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17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2.08.29 목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第117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8月 29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7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교육사회위원회소관

나. 산업건설위원회소관


審査된 案件

1.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교육사회위원회소관

나. 산업건설위원회소관

ㆍ 계수조정및의결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7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2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교육사회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속해서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가 되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교육사회위원회소관

나. 산업건설위원회소관

○委員長 宋寅淑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집행부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어제 제1차 회의 시 일괄 보고하였으므로 생략하고 교육사회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하여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분에서 창업 및 경쟁력강화 사업자금 2차 보전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계획은 대체적으로 이해는 하겠고요,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서 사업자금을 지원한다는 취지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1999년 이후에 벤처기업들의 심각한 모럴헤저드가 많이 나타났던 것은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대전시에서도 시 공무원이나 또는 사업소 공무원들 일부 중에도 이미 벤처비리에 연루되어서 좋지 않은 일이 많이 일어났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융자심의위원회가 있는데 그 심의위원회 심의절차를 폐지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가뜩이나 벤처기업이 잘 되는 것은 좋지만 도덕적인 해이로 인해서 벤처기업 자체가 여러 가지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융자심의위원회 심의절차를 다시 한 번 부활할 그럴 생각은 없으신지 알고 싶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조신형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경제과학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 기업지원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영안정자금이나 경쟁력강화자금을 지원하는 취지에 대해서 폭넓게 이해하시고 말씀을 주신데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지금 지적하신 융자심의위원회에 대해서 폐지한 과정을 답변올리면 2000년도까지는 저희 자금지원을, 구체적으로 자금지원은 이렇습니다.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추천을 해주면 우리 시내에 있는 금융기관에서 담보라든가 신용을 조사해서 대출을 해주고 그것에 대한 이자차액을 저희 시비에서 지원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래서 2000년도까지는 이것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가지고 일괄해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그것을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운영을 해왔습니다.

이렇게 운영을 하는 과정에서 물론 융자심의위원회의 심의가 일부 합리적인 그러한 기능도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해당기업에서 자금을 쓰려고 하는 적기에 맞출 수가 없는 그러한 불합리한 요인도 발견이 돼서 저희가 2001년도에는 상하반기 하던 것을 분기별로 해서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적기에 자금을 공급해 준다는 그런 의미에서는 부족한 감이 있어서 금년도부터는 수시로 기업이 필요할 때 신청을 받아서 단건 단건을 공무원이 심사를 해서 그것을 은행에 추천을 해줍니다.

그러면 은행에서 그 기업의 신용도라든가 담보라든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여신을 해주기 때문에 그러한 융자심의위원회에서 심사하는 기능이 각 은행에서 여신을 할 때 심사하는 기능과 중복된 점이 없지 않아 가지고 여러 가지 저희들이 검토를 거쳐서 지난번에 관련조례를 개정해서 심의제도를 폐지하고, 그 조례상에 보면 특별히 그런 필요가 있을 때에는 또 별도의 심의를 할 수 있도록은 되어 있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금년도 운영을 해왔는데 지금까지 저희들이 그것을 실효율이라고 합니다만 그 얘기는 저희 시에서 추천해 준 기업이 은행에서 여신을 받지 못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그것이 한 55%가 상회했는데 금년도 이러한 제도를 개선하고 나서는 지금 그 실효율이 거의 한 20%대로 줄어들었고 금년 7월까지 자금공급 면에서 보면 지난해에 한 85%를 상회하는 그리고 실질적으로 기업이 지원을 받는 이러한 제도로 지금 바뀌어서 시행이 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융자심의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을 최종적으로 여신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은행에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심의위원회를 하는 것이 여러 가지 이중적인 기준이 있다해서 지금 바꿔 가지고 금년에 운영을 해봅니다만 지금 현재로서는 상당히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다만 조신형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지금 일부 벤처기업에 어떤 비리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그런 벤처기업의 비리나 이런 잘못된 그 기업에 대한 것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벤처기업의 비리라기보다 그 기업을 코스닥에 상장한다거나 또 매출을 부풀리고 이런 과정에서 분식회계라든지 이런 다른 제도의 잘못 운영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다고 저희들이 판단이 돼서 우선 지금 그렇게 운영을 합니다.

다만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는 저희도 운영하는 과정에서 세밀한 검토를 다시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절차를 생략하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고 좋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자차액을 보전한다고 하지만 대전시에서도 포괄적으로 보면 어느 정도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趙信衡委員 그렇기 때문에 특히 벤처기업을 관리하는 직접적인 관리부서는 시에는 없지만 그렇지만 대전시의 발전적인 방향을 본다면 시에서도 도덕적인 문제만큼은 어느 정도 걸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부분도 좀 대책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趙信衡委員 대전영상위원회 운영비지원 건인데요, 대전영상위원회 설치에 관련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금 저희가 2000년도에 새로운 21세기를 지향해서 우리 대전시에서 지역산업을 어떻게 진흥시켜야 되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물론 산자부의 종합계획이 있었습니다만 이것을 가지고 여러 가지 의견수렴 절차나 전문가의 자문 연구를 거쳐서 2001년도에 지역산업 진흥계획을 수립한 바가 있습니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보면 앞으로 우리가 5대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우리 대전지역의 기존 인프라나 여건에 합당하다 해서 5대 신산업을 책정을 해 가지고 산자부에 반영을 시켜서 여러 가지 국비지원을 받아가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그 5대 신산업이 예를 들면 영상, 게임, 애니메이션 부분과 그리고 IT, BT,신소재, 정밀화학 이렇게 다섯 개 분야입니다.

그중에 저희들이 영화산업, 영상산업을 진흥시키는데 상당히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영상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일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이 여러 가지 여건상영화촬영이나 또 영화를 촬영해서 편집하고 음향더빙을 하는 이러한 영화 후반산업을 일으키기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다라는 전문가의 판단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우선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영상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산업지원센터를 금년도 1월달에 개원을 했고 거기에 지금 시네마센터와 공용장비실이라고 해서 음향과 음성편집실을 갖추어 놓고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프라를 구축해 주면서 영화촬영을 우리 지역에 와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지역경제에 큰 효과가 있다.

지금 말씀드리면 요즘 영화 한 편에 한 35억 내지 50억을 들여서 제작을 하는데 이 영화제작 산업은 촬영하는 장소에 가서 제작진이나 스탭진들이 소비하는 것이 전체 영화산업제작비의 65% 내지 75%를 소비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와서 영화를 촬영하게 되면 그만큼 이 지역에 소득효과를 가져오는 이런 관건이 됩니다.

그런데 영화촬영을 하려면 그 지역에서 여러 가지 지원이 필요합니다.

어떤 인력이나 장비나 또 여러 가지 각 부분의 촬영 단계별로, 영화제작 단계별로 그런 지원이 필요해서 영상지원위원회를 지금 만들려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말씀드리면 영화산업 쪽에는 지금 부산에서 하는 영화제, 이것은 기존 만들어진 영화를 가지고 상영하는 축제를 벌임으로써 지역경제를 향상시키는 문제고 또 전주에 영화제가 있습니다만 전주는 여러 가지 그쪽 인프라인 소리를 주축으로 한 소리축제 개념에서 나가고 있습니다.

또 서울에는 기존 영화촬영지가 거기였기 때문에 서울에도, 이 세 도시가 지금 현재 영상위원회를 운영해 가지고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는 이 영상위원회를 지금 한 50인 내외로 구성하려고 준비 작업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위원회의 기능이 우선 이곳에 와서 영화를 촬영하도록 하려면 영화전문가, 제작자협회나 영화인협회나 이런 쪽에서 영향력있는 인사들을 포함시키는 문제 또 우리 지역에서 각종 영화촬영에 필요한 장비의 지원이나 인력지원이나 더 나아가서 앞으로 발전시켜야 할 부분은 영화사에 펀딩을 할 수 있는 그런, 예를 들면 기업이라든지 이런 쪽 그리고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이런 각계의 인사를 주축으로 해서 영상위원회를 구성해서 지원을 하려고 이렇게 계획이 되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그 말씀 잘 들었고요, 현재 첨단문화산업 설립을 위해서 용역을 의뢰중인 것은 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趙信衡委員 몇 일 전에 중간보고를 하는 것을 들었는데요, 그 문화산업단지는 영상을 포함한 각종 문화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그런 계획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보고회 때 참석했던 기술과 관련된 업체나 관계 기관에서는 대부분 용역결과에 대해서, 중간보고지만 상당히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바로 영화에 직접적인 관련을 하는 그런 기관이나 또는 그에 관련된 기술을 가진 분들의 의견이 들어가지 않는 계획을 하다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요.

이 영상위원회와 또 첨단문화산업단지 설립을 하는 그런 용역 관련해서 서로 연관관계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입니다.

지금 첨단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하는 기본적인 목표는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5대 신산업 중에 영상, 게임, 애니메이션을 발전시키기 위한 장을 마련해 주는 것하고 또 엑스포과학공원이 지금 전체가 16만 9,000평에 14개관이 있습니다만 이 중에서 지금 5개관은 현재 사용하지 않는 관입니다.

그것이 대부분 한빛탑을 중심으로 해서 우성이산 쪽으로 북쪽에 있는 곳인데 이곳 10만평에 과학공원의 사용하지 않는 관을 리컨스트럭션 시켜 가면서 우리 지역에 발전이 돼있는 IT 쪽의 기술과 문화컨셉트를 접합시켜서 문화산업을 일으키는 이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단계별로 그것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선 지금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던 시네마센터나 공용장비실을 도입해서 운영하고 지금 영상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영화촬영 산업을 지원 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지난번 중간보고를 받은 첨단문화산업단지 기본계획이, 저희 계획은 2006년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만 이것이 확정이 되면 결국은 그것이 같이 돌아갈 그런 부분입니다.

지금 조신형위원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날 중간보고에서 나왔던 것이 그 방향이 어떤 면에서는 전체적인 규모로 볼 때 과학공원의 리컨스트럭션 위주로 하는 방향으로 나왔기 때문에 일부 지적이, 우선 지금 필요한 대로 약간의 보수만 거쳐서도 영화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더 좀 앞당겨달라 하는, 1단계에 그런 것을 넣어달라 하는 그런 요구로 저희들이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용역을 중간보고회 때 나왔던 여러 가지 좋은 의견을 수렴해서 그런 방향으로 용역을 완공하고 그 용역계획에 따라서 금년과 하반기 11월부터 저희들이 착공하려고 합니다만 이때 1단계에는 우선 우리가 구성해 놓은 문화산업지원센터와 같이 해서 우선 영상산업을 빨리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사업계획을 확장시키려고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문화산업단지와 관련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물론 그 주제는 아닙니다만 일단 우리 대전에는 여러 가지 여건이 좋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영화인들이 대전에 와서 영화를 촬영할만한 세트장도 없고 또 특별한 기술이, 물론 가지고 있는 분들은 산발적으로 있지만 기술도 모아지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영화인들이 찾을 수 있는 자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현장에 있는 기술인력들의 견해도 그렇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술과 또 기술을 운영할 사람 그 다음에 영화를 촬영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다 만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화산업단지를 만들 때에는 그런 부분을 좀 충족시켜달라는 견해도 많이 얘기를 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여기에서는 영상위원회가 문화산업단지 설립하는 것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이렇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3개 도시에 영상위원회가 있는데 부산의 경우는 상당히 시에서 많은 지원을 하면서 영화제작에 대한 펀딩까지 합니다.

그리고 서울이나 전주는 그런 펀딩 기능은 않고 순수하게 지원해 주는 업무만 하고 있는데 저희 시의 입장은 우선 영화촬영산업을 지원하는 쪽으로 영상위원회를 운영하고 이 펀딩은 나중에 첨단문화산업단지가 완전히 되어서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촬영장이나 촬영세트나 이런 모든 것이 갖추어질 때 그것이 자생력이생긴다고 봐서 그때 그 기능을 넣으려고 하는데 우선은 순수한 영화촬영산업의 지원만을 하려고 하고 있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문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관을 촬영장소나 VR시스템이나 가상현실의 시스템이나 아니면 특수효과 촬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저희들이 첨단문화산업단지 기본조성계획안에 그것을 포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잠깐만 제가 위원장으로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관계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요점만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셨으면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趙信衡委員 일단 위원회와 관련해서 하기 때문에 문화산업단지의 부분은 빼고 일단은 문화산업단지 개발 계획이 시행이 되면서 각종 투자도 되고 기술인력도 들어오고 세트장도 마련이 되면 자연스럽게 영화산업도 육성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위원회가 문화산업단지 용역이 완료가 되지 않은 시점이고 또 시작도 되지 않았고 어떠한 계획으로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 위원회부터 설치한다는 것은 본 위원의 생각에는 좀 빠르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여러 가지 타당한 이유가 있겠지만 용역결과가 나오는 것을 봐서 영상위원회를 설치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중복된 업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용역결과를 본 다음에 위원회를 설치했으면 하는 본 위원의 견해를 말씀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간단히 답변을 드리면 사실은 지금 영화 관계 쪽에서는 이것이 늦었다 하는 얘기를 듣고 사실은 지난 3대 의회 때도 영상위원회를 왜 빨리 구성을 하지 않느냐는 시정질문을 통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만 그 이후는 지금 이 업무를 과학기술과 지식산업계에서 팀장 하나와 직원 두 사람이 담당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 지역에서는 그렇게 큰 흥행은 안 했습니다만 영화를 한 서너 편 제작을 했습니다, 그런 제작과정에서 거기에 필요한 지원, 예를 들면 밤에 소방 고가사다리차를 동원한다든지 심지어는 담요를 한 30장을 요구한다든지 또 고급차량을 요구한다든지 이럴 때 사실은 우리 과학기술과의 지식산업팀에서 직원들이 뛰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원을 하는데 그런 기능을 영상위원회에서 하도록 하기 위해서 사실은 저희가 시기적으로 늦었다고 자꾸 독촉을 받는 그런 사항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물론 포괄적이고 그런 측면에서는 늦었다고 생각도 합니다만 지금 계제에 문화산업단지 용역을 주고 있기 때문에 방향설정을 차라리 하는데 있어서 영상위원회가 같이 하든지 해야지 지금 문제점이 뭐냐면 엑스포과학공원을 아까 말씀하셨는데 과학공원의 리컨스트럭션 계획하고 문화산업단지 계획하고 상충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이원화 되어서 계획을 하다가 보니까 과학공원 발전에도 문제가 있고 영화인들이 보더라도 그 계획은 좋지 않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도 영상위원회에서 미리 만들어서 의견을 포괄하고 종합할 수 있는 그런 기관이 되어서 문화산업단지 용역을 줄 때 같이 협의하는 것이 좋았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위원님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지금 첨단문화산업단지의 조성이 중간보고에서 나왔던 그런 내용들이 수렴이 되고 방향이 좀 수정이 되어서 한다고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영상위원회가 문화산업단지 내용의 여하에 따라서 바뀔 수 있는 기능이나 말하자면 역할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 그것이 되어서 2006년까지 완성이 된다고 한다면 그 영상위원회를 폭넓게 기능과 역할을 더 줘 가지고 운영할 요인은 있습니다만 지금 이 영상위원회를 구성해서 영화산업을 지원하려고 하는 그 기능과 역할하고는 사실상 직접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에 영상위원회를 우선 늦은 감이 없지 않아서 구성해야 된다는 게 저희들 집행부의 의견이기 때문에 그런 점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문화산업단지 계획하고 이 위원회는 결과적으로 분리된 사항이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委員 지원하는 쪽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趙信衡委員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그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재래시장, 도마재래시장 여기 지원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여러 가지 유통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재래시장을 활성화시켜야 된다는 것이 저희들 큰 과제이고 그것이 2001년도부터 중앙정부에서도 인식을 갖고 재래시장 활성화나 환경개선이나 이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 저희들이 2001년도에 대표적인, 저희 시내에는 23개의 재래시장이 있습니다만 대표적인 5개 시장을 주로 해서 중앙시장, 문창시장, 도마시장, 가장시장, 한민시장 이것을 주축으로 해 가지고 3개년 종합계획을 세운 바가 있습니다.

이 계획에 의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중앙지원의 방식이 행정자치부에서 지원하는 사업과 또 행자부보다 조금 늦게 출발을 했습니다만 산업자원부에서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한 두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질의해 주신 도마시장의 문제는 산자부에서 환경개선사업으로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해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는데 전체 사업비 규모가 한 30억 정도의 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하면서 그때 당시에 도마시장 시장번영회 쪽에서 자부담을 한 10억 정도한다는 약속을 받고 그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것은 산자부의 지원기준이 전체 사업비의 30%를 지원해 준다는 것 때문에 그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산자부에서 10억을 대고 우리 지방비 부담인 30% 정도는 저희 시가 6억 5,000, 구청에서 6억 5,000을 대고 나머지는 민자로 상인들이 부담하는 것으로 이렇게 사업계획을 추진해서 저희들이 6억 2,500만원을 지난번 예산에 확보를 하고 거기 부담분 2,500만원을 이번 추경에서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상황은 시장 상인들이 부담하고자 하는 10억원을 다 부담할 수 없다 이런 문제에 걸려 가지고 지금 여러 가지 검토를 했습니다만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산자부에서 주민 부담하고 지방비 부담하고의 비율 관계는 자치단체에서 알아서 해도 좋다는 이런 것 때문에 저희들이 도마시장에 대해서 부담을 주민들이 못 하는 한 8억원 정도를 일단은 구청에서 부담을 하면서 그 절반 정도를 저희 시에서 재원대책을 마련해 주도록 이렇게 지금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주민부담 10억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아마 재래시장에서 장사하고 있는 상인들이 거의다 영세상인들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영세상인들한테 10억 부담이라고 하는 것은 이것은 있을 수가 없어요, 굉장히 무리입니다.

