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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2.01.2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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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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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1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1月 24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1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자치행정국소관

나. 공보관실소관


審査된 案件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자치행정국소관

나. 공보관실소관


(10시 03분 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1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2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자치행정국소관

○委員長 朴文昌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업무보고 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자치행정국과 공보관실 소관에 대한 200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먼저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께서는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자치행정국장 박상일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금년 1월 11일자 인사발령으로 인해서 새로 부임한 과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고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홍철 민방위비상대책과장입니다.

(민방위비상대책과장 강홍철 인사)

존경하는 박문창 행정자치위원장님 또 위원님 여러분 지역 발전과 의정활동에 영일 없이 바쁘신 중에도 시정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많은 배려를 해주고 계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자치행정분야에 남다른 애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계신 행정자치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거듭 고마운 말씀을 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드릴 차례는 2002년 자치행정 방향과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2년도 저희 자치행정국의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자치행정국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느낀 몇 가지 사항과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 모두에서도 우리 국장께서 말씀하셨지만 2002년은 월드컵 개최와 선거의 해입니다.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월드컵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야 되고 또 제3대 지방선거와 16대 대통령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치러야 되는 것이 아마 자치행정국의 가장 주요한 업무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업무보고 자료 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법정 선거사무를 철저히 준비하고 선거업무 완벽 수행과 관련해서 두 번째 항목,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부분인데요, 선관위와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불법 선거운동 차단 및 투표율 제고 즉 불법 선거운동을 차단하고 또 투표율을 제고하는 것이 선거업무의 완벽한 수행 관리라고 봐지고 투표율 제고를 위한 특히 불법 선거운동 차단이야 뭐 완벽하게 하셔야 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대안들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투표율 제고에 대해서는 혹시 생각하고 계신 것이 있는지, 있으시면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자치행정국장입니다.

지금 이강철위원께서 말씀하신 불법선거 사례에 대한 차단, 완벽하게 돼야 됩니다.

이것은 관계기관, 사법권을 가지고 있는 이런 기관과 유기적인 공조를 유지해서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고 다만 저희가 직접적으로 저희는 투표율제고, 사실상 투표율이 근간에 지방선거에서 보면 떨어지고 있어서 상당히 안타깝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일제히 동시 선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희가 동원할 수 있는 각종 매체, 매스컴을 통한 홍보는 저기는 물론이고 각종 사회단체를 통한 이런 계도 또 저희 행정조직을 통한 계도, 홍보 그리고 저희 아시다시피 대전에는 아파트 단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관리사무실을 통한 이러한 계도, 홍보, 이렇게 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총 역량을 집주 해서 그래서 최대한 투표율이 올라갈 수 있도록 저희가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물론 정치인들 정치 출마자들 또 정치에 대한 국민의 기대 이것만큼 부응되는 상황이면 투표율이 제고되리라고 보는데 지금 현재 가장 지탄을 받고 있는 것이 정치세력들인데 본 위원들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한 바가 있는데 투표율 제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국민들이 또 시민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은 해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본 위원이 봤을 때에는 투표구의 조정이다, 조금 더 추가하면 확대다 그런 것입니다.

사실 민주주의의,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정말 많은 국민들이 투표에 참가해서 진정한 일군을 뽑는 것이 우리 선거에 또 향후 정치의 미래를 밝게 해주는 것인데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국민의 반 정도도, 그러니까 유권자의 반 정도도 선거를 않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면 큰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큰길을 건너서 다른 쪽에 투표구를 해놓을 경우 대다수가 뭐 물론 의지를 가지고 있는 분은 가겠지만 '내가 다른 데 일을 보러 가면서도 가까운 곳에 있으니까 가야되겠다.', 왜 그러느냐면 투표구 정말 10개, 20개를 더 늘리는 비용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국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돈을 주는 것이지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율 제고를 위한 공영방송 또 기타 홍보활동비로쓰는 것보다 훨씬 덜 든다는 개념이거든요.

그래서 그것과 관련해서 준비된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이것이 우리가 시민들의 투표율 제고를 위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계도, 홍보 쪽에 주력을 하고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민들이 투표권자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적정투표소의 설치라든지 또 지리적인 접근성이 용이한 이런 장소에 설치하는 문제라든지 이것을 우리가 2월이나 3월 중에 중앙에서 지침이 내려옵니다, 선거지역에.

그래서 그것을 봐 가면서 2, 3월 중에 실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실사를.

그래서 16대 총선 때 투표소가 307개가 있었어요, 대전에.

그랬는데 그때 당시에도 일례를 들면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2층에 설치된 곳이 5군데가 있었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건너편 이런 것도 있었고 그래서 최대한 유권자가 투표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접근성이 용이하고 또 과대 과소 이런 부분도 조정하고 또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하기 편리한 이런 점을 감안해 가지고 선관위와 하여튼 최대한 시민편의, 유권자 편의를 위한 투표소를 설정하고 그런 장소에 설치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저희 자치단체에서 저희가 책임을 지고 할 수 있는 문제라면 지금 위원님 말씀에 확실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아시다시피 이것은 선거관리위원회 소관이기 때문에 저희가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서 최대한 반영이 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문제는 결국은 이제 투표율이 저조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묻지는 않지만 대다수가 선관위의 책임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행정기관한테 간다고 요.

또 그것도 행정기관별로 분석이 나오는데 특히 동장의 경우는 투표율이 저감될 것 같다하면 어마어마한 압력까지는 아니지만 행정지시가 내려온다고요, 선관위를 통해서든.

당일날에서야 부랴부랴 선거독려하고 확성기 들고 다녀봐야 별 문제가 없고 다만, 지금 동장이 인사 이동된 곳이 최근에 많이 있어서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마는 동장이 동 업무를 관장한 지가 한 1년 정도 된 분들은 투표율 제고 방안까지는 뭐하지만 투표구 조정, 어디로 투표구를 하는 것이 좋은지 이것은 알고 있다고 그래서 실사하실 때 최종 주관부서, 책임부서는 행정기관이 아니고 선거관리위원회이지만 이런 부분이 효과적인 협력체제가 되어서 실제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장소, 투표하기 쉬운 장소, 접근성이 용이한 곳 이런 곳에 투표구가 조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시고 그것과 관련해서 금년에 지방선거 및 대통령선거에서 2000년도부터 추진해 온 동 기능 전환 실시 이후에 처음 시행하는 선거입니다.

지방선거 업무인데 선거사무가 이제 결국은 동 기능 전환 실시 이후에 구청으로 처음 이관이 되었는데 금번 선거시 실질적인 사무는 어디에서 추진할 것인지, 혹시?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이것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동 기능 전환 이후의 일제 지방선거는 처음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상당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선거사무는 구청으로 이관이 되어 있는 사무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사무처리는 그러니까 명부작성이라든가 부재자신고, 접수 이런 것은 구청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李康喆 委員 그런 면에서 본 위원이 봤을 때에는 구청으로 다 이관됐기 때문에 시청에서 손 떼기는 그렇잖아요,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현재 동사무소 인력으로 선거를 치르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에는 많은 문제점이 결국은 그 업무가 동사무소로 떨어지거든요.

본 위원이 봐서는 인력이라든가 제반 준비 내용을 보면 좀 문제점이 있겠다, 즉 선거사무를 최종 실질적인 사무는 구청에서 치르게 되는데 구와 동이 서로 담당사무를 전가시키다든가 또 일은 시키면서 재정지원이 안 된다든가 이렇게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선거업무 또 법정사무의 철저한 준비 이런 부분들이 좀 본 위원이 우려가 많이 되는데 그것에 대한 대안이나 문제점에 대한 해소대책 이런 것이 지금부터 준비되어야 된다고 보고 그것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아시다시피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구와 동에 인력이 감축된 것은 사실입니다.

최소 인력이 배치되어서 지금 하고 있는데 거기에다 선거사무까지 늘어나니까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소홀히 하거나 간과할 수는 없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는 물론이고 구청 직원 이것을 풀개념에서 이번에 배치를 할 것입니다.

투표위원회 간사, 서기는 구청이나 동 직원으로 위촉을 하고 또 구청소속 직원에에 대해서는 선거일 전에 해당 동에 적정배치를 하고 그렇게 하고도 이제 사람이 부족하다 했을 때에는 공익근무요원이 있습니다.

우리 공익근무요원이 있고 또 공공근로자들이 있고 또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투입을 해서 부족한 인력을 충족시키고 선거업무가 지장이 없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처음 자치단체센터 개소 이후에 처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려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큰 문제없이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차질없이 시행을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다음은 업무보고 1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늘 주장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 보호육성과 관련해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지역업체 하도급과 관련하여 지난해의 경우 지하철이라는 특수여건, 2단계의 발주 이런 여건이 있었던 것은 본 위원이 인정을 하고 있지만 공사와 용역 등 물품구매, 지역업체 수주율이 총 금액대비로 봐서는 61.1%로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지난 2000년도에 비해서는 내용적으로는 한 10% 이상 조금 떨어진 것으로 본 위원은 파악하고 있는데 지역업체 수주 또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한 또 물론 이 자료에 3줄로 나와 있는데 특별히 국장님께서 생각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있으신지 그것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우리 이강철위원님께서는 지역업체 보호에 대해서는 기회 있을 때마다 누누이 강조해 주시고 또 그것으로 인해서 우리 회계 분야를 맡고 있는 공사라든가 구매라든가 이런 것을 맡고 있는 우리 회계공무원들의 경우 확실하게 지역업체 보호라는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지역업체를 보호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지금 100% 거의 하고 있다 저는 이렇게 자신 있게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작년도의 예와 지금 국제입찰의 경우 우리 대전시에서 발주하지 못 하고 조달청을 통해서 하는 바람에 부득이 이렇게 되었는데 그것이 건수로는 거의 100% 가까이 육박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금액상으로 큰 금액이 되다 보니까 50% 선에 못 미치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렇고 우리는 회계법에 저촉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하여튼 지역업체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할 것입니다.

