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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2.02.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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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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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2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2月 22日 (火) 午前 11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2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2002년도제1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


審査된 案件

1. 2002년도제1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


(10시 58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2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겨우내 움추렸던 빗장을 풀고 초록의 희망을 싹틔우는 새봄을 맞이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이렇게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번 회기중 당위원회에서는 2002년도제1회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와 대전광역시2002년도제1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 등 4건의 일반 의안을 심사토록 하고 대전농산물유통센터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금일은 2002년도제1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을 심사하시겠습니다.


1. 2002년도제1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

○委員長 李德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제1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심영창 도시주택국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선 제안설명을 드리기 전에 저희 국 건축과장이 1월 31일자 발령이 돼서 이 자리에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축과장 김광신 인사)

존경하는 이덕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도시주택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2년도제1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태산 자연휴양림 취득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 서구 장안동 산 46번지외 29필지에 소재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그간 시민의 휴식처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경영난으로 2001년 11월 4일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임의경매 개시 결정된 후 감정평가액 86억 1,000만원으로 경매가 시작된 바 1, 2차 경매에서 유찰됨에 따라 오는 2월 26일 최저가 42억 2,000만원에 3차 경매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 동안 각계각층의 여론을 종합한 결과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우리 시가 취득하여 대전팔경을 보존하는 동시에 범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공익을 위한 행정서비스로 판단됨에 따라 금번 3차 경매에 참여하여 취득하고자 하는 것이며, 두 번 째 대덕밸리고주파부품지원센터 건립입니다.

대덕밸리는 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대학원 등 고주파 관련 연구기관 및 다수의 대학과 22개소의 창업보육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관련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최적의 인프라가 구축된 입지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무선 및 이동통신의 수요증가에 따라 고주파부품 관련 벤처기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본 사업은 고주파부품산업의 특성상 고가의 설계 및 측정장비가 반드시 필요하나 각각 구입하는 것은 경제적인 효율성 저하와 소규모의 벤처기업에서 구입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공용 활용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시장 진입을 시도하는 고주파부품 관련 제품의 신뢰성과 성능 제고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육성 지원을 위해서 총 35억원의 사업비로 대덕테크노밸리 현물출자부지 7,273㎡상에 건축 연면적 3,636㎡의 3층 규모로 지원센터를 건축하고 측정실, 설계실습실, 측정준비실, 회의실, 멀티미디어 강의실 등을 배치할 계획이며, 금년 9월경에 착공하여 내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자 하며, 건립 후 운영은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소규모 임대주택 건립 및 부지취득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최저소득 계층인 영세서민이 일명 산동네 쪽방이라 불리는 무허가 불량건물에 거주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주거환경 수준을 개선하여 주고자 대덕구 대화동 35-1066번지 대 388㎡를 매입하여 연건평 660㎡의 규모로, 3층 규모로 임대주택 15세대를 건립하여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장기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공급함으로써 이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사업 주무국장이 직접 답변드리도록 양해를 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제안된 내용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2년도제1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德揆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차준일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車濬一 전문위원 차준일입니다.

2002년도제1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방금 제안설명 및 검토보고한 안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제1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에 대하여 질의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시가 공원으로 지정한 데가 몇 군데나 있어요?

그리고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데도 그 공원을 일반 시민이 활용하지 못하고 그냥 이름만 공원으로 되어 있고 거기 소유자가 자기의 재산권행사를 전혀 못하고 있는 지역이 있을텐데요, 그게 어디어디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리 시의 공원의 종류는 자연공원,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묘지공원, 체육공원 해서 327개소가 도시계획으로 시설결정이 된 사항입니다.

이 지역은 물론 매입을 해서 공원을 조성한 것도 있고 기본계획만 수립된 것도 있고 여러 가지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어린이공원이라든가 묘지, 체육공원같은 것은 대부분 다 매입을 해서 조성돼 있습니다만 근린공원 일부, 도시자연공원 이런 부분은 재산권행사를 못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근린공원이나 자연녹지공원같은 데는 공원으로서도 사용을 못하고 있고 그냥 자기 재산권행사 못하고 묶여있는 상태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朴幸子 委員 많지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327개 중에서 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개소수는 뭐 도시자연공원이 일곱 개 되는데요.

朴幸子 委員 한 80%까지 못쓰고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면적으로는 상당한 면적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 지금 대전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공원은 지금 몇 개나 됩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대전시에서 가깝지요 다, 현재 다 도시주변이니까요, 근린공원도 그렇고 어린이공원이야 더군다나 시내고.

朴幸子 委員 다 가까운 건데, 그런데도 왜 공원으로 활용을 못하고 그냥 버려두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버려두는 건 아니고 기본계획을 수립을 해서, 해마다 부지매입이나 이런 걸 해서 우리가 기본계획에 맞도록 조성을 해나가야 하는데 예산이 상당히 많이 투자가 돼야 되기 때문에 그게 뒷받침 못하는 거지요, 지정한 데를 다.

朴幸子 委員 공원으로 묶어놓고서 지금 30여 년 동안이나 사유, 자기 재산권행사 못하고 있는 것도 있잖아요 거의 30년 동안이나.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럼요, 많지요.

朴幸子 委員 그런데 예산부족이라고 그러면 언제까지 이게 가는 겁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래서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대지에 대해서는 금년부터 토지소유자가 매입청구권을 부여를 하도록 이렇게 법상으로 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대지에 한해서는 청구를, 매입하는 청구권이 행사가 돼서 청구를 하도록 이렇게 돼 있지요.

그런데 단 대지라는 것, 공원지역 내 대지라는 게 이렇게 많은 면적은 아니지요 전체 면적에 비해서는.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시가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취득하려고 하고 있지요?

그러면 입찰할 때 녹지기금을 가지고 사용한다고 그랬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그 부분은.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가 보면 녹지기금조성및운용조례를 볼 것 같으면 목적에 1조에 보면 [이 조례는 도심내에 녹지공간을 확보, 시민에게 푸르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녹지조성에 필요한 재원을 대전광역시녹지기금(이하"기금"이라 한다)으로 조성, 관리 운용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돼 있습니다.

그러면 사실 장태산 휴양림이 도심내라는, 그게 도심내에 들어가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제가 답변을 드려도 대충 답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만 주무국에서 녹지과장이 나오셨으니까 양해해 주신다면 답변을 하도록.

○委員長 李德揆 그렇게 하세요.

이상희 과장님 발언대에 나오셔 가지고 박행자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공원녹지과장 이상희입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녹지기금조례 제1조에 보시면 [이 조례는 도심내 녹지공간을 확보] 하고 쉼표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유권해석을, 이해를 할 때는 확보하거나 시민에게 푸르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녹지조성에 필요한 재원마련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기금의 용도, 제3조에는 이에 따라서 목적에 부합되는 1항에 [도시경관의 향상과 공원·녹지조성을 위한 공공용지의 취득 및 또는 이와 관련된 사업]이기 때문에 이걸 좀 포괄적 개념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가능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여기 녹지기금으로 쓰는데 우리가 '도심내'라고 그랬거든요.

사실 장태산은 도시 외곽지대 아닙니까?

그래서 이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우리가 경매를 들어가서 낙찰이 결정됐을 때 여기에 대한 운영계획은 어떻게 지금 갖고 계십니까?

○委員長 李德揆 이상희 과장님 또 나오셔서 답변하셔야 되겠네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공원녹지과장 이상희입니다.

