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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02.07.2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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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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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1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7月 24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6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3次委員會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공무원교육원소관

나. 공보관실소관

다. 감사관실소관

라. 총무과소관


審査된 案件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공무원교육원소관

나. 공보관실소관

다. 감사관실소관

라. 총무과소관


(10시 02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6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3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집행기관의 현안사항을 조속히 파악하기 위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 하시고 활발하게 의정활동에 임해 주시는 위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공무원교육원,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공무원교육원소관

○委員長 姜弘子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교육원장께서는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공무원교육원장 배성호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교육원의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송우영 관리과장입니다.

(관리과장 송우영 인사)

이필복 교학과장입니다.

(교학과장 이필복 인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제4대 시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교육원 전직원은 위원님들의 지도 편달을 받아 21세기 지방행정의 주역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저희 교육원의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주요업무추진사항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저희 공무원교육원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위원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도 편달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공무원교육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공무원교육원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예,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7쪽에 보면요 '자체교수요원 자질향상'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제가 한 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자체교수와 외래교수를 초빙했을 때 장점하고 단점의 어떤 차이가 있나요?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주로 자체교수들은 실무에 밝습니다.

그래서 하위직 공무원들이 실무를 원하는 공무원들이 가장 많습니다.

그런데 기용이 되고요, 주로 이론적으로 폭넓은 지식을 요할 때 이럴 때는 전문교수님을 초빙해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여기서 보면 하위직들이라 교수님들이 봐도 실무적인 강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교수님들을 초빙해 가지고 사전에 저희가 당부를 드립니다.

"이번에 과정은 이런 과정의 강의가 되니까 교수님들 실무적인 강의를 요청합니다." 하고 저희가 당부를 드려서 가능하면 실무적이고 현실적인 그런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委員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委員 박문창위원 입니다.

8쪽에 주민자치센터 구·동 공직자 및 퇴직공무원 교육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이 그럼 지금 현재 교육원에 운동기구라든가 이런 것이 다 장만이 되어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교육원의 자체 직원들을 위한 체육시설, 운동기구?

朴文昌委員 예, 체육시설이라든가 이런 것.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그런 것은 없고 탁구대 정도하고 배구대, 테니스장 이런 정도는 시민들하고 같이 어울려서 사용을 합니다.

朴文昌委員 아, 그럼 시민들하고 같이 하게 되면 그런 기구들을 많이 장만해야 할 것인데 그리고 퇴직공무원들 주로 건강을 위해서 하신다고 했잖아요?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퇴직공무원들이 아니고요, 자체 공무원들하고 시민들이 이제 와서 사용을 요청할 때는 기존시설을…….

朴文昌委員 아니, 여기에 퇴직공무원도 교육을 같이한다고…….

○務員敎育院長 裵聖浩 퇴직공무원은 별도과정을 하나 설치를 해서 그분들이 이제 여러 가지 자원봉사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과목을 넣어 가지고 한 40명 정도 해 가지고 올해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에는 컴퓨터강좌를 열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이제 그런 자원봉사 같은 것을 해서 퇴직 후에 보람을 찾기 위해서 그런 과정을 넣어서 강의하려고 하는데 8월 달에 이사회를 열어서 확정을 해준다고 해서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예, 그럼 일반시민들하고 같이 퇴직 공무원들도 교육 같은 것도 시키고 컴퓨터교육이라든가 이런 것도 시켜가면서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그렇습니다.

朴文昌委員 예, 그러시군요.

시의적절한 교육으로 판단되며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공무원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0분 회의중지)

(10시 26분 계속개의)


나. 공보관실소관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관실 소관 업무를 청취하겠습니다.

공보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趙明植 공보관 조명식 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공보관실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조수연 공보담당입니다.

(공보담당 조수연 인사)

유명동 보도담당입니다.

(보도담당 유명동 인사)

존경하는 강홍자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위원님들께서 공보관실 행정 개발에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많은 지도 편달을 해주실 것으로 바라면서 공보관실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홍보시책, 추진방향 그리고 주요업무추진사항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공보관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공보관을 포함한 전 직원은 홍보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감동을 주는 민본행정으로 신뢰받는 열린시정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공보관 수고 하셨습니다.

공보관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자료 10쪽에 보면 시보 명예기자 운영 활성화라는 것이 나와 있는데 여기 현재 구성되어 있는 분들이 다방면의 분들이 구성 되어 있다 그러셨죠?

○公報官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주로 어느, 어느 분야에 계신 분들이에요?

○公報官 趙明植 임헌성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30명에 대한 인적구성은 직능사회단체 6명, 경제과학 분야 3명, 사회복지 분야5명, 여성단체 3명 그리고 학계, 문화계 또 아동 청소년계, 전문기능직, 가정주부 1명 이렇게 인적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아주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간담회를 11회를 가졌다고 그랬거든요.

간담회를 가졌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요구사항 같은 것은 없었어요?

○公報官 趙明植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공보관으로 부임한지가 7월 15일자로 이동을 했기 때문에 자세한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주신다면 그동안의 기록을 한 번 파악 해 가지고 임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알겠습니다.

그래도 이제 공보관이 오신지가 얼마 안 되셨다라고는 하지만 여기 업무보고에 나와있는 이런 내용쯤은 숙지를 하시고 참석을 하시는 것이 좋았지 않나 본 위원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들에게 주는 혜택, 이 사람들에게 주는 혜택은 어느 혜택을 주고 있어요?

○公報官 趙明植 이분들에 대한 무슨 규정, 수당 같은 것을 주는 것은 없고요, 이분들이 순수하게 제가 알기로는 시정에 참여하고 싶다 해 가지고 시보 편집과정에서 이 분들이 어떤 출석수당이라든가 이런 것 금전적 지원은 없고요, 이분들이 소위 명칭이 시보 명예기자이기 때문에 기고를 이제 기사를 쓰잖아요, 그러면 채택이 되면 원고료를 규정에 의해서 약간씩 원고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기고를 했을 경우에 거기에 합당한 원고료 형식의 돈을 지급하고 있다?

○公報官 趙明植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그것밖에 안 하고 있어요?

○公報官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아주 좋은 제도 같은데 이런 제도를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전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석을 해서 시정홍보도 하고 또 주민 여론도 수렴하고 아주 좋은 제도인데 돈도 많이 안 들어간다면 이런 제도를 확대 실시하면 어떨까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인데?

○公報官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저희 공보관실에 시보 편집 전문성 있는 위원이 현재 3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지금 임헌성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저희 시보가 12면인데 명예기자 투고란을 고정화시켜 가지고 실제 시보를 보는 많은 시민들이 어떤 공감을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는 코너를 아주 고정화시켜 가지고 한 달에 두 번 발행하고 있습니다마는 고정란을 해 가지고 기고를 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아주 좋은 제도입니다.

이것을 30명이 아닌 더 많은 인원을 늘려서 거의 각 동에 한두 명씩 이렇게 있을 정도로 지역이나 각계각층의 인적구성을 해서 많은 인원을 늘려서 시보 명예기자단운영을 했으면 좋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公報官 趙明植 예.

林憲成委員 그러면 그 밑에 국민홍보위원 활동지원이라고 해서 국민홍보위원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이것은 어느 인원이 어떻게 홍보를 하는 거예요, 7명으로 되어 있는데?

