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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2002.01.2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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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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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1月 28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1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4次委員會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건설관리본부소관

나. 지하철건설본부소관


審査된 案件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건설관리본부소관

나. 지하철건설본부소관


(10시 15분 개의)

○委員長代理 朴幸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1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4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건설관리본부소관

○委員長代理 朴幸子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대전광역시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병숙 건설관리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설관리본부장 이병숙입니다.

존경하는 박행자 산업선설위원회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가운데서도 저희 건설관리본부 업무에 대하여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도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도 업무계획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건설관리본부 업무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건설관리본부장 외에 100여 직원은 일치 합심 단결해서 금년도 보고드린 계획사업이 한치의 차질없이 모두 계획대로 완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건설관리본부의 업무보고 내용중 궁금하신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원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건설공사 조기발주에 대해서 묻겠는데요, 상반기중에 몇 퍼센트 정도를 하실려고 그래요, 조기발주를.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9쪽에 보고드렸습니다만 전체사업비의 약 86.6%인 1,427억원의 조기 발주하도록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이 말이 안 맞는 것이 건설사업이라는 것이 건설사업을 할 수 있는 인부들이 말이에요, 기술자라든가 인부가 한정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것을 1년내 할 것을 거의 90%를 조기 발주하면 경제활성화만 생각했지 그 기술자나 인부가 없는데 그것에 대한 파동을 생각하지 않는다 이 말이에요.

조기 발주를 해서 이 공사 저 공사 해서 사람은 많이 필요하고 기술자는 많이 필요한데 이것은 이유가 맞지가 않는다고, 옛날에 이것 할줄 몰라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을 딱 짜서 1년을 해 놓으면 몇 월달에는 무슨 공사, 무슨 공사 해서 1년 내내 경제가 안정성있게 지역경제가 돌아가도록 해야지 조기 발주를 시켜 가지모자라는 기술자라든가 모자라는 인부라든가 한꺼번에 공사장이 막 여기 저기 생겨 놓으면, 그리고 예를 들어서 50%를 지역업체가 하든 소규모공사까지 해서 지역업체가 80%, 90%를 참여한다고 했을 때에 그런 기술자나 그런 인력이 있느냐 이거요.

이런 것은 자칫 잘못하면 하지 못할 것을 선심성으로 조기 발주했다고 할 수 있는 첫째 그런 것이 생기고, 두 번째는 조기 발주를 했을 때에 기술자 부족과 인력부족으로 또 그 사람들이 배짱을 부릴 것이란 말이에요, 부족한 것 다 아니까.

한정되어 있으니까, 건설현장에 나와서 일할 수 있는 기술자는 대전광역시 보유가 얼마고 인부는 얼마고 이런 것이 다 한정되어 있는데 이것을 전체 1년 계획으로 하지 않고 너무 무리한 조기발주가 되어 있을 때에 책임은 누가 질 것이며 어떻게 수습할 것이냐 이거요.

그리고 인건비에 대해서 "공사를 조기 발주했으니까 공사를 안 할 수 없다, 빨리 달라!" 또는 "돈을 더 달라! " 이렇게 했을 때 책임질 수도 없고 또 하나는 해 놓고, 발주만 해놓고 공사를 안 할 수가 있다 이거지요.

한번 답변해 보세요, 본부장님.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금 이원옥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조기 발주에 대한 문제점을 세밀하게 심층있게 지적을 해 주셨는데 옳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이 되었는데 다만 이제 참고적으로 저희가 이 말씀을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좀 보완을 한다고 그러면 조기 발주를 시작해 가지고 모든 공사를 다 했다고 해서 한꺼번에 다 계속해서 처음에 일을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업자의 사정에 따라서 인력수급이라든가 여러 가지 자재 확보 여하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하는데 우선 공사기간이 탄력적 있게 조금 시간이 필요한 것을 저희가 감안을 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보면 연초에 보면 민간발주가 대개 5월달 6월달 되어야 본격적으로 한다고 볼 때 3, 4월에는 관에서 하는 공사라도 좀 조기 발주해서 전체적인 건설공사가 탄력적으로 연중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이런 판단에서 조기 발주를 합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러한 맹점 그런 사항을 저희가 참작을 해서 업자의 공사기간을 탄력적으로 저희가 충분히 하도록 인력수급과 여러 가지 자재확보 등을 좀 용이하도록 저희가 감안해서 공사기간을 좀 설정해서 주는 것이 하나의 바람이었다 이렇게 판단됩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셔야 될 거예요.

그래서 지금 업자들이 조기 발주에 대해서 굉장히 두려움을 나타내고 있어요.

