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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2002.07.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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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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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7月 22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6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부위원장선임의건

2. 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기획관리실소관

나. 자치행정국소관


審査된 案件

1. 부위원장선임의건및부위원장(조신형)인사

2. 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기획관리실소관

나. 자치행정국소관


(10시 05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6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앞서 훌륭하신 인품과 덕망을 갖추신 동료위원님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 가지로 부족한 본인을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무거운 책임감과 걱정이 앞섭니다만 앞으로 이 자리에 계신 동료위원님들과 함께 제4대 의회 전반기를 모범적이고 생산적인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위원회의 모든 일들을 동료위원님과 함께 협의하여 중지를 모은다면 별다른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하면서 동료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방의회가 출범한지 이제 11년이 지나면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우리 시의회도 많은 변화와 개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시민에게 좀더 다가가고 시민이 원하는 의정활동과 시민의 의견이 행정에 반영되도록 하며 시민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함은 물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더불어 발전과 건승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번 회기 내에 우리 위원회의 활동은 오늘부터 7월 25일까지로 조례안 두 건과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부위원장선임의건및부위원장(조신형)인사

(10시 07분)

○委員長 姜弘子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선출의건을 상정합니다.

동료위원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위원회에서 1인을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으며 부위원장은 위원장이 사고가 있을 때에 위원장의 임무를 대리하고 당 위원회에 의사일정등에 대하여 위원장과 협의하는등 위원회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므로 이점 유의하셔서 선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선출방법에 대하여 제의하고자 합니다.

부위원장 선출은 구두호천에 의하여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선출방법은 구두호천에 의하여 선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당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하여 일해 주실 부위원장을 선임코자 합니다.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위원님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林憲成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姜弘子 예.

林憲成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본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젊으시고 또 매사에 적극적으로 일을 잘 하시는 우리 조신형위원님께서 수고를 해주셨으면 해서 본 위원이 추천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방금 임헌성위원님께서 조신형위원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추천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위원이 없으시므로 임헌성위원께서 추천하신 조신형위원을 당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조신형위원이 당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조신형위원께서 인사가 있겠습니다.

자리에서 간단하게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먼저 저를 추천해 주신 자민련 임헌성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임헌성위원님은 지난번에도 자리를 같이 했지만 항상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아주 좋은 위원님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우리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위원님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훌륭하신 우리 위원장님과 또 동료위원님들을 잘 보필하고 또한 동료위원님들과 항상 논의를 하면서 우리 행정자치위원회가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이 되도록 부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조신형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좌석배치에 대하여 잠시 안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위원회의 좌석배정에 대한 명문규정은 없으나 부위원장은 위원장과의 사회교대, 위원회 운영 협의 등을 위하여 위원장석에서 보았을 때 우측 앞쪽에 배정하고 다른 위원님들은 선거구순에 의하여 배정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도 이런 방식으로 좌석을 배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동의하여 주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좌석 정리와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1분 회의중지)

(10시 15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난 6월은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월드컵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라는 커다란 과제 앞에 어느 한쪽도 소홀함이 없이 성공적으로 치뤄낸 우리 시민 모두의 승리요, 기쁨이었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 대전에서 월드컵 8강의 신화를 창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4강을 이뤄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시민 모두가 하나로 결집된 성숙한 시민의식이야말로 세계 속의 대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다함께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140만 시민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시정의 감시자로서 우리에게 부여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우리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과 시책을 심층 분석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한 차원 높은 시정발전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동료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2. 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기획관리실소관

(10시 17분)

○委員長 姜弘子 의사일정 제2항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기획관리실과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기획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장님과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오늘이 첫번 회의이기에 저희 실 소관 간부들을 먼저 소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찬호 기획관입니다.

(기획관 조찬호 인사)

다음은 정하윤 예산담당관입니다.

(예산담당관 정하윤 인사)

직제 상에는 저희가 투자재정담당관이 있습니다마는 현재 공석중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송광섭 정보화담당관입니다.

(정보화담당관 송광섭 인사)

다음은 이상진 법무담당관입니다.

(법무담당관 이상진 인사)

다음은 이철연 서울사무소장입니다.

(서울사무소장 이철연 인사)

이상입니다.

○企劃官 趙燦鎬 기획관 조찬호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제4대 시의회의 뜻깊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행정자치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2중점추진시책, 당면사항순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를 개괄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저희 기획관리실 전직원은 위원님들의 시정에 대한 고견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다짐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우리 기획관님께 두 가지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목표관리제 운영에 대해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으로 제한한 이유는 무엇이고, 사실 하급 공무원들의 보수가 열악하다 하는 그런 얘기들이 많이 있는데, 그리고 두 번째 질의는 목표설정에 관한 실적의 평가반영의 객관화, 고정화 또는 수치화, 계량화가 가능한지 보면 여기에는 그렇게 되어 있네요, 달성도 평가시 공정성,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계량화가 가능한 성과지표개발을 개선방안을 마련한다고 그랬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 번 제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企劃官 趙燦鎬 기획관 조찬호입니다.

우리 박용갑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앞서 업무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99년부터 전국시범기관으로 지정이 되어서 도입 시행하고 있는 제도인데 4급 이상 간부공무원에 대해서 하는 것은 중앙의 지침에 의해서 저희가 소위 과장급 이상, 시 본청의 과장급 이상이 되겠습니다.

이 과장급 이상에게만 적용하고 있고 또 수치 계량화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현재로써는 평가에 어떤 객관성이 결여된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행정 내부에서도 무슨 사업부서 이런 데는 어떤 사업을 딱 추진하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한데 이런 지원부서의 경우에는 사실 이런 똑 떨어진 사업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평가결과에 대해서 좀 객관성이 결여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최대한도로 계량화가 가능한 것은 계량화를 추진하면서 또 실?국장의 책임행정제라고 앞서도 있었습니다마는 실?국장들이 계량화가 가능하지 않은 부분은 실?국장이 판단을 해서 업무를 목표대로 성취를 했느냐 이런 객관성이 결여된 것이지만 나름대로 평가를 해서 좀 더 객관성을 입증 받는, 이렇게 운영을 해 나갈 이럴 계획입니다.

朴龍甲委員 물품, 사실 객관화라는 것이 물품생산이나 무슨 물품판매 이런 어떤 수치가 있으니까 그런 것은 좀…….

○企劃官 趙燦鎬 예, 이것이 공기업이라든지 정부투자기관 이런 데서는 주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한데 저희 내부에서도 이것이 객관성이 없다 이런 여론은 있어요.

있는데 정부에서 어차피 공무원들도 경쟁력을 갖추어야 된다 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이런 것을 도입을 해 가지고 상호 경쟁력도 갖추고 조직의 발전을 기하기 위한 이런 제도인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객관성에서는 좀더 결여될 수 있다, 앞으로 우리가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최소화 해나가겠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朴龍甲委員 너무 주관적으로 흐르지 않게끔 잘 해주십시오.

○企劃官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 임헌성위원님.

林憲成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건전 재정운영 여기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저희 시의 가용재원이 950억 정도라고 그랬고 아주 열악한 재정 형편이라고 이 자료에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자료에 보면 지방채도 7,962억 약 8,000억에 가까운 지방채가 있고 또 내년도 국고 국비 신청도 8,000억 정도 했습니다마는 금년 예로 보면 절반 정도가 확보될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아주 어려운 재정여건인데 금년도에 다시 현안사업으로 올라온 것을 보면 컨벤션센터를 건립한다라고 했고 또 국립민속박물관을 건립한다라고 했습니다.

지금 현재 가용재원도 얼마 안 되고 열악한 시 재정으로 그것이 가능할는지 또 요즘 컨벤션센터를 조금 줄여서, 재정이 어려우니까 줄인다 이런 얘기도 들리는 것 같은데 지금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인지 또 줄여서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기획관리실장님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획관리실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헌성위원님께서 저희 시의 어려운 사정을 잘 헤아려 주셔서 걱정을 같이 해주셨습니다.

물론 가용재원이 1,000억 안쪽이 되는 그런 규모입니다마는 저희가 시 사업을 할 때에는 항상 시비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아시겠습니다만 국비지원을 받게 되고 또 연차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 중에 중요한 예를 알려드리면 대전 예술의전당도 사실 저것이 ’95년부터 시작이 됐는데 아직 마무리를 못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사업비를 충분히 못 해서 기간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해야될, 이 지역을 위해서 꼭 해야될 그런 사업들은 또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재원배분 계획을 기간을 연장하든지 아니면 국비 확보를 더 노력을 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컨벤션센터에 대해서는 기능적으로 보면 전국에서 여러 군데서 컨벤션센터 사업을 하고자 희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했고 부산, 대구 했는데 정부에서 보면 너무 여러 군데서 그런 것을 경쟁적으로 하니까 우리 대한민국 전체로 보면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지레 좀 겁을 먹고 다소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희 대전시의 경우를 보면 위원님들이 여기서 생활하시기 때문에 잘 아시다시피 대학도 굉장히 많고 연구단지가 많고 또 3청사가 여기 있고 해서 각종 회의들이 상당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근 1,000회에 가까운 회의들이 이루어지는데 그런 회의산업들을 유치하면 우리 지역에 부수적인 경제 유발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 하는 전제 하에서 이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여기에 관련된 타당성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중간보고를 할 경우에 한 2,000석 정도를 하면 좋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을 냈고 이 부지로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엑스포과학공원 옆에 과거에 국제전시구역을 했던 데가 있습니다.

그 지역은 상업지역인데 일부 그 지역에 민간이 토지를 가지고 있고 그 사업을 추진할 의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과 정부 지원과 시비를 합해서 컨벤션센터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고 저희 시장께서도 발표를 했습니다마는 이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저희 재산으로 되어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내의 부지를 활용해서라도 우리 지역의 경제적 인프라라고 볼 수 있는 컨벤션센터를 구성해 나갈 그런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현재 당면한 것은 정부로부터 대전이 컨벤션사업에 적절하다 하는 인증을 받고 거기에 따른 국비 지원을 끌어내는 것이 저희 행정력을 집중해야 될 그런 사안이 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방금 전에도 얘기 했듯이 조금 예산이 부족 되면 축소시켜서 한다 라는 얘기도 들리는 것 같던데 그 부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한 번 만들어지면 자꾸 조금 커졌다 늘어났다 하기 때문에 지금 용역을 하는 중인데 중간보고에 의하면 그래도 2,000석 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500석, 600석 작게 하면 오히려 그것이 개수만 많아지지 대규모 행사를 끌어들이기가 어렵다면 실효가 떨어지지 않는가 하는 차원에서 중간보고 회 때 참석을 해보니까 적어도 2,000석 규모는 만들어두는 것이 장기수요를 위해서 옳지 않겠는가 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그런 상태로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알겠습니다.

본 위원도 기이 컨벤션센터를 만든다면 계획된 대로 또 대전시에서 필요한 만큼 이런 규모로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기가 현재 재정 형편이 어렵다라면 시기를 조금 늦추는 한이 있더라도 규모나 또 모든 것은 대전시에서 갖출 수 있는 그런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건립을 해야 된다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이 아마 기억하시는 것이 저것일 것입니다.

몇 해 전에 5,000석 규모의 약 8,000억을 들여서 하겠다 하는 그런 보도가 난 적이 있습니다, 대전시에서.

그래서 아마 위원님이 그것을 기억하시고 줄이는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이신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너무 현실성이 어렵지 않느냐, 차후 운영에 너무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의견들이 있어서 다시 검토해 본 바 그것을 한 2,000석 정도의 규모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렇게 나온 것입니다.

林憲成委員 그리고 좀더 시장님께서 각 구 초도 순시를 하시면서 아마 여러 가지 약속들을 많이 하셨을 것이고 주민들이 아마 많은 사업이나 기타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그런 사업들을 많이 요구를 했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 많은 사업들을 우리 재정여건이 상당히 어려운데 주민들이 원하는, 아마 주민들이 ‘꼭 이것은 해주십사!’ 필요하고 그래서 아마 전부 다 원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분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께서도 구에서 구의장도 하고 하셔서 경험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충분히 아시리라고 봅니다마는 시장이 처음에 구청을 방문하게 되면 대통령께서 저희 시를 방문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시의 중요한 현안이라든지 건의사항들은 뽑아서 건의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또 그 중에 다 필요한 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재원을 투자하는 문제에 있서는 집중적인 재원투자가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나 재원의 구성 이런 부분들도 다소 세심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구에서 건의할 때는 통상 그것을 시에서 다해 주기를 기대하지만 재원의 배분이라는 것이 국비, 시비, 구비 부담도 전제되는 것이 일상입니다.

