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16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2.07.23 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第11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7月 23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6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소방본부소관

나. 문화체육국소관

2.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3. 대전광역시립연정국악연구원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審査된 案件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소방본부소관

나. 문화체육국소관

2.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3. 대전광역시립연정국악연구원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10시 03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6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2차행정자치위원회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소방본부와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소방본부소관

(10시 04분)

○委員長 姜弘子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소방본부장 김정화입니다.

존경하는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4대 시의원 당선과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원구성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보고에 앞서 소방본부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소방행정과장 김갑순입니다.

(소방행정과장 김갑순 인사)

방호구조과장 정희철입니다.

(방호구조과장 정희철 인사)

중부소방서장 박호운입니다.

(중부소방서장 박호운 인사)

서부소방서장 정순천입니다.

(서부소방서장 정순천 인사)

동부소방서장 이승식입니다.

(동부소방서장 이승식 인사)

북부소방서장 임희덕입니다.

(북부소방서장 임희덕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2 새로운 소방행정, 주요업무 추진사항, 당면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간단하나마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소방본부장 수고 하셨습니다.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委員 항상 우리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 주는 우리 소방공무원님들께 아주 감사 드리고요, 제가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이제 소방공무원들께서 근무여건이라든지 또 저희들이 자세히 알고 싶은 것은 근무교대라든지 근무상황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박위원님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소방관들이 우리 위원님들이 아시겠습니다만 소방본부는 지금 시청 안에 실·국 단위로 해서 참모부서로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소방서가 4개가 되어 있는데 소방서에도 행정요원이 본서요원들이고 나머지는 24시간 근무하고 있습니다, 파출소 단위는.

그런데 24시간 근무하면 저희 여건이 24시간 근무하고 그 다음 24시간을 완전히 쉬어야 하는데 예방활동을 저희들이 다중집합 시설이라든가 검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사실 근무가 열악해서 지금 우리 위원님들 아시지만 주5일제근무를 시행을 한다고 하는데 저희들이 제일 바라는 것이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은 3부제근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3부제는 어떻게 근무를 하느냐면 지금 현재 방안으로써는 주간에 12시간 근무하고 그 다음에 쉬고 그 다음에 야간에 12시간을 근무하고 그 다음은 완전히 쉬는 것으로 이런 식으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추진하려면 인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 우리 소방공무원이 748명입니다마는 이것을 풀로 가동을 하려면 약 1,020명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271명 정도가 더 있어야 되는데 이렇게 되면 인건비도 상당히 많이 소요가 되고 한꺼번에 인력을 증원시킨다는 것이 우리 시의 재정상이라든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금년부터 저희들은 이제 격무부서에 한해서 3부제를 시행을 하려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곧 시행을 하려고 하는데 격무부서라는 것이 이제 주로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들 같은 경우에 하루저녁에 10건 내지 13건씩 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데에서는 하루종일 차만 타고서 왔다갔다 할 정도로 격무부서, 이런 데는 3부제를 우선 시행하고 그 다음에 업무량을 봐서 점차적으로 인원이 증원되고 하면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써 저희 소방관들이 전에는 각종 수당 이런 것 때문에 상당히 불만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작년 2001년 3월 4일 홍제동 화재사고를 계기로 해서 우리 위원님들 언론에서 보셨겠습니다마는 소방관 6명이 순직을 했거든요, 그 후에 소방관들에 대한 처우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시간외 근무수당이라든가 화재진압 수당이라든가 방호활동비 이런 것들이 현재로써는 다른 부서와 그에 대등한, 경찰과 못지 않게 대등한 수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는 별 문제는 없는데 우리 박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근무시간이 너무 많다, 이런 것들이 지금 현재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저해요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朴龍甲委員 예, 그리고 성과급제도는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죠?

○消防本部長 金政和 성과급제도는 저희들이 4급 이상은 목표관리제로 해 가지고 저희 소방도 이제 어떤 목표를 설정해 놓는다, 거기에 따라서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하위직에 대해서는 대부분 근무성적평정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들이 하급 직원들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이것을 제대로 어떤 성과급을 측정할 수 있는 방안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외근 파출소직원들 같은 경우에는 화재출동을 몇 건을 했느냐, 구급출동을 몇 건을 했느냐 또 예방활동을 어떻게 했느냐 이런 것들이 전부다 누적, 쉽게 얘기하면 비행조종사들 조종기록 하듯이 그런 식으로 정리가 되어야 되는데 아직 그것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문제점은 있습니다마는 글쎄, 지금 제가 2년 정도 시행을 다른 지역에서도 해봤습니다마는 그 분야 쪽에서는 그렇게 긍정적인 측면은 아닙니다.

좀 오히려 더 부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朴龍甲委員 사실 성과급제도가 보니까 하위직 공무원은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교육공무원이나 행정공무원이나 어느 공무원이나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상당히 어떤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우리 소방공무원에서는 어떻게 다루는지 사실 알고 싶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임헌성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委員 소방공무원들께서는 아주 많은 고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특히 이번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제 화재가 나면 거의 소방차 통행로라든가 확보가 어려울 것 같고 또 제가 사는 갈마동 지역만 해도 거의 소방차가 저녁, 야간 같은 때 양쪽 주차를 해놓아서 소방차가 거의 못 들어갑니다.

그런 골목이 대다수라고 생각이 되는데 아마 그 대책으로 현대식 소방차 구입해서 8대가 올라와 있는데, 8대를 구입한다고 되어 있는데 어때요?

지금 현대식 소방차라면 이것이 소형차량이라 그랬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럼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대수는 얼마나 되나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소방차는 133대입니다마는 지금 현대식이라는 것이 우리 임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아주 작은 차량으로 뒷골목에 들어갈 수 있는 차량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서구 갈마동 쪽만이 아니고 주택가 뒷골목 쪽에는 거의 다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장소입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저희들이 130개소를 조사를 해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130개소가 뭔가 하면 소방차가 쉽게 진입을 못 하는 장소로서 50m이상 소방차가 쉽게 진입을 못 하는 이런 장소가 130개입니다.

이 대상에 대해서 저희들이 소방통행 진입훈련도 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주·정차위반 단속도하고 그러는데 근본적인 것은 우리 위원님들이 다 잘 아시겠지만 주차장이 사실 우리 나라에 전국적으로 부족하다 보니까 이것을 다른 곳으로 보낸다 하더라도 결국은 다시 돌아오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주차장대책이 서지 않으면 이것은 저희들 입장으로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죄송합니다마는 파리를 쫓으면 다시 음식물에 달라붙는 것과 똑같은 그런 현상입니다.

주차단속도하고 훈련도하고 하면 다른 곳으로 갔다가 댈 곳이 없으니까 다시 돌아오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데 저희들도 사실 답답하죠, 그래서 저희들이 강구하는 것이 소방차가 진입이 어려운 장소에는 비상소화장치라는 것을 설치합니다.

그러니까 중간에 호수를 연결시켜서 물을 틀면 불을 끌 수 있는 장소, 이런 고지대나 아니면 시장지역 이런 곳에 현재 설치가 되어 있고 앞으로는 소화전을 주로 뒷골목에 많이 설치를 해서 소방차가, 큰 소방차는 뒷골목에 못 들어가더라도 바깥에 세워놓고 호수를 연결해서 지금 보고 드린 소형차 4대, 그런 것을 앞에 들여보내서 그것을 연결시켜서 화재 진압을 하는 이런 작전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저희들이 확대해 나갈 예정이고 어떤 근본적인 대책은 상당히 어렵지 않나 하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林憲成委員 예, 그래서 지금 소형차량이 몇 대라고 했어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4대…….

林憲成委員 금년에 4대를 사서 4대가 있고, 8대밖에 없어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아닙니다, 소형차는 금년에 4대 처음 사는 것입니다.

林憲成委員 처음 사는 거예요?

뭐 그럼 4대는 교체고, 4대는…….

○消防本部長 金政和 4대는 이제 구급차 3대하고 구조공작차.

林憲成委員 그것은 별도로 4대고?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러니까 소방진압, 화재진압에 쓰는 것은 4대입니다.

林憲成委員 그래서 본 위원 생각도 지금 비상소방전이라든가 이런 것을 만들어놓는다는 말씀도 계셨는데 본 위원 생각도 소형차량 있죠, 이것을 조금 더 구입해서 화재의 조기진압이라든가 이런 골목길을 들어가기 편리하게 그런 대책의 하나로 소형차 구입을 좀 늘려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금년은 4대를 반영했습니다마는 내년도 저희가 예산에 반영을 해서 뒷골목 화재진압에 원활을 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예, 그렇게 거의 주택 밀집지역은 주차장도 확보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거의 양쪽 주차해 놓은 것은 기정 사실화시켜 놓고 우리 화재진압을 위해서는 소형차를 좀 많이 구입하는 그런 대책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또 우리 소방본부나 이런 곳에서 각 구청과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서 노력도 해주시고 또 화재시에 조기진압을 위해서 같은 구청이나 관련 관계자들하고 합동훈련도 해보시고, 이런 대책도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임위원님 말씀 귀담아 들어서 앞으로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예, 소형차량이 4대라면 좀 적은 것 같은데 내년도에는 조금 더 구입할 수 있게 이렇게 대책을 한번 세워보시기 바라겠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委員 밤낮으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의무소방대설치운영에 대해서 부족 소방인력 확보방안의 일환으로 신병역대체제도의 하나인 의무소방원을 모집, 선발하여 소방관서에 배치 소방업무 보조를 한다고 했는데 그것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의무소방원법을 만들어서 소방보조인력으로 쓰게된 동기는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작년 3월 4일 홍제동사건 이후에 소방인력이 전체적으로 기준에 비해서 너무 적다 이렇게 평가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이 그 당시에 소방인력을 판단해 보니까 전국적으로 약 9.000명 정도가 모자라는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9,000명이 모자라는 것으로 판단이 됐는데 그 중에서 5,000명은 정규 소방관으로 인력을 증원하고 나머지 4,000명을 의무소방관으로 대체를 하도록 정책적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4,000명을 의무소방대로 활용을 하도록 했는데 거기에서도 또 중간에 국방부하고 협의과정에서 한 1,000명이 깎이고 3,000명을 해주는 것으로 결정이 되어 가지고 작년에 의무소방원법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우리 시에는 소방관이 117명하고 의무소방관이 101명이 모자라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해서.

그래서 101명 중에서 금년도에 44명을 모집해서 배치하는 것으로 해서 지난 7월까지 저희들이 선발은 다했습니다, 선발은 다 했는데 매번 차수별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교육을 받고 나온 사람이 15명이고 지금도 논산훈련소하고 소방학교에서 교대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을 받는 대로 저희들이 배치할 예정입니다.

이 사람들은 군사훈련교육을 4주 받고 그 다음에 소방교육을 받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완벽하게 와서 어떤 화재진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사람들은 순수하게 저희 소방보조인력이지 화재현장에 투입하거나 구조구급대원으로 활용하거나 이런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렇죠, 그리고 의무소방대원들이 매일 근무를 합니까, 시간제로 합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도 똑같이 24시간 근무를 하고 우리 근무형태 모양으로 24시간을 쉬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써는 대부분 본서에 두고 있습니다, 직할 파출서에다가.

지금 서부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에 예산을 세워 가지고 내무반도 만들었습니다, 만들었는데 군인이기 때문에 군인하고 똑같은 형태로 운영을 합니다.

그러니까 휴가도 군대규정에 의해서 그런 식으로 보내고 외출도 그렇고 그 외에는 나오질 못하죠.

朴文昌委員 그러면 직장이나 똑같네요 이분들이, 그러면 봉급이니 뭐니 지급이 되겠네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군대하고 똑같이 지급이 됩니다.

朴文昌委員 군대하고 똑같이, 교육을 시키면 여자 분들도 있잖아요, 의무소방대가?

○消防本部長 金政和 의무소방대에 여자는 없습니다.

朴文昌委員 없습니까?

그전엔 있었죠?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 소방관들 중에서 여자소방관이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아니 그전에 의무소방대원이라고 해서 여자 분들도…….

예, 그것은 대충 제가 질의를 해서 알아보고요, 15쪽예요, 여름철의 수난구조체계 확립으로 물놀이 안전사고방지를 위해서 119구조대를 대청댐 하류에 4명 이렇게 운영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어떻게 운영할 예정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이제 우리 대전지역에는 수난사고가 제일 많이 나는 곳이 대청댐 하류지역입니다.

풍한방직 장소에다가 저희들이 구조대원하고 구급대원 4명을 배치를 9월 25일부터 할 예정입니다, 내년부터.

이것은 거기에서 이제 물놀이를 한다든가 이런 것을 대비해서 저희들이 모터보트도 갖다놓고 그 다음에 스킨스쿠버 자격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곳에 배치를 시켜서 주로 이제 사람들이 있을 때 밤에 뭐 야간엔 철수를 하고 있을 때만 가서 배치를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러면 이제 신속한 장비 같은 것이 구비가 되어 있군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朴文昌委員 산소호흡기라든가 이런 것도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러면 대청댐 하류에 4명 정도 배치해 가지고 그것이 물놀이 하다가 사고나는 사람들 구조는 얼마나 했습니까, 작년도에?

○消防本部長 金政和 작년에 우리 관내에 수난사고, 물에 빠지거나 하는 이런 수난사고가 14건에 30명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이제 그 지역에서 발생된 것이 주로 많았습니다.

朴文昌委員 대청댐 하류에 거기서 발생이 많았다고요.

그리고 관내 안전 취약지역이라고 해서 기동순찰대 6개소 그것이 대충 어느 곳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지금 대청댐 하류하고 갑천, 유등천 상류 그 다음 세천유원지, 안영유원지 그 다음 방동저수지, 대덕대교, 어은교 앞 이런 지역입니다.