지금 매입 후의 운영계획은 아직 뚜렷한 계획을 수립한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예상을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예를 들어서 운영방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전 휴양림을 민간에게 위탁하는 방법이 있고요, 공개공모라든가 어떤 선정방법을 통해서, 이럴 때는 여기는 휴양림 자체가 산림법에 적용을 받기 때문에 산림법 32조의 시행규칙에 독림가, 임업후계자 이런 분 등을 어떤 자격요건을 부여해서 민간에게 위탁을 하게 돼 있지 일반 불특정 다수인에게 민간위탁 대상은 안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두 번째 방법은 저희 시에 산림관련 사업소가 만인산푸른학습원도 있고요 또 공원개념으로 보면 공원관리사무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을 최소의 관리인력을 둬 가지고, 나머지는 청소원 정도에 불과하겠습니다만 그래서 시가 직접 운영하면서,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주차료라든가 입장료같은 것은 별도 조례를 제정해서 운영을 하고 그 안에 식음료 판매시설이라든가 식당같은 것 또는 산막, 숙박시설 이런 것 등등은 민간에게 공개공모를 통해서 최고가 응찰자에게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건 조례로 별도로 정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민간위탁을 줬을 때도 위탁비를 줘야지요 우리가?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위탁비 안 줍니다.

金東瑾 委員 내가 뭐가 걱정이 되느냐 하면 지금 여기가 이용객이 많아 가지고 수입이 많이 들어왔다면 이게 경매물건으로 안넘어갑니다, 그렇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金東瑾 委員 지금 연도별로 보면은 '99년도서부터 2000년, 2001년도를 이렇게 죽 보면 이용객수, 이용자 숫자가 자꾸 줄고 있어요.

'99년도는 12만 한 4,000명이 여기를 이용을 했는데 2000년도에 와서는 8만 5,000명, 2001년도에 와서는 5만 8,000명으로 떨어지고 있단 말이에요.

또 수입액도 보더라도 계속 지금 떨어지고 있어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매출이 2001년도를 보면 3억 한 7,900만원밖에 안 된단 말이에요, 3억 7,900만원.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운영을 할 때는 운영비가 인건비도 들어갈테고 시설관리비도 들어갈테고 여러 가지 공과금도 있을테고 상당히 있을 거란 말이에요.

이게 맞겠냐 이거예요 수지타산 관계에서?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그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김동근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대로 연간 수입 입장객수와 수입료가 떨어집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 사정도 있겠습니다만 IMF의 영향으로 일반시민들의 소비성향이 위축된 현상도 있을 테지만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이분들이 경영난에 봉착이 되니까 상당히 내부에서 친절도라든가 서비스라든가 이런 질이 상당히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기소침이 돼 가지고 심지어 제 주변사람들도 보면은 한번 간 뒤로는 안가려고, 불친절하고 뭐 욕지거리까지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민간인이 운영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행정계도도 했지만 이 침투가 안됐었고요.

다만 저희들이 이 휴양림 24만 3,000평이지만 실질적인 관리구역 면적은 아까 말씀대로 시설지구가 그렇게 넓은 면적이 아니고 또 거기에 식당이라든가 산막같은 것을 저희들이 직접 그것을 공무원들이 운영하기에는 곤란합니다, 아무리 시가 직접 운영한다 하더라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민간에게 위탁을 하면서 순수한 지금 3억 내지 5억 정도 나오는 수입원이 주차료하고 입장료하고 시설사용료라고 해서 썰매장같은 거요, 이런 데서 나오고, 식당이라든가 식음료판매시설같은 것은 수입원에 잡히지를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볼 때는 실질적인 수입원은 상당히 올라가지 않는가 이렇게 봅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가 위탁운영을 줄 때는 모르지만 우리가 직영을 할 때는, 우리가 식당운영은 못해요 그렇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金東瑾 委員 줘야지.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金東瑾 委員 또 지금 우리 과장께서는 이게 왜 이용객수가 떨어지고 수입액이 줄었느냐 그러니까 서비스 질이 떨어졌기 때문에 그렇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이게 관에서 이것을 운영하는 서비스 질하고 민간인이 어떤 수익성을 보고 하는 서비스 질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관이 더 떨어집니다, 이 서비스 질은.

그런데 민간인이 운영을 했을 때의 서비스 질이 떨어져서 이게 지금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관에서 직접 운영을 할 때는 더 떨어져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그 동안 IMF전까지는 잘 됐습니다.

아주 성수를 이뤘는데요 성황을, 이분들이 갑자기 부도설이 진행되면서 여러 가지 아마 미쳤던 심리적 작용에 의해서.

金東瑾 委員 휴양림에 와서 휴식하는데 부도가 나든 안 나든 그게 무슨 큰 문제입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그 안에 여러 가지 시설경영문제라든가 친절도 이런 게 상당히 떨어지지요.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좋습니다.

만약에 이게 적자운영이 됐을 때는 시비가 투입돼야 돼요, 그렇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운영에 가서 적자는 안납니다.

안 나는 것으로 저희들이.

金東瑾 委員 그걸 어떻게 자신하세요?

적자가 됐을 때의 어떤 대책이 나와야지.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다만 저희들이 이제 지금 3월 4일날 위원님들 가시는 일정으로 잡혔습니다만 시설들이 10년이 넘겨 되다보니까 초집이라든가 부분적으로.

金東瑾 委員 과장님, 사업은 행정하고 틀려요.

이건 혼이 다 들어가 있어도 어렵단 말이에요, 혼이 다 들어가도.

장사하는 사람 아침 새벽부터 공휴일 없고 지금 이렇게 해도, 자면서도 이 사업 생각을 하는데도 문을 닫는 데가 많단 말이에요.

지금 행정에서 보는 사업은 '아이고 할 것 없으면 장사하지'가 아니예요.

이건 전쟁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고 갖고는 이게 안돼요, 그런 사고 갖고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경영마인드…….

金東瑾 委員 이게 만약에 적자가 났을 때는 어떤 대책으로 어떻게 끌고 나가냐는 어떤 계획이 수립이 안되고서는 "지금 적자는 안날 겁니다." 이런 것 갖고는 안돼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그 부분은 저희들이 관리운영방안을 별도로 세워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 관리운영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빨리 만드세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 뭐 낙찰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낙찰이 끝나고 결정이 된 뒤에는 이 계획부터 빨리 세워 가지고 여기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갖추시기 바랍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그대로 계십시오.

당초에 이게 매입하겠다는 발상은 어디에서 왔는지 그 말씀을 한번 배경설명을 해주세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사실 저희들이 장태산 휴양림이 3년전부터 상당히 저희들 하고 대두가 됐었습니다.

심지어 기부채납까지 거론이 됐었습니다만 모든 법에 제약을 받기 때문에 기부채납도 허용이 불가능했고요.

그래서 작년 말까지는 사실 저희 교사위원회에서.

郭秀泉 委員 구체적인 제약은 뭐예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그것은 지방재정법 시행령 79조에 기부재산에 대해서 사권이 설정돼 있는 재산은 기부채납을 받지 못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면.

郭秀泉 委員 사권은 뭐예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그러니까 재산권이 설정이 돼 있는 재산이지요.

그런데 경우는 왜 그러냐, 채납을 받은 동시에 채납받은 자가 채무변제의 의무가 따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지방재정법에서 규제돼 있습니다.

그런 것도 있고요, 또 그분들이 요구하는 것이 운영권만 달라고 그러는데 운영권 주고서까지 저희들이 그걸 기부채납 받아서 채무변제까지 따를 필요성 없지 않느냐 그래서 아예 접어놨던 겁니다.

그리고서 이분들을 어떻게라도 구제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농협중앙회라든가 산림청, 각계에 여러 가지 국세청까지 협조를 했었습니다만 도저히 농협중앙회에서도 융자도 안해 주고요 더 이상 한계가 왔다 해서, 그래서 결국에 경매가 진행된 거고요.

작년말까지 저희들이 이것을 경매 진행하는 것을 알면서도 왜 손을 뗐냐 하면 사실 자치단체가 일반인과 자유경영원리에 의해서 경매에 참여한다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도저히 그 시점에서 불가능했다, 그렇다고 편법을 쓸 수도 없다 이런 불가능성을 저희들이 저기를 하고서 아예 포기했던 겁니다.

