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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2002.02.2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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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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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12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2月 26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2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전체


審査된 案件

1.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전체


(10시 06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2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2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금일은 당위원회 소관 2002년도제1회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전체

(10시 07분)

○委員長 李德揆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추경예산안 심사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능률적인 예산심사를 위해 일괄하여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하도록 하고 심사 또한 일괄해서 실시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일괄해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 이진옥입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특히 저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2년도 제1회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편성 방향, 추경예산 총규모,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내용과 특별회계 예산내용순이 되겠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의 편성방향은 세입부문에서는 지방재정확충을 위해서 확보한 국비예산의 반영과 세출부문에서는 중앙지원예산 추가확보분의 조기 예산편성을 통한 투자효율성 제고와 지역경제활성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먼저 제출된 추경예산 전체 규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 총규모는 3,979억 8,800만원으로써 이중 일반회계 1,384억 2,200만원, 특별회계 2,595억 6,600만원이며, 이는 당초예산 3,651억 4,300만원의 9%인 328억 4,500만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주요 증감내용을 성질별로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세외수입 20억원, 교부세 110억 2,200만원, 국고보조금 156억 3,700원이 증액되었으나 양여금은 42억 4,000만원이 감액 되었습니다.

특별회계는 세외수입이 70억 2,300만원, 국고보조금 14억 3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예산 총규모는 5,311억 1,900만원으로 이중 일반회계 2,715억 5,300만원, 특별회계 2,595억 6,600원이며, 이는 당초예산 4,858억 5,900만원의 9.3%인 452억 6,000만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주요 증액내용을 성질별로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경상예산 2억 2,400만원, 사업예산 336억 4,500만원, 예비비 29억 6,5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특별회계는 경상예산 3,700만원, 사업예산 25억 2,400만원, 예비비 58억 6,5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을 말씀드리면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140억 300만원보다 21.4% 증액된 1,384억 2,200만원입니다.

3쪽입니다. 분야별 주요 세입내용을 설명드리면 세외수입은 대둔산길 확장 터널공사의 자치단체 부담금 20억이 증액되었고, 지방교부세는 계백로 확포장 사업비 110억원과 지방청사 정비기금 2,0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지방양여금은 광역시·도 정비사업비 42억원이 감액되었으며, 국고보조금은 바이오벤처타운 건립비 77억원, 석봉가도교 확장 사업비 76억원, 시범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비 10억원, 논농업직불제 사업 9억원 등이 증액된 반면, 방동지구 수리시설개보수 사업비 12억원, 광역도로 건설사업비 20억원 등은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2,347억 1,900만원보다 15.7% 증액된 2,715억 5,300만원으로, 부서별 예산안 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제과학국 소관은 기정예산 434억 9,200만원보다 29.5% 늘어난 563억 3,400만원으로, 이는 시범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도마시장) 16억 2,500만원, 벤처기업투자유치 및 기술전시지원비 1억원, 대전신용보증재단 출연금 13억 9,700만원, 벤처CEO 비즈니스스쿨 운영비 2억원, 대덕밸리고주파부품지원센터 건립비 14억 100만원, 바이오벤처타운 건립비 및 공동장비구입비 80억 3,100만원, 대전 영상아카데미 운영비 1억 5,000만원,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의 가스·전기취약시설 개선사업비 1억 2,500만원, 논농업직접직불제 9억 5,400만원, 농업인자녀학자금지원 2억 400만원, 고품질쌀생산 비료공급 사업비 1억 8,700만원, 오정농수산물시장의 후숙장시설 보완사업비 1억 1,000만원 등이 증가되었기 때문입니다.

건설교통국 소관은 기정예산 1,546억 2,600만원보다 13.1% 늘어난 1,749억 2,300만원으로서 주요 증액내용은 갑천하도준설사업비 15억원, 재해대책기금 및 재난관리 기금적립비 19억 6,600만원, 여객터미널 재편계획수립 용역비 2억 및 석봉가도교 확장 62억원, 국도4호선 즉 계백로 확포장 77억원, 대둔산길 확장 10억원, 벌곡길 확장 17억원, 월드컵을 대비한 주요도로 포장 및 도로안내 표지판교체 4억원 등입니다.

도시주택국 소관은 기정예산 252억 9,500만원보다 14.5% 늘어난 289억 7,100만원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비 33억 5,400만원, 도시경관관리방안 연구용역비 3억원 등이 증가되었습니다.

건설관리본부 소관은 기정예산 79억 1,400만원보다 0.2% 증가한 79억 3,100만원으로 상용직 노조사무실 방범창 설치비 1,700만원이 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은 기정예산 33억 8,900만원보다 약간 늘어난 33억 9,200만원으로서 여름철 영농순회교육참가자 급식비 250만원을 반영한 것입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산업건설위 소관 5개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2,511억 4,000만원보다 3.6% 증액된 2,595억 6,600만원입니다.

회계별 주요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시교통사업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169억 7,700만원보다 11.8% 늘어난 189억 8,000만원으로 세입부문에서는 국고보조금 14억 300만원과 기타 회계전입금 6억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부문에서는 낭월지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비 12억 1,000만원, 첨단교통모델도시건설사업비 3억 4,000만원 등 보조사업비 20억 1,700만원이 증액된 반면 예비비 1,400만원은 감액되었습니다

토지구획정리사업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554억 1,200만원보다 11.6% 증액된 618억 3,500만원으로, 세입부문에서는 과년도 체비지 매각대금 64억 2,300만원이 증액되었고, 세출부문에서는 문화원 신축비 등 4억 5,700만원, 환지확정감정평가 수수료 등 경상적경비 3,000만원, 예비비 59억 3,5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산업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38억 2,600만원과 변동은 없으나, 세출부문에서 제4산업단지 매각대상용지 정리공사비 5,000만원, 대덕테크노밸리 불법행위단속 인부임 700만원을 증액한 반면, 예비비 5,700만원은 감액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2년도제1회추경예산안을 개괄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국비지원사업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했음을 감안하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2002년도제1회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및사항별설명서

(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교육사회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및사항별설명서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이상 2권 별도보관)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일반회계및특별회계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德揆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차준일 전문위원께서도 일괄해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車濬一 전문위원 차준일입니다.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립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금번 제1회 추경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할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경제과학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224쪽을 보면 거기 민간위탁금이 제일 밑에요, 지역경기종합지수개발 및 운영에서 5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역경제종합지수개발은 그 동안 저희 경제정책과에서 전문직 인력 한 사람을 가지고 그 동안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저희 전문직 인력이, 저희 시정연구위원으로 발족된 각 전문직 인력이었었는데 지난해에 그 인력을 가지고 대전발전연구원을 설립을 하고 지난 해 말까지 각과에 배치된 전문인력을 대전발전연구원에 배치되도록 됨에 따라서 저희 경제정책과에 있던 인력이 지금 대전발전연구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경제종합지수를 개발하는 문제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저희 일반 행정직 직원으로는 이 업무를 추진하기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이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위탁비를 주고 그 업무를 추진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대전발전연구원에다가 위탁주는 위탁비네요, 일종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요, 231쪽을 한번 봐 주세요.

거기에 보면 일반운영비를 해 가지고 있고요, 국제관계자문대사 숙소 임차료가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또 자매도시공무원연수 숙소임차료 거기에 임대보증금하고 월 임차료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이것이 국제관계자문대사 숙소는 관사가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朴幸子 委員 관사가 아니고 임시적으로 그냥 주는 거예요, 관사로 지정할 수는 없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개념은 마찬가지입니다만 사실상 이 국제자문대사가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외무부의 인사에 의해서 대개 1년에 한 번씩 변동이 오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런데 지난번에는 특히 우리 시의 국제자문대사로 왔던 분이 부산 아시아경기대회에 사무총장으로 연도중에 전출됨에 따라서 그 후속인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사용하던 관사를 임대해제를 하고 이번 2월 외교통상부의 정례인사에 의해서 저희 자문대사 올 분이 내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3월초에 부임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 국제업무를 관장하는 저희 국의 국제협력과에다가 임차료를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국제관계자문대사는 우리가 보면 상시 있는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상시 있는데 이것이…….

