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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2.02.2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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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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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2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2月 27日 (水) 午前 9時 30分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2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나. 총무과소관


審査된 案件

1.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나. 총무과소관

ㆍ 계수조정및의결


(09시 33분 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2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2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나. 총무과소관

○委員長 朴文昌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예산안 중 문화체육국과 총무과 소관 에 대하여 일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느낀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항별설명서 97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실무적인 내용이니까 체육청소년과장에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석으로 나오시도록 부탁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체육청소년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체육청소년과장 최청락입니다.

李康喆 委員 97쪽에 보면 민간위탁금이 있지요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운영 또 아래 자치단체경상보조금 청소년공부방 운영 또 98쪽에 보면 청소년 보호등 조사단속 활동비 지원, 공공청소년 수련시설 프로그램 운영비, 이 내용이 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이강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민간위탁금 중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운영 감액 250만원은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운영 위탁금으로 문화관광부에서 청소년 육성기금으로 보조금이 연말에 가내시 됐습니다만 예산이 확정된 이후에 감액에 따른 조정예산이 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공부방 운영도 양여금 사업으로 청소년공부방 14개소에 지원되는 보조금으로 지방양여금의 감액에 따라서 조정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보호등 조사단속 활동비 지원은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기초자치단체공무원의 청소년 유해업소 조사단속에 지원되는 활동비로 계상이 됐습니다만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전액 삭감 됐기 때문에 조정하는 예산이 되겠으며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운영비는 문화의 집에 지원되던 프로그램 운영비였습니다만 청소년기금 지원이 감액됨에 따라서 조정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왜 감액됐나요?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모든 전체적으로 문화관광부에서 시설 일부가 늘었다든지 아니면 전체 국고지원 금액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각시·도별로 지원되는 비율에 따라서 감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정확히 시·도별로 공히 됐다고 말씀하시는 거지요, 이것이 문제가 있으면 안 돼요?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예.

李康喆 委員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하는 내용은 사실 시기적으로 1회 추경 예산안을 이렇게 상정할 시기가 아니예요, 평상시로 보면 5, 6월에 1차 추경을 하는데 올해는 어쨌든 무슨 이유에서든지 2월달에 추경예산안이 올라왔는데 어제 제안설명을 죽 듣다 보니까 예를 들면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 같은 경우 기정예산액 9,007억 7,400만원 대비 485억 4,700만원이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주요증감 내역을 보니까 특히 청소년, 이 내용도 간략하게 설명했지만 사회적 약자 계층인 청소년이면서 또 시설의 보호라든가 정책의 보호를 받아야 될 청소년과 관련된 예산만 지금 감액됐어요, 그렇지요?

안 그런가요?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래서 저는 왜 이렇게 됐나 예산안이, 나머지는 지금 하다 못해 공무원재해급여 지급금 1억원, 월드컵 붐 조성 및 기초질서 실천운동 3억 1,000만원 죽 해 가지고 전부 증액이 됐는데 왜 청소년 지원 육성사업만 감액됐는지 그것을 지금 과장께서는 그냥 '아 그저 그냥 청소년기금이 감액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런 내용인가요?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제가 봐서는 체육청소년사업에 대한 국가의 의지가 없든가 아니면 실무자의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그런 건 아니고 국고 전체적으로 감액이 돼서 조정을 하다 보니까 각시·도의 여건이라든지 비율에 따라서 감액된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시·도의 그 부분은 내가 자료를 못 받았으니까 자료요구를 별도로 해서 시·도별로 어떻게 됐는지를 파악, 확인해서 대전시만 감액이 된 것인지 또 감액이, 증액이 어떻게 됐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별도로 물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자료, 시·도별로 공히 감액이 됐는지에 대한 자료를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세요.

아시겠지요?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예.

李康喆 委員 그런데 또 하나는 지금 내용적으로 봐서, 왜 1차 추경에 전체적으로 봐서 모든 예산서에 지금 물론 문화원 향토사료 수집비라든가 이렇게 한 4건 정도가 2,800만원 정도 감액된 사례가 있습니다만 대부분 다 증액됐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자가 들어간 것만 지금 감액이 다 됐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그것은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문화체육국의 예산 중에서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금액 많고 적고를 불문하고 청소년사업에 대해서 감액 조정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청소년사업의 의지가 없다든지 우리 시에서 청소년 업무에 대한 잘못으로 인해서 우리만 예산이 깎인 것은 아니고 국고 전체적으로 조정을 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감액이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보충설명을 드리면 지금 문화관광부에서 이런 문화예술 분야, 청소년 분야, 체육 분야 다 총괄을 하거든요.

그런데 금년도부터 국고보조율이 13.5%에서 15%인가로 높여졌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고보조가 높아짐에 따라서 이것을 전부 각시·도 공히 보조내시를 당초보다 조금씩 줄였습니다. 문화예술 분야도 마찬가지이고 청소년 분야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그것을 이번에 국고보조는 50%, 나머지는 50 대 50 또는 구비까지 합쳐서 이렇게 비율을 맞추다 보니까 깎인 것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추경예산에 맞추느라고 전부 깎인 것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타시·도 또 공히 같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여기서 답변하실 것이 못 되고 제가 자료요청 했잖아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李康喆 委員 자료 받아서 그것은 위원이 검토해 가지고 과연 공히 된 것인지 대전시의 체육청소년 행정이 엉망인지는 그때 가서 책임을 추궁하겠다 그런 내용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런 내용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것과 관련해서 평송청소년수련원과 관련된 예산의 집행 부분이니까 한 가지를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평송청소년수련원이 얼마 전에 민간위탁이 됐지요, 두 번째로?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

李康喆 委員 과장님 질의하잖아요?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지금 메모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질의를 했다고요, 답변 안 하세요?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아니, 질의가 계속 되는줄 알고 저는 메모를 했는데, 평소청소년수련원이 민간위탁 됐습니다.

