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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제5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1.11.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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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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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年度 行政事務監査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5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도시개발공사

2.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日 時 : 2001年 11月 28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10시 06분 감사개시)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전도시개발공사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 도시개발공사

○委員長 朴文昌 먼저, 대전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서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했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1년 11월 28일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선서자 조준호.r!

선서자 윤해병.

선서자 임상빈.

(도시개발공사장 조준호, 박문창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사장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이미 보고서를 보았으므로 핵심만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사장 조준호입니다.

200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경영기조와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 보관)

(10시 16분 보고 중단)

金光熙 委員 사장님 잠깐만요.

위원장님, 우리가 이 업무보고에 관한 것은 사전에 봤으니까 간단 명료하게 해달라고 주문을 하셨었는데도 사장님께서는 지금 제출된 자료를 다 읽고 계시는데, 힘도 드시고 아까 위원장이 주문도 했으니까 큰 제목만 간단간단하게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알겠습니다.

6쪽 대전동물원조성운영사업에 대한 보고입니다.

(보고 계속)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도시개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 사항에 대하여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고 사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하에 관계 이사가 발언대에 나와서 본인 소개 후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지금부터 대전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자료를 검토하면서 궁금하거나 질의할 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전동물원조성 운영과 관련해서 총괄 질의를 두세 가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내년 2002년 5월이면 대전에 동물원 조성이 완료가 돼서 개장을 하게 됩니다.

본 위원이 동물원조성에 관심을 갖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시의 막대한 예산이 투여되고 있는데 이 부분이 결국 외지업체에 의해서 조성이 된다면 그것은 대전경제 활성화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길 것이다 하는 우려하는 부분과 또 하나는 지금 세계적인 동물원들 한 두세 군데를 빼놓고는 모든 동물원이 운영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즉, 본 위원도 그 부분에 대한 관심 또 시의원으로서 운영적자를 어떻게 메꿀 것인가 이런 부분 때문에 서울대공원이라든가 부산의 성지곡동물원 등 국내 6개 동물원과 또 외국의 네 개 동물원을 직접 제가 찾아가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하고 또 실태를 조사한 바가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전동물원조성사업에 있어서의 지역업체 참여율 문제인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지난 정례회 때도 강력하게 촉구를 했고 또 실제로 지역업체 하도급률이 다른 대형공사현장에 비해서 저급하기 때문에 강력한 촉구를 하면서 결국 주시공업체인 CJ건설의 책임자인 문이사까지 와서 이 상임위원회 자리에서 또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서약하고 선서를 한 것이 있습니다.

즉 향후 남은 공사에 대해서는 지역업체에게 모든 것을 주겠다 또 그리고 특별히 대전에서 하지 못하는 공정 외에는 다 주겠다고 약속을 분명히 했고 또 사장님도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 제대로 잘 이행이 되고 있는지 그 부분부터 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시에 지적해주신 대전동물원 공사의 대전지역 업체 참여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해주시고 또 촉구해 주신 데 대해서 저희로서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그 동안 주 보급업체인 CJ개발에 촉구를 했고 그 동안 CJ측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서 현재 지역업체 하도급비율이 61%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그뒤로 여기 와서 CJ건설의 문이사가 서약한 대로 나머지 공정은 다 지역업체로 배분이 됐나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현재 본 위원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자료에는 그게 나와있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 자료는 다 갖고 계시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걸 오늘 중으로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이게 제출된 내용을 봐야 제가 30일날 있을 시정질문에 그것이 잘 시행이 됐으면 시정질문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자료로 정확하게 그 이후에 CJ개발에서 지역업체 하도급 준 내용을 해주시고요, 또 하나 안타까운 점은 이 감사자료 11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업체 하도급현황 또 그리고 15쪽에 수의계약현황, 16쪽, 17쪽, 18쪽, 19쪽의 입찰계약현황 이런 자료 가지고 본 위원이 질책할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만 오탈자 문제로 수정도 많이 됐지만 이건 기본자료로서 지금 맞지 않거든요, 수의계약현황이나 이런 거 지역업체 관심있게 했는데 CJ건설 측에서 한 부분에 대해서도 자료가 없고, 그 다음에 지금 지적한 지역업체 하도급 관련자료 여기에 어떤 업체가 받았다고만 나왔지 주소지가 전혀 안 나와 있어요.

이 업체가 대전업체인지, 본 위원이 주장하는 건 대전업체에게 주라는 건데 이것은 자료를 만드는 분이 기본적인 소양에 대한 부분인데 또 수의계약현황도 누군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면 충남대학교부속박물관, 이건 뭐 충남대 거니까 맞다고 그러지만 주소가 하나도 안나와 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지금 이 부분 가지고도 제가 문제를 삼겠습니다만 오늘 또 시간도 그렇고, 하여튼 이런 부분이 빨리, 자료가 다 있을테니까 본 위원이 관심갖는 건 지역경제 활성화니까 어떤 주소지에 둔 대전업체인지를 확인해야 되니까 그부분을 바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알겠습니다.

조합과 수의계약한 사업에 대해서 그것을 최종적으로 조합에서 대전의 어느 업자, 대전지역의 어느 업자에게 시공토록 했는지 이것을 대전에서 할 수 없는 것을 제외하고서는 전부 대전의 어느 업자라는 걸 표시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나머지 뭐 이렇게 주식회사 이름도 나와 있는데 제가 볼 때는 계룡건설 외에는 이 회사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그 주소를 이건 자료로 다 갖고 계실 거니까 준비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다음에 본 위원이 또 역시 시정질문했던 25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공사의 종합적인 인사의 새바람이라고 그럴까 또 그리고 유기적인 순환보직을 위해서 부장직급 조정 요청을 했는데 그 부분은 지금 다 처리가 됐나요 실제로?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다른 부분, 그 동안에 걱정을 해주신 부분이 1급에 대한 말씀을 해주셔서 1급 1명에 대한 증원이 있었습니다만 저희 공사 사정상 1급의 TO를 받아놓고도 1급 승진발령을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력활용계획상 사장이 판단할 때는 좀 시간이 걸려서 이것을 조정해야지, 저희가 요청을 했던 것은 당초에 부장급 전원에 대해서 1급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요청을 했는데 단 1명만을 요청을 해서 기술직에서 승진을 할 경우에는 순환보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직 1급 승진을 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그 부분과 순환보직의 문제 또 그리고 효율적인 임원들에 대한 업무조정 이런 부분을 효과적으로 해주시기 바라고요.

역시 동물원조성사업과 관련해서 한두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13쪽과 14쪽 이렇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 13쪽, 14쪽 또 업무보고 역시 6, 7쪽을 참고하셔서 동물원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전반적인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동물원조성사업의 경우 지난 10월에 이미 대전시민의 대대적인 환영속에 일부 동물들의 입식을 시작했고 역시 내년 어린이날 이전에 개장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격려의 박수를 보내면서, 문제는 진입부분인데 현재 진입도로 공정과 관련해서 잠깐 아까 업무보고 때 보고는 있었습니다만 자료에 의하면 2002년 4월 이전에 도로포장공사를 완료한다고 했는데 과연 정확하게 될 수 있는지 하고 왕복 몇차선인지 이것 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진입도로 부분은 저희 도시개발공사에서 담당한 사업이 아니고 대전시 건설본부에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李康喆 委員 물론이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거기가 안영동 구획정리사업과 연관된 부분과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확장공사 부분이 다소 미진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전시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중구청에 수차에 걸쳐서 자금을 지원하면서 촉구하고 있으나 안영동 지역의 보상비를 그 인근을 도로주변만 우선하지 말고 전체를 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기 때문에 현재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개장 전까지는 아마 해결이 될 것으로 이렇게 추측을 하고 있고 대전시에서도 시장님과 관계부서에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고 계시고 기타 시민단체라든지 동물원조성에 관심을 보이는 여러 부서에서 이것을 우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잘 해결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지금 안영동 구획정리지구에서부터 동물원 입구까지의 4차선 공사가 진행중에 있는데 진행되는 도중에 건설업자가 부도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대책이 대전시에서 수립해줘서 최근에는 활발하게 공사가 진척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왜 오늘 이 질의를 했냐하면 아무리 동물원조성공사를 또 개장을 잘 했다고 하더라도 진입 접근로가 해결이 안 되면 전혀 일반인들이 오기가, 만약 혹시 외부에서 왔다가도 교통문제가 심각하면 다음에 전혀 오지 않는다는 거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실제 주 집행하고 감독하는 기관이 도시개발공사는 아니지만 이 부분에 지금 전력을 기울여서 함께 공동의 노력을 해달라는 말씀을 추가로 좀 드립니다.

또한 보고자료에 의하면 1일 평균 2,000명 정도로 예상하는데 이것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문제는 지난번에도 면적의 문제가 나왔는데 해결될 수 있는지 그 부분도 좀 함께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현재 저희가 확보하고 있는 주차장은 자체 주차장이 1,123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만 성수기에 또 5월달이라든가 이런 때에는 부족할 걸로 생각을 해서 임시주차장 활용계획으로 사정동 주차장과 인근에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우선은 마련할 계획이고 지금 지적해주신 외부에서 접근하는 접근로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내년 개장전 한 2개월전부터는 안영인터체인지를 이용해서 동구지역이라든지 옥천 또는 무주방면에서 오시는 분들은 판암인터체인지나 또는 남부인터체인지를 통해서 안영인터체인지 쪽으로 나와서 진입하는 것을 저희가 구역별로 안내를 할 계획이고, 서대전지역에서 진입하는 부분이나 또 둔산지역에서 진입하는 노선도 구역별로 안내를 조직적으로 해갈 계획입니다.

또한 한밭도서관 후편에 있는 조그만 진입로도 활용할 계획을 대전시와 협의중에 있고 다각적인 대책을 교통당국과도 협의를 해서 불법주차 일소라든지 교통원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저희가 추진중에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그래서 이것도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사실 개장하는 날은 물론 유독 더 관람객이 엄청나게 몰릴 것으로 봐지고 또 아마 앞으로 한 1년 정도는 대규모 관람객들이 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시 교통부서와 지금도 협의를 하고 계실지 모르지만 이것은 명확하게 좌우간 올 안이나 늦어도 내년 1, 2월 정도에는 마무리가 돼야 됩니다.

