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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제5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1.11.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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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1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5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건설관리본부

2. 지하철건설본부


日 時 : 2001年 11月 28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06분 감사개시)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건설관리본부

○委員長 李德揆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상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자료 요구 시에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제출해 주시고 감사는 사안에 따라 일문일답식으로 진행될 수 있음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1년도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을 할 수가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선서는 대표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숙 건설관리본부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1년도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1년 11월 28일 건설관리본부장 이병숙.

(건설관리본부장 이병숙, 이덕규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李德揆 앉으세요.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이병숙 건설관리본부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보고에 앞서서 그 동안 월드컵경기장 건설부장으로 재직하다 지난 10월 1일자로 건설2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석영 부장을 우선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건설2부장 이석영 인사)

○建設2部長 李錫永 건설2부장 이석영입니다.

위원님들의 뜻에,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설관리본부장 이병숙입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가운데서도 저희 건설관리본부의 업무에 대하여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도,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저희 소관에 대한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내년도에 추진할 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02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이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 건설관리본부 금년도 주요업무실적과 2002년도 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보고 드린 내용 중에서 저희가 미미하고 좀 부족한 사업은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차질없이 공사가 추진되도록 만반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건설관리본부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기타 건설관리본부 업무전반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 계시면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주요시설공사 설계변경에 대해서 감사자료 56쪽을 봐주세요.

거기 보면 주요시설공사 설계변경 내용이 나와 있지요, 2000년도 하고 2001년도.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朴幸子 委員 거기에서 국립대전현충원 진입도로 확장이 있지요, 밑에 1공구요. 그것이 낙찰금액이 얼마 나왔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당초에 122억 3,600만원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그것이 낙찰률이 83.76%네요, 그런데 설계변경을 두 번씩이나 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朴幸子 委員 설계변경을 2001년도 5월에 한 번 변경했고 그 다음에 9월에 한 번했고 그럼으로 인해서 액수가 증액이 되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朴幸子 委員 증액된 사유는 무엇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자료를 제가 정확하게 상세하게 기재를 못 해드려서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우선 첫 번째 2001년 5월 17일날 변경해서 1억원이 증가되었는데 증가된 사유는 우선 일을 하다 보니까 법면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데 토지 소유자가 법면에 대해서는 땅을 불용을 해 가지고 도시계획선안이기 때문에 그래서 방법없이 불가피하게 옹벽으로 하느라고, 법면구간에 대해서 일부 옹벽공사 하느라고 공사비가 증액이 되고 반면에 땅값이 토지를 그만큼 안 사니까 그 사업비는 세이브가 됩니다.

또한 저희가 공사를 하다 보니까, 기초시설 터파기 같은 것을 하다 보니까 당초 설계보다 내용이 약간 상이해 가지고 그것을 실제하고 맞게 변경하다 보니까 1차에 1억원이 증가되었고 주로 원인은 땅을 법면으로 사도록 되어서 샀으면 법면하면 되는데, 로리로 하면 되는데 법면을 토지소유자가 안 팔아 가지고 강제로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도시계획선 밖이라 그래서 저희가 옹벽으로 하느라고 사업비가 공사비는 늘어났고 보상비는 그만큼 땅값은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9월 17일날 두 번째 변경을 해서 약 3억 8,200만원이 늘어났습니다마는 늘어난 가장 큰 원인은 저희가 도로폐기물을 떼다 보니까 기존포장 두께를 몇 군데 깨어 가지고 재어 가지고 하는데 전체를 따져 보니까 들쑥날쑥해 가지고 폐기물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약 4,790톤이 당초보다 그 구간이 늘어났고.

파일, 현충원 앞에 복개도로 복개를 하는데 사실 설계할 때에 암선을 정확하게 20m간격으로 보링을 하면 이런 문제가 안 나오는데 설계할 때에는 보링하는 보링비가 또 비싸기 때문에 중요한 지점 한 두 군데 정도만 보링을 해 가지고 기본적인 선만 가지고 설계를 해서 박는 과정에 더 들어가면 더 들어가는 대로 정산을 변경하기 때문에 암 파일 길이가 상당히 생각보다 많이 늘어나 가지고 그 원인은 지반 지층이 불규칙하게 밑이 많이 변경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가 좀 늘어났습니다.

朴幸子 委員 우리가 용역비가 들어갔지요, 정도엔지니어링에서 용역을 했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朴幸子 委員 실시설계비가 자그마치 9억 4,900만원이 들어갔지요, 용역비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것을 다시 두 번씩이나 설계변경을 했다는 것은 실시설계가 애초에 잘못된 것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도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실시설계를 할 때 지하기초 들어가는 지반조사를 최소한도 한 20m 간격으로 죽 보링을 하면 이런 지반 지질변화 예측을 정확하게 해 가지고 설계반영을 하는데 보링을 하려면 보링비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사실 두세 군데 표본이라고 해 가지고 우선 설계를 한 것이 원인이 되겠고 또 말씀드린 대로 공사과정에서 법면을 자연로리로 해야 바람직한데 옹벽으로 한 것은 시행과정에서 토지소유자하고 서로 이해관계가 엇갈려 가지고 불가피하게 변경된 것 때문에 설계가 자체적으로 많은 설계비를 들여서 잦은 설계변경이 되어 가지고 문제가 있다고는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해를 해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정도엔지니어링에서 두 번 한 것이지요, 설계변경 거기에서 두 번 했지요?

첫 번째 잘못했는데도 두 번째 거기에다 또 줘, 또 잘못된…….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설계는 한 번 설계를 납품을 해 가지고 저희 감리단에서 설계변경을 해 가지고, 설계는 한번에 딱 처음에 하고 맙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실시설계할 때에는 현장답사를 다 합니까?

그래서 기초조사를 정확히 조사를 한 다음에 설계를 하는 것 아니예요, 그렇게 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최대한 기초조사를 정확하게 해서 설계를 해야 당연하지요.

그런데 기존 도로 포장을 다 깨고 다시 포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기존 도로 포장이 위치에 따라서 그 동안 오버레일, 덧씌우기를 덜한 데 있고 더한 데 있고 산발적으로 두께를 가늠하기가 일률적으로 정확하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몇 군데만 파보고 설계에 반영해서 하다 보니까 실제하고 차이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대개 용역이 끝나면 집행부에서 용역사항을 확인하지 않아요, 공무원들이 나가서 확인하지 않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용역에 따른 관련 담당업무 수행 공무원을 지정을 해서 중요한 것은 용역을 하면서 중요한 공법이라든가 또 자재 선정이나 이런 것은 용역이 어느 정도 성안이 되면 방침을 받지요.

어떤 자재를 할 것인가, 장·단점을 비교해 가지고 용역사가 제시를 해서 방침을 받아서 품셈에 의해서 설계를 합니다.

朴幸子 委員 보니까 이것이 설계를 변경한 사항은 정확히 답사를 해서 기초조사를 했다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옳으신 말씀입니다.

근본적인 말씀인데 저희가 방대한 일을 하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이렇게 나옵니다.

朴幸子 委員 자료에 보면 서부외곽도로 개설이라든가 천변고속화도로, 대화JC요.

거기에 보면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이 있지요, 두 군데나 있네요, 어떠한 내용이 지적이 되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주로 서울 성수대교 사고 나고 또 지진 관계가 문제 나 가지고 저희가 작년, 재작년까지만 해도 저희는 건설공사 하는데 지진에 대해서 사실상 무방비 상태였어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안 되겠다 그래서 지진에 대한 여러 가지 국가 주요시설물에 대한 것을 앞으로 반영을 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작년도부터 감사원에서 전국 주요시설 일제 감사를 했어요, 공사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또 최근에 한 것에 대해서 도.

그래서 내진설계, 대화JC 같은 경우 서부외곽도로는 큰 중요한 구조물이기 때문에 지진이 7도라고 해서 움직이더라도 구조물 자체가 안전하도록 여러 가지 슈하고 단면보강을 하도록 그렇게 해서 감사원의 지적을 받아서 단면보강을 하고 추가설계 시공을 했습니다, 내진, 지진에 안전하도록.

朴幸子 委員 감사원의 감사 지적사항을 혹시 저한테 자료로 줄 수 있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럼요, 바로 드리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료를 죽 보면 여기 설계변경 후 사업해 가지고 전부 다 증액이 서부외곽도로도 증액이 6,500만원 증액되었고 또 서부간선도로개설도 11억 3,700만원 해서 죽 끝까지 보면 전부가 다 증액이 되었습니다, 설계변경한 뒤에는.

이렇게 되면 이것은 일을 잘못 처리한 것 아니냐, 용역 확인 관련자들이 잘못 확인을 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증액이 생긴 것이 아니냐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박위원님이 지적하시는 것이 당연하고 저희가 죄송스럽습니다마는 서부간선, 서부외곽도로 같은 경우 일을 하다 보니까 옆에 파생되는 주민들이 요구하는 1, 2차는 민원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소방도로를 본선도로 연결해서 닿는데 이것을 기왕에 해줘야 이 도로의 혜택을 보겠다 해 가지고 방음벽 설치하는 것 등등해 가지고 주로 공사를 하다 보면 민원 때문에 추가로 공사를 불가피하게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는데 어차피 시민들의 생활의 질을, 삶을 좋게 하기 위해서 공사를 하는 것이니까 너무 한계를 해서 구청 소관, 시청 소관 따지는 것보다 이 공사로 인한 민원관계는 가급적이면 이 공사해서 해결해 준다는 이런 방침에서 일을 조금 더 하다 보니까 이렇게 사업비가 추가된 원인이 대종을 이루고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업을 할 때 철저히 그런 것을 예측해 가지고 다 공사비에 포함을 시켰어야 되는데 그것을 깊이 생각을 못 하고 본사업만 하다 보니까 부대사업에 민원이 많아 가지고 추가로 늘어난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사실은 대형공사는 우리가 과업지시서에 의해서 실시설계가 시행이 되지요.

그래서 관련공무원들이 용역사항을 확인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실시변경이 이루어져 가지고 막대한 용역비가 증액이 되었다는 것은 앞으로 이것은 좀 시정이 되어야 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朴幸子 委員 그래서 대형공사라 할 때는 실시설계 용역시에 시민이 인정하는 그런 사항만 설계변경이 가능하고 사실은 지금 '민원이 있어서 설계변경이 되어서 증액이 되었다.' 이렇게 했는데 또 여러 가지 이유를 보니까 많이 나와 있네요.

전부가 다 전문적이기 때문에 지장물 이설비 증가라든가 이런 것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 시민이 인정하는 그런 사항만 설계변경이 가능하고 시민이 인정하지 못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계변경이 여기도 이루어졌어요.

앞으로 모든 설계변경에서 일어나는 그런 비용은 사업비가 물론 거기에 포함이 되겠지요, 이런 것은 실시설계용역자가 부담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조건을 제시해서 앞으로 설계변경을 해주신다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앞으로 제가 건설관리본부장을 하면서 매년, 지난번도 그렇고 행정사무감사 할 때마다 설계변경으로 인한 사업비가 늘어남에 따른 여러 가지 위원님들의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금년에도 가능하면 당초의 계획한 목적대로 사업비가 늘어나지 않도록 사업을 완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어쩔 수 없이 하다가 불가피하게 지반의 변동이라든가 민원이라든가 또 이왕이면 하다가 보니까 조금 욕심이 나 가지고 좋게 하다가 보니까 이렇게 등등해 가지고 사업비가 자꾸 늘어나는데 앞으로 더 각성을 해 가지고 열심히 해서 사업비가 늘어나지 않도록 당초 계획한 대로 마무리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앞으로는 실시설계용역자가 부담하는 조건을 제시해서 실시변경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곽수천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조금 전에 동료위원께서 실시설계용역자가 예를 들어서 설계변경을 할 때에 실시설계용역자가 부담할 수 있도록 한번 해보라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현실적으로 지금 어렵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본부장님이 답변을 그렇게 하셔야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설명을 해야지요, 그렇잖아요?

적당이 넘어가면 안 되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설명하시라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시설계자가 중대한 설계지침을 위반해 가지고 설계 오류를 범했을 경우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수량이 빠졌다거나 어떤 도면이 틀렸다거나, 앞뒤가 안 맞는다거나 그런 불성의로 했을 경우에는 설계자를 반드시 저희가 제재를 합니다.

지난번에도 발견을 할 때마다 우리가 꼭 설계자의 확인을 받고 자백을 받아 가지고, 자술서를 받아서, 인정을 받아서 영업정지 내지 벌점 부과를 저희가 합니다.

그런데 설계자가 사업비를 부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사실 어렵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설계를 변경할 사유는 수시로 나오잖아요, 수시로 나오게 되어 있지요, 민원 외적인 사항은?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안 나올 수가 없다고 볼 수 있지요.

