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11회 제1차 월드컵축구대회성공개최지원특별위원회(2002.01.30 수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11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월드컵蹴球大會成功開催支援特別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1月 30日 (水) 午前 11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1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월드컵축구대회준비상황보고의건

2. 월드컵축구대회성공개최지원특별위원회활동기간연장의건


審査된 案件

1. 월드컵축구대회준비상황보고의건

2. 월드컵축구대회성공개최지원특별위원회활동기간연장의건


(11시 06분 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1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월드컵축구대회성공개최지원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당특별위원회는 지난해 2월 13일 현재 의원님들의 깊은 관심 속에 구성되어 그 동안 활발한 지원활동으로 업무보고청취와 월드컵경기장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면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그 어느 도시보다 모범적이고 완벽한 시설이 되도록 노력해 오신 점을 감사드리며 멀게만 느꼈던 월드컵도 이제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바, 분야별 사업계획에 대한 추진사항을 면밀히 점검하여 완벽한 준비가 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 하겠습니다.


1. 월드컵축구대회준비상황보고의건

(11시 07분)

○委員長 金南勖 의사일정 제1항 월드컵축구대회준비상황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제의합니다.

문화체육국장이 준비상황을 일괄 보고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는 해당 국장이 답변토록 하고자 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셨으므로 방금 말씀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준비상황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준비상황을 일괄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장 김석기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우리 2002 월드컵 대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적극 지원해 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남욱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월드컵준비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대전대회 준비목표, 대전 경기일정 및 참가국 전망, 분야별 대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월드컵축구대회준비상황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오늘로써 월드컵 개막일이 121일 남았습니다.

우리 대전대회가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로 어느 개최도시보다도 훌륭하고 모범적인 대회로 치를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기간 위원님들의 전폭적인 성원을 주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간략하게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문화체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고한 월드컵축구대회준비상황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월드컵준비상황보고와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 몇 가지를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자료 8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개최도시 20개 도시가 모두 그렇겠지만 특히 대전의 경우 월드컵 준비 또 성공개최가 대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본 위원이 여러 가지 준비상황 중에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이 도로교통대책입니다.

물론 지난 번에 개장기념 개막경기 때 특히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 또 그리고 시에서 철저한 준비를 해서 큰 문제는 없었다고 보아지는데 다만 장외 외부주차장과 경기장과의 셔틀버스 운행 문제 이 부분이 그날은 물론 시연을 안 했던 것으로 아는데 이 부분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데 그것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한 번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거장과 역 터미널말고 경기장 주변에 예를 들면 주차수요가 5,750면 정도가 되는데 확보가 8,973면, 경기장 내에 1,753면하고 노은시장 1,020면, 경기장 주변에 2,600면인데 예를 들면 충남대 운동장도 거기에 속하지요, 지금 보면?

누가 답변을?

○委員長 金南勖 건설교통국장이 택시조합의 총회에 만부득이 참석을 하게 되었으므로 주무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그 내용 아시겠어요?

과장님도 새로 오셔 가지고, 대강 내용을 정확히 잘 몰라요?

(○交通政策科長 金然豊 집행기관석에서 - 세부적인 것은 몰라서 유인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한번 보고 좀 해보세요.

○交通政策科長 金然豊 교통정책과장 김연풍입니다.

셔틀버스 운행계획은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역 터미널 등에서 시내버스 수송 가능인원 추가시 셔틀버스를 투입해 가지고 경기 전 유입시는 2시간, 경기 후 유출시는 1시간 정도 운행할 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 전에는 대전역에서 10대, 서대전역에서 10대, 동부터미널에서 10대 그리고 외부 주차장에서 70대를 해 가지고 운행을 하는데 대전역, 서대전역, 동부터미널 그 3곳에서는…….

李康喆 委員 잠깐만요, 예 알겠어요.

이번에 발령을 받으셔 가지고, 그 자료 중에 외부 주차장과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있나 혹시 좀 확인해 보세요, 자료 중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장이 보고를 드리면 현재 저희들이 셔틀버스 100대를 운행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역 터미널은 30대를 하고 외부 임시주차장하고 경기장 간에 70대를 운영합니다.

그 중에 외부 임시주차장을 국립현충원하고 엑스포 남문광장, 국립중앙과학관, 충남대학교하고 유성의 봉명·장대지구에 공한지 및 도로에 이렇게 한 6,200면을 확보를 해서 무료로 70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그래서 그날 두 번의 행사가 있었잖아요, 월드컵 개장 경기대회하고 그 전에 한 행사하고 두 번을 참석을 해보니까 시민들의 참여 호응이 좋았어요.

그런데 끝나고 나서 쉽게 얘기를 해서 자기가 차를, 먼 데다 받쳐놓고 오라고 했기 때문에 충남대라든가 이쪽 외부에 받쳐놓고 온 사람들이 죽 길거리를 가더라고요.