朴幸子 委員 상시 있는 것이 아니고 그러면 필요에 따라서 오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래서 이것을 수시로 오기 때문에 관사도 할 수 없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고정관사를 안하고…….

朴幸子 委員 안하고 그래서 임차를 한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임차를 하게 되면 몇 달로 합니까? 뭐 보통 우리가 임대차 계약을 할 때에는 보통 우리가 2년을 하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2년 합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러면 몇 달 임차를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면 저희 임차계약은 당초에는 2년 단위로 하고요, 이제 정기인사발령에서 가시는 분 오시는 분이 바로 교대될 때에는 계속해서 그 관사를 사용하도록 하고 만약 몇 개월 이렇게 공백이 생길 때 지금 현재와 같은 상태입니다만 그럴 경우에는 임대보증금을 회수해서 세외수입에 잡고 이제 필요할 때 다시 계약을 하고 이런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밑에 자매도시의 공무원 연수요, 숙소임차료가 두 사람으로 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두 사람은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지난 해에는 베트남에 있는 공무원들이 저희 시에 와서 6개월간 교환 근무를 했습니다만 저희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은 지금 하나는 서울에 국제화재단이라고 있는데 여기에서 일부 추진하는 사업으로 외국에 있는 공무원을 한 6개월 교환근무를 시키려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한 분은 작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시청의 공무원과 교환근무를 하도록 지금 추진중에 있고 또 한 분은 우리 난징과 저희들과 교환근무를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을…….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러시아 한 분하고 중국 사람 한 사람 이렇게 하시는데, 그런데 어떻게 임차료도 보니까 월 임차료가 6개월인데 이것은 6개월만 살게 합니까, 6개월만 있게 되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기본적으로 교환근무기간을 6개월로…….

朴幸子 委員 6개월로 정한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이런 교환하게 되면 보통 한 1년은 근무하게 해야지 어떻게 6개월간 한다는 것은 파악하기가 바쁠텐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점도 있습니다만 이제…….

朴幸子 委員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소속공무원을 장기간 파견하는데 따른 그런 당해 부서의 업무공백 때문에 그런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235쪽을 봐 주세요.

거기에 보면 바이오벤처타운을 건립하는데 감리비가 계상되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감리비가 얼마입니까?

1억 8,128만원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이 감리비가 이것은 우리가 광역시 용역사업조례 그것을 보면요, 우리 대전광역시용역사업조정협의회운영규정을 볼 것 같으면 제5조2에 심의대상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거기에 보면 기술용역에서 감리비용역 포함해 가지고 1,000만원 이상일 때에는 용역심사를 받게 되어 있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용역…….

朴幸子 委員 그런데 지금 보니까 이 바이오벤처타운 설립 건설한 감리비는 심의도 받지 않은 채 이것이 계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원인이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2001년도 예산을 세울 적에 종합적으로 받은 것인데 그때 감리비를 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서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미 바이오벤처타운건립에 대한 용역은 지난 번에 그러니까 2000년도 10월에 받았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감리비에 대한 것만 안 받았기 때문에 그렇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감리비에 대한 예산이 안 섰기 때문에 이번에…….

朴幸子 委員 그래도 감리비 예산을 세우면 이것은 감리비 용역이, 이것이 결국은 용역비 아닙니까?

받아야 당연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이것은 200억원이 넘는 사업비에 대한 심사를 중앙심사를 받습니다.

그래서 지난 해 전체적인 것을 받았기 때문에 별도로 감리비나 사업비나 구분해서 다시 받지는 않은 것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200억이 넘는 돈은 이미 받았기 때문에 감리비를 별도로 안한다, 지금 쉽게 말씀드리면 그렇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 조항이 우리가 용역을 받을 데에 대해서 그 용역조정협의회를 보면 그런 얘기는 전혀 없어요, 그렇지요?

다만 여기 보면 기술용역, 감리용역 포함은 1,000만원 이상일 때 받아야 된다라고 규정되어 있는데 지금 심의대상이 우리가 원래 목적대로 심의를 받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여쭙는 것인데 이것은 200억 이상이기 때문에 안 받아도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두 가지 내용에 대해서 2001년 10월 23일날 심사를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朴幸子 委員 중앙심사를 받으셨다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체사업비는 200억이 넘기 때문에 중앙투자심사를 받고 이 감리비에 대한 것은 저희 심사를 받았지요, 저희 시에.

2001년 10월 23일자로 받았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도시주택국장님께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같은 문제기 때문에.

우리 특별회계 171쪽을 봐주세요.

거기도 보면 시설비 및 부대비로 해 가지고 감리비가 나와 있지요, 유성문화원 신축한 데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감리비가 1,005만 3,000원인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이것도 용역심사 하지 않은 거지요?

○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은 기왕에 집행을 했다가 작년 말에 업체가 부도나서 공사가 안됐어요, 시공이 다 완료 안됐기 때문에 불용액처리를 하고, 감리비하고 시설비하고요, 불용처리를 한 다음에 다시 금년도 당초예산에 세워야 되는데 그때는 이러한 불용을 할 건지 준공할 건지 우리가 예산요구할 때는 결정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다시 이번 추경에 세우는 겁니다.

부족되는 예산, 감리비나 시설비나 그것에 부족되는 예산을 다시 추가로 하는 거기 때문에 같이 이어지는 용역을 사전에 다 먼저 발주할 때 심사를 받은 거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어쨌든간에 이어지는 것도 어쨌든 감리비 용역이 또 들어가니까 그때마다 용역심의를 받아야 되지 않아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외주발주하는 것에 대한 심의를 받는 의의가 직접 우리 시에는 시에서 직접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심의를 하는 거거든요.

이것은 기왕에 용역을 줬던 사항인데 단 불용처리된 부분에 대해서 다시 추가로 예산을 세워 가면서 시설비가 세워지니까 감리비가 다시 따로, 따라서 이렇게 세워지는 겁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다만 우리가 용역사업조정협의회 운영규정을 볼 것 같으면 '기술용역은 감리 포함해서 하면 1,000만원 이상되면 받아라!'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용역심의를 받지 않고도 이 예산이 올라온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227쪽 봐주세요.

대전신용보증재단출연금 관련해서 지난년도에 계상된 것을 전액을 삭감을 했습니다.

또 계상한 이유를 한번 말씀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금년도 당초예산에 국비지원 8억원을 받아 가지고 시비 매칭펀드 12억원을 계상을 했습니다만 심의과정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그런데 다만 이 국비 8억원을 예산에 계상했습니다만 저희 시비 매칭이 없을 경우에는 이걸 지원받을 수 없기 때문에 거기에 매칭 해당되는 12억원과 그리고 나머지 1억 9,700만원은 2001년도 신용보증재단 경영평가결과에서 저희 시가 3위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비매칭 지원비가 국비에서 내려와 가지고 이번 추경에 13억 9,7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신용보증재단이 지속적으로 2000년도에도 적자를 내고 2001년도에도 적자를 냈는데 경영평가에 3등을 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저희가 전국 16개 시·도에서 3위를 해서 A그룹으로 편성돼 가지고 비매칭자금으로 1억 9,700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3등을 했다고 보면 각 시·도에 있는 신용보증재단들 운영실태가 전부가 다 적자로 일관되게 적자를 다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적자요인은 분석을 해보면 어떤 형태의 적자요인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적자라고 말씀하시는데 사실은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해주고 일부 사고로 인한, 보증사고로 인한 회수를 못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경우에는 지금 그 동안 보증을 한 4,600업체를 해줘 가지고 보증을 했습니다만 사고보증현황은 한 25억 정도로 지금 되거든요.

그것이 각 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신용보증재단 전체적으로 평가하는데 있어서 저희 그래도 이런 정도의 사고보증률은 상당히 경영이 잘된다고 판단이 되는 겁니다.

다만 이런 것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목적이 기본적으로는 이런 담보없이 신용상태만을 가지고 보증을 해줘서 기업들을 활성화시키는 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상당히 보증을 해주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사고율이 부득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그런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적자가 2000년도에는 12억 1,500만원이 났거든요.

