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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회 개회식 본회의(2002.01.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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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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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1月 22日 (火) 午前 10時


第111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開會式順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재욱)


(10시 02분 개식)

○總務擔當官 李栽郁 지금부터 제111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다음은 2001년 12월 18일 의원직을 승계하신 이존수의원님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할 때는 의장님과 의원님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고 이존수의원님께서는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선서를 해주시기 바라며 집행기관과 방청석에 계신 분들께서는 그대로 자리에 앉아 계시면 되겠습니다.

李存洙議員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2년 1월 22일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이존수.

○總務擔當官 李栽郁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趙種國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홍선기 시장님과 홍성표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임오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고 하시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빌어 마지 않습니다.

그리고 150만 시민 모두가 밝고 희망찬 용기로 윤택한 삶을 누리는 소망스런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에 우리 시의원 모두도 철저한 자기 성찰로 심기일전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21세기 위대한 대전 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올해 의회 운영의 첫 장을 여는 제111회 임시회는 그 어느 회기 보다 그 뜻이 매우 깊고 크다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올해는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가 있으며 뿐만 아니라 지구촌 최대 축제인 월드컵 대회가 열려 우리 대전의 이미지를 온 세계에 널리 선양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결집과 재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는 절호의 계기를 맞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시급한 과제는 두말할 나위 없이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의회는 국제경제의 침체등으로 많은 시련과 도전이 예상되고 있지만 금년 한 해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내실 있는 지원으로 지역 경쟁력을 갖추는 동시에 실질적인 지방분권화를 반드시 이루어내야만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만이 지방자치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우리 대전이 선진도시로서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러므로 이번 열리는 제111회 임시회는 금년도에 우리 시가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한치의 착오 없이 최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통해 보다 성숙된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특히 금년 6월로 마무리될 제3대 지방의회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이 충실히 발휘될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집행기관의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의회와 상호 협조를 통해서 지방자치 발전을 이룩하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사명을 다하도록 이번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시의회에 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뜨거운감사를 드리면서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裁郁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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