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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제6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1.11.2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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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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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年度 行政事務監査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6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공무원교육원

2. 소방본부

3.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日 時 : 2001年 11月 29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10시 03분 감사개시)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쌀쌀한 날씨속에도 불구하고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위원님들의 심도있는 감사 활동에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로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의를 가지고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공무원교육원과 소방본부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 공무원교육원

○委員長 朴文昌 먼저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 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했을 때는 고발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공무원교육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1년 11월 29일 공무원교육원장 배성호.

(공무원교육원장 배성호, 박문창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교육원장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이미 보고서를 보았으므로 핵심만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공무원교육원장 배성호입니다.

존경하는 박문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공무원교육원을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펴 주시는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저희 교육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1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2002년도 주요업무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저희 교육원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공무원교육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원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 사항에 대해서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지금부터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김남욱위원입니다.

감사자료 13쪽을 참고로 하면서, 먼저 감사와 관계없이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원의 피교육자 최대 수용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1회에?

1일, 쉽게 말하자면 숙식을 하며 교육하는 최대 수용 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138명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예.

金南勖 委員 그것은 참고가 되고요, 계속해서 13쪽의 질의를 하겠습니다.

2000년도를 보면 소위 일어, 영어, 중국어 이런 과정들이 운영이 어려워서 폐지됐는지 어떻게 폐지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2001년에 와서도 역시 영어 1개 과정, 일어 1개 과정 계획이 교육 참여율이 58%밖에 안 되는데 이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김남욱위원님 감사합니다.

교육 운영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원인으로 보면 지금 직장 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기관에서.

특히나 외국어 교육 같은 것은 영어, 일어, 중국어 해서 기관마다 하고 있고, 특히 시는 아침 7시 반에서 8시 반까지 한 시간, 저녁에는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해서 아침, 저녁으로 3개월씩 12월말까지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수요가 저희는 사전에 전년도 말에 교육 수요조사를 해서 교육 수요에 따라서 교육을 해야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선진교육을 하려면 외국어 교육을 교육원에서 안 할 수가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든지 교육을 추진하려고 매년 넣어 가지고 계획을 수립하다보니까 교육수가 거의 10명 이하로 대상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이게 결국은 폐지하게 되고 또 추진을 못 하게 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것을 저희는 올해도 지금 수요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전국에 있는 자치단체 교육기관에서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런 것을 심층조사를 해서 좋은 방안이 있으면 그쪽으로 우리가 채택을 해서 추진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회가 국제화 사회이고 또 정말 공직자가 비지니스에 참여할 그런 것도 없지만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변했기 때문에 마케팅이라든가 비즈니스 관계에 공직자도 깊이 관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외국어를 많이 해야 된다라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고, 물론 시에서 총무과를 위주로 해 가지고 일부 하고 있는데 이것 소기의 성과 못 거둡니다.

전문교육기관인 교육원에서 소위 본청하고 관계없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교육원장의 단독 입지보다는 시정 최고 책임자인 시장과 교육원장과 협의해 가지고 본청과 교육원이 차별된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지고 외국어 교육을 의무화시켜서 교육을 시켜야 된다, 소양 교육 좋고, 전문 교육이 기술 공무원에 대한 전문교육도 있는데 외국어도 전문교육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개발이 되어 가지고 시대에 걸맞는 교육행정을 펴나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원장의 의지는 어떠하신지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김남욱위원님의 깊은 말씀 아주 감사히 들었습니다.

아까 말씀에 시장님과 교육원장과의 합의를 통해서 차별화된 교육을 하란 말씀을 하셨는데 앞으로 이제 차별화된 교육을 하려면 아무래도 시장님의 의지가 별도로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희 교육원도 거기에 따라서 많은 연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더 노력을 해서 직장 교육보다는 차별화된 어떤 교육원의 교육이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노력을 기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南勖 委員 왜 그런가 하면, 지금 우리 시에 보면 PC 자격증이 없으면 인사에 불이익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소위 이런 어떤 경쟁의식 고취의 일환으로 외국어도 한 나라 외국어는 흔히 필수다라는 이런 것을 가지고 교육을 하면 사람이라는 것은 약간의, 소위 말하자면 능동도 좋지만 피동에 의해서 교육하는 것도 어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않느냐,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꼭 본청과 차별화된 외국어 교육이 필요하다.

여러 개 국어 필요없습니다.

산적한, 흔히 말하는 영어나 이런 것을 위주로 하는데 지금 당면하게 국제정세 흐름으로 봐서 중국어가 또한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예상이 되는데 그런 쪽을 감안해서 업무에 차질없게끔 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면서 저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자료 13쪽 역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수시책으로 퇴직 공무원 자기계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두 차례 정도 자원봉사론에 대해서, 이게 과목이 다 넣은 것인지 모르지만, 내용상으로 지금 안 나와 있기 때문에 혹시 원장님이 바뀌고 나서 빠진 것인지 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퇴직 공무원들이 그 동안 공직자로서 우리 사회와 또 국가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셨고 또 공직 생활하시면서 적게는 30년에서 40년 동안 많은 노하우들을 갖고 있습니다.