작년도에는 뭐 줄었지요, 줄었지만 제가 볼 때는 이런 기금운용을 할 적에 이 신용보증이 운영은 하는데 흑자운영이 돼야 되는 건 당연한 거고, 물론 위험부담을 안고 지방기업들에 대해서 어떤 자금지원을 하다보니까 어려움이 많이 따르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이런 적자를 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어서 이렇게 적자경영을 하면서도 체육팀을 지금 운영하고 있잖아요?

역도 5명을 양성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지금 적자부분만큼 되거든요, 이런 부분은 신용보증재단이 어려움이 있는 곳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를 들어서 시차원에서 이런 팀을 좀 하나 양성해달라고 이렇게 주문사항인지 그건 모르겠지만 나는 이런 것은 이 보증재단이 지금 어렵게 운영되는데 이렇게 선수까지 운영해야 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께서 좀 아는 내용이 있으면 설명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기본적으로는 이 신용보증재단이 사고보증을 없애서 적자가 안나도록 하는 것이 대 기본전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사고율이 없도록 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지적하신 대로 연도별로 그러한 사고율이 있었고 지금 지적하신 체육선수 운영 문제는 제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일단 우리 대전광역시의 체육 저변확대를 위해서 운영을 해야 되는데 지금 여러 가지 그 동안 연고기업들이 우량기업이 있고 그러면 상당히 그런 것을 좀 운영을 해주는 측면이 있습니다만 저희 지역에 그런 것이 부족하다보니까 그러한 우리 시의 체육발전을 위해서 공공성을 띠고 있는 신용보증재단에서 일부종목의 선수를 육성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신용보증재단의 그런 적자가 나지 않도록 하면서 이런 것도 심층 검토해야 될 문제로 보고 있는데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이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볼 때는 비매칭펀드로 해서 국비가 지원이 되더라도 저는 이것도 다 제가 평소에 얘기한 대로 우리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의 일환, 하나의 세금이기 때문에 저는 뭐 국비보다 더한 것이라도 명분이 안 서면 삭감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기 때문에 이 재단운영을 작년도에 이 예산을 출연금을 삭감한 이유도 재단운영의 어떤 부실을 지적하면서 삭감을 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스스로 판단을 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다만 저희가 신용보증재단 기본자산조성계획이 300억 규모로 해서 운영을 해야겠다는 기본계획이 세워진 이후에 지금 지난해까지 246억원정도를 조성을 했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문제점이 물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저희 관내에 있는 기업체들이 신용보증을 확대해줄 수 있도록 300억 기본목표가 달성될 때까지는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좀 지원해주셔서 하고 저희 시에서는 신용보증재단으로 하여금 이런 사고보증률을 최소화시키고 또 꼭 필요한 기업에 적시에 보증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철저히 지도를 하고 있다…….

郭秀泉 委員 저희가 들어보건대는 물론 기업을 과감하게 지원하기 위해서 사고를 안는 것은 당연한 건데 사고부담을 안을만큼 이렇게 과감하게 어떤 기업에 지원하는 것도 타 시·도에 비해서 우리는 좀 보다 적극적이지 못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서도 소극적으로 하면서도 사고는 높다 할 때 경영에 문제가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니까 적극적인 지원을 해서 사고부담률이 높아졌다고 그러면 이해가 가는데, 물론 거기에 대한 불만이 있는 분들도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어느 계층에서 얘기 들어보면 신용보증재단이 너무 소극적이라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자기가 어떤 혜택을 입은 기업은 "그래도 신용보증재단이 과감하게 우리를 지원했습니다." 하는 분도 있지만 종합적으로 볼 때 그렇게 적극적으로 기업에 지원을 한 것도 아닌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사고가 난 부분도 그렇게 제가 밝게 이해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전국적으로 3등을 했다고 그러니까 저는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하여튼 제가 알아서 판단하겠습니다.

다음은 223쪽 좀 봐주세요.

공공근로사업비가 감액된 사유를 좀 말씀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공공근로사업비는 지금 이번에 감액된 주요원인은 일부 보조비율이, 즉 국고보조비율이 지난번까지 40%였습니다만 50% 상향 배정이 되고 그 과정에서 지금 전체 실업자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서 국비지원액을 확정짓는 과정에서 지금 감액되는 부분은 실질적으로는 국비가 10% 더 상향 지원됨에 따라서 우리 시비지원으로 넣었던 것을 지방비를 삭감하는 게 주요원인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국비가 늘어난만큼 지방비를 삭감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비 10% 늘어난만큼 지방비에 세웠던 것을 감액시키는 사항입니다.

郭秀泉 委員 전반적으로 공공근로사업이 지금 활성화되지 않아서 감액하는 사유는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건 아닙니다.

국비로만 따지면 8,400만원 정도가 더 증액됐습니다, 이번 조정과정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깎게된 것은 저희 시비를 깎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이해가 됐습니다.

231쪽에 아까 동료위원께서 자문대사와 관련해 가지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요즘에는 우리가 동료위원 질의에 추가질의를 하니까 일부에서 검토 하나도 안해보고 남 질의에 끼어드는 식으로 이렇게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별도로 물어봅니다.

자문대사의 역할을 한번 설명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자문대사의 역할은 국제관계나 이런 국제통상업무나 이런 것들이 종전에는 정부주도로 이루어지다가 지방자치 이후에 각 자치단체별로 외국과의 국제관계가 빈번하게 돼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그런 국제관계나 또 자문대사로 오신 분들이 대부분 외국의 영사나 총영사나 대사관에 근무했던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을 통해서 저희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분들이 상주를 안한다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상근하십니다.

상근하시는데 다만 이 외교통상부 정기 외교관인사가 보통 2월중에 이루어지는데 지난번 저희 자문대사처럼 특별한 경우입니다만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자리로 이동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게 연도중이었었거든요.

그래서 바로 보충인사가 안돼서 지금까지 한 6∼7개월 공석으로 있었습니다만 대부분 연초에 2월달에 정기인사를 하면은 저희 시에 와서 상근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상근을 하고 이 제도가 이미 정착이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자문대사는 와 있을 것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게 할 겁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런 부분을 왜 추경에다 반영합니까, 지난번 정기 예산에 반영 안하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정기예산…….

郭秀泉 委員 그때 예측이 안됐다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때 인사가 예측이 안됐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나는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이런 부분에 예산을 성립시킬 때 문제점으로 내가 지적하고 싶은데 이런 것은 제도적으로 자문대사가 여기에 꼭 있어야 될 것이고, 제도화 됐고 그렇기 때문에 임차료 줘서, 이걸 빌려서 주는 것보다도 오히려 건물을 하나 사서 늘 관사로 이용하도록 해야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면서, 왜 이것을 작년도 예산에서, 정기예산에서 반영 안했는지 이런 부분은 잘못된 것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부분이 지금 조금 이해를 해 주실 부분은 일단 국제자문대사는 외교통상부 소속 공무원으로서 우리 시에 파견근무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그래서 관사를 만들어 줄 수가 없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조금 해석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소속 관사는 우리 관사 관련 조례를 보면 소속 공무원에 관사를 정해주도록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은 그때그때 파견된 공무원들한테 필요시에 임차를 해주는 그런 형식을 갖추기 때문에 그 동안 이런…….

郭秀泉 委員 제가 볼 때는 조례를 고치더라도 이미 제도로서 정착이 됐고 앞으로 상시 와서 자문대사가 있을 건데 이러한 부분은 우리가 건물을 사야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그렇게 조례를 고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도 동감으로 생각하고 그런 쪽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이제 우리가 국제화시대에 살고 있고 우리가 과학도시연합의 어떤 종주도시나 마찬가지인데, 앞으로 우리 대전시에도 자매도시 공무원들이 와서 숙소를 정하고 우리 대전을 연구한다든지 여러 가지를 배워가기 위해서 올텐데 이러한 건물도 같이 병행해서 사야 한다는 얘깁니다.

그렇지 않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저희…….