그런데 가면서 하는 얘기가 불평 불만을 많이 해요.

사실 축구 선진국인 유럽 같은 경우는 도시 전체가 프로축구가 열리면 그냥 행렬입니다, 차를 안 가지고 가고.

이것이 그것도 문화인데 그러니까 걸어서 경기장 가면서 대화하고 이것이 문화인데 우리 나라는 아직 거기까지는 어렵거든요.

그런데 차를 받쳐놓고 온 사람이 '아이고 이렇게 해서 힘들어서 어떻게 하느냐, 차를 가지고 오겠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길래 우려하고, 이 셔틀버스 대책이 필요하고 이것에 대해서 적극적인 제 의견은 어차피 전날보다는 당일날이 중요하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제 의견인데 사실 버스조합에 우리가 지원해 주는 곳이 여러 군데 있지 않습니까?

그런 내용을 보면 저는 월드컵경기장 표를 가진 사람에 한해서는 이것이 대중교통월드컵, 제가 문화체육국 업무보고 때도 했는데 나는 차라리, 물론 노선을 여러 개 확보를 하겠지만 당일날 우회도 시키고, 기존에 있는 버스를 활용해서 나는 무료로 했으면 좋겠다 그런 내용이에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4만 1,000석 정도가 다 찬다고 봤을 때 거기에 미디어석이니 이런 것 다 빼고 일반시민이 뭐 3만명 정도 참여를 한다고 쳐보자고요.

그럴 경우 3만명이 올 경우 이분들이 다 버스 타지는 않을 거라고요.

그래서 한 정말 잘 잡고 2만명, 버스 수용이 안 되지만 2만명 잡아서 1,000원씩 계산을 하면 2,000만원입니다.

나는 상당히 저렴한 내용으로 대전월드컵도 홍보하고 월드컵관람권을 가진 사람에 한해서 무료로 탑승을 시키면 저는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즉 가지고 오지말라고 해도, 예를 들면 승용차를 가지고 오라고 해도 안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액수상으로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데 제가 봐서는 시내버스조합과 협의를 하면 충분히 가능하겠다.

해서 당일 입장권을 가진 사람에 한해서는 무료로 해줌으로써 대전월드컵 홍보도 하고 또 주차문제 또는 교통소통대책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스템을 갖춰줬으면 좋겠다 하는 것인데 그것에 대한 우리 국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협의하면 될 것 같은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뭐 좋은 아이디어 내주신 것에 고맙게 생각을 하는데 사실 월드컵경기장까지 가는 노선의 버스가 많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임시주차장에서 무료셔틀버스 운행을 하는 것과 동시에 월드컵경기장을 가는 각처에서 버스를 무료로 입장권을 가진 사람한테 돈을 안 받고 운행을 한다고 할 때 시내버스공동종합하고 어떠한 보조를 해주든지 아니면 그날만큼은 월드컵경기장으로 집중 임시노선을…….

李康喆 委員 그러면 임시노선을 해야 돼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변경을 해서라도 해야 할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점이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해당 주무국에서 이것을 종합적으로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시책결정을 하는데 참고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것은 뭐 저희들이 원치 않아도 임시노선은 당연히 편성이 돼요, 시에서도 하겠지만 버스조합에서도 하는 내용이니까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지난해에도 대체적으로 봐서 총괄적으로 50억 이상을 지원해 준 바가 있고 또 매년 그것을 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그런 것에 끼어넣기로 하면 사실 2만명이라고 하지만 2만명 전체 900대 버스 다 동원을 해도 못 실어 나르거든요.

다만 상징적으로라도 그렇게 하면 의미가 있겠다 하는 부분이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고 다른 위원에게.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지금 셔틀버스를 100대 운영하는데 대전역에 10대, 서대전역에 10대, 동부터미널 10대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나머지 70대는 전부 외부주차장과 연결한 셔틀버스란 말이에요.

이 배정이 잘못되었다고 봐요, 왜 잘못되었다고 보느냐면 지금 외부주차장을 보면 제일 긴 데가 현충원이 3㎞입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또 한 가지는 왜 잘못되었다고 보느냐면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외부의 관광객을 우선으로 해야 됩니다.

이것이 지금 주차장에 외부 관광객들은 차를 안 가지고 와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대전시내에 사는 시민들은 차를 가지고 주차장으로 가지고 들어올 것이란 말이에요.

그렇다면 이 셔틀버스가 외부주차장과 왔다갔다하는 것을 많이 늘려놔서는 안 된다, 또 가까운 데는 600m짜리도 있습니다, 주차장.

지금 보면 노은중학교 같은 경우는 600m 정도 걸어가면 돼요, 600m는 충분히 걸어갈 수 있어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충남대까지도 걸어갑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여기에 70대를 배정하지 말고 대전역이나 서대전역이나 동부터미널에 중점적으로 많은 외부 유입되는 관람객들을 위해서 이것이 구성이 되어야 된다.