해서 가급적이면 어차피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킨다는 측면이라면 예산을 더 많이 투입을 해줘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본 위원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서를 보니까 2,500만원 부족분해서 올라왔기에 이것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지금 답변드렸듯이 2,500만원 세운 것은 당초 시 부담금 6억 5,000에서 6억 2,500만원만 세웠기 때문에 그 부담을 해드리는 것이고 당초에 주민 부담 10억을 한 동기는 산업자원부에서 국비에서 30%, 민자에서 30% 이런 기준 때문에 그렇게 해서 사업을 확정시킨 것이고 지금 현재로서는 주민 부담은 한 2억원 정도가 되고 나머지는 저희 시와 구에서 나머지 재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어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사업 진행을 시키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알겠습니다.

여하튼 주민 부담을 가급적 줄이는 그런 측면에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예산서 335쪽에 보면 임의단체보조금 풀성인 것 같은데 3,300만원을 계상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 7,000만원의 기정예산이 있는데 7,000만원 기정예산을 어때요, 많이 보조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335쪽을 말씀하십니까?

林憲成委員 335쪽 경제과학국 1,600만원 풀성 이 부분인 것 같아요.

이 예산을 다시 요구를 했는데 어때요 지금까지 있었던 것, 지금까지 있던 예산이 8,000만원 예산을 세우는 것 같은데 다 썼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일부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얼마쯤 지출을 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회단체 임의보조금은 저희 시에서 금년부터 각 국별로 풀보조금을 할당을 해서 저희 경제과학국에 당초에 8,000만원을 배부를 했습니다.

지금 이 8,000만원 중에서 상반기에 2,440만원을 집행하고 현재 5,556만원이 잔액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집행한 2,400만원은 예를 들면 자유도매시장 대축제라든가 이 업종 기업주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디지털사업이라든가 또 농업 대토론회라든가 이런 쪽에서 지원을 해줬고 지금 저희가 이후에 지원을 해줘야 할 것이 특히 저희 재래시장 활성화 관련해서 시장의 대축제를 하는데 지원이 한 3,000만원 정도가 되고 특히 금년 7월 1일부터 PL법이라고 해서 제조물책임법이 제정되어서 시행이 됩니다만 이러한 법에 의한 기업이나 또 소비자들이 그런 피해를 받지 않도록 예방교육을 시키는 그러한 교육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또 연례적으로는 제6회 패션디자인 경진대회가 있고 이런 쪽에서 저희들이 추계를 해보니까 한 2,000만원 기존예산말고 한 2,000만원 정도가 필요해서 저희 재정부서에 요구를 했습니다만 일단 1,600만원을 더 추가로 반영하는 것으로 해서 예산편성이 된 사항입니다.

林憲成委員 그러면 지금까지 쓴 것은 2,400만원 정도 지출을 했는데 앞으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향후 한 5,600만원 더.

林憲成委員 향후 5,6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林憲成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8,000만원 본예산에 편성을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러면 2,400만원 지출을 했고 5,6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면 8,000만원 가지고 되는 것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우선 예년대로 앞으로, 저희가 왜 그런고 하니 예를 들면 재래시장의 어떤 사업이나 이런 것이 하반기로 몰려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선 예년대로 집행을 한다고 해도 향후 한 7,100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래서 5,500 남은 것하고 지금 1,600만원 하고 합해서 이것을 대도록 하고 사실은 이것도 저희 경제과학국 관련해서 풀보조금이 부족한 면이 있어서 이번에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했습니다만 이것을 이 정도로 해서 쓰고 정 모자라면 기획관리실에 있는 풀보조금에서 더 지원을 하겠다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러면 앞으로 지출할 것이 5,600만원이 아니고 7,100만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7,100만원.

林憲成委員 정확하게 필요하다 이 말씀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래서 1,600만원을 더 요구를 했다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林憲成委員 알겠습니다.

이런 예산이 자칫하다가는 소모성 예산으로 흐를 또 어떤 선심성 예산으로 흐를 소지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좋은 지적이신데.

林憲成委員 앞으로 이런 예산은 투명하게 지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林憲成委員 또 340쪽에 보면 대덕밸리 홍보물 및 영상물 제작 7,000만원 예산요구한 것이 있습니다.

그 쪽하고 또 그 뒤에 보면 339쪽에 보면 대덕밸리 홍보물 제작해서 700만원 예산이 또 요구가 된 것이 있고, 물론 차이는 납니다.

이것은 홍보물 제작이라고 되어 있고 뒤 것은 영상물 제작이라고 했는데 이것 대덕밸리 홍보 이것이 어때요 홍보를 꼭 인쇄물로도 하고 영상물로도 하고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홍보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결국은 이렇습니다.

지금 우리가 대덕밸리를 육성하고 물론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시책은 추진하는 것은 결국은 지금 대덕연구단지 내에 있는 기술을 가지고 물건을 만드는데 그 물건을 최종적으로 마케팅하고 연결이 되어야만 결국은 저희들이 바라는 목적이 달성이 되거든요.

그런 면에서 저희들은 대덕밸리라는 브랜드 가치를 각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하고 연결시켜서 마케팅을 도와주는 이런 시책을 펴고 있습니다만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요즘 흔히 많이 활용하는 것이 영상물은 CD-ROM으로 제작을 해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우리 한글뿐만 아니라 주로 외국어로 제작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현재는 우리 한글과 영어와 중국어와 세 가지로 제작을 합니다.

지금 349쪽하고 40쪽하고 나누어 놓은 것은 저희들이 간단한 서류로 만드는 홍보물은 저희 시에서 직접 집행을 하고자 해서 비목에 넣은 것이고 340쪽에 있는 영상물은 저희들이 자금을 중소기업청에서 지원을 해주는 벤처촉진지구 사업으로 국비를 받아 가지고 우리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주어서 거기에서 홍보물을 제작하도록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고 중소기업청에서도 그런 것이 필요해서 홍보를 해야만 기업 제품이 마케팅에 도움이 되겠다 해서 저희들이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해 준 자금을 가지고 이 사업을 펼치려고 계획을 한 것입니다.

林憲成委員 이 홍보물 제작비가 7,000만원이라면 굉장히 많은 예산이라고 보아지거든요.

지금 우리 대전시 전체를 홍보하는 대전시 영상홍보물 예산은 얼마 정도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죄송합니다, 그것은 제가 총괄을 하지 않고 있어서.

林憲成委員 글쎄 아마 대전시 전체를 홍보하는 영상홍보물도 아마 7,000만원이 안 될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래요, 그렇지는 않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필요하면 자료를 종합하는 데에서 요구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만 훨씬…….

林憲成委員 대전시 홍보물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林憲成委員 글쎄요, 저도 그것은 확실히 안 알아봤습니다만 아마 이 영상홍보물이 7,000만원이라면 굉장히 많은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국비 매칭펀드라고 했는데 국비지원은 얼마나 계획이 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이것이 대덕밸리 일원을 말하자면 벤처기업촉진지구라고 해서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 지정을 받은 이유는 그렇게 받아 가지고 지금 중소기업청에서 자금을 지원해 주는데 그 지원규모가 2001년도에는 40억이었습니다.

40억을 배정해 주고 단지 이것은 시비에서도 40억 규모를 그러니까 똑같은 50대 50으로 매칭펀드를 해야만 지원을 해주거든요.

그러니까 저희 시비를 40억 배정을 해줬어도 10억만 세우면 저쪽에서 10억만 주는 이런 제도입니다.

그래서 2001년도에는 한 40억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사업을 했고 금년 본예산이나 1차 추경이나 이번 2차 추경이나 합해서 저희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6억원 정도를 받고 또 저희들이 대덕밸리 내에 투자하는 사업비가 한 26억 되어 가지고 전체 규모로 보면 한 52억 정도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알겠습니다.

하여튼 영상물 관계도 굉장히 과다한 것 같은 생각이 드니까 꼭 영상물이나 앞에 홍보물 제작 이것을 해야 된다라고 하면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사업비는 여러 가지 재정부서하고 심의를 할 때에도 저희 계획하고는 상당히 모자란 금액입니다만 지금 임헌성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이것이 어떤 낭비요인이 없도록 집행과정에서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리고 345쪽에 공무원 해외시찰연수라고 해서 1억 7,000을 요구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경제과학국에 국제협력과가 있습니다만 저희 시에서 해외 국제회의나 공무원 연수나 이런 모든 해외로 나가는 여비를 총괄해서 풀 계상을 해서 활용을 합니다.

그래서 금년도 당초에 2억 700만원을 예산 계상을 해 가지고 지금 집행을 했는데 금년 상반기에 2억 700만원 중에서 1억 9,80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금년도에 특히 자금 수요가 상반기에 많았던 것은 금년에 월드컵을 개최해서 월드컵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중앙부처에서 연수나 공무 해외출장을 같이 계획을 세워서 수립을 합니다만 그것도 한 66건 정도가 되었는데 그래서 지금 2억 700만원 중에서 1억 9,800만원 썼고 앞으로 저희들이 추가로 소요되는 것을 각 부서에서 요구한 것을 파악해 보면 한 2억 6,400만원 정도가 더 요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여러 가지 재정 여건도 있고 해서 우선 그 1억 7,000 정도만 반영이 되었습니다만 그것은 지금 각 부서에서 요구하는 사항의 한 63% 정도만 충족이 되는 업무가 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지금 말씀대로 상반기에는 월드컵 대비해서 외국에 나가서 시찰도 하고 했을 것이라고 생각도 되고 그 다음에 1/4분기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연말되면 공무원들이 바쁘고 할텐데 1/4분기밖에 남지 않은 이런 시점에서 1억 7,000 해외연수비가 올라온 것이 굉장히 과다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아까 2억 6,400 정도가 필요하다는 말씀도 계셨는데 1억 7,000만 예산 요구를 했는데 자세한 계획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 국제협력과의 기능이 해외교류나 또 공무원들의 해외시찰이나 연수나 이런 것을 조장해 줘야하는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예산 때문에 저희가 각 부서보고 인원을 줄이고 기간을 깎고 회수를 줄이고 하는 말하자면 반대되는 고충도 있다는 말씀을 참고로 드립니다.

林憲成委員 자료로 한번 내주시기 바랍니다.

351쪽에 보면 월드사이버게임 해 가지고 2002 행사지원 해서 3억 예산 요구를 했는데 이것 어때요, 이것 어디에서 어떻게 하는 행사를 얘기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사업은 지금 최근에 게임산업이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고 즉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해서 게임매니아들이 참 열광을 받을 정도의 단계에 와 있는데 저희가 이 대회는 지금 주축을 이루는 것이 삼성전자하고 문화관광부하고 월드사이버게임의 공동조직 위원장을 맡고 있는 기구입니다.

그래서 지난해까지 2회를, 1회와 2회를 서울에서 개최를 했는데 금년 3회 개최 계획을 말씀드리면 전세계 45개국에서 10월 29일부터 6일간 실시할 계획입니다만 한 500명 정도가 직접 우리 지역에 와서 게임을 하는 사항이고 이것을 중개를 해 가지고 30만명이 보는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래서 이 전체 사업규모는 300억 규모의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세계 각 국가별로 예선대회를 치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부분의 비용을 조직위원회 즉 삼성전자 측에서 대고 있고 저희들이 여기 3억원을 계상한 예산은 저희들이 5월달에 협약을 맺었습니다만 실제로 여기에 와서 대회하는 기간 동안에 장소 임차라든가 500명 규모의 선수단이 묵을 수 있는, 저희가 삼성연수원 쪽의 장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만 그런 것, 그리고 이 행사를 엑스포과학공원과 무역전시관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사이버게임을 하는데 필요한 랜망을 설치해 준다든지 이런 최소한의 비용을 저희들이 부담하기로 해서 유치를 했고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이것을 유치하는데 부산이나 대구, 광주를 비롯해서 5개 도시가 상당히 각축을 벌이다가 여건이 좋아서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 사업을 추진하면 물론 게임대회를 유치해서 그것을 관람하고 하는 즉각의 효과를 거두는 면도 있습니다만 저희 시가 앞으로 지향하고자 하는 게임산업을 육성시키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특히 금년 게임대회까지는 국내에서 개발된 게임 소프트웨어나 기기를 가지고 하는 것이 없습니다, 6개 종목을 하는데.

그래서 금년에 계획은 두 개 정도는 국내에서 만든 게임 소프트를 시범종목으로 활용을 하고 내년부터 그것을 넣는다 그러면 그것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되면 전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그것을 활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게임산업을 발전시키는 그러한 큰 이익이 있어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林憲成委員 그래요?

어차피 국제 게임이고 유치를 했다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복지국 소관 240쪽입니다.

영렬탑 이전 보훈공원조성기본계획설계 현상 공모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애초에 공개를 1차에 걸쳐서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2차에 다시 하시게 된 배경 좀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고 싶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안중기위원님 질의에 복지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훈공원조성은 지금 참배시설로써 시설의 위치로서는 부적합하다고 판단이 되는 선화동에 있는 영렬탑을 이전하면서 기왕이면 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서 보훈가족들한테 마음적인 보훈도하고 또 시민들이 거기를 자주 드나들 수 있도록 보훈공원화하려는 그런 계획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이것을 이전할 바에야 저희들이 좋은 시설을 만들어서 공원화하려고 했던 것인데 예산이 상당히 빡빡해 가지고서 당초부터 저희들이 시설할 때 한 70억 정도 들어갈 것이다라고 예상을 했었는데 한 40억 정도밖에는 책정이 안 되었고 그렇다 보니까 설계비도 거기 비율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적게 책정이 되었고 그렇다 보니까 기본설계비도 적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시설을 잘해 본다는 입장에서 자체 설계를 하지 않고 공모를 했습니다.

그랬는데 그 공모비용이 너무 싼 바람에 말하자면 우수한 그런 설계사들이 참여를 하지 않고 아주 영세한 설계사들이 참여를 하다 보니까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고 당초에 다섯 군데가 거기에 참여를 했었는데 포기를 하고 두 군데만 작품을 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해본 결과 작품이 시원치 않다 그래 가지고 작품을 선정하지 못하고 거기 참여한 설계 업체에 대해서 참여한 보상금으로 500만원씩 주다보니까 1,000만원을 일단 낭비하는 그런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1,00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백년대계적인 어떤 시설을 잘한다는 입장에서 좀더 단가를 올리고 해서 다시 공고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공모비를 기왕에 쓴 1,000만원에 대해서 보전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安重起委員 그러면 당초 설계비를 계상하실 때 저가 설계비를 계상하셨기 때문에 생긴 문제라는 얘기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습니다.

安重起委員 그러면 결국 손실은 미리 예상했던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상했다는 것보다도 저희들은 그쪽으로 해서 나중에 기본설계에 당선된 사람은 시설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문제까지도 검토를 했습니다만 그 실시설계비 자체도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상했던 것보다도 오히려 참여했던 설계사들이 더…….

安重起委員 그런데 원래 기존 설계를 공모할 때에는 실질 설계를 주는 전제하에 공모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것은 그렇습니다.

安重起委員 그렇다면 애초에 예산반영에 좀 문제가 있었다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그렇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예산 반영 할 적에 절차상 저희들 사실 실무부서에서야 충분한 것을 계상했습니다만 절차를 밟다보니까 중간에 삭감이 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安重起委員 257쪽 좀 봐 주시겠습니까?

257쪽에 보시면 AIDS 및 전염병 격리치료비라는 항이 있는데요.

현재 에이즈 환자에 대해서 격리치료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까, 시가?

○福祉局長 李寬雨 격리치료실은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安重起委員 그러면 현재 사례보고가 된 사례는 있습니까?

연도별 증가사례 같은 것은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이 발생한 것에서는 즉각 보고가 되고 또 관리는 되고 있습니다.

단지 이제 격리해서 관리하거나 격리해서 치료하는 일은 없는데요, 지금 현재 낱낱이…….

安重起委員 그러면 격리하지 않는다면 가령 지금 격리수용하지 않을 정도라면 이것은 상당히 심각한 것 아닌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은 그렇습니다만 원래 에이즈 감염이라고 하는 것이 정상적인 생활로는 절대 감염이 없습니다.

성생활까지도 포함해서 정상적인 성생활하는 경우는…….

安重起委員 그런데 국장님 지금 저희가 신문지상에 보면 에이즈 환자들에 대한 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그 서로 사람이 생업 종사, 생존의 문제로 인해 가지고 다시 성적인 문제로 가기 때문에 그것이 나중에 신문화되고 기사화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경우에는 물론 국장님 말씀대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이 생기는 병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만 그것이 현재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에 격리수용이라는 것을 가지고 논의를 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과연 지금 이 환자가 다시 생활고로 인해서 그 행위를 한다고 그런다면 어차피 대전시민을 상대로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해야 되고 현재 대전시내 보균자는 어느 정도로 보고되어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지금 25명입니다.

安重起委員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정말 어떤 안전장치가 없다고 그런다면 그것을 증가시키는 요인이잖아요, 과연 그런 사례로 이 분이 또 그런 업에 종사하는 사례가 보고되었을 때에는 이미 또 통제가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되는 학자들이라든가 또 관계부처라든가 이쪽에서 상당히 논란이 있는 부분인데요.