○公報官 趙明植 국민홍보위원은 문화관광부 주관인데 국정홍보처장관이 위촉을 합니다, 임기는 2년이고 주요기능으로써는 국정, 시정 홍보, 여론수렴 또 지방과 중앙정부간의 어떤 창구역할인데 저희들은 위원이 대전광역시는 7명이 있습니다.

7명이 있는데 7명은 송병희 주부교실 대전시지부 회장하고 대전일보 논설위원 이재현 씨, 한밭대학교 교수 박택용 씨, 변호사 또 유병주 충남대학교 교수, 한남대학교 한경신 교수 또 사회활동 하시는 김선미 씨 이렇게 일곱 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러면 이분들은 국가에 대한 것은 우리 시민한테 홍보하고 또 대전시 것을 국가에 홍보도 해주고 이런 역할을 하시는 거예요, 가교역할 형식으로?

○公報官 趙明植 그렇습니다.

가교역할도 하고 주로 국정홍보가 주임무고 따라서 저희 시정도 아울러서 시민한테 홍보를 해주시고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아, 그래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가서 물어 본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평소 우리 시에 열린시정 홍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9쪽에 나와 있는 사이버 시정홍보의 활용도 제고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도 많이 하고 또 접속율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보면 많은 분들이 '대전시에 바란다.'는 내용을 많이 넣어줬는데 이러한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방향 그러니까 고객들이, 시민들이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대전시에서 푸싱을 할 수 있는 이를테면 주요인사라고 할까요, 아니면 어떠한 샘플링을 해서 이메일로 우리 시정의 그때 그때 변화되는 모습을 주별 단위라도 보내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趙明植 예, 지금 조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대전시 홈페이지 '대전시에 바란다.' 코너에 많은 네티즌들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뭐 일부는 시정에 대한 동떨어지는 얘기도 물론 있습니다마는 거의 대부분이 시정에 대해서 나름대로 비판하는 글도 있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운영은 해당부서에서 총괄을 하면서 홈페이지에 뜬 내용대로 바로 바로 민원사무처리규정절차에 의해 가지고 해당 부서에서 네티즌들한테 주소와 성명을 확실하게 올린 그런 분들한테는 그때그때 이메일로 통보를 해주고 또 전화로도 통보해 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대전시에 바란다.'는 그런 내용에 대한 답변을 보내주신다는 말씀이고 제가 질의를 드린 내용은 우리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시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시에서 이메일을 통한 홍보활동을 할 수 있느냐는 내용입니다.

○公報官 趙明植 지금 유인물에도 있습니다마는 인터넷 전자신문을 활용해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고 또 조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주식회사 디지털중도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들이 시정홍보를 기자실의 아이템 뿌려주는 그런 형식으로 거기에 자료를 주면, 디지털중도 거기에서 실시간대로 보도자료와 저희들의 시정 관련 홍보자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터넷 전자신문에도 보면 접속건수가 지금 금년 같은 경우에 6월 30일까지 한 1만 2,000건 월 평균 한 2,000건이 접속을 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홍보, 인터넷전자신문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홍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우리 시정소식지를 월 2회 발행한다고 되어 있지요?

○公報官 趙明植 예.

朴龍甲委員 그런데 우리 시의 세대수가 제가 볼 때에는 한 44만 세대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행하는 부수는 4만 5,000부 약 10분의 1정도 되지요?

8쪽에 보면 되어 있습니다.

10분의 1정도 발행을 하는데 이 배부처를 보면 시 본청이라든지 사업소, 구청, 경찰서 등 고속터미널이라든지 다중 집합장소 또는 시·구 시민단체 이런 곳에 배부를 주로 하는데 제가 볼 때에는 이런 곳은 우리 시정소식을 소식지가 안 가도 아마 시정소식에 대해서 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그렇고 다른 가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더 잘 알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외 계층 있지요, 지금도 아파트 단지에 가보면 반상회도 하고 물론 통장님들한테 배부가 되지요?

○公報官 趙明植 예, 배부되고 있습니다.

朴龍甲委員 반상회를 잘하는 데도 있고 하는데 이런 시정소식지를 좀 더 부수를 늘려서 일반 세대한테 뭐 전부는 아니더라도 좀 더 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公報官 趙明植 예, 박용갑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계획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4만 5,000부를 발행하고 월 2회 정도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두 가지 사항 저도 생각을 같이 하고 참 좋으신 말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 위원님들께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양해를 해주신다면 저희들이 솔직히 말씀드려 가지고 연간 단가계약이 되어 가지고 1년 예산에 한정이 되기 때문에 월 2회 정도 해서 4만 5,000부는 발행이 되고 있는데 어떤 필요성이 있다면 부수를 좀 더 늘리는 쪽으로 검토를 해보고 배부처 문제도 박위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만 지금 한 90개 층으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까 배부처에 실제 시정소식지가 발행이 되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읽혀질 수 있도록 시정 홍보효과를 높이도록 배부처 개선을 한번 검토해서 소외 계층이라든가 저소득층이라든가 이런 데도 돌아가도록 지금 물론 그런 절차는 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의 통수가 한 2,717개 통이 있는데 통장들한테 보통 한 10부 내지 13부 정도 배부를 해드리고 있어서 그분들로 하여금 반장님이라든가 또 기타 주변의 세대한테 저희 시정소식지를 배부를 해서 읽게끔 홍보가 되도록 저희들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박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朴龍甲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언론의 오보 최소화 지속적으로 추진을 한다고 하셨는데 '언론의 사실, 균형보도 위한 부서별 보도자료 성실제공' 그리고 '오보발생시 적극 해명 및 타언론 확산방지노력을 지속추진' 한다고 했는데 사실 지금 오보로 언론이 나간 것이 몇 건이나 되는지요?

○公報官 趙明植 지금 여기에서 표기한 그러한 내용은 보도 자체가 사실과 다르게 잘못 되었다 이런 표현보다도 시정을 수행하는데 그래도 그 있는 사실 그대로 홍보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 이런 의지의 표현 말씀이고요, 지금 수치상으로 말씀드린다면 공식적으로 금년도에 박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쓰레기 소각로 보도 문제와 관련해 가지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한 것은 한 건이 있습니다.

아직 미결된 상태로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한 건이 있다고요?

○公報官 趙明植 예.

朴文昌委員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비판보도는 겸허히 수용하시고 오보등에 대한 것은 적극 대처해 나가 주시기를 바라면서 간단하게 마치겠습니다.

○公報官 趙明植 그렇습니다.

박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 공보관실 역할이 시정을 수행하는데 있는 그대로 출입기자들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올바로 전달이 되고 홍보가 되도록 노력을 하고 또 솔직히 말씀드려 가지고 우리 의사와 다른 방향으로 이렇게 보도가 나가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해당 기자라든가 언론사에 해명을 하고 이해도 시키고 해서 그런 일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앞으로 계속 노력해 주시고 하여간 좋은 자료가 많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趙明植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朴文昌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보관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회의중지)

(10시 56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감사관실소관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감사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감사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金基甲 감사관 김기갑입니다.

