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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2001.12.0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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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0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5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1年 12月 7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0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5次委員會

1. 2001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2. 2002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계수조정및의결)

3.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채택의건


審査된 案件

1. 2001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2. 2002년도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계수조정및의결)

3. 2001년도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의건


(10시 03분 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0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5차행정자치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2001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와 3일부터 6일까지 심도있게 심사한 2002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의결과 지난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 동안 위원님들께서 심도있게 실시한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1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委員長 朴文昌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기획관께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전체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趙燦鎬 기획관 조찬호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박문창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중에도 시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차례는 200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총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그리고 명시이월사업비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3쪽입니다.

우리 시의 200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1조 5,596억 8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조 5,127억 9,100만원의 3.1%인 468억 1,7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1조 205억 1,8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조 17억 900만원보다 1.9%인 188억 9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5,390억 9,000만원으로 기정예산 5,110억 8,200만원의 5.5%인 280억 8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회계별 주요 증감내용은 주택사업 2억 2,100만원, 의료보호기금 4억 400만원, 토지구획정리사업 309억 5,100만원, 산업단지조성사업 1억 5,000만원을 각각 증액편성 한 반면, 지역개발기금 19억 8,000만원과 도시교통사업에서 17억 3,800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의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200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일반회계 세입예산액 규모는 총 1조 205억 1,8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조 17억 900만원보다 1.9%인 188억 9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증가된 세입예산안 내역을 재원별로 보고드리면, 지방세수입이 136억 8,000만원, 세외수입 26억 1,900만원, 지방교부세 26억 7,100만원이 각각 늘어났으나 국고보조금은 1억 6,100만원이 줄었습니다.

다음은 41쪽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세출예산안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 규모는 5,423억 7,387만원으로 기정예산액 5,251억 467만원보다 3.3%인 172억 6,92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실·국별 주요예산안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3,546억 1,155만원으로, 기정예산액 3,380억 7,420만원의 4.9%인 165억 3,734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주요 증감내역을 보고드리면, 사업체 기초통계조사사업비 집행잔액 3,925만원, 임의단체보조금 집행잔액 5,000만원, 주부인터넷교육 3,090만원, 전산개발비 3,900만원, 천변고속화도로 2단계 외자유치사업 부대비 3,000만원 등 2억 7,525만원을 감액하고,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 21억 1,200만원, 자치구재원조정교부금 82억 9,600만원, 예비비 63억 7,580만원 등 168억 1,25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보관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10억 6,56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0억 8,760만원의 2%인 2,200만원이 감소되었으며, 주요 감소내역은 인건비 및 시설비 집행잔액 1,400만원, 자산 및 물품취득비 집행잔액 800만원이 되겠습니다.

감사관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1억 4,979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억 5,279만원의 2%인 300만원이 감소되었으며, 주요 증감내역은 신문고시스템 교체 시설비 500만원을 감액하고 재산등록프로그램 구입비 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총무과 소관 세출예산액은 123억 9,863만원으로, 기정 예산액 129억 9,369만원의 4.6%인 5억 9,506만원이 감소되었으며, 주요 증감내역은 인건비 1억 900만원, 퇴직수당 부담금 집행잔액 5억 2,000만원 등 총 6억 9,000만원을 감액하고, 공무원 재해보상금 2,000만원, 방독면 구입비 7,49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세출예산액은 639억 7,207만원으로 기정예산액 627억 7,661만원의 1.9%인 11억 9,546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은 시정시책교육 참가자 실비보상금 800만원, 과년도분 시세징수 포상금 집행잔액 1,700만원, 공공요금 집행잔액 9,700만원 등을 감액하고, 월드컵 대비 기초생활개선과제 실천운동에 따른 민간단체 경상보조금 1억 1,600만원, 동기능전환에 따른 학술용역비 1억원, 세외수입시스템구축 3억 1,900만원, 시세징수교부금 5억 6,328만원, 을지연습 전산화 사업비 2억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세출예산액은 780억 4,213만원으로 기정예산액 779억 8,909만원의 0.1%인 5,303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은 기타직 보수 집행잔액 1억 1,000만원, 월드컵경기장 건설 차입금 상환이자 5억 5,534만원, 시립미술관 봉급 및 상여금 집행잔액 7,900만원 등 총 11억 2,541만원을 감액하고, 문예진흥기금 2억원, 종합예술의전당 건립 감리비 4,547만원, 체육진흥기금 5억원, 청소년수련마을 상수도급수시설공사 1억원 등 총 11억 7,84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소방본부 소관 세출예산액은 305억 1,598만원으로 기정예산액 303억 3,708만원의 0.6%인 1억 7,89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은 봉급 및 후생복리비 등 4,870만원을 감액하고, 수당부족분 2억 2,000만원, 소방호스릴 취득비 760만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공무원교육원 소관 세출예산액은 16억 1,812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6억 9,360만원의 4.5%인 7,548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은 인건비 집행잔액 7,500만원, 교학관리에 따른 일반수용비 1,400만원 등을 감액하고 수당부족분 1,150만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7쪽,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명시이월사업조서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명시이월사업은 지방재정법 제40조의 규정에 의거 의회의 승인을 받아 내년도로 이월하여 집행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정보화전략계획(ISP)수립 학술용역비등 총 16건에 97억 608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 설명서를 통하여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박문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금년에 계획된 사업을 마무리하고 금년 말까지 소요되는 최소한의 경비를 제외한 예산 잔액을 삭감하고, 국고보조금 내시변동에 따른 증감액 일부를 조정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를 바라며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1년도제3회추가경정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행정자치위원회소관

(이상 1권 별도 보관)

·2001년도제3회추가경정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文昌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오양섭 전문위원께서도 일괄해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吳良燮 전문위원 오양섭입니다.

대전광역시2001년도제3회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2001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김남욱위원입니다.

기획관의 설명 또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잘 청취했습니다.

순서를 떠나서 자치행정국장에게 먼저 세입 부분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31쪽에 보면 세입 부분 01-01 이후 여기에 시비, 먼저 취득세 부분 세입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2회 추경 때 취득세가 누락됐었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2회 추경 때 저희가 그 취득세를 잡지 않았던 것으로.

金南勖 委員 그때 이유는 들었기 때문에 질의를 않고요.

그 다음에 동일하게 등록세와 취득세는 맞물려 다니는데 등록세가 지난번 2회 추경 때 270억으로 계상했는데, 그게 얼마전이니까, 지금 와서 60억을 더 반영을 했어요.

그러면 어떤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그때 계산을 잘못한 것인지?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2회 추경이 9월달에 의결이 됐거든요 의회에서, 그것을 작업하려면 저희가 한 한달반 전 내지 두달 전에 자료를 내주고 이렇게 됩니다.

그때는 저희가 자료판단이 6월달을 기준으로 해서 세수분석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2회 추경이 끝나고 그 후에 문제가 세입요인이 발생한 것이 노은지구같은 경우 금년도 12월달에 준공이 되는 것으로 돼 있었는데 그것이 10월달로 당겨졌어요.

그래 갖고 분양이 되고 이러다 보니까 세수가 들어오고 또 6월달에 저희가 판단했을 때 부동산거래비율이 한 17%선 유지했었거든요 증가추세가, 그랬는데 그것이 그 후에는 지금 22.5%로 부동산거래가 이렇게 늘어나고 이래서 추가 세수증가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에 그래서 추가세입을 부득이 잡은 겁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그 취득세 세입 부분은 이거 정확합니까 또 이렇게 들쑥날쑥 하는 거 아니고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위원님께 먼저 말씀드릴 것은 예측에는 사실상 저희 세무공무원들이 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물론이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저희는 항상 정확하게 잡는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변수가 항상 발생해서 어떤 때는 세입 증 잡았던 것도 감될 수도 있는 건데 현재 상태로써는 이 정도는 무난하게 징수하지 않겠느냐, 추가 세입요인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저희가 징세 노력은 계속 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세수증대요인도 있을 수 있다.

金南勖 委員 쉽게 말하자면 취득세 부분도 명확하지 않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추정은 해 가지고 정확한 추계 추정은 해 가지고 하지만 정확하진 않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저희 나름대로.

