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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02.07.2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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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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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1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7月 25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6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4次委員會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소관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소관


審査된 案件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소관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소관


(10시 11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6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4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도시개발공사,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소관

○委員長 姜弘子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대전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도시개발공사사장 이소영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이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업무이사 이인표 이사를 소개합니다.

(업무이사 이인표 인사)

임상빈 기술이사입니다.

(기술이사 임상빈 인사)

민선 제4기 의회 출범에 따라 존경하옵는 강홍자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공사업무 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부터 대전도시개발공사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경영방침,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끝으로 저희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는 2002년도 사업목표 달성에 총력을 경주하여 흑자경영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대전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전국 최우수 지방공기업의 위치를 지켜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도시개발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도시개발공사는 흑자기업으로 우리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대단히 모범적인 사례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노력하신 사장님 이하 모든 관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서남부생활권 택지개발사업이라고 12쪽에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그 동안 시민단체나 일반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 봐오시던 사안입니다.

대전시에서도 어떻게 보면 지나치리만큼 개발의욕을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면 우리 국토의 일부를 자연으로 남겨두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대전시에서 요청한 것도 환경부에서 많이 반려를 해서 축소를 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가 다음 세대를 위해서 개발보다는 뭔가 보존하려는 노력의 일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동안에 말씀하신 대로 서남부권 개발사업이 대전의 마지막 택지개발사업으로 크게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데 환경 관련해서 녹지지역을 최대한 보존되도록 지금 용역과정에서 또 환경부나 건교부에서도 그런 지침을 줘 가지고 여타 택지개발사업의 사례보다는 월등히 높은 공원녹지 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런 지침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위원님 말씀대로 환경을 보존하면서 개발되는 쪽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유념을 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개발을 꼭 해야 되느냐의 당위성 문제는 제가 말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고 동구, 중구는 상당히 취약하게 발전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은 거기에 사는 분들도 스스로 자괴감을 느낄 정도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남부권 개발보다는 우리가 좀 늦어지더라도 동구, 중구의 공동화 현상도 막고 그런 쪽을 먼저 개발하려는 그런 계획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사에서는 수익성 때문에 일단 개발을 해서 수익을 남기려는 목표도 있겠지만 이런 쪽의 부분도 많이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委員 17쪽에 2호기 소각로 설치 건입니다.

이 건은 앞으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올해 초부터 언론보도에 나온 쓰레기 소각로에 관련된 문제들 어떻게 해결했는지 설명 좀 해주십시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전에 조위원님 말씀대로 지난 4월중에 2호기 쓰레기 소각장 관련 업무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에 대해서 장기간 보도가 되었던 사항이 있었는데 과거에 이것을 한국중공업과 민자유치 계획으로 해서 지난 '97년도부터인가 추진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기존 1호기와의 호환성 문제와 주민들 가구의 마찰 문제로 해서 행정절차가 진행이 안 되었고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요인으로 해서 한국중공업과의 추진됐던 사업들이 와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는 민자를 선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을 했었는데 국고를 받아서 자체사업으로 직영하는 것으로 전환을 해서 지금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소송문제는 다 해결이 되었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소송이 아니고 중재위원회에 중재신청이 되어 있는데 지금 그것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업이 진행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희는 일부 부지를 사서 기부채납 하는 부분 외에는 저희는 '배상할 책임이 없다'하는 주장이고 상대 쪽에서는 설계비나 기타 자재 도입등을 해서 했다는 경비에 대해서 요청하는 상황으로 현재까지는 저희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상당히 설득력 있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추정되는 손실액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부지를 일부 예전에 한국중공업측에서 매수해 가지고 시에 기부채납한 부분이 약 5억 정도로 평가가 되고 있고 그 외에 일부 설계비 정도 해서 한다고 하면 10억 안팎 정도로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봅니다.

趙信衡委員 그러한 개인의 실책이 됐든, 어떤 공무원의 실책이 됐든 그런 문제로 시민들이 상당히 같이 고민을 한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같이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趙信衡委員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8쪽에 대전동물원 조성과 운영사업인데 지금 현재 사업기간으로 보면 2002년 4월에 완공이 된 것이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委員 진입로 공사와 모든 부분이 다 완공된 것입니까?

아니면 아직도 계속 사업을 해야 되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가 담당했던 것은 동물원을 조성하는 과업을 맡았고 이제 진입로는 일부는 산성동 사거리에서 안영동 삼거리까지는 중구에서 시행하는 산성지역 구획정리사업으로 주동이 됐었고 안영 삼거리 구간에서 동물원까지는 건설본부에서 담당을 해서 완공이 됐습니다.

또 그 외에 앞으로 문제가 안영 삼거리에서 저쪽 유통단지 쪽으로 확장하는 문제가 좀 남아 있고 그런 것들이 구획정리사업으로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원래는 동물원 개원 전까지 완공되도록 계획되어져 있었는데 조금 늦어졌고 또 서구 쪽으로 연결되는 복수지구인가요, 거기도 구획정리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들이 조금 지연되는 바람에 교통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金榮寬委員 그렇지요, 중구의 사정·산성지구의 구획정리사업과 연계해서 동물원의 개장일시가 사실은 한 1년 정도 기간이 뒤로 늦춰졌으면 하는 그런 나름대로 지역 여건이 그 정도 됐었는데 지금 현재 그 지역을 자동차로 가보면 동물원을 진입하는 데까지 상당히 도로 사정이 안 좋습니다.

특히 산성지역의 구획정리사업이 아직도 미진한 상태로 가고 있고, 시작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도로 상태가 좋지 않고 우선 이런 동물원이나 유락시설 이런 것을 우리가 접근하기 위해서는 사실 접근의 방법이 간편하고 편리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점이 사실은 주변에 갖춰지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빠른 시일 내에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편리할 수 있도록 하셔야 되고요.

또 남부권에서 진입하는 쪽이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 남부권에.

그래서 저쪽 남대전I.C 쪽에서 예를 들어서 무주나 아래 지역에서 올라오시는, 대전동물원을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이 남대전I.C를 통해서도 오고 안양I.C를 통해서도 옵니다.

그런데 남대전I.C를 통해서 오는 분들이 사실은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결국은 도심을 통과해야 되고, 그래서 대별동 뒤쪽으로 도로 계획이나 그런 계획을 아마 갖고 계신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럼 어느 정도에 실시를 할 계획이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도 김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빨리 그런 사업들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다만, 외부 진입하는 도로, 사방에서 진입하는 도로를 저희가 직접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서 이제 시에서 예산이 확보되어야 진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빨리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도 노력해 주시면 하는 바람입니다.

金榮寬委員 예, 그래서 석교동이라든지 옥계동, 호동, 부사동, 문창동 이쪽에서 동물원 진입하는데는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맞습니다.

金榮寬委員 일부 그쪽에 있는 시민들은 '호동 쪽에서 갈 수 있도록 연결할 수 있는 도로를 개설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이 이번 활동하는 기간에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해주셨어요, 범골이라고 그러지요, 그쪽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委員 '그 쪽에서 넘어가서 동물원을 진입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이런 건의를 제가 몇 차례 들었습니다, 참고로 해주시기 바라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委員 지금 5월 5일날 개장을 해서 6월 30일까지 개원 후 입장객 현황에 보면 총 일평균 입장객이 7,954명이거든요, 그리고 수입이 16억 1,700만원이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委員 물론 이것이 지금 얼마 되지 않아서 흑자로 돌아오지는 않겠지만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에서 손익분기점을 보십니까, 동물원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 연간 비용이 약 65억 선으로 보고 있는데 금년도는 사실 저희들이 수익 면에서 상당히 적자가 꽤, 연간 25억 정도 되리라고 예상을 했었는데 당초 저희들이 추정했던 것보다도, 좀 전에 진입하기 불편하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최초에는, 금년도는 5월 달부터 오픈했으니까 관람객이 한 70만명 정도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전망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200%가 지금 오고 있습니다.

금년도 연말 전망 약 139만명 정도 해서 하면 140만 해서, 배 정도 되는 것이죠.

따라서 그것이 또 진입하는데 차량이 밀리는 요인도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의외로 관람객도 많아졌을 뿐더러 공사에서 수입하는 것이 입장료 수입하고 사파리 이용료 수입인데요, 사파리 이용객도 예상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예상했던 것보다는 적자폭이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 금년도에 지금 추세대로 관람객들이 와진다면 약 10억 남짓한 적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내년도부터는 수입과 비용이 좀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추지 않겠는가 이렇게 전망을 합니다.

金榮寬委員 물론 이러한 부분이 꼭 수익을 목적으로 한 사업은 아닙니다마는 공익성을 띠고 있는 사업입니다마는 그래도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만큼 어느 정도의 폭은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동물원을 가보면 가장 불편한 점이 물론 진입로도 있습니다마는 주차할 데가 없어요.

지난번 개장 때는 지금 안영동의 구획정리사업지구에 주차할 데가 많이 공간이 있었기 때문에 다행이었습니다마는 그 이후에 주차장 문제가 앞으로 계속 상당히 문제점이 될 것으로 보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으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현재 저희 동물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차장이 1,124대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예상외로 관람객들이 쇄도하고 또 차량을 이용한 관람객들이 많기 때문에 주차장의 부족이 또 교통체증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금년도에 시에다 저희가 지원요청을 했습니다마는 주차장 아래로 진입로 변에 일부 구거부지하고 사유지가 좀 있습니다.

그것을 매수해서 주차장을 확대하는 방안 그리고 현재는 이제 안영동 농수산센터하고 협조해서 주차장을 공유하고 그래서 그쪽에서 셔틀버스를 무료운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그래서 금년도에는 우선 진입로 왼쪽으로 그쪽 유휴지를 활용해서 주차장을 확대해서 주차난을 완화시킬 계획입니다.

金榮寬委員 예, 계획을 갖고 계시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委員 그 다음에, 지난번 언론에 한 번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마는 동물들을 사육하고 주변의 여러 가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하수, 물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그렇게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지하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지하수 그러니까 물 관계가 상당히 저희들이 동물원 운영에서 비중을 크게 차지하는데 현재 월 수도료가 약 3,500만원씩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수 개발이 아주 긴요한데 현재는 기왕에 조성공사 과정에서 개발된 2개 공에서 하루 한 200톤 규모가 생산이 되는데 그거 가지곤 태부족이고 그래서 그 동안에도 지하수 개발을 충분히 하려고 해서 업자도 계속 두 번에 걸쳐서 발주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하수공사라는 것이 원래가 필요로 한 물 양이 생산이 되어야 공사비를 지급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동안에 이상하게도 그 계곡에 지하수맥이 안 나와 가지고 두 번에 걸쳐서 실패를 했습니다.