존경하는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 저희 감사관실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지도와 성원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저희 감사관실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추진사항을 유인물에 의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감사환경과 방향, 금년도 주요업무추진사항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감사관실 소관 금년도 업무계획보고를 마치면서 감사관실 전직원은 우리 대전시 모든 공직자가 한점 흔들림 없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감사의 기능과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관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8쪽에 보면 '각종 보조단체에 대한 집행실태 지속 검사'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 감사관실은 어떻게 보면 좋은 일을 하면서도 미움을 받는 부서로 생각이 되는데 모든 공무원이 사실 무서운 부서라고 합니다.

사전에 예방감사로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최선일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보조단체에 대한 감사는 얼마만에 한 번씩 하지요, 1년인가요?

○監査官 金基甲 사실은 보조단체에 대한 감사는 우리 종합감사 35개 기관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렇습니까?

○監査官 金基甲 예, 다만 보조단체에 대해서 우리도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보조단체가 정액보조단체가 13개 단체가 있고 또 임의보조단체가 118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검사를 하는데 지금 현재에는 정액보조단체는 3,000만원 이상인 단체와 임의보조금단체는 3억원 이상 단체에 대해서 우리가 선정을 해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4개 단체에 대해서 지금 계획을 세워서 할 계획입니다.

朴龍甲委員 아, 그렇습니까?

금년에 보조단체 수와 보조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監査官 金基甲 2001년도에 보면 정액보조단체가 118개에 대해서 10억 8,100만원이 지원이 되었고 2002년도에는 정액보조단체에 예산규모가 10억 9,100만원이 있습니다.

지금 아직 지원은 다 안 되었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러면 이 보조단체는 감사대상 이외에는 하지 않습니까?

○監査官 金基甲 3년 주기로 하고 있는데.

朴龍甲委員 3년 주기로요?

○監査官 金基甲 예, 아까 말씀드린 사항은 우리 35개 감사대상기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보조단체에 대해서도 회계검사로 해서 3년 주기로 하고 있다 그런 얘기입니다.

朴龍甲委員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어떤 공무원의 비리니 이런 감사도 중요하지만 사실 시민의 혈세로서 각종단체에 보조해 주는데 그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어떻게 감사를 하고 과연 이 시민의 혈세가 보조해 주는 단체에 정확하게 진짜 운영이 되고 있는지 그것을 묻고 싶어서, 알고 싶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대해서 한 말씀 물어보겠습니다.

각종 감사와 감찰 활동시에 우수모범공무원을 발굴 포상한다고 했습니다.

금년도에 포상한 실적은 있습니까?

○監査官 金基甲 예, 있습니다.

우리 임헌성위원님께서 질의한 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헌성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적발감사보다는 예방감사, 지도감사를 위주로 해서 감사활동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상현황도 역시 마찬가지로 2001년도에 총 50명을 포상한 바가 있습니다.

감사원에 42명, 지방공무원교육에서 4명, 기타 4명해서 50명을 포상했고 2002년도에도, 제가 대답을 잘못 드렸습니다.

모범공무원 표창을 2001년도에 6명을 표창한 바 있고 2002년도에도 연말에 포상해서 지금 발굴해서 연말에 표창할 계획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林憲成委員 지금 감사관님 말씀이 지도감사나 예방감사 위주로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옳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또 감사를 하는 대신에 모범공무원이 있다면 포상도 많이 해줘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반비례해서.

그렇게 해주시고 또 감사를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도감사나 예방감사를 중점으로 해서 감사활동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監査官 金基甲 유념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9쪽에 사이버 제보사항의 능동적 대처하는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요즘 보면 사이버시대이기는 하지만 사이버를 이용한 폭력도 대단히 많습니다. 사실과 다르게 제보를 해서 많은 시민이나 공무원들을 곤경에 빠뜨린 일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의혹사항을 제기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을 공개적으로 곤경에 빠뜨린 경우가 있는데 감사를 하는데 있어서도 그렇게 곤경에 빠뜨리고자 하는 의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도 감사를 하셔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대책이 좀 있으신가요?

○監査官 金基甲 지금 현재 무기명에 대한 것은 조사는 않고 있습니다, 유기명에 대해서만 조사를 하고 있고 그래서 우리가 2001년도에 '대전시에 바란다.' 제보사항도 2001년도 2,348건, 2000년도 6월 30일까지 1,005건이 접수가 되었는데 이중에서 의혹이 있다든지 공무원 비리행위가 있다든지 하는 사항만 우리가 조사를 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조사를 않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현재 2002년, 금년 6월말까지 조사건수가 26건으로 해 가지고 즉시 시정을 내린 것이 12건이었고 또 그 다음에 감찰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14건이었고 2001년도에는 58건을 접수를 해서 2명을 신분상 훈계를 했고 그 다음에 즉시 시정에 23명, 감찰자료로 쓰는 것이 32명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전부 접수가 된다고 해 가지고 우리가 다 조사를 하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의혹이 있다든지 공무원 비리 관계라든지 이런 사항만 우리가 감사부서에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허위제보를 하는 사람이 잘 밝혀지진 않지만 요즘에는 넘버가 나오죠.

pc방에서 하면 잘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하더라도 찾을 수 있는 길이 많이 있습니다.

허위제보를 하는 사람에 대한 감사도 잘 하셔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셨음 좋겠습니다.

○監査官 金基甲 예,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委員 주민감사청구심의회 11쪽에 있어요.

구성이 7인으로 되어 있고 시의회 의원이 1명, 대학교수, 변호사, 소속 공무원 1명이 되어 있는데 행정부시장이 위원장이고 임기가 2년인데 지금 2년 동안에 청구 건수가 어떻게 되는지요?

○監査官 金基甲 이 사항은 사실상 우리 박위원님께서 현재 3대 의회에 계실 때 주민감사청구위원으로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4대 의회에 들어와 가지고 의회사무처에도 협조공문을 우리가 띄운바 있는데 이것은 다시 협조공문을 받아서 시의원님 한 사람이 들어오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이제 선정하도록 하겠고요, 그 다음에 주민감사청구 건수는 지금 제기된 것은 없습니다.

朴文昌委員 없죠?

○監査官 金基甲 예.

朴文昌委員 주민감사청구가 없었다면 그 사유가 무엇인지요?

○監査官 金基甲 그래서 주민감사청구제도가 처음에는 900명 정도 우리가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2002년 5월 24일에 개정을 했습니다, 개정을 해 가지고 20세 이상 주민 300명 이상만 지금 주민감사청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완화가 되었기 때문에, 먼저는 경직되어 있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朴文昌委員 제가 알기에 신문고도 있잖아요, 여러 채널도 있지만 기왕에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제도라면 시행이 되어야만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앞으로 될 수 있는 한 실행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해주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마치겠습니다.

○監査官 金基甲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감사관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감사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7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총무과소관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총무과장 박환용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강홍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시민의 대표로 영예롭게 당선되시어 저희 과 업무를 살펴주시게 된 점에 대하여 반가움과 함께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감동을 주는 민본행정구현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간부를 잠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기황 총무담당 사무관입니다.

(총무담당 사무관 김기황 인사)

이명한 인사담당 사무관입니다.

(인사담당 사무관 이명한 인사)

이강혁 문서담당 사무관입니다.