두 번째는 지금 대전역이나 서대전역이나 동부터미널 이렇게 한정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대전시내에 주요지점을 마련해서 경기장을 운행할 수 있는 대로 셔틀버스를 이 세 군데뿐이 아니고 여러 군데를 해야 돼요, 쉽게 얘기를 하면 숙박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그런 데 외국인도 많이 있을테고 외부에서 영입되는 관람객들도 많을테니까 그쪽을 배정해서 꼭 세 군데뿐만이 아니고 이쪽을 우리가 중점적으로 셔틀버스를 배정을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또 한 가지는 지금 주차장을 말이에요, 여기보면 경기장 주변 6,200면을 확보를 하겠다고 그랬어요.

경기장 내하고 노은시장 빼놓고 6,200면 지금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습니까?

확보가 되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6,200면이 되어 있지요.

金東瑾 委員 어디 어디가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인근 도로까지요.

金東瑾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경기장 내에 1,740대인가?

金東瑾 委員 아니 경기장 내에 1,753대, 노은시장 1,200면을 빼고 여기 6,200면이 확보가 되어 있느냐 이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은 지금 임시주차장 거기에 확보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임시주차장 어디어디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국립현충원에 약 1,000대가 되고요, 엑스포 남문광장에1,200대, 국립중앙과학관에 500대, 그 다음에 충남대학교에 1,000대, 봉명·장대지구 공한지에 2,500대 이렇게 6,200면을 지금 확보는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봉명·장대지역에 2,500면, 여기 보면 말이에요.

노은중학교, 상지초등학교, 지족중학교, 유성초등학교, 장대 이렇게 나오듯이 장대지역에 2,500면을 어디다가 하라는 거예요, 어디다가.

이것도 홍보가 되어야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구획정리사업지구로 하기 때문에 노면만 정리하면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金東瑾 委員 이것도 홍보가 되어야 돼요, 이것도 홍보가 되어야 되고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한남대, 충남대 수업까지 신경써야 돼요, 이때가 6월 12일, 14일이면 대학교가 보통 어떤 때냐하면 중간고사, 기말고사 볼 때란 말이에요.

그리고 한밭대학은 또 야간까지 있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야간 있지요.

金東瑾 委員 그렇기 때문에 학교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서로 요청을 하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은 우리 조직위원회하고 우리 교육인적자원부하고 학사일정 조정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또 한 가지 노은동 495 연립부지에 400면을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시지요?

그것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노은중학교나 이런 데는 당초 개장행사 때…….

金東瑾 委員 개장행사 때만 쓴 것이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쓴 것이고 지금은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렇게 5군데입니다.

金東瑾 委員 5군데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노은동 연립부지는 활용을 안 하겠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 활용해서는 안 돼요.

왜 그러느냐면 이 노은동으로 들어가는 차는 이쪽으로 다 연결되어서 들어가기 때문에 교통만 방해가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님 질의 끝나셨습니까?

李康喆 委員 5쪽을 봐 주세요.

월드컵 문화행사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 보고 때 어느 정도 제가 다 받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오늘은 다른 분들도 지금 월드컵 관련 직원분들이 다 오셨기 때문에 주위를 상기시키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요즈음 하도 그 유행하는 용어가 컨텐츠, 컨셉 이런 것이거든요.

어떤 틀로 맞출 것이냐 하는 것인데, 지금 이제 8개 업체인가 신청해서 3개 업체로 지금 압축이 되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난 번 말씀드린 대로 프리젠테이션이 꼭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한 가운데 그곳에서 정말 우리 본 위원이 늘 얘기하는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고 가장 특색있는 것인만큼 우리 대전이 그 문화행사에 들어가 있어야 돼요, 대전 문화가 꼭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월드컵 때 알려지지, 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프랑스 월드컵 또 그 전에 미국 월드컵 때 우리 나라가 다 참가를 했습니다.

지금 5회 연속 출전인데 솔직히 저도 축구인의 한 사람이라고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프랑스에서 월드컵이 열린 것은 아는데 어떤 도시에서 우리 한국 경기를 했는지를 지금도 몰라요, 그 당시도 모르고.

중요한 것은 결국은 여기 찾아왔던 분들이 대전을 홍보해야 돼고, 또 텔레비전에 각 도시별로 그 경기하기 전에 문화소개를 하거든요, 분명히.

또 특히 우리 대전에서 경기갖는 4개국은 물론이고 다른 데도 도시별 특색, 문화를 어떻게 준비하는 지에 대해서는 특집이라든가 경기 바로 하기 전에 이것을 소개하는 시간이 분명히 있다고요.