郭秀泉 委員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것은 우리가 설계용역비를 적게 주는 그런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용역비 적게 주는 것은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보링 같은 것은 사실상 설계변경을 안 하려고 한다면 최소한 20m 간격으로 지하 땅을 다 보링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정확한데 그런데…….

郭秀泉 委員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설계용역비가 많이 올라가야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많이 올라가야지요, 보링비가 많이 올라가야지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제 얘기는 뭐냐면 설계용역을 하는 분들이 현실적으로 다시 추후에, 물론 그렇게 해도 설계변경은 따르겠지만 완벽한 설계를 위해 사전준비할 수 있는 그러한 정도의 공사, 예를 들면 우리가 용역비를 책정해 주지 않고서는 이런 일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맞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보링을 해야 돼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최소한 20m 간격을 두고 해도 또 그 중에 변경이 지금 저희가 통상적으로 보링은 한 200m 정도에 한 곳씩 보링을 뚫어서 지반을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설계를 합니다.

郭秀泉 委員 원칙은 20m 정도의 간격을 두고 보링을 해야 되는데 지금은 그 10배인 200m의 간격을 두고 보링을 하고 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 이유는 사실상 보링비가 많이 들어가니까 어느 정도 기준을 해 가지고 나중에 일하면서 사실대로 맞추어서 변경을 해서 정산을 해야 되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그러면 공사에 문제는 없어요, 계속해서 문제가 있을 것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공사는 문제가 없도록 땅 파가면서 지반이 연약지반이 나온다면 지반 개량공사를 해야 되겠고 좀, 공사비가 늘어나더라도.

또 예측하지 않은 그런 암반이 나왔다면 암반도 계획대로 캐야 되겠고, 그렇게 공사는 해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공법상 20m 간격을 두고 보링을 해야 될 것을 그 10배인 200m 간격을 두고 한다는 것은 그 지형조건이 좋기를 바라는, 그냥 행운이나 바라는 것이지 실질적으로는 안 맞는 것 아니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금은 행운이 아니고 사실 그대로 지금은 나오는 대로 사진 찍어 검측해 가지고 현장확인해 가지고 사실 그대로 해서 시공을 변경합니다.

郭秀泉 委員 내 얘기는 200m까지 이렇게 넓혀서 보링을 할 경우에 오는 폐해가 많을 것이란 얘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게 해서 우선 발주는 하지요.

그렇다고 해서…….

郭秀泉 委員 그 다음에 추후에 발생되는 문제는 계속적으로 설계변경 아니면 부실공사.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부실공사는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예를 들어서 보링을 넓게 해놓고 나서 중간에 일어나는 문제를 덮기 위해서는 적당히 넘어갈 수 있잖아요?

지층별로 지층을 조사하는 건데 그것 200m 정도 되면 우리가 공법대로 한다고 그러면 20m인데 너무 멀지 않느냐는 얘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반이 예기치 않은 연약지반이 나온다면 시공회사가 그대로 할리가 없지요, 자기들 책임 있는데요.

그러니까 와서 이것을 확인하고 공법을 바꿔달라, 연약지반을 개량하든지.

郭秀泉 委員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없는 사회가 우리 사회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우리 사회가 쓰레기를 적당히 묻은 상태에서 공사를 하는 사람들이, 건설업자도 그렇고 공무원도 적당히 덮어두고 공사비를 아끼기 위해서 나중에 무슨 문제가 생기더라도 넘어갈 수밖에 없는 이런 사회를 살고 있기 때문에 걱정스럽다는 얘기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금 곽위원님 절대 그런 일 없습니다.

저희가 계속 정기적으로 교육을 하고 확인을 하고 이중삼중으로 저희가 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국한적으로 조금씩 어떤 문제가 있을지 모르지만 근본적으로 업자가 이렇게 속여 가지고 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郭秀泉 委員 다리 공사를 할 때 교각부분에 대한 보링은 얼마 간격으로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교각이요?

郭秀泉 委員 예.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교각은 설계의 경우 상판의 길이에 따라서 틀리지요, 보통 20m에서 30m 간격마다 교각 하나씩 세우지요.

郭秀泉 委員 세우는데 다리 교각이 올라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지층조사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럼요, 해야지요.

郭秀泉 委員 거기도 간격이 200m 간격이에요?

거기는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설계할 적에 교량 같은 경우는 보통 한 두 공 내지 세공, 전체 하천구간, 보링 뚫어 가지고 그 데이터 가지고 우선 지반 계획을 해 가지고 설계를 하고…….

郭秀泉 委員 하천 폭이 넓든 좁든 간에 두 공 내지 세 공은 뚫어본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교각마다 다 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 가지고 못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 그것 글쎄 저도 예산이 적기 때문에 우리가 하여튼 어떻게든지 교량은 건설해야 되고 도로는 놔야 되고 건물은 지어야 되는데 그것을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닌데 완벽한 시공을 위해서는 지반 조사가 생명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설계가 중요한 것이고 설계에 따른 지반조사가 사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바로 그런 부분 때문에 용역비가 우리가 적게 책정했을 때 오는 부실공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보링할 수 있는 용역비를 책정해 주지 않으면 앞으로 추가적으로 일어나는 사안들이 많을 경우에 또 아니면 부실공사가 일어날 경우에 건설관리본부장 입장에서는 그것은 지양돼야 할 사항들 아니냐는 얘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옳으신 말씀,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제 가능하면 설계변경이 안 되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용역을 하고 또 용역감독을 하고 그렇게 해서 추진을 앞으로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조금 전에 실시설계 용역자가 부담한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적당히 넘어가지 말고 분명하게 확실하게 얘기를 해서 이런 것은 부담시킬 수가 없는 이유를 그 배경 설명을 확실하게 하고 넘어 가셔야지 적당히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죄송합니다.

郭秀泉 委員 있을 수가 없는 일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앞으로는 설계용역비를 제가 책정하는 부분을 예의주시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실공사가 뒤따르지 않도록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李源玉 委員 보충질의 좀 잠깐만.

○委員長 李德揆 이원옥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어떤 것이 문제냐 용역비를 10억 이상 하는 대형공사에서, 또 그 대형공사를 용역비를 많이 들이는 이유는 될 수 있으면 실시설계대로 공사가 끝나도록 하기 위해서 아니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왜 설계변경이 계속되느냐 하는 것을 행정감사 때마다 지적하지 않을 때가 없지요, 단 한번도 없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그러나 계속되고 있어요, 국회에서나 우리 자치단체에서나, 의회에서.

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느냐 하면 관행적으로 건설업자들과 관이 건설업자들이 돈을 빼먹는 방법으로 이 설계변경을 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그대로 했을 때 하도급을 받은 사람, 또 거기서 하도급을 또 받는 사람 이렇게 내려가면서 전연 돈을 벌 수 없는 데도, 돈을 벌으니까 공사를 할 것 아닙니까?

그 방법을 설계변경으로 이것을 채우고 있던 관행이, 공화국이, 우리 나라 관이 생기면서 공사를 하면서 계속된 관례란 말이야.

그런데 용역비를 10억 이상 들이는 이런 데에서 왜 설계변경이 나오느냐, 그러면 관에다가 제가 죽 지금까지 행정감사에서 지적하면 뭐라고 하느냐 "설계변경은 책임감리자와 책임전문업체의 전문가에게 책임 있는 검토를 거치고서 하겠다." 이렇게 답변한다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항상 그렇게 답변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그러나 그렇게 했다는, 그렇게 해서 설계변경이 됐다는 것을 어떻게 하느냐 위원회 같은 것 한 번 열어서 통과했다든지, 그렇지요?

한번 감리자를 본부장이 불러다 대화를 해서 이것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정도이지, 시민이 납득하도록 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시민이 납득해야 된다, 그러면 시민들은 뭐라고 하느냐 하면 시민이 인정하는 제도로써 설계변경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시민이 인정하는.

시민이 인정하는 것은 시민 전체를 놓고서 설득할 수 없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대의회 설득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의회 설득이, 주민대표인.

그러나 설계변경하겠다고 해서 의회 와서 설명하고 의회 승낙 받아 봤냐 이거예요.

의원들과, 의회 열어서가 아니라 우리 의회 위원들을, 산업건설위원들을 모아놓고 "여기는 이러이러한 사유로 설계변경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는 얘기를 해본 일 있으면 얘기해 봐요, 없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잘못됐지요, 인정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행정감사나 어떤 데에서, 의회에서 지적 받을 정도의 설계변경은 반드시 의회 와서 설명하세요, 알았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그것만 되면, 납득만 거기서 됐다 하면 행정감사장에서 얘기 할 이유가 없고 현장에 나가볼 것이란 말이에요, 위원들이.

그런데 나가보면 전부가 부실하고 전부가 납득이 안 되는 공사뿐이에요.

왜 그러냐, 발주 시기도 항상 어물쩍 늘려가고 또 어떤 것이 처음에 공사하는 것부터, 동부순환도로다 뭐다 생활도로다 필요한 것은 않고 안 필요하고 뭐 그냥 이렇게 선전할 수 있고, 이런 중장기계획에 안 맞는 공사발주가 많고,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가 납득되지 않은 것이 많은 데다 대고 공사가 하청, 하청 내려가면서 짜증나게 이렇게 되어 있는데, 밝게 하자고, 분명하고 확실하게, 어떤 것을 투명하게 할 수 있고 시민이 봐서 납득할 수 있는 공사를 할 수 있는 체계로 바꾸어나가자 이거예요, 정신체계를.

알았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그리고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시지 말고 위원들과, "아, 이것 큰일 났다, 이 설계변경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도저히"

그러면 납득이 갈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위원들 전체 모인데서, 이렇게 우리 연찬이나 이런 석상에서 타위원회 위원들한테도 이런 것은, 그 지역 위원이 있을테니까 "이것은 설계변경을 안 할 수가 없었다." 그냥 지역에서 그 지역의 공사는 그 지역 사람들이 얘기할 것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그럼 그 지역위원이 "이것은 이래서 설계변경이 됐고 이것은 이래서 이런 것입니다. " 이렇게 되면 이러한 행정감사장에서 설계변경이 왜 잦으냐 용역비 10억을 그냥 날린 것 아니냐, 이것 누구를 위한 설계변경이냐, 시민을 위해서 설계변경을 한 것이냐, 업자를 위해서 설계변경을 한 것이냐, 이것 따지지 않을 것 아니냐 이 말이에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어려우시더라도 책임감리와 책임전문업체에 의한 확실한 판단 하에 설계변경을 하겠다, 그것을 더 지나서 대의회에 직접 보고가 아니더라도 간접 보고라도 설명을 미리 하겠다, 그런 다음에 설계변경을 하겠다, 인정하십니까?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앞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위원님들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위원님들한테 적극적으로 설계변경 사항이 나오면 보고를 직간접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지금 본부장께서는 우리 이원옥위원님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앞으로 설계변경이 있을 시는 꼭 의회에 보고를 하시고 이렇게 설계변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꼭 약속 지키시겠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委員長 李德揆 예,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감사중지)

(11시 27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하실 위원님들 계속해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근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17쪽을 한번 봐주세요, 18, 19.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주요업무보고?

金東瑾 委員 아니요, 행정사무감사자료.

대전의 안전진단을 할 수 있는 용역업체가 몇 군데나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세 군데입니다.

金東瑾 委員 세 군데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이것이 허가조건은 굉장히 간단하지요?

이것이 건축사들의 신고로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아니예요, 토목입니다.

金東瑾 委員 어렵습니까, 허가조건이 어려워요, 그럼?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일정한 장비하고…….

金東瑾 委員 어떤 장비, 비파괴 장비?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비파괴 장비하고…….

金東瑾 委員 또?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제하시험 장비하고 안전진단 장비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안전진단 장비가 많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상당히 비쌉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많이 쓰지는 않지요.

金東瑾 委員 많이 쓰지는 않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가격 면으로 상당히 비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金東瑾 委員 또 전문기술자 몇 명을 보유해야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얼마나?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 시설 품질관리기술사가 있어야 되는데 기술사가 거의 없어요, 귀해요.

金東瑾 委員 대전에 몇 명이나 돼요, 기술사?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토목시공기술사는 많은데 구조기술사라든가 시험기술사는 거의 귀합니다.

金東瑾 委員 세 개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구조기술사…….

金東瑾 委員 하여튼 이것이 상당히 허가조건이 어렵기 때문에 세 개 업체뿐이 없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 안전진단용역을 줄 때 우리 대전시에서는 입찰방법을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5억 이상 넘어가는 것은 전국 단위이기 때문에 방법없이 전국으로 하되 지역업체를 49% 이상을 지역업체와 공동도급하도록 하고 5억원…….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전국업체를 따지지 말고 이 용역을 주는데 있어서 입찰방법을 어떻게 했느냐, 그 답변만 하시라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금액에 따라서 5억 미만은 다 지역업체로 하지요.