朴文昌委員 하류지역이야 항상 배치를 하고 있잖아요, 대청댐 하류지역에.

○消防本部長 金政和 지금 현재 대청댐 하류지역에는 저희들이 고정배치하고 그 외의 지역입니다.

朴文昌委員 그리고 한국수난안전협회하고 어떻게 바쁘고 할 때에는 서로 유대관계가 잘 됩니다, 교류관계가?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어문협정도 맺어져 있고 유사시에 연락을 하면 즉각 출동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특별히 여름철 물놀이가 절정을 이루고 있는 만큼 본연의 소방업무 수행에도 고생이 많지만 물놀이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보호에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화재는 예방이 우선이죠?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원인을 제거해야 되는데 대체적으로 소방검사를 연1회 이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주택에 대해서도 무료로 소방안전 점검을 확대해 나가는 것으로 업무보고에 되어 있죠?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金榮寬委員 그런데 지금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보면 화재발생에 대한 가장 큰 원인이 2001년 전 그러니까 '97년부터 2001년까지 화재발생에 대한 원인별 분석한 것을 보니까 전기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어요, 그렇죠?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그 다음 방화, 담배, 불장난, 가스난로 기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의 원인이 전기로 인해서 매년 이렇게 화재건수에 대해서 가장 많은 화재를 발생했다고 한다면 이 원인 제거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했었어야 하는데 그러한 노력에 대한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말입니다.

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전기 분야는 전기사업법에 의해서 원래는 전기안전공사에서 담당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기에 대한, 물론 저희들이 전문적인 지식이 아주 없다는 얘기는 아니고 이 분야 쪽에서 원래는 전기사업법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75㎾씩을 전기안전공사에 계약을 하거나 아니면 자체 전기기사를 둬서 점검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분들이 자율적으로 그런 전기점검을 해야 되고 나머지 일반 이하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전기사업법에 의해서 2년에 한 번씩 전기안전공사에서 점검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원인별에 대한 부분이, 5년간 계속해서 전기로 인해서 발생되는 상황이 계속 다른 상황에 비해서 몇 배나 높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이후의 대책을 소방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대체를 할 수밖에 없느냐 이 말입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기사 같은 경우에는 합동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기안전공사와 저희 소방부서에서 매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이제 다중이용 시장에서 유흥음식점이나 단란주점 사람들이 운집하는 이런 장소에도 저희들이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대형사고가 났을 때도 수시로 할 수 있는 법상으로는 저희가 2년에 한 번, 1년에 두 번 점검하는 규모나 용도에 따라서 다 틀립니다.

저희들이 계속 넓히고 있습니다마는 전기화재가 우리 김위원님 말씀처럼 계속해서 왜 줄지 않느냐 이런 말씀인데 저희들이 사실 노력을 무척 많이 기울이고 있습니다마는 이 전기는 지금 관철이 안 되고 있는데 화재의 원인…….

金榮寬委員 가장 큰 원인으로 장소별 화재발생 현황에 보면 주택이나 아파트에 많았어요, 그것도 매년 다른 장소에 비해서 주택이나 아파트가 많았는데 결과적으로 아파트보다는 일반 영세한 주택 즉 전기상태가 불량한 지역에 많이 발생했던 것으로 보아집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분이 계속 발생됐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그러한 사항이 줄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소방행정의 하나에 누수현상이 온 것이 아니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염려스럽다 이 말입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잘 지적을 해주셨는데 일반가정 단독주택에서 발생된 화재는 전기로 인한 사고가 많습니다.

그것들의 원인이 물론 어떤 관에서 예방활동을 할 수 없는 그런 문제점도 있을 것이고 홍보상에도 어떤 문제점이, 홍보를 덜한 것도 있겠습니다마는 우리 가정 주택 같은 경우에는 한 번 건물을 짓게되면 사실 전기시설에 대해서 전기가 나가지 않으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대부분, 그렇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 전기사업법에 의해서 주택 같은 경우에는 2년에 한 번 점검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기안전공사에서.

사실 그것도 전체적인 어떤 다른 영업장소보다는 점검을 덜 들어가는 결과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전기 분야 쪽에서는 전기안전공사 쪽에도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전기로 인한 화재를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이것이 근절이 안 되는 것은 모든 원인이 다른 것보다도 우리가 예방활동을 강화를 하지만 사실 전체적인 전기시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런 원인이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러면 지금 각 소방서에서 그 지역에 취약한 지역이 아마 다 정해져있을 것으로 봅니다, 화재의 취약지역 또 우선이 있을 것입니다.

어느 지역이 화재가 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뭐 이런 지역이 있을 것입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대개 보면 뭐 부사동에 남부종합상가인가요, 아주 취약한 지역 같은 경우 밀집적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한전과 아니면 전기안전공사와 연계해 가지고 하는 그러한 화재예방활동 같은 것은 하신 적이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취약대상이나 저희들이 아까 보고 드린 대로 156개소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분류한 것이 있고 그 다음에는 다중이용시설 또 화재의 경계지구라고 해 가지고 시장이나 이런 지역 그 다음에 유천동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군산의 윤락가 화재를 계기로 해서 저희들이 경찰, 전기, 가스 그 다음에 NGO 합동으로 점검을 해서 불합리한 그런 시절에 대해서는 완비를 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취약지역에 대한 것에 대해서는 유형별로 계속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5년간 장소별, 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봤을 때는 지금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에 대해서 달라진 흔적이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5년간.

그래서 전기로 인한 화재발생, 원인별 발생에서도 계속 증가했어요, 계속 증가했고 또 기타도 증가를 했는데 이 기타라고 하는 것은 사실 원인 찾기가 어려운 것 아닙니까, 이 기타 같은 것은?

화재원인을 못 찾는 것이 아닙니까?

뭐 이런 상태로 봤을 때 또 장소별에서도 주택이 계속해서 줄어들지 않고 늘어났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그러한 행정의 누수현상이 왔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봐집니다.

이후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사고 또 전기로 인해서 발생되는 사고에 대해서 철저하게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 또 특히 노후주택, 불량주택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전기안전공사와 한전과 연계해 가지고 다시 한 번 정밀검사를 하셔서 전기로 인한 화재발생에 대한 문제를 좀 철저하게 줄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리고 15쪽 보면 당면사항에 119종합시스템구축을 하신다고 보고를 하셨어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金榮寬委員 그래서 추진기간은 2002년에서 2004년 3개년간에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현재까지 추진되는 사항은 아직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밖에는 없네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계획입니다.

金榮寬委員 그래서 1단계 사업이 2002년도에도 11억 8,200만원을 2회 추경에 확보를 해야 되겠다 그런 의지만 있는 것이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金榮寬委員 사실은 대단히 이 시스템 구축이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될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래서 위원님 말씀처럼 정보화 관계는 기간을 오래 잡으면 되지 않는 이런 사업이거든요, 오랫 동안 끌면 한 5년이나 10년씩 그렇게 끌면 먼저 해놓은 것하고 그 다음에 나중에 한 것하고 어떤 버전이 안 맞기 때문에 이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단시일에 하기 위해서 금년 추경부터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2회 추경 때에 투입을 하고 내년부터는 국비를 지원을 받아서 2004년까지 사업을 마무리짓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金榮寬委員 소요사업비의 국비, 지방비 비율이 각각 50%인데 68억 6,500만원이거든요.

그러면 국비지원에 대한 부분은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국비지원은 금년도에는 국비지원이 불가합니다.

金榮寬委員 불가하고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불가하고 내년부터 되는데 내년에는 지금 현재 국비지원요청이 기획예산처에 총괄, 행자부 총괄예산에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계부서하고는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있고…….

金榮寬委員 그러면 2003년도에는 국비요청을 해서 지금 기획예산처에 심의 중이다 그런 말씀인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金榮寬委員 그러면 올해는 시비 중에 11억 8,200만원을 우선 확보를 반드시 하겠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런데 저희들이 119종합정보시스템 관계는 다른 사업하고 틀려서 시·군·구 자치단체에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어디 있는냐에 따라서 국비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저희들이 추경에 먼저 넣어서 '우리 이렇게 추진하고 있으니까 국비지원을 해주시오.' 이렇게 요청을 하는 중입니다.

金榮寬委員 국비지원이 먼저 되어서…….

○消防本部長 金政和 선행되는 것이 아니고요.

金榮寬委員 시비지원을 얼마정도 확보했느냐에 따라서 국비지원을 한다는 이 말이죠?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예,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 당장에 급한사항인 것 같아요, 119종합정보시스템구축은 본 위원도 상당히 복잡해지는 도시형태에 대해서 뭐 일일이 차가 가고 사람이 가고 하는 것보다는 그러한 정보시스템이 구축되어야 된다는 데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재정이, 대전시 재정이 상당히 열악해 있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다 공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같이 한번 노력을 해서 1 단계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해 보십시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알겠습니다.

金榮寬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평소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서 노고가 상당히 많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몇 가지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소방활동을 하다 보면 저희가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보면 화재진압활동 중에 안전사고 그러니까 소방대원들의 사고가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까 말씀을 하셨지만 업무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소방대원들이 체감적으로 느끼는 보상의 수준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지금 현재로써는 공상으로 처리가 되면 저희가 의료기관에 치료비 같은 것은 전부다 보상이 됩니다, 보상이 되고 예를 들면 중요한 장비를 추가로 더해서 진료를 받는다든가 이런 것은 아마 별도로 개인부담을 해야 되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대전에 최근 안전사고 발생현황은 '99년부터 2001년까지, 금년 6월말까지 25명이 안전사고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 경미한 사고입니다마는 이중에서 순직자에 대한 것은 저희가 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에관한법률에 의해서 처리가 되고 부상자는 공무상위해환경 및 연금지급기준에 의해서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등급에 따라서 보수월액의 15%에서 80%까지 장애연금은 되고 그 다음에 장애보상금은 5년분의 장애연금에 해당되는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소방관들은 다른 공무원들보다 어떤 위험성이 더 많기 때문에 저희들 위험수당을 받고 있습니다마는 위험수당이 너무 적습니다, 월 3만원인데 그래서 다행히 요 근래에 와서는 소방공무원들 순직하거나 하면 국립묘지에 안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혜택이 정착이 되어 있고 지금은 현재로써는 다른 어떤 군인이나 경찰에 준한 예우를 받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소방대원의 복지가 소방대원들이 만족하지 않으면 시민들을 만족할 만한 서비스가 있지 않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고 그 소방수요가 특별히 많은 곳이 있다고 하셨는데 수요가 많은 곳과 적은 곳과 근무순환제는 가능한 것인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다시 말씀해 주세요.

趙信衡委員 소방서별로 파출서별로도 가능할 것이고 소방수요가 특히 많은 곳 그러니까 화재가 더 많이 난다든지 적게 난다든지 그런 데가 있을 텐데 많은 곳과 적은 곳과의 직원들 근무를 순환시킬 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해서?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것은 저희들이 인사교류에 의해서 하는 것이지 어떤 정확한 제도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소방수요가 많고 일이 격무부서하고 좀 격무성이 덜한 부서하고의 순환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은 저희들이 정확한 어떤 데이터에 의해서 인사를 하든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조위원님 아주 좋은 말씀인데 저희들도 한번 그런 것을 도입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趙信衡委員 제가 알고 있는 소방대원께서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파출서는 굉장히 많은데 많지 않은 곳과 바꿨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도 있었음을 알려드리고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설비 부분인데 조명차가 동부서하고 북부서 각 한 대씩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 중부서하고 서부서에는 없는데 실질적으로 야간 화재발생에 필요할 것 같은데 두 대만 해도 충분한 사항인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지금 소방차가 거의 다 조명시설이 있습니다.

요즘은 첨단화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조명차를 활용할 때에는 화재진압이 장기간 소요되는 그러니까 시간상으로 몇 시간씩 아니면 밤을 꼬박 세워야 되는 이런 화재일 경우 그럴 때만 동원이 되고 그 외에는 자체 소방차에 되어 있는 조명시설로 가능합니다, 충분합니다.

趙信衡委員 이것은 지난 보도에도 나온 것 같은데 소방활동대상 중에 산불 난 것하고 일반화재하고 소관 부서가 달라서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부분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원래 산불은 우리 시 같은 경우 환경국에서 합니다, 환경국 녹지과에서 담당을 합니다마는 원래는 그것이 산불, 뭐 우리 위원님들 알겠습니다마는 강원도 고성의 산불 같은 경우는 작년, 재작년인가요 아주 엄청나게 큰 화재였었는데 사실 이것은 산불 관계는 요즘 기후가 옛날하고 틀립니다.

세계적으로도 산불이 많이 나는데 이것이 단지 일원화되지 않은 사항이지요, 그러니까 예방활동 관계하고 진압활동하는 것하고 같은 부서가 되면 좋은데 산림청에서 예방활동도하고 진압도하고 있습니다마는 신고체제는 119로 일원화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119에서 신고를 받다가 보니까 저희들이 당연히 1차 출동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초동진화를 소방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단위가 좀 커지면 저희 대전 같은 경우에는 구청 공무원이나 공무원들을 동원을 시키고 그 다음에 공익요원도 동원시키고 소방관들 동원시켜서 진압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이원화 되었다 뭐 이런, 충남에서도 그런 언론의 보도를 봤는데 소방과 기관간의 공조체제 유지만 잘 되면 커다란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아마 예산 세울 때에 그런 언론의 보도가 된 것 같습니다마는 아마 초동진화상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던 것이지 그 후에 공조체제상은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도 전혀 없는 것인가요?

본부장님만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계시고 현장에서는 실질적으로 공조체제가 잘 되지 않은 부분은 없는지 사실대로 말씀을…….

