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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2001.09.1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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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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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07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9月 18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07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경제과학국소관

나. 건설교통국소관

다. 도시주택국소관

라. 건설관리본부소관

마. 지하철건설본부소관

바. 농업기술센터소관


審査된 案件

1.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경제과학국소관

나. 건설교통국소관

다. 도시주택국소관

라. 건설관리본부소관

마. 지하철건설본부소관

바. 농업기술센터소관


(10시 05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2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1.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경제과학국소관

나. 건설교통국소관

다. 도시주택국소관

라. 건설관리본부소관

마. 지하철건설본부소관

바. 농업기술센터소관

○委員長 李德揆 위원 여러분 금일은 당위원회 소관 중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추경예산안 심사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능률적인 예산심사를 위해서 일괄하여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하고 심사 또한 일괄하여 실시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일괄해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 이진옥입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6개 부서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예산편성방향, 추경예산 총 규모,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 내용과 특별회계 예산내용, 2001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순이 되겠습니다.

금번 추경예산의 편성방향은 세입 부문에서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국비예산의 확보와 세출 부문에서는 일부 경상적 경비의 삭감과 증액억제, 국비확보에 따른 지방비 부담 그리고 시민편의와 직결된 사업성 예산을 증액하는데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제출된 추경예산 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 총 규모는 3,679억 6,200만원으로써 이중 일반회계 1,454억 2,100만원, 특별회계 2,225억 4,100만원이며 이는 당초예산 4,280억 2,400만원의 14%인 600억 6,200만원이 감액된 예산입니다.

주요 증감내용을 성질별로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세외수입 91억 1,600만원, 지방교부세 28억 7,400만원, 보조금 68억 4,7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특별회계는 세외수입이 803억 9,900만원이 감액되었으며 보조금은 15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예산 총 규모는 4,845억 6,700만원으로 이중 일반회계 2,620억 2,600만원, 특별회계 2,225억 4,100만원이며 이는 당초예산 5,338억 2,200만원의 9.2%인 492억 5,500만원이 감액된 예산입니다.

이의 주요 증감내용을 성질별로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사업예산 263억 8,100만원, 예비비 32억 7,800만원이 증액된 반면, 경상예산 1,500만원이 감액되었으며 특별회계는 경상예산 4억 8,300만원, 채무상환 53억 8,5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사업예산769억 200만원, 예비비 78억 6,500만원이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을 말씀드리면 세입 예산은 기정예산 1,265억 8,400만원보다 14.9% 증액된 1,454억 2,100만원입니다.

분야별 주요 세입내용을 설명드리면 세외 수입은 중소기업구조개선자금 예치금 상환수입 44억 5,000만원, 고속철도 건설공사 편입 시유재산 손실보상 매각수입 28억 6,500만원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공사 편입용지 손실보상금 3억 8,300만원 등이 증액된 반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물동 시장사용료 3억 1,900만원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지방교부세는 지방기업 및 전략산업육성 27억원, 가로등 및 신호등 정비 9,900만원, 한발대비 일반용수개발비 사전 사용분 4,4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국고보조금은 벤처기업육성촉진사업 62억원, 한발대비 1차, 2차 일반용수개발비 사전 사용분 3억 3,700만원, 지적도면 전산화사업 2억 1,1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출 예산은 기정예산 2,323억 8,200만원보다 12.8%가 증액된 2,620억 2,600만원으로, 부서별 예산안 내용을 설명드리면,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은 기정예산 435억 7,100만원보다 32.7% 늘어난 578억 1,600만원으로 이는 벤처기업육성촉진사업 및 화상강의실 시스템구축 전산개발비 27억원, 대덕밸리정보교류센터 건립 12억 2,600만원, 대덕밸리 상설테크노마트건립 21억 4,400만원, 대전기능대학 확장부지매입 2억 8,000만원, 대덕밸리선포 1주년 기념사업추진 과목조정을 포함하여 1억 9,000만원, 첨단문화산업단지조성 2억 9,000만원, 바이오벤처타운건립 25억원, 바이오벤처타운 공동장비구입 30억 8,600만원, 한발대비 1, 2차 일반용수개발비 사전 사용분 3억 8,100만원, 괴곡동 용수로 개량공사 3억 9,6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건설교통국 소관은 기정예산 1,429억 8,800만원보다 10.3% 늘어난 1,577억 3,400만원입니다.

주요 증액내용으로는 재해대책기금 8억 9,000만원, 시내버스 및 택시 등 운수업계 유가 조정분 보조금 48억 4,600만원, 버스업계 재정지원금등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 전출금 21억원, 서부 간선도로개설 3공구 마무리공사 5억 1,400만원, 서부외곽도로개설 마무리공사 7억 3,000만원, 동서로 확장 가장교 공사 5억 4,000만원, 시 관내 도로 포장정비공사 6억원, 유등천 우안도로 확장공사 5억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도시주택국 소관은 기정예산 346억 2,500만원보다 1.1%가 늘어난 350억 1,400만원으로 이는 불법광고물정비사업 9,500만원, 지적도면 전산화사업 6,600만원, 지적도면 전산화사업 장비구입 2억 8,900만원 등이 증액된 반면, 지적도면 전산화사업 4,400만원, 새주소 및 토지관리정보화에 따른 장비구입 1,600만원 등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건설관리본부 소관은 기정예산 83억 6,500만원보다 2.8% 늘어난 85억 9,600만원으로 이는 도로보수원 인건비 3,900만원, 교량 및 도로구조물 긴급보수공사 1억원, 월드컵 상징거리 경기장 안내표지판 설치 5,000만원, 철도가도교 조인트 보수 및 포장면 재포장 6,8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은 기정예산 28억 3,300만원보다 1.2%가 늘어난 28억 6,600만원으로 이는 채소수출단지육성 시범사업 3,500만원, 대전농민의 날 행사지원 800만원, 조직종균배양실 절전형 형광램프교체 및 천정 보수공사 8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예산안입니다.

5개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3,014억 4,000만원보다 26.2% 감액된 2,225억 4,100만원입니다.

회계별 주요내용을 설명드리면 먼저 도시교통사업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236억 4,300만원보다 7.8% 증가한 274억 8,900만원으로 세입 부문에서 공공예금 이자수입 2억 1,300만원, 버스재정지원금 등 내부전입금 21억원, 낭월지구 시내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국고보조금 15억원 등이 증액되었으며 세출 부문에서는 시내버스업계 재정지원보조금 30억 3,000만원, 낭월지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21억 5,500만원, 월드컵대비 교통안전표지 철거 및 보수 1억원 등이 증액된 반면 주차장 사업예비비 15억 6,800만원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 6쪽입니다.

토지구획정리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219억 9,200만원에서 증감 부분이 없이 세출 부문에서 문화원 신축공사 2차년도분 5억원, 봉명·장대지구 교통안전표시판 설치공사 3억 2,000만원, 장대지구 기반설치공사 부족분 5억원 등이 증액된 반면 예비비 13억 2,0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산업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1,045억 6,400만원보다 80.9% 감소된 198억 9,400만원으로 세입 부문에서 과학산업단지 위탁보상수수료 3억 3,000만원, 공공예금 이자수입 2억원이 증가된 반면 과학산업단지 용지분양금 852억원이 감소되었으며 세출 부문에서는 과학산업단지 차입금 상환 54억원, 제3, 4산업단지 내 배수펌프장 시설물 보수 3,600만원이 증액된 반면 과학산업단지개발을 위한 사업시행자 변경으로 토지매입비와 조성비 857억원, 예비비 43억 9,000만원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이어서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1,469억 4,800만원보다 1.3%가 증가된 1,488억 7,300만원으로 세입 부문에서 도시철도공채 매출금 및 이자수입 15억 8,400만원과 폐강재 매각대금 등 잡수입 3억 4,000만원이 증액되었고 세출 부문에서는 공무원 보수인상에 따른 기본급 조정분 2억 4,000만원 등 경상예산이 3억 5,100만원이 증액되었고 사업예산의 경우 1호선과 2단계 구간 토지보상비 증가 등에 따른 21억 6,800만원 증액과 예비비에서 6억 9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끝으로 2001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번에 제출한 2001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그 동안의 여건 변화에 따른 일부내용을 변경하는 것으로써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총 규모는 650억 5,200만원으로 수입에서 시 보유자금 민간융자금 회수금에 대한 이자발생 차액과 전년도 순세계 잉여금 및 민간융자금 원금회수에 대한 차액을 조정하고 당초 국비차입금 102억 6,000만원 중 삭감된 43억 6,000만원을 감액하는 것이며 지출 부문에서 융자지원 확대 운영으로 부족한 업무대행수수료 3,000만원을 증액하고 국비차입금 원리금 상환차액 1억원을 감액시키는 사항입니다.

다음 재해대책기금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3조에 의거 지방자치단체는 재해대책에 소요되는 경비충당을 위해 매년 최근 3년간의 지방세법에 의한 보통세 수입 결산액 평균 연액의 1,000분의 8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년 법적 적립액은 29억 9,000만원으로 본 예산에 21억원을 확보하였고 금회 추경에 미확보액 8억 9,0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운영계획을 변경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재난관리기금은 법정액이 7억 4,800만원이며 본 예산에 5억 3,000만원을 확보하고 1회 추경시 미확보액 2억 1,800만원을 확보하여 운영계획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개괄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연초 계획사업의 완벽한 마무리와 국비지원사업 반영 등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했음을 감안하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200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1년도제2회추가경정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산업건설위원회

·2001년도제2회추가경정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200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첨부서류

-2001년도기금운용계획변경안(대전광역시)

(이상 3권 별도보관)


○委員長 李德揆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습니다.

차준일 전문위원께서도 일괄해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車濬一 전문위원 차준일입니다.

2001년도제2회추가경정일반및특별회계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립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세입 부분부터 질의하겠습니다.

19쪽에 보면 사용료수입에 있어서 도로사용료 또 하천사용료, 시장사용료, 이렇게 나와 있는데 도로사용료가 사용료 수입이 증액이 됐지요, 2억 8,000만원이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朴幸子 委員 증액된 이유가 뭡니까?

또 밑에 하천사용료는 지난번에 우리가 1회 추경시 하천사용료를 갖다가 그때 5억 3,000만원 감액한 바 있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 2회 추경에 증액시킨 이유는 무엇인지 같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박행자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도로사용료 증액사유는 2001년도 도로사용료 세입예산을 2000년도보다 1억원이 많은 23억원을 편성하였으나 최근 건설, 건축공사 등의 증가와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서 연말까지 2억 8,000만원 정도 수시 부과요인이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2억 8,000만원을 증액한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만큼 경제가 활성화됐다는 얘기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조금 늘어났습니다, 작년보다는.

朴幸子 委員 지금 상당히 시중에서는 경제가 불황이라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우리가 볼 때는 그래도 활성화 됐기 때문에 이것을 도로사용료를 예상했다 이렇게 생각합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작년도에는 도로사용료가 얼마 징수됐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작년에 25억 7,000만원.

朴幸子 委員 25억 7,000만원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 애초에 예산 편성할 때 그렇게 하시지 왜 그렇게 안 하시고, 작년에 기정예산 23억 했었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작년 것을 감안 하셔서 예산편성을 해야 되지 않겠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작년도에 준해서 그것을 계상을 했는데 건설 조기 발주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저희가 3/4분기 이후에 증액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해서 제2회 추경에 증액을 시킨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하천사용료도 그러한 이유입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하천사용료는 저희가 4/4분기 징수 금액이 2억 9,200만원이 미계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2회 추경에 계상을 하게 된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지난번에 우리가 하천점용료 등 징수조례가 개정 됐었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朴幸子 委員 점용료 부과율이 50% 인하가 됐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감면을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여기에 기인한 것 아닙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거하고는 별도로 봐주셔야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별도로 봅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경제과학국장님께 그 밑에 보면 시장 사용료 있지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그 사용료도 청과물동 사용료가 지금 얼마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3억 1,900만원이 감액이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사용료가 감액이 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또 중도매인 점포도 감액이 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또 기타시설 사용료는 증액이 됐고 그렇다면 사용료 수입이 당초예산하고 다른 점이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감액된 청과물동 시장 사용료와 중도매인 점포 사용료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 당초 저희가 이 예산을 잡을 적에 노은시장이 5월달에 개장되는 것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7월 20일날 개장을 했고 그러니까 다소 징수기간이 일부 줄어들었다는 점과 또 하나는 시장 사용요율이 1,000분의 5로 정해져 있고 거기에서 여건 변화에 따라서 가감할 수 있는 그런 조례나 농안법상에 그런 조항이 있습니다만 그것 때문에 1,000분의 5에서 1,000분의 4로 한시적으로 요율을 변경했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감액부분이고 지금 기타시설 사용료는 관련 상가동이나 경쟁입찰로 한 시설이 있는데 이곳에 경쟁이 많다보니까 당초 예정가격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경쟁입찰이 돼서 거기에 따른 수입이 증가됐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가 청과물동 사용료는 당초예산은 5억 1,360만원이었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중도매인 점포에 대해서는 6,898만 2,000원, 그렇게 나와있지 요?

그런데 우리가 지난번 7월 정례회 때도 사용료 산출이 그때도 불분명하다고 이렇게 지적된 사례가 많았지요, 그때도.

그랬는데도 지금 현재 보면 청과물의 경우가 62%나 감액이 됐습니다, 그렇지요?

그리고 중도매인 점포는 50%가 감액이 됐고 그리고 기타시설 사용료는 5억 986만원에서 4억 2,000으로 넘어간 것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4억 2,000으로 되어 있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자그마치 얼마냐 83%가 증액이 됐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83%가 증액이 됐어요?

朴幸子 委員 이렇게 되어 있네요, 이것이 사실 우리가 신뢰할 수 있습니까, 정례회 때 또 그때 이런 문제가 많이 있었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거듭 답변 드리면 사용료 중에서는 청과물동과 아까 말씀드렸듯이 5월달에 개장하면 5월달부터 부과되는 것이 7월 20일날 개장했기 때문에 약 한 3개월이 줄었다는 면이 있고요, 그 다음에 요율을 1,000분의 5에서 1,000분의 4로 조정이 됐다는 것 때문이고 기타시설 사용료…….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니까 시설 사용료가 애초 예정은 3월에 하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5월부터 개장해서 5월에 하려다 못해서 7월에 개장한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럼 벌써 연기가 된 것인데 그런데 사용료는 84%나 증액이 됐어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석달 후에 개장이 됐는데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그것은 합쳐져 있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청과물동 시장 사용료나 중도매인 점포 사용료는 그런 개장의 지연이나 요율의 변경으로 줄어들었고 그 뒤에 기타 사용료 4억 2,200만원이 늘은 것은 예를 들어서 저희가 경쟁입찰하는 예정가를 산출할 때는 면적에다가 재산평가액을 곱하고 거기에 사용료를 곱해 가지고 내정가를 정하는데 예를 들어서 관련 상가의 수산시설은 예정가액이 저희가 1억 7,500만원을 예정가액을 정해 가지고 경쟁입찰에 부쳤습니다만 그 경쟁의 낙찰가격이 4억원으로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머지도 전부 예정가 보다 올라갔거든요.

그래서 낙찰금액이 올라갔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증가수입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낙찰가격이 올라갔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41쪽을 한번 봐주세요.