金東瑾 委員 5억 미만은 지역업체로 준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지역업체를 주는 입찰방법이 어떤 방법이에요, 최저 낙찰가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아니지요, 지역제한, 자격의 요건이

金東瑾 委員 지역제한으로, 그러면 최저 낙찰가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낙찰은 이제 적격심사 기준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기준이 어떻게 돼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기준이 일반공사 같은 경우는 1억원…….

金東瑾 委員 이 용역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87%.

金東瑾 委員 87%?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87% 이상이 되는 것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입찰낙찰자가…….

金東瑾 委員 아니, 자 보세요, 87% 이하 돼야 이 용역을 줍니까, 그러면?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입찰 보면 낙찰자 결정이…….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86%나 83%나, 80%?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87% 가장 이상 근접한 사람이지요.

金東瑾 委員 가장 근접한 사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 사람이 낙찰자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한 98% 정도 나오는 것은 어떻게 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낙찰률이요?

金東瑾 委員 예.

97.5%가 나왔는데 몇 개, 플러스를 해보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아무래도 설계변경 해 가지고 증액돼서 아마 입찰 금액 대 도급액 대 예산인데 그것으로 하면 이렇게 해서 나올까…….

金東瑾 委員 그러면 세 군데, 네 군데를 합치지 않고, 21쪽 봐주세요.

하이테크 엔지니어링 4,498만 9,000원이지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이것 90%예요.

여기서 계산해 봤어요, 제가.

전자계산기 가져오라고 그래 가지고 지금 두드려봤어요.

이런 것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됐습니까?

보세요, 3억 4,700만원을 예상가격으로 해 가지고 영광, 윤성, 영광, 시설기술공단, 윤성 해 가지고 97.5%가 나와요, 사사오입해 가지고 98%가 나와요.

이것은 어떻게 된 거예요?

또 2000년도 것을 보면 3억짜리 공사가 영광, 하이테크, 충북대학, 영광엔지니어닝 해 가지고 93%가 나와요.

계산해 봤어요, 지금 전자계산기로.

이것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아니, 따로따로 집행을 했던 따로따로 나누었든 간에 총액수를 보면 93%, 98%가 나오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러니까 제가 말씀대로 설계용역, 추가로 용역을 더 해 가지고 증액해서 이것이 집행액으로 넣은 것입니다 이것이, 최초 낙찰액이 아니고.

金東瑾 委員 글쎄, 지금 본부장께서 87% 얘기한 것이 말이 안 맞잖아요?

이 자료에 의하면…….

자, 계산해 보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이것을 당초 최초낙찰금액 그것을 뺐어야 되는데 설계 변경해 가지고 늘어난 것을 다 포함해 가지고 다 집행을 넣었기 때문에 퍼센트가 90 몇 퍼센트인데…….

金東瑾 委員 글쎄, 전부 플러스를 해 가지고 98%, 93%가 나오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을 바로 세분액을 구분해서 표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오늘 중으로.

金東瑾 委員 글쎄 만들어서 주든간에 87%는 전부 넘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87.75%, 예.

金東瑾 委員 본부장께서 말씀하신 것하고 이것하고는 안 맞는다는 말이에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글쎄, 그것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하여튼 그것은 인정하시지요, 수치상으로 안 맞는다는 것은?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금 이것은 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안 맞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인정하셨고.

18쪽 한 번 보세요.

이것이 2000년도 용역이지요, 충북대학교 건설기술연구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법률이 바뀐 것을 모르셨어요? '99년 4월 15일.

모르셨습니까?

안전진단은 안전진단전문기관에서 이것을 하게 되어 있잖아요, 건설산업기본법에,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6조에 나와 있지요, 시행령도 나와 있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왜 여기 전문기관이 아닌 데를 주셨어요?

또 21쪽 시설안전기술공단, 전문업체가 아닌 데를, 기관이 아닌 데를 준 이유에 대해서, 이 두 가지에 대해서 분명한 답변을 한번 해보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21쪽, 시설안전기술공단에서 점검하는 것은 지정이 되어 있어서, 대전시 같은 경우는 신탄진 과선교라든가…….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그럼.

충북대학교에 대해서만 답변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북대학교 건설기술연구소가 이것이 용역이 정밀안전진단이 아니고 내하력평가를 우리가 하는 용역입니다, 내하력평가를 하도록 해서…….

金東瑾 委員 이것은 조금 틀리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받았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이것은 교량이라든가 터널하고는 좀 틀리다는 얘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기다 용역을 준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안전진단을 성수대교가 무너지고나서 대학교라든가 이런 데는 교수들이 자기들 연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 안전진단이 안 된다고 그래서 대학교수를 주지 말라는 지침을 못 받으셨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금은 안 줍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은 안 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지금은 업종이 있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글쎄, 법이 바뀐 것이 '99년도 4월달에 바뀌었는데 이것은 2000년 용역이란 말이에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아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金東瑾 委員 아니 어쨌든 교량이든 터널이든 말고 이 부분이 여기는 조금 삼선교라고 그래서 나는 교량인지 알았는데 이 부분말고 무슨 검사, 내구성 검사?

무슨 검사라고 그러셨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내하력평가.

金東瑾 委員 내하력평가?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내하력평가든 안 주게 되어 있는 것 아니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충북대학교는 그것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그렇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입찰참여 시킨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자, 본 위원이 기가 막힌 것을 발견을 했어요, 이것을 보면서.

보세요, 나도 여러 번 봤어요, 지금 이것을.

지금 세 군데가 있단 말이에요, 정밀안전진단을 할 수 있는 기관이 대전시에서.

어디어디가 있느냐, 주식회사 영광엔지니어링이 있고 주식회사 하이테크엔지니어닝, 주식회사 윤성엔지니어링이 있어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영광엔지니어링은 등록일자가 '98년 8월 29일이에요.

하이테크는 '99년 3월 19일이야, 윤성은 2000년 9월 1일이에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이것 나와 있어요.

2000년도 용역을 한번 봅시다.

지금 영광에서 5월 10일 날짜에 제1 삼성교 외 2개교 정밀안전진단용역, 5월 10일날 신대과도교외 1개교 안전진단용역 해 가지고 5월 10일 두 군데를 용역을 맡았어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그렇다 보니까 하이테크가 '99년 3월 19일날 등록을 마쳤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다음에는 5월 16일 날짜는 3월달에 등록한 하이테크엔지니어링이 용역을 맡았어요 그 밑에,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자, 이것이 5월 16일날 하이테크가 맡았네, 7월 12일날 그 다음에 영광이 또 용문천등 4개 천에 안전진단을 또 맡았어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그 다음에 9월 7일날 그 다음에는 하이테크엔지니어링이 역전지하도 정밀안전용역을 또 맡았단 말이에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자, 2001년으로 한번 넘어가 보세요.

3월달에 용역이 세 개가 나왔어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때는 3월달에 나올 때는 윤성이 벌써, 올 3월달이니까 윤성이 작년도 9월 1일날 등록을 했어요, 윤성엔지니어링이.

그렇다 보니까 3월달에 용역이 세 개가 나왔는데 이것을 하나씩을 먹었어, 영광엔지리어링이 신성교 외 2개교, 윤성엔지리어닝이 유천교 외 1개교, 하이테크 맨 밑에 하이테크엔지니어링이 용운천교 외 22개,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세 개를 같이 나누어 먹었어.

그 다음에 8월 4일날, 그 다음에는 영광이 홍도육교 정밀안전진단을 먹었어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그 다음에 윤성이 9월 5일날 유등천좌안 1개외, 2개교 용역을 먹었어요.

그 다음에 이제 또 용역 한 개가 나오면 그 다음에는 하이테크엔지니어링이에요.

나눠먹기식 아니냐는 얘기예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결과 분석을 우리 김위원님께서 엄청 예리한 판단으로 해주셨는데요, 저도 지금 보고서 그럴 수가 있는가 생각했는데요.

金東瑾 委員 아니, 여기에 대해서 답변하세요, 글쎄.

해봐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업체수가 적다보니까 자기들끼리 과다하게 출혈을 안 하고 이렇게 해서 한 것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기가 막히네요, 날짜 보니까.

李源玉 委員 담합했구만.

金東瑾 委員 이것 기가 막혀, 내가 여기서 전자계산기로 두드려보고 계산 다 해봤는데 그렇다 보니까 무슨 얘기가 나오느냐, 아까 얘기한 87%?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87.75%.

金東瑾 委員 98%가 나오고 90%가 나오고 93%가 나오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담합이 되고 나누어먹기식으로 되다 보니까.

그렇다고 생각 안 하세요?

여기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우리가 추정은 할 수 있어도 물증이 없기 때문에 담합한 것을 잡을 수는 없고…….

金東瑾 委員 아니, 글쎄 담합한 것을 잡을 수 없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업자가 적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얘기가…….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것을 모르십니까?

이 입찰가격 낙찰되는 율을 보면 모르세요?

본부장서부터 이것을 담당하는 공무원들도 이것을 보면 몰라요?

본 위원도 건설이나 토목이나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대학교 때 이것 전공도 안 했어요, 이 근처 가지도 않았어요, 이 자료만 보고, 벌써 보니까 '하, 웃기는구나!' 라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을 그래 수 십 년간 이 직에서 공무원 생활하신 분이 이것을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 돼요, 그렇지요?

안 그렇습니까, 본부장님?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결과를 놓고 보면 그렇게 심증은 가는데요…….

金東瑾 委員 결과가 아니라 지금 사실 아니예요, 사실.

지금 여기 계신 분들 20년, 30년, 40년 이상 토목직이라든가 이런 건축에 대해서 근무를 하신 분이 이런 것을 갖다가 몰랐다, 이런 답변들이 어디 있어요?

자기들 업체끼리 담합한 것을 몰랐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이 자료만 보고서도 이것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아는데, 확실한 답변하세요, 확실한 답변.

아까도 용역에 대해서 '투명, 투명' 하셨어요, 동료위원들께서.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앞으로는 예정가격을 적절하게 조정해 가지고…….

金東瑾 委員 인정하세요, 인정하십니까, 그럼?

이것 인정하십니까, 인정하세요?

담합된 것을 알고 있었다 라는 것을 인정하세요?

나누어먹기식이라는 것을?

인정하세요, 안 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이해하신다면 이것 경리관으로 하여금 상황을 좀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상황 설명해 보세요.

위원장님! 이강규부장…….

○委員長 李德揆 이강규부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세요.

○建設1部長 李鋼圭 건설1부장 이강규입니다.

金東瑾 委員 자, 말씀하시기 전에 이것 답변 시원찮으면 위원회에서 고발할 거예요.

○建設1部長 李鋼圭 예.

金東瑾 委員 분명한 답변하세요.

○建設1部長 李鋼圭 지금 저희들이 입찰을 볼 때는 예가가 15개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지금 자료가 나온 것은 예가가 1억이라고 하면 87.5% 상향가에서 낙찰이 되었을 때 나머지 금액은 제하고 집행액하고 낙찰액하고 퍼센트로 내면 그 정도가 나오는데.

金東瑾 委員 이부장님, 입찰을 보는 방식을 알아요, 우리 위원들이 다 알아요.

입찰방법을 모릅니까 다 알지, 예가 3개 뽑아 가지고 비슷한 금액 뽑는 것 알아요.

또 얼마 이상은 최저 입찰가라는 것 알아요, 그 얘기가 아니고 이것을 알고 있었느냐 못 알고 있었느냐를 얘기하시라니까.

○建設1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계산을 할 때는 당초에 입찰을 보고나면 틀림없이 87.5% 상향가에서 90% 이 이내에 떨어집니다.

낙찰을 하고 난 다음에 자료를 뽑을 때 잔액을 제일 우선으로 퍼센트를 냈기 때문에 98% 이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필요하시다면 그때그때 입찰한 것을…….

金東瑾 委員 이 퍼센트를 묻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담합에 의한 입찰이라는 것을 아셨느냐 모르셨느냐 하는 답변을 하세요.

○建設1部長 李鋼圭 내내 세 사람이 와 가지고 입찰을 보기 때문에 누가 될지는 모르고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몰랐다 이 얘기지요?

○建設1部長 李鋼圭 예, 몰랐습니다.

담합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담합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런 답변이 어디에 있어요.

우리 이강규 부장께서도 공무원 생활 이 전문직에서 근 40년 가까이 하셨지요?

○建設1部長 李鋼圭 예.

김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담합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은 이 사람들이 4개를 뽑아 가지고 거기에서 평균을 냅니다.

그러니까 누가 어떤 것을 뽑을지 모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담합한다고 해서 담합해 가지고 그것이 될 수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나눠먹기식 했잖아요, 돌아가면서.

○建設1部長 李鋼圭 물론 여럿이 이렇게 돌아가면서…….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이것 가지고 시간 자꾸 끌 수 없어요.

○建設1部長 李鋼圭 그 자료를 필요하시다면 그때의 낙찰률이나 이런 것을…….