또 현재에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지역에서 발주하는, 우리 지역에서 발주하는 이런 것은 지역업체 보호차원에서 45% 공동도급계약을 반드시 준수토록 하고 또 지역제한을 철저히 준수하고 또 여타 물품구매도 지역업체 것을 반드시 구매하도록 설령 먼저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여기에 없는 물품이라 하더라도 우리 지역업체를 이용해서 구매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래서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하고 있고 하여튼 그 부분은 너무 걱정을 안 하셔도 건별 있을 때마다 100% 지역업체 보호차원에서 매사를 추진하겠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저도 걱정을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걱정이 되어서 그런데 부대입찰이라고 알고 계신가요?

이것은 한 마디로 말씀을 드려서 대기업의 횡포입니다.

나는 그것에 끌려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부대입찰이라는 것은 내가 뭉뚱그려서 다 같이 들어오겠다는 것이거든요.

나는 이 부분은 막을 수 있어야 된다, 부대입찰시부터 대기업에서 하는 부분부터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부대입찰과 관련해서는 그 내에도 지역업체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줘야 된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고 어쨌든 지역업체가 자본과 또는 기타 여러 가지를 대외경쟁력 면에서 월등하게 앞서고 있는 대기업과 싸우는 것이 무리인데 그것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이 오로지 지금 자치단체 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늘 얘기하지만 우리 자치시대에 맞게 지역업체 보호육성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고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서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지역업체 참여율이 높아진 것만은 사실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를 하지만 아직도 일부 부서에서는 관계법령과 규정을 먼저 내세워 대전지역 경제활성화등 대전경제 키우기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 제고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이제 올해 2002년 들어서 강력한 추진의지를 가지고 실천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한 가지 더 당부드리는 것은 이제 대전시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모든 공사나 물품구매 이런 것을 상반기에 앞당기겠다고 이랬는데 그런데 이것이 조금만 지체를 하면 4, 5월이 됩니다.

공사 부분은 2월 동절기가 지나야 발주가 되겠지만 나머지 부분 이것은 2, 3월에 집중이 되지 않고는 4, 5월 가면 선심행정, 지금도 휩싸이고 있는데 아무 것도 집행을 하지 못하고 하반기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물품구매나 또 용역이나 공사발주에 있어서도 최소한 4, 5월 전에 또 3, 4월에 집중적으로 발주를 함으로써 5, 6월에 선거 때문에 어차피 지금 중단되어야 할 상황이니까 선심행정이라든가 이런 것에 휘말리지 않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의 본래 취지대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그것에 대한 의지를 듣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시에서도 현재 상반기 내에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70% 이상을 발주하도록 이렇게 해서 지금 전 부서에 다 지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지금 가시적인 것이 안 나오고 있는 것은 매 건마다 설계라든가 사전준비 이것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곧 2월 중에는 가시적인 것이 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그래서 제가 지금 추진하는 것은 선거로 인한 선심이라든가 이런 것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경제의 어려움 이런 것을 타파하고 지역도 우리 실업 이런 대책하고도 연관이 되고 해서 가능한한 빨리, 이것은 매년 되풀이하고 있거든요.

그래 금년에도 곧 가시적인 것이 나올 것이다, 다만 우리 자치행정국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위원님 말씀대로 바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이존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存洙 委員 이존수위원입니다.

업무보고 9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화시대에 부응하고 고객중심의 신속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만족의 행정서비스 실천으로 금년도에 행정서비스헌장제, 여권발급 스피드 서비스코너 운영, 행정도우미 운영, 여권유효기간 만료예고제를 지속 시행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중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운영과 관련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운영은 자료에도 있듯이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24시간 논스톱민원처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본 위원도 파악하고 있는데 현재 시 관내에는 몇 대가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발급대상민원은 어떠한 것들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이존수위원님께서 저희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운영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현재 우리 시 관내에는 15대 무인민원발급기가 있습니다.

이것이 구별로 좀 차이가 있는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동구에 2대, 중구에 1대 또 서구에 2대, 유성에는 7대가 있고 대덕에 3대가 있는데 그래서 총 15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는 이제까지는 없었습니다 본청에는, 구만 있었고 그래서 여기에서 발급하는 민원은 7가지였는데 작년까지, 그것이 뭐냐하면 토지하고 임야대장 또 개별공시지가확인원, 기초생활보장수급자증명원 또 의료보호대상자증명원 또 자동차등록원부 이렇게 해서 7종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시에도 1대를 설치를 해서 민원을 해소해야 되겠다 해서 시 본청에 1대를 작년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성립시켜 주셔 가지고 금년에 1대를 구입해서 시에다 놓으려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李存洙 委員 본 위원이 추측하건데 주민등록등·초본이 제일 수요가 많을텐데 무인발급이 안 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맞습니다, 지금 무인민원발급기에 주민등록등·초본이 현재 발급대상이 안 되고 있는데 왜 그러느냐면 주민등록법상 주민등록등·초본을 발급받으려면 본인이 와서 확인이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무인발급기로 발급을 해주려면 프로그램이 개발이 되어야 되는데 작년도에 프로그램이 행자부에서 개발해서 지금 시험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하반기 중에는 개발이 완료가 되어 가지고 금년도 하반기부터는 추가로 발급대상에 들어가는 것이 호적등·초본이라든가 주민등록등·초본이 거기에 추가로 포함되어서 금년에 10종이 더 늘어납니다.

그러니까 작년도 7종하고 금년도에 10종 해서 17종이 되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민등록이라든가 호적등·초본 발급에 앞으로는 금년 하반기 이후에는 큰 문제가 없다 이렇게 봅니다.

李存洙 委員 그러면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1대 설치를 하다고 했는데 어디에 설치할 것인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무인민원발급기는 통상적으로 일과시간 중에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24시간 아무나 필요한 시민이 쓸 수 있다고 해줘야 효과가 크기 때문에 현재 저희 민원실 밖에다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민원실 밖에 로비 거기에다가.

그런데 이것이 효과 면에서는 우리가 현재 민원실에 하루에 제증명 이런 것을 떼러 오는 민원인이 약 한 500명 정도 되는데 그런데 그것을 설치해 놓으면 기다리지 않고도 밖에서 본인이 직접 버튼을 눌러서 발급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하고, 참고로 제가 법원에 가서도 한번 봤습니다마는 법원에 가면 등기부등·초본을 발급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가 있는데 거기를 이용하는 것을 보니까 민원대에서 발급받는 것보다 훨씬 시간이 단축되고 빨리 빨리 본인이 원하는 대로 뽑아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효과는 다소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李存洙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시민봉사실에서는 직접 방문하여 민원을 신청 발급 받을 수 있는데 시민봉사실 입구에 설치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지금 구청에서 설치한 것도 전부다 민원실에만 설치한 것이 아니고 일부 법원이라든가 농협이라든가 다중 시민이 많은 데 하는데 저희는 구에서 일부 다중집합장소에 설치하는 부분도 있고 하는데 우리는 1대만을 이번에 설치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1대를 설치해서 운영결과를 봐가면서 앞으로 진짜 많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다 점진적으로 확대설치 하는 쪽으로 하려고 합니다.

李存洙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행정자치부에서 장기적으로 구, 동의 제증명발급 창구업무를 무인민원발급기로 전환할 계획으로 아는 바 지금도 구조조정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감축되어 있고 또 공직사회가 상당히 침체되어 있다고 얘기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국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공직사회가 침체되어 있다, 굳이 뭐 제가 부인은 않겠습니다.

일부 그런 면도 있겠지요, 하지만 인원이 줄은 반면에 민원의 경우는 동사무소의 경우도 민원사무처리 간소화를 그 동안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이나 국민들한테 불편을 주는 그런 불필요한 첨부서류는 감축하도록 해 가지고 민원을 상당히 줄이고 있는데 현재 무인민원발급기가 100% 다 보급된 상태도 아니고 일부 자치단체별로 확대해 가는 이런 과정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 가지고 인원을 줄여야 된다 하는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앞으로 모든 민원에 처리기능을 적어도 7, 80% 이상 거기에서 감담당할 수 있는 것이 되면 모를까 지금과 같이 극소수 일부를 담당하는 이런 상태에서는 공무원 숫자를 줄인다거나 이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李存洙 委員 알겠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중앙의 계획에 의거 추진한 것이지만 민원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과 시민편의 민원행정체계 구축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는 바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두 가지만 간단히 더 묻겠습니다.

14쪽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14쪽의 유비무환의 생활민원정착 중 민방위 생활교육 안전확대 운영관리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어린이, 주부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268개의 비디오로 제작 배부하여 실시하겠다고 한 것인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세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민방위생활안전용 비디오는 저희가 작년도 9·11 미국 테러사건 이것이 나고 나서 사실 재난사고에 대한 것이 상당히 강화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작년도에도 저희가 비디오를 일부 제작해서 테러대비라든가 화생방대비라든가 이런 것을 했습니다.

