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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02.01.2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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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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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1月 25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1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3次委員會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문화체육국소관

나. 총무과소관

2.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여비조례중개정조례안


審査된 案件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문화체육국소관

나. 총무과소관

2.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여비조례중개정조례안


(10시 03분 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1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3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국과 총무과 소관 2002년도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조례안 1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문화체육국소관

(10시 04분)

○委員長 朴文昌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토록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장 김석기입니다.

존경하는 박문창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문화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도 편달과 성원을 해주신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유인물에 의해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차례는 일반현황, 금년도 업무여건 및 중점방향 그리고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문화체육국 소속 200여 공무원은 월드컵 대전 대회를 완벽하게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치름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자세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느낀 몇 가지 사항과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문화체육국뿐이 아니고 대전시 전체가 2002년 월드컵 대전대회의 성공개최에 모든 역량을 지금까지 쏟아왔지만 앞으로도 쏟음으로써 성공개최로 만드는 것이 가장 큰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주관국인 문화체육국에서도 그러한 차원에서 많은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것과 관련하여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 및 해외홍보 또 그리고 18쪽 외래관광객 유치활동 전개 이것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와 함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본 위원도 월드컵 대전대회에 대한 홍보가 성공개최의 지름길이라고 보고 의회가 열릴 때마다 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또 시정질문을 통해서 홍보방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일단 몇 가지 부분은 수용된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또 부족한 부분 몇 가지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6쪽과 18쪽을 보면 어쨌든 월드컵을 대전이 유치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대전을 세계에 알리는 것하고 두 번째는 관광수입입니다.

월드컵 특수를 통해서 어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두 가지 일인데 그것은 핵심적인 부분이 외래관광객 유치활동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월드컵 대전대회 해외홍보에 관한 많은 아이템 또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 점에 대해서 안심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봤을 때 몇 가지, 책자에는 안 나왔지만 계획은 수립하고 있는지 몰라서 질의를 드겠습니다.

본 위원이 제안했던 부분이 대전과 인천공항 또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공항버스가 있습니다, 이 버스기사에 대한 교육 또 월드컵 홍보자료 비치 또 항공여행사와의 조직적 연계 이런 부분 하나하고 또 두 번째는 어쨌든 이제 실제적인 여권발급은 민원봉사실에서 하고 있지만 관광과에서 주관할 수 있는 해외여행객 또 방문자에 대한 월드컵 홍보교육 및 민간홍보사절단 활용을 위해서 월드컵 외국방문자에게 특히 대전에서 개최하는 나라의 도시들을 갈 경우 그곳에 대한 월드컵안내 홍보책자정도는 큰 예산없이도 10부면 10부씩 줌으로써 그들이 민간외교 사절단의 역할을 충분히 하리라고 보는데 그 부분에 대한 추진계획이 자료상에는 없어서 혹시 계획은 하고 계신 지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이강철위원님께서 지금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실 저희들이 금년도 예산이 연말에 확정이 되어 가지고 그 홍보물을 지금 구입요구 해서 아직 납품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민원실에서 단체적으로 그 나라에 갈 수 있는 여권 발급자에 대해서는 관광여행사하고 협조를 해서 충분한 자료를 주려고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제가 얘기한 그 부분은 계획이 되어 있다 그거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李康喆 委員 그리고 한두 가지만 더, 거듭 얘기를 하지만 이것은 아무리 홍보도 좋지만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문제가 있어서 예산이 안 들어가는 쪽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홈페이지를 활용을 해서 외국에 지인들이 많이 있거든요, 저도 대략 보면 한 9개국에 지인들이 대충 추리니까 한 7, 80명 정도가 됩니다.

그분들에게는 저도 서신교환이라든가 서로 이메일을 통해서 교환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반시민들이 의지를 가지고 하기에는 좀 부족하거든요, 그것을 보좌할 수 있도록 외국 지인들에게 서로 물건을 주고받는다든가 서신을 교환할 때 대전에 대한 홍보책자 그리고 이쪽 초청장은 아니지만 월드컵에 관심이 있을 경우 이쪽 대전으로 왔으면 하는 서신 보내기 운동도 캠페인성으로 벌였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고 두 번째는 비즈니스 관계인 경우 사업적으로 해외에 서면이라든가 이메일을 발송할 경우 그들이 직접 하라고 하면 하기가 어렵거든요, 우리 대전시에서 기본포맷을 잡아 가지고 또 두 번째는 홍보책자를 직접 편지발송할 경우 본인들이 어려우면 비지니스 관계는 많은 부수를 발행하니까 봉투를 이쪽으로 가져오면 취합해서 대전시에서 우편료 정도 부담해서 발송해 줄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것, 이런 부분하고 또 끝으로 햄조직이 대단합니다.

무선통신인데요, 햄을 이용한 조직적인 활동이, 지금 현재에도 성과물을 저는 받아보고 있는데 햄을 이용한 조직적인 홍보활동 물론 타도시도 하는 곳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많이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한두 곳인데 햄을 이용한 조직적 홍보활동 즉 햄을 운영하는 분들에 대한 초청시정설명회 내지는 월드컵 홍보설명회를 구내식당 같으면 점심 간단하게 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이 정말 민간홍보대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그것에 대한 우리 국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좀 듣고 싶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진짜 이강철위원님 월드컵에 대한 저희 대전홍보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사실상 지난번에도 말씀을 했었지만 우리 대전시민들이 우리 대전에서 경기를 갖는 참가국에 대한 지인들한테 편지를 보내서 초청이라든지 관심을 갖게끔 홍보를 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연구단지 연구원들하고 그것을 협의중에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 협의중에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지인들을 대략 아까 말씀한 대로 주소, 성명만 정확히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봉투를 작성해서 '대전이 이런 도시다, 한번 기회가 되면 와서 경기도 보시고 자국의 경기를 응원해 달라.'하는 것을 계획 중에 있고 또 지금 햄을 조직적으로 이용해서 홍보를 하는데 이것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사실 이것은 거기까지 계획을 못 했습니다.

이것을 우리 관내에 있는 무선통신 햄을 하시는 동호인들을 빠른 시일 내에 초청을 해서 저희 월드컵설명회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홍보자료를 제공하고 해서 대전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李康喆 委員 홍보와 관련해서 하나만 더 하면 제가 한 6개 도시 홍보자료는 확보를 했습니다, 지금 10개 도시 가운데.

일본 것은 아직 확보를 못 했고요, 홍보리플랫 이런 것을 보니까 사실은 제 눈으로 봐서는 거의 똑같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동소이한 정도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대전이 내세운 캐치프레이즈가 '2002월드컵 대전이 세계인을 모십니다' 이렇게 될 것입니다.

제가 내세운, 저 혼자만의 캐치프레이즈는 이런 거예요, '숙박은 대전에서 관람은 각 경기장에서' 이것이 제 캐치프레이즈거든요.

그것을 가지고 제가 갖고 있는 사조직이라든가 대전사랑운동본부를 통해서 지금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데 리플랫을 지금 당장 조정을 해달라 이런 것이 아니고요 다음 기회에 이것이 된다면 홍보물 만들 기회가 된다면 저는 현재 홍보물 계약하고 이런 부분도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보면서 차별화 문제거든요, 남들이 대전을 택할 수 있는 차별화 문제, 즉 예를 들면 제가 토론회에서도 얘기를 했는데 아마 알고는 계실 것입니다.

이쪽이 월드컵축구경기를 하는 것은 20개 도시가 같으니까 대전은 많은 장점이 있지만 그 중에 딱 한 가지를 차별화 전략으로 가야될 것 같아요.

어쨌든 과학적인 요소가 있으니까 과학월드컵이다 그러면 과학에 대한 시스템이 나올 수 있도록, 그것이 아니면 어쩌면 '최고의 숙박월드컵이다' 또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대중교통월드컵이다' 예를 들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 수용하기는 어렵고 '대중교통월드컵, 외국인들에 한해서는 100% 대중교통은 무료다.'라든가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들이 음식점에 갈 때도 여러 가지 반찬이 맛있어서 가는 것이 아니거든요.

주인이 친절하다든가 아니면 음식으로 봤을 때 김치 하나 똑 떨어지게 맛있다든가 국물이 맛있다든가 한두 가지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준비하려면 그것도 똑같은 20개 도시가 같은 이벤트를 준비하면 선택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대전에 가면 남들이 없는 것 하나, 예를 들면 '대중교통월드컵, 숙박월드컵, 온천월드컵, 과학월드컵' 이런 것 중에 하나를 택일을 하셔 가지고 다른 것도 하지만 '민속월드컵'도 좋고, 다른 것도 하지만 대전에 가야 볼 수 있다, 대전에 가야 체험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으로 홍보물이라든가 리플랫을 준비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것에 대한 의지도 듣고 싶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지 않아도 저희도 우리 나라에서 10개 개최도시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우리 대전이라고 하는 특성을 살린 홍보를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 뭐 우리 나라 중에서 첨단과학도시, 대덕밸리를 선포하고 있어서 우리는 뭐니뭐니 해도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월드컵이다 이것을 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다 온천이라고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휴양의 도시면서 과학체험의 월드컵 관람을 할 수가 있다는 이슈를 잡아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또 한 가지 인근에 있는 경기장에 전주나 광주 같은 데는 숙박시설이 저희 대전보다도 상당히 열악합니다.

