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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01.09.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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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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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07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9月 19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07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3次委員會

1.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나. 소방본부소관

다. 공무원교육원소관


審査된 案件

1.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나. 소방본부소관

다. 공무원교육원소관


(10시 06분 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3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나. 소방본부소관

다. 공무원교육원소관

○委員長 朴文昌 오늘은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예산안 중 문화체육국, 소방본부,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하여 일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 소방본부, 공무원교육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2001년도 대전광역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느낀 몇 가지 사항과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께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16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간위탁금 있지요, 경기장시설 청소위탁 그리고 잔디구장 2개소 및 일반 녹지관리위탁 또 경기장 외곽경비 위탁 이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한 3년 여에 걸쳐서 대역사 끝에 지난 9월 13일 월드컵경기장이 개장식을 가지고 앞으로 저희들이 관리사무소를 발족을 해서 내년 예정이 3월말까지는 저희들이 월드컵조직위원회에 경기장 자체를 인계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예정상에 9월말 건설관리본부에서 준공검사가 끝나면 저희들이 10월초에 관리사무소를 발족해서 약 3개월 동안 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거기에 저희들이 크게 세 가지로 나눠 가지고 청소를 용역해야 되고 그 다음에 잔디를, 지금 9월말에 들어가면 휴면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잔디를 전문업체에다 용역을 해야 되고 또 경비용역을 해야 됩니다.

이 세 가지의 경비용역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산출기초로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판단해 가지고 해보니까 약 1억 7,000 정도가, 세 가지를 합해야 되는데 이번 예산요구를 1억 7,000 정도 냈는데 조정을 해서 약 5,000만원 정도는 삭감이 되고 이번에 의회에 1억 2,200만원의 예산을 올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청소위탁을 한다고 하면 우리가 약 3개월 동안에 약 1,200만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 잔디하고 경기장 5만 2,000평에 대한 녹지관리하는데 약 3,000만원, 그 다음에 경비하는데 8,000만원 이 정도 해 가지고 약 1억 2,000 정도의 청소위탁, 잔디 관리, 경비 이렇게 예산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관리사무소는 어디 소속으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 소속의 사업소로 소장이 5급이 되고 전체 인원이 19명으로 2002년 12월말까지 한시정원으로 승인이 나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우리 시의 사실 최대 현안사업이자 당면사업이지요, 21세기 그리고 세계 최대의 첫 축제인 2002 월드컵축구대회가 펼쳐지게 될 우리 대전월드컵경기장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항상 유지해서 경기장 및 대전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그리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잔디구장 및 일반 녹지관리 같은 경우도 그라운드의 생명은 잔디에 있습니다.

이러한 잔디의 중요성을 감안해서 잔디 및 외곽 조경수를 역시 깨끗하고 아름답게 관리하기 위한 잔디구장 및 일반 녹지관리사업 또 끝으로 이제 대전월드컵경기장이 막대한 예산이 투여된 만큼 경기장 내의 대규모 시설 및 중요시설의 안전 유지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오늘 본 위원의 질의 내용 중에 세 가지 중요한 사업은 전부 위탁을 할 거지요, 민간에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민간에게 위탁을 하는데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예산이 확정된 다음에 경쟁입찰에 의거 용역업체를 선정하겠다고 한 것으로 파악이 되었는데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이번에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지금 위원님 말씀 같이 각 분야별로 청소나 잔디 관리나 경비나 이게 공개경쟁입찰로 해서 업자를 선정해서 관리를 해야 됩니다.

현재까지는 지금 준공검사가 안 끝났기 때문에 시공업체에서 잔디관리도 하고 경비용역도 하고 청소도 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개장식을 한 대구나 울산이나 수원에 하고 있는 데는 현재 대구 같은 경우는 청원경찰을 임명해서 직접 관리를 하고 있어요, 9명을.