李康喆 委員 답변하세요.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예.

李康喆 委員 그런데 지금 현재 지원을 1년에 어느 정도 해주고 있습니까?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말씀 드리겠습니다.

평송청소년수련원에 금년에 위탁금으로 지원되는 예산이 시비가 7억 5,000입니다.

李康喆 委員 현재?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예.

李康喆 委員 지금 지원은 어떻게 해주고 있습니까?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7억 5,000에 대해서 협약서에 의해서 분기별로 4등분 해 가지고 자금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이것이 분기별로 4분의 1씩 나누어서 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사업별로?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4분의 1씩 나누어서 주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4분의 1씩?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예.

李康喆 委員 이것 정확한 세목을 어떻게, 어떤 그냥 과목이나 이런 것 없이 그냥 액수를 4분의 1로 해서 무조건 주는 것입니까?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아닙니다.

연초에 우리 예산이 확정이 되면 그 예산에 맞추어서 예산서를 받아 가지고 우리 각자가…….

李康喆 委員 2000년도에 처음으로 민간위탁을 했었지요, 2000년 1월 1일부터?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예.

李康喆 委員 그 당시의 민간위탁 내용, 시민의 혈세 관계와 관련돼서 그런데 본 위원이 기억하기로는 연차별로 차등 지원해 가지고 3년 후에는 지원을 않는 것으로 지금 본 위원은 그 당시 예산 성립을 그렇게 알고 있는데.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제가 알기로는 위탁지원금을 줄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7, 8월에 소요되던, 지원이 필요하던 금액을 2, 3년이나 3, 4년만에 한 푼도 안 주도록 그렇게 줄일 수는 물리적으로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가장 바람직한 것은…….

李康喆 委員 아니, 과장님 물리적으로라니요, 물리적으로 어떻게 합니까?

이것 법 대로 하는 거지 왜, 물리적으로 어떻게 왜.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그 말씀, 물리적이라는 말씀은 소요되는 예산 자체를 삭감만 한다고 그래서 절약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 한 15억 정도…….

李康喆 委員 그러면 그 당시 본 위원이 알기로는 3년인가 4년만에 조금씩 줄여 가지고 자생적으로 이렇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는 그 당시 취지가 있었는데 그거에 관계없이 체육청소년과장이 그러면 이것은 판단해 보니까 그냥 계속 줘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에요?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뭐 계속이라기보다도 당해연도 예산에 대해서 판단을 해서 위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초창기 내용하고 바뀐 부분은 체육청소년과장께서 책임을 지실 수 있지요, 그 자료를 제가 가져다 대면?

그러니까 지금 초창기에 민간위탁할 때 시의회에 제안한 서류가 있어요, 앞으로 향후 어떻게 운영하겠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과장의 답변을 들어보면 그거하고는 관계없이 주던 거니까 계속 줄 수도 있다 그런 내용이잖아요, 그렇지요?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관계없다기보다도 3년만에 위탁금을 전혀 안 주고 운영한다는 것은 그때 목표였을지는 모르지만 그 뒤의 여건에 따라서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그때그때 평가하고 분석을 해봐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시의회에서 의결해 주고 한 것은 전혀 관계가 없고 체육청소년과장이 본인 판단에 하는 거네요, 그렇지요?

지금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시의회에서 통과된 거하고 관계없이 지금 체육청소년과장의 의지대로 봐서 예산 성안을 시킬 수 있으면 시켜서 지원해 주는 그 내용 아니예요, 지금 여기 답변 다 듣고 계시지만, 그렇지 않아요?

본 위원이 봐서는 의회 의결 사항을 존중해서 편성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그것은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은 이 부분이 지난번 의회에서 초창기, 더군다나 그 당시 문화체육국인가요, 그 제안서를 낸 것이 있습니다. 민간위탁을 하는 이유, 그러니까 계속 경비가 들어가니까 처음에는 예전에 지원해 줬던 대로 지원해 주되 3년 내지 4년 동안 액수를 줄여서 지원하고, 저는 3년으로 기억하는데 4년째부터는 자생적으로 운영해서 프로그램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저는 그 자료를 갖고 있는데 그 부분은 존중할 생각이지요, 어떠세요?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저는 그 서류를 확인해 봐야 되겠습니다.

저는 3, 4년 후에 지원금을 전혀 안 준다는 것은 지금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李康喆 委員 처음 듣는 얘기예요?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예.

李康喆 委員 그러면 그것이 확인될 경우 안 줄 수도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것 무시할 것입니까?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줄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점차 줄여야 되겠지요?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예.

李康喆 委員 그런데 초창기했던 계획하고 지금 변경이 되면 나중에라도 의회한테 최소한 보고라도 해야 되는데 보고도 지금 안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의회를 나는 우롱하고 무시하는 처사다 이거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의회에서 취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자료를 통해서 제시 할테니까.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과장님 들어가 주세요.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계족산성 저수지 발굴 용역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계족산성 복원은 '92년부터 우리 시가 계속 추진해 온 사업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이 자료에 보면 계족산성의 저수지 발굴용역은 복원근거가 되는 고증자료 확보와 산성의 성격규명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계신데 본인이 계족산성을 방문했을 때 작은 거지만 저수지 형태가 표출이 되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거하고 연관돼서 어떤 사업인지 설명을 해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92년부터 2001년도까지의 계족산성 복원 정비사업을 벌여왔습니다.