따라서 사업의 성격에 대해서는 대부분 다 수긍을 하고 필요한 사업이라고 인정합니다마는 재원배분의 문제에 있어서는 연도별로 달리할 수 있고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해주시고요, 그런 사안이 또 건의가 되어서 결정할 때도 결국은 우리 시의회에서 위원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또 위원님들의 의견에 따라서 배분하게 됩니다.

그런 점은 그때에 가서 다시 논의 드려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예, 좋으신 말씀이고 역시 구의 초도 순방을 하시면서 여러 가지 구민들이 원하는 사업들을 가급적 시에서 예산배정을 하는데 우선 배정해 줄 수 있도록 이렇게 배려를 해주셔야 될 줄로 생각을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委員 지금 컨벤션센터 말씀이 계셨는데 이 부분 같은 것은 사실은 주민이 꼭 필요로 하는 그런 어떤 민원사항보다는 조금 뒤로 미뤄져야 되는 그런 사업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본 위원 입장에서 해봤습니다.

또 그 뒷장에 보시면 공기업 자율경영혁신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지금 공기업이 3개로 되어 있는데 어때요, 공기업이 앞으로 가면 갈 수록 증가를 해야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어떤 기구를 하나 만들면 거기에 따른 비용이나 이런 것들이 꽤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공사, 공단의 형태가 전국 곳곳 다소 늘어나는 것이 추세인데요, 저희 시를 보면 앞으로의 전망은 짧은 기간 내는 별도의 어떤 다른 공기업이 늘어날 전망은 예상하고 있지 않습니다.

林憲成委員 공기업으로 해서 운영하는 것과 또 직속기관이나 사업소로 운영하는 것, 이것하고의 어떤 손실 면의 차이점, 이것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부분에 있어서는 공기업으로 운영하는 것이 대개 어떤 경영적인 부분을 다소 고려할 때 공단으로 하는 것은 공익성이 가장 클 때 공단으로 하게 됩니다.

그런데 공사라는 것은 거기다 경영이라는 측면을 붙여서 사경제적 입장을 감안했을 때 그런 것이 가능한 것은 공사로 하게 되는데요.

엑스포과학공원도 정부재산이었던 것을 저희가 무상양여를 받아서 그것을 운영하기 위해서 직접 사업소로 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방공사로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업소로 하면 공조직이기 때문에 상당히 지금 제도나 경영에 경직적이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신축적인 운영이 필요한 부분에 다소 어려움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사업성이 고려된 부분은 공사로 하고 또 사업성보다는 그래도 더 공익적인 측면이 필요한 것은 공단으로 처리합니다.

그래서 공단에서는 대개 부족한 예산이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지원해 줍니다.

공단은 수익사업 하는 데가 아니기 때문에 그 대표적인 것이 시설공단인데 저희가 하던 하수종말처리장사업이라든지 또 화장장 또 납골당 이런 등등에 대한 사업들을 위탁받아서 하던 것을 시설공단으로 해서 운영하게 됩니다.

다소 보면 솔직히 비용은 더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인건비 포션이 공무원한테 주는 것하고 시설공단이 되면서 그 직원에 대해서는 포션이 좀 올라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인건비가 공무원 수준보다는 다소 높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렇다 보니까 경영수지 면에서는 조금 더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같다 이 말씀이신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인건비는 그런데 또 나름대로 신축성 있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다소 경영에서도 돈 버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아직 역사가 오래되지 않아 갖고 시설공단, 재작년인가 시작이 되어서 얼마 안 됐고 엑스포공사도 얼마 안 됐습니다.

아직 적자를 보고 있는데 도시공사만 조금 오래 돼서 청소 업무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다소 흑자를 내기는 합니다.

그런데 시간은 좀 더 두고 지켜볼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林憲成委員 그런데 공기업 자율경영혁신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럼 지난해까지는 어떻게 경영을 했습니까?

우리 시에서 지도 감독하고 이런 식으로 자율경영이 아닌 이런 식으로 경영을 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통상 공기업과 관련된 부분을 논할 때 저희가 자율적인 경영체제를 보장해 준다 하는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것말고 감독기관입니다, 시가.

감독기관으로서 시의 재원과 재산들을 위탁하고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법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간섭을 하게 되고요.

대부분은 이사회라는 기능을 거쳐서 공사?공단의 중요한 정책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시가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손을 완전히 떼고 있을 수 없는 것이 감사할 수 있는 권한도 있고 또 정관을 고친다든지 이사회의 예산을 승인한다든지 이런 과정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각 개인 사업별로는 그쪽에 충분한 아이디어들을 충분히 존중을 해줍니다, 그런 차원에서 하고 인사문제도 저희가 간섭하지 않습니다.

林憲成委員 저희들이 구의원을 할 때에는 도시개발공사 같은 이런 공사들은 많은 흑자를 보리라 이런 생각들을 하고 그런 얘기들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와서 확실한 경영수지는 어떻게 나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시에서 이런 부분 관리 감독도 하시고 또 자율경영 혁신도 시켜가면서 많은 흑자가 날 수 있도록 이렇게 한번 방향 전환을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김영관위원님 말씀하십시오.

金榮寬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건전 재정운영에 대해서 임헌성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지방채부채 문제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 시청의 공무원들도 많이 접해 봤겠습니다만 과연 대전시의 지방채 즉 부채가 얼마냐 어느 정도 규모냐를 가지고 상당히 공방을 벌인 적이 있었어요.

지금 현재 문서상으로 보고가 된 것은 지방채 규모가 7,962억원, 일반회계에 3,584억 특별회계에 4,378억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맞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맞습니다.

金榮寬委員 여기에 내부적으로는 융자금이 포함되는 것입니까, 안 된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은 순계개념입니다.

金榮寬委員 순계개념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중복 계산된 것은 뺀 것입니다.

金榮寬委員 그러면 채무부담행위가 얼마지요, 220억인가, 190억인가?

서류 자료가 틀리네요.

채무부담행위액이 지금 얼마 있지요?

190억이 맞습니까, 220억이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월드컵?

金榮寬委員 예, 월드컵경기장.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190억원이 맞는데요, 그 내역은 월드컵경기장을 건설하면서 관련된 채무부담행위가 190억입니다.

금년에 90억 내년에 100억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채무부담행위액이 다른 것이 또 있습니까, 시에?

우리 2001년 12월 30일 현재로 저한테 준 자료가 채무부담행위 225억원이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차이가 이러네요, 작년도까지는 예술의전당 사업에 채무부담액이 30억이 있었는데 금년에 그것을 갚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써는 190억 채무부담이…….

金榮寬委員 채무부담행위에 대한 대상이 어디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공사를 할 때 예산이 부족하면 합의에 의해서…….

金榮寬委員 회사가 어디냐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 이 회사요?

金榮寬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월드컵경기장 했던 데니까 거기의 계룡…….

金榮寬委員 계룡!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또 컨소시엄 회사 동아, 계룡, 현대 등 월드컵경기장을 진 회사, 컨소시엄입니다.

이거와 관련돼 가지고…….

金榮寬委員 그러면 지역개발기금 회계가 내부융자로 계상된 것도 실질적으로는 우리가 지방채로 봐야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실질적으로는 저희들도…….

金榮寬委員 내부의 거래지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저희가 안 보고요, 대개 채무를 전부 얘기할 때는 순계계념으로 얘기합니다, 그런 중복 계산된 것은 다 빼고 합니다.

金榮寬委員 그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委員 그렇게 이해를 하고 그러면 7,962억원이 맞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委員 여기에 지금 우리가 보통 원리금과 이자가 어느 정도 나가느냐 이것도 중요하단 말이에요, 원리금과 이자가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현재 7,962억원으로 보고 이 지방채 규모를 정리하려고 그러면 원리금과 이자가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이 기관도 다르고 금리도 달라서 그런데 일단은 추계로하면 원금에 따라서 이자가 한 2,370억 정도 예견되고 1조 334억원 정도로 추계가 됩니다.

金榮寬委員 2,370억하고, 원리금하고 이자가 합해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1조 334억원으로 추계됩니다.

金榮寬委員 갚아야될 돈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리고 내년도 것은, 금년도 것만 말씀드리면 1,173억원인데, 원금이 773억원, 이자가 400억 그런 정도입니다.

金榮寬委員 현재 가지고 있는 부채를 총체적으로 봐야된다면 원리금과 이자까지 합해서 1조가 넘는 것은 사실이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겠지요.

그런데 통상 부채를 얘기할 때는 순계개념의 원금만 따져서 통상적으로 처리하고…….

金榮寬委員 그렇지요, 이해합니다.

이해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시는 내용입니다.

金榮寬委員 현재 1조 아까 얼마라고 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344억원으로 추계가 됩니다.

金榮寬委員 1조 344억원 정도 된다 이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2010년 이후까지.

金榮寬委員 그런데 문제는 뭐가 있느냐 하면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재정적인 규모가 가용재원이 충분해서 이것을 일시적으로 계획보다도 빨리 갚아진다고 그러면 이것이 줄어들겠지만 그렇지 않고 지금 현재 우리가 아까 여기 보고된 대로는 가용재원이 950억이라고 했지만 실제 지방세로 우리가 거둬들이는 돈은 약 한 5,900억 정도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6,000억 정도 됩니다.

金榮寬委員 그렇지요, 거기에서 인건비, 자치구의 재원조정교부금, 교육재정지원, 지방채원리금상환, 국고보조금 시비 부담액을 제외하면 실제 우리가 지방세 가용재원은 약 한 650억 정도된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金榮寬委員 나머지 특별회계에서 나오는 가용재원은 그 목적사업으로 가야 되는 것이니까 지방세 5,900, 일반회계에서 아마 가용재원이 650억 정도 된다 이렇게 봐지는 것 같은데 상당히 열악한 형편이다 이런 말입니다.

그리고 특별회계에 우리가 지방채 현황 중에서 가장 염려스러워지는 것은 뭐냐 하면 바로 도시철도공채가 상환기간이 단기성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부분은 전부 10년, 15년 쓰레기처리시설이라든지 월드컵경기장 건설 같은 것도 지역개발기금이나 재특자금에서 8년에서 15년 정도의 상환기간인데 유독 이 도시철도건설만 약 한 1,836억 정도의 채무가 6%짜리가 5년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올해부터 아마 상환기간이 도래되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래서 더 재정이 열악한 방향으로 몰고 갈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을 갖고 계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우선 이 말씀부터 드릴게요.

아시는 바와 같이 지하철과 관련된 부채가 전체 부채의 3분의 1 정도 수준입니다.

그리고 기타 사안은 특별회계나 상수도, 하수도 이런 기반시설을 하기 위해서 조달된 부채입니다.

그래서 지방채에 대해서 이미 알고 계시리라고 봅니다만 어떤 기간적인 인프라를 설정할 때는 당해연도의 세대만 가지고는 하지 않습니다.

세대간의 비용균부의원칙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부득이 지방채를 발행하게 되고 장기적인 사업을 할 때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 가지고 있는 부채가 7,900억원이라고 하지만 타도시 경우와도 비교해 볼 때 그렇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우리가 상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단 지방세도 점진적으로 5% 정도로 상승이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해왔고 그래서 재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또 일부 기간 중에 재원이 몰려서 상환이 어려운 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공사도 해야 하고 지방채도 상환해야 되고.

그런 문제 때문에 저희가 지하철과 관련된 전동차 운영 시스템 부분을 리스방식으로 자금을 민자로 유치한 것입니다.

민자를 안 했으면 이 사업 자체를 못 합니다, 그것을 일단 비용지출 시기를 5년 이후로 지하철 공사는 끝내고 난 다음으로 미루는 방식으로 해서 민자유치를 한 것입니다.

그런 시기가 있고 또 집중적으로 어려울 때는 부득이 빚을 갚기 위한 빚을 발행해야 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재정의 압박수요가 많을 때는 빗겨나가고 이런 사정을 감안해서 앞으로 대규모사업이라든지 큰 신규사업은 되도록이면 억제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당연하지요.

신규사업 억제는 시의 행정에서만, 할려고 해도 사실 돈이 없어서 못 합니다.