그러나 울산이나 수원 같은 데는 지금 용역업체에다 용역을 맡기고 또 부산도 엊그제 개장식을 했지만 거기도 역시 용역업체에 맡겨서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에 저희들보다 먼저 개장한 3개, 또한 부산까지 합쳐서 4개 시·도하고 협력체제를 갖춰 가지고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의 경비효과를 맞출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말씀하신 대로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요,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어쨌든 경쟁입찰에 의거 용역업체를 선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고 또 지금 현재 대전이 처한 어려운 지역경제 현실을 감안할 때 2회 추경예산에서도 본 위원이 파악해 볼 때 본 위원이 아쉬움이 있다는 것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예산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이래서 어제도 제가 많은 질책을 했습니다만 이것은 액수상으로는 크지 않습니다만 어려운 지역경제 현실을 감안할 때 지금 대전경제의 활성화 시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을 때 또 월드컵경기의 내용도 대전경제의 활성화의 기폭제로 삼아야지 경제는 어렵고 경기만 두 게임 치르고 가는 연결고리가 없는 월드컵대회는 의미가 없다, 그래서 그러한 의미에서 지역업체의 참여가 절실하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특히 대전월드컵경기장의 사후 활용계획과 관련하여서도 지역업체를 반드시 참여시켜 효율적 그리고 전문적 운영 관리를 통해 지역 용역업체들의 대외 경쟁력을 제고시킴으로써 대전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국장님의 의지와 추진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위원님 말씀 저도 상당히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지금 현재도 저희 경기장 잔디 같은 경우는 지역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상당히 자문을 받아가면서 관리를 하고 있고 앞으로 이 예산이 성립이 된다고 하면 위원님 말씀대로 청소나 경비 용역 같은 것은 우리 지역에도 상당한 업체가 많이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업체의 참여가 최대한 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하다 보면 제한까지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강구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제한을 해서라도 꼭 지역 용역업체들의 대외 경쟁력을 제고시켜서 대전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관계상 항목별로 하나씩 지목하지는 않겠고 총체적으로 털어서, 이번에 문체국 관련해서 예산중에 대전종합예술의 전당 공사, 계속공사입니다만 그 다음에 청소년자연종합수련장 시설공사 새로 설치하는 거지요, 그 다음에 미술관 조경시설공사 등에 있어서도 본 위원이 거듭 말씀드리지만 대전경제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절박한 상황임을 인식하셔서 적극적인 의지로 지역업체를 반드시 참여시켜 대전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그것에 대한 의지를 듣고 질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해서 큰 공사 같은 것은 제일 크다고 보는 것이 예술의전당 건립공사가 이번에 국비가 30억이 와 가지고 추경에 지금 더 확보를 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거기에 원도급 있지만 하도급 이상은 상당히 거의 70, 80% 이상이 지역업체 참여를 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청소년수련마을도 지금 청소년기금에서 양여금 사업으로 오기 때문에 예산이 성립이 된다면 지금 위원님 말씀 같이 우리 지역업체가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감사합니다.

다음은 소방본부장께 한 가지 질의를 더 드리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17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75쪽에 보면 자산 및 물품 취득비로 개인 안전장비 보강해서 방화복, 헬멧, 안전장갑, 안전화, 선량계, 허리보호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소방본부의 개인안전장비 보강과 관련해서는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과 관련된 장비 6종에 대한 물품구입비를 산정했는데 혹시 이 품목 선정할 때에 안전장비가 많이 있을 텐데, 품목을 선정할 때 현장 근무자들의 혹시 의견은 수렴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는 소방을 아끼고 사랑하는 깊은 뜻이 들어있다고 봐집니다.

사실 이런 부분은 간부들이 활용하는 것이 아니고 일선 소방공무원들이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이고 어떤 것이 효과적이다 하는 것을 그 일선에 있는 직원들, 그러니까 구조대원이나 구급대원이나 그리고 화재진압요원이나를 불러서 공히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거기에 다수가 찬동하는 부분으로 결정을 해서 구입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시는 바와 같이 특히 재난과 재해의 일선 현장에서 안전장비의 하나로 인해서 생명이 담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방본부장의 의견처럼 개인 안전장비 보강은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의견을 들었다니까 다행인데 먼저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고 두 번째는 현장 근무자들이 스스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이 무엇인지에 대한 실태를 정확히 조사해서 그 장비를 구해줌으로써 개인 안전장비 보강의 목적을 이루고 또 그 안전하고 편리한 장비를 통해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재해 현장 활동이 된다고 봐집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어쨌든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과 편리 이것을 적극적으로 도모하셔서 개인 안전장비 보강 목적을 잘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이에 대한 앞으로 구입계획과 의지를 듣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감사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소방본부장으로서 730명되는 소방공무원 전체를 대표로 해서 감사의 말씀을 우선 올립니다.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직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이러한 안전장구는 말단 소방공무원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은 그 누구보다도 더 중요하게 판단되고 또 요구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강철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그 부분을 더욱 더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앞으로 그렇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고 또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남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우선 소방본부장께서 답변을 주셨으니까 소방본부 소관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의용소방대 출동시 금액이 인상되었는데, 1회 추경에 서부소방서인가 하나 했지요, 예산 요구가 되었지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왜 그때 같이 안 하고 특정 소방서 하나만 예산이 요구되었고, 서 별로 출동수당이 틀린 것입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같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왜 그렇게 예산이 이번에 요구되는 것이 있고 먼저 한 것이 있는데 그 동안에 화재진압 같은 데 의용소방대가 출동한 사실은 없습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있는데 차등지급이 되면 되겠어요, 예산 없으면 지급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그 부분은 서부 의용소방대에서 활용한 부분이 다수 있고 미리 준비를 해서 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러나 지금 해 주신다 하더라도 출동수당을 지급하는 데는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金南勖 委員 예산 요구가, 우리가 지금 4개 소방서가 있지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면 똑같이 균등하게 이런 수당도 지급이 되어야지 우리 대전광역시 라운드 안에 소방서별로 차등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소방본부장께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해서 예산 요구는 했는데 예산부서에서 편성을 안 해주고 서부소방서만 해 줬다 이렇게 답변은 하실 수 없습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그것은 아닙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떠안지 마세요.