(문서담당 사무관 이강혁 인사)

그 외 이용규 교육고시 담당사무관이 있습니다마는 공무원 시험문제 출제관계로 격리된 장소에 근무중이어서 부득이 불참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총무과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업무여건 및 중점방향, 주요추진업무 당면사항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저희 총무과 주요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저희 총무과 직원 모두는 산하 6,000여 전 공직자들의 향도이자 견인차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한 조직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직원후생복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 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부서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살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리면서 이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총무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총무과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업무보고 2쪽 및 3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3쪽에 일반직 파견 4명과 과원 4명은 어떠한 내용인지.

○總務課長 朴煥用 이것은 저희들이 이제 과원 파견시점과 관련이 있습니다마는 그간에 민선3기 시장이 교체가 되면서 비서실 근무요원들이 다시 임용이 되고 기존에 있던 인원들이 과원 상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과원이 발생했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럼 2쪽에 공무원 정·현원을 보면 시 전체적으로 결원이 87명이고, 시청이 67명이나 결원이 되었는데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잠시 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구의 결원이 20명이 있고 우리 시, 사업소 해서 67명이 있습니다.

이 결원은 저희들이 지하철 정원 증원이라든가 또 연구직공무원 증원 또 둔산공원 개발과 관련해서 거기에 따른 증원이 있고 또 일부 공무원이 전출이 행자부라든가 구로 전출된 공무원 또 퇴직공무원이 있습니다, 그간에.

그것을 포함해서 67명이 됩니다마는 그간에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또 여러 가지 의혹이나 특혜 이런 관계로 해서 인사를 미루어왔습니다.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그런 67명의 결원 관리가 있었습니다.

朴文昌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구조조정으로 공직사회가 침체 분위기라서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가 정말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여론인데 어쨌든 간에 빨리 충원을 해서 공무원들을 채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예, 지금 보고 드렸듯이 거의 공채형식을 갖추어서 충원자원은 확보하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리고 어떻게 유독 총무과만 과원이 4명이나 되는지 그것이 정말로 건설교통국이나 경제 부서로 배치하는 것이 사실 상식적일텐데.

○總務課長 朴煥用 예, 바로 보셨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총무과가 다른 부서는 결원이 있는데 과원이 있는 것이 문제점으로 얼마든지 인식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총무과라는 것이 전체 정원, 현원을 관리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교육을 파견한다든가 그간에 인사 시점이 도래하지 않기 때문에 대기를 해야 되는가, 이런 것이 전부 총무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인원이 과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과원이지 실질적으로는 총무과에도 결원이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아무튼 간에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이 되도록 인사운영을 하도록 해주시고 연말에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예, 지적사항을 명심해서 인사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리고 주5일근무제와 관련해서 월 1회 네 번째 토요일을 휴무하는 주5일근무제를 시험시행하고 있습니다.

국가기관은 4월부터 시행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6월부터 처음 실시하고 있는데 시행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이나 개선을 바라는 사항은 무엇인지 문제점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지난 6월부터, 사실 중앙정부가 4월부터 주5일 근무제 시험실시를 하면서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도 권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험 실시토록 하고 늦어도 '7월 1일부터는 전면적으로 시험실시를 해라' 이런 권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시행시기를 두고 언제가 적당한가, 마침 그때 월드컵이라든가 지방선거라든가 동물원 개장이라든가 당면한 사항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행시기를 놓고 고심하다가 결국은 설문조사를 저희들이 한 번 했습니다.

이것이 언제 시행하는 것이 좋은가, 정부에서 권장하는 것은 7월 1일부터 시행인데 인근에 있는 시·도도 보고 이렇게 검토를 해서 저희들이 설문에 응한 사람들 60∼70%가 '시행하느냐, 안 하느냐 또 언제가 좋겠느냐' 이런 것을 했는데 '6월부터 시행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월드컵도 끝나고 지방선거 종료된 다음에 6월부터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朴文昌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노사에서도 논란이 많이 되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근무시간이 4시간 휴무하는 대신 매주 수요일을 연장근무 함으로써 주5일근무제의 근본취지에서 벗어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요, 일반 기업체의 경우에는 주5일 근무에 따라 그만큼 임금이 줄어들어 이를 반대하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무원의 경우 1일 대체하기 위해 연장근무를 통해 이를 보전하고 있으나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할 것인지 한번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예, 지금 오늘 아침 언론에도 상당한 부분이 주5일근무제에 대해서 보도가 되었습니다마는 지금 박문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대로 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공무원이 주5일근무제 한다 그래서 토요일 하루 휴무하고 그 휴무한 시간을 주중에 1시간씩 해서 보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의 임금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실효성의 문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마는 지금 까지는 저희들이 공무원들이 주5일 근무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저희들이 앞으로 연말까지 실시해서 결과를 한번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마는 지금 까지 커다란 문제점은 없다고 봅니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보고 다만 우리 일용직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일당을 받고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일용직들의 임금보전과 관련해서 시간외 근무수당으로 충당한다든지 이런 것이 지금 심도 있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노사정 협의가 안 되고 하는 것이 바로 임금 문제인데 바로 지적을 해주셨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일당으로 받는 일용직들에 대한 이런 것들을 시험실시를 하면서 문제점을 발굴해서 개선해 나가고 또 저희 자체적으로 해결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에 건의하는 등 주5일근무제가 의도된 대로 정당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朴文昌委員 봉급에는 아무 변화가 없는 것이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공무원은 그렇습니다, 정규직 공무원은.

朴文昌委員 공무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사전 철저한 분석과 여론수렴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김영관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委員 김영관위원 입니다.

7쪽에 보면 공무원 직장협의회 운영 활성화라고 업무보고를 하셨어요.

'직장협의회의 운영 활성화로 근무환경개선 및 하위직 공무원 권익을 도모한다.' 회원은 6급 이하 288명이 있는데 가입가능 인원은 422명에 68%이다, 또 가입이 제외되는 분에 대해서도 이제 나와 있는데 직장협의회라고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뭐 하는 단체입니까?

총무과장님께서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김영관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간에 이제 공무원에 대한 지방자치가 실시되면서 공무원에 대한 권익보호, 신장 이런 데서 상당한 사회적인 문제로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때를 같이해서 '98년 2월 24일날 공무원직장협의회설립운영에관한법률이 제정이 되었습니다.

그 법에는 공무원들의 당해 기관의 근무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이라든가 또 업무능률 향상에 관한 사항 또 소속공무원의 공무와 관련된 일반적인 고충사항, 기타 기관의 발전에 관한 사항을 협의회가 건의하거나 개선하는데 협력할 수 있도록 이런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서 직장협의회가 설립이 되었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렇지요?

본 위원도 직장협의회의운영에관한조례를 중구 직장협의회에서도 이 조례가 상정됐을 때 상당한 진통을 겪으면서 통과를 시킨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전에 며칠날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4대 대전광역시 의회에 바란다" 해서 언론에 성명서를 전부 배포를 했어요, 직장협의회에서.

물론 내용은 시민들이 보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이권 개입등 지위를 남용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투명하고 시민 지향적 의정활동을 펴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내용으로 제목을 보면 좋지만 상당히 의회의 의원들에 대한 여러 가지 권한을 사전에 경험하지 않으면서도 불구하고 이러한 내용을 제약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를 했습니다.

이 성명서 보셨죠?