金東瑾 委員 됐습니다, 그런 답변하시지 마세요.

들어가세요, 들어가시고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투명하게 하세요, 입찰을.

이것이 시민들의 혈세입니다, 이것이 국비든 시비든 간에 시민들 돈이란 말이에요, 입찰을 보는 것이.

여기 퍼센트를 낮추면 그만큼 예산절감하라는 것이에요, 예산 절감, 그렇지 않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분명히 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다음 22쪽에서부터 간단간단하게 할게요.

대형공사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대형공사가 일어나면 하도급 의무비율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의무비율을 두는 이유가 뭡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제 판단에는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

金東瑾 委員 지역업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우리 대전시는 전문업체가 한 2,000개가 되고 또 일반업체가 200개가 넘지요?

지금 참 여기도 기기묘묘해요, 지금 도로공사가 12개 공사예요 대전시가,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건축공사가 3개고 여기에서 하도급 업체가 2,000개가 넘는데 12개 공사 중에서 5개 이상 하도급을 맡아서 하는 회사가 한 군데, 3개 이상인 회사가 2개사, 두 군데 이상인 회사가 4개사예요.

공사 몇 개 안 되는데 먹는 업체만 계속한다라는 것에 대해서 지금 대전시 전문건설업체라든가 이런 업체가 많은 데도 불구하고 하도급 들어가는 업체만 들어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 하도급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아는 것도 있어요, 여기에.

아는 내용도 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들어보세요, 회사별로 협력업체라고 있어요, 전문건설업체들이 협력업체를 두고 서 어떤 공사를 원회사가 따면…….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가만히 있어요, 말씀하시기 전에 요새는 이런 것도 있어요.

원도급회사가 의무비율을 두다 보니까 친척들을 시켜서 단종회사를 몇 개 가지고 있어요, 그런 것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런 것 있겠지요.

金東瑾 委員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이 말씀은 하지 마시고 다른 얘기를 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래서 일반건설업자가 전문건설업체의 협력업체를 둡니다, 예를 들어서 계룡건설 같은 경우는 방수 같으면 어느 회사 몇 개씩 둬 가지고 입찰이 되면 그 협력업체를 포함해 가지고 또 협력업체가 부족하면 그 공정에 부족하면 그때에 자기들끼리 추천을 해 가지고 전문건설업체니까 알아 가지고 입찰을 봅니다, 협력업체를 상대로.

金東瑾 委員 알고 있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우리가 그것을…….

金東瑾 委員 어떻게 할지 모른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을.

金東瑾 委員 그렇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래서 전문업체 그 사람들이 나름대로 영업수완 내지 신용, 성실도 그래 가지고 원도급자들이 믿고 자꾸 주는 것이지, '여기를 주니까 일을 잘 하더라 성실하게.' 그러는 것이지 말썽이 나면 원도급업자가 줄 수가 없지요.

金東瑾 委員 물론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데 지금 여기가 공개자리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릴려고 해요.

이것도 투명하게 하세요.

지금 여기 28쪽, 29쪽을 보세요.

여기도 대전종합예술의전당 건립 공사하고 노은농수산물 신축공사가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두 군데를 비교해 보면 네 군데가 이것 뭐 지적은 안 하겠습니다, 네 군데가 들어간 업체만 하고 있어요.

물론 발주청에서는 모를 수가 있어요, 원도급회사에서 입찰을 보든 뭐 '너 이쁘니까 네가 하든' 이것은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도 투명하게 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51쪽을 봐 주세요.

입찰 및 계약집행 내력이라는 것이 있지요, 1억원 이상 공사.

여기 예산액이 있고 계약금액이 있어요, 예산액은 우리 시에서 건설본부 표준품셈에 의해서 대가기준에 의한 산출에 의해서 빼내는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여기 예산 세운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가 예산을 세운 것이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말 그대로 예산액입니다.

보상비 빼고 공사비 예산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것이 보상비는 빼고 관급자재는 어떻게 되었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관급자재도 여기 계약금액은 자료가 잘못, 제 판단에는 도급액, 관급자재, 기타 해서 합해 가지고 예산액에 대한 공사 내역이 들어가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봉명동 320번지 도로확장공사 예산액이 2억 5,000인데 계약금액이 1억 1,800만원입니다.

그러면 상당히 돈이 많이 남았는데 이것이 남은 것이 아니라 여기는 관급자재하고 폐기물처리비가 들어가야 되는데 공사비만 들어간 것입니다, 이것이.

金東瑾 委員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동서로 확장공사 6억 예산을 세웠는데 3억 3,800에 됐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둔산길 확장공사 13억인데 5억 1,300만원에 됐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국립현충원하고 학하동 도로 개설공사 8억 7,000 예산을 세웠는데 4억 8,500에 됐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제1치수교 계량공사 13억의 예산을 세웠는데 7억 2,300에 됐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대전종합유통단지 진입로 도로 개설공사 62억에 되었는데 22억에 입찰을 봤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월드컵 상징도로 재포장공사 3억인데 1억 1,100만원에 됐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예산액 산출 잘못해 낸 것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아니지요, 이 계약금액을 보고서 저도 오해의 판단이 되겠다고 느껴 가지고 이것을 다시 표로 해서 다만 집행내역을 해 가지고 계약금액여기에 대한 관급자재비, 기타 폐기물처리비, 조경, 통신 이것이 따로 있는데 보태 가지고 대비를 해야 되는데 이것이 잘못되어 가지고 위원님이 걱정하실 줄 알았어요.

金東瑾 委員 걱정하실 줄 아는 게 아니라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그래 예산액 3분의 1 가격으로 공사를 하라고 하면 이 공사가 되겠습니까?

아니면 우리 발주청에서 예산액을 잘못 뽑아낸 것이 아니냐라는 둘 중의 하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게 아니라 이것을 보시면 참고 대비가 될 것입니다,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을 보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주세요, 좋습니다.

한 가지 또 여기에 대해서 물을게요.

맨 위에 보면 도로안내표지판 문안정비가 있지요, 단체수의 계약.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단체수의 계약을 하는 것은 대통령령에 의해서 지역업체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지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지요.

金東瑾 委員 이것이 대전·충남 광고물조합으로…….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중소기업체 보호하기 위해서죠, 지역업체가 아니라.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중소기업체.

이것이 광고물조합으로 넘어갔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광고물조합에서 최종 공사를 한 업체가 어디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조합에서…….

金東瑾 委員 알고 계시잖아요, 조합으로 넘어갔지만 공사한 데는 알고 계시죠?

빨리 답변자료 주세요, 시간 다 됐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설미공, 명인, 아트, 세미 네 군데에서 같이 공동으로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어디요, 얘기를 해보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설미공.

金東瑾 委員 건설미공.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명인.

金東瑾 委員 명인.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아트.

金東瑾 委員 아트.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세미, 네 군데에서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세미.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52쪽 여기 단체수의계약 대전·충남광고물조합이 있지요, 여기는 어디어디 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이것도 내내…….

(「조합에서 한 것입니다.」하는 직원 있음)

金東瑾 委員 조합에서 했으니까 실질적으로 공사한 업체가 있잖아요, 여기처럼.

똑같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김위원님 이렇습니다, 우리가 광고물조합에다 의뢰하면 거기에서 몇 개 업체가 일을 하게 되었다고 통보를…….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어디냐 이거예요, 52쪽은?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금 자료 가져오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래 51쪽은 어디어디에서 공사한 것을 알면서 52쪽은 어디어디에서 한 것을 모릅니까?

말하세요, 업체를 대란 말이에요, 업체 이름을.

조합에서 공사는 안 했으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바로 가져와서 자료를 제시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단체수의계약은 업자가 정해지죠, 공사하기 전에?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래서 이것을 조달청으로 넘겨서 조합으로 가면 이 업체는 '야, 그것이 내가 땄으니까 조합수수료 얼마 먹어라.' 그리고 이 업체 대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런 경우가 많이 있지요.

金東瑾 委員 많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단체수의계약을 준 것하고 경쟁입찰로 해서 한 것이 있단 말이에요.

여기도 아트가 있네, 아트가 여기서 또 경쟁입찰에서도 먹었네.

또 여기도 있어요, 여기도 여러 군데 있어요.

단체수의계약을 준 기준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줬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가 도로표지판이 전국마다, 전국도 이것 때문에 상당히 말썽이 많은데 건설협회 전문업종에 보면 도로표지판은 철물전문건설업 쪽에 해당이 됩니다.

또 광고물업법에 보면 또 광고물 업자도 철물업자 단종이 있으면 광고물조합에서 도 도로표지판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이것을 가지고 국무총리실에 질의를 해 가지고 유권해석을 받았어요, '광고물조합도 철물면허가 있으면 도로표지판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이제 광고물조합에서는 '우리도 할 수 있으니까 우리도 일을 달라, 조합에 달라.' 또 전문건설협회는 '우리 일이다.' 그래 가지고 서로 막 싸워요, 전국적으로.

그러니까 방법없이…….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단체수의계약 준 기준만 말씀하시라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서 상황을 봐 가지고 표지판이 나오면 절반 정도는 조합에 하고 절반은 전문업체를 상대로 해 가지고 입찰을 보고 그러니까 현재 서로 양쪽으로 해서 공평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밖에 없어요, 서로 한 쪽에만 하면 죽기 살기로 막 그러니까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어떤 데는 경쟁입찰을 시키고 어떤 데는 단체수의계약을 줬냐 이거예요.

그 기준이 있었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러니까 전문건설업체를 상대하는 것은 경쟁, 철물업체 상대로 입찰을 보고 조합에는 단체수의계약이니까 말 그대로 조합에다 하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시간이 12시가 넘었어요, 조금 전에도 본부장께서 인정을 하셨지요, 그런 문제점이 있다는 얘기를?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조합에 가면…….

金東瑾 委員 문제점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이런 것은 아니고 제가 말씀드릴게요, 계제에 말씀이 나왔는데.

金東瑾 委員 자자 시간이 다 됐어요, 말씀을 안 들어도 알아요.

지금 이 자료를 줬는데,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재포장공사 있어요, 월드컵상징의 거리, 재포장.

이것 아스팔트 다시 까는 것이죠, 재포장이면?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3억의 예산을 세워 가지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관급자재 있잖아요, 아스콘이요.

金東瑾 委員 아스콘이 관급자재이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저를 믿어주셔야지 그냥 자꾸 불신을 하면 안 되지요.

金東瑾 委員 지금 모든 것이 본 위원이 여기 공식적인 회의 자리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것 많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좋습니다.

金東瑾 委員 아까도 단체수의계약에 대한 문제점을 말씀드리니까 그것도 그런 경우가 많다라는 얘기를 하셨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이해합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몇 가지를 제가 지적을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충분하게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끔 투명하게 하세요, 앞으로 그렇게 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곽수천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38쪽.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감사자료입니까?

郭秀泉 委員 감사자료, 도로복구공사원인자부담금등징수조례 제7조에는「시장이 직접 복구할 경우에 기이 납부된 부담금을 환부하지 아니한다.」로 되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이것이 참 중요한 것이 이것은 잘잘못이 아니라 '97년 8월 13일날 개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 해서 시장이 직접 복구하고 난 후에 남는 잔여금이 많이 나왔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설계를 할 때부터 잘해야 한다 이런 말씀드리고 지난번에 복구를 예를 들어 굴착할 때 직접 복구까지 한 업자가 하도록 연구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것은 앞으로 추후에 연구를 해주시고 이 부분이 돈이 너무 많이 남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이거야.

그러면 너무 많이 남는 것은 설계에 잘못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설계금액은 예를 들어서 품셈에 의해서 정직하게 했는데 입찰과정에서 덤핑수주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든지 무슨 원인이 나와 가지고 이 금액이 많이 남을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금 설계 원인자 도로굴착복구비로 1차로 굴착허가가 들어오면 설계를 해 가지고 저 사람들은 자꾸…….

郭秀泉 委員 아니, 돈이 남는 이유를 한번 설명하시라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돈이 남는 것은 집행잔액입니다.

보통 87.7%에 낙찰이 되니까 12.3%는 남아야 하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남지요, 지금까지는 안 주었잖아요, 그것을.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바로 안 했지요.

郭秀泉 委員 바로는 안 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을 달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요.

郭秀泉 委員 그런데 달라고 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거야.

제 얘기는 도로굴착, 물론 다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통신선로를 깔고 가스관로를 깔고 수도관로를 깔기 때문에 다 시민이 해야 할 일을 그분들이 업체별로 별도로 하는 것인데, 나는 줄 수가 없다는 얘기를 하고, 설계는 정확하게 해야 돼.

'줄 수 없다.'는 얘기는 그것을 굴착을 한 후에 보행자의 불편이라든지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불편이라든지 이런 사항들로 인해서 상당히 불편을 겪기 때문에 그런 부분의 어떤 보상차원에서도 시가 이것은 내줄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그 대신 설계단가를 너무 높여서 하면 안 된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런 일은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있을 수 없다 이 얘기입니다.