安重起委員 인권적인 문제도 있고 그렇겠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논란이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는 다른 사람한테 감염시킬 우려가 없음 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그 사람을 관리한다면 이것은 인신을 잘못 관리하는 것 아니냐, 그런 측면도 있고 또 저희들이 가만히 두는 것이 아니고 일단 감염된 것이 확인이 되면 철저하게 카드화 해 가지고 일반인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정도의 그런 감시망을 가지고 보건부서에서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또는 그 사람 일거일동을 다 감시하면서 비정상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지 않도록…….

安重起委員 그러면 이런 환자에 대해서 가령 생계 문제가 있으면 생계지원 같은 것도 시가 하고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생계지원은 안 되고요, 그 사람이 감염되어서 치료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국가에서 책임지고 있습니다.

安重起委員 그런데 결국 이 사람들이 다시 그런 생활터전으로 나가는 이유 중에 하나를 꼽는다면 대개 보면 생계적인 문제거든요.

○福祉局長 李寬雨 생활터전으로 나가는 경우는 아마 감염된 사실이 일단은 확인이 되면 유흥접객업소라든가 음식점 같은 데에는 취업을 못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安重起委員 못 하도록 되어 있는데 못 하도록 계도할 수는 없잖아요.

○福祉局長 李寬雨 아니지요.

安重起委員 아니, 환자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유흥업소에 이 사람은 환자니까 취업을 하지 말라고는 안 하실 것 아닙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아니지요.

취업여부는 이미 감시가 되고 있지요.

安重起委員 감시가 되고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저희들 관내에서는 25명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감시가 되고 있습니다.

安重起委員 그런데 국장님, 가령 생계에 대한 곤란이나 이런 것을 호소한다면 지원할 대책도 세워야 될 것 아니냐 이거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 문제는 만약에 지원 대책을 세운다면 규정으로 만들어야 되겠지요, 국가에서.

安重起委員 저희가 볼 때에는 생활에 대한 문제를 많이 요구를 하시니까 결국은 생활대책에 대해서도 한번 얘기를 좀 생각을 봐야 되는 것 아니냐는 측면입니다.

왜냐 하면 이것이 아직도 뭐 예방책이 전혀없는 병인데 결국은 나중에 감염이 증감되는 것도 결국은 우리 시민들이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좀 한번 검토를 하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安重起委員 그리고 여성회관 관련 문제인데요.

여성회관에 1366 여성의 전화 상담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현재 상담 횟수하고요, 사후처리 문제하고 또 여성분들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여성인력 가지고 이 상담이 충분한 것인지 여쭈어 보고 싶은데요.

○福祉局長 李寬雨 상담실적, 구체적인 것에 대해서는 자료로 제출을 하겠고요, 지금 현재 1366으로 여성에 관련되는 모든 가정폭력이라든가 성폭력이라든가 모든 가정불화 문제 같은 것이 상담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폭주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근간에도 상담요원 두 명을 증원을 해서 우선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만 운영이 불가능하다 그런 정도는 아직은 아닙니다.

安重起委員 그러면 이것으로 인해서 어떤 다른 기관의 협조를 얻어 가지고 처리도 하시고 하는 것이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委員 이런 경우에 가령 가출 주부들에 대한 어떤 별도의 보호 육성하고 기관 같은 것이 별도로 지정되어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습니다.

네트워크가 되어 있는데요, 거기에서 상담을 해서 본인이 필요로 할 경우는 여성의 집이라는 곳도 있고 임시보호소도 있고 그래서 거기와 연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安重起委員 현재 6명 인원으로 충분하시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아직은 충분하다고는 못 하지만 우선 가능하다 이런 정도입니다.

安重起委員 예, 그리고 요즈음 지난번에 각 위원회에서 논란이 많았던 관사 보육시설 문제, 어제도 제가 개인적으로 잠깐 뵙고 한 말씀 드렸습니다만 관사에 대한 보육시설에 대해서 의회가 어떤 제동을 건다든가 이런 예산에 대한 문제가 아니고요, 의원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집행부서에서 갖고 있는 것과 견해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견해 차이를 갖고 있느냐면 집행부서에서는 관사를 보육시설화하는 쪽에만 견해를 갖고 계셨고 위원들 얘기는 지금 그 관사에 재정적인 여러 가지 여건으로 볼 때 접근성이 현재는 떨어지는 곳에다가 급히 개조를 해서 보육시설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위원 개개인 분들하고도 제가 말씀을 나눠봤습니다만 그것을 과연 장기적으로 매각을 해서 도시접근, 여성들이 가장 접근하기 좋은 이런 둔산시가지, 여성들이 많이 취업해 있는 이런 접근지역에 그 정도의 예산규모를 가지고 오히려 매각이나 이런 방식을 가지고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았겠느냐 이런 측면을 갖고 있는 것이 위원들의 견해이고 자꾸 집행부서에서 급히 추경에 까지 반영을 해서 추진하려다 보니까 어떤 현상이 생기냐면 가령 지금 얘기는 그렇게 나가는 것입니다.

가령 시장께서 공약을 하셨기 때문에 공약에 맞추다보니까 이런 현상으로밖에 비춰질 수밖에 없어요.

무슨 말씀이냐 하면 저것이 지금 재산적인 가치로 볼 때에는 기 투자까지 한다고 그런다면 근 20억 정도 되는 돈이 들어가는 곳에서 사실은 영아보육시설이 한 48명 정도 보육하는 그런 보육센터의 기능이란 말이지요.

그러면 저희들이 볼 때에는 영아보육시설은 대개 어린이집 시설과 그것보다 좀 큰 아이들이지요, 2, 3세 정도되는 수준의 아이들과 연관되어 있는 어린이 시설과 한번 예산을 같이 합한다면 가령 형제가 같이 다닐 수 있거나 자매가 같이 다닐 수 있는 이런 시설도 생각해 볼 수 있어야 되는 것인데 기 시설 자꾸 추경에만 반영해서 시설을 하시려다 보니까 의원들 입장에서 개진을 하는 것은 이것이 시장이 공약을 하다보니까 한 것이 아니냐 하는 이렇게 해서 현실이 왜곡되는 것이 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은 저희가 판단했을 때에는 집행부서에서도 한번 그런 정도로 관사가 매각된 예산으로 영아보육시설을 했다고 해도 그것도 하나의 실적이 되는 데에도 불구하고 굳이 기 시설을 자꾸 이용해서, 용도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그 자체로 지어진 건물은 아니지 않습니까, 애시당초에.

애시당초에는 관사로의 기능을 가지고 지어진 곳에 굳이 시장께서 시장 관사를 버리고 본인 사유재산에서 근무를 하시면서 그 시설을 따른 활용을 하라고 하니까 그것을 이제 요즈음에 최근에 보면 언론지상에 보면 뭐 '모 군수 관사가 어린이 집 되었다.' 이런 것이 결국은 인기영합주의적인 행정으로밖에 비춰질 수 없기 때문에 위원들이 그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지요, 가령 위원들이 얘기하는 '그 보육시설을 안 한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 정도의 재정을 가지면 정말 어느 정도의 보육시설과 어린이집 시설도 할 수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기 시설을 가지고 자꾸 주무르려고만 하는 그런 인상을 갖기 때문에 했기 때문에 위원들이 자꾸 질의를 하는 것이고 자꾸 논란이 되는 것입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축약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장님께서 공약한 부분과 관련해서는 시장님은 이미 공약을 이행하셨다고 봐야 됩니다.

시장님은 관사에 거처하지 않고 반납한다는 것으로 공약을 하셨기 때문에 일단은 공약이행은 되셨다고 봅니다.

단지 저희들이 볼 적에, 복지국에서 볼 때는 그 시설을 유용하게 활용하려면 복지시설이 좋겠다 하는 결론을 내렸던 것이고 그래서 시장님한테 "그것을 복지시설로 이용하게 해 주십시오." 했던 것이고 복지시설 중에서도 가장 시급하고 좋은 시설, 거기에 적합한 시설이 무엇이냐 검토한 것이 영아전담 보육시설입니다.

그런데 그 주변을 살펴보시면 주택 밀집지역입니다, 거기가.

그리고 관사 그 부근에 대해서만 좀 넓은 대지에 아주 수목이 잘 관리된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러한 주택만 밀집되어 있고 공원이 없는 그런 지역의 그 수목을 어떻게 잘 활용하면서 그것을 유용하게 활용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한 것이 바로 영아전담 보육시설이었거든요.

또 그것만 생각한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아마 투자의 효율성 문제도 검토를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우선 기존의 건물에 대해서 19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이제 천상 다시 수선은 해야 되겠지만 어쨌든 수선을 하건 또 어린이 보육시설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하려면 한 1억 6,000만원 정도가 소요가 되는데요, 그것만 잘 활용하면 아주 보육시설로 우선 활용할 수 있다, 그것이 48명을 우선 말하자면 활용할 수 있다는 문제고 또 그 뒤편에 보면 아주 허름한 관리사가 있습니다.

그 관리사를 추후에 철거를 하고서 거기에다가 아담한 보육시설을 하나 더 짓는다면 최소한 그 대지에 어울리는 100명 정도를 더 수용할 수 있는 따라서 한 150명 내지 한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시설이 되겠다 그런 판단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구태여 영아전담 보육시설을 우리가 생각했던 전반적인 보육시설은 지금 지역적으로 안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보육시설 전체의 이용률이 75%밖에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부족한 것은 아닌데 영아전담시설만큼은 절대 부족하다, 전 우리 대전시내에 3군데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원래 영아보육시설을 가야 될 어린이들이 25%밖에는 이용을 못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영아 전담시설은 아이들 금방 난 아이들이기 때문에 건강관리나 보육면에서 상당히 까다롭고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인들이 안 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어떻게 하더라도 그런 보육시설을 많이 늘려나가야 되겠다 하는 그런 차제에 이것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주변 살펴보시면 갈마동 지역이 접근성 말씀을 하시는데 어디를 가든 간에 지금 현재 접근성이 사통팔달로 되어 있는 데는 없을뿐더러 거기는 인근에 아파트도 많이 있고 주택도 많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계층이 살고 있다고 저희들은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이용도 환경보전 여러 가지 면에서 거기를 했는데 우선 아까 2억 정도만 들이면 48명을 양육할 수 있는 좋은 시설이 될 수 있다 또 거기다가 한 6억 정도를 더 들여 가지고 새로운 건물을 짓는다면 150명 내지 200명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건물이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바대로 그 대지를 갖다가 만약에 매각을 한다면 아마 공시지가로는 15억 정도밖에 안 되고 이것을 더 받는다고 하더라도 18억 정도밖에 안 될 것이다.

그러면 이 18억을 가지고 다른 데 가서 두 군데를 산다고 합시다, 그러면 100명을 보육할 수 있는 시설을 하려면 최소한도 300평은 필요하다, 지금 아파트단지나 주택단지 가서 300평을 매입하려면 적어도 9억 내지 10억은 들어갈 것이다, 그러면 어차피 두 군데 나눠 가지고 200명을 수용하는 그런 시설로 만든다면 대지 구입만 하더라도 20억이 들어가고 거기다가 건축비 6억씩 해 가지고 12억이 들어간다면 30억이 훨씬 넘는다 우리 계산으로는 그렇습니다, 사실은.

그것을 매각해 가지고서 다른 데에다 하는 것이 투자효율적인 면이라는 것은 맞지 않는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安重起委員 국장님 말씀이 지금은 또 질의가 되니까 6억 정도에 어린이집이 또 나오시는데.

○福祉局長 李寬雨 아니 그것은 기왕에 계획되어 있던 것입니다.

安重起委員 본 위원들이 보는 아까 관념의 차이인데, 생각의 차이라고 말씀을 분명히 드렸잖아요.

가령 집행 부서에서 진행하려고 그러는 것은 그런 방식도 있지만 의원들이 보는 개념은 그것은 아니었다라는 개념에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그 시설 자체가 물론 아까 말씀하시는 관사니까 오죽 조경시설 잘 되어 있지 않습니까, 관리인들이 있고 하니까.

그 시설이 정말 어린이집 용도로는 제가 볼 때에는 기존 주택의 방들을 대충 평면도를 보니까 그 방 그 대로를 이용해서 보육실, 유희실 나눠놓기는 했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이 어떤 용도로 지어졌느냐에 따라서 건물의 효율성이 다르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좀 떨어지는 데도 불구하고 또 이것이 어떤 그 시점이 저희가 볼 때에는 충분하게 검토를 해서 본 예산에 올라온 것도 아니고 긴급하게 추경으로 올라오면 다분히 오해의 소지들도 있는 데에도 진행을 그냥 밀어붙인듯한 인상이 짙다, 그것이 이제 지난번에 의원 간에도 난상토론이 되었던 이유들이 바로 그런 것 들입니다.

가령 그것이 정말 정확하게 생각하면 여성들이 현재 볼 때 가장 접근하기 좋은 위치는 아니란 얘기예요.

물론 아까 관사 주위, 아까 자꾸 얘기하시는데 그 관사 주위에 가보시면 예전만 해도 그 관사 주위라는 것이 부동산의 가격도 없고 생활수준이 마땅한 사람들이 사실은 거기에 고급빌라도 가장 많은 데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라고 보면 여성의 일터와 근접지역이 더 용이하지 않느냐, 이런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얘기를 하실 때에는 국장님들하고 저희들이 질의를 하다 보면 접근성 얘기를 많이 하시다가도 또 모호한 데 가면 접근성 얘기는 딱 빠져나가 버려요, 어떤 때는 접근성이 용이하고 뭐 근접해 있고 하시다가도 애매한 데 가면 접근성에 대해서는 안 따지신단 말이에요.

그런 면에서 현재의 접근성은 아닌데 그냥 뭐 시설, 예산 갖다 맞추시기만 하는 인상이 짙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도 한번 검토를 해보셨어야 되지 않느냐, 실제 관사 주위를 보시면 생활여건이 좋은 주택들이 상당히 밀집되어 있는 곳이지, 물론 갈마동이라는 규모로 볼 때는 큰 규모가 있지만 그 인접 주변은 그렇습니다, 제가 알기로.

거기 보면 기관장님들 우리 시장관사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기타 기관의 관사들도 많이 있었던 지역이기 때문에 상당히 고급지역입니다.

그렇게 보고 또 생활주부들, 아이들을 맡기고 일을 하러 가는 주부들이 차로 실어다 분명히 나를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실어다 나르고 또 가야 되고 하는 이런 접근적인 면으로는 용이하지 않은 지역이다, 그런 문제에서 접근성 방식에서는 용이하지 않은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무슨 어떤 얘기를 하실 때 보면 접근성 얘기를 가장 선호하시는 듯하게 얘기를 하시다가도 애매모호하게 접근성 얘기를 하면 시설적인 문제로만 가지고 얘기를 하시니까 답답해서 질의를 드린 것이고, 안 하자는 것이 아니고 하더라도 좀 생각을, 견해를 좀 바꾸어보자는 얘기예요.

그런 측면에서 국장님한테 질의를 드리는 것이지, 물론 이것을 안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안 하자는 것은.

이미 심의를 다 거친 일이고 하시자는 얘기지만 앞으로라도 그런 공공건물에 대한 재활용에 대한 문제가 생긴다면 접근적인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그런 것을 생각해 보는, 견해를 바꾸어 보면 되거든요, 결국은.

매각해서 정말 시청옆에나 어디에 건물을 장기 임대를 해서 부분을, 한 층을 사서 이런 정도를 한다면 시청에 근무하시는 여성분들이 오면서 데려다 놓고 하는 이런 방식이 있잖아요, 이동적인 방식이.

그런 면에서는 훨씬 용이한데도 불구하고 이쪽 것도 돈이 그만큼 들어가고 그쪽은 어떤 면에서 싸고 조경이 좋고, 좋은 점도 있어요.

하지만 단점도 있잖아요.

그랬을 적에는 접근방식에 대한 얘기를 본 위원이 드리는 것이지, 영아보육시설이 시청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여성 공무원들도 많은데 그러면 소위 얘기해서 둔산에 사시는 분 같으면 갈마동까지 갔다 와야 되는 접근방식으로, 또 여성인력이 가장 많이 근무하는 지역, 지역을 선정할 수 있는 것이란 말이에요.

가령 공단지역이라든가, 단지 그 돈의 재원이 시장이 관사를 포기한 매각대금을 가지고 했다, 그러면 이미 용도는 결정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랬을 때 접근방식에 대해서만 질의를 드리는 것이지 안 하겠다는 의도로 질의를 드리는 것은 아니다 이런 말씀에서 재고를 해 달라는 의견으로 드린 것입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해주신다는 말씀으로 믿고 상당히 용기가 납니다만 부수적으로 설명을 드린다면 그 지역 일대에 고급주택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만 사실은 5세 미만 아동수가 상당히 밀집되어 있는 그런 지역이고요.

접근성 문제를 말씀하시는데 저도 그것을 걱정 안 하는 바는 아닌데, 아까 소공원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기에 대지를 둘러싸고 있는 담장만 하더라도 상당한 넓이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 담장을 어떻게 우리가 처리해 가면서 접근을 쉽게 할 것이냐, 거기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느냐 하는 문제도 아마도 녹지 차원이나 또는 도시계획 차원에서 검토되면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뭐 이런 말씀은 꼭 드려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것은 19년 전에 지어진 어떤 행정의 권위적인 그런 행정 권위주의 시대의 하나의 산물인데 이것을 완전히 흔적을 없애는 것보다는 모양을 조금은 유지하면서 나중에 역사적인 교육장이 되도록 만드는 것도 의미가 있다, 여러 가지로 다각적으로 검토한 바 있습니다.