앞으로 보다 좀 지하수맥을 찾는 유명한 사람도 초빙해서 좀더 점검을 해서 개발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입니다.

金榮寬委員 당초에 계획을 세우실 때에 동물원 운영의 가장 큰 문제는 고객들이 많이 오게 되고 또 동물을 사육하면서 필요한 물이 상당히 될 것이라고 하는 수요 예측은 하셨었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물론이지요.

金榮寬委員 그 지하수 문제까지는 검토를 안 하셨던 것 같아요, 그러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했었죠.

金榮寬委員 했었는데 지하수가 안 나온다는 이 말이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委員 그런 문제도, 그렇기 때문에 지하수가 그만큼 충족이 안 되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3,500만원이라고 하는, 월이지요, 이것이 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월입니까, 수도료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委員 월 3,500만원이, 그러니까 연간하면 한 5억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4억 좀 넘죠.

金榮寬委員 4억 좀 넘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委員 그런 부분이 더 오히려 지출이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된 거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래서 당초에 동물원에 대한 부지를 선정하면서 그러한 세심한 부분까지 사실은 챙겼었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래서 앞으로는 최악의 경우에 원거리에서 지하수를 개발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하천수를 끌어온다든지 하는 방안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검토하고 계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委員 아무튼 그런 문제도 동물원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 방법이기 때문에 좀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알겠습니다.

金榮寬委員 동물원 문제 갖고 하실 말씀 있으시면 위원님들 질의하시고.

예, 하십시오.

林憲成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委員 지금 동물원 문제가 나와서 동물원 문제에 대해서 몇 가지 한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동물원에 대해선 방금 전 우리 동료위원들께서도 수익사업 얘기도 나왔고 당연히 적자를 볼 것이다 하는 그런 얘기들도 나왔습니다.

맞습니다.

동물원 같은 경우는 공익적 차원에서 한 것이기 때문에 적자요인은 있으리라고 생각은 합니다.

우리가 항상 기업에서 자금을 투자 할 때에는 이익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고 또 관에서 예산을 투입할 때는 공익성만 있으면 된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수익사업 같은 것은 타부분에서 수익 좀 많이 올리시고 동물원 같은 것은 진짜 우리 시민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좀 잘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어때요, 지금 동물원을 운영하시면서 제일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 제일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그런 부분은 지금 어느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앞으로 동물원이 지금 우선 당장 관람시민들이 불편하다고 하는 것은 요즘 뜨거운 여름철이기 때문에 쉴 그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고 이것은 시기적으로 동물원을 오픈한 지가 이제 2달 남짓 되었기 때문에 심어진 나무가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로 자라려면 조금 시일이 걸려야 되겠고 그 대응책으로 저희들이 임시방편으로 천막이라든지 파라솔을 배치해서 편의를 도모하고 있는데 거기에 만족하진 않을 테지만 우선 시민들이 좀 참아주실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가장 앞으로 저희들이 개선해야 될 것들이 조금 전에 김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주차장 문제가 시급하고 저희들 동물원이 17만 6,000평에 조성이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동물 관람 사안은 다른 동물원과 특화시켜서 조성이 됐기 때문에 139종의 573수를 입식할 계획으로 조성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 동물원은 지금 동물사를 전부 죽 연결해서 조성해 놓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관람동선이 좀 짧습니다.

그래서 동물사를 좀더 증축해서 관람시간을 늘여주는 것이 앞으로 과제이고요.

그래서 우선 시민들이 불편한 것이 빨리 해소되어야 하는 문제하고 주차장 문제하고 시설을 좀 늘려야 하는 그것까지가 앞으로 급하게 해야 될 사항들이 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그것이 지금 저도 동물사를 증축한다고 하시기에 동물을 더 구입을 하시기 위해서 증축을 하시는 것인지 물어보려고 하는데 그 답변까지 다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고 또 건의사항에 보면 금년도에 더 주차장 추가 확보라든가 동물사 등에서 36억을 더 예산 신청을 요구한 것 같은데, 건의사항에 보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委員 그런데 어때요, 이러 것은 그러니까 우리 도시개발공사 타업에서 이익 남는 것을 이쪽으로 투자를 하면 안 되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연평균 저희 공사에서 10억 내지 20억 흑자를 기록해 왔는데요, 이 공기업이라는 것은 사업별로 성과 분석을 합니다.

林憲成委員 사업별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리고 예를 들어서 동물원에서의 적자를 우리가 취하고 있는 또 위탁 대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서 창출된 수익금으로 처리했을 적에 전체 저희들 공기업이 적자로 들어섰을 때에는 우선 행자부나 경영협회에서 적자기업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별도로 세무조사 받아야 되고 경영 평가해서 최저등급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구조조정 해야되죠, 또 직원들 보수 깎아야 되죠, 이렇기 때문에 우선 우리 사원들이 일할 의욕을 잃어버립니다.

그것이 문제이고 저희들이 말씀드리는 것은 동물원 사업이라는 것이 애시당초 시에서 추진했던 사업이거든요, 시민의 숙원사업이었고.

그래서 저희들도 공기업이 수익과 공익을 같이 양쪽을 다 생각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공익사업을 안 할 수는 없고 그래서 동물원 사업을 맡아서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이 공기업이라는 것은 사업별로 경영 분석을 하거든요.

그럼 금년도에는 초기 연도니까 '준비기간 동안의 비용을 지원해 주십사'하는 말씀입니다.

내년도부터는 저희들이 적자가 얼마가 나든 저희들이 열심히 운영을 해서 운영비에 대해서는 건의를 안 드릴 생각입니다.

다만, 금년도에는 준비기간 동안의 비용을 보전해 주십사 하는 말씀이고요.

그리고 동물원을 운영하다 보면 사람을 많이 오게 하는 것보다도 일단 오신 관람객들도 만족하고 나가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각종 이벤트라든지 꽃축제라든지 계속 투자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익만 바랄 수는 없거든요.

林憲成委員 아니 동물원에서 이익 안 보는 것은 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리고 지금 말씀드린 주차장 확충계획이라든지 동물사 증축하는 것들은 시설투자기 때문에 저희도 시에서 100%달라는 얘기가 아니라 저희들도 투자하면서 모자란 돈을 좀 지원해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林憲成委員 아니 난 왜 그러냐 하면 4쪽에 보면 경영수익현황이라고 해 가지고 금년에 27억 정도가 흑자를 봐, 지난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런 논리로 말씀하실 수 있죠.

林憲成委員 27억 정도가 흑자를 봤다 해서 그래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27억 흑자를 봤다라고는 하지만 지금 말씀대로라면 계속 우리 시에서 연간 막대한 돈을 투자를 하고 자본출자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익금 본 것인가요, 어떻게 보면.

자본출자 하잖아요, 우리 시에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委員 계속 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委員 그래서 그 자본출자 한 것을 뺀다하면 사실은 적자지요, 그렇게 봐야 되겠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이 비용 적자요인을 분석하는 것은 그런 출자에 대한 감가상각까지 계산을 한 것입니다.

林憲成委員 예, 사실은 흑자라고는 하지만 큰 의미는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제가 듣기로는 동물원 적자폭을 좀 메꿔보자라는 그런 뜻에서 주차장 내의 자동차극장을 한번 했으면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다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 과정은 몇몇 사람들이 그것을 야간에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주차장을 이용해서 야외극장을 할 수 있도록 임대를 해주면 안 되겠느냐 하는 요청이 있어서 지금 검토과정에 있습니다마는 이제 주차장이 아래 쪽이죠, 진입로 초입의 주차장 아래 쪽인데 그것을 허가해 줌으로 해서 어떤 영향이 올지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검토를 잘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왜냐 하면 자동차극장을 하면 거기서 나오는 매연이라든가 소음, 특히 소음이 심합니다.

소음이 심한데 거기서 얻어지는 수입보다는 동물들이 소음에 의해서 잠을 못 잔다든가 또는 소화불량이 된다든가 그것으로 인해서 새끼를 낳을 수가 없다든가 이런 피해가 굉장히 클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 생각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도 검토는 하겠습니다만.

林憲成委員 그리고 또 주민들도 살고 하니까, 모르겠어요, 모르겠는데 그 발상은 적자를 메꿔보자는 그런 발상 자체는 좋은데 그것이 사실은 그런 피해가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얻어지는 수입보다는 나가는 지출되는 수입이 더 많을 수 있다 이 얘기입니다.

그래서 또 여러 가지 환경의 문제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제 생각이 전부는 아닙니다마는 혹시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신다면 본 위원 생각은 안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언뜻 흘러가는 말로 들었기 때문에 물어보는 것입니다.

혹시 그런 것을 만약에 계획해서 나중에 한다면 우리 의회의 의견청취 같은 것은 하실 수 있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비공식적으로 협의드릴 수는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공식적으로는 우리 의회에서 의견청취하는 것은 아니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다만, 동물들하고는 영향은 거리가 상당히 이격되어 있기 때문에 큰 영향이 없을 테고 다만, 영향이 있다면 그 주변에 심어져 있는 수목들한테, 나무에 영향이 있을지 그것은 검토를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어쨌든 임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긍정적으로 고려를 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아닙니다.

적어도 자동차극장을 한다면 몇 십대에서 경우에 따라서 100대 이상도 올 수가 있을 거예요.

그러면 요즘 하절기 같은 때는 에어컨 틀어놓고 시동을 걸고 있으면 그 소음이 굉장합니다.

또 거기 골짜기입니다, 소음 무시 못 해요.

만약에 계획을 세워서 한다면 저희 의회에서 의견청취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한번 그런 적극적으로 대처가 된다고 그러면 위원님들 한번 모시고서 현장도 보고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리고 계획을 하신다면 제 생각은 '타당성이 없는 계획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알겠습니다.

林憲成委員 또 20쪽에 보면 한밭종합운동장 롤러스케이트장 개선운영해서 2억 8,900을 예산 활용이 들어가야 되겠다 하는 그런 계획이신 것 같은데 시설노후화에 따른 미관 저해 및 이용률 저조로 수년 째 방치를 했다 라고 했거든요.