경제과학국장님 우리가 대덕밸리선포 1주년 사업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과목조정이 됐는데 과목조정은 왜 됐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과목조정은 두 가지 요인이 있는데요, 처음에 시비 8,000만원만 계상할 때는 우리 시비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일반사업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번에 벤처촉진지구사업을 중기청에서 받아오면서 거기서 국비가 지원이 되기 때문에 국비와 시비가 합쳐지면 그것은 자체사업과 보조사업으로 구분되는 상황에서 보조사업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국비가 포함이 됐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게 과목조정을 한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우리가 지난번에 대덕밸리할 때 원래 올라온 액수가 1억 8,000인데 1억 삭감하고 8,000만원만 그때 된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본예산에 1,000만원, 1회 추경에서 7,000만원 있습니다.

그것을 국비를 지원 받았기 때문에 과목조정을 해서 국비보조사업으로 변경이 된 그런 내용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대덕밸리 선포 1주년을 하는데 이것을 민간 또는 사회단체에 경상보조로 되어 있고 민간에게 위탁을 한다고 그랬는데 이게 사실 대덕밸리가 상당히 저는 비중을 크게 보고 있는데 그것을 왜 민간에게 위탁을 합니까, 우리 시에서 직접 하시지, 그런 이유가 있습니까?

그리고 민간에게 만약에 위탁을 한다고 하면 어떤 단체에다 위탁할 그런 예정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주로 저희가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서 위탁하는 것이 가장 많고요.

朴幸子 委員 중소기업지원센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서 하고 대덕밸리벤처연합회에서 필요한 것은 그쪽에다 자금을 줘서 하기 때문에 사업은 총괄적인 것은 저희가 조정해서 합니다만 그렇게 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봐서 그렇게 사업에 따라서 조정을 했기 때문에 민간단체에 대한 보조로 예산이 계상이 된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럼 여기에 대한 것이 1억 9,000만원인데요, 국비가 1억 1,000만원해서 1억 9,000만원인데 주요 추진사업 내용은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주요 추진사업은 저희들이 저희 시에서 주관하는 기념식이 있고 국제학술심포지엄과 저희 시청 전시실에서 대덕밸리 선포 1년 이후의 변화사항을 전시하는 기념전시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라톤대회가 있고 홍보 브로셔나 그러한 영어, 저희 지금 아리랑 TV가 있습니다만 우리가 해외에 알리기 위해서 영어로 방송하는 사항을 제작해서 방송하는 사항 그렇게 하고 특히 중소기업센터가 주관이 돼서 하는 사업 중에는 약 90개 업체를 모아 가지고 투자마트를 개최를 하고 또 엔젤마트를 개최하는 그런 사업이 주가 되며 또 하나는 저희가 이번에는 대기업과 벤처기업들이 만들어 내는 제품들을 대기업하고 이렇게 아웃소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대기업과 벤처기업의 그런 아웃소싱 만남의 행사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이렇게 주요한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이것을 갖다가 민간에게 위탁해서 하시겠다 이 말씀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사업별로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사업별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줘서 하는 것도 있고 저희가 직접 하는 것도 있고.

朴幸子 委員 그럼 우리가 시에서 직접 하는 것은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를 들면 기념식에 소요되는 것은 저희가 주관하는…….

朴幸子 委員 그냥 기념식만 하는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기념식만 하고 다른 프로그램은 전부가 위탁한다, 이 말씀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기념 전시회를 하면 전시회 할 수 있는 데다가 줘 가지고 하고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가 대덕밸리 선포 1주년 된 의미는 무엇을 뜻합니까, 선포 1주년 의미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여러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만 사실상 지난 해 9월 28일에 대덕벤처밸리를 선포한 그 자체는 결국은 정부가 공인하는 벤처밸리 지금 각 지방자치단체가 이런 유사한 사업을 많이 하고 있고 벤처를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대전은 정부가 공인해서 정부의 지원 하에 이렇게 사업을 한다는 측면으로 그것을 선포 이후에 중앙정부나 또 각 벤처기업들이나 이런 데서 변화된 일련의 과정입니다.

그것을 되돌아보고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또 관계기업이나 중앙정부에 알려줌으로써 앞으로 대덕밸리를 가꾸어 나가는 쪽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입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밑에 대덕밸리벤처연합회가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대덕밸리벤처연합회에다가 우리가 국고보조까지 합해서 지원하게 되어 있는데 벤처연합회는 어떤 성격을 띠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대덕밸리벤처연합회는 당초 저희들이 '95년, 6년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만 그때 당시에 벤처라는 이런 용어가 생소할 당시에 대덕연구단지에서 연구원들이 나와서 벤처 창업을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는 제가 22개 업체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업체들이 모여서 서로의 정보교류나 서로의 어려운 것을 타계해 나가기 위한 모임체를 만든 것이 대덕21세기 패밀리라는 그런 단체였습니다.

그것이 지난해 말 500개로 벤처기업이 늘어나면서 우리 지역의 벤처기업들의 어떤 연합을 구성하기 위해서 그 명칭을 개정해 가지고 대덕밸리벤처연합회로 법인 명칭이 되어 있습니다만 이 벤처밸리연합회는 회원사에 대한 벤처기업 육성에 대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다가 저희들이 이런 사업을 하기 때문에 일부 사업비를 보조해서 이번 벤처선포 1주년 기간 내에 행사를 같이 하게 된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이번에 특별히 갖는 사업은 대덕밸리 투자설명회라든가 대덕바이오벤처기업 설명회 이런 것을 말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지요, 벤처연합회에서 하는 사업은 지금 말씀하신 대덕밸리 투자설명회 개최 또 대덕바이오벤처기업의 설명회 개최 등 해서 여기에서 한 3,400만원 정도를 들여서 사업을 하는데 그 중에서 한 2,500만원 정도를 저희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자기네 자부담도 있겠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자부담이 한 900만원 됩니다.

朴幸子 委員 900만원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金東瑾 委員 질문 끝나셨습니까?

朴幸子 委員 예, 다음 분을 위해서 끝냈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세요.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대덕밸리 선포 1주년 기념사업 추진이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합니까?

조금 전에 그렇게 국장께서 말씀하셨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부 거기서 하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투자마트라든지 엔젤마트라든지 이런 것은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줘 가지고 거기서 하고…….

金東瑾 委員 벤처주간은 어디예요, 벤처주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벤처주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벤처주간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대덕밸리…….

金東瑾 委員 아! 하는 기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일주일의 기간입니다.

金東瑾 委員 일주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럼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하고 이것을 다른 데에서 하는 데는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설명드렸듯이 예를 들면 대덕밸리 투자설명회나 바이오벤처기업의 설명회는…….

金東瑾 委員 그것은 연합회에서 하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연합회에서 하고.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이것하고 1주년 기념행사하고 기간이 틀리잖아요?

이건 10월에 하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대덕밸리 1주년 기념행사는 7일간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틀리잖아요?

그러니까 이것하고 이것하고는 별개란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벤처연합회 지원하는 것은 주간하고는 틀리지요.

金東瑾 委員 주간하고는 틀리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건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1주년 기념행사를 어디에서 하느냐 이것이에요, 주체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시에서 합니다.

金東瑾 委員 시에서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시에서 다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金東瑾 委員 시에서 하는데 민간사회단체 경상보조로 목을 잡았잖아요, 지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의심스러워서 하는 것이지 시에서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 어느 단체에 위탁을 주는 것 아니예요, 지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어디냐 이것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예를 들면 중소기업지원센터나, 예를 들면 기념전시회를 하면 저희 시청 전시실에서 전시를 합니다만 그것을 만들어서 저희들이 컨셉은 잡아주지만 그 컨셉을 가지고 어떻게 전시를 만들어 가지고 하는 것은…….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그럼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대덕밸리선포 그후 1년이라는 전시회를 어느 단체에서 위탁을 맡았느냐 이것이에요, 어느 단체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반적인 것은 중소기업지원센터에다 줬고요.

金東瑾 委員 보세요, 그러면 대덕밸리 1주년 기념행사는 시에서 할테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념식은 시청 강당에서 합니다.

金東瑾 委員 학술심포지엄은 어디서 합니까, 시에서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학술심포지엄 운영은 중소기업지원센터에다 줬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은 중소기업?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기념전시회는 어디예요, 이것도 중소기업지원센터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념전시회는 이것은 중소기업지원센터에다.

金東瑾 委員 이것은 중소기업지원센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대덕꿈나무가족 마라톤 대회는 어디에서 주관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마라톤 대회는 벤처연합회에서.

金東瑾 委員 벤처연합?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대덕밸리 이것은 다른 데로 줬겠지요, 홍보 이것은 제작하고 이러는 것은, 이건 어디에서 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홍보 브로셔 제작은 저희들이 해 가지고…….

金東瑾 委員 우리가 합니까, 시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우리가 해서 만들어서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대덕밸리벤처투자마트 이것도 시에서 하겠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벤처투자마트는 중소기업지원센터에다 줬습니다.

金東瑾 委員 중소기업지원센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대기업벤처아웃소싱 기업인 만남의 장은 어디서 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벤처연합회에다 줬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산업건설위원회에 이번 추경예산에서 올라온 국고보조가 68억 4,700만원이지요, 국고보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체요?

金東瑾 委員 전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거기에서 62억이 경제과학국 소속이에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은 벤처기업육성 촉진사업으로 60억이 내려왔어요.

그런데 국고보조가 내려올 때에는 세 가지 방식으로 내려와요, 알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뭐 뭐가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고보조요?

金東瑾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고보조사업은 우선 교부세로 내려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하나가 특별교부세가 내려오는 것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무슨 말씀을 하고 계세요.

그건 교부금으로 내려오는 것이 특별교부금이 있고 법정교부금이 있고 증액교부금이 있고 국고보조가 내려오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단 말이에요, 국고방법은.

어떤 식으로 내려오느냐 지금 말한 것처럼 밴치마킹으로 내려오지요, 매칭펀드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매칭펀드,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죄송합니다.

매칭펀드로 내려오는 방법이 있고, 정률제로 내려오는 방법이 있고, 정액제로 내려오는 방법이 있어요, 3가지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정률제로 내려오는 것은 법에 규정이 되어 있어요, 이것은 국비가 얼마 보조가 되고, 몇 퍼센트가 보조가 되고, 시에서는 지방세에서 20%, 80% 쉽게 얘기해서 영세민거택보호비 같은 경우는 '국비가 80%면 지방비는 20%를 대라.' 법적으로 규정이 되어 있어요, 정률제가.

정액제는 무슨 사업을 내려보낼 때, 이 사업 목을 매겨서 내려보낼 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1인당 얼마…….

金東瑾 委員 '야, 이것 말도 안 되니까 이것은 너희들이 지방자치단체에서 50%를 대든 아니면 70%를 대든, 80%를 대든 중앙부처하고 정액제가 얘기가 됩니다,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정액제는 그런 의미도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金東瑾 委員 중앙부처하고 협의해서 몇 퍼센트, 몇 퍼센트가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를 들어서 기초생활보장을 위해서 얼마를 준다면 이런 경우에는 10만원을 줘라, 20만원 이렇게 정액제로 내려오지요.

金東瑾 委員 부서하고 얘기가 된 것하고 법하고 규정된 것하고 틀리단 말이에요, 그 다음에 매칭펀드가 있단 말이에요.

매칭펀드는 쉽게 얘기해서 뭐냐?

지하철건설본부 국비 내려오는 것처럼 '8,000억을 대줄테니 지방비 8,000억을 대라.' 그러다 보니까 생 난리가 나 가지고 외자 유치도 끌어대고 지금 별 짓을 다하는데 8,000억을 내려주는 대신 1공구에 너희들이 얼마 쓰고, 2공구에 얼마 쓰고가 아니야, 설계비 얼마 들어가고, 무조건 건설해라, 어느 비용에 어떻게 쓰든 무조건 건설만 해라 이거예요.

지금 62억원이 매칭펀드로 내려왔어요, 62억이 되었는데 지금 21억 1,700만원 시비 보조를 못하고 있어요, 62억 중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렇다 보니까 지금 이 비용을 어떻게 될거냐는 큰 문제가 있고, 지금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62억원 중에서 너희들 마음대로 써라 그 대신 시비만 보조해라 했기 때문에 대덕밸리선포식 같은 경우는 예산을 삭감시켰는데도 불구하고 행사를 더 크게 늘리기 위해서 이것을 국비보조다 해 가지고 여기에다 딱 넣었단 말이에요.

인정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을 제가 나중에 종합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얘기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金東瑾 委員 아니, 그래서가 아니고 얘기를 해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요.

지금 저희들이 중기청에서 62억을 매칭펀드 하라는 그런 문제 때문에 사실은 62억을 시비로 순수한 시비로 추가확보를 하지 않으면 이 돈을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1회 추경 때에도 시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고 했습니다마는 그것이 안 됐지요.

그래서 지금 62억의 돈은 이번 2회 추경이 넘어가면 쓸 수 없는 돈입니다.

지금 21억 1,700만원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셨습니다마는 저희 시에서는 62억을 일시에 다 시비부담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기존에 예산에 반영이 되어 있는 사항도 전부 매칭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대덕밸리 1주년 기념행사에 우리 시비에서 8,000만원이 서 있습니다마는 그것도 이미 서있는 것이지만 이것도 매칭을 해달라, 바이오 벤처타운의 부지가격이 8억 3,000인데 이것도 역시 촉진지구 내의 매칭사업으로 인정을 해달라 이렇게 해서 하다 보니까 그 돈이 14억 1,800만원이 기이 반영된 이 62억 촉진지구의 자금하고 관계없이 이미 서있는 기존 예산을 매칭으로 저희들이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중소기업청에서.

그렇게 하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나머지 돈을 이번 추경에 확보를 해야 이 촉진자금을 쓸 수가 있는데 수입 재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어차피 바이오 벤처타운 같은 경우는 건축비에 98억이 들어가는데 연차적으로 1년에 쓰지 못하고 연차적으로 써야 되니까 전체의 98억 쓰는 데에서 이번에 25억 확보했지만 나머지는 내년 내후년 사업 공사 기간대로 해서 확보를 하겠다는 것을 중소기업청과 협의를 해서 21억이 건축비의 98억에 들어가니까 이것 전체를 매칭으로 인정해서 '62억을 주시오' 이렇게 해서 중소기업청에 어렵게 인정을 받아서 금번 2회 추경에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세요,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얘기하고 국장 답변하고는 지금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왜냐 하면 지금 매칭펀드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것을 물어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매칭펀드로 내려온 62억을 어디어디에다 배정을 했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 보니까 대덕밸리 1주년 기념행사를 본예산에서 삭감을 시켰어요, 1,000만원만 남겨놓고 '행사만 해라.'.

이것이 뭐 행사성 행사를 하는 것이지, 이것 뭐 무슨 기념행사비용만 남겨놓고 다 깎았단 말이에요.

그러다가 1회 추경에서 '이것 가지고는 안 되니 조금만 더 해주세요.' 해 가지고 7,000만원을 더 세워줬어요, 본 위원 기억으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래서 8,000만원 확보가 되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8,000만원 가지고는 안 되니까 1억 1,000만원을 더 넣어 가지고 국비다 해 가지고 이것을 갖다가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 이것이 문제다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거기에 대한 답변을 말씀하세요, 매칭펀드에 대해서 물어본 것이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물론 그 부분을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저희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그 얘기하기 전에.

여기 목 따라서 내려온 것이 아니지요, 사업의 목 따라서.

매칭펀드는 목 따라서 안 내려오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목이라고 하면 딴 예산하고 틀리게.