진솔되게 합시다, 예산 심의하며.

그것은 본인이 판단을 하겠습니다.

다음 문화체육국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120쪽에 보면 402 민간자본이전이 있어요, 거기에 야구장 외야측 증축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 편성된 예산 5억이면 완전 증축이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완전 증축은 금년도에 안 되고 내년도 시즌에 예산이 또 추가로 소요가 되어야 됩니다.

金南勖 委員 총 얼마를 가져야지 개보수가 된다고 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총 내년도 본예산에 10억 내지 9억 정도가 더 소요됩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면 총 한 14억 들어가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15억 정도, 이런 예산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지금 운동장을 한화에다 완전히 관리 운영권을 넘겨줬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운영비 부담도 우리 시에서 일부 하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지금 한화에서 투자한 것은 얼마나 됩니까, 야구장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한화에서 투자한 것을 보면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전광판 교체하는데 약 3억원 그 다음에 '86년도에 인조잔디 설치, 관람석 의자 교체 등 총 해 가지고 한 42억 정도 한화에서 투자를 했습니다, 현재까지.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그러면 우리 운동장 운영비는 우리 시 예산에서 부담을 하는데 연평균 얼마나 부담이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운영비의 연평균 부담하는 것은 없고 운영이나 사소한 운영상에 필요한 시설은 다 한화에서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계약이 그렇게 되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나 운영비 일부는 시비 부담되는 것이 또 있잖아요, 무조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사소한 시설에 대한 보조 운영하는 것은 있었어도 전체 경기장에 대한 운영비는 보조를 해 주지 않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면 우리가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할 때와 한화에서 위탁 운영하는데 여기에 절감되는 예산 차액이 얼마나 된다고 판단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정확히 야구장에 대해서 산출한 것은 지금 서류가 없어서 말씀을 못 드리겠고 저희들이 작년말에, 금년 연초에 분석한 표가 있습니다.

별도로 자료는 드리도록 하겠고 시에서 사업소로 운영할 때는 전체적으로 가졌지만 야구장만 따로 했을 적에는 상당한 예산의 절감 효과를 본다고 생각을 합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그러면 지금 우리 야구장 총 좌석이 몇 석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가 현재 1만 2,982석인데, 좌석으로써는.

입석까지 했을 때 최대 수용은 한 1만 5,000까지 할 수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그러면 연평균 관객은 몇 명이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연평균 저희들이…….

金南勖 委員 경기 때마다 평균, 물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든가 빅게임이라든가 이럴 때는 더 있겠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통틀어서 평균 입장객은 얼마나 되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많을 때는 1만석이 찼을 때가 있고, 저희들이 평균 따져볼 적에는 약 한 8,000에서 9,000 정도 됩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많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적을 적에는 한3,000.

어제 저녁 같은 경우도 한화에서 관중동원을 위해서 대학의 날로 정해서 어제가 혜천대학의 날로 정해서 어제가 3,600명이 혜천대학생들만 왔고 일반 관중들 오고 했을 적에 평균 한 7,000, 8,000이 다 됩니다.

金南勖 委員 외야석에는 좌석이 얼마나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번에 지금 외야석의 증축을 하려고 하는 것은…….

金南勖 委員 그러니까 지금 현재 기존 좌석이 몇 석이냐 이런 얘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정확한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는데요, 저희들이 볼 적에 1만 2,900석인데 그것이 아마 한 4,000, 5,000석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야구장 좌석은 1만 103석입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는 것은.

그것은 국장께서는 저하고 견해를 좀 견해를 달리하고 있고, 제가 파악한 것이 맞는지, 국장께서 파악하고 계신 것이 맞는 것인지 이것은 추후에 이따가라도 확인해 볼 것이고.

운동장의 외야석은 3,000석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어요, 그리고 평균 관람 관중은 4,000명 이쪽저쪽입니다.

그런데 8,000명이라면 대단한 숫자요, 그러면 이 스탠드 빨리 고쳐줘야 돼요.

어느 쪽이 맞는 것입니까?

본 위원도 직접 파악한 거예요.

그러면 평균 관중이 8,000석이라면 한화가 여러 구단중에 관중이 제일 없다는 비판은 안 받습니다.