내년 1월 업무보고 때는 특히 대중교통, 버스노선의 확보 또 지금 말씀하신 임시주차장, 톨게이트 쪽, 인터체인지 그쪽에 해놓고 셔틀버스 내지는 전세버스 이렇게 이동시킬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액수로 봐서는 그게 지금 임대업자들 싸게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해서, 동물원을 잘해놓고 한번 왔던 관람객들이 이웃과 함께 온다든가 또 다른 분들에게 권유를 해야 되는데 왔다가서 "아이고 거기 갈 곳이 못돼", 이유가 교통문제였다 이렇게 되면 운영적자폭 해소에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특히 엑스포과학공원의 경우도 물론 자체적인 어떤 활성화대책 마련을 지금도 못하고 있어서 그런 문제가 있지만 대중교통 접근로가 거의 봉쇄돼 있습니다.

시내버스노선을 거의 확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어디 가고 싶어도 접근이 안되기 때문에 못 가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그것에 대한 어떤, 조금 말씀은 있었습니다만 의지를 좀 한번 듣고 싶습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대전시 교통 관계부서와 경찰청 교통대책부서, 교통부서와도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동안 저희가 동물원개장준비단에서 교통종합대책을 수립해서 시민 계도와 또는 사전에 대처해야 할 지금 셔틀버스운영이라든지 임시주차장 활용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 또 가장 많은 시기에 지금 저희가 공사추진중에 발견된 것입니다만 많은 시민이 들어올 경우 그 안에 들어설 장소가 없어서 지금 별도로 잔디광장을 두 군데를 더 추가하고 있습니다.

몇 만 명이 올 경우에는 그 안에서 들어설 데가 없으면 곤란하다, 그래서 산 지금 임야있는 쪽으로 잔디광장을 두 군데 하고 또 눈썰매장으로 활용하려고 하던 곳도 휴식공간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들어설 수 있는 이러한 공간으로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 여러 가지 대책은 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수립을 해서 준비단에서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시민계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다음 위원에게 이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넘긴 다음에 다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4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 14쪽입니다. 감사자료 14쪽 그 중간에 보면 이벤트행사 실시 및 홍보 실시 이렇게 돼 있지요?

개장이벤트행사도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아직은 준비를 못하고 있습니다만 계획단계, 구상단계입니다.

李康喆 委員 이건 시의원으로서 강력하게 촉구와 함께 권고를 드립니다.

이벤트행사, 총괄적인 계획 이런 것을 업체로부터 제안서를 받겠지요?

그렇지요, 아무래도?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李康喆 委員 이것은 반드시 지역업체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혹 지역업체가 좀 부족한 게 있으면 여러 개의 지역업체를 묶어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라도 대전동물원 개장하는데 대전의 이벤트업체나 대전업체가 하지 못하고 외지에서 와서 한다면 대전시민에게도 큰 자존심이 걸린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엑스포과학공원의 행사 때도 보면 서울업체들이 와서 합니다.

지금 행정사무감사에서만 세 번째 말씀드리는데 이거 다음이 엑스포과학공원입니다.

그때도 질의를 하겠지만 이벤트행사하는데 1억짜리는 하는데 뭐 투명하게 한다고 그래서 공개입찰하면 지역업체 하나도 못들어갑니다.

서울업체가 가져갔는데, 대부분 여러분들 여기 공사 많이 발주해보셨을 거예요.

공사도급업체 외지업체로 결정되면 남는 건 자기들이 하고 안남는 것만 지역업체 줍니다.

이것까지는 내가 추궁을 하지 않는데 하도급률만 지금 따지고 있지요, 그것까지도 또 추궁하면 지역업체에 타격이 있을까봐 내가 그 얘기는 않습니다만 이벤트행사마저도 서울업체 1억에 주니까 그 업체는 다른 업체한테 5,000만원에 외주를 주고, 그 업체도 서울이에요.

그 업체가 지역에 있는 이벤트업체를 총괄하는 사람에게 주고 그 사람은 결국 2,000만원에 주고 그 사람은 지역 이벤트업체에게 1,000만원에 줘서 1억원짜리가 1,000만원에 하는 이런 우를 범한 적이 있습니다,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또한 얼마전에 있었던 엑스포과학공원의 과학축제 그 현장에, 사진까지 찍어왔습니다.

'02-' 전화번호 해서 서울 천막, 천막까지도 서울업체가 다 와 있어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개장행사만큼은 특히 대전을 진정 사랑하시는 우리 사장님이기 때문에 대전지역업체로, 혹시 부족한 것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라도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그렇게 되리라고 보면서 우리 사장님의 의견을 듣고 질의를 넘기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지금 개장이벤트행사에 대한 것을 지역업체로 하라는 말씀은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나 저희 동물원 운영하면서 개장이벤트행사 이외에 연중 이벤트를 구상을 해서 지속적인 관람객 유치에 노력을 해갈 계획입니다만 그러한 연중 이벤트에 있어서도 전문업체의 참여가 필요한 때에는 대전업체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원활한 감사 실시를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02분 감사중지)

(11시 10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업무보고 9쪽에 보면 유통단지 첨단 디지털 임대아파트 건설을 한다고 하셨는데 지난번 7월달 106회 1차 정례회 때 보고한 내용하고 몇 개월만에 또 달라지고 있어요.

그 바뀐 내용 사장님 알고 계신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크게 달라진 부분 없는데 연도에 대해서 2002년까지 매듭짓기로 한 것을 부분적으로…….

金光熙 委員 당초에는 2001년 10월에 착공을 하신다고 했었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2002년도 3월에 착공을 하신다고 하셨고요.

불과 한 4개월 사이에 계획이 변경이 되었는데 특별한 무슨 사유가 있는가 말씀해 주시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당초 2001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해서 저희가 일정을 잡았습니다만, 9월까지 모든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10월중에 착공할 것으로 보고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대형공사 입찰 방법의 심의와 기본설계의 기간이 계획보다 다소 연장이 될 형편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공사 진척에 또 공사 진행에 문제점은 없습니다만, 실시설계 기간이 약 80일 더 소요되는 것으로 돼서 금년 10월에 착공할 계획이었던 것이 월동기를 지나서, 발주는 금년에 하고, 기공식을 굳이 하자면 금년에 할 수는 있습니다만, 공사 진척을 못 하는 관계와 또 실시설계를 해야 하는 관계로 해서 천연이 되었습니다.

金光熙 委員 사장님 당초에 연초에는 이 사업 자체가 업무보고할 때 없었어요.

당초에 101회 2월달에 업무보고 하실 때는 이 사업계획 자체가 없었다는 얘기지요.

7월달에 또 넣어서 10월에 착공을 한다고 그랬다가 내년 3월에 착공한다고 하면 이 업무보고 내용이 일관성이 없지요.

그러면 변경이 되면 변경되는 사유를 의회에 사전에 설명을 하는 것이 절차라고 보는데 그렇게 생각 안 드시나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이 변경이, 근본적인 변경에 지연이 되기 때문에 연도가 바뀌는 데에서 그런 질의를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게 2001년도 사업으로 책정된 것은 2000년도에 이사회에서 신규사업으로 책정이 모든 것이 됐었기 때문에 2001년도 1월달에 보고가 없었다는 것은 그것은 질의 내용과 상반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2000년도에 이사회에서 신규사업으로 아파트 사업을 하는 것으로 저희가 이사회에서 신규사업 책정을 받아서 2001년도 사업으로 이미 확정한 상태였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니, 2000년도 확정하셨으면 2001년도 처음에 2월달에 업무보고할 때 그 내용이 사실은 들어갔었어야지요, 그러면 그 사업이.

2월달에는 분명히 없었습니다.

없다가 7월달에 새로 추가되는 사업이었었고, 물론 그것은 3월달에 어떤 사업계획을 이사회의 의결을 받느라고 늦어졌다고 하는 것, 그런 것은 이해를 할 수 있다하는 얘기지요.

하지만 이번에 또 그 사업, 업무보고 하는 주요 사업 중의 하나인데 그런 것이 변경이 수시로 된다고 하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아무튼 그 부분 사장님께서 별로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 것 같은데 아무튼 이런 것들은 그 유사한 사례는 또 있으면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은 본인은 하고 있습니다.

그점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지난번에 업무보고 하실 때 보면 환경관리사업과 관련해서 민원 해소를 통한 시민 만족 서비스 제고 노력을 하겠다 하는 말씀이 계셨는데 그 민원처리센터 운영이라든지 폐기물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서 청소 순찰 이런 것 지금 실시를 하고 있나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리고 구청별 기동처리반도 대기 운영을 하고 계신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됐고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의를 드리면, 이 매립장 관리와 관련해서 신대동 매립장에 2단계 안정화 공사를 추진하신다고 하셨거든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光熙 委員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신대동 매립장에, 물론 승인부서는 도시개발공사는 아니지만 소위 인도어 골프장을 만들려고 대덕구에 신청을 해서 사업시행을 하려고 했던 내용 사장님 알고 계시나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알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이 신대동 매립장을 침출수 차단벽을 설치한다든지 하여튼 임시매립장에 대한 사후 관리를 도시개발공사에서 책임을 가지고 있지요, 21년 동안?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그런 기관간에 협조도 없이 안정화 공사를 해야 될 그런 장소에 사업승인이 난다, 이것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줘 보시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당초에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폐기물관리법에 의해서 기존 매립장을 관리하도록 되어 있고 대전시에서는 관리를 우리 도시개발공사에 위탁을 해서 우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 지주가 그 동안에 원사용할 때 대전시와의 약정에, 상세한 것은 여기에서 내가 증언을 한다는 것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전시에서는 모든 조건을 다 이행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상금이라든지 또 사후에 거기를 준공업지역으로 용도 변경을 해준다든다 이런 것을 다 했는데 그렇게 하고 나면 지주는 자기가 바로 그 땅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고 정부에서는 그러한 매립장을 장기간 20년 동안을 행정기관에서 침출수라든지 그 지역의 오염 방지를 위해서 선량한 관리를 하도록 법이 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주와 행정기관간에 견해차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지주는 대전시에 강력하게 그 땅을 사용하겠다는 요청을 해왔고 대전시에서는 그것은 안 된다고 계속 주장을 하고 허용을 안 했고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도 사용을 못 한다 했는데 그 지주 측에서는 그것을 사용하겠다 하는 것을 주장을 해 가지고 대전 대덕구에다가 인도어 골프장을 낼 계획으로 제3자에게 그 땅을 임대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임대한 사람이 거기에 토량을 반입해서 우리가 중장비를 대고 그것을 못 들어오게 저항을 하고 이렇게 해서 억제를 했는데 대덕구에서는 당초에는 활용할 수도 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가 지금은 그 허가를 취소했고 지주측에서도 포기한다는 공문을 우리 공사에 보내와서, 대전시에 보내오고 우리 공사에 보내와서 안정화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지금 대덕구청장이 행정을 잘못 하고 있는 거지요.