金東瑾 委員 국고보조 중에서 아까 62억 빼놓고는 목 따라서 내려왔단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이 자금은 어떤 특정사업에 국보보조나 교부세나 지원을 해주고 거기에 지방비 부담을 해주는 방식이 있고 이것은 목이라고 보면 어떤 목인고 하니 벤처기업 촉진지구를 지정하면서 그 촉진지구에 사업을 위해서 써라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62억을 갔다가 배분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우리가 국보보조를 얻으려고 하면 신청서를 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중소기업청에 신청서를 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언제 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중소기업청에 신청서는, 이 돈은 일단…….

金東瑾 委員 신청서를 내지요, 언제 내셨냐고 그 답변만 하세요.

내셨을 것 아니예요, 62억을 달라기 위해서 신청서를 중소기업청에 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중소기업청에는 작년부터 예산 국비확보하는 과정에서 죽 되었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신청서를 안 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신청서를 지금 보시면 중소기업청에서…….

金東瑾 委員 그것 다 알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몇 억 몇 억 되는데 62억…….

金東瑾 委員 우리가 제일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일괄적으로 얼마를 달라고 신청한 것이 아니고 이런 사업을 할 테니까 작년부터 우리가 '벤처지구에 촉진지구를 만들어 달라.' 일련의 사업은 2000년 12월부터 계속이 되었습니다.

해 가지고 최종적으로 금년 4월달에 중기청으로부터 '그러면 한 63억 6,000만원을 주겠다 그 대신 매칭으로 써라.' 이래서 아까 설명드렸던…….

金東瑾 委員 그러면 신청서를 낸 것이 아니고 죽 협의 하에서, 몇 년간 협의 하에서 62억을 내려 보내준 것이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국고보조에 대한 내시서가 있지요, 내시서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있지요 자료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사무실에 준비되어 있으니 카피를 해오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위원장님!

이 서류가 올 때까지 정회할 것을 정식으로 동의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지금 국장께서 가지고 온 서류를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조금 전에 얘기한 것하고 틀린 말은 없잖아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렇다 보니까 무슨 문제가 일어나고 있느냐 지금, 62억을 국고보조를 받아 가지고 '자, 이것 써라 매칭펀드로 시비만 보조해서.' 그렇다 보니까 어떤 식으로, 대전시 62억 중에서 어떤 식으로 되고 있느냐?

원격화상회의에 27억원이 들어가는가 하면 지금 바이오센터 공동장비 구입비로 30억 8,600만원이 들어갔고 나머지는 전부 행사성이에요, 중소기업 장비 구입하는 것 빼고 행사성으로 들어갔는데 이것이 국비가 시장의 치적사항과 행사성으로만 배정이 되었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얘기예요.

어제도 본 위원이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에 대해서 얘기를 드렸고 또 센터, 센터하면서 거기에서 통과를 시켜줬습니다마는 그것은 왜 그랬느냐, 특별교부세 목 따라서 내려온 것 그것 깎지 못해 가지고 사실 통과를 시켜줬단 말이에요, 안건을.

그런데 그 모든 것이 특별교부세, 국고보조 이것이 시장님 치적사항으로 뭐 센터만 만들어 대, 센터만.

여기에 문제가 있다 이거예요, 예산서에, 이 전체 예산서에.

그래서 문제를 꺼내는 것이지 지금 이것이 무슨 대덕밸리 1주년 기념행사 뭐뭐 들어갔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란 말이에요.

모든 것을 이런 식으로만 지금 국고보조를 이렇게 활용하고 있다, 정액과 정률제가 아니다 보니까.

뭐 질의 나온 김에 조금 더 할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말씀 답변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지적을 해주셨는데.

金東瑾 委員 사실 그렇지 않느냐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지적을 해주셨는데 이 62억 중에 계산을 해보면 전부 시설비나 장비 구입비로 들어간 것이 60억 1,000만원입니다.

그리고 전체 토털로 봐서 한 1억 7,000∼8,000만원이 대덕밸리 1주년 행사, 그 행사내용도 기업체의 벤처기업들의 어떤 기업설명회나 이런 것을 통해서 투자마트나 이런 것을 하기 때문에 위원님께서는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이것이 대전광역시의 발전이나 개발을 위한 사업비이지 시장이나 어느 개인의 홍보사업비다 이렇게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

金東瑾 委員 보세요,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본 예산에서는 이 행사는 안 된다, 기념행사만 해라' 해서 1,000만원만 책정을 해줬어요.

그랬더니 1회 추경 때에 "안 됩니다, 이것 조금만 더 해주세요." 해 가지고 7,000만원 더 플러스 해줬어요, 그래 8,000만원이야.

그러면 그 행사로 끝내야지, 의회에서 그래도 조금 양보를 해서 "8,000만원 정도의 행사를 해라." 했더니 "이것은 국고보조입니다." 해 가지고 1억 1,000만원을 더 올렸다는 것은 행사를 늘리려고 한 방법이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위원님 행사 내용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고 진짜 벤처기업들을 위한 행사이고 기업들을 위한 행사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주셔야 됩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어요, 우리 대전시민들은 맨날 마라톤만 뛰냐고, 맨날 마라톤만 뛰냐는 얘기 여기 다 들었을 것입니다.

지금 대전시 마라톤 대회 만들고 이것 하면서 또 마라톤 뛰고, 맨 마라톤만 뛸 일 있어요?

지금 전쟁나고 있는데 마라톤만 뛸거예요, 9월달에?

지금 경기가 오늘 아침 뉴스 보니까 미국 증권시장이 폭락되면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오늘도 이것 맨날 마라톤만 뛸 거예요?

경제를 담당하는 경제과학국장께서 이런 식의 행사만 하시겠다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전반적으로 1억 9,000만원을 들여서 행사를 하는 것이 마라톤 행사는 극히 일부고 그 마라톤 행사가 마라톤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셔야지 그리고 지금 물론 미국 사태에 의한 여러 가지 경제적 변화에 의해서 저희도 대응을 해나갑니다마는 그렇다고 해서 그런 사태를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를 예측해 가지고 가만히 있자하는 것도 어렵고 하니까 그런 면에서 이해를 해주십시오.

金東瑾 委員 됐습니다.

테크노 노인센터에 대해서 좀 물어볼게요, 인력센터, 이것 말도 헛 나오네요.

이것 27억이에요, 그렇지요?

세부운영계획 기본방침을 보면 '국내의 유명강좌 그리고 MIT, 하버드, 텍사스연구소와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 그랬는데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인지 세부적인 내용을 말씀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테크노인력센터, 또 센터라고 말씀드려서…….

金東瑾 委員 이것까지 같이 말씀을 하세요, '워싱턴대학 계절학기와 연계가 가능한 강의체제 구축'했는데 이것까지 같이 말씀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기본적으로 지금 우리 벤처기업들이 앞으로 필요한 것은 결국은 경영을 할 수 있는 인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이러한 인력을 키워낼 것이냐, 또 연구나 기술개발에 주력하는 연구원 출신들이 실제로 창업보육을 하고 그 다음에 Post-TBI를 거쳐서 본격적으로 생산활동을 하면서 그것을 마케팅을 하고 경영을 끌어나갈 때 필요한 지식을 어떻게 이끌어 줄 것이냐 하는 문제가 결국은 테크노인력센터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그러면서 지금 이것은 국내에 말하자면 공급망 가지고 안 되겠다.

그래서 세계의 유수한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 줘야 되겠는데 그것을 어떤 학교를 세울 수도 없고 이렇기 때문에 거기 있는 강의를 지금 발전되고 있는 원격시스템을 통해서 강의를 시켜주겠다 하는 것이 기본 취지이고 그렇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인공위성을 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인터넷으로도 받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요.

그렇게 받아 가지고 하는데 그것을 정식으로 그러한 건물을 짓고 하자면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지금 활용 가능한 지방공무원교육원 시설을 활용해 가지고 우선 장비와 시스템만 구축해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그것으로 족할 것 같으면 그대로 운영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기본계획대로 해서 끌고 나가겠다 하는 것이 기본적인 취지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시범…….

金東瑾 委員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시범사업이고 지금 워싱턴대학에 협력 프로그램을 넣고 계절학기와 연관을 시키자는 뜻은 저희들이 실리콘 밸리와 거기에 있는 아이티 포럼이라든가 이런 데와 지난 5월달에 협약도 맺었지요.

이런 것을 통해서 가장 노하우가 있는 워싱턴대학에 경영이나 전산이나 또 환경분야나 이런 쪽의 강의시스템, 거기에서 강의한 것을 녹화해서 인터넷에 받아와도 되고 직접 인터넷을 통해서 실시간 대로 운영도 하고 그런 방법을 지금 찾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하고 하면서 또 하나의 방법으로 계절학기 아까도 질의를 하셨지만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을 통해서 우리 국내도 많이 합니다마는 그런 계절학기 과정을 통해서 거기 선진국에 우리보다 더 나은 경영 노하우를 전수 받아서 인력을 양성하자 이런 프로그램 일환이 전체의 계획입니다.

그 중에서 우선 시범사업으로 이번 요구낸 이 안대로 해서 우리 교육원을 활용해서 우선 시범사업을 하자 이런 계획입니다.

金東瑾 委員 국장님!

지금 128만평 과학산업단지 개발을 하는 중에서 센터가 몇 개가 되고 거기에 워싱턴대학 분교가 있고 벤처경영인 대학원을 만들어 주려고 해요, 지금 이 벤처기업경영인대학원을 만드는 것하고 어떻게 틀립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부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워싱턴의 분교, 물론 그런 개념에서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분교를 설치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과정 또 과산단지 내의 무슨 대학원.

金東瑾 委員 분교의 개념을 모르고 계시구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그러니까 그런 분교라든지 이런 테크노 경영대학원을 만든다든지 이런 것이 지금 그 동안 논란이 되었습니다마는 이것을 종합적으로 묶어 가지고 기본적으로 제가 말씀드린 그런 목표 아래에서 우선 시범사업을 내년도부터 하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金東瑾 委員 여기 운영지원을 보면 시비, 국비, 수강료를 받아서 운영하겠다 그러셨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여기에 대한, 대상자에 대한 수요조사 하셨어요?

이것을 40명, 40명씩 지금 80명 교육을 시키려고 하는데 지금 여기에 대한 수요조사는 하셨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수요조사는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벤처연합회라든지 벤처하는 사람들의 어떤 모임을 통해서.

金東瑾 委員 글쎄 벤처연합회의 지금 250명밖에 안 된다면서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80명씩 하면 몇 번이면 끝나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것이 80명씩 해서 하는데 지금 가만히 정체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벤처기업이 2000년도 말에 500개지만 지금 6월까지 694개이고…….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대전시에서 지금 현재 벤처기업으로 이런 강의시스템을 만들었을 때 수요자 충족은 충분하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충분하다고 봅니다.

金東瑾 委員 충분하다고 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충분하다고, 책임질 수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대전뿐만 아니고 사실은 이것을 심의하고 확정되는 과정에서 저희 실·국장들도 시정조정위원회를 하고 여러 가지 했습니다마는 그 인력이, 금년말 예정이 벤처기업들이 700개로 늘어납니다마는 우리 특성은 우리만이 아니고 충남·충북을 아우르는 중부권의 센터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인력 수요는 충분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金東瑾 委員 충분하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金東瑾 委員 아무나 끌어대고 이것 들으라고 해 가지고 생 난리가 나는 것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무나 끌어댄다고 돈을 받고 강의를 하는데…….

金東瑾 委員 뭐 저기 수료증 하나 줘가면서 이것을 할테니 여기 와 가지고 다른 경영대학원들처럼 어떤 인력 구성이나 하고 서로 안면이나 넓히고 이런 식으로 끌고 나가려던 것 아니냐 이거예요, 이 엄청난 비용을 들여가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지금 벤처기업들의 CEO들은 그러한 형식적인 과정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국비 확보할 자신이 있어요, 운영재원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비 확보 가능하지요.

金東瑾 委員 확보 가능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시비도 계속 들어가야 되겠네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시비 일정액이 들어갈 수 있어요.

金東瑾 委員 수강료 얼마 받으실 작정이에요?

(「그것은 아직 책정을 안 했습니다. 」하는 직원 있음)

자, 이것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강의실을 1억 4,000만원을 주고 만들려고 하지요, 강의실 공사를 해야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방공무원교육원 1층 강당이 있어요.

金東瑾 委員 아, 교육원에다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리고 행정적인 지원 강의 프로그램 이런 것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 시와 중소기업청…….

金東瑾 委員 중소기업청과 교육원에서 한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래서 대전공무원교육원에다 1억 4,000을 들여서 강의실을 만들려고 하지요, 예산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내부시설…….

金東瑾 委員 시비을 들여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시설을 하려고 합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것이 내년부터 지금 시 계획이 대덕테크노인력센터 신축계획 해 가지고 대지 5,000평에 건평 3,000평을 지으면 이 장비가 모든 것이 옮겨가야 되지요, 시스템 자체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1억 4,000은 조금 있으면 다 부셔야 되겠네?

부시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거기에서 쓰기는 하겠지만 여기 활용해야 될 목적과 취지는 부합되지 않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기 때문에 기본계획이 그렇게 서면서 1차적으로 시범사업을 하는 것이지만 앞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교육원 건물을 활용해서 설치된 시스템 구축을 가지고 몇 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충분히 수요 공급이 맞아 들어간다면 별도로 대학원 개념의 건물을 새로 지을 필요는 없지요.

金東瑾 委員 에이 참, 신축계획을 가지고 옮기려는 계획서가 여기 와 있는데 뭘 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그것이 전체 신축을 해 가지고 그런 과정으로 나가는 것을 기본목표로 하면서 그렇게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돈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니까 시범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보세요, 어제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대전시하고 한화하고 산업은행이 출자를 해서 주식회사 대덕밸리를 만들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거기에 대전시가 AIT부지로 2만 3,000평 정도를 현물 출자를 했잖아요.

그 중에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처럼 대덕테크노인력센터 계획이 지금 대지가 5,000평, 어제 정보센터가 1,000평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 다음에 테코노마트 상설센터가 1,500평.

그러면 이것만 해도 7,500평이에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참, 나 이해가 안 가요, 이해가.

7,500평 달라면, 현물출자를 했는데 이것 확보가 되겠느냐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대지요?

어제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것은 직접적으로 과학산업단지에 용지분양과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하려는 것보다도 주식회사 대덕테크노밸리에서 더 그것을 우리 보고 해달라고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간단하게 끝낼게요, 왜냐 하면 행정사무감사도 아니고 예산, 문제되는 것은 우리 위원들끼리 결정을 지으면 되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모든 국고보조에서 내려오는 것을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센터라든가 아니면 행사성으로 돌아가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본 위원은.

이 매칭펀드로 온 것 자기 마음대로 해놓고서 예산서에서는 위원들 눈 속이느라고 '국고보조니까 깎으면 안 됩니다.' 이런 식의 예산을 위원들이 넘어가나요, 위원들도 이제 어느 정도 예산을 볼 줄 아는 안목들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해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예산서를 앞으로 냈다가는 모든 것 전체 62억을 다 삭감시킬 테니까 그런 줄 아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과 관련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고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국고보조를 요구할 때 경제과학국장 입장에서는 경제과학국장의 어떤 사유재산을 둔다는 생각을 가져야 된다는 생각을 해요.