다시 한 번 파악해 보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저희들이 판단한 것은 그 동안에 한화가 우승도 할 때 한 3년간 평균을 따져본 것이고 위원님께서는…….

金南勖 委員 저도 금년들어서 평균 따진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다시 한 번 따져보시고 이 예산을 앞으로, 이번 추경에 5억이 문제가 아니고 본예산에 10억을 더 계상해야지만 추경에 하는 것은 소위 비시즌에 해준다 그런 얘기인데, 그러면 이것 지방재정법시행령에 공유재산관리 변경 승인 받았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공유재산변경 승인은 받지를 않았고 재정법상 보면 1건당 5억 이상, 저희들이 화장실 증·개축이 포함되어서 5억이고 실질적으로 외야석 증축하는 것은 한 4억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5억 이상이 안 되기 때문에 공유재산관리계획…….

金南勖 委員 설계까지 다 해 가지고 예산 하시니까 그렇겠지만 그러면 이렇게 본예산까지 15억을 계산한다면 사전에 공유재산변경 승인을 받아 가지고 예산 요구가 되어야지 적법한 것이지 그렇게 그냥 눈감땡감으로 예산 요구하면 위원들은 그냥 무조건 의결해 주고 그런다면 이게 예결특위라든가 이런 데 가면 타 위원회에서, 산건 소속, ‘이것 공유재산변경 승인 안 받은 예산 올라왔어. ’그러면 행자위원회는 뭐 하는 데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들이 내년도에 전체 관리계획변경 승인을 받을 계획으로는 되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리고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본 위원도 스포츠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고 이해한다면 제일 먼저 이해하는데 이것은, 물론 지금 프로야구나 프로축구가 구단마다 매년 결손보지 득은 안 봅니다.

그러나 그네들 기업에서는 홍보차원에서 하는 거예요, 홍보 예산을 쓰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이것 우리 시가 관여할 바가 아니예요, 양여해 줬으면 구단에서 팬 서비스 차원에서 이 정도는 더 출자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 연평균 4,000명밖에 안 들어가고 지금 1만 103석이나 되는 스탠드를 놀리고 있는데 굳이 이것을 외야석까지 조급하게 할 필요가 있느냐 라는 생각을 하고, 물론 문화체육국장하고는 별개 문제입니다만 지금도 구도심권에 가면 5억, 10억 들이면 연탄 때는데, 연탄 리어커 못 들어가는 데, 공동화장실 쓰는 데 투여할 예산이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이거 문제입니다, 정말 투자 우선 순위에 맞지 않고 불요불급한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정책에 따라서 예산편성된 지는 몰라도 우리가 냉정히 따져서 이 예산은 지금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필요하다라고 하면 구단에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하라라고 권유를 하는 것이 주무 국장의 입장이고 견지다, 소위 위민행정을 한다라고 하면.

지금도 우리 광역시 변두리 가보세요, 처참한 데 많이 있습니다.

거기는 투자 않고, 지금 스탠드가 모자라고 또 구단에서 재정이 열악해서 투여할 능력이 없고 그렇다면 또 이것은 우리 시민의 재산이고 시민의 여가선용을 위해서 서비스를 한다는 것은 좋지만 관중석이 현재 평균 연 4,000명밖에 안 들어가고 1만 103석이나 되는 스탠드가 6,000석, 7,000석이 놀고 있는데 무엇 때문에 고치느냐?

이것은 본 위원은 동의를 못 합니다.

고로 우리 국장의 견해는 어떤지 몰라도 이것은 절대 불요불급한 예산이다.

또 물론 시기적으로 선택한다고 했지만 추경에 5억씩 여기다 투여할 이런 여분이 있느냐, 안 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국장님 견해 어떻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에 일부 공감도 하지만 저희가 작년도 한화에 위탁 관리를 하면서 한화에서 우선 팬서비스 차원에서 저희들이 증축 및 개·보수를 해 가지고 한화에서 약 6억 4,200만원을 들여서 1차년도에 했고 또 금년도에는 외야 휀스 안전 보호대를 또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 프로농구 현대가 대전에 연고지를 버리고 떠나게 되는데 한화이글스에서 연간 운영하는데 저희들이 판단해 본 것은 약 130억 정도 듭니다.