그것은 뭐 아마 새로 온 염홍철시장이 출범을 했다 하더라도 돈이 없으면 못 하는 것 아닙니까, 행정은 돈이 수반되지 않으면 전혀 움직이지를 못 합니다.

그래서 올해의 경우 당초에 2002년도에 도시철도가 계획대로 완공이 됐으면 지금부터 이렇게 서서히 운영을 해가면서 갚아나가려고 했던 그런 계획이었습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IMF도 있고 해서 자꾸 늘어났지요.

金榮寬委員 예, 그런데 기획관리실장께서 얘기하시는 것보다도 더 염려스러운 것이 뭐냐면 앞으로 대전도시철도 1호선 건설이 2006년이라고 했지만 완공이, 그 뒤에도 사업비가 계속 들어간다 이것입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운영…….

金榮寬委員 아니, 지금 현재 완공이 안 됐으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2006년에 완공 계획인데요.

金榮寬委員 완공되니까 그 안에도 계속 시설투자비가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때까지 다 재원계획이 잡혀있는 것이…….

金榮寬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한테, 의회에 제출한 서류에 보면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금년부터 시작되는 지하철 지방채 상환 382억과 건설비 재원, 매년 2,000억 정도의 부담이 어려운 실정이다라고 중앙정부에 보고를 했어요.

그리고 뒤에 죽 있습니다만 이래서 현재 ‘50% 받고 있는 국비 지원을 80%로 확대해 달라!’ 이런 건의를 했고 그 다음에 ‘민자유치 재원을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해서 지방비 부담으로 인정해 달라’ 이런 건의도 했어요.

그 다음에 ‘지방비 부담액을 차차년도 정산방식에서 당년 또는 최종연도에 총액 정산방식으로 계산해 달라.’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것이 사실은 보면 이 건의가 현재에 우리가 지방 예산을 다루면서 상당히 어려운 얘기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저희가 이 얘기를 하루 이틀 하는 것이 아니고, 또 우리만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대구, 광주, 인천, 부산, 부산은 이미 됐습니다, 교통공단이.

그래서 그런 것을 자꾸 발목을 잡아 가지고 저희가 50% 하던 것을 80%로 올려달라는 근거에는, 아마 부산의 교통공단을 통해서 그 정도 지원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런 주장을 끝까지 하고 있고 또 운영시스템에 대한 민자유치도 현재는 실무적인 의견을 거쳐서 지방비로 인정을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국비를 확보하는데, 현재는 5 대 5입니다.

金榮寬委員 그러니까 어느 구간이라도 민자유치를 예를 들어서 3,000~4,000 했을 때에 그 공사비 즉 50 대 50에 대한 배분을 민자유치를 한 만큼 지방비로 인정해달라 그 얘기를 건의하신 것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을 당초에는 저희가 저희 시 자체적으로 또 아이디어 사업으로 해서 지하철건설 기간 동안에 재정압박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했는데 좋은 사례라고 칭찬도 받았습니다만 나중에 국비 확보 부분과 연계돼 가지고 기획 예산처에서 그것을 잘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지속적인 설득을 통해서 인정이 돼 가지고 앞으로는 지방비로 인정할 추세입니다.

추세면 저희가 별도로 지방비를 확보하지 않아도 국비 확보는 5 대 5의 비율로 확보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로서는 큰 다행인데 첫 번째 50%를 80%로 해달라는 얘기는 시가 연대해 가지고 모든 국회의원님들한테 같이 협조를 구해서 비슷한 시끼리 계속 건의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만 대선 때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요량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정산방식이 예를 들어서 금년에 국비 받거나 정산해야 될 일이, 주긴 주는데 나중에 내후년에 줍니다.

그러면 우리가 2006년까지 공사를 완료하려고 할 때 자금 압박이 생겨요, 자금순환과정에서.

金榮寬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것을 당겨서 다음에 주든지 이런 실무적인 얘기도 건의하고 있는데 그것은 한 번 추이를 더 지켜봐야 됩니다.

金榮寬委員 그런데 현재는 상당히 우리가 재정적으로 어려우니까 조금 시간이 지나서 우선 공사를 국비 받아서 하고 나중에 정산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 안 해주려고 합니다.

金榮寬委員 어쨌든 그 퍼센트 비율만 아무 때 넣든 넣으면 될 것 아니냐 이런 얘기인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을 해달라는 것이지요.

金榮寬委員 그런데 그것이 가능하느냐 이 말이에요, 지금 현재 계속적으로 재정이 어려워서 딜레이 된다 말이죠, 또 어느 해인가는 국비 지원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시비 준비를 못 해서 반납한 사례가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있는데 그것이 가능해지냐 이 말이에요, 계속 열악한 것이 넘어갈 텐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어렵기 때문에, 쉬운 일이면 벌써 결정이 나겠지요.

그런데 좀 어렵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고 우리 시의회 의원님이나 또 국회의원님 또 인근 연관된 같은 시 이런 데 힘을 합해 가지고, 정책이라는 것이 다소 수정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것을 기대해서, 또 그런 모습도 많이 봐왔고요.

지속적으로 시 재정에 어려움이 덜해 질 수 있는 방편으로 계속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의원님들도 같이 관심을 갖고 힘을 좀 보태서…….

金榮寬委員 좋습니다, 우리 대전광역시의회도 물론 이런 부분을 벌여놓은 사업에 대해서 잘된 사업이든 못된 사업이든 일단 정리는 마무리를 해야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업이 모든 도시를 바꾸어 나가는 행정이라고 하는 것이 예산이다 수반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당초 계획을 할 때에 그런 정도의 수요나 공급에 대한, 재정 수요나 공급에 대한 것도 철저하게 분석하지 못 하고 시행된 사업이 아니냐 하는 문제점을 지금 대전시민 전체가 지적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이루어지는 물류간에 어떤 유통에 대한 시간 문제 그런 것에 대한 소비 문제 이런 문제, 엄청나게 시민한테 불편을 주면서 또 시민들한테도 상당히 많은 재정적인 부담을 주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것이 앞으로 향후 2006년까지 간다고 했을 때 오는 시민들이 생각하는 시 행정의 무능함 같은 것은 아마 지적을 받아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어떤 사업이 되었든 간에 그러한 문제에 대한 실수가 다시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고 이미 벌어진 사업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러한 계획의 오차없이 정확히 시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김영관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예, 박문창위원님.

朴文昌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지역현안에 대하여 염시장께서 적극 대응한다고 해서 아마 중앙부처를 방문한 줄알고 있습니다.

그 평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결과요?

朴文昌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장께서 취임하시고서 바로 저희 지역현황과 예산에 관심을 갖고 기획예산처를 비롯해서 현안이 있는 부서를 한번 예방을 하셨습니다.

아직 그 결론이 나올 수 있는 시기는 아니고 여기 자료에 크게 있습니다마는 위원님들 옆자리에 놔드렸는데 주요현안사항이라고 해서, 거기에도 자료가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잘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계속 건의를 하는 것입니다.

조흥은행 본점 조기 이전 문제도 아직은 확정된 상태가 아니고 우리 의회에서도 힘을 좀 실어주셨습니다.

대덕밸리의 경제특구로 지정하는 문제는 다소 실무적이기는 한데 전망은 있어 보입니다.

또 나노팹이 끝났고 충청권 컨벤션센터 사업이 실무부서에서 너무 다른 시?도보다 많이 하려고 보니까 다들 소극적입니다.

그렇지만 저희 의회와 또 우리 정치권, 또 시에서 이 부분을 상당히 중요한 정책사업으로 보고 노력을 충분히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예술의전당 마무리는 예산지원사업인데 내년까지는 마무리를 할 것입니다.

첨단문화산업단지는 진행이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내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진행은 잘 되어가고 있지만 또 예산이라는 것이 어느 순간에 바뀔지 몰라서 잘 지켜야 될 예산이라는 차원에서 건의를 했고요, 국립민족학박물관 건은 지금 여기 보고에 자연사박물관 건이 거론이 되고 있는데 오늘도 시장께서 확인을 했습니다마는 자연사박물관을 언급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이것은 와전된 것 같습니다.

민족학박물관을 당초에 중구에 있는 5보급창 부지를 검토를 하다가 오히려 문화재청에서 그런 규모를 가지고는 안 되니까 한 10만평의 부지를 보고 종합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해 가는 것이 좋겠다 하는 건의를 받아서 지금 그런 부지를 물색하고 있고 시에서는 그 부분을 남부권 개발과 연관해서 부지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또 경륜장 사업은 다소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마는 일부 의견을 수렴하되 일단은 경주사업권, 이 권한을 따놓기 위해서 중앙정부와 협의를 하는 것입니다.

권한을 따놓고 안 할 수는 없지만 권한이 없으면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이것도 시?도가 경합이 있기 때문에 일단 경주사업권을 따자, 경주사업권은 자치단체만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중부국제무역전시관은 그것도 컨벤션센터 기능과 연관이 되어 가지고 너무 덩어리가 크니까 앞에서 말씀드린 컨벤션센터는 문광부 사업으로 회의사업 쪽에 붙이고 지역적으로 인근에 있는 전시공간은 산자부 사업으로 연결해서 기능적으로는 같이 쓰되 자금을 얻어내는 데는 부서를 달리한 이런 형태입니다.

그런데 산자부의 입장은 다소 소극적입니다마는 지금 엑스포과학공원 옆에 있는 국제전시구역에 코트라가 가지고 있는 전시공간이 있습니다.

코트라의 구상도 그것 가지고는 작으니까 인근부지를 활용해서 좀 더 확대할 의양이 있는 것으로 동향이 잡힙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연결시키면 시가 그래도 비용을 줄이면서 컨벤션기능을 완비할 수 있지 않은가 하는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항이고요.

대덕테크노밸리의 외국인기업전용단지 지정을 하면 각종 세제나 지원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진행을 해가고 있습니다.

대덕밸리 소프트타운 지정권도 1차에서는 대덕밸리가 빠졌는데 그 대덕연구단지 전체에 대한 지원금액의 문제가 다소 적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정통부장관을 만나서 건의를 했을 때도 “대전시가 지원하는 모든 자금을 거기에다 써서 좀 지원액수를 키워 가지고 재신청을 하라, 여건은 되어 있다.” 하는 긍정적인 반응을 들었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될 일입니다.

또 도시철도사업은 말씀을 드렸고 호남선철도 노선분기는 건의를 했는데 이것도 3개 시?도가 워낙 예민하게 입장이 완곡하기 때문에 이것도 저희가 생각에는 대선 전에 결정을 내기는 어렵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는 2006년도까지 완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2005년까지 1년이라도 당겨달라는 건의를 하고 있고 이것을 통해서 공항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또 대전~청주간 고속도로 이 건도 사실 대전시민을 위한 것입니다.

저희 시민이 청주공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인데 저희 시만 주장을 하다가 금년도 초인가 충북에서도 일부 이 문제에 대한 재론을 거론했습니다.

그래서 마침 충북하고 우리 대전이 같이 공동으로 건의를 하기 때문에 여건이 되면 좀 가시화 시켜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사업입니다.

경비행장 건은 국무총리께서도 대전에 대해서 이런 건을 언급하신 바가 있었습니다.

저희 대전시의 가장 큰 약점이 항공망과의 연결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건교부에서 금년에 경비행장 건설 관련된 망을 형성하는 용역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일부 거론된 것이 저희 시를 포함해서 몇 개 시?도가 경비행장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 틈새를 찾아서 저희 시도 경비행장의 후보지로 들어가서 전국을 연결하는 중심 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는데 저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경비행장을 할 때는 대개 한 50인 이하 여기에 비행기가 뜨고 내리고 면적은 한 20~30만평 활주로가 800내지 1㎞이내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용은 800억 정도 드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소리 때문에 민원이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마는 저희 시가 다른 도시와 연결한다든지 영종도와 연결하는 부분이 있든지 또 동해안과 연결하는 부분이 있다면 아마 경비행장이 설치가 된다면 상당히 용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중앙정부에 계획을 수립할 때에 ‘대전이 빠지지 않도록 지원을 해달라’ 하는 그런 내용의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朴文昌委員 주요현안이 잘 이루어질지 또 그렇지 않으면 중앙에 올라가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인지 실행이 확실치는 않겠네요, 그렇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노력은 그것을 끌어내는 거구요, 확답은 잘 안 하죠.