그리고 노동자들은 1년 내내 살아야 되는데 조기 발주를 해 가지고 어떤 갈등이 오지 않을까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고 또 선거와 맞물려서 또 하나의 걱정이 돈이 상반기에 많이 풀렸을 때 오는 부작용도 생각해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공사가 조기 발주니 이런 용어가 필요없는 거예요.

예산을 딱 세워서 1년 내에 어떻게 어떻게 달별로 1년 계획을 갖고 해야지, 어느 해는 조기 발주, 어느 해는 뭐 하반기 발주 이런 식으로 무계획하게 하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예,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세요.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옥천길 국도확장공사와 관련해서 말씀드릴게요.

지하철 구간에 지금 지하철건설본부에서 공사를 하고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어차피 지하철공사를 하니까 지하철건설본부가 공사를 하는 것은 이해를 하는데 도로의 품질에 대한 것은 우리 건설본부가 관여합니까, 안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금 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이 정확하게 어떤 국한적인 문제인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포괄적으로 말씀하신다고 그러면 저희가 건설교통국에서 전반적인 지하철과 건설본부에 대한 업무관리를 조정하고 하는 것은 하겠고 저희 건설본부에서는 지하철한테 필요할 경우에 협의요청을 하지 같은 사업성 때문에 물론 감독하거나 어떤 통제하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郭秀泉 委員 품질관리기능은 건설본부가 하는 것 아닌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설관리본부가 지하철에 대한 품질관리기능을 행사하는 것은 없습니다, 지금.

郭秀泉 委員 그것이 단일화되어 있지 않구먼요, 그러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건설교통국이라는 그런 틀 속에서 그냥 어느 본부에서 하든 그것은 관여하지 않는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래서 참고적으로 지정 안 했습니다만 지하철공사 중복되는 구간에 대해서 이 공사를 옥천길 확장공사가 금년 예산에 섰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저희는 우선적으로 지하철본부에다가 지하철에 같이 공사 관련되어 가지고 우리가 건설교통국에서 배정해 주니까 우리한테 하지 말고 차라리 지하철건설본부를 해서 거기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제가 표시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에서는 금년 5월이면 그 구간이 공사가 다 끝난답니다.

끝나기 때문에 사실상 도로분야는 같이 지하철 연결하기가 곤란하다, 그래서 건설본부의 계획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도로과에서 그렇게 의견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생각건대 도로에 대한 통제는 어느 한 부서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옳으신 말씀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을 지하철건설본부는 지하철 건설하는데 책임을 지고 시공을 해야 되고 완료는 해야 되는데 그 편의상 지하철건설본부가 그 부분을 도로공사를 할 때 도로에 어떤 하자가 발생하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내가 건설관리본부가 책임을 져야 되고 책임지고 시공을 해야 되고 이렇게 단일화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는데 거기에 대한 견해는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가 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관심을 갖고 하자가 발생이 안되도록 서로 잘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필요에 따라서는 협조요구도 하고 지하철건설본부에다 요청하겠습니다만 어떤 공사하는데 대한 감독기관으로서 관리는 어렵고 협조하는 식으로.

郭秀泉 委員 제가 듣고보니까 건설관리본부장이 답변할 사항도 아닌 것 같습니다.

내가 건설교통국을 예를 들어서 의회가 열리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제가 볼 때는 그건 잘못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만은 앞으로 건설관리본부가 하여튼 모든 시공도 해야 되고 품질도 사후관리도 해야 되고 거기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앞으로 적당히 뭐 이 공사가 너희들 이 구간 하니까 도로관리 전문 본부가 아닌 곳에서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내가 볼 때는 그것 잘못됐다고 봐요.

그리고 5쪽 좀 봐주세요.

관급자재의 지역업체 구입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지역업체 생산품목을 우선 구입하는 과정을 어떤 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까?