金南勖 委員 70억 결손납니다, 저 이 계산 다 하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수입으로는 한 20억밖에 수입이 안 되고 그래서 한 80억 가까이 적자를 보고 있는데 그것은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자체 그룹에서 홍보비로 쓰기 때문에 하는 것인데 저희들이 2000년도에 협약체결을 맺을 때도 증·개축이나 주요 부분에 대해서 수탁자가 해 주게 되어 있었고 또 그 동안에 저희가 인조잔디를 깔면서 전국에서 경관도 좋고 인조잔디도 최고 좋은 경기장으로 평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1차년도에 내야석으로 해 가지고 화장실, 휴게실 이런 것을 설치하므로 인해서 관중들이 더 많이 입장을 하게 되고 팬서비스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 동안에 한화 야구장을 보수를 하고 지원을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월드컵경기장이라고 하는 막대한 시설이 되기 때문에 우선 순위에서 뒤로 밀렸었어요, 단 하나 이번에 한화가 성적이 좋지 않아 가지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할지 안 할지 지금 현재 상태로는, 그래서 금년 시즌이 끝나면 10월부터 역시 12월 중순경까지밖에 공사기간이 없고 내년도도 역시 한 2월부터 4월 중순에 개막 전에 기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국에서 가장 좋은 아름다운 구장으로 한번 만들어보자, 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구도심권에서 그래도 관중이 모일 수 있는 곳은 이런 것을 아름답게 꾸며놓고 관중들의 편의제공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면에서 금년도 추경에 확보하고 내년도 이차년도에 할 예정이고…….

金南勖 委員 이 한 건 가지고 국장님하고 저하고 난상토론이 되면 다음 동료위원들이 질의한 사안들이 있으니까 간단하게 결론을 짓는다면 지금 스탠드가 모자란다면 당연히 이것은 시비가 되었든 구단이 되었든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지금도 평균 들어가보면 반이 안 차거든요.

이런 문제인데 물론, 외적인 어떤 것을 해놓고 한다라고 하면 일본이나 야구 선진국인 미국같이 운동장이 매머드가 되고 좀 화려하게 된다, 이것은 상당히 좋지만 투자 우선 순위에는 말도 안 된다, 밀린다 그런 얘기입니다.

물론 문화체육국이 사업부서는 아니지만 문화체육국에서 보는 시각과 또 다른 측면에서 보는 시각의 차이는 현저하다.

본 위원은 이 예산만은 단호히 동의를 못한다 이런 결론은 짓고 이 부분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111쪽에 보면 신탄진도서관 건립 해서 5억 예산이 편성이 됐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우리 관내 시 도서관이 몇 개나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는 관내 공공도서관이 현재 공립이 아홉 개이고 사립이 하나 이렇게 돼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구별로 몇 개씩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공립공공도서관이 동구는 두 개소, 중구가 세 개소 또 서구가 두 개소, 유성이 한 개소, 대덕이 하나 이렇게 해서 아홉 개소가 있고요.

사립공공도서관으로 대전점자도서관이 저희 산성종합복지회관에서 운영되는 게 있고, 그래서 종합적으로 열 개가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이번에 이 5억을 지원하면 종료가 되는 겁니까 도서관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신탄진도서관에 대해서는 종료가 되는 거고요.

앞으로 지금 현재 동구 가양동에 있는 옛날 구 중소기업청사에다 지금 개축해서 대전문화정보관 하나 10월중에 개관할 예정이 돼 있고, 유성 구즉도서관을 현재 짓기 위해서 부지를 매입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신탄진도서관은 금년 6월 25일날 착공해서 현재 10%의 공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 도서관들을 건립할 때 보면 국비를, 문화관광부 국비가 좀 많이 오는데 신탄진도서관 같은 경우는 국비는 없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국비가 5억이 확보가 됐었고요 또 지방교부세로 14억을 받았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19억을 받은 바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광희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122쪽에 있는 청소년자연종합수련장 시설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이 청소년수련시설이 필요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는 얘기지요.

그러나 지금 우리가 보면 각 구마다 청소년수련시설을, 이게 몇 개나 되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청소년수련시설은 구마다 해 가지고 지금 상당수가 있는데요.

평균 구에 하나 이상씩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光熙 委員 구에 하나 이상씩은 있는데 그것이 사실은 기초자치단체장의 선심행정의 하나라고 저는 봅니다.

저마다 수련시설을 만들기는 하는데 그 시설이 활용되고 있는 곳은 거의 없다, 거의 없다, 지금 우리 만인산 자연학습원 같은 경우에는 다행히 시설도 잘 돼 있고 해서 시설활용이 잘 되고 있는데 청소년수련시설을 각 구마다 경쟁적으로 설치만 해놓고 운영실태는 엉망이에요.

TV에도 비춰봤지만 모 구의 시설 같은 경우는 이게 무슨 잡동사니 하치장인지 청소년수련시설인지 모르겠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렇다고 보면은 굳이 이 청소년자연종합수련장을 또 12억씩, 물론 지방양여금이 10억이라는 돈이 있기는 하지만 이 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국장님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그것에 대한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침산동청소년자연종합수련장은 '90년도 10월달에 고 정길준 씨가 임야로 소유했던 4만 5,000평을 저희 시에다 기증을 하면서 청소년자연종합수련장을 건립 계기가 돼 있었습니다.

