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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1.12.1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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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0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12月 10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0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1次委員會

1. 위원장선출의건

2. 부위원장선출의건

3. 2002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審査된 案件

ㆍ 보고사항(전문위원 안문환)

1. 위원장선출의건및위원장(이인구)인사

2. 부위원장선출의건및부위원장(여운상)인사

3. 2002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10시 42분)

ㆍ 보고사항(전문위원 안문환)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금일 회의진행과 관련하여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110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1차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7조의 규정에 의거 대전광역시장 및 교육감이 제출한 2002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와 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2001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와 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동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일곱 분의 위원님께서 선임되셨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제1항 및 제11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신 후 예산안 심사에 임하셔야 하겠습니다.

현재 출석하신 위원님은 의사정족수에 달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위원회조례 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위원 중 연장위원께서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당특별위원회 연장위원이신 김남욱위원께서 위원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주재해 주셔야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남욱위원님께서는 위원장석에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職務代行 金南勖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제가 당 특별위원회 연장자로서 위원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맡게 되었습니다.

원만한 회의가 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위원장선출의건및위원장(이인구)인사

(10시 45분 개의)

○委員長職務代行 金南勖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0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1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선출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선출방법에 대하여 제의코자 합니다.

위원장 선출은 구두호천에 의해 선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구두호천에 의해 선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을 추천하실 위원께서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옥위원 말씀하시기는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전반기 부의장을 지내시고 고매한 인품과 풍부한 식견으로 상임위원회와 각종 특별위원회에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이인구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委員長職務代行 金南勖 방금 이원옥위원께서 이인구위원을 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추천해 주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또 다른 후보 추천이 없으므로 이인구위원을 당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인구위원이 당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당위원회의 위원장 선출을 마쳤으므로 본 위원의 임무를 마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이인구위원님은 나오셔서 인사 말씀과 아울러 회의를 주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李寅九 동료위원 여러분!

훌륭하신 위원님들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의정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고견을 겸허하게 수렴하여 당특별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약속드리면서 간단히 인사에 갈음합니다.

이어서 당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코자 합니다.


2. 부위원장선출의건및부위원장(여운상)인사

(10시 48분)

○委員長 李寅九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선출의건을 상정합니다.

당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은 위원장의 유고시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며, 위원님들의 의사전달과 당위원회 운영에 대하여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겠습니다.

선출방법은 위원장 선출 방법과 동일한 구두호천 방법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 선출은 구두호천에 의한 방법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당특별위원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한 적임자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이 하겠습니다, 추천하시는 분이 없으므로.

결과적으로 위원장 계시고 부위원장 한 분을 선출하라고 하시기 때문에 본 위원이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 보시면 두 분 중에 한 분이 해야 되는데 여기 봐서는 좀 패기 있고 젊은 분이 하셔야 되는데, 항상 의정생활 매사를 솔선수범하고 열심히 하는 여운상위원을 추천코자 합니다.

○委員長 李寅九 방금 김남욱위원께서 여운상위원을 추천하셨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추천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분의 추천이 없으므로 여운상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음으로 여운상위원이 당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여운상위원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그 자리에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여운상위원입니다.

부족한 저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님과 함께 위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위원회가 원만히 운영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寅九 여운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당특위 예산안 심사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대로 금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실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당특별위원회 일정 등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원만한 위원회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1시 01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토록 한 후 운영위원회 및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예산안을 심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하고 모레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하겠습니다.

13일에는 시장이 제출한 200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후 추경예산 안과 2002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고자 합니다.

당특위 마지막날인 14일엔 교육감이 제출한 200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02년도 예산안을 심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가 되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3. 2002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11시 03분)

○委員長 李寅九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권선택 행정부시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행정부시장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權善宅 행정부시장 권선택입니다.

평소 시정발전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인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2002년도 예산안 심의에 앞서서 심심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의회에 제출한 2002년도 예산안은 1조 4,053억 4,700만원으로서 금년도 1조 3,512억 5,400만원보다 4%인 540억 9,3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내년도 예상 경제성장률 5% 내 보다는 낮게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는 9,007억 7,400만원으로써 지방세와 중앙지원 예산의 증액으로 금년도 당초 예산보다 9.5%가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인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개발주체의 변경 등으로 금년도보다 4.6%가 감소하였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특징은 신규사업은 최대한 억제하고 계속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복지·환경 등 소프트웨어 부분에 중점 계상을 하였습니다.

또한 지방채 방행을 대폭 축소하여 일반회계는 지방채사업과 채무부담사업을 하지 아니하고 특별회계도 도시철도와 상수도사업에만 최소한의 지방채를 발행하는 한편 감채기금을 지속 정립하는 등 안정적인 재정운용 기조를 유지하는 데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산편성단계부터 시민토론회와 인터넷 설문조사를 통해서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였고 이를 예산에 반영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였습니다.

분야별 재원 부분은 3대 중심산업인 대덕밸리의 활성화, 재래시장 현대화 등 지역경제 부분에 544억원, 도시철도, 도로교통 등 SOC사업에 3,032억원, 장애인·노인·저소득층·사회복지 분야에 1,846억원, 교육·문화·예술·체육 분야에 1,931억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임대주택건설 등 지역개발에 1,520억원, 보건과 환경분야에 1,826억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예산을 편성하면서 재원배분에 합리성 확보를 위해서 시민 의견수렴은 물론 실·국장으로 구성된 예산 심의회를 개최하여 심도 있는 심의와 토론을 거치는 등 나름대로 생산적이고 효과적인 예산이 되도록 노력을 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내년도는 4대 지방선거와 월드컵이 개최되는 매우 중요한 한해입니다.

이 점을 감안해서 내년도 계획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寅九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행정부시장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행정부시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행정부시장 퇴장)

이어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은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인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시민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에 헌신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지금부터 2002년도 예산안 개요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시 재정여건 및 예산편성방향, 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재원 판단, 일반회계 예산안, 주요 투자사업 내역, 계속비사업 예산 순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이미 각 상임위원회를 통해서 해당 실·국장으로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를 하셨겠습니다만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예산안의 전반적인 사항을 종합적으로 다루시게 됨으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시 재정여건 및 예산편성 방향입니다.

지방세와 국고보조금 등 의존수입 증가로 인해서 일반회계는 2001년도 당초예산보다 신장하였으나 특별회계는 대덕테크노밸리 개발방식 변경 등으로 감소되어 2002년도 예산 총규모는 2001년도 당초예산보다 4%인 541억원이 증가한 1조 4,054억원입니다.

일반회계 예산의 세입은 지방세가 469억원 증가와 순세계잉여금 증가로 인해 세외수입이 30억원 증가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 등 의존수입은 다각적이고 총체적인 노력의 보람으로 당초예산 대비 국고보조금은 24.3%인 284억원이 증가되었고, 지방교부세는 38.8%인 164억원이 증가된 반면 지방양여금은 정부 재정운용 방향이 변경됨으로써 저희 시로서는 다소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채는 건전재정 운용을 위한 채무감축을 위해서 발행하지 아니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예산은 상수도사업 및 의료보호기금사업, 토지구획정리사업, 도시철도사업은 증가하였으나, 산업단지조성 특별회계 등의 감소로 2001년도 당초예산보다 241억원이 줄었습니다.

세출은 예산편성의 기본방향을 경제여건과 세수 전망을 감안하여 수지균형의 원칙에 의거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재원 배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일반회계는 지방채 및 채무부담사업을 시행하지 아니하고 감채기금을 지속 적립하여 건전재정운용을 기조로 하였으며, 특별회계는 지방채를 최대한 억제하였습니다.

또한 예산편성시부터 예산 토론회와 인터넷 설문을 통해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하면서 지역경제개발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는 등 시정 7대 역점시책 목표 실현을 위해서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신규사업은 최대한 억제하면서 계속사업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임의보조금 운영방법을 개선하는 등 재정관리제도 개선으로 책임재정 구현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다음은 4쪽 예산안 규모입니다.

내년도 우리 시의 예산 총규모는 1조 4,053억 4,700만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보다 4%인 540억 9,3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일반회계는 9,007억 7,400만원으로 금년 당초예산보다 9.5%인 782억 3,7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5,045억 7,300만원으로 당초예산보다 4.6%인 241억 4,400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회계별로는 상수도사업특별회계는 949억 3,600만원으로 당초예산보다 0.2%, 하수도사업특별회계는 당초예산보다 8.4%가 증가하였으며,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는 588억 1,500만원으로 25.6%가 주택사업특별회계는 27억 5,900만원으로 34.8%가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는 169억 7,700만원으로 26.6%가 감소하고, 의료기금특별회계는 616억 9,900만원으로 67%가 증가하였습니다.

토지구획정리특별회계는 554억 1,200만원으로 162.9%가 증가하였고, 산업단지조성사업특별회계는 38억 2,600만원으로 96%가 감소하였으며, 도시철도건설사업특별회계는 1,721억 6,600만원으로 25%가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 일반회계 재원판단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총 세입재원은 9,007억 7,400만원으로 재원별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다시 말해서 자체수입이 72.2%인 6,509억 4,700만원이고 지방교부세, 지방양여금, 국고보조금 등 의존 수입은 27.8%인 2,502억 2,700만원입니다.

따라서 우리 시 내년도 재정자립도는 72.2% 금년보다는 0.8%가 낮아졌습니다.

필수경비는 총 8,161억 1,200만원으로 공무원 인건비가 644억 5,600만원, 관서운영비가 205억 9,600만원, 복리후생비가 기준경비 350억 9,400만원,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등 의무적 경비가 4,355억 8,600만원, 국고보조사업이 1,963억 9,400만원, 지방 양여금 사업이 426억 900만원, 교부세 사업이 56억 4,100만원, 도로굴착복구 부담금 사업 등 157억 3,600만원으로 필수경비를 빼고는 우리 시의 가용재원은 846억 6,200만원입니다.

이 재원을 가지고 중기재정계획을 토대로 우선순위에 따라 투자사업을 선정하여 세출예산을 편성하였으며, 내년도 가용재산 규모는 일반회계 예산의 9.4% 수준으로 열악한 재정의 단면을 볼 수 있겠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말씀드리면 내년도 세입 규모는 9,007억 7,400만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9.5%가 늘었으며, 제2회 추경예산보다는 10.1%가 감소한 규모가 되겠습니다.

지방세는 등록세와 주행세가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자동차세 감소로 금년도 당초 예산보다 8.6%가 늘어난 5,896억 6,200만원이고 세외수입은 사업수입과 순세계 잉여금 증가 등으로 금년도보다 5.3%가 늘어난 608억 8,500만원입니다.

지방교부세는 교통 및 특별교부세가 274억원 늘어난 반면 현충원 진입로 사업비 증액교부금 110억원의 감소로 금년보다 38.8%인 164억 2,900만원이 증가한 587억 3,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방양여금은 광역도로 정비사업비를 축소하여 이를 오염하천 정비사업비에 배정하므로서 도로부문 양여금이 감소하여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10.2%가 줄어든 462억 9,400만원입니다.

국고 보조금은 적극적인 확보 노력으로 금년도 당초 예산보다 23.3%가 증가한 1,451억 9,700만원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지방세는 건전재정을 위해 일체 발행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9쪽 세출예산입니다.

기능별로 세출예산을 분류해 보면 공무원 인건비 등이 포함된 일반행정비는 720억 1,500만원, 국민기초생활 보장 관련 생계 주거비 등 사회개발비가 3,902억 500만원이며, 3대 교통사업 도로교통 등 경제개발비가 1,769억 7,000만원, 소방활동 등 민방위비가 321억 9,300만원, 자치구 재정지원과 예비비 등 지원 및 기타경비는 2,293억 9,100만원입니다.

성질별로 구분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10쪽에서 19쪽까지의 주요 투자사업 내용에 대하여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하여 대분류 사업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대 중심사업 육성 및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 563억 8,100만원, 도로교통 분야에 3,031억 5,300만원, 사회보장 분야에 1,846억 1,600만원, 교육 및 문화사업분야에 1,930억 1,200만원, 보건·청소·환경사업에 1,825억 8,100만원, 도시주택 및 지역개발 분야에 1,520억 500만원, 민방위 및 소방 분야에 320억 9,300만원, 일반행정 분야 에 2,363억 700만원, 기타 지방채 상환 등에 650억 9,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 계속비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계속해서 시행코자 하는 사업은 총 11건으로 신규로 의회의 승인을 받고자 하는 사업은 동서관통도로 개설 2공구 사업이며, 기타 10개 사업은 이미 의원님들께서 계속비로 승인해 준 사업으로서 투자사업비 효율적 배분을 위하여 연도별로 투자액을 조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2년도 예산안에 대한 주요내용을 개략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만 더욱 상세한 내용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나라 경제는 미국의 테러사건 이후 세계 경제의 동반침체로 인해서 내년도에도 전반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활성화를 적극 뒷바침하는 방향이 정부의 기본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도 중앙정부의 재정운용 방향과 맥을 같이 하면서 생산적인 재정기능의 역할이 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야에 재원을 중점 배분하고 민선 2기의 마무리와 전국 동시 지방선거 소요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조화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나름대로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배분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편성하였음을 십분 이해하여 주시고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2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운영위원회소관, 행정자치위원회소관)

·2002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교육사회위원회소관)

·2002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산업건설위원회소관)

·2002년도일반회계예산안첨부서류(대전광역시)

·2002년도기금운용계획안(2002년도일반회계예산안첨부서류, 대전광역시)

·2002년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2002년도특별회계예산안첨부서류(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이상 7건 별도보관)

·2002년도일반및특별회계예산안

·2002년도예산안제안보고서(대전광역시)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寅九 박성효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2002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일반회계, 특별회계, 2002년도 기금운영계획, 종합의견 순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안문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운영 및 행정자치위원회 예산 심사는 중식을 마친 후 오후 2시부터 심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呂運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02년도 예산안은 어려운 경제와 열악한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하시고 내년 한 해 동안 대전 살림의 향배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안임을 십분 감안하시어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투자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운영 및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운영위원회부터 하지요, 없으면.

○委員長代理 呂運相 일괄해서 하는 것이니까 상관없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의회 의정모니터 활동 보상금이 의정모니터제를 도입했으면 활동 보상금을 올려야 되는데 1,400만원이 감액된 이유를 얘기해 보세요.

○議會事務處長 李昭榮 사무처장 이소영입니다.

이원옥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혹시 추경에 삭감된 내용을 물으신 것입니까?

李源玉 委員 추경이구나, 추경에 사용을 안 해서.

예, 알았습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71쪽을 봐주시면 기획관리실에서 풀보조에 사회단체보조금 임의단체 풀보조가 지금 얼마 되어 있습니까, 71쪽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임의단체 풀보조가 1억 1,000만원이 되어 있네요.

朴幸子 委員 1억 1,000만원은 어디에서 쓰는 돈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설명을 드릴게요.

아시는 바와 같이 금년까지는 사회단체에 대한 임의보조금을 실링이 8억이었습니다만, 시에서 운영하기는 예산을 6억 세워 가지고 예산실에 다 같이 놓고서 운영을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또 사회단체 임의보조금을 다소 축소시켜 나가는 것이 추세이기 때문에 운영 형태를 내년에는 바꾸려고 그럽니다.

금년에 사용한 실적들을 고려해서 많이 쓰는 실·국에 아주 편성을 해주고 그 실·국장 책임 하에 다른 기금이나 보조금과도 연계해서 검토를 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총 사회단체에 대한 풀보조금을 5억을 세우면서 4억 9,000은.

朴幸子 委員 총 5억을 세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총 5억을 세우면서…….

朴幸子 委員 2002년도 풀보조 예산이 5억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총 5억입니다.

금년에는 6억이었는데 1억을 줄여서 총 5억으로 하고 그것도 많이 쓰는 실·국별로 해서 1억 1,000을 뺀 3억 9,000을 실·국별로 구분을 해주고, 어떤 실·국에도 부담되지 않는다든지 또 4/4분기 쯤에 이르면 예기치 않았던 수요들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또 세워주지 않은 실·국에서 발생하는 임의보조 필요성들을 고려해서 그것만을 총괄적으로 기획관리실에 1억 1,000만원을 풀보조로 세워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임의단체 보조금을 1억 1,000만원은 각 실·국에 배정을 해주고 남은 돈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전체로 5억을 세우셨다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幸子 委員 아닌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전체로는 8억을 세웠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고요, 실링이 8억인데, 세울 수 있는 금액이 8억인데.

朴幸子 委員 8억을 세웠는데 실·국에 배치해 주고 1억 1,000만원이 남은 것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 않고요, 실링은 8억까지가 세울 수가 있는데, 지침 상에는, 그것을 금년에도 6억만 세웠고 또 내년에는 그것도 1억을 더 줄여서 5억만을 총 세우되 1억 1,000만원을 제외한 3억 9,000만원은 주로 많이 쓰는 실·국에 국별로 배정을 해주고 1억 1,000만원은 예기치, 다른 실·국에 소관되지 않는다든지 또 임의보조금을 배정해 주지 않은 실·국에서 소요가 발생하는 것 이런 것들을 대비해서 풀성격으로 기획관리실에서 관리하는 것입니다.

총액은 금년보다도 1억을 더 줄인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2001년도에는 풀예산이 얼마였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금년에 6억이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금년에 6억이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1억은 왜 줄였습니까?

5억 예산에서 지금 하셨다고 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반납하려고 그럽니다.

왜 그러냐 하면 풀보조의 성격이 너무 많아도 옳지 않기 때문에 금년에 저희가 운영하면서 굉장히 내핍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금년에 운영을 5억 범위 내에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또 추경에서 일부분도 삭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5억이면 알뜰하게 쓰면 1년이면 운영이 되리라고 판단이 됩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보면 현안사업추진해서 풀보조가 1,8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이것은 어디에 쓰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은 보조가 아니고 시책업무추진비입니다.

朴幸子 委員 시책업무추진비를 풀보조에 쓴다 이 말씀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지요.

그 풀은 구체적으로 어디에 나눠놓지 않고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추진하려고 하는데…….

朴幸子 委員 포괄적으로 쓰는 돈을 현안사업추진비 1,800만원 세웠다 이 말씀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은 보조금이 아니고 시책추진업무추진비를 풀로 세워 가지고, 예산실에 세워서 모자라는 부서에 또 연말이나 이런 쪽에 소요가 다 끝난 다음에 발생하는 수요들을 고려해서 예산실에서 이것은 풀로 운영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것은 보조금은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83쪽, 거기 보면 자산 및 물품취득비가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幸子 委員 그 중간에 보면 LCD 다기능사무기기 구입비가 있고 그 다음에 다기능사무기기 구입비가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幸子 委員 LCD 다기능사무기기를 어떤, 무슨 액정화면 이런 것을 얘기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것은 어디에 나가는 것이 4개입니까, 4대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말씀을 드릴게요.

LCD 다기능사무기기가 지휘부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4개를 교체해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시장실, 부시장실, 제 방해서 4개를 화면을 크게 해 가지고 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4개를 보조해 주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다기능사무기기가 100대가 들어갔는데 이 100대는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다기능사무기기가 쉽게 이해하시면 PC 교체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금년에도 일부 고려해 주셔서 200여 대를 교체를 했는데 내년에도 사실은 193대를 교체해야 됩니다, 순기로 볼 적에.

그런데 일단은 당초예산에 100대 예산만 세우고 나머지 부분은 추경 때 재원을 봐가면서 점진적으로 교체해갈 내용입니다.

이게 '96년도인가서부터 계속 일부 사오고 사오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다루고 있는 문서의 양이 상당히 커졌어요, 전자결재 양도 많이 높아지고.