그 동안에 들은 것만 해도 약 예산이 42억 5,600만원이 투자가 돼서, 그 다음에 10년에 걸쳐 가지고 한 결과에 저희들이 지표조사도 했고 발굴조사도 두 번을 했고 또는 전체 성벽 605m를 복원하는 중에서 584m를 완료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거기에 대한 보호책도 450m를 설치한 바가 있는데 이번에 금번 추경예산은 남쪽에 있는 남문지하고 남문지 옆에 바로 성벽복원을 약 35m를 해야 할 그런 예산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향후 저수지를 어떻게 2차 발굴을 실시해서 그 용역 결과에 따라 가지고 저수지 복원을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또 거기 저수지 복원사업으로 완료를 하면서 서문지와 봉수대와 장대루를 복원해야만이 마지막 계족산성이 복원 완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국비 7,000만원을 받고 시비 3,000만원을 들여서 1억을 가지고서 이것을 용역을 해 가지고 2차 발굴을 용역시켜 가지고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니, 그러면 국장님 지금 나와있는 저수지 형태하고 어떤 연관이 그 저수지하고는 별개의…….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닙니다.

별개가 아니라…….

金光熙 委員 그 저수지를 얘기하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현재 지금 조금 우물같이 보이는 것 그것을 전체로 다 발굴조사를 해야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지난번에 제가 계족산성 복원을 하면서 공사 자체가 부실공사다 해 가지고 안전진단을 해보신다고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서 안전진단 결과로 저희들이 5,000만원을 확보를 해 가지고 안전진단에 대한 보완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안전진단 결과는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동측에 있는, 성벽에 있는 배부름현상 또는 350m에 대한, 현재 정밀안전진단을 왜 그렇게 생겼느냐 하는 것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계측기 같은 것은 전부 장비를 들여서 60여 개소에서 정밀진단 점검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金光熙 委員 정밀진단 하고 계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光熙 委員 제가 말씀을 굳이 드리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지금 보면 그 동안에 추진되어 왔던 사업들이 '92년도부터 '99년도까지 성곽 복원이 551m, 보호책 454m 그 다음에 남문지 우측 성벽 복원도 32.5m 하는데 4억 8,300만원을 투입을 했다는 거지요.

그 다음에 남문지 우측성벽 복원 실시설계 용역도 1월말에 용역 완료를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이 계족산성 복원이 과연 얼마만큼 역사적 가치가 있느냐 하는 것도 본인은 믿음이 가지 않고요, 과연 계족산성의 저수지 발굴을 위한 용역비로 1억을 쓸 정도, 그것이 그렇게 꼭 필요로 하는 예산이냐, 물론 국비 7,000만원이 있다는 그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실지 이 용역 결과에 따라서 또 저수지를 발굴하게 되면 그것이 역사적인 어떤 가치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는 본인도 모르고 국장님도 잘 모르시는 내용이겠지만 그런 우려가 있어서 이 사업이 꼭 그렇게 필요한 사업이라고 국장님 보시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저희들이 여러 가지 131종 이상의 문화재를 가지고 있는데 저희들이 국가문화재는 3가지밖에 없습니다. 이 사적으로 계족산성하고 이색영정이 있고 동춘당이 있고요, 국가사적은 3가지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국가지정문화재는 이런 보수나 발굴할 적에는 당연히 국비에서 70%를 하고 나머지는 30%를 지방비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저희 사적지 355호로 지정됐기 때문에 국가문화재를 완전히 복원을 해서 원형상태로 해보는 것이 저희 의무였고 또 계족산성을 짓고 나서 저수지를 이용해서 군인들, 옛날의 군인들에 대한 음료수로, 식용수로 제공을 했다 하는 이런 얘기까지 있어서 그것이 그 만큼, 그 많은 장병들이 거기서 먹을 수 있도록 그 저수지가 그 산꼭대기에 어떻게 있었느냐 이런 것은 완전히 용역을 해서 원형대로 발굴을 해서 보존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이렇게 판단합니다.

金光熙 委員 글쎄 원형대로, 물론 우리 주변에 그런 국가 사적이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세 군데밖에 없다는 것 그것 참 안타까운 사실이고 또 그렇다 보니까 사실은 굳이 손대지 않아도 될 부분에 손을 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들 수 있다는 얘기지요.

아무튼 지난번에도 제가 지적을 했지만 계족산성 복원은 정말 그것이 우리 후손들한테 가치 있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그런 사적인가 하는 판단도 다시 한 번 해봐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기왕에 하는 사업을 굳이 제가 반대할 이유는 없지만 지난번 같이 정말 그 육중한 성곽을 쌓으면서 옛날에 사용했던 흔적을, 최대한 한다는 것을 이유로 해서 다시 또 무너져 내리는 그런 오류를 범하는 복원이 돼서는 안 되겠다 하는 얘기지요.