그럼 지금까지 롤러스케이트장은 하지 않고 놀려 뒀던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인수할 당시 이전에 운영을 하다가 시설도 노후되고 그래 가지고 말하자면 지금 놀리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이 수익사업은 아닙니다마는 저희도 위탁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 시민들한테는 좀 아쉬운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시에서 공익사업으로 지원해 주신다면 일부 보수를 해서 주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롤러장을 개설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林憲成委員 그럼 보수를 해서, 전에는 돈을 받고 했었나, 이것을?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물론 최소의 관리비용은 받아야 되겠죠.

林憲成委員 받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가지고, 전혀 안 되 가지고 노후화시켜 놓았다, 그냥 방치해 놓았다 이거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시설을 방치해 놨다가, 이것이 몇 년이나 방치해 놓은 것 같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3년째입니다.

林憲成委員 3년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委員 그럼 이런 시설 할 때도 돈이 적어도 몇 억은 들어갔을 텐데 이런 시설을 해놓고 방치했다면 여기 어느 시설을 계획하고 시설한 사람들 문책 같은 것도 한 번 해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은 잘 모르시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런데 그것을 어쨌든 어떤 업자한테 임대를 줘서 경영하게 하더라도 시설을 해놓고서 임대를 해야 되거든요.

林憲成委員 아니, 전에 시설이 되어 있던 것이 노후화됐고 수년 째 방치를 했다고 여기 나와 있거든, 자료에?

그러면 애초 시설할 때 어떤 분이 계획을 해서 시설했을 것 아니예요, '이렇게 이렇게 하면 잘 될 것 같다'라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전에 시에서 했죠.

林憲成委員 그럼 시설을 해놓고 수년 째 방치를 해서 버려진 것 아니예요?

여기 노후화 했다는, 노후화라면 시설해 놓고 3년 정도면 노후화 안 될텐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왜냐 하면 콘크리트로 해서 조성이 되어 있는데 그 콘트리트를 롤러스케이팅을 할 수 있도록 매끄럽게 조성을 해야 되고 이것이 지금 전에는 대전시 직할인 체육시설관리소에서 운영을 했던 것인데 한 20년 넘었습니다.

林憲成委員 아! 시가 한 지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20년이 넘었어요.

林憲成委員 그래서 노후화됐다 이거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래서 그 동안에 계속 사용해 오다가 수입도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니었고 또 시에서 관리할 때에 업자하고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저희들이 위탁받은 다음에 보수비를 계속 요청을 했었는데 반영이 안 되어 가지고 이번에는 좀 해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林憲成委員 20년 전에 만들어졌는데 사용을 하다가 또 노후화되고 사용을 안 하다가 지금 다시 보수를 해서 사용을 한번 해보겠다 이 얘기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어때요, 엑스포과학공원 거기도 롤러스케이트장을 만들겠다고 올라온 것이 있던데 요즘 롤러스케이트장 만들고 해서 수지타산이 잘 맞겠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수지타산은 공익시설이기 때문에 안 맞습니다.

林憲成委員 안 맞을 것 같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안 맞습니다.

전에도 20년 전에 시설해서 시에서 직영할 때에도 여름철에는 롤러스케이트장으로 활용을 하고 겨울철에는 물을 담아서 스케이트장으로도 활용을 시켰었습니다, 여기가.

그런데 두 가지를 다 쓸 수 있게 하려면 엄청 많은 돈이 들어가야 되고요.

그래서 우선 사계절 롤러장으로라도 쓸 수 있게끔 그렇게 해주십사 하는 말씀입니다.

林憲成委員 그러면 그냥 롤러스케이트장을 그대로,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게 큰 돈은 안 들어갑니다.

林憲成委員 2억 8,000정도 올라가 있던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일부 한밭종합경기장 보수비까지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아니에요, 롤러스케이트장만인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2억 8,000이면 노면을 새로 걷어내고서 씌워야 되거든요, 포장을 해야 되거든요.

林憲成委員 거기까지 같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委員 하여튼 계획을 세우셨는데 어차피 도시개발공사는 어떻게 보면 공익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익도 내야되는 그런 사업체이기 때문에, 공공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공익보다는 이익을 내야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적을 한 번 해보는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두 가지를 다 검토를 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21쪽, 공영주택관리와 관련하여 영세민아파트로 알고 있는데 입주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요, 입주 기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입주 기준은 현재 영세민들, 대기자들을 해서 비면 입주하는 것으로 순서를 정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전부 3,300세대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文昌委員 그러면 여기에서 나오는, 월세지요, 전부다.

사글세입니까, 보증금 얼마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관리비만 받습니다.

朴文昌委員 아, 관리비만 받고 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文昌委員 그러면 장기체납자들의 관리비가 얼마 정도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세대별로, 평형별로 다르겠습니다마는 월 한 3, 4만원.

朴文昌委員 월에 3. 4만원.

그러면 이것이 몇 평짜리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12평 짜리가 있고 14평, 12평, 17평 이 세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평수에 따라서 관리비가 틀리겠네요,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文昌委員 그러면 관리비만 받는 것입니까, 일체 안 받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러니까 내용은 월 임대료조로 해서 받고 있는데 관리비 수준입니다.

朴文昌委員 그러니까 그것이 얼마 정도 돼요, 그것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말씀드린 대로 월 3, 4만원.

12평 기준할 때 월 3, 4만원이요.

朴文昌委員 17평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약 5만원 정도.

朴文昌委員 약 5만원 정도, 관리비만.

그러면 집세하고 하면 돈 10만원 되겠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지요.

朴文昌委員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文昌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사실 영세민아파트라고 하면 거기에 부모들도 모시고 계시는 분도 있는데 부모님들을 모시고 계신 분들한테 무슨 혜택 같은 것은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부모님을 모시는, 이것은 영세민아파트가 원래 '89년, '90년도에 200만호 주택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임대아파트인데 저희들이 그 동안에 옛날 시 산하에 있던 공영개발사업단에서 시공을 해 가지고 저희 도시공사로 관리만 이관 받아서 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일부 국고, 지방비 포함해서 지어진 것인데 그래서 최소한 관리비용에 해당하는 것만 저희들이 받아서 운영하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이것은 일부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는.

朴文昌委員 적자를 보고 있다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래서 부모를 모시고 사는 세대에 대해서는 별도로 생활보호법에 의한 배려 외에는 하는 것은 없습니다.

朴文昌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기왕이면 영세민이기 때문에 어려운 살림을 하면서도 부모님을 모시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복지문제도 상당히 어렵잖아요, 외국의 선진국에 비하면 많이 개선은 되었습니다마는 지금 자식들이 부모도 안 모시고 놀러갔다가 버리고 오는 이런 세상인데, 어렵게 살면서 부모를 모시고 산다고 했을 때는 그래도 어느 정도의 혜택을 줘야되지 않겠느냐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아무튼 우리 공사 사장님께서 잘 그런 것은 숙지하셔 가지고 조금이라도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거기에 있어서 경로당 같은 것을 운영을 하잖아요, 아파트 내에 경로당을 운영할 때에는 그래도 우리가 아파트 내에 서민아파트라고 하면 경로당 시설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일반 아파트하고,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지금 수익금 범위 내에서 거기에다 관리업체를 지정해 가지고 관리비용과 또 이것이 한 10년 이상 된 건물이기 때문에 보수비하고 또 경로당 관리비용하고 감안해서 저희들이 매년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지출을 하는데 영세민 지원금, 평형별 차등 지급해서 연간 1억 1,000만원을 절감했다고 했는데 이런 것을 절감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경로당이나 취약된 곳을 많이 보수를 해주고 또 노인양반들이 말년에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이렇게 배려를 아파트 내에 해줬으면 하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래서 저희들이 우선 경로당 같은 데 난방비도 지원을 하고 딴 아파트 경로당하고 같은 내용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거기에 에어컨도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에어컨까지는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딴 경로당들은 에어콘 있어요, 아파트에.

그런 것까지 배려를 해서 말년에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이렇게 배려를 해줬으면 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알겠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리고 장기체납자와 또 장기거주자, 장기저주자는 장기체납자야 뭐 어떻게 법적 조치를 한다고 강구할 테지만 장기거주자도 어떻게 재계약을 제한한다라고 했는데 그런 것은 무슨 뜻으로 해놓은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죄송합니다.

장기거주자에 대해서 어떤 제재를 가하는 것은 아니고 장기거주자 중에서 생활능력이 있는 사람들한테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대기하고 있는 사람한테 배려를 해주기 위해서 권장사항으로 하고 있지 강제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朴文昌委員 그 뜻이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文昌委員 저도 영세민아파트 송강마을이라든가 법동 한마음아파트 이런 데를 제가 좀 가 보았어요, 그 전에.

볼일이 있고 또 아는 사람이 살고 하기 때문에 가 봤는데 살기는 괜찮게 해놓았는데 사실은 거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 진짜 서민들인지 그것을 잘 분별을 해서 입주를 시켜야겠더라고요.

왜냐 하면 거기 볼 때에는 모든 것이 서민이 아닌 사람들이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을 봤는데 여러 가지 뭐 차량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볼 때에도 사실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문제들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잘 분별을 해서 입주를 시켰으면 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朴文昌委員 하여간 노인정에 특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참고로 말씀하신 복지 관련 비용과 관리비용이 부족한 분야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배려하도록 대도시 사장단이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우리 도시개발공사가 대전시민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동물원 조성사업이니, 유통단지 조성사업, 환경관리사업, 택지개발사업 여러 가지 하는데 진정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예, 김영관위원님.

金榮寬委員 한밭운동장 체육시설 관리 문제가 20쪽에 있는데 시설 개·보수 문제라든지 롤러스케이트장 개선 운영 이런 문제, 저는 바로 그 옆에 제가 살기 때문에 잘 알고 있고 또 자주 이용을 합니다, 한밭운동장.

그런데 여기를 지난번 6·13 지방선거 때도 그랬고 평소에도 다녀보면 이것은 어떤 여기에 있는 계획이나 운영사항에 대한 내용은 아닙니다마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침에 조깅을 하게 되고 또 일요일날 보면 마라톤 회원들이 오고 해서 하루에 한 500∼600명 정도 아마 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회원으로 참여를 해서 해봤습니다마는 새벽에 일찍 나오는 분들이 "전광판의 시계를 왜 가동을 안 해주느냐"고 건의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 건의를 받고 "한번 건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건의를 해보니까 "그 시계를 켜기 위해서 직원이 새벽부터 나와야 되니까 못 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새벽에 나와서 시계가 보이지 않으니까 전광판에 있는 시계를 가동시켰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이 많은 분들의 얘기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金榮寬委員 되시면 참고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거기 게이트볼장이 있어요.