그러나 금년도 접어들면서 1차 경매에서 유찰되고 2차 경매가 1월 15일날 진행됐습니다만 유찰되면서 사실은 저희들이 1월 초에 이 계획을 다시 한 번 간접적으로 시사를 하면서 언론이라든가 그 동안 시민단체들이 상당히 모든 분들이 이걸 공유화하자 그래서 대전팔경 보존을 하고 휴양림으로 보존을 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다시 그것을 묵살할 수가 없다 그래서 3차 경매선이라고 하면 가능하지 않느냐 또 그 정도의 저희들이 참여하고자 하는 금액의 범위 내에서 투자한다 하더라도 그럴만한 시설투자의 가치를 우리가 따를 수가 없기 때문에 이 정도 가지면 저희들이 적정가격으로 참여할 수 있지 않느냐, 한번 실패를 보더라도 참여는 해야 되겠다, 강한 의지를 갖고 한번 달려들었던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주 목적은 휴양림 보전에 목적이 있는 것 아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郭秀泉 委員 모든 경영이나 이런 수익을 바라는 것은 아니잖아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공익시설이기 때문에 이제 경영의 수익성보다는 공원개념을 가지고서 어떤 시민들한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 시가 아닌 어떤 특정 기업이든지 개인들이 사 가지고 우리 자연휴양림을 훼손할까봐 거기에 주 목적이 있는 것 아닙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郭秀泉 委員 그렇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최근에 종교단체같은 데 또 일반 부동산 컨셀팅에서 참여한다는 정보가 들어왔어요, 사실 그분들이 들어오게 되면 목적은 아까 김동근위원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경영에서 휴양림 가지고서 그 많은 돈을 투자할 일이 없다라고 저희들이 보고 그러면 틀림없이 대전8경과 장태산 휴양림은 없어질 것 아니냐 그런 의미도 강하게 느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정도의 지금 휴양림을 조성하는데 예를 들어서 기간으로 따지면 얼마 정도가 필요해요, 소요기간이.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이분들이 조성한 것은 한 3, 4년 걸렸습니다만…….

郭秀泉 委員 그러면 거기에 나무가 있던 것은 원래 있었던 것입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아닙니다.

그분 임창봉 씨가 과거에 건설회사하면서 그 산을 사 가지고 조림한 것이 아마 한 30년 내지 40년 되었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지요, 본 위원이 볼 때에는 그 나무 종류도 좋고 수목도 좋고 기간이 본 위원이 볼 때에는 반세기 정도는 지나야 그런 것이 조성이 된다고 봐요, 그래서 본 위원은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매입을 한 후에 경영차원을 벗어나서 휴양림을 보존해야 하기 때문에 어떠한 출혈이 따르더라도 매입을 해야 한다 이런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이원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몇 가지만 얘기하겠습니다.

첫째는 서남부권에 논산군 지역과 또 계룡시 이런 지역에서 또 우리 서남부 도마이쪽까지 마땅히 시민이 쉬고 또 어떤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그렇게 봐야 되겠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장태산 휴양림 그 다음에 들어와서 동물원 그 다음 들어와서 만인산푸른학습원, 장동 휴양림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자리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만드신 분이 대개 외국에 가서 보면 휴양림 이런 시설을 만드는 것은 3대가 노력해서 10대에 편안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부 개인이나 어떤 종교단체에서 인수했을 때에는 그 혜택을 받는 사람이 일부에 그치게 되어서 우리 시민들이나 주위에 어떠한 전체적인 혜택을 받을 수 없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당연히 이것은 본 위원 생각에는 시에서 인수해서 대전시민 모두와 인근 충청남도, 전북도민들 일부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고쳐나가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수하려고 한 생각은 좋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이것을 개인의 어떤 재산을 위해서 했든 뭐했든 이것을 만들려고 생각하신 분의 정신을 생각해서 너무 아프지 않은 방향을 연구해 주셔야 되겠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본인이 전가족 예를 들어서 출가한 딸이나 아들 또 사위들의 친구들까지를 전부 끌어들여서 여러 사람의 아픔을 갖고 있다 그분들도 대전시민이란 말이에요, 이런 점도 참작을 하시라.

또 우리가 여러 번, 의원 생활을 하면서 많이 가보았지만 많은 노력을 경주했기 때문에 시에서 인수하든 안하든 안 되었을 때에는 안된 대로 그것을 어떻게 모두 보존할 수 있느냐의 대책을 세우시고 인수했을 때에는 어떻게 육아서부터 소년, 유치원서부터 시작해서 초·중·고 또 성인에 이르기까지 또 노인정까지를 모든 사람이 같이 어우러져 다 향유할 수 있는 시설로 연구되어야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차분히 연구를 하셔서 우선 낙찰되도록 첫째 노력하셔야 되고, 두 번째는 운영계획을 충분히 세우셔서 대전 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해 주셔야 되겠고, 세 번째는 낙찰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어떠한 반응이 어떤 힘을 이용해서라도 대전시민이 전체가 다른 데에서 했더라도 시민이 전체가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달라 이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명심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2001년도제1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李源玉 委員 위원장님!

고주파 질의를 더 받으셔야지요.

○委員長 李德揆 같은 안건, 같은 안건이에요.

李源玉 委員 예?

○委員長 李德揆 같은 안건이라고요.

李源玉 委員 왜 그러느냐면 지금 장태산만 한 것이거든요.

고주파와 소규모 임대주택 건설에 관한 것.

○委員長 李德揆 그러면 다른 안건에 대하여 우리 위원님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위원장님,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총 사업비를 보면 말이에요, 고주파 319억 정도 돼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건축비하고 부지매입비가 빠지고 장비구입비가 125억, 운영비가 19억, 융자가 130억이 되었는데, 융자 130억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융자 130억은 이제 고주파 부품센터는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만 성능측정이나 이런 실험을 하는 장비가 고가 장비이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거기까지는 압니다.

융자 130억이 뭐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이것이 이 센터를 지어 가지고 이 운영을 하는 과정에서 민자부담도 물론 별도로 있습니다만 민간인들이 그러니까 관련 벤처기업들이 활용을 하기 때문에 그 벤처기업들한테 돈을 융자를 해 주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벤처기업?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러니까 고주파 부품 관련 기업체한테 융자를 해줘서 말하자면 거기에 관련된 제품도 만들도 개발하는데 쓰는 그런 돈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요, 좋습니다.

그러면 운영비가 19억인데 이것 운영비를 어떻게 하실 계획으로 19억을 잡으셨어요?

민간위탁시킬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운영비는 지금 시비나 민자에서 부담을 합니다만 초기단계에 시비가 일부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저희가 지금 이 고주파부품센터뿐만 아니라 몇 가지 더 사업이 있습니다.

작년에 죽 했던 정보교류센터도 있고 상설 테크노마트도 있고 또 이것과 관련해서 산자부 지역산업진흥계획에 의해서 같이 하고 있는 로봇테마파크나 바이오벤처타운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지금 산자부에서 이번에 국비지원 해 주면서 이것을 금년 2002년도 사업 시작할 때에는 자치단체가 주관이 되어서 시작을 하면서 재단법인을 설립하도록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법인을 설립해서 이제 사업추진도 해 가면서 나중에 기본적으로 운영하려고 그러는데 저희 계획은 지난 회기 때 저희가 보고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지금 소프트지원센터를 저희가 이관을 받아서 대덕대학에 위탁을 줘서 금년 1년 동안 운영을 합니다만 그것과 관련되어서 소프트타운을 지정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이 지정이 되면 정통부로부터 한 25억 내지 30억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서 이것과 관련되어서 재단법인을 설립할 계획을 준비중에 있고 지금 금년도에 소프트타운이 한 3, 4개 지역에 지정될 것으로 제안서를 받았는데 그것이 한 14개 시·도에서 지원을 했어요.