이때 어떻게 해서 대전의 문화를 알릴 것인가, 이런 쪽으로 관심을 아주 특색있게 서울에서 하는 것, 상암경기장에서 하는 것 또 제주도에서 하는 것 이 내용이 대체적으로 같은 구조로 가면 대전은 없습니다.

그냥 한국, 일본 어쩌면 한국도 없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일본만 부각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어차피 어마어마한 돈 들이거든요.

물론 대전이 많은 돈을, 금액상으로 비교를 안했지만 본 위원이 오죽하면 그런 질의까지 했겠습니까?

이것이 29억이 들어가는데, 30억으로 따지기 쉽게 해서 이것은 외신기자 3,000명에게 100만원씩 나눠줄 수 있는 돈이에요.

그것이 차라리 "대전 좀 홍보해 주세요."하는 것이 더 낫다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문화행사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 정도로 좀 홍보의 중요성이 필요하니까 대전과 대전문화가 들어가 있고 또 거기에 이벤트 총괄은 어차피 지금 전체적으로 대전업체가 없으니까 중앙에서 하되 실질적인 담보 운영내용은 지역업체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총괄적인 질의를 문화체육국 보고 때도 드렸습니다만 그것에 대한 의지를 밝혀 주시고,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이위원님께 문화체육국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저희들이 현재 문화행사를 대행할 업체를 3개 업체로 정해 가지고 2월초에 그 중에 시정조정위원회에서 하나를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경기장 문화행사 또는 일반 문화행사 이런 것으로 구분해서 하려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사실 우리 대전만 갖고 있는 특수성이 뭐냐, 우선 뭐니뭐니 해도 대전이라고 하는 곳은 과학기술도시입니다.

과학을 체험할 수 있고 과학과 연계된 문화월드컵을 개최한다는 것이 기본 목표입니다.

그래서 인근에 있는 저희 3군 본부가 있기 때문에 육·해·공군에 대한 군악대들에 대한, 210명으로 구성되어서 마칭 행진을 경기장 내에서 첫날 경기개시 50분 전에 20분 동안 공연하게 되어 있고 또는 경기장 밖에서는 참가국가의 민속예술단이나 각종 이벤트 또는 각종 후원업체의 다양한 행사를 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 경기장 내에서는 그라운드를 사용해서 이런 공연이나 예술행사를 할 수 가 없기 때문에 관중석과 전광판을 이용해서 하는 행사를 추진하게 합니다.

또는 일반 문화행사로서는 이제 저희들이 6월 12, 14, 18일 경기가 있기 때문에 6월 11일 전야제를 시작해서 16강 끝나는 그 다음날 19일까지 9일 동안에 여러 가지 남문 엑스포광장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월드컵 프렌지 축제와 엑스포과학공원에서의 축하행사, 또는 우리 관내에 있는 500명 이상 들어갈 수 있는 이런 공연장에서 각종 대전 문화축제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가장 대중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서 이 대전의 문화를 어떻게 하면 전세계인들에게 진수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냐, 그래서 외국인들이 한번 보고 다시 또 가서 그 사람들이 권유해서 다시 올 수 있도록 하는 이런 문화행사를 기획을 해야 되겠다 해서 여러 가지 저희들의 문화행사추진위원들을 27명으로 위촉해서 저희들이 회합을 여러 번 가진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우선 대전의 민속놀이로서 대통령상을 받은 부사 칠석놀이나 또는 목상동 들말놀이 또는 우리 지방의 고유문화를 알릴 수 있는 유성의 온천을 내용으로 한 유성온천의 무용극을 재구성해서 공연도 하고 또 그 뮤지컬 같은 것은 갑수와 천녀라고 하는 제목을 가지고 이 갑천을 사이에 두고 도룡동과 월평동과의 옛 이야기를 현재 상태로 재구성해서 그 공연도 합니다.

또는 우리 웃다리농악이라고 하는 것은 대전만 있는 웃다리농악의 무용이 지정된 것입니다.

이런 데에서 예술인들이 많이 참여하고 또는 그 월드컵 프렌지축제장에서도 우리 대전에서만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가지고 문화행사를 구상하고 있고 현재 아까 말씀드린 대로 3개 업체 중에 시정조정위원회에서 2월초에 한 업체가 결정이 된다고 하면 서울업체가 결정이 되지만 같이 지방에 있는 이벤트사나 각종 예술단체가 참여하지 않으면 행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결정이 되면 우리 임진택이라고 하는 우리 나라에서 마당극에서는 최고 1인자 연출자를 우리 문화행사에 총감독으로 위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 참여 하에 모든 프로그램을 관계자, 예술단체 이벤트사 다 참여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되어 있고 세부계획도 그렇게 집행할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대전의 문화인들은 절대 소외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이렇게 저희들이 시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예, 질의 마치면서 아까 대안 중에서 교통대책요, 지금 건설교통국장이 없기 때문에 일단 버스조합하고 충분히 임시노선을 우리가 만들지 말라고 그래도 그 사람들은 수익 때문에 만들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시노선의 확충 그 다음에 월드컵 입장권 가지고 무료, 이것이 만약에 조정협의가 안 될 경우에는 특수한 사항이기 때문에 12일, 14일은 타 도시에서 경기가 없어요, 그렇게 스케줄이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대전시에 지금 관광회사들이 많은데 관광버스 있잖아요, 이런 부분을 일반 시민이 탈 경우 12, 14일 이틀 또 이제 16강전의 3일 동안은 그분들이 예를 들면 1,000원에서 2,000원 사이 정도로 운영하면 충분히 그분들이 이득을 봅니다.