그래서 '전주에서 경기를 보는 사람이나 광주에서 경기 보는 사람도 숙박은 대전으로 유도를 하겠다.' 그러한 전략을 가지고 광주하고 전주하고 같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니뭐니 해도 이 대전이라고 하는 데는 백제권 문화가 있는 데고 또는 우리 나라의 실리콘밸리로서 대덕밸리가 있기 때문에 첨단과학기술도시이다, 경기장 하나만 보더라도 10개 도시 중에 개폐식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나라에 대전밖에 없지 않느냐 이러한 것을 특성화시켜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아까 우리 이위원님 대중교통에 대해서 외국인은 무조건 무료이다 뭐 이러한 것은 관계 부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한번 충분한 논의를 해 가지고 앞으로 한 3, 4개월 정도 남았으니까 뭔가 하나 더 대전을 알릴 수 있는 특징적인 것을 한번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보충질의라기보다는 한 가지 더 제안을 하고 질의를 넘기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말, 외국인들이 아는, 우리가 느끼는 감탄적 용어하고 그들이 느끼는 언어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식으로 감탄을 느끼게 하는 영어 문구와 그들이 느끼는 문구가 다릅니다, 홍보책자를 할 때.

이번에 다른 초청장 문제도 그런 것이 나왔는데 우리 한국식으로 영어를 해석하면 한국식으로 영어를 해독하는 것하고 그들이 느끼는 것은 좀 본질적으로 차이가 많은 것 같아요, 똑같은 단어라도.

그래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주시고 그 다음에 아까 얘기한 대로 저도 첨단과학이 가장 좋다고 보는데 뭐 예를 들면 '월드컵과 함께 첨단과학이 보입니다.' 이런 캐치프레이즈 또 개폐식 이 부분이 사실은 홍보할 수 있는 여지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저것이 한 7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압니다, 하나가 빠지는데.

그런데 7분 동안 그것을 보고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이, 내가 현장기술자한테도 얘기했는데, 드는 것은 그것만 봐서는 안 되고 그것이 하나 없어질 때 예를 들어서 한 2,000∼3,000원짜리 종이라도 뭐 하나 예를 들어서 그림이 나온다든가, 예를 들면 그런 것입니다.

그것 하나만 7분, 그것 하나 보기는 어려워요, '아, 움직이는구나!' 미세한 움직임이거든요.

그것 대개 한 20∼30초 보면 안 볼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빠지면서 돈들이라는 것은 아니고 거기에서 글자가 나온다든가 예를 들면 그런 거라는 거예요.

그런 것은 세부적으로 협의하되 거기에다 뭘 한두 가지를 장식을 함으로 인해서 그들에게 '아!' 탄성, 기쁨을 줄 수 있는 이런 것 하고요.

또 하나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은 아까 얘기한 대로 숙박문제, 장점이 많이 있거든요, 사통팔달의 지리적 여건, 어디든지 두 시간 이내에 다 갈 수 있으니까, 두 번째 첨단과학, 온천, 뭐 민속, 이런 부분이 왜 저는 가능하다고 보느냐 하면 한 두 가지 만들어내는 것이, 사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화장실 문제 하나 일본하고 비교했을 때 '야, 이것 큰일났다!'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 1년만에 일반 소규모 음식점은 아직도 문제가 있지만 휴게소라든가 공공장소, 물론 우리가 관리하기 어려운 입장도, 이런 데는 일본인들이 와서 놀랍니다.

의지만 있으면 뭐든지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 하나 바뀐 것 이것이 한 1년 걸렸어요, 시간적으로는.

그런데 너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지금 시기적으로는 짧지만 충분히 문화체육국에서 주관해서 하면 될 수 있다고 보고 이러한 제반적인 것을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해서 결과적으로는 관광객수 또 그것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대전홍보 이것이 나중에 성과보고대회 때 명명백백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그러한 성과물이 정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도 많은 노력을 해주셨지만 전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이존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存洙 委員 이존수위원입니다.

보고서 11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지원의 하나인 문예진흥기금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문화, 음악, 미술, 무용 등 10개 분야에 대하여 4억 9,000만원을 지원한다는 것인데 작품 신청접수는 어떠한 방법으로 언제 하는 것이며 심사는 어떻게 하여 지원이 되는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이 문예진흥기금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가 조성이 현재 한 59억 정도 적립이 되어 있습니다.

지방에도 있고 중앙에도 있고 여러 개 있는데 우리 대전시 같은 경우는 한 59억 2,200만원 정도로 현재 적립을 해서 거기에서 이자가 나온 것 중에 30%는 재적립을 하고 70%는 쓰게 됩니다.

그 돈하고 그것이 저희들이 중앙에서 나오는 것이 2억 4,000만원, 이 이자 발생 한 것에 70%가 3억 3,000만원 그렇게 해서 약 4억 9,000만원을 가지고 문예진흥기금이라고 해서 각종 문화행사를 지원하게 됩니다.

그래서 매년 전년도 말에 신청을 받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는 작년 11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았습니다.

접수 받아본 결과 한 307건에 13억 6,500만원 정도가 신청이 됐어요.

그러면 이 분야별로 문학이라든지 미술이라든지 음악, 국악 이런 연극, 이러한 분야별로 심사위원을 5∼6명으로 위촉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4억 9,000만원밖에 줄 돈이 없는데 13억 6,000만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어떠한 것이 우선순위이고 어떠한 것이 대전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서 효력이 더 크냐 하는 것을, 심사위원들, 전문가들이 판단해서 그 금액 달라는 것을 조정을 하고 또 우선순위에서 한 사람이 또 몇 가지 중복되게 신청도 되어 있고 그래서 그런 것을 조정해서 심사위원들이 선정을 해 가지고 금액 확정을 하게 됩니다.

금년 같은 경우 저희들이 매년 1월말에 심사위원회를 선정해서 심사해서 결정을 하는데 저희 아시다시피 행정부시장이 위원장입니다, 심사위원장.

그래서 일본에 갔다가 내일 들어오시기 때문에 1월 31일 아니면 28일이나 그렇지 않으면 2월 1, 2일에, 지금 날짜를 확정을 못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을, 오신 뒤에 누구를 심사위원으로 해야 할 것인가를 결심을 받아서 통보를 해서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李存洙 委員 자료에 의하면 금년도는 229건에 대하여 지원을 한다는 것인데 건수가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문예진흥기금 지원으로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인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두 가지 성격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문예진흥기금은 소액 다 건 위주로 많은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 조그만 금액, 이것은 최고 많이 줘야 500만원밖에 안 줍니다.

그래서 최하 5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까지 많은 사람들한테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주는 돈이고 또 무대공연작품이라는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4개 분야에서 무대나 연극이나 무용이나 국악이나 이러한 것은 돈이 많이 드는 행사입니다.

그것은 2억 8,000만원을 아까 보고를 드렸지만 그것은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한 단체에 한 건에 대해서 7,000만원도 주고 2,000만원도 주고 5,000도 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로 됐기 때문에 이 문예진흥기금은 소액 다 건 위주로 해서 저변 확대를 위해서 주는 것이고 비단 말씀드린 무대공연 작품들은 아주 전문적으로 집중 지원하는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李存洙 委員 그러면 자금을 지원해 주고 관리라고 할까요, 사업평가는 어떻게.

평가 결과를 어떻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 심사위원들이 구성돼서 각 건별로 지원금액이 결정되면 자체 부담하는 금액이 있습니다.

그것하고 합쳐서 행사하는데 그 행사할 때마다 저희들이 평가위원으로 위촉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대공연을 하면 공연, 전시를 하면 전시하는 장에 가서 어떠한 평가보고서를 심사위원들한테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작년도보다 잘 됐으면 내년도에 가서 조금 더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갖고 시원찮게 했으면 지원 않고 하는 그런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李存洙 委員 아무쪼록 우리 시민들이 각박한 생활 속에서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즉 문화향수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아울러 예술인들에게도 예술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질의에 앞서서 월드컵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연습구장이 6개가 되어 있는데 여기에 보면 담배인삼공사는 표면상으로는 연습구장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지만 실제로 가보면 사용 못 합니다.

정상적인 선수가 스파이크를 신고 들어가면 발목 부러지기가 딱 좋은 곳입니다.

잔디가 수북하고 운동화를 신고 아마추어는 괜찮은데 소위 대표급 선수들은 좀 어려운 것이 아니냐라는 판단에서 이 부분을 다시 검토를 한번 해보셨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번에 지난 연말 12월달에 현지점검을 다 끝냈습니다.

그래서 담배인삼공사의 축구장이 두 군데인가, 세 군데 있지 않습니까?

제가 직접 현장은 가지 않았는데 저희 월드컵기획단 전문가가 가서 같이 관리인들하고 해 가지고 작년 연말부터 여러 가지 보조기구를 강구해서, 담배인삼공사는 공식연습장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준비캠프로 하는 데지요.

金南勖 委員 그냥 그렇게 해야지 공식적인 연습경기장은 절대 안 된다는 본 위원의 신념, 본 위원이 나름대로 전문가라고 자칭합니다.

그리고 수자원공사가 빠진 배경이 뭡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여기에 수자원공사 축구장이 공식연습장 4개소 중에 하나입니다.

월드컵보조경기장, 한밭종합운동장.

金南勖 委員 수자원공사가 들어가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SK연구소, 수자원 4군데.

金南勖 委員 여기는 폴란드 정도는 괜찮지만 과거에 88올림픽 시절에 보면 저쪽 약수 나오는 쪽으로 경비 강화하는 것이 상당히 좋다라고 판단이 되고 거기 위험지대거든요, 또 산림이 우거지고 하면 그런 부분은 관심을 가져야 된다라고 보고 담배인삼공사는 공식 연습경기장으로는 적합지 않다라는 제 견해를 전해 드리는 것입니다.

다음 10쪽에, 간단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문화기반 시설 확충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종합예술의 전당을 본 위원은 그렇게 빨리 할 필요가 있느냐 서서히 하자, 소위 선진국들의 문화예술의 전당을 보면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하고 10년∼20년 동안 서서히 고증을 관찰하여 하는데 우리는 빨리 하는 것 아니냐라는 생각을 하고요.