朴文昌委員 예, 노력을 많이 해주시고 그리고 지난 우리 3대 의회 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도시철도 재원대책으로 리스방식 민자유치를 우리가 의결을 해주었습니다.

어떻게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어느 정도 진척이 되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자금이 들어와서 일부 공사를 추진하니까요, 일부 240억이 발주되어 가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구체적인 업무는 저희는 이제 유치를 하고 계약을 완결을 했고 그 다음에 구체적인 공사와 관련된 부분은 우리 지하철본부에서 참여해 가지고 하게 됩니다.

朴文昌委員 그것이 그럼 언제 몇 년도에 완공이 된다 그랬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1단계 사업이 2005년도가 공사 완공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운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1단계 부분은 2005년도 안에 해야 되고 2단계는 2006년도가 완료기간이기 때문에 운영시스템도 그 안에 완비가 되어서 운영이 되도록 맞춰가야 합니다.

朴文昌委員 그럼 2단계까지 하면 전부 완공되는 거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럼요 예, 1호선 그 기간 안에 해야죠.

朴文昌委員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지방비 문제 가지고 얘기를 김영관위원님께서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 지방비가 제대로 확보가 잘 안 되니까 중앙에서 내려오는 자금도 도로 보내는 경우도 있고 실행이 안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렇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文昌委員 그런데 앞으로의 대책이 그것이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전동차 부분이 이제 민자유치 인정되면 좀 수월해 지구요, 저희도 나름대로 큰 사업을 정리하고 지하철과 관련된 부분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재원투자를 해주어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해야 목표년도에 완공이 됩니다.

그런 점에서 저희 집행부에서도 노력할 것이고 또 의회 의원님들도 예산을 다룰 때에 관심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委員 그래요, 우리가 국비를 보면 전국에서 제일 하위로 사실 받고있는데 이것도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렇잖아요?

이것이 지금 우리가 2001년도에 3,015억 정도 광주가 4,050억 정도 액을 받고 있는데 우리와 비슷한 여건 하에서 상당한 많은 금액이 떨어지고 그래서 아마 우리 시장님께서나 또 여러 부서에서 국회의원이나 이런 분들이 더 신경을 써서 우리 대전지역 발전과 모든 것을 위해서 국비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따오도록, 지방비 역시 잘 보조를 맞추어서 이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중앙에서 지원할 때 이렇게 합니다.

그 지방의 재정수요, 재정능력 이런 것을 고려해서 차액을 가지고 계산해서 주는데 저희가 광주하고 늘 비교를 합니다마는 몇 해 전만 해도 광주에 주는 돈의 3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래도 많이 의원님들도 애쓰시고 국회의원도 애쓰셔 가지고 반 정도 수준은 됩니다.

그런데 광주는 수요는 많은데 돈이 없어 가지고 그 갭이 커지니까 거기에 산정기초가 되어 가지고 정부지원이 많습니다.

산정기초단위 이 부분에 대한 시비를 저희가 걸어서 지난해 많이 그것을 일부 수정시켰습니다.

그래서 2002년도 국비가 작년보다는 30 몇 퍼센트 정도 이상 증액이 되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실무적인 노력은 하고 있고요, 더 큰 것은 이제 정치적인 영향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이해를 해주시되 저희 집행부에서도 끊임없이 국비를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것이든 실무적인 것이든 집중적인 노력을 기하겠습니다.

朴文昌委員 예, 계획대로 한 8,000억 예산을 가져오시길 부탁드리고요, 또 그리고 이제 6월 29일자에 아까 우리 동료위원들이 말씀하셨는데 대한매일에 나온 것 이에요, ‘2호선하고 5호선은 건설을 백지화한다.’ 이렇게 나왔는데 3가지 중점이 이제 ‘지하철 건설 등 도심교통 문제를 해결한다.’ 염시장께서.

‘구도심 활성화와 지역균형 개발한다.’ 그리고 ‘산업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이 3가지를 꼽았거든요.

그러면 염시장은 지하철 문제와 관련해서 이미 추진중인 1호선은 그대로 하되 2호, 5호선은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6년도에 시작되었는데 지하철 건설공사는 현재 공정이 한 44% 정도, 이 정도에 그치고 있고 그리고 1호선만 완공하는 데에도 1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더 부담이 된다, 이것도 사실 미지수잖아요, 2006년도에 완공된다는 것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목표로 추진을 하죠.

내일 일을 알 수가 누가 있겠습니까마는…….

朴文昌委員 시민들 자체는 2006년도를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이것마저 재원이 없어 가지고 2008년도 갈 수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그리고 사업비가 덜 드는 경전철하고 신교통수단을 도입한다 그랬는데 가격 차이는 얼마나 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업무를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서 정확하게 답변 드리기가 어려운데요, 2호선부터 이후에는 지하철은 하지 않는다 하는 방침이 정부에도 있습니다.

왜냐 하면 ‘경량전철로 하지 않으면 지원을 안 하겠다.’ 하는 것이 정부 입장이기 때문에 지금 지하철은 중량전철 이라고 합니다.

朴文昌委員 그것이 꼭 지하철로 할 필요가 없다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서 안 한다는 것입니다.

朴文昌委員 지하철로 꼭 할 필요가 없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경전철로 운영을 검토하고 있고요, 기존의 어떤 비용도 비용이지만 더 큰 문제는 운영비에 있어서 상당량이 덜 드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당선되신 지금 시장님께서는 경량전철로 검토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이렇게 지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데 그 가격여부는 제가 확실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朴文昌委員 하던 사업은 될 수 있는 대로 마무리를 하시고 우리가 신규사업이나 이런 것은 될 수 있는 대로 억제를 해가면서 이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시민과 관련된 부분으로 3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19쪽입니다.

행정자치부에서 복식부기 도입을 얘기하고 있고요, 시민단체나 일반 시민들도 복식부기 도입을 많이 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뿐만 아니라 일단 시범기관을 선정해서 도입을 한다고 했는데요, 언제쯤 시범기관을 선정할 것이고 또 어느 기관 예정이신지 알고싶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조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범기관 지정은 금년도 하반기까지 하게 되고 시범기관 운영은 내년도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정부목표는 2005년도부터는 전면적으로 시행할 그런 일정 하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도 이것과 연관되어 가지고 자체적으로 사업예산관리제도 라고 해서 정보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려고 지난번 의회에 말씀드려서 예산을 세워서 집행하려다 보니까 중앙정부의 행정자치부에서 그 부분을 한 부서에서 먼저 하지말고 중앙정부도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것이니까 일단은 좀 보류하라 하는 그런 지시가 있어서 아직 예산집행을 안 한 상태에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올 하반기 중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금년 하반기에 시범기관 지정이 될 것입니다.

趙信衡委員 두 번째로 14쪽에 보시면 시민평가제의 확대운영이 있습니다.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시민평가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년도별로 시민 만족도 변화추이를 분석하신다고 했는데 이것이 시민평가단 운영을 통해서만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조사를 하는 것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을 말씀드릴게요, 시민평가제라는 것이 솔직히 말씀드리면 서울시에서 제일 먼저 시작했습니다.

서울시에는 상당한 비용을 들이고 했는데 아마 전문적인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서 합니다, 그런데 비용이 한 10억씩 들고 그래요.

저희 시로서는 그렇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작년부터 발전연구원이라는 것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곳에 다 5,000만원을 주고 이것을 조달시키는데 방식은 전문가나 주요 시민단체들을 포함을 시켜서 항목을 설정하고 어떤 것부터 평가를 해 볼 것이냐, 항목을 설정하고, 분야를 설정하고 그 다음에 거기서 어떠한 내용들로 평가를 할 것인가 하는 평가할 내용들을 우선 시민단체 의견이나 전문가들 의견을 거쳐서 결정을 합니다.

그 다음에는 조사원들을 뽑아서 시민들과 1대 1 면접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통계적 방법을 통해서 결론을 낸 것이 이제 지난번에 한 번 해본 것입니다.

그때는 9개 분야를 했는데 금년에는 한 번 해봤으니까 우리 발전연구원에 돈을 더 주고라도 지금 얘기하는 사회복지관 등 민간이 하는 부분도 포함해서 한 번 평가를 해보자 해서 같은 형태로 하되 평가분야만 더 넓힌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년도별 추이를 보면서 하겠다고 한 것은 이 업무들이 예를 들면 버스와 관련된 부분은 상당히 평가가 낮은 게 사실입니다.

항목별 지수가 다 있습니다, 그러면 평가를 받은 이후에 1년 동안 그 부서에서 얼마나 노력했는가, 그 평가지수가 올라갔는가, 아니면 떨어졌는가 이런 부분들을 확인해 가지고 올라간 부서는 격려를 해주고 똑같이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반영이 안 되고 더 나빠진 내용에 대해서는 질책을 하는 이런 형태의 논공행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년도별로 추위를 보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가의 항목은 지속적으로 조금씩 늘려갈 계획입니다.

趙信衡委員 평가를 해서 피드백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시민들이 얼마나 참여하느냐 과연, 면접 조사하는 수는 대략 얼마나 되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면접조사를 1대 1 방문조사를 하게 되는데요, 두 달에 걸쳐서 분야별 서비스 이용 시민 중 9,100명을 추출해서 합니다.

샘플러로는 충분한 샘플이라고 이해가 됩니다.

趙信衡委員 잘 알겠습니다.

세 번째 엑스포과학공원 문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20쪽에 있습니다.

제가 엑스포과학공원에 근무를 했었기 때문에 관심분야이기도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말씀을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10주년 기념사업으로 140억원 정도를 소요한다고 되어 있고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주제공원에서는 500억을 투자했을 때 100만명 정도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입장객수가요.

작년도 우리 입장객수가 80만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재작년에는 70만 정도 되고요, 엑스포 당시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숫자가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도 보면 40억, 30억씩 계속투자를 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소규모 투자를 해서는 과학공원 특성상 입장객이 많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공원을 재배치하든지 아니면 지난 홍시장께서도 없앨 것은 없애서 다시 한 번 재배치를 해야 된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그러한 계획 하에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할 것 같고요, 소규모 투자를 자꾸만 하면 입장객이 늘어난다기보다는 나중에 전면적으로 재배치하는 데도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오늘 지났습니다마는 과학공원의 직원모집이 지금 떠 있어요.

그런데 공사이기는 하지만 우리 시나 사업소나 이중에서 공개채용을 하지말고 직원들을 보내는 차원 이런 부분은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좋은 말씀이신데 말씀드리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에 이미 근무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내용을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소규모 투자, 조금씩 투자되는 것은 저희들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희 시가 그것을 가지고 왔을 때는 제일 먼저 주문한 것이 엑스포과학공원의 시설 중에서 존치여부를 관별로 판단해 가지고 없앨 것은 없애야 경상경비나 많은 것들이 줄어들고 새로운 공간이 생긴다 그래서 아이디어가 더 손봐야 되는데 아직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이 제일 안타까운 부분인데요, 그런 과정에서도 일부 첨단문화산업단지라고 해서 엑스포 앞부분이죠, 옛날에 프레스센터 했던 부분과 영상단지와 그 일대를 활용해 가지고 정부로부터 문화산업단지 지정이 되어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중복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소 시기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마는 저도 근본적으로는 개별관에 대한 존치여부 판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처리를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아직 미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그런 쪽으로 유도가 될 것이라고 보고요, 직원에 대한 문제도 말씀을 하셨으니까 드리는데 15일날 공고를 해서 오늘까지 접수입니다.

대개 공사 이사에 대해서는 반드시 공개 채용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사장이 추천을 해서 시장이 승인을 받아서 임명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시민단체들이나 여론들이 자꾸 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은 옳지 않지 않느냐 하는 여론이 있어서 공개의 형식을 갖췄습니다.

그래서 오늘까지 몇 분이나 응모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조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희망사항이야 저희 직원 중에서 갔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말씀을 주셨으니까 계제에 저의 솔직한 말씀을 드리면 시장님도 한 번 기자 회견할 때 공무원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는데 어떤 기자 분이 이렇게 질문하셨어요, “왜 낙하산식 인사를 하고 그러느냐?” 그런 말씀을 할 때 분명히 왜, 공무원이 가면 낙하산이고 다른 사람이 가면 낙하산이 아닌가, 공무원도 20년~30년 동안 계속해서 조직관리 라든지 업무의 어떤 개발이라든지 이러 차원에서 본다면 상당히 전문성 있는 전문가 집단으로 봐야 된다 하는 말씀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상당히 고맙고요 .