게이트볼장이 시민체육대회나 또 생활체육인 무슨 대회를 할 때 거기에서 주로 경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노인분들이.

그런데 이것도 아마 업무적으로나 보고를 받으실 것으로 아는데 거기 게이트볼장에 보면 지붕이 없습니다.

전천후 경기장이 되어야만 되는데 지붕이 없으니까 비가 오거나 눈이 왔을 때에는 사실 사용을 못 합니다.

그래서 인근에 보면 다리 밑이나 이런 데에 시설이 있는 쪽으로 다시 이동을 해서 사용을 하는 그런 것을 많이 목격을 했고 또 여기에 있는 회원분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내용입니다.

한번 시설을 보시고 그러한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리고 19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 음식물퇴비화공장 운영인데 사실 음식물 퇴비화는 종량제가 아마 전국적으로 실시되면서 음식물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가 대단히 관건이었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지금도 가장 큰 숙제로 가지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것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저는 퇴비화 공장을 방문한 적도 있습니다, 상당히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런데 퇴비가 생산이 되어서 지금 판매를 하고 또 무상으로 공급을 한다고 이렇게 보고를 해주셨는데 판매가 사실 잘 안 되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판매가 잘 되지 않고 무상공급을 해도 음식물 퇴비화 하는 문제는 우리 나라 음식물 특성이 짜고, 맵고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제거하는 작업이 아마 가장 숙제로 남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근에 나무라든지 묘목을 하는 데에 뿌려진 것도 봤습니다마는 어떤 영향이 없다고는 공식적으로 하지만 사실 자라는데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봐지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판단을 하시고 또 앞으로 진행은 어떻게 하시고 계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말씀대로 퇴비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또 사료화하는 데 있어서 염분제거 문제가 가장 기술적인 문제로 대두되어 있습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그것에 대한 확실한 기술개발이 아직 덜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저희들이 운영하는 것도 일부 판매도 하지만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희망 농가를 찾아서 무료로라도 버리지 않고 나누어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또 100톤 처리 규모를 증설해야 되는데 여기에서 나오는 퇴비량이 많아지죠, 거기에 대한 것을 지금부터라도 수요농가를 찾아서 대책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염분을 완전히 제거하는 문제는 시일이 걸리지 않느냐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래서 음식물쓰레기를 받아 가지고 퇴비를 생산해 내는 것까지는 되는데 그 이후의 문제란 말이죠, 지금?

기술적인 문제라든지 판매나 공급에 대한 문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것이 걱정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처리방식을 2단계 처리방식을 부산물이 가장 적게 나오는 기종으로 지금 선택해서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새로 증설하는 부분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委員 이것 수거하는 과정이 지금 격일 수거에서 매일 수거로 바꿔 나간다는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委員 지금 바꿔져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매일 받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매일 수거하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은 구청에서 수거해다 주는 것을 받아서 하는 것이지요.

金榮寬委員 이 수거도 일부 지역만 하는 것 아닙니까, 아파트단지라든지 집단.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말씀대로 2005년부터는 매립을 못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전량 수거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金榮寬委員 예, 2005년부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委員 본 위원이 판단할 때 우리 나라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가 대단히 중요한데 물론 음식물쓰레기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사실은 더 큰 일이고 그 다음에 발생이 된 사항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라고 하는 것이 지속적인 숙제인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쓰레기 문제는 가장 큰 관건입니다.

뭐 재활용 쓰레기 문제는 어느 정도 지금 체계가 잡혀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일반생활 쓰레기도 잡혀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음식물쓰레기는 아직도 그런 문제의 걸림돌이 있어서 상당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속적으로 연구 발전시켜야 할 분야입니다.

金榮寬委員 그렇지요, 하여튼 같이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金榮寬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委員 음식물쓰레기에 대해서 우리 김영관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실 음식물쓰레기가 수분 함량이 많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서울 같은 데 보면 식당이나 이런 데에서 대전 같은 데는 지금 그것이 시행이 안 되어 있어 가지고 상당히 수분이 많기 때문에 줄줄 흐르고 하거든요, 그리고 도로가에다 내어놓으면 그 근방이 엉망이 된다고요, 터미널 주변에 보면.

그런데 서울은 빨래하는 것 짤수기인가 있지요, 큰 것으로는 못 하고, 그것으로 짜 가지고 뽀송뽀송하게 해서 내놓아서 수거를 해 간다고 해요, 몇 년 전부터.

그 시설을 안 한 집들은 아마 영업에 제재를 취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대전 같은 경우에는 주로 아파트단지 같은 곳만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첫 째는 대전이나 전국적으로 보더라도 그전에는 음식물쓰레기가 국가 예산의 8조 정도가 들어간다고 했는데 지금은 14조인가 얼마가 낭비가 된다고 해요.

그렇게 봤을 때 우리 나라의 과제입니다, 음식물쓰레기가.

외국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알뜰하게 먹고 해서 음식물쓰레기가 안 나가는데 지금 뷔페나 이런 데 보면 또 한정식집을 보면, 우리도 실제 가서 먹어보면 아까울 정도로 한 3분의 2가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광역시의 음식업 시지회도 있고 지부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데를 통해서라도 그것을 바람직한 행정을 해 가지고 협조를 요청하면 그것이 좀 많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가요.

그러면 짠물도 많이 빠지게 되고 또 퇴비화를 한다고 해도 그것이 농가에서 쓰지를 않습니다, 작물 같은 것을 재배해 보면 죽는 율이 많데요.

그렇기 때문에 농사 짓는 분들이 사용을 안 하고 앞으로 그런 문제를 음식점에서라도 짜내려면 아무래도 물이라도 부어서 짜내고 하게 되면 그것이 많은 효과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들도 처리과정에서 탈수작업은 합니다마는 수거과정에서 우선 탈수가 안 되면 수거하기도 어렵고 애로가 많습니다.

그래서 발전방안을 계속 구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또 시민 운동으로 음식물 찌꺼기 덜 내보내는 운동도 해야 되고요.

朴文昌委員 과거에는 음식점에서도 주문식단제라고 해서 실행을 했었어요, 실행을 했는데 해보니까 하는 사람들이 적자를 봤어요.

왜냐, 음식 하나하나를 사먹고 하니까 가격이 비싸다, 별 얘기들이 많이 나왔고 실패들을 많이 하고 그것이 아마 '82년도인가 실행이 되었어요, 처음에.

그러다가 실패로 돌아가고, 지금도 우리 나라 습관들은 많이 푸짐하게 차려주는 것을 대다수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국민 의식부터 바꾸는 것으로 개조를 시켜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어갑니다.

이상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같은 생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동물원과 관련해서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9쪽 밑에 보면 건의사항 윗 부분에 기존 동물원과 차별화된 문화레저 테마파크형 관광명소를 만들어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동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아까 임헌성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문화레저 테마파크형의 뜻 좀 말씀을 해주실까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소개 드린 대로 저희 대전동물원은 다른 동물원과 놀이시설하고는 다른 복합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물원이 업무보고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동물원 관람시설하고 유희시설 또 식음판매 휴게시설이 있고요, 산림욕장이 있고, 조각공원이 있고 이렇게 복합공원으로 표현을 하자면 문화레저공간으로 꾸며져 있다는 말씀인데 이것을 더욱 발전을 시켜서 시민들이 불편하다고 했던 것 또는 좀 개선되면 좋겠다 하는 여러 가지 여론들을 수렴해서 앞으로 동물사도 좀 연장시키고 또 놀이시설에서도 어린이 놀이시설이 부족하다는 여론이 있어서 그것도 보강을 하고 또 유보지가 좀 있습니다.

거기에 레저공간을 더 시설을 해서 복합공원으로서의 이미지가 손색이 없도록 완벽하게 연차적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趙信衡委員 제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근무를 하면서 전 세계적인 테마파크를 많이 다녀봤습니다.

테마파크라고 하면 일정한 주제가 있거든요, 우리 동물원에 적당한 용어는 동물에 관련된 테마파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지만 유희시설 부분에 치중을 많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특히 자동차극장 계획이 자꾸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자동차극장은 사실 거기가 적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시설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임헌성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소음이라든지 환경 문제도 있지만 자동차극장 혹시 가보셨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委員 자동차극장은 대체적으로 연인들이 많이 갑니다, 주로 야간에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렇다면 그것은 동물원이라면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가서 아주 즐거움을 만끽하고 이래야 할 부분에 야간에는 연인들이 가서 어떻게 보면 음란한 장소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동물원으로서의 어떤 테마파크가 아니라 자칫 잘못하면 유희라든지 그런 음란성이 있는 부분으로 흐를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은 자동차극장만큼은 설립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또 그렇게 건의를 드리고 동물원으로서의 테마파크기 때문에 동물 위주로 개발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동물 수도 많이 늘려야될 뿐만 아니라 지역도 동물 쪽으로 늘려서 정말로 '우리 나라에서 동물원 하면 대전동물원이다' 이렇게 말이 나와야 되고요, 거기는 수익성을 제고하다가 보면 자꾸 유희시설도 많이 넣고 또 동물과 관련되지 않은, 특히 민자로 유치를 했기 때문에 민자에서는 수익성을 생각하면 언제나 유희시설이나 그런 테마에 맞지 않은 것을 넣기 마련입니다, 시간이 지나가서 보면.

엑스포과학공원도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전지역 전체적으로 보면 대전에서 동물원하면 사정동에 가서 동물을 보면 되는 것이고 그리고 놀이시설은 꿈돌이 동산이 있습니다, 또 과학공원도 있고요.

그런 쪽에 유희시설등을 더 보충을 해서 시민들이 가서 즐길 수 있도록 해줘야 되지, 모든 시설마다 동물원에도 유희시설이 있고 과학공원에도 유희시설이 있고 그렇다 보면 어떤 특색이 있는 것이 아니고 무분별하게 수익성 위주로 흐를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적정하게 조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그리고 21쪽에 아까 말씀이 나와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둔산 보라아파트가 있습니다.

지금 2개 단지로 되어 있는데 1개 단지는 이미 끝났지요?

계약기간이라고 하나요, 아니면 임대기간이라고 하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장기임대요?

趙信衡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장기임대는 분양이 끝났지요.