물론 그 당시에는 우리 시가 곤경에 처해 있었지요, 쓰레기 처리를 못 해서 길거리에 내놓은 상태이고 하다가 매립을 할 수 있는 곳을 확보하다 보니까 시에서도 너무 서둘러서 계약이 된 것이 아니냐, 그런 부분 없지 않아 있지요?

그것은 본인은 이해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이 매립장을 사후 관리해야 되는 것이 법으로도 되어 있는데 그런 것을 사전에 막지도 못하고 한다는 것은 문제가 상당히 있는 부분이거든요.

물론 다행히 지주가 그 사업을 포기한다고 하니까 다행스럽기는 하지만 이 매립장에 대해서 향후에도 이 매립장 조성을 할 때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지주하고 확실히 계약이 되어야, 선행이 되어야 된다 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때 보면 제 기억으로는 지금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그 땅에 대해서 그때 당시에 시가보다 더한 가격에 어떠한 보상이 이루어졌다 하는 거지요.

그러면 쓰레기 매립장을 제공하는 지주는 그때 땅값 받아서 좋고 또 그 뒤에 매립돼서 보면 그 땅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그러면 이중 삼중 다 좋은 거네!

그러나 보면 아까 보고서 내용에도 있지만 매립가스 포집이라든지 이송처리시설이라든지 침출수 집수라든지 이런 시설 공사가 계속 돼야 된다고 하면 그 매립장의 행정적인 어떤 다른 용도의 허가가 된다든가 이런 것은 재발이 되지 않도록 사장님께서 어떤 장치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생각 드시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래서 그 안정화 공사가 다행히 된다고 하니까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고 향후에 또 그런 것으로 해서 문제가 야기되지 않도록 조치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저의 질의 마칩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김남욱위원입니다.

감사자료 8쪽에 채권 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채권 현황을 보면 총 30억 4,000만원인데 여기에 대부분이 택지분양이라든가 주택·상가 판매라든가 여러 가지 임대료 등등 있는데 첫 번째의 청소대행 사업비는 1억 400만원인데 이것은 자치구로부터 못 받은 거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렇습니다.

그것은 엄격한 의미에서 채권이라기보다는 현재 미수금인데.

金南勖 委員 미수금이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채권으로 우리는 구분을 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어느 구가 이렇게 미수됩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중구와 동구에 미수되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 사람들 근본 취지는 청소 행정은 기초자치단체장이 하게 되어 있는데 우리가 도시공사가 계약을 해 가지고 광역단위로 해서 대행해 주는 사업인데 이 사람들 연도말이 다 되었는데 이렇게 우물우물하면 되겠습니까?

어떤 연유인지는 몰라도 확실하게 어떤 선을 그어 가지고 빨리 수납이 되게끔 노력을 해야 되겠고, 그분들이 안주는 이유는 있습니까, 특별히?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특별히 안 주는 이유가 아니라 예산 사정도 있습니다만, 지금 동구 같은 데는 수차요원이라고 해서 골목길 청소요원들이 많습니다, 다른 구에 비해서.

金南勖 委員 예, 구도심권은 그렇습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래서 구의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실정을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고 재원 관계가 있어서 그렇지 지금 다 정산하기로 합의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지금 많은 금액이 아닙니다.

사실 이렇게 보면 여기에는 1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중구 같은 데는 거의 정산하다보면 이런 사례는 늘 생깁니다.

중구는 1,000만원이 안 되어 있고, 9,500만원은 동구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드릴 것은 예년 이러한 일이 정산 후에도 있고 계속 되기 때문에 별 문제점이 없이 처리되고 있고 또 인력에 대한 것도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환경 사원들의 정년까지 노사 합의에 의해서 낮춰서 인원을 감축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많은 경우에는 10억 이상이 미수로 남아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의 판단으로는 피차간에 자치구나 우리 공사와의 관계, 이해부족도 일부 있고, 또 사장님께 질의를 하는 부분입니다만, 이 부분은 도시공사 임원께서 분명하게 해 주셔야 돼요.

왜냐 하면 저네들은 분리수거 이후에 소위 대행비가 줄어들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라는 막연한 반론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들은 충분히 자치구에서 자치구 의회나 자치구의 이런 적나라한 얘기를 해줘서 이해를 도울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을 본 위원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가 소위 대행해주면 상당히 고맙게 생각을 해야 되는데, 물론 거기에 상응하는 대행비용은 내지만 이런 것이 정리가 되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본 위원도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같이 동참해서 이해를 시킬 수 있는 용의도 있습니다만, 아직도 우리 공사에 따른 이해 부족이 일부분 있다라고 판단이 되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점 유념하셔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그 다음에, 거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임차보증금이 경암빌딩 거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 부분이 회수를 못하고, 이거 영구적으로 회수 못 하는 부분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당초에 5억이라는 보증금으로 사옥 임차를 해서 공영개발사업단에서 쓰고 있다가 3억을 공영개발사업단이 도시개발공사와 합병되면서 회수를 했고 2억이 남아 있었습니다.

2억이 남아있던 것을 경암빌딩을 경매에 들어가고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있는 데 이 재원 확보를 위한 것이 안돼 있었기 때문이 대책이 안서 있었던 상황에서 저희가 채권 회수를 위해서 온갖 협의와 방법을 다 강구해 봤습니다만,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회수할 수가 없어서 보일러 시설이라든지 일부 시설을 저희 채권으로 압류를 해서 그 동안에 5,000만원 가까운 돈을 저희가 회수를 하고 지금 경락이 돼 가지고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최종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강구를 해봤습니다만, 보일러 시설이라든지 그것을 적정 가격을 감정을 해서 그쪽에 양도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더 받아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될 채권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다.

본 위원 판단도 그게 경락이 들어가서 됐고, 우리 과거에 문제가 물론 도시개발공사가 나중에 인계를 받아서 이런 부분이 있는데 애당초 도시공사뿐 아니고 본청도 거기에 지금 회수를 못 하고 있거든요.

이런 문제인데, 이 부분을 조속히 해결하고 특히 공기업에서 이런 미진한, 미회수 금액에 대한 문제는 과감하게 털어버려야 됩니다.

이것 오래 가지고 있을 게 아니거든요.

속언에 고름이 살 안 되는데 이것 가능한 한 빨리 하고 이것을 결손해야 된다라는 본 위원의 의견은 다름이 아니고 이것이 압류되어서 공론화되어서 분할신청 들어가서 회수 가능하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또 거기 전세 임차금이 상당히 순위가 밀려있는 상태이고 여러 가지 등등 이런 것이 있는데 이것 오래 놔둘 필요가 없다, 이런 것을 수치상만 가지고 있으면 이상하니까 과감하게 정리하고 털어버리는 게 옳다, 본 위원의 주장은 그렇습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알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리고 가장 많은 부분이 택지분양이 20억 2,600만원인데 이것은 어떤 연유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택지분양, 이것은 제가 현황 작성이라든지 보고서 작성에 다소 저희가 미숙한 점이 있었다고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왜 그러냐 하면 택지분양을 하면 일시에 전액을 내지 않고 중도금이라든지 잔금을 여기 채권으로 계상을 해 놨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있고 또 지금 실무자들이 이것을 채권으로 잡은 이유는 계약금과 중도금을 일부 납부하고도 장기 잔금 정산을 못하는 사례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채권으로 본 것 같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지금 이 부분에 비해서 얼마 안 되고, 계약금만 받고 중도금, 잔금이 안 들어온 부분을 여기 채권 현황에 넣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엄격한 의미의 채권은 아닙니다.

金南勖 委員 좌우간 요즘에는 이자가 싼 이율로 되지만 과거 같으면 이것 조기 수납을 해 가지고 하면 사업외 수입도 상당히 올라가리라고 판단이 되는데 이것이 업무적으로 애로는 있을 것입니다만, 회수를 가급적 빨리 하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외에도 우리 공사가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어서 표창도 많이 받았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요즘에 매스미디어에 보면 수도권 공기업이 엄청나게 이윤을 많이 낸다라는 경제신문에 게재된 것을 봤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 있다고 봅니까, 그쪽은, 지금 우리 공사하고 비교 대비한다라고 하면?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서울이나 수도권에 있는 서울도시개발공사나 경기개발공사는 그쪽에는 아직도 부동산 경기가 살아있습니다.

자본의 흐름을 볼 것 같으면 아직도 50% 이상이 재산 증식을 위해서, 재테크를 위해서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성향이 있는 데다가 수도권의 인구분포 집중과 또 이러한 기업의 집중에 의해서 그쪽에서는 사실 속된 말로 불도저만 갖다 대기만 하면 그날부터 돈이 들어오는 사업이고 거기에 대한 이득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우리처럼 이렇게 장기 미분양 용지가 남아있는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개발하는 면적의 단위도 크기 때문에 그쪽에 수익이 대단히 큰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南勖 委員 이런 택지분양 미수금도 이렇게 있는데, 그래서 문득 떠올랐는데, 경제신문인가 어디에서 한 번 본 것 같아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스크랩은 안 했습니다만, 소위 경기도는 못 들었고 서울은 서울공사가 상당히 이윤을 많이 남긴다 이런 보도를 한번 봤기 때문에, 그러면서 공기업이 영리 추구만 목적이냐 시민에게 어떤 시혜를 할 것인가라는 짤막한 멘트도 제가 본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우리 공사도 잘못했다는 추궁은 아니고 우리 지역 특성상 이런 어려움이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런 질의를 드렸고 택지 분양 관계 이런 것도 조기 상환하는 데 가일층 노력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워낙 동물원 조성 사업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질의 겸 제가 대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제 내년에 개장되는 대전동물원의 개장은 대전시민의 자랑이자 또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우리 대전지역 또는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운영적자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나 업무보고 자료 어디에도 운영 적자 문제에 대한 언급이 사실 전혀 없습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운영 적자를 해소할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지 밝혀주시기 바라고, 그것과 관련해서 본 위원이 전 질의에서도 밝혔습니다만 한국에 내로라 하는 6개 동물원과 또 운영 적자를 해소해서 정말 흑자 경영을 이루고 있는 세계적인 동물원 두 곳과 또 자연친화적 동물원 두 곳을 다녀온 바 있습니다.