郭秀泉 委員 국제도시 운운 하는데 우리가 자매도시에서 공무원이 하나 와있는데도 불구하고 숙소가 없어 가지고 임대료를 지급해 가면서 그사람들한테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은 내가 볼 때는 너무 이거 '우리가 제대로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대응을 못하고 있는 거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매도시를 찾아오는 공무원들을 위해서나 또 자문대사를 위해서나 건물을 확보해야 된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좋은 지적이시고 저희도 그런 걸 검토했습니다만 금년은 추경이기 때문에 우선 임차를 하고 내년도 본예산부터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언제든지 이미 아까도 지적했지만 추경에 반영할 것은 아주 급한 것 이런 것 아닌 다음에는, 이런 자문대사 같은 것은 이미 결정된 사항을 어떻게 정례회 예산 다룰 때 안 다루고, 이런 부분도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다음 위원을 위해서 이만큼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회의중지)

(11시 18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경제과학국장님 246쪽이요.

오정동 후숙장 시설보완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이게 금년 2월에 완성된 것 같은데 처음에 예산을 한꺼번에 투입해서 할 일을 우선 계획 잘못으로 처음에 이것을 255억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2억 5,500만원.

李源玉 委員 2억 5,500만원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2억 5,500만원을 들여서 1월달에 완공을 했단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했는데 가보셨겠지만, 가보셨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봤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냥 눈으로 봐도 엉터리잖아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1층 외벽설치도 그렇고 칸막이설치도 그렇고,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다시 대시설을 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1억 9,800만원인데 1억 1,000만원만 예산을 또 세우는 이유가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초에 설계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국비가 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시공을 안할 수 없어서 그 예산금액에 맞춰서 우선 시공을 했고 나머지 지금 보완시설을 하는데 저희가 그 시설하고 거기에 후숙장을 활용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하는 것이 전체 합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1억 9,800만원인데 저희가 재정부서에 1억 9,800을 올렸습니다만 여러 가지 재원사정 때문에 우선 지금 그 시설물 설치하는 비용을 1억 1,000만원 계상하고 나머지 기계설치하는 8,800만원은 추후에 검토를 하자 이렇게 됐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게 국장님 말이에요, 말이 되는 얘기가 아닌 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는 그래서…….

李源玉 委員 후숙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짓고서 사용하지 못하는 걸 왜 짓냐 이거예요.

기계설비가 돼야 그것으로 인해서 과일보관시설이라든가 이런 어떤 저온이라든가 이런 걸 하려면 기계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하는 일이 처음부터 이것이 되어있을 때 4억 정도가 있어야 되는 사업을 2억 5,500을 들여 가지고 거기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가 없도록 만들어놓고, 그렇지 않습니까?

외벽시설도 않고 칸막이도 않고 기계도 안들여놓고 완공됐으면 뭐하냐 이거야 건물만 서있지, 거기다 대고 다시 1억 1,000만원을 들여도 내부설비 정도 해놓고 기계를 안들여 놓으면 사용을 못하는 걸 왜 자꾸 하느냐, 본 위원 생각에는, 본 위원이 하도 이거 매일 오정동농수산물시장 갖고 얘기하니까 계속 하는 척만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척, 사용도 못하는 게 후숙장이 절대 필요한 건데 농수산물시장에는, 사용되지 못하는 건물을 짓고 또 이거 금년 1년 사용 못한다는 얘기예요.

왜, 지금 추경에 1억 1,000만원 들여서 개보수를 해도 시설보완에 불과하단 말이야, 기계가 안들어왔어, 언제 또 예산 세워서 언제 기계가 들어오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예산을 신청했을 때 예산부서에서, 어떤 일이 그렇지요.

예산을 깎아도 되는 일이 있고 깎지 말아야 되는 일이 있는데 한 가지 사업을 가지고 4억이 필요한 것을 2억 5,500만원 들여서 해놨다가 사용도 못하고 뭐 엉성하고 엉터리로 사용하는 거지 사용 자체가, 그러니까 1억 1,000만원 들여서 다시 하는데 기계를 전혀 안 들여놓으면 사용을 또 못한단 말이야, 그래서 이것을 1억 9,800, 예비비가 얼마나 있습니까 지금?

이거 다 세워야 되겠는데 1억 9,800만원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비비는, 저희 전체사업 예비비는 이건 일반회계이기 때문에 예비비에서 예를 들면 8,800만원 정도를 더 세운다고 그래서 예비비 확보하는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저는 판단을 합니다.

李源玉 委員 왜 그러냐하면 이렇게 하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아주 다 그 건물을 헐어버리든가 후숙장을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건물을 왜 지어 놓고서 불편만 초래하고 사람들한테 손가락질만 당해 "시에는 하는 게 그렇지 뭐"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하려면 처음부터 본예산에 이거 4억 들여서 제대로 했었어야 된다.

그런데 지금 추경에 1억 9,800이 꼭 필요한데 1억 1,000만원만 세워놓고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이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옳은 지적을 해주셨고 또 저희도 이 사업추진 부서에서는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물론 전체 재원 문제도 있겠습니다만 일부…….

李源玉 委員 재원하고 관계가 없는 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일부 재정부서…….

李源玉 委員 어떤 사업이 여러 개 있는데 이 사업은 꼭 필요한 거면 이걸 먼저 하고 이건 안해야 되는데 이것도 이것도 전부 늘어놓고 다 사용할 수 없는 시설을 하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말씀을 드리려고 그러는데요.

그래서 재정부서에서는 이 기계설치는 사용자가 부담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논리가 있어서 저희들은 지금 우리가 장옥을 도매시장을 개설자 입장에서 후숙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저희 사업부서 의견이고 또 일부 그것을 개인에게 그 장옥을 임대해줘 가지고 하기 때문에 사업자가 일부 부담하는 문제를 제기를 했기 때문에 그 문제를 지금 검토중에 있는데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사실 저희 사업부서 의견은 1억 9,800을 세워서 후숙장을 해주는 것이 여러 가지 지금 노은시장과의 형평도 그렇고 맞는 것으로 보고는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그건 그런 문제를 지금 검토중에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李源玉 委員 그리고 이게 말이지 예산이 서도 또 하나 의심스러운 건 딱 서면 빨리 공사를 해서 하루라도 빨리, 시급성을 가지고 있는 거거든요.

이거요, 제대로 그 시설을 사용하려면.

이거 언제 할지도 모르고, 왜? 어차피 기계가 안 들어 오는데 뭐 천천히 지어도 관계없지 않냐, 그러면 금년 1년 또 못하는 거예요.

못하는데 그 사람들한테는 그냥 이렇게 예산이 계속 서고 있다, 눈가림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 예산은 삭감하거나 아니면 증액해서 완전히 1억 9,800만원을 다 세워야 되는 겁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옳으신 지적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 다음 밑에, 주차시설 보완에 대해서 지금 거기 노점상들 정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 안에, 내부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안에 노점상 정리는 지금 주로 저희 관리사무소 직원들 하고 그쪽 법인 일부 직원의 지원을 받아서 주기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는데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주기적이 아니라, 근절을 완전히 시켜서 주차장으로 확보돼 있는 건 주차장으로 써야지, 그것을 갖다가 관리하는 분들이 관리를 제대로 해서 시민이 불편해서는 안되잖아요?

주차장을 완전히 노점상이 차지하고 장사를 하고 있고,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이번에, 지난번에 죄송스럽게 1월달에 주차문제 가지고 좀 요금문제 가지고 논란을 빚었습니다만 그것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주차장 관리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위탁자로 하여금 주차장 내의 불법 노점상들을 근절시키는 조건을 부여해서 이번에 위수탁계약을 했기 때문에 그 노점상들을 근절시키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봐요, 국장님!

외부의 노점상도 문제가 많은데 그것이 내부까지 들어와서, 그러면 누구는 세금내고 장사하고 누구는 그 바깥에서 장사를 하고 이런 불합리한 데다 첫째는 주차의 문제를 확보된 주차장도 사용 못하게 한단 말이에요.

이게 양심적으로 첫째 법인들이 거기 주차, 법인에 관계되는 사람과 또 거기 중도매인에 관계되는 사람들이 주차할 대수를 관리회의를 통해서 제한해야 된다는 거지요.