趙信衡委員 끝났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委員 그런데 이것은 작은 내용입니다마는 남쪽 정문에서 오른 쪽에 있는 두 번째 동에 보면 벽화가 있어요, 그 벽화가 지금 언론기관 어느 간부도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만 그 벽화 그림이 어떻게 되었느냐면 사람이 변기에 앉아서 배설을 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어요.

그 배설이 계속 돌아서 하늘을 쳐다보고 입으로 먹는, 배설물을.

그런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것은 환경을 생각하고 결국은 우리 환경은 우리 입으로 들어온다는 내용으로 그려놓은 것 같은데 그 곳이 영세민아파트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어떻게 그런 벽화를 그려 넣을 수가 있느냐.' 그런 얘기를 합니다.

그것은 이미 기간이 지났다 하더라도 기왕에 도시개발공사에서 그려 놓은 것이기 때문에 바꿔줄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이 벽화를 당시에 서구청에서 둔산지역 아파트 환경 무슨 디자인기획이라고 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제가 말씀을 서구청에 전달을 해서 변경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서구청 소관인가요, 벽화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委員 도시개발공사에서 애초에 그려 넣은 것이기 때문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지은 건물인데 서구청에서 아파트디자인기획이라고 해 가지고 서구청에서 시행해서 발주를 했던 것입니다.

趙信衡委員 그것은 꼭 시정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趙信衡委員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대전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회의중지)

(13시 32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지방공사 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안녕하십니까?

엑스포과학공원사장 권오흡입니다.

제116회 대전시의회(임시회)를 맞이하여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자치위원회 강홍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먼저 저희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를 통한 국민과학교육의 장으로 정착하기 위하여 앞으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애정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2002년도 과학공원의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간부를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상임이사가 현재 공석 중이기 때문에 3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기획총무부의 김용조 부장입니다.

(기획총무부장 김용조 인사)

다음은 운영부의 서헌수 부장입니다.

(운영부장 서헌수 인사)

다음은 판촉사업부를 담당하고 있는 김재혁 부장입니다.

(판촉사업부장 김재혁 인사)

보고 내용은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과 사업방향, 세 번째 주요업무보고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별첨에 실음)

이상 간략하게 저희 엑스포과학공원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엑스포과학공원사장 수고 하셨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하에서 상당히 노력하시는 권사장 이하 모든 관계 직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굉장히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 과학공원의 실정은 매우 열악하고 또 시민들이 상당히 걱정하고 있는 바가 큽니다.

오늘은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총론적인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은 1993년도 개장한 이래 대체적으로 나눈다면 3가지의 기로 나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로 태동기인데요, 태동기는 '92년도 '93년에 박람회장 구획을 하면서 그리고 박람회를 개최하는 그런 시기라고 볼 수 있겠고 1기라고 할 수 있는 1기는 중소기업체인 대교에서 투자한 엑스피아월드에서 운영했던 시기라고 볼 수가 있고 지금은 2기라고 볼 수 있는 대전시 운영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권사장님께서는 태동기야 그렇다 치더라도 제1기의 엑스피아월드에서 운영할 때와 현재 대전시에서 운영할 때를 비교를 하시면서 입장객이 감소한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조신형위원님 말씀에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태동기는 우리가 같이 겪었던 엑스포의 기간이 3개월 정도의 엑스포로 해서 1,200만이 들어 왔고요.

그 다음에 재단이 설립되어서 주식회사 대교가 엑스피아월드라고 하는 회사를 설립해서 운영을 관리 위탁해 가지고 대교가 들어와서 운영을 했습니다.

투자를 상당히 한 것으로 되어 있고 또 그 당시는 엑스포의 열기가 식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년도에 8월 달에 엑스피아월드가 준비를 해 가지고 개원을 한 것 아니겠습니까?

350만에서부터 들어오더니 그 다음에 280만, 250만 그래 가지고 점차 줄어드는 그러한 것을 저는 그 당시에는 저는 이쪽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데이터 상으로 말씀드립니다마는 태생적으로 엑스포라고 하는 행사위주의 시설을 주식회사 대교가 맡아 가지고 테마파크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상당한 어려움 같은 것이 있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분야를 제가 또 오래 경험을 했고 공원이라고 하는 것이 새로운 시설을 투자를 계속하지 않으면 고객은 반드시 줄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은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엑스포 당시에 1,300만이 왔는데 우리 나라 인구가 4,000만이니까 2,700만 정도가 계속 올 것이다고 하는 그러한 안이한 생각을 갖지 않았나 저는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마는 그 당시의 여건과 인수받아 가지고의 여건은 상당히 달랐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설투자를 많이 해야 되는데 영상위주로 그대로 끌고 가기도 해보고 또 부분적인 시설투자가 있었다고 저는 봅니다.

그렇다 보니까 고객이 줄지 않았나.

그리고 또 관리하는 재단입장과 또 운영하는 민간업체 입장에서 상충되는 의견이 많이 표출됐으리라고 저는 보고 있고 또 그런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대전 의원입법을 통해서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이 재단에서 특별법으로 대전시로 이관되면서 대전시가 '99년 7월 1일부로 공사로 출범을 하게 된 것이 아닌가 그렇다 보니까 그런 과정에서 투자에 대한 소홀 또 물론 투자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됐으리라고 저도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고객이 지금 아까 처음에 350만에서부터 줄어 가지고 100만 정도 수준으로 작년, 재작년에 89만명 그런 수준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2000년에 여기 사장으로 취임해 가지고 보니까 새롭게 태어나려면 새로운 시설을 좀 해야겠다.

그런데 바로 우리 테마파크라는 것이 상업성 위주로 갈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아니고 저희들은 공기업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대전시 산하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투자에 대한 과감한 투자라는 것은 여기 시도 있고 또 우리 시민들도 있고 이런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거기다 넣으려다 보니까 짧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투자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객이 줄지 않았나 이렇게 봅니다.

趙信衡委員 입장객이 줄어든 이유는 말씀하신 사항도 있고요.

내적인 문제와 외적인 문제로 볼 수가 있는데 내적인 문제는 엑스피아월드시설에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단이라는 상위기관이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웠던 점은 여기 앉아 계신 분 모두가 공감하는 사항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엑스피아월드에서 투자하지 못 했던 이유는 과학공원 자체의 문제가 있던 것도 잘 아실 것입니다.

꿈돌이랜드와의 30년 계약 중에서 독소조항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 때문에 엑스피아월드에서 테마파크로의 발전을 하지 못 했고 또 지금의 경우에도 대전시에서 이관해서 지방공사로 됐지만 혹시 대전시에서 지난번에 재단이 엑스피아월드에게 가했던 제재조치 때문에 발전을 저해시킨 것처럼 대전시에서의 어떤 규제 때문에 권사장님 입장에서 테마파크로의 발전을 하지 못 한다 이런 내용은 없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질의하신 내용은 재단 시절에 어떻게 제재가 있었는지 그것은 제가 실감을 못 했기 때문에, 아마 재단법이 있고 또 대교라고 하는 엑스피아월드는 하여튼 영업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했겠지요.

그런데 그 당시에 그런 것이 있었는지는 저는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약간은 있었으리라고 봅니다.

다만, 저희들이 공사로 출범하고 나서 저희들의 여건이 감가상각이라고는 하는 큰 부담을 안고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서 뭐 규제, 간섭 이런 것은 제가 그렇게 특별히 느낀 것은 별로 없습니다.

趙信衡委員 시에서의 문제는 없는데 자체적인 운영상의 문제 때문이라는 말씀이신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의 지금 현재 입장은 대전시 산하 공기업으로서의 규정에 의해서 일단은 베이직으로 그것은 깔고 가고 있고 또 예산을 그 동안에 저희들이 현금자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자산을 투자를 하지 않고 현 상태로 유지하지 않았나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현금 자산을 시설 자산으로 전환을 해 가지고 투자를 시작해 가지고 지금 현재 이르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큰 제재사항이라든가 그런 것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또 말씀드리기로 하고 우리가 테마파크라고 하면 여기 앉아 계신 모든 직원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주제를 통한 흥미, 흥미유발을 통한 재미, 재미를 통해서 많은 관람객들이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우리 과학공원은 과학이라는 테마를 자꾸 생각하다 보니까 재미보다는 교육적인 측면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여기 보고서에도 보면 설립목적이 국민교육의 장으로 유지 발전입니다.

국민교육의 장으로 유지 발전시킨다고 목적을 해놓았는데 재미있는 어떤 시설이 들어설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테마파크로 발전을 시키려면 일단 이 목적 부분하고 그리고 리컨스트럭션을 중심으로 한 첨단디지털 테마파크로 조성 추진한다고 했는데 거기에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 조차도 이 목적에 맞추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재미있는 공원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과학과 학습 이런 쪽으로 치우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과학을 주제로 하기는 하지만 과학은 놀이와 재미를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하고 또 공익적 측면을 강조하셨는데 공익은 뒤에 있습니다마는 공기업으로서 과학소년단 운영을 한다든지 체육팀 운영을 한다든지 또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한다든지 이런 정도만으로도 많은 시민이나 또 여론이나, 언론이나 이런 쪽에서 그렇게 질타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시민이 충분히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조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본래 과학이라고 하면 공부한다는 것하고 학과라고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도 처음에 여기에 부임할 때 과학 가지고는 참 힘들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부임을 했는데 흥미 위주의, 재미 위주의 시설에 저희들이 계속적인 투자를 해야 됩니다.

다만, 엑스포 당시부터, 조금 전에도 지적을 하셨듯이 꿈돌이랜드하고 저희하고 운영계약이 있습니다.

거기에 유희시설을 체감을 하셨으리라고 저도 보고 있고 그래서 작년 7월 20일날 저희들이 약간의 변경계약을 체결한 바가 있습니다.

내용이 비검사 품목에 대해서는 우리가 과학공원도 설치를 해서 운영할 수 있다하는 그런 완화조항을 저희들이 한 바가 있습니다.

대규모 시설을 우리 과학공원이 투자한다는 것은 저는 상당히 어렵다고 보고 있고 그것은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호환성이 있기 때문에 꿈돌이는 꿈돌이대로의 특색이 있고 저희는 저희대로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연계하는 상품도 개발을 해서 빅(big)4라고 하는 티켓을 발행해서 그쪽에 2개를 타고 우리 시설 2개를 타는 그런 시설을 운영해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 하나 가지고는 상당히 어렵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도 이번 리컨스트럭션의 1단계 1차 사업이 내일모래 준공이 됩니다만 그것은 과학이라고 원리를, 우리 생활주변의 모든 것이 과학입니다.