거기에 방문 조사한 결과를 몇 가지 즉, 대전동물원의 운영 적자 해소책으로 반영했으면 하는 몇 가지에 대해서 제가 제안을 드릴 테니까 그것을 들으시고 구체적인 운영 적자 해소 계획과 함께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보니까 첫째는 자연 친화적, 자연 생태적 동물원을 하고 있는 곳, 이런 곳이 시민 휴식 공간이자 가족 레저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즉 동물원이면서 시민 휴식 공간이자 가족 레저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인해서 고객 유인 효과를 많이 상향시켜서 운영 적자를 해소하고 있다 하는 부분이고요.

두 번째는 사장님과도 몇 차례 말씀을 나눴습니다만 관람 동선의 효율적 배치입니다.

어느 지역은 연못을 중심으로 해서 초식동물 공간 또 맹수사 이렇게 해서 애들이 학습 교육의 장 또 관람 동선을 가면서 맹수에서 초식 동물로 가는 경우 애들이 집단으로 가는 곳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 예를 들면 어떤 곳은 넓이뛰기를 하는데 그냥 하지 않고 넓이뛰기 한 번 뛰었을 때 캥거루가 몇 미터, 타조가 몇 미터 이런 것을 그림으로 그려 놓으므로서 자기가 어떻게 뛸 것인가에 대한 부분 이런 관람 동선의 효율적 배치를 통해서 경영 흑자를 이루고 있다는 부분하고 또 잘 아시겠지만 대체적인 동물원들이 운영 적자를 면치 못 하고 있는 데 네 곳, 그리고 자료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철저하게 자원봉사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동물 애호가들이 동물을 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말을 좋아하는 사람,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 원숭이 이런 분야가 있더라고요.

그런 동물 애호가들의 클럽 활동 그리고 그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동물원에 배치해 줌으로써 그들 클럽 활동을 전국화, 세계화시키고 또 그들과 함께 지역민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다.

또 그리고 후원자의 양성화입니다.

동물 관리하고 또 어떤 동물의 이름을 명명해서 그 동물을 후원해 주는 즉, 동물과 자매결연을 맺어주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운영 흑자를 이룩하고 있고 또 그 지역의 특별행사 및 이벤트행사, 기념행사 들을 시 행사 그런 것도 유치하더라고요.

유치해서 동물원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유치와 함께 수익을 창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동물원 구경을 대부분 제가 가본 곳은 다 캐릭터 매장이 있었는데, 동물원 구경을 하고 마무리짓는 그 중간중간에 꼭 캐릭터 상품 매장, 대전시의 입장에서 봐서는 중간에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나가는 그쪽에 동물과, 이미 동물원 구경하려면 서너 시간 걸리기 때문에 애들이 친숙해 있거든요.

이것과 관련된 동물 캐릭터 작품을 줌으로써 부모들은 아이들이 사달라고 할 때 사줄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 것들도 함께 활용을 해 주십사 하는 것이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은 대중 교통 연계망 구축 및 시티투어의 활용입니다.

시티투어 부분은 아마 활용 계획을 하고 계시겠지만 엑스포과학공원 또 동물원 또 동학사라든가 이렇게 연계하는 시티투어 그리고 대중교통, 특히 대중교통인 버스의 노선 확보는 절대절명의 과제입니다.

이 부분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고 기타 사항은 개별적인 서면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운영 적자를 해소하고 있다 이런 부분이고 더 한 가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그 부분은 별도의 자리에서 제가 논의를 드리고자 하는데 처음에 시작했던 동물원 조성 공사에 시작했던 분들은 공설묘지를 운영 적자 해소책으로 요청을 했고 지금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아마 골프장 건설로 진행하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이제 향후 논제로 두고 본 위원은 골프장 건설 쪽보다는 이러한 운영 시스템의 효율화를 통해서 분명히 운영 적자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 이런 부분을 반드시 선진 경영을 하고 있는 세계 동물원들 벤치마킹을 해 주셨으면 하겠다는 부탁과 함께 제안을 드리면서 그것에 대한 답변을 듣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예시를 하시면서 대안을 말씀해 주신 데 대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수용을 하고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을 답변으로 드리겠습니다.

저희 동물원에서도 자연 친화적인 동물원과 21세기 시민 문화 레저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동물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 결과에 대한 것은 아직도 저희로서는 뭐라고 장담을 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만, 최선을 다해서 시민 문화 레저 공간으로서 단순한 동물을 가둬놓고 보여주는 동물원이 아니라 동물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사파리와 또는 방사장을 넓게 해서 동물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동물원으로 하는 한편 조각공원이라든지 또한 대형 수목 식재라든지 사철 꽃이 피는 이러한 동물원이라든지 첨단 유희시설이라든지 또 시설 운영의 자동화라든지 이런 것으로 해서 차별화된 테마파크로서의 동물원이 될 수 있도록 조성을 해가고 있습니다.

지금 흑자경영 해소책으로서는 여러 가지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저희가 자원봉사자도 활용할 계획이고 또 동물애호가나 이런 사람들과 자매결연이라든지 이런 후원자 결연을 맺을 계획도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이것이 한국인의 정서로 보아서 동물원 운영과 직접적으로 얼마만큼 효과를 가져올 것인지를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서 운영을 해갈 계획입니다.

또 고객유인효과를 위해서는 다른 이벤트행사나 이런 것은 계획을 하고 있고 대중교통문제 앞서서 보고 드렸습니다만 또 시티투어 연계문제 또 일반 관광객들의 유치문제는 저희가 직접 나서는 것보다는 민자업자와 협조를 해서 유치하는 방향 이런 것들을 계획하고 있고 캐릭터매장도 지금 출구쪽에 대형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수익창출을 위한 여러 가지 이러한 것은 매출액의 5%를 운영비로 저희가 받도록 돼 있기 때문에 결국 어느 부분에서 관람객들이 경비를 쓰든지간에 그 매출액의 5%는 저희가 경비로 받아들일 이런 협약이 돼 있다는 말씀과 또 경비절감을 위해서 사파리 내의 사파리 운영을 하는, 버스 운영하는 것은 저희 공사에서 자체로 하고 또 그 동물원 내의 청소라든지 경비라든지 주차장관리도 저희가 특수하게 소인원을 가지고 공익요원이라든지 자원봉사자를 활용해서 경비를 최소화함으로써 적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위원님께서 여러 선진 동물원을 보시고 지적해주신 점도 저희가 선진경영의 벤치마킹으로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참고를 해서 운영해 나갈 것을 다짐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예, 감사하고요.

그렇게 되면 정말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동물원이 되리라 이렇게 확신을 하고 사장님께서 조성한 동물원이 향후 후손들에게 큰 역할을 하게 되리라고 봐집니다.

30일날 시정질문이 있는데요 오늘은 시간관계상 세부적인 구체안에 대해서 질의를 못드렸습니다만 그날 본 위원이 세계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보고 온 벤치마킹 실태 또 운영적자 해소를 위한 대책들을 지금 한 내용과 좀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부분을 준비해서 답변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전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중식관계로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47분 감사중지)

(14시 04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委員長 朴文昌 이어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했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1년 11월 28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권오흡.

(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권오흡, 박문창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사장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이미 보고서를 보았으므로 핵심만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안녕하십니까?

엑스포과학공원사장 권오흡입니다.

제110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자치위원회 박문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저희 과학공원을 위하여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그리고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보내주시는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2001년도 저희 과학공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내용은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만 보고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사업방향, 세 번째 2001년도 주요업무 실적 그리고 끝으로 2002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간략하게 저희들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엑스포과학공원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고, 사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하에 관계 이사가 발언대에 나와서 본인 소개 후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지금부터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자료 그리고 업무보고 자료를 검토하면서 느낀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감사자료 10쪽에서 15쪽을 참고해 주시고, 업무보고 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은 시의회 동료의원들과도 예산 관련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을 달리하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직자들이 어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해서 노력하는 부분에 대한 예산 신청한 것은 주자 이런 주장이에요.

그러나 그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사전 감사적 자세 그리고 그 사업이 진정 시민의 몫으로 돌아갈 수 있는 대안 제시를 하겠다는 모토로 경영의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대전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의정활동을 하면서 아직도 풀리지 않는 부분이 두 가지인데 그 하나가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 문제입니다.

또 하나 지역경제 활성화는 상당 부분 진척은 되어 있습니다만, 아직 시민들의 기대에는 못 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에게 아직까지도 엑스포과학공원이 어떻게 될 것인지, 과연 활성화가 되고 있는지, 도대체 엑스포과학공원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또 오늘 업무보고를 해 주신 엑스포과학공원의 최고 책임자인 사장께서 어떻게 이끌어가려고 하는지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것은 과연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의지는 갖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한, 그것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인데, 사장께서 취임 당시에, 작년 7월에 취임하셨잖아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그래서 취임하면서 처음에는 4개월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어쨌든 지난해 12월까지 활성화 계획을 수립한다고 하셨고, 그런데 그것이 안 됐습니다.

또 2월달 업무보고 때도 리컨스트럭션이 제대로 수립되었는지에 대한 의문 제기했을 때도 준비가 안 됐고 또 지난 7월 제106회 1차 정례회 업무보고 시에, 불과 6개월 전 정도 됩니다, 정례회 보고 시에 금년말 내로 1단계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그토록 강력하게 주장한 것으로 저는 기억하는데 그러셨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회의록에 다 나와있는 것이니까, 그래서 금년말 내로 1단계 사업을 완료하시겠다고 그토록 강력하게 주장하셨는데 이번 또 감사자료에 의하면 어쨌든 이것은 인정하겠습니다, 전보다는 업무보고 자료나 감사자료에 보면 조금 구체적인 부분이 나와있는 것은 사실인데 이 감사자료에 의하면 2002년 4월말, 업무보고에도 완료하겠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면 벌써 네 번이나 변경하고 어떻게 보면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우리 시의회 및 우리 대전시민들을 속였는데 이렇게 우롱해도 되는 것인지 솔직한 입장에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 7월에 부임해서 지금 1년 한 5개월 정도 접어듭니다.

당초에 제가 왔을 때는 과학공원이라고 하는 특수성이 일반공원과 혼재되어 있다는 생각을 제가 갖고 그때 말씀드렸던 4개월이라는 것은 그때 제가 넉달 되었을 때 질문을 이강철위원께서 저한테 하실 때 그때 "넉달 됐는데 그때 무슨 제가 답변하겠습니까?" 이렇게 말씀드린 바는 있습니다.