외국의 사례는 대부분 퇴직 공직자들이 우리 나라처럼 퇴직하시고 다른 직장에 취직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를 키워주고 낳아준 고향에 가서, 향리에 가서 주민들을 위해서 무보수 자원봉사를 하고 있거든요.

이것이 사회에 순기능을 통해서 정말 살만한 지역사회를 유지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강조를 해왔는데 이 안에는 지금 자원봉사 관련 과목을 꼭 추가해달라는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게 있는데 여기서는 빠진 것인지 아니면 또 이것을 실제로 대상자인 퇴직 공무원들이 원치 않아서 빠진 것인지 그것만, 혹시 잘 모르시면 아시는 분이 답변하셔도 되고요.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아까 업무보고의 끝에 보고드린 대로 교육을 하는, 말하자면 건강이나 자기 퇴직 후에 여러 가지 앞날의 준비를 위해서 교육을 한번 내년에 시켜보려고 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이런 자원봉사 과목을 넣어서 교육을 받도록 하는 문제는 제가 보고를 못 받고, 올해도 그 과목이 아직 들어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위원님 말씀을 받아들여서 내년 교과목 편성에 한번 넣어서 수요조사를 해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올해도 안 들어갔었군요?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예,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지금 각 구청에서 퇴직 공무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 시에서 하는 이런 교과목 편성에 얼마만큼 응해 오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앞으로 편성에 넣어서 지금 수요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 보태서 수요 조사를 해 가지고 내년에 편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자원봉사론 또 학은 효율성을 제고하는 거거든요, 누구나 자원봉사할 수 있지요.

그런데 워낙 오랫동안 국가를 위해서 또 지역 사회를 위해서 봉사를 하신 분들이라 그것을 어떻게 자기능력을 사회를 위해서 봉사함으로써 그 동안 주민들과 사실 바빠서 못 했던 부분 또 두 번째 그 동안 진면목을 보여주지 못한 부분 또 어떤 분들은 지미 카터 대통령 같은 경우는 퇴직하고 나서 더 지금 명망을 얻고 있거든요, 외국에는 그런 사례가 많습니다.

그래서 공직 생활하실 때는 바빠서 사회 활동하기 어려웠지만 그때 그냥 대강 노년을 소일하면서 보내는 쪽보다는 정말 일련에 그 동안 못 얻었던 인심도 얻고 또 지역사회로부터 명예도 얻는 이런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이것은 자원봉사 그 분들이 한두 분이 해서 도움이 된다 이런 개념이 아니고 본인들을 위해서 자원봉사에 대해서 한 과목이라도 편성을 해서 그분들이 퇴직 후에 보다 더 적극적인 사고와 또 활기찬 노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반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예, 잘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감사 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29분 감사중지)

(10시 42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소방본부

○委員長 朴文昌 이어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 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했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소방본부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소방본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李南奎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1년 11월 29일 소방본부장 이남규.

(소방본부장 이남규, 박문창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이미 보고서를 보았으므로 핵심만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李南奎 소방본부장 이남규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박문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항상 시민의 안전과 소방행정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0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02년 업무여건 및 중점추진방향 그리고 2002년 주요업무계획순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전 소방공무원은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여 대형화재등 재난없는 대전시정 구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고 본부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하에 과장이나 소방서장이 발언대에 나와서 본인소개 후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지금부터 소방본부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김남욱위원입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서 금년에 소방안전 시설에 대해서 점검을 언제 한번씩 합니까?

규제완화가 됐지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그 부분은 대상별로 기왕에 소방서별로 계획을 연중계획을 세워 가지고.

金南勖 委員 쉽게 말하자면 청소년이 많이 출입하는 학원이라든가 독서실이라든가 이런 청소년수련시설이라든가 이런 등등 정기점검을 그전에는 연에 몇 회를 했으며 지금 규제완화 이후에는 언제 한번씩 정기점검을 하시는지 답변을 주시면 제가 계속해서 의구심나는 점을 질의를 하겠습니다.

○消防本部長 李南奎 김남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을 해올리겠습니다.

기왕에는 그러한 대상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관리를 하지 않았고 그랬는데 이제 정부차원에서 사건이 많았었고 그래 가지고 좀 소방서별로 소방서장이 횟수를 더 증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예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줬습니다.

그래서 소방서에서는 1년에 1회 이상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그런데 지금 인력이 일선 서장님들이 네 분 계신데 우리 대전시 관내에 보면, 이 감사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8, 9쪽을 한번 봐주세요, 보면서 답변을 주세요.