어제 저희 관계 과장이 가서 제안설명도 하고 했습니다만 그것을 상반기 내에 지정을 받아서 그 자금을 지원 받아서 일단 재단법인을 설립해서 운영을 위탁하려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金東瑾 委員 자, 이것이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건축했을 때 몇 개 업체 정도를 수용할 수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이것은…….

金東瑾 委員 장비구입만 해놓고 활용을 해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장비를 해 놓고서 와서 실험하고 측정하고 이렇게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지금 장비구입비가 125억이에요, 건축비하고 부지매입비 다 합쳐서 45억뿐이 안됩니다, 사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125억이라는 장비구입비가 지금 어떤 장비를 구입을 하는데 125억씩 들어가느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이것은 지금 저희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장비는 이제 건물이 지어진 내년 이후에 연차적으로 도입이 될 계획인데요, 그 동안 고주파 부품관련업체들이나 전문가들이 지금 장비를 쭉 추정해서 이러 이런 장비가 필요하다는 것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확정을 해 가지고 도입을 할텐데 그 최종 확정은 아직 안된 상태고요, 지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대략 125억 정도 들겠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업체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체 319억이라는 사업비가 앞으로 이것이 2006년까지 사업이 진행이 되는데 가감있는 문제입니다.

다만 장비구입비는 125억이 들든 더들든 간에 이것은 100% 국비로 충당하도록 부담비율을 정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지금 고주파 관련 벤처사업이 한 60개 정도 되지요, 주변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 대전광역시하고 인근 충남·충북까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여태까지 이런 장비가 없었는데 이 벤처기업들은 어떻게 기업활동을 했어요?

어디에서 활용을 했습니까, 이분들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장비가 일부 말하자면 고주파산업을 하고 있는 대기업 위주로 해서 장비를 가지고 있는 데가 있지요.

그런데 그것이 극소수이면서 지금 저희 지역에 특히 산자부에서도 이 사업을 저희 지역에다 해 준 것은 IT쪽의 그러한 벤처기업들이 우리 지역에 상당히 있으니까…….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여태까지는 이 사람들은 어떻게 장비활용을 했느냐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여태까지는 예를 들면 이런 장비는…….

金東瑾 委員 한 60개 업체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60개 업체가 지금…….

金東瑾 委員 다 갖고 있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어떻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초보단계기 때문에 장비가 지금 현재 필요한 것도 있고 앞으로 업체가 발전되면서 필요한 장비가 더 많지요, 지금은 대기업의 고주파 하고 있는 예를 들면 삼성이라든지 이런 큰 기업에서 가지고 있는 것 일부를 활용하는 그런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일단 장비목록은 지금 다…….

金東瑾 委員 목록이 안 나와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목록은 저희가 자료를 못드린 모양인데요.

金東瑾 委員 예, 목록이 없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목록이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어서 이제 계측장비라든가…….

金東瑾 委員 이것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 여태까지 이 기업들이 어떻게 기업활동을 했는지 본 위원은 의심스럽고, 지금 제품들이 다 나오는 데가 아닙니까, 지금 여기 벤처기업들이?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직 창…….

金東瑾 委員 주변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여기 있는 60여 개의 회사들은 제품이 일부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만 지금 과정에 있는 업체들이 더 많습니다.

金東瑾 委員 과정에 있는 업체들이 더 많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얼마나 돼요, 그 업체 숫자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창업보육단계나…….

金東瑾 委員 제품 나오는 숫자하고 단계에 있는 회사하고 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정확한 비율은 제가 계산을 안했습니다만 지금 한 70∼80% 이상이 초기 창업단계에 들어있는 기업들입니다.

金東瑾 委員 70∼80% 이상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참 문제가 있네요, 그렇다면 이 장비를 활용한다는 어떤 수요측정은 해 보셨어요, 업체들.

"우리가 장비를 이렇게 갖추고 있으니 너희들 얼마만큼 여기 와 가지고, 각 기업들이 와 가지고 활용을 할 것이냐?"라는 수요측정을 해 보셨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측정을 했지요, 했는데 이것은 이 사업을 물론 저희 시에서도 계획을 하는데 참여를 했습니다만 이 사업은 산자부에서 하면서 산업기술원하고 저희 대전·충남·충북지역은 삼성경제연구원하고 이렇게 용역을 줘 가지고 산자부에서 확정을 한 사업입니다.

저희 시에서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산자부에서 용역을 줘 가지고 삼성경제연구원인가 거기서 뭐 용역이 나와서 고주파 이것을 만들어주는 것은 좋은데 우리 시 자체에서 이 장비를 마련을 해 줬을 때 이 수요에 대한 측정을 해 보셨지 않느냐 얘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수요측정은 용역과정을 통해서 충분히…….

金東瑾 委員 용역과정에서 나왔습니까?

그 용역과정에 그러면 얼마만큼 활용을 한다고 나와 있어요?

용역이 나왔으면 뭐가 나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가 지금 이것을 2006년까지면 5년인데요, 5년 뒤에 활용되는 것이 지금 이것이 운영비가 대략 한 8억 5,000만원 들 것으로 보는데 5년뒤에 가면 그러니까 완공된 시점에 가면 이 장비를 이용해 가지고 수입을 받을 수 있는 것이 8억 5,000만원이 상회하는 것으로 지금 용역결과에 나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 그 용역이 어떻게 잘 나왔는지 본 위원이 못 봐서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이 장비활용이라는 것이 각자 한 장비를 놓고 여러 기업들이 와 가지고 활용한다는 것은 벤처들이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기술력 노하우입니다.

이것을 갖다가 어떤 사람이 산업스파이를 넣어 가지고 뺐어오고 이 난리들을 치는데 이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을 한다면 이 노하우가 다른 데로 유출되지 않을까 상당히 신경들을 쓰고 있는데 이 활용이 가능하느냐 이거요, 그래서 수요를 물어본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저희들이 그것은 충분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금 이 장비를 도입해서 하는, 우선은 저희 용역과정이나 이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목록을 선정해서 이 정도 장비가 있어야 되겠다고 확정했지만 이것은 앞으로 이 장비를 실제로 구입하는 과정에서는 예를 들면 장비도입위원회라든가 이런 심의를 거쳐서 하게 되기 때문에 그러한 수요에 맞춰서 충분히 해 나갈 수 있다고 보고 저희가 지금 용역과정에서나 우리 시가 판단한 입장은 이 고주파부품센터의 이러한 기업들이 우리 지역에서 예를 들면 지금 CEO나 카이스트나 이쪽을 주체로 해 가지고 전국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그 지역으로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인정하고 저희한테 선정을 해 준 것이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정확히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추진과정에서 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총사업비 319억 중에서 민자운영비 10억이 지금 따로 되어 있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東瑾 委員 이것은 또 뭐예요, 운영비 위에 19억이 있는데 민자운영비 10억은 또 뭐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위의 합계고 국비·지방비·민자 구분한 자료입니다.

그래서 그 19억 중에 지방비 쪽에서 운영비 9억이 있고 그 밑에 민자운영비 10억까지 재원별 나누다보니까…….

金東瑾 委員 합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게 표가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이 장비를 엄청난 125억이라는 비싼 장비를 갖다놓고 기업들이 활용을 안한다면 상당히 문제가 많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벤처가 자기 기술력을 갖다가 유출을 안 시키기 위해서 비밀을 상당히 지키려고 할텐데 이것을 공동으로 장비운영을 하라고 그러면 와 가지고 그것을 갖다가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 겁나서 나 같으면 여기 와서 실험을 못하겠네요.

이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수요 예측이라든가 앞으로 활용방안에 대해서 특히 더 심사숙고하게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이원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제일 중요한 것이 설계와 부품성능 측정에 주안을 두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장비를 뭐뭐를 사려고 그러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그 장비가 우선 제일 큰 것이 계측장비 쪽에서…….

李源玉 委員 계측장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계측장비 쪽에서 여기에 한 79억이 들어가고요.