새로운 안을 그때 에버랜드나 이런 쪽에다 리모델링 계획을 해 가지고 제가 보니까 이강철위원님도 그것은 동의하신 바가 있습니다만, 그게 너무 산만적이고 또 외지에 에버랜드라고 하는 민간기업한테 줬기 때문에, 제가 와보니까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것은 일단 유보시키고 저희들 자체에서 저희들 직원과 또 제가 그 동안에 했던 경험과 우리 직원들의 역량을 총집중해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가지고 유희시설이라고 하는 어트랙션이 공원 운영에는 필수적이라는 것은 지금도 저는 공감합니다만, 그 당시에는 제가 그것을 너무 아주 강하게 그게 들어가야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갖고 1차 리컨스트럭션에 대한 안을 만들었습니다만, 지난번 5월달에, 저희들이 3월달에 이사회에 일단 지금 상정을 해 가지고 거기에서 꿈돌이동산과의 문제가 야기되지 않겠냐 그래서 그것을 푸는 방법으로 다시 조정을 해 가지고 7월달에 꿈돌이동산과는 그 동안에 문제되었던 독점계약권에 대한 것을 완화시킨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항상 그쪽하고 합의하에 새로운 시설을 놀이시설도 할 수 있는, 그러한 놀이시설을 저희가 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같이 공동으로 투자할 수 있다 하는 그런 계약을 변경한 바가 있고 또 제가 공기업이라고 하는 데, 사기업에 있다 와보니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시나 또는 시민들이나 또는 의원님들께 거짓말이나 우롱을 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런 뜻으로 제가 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절차가 있고 또 공개적으로 입찰을 한다거나 무슨 진행 사항에 그런 데 따라서 다소 시간적인 것은 지금 저희들이 누수, 보낸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1차 저희들이 리컨스트럭션 계획을 45억을 가지고 지금 지난번에 추진했는데 여기 시공테크라든가 건물이라든가 네 가지에 대한 것을 금년도 말까지 완공이 되어야만이 내년도에 그것이 선을 보일 수 있는 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 겨울 공사를 피해 가지고 2월달에 들어가서 아까도 제가 보고드렸듯이 5월달에는 가시적으로 과학공원이 변화가 있지 않겠냐 이렇게 봅니다.

다만 공원이라는 게 새롭게 신설하는 공원도 투자기간이 많이 걸립니다만, 제가 변명하려는 것이 아니고 제가 최초에 여기 부임했을 때의 생각은 민간기업과 경쟁하겠다고 하는 그러한 측면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저희는 지금 과학이라고 하는 특수한 주제를 가지고 출발하지 않으면 어렵겠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요약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리컨스트럭션 추진 일정은 2001년 3월에 초안 수립을 저희들이 했고 유희시설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해서 6월달에 1단계 539억원으로써 추진을 변경했고…….

李康喆 委員 아니, 사장님!

그 자료 여기 다 있습니다.

다 들어가 있거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래서 사무감사 자료를 보시겠습니다만, 계속적으로 추진했으나 저희들이 승인절차도 있고 또 탄력이 아무래도 공기업이니까 그런 것은 있습니다.

그래서 공모기간 같은 것도 있고 그래서 시간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본 위원이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해서는 사장님한테 추궁하기도 저 지쳤어요, 지금 벌써 1년 반 이상 됐지 않습니까, 1년 반에서 또 며칠 빠지는지는 모르겠는데 시간이 그렇게 됐잖아요?

저 처음에 대면할 때, 지금은 저도 의지는 있지만 사장님 뵙고 추궁할 생각이 추호도 없어요.

안타까워서 그런데, 처음에 뵐 때 분명히 제가 그런 어조로 말씀드렸어요, "어쨌든 가장 큰 문제가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 이것이다.

그러니까 이것에 대해서 전문경영사장을 도입했으면 "당신이 책임을 지고 어떤 예산이 들어가든 수립해서 해라. 예산 지원 작은 힘이나마 해주겠다." 분명히 그랬어요.

그 당시 사장께서는 "고맙습니다." 하고 4개월 부분을 저한테 약속을 했었고, 지금 어쨌든 결과적으로 내용이 사실 변명일 수도 있고, 어떤 절차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전문경영인으로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가만히 있다가 추천해서 오신 것도 아니고 전문 사장으로서 이쪽에 어떤 의지를 갖고 오셨으면 계획을 가지고 준비를 하셨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 의회의 회의록상으로 봐도 네 번 정도나 지금 연기를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잘못된 거잖아요?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있어서 잘못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언제까지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야 되는데 추진사항 4월말까지 완료하겠다고 지금 되어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4월말까지는 되는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이 현재 지금 진행은 되고 있고 그것은 공사가 큰 공사 기간이 그렇게 소요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된다고 저는 보고 또 저희들도 그렇게 해야…….

李康喆 委員 아니, 지금 수정하려면 하세요, 언제까지인지 수정하려면 하시라고.

4월말이면 되겠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이 5월 키드페스티벌 전에 오픈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李康喆 委員 좌우간 어쨌든 확실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지금 1년 6개월이나 되었고, 개월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본 위원이 봐서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

지금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시키지 못 해서 지난 12월달 또 7월달, 지난 7월이지요, 시정질문 때 본 위원이 엑스포과학공원 관련해서 왜 이렇게 변화가 없는지에 대한 시정질문을 했을 때 사장은 그 자리에 있었나요, 없으셨지요?

시정질문할 때, 7월달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안 오셨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시장이 "활성화시키지 못 하고 시민들에게 우려를 끼쳐드리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잘못했다는 사과를 했어요.

그 내용은 들으셨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시장이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시키겠다고 전문경영인으로서 사장을 뽑았는데 그분이 지금 그 동안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를 못 시켰기 때문에 시장이 그것을 대신 잘못했다고 사과했을 때 사장님은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

내용을 모르고 계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모르는 것이 아니고 그럴 때 시장님께서 얼마나 힘드셨겠나, 저는 지금도 우리 이강철위원님께서 계속 그 문제를 리마인드를 시키는데 그 당시에는 제가, 시정질문 때는 제가 그 자리에서 없었습니다.

나중에 시장님이 답변하셨다는 말씀은 제가 듣고 여러 가지로 제가 느끼는 것이 왜 없겠습니까?

李康喆 委員 좋습니다.

저는 그 내용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했지만 그 중의 하나는 시장이 사장을 잘못 뽑았다는 후회의 의미로 들었어요.

좋습니다, 그것은 지난 일이니까.

이제 한 번 더 의회에서 속아주고 시민들이 속아줘서 지금 현재 사장께서 제시한 2002년 4월말까지, 이제 5월달 키드페스티벌 그 전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시키지 못할 경우 책임질, 책임지고 사퇴할 각오는 되어 있습니까, 의지는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좋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것을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그렇게 답변을 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그것 때문에 하시는 거예요, 제 질의 때문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아니지요.

李康喆 委員 책임 의지를 얘기하는 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제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잘못 판단하신 것 같은데, 시의원은 선출직이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내가 과시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 이강철, 개인 이강철이 엑스포과학공원사장 또는 권오흡 사장에게 드리는 질의가 아니고 시민들을 대표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도 벌써 우리가 세 번째나 속았는데 네 번째 계획에서만큼은 지금까지는 그대로 두겠다, 그거예요.

완료시키지 못할 경우 책임지고 사퇴할 각오가 되어 있느냐, 본 위원이 봐서는 당연히 해야 될 것 아니예요?

내가 기간까지, 이게 혹시 불안하면 정확한 기간도 얘기하라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5월달 키드페스티벌 전까지 한다고 그랬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그 내용이 함축된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그렇게 답변하시면 되지, 뭘 질의했기 때문에 답변한다고 그러세요.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내용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한 가지만 더 하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순회한 다음에 하겠습니다.

나머지 다음 질의 때는 세부 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 것입니다.

한 가지만 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책임의지를 갖고 있겠다고 그러니까 그 부분은 더 제가 지적하지 않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활성을 위해서 사장을 공채했다는 이유는 정확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지금 제가 다 파악한 것이기 때문에 워낙, 조금 전 답변에서 책임지고 사퇴하겠다는 각오를 밝히시지 않으면 이 부분을 다 질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질의를 드리지 않고 제안하는 것으로 제 질의를 마칠까 합니다.

사실 엄청난 연봉입니다, 엄청난 판공비입니다, 시의 입장에서 봤을 때.

엄청난 연봉과 판공비를 주고 전문경영인이라고 해서 공채한 이유는 조속히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시켜달라는 시민의 엄숙한 명령입니다.

아울러 솔직히 제가 권오흡 사장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해 주목할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저도 바쁜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공원활성화의 기본 틀만 잡았더라도 제가 이 부분에 대한 질의를 안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해온 내용이 별로 시민들에게 와닿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엑스포과학공원사장께서 일반 행사에 참석하셔서 앉아있는 모습을 많이 목격했습니다.

나는 그것을 보고 굉장히 마음이 아팠어요, '저 사장께서 이 행사장, 마라톤대회라든가 체육행사에 와서 앉아있을 시간이 계신가?' 마음 속으로, 이것은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사장이라면 나는 나에게 주어진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에 정말 밤잠 안 자고, 저도 시민들 위해서 밤잠 안 자고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밤잠 안 자고 행사장 갈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밤잠 안 자고 준비해서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시켜놓고, 수립해 놓고 나머지 여유있게 하시는 것은 괜찮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늘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것에 대한 답변을 듣고 순회한 다음에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충고의 말씀과 여러 가지 저희들에 대한 참고 말씀을 해 주신 위원님의 말씀에 느끼는 바가 많이 있고, 또 하여튼 제가 1년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만 어떻게든지 새로 활성화되는, 기초가 되는 데 이렇게 시간이 걸릴 줄은 제가 몰랐습니다만, 그것은 기필코 제가 해내고 또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행사 관계에 대해서 제가 위원님을 한 두세 번 정도는 뵈었는데 저는 마라톤이라든가 무슨 체육행사 이런 데는 나가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저도 가급적이면 기관장으로서 나가야 될 행사 이외에는 제가 피하고 저는 현장에 그 동안에 근무를 했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그러면 행사장 다니신 것을 조목조목 빼서 한번 대질을 해볼까요.

내가 그런 차원으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행사 건건이 나간 것은 없고 필요하다고 봐서…….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행사장 두세 군데에서 봐서 질의한 것은 아닙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앞으로 행사장에, 저도 꼭 필요하면 나갈 데는 나가지만 가급적이면 일에 매달리는 게 원칙이 아니겠습니까?

李康喆 委員 그럼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럼요.

李康喆 委員 행사장 아니라 문화예술행사도 다니세요, 그런데 그것은 차후의 문제다, 아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그것부터 해놓고 그러고 다니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럼요.