하루에 여러 번을 뛴다고 해야 되나 이렇게 회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 셔틀버스 100대 운영하기가 재정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그 부분 외에 관광버스라든가 이런 부분을 모집하는 거예요, 업체를 모집해서 1,000원 정도 하면 관광버스회사에서 요즈음도 6월달이면 비수기인데 그 당시 하루 이용하는데 25∼26만원이면 다 가기 때문에 본인들이 노력해서 6∼7번만 뛰면 그것에 2배 이상 수입이 있기 때문에 1,000원∼2,000원 사이에 요금 책정을 하면 대중교통을 충분히 이용시킬 수 있다 이런 부분도 그것은 대안으로 제시를 하니까 우리 정책과장께서 '버스조합하고 협의가 안 되면 그런 쪽으로라도 하겠다.' 이렇게 통보를 해서 대중교통 제가 봐서는 첨단과학 월드컵이 되겠지만 대중교통, 대전에 오면 대중교통 무료로 할 수 있다는 이런 시스템을 홍보를 하면 굉장히 월드컵 홍보에도 도움이 되리라고 보고 그런 대안들을 적용할 수 있도록 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이인구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이인구위원입니다.

교통관계 여러 가지 다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해서 먹어야 됩니다.

먹어야 구경할 생각이 나요, 외국사람이라고 해서 먹지 않고서 구경할 생각은 없을 거예요.

그러니까 숙식이 우선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숙박업소 6쪽에 볼 것 같으면 숙박업소 어느 정도, 이 정도면 충분합니까, 숙박시설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李寅九 委員 민박까지 합쳐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李寅九 委員 중저가 시설이 아마 많아야 될 거예요, 다른 것보다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李寅九 委員 중저가 시설은 무엇을 중저가 시설로 얘기합니까?

모텔급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일반 장급 여관입니다.

李寅九 委員 모텔 그 정도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李寅九 委員 준비가 다 되었다니까 다행이고요, 먹는 것 그러니까 10쪽에 볼 것 같으면 중저가 지정숙소 주변에 외국인 조식대책추진 했는데 민박하는 사람들은 그 민박을 하고 거기서 조식을 해결할 수 있게 얘기가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조식까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러면 이 사람들이 중저가 지정 숙소에서 숙박을 한 사람이 조식을 해결하려고 그러면 그 근방에 그 사람들의 기호에 맞는 무슨 식단이 있어야 될 것 아니겠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것도 어지간히 준비가 되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것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李寅九 委員 어떻게 준비가 되었습니까, 말씀 좀 해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외국인들이 선호할 수 있는 간단한…….

李寅九 委員 기호식품이 있을 것 아니에요, 각국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에그후라이라든지 햄버거라든지 또는 그 중에서도 해장국 같은 것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으로 해서 그 숙박지정에 조식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숙박업소에다가 안내, 영문이면 영문, 불어면 불어 다 업소에 인쇄해서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리고 또 여기 10쪽에 제일 끝에 보면 도시락배달 했는데 이 도시락이요, 도시락이 간편하고 좋으면서도 상당히 위험한 것입니다.

본 위원이 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그 자료를 전부다 갖다 봤을 때 전국적으로 도시락에서 많은 사고가 났어요, 그러니까 학교 급식도 배달도시락에서 많은 사고가 났고 거기에 사람에게 해로운 균이 검출이 되었고 해서 이것 위생관련 복지국에서 보건위생과장님 특히 유의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철저히 관리를 해야 할 거예요, 도시락은.

어느 업소를 지정했는지 모르지만 지정업소에 대한 종업원이라든가 거기에 대한 음식만드는 데에 대해서 철저히 신경을 좀 써 주십시오.

그러면 숙박은 걱정을 안 해도 되겠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현재 사실 저희들이 훼미리호텔은 23개의 예약이 지정이 완료되어 있고 중저가 숙박이나 연수시설을 다 합쳐서 저희들이 보유한 것은 2만 4,000실이 있는데 저희들이 수요되는 1만 2,000실에서 약간 모자랍니다.

그래서 반밖에 수용이 안 됩니다.