이런 기능들을 하다보니까 옛날에 사준 것들이 기능이 따라오지 못해 가지고 업무수행하는데 불편하다하는 직원들의 여론이 많아서 단계별로 그것을 교체해 주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현재 사용중인 다기능사무기기가 몇 대가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많지요, 잠깐만요.

지금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것이 총 2,073대입니다.

朴幸子 委員 2,073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래서 지금 다 보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朴幸子 委員 거기에서 구분을 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얘기해 드릴게요.

팬티엄급 이하가 지금 193대입니다.

그것을 금년에 바꿨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팬티엄Ⅱ급이 447대, 팬티엄Ⅲ가 1,433대 이런 형태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연도별로도 '97년서부터 계속 조금씩 조금씩 구입해 왔고.

朴幸子 委員 우리가 지금 예산서를 보니까 감사관실 같은 데, 공보관실 같은 데도 보면 이게 실·국별로 노트북을 구입한다고 예산 서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100대가 또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193대가 교체해야 되는데 일부만 한다고 말씀드렸고, 감사관실에서는 감사관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왜 예산을 세워줬냐면 감사가 많이 옵니다.

많이 오는데 감사관들이 꼭 사무실에만 활동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감사의 편의를 제공해 달라는 주문이 늘 있어왔고 그래서 노트북을 사 가지고 현장에 가서도 확인하고 이런 수요 때문에 감사관실에서 더 사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수용을 하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일부 교체되는 것이 있으면 그 부분도 감사관실에다 지정을 해줘서 대개 감사가 한 번 오면 한 10명 이상씩 와요.

그러면 그분들이 현장 확인할 때 노트북이 아니면, 데스크탑으로 들고 다닐 수가 없고, 그래서 노트북을 지원해 달라는 요구 때문에 그것은 별도로 담아준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이것을 전산실에서 통합해 가지고 일괄 구입을 해 가지고 배분시켜줘도 더 효율적이 아니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도 됩니다. 이쪽에다 세워도 되고.

朴幸子 委員 전부 달라고 하는 것보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이쪽에 세워도 되고 이쪽에 세워도 되는데 용도가.

朴幸子 委員 결국은 지금 감사관실 같은 경우에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관리를 그쪽에서 하라고 하는 측면이지요, 저희는.

朴幸子 委員 그렇게 되면 노트북이 2대 있어서 중복되는 경우도 있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는 않고요.

朴幸子 委員 그렇지는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지는 않고 감사반들이 왔을 적에 요구가 그 사이에도 몇 번 있었어요.

오면 실내에서만 감사하는 것이 아닌데 감사반들이 여러 번 오니까 그 편의를 위해서 노트북으로 이동할 수 있게, 이동식으로 할 수 있게 지원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몇 대 지원을 해주는 것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다 사서 저희가 관리해도 되지만, 그것은 특별한 케이스가 되니까 별도로 세워 가지고 감사관실에서 별도로 관리해라, 하는 차원에서 해주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두 대씩 가지고 있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지금 100대 구입하는 것은 부족하기 때문에 구입하는 것이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럼요.

총 193대를 사야 되는데…….

朴幸子 委員 93대를 추경에 또 사야 되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부 여건이 되면 교체해 줘야 됩니다만, 당초예산이기 때문에 우선 예산 형편대로 100대만 사고 나머지는 추이를 보자 이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21쪽에 행사실비보상금 해 가지고 투명사회만들기 세미나 그랬는데 투명사회가 무엇입니까, 121쪽요.

○監査官 趙明植 감사관입니다.

투명사회만들기 세미나는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부패방지법이 금년도에 제정이 되어 가지고 내년 1월 25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뭔가 투명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내년 상반기 중에 세미나는 한번 개최해 가지고 범시민적인 반부패의식개혁 추진하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서 시민단체라든가 일반 시민, 공무원 등이 참여해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런 내용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여기 대상은 공무원하고 일반시민입니까?

○監査官 趙明植 세미나에 참석…….

朴幸子 委員 공무원하고 일반시민 대상이라고 하셨지요?

○監査官 趙明植 참여하는, 주제 발표를 한다든가 그런 것은 관계 전문 대학교수라든가.

朴幸子 委員 물론 그렇겠지요.

전문가가 하지만 대상자, 참여 대상자는?

○監査官 趙明植 참여 대상자는 저희 공무원도.

朴幸子 委員 공무원만?

○監査官 趙明植 아니지요, 일반시민, 시민단체…….

朴幸子 委員 일반시민하고 공무원요?

○監査官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게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거지요?

○監査官 趙明植 예.

朴幸子 委員 이게 우리가 보면 총무과에서도 각종 교육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監査官 趙明植 예.

朴幸子 委員 여러 가지 직장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을 총무과에서도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것을 1회성, 지금 여기 보면 그냥 한 번 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그렇지요?

○監査官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1회성 행사에 그치고 마는 것인데 이것은 어떤 1회성 행사가 된다면 효과가 있습니까?

○監査官 趙明植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아까 처음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부패방지법이 금년에 처음 제정이 되어 가지고 시행이 내년 1월 25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그래서 어떤 전국민적인 정부의 투명성, 부패방지의 의식개혁 이런 차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우리 시에서도, 저희 감사관실에서도 한 번 사례 위주의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도 시민들한테 그러한 정서를 함양시키고 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서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1회성에 끝나지 않도록 이런 행사는, 이게 한 번 교수 모셔 가지고 그냥 어떤 강의나 듣고 이런 식으로 끝나지 말고 정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례 위주 식으로 해서 실감이 나게끔 이러한 형식으로 행사를 치러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監査官 趙明植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공무원 대상하고 시민들 대상으로 해서도 같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밑에 민원공동조사참여자 실비보상 해 가지고 시민 옴부즈맨이 있는데, 시민 옴부즈맨이 지금 몇 명 있습니까?

○監査官 趙明植 금년 연초에는 37명이었었는데 옴부즈맨 운영을 보강하자하는 차원에서 13명을 더 보강해 가지고 현재는 50명입니다.

朴幸子 委員 50명입니까?

그런데 여기에서 지금 민원공동조사 참여자는 10명만 하게 되어 있네요?

○監査官 趙明植 그러한 내용이 아니고 어떠한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옴부즈맨이 저희 감사관실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공무원들에 대한 비위 이런 것이 진정 민원이 있을 때 저희 감사관실 직원들만 조사를 하면 객관성이 결여되고 투명성이 결여되어 있지 않나 그래 가지고 옴부즈맨 운영도 활성화할 겸 해서 집단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된다든가 공무원 비위 내용이 접수가 되면 옴부즈맨 위원님들하고 같이 한번 나가서 조사를 하자 그런 맥락에서 금년에 처음으로 운영했거든요.

그래 가지고 금년에 두 번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추이로 볼 때 내년에는 한 10회 정도 운영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되어 가지고 10번 정도 운영하는 것으로 봐서 참여 실비보상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옴부즈맨이 지금 37명, 삼십 몇 명?

○監査官 趙明植 현재 50명입니다.

朴幸子 委員 50명이라면 거기에서 10명만 활용하지 마시고 많은 인원을 활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監査官 趙明植 활용은 전체 50명이 가능하다면 다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30쪽을 한번 봐 주세요.

거기 임차료가 있지요?

공무원 휴양시설 임차료, 이게 5구좌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설명해 주세요, 어디다가 임차를 할 것인가?

○總務課長 朴煥用 총무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공무원들이 내년도부터 주 5일제 근무 이런 것도 검토되고 또 그간에 휴가철을 맞이해서 적정한 휴양시설이 없기 때문에 내년도부터 휴양시설을 임차해 가지고 활용할 계획으로 내년도에 한 10구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 공무원친목회에서 5구좌를 하고 일반회계에서 5개 구좌를 지원받는 것으로 해서 임차료를 세웠습니다.

朴幸子 委員 5구좌가 무엇입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콘도 회원권을 사는 거지요.

朴幸子 委員 회원권을 산다 그 말씀입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그리고 5개 구좌에 대한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한 번에 갈 수 있는 인원이 몇 명 됩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저희들이 그것을 연간 한 2박 3일 기준으로 해서 한 150 가족이 이용 가능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朴幸子 委員 150 가정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대전시내 우리 공무원이 지금 몇 분이 되십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사업소까지 한 2,500여 명 됩니다.

朴幸子 委員 예, 2,500명인데 다 수용이 됩니까, 더군다나 휴가철에만 이용하실 것 같은데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시에 활용은 물론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운영 과정에서 연간 또는 분기별로 이용객을 사전에 받아 가지고, 또 활용은 주로 고위직보다는 하위직이나 현업부서에 있는 공무원들한테 우선 사용하게 한다든가 예산이 반영된다면 이런 것은 세부 운영지침을 마련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朴幸子 委員 우리 대전시는 지금 이게 처음 만들어지는 것이라 상당히 좋고 바람직한 것인데 이웃의 충청남도는 이게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 운영에 대한 문제점 들어보셨어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신문 보도난 것도 보고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서 문제점이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우리도 이게 사실 겨우 10구좌 정도로 한다 그래도 이 많은 공무원들이 다 수용하기는 어렵잖아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문제점이 상당히, 굉장히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떤 방안과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다 세워놨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그것은 예산이 반영이 된다면 저희들이 전 직원들한테 의견도 받아보고 또 전문가들 의견도 듣고 해서 세부적인 운영 기준을 마련하려고 그럽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38쪽을 한번 봐주세요.

직원 능력개발비가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幸子 委員 직원 능력개발비에서 사설 어학원등 수강료가 있고 직원 외국어 교육 강사 수당이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은 지금 수강료를 50명 기준 했네요, 6개월로?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동안에는 6개월 안 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간에는 금년에 3개월까지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3개월까지 할 때 인원은 몇 명이었었어요?

○總務課長 朴煥用 금년도 57명이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금년도까지는 3개월이고 내년부터 6개월이라는 말씀이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3개월 할 때가 57명이었는데 6개월 할 때는 인원이 50명 가지고 됩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이 외국어라는 것이 누구나 다 같이 하는 것은 아니고.

朴幸子 委員 잠깐요, 원래는 57명 아니었지요, 100명 기준했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게 하다가 57명, 반으로 줄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幸子 委員 그 원인은 어디에 있어요?

○總務課長 朴煥用 실제 외국어라는 것이 처음에는 어떤 동기로든 참여를 많이 하는데 진행하면서 많은 인원이 중간에 그만두게 됩니다.

그런 그 이유는 자기 어학 수준하고 자기 시간, 활용 시간하고 여러 가지를 감안해야 되기 때문에 원래 당초 계획할 때보다 수료 때는 상당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그것을 감안해서 금년도에 한 50명 정도 선이면 되겠다해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100명이었다가 50명으로 줄었으니까 인원이, 이것 사실 혜택이 더 많이 가야 되거든요, 그렇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많은 인원수가 많이 혜택을 봐야 되는데 6개월로 하는 바람에 혜택 수는 반으로 줄어들었어요, 그렇지요?

그런데 그 6개월 해 가지고 그 반이 결국은 수료할 때 가면 또한 반으로 줄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때까지 추세로 봐서.

그렇게 되면 교육의 효과가 있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어학이라는 것이 잘 아시겠습니다만, 1, 2개월 단기간에 효과가 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실제 지난해에 그 밑에 외국어교육 강사수당도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당초에 아침하고 저녁 근무 시간 이외에 일정 수준 어학강좌를 개설해서 거기서 수료한 사람들이 자기 수준이 맞는 사설 어학원을 찾아갈 적에 그것을 주는 것이 능력개발비인데 아마 당초에, 금년도에도 또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할 그런 계획이.

그렇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인원을 가지고 혜택이 많다 적다 하기는, 그렇게 보고드리기는 문제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이 시에서 예산을 들여 가지고 교육을 받게 되면 그분들을 활용을 해야지요, 그렇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이번에 6개월 과정 교육 끝나면서 언어구사 능력이 있으면 정말 그분들을 갖다가 국제행사에 외국통역도 할 수 있겠고 또 본 위원 생각으로는 사례로 지방자치 중심으로 해서, 무슨 대회를 영어 웅변대회를 한다든가 무슨 영어에 관계되는 어떤 대회도 할 수 있잖아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무슨, 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된다 이 얘기예요.

그냥 교육으로 예산만 낭비할 것이 아니라 정말 배운 사람이 10명이 됐든 20명이 됐든 6개월 과정이 다 끝나면 정말 그 돈의 가치를 받게끔 그분들에게 어떤 책임을 부여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애초부터 50명 수강신청을 받을 때 그분들한테 책임이 주어지는 거예요, 무슨 통역을 맡아서 하든지 아니면 외국어경시대회를 할 때 에 응시를 하라든지 어떤 조건을 부여해 줘서 책임 있게 할 수 있게끔 이런 제도가

돼야 될 것 같아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처음에 시작할 때 그런 부담이 되면 참여율 문제도 있고 해서 저희들은 물론 외국어 공부를 해서 어느 정도 활용 가능하다면 저희들이 하고 있는 국제행사에 전부 참여를 시킵니다, 또 안내라든가 이런 데에.

그렇게 하고 또 국가나 어떤 평가기관에서 평가하는 데에 해서 어떤 자격을 취득하면 근무성적 평정 시 가점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외국어 습득을 열심히 하는 데에 대한 인센티브는 저희들이 적용을 하고 있다고 이렇게 보고 드립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직원 외국어교육 강사수당이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幸子 委員 이것은 그 동안 어떻게 추진 되어왔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방금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들이 일본어, 중국어, 영어 이 3개 어학과정을 아침반하고 저녁반하고 나누어서 개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 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외국어 강사에 대한 강사비입니다.

朴幸子 委員 상반기는 몇 명이 했고 하반기는 몇 명이 받았습니까, 어학별로요?

○總務課長 朴煥用 상반기 중에는 영어가 48명.

朴幸子 委員 38명이요?

○總務課長 朴煥用 48명, 일어가 23명, 중국어 14명 이렇게 했고 하반기에는 영어가 15명, 일어가 23명, 중국어가 12명 이렇게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 혹시 이분들한테도 지원을 해주고 그냥 무료로 하는 것입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무료입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은 무료지요, 강사수당만 나가고?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분들이 이렇게 하신 분들이 다시 사설학원에 지금 어학수강도 할 수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원래는 그런 취지입니다.

이것이 어느 정도 기초적인 수준이 되면 다시 자기 수준에 맞는 다양한 사설학원을 가면 그때 지원해 주는 것이 능력개발비입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수강료까지 대납하면서 할 때는 효과를 기대하면서 그분들한테 그것을 완전히 책임을 쥐어주는 이런 교육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155쪽을 보면, 시정종합센터인데 그것은 내버려두겠습니다.

157쪽을 봐주세요.

대전사랑운동 157쪽에, 대전사랑운동해 가지고 민간경상보조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운영비, 대전사랑운동 관련사업비, 대전사랑시범학교 운영 이렇게 등등 대전사랑이 나와있는데 지금 전반적으로 봤을 때에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지금 몇 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현재 등록된 단체는 93개 단체, 회원은 약 한 31만명 정도 됩니다.

朴幸子 委員 93개 단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 단체를 가입하는 기준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렇지 않습니다.

시민단체라면 어느 단체이고 가입해서 할 수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여기에 안 들어간 단체는 왜 안 들어갔어요?

대전시내단체가, 시민단체가 전부다 몇 개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지금 현재 저희한테 비영리법인등록에관한법률에 의해서 지금 등록된 단체가 약 한 140여 개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 중에 93개 단체가…….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140개 단체에다가 다시 여기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구성되니까 가입하라는 그런 공문을 다 냈습니까, 140개 단체에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것은 저희가 안 내고 아시다시피 대전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순수한 민간단체이기 때문에 그 단체에서 시민단체에다가 가입권유를 해서 그래서 현재 확보된 단체가 93개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이것이 전체로 봤을 때, 이것은 예를 든 것입니다.

단체에도 새마을대전광역시지부 12명, 광역시지부라면 시지부 산하에 각 단체가 있는 것 아니예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朴幸子 委員 그럼 시지부라면 임원들을 얘기하는 것이라고요, 그렇지요?

12명이라는 것은?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여기 임원들이 무슨 단체가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무슨 말씀이신지…….

朴幸子 委員 아니, 여기 새마을대전광역시지부 12명 해 가지고 가입이 됐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朴幸子 委員 12명.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朴幸子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여성단체협의회나 새마을대전광역시지부와 똑같아요.

왜냐 하면 그 산하단체라고 10개 단체가 다 했거든요.

그러면 협의회든 시지부든 거기에는 임원들만 구성이 되어 있다고요, 회원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렇지요?

그런데 왜 단체를 여기다 집어넣었습니까?

그런 문제점, 그것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 보니까 또 대전상공회의소 25명 또 (주)싱크텍 39명, 그럼 여기 기준이 없다 이 얘기예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 기준은…….

朴幸子 委員 전혀 없는 거예요?

그냥 뭐…….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대전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대전을 사랑하는 그런 단체는, 그러한 또 대전사랑을 목적으로 하는 이러한 단체는 어느 단체이고 가입하도록 문호가 개방되어 있습니다.

회원이 얼마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고.

朴幸子 委員 그리고 여기도 보면 월드컵문화시민운동 대전시협의회 7명, 그런데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대전사랑운동을 해 가지고 단체별로 50개 단체에다가 200만원씩 지원하게 되어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니지요, 200만원씩?

朴幸子 委員 아니요, 여기 되어 있어요, 50개 단체에 예산 나와 있잖아요, 지금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니, 200만원씩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것은 지금 1억 세운 것이 금년의 경우…….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단체에 200만원씩 해서, 한 단체에 200만원씩 50개 단체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니지요.

朴幸子 委員 지금 자료 그렇게 나와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것은 아니고,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이것이 1억원에 지금 대전사랑운동 관련사업비가 지금 예산을 저희가 올렸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무슨 얘기냐 하면 내년도에 50개 단체에 200만원씩 딱 쪼개주겠다는 것이 아니고 대전사랑운동협의회에서 대전사랑운동 관련 다섯 개 과제가 있거든요, 대전경제 키우기, 인재 키우기, 정신 세우기, 문화꽃 피우기 또 밝고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그 5대 사업을 전개함에 있어서 그 시민단체에서 그 사업계획서를 받아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 1억원 가지고서 사업비를 쪼개는 것입니다.

그런데 금년의 경우 저희가 따져보니까 20개 단체밖에 혜택을 못 봤어요, 6,000만원인가 가지고.

그래서 내년도에는 최소한도 거기 가입된 단체에서 배 이상 그러니까 50개 단체 이상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하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뜻이지 딱 50개 단체에 200만원씩 쪼개주겠다, 그런 뜻은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니까 이제 신청한 데에 대해서, 93개 단체 중에서 50개 단체를 신청한 것이 적정한 사업이라면 선정을 해서 50개 단체에다 200만원을 준 다는 얘기 아니예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러니까 50개가 될 수도 있고 60개도 될 수 있고 40개가 될 수도 있고.

朴幸子 委員 그러면 자료에다 왜 50개로 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것은 저희가 금년에 20개 단체밖에 사업에 관여를 못 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최소한도 거기의 두 배 반인 50개 단체 이상은 혜택을 봐야되겠다, 이런 뜻이지 딱 50개 그냥 나누어 먹기 식으로 200씩 주겠다, 이 뜻은 절대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여기는 사업비가 보니까 200만원씩 곱하기 50개 단체 딱 제가 자료받았습니다.

자료를 받으니까 50개 단체 200원씩 이렇게 해서 1억 예산이 세워졌어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 보면 준법질서확립운동 수범사업 추진인데 여기도 또 25개 단체에다 주는 거지요?

이것도 역시 200만원씩 25개 단체네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이것은 이제 월드컵…….