李康喆 委員 거기 앉아있을 시간이 어디 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지요.

李康喆 委員 이상이고요, 다음 위원 질의한 다음에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김남욱위원입니다.

보니까 동료위원의 질의 또 사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어떤 사감이나 어떤 개인적인 프라이버시에 관계되는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권오흡 사장께서는 엑스포과학공원의 전문경영인이고 또 그 분야는 의원보다 굉장히 더 박식하고 전문인이고 의원은 또한 시민으로부터 많은 얘기를 듣고 그게 시정에 반영이 되어야 되고 나아가서 시행착오한 부분들은 개선이 되어야 되고 그래야 되는데 말하는 요지가, 답변하는 요지가 약간의 사람인지라 감정이 가미되어 있지 않느냐 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은 절대 그래서는 안 되고 또 궁극적인 목적은 잘 해보자, 엑스포과학공원을 정말 활성화시키자, 지금 송사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잘할 것이냐 하는 시민의 대의기구에서 하는 얘기를 폭넓게 수렴하시고 권사장께 또한 감정도 자제해 주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자료에 보면, 8쪽을 한번 봐주세요.

수영단을 가지고 있지요, 과학공원에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거기에 한 4,000만원 수입이 있어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여러 가지 있는데 특히 그 중에 시 체육회로부터 일부 받은 금액이 있는데 이게 명목이 훈련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선수들의 복리 측면에서 지원하는 금액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훈련비가 포함됩니다.

지난 11월 현재 체육회로부터 3,000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다만, 수입 현황에서 누락된 사유는 수입 현황을 예산결산 기준으로 작성해서 발생한 사안입니다.

그래서 지난 11월 23일날 저희 이사회 때 동 예산을 추경예산으로 반영을 한 바가 있습니다.

답변이 되겠습니까?

金南勖 委員 그렇게 되면 이해를 하겠어요.

그 다음에 기타 수입이 작년보다는 상당히 많아졌네요, 대폭 증가된 내용이 무엇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기타 수입에 대한 말씀이십니까?

기타 수입은 2000년에는 저희들이 10억이었는데 2001년 10월말에 증가가 약 22억 정도가 나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타 수입은 뭐냐 하면 금년의 경우에는 쌍용 어음 회수가 12여 억원이 있었고, 법인세 환급금이 전년보다 13억원이 더 추가 발생 했다, IMF 당시에 높은 이자 때문에 그래 가지고 그게 22억이 발생한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기금 관리는 지금 8개 은행에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도 기억을 합니다만, 애당초 기금이 여러 은행에 있었는데 많이 줄었네요, 이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리고 점차 더 줄이고 있는 추세입니다만, 저희들이 지금 5.9%에서 6.0%에서 지금 자꾸 변동금리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하여튼 도래될 때마다 몇 군데에서 금리의 비표를 받습니다.

받아 가지고 가장 0.01%라도 많은 쪽에다가 저희들이 예치를 합니다.

金南勖 委員 이게 고정금리지, 우리가 들어가 있는 것이 연동금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고정금리지요, 대부분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고정금리입니다.

金南勖 委員 고정금리로 하세요, 연동금리 하면 문제가 있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南勖 委員 절대 그럴 리가 없겠습니다만, 노파심입니다만, 요즘 다른 쪽에, 투자 쪽에 이 기금은 투자 안 하는 것이 좋겠다, 할 수 없지요 이것?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저희들이 그것은 전혀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해 주시기를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엑스피아월드 소송이 지금 어디까지 어떻게, 업무보고에는 있습니다만, 그 전망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리하는 사장께서는 전망을 어떻게 예정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서로 의견이 너무나 상반되기 때문에 저쪽은 1,100억이라고 하는데 저희들이 볼 때는 그것은 터무니없는 수치이고, 지난번에 그쪽 사람들하고도 제가 고위층과 만나봤는데 민간기업의 손실까지도, 미래손실까지도 거기다가 넣은 것으로 지금 제가 파악하고 있는데 그것은 법원에서 최종 판단이 나오겠습니다만,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소송이 지연된 것은 그 동안에 재판부가 네 번이나 바뀌기 때문에, 또 대전 지역에서는 지금 이렇게 큰 민사소송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저희들로서는 항소까지 가야 되지 않겠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펌(law firm)을 서울에 있는 종합법률회사에다가 해야만이, 저쪽은 지금 로펌을 하고 있고요.

金南勖 委員 로펌의 선택을 잘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하여튼 신중하게…….

金南勖 委員 선택을 잘 해야 되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쪽에서 소송 완료 이후에 사례, 플러스 알파 얘기된 일이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金南勖 委員 승소했을 경우에 어떤 소송 사례라든가 이런 협의한 사실은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런 것은 관례상 그게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래야지 생산적인 또 아주 진취적으로, 능동적으로 소송 수행을 대행하지 않겠느냐 그런 측면에서 투자는 그런 데 아껴서는 안 된다라는 본 위원의 사견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맞습니다.

100% 승소 시 저희들이 3억을 더 알파로 주는 것으로 그렇게 얘기가 되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지금 상당히 불투명합니다.

金南勖 委員 좌우간 이것 굉장히, 만약에 엄청난 패소가 있다면 시민에게 심적 영향을 주는 것도 엄청날 것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南勖 委員 이것은 정말 사생결단하고 소송 업무에 임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권사장께서도 동의하십니까, 제 얘기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동의합니다, 전적으로.

金南勖 委員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그 다음에 업무보고 2쪽을, 거기에 관련해서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공원 현황에 운영이 되고 있지 않은 시설이 많이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南勖 委員 주로 어디어디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정보통신관하고 기아자동차 기아관하고 대전관 그 다음에 인간과 과학관, 들어가는 입구 쪽에 있는, 저희들이 페스티벌 때는 중간중간에 사용합니다만, 지금 큰 것으로 보면 4개 관이, 정부관까지 하면 5개 관이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것 10년이 지났는데 그것을 시설 정비를 하지 않고 그냥 방치되어 있는 시설도 있지요, 이중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제가 말씀드린 정보통신관에서부터 대전관까지가 첨단문화산업단지로 지정되어 가지고…….

金南勖 委員 아니, 그것은 저희들도 대충 어림잡아 아는데 여기에 그냥 방치하고 있는 시설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점검도 하고 전기라든가 누수라든가 이런 것은 루틴 체크를 합니다.

다만, 사용을 저희들이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이 부분을 시설별로 세부 내용을 자료로 해 주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알겠습니다, 자료로.

金南勖 委員 의정생활하는 데 참고자료로 삼고 계속 주시해 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자료를 별도로 해서 데이터로 제출을 해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좀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다음에 도시개발공사 같은 경우는 이 자료에는 없습니다.

도시개발공사같은 데는 시 홈페이지하고 링크가 돼 있어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엑스포과학공원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찾기가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주시면 제가 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 홈페이지에 일반적인 사항은 들어가 있습니다.

시설에 대한 사항이 누락이 됐다는 거지요?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영상시설이 좀 이렇게 나오고 이래야 되는데 이게 안 나와 있으니까, 일반적인 이런 거만 나와 있고, 쉽게 말하자면 우리 시의 본청이나 의회 엘리베이터 타면 과학공원 약간 나오는 그 정도 수준밖에 안 나오거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보강작업을 이제까지 해오고 있고요 앞으로 좀더 보강을 해 가지고 열람하시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거 전국을, 지금 홍보비도 상당히 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정말 많이 지출되고 있는데 쉽게, 아주 쉽게 홈페이지를 개설해 가지고 기초화면이라도 배치되도록 적극 좀 추진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데 사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게 보강을, 그게 아마 시민들이나 어느 분이 보시더라도 과학공원에 대해서 상세하게 아시기 위해서는 그런 게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또 거기 보완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저희들도 가정이나 이런 데서 시간 있으면 그걸 좀 보려고 했는데 같은 공기업인데 도시개발공사는 잘 나와요 그런데 엑스포과학공원은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정말 좀 오히려 홍보측면은 도시개발공사보다는 과학공원이 더 해야 되는데 이거 문제 있는 거 아니냐, 본 위원이 근간에 느꼈던 사안입니다.

여기 좀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고, 이게 시와 유관 부서에서 협조가 잘 될 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저희들이 과학공원이 별도 홈페이지는 있습니다만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보강을 하겠고 앞으로는 시하고 링크해서 사용하는 그런 방안을 조치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南勖 委員 이 채권 관계 이것은 정말 복잡하고 그런데 소송 이기고난 다음에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아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여러 가지가 많이 있습니다만 좀 적극적으로 잘 해주시고 또 저희들이 시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쉽게 말해서 안테나가 여기저기 있습니다.

어디 지나가면은 거기 평소에 관심가졌던 시민들은 무조건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물론 정말 이 의정생활에 도움이 되는 얘기도 있는가 하면 터무니없는 오해 뭐 등등 이런 게 있는데 그대로 다 의정생활을 하는 데 가미하지는 않고 선별해서 합니다만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우리 시민이 바라보는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좀 쉬었다 하시지요」하는 위원 있음)

쉬었다가 해요?

원활한 감사 실시를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04분 감사중지)

(15시 17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계속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 관련해서 총괄 질의를 드렸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셨기 때문에 세부적인 몇 가지, 이건 대안제시입니다만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자료 16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 16쪽에서부터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2001 개최결과 및 향후계획 그리고 그 안에 19쪽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2002 개최방안과 관련해서 총괄적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장의 보고에 따르면 2001년 사이언스페스티벌이 2000년보다는 상당 부분 사업적으로도 성과가 좀 있었고 또 입장수익이나 또 관객수 자체, 고객수도 좀 늘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고무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것과 관련해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2001에 대한 전체적인 행사 기획과 참여는 서울업체가 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이것이 공모를 해 가지고.

李康喆 委員 공모를 해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서울업체를 비롯한 100여 개…….

기획 말씀하시는 거예요?

李康喆 委員 예, 기획에서부터 참여까지 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기획은 배재대학교에서 정강환 교수가 추진해서 이렇게 기획을 한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답변 잘하세요.

기획은 배재대에서 다 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기획 말씀하시는 겁니까?

李康喆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뭐 뻔히 다 아시면서 "기획 말씀입니까?" 뭐 그러세요?

답변 뭐 여기 와서 저하고 말싸움 할 일 없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럼요, 예.

李康喆 委員 내가 벌써 두 번이나 했잖아요.