그래 여기가 이제 사실상 유등천이 흐르고 경관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 침산동 수련교 밑에 하부에 상당히 고수부지가 상당히 넓게 돼 있습니다.

그래 이런 공간을 이용해서 저희들이 거기다 야영장을 좀 만들고 또는 관리동을 좀 짓고 제방을 국토관리청과 협조해서 반듯하게 잡아 가지고 거기다 체육시설을 좀 하면 좋겠다, 그래서 농구장, 배구장, 족구장 이러한 것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99년도부터 청소년자연종합수련장 설치 기본계획을 구상을 해 가지고 우리가 2000년도에 그 지방양여금을 요청을 해서 10억의 결정을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상태고 거기가 개발제한구역이기 때문에 중앙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관리계획승인을 지금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아까 얘기대로 일단은 토지매입을 관리동을 지으려면 토지매입을 약 700평 정도를 해야 됩니다.

그래 여기에 약 1억 7,000만원, 그 다음에 관리동 100평 정도를 짓는데 건축비가 약 2,900만원, 토목공사 아까 그 제방 바로잡고 고수부지 만들어 가지고 이런 체육시설 하는데 약 10억원 해서 전부 12억원에 대한 이번 예산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상태는 거기가 그린벨트이기 때문에 청소년자연수련관에 지금 종합강당 하나 없고, 지금 관리사무소가 상당히 부족한 형편이기 때문에 이 관리동을 지으므로 인해서 또는 야영장을 별도로 안전하게 만들므로 인해서 대전에서 가장 가까운 근교고 또는 물도 좋고 그래 가지고서 청소년들에 대한 유인책을 이것을 함으로 인해서 상당히 효과적이고 방학이나 하계에 그래서 5월부터 거의 한 9월초까지 쓸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이걸 용역을 지금 해 가지고 그대로 시행을 할걸로 이렇게 지금 계산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글쎄요, 본인은 조금 의견을 달리하고 있거든요.

달리하고 있는 것이 물론 그 수련마을이라고 하는 기존 청소년시설이 활성화할 수 있는 어떤 계기가 될 수 있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공감도 하지만 청소년수련시설로 과잉투자가 되는 건 옳지 않다.

예를 들면은 우리 중구의 도심공동화를 해소하는 일환책으로 대훈문고 옆에다가 청소년광장을 만들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光熙 委員 그 예산이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4억 정도 들어간 것으로.

金光熙 委員 구에서는 투자 하나도 안 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구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2단계 사업은 구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2단계 사업 하고 있는데 지금 그 시설을, 그 장소를 저는 몇 번 가서 봤지만 실제 우리가 그 4억이란 돈을 들여놓은 것만큼 청소년들이 이용이 되고 있느냐, 이용이 전혀 안 돼.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 상태는 이용이 안 되고 이 2단계가 마무리돼야 이용이 되게 돼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물론 구에서 그걸 투자해서 하면은 보지만 지금 현재 입장에 제가 가서 봤을 때는 오물투기장, 저녁에는 소위 얘기하는 비행청소년들이 방황하는 그런 장소로밖에는 안되고 있다 하는 거지요.

그런 거 물론 이제 직접적인 우리 수련시설하고는 반하는 거지만 무슨 도시공동화를 해소하는 방법이 이상한 조형물이나 갖다가 그냥 무슨 거리 무슨 거리 갖다가 세우는 것만이 이게 공동화를 해결하는 게 아니다 하는 거지요.

거기가 음식특화거리다 무슨 특화거리다라고 그거에다 조형물 해놔서 사람이 이동하는데 불편만 줄 뿐이지 아무런 도움이 안 되고 있다 하는 얘기지요.

그러면 청소년을 건전하게 육성한다는 차원에서는 이런 시설이 많이 돼야 된다고 하는 것은 공감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냉정한 입장에서 구에서 설립한 청소년수련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금 제대로 활용이 안 된다고 하면은 이건 정말 다시 한 번 재고가 돼야 되고요.

또 저쪽에 태고산쪽에도 가보면 그것도 민간인이 한 청소년수련시설이 있어요.

제가 그곳을 가보고서 느낀 것은 이것은 청소년수련시설이 아니라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거야, 청소년들은 접근이 안 되는데 결국은 민간이 됐든 관이 됐든간에 막대한 예산만 투자해놓고 자연생태계만 버려놓을 뿐이지 청소년들이 이용도 안 되고 있는 거다 하는 거지요.

물론 정 모 씨의 우리 시의 어떤 그런 기부채납을 한 사실은 훌륭한 사실이지만 그 수련마을이 더 이상 존재가치가 없으면 과감하게 포기를 해야 됩니다.

그곳에 지금 그린벨트지역이래 가지고 개발도 어려운데다가 거기다 굳이 이렇게 갈 필요성이 있느냐, 본인은 좀 그렇지 아니하다 그런 생각을 좀 가지고 있고요.