그것은 줄 수가 없다는 얘기예요, 그것은 바로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불편한 것은 그 사람들의 보상 차원에서라도 그 부분을 달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이런 뜻으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앞으로 명심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어떻게 건설관리본부 오후에 더 하시겠습니까, 위원님들.

오전에 끝내시겠습니까?

(잠시 중단)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관리본부 소관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코자 합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일 감사를 받으면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내에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요구하신 자료도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업무추진에 배전의 노력과 철저를 기해서 지역발전 및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06분 감사종료)

(14시 10분 감사계속)


2. 지하철건설본부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상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자료 요구 시에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제출해 주시고 감사는 사안에 따라 일문일답식으로 진행될 수 있음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1년도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을 할 수가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선서는 대표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만섭 지하철건설본부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1년도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1년 11월 28일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 이덕규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李德揆 앉으세요.

이어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신만섭 지하철건설본부장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입니다.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이덕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 되는 의정활동 속에서도 서민 대중을 위한 지하철 건설사업에 깊은 애정과 격려해 주시는 혜택을 입어 지하철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2001년 주요업무결산, 2002년 여건과 방향,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끝으로 지하철본부건설본부 130여 명 직원을 비롯한 감리단 그리고 시공사 임직원 등 400여 명은 2,500여 명의 근로자와 함께 완벽한 지하철이 건설되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을 위원님들께 다짐드리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지하철건설본부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기타 지하철건설본부 업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들은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예, 박행자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감사자료의 47쪽을 보면 우리가 작년도 행정사무감사할 때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시민부담을 고려한 재원대책이라고 이렇게 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거기 보면 재원대책을 수립했는데 시비를 지금 그대로 확보를 하지 못 한다고 그랬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 시비를 확보하지 못한다는 것은 지하철건설사업보다 더 시급한 그런 사업이 많이 있다는 그런 뜻인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보다도 가용재원이 부족하다는…….

朴幸子 委員 가용재원이 부족하다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부족하기 때문에 지하철사업에 시비를 미처 확보를 못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보면 또 2002년도부터는 민자유치를 통해서 시비 부족 재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그랬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은 2002년부터 자금조달계획이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시기가 아직 안 됐는데 우리가 민자유치를 하려면 계약을 세 개를 해야 됩니다.

우선 공급가격 계약하고 그 다음에 금융계약, 리스계약을 해야 되는데 지금 공급가격 계약은 마쳤습니다만 금융계약이 지금 협상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사무라이본드로 할 것이냐, 아니면 원화로 할 것이냐, 그 비율 또 금융이자 이런 것을 가지고 지금 협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저희들이 연말까지는 가야 협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천상 애시당초 내년도 당초예산에 그것을 편성을 해서, 위원님들의 심의 의결을 거쳐 가지고 편성을 하려고 그랬었는데 천상 추경에나 가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소한도 저희들이 애시당초 공기 여유가 있는 것은 한 6개월 정도, 기자재를 설치하는데 6개월 정도로 했는데 최소한도 내년 추경에는 결정이 돼야 전체공기에 차질이 없으면서 예산이 민자유치하는 것도 같이 지하철사업으로 포함시킬 수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향후 차입한 공채등 상환 재원 마련을 위해서 신규사업 억제와 순세계잉여금의 감채기금 적립 등 긴축재정을 통한 상환 재원을 확보한다.' 이렇게 되어 있지요?

이것이 가능한 것입니까?

가능하다면 구체적으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사실상 순계잉여금의 감채기금 적립이라든지 긴축재정의 운영관계는 시 본청에서 하는 사항입니다만 일단은 지난해에 행정사무감사 시 그 지적을 하셨고 그래서 저희들이 우선은 신규사업 억제라고 하면 100억 이상 공사가 2002년도, 2003년도 가면 많이 끝납니다.

기억은 확실히 못 하고 있습니다만 그 사업이 많이 끝나면서 재정이 상당히 호전되고 그러면서 감채기금 적립도 더불어서 많이 할 수가 있거든요.

그것을 저희들이 시와의 협의를 거쳐 가지고 말씀을 드린 사항인데 이런 부분은 앞으로도 신규사업 억제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억제할 수 있는 성질은 아니고 다만 시 차원에서 해야 될 사항이고 그렇게 하고 순세계잉여금 감채기금 적립도 마찬가지이면서 여하튼 간에 저희들은 그것을 떠나서 계획대로 시비 확보 부분에 대해서는 민자유치는 서둘러서 위원님들의 심의를 거쳐 가지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朴幸子 委員 결국은 우리가 사업비 확보하지 못한 것도 민자유치를 해서 하는데 그 기간 내는 다 하겠다, 이 말씀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혹시 공기가 연장되거나 그것은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아직은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것을 보면 2000년도까지 우리가 자금조달계획, 1쪽을 보면 연도별 자금조달계획 및 실제 자금조달내역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1쪽예요.

거기 보면 2000년도까지 자금조달계획이 국비하고 시비, 공채 포함해서 전체가 우리가 2000년도까지 얼마냐 하면 7,551억 5,700만원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가 실제 자금조달내역에서 예산 편성된 것이 629억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6,291억.

朴幸子 委員 6,291억 7,600만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을 확보했으면 차액을 보면 1,259억 8,100만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확보하지 못해서 사업도 추진 못 하고 있는 것 아니예요, 돈이 모자라기 때문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또 공채발행계획을 보시면 밑에, 2002년도에 공채발행계획이 440억으로 되어 있지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2002년도예요?

朴幸子 委員 2002년도요.

2002년도 공채가 440억 되어 있지요, 거기 발행실적 및 계획란에,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440억원인데요.

또 공채상환계획을, 그 밑에 상환계획은 얼마로 되어 있느냐 하면 2002년도에 327억 8,600만원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하철공사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은 얼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이 숫자로 말씀드리면…….

朴幸子 委員 이것도 440억에서 327억 8,000을 빼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113억 정도…….

朴幸子 委員 예, 112억 1,400만원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공채상환은 언제입니까, 2002년부터 공채상환이 되는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러면 2002년부터 공채상환기간이 시작되는데도 불구하고 현안사업 추진등으로 인해 가지고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이러한 현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신규 사업도 못 하고, 이런 상환재원을 갖다가 마련한다는 뜻인지, 이것이 어떻게 112억 여기에 대해서 상환재원 확보에 대해서 가능한지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한 마디로 2002년도에 저희들이 공채 발행을 하고 440억을 하고 2002년도에 갚을 것이 327억원이거든요.

朴幸子 委員 예,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2002년도의 327억이라는 것은 '97년 5년 거치니까요, '97년도에 발행한 것에 대한 원금과 이자입니다.

그래서 물론 박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공채 팔아서 공채 빚 갚는 것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런 것밖에 안 되는데 재정운용상 저희들은 어차피 지하철이 끝날 때까지는 공채를 계속해서 3,300억원 정도를 행자부의 총체적인 승인을 받았고 도시철도공사액의 20% 범위 내에서 공채 발행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것은 기왕에 돈이 없었던 것을 썼고 또 공채를 발행을 해서 일부 빚도 갚고 우리 지하철사업도 하고 천상 재정운용상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2002년도까지 우리가 계획돼서 자금확보 상환이 지금 현재 나와 있는 것이 1,259억 8,100만원이지요?

이것을 확보하지 못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앞으로는 더 많은 그런 자금이 확보되지 못한다는 뜻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을 그래서 저희들이 우선은 개통하기 전까지 민자유치를 하게 되면 국비도 지금 저희들이 상계 감액된 것을 못 받은 금액까지 다 50 대 50으로 해 가지고 확보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우리가 2002년부터 공채상환이 시작됐기 때문에 이제까지도 긴축재정을 해왔겠지만 앞으로 더욱 더 긴축재정으로 해서 지하철건설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사업기간 내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고맙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김동근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내년에는 우리가 공채를 440억을 발행하면 시비하고 공채하고 민자가 시비 인정을 해준다 해도 국비확보를 하는 데에는 금액이 돼요.

공채 440억에다 내년도 상환해 줄 것 상환해 주고 327억 정도 상환해 줘도 돈이 조금 남으니까 공채하고 시비하고 민자까지 치면 국비확보가 되는데 2003년에 가면 돈이 모자라기 시작한단 말이에요, 공채를 발행해서 다 상환을 시켜도.

불특정 다수한테 상환을 안 해 줄 수는 없잖아요, 공채를 발행했는데.

그런데 우리가 2003년 이후부터 1,029억을 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2003년에는 400억, 2004년 300억, 200억 2005년도에, 2006년도에는 129억 정도밖에 발행을 못 해요.

그렇다 보니까 문제는 뭐가 있느냐 얼마가 부족이 되느냐 상환을 해주고, 2003년도부터 부족이 오는데 11억 7,900만원이 와요.

그 다음에 2004년에는 220억이 부족이 옵니다, 이제 상환을 해주고 나머지도.

그 다음에 2005년도에 가면 462억 5,000만원이 부족이 와요.

2006년도에는 410억의 부족이 온단 말이에요, 그러면 국비 받기도 어렵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민자유치되는 것을 우리가 시비로 인정을 해준다고 해도, 중앙에서.

이 모자란 부분을 어떻게 대체할 것이냐, 이것 참 문제가 보통 문제가 있는 것 아니예요.

여기에 대한 대책을 우리 투자재정담당관실 예산하고 어떻게 맞추어 보셨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기하고 긴밀한 협의를 거치고 있는데 저희들은 물론 시비가 부족해서 국비를 못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金東瑾 委員 해년마다 모자라게 생겼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도 사실 깊이 우려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중앙정부에도 국비를 50%에서 80% 이상 지원을 해달라고 물론 항변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금년 같은 경우에도 국가에서 순수하게 86억을 공채상환자금으로 지원을 해줍니다, 이것이 확정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국회 통과만 되면 확정이 되는 것인데.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나머지 모자라는 부분을 국가에서 공채상환기금으로 전부 줄 것입니까?

모자라는 부분 다 채워지지는 않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나머지 부분은 저희들한테는 기왕에 약 3백…….

金東瑾 委員 아니 물론 그것도 빚이지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 그것은 빚이 아니고 국가에서 300억 정도, 297억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金東瑾 委員 그 정도는, 그런데 300억 해줘봤자 해년마다 다 플러스하면 엄청난 비용인데, 모자라는 비용이 천 몇 백억이 되는데 말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천상 감채기금적립 해놓은 것 일부 플러스 해야지요.

金東瑾 委員 감채기금적립을 해서, 순세계잉여금에서 남는 돈 감채기금으로 적립이 되겠느냐 이거예요, 우리 대전시 예산이?

우리 본부장께서 너무나 잘 아시지만 우리 위원님들도 다 아는 사실 아니예요, 어렵다는 것을?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론 재정상에 어려운 것은 확실합니다.

金東瑾 委員 보통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제일 문제가 돈 문제인데.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대전시가 신규사업 다 절제를 하고 이쪽으로 밀어넣어야 되는데 지하철로, 그래야 빨리 끝나지 않습니까?

결국 보면 제가 생각할 때는 지하철 이 기간을 연장할 수밖에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연장될 수밖에 없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글쎄 연장을 하게 되면 더…….

金東瑾 委員 돈 문제가 오지요, 문제가 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시민 불편은 감수해준다 하더라도 재정적으로 그 만큼 물가상승이, 그 다음에 거기에 따른 관리비가 추가되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래서 계획기간 내에 하여튼 끝내려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연장되는 부분은 아직까지는 지금 현재 상태로써는 연장까지는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 앞으로 재정이 어떻게 되는지 시간 두고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을 투자재정담당관실하고, 예산 부서하고 긴밀한 협조가 있어야 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재정계획을 이렇게 세워서는 안 됩니다.

철저한 재정계획을 세워주셔야 되고 두 번째 아까 우리 곽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민자유치 이것이 6월달에 가계약이 되었어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뭐 펀드 결정이 안 나고 이자계산 때문에 이런 부분이 결정이 안 된 모양인데 이것을 하려면 어쨌든 의회의 승인을 얻어야 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준비는 지금 하나도 안 하고 계시단 말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단은 금액이 확정이 되어야 그것을 가지고…….

金東瑾 委員 보세요, 금액이 확정이 되어 가지고 '다 됐습니다, 우리 계약을 해야 되니 이것 해주십시오.' 하면 여태까지 보고 한 마디 없고, 지난번에 보고하려다 말았어요, 여기에 대해서.

그러다가 다 되어서 와 가지고 '의회 승인해 주십시오.' 그때 의회에서 승인을 안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내줄 것이다 생각을 하시는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엄격하게 업무가 구분이 되어 있거든요, 공급가격계약은 우리 본부에서 기술적인 사항이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하고.