朴幸子 委員 이것은 뭐 같이 중복되는 것 아닙니까, 혹시?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니지요, 이것은 월드컵대비 친절, 질서, 청결 또 준법질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일하시는 그런 시민단체에 줄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도 분과별로 한다는 것도 그것도 결국은 월드컵 대비하고 분과별 대전사랑운동이 다 들어가는 것 아니예요, 질서니 뭐 다 들어가네요, 여기 내용을 보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니지요, 아까 대전사랑운동 관련사업비는 대전 5대 과제가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대전경제 키우기, 인제 키우기, 대전정신 세우기, 대전문화 꽃피우기, 밝고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이 5대 과제가 있거든요.

거기 그 사업으로 하기 위해서 이제 1억원의 사업비는 되어 있고 이것 준법질서 관련은 저희가 아시다시피 금년 4개 기관 공동으로 준법질서운동을 벌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에 5,000만원 들여서 월드컵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그런, 그러니까 중복되는 것은 아니고.

朴幸子 委員 그럼 5개 분과별로 된 단체, 50개 선정된 단체와 또 여기 지금 말씀드린 준법질서확립운동 수범사업을 한 그 단체 중복될 수 있겠네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중복될 수도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전반적으로 봤을 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단체로 따지면 중복되는 단체가 나오지요.

왜 그러냐 하면 아시다시피 시민운동이나 사회운동하는 단체는 지정되어 있거든요.

아무나 그냥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새마을이라든가, 바르게살기운동이라든가, 여성단체협의회 산하에도 주부교실이라든가 여러 단체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단체들이 전부다 참여할 수 있지요.

이쪽에도 참여할 수 있고 저쪽에도 참여할 수 있고…….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금년도에 대전사랑운동사업비가 얼마 책정 됐습니까, 2001년도에?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무슨 돈이요?

朴幸子 委員 2001도에 대전사랑운동사업비가 얼마나 책정 됐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대전사랑운동사업비가 금년 당초예산에는 안 섰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대전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금년 2월달에 그것이 발족을 했거든요.

그래서 당초예산에는 안 세워주고 추경에.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니까 협의회를 대전사랑운동으로…….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추경에 6,000만원.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거의 지금 제가 알기는 2001년도에는 7,400만원 세워줬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朴幸子 委員 7,400.

6,000에서 플러스해서 7,400.

전 자료보고 하는 거예요, 자료가 다 나와있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7,400의 1,400만원은 그것은 대전사랑운동협의회에서 한 것이 아니고 저희 자치행정과에서 운영한 것인데 대전사랑시범학교 운영에 1,400이 나간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어쨌든 대전사랑으로 나간 돈이 2001년도 7,400만원이었어요.

그러면 2002년도는 얼마냐, 저 여기 자료에도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러니까 총액으로 따지면 대전사랑 통틀어서 주는데 사업내용은 완연히 판이하게 틀린다 그런 얘기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대전사랑이라는 이름 붙어 가지고 나간 돈이 7,400이었는데 내년도 2002년도는 얼마냐, 3억 2,900만원이에요, 아십니까?

내년도의 예산이, 대전사랑으로 나가는 돈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3억 2,900만원?

朴幸子 委員 3억 2,900만원이요.

얼마가 증가됐느냐 2억 5,500만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모르고 계세요, 국장님?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글쎄요, 지금 제가 대전사랑운동하는데…….

朴幸子 委員 국장님!

전 자료를 보고 하는데…….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위원님은 이제 이쪽저쪽에 있는 것을 다 합쳐서 아마 대전사랑 붙어 있는 것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저희가 민간경상보조차원에서 대전사랑운동에 들어가 있는 것이 2억 5,800이고요.

그리고 아마 딴 데 있는 것을 또 합치신 것 같은데요, 어쨌든간에…….

朴幸子 委員 아니예요, 제가요 저는 이것 다 일일이 합계를 못 내 가지고 자료를 보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자료에 보니까 대전사랑운동이 2002년도 예산이 3억 2,900만원, 2001년도 예산이 7,400만원, 증감액이 2억 2,500만원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런데 국장님 이것을 모르고 계셨다면 어떻게 해요?

○委員長代理 呂運相 박위원님 그 자료는 어디서 받으신 거예요?

朴幸子 委員 이것 예산담당관실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그럼 예산담당관실에서 자료를 줬으면 그 자료 여기 복사해 가지고 있고 답변이 돼야 되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예산담당관실에서 나왔으면 그 자료와 같이 보고서…….

朴幸子 委員 여기 예산안에 나왔잖아요, 여기에 딱.

○委員長代理 呂運相 같이 질의 문답을 해야지.

그 자료 찾으실 동안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5분 회의중지)

(14시 51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呂運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대전사랑운동에 대해서는 지금 거의 500%가 증액이 됐기 때문에 이것은 모든 사업을 대전사랑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자치행정국장입니다.

지금 대전사랑운동실천 사업비가 500% 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상 이것이 조직화되고 체계화된 것이 금년 2월달에 대전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발족함으로써 구체적인 관련규정도 조례로써 위원님들이 통과시켜 줘 가지고 그래서 조례도 제정해 놓고 거기에 대한 사업비라든가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상 이 사업비가 크게 늘었다고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게 사실 사업비가 늘은 것은 아닙니다.

사무실을 만들다 보니까 거기 상주인원이 3명 있고 그래서 인건비하고 운영비만 해도 8,000만원입니다, 그 중에.

8,000만원 빼고 또 준법질서는 분명히 대전사랑운동 차원하고 별개입니다, 이것은.

그렇기 때문에 그 5,000만원 빼고 또 대전사랑시범학교 운영, 이것은 교육청을 통해서 저희가 초등학교, 중학교, 유치원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2,800만원, 이것 빼면 실제 대전사랑운동 관련사업비는 1억원입니다, 순수 관련사업비는.

그러면 그 관련사업비는 아시다시피 93개 단체 약 31만명의 회원들이 연중 5대 과제 추진을 위한 사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예산도 아닙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십시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이 학교로 나가는 돈이 초등학교, 중학교, 대전사랑시범학교로 나간 돈이 있잖아요, 중학교 같은 데는 100만원씩 10개 학교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초등학교는 80만원씩 10개 학교이고 다 그렇게 나가는 돈이 있는데 그러면 지금 이 자료가 틀린 자료는 아니었지요, 그것만 인정해 주세요, 이 자료가 틀린 것입니까, 아닌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일단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낸 자료는 아닌데, 예산실 자료인데.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학교로 나가는 것도 대전사랑시범학교잖아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朴幸子 委員 그냥 일반시범학교가 아니니까 어쨌든 대전사랑이라는 이름을 붙여 가지고 지금 사업하는 것이 자그만치 500%가 증액된 2억 5,500이 증액이 됐어요, 금년도, 2001년도에 대비해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

○委員長代理 呂運相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郭秀泉 委員 2001년 대비해 가지고 민간이전경비가 2억 3,800만원이나 늘어났거든요, 그 이유를 한번 포괄적으로 설명해 보세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늘어난 것 말씀드리겠습니다.

2001년도 당초예산에 지금 6,000만원 계상된 것은 준법질서확립운동 수범사업 추진 그것이 5,000만원하고요 대전사랑시범학교 운영 이것 두 가지만, 1,400만원인가요, 그것 두 개만 섰었거든요.

그런데 조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전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발족됨에 따라서, 거기에 따라서 상주인원 3명에다가 인건비와 운영비 8,000만원하고 또 대전사랑운동관련사업비가 금년에도 6,000만원이 섰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추경에 섰거든요, 그래서 추경에 선 것은 빠지고 당초예산 대비로 하다보니까 지금 이렇게 500% 이렇게 됐지 실제는 추경에 대전사랑운동 관련사업비 6,000만원이 서 있었고요.

준법질서 관련운동 수범사업비 5,000만원도 당초 여기에는 서 있었고요.

그래서 그런 것 따지면 실제 순수하게 늘어난 것은 사업비 4,000만원, 대전사랑운동 관련 사업비 4,000만원하고 인건비하고 운영비 8,000만원 그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경비가 전년 대비해 가지고 너무 많이 늘어난 것 아니예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건 그렇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조직이 하나 탄생했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최소한도의 운영비라든가 인건비라든가 이 부분은 지원이 돼야 되기 때문에 부득이 그렇게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실질적으로 우리가 산업건설 예산 심의를 해보니까 도로사업비만 해도 금년도에 비해서 내년도 예산이 근 200억 정도가 지금 적게 편성이 됐어요.

실지 필요한 돈들은 예산상 지금 적게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런 행사성 경비 같은 것이 늘어난다는 것은 잘 안 맞아요, 전혀 앞뒤가 안 맞는 거거든요, 논리상.

그래서 이것은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런데 이것은 1회성 그런 사업비는 아닙니다.

연중 지속적인 사업비지 1회성 홍보계도용 사업은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불요불급한 예산이면 시민단체도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통폐합을 하든지 그래 가지고 우리 시에서 부담하는 것을 줄여야 돼지 이렇게 단체 하나만 생기면 전부다, 행사경비를 지원하게 된다고 하면 나중에 가서는 전부다 아주 고정적으로 정액지원을 하는 단체로 이렇게 하나하나 자꾸 늘어나면 우리 예산은 실질적으로 재정적인 압박은 많이 받아가면서 이런 단체가 늘어난다는 것은 이것은 편성상으로도 문제가 있고 그러니까 이런 것은 통폐합과정을 통해서 통폐합을 하든지 아니면 명분이 분명치 않은 곳은 지원을 중단하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니예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이것은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여기에 가입된 단체가 93개 단체인데요 이미 대전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발족함으로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통폐합의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통제라고 할까, 우후죽순 격으로 이렇게 되는 것, 난립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국장께서 대전사랑운동단체가 생기고 나서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이 있어요?

우리 시민들이 대전사랑운동 모임을 통해 가지고 우리가 뭘 좀 의식을 제고했든지 뭐 그런 내용이 나온 것이 있습니까, 그 실적이 나온 것이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글쎄요, 그것이 대전경제키우기, 아까도 말씀드린 5대 과제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가시적으로 안 나타나는, 계수상으로 이렇게 안 나타난 그런 정신분야의 그런 운동도 있고 또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대전사랑운동협의회 산하 단체장이라든가 이런 데서 우리 국비 확보요청이라든가 할 때 중앙에 가서 로비도 하고 또 우리 현안사업인 해경청 관계라든가 조흥은행 관계라든가 이런 문제 있을 때 그분들이 앞장서 가지고 지역문제를 대변해 주고 하는 그런 효과도 있고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 단체가 갖고 가서 참여한 단체가 늘어나면 우리가 어떤 중앙정부 가서 시위효과가 나타나나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무래도 효과가 있다고 저는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郭秀泉 委員 그러면 많이 만들어야 되겠네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니지요, 대전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산하단체로 등록되는 단체만 늘어날 뿐이지 외형상은 대전사랑운동시민협의회 해서 얘기할 때도 대전시 내에 있는 시민단체 전체를 대표하는 이런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이런 단체다 했을 때 얘기하기가 훨씬 각자 하는 것보다는 수월하다.

郭秀泉 委員 실질적으로 중앙정부 가서 예산투쟁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제가 볼 때 도움이 안 돼요.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그것이.

너무 지나치게 단체가 많이 늘어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가 못 해요.

제가 NGO그룹 같은 것 인정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바람직 하지 않다고 우리가 실질적으로 도로예산이 필요한 데도 지금 돈이 없어 가지고 예산 투입을 못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행사성이라든지 지금 무분별하게, 뭐 무분별하다고 그러면 어폐가 있으니까 시민단체가 뮈라고 하겠지, 여하튼 이런 단체가 많이 늘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규제를 해야 되고 또 정비를 해보세요.

앞으로 과연 이것이 계속해서 지원할 정액보조단체인지 아닌지 이것을 확실히 알아서 구분해 가지고 줄일 데는 줄여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부분 내가 지적을 보충해서 하고 들어갑니다.

제가 본 질의를 할게요.

42쪽에 세입부분 좀 봐주세요.

청사 편익시설의 수입이 감소된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청사 입점 업체가 12개였었거든요, 12개였었는데 이분들이 처음에 공개경쟁입찰을 통해서 시에 사실 입점을 했는데 와서 영업활동을 하다보니까 장사가 안 되거든요.

그런데 처음에도 신문에 보도됐었습니다만 그 분들이 들어올 때 금액을 상당히 높이 장사가 잘 되는 줄 알고 이렇게 쓰다 보니까 상당히 손해가 많다 이래서 이제 못 하겠다, 이래서 다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당초보다 상당히 저가로 이렇게 떨어지고 또 여기 로비층에 있던 커피숍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그나마 '않겠다.' 이렇게 포기하고 가고 이래서 저가 입찰에 따른 그러한 감소라고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평방미터도 줄었군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전년 대비해서 줄었데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1층 있는 로비에 그것이 다과류를 팔았나요, 아니면 커피를 팔았나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거기에 커피하고 빵 이런 것도 팔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러한 부분이 실질적으로 많이 활용이 되는 데도 우리 임대료가 비싸다 할 경우에는 적정하게 내려줘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그런 방안은?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런데 그럴 수도 있는데 첫째 그 업자라고 할까요, 그 업자 입장에서는 주변에서 자기 상권을 뺏기는 이런 사례가 나타났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거기서 차를 파는데 이것이 매점에 가면 그것도 인스턴트 커피를 더 싸게 팝니다.

또 20층 시사랑에 가면 또 차 팔고요.

그러다 보니까 빵도 매점하고 경합이 돼서 이렇고 그러니까 비싼 것은 공무원들이 또 잘 안 사먹습니다.

그래서 매점을 이용하고 하다 보니까 도저히 영업적으로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나가지 않았나…….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이 다음에라도 우리가 연중행사는 되는 거지요, 1년에 한번씩이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계약기간이 2년도 있고요.

郭秀泉 委員 2년씩인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3년 짜리도 있고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뭐 시정 인터넷 홈페이지 같은 데 실어놓나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청사입점…….

郭秀泉 委員 청사임대 같은 것 하기 위해서…….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하고 알려주기도 하고요.

郭秀泉 委員 충분히 널리 광고를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 얘기는 널리 광고가 안 돼서 혹시라도 와서 영업을 하고 싶어도 못 할 경우, 기회를 잃을 경우가 있으니까 홍보를 철저하게 해서 널리 알려 가지고 입점업체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다음에 46쪽 순세계잉여금의 과다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이것이 보면 2001년도에 150억 계상했던 것이 순세계잉여금이 250억, 내용을 한번 말씀해 보세요, 과다발생한 이유를?

2000년도에는 70억이었거든요, 46쪽.

이것 얼마든지 추계가 가능한 얘기인데 이렇게 많이 발생한 이유를 한번 설명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3년의 평균을 한번 저희가 잡아보니까 370억이 돼요.

그리고 금년에는 495억으로 나타나고 있었어요.

그래서 순세계잉여금을 250억으로 잡아놓고 있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370억 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왜 이렇게 발생을 해요, 제가 알면서 물어보는 내용이에요.

이것은 적게 발생해야 되는 것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적은 것이 좋은 것인지 많은 것이 좋은 것인지는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마는 어쨌거나…….

郭秀泉 委員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 잘 풀어주세요, 잘 모르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어떤 것이 많고 적다고 하는 차원에서 좋다, 나쁘다를 꼬집어 낼 수는 없을 것 같고 적절하게 집행을 했는데, 적당한 과정을 거쳐서 썼는데 잉여금이 남았다 하면 남은 것이지만 제대로 일을 안 했다든지 뭐 이렇게 해서 뭐가 잘못 되어서 남은 것은 잘못된 일이 되겠지요.

세부적인 사항이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마는 저희가 추계한 것이 한 370억 정도 되어서 이번에는 그 정도 수준으로 잡아봤습니다.

통상 이것이 안 나올 도리는 없고요, 이월하는 문제가 있어서.

郭秀泉 委員 제가 추계한 것보다는 좀 더 많으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평균 내보니까 한 370억 돼요, 3년을 해보니까.

郭秀泉 委員 그렇게 많이 나왔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郭秀泉 委員 무조건 많이 발생하는 것도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많이 했다고 뭐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또 추경의 재원이 되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렇다고 많이 한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요, 또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예산을 활용하거나 했을 때 적절한 절차를 거쳤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것이 추경의 재원이 될 수도 있지만 중앙정부에서는 작년도에 앞으로 추경을 안 하겠다까지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추경을 안 하겠다는 것도 중앙정부의 의지이고 또 추경을 가급적 안 하는 것이 예산회계법상 맞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이 많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란 얘기지요.

잘못되면 추경을 중앙정부가 못하게 하면 예산이 사장되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중앙정부가 못하게 한다고 뭐…….

郭秀泉 委員 안 한다고 했잖아요, 대통령도 나와서 안 한다고 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늘상 그런 얘기는 많이 하더라고요, 그런데 금련에도 정부가 추경도 하고, 국가에서도 하는데 여건이 변동이 되거나 필요에 의하면 추경이라는 것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추가경정예산제도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중앙정부가 그것을 '하라, 마라'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닐 것 같고요, 지금 지적하시는 것은…….

郭秀泉 委員 그것을 안 한다고 할 때 신문의 논조도 맞는다고 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물론 정확한 1년의 살림을 예측해 가지고 세입과 세출을 정확하게 짜서 하면 바람직하겠습니다마는 하도 급변하는 세상의 여건이다 보니까 통상 저희가 지내봐서 추경을 안 했던 해는 없었던 것 같아요, 옛날에 보면.

그렇다 보면 예산을 배정하는 시기도 다르고 이렇다 보면 아구가 안 맞아 가지고 지방에서는 불가피하게 추경을 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 많이 생깁니다.

또 무슨 특별한 재해가 생겼다든지 뭐 하여튼 여러 가지 여건 변동에 의해서 통상 매번 추경을 해온 것이 지금까지 지방의 예산인데…….

郭秀泉 委員 새로운 재원이 없는 이상 추경이라는 것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없으면 안 되지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추경 때문에 과다 발생을 했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는 않고요.

郭秀泉 委員 그래요?

세입 부분 봤습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예, 이원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공무원교육원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세입에서 시설사용료를 받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입니까?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올해 8월 20일날 시설사용징수조례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받았습니다.

李源玉 委員 시설사용료를 받는 조례가 통과가 되었잖아요?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예.

李源玉 委員 그것에 대한 홍보는 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예, 홍보는 저희가 9, 10월에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8월달에 조례가 결정이 되고 그 이후에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본 위원의 생각에는 1인당 1만 5,000원씩 받잖아요, 1인당 사용료 통과된 것이 1만 5,000원씩 받잖아요, 1인 기준?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예, 1인 기준 1박을 하면 3,000원, 강의실은 뭐…….

李源玉 委員 그래서 대개 1만 5,000원 되잖아요?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홍보가 되면 좀 세입을 더 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900만원은 너무 그 시설에, 숫제 안 받든지 받으려면 좀 제대로 세입이 한 5,000만원 잡힐 수 있을 정도로 시설 활용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것 뭐 900만원 예산을 잡기 위해서 조례를 바꿔가면서 사용료를 받으려고 하면 안 받는 것만도 못하다.

제대로 조례를 바꾸면서까지 시설사용료를 받을 때는 세입확보를 위해서인데 좀 더 노력을 해서, 세입이 900만원 잡혔다, 이것 너무하지 않느냐, 좀 더 잡히도록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예, 알겠습니다.

더 홍보를 해서 적극적으로 시설사용료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예, 좋습니다.

그 다음에 90쪽에 지방채 상환을 위해 감채적립기금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것이 감채적립을 할 수 있는 것은 감채적립금을 어떻게 적립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금 형태로 가지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무조건 아무 조건없이 적립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적립 기준이 있을 것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있지요.