물론 빨리 해서 소위 전당을 시민의 안식처 내지 예술을 음미하고 감상하는 쪽으로 하는 데는 도움이 될지언정 빨리 하는데 문제가 있다.

기이 607억원이 투자가 됐는데 시비가 대부분이고 기금 조금 들어가고, 국비는 현재까지 얼마나 와 있으며 또 앞으로 내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얼마로 추정하시는지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 국비로 저희들이 받은 것이 120억입니다.

저희가 당초에 국비를 계획으로는 195억, 시비를 646억 그 다음에 문예진흥기금에서 5억 해서 846억원을 계획 총사업비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국비 195억 계획 받은 중에 120억이 왔고 앞으로 75억을 더 받아야 계획대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120억은 왔지만 75억은 온다는 보장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에도 상당히 노력한 결과 문광부하고 당초에 30억에 대한 예산 지원을 하기 위해서 기획예산처에 갔다 거기서 전체적으로 또 30억이 삭감됐다 다시 이번에 국비 50억을 받게 됐습니다.

이번에 특별교부세나 증액교부금으로 저희들이 예상을 한다고 하는 것은 한 50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교부세는 좀 어렵다고 보고 증액교부는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 밑에 보면 구 문화원 신축인데 서구문화원, 유성구문화원, 지금 문화원을 보유하고 있는 자치구는 어디어디입니까?

문화원은 있으되 문화원 건물이 없는 자치구?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현재 건물이 없는데, 종합적으로 건물이 없는 데가 유성, 지금 현재 있는 것이 중구하고 대덕구뿐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그럼 우리 시비를 어느 정도 지원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유성 같은 경우는 시비가 27억이고요.

金南勖 委員 서구는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서구는 지금 다목적체육관하고 같이 신축중에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것은 우리 시비가 얼마나 지원된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파악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래 주세요.

왜냐 하면 어떤 측면에서 광역단체, 도 같으면 시·군이 다 틀리지요.

그러나 광역시는 자치구이지만 에어리어가 좁기 때문에 상당히 없는 구는 소외감 내지 어떤 시민들의 전체에, 생각하는 자체가 조금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점을 고려해서 예산이 균등하게 집행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하고요.

또 이 문제가 비율도 문화원을 신·증축하게 된 비율도 지금 현재 유성하고 서구인데 좀 차등하지 말고 균등하게 해달라는 주문을 드리고 기타 파악이 덜 된 부분은 회의가 끝남과 동시에 본 위원에게 연락을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그 다음에 시민 문화향유 기회 제공 확대라고 했는데 여기 우리 문화체육국의 주업무는 아니예요.

지금 대진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보면 우리 다도해, 소위 생물이 가장 많은 통영, 그 다음에 삼천포 쪽으로 우리 시민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기백 명씩 거기 가서 미식가들이 외식을 하고 회를 먹고 오는데 상당히 금액도 싼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문화행사만 상호간에 공유하고 소위 월드컵만 홍보할 것이 아니고 이제 충무에서 대전까지도 2시간 남짓 소요되고 진주 또한 1시간 40분이면 대전에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안영동 물류센터가 개장을 했지요?

또 저쪽 남해 쪽에 보면 토산품들 소위 말하자면 야채 같은 것들이 노지에서 기른 것이 오게 됩니다.

그럼 생산원가가 싸니까 대전지역에 와서 팔고 그 사람들은 반대 급부로 대전에서 소위 생필품 내지 의류라든가 이런 것을 구입해 가지고 가는데 관계 주무부서 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예술이나 문화행사, 월드컵행사만이 끝날 것이 아니라 그렇게 연계하는 것이 가장 우리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그네들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상호 보완이 되지 않겠느냐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소위 서부 경남은 어떤 측면에서 조금 지역적으로 본다면 부산이 좀 멀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대진고속도로를 잘 이용하면 우리 지역경제도, 재래시장 활성화도 물론이지만 우리 지역경제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라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니까 주무부서하고 차제에 이런 방문 공연 이런 것이 있다라면 그런 부분도 같이 하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감안해서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노력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 다음에 엘리트 및 생활체육 이 부분은 제가 언급 않겠습니다, 여러번 언급했기 때문에.

다만 한 자리, 두 자리 숫자하지 마세요.

주무과장 우리 의회에서 천안체전에 갈 때 한 자리 숫자 진입 자신있다고 했는데 본 위원은 그때부터 부정을 했습니다.

웃으며 했는데, 됩니까 그렇게 의지대로?

자신 있는 이런 얘기는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고 충청도 기질이 적극성이 아니거든, '해봐야 알지요.'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돼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죄송하지만 그래도 목표를 정확히 세워야.

金南勖 委員 물론 그렇지요, 자체적으로 하고 그러나 너무 이렇게 해 가지고 하면 오히려 시민이 실망을 한다.

목표설정을 해 가지고 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그러나 문서화해 가지고 대의회 기관에 보고하는 것도 잘 생각을 해봐라 이런 얘기예요.

다음 체육청소년시설 증·개축인데 지금 경륜장 문제가 소위 설문이라든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상당히 높은 지지율을 가지고 경륜장을 건립해야 된다라는 이런 조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용역 이런 것은 타당성조사는 해야 되지만 또 공청회까지 개최할 필요가 있느냐라는 생각입니다.

벌써 의지가 상당히 많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이 오면 사행심을 조장하고 또 상당히 혼란은 오지만 지금 다양화 사회에 또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해서는 빨리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능동적으로 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는데 주무국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들 관심을 가지시고 저희들이 지방화 시대에 지방재정 확충을 할 수 있는 방안에 가장 좋은 방안이 뭐냐 하는 것 때문에 저희들이 경륜장을 검토하게 됐는데 저희들이 연말하고 연초에 진짜 보고 드린 것과 같이 저희 시에서 인터넷 설문하고 설문지를 1,000매를 발송해서 받아본 결과 그렇게 78.5%가 찬성률이 나왔고 이것에 힘입어서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라고 DT문화에서도 역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한 79% 정도의 찬성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런 대략의 의견을 들은 것을 가지고, 근거를 가지고서 한 번 시민들한테 공청회도 개최하고 또 다른 의회나 또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이것을, 현재상태에서는 하냐, 않느냐에 대한 찬성이었지 이것을 어디에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이런 것은 용역을 하고 거기에 따른 공청회를 해서 저희들이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사실상 저희들이 비공식적으로 접한 소식입니다만 현재 창원하고 서울의 잠실하고 2군데가 있는데 문광부에서도 이것을 우리 나라 전체적으로 봤을 때 2개 내지 5개 이상이 넘으면 안 된다, 이런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정보에 보면 대구에서도 하려고 하는 것 같고 수원에서 하려고 하고 광주나 전주에서도 하고 강원도에서까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빨리 저희들도 그렇지 않아도 신청을 해서 문광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놓아야만이 사업계획에 따라서 연차적으로 할 수가 있는 건데 이것을 3,000만원이라고 하는 용역비를 지난 연말에 당초예산에 계상해 주셨기 때문에 이 설문을 근거로 해서 공청회를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겠습니다.

그리고 용역을 해서 어느 지역에다 어떻게 현재 월평동에 있는 데다 해야 하느냐 또는 신규로 해야 될 거냐 하는 이런 용역타당성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늦어도 3월중에는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서 신청을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왜 본 위원이 이렇게 화급하게 질의를 하느냐 하면 예를 들어서 전주에는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전주에서 굉장히 능동적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이 어차피 전주라고 하면 대전시민이 갑니다.

가기 때문에 어떤 우리가 소위 세외수입 부분, 수입 부분, 소위 요즘에는 마권세 가 레저세로 변했다고 하지만 정부종합청사가 있는 경기도의 일반 시는 자주재원이, 자립도가 110%랍니다.

이것이 뭘 의미하느냐 소위 마권세 즉 요즘에는 바뀌어져서 레저세로 인해 가지고 그렇게 되고 있는데 어차피 재정확충도 되지만 대전시민이 향유하고 타시·도에 가서 돈을 쓸 바에는 이 지역에 써라, 다른 데보다 헤게모니를 뺏겨버리면 차선으로 간다라고 하면 허가도 득 하지 못 하고 이 사업이 수포로 갈 때는 오히려 우리 시 전체에 손실이 오는 것 아니냐라는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좀 적극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이것을 추진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고맙습니다.

힘입어서 빠른 시일 내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더 이상 질의가 없습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회의중지)

(11시 13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홍보, 유치활동과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빠진 것이 있어서 18쪽에 보면 월드컵 한국경기 참가국 관련해서 4강 유력국가 여행업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제적으로 조금 전문적으로 들어가 보면 다국적 여행사가 있습니다, 굵직굵직한 아시아권이면 아시아, 대체적인 여행상품 개발하고 하는 데 있거든요.

또 가이드 중에서도 총괄 가이드 이런 사람을 끌어와서 이쪽에서 정말로 우리가 헌신해 주고 씨티투어 내용, 월드컵경기장 선점해서 해주면 상당히 큰 효과가 있으리라는 것을 말씀 드리면서 보고서 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 문화행사 추진과 관련해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것을 총괄할 주관업체가 결정이 되었지요?

됐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직 안 됐습니다.

李康喆 委員 어제 심사한 것은 뭐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저께 심사를 해서 저희들이 8개 대행사가 신청을 해서 저희 문화행사 추진위원들 중에서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열한 분이 심사를 3시간 동안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사실상 우열을 가리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처음에는 복수만 결정한다고 하다가 세 군데를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위원들한테 제안서를 2, 3일 전에 나누어줘 가지고 심층분석을 한 것은 위원들끼리 하고 이 시정조정위원회에서는 이 세 군데 업체가 와서 제안설명을 하고 우리 위원들에 대한 질의 답변을 하고서 거기에서 결정하려고 하는 것이 거든요.