○消防本部長 金政和 실제 화재현장은 요즘 가보면, 물론 저희들이 건물에 난 화재든 아니면 산불이든 현장에 가면 화재 진압하는 것은 소방관이 거의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외에 구청이나 읍·면·동의 공무원들이 동원을 하더라도 사실은 진화에 커다란 효과를 못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림화재 같은 경우는 더군다나 울폐도가 있기 때문에 울폐도라는 것은 산림의 울창한 율, 비율을 울폐도라고 하는데 울폐도가 어느 정도에 따르느냐, 사실 사람이 가서 진화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화재가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산림화재는 헬기가 동원이 되지 않으면 거의 진화가 불가능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기관간의 공조체제 관계 그것은 뭐 공조체제가 안 되려고 안 되는 것이 아니고 사실은 접근성의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공조가 안 된다 이렇게 봐지는 것이지 뭐 사람이 가서 산불을 진화한다 이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지 뭐 공무원들간의 공조체제가 안 된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얘기지요.

趙信衡委員 일원화를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일원화 될 수 있는 것은 저희들도 요구를, 산림청에서 한 때는 저희 소방에다 '산불 관계를 담당을 하라, 넘겨준다.' 그런 얘기가 있다가 산불하고 그것이 또 우리 소방으로 넘어가면 산림청에서 할 일이 없어지니까 '아니다, 우리는 이것을 갖겠다.' 뭐 그래서 다시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언젠가는 각종 재난·재해는 소방에서 담당해야 된다고 저는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 같은 경우에는 지진이라든가 풍수해, 자연재해까지 소방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뭐 위원님들한테 소개를 안 드렸습니다마는 제가 묘하게 본부장을 여러 군데를 겪었습니다.

제주하고 대구, 울산 이렇게 4군데를 겪었는데 제주 소방본부장을 할 때는 재난·재해를 소방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조직에.

그런데 산불 관계도 결국은 소방에서 모든 것을 진화장비 그러니까 헬기가 산림청에 30 몇 대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헬기 그 다음에 산림화재 진압, 경방 진압대 이런 것들이 소방으로 전부다 주고 소방에서 모든 것을 진화를 한다고 하면 오히려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산림화재 같은 경우는 사실 무슨 민방위대나 지역의 주민들을 동원하는 것은 동원이 불가능합니다, 지금 현재로써는.

단지 할 수 있는 것은 군인이나 아니면 전투경찰, 소방 중에도 아까 보고 드린 대로 의용소방대는 전부 동원이 됩니다.

그 외에 옛날 모양으로 산불 나니까 '야, 우리 뒷동네 타니까 주민들 다 동원이 되어야 되겠다.' 구경만 하지 안 나갑니다, 현장에 가보시면.

그런 어떤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산림화재 등 어떤 재난·재해 쪽에 소방 쪽으로 일원화되어야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趙信衡委員 IMF 이후에 공무원 인원감축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소방업무가 점점 많아지고 폭도 넓어지는데 앞으로 더 많은 고생이 있으실텐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8분 회의중지)

(11시 27분 계속개의)


나. 문화체육국소관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문화예술과장 이종철입니다.

저희 문화체육국의 주요업무를 김석기 문화체육국장께서 마땅히 보고 드려야 하겠습니다마는 신병치료차 병원에 입원중이어서 제가 보고 드리게 된 점 위원님들의 넓으신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영예로운 제4대 시의회 의원 당선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저희 문화체육국 간부를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최청락 체육청소년과장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최청락 인사)

조정례 관광과장입니다.

(관광과장 조정례 인사)

강낙규 월드컵총괄기획단장입니다.

(월드컵총괄기획단장 강낙규 인사)

박일호 시립미술관장입니다.

(시립미술관장 박일호 인사)

김진호 연정국악연구원장입니다.

(연정국악연구원장 김진호 인사)

안규상 한밭도서관장입니다.

(한밭도서관장 안규상 인사)

손인술 시민회관장입니다.

(시민회관장 손인술 인사)

김영근 월드컵경기장관리사무소장입니다.

(월드컵경기장관리사무소장 김영근 인사)

그러면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저희 문화체육국 소관 주요업무를 일반현황과 상반기 추진상황 그리고 하반기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저희 문화체육부 소속 200여 공무원은 위원님들의 고견과 성원에 힘을 얻어 전통이 살아 숨쉬고 젊고 활기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기품 있는 도시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문화예술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중식 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는 청취하였으므로 보고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委員 예, 박문창위원입니다.

10쪽에 보시면 엘리트 생활체육진흥 관련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가 국민적인 관심이 저조하여 언제 어디서 개최하였는지 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전국대회 성격이 시·도 대항의 경쟁개념을 도입하여 시·도별 성적을 매기기 때문에 체육관계 인사들은 성적에 연연하여 본래의 체육활동을 등한시하는 폐단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시·도는 매년 전년도보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 특화된 종목이나 또 자기 시·도에 유리한 종목에만 집중 투자하여 일부 비인기 종목이나 관심 밖의 종목은 소홀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신 데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는 82회 전국체전이 저희 충청남도 천안에서 있었고요, 금년도 제83회 전국체육대회는 제주도에서 했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면 연도별로 서류를 제출해 드리겠고요, 저희가 그래서 걱정하신 대로 시·도별 경쟁이 되기 때문에 각 시·도지사가 등위를 상위로 입상하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 대전, 혹시 그것이 왜 그런가 하면 시·도별로 국민들이 평가를 해서 어느 도가 1위를 했냐, 어느 도가 2위를 했냐 해서 아마 시·도 평가를 하는 것이 통상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대전시도 그동안 부진했던 종목도 팀이 없든지 중·고교, 아침에 업무보고 때도 드렸습니다만 4개 종목에 약 162명 정도를 우수선수를 영입을 해서 현재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연습에 들어갔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文昌委員 금년도 체육회에 지원되는 보조금과 전국체육대회 참가관련 지원되는 예산은 모두 얼마나 되는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체육회 문제는 제가 직접 담당을 안 해서 체육청소년과장님이 나와 계시니까 체육청소년과장이 답변하도록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체육청소년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체육청소년과장 최청락 입니다.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체육회 예산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체육회 예산은 42억 5,600만원 됩니다, 그 중에 대한체육회에서 2억 2,300만원 보조가 되고 우리 시에서 40억이 보조가 됩니다.

또 대전시 교육청에서 3,300만원이 보조가 되고 이자수입, 찬조금 등 해서 42억 5,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세출 예산은 소년체전에 2억 3,800만원 가량 쓰여지고 전국체전에 12억 9,200만원이 소요가 됩니다.

아울러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강화훈련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에서도 나왔습니다마는 소위 전략 종목이 13개 종목이 있고 저소득 종목이 7개 종목이 있습니다.

전략종목이라 함은 육상, 수영, 체조 등 기초종목과 근대5종 승마, 골프 등 소수인원으로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종목에 대해서 특별히 관리를 하면서 전지훈련, 현지적응훈련 등으로 경기력을 향상해 나가고 있으며 야구, 축구, 하키 등 비교적 우리 시에서 취약한 종목에 대하여는 기록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토너먼트로 이루어지는 특성상 대진 추첨외 상대팀과의 전력 비교라든지 상황에 따라서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朴文昌委員 비인기 종목에도 신경 좀 써주시고요, 그리고 다양한 체육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體育靑少年課長 崔淸洛 예,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바 고려해서 최대한 좋은 성적이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朴文昌委員 그리고 우리가 이제 동구나 중구는 사실 상당히 침체된 지역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염시장께서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균형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염시장께서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했는데 동구는 사실 문화원이 지금 없어요, 세를 살고있는 실정인데 다른 지역을 보면 서구문화원이 연건평 360평에 2003년 5월에 완공을 하고 유성문화원도 738평에 6월달에 완공을 하는데 제가 동구에 산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동구가 사실 우리 대전광역시의 뿌리입니다.

애초에 동구에서 모든 것이 시작이 되어서 지금 너무 둔산이나 서구지역으로 자꾸 발달을 하다보니까 너무 소외감이 느껴지고 앞으로 동구에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서 계획은 많이 세워놓고 있습니다마는 더욱더 신경을 쓰셔서 동구문화원도 언제쯤 이것을 시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시행을 해주실 것인지 계획에 짜여 있으실 것입니다, 언제쯤 시행하실 겁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대전시에 5개의 문화원이 있는데 중구는 본래 광역시가 아닌 일반 시 때 대전시 문화원이 중구문화원으로 되어 있고요, 서구문화원은 현재 짓고 있는 중이고 유성문화원도 거의 다 지어서 준공 상태에 있고 대덕문화원은 읍내동에 되어 있고요, 동구만 지금 현재 없는데 동구는 아마 동구에서 구 문예회관이라고 해서 가오택지개발 지역에 동구에서 부지를 이미 택해 놓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동구하고 협조해서 동구문화원이 신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朴文昌委員 예, 너무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신경 좀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朴文昌委員 그리고 15쪽에 보시면 대전종합예술의전당 '96년부터 추진을 했는데 국비확보는 현재까지 상황이 어떻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당초에 국비를 195억을 지원 받도록 해서 현재 125억을 받았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럼 75억은 언제까지 받게 되죠?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내년도까지 저희가 받도록 현재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 시장께서도 부임하시자 마자 문화관광부까지 가셔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朴文昌委員 그럼 내년 6월달까지 해서 지금 공정이 68%인데 내년 6월말까지 가서 완공을 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제일 중요한 시기인데 완공시기가 자본이라든가 뭐든지 제일 많이 들어가는 중요한 시기인데 이것이 가능합니까, 그때까지?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골조공사, 외형공사는 다 마무리가 되었고요, 내부 조명시설, 음향, 설비, 기계 현재 공정에 있기 때문에 완공되는 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예산이 충분히 확보가 되어야 기간 내에 충분히 완공이 될 수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런데 조명과 음향, 설비 이런 것이 사실 막대한 돈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잘 마무리될지 하여간 차질 없이 잘 시행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또 완공시점에 맞추어서 대전문화재단을 설립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문예진흥기금이 55억 정도가 플러스되어서 시비로 하는 것입니까, 국비로 하는 것입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문예진행기금은 저희 시에서 출연해서 당초에 2006년까지 100억을 목표로 지금 조성하고 있는데 지난해 말까지 55억이 적립되어 있어서 기금으로해서 은행에 예치되어 가지고 그 이자로 문화예술단체 문예진흥기금이다 해서 227개 단체에 4억 9,000만원을 지원해 주거든요.

그러니까 1개 단체에 1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로 해서 각종 지원이 되어서 2006년까지 계획대로 매년 10억 정도가 출연이 되어야 하는데 2006년까지 100억이 조성되면 그 기금을 가지고 문화예술전당의 준공과 같이 문화재단을 설립하는데 현재 검토단계이지 어떤 확실한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닙니다.

朴文昌委員 그래서 제 생각은 우리 시 재정도 빈약하고 또 중앙지원도 사실 전국에서 제일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데 신규사업은 될 수 있는 한 자제해 가면서 모든 것을 실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추가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대전 문화재단 설립을 검토한다 하셨는데 검토를 어떻게 해보셨는지 모르지만 문화재단을 설립했을 경우, 지금 설립 안 했을 경우 차이점 또 문화재단을 설립한다라고 하면 시립교향악단이라든가 예술단 이런 것을 전부 문화재단 안에 포함시켜서 운영을 하실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저희 생각으로는 문화재단이 설립이 되면 시립예술단이 문화재단에 소속되어야 되고 예술의전당도 문화재단이 관리하도록 하여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있고요, 장·단점의 문제는 직접 행정공무원들이 문화예술단체의 기금을 가지고 운영한다는 것은 사실 무리입니다.

돈을 가지고 문화예술단체를 운영한다는 것은 어렵고 순수한 문화예술인들이 그분들 스스로 운영을 하는 것이 더 좋지 않느냐 현재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래서 문화재단을 설립을 한다,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런 말씀이죠?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지금 현재 시립교향악단이라든가 기타 예술단을 자체 운영하는 것보다는 문화재단을 만들어서 포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이런 말씀이죠?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래서 검토를 해보고 있는 중이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이것이 임헌성위원님 걱정하신 대로 서울시립예술단이 있었는데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으로 되어있거든요, 세종문화회관으로 예술단을 전부 소속시켰는데, 그렇게 하다보니까 예술단원들이 노조를 결성을 해 가지고 말썽을 좀 일으켜서 거기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재단을 설립할 때에는 선진 사례라든가 실패사례, 성공사례 전부 파악을 해서 신중하게 검토가 되어야 할 것으로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럼 그것은 검토를 해보셔 가지고 우리 대전 문화예술단체들도 활동하기 편리하고 많이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검토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고 또 종합예술의전당을 짓는다고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총 예산이 901억원 정도 들여서 짓는다고 하셨는데 어때요, 이것이 타시·도와 비교할 때 수준은 어느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저희가 저희 시만 예술의전당이 없어 가지고 시작한 것인데 작년에 전주 소리의전당을 저희도 여러 번 견학을 갔고 거기 기술진들을 저희 예술의전당 짓는 데에도 초빙해서 기술자문도 얻고 그래서 음향, 조명, 무대는 음향하고 조명이 생명이기 때문에 저희 시립예술단 감독 또 전문가 이분들을 3번, 4번 정도 현장에서 설명을 듣고 자문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게 어쨌든 기왕에 당초 2002년 마무리되기로 했는데 예산 문제 이런 것 때문에 내년까지 1년 연장이 되기 때문에 국내 최고 수준으로 짓자 하는 것이 저희 생각입니다.