기획은 배재대에서 했지요 그러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관광이벤트연구소에서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배재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그것을 시행한 참여업체는 서울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업체는 홍보업체가 있고요 문화행사업체가 이렇게 있습니다만.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행사.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KBS쪽에서 하나 했고 하나는 21세기기획이라는 서울업체입니다.

李康喆 委員 서울업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이 부분이 저는 거듭 얘기하지만 질책할 생각 없습니다.

끝난 건데 내년에 대비해서 말씀을 드릴 거예요.

어제부터 서헌수 팀장이랑 저분 이름이 누군가 계속 와서 서울업체인데 뭐 자꾸 저한테 변명을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마세요.

왜 그러냐 하면 기획 분명히 배재대에서 했지요?

그럼 그 기획안을 가지고 제안을 받겠지요 업체들한테, 그거 공모하는 거 아닙니까?

제가 대전에서 지금 제반활동을 28년째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전에서 관급공사가 됐든 일반 이벤트행사가 됐든 또 일반 회사에서 공개입찰했을 경우 대전이 된 사례가 1%도 안됩니다.

전부 서울서 다 해요, 지금은 거듭 얘기하지만 질책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니까 사장님 입장에서 편안하게 말씀하세요.

지금 질책할 생각이 없습니다 끝난 거 가지고, 그런데 이게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입니다.

대전과학이 참여해야 돼요.

물론 거기에 참여하는 과학과 무슨 탐구 뭐 이런 회사들 본사가 서울에 있지요.

그런데 그분들 업체 유치하고 이러는 것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총괄적인 진행이라든가 이벤트 이런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역업체가 주관해야 된다, 더군다나 이미 기획안을 대전에 있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배재대 그 팀에서 했다면 그것에 맞춰서 하는 건 이벤트업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게 꼭 서울업체만 해야 된다는 그런 건 저도 없다고 보고 저도 또 대전에 와서는 모든 행사라든가 이런 조그마한 시설같은 것도 전부 거의 대전 쪽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지난번 것은 홍보는 KBS미디어가 그때 했고요, 문화공연은 21세기인데 21세기기획이라고 하는 데가 전국적인 그런 행사같은데 많이 해본 경험이 있어 가지고 또 그 당시에 상당히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선정이 됐는데 앞으로는 대전 쪽에서도 사실 이런 공연이라든가 이런 쪽에 파샬(partial) 조그마한 부분들은 있는데 종합적으로 하는 데가 그렇게 우리가 아무리 찾아봐도 별로 안띄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참여를 좀더 앞으로 하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해야 되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李康喆 委員 오늘 저하고 이렇게 질의 답변하는 것이 천만다행으로 지금 방송에서 중계를 안해서 그렇지 이 방송 나가면 지역업체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진치고 난리가 날 겁니다.

왜 생각이 지역업체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있는지 나는 그게 이해가 좀 안돼요.

나는 예를 들어서 제안서를 각 참여업체들로부터 다 받아서 그것이 사이언스페스티벌과 적합한 것과 연계한다면 조금 이해도 되는데 어차피 총괄 기획을 어떻게 어떻게 갈 컨셉도 잡고 하는 것은 과학공원이 중심이 돼서 기획안을 받아서 하잖아요.

그것에 대한 업체는 종합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없다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라도 지역업체가 주관이 돼서 서울업체를 불러오는 것 좋습니다.

그렇게 좀 해주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런 방안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럼요, 그렇게 답변하셔야지요.

그런 또 방안의 하나로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되고 그런 부분은 더 진짜, 예를 들면 저는 아시잖아요, 낮에 일정이 바빠서 밤에 주로 가서 일정이 끝난 다음에 하루도 빠짐없이 내가 가서 다 지켜봅니다.

이것은 엑스포과학공원 사장님을 지적하기 위해서나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잘하고 있는가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고 어떻게 하면 내가 이쪽에 기여를 해서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시키겠다는 의지를 갖고 갑니다.

그런데 이게 보여요 가다보니까, 적게는 이벤트문제는 더 얘기 안할게요, 구체적인 자료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몇 년 것을, 가다보니까 물론 어디서 했는지는 모르지만 탐구학습이라고 그래서 테크노피아관 가는 좌측에 주관람 동선에 천막이 죽 쳐있었잖아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거기에 천막마다 서울 전화번호 "02-788-" 이렇게 나가는 게 있어요.

그것 사진으로 찍어놨는데 서울천막,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하면서 그런 게 있으면 안되잖아, 혹시 속일지라도 그걸 뒤집어서라도 하든가, 이런 것은 정말 안됩니다.

앞으로 대전지역업체가 또 대전의 과학업체가 대전의 벤처기업들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주관하고 주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엑스포과학공원을 살리고 대전을 첨단과학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한다고 보고요, 그런 차원으로 내년에 사이언스페스티벌을 기획해 주시고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참고로 그 텐트 관계는 말이지요 대전업체, 서구 갈마동에 있는 대청레저유통이라는 데서 했거든요.

그런데 그 텐트수가 좀 부분적으로 모자라서 서울 걸 거기서 가져왔다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그 자료를 저한테 좀 주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그리고요 업무보고 자료 6쪽에 보면 현장체험학습의 날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저도 이 부분은 과학공원 활성화에 굉장히 기여할 수 있는, 향후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면서 고객 수 2만명 뭐 수입은 둘째치고요.

고객 수 어쨌든 3일간 했는데 2만명이, 이 자료대로라면 2만명이 온 거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이건 엄청난 겁니다.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3일 동안, 그러니까 이게 가능성을 이런 데서 보이는 거예요.

이 학교 대개, 지금 답변하시기 어려우면 자료로 학교 어디어디서 참석을 했는지 지금 갖고 계세요 혹시?

없으면 그거 준비해주세요, 뭐 그것은 건의안이니까 준비해서 저한테 좀 오늘 가시기 전에 주시기 바랍니다.

이 현장체험학습은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 동안 참여했던, 올해 참여했던 학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셔서 내년에도 참여할 수 있고 또 이 부분은 제가 봐서는 12월중에 작업을 하셔야 할 거예요.

애들 방학하면 교육청이나 이런 데서 학습계획을 수립하거든요, 그때 엑스포과학공원 우리 홍보팀이나 기획팀에서 교육청과 협의해서 반드시 이 일정도 잡아야 될 겁니다.

그래서 교육청 교육일정에 이런 것이 아주 삽입이 돼서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과학마인드 제고와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에 이바지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 당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있었던 현장체험학습에 단체로 참여한 학교 명단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4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간략하게 건의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쪽에 야간개장 시행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이 부분을 본 위원이 한번 지적을 했는데, 야간개장에 대해서 첫해보다는 작년에도 좀 많은 부분이 고객도 신장이 됐고 시민들이 즐거워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문제는 여러 가지가 있는 것으로 사료는 됩니다만 야간개장 이것만큼은 이게 대개 근무자들이나 직원들이 9시 반 이 정도 퇴근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10시?

저희들이 주말에는 12시 돼야 나갑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문닫는 건 몇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11시에 문 닫습니다.

일단 들어오신 분이 나갈 때는 우리가 강제로 나가란 말은 안하고, 그분들도 12시쯤 나가는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문제가 좀 많이 되던데, 내용적으로 이렇게 하시는 건 어때요?

직원들이 매일 그렇게 12시에 나가기는 어려우니까, 물론 교대는 하겠지만 이건 공공근로를 좀 확보를 하시지요.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공공근로나 아르바이트, 최소한 문제는 너무 늦게까지 개장할 경우 술먹고 행패부리는 문제 그 다음에 어지럽히는 문제인데 그 부분은 우리 직원들이 없어도 되거든요.

그건 한 서너 명 정도만 보강을 한다든가 경비 보강해서 한시적으로 좀 쓰게 되면 직원들 피곤하지 않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 직원, 알겠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야간 한빛광장에 투입되는 직원들은 좀 늦게, 아침부터 출근하는 게 아니고요 그 행사시간 맞춰 가지고 오후에 나와서 이렇게 탄력적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탄력적으로 하셔서, 제가 봐서는 시민들이 좋다는 거예요, 좋으니까 휴식공간으로서, 그러니까 11시 반 정도까지는 그래도 이렇게, 그거 인터넷상으로도 많이 떠올랐는데 그렇게 좀 야간개장이 될 수 있도록, 엑스포과학공원이 솔직히 막 지금 엄청나게 잘 되고 있다 그러면 10시까지 해야 돼요.

그런데 안되고 있으니까 이런 거라도 하나 좀 해서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7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7쪽 거기 과학교사초청 세미나 개최하신 거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그뒤로 제가 자료 좀 달라고 한번 했는데 안 와서 그런데 여기 과학교사들이 꼭 세미나에서 제안한 것보다는, 1박 2일 했나요?

하루동안 했나요, 1박 2일 동안, 하루 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하루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거기 현장을 다니면서 이렇게 제안된 내용이 있어요, 그런 부분이 그런 것 중에 내년 계획이나 이런 데 수용된 것 있으면 그걸 자료로, 그건 뭐 2, 3일 걸려도 되니까 자료로 저한테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당시에 과학교사초청 세미나 때 의견 제시한 게 저희들 프로그램에 반영이 지금 많이 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지요, 그 부분을 제가 좀 확인을 하고 싶으니까 해 주시고요.

9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윈터페스티벌, 아이디어로는 본 위원이 봤을 때 상당히 좋고 비수기 극복대책의 일환으로도 좋겠다고 보는데 여기 지금 아이스발레쇼, 국가대표 시범, 얼음조각대회, 스케이트캠프 이런 행사가 있거든요.

이 부분, 세부적으로 들어가지는 않겠습니다.

어떤 이벤트행사를 해도 좋은데 어쨌든 참가자들 그러니까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하나 있어야 될 것같고 또 두 번째는 공연자를 중심으로 행사를 해서는 안됩니다.

내가 일반 시민이었다고 볼 때 이걸 보고 과연 내가 다시 올 수 있을까 하는 이런 관점에서 이것을, 저는 지금 뭐 구체적으로 묻지 않겠어요 시간 때문에, 아이스발레쇼가 됐든 '야 이것만 하면 손님이 온다더라', 예를 들면 지난 여름에 배재대에서 아이스쇼 발레단 초청공연을 했습니다.

그 이벤트행사 했던 친구가 굉장히 열심히 했지만 쉽게 얘기하면 망했어요.

이유는 굉장히 공연 내용도 좋았지만 홍보가 미흡했고 준비기간이 짧았어요.