그래서 세 군데만 결정이 되었고 최종 결정은 2월 1일날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세 군데가 어디인지 혹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한컴하고 엘지하고 금강기획 이 세 군데입니다.

李康喆 委員 사실은 저는 이쪽에 관심이 좀 많아서 우려했던 부분이 몇 가지 있었는데 일단 본 위원이 지적하는 쪽보다는 제가 이것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테니까 그 부분을 참고하셔서 국장님의 의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홍보물하고 리플랫도 말씀 드렸는데 월드컵 문화이벤트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지금 국장님 하고 사전에, 전에도 사석에서 말씀을 나누었지만 29억원 규모가 되지요, 지금 현재 계획된 부분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마는 이것이 아마 대전만의 특색 있는 부분도 들어가 있는 것도 같고 또 이렇게 보면 월드컵 다른 도시에도 채널을 틀어서 보면 아까 홍보물에서도 그렇지만 '아, 이것이다.' 특색있게 잡아 낼만한 것이, 이 도시만의 이런 것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그만큼 이벤트업이 조금 다양화되지 못 했다 그런 것인데 전제는 좌우간 세계화라는 것이 지역의 특화가 결국 세계화다, 그러니까 미국이나 이벤트 업체가 발달된 나라를 모방하는 쪽보다는 우리 지역의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미국의 것을 따라가려고 해도 미국에서 지역축제라든가 미국에서 월드컵, 올림픽 때 하는 것이 아닌 도시축제만도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솔직히.

꼭 미국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선진국을 따라가다 보면 그렇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이 월드컵 문화행사, 이벤트만큼은 반드시 그 행사에 대전이 보여야된다는 것입니다.

좀 추상적일 수 있는데, 대전이 보여야 되고, 대전을 보여줘야 되고, 대전문화 즉 지역문화가 세계인들에게 보여질 때 차별화가 이루어진다는 그런 신념이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국적불명의 그렇고 그런, 예를 들면 타 20개 개최도시와 차별화가 없는 똑같은 이벤트로는 실효성이 없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지금 3개 정도로 결정이 되었다니까 그러한 의미에서 공모, 지금 결정된 3개 업체들의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프레젠테이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기 특색있는 서류로서가 아니고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줘서 그들이 어떻게 갈 것인지 포맷과 컨셉과 또 시의 입장과 이것을 반영한 내용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거기에는 정말로 결정될 경우 대전이 있고, 대전문화가 있어야 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개최되는 월드컵 문화축제가 대전시민의 화합잔치가 됨은 물론 세계에 대전을 알릴 중요한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또 문화이벤트의 내용을 보고 외국인이 대전에 오는 경우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신경을 써야 되겠다, 그래서 본 위원은 반드시 지역업체가 수주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이것은 지역경제 활성화하고도 연관이 되는데 지금 보니까 한컴, 엘지, 금강은 대전 기업은 아니예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다고 보면 대전에서는 아직 이벤트가 활성화 안 되어서 주관, 총괄 업체는 서울로 가더라도 그 안에 분야별 맡게 될 문화행사 이 부분은 대전지역업체들의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유능한 업체들, 예를 들어서 한컴에게 따라왔던 지역업체 이것을 부대입찰이라고 하는데 또 엘지에 따라왔던 부대입찰 또 금강에 따라왔던 이런 업체들을 선을 긋지 말고 어떤 주관업체가 결정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얻은 분야별 특색 있는 이런 부분을 조합을 시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즉 외지업체 수주시 총 행사비의 60% 이상은 지역업체로 할당해야 된다는 것이 제 의견이고요, 그것에 대한 의지를 아까 대전이 있고 대전문화와 함께 총괄적인 제 질의에 대한 의지를 좀 한번 포괄적으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이 사실 이번 2002월드컵에서도 정부의 기본원칙이 우선 흑자 월드컵로 승화시켜야 된다, 두 번째는 문화월드컵 행사로 추진을 해야 된다, 그 다음에 개최도시의 세계화 또 지역통합의 의미 그 다음에 21세기 우리 나라를 새롭게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게끔 한다 하는 것이 저희 정부의 목적이고 그래서 저희들도 이번 2002 월드컵만큼은 문화월드컵 개최를 위해서 한 3가지 원칙을 정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축구경기 차원을 넘어서 문화적인 축제분위기가 배어나는 문화행사를 꼭 치러야 된다, 그 다음에 이 지역의 문화자원을 개발해 가지고 지역문화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야 된다 이번 계기로 해서, 그 다음에 시민의식을 선진화시켜서 좀 시민 문화의식을 레벨업시켜야 된다는 이런 3가지의 기준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이 대행사를 공모했을 때 대전업체가 총괄 대행할 수 있는 업체는 그런 능력이 없어서 신청이 안 되었고 이번 한컴에서 할 때에는 대전문화방송하고 엑스포과학공원, 현대 애드맥 이런 데하고 협력, 컨소시엄해서 들어왔고 그 다음에 엘지애드는 대전방송하고 대전YMCA하고 컨소시엄을 해서 들어왔고 그 다음에 금강기획 같은 것은 우리 관내에 파랑새기획이라든지 대전방송, 그 다음에 MBC 문화방송 이런 데하고 컨소시엄을 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이중에 한 군데 업체가 선정이 된다고 하면 저희 대전에 있는 기획사나 예술단체가 한 95개 단체가 됩니다, 각 분야별로.

그래서 장르별로 공연기획사가 12개가 있고 예술단체가 83개가 있어요, 그래서 예술단체 83개를 다 여기에서 수용하기는 어렵고…….

李康喆 委員 물론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공연기획사 12개는 장르별로 협력업체를 꼭해서 어차피 그 사람들도 지방의 문화, 지방에 있는 업체와 지방의 인력을 써야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최대한 뭐 퍼센트로 얘기, 이런 건설업에 대한 것과 같이 퍼센트를 정할 수는 없지만 우리 95개 예술단체나 기획사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약상에 컨소시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서 우리 지역문화를 이번 기회에 한 단계 높이겠습니다, 진짜.

李康喆 委員 감사합니다.

아주 저하고 똑같은 의지를 가지고 계셔서 그것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지를 가지고 특히 국장님의 주관은 그런데 실무자들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어떤 의지를 가지고, 어차피 국장님이 그분들을 다 만나기 어려울거라고요, 실무자들이 만날텐데 거기에서, 오늘 의회에서 토론되었던 내용이 정확하게 심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를 간곡하게 당부를 드리면서 그 이유를 간략하게 한 가지만 설명을 드리면 어쨌든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문화행사거든요, 월드컵을 빛내주고 또 이것 때문에 외국인 유치도 상당 부분 가능하고 또 외국인들에게 월드컵 경기는 솔직히 TV를 보는 것보다는 현장 가면 감동이 있지만, TV를 통해서 볼 수 있지만 대전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문화행사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이곳에서 월드컵 행사가 끝나고 가셔서 나중에 '아, 대전에 한번 오고 싶다.' 이런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한 매개고리인데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간략하게 길게는 않겠습니다.

지금 공적자금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논란이 많은데 저도 안타까운 점이 이런 것입니다.

물론 금융권에 대한 부실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투여한 것은 확실하지만 이 150조에 대한 국민들의 체감이 없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150조라는 돈이 워낙 큰돈이다 보니까 우리하고 별 관계가 없는 돈같이 느껴지는데 저는 산술적으로 잘 따집니다.

우리 나라가 4,800만이면 가정으로 따지면 1,000만 가정입니다.

그러니까 전 국민에 해당이 되는데 1,000만 가정에게 월 150만원씩 줄 수 있는 돈이에요, 1년에 1,800만원을 가정별로 나누어줄 수 있는 엄청난 돈입니다.

지금 대기업 횡포 문제 있지만 중소기업, 옛날 대만 있지요, 자유중국.

대만이 세계경제권에서 맴돌고 있는 이유가 중소기업의 탄탄한 실뿌리 조직인데 우리 나라 1만개 중소기업에 10억씩 줄 수 있다고요, 이것은 한국경제를 정말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돈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어디 갔나 모릅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어쩌면 우리 실무자들 입장에서 29억, 30억으로 치자고요, 30억이면 1조 5,000억 중에 굉장히 미미한 돈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구체적으로 따지면 예를 들면 외국인 3만명 추가유치 한다고 쳐봐요, 아마 그들이 와서 먹는 숙소에 한 10만원 정도 지원을 해준다면 3만명 정도 끌어올 수 있는 돈입니다.

30억이면 3만명에게 10만원씩 나누어 줄 수 있는 돈이에요, 그렇거든요.

그러면 차라리 이것이 더 낫다, 문화행사를 성공시키지 못 하면 또 두 번째는 이것은 뭐 솔직한 심정인데 언론기자가 우리 대전에 한 5,000명 정도 물론 3,000명으로 예상하는데 3,000명으로 치면 대전을 홍보해 달라고 100만원씩 주는 것이 낫습니다, 이것이 30억이야.

적은 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마 언론 활동하는데 취재활동비로 100만원씩 외국 언론에게 준다면 대전홍보 잘해 줄 것입니다, 이것은 로비하고는 관계없이 그런 돈이거든요, 적은 돈은 아닙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지금 국장님의 의지를 실무진들이 잘 받쳐서 정말 가장 멋지고, 가장 대전에 특색있는 문화행사로 치러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아까 의지를 들었기 때문에 답변은 듣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서 15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15쪽에 청소년 건전육성, '청소년수련시설 정보화 프로그램 운영 : 평송수련원 등 7개 시설'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가 청소년건전육성하고 선도사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지고 또는 청소년육성단체나 보호단체에 대해서 위탁금도 주고 또는 프로그램을 공모해 가지고 청소년이 올바로 성장하고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관내에 있는 7개 시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컴퓨터교실이라든지 인터넷까페라든지 화상대화실이라든지 이러한 것을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어느 단체에서 공모를 해서 운영하는 것이 제일 적합하냐 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7개 시설에 대해서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2월 15일까지 각 단체, 청소년육성보호단체에서 공모접수를 하고 심사를 해서 프로그램 분야별로 그것을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사실은 솔직한 제 심정은 정보화 프로그램 운영에 관심도 가지고 있지만 그것보다는 평송수련원 수탁업체와 관련해서 한 가지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해까지 YMCA에서 평송청소년수련원이 수탁업체로 결정이 되어서 1년을 운영해 왔습니다.