林憲成委員 그러면 아마 지금 우리 시에는 대형 오페라를 공연할 장소가 없는 것 같은데 그러면 이 시설을 하면 대형 오페라 공연이나 이런 것도 할 수 있는 시설이 되겠네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저희 예술의전당 대강당이 약 1,866석인데요, 현재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곳은 엑스포아트홀하고 충남대학교 정심원 국제문화회관이 있고요, 거기에서 어지간한 오페라는 공연할 수가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공연할 수 있는 그러한 좋은 시설이 될 수 있겠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林憲成委員 하여튼 잘 검토하시고 좋은 시설을 좀 보시고 잘 하셔서 대전의 명물이 될 수 있게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林憲成委員 덧붙여서 시작한 김에 다른 것도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잘 치룬 것으로 나와 있고 여러 가지 우리 대전시에서도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서 아주 많은 노력들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또 그렇게 해서 무사히 잘 치렀다고 생각이 듭니다.

월드컵을 치르면서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월드컵 거리를 만들어야겠다, 월드컵 성공적으로 치렀고 또 16강에서 이겨서 8강까지 올라갔으니까 거리를 만들겠다, 이런 얘기도 나왔었는데 어때요, 그 계획은 계획대로 하실 것인지.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당초에 저희가 월드컵을 개최할 때 업무보고도 드렸습니다마는 갑천대교에서 월드컵 경기장까지 3.5㎞ 구간을 월드컵거리라고 해 가지고 꽃 장식도 하고 장식을 했거든요, 그런데 저희 대전에서 6월 18일날 16강 전에서 한국이 이탈리아를 이겨서 8강에 올라가는 그런 신화를 해내서 많은 시민들이 인터넷으로 아니면 구두로 '대전에다 기념관이나 이런 것을 조성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래서 현재 내일 26일날 그런 공청회도 혹시 나오겠습니다마는 월드컵경기장에서 국도1호선 대평리 안산 가는 길 그것을, 공식은 국가에서 국도1호인데 대전시에서는 월드컵거리라고 애칭으로 할까, 그 다음에 이쪽에도 기왕에 우리가 월드컵을 가는 데도 그런 명칭을 할까 하는 것은 새로운 시민의 여론을 얻어서 결정을 할 것입니다.

林憲成委員 아, 그래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林憲成委員 시민 의견청취를 해서 결정하시겠다.

전에 한번 그런 말을 들은 것 같아서 월드컵 8강에 진입을 했으니까 월드컵 8강 도로를 만든다는 이런 식의 얘기가 나왔길래 어떤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서 그런 얘기가 나온 것인지 그것 때문에…….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것은 일부 시민들이 인터넷으로 그런 의견을 많이 제시해 주었거든요, 그렇다고 일부 시민들의 의견만 듣고 결정할 사항은 아니고 시민의견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검토를 해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예, 그리고 지난해 우리 현대농구단이 대전을 연고지로 했다가 연고지를 옮겼죠.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林憲成委員 그때 이야기입니다, 그때 얘기들이 대전에서는 연고지를 옮겨가는데도 너무 안일하게 대처를 했다 이런 얘기도 나왔고 또 그런 대전을 연고지로 하는 농구단이라든가 축구 이런 것은 있으니까 이런 단들이 있어야 우리 대전에 사는 청소년들이라든가 어린이들이 꿈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그런 체육 계통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때 농구단을 타지역으로 연고지를 뺏길 때 그때 우리 대전시에서는 무척 안일한 대처를 했다 하는 얘기들이 나왔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이제 결과적으로 현대농구단이 전주로 갔기 때문에 대전시에서 안일하게 대처를 했지않느냐 하는 시민의 의견도 들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대전시에서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면서 그분들이 대전을 연고를 둘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했거든요.

그런데 어떤 정치적 논리라든가 그런 작용이 됐기 때문에 저희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林憲成委員 아니 물론 여건은 그때 정치적인 여건 이런 것 등등이 아마 관여가 됐으리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우리 시에서는 너무 소홀하게 대처했다 하는 얘기들이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이제 그것은 넘어가고 지금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이 있죠,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거기도 굉장히 어렵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던데.

여기에 우리 시에서 그럴 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하지만 만약의 경우에 또 대전시티즌 같은 경우도 굉장히 어렵다고 하는데 한동안은 뭐 없앤다는 이런 얘기도 나오고 그랬잖아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林憲成委員 그런데 만약에 프로축구단마저 그런 위기에 처했다 하면 대전에서, 우리 시에서는 어떤 대책을 세울 계획이 있는지?

지금 여기 자료에는 그런 것에 대해서 하나도 안 나와 있길래 한번 물어보는 것입니다, 어떤 대책을 세우시고 계신지?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당초 시티즌이 출범을 할 때 시민구단으로 하자고 해서 했거든요, 해서 다수 시민이 참여하고 대전시내에 있는 기업체가 일부 참여를 했는 데 일부 기업체가 손을 뗀 데가 있고 그래서 주가 계룡건설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데 재정적으로 어려운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월드컵 성공 때문에 아주 축구 붐이 일어나서 일부 시민들이 다 대전시티즌을 더 키우자 그렇게 해서 저희 시에서도 대전시티즌이 더 성장할 수 있는 다각적인 계획을 모색하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다행스럽게 이번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름으로 해서 축구에 대한 붐이 일어나니까 다행인데 이런 어떤 지역연고를 가진 프로구단들도 우리 대전에서 머물 수 있게 시에서 신경 써야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리고 먼저 우리 시장이 취임을 하면서 공약사업 중에 하나가 수준 높은 세계적인 예술단을 키우겠다는 말씀이 계셨는데 지금 우리 시에는 여러 가지 시립교향악단이라든가 국악이라든가 여러 가지 등등 단체가 있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林憲成委員 몇 개 단체?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5개입니다.

林憲成委員 예, 5개 단체가 있는데 어느 일정 부분 하나를 세계적인 예술단으로 만들겠다고 말씀이 계셨는데 5개 중에서 어느 1개를 계획을 하고 계신지 그렇지 않으면 그것도 아니고 다른 예술단이나 이런 것을 만들어서 하려고 하는지 여기에 대해서.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시장님이 공약하시고 취임하시면서 기회있을 때마다 말씀하시는 것이 지금 임헌성위원님 말씀대로 세계적인 예술단을 하나 만들자는 말씀인데 현재 저희 시립교향악단, 무용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시립연정국악원 이렇게 있는데 그런데 그분들의 보수가 거의 똑같거든요.

그런데 국내에서는 중상위 정도 됩니다.

국립예술단이 제일 많고 대구, 서울, 부산 이런 정도에 저희가 중상위권이 되는데 그분들에 대한, 예술인들에 대한, 시립예술단 단원들에 대한 보수를 국내 최고 수준으로 5개 단체에 똑같이 다 주고 그 중에서 전문가 또 평가위원회를 구성해서 1개 단체, 어느 단체를 세계적으로 키울 것인가 그것은 여러 가지 시민의 여론, 전문가 의견, 평가회를 개최해서 선정을 해서 하자 그런 의도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어느 단체를 세계적으로 키운다 하는 것은 결정된 바는 아니고요.

林憲成委員 아직은 결정은 안 되었고 앞으로…….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5개 예술단 중에 그 사람들 어떤 단체를 많이 주고 어떤 단체를 덜 주면 사기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안 되고 보수는 똑같이 대우를 해주고 그 중에 1개 단체만 집중으로 연주비라든지 이런 예산이 있어야 세계적으로 클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중에서 1개 단체를 선정하는데 어느 단체라고 지금 결정된 것이 아니고 시민의 여론, 공청회, 평가회를 구성해서 객관적으로 이 예술단이면 세계적으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선정해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林憲成委員 모르겠습니다마는 세계적인 예술단이 되려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한다라고 해도.

그렇다면 어차피 시장 공약사업이고 하려면 빨리 시작을 해서 지금 5개 단체가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우리 나라에서 우리가 세계에서 제일가는 예술단이 되기 위해서는 아마 우리에 맞는 우리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저는 해봤습니다, 해서 말씀을 드렸고 가급적 무슨 계획이 있으면 빠른 시간 내에 결정을 해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하는 생각을 덧붙여서 합니다.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앞서 박문창위원님이나 임헌성위원님께서 대전종합예술의전당 건립에 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현재 진행상태가 68% 정도 종합 공정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를 하셨어요.

금년하고 내년에 소요되는 예산이 약 한 155억원 정도 소요가 되고 있는데 지금 예산확보의 가능성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금년도에는 국비가 50억이 확보되어 있고 내년도에 국비를 100억을 요청을 해놓았습니다.

저희는 우리 지역출신 국회의원님들을 전부 방문해서 그 타당성을 설명했고 시장님께서도 당선자 위치에서 저희가 보고를 드릴 때 그 보고를 드려서 그 자리에서 문화관광부 차관님께 직접 전화도 하셨고 부임하시고서 서울 중앙부처에 가서 장관, 차관, 실무진들을 전부 만나셔서 예술의전당 지원을 해주십사 하는 간곡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도 다각적으로 지인이 계시면 중앙에 건의를 해주시면 저희 일하는데 좀 힘이 되겠습니다.

金榮寬委員 물론 돕겠습니다마는 그러면 올해 50억은 확보가 되었고 지방비 부담액에 따른 2002년도 계획 84억은 확보가 되었나요?

이 예산서에 보니까 지금 60억은 확보가 된 것 같은데.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지방비는 확보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金榮寬委員 무리가 없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국비를 당초에 국가에서 190억을 준다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190억을 줬으면 좋겠다 그런 희망사항으로 중앙에 계속 건의를 하고 설명하고 했는데 중앙에서는 전주의 소리의전당도 한 20% 선을 국비로 줬기 때문에 우리도 거의 다 줬지 않느냐, 거기는 자꾸 난색을 표명하고 저희는 그것을 가서 설명을 해야 되니까 그런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런데 한 가지 대공연장 1,866석이지요, 소공연장은 그렇고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金榮寬委員 지금 앞으로 시민들의 추세가 공연이나 모든 행사가 굉장히 대형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월드컵경기를 치르면서도 아마 서대전 시민공원이라든지 갑천고수부지라든지 모이는 관중들의 수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대형화 되어가고 있어요, 지금 대전에 있는 시민회관이 약 한 1,000석 정도 되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金榮寬委員 그런데 지금 1,000석 정도를 가지고는 대전에 와서 문화예술행사를 할 수가 없어요, 그렇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金榮寬委員 그래서 보통 큰 도시 또 외국의 사례를 보면 지금 추세는 약 한 4,000석, 5,000석 되는 관중이 모이는 시설을 만드는 것이 흐름인데 지금 1,866석이라고 하는 것이 만들어지게 되면 대전에서 제일 큰 자리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런데 이것이 앞으로의 추세에 의해서 1,866석은 대전시민회관보다866석을 늘린 정도인데 물론 무대나 이런 것은 많은 변화가 있겠지요, 그렇지만 좌석수로 봐서는 공연장이 현실성이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런데 지금 김위원님 말씀대로 대규모 3,000, 4,000 이렇게 하면 대규모 오페라든가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하기가 사실은 어렵고요, 그렇게 많으면.

그런데 1,866석이면 국내에서도 제일 큰 그런 정도가 되는데 무대가 중앙무대, 양측, 좌우측 무대, 뒷무대까지 이렇게 있어서 연결해서 나오기 때문에 아마 접근, 관중들이 연출하는 사람, 연극하는 분, 공연하는 분들을 제일 근접해서 볼 수 있는 정도로 설계가 되어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金榮寬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대전종합예술의전당이 일반 다른 어떤 대중적인 예술문화에 대한 공연은 못하는 것이고 일반 오페라나 교향악단이나 이런 것 위주로 지은 것입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렇지는 않지요, 일반 대중가수가 와서 공연을 한다고 해도 김위원님 걱정하시는 데로 관중이 1,866석밖에 안 되기 때문에 관중수가 적다 그렇게 걱정을 하시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것이 어쨌든 주어진 좌석수니까 와서 공연하는 것은 대중가수가 와서 공연을 하더라도 입장을 못하는 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물론 맞습니다, 맞는데 거기에 건물이나 여러 가지 규모라든지 또 재정적인 문제에 따라서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지금 대중예술인들이 와서 공연하는 것이 우리 대전시민이, 청소년들이 접근하지 못하는 부분이 무엇이냐면 바로 대중가수들이, 인기있는 사람들이 와서 주로 공연을 어디에서 하느냐면 한밭운동장이나 충무체육관 같은 데서 합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라고 하는 얘기를 외곽을 통해서 들어보니까 그 사람들이 와서 보통 한 5,000명, 1만 명 정도의 수요가 발생이 되는데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시에 있는 청소년들이 대중문화를 접할 때 가장 민감한 청소년들이 그런 것을 가장 근접하게 접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런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점도 우려해서 이런 예술의전당이나 대중이 접할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을 만들 때에는 그런 점도 필히 고려를 했었어야 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물론 거기에 맞게끔 한 100석 되는 자리 같으면 100석 인원만 오면 되지요,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 말이에요.

그런 점이 좀 아쉽다 하는 얘기들을 제가 드리고 싶고 또 한 가지는 이번에 한밭문화재가 10월경에 실시가 되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10월경에 실시가 되는데 지금 염홍철시장이 취임하면서 한밭문화재에 대해서 주최라든지 방법에 대한 검토를 하겠다라고 하는 말씀을 하셨어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金榮寬委員 그 부분에 대한 진행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금년이 20회 작년에 19회를 할 때 계속 18째까지는 시에서 주관을 하고 예술단체가 참여를 한밭문화재를 했고 작년에 시에서 한국예총 대전시 지회에다 위탁을 해서 예총에서 주관을 해서 처음 참여를 했어요, 민간단체로 한밭문화재가 넘어가서 시장님께서 부탁을 하신 것이 한밭문화재를 개편했으면 하시는 그런 말씀이셨는데, 그것이 무슨 말씀이냐면 한밭문화재가 관 주도, 행사 주도성 그런 시민 참여가 결여되어 있고 또 우리 전통과학이, 저희 엑스포과학공원이 있기 때문에 과학축제 또 각 대학 축제, 연구단지 이런 데 참여가 결여되었다 그래서 그런 데가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 직접 와서 참여하고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각종 연구소에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한밭문화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시장님의 의지입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대덕연구단지, 엑스포과학공원, 대학 동아리들이 총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계획을 수정해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시에서 주최를 한다는 뜻입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아니, 한국예총으로 이관이 되었기 때문에 예총에서 주관해서 하는 것이지요.