예산이 확보되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委員 예,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그 다음에 성재수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成在洙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안중기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복지국장님 말씀을 잘 듣고 이해 충분히 했습니다.

그런데 공공영아원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개인이 운영하기에는 어렵고 기피하는 그런 현상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든 이런 계제에 공공영아원이 생긴다고 하는, 시작이 된다고 하는 데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정말 환영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앞으로는 부부 맞벌이시대를 맞이해서 이런 영아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정말 우리 지역에 노인회관 건립되듯이 동네마다 건립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주택단지라든지 이런 데.

그러면 부부 맞벌이들이 영아를 내집 가까운 데 맡기고 일터에 가서 정말 마음을 놓고 일을 하고 돌아와서 또 내집 가까운데 가서 바로 데리고 가서 밤에는 같이 지내고 그런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그 보육시설 특히 영아전담 보육시설을 앞으로 확대해서 설치해 나간다고 하는 것은 국가적인 시책입니다.

그 이유가 영아전담 보육시설은 영아들을 갖다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운다는 면도 있지만 여성들의 사회진출이라고 하는 그런 하나의 정책적인 면에서 이것이 큰 걸림돌이 된다고 하는 측면에서 이것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뿐만 아니라 국가에서도 이것을 내년부터 대폭 확대를 해나가는데 당장 저희들도 지금까지는 3개밖에 없었습니다만 지금 현재 서구하고 유성구 쪽에 또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절대 어떤 지역에 치우치거나 그런 일이 없도록 안배를 해서 차근차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委員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 계획은 주거밀집지역에 연차적으로 계속 추진이 되어야 할 사업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成在洙委員 복지국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건설교통국 건설방재과 소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381쪽에 보시면 3대 하천 하도준설이라고 나와 있는데 하도준설이라고 하면, 상세하게 말씀해 주시고 당초예산에도 서있는데 추경에 또 이렇게 예산을 반영한 이유, 이런 것들을 상세히 말씀해 주시지요.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전은 대전지역에 위치한 하천이 3개로 분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옥계동에서부터 내려오는 그 지역인 대전천, 지방하천이고요, 산성동부터 내려오는 유등천이 있고, 또 가수원 방향으로 해서 흘러가는 갑천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유등천과 갑천은 국가하천이 되겠고, 전체적으로는 한 길이로 보면 우리가 44㎞를 얘기합니다.

44㎞를 얘기하는데 그 동안 1991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약 1,275억이라고 하는 막대한 돈을 투자해서 갑천과 3대 하천 정비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3대 하천 정비를 하면서 주로 제방보축 또 하도면을 준설해서 둔치를 만들고 이런 사업을 죽 해왔지요.

그런데 갑천 지역에 지금 제일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엑스포 때 하천을 정비하면서 쓰레기를 갖다가 쌓아놓은 유청구청 앞에 그 부분이 한 1만 1,000평 정도에 쓰레기가 묻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이러한 제방보축 등 많은 것을 사업해 왔기 때문에 특히 대전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지난번 8월 10일 양 이틀간에 걸쳐서 전국적으로 평균 한 480㎜라고 하는 엄청난 비가 왔지만 대전은 이백 한 오십팔밀리미터 정도 비가 왔습니다.

그래서 상당한 대전지역에 안정적인 비가 왔기 때문에 큰 피해가 없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가장 피해가 컸던 것은 1976년도에 산내 지역에 많은 비와 왔을 때 그것을 했는데 지금 하천정비를 많은 돈을 투자해서 했기 때문에 지금은 그런 위험적인 부분은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하도정비를 하는 데 필요한 사업이 약 46억 6,700만원이 예산이 서 있어요.

그런데 이것은 국비가 한 60% 정도, 시비가 한 40% 정도 서있기 때문에 그 동안 국비가 세워진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그 동안 시비를 안 세웠던 부분을 이번 추경에 세우는 것이 되겠습니다.

成在洙委員 그렇습니까?

그러면 1년에 정기적으로 몇 회 이렇게 정해놓고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일어났을 때 정비를 합니까?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미래, 이것은 미리 미리 어떤 문제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서 하천정비 기본계획에 의해서 그 계획을 가지고 하는 거지요.

成在洙委員 글쎄, 지금 본 위원이 이쪽 소관 상임 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잘 몰라서 질의를 드리는 것인데, 사실 3대 하천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대전의 보물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여러 가지 정비 상태나 관리 상태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이런 의미에서, 지금 예산 책정이 어떻습니까, 이런 예산이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모자라다고 생각하십니까?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현재까지는 하천 정비 기본계획상 그 계획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예산으로 편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成在洙委員 글쎄, 항시 예산심의 시간이기 때문에 본 위원들은 예산 절감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적은 예산 가지고 효율적인, 좋은 환경조성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알겠습니다.

成在洙委員 다음에는 417쪽에 도시계획과 소관입니다.

호남고속철도 대전 분기점 추진사항에 대해서, 지금 이쪽 예산에 올라온 것을 보면 추진자문기획단 심의수당이라고 해서 630만원이 서있는데 어떤 식으로 추진을 하고 계신지, 이게 우리 대전의 큰 관심사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경위라고 할까, 우리 부서에서 대처하고 있는 관계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호남고속철도는 장기계획에 의해서 그 동안 정부에서 추진을 했던 사항입니다.

1차 기본계획에 우선 분기를 어디에서 하느냐까지 거론을 해가면서 용역을 하다가 각 지역마다 상당히 문제점을 제기했기 때문에 중지를 했었습니다.

그것이 그 당시에는 대전 분기안은 없었고 천안 분기안과 오송 분기안 두 가지로 하다가 용역을 중지한 사유는 우선 대전도 우리 시에서 분기를 해라, 또 오송은 오송대로, 천안은 천안대로 상당히 이의가 제기 되니까 다시 재검토를 하는 것입니다.

그 용역기간은 건교부에서 교통연구원에 주고 진행을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것에 맞춰서 지난번 1차 시안이 나왔을 때는 대전이 경제적인 측면 또 환경적인 측면, 문화재적인 측면 이렇게 해 가지고 상당히 우위를 점하게끔 1차 시안이 나왔고요.

또 2차 시안이 엊그저께 나왔었는데 그게 또 여러 가지 방향으로, 여기에서 장황하게 설명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설명을 다 못 드립니다만, 우리 대전이 불리하게 나왔고 오송도 불리하게 나왔고 천안이 제일 유리하게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우리가 문제점을 제기해서 우선 우리 시민단체 100여 개, 개발위원회에서 주관을 하는 시민단체를 이용해서 재료를 줘 가지고 중앙에 가서 상당히 문제점을 건의하고 그래서 일단 건교부장관까지 면담을 한 상태이고, 우리 시에서도 시장님이 가셔 가지고 건교부장관을 면담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예를 들어서 경부선에 대한 고속철도를 활용하는 것이냐, 다시 신설할 것이냐에 의해서 경제적인 건설비가 상당히 차이가 나거든요.

그 당시 1차에는 대전까지 기왕에 경부고속철도를 활용하고, 활용을 한 다음에 우리 대전시에서 분기해서 익산으로 빠지는 것으로 1차에는 그렇게 됐었는데 2차 용역에 대전까지 신설하는 안도 같이 검토가 됐어요.

그래서 그것이 오히려 한 9,000억 정도가 대전 신선을 깔면 더 들어간다 이렇게 1, 2안 시안이 발표가 됐었고 주로 "왜 신설을 하느냐?" 그것을 이의를 제기했더니 그 당시 건교부장관이, 지금 임장관이지요, 엊그저께 가서 시장님께서 또 개발위원회를 주축으로 해서 사회단체에서 가서 얘기하니까 천안에서 대전까지 경부고속철도 이용하는 문제는 나중에 한참 후에 포화됐을 때 그것을 활용하는 것으로 한다 이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공식적으로.

단지, 교통연구원에서는 천안에서 분기하는 것을 주축으로 자꾸 거기다가 맞추려고 하는 이유고 또 교통개발연구원에서 포화되는 시점이 언제냐 하는 것은 2020년으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2020년이 상당히 넘는다, 포화될 때는 2040, 2050∼2060년 가야 된다 그러한 주장을 하는 거지요.

두 번째, 우선 그렇게 해 가지고 우리 내부적으로 중앙에서 발표한 용역을 세부적으로 우리 전문가한테 검토를 시키고 해서 우리 나름대로 추진계획자문단을 구성을 했습니다, 우리 지역 교수들을 위주로 해서.

그래서 당초 우리가 여기 수당을 630만원 올린 것은 정부에서 나온 용역자료를 근거로 해 가지고 거기에서 잘잘못을 판단을 해서 우리 자문위원들을 수당 지급을 해 가면서 그 자료를 계속 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이 예산으로 줘가면서 더 구체적인 자료를 받아 가지고 대안을 대항을 하려고 적지만 이런 예산을 올렸었습니다.

成在洙委員 예, 됐습니다.

본 위원이 이 문제를 거론한 내용은 산업건설위원회에서도 이 문제가 거론이 돼 가지고 오히려 우리 의원들 입장에서 용역비를 더 세워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가 나오고 했다고 하는데 언론에서는 모양새 별로 좋지 않게 얘기가 되고 있어요.

이런 문제를 실무 부서에서 적절하게 정말 과감하게 대처를 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데 이게 지금 여기에 보면 굉장히 미흡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 이렇게 630만원 추경에 올리고 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 아닌가 이런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질의에 답하시는 국장께서는 본인 소개를 하신 후 답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간단 명료하게 답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방금 동료위원이 질의한 끝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한번 더 추가로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방금 전에 고속철도 문제 때문에 얘기가 있었고 아마 해당 상임위원회에서도 얘기가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상임위원회에서는 아마 예산을 조금 더 계상을 해서 이것은 아주 어떤 객관적인 판단을 받아봐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측으로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어때요, 관계 국장께서는 고속철도에 대해서는 진작에 어떤 객관적인 판단을 받는 용역을 해서 대처를 했어야 됐던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게 지금 고속철도의 용역이라는 것은 상당한 전문기관에 의해서 또 용역비나 이런 예산도 상당한 예산으로 지금 중앙에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시로서는 그 동안 중앙에서 나온 자료를 결국 충남도나 충북도 그 재료를 활용해 가지고 우리 대응책을 만들고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대응책을 만드는 것이지 다시 용역을 해서 그 세부적인 용역까지 하려면 예산 자체도 상당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구태여 그런 자료를 또 받아본다고 해서 상당히 깊숙한 용역까지 나올 수 있는 자료가 되느냐 하는 것을 저희들이 의구심을 가지기 때문에 저희는 우리 나름대로 자문단을 활용해서 지금 교통개발연구원에서 나온 자료를 가지고도 어느 정도 충분히 대응을 할 수고 있고 또 지금까지 그것을 활용해서 대응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금년도 말에 이게 완공을 하려고 용역발주가 됐었는데 여러 가지 각 시·도별로 문제가 생기니까 내년 6월달까지 연기를 해놓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엊그저께 상임위원회에서 상당히 그런 부분을 염려를 하셔 가지고 용역비를 5,000만원 정도 증액을 해서 예결위로 넘겼습니다만, 물론 여러 가지 원인은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들도 꼭 그것이 필요하지 않다 하는 것보다는 지금 현재 주어진 여건에서 충분히 그것 가지고 활용을 하겠다는 취지로 예산을 요구 안 했었는데 또 상임위원회에서 걱정을 하셔 가지고 그렇게 조치를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솔직히 인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언론보도 나온 것은 저희 부서에서는 전혀 거론이 안 된 사항인데 어디에서 어떻게 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우선 이것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 예산 부서는.

왜냐 하면 용역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예산이 성립됨에도 불구하고 의회에서 이렇게 주면 심의위원회 절차라는 것이 생략되기 때문에 그 동안 우리가 평소 예산을 성립하고 수립하는 과정이 맞지 않느냐 그래 가지고 내부적으로, 물론 여기에서 미리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어느 정도 목적을 달성해 가면서 예산편성 방향을 틀리게 하면 될 것 아니냐 이런 의견을 실무적인 예산 부서하고 의견을 나눴던 사항인데 나중에 계수조정이나 이런 것을 하는 마당에서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겠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래요, 지금 중앙에서 연구 검토한 것을 가지고 대처를 한다라고 했는데 어떻게 보면 저희 위원들이 생각하기에는 그 대처가 미온적인 대처가 아닌 가 생각이 들어요.

용역을 한다는 것은 객관적인 판단을 받아 보는 거거든요.

그런 결과를 가지고 대처를 했어야지, 지금 전부다, 지금 충남도나 또 충북에서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 대전에서는 중앙에서 연구한 것, 그것만 가지고 대처를 한다는 그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닙니다, 그 결과가 우리가 검증을 하는 거지요.

그 결과가…….

林憲成委員 물론 결과야 어떻든 우리 나름대로의 어떤 판단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당연히 있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러니까 판단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객관적인 판단을 받는 그런 용역의 결과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말씀은 중앙에서 하는 것, 이 결과를 가지고 대처한다 이런 말씀도 계셨고, 또 제가 보기에도 그렇게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어요.

지금 말씀대로라면 중앙에서 판단하는 것은 어떻게 판단하고 있어요?

대전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제가 구체적인 설명, 시간 때문에…….

林憲成委員 간단하게 말씀을…….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선 건설비 문제 아까도 얘기했듯이 1차 발표 때는 경부선 활용을 대전까지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2차 발표 때는 천안에서 대전까지 신선을, "신선"이라고 명칭이 기술적인 용어로 "신선"인데, 하나 다시 까는 것으로 공사비가 상당히 '9,000억인가 얼마 더 들어간다.'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왜 구태여 지금 깔 필요가 없는 것이고 지금부터 거론할 필요가 없다.

우리 대전시 입장에서는 2050년이나 이 정도 가서 포화되면 그때가서 깔아라, 지금은 거론할 필요없다 이런 것이고요.

두 번째는 역사적인 문화재 파괴입니다.

문화재 파괴인데, 우리가 1차 발표할 때는 양측으로 500m를 조사를 해서 그 사람들이 발표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우리 대전 통과안이 제일 적었었습니다.

그런데 2차할 때는, 물론 여러 가지 안을 비교하는 것이지만 양쪽으로 1㎞까지 했기 때문에 숫자가 좀 늘었났고 또 환경적인 문제는 먼젓번에는 7등급까지 했다가 이번에는 8등급까지, 기준이 다 있습니다.

그런 것을 해 가지고 어떻게 보면 천안 분기안을 그전부터, 여기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천안 분기안을 계속 중앙에서 초점을 맞춰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충북하고 대전하고 지금 어렵게 계속 투쟁을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당초 처음부터 천안 분기안을 맞춰놓고 작업을 하기 때문에 당초 용역도 교통개발연구원에서는 우리 충북하고 대전에서는 "거기다 연구 용역을 주지 말아라." 이렇게 했습니다.

왜냐 하면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이 천안에서 분기하는 안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면 거기에서 하도급 준 것을 "최소한 교통학회에다 줘라." 해 가지고 지금 교통학회에서 그것을 하고 있는 사항이 되지요.

林憲成委員 지금 말씀대로라면 중앙 부서에서는 아마 천안 분기점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그런 생각 가지고 하는 것 같은데 어떻든 우리 관계 부서에서는 진작에 어느 용역을 받아서 우리 대전이 적합하지 않느냐 어떤 객관적인 판단하에서 대처를 했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의원들이 '늦게나마 그런 용역비를 한번 세워서 대처해 보자.' 이런 뜻에서 용역비를 세운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 관계 실무자들이 앞서서 대처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가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송재용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해주십시오.

宋在容委員 지금 임헌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분기점을 어디로 정하냐 하는 것은 각 개개인마다 생각은 다르겠습니다만, 이것은 중앙의 정책적인 논리에 의해서 아마 그쪽에서 결정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들 보는데요, 또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들하고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하여간 그쪽 관련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께서 많이 아시니까, 만약에 우리 의회에서 용역을 얼마 세워준다 하더라도 사실상 그 용역을 세웠을 때 기대효과가 과연 우리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 과연 어느 정도 있느냐 이런 것을 냉철하게 판단하셔 가지고 말씀을 해주셔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왜냐 하면 이것이 우리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에…….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여기에서 이왕 이렇게 질의하신 것을 참고로 해 가지고 나중에 계수조정하실 때 상의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宋在容委員 예.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宋在容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건설교통국장께 질의가 계신 분만 먼저 해주세요.

그것만 먼저 하시고 나머지는 중식 후에 하겠습니다.

조신형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趙信衡委員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만, 간단히 질의를 하겠습니다.

건설교통국 소관에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정비 부분이 있습니다, 390쪽에 있지요.

지금 구별로 지정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각 구별로 지정 비율요?

○委員長 宋寅淑 그리고 교사라든가 산건을 거쳐서 오셨지만 그래도 처음 접하시는 위원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국장께서는 꼭 자기소개를 해주십시오.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건설교통국장입니다.

조신형위원님께서 질의주신 부분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교통안전시설은 대전시내에 323개 교가 되겠습니다.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 관계는 323개 교 중에서 131개 교를 교육청하고 시청하고 경찰청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지정하는 절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제가 질의드린 내용은 131개 교가 지정되어 있는데 각 구별로 지정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구별로 지정 비율 그 데이터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데 그것은 다시 서면으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예, 자료로 주시고요,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한다는 얘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대전경실련에서 어린이 교통시설 조사에서 시청에서도 공청회 같은 것도 한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경실련에서 요구한 사항들은 지금 다 어떻게 처리가 됐습니까?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그것은 제가 파악을 하지 못 했는데 그 부분도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예, 확인을 해주시고요.