李寅九 委員 그래도 어느 정도 100% 준비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계속 좀 점검을 해주셔야 됩니다.

점검을 해주시고 특히 중저가 지정숙소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식당을 조식할 수 있게끔 식당에 배정을 잘 하는 것도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지금 현재 숙박자율협의회가 구성되어 가지고 자율적으로 그런 문제까지도 세부 운영사항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저희들이 우려했던 것보다는 그 업주들 스스로 지금 뭐 얘기가 많이 되는 것이 장기 투숙객은 안 받는다 대실을 선호한다 하지만 그 월드컵 기간동안에는 전부다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절대 그러한 대실 이런 것은 하지 않기로.

李寅九 委員 그 당시에 그 기간 동안은 대실만 선호해서는 안 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러믄요, 그래서 안 하기로 약속을 다 하고 자율적으로 위원들이 결의를 하고 있습니다, 업소들이.

李寅九 委員 알았습니다.

하여튼 철저히 잘 준비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고맙습니다.

李寅九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시간도 되었으니까 간단간단한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대전시 호텔이 말이에요, 지금 우리 국장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23개 업체 1,613실이 되어 있어요.

우리가 대전광역시는 말로 '과학의 첨단도시, 과학의 첨단도시' 계속 어느 부서든 이 얘기가 안 들어가는 데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1,613실에 지난번에 언론에서 보셨습니까, 국장께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봤습니다.

金東瑾 委員 외국인이 와 가지고 연구단지 소장이 들어가서 이 "컴퓨터 연결을 하는 방을 찾았는데 방이 없더라, 창피하다." 지금 현재 그 언론보도를 보시고 나서 1,613실 중에서 그래도 노트북이라도 갖다가 회선에 연결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는 방이 몇 개나 돼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방이요?

金東瑾 委員 예, 실이요.

우리가 이제 월드컵뿐이 아니고 1년 대전을 찾는 관광객이 외국인이 46만 5,000명이란 말이에요, 우리 대전시를 찾는 관광객 외국인들이.

46만 5,000명이 오면서 월드컵이 아니라도 그러면 방이 그래도 회선이 연결되어서, 인터넷이라도 연결되어서 호텔에서 쓰는 노트북이라도 갖다 끼워 가지고 인터넷 연결시킬 수 있는 방이 1,613실에서 몇 개나 되느냐 이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이 이제 사실 PC가 설치되어 있는 호텔이 있고요, 라인만…….

金東瑾 委員 몇 개나 돼요, PC 설치되어 있는 호텔이 몇 개나 돼요, 실로 말해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실로 그것은 계산을 좀 해야 되겠는데요, 지금 23개 호텔중에 5개는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18개는 PC가…….

金東瑾 委員 언론에서는 한 군데 뿐이 없다면서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니 그것은 잘못된 거고요, 저희들이 스파피아 같은 경우는 176실이 있거든요, 그 중에 79대를 방에다 설치가 이미 되었고 또 리베라호텔 같은 경우도 122개가 협약을 체결한 중에서 85대는 이미 방에 PC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머지 2대에서 3대, 6대 이런 것은 설치된 것은 로비에 PC 인터넷 연결 통로로 되어 있고 또 나머지 노트북이나 이런 것 자기 것을 가지고 와 가지고 라인이 설치된 것은 23개 호텔 중에 18개는 되어 있습니다, PC가 설치가 안 되어서 그렇지.

金東瑾 委員 이것을 월드컵에 관계 없이 우리 대전광역시를 찾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신경을 써 주셔야 돼요, 우리가 말끝마다 '첨단과학도시, 첨단과학도시'하고 뭐 월드컵 지붕 개폐되는 것이 첨단도시의 위상과 어울려서 무슨 개폐식으로 했다, 이것이 첨단과학기술이 아니에요.

삿뽀로 같은 월드컵경기장은 이 축구경기장이 밖으로 나갔다 들어왔다 합니다.

평상시에는 이벤트행사를 하고 야구장으로도 쓰고 이것이 밑으로 내려가고 밖에 있는 축구장이 들어와요.

이런 도시가 있는데 이것 무슨 지붕 위에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이것이 첨단도시가 아니예요.

이런 조그만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주셔야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또 한 가지는 지금 문화행사가 말이에요, 우리 이강철위원님도 질의를 하셨지만 전체적으로 우리가 국비 10억,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지난 해 예산서를 보니까 기금 10억, 지방비 20억 해 가지고 40억이에요, 행사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40억 행사를 하면서 이것이 월드컵이라는 것이 60만의 축제가 아니고 대전의 축제가 될 수 있고 대전시민들의 축제가 되어줘야 돼요, 어떻게 보면.

그렇잖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대전경기 전야제를 하면서 대전 예술의전당 앞에서 해요, 월드컵 프렌지축제를 하면서 둔산대공원에서 해요, 또 문화축제는 각 공연장에서 하는데 이것 공연장이 어디어디를 지금 지정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2월드컵 셀레브레이션 페스티벌을 하는데 이것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해요.