우선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뭐가 제일 중요한가 이것이 나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물론 우리 의회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이 사회가 다양한데 종교계에서 불교같은 데에서 보면 우리가 볼 때에는 필요없는데 계속해서 불상을 올리고 있는 것을 보고 또 우리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고 뭐 개신교도 그렇고 다 종교단체별로 그런 행사도 많이 하고 조형물도 많이 만드는데 이해를 못하지요.

우리 의회가 보는 것하고 집행부 공무원이 벤처산업단지를 지원하기 위한 생각 가지는 것하고 우리는 또 거리가 조금 있어요.

그렇지만 죽 생각을 해보면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지원방향과 진짜 정곡을 찌르는 예산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국비를 따오는데 무조건 국비니까 얻어다 놓고 이것이 어떻게 보면 내 돈이라고 생각할 때 필요없는 곳에 돈을 쓰면 안 되겠는데 이것은 필요가 없는데도 내가 공무원 입장에서 이것은 묵인하고 써야되겠다 하는 이런 사고는 버려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불교시설 때문에 우리 문화재도 생겼고 또 공무원들의 그런 사고 때문에 센터도 많이 생기고, 타운도 많이 생기고 그래서 그것이 이렇게도 사용되고 저렇게도 사용되지만 필요없는 시설이 많이 중복해서 생기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보면 이것을 요점정리를 한다든지 해 가지고 시설도 정리를 해 가지고 하나를 가지고 극대화 시켜서 쓸 수 있는 돈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조각을 내서 여기도 만들고 저기도 만들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이해가 안 가요, 잘.

그러니까 국고지원이라고 그래도 다 우리가 낸 세금이고 또 나라경제도 어렵지 않습니까, 우리도 경제가 어려운데 실질적으로는 벤처모범기업한테 우리가 자금지원이 제일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고도 주면 받아오지만 그것이 매칭펀드 정율제든 정액제든 그렇지만, 그렇지 않고 예를 들어서 우리 경제과학국장이 생각할 때 이것은 소모성이고 행사성이고 필요 없는 시설비에다 쓰라고 자꾸 매칭펀드로 하라는데 '이것은 나는 안 받아오겠다.' 이런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무조건 국고니까 받아다놓고 따지자 이런 식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예요, 이것은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봐서 정말로 벤처를 지원하는 내용은 어떤 부분의 어떤 예산을 줘야 된다, 예를 들면 필요 없는 예산을 갖다 쓰라고 부처에서 얘기해도 "그건 우리가 필요가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그런 뜻에서 말씀드리고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는데 조금 전에 얘기대로 필요 없는 예산은 아무리 나라 돈이 남는다고 해도 받아오지 말고 가서 건의를 하세요 "이런 지원보다는 이런 쪽으로 돈을 주십시오."하고 나는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간단히 답변을 드리면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사실상 저희들이 이번에 추가경정예산안에 올라온 것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그렇습니다만 중앙부처에 예산을 갖다 쓰라고 하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만 가서 가져오는데 논리를 개발해서 그 사람들한테 설득을 시켜서 가져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하고 이 수요가 수혜자들이나 이 시설을 사용할 사람들이나 실지로 여기 벤처기업이 집중적으로 나왔습니다만 이쪽에서 필요하다고 요구되어 있는 사항이고 그것을 갖고 저희들이 선별해서 최종적으로 중앙정부하고 확정을 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것이 필요도 없는데 어떤 국비를 배정했다고 그래서 그것 받아다 우리 시비 넣어가며 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혹시 그런 점이 있다면 그렇게 지적하신 대로 우리가 실지로 필요하고 꼭해야 되고 하는 사업을 위주로 선정해서 우선순위를 정해 가지고 추진을 할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집행부 사고하고 우리 사고하고 다른 부분이 그런 것이 많이 있어요.

아까 내가 종교 시설을 얘기했지만 우리는 그 쪽 사고를 따라가지 못하니까 필요 없는 것 같았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 불상이 필요하더란 얘기입니다.

필요치 않다는 얘기는 아닌데 그걸 최소한 시켜달라는 얘기예요.

저는 그것을 전면 부정한 것은 아니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벤처, 우리가 재정이 다 열악하니까 국가가 어렵고 지방정부도 어려우니까 우리 매칭펀드하면 우리 돈 들어가야 되잖아요.

이런 꼭 필요불가결한 시설 외에는 하지 말자는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 예산을 필요해서 따러가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다르더란 얘기입니다.

그건 그렇게 말씀을 드렸고 제가 하나하나 예산 요구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34쪽 경제협의회 참석수당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협의회 참석수당을 이번에 285만원 늘렸습니다만 당초예산 세울 적에 한 연 2회 정도 운영할 것으로 300만원을 계상했었습니다.

지난 6월 19일인가요, 지역경제협의회로 조례가 개정돼서 위원 위촉을 한 30분 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분기별로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3/4분기, 4/4분기 두 번 개최하는데 따른 소요액을 추가로 계상을 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경제협의회를 통해서 성과물 같은 것은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경제협의회를 이번에도 내일 경제협의회를 개최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때그때의 어려운 경제상황이나 또 서로 각 기관 물론 중앙행정기관도 나와 있는 것도 있고 저희 단체도 있고 이런 분들을 모아 가지고 그때의 이슈가 되는 문제들을 풀어가면서 예를 들면 금융기관에서 대전지역의 경제가 이런 쪽이 되어 있으니까 이렇게 기업지원을 더 해주자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는 것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우리 경제가 나라가 작아 가지고 중앙정부 방침에 따라가면 되는 것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것이 중앙정부에서 어떤 시책을 결정해서 예를 들어서 벤처기업이나 또 아니면 이런 중소기업에 대해서 자금지원을 해야 되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예를 들면 벤처기업은 말 그대로 모험기업을 하는 것인데 처음 설립한 데다 자금 지원을 하면서 실적을 내놓아라 이런 것입니다.

그런데 중앙정부에서는 "그런 것 따지지 말고 신용을 봐서 대출을 해줘라." 정책이 결정이 되도 실질적으로 그 지역에 있는, 우리 지역에 있는 관련은행이나 기관에서는 자꾸 보수적인 마인드 때문에 그것이 풀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러면 경제협의회의 위원인 그 기관장이나 단체장들을 불러놓고 서로 협의하면서 이렇게 됐기 때문에 이런 방향으로 나가자 하면 그런 현 일선창구에서 그것이 달라지는 모습이 결국은 효과라고 볼 수 있는데 그것을 어떤 계수상이나 이렇게 나타나고 직접 측정할 수는 없지만 그런 방향으로 유도되는 것이 결국은 이런 경제협의회를 통해서 우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그런 방법이 아닌가 봐서 그것이 이런 목적에 부합된다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해는 가요, 그런데 벤처기업도 등급을 분류해야 되잖아요 전부 다,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분류하고 벤처기업으로 중소기업청에서 공식, 우리밖에 없는 제도인데 등록을 받고 이것은 벤처기업이다, 아니다 확인을 해주는 것이지요.

또 기술 신고나 이런 신용기관에서 평가를 하고 기술 평가를, 이런 단계를 거칩니다.

郭秀泉 委員 됐습니다.

그 밑에 35쪽 인쇄거리 인쇄전시물 설치,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만 이건 어떤 식으로 뭘 전시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이 사업이 '99년도부터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우리 지역의 인쇄업체가 집단으로 모여있는 곳이 중동, 정동, 삼성동 이런 지역입니다.

지금 숫자로 보면 399개 업체가 있다고 그러는데 이쪽에 그런 인쇄거리를 특화시켜서 그것을 더 육성하기 위해서 그 동안 '99년도에는 인쇄 과정 중에서 목판인쇄를 하는 과정을 모형도로 만들어서 전시를 하고 또 2000년도에는 금속활자를 그런 식으로 정리를 해서 인쇄전시관에다가 전시를 하고 이런 사업이 있어요.

郭秀泉 委員 여기 전시관이 따로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정동에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소재지가 정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일부 저희가…….

郭秀泉 委員 박물관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정동에 인쇄회관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그 회관내에다 이런 전시물을 넣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여기도 우리가 이런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죽 그 동안 지금 전체가 '99년부터 저희가 4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진해 나오는데 금년에 한 5,000만원 드는 예산 중에서 확보가 2,000만원이 됐습니다, 구에서.

그렇게 하고 미확보가 3,000만원인데 이 중에 50%인 1,500만원을 저희 시에서 지원한 사업으로 이것은 동구, 중구지역의 기존 도심 활성화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지원해 주도록…….

郭秀泉 委員 경제국장은 여기 가서 인쇄전시물을 설치한 것을 봤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여기 봤습니다.

보고 인쇄거리에 저희들도 제가 건설교통국장 시절입니다만 그 쪽에 주차장도 공영주차장을 만들었고…….

郭秀泉 委員 그것은 백 번 필요한 것이고 그러니까 인쇄물 전시하는 데 전시물에까지 예산을 줘야 되는 건지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그것이 결국은 이런 전시관에 이런 것을 해놓음으로써 결국 인쇄에 대한 홍보를 하고 결국은 그래서 인쇄 말하자면 유치를 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이라고 판단돼서 금년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한 4억 가지고 '99년부터 사업을 해오는데 금년에 마무리하는데 확보 못한 3,000만원을 더 확보해야 되는데 구의 어려움 있기 때문에 시에 지원요청이 와서 그럼 그 50%만 지원해 주겠다 지금 이렇게…….

郭秀泉 委員 각종 단체의 이익집단들이 이렇게 무분별하게 지방자치단체에다 예산요구를 하는데 이것을 무조건 끌려가는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직접 단체에다가 보조하는 것이 아니고 구청에다보조를 합니다.

郭秀泉 委員 구청에 보조를 해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구청에서 사업을 하는 것이지요.

郭秀泉 委員 실질적으로 내가 못 봐서 그런데 이런 데까지 우리가 예산을 지원해야 될지 이런 생각이 걱정이 돼서 말씀드렸고 그 밑에 도마시장 현황도 제작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시장은 거의 구청에서 관리하는 것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구청에서 관리를 하지요.

관리를 하는데 특히 유통 환경이 급격히 변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잘 아시다시피 백화점이나 대형유통업체가 자꾸 늘어나기 때문에 재래시장이 위축돼서 저희도 그 동안 여러 가지 의원님들이 예산지원 해주셔서 동구나 중구나 이런 쪽의 서구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사업을 해왔습니다만 금년부터는 정부에서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구비 이것이 2,000만원 사업인데 이것은 시장의 현황도라고 했습니다만 거기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지고 그러한 그 시장에 있는 품목이라든지 이런 것을 매일 홍보 안내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구에서 1,000만원 확보하고 시비 지원을 요청했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도 각 구 별로 지금 중앙시장이나 저쪽 문창시장이나 중리시장이나 지원을 해서 해오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서구 도마시장에도 그런 균형적인 입장에서 지원해 줄 필요가 있겠다 해서 예산을 요구한 사항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구청예산으로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돈은 보니까 1,000만원이에요, 이것이 많은 돈은 아닌 것 같지만 1,000만원도 큰 돈이잖아요, 우리 사랑의 리퀘스트 보게 되면 돈 몇 십만원, 몇 만원이 없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곤경에 처해 있습니까?

이런 것을 볼 때 우리 예산을 요구하는 것도 그렇고 과연 예산을 집행하는 것도 그렇고 정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나는 이것이 시에서 이런 것까지 전부다 지원을 해야 되는지 그것이 걱정이 돼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 좀 드릴게요.

곽위원님 보충질의?

郭秀泉 委員 예.

金東瑾 委員 이것이 시비에서 나가는데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중소기업청에서 국비 보조 나가는 것 알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분야별로 나가지요.

金東瑾 委員 대전 얼마 확보하셨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중소기업청에서 직접 받은 것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왜 못 받으세요, 다른 시·도는 생난리가 났는데 대전시는 왜 못 받으시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도 각 분야별…….

金東瑾 委員 시비로 나갈 것이 아니고 이런 것을 국비로 내보내줘야 된다는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저희도 국비로 행자부에서 특별교부세도 받고 해서 중앙시장도 사업하고…….

金東瑾 委員 그건 알아요, 12억 받으신 것 아는데 모 누구가 "대전시는 국비를 다른 시·도는 난리가 났는데,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이 비용을 받으려고 난리가 났는데 대전시는 꿈쩍도 안 한다, 있는지 자체도 모른다." 이런 얘기가 본 위원한테 들어왔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건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金東瑾 委員 내 얘기를 들어보세요.

아까 본 위원이 국비에 대해서 얘기를 드렸지만 지금 왜 본 위원이 그것을 갖고 얘기를 했느냐, 왜 얘기를 했느냐, 국비가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 경제에 이것을 갖다가 벤처에 촉진사업으로 내려왔을 때, 이것을 어떻게 투자를 했을 때 우리 지역에 있는 벤처들이 육성을 시키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느냐 이걸 먼저 따져야 돼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당연합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따져야 되고 이런 사업도 재래시장 활성화를 국비를 조금이라고 더 얻어 가지고 시비로 못 나가지만 국비를 따 가지고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킬 이런 생각, 대전시는 물론 여기 개인을 얘기를 해서는 안됐습니다만 우리 기업지원과장 인간적으로 상당히 능력 계십니다, 그것을 인정 안 하는 것은 아니예요.

그렇지만 지금 무엇 때문에 본 위원이 이 얘기를 하느냐 국고보조를 받으면 지역경제에 어떤 활성화를 시켜서 어떤 이익이 어떻게 온다라는 것이 아니고, 시민들한테 어떤 이익이 간다는 게 아니고 한 개인을 위한 충성이란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지금 말씀드리면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느 도보다도 저희들의 노력이 컸다고 봅니다.

금년 초에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 4개 시장, 4개 시장해 가지고 행정자치부의 사업과 산업자원부 사업으로 해서 3개년 동안에 205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종합적으로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지금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도 하고 일부 행자부에서 교부세도 받아다 우선 중앙시장 것을 합니다만 이렇게 하는 가운데 일부 즉시 필요한 사업이 있다면, 물론 이것을 왜 구비에서 안하고 시비에서 하느냐는 입장도 있지만 저희가 도마시장의 현황도 제작을 시비 1,000만원을 지원하도록 집행부에서 결정해서 예산 요구를 한 이유는 이것이 딴 곳의 그런 그림판이나 상황판을 세워놓는 이런 차원이 아니고 소프트웨어를 제작을 해 가지고 이러한 시장의 취급품속이라든지 가격이라든지 이런 것을 매일 변동되는 사항을 소비자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자료가 되기 때문에 우선 이것은 그렇다면 시에서 50%라도 보조해서 이 사업을 해 가지고 이것이 재래시장 활성화에 진짜 효과가 크다 하면 사실은 이런 것을 각 시장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어서 이것을 넣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상당히 애를 쓰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재래시장 활성화에 구비 1,000만원, 시비 1,000만원 들여 가지고 도마시장이 활성화된다고 생각하세요, 그건 아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지요, 이것이 계기가 될 수 있지요.

金東瑾 委員 글쎄, 본 위원은 여기에서 시비를 주기 어려우면 진짜 나오는 중소기업청의 국비를 어떻게 해서라도 따와 가지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국비를 투입을 하는데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서 근본적인 마스터 플랜을 가지고 해야지 1,000만원씩 줘 가지고, 시비 줘 가지고 무슨 활성화가 되겠습니까, 재래시장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종합적인…….