우리 관내 청소년시설 특히 학원은 몇 개소입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420개로 저희가 통계를 잡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여기 보면 대다수 금년은 지금 이 시즌으로 봐서 입시시즌이고 또 학원으로 학생이 가장 많이 몰릴 때지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보건대는 일부 학원들을 보면은 학원들 대부분이 칸막이를 많이 했어요.

특히 독서실같은 데 보면 칸막이를 했는데 그 칸막이가 가연성이 상당히 높은 것같고 또 통로도 미약한데 이런 데 불의의 사고가 났다 해도 소방관이 들어갈래도 통로가 없는 곳을 몇 곳 봤습니다.

실태조사를 의도적으로 한 건 아니고 가보면 그런 것이 거의 비일비재한데 소방통로가 확보가 안 됐기 때문에 또 특히 칸막이는 가연성으로 돼 있기 때문에 화재발생요인이 가장 높다고 판단이 되는데 여기에 대한 어떤 구상이라든가 대책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李南奎 김남욱위원님께서 예리하게 상황을 짚어주셨습니다.

사실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우리가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고 계도를 하고 그리고 이 소방훈련도 하고 그래 가지고 좀전에 제가 보고드렸습니다만 안전교육도 시켜서 우리 대전시에서만 해도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런 부분에서는 피해를 받지 아니하도록 소방본부장을 위시해서 전 소방공무원이 총력을 기울여서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겠습니까?

또 지금 보면 본 위원의 지역구이기도 합니다만 재래시장 중에서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을 보시면 소화전이 상당히 여러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부서장께서도 잘 좀 들어주십시오, 중부서장께서도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소화전이 상당히 여러 개가 있는데 노점상들이 거기 이용하느라고 소화전 위에다 뭘 얹어놓고, 영구적으로 얹은 건 아닌데 얹어놓고 또 거기 올라앉고 이러니까 일반 행인들은 소화전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이거 상당히 걱정스럽고요.

또 지금 상당히 화재발생시기인데도 불구하고 그 노점상으로 인한 소방차 진입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기에 대한 어떤 대책이 있으신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답변을 들으면서 질의를 계속 하겠습니다.

○消防本部長 李南奎 방금 전에 김남욱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재래시장에 대한 소방통로 확보문제하고 소화전에 대해서 사용할 수 없도록 조치하는 부분을 어떻게 할 거냐고 물으셨습니다.

사실은 이게 상인들이 우리 공무원과 같지 않아서 자기 편의주의로 잠시잠시 물건을 거기다 방치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소방순찰도 있고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 그럴 때마다 직원으로 하여금 계도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하루 이틀에 없어질 사항은 아닙니다만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서 그렇지 아니하도록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소방통로 확보문제는 지금 우리도, 우리가 계속적으로 그 통로 확보를 하기 위해서 소방통로 확보훈련은 구청과 같이 협의해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이 재래시장쪽에 자주 다니는 편이고요, 쉽게 말하자면 흔히 중앙시장쪽 화월통과 국민은행 뒤쪽이 있습니다.

국민은행 뒤쪽은 점포마다 도로를 점유해 가지고 통행인도 못 가고 리어카도 하나 못 가는데 그런 문제는 우리 소방본부장과 당해 구청장과 협의를 해 가지고 거기에 상인들을 이해시키고 계도하는 이런 측면에서 특히 화재다발지역이고 계절적으로 위험한데 거기는 났다하면 대형화재입니다.

그래서 사전에 관할 구청장과 긴밀한 업무협의를 해 가지고 소방업무에 만전을 기했으면 하는 본 위원의 소신입니다.

그런데 본부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李南奎 김남욱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이 저한테 와서 피부에 닿고 우리 소방공무원 전체가 피부에 닿도록 하는 아주 핵심적인 걸 말씀했습니다.

그대로 이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적극적인 답변을 주셔서 고마운데 하나 더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면 화월통에 보면 노점상들이 있는데 이동하게끔 바퀴가 달려있습니다.

바퀴가 달려있는데 보면 바퀴만 형식적으로 붙어있지 밀면 밀려나가지를 않아요.

작동을 안 하는 노점상, 밑에 바퀴가 달려있는데 그것도 마찬가지예요.

소방본부장, 소방서장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도 구청장과 협의해서 잘 되게끔 정말 급하면 대피하면 소위 노점상 좌판을 밀어낼 수 있는 이런 것들이 되어야 된다라고 보는데 그 점도 화재 사전예방점검 차원에서 점검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消防本部長 李南奎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리고 어렵더라도 특히 겨울철에 화재다발 계절에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또 안전점검에 특별히 부족한 인력이지만 사전 안전검점을 해서 화재 예방에 적극 임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면서 소방본부장의 의지와 견해를 한번 듣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감사합니다.