사고가 증가되기 때문에 증가요인 중에서 하나가 지금 하려는 사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도 가보면 무늬만 교통안전시설인 경우가 있습니다, 과속방지턱 부분이 특히 그렇지요.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부분에는 실은 예산을 많이 세워서 이런 부분부터 우선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을 추가로 지금이라도 더 추가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전체적으로 주로 한 것이 신호기를 저희가 했고, 신호기 9기를 금년도에, 이번 6억 1300만원 예산을 세우면서 노면표시가 1,244개소, 안전표시가 1,314개소를 금년 중에 실시를 합니다.

금년 중에 실시를 하고 그 부족된 부분을 파악해서 내년도 본예산에 다시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정진항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鄭震恒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오후에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조신형위원의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보기에는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이 정말 심각한 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지금 현재 2001년도 사업이 3억 6,960만원이 나갔고 지금 현재 6억 1,300만원이 올라왔습니다, 추경에.

그러면 현재 11억 2,600만원의 예산이 세워진 것인데 실질적으로 국장님께서는 시와 경찰청과 각 구청과 협의해서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경찰청에도 예를 들면 예산이 세워졌지요, 이런 게, 자치행정국 예를 들면?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예.

鄭震恒委員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예.

鄭震恒委員 그렇다면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지금 서로의 안전시설이라든지 노면표시라든지 이것은 예산을 세워도, 아까 조신형위원이 얘기했다시피 심각한 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을 더 들여서 해야 될 부분이지만 진짜로 할 곳에 했는지 안 했는지 또한 관리 감독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현재 월평 지역이나 서남부 지역, 서구나 대덕구 지역 아파트 밀집지역에는 심각한 실정입니다.

대로변에는 그나마 학교와 큰 도로가 있기 때문에 웬만한 사고가 안 납니다, 더 안 납니다.

그런데 아파트 밀집지역에는 사고가 많은 실정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현재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사고가 난 후에 대처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공무원들의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도 저희 지역구에서 사고가 났는데 경찰청에 제가 질의를 보냈습니다.

"여기에 횡단보도가 있던 곳을 왜 지우고 다른 데다 했냐?" 이렇게 물어봤더니 그게 학교 앞에 있던 것을 다른 데로 옮긴 것입니다, 파출소 앞으로.

그러면 실질적으로 관의 위주로 된 모든 횡단보도나 어떠한 시설물이 그렇게 치우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이 노면표시라든지 신호기라든지 안전표시를 할 장소를 우리 국장님께서는 물론 다 조사를 해보셨겠지만 타당성이 있는 곳인가 없는 곳인가를 다 사전에 검토를 해보셨는지?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물론 위치를 선정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1차적으로 구청으로 하여금 조사를 하게 됩니다.

구청으로 하여금 조사를 해서 교육청하고 경찰로 신청을 하면 사업 자체는 경찰에서 실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파악된 부분에 있어서는 일부 사각지대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우리가 교육청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그런 사각지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철저한 확인과정을 거쳐서 위치가 선정되도록, 그렇게 해서 교통사고가 줄어드는,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鄭震恒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현재 우리가 아직까지도 군, 관, 민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현재 우리가 모든 자녀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또한 우리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다 자녀들이 초등학교에 안 다니더라도 손자가 다닌다는 생각을 가지고 모든 것을 임해 주셨으면 합니다.

왜냐 하면 현재는 민, 관, 군으로 바뀐지가 옛날이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아까 국장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예산이 각 구청으로 나가지요, 예산을 세우면?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예.

鄭震恒委員 그렇기 때문에 각 구청에서는 요새 민선자치가 되다보니까 선심성 위주로 가더라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시에서 직접 관리 감독하에 세우면 노면표시라든지 이런 것을 하지 않을 장소에 예산이 낭비되고 실질적으로 이 부분이 노면표시와 안전표시가 3억 7,300, 안전표시가 1억 3,200이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런 것을 안 하고 사용하기 좋은 육교를 놓는다든지 그렇게 하면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갈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아니면 일방통행을 시켜준다든지 학교 앞에, 주변에.

아니면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준다든지 이게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도로시설 건설관리본부라든지 이쪽에서 직접 하면 괜찮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각 구청으로 나가다 보니까 각 단체에서나 각 부녀회에서나 여러 명이 구청에 건의를 합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해야 될 곳은 안 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감사 지적도 될 것이거니와 실질적으로 인기 위주나 하나의 구청장의 선거 의식하는, 실질적으로 시급한 곳에는 안 하고 자기 지역이나 어떠한 자기가 급급한 선거지역에 해주는 것이 많습니다.

현재까지 그렇게 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예산을 줄 때에는 실질적으로 주는 것이 문제가 아닌 감독이 철저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교육청과 경찰청과 또 우리 시, 구청 4개가 연계해서 어떠한 협의체가 구성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하게 할 때는 우리 예산이니까, 시민의 예산이니까 실질적으로 검토를 하고 올라와서 어디가 우선 시급하고 어디가 우선 먼저 해야 될 곳인가 이것을 따져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그런 것을 유념해서 좀 해주셨으면 하고 충분한 감독이 좀 있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요.

앞으로 사각지대가 더 있는지 앞으로 할 시설 부분에 대해서 좀더 철저한 검증을 하고 철저한 관리 감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鄭震恒委員 그리고 하나 마지막으로, 현재 학교 같은 데 앞에 속도제한 스쿨존이라고 해놨는데 실제 그게 무용지물이거든요.

속도제한 10km/h 이것은 사실 이게 실지 안전표시제인데 이것은 우리 국민의 의식수준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것은 무용지물 합니다.

아까 조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그려놓은 과속방지턱이 아닌 실질적인 과속방지턱이 있든지 실질적으로 이것은 시에서 되는지 안 되는지는 모르지만, 검토를 해보겠지만 경찰청과 전번에 얘기를 했지만 협의를 해서 일방통행이 될 수 있고 아니면 차가 없는 거리로 만들어주는 게 이런 표시보다는 더 효과적이 아닌가, 장기적으로 봐도.

그리고 우선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그 자체가 어린이보호구역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그래서 우선적으로 그런 것도 타진해서 협조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委員 예, 임헌성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한번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특별회계인데요, 도시교통사업 쪽에 보면 356쪽에 있습니다.

시설비 항목에 대흥동 공영주차장 방수시설공사가 9,369만 3,000원이 계상이 되어있는데요.

이게 대흥동 공영주차장을 지은 지가 본 위원이 알기로 얼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때요?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건설교통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이 2000년도 6월달에 공영개시를 했어요.

공영개시를 했는데 당초에는 2층, 3층, 옥상까지 우레탄을 처음에는 아스콘이지요?

아스콘하고 콘크리트 포장을 하려고 했다가 그 아스콘 내지 콘크리트 포장을 하면 하중을 받지 못 하고 휨, 뒤틀리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하는 판단에 따라서 그때 방수처리를 안 한 것입니다.

방수처리를 안 했기 때문에 그것이 하자가 발생한 것은 아니고 빗물이 새거나 이런 현상이 나타난 거지요, 방수를 안 했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에 대한 민원이 지난번 언론을 통해서 보도가 됐던 사항인데요, 그래서 그것을 치유하는 예산을 세워놓은 겁니다.

林憲成委員 그래요?

방수처리를 안 하고 공사를 한다라고 하면 빗물이 샐 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예, 그건 뭐…….

林憲成委員 그런데 당연한 것을 가지고 방수처리를 하지 않고 설계를 했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방수처리를 하고 설계를 하고 방수시설을 제대로 했어야 되지, 방수시설도 하지 않고 2000년도 6월달이라면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때 공영주차장 공사를 하고 다시 또 2년 후인 지금에 와서 방수시설 공사를 해야 되겠다고 예산을 이렇게 계상을 했으니.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위원님 양해를 해주신다면요, 그 시설을 직접 담당한 건설관리본부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예, 알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설관리본부장이 건축을 했기 때문에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거기는 어린이공원입니다, 용도가.

그런데 그 당시에 3개 층 높이의 주차장 용도를 확대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다방면을 검토했습니다만 저희 판단에는 대개 야외주차장인 경우에는 완전히 지붕을 해서 실내같이 하는 경우도 있고 또 대흥동같이 그냥 옥상 층까지 철판 깔아 가지고 비 오는 날 야외 아파트 앞에 비 맞듯이 그렇게 주차장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공원이기 때문에 공작물 설치개념으로 해 가지고 그 높이도 건축법이라든가 이런 것에 저촉이 안 되는 범위 내에서 높이도 충분히 얕고 그리고 주차수를 증대하는 방향으로 설계해서 건물을 짓게 됩니다.

그래서 짓고서 임대를 줘서 해보니까 임대하는 사람이 이왕이면 아주 비도 안 맞게 하는 게 좋겠다 그래 가지고 언론에 보도되어 가지고 제기됐는데 위에다가 약간의 신공법이라고 해 가지고 우레탄을 깔아서 하면 비도 안 맞고 그러니까 지금 그렇게 보강공사하려고 하는 사업내용이 되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林憲成委員 지금 그러면 이 공사가 보완공사라고 말씀하셨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추가 보강공사로…….

林憲成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는 비가 안 맞는 시설로 되어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금은 철판으로 해 가지고, 철판에 구멍뚫어 가지고 비오면 다 밑으로 떨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작으로다 개념이 돼서.

林憲成委員 아, 그러면 떨어지게 되어 있다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林憲成委員 그것을 지붕공사는 하지 않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지붕 안 하고 그냥 위까지 철판 깔아 가지고.

林憲成委員 철판 깔아 가지고 지금 유성관광호텔 그런 데마냥 철판 깔아 가지고 빗물 새게 한다는 말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건물이 아니고 그냥 공작물로 해 가지고.

林憲成委員 공작물로 해 가지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林憲成委員 그러면 철판 깔아 가지고 공작물로 해서 빗물이 새고 한다면 이 방수공사 할 것 없잖아요?

방수공사를 거기 다 또 어떻게 공사를 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방수보다도 위에서 떨어지는 빗물이 밑으로 안 떨어지게 그런 것을 시설을 보완해 달라고 주차관리하는 사람이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현장에 비 가리고.

林憲成委員 공작물 형식으로 해서 했다면 방수공사가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이지요, 지금 본 위원도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이 회의가 끝나고 확실하게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또 정진항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세요.

鄭震恒委員 임헌성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거기 하자발생 나온 게 지금 어느 것입니까, 구체적으로?

최고 우선적인 하자발생이?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금 언론에서 얘기된 '비가 새는 것은 하자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 그렇게 얘기하는데 사실은 그 건물은 비가 오면 밑으로 떨어지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하자라고 볼 수 없습니다.

鄭震恒委員 예, 그러면 간단하게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2000년 6월 12일 준공해서 하자발생 사업, 이렇게 해서 언론에 나왔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委員 그러면 2년 된 것이거든요.

그렇다면 본 위원이 보기에는 당초 주차장 계획은 데크플레이트로 설치되어 우레탄 코팅마감으로 방조하려고 했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委員 그러면 당초에 하려고 했던 것을 변경한 것은 무엇 때문에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당초에는 주차장을 건축물 개념으로 해 가지고 아래, 위, 지붕으로 해서 방수까지 해서 완전히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건축물로 하려면 층고가 3m이상 되어야 됩니다.

거기에는 주차장만, 주차되는 것으로 하면 높이가 2m 40㎝∼2m 50㎝면 충분하기 때문에 거기다가 건축물 개념으로 더 높이 짓는다면 주차대수가 좀 작아져야 됩니다, 규모가 작아져야 되고.

그래서 그냥 공작물 설치 개념으로 해서 우리 아파트 앞에 차 대놓으면 비 맞듯이 그냥 노천에다가 주차하는 식의 개념으로 주차대수를 최대한 늘리려고 그렇게 공작물 개념으로 이게 축조한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건축물 개념으로 해 가지고 비가 샌다, 설계를 잘못했다, 공사를 안 했다, 이렇게 하는데 사실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鄭震恒委員 그러면 당초 설계시 낙수로 인한 민원발생이라든지 철골부식 등에 대한 예상은 못 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철골부식은 포장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페인트칠은 해야 되겠지요.

민원이라는 것은 주차관리하는 사람들이 불편한 그런 얘기지, 개인민원이 없습니다.

鄭震恒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낙수로 인한 민원이 발생될 것이다 아니면 철골부식이 생길 것이다, 그런 예상은 못 했느냐 이겁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노상으로 했기 때문에, 비 맞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철골부식은 포장하면 되고 낙수로 인해 가지고 비올 적에 차가 비 맞으면 좀 그런 문제는 있겠다 그런 것은 생각했지요.

그런데 지금와서 보니까 또 지붕을 방수해 달라 그런 얘기입니다, 그 관리하는 사람들이.

鄭震恒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지금 9,300여 만원을 들여서 지금 컬러우레탄으로 방수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것도 해놓고서도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충분한 검토를 하셨는지 일단은 질의를 하고 싶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런데 컬러우레탄 방수를 한다는 얘기는 저는 처음 들었고요.

그 예산 관계도 제가 올린 게 아닌데 저희는 처음부터 그런 야외공작물 개념으로 설치해 놓았는데 그 이후에 관리하는 측면에서 그것을 하겠다고 판단해서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만 제가 검토한 것은 아닙니다.

鄭震恒委員 이 컬러우레탄 방수라는 것도 실질적으로 문제가 많은 것이거든요,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그렇다면 이 검토를 충분히 지금 모르시고 계신 것 같은데, 물론 충분히 하셨겠지만 어떠한 민원이나 언론에 밀려서 이렇게 지금 갑자기 한다는 것도 문제가 좀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그리고 실지 이 공사비 재원을 전액 시에서 부담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구비가 있는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산 관계는 저희는 모르고 저희는 예산 배정만 해주면 공사하기 때문에 예산 배정을 받아서 공사 준공을 했습니다.

鄭震恒委員 아니, 지금 보면 이게 시설물 관리는 중구청으로 되어 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물을 지어 가지고 구청에다가…….

鄭震恒委員 관리위임해 준 것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관리위임을 했습니다.

鄭震恒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은 지금 시비가 여기 측정 9,360만원이 올라왔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구비가 있냐 없냐, 제가 이것을 여쭤보는 것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전액 시비입니다.

鄭震恒委員 전액 시비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委員 왜 제가 말씀드리느냐 하면 여기 구비가 있다면 이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여기 보니까 지금 건설산업 이게 거기서 해주는 거지요, 이 책자가?

저희들한테 준 게.

이 예산신청 자료가 거기서 올라온 것이 아닌가요?

우리 위원회에서 올라온 것인가?

제가 이것은 밑에 가서 하여튼 지금 컬러우레탄 노출형 방수, 여기에 만약에 하신다고 했는데 이것을 충분한 검토를 다시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당초 설계시 당초대로 설계를 했더라면 지금의 공법으로도 문제가 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처음에 당초대로 했으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봤는데 단지 여기 설계서 변경을 보면 변경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장 할 때.

철판으로 하고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계속 이것을 하자발생된 부분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을 하시더라도 또 똑같은 사례로 반복되면 민원이 또 있고 또 언론에 얘기가 나올 겁니다.

그래서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충분한 검토를 해서 예산이 낭비가 되지 않도록 이렇게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그 부분은요, 앞으로 다시 한 번 검증을 거쳐서 예산집행때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鄭震恒委員 이상입니다.

林憲成委員 예, 위원장님!

잠깐만.

○委員長 宋寅淑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委員 방금 건설관리본부장님이라고 하셨던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林憲成委員 답변 중에 공사를 하고 있다라는 말씀이 계셨는데 진짜 공사를 하고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말을 잘못하신 것인지 답변해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어느 부분에서 얘기가 돼서 공사를 하고 있다고 들으신 것 같은데 지난 2000년도에 준공해서 이관했습니다, 구청에다가.

林憲成委員 예?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이관했습니다.

林憲成委員 어디다가요, 구청에다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구청, 예.

관리만.

林憲成委員 아니, 지금 방수공사를 얘기하는 거예요.

우리 방수공사에 대해서 질의를 했고 방수공사에 대해서 방금 전 답변하는 과정에서 공사를 하고 있다라는 말씀이 계셨는데 그 말이 잘못된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하고 있는 것인지 그것을 명확하게 해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공사 안 하는데 아마 잘못 표현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林憲成委員 잘못 표현된 것 같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林憲成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답변하시는 공무원들은 먼저 자기 소개를 하시고 답변해야 된다고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자기 소개를 안 하고 질의에 응답하시는 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꼭 자기 소개를 정확하게 해주시고 답변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군·관·민 중에서 건설교통국장님께서는 어디가 제일 1위라고 생각하십니까, 군·관·민 중에서요?

○建設交通局長 金正洙 예, 민이지요.

○委員長 宋寅淑 그러면 아까 정진항위원님께서도 질의하는 도중에 말씀이 나왔지만 민이 1위를 차지하는 국가가 저는 제일 부강하다고 봅니다.

대부분이 우리 나라가 아직은 그런 수준에 못 미치지 않았나, 굉장히 아쉬운 점이 참 많습니다.

우리가 자기 소임 맡으신 그 기간에 민이 정말로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펴주실 것을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시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부탁말씀을 간곡하게 드리고 싶습니다.

중식 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두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2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委員 예, 임헌성위원입니다.