그 전에 시에서 직영할 때보다는 사업적으로나 또는 시민들의 활용적으로나 수익적인 면에서 엄청난 성장을 거듭해 왔고 앞으로도 평송청소년수련원이 대전시의 청소년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아주 중요한 시설이 되리라는 본 위원의 확신이 있습니다.

다만, YMCA 내부 문제로 인해서 사실 중도하차를 하고 그 뒤를 이어서 자료에 따르면 민간위탁, 수탁단체가 삼동청소년회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된 것이 평송수련원 내부에 평송수련원 업무하고는 관련이 없는 사랑의먹거리 운동본부가 있습니다.

이분들은 후드뱅크입니다, 지금 음식물 쓰레기가 1년에 8조씩 발생이 되고 있는 데 음식물 쓰레기는 아니고 잔치를 했다거나 식당이나 빵집 이런 데에서 하루 판매하고 남은 부분을 회수해서 독거노인 또 그리고 결식아동, 소년·소녀 가장에게 주는데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1일 1,200명 분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분량입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 때 굉장히 분노했던 부분이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비, 장애인들에 대한 보조금 이런 지급들이 문화체육국 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마는 복지국에서 국비로 나온 것을 반납한 이런 부분 때문에 제가 아주 격노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은 소년·소녀가장이나 독거노인들에게는 또 그리고 먹거리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국가에서 나서야 되는데, 또 시에서 나서야 되는데 그러지 못 하는 것을 자원봉사자들이 돈 받지 않고 음식물을 수거해다가 나누어주고 도시락을 싸주는 이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에서 지금 평송청소년수련원의 일부 시설을 사용하고 있어요, 식당이라든가 무엇을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 수탁업체가 바뀌었기 때문에 삼동청소년회수련원에서는 빨리 나가라고 지금 상당히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수탁업체와 관계없이 대전의 어려운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을 위해서 돕는 상당히 소중한 운동입니다.

여러분들이 하지 못 하는 것을 하는 부분이라 그분들의 입장을 들어보니까 공간이 한 대여섯 평 정도 되는데 휴게실이 아주 뒷 공간에 보이지도 않은 곳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그분들이 필요한 것은 나머지 시설은 다 뺄테니까 도시락 쌀 수 있는 공간만 필요하다, 그래서 그 부분을 다른 지역에 본인들이 돈은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원봉사자 노력 봉사를 해서, 얻기 전까지 그곳을 사용하고자 지금 요청을 하는데 계속적으로 수탁업체에서 나가라고 권고를 하는 모양입니다.

이런 것은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업체와 업체 간의 문제가 아니고 그러니까 수탁업체 간의 문제가 아니고 시에서 좀 나서서 조정을 반드시 해줘야 되겠다, 만약 그것이 안 되면 본 위원이 의원직을 걸고라도 가서 평송청소년수련원 수탁업체와 전쟁을 벌여야 될 입장입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우리 국장님의 혹시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 평송수련원이 YMCA에서 2년 동안 위탁을 하다가 YMCA는 기독교 계통이고 지금 불교계통인 원불교에서 수탁을 해서 금년 1월 1일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YMCA에서 위탁을 할 때 이런 사랑의먹거리운동본부를 여기에서 운영을 했는데 그때에도 저희들이 감사원 감사 때 지적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여기에 청소년 시설이면 청소년 시설하는데 목적에 적합하게 사용을 해야 되는 데 이것 사용했다고 해 가지고 '부당하다.'하는 감사원의 지적도 받은 바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뭐 수탁단체가 종교단체적으로 이질됐다고 해 가지고 이것을 삼동에서 꼭 나가라고 하는 것보다도 저희들은 감사원의 지적을 받고 지적사항 처리 문제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휴게실 5, 6평을 여기에다 임대해서 줄 수 있는 성질은 아닌 것으로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 이것이 수탁단체가 바뀌었다고 해 가지고 나가는 것보다도 아까 위원님 말씀처럼 타사무실을 어디에서 확보할 수 있을 때까지는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한번 수탁단체하고 협의를 긴밀히 해서 빠른 시일내에 뭔가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제가 더 드릴 말씀은 강력한 질의를 하고 싶은데 그 정도선에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어쨌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있든가 아니면 대전시의 유휴시설이 있으면, 이 부분은 남을 위해서 돕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나는 이런 것을 보면 의원을 떠나서 눈물이 나는데 시에서 다른 곳을 뭐 5, 6평 정도 되면 도시락을 쌀 수 있다니까 해주시든가 또 감사원 감사 부분에 대해서 듣자마자 지금 아주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평송청소년수련원 지을 때 국가에서 얼마를 냈는지 모르지만 제가 봐서는 전혀 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식아동 하나 해결을 못 하는 이런 아주 나태한 정부에서 무슨 감사원 감사를 그런 것을 지적하고 있는지 참 아주 울분을 국민으로서,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민 가고 싶다는 것 아닙니까?

다른 시설물에 유휴시설물이 엄청나게 많은 데도 불구하고 좋은 일해서 결식아동 나누어주는 이런 것 장려는 못 할 망정 감사원 지적사항이라니요, 참.

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것은 거부를 해야 됩니다.

국장님의 판단과 또 평송에서 당분간 있을 수 있도록 해주고 또 시에서 어떤 유휴시설이 있으면 조사를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1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간략하게 제 의견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1쪽에 보면 시민과 함께 하는 예술단 운영, 뭐 지금 현재 시립교향악단이라든가 합창단 이런 쪽에 제가 거의 빠짐없이 가고 있습니다, 워낙 저도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고 그쪽에 지원을 해줘야 되겠다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수준도 어느 도시 것보다도 지금 상당히 잘 활용이 되고 있고 교향악단 같은 경우는 세계적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국내에서 어떤 굴지의 시립교향악단보다 월등한 것으로, 탁월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동안 노력해 주신 국장님 이하 우리 문화체육국 공직자 여러분들께 그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지금 본 위원이 구체적으로 나온 것 같지는 않는데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운영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성인합창단이 공동으로 사무국을 운영해 왔었지요, 전에 분리했던 것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향후 분리계획이 있는 것으로 저는 듣고 있는데 계획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운영을 그때 따로따로 있다가 우리 공직사회에서도 상당히 구조조정을 해 가지고 인원 절감을 하고 있는데 그 소년소녀합창단은 방과 후에 하루에 두 시간 연습을 하는데 똑같은 행정요원이 있어야 되겠나, 조금 더 노력을 하면 같이 구조조정 하는데 우리 시립예술단도 동참을 하자는 의미에서 시립합창단하고 성인합창단하고 행정사무요원을 통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한 2년 동안 운영을 해보고서 업무량이 증폭되었을 때에는 다시 하겠다는 이런 조건을 가지고 했는데 사실상 지금 현재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43명입니다.

그래서 뒷바라지 해야 되고 뭐 하다 보니까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

성인합창단 공연 회수도 많아지고 그래서 금년 중에 한번 분리검토를 해봐 가지고 이것을 금년에 해야 할 것이냐, 내년에 해야 할 것이냐, 내후년에 해야 할 것이냐 하는 것을 정밀분석을 해서 결과대로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제가 지난번 성탄축하 캐롤송인가요, 그때도 가보았는데 사실은 합창단 하나 운영하는 부분보다도 이것은 재능의 발굴이거든요, 그들이 기회부여이고 또 그것은 문화향상이니까 어려움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예산상으로 저도 검토를 해보니까 뭐 큰 예산은 아니고 그 부분이라면, 예산 부분이라면 제가 총대를 매겠습니다.

그래서 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연습사항을 제가 알거든요, 하다 못해 여기 자원봉사합창단까지 합창단들을 제가 두루 잘 알고 있어서 연습하는 내용, 지휘자의 문제 이러한 것 그런데 지금 현재 이병직 지휘자가 두 개 통합해서 하지요, 그분 굉장히 열심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닙니다, 이병직은 성인이고 김철수라고 성인합창단의 트레이너가 소년소녀합창단은 전담 지휘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 전담하고 있군요.

그래서 연습과정 이런 것도 보니까 조금 의지는 있는데 무리수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전문성 있게 또 할 수 있도록 사무조직을 재정비해 주시고 특히 예산 부분이라면 정말 신경을 안 쓰시도록 제가 예산부서와 투쟁을 해서라도 액수가 크다면 제가 앞장을 못 서겠는데 할 수 있으니까 좀 긍정적인 방향에서 검토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회의중지)

(11시 45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총무과소관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총무과장 박환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년 동안 저희 소관 업무추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행정자치위원회 박문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총무과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위원님 여러분의 끊임없는 배려와 보다 많은 지도와 성원을 바라면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총무과장 수고셨습니다.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총무과 2002년 주요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느낀 몇 가지 사항과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총무과장의 보고에서도 밝혔듯이 기록물 관리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서 대통령상 수상을 받게 된 그간의 노고에 대해서 격려를 보냅니다.

6쪽입니다.