좀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김남욱위원님께서는 아주 세심한 것까지 전부 다 파악을 해서 저희들이 몰랐던 부분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금 얘기했지만 소방본부장을 위시해서 전 소방력이 총동원되어 가지고 그 부분을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감사자료 14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구조종합상황실 운영 실적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01년도 10월 현재 전화 접수 건수는 화재가 3,421회, 구조가 3,255회, 장난전화가 6만 999회예요.

이 전화 접수가 되면 통상 어떤 절차에 의해서 출동되며 출동상 애로사항은 없는지, 특히 장난전화가 이렇게 심한데 장난전화에 대한 대처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소방본부장이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우선 체계를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19 전화를 어디서나 걸게 된다고 하면 그 전화번호하고 그 전화번호가 소속되어있는 위치하고 그리고 시간과 초, 분까지 제시가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 막바로 받음과 동시에 거기에 있는 보턴이 있습니다, 가까운 소방서에서 출동할 수 있도록 보턴을 누르면서, 예를 든다면 중부소방서 재래시장, "중앙시장에 화재가 났으니까 출동하십시오." 하고 지령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 시간은 아주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전화받으면서 하기 때문에 지체할 수 있는 시간이 없고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본에 가봤더니 일본도 우리와 같이 그렇게 체계를 갖추고 있고 그렇더라, 이것은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장난전화가 이렇게 6만 여 건이 나와있는데 이 장난 문제가 위치가 나오는, 그러니까 가정에서 있는 전화는 위치가 나오고 그래서 확인될 수 있는데 불행히도 공중전화에서 하는 것은 위치를 확인하기가 아직까지는 어렵습니다, 앞으로 하려고 합니다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렵고요.

그래서 만약에 장난전화가 왔을 때는 우리가 다시 거기에 확인을 해서 그러지 아니하도록 계도를 시키고, 우선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원칙은 좀더 해야 되겠지만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장난전화도 이 숫자가 매년 서서히 적어질 것으로 봐집니다만…….

李康喆 委員 현재 줄어들고 있나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조금 줄어들고 있습니다.

계수를 제시할 수는 없습니다만 줄어들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하루별로 빼보면 이게 200회 정도가 돼요, 하루에.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일반 장난전화하면서도 금방 끊지는 않을텐데 그러면 전화받는 직원이 거의, 몇 사람인지 모르지만 종일 받아도 지금 200통 받기가 쉽지 않거든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李康喆 委員 그런데 거의 하루에 200통이라고 보면 정말 한 시간에 대여섯 통씩, 10여 통 이상씩 오는 상황 같은데 대처 방법은 전혀 없나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자꾸 계도하고 그러는 수밖에는,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나아지면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李康喆 委員 장난전화했다가 처벌을 받은 사례는 있습니까, 고발 조치했다든가, 소방본부에서?

○消防本部長 李南奎 아직까지는 고발 조치는 안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또한 재난구조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이게 출동 시에는 긴급 자동차로 분류되지만 출동시 교통사고나 나면 공무원 당사자와 사고에 대해 별도로 특례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지금 자료에 나와 있는데 맞습니까, 지금 현재?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그런 부분이 애로점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것은 애로점 정도가 아니고 당연히 특례규정이 적용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가능성은 있나요, 앞으로, 중앙에 건의를 하셨을 테지만.

○消防本部長 李南奎 중앙에 건의해서 그것을 모색하고 있는 중인데, 민사문제가 개입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인의 생명을 던지면서까지 출동해서 작업을 하는데 거기에 부득이하게 사고난 경우도 혜택을 받지 못 한다면 지금 중앙정부에서도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책을 마련해 준다면 이런 것이 가장 필요할 때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그 부분을 중앙에서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어쨌든 장난전화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퇴치방안 강구 및 또 강력한 대응방안을 모색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칩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화재발생등으로 해서 소방공무원 비상소집을 2000년에서 올해까지 4번 한 것으로 나와있고요, 특히 올해 5월 31일 동구 대별동에 경안목재공업사 화재발생 시에는 11명이나 응소를 안 했다.

그러면 응소대상자 중에 무려 한 12%나 응소를 안 했는데 이 부분 본부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본부장이 파악을 해봤습니다.

파악을 해봤는데 11명 중에서 9명은 시간에 늦게 나왔고 3명은 아파서, 몸살감기로 아파서 못 나온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더욱 더 직원들의 규율단속을 하고 규항도 해서 그러지 아니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무튼 소방공무원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의 하나인데 그것을 조직의 한 12%나 응소가 안 됐다고 하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물론 제가 굳이 꼬집자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2000년도에 소방공무원 징계가 5명이고 2001년도에 2명으로 나와있지요?

그런데 2000년도의 경우에는 5건 중에 4건이 음주운전으로 되어있어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게 어쨌든간에 음주운전을 공인이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지요.