○總務課長 朴煥用 예,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이런 내용이 직장협의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할 수 있는 내용인지 총무과장님 선에서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우선 직장협의회 실무를 맡은 사람으로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내용 중에는 일부 수긍이 가는 내용이 있습니다마는 새로 구성된 우리 의회이고 또 대부분 새로 들어오신 의원님들인데 그것도 개원시기에 맞춰 가지고 그런 의견을 냈다는 것은 저는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직장협의회 대표들하고도 이런 성명을 무차별적으로 내는 자체가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런 시기라든가 또 때를 맞추어서.

또 남용을 할 때 성명의 권위에 대한 문제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제가 대표들하고 이런 문제점을 지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습니다마는 이런 성명서 자체를 전국시·도 직장협의회가 전부 주고 받습니다.

공통사항으로 이것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시는 늦게 출범도 했지만 다른 직장협의회의 많은 문제점을 늦게 출범한 대신 시행착오라든가 좋지 못한 관례, 선행을 깨고 좀 바람직한 직장협의회로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차원에서 시장님하고 도 대화를 하고 저하고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전국적인 현상이라서 저희들 담당부서로서 하는데 애로가 있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전혀 없이 할 수 있다고는 자신있게 보고를 드리지 못합니다만 최소화하고 긍정적으로, 발전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金榮寬委員 직장협의회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직장에 근무여건을 개선한다든지 또 자치단체장과 머리를 맞대고 여러 가지 고충에 대한 처리, 기관발전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게끔 되어 있는 것이 직장협의회입니다, 그렇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金榮寬委員 그런데 마치 시민들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이러한 성명서를 발표하는 문제에 대해서, 일부 공감은 합니다마는 지금 4대 의회를 아직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든.

또 4대 의원들에 대한 여러 가지 질적인 문제도 아직 사실 검증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를 예전에 1대, 2대, 3대 의원들에 대한 문제까지도 거명된 사실입니다.

뭐냐 하면 '지방의원들의 지위를 이용해서 공사계약이나 공무원 인사에 관여한 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또한 '권한을 이용하여 자신의 개인사업과 관련한 압력을 행사하고 공무원들에게 이와 관련한 여러 자료를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했어요.

이 부분이 지난 부분에 대한 여러 의원들이 이런 일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4대 의회만큼은 그런 일이 저는 없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이 마치 시민들이 성명서를 읽을 때에는 4대 의원도 거의 같은 의원으로 취급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성명서가 되었어요.

그리고 '의회 개원 초부터 원구성을 둘러싸고 불협화음 등 진통을 겪었다, 또 의원실 배정에 있어서도 부스형 의원실을 밀폐형 칸막이로 요구하고 있음은 상호 의정활동이 시민들보다는 개인의 이권과 당리당략에 빠져들 것임이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면 본인들은 공무원직장협의회는 과연 원칙대로 지금까지 직장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느냐 하는 이런 얘기입니다.

본연의 자세 임무에 충실하면서 그런 내용을 발표를 한다든지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러한 부분이 우리 시의회가 왜 부스형 의원실을 밀폐형 칸막이로 요구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의회 운영위원장이나 양당의 원내총무한테한 번이라도 그러한 내용의 질의를 공개적으로 해봤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 마치 자기들이 생각하는 것인 양 발표하고 말았어요.

뭐 '혈세를 투입해서 칸막이를 설치할 경우 시민들로부터 비난과 실망감만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내용도 직장협의회에서 시민들의 입장에서 봤느냐 하는 것입니다.

과연 그러한 의원님들이 밀폐형 칸막이를 요구했을 때에는 그 타당성이 있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3대 의회에서 이렇게 했으니까 지금도 이렇게 해야 된다 그것이 아니고 3대 의회에서도 사실은 문제점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 문제를 사실 4대 의회에 와서 '이런 문제를 시정해 나가자.'라고 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거론되었던 거예요.

그런데도 이것이 마치 우리 시의원들이 이러한 예산을 낭비해 가지고 무슨 시민들의 혈세를 쓰려고 하는 그러한 비난을 받은 것 같아서 상당히 유감스럽습니다. 또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는 제목 밑에 보면 무슨 '자료를 많이 요구하지 말아라, 또 한두 개의 안건으로 10여 일씩 임시회를 개회해서 집행부에 부담을 주고 회의비용을 낭비하는 일이 없어야 되겠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본 위원은 직장협의회하고 제가 이런 문제를 가지고 공방을 벌이자는 얘기는 아닌데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내용인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앞으로 직장협의회가 어떻게 나갈지 모르겠어요, 노조로 발전을 될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공무원들임을 자처하는 분들이 마치 노동자인양 착각하는 발언은 저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님?

○總務課長 朴煥用 우리 김영관위원님이 걱정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100%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고 저도 아까 실무책임자로서 사과를 드린 부분이 지금 진짜 새롭게 모든 구성원이 새롭게 구성이 되어 가지고 아직 의회 개원 시작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그런 일이 있었던 모양 또 하나는 이런 소문이나 일부 의견이 그런 것이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전체 의회 의원님들의 의사인양 이렇게 한 번 건의나 협의없이 인터넷에 이런 성명서를 발표했다는 데에 대해서 상당히 저도 우려와 함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아마 금년 4월달에 처음 직장협의회가 설립이 되었다고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아직 설립 시행 초기이고 또 여러 가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이런 준비 이런 문제에서 발생이 되었다고 보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또 무슨 일이 있을 때에 의회에 보고를 해서 제가 협조요청도 하고 원만하게 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委員 오히려 시의회 의원으로서의 입장을 말씀드리면 근무환경 개선이라든지 여러 가지 고충처리에 대한 문제는 물론 시민단체도 있고 직장협의회도 있고 합니다마는 자치단체장과 협의를 하기 전에 사실은 우리 시민의 대표인 시의회와 한 번 정도 협의를 하고 또 협조를 구하고 하는 그러한 태도가 사실은 직장협의회가 갖추어야 될 태도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봅니다.

절대적으로 의회가 무슨 권위주의의 또 그러한 부분을 관여한다고 해서 질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직장협의회가 본래의 목적으로 본연의 자세로 가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의회에서도 당연히 협조를 할 것입니다.

또 의원들도 당연히 협조를 합니다.

자치단체장을 상대로 근무여건에 대한 환경을 개선하자 또 고충처리에 대한 문제 또 기관에 대한 발전에 대한 문제를 할 때에는 사실은 의회와 서로 협의해야 하는 문제 아닙니까, 우리 직장협의회가?

그런데 마치 의회가 권위주의적인 단체인양 이런 시각으로 보는 문제에 대해서 우선 이런 마인드를 바꿔야 되고 직장협의회가 우리 의회와 같이 동참을 해서 같이 협의를 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서 우리 대전시의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또 여러 가지 고충처리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어느 단체나 이런 분들보다는 사실은 시의회와 서로 협의하고 머리를 맞대고 상의를 해서 같이 자치단체장에게 그런 건의를 한다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들고 지금 노조로 발전이 된다고 하지만 공무원이라고 하는 개념이 뭡니까?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직입니다.

어떠한 직장이다라고 하는 개념보다는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고 국가를 위해서 봉사하는 직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이러한 것이 어떤 공무원에 대한 개념이, 공무원이라고 하면 상당히 엘리트집단입니다.