이 축제가 모든 문화행사가 이쪽에만 몰려있으면 되느냐 대전광역시 전체에 나누어서 이렇게 축제를 해야지.

이것도 구도심권의 배제를 받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대전광역시민이 같이 즐길 수가 있고 또 대전광역시민들이 모두 참여가 되어야 되고 모두 이 축제를 갖다가 참 우리 대전시에서 월드컵을 치르는 어떤 자긍심 이런 어떤 열정같은 것도 불어넣어 주기 위해서는 각 지역별로 나누어져야 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는 26개 공연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민회관이라든지 중구에 있는 학생문화회관이라든지 우송회관이라든지 500명 이상 들어갈 수 있는 데는 다 합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金東瑾 委員 이것을 다시 고려를 해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이벤트사가 결정이 되고 나면 총체적으로 이런 큐레이트를 짜게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장소의 변경은 문제가 없잖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니지요, 지금 공연장을 예를 들어서 갑수와 천녀를 뮤지컬을 한다, '엑스포 아트홀에서 할 것이냐 시민회관에서 할 것이냐?'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런 점이 아쉬워요, 이런 점이 아쉽고 또 한 가지 다른 질의 할게요, 이것 가지고 뭐 시간도 다 되어 가네요.

지금 대전에 관광안내도가 있지요, 10군데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이것을 보면, 관광안내도를 보면 어떤 것은 '89년도에 만들었어요, 서부터미널 같은 경우는 그렇지요?

대전관광안내도, 크게 만들어 놓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이것을 보면 '89년도에 있고 '90년도, '91년도, '93년까지 그러니까 거의 한 10년 다 되어가요, 어떤 것은 10 몇 년 되고.

그것이 7군데가 돼요.

그리고 '98년도에 샘머리아파트 앞, 2001년도에 월드컵경기장, 2001년도 12월에 같이 만들었네요, 이거 엑스포과학공원.

3군데 빼 놓고는 거의 10년 다 되었어요, 10년.

그런데 문제는 뭐냐, 이것이 지금 10개의 관광안내판이 영자표기가 되어 있습니까, 지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영자표기 다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정비 안 해도 돼요, 10년 넘은 것도?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정비해야 될 곳도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정비해야 될 곳도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을 정비를 할 때 영자 표기를 분명히 넣어주셔야 돼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러믄요.

金東瑾 委員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것 보니까 보문산, 서대전역, 국립과학관, 대전TG 앞, 대전역, 고속터미널 뭐 이런 식인데 셔틀버스 운행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숙박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즉 말하자면 유성같은 지역 관광안내도 하나는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외국인들이 와 가지고 대전광역시 전체판을 놓고 그래도 유성같은 데에서 많이 숙박이 될텐데 그런데 관광안내도 한두 개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느냐,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당연합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 것을 어떻게 보면 이런 것이 서비스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외부 관람객들에 대한 이런 것이 서비스기 때문에 이런 것도 좀 신경을 써 주시고 또 간단한 질의 하나 드릴게요.

지금 입장권 판매를 말이에요.

대전광역시에서 판매하는 것도 있고 조직위원회에서 판매하는 것이 있고 또 다른 데서도 판매하는 것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입장권 판매를 조직위원회에서만 합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金東瑾 委員 대전광역시에서는 안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않습니다.

金東瑾 委員 조직위원회에서만 한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맨 마지막 장에 18쪽을 한번 봐 주세요.

그러면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이 이것이 전부 조직위원회에서 판매된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상한 것이 6월 12일날 예선전 하는 것은 지금 계획이 9,987장을 팔려고 그러고 14일 경기는 1만 1,202장을 팔려고 그러고 계획이 지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계획이요?

金東瑾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16강전을 보면 4만 1,000석 중에서 16강전을 2,642장을 팔려고 그래요.

그러면 4만장은 어디다 파느냐 이거요, 계획 지금.

이것이 계획으로 보면 나는 지금 이것을 어떻게 생각했느냐, 이것은 시에서 판매를 하고 조직위원회에서 판매가 따로 되기 때문에 이것은 '시에 배정된 것이 이것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조직위원회에서 전체 판매를 한다면 그래 16강전을 갖다가 2,642장을 팔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이 지금 전체적으로 경기좌석수에 의해서 50%는 해외에다 의무적으로 팔게 되어 있어요.

金東瑾 委員 예, 50%를 해외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해외.

金東瑾 委員 50%를 조직위원회에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조직위원회에서 해외로 다 판매를 합니다.