업무보고자료 6쪽 '모두가 공감하는 인사행정추진' 희망이 함께 하는 인사운영과 관련해서 자료에 보면 주요부서 직위공모제 도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이 부분이 아주 논란이 또는 찬반양론이 많이 나왔는데 이번에 총무과 교육고시담당을 처음으로 직위공모를 실시했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李康喆 委員 그 취지와 주요내용 그리고 실시 결과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간략하게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주신 직위공모제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취지를 보고 드리면 직위공무원제는 그 동안 주요직위에 대해서 실·국·본부장의 재청이나 또는 인사부서의 판단에 따라 인사를 실시함으로써 상당한 경직성이 있었다 이렇게 보고요.

그래서 이러한 경직성을 해소하고 보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어떤 우수한 자원을 그 자리에 보임 한다는 것보다는 어떤 사람이 그 자리가 적격자인가 이런 데에다 주안점을 두고 결원 발생했을 때 그 직위에 대해서 그 사람의 성격이라든가 경력 등을 감안해서 최적격자를 선발해 보고자 직위공모제를 실시했습니다.

이 직위공모제는 지난해 저희들이 인사 쇄신방안을 마련하면서 주요부서, 선호부서 위주로 직위공모제를 실시하도록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우선 총무과가 다른 과에 비해서 선호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처음으로 직위공모제를 시행을 해봤습니다.

직위공모제는 우선 직위가 지정이 되면 인사권자인 시장한테 직위공모를 하겠다, 결심을 받아 가지고 응모공고를 합니다.

그러면 본인들이 응모를 하고 응모자를 심사를 하는데 심사는 원칙이 저희들 기본계획에는 인사위원이 심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인사위원들 과반수 이상이 외부의 인사들입니다.

그래서 실제 담당사무관급까지 소상히 그 사람의 경력이나 이력을 아실 수 없다해서 이번에는 그 사전절차로 보다 객관적으로 하자 해 가지고 국의 주무과장들을 전부 불러서 사전에 2명 정도를 압축하는 그런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견이 들어지면 그것을 인사위원회에 회부를 해서 거기서 심사를 해서 임용권자한테 복수로 추천하면 임명을 하도록 하는 그런 절차입니다.

저희도 직위공모제를 하면서 우선 총무과 교육고시계장은 경력 3년 이상 근무한 자가 또 각종 시험을 집행하고 편집실에 들어가서 출제를 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기 때문에 성격이라든가 또 시험감독관을 지휘 감독해야 되는 이런 리더쉽이라든가 또 그러면서도 어떤 치밀하고 세밀한 이런 부분까지 고려를 해서 저희들이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보고를 드립니다.

저희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부 언론에서는 희망자가 너무 많아서 골치 아프니까 공모한 것이 아니냐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李康喆 委員 그런 우려가 있었습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그런 것은 아니고 실지 저희가 소관 하는 부서의 사무관이기 때문에 종전 같으면 과 내에서 전보하고 또 제가 선정을 해서 보고를 드리면 그저 임명하는 이런 절차였지만 지금까지 인사가 그런 정도로 계속 운영해 왔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저나 임용권자인 시장이 권한을 포기하면서까지 '객관적으로 해보자, 누가 적격한가!' 이런 데에 뜻을 담고 했다는 것을 감히 보고를 드리면서 이번에 실시함으로 인해서 나온 문제점이나 이런 것은 계속 지속적으로 보완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보시기에, 물론 인사문제는 보니까 공직자 분들도 정말로 각양각색이더라고요, 결과에 대해서는 본인과의 관계 이런 것 때문에.

어때요, 지금 공직자들이 이번에 직위공모제를 보고 총무과장님께서 그것을 설문조사 하지는 않았을테지만 그래도 의견을 들었을 것 아닙니까?

그 결과 내용, 어떤 사람이 됐다는 그런 개념이 아니고 직위공모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공직자들이, 해당 공직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總務課長 朴煥用 가감 없이 보고를 드린다면 직위공모제를 해놓고 상당히 의견이 양분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 필요 없는 짓을 왜 하는가?' 또 '직위 공모에 응했다가 탈락이 된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를 하는가!' 또 '어떻게 보면 총무과의 어떤 위상을 올리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닌가!' 상당한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했었습니다.

그래도 그 의견 가운데에도 원칙은 저희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한다 이런 데에 한 것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들어가면서 또 선발과정을 거의 공개를 했습니다.

이래서 딱 대상자가 선발되기 전까지는 여러 가지 의견이 사실 나왔습니다.

어떤 학교라든가 여러 가지 근무경력이라든가 뭐 친불친 간에 이런 얘기가 나왔지만 실지 딱 선정이 되고는 전혀 잡음이 없었다, 이렇게 보고를 드립니다.

이것은 어느 정도 전 직원들이 공감을 하고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닌가, 저 나름대로 판단하기는 실무담당자로서 성공한 제도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조그마한 인사를 운영하고 조그마한 의혹이나 있으면 요새는 저희들 시 홈페이지에 금방 뜹니다.

이런 것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봐서 이것은 어느 정도 앞으로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고 보완해 나가야 될 제도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李康喆 委員 어쨌든 성과가 있었다 그런 말씀이시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李康喆 委員 본 위원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이러한 성과 또 물론 불협화음도 있었겠습니다만 성과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느냐가 공정한 또 투명한 인사행정의 부분이다, 이렇게 보고요.

그것을 잘 발전시켜 나가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 직위공모제와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아직 전 분야 확대는 어렵겠습니다만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인지와 또 실시대상이 있을 때 그때그때 정하여 추진하실 것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추진내역인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우선 저희들이 인사쇄신 방안하고 기본운영 계획에는 선호부서 위주로 직위공모제를 해야 되겠다, 일례로 보고를 드리면 총무계장, 인사계장, 기획계장, 자치행정계장, 감사1계장 이런 정도의 직위를 가지고 해야 되겠다, 이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만 실지 이것을 하다보니까 제가 아까 보고 드린 대로 우수한 자원을 그 자리에 보임 한다는 것 보다는 어떤 사람이 제일 적합한가 여기에 주안점을 뒀다고 보고 드렸습니다만 그래서 이것을 직위공모제를 이런 선호 인기부서도 물론 필요하지만 기피부서, 격무부서도 필요하다, 이렇게 의견이 나름대로 실무선이나 인사계선 상에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교통, 환경 이런 기피 부서에도 직위공모를 해볼 작정입니다.

그런데 다만 이런 데서는 응모자수가 적을 것이라는 것은 예견이 됩니다.

그래서 아직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기피부서에 응모한 사람이 3년이 됐든 4년이 됐든 일정기간이 되면 우선 승진하는 이런 인센티브를 부여해 가지고 실지 기피부서, 격무부서도 직위공모제를 확대해 나가겠다 하는 말씀을 보고 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제가 이름을 묻는 것은 아니고요, 이번에 직위공모제 총무과 교육고시계장 몇 명이 이렇게 자원 내지 추천이 됐나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자천, 타천으로 본인이 직접 '내가 고시계장이 되겠다.', 2명이 신청을 했고요.

다른 사람 추천을 받아서 6명이 했고 그래서 8명이 응모를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피부서 같은 경우는 좀 그렇겠어요, 그렇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사실 이제 저도 개인적으로는 깜짝 놀랬습니다.

제도 자체에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여기면서 응모자수가 이렇게 많다는 거에 대해서는, 사실 대전, 충청지역이 잘 드러내지 않거든요.

예를 들면, 그렇다고 그래서 경상도에서 이것을 구체적으로 했다 그건 아닌데 어떤 자리가 있을 때 경상도나 호남 이쪽은 적극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했다, 예를 들어서 떨어진 것은 아니지요, 적격자를 찾는 거니까, 우수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고 아주 적절한 표현, 적격자를 찾는 것인데, 거기에서 설사 본인이 적격자라고 생각했는데 안 됐더라도 하루에 털어 버려요.

'아, 그런 가보지.'그러고 터는데 여기가 쉽게 안 털어져요.

그런 부분을 잘 아우러 주시기를 바라고 지금 말씀하신 기피부서, 격무부서나 민원부서에는 반드시, 저도 제안을 오늘 드리려고 그랬는데 인센티브제도 이런 것들을 통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직에는 이제 옛날같은 메리트가 없어졌습니다.

지금 시민들도 공직자 예전에는 무서워했는데 어디 시민들이 와서 사무관님들한테 말씀이나 한 마디 했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뭐 바로 시장실로 올라가는 시대고 여러분들이 예전에 꿈꾸었던 그런 핑크빛 공직자는 아니거든요.

단 하나 명예와 보람 이것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헌신하시는 분들인데 그러한 의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그런 의지가 더 빛을, 직위공모제를 통해서 발휘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갖추어 주시기 바라고요.

한 가지 더 제안은 특히 이제 기피부서도 되겠습니다만 시민생활과 직접 대면하는 이 부분 또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는 적격자가 분명 있습니다.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하고 그들을 위해서 봉사하기 좋아하고 이런 분들이 있어요.

이런 분들이 그 부서에서, 그렇게 됐을 때 예를 들면 예전부터 내려온 얘기입니다만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 것이 훨씬 자기 인생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아는 것보다는 실천하는 것이 사회를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또 그리고 가정과 본인을 위해서 좋고요.

실천하되 즐기면서 실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면서 자기의 잠재능력을 100% 발휘한다, 공직자의 입장에서는 자기 잠재능력을 발휘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더 한다 또 함께 한다 이런 개념에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를 우대하고 능력을 감안한 적격자를 발굴하는 인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그것과 관련해서 과장님의 의견과 의지를 듣고 싶습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예, 저도 걱정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만 아주 지적을 명쾌하게 해주셨는데 실질적으로 저도 8명이란 대상자가 응모했을 때 저도 역시 놀랬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것이 탈락이 됐다 했을 적에 표현을 그렇게 합니다만 거기에 대한 부담 또 같은 동료들에 대한 또 추천을 받아서 했기 때문에 그런 데에 대한 것이 상당히 염려가 돼서 저희들 실질적으로 응모인원수는 밝혔지만 어느 누구한테도 대상자 이 명단은 공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럼요, 하면 안 되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사전에 신경을 썼다는 것을 보고 드리면서 앞으로 실질적으로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시민생활과 직접 닿는데 어떤 대화의 기법이라든가 그 사람의 성격이라든가 분명 적격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시민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부서, 직위공모제 이런 것을 확대해서 아주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고 넘기겠습니다.