金東瑾 委員 알고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론 알고 계시겠지만 금융이라든지 리스관계를…….

金東瑾 委員 어쨌든 투자재정담당관실에서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대책이 없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기에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인데요, 같이 협력을 해 가지고 하여튼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더군다나 또 한 가지는 민자유치에 대해서 국가에서 이것을 시비로 인정을 해준답니까, 진짜?

확답 받으셨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가 공문으로 아주 생산……, 왜냐 하면 일단 확답을 받으려면 금액이 결정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아직 금융이자라든지 리스요율 같은 것이 결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아니 그것하고 상관이 없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 일단은…….

金東瑾 委員 금융결정은 상관이 없지요, 중앙에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단 얼마를 건설부에서는 원칙적으로 아주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타도시까지 심지어.

그래서 서울시 같은 데도…….

金東瑾 委員 민자유치를?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권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고 건교부는, 부처별로 말씀드리면 기획예산처에서 담당 사무관, 서기관급들이 약간의 부정적인 시각을 한번 비쳤었습니다.

그래 사람이 바뀌면서 다시 그분들하고 협의를 하든가 당연히 지방정부에서 그런 일이 있으면 해볼 필요도 있지 않느냐라는 어떤 긍정적인 얘기를 하고.

金東瑾 委員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부정적인 부분도 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그것이 만약의 경우 안 해준다고 했을 때는 진짜 낭패란 말이에요, 이것, 갖다가 쓰더라도.

그랬을 때의 대책도 본부장님하고 우리 예산 부서는 세워주셔야 된다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것은 저도 깊이.

(위원장 이덕규, 박행자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金東瑾 委員 그것을 중앙부서에서 공문상이라도 어떠한 확정을 받으세요.

한번 해보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검토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이원옥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간단한 것 하나만 묻겠습니다.

이것 감사와 직접 관계가 없을지도 모르는데 대동5거리, 대전역 앞, 서대전4거리, 롯데백화점 앞 교통 흐름을 너무 차단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교통대책이 너무 미흡한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이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그것 때문에 상당히 곤혹스러운데요, 저희들은 이제 일반 포장공사나 도로개설공사처럼 필요에 따라서 어느 부분만 하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고 이러는 것이 아니고 복공판을 걷든지 설치를 하든지 간에 일정 간격이 필요해요, 기준 간격이 있어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2m면 2m대로 해야 되고 걷을 때도 마찬가지로 4m면 4m로 몽땅 같은 열로 걷어야 되기 때문에, 휀스를 옮기고 그러면서 또 같은 열로 해야 되기 때문에 어느 구간에서는 도로 폭이 좁은 데에서는 차선을 더 늘릴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공사하는데 시민들한테도 상당히 원성을 많이 듣고 있는데, 오늘 신문에도 비쳤습니다마는 보도를 뭐, 터널을 배려를 안 했다는 얘기까지 비쳤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하여튼 교통신호수라든지 나름대로 경찰청하고 협의를 해 가면서 하고 있는데 워낙, 문제는 차량이 너무 많습니다, 솔직한 얘기로.

그렇다 보니까 그 동안 최선을 다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주요거리에 대해서 특별히 신호수를 배가해서라도 배치를 한다든지 해서 소통을 원활하게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간단하게 하시자고, 우리 위원들이 현장도 나갔었잖아요, 롯데백화점 앞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源玉 委員 왜 나갔겠느냐, 첫째는 시민들의 불만이 더 이상 불만이 아니라 데모까지 할 수 있는 데까지 와 있다는데 문제가, 거기까지 우리가 시간 낭비하면서 현장을 간 것은 시민 불만이 아주 고조되어 있다는 것이지, 그런데 아직 현재까지도…….

이것이 월동기를 맞이해서 한 시간씩 지체되는 이 사항을 해결해 달라고 현장을 간 거야, 그 의지를 보여준 것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오늘 현재까지도 해결이 안 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무엇을 얘기하느냐, 시민들이 어떠한 얘기를 하느냐면 "시의원들이 뭐하고 있느냐?", "빨리 공사를 해달라고 현장을 갔었다. 그래서 우리 집행부에 시민들의 불만 고조를 전했다." 여기에서 끝나서는 안 된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源玉 委員 이것을 '해결이 되었다.'로 답이 나와야지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시민 불만이 많으니까 이렇게 이렇게 빨리 대책을 세워서 해줬다.'가 나와야지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현장을 갔다, 대책을 얘기했다 그러나 해결은 안 됐다. 원래대로 가고 있다.' 이것이 얘기가 되겠느냐고.

한번 오늘부터 본부장께서 차량을 놔두시고 거기를 출·퇴근 시간에 죄송하지만 영업용차를 한 번 타, 그리고 공무원 배지 떼시고 타보란 말이야, 타서 택시기사한테 물어 '여기를 지나가시는 소감이 어떠냐고?' 그러면 뭐라고 할까, 대번 첫마디가 '엑스새끼들' 그 다음 '전부 높은 사람이고 얕은 사람이고 다 뭐하는 엑스들.' 이렇게 나와 그렇지요?

그리고 거기다가 덧붙여서 정책까지 나와, 어떤 정책이 나오느냐 '서울지하철은 적자 얼마, 부산은 얼마, 대구는 얼마, 우리는 한 달에 그것을 개통과 동시에 한 달에 600억이면 600억, 60억 적자가 나는데 이 적자 대책은 있습니까?' 이렇게 묻는 다고 시민들이.

왜 그러느냐, 하도 들어서 모르고 수치없이 얘기를 하는 거야.

그것 내가 생각을 해도 적자대책도 없고 그래서 처음에 지하철을 얘기할 때 시애틀에서는 만들어 놓고도 사용을 하지 않는다, 그 적자가 그 지하철을 사용할 수 있는 인구가 30만 정도가 되어야지 유지가 되는데 우리는 1호선을 개통했을 때 탈 수 있는 인구가 10만 미만으로 봤을 때 엄청난 적자액을 낼 것이란 말이에요, 그렇지요?

'이러한 사후대책도 없고 지금 현재 공사대책도 없고 또 공채를 발행해서 그것을 갚을 수 있는 대책도 없고 아무, 무대책 속에 가는 것 아니냐?' 이렇게 묻는단 말이야 시민들이.

그리고 지금 얘기한 대로 우리는 항상 묻고 집행부는 답변하고 늘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고.

그러면 '어디다? 국가에서 해주겠지.' 또 해놓고 나면 '무대책이 대책이지' 하는 것이란 말이야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것은 관두자고, 하도 했으니까 그러나 교통편리라도 좀 만들어 주자고 거기 교통편리라도 만들어 주자고.

그래서 요금을 배로 내고 다니지는 않도록 해주자고.

대동5거리든, 서대전4거리든, 대전역 앞이든, 롯데백화점 앞이든 택시비라도 덜 내고 다니게, 원래대로 내고 다니게 해주자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부분이 용문동4거리에서 탄방동 롯데백화점 앞까지가 한 1.3∼1.4㎞ 정도가 되거든요, 이것이 복공판을 설치할 때 한꺼 번에 못 하고 구간을 나누어 가지고 한 300m, 200m 나누어 가지고 하다가 보니까 계속해서 휀스도 이동을 시키면서 작업이 계속 연결되는데 물론 공사기간이 하루아침에 끝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보니까 그런 불편이 있는데 여하튼 지금 이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도 물론 일요일날, 토요일날 손수 차를 몰고 평일 때도 저녁 때 같은 때 일부러 노선을 한번 답사를 해봅니다마는 시민들의 소리가 어떤지 택시도 타보고 버스도 타보면서…….

李源玉 委員 확실히 알고 계시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알고 계신 것을 시민에게 '내가 알고 있다, 미안하다, 어떻게 해결하겠다.' 인터넷에 띄어봤어 아니면 대시민에게 알릴 권리를 기자회견이라도 해서 누가 그것에 대해서 얘기를 해봤어?

누군가가 늦어지면 왜 늦어지는지 이런 불편을 줬으면 왜 불편을 줬는데 얼마만큼 감소를 해야 되는지, 아니면 지하철건설본부장께서 그분들이 손해난 액수만큼 타러 시청으로 오라든지, 오늘 교통비를 3,000원 주고 탈 데를 7,000원을 줬으니 4,000원을 타러 오라든지 뭐가 있어야 될 것 아니야, 무슨 얘기라도.

'무조건 기다리시오, 그 정도 고통은 감수를 해야 됩니다.' 이것이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되느냐 이것이 문제라고.

그러면 그분들에게 '참 이렇게 할 때는 어느 도시고 이만한 기간의 불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만큼 차비가 더 들었습니다. 그러나 준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감수하십시오, 1년만 더. 공사 끝날 때까지 3년만 더.' 이렇게 무슨 얘기라도 있어야 될 것 아니냐 이거야, 무슨 얘기든.

그냥 너희들 욕하고 있어라 우리는 들을 게, 그거야?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론 지적은 잘해 주셨는데 공정별 사전예고는 현장의 안내판에다 써 붙이고 하는데 전반적인 사항은 담화문을 발표한다든지 아니면 기고를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그 동안에 해왔는데 다만 국지적으로 해당 동장이라든지 구청에다든지 경찰서라든지 이런 지역에다 저희들이 안내문을 사전에 또 전단을 배포한다든지 하고 있습니다만.

李源玉 委員 차 타고 지나가는데 누가 안내문을 쳐다봐, 그런 것말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안내문을 써 가지고 거기를 누가 걸어가고 있어 쳐다보게?

그것말고 현장을 중심으로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이용하기 편리하게 교통대책을 만들어서 그것을 정식으로 기자회견을 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세요.

곽수천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입니다.

지하철 방수하고 공법과 관련해서 여러 번 제가 상위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자료 43쪽에 나와 있는데, 자료에 보면 12공구에서부터 21공구까지 구체방수를 도입할 때 당시의 사업비, 나와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리고 앞에 보면 사업비 해 가지고 또 나와 있는데 일반방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앞에 구체방수도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앞에 것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12공구부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방수 총 사업비를 얘기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12공구부터 21공구까지의 사업비를, 앞에 부분 세 번째 난에 사업비에 세워놓은 것은 일반 아스팔트시트나 붙이는 방수지요, 외부방수?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중에서 15공구는 전체 구체방수입니다.

방수사업비를 전부 총 낙찰된 금액을 적어놓은 것이고 다만 이 부분에서.

郭秀泉 委員 15공구만 구체방수를 택하고 나머지는 안 했다는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나머지 부분은 출입구라든지 또 환기구 이런 데는 단면이 얇은 데는…….

郭秀泉 委員 좋아요, 자료에 15공구가 나와 있는데 구체방수도 도입시 해 가지고 뒤에 부분에 기록해 놓은 것은 구체방수 공법을 할 때 들어가는 비용을 적어 놓은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사업비 비용?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이것을 여러 차례 얘기를 하는데 본부장께서 답변을 정확하게 해보십시오.

지하철이 공사가 끝나고 나면 구조물이 일단 땅속에 들어갔지만 말을 바꾸면 물 속에 들어가 있는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 상당히 중요한 것이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우리가 재정여건이 열악해서 그렇지만 사실은 구체방수와 병행해서 외부방수 해야 되는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외부방수도 하고 구체방수도 하고요?

郭秀泉 委員 그것이 원칙이 아니냐고요.

건물을 짓는 분들한테 제가 물었는데 집을 잘 짓는 집들, 서울 세종로에 진 일본사람이 지은 집은 100% 구체방수하고 외부방수를 같이 병행했어요.

그런데 하물며 건축물도 그런데 100년, 200년 몇 백년을 쓸지 모르는 지하철 부분을 구체방수를 공사 단가가 높아진다고 기피하는 것은 전혀 근본적으로 말이 안 맞는다고 보는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문제는요 크랙이 가지 않습니까, 우리가 0.3㎜ 그러니까 1㎜도 안 되는 것이지요, 0.3㎜ 이상 벌어지면 구체방수는 치유가 안 됩니다, 치유가.

그것을 화학반응을 일으켜 가지고 그 공극을 메워야 되는데 0.3㎜ 이상 되면 그런 작용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것은 진짜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이 외벽방수를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외벽방수는 크랙하고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겉에서 수축에 의해서 작용된 상태에서 그것까지 크랙이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타도시에서 물론 구체방수는, 광주에 무슨 소태정거장 물론 여기 의회에서도 누가 가서 조사를 했고 저희 직원들도 보내봤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도 상당히 그것을 긍정적으로 평가를 안 하고 그래서 우리는 우리대로 판암차량기지에다 공동구를 일부 60m를 시험시공을 또 했습니다.

하고서 지난번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그것은 상당히 성과가 좋습니다.