李源玉 委員 어떻게 적립을 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100억 이하는 10%이고, 순세계잉여금이 100억 미만의 경우에는 10% 이상을 적립하도록 하고 100억이 넘은 부분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20% 이상 적립하도록 하는 것이 기준입니다.

李源玉 委員 일반회계와 상·하수도특별회계에서 내는 순세계잉여금에 적립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源玉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源玉 委員 그럼 이 15억원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반회계.

李源玉 委員 일반회계만 15억원 잡힌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15억이고 특별회계 5억 그렇습니다.

그래서 2002년도에는 20억을 계상을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자료를 의회에 제출했었습니까?

순세계잉여금이 얼마 발생했는데 그래서 이 정도 예산이 잡힌다는 것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준인데요, 뭐 다른 기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기준액대로 다 못하는 것이 사실 실정입니다.

재해기금도 있고 재난기금도 있고 한데…….

李源玉 委員 그러면 뭐하러 조례를 만들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제 여건을…….

李源玉 委員 제대로 안 지킬 조례를 왜 만들었냐고.

매년 안 지키는데 안 지키는 조례를 왜 만들어서 15억만 잡았냐 이거예요?

그러면 지금 현재 지방채를 상환해야 될 돈의 총액이 얼마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7,900억 정도 됩니다.

李源玉 委員 적립된 기금은 얼마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감채기금이요, 181억입니다.

李源玉 委員 만약에 예를 들어서 이것은 왜 적립을 하느냐면 채무의 경감을 위해서 재원확보를 하는 것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지금까지 181억을 끌어안고 있을 이유가 뭡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도 그것을 고민을 해봤지요.

李源玉 委員 지금 저이자 시대에 갚아야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맞는 말씀입니다.

맞는 말씀인데 지금 금리가 자꾸 떨어지니까 은행에 가지고 있어봐야 별로 특별하게 이익도 못 볼텐데 고금리를 갚는 것이 옳지 않은가 그런 지적이 아닙니까?

李源玉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것을 가지고 고민을 했는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금리별 내역을 보면 7.4%, 7.5%, 8%짜리가 있습니다.

그것의 원금의 합계가 한 800억, 900억 되는데 그것이 다름이 아니라 전액 지역개발기금 채무입니다.

저희 시에서 내부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채무인데 그 부분은 이것을 갚으면 대외적인 표시에 있어서 채무의 총체액은 줄어듭니다마는 이 주머니 것이 이 주머니로 가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금리 문제도 저희 지역개발금리 자체가 지금 6% 정도의 금리를 보기 때문에 금리상의 별 차이가 없어서 일응은 지금 이것을 명목상으로 뜯어내서 갚기보다는 지하철 관련된 등등의 장기채무에 대비해서 우선은 조금 더 적립을 해두는 것이 옳지 않느냐 하는 판단하에서 아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6% 미만의…….

李源玉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181억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조례대로 적립금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아닙니다.

李源玉 委員 적립하지 못하니까 돈이 없는 것이 나타날까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아니고요.

李源玉 委員 이것은 속이는 것이란 말이야, 시민을.

무슨 얘기냐 조례대로 한다고 하면 30억이고 40억이고 적립해야 되는데 그것을 못 지킨다 말이야.

그러나 181억까지 썼을 때는 '이것 적립이 하나도 없지 않느냐, 부채는 많은데?' 이런 것을 회피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서 채무경감을 위한 제도를 악용하고 있다 이거야.

있는 것처럼만 위장이 되어 있지 실제로 갚아야 될 저이자 때에 빚을 갚아야 되는데 안 갚고 있고 그 다음 제2의 IMF라도 왔을 때는 모면할 방법이 없어, 적립이 안 되어 있어서.

지방채 상환을 위한 잠채적립기금이 안 되었을 때는 큰 위기가 도래하는데.

실장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 감채적립기금에 대해서 상당히 애정을 가지고 말씀해 주셔서 고마운데요 이것도 조례에 따라 규정이 정해지기 때문에, 기준이, 조례가 정해진 것은 아니고요.

李源玉 委員 아니, 순세계잉여금에서 100억 이상이면 10%…….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준을 조례로 정한 것은 없는데요.

李源玉 委員 100억 이상이면 20%를 적립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100억 이상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적립을 하는데.

李源玉 委員 그래 적립이 되어야지 그대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적립을 다 못하는 이유는…….

李源玉 委員 그래서 그 자료를 순세계잉여금,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에서 순세계잉여금이 얼마인지를 의회에 제출해 봐라 이거예요.

자료를 가져와 보세요.

그리고 얼마를 적립해야 되는데 15억하고 5억, 20억밖에 적립이 못 되는지?

그리고 181억에 대해서 실장님의 얘기와 본 위원의 생각은 거리가 있어요, 이자가 쌀 때에 적은 빚은 갚아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 이자는.

그렇지 않습니까, 끌어안고 있으면 은행에 있는 돈은 이자는 조금 받고, 나는 이율을 많이 주는데 이것 말이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말이 안 되지요, 그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7.4% 이상의 금리가 전부다 우리 지역개발기금에서 빌려간 기금이고요, 그것을 다시 받으면 그 기금 자체를 은행에다 넣게 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놔두어도 은행금리보다 비슷한 정도 손해가 없다면 굳이 이것을 돌려놓을 필요는 없어요.

만약에 돌린다면 대외적인 형식적인 요건에 있어서는 저희 지방채 수준은 내려갑니다.

사실은 저희도 그럴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7,900억대에서 한 200억이라도 갚으면 7,700억대로 될 수가 있고, 7,600억이 되면 모양이 좋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 말고 우리가 또 대비해야 될 것이 아시는 바와 같이 지하철과 관련해서 앞으로 큰 채무를 갚아야 될 대응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대비를 하기 위해서 이것은 그렇게 쓰기보다는 계속 지속적으로 적립을 시켜 가지고 금리를 높여서 하는 것이 옳겠다 하는 발상에서 하는 것이고요.

李源玉 委員 뭐가 쓰는 거야, 빚을 갚는 것이지.

뭘 써요, 쓰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러니까 모아놓고 빚을 갚는 것이지요.

李源玉 委員 뭐하려고 모아놓고 있느냐 이거예요, 빚을 갚으려고 모아놓고 있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갚을 것이 있으면 갚아야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금리 형태를 따져봐서 이익이 될 것 같으면 뜯어다 갚아야지요.

그런데 지금 따져보니까 우리 내부거래이지 이익은 아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고 6% 미만이 거의다 현재 상환 채무인데…….

李源玉 委員 불만이에요, 본 위원은 그것이 감채적립금이 제대로 안 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 조금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맞는 말씀입니다.

이것뿐만이 아니고요 다른 기금도 저희가 다 기준대로 못 넣고 있는 것을 이원옥위원님이 너무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뭐 기준대로 다 넣다 보면 하나도 예산을 쓰지 못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좀 이해를 해주십시오.

예산을 한두 번 다루시는 것도 아니고 기금이 기준대로 다 못 들어가는 것 이미 잘 알고 계시는 내용이 아닙니까?

李源玉 委員 빚은 너무 늘어나고 감채적립은 안 되고 가진 돈은 끌어안고만 있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예요, 끌어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금리를 늘려 가지고 더 큰 채무의 상환에 대응하는 것이지요.

李源玉 委員 더 큰 채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하철 관계가 크기 때문에 그 부분에 사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李源玉 委員 조그마한 빚이 많으면 큰 빚 되지요.

조그마한 빚부터 자꾸 갚아나가서 이자가 적어지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 것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실질적으로 외부에서 빌린 돈 중에 금리 문제로 해서 이익이 될 때는 언제든지 말씀을 드리고 갚겠습니다만 지금은 내부거래 이 주머니에 있는 것을 빼다가 여기다 넣는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금리상에 큰 이점이 없어요.

그런 점을 이해해 주시고 취지는 저희가 충분히 알겠습니다.

하여튼 금리상황을 잘 봐가면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감채기금도 활용을 하라는 지적으로 받아들이고 기준대로 기금 액수를 만들지 못하는 점은 저희가 답변을 안 드려도 이미 다 아시리라고 봅니다.

李源玉 委員 하여튼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자료는 제출해 주세요.

다음 232쪽에 종합예술의전당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종합예술의전당은 필요없는 것을 지으면서 너무 빠르게 지은 것 같은데 이것 왜 건립 사업기간이 오락가락 합니까, 왜 자꾸 왔다갔다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문화체육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96년도에 착공을 해 가지고 당초에 2002년도에 완공하려고 했는데.

李源玉 委員 몇 년도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재원사정 때문에 사업기간이 연장이 되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재원 사정이든 뭐든 완성하려고 할 때는 계획이 딱 서서 재원확보까지 하고 해야지 우선 만드는데 급급해서 해놓고 보고할 때마다 기간이 바뀌니 이것 무엇을 믿고 해야 되는 거예요?

'96년도부터 시행에서 2000년도에 완성한다는 예술전당이 보고할 때마다 바뀌는 거예요.

'내년 6월이요, 내년 10월이요.' 이래 가면서, 그리고 국비가 얼마 와야 맞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 계획상은 총 사업비에서 국비가 195억원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이것이 말이 안 되는 것이 겨우 75억을 따오고서 195억을 무슨 재주로 가져온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온 돈이 75억밖에 안 되는데 195억을 무슨 재주로, 뭐 그냥 환상으로 가져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현재…….

李源玉 委員 자신 있어요, 가져올 자신 있냐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계획대로 한다고 하면 120억이 더 와야 됩니다.

그래서 금년…….

李源玉 委員 자신 없잖아, 금년에는 일푼도 못 가져오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금년도에 지금 국회에서 50억 정도가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되기는 뭐가 돼, 하나도 안 오는데.

짓는 해도 50억이 안 왔는데, 2000년까지 총 온 것이 45억이고 2001년도에 30억도 그 당시에 국회의원들이 목소리 큰 분이 있어 가지고 그나마 왔단 말이야, 지금 얌전하고 훌륭하신 분들 가지고 금년도에 1원도 안 왔다 말이야, 1원도.

그런데 195억원이 와야 될 국비가 75억을 받아 놓고서 시민을 계속 속이고 있다 말이야, 내년도에 됩니다, 내년 6월에 됩니다, 내년 10월에 됩니다.

자신 없다고 답변할 수 없어요, 이것?

그리고 엎어, 그만 지어, 국비 안 오면, 국비가 와야 짓는다고 했으면.

자신 없는 것을 자꾸 끌고서 거짓말을 하느냐 이거야, 집 헐자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 62%의 공정이고 지금 국회에서…….

李源玉 委員 처음에 그것을 계획을 했을 때 어떤 시민이 지으라고 했어?

청소년수련관이다 미술관이다 뭐다 하니 '다른 것 다 해놓고 나중에 천천히 짓자.' 이것이 시민의 의견이었는데 공청회 이런 것 적당히 하고, 어떤 것을 지으려고 했을 때는 계획을 정확히 세워서 국비조달계획 세우고 시비계획 세워서 해야지 기간이 연장이 되어도 1년이 연장되었다는 것은 또 모르겠어 또 국비가 와도 195억을 가져와야 되는데 2000년도에 완성될 것이 75억, 반도 안 왔다 이말이야.

이래놓고 무슨 할 말이 있느냐 이거야, 할 말 없잖아.

그리고서 국비 1원도 안 잡아놓고 금년에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데 "50억은 올 것 같습니다." 그것이 무슨 얘기예요, 지금?

그럼 가서 시민들한테 시의원은 '50억 온답디다.' 거짓말하라는 거야 뭐야?

같이 거짓말하자는 거야?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국회 예결특위에서 얘기가 되어 있고 문화관광부의 총괄예산 있는 중에서.

李源玉 委員 그 얘기는 매년 들었어, 매년.

작년에도 똑같은 얘기를 들었다고 재작년에도 똑같은 얘기를 들었고 문화관광부에서 협의를 했는데 100억은 오겠다고 했어, 작년에는.

무슨 얘기를 하는 거야, 지금, 국장마다 자신이 없으면서.

이것 국비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빨리 밝히세요.

안 그러면 이 예산 다 삭감을 해버릴거야.

뭐 쓸 데 없는 것 짓느라고 시민을 속이고 있어, 국비 가져올 대책을 얘기하세요, 실장님이 한번 답변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대로 종합예술의전당이 저희 시 전체로 볼 때는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제가 듣기에는 '96년부터 추진해서 장기적으로 계획을 잡고 처음에는 우리 시 지방재원 가지고 지어보겠다는 의지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재정 형편에 어려움이 있어서 그간에 나름대로 노력을 해서 국비 75억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준공기간도 최소한 2002년도 월드컵이 되기 전에는 개장을 해서 그때도 활용했으면 좋겠다 하는 의지를 가졌습니다마는 공정이라든지 재원 형편상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몇 번의 준공 기일을 연장하게 된 것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李源玉 委員 아니, 그런 얘기를 들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125억 빨리 따올 얘기만 해봐요, 어떻게 따올 것인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민들을 속이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 저희가 규정대로 해서, 국비가 75억이 그간에 왔고, 기금 5억이 왔고, 특별교부세 95억이 들어왔습니다.

총 175억이 들어왔는데…….

李源玉 委員 5억 온 것은 글쎄, 2000년도에 온 거야, 그 후로 왔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금년에도 노력을 하고 있고요.

李源玉 委員 그 후에 진흥기금이 1원이라도 왔냐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금에서 5억이 왔다고 되어 있는데요?

국비 75억, 기금이 5억, 특별교부세가 95억 해서 175억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그간에.

저희도 시급성이나 재원의 어려움을 뼈저리게 느껴 가지고.

李源玉 委員 아니, 실장님하고 말장난하자는 것이 아니야, 국비 따올 얘기만 해봐 한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러니까 국비 따올 것은 국회에 건의를 드려 가지고 합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시의원님들이 같이 거들어주시면 훨씬 더 용이하고 쉬우리라고 판단이 됩니다.

李源玉 委員 이렇게 하자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열심히 싸울게요.

李源玉 委員 예산을 삭감하고 '이것을 못 짓겠으니 국가에서 알아서 해라.' 그래서 '국비를 안 따오면 이것을 안 짓겠다.' 이것 어떻겠어요?

어떤 의지가 있어야지, 배짱이 있어야지, 시민들만 골탕을 먹는.

'96년도부터 끌고 앉아 가지고 업자 몇 사람씩 죽이고, 생각을 해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업자를 죽여요?

李源玉 委員 업자가 죽지.

공사를 내가 맡았어, 공사가 빨리 끝나야지 돈을 벌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업자를 위해서 짓는 것은 아닙니다.

李源玉 委員 아니, 업자도 죽는다는 얘기지, 업자를 죽인다는 것이 아니라.

안 죽겠냐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 그것은 의견에 따라 다르고요, 돈 준 만큼의 범위 내에서 사업을 할테고 그 업자가 그것 하나만 하기 위해서 그 회사를 설립한 것도 아닐테고 그렇게 이해하기는 좀 어려운 것같이 생각이 되고요.

李源玉 委員 위원장님, 정회를 요청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특별한 노력을 가미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지금 얘기하는 것이 말장난이어서 국비 따올 것을 사석에서 확실하게 듣고서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국비야 열심히 노력해서 국회의원들의 힘을 받아 가지고 정부의 지원을 받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원활한 회의운영을 위해서 정회를 잠시 하겠습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7분 회의중지)

(15시 37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呂運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원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정회하는 동안 들어본 결과 50억은 어려운 것 같고 본 위원이 볼 때는 30억 정도는 확보될 것으로 믿으면서 이 예산에 대한 질의는 마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예, 열심히 해 보세요.

240쪽에 생활체육에 대해서 좀 본 위원이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요, 내년부터 주 5일제 근무가 시작되면 말이에요, 시민 레저활동이나 취미활동상 생활체육이 폭증하고 있는 상태인데 현재 지금 동네마다 요새 우리 나라가 건강이 약해져서 그런지 전부 취미생활이 급증하고 있어요, 또 자치센터인가 뭔가 잘못 운영되는 것 때문에 억지로도 하고 이런데 생활체육진흥예산이 감액된 이유 좀 밝혀 보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장입니다.

이원옥위원님께서 질의한 것이 생활체육진흥예산이 작년보다 삭감은 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금액은 작년보다 약 1,30만원이 늘었고 분야별 프로그램 예산이 감액되고 인건비 같은 것으로 늘어났고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는 저희들이 1,324만 9,000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李源玉 委員 늘어난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李源玉 委員 본 위원이 계산해 보니까 감액되었던데, 그럽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이거 생활체육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기금으로 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기금으로 50%고 시비가 50%로 해서 2002년도 기금계획에 따라서 작년보다는 저희들이 1,324만 9,000원이 더 되었고, 여기 8개 사업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어린이 예·체능교실은 약 200만원이 감 되었고, 장수노인 체육대회 같은 것도 감 되었고, 이런 것이 프로그램에 각 왔다갔다 해서 감 되었지만 전체적으로 감은 안되고 1,300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왜 그러느냐면 지금 노인사회로 가기 때문에 게이트볼 이런 예산 같은 것은 좀 늘려줘야 돼요, 왜 그러느냐면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는 예산이 되어야지 시민이 필요한 예산이 되어야 된단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진흥대책을 얘기해 보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뭐 앞으로 이제 주 5일 근무제가 된다고 했을 때에 다양하게 시민들의 욕구라든지 레저활동이 증가될 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이런 도심 속에서도 시간과 장소와의 구애됨이 없이 각자의 특성에 맞는 이런 체육활동을 하든지 아니면 이런 정신적이나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이런 역할을 우리가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이 기금 사업을 더 많이 따올 수 있도록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더 많이 따서 시민들에 대한 레저공간 확보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왜 그러느냐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우리 시의 예산편성은 아주 물흐르듯 해, 말하자면 작년 것 갖다 베끼고 내년도에는 금년 것 갖다 베끼는, 그러니까 시대가 부응하는 예산이 예를 들어서 문체국 예산이다 그러면 생활체육예산은 어떻게 세워야 된다, 그러면 시대가 요구하는 사항대로 그렇지 않습니까?

길거리 농구가 유행하면 길거리 농구에 대해서 더 세워줘야지 무슨 얘기요, 게이트볼이 동네마다 노인시대로 가고 있는데 노인정만 자꾸 지어줄 것이 아니라 노인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예산을 우리 시는 이렇게 세워야 되겠다 이런 것을 실·국장 대책회의에서 얘기해서 해야지, 여기서는 올리고 예산담당관실에서는 작년 것을 갖다 놓고 "작년에 이것인데 금년에 뭘 올려요, 적당히 하시지요." 그러면 "그래! " 차 한잔 먹고 그대로 이런 식은 안 된다 이거요, 예산이.

이것이 되겠습니까?

그러면 생활체육이다 그러면 생활체육을 지금 전부가 다 놓고서 지금 대전시에서는 뭐가 지금 생활체육에 예산을 세워줄 데다, 이렇게 분석을 해봐서 대전은 길거리 농구가 잘 안되니 이것은 예산 없다, 조기축구회는 지금 현재 각자 각 동네마다 자발적으로 해도 된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돈이 없는 게이트볼이나 노인들에 대한 건강에 대한 생활체육예산을 더 세워주자, 이렇게 예산이 가야지 이게 무슨 얘기야 작년에도 그대로 뭐도 그대로.

명세해 놓고서 그대로 갖다 써넣기만 하면 되는 거요?

이것 불만이 좀 있어요, 이것 좀 예산이 반영되도록.

연차적으로 필요한 예산이 반영되도록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노력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다음에요, 소방본부 좀 묻겠는데요, 소방본부장은 골목길 소방차가 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골목길 소방차가 왜 필요해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소방본부장 이남규입니다.