장비 목록은 있습니다만 그렇게 하고 설계장비에 한 20억, 주요 서버장비가 한 22억 이렇게 지금 저희가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우선 이런 것을 하실 적에 용역결과, 용역결과서도 한번 의회에 제출해 주시고 사려고 하는 장비목록도 제출해 주셨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앞으로 이런 것을 하실 적에 용역을 줘서 이것을 하는 것이니까 뭐 국비도 들어가지만 많은 시비도 들어가고 하니까 그런 목록을 요연하게 주셔서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관련자료를 추가해서 저희들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까지 고주파 부품을 구입을 하는데 주로 대기업 생산품만 활용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많은 부분이 외국에서 수입을 하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이것이 저도 깊이 전문성이 없습니다만 고주파 하면 약 500㎒ 이상의 그러한 높은 주파수를 가지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활용되는 분야가 예를 들면 의료기기라든가 산업기기, 군사기기 여러 가지 다방면에 쓰이는데 예를 들면 제가 뭐 적절한 예가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요즈음 어떠한 통증이 온다든지 어깨 결림이 있다든지 이럴 적에 조그만 단자, 이 조그만 것을 가지고 몸에 붙여서 그러한 주파수를 가지고…….

郭秀泉 委員 그것은 알아요, 아는데 이제까지 이런 주요부품들을 우리 의존도가 우리 나라에서 어떤 대기업이 만들어 가지고 공급을 하는데 그런 고가의 부품들이 외국서 주로 수입을 한 것인지 국내에서 충분히 충당이 되는데도 하는 것인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저희 벤처기업들에 하려고 하는 것은 물론 국내수요도 있습니다만 이것을 수입하는 것을 대체를 하고 더 나가서는 수출하기 위한 벤처기업들이 많이 있지요.

郭秀泉 委員 물론 벤처가 특화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어떤 부분의 기능을 잡아내 가지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이런 장비들이 지금 현재는 아까 말씀드린 ETRI라든지 카이스트에 일부 실험장비, 계측장비들이 있고 나머지는 대기업들이 일부 가지고 있는 것이 있는데 지금 많은 벤처기업들이 창업을 하면서 그것을 전부 살 수가 없기 때문에 이것은 공영장비로 이용해야 된다 이런 결론에 이른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예, 알았습니다.

공영장비가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지적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우선 첫째 기술을 뺐기지 않기 위해서 활용하는데 문제점이 많고, 본 위원이 옛날에 제보를 몇 건 받은 중에 우리 대학에 가면 많은 장비가 있어요, 예를 들면 이과계통 같은 데 공대계통 같은 데 그 많은 장비가 엄청난 고가의 장비가 들어와서 그것을 운영할 수 있는 주체도 없고 기술자도 없고 A/S도 안되고 해 가지고 수백억 내지 수천억이 장비가 사장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제보를 받아서 저를 보고 그런 것을 갖다가 파서 한번 문제를 제기하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바로 이러한 것이 그런 우려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이 공영장비라고 하는 자체는 실질적으로 우리는 힘들어 가지고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갖추고라도 활용가치가 그렇게 극대화되지는 않는다 이거예요.

이런 문제가 결국은 이런 사람들끼리 벤처기업들끼리 어떤 조합이 형성되어 가지고 그분들한테 자기네 필요에 따라서 어떤 기금을 확보해 준다든지 지원을 해준다든지 해 가지고 그렇게 운영하는 방법이 좋지 센터를 지원해서 장비를 확보해 주는 것은 문제가 많다 이 말씀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지금까지 저희 그런 공영장비 활용이라든가 또 기본적으로 마인드 면에서 내가 하나 사놓으면 나만 써야 되고 또 남이 사놓은 장비 갖다 쓰기가 어렵고 이런 마인드가 있었습니다만 사실은 지금 현재 물론 핵심기술을 노출이 될 것은 물론 벤처기업들이 꺼립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벤처기업들의 생리가 이러한 기술이나 정보를 공유하고 그것을 융합하지 않으면 생존이 안됩니다, 지금 상황은.

그렇기 때문에 이 장비도 그런 전통적으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장비활용이 그렇게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것을 지금 저희가 행정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여기에 관련된 벤처기업들이 수차례의 협의를 거치고 전문적으로 이런 것을 검토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그런 염려하시는 부분들이 다시 나타나거나 재발되지 않도록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러한 걱정을 하는 것이 물론 중앙정부가 돈을 지원하는데 중앙정부가 하는 일이 잘만 하면 이런 걱정을 우리가 할 필요가 없어요, 너무 많은 시행착오를 일으키고 있고 지방정부는 지방정부에 돈만 주면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문제 제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러니까 세금이 참 어이없이 쓰여지고 와서 사장되는 장비가 각 대학을 총산하면 몇 조원이 넘는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뒤에 A/S도 안될 뿐더러 기술력이 부족해 가지고 들어오자 마자 바로 사장되고 우리 지금 군 장비도 들어와 가지고 전혀 우리 스스로가 작동못해 가지고 그냥 썩어 넘어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이런 부분이 바로 예산을 들여서 지원센터를 설립하는 이 부분이 문제가 있단 얘기예요.

자기네한테 어떤 지분 참여가 되어서 자기네 돈도 절반 정도 투자를 하고 우리 예산도 투입을 했을 적에는 어떤 아쉬움이 있고 거기에 대한 재산가치를 보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할텐데 만약에 지원센터를 설립했을 적에는 여기에 고도의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있으면서 또 물론 한꺼번에 장비를 하는데 60개 업체가 달려들었다 그것은 돈으로 할 수 있어요, IT 분야 속에서 고주파 부분을 장비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순번을 어떻게 정해 줄 것이며, 기술은 시간이에요, 시간.

전에는 1년에 한 번씩 바뀌었지만 지금은 라이프 스타일이 막 1개월도 안가고 열흘도 못가요, 이런 과정에서 서로 사용하려고 그럴 때 문제가 많다 이런 것을 전부 보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어서 활용하는 것보다는 지원을 해 주는 것도 좋은 방안 아니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위원님 말씀 유념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중앙정부에서 하라니까 "이것은 다 됩니다, 이것은 해야 됩니다, 우리가 용역을 해 보니까 이렇습니다." 이런 것보다는 우리가 의원들이 이런 데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일반적인 논리로 생각을 해 보면 문제가 많단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사실은 이 사업을 우리 지역에서 따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산자부에서 각 지역에서 다 자기들 지역이 IT, BT쪽에 있기 때문에 이런 사업해 달라고 경쟁적으로 했는데 그것을 따낸 것이고 지금 다만 그런 과정에서 아까 김동근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때도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그런 지금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부분들이 제대로 합리적으로 되어서 그러한 장비를 놀린다거나 장비가 제대로 활용이 안된다고 하는 점이 없도록 면밀히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활용이 안된다는 것보다도 활용이 안될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많은 업체가 같이 사용을 하려고 할 때 어려움이 엄청 따르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지방자치단체가 주선을 하고 중앙정부가 만들어서 센터를 설립해 주는 것도 생각할 점, 전에 어떠한 방법을 썼는지 모르지만 좀 바꾸어야 한다 이런 뜻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 건립에 대해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소규모임대주택건립및부지취득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원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산동네 쪽방거주자를 위한 임대주택건립공급은 목적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서 공공부문의 역할을 수행하고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선의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이것을 일단 건축물을 지금 현재 있는 것을 매입해야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현재 있는 것을 매입하는 지역도 있고요, 나대지로 있는 지역도 있고 여기 올라온 것 대화동 것은 나대지입니다.

李源玉 委員 아니 대개 매입을 해야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매입을 해야지요, 나대지.

李源玉 委員 그 다음에 철거하고 임대해서 돈을 받아야지요, 팔아야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것은 임대를 하면서 임대하는 자한테 돈을 받는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李源玉 委員 예.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은 저희들이 지금 영세민 임대아파트라고 주공하고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李源玉 委員 공짜로 주지는 않지 않느냐 이거요, 지어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최소화, 영세민 임대주택보다도 더 적은…….