그래서 이 부분도 물론 의회에서 승인이 되더라도 저수지 발굴용역이 정말 필요한 것인가 하는 것은 다시 한 번 검토도 해보고 신중을 기해서 이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드리면서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면 대전종합예술의전당 건립과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언론보도에 의하면 50억은 우리 국회에서 기이 확보된 것으로 되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2002년도에 저희한테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239억의 예산을 필요로 하는데 50억만 기이 확보를 했고 또 시비도 60억만 확보를 한 상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나머지 국비 70억과 그 다음에 시비 59억은 어떻게 확보하실 계획인지 그것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 현재까지 저희들이 당초 계획대로 한다면 846억의 예산을 가지고, 저희들이 계획대로 한다면 국비를 195억을 받아오고 나머지 시비와 기금을 확보해서 하려고 하는데 현재까지 마무리 공사가 남아 있습니다.

사실 월드컵이라고 하는 이런 큰 행사를 앞두고 저희들이 사실 2,000석 이상 들어갈 수 있는 공연장을 확보하려고 상당히 노력을 했는데 도저히 공기가 물리적으로 어렵고 또 예산도 확보가 안 됐기 때문에 우선 작년도에는 야외에서 하자, 실내에 하는 것을 좀 늦추고, 그래서 야외공연장에서 5,000 내지 7,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을 조성하기 위해서 거기에 먼저 예산을 투입해서 그것을 마무리를 했고 이번에 3월달까지 일부 편익시설만 한다면 거기서 야외공연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이런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나머지 국비가 계획대로 한다고 한다면 저희들이 125억이 와서 195억 중에 70억원이 아직 미확보됐고 나머지 거기에 따른 저희 시비도 약 59억이 미확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매번 타도시와 비교해서 상당히 중앙부처에 건의도 하고 노력한 결과 금년도에 50억이라고 하는 국비가 확보됐는데 내년도에 반영을 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다해서 하고 엊그제 토요일날 행정자치부장관이 왔을 적에도 "이것을 마무리 할 수 있게 특별교부세로 50억만 더 지원을 해주십시오." 하는 공식건의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서 확답을 못 들었지만 검토를 해보겠다는 의견도 냈고 그래서…….

金光熙 委員 행자부장관 왔을 때 현장 좀 안내해 보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장은 그때 시간이 없어 가지고 월드컵경기장에 직접 오셔서 현황을 각 준비사항 보고 받고 대테러훈련 참관하고 그리고서 저희들이 문화예술의전당을 현장 안내하려고 보고했더니 중간에서 거기 말고 다른 데를 방문하겠다는 행자부의 의지 때문에 저희들이 안내를 못 해드렸습니다, 솔직한 얘기로.

그래서 아쉽게 생각을 하는데 최소한 특별교부세 확보하는데 노력을 하고 시비에 확보를 해주셔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글쎄 전 잘 모르겠어요, 우리 김남욱위원님은 월드컵이라면 껌벅하시는 분이니까 저도 지금 오늘 짚고 넘어가려고 그러는데 못 하는 것이 안타깝긴 해요.

안타깝긴 한데 월드컵이 제가 보면 너무 '월드컵 월드컵' 해 가지고 재정도 넉넉지도 않은 시 재정 가지고 너무 월드컵에다 돈을 많이 쓰는 것 같아, 너무 월드컵에다.

그 월드컵 해 가지고 제가 한번 결과, 6월달에 끝나고 나서 우리 동료 위원님하고 비교분석 좀 해보려고는 하는데 그런 여담의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아무튼 지금 그나마 일반 시민들이 봤을 때는 겉모양을 그럴 듯하게 해놨고 또 외부에서의 공연장을 그나마 해놨으니까 시각적으로는 괜찮아 보여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건축물 자체가 미술관하고 어떻게 흡사하게 했느냐 하는 것은 외견상에 그런 것은 안타까운 것도 있고 또 어떤 시민들도 왜 좋은 시설물 2개를 인근에 있으면서 비슷한 유형의 어떤 것으로 했느냐는 그런 지적도 있었습니다만 아무튼 이번에 큰 국가적인 행사에 맞춰 가지고 야외공연장이라도 정말 내실 있게 한번 마무리를 지어서 우리 시립미술관하고 연계해서 그나마 시립미술관도 야외행사를 상당히 작년에 아주 조화롭게 하는 모습을 봤는데 올해도 그것은 마무리 해서 하여튼 안에 내부 마무리하는 것은 어차피 예산의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 요즘에 국회의원들 그 사람들 아직도 써먹어야지요, 별로 할 일도 없는 사람들인데 그나마 이번에 50억이라도 얻어왔으니까 참 정말 그분들한테 찬사는 보내지만 별로 할 일도 없는 사람들 활용해서 올해 국가의 추경에서라도 예산이 확보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으로 질의 마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이존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存洙 委員 이존수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산안사항별설명서 97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 국민생활관 보수공사비로 3,500만원이 계상 돼 있는데 자료에도 있듯이 외부광장의 노후로 경계석 보도 블록 등이 파손된 것이 많아 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고 광장 내의 차로폭과 주차장이 협소하여 차량 진·출입에 불편을 초래하여 보수가 필요한 예산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 올림픽국민생활관이 언제 준공되었으며 그 동안 보수실적과 시설현황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우리 이존수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국민생활관 보수공사는 저희들 국민생활관이 88서울올림픽을 치르고 나서 거기에 대한 이득금을 가지고 각 16개 시·도에다 하나씩 지어준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88올림픽 끝나고서 '89년도에 예산을 받아 가지고 제가 알기로는 '90년도에 준공을 한 건물입니다.