올해는 그런 예가 없었나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다만 우리 소방공무원도 국민의 일원이기 때문에 공무원의 신분은 가지고 있지만 분명히 개인 비번에 당하는 날 그럴 때는 어떻게 하다가 술 한 잔 먹고서 운전을 해서 걸린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공무원으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짓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러한 일이 절대 없도록 조치를 하고, 만약에 음주운전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자체적으로 징계도 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벌도 주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본부장님 말씀마따나 소방공무원도 사람이니까 그렇게 할 수는 있다 하는 거지요.

그래도 우리 공인이라고 하는 것이 힘든 자리가 그래서 힘든 것 아닙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작년에는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올해는 한 건도 없나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아직까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金光熙 委員 퍽 다행스럽네요.

아무튼 조직의 어떤 사기 문제가 있으니까 이러한 부분 재발이 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또 비상소집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응소율이 100% 되도록 본부장님께서는 특단의 조치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 마칩니다.

○消防本部長 李南奎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감사 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24분 감사중지)

(11시 40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委員長 朴文昌 이어서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 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서 만일 증인이 허위증언을 했을 때는 고발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이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1년 11월 29일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병철.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병철, 박문장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사장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이미 보고서를 보았으므로 핵심만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시설관리공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총괄, 주요업무추진사항, 수범사례, 2002 주요업무계획 그 다음에 부록으로 일반현황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2002 주요업무계획 이하는 유인물로 대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 사항에 대하여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고 이사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하에 관계 이사가 발언대에 나와서 본인 소개 후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지금부터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검토하면서 궁금한 사항 몇 가지를 질의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2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장장 및 공설묘지 주변 환경개선사업 추진 현황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단 이사장의 업무보고에서 나왔듯이 지금 화장에 대한 증가요인이 상당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의식도 좋아지고 해서 지금 화장 운영 실적이 아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괄적인 세부사업 내용을 논하기보다 이 환경개선사업은 이것으로 완료가 된 것입니까, 또 다른 계획이 있습니까?

25쪽에 나와있는, 향후 추진할 것이 또 따로 있나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제가 이 외에도 내년도에는 유족휴게실을 좀더 보완하는 측면에서 지금 협소한 실내 공간을, 특히 하절기에는 날씨가 더운 관계로 해서 충분히 활용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진입로 주변에 파고라라는 것을 설치하든가 아니면 비치파라솔 같은 형태 그런 것을 준비해서라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李康喆 委員 겨울철에는 그 안에서 수용이 가능합니까?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겨울철에는 그 안의 실내에서 하도록 난방시설을 전부 보완을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래서 지금 본 위원도 그 뒤로 한 두어 차례 가봤고, 조사하러 간 것은 아니고 아시는 분이 돌아가셔서 갔었는데, 또한 저한테도, 우리 선출직 시의원들은 제가 명명하기를 '민원의 최초 인지자다.' 이런 표현을 제가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화장장 부분이 굉장히 좋아졌다, 이런 부분의 많은 극찬을 듣고 있으면서 지금 말씀하신 유족대기실 문제가 상당히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나머지 부분은 환경개선이 되었는데, 예를 들어서 파고라를 하든 아니면 그늘막을 하든 이 부분은 예산이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전에도 가보면, 쉽게 얘기하면 유족들이 앉아있을 곳이 없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나머지 기타 환경개선사업은 어느 정도 추진이 된 것 같으니까 대부분의 화장장 이용 유족들의 불편사항인 대기실이 협소한 부분 또 유족들을 위한 편의시설, 그러니까 여기 나와있는 대부분이 하드웨어 쪽이잖아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李康喆 委員 또 그리고 시설물 계통인데, 아마 거기에 편의시설이라면 지금도 매점은 운영하고 있겠지만 여러 가지 그 사람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품목이 없다든가 이런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유족대기실만이라도 우선 예산에 반영해서 하게 된다면, 아픈 가슴 쓸어안고 온 유족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겠다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지금 현재 계획상으로 '진입로' 그러면 우측 산쪽으로 파고라를 하시겠다 그 내용인가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거기에 복개되어 있는 도로가 있는데 그 양쪽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가 복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커다란 하중문은 거기에 놓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李康喆 委員 어쨌든 지금 급증하는 화장문화에 대비해서 협소하긴 하지만, 협소한 가운데서도 유족대기실, 그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15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대전같은 경우는 큰 재난을 받은 적이 없어 가지고 사실 복받은 동네이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만전을 기해야 되겠다, 비상사태에 대비한 집중호우, 특히 집중호우에 대한 대책과 관련해서 우기등 집중호우로 인해 갑천수위 상승 및 역류에 대비한 단계별 응급조치 내용을 보면 1, 2단계에서는 전직원 비상소집해서 처리장을 정상가동하는 것은 되어 있고, 3단계 즉 갑천의 수위가 4m 이상 되었을 시에는 가동을 중지하고 비상배수로가동등을 조치하고, 4단계 즉 4.5m 이상 시에 가동중지, 단전조치하는데 이게 4.5m 이상의 갑천 수위가 되려면 시간당 강수량이 몇 밀리미터 정도 와야 되는지 혹시 분석을 해보셨나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시간당 50∼60㎜로 오는 경우에는 한 다섯 시간 지속해서 오면 4.5m 도달하고요.