李源玉 委員 그런데 대전시 행정이 이 부분에 대해서 계획이 없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영세민 이것은 젖혀놓고 우선, 가장동 재건축, 비래동 재건축, 용두동 재건축 왜 난리가 나느냐 계속, 그러면 "거기 주택조합을 형성해서 이 사람들이 잘못해서 그런다." 이렇게 변명을 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 집을 내가 가지고 있던 자가 재건축했을 때 다시 살 수 있는 돈이 없다는데에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내가 오늘 이 땅을 가지고 있는데 이만한 집을 가지고 있는데 재건축을 해서 내가 거기에 내 살 공간을 만들지 못한다는 데에서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 이겁니다.

이걸 이용하는 건축업자나 사기꾼들이 있고 물론, 그런데 이 산동네 쪽방거주를 곽수천 동료위원께서도 벌써 말씀하셨지만 이건 지어주면 무료로 다 줘야 돼요, 산동네 쪽방 정도는.

무료로 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철거한 후 거기에 지어서 그 사람들에게 무료로 주는 사업이어야 된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거의 그런 수준으로 저희들이 그것을 하려고 합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 수준이 못된다 이 말이에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완전 무료…….

李源玉 委員 오늘 밥을 먹고 살 수도 없고, 오늘 당장 내가 하루 팔아서, 뭐를 물건을 남이 먹을 건지 안 먹을 건지 모르고 튀밥을 튀겨 가지고 나가서 팔아서 팔리면 오늘 먹고 못 팔리면 가서 피빼서 하루 먹고,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이런 사람이 그 산동네에 대동이나 신흥동, 성남1동, 대화동 가보시라 이거예요, 많다 이거예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삶을 영위하는 사람이 많다 이거예요, 산에 가서 봄이면 또는 겨울에도 돌아다니면서 나물 몇 개 뜯어 가지고, 알겠어요?

이걸 가서 갖다놓고 팔아서 이것 팔리는 날은 밥을 먹고 못팔면 못먹는 이런 사람들이 사는 이런 곳이에요, 이런 곳.

그 사람이 무슨 그걸 철거하고 당장 거주할 데도 없고, 어디 거주해?

그러면 이런 것을 뜯을 때는 반드시 이 사람들이 거주할 데를 먼저 동료위원께서도 월드컵경기장에 집단수용해라 바닥에다, 이런 얘기도 하시더구만, 하나의 이런 산동네 이런 것을 이렇게 아주 멋지게 써서 할 게 아니라 공무원들이 직접 이분들을 여기다가 산동네를 임대주택을 지을 때는 이분들을 수용할 데를 먼저 생각해야 되고 어떤 돈을 들여서라도 무료로 지어줄 수 있는 대책이 서야지, 매입 후 철거한 주택건설, 최소의 돈으로, 무슨 돈이 있어서 사 사긴, 살 돈이 어디 있어?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니,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李源玉 委員 그런 대책이 먼저 서야 되고 그 다음, 끝까지 들으세요.

지금 대화동에다 나대지에다 이걸 짓는다고 그러는데, 대화동 전체가 재개발돼야 될 지역이에요.

공단이 철수돼야 되고 그 전체에 대한 도시계획이 미정비된 상태에서 여기에 나대지에 있다 해서 쪽방 건립 200평에다가 3층 건물 지어서 어떤 사람이 어떻게 들어가서 살아야 되는지 모르지만 대화동 전체가 다 도시계획으로 재정비돼야 될 지구란 말이야, 대동 산1번지도 마찬가지요 성남1동 산동네도 마찬가지고, 대사동 달동네도 마찬가지야, 도시계획상 여기를 어떻게 재정비한 다음에 어떻게 이 구역은 쪽방지역, 이 지역은 무슨 지역 이런 게 서야지 그냥 너저분해서 차 한 대도 들어갈 수도 없고 거기 지나가는 데는 무서워서 시민들이 지나가지도 못하는 지역이야, 거기 사는 사람만 살지, 집배원이 무서워서 못 들어가는 동네고 택배가 못 들어가는 지역이란 말이야, 이런 것을 잘 생각하셔서 이 사업 자체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이런 동네에 대한 전반적인 도시재개발계획을 먼저 세우고 나서 이런 사업이 돼야 된다, 지어놓고 나서 교통도 불편하고 집에 골목도 들어가기 어렵고, 이상한 사람들만 왔다 갔다 하고 전문신이 그려져 있는 사람들만 모여 살고, 피해 사는 사람들만 왔다 갔다 하는데 여기다가 지어놓고 무슨 대책없이 이렇게 하시지 말고 이런 사업을 했다는 쪽으로만 가려고 하지 말라 이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제가 답변을 드릴게요 우선, 위치는 대화동이나 대동이나 우리가 선정한 데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그 동안 도로망이나 이런 것이 다 정비된 지역에다가 하는 거고요, 특히 대화동도 다 도로망이 정비돼 있고 지금 말씀하신 전체적인 공단이주나 이런 지역이 아닙니다.

앞으로 그런 것까지 다 봐서 철거를 다시 또 철거를 해야될 지역 이런 지역이 전혀 아닙니다.

그런 지역을 선택을 했고 또 아까 무료, 물론 무료 비슷하게 저희들이 공급을 하려고 하는 뜻은 암만 어려워도 거기에 관리하는 조금 책임의식은 금전적으로 조금 가져야 될 것 아니냐 하는 뜻에서 영세민 임대주택도 못 들어가는 그런 아주 저소득층에 대해서요.

李源玉 委員 …….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글쎄요, 아니 그것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게 저희들도 어느 정도 임대주택을 지으면,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물론 무료라고 이렇게, 무료로 이렇게 산다는 것보다 책임의식을 질 수 있는 금액적인 한계는 어느 정도 해서 그 사람들이.

李源玉 委員 그게 없는 사람들이에요, 지금 얘기하는 그 돈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 들어갈 공간으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래서 지금 영세민 임대주택이 아마 20평 무슨 14평 기준으로 해서 한 달에 한 7∼8만원 내는 이런 층도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것도 없어 가지고.

그보다도 더 적게 책정을 해서 최소의 금액으로 살 수 있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李源玉 委員 국장님이 모르시는 게 있어, 제가 살고 있는 우리 법2동의 한마음아파트, 중리동의 3단지 임대주택같은 데 가보면 실제로 거기 살아서 될 사람이 아닌, 알았어요?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와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는 것.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그거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있어요.

李源玉 委員 알겠어요?

그런데 실제로 거기에 살아야 될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어디서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어디서 어떻게 하고 있냐고 그 사람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래서 그게 또 전국적으로도 그런 수치가 많은데 당초에 임대주택을 지을 때는 그 기준에 맞는 사람을 입주를 시켰어야 되는데 그때 그 기준에 맞도록 해서 입주를 시키다 봐도 그때 한 60∼70%밖에 입주가 안되니까 나머지 일반 주거자까지 같이 입주를 시키다보니까 그것이 그 사람들이 안 나가고 계속 살다보니까 그런 사항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제 생각에는 3개년 계획을 세워서 이거 하는데 먼저 대화동, 대동, 성남1동, 대사동, 신흥동 이런 지역에 전체 도시계획이 먼저 택지개발계획이 먼저 서야 된다고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다 돼 있는 데입니다 여기는.

李源玉 委員 되긴 뭐가 됩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다 돼 있는 지역입니다.

李源玉 委員 차 못 들어가는 데가 골목…….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금 위치, 이게 뭐 쪽방을 어느 뭐 그 지역이 넓게 이렇게 하는게…….

李源玉 委員 그래서 도저히 여기에다는 어떤 주택공급이 어려운 지역, 옛날에 피난왔을 때 도시계획상 이게 잡혀져 있는 데다가 집을 지었나요?