하여튼 그 부분은 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11페이지에 문화재안내판 정비를 물론 국고가 7,100만원 내려오는 것으로 돼 있는데 이 자료에 의하면 문화재 안내판 개당 단가가 158만원이라고 국고보조 내시를 하면서 158만원으로 개당 나와 있지요, 그 문화재안내판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光熙 委員 그런데 그것이 혹시 158만원씩 들어야 되는 어떤 근거에 대한 국고보조 내시할 때 그런 게 내려온 자료가 있으면 그 자료를 좀 제출해주시고요.

과연 그 문화재 안내판에 158만원씩 소요가 되는지 본인으로서는 좀 의아심이 가서 그 자료요청을 좀 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이 월드컵과 관련해서 한 가지만 질의를 좀 드리면은 이 월드컵경기 물론 성공적으로 치르어져야 됨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게 너무 제가 볼 때는 이 월드컵경기가 마치 무슨 대전의 시장님께서 얼마의 효과가 있다는 표현까지 쓰신 보도자료도 봤지만 과연 그렇게 될 거냐 하는 것도 의아심이 가고요.

또 지금 보면 예산요구낸 것 중에서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 월드컵홍보광고물 설치로 해서 4,000만원을 삭감을 시켰고 월드컵엠블램 야립광고판도 5,000만원 삭감을 했어요.

이건 삭감을 하면서 굳이 월드컵경기 홍보 사업비로 8,000만원을 요구하는 것은 이 내역이 무엇인지 또 이 예산이 정말로 그렇게 꼭 필요한 예산인지 국장님께서 답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아까 월드컵경기장은 현재까지 다섯 개가 준공이 됐지만 대전경기장이 제일 잘 지어졌다는 평가를 받았고요.

우리가 당초에 저희들이 이게 준공을 하면서 준공기념, 축구전용구장이기 때문에 축구경기를 우리 시민구단인 시티즌하고 우리 타 프로구단하고 하는 경기를 처음부터 계획을 했었는데 기왕에 우리보다 먼저 개장된 울산이나 수원이나 대구에서 이런 프로축구나 청소년축구 가지고는 축구의 인기가 더 오히려 붐이 조성이 안 된다 이런 국가적인 정책을 전환하는 바람에 앞으로 개장하는 데는 전부 국가대표간 경기를 하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 우리 시민구단하고 하던 것을 보류를 하고 국가매치로 A매치로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지금 대전은 시티즌이라고 하는 시민구단이 있기 때문에 축구전용구장을 지어놓고 우리 시민구단이 거기서 한번, 경기를 한 번도 못 갖게 하면 되겠냐 그런 의미에서 우리 시티즌하고 우리 프로축구를 하든 외국의 프로축구를 여기 데리고 오든지간에 한번 경기를 해야 되겠다.

그래 이제 그러한 관점에서 저희들이 예산을 요구하게 된 거고, 저희들이 지금 사실 한밭종합운동장을 축구장으로 프로축구를 하는데 평균관중이 3,000명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여기는 4만 1,000석이라고 하는 그런 좌석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떠한 특정한 이벤트를 하나 성립해서 행사를 주관하지 않으면은 그 관중이 여기를 채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한, 시티즌을 또 경기를 위해서 이벤트 제공을 위한 그 홍보예산을 이번에 8,000만원 계상하게 된 거고, 그 동안에 개장식 행사가 사실상 9월말 준공되면은 저희들은 10월중에 개장행사를 하려고 있었는데 그 동안에 상당히 예산이 다른 분야에 썼던 것을 전용해서 이번에 행사하고 하다보니까 그러한 홍보비의 필요없는 그런 것은 이번에 삭감을 해 가지고 월드컵경기관리소가 발족이 되기 때문에 그쪽으로 예산을 전환시켜주는 겁니다, 여기 월드컵기획단에서 삭감해 가지고, 그런 내용입니다.

金光熙 委員 하여튼 시간이 없으니까 말을 좀 줄이고요.

하면서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아무튼 지난번에 국장님께서 양해를 우리 위원들한테 요청을 하셨고요.

그래서 저도 동의를 했습니다만 과연 우리가 지난번에 월드컵 개장식 때도 경기가 끝나면서 나왔을 때 느낌이 우리가 불꽃놀이로 해서 그때 소요예산이 한 6,000인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光熙 委員 6,000만원인가 들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지요.

金光熙 委員 과연 그 불꽃이 튀는 걸 보고서 그것이 감격스럽고 어떤 흥분된 마음보다는 "야, 이 6,000만원이 하늘로 뜬다" 그런데 그게 경기장 안에서 뭐가 됐으면 그나마 그 안에서의 경기 관람하는 사람들이 어떤 흥분을 좀 돋구는 어떤 이벤트성 행사는 됐을지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저쪽 한귀퉁이에서 하다보니까 나오면서 보니까 저는 정말 개인적으로는 억장이 무너지는 것같아, 내가 왜 저 예산을 어글리를 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서운한 감이 들더라고.