관리감독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난해에 가장 대표적인 예는 저희가 물론 뭐 다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스콘 구입같은 경우에 대전의 시내업체가 세 개 업체 있고, 대전을 둘러싼 그 주변의 공주, 금산, 연기 이렇게 둘러싼 아스콘업체가 약 16개 업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해에 조달청으로 하여금 아스콘조합에다 우리가 요구하는 자재만이라도 대전시 업체한테, 공장이 있는 업체한테 배정을 우선 해달라 그러니까 대전지역 외의 업체들이 막 반발을 해 가지고 조합은 똑같은 회원인데 대전에 나온 것 틀리게, 충청남도 나온 것 틀리게 안된다, 그래서 지난해에 심지어는 조합에다가 그러면 조합에다가 우리가 구입 안하겠다, 우리가 자체구입하겠다, 그래서 조합장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우리가 조합에 안하겠다 그래 가지고 공고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자체구입까지 했어요, 그렇게 나가니까 아스콘조합장이 구속이 되고 민원이 나오고 심지어는 사적으로 검찰에 고발하느니 뭐 공정거래법에 위반되느니 뭐 별 얘기 다 하는데 저희는 초지일관 우리는 모른다, 우리는 무조건 지역의원님들이 의회 열적마다 지역업체를 보호하라고 주문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것에 부응하기 위해서 지역업체로 하여금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가서 결과적으로 아스콘은 현재까지 작년에 지역업체로 다 주고 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그 사람들 얘기하는 식으로 속된 말로, 그런데 그것 비교를 해보니까 상대적으로 대전지역 외의 업체는 저희가 그러니까 상수도도 그러고 구청도 그래서 대전업체한테 못을 박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대전지역업체들은 물량이 상당히 공장가동률이 높고 또 지역 외의 업체는 상당히 생산량이 실적이 적고 그래 가지고 여러 의회에서 그 지역의 업체들이 막 진정도 하고 그런 걸 겪었습니다 지난해에.

금년에도 그렇게 하라는 법은 없겠습니다만 너무 그렇게 하니까 또 어떤 면에서는 또 조금 너무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조합에다 구두로 자율적으로 잘 하되 대전의 업체들이 불만이 없도록 대전업체들이 많이 좀 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이렇게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걸 대표적인 예로 해 가지고 저희가 구입하는 자재는 다 가능하면 지역업체한테 납품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지역외 업체가 볼 때는 그건 불공정거래행위 아니예요, 우리 것을 너무 보호하면?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런 문제는 지역 외 업체들이 그런 얘기를 하지요, 규정에 없는 지역업체를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지역업체 같은 조합에 있는 것을 갖다가 또 제한을 해 가지고 불이익을 준다고 하기 때문에 불공정거래로 제소까지 한다고 해서 제소당하면 당하는 대로 그때 가서 대처하더라도 일단은 그렇게 처음에 작년에 한 것 밀고 나갔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 지역업체는 일감이 너무 많고 타지역 업체는 일감이 없고 이런 상황이 오네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상대적으로 그런 문제가 오더라고요 보니까요.

郭秀泉 委員 그러다가 만약에 우리 지역업체를 너무 보호하다 나중에 나올 수 있는 부작용같은 건 없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있겠지요.

郭秀泉 委員 예를 들면?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를 들면, 아스콘 가지고 얘기 나왔습니다만 지금 국토관리청이라든가 주택공사에서 하는 것은 관급으로 안합니다, 사급으로 합니다.

사급으로 해 가지고 그 업체와 건설업자들이 입찰을 본 다른 업체들이 여기 저기 공장에다 견적을 받아서 입찰을 봅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가까운 데, 대전의 근방 가까운 것도 충청남도 좀 먼 좀 떨어진 업체들이 과다한 덤핑이 들어와 가지고 지역업체들이 그런데는 손해를 많이 보는 경우가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조합에 대한 조합원들이 신용이 불신하고 서로 과다경쟁을 할 경우는 피차간에 서로 손해를 본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덤핑 그 자체도 선의의 경쟁 아닌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적정한 덤핑을 해야지 과다한 경쟁은 서로 회사간에 경쟁이라고 볼 수가 없지요.

郭秀泉 委員 품질만 확실하면 그 자체가 경쟁 아니냐 이거지?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런데 서로 망하는 거지요, 서로 업자간에.

그런데 저희 관에서는 그렇게 과다한 경쟁을 바람직하게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저는 그게 좀 무조건 과보호도 안된다 이렇게, 왜냐하면 선의의 경쟁을 하는데 물론 뭐 출혈경쟁은 우리가 막아줘야 되겠지만 그것도 시장논리로 봐서는 덤핑도 선의의 경쟁이다 저는 본다 이 얘기예요.