金南勖 委員 내년 회계말, 내년 3월초면 이거 나오겠구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南勖 委員 그렇게 생각해도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왜 그런가 하면 예산 세입을 적기에 안 잡으면 효율적인 예산운영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점을 충분히 감안하셔서 정말 철저히 세입 부분에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왜 그런가 하면은 이 세입추계를 잘못해 가지고 또 그 세출에 균형이 안 맞으면 원활한 예산집행 안 되면 결과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시민에게 있다 본 위원의 판단이 그렇기 때문에 세입이 가장, 세입계산이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그 다음에 주행세가 감소된 요인이 뭡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주행세는 유류소비량이 원유가가 인상됨으로 인해서 상당히 늘어나는 것으로 추측을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유류소비량이 감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유류소비량 감소에 따른 그 감소폭을 이번에 감액시킨 겁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왕 얘기 나왔으니까 세출 부분에 대해서 자치행정국장께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99쪽에 보면 전산개발비가 있어요.

전산개발비가 있는데 이것 좀 잘 생각해보면 금액은 2억이 명시이월 됐는데 전산화 용역기간은 얼마나 소요가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약 저희가 7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래서 내년 7월경까지 열심히 해도 그때쯤이나 돼야.

金南勖 委員 그러면 이게 연도말 정리를 하는 3차 추경인데 본예산에 계상을 하지 7개월 앞에 것을 정리추경에 계상한다?

이것 뭐 이해가 가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죄송합니다.

사실 이 예산은 당초예산에 반영해서 하는 게 위원님 말씀대로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금년도에 을지연습을 치르고 중앙도 전부 전산화 작업이 이루어져서 이제 전산시스템으로 보고를 하고요.

앞으로 가는 추세도 그렇고 그래서 저희가 그전에 금년에 2회 추경에라도 사실은 반영을 해보려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재원형편상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못했다가 그래서 용역심의를 받을 때 저희가 금년 11월달에 받았거든요.

그래서 사업기간이 7개월이고 해서 내년도 당초예산으로 하면 사실 시기적으로 을지연습기간이 거기 바로 임박하기 때문에 그때 사용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금년 추경에 해서 이것을 시행을 해야만 내년도 을지연습 때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의해서 전산시스템으로 이렇게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부득이 3회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왜 그런가 하면 이게 7개월 정도 소요된다면 의당 본예산에 계상해서 쓰셔야 하고, 이걸 정리추경에 계상해 가지고 명시이월을 죽 시켜?

명시이월 조서를 보세요, 이게 상당한 건수가 되는데, 건수를 세어보지는 않았는데 이거 효율적인 예산운영이 안 된다라고 본 위원은 판단되고, 특별히 이 입법예산 아닙니까 지금 제도적으로, 과거 같으면 관치금융 시절에 집행부에서 예산편성해서 행자부 승인만 받아쓰던 시대는 아니다 이런 얘깁니다.

입법, 법제화된 입법예산인데 명시이월을 시켜서 7개월 후 것을 정리추경에서 예산편성해서 7개월 후 것을 명시이월을 시켰다 이거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대처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 부분은 저는 동의를 못하겠는데요.

이건 동의 못할 부분입니다.

이런 비효율적인 예산운영은 이해하기 어렵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제 얘기 이해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다만 이 사업소요기간이 7개월 걸리는 점 감안해 주셔 가지고요.

金南勖 委員 그러니까 내년도 2002년도 예산도 충분하다니까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렇습니다.

그거 당초에…….

金南勖 委員 지금 반영해 가지고 7개월 동안 명시이월을 시켜 내버려둔다?

이거 예산 사장이에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내버려두는 게 아니고요, 바로 위원님께서 의결해주시면 바로 지금 작업에 들어가는 겁니다.

바로 작업에 들어가서 1월, 2월, 3월 해서 내년 7월달에나 가야 그 성과품이 나온다 그런 말씀을 지금 드리는 겁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南勖 委員 그래 이제 세입 부분이니까 물어보고요.

그건 본인의 잣대로 우리 동료위원들하고 협의해서 해야할 잣대고 답변은 제가 선뜻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그 다음에 관리실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금년에 우리가 3회 추경, 쉽게 말해서 정리추경이라고 말하는데 이 감액예산을 보면 기획관리실 사항별설명서 61쪽을 봐주세요.

감액편성이라고 해 가지고 감액이 여러 가지 한 대여섯 가지 나오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南勖 委員 뭐 일일이, 그 다음에 123쪽까지 합해 가지고 감액예산이 이렇게 있는데 이게 감액이 아니고 예산 자체가 과다계상이 됐던 거지요?

과다계상은 편성권자나 심의 의결권자나 연대책임이 있는데 그걸 답변을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과다계상이 된 것은 아니고요.

金南勖 委員 감액이 아니라 과다계상이라 묻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해외투자유치 활동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5단계 하수종말처리장 시설도 해외투자유치 활동을 해서 추진하려고 했습니다만, 후보지 선정과 관련돼서 주민동의라든지 이런 동의협약체결이 금년도 11월 22일날 되었습니다.

그 동안에 대동이다, 그 앞동네가 있다, 뒷동네가 있다 여러 가지 주민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그게 늦어져 가지고 그 업무를 추진하는 일정 자체가 순연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의욕적으로는 금년에 이런 유치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서 세워놨었습니다만, 그 자체가, 주민과의 최종적인 합의가 11월 22일날 되는 바람에 늦었고 또 11월 하순경에 물관리과에서 그런 요청이 왔습니다.

그래서 업무추진 지연으로 인해서 이것이 쓰지 못하고 불용이 되어 가지고 감액을 시킨 사항입니다.

그 뒤에 있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관계도, 62쪽에 있습니다만, 이 부분도 1단계가 마무리되고 2단계까지 금년에 한번 추진해보자고 했습니다만, 1단계 사업이 워낙 복잡해서 처음하는 것이라 오래 걸리다 보니까 이것도 2단계가 내년으로 추진하게 되는 바람에 일부 비용을 감액하는 사안이 됩니다.

2단계 사업은 아마 내년부터는 적극적으로 협상이 이루어지리라고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변도로 관계도 지난번에 본예산 다룰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 금액을 삭감하고 내년도 예산에 다시 예산을 요구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金南勖 委員 당초예산에 과다계상되었기 때문에 정리추경에서 감액한다라는 이런 사유는 잘 안 맞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金南勖 委員 이것은 과다계상입니다, 분명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그것은 아니고 업무의 추진이 예기치 못한 것이 늘어지는 바람에 그것을 추진, 앞에 있는 것은 하수종말처리장 사업관계이고요.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는 예산편성을 할 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기도 적절하게…….

金南勖 委員 정말 정밀진단을 해 가지고 편성을 해야지 그냥, 또 실질적으로 예산권 쥔 부서에서 이렇게 과다계상했다고 본 위원의 소신은 확실히 과다계상했다고 저는 그렇게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가 있어요.

다른 부서 같으면 이렇게 안 되지, 예산부서기 때문에 그냥 편성했다가 남으면 어차피 이렇게 감액을 하든가 또 잉여금으로 하면 무슨 상관 있느냐, 이것은 예산의 효율적 운영이 아니다.

앞으로 개선하십시오.

하실 용의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이 부분은 이해를 해 주실 것이.

金南勖 委員 이해 안 되지요, 이해 안 돼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게 사업 목적이 있어요, 5단계 하수종말처리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했고 그 관계는…….

金南勖 委員 아니, 여기에 몇 건 있는데, 한 건 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나머지는 이해가 안 돼요, 과다계상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과다해서 집행이 되나요, 그것은 아니고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2단계 사업도 이제 내년에는 충분히 됩니다.

금년에 해보려고 하다가 지연되어서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예산부서이기 때문에 과다계상입니다, 그렇게 답변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산부서라고 해서 이렇게 하면 안 되지요.

그것은 아니고 제 설명을 믿어주세요, 실제로.

金南勖 委員 사업부서나 사업소 같은 데는 이것 실례를 들자면 넌센스, 유머스러운 얘기인데 연정국악원 같은 데 제가 한번 나와서 봉사하는 것을 봤어요.

그 옷 몇 푼 됩니까, 그것 다 떨어진 것 그냥 입고 다녀요.

여기 연정국악원 책임자 안 나오셨지요?

그게 현주소입니다.

그런 데는 감안 안 하고, 그런 데는 불과 돈 그저 5,000만원이면 해결해, 편들자는 것은 아니고 실례를 들자면 그렇습니다.

그런 데 예산요구하면 반영됩니까, 안 되지요.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런데 예산부서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이라고 본 위원은 판단이 갑니다.

이제 그만 설전하고 다음 넘어가지요.

사항별 설명서 34쪽, 잉여금 한번 봐 주세요.

금년 7월에 실시한 2회 추경에서 상당한 금액을 추경에 반영했어요.

금회에 와서는 그것을 감액을 또 해요?

그 사유가 무엇입니까?