저희 직원들이 일하면서 보면 공사나 공단 같은 경우에는 다소 집행부서와 의회 이런 등등과도 연계적인 업무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저 개인적인 소망으로서는 그런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 당연하겠죠.

그렇지만 이제 공사 입장에서나 다른 부서에서 응시한 사람들의 입장은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결과는 아마 추이를 두고 봐야 될 일인데 조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같은 걱정인데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이 좀 후원해 주세요.

趙信衡委員 엑스포과학공원은 ‘과학자’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많이 오지 않는다는 그런 얘기가 많이 있고 제가 또 현장에서도 그런 것을 많이 경험을 했습니다.

공원이라 하면 즐거움이 있고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이런 것들이 충분히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규제가 있고 아직도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정말로 우리 대전시의 명물인 공원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시에서 많은 지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企劃官 趙燦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시정에 대해서 나아갈 방향을 지난번 본회의장에서 보고 할 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투명하고 골고루 잘사는 열린 도시’ 또 ‘모범적인 자치가 실현되는 분권화된 도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도시’, ‘탁월성을 갖춘 교통복지 환경 등 삶의 질 최고의 도시’ 이렇게 해서 미래를 여는 시민, 세계로 열린 대전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라고 하는 것이 시정목표로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골고루 잘사는 도시를 만들려고 하면 결과적으로 그런 여러 가지 문화적인 아니면 사회적인 복지, 환경 이런 것이 다 비슷해야 되지 않습니까, 비슷해야 되는데 아마 우리 기획실장님께서도 시의 시청사가 중구에 있을 때 중구의 주변이라든지 중구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아실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委員 또 현재 중구뿐이 아니고 동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6?13 지방선거에서 선거를 치를 때 사실 은행동 목척시장이라든지 선화1지구입니다, 충열탑 있는데, 영렬탑인가요, 영렬탑 있는 지역 또 대사동 산동네 사실 다녀보면서 우산 하나 비 오는데 받고 들어가지 못 할 정도로 좁은 골목을 지나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그 길을 지날 때에 재래식화장실 냄새 때문에 사실 다니지 못 했어요.

그리고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중구를 이렇게 망쳐놓고 당신들이 뭐 하러 여기 와서 표를 달라고 하냐’ 하며 주장을 했어요.

“알겠습니다, 저희가 나가서 하여튼 잘 해보겠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런 입장에 있을 때에 지금 서?남부권 개발이라든지 노은지구 개발이라든지 하는 자꾸 외형적인 규모로만 커져나가고 있다 이런 것을 지금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선거를 하면서 많은 것을 현장에서 접하고 이번에 시의회 가면 이러한 삶의 질의 문제에 우리가 검토해 봐야 되겠다.

그래서 소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이라든지 이런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야 되겠다라고 해서 예산을 들여다보니까 예산은 쓸 돈이 하나도 없다 이말이죠.

그래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 것이냐?

지금 현재 그 날 발표한 내용을 보면 구도심활성화기획단을 발족하고 남부권 신시가지 개발사업, 산내 저쪽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류유통시설하고 공공기관을 유치한다 그 다음에 구도심활성화추진특별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지금 발표 하셨어요.

구도심활성화기획단은 어떻게 발족을 하는 것이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며 그 구도심활성화추진특별조례 제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것인가를 한 번 밝혀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우선 동구, 중구 우리가 소위 원도심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기능적인 차원에서 많이 떨어져 있지 않느냐 하는 걱정을 하시는 데에 대해서 저도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또 이번 선거를 통해서 당선되신 시장께서도 그 부분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겠다,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따라서 그 방향으로 이런 기획하는 업무를 중점적으로 시키는 구도심기획단을 아직 인사문제와 맞물려 있어서 조금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요, 그것은 제가 보기에는 도시계획국장 산하에 포괄적인 팀들이 테스크 포스팀이 들어가서 다각적인 업무를 계획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사람의 인력, 두 번째는 그것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특별조례 같은 것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하는 지시가 있어서 그것도 검토 중인데 시간을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생기면 의회에 와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받게 되는데 예를 들면 건폐율이라든지 다른 데하고 똑같이 보지말고 동구, 중구에는 좀더 인센티브가 가게 하는 방편으로 주는 것이 옳지 않느냐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시가 재정을 움직이면서도 나름대로는 동구와 중구에 좀더 나은 입장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 또 할 계획입니다, 그런 점도 믿어주시고요, 또 한 가지 주거환경개선사업 같은 것도 지금 많이 하고 있는데 일부는 구비 부담이 어려운 부분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한시적 사업입니다, 따라서 일정기간 내에 지원을 해서 개선시키려고 하지만 많이 지정되어 있지 않으면 다음에 시효가 지나면 소용이 없는데 그렇다 보니까 집중적인 재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그런데 재원배분규정이 중앙정부가 6을 주고 구비가 2, 시비가 2입니다.

6대 2대 2 형태로 가는데 그러면 구에서도 구비 부담 부분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안타까운 부분이 가끔 있습니다.

그런 것은 조정해 나가겠고요, 이번에 추경을 통해서 구에 내려줘야 될 재정과 관련된 지원금이 조금 낫게 생기게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서둘러서 해달라는 말씀이신데 개별적인 사안이란 부분도 이젠 이번 선거나 또 의원님들의 많은 지적을 통해서 동구와 중구에 대한 개념을 좀더 절실하게 인식을 해 가지고 예년과는 다른 좀 더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야 된다라는 데는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이고요, 구체적인 사업은 개별 개별해서 또 보고를 드리고 의회를 거쳐야 될 일이면 의회에 상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委員 본 위원은 주장을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대전시민들이 다 공감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뭐냐 하면 대전의 원래 근본은 동구입니다.

동구에서 중구로 또 중구에서 서구, 유성구가 분리되어 나왔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그때 당시에 동구, 중구의 주민들은 하다 못해 지방세를 내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금 대전이라는 도시를 가꾸어 왔다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둔산이 되고 서구가 커지고 하면서 그쪽에 동구, 중구에 있는 분들에 대한 자괴감 같은 것이 상당히 느껴지리라고 생각하고 본 위원 자신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거기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자란 것이 굉장히 자랑스러웠는데 어느 한 순간 이제 이쪽이 도시에서 밀려나는 그러한 상태로 되었고요, 보문산 주변에 어려운 집들, 촌락들이 많이 이루고 있습니다마는 20년 전이나 지금 이나 똑같지 않습니까?

고도제한에 묶어놨죠, 개발제한구역에 묶어놨죠 이것이 무엇하나 제대로 할 수가 없어요.

결국 우리한테 오는 것은 이런 것 밖에 없지 않느냐라고 하는 쪽에서 그런 무력감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 이러한 문제가 다소나마 그분들한테 우리 시 행정이 뭔가를 보여주려고 한다면 이런 문제 기획단을 발족하고 활성화추진특별조례를 제정해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행정, 금융, 세제지원 규제완화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마치 행정이 그냥 눈에 보이듯이 이렇게 표면적으로 ‘우리 이렇게 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보다는 그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는 그러한 특별조례 제정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아집니다.

그래서 우리 담당 기획관리실장님이 기획을 하시는 분 또 아니면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또 거기에 관련 있는 모든 공무원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가지시고 구도심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정말 우리 140만 시민 중에 다 있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이 공감대를 형성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중식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자치행정국소관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자치행정국장 박상일입니다.

먼저 제4대 시의원으로 당선되신 강홍자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저희 자치행정국에 대한 위원님들의 따뜻한 지도편달을 당부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먼저 자치행정국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의수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의수 인사)

김을래 세정과장입니다.

(세정과장 김을래 인사)

육근직 회계과장입니다.

(회계과장 육근직 인사)

강홍철 민방위과장입니다.

(민방위과장 강홍철 인사)

그러면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자치행정국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2년 상반기 업무추진사항, 2002년 하반기 자치행정방향, 주요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자치행정국 소관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委員 12쪽 동기능 전환시책의 발전적 운영이라고 하셨는데 동 행정실태 일제점검 우수?장려?부진동으로 등급화 지역특성과 실정에 맞게 활력화 대책을 강구한다고 했는데 한번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지금 현재 주민자치센터가 시범운영 단계를 거쳐서 ’99년도부터 현재까지 이르고 있는데 현재는 우리 대전시 관내 76개 전동에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그것이 잘 되고 있는 동과 잘 되고 있지 않은 이런 동이 사실상 지금 현재 우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되고 있는 동보다도 부진한 이런 지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프로그램도 보급을 하고 해서 동에 자치센터가 활력화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 그 실태를 구분해서 관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朴文昌委員 저도 동기능 전환에 대해서 좀 관심이 있고 한데 제가 동사무소 몇 군데를 선거를 치르면서 다녀보니까 상당히 동사무소가 현대식 건물로 지어있는 데는 정말 잘 운영이 되어 있고 또 현대식 건물로 안 되어 있고 한 20년 전 그런 것으로 되어 있는 동사무소들은 상당히 취약하고 또 거기에 그만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운영을 한다는 것이 정말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이 아니야 이런 생각도 들어가더라고요.

왜냐 하면 조그마한 데에다가 헬스기계 해놓으면 운동할 데가 없어요, 운동할 데가 없고 한데 그런 문제점들을 어떻게 앞으로 해결해 나갈 것인지?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래서 현재 잘 되고 있는 데는 박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최신 동사무소 건물을 가지고 있는 이런 곳은 비교적 여유공간이라든가 이런 것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오래된 그런 동 청사의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여유공간이 없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동사무소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기에도 참 급급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는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 하면 동사무소 자체에는 여유공간이 없지만 인근 주변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이러한 여타 공공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은 없는지 이런 부문을 파악해서 거기와 협조해서 그것을 이용하는 이런 방안을 적극 권장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프로그램개발에 대한 용역사업을 작년도에 행자부에서 교부세 5,000만원 받아 가지고 그것을 이제 용역이 끝나서 각 동사무소에 지역적 특성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개발 모델을 연구보고서에서 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구를 통해서 동에 내려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겠습니다마는 거기에서도 제시하는 것을 보면 동 자체로써는 다시 신축하기 전에는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인근주변에 그러한 유휴공간 이런 것을 적극 활용하는 이런 방안을 제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이 저희가 볼 때에도 그런 방법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인근 주변에 말하자면 전화국이라든가 이런 데를 빌려 가지고 스포츠댄스나 이런 것을 하지만 주민들이 거기를 들락날락할 때는 상당히 위화감을 가지고 잘 안 들락날락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회원들이 점점 줄어 가지고 결국은 졸업할 때 가서는 처음엔 80명 정도 나오다가 10명 미만이 졸업하고 말더라고요.

그런 현상이 자꾸 나오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그래도 인구가 보통 2만 5,000이나 되는 그런 동과 또 선거구민들이 한 6,000명 정도 넘는 동하고 비교해 볼 때 상당히 차이점도 많이 나고 2만 5,000의 인구를 가진 동사무소가 빈약해 가지고 너무나 앞으로 동사무소를 다시 신?개축은 할 수 없나하는 것도 제가 질의를 하고 싶은 문제입니다.

그래야만 동에 사는 주민들이 상당히 자신감을 가지고 또 동네의 화합차원에서도 주민자치센터가 사실 운영이 좋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점들을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박위원님께서 직접 참여를 하고 계시고 있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기존의 오래된 그런 청사의 경우는 현실적으로 여유공간이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현재 76개 동에서 프로그램운영하고 있는 것이 약 500개가 넘거든요, 지금?

그러면 1개 동에 평균 7개 정도 됩니다, 프로그램.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 볼 때는 이것이 너무 의욕이 앞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니까 이것이 또 부실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런 생각도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하여튼 동 청사를 다시 짓는다는 것은 재정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운영상 내용을 현실에 맞게끔 고쳐서 활성화되는 방향으로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러면 프로그램도 용역을 줘서 하시죠?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저희가 작년도에 교부세를 받아서 대전발전연구원으로 하여금 연구를 해서 연구 성과물이 나왔습니다, 나와 가지고 각 구와 동에 보냈거든요, 거기에는 각 동마다 그 동의 특성에 맞는 현실 여건이 어떻고 이 동의 경우는 어떤 프로그램을 하면은 좋겠다 하는 것이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부분을 가지고 구에서 앞으로 거기에 적합한 조치가 따르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朴文昌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다른 것이 아니고 우리가 시에서 얼마씩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저희가 연간 1,500만원을 국비, 시비, 구비 이렇게 투입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예, 국비, 시비.