저도 두 번이나 봤는데 어쨌든 지금은 홍보 이런 부분도 윈터페스티벌에 대한 홍보가 서둘러서 준비가 돼야 될 것이고, 이 아이템 잡는 것도 내가 과연 일반시민, 사장의 눈으로 보면 안보여요.

일반 직원들도 내가 엑스포과학공원 직원이다 그 눈으로 보면 안보이고 내가 정말 서울에 있는 시민인데 한번 이것을 보고 다시 올 수 있는가 이런 개념으로 선택을 해 주시기 바라면서 그것과 관련해서 어떤 다른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은 조금전에 아이스발레쇼라든가 국가대표 시범이라든가 이런 것은 부수적인 오는 고객들을, 메인은 저희들이 그 아이스링크입니다 60m×30m짜리 그리고 가운데는 휘겨를 할 수 있고 또 휘겨레슨도 해주고, 그러니까 얼음 위에 1일 한 600명 내지 이런 정도가 오는데 그 고객들한테 즐거움과 휴식의 그런 것을 넣어주기 위해서 이런 부대적인 거지 이게 주는 아닙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11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에는 제출이 안돼 있기 때문에 11쪽 이것 하나만 말씀드리고 질의를 마무리질까 합니다.

어제 우리 서헌수부장님하고 또 우리 직원분 한 분 두 명이 저를 찾아와서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 이사회 자료를 제가 검토중에 있습니다.

첨단문화산업단지조성과 관련해서입니다.

11월 13일인가요, 이사회에서 이렇게 첨단문화산업단지에 대한 대행계획을 체결했다고 하셨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11월 23일날 했습니다.

의결을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의결을 했다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건 창업보육센터 거기에 대한 것 의결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 창업보육센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다'항 그것입니다.

그전에 시네마센터 하던 데 있지 않습니까, 그 밑에 거기 창업보육센터…….

李康喆 委員 같은 내용인데, 첨단문화산업단지하고 단지 내에 시네센터 얘기하는 거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이건 바깥쪽이고요 첨단문화산업단지는 그 안쪽의 정보통신관 쪽에서부터 쭉 저희 벨트가 연결돼 있지요.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전체적인 첨단문화산업단지조성 내에 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로 이름을 지었어요 지금 시네센터를?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건 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라고 이렇게 이름이…….

李康喆 委員 첨단문화산업단지조성은 벨트화되고 몇 개 관을 포함시키는 것은 분명히 맞고 지금 현재 시네센터 이것이 대행계약 맺은 것이 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 즉 시네마센터 이것만 지금 대행계약을 맺은 거예요?

지금 현재 어떻게 됐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창업보육센터 위·수탁 대행사업입니다 그런 게 바로, 그러니까 대전문화…….

李康喆 委員 그것을 어떻게, 지금 운영계획은 아직 안나왔지요 솔직히?

어떤 의지나 계획은 좀 있나요?

아니 밝히라는 뜻이 아니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지금 장비가 다 시험가동중에 있고 12월중에 오픈하게 돼 있습니다.

거기 아카데미도 들어가 있고 또 양산박영화사하고 박철수필름이 1층에 있다가 그 옆에 센터 2층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이것에 대한 운영계획은 나와 있나요?

구체적으로 안 나와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구체적으로는 안 나와 있고 지금 그 운영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잘 보세요, 제 얘기를 잘 들으세요.

그것과 관련해서 제가 함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첨단문화산업단지조성 전반적으로도 그렇고 그안에 시네센터 저는 호칭을 그렇게 받았는데 여기는 시네마센터 그 다음에 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 이 부분을 사장님, 사장님 능력을 무시해서가 아니고 조성만 조속히 해주시고 전문가한테 맡겨주세요, 그 부분 운영을, 지금 이게 실제로 거기서 시설 작업들어간 게 언제인지 혹시 아세요 그 뒤엣분도?

시설보수 들어간 게 언제인지 아세요 혹시?

(집행기관석에서 「시설보수는 아직 안 들어갔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아니, 시설보수가 아니고 시네센터 그 2층 창고동 앞쪽에 시설작업 들어갔었잖아요?

그게 언제쯤 들어갔는지 혹시 아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

李康喆 委員 제가 말씀드릴게요.

8월부터 들어갔거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7월말쯤에.

李康喆 委員 아니, 사장님 7월말에 결정돼서 8월부터 작업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8월부터 작업한 것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8, 9, 10, 11 지금 이러거든요.

그거요 평수 내가 봐도 참 안타까운데 그거 하는데 4개월 걸리더라고, 아니 사장님이 했다는 거 아니예요.

그 정도라고 지금 우리 행정 전체가, 4개월 걸렸어요.

제가 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부산국제영화제 얼마전에 끝났지요?

부산시에서 그걸 처음에 주관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부산시에서 자체적으로 하다하다 안돼 가지고 영상위원회, 김동호 집행위원장도 잘 아실 겁니다.

영상위원회를 만들어서 3년전부터 가동해 가지고 결국은 재작년부터 대박을 터트리기 시작해서 이렇게 이익 봤거든요.

본 위원의 생각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해줘야 되실 일은 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실 생각을 하시지 말고, 전체 엑스포과학공원을 운영하기도 바쁩니다.

리컨스트럭션 준비하기도 바쁘니까 이 부분은 영상위원회에 맡겨주세요.

전문가에게 맡겨두고, 지금 부산국제영화제가 시나 이런 관을 전부 배제한 채 영상전문가들이 중심이 돼서 마케팅기법에서부터 홍보에서부터 이런 걸 다하다보니까 2년만에 국제적인 영화제로 만들었습니다.

대행계약을 체결했다면 이 모든 부분, 지원해주고 그것이 잘돼야, 물론 나머지 리컨스트럭션상에도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위한 제반 계획이 있지만 본 위원이 볼 때는 얼마전에 영화 시작된 해리포터 그것은 너무 우리가 근접하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1주일만에 1억불을 벌었다는 거 아닙니까?

'쉬리' 얘기 하고 싶지 않아요, '친구' 얘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는 영상시대입니다 세계가, 영상 아니고는 교육도 안됩니다.

영상산업은 미래산업의 보고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 중심이라면 대전은 영상산업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어요.

그것을 할 수 있는 인적 구성요소가 영상위원회에도 있고 또 기타 대덕밸리 내에도 있습니다.

이분들이 중심이 돼서 정말 너희들 시설해주고 준비해줄테니까 너희들이 정말 영상산업 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달라, 그렇게 해서 영상산업이 육성이 되면 그 본토가 바로 엑스포과학공원이 되기 때문에 엑스포과학공원라면 자동적으로 고객 걱정 없고 수익 걱정없이 할 수 있도록 본 위원은 보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의지는 어떠신지 한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게 저희 지금 단지 안에서 시설이 다 완료돼 가지고 12월중에 개관을 예정으로 있습니다.

전번에 시장님께서도 한번 순시하시면서 영화인들이 안내를 한 거 보니까 이것은 영화인들을 위한 시설이기 때문에 편집도 하고 녹음도 하고 더빙도 하고 뭐 그런 시설이 아주 훌륭합니다.

이것은 저희들은 시설관리적인 측면 정도는 저희들이 지금 업무대행계약을 지금 앞으로 해야 되겠는데 위원님께서 시측에다가 그렇게 모든 영상산업육성추진위원회, 저도 여기 이름 들어가 있습니다만 그쪽에서 할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들한테……..

李康喆 委員 이미 촉구해놨고 하겠다는 답변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과학공원만, 예를 들면 그쪽에서 움직이는데 시하고 엑스포과학공원은 그쪽에서 요청하면, 뭐 그렇다고 갑자기 몇백억 요청하는 거 아닐 테니까 시설이 뭐 문제가 있다 또 예산상에 뭐 문제가 있다 뭐 몇십억 달라는 거 아니고 그런 건 저도 해줄 수 없지만 어쨌든 그런 문제가 나오면 "알았습니다" "해주겠습니다" 하는 의지로 가지 않으면 영상산업 이거 실패합니다.

그런 의지로, 그러니까 그쪽에 시설해주고 인프라 구성만 해주고 나머지 부분은 영상위원회 포함이 돼 있잖아요 사장님도, 그러니까 영상위원회에서 모든 것을 주관해서 해야만 실제로 문화산업창업보육센터 건립의 목적 그리고 이것이 토대로 된, 거듭 얘기해서 첨단문화산업단지 자체가 영상산업을 하겠다는 내용이에요.

그것이 모토가 돼서 엑스포과학공원은 정말 이것만 잘되면 앉은자리에서 편안하게 고객유치도 되고 입장수익 지금 현재 60억 이상씩 적자나는 부분도 해소할 수 있다고 보니까 그런 차원에서 그런 의지를 가지고, 만약 그분들이 뭐 하나, 서류 하나 제출했는데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실이나 또 우리 부장 책상에서 3, 4일씩 걸리지 않도록 제반 준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그것에 대한 의지를 듣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하여튼 활성화라든가 또는 대전이 상당히 영상, 부산은 영화를 영화제만 하는 이벤트만 하고 나머지는 대전에서 하는 그런 쪽 아니겠습니까?

李康喆 委員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시 쪽에다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그렇게 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지금 거기하고 조례 제정 같은 것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런 절차가 아무래도 조금 남지 않았나 싶습니다.

李康喆 委員 사장님!

저 오늘 사장님하고 싸우고 싶은 생각없어요.

내가 조금 전에도 답변했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李康喆 委員 이미 촉구해서 다 했다고.

왜 사장님은 꼭 그냥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시든가, 그러면 되지 답변하고서 "이강철위원님이 질의했다면 그렇게 답변하겠습니다." 또 지금 와서 "예." 내가 나쁜 소리 한 것 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아닙니다.

그것은…….

李康喆 委員 그러면 그렇게 답변하면 되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시든가.

그것을 또 내가 전에도 금방 제반 문제는 시하고도 촉구를 해서 확답을 받았다고 그 얘기를 했는데 또 나한테 지금 질의하는 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린 뜻은 그런 것이 전혀 아닌데요.

적극 협력하도록 제가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내가 제안한 사람이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게 제안을…….

李康喆 委員 내가 협조 않겠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감사합니다." 그러면 되잖아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박문창이강철김남욱김광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證人
도시개발공사사장조준호
업무이사윤해병
기술이사임상빈
기획총무부장이상길
동물원관리소장이덕규
체육시설관리소장   박진기
개발사업부장이정수
매립장관리소장장승훈
소각장관리소장최영진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권오흡
상임이사김영관
기획총무부장서헌수
운영부장김용조
판촉사업부장김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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