업무착오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정말 임의대로 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이것 제가 설명을 드릴까요, 결산 관계하고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金南勖 委員 그렇게 해도 좋아요, 원래 이 예산 성질은 기획관리실 소관인데?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런데 결산하고 연관이 되어 있어서.

金南勖 委員 예, 말씀하세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이게 먼저 추경할 때 그때 반영된 수치는 결산에서 확정된 수치가 들어가지를 못하고 가결산된 그런 수치로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결산 결과 계수조정이 된 금액 그 차액을 이번에 감액시켜 맞추는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좋습니다.

2회 추경을 몇 월달에 했습니까, 7월달에 했잖아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니, 의결된 것이 9월 25일날인가 그렇게 됐어요.

金南勖 委員 아니, 결산은 7월달에 했잖아요?

(집행기관석에서 「7월 24일.」하는 직원 있음)

맞지요, 7월달에 했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이 결산검사위원 했는데 무슨 소리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런데 그 시차 때문에, 그게 결산 끝나고 마무리지은 상태에서 들어갔으면 정확한 수치가 들어갔는데, 그 차이.

金南勖 委員 이것 이해 안 가고 차라리 업무착오라고 말씀하시면, 사람이 신이 아닌데 착오라면 수긍을 하지만 그런 괴변하면 제가 납득을 하겠어요?

결산검사위원을 한 사람인데 그렇게 하시면 안 되지요.

업무착오라고 하시고 서로 이해하는 선에서 넘어가는 것이 생산적인 예산심의다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알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상입니다, 할 것은 많은데…….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기획관리실장께서 답을 해도 좋고 문화체육국장께서 답을 하셔도 상관이 없고요.

무형문화재전수회관 건립과 관련해서 이것은 '99년도 사업분인데 이 부분 국고보조를 반납해야 되는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설명을 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부청사 청 단위가 대전으로 이사오면서 문화재관리국으로 이사를 왔었어요.

그렇게 하고 '99년 8월 2일자 문화재청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청으로 승격된 기념을 소재지에다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을 하나 전당을 지어주겠다 이런 문화재청의 방침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한테 부지 협조가 요청이 왔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부지를 여러 가지 안을 만들고 해서 그때 당시에 지금 산성동에 있는 수도관리시설사업소로 부지를 결정해서 보고를 하니까 1억을 설계비로 내려준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설계를 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이 문화재청에서 사업변경이 되어버렸어요, 당초는 그게 20억원을 지원해서 건립해 주도록 하겠다 이렇게 방침을 받았었는데 그 20억을 우리는 안 되겠다, 어차피 한 150억을 들여서 75억으로 국비를 주고 우리 시비를 75억 보태서 150억짜리를 짓겠다 이렇게 되는 과정에서 문화재청에서 전체 이 사업계획이 변경이 된 것입니다,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설계비 1억만 주었다가 나머지 다 못 하겠다고 통보됨에 따라서 저희 시비 확보도 안 했고 이것이 2년 동안 있다가 지금 반납하게 되는 경위이고 이것에 대해서 우리가 대덕 을미기공원 내에 들말두레놀이가 대통령상을 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념으로 해서 시비에서 3억을 대덕에 줘 가지고 전수회관을 지었어요.

그렇게 되니까 더욱더 문화재청에서는 당초 계획을 포기하고 우리 문화재전수회관으로 하겠다.

그래서 국고보조의 취소 때문에 이 설계비를 굳이 반납하게 된 동기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문화재청에서 그 사업을 포기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국장님께서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당초는 한 20억원 정도를 들여서 전수회관을 지어주겠다 이런 계획이었었는데 저희들이 요구를 많이 했지요, 또 문화재청에도 20억 상향을 해서 주려고 하던 것 자체를 여러 가지 내부의 계획 변경에 의해서 그 지원사업이 취소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설계를 하려다 하지 못하고 가지고 있다 지금 반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문화재청에서 다른 사업에 대체해서 지원하겠다는 약속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없습니다.

金光熙 委員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 사업은.

金光熙 委員 이 부분도 물론 문화재청의 의지가 없어지니까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이해를 하지요, 하는데 지난번에 제가 시정질문을 통해서도 시장에게 질문한 바가 있습니다.

시장의 답변은 서고가 포화상태이니까 서고만 옮기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대처를 하고 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정부기록보존소도 지금 서고를 옮기는 것이 아니고 정부기록보존소 자체를 옮기는 계획입니다.

지금 행자부에서 그 부분을 쉬쉬하고 있을 뿐이지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서 본인이 그 부분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을 하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해라, 되지도 않는 해양경찰청이나 가지고 떠들고, 오지도 않는 조흥은행 오라고 사정할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이라도 제대로 붙잡고 있어라 하는 얘기예요, 그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이 부분도 결국은 문화재청에서 아까 얘기한 문화재청의 승격에 따른 기쁨에서 왔다고는 하지만 설계비까지 지원을 하려고 했던 것은 결국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였다 하는 거지요.

그런 의지가 중간에 퇴색되어 포기 들어가는 것은 이것은 문제가 있다, 우리 대전시 지방정부가 문제가 있다, 전체적으로.

그렇게 볼 수밖에 없다 하는 얘기지요.

보다 더 지금 기왕에 와있는 정부종합청사의 기관하고는 보다 더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서 이런 사업이라든지 다른 계획을 하지 않도록 면밀히 우리가 협조도 되어야 되고 유대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일리가 있는 말씀이신데요, 그래서 저희들도 계속 접촉을 해서 내년도에 우리 관내에 천연기념물센터를 50억짜리를 해 주겠다는 것이 지금 거의 성사가 되어가고 있고, 내일모레 12월 11날 회의에서 결정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도 볼 수도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무튼 문화재청은 지난번에 제가 계족산성도 복원하는 부분에서 문화재청 자체가 기술지원이 제대로 안 됐다 하는 거지요.

국장님께서 가서 보시면 알지만 지나가는 어린아이도 그 정도는 안다 하는 거지요, 퇴화되어있는 돌을 갖다 밑에다가 하층을 하면 제대로 그게 성이 유지가 되겠느냐 하는 거지요.

그런 부분부터 시작을 해서 이 문화재청이 문제가 있는 청이에요.

굳이 계족산성을 복원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부분에서도 제대로 우리 시하고 협조가 안 되고 있다고 하는 부분을 지적 안 할 수 없고요, 기왕에 국장님 답을 하셨으니까 저는 체육청소년 파트를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마을 상수도 급수시설 공사로 1억원을 계상하셨는데, 이 민간자본이전 대행사업비는 어디에다 지원하실 계획입니까?

청소년수련마을에 하시는 것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이 사업도 물론 명시이월을, 사업에 나와있기는 한데 수도사업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떤 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보고 차라리 어떤 공기업전출금 같은 것으로 편성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데 굳이 이 정리추경에, 더군다나 이 동절기에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 예산도 아까 김남욱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당초예산에 편성하지 않고 정리추경에 예산만 편성하고 명시이월을 시켜야 되는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까 김남욱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것과 마찬가지인데 저희들이 상수도본부에서 미급수 지역에 급수지원에 의해서 침산동까지가 본선이 마무리 준공이 12월말에 됩니다.

그러면 수요자부담에 의해서 그 상수도 매설을 본관에서부터 수련시설까지 따가야 되는데 그 국토관리청의 하천점용협의가 개수공사와 연계가 되어 가지고 이것이 금년도 12월 26일날 협의가 완료가 되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추경도 확보를 못 하고 그래서 할 수 없이 이번 추경예산에 계상을 해 가지고 내년도 4월부터는 거기가 이용합니다, 겨울철에는 않지만.

그래서 그 시급성에 의해서 이번 정리추경에 계상했다 내년 초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국토관리청하고 협의가 좀 늦어진 원인이 거기에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워낙 똑떨어지게 대답을 하시니까 질의하는 사람이 맥이 빠지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죄송합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144쪽, 월드컵경기장 잔디구장하고 일반녹지관리 용역을 위해서 3,000만원 예산 감액을 하고 계신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삭감합니다.

金光熙 委員 이 예산 불과 2개월 전에 우리 의회에다가 "이 예산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해서 요청하신 예산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이것은 전액 감액하는 사유가 있으신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9월달에 추경 요구했을 적에 요구된 사항이고 위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셔 가지고 다른 청소와 용역은 집행을 했는데 그라운드 관리하고 잔디 관리는 실질적으로 경기장 준공검사는 9월말에 했습니다.

그런데 시공회사에서 잔디 관리하고 녹지 관리를 11월초까지 관리를 해줬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 한국형 잔디는 양잔디와 틀려서 이게 11월 한 10일경, 한 초순 되면 생장이 멈추게 됩니다.