판암차량기지 단면이 한 20㎝밖에 안 되니까요, 그래서 그것은 뭐 크랙이 사실 콘크리트에 크랙이 별로 안 가 가지고 일부 간 부분도 0.02㎜ 이 정도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치유가 되는데 문제는 0.3㎜ 이상 벌어질 경우에는 화학반응 작용이 안 되어 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이 오히려 그것을 한다라고 하면 나중에 누수를 감당을 못 하고 지금 그리고 지하철 하는 데마다 물론 지난번에 영종교에서도 방수관계 때문에 문제가 있어 가지고 인천에서도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거기는 우리랑 또 성격이 틀려요, 지반이 인천 같은 데는 연약지반이다 이거야 그러면서 어떤 압에 의해서 벌어졌거든요, 그래서 한 마디로 얘기해서 외부에 붙인 피트가 찢어져 가지고 그것을 감당을 못 한 것이고 우리 같은 경우는 지하에 20m, 30m에 있기 때문에 이것이 안정성이 있다 이런 얘깁니다, 안전합니다.

그리고 어떤 진동이라든지 이런 것에 관계없이 안전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벤토나이트나 아스팔트시트로 하는 것이고 그래서 물론 유지관리 측면에서 아까 말씀드린 출입구라든지 환기구 같은 데 얼마든지 노출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유지관리가 수월하고 보수가 수월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은 그 전체 금액 중에 한 40억 이상이 구체방수로 들어가고요.

그래서 제가 한번 전체를 구체방수하는 것하고 비교를 한번 해봐라 라고 한 것이 이렇게 되었는데 그렇게 해보니까 일반 벤토나이트보다 48억이, 49억, 50억 정도가 더 들어 갑니다.

郭秀泉 委員 40억이 나왔어요, 계산을 해보았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돈도 물론 우리가 재원 조달이 어려운 입장이니까 가급적이면 적은 비용을 들여 가지고 최대의 효과를 내는 쪽으로 가면 되겠는데 저는 생각이 당초에 달라요.

당초에 다른 것이 일단 물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 문제고 우선 1호선 공사에 1단계 구간을 제가 조사를 해보왔는데 지금 도로에 H빔이 깔려있고 결국은 복공판 깔아놓고 그랬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밑에 구조물이 형성이 되잖아요, 그 위에 일단 방수를 하잖아요, 붙이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리고 나서 그 위에 흙을 갖다가 되메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흙을 메울 때 흙다지기라는 것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보다 방수시트를 깔고 그 위에다 보호재를 씌우지요, 직접 흙하고 접촉은 안 되게.

郭秀泉 委員 씌우고 흙다지기 하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게 하고 다집니다.

郭秀泉 委員 흙다지기 하는 데도 당초에 감리에서 하는 방법은 예를 들어서 구조물하고 H빔하고의 사이가 엄청 좁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좁습니다.

郭秀泉 委員 80전 나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좁은 데는 한 80전이 나오는데…….

郭秀泉 委員 80전 정도가 나오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 데는 모랩니다.

郭秀泉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모래로 채워져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80전 정도가 나오는데 모래를 갖다가 붓는 것도 원래는 감리기법상으로는 삽으로 퍼서 살살 넣는 방법으로 해야 되는 것이지 이런 큰 차로 붓는 식은 절대 안 된다 이거예요.

왜냐 하면 밑에 보호제라든지 아스팔트시트가 내려오는 흙의 압력에 의해서 다 밀려나간다 이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럴 수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1호선 1공구 작업을 할 때 막 갖다 들이부었다 이거야, 전부다.

흙다지기 같은 것을 보호제를 갖다가 덮었으면 삽으로 살살 부어도 잘못하면 훼손이 오는데 그냥 갖다 들어부었다 이거야, 전부다.

들어부었으니까 이 자체로 인해 가지고 타시·도에서도 문제가 많이 발생을 했어요.

그만큼 이 방수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로 방수가 중요할 뿐더러 시공과정이 제일 중요한데 이 시공, 예를 들어서 설계도면상 이런 것 가지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설계대로 현장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방수라 이거야, 이로 인한 사고를 막을 방법이 지금 현재로써는 없다 이거야.

업자의 양심, 공사를 하는 인부의 양심에 따라야 되는데 그것이 제일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것이 붙이는 방법이다 이거야.

그러면 레미콘회사 같은 데에서 약제를 투입해 가지고 구체방수 원액을 다 타서 그것도 실질적으로 레미콘회사가 양심을 바탕으로 한 레미콘회사 같으면 믿는데 그것을 또 우리가 못 믿는다고 볼 때는 정말로 그 부분에서도 큰일 날 사항들이 생긴다 이거야.

그러면 사회전반이 문제가 돼, 그러면 그것을 누가 막아야 되느냐, 그것은 공무원이 막는 길밖에는 없다 이거야, 책임은 나중에 따르니까.

그런데 설계나 이런 방법은 다 제시했는데 작업현장에서 레미콘회사로부터 문제가 되고 레미콘회사를 지하철건설본부장이 가서 24시간 눈뜨고 매일 바라볼 수도 없는 것이고 공사현장은 여러 군데고, 전부 불신을 하면 안 되는 것이지만 그런 부분에서 넣어도 그만 안 넣어도 그만 우선 당장 보이지 않은 것이 그거예요.

또 구체방수의 약제를 전혀 안 넣고도 외부방수를 안 하고도 10년, 20년, 100년까지도 건물에 어떤 방수가 안 되어서 문제가 생기지 않은 건물도 많다는 거예요.

왜냐 하면 시멘트 그 자체만 가지고도 요행히, 다행히.

그렇게 넘어가면 되는 것이고, 우리가 설계대로 제대로 이행이 현장에서 안 되어서 정말 죽 떠먹은 자리 표 안 나는 것이 바로 방수다 이거예요.

그리고 나서 방수로 해 가지고 깊은 곳에 외부방수로 해 가지고 묻혀진 상황에서 그것을 일일이 엑스레이 투시기로 투시해 보는 것도 아니고 그 다음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것은 문제가 보통사항이 아니다 이거야.

그렇기 때문에 저는 비용이 더 들어가도 물 속에 잠겨놓는 이런 구조물에 대해서 구체방수와 외부방수가 병행이 되어야 한다.

정 우리가 재정이 어려우면 물 속에 아주 그냥 직접 담겨있는 곳이라든지 또 우리가 토질조사를 해보면 아주 물이 많이 나는 곳이 있어요, 이런 부분이라도 그것은 두께가 80㎝가 넘더라도 도입을 해야 됩니다, 이런 생각은 제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난번 1호선의 1차 구간 위의 부분을 제대로 흙을 메운 것이 거의 없는 상태야, 이것을 제가 정보로 해서 다 알고 있어요.

그러면 이것을 지하철건설본부장 입장에서 아는 부분도 있겠지만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것이 '저것 아닌데' 하는 부분도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저는 정확하게 조사를 했어요.

그러면 80㎝ 정도 되는 좁은 공간에서 설계대로 할 수가 없데요, 작업을 할 수가 없데요, 그렇게 흙다지기를.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 흙다지는 것이 아니고, 모래라는 것은 롤러로도 안 먹는 것이기 때문에 물다지기로 해버리든지…….

郭秀泉 委員 모래같은 경우는 그렇다지만 제대로 공사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제대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대로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는 것이 일단 건설현장에 정보가 다 들어와 있어요.

그러면 저희가, 잘못한 사람들이 다 이르는 거예요 이렇게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데 이렇게 엉터리 공사가 되고 있다 이거예요.

이것을 이르는 거예요, 현장 사람들이.

그러니까 하다 못 해 공무원 보고서 만나 가지고 일 잘 봐줬으니까 담배 한 곽 사줘놓고 이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런 것이 제도적으로 막히지 않고 있단 얘기예요.

그러니까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우리 사회 전체가 정말로 뭐를 해야 돼, 도덕성이 전혀, 도덕 불감증이 걸려 있다고 전부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곽위원님하고 저도 그것은 동감입니다.

저희들이…….

郭秀泉 委員 그래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일이 가서 지켜 있을 수도 없고…….

郭秀泉 委員 실업계고등학교 나온 사람들이 현장에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회사의 오랜 경륜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뭐 다 있지요.

회사에 대한 불만이라든지 작업의 불만에 따라서 막 그런 것을 공사할 때 불성실하게 한다는 얘기예요.

이러니 이것 큰일났잖아요, 그래서 구체방수, 외부방수가 병행이 되면 일단은 구체방수 속에서 잡히고 또 외부방수 쪽에서 잡히게 되면 100년, 200년 가도 괜찮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방수에 대해서 집요하게 제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난번에 폴란드라는 데를 가서 봤지만 거기서는 레미콘회사에서 약제를 넣는 것이 이미 의무화되어 있잖아, 그러고서 외부방수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 약제 넣는 것은 폴란드 레미콘회사에서 의무적으로 넣고 그 다음에 외부방수를 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재정여건이 좋으면 처음부터 우리도 그랬겠지요, 우리 본부장께서도 그 공법을 몰랐겠어요?

예를 들면 지하철 건설을 하면서 보다,어떤 나라보다 더 훌륭한 지하철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도 있을 것이고 신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우니까 이제 한 가지 방법을 선택을 해 가지고 어떤 최대한 효과를 누리려고 하는 것은 알지만 이미 이러한 것은 선진국 물론폴란드가 우리보다 경제적으로는 어려운지 몰라도 유럽 쪽에 속해 있는 나라들이 상당히 문화적으로 다 선진국입니다.

건설기법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이미 우리보다 선진국이기 때문에 거기가 2000년 전 도시에 이미 수도관이 깔려있는 상황이니까 그런 나라들이 지금 취사 선택 하고 있는 것이 바로 구체방수와 외부방수를 병행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꼭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그거예요.

하여튼 우선 예산 부분이 어렵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곽위원님 말씀대로…….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 중요한 부분은 두께에 상관이 없이 하여튼 구체방수와 외부방수를 병행해야 될 거예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0.3m 이상 크랙이 간다 할 때 치유가 안 된다 하는 것은 벌써 구체방수를 쓴지가 오래된 나라들이 많이 있는데 그 부분에 가서 선뜻 지금 현재 내가 조사한 것이 없으니까 빨리 이것이 내가 납득이 안 돼요.

납득이 안 되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래서 그 부분은 저도 지난번에 구체방수를 시범적으로 많이 한 나라가 일본인데요.

일본에 가보면 고층빌딩의 지하주차장이라든지 지하실에, 지하층에 많이 했는데 단면이 한 60㎝, 두꺼우면 60㎝, 얇게는 뭐 30㎝ 정도 되던데 기왕에 저도 가서 한번 확인을 했습니다만 저희 현장소장이 회사 자체적으로 일본을 12월달에 갑니다.

가서 내가 기왕에 가는 것, 다른 일 때문에 가지만 기왕에 가는 김에 그것을 한번 보라고 그랬거든요.

물론 구체방수도 하고 외부방수, 예를 들어서 벤토나이트나 아스팔트시트로 해도 좋지요, 그렇게 하면 저도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첫째는 돈이 문제이고 그렇게 하고 국내적으로나 국외적으로도 그렇게 병행해서 과연 한 데가 있을 것이냐?

그러면 첫 번째로는 딴 측면에서 본다라면 감사를 한다든지 뭐할 때는 틀림없이 "이것은 예산낭비 아니냐?" 지금까지 현재 그 동안의 방수실적이라든지 이런 것도 보면 아스팔트시트나 벤토나이트를 했어도 지하철이 우리가 대전시가 처음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도시도 많이 했는데 아직 걱정이 없는데 굳이 그것을 우려해 가지고 구체방수도 하고 벤토나이트나 아스팔트시트도 같이 겸해서 이중으로 한다라고 했을 때…….

郭秀泉 委員 중요한 부분이에요, 해야 된다는 것하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여하튼 그 부분도 저희들이 구체하고,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서울시에서 자료를 자꾸 안 주는데 서울시의 지하철공사를 상당히 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물 퍼내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얘기야.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지금 내부에서는 물은 안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지하철 박스가 있으면…….

郭秀泉 委員 아니, 방수에 문제가 있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외부에서는 지하수위가 자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중간에 레일 밑에는, 저희들이 아마 서울에서 이번에도 7호선 제일 앞에 운전석에 타 가지고 그것을 보고 왔는데요.

중간에는 유도배수로가 있어요, 사실은.

유도배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혀 완전히 드라이된 상태에서, 그냥 건조한 상태에서의 지하철이 아니고 중간에서 측벽에서 흘러나오는 가운데 유로가 있어요.

그것을 어느 정거장구간에 집수를 시켜 가지고 펌핑을 하고 그것을 갖다가, 물이 또 나와야 됩니다, 일부.

일부는 나와야지 화장실에 세정용수로도 쓸 수 있고 청소용수로 쓸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수돗물 갖다 써야 되거든요, 그 많은 양을.