품질이 엉망이 돼 가지고 품질 그 자체를 우리가 품질검사기능이 없다든지 해서 속으면 안되겠지만 품질만 정확하면 그것도 하나의 경쟁논리에 해당된다 이거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옳으신 말씀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 외의 관급자재의 지역업체 생산품목 우선구매 하면 이런 제반 관급자재를 모든 걸 다 우리가 관리하고 있나요, 제대로 우선구매했나 여부를 어떤 방식으로 체크하고 있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 외에는 레미콘, 철근은 조달청에 해 가지고 지역업체, 외지업체 구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상의해서 납품하는 것이고 나머지 저희가 주로 많이 쓰는 것은 투수아스콘이라든가 흄관, 배수관 그런 계통인데 그런 것은 지역에 공장이 별로 없기 때문에 지역업체에다 강요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건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지역업체 과보호를 제가 결론을 얘기하면 우리 지역업체를 과보호하면 경우에 따라서 우리가 일이 없을 적에는 우리 업체가 타지역에 나가서 경쟁할 때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 결과가 오는 거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다 똑같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이것은 인근지역에 있는 업체도 우리 스스로가 보호할 줄 알아야지, 우리가 일이 없을 때는 우리 지역업체는 어디 가서 물건을 팔고 계속 영업행위를 할 거예요?

그런 부분은 잘못된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도 융통성있게 경영을 해야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앞으로 지적하신 대로 적절하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거기 보면 하도급의 지역업체 우선시공 권장, 우선시공 권장이라는 게 뭐예요?

하도급을 우선 주라는 거예요 우선시공 권장이?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역업체가 우선 하도급 시공하도록 권장을 하는데요, 지금 업자들이 입찰을.

郭秀泉 委員 시공이라는 건 공사를 시작한다든지 뭐 공사를 하는 걸 얘기하는 거 아니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공사하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공사하는 거?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우선시공 권장 하길래.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표기가 좀 애매하게 됐는데요, 그것 명확하게 해서는 업체에게 우선 하도급을 주는 것, 지역업체에게 주는 것을 표기한 겁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우리 지역업체에다 하도급을 줘라?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이것도 법으로는 보장받고 있는 것은 아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법은 아닙니다.

그건 저희가 행정지도로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행정지도로 하고 있는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법으로는 절대 보장되면 안되겠지요.

끝으로 하나 더 묻겠습니다.

동서로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동서로 그 도로의 명칭이 중복되는 곳이 더러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저는 도로를 명칭을 중복하면은 이 다음에 종래에 가서는 도로를 찾는데 어떤 혼란이 오니까 도로명을 짓는 것은 어디 우리 건설관리본부에서 짓나요 아니면 타 부서에서 짓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도로과에서 합니다.

도로의 지명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 시에서.

거기서 받아 가지고 거기서 이름 나오는 대로 저희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부분도 그 부서에다 얘기 해야겠지만 내가 볼 때 이 중복된 도로명칭도 건설관리본부에서는 그런 사항이 나오면 지적을 해 가지고 대전시 전반에 걸친 도로는 개별명칭이 분명히 붙어야지, 유사한 도로명칭을 여기 저기 다 붙여놓게 되면 앞으로 사실상 도로 어떤 찾기도 엄청 어렵게 되니까 그런 부분은 건설관리본부의 담당은 아니지만 앞으로 건의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李源玉 委員 보충질의.

○委員長代理 朴幸子 예,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아까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지역업체에 많이 줬다고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공단에 가서 들어보면 전연 얘기가 다릅니다.

특히 판넬같은 것은 지역업체가 안돼있다 또 배수관같은 것, "뭘 도와준 게 있냐 지역업체를?" 이렇게 얘기한다 이 말이에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그리고 위장 지역업체, 그러니까 이 업체가 생겼으면 몇 년도에 생겨서 몇 년간 대전지역경제를 위해서 활동한 기업이 아니라 위장된 지역업체,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우리 지역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은 위장된 지역업체라고 이름을, 대전에 공장이 있고 대전에 만들어지면 지역업체인 것은 아니다 이 말이에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각 품목별로 언제 이 회사가 만들어졌으며 이 회사가 대전지역에 세금은 얼마 정도 내며 어디에 얼마만큼 수출을 하고 얼마만큼 경쟁성이 있는지가 파악돼야지 여기서 얘기하는 지역업체 저는 믿지 않습니다.

우리 건설본부나 지하철에서 얘기하는 지역업체라는 것을, 그 이유는 뭐냐, 어떤 걸 납품하기 위해서 몇 개월 전에 만들어버려 회사를, 그렇지 않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또는 예를 들어서 공장은 광주 근방에 있는데 여기다 분소를 만들어놓고 등록하면 돼,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대전광역시 대화동 몇 번지 공장 해놓고, 이게 지역업체입니까?

아니잖아요?

그러면 대전에서 건실하게 각 품목별로 지역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해 가는 기업을 품목을 가지고 있는 공장을 지역업체라고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그리고 이것을 품목별로 육성할 수 있는 대책을 관에서 나와야 된다 이 말이에요.