282쪽에 보면 동물원조성에서 도시개발공사에 출자금으로 주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임헌성위원님 말씀에 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사정동에 지난 5월 5일날 저희가 동물원을 개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상 사업비가 제때제때 조달이 되었어야 되는데 저희 시 재정형편상 40억원이라는 돈을 채무부담행위로 공사를 해 가지고 그 40억을 이번 추경에 확보를 해서 공사비를 충당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어서 40억을 부담하게 됐고요.

나머지 17억 부분에 대해서는 그 동안 동물원을 개장해서 운영을 하다보니까 가보셨겠습니다만 나무식재가 빈약해서 그늘공간이 없어 가지고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게 되고 또 주차장이 부족해 가지고 진입하는 도로변에 불법주차라고 해야 할까,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면 상당히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개원을 하고 보니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추가사업을 할 필요가 있어서 17억을 추가로 투자를 하고자 해서 저희들이 투자심사를 거쳐서 이번 추경에 계상을 하게 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러면 지금 17억을 가지고 주차장하고 나머지 나무식재 같은 것을 한다는 얘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좀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주차장 용지를 확보하는데 그 동물원 입구 쪽에 지금 여유공간이 개인 땅입니다만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한 1,058평 정확하게.

여기를 저희들이 매입하고 하천구간을 복개를 할 경우에 주차장이 140면 정도가 나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한 8억 7,000이 투자가 되고요.

그 사업지구 내 토지를, 국가 소유로 되어 있는 토지를 저희들이 땅값 계산을 안 해준 게 있어 가지고 여기에 소요될 것이 한 3억, 또 사파리 및 관람로 내에 나무 심는 문제가 있고요.

또 관람객의 안전시설이라든가 버스정류장 설치에 한 3,000만원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또 여성들을 위한 전용화장실을 하나 신축하려고 1억 5,400을 계획을 해봤습니다.

기타 조금씩 미비한 부분 보완하는 사업이 있습니다만 큰 사업은 주로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아마 이 부분에 있어서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위원님들의 좋은 얘기들이 있었던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委員 주차장 부지 건도 지금 해당 국에서 주차장을 확보하려고 하는 토지금이 좀 비싼 그런 면도 있었다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어때요, 지금 현재 국장께서 생각하실 때 지금 사시려고 하는 토지, 이 토지가격이 딴 데에 비해서 좀 비싼 편이라고 생각하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사고자 하는 땅이 1,058평인데 그 공시지가를 보면 평방미터당 지금 1만 7,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평으로 따지면 세 곱을 하니까 한 5만원 좀 넘습니다.

저희들이 인근 전답에 대한 현재 거래가격을 한번 파악을 해보니까 약 20만원에서 21만원, 동물원 진입로 공사를 하면서 저희들이 '98년도에 보상해 준 것을 보면은 역시 한 18만원 내지 이렇게 보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평당 계산한 것이 25만원 계상을 해놓았거든요.

그래서 좀 과다하게 책정된 게 아니냐고 하는 심의과정에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저희들이 25만원 하면 약간 좀 여유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토지를 매입할 경우에 2개의 공인된 감정기관에다가 감정의뢰를 해서 그 결과를 받아서 산술평균을 내고 그런 다음에 토지대금을 정산하게 됩니다만 이런 절차를 갖춘다고 하면 무리한 대금지급이 될 리는 없겠고요.

25만원이 조금 여유있는 예산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과다한 예산은 아니다, 그런 판단을 해봅니다.

林憲成委員 그러세요?

글쎄 본 위원이 지금 국장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물론 토지매입을 할 때는 평가기관의 평가가격에 의해서 매입을 합니다만 현재 그 지역 거래되는 가격도 20만원 선이고 또 몇 년 전에 보상할 때도 18만원 선이라면 25만원은 약간 과다하게 편성된 예산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물론 매입하실 때 잘 하시겠지만 그 지역에 그 땅보다 더 싼 그런 토지는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다른 데는 가보지를 않았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리는 것이 동물원 들어가면서 우측 바로 못 미쳐 있는 땅을 말씀드리는 것인데요.

거기가 기왕에 있는 주차장과의 연계가 하천이 하나 있습니다만 그것을 복개할 경우 연계해서 쓸 수 있는 이점이 있어서 그리 저희들이 선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좌측에 농경지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교사위원님들께서 현장답사를 하시면서 그쪽도 괜찮겠다, 그런 말씀을 주셔서 저희들이 일단 예산을 인정해주시면 그쪽이 좋은지 저쪽이 좋은지를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왼쪽에 있는 땅을 사 가지고 더 많은 주차공간이 확보될 수 있다면 당연히 그쪽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만 다만 이제 그렇게 할 경우에 진출입하는 도로를 또 저희들이 내야되는 그런 부담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예산을 인정해 주시면 어떤 땅을 사는 것이 더 우리 시민들이 주차하는데 효용적이겠느냐라는 것을 판단해서 주차면적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예, 그렇게 해주시고 우리 동물원이 많은 적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지금 우리 국장 생각에는 어느 시점에 가면 적자를 면할 수 있는 시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동물원이 언제 가서 수입과 지출이 수지균형이 맞을 것이냐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이 지금 현재 아시는 바와 같이 입장료가 1인당 3,500원입니다.

저희들이 동물원 개장하기 이전에 에버랜드에다가 단가용역을 준 결과 그때 용역서에서 나온 적정가격이라는 것이 1인당 7,000원이었습니다, 성인 기준으로.

그렇게 할 경우에도 연간 70만 명이 오는 것으로 봤을 때 수지균형이 맞는다고 했던 것인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적용하는 가격이 그 적정가격 7,000원의 절반가격인 3,500원이기 때문에 앞으로 몇 년에 가서 맞출 것이냐에 대해서 지금 가격 가지고는 도저히 맞출 수가 없습니다.

다만 차츰 요금을 현실화한다든지 아니면 동물원 홍보를 철저하게 해 가지고 당초에 연간 70만 명이 오도록 계획했던 것이 한 150만 명이 온다든지 이럴 경우에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수입과 지출이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추는 그러한 시점이 되겠습니다만 그것이 연도별로 봐서 언제쯤이다라고는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점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林憲成委員 알겠습니다.

어차피 동물원조성 같은 거야, 약간의 우리 예산을 투입해야 되는 그런 사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기 때문에 말씀을 한번 드렸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林憲成委員 여하튼 주어진 예산을 가지고 도로확장이라든가 또 주민편익시설을 잘 좀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林憲成委員 또 한 가지 278쪽에 보시면 말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委員 278쪽에 보시면 공기관등에 대한 대행사업비, 시설관리공단으로 아마 이관을 시켜서 사업하는 것 같은데 이게 어떠세요?

이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시키는 것인데 위생처리장 담장이라든가 또는 이런 위탁사업 운영비라든가 이런 것은 본예산에 예산을 계상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행사업비 운영경비가 2,600만원 또 담장설치 등 해서 3,000만원이 계상이 됐는데요, 이것을 드렸습니다만 이 위에 있는 2,666만 2,000원은 인건비가 행자부에서 단가가 작년도 예산성립 후에 확정 조정되기 때문에 인건비 상승분을 이번에 추가로 확보해주는 것이 2,660여 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담장설치 문제를 말씀드리면 현재 오정동에 있는 위생처리장이 그 부지 일부가 첨단도시고속화도로사업을 하면서 일부가 담장이 편입이 돼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보상을 받았습니다.

세입에 있습니다만 그것을 보상받았는데 담장이 헐리다보니까 그 부분을 다시 연결해주는 그런 문제가 발생해서 부득이 이번 추경에 요구를 하게 됐습니다.

林憲成委員 그렇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委員 예, 송재용위원입니다.

먼저 지금 대전광역시에 2002년도 총예산 규모가 1조 6,900억으로 대략 나와있는데요, 대전시의 총부채가 어떻게 되나요?

답변 누가 하셔야 되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산부서에서 안 나와 있어 가지고.

宋在容委員 개별적으로 제가 그것은 질의하는 것으로 하고요.

이런 질의를 드리는 것은 사실상 지금 대전시의 부채가 상당히 많습니다만 추경에도 예산이 계상된 것을 보면 그 풀예산 임의단체보조금 한도액을 거의다 세운 것 같은데요, 그런 것 같고.

민간이전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상당히 많이 계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대개 이런 예산들은 소모성 내지는 낭비성으로 예산이 흘러갈 수 있는 소지가 상당히 높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됩니다.

지금 현재 여기에 계신 국장님들께서도 이것을 면밀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예산이 소모나 낭비가 되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대전시민은 대전시의 부채가 높은 것에 대한 우려를 상당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전시 지방자치단체는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런 행정과 집행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제가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회계 240쪽입니다.

240쪽에 보면 307 민간이전에 지역공동모금회 지원이라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지난날에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저희들 관에서 주도를 해왔는데 한 3년 전인가 정확한 연도는 기억을 못 합니다만 모금활동을, 모금해서 도와주는 활동을 민간에게 이전했습니다, 그것이 공동모금회입니다.

이것은 중앙에서부터 조직이 되어 있고 저희들 관내에도 조직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 운영비가 사실 그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일을 하고 있음에도 사무실 운영비라든가 이런 것이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운영비 지원입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니까 당초예산에 6,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2,000만원이 추가되는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렇습니다.

부족하기 때문에 당초에도 저희들이 필요한 액수를 올렸는데 예산상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추경으로 미뤘던 사항입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면 지금 예를 들어서 금년도에 모금액수는 어느 정도 됩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모금액수가 지금 12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목표가 10억이었는데 좀 넘었습니다.

宋在容委員 모금내역에 대해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委員 그리고 241쪽에 402 민간자본이전에 보훈회관 노후승강기 교체사업 보훈회관을 건립한 연도가 몇 연도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1991년도입니다.

宋在容委員 '91년도라고 하면 약 10년이 지났는데 지금 승강기 장비의 사용연한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내구연한을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현장에 저희들이 이것이 필요하다고 해서 상이군경회관에 현장답사를 해서 과연 이것이 상당히 노후가 되어 있고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내구 연한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면 승강기 회사에 내구 연한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서비스 같은 것은 그 동안 죽 받아 왔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간에 받아왔는데 10년이 넘으니까 사후관리서비스는 중단이 되었지요.

宋在容委員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정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도 현장확인을 했습니다, 보수할 수 있는 사항인가 했는데 그것이 안 되는 사항입니다.

宋在容委員 승강기가 오히려 보훈회관 쪽보다는 일반 아파트가 상당히 사용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아파트 같은 경우를 보면 10여 년 되어도 승강기를 교체한다고 소리 못 들었거든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 승강기는 주로 상이군경들이기 때문에 휠체어를 탔거나 그런 분들이 많이 활용하는 승강기입니다.

휠체어를 탄 사람들이 많이 왕래를 해서…….

宋在容委員 그러니까요, 휠체어를 타든 일단 중량이 있을 것이고 또 사용을, 제가 여기에서 의문 나는 점은 아파트 같은 데는 사용을 상당히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거기는 10년이 돼도 승강기를 교체한다는 소리를 못 들어봤어요.

그래서 말하자면 승강기가 철제로 된 것이 아닙니까, 거기에 부속만 교체를 해서 이것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승강기 전체 틀을 다 교체해야 되는 것인지 그것을 면밀히 검토해서 하셔야 되지 않느냐 생각이 됩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과히 높지 않은 건물이고 당초에 지을 때부터 재질 자체가, 건물 자체가 상당히 빈약하게 지어진 그런 건물이거든요.

그것이 산성동에 있는 것인데 가보니까 과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宋在容委員 건물하고 승강기하고는 관련이 없지요, 그렇지 않아요?

건물이 헌 건물이 되었든 신 건물이 되었든 승강기하고는 관련이 없는 것인데.

하여간 저희가 계수조정을 할 때 여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납득이 가도록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밑에 배드민턴 조명시설 그것이 1식에 1,100만원이 올라와 있는데 그 예산이 너무 과다하게 계상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것은 저희들이 그냥 산출해 낸 것이 아니고 전문업체에서 견적을 뽑아서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정도는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면 이것도 견적을 받아보셨다면 한번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委員 242쪽에 사회단체보조금 노인대학 운영 지원이 있습니다.

노인대학이 어디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노인회 시연합회가 대흥동에 있습니다.

宋在容委員 한 곳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연합회입니다.

宋在容委員 245쪽에 이것도 302 민간자본이전입니다.

시립장애인 종합복지관 기능보강해 가지고 에어컨 외 5종이 있는데 그런데 사실은 지금 에어컨은 지금부터 내년 여름까지는 필요치 않은 것 아닙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글쎄요, 시효성으로 볼 때에는 에어컨은 금년도 남은 기간 동안은 절실하지 않을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宋在容委員 아니, 국장님!

에어컨이라고 하는 것은 날씨가 더울 때 쓰는 것 아니겠어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委員 그렇다면 지금부터 내년 여름까지는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즉 말하자면 예산이 그때까지 그냥 사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그렇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글쎄 그런 면은 없지 않아 있는데 어쨌든 에어컨뿐만 아니라 거기에 부족했던, 부실했던 장비를 보강하는 것이니 만큼 그것을 나머지 장비는 지금하고 에어컨은 철이 지났으니까 내년에 한다는 것은 글쎄요.

미리 설치를 해야 내년도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네요.

宋在容委員 뭐 살림살이가 가정살림이나 시살림이나 정부살림이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아마 돈의 여유가 많으면 내년 것 미리 구입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 대전시 살림이 지금 현재 대략 보면 총 예산이 1조 6,900억에서 총 부채가 1조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살림살이가 어려운데 내년에 해도 될 것을 미리 구입한다는 자체는 그 장비를 그때까지 사용도 못 할뿐더러 바로 그것이 예산이 사장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면밀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예산에 배정을 해주셔야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의 생각에는?

○福祉局長 李寬雨 아마, 송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이 시효성 문제에서 에어컨에 관한한 저희들이 사실 맞지 않는다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다른 장비 4개는 사고 나머지 1개를 내년도에 다시 산다고 하는 것이 글쎄요.

宋在容委員 이런 부분은 액수가 얼마 안 됩니다만 그래도 우리가 살림살이를 알뜰하게 하는 차원에서 내년 본예산에 세워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52쪽에 관사 보육시설, 단골메뉴로 계속 많이 나오는데 시장님 관사 규모 즉 대지면적과 건물면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대지면적이 1,180평, 건물면적이 123.7평입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면 건물면적이 약 123.7, 124평 정도, 약 120평 되지요.

그런데 지금 보면 보통 이런 보육시설 건물을 건축하기로 한다면 평당 한 200여 만원 정도면 짓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오히려 내부 인테리어가 애들이 조금이라도 다치면 안 되기 때문에 재질도 고급이려니와 상당히 특수한 인테리어를 하기 때문에 단가가 더 많이 들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委員 가정주택은 평당 200 정도면 짓는데요.

○福祉局長 李寬雨 가정주택 짓는 것보다도 재질이 좋아야 됩니다.

宋在容委員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면 관사 보육시설 설치공사비로 해서 2억 900이 계상 되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委員 여기에다 조금 더 보태면 새로운 건물, 아주 목적을 보육시설로 하기 위한 건물을 지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그 중에서 실질적인 건축비는 1억 6,000이고 나머지는 부대시설공사하고 놀이기구 구입비라든가 이런 것이거든요.

宋在容委員 놀이기구 설치는 1,2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 전기공사비라든가 통신공사비 같은 것은 건물을 지을 때 다 포함된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건물 짓고서 따로 전기공사비 들이고 통신공사비 들이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아마도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는 것하고 내부를 놀이방이나 그런 시설로 제대로 하는 것하고 건축비 면에서는 큰 차이는 안 날 것입니다.

아무래도 고치는 것이 낫겠지요, 그런데 역시 시설의 위치, 시설의 어떤 상징성 이런 문제를 볼 때 신축하는 것보다는 역시 그쪽을 예산도 덜 들어가고 그러니까 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그렇다고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委員 글쎄 국장님께서 너무 틀에 박힌 말씀을 하시니까 상당히 어렵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대한 하여튼 투자 면에서도 효율성을 기하고 시설 면에서도 고급, 수준 높이하고 해서 모범적인 시설을 하나 운영하려고 하는 것이니까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宋在容委員 보육시설을 목적 자체가 보육시설에 맞게 당초부터 설계를 해서 지어 가지고 활용을 하는 것과 지금 시장 관사 일부를 고쳐 가지고 했을 때와 활용하기에는 새로 짓는 것이 훨씬 낫지요, 그렇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아닙니다.

더 나을 거야 없겠지만 보육시설 중에서도 특히 영아전담 보육시설은 가정시설과 거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가정생활의 구조하고 거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좀 낡은 것을 새롭게 만들고 또 거기에 있는 구조, 어린애들을 다치지 않게 만드는 어떤 재질을 사용하고 하는 그런 것뿐이지 전면적으로 그 구조를 바꾸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현재의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宋在容委員 국장님 견해하고는 상당히 저하고 상반되는데 그것 참 그렇습니다.

보육시설을 하기 위해서 애당초부터 거기 목적에 맞게 건물을 짓는 것과 지금까지 쓰던 관사에다 수선을 해 가지고 보육시설로 한다는 것, 활용 측면이나 목적에 모든 것에 부합되는 것은 새로 건물 짓는 것이 훨씬 낫지요.

그렇게 답변을 하신다면 어디에서 어디까지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어요.