거기에 접목해 가지고 재미있는 놀이시설을 과학놀이시설이라도 표현을 제가 하고 싶은데 그것을 준비를 해 가지고 1단계를 하고 있고 2단계도 지금 1단계 2차 사업에 지구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구관의 지하에다 새롭게 새로운 시설을 내년 5월달을 목표로 해 가지고 흥미시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고객을 끌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이 지금 설계가 진행이 되고 있고 그것이 되면 아마 상당한 고객들로부터 환영을 받지 않을까, 그래서 공익이라고 하는 것을 저희들이 앞세우는 것이 아니고 공익을 추구하되 또 기업의 이익을 내야되기 때문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상당히 현실적으로 어려운 감은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이제까지 해보니까 가능성이 있다 하는 그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趙信衡委員 공기업으로서 공익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공익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기업입니다, 기업이기 때문에 권사장께서 오실 때 공채를 했고 또 거기에 걸 맞는 자격이 되시기 때문에 우리 과학공원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공익보다는, 공익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몇 가지 측면을 통해서 제공을 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 우리 공원의 급선무는 취약한 수익성이 먼저 확보가 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리컨스트럭션 계획상 일단 1단계는 마무리가 된 것 같고 2단계, 3단계가 남았는데 2단계, 3단계를 보니까 1단계도 과학, 2단계도 생태공원, 로봇 뭐 다 과학입니다.

3단계도 역시 마찬가지고, 퀴즈랜드 아까 비검사시설이라고 했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委員 퀴즈라이더 같은 것이 비검사시설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습니다.

趙信衡委員 그런 정도를 해 가지고 도저히 어려울 것 같은데 이런 정도를 해 가지고 우리 권사장께서는 수익성도 제고가 되고 관램객도 많이 늘 것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1단계는 일단 기반에 대한 조성이 없었기 때문에 기반조성을 하고 2단계는 아까도 제가 모두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2단계하고 3단계는 계획을 수정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체, 저희들 직원들과 임직원을 합해 가지고 저희들 과학공원 자체에서 만들어낸 안입니다.

그래서 좀더 새롭게 나오는 시설을 가지고 있는 해외 테마파크라든가 이런 데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해 가지고 새로운 흥미시설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설로 전환이 불가피하지 않느냐 그래서 계획에 대한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趙信衡委員 예, 이제 우리 나라가 주5일제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주5일제 근무를 하면 이틀 동안을 어딘가에 가서 시간을 보내야 되는데 우리 대전사람만이라도 대전에서 머물 수 있는 그런 공원이 필요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공원을 몇 군데 가보고 특히 에콥센터 같은 경우는 하루를 모두 보낼만한 시간을 할애해야만 되는 공원입니다, 걷기만 해도 하루가 걸리니까요.

그런데 우리 공원은 어쨌든 태동기에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평면구조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또 영상관 위주 이런 문제는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재작년인가요?

삼성에버랜드하고 KBS 제일기획이, 아, '99년이군요.

대전시에서 '마스터플랜을 새로 짜자' 이렇게 해서 컨소시엄 공모를 했습니다, '99년 2월 11일인데 이때에 에버랜드가 공모에 당선이 되었고 3개 컨소시엄 업체가 왔는데 1,000만원씩 용역비죠, 작업을 했다는 이유로 1,000만원 지급을 했는데 삼성에버랜드안이 채택은 되었지만, 그 채택된 내용을 혹시 아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제가 2000년 7월 15일자로 과학공원사장으로 왔습니다.

와 보니까 삼성에버랜드 지금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진행에 의해서 애버랜드의 기본설계 납품을 받았더라고요.

제가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니까 제가 리뷰를 해보니까 '이것이 아니다'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 여기 있는 직원들하고 다시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입구 쪽에다 모든 시설을 투자하는 것으로 당초에는 765억원을 했다가 190억원으로 축소 되었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느 큰 펙터가 빠지지 않았나 전체를 765억을 투자한다고 처음에 안이 나왔다가 본설계 받을 때에는 190억 짜리가 저희들한테 납품이 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보니까 게이트에서 테마파크의 기본이라는 것은 지금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입구에서부터 먼 쪽에서부터 개발이 되어 가지고 새로운 시설은 입구에서 가장 끝 쪽에다 해 가지고 입구 쪽으로 흘러나와야 되는데 반대로 입구 주변에다 모든 시설을 배치했다고 하는 것 그 다음에 과학이라고 하는 그런 한계가 있습니다마는 그런 시설 위주로 모든 것을 넣었기 때문에 제가 '이것은 아니다. 이것은 리뷰를 다시 해야겠다.' 해 가지고 그 당시에 설계비가 나갔습니다, 기본설계비는 납품을 받았고 실시설계를 좀 빨리 해야 된다는 그런 여론도 많았습니다마는 제가 우리 직원들하고 '이것은 도저히 아니다.' 해 가지고 건의를 하고 시에도 그때 말씀을 드렸고 또 의회에도 보고를 드렸고 삼성에다 저희들이 해지통보를 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본설계로 끝내고 저희들 자체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가지고 현재 지금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 그런 말씀을 보고 드립니다.

趙信衡委員 당초 삼성에버랜드 안에는 11개 전시관을 철거를 해서 그야말로 획기적인 공원으로 재배치를 하자 그런 내용이었던 같습니다.

그런데 그쪽의 전문가라고 하는 교수나 또 연구단지에 계신 분들 이런 분들의 의견에 의해서 765억원을 투입해서 개발할 것을 190억원 정도로 축소를 하는 바람에 권사장님께서 걱정하는 문제가 생겼고 그래서 안 했다는 말씀이신데 그렇다면 그 이후에 꿈돌이동산이 2001년 8월에 경매가 됐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委員 경매가 되고 드림엔터테인먼트에서 인수를 했는데 인수 금액이 어떻게 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40억원에 인수를 했습니다.

趙信衡委員 40억원이면 저희가 엑스피아월드에서 할 때 그때 100억인가 요청을 했었는데 굉장히 많이 떨어진 금액이고 이 정도 금액이면 우리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이것을 매입을 했어야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 하면 지금 말씀하셨듯이 전시관 11개를 철거하고 새롭게 개발을 못 하는 실정이 되었다 하면 40억원 정도를 투입해서 꿈돌이동산이라는 그래도 괜찮은 시설을 인수를 하면 30년 장기계약의 독소조항도 해결할 수가 있고 또 우리가 그 동안 그렇게도 과학공원이 힘들어 했던 놀이시설 문제도 해결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의 한번의 생각을 잘못한 것 때문에 우리는 30년의 기회를 놓쳤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의 책임과 판단은 어떻게 된다고 생각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 당시, 경매 당시에 지상물에 대한 것이지 라이드하고 유희기계는 여기에 일단 제외되어 있고 또 하나는 거기에 여러 가지 수영장을 포함한 식음시설하고 별도 들어간 입구를 새롭게 눈썰매장이라고 하는 것도 만들어놓은 것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임대를 7년, 10년씩 줘 가지고 그런 것이 따 빠져 있는 상태에서 40억원이라고 하는 것을 제시해 가지고, 오너가 같은 오너입니다.

꿈돌이랜드의 45%를 가지고 있는 정상헌 씨라고 하는 오너가 드림앤터테인먼트의 오너입니다, 그래서 명칭이 바뀌면서 그 사람이 그것을 인수하는 것으로 내적인 것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과학공원 입장에서는 지금 방금 지적하셨듯이 '30년을 손해봤다.' 이런 말씀도 어떻게 보면 저도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우리 사업목적에 유희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목적사업에도 부합되지 않고 또 반쪽짜리 재산을 우리가 인수받아 가지고 거기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기업 입장에서는 상당히 곤란하다 하는 측면에서 저희들이 인수를 안 했던 것입니다.

趙信衡委員 자꾸 우리 권사장께서는 공익성을 강조하면서 어떤 수익성, 공익성만 따지다 보면 수익성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는 어렵지만 공기업이기는 하지만 기업입니다, 기업이기 때문에 수익성을 제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익성만 따지면서 수익성을 나 몰라라 한다면 공채한 사장님으로서 그것이 갈 방향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하셔서 수익성 제고뿐만 아니라 정말 시민공간으로 태어날 수 있는 그러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委員 많은 시민들이 이원화된 구조 자체를 모르면서 휀스가 쳐져있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불편해 합니다.

빅(big)4고 빅(big)5를 만들면 뭐합니까?

분명히 기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기회가 또 올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시민들이 원하는 것도 한번쯤 생각을 해보시고 그리고 기업으로서의 가치 이런 부분에서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엑스피아월드하고 기념재단시설이 기념재단에서 일방적인 계약해지로 일방적이라고 하는 표현은 엑스피아월드에서 한 얘기고 계약해지로 인해서 엑스피아월드에서 약 1,000억 정도 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委員 1,000억 정도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한 것이 있는데 그 내용은 다 압니다, 그 내용은 다 알겠고 그 중에서 제가 강조하려고 하는 것이 일단은 1심에서는 엑스피아월드가 패소를 했지요, 이제 2심이 남아 있을 텐데 그 중에 엑스피아월드에서 주장한 내용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뭐냐면 경영자율성 부재 부분입니다.

그 계약을 재단하고 하면서 무슨 일을 하든지 재단하고 사전승인을 받고 제출하고 보고하고 협의해야 되는 그런 조항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경영활동이 위축되었다 하는 내용이 있었고 또 엑스피아월드에서 대전시나 관계 구청하고 협의를 해서 어떤 시설을 할 수 있다 하더라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받아왔는데도 불구하고 못하게 하는 시설도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꿈돌이동산 문제는 반드시 해결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혹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대전시에서의 문제 때문에 엑스포과학공원이 테마파크로 발전되는데 걸림돌은 없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런 것은 별로 제가 느끼지도 못했고 다만, 대전시는, 저는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우리 시민들께서는 주주시고 대전시 시장님은 회장님이시고 저는 사장이라고 표현을 합니다마는 대전시에서 저희들에 대한 예산 관계라든가 다른 공사 즉 도시개발공사나 조금 후에 보고 드릴 시설관리공단은 100%가 대전시 예산을 가지고 집행하는 대전시가 해야 할 일을 전체 맡아서 집행하는 그런 기관이고 저희들은 거기하고 좀 성격이 다릅니다.