금년에도 우리가 생활민방위 정착을 위해서 비디오 테입을 제작해 가지고 각급 기관, 학교 여기에다 배부를 하고 다만 아파트단지는 우리 30개 부녀통대장을 활용해 가지고 아파트 내에 경로당이라든지 관리사무소라든가 유치원이라든가 이런 공간을 이용해 가지고 주민들한테, 시민들한테 생활민방위 홍보활동을 하겠다는 것에서 저희가 제작 배부코자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李存洙 委員 그러면 세부내용으로는 아파트단지 30곳에,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는 데요, 아파트에서 교육을 시킨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좀 어려울 것 같잖아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런데 이것이 아파트 내에서, 조금 아까 말씀을 드렸듯이 아파트 내에 무슨 다른 데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이 아파트 내에 가면 노인정이라든가 경로당이라든가 유아원이라든가 관리사무소에 이런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대단위 매머드 집합교육을 아파트 주민 전체를 시키는 것이 아니고 부분적으로 일정에 따라서 소규모 단위로 이렇게 해서 비디오를 틀어주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틀어줘 가지고 평소에 정신무장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다 그런 내용입니다.

李存洙 委員 아무쪼록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교육도 중요하지만 생활민방위 분야에도 신경을 써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김성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成九 委員 김성구위원입니다.

업무보고에 보면 두 가지로 자치행정국의 2대 추진방향이 월드컵의 성공개최와 지방선거의 완벽한 관리라고, 역점을 두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월드컵을 대비해서 우리 시민의식이 과연 얼마나 향상되고 있느냐는 각종 행사를 통해서 엑스포라든가 모든 행사를 통해서 그 동안에 많이 우리 시에서도 우리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하고 홍보를 통해서 누차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한국사람들은 이상하게 무슨 행사가 있을 때는 임박해서는 잘하는 것 같은데 조금 지나고 보면 전부 잊어버린단 말이야.

그것은 왜 그러느냐 생각해 볼 때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무슨 일이 있을 때만 홍보에 치우치지 말고 평상시도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그때만 홍보를 대단위로 해놓고 얼마 지나면 그 행사가 끝나면 또 무관하다는 식으로 넘어가 버리면 그전과 똑같은 상황이 또 벌어지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불법주차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성행이 되고 교통관리 체계도 누가 안 보면 우회전 할 때 신호가 파란불이 들어왔고 사람이 오고 있는데도 우물우물 우회전해서 가고 세상이 온통 차와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교통질서도 엉망이 되고 무슨 담배꽁초를 버린다는 것도 보면 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면 너무 무질서하게, 어떤 사람은 비근한 예로 자식을 부모가 데리고 다니면서도 길가에서 자식 앞에서 길거리에다가 아버지가 담배꽁초를 버려요, 자식이 주으려고 하면 못 줍게 또 끌고 가요.

지금 이러한 상황 속에 질서의식이 아주 나빠지고 있다 이겁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대해서 물론 월드컵 준비를 위해서 지금부터는 하고 있겠지요, 그런데 이것을 대대적으로 뭔가 근본적으로 고쳐야 할 그런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물론 시민단체라든가 우리 시에서 보조해 주는 각종 단체를 총 결집해서 홍보도 할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 대신 그런 회원만이 아니라 이것을 근본적으로 해나가는 그러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한번 자치행정국장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김성구위원님께서 월드컵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시민들의 시민의식 함양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아시다시피 작년부터 저희가 준법질서의 확립 또 환경 정비, 이것은 우리 자치행정국의 제1과제로 추진했음은 물론이고 시의 역점과제로써 작년부터 추진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러 분야의 그런 불법 무질서 사례, 이것을 타파하기 위해서 저희는 4개 기관이 공동으로, 그러니까 검찰, 경찰, 교육청, 시 공동으로 공조체계를 유지해서 합동으로 이렇게 추진해 나가는 그러한 추진방법을 택했고 또 시민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대전사랑운동시민협의회를 통해서 대전시내에 산재한 각종 시민단체들 약 한 100여 개가 되겠습니다만 회원은 30여 만명, 이 분들이 연중 활동에 임하도록 이렇게 했고 또 방송을 통해서는, TV 3사를 통해서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계속 내보냈습니다.

계속 저희가 예산까지 투입해 가면서 이렇게 했고요.

또 신문에나 여기는 각종 기고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저희가 또 했고요.

또 현장에는 계속 지도단속반을 투입시켜 가지고 단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행정력과 모든 가용 법 테두리 내에서 이것을 다 동원해서 한다고 하더라고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단속만 가지고서 그것을 해나가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단속을 하고 강력하게 이것을 응징한다 하더라도 그 당사자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율적인 이런 참여, 그런 해야겠다는 의지가 전달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100% 성과를 거둘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작년도에도 우리가 불법광고물, 그러니까 지류 전단이라든가 이런 것을 작년에 우리가 수거하고 철거하고 제거한 것이 320만 건이 넘습니다, 그것이.

또 불법주정차 이것 단속한 것이 15만 건이 넘습니다.

그 중에 견인 조치한 것은 3만 건이 넘고요, 이렇게 되고.

또 간판 제거하고 한 것이, 철거해 가고 한 것이 3만 건이 넘습니다.

작년도에 엄청난 이런 실적을 올려 가지고 행자부에서 전국 평가할 때 저희가 우수기관으로 표창도 받았고 열심히 추진했다고 해서.

또 아시다시피 전국 월드컵경기장 개최도시 10개 도시에 대해서 시민단체에서 질서, 청결 이러한 분야에 대한 시민의식도 조사도 한 바 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전국에서 2위를 했습니다, 두 번째로.

이렇게 했고 그래서 많은 실적을 올렸음에도 아직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지수는 그렇게 높지 않다, 이것 맞습니다.

안 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렇게 적발 못 하고, 홍보 못 한다고 지탄만 할 게 아니라 이제는 시민들이,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스스로 나서서 참여하고 자기 자신부터 지켜주는 이러한 것이 되어야 되겠다.

금년에도 저희가, 저희는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만 2월부터 설이 끝나면 바로 2월 20일을 전후해서, D-100을 전후해서 대대적으로 5개 구에서 동시 월드컵 대비 시민의식 질서 함양을 위한 그러한 전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것도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우리 시에서, 시청이나 여기서 하는 것이 아니고 5개 구 공히 다 개최하도록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개최를 함과 동시에 의식행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직접 현장에 투입해서 쓰레기도 줍고 또 불법주정차 등에 대해서 단속도 하고 풍선도 달아서 계도도 하고 이렇게 해서 진짜 피부로 느끼는 그런 활동을 전개하려고 하는데 사실상 어렵습니다.

지금 일례로 저도 현장에 작년에 여러 차례 나가보고 했습니다만 불법주정차 단속하고서 단속원 지나가면 10분 있으면 다시 거기 오거든요.

이것을 어떻게 한정된 공무원과 단속하는 이 사람들 가지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희가 신문방송에 그렇게 홍보를 하고 이래도 안 들어준다 이거예요, 이것은 내일이 아니라, 그것은 남의 일이에요.

이렇게 하고서 나쁘다는 것만 자꾸 지탄하고 지적하고 이러는데 사실 주무국장으로서 답답하거든요.

그러나 답답하더라도 반드시 일은 해야 되거든요.

저희가 선거를 의식했다면 뭐 하러 이것을 하겠습니까? 안 하지.

그러나 해야 된다, 어떻게 해서라도 하여튼 1건이라도 줄이고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금년도에…….

金成九 委員 잠깐이요.

그럼 해야 한다는 것은 생각이 같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렇습니다.

할 거고요.

金成九 委員 지금 하소연을 하셨는데 단속을 하면 그때뿐이다라는 것은 지금 본 위원도 인식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국장님도 그렇고.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과제입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아까도 얘기했지만 불법 무질서와의 전쟁으로 들어가다시피 해야 하는 거예요.

일시적으로 단속해서는 그런 경향이, 계속 '그때만 피하면 된다' 이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들도 지금은 국가적으로나 우리 사회적으로, 도로 하나라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지금 주차 대수를 제대로 확보 안 한 건물들이 옛날부터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다 보니까 거기 상업권에 있는 사람들, 영업권에 있는 사람들, 사람은 출입해야지 지금 마이 카 시대라 차는 전부 가지고 있지, 이것을 깊이 연구하지 않으면 막말로 이것 말릴 여지가 없습니다.

저도, 본 위원이 하도 답답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본 위원 생각으로는 하여간 무슨 길이라도 행정기관에서 계몽을 해서 '여기는 단속지역입니다.' 차를 끌고 간다는 그러한 뭐를 죽 건물주위나 앞에 세워놓게 그런 것도 이제 교육을 시켜서 말이에요, 그러고서 수시로 단속을 계속해야 됩니다. 알기 쉽게 단속요원만으로는 힘들 것 같으면 그 지역에 무슨 바르게살기협의회라든가 지금 각종 단체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것을 돌아가면서 활용 좀, 준법정신을 지키자는 뜻에서 그분들과 협의 좀 해서, 물론 단속요원이 한계가 있어요.

그렇지만 이것을 지속적으로 욕을 먹더라도, 언론에도 나옵니다만 선거 때문에 단속도 안 한다는 소리도 들립디다만 전쟁이다 생각하고 계몽, 설득 TV 3사를 통해서 계속 홍보 그리고 나중에는 강하게 법 집행도 할 수 있게끔, 이러한 추진을 해서 비장한 각오로 단속을 꾸준히 해나가야지, 단속이 계속 되다 보면 아마 질서가 잡힐 것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 자기한테 피해가 계속 오면 안 하는 데도 빠릅니다, 우리 한국 사람 기질이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국장께서 의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번 의지를 들어보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저의 의지는 분명히 얘기해서 확고합니다.