金東瑾 委員 그런 데에 신경을 써라 하는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계속해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郭秀泉 委員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42쪽을 봐주세요.

대전기능대학 확장 부지매입비에 관련해서 설명해 주세요.

설명할 필요 없습니다, 제가 얘기를 하지요.

왜 이 예산을 그렇게 주고 싶어서 난리가 났는지 회기 때마다 올라오는데 집행부와 의회간에도 예의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지난번 회기 때 이것을 못 주겠다 했으면 어느 정도 기다렸다가 우리 위원들 개개인을 설득을 시키든지 해 가지고 그 후에 다시 요구를 하든지 해야지 회기 때마다 올라온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해요.

내가 굳이 설명을 듣고 싶지가 않아요, 지난번 설명을 들어서.

그러면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의 건전 재정을 위해서 법이 있어요, 지방자치법 제11조에 「국가사무로 규정된 사무는 법률에 이와 다른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서는 아니됨」이러한 조항이 있고 그 다음에 지방자치법 제113조 건전 재정 운영과 관련해서 「국가는 지방재정의 자주성과 건전한 운영을 조장하여야 하며 국가의 부담을 지방자치단체에 전가하여서는 아니 된다」하는 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줄 수 없다고 그랬어요, 의회에서.

그런데 왜 자꾸 이것을 올리는 거예요?

내용을 다 알긴 알아요, 한번 말씀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능대학 부지가 거기에 대해서는 내용을 아신다고 말씀하셔서 말씀 안 드리는데 저희가 우선 어찌 보면 매회 예산 때마다 저희들이 올려서계상을 해주십사 하고 요구한데 대해서 지금 곽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런 면에 대해서는 제가 충분히 곽위원님의 지적을 수용합니다.

郭秀泉 委員 예의가 없는 거라니까, 수용이 아니라 예의가 없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다만 저희들 집행부에서는 제가 그렇게 기억을 합니다만 지난 4월인가 1회 추경 때 본예산에서 깎였는데 "바로 2회 추경에 올리느냐, 다음에 올리자"하는 저희들의 간곡한 말씀도 있었고 의회에서 말씀도 있었고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 추경이기 때문에 올린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이것을 왜 올렸느냐, 그러면 왜 줘야 되느냐 하는 문제는, 제가 그렇습니다.

지금 관련재정법이나 지방자치법을 명시해서 말씀하셨습니다만 그것은 국가의 사무에 대해서 지방재정이 어려우니까 부담을 덜 하도록 하는 대원칙이고 사실 기능대학에 대해서는 결국은 우리 지역에 기능인들을 양성하는 그런 사업이면서 또 관련, 물론 특별법이겠습니다만 그 법에 지원근거가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의 저희들이 지원하려는 얘기이고 또 하나는 지금 현재 이 땅을 매입하도록 하는 땅이 시유지입니다.

시유지를 사용을 하고 있지요, 있는데 이 시유지를 직접 어떤 돈을 지원해 주는 것보다도 시유지를 교지로 활용하면 거기다가 노동부에서 한 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교실을 증축해서 과목을 기능에 대한, 요즘 환경이 변화되니까 새로운 벤처나 전자나 이런 쪽의 과정을 개설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 부지가 기본적으로 해결이 안 되면 그 사업을 추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유재산을 그냥 가지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대학에서 깔고 앉을 자리라면 그것을 매각을 해서 지원을 해주는 방법이 있지 않느냐 그렇게 하다보니까 사업비 지원 2억 8,000만원이 계상 되게 됐습니다.

그래서…….

郭秀泉 委員 어제 회의 때 보니까 우리 사용승낙서 가지고도 충분히 공유재산변경계획안도 승인해 주고 건물도 짓게 해주잖아요, 우리도 그 양반들이 하고 있으니까 사용승낙서 하나 써주세요.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을 왜 굳이 그 땅을 넘겨 줄려고 그래요, 우리가.

그러니까 나는 그것도 기능대학에다 넘겨주는 것에 동의했던 사람인데 나는 여러 차례 위원들이 여기에 대해서 일단은 주지 못하겠다고 의회에서 부결했으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지요.

국가예산을 가지고 와서 사든지 정부예산을 가지고 사든지 아니면 우리 지난번에, 어제 심의한 대로 사용승낙서를 하나 써줘서 사용토록 하세요.

이것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싶습니다.

다음 위원을 위해서 여기까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李源玉 委員 간단하게 질의하고 오후에 하십시다.

○委員長 李德揆 이원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보충질의성으로 정보교류센터, 상설테크노마트센터, 바이오벤처타운 건립, 벤처타운 공동장비 또 화상회의 시스템까지 포함해서 추경에 올라온 예산만 약 120억원이 되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지금 호주나 우리가 뉴질랜드 이런 데 가보니까 IT산업이 완전 침체 국면에 들어가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그런데 이렇게 무리하게 신규투자를 계속해야 되는 이유 좀 한번 밝혀주세요.

세계적으로 IT산업이 침체되고 있는 것 전부 조사하고 있습니까?

어떤 분야가 어떻게 침체되고 있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벤처, 벤처해서 자꾸 과학산업도시가 벤처 아니면 안 되는 것인 양 난리를 죽이고 대전시민이 대덕밸리선포로 인해서 전부 흥분되기만 하는데 이것이 과연 성공할 수 있느냐를 밝혀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간단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아주 간단하게, 이 예산 다 깎아버리려 하니까 간단하게 얘기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전체 120억 이상의 예산이…….

李源玉 委員 타운 짓는 것, 센터 짓는 것 아주 밥맛 없으니까 자세하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계상이 되어 있다는 말씀은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촉진지구자금 62억을 갖다가 매칭해서 하다보니까 기이 반영된 예산까지 합쳐서 그런 규모가 됩니다.

그렇게 하고 IT산업이 세계적으로 죽고 있는데 왜 이것을 이렇게 하느냐, 이런 말씀인데 저희는 기본…….

李源玉 委員 그거요, 이렇게 하십시다.

그것을 예산 다루는데 관두고 이 분야에 대해 신규 투자하는 시의 입장을 자료로 보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 다음에 장비 30억원 들여서 사오는데 어떠 어떠한 장비이고 어떤 기능을 가진 장비인지 그것도 전부 해주시고 또 이 장비를 어떤 경로를 통해서 도입할 것인지도 또 이것도 계획 또 장비 활용 수요조사도 주시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현재 있는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 다음에 시장에 대해서 얘기를 할게요.

시장에 대해서 국장님이 알고 계십니까?

왜 그러냐 하면 의회에서 제가 몇 번에 걸쳐서 얘기를 했는데 우선 오정시장부터 먼저 얘기를 할게요.

노면 정리에 1,000만원을 세웠는데 이 1,000만원 갖고 어디를 어떻게 한다, 제가 생각할 때 여기 나와있는 것 보니까 앞면, 그러니까 내가 하도 뭐라고 하니까 앞면을, 들어가는 앞면 쪽을 판판하게 해주겠다는 얘긴, 1,000만원 갖고 제일 필요한 것이 뭐냐 노은농산물 주차시설과 오정동의 주차시설을 맞춰줘야 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중앙청과가 나간 뒷면 전부 주차장화 해줘야 되고, 안 그렇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주차장 확보는 하나도 안 하고 주차공간이 생겼으면 밀어서 주차장을 만들어주고 해야지 앞에 패이고 물 고이고 거기 드나드는 사람은 옷 버리는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예요.

거기 한번 들어갔다하면 무조건 세탁소 옷 다 가야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李源玉 委員 그러면 그거 겨우 1,000만원 갖고 주차면적 1식을 노면 정리하는데 예산 간신히 세워놨어, 답변할 것 없어요, 들어봐요.

두 번째, 도색을 해달라고 하니까 9,000만원 들여서 이렇게 하는데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시장을 알아야 된다, 뭐냐 우선 제일 먼저 돈이 어디에 투입돼야 되느냐 국장께서 얘기한 대로 가건물 철거를 반드시 빨리 해서 법적으로 인정받는 시장성 가건물, 법으로 인정될 수 있는 것을 인정하지 않은 가건물을 전부 지어놔서 대덕구 내에 법적으로 위반되는 가건물이 곳곳에 있습니다.

근린공원이니 공원이니 어디 가보면 선비마을 뒤에 가면 전부가 다 가건물이고, 왜 오정시장 이런 가건물을 다 인정해 주는데 시민이 어디다 가건물 지으면 어때, 가건물이 전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것을 뻔히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빨리 이것을 철거하고 이것을 가건물을 법적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무, 배추나 양파 이런 고구마, 감자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빨리 지어주는 데에 예산이 투입돼야 된다 본위원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세 번째, 주차면을 지금 그것 주차장 전면 1식 노면 정리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주차장을 전체 확보면을 늘려줘는 된단 말이에요 중앙청과 나간 뒷면을.

그래서 그것 할 때 한꺼번에 전 노면을 같이 해야지 그래서 물이 빠지고 흐를 수 있도록 정리돼야지 앞에 조금, 이거 안 돼요, 소용없어요, 이것은.

헛 것 쓰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하고 그 다음에 먼저 동료위원께서는 1회추경 때도 얘기하시고 박행자위원께서 손 닦을 데도 없더라, 화장실도 없더라 그래서 우리 주부들이 많은 애로를 겪는다, 이 시설 또 안 들어가 있어요.

이 시설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데는 예산이 안 올라오고 이 두 개를 그 지역의 의원의 얘기하니까 사탕발림으로 예산이 올라왔다, 기분이 무척 나빠요, 이것 참고하시고.

그 다음 노은도 얘기합시다, 노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오정시장 답변 드릴가요?

李源玉 委員 답변 필요 없어, 알고 계시라 이거예요.

노은에 대해서 또 얘기하십시다.

노은농수산물시장에 돈이 얼마 들어갔습니까, 지금까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건축비까지 포함해서 지금까지 들어간 돈을 말씀하십니까?

李源玉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한 950억원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 돈이 엄청난 돈이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사용하지 못하는 시장을 만들어놓고 그렇게 돈을 들여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지금 전국에 새로운 시장이 다 실패하고 있습니다.

지금 노은도 초읽기에 들어가고 있어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왜 그러냐 시장이 형성되면 거기를 가야 되는 수요자가 편하게 가야 됩니다.

거기를 지나는 버스를, 제대로 전 구에서 거기를 갈 수 있는 버스노선을 했습니까? 첫째 안 되어 있습니다.

진입되는 도로 완성하고 개장했습니까? 안 됐습니다.

그 다음 물건이 들어오면 물건을 받을 수 있는 후숙장이 건립 돼야 되는데 했습니까?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일단 건립을 하고 시장이 개장되면 조명시설이나 모든 것이 물건을 확실히 볼 수 있느냐를 점검했어야 된다 이거예요.

한 번 아침에 가봤더니, 제가 자주 갑니다 양쪽 시장을 다, 같이 살아야 되니까.

이것이 무인지 배추인지 내 눈으로는 잘 안 보여, 전부가 시푸스름하게 보여, 왜 형광등 시설이 엉망이야, 불이.

이런 것 신경 안 썼다 이거예요.

다음 거기 물건을 사러 가는 수요자가 빨리 편하게 살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이 연계 돼야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 안에 뭘 막아 놓고 중도매인들이 장사를 해야 되는데 국장이 못 뜯게 해서 절대 못 뜯는데, 거기 쌓아놓은 전자 시스템 있는 거기 벽돌 몇 개 헐면 얼마든지 편하겠던데 "이것 왜 안 뜯어, 뜯고서 하면 되지" 그러니까 "국장님이 난리 나요, 소장 백 갖고는 안 돼요" 그럽디다.

그 다음 시장이 돼서 시장이 지금 잘 장사가 안 되면 되도록 예산 투입을 해야 돼.

왜 안 되느냐?

내가 생각할 때에는 오정시장이 잘 됩니다, 사실은.

노은이 안 되요, 제가 파악한 것은.

왜, 안 되느냐?

제가 가만히 생각을 해봤더니 누가 시장을 보러가서 무, 배추도 사고, 과일도 사고, 육류도 사고, 수산도 사고 이래야 되는데 육류가 전혀 엉망이야, 부가되는 것, 그 다음에 가서 마늘도 사고, 양념도 사고, 뭐도 사고 해야 시장이 형성이 되는데 이런 것에 대해서 생각하는 공무원이 하나도 없다.

시장 전체가 어우러지는 예산을 세워서 추가되는, 그 많은 970억을 들여서 만든 시장을 다른 것도, 왜, 오정시장은 시장 안에 또 오정시장이 있기 때문에 가서 그릇도 사고, 그렇지 않습니까, 뼈다귀탕도 사고 뭐도 사고 다 할 수 있어, 가면, 모든 것이 다 돼.

여기는 공간을 안 만들었기 때문에 월드컵경기장 만들어야지, 노은 아파트 지어야지 시장에 부수적으로 시장이 형성되어야 된다는 것을 못 읽은 공무원들이다 이거야.

그러면 그 많은 넓이를 이용해서 뭔가 시장이 되도록 예산을 투입해서 이왕에 투입이 된 것이니까 부대투입비 예산을 세워야 되는데 전혀,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왜 이 얘기를 하느냐면 예산을 세울 때에 노은은 1원도 못 투자해.

이것 안 된다 이거야, 이것 안 돼 내가 볼 때에는.

시장을 만들었으면 시장이 되도록, 그 시장 성공 못하면 시장서부터 다 사퇴를 해야 돼.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원하지 않은 시장을 지어놓고서 그것 성공을 못 시키면 시장, 부시장, 국장 다 엉터리야.

그러면 되도록 시설투자를 더 해야지, 또 오정동도 그것을 하면서 같이 살아야 되니까 비례해서 똑같이 시장을 형성해 줘야 된다 이거야, 시설투자를.

국장님 간단하게 제 얘기 틀립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제가 말씀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예산 다루는 것이니까 나중에 듣기로 하는데 이런 예산을 올려라 이거야.

우리 국장님은 말이 하도 많아서 하다가는 밥도 못 먹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주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들을 이유도 없는 얘기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李源玉 委員 예산을 쓸 데 안 썼다고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원옥위원님께서 오정이나 노은 시장 아주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셔서 지적해 주신 사항 저도 다 알고 있고 이번 추경예산에도 상당한 부분을 노은이나 오정이나 요구를 올렸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재원 사정이 못들은 부분도 있고 해서 그것은 지금 본예산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벤처에서 깎아다가 여기에다 다 세워야 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됐기 때문에 그렇고 지금 말씀하신 사항대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변교통이라든가 여러 가지는 주변의 딴 공사 때문에 연결된 것도 지난번 9월 13일날 다 해결이 됐고 그래서 그런 기조로 두 시장을 균형 발전시키도록 하면서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 저희들이 이미 계획을 세워놨습니다만 더 보완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다음 본예산에 제가 얘기한 것 양쪽 다 통용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확실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기억하겠습니다.

오후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중식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원옥위원님 오전에 이어서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오전에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시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국장께서 공적대화와 사적대화 중에 오정동 농수산물시장과 노은 농수산물시장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봐도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믿고 싶고 오전에 얘기한 대로 교통시스템 문제를 건설교통국장과 상의하셔서 교통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셔야 돼요.

그리고 도로문제도 빨리 만들어 주시고 그리고 법인들과 양쪽 다 소장에게 전부미루지 말고 바쁘시더라도 두 번씩 회의를 가져보세요.