한꺼번에 200㎜로 한 두 시간.

李康喆 委員 50∼60㎜ 다섯 시간 정도?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이렇게 오면 4.5m 이상으로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전에 제가 보고시점은 잘 모르겠는데, 제가 방문해서 들었나, 최종 침전지가 침수된 적은 있었나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있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당시 상황은?

계실 때 그랬어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제가 경험은 못했고요.

李康喆 委員 그때 상황을 좀 잠깐 설명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처리했는지.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건 기획조정부장이 수질환경사업소장 때 그때의 경험을 보고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부장이면 가능, 안 되지.

사업소 부장이 할 수 있나?

(「부장은 못 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그 자료를…….

됐습니다, 그러면 그 내용 조치한 자료 내용 있지요?

그걸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우려하는 것은 최종침전지가 침수되면 엄청난 환경오염과 시설물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실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비상사태에 대한 조직이나 유관 기관과의 협조 대응책이 있겠지만 특히 이 부분 집중호우에 대한 대책 관련해서도 시본청이나 지방환경청, 필요에 따라서는 군부대등 유관기관 협조 대응책이 있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강력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이사장께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3단계부터가 저희가 처리를 못할 정도로 그런 단계가 되는데 3단계의 4m 이상이 되면 저희가 방류하는 물이 거꾸로 유입되게 됩니다.

그래서 유입방류게이트를 차단하고 그 다음에 비상게이트도 차단하면서 비상배수로를 가동해서 펌프로서 밖으로 내보내야 됩니다.

그게 4m에서 4.5m 단계고 이 단계에서 저희가 금강환경관리청등 관련 기관에 전부 연락을 취해놔야 됩니다.

그리고 4.5m 이상이 되면은 전기에 의한 인명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에 이때는 단전조치를 하고 완전히 중단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3, 4단계 상태를 저희들은 비상사태로 생각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타유관기관 이쪽과의 유대 이것은 집중호우 관련해서 별다른 대책은 지금 준비해놓고 있지 않나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관련 기관에 연락을 취해놓고 저희가 다 소화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끝으로 이것은 감사자료에는 없지만 본 위원이 두세 차례 사장께 건의를 드린 것 같은데 사실 시설관리공단같은 경우 저희들이 두 차례 공식적으로 방문을 했었고 가서 보니까 워낙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그래서 격려의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별로 없습니다.

너무 고생들 많으시고요.

다만 정말 사명감을 가지시고 더 임해주시기 바라고, 다만 공장폐수의 처리, 찌꺼기라고 그러나 이런 부분이 저한테는 간혹 연락들이 좀 오거든요.

그 부분이 조건도 좀 안 맞고 그러겠지만 시설관리공단에서 그런 것을 빨리빨리 흡수를 해줘야 공단하고 안 맞고 처리용량간에 조금 문제도 있지만 절대로 그 사람들이 정상처리를 안 하거든요.

그러니까 본인들 갖고 있다가 몰래 버리든가 이렇게 한다고, 결국은 시민의 피해고 우리 환경에 큰 문제가 생기는데 그런 부분은 좀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처리기준이나 뭐 비용같은 경우는 적정수준을 받아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책이 좀 필요하거든요.

비올 때 잠깐 버리면, 절대로 그런 데 그분들이 돈쓸 분들이 아니라고요.

그래서 저도 권고를 해서 버리는 쪽보다는 시설관리공단에 가서 맡기는 게 정말 우리 시민의 안위와 또 환경보전에 도움이 된다는 차원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뒤로 본 위원이 문제제기한 뒤로 시행을 해본 적이 있나요 업체별로?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공장폐수를 불법으로 버리게 되는 이런 것은 정말 막아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환경국을 통해서 협조를 받은 게 서구 쪽의 음식물쓰레기 이런 걸 처리해서 남는 그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처리할 수 있는 허용범위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상반기부터 처리해주고 있고.

李康喆 委員 처리해주고 있어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그 다음에 최근에는 유성구청에서 협조요청이 온 게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가동하고 있는데, 금고동에서 하고 있는데 그 시설 가동해 가지고 나오는 제품이 원활하게 상품화가 안되기 때문에 저희한테 그걸 중단하고 음식물을 저희가 받을 수 있는지 그것도 해서 저희가 계산해본 결과로는 허용범위에 들기 때문에 이것도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통보해줬습니다.

다만 환경국을 통해서 저희가 시로부터 위탁받고.