이원옥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자동차가 너무 많이 일에 주차되어 있어서 우리가 기왕에 만들어진 길이 자동차 임시주차장화 되어 가지고 대형 소방차가 불이 났을 때 불을 끄러 가려고 한다면…….

李源玉 委員 좋습니다.

죄송한데요, 장황하게 얘기할 시간이 없고 예산이니까.

소방차를 왜 필요하냐, 골목길 소방차는.

불법 주차가 하도 많아서 골목길을 다 막아서 큰 차가 못 들어가서 필요한 것 아닙니까, 단적으로요.

맞지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불법주차로 인해서 골목길 소방차를 사야 되는데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여야 되는 문제가 되지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사실은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현재 골목길에 들어갈 수 있는 소방차 보유대수는 몇 대입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현재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李源玉 委員 한 대도 없어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소방파출소가 몇 개입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23군데입니다.

李源玉 委員 23개인데 4대만 요구한 이유를 얘기해 보세요.

4대면 충분히 골목길 안에 사는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어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사실은 많은 숫자가 있으면 그보다 더 좋을 수가 없지만 처음에 하는 것이고, 일단 각 서에 하나씩만 구입을 해서 시범적으로 활용을 해보고 효과가 있으면…….

李源玉 委員 그런데 여기 예산서에는 중부소방서만 구입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한 대만.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중부소방서는 재래시장이 주로 많고 그래서 하나를 증차를 하는 것이고 나머지 소방서는…….

李源玉 委員 한 대도 없다면서, 한 대도 없다고 말해 놓고서 증차를 한다는 얘기는 뭐예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조그만 차를 갖다가 새로 구입해서 증차하는 것으로 되고 다른 소방서는 그 대형소방차이면서도 노후된 것을 폐차를 하면서 교체를 하는 것입니다.

李源玉 委員 교체를 하면서 작은 차로 한다?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李源玉 委員 골목차로?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李源玉 委員 이것 예산 더 요구하세요, 지금 대전광역시에 골목안에 사는 사람들이 불이 나서 재산과 생명을 잃었을 때, 재산피해를 봤을 때 대전광역시장을 상대로 행정소송하면 다 지게 생겼어, 왜 지느냐?

불법주차 많은 도시를 만들어 가지고 골목에 차가 소방차는 고사하고 승용차도 못 들어가는데 대책이 없어 시에, 그러면 골목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소방차라도 파출소 별로 확보해 줘야 해, 그러니까 23 파출소에 1대씩 23대를 연차적으로 빨리 확보하세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 것도 모르고 그냥 적당히 4대쯤 하자 이런 것 아녀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산형편이 어려워서 그렇게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예산형편 왜 생각해 소방서장이, 소방서장은 소방서에 필요한 것을 요구해야지 남의 걱정까지 해, 예산담당관실까지 걱정해 주는 것이 소방서장요, 시민이 지금 불이 났을 때 다 죽어가야 되는데.

예산 걱정을 해서 못 세웠다?

요구해 봤어요?

몇 대 했어요, 처음에 요구한 대수가 몇 대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당초에 4대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틀린 것 아니냐 이 말이에요, 23대를 요구해서 몇 대가 되어야지.

더 요구하세요, 앞으로.

연차적으로 계획 세워서 의회에 보고 하세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알았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우선 223쪽을 봐 주세요, 문체국요.

거기보면 자치단체 자본보조로 해 가지고 전통사찰 보존 지원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전통사찰이라는 것은 어디를 얘기를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 전통사찰은 저희 관내에 4군데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4개가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幸子 委員 어디 어디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산내에 있는 고산사하고 천동에 있는 신광사, 부사동에 있는 복전선원, 그 다음에 가장동에 있는 내원사 이렇게 4개가 전통사찰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사찰 큰 데는 다 보전사찰로 되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이 아니고요, 이 전통사찰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네들이 신청을 저희 시를 경유해서 문화관광부장관이 지정을 해 줍니다.

그러면 지정을 하면 거기에 따른 대수선, 보조 이런 것이 국비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국비 플러스 시비 플러스 구비 이렇게 하고 자부담 해 가지고 이런 것은 수선하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여기 예산에 편성된 데는 어느 사찰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여기 현재 천동에 있는 신광사입니다.

朴幸子 委員 신광사가 전통사찰 보존해서 지금 대전광역시에서 6,000만원 보조하고 국비에서 4,000만원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국비가 4,000만원이고요, 시비가 2,000만원이고 구비가 2,000만원 그리고 자담이 2,000만원 이렇게 되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대전 시비가 6,0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러니까 국비가 4,000만원하고요.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국비가 4,000만원 대전광역시비가 6,000만원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6,000만원 속에 국비가 4,000이지요.

朴幸子 委員 6,000만원 속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朴幸子 委員 국비가 4,000만원 그래서 20%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신광사가 지금 어떻게 다 폐허가 되어 가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이 지금 저희들이 전통사찰로 '88년 9월 20일날 지정이 되었는데요, 지금 대수선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상당히 단청이 퇴락이 되었고 또한 대웅전 지붕에 기와가 많이 깨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이것을 개축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전통사찰뿐만 아니라 우리가 기독교에서도 뭐 천주교 성당같은 데도 오래되었으며 누수가 된다든가 이런 것도 보존신청하면 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 않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사찰에 한해서입니까 이것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저희들이 전통사찰보전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지정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다른 종교 이런 것은 안됩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때까지 신광사 말고 지금 4개에, 신광사 포함해서 4개의 사찰이 있는데 그것도 그 동안에 보조를 해줬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해줬습니다.

작년도는 저희들이 내원사에 국비가 5,400만원 왔고 지방비가 5,400만원 부담해준 경험이 있고 또 고산사도 해 준 것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그 위에 유학박물관 건립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幸子 委員 유학박물관은 어떻게 짓는 것입니까?

이것 좀 설명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유학박물관은 대덕구에서 유학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해가지고 보고해서 국비 4억이 확보된 금액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유학박물관은 지금 규모는 얼마만큼한 규모로 집니까?

대덕구에다가 세우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대덕구 위치가 어디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당초에는 송촌동에 있는 동춘당 부근에…….

朴幸子 委員 동춘당 부근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게 하려고 그랬는데 문화재청에서 위치를 현지확인하고 나서 그 문제가 있어서 장소를 다른 데로 좀 옮기는 것을 권유해서 회덕 향교 부근으로 지금 재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朴幸子 委員 유학박물관에서 대개 하는 것이 뭡니까?

유학에 관련된 것만 어떻게 전시하는 그런 것입니까, 박물관에서 하는 것이 뭡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리가 사실 그렇지요, 기호학의 본산지면서도 지역 이미지화 해서 옛날에 저희 대전에 회덕향교하고 진잠현, 회덕현이 있어 가지고 회덕현에 대한 유학 이런 자료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덕구에서 전체 이것을 400억 정도를 들여 가지고 국비를 120억, 시비를 140억, 구비를 140억 이렇게 해 가지고 연차사업으로 지금 할 그런 계획으로 있어서 국비 확보를 우선 1차적으로 4억만 금년에 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소방본부장님께 여쭈어 볼게요.

李源玉 委員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예, 이원옥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그것 동춘당에 안 세웁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동춘당에 공원 문화재 지정으로 하는 데는 협의가 문화재청하고 하게 되어 있는데 현지를 확인하고 나서 지난 11월 25일경인가요, 위치를 거기에서는 협의를 안해 주겠다 이렇게 문화재청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李源玉 委員 동춘당에는 어렵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다른 데를 물색하도록…….

李源玉 委員 물색하라?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대덕구에 통보해서…….

李源玉 委員 동춘당이 유학박물관하고는 맞지 않는다는 얘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동춘당 건물이라든지 그 주변에…….

李源玉 委員 지장이 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李源玉 委員 동춘당하고 기호학파하고는 좀 문제가 있다는 얘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 뜻이 아니라요, 문화재 구역이거든요 동춘당이, 그러니까 그 문화재 구역에 건축허가를 할 적에는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게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올렸습니다.

그런데 문화…….

李源玉 委員 하기가 어렵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거기서는 어렵다고 합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회덕 향교 땅에다 해라!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대덕구에다가 거기에는 불승인을 한다, 다른 데를 물색해서 다시 올려달라고 해서 대덕구에서 지금 회덕 향교 부근에 적지를 찾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그것 묻는 중에 왜 금년에, 동춘당 안에 집이 한 채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것에 대한 대책이 예산에 안 올라왔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이 법원에서 지금…….

李源玉 委員 재판중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그래서 토지수용위원회에 저희들이 신청을 해서 재결중에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수용령을 내렸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직 안 내렸습니다.

결정 승인이 내려올 단계입니다.

그래서 내려온 뒤에 예산 확보하려고 합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예, 박행자위원님 계속 질의하세요.

朴幸子 委員 소방본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398쪽을 보면요, 행사지원비 해 가지고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용품이 50만원으로해서 편성되었지요,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그 부분을, 박행자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것 같아서요, 제가 설명을 …….

朴幸子 委員 두 번 질의 했습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지금 하시는 것을 듣고서요, 행자위에서 지적을 받은 사항이기 때문에 그 말씀을 그렇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릴까 싶은데요.

朴幸子 委員 소방본부 소방의 달 행사에 대해서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委員長代理 呂運相 행자위에서 질의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朴幸子 委員 질의가 있었다고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그래서 제가 사죄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그러면 한번 더 사과하셔야 되겠네요?

朴幸子 委員 저는 소속이 행자위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것을 몰라서.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朴幸子 委員 어쨌든 이것이 잘못된 것 같아서.

○消防本部長 李南奎 잘못 되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보면서 질의를 한 것입니다.

○消防本部長 李南奎 각 서 공히 100만원이어야 될텐데 동구만 유독 50만원 해 가지고 기록상에서 잘못 되어서…….

朴幸子 委員 기록상 잘못된 것입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그래서 100만원으로 해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朴幸子 委員 그래서 쭉 검토를 해 보니까 그런 문제가 생겨서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요, 그러면 문체국장님 242쪽을 한번 봐 주세요.

민간대행사업비로 해 가지고 야구장 개방화장실 및 외야측 증·개축공사가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이 9억원이 계상되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 좀 설명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공설운동장 야구장이 당초에 '64년도에 이것이 건축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한화에서 위탁을 받고 전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99년도 한화에서 한국 챔피온 우승을 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해 가지고 우리 대전광역시에서도 야구장다운 야구장을 하나 확보를 하자 해서 1루와 3루 측에는 2000년도에 전부 개축을 다 완료를 했습니다.

그런데 외야측에는 현재 거기가 다 이렇게 담장이 되어 있어가지고 외부에서 다니는데 산책이나 운동을 하러 나온 분들이 화장실을 사용할 데가 없습니다, 야간에나 아침 일찍에는 문을 다 닫아버리면.

그래서 그것을 개방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개방화장실을 하나 만들자 해서 외야측에서 밖에서 이용할 수 있게 1층에다는 화장실을 하나 만들고 또 기왕에 외야 측을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서 2층에는 내측에서 입장관람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최신식으로 만들고, 현재 사실 그때 '64년도에 만들어서 좌변식도 아니고 이렇게 아주 구시대적인 화장실이거든요.

계제에 그래서 전체적으로 위층에는 외야석을 약 1,000석 정도 늘리고 나머지 편익시설을 위해서 청소년들이나 관람객들이 유익하게 화장실, 매점, 스탠드바 이런 것 해 가지고 스낵코너를 만들어서 할 수 있도록 해서 전체적인 예산이 당초예산 한 10억 정도 들어가는데 한화에서 1억 부담을 하고 9억을 이번에 책정을 해서 예산을 의회에 승인을 요구한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 한화에서 1억을 보태 가지고 지금 10억 예산이 드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한화에서 1억 보태면 나중에 대전광역시에다가 기부채납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당연합니다.

朴幸子 委員 당연히 다 해주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지금 저희가 야구장 개방화장실 거기는 현장을 본 위원이 가보았기 때문에, 산건위에서 본 위원이 현장을 가보았습니다.

가봐서 이것이 진짜 한화에서 앞으로 많은 우리 대전에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을 많이 유치시키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야구장 개축부터 해서 많은 인원이 수용할 수 있어야 된다고 해서 거기에 동감하면서 다만 이것이 그렇게 소요액이 10억이나 되는 것인데 이것이 그렇게 시급한 문제냐 이런 문제는 순서가, 고치는 순서도 있지 않느냐, 이것이 위탁기간이 금년도에 종료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금년말로 종료되는데…….

朴幸子 委員 금년 12월말 종료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내년에 다시 재계약해야 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재계약을 하고 나서 이것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체육시설이 3개 단체에 도시개발공사, 한화, 체육회에다 해줬는데 그것이 9월달에 다시 2년 동안 재계약하는 것을 방침을 받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연말에 가서 요식절차만 갖추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9월달에 이미 재계약하는 것을 도시개발공사하고 체육회하고 한화하고 세 군데를 다 방침을 받았기 때문에 그래서 예산을 요구한 것이고, 더군다나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한화그룹이 창설된 지 내년도 50주년이랍니다.

그래서 '99년도에 우리 한화가 우승을 했으니까 내년도에도 한번 우승을 재현해 보자, 그룹차원에서 한화 야구단에 상당한 지원을 할 예정에 있고 그렇게 되면 우리도 좋은 시설 아주 전국에서 자랑할만한 시설을 갖춘다고 하면 더군다나 시즌기간이 5개월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기간이 공사기간이 단축되고 그래서 급히 서둘러서 3월말까지 마무리를,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본 위원 생각은 사실은 절차를 밟고 난 다음에 이것을 수리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61쪽, 국회의원들이 요구한 자료가 이렇게 많아요, 돈이 1,04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예산 요구를 했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국감같은 것을 대비할 때 자료가 상당히 많이 나갑니다.

郭秀泉 委員 이렇게 많이, 전년도에는 이 예산을 안 세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서기는 섰습니다.

일반수용비 내용 중에서 토탈로 활용되고 있는데 금년에도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국감을 준비를 다해 놓고 실지 요구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매년 1,000여 만원 정도 돈이 들어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그런 정도 추계가 됩니다.

요구되는 자료가 여기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郭秀泉 委員 그러면 금년도에도 그렇게 다른 비용에다 포함하여 썼으면 됐지 또 왜 이렇게 별도로 해서 요구를 했어요?

상황이 달라졌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 않습니다.

郭秀泉 委員 갑작스레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 않고요, 국감이라는 것이 통상 일반적으로 한 위원회 아니면 두 위원회가 오게 되는데요, 금년에도 이런 수준을 봐서 여기다가 목을 달아놓은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전년도에 없던 것이 갑자기 올라와서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업무는 있었는데요, 이것이 내용이라고 똑 떨어져서는 없었지만 내내 이런 형태로 해왔습니다.

이제 그것을 갖다 표시를 내 드린 것이지 새롭게 하는 일은 아니고요.

郭秀泉 委員 아니 본 위원은 이 내용을 보고서 국회의원들이 너무 우리 광역시를 달달달 볶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 자료 요구하는데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 싶어 가지고.

예년에 없던 것이 갑자기 올라오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하던 것인데 이제 총액관리를 하기 때문에 여기다가 부기를 해 놓은 것인데요, 없던 일을 하는 것은 아닌데, 표시를 한번 내본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부기를 낸 저의가 뭔가 싶어 가지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의 없습니다.

한번 더 강조드리는 입장입니다.

이것은 여담입니다만 국감 한 번 치르는데 상당한 에너지가 낭비가 됩니다.

필요한 일이기는 합니다만 그래서 일부 시·도에서는 안 했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가 나옵니다.

郭秀泉 委員 서울시나 경기도에서는 국정감사를 안 받기 위해서 난리가 났는데 우리 시에서는 국정감사에 예를 들어서 국회의원 요구자료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들어간다는 내용을 내놓은 것이 우리들이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예산을 삭감해 주면 국회의원 요구자료를 우리가 안 내줄 수 있잖아요, 무슨 돈으로 내줍니까?

우리가 삭감해버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요구가 되면 다른 돈이라도 끌어서 그것을 해줘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럴 수가 없지요, 쓰지 못하게 될텐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반수용비로…….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이것은 국회의원 요구자료에 들어가는 비용의 예산을 우리가 삭감하면 돈 못쓸 것 아니예요, 그러면 의회에서 요구자료에 들어가는 비용을 삭감을 했으니까 우리는 요구자료를 낼 수 없다고 하면 될 것 아니예요.

본 위원은 그런 저의가 있는 줄 알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복잡한 말씀은 못 드리고요.

郭秀泉 委員 아니면 우리가 내년도부터 국감 못 내려오게 막으라는 얘기인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러한 부분들이 조금 있었어요, 각 시·도에.

그런데 국가사무와 지방사무가 명확하게 구분되는가 하는 부분도 어려움이 있고, 또 각 시·도에서…….

郭秀泉 委員 이것이 필요없는 돈을 쓰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본 위원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는 않고 이제까지 해 왔으니까 거부할 일, 거부를 결정해서 거부할 입장은 아직 못 되는 것 같고요, 다른 시·도에도 움직임이 있지만 국감은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1,04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화시대에 지방자치 활성화 차원에서는 지방의원이 있으니까 국정감사 굳이 필요한 것이냐 이거요,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은 이런 저의가 있어서 이것을 내놓았나 싶어 가지고 이것을 삭감하면 국회의원이 자료요구하더라도 예산이 없어 못 내는 것 아니냐 이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

郭秀泉 委員 그러면 삭감해도 되겠네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러면 저희가 다른 살림이 어려워질테지요, 안 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요, 복잡한 말씀은 기회를 주시면 개별적으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알아서 판단할게요.

66쪽, 대전발전연구원 운영비가 전년도 대비해 가지고 3억 7,000이나 늘어났거든요.

여기에 대한 설명을 해봐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인건비 부분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건비가 5억 1,682만원이 들어가고요, 일반운영비가 6,086만원, 연구개발비가 1,500만원, 연구과제수행비가 5,000만원, 여비, 업무추진비, 복리후생비, 부담금, 자산취득비 등의 내용이 돼서 운영비가 7억 7,000만원으로 잡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지금 연구하는 아이템 같은 게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있지요.

금년도에 한 것을 말씀을 드리면 발전연구원에서 4월에 수도권정책의 평가와 보완방향.

郭秀泉 委員 수도권정책의 평가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보완방향, 수도권의 규제완화와 대비해 가지고 논리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서 했습니다.

그리고 6월달에는 지방발전촉진법 제정을 위한 비수도권 연구원으로 해서 의견을 제시하는 그런 자료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런 것도 한 번 했고 또 7월에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세미나를 했고요.

또 대전컨벤션센터 규모조정에 따른 건립방안 구상을 추진했고 또 대전비전2020에 대한 수정작업을 위탁해서 추진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추진중인 것은 경부고속철도의 개통이 대전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이런 과제 하나하고 또 시민 만족도조사 또 대전권 관광개발계획 또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방안 이렇게 해서 실·과로부터 의견을 받아 가지고 과제를 설정해 줍니다.

郭秀泉 委員 금년도의 내용 중에서 아까 공동주택에 대한 관리방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건 추진중인 건데요,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방안이라고 해서 공동주택관리비 절감, 공동체의식 활성화로 인한 지방자치에 기여한다는 내용으로 건축과에서 의뢰된 그런 사업과제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러한 부분들은 우리 실·국에 있는 지금 현재 자원을 가지고도 충분히 되는 거 아니예요?

또 기타 용역도 다 중복되는 사항들이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중복적인 건 안 하고요, 발전연구원이 3월에 개원을 했는데 실·과 직원들이 일상업무에 찌들려 가지고 어떤 좀 심도 있는 연구를 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자체 연구진만 가지고, 여기 발전연구원에 있는 인적자원만 가지고도 충분히 이런 내용들이 답이 나옵니까?