그게 솔직한 저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보면 이 추경예산, 이게 사실은 꼭 필요한 것만 요청이되는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월드컵과 관련해서 보면 D-200일 행사용품으로 4,000만원, 월드컵 기념물품 구입비로 4,500만원, 이게 보면은 너무 월드컵경기에 과잉투자가 되지 않느냐 하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金光熙 委員 국장님께서 설명을 하시겠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서요 그 부분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제가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은 저희들이 당초계획은 불꽃놀이 하는데 6,000만원 계상을 했지만 한화에서 스폰을 해준다고 그래 가지고 그 예산은 쓰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화에서 약 1억원어치를 스폰해준다고 했는데 저희 불꽃놀이 발사장소 때문에 상당히 고민을 했습니다.

당초에는 이쪽 충남대학교 농대 축사 있는 데서 하려고 했는데 젖소 서른두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열한 마리가 임신이 돼 있기 때문에 그걸 옮겨달라고 사정을 하고 공문을 했는데 영 듣지를 않아 가지고 그래서 이런 종합운동장 같으면은 이런 골대 뒤에 여유가 있어요.

그런 데서 좀 했으면 됐는데.

金光熙 委員 국장님 그거 불꽃놀이 있잖아 그거 지나간 얘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저도 상당히 그거 좀 많은 관중들한테 못 보여준 것이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金光熙 委員 우리 소방본부장님께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저는 마치겠습니다.

돈이 많고 적은 걸 떠나서요, 우리 북부소방서인가는 보면 의용소방대 경연 뭐야 보상인가 그것으로 20만원 예산이 돼 있는데 본예산에 다른 소방서는 다 10만원으로 돼 있었어요.

그러면 우리 소방본부 안에 소방서가 몇 개 소방서가 있잖아요, 몇 개 소방서 있는데 그 소방서가 규모가 틀려서 그런가 이 예산을 편성하는 어떤 요령이 부족한 것인지 이 부분은 좀 지적을 안 할 수가 없거든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김광희위원님께서 아주 섬세하게 잘 봐주셔서 저 나름대로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북부소방서가 본예산에 20만원이 계상이 됐으면 괜찮았었는데 사실상 북부소방서가 이걸 챙기지 못해 가지고 못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金光熙 委員 아니, 그러니까 20만원씩 다 섰다가, 서있는데 다른 서가 서있는데 20만원 올라오면 상관이 없는데, 본부장님께서 잘 모르시는가 본데 다른 소방서는 10만원씩밖에 안돼 있어요.

그리고 최소한도 의용소방대 경연대회 이런 타이틀을 걸어놓고 하는데 사실은 이부분도 좀 안타깝긴 하지요.

요새 뭐 최우수 5만원, 3만원, 2만원짜리 상품이 어디 있습니까?

그거 20만원도 적은 돈이야, 그런데 이런 것도 서별로 할 게 아니라 우리 본부에서 같이 해서 그 경연대회도 질도 높이고 시상도 제대로 해야지, 요새 시상한다면서 아무튼 이것도 다해봐야 20만원인데, 아무리 장려라고 하지만 돈 2만원 상품준다는 건 이건 넌센스 아닙니까?

이런 예산편성 하시지 말고 소방본부에서 그 행사 1년에 한두 번 하잖아요, 할 때 몰아 가지고 각 서에다가 이렇게 나눠서 할 게 아니라 합해서 제대로 된 시상도 하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얘깁니다.

이상입니다.

○消防本部長 李南奎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국, 소방본부, 공무원교육원 소관 200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의회중지)

(11시 13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난 2일 동안 2001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질의와 진지한 토론을 거쳐 심사하였습니다.

그러면 동료위원님들과 협의된 내용에 대하여 이강철 부위원장께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과 진지한 협의결과 당위원회에서 이번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심도있게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위임을 하고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방금 이강철 부위원장께서 심도있게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위임을 하고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자는 제안을 하셨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1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작금의 국내 경제는 물론 세계 경제가 매우 어려운 시기에 편성하는 예산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금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들의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어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산회)


○出席委員
박문창이강철김남욱김성구
김광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찬호
예산담당관정하윤
공보관김정수
총무과장박환용
자치행정과장김의수
공무원교육원장고재덕
관리과장송우영
교학과장이필복
소방본부장이남규
소방행정과장김갑순
방호구조과장박호운
문화체육국장김석기
문화예술과장이종철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관광과장조정례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  김진호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립미술관장박일호
월드컵총괄기획단장강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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