그래서 그때 가서는 병충해 관리라든지 이런 것 전혀 관리를 안 해도 되기 때문에 완전 휴면기로 들어가서 어차피 돈을 우리 잔디 관리 용역을 주려고 하다가 두 달 동안은 시공회사에서 관리를 해줬기 때문에 내년 1월부터 용역을 하기 위해서 이것은 깎고 내년 당초예산에 계상을 하게 된 그런 배경이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답은 똑떨어지게 하시는데, 아무튼 이 부분도 면밀한 계획이 아니었다는 것하고 시장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었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인하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일부 시인합니다.

金光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200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느낀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제 일반회계 1조원 시대가 열려있습니다.

각 실·국별로 예산을 집행하는 국장님들 또 담당 분들께서는 일반회계 1조원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사고로 예산집행 면에 있어서 시민들이, 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보다 더 각고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우선 세입 부분과 관련해서 자치행정국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방교부세가 늘었지요, 26억 7100만원.

이것이 교부세 상향 그러니까 13.27%에서 15%로 상향된 부분에 대한 반영이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것은 기획관리실장께서 답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방교부세가 보통분이, 정산분이 일부 늘었고 특별분이 월드컵 관련 시설 및 환경정비사업에 10억, 지역특화사업 육성 기반사업에 10억이 추가로 와서 늘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특별분으로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특별분도 오고 정산분도 1억이 늘고.

李康喆 委員 정산분 같은 경우는 1억만 늘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1억 100만원이 늘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1년 전체적으로 총괄로 보면 퍼센트는 제가 따져보지 않았습니다만 13.27%에서 15%로 상향된 부분과 맞아떨어집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정산분은 아시는 바와 같이 재작년 것에 대한 내용이 정산이 되어 가지고 들어왔는데 이게 95억 100만원으로 잡혀야 되는데 94억이 잡혔다고 합니다, 정산해 보니까.

그래서 1억이 더 들어온 것이고, 특별분은 특별한 수요 때문에 행자부에서 최근에 다시 내려준 것이고, 월드컵하고 지역특화사업이라고 해서.

李康喆 委員 지금 지방교부세 때문에 사실 질의 드린 것은 아니고 그 부분은 저도 퍼센트로 확인을 못 했기 때문에 해봤고, 국고보조금은 총괄적으로 해서 전체 예산으로 봐서는 줄은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줄었지요.

李康喆 委員 여기에는 추경에서 결국 1억 6,100만원, 우리 예상보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사실 액수상으로는 미약합니다만, 중앙정부의 예산 증가액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한 8% 정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그것에 비해서는 사실 현실적으로는 1억 6,100만원이 줄은 것이 아니고 국고보조금도 8%까지는 안 되더라도 어느 정도 인상이 지방으로 왔어야 되는데 결국은 그것이 떨어졌다는 것은 우리가 우려한 대로 지방교부세를 거의 30년만에 모처럼 한 1.7∼1.8% 올려준 것에 대한 반대급부로 중앙정부에서 국고보조금을 줄이겠다 이렇게 공공연하게 나왔던 내용의 반영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는 않고요, 사업별로 보셔야 되는데, 내역 여기 나와 있습니다만.

李康喆 委員 사업별로 따지다 보니까 하도 시간이 걸려서 그러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몇 가지가 안 됩니다.

석봉가도교가 증액이 되어서 30억이 들어왔고 조각공원조성사업이 2억이 들어오고 신용보증재단 지원이 5억 7,500이 추가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빠져나간 것이 뭐냐 하면 벤처기업육성촉진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이 벤처기업육성촉진사업 62억 중에서 22억이 빠져나가고 39억 8,000이 매칭펀드방식으로 되었는데 이 사업 중의 하나를 인정을 못 받은 것이 하나 있어요, 교육원을 통해서 화상강의시스템을 해 가지고 벤처기업인력지원센터인가 그것을 만들기로 했는데 그 부분이 이제는 중앙지원이 변경되는 바람에 이게 감 정리되어서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어쨌든 지금 사업별로 저도 분석을 다 해놓고 있습니다만, 지금 추경예산하면서 사업별로 지금 일일이 따질 시간은 없을 것 같고,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어쨌든 총괄규모 대비 기획관리실장님께서는 늘 지난번 2002년 예산안 수립에 있어서도 23%가 국고보조금 증가됐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일반 시민이 들으면 상당히 증액된 것 같지만 타시·도와 비교하고 보면 떨어지는 수치예요, 실제적으로.

그것도 또 부인하실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타시·도, 광주에 비해서는 그게 떨어진다는 말씀은 이미 많이 드렸고 이게 떨어진다는 표현은 지금은 감되는 얘기가 작년도 받았던 국고보조액의 총액보다 감된다는 얘기가 아니고 우리가 세워놨던 예산액보다.

李康喆 委員 물론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점을 이해해 주시고.

李康喆 委員 예시되었던 것, 계획되었던 것 지금 못 받아온 것 아니예요, 그만큼?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보다 조금 감되었기 때문에 1억 얼마를 감하는 것이지 그게 전체적으로 작년도 받아온 것과 떨어졌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李康喆 委員 아니, 지금 그 얘기가 아니고 나는 기획관리실장님의 자세가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즉 의회에서 답변하시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일단 여기에서, 자꾸 중앙정부 예산을 우리는 많이 받고 있다 이런 쪽으로 항변하실 문제는 아니다.

그 부분은 의회하고 공동연대를 해서 어쨌든 국가의 예산이라는 것은 우리 대전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예산을 집행하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내용적으로 보면 가용예산이 800억 규모라고 기획관 설명에서 들었잖아요.

어쨌든 참 안타까운 것이지만 우는 놈한테 떡을 하나 더 주더라 하는 내용입니다.

2차 추경 정부 예산에도 10억 했다가 결국은 석봉가도교 30억을 우리가 받아냈는데 그것도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제가 봐서는 "우리는 많이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런 자세보다는 좌우간 지금보다도 어쨌든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특히 국비지원을 받아오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

왜, 중앙정부 예산이라는 것이 대전으로 내려올 계획이 있었던 부분이 우리가 선점하지 못 해서 안 받아올 경우 국가 중앙 예산으로 남아서 이자수입이라도 올린다면 저는 이해가 되는데 그 부분은 1초도 안 걸립니다, 우리가 우리 몫을 찾아오지 못하는 순간 타시·도로 간다 하는 것이지요.

그것은 경쟁력입니다.

그래서 지금 봐서 액수 가지고 제가 따지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현재 중앙정부의 자세는 지방교부세 인상분만큼 국고보조금을 지방에 주지 않겠다 이런 확고한 신념이 있고 그런 차원에서라면 이것은 타시·도하고 연대할 필요도 없이, 물론 의회 석상에서 발언하시다 보니까 그 동안 잘한 부분을 주장하기 위해서 하시는 것이지만 제가 봐서는 중앙정부 세입예산, 국고 이런 부분은 의원들과 궤를 같이 해서 우리가 현실적으로 받아올 수 있는 부분을 못 받아오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더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든가 받아오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이런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좋은 자세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에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우선 이해를 돕기 위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국고보조금이 당초에 저희가 예산에 1,168억 예상되었습니다만, 최종적으로 총액 1,586억을 받아서 418억이 증가된 35% 정도가 증액된 것으로 정리가 됩니다.

물론 말씀하시는 내용에 따라서는 다른 시·도, 모든 도시가 우리보다 덜 받았으면 좋겠지만 그런 것은 아니고 우리보다 더 많이 받는 도시도 있고 여건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중간은 가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요?

李康喆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 나름대로는.

李康喆 委員 답변 잘 하세요, 바로 자료조사 들어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최대한 노력을 해와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고 있고 또 늘 이강철위원님 걱정하시지만 자기 집에서 하는 일은 늘 덜돼 보이고 안돼 보이는 안타까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조금 더 좋은 시각으로 봐주셔서 집행기관에 격려도 해 주시고 내년에는 분명히 우리 시의회에서도 국비 확보하는데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해 주시면 금년보다 훨씬 더 높은 성과가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그러니까 저는 격려하고 싶어요.

그러니까 답변하시는 자세가 이번에도 그렇고 매번 실장님 얘기 들으면 이미 다 노력해서 다 받아온 거야.

그런데 제가 타시·도하고 비교해보면 중간까지는 못 가고 중하위 정도예요, 지금 제가 분석하기로는.