그래서 이제 서울 같은 데는 가운데 유도배수를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서울산업대학교 방수기술지원센터에서 우리 자료 받은 것 있습니까, 출장해 가지고 뭐 방수와 관련해서 조사해 온 것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는 못 받았는데요.

혹시 직원들, 저희 본부에는 아직, 한번 제가 알아 보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내용이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내용 있으면 저한테 자료를 한번 줘 보세요, 받아온 것이 있으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서울?

郭秀泉 委員 서울산업대학교의 건설기술연구소에 방수기술지원센터가 있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 방수기술?

郭秀泉 委員 기술지원센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의회가 끝나면 저희 직원 한번 보내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자료를 혹시라도 있으면 받아보고, 아니면 출장을 가서 정확히 알아보시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왜냐하면 지하철 여러 가지 다 중요하지만 사실상 아까 얘기한 대로 물 속에 잠겨놓고 100년, 200년 가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우려하는 부분이 우리사회 전체가 총체적으로 해이된 이런 상태에서 건설현장 기술자 몇 사람이 장난을 쳐도 문제가 되는 것이고 이런 문제, 이런 상황에서는 좀더 철저한 시공이 중요하고, 그러면 위험요소가 따르는 데에 대해서는 우선 이중삼중, 그러니까 이번에 미국의 무역센터가 그냥 비행기에 의해서 폭격을 당하고 한 7,000여 명의 사람이 죽었는데 거기에 있는 금융회사,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아이고 또 그것도 용어도 생각이 안 나네.

그 시스템을 바깥에다 만들어놨기 때문에 그 회사가 지금도 한 3,000여 명이 죽었나 그랬는데도 금융회사, 유명한 회사지요, 내가 그것 메모가 되어 있었는데 그 회사가 지금도 그 금융업무를 그 3,000여 명 정도의 좋은 인적자원을 잃고 그 시스템이 다 파괴 됐는데도 그대로 완벽하게 지금 운영되고 있잖아요.

그것은 그 외의 바깥에다가 그런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었기 때문에 그 자료가 다 없어져도 그 시스템이 다 없어져도 다시 여기 있는 기종이라든지 사람하고 그런, 그것을 가지고 다 운영되는 것으로 해서 이번에 아주 상당히 그 문제를 세계적인 경제인들이 '아, 또 어떤 국가경영에서도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얘기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만약의 경우에 저는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지, 잘못될 경우를 생각해서 또 전체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하여튼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나라를 위하고 지역을 위하고 기술자로서 어떤 자긍심을 갖고 이런 것이 없다는 얘기예요, 우리 사회가.

그래서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물이 많이 나오는 곳만은, 아무리 단가가 많이 먹더라도 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여기에 대해서 자료를 가지고 있거나 또 없으면 보내서라도 확실히 확인 좀 하고 우리 공사 1호선 1차 구간에도 제가 아까 지적한 사항이 분명하니까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공사업체한테 다시 한 번 시공할 수 있도록 꼭 부탁을 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김동근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그 회사는 모건 스탠리이네요.

金東瑾 委員 동료위원께서도 방수공법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이 부분은 기술적인 부분이라 말하기가 참 어렵네요, 사실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 본부장께서도 러시아에 갔었을 때 우리가 질문을 했어요, "여기 지하철공사는 구체방수입니까, 외부방수입니까?"라고.

질문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랬더니 이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을 하더란 말이에요.

다 보셨어요.

이희엽 계장 나오셨어요? 저기 계시네, 저분도 봤을 거란 말이에요.

이것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 '이것이 무슨 질문이 이런 질문이 있느냐!' 라는 식으로 '너희들 참 이상하다.'라는 식으로 제일 처음에 그런 분위기였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그 사람들은 같이 병행을 했어요.

또 한 가지 흙되메우기도 그 사람들은 방수를 했단 말이에요.

못 들어셨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되메우기를 방수를 한다고요?

金東瑾 委員 흙되메우기도 방수약재를 써 가지고 흙을 넣는데 같이 3차, 3단계까지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구체방수를 했고 외부방수를 했고 흙되메우기까지 방수액을 넣어 가지고 흙까지 3차적으로 했단 말이에요, 우리가 봤단 말이에요, 얘기를 들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방수에 대해서 너희들 말 같지도 않은 질문을 한다는 식으로 의아하게 봤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지금 우리 동료위원께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우리가 지금 천을 이렇게 따라서 가는 것이 대동천 이렇게 뚫고 나가고 수침교 뚫고 나가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대전천하고.

金東瑾 委員 대전천하고 반석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갑천.

金東瑾 委員 반석천도 나갑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거기도 나갑니다.

金東瑾 委員 유성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몇 군데나 돼요, 거기 뚫고 나가는 데가, 지금 공사 다 끝난 데도 있잖아요, 1단계 되메우기까지 끝난 데가 있잖아요?

안 끝난 데가 어디어디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안 끝난 데는…….

金東瑾 委員 천 뚫고 나가는 데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수침교 밑에가 아직 안 끝났습니다.

金東瑾 委員 수침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반석천도 물로 뚫고 나갑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기는…….

金東瑾 委員 거기는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것은 새로 이설할 때…….

金東瑾 委員 그러면 우리 이것 한 번 해봅시다, 그럼.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대구 같은 경우는 방수 때문에 1년 들어가는 비용이 100억이 넘는다고 들었어요, 처리비용만.

그러니까 다른 데는 그만두더라도 수침교 지나가는 데 만큼은 우리가 3단계 공법으로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떠냐, 거기만이라도.

되메우기까지는 안 되도 외부방수하고 구체방수를 한 번 거기만이라도 실시해 보면 어떠냐?

이것이 비용이 얼마나 들지는 모르고 또 감사에 지적 당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지적은 의회에서 회의록에 다 남으니까 이것 의회 핑계 대세요.

지금 재정 때문에 어려움도 있지만, 그렇지만 이것을 아까 우리 곽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것이 1년 동안 이것 때문에 물 새 가지고 물 퍼내고 크랙이 나 가지고 그것 잡지도 못 하고 그 어려움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그 비용 많이 들어가는 것 보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요…….

金東瑾 委員 그것 어렵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실지 보면 정거장당 10톤 내지 15톤 물 나오는 것이, 시간당 10톤 내지 15톤, 또 많이 나오는 데는 한 50톤까지는 나옵니다.

그런데 그것이 보면 그 양이 또 실질적으로 그 지역에서 다 쓰여지고 화장실에서 계속 24시간 돌아가면서 쓰여지고 그 다음에 청소용수로 쓰고 필요에 따라서 소방용수로 쓰고 또 아니면 녹지살수용으로 쓰고 그러는데 그것을 별도로 퍼내 버리는 데는 우리 한국의 지하수가 새 가지고 그 물 퍼내 버리는 데, 돈 들이는 데는 제가 아직 파악 못 했는데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金東瑾 委員 대구는 뭐 지난번 자료 내가 보니까 한 100억 정도, 1년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김위원님이 잘못 들으신 것 같아요.

金東瑾 委員 그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럼요, 그것을 퍼내기 위해서 100억씩 들어간다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내가 어디서 자료를 봤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다라고 하면 공사가 전반적으로 다 다시 해야 돼요, 100억씩 들어가면.

郭秀泉 委員 그건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것은 이 구조물 그 자체가 완벽하게 쌓여 있고, 쌓여 있잖아요.

쌓여 있고 구조물을 뚫고 들어오는 물을 쓰는 것이 아니고 구조물 밑에 흐르든지 통로에서 밑으로 흘러나오든지 그런 부분을 쓰는 것이지 방수는 완벽하게 돼야 되는 것이지,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얘기지.

방수가 엉성하게 돼서 흐르는 물 가지고 퍼 쓴다는 얘기가 되면 그 얘기가 맞지만 그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것은 완벽한 구조물 외에서, 밑에서 흐르든지 옆에서 흐르든지 물을 뽑아 쓰는 것이지,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말씀하세요.

金東瑾 委員 하여튼 그것 검토 한번 해보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검토해 보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제가 오전 중에 건설관리본부를 감사하면서 용역에 대한 조금 의혹 제기를 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용역?

金東瑾 委員 예, 했는데 우리 지하철건설본부에서 23일날 17, 18, 19 공구에 나오는 폐기물, 이 처리용역을 23일날 전자입찰방식으로 이것을 해서 응찰자들한테 비용을 절감시키고 편의를 제공했다 또 경쟁입찰의 투명성, 공정성을 상승시켰다, 그래서 시민들한테 신뢰감을 준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모든 입찰방법을 전부 이런 식으로 투명하게 가져 가지고 시민들이 볼 때 '아, 진짜 투명하고 시민들한테 응찰하는 데도 이런 편리를 주는구나!' 진짜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전국 최초로 하셨는데 지하철건설본부에서 대전시 전체가 시민들한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전부 느낄 수 있게끔 모든 입찰을 이런 방법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金東瑾 委員 H파일을 재활용하는 공법을 개발했다고 그러는데 이것 누가 하셨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리 직원이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직원 누구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7급 토목직인데.

金東瑾 委員 이분은 예산절감을 했기 때문에 표창 상신 꼭 올려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좋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분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고맙습니다.

金東瑾 委員 누구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송재청이라고 토목 7급인데요.

金東瑾 委員 이것 실용신안등록 됐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등록 됐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2단계 공사를 시작해야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하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이 중에서 제일 골치 아픈 데가 15공구예요.

이것은 어떻게 할거냐, 이것을.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 교통대책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이것이 리베라호텔 앞으로까지는 너무 붙다가, 저기 터미널에서부터 유성예식장까지 이 좁은 공간을 다 파헤쳐야 됩니다,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여기에 대한 교통대책 세우셨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그것을 그래서 전문가로 하여금 검토를…….

金東瑾 委員 전문가 누구?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한밭대학교 도시환경연구소의 유병로교수라고…….

金東瑾 委員 용역을 줬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 시공사에서 줬지요, 자기들이 답답하니까.

답답하니까 한 번 이것 용역을 줬는데 저희들 우리 본부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것은 전면통제를 하면 6개월이면 끝나고 만약에 부분통재를 할 경우에는 1년이 걸립니다 꼭, 보면 우리가 나름대로 따져보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전면통제를 하고 6개월만, 우선 복공판을 다 씌워놓으면 되니까요, 작업구는 이제 그 도로에다 내는 것은 옆에다가 횡갱 뚫어 가지고…….

金東瑾 委員 이것은 월드컵 끝나고 나서 공사 들어가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럼요, 월드컵 끝나고 나서 하려고 그러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것도 해서…….

金東瑾 委員 그런데 대책이 없단 말이에요, 돌아가는 방법뿐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시민들한테…….

金東瑾 委員 막아놓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지역주민들한테도 한번 의견을 들어보려고 그래요

언제 한 번…….

金東瑾 委員 거기가 온천지대이기 때문에 굴착식도 안 되잖아요, 개폐식이어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개착식.

金東瑾 委員 그래서 그 복공판을 깔아야 되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복공판 깔아야지요.

金東瑾 委員 이것 보통 문제 아니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도 지금 그것 때문에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金東瑾 委員 그런데 여기 지금 12공구에서 21공구까지 예산에 확보해 놓은 것을 보면 여기는 빨리 예산을 투입을 시켜 가지고 빨리 공사를 끝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예산 확보액이 제일 적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15공구가 전체 사업비가 원래 적습니다.

金東瑾 委員 전체 사업비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전체 사업비가 적더라도 거기를 빨리 하려면, 물론 시간적인 여유는 있습니다, 월드컵 끝나야 되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예산 확보를 많이 해놓고 있다가 월드컵 끝나면 빨리 들어가 가지고 빨리 공사 끝나고 빨리 나올 생각을 해주셔야지, 제일 적게 만들어놨어요.

물론 공사비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네요 제일 적은데, 여기는 많이 투자를 해야 됩니다.

여기다 다 모아주세요, 이 공사.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위원님 그것이 돈이 다 있다고 그래 가지고, 그렇다라고 그러면 거기 170억 필요하면 170, 올 해 다 줘버리면 내년도에 끝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金東瑾 委員 물론 그렇겠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사업이 공정별로 순서가 있기 때문에 돈이 있어도 쓰지 못하는 것, 그래서 이제 이월이 되고 그렇게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하튼간에 저희들도 거기에 따른 아주 집중적으로…….

金東瑾 委員 최대한 예산을 많이 빨리 여기 투입을 시켜 가지고 공기를 제일 적게 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金東瑾 委員 물론 그때 공사할 때는 우리가 여기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최대한으로 빨리 여기를 끝내주세요.

시민의 한 사람 눈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31분 감사중지)

(15시 41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코자 합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요구하신 자료도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업무추진에 배전의 노력과 철저를 기하여 완벽한 지하철건설 및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지하철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2001년도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43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이덕규박행자곽수천김동근
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차준일
○出席公務員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1부장이강규
건설2부장이석영
시설관리부장장일권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시설부장안계영
기전부장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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