저 대화공단의 3, 4공단에 가서 물어보면 지금 얘기하신 부분을 전혀 믿지 않고 있다는 거, 툭하면 조달청에 한다, 조달품목이다 뭐다, 그래서 진짜로 진실로 지역업체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 대책을 세워야 될 때가 왔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건설관리본부에서 필요한 모든 자재에 대한 지역업체가 가지고 있는 업소별 현황을 전부 파악해 가지고 진짜로 도와줄 수 있는, 대전지역경제를 튼튼히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주셔야 돼요.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우리가 겨울이 지나고 나면 각 가정도 커텐도 떼어 가지고 빨래하고 대청소를 해요.

이제 우리 도시도 겨울이 끝나면 도시경관이라든가 또 도시의 새단장이라든가 도시정비라든가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도로도 도장공사라든가 보수물 공사도 같이 합니다.

그런데 대개 보면은 우리는 대전시가 예산을 따면 경찰청으로 넘어가서 경찰청에서 발주를 하지요?

대개 도장공사라든가.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차선이요.

金東瑾 委員 차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여기를 보면 말이에요, 2월부터 12월 31까지 한다고 그랬어요.

대개 보면 대전시가 이 도장공사도 가을, 겨울까지 계속해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보셨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본부장님도 보셨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이게 뭐 봄서부터 가을, 겨울까지 같이 하는데 올해는 월드컵이라는 게 있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손님도 맞이해야 되고 경기도 해야 되고 또 많은 차량들이 유입이 되고, 이게 지금 2월부터 12월 31일까지 한다고 그랬는데 월드컵 끝난뒤에 잘돼봤자 소용없어요.

이거 경찰청에 요청을 해 가지고 예산 빨리 내려보내주고 경찰청이랑 협조하에 5월말까지 빨리 끝내셔야 됩니다 이거, 그렇지 않겠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金東瑾 委員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이게 맞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하여튼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 서둘러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가 건설교통국하고 협조해 가지고 위원님 지적한 대로 가능하면 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하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또 다른 질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朴幸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지하철건설본부소관

○委員長代理 朴幸子 계속해서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신만섭 지하철건설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입니다.

존경하는 박행자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속에서도 우리 대전시 면모를 일신하고 우리 대도시로서의 자존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하철건설사업에 깊은 애정과 격려로 2,500여 근로자와 우리 본부 전직원은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200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지하철건설본부의 업무보고 내용중 궁금하신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10쪽을 봐 주세요.

지하굴착공사 시 'H파일 같은 것을 손상없이 인발'하도록 이런 것이 뭐 여기 실용신안등록 해서 '시험시공' 이렇게 업무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 위에는 보면 결국은 자재를 재활용함으로 인해서 253억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절감했다고 보고가 됐는데 이 H파일을 몇 번 정도 재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이것은 저희들이 원래 1단계, 2단계 나누어서 사실상 시공하게 된 동기도 그 근본적인 원인도 강재 재활용을 해서 예산절감하는 차원도 있습니다.

그래서 1단계 5만 8,000톤을 2단계에 재활용하는 것인데요, 그것은 우선은 저희들이 설계상에는 2회 사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두 번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일반적인 상식으로 가지고 보면 몇 번이라도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두 번이라는 것보다도 몇 번도 활용할 수 있는 것 아니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데 그것은 나중에 저희들이 두 번 사용했다고 해서 폐기처분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 현장 여건상 두 번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시는 인발해서 보관했다가 이제 2호선 쓸 때는 다시 쓸 수가 있지요, 거기에 예를 들어서 마모되었거나 구부러진 부분은 절단해서 쓸 수 있게끔.

郭秀泉 委員 그런 생각을 하면서 결국은 우리가 재정여건이 참 어렵다 보니까 지금 지하철 공사가 계속 지연되고 있는데 당초부터 저런 것은 예를 들어서 서울같은 데라든지 이런 데서 쓰고 난 그 고철화된 H파일을 썼으면 더 단가가 내려갔을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것이 전국적으로 봐서 서울같은 데서 전부다 재활용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서울같은 데는 자기네들이 자체 활용하기 때문에 우리 다른 도시에다가 재활용하도록 요구한 것은 없고요.

다만 인천에서 1호선을 마치고서 강재를 2호선을 시작을 안 하다보니까 상당히 많은 양을 야적해 놓았거든요.

그것을 우리보고 재활용하도록 요청을 했습니다, 우리보고 사 가도록.

그래서 현장에 가서 조사를 해 보았더니 문제는 인천 것은 보관상태가 안 좋아 가지고, 염분이 끼여 있어요.