李康喆 委員 환경국을 통해서.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환경국을 통해서 협조를 받으면 저희가 충분히 검토해서 하수처리시설능력에 지장을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협조를 해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기타 이제 공단같은 경우 새로 조성되는 공단은 자동적으로 처리가 되도록 플로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영세 이런 쪽도 저도 권유를 해서 환경국을 통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할테니까 그런 부분은 좀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시설리공단이 갖고 있는 본래의 목적을 잘 이행해 주시기 바라고 좌우간 직원분들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김남욱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 연륜이 짧고 특별한 어떤 의구심나는 점은 아직 없습니다만 본 위원이 판단컨대 인사문제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노조가 결성이 돼 있습니까?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돼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조합원이 몇 명 정도 됩니까?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총 대상 중에서 117명이 가입돼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조합원이 총 전체인원이 몇 명이고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전체 대상인원은 130명 가까이 되는데요.

金南勖 委員 거의 다 했네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南勖 委員 직급은 어느 직급까지 노조원이 될 수 있습니까?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기능직하고 그 다음에 일반직사원 중에서 4급까지 팀장 제외하고, 그 다음에 최근에는 계약직 사원도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팀장은 제외지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이게 물론 시설관리공단 특히 하수종말처리장같은 부분은 그중에 시설관리공단업무 중 하수종말처리장같은 경우는 법적인 어떤 공익사업은 아니지만 사실 공익사업에 준하는 거거든요.

근로기준법상 공익사업은 아닙니다 분명히, 그러나 어떻게 보면 대 시민을 위해서 환경문제를 본다면 공익사업이다 이렇게 정의를 내릴 수가 있어요.

지금 현재는 노사가 원만하시지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원만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래서 사전에 노사문제가 원만히 해결돼야 된다라는 그런 측면에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 감사자료에 17쪽에 있네요.

이걸 서두에 제가 물어보고요, 그 다음에 최악의 경우 파업이 됐다라고 하면 혹은 또 태업이 됐다 했을 적에 어떤 대책이 있는지, 대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노조가 결성되고서 한달에 두어 차례는 계속 위원장급과 또 집행부하고 계속 대화를 해나가면서 원만하게 저희 사업에 대한 이해를 시켜오고 있고요.

혹시 태업과 파업 이런 것을 대비해서 저희가 유사시에 전직원이 출동해서 근무체제를 하는 것으로 하고 그 다음에 시에 저희 공단시설에 대한 근무유경험자를 대상으로 해서 한 62명을 저희 대체근무요원으로 지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에 혹시 결원이 생기는 경우 저희 시설에 대해서 경험을 갖도록 이런 훈련을 시키도록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대체인력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시와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이 사람들이 또 오래 있으면 퇴직을 하게 되고 또 부서를 이동하고 예를 들어서 광역의 직원으로 있다가 기초 구로 인사발령이 됐다든가 이럴 경우는 본인이 자기가 시설관리공단 대체인력으로 간다는 이런, 최악의 경우는 간다는 그런 사실을 주지하고 있어야 되는데 사람인지라 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사장께서는 시에 특히 그 업무가 유관한 곳이 환경국이지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南勖 委員 그래서 원활한 업무유기를 가지고 그 업무에 임해주시고 또 사실상 그 외에도 말입니다.

만약의 경우 파업이 됐다, 올스톱이 됐다 이럴 경우 집단행동을 대비해서 비상훈련은 몇 번 해볼 필요가 있다라는 판단을 하는데 사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아직 비상훈련은 안 했습니다만 내년도에는 한번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해 보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 기계조작법이라든가 등등 그런 것을 숙지시키기를 당부를 드리고 끝으로 하나 더 촉구를 한다라고 하면 역전지하상가 거의 지금까지 큰 무리수 없이 잘 해오셨는데 조속한 마무리를 해주셔서, 지금 목적이 금년 구정 이후에는 공사 시작할 계획이지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당초에 그 예산이 금년 3회 추경인가 20억인가 계상돼 있는데 예산파트에서는 그 금액이 모자란다고 본 위원에게 왔어요.

요구가 17억을 더했다라는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본 위원도 물론 우리 지역의 관문이고 또 시설물이 노후돼서 고치려면은 정말 시설관리공단의 의견을 존중해서 지원하는 게 좋겠다 이래서 15억원을 더 지원한다라고 그렇게 얘기 들었는데 그거 잘 알고 계시지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래서 좀 단시간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 동안에 케노피에 대한 문제가 민원이 야기됐고 진정도 받으셨지요?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南勖 委員 그 동안에 본 위원도 제 지역구이기 때문에 희비가 많이 엇갈렸습니다만 그런 문제를 잘 대처해서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다만 본 위원이 지금도 의구심이 가는 것은 역전 쪽의 케노피는 없앤다, 중간 허리에 와 가지고는 충무로식으로 이렇게 하겠다라는 우리 관계 부장님으로부터 제가 평면도도 받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것이 벌써 주민에게 넘어가서 일부 이해는 됐습니다만 그 안에 홍명상가 중앙데파트 쪽은 손을 못댄다면 어떻게 기술상의 문제가 그렇습니까?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거기에 지하구조물이기 때문에 거기가 집수정이 시설이 돼 있습니다.