'제 직을 내놓고라도 나는 이것은 꼭 해야 되겠다.'라는 이런 생각 가지고 추진하고 있고요.

다만 지난 1년간 추진해 보니까 유동상태에 대한 단속은 이게 그때뿐이에요, 그때뿐, 이것이 지나가면.

그러니까 불법주정차라든가 이렇게 정지선 지키고 이런 것은 그때뿐이에요.

그런데 효과가 그래도 나는 것은, 직접 치우는 것, 갖다치우는 것, 그러니까 불법주정차도 직접 견인을 해서 끌고 가는 것, 이런 경우는 조금 나아요, 그것이.

그리고 돌출 광고물같은 것도 크레인 동원해 갖고 잡아떼는 것, 이래야 효과가 나옵니다.

또 광고물 지류 벽보 이런 것도 다 제거하고 떼면, 이렇게 하면 되는데 재산적 가치가 높은 거에 대한 제거를 했을 때 효과가 크다 그런 얘기예요.

그런데 이런 불법주정차나 이런 것은 아시다시피 각 대로변, 소로변 노선 이 많은 지역에 지금 단속원이 구에 몇 명 없습니다.

그것이 주정차를 좀더 강화하자 이래 갖고 1,600명으로 강화를 시켰거든요, 확대가 됐어요, 소방공무원까지.

금년에 여기 둔산지역에 대해서 일제히 그 사람들 투입해서 얼마 전에 했거든요, 단속을.

하니까 단속이 심하다는 이런 얘기도 저는 듣고 있습니다.

위원님한테는 단속이 안 된다 이런 얘기가 많이 들어갈테지만 저희한테는 왜 그렇게 단속이 갑자기 심하냐, 이런 얘기도 들어와요.

그러나 어쨌든 간에 금년 한해 작년도에 해본 것, 이것을 저희가 잘 되고 잘못되고 있는 것은 압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여건상 이것을 완벽히 100% 어떻게 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꾸준히 100% 목표달성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우리가 강화하겠다하는 이런 생각 가지고 하여튼 추진을 하겠다 이겁니다.

그리고 시민들도 분명한 것은,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자발적인 참여입니다.

그 길밖에는 이것을 100% 성공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될 때까지 하여튼 선거고 뭐고 저는 꾸준히 단속할 것입니다.

2월달부터는 가시화 될테고 그전에도 지금 유동성 그러니까 전단이나 광고물 같은 것하고 불법주정차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엊그제부터.

이루어지고 있고 2월 20일 전후해서부터는 본격적으로 또다시 강력한 그런 행정집행이 이루어진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십시오.

金成九 委員 의지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만 지금 우리 모든 것에 다 그렇습니다.

왠만한 데 가보면 법을 이용해서 불법, 불법건축은 아니지요, 그러니까 정당한 허가를 내서 주차 차량 대수가 부족하니까 원룸, 투룸 이것이 얼마나 많이 들어섰는지 자기네 거기에 들어서지를 다 못합니다.

집은 없어도 차는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자기 집에서 차를 댈 데가 없으니까 한 300m 이상씩 헤매고 돌아다니다가 빈틈만 있으면 전부 대놔요.

그러니까 이면도로 같은 데도 다 대놓는데 비근한 예로 지금 수도사업본부 들어가는 데도 본 위원이 그 주변에 사니까 왔다갔다하다 보면 한 대가 가야 저쪽에서 또 한 대가 오고 이런 식입니다.

아마 여러분들 많이 느낄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인심도 고약해지고 여러 가지 불상사도 일어나고 이것을 그래서 대대적인 단속이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기 때문에 국장께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의지를 충분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李康喆 委員 하시고, 한번씩 돌아가면서.

○委員長 朴文昌 그럼 계속 질의하십시오.

金南勖 委員 집행부 이해하십시오.

시간이 한 시간 좀 넘었는데 가급적이면 의구심 나는 점을 질의를 하고 또 생산적인 회의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행정자치국 박상일국장께서 의욕 넘치는 답변을 주셨기 때문에 질의하는 사람 또한 의욕을 갖게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 질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동료위원이 질의한 부분 두 가지만 보충으로 질의를 하고 계속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금년에 우리 사업예산을 전반기에 80%를 집행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물론 자치행정국에서는 계약 업무만 체결하고 물품구매만 하지 사업발주 부서는 아니지만 그래도 핵심 부서이므로 지금 동료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소위 선심성 문제가 야기가 됐습니다.

그러면 작금에 우리 시의 소위 변두리 농촌지역을 보면 해빙기가 오면 상당히 토사 낙석이라든가 또 도로, 소로길, 농로길이 붕괴가 됐다든가 이런 문제도 소규모 숙원사업을 가지고 해야 될 입장인데 이것도 선심성이라고 못하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주시면 계속 질의 드리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글쎄 사업발주는 상반기 중에 제가 알고 있기로 70%로 알고 있거든요.

'70% 이상 발주를 하도록 이렇게 해라!'하고 지금 선심성 여부 문제는 제가 그러네요.

그것을 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사실 그렇고요.

저희도 지금 현재 시책을 추진해 가면서 구시민하고 이러는 부분은 선관위에 질의를 해 가지고 유권해석을 받아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행사라든가 이런 부분도.

그래서 과연 지금 해빙, 기타 대비를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이 거기에 해당되느냐 안 되느냐,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드리기 그렇고요.

그 부분의 답을 필요로 하신다면 제가 별도로 그것을 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별도로 하는 것으로 하지요.

그 다음 투표소 문제를 소위 투표율 제고를 위해서 투표소 문제를 가지고 거론하셨는데 이것이 없던 일을 지난번 16대 국회의원선거 시절부터 유권자 3,000명 이 상이 안 넘어가는 범주 내에서 투표구를 조정했습니다.

그런데 물론 도심지 밀집지역에는 가능하지요.

그러나 저 멀리 있는 농촌동에 인구 3,000을 규합하려면 반경 8㎞ 내에서 다 와야 되요.

그러면 그 소로길에 버스도 없고 교통수단도 없는데 어떻게 선거를 해서 투표율을 제고한다고 하는지 거기에 대한 대안은 있으십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글쎄요, 그 부분 구체적인 그 사례는 제가 위원님 말씀 듣고 처음 안 것이기 때문에 그런 농촌지역 그러니까 집단화되지 않은 그런 취락을 형성으로 이룬 형태를 보이는 그런 지역에 대한 저기는 아까 보고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투표소의 개소의 증설 이와 연관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실태 파악을 해서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선관위와 협조해서 우리 유권자들이 최대한 편하게,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조정해 주세요.

왜냐 하면 현저하게 그런 데가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종사원에 대한 문제를 또 언급을 하셨는데 물론 과거에 명부작성이라든가 부재자신고라든가 동에서 했는데 구청으로 이관됐지요, 선거사무가?

그런데 물론 선거종사원이 구직원, 동직원이 합해서 하지만 아까 말씀에 언급한 바로는 모자라면 공공근로요원, 공익근로요원, 자원봉사자 이런 말씀하셨는데 그것 말씀하지 마시오, 그 사람들 책무의식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니, 공공근로 투입한다는 게 주요사무에 투입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 지원 이런 분야에 한다는 것이…….

金南勖 委員 단순 지원도 이 사람들이 할 게 없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책임 있는 그런 저기…….

예?

金南勖 委員 노동력을 가지고 하는 사람들이 주요한 선거사무에 투여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답변이 잘못됐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 답변은 취소를 하십시오.

다음 질의를 하겠습니다, 본론에 대해서.

여기 업무보고서 14쪽에 보면 민방위조직과 시설장비 완벽 관리라고 해 가지고 비상급수시설은 두 개소를 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광역시 에어리어 안에 비상급수시설을 몇 개나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252개소가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南勖 委員 여기 252개 중 사용 가능한 급수시설은 몇 개라고 보시며 불량한 시설은 몇 개인지 파악하고 계신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식수 사용이 가능한 것이 187개소이고 식수로 사용이 부적합한 그런 시설이 65개소가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187개는 수질검사의 판정이 난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분기별로 한번씩 수질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이 보건데 지금도 비상급수시설에 가보면 악취가 나고 아주 정말 못 쓸 데가 있습니다.

오히려 준설도 언제 했는지 알지도 못하고 악취가 나니까 인근 주민이 뚜껑을 해서 덮는 경우도 있어요.

차라리 이런 것들은 파악을 해서 준설을 해 가지고 사용 불가하다고 판정이 나면 차라리 폐쇄를 하는 것도 좋다, 오히려 안전도라든가 이런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글쎄요, 저희도 도저히 생활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그런 비상급수시설은 폐지시키는 것으로 이렇게 하지만 현재 이 시설들은 생활용수로는 쓸 수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말하자면 빨래라든가 허드레 이런 일을 하는 것은,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그대로 쓰는데 도저히 용도로도 쓰지 못하는 그런 시설이 됐을 때는…….