법인 대표들과 한번 회의를 하고 중도매인 대표들과 회의를 해서 시장이 요구하고 있는 절대성을 한번 다지고, 예산이 서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에 대한 의견…….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오전에 오정하고 노은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주셨는데 기본적으로 오정은 지난 9월 5일날 전체 한 3년 동안에 60여 억원을 들여서 현대화 시켜 나가는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일부만 이번 추경에 섰습니다.

나머지는 내년 본예산 또 내후년에 국고를 받아서 계획대로 할 것이고 지금 말씀하신 노은시장의 문제도 그 동안 법인들이나 중도매인 또 관련상가의 관계인들이 요구는 하는 사항이 그 동안 수시로 논의가 되어 가지고 지금 현재 세부적인 것도 있습니다만 한 30여 개의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지금 금년 추경사업에서부터 금년 내로 할 것 내년 본예산에 반영할 것 또 예산이 수반되지 않더라도 이런 절차제도의 개선할 점 이렇게 해서 분류해서 현재 검토작업에 있고 그것을 노은시장 중도매인들 하고는 10월초까지 세부추진 계획을 확정을 짓자 이런 관계에 있습니다.

도로문제는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마는 사실상 한밭대로 지하차도 공사가 노은택지지구 관련 되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더 이상, 여러 가지 힘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7월 20일 개장 때 개장이 못 됐습니다.

다만, 지난 9월 13일 월드컵 개장행사와 관련해서 조치원 길과 유성 인터체인지가 교차하는 왕복 10차로의 도로를 연결해 놓았고 그것이 연결이 되면서 신호등 체제가 연결이 되어서 그 동안 가장 불편했던 것이 노은 시장에서 나와 가지고 유성 IC에서 다시 유턴하는 것이 가장 불편했었는데 지금은 신호체계를 노은동 옆에 있는 사지 신호체계와 연계해 가지고 직접 노은시장에서 3차선으로 나와서 바로 한밭대로로 진입할 수 있도록 고쳤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한밭대로 지하차도가 금년 말에 완성이 되어야 되겠습니다마는 이것과 관련해서 저희 건설교통국하고 협의해서 시내버스의 노선이나 정회 문제라든지 택시의 자유로운 출입문제를 검토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개장을 하면 바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어서 그랬는데 그것이 불원간 해소가 될 것으로 보고 이위원님께서 오정동이나 노은시장에 대해서 활성화시켜야 된다는 그런 여러 가지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런 문제를 저희들이 빠진 것이 있으면 더 포함을 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건설교통국장에게 묻겠습니다.

88쪽하고 특별회계 182쪽을 참고하면서 시내버스업체 재정지원을 실시하는 법적근거는 뭡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재정지원 관계 법적 근거는, 유류지원 관계는 지방세법에 의해서 주행세 인상부분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것이고 또 경영개선 차원에서 지원해 주는 문제는 건교부 지침에 의해서 정부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입니다.

李源玉 委員 좋아요, 그러면 특별소비세와 교통세는 지방자치단체 수입입니까, 국가 수입입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주행세 부분은 지방세.

李源玉 委員 특별소비세와 교통세?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교통세는 국세지요.

李源玉 委員 그런데 금번 운수업체 지원을 하는데 국가로부터 지원받은 재원이 하나도 없는데, 완전히 시비로 전액을 편성한 이유가 뭡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금년도 재정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50대 50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이 됩니다.

총 30억 8,000인데 그중에 지방비가 15억 4,000이고, 국비가 15억 4,000인데 국비가 금년도 부분이 예비비에서 지급을 해주려고 했는데 재원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내년도 예산에 계상을 해서 지원해 주겠다는 정부 방침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말이 안 되지, 국비가 하나도 없는데 전액을 시비로 책정을 했다?

그러면 국비가 안 내려오면 시비로 다 하겠다는 얘기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아닙니다, 내년도 예산에 기획예산처에서 금년도 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편성요구가 되어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요구가 된 것하고 국비가 안 온 상태에서 전액을 시비로 예산을 세운 것하고는 전혀 다르잖아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운영하는 부분에서 국비가 지원이 안 되면 저희들도 지급할 수가 없는 입장인데 정부에서는 그것은 분명하게 약속을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버스업계가 지금 어렵다 하더라도 국비가 와야 됩니다, 오고나서 시비를 매칭펀드로 세워야지 전액을 시비로 세워놓으면 안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비가 약속만 되고 오지 않은 상태에서 시비로 전액을 세웠다, 이것은 납득이 안 가는데?

그리고 지금 서울 시내에서 시민들의 여론조사를 한 것을 보니까, 모일간지를 보니까 요금만 올리고 국가에서 서버스 업계의 유가조정 분이라든가 지원만하지, 재정 지원만 하지 업자들의 서비스에 대한 것을 개선지표를 받았습니까?

어떻게 받을 수 있어요, 지표로 나타낼 수 있냐고 서비스개선을?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저희가 서비스 차원에서는 냉방화사업 추진이라든지 지표로 정확하게 개량화 되어서 제출할 수는 없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을 생각하셔야 되거든요, 시민에게 우리 시민이 낸 혈세로 버스업계를 지원한단 말이에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시민들에게 "이렇게 지원해도 이러이러한 이득이 있습니다, 시민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받습니다." 하는 것이 있어야지 요금을 올린다든가 또는 재정지원을 할 때에는 시민들이 느껴야 된단 말이에요.

'내가 혈세를 낸 돈으로 버스업계를 지원해 줌으로써 우리에게 이런 혜택이 오는 구나' 그래서 서비스 차원에, 그렇지 않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겨울에 덜덜 떨며 타야 되고 여름에 땀을 흠뻑 흘리며 타야되고 좌석도 없고, 설 자리도 없고, 불친철하고 난폭운전하고 내리지도 않아서 출발하고, 이런 어떤 아무 것도 없는데 돈만 대준다고 자꾸 신문에 나고, 그렇지 않습니까?

요금만 오른다고 났을 때 납득이, 우리 집행청을 시민들이 이해하겠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경영 부문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문제는 현재 가장 주가 학생할인요금에 대한 보전이 주가 되겠고 그 다음에 지금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시내버스의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도 저희가 부가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운전자들에 대한 친절교육 또 대·폐차 문제 이런 것들…….

李源玉 委員 그런 친절문제 이런 것 이전에 제가 얘기하는 것은 서비스를 지표로 나타낼 수 있도록 이것을 예산 통과와 아울러 신문에 내든, 방송에 하든 시민들에게 나타낼 수 있는 서비스 지표가 보일 수 있도록 얘기를 해줘야 '아, 예산 잘 세웠다.' 이렇게 되도록 해야 합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이번에 경영평가 용역을 하려고 합니다, 전문기관 의뢰해 가지고.

李源玉 委員 늦었다 이거야, 예산이 올라오기 전에 그것까지 아울러 해 가지고 예산이 통과 됨과 동시에 우리는 이렇게 버스업계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이런 혜택이 있다, 서비스가 이렇게 달라진다는 것이 다시 나와야 된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버스업계의 재정 악화가 계속될 것 아닙니까?

이것은 제가 생각할 때에는 마이카시대가 열리면서 계속 예상된 것인데 버스는 지하철 생긴다 뭐가 생긴다 죽어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이나 또는 어려운 상태의 서민들을 위해서 지원이 계속되어야 되는데 그럴 때마다 실질적으로 안심하고 버스를 타고 서비스 있는 이런 교통수단이 되어야 된다고.

그러려면 어떤 예산이 통과되기 전에 아울러 그 사람들과 회의를 해서 공증을 받든가 아주 확실한 것을 받아서 같이 발표가 되어야 시민들에게 예산에 대한 호응을 받는다 이거야.

'아, 잘 했다, 진작 지원해 주지.' 이런 말이 들릴 것이란 말이야.

그러면 일방적으로 우리만 그 사람들을 우리 세금에서 도와주고 그 사람들은 가만히 있고 하면 되겠느냐 이거야.

그래서 이것 공증을 받든지 그 사람들의 확실한 어떤 것을 받아서 같이 발표가 되어야 된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것은 저희가 담당 국장으로서 좌우간 획기적으로 개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하는 대로 그 사람들과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계획을 짜 보세요, 그래서 예산과 그런 것이 같이 병행이 되도록 하고 다시 한번 강조를 하는데 국비가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시비로 전액 예산을 세우는 것은 이것은 큰 잘못이에요.

그래서 좀 늦더라도 어차피 늦은 것 국비와 같이 병행해서 세워져야 된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이것이 지난 4월 27일날 전국적으로 시내버스 파업에 돌입했을 때 정부차원에서 약속된 사항이고 각 시·도가 공히 비슷한 입장에 있습니다.

서울시나 부산시 같은 경우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지방채를 발행해 가지고 지원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비 부분에 대해서는.

李源玉 委員 제가 의심이 가는 것은 이거였단 말이에요, 버스기사들이 와서 데모하는 것을 장송곡 여러 번 들었는데 데모만 하면 예산이 선다, 이것은 안 된다 이거예요, 원칙대로 가야 된다, 원칙대로.

그 사람들과 약속이 있었겠지요, 물론, 그렇지 않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源玉 委員 있으니까 지방비로만 예산을 전액 세운다?

이것은 안 맞잖아요, 안 맞지 않느냐 이거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러니까 국비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분명하게 확보를 해준다고 했으니까 그것을.

李源玉 委員 말로 하는 것 소용 있습니까, 확실히 해야지.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국비 확보 여부를 보고서 저희들도 지방비를 일단 예산에 확보해 놓고 집행은 미루려고 합니다.

李源玉 委員 시내버스에 대한 경영 진단과 서비스 진단은 실시하나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요금인상과 관련해서 그런 부문에 대해서는 용역을 매년 실시를 했는데 이번에는 심층적인 경영진단을 하려고 합니다.

李源玉 委員 아직 안 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李源玉 委員 경영 진단과 아울러 서비스 진단을.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같이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예, 반드시 해야 되고 그리고 거기에서 지금 우리 버스업계의 부실업체가 몇 개나 된다고 보십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부실로 따지면 거의 대부분이라고 봐야 되겠지요.

李源玉 委員 이것이 문제란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지금 부실업체를 끌고가면서도 뭔가 지원대책이 있을 것이라고 막연한 기대 속에 끌고 가고 있어요.

그래서 부실업체 정리에 대한 계획을 국에서 가져야 될 것이에요.

그래서 지원을 하더라도 확실하게 시민을 위한 지원이 되어야지 업자를 위한 지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큰 문제거든요, 그리고 경영진단도 확실히 안 된 상태에서 지원을 한다, 또 서비스 진단이 안 되어서 병행이 되어야 될 일인데 이것이 안 된 상태에서 예산이 섰다?

굉장히 납득이 어렵다고요, 그래서 이러 이러한 경영 진단에 의해서 지금은 우리가 유가조정분이라든가 또는 회사 생사에 관계되는 돈을, 재정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 예산이 선다.

그러면 시민들은 이렇게 우리가 이런 예산을 세워서 지원하는 대신 이러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지금과 달라진 뭐가 있다, 이런 서비스 진단도 아울러 발표가 되어서 예산의 투명성이 시민이 납득이 가도록 예산이 섰으면 한다 이거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 동안 시내버스요금과 관련된 용역결과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지금 시내버스업계가 적자라는 것이 나타나 있고요.

또 시내버스 업주들이 내는 것에서도 마이너스가 되어 있으니까.

李源玉 委員 아니, 경영 진단도 안 했다는데 어떻게 나타났어?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정밀 경영 진단은 안 했지만 요금과 관련해서 수지분석이나 이런 것은 개략적인 분석은 되어 있지요.

李源玉 委員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대략적인 것을 가지고 요금을 올려줬다, 예산을 지원했다면 납득을 하겠습니까?

경영 진단을 '1차, 2차, 3차 했는데 1차에 이렇고, 2차에 이렇고, 3차에 이래서 만약에 우리가 지원을 안 할 경우 발이 묶인다. 대중교통수단이 스톱될 상태다 그래서 지원한다.'가 되어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경영 진단 결과 '이 부실업체는 도저히 지원해 줘도 안 되어서 이 업체는 없앤다.' 이러한 조치와 아울러 예산이 서서 그 예산이 확실하게 투입된 것을 시민이 느껴야 된다 이거지요.

그러니까 모든 것이 병행되어야 돼요.

서비스 진단과 경영 진단을 끝내서 경영 진단을 해본 결과 이러 이러한 예산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대신에 이런 돈 줘도 안 되는 부실업체로 판명된 경우는 영업취소를 했다. 그리고 통합을 시켰다든가 그래서 돈이, 예산을 세워서 지원을 했을 때에는 그렇지 않습니까?

빈 독에 물 붇기 해서 되겠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지원이 되어서 건실하게 운영될 때 지원해야지 지원할 필요가 없는 부실업체에 지원해서 예산만 낭비를 해서 되겠느냐 이거예요.

또 서비스가 전혀 개선될 기미가 없고 돈만 계속 받아들이고 아무 대책이 없이 가는 회사에 왜 돈을 지불해?

그러니까 이런 경영 진단과 모든 진단이 끝난 상태에서 예산이 서고 같이 홍보도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물론 이원옥위원님 말씀이 옳으신 말씀인데 예산문제도 있고 이번에 예산을 확보하면 저희들이 업체의 운영실태, 경영실태, 재무분석이라든지 이런 것을 전부다 해서 구조조정 문제까지도 저희들이 심층적으로 분석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이어서 말씀을 드릴게요.

회사 별로 부실규모가 파악이 안 되어 있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수지상태만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부채규모나 지금 이것을 회사에서 결산공고 현황만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만 보고 있다 이것이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郭秀泉 委員 요즘에 분식회계니 해 가지고 회계장부를 많이 속이는데 그런 내부적으로 들어가 가지고 우리가 조사할 수 있는 기능은 없나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렇게까지는 아직은 못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고질적으로 현재 문제가 되어 있고 조금 전에 국장께서 답변하실 때 "지금 적자다, 지금 이 시내버스요금 가지고 적자다." 이렇게 했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적자라는 것은 어느 근거에서 얘기한 거예요?

예를 들어서 회사가 고질적으로 안고 있는 부채비율이 높아 가지고 이자를 물다보니까 적자가 나는 것인지 경영이 잘못되어서 적자가 나는 것인지, 지금 현재 580원, 편도에 580원 아닙니까, 이것을 받아서 운영을 하면 적자다, 적자요인이 뭔가 말씀해 보세요.

빨리 계산해 줘야 되잖아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결산공고에 의해서 결과분에 대해서만 지금 거의 대다수 회사들이 적자를 나타내고 있지요.

郭秀泉 委員 적자를 나타내고 있으면 빨리 계산해 줘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런데 그 적자도 우리 시민이 떠 안을 적자 부분이 있는 것이고 시민이 감당하지 않을 적자 부분이 있다고요.

왜냐 하면 회사가 경영을 잘못해서 일어난 여러 가지 재무비용 같은 것을 우리가 떠 안아 가지고 요금에다 반영할 수는 없는 것이고 결국은 우리가 실질적으로 580원 정도의 일반승객이 타게 되면 지금 현재 그 회사가 건실해도 적자다 하면 그것은 적자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어떻게 보는 거예요, 내용을?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아까도 잠시 말씀을 드렸지만 회사에 그러한 투명성이 확보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 투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러한 부분을 실질적인 손익 파악을 하기에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번에도 보니까 시내버스요금 원가계산 조정을 하기 위해서 1,000만원을 기정예산 2,000만원 있고 요구하고 있는데 그러면 시내버스요금 원가를 조정하기 위해서 용역비로 3,000만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그러면 시내버스 요금조정을 위한 비용을 요구할 때에는 확실하게 원가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회사내용도 다 조사가 되어 있어야 되는 것 아니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렇지요.