그러면서 부식이 상당히 바닷가다 보니까 부식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재활용할 경우에는 안전상의 문제가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사용 안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1단계는 신강재를 쓰고 거기에서 그것을 2단계로 재활용해보자 해 가지고 저희들이 그때 당시에 그런 결정을 해서 예산도 절감시키고.

郭秀泉 委員 염분이 있더라도 본 위원이 볼 적에는 우리가 어떻게 보면 판단이야 기술자가 하는 것이지만 그것을 부분적으로 수선을 해서 우그러진 부분을 펴고 또 빨간 페인트가 뭐예요, 광명단 이런 것을 당초부터 처리를 해서 쓰면 오래오래 여러 번 쓸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알아요, 이 광명단 처리하는 것을.

그러니까 예를 들어 신강재를 들어오자마자 광명단 처리를 해서 쓰게 되면 여러 번 쓸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드는데 기술적으로 그것 좀 아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저희들 문제는 우선 인천 것을 말씀을 드린다라고 그러면 그 사람들은 해수가 있는 데다 지하에다 박아놓고서 한 4, 5년씩 있었던 것을 뺀 것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부식상태가 상당히 심했고요, 저희들은 에폭시 도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강재를 갖다가.

갖다가 옛날처럼 디젤해머로 꽝꽝 때려박는 것이 아니고 드릴로 해 가지고 죽 집어넣기 때문에 마모는 별로 없거든요, 다만 다음에 인발할 때 빼낼 때 그때 마모가 상당히 심하게 오거든요.

郭秀泉 委員 인발하는데 실용신안 등록이 된, 이것이 시험시공한 것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저희 직원이 아이디어를 개발해 가지고 등록을 시킨 것인데 그래서 우선은 이제 1단계 시점에서는 파일을 박을 때 다 박았습니다, 사실은.

2단계 할 때 우선 시험 시공을 해보고 그래서 그것이 과연 사업비 절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우리는 그렇게 느끼고 있는데 시공성이 또 문제거든요.

무한정 그것 그렇게 하다보니까 공사가 오래 걸리면 시민들 불편도 가중되는 이런 문제도 있고 그래서 시험시공을 해봐 가지고 그래도 예산절감이 있고 시공성이 좋다라고 하면 확대해서 예산절감을 시키려고 하는데 도장은 저희들이 꼭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하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재활용하는 강재는 상당히 우수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시민들 불편사항이야 우리가 지금 대전시에서 잘하고 있는 것 아니예요?

시민이 불편한 것은 돈이 없으니까 계속 순연시키고 있는데 그것이야 뭐 이미 시민들도 잘 참아주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런 강재들이 어떤 피로 회복도가 몇 회 사용하면 못 쓰게 되는지 본 위원이 그것은 잘 모르겠는데 그냥 이렇게 일반적인 생각으로 해서 여러 번 반복해서 사용해도 상관이 없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가급적이면 여러 번 사용했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이고 그 14쪽에 15공구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여기가 지금 동구에 도로여건이 상당히 나쁘고 도로비율도 떨어지고 그래서 대동 5거리에 의존하는 차량들이 엄청 많아요, 그런데 이것이 상당기간 저렇게 교통량에 장애를 주고 있으니까 이 부분만은 실질적으로 업무보고를 위해서 자료를 만들었다기 전에 우리 본부장께서 의지를 가지고 빠른시일 내에 여기가 역사구간이라고 해서 오래 걸린다고 얘기를 듣기는 들었는데 물론 오래 걸리겠지요, 여기가.

그런데 하루속히 여기를 좀 복공판을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고 그러한 시기가 언제쯤 되는지 말씀 좀 한번 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선 대동 5거리 같은 경우에는 그것이 역사도 역사지만 그위에 지하차도가 들어가 있어요, 지하차도가.

충남중학교 방향에서 성남 4거리로.

郭秀泉 委員 언더패스로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지요.

이제 언더패스로 해 가지고 지하차도를 설치하기 때문에 우선 정거장이 다 끝난 다음에 그렇게 하고 양생이라든지 모든 것이 다 끝난 다음에 그위에 지하차도를 또 설치해야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거기는 복공판을 무한정 두고 있는 것이거든요.

郭秀泉 委員 대동 5거리가 시작초기부터 지금까지 복공판을 덮어놓고 있는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거기는 정거장 자체도 5층 정거장이에요, 정거장 자체가.

그러다보니까 우리 시에서는 큰 정거장이 되어요, 시 관내 1호선 관내에서는.

郭秀泉 委員 큰 정거장이라도 물론 공사에 어려움이 따르니까 저렇게 오래도록 지금 복공판을 씌워 놓고 있는 것은 본 위원이 충분히 이해하면서 시민 불편사항이 너무 오래도록 장기화되고 있으니까 예를 들어 다른 데 공기를 조금 늦추는 한이 있더라도 여기는 빨리 조속히 끝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것이 너무 장구한 세월을 끌고 있거든요, 저것이.