○福祉局長 李寬雨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선 기존의 시설 그 대지에 비해서 건물이 작지 않습니까, 그 시설을 우선 리모델링해서 제대로 운영을 하면서 그 뒤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허름한 관리사가 있는데 그 관리사를 철거하고서 제대로 현대식인 보육시설을 또 하나 짓자, 그러면 규모도 적정한 150명 내지 200명 정도의 애기들을 잘 키울 수가 있다, 그런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고 또 아까 말씀드린 거기에 잘 가꾸어진 수목을 보존하고 이용하고 또 기왕에 19년 전에 있었던 권위적인 행정시대의 관사의 흔적을 조금이라고 남겨놓고서 역사적으로 교육의 장소로도 한번 생각을 해보는 그런 다각적인 생각을 해야 될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宋在容委員 예, 국장님 역사적인 사료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사실상 대전광역시가 충청남도로부터 대전광역시가 승격한 지 한 13년 되었나요, 그렇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委員 건축 연도가 몇 년이 되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89년도이니까 19년 되었습니다.

宋在容委員 아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83년입니다.

宋在容委員 일반시 때 지은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일반시 때 지은 것입니다.

宋在容委員 그것 역사 자료라고 한다는 것은 조금…….

○福祉局長 李寬雨 아니지요, 그것이 어떤 건물 형태라든가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린 것이 아니고 행정의 민주화 과정.

宋在容委員 알겠습니다, 본 위원의 질의 요지는 그렇습니다.

본 위원도 이런 보육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원론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거기에 찬성을 합니다.

하지만 관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라는 데에서 신중하게 검토를 해보면 차라리, 대지면적이 1,180평이라고 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委員 평입니까, 평방미터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평입니다.

宋在容委員 평이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委員 그렇다라고 한다면 시장 관사 거기에다가 다시 보수를 해서 할 것이 아니라 그것은 그것대로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그 시설에 맞는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도록 하고 꼭 관사 자리에다 보육시설을 해야 되겠다고 한다면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대지가 넓으니까 거기에다 새로 지어서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느냐 이런 의견을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거기 그 공간을, 1,180평에 대한 공간을 보육시설을 짓는 다는 것은 너무 그쪽 대지를 타이트하게 활용을 하다보면 아주 협소하고 주변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아주 효율적으로 배치를 해 가지고 그 공간은 공간대로 살아 있으면서 보육시설은 보육시설대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 그것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녹지를 다 없애버리고 거기에다가 하나 지으면 저희들이야 좋지요, 솔직히 많은 애기들을 볼 수 있으니까.

그러나 그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하는 그런 판단입니다.

어쨌든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은 우선 저희들이 기존의 시설을 잘 수선해서 최소한으로 운영을 해보고 그 이후에 좀더 여유를 가지고서 아주 우수한 보육시설을 새로 짓자, 최대한 땅을 활용하는데 뒤편으로 해서 하려고 합니다.

宋在容委員 옛 통념상 보면 현 건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수선을 하게 되면 몇 년이 안 가서 다시 또 이것이 활용하는데 충족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가지고 다시 수선이 들어가고 이런 선례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있었기 때문에 보육시설을 목적으로 하려면 보육시설에 맞게끔 아주 거기에 전문적인 설계를 해서 그렇게 해서 제대로 해야지요.

우선 임시방편으로, 솔직히 시장님 선거공약이라는 말씀도 나왔지만 제 생각에는 이것이 뭔가 미래지향적으로 먼 앞날을 내다보고 하셔야지 너무 즉흥적으로 하지 않나?

○福祉局長 李寬雨 송위원님, 저희들이 그것을 결정하기 전에 보육 관련 전문교수들 대여섯 명하고 거기 관련 전문가들하고 같이 현장답사를 해서 그것을 제대로 만들 수 있겠느냐 좋으냐, 나쁘냐 판단을 다 그 사람들하고 같이 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충분히 좋다' 그런 결론으로 한 것입니다.

宋在容委員 그리고 국장님은 자꾸 그런 답변을 말씀하시는데 관사를 수선해 가지고 보육시설 하는 것과 새로운 건물을 지어서 보육시설을 하는 것과 오히려 관사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라는 말씀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뭐 낫다고야 할 수 있겠습니까, 단지 기존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으로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될 것 아니냐 그런 입장이지요.

宋在容委員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것은 좋습니다, 좋은데 너무나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보육시설을 하나 만들려면 최소한 보육시설 애기들 적정 인원이 100명 내외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하려면 300평은 있어야 되는데 그 위치가 또 각 주택이라든가 이런 것이 밀집되어 있는 부분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땅값이 상당히 비싼 위치이고 그런데다 건축비가 비싸거든요.

그 건축비가 일반주택 짓는 것보다 더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하나의 보육시설 적정한 것을 만들어 내려면 최소한 20억 이상 들어가거든요.

이왕에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 비효율이다 하는 것은 맞지를 않습니다.

宋在容委員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대지면적이 1,180평이니까 여기에다 보육시설 지을 공간은 충분히 있는 것 아닙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공간은 있지요, 거기에다 다 지으면 좋은데 그 지역 일대가 전부다 주택입니다.

그래 가지고 공원 하나 없는 아주 삭막한 지역이거든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거기에 담장이 차지하고 있는 면적도 상당수 있으니까 그 담장을 잘 관리해 가지고 거기를 소공원으로 녹지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면 거기 담장을 철거해 가지고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공원으로 활용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그 문제도 검토를 할 수가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저희가 재산관리 하는 측면도 있고 건축비 때문에 자꾸…….

○委員長 宋寅淑 국장님 죄송합니다.

본인이 누구시라고 정확하게 직함을 말씀하신 다음에 답변을 해주십시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도시주택국장입니다.

양해가 되신다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축비 아까 계속 말씀을 하시는데 이 주택이나 건축을 하려면 최소한 우리 관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평당 한 400만원을 가져야 됩니다.

아마 시청도 평당 근 500만원 정도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아까 보수하는 예산은 평당 100만원 조금 넘겨잡은 것 같아요, 그래서 건축하는 문제는 그런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는 것과 또 1,000평 이상 되는 갈마동 주변에 대한 것은 아까 우리가 내부적으로도 상의를 했지만 일반 보육시설을 지금 있는 관사를 활용을 해서 하고 또 앞으로 추가로 거기에다 무슨 건축을 하려는지는 모르지만

현재 임상 같은 것이 상당히 조경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담장을 철거를 해서 투시형으로 일부 해서 시민들한테, 주변 주민들한테 공원으로도 제공을 같이 하는 것이 상당히 바람직스럽다 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재산관리 측면에서는 같이 협의가 되어 가지고 그렇게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宋在容委員 지금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계층이 저소득 소외계층에 계신 분들한테 우선적으로 이용을 하게끔 하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공립은 그렇습니다.

宋在容委員 공립이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래서 이것도 만약에 하게 되면 우선 순위가 딱 정해져 있습니다.

첫째 모자가정, 두 번째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가정 그 다음에 저소득층 가정 그리고 남으면 일반가정.

宋在容委員 보면 어린이 보육시설로 해 가지고 사회복지법인 해서 국비, 시비 받아 가지고 건축하고 하는 것이 많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委員 보면 목적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서 그런 시설을 정부에서 장려하는 것이고 사실상 시설의 위치라든가 보면 그것하고 상당히 상반된 쪽이 많거든요?

○福祉局長 李寬雨 기왕에 부족한 복지시설이라면 저소득층부터 해야 되지만 보육사업의 첫째 목적은 저소득층보다는 여성정책이라는 차원입니다.

여성들이 사회진출을 해야 되는데 가장 첫째가는 어려운 점이 애들을 맡길 데가 없다는 거였습니다.

宋在容委員 그렇지요, 그러니까 여성정책도 좋은데 같은 여성이라 하더라도 살기가 어려운 분부터 먼저 우선 순위가 정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즉 말하자면 그렇게 함으로 인해 가지고 빈부의 격차를 줄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아무리 여성이 직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여유가 있는 분 같으면 오히려 사설 쪽에 맡기는 분도 많아요, 그런데 비용이 많이 들지요.

그렇지만 어려운 사람들은 아이를 맡기려고 해도 비용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을 우리 지방자치단체라든가 이런 데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면 빈부의 격차도 줄일 수가 있고 또 그 사람들의 소외된 것을 풀어줄 수가 있고 여러 가지 그분들한테 뭔가 도와주는 측면에서 이런 보육시설을 하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 사실 그것이 목적대로 부합되게 되는 부분이 상당히 결여되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 하면 저도 죽 살펴보면 그런 일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이 시설을 하게 된다면 거기에 대해서 철저하게 검증을 해서 영유아를 신청을 받더라도 거기에 신중히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그것은 철저히 하겠습니다.

宋在容委員 287쪽을 봐 주세요, 287쪽에 보면 일반운영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 홍보물 제작에서 1,500만원이 계상되어 있어요.

홍보물 제작 대상이 어디입니까, 홍보물을 주는 대상이.

○環境局長 全義秀 송위원님 말씀에 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문제가 저희 환경분야에서는 사실상 굉장히 어려움이 많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첫째는 줄이기 운동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되겠고 그 다음에 분리가 되어 가지고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재활용을 한다든지 이런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처리대책을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송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음식문화가 이것이 오랜 역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추경에서 승인을 해 주신다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홍보하고 시일이나 지난번에 교사위 심의과정에서 CD는 컴퓨터가 있는 분만 활용이 가능하니까 VTR 필름도 하면 안 좋겠느냐는 의견이 계셔서 저희들이 그런 방면도 검토를 해 보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런 CD를 만들어 가지고 500매를 만들어서 환경단체라든지 교육기관이라든지 각 구청이라든지 하여튼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어떤 홍보기회가 있을 때 이것을 활용해서 보급을 해 가지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볼까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연출료가 한 150만원, 촬영료, 편집료 경비가 분야별로 상당히 들어가는 내용이 있어서 여기 1식하고 1,500만원 이렇게 하니까 굉장히 큰 금액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만 이 제작에 필요한 경비라고 생각이 되어서 승인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宋在容委員 예, 답변을 잘 들었는데요, 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배부대상에 보면 기업체라든가 학교, 아파트 부녀회, 시민단체 이렇게 되어 있네요, 설명서에.

그런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는 아마 귀가 닳도록 어느 누구든간에 그 홍보는 그것이 안 되었다라고는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단 실천의 의지가 없는 것이지, 실천의.

그렇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委員 그러면 이번에 하는 것은 말 그대로 홍보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宋在容委員 홍보가 안되어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지도 못하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글쎄요, 지금 홍보는 잘 되어 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만 저희들이 실천을 자꾸 유도를 하려고 보니까 자꾸 어떤 시민들에게 자극의 기회를 주기 위한 방안이다,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이런 기법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宋在容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홍보는 충분히 된 것 같고 이것을 어떻게 하면 실천할 수 있는가 그쪽의 방향으로 돌려서 뭔가 그쪽에 한번 생각해 보셔야지, 하여간 거기에 대해서는 그 정도로 본 위원이 설명을 드렸으니까 됐고…….

○環境局長 全義秀 말씀하신 내용 제가 업무에 적극 반영을 하겠습니다.

宋在容委員 기타보상금에 보면 민관합동점검반 실비보상이라고 있거든요.

내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시보상금.

○環境局長 全義秀 예, 100만원 계상되어 있습니다.

宋在容委員 예, 그 민관합동점검반이라고 하는데 어디를 점검하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구청이나 시에서만 해 가지고는 어떤 실효가 미흡하다 저희들 나름대로는.

그래서 민관음식물줄이기공동위원회가 있습니다.

따라서 거기에서 추천되는 사람들과 우리 공무원들이 함께 다니면서 대형업소 위주로 한번 음식물 줄이기 실천이 대형업소라면 대개 의무사업장입니다.

분리수거를 해서 처리토록 하는 의무사업장을 한번 점검을 하는데 그 민간인들한테는 무보수로 해 달라고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보상금을 조금 하루에 1만원 정도 들이자 그런 예산입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니까 말하자면 대형 식당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의무사업장이라면 대형사업장입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면 대형사업장 식당에서도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하는 것만 하면 되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서는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저희들 입장에서는 분리배출을 하도록 했는데 그것이 이행되는지도 한번 해보고…….

宋在容委員 그러니까 점검하는 것이 그것을 분리하고 있나 안하고 있나 그것을 점검하는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委員 그러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하고 관계가 없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것을 또 분리를 안해 가지고 그냥 처리될 경우에는 저희들이 의무부과한 것에 대한 의무위반이거든요.

宋在容委員 그러니까 쓰레기 줄이기를 해서 점검한다는 것은 지금 예산에 계상된 내용하고는 일치가 안된 상태입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앞에 줄이기라는 표현이 적정치 않다는 말씀이지요?

宋在容委員 분리수거를 잘 하고 있는지 못 하고 있는지, 거기에서 대해서 점검한다고 그러면 이해가 가지만 음식물쓰레기줄이기실천운동 해 가지고 점검한다, 그것은 표현은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자구표현은 조금 부적절합니다.

宋在容委員 그 다음장에 88쪽에 보면 사회단체보조금 해 가지고 음식물쓰레기줄이기실천운동 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해서 5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요.

이것도 본 위원이 좀전에 질의한 것과 마찬가지로 실천운동 시민 프로그램 운영 사회단체 어디다 주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어느 단체라고 정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 동안 환경 관련 시민단체들이 이러한 사업을 권장을 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서 금년같은 경우도 YWCA한테는 환경사랑음식점을 지정하는 문제라든지 또 감량자원화운동 문제는 환경운동연합이라든지 이런 데에다가 저희들이 위탁비슷하게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2005년도에 음식물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 되면서 줄이는 운동을 빨리 어떻게 정착이 되도록 해야 되겠는데 이러한 정착을 조기에 도모하기 위해서 금년도 하반기에 예산을 인정해 주시면 어떤 단체들로 하여금 이런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지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부들을 대상으로 이런 음식물을 줄이는 교육을 한번 해 봤으면 그런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宋在容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아래에 보면 학술용역비 해 가지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체계구축 및 수거비용 원가계산 용역이라고 해 가지고 3,0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하루에 음식물 쓰레기가 약 400톤 정도 발생됩니다.

그것을 저희들 시나 아니면 유성구에서 분리되는 음식물을 갖다가 퇴비나 사료를 만들고 있습니다만 지금 민간업체들한테 서구청같은 경우가 상당 부분 민간한테 위탁을 하고 있거든요, 처리비용을.

중구도 하고 차츰 이것을 각 구가 자발적으로 민간업체한테 위탁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실질적으로 보면 단가가 각 구별로 틀리고 이것이 막 계약한 것을 보면 또 저희들이 금년도에 시작해서 내년까지 음식물처리시설을 100톤 규모의 시설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각 구청에서 받아들여 가지고 처리를 해줄 것인데 그런 일련의 처리를 위탁처리를 하면서 각 구청에서 톤당 얼마의 경비를 부담해야 그것이 적정가격이냐, 그것을 한번 용역을 해 보려고 합니다, 원가계산을.

그런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3,000만원 요구를 해보았습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니까 용역을 어디다가 줍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것은 어디다가 준다고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저희들 예산 인정해 주시면…….

宋在容委員 아니 대략 어느 쪽에다 합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대개 이것을 글쎄 이제 기술용역같으면 어떤 업체들한테 줄 수도 있고요.

학술용역의 경우에 대학교 연구회에다 줍니다만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해 보았습니다.

宋在容委員 307 민간이전에 소각로 주변지역 주민편익시설지원이 있거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委員 그러니까 주민편익시설을 갖다가 민간에다 이전을 해 가지고 하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목상동이 아시는 바와 같이 3, 4공단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또 그 아래 저희들이 소각로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하루에 200톤 태우고 있고 지금 200톤을 추가하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주민들이 지난해 7월에 시에다가 청원을 해 가지고 이 지역이 상당히 생활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 그래서 시에서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청원이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이 소각로 2호기를 설치하면서 주민들의 일련의 반대가 있었습니다.

자기들이 생활에 불편하기 때문에 못하겠다, 수긍을 못하겠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관계법규에 따라서 주민들한테 목상동 지역 주민들의 어떤 복지사업, 폐기물 관리법에 지원을 해 가지고 그것으로 주민들이 복지사업을 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12억을 저희들이 법적 투자액을 산출해 보면 줘야 되는데 금년에 6억을 주민들한테 지원을 해주고 내년에 또 6억 해서 12억원을 주민들한테 지원을 해줄 그럴 계획입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니까 주민 편익시설에 대한 계획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 하게끔 주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아직 계획을 받은 것이 아니고요.

일단 저희들이 거기다가 투자한 것이 600억원이 넘거든요.

거기에 대한 법정 비율이 2%를 지원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체 투자액의 2%를 주민복지사업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폐기물처리시설설치촉진및주변지역지원등에관한법률에 있어 가지고 12억원 줘야 되는데 저희들이 주면 그분들이 사업을 선정을 해서 저희한테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검토해서 타당한 사업에 대해서 돈을 지출하는 그런 절차가 되겠습니다.

宋在容委員 그것을 왜 시에서 하면 안됩니까?

그것을 꼭 민간이전을 해서 해야 돼요?

○環境局長 全義秀 시에서 직영으로 하느냐, 그 말씀이지요?

宋在容委員 예.

○環境局長 全義秀 이것이 물론 시에서 직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주민들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되어 가지고 지역에 법인체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니까 목상동 지역 주민협의회가 생기는데 그 법인체에다 줄 계획입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니까 그 목상동 지역에 주변 편익을 위해서 그 시설을 한다라고 한다면 우리 시에서 직접 해주면 되지요.

그것을 꼭 민간이전 해 가지고 해줄 필요성이 있느냐 이거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 부분은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데요.