예를 들어서 법인사무실이 있을 적에 거기에 주차를 법인이 다섯 개 법인이 두 대만 허용한다든가 또 중도매인은 아침 몇 시서 몇 시까지만 주차를 허용한다든가 해서 나머지는 다 내쫓아야 바깥으로, 그렇지 않아요?

그 사용자가 편해야지, 시민들이 편해야지, 시민들이 물건을 사러와서 주차할 수가 없어 가지고 문제가 된 사항은 고쳐나가야 되지 않겠어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그런 게 관리지, 물건을 사러왔는데 주차할 데가 없네, 그럼 거기서 노은까지가 몇 분 걸립니까?

그렇지 않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이번에 경매장 그러니까 시민들이 와서 물건을 살 수 있는 경매장 주변으로부터 한 30m 이내에는 고객주차장으로 지금 결정을 하고, 지금 아직 해빙이 안돼서 도색을 못합니다만 도색 가능한 시점에 바로 도색을 해 가지고 최소한 300면은 우리 일반 시민들이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가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조금 발전하셨군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단 말이에요.

거기 야채와 과일을 하는 데는 그 앞에, 점포 앞에는 일반인만 주차할 수 있도록.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시민들만 주차할 수 있도록.

李源玉 委員 이쪽 건어물하고 수산물 있는 데도 이 면까지는 안 대고, 그러니까 직원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은, 그러니까 지금 관리동하고 금고동 여기까지는 직원들이 사용해도 된단 말이에요 외곽이니까.

그리고 법인들도 뒤로 외곽으로 차를 세우고 앞에 전면은 안된다 이거예요, 고객만이 사용해라, 이런 뭐를 관리차원에서 지시를 해주셔야 된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늦어도 3월 초순까지는 거기 도색이 완전히 되면 그렇게 관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리고 노은시장과 안영시장에 주차료를 기한을 정해서 언제부터는 주차료를 받겠다고 공시되어야지 무작정 무료로 하고 여기만 유료로 하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가 계속 대두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노은시장이 개장된 지 1년, 안영동이 금방 되었으니까 시장개설 2년까지는 무료로 한다든가 어떤 이런 대책을 세워주고 설득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무작정 여기는 무료, 여기는 유료하는데 납득이 가느냐 말이에요, 시장이.

그렇지요?

그러면 뭐라고 그러느냐 "의원님! 시에서는 노은시장만 보이지 오정이 안 보입니다, 지금. 오정이야 죽든 살든 노은이 성공하여야 되기 때문에 모든 행정력이 노은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할 때 답변을 뭐라고 해야 되겠느냐 이거요.

안 그렇다, 안 그런데 우선 노은이 살아야, 노은이 일단 성공을 해야 오정을 그 시설에 맞춰서 다시 증축하고 만들고 하고 전체가 살아야 되는데 처음에 우리 의회에서 주장하던 200만 도시가 되기 이전에 시장이 70, 80만 단위로 끊었는지 100만 단위로 끊었는지 모르지만 노은이 이르다 이거요, 시장이.

노은이 없고 오정과 안영이 있었어야 될 것을 노은을 만들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3개가 공존하기 위해서는 오정도 형평성 문제를 잘 생각하는 운영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시설 하나도 제대로 갖춰져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주차장문제도 일식해서 사탕발림하지 말고 지금 오정시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얼마며, 용역을 줘서라도 그러면 주차장 면수는 몇 면이어야 하고 여기에서 이 사람들이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관리 또는 법인 이런 사람들 차량은 어떻게 해야 하며 이런 것을 연구된 주차장이 나와야지 그냥 뭐라고 하면 한 돈 800만원, 1,000만원 들여서 면 몇 개 만들어 주고 이런 식은 안 되겠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금 좋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저희도 그래서 우선 주차장 문제를 말씀드리면 노은의 경우로 개장 1년 아니면 1년 반인 금년 말 시점이든 지금 위원님께서 제시하는 대로 개장 2년이든 시점을 정해서 유료화를 사전 고지할 예정입니다.

아울러서 지금 오정동 문제도 사실은 저희가 일부 지금 노은의 개장 시점을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사실은 오정동에 계획된 물량보다 배 정도 초과가 되었기 때문에 노은이 개장한 결과가 되었는데 어차피 이제 노은도 지금 시설이 '87년 이후에 노후화되고 여러 가지 여건이 변화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장기적으로는 장하고의 신설까지도 포함해서 종합적인 계획이 수립이 되어야 됩니다.

저희가 그 계획을 지금 여러 군데로 검토하고 있는데 그러한 종합적인 계획을 저희들이 빠른 시일내에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예, 해 주셔야지 소장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생각해 봐요, 그렇지요?

무슨 소장 마음대로 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당신은 뭐하고 있는 사람이냐, 우리를 위해 일해야지!" 주차료도 없애달라! 뭐도 없애달라.

그러니까 내부적으로 그 안에 있는 법인한테도 시달리고 고객들한테도 시달리고 주차료를 받는데도 그러다 보니까 다른 데와 형평이 안 맞으니까 시비가 되니까 모든 것은 누가 욕을 먹느냐, 소장 혼자 책임지기는 너무 어려워요, 힘들고.

본 위원이 가끔 거기 자주 나가는 데도 관리사무실 한번도 못 들르겠어, 직원들 미안해서.

맨날 시달리는 것을 아는데 가서 격려를 할 수가 있어, 뭐가 있어.

대책도 없고.

그래서 이것을 확실하게 좀 합시다, 이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우리가 우수중소기업제품 판매기획전을 하고 있지요, 3개 시·도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몇 년째 하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저희가 두 번 했기 때문에 금년이 5번째 이렇게 됩니다.

金東瑾 委員 5회째?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효과가 있습니까?

많이 판매가 돼요, 기획전에 대한 홍보도 되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나름대로 중소기업들한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저희들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227쪽 벤처기업투자유치 및 기술전시지원 해 가지고 이것도 대전·충남·충북 3개 시·도가 1억원씩 내 가지고 이 전시회를 하려고 그러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지금 우수중소기업기획전을 할 때, 제품판매기획전을 할 때 여기 벤처기업도 같이 참여를 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참여합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을 중복되어 가지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이것은 조금 저희들이 3개 시·도 행정협의회를 하는 과정에서 지금 저희 벤처기업들의 그러한 판로라든가 홍보하는 그런 문제가 사실상 자금도 수도권에 편중이 되어 있고 이런 여러 가지 여건이 있기 때문에 3개시·도가 같이 공동으로 서울에 가서 우리 지역내에 있는 벤처기업들의 그런 기업설명회라든가 제품설명을 통해서 그 수도권에 있는 자본도 유치를 시키고 또 판로도 개척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이 제시되어 가지고 3개 시·도가 합의한 사항이기 때문에 이번에 예산 계상을 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국장님! 우리 시는 말이에요, 지금.

엄청난 비용을 들여 가지고 테크노마트 상설지원센터를 지금 짓고 있어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항상 이제 이 벤처에서의 어떤 기술, 제품은 거기에 전시가 다 되어요.

또 WTA로 우리가 항상 테크노마트도 하고 있고 WTA 때 기술전시도 하고 있어요.

이것을 3개 시·도가 모여 가지고 상품기획전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 그렇지 않아도 중소기업 판매기획전을 3개 시·도가 같이 하고 있는데 이것을 따로 분리해 가지고 벤처연합회에 이것을 주는, 사회단체보조에 이것을 주는 이유가 필요가 없단 말이에요, 예산 낭비지.

충분히 하고 있는 것을,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자, 테크노마트 상설지원센터도 지금 만들려고 하고 있고 지금 비용을 많이 줘서 수십억인가 얼마를 들여 가지고 공유재산관리계획도 변경을 시켜 놓았고 예산도 확보가 되어 가지고 시작을 하려고 하고 있고, 또 WTA 때 기획된 모든 것을 다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것을 괜히 필요없이 또 할 필요가 없다고요.

거기다가 중소기업까지 같이 해 가지고 벤처하고 기획전을 하고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벤처만 따로 필요가 없다고 생각 안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지금 물론 위원님 그런 측면에서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저희가 중소기업판매전하고 지금 투자유치기술전시회하고는 조금 성격을 달리…….