그래서 약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그 동안 작년 예산에서도 수영장의 일부 누수현상, 보일러의 배수관이 전부 삭아 가지고 대수선을 한 경험이 있고 그래서 작년도에 거의 1억 이상 투자해서 고친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고 이것은 그때 당시에 지금 현재 국민생활체육관 건물 자체는 저희들이 생활체육회에다 위탁을 해서 주었지만 그 밑에 운동장은 서구청에서 공원관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주차장이 상당히 협소합니다.

그래서 이 차들이, '98년도에 시멘트로 경계석을 해서 전부 했는데 거기를 막 디디고 올라와 가지고 다 깨졌습니다, 지금.

그래서 이 경계석 전부 부서진 것, 보도 블록, 차도 블록 깨진 것을 하고 경계석을 다시 차폭을 줄여 가지고 한다고 하면 저희들이 약, 현재 60대 분을 대고 있는데 20대 내지 25대 분이 더 나온답니다, 이것을 정비를 해서 보수를 하면.

그렇게라도 하기 위해서 이 3,5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서 우선적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李存洙 委員 그러면 국장님께서는 현장을 가보셨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현장 몇 번 가보았습니다.

李存洙 委員 본 위원이 지난 주일에 근처를 갔다가 현장을 둘러보았는데 자료에 있듯이 보도 블록이 파손되고 또한 경계석 등이 여러 군데 파손된 것이 사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주차장 또한 협소하고 주차선 도색도 폭이 좁은 것도 사실이더군요, 그런데 예산을 계상하게 된 사유라고 할까요?

국민생활관으로부터 보수를 해달라고 건의공문이 접수가 되었는지, 건의공문 사본이나 자체조사하여 내부결재를 득한 서류사본을 지금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李存洙 委員 물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거기에서 당초에 저희들한테 요구하기는 7,000만원에 요구가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두 군데를 하는데 우선 급한 것이 이것이다, 우리가 재원을 7,000만원 확보해 줬으면 좋은데 그것이 도저히 안 되고 해서 그것을 연차적으로 이것 먼저 하고 다음에 운동장 시설하고 또 행자부에서 재난안전진단에 의해서 벽에 누수현상이 가고 금이 갈라진 것 이것도 보수를 하게끔 지시는 지금 받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도 우리는 그것이 먼저 급하냐 이것이 먼저냐, 우선적으로 이것을 해서 이것이 먼저 우선순위에 들어가다 보니까 이것을 하고 다음에 또 예산을 확보해 주신다고 하면 그 지적받은 사항을 정비할 계획으로 연차사업으로 하겠습니다.

李存洙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이런데 투입하기보다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서민들의 복지를 위한 쪽으로 예산이 편성되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 국민생활체육관의 연간 이용인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 거기 수영장도 있고 배드민턴장도 있고 헬스장도 있고 해 가지고 시민들이나 노인들이 이용하는 것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외관상으로 해줘야 할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

李存洙 委員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김남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예, 김남욱위원입니다.

국민생활관에 대해서 우선 먼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위탁하는 단체가 어디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생활체육협의회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과거에는 체육회에서도 관리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일부 체육회에서 한 1년 정도 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이것이 물론 올림픽 수익금으로 지었고 본 위원이 당시 올림픽 때도 상당히 깊이 관여가 되어 가지고 올림픽을 참여했습니다마는 각시·도 공히 30억 규모로 건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작금에 와 가지고 보면 위탁관리하는 단체가 시설물에 대해서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판단이 갑니다.

왜 그런가 하면 체육회는 소위 공무원도 파견이 되어 있고 체계가 국가공무원 체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책무를 느끼지만 생활체육협의회는 어떻게 보면 임의단체이기 때문에 책무의식이, 관리 책무의식이 좀 희박하다, 여기에 대해서 계속 어느 단체에 줘라 말아라는 않지만 책무를 심어줄 필요가 있다.

그럴 바에 계속 수리보수비 들어가고 한다면 오히려 직영관리하는 것만 못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이에요.

그렇다고해서 생체협에다 이것을 주지 말아라는 얘기는 아니고 그런 책무의식은 꼭 고취를 시켜서 시설물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점을 주지해서 주무국장께서는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직무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 다음에 종합예술의전당은 동료위원이 다 질의를 했기 때문에 질의를 않고 국비, 시비 포함해서 잔여 129억원 확보에 총력을 다해 달라는 이런 의지를 동료위원이 피력을 했는데 국장의 답변이 어떻게 없었어요, 적당히 넘어간 것 같은데 거기에 소신을 좀 확실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상 아까 김광희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렸지만 저희들이 계획대로 한다고 하면 국비가 아직 70억을 더 받아야되고 시비로도 현재 상태로 59억을 더 확보해야 됩니다.

행자부장관이 왔을 때에도 저희들이 특별교부세로 50억만을 달라는 식으로 공식 건의를 드렸었어요.

그래서 이것이 '국비 말고 특별교부세로 하면 나머지는 시비로 확보를 해서 하는데 노력을 하겠다.' 이런 말씀을 했는데 우선적으로 행자부에서 특별교부세를 금년도에 한 50% 이상 확보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하고 이것이 금년도 마무리가 좀 어렵다고 봅니다, 저희들 공기상.

金南勖 委員 그 부분 동의해요, 뭐 그것 빨리 필요도 없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국비에서 저희들이 지금 금년에도 최대한 노력을 해서 문광부하고 협의를 할 때에는 저희들이 30억을 계상해서 기획예산처까지 갔었습니다.