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 시정을 선도할 인재육성과 관련해서 많은 공직자들의 전문성 또 직능교육 향상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총무과에서 기울여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부문별로 성과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지만 본 위원은 이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만 이것 하나를 건의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일반정신교육과 시책교육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본 위원이 볼 때 대덕밸리가 대전시와의 관계성 또 본 위원이 봤을 때, 대전의 미래를 봤을 때 경제력 없이 사회, 복지, 문화 이것 해결할 수 없습니다, SOC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결국 21세기는 첨단과학기술이 주도할 수밖에 없고요, 세계가.

그렇다고 볼 때 대덕밸리, 대덕연구단지가 있는 대전시를 모든 전문가들이 21세기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도시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덕밸리에 대해서 공직자들이 다 알고 계시지만 전문성을 가지고 알 수 있도록 교육시켜 달라는 부분은 아니고 대덕밸리의 미래 또 그리고 향후 전망 대덕밸리의 지향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직자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왜냐 하면 이것은 기업지원과나 벤처담당만이 알아서 될 일이 아니고 사실 대전의 미래가 대덕밸리에 있다는 것을 본 위원은 알고 있고 또 그 부분은 시장께서도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모든 행사에 가보면 축사나 모든 인사말의 70%가 대덕밸리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아이고, 직무연찬 하기도 바쁜데 대덕밸리까지.' 이런 생각보다는 과연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대한 전망과 포부와 의지를 심기 위해서 실제적인 교육시간을 넣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교육을 할 때 10분이든 20분이든 영상으로 보여주는 대덕밸리 어디인가, 이런 개념보다 대덕밸리에 있는 실질적인 벤처기업과 과학기술자들을 초빙을 해서 대덕밸리가 이렇게 준비하고 있고 현재 이런 거고 또 공직자들한테 당부하는 사항도 공직자들이 들음으로 인해서 정말 대덕밸리에 헌신할 수 있는 대전시의 입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본 위원의 의견인데 그런 부분은 전문가들을 제가 언제든지 10∼20분짜리 와서 실질적인, 어떤 분은 하소연을 할 수도 있고, 여러분 지자체가 실리콘밸리를 이끌어왔던 부분 또 과학이 어떻게 갈 거냐, 이런 부분도 누구 상식을 듣듯이 마음에만 두고 있다면 대덕밸리를 정말 지원하고 집중 육성하는데 큰 계기가 되리라고 보면서 그것에 대한 과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답변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아주 시의 적절한 그런 말씀을 주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 직장교육은 원래 월별로 주요시책 위주로 계획을 세워나갑니다.

그래서 2시간에서 한 3시간 정도로 교육을 실시합니다만 그 외에도 월례조례가 끝났다거나 어떤 집합기회가 있으면 기회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해 주신 대덕밸리에 대해서 미처 생각을 못 했습니다만 월별 직장교육 계획에다가 넣어 가지고 교육을 하도록 하고 그간에도 홍보 VTR이나 지금 지적을 주셨지만 이런 것은 교육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계획을 수립할 적에 강사라든가 이런 것은 지적해 주신 대로 위원님께 상의 말씀드려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질의 없으십니까?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간단하게 한 두어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6쪽 인사행정 추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희망을 함께 하는 인사운영이라고 보고를 하셨는데 연공서열에서 능력과 성과위주로 평등에서 합리적인 차별로 전환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상금까지 거의 연공서열에 의해서 인사를 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100% 그렇다고는 볼 수 없지만 거의 많이 참작이 됐던 인사가 사실입니다.

金南勖 委員 능력과 성과로 한다 했을 때 과연 능력과 성과를 측정하는 바로미터가 무엇이냐라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자격증은 물론 가시화된 거니까 말씀을 안 드리고 능력과 성과에 대해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측정을 하느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지금 언급을 해주셨지만 특히 능력이 공적으로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격증입니다.

그래서 능력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같이 동료들끼리 근무를 해보거나 상사가 보거나, 이런 능력이 있다, 없다 뭐 출중하다, 부족하다 이런 판단이 되지만 실질적으로 능력을 누구한테 그런 능력이 있다 이렇게 보여지는 것은 우선 자격증이다 이렇게 보고를 드릴 수 있습니다.

또 성과라는 것도 상당히 저희들이 근무성적 평정하는 것이 성적이고 곧 성과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그간에는 이것이 거의 연공서열로 이를테면 경력이 오래된 사람들이 승진에 경력 점수가 있으니까 빨리 되기 때문에 그런 위주로 되어 있는데 지금은 뭐 특별승진제도 확대를 하고 이런 차원에서 성과위주로 해나가겠다 이런 말씀인데 성과라는 것은 저희들이 그런 것이 있습니다.

저도 아까 중앙단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보고를 드렸지만 그런 어떤 중앙이 되었든 무슨 시민단체가 되었든 이런 평가기관이 꽤 있습니다.

이런 평가기관에서 노력을 해 가지고 좋은 성적을 받았을 때 가점을 저희들이 부여하고 그 부서 전원을 가점을 부여하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성과측정의 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좀 애매모호하지요, 애매모호합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애매모호하고 평등하고 공정한 인사가 안 되면 직원들이 공무수행에 능동적인 자세가 안 되고 피동적인 자세가 되고 또 의기소침해 있으면 시민서비스 행정이 안 되기 때문에 불이익은 시민에게 가는 것은 자명한 사실 아닙니까?

이런 우려 속에서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 또 근무평정 문제는 본 위원이 공직자 생활은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소위 파견근무자라든가 교육 간 공직자라든가 또 사업소에 있는 이런 사람들은 좀 근무평정을 평가받는 과정에서 소외되었다라고 본 위원이 판단을 하는데 우리 주무과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總務課長 朴煥用 예, 어느 정도 부분까지는 제가 수긍을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총무과장에 오고 나서 실질적으로 저희들 한 단면을 보고 드리면 실제 옛날 그전 같으면, 종전 같으면 총무과, 예산담당관실 이런 데 근무를 하면 거의 똑같이 수 평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교육파견을 갔거나 사업소에 있거나 이런 사람들은 그런 평정에서 소외되었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지금은 제가 와서 그 조직의 구성원의 수는 10% 평정한다, 우는 30% 평정한다 뭐 이런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이 기준을 지켜 나갑니다.

그래서 종전에는 경력이 짧은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주사가 10명이 있으면 거기 1명 수 평정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람 아직 승진할 때 멀고 했으니까 이것을 경력자가 많은 데에다 갖다가 하자.

金南勖 委員 바로 그것입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이렇게 했는데 지금 그런 것을 과감히 탈피하고 그 부서에서 경력이 높고 낮음을 떠나서 10명이 있으면 10명에서 제일 우수한 사람이 누구냐 그러면 거기에다 수를 배정해야 된다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는데 100% 그것이 이행이 된다고는 감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거의 근접해 나가고 있다 또 거기에 따라서 계속 노력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드립니다.

金南勖 委員 인지상정이라고 그런 얘기가 있지요, 우리 생활하는 언어 중에 인지상정이라고.

어떤 상사가 근무평정을 부여하는 상사가 편애한다는 뜻은 아니고 자주 접하면 정이 들게 되어 있어요, 또 업무적인 유대도 강화되고 그렇다 보면 사람인지라 혹 정실에 흐를 수도 있다라는 우려도 본 위원이 해보고 또 뭐 혹자들이 말하기를 뭐 정치권에서 나온 얘기입니다마는 인사가 만사다 뭐 그러는데 우리 시도 앞으로 이런 사례가 없게끔, 뭐 100% 없을 수 없다고는 판단이 갑니다.

최소화 시켜달라는 당부를 드리고 이 와중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지만 최대공약수를 찾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는 말씀을 꼭 드립니다.

그리고 제일 우리가 걱정스러운 것이 인사가 보면 특히 자치구 쪽을 보면 우리 시만 해도 좀 덜해요.

똑같은 신분을 보장받은 공직자가 정말 힘든 부서에서 5년, 10년 근무하는 사람또 조금 소위 클로즈업되는 부상되는 이런 부서에서 5년, 10년 근무하는 사례가 왕왕 있고 지금도 이런 것들이 상존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좀 해소가 되어야 된다라고 보는데 우리 인사책임자인 총무과장의 견해를 총괄적으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예, 지금 인사를 운영하면서 제일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고민스러운 것이 그 부분이라고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왜냐 하면 지금 공직자에도 경쟁력이다 무슨 능력이다 이런 것 때문에 전문가를 양성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바로 잘 아시다시피 전문가하면 그 분야에서 오랫 동안 근무해서 그 분야의 내용을 훤히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이면에 한 부서에 오래 근무를 하다보면 나태해지고 매너리즘에 빠지고 그 업무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밀어놨다가 한꺼번에 하는 그런 것하고 상반되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조화시켜 나가야 되는가 이런 것은 실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 관련법규를 봐도 특별한 것이 없으면 일정 기간 근무를 하면, 1년 이상 근무를 하면 순환전보를 하도록 되어 있고 그런 반면에 어떤 전문가를 양성해 가지고 전문직을 지정하고 전문가를 양성해라 또 이렇게 되어서 그런 면에서 저희들이 조금 혼란이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앞으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런 어떤 방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최대공약수를 찾아 가지고 어떤 것이 전문가 양성적이고 어떤 것은 이 사람을 순환전보를 시켜야 될 것인가 나름대로 업무분석을 하고 검토를 해서 조화롭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좋은 답변을 주셨는데 저는 전문가, 한 자리에 오래 근무하는 부분, 전문가 양성 측면, 어떤 업무의 효율성 제고는 좋다라고 판단되지만 한 군데 오래 있으면 타성이 붙고 비생산적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이 점도 또한 가미해서 인사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예,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2.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여비조례중개정조례안