金南勖 委員 악취가 나는 데도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없애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금년에 찾아 가지고 이 부분은 꼭 도저히 생활용수로도 사용 불가하다라고 판단된다면 빨리 제거를 해서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꼭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 우리 주민자치센터를 지금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근교농업동과 도시동을 차등해서 어떤 프로젝트나 계획을 변경해서 운영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동일하게 하고 계시는지 답변을 주시면 질의를 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현재는 저희가 프로그램을 획일적으로 똑 같이 한다, 달리한다 이것보다는 각 동의 자율에 맡겨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구 해당 동의 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자기들이 결정을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프로그램별로 어느 자치센터는 상당히 다양한 이런 시책, 이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또 이것이 잘 안 되는 데는 단순한 이런 기능만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것까지는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이것이 경쟁사회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너희 동은 에어로빅을 하고 붓글씨를 쓰는데 우리 동은 소위 스포츠댄싱을 한다 등등 이렇게 하는데 농촌동은 자율이라고 하지만 경쟁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농촌동에서도 도시동하고 유사하게 하려고 하는데 우선 농번기가 되면 농촌동은 사람이 모이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말만 자유이지 우리 주무국장께서 '프리하게 풀어줘라!'라고 이렇게 권유를 하고 싶은데 국장의 견해는 제 의견에 동조를 하시는지 그렇지 않으면 달리하시는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전적으로 위원님 의견에 동감을 하면서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자치센터별로 각기 다양하게 잘 되고 있는, 잘못되고 있는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행자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지원 받아 가지고 현재 각 자치센터별로 실태를 파악하고 거기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이런 용역을 지금 맡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나오면 76개 자치센터에 대해서 너희들은 농촌지역이니까 뭐를 하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이것이 잘 되겠다, 또 너희는 뭐를 하면 잘 되겠다, 지역특성에 맞는 이런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나오면 또 해당 자치센터에 통보를 해서 금년부터는 전 자치센터가 좀 더 나은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뒷받침을 하려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예, 고맙습니다.

두 가지만 더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업무보고 11쪽에 보면 세원관리 문제가 보고가 되어 있는데 우리 자주재원이 지금 약 한 5,000 한 800∼900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금년에 예상하는 소위 자주 재원 퍼센티지는 한 8∼9%라고 이렇게 보고되어 있네요?

그런데 금액으로는 얼마 되는지 향후 5년 후는 얼마나 예상을 하는지 이것은 왜 묻느냐 하면 어제 우리 기획관리실 소위 외자유치 리스 문제 때문에 그것을 일반회계로 전환한다하기 때문에 의정생활에 참고자료가 될까 해서 주무국장에게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2006년에 가면 자주 재원 상향이 얼마나 되는지, 몇 퍼센트이고 금액은 얼마가 되는지 조금 후에 그것은 파악을 해 가지고 답변 주시면 돼요, 당장 답변이 안 나올 것 같으니까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2005년도 지방세수?

金南勖 委員 지금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향후 4년간이지요?

소위 자주 재원이 얼마나 상향되고 또 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이 질의 요인은 민자유치를 해 가지고 리스자금을 쓰는데 여기에 자금 상환할 때 소위 특별회계에서 주는 것이 아니고 일반회계화 해서 상환한다 그렇게 보고가 되어 있어서 어제 논란이 됐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조사해서 답변을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차량세를 차등 부과하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南勖 委員 거기에 우리는 차등 부과하는 소위 갭을 주행세에다가 부과한다 이렇게 금년 2001년 정례회 때 국장께서 답변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입에 차질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김남욱위원님께서 자동차세 중고차량 일할계산 경감에 따른 세수보존 대책이 과연 주행세로서 그것이 충족이 되느냐 이런 말씀이시지요?

金南勖 委員 예, 그렇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런데 자동차세가 작년에 7월 1일부터 중고차에 대해서 세 경감 혜택이 실질적으로 왔거든요.

그래 가지고 우리가 작년도 자동차세를 추계해 보니까 그 영향으로 인해서 자동차세가 줄었어요.

한 16% 정도.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전적으로 중고차량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그것 보전대책으로 뭐가 나왔냐 하면 주행세 3.2% 했던 것이 11.5% 늘어났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래서 우리가 줄은 것은 불과 20∼30억밖에 안 되는데 늘어나는 부분, 3.2%에서 11.5%로 늘어나는 부분이 저희 자치단체로서는 훨씬 큽니다.

그래서 저희는 득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손해가 없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됐는데 그래서 이것들도 전부 자주 재원하고 관계되는 것이기 때문에 연결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알았고요. 또 하나 더 부수되는 것 법인세를 실사를 한다라고 보고가 되어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법인이요? 법인세.

金南勖 委員 그런데 지금까지 세무행정을 보면 법인세의 경우 국세를 내고 국세비중에 비례를 해서 우리 주민세 소득할을 지방세로 내는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거의 실사를 안 하고 자동으로 그냥 받아, 국세에서 몇 퍼센트 냈으니까 지방세 비율에 의해서 주니까 이것을 만족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법인을 실사를 경시는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은 세원포착이라는 것보다는 균등과세 하는데 문제가 있다라고 판단이 되고요.

또 법인도 법인 실사를 국세청에서 하지 않는다고 했을 경우 그럼 5년도 하고 6년 가서도 걸리고 결손법인은 뭐 그냥 6∼7년도 가고 그러면 거기에 상응해서 주민세는 그냥 뭐 소득할 부분은 그냥 그대로 다 뽑아 가는 것 아니냐 그럴 때 과연 여기의 보고대로 균등과세가 되겠느냐 이 부분을 질의하는데 국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글쎄요.

주민세 자체가 소득할의 경우는 국세인 법인세액의 10% 이런 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金南勖 委員 글쎄 비율이라고 제가 말씀드렸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국가기관인 국세청에서, 거기서 세무서에서 하는 것을 전적으로 쫓아갈 수밖에 없다, 현행 제도상 어쩔 수가 없다.

다만 그 부분 이외에 법인의 우리 지방세 관련 분야는 철저한 실사로 탈루, 은닉 세원을 발굴하고 있고 작년도에도 620개 법인에 대해서 저희가 세무조사를 실시해서 약 한 114억의 추징세액을 올렸다 하는 것을 아울러 보고를 드립니다.

그래서 국세액으로 딱 결정된 것, 법상에 결정된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 법인이 갖고 있는 취득한 부동산이라든가 법인의 사업에 따른 우리 지방세 분야라든가 이 부분은 우리가 그와 관계없이, 국세와 관계없이 우리가 별도로 조사를 해서 탈루, 은닉 사실이 없도록 이렇게 해서 조세행정을 기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를 드립니다.

金南勖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권장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치구의 목적세가 사업소세지요,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南勖 委員 그러면 자치구 목적세 사업소세는 지금 거의 실사를 안 하고 있어요.

왜냐 하면 매년 노사협의에 의한 임금상승 요인이 그 주요인인데 그런데 거의 3년, 4년 그냥 방치하면 예를 들어서 3년전 사업소세를, 지금 작금에 와서 더 인상됐는 데 그것을 그대로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균등과세가 안 된다, 균등과세가 안 되면 불평의 소지가 있으면 그것이 막히면 조세 저항도 올 수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우리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자치구에 권장을 해서 사업소세를 완전히 실사 이후에 부과를 해라라고 지시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는 것입니다.

모든 시민은 의무를 아주 공평하게 의무이행을 할 수 있는 이런 여건 조성은 우리 행정에서 해줘야 된다라는 본 위원의 견해인데 그 답을 주시면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위원님께서 탈루, 또 공평과세가 저해되지 않도록 세무공무원들 노력하라 이 말씀 제가 진심으로 고맙게 받아들이고요.

다만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이 지금 법인세무조사를 작년도에도 620개를 했다고 이랬는데 그것을 하면서는 사업소세도 같이 포함해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사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은 작년도의 경우 1회에 걸쳐서 9회 지시를 해서 이미 했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런 빠진 사례가 그 동안에 혹시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金南勖 委員 그 사업소세는 말입니다.

개인사업장도 해당이 되거든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개인사업장은 거의 안 가거든요.

그렇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렇게 인정해서 그런 부분이 빠지지 않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1분 회의중지)

(11시 50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1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자주재정 확충과 신뢰 세정실현과 관련해서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적극적인 세원관리와 징수율 제고를 통한 자주재정 확충 이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동감을 합니다.

그러나 내야할 세금보다 더 납부하거나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내는 지방세 과오납이 사실 생각보다는 많은 액수로 나타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체납관리 DB화도 중요하고 또 내용적으로 보면 시스템개발 면에서 체납, 과오납 결손관리 총괄적으로 하겠습니다마는 이 부분과 관련해서 대부분의 과오납은 본 위원이 매년 결산검사위원으로 참여해서 느낀 바로는 대부분이 과세당국의 잘못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일부 시민들은 대전시와 자치구가 세금을 걷는 데만 신경을 쓰고 납세자의 권리보호에는 좀 무심한 게 아니냐 하는 지적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시에서 낸 자료에 따르면 2001년도 총괄은 아마 2, 3월 되어야 집계가 되기 때문에 2000년도의 경우 과오납액이 4억 7,900만원으로 본 위원은 파악을 했고요, 또 지난해 6월 30일 집계내용도 보면 2억 5,142원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세목별로는 등록세가 1억 506만원으로 가장 많고 취득세가 8,749만원, 지방교육세 2,039만원 등 그러니까 평균 한 5억원 대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또한 과오납 부분에 대해서는 환급을 해줘야 되는데 이 가운데 환급되지 않은 돈도 대략 한 600만원 선에 이르고 있는데 물론 이제 환급금이 남아있는 것은 환급금액이 소액인 경우 당사자들이 환급신청을 미루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서 나온 세외수입 전산처리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해서 과오납이 최소화 될 수 있는 대책과 방안이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지방세 과오납이 발생되는 이런 내역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 세무공무원이 잘못해서 과오납이 발생하는 것은 약 한 5% 선에 불과합니다, 전체 액수에.