金東瑾 委員 50%를 해외에 판다고 그래도 4만석 중에서 12일 경기는 1만석이 또 남아 있고 50% 2만석을 판다고 그래도 14일날은 50% 판다고 그래도 또 1만석이 남아 있고, 16강전은 1만석을 판다고 그래도 1만 3,000표 이상이 남아 있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1차로다 국내에서 판매한 30%를 작년 5월달인가 예매를 했습니다.

그때 예매 안 한 숫자를 지금 나머지 남은 숫자를 파는 것입니다, 이것이.

金東瑾 委員 그러면 1차 판매가 얼마나 되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때 신청은 한 200 몇 퍼센트가 되었었지요.

金東瑾 委員 아니 1차 판매 표수가 몇 퍼센트나 돼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표수는 뭐 숫자를 안 가지고 있는데요, 전체 국내 판매량의 30%를 1차에 판매를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30%를 이쪽에 50% 중에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때 30%를 했는데 그때는 돈을 안 내고 신청서만 내서 접수를 했는데 그 30%의 한 거의 200%가 신청이 되었어요.

그런데 입금을 안해서.

金東瑾 委員 그러면 1차 판매 30%, 이것이 표가 몇 표 팔렸는지 모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숫자는 제가 별도로.

金東瑾 委員 모르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현재는 모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조직위원회에서 해외로 파는 50% 중에서 지금 몇 표 팔렸는지 모르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해외는 의무적으로 조직위원회에서 100% 해외에 팝니다.

金東瑾 委員 판매를 하는데 지금 현재 몇 퍼센트가 팔렸는지 모르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것은 해외용이 얼마나 팔렸나 하는 것은 우리 대전광역시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지금 여기 갖고 있는 실적 비율 이것이 전부다 허수다 이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니 그것은 아니지요.

위원님이 잘못 생각하시는데 원칙적으로 우리가 320만매입니다, 320만매.

그것을 한국과 일본으로 반씩 75만매예요, 해외에서 판매하는 것도 있고.

金東瑾 委員 320만매 대한민국 전체는 말고 대전 숫자만 가지고 따지자 이거요.

저기 광주나 서울, 부산 판매가 되는 것을 우리가 왜 신경을 쓰고 있어요, 지금.

대전 표나 얼마나 파는 것이 중요하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지금 대전 숫자만 가지고 얘기를 하자 이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저희들이 1차 판매를 하고 남은 숫자를 가지고 지금 판매하는 중인데 저희들이 이것은 하루에 평균적으로 200매, 300매 계속 팔려서 저희들은 3월말까지는 100% 다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3월말까지는 될 것이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러믄요.

金東瑾 委員 또 조직위원회에서 우리보다 더 신경을 쓰겠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리고 조직위원회에서…….

金東瑾 委員 이 숫자가,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것이 이 숫자가 말이 안 되어 가지고 '이것이 어떻게 된 것이냐?' 의심이 되기 때문에 이런 자료를 내놓다 보니까 의심할 수밖에 없어요, 이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이 표만 그렇게 보신다면 의문이 가시는데 1차 판매분 해외 판매분 이것 전체적으로 하면 됩니다.

金東瑾 委員 알겠습니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 종결에 앞서서 국장께서는 말입니다.

이것이 해외판매도 판매지만 참가국에서는 지금 표를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그런데 이 수치를 동료위원이 적시한 이 수치는 조금은 일목요연하게 이해가 가게끔 해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표를 만들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또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고 청취를 마치기에 앞서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 여부는 시민참여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93년도 대전엑스포 성공적 개최로 세계 속에 대전을 우뚝 발돋움했듯이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지역발전은 물론 문화와 체육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면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월드컵축구대회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회의중지)

(12시 09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월드컵축구대회성공개최지원특별위원회활동기간연장의건

○委員長 金南勖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월드컵축구대회성공개최지원특별위원회활동기간연장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위원님들과 협의한 내용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신 이강철위원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강철위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지구촌의 대축제인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구성 운영되어온 당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이 당초 운영계획상 2002년 2월 22일까지로 되어 있어 지난 1월 22일 당특별위원회 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를 말씀드리면 우리 시의 월드컵축구대회 개최일이 다가옴에 따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완벽한 마무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인만큼 우리 시가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월드컵이 개최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당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2002년 5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으로 협의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이 설명한 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월드컵축구대회성공개최지원특별위원회활동기간연장의건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이강철위원이 설명한 월드컵축구대회성공개최지원특별위원회활동기간연장의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특별한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하여 이강철위원이 설명한 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월드컵축구대회성공개최지원특별위원회활동기간연장의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산회)


○出席委員
김남욱이강철김동근이인구
이상태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문화체육국장김석기
문화예술과장이종철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관광과장조정례
월드컵총괄기획단장강낙규
월드컵경기장관리사무소장 김영근
환경국장전의수
공원녹지과장이상희
도시주택국장심영창
교통정책과장김연풍
도로과장김동택
교통관리과장남승균
보건위생과장이중도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