金東瑾 委員 성격이 틀리다고 좋습니다.

제품전시가 안되고 기술이전이라든가 투자유치가 안된다고 하지만 그러면 테크노마트지원센터에서는 뭐해요, 그러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것이 지금…….

金東瑾 委員 또 WTA에서 지금 우리가 테크노마트 벤처들 끌어다가 지금 전시회를 하고 있는데 그것 뭐냐 이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그 WTA 테크노마트는 이제 격년제로 실시하는 것이고 이제 각 국제도시들이 다 같이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 지금 상설테크노마트나 우리 대덕밸리정보교류센터가 내년까지 완공이 되면 그 시설을 이용해서 거기에서 상설해서 추진을 할 것입니다.

하는데 저희가 이 사업은 지난 해에 3개 시·도가 행정협의회를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고…….

金東瑾 委員 그러면 3개 시·도가 행정협의회에서 이루어졌다면 테크노마트를 없애든지 지원센터를 없애든지 뭐가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몇 개를 지금 중복되어서 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이것은 금년에 1회로 하는 것이고요, 이것을 연차별이나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참 중복되는 거예요, 중복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중복이 되는 면이 있고 지금 말씀드린 대로…….

金東瑾 委員 그러면 중복이, 지금 여기 기술전시지원에 대해서 그러면 중복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말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중소기업판매전은 생산된 물건을 가지고 그 물건을 판매하도록 시장개척을 해 주는 의미가 있고요, 지금 이 투자유치와 기술전시는 우리 대전에 있는 대덕밸리를 중심으로 해서 인근 충남·충북의 벤처기업들을 서울에 갖다 내놓고 이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투자도 좀 하고 기술도 이전하겠다 이런 차이점이 있음을 이해해 주세요.

金東瑾 委員 글쎄 그 기술 이전이라든가 투자라든가 이것은 지금 다하고 있잖아요, 지금 조합도 2개가 결성이 되어 있어서 투자유치도 하고 있고 또 한 가지 이 기술전시 같은 것은 지금 여러 루트를 통해서 지금 기술전시를 하고 있잖아요, 이것을 구태여 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인정하시지요, 여기에 대해서?

자, 그 다음 쪽 넘어가 보세요.

요새 유행어가 CEO, CEO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벤처CEO, 비즈니스 스쿨 운영해 가지고 MIT, 스탠포드 또 워싱턴대 교수 6∼7명을 데려다가 지금 2주에 거쳐서 CEO를 교육을 한다고 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이것도 주관이 벤처연합회지요, 주최하는 데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사회보조단체 보조금 어디로 나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이것을 가르키려고 하는 것이 KAIST하고 정보통신대학원 대학교인 ICU하고 물론 벤처연합회도 들어갑니다만 저희 시하고 공동으로 할 계획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습니까, 공동으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카이스트하고 벤처연합하고 대전시하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여기에 대한 기대효과는 어떻게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대효과는 지금 실질적으로 벤처기업들이…….

金東瑾 委員 그 말씀을 하시기 전에 지금 교수 선정이 안 되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안 되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해야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장소는 5월달에 결정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좌우간 그 이전에 결정이 되어야지요.

金東瑾 委員 장소는 어디에서 할 계획이에요? 지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장소는 KAIST를 활용하든 정보통신대학교를 활용하든 그런…….

金東瑾 委員 그러면 여기에 대한 조금 전에 말씀하시려다 만 기대효과에 대해서 말씀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대효과는 대덕밸리 내의 벤처기업들이 창업단계를 지나서 성장궤도에 오른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특히 기술연구소나 연구원들이 나와서 창업했는데 조그만 소규모일 때 창업을 하는 과정에서는 충분히 혼자 끌어 나가지만 결국은 경영의 기법이라든지 특히 이제 해외 마켓을 개척하는 이런 쪽에는 상당히 지원이 필요한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CEO들한테 그런 능력을 함양시켜 주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金東瑾 委員 자,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교수들 선정을 어떤 부분에 있는 사람들을 지금 데리고 올 계획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교수들은 몇 개 대학이 지금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하고 있는 그런 분야에서 권위있는 교수들을 선정을 할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경영기법이라든가 마케팅이라든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2주 교육 가지고 되겠어요?

경영기법도 말이에요, 어떤 경험에 의한 감각적으로 오는 것이 있어야 돼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론적 갖고서는 회사라든가 이런 것을 운영하면 교수들이 전부 운영하지요, 회사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이 문제는 지난 해에 저희가 이것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 경영테크노대학원을 구상을 했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조언도 해 주시고 그래서 그 경영테크노대학원을 지금 사업계획을 추진을 안 하면서 지금 일부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이것이 특히 이제 저희 중소기업청에서 벤처지구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저희 시에게 해보도록 국비를 전액 지원해 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선 그러한 계속적인 사업을 하기 전에 이러한 단기적으로 운영하려는 그런 과정입니다.

물론 2주 교육 받아서 금방 변화가 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런 전략들을 자꾸…….

金東瑾 委員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2주교육을 가지고 어떤 기대효과가 안 나올 것이라면 예산적인 낭비가 아니냐라는 것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런데 그것이 저희들이 중요한 것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 나가는 데에는 여러 가지 여건이 많이 있습니다만 인적 네트워킹이나 이러한 서로 시스템적으로 연계되는 이러한 것들에 필요하기 때문에 이분들이 와서 우리 벤처CEO들을 단 2주라도 이렇게 접촉하는 과정에서 그러한 네트워킹을 구성해 주는 그런 효과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金東瑾 委員 이런 것 가지고 네트워크를 구성한다고 그러면 안 되시고, 지난번에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어요, B2B시스템이 빨리 연결이 되어야 된다, 대전시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이런 네트웍 이렇게 연결되어서는 되지가 않아요, 기업이.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것 다시 한 번 참고를 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이거 왜 그러느냐면 어떤 기대효과도 없고 2주 가지고, 물론 국비를 받아서 하는 것이지만 괜히 예산낭비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것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저희들이 운영과정에서 철저히 참고를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교통국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는데, 259쪽.

조금전에 우리 박행자위원님께서도 용역심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여객터미널 재편계획 용역에 대해서도 심의를 안 받았지요, 받았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작년도에 그러니까 작년도 10월달에 용역심의회 의결을 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작년도 받았어요?

자료를 보면 용역심의가 작년도에 없던데?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용역조정협의회 심의 의결이 2001년도 10월달로 지금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정리가 되어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예.

金東瑾 委員 여기에 대한 세부 지금 대전광역시에서 용역을 주기 전에 대전광역시에서 갖고 있는 계획안이 있을 거예요.

그렇지요, 이 용역을 주기 전에.

이 용역은 어디에 줄려고 그럽니까?

주려고 그런 데는 아직 선정을 안 했어요?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예, 예산이 세워진 다음에…….

金東瑾 委員 예산이 세워진 다음에?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여기에 대한 계획안에 대해서 세부적인 설명을 한번 해 보세요.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필요성부터 일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金東瑾 委員 그렇게 하시든지.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이제 대전시가 직할시, 광역시 자꾸 발전추세에 있는데 사실상 여객터미널인 경우에는 그 발전추세를 지금 못 따라 오고 굉장히 낙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입지면이라든가 기능면에 있어서 어떤 도시발전추세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점하고 여러 가지 광역교통체계가 지금 대진고속도로도 개통되고 등등 해서 여건이 변화되는데 그런 여건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시각에서 종합적인 시각에서 이번에 개편을 해야 될 필요성이 대두가 되어서 작년도에 방침이 결정이 되고 용역조정이 통과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5개의 여객터미널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한 70년대의…….

金東瑾 委員 5개요?

5개가 지금 고속터미널, 동부터미널 옆에 있는, 동부.

그 다음에 서부, 그 다음에 유성.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유성고속터미널이 있고요.

金東瑾 委員 한 군데 또 어디에요?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유성에 간이 터미널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유성 간이, 아 저쪽으로 나가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간이, 이것을 그러면 한 군데로 모아야 되겠다라는 계획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한 군데로 모으자는 얘기는 아니고요, 지금 물론 구체적인 내용은 용역결과에 의해서…….