金榮寬委員 예총에서 하는데 방법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겠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것은 이미 시장님께 보고를 예총으로 드려서 그렇게 수정을 해서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러니까 예총에서 주최를 하고 그런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나 방법에 대해서는 다시 검토를 해서…….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저희 시하고 협의를 해서 그러니까 해나가는 것입니다.

金榮寬委員 바꾸겠다 그런 의지입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金榮寬委員 그렇게 진행을 하고 계십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문화예술과장님께서 대전광역시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예술이라고 하면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우리가 외부에 알릴 때 또 우리 대전시민들이 긍지를 가지고 '아, 대전에는 문화예술이라고 하면 이런 것이 대표된다.'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위원님께서도를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대전하면 문화의 불모지다라는 말들이 있었거든요, 제가 문화예술과에 오기 전에는 저희 시립예술단이나 문화공연을 거의 관람을 한 적은 없습니다, 솔직히.

그런데 문화예술과에 와서 문화예술 업무를 보면서는 우리 시립예술단은 물론이고 사회단체, 민간단체에서 하는 문화예술은 시간이 나면 거의 안 빼놓고 다 가서 관람도하고 전시회 공연도 보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느냐면 시민들이 공연장이나 전시회 관람을 안 하면서 대전의 문화예술이 없다 그렇게 대개 제가 결론이 지어지더라고요.

金榮寬委員 그런데 본 위원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도시를 가든 그 지역에 문화예술을 대표할 수 있는 부분이 물론 있습니다. 뭐 유적지가 있다든지 시립오페라단이 있다든지 합창단이 세계적이라든지 아니면 뭐 술이 유명하다든지 이런 특성이 다 있는데 대전에 오면 '대전을 대표하는 것이 뭐냐?' 하면 사실 저희 같은 경우도 뭐 내놓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염홍철 시장이 취임을 하시면서 한 개의 시립예술단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집중육성 하겠다는 의미도 아마 거기에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진행이 되고 그래서 그런 시립예술단이라든지 모든 연극공연단체들이 너무 산발적으로 많이 산재되어 있지 않느냐 이런 것을 시 행정 차원에서 어느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즉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러한 단체로 집중육성을 할 필요가 있다 이래서 뭐 우리 대전시를 대표한다든지.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김위원님 염려해 주시는 대로 제가 작년 2001년도에 문화예술과에 올 때 묘하게도 시립교향악단, 무용단, 합창단 지휘자가 전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그래도 차세대 주자라고 하는 분들을 저희가 영입을 해서 했기 때문에 그전에는 저희가 공연이 어떻다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마는 작년부터는 저희 시립예술단의 공연 수준이 객관적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할 때 대전이 이렇게 비약적으로 발전될 줄은 몰랐다, 현재 그런 평가가 있고 시립교향악단이나 무용단이나 합창단이 공연할 때마다 객석이 꽉 찹니다.

그래서 혹시 위원님께서도 아시는지 모르지만 저희 시립무용단은 지난주부터 8월말까지 매주 금요일날 밤 8시에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데 지난 주에 첫번으로 했을 때 밤인데도 한 8시가 넘었는데도 400여 명이 오셔서 '이런 공연 참 좋다.'고 하는 호평을 받은 적이 있고 각 우리 예술단에 관계되는 중앙에서 발행하는 책자에도 대전을 아주 엄청나게 발전된 도시로 지금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시장님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그런 예술단체를 시에는 자꾸 행정적으로 예산적으로 지원을 해줘서 국내 최고 수준 아니면 1개 단체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하자 이렇게 했고, 아까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예술이 뭐가 있느냐?" 꼭 집어서 한 가지를 집으라고 하면 저는 시립예술단이라고 합니다.

연정국악연구원의 국악 수준도 국내 최고 수준입니다.

보면 김덕수 사물놀이패를 해외에서 알아준다고 하는데 김덕수 그 분 자체가 대전에서 같이 배우고 큰 분들이기 때문에 우리 대전에서 공연하고 있는 분들도 김덕수 놀이패보다 수준이 거의 비등하다 이렇게 평가를 저희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대전∼진주 고속도로가 개통을 할 때 대전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시·군 금산, 무주, 진안, 산청, 진주시청까지 저희가 담당과장을 이리로 불러서, 시립교향악단 공연날 불러서 저희 유적지하고 월드컵경기장 그 다음에 시립교향악단 연주회까지 가서 관람을 시키고 그분들이 우리 대전에 이런 좋은 문화예술이 있으니까 이쪽에 와서 구경을 하면 좋겠고 그 다음에 거기에서 희망을 하면 우리 시립예술단이 현지에 가서 공연을 해주겠다 그렇게 홍보를 하시고 시장님께서 도 취임하면서 걱정하시는 것이 내년도에 경부고속전철이 대전까지 개통이 되면 서울에서 대전까지 한 40분 거리밖에 안 되기 때문에 수도권 인구, 문화를 볼 수 있는 분들을 대전에 유입하자 그렇기 때문에 시립예술단을 키워야 된다하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계셔서 저희도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예, 좋습니다.

시립연정국악원의 사물놀이패는 중구에서 행사를 할 때 웬만히 접해 봤습니다마는 상당한 수준으로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예술인들이 놀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고 또 대전에서 공연할 때 그분들이 필히 행사장에 참여해서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사실 행정기관에서 해줘야 됩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외부에서 그러한 문화예술을 불러오는 것은 아주 좋아하면서 실제 현재 우리 대전시에 있는 문화예술인들을 무대에 세우는 것은 좀 소홀했지 않느냐라고 하는 생각을 항상 접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도 행정기관에서 할 수 있도록 해줘야만 지금같은 전국 제일의 예술단체가 탄생이 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金榮寬委員 그 다음에 한밭문화제를 제외하고 각 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나름대로의 축제행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있어요.

金榮寬委員 어떻게 보면 구청장들이 나름대로 지역을 위해서 주민들한테 볼거리를 제공하고 하는 차원에서는 좋습니다마는 이것이 너무 산발적인 행사로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예산도 많이 낭비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 차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지금 보면 각 구에 신탄진 벚꽃축제, 식장산 봄꽃축제, 으능정이축제, 유성 건강 페스티벌, 갑천문화제, 우암문화제 나름대로 각 구마다 한두 개씩, 두세 개씩 거의 하고 있어요.

봄꽃축제하면 봄에 한번 하는 것인데 각 구마다 이것을 다 나누어서 할 필요가 있느냐 이런 생각도 들고 또 시민과 구민에 대한 개념이 결국은 같은 것인데 그런 행사를 하면서 항상 그런 것을 느껴봤는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저도 김위원님과 같이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기초자치단체장님께서도 어떤 특색있는 축제를 하기 위해서 계절별로 계절에 맞추어서 축제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여러 종류의 각 구청별로 축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생각에도 대전을 대표하는 것이 일단은 한밭문화제이기 때문에 한밭문화제 범주에 같이 속해서 축제를 했으면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도 평소에 가지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렇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러나 식장산 진달래축제, 신탄진 벚꽃축제 이런 것은 그 계절에 맞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저희 시에서 축제를 않고 그쪽으로 지원을 해줘서 그것을 성대하게 더 발전시킬 수 있느냐 그런 것은 추후 한번 검토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金榮寬委員 그리고 그런 지적을 한 번 하고 싶습니다.

지난 어린이날 같은 경우, 어버이날 같은 경우 이런 행사를 각 시는 시대로, 구는 구대로 하지 않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金榮寬委員 뭐 시청에서 대보름행사 같은 것은 대보름행사대로 하고 또 구는 구대로 어느 일정한 장소에서 하게 되고 그렇다 보니까 시민들이 볼 때는 어느 행사를 가도 별로 바뀌는 것이 없어요.

내내 그런 절차에 의해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특출난 행사를 축제같은 것을 한다고 하더라도 가보면 그런 정도니까 하고서 미리 안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행정적인 차원에서 현장에서 한번 검토해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가을에 있게 되는 시민체육대회입니다.

올해도 시민체육대회 하실 계획으로 지금 예산이 잡혀있는 것 같은데, 시민체육대회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시민체육대회는 지난 4월달에 한 번 했습니다.

金榮寬委員 4월달에 했나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金榮寬委員 맞습니다.

시민체육대회가 저희 나름대로 구에서 각 구별로 참여를 하지 않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구별로 참여를 해서 구 대항을 치르는데 여러 가지 점수 제도를 두고 해서 나중에 시상식도 하고 하지 않습니까, 하는데 대체적으로 오는 관중이 없어요.

관중이 없고 학생들 동원하고 결국은 공무원들 행사로 끝나고 마는 그런 행사가 되어서 본부석에 앉아서도 '이런 행사 과연 필요한 것인가'라고 하는 것을 사실 몇 년째 참석을 하면서 느껴봤어요.

그래 결국은 그런 행사가 시민들이 참여를 해줘야만 사실은 시민체육대회가 제대로 성공을 하지 않겠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金榮寬委員 그런데 시민들은 사실 보면 거의 동원된 인원 외에는 안 보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점도 물론 앞으로 다 시정을 해나가겠습니다마는 저희가 현장에서 의원 입장에서 현장에서 느꼈던 바를 그대로 시정에 전달을 해드리는 것입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金榮寬委員 그래서 이런 점도 현장에서 다 보셨겠지만 그런 행사를 위한 행사 마치 그런 행사가 그때 있어야 되었기 때문에 관례적으로 내려오던 것이니까라고 하는 틀에서는 우리가 좀 벗어나야 되지 않느냐, 다른 방법으로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 문제는 좀 지양해서 예산을 낭비하고 또 시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그런 시민체육대회 같은 것은 지양을 해야 되지 않느냐라고 하는 나름대로의 생각을 해봤어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저희 생각에는 시민체육대회가 오래도록 전통되어서 죽 내려왔는데 지금은 140만이라는 대도시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기초자치단체도 5개가 생겼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시세가 작았을 때에는 시민참여가 좋았는데 자꾸 대도시화 되니까 시민이 행정하고 멀어져 가려고 하는 것도 있는데 시민 화합차원에서 시민체육대회는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다만 구 대항이기 때문에 자치구청장의 의지가 어디까지 있느냐에 따라서 관중이 많이 모이고 적게 모이는 거기에 관건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우리 구청장님께서도 저희 시에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마는 각 구청장들께서도 승패를 떠나서 화합차원에서 노력을 해준다면 충분히 관중은 모일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金榮寬委員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그것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아니고 시민체육대회라고 하면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러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형식적으로 구에서 저도 가서 참여를 했습니다마는 구에서 어떤 조형물을 만들어서 그런 것을 평가를 받으려고 하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예산을 낭비하는 문제는 지양해야 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또 그러한 것을 시와 구간의 행정의 협조체제 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어떤 근본적인 그러한 시스템을 만든다든지 해서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시민들의 축제의 장으로 끝낼 수 있는 그러한 것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엘리트체육하고 생활체육은 지금 구분이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시민체육대회는 엘리트 체육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러면 생활체육과 우리 시민들이 모여서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그러한 체육대회, 그러한 축제의 장이 되어야 된다라고 하는 쪽에서 적극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金榮寬委員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林憲成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姜弘子 예.

林憲成委員 잠깐 시민체전에 대해서 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체전을 저희들도 해마다 겪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과장께서는 시민화합 차원이라는 말씀을 누누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시민체전을 하는 것을 보면 시민화합차원이라기보다는 시민을 더 분열시키는 쪽, 이런 쪽의 시민체전이 되어가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한번 해봤어요.

왜냐 하면 금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마는 해마다 보면 부정선수 시비가 있다든가 그래서 각 구의 고위공무원들끼리 서로 언쟁을 높인다든가 이런 일도 있었고 또 물론 각 구청의 구민들이나 또 구청장의 문제이겠습니다만 우승을 못 하고 지고나면 폐회식 때 참석도 안 하고 간다든가 이런 등등이 있거든요.

이런 것들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이 시민체전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민화합의 체전이 아닌 시민을 분열시키는 그런 또 계기도 될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시민체전을 주최하는 시 측에서는 그런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써줘야 될 것 같아요, 물론 구청에 진짜 안 되면 '이런 시민체전을 하려면 하지 말아라.'하는 얘기를 저도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해서 그렇게 안 되도록 하고 또 요즘 생활체육도 1년에 한 번씩 대회를 하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林憲成委員 그것하고 시민체전하고 주관하는 부서만 다르지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봐요, 똑같은 생활체육의 일환의 그런 체육행사란 말이에요.

그것도 한 번 연구검토 하셔 가지고 진짜 예산낭비를 너무 시키지 마시고 잘 검토하셔 가지고 어느 한 쪽을 한다든가 또는 어떻게 분리한다든가 또 방금 말씀하신 그 시민화합 차원에서는 시민체전이 더 좋은가 또는 생활체육협의회 1년에 하는 체육대회가 더 좋은가 이것도 한 번 자세히 검토 좀 하시고 양쪽으로 한 번 비교도 해보시고 그렇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마 대다수는 아니지만 시민체전에 대해서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 시민들도 있을 뿐 더러 우리 위원들도 아마 그런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진짜 우리 시민이 한마음이 되는 이런 시민체전을 할 수 있게 연구를 해보셔야 될거예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委員長 姜弘子 예,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6분 회의중지)

(15시 10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먼저 문화체육국에서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주셔서 아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9쪽에 보면 문화유산보존관리라고 있어요.