그렇다고 보면 저는 오히려 실장님이 이런 의회 석상에서 '이렇게 많이 노력해오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 우리가 함께 노력해서 받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의지를 표명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실장님 답변은 그 동안 열심히 해서 다 받아왔고, 받아올 만큼 받아온 것으로 지금 얘기를 하니까, 이 회의록, 중앙부처에서 바빠서 우리 회의록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다 못해 누가, 검토할 사람은 없겠지만, 시민이 보든 의회에서 보면 할만큼 한 것이거든요, 나는 의지에, 자세에, 답변 자세의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기 위해서 그런 말씀을 드린 거예요.

예를 들면, 사항별 설명서 57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주부인터넷교육사업 있지요, 감액된 부분, 액수 미미합니다.

조금 전에 저도 질의하려고 준비했다가 동료 김광희위원이 질의해서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만 무형문화재전수회관 건립, 저는 이 부분도 물론 상황을 점검을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설계비 지원, 문화재청에서 처음에 설계비 지원을 통해서 문화재청으로 승격되면서 이런 지역의 사업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었지만 예를 들면 새로운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반대 이런 것 때문에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부 다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똑같은 항목은 아니지만 다른 일부 광역시·도 같은 경우는 계획됐던 예산이 새로운 사업도 반영되는 예를 저는 많이 보거든요.

그렇다면, 지금은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전혀 아니고요, 실장님!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아직 주부인터넷 안 들어갔어요, 나중에 봐주시고.

이것을 잘못했다고 제가 질책하는 것은 아니고 이런 부분도 보다 적극적인 자세 속에서 저는, 물론 문화체육국 소관입니다만 적극적인 자세 속에서 이것에 대한 정당성, 이것에 대한 필요성을 더 역설한다면 신규사업을 채택할 수도 있었다.

왜, 타시·도 보면 신규사업으로 전부가 없었어야 되는데 신규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계속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李康喆 委員 답변하실 의지가 없으면 다른 것으로 가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들 입장에서야 다다익선입니다만, 저희가 행정을 하다 보면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칙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것 깎여서 다른 것이 하나 새로 오면 당연히 좋지요.

또 문화체육국장의 설명을 들으신 바와 같이 그와 빠듯해 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새로운 시설물들을 우리 지역에 유치하려고 또 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들으셨으리라고 믿습니다.

물론 저도 같은 시민이고 또 공무원이고 이런 입장에서 우리 지역에 많은 것들이 오도록 노력하고 또 희망하고 기대한다는 것은 증명이 필요없는 공익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절대적으로 공감을 하고 그런 일하는 데 우리 위원님들이 자꾸 힘을 보태주십시오.

李康喆 委員 아니,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 지금 답변도, 저는 말꼬리 잡는 것은 전혀 아니고요.

실장님, 제가 봐서는 그렇다고 말씀은 그렇게 해도 의지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회의록에 남기 때문에 지금도 더 답변하라 그 뜻도 아니예요.

내가 봐서 중앙부처에서 이 회의록 볼 수도 있다 그거예요.

예를 들면 이런 자리에서 "국고보조금 반환사업에 대해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든가 "이런 부분은 의회와 노력해서, 이런 표현을 해줘야지 우리가 해올만큼 해 오고 있습니다, 또 국고지원 잘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정말 제가 비교하기 싫은데 국회 예결위원회 저도 모니터하는데 꼭 지금 답변하시는 자세 보면 진념 재경부장관 비슷해요.

왜, 거기는 아무 문제가 없어, 137조를 다 투입하고도 국회의원들 질의하면 잘못이 없어요, 본인만 당당하지.

지금은 거듭 얘기하지만 기획관리실장님한테 질책하는 부분이 전혀 아니거든요, 이런 부분이 저도 안타까워서 이런 것이 더 한 푼이라도, 다른 것은 몰라도 국비예산 받아오는 것이 좋은 것이니까 그런 의지표현을 하시는 것이 의회운영이나 또 전체 향후 대외 회의록이 나갔을 때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실장님 얘기는 전부 노력했고, 그런 의지가 이런 데서 답변이 되셔야 우리도 함께 노력하겠다 이런 표현이 되는데 '다 잘 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노력할 필요 없잖아요?

또 하나 주부인터넷교육 액수는 적습니다만, 이 부분은 왜 반납하게 되었는지 누구 정보화담당이 하든 답변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사업은 이렇습니다.

정통부에서 사업구상을 해 가지고 정통부가 1만원, 시·도에서 5,000원, 시·군·구가 5,000원, 본인 부담 1만원 해서 협약에 의해서 학원같은 데 교육을 시킵니다.

그런데 우리 관내에서는 중구·유성·대덕만 신청을 했고 다른 구에서는 자체교육장을 활용하는데 최근에 이런 주부를 상대로 하는 교육시설이 무료시설이 많아졌어요.

우리 교육원도 하고 여러 군데 많아지다 보니까 주부들의 참여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떨어져 가지고 사실 이 예산을 가지고 중앙정부에다 건의를 했었습니다.

실제로 형태가 이러니까 이걸 다른 쪽에 바꾸자, 주부만 할 게 아니라 노인도 하고 장애인도 하고 이런 쪽으로 바꾸자 하는 건의를 했지만 예산을 주관하고 있는 정통부에서는 그 사업에 대한 어려움은 알고 있지만 바꾸기는 곤란하다, 하여튼 내년도부터라도 능률적으로 어떻게 보완해서 사업이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줘야지 꼭 주부라고만 한정하니까 주부들의 수요가 한정이 돼서 집행이 안 된다 하는 부분도 건의를 했습니다만 아직은 그게 바뀌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선은 이 내용에 대해서 당초에 정통부에서 추진하고자 하던 목표대로 잘 가지 않아 가지고 수요가 그만큼 안 생겨서 이것이 반납을 하는 겁니다.

李康喆 委員 그 부분이 지금 이것은 정보화담당관이 조목조목 말씀을 정확히 해줘야 될 부분인데 이거 액수 얼마 안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요.

李康喆 委員 안되지만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이런 작은 부분도, 나는 이건 적극적으로 발로 찾아가서 뛰면 충분히 수요가 있다 이렇게 보는 입장이에요.

기왕에 지원된 예산을 왜 이런, 예를 들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장애인학교 좋지요, 국가재산이 항목변경해서 이거 줍니까?

때려 죽여도 그런 일 없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안 되지요.

李康喆 委員 그러면 준 예산은 더군다나 우리 인터넷보급률 1위, 정보화도시 1위 이거 하면서 이걸 반납했다?

나중에 그분들이 중앙부처에서 생각할 때 '야 참 대전시는 주부들이 다 인터넷교육 안 받아도 될 정도로 됐기 때문에 반납이 됐구나' 그러면 내년에 예를 들어서 여기 반납되는 예산 부분에 대해서 적은 돈이지만 이 돈 가지고 남들 장애인 인터넷교육할 때 대전시는 절감하고 노력했으니까 그쪽에 3,000만원 붙여주자 이런 생각은 추호도 없을 겁니다.

저는 그래서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 예를 들면 늘 말씀드리지만 장애인수당 문제, 숫자 명확하게 나와 있는데, 행정적으로 보면 반납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행정이 아니고 시민편의적 사고로 시민들에게 접근하고 지금 만약 예를 들어서 주부 인터넷교육 받은 사람도 있을 테고 못 받은 사람들이 '아 나는 아무리 시에서 주부 인터넷교육을 실시한다고 그래도 나는 바빠서 못해' 전부 이런 사람이냐, 그렇지 않다.

나는 일선 동이라든가 구라든가 시 자체적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자세로 발로 뛰는 행정으로 간다면 한 분이라도 한 주부라도 더 인터넷교육에 참여시키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이건 반납이 안될 것이다 저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맞는 말씀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왜 이런 부분이 액수는 적지만 남냐 그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는데요.

아마 그런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지적이실텐데 그런데 대해서도 저희가 특별한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구를 통해서, 구청에서도 상당히 부담분도 있고 본인 부담도 있기 때문에 열심히들 홍보를 하고 했으리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그게 안 채워졌어요 어쨌거나, 그렇다고 해서 이걸 현재 시점에서 삭감을 안 하면 문제가 있어서 삭감하는 겁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삭감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하지 말자 그 뜻이 아니고 왜 삭감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왔냐는 거예요.

앞으로도 이런 일이 많은데, 국가예산이라는 게 중앙부처에 계셔보셔서 아시잖아요?

내려줬다가 반납하면 반납하는 만큼 내년에 깎는다고요.