金東瑾 委員 거기에 나오겠지만 대전광역시 안이 있을 것이란 말이에요.

용역을 주기 전에 안을 갖고 있잖아요, 우리 대전시가.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물론 방향은 기본적인…….

金東瑾 委員 기본적인 방향은 있지요,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지금 우리 시 나름대로의 방향도 갖고 있지요, 그래야 아웃소싱에 의해서…….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구체화되고 거기에 따른 용역을 할 수 있으니까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한 군데로 모은다는 것 아닙니까?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지금 저희들 복안은 그렇지 않습니다.

金東瑾 委員 아니예요, 그러면 좋아요.

고속하고 동부터미널은 어디로 나갈 거예요, 이전 계획이 지금 안이.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지금 내부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말씀드릴 수 없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예,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는 지금 용역결과가 나온 것도 아니고 말씀드린다면 어떠한 영향이 또…….

金東瑾 委員 5개는 전부 옮기겠다, 지금 계획이?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그 결과에 의해서 구체적으로 방향을 설정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동구하고 중구는 말이에요, 지금 가장 큰 현안 문제가 구도심권을 어떻게 활성화 시키느냐예요.

지금 동구의 고속터미널과 동부터미널을 옮기면 동구지역 난리가 날 것입니다.

대덕까지 연결이 될 거예요.

또 중구에 서부터미널이 다른 데로 이전을 하면 이것이 지금 중구 구민들은, 동구하고 중구 구민들은 모든 다 행정기관 나갔어, 법원 나갔어, 지금 방송국도 다 나가, MBC도 나갈 준비해, 여기다가 터미널까지 나가면 진짜 이것 중구하고 동구 구도심권 주민들은 전부 살지 말라는 얘기냐, 이런 분위기가 형성이 안될 수가 없어요.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김동근위원님께서 도심발전에 구도심, 기존도심 활성화에 대해서 굉장히 고심하고 계신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는데요, 과연 이 용역을 준다고 그래서 꼭 이것이 이전을 전제로 해서 저희들이 용역을 주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 결과를 저희들이 충분히 수용을 한 것이고 또 설사 이전한다고 하더라도 그 기존 부지에 대해서 어떤 활용방안에 대해서…….

金東瑾 委員 활용방안을 내놓으세요.

대전광역시에서 지금 활용방안을 가지고 계시면 내놓으시라고요.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기존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그것이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에는 곤란하고요.

金東瑾 委員 곤란하다, 자 지금 말이에요, 지금 이것이 올라온 것은 이해를 합니다.

왜 그러느냐면 부동산 투기도 있을테고 지역적인 큰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답을 안 들었어요.

본 위원이 그 답은 얘기를 안 들었어요, 못할 부분도 있구나라는 것 때문에.

그렇지만 활용방안은 내놓아야 할 것 아녀요.

거기 터미널이 옮겨진 뒤에 이것이 터미널하고의 똑같은 어떤 상권이 조성이 된다든가 어떤 대응할 수 있는 활용계획은 얘기를 들어야 될 것 아니예요, 여기서.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예, 그 기존 부지 만약에 이전할 경우에 그 기존 부지에 대해서는 같이 용역을 줄 경우에 과연 기존 부지는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도심활성화를 해치지 않고 유지를 할 수가 있겠느냐 하는 면도 같이 검토를 하게끔 과업 실시에 내용을 시켰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활용계획에 대해서 계획한 바도 없고 계획할 의사도 없었어요, 집행부에서는.

이것을 먼저 옮기고 난 다음에 그것은 뒷 문제다라는 생각을 했지, 솔직한 얘기로.

그렇잖아요?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그런데 그 문제는 같이 주민의견을 수렴을 해 봐야지요.

金東瑾 委員 우리가 말이에요, 이것을 빨리빨리 끝내려면 자꾸 이것 가지고 얘기가 안되니까 인정할 것은 빨리빨리 인정을 하고 그렇게 해야지 진행이 되지 자꾸 이것을 '아니다, 아니다.' 그러면 내놓아 봐라 이거요.

못 놓잖아요, 지금.

없잖아요.

그것을 알고서 질의를 드리는데 자꾸 말씀을 하시면 되나요.

지금 말이에요, 본 위원이 유천동 동사무소에 물어봤어요, 유천동 동사무소에.

지금 터미널 주변에 상권이 어떻게 조성되어 있느냐, 터미널 주변에.

지금 여기에 유천동이 터미널 주변에 나이트클럽이 6개예요.

유흥업소가 66개예요, 음식점이 155개예요, 숙박업소가 88개요, 여기에 유천시장 점포만 200개요.

그렇다고 보면 시장이 또 있어요.

서부종합시장이라고 또 있지요, 거기에 옆에.

이 상권이 다 무너졌을 때에는 이 주민들 가만히 안 있어요.

가만히 안 있습니다.

이런 것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지금 뭐 중구·동구에서 무조건 빼가 보자, 그러면 동구·중구 주민들은 지금 어떤, 지금 여기에서 말못할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지금 여기 회의록 때문에.

지금 상당한 어려운 부분을 느끼고 있어요.

이 터미널로 인해서 전부 여기 상가가 마련된 거예요.

이 나이트클럽이,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이 나이트클럽이 대전사람들이 이용 안해요, 전부 저기 공주 또 부여, 논산 이쪽에서 많이 옵니다.

뭐 말씀 못 드리는 부분을 드리는데 더 깊이는 안 들어가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을 생각을 하셔야지.

지금 조금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이것을 말이에요, 이 용역을 주기전에 아까도 말씀을 드린 것처럼 여기에다가 활용계획을 먼저 수립을 하고 그 다음에 지역의 주민들을 모아서 공청회도 한번 해보고 그 여론을 들어본 뒤에 '아, 이것은 이전할 수 있겠구나!'라는 이전 계획이 수립이 되어서 용역도 주고, 이것이 우선 먼저 선행이 되어야 돼요.

또 이것은 유천동 부분만이 아니에요, 동구에 있는 동구 주민들도 거기 상권에 대한 모든 주변 조사를 한번 해보고 거기에 대한 계획도 세워보고 이전을 했을 때에 여기를 어떻게 활용해서 어떻게 발전을 활용을 해야 되겠다, 해보고 지역주민들 거기도 의견을 들어보고 또 그 다음에 이전에 대한 계획도 세우고 이렇게 이것이 행정적인 순서예요, 행정적인 순서.

그렇게 보는데 국장께서는 본 위원과 생각이 틀리십니까?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생각이 맞다 틀리다 이런 말씀드리기 전에요, 그 용역결과에 의해서 설사 이전한다 손치더라도 이것이 도시기본계획에 반영이 되고 또 구체화되고 또 단계별로 시행을 하려면 상당한 기간을 요하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물론 그 용역을 줄 때 같이 활성화 계획도 같이 포함이 되겠지만 그 연구도 하고 검토도 하고 지금 김동근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하는 기간을 용역과 함께 진행이 돼도 충분한 기간이 나올 수 있다는 그런 판단하에서 이번에 용역을 올린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용역을 줬다고 그러면 중구·동구 주민들 가만히 안 있어요.

이것이 먼저 선행이 되어야 돼요, 그래야 이해를 합니다.

어떤 여기에 대한 활용방안이 먼저 수립이 되고 지역주민들 의견을 들어봐 가지고 그 다음에 얘기가 되어야지 이것을 진행을 같이 하겠다, 난리납니다, 난리나요.

지금 생각을 잘못하고 계신 거예요.

지금 본 위원이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어요, 앞으로의 행정은 시민들한테 어떤 행정서비스 또 지역에서의 어떤 경제활동을 도와주는 이쪽으로 나가야지 무조건 이것 지금 도시의 어떤 교통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으니까 빨리 이전해야 하겠다, 이런 것 가지고는 안됩니다.

이것이 어디에 이전 계획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대전광역시가 서구하고 유성만 시민이 아니예요, 동구 중구 대덕구도 전부 같은 시민이에요.

균형발전 해야 돼요.