가끔씩 제가 문화재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좀 아쉬운 점이 있는데 좀더 자세하고 분명한 사료가 제시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사료들에 대해서 좀 보충을 해서 확실히 말씀해 주십시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자료로 해서 위원님께 드릴게요.

朴龍甲委員 아니, 제가 문화재를 보다 보면 역사사료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있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각 문화재의 안내표지판을 전국적으로 보면 문구 자체가 잘 안 맞고 그래서 이번에 문화재청에서 전부 영문표기까지 다시 자문 받아서 지난 4월, 5월중 월드컵 기간 전에 전부 교체를 했습니다, 표지판.

혹시 위원님 다니시다 보시고서 잘못된 것 있어서 지적해 주시면 바로 수정을 하겠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리고 아까 우리 김영관위원께서 또 임헌성위원께서도 질의하셨는데 자꾸 중복질의 되는 것 같아서, 시민체전에 대해서 보면 사실 아까 관중 말씀도 하시고 했는데 저희들이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그것입니다.

이벤트 행사하는데 예를 들어서 개회식을 할 때 보면 너무 호화로워요, 이것이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인지, 이것이 모두 시민들의 돈인데 이런 돈이 있으면, 이렇게 할 것 같으면 차라리 거기 참가하는 선수들한테 더 지원해서 좀 내실 있는 그런 시민체전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몇 번씩 느껴봅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들도 한 번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검토하겠습니다.

朴龍甲委員 각 구청에 지원을 해주셔 가지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개회식의 호화로움보다는 거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좀더 지원을 해주어서 내실 있는 시민체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알겠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리고 생활체육 또는 우리 체육회, 예총, 대전시에서 보조해 주시죠?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러면 예산집행에 대한 지도 감독은 어떻게 하시나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이제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행사가 끝나면 저희가 정산을 받습니다.

朴龍甲委員 현장실습은 안 하십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저희가 필요하면 현장에서 검사를 합니다.

朴龍甲委員 그럼 현장실사 해본 적 있으세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있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래서 이런 문제를 보면 예총도 그렇고, 체육회도 그렇고, 생활체육도 그렇고 제가 사실 뭐 그런 쪽에도 조금은 알고 있지만 이런 데 사실 예산집행 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정확하고 정말 선수들, 시민들한테 좀 알차게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 감독을 부탁드립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저희들이 각 단체에 보조를 해줄 때에는 시민들이 그것을 정말로 시민이 낸 세금을 아껴 쓰고 꼭 집행을 할 때만 집행을 해야지 그냥 지원 받는 돈이니까 다 쓴 것으로 이렇게 적당히 넘어간다고 하는 것을 전혀 불식시키기 위해서 현장검사하고 잘못된 금은 여입도 받고 앞으로 잘 해나가겠습니다.

朴龍甲委員 공무원들께서 조금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현장실사를 해서 정말 이 예산이 제대로 집행이 되고 있는지 그런 점을 많은 사람들이 의문점을 제기합니다, 저한테 제보도 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런 문제는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朴龍甲委員 그리고 아까 김영관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대공연장 있죠.

그전에 충무체육관에다 연예공연을 할 수 있게끔 무대시설을 한다는 그런 계획을 잡았었는데 그래서 저희한테까지 사실 그 민원을 가져왔었어요, 시에서.

그것이 어떻게 되었는지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이라든지, 거기는 사실 5,000석 규모 아닙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런데 이동식 무대를 설치할 계획을 했었는데 그 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제가 알기로는 도시개발공사에서 체육관을 관리를 하기 때문에 그런 계획을 한 번 가지고 있어서 저희 문화예술과에 협의가 와 가지고 거기는 일단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무대는 공연할 때 이동무대 설치를 해서 공연은 충분히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다 고정무대라든가 그곳을 공연장화 한다는 것은 좀 현실적으로 맞지 않지 않느냐 그렇게 저희가 의견을 보낸 사실이 있습니다.

朴龍甲委員 아닙니다.

시에서 저희한테, 저쪽에 있을 때 제가 민원을 받았을 때는 무대가 쭉 나와서 예를 들어서 대형가수라든지 어떤 큰 이벤트 행사를 할 때 진짜 5,000석 규모이기 때문에 우리 대전에도 그런 대형공연장이 있다 그래서 이쪽에 문예예술회관이니 이런 것도 있지만 그쪽에 그렇게 하면 좋겠다 해서 저희들한테 예산요청을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지금 보니까 흐지부지 되고 없어졌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도시개발공사로 일단은 넘어갔다고 하지만 그것을 한 번 알아봐 주시죠.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委員 왜냐 하면 저희들은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구 쪽에도 말이야, 항상 낙후된 동구, 중구 쪽에도 이런 대형무대를 설치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었구나" 그래서 저희한테 요청이 왔는데 그 이후로는 아무 얘기가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또 한 번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한테 그러니까 그 문제를 좀 검토해 주세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별도로 저희가 그것을 파악을 해서 우리 박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朴龍甲委員 예, 지금 보면 사실 그래요, 22쪽에 보면 종합예술의전당이니 또는 경륜장이니 롤러장이니 다 이것이, 실내승마장이니 이것이 둔산, 유성 쪽에 되어 있습니다.

도시를 항상 균형발전을 한다고 부르짖는데 이것이 지금 동구, 중구가 이것이 무엇입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이 균형발전이냐 이것입니다.

그럼 이런 시설들은 다 이쪽에 있고 중구나 동구에도 청소년이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朴龍甲委員 이런 시설이 들어와야 하는데 너무 홀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대전시에서.

지금 보십시오, 여기 보니까 대전 경륜장 건립 또는 롤러장 건립, 승마장 건립 또는 종합예술의전당도 이미 시작이 다 된 것이지만 이런 사업들이 너무 한쪽으로 치중이 되어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균형발전이라는 말을 쓸 수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시장님께서 취임하시고 지금 박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뜻에서 동구, 중구도, 그 다음에 청소년이 제일 많이 모이는 곳이 중앙로 으능정 이거든요, 그쪽에 시장님께서도 소공연장이 50석이 되든, 100석이 되든 그런 소공연장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시장님의 말씀도 계셨어요.

왜냐 하면 소공연장에서 수시로 연극을 하든 일반 공연을 하면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그 공연장으로 들어가면 청소년 선도도 되고 또 우리 문화예술도 발전이 된다 이런 의지를 시장님께서 가지고 계셔서 저희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과연 그것이 이제 그런 공간확보를 하려면 예산이 수반되고 그렇기 위해서 그런 것은 적극 검토해서 계획을 추진하면서 위원님들께 지원을 부탁 드릴 테니까 많이 지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래서 일단은 시에서 이런 시설도 사실 그래요.

저쪽 무형문화재 박물관을 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것은 어떻게 됐나 모르겠어요, 산성동 쪽에.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시장님께서 동구 순방하실 때 '민족학박물관을 그 쪽에 한 번 하시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보도가 됐거든요.

그런데 저쪽 개발지역이 있으면 민족학박물관, 당초는 저희가 민족학이라고 해서 5보급창 부지를 당초에 계획했거든요, 저희가 국립중앙박물관과 문화관광부를 가서 설명을 해보니까 "부지가 조금 적지 않느냐 기왕에 하려는 민족학박물관은 국내에 하나도 없기 때문에 필요하다, 대전시에서 부지를 제공하면 중앙에서도 적극 검토할 사항이 아니냐?" 그런 얘기를 저도 들었어요.

시장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시고, 시장님이 구상하고 계신 것은 동구, 중구 그 쪽에 부지가 10만평 정도는 있어야 되니까 이렇게 해서 추진할 의지를 가지고 계신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러면 지금 보급창부지 5,400평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체육국에서는 거기에 아무런 계획이 없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민족학박물관 이렇게 해서 추진을 계속 했었거든요, 중앙에 건의할 때 '거기 2만평에다가 부지를 제공할 테니까 지어 달라' 이제 거기까지만 가있는 상태입니다.

朴龍甲委員 예, 그리고 지금 우리 시에서 체육회에 연간 지원해 주는 액수 있죠, 이것하고 생활체육하고 예총하고 그것을 좀 말씀해 주세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지원액수를…….

朴龍甲委員 연간 지원해 주는 액수가 얼마인지?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것도 별도자료로 해서 박위원님께 제가 드리겠습니다.

朴龍甲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1쪽에 보면 청소년건전육성 및 선도보호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저도 청소년을 둔 부모로서 범람되고 있는 각종 정보화 사이버시대에 소극적인 대응 차단이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여기에 보면 '청소년 음란차단 프로그램설치 500가구'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근본적으로 사실 청소년들로 하여금 각종 정보에 접하되 스스로 통제하고 제어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전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다양한 청소년문화의 육성과 사후관리가 우선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저도 박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朴龍甲委員 지금 사실 우리가 음란사이트 아이들 보지 말라고 해서 지금 500가구 설치했다고 이것이 다 되는 것입니까?

이렇게 하지 않고 사실 그것을 제어하고 억제할 수 있는, 그런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청소년의 교육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을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청소년 사이트 제어장치는 부모님들이 희망하면 해서 금년에 1,500가구 정도를 예상을 했거든요, 전반기에 500가구를 해 주었거든요.

지금 박위원님 말씀은 그런 것보다는 청소년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개발 각종 청소년 교육이 있을 때마다 그런 사이트를 보지 말라고 하는 그런 교육만 시키지 시스템이 어떻게 됐다 하는 것은 어렵거든요, 그런 교육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 청소년교육이 있을 때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교육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委員 사실 그렇습니다.

특히 저희들도 심리가 그렇잖아요, 하지 말라면 더하고 싶고 더 보고싶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보되 자기가 스스로 '아, 이것은 내가…….' 그런 프로그램을 시에서, 물론 교육청에서도 교육을 하겠지만 우리 시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스스로 억제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저희 청소년들 정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 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委員 알겠습니다.

월드컵경기장 있죠, 24쪽에 보면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 냈는데요, 월드컵경기장 사후관리 활용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보니까 연간 운영관리비용해서 한 20억원 정도가 소요가 되는데 이것은 수익시설 임대수입해서 10억원, 경기장 운영수입 10억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과연 가능합니까?

'93년도 엑스포를 우리가 치렀는데 그 엑스포를 지금 어떻게 보시고 있습니까, 지금 오늘날에?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저희가 10년 전에 엑스포가 개최될 때에는 우리 대전이 10년 발전을 앞당겼다 이렇게 생각을 했고 1,400만이라는 많은 관람객이 와서 대전을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지금에 와서는 관람객이 감소를 했기 때문에 시민들께서도 굉장히 염려를 하시는 것이 틀림없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구체적으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전시관별로 있는 영상물이나 사람들이 볼거리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약간은 미흡해서 관람객이 저조하지 않느냐 이렇거든요, 앞으로 사이언스 페스티벌이니 지방공사로 되어 있어서 많은 투자를 하기 때문에 앞으로 크게 발전이 될 것으로 일단 보고요.

제가 보기엔 월드컵경기장은 약 4만 1,000석이기 때문에 아까 김영관위원님께서도 각종 큰 문화행사 대중 가수를 초빙하더라도 큰 장소가 없다고 걱정하셨는데 월드컵경기장에서 대형이벤트 행사를 하면 그 좌석이 꽉 차지 않겠는가 그렇게 되면 연간 10억 수입은 될 것이다 이렇게 예상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아니면 세계적인 가수라든가 이런 분들을 초청하면 얼른 계산하기 좋게 1인당 입장료를 만원씩 잡아도 4만석이 되면 4억 정도 되고 두 번 하면 10억 정도 되지 않느냐, 계산적으로 그렇게 잡은 것이기 때문에 만약에 실행된다면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해야죠.

朴龍甲委員 아까 김영관위원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대전에 대표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그랬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朴龍甲委員 우리 엑스포가 사실은 충분히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엑스포였습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러면 그 사후에 물론 엑스포라든지 월드컵이라든지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 대전을 알리는데 있어서는 큰 역할을 했다고 봐요.

용인의 에버랜드라든지 롯데월드라든지 이렇게 발전 할 수도 있었던 엑스포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실은 사후관리라고 할까 그 뒤에 사실 잘못 대처를 해서 좀 흉물스럽게 변해 버렸다고 얘기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지금 일회성으로 보면 거기서 페스티벌을 한다든지 무엇을 한다든지 해서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을 좀더 발전시켜서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명물로 만들 수도 있었는데 그것이 좀 아쉽다는 점을 지적 드리고 두 번 다시 또 엑스포처럼 월드컵구장이 이렇게 되지는 말아야 되지 않겠느냐 전 그것 때문에 다시 어떤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월드컵경기장사후관리에 있어서도 여러분들이, 지금 시민들이 이제는 월드컵은 잘 치렀지만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사후관리에 있어서 좀 철저하게 정말 일회성에 끝나고 어떤 서류의 형식이 얽매이지 않고 월드컵구장이 시민들을 위해서 정말 필요한 구장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월드컵 사후 활용측면에 대해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연구를 해 가지고 26일날 시민대토론회를 합니다.

저희는 10억, 20억 들어간다는 것은 저희가 계획을 세운 것이고요, 그것을 저희들이 결정할 것이 아니고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 또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해서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 26일날 대토론회가 있고…….

朴龍甲委員 어디서 합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저희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해요.

朴龍甲委員 몇 시에 해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26일날 오후 2시예요.