저희들 자체에서도 수익을 창출하고 있고 그런데 뭐 간섭이나 제재조건 같은 것이 없지 않아 있겠습니다 그것은 제도적으로 당연히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걸림돌이 되어 가지고 제가 또 우리 과학공원이 뭐를 하겠다고 하는데 이제까지 잘 안 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방금 우리 조신형위원님께서 계속 걱정하시는 공기업의 한계 내에서 수익성을 창출을 할 수 있는 그것을 지금도 저희 직원들하고 머리를 짜내고 새롭게 뭘 해야 되겠느냐 하는 것을 여러 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승인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趙信衡委員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공기업이라고 하지만 '공'자는 떼시고 기업의 마인드를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의 마인드가 없으면, 자꾸 공기업 쪽으로만 생각을 하시면 앞에 목적사업을 이루기 위해서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잘 하시면서 거기에 공공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부분이 되어야지 기업은 자꾸만 뒷전에 두다 보니까 발전이 없습니다.

그리고 매년 4, 50억씩 투자를 하시는데 지난번에 애버랜드에서 765억원 정도 투자를 해야만 가능하다고 권사장께서 생각을 하셨을 텐데 차라리 한 번에 모아서, 잘 좀 계획을 하셔서 모아서 한꺼번에 투자할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생각을 좀 뭐랄까 획기적으로 전환시킬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10년 지났는데 10년 동안 계속 내려왔잖습니까, 내려간 것을 올라가게 하려면 이제는 몇 십억 이렇게 투자를 해서 되지 않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과학공원 활성화를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장시간 죄송하게 질의를 했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하신 말씀 저희들이 되새겨 가지고 새로운 발상도 많이 하고 투자도 찢어서 하지말고 같이 묶어서 하는 그런 것이 큰 효과가 나겠지요, 저희들도 그런 쪽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2분 회의중지)

(14시 35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소관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병철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관리이사 이강호 이사입니다.

(관리이사 이강호 인사)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2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여건 및 과제, 2002 주요업무추진사항 그리고 현안사항순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2주요사업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 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역전 지하상가에 대하여 17쪽, 역전 지하상가를 금년 2월부터 지난 6월까지 전면 개·보수공사를 실시하였는데 정말 공사가 아주 잘 되었습니다, 깨끗하게 잘된 것을 제가 한번 가서 보았습니다.

공사기간 동안에 민원 같은 것은 없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민원은 캐노피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간판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해줄 수 없는가' 이런 민원이 있었는데 잘 설득이 됐었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런데 점포가 지금 1개가 비어 있다고 나왔는데, 점포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1개가 아직 가계약상태입니다.

朴文昌委員 그러면 그 전에 전전세 했던 것은 다 해결되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다 해결되었습니다.

朴文昌委員 다 해결되었어요, 재판과정도 있고 그렇던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그것이 1건 남아 있는 겁니다.

朴文昌委員 아직 해결이 안 되었고, 1건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委員 그러면 재판과정에 있어서는 전전세 하신 분들이 이겼나요, 누가 이겼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종전의 임차인이 이겨서 그 전까지 합의된 것이 17개만 남고 다 합의되었거든요,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서 17분 중에 16분이 합의를 하고 나머지 하나만 지금 남은 상태입니다.

朴文昌委員 본 위원이 7월 23일날 거기를 한번 가봤는데 점포가 4개 정도가 비어 있고 2개소는 완전히 비어 있는 공간 같던데 이에 대한 설명을 좀 해줘 보세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아마 4개가 비어 있는 것은 취급할 상품을 정하지 못 해서 남아 있는 것이고 아마 그것은 곧…….

朴文昌委員 그럼 개·보수하기 전에 캐노피는 몇 개 정도 있었습니까, 총 그것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처음에 15개 있었습니다.

朴文昌委員 15개인데, 그거 어떻게 다 처리되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대전역 앞에 있는 4개만은 철거해도 폭우가 쏟아져도 우리가 집수정해서 완전히 소화할 수 있는 양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4개만 제거를 하고 11개는 현대 감각에 맞추어서 개선을 했습니다.

朴文昌委員 예, 그리고 역전 쪽에 출입구는 개·보수하기 전에는 지붕이 있었는데 없앤 사유와 홍명상가 쪽의 캐노피는 지붕이 있는데 이에 대해 민원은 제기 되지 않았는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역전 그쪽의 4개는 완전히 제거를 해서 캐노피도 없앴는데 홍명상가 쪽에는 기존 캐노피가 콘크리트로 되어 있고 모양새도 안 좋고 그래 가지고 그것을 알루미늄으로 해서 완전히 모양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쪽 사람들도 좋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상인들하고도 제가 몇 번 상담을 하고 만나 보았는데 구도심 상권회복 및 쇼핑 명소화 시키겠다고 되어 있는데 그 계획은 어떻게 구상되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것은 이제 완전 개·보수가 끝나면서 상인들도 재개장을 했는데 현재는 취급품목을 더 찾고 있는 중이고 아직 상권이 완전히 회복되었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추이를 보면서 저희가 지원할 사항은 시와 협의해서 지원을 하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런데 이제 여기에 보면 상가번영회 자율참여 유도, 발전 방안 협의 그리고 상가질서 자율규제 확대 추진, 상인간의 화합분위기를 조성해서 체육대회를 9월 중에 갖는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하기 전에 거기가 3평에 있어서 540만원 보증금에 월 45만원 내지 48만원선 되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3평에.

朴文昌委員 그러면 상들인 얘기는 상권이 D급이라고 하는데 D급이기 때문에 아무리 시설이 잘돼 있더라도 거기에는 아직까지 상권이 구성되지 않는다, 그래서 애로점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그것이 3평에 사실 45만원 정도면 거기 또 관리비가 별도라면서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관리비 전기, 수도료니 뭐 이런 것은 별도입니다.

朴文昌委員 예, 별도로 하게 되면 아무래도 50만원이 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가는데 그런 것 3평이라서 그런데 보통 크게 하는 사람들은 6평 또 9평 이렇게 하게 되면 6평만 되도 근 100만원 정도가 되더라고요, 월세 나가는 것이.

그리고 9평 정도 되면 한 거기서 140∼150만원선 그 정도 되기 때문에 그분들 하는 얘기는 지금 수리를 깨끗이 했다 해도 너무 장사가 안 되고 두 내외가 하더라도 일당이 안 나온다는 얘기예요.

그렇게 어렵다는 얘기를 저한테 직접 얘기해 주고 또 계룡건설에서 기부채납을 받고 또 우리가 그전에도 보았지만 홍명상가나 중앙데파트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간에 우리 시에서 잘못해서 그것이 기부채납을 못 받고 그냥 지금 저지경이 된 거란 말입니다.

저위의 중앙데파트, 홍명상가가 20년이 벌써 넘은 지가 언제입니까?

이것은 우리 이사장님한테 얘기 드릴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에 시 재산을 지금도 회수를 못 하고 저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계룡건설에서는 사실 기부채납을 받았기 때문에 그것을 짓는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동구하고 중구가 사실 엄청나게 어려운 이런 실정입니다.

그것은 우리 이사장님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 활성화를 시키려면 기왕이면 동구하고 중구하고 연계를 시켜서 이런 것 해볼 의향은 없는지요, 쭉 뚫리게 도청까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거기까지는 제가 생각을 못 해봤는데 저희 지금 도청 앞의 지하상가 그것이 앞으로도 한 6, 7년이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그것은 아직 저기가 안 되었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委員 그럼 앞으로 그것도 구상을 해보셔 가지고 이왕이면 동구와 중구와 상권이 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뚫을 수 있습니다, 다리가 있더라도 그 밑으로 연결을 시켜 가지고 할 수 있는 공사거든요, 그것이.

그것을 잘 감안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고 또 우리 동구나 중구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정말로 소외된 마음들을 많이 갖고 이렇게 생활들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이사장님께서 어쨌든 간에 동구, 중구 서로 균형발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잘 생각을 하셔 가지고 상인들도 또 한번 상인번영회의 회장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을 더러 만나보셔서 고충을 충분히 들어서 반영을 해주고 난 다음에 서로 화합적인 체육대회도 이루어지고 하는 것이지 그 분들이 시에 들어와서 데모를 하니 뭐니 하니 이런 얘기도 오고 가고 하는 그런 회의를 하는 중에 제가 갔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잘 감안하셔 가지고 이것이 타당치 않다라는 것을 생각할 때는 사글세라든가, 그전에 계룡건설에서 할 때는 그래도 그때는 공동화현상이 안 왔을 때도 세가 더 쌌었다는 얘기예요.

그러니 공동화현상이 오고 나서도 이렇게 침체된 마당에 수리 깨끗이 하고 43억 들어갔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34억.

朴文昌委員 34억의 예산이 들어갔으면 거기에 준을 해 가지고 시설했더라도 다시 짓는 거라도 세놓는다 하셔 가지고 그것을 상인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사글세라도 내려줘야만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래야만 장사하는 보람도 있고 자기들의 삶의 터전도 생각을 하는 것이고 하는 것이지 수입이 없고 하면 무슨 장사를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委員 그것을 많이 감안하셔 가지고 그렇게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앞으로도 저희 상가번영회장하고 충분히 상의하면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것은 도청 앞 지하상가 연결 관계는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서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렇게 해주시면 우리 동구, 중구가 좀 활성화되죠.

○委員長 姜弘子 예,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화장문화가 아마 앞으로는 이용객들이 많이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하루 처리능력이 20건 정도 된다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20기인데 조금 여유는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시간을 단축해서.

林憲成委員 그런데 이제 2기를 더 시설을 증설하면은 어느 정도 처리능력이 되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28구가 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28구?

지금 현재는 몇 기가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5기가 있습니다.

5기가 있고 2기가 늘어나면 2 곱하기 4는 8해서 하루에 28구.