또 존경스러워 합니다, 시민들이 존경스러워 하는 분들이 마치 노동자인 것처럼 이렇게 행동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직장협의회가 나갈 방향을 다시 설정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또 그런 분들이 같이 직장을 분위기 좋은 직장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서는 어느 단체나 자치단체장보다도 우리 시의회, 시민의 대표인 시의회와 먼저 머리를 맞대고 그러한 문제를 서로 상의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될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생각에서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이 문제를 제가 거론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보십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예, 우선 적절한 지적을 해주셨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선 이해를 해주실 것은 우리 시는 분명히 아닙니다, 기자실 폐쇄문제라든지 단체장의 고유권한인 인사권까지도 다른 시·도에서 문제를 삼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협의회가 지금 전국적으로 그런 현상, 그런 데에 처해 있다 하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면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러한 건전한 직장 만들기, 공무원의 권익보호 이런 문제에 대해서 시의회와 협의해 나가고 머리를 맞대고 숙의하는 이런 관행이 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金榮寬委員 또 한 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지금 현재 직장협의회에 소속된 회원이 288명입니다.

그런데 우리 본청이나 사업소의 전체 직원이 2,626명이에요, 그러면 약 한 10% 정도 되지요, 회원이?

그런데 10% 되는 회원들이 마치 전체의 의견인양 이런 성명서를 발표한다든지 또 10%의 의견이 마치 전체의 의견인양 이런 식으로 반영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심히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우려스럽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분들이 직장협의회에서 의견을 내는 문제가 전체의 대전 본청이나 사업소, 구·동에 있는 공무원들의 전체 의견인양 보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그렇게 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총무과장께서 검토를 해서 앞으로 이러한 부분이 행동적인 어떤 제약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서로 이러한 부분을 상의해 가면서, 토론해 가면서 그러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그러한 부분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내용입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金榮寬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여성 공직자 공무원, 여성공무원 인사우대라고 되어 있는 10쪽이 되겠습니다마는 여기에 보면 승진인원 5명 이상 여성공무원 30% 이상 포함, 각종 표창시에또 30% 이상 포함, 인사교류시 30% 포함, 이 30% 이상 포함이라는 얘기가 들어 있는데 지금 현재 우리 시의 남자공무원 대 여자공무원의 비율은 어떻게 됩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지금 우리 시에는 전체적으로 13%.

林憲成委員 여성공무원이?

○總務課長 朴煥用 예, 여성공무원이 13% 정도 됩니다.

林憲成委員 그렇다라고 하면 여성공무원 13%인데 30% 이상을 모든 표창시라든가 인사교류시 또 승진시 포함을 시킨다고 하면 너무 과다한 것 아닌가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분위기는 여성공무원이 그간에 인사에 불이익을 받았다 이런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이런 것을 권장을 하고 있고 저희 시에서도 퍼센트를 정해 놨지만 실질적으로 대상이 없어서 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어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가급적이면 여성공무원을 남성성차별이, 성간의 비율이 정착될 때까지 목표를 가지고 추진한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林憲成委員 모르겠어요, 지금까지는 여성공무원들이 차별대우를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다라고 해서 이렇게 시행도 못할 것 같으면 30% 이상 포함 이런 얘기는 넣을 이유도 없잖아요.

진짜 여성공무원들을 위한다면 여성공무원한테 맞는 그런 어떤 퍼센트를 설정도 해주고 그래야지 30% 이상 말만 해놓고 실제는 여성공무원들한테 10%도 안 되는 그런 인사우대를 해준다고 하면 그것도 잘못된 것 아니예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런 용어 자체를 쓰는 것을 싫어하는 여성공무원들이 상당 부분 있습니다, 상당 부분 있는데 어차피 국가시책으로 또 우리가 인사우대 방안으로 이런 시책을 인사위원회까지 의결을 거쳐서 발표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성과에 대한 문제가 어느 정도 나오도록 노력해 나간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林憲成委員 어제인가, 요 며칠 전 신문에 충남 심대평 지사도 여성들과의 어떤 모임자리에서 공직자 할당제에 대해서 부정적인 얘기를 했다고 해서 중도일보에 난 것을 봤는데 그와 같이 실질적으로 여성을 우대해 주려고 생각하면 어떤 가시적인 퍼센트 위주보다는 실질적으로 우리 실무부서에 있는 분들이 적나라하게 여자나 남자나 정당하게 인사원칙이라든가 모든 것을 세워서 해나가면 될 것이지 꼭, 지금 모든 사회단체도 그렇고 어떤 위원회를 만들고 또 위원회를 결성하는 데도 그렇다고요, 여성공무원 30% 이상.

이런 퍼센트 위주의 말을 넣어놨어요, 그런데 이런 말들이 진짜 실무부서나 담당하고 있는 분들이 여성을 위한다면 정당하게 남자나 여자나 정당하게 평가를 하고 정당하게 해주면 되는 것이지 가시적으로 퍼세트만 계속 올려놓고, 다 어디든지 30% 이상 해요.

그런데 실제 30%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지금 말씀하신 대로 뭐 자격 여건이 안 맞아서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이 얘기예요.

여기 이대로 하면 여성공무원들은 아주 승진이 많이 되어야 될 거예요.

그래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총무과장께서 이런 퍼센트 위주보다는 실질적으로 여성공무원 우대해 줄 수 있는 그런 어떤 것을 만들어야지 지금 30% 이상 포함이라면 저희들이 볼 때나 또 일반시민들이 볼 때에는 진짜 여성공무원 30% 이상 우대를 해주는 것으로 생각을 할 거예요, 승진시나 인사교류시, 그렇지 않겠어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좋은 지적에 감사를 드리고요.

저희들이 여성 공직자들하고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간에 숫자적으로 여성공무원들이 적었기 때문에 많은 부분 소외당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그간에 남성위주의 관행이나 문화 이런 것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간에 많은 부분을 제기를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최근에 들어서 우리 시에도 여성 공직자 공무원 공채를 하면 여성 공직자 합격률이 60%에 달합니다.

얼마 가지 않아서 성비가 반반으로 구성이 될 것으로 실무자로서 확신을 합니다. 지금 지적하셨듯이 저희들이 지난해까지는 20% 목표를 가지고 여성 공무원에 대한 인사우대 이런 정책을 펴왔는데 참고로 보고를 드리면 승진의 경우 139명이 승진을 했는데 30명을 시켜서 22%, 표창의 경우는 조금 적습니다.

516명을 표창을 했는데 88명이 여성이라서 이것은 17%, 또 전입에 대해서 74명 중 17명을 전입시켜서 23%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그런 목표를 두고, 20% 목표를 두고 여성공무원 우대정책을 펴왔기 때문에 이런 성과가 있었다 이런 보고를 드리면서 그리고 '올해는 이것을 좀 높여보자, 30%로' 이렇게 해서 오늘 보고에 30% 이상 할당제를 운영하겠다 보고를 드린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林憲成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의 생각은 물론 여성공무원도 우대를 해줘야 되지만 남성공무원도 공무원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느 한 쪽의 우대보다는 공정하게 평가를 해서 20%가 되면 20%, 30%가 되면 30% 또 경우에 따라서 40%가 되면 40% 이렇게 해주라는 말씀이에요.