그러면 나머지는 무엇이냐, 나머지는 등록세 같은 경우는 등기등록을 등록세를 납부를 하고서 그렇게 하고 등록을 않는 사례가 왕왕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과오납으로 다시 환불을 해줘야 되는 이런…….

李康喆 委員 세금은 내고 등록은 않고?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세금 내고 등기등록을 해야 되는데 그것을 안 하는 경우가 있고 또 이제 어떤 경우가 있느냐면 국세하고 연관이 되어 가지고 국세가 감액결정, 취소결정이 됨에 따라서 지방세도 덩달아서 감액 또는 취소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고 또 납세자의 경우에도 일부 뭐가 있느냐면 이중으로 납부하는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지서가 두 번 발부되는 것보다는 한 집에서 두 번 납부하는 사례가 또 발생하거든요, 또 그렇게 해서도 발생이 되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저희 세무공무원이 5% 정도는 착오 부과로 인해서 이렇게 됩니다.

그래 그 부분은 제가 시인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없애기 위해서 과세대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전산화하고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부과체계로 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일부분이 정리가 안 되고 있는데 그러면 과오납이 발생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환불을 해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그 동안에 사전통지도 해 가지고 '과오납금을 찾아가세요.' 이렇게 해서 액수가 큰 경우는 찾아가는데 소액인 경우는 안 찾아가는 경우도 있어서 그 대로 남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을 한 단계, 요즘은 인터넷, PC통신이 생활화되기 때문에 우리가 과오납 사이버환부제도라고 해 가지고 인터넷상에 아주 올려놨습니다, 그것을.

올려놔 가지고 시민 누구나가 거기를 두드리면 내가 찾아갈 돈이 있는가 없는가를 알 수가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조회를 해 가지고 청구를 해서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놓고 있고 그래서 조회건수 실적을 보면 약 한 9만 여건 조회를 하는데 실제 찾아가는 건수는 불과 한 200여 건에 불과합니다.

뭐냐면은 조회는 했지만 자기 것이 찾아갈 것이 없다거나 이렇게 되어서 못 찾아가고 그러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항시 저도 국장으로 오고 나서 계속 지시를 했습니다마는 하여튼 찾아서라도 그 사람들이 환부해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라 그래서 거기에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안 찾아 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더 해서 해당 되시는 분들이 찾아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말씀하신 인터넷을 통한, 납세자가 과오납금을 확인할 수 있고 확인된 부분의 조회건수가 9만 건인데 찾아간 것은 200여 건 그러면 이 부분은 해당 구청이나 방문하지 않아도 주는 시스템인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면 확인하고 별도로…….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니, 신청을 하면 저희가 계좌입금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해서 넣어주기 때문에 본인이 구청까지 안 와도 할 수 있도록.

李康喆 委員 아, 온라인 상으로 계좌번호, 누구라고 신분만 확인해 주면 보낸다 그런것이죠?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그러한 과오납 부분이 소프트웨어 개발로 인해서 될 수 있으면 많이 발생되지 않고 이런 자주재정 확충에도 기여를 해야 되겠지만 신뢰세정 구현에도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사실 공평과세와 관련해서는 결국은 체납액 부분 지방세 같은 경우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것이 자주재원 확충은 물론이고 재정이 적재적소에 투여하는 시기를 놓친다든가 이런 부분도 영향을 미치는데 본 위원이 강력하게 늘 얘기했던 것은 이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체제 또 이런 부분, 지난해도 국장께서 충분히 하고 있다고 했는데 내용적으로는 실효성은 좀 거두고 있지 못한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본 위원이 선진외국의 사례들을 많이 보고 배워와서 벤치마킹해서 시 의회를 통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예를 들면 불법주차 문제도 조금 있다 질의를 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지금 현재 시점이 자기 집 앞조차 또 그 다음에 골목길에 바칠 수 없고 또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을 이용을 않는 시민들의 의식 이런 것 때문에 주차 문제 하나만 해도 야간에 주차할 수 있는 도로변이라든가 예를 들면 이런 데에 대해서 등록을 받아 가지고 차 표식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주재원 확충에도 도움이 되는데 내용적으로는 불법주정차가 되었든 또 기타 지방세수의 체납부분은 그 인식이 아직은 우리가 신용사회로 가는 길목이지 신용사회가 안 되어서 그렇지만 외국의 사례를 보면 지방세 체납을 하는 율이 우리 나라에 비해서 현격한 차이입니다.

그 퍼센트가 불과 1% 미만 대상자의, 우리는 그러나 사실 어마어마한 액수와 어마어마한 사람이, 왜? 그쪽에서는 하다 못해 관허사업이 아니고 주민등록등본 하나도 땔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사회활동이 불가능 하다고.

'지방세는 안 내면 안 낼수록 손해다, 내가 살아가는데.' 이런 인식이 그 분들에게 체벌을 가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그때그때 내면 큰 부담이 없는데 자꾸 미루다 보면 나중에는 정말로 어려운 지경에 있거든요.

그러한 차원에서 관허사업 제한해서 일반사무 또 작은 민원서류에 이르기까지 제한을 함으로써 체납액을 적기에 회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을 본 위원이 늘 주장을 했는데 그런 부분을 확대 시행할 생각은 없으신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체납액 징수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금 현재 우리가 제한하고 있는 것은 관허사업 여기에 한해서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일반사무에까지 확대할 그럴 용의는 없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일반 인허가나 이런 사무를 제한, 일반사무에 대해서 제한한다고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있지 않느냐, 그 제한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효과가 미흡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다만 관허사업 제한 같은 경우에도 지금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보면.

사회활동 자체가 인허가, 모든 관공서에서 하는 것은 그런 것을 득하지 않고서는 현실적으로 어렵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만 가져도 상당히 지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서 건물을 지으려고 해도 그렇고 무슨 사업을 하려고 해도 그렇고 이것이 무슨 입찰에 참가를 하려고 해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그 사람이 체납자가 사회활동을 하기에는 지금 관허사업 제한만 가지고도 상당한 지장을 받고 있다, 그래 일례로 보면 사업을 하는 사람이 체납액으로 인해서 어디라고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호텔사업을 하는데 일부만 낼테니 허가를 해달라.' 이런 것도 저희가 않고 있습니다.

안 하니까 체납액 전체를 가지고 와서 그것을 풀어가는 이러한 사례도 있고 해서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있고 또 요즘 아시다시피 앞으로는 신용사회 아니겠습니까?

신용사회이기 때문에 저희는 신용정보제한, 신용등록 이것을 제한해 가지고 그래서 그 사람이 사회활동 하는데 지장을 받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상 제재를 가하는 이런 것을 작년도에도 한 2,000건을 우리가 제한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체납자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이런 방법을 강구해서 하고 있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李康喆 委員 그 부분과 관련해서 본 위원은 생각을 달리하지만 질의는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그래도 정보화율 또 가장 탁월한 대전시에서 예를 들면 작은 체납부분도 인감증명 하나 떼려고 해도 전산처리가 되잖아요, 그러면 이것이 자동인식시스템, 뜨는 시스템이 충분히 지금 그렇다고 해서 개발사업비를 들여라 그런 것은 아니고 이것은 자연스런 부대조건으로 들어가는데 그렇게 운영을 하더라고 그러면 '이것을 납부하고 오셔야 인감증명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은 물론 당장 시행하기에 무리가 있다면 차츰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계속 문제 제기가 되어왔었는데 일단 월드컵 자료 4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002년 월드컵 대회 성공적 개최지원, 물론 휴식시간에 불법주정차 문제 또 불법무질서 문제가 사실은 자치행정국에서 주관하기보다는 건설교통국에서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쪽 내용이 실제로 준비하는 곳은 자치행정국이다 보니까 함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주민들한테 들은 내용으로는 아까 국장님의 답변내용에는 '오히려 단속을 많이 하고 있어서 불편을 사고 있다.' 이런 내용, 그 부분도 공감을 합니다.

단속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1개 차로 한 2, 30대만 어디든지 10분이면 한 2, 30대 단속이 되잖아요, 어디를 가든.

되고 나면 일단 구청장실이 난리가 나는 이런 내용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보는 것은 지난 12월말 경에 월드컵을 앞두고 불법주정차 차량단속을 위해 단속원의 대폭 증원 그리고 대회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본 위원이 파악해 본 바로는 지난해 88명에 불과하던 주차단속요원을 올 1월부터 1,618명을 투입해 불법주정차 단속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현재까지 현장 투입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물론 준비 부족 등 아직 준비는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안 되고 있는데 그 사유가 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글쎄요, 아까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듯이 총괄적인 것은 제가 하고 있습니다마는 분야별 대책에 대해서는 각 실·국에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불법주정차 단속의 경우는 건설교통국 소관입니다, 거기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1,600명으로 증원을 시켜 가지고 대대적인 주정차 단속을 하겠다 해서 현재까지 전혀 투입이 안 되었느냐?

전혀 투입이 안 된 것은 아니고 일부 극소수 투입을 해서 먼젓번에도 단속을 했습니다, 둔산 지역에 대해서.

타구는 제가 파악을 안 해봤습니다마는 서구의 경우는 지금 했습니다.

했는데 이것은 지금 해당국에서 정밀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총괄적인 면에서는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2월 중순경에 대대적인 전진대회를 개최해서 각 분야 뭐 교통뿐이 아니고 노상적치물, 포장마차, 옥외광고물까지 우리가 단속을 하고자 하는 5대 과제는 강하게 추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전에 불법주정차 같은 것은 항상 유동성이기 때문에 그 전이라도 그런 부분은 우리 종합계획과는 별개로 추진이 될 것이다 이렇게 믿고 있고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건설교통국으로 하여금 위원님께 별도로 금년도 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행정의 문제거든요.