아니고 도저히 수풀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용두동 호수돈여고 뒤에서부터 목동 이쪽으로 전부 했을 때 막 갖다가 하꼬방 지을 적에 도저히 어려운 지역을 이런 데로 활용했습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그러면 이런 것도 계획을 딱 세워서 이 사람 여기 이 부지는 이런 걸 지었을 때 좋겠다 하는 이런 것이 용역결과 나와야 된다는 거지요, 제 얘기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제가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명시된 지역은 기왕에.

李源玉 委員 이것 말고 이 계획 자체를 잘못하고 있다 시에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이 지역은 전체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해서 다 지구고시가 돼 있고 그 동안 다 개발이 된 지역입니다.

단 주택에 대해서는 현지개량을 해서 살도록 이렇게, 도로망이나 상하수도를 다 해주고 주택은 현지개량을 해서 살도록 이렇게 돼 있는데 그나마도 현지개량한 사람은 하고 또 그것도 못해서 상당히 어렵게 사는 사람들 그냥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앞으로 도시계획이 다시 변경이 되고 도로망같은 게 다 돼 있는 데입니다, 여기 명시된 지역이 전체가.

李源玉 委員 좋습니다, 좋아요.

그러면 여기다가 200평에 3층 지으면 3평씩 몇 사람 들어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한 열다섯 가구 정도.

李源玉 委員 열다섯 가구 들어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설계를 해봐야 되겠지만 열다섯 가구 정도인데.

李源玉 委員 열다섯 가구.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저희들이 이것을 그렇게 크게, 규모를 크게 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단, 특별회계를 운용하다보니까 여유자금이 한 40억 정도 발생할 것이 예상이 되기 때문에 이 자금으로 영세민 임대주택도 못 들어가는 사람을 위해서 다만 그 지역에다 조금씩이라도 짓자.

李源玉 委員 그러면 산동네 세 평 쪽방에, 산동네 쪽방에 들어가야 될 대전시의 인구수는 얼마나 됩니까, 세대주 수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세대로 쪽방을 우선 소년가정이다 또 모녀가정이다 이런 걸 다 따져서요, 그 세대수는 상당히 많지요.

물론 상당히 헤아릴 수 있는 숫자는 상당히 많은 세대지만 그런 세대 자체를 일반회계에서 우리가 다 해줄 수도 없고 특별회계에서 여유자금이 이 정도밖에 발생을 못하니까 저희들이 총체적인 계획을 이것만 세워서 수립을 해서 시행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열다섯 가구 정도 하고서 '우리는 이것을 했다' 이렇게 하려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전체적인 그 사람들을 파악하고 그 세대가 천 세대면 천 세대를 3개년 계획에 의해서 어디다 몇 세대 어디다 몇 세대 이렇게 해서 딱 총체적인 계획 하에 1차년도 계획에 100세대를 하겠다 이러는 것이 아니라.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100세대고 이런 그런 개념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이제 이걸 왜 처음에 계획을 세우게 됐느냐 하면은 주택자금 특별회계를 운용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이자를 갚고 선불하고 이런 걸 하다보니까 지금 금년도부터는 계속 남아돌아갑니다, 여유자금이.

그래서 이 여유자금 범위 내에서만 하는 거지 다른 자금을 끌어들여서, 일반회계에서 끌어들여서 한다든가 이런 게 아니기 때문에 그 범위내에서 하다보니까 그 숫자를 못 맞춥니다.

李源玉 委員 국장님 얘기하고, 내 가슴에 있는 얘기하고 국장님하고 너무 거리가 멀어서 대화할 수가 없고, 제가 볼 때는 이 전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이 사람들에 대한 정말 아픔을 가지고 시에서 어떻게든지 많은 공급을 하려고 노력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우리 시가 발상하는 것 자체는 좋아요, 좋은데 이 건축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만 내가 주문을 할게요.

우선 어려운 사람들이 우리 임대아파트, 불우한 분들이 사는 지역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대개 보면 없는 분들이 다 병약합니다, 또 장애인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독거노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에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요구르트를 매일 넣어놓고 요구르트가 없어지면 사람이 살아 있고 요구르트가 안 없어지고 그거 들어가는 입구에 그대로 있으면 비상키를 가지고 열고 들어가서 확인을 합니다.

이게 바로 어려운 분들이 지금 처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공공 공간으로 약 열다섯 가구 정도를 단체로 집어넣어 놓고 전기, 수도, 난방 이런 것을 같이 중앙난방식으로 해 가지고 어차피 건설을 할 경우에 문제가 얼마나 많으냐, 어떤 집은 최소한의 경비를 낼 수가 있어서 전기라든지 수도라든지 가스를 운영할 수 있고 열다섯 가구 중에서 몇 사람은 그것마저도 못내는 사람도 있고,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도 또 안내고 이럴 경우에 그런 문제가 보통 있는 게 아니예요.

그럼 또 이걸 별도로 운영하는 것도 문제예요.

또 그것 안됩니다.

장애인이라든지 병약한 사람들이 못 먹고 어렵고 기력이 없다보니까 병이 많이 나요.

3층을 짓는다고 그럴 때 1층 개념 같으면 내가 이해를 하는데 3층 이상 10층도 좋아요, 엘리베이터 시설 분명히 있어 가지고 그 사람들이 하여튼 그런 것을 가지고 승강기를 타고 오르내릴 수 있는 구조가 되지 않고는 쪽방 안된다 이거야.

만약의 경우에 그 사람이 지금 어려운 입장에 처해있을 적에 자원봉사자가 가도 들고 내려올 수가 없어요 거기는, 3층만 돼도.

이런 것을 우리 깊이 생각해야 되고, 기초생활보호대상자 차원에서 지금 현재 받고 있는 것은 겨우 목구멍에 풀칠만 할 정도예요.

이것을 그 차원에서도 제도도 법적으로도 이게 뒷받침이 돼야 될 사항이지 무조건 건물 짓고 실적만 쌓는다고 되는 건 아니예요.

'자금이 남으니까 좀 활용해보자' 이게 아니예요,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따라야 되지, 건물을 짓고 사람을 집어넣는 것까지는 가능하지만 추후에 따라가는 문제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아세요?

사회복지 차원에서 이게 우리 같은 사회적인 조직을 하나 더 늘려놓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지을 때부터 잘 어떻게 해야지만 집을 짓고 그분들을 구제를 하는데, 활용을 할 적에도 이런 공동주택 개념에서도 어떤 계획이 있으면 계획을 같이 도입해 가지고 몇 사람이 돈을 안내도 기타의 방에 있는 사람들은 전기가 들어와야 되고 가스가 들어와야 되고 수도가 들어와야 한다, 이런 것을 같이 도입을 해서 연구를 해야 할 과제라는 얘기입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운영 관리하는 측면에서는 앞으로 말씀하시는 사항을 포함해서.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운영 관리가 짓기 전부터, 설계시부터 이게 다 들어가야 할 사항이고, 기초생활보호대상자들에 대한 제도적인 어떤 예산지원 방법도 구조적인 보완조치가 따라야 한다는 얘기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설계하는 과정에서 지금 말씀하신 그 엘리베이터 관계라든가 이런 것까지는 물론 지금 3층 이상은 그래서 우리가 넣지 못하는 건데요, 더 고층화를 못시키는 원인이 거기에 있고 또…….

郭秀泉 委員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일단은 땅을 좀더 넓게 잡고 조금 더 고층화시키더라도 엘리베이터 시설을 정확하게 해주면은 결국은 우리 땅이 지금 많이 들어가니까 좀더 세대수를 많이 집어넣고 결국은 각 방마다 별도의 개념을 이렇게 정리를 해주면 결국은 한두 세대가 돈 안내서 같이 전기가 끊긴다든가 수도가 끊긴다든가 이런 건 없을 거 아니예요?

그리고 지금 현재 기초생활보호대상자가 지금 혜택을 받고 있는 그돈 가지고 집행하라 이거지요.