그래서 기획예산처에서 전체적으로 삭감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저희 지역출신 국회의원님들하고 긴밀하게 협조를 해 가지고 기획예산처에서 죽었던 예산이 문광부 풀예산에서 50억을 확보해서 온 것입니다.

그래 내년도에도 국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하고 특별교부세를 받아가지고 부족된 시비를 확보하는데 최선의, 아주 심혈을 기울여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사항별설명서 91쪽을 보면 402 자치단체 이전자본이 있어요, 거기 보면 은진 송씨, 안동 권씨 또 뭐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 고산사 대웅전 보수 예산이 적지 않게 있고 이것이 국비가 50% 대부분이 시비가 한 35%, 15%가 자치단체예산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구비입니다.

金南勖 委員 구비, 그러니까 자치단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보면 몇 가지 모순이 있습니다.

첫째, 은진 송씨도 송씨 종중재산이거든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시의 유형문화재 지정이…….

金南勖 委員 지정되어 있는 것은 알고요, 물론 안동 권씨나 은진 송씨 같은 경우는 그 씨족에 소위 거기의 재산이고 또 우리 지방자치단체나 국가기관은 문화재를 보존해 주는 측면에서 예산을 투여하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종교단체는 틀리거든요, 고산사는 본 위원도 잘 알고 있고, 본 위원의 지역구이기도 합니다마는 종교단체는 좀 수익이 있어요.

어떻게 보면 저도 종교를 비판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 나라를 지칭하기를 세계인들이 종교 천국이다라고 지칭을 하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종교가 우리 인류에 공헌하고 우리 고유의 역사라든가 세계문물의 교류라든가 상당히 우리 인간에게 기여하는 공은 많습니다마는 이 사찰 같은 경우는 보면 신도들이 예를 들어서 그리스도교 같은 경우도 헌금이 있고 뭐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마는 불교 또한 시주가 있거든요.

기업화 되었다 이것입니다, 현주소가, 종교시설이 기업화되었어요, 되었는데 본인들이 보수를 해도 되는데 은진 송씨나 안동 권씨는 수익이 없어요, 하지만 종교시설은 수익이 있습니다.

과연 계속 어떻게 개·보수하는데 물론 문화재로 인정하지만 이것 좀 재고가 되어야 될 소지가 있다라는 본 위원의 견해인데 국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도 일부 일리가 있습니다, 사실.

이런 개인의 종중에서는 수입이 전혀 없고 이런 사찰에서는 신도들의 시주가 있기 때문에 수입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 고산사라고 하는 것은 기록상 볼 때 약 천년 사찰이지 않느냐, 그래서 양식이라든지 이런 것이 아주 전통사찰로 지정을 받아서 저희가 '89년도 3월달에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도 많은 보수를 했지만 이번에 1억 가지고 하는 것은 극락전에 대한 지붕 보수입니다.

金南勖 委員 잘 알고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이 고산사를 찾는 신도는 물론이지만 그 인근의 등산객들이 하면서 거기에 많이 들리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극락전에 대한 지붕보수비를 국비 50%를 받고, 시비 35%, 구비 15%를 보태서 88평에 대한 것을 완벽하게 보수해 주는 그런 예산이기 때문에.

金南勖 委員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의 지역구인데, 본 위원이 거기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보고 거기 소위 주지의 쟁파하는 것도 잘 알고 있는데 뭐 진입로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었어요, 있는데 이것 계속 이렇게 주면 첫째 두 가지로 볼 수가 있어요.

'아, 이것 우리가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국·시비를 요구하면 준다.'라는 이런 사고력을 불식시켜 줘야지요.

그리고 문화체육국의 특히 예술 분야, 체육 분야 등등 관광 분야 많습니다, 크고 작은 일들이 많고 예산코드도 우리 광역시 전체에서 제일 많아요, 예산코드가.

그렇지요, 금액보다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 것을 좀 불식시켜 줘야지, 제동이 걸려야 됩니다.

그리고 국비 투쟁, 뭐 생색을 내자는 것은 아니고 국비 투쟁 주무국장이 열심히 했습니다.

또 시비 35% 줬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자치단체장이 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거기 예산 집행하는데 국비, 시비가 뭔지 압니까?

이런 것들도 절대적으로, 예술과장이 여기에 참석이 안 되었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도 물론 기초자치단체장의 책무도 있고 또 그 분들의 어떤 직무도 있고 권한도 있지만 전혀 말입니다, '시에서 뭘 하느냐?'라고 시의원이 가면 그런 질문을 합니다.

'구청장은 이렇게 해주는데' 그러면 시의원이 거기에 가서 아, 이것은 나라에서 돈을 얼마 가지고 왔고, 시에서 가지고 왔고, 시에서 얼마 내고, 구청장은 얼마라고 이렇게 졸렬한 얘기를 할 수가 있습니까?

이것도 주무과장이 안 왔는데 주무과장은 이 점도 통찰을 해서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드리고 차후로는 이것 국·시비·구비를 주더라도 반은 그 단체에서 부담을 하겠끔 이렇게 하는 것이 점진적으로 예산운영에 효율적으로 기할 수 있다라고 본 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제 질의에 우리 주무국장께서는 동의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뭐 수입원이 있는 데는 사실 이것 자기부담도 시켜야 된다는 것이 형평성의 논리는 맞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정밀하게 검토를 해 가지고 그런 부담을 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것 연대의식이 없어요, 지금 소위 자치시대가 되었으니까 이런 것은 있지만 의당 가서도 '이것은 나라에서 돈 얼마 가지고 왔고 시에서 돈을 얼마 줬고 또 구청은 열악하니까 얼마를 썼으니까 잘 좀 쓰시오'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다 국가통수권자처럼 이런 처신들을 해서는 안 되지요.