그런데 시민들은 그것을 다 봤다고, 시민들의 의견은 물론 이중적 사고는 있습니다.

단속을 해라 그러면서 자기 것이 단속되면 문제를 삼는 이런 이중적 사고는 있지만 그것까지는 여기에서 나무라기는 좀 어려움이 있고 다만 12월경에 어찌됐든 3개 방송사에서 대대적으로 또는 각 언론사에서 집중보도를 하는 바람에 '야, 이제는 뭔가 되겠구나.'하는 느낌은 갖고 있었다는 거예요.

물론 지금 현재 12월말에 했기 때문에 행정의 입장에서 봐서는 2월 중순부터 대회하고 배치해도 문제가 없지만 시민들이 느끼는 시간감은 '왜 해놓고 않느냐' 그런 것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주차단속원이 쉽게 안 되는, 본 위원이 파악한 것은 증원된 단속원들이, 내용을 보니까 건설교통 관련 공무원이 473명이고 소방공무원이 668명입니다.

그런데 피상적으로 봐도 이분들이 과연 그러면 업무에서 해제가 되었는가 하는 부분이에요, 그렇지는 않거든요.

본인의 일을 다 봐야 되고 뭐 짬나는 시간에 갈지 모르겠지만 지금 공무원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짬이 날 수 있겠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계획적이고 조직적이어야 되는데 사실 이분들이 할 주업무는 주차 단속보다는 일상의 업무거든요, 현장에 나가기 어렵다, 그래서 본 위원이 작게는 이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또 특히 장기로 갈 수는 없습니다, 두세 달 집중적으로 함으로써 그 효과가 '아, 이제는 불법주정차를 해서는 내가 큰 피해를 보겠다.'하는 시민의식의 공감대가 결국은 불법무질서를 해소하게 되는데 그런 내용으로 본다면 이들에 대한 업무시간 조정 또 그 다음에 재원, 저는 이것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지난번에 질의했을 때도 재원 부분은 어차피 봉급에서 나가니까 계획을 못 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저는 이 부분도 노력에 대한 또 특히 그것이 아니면 성과금에 대한 그것으로 거둬들인 것에 대한 일부분을 이들에게 나는 지원을 해줘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왜?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 그런 생각인데 그것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 묻고 싶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글쎄요, 이분들이 주차단속요원으로 추가로 된 분들이 본연의 업무 플러스 불법주정차 단속업무가 가미가 된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상시 이 사람들이 불법주정차에 투입된다는 것은 현실적인 무리가 있고 특별한 계획, 그러니까 특별, 수시 이런 단속계획에 의해서 투입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분들에 대한 인센티브 말씀을 하셨는데 공무원이고 당연히 맡은 바 소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얘기겠지만 지금 우리가 준법질서 확립하고 환경정비에 대해서는 아까 업무보고에서 보고 드렸듯이 일정한 기간 이것을 평가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개인적인 표창과 또 상사업비도 지원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랬을 때 그 분야에서 열심히 종사한 사람들에 대한 그런 인센티브도 제공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조금 전에 동료위원들도 지적을 했지만 선거를 앞두고 이것이 되겠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는데 이것이 확고한 의지만 있으면 본 위원이 볼 때에는 한두 달 정도만 집중적으로 하면 할 수 있다.

그것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는 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한밭대로에 불법주차를 하라고 해도 잘 안 해놔요.

넓은 도로에는 한 차선 해도 괜찮아요, 그러니까 그런 데 가시지 말고 제가 봐서는 첫 번째는 버스전용차로입니다.

공무원 숫자별로 보면 불과 기준별로 한 120m인가 이것밖에 담당구역제를 둔다고 하면 인원대비해서 나누어보니까 불과 120m 정도 거든요.

저는 의지만 있으면 첫째는 버스전용차로 여기에 집중하고 그것도 버스전용차로도 6차선까지는 조금 그렇습니다.

인력이 안 되면 인력은 뽑았지만 4차선 이하, 버스전용차로하고 4차선 이하의 도로 그리고 최소한 우회차로, 최소한 50m 이내에는 불법주차를 해서는 절대로 안 되겠다는, 무조건 끌고 간다는 이런 인식이 있어야지 우회차로 차 한 대 서 있는 것 때문에 교통체증이 어마어마하고 버스전용차로 문제 그 다음에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출퇴근 시간 이 세 가지만 집중단속하면 불법무질서 관계는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고 교통체증도 해소될 수 있다고 봐집니다.

본 위원이 제안하는 것은 음주단속 같은 경우 경찰과 검찰 또 공직자 그리고 시민단체에서 함께 단속을 했는데 불법무질서 이 지도단속에도 시민단체들에 대한 협조요청을 했는데 아직 답변을 본 위원이 보기에는 안 들은 것 같은데 그 부분도 함께 하면서 끝으로 지금 어떤 골목이든 조그만 교통사고 하나가 나면 10분도 안 되어서 비상등 키면서 견인차 10대가 집중합니다.

나는 그 기동력이 왜 민간위탁된 견인업체는 없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신랄하게 비판을 했는데 정말 안 된다면 두 달 집중할 때 한두 사람의 편의보다는 150만의 시민편의를 위해서는 저는 견인업체가 안 된다면 정말 민간사업자들과도 연계해서 바로 이동시키거나 견인시킬 수 있는 체제를 두세 달이라도 갖추어야 된다 이런 대안제시를 하는 것인데 그것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 국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불법주정차 하나의 예를 말씀해주셨는데 전 도로, 전 지역을 다 카버할 수 없다는 데는 의견을 같이 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전 지역의 개선효과를 가져오게 계획은 세웁니다마는 실제적으로 우리가 단속하고 하는 것은 주요 대로변하고 주요 이면도로 여기를 표본으로 선정해서 거기를 집중투여를 하는데 거기 개선하는 데도 상당한 힘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시민들의 참여가 부족하기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그러는데 금년에도 우리가 하는 것은 중점노선을 정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단속을 하고자 이렇게 하는 것이고 지금 견인시스템 관계는 현실적으로 "왜, 바로 바로 차를 끌어가면 되지 왜 그러느냐? "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현실적으로 우리 견인업체에서 특정지역에 하는 것은 이것이 사실 바로 바로 끌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유지하고 있는 것이 어디 단속한다고 할 때 거기에 따라서 한두 대가 따라 나와 가지고 같이 있으면 하는데 한 대가 한 차를 견인해 가지고 갔다오려면 두 시간 이상 걸립니다.

그래서 실적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거든요.

그런데 일반 사건 사고날 때에는 왜 그렇게 즉시 견인이 되느냐? 그 부분은 업체의 견인차입니다, 이것이 아시다시피.

李康喆 委員 아, 물론이지요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래 가지고 업체의 견인차가 중간에서 자기들이 사고다발지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집중배치를 했다가 하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거든요.

그래서 보면 이것이 우리 시스템을 어떻게 좀 더 잘 해 가지고 즉시 이것을 끌어갈 수 있게 하느냐 사실 이것이 숙제거든요.

그러면 지금 견인업소에서 견인장소가 없어서 안 끌어가느냐? 그것을 봤을 때 그렇지도 않다고 해요.

그러면서 실제 견인해 가는 것은 그렇게 충족한 것이 아닌데 그래서 금년도에는 견인사업소 구에 있는 견인차를 최대한 가동을 해 가지고 견인조치 할 수 있는 이것을 교통국하고 협조를 해서 그 방안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작년도 해보니까 사실 그 부분이 미진해요, 저희도.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더 강화하고 그리고 중점지역에 대해서 집중배치를 해서 단속에 임하고 이렇게 한번 금년에 하려고 합니다.

많이 지원 좀 해주십시오.

李康喆 委員 견인과 관련해서는 국장님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더 구체적인 질의를 않습니다.

그러나 거기 지원해 주면 안 돼요,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천천히 해도 먹고 사는 거야, 일반 사견인업체는 본인이 한 대라도 안 끌어가면 먹고살 것이 없어 가지고 생명 걸고 달려오는 것입니다.

왜, 지원을 해주느냐고,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민간위탁을 했는데 왜 거기에다 돈을 주느냐고, 자치단체에서 왜 주느냐고?

그 정도만 하겠습니다.

끝으로 8쪽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모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8쪽 이것은 당부하는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나눔과 보람의 자원봉사 활성화, 지금 본 위원은 대전시의 자원봉사시스템 이것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도 자원봉사활동을 한 20년 이상 해오고 있고 또 지방의원이나 선출직 공직자들이 보수체계가 아니고 자원봉사로 바뀌어야 된다고 저는 늘 주장하고 있는 사람인데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고 국장님께서 이 업무는 반드시 한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시의 행정도우미를 비롯해서 각 구청별로 있는 기타 자원봉사, 시민단체하고 달리 자원봉사자라고 해서 옷 입고 다니는 분들 있습니다.

이분들은 행정의 하부조직이 절대 아닙니다.

이분들이 정말로 먹고살기 어려운 부분도 대전시의 발전을 위해서 자기 없는 시간 쪼개서 하는 분들이에요.

철저한 사명의식이 없이는 거기에 와서 있지 않습니다, 어떤 부분은 제가 듣기에행정공무원의 눈치를 보기 위해서 눈치밥을 먹고 봉사활동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의외로.