이건 명약관화한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까지도 남는다는 것이 저는 정말 안타깝다, 지금 주부인터넷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앞으로도 교육시켜야 될 부분이 많은데 이게 1차에서 모집해서 안되면 다음에서라도 더 발굴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해서 특히 우리 시비로 한 것 조금 남으면 이해가 돼요 지원받은 것까지 이런 부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본인 부담도 1만원 있어요.

李康喆 委員 물론이지요, 당연하지요.

그런데 지원해주는 예산 부분을 남겨서 반납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다 그런 얘기고, 한 가지만 더 추가로 이거 연관된 부분이니까, 소방본부 소관에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똑같은 맥락인데 페이지는 제가 급하게 찾느라고 못 찾았습니다.

소방본부 세출예산액의 주요증감내역을 보면 봉급 및 복리후생비 4,870만원이 감액됐어요.

이거 구분이 지금 되나요 본부장님?

혹시 우리 저, 봉급이 얼마 감액됐고 복리후생비는 얼마 감액됐나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

李康喆 委員 대략적으로만, 저도 지금 찾아놨었는데 표를 안해놔 가지고, 147쪽.

복리후생비 집행잔액이 지금 자료에 따르면 1,700만원 돼 있지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李康喆 委員 이 내용은 뭔가요?

자료 있으면 한번 줘보세요.

○消防本部長 李南奎 이 부분은 연가보상비에서 연가를 좀 많이들 갔기 때문에 그래서 연가보상비를 덜 주기 때문에 이것이 남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 1,700만원이 전부 연가보상비 항목입니까?

○消防本部長 李南奎 예.

李康喆 委員 이건 다시 한 번 본 위원이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다른 부분은 집행을 하다 남을 수 있다 또 삭감도 해야 된다 이런 부분에 저는 공감을 해요, 그런데 제가 관점을 갖고 있는 건 사회적 약자 부분입니다.

장애인, 시설아동, 예들 들면 결식아동 이거 막 반납해서 올리는 거야, 결식아동은 지금 엄청나게 넘쳐나고 있는데, 이 부분 또 한참 시에서 교육청으로 그 예산지원 안해줘 가지고 시끄러운 적 있잖아요?

이것도 지금 복리후생, 소방관들 얼마나 고생 많아요, 연가 부분이라고 그러면 조금 이해 폭이 다르지만, 이건 내가 조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복리후생이 지금 문제가 된다고 계속 국가에서도 그렇고 또 우리 소방본부장님도 의회에 와서 소방관들 격려해달라고 이렇게 하는데 결국 복리후생비, 연가라면 조금 개념은 다르겠습니다만 이런 게 남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찾아서 그 소방관들, 열심히 하는 소방관들에게 복리후생 다 줘야 된다는 거예요.

장애인수당도 숫자 일부러 불릴 수는 없지만 줄 수 있는 한 찾아 가지고 하라 그 뜻입니다.

이것이 지금 얘기대로 주부인터넷교육이나 또는 그 무형문화재전수회관 이것도 같은 개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질의는 이 정도로 마치고 다음 위원 돌아가서 다시 하겠습니다만 특히 사회적 약자나 국비지원 부분이 반납되지 않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시민에게 도움이 된다 또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여러분들 공직자에게는 도움이 안될지 모르지만 시민의 눈으로 시민적 입장에서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라면서 하실 말씀 있으면 하시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총체적으로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공무원 후생이라든지 또 장애인이라든지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사람이라든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이나 지원하고자하는 의지 이것은 위원님이나 못지 않게 저희 집행 공무원도 같이 갖고 있다고 인정을 해주시고요.

지원하는 비용이 남은 경우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기준이 안 맞는 경우에 공무원이 임의로 집행하면 그것도 잘못되는 경우가 생겨요 또 그런 게 아닌 부분도 물론 있겠지요.

아까 더 열심히 홍보를 하든지 이렇게 해서 지원이 되는 부분이 있으리라고 봅니다만 대개의 국비지원사업들이 집행의 단가라든지 대상이나 이런 게 엄격히 정해옵니다.

그래서 정해와 가지고 그 기준이 안 맞는 걸 주게 되면 다시 반납을 해야 되고, 우리가 반환해야 되고 또 남는다고 해도 국비 부분과 지방비 부분을 나누어서 그 목대로 다시 정산을 합니다.

이런 부분에까지 국비를 관리하는 부서에서 엄격히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반납하고 싶어서 반납하는 게 아니고요.

또 정산할 때도 저희는 어떻게든지 지방비 쪽은 많이 덜 반납하도록 줄이고 국비 쪽에서 많이 썼다고 하는 이런 쪽의 노력을 들여서 반납을 하게 되는 것인데 일부 장애인이나 복지시설에 대한 주는 것에 대해서 반납 부분은 대부분이 아마 그런 대상의 숫자라든지 기준 이런 것들에 의해서 집행되지 못한 부분이 대부분이지 집행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든지 장애인이나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어떤 마음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을 좀 이해를 해주시고요, 취지는 충분히 공감을 하겠습니다.

이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정말 사회적 약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든지 후생과 복지 이 부분에 좀더 관심을 쓰도록 해라 하는 그런 말씀으로 이해를 하고 그런 쪽으로 행정을 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뒷부분은 공감이 가지만 거듭 말씀드려서, 자꾸 사족을 다시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기준에 어긋나서 주라는 것은 아닙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집행 담당자가, 공무원 노력 않는 것 아닙니다.

집행 담당자의 재량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딱 못박아진 예를 들어서 장애인 숫자가 딱 정해져 있다 이런 부분은 기준을 어겨 가지고 한명 속여서 더 집행해라 이런 뜻은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 뜻은 아닌데 예를 들면 뭐 잘못을 저지르자 이런 게 아니고 엄격한 과정이 제가 볼 때는 보신적 사고, 이 행정문서에 엄격하고 있다, 나는 문서 이외에 우리가 기사를 보거나 자료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 거기에 쓰여진 글귀보다는 행간을 읽으라고 그럽니다.

그 기조를 읽으라고 그럽니다.

나는 그 기조에 그 담당 공무원이 왜 이렇게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가 하면 이 부분을 엄격한 기준만 하고 나머지는 반납을 해라 하는 뜻은 아니고 어차피 준 돈 써야 되는데 막 쓰라는 돈도 아닙니다.

나는 찾으면 찾을 수 있다고 보는 그런 입장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 차원으로 답변을 해주시기 바라고, 앞으로도 중앙부처에서 오는, 예를 들면 뭐 시간 때문에 더 질의 않겠습니다만 이 서류에 입각해서 이것이 하나라도 어긋나면 내가 책임질 수 있다 이런 개념보다는 이 자료를 보고 어떻게 하면 시민에게 도움될 수 있는 집행이 될 것인가 이렇게 생각하면 지금보다 집행잔액은 없다 이렇게 보고 질의를 마칩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쉬었다 하시지요」하는 위원 있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8분 회의중지)

(11시 28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이해를 돕는 측면에는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명시이월 전체를 가지고 예산이라고 정의를 내립니까 아니라고 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명시이월이요?

金南勖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산이지요.

金南勖 委員 예산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南勖 委員 사고이월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같이 다 예산으로 봅니다.

金南勖 委員 명시이월은 이게 알쏭달쏭 하잖아요?

이것은 어떻게 보면 예산이 아닌 것 같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겠습니다.

이월의 종류가 세 가지가 있지만 뭐 너무 많아서 이게 적절치 못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지적으로 알고 추후에는 이런 일이 최소화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미리 그러면 나는 어떻게 질의를 합니까?

좋습니다, 우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예산이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본 위원이 질의를 할 게 없습니다.

정말 이거 좀 줄이세요.

사고이월까지 합해놓으면 말입니다, 물론 우리 행자위원회야 사고이월이 별로 없지만 사업부서는 좀 많이 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런 예도 있는 것 같아요.

金南勖 委員 그러면은 이해를 하고, 많으면 이거 복잡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맞는 말씀입니다.

金南勖 委員 이것 좀 지양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南勖 委員 그 다음에 자치단체 교부금에 대해서 좀 물어볼게요.

특히 교육청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어떤 법적 근거에서 어떤 것을 지원하는지 자세히 좀 말씀을 해 주세요 그 비율하고,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에 대해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교육재정교부금은 시세분에 대해서 2000년까지는 2.6%를 줬습니다만 금년부터 3.6% 주게 되고 담배소비세분의 45%, 지방교육세의 전액 또 중등교원 인건비 소요액의 10%를 저희가 지원하게 됩니다.