아니면 발전연구원에서 다른 용역업체를 준다든지 뭐 이런 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는 안 하고요.

발전연구원에서 기본인력을 가지고 하고 그게 부족할 때는 위촉연구원을 위촉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위촉연구원을 다시 포함시켜 가지고 공동연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을 근간으로 하되 예를 들어서 우리 연구원에 없는 전문을 가지고 있거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 이런 부분들은 대학에 있는 교수라든지 전문가들에게 위촉을 해 가지고 같이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郭秀泉 委員 그럼 우리 연구성과물을 우리 시정에 반영한 게 뭐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3월에 개원돼 가지고 이런 내용들을 해서 중앙정부에 논리개발해서 제공할 데는 제공을 하고 이런 대전비전2020도 시 중기계획에 이걸 반영을 하고.

郭秀泉 委員 아니, 특별하게 이런 성과물은 정말 돋보인다는 내용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추진중에 있는 사업 중에서도 보면은 만족도조사 같은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 10억 들여서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렇게 안하고 여기 발전연구원에 5,000만원 줘서 우선, 우리가 제일 처음 하는 것도 아니고 서울시가…….

郭秀泉 委員 만족도 조사?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시민들이 모든 서비스에 대해서 실제로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한 조사용역을 우리 발전연구원에다 수행을 시킨 바가 있고 현재 진행중에 있고 결론을 도출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중간과정에서 몇 퍼센트 나와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郭秀泉 委員 만족도조사에 대한 내용이 중간과정에서 우리 실장께서 본 내용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몇 개의 분야를 나눠줍니다.

만족도조사가 그것만 하는 게 아니라 그걸 하기 위한 자문조사들을 엮어서 시에서 이러이러한 아이템을 가지고 아이템을 설정하거나 기준설정하는 것도 다 자문을 받고 실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그걸 평가 분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그것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만 이달 안에 그 성과물이 나올 걸로 지금 추정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아직까지는 성과물이 없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진행중이니까요 바로 나올 겁니다 이달내에.

郭秀泉 委員 그러면 이 발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다른 데 용역을 주는 것보다는 저희가 보기에는 훨씬 싼 비용으로 활용을 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력도 지금 아직 충분히 다 풀로 차 있는 인력도 아니거든요, 일부 이탈한 사람도 있고 뭐 사망한 사람도 있고 해서 금년 연말을 계기로 해서 아마 인력보강도, 충원이지요 결원에 대한, 충원도 이루어지면은 좀더 활발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郭秀泉 委員 글쎄 아직까지 출범한 지 얼마 안되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3월에 개원을 했어요.

세미나하고 이제 저희 실·과에서 요구하는 용역과제들을 수행중인데 지금 추진중인 게 네 가지나 되고 있기 때문에 이 기간이 만료가 돼서 성과물이 나오면은 아마 의원님들한테도 그 자료가 보고되지 싶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예를 들어서 발전연구원이 출범을 했는데 연간 비용을 대략 얼마 정도 계상합니까?

지금 인건비까지 포함해 가지고 총?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저희가 발전연구원 운영비로 7억 7,000을 지금 계상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이것 말고 또 있을 거 아니예요?

이것 외에는 없어요 비용이 들어가는 게?

연간 소요경비가 이것밖에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예산을 편성해서 주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이 정도 수준으로 파악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연간 대전발전연구원 운영비가 인건비 다 포함해서 예를 들면 연구자원들까지 다 활용해서 쓰는 비용이 7억 7,000이면 충분하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새로운 수요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

금년에…….

郭秀泉 委員 이 다음에 가 가지고 뭐 추경에 또 슬쩍 나오고 그러는 거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업무라는 게 특별한 수요가 예기치 않은 게 나오면 검토할 수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큰 틀은 이 정도의 수준에서 보인다는 말씀이고요.

금년에 쓴 걸 보니까 금년 예산에 6억 4,200 정도를 세워줬어요 금년에.

郭秀泉 委員 자칫 걱정하는 것은 우리 실·국에서 용역을 많이 주고 있는데 상충되는 부분이 많고 경우에 따라서는 실·국이 가지고 있는 용역보고서같은 걸 가지고 혹시라도 짜깁기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이런 것이 과연 발족을 시켜놓고 효율적으로 운영을 못하게 되면 예산만 낭비하는 내용이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거의 지금 외주용역을 주는데 보면은 용역이 거의 우리 그 동안에 나와 있는 대전시청에 관련된 자료들을 전부 짜깁기해 가지고 들어오는 경우가 너무 많이 있어서, 혹시 이것도 재판이 안될까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그렇지 않은 과제를 발굴을 하니까요.

예를 들면 고속철도같은 경우에 생기면 대전시가 어떤 영향이 있는가 이런 건 기존에 있던 과제가 아니거든요, 또 시민만족도 조사라든지, 그래서 새로운 과제, 실무와 많이 연관된 새로운 정책과제를 저희가 수임을 시킵니다.

그래서 실무적인 부서와도 협의가 돼야 되고 또 그런 건 또 일반 용역회사 줘봐야 뜬구름 잡는 얘기만 나오고 하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경제국에서는 그 동안에 조사하고 연구된 게 없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경제국 게 하나 거기다 했어요.

그게 컨벤션센터에 대해서 당초에 계획을 8,000억 이렇게 세워놨거든요, 그거 좀 너무 현실성이 부족한 계획 아닌가 하는 측면에서 거기 발전연구원에 의뢰를 해 가지고 대전컨벤션센터 규모 조정에 따른 건립방안의 기본적인 구상이라고 해서 기본적인 틀을 한번…….

郭秀泉 委員 그것도 맞지를 않아, 지금 2,500인가 뭐 얼마를 계상을 해놨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1,900억이요.

郭秀泉 委員 앞으로도 이 완성되는 시점에 가면은 머리를 전부 맞대고 회의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컨벤션센터가 필요가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건 큰 돈을 들인 것이 아니고 업무과제로 줘서 했는데 사실 컨벤션센터가 여기 저기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도 저희 지역도 필요하지만 이걸 제일 먼저 해야 될 과제는 중앙정부로 하여금 대전에 컨벤션센터가 필요하다는 논리를 세워 가지고 그 타당성 인정을 받는 게 우선 급한 일입니다.

그래서 아마 인정을 받기 위해서 지금 한 것은 그런 어떤 절차적인 문제를 관리하기 위한 것보다도 우리끼리 내부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친 건데 경제국에서 그것 때문에 내년도 예산에 컨벤션센터 관련된 용역예산을 계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원이 했다든지 내부적으로 했다고 그러면 별로 인정을 안하기 때문에 좀더 전문화된 기관에 줘 가지고 그런 걸 가지고 가서 타당성조사를 끄집어내야 저희가 컨벤션센터와 관련된 예산투쟁을 하기가 용이한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과정이 아마 내년에는 이루어질 걸로 봅니다.

이건 어떤 특별한 비용을 주고 한 건 아닙니다 발전연구원에다.

郭秀泉 委員 여하튼간에 우리가 대전발전연구원을 발족시켰는데 앞으로 운영하는 것을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얘기한 그 내용을 미리 다 알고 계시겠지만 예의 주시해봐 가면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좋은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운영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郭秀泉 委員 그럼 이거는 예산을 줘도 되겠네, 이것도 한 절반쯤 삭감하려고 했었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는 조금 더 주시려고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아, 그렇지 않습니다.

조금 더 해도 됩니까?

○委員長代理 呂運相 예, 하세요.

郭秀泉 委員 77쪽, 자질구레한 것까지 다 물어보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말씀하세요.

마땅히 그러셔야지요.

郭秀泉 委員 웹페이지 디자인 제작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게 내년에 시민인터넷정보사냥대회가 3회째 시작됩니다, 금년이 2회였는데요 작년에 1회 때 한 것보다는 금년이 한 5만 몇 명이 접속을 함으로써 상당한 급진전을 가져왔어요.

그래 가지고 내년에는 시민인터넷정보사냥대회에 따른 웹페이지 디자인 제작비로 설정을 하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꼭 필요한 거구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이걸 해주셔야, 저희도 정보화 도시를 지향하고 있고 저희 관내에 또 많은…….

郭秀泉 委員 제가 지금 묻는 것은 전부다 삭감을 전제로 하고서 묻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서 적극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실 것 같아서, 이거 꼭 해주셔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이해가 안되면은 삭감이에요.

동료위원들께 말씀을 드려 가지고, 저 혼자는 못하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해 안되시면 한번 더 말씀드릴까요?

郭秀泉 委員 이해가 거의 됐습니다.

됐는데, 이해가 돼도 어느 쪽으로 이해된 건 말씀 안 드렸어요.

자, 그럼 82쪽도 한번 봐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말씀하시지요.

郭秀泉 委員 민간위탁금을 보면서 정보화담당관실의 전산부서에 고급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산요구가 1억 1,000만원 정도 예산요구가 됐는데 이게 전부 다 민간에 위탁해 가지고 고칠 수밖에 없는 사항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郭秀泉 委員 유지관리하는 것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저희가 국가기간 전산망을 비롯해서 지역전산본부 내에 15종의 주요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장애가 발생하거나 신속한 보수가 필요할 경우에 이런 위탁을 해서 관리함으로써 지원을 받고 있는데요.

물론 저희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일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지 이런 건 합니다만 이 시스템 자체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생기면 또 부품도 필요하게 됩니다.

이런 관리기능 자체가 저희 자체적으로 하기에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그 전문인력을 별도로 한두 명 갖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민간위탁 하도록 하는 근거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하고 있는데요.

예산편성지침에 보면 정보시스템 및 통신장비 유지보수비의 기준으로 하드웨어는 취득원가×8% 이내고 곱하기 1.1, 부가가치세입니다.

또 소프트웨어는 취득원가 곱하기 10∼15%를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시·도가 공히 하고 있는데 대개가 각 시·도 평균이 그 요율을 0.07%로 이렇게 보고 있는데 적용 요율을요, 저희 시는 평균적으로 0.065%로 해서 다른 시·도보다는 조금 더 그래도 싸게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전산시스템들을 운영하기 위한 필수경비고 다른 시·도도 같이 한 가지로 적용됩니다.

郭秀泉 委員 이게 우리가 자체 고급두뇌를, 예를 들어서 기술자를 상주시켜가면서 운영할 수는 없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게 용역을 하게 되면 어떤 장비에 따라서 업자가 나오게 됩니다.

나오게 되는데 이 파트는 수주를 하게 되잖아요, 누구를 갖다 일괄적으로 줄 수 없는 게 저희 예산형편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 수주한 그 파트에서 한 사람들이 와서 정비를 해줘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고 또 이걸 정보화 부분이 상당히 다양한 분야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다 유지하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실제로 상당한 전문인력을 가진 사람도 연봉 1억씩 되고 그런 정도가 되기 때문에요 그걸 우리가 유지할 필요는 없고 아웃소싱해서 관리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고 봅니다.

郭秀泉 委員 타시·도도 이렇게 같이 이런 방법으로 다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광주의 경우에 보니까 광주는 한 2억 3,600 정도로 금년 예산에 서있고요, 인천도 2억 3,600, 부산이 2억 2,300 이런 정도 수준이고 충남도 2억 3,200만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인정하는 요율이 충남의 경우에는 0.075%를 인정해 주고 있고 저희 시는 시설장비유지보수계약에 요율을 0.065%를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조금은 저희가 그래도.

郭秀泉 委員 0.05.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65.

郭秀泉 委員 이거 하나 우리가 짜게 하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0.01 정도.

郭秀泉 委員 자체 인력을 가진 타시·도는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없어요, 그것을 관리하기가 엄청난 비용이 들 겁니다.

郭秀泉 委員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실제로 그게 어렵거든요.

여러 가지 15개 종류가 되고 프로그램을 만든 업체가 다를 겁니다.

그걸 통괄적으로 누구 하나를 줘 가지고 그 사람이 다 관리해 주도록 시키면 좋은데 그렇게 입찰제도가 돼 있지를 않거든요.

郭秀泉 委員 그럼 이건 예산 또 안 주면 안 되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러면 이 시스템이 사고가 났을 때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지요.

이 정보화와 관련된 추세에 따라서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유지관리비입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 스스로가 고칠 수 있거나 예를 들어서 우리가 운영할 수 있는 내용들은 예를 들면 부품을 사오고 또 우리 기술진 가지고 그대로 고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게 쉽지가 않고요, 사실은 이런 부분까지는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급한데 맨날 올 때 못기다리면 혹시라도 코드를 어디다가, 우리가 전자제품이나 기계를 사더라도 너무 몰라서 아무도 안만지면 맨날 에프터서비스 가야 되지만 조금 배우면 기본적인 것은 또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설명서만 잘 읽어도, 저희가 카셋트를 하나 사더라도 또 핸드폰 하나 사더라도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해당하는 부분은 이걸 우리가 들여오면서 우리 직원들에 대해서 좀 교육을 시켜달라고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좀 한계는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 자체인력 가지고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능력은 되지 않는다고…….

郭秀泉 委員 능력을 제고시켜도 안된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건 뭐 별도의 입장 아니겠어요?

예를 들면 전기공학과 나온 분들이 전기 고장나면 전업사 가서 고칩니다.

그런 형태가 있듯이 실제로 그 엔지니어링 하는 부분에 엔지니어들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郭秀泉 委員 언제까지라도 이것은 외부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답이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시스템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침에서도 그 요율까지 인정해 주면서 인정해 주고 있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그 다음 쪽에 보면 전자결재시스템 기능확대를 위해서 예산요구를 했는데요.

전자결재시스템 기능확대하는데 왜 이런 돈이 들어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현재 시의 전자결재율이 99.5%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좀 해야 되는 이유는 작년 3월에 시본청을 대상으로 해서 도입을 해서 운영을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요.

그런 사유로 인해서 시스템의 조기 안정화로 해서 지난 6월에 사업소 전면으로 확대 운영을 했습니다.

이제 문서가 자꾸 늘어나고 주전산기에 부하가 막 걸리기 때문에 그걸 관리해 주기 위해서 금년도에 주전산기의 서버도 증설을 하고 사용자 소프트웨어도 1,200만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전자결재시스템으로 도입·운영함에 따라서 행정자치부가 주관이 돼 가지고 중앙부처와 시·도, 시·도와 기초단체 간 이 문서유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시·도까지는 돼 있는데 시·군·구까지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2년도 상반기중에는 시스템이 증설이 요구가 됩니다 시·구까지 연결되기 위해서 또 전자결재시스템은 이것이 행정내부정보시스템으로 보안상 시민들이 일반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시·군·구, 시·도, 중앙까지 연계되는 겁니다.

지금은 도까지, 시 단위까지만 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지금 99.5%까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전자결재율은 그렇습니다.

대상문건의 99.5%를 전자결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뭐 김남욱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만 또 대면결재가 필요한 것도 있어요.

그런데 가끔 오시면 간부들 방에 직원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무슨 99.5%라고 하느냐 하는 지적을 제가 받은 바가 있는데요.

그런 부분이 또 있긴 있습니다, 대화를 해야 될 부분이 있고 또 직원.

郭秀泉 委員 전자결재의 단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앞으로 가야될 추세입니다.

저희 일반적인 추세가 아직은 전 문서를 전자결재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왜냐하면 같이 토의하거나 해야 될 부분이 있고 또 그런 게 있더라도 한번이라도 더 상사한테 인정받고 싶은 기분에서 한번 와서 토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지 또 업무보고 하는 부분 그런 부분은 아직은 시스템이 안정화가 안됐어요 김남욱위원께서 지적하신 것이, 그럼 뭐 왜 이렇게 업무보고가 많이 들어와 있느냐.

郭秀泉 委員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전자결재로 지금 가는데 전자결재의 단점이라는 게 있느냐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단점은 없지요, 그건 정서상의 문제지요.

그런데 토론이 필요한 부분은 그것으로는 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직은, 그렇지만 이제 상당히 그래도 문서, 종이를 없애고 또 결재의 시간들을 상당히 빠른 속도로 해준다는 큰 장점이 있고 또 나중에 확산이 되면 문서관리, 보관, 분류 이런 일들이.

郭秀泉 委員 단점이 거의 없으면 뭐 100% 채택을 해야 되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가야지요.

이른바 이런 부류의 업무들이 문서의 정보화, 전자화가 가능하게 되는 거지요.

앞으로도 이것이 과제입니다.

계제에 말씀 나온 김에 말씀을 드리면 이게 문서가 이관되는 시스템이 아직 안됐어요.

정보가 들어가기만 하고 문서가 해 넘기면 옮겨가고 정리하고 이래야 되는데 아직 그 시스템까지가 안돼 있어 가지고 그게 내년 중에 아마 중앙정부에서 그런 기준같은 걸 만들 거라고 보는데요.

그렇게 되면 용량들의 부하도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예를 들면 지나간 문서는 일괄해서 보관시키는 쪽으로 가야 되는데 지금 그게 표준화가 안돼 있어 가지고 정리가 안 되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내가 생각은 전자결재도 단점이 많으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부분이 있기는 있을 수 있어요.

의사를 소통하는 부분에는.

郭秀泉 委員 예, 교감해야 할 사항들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냥 이렇게 화상으로만 보고 딱딱 찍어버리니까 내가 볼 때는 그로 인한 폐해도 크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러니까 그런 문제는 전자결재로 하지 못하지요.

그런 건 다시 반려시켜 갖고 사람을 부른다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토론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기…….

郭秀泉 委員 그건 윗사람만이 결정할 사항이지 밑에 사람이 자기가 보충설명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결재하면서도 의심이 있으면 보류시키면 도로 갑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그건 윗사람의 결정사항이고, 밑에 사람이 부연설명하고 싶은 건 못하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서 가끔 오는 직원들도 있어요.

전자결재가…….

郭秀泉 委員 그러다 보면은 너무 딱딱하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인간화에 대한 측면이 좀 아쉬운 면이 있는데 기본적인 업무 구상단계에서는 토론을 거쳐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구상단계에서 거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재과정에서도 서로간에 논의를 하고 상사가 이해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그런 기회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있어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보면 있는데 그것이 막혀있으니까 문제가 있는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문건은 전자결재를 하기가 어려워요.

그런 문건 같은 건 직원들이 들고 와서 상의를 하고 그럽니다.

또 이해가 안 되는 결재가 있으면 반려를 시켜요 궁금한 것 생기면, 그럼 다시 그런 기회를 갖게 됩니다.

郭秀泉 委員 하여간 비용이 많이 들어가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정보화라는 게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일정한 상당한 투자가 된 다음에 그 효율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기반이 완료된 다음에.

郭秀泉 委員 예, 이해가 됐고요, 다음 위원을 위해서 제가 잠시 쉬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그러면은, 원래 위원장석에서는 질의를 안 한다고 하는데 우리 위원장님이 오늘 다른 일로 자리를 비워서 본 위원이 지금 대신 위원장직을 하고 있습니다.

준비한 것들이 몇 개 있는데 제일 난이도가 적은 것으로 한 가지만 이렇게 궁금해서 그냥 넘길 수가 없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73쪽에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이 있습니다.

한 1,352억쯤 되고 그중에 중등교원 봉급지원분 해서 그 밑에 68억인데요.

이 68억 8,000만원의 지급 근거는 뭐예요?

중등교원 봉급지원분 68억.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

○委員長代理 呂運相 찾았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교육재정교부금법이라는 법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제11조1항에는 서울특별시는 100%, 부산은 50%, 광역시와 경기도는 10% 이렇게 지원하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궁금한 건 내년도부터 중학교가 의무교육이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委員長代理 呂運相 그런데 11조1항에 보면 의무교육기관은 제외하기로 돼 있어요.

그러면 얼른 생각을 하면은 그 교부금 중에 6분의 1은 줄어서 가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중학교 1, 2, 3학년, 고등학교 1, 2, 3학년이 있으니까, 봉급에 차이는 있겠지만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직은 뭐 그런…….