그 결과에 따라서 충분한 검토와 박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대로 처음 계획단계부터 잘못되면 다른 것까지 전철을 밟을 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朴龍甲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평소 우리 시의 문화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문화체육국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문화는 우리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영관위원님이나 박용갑위원께서 많이 강조하셨지만 우리 시의 문화 정체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흔히 우리가 어느 도시하면 생각나는 문화가 있습니다.

아까 우리 대전하면 예술단을 말씀을 하셨지만 그런 1개의 기관이나 단체가 아니라 시의 색깔이 분명한 것을 우리가 느낄 수 있습니다.

광주하면 비엔날레를 통해서 예술도시를 만들어 나갔고요 경주하면 또 문화엑스포를 통해서 문화적 측면이 강조가 되었고요 또 프랑스하면 파리의 예술도시가 있고 비엔나하면 음악도시로 유명합니다.

그 도시만의 색채가 분명한 것은 그만큼 시나 시민이나 다같이 노력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대전시에서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어떤 계획이 있는지 알고 싶고요, 우리 대전 고유의 문화역사 이것을 지금쯤이면 정립을 해나가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앞으로 저희 대전만이 나타낼 수 있는 문화를 개발하기 위해서 저희는 대덕연구단지라는 첨단과학이 소재하기 때문에 과학, 문화가 발전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 사이언스 페스티벌하고 한밭문화제 때도 대덕연구단지의 고급 기술을 연출을 해 가지고 보여주고 해서 우리 전통문화와 과학이 같이 접목되어서 발전시켜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계획이고요, 우리 문화의 역사는 대전에도 많은 역사가 있는데 그것이 충분한 발굴과 시민홍보 또 국민들한테 홍보하는 것이 미흡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저희 계족산성도 국가가 지정한 사적지이기 때문에 계족산성, 우암사적공원, 둔산 선사유적지, 단재 신채호 생가, 보문산성 이렇게 연계되는 그런 개발을 통해 가지고 저희 대전시티투어를 운영을 해서 우리 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이 찾았을 때 꼭 그곳이 가보고 싶은 곳으로 발전되도록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대한 충분한 우리 시민들에 대한 교육과 외지인들에 대한 홍보를 하기 위해서 저희도 열심히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趙信衡委員 문화하면 사실 과학이 개입이 되면 문화하고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조금 딱딱한 느낌은 듭니다.

趙信衡委員 우리의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것이 문화인데 과학은 가급적이면 빼주셨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다음에 도서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공공도서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학습장소로서 중요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요 또 문화적 중요성도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또한 시민문화를 형성하는 데에도 기본적인 시설이고 시민의 문화창조력과 생산력을 키우는 데도 필수불가결한 인프라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들이 자기개발과 학습을 수행하는 평생교육의 장이고 여가활용과 휴식을 위한 사회 문화적 공간이며 심리적인 즐거움을 추구함으로써 삶의 질을 놓이는데 아주 필수적인 장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나라의 공공도서관 수는 약 400여 개라고 하는데요, 대전시의 공공도서관이 몇 개죠?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10개.

趙信衡委員 일본이 지금 2,600개입니다, 독일이 6,300개가 있고 미국이 9,000여 개가 공공도서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공공도서관 1개가 커버하는 주민의 수를 가지고 등급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1만 명까지를 커버하는 것이 1등급, 3만 명까지 커버하는 것이 2등급, 6만 명까지를 3등급, 10만 명 이상이면 4등급이다 하는데 우리 대전이나 우리 나라는 4등급으로 꼴찌를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의 경우에 도서관은 지역의 상징이자 문화인프라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브라질의 꾸리찌바 시에 보면 지혜의 등대라고 해서 소규모 지역도서관이 있습니다.

등대모양을 해놨고 이런 정도의 공간밖에 안 됩니다, 2층 정도로 해서.

지금 자료에 보니까 신탄진도서관이 개관을 했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趙信衡委員 그것은 대단히 대형인 것으로 봅니다, 구즉도서관은 좀 작고요.

그래서 큰 규모보다는 작은 규모로 해서 지역별로 많이 설치를 했으면 좋겠는데 이러한 소규모 도서관 설립계획이 있는지 말씀을 해주십시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지금까지 도서관을 설치하면 대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추진이 많이 되었고 그 다음에 지방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국비지원으로 전부 사업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금 조신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데 동의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서관이 필요한 것만은 틀림이 없고 그런 도서관이 많이 있을 수록 우리 청소년들이 방황하지 않는다는 것도 충분히 압니다.

그러나 저희 나라가 볼 때 개발해서 허기진 것을 때우기 위해서 문화나 이런 도서관 하는 데는 신경을 못 쓴 것으로 알고 있고 근래에 발전이 되어서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그것이 필요하고 -(청취불능)- 학생들한테 많은 책을 우리 국민들이 항상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것이 행정의 책임이 아니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 그래서 조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저희도 많은 소규모 도서관을 직접 주민이 바로 접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참고로 핀란드의 경우에는 3,200명 당 하나입니다, 독일은 4,000명 당 1개소가 있고 덴마크는 4만 6,000명, 미국이 2만 6,000명 당 1개소 정도로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둔산 같은 경우는 인구가 굉장히 밀집되어 있는 데도 불구하고 갈마도서관 1개소밖에 없기 때문에 상당한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참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것은 건축물에 설치하는 미술장식품의 문제를 말씀 드릴게요.

건축물에 설치하는 미술장식품의 법적근거 있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그것을 설명해 주실까요, 입법취지하고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미술장식품 설치에 관한 규정이 있는데 그것이 건축물이 1만㎡ 이상이면 건축비의 1,000분의 1에 상당하는 미술장식품을 설치를 하게 되어 있어요.

하게 되어 있어서 그것이 지난해까지는 각 구청별로 하게 되어 있는데 그렇다 보니까 구청별로 미술장식품의 설치라든가 규모 이런 것이 좀 서로 달라 가지고 도시의 모양이 구청별로 달라서 안 좋다 해서 저희 시에서 조례를 제정해 가지고 시로 전부업무를 이관을 받았어요, 그래서 금년부터는 저희 시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그것이 문화예술진흥법이지요, 문화예술진흥법에 나와있는 것 같은데요.

사실 입법취지는 처음에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은 건축주의 부담으로 되어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공공기관에서 설치한 사례가 있나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저희 시청 건너편 충청체신청 건물이 되어 있습니다, 서구청도 되어 있고요.

趙信衡委員 예술의전당도 계획이 있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계획이 있습니다.

아직 준공이 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

趙信衡委員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심의 시기는 언제쯤인가요?

이것이 좋은 것이냐, 안 좋은 것이냐.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대개 건축주 입장에서 준공을 하려면 미술장식품 설치가 되기 때문에 건축하는 주가 구청으로 신청을 하면 구청에서 저희 시에 진달을 하면 저희가 분기별로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그러니까 건축을 완공하기 전에 어느 시점에 심의를 하느냐 이것이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러니까 건축하기 한 3개월 전, 준공하기 전.

趙信衡委員 3개월 전에?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趙信衡委員 현재는 착공신고 전으로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는요.

그런데 이것이 문제인데 실제로 준공검사에 임박해서 심의일정이 결정이 됩니다, 대체적으로 그렇다 보니까 건축물에 대한 작가의 실제 개입 시기가 너무 늦어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원래는 문예진흥이라는 입법취지가 있고 그 다음에 도시환경개선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보자 하는 취지에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착공신고 전이라고 하지만 심의 일정이 늦게 결정이 되기 때문에 건축가, 건축설계하는 건축가와 그리고 조형물을 만드는 작가와 상의가 없이 하다가 보니까 미관상에도 문제가 있고 또 조화롭지도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공검사를 받기 전에 법적인 요식적인 절차로만 하게 하지말고 실질적으로 조금 일찍 작가와 설계자가 만나서 상의할 수 있도록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저희가 금년부터 구청에서 하던 업무를 시로 이관을 받았거든요.

작년에 기왕에 구청에 신청되었던 심의를 저희가 받아서 한 번을 했습니다.

그런데 운영을 해보니까 지금 조위원님께서 걱정하는 대로 그런 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이 되더라고요, 발견이 되고.

과연 그것이 준공 시기가 다 와서 미술장식품을 어느 장소에 설치할 것이냐 그렇게 설명을 하기 때문에 이미 건물은 다 되어 있고요, 그런 문제가 있는데 기왕에 됐기 때문에 어떻게 제재할 수도 없고, 이렇게 심의를 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조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그런 문제를 저희가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심의방법이나 심의위원 선정을 하는데 이러한 플로어 좀 설명을 해주십시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저희 미술장식품심의위원회를 기왕에 구성했습니다.

趙信衡委員 시에서 있는 거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각 구청별로 심의위원회를 두는데 시에서 조례를 저희가 만들었기 때문에 대전시미술장식품심의위원회 구성해서 구에는 다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는 전문가로 위촉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심의위원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기준은 각 분야별로 전문가를 현재 어떤 기준 뭐 연령이나 학력이나 이렇게 따진 것은 아니고…….

趙信衡委員 전에는 미술협회에다 심의위원 선정을 요청을 하면 미협에서 선정을 해주지요?

그렇다보면 심의위원들이 특정계파나 파벌로 구성이 되다 보니까 상당히 문제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대학출신 미술과 교수님들로 구성이 되다보면 항상 모 대학, 모 대학만 공공기관 것을 가져갑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렇습니다.

趙信衡委員 그렇다 보니까 그쪽에 안 들어간 다른 대학에서는 불만이 많고 또 비리의 온상이 되기도 하고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委員 이런 부분들은 심의위원 선정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저희는 미술협회에 의뢰를 한 것이 아니고 저희 시에서 각 대학에 전문 교수님들 전부 프로필을 빼고 그중에서 어떤 분이 적임자냐 서로 협의한 끝에 학교 골고루 배정이 되도록 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趙信衡委員 학교도 골고루 배정했나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골고루 했습니다.

趙信衡委員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또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아까 박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월드컵경기장 사후 활용계획은 제가 엑스포과학공원에 근무했었기 때문에 사후 활용계획하면 제가 참 관심이 많은 부분입니다.

과학공원도 사후 활용계획이 물론 계획 당시부터 아주 두꺼운 책으로 잘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마는 그것이 다 이론적으로만 하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맞지도 않고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의 경우도 우리가 급히 급조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사후활용계획도 실은 아까 대전발전연구소에서 대토론회를 한다고 했는데 이것 사실은 늦었지요.

사후약방문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미리 면밀한 검토를 해서 월드컵 치른 나라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물론 검토도 많이 하셨겠지만 미리 어떠한 계획을 해서 거기에 맞게 추진을 해야 되는데 너무 늦은 감이 있습니다.

또 대형할인점 같은 경우를 넣는다고 하셨는데 우리 지역에 아주 좋은 할인점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과연 월드컵경기장까지 가서 시민들이 할인점을 이용할 수 있을런지 이러한 사후계획은 아주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토론회 때 또 나오겠지만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趙信衡委員 그리고 아까 생활체육과 체육회에서 행사를 이원화하지 말고 단일화하자는 말씀도 있었는데 저는 문화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밭문화제가 있고 각 구청별로 문화제가 죽 있는데 이런 대형 행사가 시·구별로 하다가 보니까 물론 좋은 점도 있지만 지역의 세세한 부분까지 미치는 영향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소지역별로 특화된 지역축제 개발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으능정이축제 같은 경우는 아주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것처럼 예를 들어서 샘머리공원 있는데 샘머리축제, 예를 들어서 옛날부터 내려오던 샘머리에 있었던 문화를 재현한다든지 또 그것과 접목한 외국의 문화를 같이 공연을 한다든지 이러한 소규모 뭐 동 단위가 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쪽에도 예산지원을 해서 계획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으능정이 거리축제는 상가번영회에서 주관을 하고 있거든요, 시에서 예산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은 하는 것 없고요…….

趙信衡委員 일부는 좀 하고 있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고 혹시 공연알선 이런 것은 해주고 구에서는 지지원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지금 조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지역별로 동네별로 사실은 문화축제가 있어야 시민들이 같이 참여하고 같이 즐기는 문화제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점을 저희도 충분히 인식을 하고 그렇게 발전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지역문화발전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고맙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委員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간단하게.

문예진흥기금이 있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朴龍甲委員 문예진흥기금 적립방법은 어떤 식으로 적립이 되는 것이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시 출연금입니다.

朴龍甲委員 예.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런데 2006년까지 100억 조성 목표해서 매년 5억씩 해왔는데 IMF 문제 때문에 연 7억이나 10억 정도 되어야 되는데 위원님들께서 적극 지원해 주셔야 2006년도 100억이 조성 목표 되어서 적립되면 그 이자로, IMF 전에는 연 한 10% 이자를 받아서 문화예술을 지원해 줬는데 IMF 후에는 한 6% 선으로 뚝 떨어졌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자발생이 적어서 예술단체들한테 소액지원밖에 안 되기 때문에 문화예술인들이 불만이 있는데 그것은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고 그래서 2006년까지 저희가 당초계획은 100억을 조성목표를 했습니다.

朴龍甲委員 이 문예진흥기금이 보니까 어떤 기준에 의해서 그 단체에 지원이 되는지?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것은 매년 1월에 문예진흥기금 신청을 일반 인터넷에 공고를 하고 각종 10개 예술단체에다 저희가 통보를 해주면 11월경에 전부 신청을 합니다.

朴龍甲委員 11월경에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작년에도 한 320건 정도 약 13억을 신청이 들어와서 문예진흥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어서 그분들을 1월달에 소집해서 그분들이 분야별 전문가거든요, 음악협회며 미술협회.