郭秀泉 委員 그렇다면 이 돈을 못 받지, 제가 작년도에도 얘기를 했지만 노사분규 한번만 나면 요금이 올라가는데 우리가 연구할 것이 뭐가 있어요, 또 회사내용도 지금 모르고 있는 상황인데.

회사내용을 알아야 원가 계산이 나오는 것이지 회사내용도 모르고 원가가 어떻게 나와요, 거기에 따른 요금은 여기에서 예산을 어떻게 요구하냐고?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래서 경영 진단을 하게 되면 용역회사에서 한 4, 5개월 정도를 실제로 버스도 타 보면서 수입 이러한 사항을 전부 실질적으로 체크를 해야만 나올 수 있는 것이고 그 동안의 요금조정 원가계산은 회사에서 제출한 자료하고 또 샘플 조사를 해서 판단을 한 것이기 때문에 버스요금 조정원가 계상용역이라는 것은 인상요인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것은 매년 그 동안에, 과거에는 버스조합측에서 이것을 제시를 했는데 그것도 믿을 수 없다 해 가지고 시에서 조사를 용역을 실시하게 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우리 시가 시내버스 업계를 예를 들어서 지도 감독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이 경영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실사할 수 있는 권한같은 것이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도 감독권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도 감독이고 결국은 실사할 수 있는 권한은 없나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실사도 할 수는 있지만 전문가들이 실사해야지 사실상 실질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지요.

郭秀泉 委員 시내버스 단순한 것 같지만 87쪽에 나와있는 시내버스요금 조정 원가계산 용역비 하면 여기에 다 나올 수 있어요.

이것을 가지고 이 예산을 주면서 전부 조사를 해봐야 되는 것 아니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러니까 물론 거기서도 나올 수 있지만 좀 더…….

郭秀泉 委員 시내버스요금을 적정수준에서 우리가 인정해 주기 위해서는 그 회사 내용 같은 것 다 조사를 해야 되는 것 아니예요?

그런데 이것을 연도별로 계속 받아가면서도 뭐 이루어진 것이 뭐 있냐고요, 이게. 전국이 똑같이 580원인데, 서울에서 노사분규 나 가지고 580원하면, 600원하면 2, 3일 후에 따라 가잖아요 바로, 아니면 한날 따라가든지.

그런데 용역비는 필요하다는 얘기예요?

그럼 용역비 어디에 쓴 거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 요금의 인상요인이 없느냐, 있느냐 하는 것은 전문기관에서 분석을 해야지만 그래도 신빙성이 있다는 것 아닙니까?

郭秀泉 委員 전문기관에서 조사를 해야 되겠지만 일단 지금 현재 요금 체계 가지고는 적자가 난다 그랬잖아요.

적자가 나면 안 되지, 적자 나면 빨리 적자보존책으로 요금을 올려줘야 되는 것 아니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래서 이번에 재정계획을…….

郭秀泉 委員 이 예산을 줄 것인지 안 줄 것인지 지금 생각해서 하는 얘기예요, 내가.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재정지원 부분도 그러한 적자부분을 보존해 주기 위해서 그 중에서도 할인요금, 학생요금 할인부분에 대해서 보존해 주는 것으로 이렇게 전국적으로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재무제표, 신문에다 발표하는 내용에만 의존하지 말고 이런 예산을 요구할 건설교통국에서는 실사를 하셔야 됩니다.

실사를 하셔서 실질적으로 정말 시내버스업계가 얼마만큼 어려운가를 다 표본조사를 하고 그리고 업체마다 다르면 다른 대로 다 조사를 끝내고 나서 실질적으로 아까 이원옥위원님께서 얘기했지만 그 회사가 너무 부실화되어 있다고 그러면 통폐합과정을 통해서라도, 그것도 구조조정 아닙니까?

해 가지고 회사를 대형화 시켜서 경쟁력 있는 회사로 이끌어 가줘야 될 것 아니예요.

우리가 지도 감독한다고 그래 가지고 적당히 서류나 몇 번 받아 가지고 도장을 찍어주고 하는 이런 식으로 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이번에는 경영진단까지 겸해서 심층적으로 분석을 하는…….

郭秀泉 委員 경영진단도 중요하지만 실사라는 것은 그 사람들이 정말 재무제표 내놓은 대로 그것이 맞는지 안 맞는지 다 따져봐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런 부분을 따져봐야지요 정확하게.

따져봐서 우리가 적정요금이 진짜 현재 우리가 내고 있는 버스요금이 적다라고 그러면 올려줘야 되고 너무 과다책정 됐다면 내려야 되는 것 아닙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거기에 대한 노력한 흔적이 없어 여기 예산요구하고 있다고.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이번에 예산 세워 주시면 분명히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작년도에도 한 2,000만원 세워줬었는데 거기에 대한 답이 아직 안 나왔고 금년도에도 또 모자란다고 돈, 예산 요구를 하고 있는데 이런 예산 요구를 할 적에는, 의회가 이렇게 물을 적에는 정확한 답변이 나오도록 준비가 됐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건 더 이상 더 안 묻겠습니다.

88쪽 다시 한번 봐주세요.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과 관련해 가지고 내가 말씀드릴게요.

여기에 시설이 뭐 뭐 들어갑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이것은 차고지하고 사무실, 정비, 주유, 세차 편익시설이 다 들어갑니다.

郭秀泉 委員 주유소가 들어갑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郭秀泉 委員 주유소가?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주유시설, CNG시설하고요 주유시설까지 같이 들어갑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주유소를 만드는 것 아니예요, 차고지에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주유소를 직영합니까, 아니면 위탁경영을 합니까?

그 소유 한계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것은 아직 결정을 안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만약에 일반 주유소하고 상충이 일어나고 문제가 될텐데, 그 차고지에다 주유소를 시설해서 모든 차량이 거기서 주유를 하게 되면 그것 상법상 문제 안 됩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법적으로 상충이 되지 않도록…….

郭秀泉 委員 내가 자료를 보니까 거기에 주유소가 들어가길래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막연하게 써놓은 그런 시설입니까 아니면 깊이 생각해 보고 한 것입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현재 자가 주유로 실시하려고 그러는 것이지요.

郭秀泉 委員 자가 주유소 시설을 할 수 있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현재도 시내버스 차고지에 자가 주유시설을 하고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하고 있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郭秀泉 委員 법적으로 아무 하자가 없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郭秀泉 委員 그럼 CNG 시설도 하고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郭秀泉 委員 그래서 걱정이 돼서 말씀드렸습니다.

여기까지 묻겠습니다.

다음 또 하지요.

○委員長 李德揆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건설관리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121쪽을 보면 거기 보면 시설비 해 가지고 상용직 노동조합 사무실 신축 공사가 있는데 상용직 노동조합은 어디 있는 분들을 얘기하는 건지요?

○建設部長 李鋼圭 건설관리본부 건설부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용노조라고 하면 우리가 얘기하는 수로원 하고 공원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공원관리인들입니다. 직원들입니다 상용직.

朴幸子 委員 지금 현재 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용직 분들입니까?

○建設部長 李鋼圭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 분들이 왜 사무실을, 그런데 어째 노동조합 사무실을 시에서 다 신축해 줍니까?

○建設部長 李鋼圭 노동조합 사무실이라고 하면 직원들이 노조 형성을, 노동법에 의해서 노조를 형성하면 노조형성 한 것하고 노사간의 협약에 의해서 지어 주게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노사간의 협약이 사무실을 내달라?

○建設部長 李鋼圭 사무실을 내줘야 되는데, 본청에다 내줘야 되는데 외지 저쪽 우리가 쓰는 직영사업장이 있습니다, 북부경찰서 옆에.

거기에다가 가건물로 해서 15평 정도 지어서 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현재 상용직 노동조합에 가입된 회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회원이라고 그러나요, 조합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建設部長 李鋼圭 지금 본청이, 111명입니다, 전체가.

朴幸子 委員 111명이요?

○建設部長 李鋼圭 예.

朴幸子 委員 지난번에 저희 시청에서 상용직원들이 데모하는 것을 봤는데 그 분들입니까?

○建設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분들의 요구사항이 사무실 설치해 달라고 그랬던 것입니까?

○建設部長 李鋼圭 예, 사무실하고 노임, 여기 임금 인상 관계, 여기 다 들어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사실상 아까도 앞서 동료위원께서도 그런 말씀 계셨는데 데모를 한다, 시위를 한다 이러면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쪽으로 항상 움직여지는데 지금 얘기 들으면 상용직 노동조합이 111명이 되어 있으면 다른 데서 또 이런 것 해달라고 할 것 아니예요?

그럼 데모만 하면, 시위만 하면 건물이 생긴다, 지원이 된다, 이렇게 되면 곤란하잖아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建設部長 李鋼圭 지금 전국적으로 상용직들 공공노조지요, 공공근로자 노조인데 노조가 생긴 것이 대전이 제일 늦습니다.

전국적으로 봐서 전부 사무실을 주고 있는데, 노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상용직들이.

그래서 대전은 작년부터 생겨 가지고 금년에 확장이 됐습니다, 인원이 확장됐는데, 확장되고 물론 내부적으로 직원들이 형성을 한 것이지만 노동법에 의해서 인정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외부 단체나 이런 것이 아니고 내부의 직원들 기구가 생긴 것으로 이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여기 노조는, 우리가 노조는 두 군데, 민주노총하고 한국노총인가요, 어디입니까 여기는?

○建設部長 李鋼圭 민주노총입니다.

朴幸子 委員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사실 대전시내에 사회단체, 그 중에서도 여성단체가 거의 한 30개 단체가 있는데도 참 힘이 들어요, 운영해 나가는 것도 사무실도 없어 가지고 정말 여성회관이라든가 이런 곳에 전부다 임대해서 쓰고 있는 이런 실정입니다.

그러면 그 여성단체는 지역사회에서 많이 공헌을 하고 있어요.

또 이렇게 상용직 노동조합에 계신 노동조합원들도 물론 시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단체에서 일한 수십 년 동안 그렇게 해왔는데도 시에서 건물 짓는다고 단돈 진짜 1만원도 보조해 준 역사가 없어요, 제가 여성단체에 30년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있는데 이렇게 시위를 해서 우리 건물을 해달라 한다 그래 가지고 해준다는 것은 이것은 앞으로 다른 단체에서도 상용직 노동조합말고도 다른 데서도 우리도 사무실 하나 해 달라하면 해줘야 되겠어요?

해줘야 되지 않아요, 그렇지요?

○建設部長 李鋼圭 박위원님 질의 요지를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회단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사무실을 내주고 하는 것은 제가 답변드릴 성격은 못 되는데요.

다만 우리 직원들의 노동조합을 결성해 가지고 노동법에서 인정이 됐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이 사람들은 직원의 사무실을 달라 이런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바깥에서의 그러한 단체나 이런 성격이 아니고 내부의 노조를 형성한 것으로 이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물론 압니다.

이 부분이 물론 노동법에 의해서 노조가 결성이 됐으니까 여기 사무실 해 줘야 된다, 타당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노조가 구성이 되면 어디든지 어느 사회단체도 자기들끼리 묶어서 노조 구성하면 사무실 만들어줘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建設部長 李鋼圭 회사 같은 데도 사무실을 해주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어디든지 노조가 결성이 되면 한노조든 민주노조든 결성이 되면 우리 시에다가 요청을 하면…….

○建設部長 李鋼圭 시 직원들이기 때문에 시에다가 해주는 것이지 다른 사회단체나 이런 데 다른 직원들이 여기에다가 해달라는 것은 아니거든요.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시청 내에 있는 상용직이기 때문에 지어준다, 그러면 자료에 의하면 건물을 대덕구에다 짓는다고 그랬는데 그러려면 시청직원이니까 시청에다 어느 사무실 하나 빌려줘야지요, 건물 지어줄 것이 아니라.

○建設部長 李鋼圭 박위원님 내부적으로 우리가 여기 본청 건물을 일부를 내주는 것보다는 이렇게 노조 활동을 하기에 외지에서 편리하게 밖에다 내주는 것이 단체, 여기에 결성되지 않은 직원들도 있고 그러니까 일반직 직원들이 같이 거기에 어울리기가 힘드니까, 내부에다 하면 좀 시끄럽고 그러니까 바깥에다 해주는 것으로 이렇게 이해해 주십시오.

거기는 북부경찰서 바로 옆입니다.

朴幸子 委員 노조전용사무실을 갖다 설치해 주는데 시끄럽기 때문에 밖에다 해준다, 제 생각 같으면 이왕이면 시청 내의 노조니까 시청 내 한 모퉁이에다 사무실 빌려주는 것도 타당하리라 보는데요.

○建設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괜히 돈을 써가며 예산도 없는데 여기 지금도 그것 지어주려면, 지금 2,000만원 세워졌나요?

○建設部長 李鋼圭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돈도 없는데 그렇게 지어달라고 한다고 지어주고 그러려면 차라리 사무실 한 모퉁이를 몇 평 하나 빌려주는 것도 그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교량 및 도로구조물 긴급보수공사를 하지요?

○建設部長 李鋼圭 예.

朴幸子 委員 이 긴급보수공사에서 1억이 계상이 됐는데요 긴급보수공사는 어디어디를 말합니까?

○建設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도로 폭이 20m 이상 되는 도로가 416㎞가 됩니다.

그것을 유지 관리하는 데에 쓰는 그런 돈입니다.

그리고 소규모 도로포장이나 균열, 파손 또는 함몰 됐다든지 재해에 의해서 도로상의 사고 위험이 있는 다른 부속물 같은 것을 설치하는 것인데 지금까지 우리가 한 4억 7,000만원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교량시설물 보수를 14건을 했고 도로시설물 보수를 5건을 했습니다.

그리고 교량시설물 설치 및 보수를 16건 했고 도로표지판 정비를 8건을 했는데 앞으로 도로시설물 보수할 곳이 9곳이 있고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보수를 5곳을 더해야 됩니다.

그리고 도로표지판 정비를 3건을 하는 이것에 대한 추가로 유지관리 측면에서 예산을 세워서 보수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도로시설물 보수하고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그 보수하고 도로표지판 정비 이것을 가지고 긴급보수공사로 보고 있습니까?

○建設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건설교통국장님께 간단한 것만 질의하겠습니다.

81쪽을 한번 봐주세요.

거기 80쪽하고 81쪽을 보면 거기 일반운영비에서 운영수당이 있는데요 지방하천관리위원회 참석수당이 50만원이 삭감됐지요, 감해졌지요?

그런데 그 이유는 뭡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당초 1회로 개최 계획이 됐는데 2회로 개최하게 되기 때문에…….

朴幸子 委員 그런데 당초 2회로 계획을 했는데 1회만 하겠다 이 말씀이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예를 들어서 1회만 한다, 5만원씩 10명뿐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50만원이지요.

그런데 지금 2회로 해서 100만원을 마이너스 시켰지요?

그래서 2회가 한 번으로 줄었다, 그건 왜 한 번, 앞으로 이 위원회가 없어지는 것입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왜 한번으로 줄었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연 1회 정도 해도 충분히 하기 때문에.