이런 것을 여러분들은 접할지 모르지만 저는 그 내용을 직접 제가 같이 함께 하고 있다 보니까 저는 그분들 오면 90도로 큰절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예를 들면 퇴직공직자 분들 본 위원이 늘 주장하지만 여태까지 고생도 하셨지만 또 새로운 자원봉사로 가야되는데 그렇지 못한 분이 많이 있어요.

여러분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국가를 위해서 봉사하시지만 보수 안 주고 봉사해 달라고 했을 때 과연 하실 수 있는 분이 몇 분일까 하는 의구심은 있습니다.

이런 것을 그들이 하는 거예요, 지금, 아무 대가없이.

단 하나 그분들이 자식들 보기가 떳떳하다, 이런 보람을 가지고 왔는데 행정에서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뭐 마치 지시하듯이 또 이 사람은 어떻고 저 사람은 어떻고 편을 가른다든가 이렇게 해서 자원봉사자로서의 명예와 보람을 위해서 왔던 분들이 상처를 받고 떠나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이 직에 봉사하시는 분들은 그분들 돈 안 받고 합니다, 정말 고맙게 생각하시고 그분들이 진정한 애국자다 이 생각을 하시고 존경심으로 그들이 봉사하고자 하는 곳에 우리가 어떻게 지원해 줄까 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가야 된다.

그런데 의외로 행정과의 불편한 관계 또 두 번째는 지시받고 '오늘은 어디가, 저기는 어디가'이렇게 해서 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부분을 저는 체험적으로 느끼는 것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다시 한 번 시스템을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월드컵대회를 위해서 또 그리고 준법질서 활동을 위해서 지금보다도 더 보람과 의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한번 점검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그것에 대한 의지를 듣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고맙습니다, 우리 자원봉사자들에 대해서 이렇게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고 그런데 자원봉사자가 지금 제가 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마는 대전시에는 아시다시피 한 2만 5,000 가까이 자원봉사자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 시에 있는 자원봉사자는 행정도우미 120명을 우리가 민원실에 해서 그분들이 봉사활동을 하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자원봉사자들한데 지금 이러쿵 저러쿵 지시를 한다거나 하는 것은 와서 한 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것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분들한테는 저도 똑같이 고마움을 느끼고 있고 그분들이 활동에 자긍심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지원 쪽에 신경을 쓰고 있어서 저희 시 행정도우미의 경우는 그분들한테 전산업무 이 부분도 교육을 받도록 지금 하고 있고 또 꽃꽂이도 수시로 시간을 해서 일정시간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가요, 노래 부를 수 있는 이런 시간도 마련해 드리고 이렇게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가 지원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원봉사자 조직이 다른 조직하고는 틀려 가지고 제가 와서 파악해 보니까 한 1,000여 개 팀이 있어요. 대전시내 전체 2만 몇 명이에요.

그런데 이분들이 전부다 구별로 팀이 다 따로따로 이렇게 있습니다.

하나의 조직으로 뭉쳐져 있는 것이 아니고 어디 시지부, 구지부 이런 것이 아니라 다 팀별로 따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각기 자율적인 이런 활동을 하고 이래서 그분들한테 지금 현재 지원을 못해드리고 이래 가지고 제 생각은 앞으로 이분들이 좀더 조직적인 그런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서 이제 좋은 사업하는 데 사업비의 일부라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저희가 발전과제로 연구할 사항이고 어찌됐든 그 분들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의식의 점검인데 죄송합니다 좀 길어졌는데 그분들 돈 받기 원하지 않아요, 편안하게 자기가 뜻한 대로 봉사하기를 원하고 제가 봐서는 저도 그렇고 공직자들의 자세가 그분들을 볼 때 '아! 저분들이 정말 진정한 애국자다.' 이런 존경심을 가지고 그들을 대한다면 그들은 펄펄 날아서 아주 24시간 봉사할 수 있다, 이렇게 봐지고요,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죄송합니다, 길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중식 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3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공보관실소관

○委員長 朴文昌 다음은 공보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공보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正洙 공보관 김정수입니다.

존경하는 박문창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공보행정에 대하여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더 많은 지도편달을 하여 주실 것을 바라면서 저희 공보관실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공보관실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공보관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공보관실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 몇 가지를 질의 드리겠습니다.

7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대형 홍보판 및 LED 전광판 활용 홍보, 시청사 2개소는 알겠고요, LED 전광판 이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公報官 金正洙 이강철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LED 전광판, 고속버스터미널 내에 있습니다.

이것이 고속버스 터미널에 있는데 그 동안 노후가 되어 가지고 이것을 4,100만원을 들여서 작년 7월달에 다시 설치를 했습니다.

이것은 주요 국 시정에 관한 주요시책, 우리 시민생활 정보 또 주요 뉴스 경찰청과 관련된 교통정보 이런 부분을 실시간대로 계속 비추어서 동영상으로 시각적 효과를 나타내면서 운영이 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李康喆 委員 어때요, 활용도면에서?

시민들의 호응이라든가 이런 것은 구체적으로 체크하기는 어렵지요, 어떻습니까?

○公報官 金正洙 시민들의 반응도는 정확한 체크는 안 했습니다만 일단 거기 가면 항상 전광판의 자막으로 계속 시정과 관련된 뉴스처럼 반영이 되고 있는 거지요.

李康喆 委員 ITS 사업 진행하는 건 알고 계시지요?

○公報官 金正洙 예,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대체적으로 ITS 사업과 관련해서 복지선진국을 몇 군데 가보니까 대부분 교통정보 알림판, 예를 들면 시내버스 같은 경우도 우리 나라 같은 경우에는 사실 14분만에 한 대 간다고 치면 예를 들면 기다리는 사람 14분 후에 도착한다 이렇게 알고만 있으면 문제가 없는데 시내버스가 정시에 가더라도 이것이 출발한 지 1분 있다 온 사람들은 굉장히 늦은 감이 있고 또 오히려 14분이 아니고 27분 후에 인공위성 자막을 통해서 하는 건데 지금 왜 시내버스 말씀 드리냐 하면 그것도 있고 또 전체적인 교통상황 흐름판 이런 것이 나오거든요, 인공지능에서.

거기에도 시정 뭐 뉴스까지는 아니지만 시민들과 밀접한 내용들이, 내용은 돈 더 안 들이고 할 수 있으니까 공보관실에서 한번 제안을 하셔 가지고 ITS 사업할 때 거기에도 시정홍보도 기능을 일부 맡을 수 있도록 그런 정책을 추진해 보십사 하는 내용이고요, 지금 영상시대.

○公報官 金正洙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게 해서 한번 적극적으로 반영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9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주요계기 활용홍보 강화인데 거기 월드컵경기 행사기간 중 언론취재 보도를 위한 적극 지원, 구체적인 계획이 혹시 나와 있나요?

○公報官 金正洙 저희가 프레스센터를 운영하게 되지요, 그게 현재 프레스센터가, 이것이 월드컵 기간 중 적극적인 취재보도를 지원하기 위해서 저희가 월드컵 개최 관련 홍보 광고를 5번 하도록 되어 있고요.

이거와 관련돼서 현재 좌석이 프레스센터가 3,000석입니다.

3,000석을 우리 공보관실과 같이 협조를 하면서 각종 모든 언론의 자료 이런 것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필요한 것을 다 해주게 되지요.

李康喆 委員 지금 어쨌든 매체로 봐서는 공보관실에서 적극적인 기타 정보를 취합도 해주고 그렇게 다 해야 되겠는데 일단 내용은 우리가 남 것까지 할 수 없잖아요, 대전에 관련된 것만 그래서 본 위원이 하는 것은 물론 문화체육국에서 주가 돼서 하긴 할 것입니다.

그런데 다만 그래도 홍보내용으로 봤을 때는 전문성 분야가 공보관실이니까 그 동안의 노하우나 언론 관계 이런 것으로 봤을 때 대전과 관련된, 대전을 이때 홍보한다는 것은 대전을 세계에 알리는 거니까 대전과 관련된 일반적으로 시의 자료를 탁 주면 그 사람들이 못 믿어도 언론에서 나온 자료들을 취합해서 주면 바로 언론사 끼리는 예를 들어서 바로 접수가 되니까 그것과 관련해서 그런 준비를 해주시고요.

또 하나는 시정소식지와 관련해서는 어쨌든 월드컵 관련 홍보가 지금 비교적 소상하게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치러야될 월드컵의 문제점 지금 몇 가지 예를 들어서 자원봉사 문제 또 준법질서 문제 그 동안도 계속 내가 스크랩해도 보고 열심히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차피 시정소식지라는 것이 우리 대시민을 위한 홍보작업이니까 자원 봉사적 문제 또 교통관련 문제 이런 쪽에 집중해서 보도를 해주시고 그런 자료가 계속적으로 시정소식지에 월드컵 될 때까지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방향으로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그것에 대한 의지를 듣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公報官 金正洙 시정소식지를 저희가 매월 4만 5,000부를 발행합니다만 2월달에 특집으로 대전에서 경기하는 우리 나라를 포함해서 4개국에 대한 현황을 자세하게 보도를 하고 그 이후부터는 32개국에 대한 현황을 편집해서 우리 시민들 내지는 전국에서 오는 분들한테 배포해서 그런 방법으로 홍보가 되도록 방향을 그렇게 계획을 잡고 시민 시정소식지를 만들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보관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내일은 문화체육국과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1건을 심사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8분 산회)


○出席委員
박문창이강철김남욱김성구
이존수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
공보관김정수
자치행정국장박상일
자치행정과장김의수
세정과장김을래
회계과장육근직
민방위대책과장   강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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