그래서 그분들한테 순서심사를 그분들한테 해서 그분들이 문화예술단체의 활동실적에 따라서 적정히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준이 3회 이상은 스스로 본인들이 공연을 한 경력이 있는 분, 그러니까 당장 금년에 예술단체를 구성한 데는 안 되고 최소한 한 3년, 4년째 되는 단체만 선정을 하고 그분들이 단체를 선정을 해서 공연실적이 전혀 없다든가 공연을 했는데 너무 부실하다든가 그러면 지원을 않고 우수한 단체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委員 적립은 시 출연만 가지고 하는 것입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시 출연금.

朴龍甲委員 다른 데는 없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朴龍甲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밸트개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럽의 경우에는 문화유적을 잘 보존을 해서 그것이 막대한 외화획득의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또 그들의 자긍심이기도 하고요, 우리 대전의 경우에는 소규모 문화유적이 있지요,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것들만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패키지 상품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까 시티투어도 말씀을 하셨는데 유적지라든지 예술단 또 과학공원, 계룡산을 연계할 수 있는 그런 패키지상품이 있나요, 지금?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저희가 월드컵 기간 중에 외지인들이 많이 올 것으로 보고 1일권, 1박 2일권, 그 다음에 우리 대전과 인근 충청남도 금산, 부여, 공주, 속리산 이렇게 연계되는 관광코스를 개발해서 저희 시티투어를 운영했고요, 동물원하고 뿌리공원, 단재 신채호 생가, 무수동에 유회당도 있거든요, 그렇게 연결되는 코스도 개발을 할 것입니다.

개발을 하는데 시티투어버스가 진입이 가능하고 주차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선행이 되어야 되는데 단재 신채호 생가는 버스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앞으로 개발을 해서 추진을 할 것입니다.

趙信衡委員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2분 회의중지)

(16시 02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심사에 앞서 심사방법에 대하여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 실·국에 속하는 안건을 일괄 상정하여 실·국장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한 후 개별 안건별로 질의 토론을 실시하고 의결하는 것이 관례인 바 방금 설명해 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셨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2.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3. 대전광역시립연정국악연구원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16시 03분)

○委員長 姜弘子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립연정국악연구원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일괄하여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존경하는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에 위원님께서 심사해 주실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립연정국악연구원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중 시민생활에 불편, 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하여 시민권익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개정하는 것으로써 주요내용으로는 도서관 시설 사용시간이 별표1에 규정된 기본시설 사용시간과 동일하여 삭제하고 도서관 시설 사용 허가와 관련 신청자와 사용허가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시설사용 취소 또는 정지시 환급기준을 시민의 권익보장 및 상호형편에 맞게 정하며 도서관 시설 사용허가 취소 규정 중 도서관장의 권한사항 행정기관의 자의적인 규정 등을 정비하여 시민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행정자료는 대전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자료로 현실적으로 불필요한 규정이므로 정비함에 있습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립연정국악연구원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국악강습을 위해 납부된 수강료는 납부자의 사정에 의하여 수강할 수 없게된 경우 이를 반환하지 않는 조항을 수정 완화하여 수강료를 반환하여 줌으로써 국악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써 주요내용으로는 천재지변, 기타 불가항력적인 사유가 발생한 경우와 국악연구원장 또는 수강자가 수강을 취소하는 경우에 수강료 환급규정과 불합리한 용어를 정비함에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조례는 시민생활에 불편 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하여 시민권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개정하려 하오니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립연정국악연구원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姜弘子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께서 일괄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吳良燮 전문위원 오양섭입니다.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립연정국악연구원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일괄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대전광역시립연정국악연구원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의 검토보고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용갑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委員 박용갑입니다.

한밭도서관하고 연정국악원 조례중에서 불합리한 용어정비라고 되어 있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朴龍甲委員 그런데 불합리한 용어를 정비한다고 했는데 개정안하고 신구조문을 대조해 보면 보니까 퍼센트를 기호로 쓰지 않고 개정안에 퍼센트로 고쳤습니다, 그렇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朴龍甲委員 그런데 한밭도서관에는 그 퍼센트를 그냥 썼지요?

그리고 똑같은 문화체육국 소관인데 연정국악원은 불필요한 용어를 정비한다고 해서 퍼센트로 고쳤는데 한밭도서관에는 10%로 그냥 기호로 썼다고요, 개정안에.

어느 것이, 다 맞겠지요, 다 맞는데 좀 일관성 있게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시립연정국악연구원조례중개정조례안은 퍼센트…….

朴龍甲委員 여기는 퍼센트로 한글로 풀어 썼는데.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렇게 하는 것이…….

朴龍甲委員 그런데 한밭도서관조례개정안에는 그냥 썼어요, 퍼센트로.

별표2에 보면 그냥 써 있지요?

뭐 조그마한 것이지만 같은 문화체육국 소관인데 이런 것은 통일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지금 박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본문에 있는 것은 기호로 다 퍼센트로 되어 있고요, 별표에 있는 것은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말씀이거든요.

朴龍甲委員 예.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것은 별표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朴龍甲委員 그렇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朴龍甲委員 저는 그래서, 알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委員 방금 전에 '별표라 큰 문제없다.' 이런 말씀 하셨는데 여기 보면 퍼센트 얘기하는 것입니다, '10% 이내의 범위 내'나 '10퍼센트 범위 안'이나 어떻게 틀린 내용입니까, 내용자체는 같은 것 같은데?

기호만 퍼센트라고 한글로 기재를 하는 것으로.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냥 기호 퍼센트라고 하는 것을 한글로 퍼센트로 풀어쓴…….

林憲成委員 풀어쓰는 이유는 뭐예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특별한 이유는 없고 기호를, 저희 용어자체를 한글화하기 때문에 풀어쓰는 것입니다.

林憲成委員 한글로 하기 때문에?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林憲成委員 아니, 그러니까 여기 지금 조례원문이라고 그러고 아까는 별표라고 해서 별표는 그냥 두어도 되고 원문은 고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그렇다면 지금 말씀대로 큰 어떤 이유가 변한 것도 아니고 내용은 똑같단 말이에요, 그런데 왜 고치려고 하는 거죠?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별표라 별 문제가 없다고 하면 그것도 어폐가 있는데, 그것도 고쳐야 되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저희가 그것 고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아니, 지금 말씀대로 고쳐야 된다라고 하면 그것을 지금 우리가 수정가결해서 고칠 수 있는 거예요, 별표까지 고칠 수 있는 것 아니예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래서 그렇게 할 수도 있고 특별한 어떤 내용변화도 없는데 이것을 고쳐달라고 올라왔기 때문에 묻는 것입니다, 지금.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각종 관련법규나 조례규정 그런 추세로 나가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하는 것이고 한밭, 별표 있는 것도 미처 발견을 못 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林憲成委員 그래요?

그럼 이제 별표도 사실은 앞으로 다 바꾸어야 된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林憲成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우리가 사용료반환기준 이것에 대해서 지금 두 건만 올라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우리 문화체육국 소관에도 사용료 받는 데가 이것말고도 여러 군데 있죠?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몇 군데나 있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저희가 이제 청소년시설 사용료를 받고 있죠.

林憲成委員 몇 군데나?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확실히 파악을 해서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거기 사용료반환기준이라든가 이런 것은 바꾸었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타조례는 거의 지금과 같이 바꾸어져 있을 것으로…….

林憲成委員 바꾸어져 있고 2개만 남아 있다, 분명히 맞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시설관리는 전부 위탁 준 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林憲成委員 어차피 위탁을 주었다 하더라도 우리 여기서 조례라든가 이런 것을 개정해서 내려보내야 되는 것 아닌가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그렇습니다, 조례는…….

林憲成委員 개정해서 내려 보내야 되죠?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林憲成委員 아니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어차피 조례개정 사용료 반환에 대한 조례 개정이 올라왔으면 이것은 주민을 위해서 사용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반환을 해준다는 그런 차원으로 보아지고 그렇다라고 하면 다른 데 우리 문화체육국 소관에 다른 곳도 사용료를 받는 곳이 많을 거란 말입니다.

그럼 그것도 주민들에게 기 조그마한 혜택이라도, 시민들한테 혜택이라도 주려고 생각했다면 그것도 하루빨리 조례개정안을 올려서 우리가 개정해 주면 사용하는 시민들이 그만큼 혜택을 보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곳은 다 안 되어 있다면 빠른 시간 내에 올려줘도 좋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해가 가세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이해합니다.

林憲成委員 예, 또 한 가지는 방금 전에 전문위원께서 보고 말씀이 있었는데 검토보고 의견 중에 그런 내용이 들어 있어요, 사용일 7일전에 취소하는 경우가 있고 또 사용일 전일까지 취소하는 경우 두 가지가 있는데 '사용일 전일까지 취소하는 경우' 여기에다가 '6일전'으로 넣어줘야 될 것 같다.

왜냐 하면 '7일전'하고 중복이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사용일 전일까지' 라고 하면 7일도 들어가고 한 달도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6일전'이라는 것을 넣어줘야 좋을 것 같다라는 검토보고가 있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별표2에 가호에 보면 '사용일 7일전에 취소하는 경우' 이렇게 되어 있고 나호에는 '사용일 전일까지 취소하는 경우'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저희가 검토할 때는 사용일 7일전까지, 일주일전까지이고 그 다음에 그 이틀날, 6일전부터 사용일 전일이니까 하루 전까지 취소하는 경우로 이렇게 저희가 해서 규정을 넣은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검토보고에 나온 대로 시민이 직접 바로 빨리 하려면 '사용일 1일전에서 6일전까지' 그렇게 되면 시민이 훨씬 이해하기가 쉬울 수도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문화체육국에서 이 안을 올릴 때에는 '7일전'이 기 삽입이 되어 있으니까 '전일까지'라 그러면 7일 후에서부터 1일전까지를 얘기한 것이다.

그런 뜻으로 받아 들여서 '6일전'을 안 넣었다 이런 말씀이시고 지금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는 이것으로 보아서는 '6일전'으로 넣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이런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넣어도 문제가 없고 안 넣어도 문제가 없다 이 얘기예요?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아니, 왜냐 하면 우리가 '사용일 6일전'으로 수정 가결할 수 있거든요, 두 가지 다 법적인 문제라든가 문제는 없다 이 얘기죠?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문제는 없습니다.

林憲成委員 알겠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연정국악원 다음에 심사할 대전광역시 연정국악연구원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을 보면 시장을 '대전광역시장(이하 시장이라 한다)'로 개정하였는데 본 조례안에서도 사용료라는 단어가 여러 번 나열이 됩니다.

그러므로 제2조제4호 시설사용료를 '시설사용료(이하 사용료라고 한다)' 라고 수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시설사용료로 용어를 정의하고 그 뒤에 가면 사용료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시설사용료하고 뒤에서 시설사용료로 안 쓰고 사용료로 쓰려면은 '(이하 사용료로 한다)' 그렇게 규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朴文昌委員 그것이 맞죠?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朴文昌委員 글쎄, 연정국악원에 나와 있는 것으로 보면 '대전광역시장(이하 시장이라 한다)' 이것이 같은 맥락이죠?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럼 수정할 것을 제의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예, 위원님 말씀에 저희도 동의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과장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의안검토보고서의 뒷장에 별표2 부분을 '사용일 6일전부터 사용일 전일까지 취소하는 경우'로 이렇게 바꾸어야만이 명확하다고 저희가 생각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넣어도 좋고 안 넣어도 좋고 별 문제가 없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문제가 없으면 바꿀 필요가 없죠.

그러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조위원님 말씀에 저희도 동의를 합니다.

저희가 볼 때는 '사용일 7일전' 이렇게 되어 있고 그 밑에 나호에 가서는 '사용일 1일전' 이렇게 했기 때문에 1일전은 '6일전부터 1일까지' 그렇게 저희는 봤거든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시민들이 알기 쉽게 '7일전' 가호는 그렇고, 나호는 '6일전에서 1일전' 그렇게 하는 것으로 저도 동의합니다.

趙信衡委員 예, 대체적으로 시민들도 이해를 할 것입니다.

'7일 이내구나' 이렇게 생각을 할텐데.

○文化藝術課長 李鍾哲 시민이 전부 더 쉽게…….

趙信衡委員 그렇지만 명확성을 기하기 위해서 또 행여나 분쟁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는 이렇게 지금 써있는 내용대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아까 퍼센트냐 프로냐, 기호냐 한글이냐, 이렇게 말씀하시다가 별표는 큰 문제가 없지 않느냐 말씀하셨는데 기왕에 다음에 손질을 하려면 이번에 그러한 것도 바꿀 수 있도록 시발점이 되도록 이번 기회에 그 부분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위원님들과 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2분 회의중지)

(16시 32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많은 말씀이 있으셨지만 위원님들간에 협의해서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본 개정조례안 중에 조례부문에 '사용료'라는 용어를 10번 이상 사용함에도 약칭을 사용하지 않아 약칭을 사용하기 위해서 제2조제4호 '시설사용료'를 '시설사용료(이하 사용료라 한다)'로 수정하고 별표2에 시설사용료 반환기준에서 제2호 및 제3호인 나목 '사용일 전일까지 취소하는 경우'는 법적인 논리로 볼 때 해석상 문제의 소지가 있으므로 시점을 명기하여 '사용일 6일전부터 사용일 전일까지'로 수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방금 조신형위원으로부터 동 안건에 대하여 수정동의를 제안하셨습니다.

조신형위원의 수정동의안에 재청이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조신형위원께서 제안하신 수정동의안은 성립되었습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조신형위원께서 제안하신 수정동의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조신형위원께서 수정동의하신 부분은 수정된 내용대로 그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립연정국악연구원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립연정국악연구원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6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조신형박문창김영관
박용갑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
소방본부장김정화
소방행정과장김갑순
방호구조과장정희철
중부소방서장박호운
서부소방서장이승식
동부소방서장정순천
북부소방서장임희덕
문화예술과장이종철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관광과장조정례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  김진호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민회관장손인술
시립미술관장박일호
월드컵총괄기획단장강낙규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