○總務課長 朴煥用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여기에다 퍼센트 위주로만 만들어 놓지말고 실질적으로 능력있는 사람 승진시키고 또 자기 적성에 맞는 쪽으로 인사교류를 시키고 그렇게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또 성과급제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성과급제가 어때요?

성과급제를 해보니까 실행을 해보니까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을 하세요?

○總務課長 朴煥用 성과급에 대해서는 그간에 언론이라든가 사회적인 관심사 이런 것 때문에 상당 부분 많은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하고 이런 것을 아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마는 실제 성과급을 다른 사기업이라든가 실적평가를 계량화 하기가 쉬운 이런 데에 비해서 공직에 대한 성과평가를 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이런 것을.

계량화 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제일 성과급 지급에 문제가 되는 것이 객관적인 평가기준이 무엇이냐 이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따라서 저희들도 당초 이 제도를 중앙에서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추진하면서 시·도의 의견을 받고 할 때 전부 저희들도 그런 문제점을 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예를 들어서 어느 부서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이런 성과를 거뒀다면 어느 한 사람이 한 것이 아니고 그 부서 과장 이하 직원 전체가 나서서 했기 때문에 이룬 성과인데 그러면 이 부서의 누구를 성과급을 줄 것이냐 하는 이런 것이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까지 두 번에 거쳐서 성과급을 지급을 했습니다마는 그런 문제점이 제일 많고, 일부는 그런 문제점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어차피 지금은 경쟁을 피할 수 없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될 그런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렇게라도 성과급을 주는 것이 지금 당장은 그런 문제가 있지만 공무원들의 어떤 자질 개선이라든가 성과를 올리는데 효과가 있다 이렇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래요, 본 위원의 생각에도 공무원들의 평가를 한다는 기준이 아주 진짜 애매모호할 것 같아요, 각 일하는 것도 전부 다 틀리지 이것을 평가한다는 것이 진짜 어려울 것 같은데 이것 성과상여금제 이것을 만들면서 오히려 공직 분위기가 공무원들간의 어떤 불신풍조라든가 좋지 않은 이런 분위기 조성이 되는 것 같은 생각은 안 들어요?

○總務課長 朴煥用 분명히 있습니다.

성과급 때문에 아까 직장협의회 말씀도 있었습니다마는 일부 직장협의회에서 이 성과급 반납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각 기초자치단체가 위주가 되는데 상당 부분 동참을 전국적으로 해나가고 있고 지금 지적하신 대로 성과급을 지급해서 그 부서의 위화감이 조성이 된다거나 또 '성과급 100% 탄 사람끼리 잘 해봐라.' 이런 냉소주의라든가 또 서로 동료간에 누구는 A급, S급을 타고 누구는 타지 못하고 이런 것 때문에 불신풍조 이런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실무자 입장에서 이 성과급 제도가 지금 상태로는 좀 문제가 있다고 분명히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개선이 되어야 되겠는데 그간에도 저희들이 운영을 하면서 계속 제기되는 문제를 다른 시·도하고 정보도 교류를 하고 중앙에 보고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이런 일반직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전교조라든가 다른 직종의 공무원들도 상당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점차 개선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래요, 이 성과급제도도 이번 김대중 정부가 나오고 나서 실행한 그런 제도인 것 같은데 좋지 않고 오히려 공직 분위기를 해친다고 그러면 그것을 과감하게 건의도 하고 해서 정말 필요없다고 하면 없앨 수 있는 그런 방법도 강구를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가장 핵심부서고 그렇다 보니까 관심이 많습니다.

11쪽에 보면 인사 및 고정사항 설문조사한 것이 있는데 일선 신문지상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중·하위직 그러니까 6급, 5급 직원들의 인사적체가 아주 심각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현실이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委員 그 원인은 어디에 있으며 그에 대한 해소방안은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總務課長 朴煥用 제일 우리 하위직 공무원들에 대한 관심사가 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면서 제일 큰 원인은 구조조정에 있다고 봅니다.

저희들이 지금 구를 포함해서 1,200명의 정원을 줄여나갔습니다, 그 중에서 시 사업소가 542명입니다.

그간에 공무원 숫자가 그렇게 줄었기 때문에 승진기회가 당연히 줄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 100% 구조조정이 끝났다 이렇게는 볼 수 없지만 금년도 정도면 구조조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그간에 저희들이 공무원 조직이 이것도 살아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이것도 순환이 되어야 되는데 상시 정체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98년도 IMF 이후부터는 공채라는 것은 있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지지난해부터 공채를 한다는 것이 10명 많게는 13명 두 번을 해봤습니다.

한 200대 1씩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승진이 적체가 되고 자리가 있기 전까지는 해소방안이 없다고 봅니다, 정년 이전에.

그래서 저희들이 인사운영에 연령대기제, 공로연수대기제 이런 것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것도 극히 미미한 숫자이고 앞으로도 구조조정, 우리 나라 경기 이런 것이 다 관련이 있겠습니다마는 좋아진다면 기구가 증대되고 업무량도 새로운 일을 창출해 가지고 하고 이렇게 해서 사기를 높여 나가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러면 저희 시 산하에 여러 산하기관들이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龍甲委員 엑스포라든지 도시개발공사라든지 죽 있는데 외부에서 영입할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모집할 것이 아니라 진짜 우수한 공무원들이 원하는 공무원들이 많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방법도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데,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제가 제일 고대하고 희망하는 사항이 인사 실무자로서 그런 사항입니다, 그런 사항을 걱정해 주셔서 아주 용기가 생깁니다마는 지금 실질적으로 일부에서는 상당히 공무원들이 나가는 것을 가지고 퇴직에 가까울 때 낙하산 이렇게 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또 사회적인 추세가 경쟁력, 세계화 이런 얘기를 들고 나와서 모두가 공채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제 행정사무감사를 저희들이 받을 테지만 여기 위원님들께서도 특채가 몇 명이 되느냐 이것을 가지고 또 질의를 주시고 질책을 하실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 그런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공직내부의 사기진작에 절대적으로 그렇게만 된다면 진짜 사기 올라갑니다.

그런데 그것이 안 되고 거의 또 물론 업무의 특성상 공기업이라는 특성상 공채를 해서 충원할 자원도 분명히 있습니다, 있기는.

朴龍甲委員 물론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외 관리직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이 가서할 수 있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고, 그간에 공채를 해서 실패한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얼마 근무를 하지 못하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기회가 있다면 박용갑위원님께서 힘을 실어주시고 그렇게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委員 저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관심을 갖고.

알겠습니다, 그리고 임헌성위원님께서 성과상여금 문제 이것이 지금 오늘 아침에도 언론보도에 이렇게 나 있지요.

기초의회 같은 경우에서 '반납, 못 받겠다.' 반납요구도 하고 '누구는 스페셜이고 누구는 C급이고.'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런 문제 때문에 직원들간에 상당히 아마 열등감이라든지 불신감이라든지, 누구는 105% 받고 누구는 45% 받고 그런 문제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저기는 스페셜이야 여기는 C급이야.' 이렇게 된다면 이런 문제를 제 개인적인 의견은 그렇습니다.

이런 것을 수당으로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다른 기관 같은 데 보면 공정하게 수당으로 하는 기관도 있습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지금 정확히 보셨습니다.