그렇다고 보면 구도심권에 대한 장기 개발이 먼저 수립이 되어야 돼요, 그렇게 하고 나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지 무조건 지금 서구하고 유성만 지금 생 난리가 났는데 여기만 시민입니까, 여기만 대전이에요?

이 용역은 천천히 하세요, 이런 행정적인 절차를 다 거치고 난 다음에 용역을 들어가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용역을 주면 바로 실시에 들어가야 되지요, 용역이 나오면.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용역결과…….

郭秀泉 委員 대개 보면 실시 전제가 되는 것 아니예요, 용역이라면.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용역결과는 내용에 따라서 물론 달라지고 일종의 방향을 설정하고 어떤 기준이랄지 그런 것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해 주는 그런 효과를 갖고 있고 어떤 용역 시행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런 효과도 함께 거양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뭐 실시용역도 있고 있겠지만 용역을 한다는 것은 일단 하여튼 여기에 대한 재편을 하겠다는 계획이 서 가지고 용역을 주는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예.

郭秀泉 委員 맞지요, 내부적인 사정의 말씀을 못 드린다는데 본 위원이 참고 말씀 한 가지 드릴게요.

우리가 대전시를 보면 기능별로 분산이 되는데 동구·중구는 교통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이루어진 곳이고 또 그 기능을 앞으로 살려나가야 돼요.

그런데 우리 도시철도 1호선이 지금 공사중이고 2006년이면 1호선이 다니게 됩니다.

서울을 가도, 서울은 큰 도시이기 때문에 1,000만명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기 때문에 도시 안에서도 거리를 보면 도와 도를 건너가는 거리이기 때문에 터미널이 여러 군데 있어도 본 위원은 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본 위원은 대전역에 어차피 고속철도가 오고 우리 대전시에서 호남선 기점을 대전역으로 하자 지금 이렇게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있는 대전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의 축을 형성해야 한다, 또 모든 환승체계도 거기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서 현재 있는 터미널을 그대로 존속을 시키되, 도시철도 1호선이 들어오면, 운행이 되면 지금 둔산에 터미널이라든지 유성의 터미널은 굳이 있어야 될 필요가 있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바로 대전역 뒤에 동부역이 신설된다고 지금 전제가 되어 있으니까 그쪽 지역에다가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대전역을 지나서 갈 수 있도록, 경유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을 하면 도시철도 1호선과 맞물려서 모든 터미널기능이 역에서 기차를 내려서 바로 버스로 환승이 되고 또 고속버스하고도 연계가 되고 그래서 굳이 여러 군데에 있는 터미널을 그냥 운영하는 것보다는 몇 가지로 압축시켜서 하고 대전역을 강화시키는 것이 보다 효율적인 어떤 여객 터미널 운영이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되는데 이런 점을 내부방침은 어떻게 섰는지 모르지만 좀 참고를 해 줬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드린 거예요.

그러니까 다시 정리하면 고속버스하고 시외버스가 대전역 동부쪽에 터미널을 만들어서 전부 경유하도록 만들자 이거요.

그렇게 되면 도시철도 1호선이 대전의 중심을 흐르기 때문에 그 연계 시스템이 잘 이루어져 가지고 굳이 여기 저기에다가 그 터미널을 운영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내용입니다.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朴相德 예, 곽수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저희 내부적으로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내용이고요.

실제 시외버스노선이라든가 또 현재 도시철도 1호선 그리고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같이 어우러져 가지고 어떤 연계체계가 이루어져야만이 어떤 교통체계를 원활히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그러한 점을 감안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게 제가 주문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역정서를 무시하고 계획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은 살아있는 계획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동구, 중구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또 연결이 됩니다, 이런 부분이.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이원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보충질의인데요, 지금 도시의 발전상을 볼 때 대구나 부산을 보면 동대구역, 결과적으로 대전도 지금 조차장 자리에 북부역이 됐든 동대전역이 됐든 인구증가에 의해서 역이 생길 거란 말이에요.

그럼 지금 현재 동부터미널을 계획했을 적에 그 중간에 터미널이 지금 현재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이전하면은 우리 인구의, 시민의 반이 불편을 느껴요.

그리고 서부터미널은 서대전역을 중심으로 미리 계획돼서 만들은 거기 때문에 종합터미널 개념에 의해서 어떤 개인이나 어떤 사람이 돈버는 일에 협조해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터미널 하나 옮기면 상권이전에 의해서 얼마만한 축의 변화가 생기는데, 그러면 동부터미널을 놓고 그 터미널을 어떻게 확대해서 하겠느냐, 그 주변을 좀 사들여서 좁으면 더 넓게, 안 그렇습니까?

거기다가 예를 들어서 그 사람 상권을 보장해 줄 수 있어요.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을 얼마든지 더 살 수 있다고, 안 그렇습니까?

그리고 서부터미널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옮긴다는 전제가 아니라 아까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철도와, 그렇지 않습니까, 모든 것이 대전역에 철도뿐이 아니라 고속철 뭐 우리 지하철 모든 게 생겼을 때 거기서 내리고 거기서 움직여야 될 사람들이 터미널이 가깝지 않았을 때 오는 문제점은 엄청납니다.

그러면 이건 뭐냐, 어떤 시에서 터미널 문제를 어떤 시장께 했는지는 모르지만 계획이 한번 됐던 것을 계속 거기다가 치중하고 변화를 갖지 않는 생각을 계속 하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중구·동구 공동화현상이 어느 정도의 불만으로 차 있는가를 생각하지 않는, 지금 여기까지 차 있어요, 전부 불만이 싸우기 직전까지 와 있어 다, 건만 있으면 싸우고 싶은데 이런 심정까지 와있는 데다 대고 이런 걸 추진할 때 어떤 문제점은 없는가, 알겠어요?

이점을 깊이 좀 참고해달라,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金東瑾 委員 잠깐만요.

여기 추진상황을 보면 중부권 허브터미널건설 해 가지고 고속+시외+전자정보+쇼핑레저+관광, 첨단복합유통시설로 건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리고 여기 보면은 내가 볼 때는 지금 가칭 종합터미널 해 가지고 지명이 나와있는데 서남부개발권으로 들어갈 계획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서남부개발권으로.

이렇게 되면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동료위원들께서 다 말씀드렸지만 교통과 연계되는, 철도와 연계되는 이 모든 것을 보고 아까 말씀대로 상권들을 살릴 수 있는 어떤 활용방안이 나오고 나서 공청회를 거치고 그 다음에 이전계획을 꼭 수립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2시 16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경예산안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질의와 진지한 토론을 거쳐 방금 전 최종 계수조정안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면 박행자위원님으로부터 최종 계수조정 내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행자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에 상정된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중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일반회계 예산안이 세입예산 244억 1,900만원, 세출예산 368억 3,400만원 증액되고, 특별회계가 도시교통사업 20억 300만원, 토지구획정리사업 64억 2,300만원이 증액 계상되었는 바 다음과 같이 계수조정을 하였습니다.

조정내역을 보고드리면 일반회계는 세입예산의 조정은 없으며, 세출예산에서 여객터미널 재편계획수립용역비 등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하여 2억원을 감액하고 후숙장 및 과일창고시설 보완 등 9,800만원을 증액하고 차액은 예비비로 계수조정하였습니다.

수정된 세부내역은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드린 대로 수정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계수조정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德揆 방금 박행자위원님으로부터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경예산안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최종 계수조정내역 보고와 수정안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경예산안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은 박행자위원께서 제안하신 내용과 같이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대로 의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경예산안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은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대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경제과학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 동안 예산안 심사를 준비하시느라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의회에서 심사된 예산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부족하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그러나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 집행함으로써 사업의 성과도 큰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비록 의회에서 승인된 예산이라 하더라도 최대한 절약하여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집행하시기를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행자곽수천김동근
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차준일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손성도
기업지원과장이택구
국제협력과장이시철
과학기술과장김창환
공업과장손인수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박종화
건설교통국장박상덕
건설방재과장이경찬
교통정책과장김연풍
도로과장김동택
교통관리과장남승균
도시주택국장심영창
도시개발과장서구식
건축과장김광신
지적과장곽무영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1부장이강규
건설관리부장장일권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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