한 개 동에 1,500 정도 지급을 해주면 거기 볼 때 스포츠댄스라든가 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그러면 스포츠댄스만 하더라도 가르치는 강사들이 1주일에만 2시간 정도 가르쳐요, 2시간 정도 가르치는데 그 사람들 봉급이 대충 얼마 정도 나가고 있습니까?

그냥 자원봉사로는 안 할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글쎄요, 그것은 구체적인 확인은 못 해봤습니다마는 분야 별로 자원 봉사하는 분도 계시고 일부 실비를 지원하는 그런 것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委員 그런데 이것이 1,500만원 가지고는 회원들한테 회비를 안 받고는 운영하기가 힘들다 하는 생각이 본 위원이 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스포츠댄스 같은 경우에 한 분한테 5,000원씩 받는 것 같아요, 한 달에.

그렇기 때문에 그 회원들이 두 번을 나누어서 하게 되면 강사를 보통 40만원선 이렇게 주고 또 장구 부분은 장구선생님한테 30만원 정도 이렇게 주고 또 서예도 그 정도 되고 그렇게 하다 보면 이제 헬스 같은 것은 기계나 그런 것이 고장나고 했을 때 사실 예산이 많이 들어가요, 고치는데.

그래서 그런 문제점들을 따질 때에는 동기능 전환에서 주민자치센터가 잘 운영이 되려면 시에서라도 더 과감하게 예산을 좀더 밀어줘서 주민들의 안락한, 서로 화합적인 분위기로 만나서 운동도 하고 자기 취미생활도 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주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글쎄요,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다만 주민자치센터는 물리해석을 해볼 때도 주민 스스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그런 센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불특정 다수인, 불특정 주민을 위한 그런 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무료로 누구나 이용하도록 할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고 특정인에 한정된 이런 헬스클럽이라든지 에어로빅이라든지 장고라든지 이런 부분은 일정액의 사용료나 수수료라고할까 회비를 받아서 그렇게 해서 운영하는 것이 저도 원칙이라고 봅니다.

그것을 정부지원에 의해서 100% 운영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그런 특정 회원을 위한 것은 회원들 스스로 거기에서 회비를 걷어서 자기들이 거기에 소요되는 수리비라든가 장비비라든가 인건비라든가 이런 것을 충당하는 것으로 해야지 여기서 연 1,500만원 내준다는 것은 그런 것까지 모두 다 커버하는 숫자가 아니고 일반적으로 주민자치센터 전체에 대한 일반운영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불특정 주민, 동의 전체 주민을 위한 운영비라고 보셔야 되겠고요, 나머지 특정 주민들을 위한 이런 부분은 별도의 회원관리를 위한 회비납부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했을 때 더욱 그 모임도 활성화가 되고 잘 될 것이라고 이렇게 판단합니다.

朴文昌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어느 구에서는 1,500만원 정도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회비를 받지 말라고 해서 회비를 받다가 안 받는 이런 주민자치센터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고 나니까 운영이 안 되고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구청장이나 이런 분들께서 그렇게 지시를 내린 지역이 있는 모양이에요, 앞으로 아무튼간에 동기능 전환시책에 있어서 발전적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앞으로 제가 기대를 해보면서 정말로 주민화합과 대전시 화합을 모든 것이 그런 곳에서부터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십니까?

金榮寬委員 이 부분에 대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김영관위원님 보충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동기능 전환에 대한 문제입니다, 지금 동기능 전환에 대해서 그 동안에 죽 추진을 해오셨는데 결과적으로 동기능 전환이 잘되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이것이 시정해야 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시의 공식입장을 말씀, 아니면 저의 개인적인…….

金榮寬委員 그 동안의 업무를 구의 행정을 지도 감독하면서 동기능 전환에 대한 문제를 아마 우리 국장님 차원에서 이렇게 봐 오셨을 것입니다.

물론 어느 부분은 잘되는 곳도 있다고 아까 보고를 하셨고 어느 부분은 안 되는 데가 있다고 보고 하셨어요.

그런데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행정체계상 과연 이 동기능 전환이 주민자치센터가 지금 우리의 행정시스템하고 맞는 것이냐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보셨느냐 하는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자치행정국장 입장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동기능 전환 시책의 하나로 추진한 자치센터는 제도는 좋습니다, 분명히.

제도는 좋은데 현실적으로 이것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재까지 나름대로 많은 문제점도 내포하고 있고 어려움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계층구조 단축개념으로 이것이 들어가서 동사무소를 없애고 자치센터화 시키는 것으로 했는데 지금 현재 보시는 바와 같이 동은 동대로 있고 자치센터는 자치센터로 있고 지금 이원화 이런 시스템이거든요.

그러면서 나름대로 지원도 사실상 충분치 못 하고 그렇다 보니까 물론 생긴지가 얼마 안 되어서 시행착오도 있었겠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보면 완전히 성공적인 그런 것이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金榮寬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판단할 때에는 그런 제도적인 문제점도 물론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중앙정부에서 동기능을 자치센터로 전환해라 할 때에도 원래의 목적은 동이라고 하는 동사무소의 개념을 없애고 사실은 민간들이 주도하는 자치센터를 만드는 것을 사실 원했던 것 아니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런데 그것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착오가 발생이 됐어요.

동의 사무를 한꺼번에 없앨 수가 없는 것이 우리 행정의 현재 여건이란 말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원래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주민자치센터로서의 역할을 해도 지금 현재 시설을 가지고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 동사무소 자체를 주민들한테 다 돌려준다 하더라도 어렵습니다.

그것을 동사무소 예전에 쓰던 장소를 가지고 무슨 스포츠댄스를 한다 노래교실을 만든다, 도서실을 만든다, 탁구장, 헬스클럽을 만들어 놓으니까 이것이 사실 효율적이지 못 한 것이죠 그러니까, 그런 반면에 또 1층은 민원실로 써야 하니까 전부 지하가 아니면 2층, 3층으로 가야 한단 말이에요, 주민들이.

그래서 어떻게 보면 잘 하려고 했지만 사실은 더 불편함을 주는 그런 것이 지금 되어가고 있습니다.

원래 유도했던 것은 사실은 주민자치센터는 한 3, 4개 동이 하나 정도 묶어서 복지회관 같은 것을 지어서 거기에 회의실도 만들고 수영장도 넣고 보건소 시설도 넣고 이런 것이 사실은 자치센터의 개념이었는데 지금은 자치센터도 아니고 동사무소도 아니고 뭐 어쩔 수 없으니까 하는, 저도 주민자치위원회를 나가 봅니다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지금 무엇을 하는 건지도 사실 이해를 못 하고 나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하루빨리 행정적인 차원에서 정리가 되어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이 동기능 전환의 추진실태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준 것을 보면 지금 각 동에 총500여 개 프로그램에 동 평균 7개를 하고 있다 그랬어요.

그런데 이중에 마을문고, 서예전시회, 농악교실, 주부노래교실 여러 가지 있는데 사실 처음에 서예나 수지침 또 이런 것은, 단전호홉 이런 부분은 처음에 시작할 때에는 사람들이 조금 옵니다, 회원들이.

그런데 이것이 2, 3달 정도 지나면 언제 우리 모임을 했는가 할 정도로 없어져버려요.

지금 그래도 명맥을 유지하는 것이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정도는 유지합니다.

그리고 탁구 좀 치는 분들 계시고 나머지는 언제 뭐했는지 모를 정도로 되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실제 현장에서 하고 있는 그런 동기능 전환에 대한 문제는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상당히 어려운 행정을 하면서 별로 효과적이질 못 하고 있다라고 하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대전광역시가 발 빠르게 좀 다른 대안을 내어서 좀 움직여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대전광역시에서 동기능 전환에 대한 추진을 하는 것을 보면 일관성 있게 일을 추진하려고 해요.

그런데 실제현장에서는 둔산의 아파트단지가 소속되어있는 동사무소나 이런 자치센터는 나름대로 잘 되어 갑니다.

그런데 중구나 동구나 이런 유성의 농촌지역 같은 곳은 잘 안 됩니다.

중구에 보면 시장을 끼고 있는 그런 지역이나 산동네 같은 데는 주민자치센터라고 하는 것이 뭐하는 곳인가도 사실 잘 모릅니다.

그래서 지역적으로 지역별 특성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특성에 맞는 자치센터를 운영해 주는 것이 좋겠다, 농촌지역 같은 경우는 당연히 농업에 대한 부분의 어떤 연계성이 있는 자치센터로 운영되어야 되고요, 둔산에 사람이 아파트단지의 생활수준이 높은 분들이 있는 데는 당연히 스포츠센터나 아니면 서예교실이나 이런 것을 하면 잘 됩니다.

그러나 좀 저소득층이 많은데 영세민들이 많은 지역에 가면 자치센터의 개념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동장이 사람 숫자를 채우느라고 급급해요, 이런 부분은 상당히 우리가 좀 행정을 하면서도 현장으로 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가지 못 하고 있다 이런 점은 빠르게 시정을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별 한계성 그런 문제를 놓고 검토해 봤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안을 내어서 효율적인 동기능 전환, 주민자치센터가 됐으면 좋겠다.

나름대로 그런 안을 한 번 제시해 보고요.

그 다음에 지금 그런 중구, 동구 같은데 구도심의 어려운 영세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은요, 자치센터보다도 건강상담실 즉 보건소나 이런 가정간호제 사업과 연계한 이런 사업이 사실 지금 필요합니다.

노인들이 많이 있고 영세민들이 많이 있는 곳에는 자치센터 개념보다는 그분들 건강을 더 걱정하는 무슨 침을 좀 놓아준다든지 아니면 보건소에서 좀 물리치료를 해준다든지 이런 것으로 좀 전환해서 지역별 대로 특성에 맞는 그런 기능으로 가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나름대로의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런 점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적극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알겠습니다.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이라는 이런 부분 공감합니다.

사실 아파트 주변 동사무소의 경우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인주택이 있는 그런 지역 농촌지역의 경우는 사실상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76개 전동에 대해서 현재의 프로그램을 전부 분석을 다했습니다, 용역으로 분석을 하고 이 지역의 경우는 이러 이러한 것이 맞는다 이렇게 해서 안을 제시를 해서 다 내려보냈습니다 동까지.

그래서 그것은 거기에 대해서 해당 동에서 이제 처리 할 것이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금 동구나 중구 이런 어려운 동네에 자치센터는 차라리 건강상담실이나 이런 것이 오히려 더 낫다 하는 말씀 저희도 공감을 하고요, 염 시장님께서 저희한테 지시하시기를 주민자치센터에다가 사회복지기능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시민들이 이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라 그래서 저희가 업무보고서 11쪽에도 담았습니다마는 중점 확충대상 기능으로 건강상담실, 보건소, 가정간호제 사업과 연계해서 이렇게 하는 것으로 또 인력은행 창고, 저소득층에 일감 찾아주기라든가 이런 부분 또 맞벌이부부 등을 위한 민원대행센터라든가 이런 것 그래서 현실적으로 필요한 그런 부분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자치센터기능이 만족할만한 수준에 현재 못 올라가 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저희들도 이것을 추진하면서 가장 어려운 문제가 이 문제입니다.

관심은 상당히 주민들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이것을 헤쳐나가려면 대전시의 독자시책이라든가 구의 독자시책이라면 이것을 확 바꿔서 무엇이라도 하겠는데 이것이 아시다시피 그것이 아니고 국가에서부터 추진하는 전국적인 사업이다 보니까 제약도 많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중앙에는 저희가 문제점이 발견되는 대로 수시로 그 문제점을 건의하고, 중앙에서도 문제점을 알고 있습니다.