朴幸子 委員 그럼 애초에 예산 편성하실 때부터 잘못됐네요, 원래 위원회가 구성될 때는 1년에 한 번이든지 월 1회든지 다 계획이 나오잖아요, 거기에 의해서 위원회가 구성이 되는데 어떻게 그것을 갖다가 위원회가 할 일이 없으니까 그냥 한 번으로 줄인다, 이것은 조금 편성하실 때부터 잘못된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다음부터 잘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또 운영수당해 가지고 재해영향평가위원회 참석수당이 있지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예.

朴幸子 委員 거기는 일곱 사람이 3일을 하는데 어떻게 위원회를 3일 연속합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

朴幸子 委員 81쪽이요, 제일 밑에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이것은 평가위원회의 현장답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현장답사를 하는 기간을 포함해 가지고.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평가위원회를 한 번 하게 되면 현장답사가 이틀 들어가서 사흘로 한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까?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현장답사를 하셔야 되니까 위원이.

朴幸子 委員 그래서 사흘로 잡으셨어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공무원 해외시찰 연수, 경제과학국장님?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주한외교사절 초청 시정설명회, 같이 싸잡아서 한번 간단하게 질의 드릴게요.

주한외교사절 시정설명회를 9월 14일, 15일날 했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못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왜 못 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주한외교사절은 저희가 6월달부터 해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이날 하려고 그랬는데 아시다시피 11일 저녁인가 미국 테러사태가 일어나는 바람에 외교대사들이 집단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어서 우선 일단 연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삭감해도 되겠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삭감하기보다는 일단은 아직은 확실한 날짜는 못 잡았습니다만 계획이 됐기 때문에 연말에 하려고 그러는데 만약 못 하게 되면 정리추경 때 삭감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못하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누구 누구 부를 거예요, 외교대사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 나라에 외국공관이 나와있는 것이 한 80여 개 됩니다.

그 중에서 대사들을 일단은 초청했는데 저희들이 14일날 이것을 하기로 계획이…….

金東瑾 委員 14일날 했을 때 몇 명 오신다고 얘기가 됐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했을 때 지금 55개 대사관 정도는 참석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시정설명회는 실질적으로 WTA 대전테크노마트 때문에 그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우리 시를 소개하려고 그런 겁니다.

이것이 주한외교사절들이…….

金東瑾 委員 여기 목적에 WTA 대전테크노마트도 들어가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것도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가 있고 외교사절을 통해서 우리 대전시 지역이 외국을 진출하는데 이런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그런 사업이고 이것이 각 자치단체에서 매년 초청해서 하는 행사들이 우리뿐만 아니고 있습니다, 연 1, 2회 정도로.

金東瑾 委員 '주요시정 설명으로 외국인 투자여건 조성'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대사들 불러서는 안 돼요, 그런 것은 대사 불러서는 안 돼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대사가 오면 거기에 상무관도 같이 오고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이걸로 잠깐 넘어가서 국외여비로 2억 6,450만원이 선 예산을, 지금 해외시찰연수라는 것은 사실 테크노마트 홍보하기 위해서 많이 와 달라고 쓴 예산이란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여기는요…….

金東瑾 委員 해년 그렇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이 돈은, 지금 여기는…….

金東瑾 委員 해년 몇 억씩 썼잖아요, 그 여비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 쓰는 것은 테크노마트는 출연을 해 가지고 WTA에서 하는 돈이고 여기에 있는 해외여비는 순수하게 우리 각 실·국에 있는 공무원들이 가는 해외여비입니다.

그래서 금년에 기정예산 2억 6,400됩니다만 현재 지금 이후로 계획되어 있는 것이 한 8,700만원 됩니다.

金東瑾 委員 좋아요, 이것을 삭감시키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고 5,000 세워 줄게요.

그 대신 마지막 피치를 올려 가지고 테크노마트가 진짜 성공적으로 끝나야 돼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여기서 대사들을 부르시지 마시고 기업인들을 부르세요.

각 나라 기업인들을 불러 가지고 우리 제품이, 우리 기술이 이런 기술이 있으니 이런 기술을 사가라 하는 이런 우리 제품에 대한 개척판로를 갖다가 모색해야지 대사들 불러서 뭐할 거예요.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 이렇게 기업인들이 와야 테크노마트가 성공되는 것이지 대사들 와 가지고 그거 신경 씁니까? 그 기술에 대해서 뭘 알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요즘은 물론 기업인들 불러서 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그렇게도 합니다, 하는데 각 국 대사들이 종전하고 틀려서 외교적인 일만 보는 것이 아니고 대개, 거의가 자국의 어떤 경제하고 관련된 일을 많이 보기 때문에 비근한 예를 들면 저희가 유럽에서 각 나라에서 진출된 그러한 그분들이 유럽상공회의소연맹이란 것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거기도 가입을 했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위원님 지적하시는 기업인들 같이 초청해서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아요, 좋은데요 삭감을 안 할테지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고맙습니다.

金東瑾 委員 결국 테크노마트가 지금 대전시가 들어가는 것은 여기에 행사비, 테크노마트 행사비 또 사무국 운영경비 여러 가지가 있어요, 여기에 부수적인 것이.

여기 또 여비, 해외여비 이런 것이 엄청나게 많은 돈이 있는데 결국 요번에 말이에요, 요번 잘 하셔야 됩니다.

요번에는 결국 계약서상의 계약금액을 갖고 따질 거예요, 테크노마트 끝나고 나면.

그러기 위해서 삭감은 안 시키겠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WTA 흥패가 올해 걸려있다는 것을 아세요.

이번 안 되면 내년도 예산은 다 삭감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11월달 테크노마트가 위원님이 "야, 이제는 테크노마트 이것 좀 해야 되겠다." 하는 정도로 만들어 놓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아요, 잘 돼야지요.

잘 돼서 우리 기술력이라든가 우리 제품이 다른 외국도시로 팔려가야지요.

가야되기 때문에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제 올해까지도 안 된다 이것이, 여태까지 해년 해왔지만 이것이 안 된다 그랬을 때는 내년 예산 다 삭감해야 돼요.

그러니까 심혈을 기울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 안 깎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고맙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하철본부장님 웃고 계신데 NGO들이 여기를 와 가지고 시청을 오면 떡 데리고 가는 게 지하철 홍보를 한데요, 그런 적 없습니까?

나 금요일날 얘기 들었는데, 그래서 상당히 기분이 나빴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별도 NGO 들어오는데 저희들이 별도…….

金東瑾 委員 그런 적은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없는데요.

金東瑾 委員 그럼 어떤 단체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오면 지하철 홍보를 시키더라, 그래서 가봤더니 지하철 홍보하는 데냐 거기가, 이런 얘기를 금요일날 제가 들었어요, 지난 금요일날.

그런데 …….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시청에 오는 사람은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일부러 신청을 하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지하철 한 번 구경하고 싶다.

金東瑾 委員 신청해서 온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예를 들어서 지하철이 개통되면 땅굴에 못 가볼 것 아니냐, 이번에 한 번 보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해도 여기 시청에 온 사람들을, NGO들을 우리가 이렇게 저기 해 가지고 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것을 16층에다가 또 홍보관을 세우시겠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 그것은 홍보관이 아니고 기구를 장만하려고 그래요.

金東瑾 委員 16층에 그런 빈터가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공간을 확보했어요, 했는데 비디오라든지 비디오 프로젝트 이런 것…….

金東瑾 委員 오면 여태까지 어떻게 홍보하셨어요, 어디에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 홍보가 아니고 어떤 기록을 남겨놔야 될 것 아닙니까?

엄청난 공사인데 나중에라도 보면 어떤, 그래서 기구를 장만하는 것인데, 말이 지금 관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저희도 표현을 잘못 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세요.

金東瑾 委員 표현이 잘못 된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공사나 부실공사 안 나오게 잘하세요, 이런 홍보하시지 마시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도 잘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李源玉 委員 한 마디만 이런 기회에…….

○委員長 李德揆 예, 이원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님, 이번에 나이지리아하고 게임을 하고 보니까 교통대란이 일어났지요?

우리가 거기 구경을 갔을 때 아주 그냥 차가 전혀 움직일 수 없도록 되어 있었지요?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유성의 인터체인지를 옮겨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생각해보셨어요?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지금 교통, 물론 일시에 관중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그런 지체현상은 있었지만 그래도 이번에 교통소통은 나름대로 잘됐다고 지금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누가?

누구 마음대로 판단을 했어요?

국장 마음대로?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시민단체에서도, 참여자치연대에서도…….

李源玉 委員 시민단체 좋아하시네.

외지에서 그 인터체인지로 빠져서 나오는 사람들이 어떤 고생을 했는데 무슨 얘기를 지금 하고 있어요?

대전을 와야 되는,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이 인터체인지로 빠져나와서 그 시간대에 전부 몇 시간을 묶여 있는데 교통소통이 잘 됐다, 무슨 얘기들을 하고 있어요, 지금?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고속도로에서…….

李源玉 委員 인터체인지 앞에 월드컵 경기장을 만들 때부터 그것에 대해서 문제점을 심각하게 전부들 얘기하고 있었는데 저 유심히 가서 봤습니다.

일부러 차도 안 타고 걸어 나와서 어느 정도 거기서 나오는 차들이 문제가 되나해서 무려 한 시간 반을 서 있어 봤어요.

그런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어 무슨 얘기를.

위원 그냥 뭐 거적대기로 하는 줄 알아요?

국장님! 거기 가서 건설교통국 직원 중에 누구 하나 거기 와서 관심 갖고 교통 봤어?

뭐가 잘 됐어 잘 되긴!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저희 직원들 다 경찰들하고 같이 고생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거기 내가 가서 보니까 도로나 막아 놓고 서서 차 못 가게 하는 것밖에 안 하더라고.

이리 돌렸다, 저리 돌렸다 하면서.

그러나 거기의 유성인터체인지로 나온 사람들이 미리 그리로 나오시지 말고 서대전으로 빠지시라든가 또는 엑스포로 빠져달라고 얘기를 왜 안 해주냐고 화를 내고 그러던데.

○建設交通局長 張東萬 그 안내가 도로공사하고 협의해 가지고…….

李源玉 委員 관두시고, 그것 따지려고 한 것은 아니니까 그 인터체인지 옮겨야 돼요.

연구 좀 해보세요.

안 하고는 월드컵경기 아니라 거기에서 다른 국제경기가 열릴 때마다 문제가 생긴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만약에 그 경기가 있을 때 국립묘지행사가 겹쳤다 하면 완전 마비야, 마비.

마비된다 이거예요, 그것 대책 한 번 세우셔야 됩니다.

한 번 했을 때 생각을 해야지 인터체인지 앞에다가 경기장 만들어 놓고 뒤에다 농수산물시장 만들어 놓고 무슨 짓을 했는지 전부 다 공동책임이지만 엄청난 문제가 생길 것으로 나는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그것은 미리 생각 좀, 연구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농업기술센터소장님에게 말씀드릴게요, 129쪽에 나와있네요.

'채소수출단지 육성시범' 했는데 우리가 채소를 정말 수출할 수 있는 여건이 돼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채소 중에서 과채류인 오이입니다.

郭秀泉 委員 오이!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내용을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8월 25일날 수출계약을 맺었습니다, 일본의 미야자키현에서 온 수입업자하고 저희하고 맺었는데 약 한 300톤을 금년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수입을 해가기로 했습니다.

그래 저쪽 유성에서.

郭秀泉 委員 톤당 가격이 얼마나 돼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키로그램당 가격이 1,500원입니다.

郭秀泉 委員 1,500원?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런데 국내 가격은 900원 정도 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수출가격은 높은 편입니다.

郭秀泉 委員 상당히 높은 편이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다만, 이 오이 품종이 구루미 교배종입니다.

郭秀泉 委員 구릉이?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구루미라는 오이 품종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일본사람들이 씨앗을 가져왔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일본사람들이 씨앗을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식성에는 맞지 않고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품종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약 한 일주일에 10톤 내지 20톤씩 생산이 되는데 오이가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한 2, 3일 정도 지나면 소비를 바로 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고 일주일에 한 번씩만 수입을 하겠다고 해서 거기에 따른 보관저장시설이 필요해서 이것을 한 15평 정도의 예냉 및 저온시설이 필요하고 또 선별장 하고 부대시설 해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산출을 해보니까 3,500만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고 자부담이 3,500만원이 포함되어서 법인체에서 추진하는 내용입니다.

郭秀泉 委員 앞으로 전망이 현재로 봐서 좋을 것 같아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상당히 좋습니다.

그전의 관행이 작년도에 방울토마토하고 배를 수출하고 있습니다마는 오이는 처음 수출하는데 저희가 이 사람들하고 수출계약을 할 때 "장기적으로 해야지 이 시설을 해놓고 수출을 한다고 오이 심어놓고 안 사간다면 문제가 많이 생긴다"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일본사람 바이어들은 "이것은 품질만 보증이 되면 확실하게 사간다. 다만 농약을 주는 문제에 있어서는 자기네들이 수시로 검사를 해서 농약에 대해서 체크를 하겠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전망이 밝으면 저온시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저온저장시설입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15평 정도 한다고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郭秀泉 委員 너무 적지 않아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현재 면적이 늘어나는데 저희가 7,500평 정도까지 심을 수 있는 면적을 보고서 한 것이기 때문에 면적은 충분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요, 좋은 소식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200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5분 회의중지)

(16시 09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세입·세출추경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도있는 질의와 진지한 토론을 거쳐 방금 전 최종 계수조정안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면 박행자위원님으로부터 최종 계수조정내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행자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에 상정된 200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일반회계 예산안이 세입예산 188억 3,685만 9,000원, 세출예산 296억 4,398만 8,000원 증액되고 특별회계가 도시교통사업 38억 4,600만원 증액되고 산업단지조성 46억 7,000만원 감액계상 되었으며 도시철도사업 19억 2,500만원이 증액계상 되었는 바 다음과 같이 계수조정을 하였습니다.

조정내역을 보고 드리면 일반회계는 세입예산의 조정은 없으며 세출예산에서 원격화상강의 시스템구축 등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하여 48억 8,881만 4,000원을 감액하고 차액은 예비비로 계수조정하였으며 특별회계는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에서 세입예산 중 버스재정지원금 15억 4,000만원을 감액하고 세출예산 중 시내버스업계 재정지원 30억 3,000만원을 감액하고 차액은 예비비로 조정하였습니다.

수정된 세부내역은 기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감액된 예산 중 잔액에 대하여는 각 회계의 예비비로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보고를 마치겠으며 보고 드린 대로 수정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수정내역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德揆 박행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박행자위원님으로부터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최종 계수조정내역 보고와 수정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은 박행자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내용과 같이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은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경제과학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 동안 예산안 심사를 준비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의회에서 심사된 예산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 부족하리라 생각됩니다마는 그러나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사업의 효과도 차이가 있지 않겠습니까!

비록 의회에서 승인된 예산이라도 최대한 절약하여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3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곽수천김동근이원옥
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차준일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손성도
기업지원과장이택구
국제협력과장이시철
과학기술과장김창환
공업과장손인수
농정과장송간섭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이대해
건설교통국장장동만
건설방재과장이경찬
교통정책과장정성호
도로과장김동택
교통관리과장남승균
도시개발과장서구식
건축과장박월훈
지적과장곽무영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기전부장김동수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부장이강규
시설관리부장장일권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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