그러니까 관리비를 공동으로 조치하든 하여튼 빈칸이든 안내는 사람이 있든 없든간에 무조건 우리가 시에서 사후관리를 해야 됩니다.

저는 여기 지금 임대주택에 사시는 분들이 관리비가 거의 10만원 정도 나옵니다.

그분들 수입이 없어요, 지금 그런 주택단지마다 엄청나게 그 관리비가 체납돼 가지고 문제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우리가 심도있게 연구한 후에 이런 쪽방건설을 해야 한다는 얘기지요.

사람이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아무도 없어요.

그 자원봉사도 한계가 있어서 안가요, 그러면 사람이 죽어 있어도 몇날 며칠이 가도 몰라요.

이런 부분을 좀더 생각을 깊이 해 가지고 더 복합적인 연구를 해 가지고서 이런 쪽방건설을 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앞으로 지금 공유재산 관리 승인하는 과정에 있습니다만 설계하는 시부터 여러 가지 문제를 검토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서둘러야 할 부분이 하나가 뭐냐하면 이런 것을 설계에 참여하는 우리 건축 공무원들, 주무 공무원들 국장 이하 전부 가서 지금 우리 서민들이 살고 있는 임대주택에 가서 문제점을 같이 들어가서 살아보면서 한번 연구를 해보세요.

그리고 이 임대주택 보면은 외풍이 심해 가지고 살 수가 없습니다.

도무지 살 수가 없어요, 그러면은 기본적으로 외풍을 철저하게 차단해줘야 된다고요, 건축 당시에 이런 쪽방 개념으로 해 가지고 적당히 그냥 건물형태만 지으면 안된다는 얘기니까 어려운 사람일수록 따뜻한 곳에서 살아야 되고, 이 외벽을 잘 쌓아주면은 연료비가 적게 먹습니다.

그래서 이걸 아주 들어가서 오늘 이후로 가 가지고 심국장부터 임대주택에 들어가 가지고 한 며칠씩만 자고 이렇게 하면서 연구를 해서 앞으로 계획을 세우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옛날에 지은 임대주택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상당히 외풍도 있고 보온장치가 안돼서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상당히 개선이 돼 가지고 건축이나 임대주택이라든가 일반 주택도 상당히 질이 양호하게 짓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대전도 봤는데 제 얘기는 하여튼 서울에 가면은 건축자재시장에 가면은 지금 별 희한한 물건이 다 나왔어요.

왜냐하면 이러한 건물일수록 완벽하게 지어서 영하 20도를 내려가더라도 난방비, 난방비 없어서 연료를 못쓰더라도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란 얘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郭秀泉 委員 그것을 이제 쪽방 하면 적당히 짓는 이런 식으로 하면은 집 짓는데 앞으로, 화장실하면 적당히 짓고 이러지 말고 오히려 호텔보다 더 잘 짓는, 나중에 가서 전기도 없어도 살 수 있도록 하고 또 수도가 없어도 내려가서 엘리베이터가 있으니까 떠올 수가 있어야 되고, 되도록이면 연료가 최소한 들어갈 수 있도록 이러한 시스템이 되도록…….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간단한 질의 하나.

○委員長 李德揆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다른 동료위원들께서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간단한 질의 하나만 드릴게요.

이거 나대지가 있으니까 그냥 가서 매입하려고 그러는 거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나대지가 있는 데는 나대지로 하고요.

金東瑾 委員 글쎄요, 나대지가 그냥 있으니까 이거 그냥 매입하려고 이 장소면 되겠다, 그냥 결정.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닙니다 이것은, 아니, 위치도 봤습니다.

金東瑾 委員 위치도 봤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위치도 여기가 적당하다.

金東瑾 委員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매입을 할 부지도 그래도 반듯반듯한 부지를 사각형이나 정도 나오는 부지라야지, 이게 지금 보면 여덟 면이 나와요 여덟 면, 삐쭉 빼쭉, 삐쭉 빼쭉 이게 설계서부터 건립서부터 이게 용이하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은 어느 정도 검토를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세요, 여덟 면이 나와요 여덟, 삐쭉 빼쭉 이게 뭐 별도 아니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반듯한 대지를 하면 좋지만 여러 가지 대지를.

金東瑾 委員 그러다 보니까 그냥 나대지 있으니까 이것으로 결정짓자 해 가지고 행정편의에 의해서 그냥 매입하겠다는 거 아니예요?

다른 부지 보지도 않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 장소를 저도 나가봤습니다.

나가보고 여러 가지 장소를 봤는데요, 그래도 상당히 대지모양은 뭐 반듯하진 않더라도 위치나 여러 가지가 그래도 적당하다고.

金東瑾 委員 이왕에 지을려면 반듯반듯한 데 부지매입을 해야지, 이게 여덟 면이 나오는 무슨 뭐 별도 아니고 이런 데다가, 뭐 땅이 있으니까 그냥 사자 여기, 매입하자 이런…….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금 다른 데, 이렇게 지금 우리가 하려고 하는 데가 이렇게 반듯반듯한 대지가 이렇게 딱 돼 있는 데가 거의 없어요.

대동은 지금 우리가 협의하고 있는 데가 15필지로 돼 있는 게 100평도 안되는 데가.

金東瑾 委員 여기뿐이 없습니까 땅이, 대전에?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니, 물론 여러 필지, 세 필지인가 제가 가봤습니다.

金東瑾 委員 다른 데 보니까 반듯반듯하네 다른 데 보니까, 지금 보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집이 들어선 곳이지요 다, 저희가 3필지를 가봤는데요.

金東瑾 委員 아니, 집이 안 들어선 데도 이런 부지밖에 없냐 이거예요, 여기다 이 동네에?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여러 가지 위치상 이렇게, 물론 더 찾아보면 반듯한 대지도 있을는지 모르지요.

그렇지만 이 지역이 위치적으로도 괜찮고 그래서 거기다 선정을 한 겁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금 여기 보니까 우리가 입주자 선정기준을 2월중에 마련한다고 그랬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15명을 갖다가 입주시키는 것 아니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우선…….

朴幸子 委員 최저생활보호대상자 중에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대동 것이 아직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안올렸는데요, 30가구가 됩니다 금년도에.

朴幸子 委員 그러면 기준은 어떻게 세우는 겁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래서 기준을 영세민 임대주택에도 들어가기 어려운 사람들 그 기준으로 해서요, 각 구청에서 일단 선정을 해서 받고요.

朴幸子 委員 구청에서 선발 받아 가지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리가 선정은 이제 구에서 제일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아니까 구에서 선정을 받아서 처리가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아까 앞서 동료위원이 사실 임대주택에 들어가야 될 분은 못 들어가고 안 들어가도 될 분이 들어가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그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그런 것 있습니다.

한 30% 정도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 이 선정기준을 구청에서 다 몰라요, 솔직한 얘기로요.

그럼 누가 아느냐, 통반장이 해야 돼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구청에 가면 통반장까지 가지요 그게.

朴幸子 委員 그런데 대개 구청에는 개괄적으로 보거든요, 서류상으로 '아, 이런 분들 최저생활보호대상자' 이렇게 하는데 그것보다는 실제로 정말로, 여기 더군다나 평수가 9평 정도뿐이 안되잖아요, 9.7평으로 나와 있네요.

그렇다면 1인당 3평 정도 생각해서 세 식구가 사는 집만이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건 극히 제한된 거고 정말 어려운 아까 말씀드린 소녀가장이라든가 이런 사람들밖에 들어갈 수가 없는 곳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선정기준에 대해서 좀더 아주 정말로 필요로 하시는 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심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소규모 임대주택건립 및 부지취득에 대해서 또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002년도제1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행자곽수천김동근
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차준일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기업지원과장이택구
도시주택국장심영창
도시개발과장서구식
건축과장김광신
지적과장곽무영
공원녹지과장 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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