○委員長代理 呂運相 그 조항에 보면 의무교육기관은 제외한다고 돼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부분까지 깊이 제가 생각을 못해 봤습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미처 생각을 못하셨다면 이것은 교육청하고 한번 상의할 필요가 있어요.

협의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제가 생각이 들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중앙정부하고 어떤 정책적인 교류를 거쳐야 될 걸로 봅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그래서 이제 기관이라고 했기 때문에 중학교 전체가 1, 2, 3학년이 전체가 다 될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건지, 이건 본 위원이 그냥 얕게 생각한 것마냥 정말 6분의 1을 줄여서 되는 건지 이것을 한번 그쪽하고 협의를 해봐야 될 필요가 있겠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교육부하고 중앙정부적 차원에서 조정을 해야 될 겁니다.

여기 교육청하고 상의할 일은 아니고요.

○委員長代理 呂運相 그것 질의를 좀 하고 싶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좋은 것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가능하면 저희도 돈 덜 나가면 좋습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다른 위원님 더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좀 쉬었다 해요」하는 위원 있음)

하실 거예요?

그러면 잠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2분 회의중지)

(16시 49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呂運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예,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126쪽 총무과 소관인데 거기 일반수용비에 있어서 교양지 구입이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幸子 委員 그게 3,527만 4,000원이 편성이 되었는데 보면 지방행정지가 479부 그 다음에 도시문제지가 235부, 자치행정지가 170부, 자치발전이 150부 이렇게 나와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것은 배부처가 어디입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배부처는 저희들 실·과, 사업소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어떤 책은 470부이고 어떤 책은 150부 이렇게 나갑니까, 다 실·과로 나가고 사업소까지 나가야 된다면 부수가 같아야 되지 않아요?

○總務課長 朴煥用 책이 공무원들의 활용도라든가 그간에 전통적으로 정기구독한 것을 감안해 가지고 계별로 2권 또는 과별로 1권 내지 2권 이렇게 기준이 다릅니다.

그래서 구입 수량이 다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과에 따라서 틀리다 이 얘기예요, 배부하는 것이?

○總務課長 朴煥用 어느 교양지는 과에 1권씩 가는 것이 있고 또 어떤 교양지는 계별로 1권씩 가는 것이 있고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지방행정지 같은 경우는 470부인데 여기는 과에다, 계에다 다 합해도 남네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러니까 계별로 2권 또 책 필요한 부서에는 총무과 같은 데 자료실, 부속실 이렇게 해서 부수가 실·국마다 다릅니다.

朴幸子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이 지방행정지가 470부가 너무 과다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자치행정과에서도 책을 구입하고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幸子 委員 150쪽을 보면 거기 지방자치 구독료가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幸子 委員 거기서도 100부를 구독하고 있거든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것 지방자치도 총무과에서 일괄 다 해서 배분하는 게 좋지 과마다 자치행정과에서도 지방자치 구독료를 별도로 하고 있는데 이것은 왜 그렇게 합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우선 지방행정지가 너무 많지 않느냐 이런 지적을 주셨는데 이게 원래는 공무원들 1인당 1권씩 배부하던 것입니다, 이 지방행정지가.

그런데 그간에 지방자치 이후 상당한, 필요 이상 구입이 된다 해 가지고 지금은 계별로 배부를 하고 있어서 종전보다 상당한 양이 줄게 구독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 총무과에서 하는 것은 직원들 교양도서이고 아마 자치국에 있는 것은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발간되는 책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자치와 관련해서 하는 업무를 하기 때문에 자치국에 일부 또 도서구입비가 계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방자치 100부는 또 어디로 배부가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자치행정국장입니다.

그것은 시 본청의 각 실·과하고 직속기관, 사업소, 의회 이렇게 배부합니다.

朴幸子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여기에 어떤 기준이 있어 가지고, 배부하는 기준이라든가 또 실·과에서 1부씩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해야지 이것이 과마다, 지금 자치행정과에서도 지방자치 구독을 하지만 또 총무과에서도 4개를 구독을 하고 그러니까 이것을 통합을 해서 한 군데로 해서 지금 말씀드린 지방행정 이것은 470부가 너무 과다하니까 조정을 하셔서 될 수 있는 한 과에 1부씩 들어가든지 아니면 계에 1부씩 들어가든지 이렇게 해서 기준을 정해 가지고 구독 신청을 하면 좋을까 생각이 됩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우선 책 소요량을 정확하게 한번 판단해 보고 또 자치국에서 계상된 것도 통합할 수 있는지 국하고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시정소식지, 공보관실이에요.

114쪽을 한번 봐주시면 시정소식지 퀴즈당첨자 시상이 있지요?

거기에 시정소식지 퀴즈당첨자 시상 180만원인가요, 편성되었지요?

○公報官 金正洙 예.

朴幸子 委員 이게 금년도 예산보다는 삭감되었지요?

○公報官 金正洙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50%나 삭감되었네요?

○公報官 金正洙 예, 50%가 삭감이 되었는데요, 월드컵기획단에서 하는 똑같은 퀴즈가 또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월드컵기획단에서 하는 것이 있습니까?

○公報官 金正洙 예, 그래서 그것을 내년 6월까지 같이 하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을 줄였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월드컵기획단에서 똑같은 것을 한다면 우리는 어느 쪽에서든 한 군데가 하지 않는 게 좋지 않아요?

○公報官 金正洙 그런데 월드컵기획단에서 하는 것은 월드컵과 관련된 그런 것 똑같은 것을 했어요.

朴幸子 委員 월드컵기획단에서 똑같은 퀴즈를 만든다 이 얘기잖아요, 지금 말씀이?

○公報官 金正洙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시정소식지에서도 퀴즈를 만들고 월드컵기획단에서도 퀴즈를 만들고, 결국은 우리가 시정소식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어느 쪽으로 더 갔느냐 그것도 또 판단할 수 있잖아요?

○公報官 金正洙 그러니까 1회는 월드컵기획단에서 하고 1회는 우리 공보관실에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당초에 계획이 되어 가지고 이것은 월드컵붐 조성을 위해서 그런 취지로 1년 동안 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있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왜냐 하면 제 얘기는 이것이 벌써 반응이, 호응이 좋은 것이라면 왜 굳이, 월드컵기획단하고 똑같이 하지 말고 이렇게 해서 시정소식지를 많이 우리가 시민들에게 알려야 되잖아요.

○公報官 金正洙 예.

朴幸子 委員 사실 시민들의 호응도가 어디에 달렸나도 알 수 있어요, 퀴즈 당첨하는 것을 봐 가지고, 많이 응모를 하면 그만큼 호응도가 좋다는 얘기 아니예요?

그렇지요?

○公報官 金正洙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시정홍보에 대해서 시민에게 어떻게 홍보를 하느냐 이것을 관심을 갖도록 퀴즈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문제점 같은 것은 없습니까?

○公報官 金正洙 현재는 특별한 문제점은 없습니다.

朴幸子 委員 특별한 문제점은 없이 그냥 이 정도 이 상태로 그냥, 50% 삭감된 상태로 그냥 해나가겠다 이 말씀이세요?

○公報官 金正洙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예, 이원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공보관실, 110쪽에 언론사 및 시 출입기자 감사패라는 것이 있지요, 제일 끄트머리에?

거기에 10만원씩 20회 해서 200만원 예산이 섰는데 감사패를 20회씩 줍니까, 뭐야 이게?

○公報官 金正洙 저희 시에 와서 출입을 하고 가면 떠나는 언론인들한테.

李源玉 委員 무조건 준다?

○公報官 金正洙 예, 감사패를 줬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떠나는 기자들이 1년에 20명씩 나오나?

○公報官 金正洙 금년 같은 경우는 총 한 50명 정도 인사이동이…….

李源玉 委員 감사하지 않아도 무조건 줘야 된다?

○公報官 金正洙 와서 최소한 6개월 이상, 1년 이상 있었던 사람들한테.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기자들이 와서 주재했다가 1년에 시청 출입하다 바뀌는 기자가 20명 정도가 나온다?

○公報官 金正洙 금년 같은 경우는 한 50여 명 정도 됐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무조건 감사패 하나씩 줘서 보낸다?

○公報官 金正洙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조금 더 세우지 그래, 언론사도 없어졌다 세워졌다 하면 감사패 주고 그래야 되잖아요?

감사패가 남발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밑에 주요 시정홍보비, 111쪽에, 뭐를 주요 홍보라고 합니까?

○公報官 金正洙 그것은 저희…….

李源玉 委員 주요 홍보의 내용?

내용없이 1,000만원이 어떻게 서는 거예요?

내용이 있어야지, 주요 홍보 내용이 뭐야?

○公報官 金正洙 예,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시정신문도 있고 다 있는데 공보관실에서 주요 시정홍보비로 1,000만원을, 솔직히 얘기해봐, 그것 뭐 어디다 쓰려고 잡았는가?

○公報官 金正洙 그 사항은 저희가 1년 동안 진행되는 현안사항 중에서, 금년 같은 경우는 시정설계에서부터 시작해서.

李源玉 委員 뭐요?

○公報官 金正洙 시정설계.

李源玉 委員 시정설계를…….

○公報官 金正洙 그러니까 금년도 연초에 시정계획을 발표하는 단계에서부터 금년 같은 경우는 벤처산업의 대덕밸리, 장영실관 개관, 대전테크노마트, WTA, 사이언스 패스티벌, 한국 방문의 해 대전으로 오세요, 2001 정보화사업, 대전 3, 4산업단지, 대전·충청행정발전협의회, 노은농수산물 도매시장 개장, 대전 지하철 건설 이런 것과 관련돼서 금년도에 22개사 언론사에 약 129회를 홍보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언론사에 홍보를 한다는 얘기가 무슨 얘기예요?

○公報官 金正洙 그러니까 신문에는 광고를 주는 거예요.

李源玉 委員 광고!

○公報官 金正洙 예, 광고를 주는 것입니다.

李源玉 委員 주요 시정홍보비하고 괄호 신문 광고비 이렇게 써야 되는 것 아니예요?

○公報官 金正洙 글쎄, 그것은 그렇게 됐으면 이해가 더 쉬웠을텐데.

李源玉 委員 그냥 주요 시정홍보비 이래 놓으면 주요 시정은 뭐고 어디에 홍보하는지 알 수가 있어야지.

그러니까 이것은 전부가 우리 시에서 주요 어떤 시정을 할 때에 광고를 주는 거다 이런 얘기입니까?

○公報官 金正洙 예.

李源玉 委員 한 번 신문 내는 데 대개 얼마 만큼 냅니까?

○公報官 金正洙 대개 신문 한 번 내는데 150만원부터 220만원, 그 정도 수준이면 평균…….

李源玉 委員 그러면 거기다가 써야지, 150만원짜리 몇 회, 100만원짜리 몇 회, 그래서 1,000만원.

주먹구구식으로 1,000만원 세워놓고서 내고 싶으면 내고 말고 싶으면 말고 그러는 거예요?

○公報官 金正洙 그런 것은 아닙니다.

李源玉 委員 계획이 있어야 될 거 아니야, 내년도의 주요 시정은 어떠어떠한 것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홍보하는데 100만원짜리 광고 몇 개, 150만원짜리 광고 몇 개 그래서 얼마, 이렇게 나와야지.

무조건 세워 놓고서 옛날, 지금이 어느 때인데 옛날 식으로 예산을 세워 놓는 거예요, 이렇게?

그래서 예산 내에서 적당히 예산 준다 이런 얘기예요?

○公報官 金正洙 적당히 주는 것은 아니고요.

李源玉 委員 그러면 내용이 없는데 '적당히'지 뭐예요?

○公報官 金正洙 그것은 전부 계획에 의해서 저희 사무실…….

李源玉 委員 계획이 뭐냐 이거예요, 계획서 줘봐요.

계획서 가지고 와봐, 1,000만원 선 계획서.

없지요, 없잖아?

1,000만원짜리 계획서를, 이 예산 선 1,000만원의 계획서를 가지고 와보란 말이야.

무슨 내년도 주요 시정이 무엇이 있을 것 같고 그럴 때 무엇을 하는데 얼마 들겠다는 계획서가 있냐 이거예요.

없이 그냥 1,000만원 이렇게 해 놓은 거 아니예요?

○公報官 金正洙 그것은 아니고요.

李源玉 委員 계획서를 가지고 와봐, 그러면 이리로 본 위원 앞에까지.

없잖아, 없다고 그래야지 없는 것을.

○公報官 金正洙 …….

李源玉 委員 없지요?

시인해요, 없다고.

없는 것을 없다고 그러지 뭘 있다고 그래요.

그냥 옛날 식으로 대개 신문에 이렇게 냈으니 그냥 1,000만원 정도면 되겠다, 이것 그냥 세운 것 아니예요?

○公報官 金正洙 그 동안 연중 계획이 거의 비슷하게 맞아떨어졌는데요.

李源玉 委員 맞아떨어지기는 뭐가 떨어져, 세워놓고서 그냥 적당히 인심쓰듯 냈지.

○公報官 金正洙 앞으로는 그런…….

李源玉 委員 이런 예산 못 세워줘요,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서.

○公報官 金正洙 계획이 되어서…….

李源玉 委員 반드시 예산을 내년도에 어떤 시정이 주요 시정이 있을 것 같다, 신문에 낼 정도의.

예를 들어 방송에 낼 때는 얼마, 신문에 낼 때는 얼마 그래서 정확하게 15회면 15회, 10회면 10회 그래서 100만원짜리 광고가 5번, 150만원짜리 광고가 몇 번 그래서 얼마, 계획서를 제출해서 예산을 세워줘야지, 옛날 식으로 작년에도 1,000만원 세웠으니까 금년에 1,000만원 세우지 뭘,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무슨 인심쓰듯, 혈세를 인심쓰듯 광고내면 안 된단 말이에요.

○公報官 金正洙 내년도 예산집행…….

李源玉 委員 알았어요?

예산에 서 있으니까 없는 것도 적당히 내주고, 되겠습니까?

안 되겠지요?

○公報官 金正洙 내년도에는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금년도도 문제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이 1,000만원에 대한 계획서를 만들어서 의회에 제출하라 이거예요.

나는 이 예산을 삭감할 예정이니까 삭감되지 않으려면 계획서를 가지고 와요.

○公報官 金正洙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1억이에요.

李源玉 委員 1억.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 더 보완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 안 가지고 오면 삭감이에요.

계획서가 정확히 딱 맞아야 돼요, 본 위원 생각에 맞지 않으면 그냥 삭감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용을 아시리라고 보는데 운영상에 어떤 이런 어려운 점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어떤 것을 설정해 놓고 예산이 안 오면 또 그것이 거꾸로 언론사에서는 무슨 맡겨놓은 줄 아는, 그런 어려움도 있는데 그 홍보하는 것이 또 1년간의 계획이 있기도 해야 됩니다만 또 시책의 추진 사항에 따라서는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저도 언론의 눈치를 보고 사는 사람이지만 언론청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럼요.

李源玉 委員 정확하게 예산을 세워서 해야 돼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정을 홍보할 때…….

李源玉 委員 아니, 그렇게 예산 세워서 적당히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사안에 따라서 꼭 정해놓기 쉽지 않은 부분도 있어요, 계획외의 업무가 있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이것 밝히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부분도 이해해 주시고요.

李源玉 委員 1년 동안 어느 신문사에는 어떤 것을 주고 어디는 어떻게 주고 이렇게 해서 예산이 이만큼 필요하다 계획서 내세요.

○公報官 金正洙 내년도 계획서해서 제출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내년이 아니야, 이 예산이 서느냐, 안 서느냐 중요한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금년의 실적하고 내년의 구상을…….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현재 했던 것과 몇 년간 했던 것을 기본으로 해서, 어차피 가는 돈인데 투명하게 예산서에 나와야 된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설명 가지고 안 돼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또 나중에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설명 가지고 안 돼요, 시민들한테 전부 신문에 내겠습니다.

130쪽, 공무원 휴양시설 임차료 이것 금년 처음 시작하는 거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분명 처음 하는 거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왜 처음 하는지 이유를 밝히세요.

다른 시·도는 오래 됐는데 왜 이제서 이런 데 눈뜨고 있는지, 왜 이제 하는지?

○總務課長 朴煥用 우선 그간에 직원들 후생복지를 담당하는 실무자로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이런 계획이 저희들이 신년도 업무계획을 구상할 적에 매년 계획은 세우고는 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예산 사정상 저희들은 요구를 냈지만…….

李源玉 委員 높은 분들 생각에는 봉급을 많이 타니까 공무원 사기진작에 별관계가 없었잖아요.

○總務課長 朴煥用 글쎄,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李源玉 委員 공무원들의, 하급 공무원들이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이런 것을 시행해 가지고 가족끼리 이런 데 가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타시·도와 비교해서 늦게 발상했다는 자체가 문제 있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생각이야 있었지만 재원이 어려웠고 또 그 사이에 IMF도 있었고 여러 가지 어려웠고.

李源玉 委員 다른 시·도는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또 집도 옮기고 큰일도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금년에 예산을 한번 세워서 시범적으로 운영해 볼 그런 노력입니다.

李源玉 委員 시행 과정에 문제점이 많이 있을 수가 있어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다른 시·도의 사례를 봐서.

李源玉 委員 5구좌, 이게 무슨 말이에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 회원권을 5구좌를 산다 하는 얘기입니다.

李源玉 委員 5구좌를 산다, 콘도나 이런 것을?

○總務課長 朴煥用 예.

李源玉 委員 계획서를 완전히 하고서 예산 세웠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그것은 계획서를 해서 시장까지 결심을 받아서 이렇게…….

李源玉 委員 예산할 때 그런 계획서 좀 갖다 놓으란 말입니다.

늘 얘기를 하잖아, 어떤 예산이 섰을 때 뭘 설명하러 다니는 거예요, 위원들한테.

그런 것이 있었으면 딱딱 갖다놓고 했으면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 안일한 자세들이라고, 전부.

지금 이 예산은 시민이 다 보고 있는 예산이에요, 내년도 살림이.

위원들 방으로 와서 다 설명해 줘야 될 것 아니야, 어떤 자료가 있으면 예산에 의문점이 있는 자료는 다 제출돼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의회에 예산서 하나 갖다 놓으면 되는 거예요, 실장님?

늘 예산 다룰 때 예산서 하나 갖다 놓고 너희들 마음대로 공부해 와라 이런 얘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것은 아니고요.

李源玉 委員 아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필요한 말씀들은 저희가 자료를 내서 제공하는 것이 좋지요.

李源玉 委員 그런데 왜 자료를 늘 안 주는 거예요, 그런 자료가 있으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는 되도록이면 드리지요.

李源玉 委員 새로운 것이, 새로운 이런 예산이 설 때는 반드시 상황서가 나와야 된다, 안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李源玉 委員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예산서 일일이 다 읽다보면 또 양의 문제도 있고 또 질의하시면 저희가 답변을 드리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은…….

李源玉 委員 총무 부서에서 무슨 뭐가 있어서 위원들한테 자료 하나 만들 시간이 없단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은 그렇게 설명드리는 것이 옳습니다.

李源玉 委員 각 부서에서 실·국장들이 예산서를 제출하면서 이것 하나 갖다주고 여기에 대해서 새로운 사업이나 실질적으로 문제점이 있을 상황 계획서를 못 제출하겠다 이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지요.

당연히 사전 설명드리는 게 옳은 일이지요.

李源玉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옳은 일입니다.

업무보고 할 때도 드리고 이럴 것입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도 계획서를 봐야 되겠어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계획서를 제출하세요.