이점 업무처리 하시는데 가미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成九 委員 예, 김성구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예, 김성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成九 委員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지적도 해주시고 질의를 했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의문점이 있어서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장애인 양궁연습실 설치 문제가 2,000만원이 계상이 되었는데 그것이 보통 보면 시드니에서 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우리 시 선수들이지요?

어떻게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대전광역시 선수입니다.

金成九 委員 그분들의 그 동안 메달이라든가 이런 실적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저희 양궁장이 시비로 건립을 해서 월평동에 있는 데 여기에 보면 사격판 하나를 장애인 전용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잔디구장으로 만들면서 휠체어가 잔디에서 구르기가 어려워서 제일 저쪽 산쪽으로 가깝게 시멘트 포장까지 다 해줘서 휠체어가 왔다갔다 할 수 있게 했고 장애인 사대를 하나 전용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장애인들이 이번 시드니 올림픽에 가 가지고 우리 양궁선수 이용구 라고 하는 선수가 금메달을 땄어요.

金成九 委員 한 분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이 양반들이 훈련에 따른 불편을 상당히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대와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통로를 전부 완전히 확보해 줬는데 장애인도 지금 일반인들은 경기장 안에 들어와서 유리창 문을 열고서 활을 쏠 수 있으면 실내에서 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장애인은 그런 시설이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거기다 별도로 8평 정도로 일반선수와 같이 그런 조립식 건물을 지어주어서 겨울에도 역시 창문 딱 열고 쏘고서 닫고 가서 확인하고 난방시설도 되게 하기 위해서 이번에 2,000만원의 예산을 세워 가지고 8평 정도의 장애인 전용 사대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궁금한 사항인데 이것이.

조립식으로 지으려고 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그것은 공원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월평공원이 바로 우리 집 옆에 있어서 제가 공원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뭐 허가 같은 것은 득하지 않아도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러니까 양궁장 시설이면 체육시설은 공원지역에 할 수가 있고요.

金成九 委員 그린벨트는 완화가 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것 어떻게 보면 공원지역이 그린벨트보다 더 무서운 데 아닙니까, 더 까다롭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데 지금 양궁장에 건물이 2층으로 하나 있지 않습니까, 그 앞에다 조그맣게 짓는 것입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사업계획은 …….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 절차 이런 것은 전부 합쳐서, 서구청에서 전부다 행정절차는 이행을 해서 짓게 됩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니까 행정절차는 아직 밟지는 않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예산이 확보되어야 절차를 밟습니다.

金成九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모든 절차를 밟아놓고 계획을 득한 뒤에 예산을 세워도 될 문제가 아니겠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계획은 안 세워놓고 예산부터 해놓고서 차후에 딴 기관에다 의뢰를 해서 하겠다, 그러다 만약에 까다로운 일이 있다든가 어려운 일이 있으면 또 어떻게 하겠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 그런 것은 없을 것으로 알고 이것이 시드니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나서 바로 해준다고, 저희 복지국에서 이런 장애인 선수들은 관리를 하고 아마 그때 당시에 약속을 했었던가 봐요.

그런데 벌써 시드니올림픽 끝난 지가 2년이 되었는데도 안 해줘 가지고 이 장애인 선수들의 불만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지국에서 결심을 받아서 예산을 요구했는데 역시 이것은 양궁장의 양궁시설이기 때문에 체육과에 이 예산을 세워야 합당하다 해서 저희한데 예산이 선 것입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공원지역에 아무런 법적인 하자는 없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成九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文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6분 회의중지)

(11시 12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전체적인 시예산의 집행과 관련해서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평송청소년수련원 내에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가 운영되고 있는 것을 국장님 알고 계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 자료 좀…….

(의회사무처직원 문화체육국장에게 자료전달)

그것이 평송 100-28에서,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로 보낸 공문입니다.

그 내용에 보면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를 2월 28일까지 이전해 달라는 이런 공문입니다.