집수정시설이 돼 있는데 26톤짜리가 하나 있고 그 다음에 3톤짜리가 있는데 26톤짜리는 역전쪽에 치우쳐 있습니다.

그리고 3톤짜리는 저쪽 중앙데파트 쪽에 있는 겁니다.

이 26톤짜리 시설로는 전체 출입구로 들어오는 우수량 이것을 커버를 못합니다.

그래서 역전 쪽에 있는 26톤 이 시설을 활용해서 역전 쪽의 네 개 출입구만 없애는 것으로 하고 나머지는 캐노피를 좀 개조해 갖고 환경미화시키도록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글쎄올습니다.

그거 뭐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그 중간쯤도 말입니다 그게 일부에서는 시민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점포 한두 개만 줄이면 되는데 영리목적으로 해서 이걸 안 줄이려고 중간에는 안해준다고 그런다는 그 루머가 지금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홍명, 중앙데파트 쪽은 그래도 좀 보기도 싫지 않고 괜찮습니다 커버가 돼 있어서, 중간 허리 부분 말하자면 옛날 산업은행 쪽 그쪽하고 이쪽의 한밭식당 쪽 건너편 위쪽으로 거기가 충무로식으로 출입구로 한다 했을 때 일반시민의 견해가 그렇습니다.

말하자면 점포 한두 개를 안 없애려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는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걸 이해를 시킬 수 있는 자료를 본 위원에게 좀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金成九 委員 김성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성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成九 委員 업무보고 13쪽 둔산 공동구 관련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둔산의 공동구는 계룡로, 대덕대로 한 네 개 노선에 총연장 길이가 1만 6,831m로 국가보안시설 '가'급으로 지정된 보안이 가장 중요한 시설인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보고서에는 제목은 보안대책강구라고는 되어 있습니다만 보안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론 화재예방 차원에서 시설보강 공사라든가, 보안의 일종이기는 합니다만 본 위원이 얘기하려는 보안의 개념과는 성격이 좀 달라서 말씀을 드립니다.

시설물 관리를 위해서 일상점검, 정기점검, 특별점검으로 되어 있는데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문제가 되는 것은 방호관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교대로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고 공익근무요원들이 방호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본 위원이 공동구에도 들어가 봤습니다만 상수도, 전력, 통신 등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습니다.

오늘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외곽경비가 너무 허술하지 않나 하는 점입니다.

지난 9월 11일 미국테러사건 이후 세계가 테러의 공포속에서 불안한 것은 다 알고 계실 겁니다.

9월 11일 그 사건 이후 이와 관련해서 지금 현재 조치상황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답변해주시고요.

테러리스트나 북한의 세력에 의해서 무장침입이 감행될 경우에 속수무책일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좀 듭니다.

여기에 대한 대비책은 어떠하신지 이사장님의 견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9월 11일 테러사건 이후 우리 지하공동구가 굉장히 보안에 더욱 취약지구로 이렇게 대두될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 보안대책을 강구하면서 우선 화재에 초점을 맞춰서 시설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자동화재탐지시설은 조금이라도 화재의 기운이 보이면 바로 우리가 인지할 수 있고 그 다음에 바로 연소방지시설이 작동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것을 좀 앞서서 테러사건 이후에 출입자관리 이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비상구에 대한 감시설치를 완료했고요.

그 다음에 자석감지기를 동원해서 외부의 출입구에 대해서도 혹시 사람이 들어오는 경우에 바로 중앙본부에서 알 수 있도록 이렇게 시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공익요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익요원만 24시간 근무하던 체제를 좀 바꿔 갖고 저희 직원도 같이 근무하도록 해서 2인 이상이 야간에도 근무하도록 이렇게 체제를 바꿔놨습니다.

그 다음에 현재 혹시 외부인이 침투하는 경우에는 바로 둔산경찰서로 연결이 돼 갖고 그쪽에서 나오고 또 505여단에서 위급한 상황에는 군인들이 출동할 수 있도록 이렇게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니까 경찰이나 유관기관하고도 서로 협조가 잘 되고 있습니까?

○大田廣域市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그렇습니다.

합동훈련도 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다행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2001년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끝까지 심도있는 감사를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감사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정리하여 별도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포합니다.

(12시 20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박문창이강철김남욱김성구
김광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
공무원교육원장배성호
관리과장송우영
교학과장이필복
소방본부장이남규
소방행정과장김갑순
방호구조과장박호운
중부소방서장임희덕
서부소방서장정순천
동부소방서장이승식
북부소방서장김광진
○出席證人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병철
관리이사이강호
기획조정부장김상진
시설관리부장이복남
수질환경부장서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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