金南勖 委員 대충 2001년도에 현재까지 지급된 거 내지 지급내시된 총액이 얼마정도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교육재정교부금이 예산안에는 기정예산에는 1,357억 4,600만원이었습니다만 제3회 추경 때 21억 1,200만원이 늘어서 총 1,378억 5,500만원이 되겠습니다 금년.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이게 점진적으로 늘 전망 같은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조금씩 늡니다.

金南勖 委員 정말 답답한 게 본 위원도, 우리 집행부 잘못은 아니고 담배소비세같은 것 이런 거나 지방세 양여해 주고 거기서 또 45%를 교육세를 줘라, 참 답답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도 건의를 드린 바가 있어요 사실은, 이게 중복분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래서.

金南勖 委員 그것 나오려니까 또 금방.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닙니다.

그래서 이걸 중앙정부에다 각 시·도가 연대해서 똑같이 건의를 했어요.

지방재정도 어려운데 왜 중복분까지 포함해서 주게 하느냐, 담배소비세 부분에 대해서 중복부분을 빼든지 이렇게 해줘야 되는데 시세분 속에 담배소비세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중이니까 그걸 제외하자 하는 건의를 냈는데 아직 결과는 없습니다만 16개 시·도가 똑같은 형편이에요.

저희로서도 좀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왜냐하면 집행부나 의결기관인 의회나 이 부분은 이퀄이 되는 부분이라고 본 위원도 생각하니까 뭐 건의를 했다니까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총체적으로 제가 하나만 더 질의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우리가 보면 예산절감이라는 차원에서 산출기초는 얘기를 않고 203-03, 뒤에 계시는 분들 다 아시겠습니다만 이게 뻔히 보인다고 그것만 자꾸 삭감하지 말아요.

여러분들 일하는데 지장 있어, 그건 표면적으로 어떤 기초자치단체장이 뭐 남겼다 이래서 매스미디어에 쫙 나오니까 그럴 듯해 보이는데 그것은 외형적이고 오죽 답답하면 삭감할 수 있는 의원이 그 부분은 하지 마라 제발 좀, 그거 정말 힘들게 일하고, 봉급 가지고 쓸 겁니까 여러분들?

그것은 삭감하지 말고 의도적으로 다른 부분을 절약해도 그 몇 배 이상을 할 수 있다 그런 측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 위원들 각자 견해차이는 있을는지는 모릅니다만 본 위원의 견해는 203-03 이 부분은 가급적이면 안 하는 게 좋겠다, 뭐 여러분들 기분 맞추려고 뒤에 계시는 분들,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고마운 말씀입니다.

金南勖 委員 다만 전쟁도 총만 주면 전쟁 합니까?

총알 줘야 전쟁을 하지, 총만 주고 총알은 안 줘요?

그런 것은 안 된다, 그것이 소위 전시적인 행정이다, 다른 데 삭감할 데 얼마든지 있습니다.

본 위원도 특위에서 실장님께서 얘기해 주세요, 삭감할 것 삭감해서 "그건 안돼" 하고 아주 편의제공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자력으로도 충분히 예산 삭감을 해서 절약할 수 있는 경상경비 부분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이 부분은 앞으로도 하지 마세요.

전시행정 절대 하지 말라는 충고와 충언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강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아까 질의하던 거와 연관해서 계속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정리추경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산은 절감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실제로 필요한 부분 또 충분히 수요나 이런 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절약되는 뭐 그것은 절약이 아니고 발로 뛰는 행정의 미비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지적하면서, 이건 사업 자체를 지목하려는 것은 아니고 같은 개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58쪽을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님이 다 아시지만 세부적으로 모르시면 정보화담당관님이 답변을 해주시기 바라고, 그 전산개발비 대덕밸리포털정보시스템구축 집행잔액하고 인터넷홈페이지구축 집행잔액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건 입찰하고 남은 입찰액.

李康喆 委員 입찰하고서, 입찰하고 남은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질의 생략하고, 다만 우리 정보화담당관님 계속해서 인터넷홈페이지 더 구축해야 됩니다, 돈이 부족합니다 하는데 또 남았단 말이야 그러니까 입찰잔액이라면 더 이해를 좀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사항별설명서 78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모범공무원 산업시찰집행잔액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항별설명서 78쪽입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모범공무원 산업시찰 이건 인원수 감소에 따른 집행잔액입니다.

李康喆 委員 인원수가 감소됐나요?

○總務課長 朴煥用 인원이 저희들이 사실상 80명 가기로 돼 있는데 정례회 또 신병 또 가족의 문제 이런 것 때문에 다수 인원이 불참이 됐습니다.

李康喆 委員 80명이 다 선발이 됐는데.

○總務課長 朴煥用 예, 선발은 됐는데.

李康喆 委員 불참했어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李康喆 委員 요즘은 뭐 청약대기자도 있고 대학에서도 대기자도 있고 그런데 이건.

○總務課長 朴煥用 이것은 모범공무원포상 수상자나 명예퇴직자나 이런 사람만 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으로 대체해서 가기가 좀 문제가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래서 수상자만?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래서 용역회사하고 계약해서 남은 금액입니다.

李康喆 委員 잘 알겠습니다.

다만 이제 이것도 공직자의 사기진작과 또 활력있는 직장분위기 조성 차원인데 이런 부분도 어차피 포상하고 그러니까 시상하고 관련된 부분이라 불참했다니까 이해가 갑니다만 이런 부분도 다수가 혜택 받기를 저는 기대합니다.

선발도 많이 하세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李康喆 委員 상도 많이 좀 주시고.

○總務課長 朴煥用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요새 시대적 상황은 절대로 지적하고 질책해서 바꿔지는 것이 아니고요 격려와 칭찬 속에서 활력이 더 솟는다는 것을 좀 알아주시고요.

우리 자치행정국장님께, 같은 개념인데 사항별설명서 91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91쪽, 과년도분 시세징수 포상금 집행잔액 이것과 관련해서 간략하게 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이건 시세징수포상금 지급을 어떻게 하느냐 하면 1년이 경과한 체납세금 걷었을 때는 현금징수액에서 5% 또 1년 이내 과년도 체납세금 징수했을 때는 1%를 지급을 합니다 세무공무원한테, 그런데 금년에 저희가 전부 계상을 해보니까 현 예산액이 5,300 정도면 과년도 체납액 징수하는 것은 충분히 소화를 시킬 수가 있다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세금을 덜 걷어서 이게 남는 거냐, 그건 아닙니다.

지금 현재 이것이 지급대상이 건당 50만원 이하에 대해서만 지금 이걸 지급하거든요 세무공무원한테, 건당 50만원 이상짜리 초과하는 것을 받은 거에 대해서는 징수포상금을 못 줍니다 현행 제도상, 그래서 그 이하에 대해서만 주기 때문에 부득이 저희가 집행을 하고서도 1,700 정도는 잔액이 남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 잔액처리를 하는 겁니다.

李康喆 委員 시세징수포상금 집행잔액이 남은 게 잘된 거네요 그럼?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잘된 거는 아니고요, 그것이 지금 저희 세무공무원들한테는 50만원 이상, 당초에 50만원 이하로 할 때 저희는 한 100만원 정도는 해줘야 그 효과가 있다 했는데 조례에서 50만원으로밖에 안됐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그 부분은 좀 상향조정을 해서 그렇게 하면 훨씬 더 징수포상금 3% 나가는 것보다도 수 십 배 효과를 올릴 수가 있지 않느냐 하기 때문에 그건 앞으로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드려서 상향조정하는 것으로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제가 이 자리에서 정책질의 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이 시세징수포상금을 포상금 제도를 만든 목적이 있을 겁니다.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李康喆 委員 조례까지 이렇게 만들었고.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李康喆 委員 또 그 내용을 제가 다 검토를 해봤습니다.

50만원 초과분은 고지서에 의해서 납부하기 때문에 직접 징수여부 확인이 어렵다든가 또 얼마까지만 어떻게 적용한다든가, 저는 이 부분도 어쨌든 지방세같은 경우 2.3%, 원래 목표액보다 더 거뒀어요,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李康喆 委員 세외수입도 2.5%를 더 거뒀습니다.

이것은 숫자상으로 봐서는 많이 거둔 것으로 되지만 자치구나, 특히 자치구같은 경우 해당이 좀 많이 되는데, 자치구같은 경우 지금 지방세 체납 때문에 일반행정을 못 치르겠다 이런 소리가 계속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목표를 더 세게 잡으라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목표 잡은 것보다 2.3%, 2.5% 더 걷은 상황이라면 나는 이 기준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적용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의지만 있으면 줄 수 있습니다.