林憲成委員 그래요, 화장예약제도 실시를 한다고 하는데 예약제는 미리 예약을 하면 시간대에 맞추어서 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말하는 것이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유족이 방문하든가 아니면 전화상으로도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자기가 화장을 원하는 시간에 저희가 비어 있으면 거기에 넣어서 그래서 유족이 와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林憲成委員 지금은 오는 순서에 따라서 화장을 실시했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 동안은 그랬는데 7월 1일부터, 벌써 실시 중에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벌써 실시했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林憲成委員 실시하니까 어때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좋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호응 좋고, 화장하는데 큰 어려움도 없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없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래요, 하여튼 화장장은 아마 앞으로 굉장히 화장문화가 더 많이 이용객수가 늘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하여튼 조기 출근까지 해가면서 고생들 많이 하시는데 그렇게 하시더라도 우리 민원인들이, 이용객들이 좀 불편함 없이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알겠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슬러지에 대해서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것이 지금 2003년도 6월까지는 매립을 할 수 있고 앞으로 2003년 7월부터는 해양매립을 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해양매립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2003년 6월까지는 현재 토양에 매립을 허가하는 것이고 2003년 7월부터는 토양매립이 중단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다음에 방법은 저희의 선택하는 것인데 저희로서는 그 동안에 환경부와 검토한 결과 해양투기 방법이 가장 저렴하겠다 해서 여기서 슬러지를 잘 실어갔고 지금 포항 쪽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포항에 운수업체가 포항까지 가서 거기다가 다시 부려갔고 그것을 배에 실어서 배에서 약 16㎞정도 떨어진 곳에 가서 해양투기를 하는 것입니다.

林憲成委員 해양 투기는 할 수 있는 것인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아직까지는 쿼터가 있습니다.

그것도 장기적인 방법은 안 되고 현재 쿼터 있는 데까지만 저희가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서해안 쪽에 그 동안은 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서해안에 쿼터가 다 끝나기 때문에 저희가 군산을 이용할 수가 없고 앞으로 하게 되면 포항으로 옮겨가서 해야 됩니다.

林憲成委員 물론 쓰레기 처리가 가장 어려운 문제 중에 하나인데 슬러지 처리 문제도 이것이 아주 어떤 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될 것 같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林憲成委員 그런 쪽에도 처음 듣는 내용이기 때문에 잘 몰라서 여쭈어 봤는데 그런 쪽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林憲成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방금 임헌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하수슬러지 처리대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하수슬러지를 한동안은 건축자재나 연료로 한번 활용을 해보겠다 그래서 연구하고 했던 그런 것으로 제가 언론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연료화를 추진하는 것이 저희 공단 내에 건양대학교 교수하고 해서 파일롯 플랜트가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연료화를 하면서 비용이 해양투기 보다 더 발생하기 때문에 현재로선 답보상태에 있고 현재 저희로서는 가장 우리한테 맞는 방법은 해양투기다 이렇게 결론 내리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런데 해양투기가 방금 말씀하신 대로 장기적이지는 못 하다는 것 아니겠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榮寬委員 그리고 쿼터가 있으니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 양이 차면 또 다른 방법을 택해야 되는데 그런 것보다는 어떤 연료나 아니면 건축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그만한 투자를 해서 다시 재활용 할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이 더 좋지 않겠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는 건조해 가지고 소각하는 그 방법이 가장 해양투기 다음으로 좋은 것이 아니냐 이렇게 결론이 나와 있는데 저희 자체 공단으로서는 어떻게 연구할 수 있는 이런 기업은 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는 가능한 한 파일롯 플랜트라든가 이런 연구기관에 지원해 주는 이런 것으로 지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선진국에서는 물론 비료로도 사용하고 하는데 중금속 문제가 있기 때문에 비료도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각국이 지금 이런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럼 현재 할 수 있는 방법은 직매립이 2003년 7월까지 우선 직매립을 하고 그 다음에 그 이후에는 해양투기 방법밖에는 없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榮寬委員 그럼 지금 현재 연료로 사용하는 문제나 이런 것은 전혀 중단된 상태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계속 연구 중에 있고 실험 중에 있는데 뚜렷한 효과가 안 나오고 있습니다, 결과가 안 나오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연료로도 또 사용을 할 수 있다라고 하는 문제도 아마 검토했던 것 같은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저희 공단 내에 파일롯 플랜트가 연료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인데 거기서 석탄하고 섞어 가지고 슬러지만 가지고는 열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석탄하고 섞어 가지고 그것을 시멘트공장에 보내서 거기서 태워 가지고 완전히 시멘트의 원료로 같이 써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운반과정의 비용하고 여기서 연료를 만드는 비용, 전력비라든가 여러 가지 비용이 우리 해양투기보다 비싸기 때문에 실시를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金榮寬委員 근본적인 문제에서는 해양투기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되었든 계속 연구를 해야 될 것 아니겠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장기 과제로 삼아야 됩니다.

金榮寬委員 계속 하수슬러지는 더 증가되면 증가되었지 줄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金榮寬委員 하루에 2001년도 보니까 6만 5,000톤 정도 나오는 것 같으네요, 슬러지 발생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매일 한 200톤 가까이 나오니까요.

金榮寬委員 그러니까 2001년도의 표가 6만 5,555톤 이것이 맞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맞습니다.

金榮寬委員 하루 한 200톤 정도 나오네요.

그러면 지금 직매립을 한 이후에 2003년도 7월 이후에 처리를 해양투기를 하게 되면 1년 비용이 한 어느 정도로 추산이 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현재 포항으로 옮겨 가지고 하는 방법이 1년에 약20억원 그래서 2003년에는 7월부터니까 저희가 10억원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러면 1년에 보통 한 20억 정도는 하수슬러지를 처리할 수 있는 비용이 필요하게 되는 거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알았습니다, 하여튼 이런 과제를 계속 연구 노력을 하셔야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아까 임헌성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간단하게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화장장 처리능력이 20구에서 1일 20구에서 2기를 증설을 하게 된다는데 수요량이 더 많을 때는 어떻게 처리하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현재로써는 저희가 우리 대전지역 주민을 위주로 하고 그 다음에 충청권에 충남, 충북 분들도 받아들이고 있고 그래서 현재 저희 대전주민이 약 40%입니다.

20구 중에 약 40% 수준입니다.

朴龍甲委員 그렇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리고 다른 지역의 화장장들도 타지역 사람들도 연고가 되면 다 화장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 추세에 따라서 해주고 있는 것인데 저희가 현재로써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으면 우리 주민 위주로 우선 나가고 이런 대책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장기계획 쪽으로는 현재 용역실시 중에 있는데 더 확장하는 것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朴龍甲委員 지금 보면 납골문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었을 때 다른 데 어디 뭐 화장장을 더 증설하고 하는 그런 계획은 아직은 없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아직은 없고 저희가 9월 10일경까지는 중장기계획이 나올 것 같은데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앞으로 확장 계획이라든가 화장장에서부터 전체 납골까지 전부 한 곳으로 모이는 방법이라든가 이런 원스톱 방법 이런 것도 전반적으로 거기에서 함께 검토해 가지고 그 계획에 따라서 추진할 예정입니다.○朴龍甲委員 2기를 더 증설을 하는데 있어서 주민들의 어떤 반대라든지 그런 것은 없었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우선 5기 있는 데에서 2기를 증설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반대는 없었습니다.

朴龍甲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설묘지가 1만 4,400기 정도가, 총 매장 능력이 그 정도 되는데 이제 1만 353기가 들어가 있어요.

약 4,000기 정도밖에는 없지 않습니까, 매장할 수 있는 능력이.

그러면 다른 데 어디 부지확보라든지 그런 계획은 없으신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현재 저희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러면 여기에 매장한 다음에 그 이후에 계획을 수립하실 것인가 아직 뭐 그것은 전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되도록 저희는 납골 위주로, 가족납골묘라든가 납골 위주로 추진할 예정이고 그런 공설묘지 매장 쪽은 사립공원이라든가 이런 쪽에 맡기는 쪽으로 이렇게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리고 납골당 영락원이 사실 보니까 2만 5,700기를 수용할 수 있는 데 6,482기만을 수용했어요.

그런데 이것이 얼마 되지 않았던 모양인데 이것이 균열이 가고 보수보강을 한다고 하시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 부분은 저희가 납골분골함을 거기에다 넣고 보니까, 장치를 하다 보니까 그 무게에 의해서 충분히 지탱을 못 한다는 이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안전진단을 다 해본 결과로는 좀 더 파일을 더 박고 카본섬인데 그것으로 더 보강을 해줘야 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시급하게 보강을 해서 그 다음에 분골함을 더 넣어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가 산의 옆 부분을 깎아 가지고 토대를 만든 것이기 때문에 파일이 충분치 못 하게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朴龍甲委員 사실 지금 얼마 되지 않아 가지고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었다면 충분히 고려를 해서 2,572기가 다 들어가도 이상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수종말처리장에 환경친화 체육공원 14쪽에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함께 어울리는 환경친화공원 조성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보면 스포츠시설이 많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하수종말처리장 사실 우리가 다 쓰고 버리고 하는 그런 하수인데 우리가 생각할 때에는 우리가 또 인식할 때에는 하수종말처리장이 있는데, 아마 별로 좋게 인식을 하지 않습니다, 가려고 하지 않고.

그래서 아마 이런 공원을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여기에 이용률은 얼마나 되고 어느 주민들이 자주 이용을 하는지?

이용객은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작년 2001년에 준공이 되고 2001년에 이용을 하기시작을 했는데 처음에는 인근 주민 전민동이라든가 문지동 이쪽 주민들이 많이 찾아왔는데 선전이 되면서 동구 쪽에서도, 동구에서 온 주민들도 많이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운영율이 높은 것은 역시 테니스장이 가장 가동률이 높은 편이고 거기는 기다려서 치는 정도고 다른 데는 굉장히 여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축구장이 월드컵 기준으로 설계된 축구장이기 때문에 그 동안은 이쪽에 월드컵 준비 캠프라고 해서 최근에는 폴란드팀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다 끝났기 때문에 앞으로는 시민에게 개방을 해서 저희가 잔디 상황을 봐가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러면 임대도 해주고 할 예정이신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빌려주는 것입니다.

朴龍甲委員 그것은 유료겠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아닙니다, 전부 무료입니다.

朴龍甲委員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제4대 의회 첫 번째 개최된 상임위원회 회의 기간 동안 동료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과없이 회의를 진행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동료위원 님과 협의과정을 거쳐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7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조신형박문창김영관
박용갑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其他出席者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권오흡
기획조정부장김용조
운영관리부장서헌수
홍보판촉부장김재혁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병철
관리이사이강호
기획조정부장김상진
시설관리부장이복남
수질환경부장서재수
도시개발공사사장이소영
업무이사이인표
기술이사임상빈
기획총무부장이상길
동물원관리소장이덕규
체육시설관리소장박진기
소각장관리소장최영진
매립장관리소장장승훈
개발사업부장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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