또 그리고 맨아래 쪽에는 '본래의 목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평송청소년수련원이 어느 사람이 민간위탁을 받든, 그 뒷장은 답변서예요, 받든 정말 이 지역의 건전한 청소년 육성사업에 전력을 해야 된다고 보고 특히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는, 지금 결식아동이 있습니다, 시에서 자랑스럽게 국비에서 내려온 결식아동급식비도 반납한 이런 행정 가운데 일반 시민들이 자원봉사 조직을 만들어서 적게는 하루에 200명, 많을 때는 1,200명까지 결식아동 또 그리고 독거노인, 이런 명단도 제가 지금 다 갖고 있습니다, 이 분들에 대한 급식지원을 하고 있는데 위탁업자가 바뀌면서 이것을 이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반드시 나가야 된다고 보는데 지금 그것이 대책 없이 이전될 경우 당장 내일부터라도, 시설이 폐쇄될 경우 내일부터라도 최소 200명의 결식아동이 밥을 굶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누가 민간위탁하든 관심은 없고 정말 결식아동, 몸이 불편한 독거 노인들, 이 분들이 우리가 사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밥은 굶어서는 안 되겠다, 이런 의지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지금 이게 이전을 하든 않든 이것은 시에서 해야 될 사업이라고 보고 그분들이 배고픔의 아픔을 알지 못 하도록 최소한의 역할을 시에서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그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해서 결식아동과 독거노인들이 지금 현재대로 밥 한끼라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그들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평송에서는 나가라고 그러니까, 그러한 대책이 반드시 마련돼야 된다고 보고 계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소, 공간이 만들어질 때까지 현재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내쫓아서는 안 되겠다 이것이 본인의 의견인데 그거에 대한 대책과 향후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면 사실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가 제가 알기로는 '98년 6월달에 생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평송청소년수년원을 2000년도에 YMCA에다 위탁을 했거든요, 그 2년 전부터 운동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들이 이런 시내에 있는 주요 성심당이라든지 각종 유통업체에서 후원을 받아 가지고 하루에 자원봉사자들이 10여 명씩 와 가지고 그렇게 조리를 해서 아까 이위원님 말씀처럼 200명 내지 250명한테, 매일 결식아동한테 급식을 주고 독거노인한테도 주고 실직자한테도 주고 해 가지고 이 사회의 약자에 계신 분들의 편에 서서 굉장히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저희들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희 YMCA에서 평송청소년수련원을 위탁받기 이전부터 하던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를 YMCA에서 평송청소년수련원을 위탁받다 보니까 거기의 공간을 활용해서 하던 건데 공교롭게 금년부터 다시 위탁기관이 변경됨에 따라서 이런 것이 문제가 야기된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시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못 한 것은 죄송스럽다고 하는 사과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이렇게 좋은 일을 한다고 할 적에 당장 이것이 중지 돼서는 안 된다고 저도 위원님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이 업무를 계속할 수가 있든지 아니면 거기에서 그런 문제가 있을 적에는 제3의 장소를 물색해서, 이건 중단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장소 물색을 하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단 이런 물색이라든지 또는 협의과정 이런 것을 거치기 위해서 좀 시일을 주신다고 하면 저희들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하면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제가 문화체육국장으로서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감사하고요.

정말 사랑의 실천을 사회적 약자에게 하는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가 하루라도 끊김이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시설문제라든가 모든 제반문제를 조속히 실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으로 아쉬움이 큽니다.

이것은 해당 담당자나 당해 공직자가 이 안건이 지금 이러한 사태가 터지기까지 두 달이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평송청소년수련원을 누구에게 팔은 것이 아니고 대전시에서 추구하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 이것을 위해서 그 중 잘하는 적합한 단체에게 위탁을 줬는데 이런 부분은 충분하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적극적인 자세에서 공문 한 장만 협조전을 띄웠더라도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없었다고 이렇게 보는데 그러한 조치를 전혀 취하지 못한 무사안일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지금 솔직한 표현을 말씀드리면 대책이 수립되지 않을 경우 평송청소년수련원 문 닫아야 됩니다, 제가 봐서는.

예산을 왜 줍니까? 시의원의 직분으로서 그러한 일에 충실할 것이고 그러한 부분과 접목이 돼서 열심히 일할 때는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지원해 줄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거하고 달리 한두 개만, 그냥 듣고만 계시지요, 102쪽 관광안내표지판 설치사업하고 103쪽 종합관광안내 지금 설치사업 여기에, 이 부분은 저는 공감하면서 본 위원이 기획관리실 때도 얘기했는데 지금 설치 장소, 보문산, 식장산, 계족산, 숭현서원, 유성엑스포 등 설치장소는 그렇더라도 표기하는 안내, 어디에 뭐 건물이라든가 이런 것을 상세하게 표기를 하지 않습니까, 어디로 관광을 갈 것인지,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李康喆 委員 거기에 계속적으로 보면 시민천문대가 빠져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 예.

李康喆 委員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또 청소년들의 꿈의 미래를 심어줄 이런 부분이 빠져 있어서 그 부분은 좀 국장님이나 담당자들이 챙겨서 관광안내지도에 두 가지 사업에 시민천문대, 지금 안내표지판도 하나도 없습니다.

저하고 현재 기획관리실장하고 둘이서 투쟁해 가지고 해놓은 사업인데 내용적으로는 엑스포 안에 있었으면, 우성이산에 있었으면 1박 2일 사람들을 묶어놓을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했는데 중간에 변색이 됐지만 어쨌든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고자 하는데 외부에서 온 분들이 전혀 몰라요 시민천문대, 이 부분을 꼭 관광안내지도에 표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알겠습니다. 즉시 시행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委員長 朴文昌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국과 총무과 소관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2분 회의중지)

(11시 28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文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 계수조정및의결

○委員長 朴文昌 그러면 동료 위원님들과 진지하게 협의하여 최종 계수조정한 내용에 대하여 이강철부위원장께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님들과 협의 결과 최종 계수조정한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심도 있게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을 촉구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위임을 하고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제안합니다.

○委員長 朴文昌 이강철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이강철부위원장께서 설명하신 내용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2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이강철부위원장께서 설명하신 내용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상정된 안건은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합니다.

회의를 마치기 전에 제1회추가경예산안은 추가 확보된 중앙지원 예산의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한 예산인 만큼 집행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0분 산회)


○出席委員
박문창이강철김남욱김성구
김광희이존수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찬호
예산담당관정하윤
총무과장박환용
자치행정국장박상일
자치행정과장김의수
공무원교육원장배성호
관리과장송우영
소방본부장김정화
소방행정과장김갑순
문화체육국장김석기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립미술관장박일호
월드컵총괄기획단장    강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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