(12시 23분)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여비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께서는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존경하는 박문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언제나 저희 총무과 업무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살펴주신 데에 대하여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여비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우리 시 공무원에게 지급해야 할 여비의 지급 구분을 명확히 하고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여비조례에 준용하는 공무원여비규정에 적용하는 중앙행정기관의 명칭변경과 지방전문직공무원규정이 지방계약직공무원규정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우리 시 조례를 정비하려는 것으로 주요 개정내용을 말씀드리면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여비조례 제2조의2 여비의 지급구분을 신설하여 시장은 공무원여비규정 별표1 특호 라목을 적용하고 그 외의 공무원에 대하여는 계급별로 동표의 각호를 적용토록 명문화 하였으며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여비조례에 준용하는 중앙행정기관의 명칭 중 행정자치부장관, 예산청장 등을 중앙인사위원회 기획예산처장으로 변경하고 지방전문직공무원규정을 지방계약직공무원규정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이상으로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여비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저희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여비조례중개정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文昌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오양섭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吳良燮 전문위원 오양섭입니다.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여비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여비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김남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지방공무원이 소위 계약직공무원도 보통 계약기간을 평균 얼마씩 합니까?

매년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어떤 방법으로?

○總務課長 朴煥用 규정에는 3년의 범위 안에서 많게 적게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예.

金南勖 委員 그러면 이분들이 소위 상여금 같은 것은 그대로 나가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계약직 공무원에 대한 보수…….

金南勖 委員 연봉으로 그냥 나가고 맙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예.

金南勖 委員 우리 시에 계약직 공무원이 몇 분이나 됩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22명으로 기억이 됩니다마는.

金南勖 委員 주로 어떤 직종들입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주로 계약직은 전문지식을 가졌다고 볼 수 있는 외국어통역이라든가 관광안내 뭐 도시계획전문가 또 교통전문가 이런 부서에 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예.

金南勖 委員 여기 보면 우리 시에도 국가고시자격증을 가진 직원들 많이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런 분들이 충당이 안 되어서 계약직을 채용하는 것입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이 계약직 공무원, 실제 공무원들도 그런 자격증을 물론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학위 소지를 한 사람도 있습니다마는 공무원들이 공무를 집행하면서 어떤 특정 분야에 상당한 지식을 갖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자꾸 변화해 가는 이런 추세에 있기 때문에 이런 계약직 공무원만큼의 어떤 전문분야에 소양을 갖추고 있다고는 좀 보기 어렵기 때문에 계약직공무원제를 도입을 하고 있다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예.

金南勖 委員 거기에 연이어서 보수규정, 여비규정 특호 라목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세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여비지급기준에 보면 특호가 있습니다.

특호가 있고 1호, 2호, 3호 해서 4호까지 나갑니다마는 특호 중에는 가목이 대통령의 여비규정을 정한 것이고, 나목은 국무총리, 다목은 감사원장, 국무위원, 대통령 비서실장 뭐 국정원 등 죽 이렇게 나와있고 라목은 처장, 차관급들 또 외무공무원, 고등검사장 이런 사람들이 라목입니다.

金南勖 委員 됐습니다, 라목이 소위 말하자면 차관급이네요.

○總務課長 朴煥用 차관급입니다.

종전의 관행대로 시·도지사도 차관급으로 정해서 했었는데 그것을 아주 명문화하는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애매모호 했다 이런 얘기입니까, 종전까지?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까?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여비조례중개정조례안과 관련해서 관련 규정이 변경된지는 오래 되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 지금 자료에 따르면 '98년 10월 10일 개정된 것으로 아는데 맞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그것은 지방전문직공무원규정이 계약직공무원으로 바뀐 것이 10월 10일입니다.

李康喆 委員 이제서 지금 다시 개정하는 이유는 뭔가요, 시장여비인가요?

○總務課長 朴煥用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지방, 여비규정의 근간이 되는 것은 국가공무원여비규정입니다마는 이것은 지난해 6월말에 개정이 되었습니다.

아울러서 국가공무원법은 '99년도에 변경이 되었고 정부조직법도 '99년도에 변경이 되었는데 이런 변경내용이 중앙부처간에 협의하는 내용을 명시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시가 여비조례를 운영하는 데는 배제되는 사항으로 전혀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실무선에서 게재에 다른 조항하고 같이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해서 그렇게 한 것으로 판단이 되고 아울러서 지금 보고 드린 대로 전문직공무원규정이 계약직공무원으로 바뀌었는데 이것도 실제 '98년도에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바로 원칙대로 한다면 전문직이라는 것을 계약직으로 자구수정 상정을 했었야 되는데 아마 그것은 그때 못 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공무원들이 못한 것 같습니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이번에 주요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시장여비규정이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타시·도 하고의 차별성은 어떻게 됩니까, 타시·도 관련해서는?

○總務課長 朴煥用 방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서울특별시나 부산시가 다목을 적용하고 그 외 시·도지사가 전부 라목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시와 같이?

○總務課長 朴煥用 예.

李康喆 委員 본 위원이 질의는 하는 것은 사실 시장여비규정 저도 뭐 반대하거나 또 찬성하거나 이런 의견은 없습니다.

다만 본 위원이 봤을 때 지금 기획관리실이나 기타 부서에서 의회에 나오면 꼭 '우리는 국비확보 열심히 해서 많이 했다.' 이것이 초반기에 계속되는 행태입니다.

'우리는 국비확보 작년보다 이만큼 많이 해왔습니다.' 그때는 자료가 없지요, 나중에 타시·도하고 비교하면 제일 떨어져요.

이것이 저는 늘 가슴 아프고 일반회사로 치면 급료라든가, 경직성 경비 50% 이상 나가면 그것은 부도입니다, 회사가.

그런데 지금 현재 대전시만 해도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마는 일반 시·군, 기초단체야 얘기할 것 없고 본 위원이 봐서는 이런 개정조례안을 할 때 좀 포괄적으로 해서 국비확보 등 본 위원 생각은 그렇거든요, 국비확보 등 대전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에 출장을 갈 경우 실무자들 입장에서 여비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오히려 이런 규정 뭐 극대화시킬 수 없지만 다른 돈은 잘 숨겨 놓는데 그런 돈은 안 숨겨놓는 것 같아요, 뭐 본 위원이 의원이면서 그런 얘기까지 강조하는 것은 뭐하지만 숨겨서라도 공직자들이 2시 이후에 가는 것이 아니고 당당하게, 요즘 방송국 캐치프레이즈도 정정당당 아닙니까?

당당하게 한 11시 30쯤 가서 식사대접도 하고 또 그들과 유대를 가져 가지고 정말 대전의 국비확보, 본 위원의 생각은 그거거든요.

1,000만원 들여서 10억을 받아오면 그것이 이문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의 종합적인, 실무자들의 어려움 또 특히 현안사업 추진이나 국비확보를 위한 여비규정 이런 것은 좀 별도의 대책 또 여기 개정할 때 좀 어느 정도 추가 조치 이런 것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보는데 그것에 대한 생각은 어떠세요?

○總務課長 朴煥用 저희 공무원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걱정해 주셔서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여비규정이라는 것이 실제 지금 걱정하신 대로 중앙에 예산을 확보하거나 특히 국비를 확보하거나 이런 데에 가는 것은 실질적으로 상당한 애로가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 현지 교통비, 숙박비, 식비 이런 정도는 지원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것을 하려면 그것을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고 실토를 합니다.

그러나 여비규정이라는 것이 또 그런데 여비규정이 따로 있고 또 일반, 그렇지 않은 단순 반복성의 출장에는 상당히 이런 정도도 괜찮다고 봅니다.

실제 절약해서 쓰면 조금 남는다 그렇게도 표현할 수 있는데 어느 분야의 출장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어느 분야에 적용되느냐 하는 규정이기 때문에 그런 데 하는 데 조금 한계가 있고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고요, 또 물론 그런 데 가서 특수목적을 가지고 가면 실질적으로 많은 경비가 소요되는데 이런 것은 업무추진비나 기타 이런 데에서 조달하는 것이 관련 규정에 맞고 그렇게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를 드리면서 이해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규정이 서류에 다 있는데 서류 위에 올라와 있는 사람들은 괜찮아, 서류 밑에 깔려 죽는 사람이 숨도 못 쉬고 여럿 죽어 갑니다.

더 이상 얘기를 안 할 것이고 총무과장이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總務課長 朴煥用 예, 감사합니다.

李康喆 委員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시장님께 전달을 하세요, 시장님 의지가 있으면 돈 써야 돼요, 돈 써서 국비확보 해야 됩니다.

국비확보 없이 지금 800억인데, 아시잖아요.

올해도 벌써 지방채 상환등 해 가지고 한 600억 아니 700억, 제 파악으로는 한 900 정도였는데 자료상으로 그렇게 나왔으니까 2006년도부터 얼마?

1,600억씩 나갑니다, 무엇으로 할거예요?

국비확보 하는 것밖에 없으니까, 이것 시장의 의지가 있어야 됩니다.

시장의 의지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꼭 보고를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여비조례중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총무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는 1월 28일에 개의하여 소방본부, 공무원교육원, 감사관실, 지방공사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9분 산회)


○出席委員
박문창이강철김남욱김성구
이존수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
문화체육국장김석기
문화예술과장이종철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관광과장조정예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  김진호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민회관장손인술
시립미술관장박일호
총무과장박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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