예산을 제가 생각할 때 문제점이, 도저히 명세되지 않은 문제점을 안고 시행했을 때 이 예산 삭감이에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예,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149쪽 봐주세요.

밑에 일반 운영비, 자치행정과가 전년 대비해 가지고 5,775만원의 예산 요구를 더 했거든요.

여기에 따른 설명을 해주세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위원님, 지금 147쪽 말씀…….

郭秀泉 委員 아니, 149쪽.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여기에서 여러 가지가 증감 이렇게 자잘하게 있는데, 크게 말씀드리면 준법질서운동 추진에 따른 TV 영상캠페인이 금년에는 그게 추경예산에 들어갔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내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해서 1월달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해서 그 6,000만원 때문에 그렇습니다, 늘은 이유가.

郭秀泉 委員 이번에 월드컵 행사를 앞두고 이루어지는 사항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국가적인 행사 아닙니까, 큰 행사 아닙니까?

그런데 이것은 TV 방송사들이 앞장 서서 할 사업들 아니예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굳이 여기에 대한 예산을 지원할 필요는 없잖아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래서 TV…….

郭秀泉 委員 그것은 국가적으로 월드컵 행사에 따른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서 국가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우리가 굳이 여기다가 또 조금씩 보태 가지고 할 일은 없잖아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니요, 이것은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이것은 월드컵 때문만 그런 것이 아니고 준법질서 확립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거리 교통질서, 불법 주·정차 또 노상 적치물, 포장마차 이런 것 하는데 TV 3사가 나눠 가지고 어디는 환경정비, TJB는 예를 들어 환경정비 그래서 금년에도 추경에 의원님들께서 세워 주셔 가지고 지난 5월달부터 지금까지 3사가 계속 하루에 두 차례 이상씩 그것을 자기들이 자체 영상으로 30초 정도 해놔 가지고, 영상으로 해서 캠페인 해줍니다.

그것을 내년도에는 1월달부터 하기 위해서 당초예산에 계상을 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우리 나라가 그 단계를 넘어섰어요.

이제는 어떤 물리적인 방법 외에는 불법 주·정차도 그렇고 노점상도 그렇고 이제는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야지 무슨 TV 매체를 통하는 어떤 홍보체제 가지고 이루어질 시대가 아니예요, 넘어가버렸어요, 우리는.

이제는 벌과금을 10배 이상 올린다든지, 지난번에도 계속해서 강조해 가지고 전 공무원에 대한 주·정차 단속 요원을 늘리겠다는 것이 먼저 산업건설에서 결정된 사항이고 신문에도 나고 그랬는데, 이 단계 넘어섰어요.

물론 필요하겠지요, 이런 예산이.

필요는 하지만 제가 볼 때는 단계를 넘어섰다, 이제는 뒤따라가는 그런 사고보다는 어떤 물리적으로 할 방법을 연구할 시기가 왔어요, 도저히 안 됩니다, 이제는.

어떤 우리가 방송매체를 통해서 "치워주십시오. 주·정차 위반하지 마십시오." 이거 소용없어요.

무인카메라 다 소용없어요, 무인카메라가 있는 장소에 가면 다 피해 가고, 거기 가면 철저하게 지키고 지나가고, 소용없어요.

그러면 우리는 이제는 다른 방법이 동원되어야지, 난 여기에 예산이 이렇게 많이 더 계상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 왜 이랬나 싶어 가지고 말씀을 드립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것이 금년에는 저희가 8개월밖에 못 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는 1월달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잡았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홍보만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郭秀泉 委員 안 돼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래서 우리 4개 기관 검찰, 경찰, 교육청, 우리,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이것을 추진하거든요.

그래서 4개 기관이 행정력 가지고 단속, 단속은 지금 단속대로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우리 단속 많이 했다고 신문에 오히려 역으로 저희가 비판도 받았는데, 단속 상당히 했습니다, 견인도 하고, 옥외광고물 같은 것 크레인으로 떼기도 하고.

郭秀泉 委員 잠깐만요, 견인했지요?

우리가 시는 종합행정을 하고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郭秀泉 委員 자치행정국장도 '견인했다'는 얘기만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는 견인 실적도 따져봐요.

견인업체가 지금 적자를 다 내고 있어요.

하루에 동구, 내가 감사자료를 전부 조사하니까 동구, 중구 이런 데는 하루에 한 20대씩밖에 안 했어요, 유성구 같은 데 10대밖에 안 했어요.

이게 과연 견인차를 가지고 주·정차 위반을 단속하겠다는 의지인지 전혀 그것은 이해가 안 가요, 안 가는 부분이에요.

그래 놓고 항상 자료를 내놓는 것을 보면 "견인차제를 도입해 가지고 우리는 주·정차 위반을 이렇게 단속했습니다." 그 내용을 분석하니까, 동구에서 하루에 20대, 중구에 20대 정도, 유성구에 10대, 여기 배석한 공무원들 같이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그리고 견인차업체가 제대로 견인할 수 없도록 지금 행정적으로 규제를 하고 앉아있어.

그래 가지고 이 사람들이 적자를 내고 앉아있어요.

그러니까 거기다 대고 또 한 쪽에서는 캠페인 하겠다고 예산 요구하고 있어요, 실질적인 기능을 가진 것은 전부 다 숨을 죽여놓고.

이거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간다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래서 이것은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가장 시급한 시민의 의식전환이 되지 않는 한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관은 기관대로 단속할 것은 하고 또 우리 시민단체를 통해서 계도 홍보할 것은 하고 또 우리 영상매체를 통해서 시민한테 홍보하고.

그래서 다양하게 해서 시민의 의식전환을 전제로 하지 않는 한은 이것 한계가 있어서 단속 가지고서 100% 한다는 것은 사실상 그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러니까 이런 예산이 필요없다는 얘기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래도 지속적으로 해야지요.

郭秀泉 委員 왜냐 하면 그 단계로써 넘어섰어, 이제는.

우리가 애를 왜 때리냐 하면 몇 번을 달래보는 거예요, 몇 번을 달래보고 나서 말 안 들으면 때리는 거거든요, 그 다음에 매가 나가는 거거든요.

이제는 매질을 해야 돼, 매질도 크게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돈은 필요없지 않은가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은 291쪽, 이게 뭔지, 이렇게 비싸길래요, 디지털 컨텐츠 구입 예산이 1억 5,000이에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한밭도서관장이 곽수천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디지털 컨텐츠 구입비로 1억 5,000만원은 정부에서는 지난해 3월 도서관정보화종합계획을 세우고 금년 3월에 우리 한밭도서관이 디지털자료실의 설치 특대도서관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국비로 디지털자료실 조성을 위한 장비구입비조로 5억원을 지원해 주고 거기에 대한 설치, 정부 문광부에서 디지털자료실 설치에 따른 국비 5억원을 지원해 주고 그에 따라서 지방비로 시설비 5억원을 부담을 하고 그리고 디지털자료실 운영을 위한 장비 자료 구입비로 금년도와 내년도 각각 1억 5,000만원씩 3억원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정부에서 국비 5억원이 금년 3월에 내려왔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난 5월달 1회 추경 때 시설 설치비 5억원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원을 해주신 바 있고 그에 따라서 자료구입비 1억원은 금년도 예산에 세웠고 내년도 예산으로 자료구입비 1억 5,000만원을 추가로 국비부담에 의해서 세우려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디지털 컨텐츠라고 하는 것은 기자재지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기자재가 아니고 그것은 CD-ROM이라든가 DVD 자료라든가 e-book이라든가 그런 자료를 말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 괄호 치고 되어 있기는 되어 있는데, 이것 예산이 너무 많아 가지고 이것이 왜 그렇게…….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렇게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도서구입비를 1억, 금년도엔 1억 8,000만원을 세웠습니다만 일부 도서관 도서는 인쇄자료이고 이 디지털 자료라는 것은 디지털로 된 어떤 비디오라든가, CD-ROM이라든가 다른 디지털로 된 형태의 자료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상당히 이것이 필요한 것입니까?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 한밭도서관이 국가로부터 지정을 받았어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예, 한밭도서관이 금년도에 제일 처음 1차 교부로 해 가지고 한밭도서관 하고 전주도서관하고 두 군데가 특대형으로 지원받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그러한 도서관 운영을 잘해서 이런 것을 지정을 받았나요, 아니면 그냥 일상적으로 주는 예산을 받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잘해 가지고 한 것이지요.

郭秀泉 委員 잘해 가지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도서관 정보화사업이 전국에서 추진됐는데요, 그 일환으로 시범사업 지정이 됐는데, 5억을 지원해 주는데요, 우리 도서관장이 얘기했습니다만 책을 사듯이 디지털정보화사업에 필요한 디지털, CD-ROM이라든지, DVD 이런 것을 책 사듯이 사겠다 하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부언해서 말씀드리면 저희 한밭도서관이 과학특화도서관으로 지정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국비지원을 해주고 거기에 따른 학생들에 대한 교육자료라든지 또는 과학전문잡지 이런 것 전부 자료구입비입니다.

郭秀泉 委員 도서관 이용하는 학생들을 상대해서 이것 기자재를 활용하는 거지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뭐 여기서 대여해 주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까, 이런 것을 가지고 학교에다?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그런 것은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안 합니까?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도서관에서 직접 이용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해를 하지요.

됐습니다.

다음 내가 줄여서 한 세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아직 하려면 많은데, 333쪽.

다 줄였어요, 세 가지만 더 하면 돼요.

도서구입비, 미술관련 전문서적 구입 관련해서 딱 내가 하나 물어볼게요.

한 권에 제일 비싼 책이 얼마 정도 나갑니까?

누가 답변할 것입니까?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시립미술관장 박일호입니다.

미술관련 책은 비싼 것은 한 50만원짜리도 있고요, 도록 같은 경우에, 화집 같은 경우, 그런 것도 있고 단행본일 경우에는…….

郭秀泉 委員 크게 한번 해보세요, 잘 안 들립니다.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郭秀泉 委員 잘 안 들려서 그래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비싼 책은 50만원짜리도 있고요, 도록, 화집 칼라판, 그런 화집 같은 경우는 50만원짜리도 있고요, 가장 싼 책 같은 경우에는 단행본으로 나와있는 것이 1만원짜리도 있고 그렇습니다.

금년에는 2,000만원이었는데 전체 구입한 책이 444권입니다, 외국원서하고 국내서적하고 합쳐서요.

郭秀泉 委員 저 같은 경우에는 1,000만원 예산이 계상됐는데, 적다 이거지, 나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저도 적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예산…….

郭秀泉 委員 얼마 요구했었는데 이렇게 됐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저희들이 2,000만원 요구했는데 그렇게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2,000만원 요구했는데 50% 감액됐네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여러 가지 감안을 해서 예산실에서 배정을 한 것 같고요, 나머지는 추경 때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郭秀泉 委員 구체적으로 구입을 하는데 외국서적이 많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외국원서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술 관련된 것 같은 경우에, 제 생각에는 시립미술관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미술전문 그런 서적들을 많이 갖추어서 우리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에도 없는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우리 미술관에서 충족시켜줘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많이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외국서적이 들어오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끔 해서 무슨 보존목록을 만들어줍니까?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아직 자료실이 정비가 안 되어 있습니다.

책이 지금 현재 다 차 있지가 않아서 도서관 사서도 있어야 되겠고 여러 가지 순차적으로 제가 임기가 3년입니다만 제가 마칠 때까지는 도서실을 개방해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찾아볼 수 있도록…….

郭秀泉 委員 도서실이 몇 평 정도 됩니까, 준비된 것이?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제가 정확한 평수는 기억을 못 하겠는데요, 대략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15평 정도, 그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관장 입장에서 볼 때 우리가 어느 정도 구입을 해야 되는데 가지고 있는 양은 퍼센트로 해서 얼마 정도밖에 지금 구입이 안 됐다, 기본적으로?

100이라는 숫자를 놓고 지금 우리가 미술관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책의 양이 100권이면 몇 권 정도가 준비됐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개방을 하는 것을 100으로 봤을 때요?

글쎄요, 제 생각에는…….

郭秀泉 委員 아니, 미술관 하나를 경영하는데 필요한 양의 어떤 서적이 100을 기준으로 한다고 할 때 몇 퍼센트 정도가 지금 구비가 됐냐 이거지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퍼센트는 책이라는 것은 계속 갖춰나가야 되는데 개관하는…….

郭秀泉 委員 그것은 아는데, 기본적으로?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기본적으로요, 100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제가 생각할 때는 한 30 정도 되겠다…….

郭秀泉 委員 지금 30% 정도밖에 준비 안 됐다 이거지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제가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郭秀泉 委員 그러면 미술관으로 기능하기는 좀 어렵잖아, 그러니까 이런 것은 어떻게 보면 예산부서에서 많이 빨리 편성해 줘야 되는데 안타깝고, 나오신 김에 다시, 미술작품을 기록 보존한다고 그러는데 기준은 어디에 두고 있는 거예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미술작품, 기록 보존…….

郭秀泉 委員 그 예산 요구했네, 324쪽에.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아는데 페이지 수를 말씀해 주세요, 제가 알기는 아는데.

郭秀泉 委員 324쪽에.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324쪽이요?

郭秀泉 委員 예.

이것 돈은 많지 않지만…….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이것은 그것입니다.

미술작품을 저희들이 구입을 하게 되면 그것을 사진을 찍어서 전체적으로 명부를 만듭니다, 어떤 작품, 이런 작품들이 있다라는 것을 이제 촬영을 해서…….

郭秀泉 委員 전시한 것만, 아니면…….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그렇지 않고요, 저희 소장품, 구입하는 소장품, 매년 들어오는 소장품을 사진으로 찍어서 장부에다가 전부 정리를 합니다, 사이즈하고.

郭秀泉 委員 그러면 거기다가 추가해서 조금 예산이 들더라도 국전이 매년 열리잖아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들어온 국전 전시된 작품들을 우리도 갖다 기록해서 보존할 순 없나?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그것은 아니고요, 이것은 우리가 소장하는 작품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그것을 해서 갖다 우리가 혹시라도?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그것은 도록으로 저희들이, 도록이 나오면 도록으로 구입을 해서, 아니면 제공을 받아서 자료실에 비치를 할 수는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 이해가 됐습니다.

끝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337쪽, 이것은 예산심의 내용 중에 들어가야 될지 모르지만 하여튼…….

○委員長代理 呂運相 시립미술관장님 들어가십시오.

郭秀泉 委員 월드컵경기장에 물론 필요해서 19명이 필요하겠지만 19명이 어떻게 필요한지 나는 이해가 안 가서 그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문화체육국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10개 도시가 경기장을 준공해서 사업소로 발족한 데가 있고 또 직접 울산 같은 데는 위탁을 해준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준공이 된 울산경기장이 저희보다 약 1,000석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거기를 기준으로 해서, 행자부에서 20명을 거기 기준으로 해서 승인을 해줬고 우리는 거기보다 약 1,000석이 부족하기 때문에 19명으로 정원 승인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시정원으로 내년말까지 이렇게 승인해 줬습니다.

郭秀泉 委員 아, 내년 말까지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월드컵경기가 끝나고 나면 19명이 아니고 줄여서 운영을 할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민간위탁 되는 부분도 있고 직접 운영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끝나고 나면 별도로…….

郭秀泉 委員 내가 그 부분이 걱정되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이 월드컵경기가 중앙에서 무리수를 뒀는데 경기는 별로 없고 끝나고 나서 저것이 어떻게 운영될 지 걱정스럽고 또 민간위탁이라는 것이 누가 민간 여기 위탁받아 가지고 들어갈 사람도 누가 없고 조금 더 확대 해석하면 대형 빌딩을 지어놔 갖고 이것이 무슨 그쪽에 가서 거기서 무슨 상행위를 한다든지 시설 운영을 할 수 있는 주변 여건이 전혀 안 맞고, 문제가 있고 그래서 걱정스러운 데다가 19명이라는 기본 인원이 들어가 가지고 운영을 하니까 상당히 걱정스러운 거예요.

내가 볼 때는 민간위탁시설 운영 되리라고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마 월드컵, 그 걱정을 같이 하기 때문에 지금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 일단은 월드컵경기와 관련돼 가지고…….

郭秀泉 委員 그 많은 사람을 그쪽으로 데려다 놓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인원이 기능직 인력이 많거든요, 시설장비 유지하는 그런 인력이기 때문에 또 그것은 그때 가서 다시 검토를 해야 될 일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경기가 끝나면 우리 문체국장께서는 몇 명 정도 가지고 이 경기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몇 명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저희들이 경기가 끝나면 이것은 민간위탁할 기본방침입니다.

그래서 원칙은 1단계로 전체를 다 위탁시키는 것이고 전체를 다할 수 있는 데가 없으면 나중에 2단계로 내년 5월까지 한 4단계로 나누어서 편익시설, 경기장시설 또는 이런 스포츠시설 이렇게 구분해서 임대를 할 그런 계획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2단계.

郭秀泉 委員 정확하지 않아도 되니까 이 월드컵경기장을 끝나고 나서 운영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을, 그러면 현재 들어가는 비용을 한번 개략적으로 말씀해 보세요, 얼마 정도가 들어가나.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판단해 보면 연 한 25억에서 27억 정도 들어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연 25억?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郭秀泉 委員 끝나고 나서는 그래도 무슨 계획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얼마 정도 들어갈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끝나고 나서요?

글쎄 끝나고 나서…….

郭秀泉 委員 민간위탁이 안 될 경우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끝나고 나서 저희들이 관리하는 비용이 연간 25억 내지 27억.

郭秀泉 委員 끝나고 나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끝나고 나서 연간 25억, 27억?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郭秀泉 委員 큰일났군.

이것이 우리가 보이는 것이 있어요, 안 보이는 것이 있고.

보이는 것이 있거든요, 이 보이는 것이 월드컵경기장에 대한 향후 전망이 눈에 딱 보여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이 경기장 하나로 인해 가지고 약 20∼30억 정도를 우리가 또 시재정을 쏟아 부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이것이.

제 질의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걱정 때문에 잘해 보려고 벌써부터 준비는 하고 있어요, 중지를 모아보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고…….

郭秀泉 委員 그런데 그러한 거에 대해서 우리가 의구심을 던졌을 적에 그 후에 명쾌한 답이 나온 적도 없을 뿐더러 또 그렇다고 해서 어떤 누가 책임질 사람도 없는 것이 바로 시가 운영하는 일들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되면 안 되고요, 그것은 걱정을 안 끼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대한 그런 고민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도저히 어려워요, 25억, 30억도 빚에 대한 이자 부분은 안 들어가 있을 것입니다.

실질적인 실비만 25억 들어간다고 봐야지요, 맞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郭秀泉 委員 이것이 엄청난 애물단지로 전락할 것이다.

눈에 보여요, 이것은.

확실히 보인다니까.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呂運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운영 및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료위원 여러분,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당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4분 산회)


○出席委員
이인구여운상김남욱곽수천
이강철이원옥박행자
○參席議員
이상태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행정부시장권선택
의회사무처장이소영
총무담당관이재욱
의사담당관박헌오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찬호
예산담당관정하윤
투자재정담당관이수기
정보화담당관송광섭
법무담당관이충일
서울사무소장이철연
공보관김정수
감사관조명식
총무과장박환용
자치행정국장박상일
자치행정과장김의수
세정과장김을래
회계과장육근직
민방위대책과장권태환
실업대책과장한봉전
공무원교육원장배성호
관리과장송우영
교학과장이필복
소방본부장이남규
소방행정과장김갑순
방호구조과장박호운
문화체육국장김석기
문화예술과장이종철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관광과장조정례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   김진호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립미술관장박일호
월드컵총괄기획단장강낙규
복지국장이관우
환경국장전의수
수도사업본부장한의현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건설교통국장장동만
도시주택국장심영창
지하철건설본부장신만섭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석배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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