이것이 성과급을 주고서 옛날에는 봉급을 타면 봉투에다 해서 가족들한테, 부인한테 갖다가 주는 재미도 있는데 전부 지금 은행으로 처리가 됩니다, 이것이.

성과급은 물론 구좌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요새는 거의 공무원 가족들도 친교를 위해서 만나는 기회도 있기 때문에 자기 남편, 자기 가장에 대한 비교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는 상당히 가장으로서의 권위도 실추되고 집안에 문제까지도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확하게 보시고 지적을 해주셨는데 저희들도 줄기차게 이것 수당화 하자, 수당화 해서 골고루 그 업무 성과에 따라서 지급하면 그런 문제도 없다 이렇게 해서 사실은 지금 지적해 주셨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중앙에 여러 번 건의를 냈습니다.

그래서 아마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마는 아직까지는 수당화 된다는 데에 대한 뭐가 없습니다.

아무튼 계속 노력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문창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주5일근무제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龍甲委員 제외대상이 11개 부서에 1,139명인데 물론 민원실이라든지 종합사황실이 있는데 이 제외대상인 부서에 초과근무수당이라든가 실질적인 어떤 보상처우는 없는가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런 것은 있습니다.

朴龍甲委員 있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초과근무하면 초과근무수당을 달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런데 보면 토요일 쉬는 부서에서는 매주 수요일 한 시간씩 연장근무를 한다고 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龍甲委員 중복되는 질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토요일 하루 쉬는 거와 아니면 쉬는 대신 한 시간씩 연장근무하는 것과 이것은 질적으로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토요일 하루 더 쉬고 연장근무하는 것이 훨씬 낮지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예.

朴龍甲委員 이런 문제는 어떻게 시에서…….

○總務課長 朴煥用 개인적으로는 위원님께서 지적한 데에 저도 그런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설명을 드렸듯이 이것이 주5일근무제 전면 도입에 따른 시험실시이기 때문에 이번 주가 두 번째 쉬는 토요일 휴무제가 됩니다마는 이런 문제가 연말까지 운영을 해보면 지금 지적하신 문제라든가 그 외의 문제점이 많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이런 것을 전부 자치구까지 수집을 해서 개선안을 내놓고 또 저희들로서는 한계가 있는 것은 중앙에 건의하고 이렇게 해나가겠습니다.

朴龍甲委員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10쪽에 보면 여성공무원 인사우대에 대해서 아까 임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바가 있고요, 여성공직자 비율인 13%정도 된다고 하셨고요, 6급 이상의 여성비율은 대략 어느 정도 됩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여성공직자 중에 6급 이상이요?

趙信衡委員 점차 여성공직자가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구조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 싶어서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여성6급의 경우 우리가 15.2%가 됩니다.

趙信衡委員 6급 이상 전체가 어느 정도 되나요?

○總務課長 朴煥用 6급 이상 전체는, 그것은 저희가 통계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마는 15% 되고, 5급이 2%, 4급 이상이 1.3% 정도 됩니다.

그것은 필요하시면 별도로 작성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자체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요, 6급 이하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젊은 연령층이지 않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趙信衡委員 그렇다 보니까 아이들이 있는데 여성인력이 사회에 참여하고 공직에 많이 들어오려면 그에 따른, 젊은 여성이기 때문에 탁아소라든지 이런 부분도 같이 병행해서 해야만 여성인력이 더 공직에 참여할 수가 있고 또 많이 참여를 해야만 여기 보고사항에 들어있는 여성공무원 30% 이상 승진이나 표창이나 인사교류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러한 대책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예, 지금 지적하신 대로 여성인력에 대한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사실은 신청사에 입주를 해오면서 사실 직원 체력단련실을 준비했었습니다.

이 부분까지도 여성인력 탁아소로 이렇게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상당히 불만도 있습니다마는 여성인력에 대해서 이런 배려를 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趙信衡委員 12쪽에요, 행정서비스 부분입니다.

우리 대전시의 공직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공직자의 수준은 대단히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또 서비스정신도 많이 배양이 되었고요.

그런데 행정서비스 중에서 행정의 지식적인 측면도 아주 중요하지만 인간적인 서비스 측면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직원들에 대한 서비스 교육이요, 이를테면 대민 서비스입니다.

민원 부서가 좀 있을 텐데 그 서비스교육의 대상이나 교육의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總務課長 朴煥用 저희들이 대민 서비스교육에 대해서는 상당부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 시 같은 경우 월 1회 직장교육이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일정시간 할애를 하고 특히 이번 달 같은 경우에는 이제 우리 민본행정 추진 이런 것이 시장님 의지, 철학이기 때문에 바로 얼마 전에 서비스에 대해서 별도로 또 서울에서 강사를 초빙해서 2시간 정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에 대한 교육이 기회교육이라든가 아니면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趙信衡委員 대체적으로 그 민원 봉사실에서의 서비스는 참 좋습니다.

어느 누구나 시민들이 갈 때도 참 좋아졌다고 하는데 그 외의 부서에 올라가면 아직도 불편한 사항이 많다고 제가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실제로 저도 체험을 한 경우도 있고요.

그러한 부분에서도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예.

趙信衡委員 그리고 인사교류 문제인데요, 이것은 여기서 말씀드려야 할 사항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시청과 구청과의 인사교류가 아직도 굉장히 어렵고 또 정치적인 문제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치적인 입장을 떠나서 실무 부서에서는 시·구와 긴밀히 협조를 해서, 특히 하위직들의 인사적체가 심하고 불만도 많기 때문에 원활한 인사교류가 이루어질 것 같은데 만족도 높은 공직생활이 되려면 그러한 부분에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떠한 대책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總務課長 朴煥用 예, 지금 우리 지방자치가 전면적으로 실시되면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인사 부분 중에서 인사교류입니다.

이제 그간에 임명직 때에는 일사불란하게 구청이 시장 인사권 통제 하에 있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지방자치제가 되다 보니까 구하고 시, 중앙하고 시도 그렇습니다마는 철저하게 1대 1 상호교류입니다.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교류를 할 때에 어떤 개인의 능력발전이라든가 또 다른 어떤 기관에 대한 근무경험 이런 것으로 해서 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사람 자질을 놓고 교류의 조건을 내놓습니다.

쓸만한 사람은 무조건 우리 기관에 있어야 되고 이 사람 뭔지 문제가 있는 사람은 데리고 가시요, 이런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인사에 대한 드릴 말씀은 아닙니다마는 우리 시가 그런 것이 아니라 신문지상에서도 봤지만 어떤 단체장한테 찍히면 영전한다, 도로 올라간다 이말이죠, 이런 것이 우리도 없다고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차피 시장님도 다시 오고 인사에 대한 투명성, 공개행정 이런 것을 강조하셨기 때문에 인사교류에 대한 어떤 정확한 기준을 적립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자치구에서 물론 협조하고 받아들여야 되지만 나름대로는 기준과 원칙에 충실해서 인사교류가 지금까지의 어떤 시행 과정에 시행착오나 문제점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예,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총무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8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조신형박문창김영관
박용갑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
공보관조명식
감사관김기갑
총무과장박환용
공무원교육원장    배성호
관리과장송우영
교학과장이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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