그러니까 본 위원 같은 경우에는 의원이기 전에 사업도 해 본 사람이기 때문에 무슨 일을 긴급히 우선순위를 정해 놓고 처리할 때는 그것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할 수 가 있는 거예요, 의지에 따라서.

얼마든지 가능한 거거든요.

그런데 복공판을 빠른시일 내에 벗겨줘야 어느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어느 부분도.

그것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시키는 최선의 방법이거든요, 그것이.

그런 부분이 소홀히 되고 있는 것, 이것이 만약 시민들이 만약에 저것을 가지고 막 시비를 걸어오면 사실상 참 복잡하잖아요.

그런데 우리 대전시민들이 원래 참기를 잘하고 무디어 가지고 지금까지 기다리는 것이지 저것 문제가 한두 번 되는 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렇다면 우리 같은 경우에도 위원의 입장에서 무조건 그냥 따지고 들기 전에 우선 우리 집행부 입장을 생각해 가지고 자꾸 변명을 하고 넘어가는데 그것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나가는 거예요.

이 부분은 사실상 의지 부족으로 볼 수밖에 없어요, 이런 부분은 너무 오래 지금 연도를 한번 따져보세요, 얼마인가.

한번 계산해 보세요, 연도가 지금 얼마인가 거기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선 대동 5거리같은 데는 이제 그 동안에 사실 민원이 많았습니다, 초기에.

원래 착공하기에는 '98년 4월에 착공을 했거든요.

그래서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가지고 실질적으로 삽을 가지고 착공을 하기 시작한 것은 아마 제가 기억으로는 '98년 7, 8월달 그때 되었는데 특히 그 지역에서 민원이 엄청나게 강했습니다.

심지어 길거리에 와서 눕기도 하고 대단했었거든요.

뭐 화형식까지도 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그것을 잠재우면서 시공한 것은 아마 가을쯤 했을 거예요, 정확한 제가 기억은 못하겠습니다만 또 거기가 공사물량이 커요, 정거장도 큰 데다가 지하차도까지 있지 그러다보니까…….

郭秀泉 委員 땅이 또 무르다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도 또 거기가 이상하게 많이 났습니다, 물도.

그러다보니까 작업여건이 열악하고 주변 환경도 집들이 전부 열악한 그 불량한 건물들이 많이 있었고 그랬는데 여하튼 공사라는 것은 아시다시피 땅을 파고 기초를 하고 구조물을 설치하고 순서에 의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하여튼 위원님 말씀대로 조속한 시일내에 복공판이 걷어지도록 집중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하차도 부분에 그러면 구조물 형성은 끝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구조물은 거의 끝났어요.

郭秀泉 委員 끝났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구조물 그것만 끝나면 복공판을 벗길 수 있는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위에 또 지하차도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요.

郭秀泉 委員 지하차도가 아직 구조물이 안 되었다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것은 아직 시작을 못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본 위원이 조금전에 물은 것은 지하차도 구조물을 얘기했거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시작도 못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것이 얼마 걸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아마 내년말까지는 가야 될 것 같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부분이 너무 시끄럽고, 끝으로 본 위원이 방수문제 가지고 오래도록 지적을 해 나갔는데 이 부분은 지적한만큼 문제가 있는 것이고 꼭 우리 재정여건이 어렵다 하더라도 백년대계를 마련하는데 이런 것은 100년보다 더 오래 써야 할, 파리 지하철같은 경우에는 본 위원이 1975년도에 갔을 때 벌써 90년, 100년을 썼더라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파리 지하철 100년이 넘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100년이 훨씬 넘었지요, 지금 와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는 100년 이상 쓴다는 것은 이미 답이 지구상에 나와있으니까 이런 것은 오래도록 써야 되기 때문에 방수만은 철저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지적을 했지만 어디 가든지 간에 구체방수와 외부방수가 이미 병행이 되고 있는 것을 우리 눈으로 확인한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 때문에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실질적으로 물속에 담궈놓고 지나가야 할 그런 지하철이라고 생각을 해서 하여튼 어렵더라도 빚을 조금 더 지더라도 구체방수를 꼭 활용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예, 김동근위원입니다.

지속적인 홍보로 공감대 형성을 이렇게 보면 말이에요.

지하철 현장 홈페이지 개설, 좋습니다.

이 홈페이지 개설해 가지고 시민들한테 홍보해야지요.