이것 목적 자체가 지방수입을 더 확대하기 위한 거니까 확대했을 경우, 앞으로 더 확대하기 위해서 이런 건 쓰라고 예산 잡아놨으면 써요, 써서 1,700만원 더 써 가지고 17억 더 들어오면 얼마나 큰 이득입니까?

이런 건 지적사항도 아니예요 그러니까 쓰시라고요.

이런 건 왜 공무원들한테, 아시잖아요 여기 분들도 집안도 있고 그렇지만 구도 그렇고 동에서도 그렇고 그냥 새벽에, 우리 국장님 늘 울먹이면서 말씀하시잖아요.

저도 눈물나요, 그분들 자동차 번호판 떼러 새벽에 가고 이러는 거, 그러면 그분들 뭐 별도조항을 둘 건 없지만 격려차원에서 이런 건 충분히 쓰셔서 지방체납세금 징수의 확대를 이렇게 말씀드리고 이것과 관련해서 우리 문화체육국장님한테도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05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비 이게 민간 사회단체 경상보조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장입니다.

무형문화재가 저희들이 지정된 것이 11건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1년에 보통 준비된 사람으로 하여금 공개행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럼 그 공개행사를 하는데 저희들이 300만원씩 지원을 하기 위해서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다섯 사람이 그것을 할 계획이 있었는데 웃다리농악하고 앉은굿 송선자 씨 두 사람만 하고 나머지 세 사람은 사정에 의해서 공개행사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삭감을 하게 된 겁니다.

李康喆 委員 아프셔서 그런가요 혹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여러 가지 전시하고 소목장이라든지 불상조각, 단청 이런 사람들은 그런 전시를 하고 공개행사를 할 물품이 준비돼야 되는데 소목장같은 경우는 아직 그런 것이 안돼 가지고 내년도로 미뤄서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 부분하고는 직접 연관이 없다고 볼 수도 있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데 이런 지역의 문화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 이런 분들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개인사정에 의해서 못한 것은 반납시켜야지요, 그러나 무형문화재 선정된 분들을 제가 한 네 분 정도를 집을 방문해봤어요.

보니까 참 어렵게 사시더라고요.

외국 같으면, 유럽 쪽 같으면 그분들이 아주 우대받고 먹고사는 것 걱정 없어야 되는데 먹고사는 걱정을 다 하는 분들이라 이런 부분은 무조건 준비가 안됐는데 막 해라 할 수는 없지만 항목상으로는 좀 그분들에 대한 지원도 똑같이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내년도에 더 많이 하도록 저희들이 권유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 같은 경우도, 답변보다는 제가 질의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114쪽에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운영 또 자치행정국에도 자원봉사 관련 예산 반납한 게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자원봉사가 국가의 미래입니다, 이런 부분도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예를 들어서 일반 경상경비 줄이는 것은 좋은데 어떤 시에 활력을 일으키고 공직자의 사기앙양을 시키고 또 아까 얘기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부분 또 그리고 자원봉사라든가 대전의 미래를 가꾸어갈 이런 부분은 좀 적극적인 자세로 해서 편성된 예산 적극적으로 쓰실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좀 길어서 죄송합니다.

민방위비상대책과 소관인데요, 사항별설명서 99쪽, 하나만 더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을지연습 전산화 관련해서 누가 답변을 하시든 간략하게 좀 무슨 내용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저희가 지금 을지연습이 전산화가 안돼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중앙에도 전산화 시스템이 이루어지고 그래서 우리가 효율적인 자원관리라든가 신속한 동원체제를 확립한다든가 또 국가 비상사태 시에 시·구·군·경 또 동원업체와 연계된 시스템으로 을지연습을 전산화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이번 추경에 2억원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다만 세우는 과정에서 왜 이것을 당초예산에 안 세웠느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李康喆 委員 아니예요, 그 부분 아니예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것은 저희가 잘못됐음을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이 부분이.

李康喆 委員 아니, 그 부분 가지고 따질 생각 없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이것은 참고로, 저희가 통합방위 전국 시·도평가를 했는데 금년도에 저희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내정됐다는 통보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해 주시면 내년부터 을지연습하는 데 상당히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겠다.

李康喆 委員 배려를 안 해주겠다 이런 사고는 아니고 이것은 중앙부처의 통합시스템 아닌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중앙하고도 연계가 되는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중앙 따로 구축하고 우리 따로 구축해서 서버를 연결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지금 중앙, 우리 시·도, 시·군·구 또 동원업체간 이렇게 죽 연결되는 시스템입니다.

李康喆 委員 저는 이 부분 이해는 안 돼요.

아니, 예산 안 드리겠다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을지연습이라는 것은 국가비상 시에 관련된 민·관 합동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국가의 중앙통제기능 또 그쪽에서도 전산시스템 있을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李康喆 委員 거기에 대한 하위개념으로 접속을 하면 될 것 같은데, 입력시키고.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런데…….

李康喆 委員 예산의 부당성이 아니고 이것은 국가예산으로 해야 된다 그런 얘기예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니, 이 부분은 저희 자체 시스템을 강화해서 중앙도 연계시키고 시·군·구하고도 연계시키고 우리 자체 동원업체 또 군 이렇게 연계, 우리 대전광역시의 을지연습 관련 시스템을 연계시킨다는 것이지 국가망을 보충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李康喆 委員 그게 연결이 되어야 된다는 거지요, 국가망에.

처음에 중앙부처의 전산시스템 자체가 그런 시스템까지 안고 가야 된다 그거지, 나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중앙에서요?

李康喆 委員 예, 그런 개념입니다.

지금 이것을 여기에서 정리추경하는데 삭감할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그런 개념이 아니고 앞으로 이것 하실 때도, 실제로는 이런 부분은 절감할 수 있다, 아니, 시스템 구성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공감을 하고 필요하다.

그러나 예를 들어서 중앙 같은 경우 국가적인 비상체제 하에서의 전국 단위를 통합 훈련 과정으로 가는데 이 부분은 중앙시스템에서 하부 단위까지 해야지 우리는 대전시만 관리할 거야, 이럴 수는 없다는 거지요.

거기에 우리는 대입시켜서 통합관리시스템이 가야지, 우리는 별도로 나와서 이렇게 한다 이것은 제가 봐서 전시체제의 통합운영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01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회의중지)

(12시 00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동료 위원님들과 진지하게 협의하여 최종 계수조정한 내용에 대하여 이강철 부위원장께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과 협의 결과 최종 계수조정한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01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심도있게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을 촉구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위임을 하고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제안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방금 이강철 부위원장께서 2001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은 당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지적한 부분에 대하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위임하고 원안대로 의결하자는 제안을 해주셨는데 위원님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동의가 있으시므로 2001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빛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회의중지)

(12시 03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02년도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계수조정및의결)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2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동료위원님들과 진지하게 협의하여 최종 계수조정한 내용에 대하여 이강철 부위원장께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과 협의 결과 최종 계수조정한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02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심도있게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위임을 하고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제안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방금 이강철 부위원장께서 2002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은 당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지적한 부분에 대하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위임하고 원안대로 의결하자는 제안을 해주셨는데 위원님들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동의가 있으시므로 2002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금일 당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한 200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집행기관에서는 재정형편을 감안,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회의중지)

(12시 07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01년도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의건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01년도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난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 동안 당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결과를 채택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먼저, 이강철 부위원장님으로부터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결과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이강철 부위원장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난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당위원회 소관의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우리 위원회에서 기획관리실을 비롯한 14개 실·국과 사업소 그리고 도시개발공사 등 총 18개 소관 부서에 대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면밀하게 파악,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심도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명실상부한 자치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총 52건의 시정 및 조치 요구사항을 도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본 위원이 보고한 안대로 2001년도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1년도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文昌 이강철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이강철 부위원장께서 설명하신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할 위원이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2001년도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채택의건은 이강철 부위원장께서 설명하신 안 대로 가결하여 본회의에 회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1년도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채택의건은 이강철 부위원장께서 설명하신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01년도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일반안건 심사, 200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0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 등 심사를 함에 있어 당위원회가 원만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150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하면서 오늘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산회)


○出席委員
박문창이강철김남욱김성구
김광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찬호
예산담당관정하윤
정보화담당관송광섭
공보관김정수
감사관조명식
총무과장박환용
자치행정국장박상일
자치행정과장김의수
세정과장김을래
회계과장육근직
민방위비상대책과장권태환
공무원교육원장배성호
관리과장송우영
교학과장이필복
소방본부장이남규
문화체육국장김석기
문화예술과장이종철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관광과장조정례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      김진호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립미술관장박일호
월드컵총괄기획단장강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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