허나 이제 거기도 만족할만한 이런 해답을 저희에게 못 내주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상당히 어려움을 겪습니다마는 나름대로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발전적으로 운영이 되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金榮寬委員 예, 적극적으로 동기능 전환에 대한 문제 또 주민자치센터운영에 대한 문제 그러면서 주민들한테는 또 동기능 자체가 축소되니까 행정적으로 불편한 문제 특히 생활쓰레기, 재활용품문제라든지 건축문제라든지 이런 민원에 대해서 직접 해결할 수 없는 또 구청으로 가야 되는 또 구청에 가서 보면 현장이 아니니까 현장에 연결하다 보면 시간도 걸리지요, 이런 과정에서 상당히 주민들이 더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라는 점을 충분히 인정하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해소책을, 대안을 좀 내놔서 빠른 시간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계속해서 임헌성위원님께서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林憲成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자료 13쪽을 보면 ‘고객감동의 행정서비스 실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고객이란 말을 쓰고 또 시민이란 말을 썼는데 여기서 말하는 고객이라는 것은 시민이라고 해도 될까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런데 시민이라고 하신 데도 있고 고객이라고 여기는 특별하게 했는데 특별하게 고객이라고 쓸만한 이유 같은 것이…….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런 것은 없고요, 다만 저희가 고객만족, 고객감동 하는 것이 대개 아시다시피 기업에서 많이 쓰는 그런 용어입니다.

그래서 이제 거기서부터 시작이 된 것이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것에서 한 것이지 무슨 다른 뜻이 있어서 한 것은 아닙니다.

시민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林憲成委員 ‘고객’이라는 말을 썼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어떤 기업이나 백화점 같은 데서 ‘고객’이라는 말을 쓰거든요 그렇다 보면 우리가 어떤 뭘 다 준다라고 하는 그런 감이 들어요, 시민들이.

그래서 ‘시민’이란 얘기를 썼기 때문에 ‘고객’이란 얘기도 같은 말이고 통일한다고 하면 시민이란 말을 써도 특별하게 안 된다라든가 그럴리는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지적을 하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林憲成委員 그리고 8쪽에 보면 시민과 시장이 만나는 토요민원실 운영이라고 해서 여러 가지 제도로 봐서는 굉장히 좋고 정말 시장이 시민을 만나서 조정도 해주고 또 시의 입장도 얘기해 주고, 주민들의 어떤 의견도 듣고 아주 좋은 그런 제도인 것 같은데 어때요 보통 보면 단체민원이라는 것이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어요.

그런데 주민들은 불편하단 말이에요, 이래서 단체민원이 야기가 되고 또 민원해결도 잘 안 되고, 이런 부분들이거든요, 그게 아마 토요민원실에도 주종을 이루는 것이 그런 것들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또 한편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이런 어떤 일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주종을 이룰 것 같은데 어때요.

지금 몇 번에 걸쳐서 민원실 운영을 해보셨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지금 저희가 2주 전에 처음 실시를 했습니다.

그때는 석봉가도교 확장공사 건으로 인한 문제로 해서 집단민원을 했고요, 내일 또 합니다, 두 번째로 내일.

전 주에 해야 되는데 전 주는 아시다시피 시장님의 구 방문이 있으셔 가지고 토요일날 못 했기 때문에 못 한 것을 내일 합니다.

내일은 변동의 도시가스 공급에 관련한 민원 이 부분을 내일 하게 되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집단민원이 사실상 현실적으로 참 해결이 난망한 그런 문제가 다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잠복되어 있는 그러한 민원을 시장이 고정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같이 해결책을 강구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라든가 이런 것을 찾고 또 거기에서 시장만 듣고 마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이해관계 당사자는 물론이고 관련 사업에 따른 것은 사업의 시공자라든가 거기에 법적 관련 전문가라든가 이러 분들을 함께 참여시킵니다, 시의 관련 국장하고.

그래서 먼저 번에 한 번 해본 바로는 나름대로 상당한 성과가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우선은 이제 전민원에 대해서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 토요민원실은 집단이나 지역 전체에 대한 이러한 민원성에 대해서만 우선 받아서 시행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제도는 좋은 제도인데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처음에 한 번 해봤고 앞으로 계속하다 보면 집단민원이라는 것이 법적으로 하자가 없어요, 그런데 주민들은 불편하단 말이에요.

또는 민원야기 시키는 것 또는 예산을 많이 수반되는 것이라든가 이런 것을 주로 민원야기를 시키는데 시장님이 가셔서 흔쾌히 해결해 주면 좋지 그 이상 좋을 게 없지만 지금 까지 그 사람들은 민원야기를 수십 번 관계요로라든가 진정도 내고 아마 여러 가지 방법을 썼을 거예요, 그렇게 썼는데도 민원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시장님을 최종적으로 붙들고 말씀하시는 그런 단계인 것 같은데 과연 이런 민원들이 해결이 됐다고 하면 전에 자기들이 관계요로라든가 찾아다니면서 민원야기를 시켰을 때도 그것이 안 됐고 시장님을 만나보니까 됐다 하는 이런 부분도 있을 테고 또 역시 일관되게 민원해결이 안 되더라 이럴 때에는 역시 민원해결이 안 된다 이런 쪽의 얘기가 있을 것 같아서 제도 자체는 좋고 물론 시장께서 주민들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함으로 해서 애로사항을 듣고 하는 것은 굉장히 좋아요, 좋은데 해결이 잘 안 될 경우 이런 경우가 있을 것 같아서 노파심에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런 것도 참고적으로 한 번 생각도 좀 해가면서 토요민원실 운영을 한 번 해주십사 하는 그런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고맙습니다.

林憲成委員 또 이쪽에 시?구간의 원활한 행정체제 정립이라고 나와 있는데 지금 그 밑에 보면 지금 까지도 인사교류를 하려고 노력을 굉장히 해보았을 테고 그런데 시?구간 인사교류가 어때요, 민선구청장이 되고부터 잘 안 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어때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인사교류는 민선체제가 들어서면서 사실상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에서 인사교류를 하려고 해도 또 임명권자인 구청장들이 반대를 하면 이것이 안 되고 또 구청의 상황에 따라서 시에서는 그러한 다른 뭐가 없이 공정하게 2년 이상되었으니까 예를 들어서 무슨 직종에 한해서 서로 교체해 가지고 돌리자 한다 하더라도 해당 구에서 당사자인 그 사람이 잘하고 있거나 그러면 안 보내려고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딱 막히거든요, 그래서 인사교류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관선시절에는 시에서 일방적으로 몰고가듯이 이렇게 사실상 이루어졌는데 그런데 민선시대는 그것이 현실적으로 안 되고 또 할 수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구와는 협조 협력을 통해서만 인사교류를 확대할 수 있지 그렇지 않고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여기에 보면 시?구간 인사교류를 확대하여 조직 균형 발전과 사기 진작, 인사교류의 정례화 이런 얘기가 있길래 사실은 인사교류 정례화도 시?구간 굉장히 어려울 것 같은데 이런 것을 해놓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지금까지도 부구청장 업무적인 회의는 정례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지금 현재 저희가 별도 사안이 있을 때 하지만 통상은 월1회 확대간부회의 때 부구청장들이 다 참여를 합니다, 그렇게 하고 있고 그리고 저희가 인사교류의 원활한 행정체제정립이라는 것은 사실상 잘 안 되고 있지만 우리 의지의 표현입니다.

해야 된다 하는 당위성 때문에 어떻게든 과거보다는 좀 나은 방향으로 자꾸 이것 발전을 시켜야 된다 이런 취지의 저희 의지를 담아놓은 것입니다.

林憲成委員 물론 이것이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될 것으로 알고 있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치행정국 소관의 업무라면 연구를 다시 한 번 해 가지고 지금과 같은 이런 것말고 획기적인 어떤 안을 내서 시?구간 원활한 행정체제가 정립이 될 수 있게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고맙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2분 회의중지)

(15시 20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동기능 전환 문제는 아까 우리 박문창위원님과 김영관위원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안 하는 것으로 하고 3쪽에 보면 위원회 현황이 있습니다.

위원회 현황이 있는데 제가 보면 어떤 조례도 그렇고 불필요한 용어 없애고 통폐합하는 그런 추세로 행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여기에서 보면 지방세심의위원회, 과세표준심의위원회, 과세전적부심심사위원회 이렇게 죽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회계과 소관인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세정과 소관입니다.

朴龍甲委員 세정과 소관인데 이 위원회가 한 과에 3개씩 있는데 이것이 꼭 필요한 것인지, 이 세 위원회를 다 운영을 해야 하는 것인지 그것을 한번 말씀해 주시면 감사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지금 위원회가 지방세 관련해서 3개가 있는데 아시다시피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이의신청을 다루는 것입니다.

이의신청이나 심사청구할 때 그 부분에 대해서 결정을 해주는 것이고 과세표준은 지방세의 과세표준 결정할 때 이후에 내가 하는 것이고 과세전적부심사는 과세 전에 적부신청이 들어왔을 때 하는 것인데 이것이 저희가 조례나 뭐에 의해서 이렇게 한 것이 아니고 지방세는 지방세법이 말하자면 특별법인데 지방세법의 규정에 의해서 따로 운영하도록 3개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도 이것을 하나로 해서 기능을 부여하면서 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법에 그렇게 따로 해놓아 가지고 그래서 부득이 이것이 3개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朴龍甲委員 이 3개 위원회가 있는데 어떤 다른 그러니까 하나로 통폐합을 한다든지 아니면 비슷한 어떤 업무를 하는, 업무가 비슷한 성격이 있는 것을 묶어 가지고 뭐 2개로 한다든지, 지방세법에 그렇게 나와 있다고 하더라도 지방세법을 고치고 개정할 수 있는 그런 건의 같은 것은 해보신 적이 있나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저희가 공식으로 건의는 안 했고 다만 위원회별로 성격이 좀 다르거든요, 그래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의 전문적인 이러한 식견과 자질을 가진 분이어야만 결정을 합니다, 지방세 부과가 정당하게 되었느냐 하는 것을 판단하기 때문에요.

그런데 과세표준심의위원회는 성격이 어떤 과세물건에 대해서 이것이 얼마가 적정 과세표준액이냐 이런 것을 결정하는 것이 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감정평가사라든가 토지평가사라든가 그 분야에 전문지식을 가진 이런 분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업무영역이 다릅니다.

다른데 그것도 다르지만 법상 따로 구분을 해서 해놓았기 때문에 시 자체에서 현재로써 합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朴龍甲委員 시 자체 내에서 통폐합하기는 어려우시다는 말씀이시죠?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朴龍甲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19쪽을 보면 제가 가장 관심있는 것이 지역업체보호육성이라고 되어 있는 데 저도 여기에 대해서는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지역 건설업체 수주기회 적극 지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해서 적극 지원을 할 수 있는지?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저희가 할 때 우선 대전지역업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역제한경쟁입찰 이것을 철저히 확행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꼭 입찰이 아니다 하더라도 수의계약의 경우에도 우리 대전 관내에서 생산되는 그런 물품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우선 대전지역 것을 구매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대전에 없는 물품이라 하더라도 타지역에 있는 것이라 하더라도 우리 시에서 직접 구입하고 이런 경우에는 저희 회계과에서는 대전지역 업체로 하여금 가지고 와서 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첫째가 저희가 우선적으로 지역업체한테 줄 수 있는 이런 부분은 최대한 지역업체한테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委員 그 다음에 우리 시뿐만 아니라 우리 시에서 예를 들어서 이런 지역업체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지역업체 홍보하고 하는 것은 타시?도에 말씀하시는 거예요?

朴龍甲委員 아닙니다, 우리 대전시내에서 예를 들자면 우리 대전시내에서는 생산되는 물품을 우리 시에서 구입뿐만 아니라 뭐 다른 사람도 구입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렇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런 우리 시 상품을 어떤 방법으로 홍보를 해주실 수 있느냐고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것은 경제국 산하에 대전시 관내에 매년 발간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제조물품책자가 있습니다.

거기에 어느 회사에서 뭐를 생산하고 뭐하고 소재지는 어디고 이것이 다 나오고 또 저희 중소기업지원센터에 TJ마트 거기에 보면 또 대전지역에서 생산되는 그런 것을 인터넷상으로 홍보를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판촉, 홍보전략 이것도 병행을 해서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타 우리만 해서는 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 관내 공공기관이라든가 우리 관내 저기에도 저희가 협조공문도 띄웠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업체 물건을 우선적으로 구매토록 해달라 하는 것을 제가 이미 그것도 띄웠습니다.