또 그 밑에를 보면 지하철의 날을 제정을 해 가지고 직원, 근로자, 시공회사 관계자들 자긍심 사기진작을 위해서 좋습니다.

이것 이벤트 행사해서 노래자랑이라도 하고 좋습니다, 이것은.

또 주문우표를 제작 활용하는 것도 시민홍보를 위해서 대전에 지하철 우리가 지금 이렇게 시공을 하고 있다 또 앞으로 지하철이 되면 대전시의 교통에 대해서 얼마만큼 활용이 될 수 있다, 좋습니다.

우표제작도 좋아요.

시민 1일 현장체험의 날을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이것 얼마나 오실 것 같아요, 현장체험.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우선은…….

金東瑾 委員 이것이 말이에요, 걱정되는 것이 뭐 체험을 해 가지고 현장을 보고 또 여기에 나도 참여를 했다 또 나도 여기를 일조를 했다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직장 다니는 사람이라든가 무슨 뭐 사업하는 사람들이 여기 가서 1일체험을 할 것도 상당히 문제가 있고 또 한 가지는요, 더 큰 문제가 있어요.

괜히 일 못하는 사람들 걸리적 거려요, 공사만 지연되고 착실한 시공이 안된단 말이에요.

또 한 가지는 더 큰 문제는 여기에 대해서 근로자들이라든가 시공회사에서 사고가 나면 시공회사가 책임을 지지만 시민이 여기 들어가 가지고 원래 일 못하는 사람이 사고가 많아요.

사고가 났을 때 이것 시에서 책임을 져야 대요, 사고에 대한 대책도 없어 무조건 시민들을 갖다가 현장에 밀어넣고 한번 1일 체험 해봐라! 이것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되어요.

우리 본부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지금 김위원님하고 저하고 생각이 달라지는데 저희들은 현장에 가 가지고 삽을 들고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요.

金東瑾 委員 아니, 자 봐요.

희망하는 공사분야를 제공시켜준다고 그랬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러니까 가 가지고 현장소장, 1일 소장.

1일 감리단장을 한번 해봐라, 그래서 시민이 순수하게 현장소장 입장에서 현장을 한번 보고 또 시민입장에서 봐 가지고 예를 들어서 시민입장에서 볼 때는 뭐를 고춰줘야 될 것인가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실지 이번에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인터넷으로 지금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현장에 와서 소장역할을 한번 해 봐라, 소장입장에서, 자기가 직접 시공사 소장입장이 되어보고 또 시민입장이 되니까 개선할 사유가 뭐 있나, 그것을 할 때 건의를 해 달라 이런 얘기지요.

金東瑾 委員 본부장님, 우리 위원들도 전문적인 분야를 모릅니다, 실질적으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지요, 기술적인 사항은 모르는데.

金東瑾 委員 기술적인 분야를 하려면 위원들도 여기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돼요, 솔직한 얘기로.

그런데 일반 시민들이 현장 사무소에서 무슨 소장일을 하고서 무슨 시민의 입장으로 전문적인 같이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도 지하철공사 여기 각 분야 건축이면 건축, 토목이면 토목 또 기전분야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 있지만 자기 근무하시는 분야 이외의 다른 부분 잘 몰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상식적인 것, 예를 들어서 일반 시민들이…….

金東瑾 委員 그럴 필요가 없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한번 그런 것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이것 사고 나면 대전광역시만 괜히 어려움만 와요, 이것은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근로자라면 시공회사에서 책임진다고 그러지만 무슨 보험들고 이렇게 해 가지고 산재보험이라도 된다고 그러지만 대전시가 무슨 산재보험 들은 것도 아니고 시에서 이것을 보상을 해줘야 하는데 나중에 큰 사고났을 때 어떻게 하실 거예요.

안 하시는 것이 편하다, 오히려 착실한 공사를 위해서 이런 부분을 더 열과 성의를 쏟는 것이 낫지 괜히 어려운짓 하지 마세요.

공사지연만 시키고 괜히 사고가 났을 때 어려움 많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이번에 일단은 공개 공모가 나간 상태이기 때문에요.

金東瑾 委員 그리고 오실 분도 없어요, 본 위원이 볼 때에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상당히 지금 문의가 하루에 수십통씩 오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진짜 와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요, 오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분들 사고났을 때에는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넣어도 좋지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하여튼 사고까지는 저희들이 생각을 못 했는데요.

金東瑾 委員 이것을 하지 마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 부분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幸子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행자곽수천김동근
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차준일
○出席公務員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1부장이강규
건설2부장이석영
시설관리부장장일권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시설부장안계영
기전부장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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