朴龍甲委員 그러니까 저희 대전시 관내에 보면 여러 기관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 기관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기관에도 우리 지역물품을, 상품을 사실 조금 질이 떨어지고 가격이 비싸다든지 그런 문제를 잘 조정해서 시에서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는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저희가 이미 한 80여 개 대전지역 공공기관, 단체 여기에는 협조요청을 작년도에도 하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또 그런 데에서도 나름대로 지역업체 구매를 잘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안 됐었는데 지금은 지역업체 것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委員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면 우리 위원회하고 좀 다르지만 어떤 건설을 하는데 있어 가지고 똑같은 물품이에요, 똑같은 물품인데 서울대리점 것을 쓰고 대전 대리점을 것을 쓰지 않아요, 그것을 이제 대전시에서 도시주택국이나 어디에서 건축허가를 내주겠지요, 그런데 “대전에서 대리점을 업을 하는 사람은 어떻게 살라는 말이냐” 하는 제가 그전에 다른 데 있을 때 그런 민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아마 여기 연탄 때시는 분들 안 계실 거예요.

제가 그런 민원을 한번 받았어요, 지금 교도소라든지 또는 연탄 때는 데가 여러 군데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 지역에도 연탄생산공장이 있는데 다른 지역 연탄을 쓰더라고 그래서 이것은 잘못되었지 않았느냐, 제가 쫓아갔어요, 찾아가서 “대전지역에 있는 우리 지역업체도 있는데 이럴 수 없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것을 질이 떨어지고 가격이 어떻다 하더라도 일단 행정관청에서는 그런 것을 잘 협의를 해서 이렇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11쪽에 일선 동에 사회복지기능확대라는 난이 있고 지금 각 동별로 사회복지사 T/O가 다른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1명씩 전에 배치가 되었는데 정확한 수치는 모릅니다만 그 후에 추가 증원이 되어 가지고 아마 두 명씩 있는 동도 있고 이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실버행정도우미 도입 운영 검토라고 하면서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행정수요가 많은 데가 있더라고요, 월평2동이라든지 삼천동이라든지 또 다른 동도 많이 있고요.

밀집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한두 명이 다 관할하기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기왕에 사회복지기능 확대를 한다고 했으니까 많은 행정수요를 잘 할 수 있도록 더 늘려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저희 소관이 아니고 이것은 복지국 소관인데 제가 복지국장한테 전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복지국 소관이면 기왕에 행정서비스 실천해 가지고 헌장제가 이렇게 나오는데 사실 행정서비스 헌장을 하면 선언적인 의미가 많은 것 같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렇습니다.

趙信衡委員 실질적으로 우리가 계량화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행기준의 구체화 및 계량화 관리라고 되어 있는데 일반기업에서는 업무 분석을 통한 계량화가 가능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비록 기획이나 사무업무라 할지라도 계량화를 하거든요, 그래서 기왕에 헌장제를 하면서 계량화 관리를 한다면 실질적인 계량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거기에 대입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제도를 만들었으면 좋겠고요, 복지국 소관일수도 있지만 행정의 제도화로써 장애인복지카드가 있습니다.

장애인들 복지카드가 있는데 노인들을 위한 실버카드제도도 한번 검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노인들을 위해서는 예를 들면 물품가격의 3%를 할인해 준다든지 또 시내버스 요금은 지금 할인이 되고 지급도 되고 있지만 실버카드를 제도화할 수 있는 것도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리고 지금 사회복지사 늘리는 방안하고 노인분들을 위한 실버카드제도 시행하는 것은 복지국장한테 통보를 해서 복지국장이 우리 조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시민본위의 쾌적한 청사와 환경관리라고 해서 15쪽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조경부분에 우리 시청사 지으면서 조경부분에 60억 정도가 소요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확실한 것인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조경수에 대한 예산투입은 6억 정도랍니다.

6억이고요, 나머지 전체는 50억 정도가 들었는데 그것은 공간의 포장이라든가 분수대의 분수공간이라든가 여타 공사비가 합쳐 가지고 총액적으로는 50억 정도 되는 데 그중에 조경수목만은 6억이라고.

趙信衡委員 하여튼 조경 공간 조성하는데 60억 정도 가까이 들었다고 시민들이 많이 걱정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기왕에 많은 돈을 들여서 해놓았는데 여기에 써놓은 것처럼 시민들이 친근감을 갖고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되는데 아직은 보이는 공간이지 시민들이 찾는 공간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용율이 얼마 되는지 제가 계량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파고라라든지 쉘타 이런 부분들이 조금 더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콘크리트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앞쪽으로는요.

그런 부분을 보강을 해서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지금 청사 이용률 저희가 주말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같은 때 보면 많을 경우는 200~300명 이렇게도 오고 보통 100여 명 이상 가족단위로도 오고 이렇게 합니다, 이용을.

그것은 순수 밖에 야외를 이용하는 사람 또 이 안에 스카이라운지 있는데 거기하고 이렇게 이용하는 것을 보면 예상외로 많은 시민이 여기를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파고라라든가 이런 부분 저희가 원두막을 해놓았는데 이런 부분이 부족하거든요, 그리고 노인분들 쉬시는 곳도 사실 필요한데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도 늘리고 또 어린이를 위한 그런 운동기구라든가 이런 것도 늘리고 해서 하여튼 지속적으로 시민이 더 많은 분이 와서 여기를 찾아보고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꾸려나가겠습니다.

趙信衡委員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委員 아까 제가 위원회 통폐합 문제를 말씀드렸는데 지방세법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통폐합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법 조항을 팩스로 저한테 하나 보내주시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이것은 별도로 드리고 그것을 한번 저희도 문서로 행자부에 건의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합치는 것으로.

朴龍甲委員 사실 보면 정부의 각 부처 같은 경우도 보면 통폐합도 하고 기능이 비슷한 부처는 통폐합도 하고 하는데 이런 문제가, 지금 보면 여기 위원회가 몇 명인가요?

30명인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朴龍甲委員 30명인데 다 합해서 1개 과에 위원회가 30명, 물론 업무가 중요하니까 그렇게 하겠지만 제가 볼 때에는 조금은 우리 시에서도 그렇고 공무원들 인원도 줄이고 뭣도 줄이고 뭣도 줄이고 다 이렇게 하는데 사실 꼭 필요한 위원회라면 어쩔 수가 없겠지만 업무가 비슷하고 서로가 기능이 비슷하면 같이 통폐합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지방세법에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 한번 제가 참고적으로 볼 수 있게끔 팩스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이의신청이 들어오면 거의 매월 한 번씩 열리거든요, 그런데 이 과세표준심의위원회는 1년에 한 번.

朴龍甲委員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이렇게 열리는 것이고 지방과세전적부심심사위원회도 납세의무자의 신청이 있을 경우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3개 위원회가 있지만 계속적으로 하는 것은 지방세심의위원회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朴龍甲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김영관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19쪽에 공정하고 합리적인 회계운영관리 면에 보면 두 번째 예산운영의 효율성 제고라고 있어요.

업무보고서 19쪽, 예산운영의 효율성 제고 여기에서 예산집행에 공정한 관리 운영을 위한 전자회계 정착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마는 일반회계 세출 부문에 중간 결산제를 도입해서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겠다, 2002년 10월중에 시행을 하겠다 이런 뜻인 것 같은데,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러면 중간결산제를 도입한다는 것은 무슨 법적 요건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 자체적으로 대전광역시에서 한번 중간에 결산을 해서 그 동안에 불용액이라든지 미집행 예산을 전부 모아 가지고 어떤 다른 사업비나 이런 데에다 쓰고자 우리 자체적으로 운영해 보겠다 그런 뜻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것은 법에 이렇게 중간결산을 하라고 하는 것보다는 저희 자체적으로 하고자 하는 시책입니다.

왜 그러느냐면은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매년 연말 결산 때되면 불용액이 과하다 뭐다 해서 지적을 많이 받거든요, 그래서 사전에 우리가 한번 10월쯤에 해서 그것을 한번 중간결산을 해봄으로써 어떤 것이 과다하게 예산이 남으며 어떤 것이 사업을 미시행해서 그대로 자금이 다 넘어가느냐 하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사전에 한번 검토를 해서 뽑아서 진짜 안 쓰는 것은 추경에 바로 해서 다른 재원으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고 또 각 부서로 하여금 불용액이 과다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이렇게 또 경각심을 주는 그런 의미도 있고 이런 차원에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한번 시행을 하는 것입니다.

金榮寬委員 이것이 자칫 잘못하면 중간결산제를 도입해서 불용액이 과다하게 나왔다든지 미집행 예산이 과다하게 나왔다는 뜻은 결과적으로 본예산을 편성할 때 에 예산의 적정한 편성을 하지 못 했다라고 하는 지적도 됩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랬을 때 사전에 그러한 예산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했더라면 이런 중간결산제 도입은 필요없는 제도거든요,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런데 현실적으로 사실 그런 부분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줄여보자 이런 차원에서 저희가 한번 해보는 것입니다.

金榮寬委員 글쎄 지켜보겠습니다마는 이것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잘 되면 좋은 제도이고 잘못 되면 오히려 이것이 본예산에 가서 잡아놓고 중간에 결산을 한번 할테니까 그때 가서 한번 또 하지 뭐 그런 식으로 흘러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것은 아닙니다, 절대 그런 뜻은 아닙니다.

金榮寬委員 순수하게 우리가 본예산에 예산을 확정을 했지만 집행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변화가 오지 않습니까?

변화가 오는 과정에서 아주 상당히 불필요해서 예산집행을 못하겠다든지 그 안에 법이 또 변화가 되어서 하는 것이 있으니까 그런 것 때문에 중간결산제를 도입한다면 상관이 없지만 자칫 잘못하면 중간결산제가 본예산을 흐리게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라고 하는 측면에서 좀 이것을 적극적으로 다시 한 번 봐주시기 바라고요, 20쪽에 민방위대 활용 및 시설장비 완벽관리라고 하는 면이 있는데 지금의 전쟁상태는 예전하고 달라서 생화학테러 같은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스전을 한다든지 그래서 방독면 확보 문제인데 이것이 지금 민방위대원 18만 명 중에서 8만 1,000명 정도가 보급이 되었다는 뜻 아니겠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래서 이것이 처음부터 있었던 방독면 수를 지금 다 여기 계상을 한 것 같아요, 사실 우리 구나 동사무소에 보관되어 있는 방독면을 한번 보셨나 모르지만 사용이 불가능한 것도 사실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도 한번 점검을 해보시고 이 부분 방독면 문제는 개개인간에 지급이 되어야만 100% 지급이 되어도 사실은 활용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것은 100% 보급을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해야 되는 사항이 아닌가 그렇게 봐지고 이것은 뭐 우리 구에서도 이런 문제를 그때도 현장확인까지 해가면서 상당히 심도있게 했던 문제인데 그런 문제에 심혈을 기울여야 될 것 같고, 지금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이 258개가 개방이 되었다고 여기 되어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榮寬委員 그래서 앞으로도 시설을 계속 확충하기 위해서 아마 3개소 정도를 1억 8,000만원 정도 들여서 지금 확충하겠다고 보고가 된 것 같네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금년도 계획이 3개소.

金榮寬委員 비상급수시설에 대해서는 지금 대전시에서 종합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고 각 구에서 관리를 하고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委員 그래서 음용시설이 있는 곳이 있고 또 음용시설이 안 되는 것은 다른 화재예방이나 이런 것으로 쓸 수 있게끔 해놨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榮寬委員 음용시설로 쓸 수 있는 것은 몇 개 정도 됩니까?

음료수로 쓸 수 있는 것.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음료수로 쓸 수 있는 것이 258개소 중에서 음용수로 쓸 수 있는 것이 145개소입니다.

金榮寬委員 그런데 이것이 당초에, 처음에 만들어질 때, 비상급수시설이 만들어질 때는 258개 다 음료수로 쓸 수 있게끔 사실은 만들어졌다가 이후에 그것이 오염이 되는 과정에서 이런 사항이 발생이 되었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金榮寬委員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물은 바로 오염이 됩니다.

이것 관리를 하는데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못 쓰는, 당초에 급수시설로 개발을 했지만 못 쓰는 부분은 폐쇄해서 일반인이 사용을 못 하도록 그렇게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4대 의회 첫 상임위원회 회의를 원만하게 운영이 되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조신형박문창김영관
박용갑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오양섭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찬호
예산담당관정하윤
정보화담당관송광섭
법무담당관이상진
서울사무소장이철연
자치행정국장박상일
자치행정과장김의수
세정과장김을래
회계과장육근직
민방위비상대책과장   강홍철
○行政自治委員會副委員長選任
조신형(한나라당)

○행정자치위원회 의석배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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