예를 들자면 이것이 주민복지시설이라고 저희들이 시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시설뿐만 아니라 예를 들면 영육사업, 장학금을 조성한다든지 이런 사업의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주민들이 어떤 사업을 선정할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꼭 어떤 물질적인 시설뿐만이 아니라 그런 여러 가지 사업형태가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렇게 되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니까 소각로에 대해서 어떤 피해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주는 것으로 보는 게 맞겠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宋在容委員 그렇게 해 주시면 이해가 되는데 이렇게 하시면 안돼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는 법적인 배경을 말씀드리느라고.

宋在容委員 그래서 그것을 하실 때에도 이것을 민간한테 그냥 주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면 서로간에 공평하게 뭔가 혜택을 볼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데 그것이 관에서 집행하게 되면 어느 정도 형평성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동에다 주면 그 몇몇 사람으로 인해 가지고 소외되었던 사람들이 상당한 혜택을 못보는 일이 많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검토해보고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도 마침 이 마을에 가서 주민대표들하고 대화를 하고 왔습니다만 이 사업관계는 마을총회에서 결정을 하도록 저희들 주민대표들과 약속을 했습니다.

宋在容委員 지금 아직까지는 우리 나라는요, 마을총회 아무리 열어야 그것이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민간이전을 안하고 우리 시에서 직접 집행할 수 있는 방법 없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법에서 정한 사업의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수십종 되는데.

그중에서 주민들이 어떤 사업을 선택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니까 어렵겠지만 아무리 해도 우리 시에서 관련 공무원들께서 이문제를 가지고 자꾸 머리 아픈 얘기 하다보면 복잡하고 그렇지만 그것을 목상동 주민 목소리 큰 사람 몇 사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전체 주민이 다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럴 때에 우리 시에서 직접 관여해 가지고 거기에서 어떠어떠한 계획이 올라오면 거기에 대해서 주고 또 거기에 대한 제대로 그것이 집행이 되었나 안 되었나 한번 그것도 검토를 하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사업 신청을 받아봐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宋在容委員 그래서 이것을 민간이전에서 뭡니까, 목을 바꿀 수 없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주민들이 어떤 형태의 사업을 원할지 모르기 때문에 목을 바꿔서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宋在容委員 아니지요, 원하는 대로 우리가 해주면 되는 것이지 그렇잖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런데 이렇게 저렇게 쓸 수 있는 예산 과목이 그렇게 아직 주민들이 무슨 사업하겠다고 들어왔으면 그것대로 갈라서 세우면 되겠는데 아직 사업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宋在容委員 이것이 액수가 1,000∼2,000도 아니고 6억 아닙니까, 6억.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委員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본 위원은 이것을 소외된 사람 없이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끔 해준다면 금상첨화지요.

그것을 자율적으로 맡기면 더 좋고요, 하지만 그것을 자율적으로 맡겼을 때 그것이 안되니까, 본 위원도 농촌지역에 살고 있지만 그것이 그 동안 제 나름대로 체험해 온 결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그냥 민간이전 해 가지고 준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것은 하여간 계수조정할 때 그때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委員 잠깐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임헌성위원님께서 동물원에 관련해서 심도있게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주차장 매입비 관계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委員 지금 현재 공시지가가 헤배당 얼마라고 되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공시지가 1만 7,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委員 헤배당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委員 그러면 이것이 지금 2002년도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委員 그런데 현 시세가 얼마 한다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현재 시세는 평당 한 6만원.

宋在容委員 이것이 평당 21만원 한다고 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6만원 내지 7만원 그렇습니다.

宋在容委員 헤배당 평당 따지면 이것이 한 5만 5,000원 정도 되겠고요?

한 5만 5,000원에서 6만원 정도 되겠네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委員 그러면 현재 시가는 21만원 정도 가는데 공시지가로는 지금 5만 5,000원에서 6만원 정도로 현재 되었다 그랬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委員 이것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공시지가의 공신력이 현시가와 차이가 이렇게 있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공시지가하고 현 실거래가격하고는 같을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宋在容委員 아니요, 거의 비등하지요.

별차이가 없습니다, 지금.

○環境局長 全義秀 실거래가격이 지금 그렇게 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생각은 그 주변에서 이루어지는 지가를 일단 감정기관에서 감정을 할적에 물론 공시지가도 적용을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실거래가격이거든요, 그 사람들이 대개 감정사들이 적용하는 것이.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사유지 매입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일단은 현주변에서 이루어지는 실거래가격에다가 조금 여유있게 책정을 한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宋在容委員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대정동 유통단지인가요, 그쪽도 그렇고 노은지구 개발할 때도 보면 통상대로 보면 공시지가에서 150% 보상 되었나요, 공시지가에서.

그래서 사실상 대정동 같은 경우는 현시가보다 훨씬 많은 보상을 받았어요, 그 주민들이.

대개 보면 공시지가가 오히려 도심속에는 종합토지세라든가 이런 세금 관계 때문에 공지시가를 현시가보다도 많이 낮은 것으로 인식이 되는데 오히려 농촌지역 이런 데에는 그것이 별관계 없거든요.

그래서 거의 현 시가하고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런 차이가 난다면 공시지가를 어디에서 결정하는 것입니까?

이것을 우리 자치단체에서 결정하는 것 아니겠어요.

공신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자치단체에서 이것도 임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원에서 감정을 해 가지고 매년별로 보면 거기 기준지를 정해서 감정을 해 가지고 그 기준지에 부합되게 인근 토지를 하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이것은 뭔가가 잘못되었다 이겁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송위원님께 이렇게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물론 지금 저희가 예정한 부분에 대해서 지가 차이가 평당 4만원, 5만원 저희가 예정한 것보다 더 나옵니다만 아까…….

宋在容委員 아니지요, 평당 4, 5만원이 아니라 21만원에다가 6만원 따져도 벌써 몇 배입니까?

벌써 3배 반이 되는데.

○環境局長 全義秀 예, 무슨 말씀이지요?

宋在容委員 평방미터당, 공시지가는 한 5만 5,000원대 나온다면서요.

○環境局長 全義秀 공시지가는 평당 한 5만 5,000원 나옵니다.

宋在容委員 그리고 현시세는 21만원 나온다면서요.

○環境局長 全義秀 현 시세는 21만원.

宋在容委員 예산 계상은 25만원씩 했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委員 과연 누가 이것을 보고서 타당하게 계상했다라고.

○環境局長 全義秀 아! 21만원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21만원이 아니고 2억 1,000만원을 제가 21만원을 잘못 말씀드렸네요.

18만원, 공시지가가 5만 5,000원이고 현재 거래가격이 평당.

제가 계수를 착각하고 드렸는데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공시지가는 그렇고요.

또 저희들이 본 것이 18만원 봤습니다, 헤배당 6만원.

그렇게 하니까 차액이 나오는데요.

지금 그 지역이 아시는 바와 같이 공원지역이고 녹지지역이고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구청에서 공시지가를 결정할 적에는 사실상 크게 토지이용 가치가 없다고 그럴까요, 개발의 여지가 없다라고 그럴까요.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낮게 평가되는 것이 그 동안의 관례였고, 그러다 보니까 실거래가격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아까 임위원님 말씀에도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예산을 인정해 주시면 아까 우리 교사위에서도 예비심의 때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꼭 거기가 아니더라도 아까 오른쪽 땅을 말씀드립니다만 왼쪽에 산과 접해 있는 농토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사회위원님들께서는 그쪽이 좋지 않겠느냐고 제안을 해 주셨는데요, 하여튼 주차공간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그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예산이라고 인정을 해 주시고요, 이 지가 문제는 저희들이 설령 과하게 책정을 했다면 그 대신 그 지역의 지가가 이보다 훨씬 낮다면 더 많은 면적을 매입 해서 주차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宋在容委員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것은 지금 국장님 답변대로 토지의 이용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라고 한다면 일반 사람들이 그 토지를 비싸게 살 이유가 없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자, 비근한 예로 지난 유성구에 관련된 말씀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예를 들어서 평당 처음에 얘기 되기는 평당 20만원씩을 했는데 공시지가를 보니까 한 10만원 정도도 안돼요, 9만 몇 천원밖에 안나옵디다.

그래서 의회에서 그것을 정해 줬어요, 뭐라고 정했느냐면 "공시지가 120%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매입을 해 주십시오." 그랬어요.

그랬더니 그렇게 했습니다, 하기는.

했는데 또 문제가 뭐냐면 포도밭도 있고 이랬었는데 거기에 저희가 할 때에는 구두상으로는 지장물까지 같이 해서 하는 것으로 구두상으로 얘기는 했는데 나중에 지장물은 따로 보상해야 된다, 그리고 본 위원이 자꾸 깊이 있게 질의하는 것은 여기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저 자신도 보호하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면 전에 지난 자치단체에서도 그런 일이 있고 저도 직접적인 거기에 관련은 없지만 그 다음에 피부로 느꼈던 사항인데요.

이것이 우리 시민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선에서 이것이 매입이 되면 그 갭에 대해서 마치 의원들이 거기에 무슨 개입이 되어 가지고 문제가 된 것마냥 그런 의심을 받게 되고 또 의심받을 뿐만이 아니라 아주 매도되어 버려요.

그래서 이런 문제만큼은 철저히 해야 합니다.

차라리 저희가 관련이 없이 무슨 토지개발공사나 이런 데서 하는 것은 저희가 관계없으니까요, 하지만 대전시에서 무슨 땅을 매입한다고 할 때는 이것 진짜 아주 타당성 검토도 하고 신중하게, 그렇지 않으면 그 지역을 공시지가를 올려줘요, 감정원에 해 가지고 적정한 가격을 해서 해달라! 그렇게 하고 그 틀에 맞춰야지 공시지가는 5만 5,000원밖에 안 나오는데 현시세는 뭐 18만원, 우리가 예산 계상한 것은 25만원 이것은 어디다 갖다 얘기하더라도 이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하여간 시간관계상 여기에서 질의를 마치고 이 문제도 계수조정 하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8분 회의중지)

(15시 41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신형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먼저 질의는 아닙니다만, 시장 관사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고 여러 가지 얘기가 많았기 때문에 본 위원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재활용에 대한 의견인데, 이것은 상징성 면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지사 관사가 대흥동에 있습니다, 대사동인가요, 있는데 지금 그 자리는 명소가 되고 있고 그 앞에는 또 유명한 소설가가 살았기 때문에 관광명소가 돼가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굳이 건물이 낡았느냐 안 낡았느냐 이런 차원보다 보존으로써의 가치도 조금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권위주의 시대의 산물을 시민의 봉사시설로 활용한다는 것도 대단히 의미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원님들께서 걱정을 하고 논란이 있게 된 것은 그 가치에 대한 용도의 활용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기왕에 교사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하셨고 난상토론을 거쳐서 교사위에서 결정도 낸 만큼 이제 담당 부서에서 영아보육시설로서의 가치를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먼저 공사 감독을 철저히 하셔야 될 것 같고,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소공원으로서, 녹지대이기 때문에 소공원으로서의 가치도 대단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것 같으면 아예 담장도 전면 철폐를 해서 시민들에게 공개를 하는 등 그 시설 자체가 상징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곳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특별히 유념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질의드릴 내용은 복용동에 대규모 꽃단지조성 기본설계용역비가 281쪽에 있습니다.

그 건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추경예산에 계상한 사유는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조성 배경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조신형위원님 말씀에 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유성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습니다만, 마땅히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할까요, 그런 것을 착안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복용동 승마장 아래 쪽에 구릉지라고 할까요, 좋은 부지가 있어서 그곳에다가 저희들이 계절별로 그때그때 꽃단지를 만듦으로 해서 유성을 찾는, 아니면 대전을 찾는 사람들이 보고 즐기면서 또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지역에서 하고 있는 무슨 맥주 페스티벌이라든지 이런 민간기업과 연계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될 경우 중부권의 명소로 한번 특화지역으로 특색있는 단지를 만들어볼까 그런 이유로 한번 용역을 해보려고 용역비를 7,000만원을 요구해봤습니다.

趙信衡委員 최초 발의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최초 발의는 저희들 금년 하반기에 시장님 취임하셔서 각 실·국별로 업무보고를 할 적에 저희들이 시장님께 한번 이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착안이 된 사항입니다.

趙信衡委員 2002년도 7월경이겠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委員 추경예산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본예산에 반영이 되지 않거나 또는 계속, 지속되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 긴급한 사항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용역이 그 정도로 시급하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글쎄요, 사업의 시급성 문제는 생각하시기 나름이겠습니다만, 저희들은 용역을 하면 사업하는 기간이 2∼3년 걸릴 것이기 때문에 금년에 용역을 해 가지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을 한번 해보고 싶어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성이 온천 휴양지라서 많은 분들이 옵니다만, 대개의 경우 동학사로 빠지고 대전지역에 그렇게 그분들을 유인할 수 있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한번 특색있게 키워보자 하는 의도입니다.

趙信衡委員 이 사항에 대해서 질의할 내용이 몇 가지 있으니까 간단하게 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꽃단지를 조성하는 정체성이 있을 것입니다, 기획의 의도가 있으실텐데 그 정체성을 어디에 두시나요?

이를테면 단지시설화계획인지 또는 장기적으로 화훼산업의 기술을 발전시켜서 수출까지도 하는 것으로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지 관광객들의 만족을 위해서인지?

○環境局長 全義秀 화훼산업을 발전시키는 것까지는 생각을 안해봤습니다만, 이것이 꽃단지가 될 경우에 우리 유성지역에 많은 꽃 재배농가가 있어서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趙信衡委員 총 사업비가 72억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게 추계를 했습니다.

趙信衡委員 추계를 하신 거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委員 투자효과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셨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委員 투자효과요, 72억을 투자했을 때 어느 정도…….

○環境局長 全義秀 글쎄요, 투자효과라는 것이 지금 말씀드린 대로 관광객들을 유치해서 지역을 명소화한다든지 지역경제를 도모한다든지 이런 추상적인 것 외에 구체적인 효과까지는 아직 분석을 못 했습니다.

趙信衡委員 구체적인 효과를 분석하지도 않고 사업 기획을 한다는 자체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지적을 하겠지만 사전에 타당성 검토라는 것이 없지 않았나 싶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그래서 이번에 그런 용역을 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趙信衡委員 이번 용역은 사업의 타당성 용역이 아니고 설계 용역입니다.

그것은 구분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물론 수익 창출의 목적은 아닙니다, 이것은.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委員 민간위탁도 하고 또 볼거리 제공하는 측면이 있는데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제가 고양시나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 대한 자료를 다 봤는데 그런 준비에 비하면 사전준비가 미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일단 준비 단계로 인정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용역을 한다는 것은 사업시행을 의미하거든요.

용역을 해놓고 안 한다는 것은 거의 없다고 지금까지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당성 검토가 우선 되어야 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委員 현 위치에 단지를 조성할 때 접근성에 대해서 아까도 접근성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접근성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지요, 그 위치가 과연 접근성이 좋은지?

○環境局長 全義秀 그쪽 제가 한번 현장을 살피고 왔습니다만, 동학사 가는 도로에서 한밭대학교 가는 도로가 있고 거기에서 한밭도로 분기점에서 한 200m 올라가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승마장이 있고 바로 앞쪽입니다만, 승마장을 개설하면서 도로가 기왕에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좀더 지금 말씀드린 대로 설계 용역을 하면서 도로가 더 확장되어야 할지는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유성과 동학사 사이에서 관광명소로 잘 홍보만 된다면 접근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趙信衡委員 그러나 우리에게는 엑스포과학공원이라는 시설이 있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은 몰라서 못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 지명도도 있고 접근성도 좋고.

하지만 가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부분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이 지역의, 저도 두 번이나 가봤습니다만, 접근성 자체는 아직 지명도도 없기 때문에, 가다보면 복용승마장이라고 써 있기는 하지만 어느 쪽인지 시민들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물론 각종 마케팅 계획이 필요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접근성 면에서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상황에서는 물론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하시겠습니다만, 개발이 되고 홍보만 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趙信衡委員 그렇지요.

장미나 튤립 등 단일 화종을 분식해 가지고 중부권 지역에 차별화한다는데 과연 에버랜드에서 하는 장미축제, 튤립축제 또 국화축제 이런 것이 잘 열리고 있는데 이것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마케팅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은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물론 타지역과 비교해서는 규모 면이나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는 지금 에버랜드가 상당히 저희 대전 지역하고는 원거리에 있을 뿐 아니라,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온천 휴양지라든지 계룡산이라든지의 관광자원이 있기 때문에 이것과 함께 어우러지는 명소로 개발하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趙信衡委員 물론 막대한 비용이 투자가 되기 때문에, 72억은 적은 돈이 아닙니다.

막대한 돈을 투자하기 때문에 그러한 효과는 당연히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사업 타당성 검토를 하지 않고 시행하게 된 배경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용역은 설계 용역이고 "하자" 이렇게 결정을 해놓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배경이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시장님이 공약을 했기 때문에 실천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이것은 제가 알기로는 시장님 공약사항은 아닙니다.

趙信衡委員 이게 실무 부서에서 계획을 해서 올라간 사항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업무보고 하면서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한 내용입니다.

趙信衡委員 다른 쪽으로는 그것이 아니라는 얘기를 제가 들었기 때문에 질의를 한 것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물론 시장님께서도 관선 시장하실 때 그쪽을 한번 그런 구상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관선 시장 때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계획은 공약사항이 아니고 저희들이 먼저 유성을 어뮤즈타운과 관련해서 종합개발하는 검토를 하실 적에 이 지역에 대한 개발도 한번 구상이 됐던 것으로 알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에 해보기로 착수를 했습니다.

趙信衡委員 인근에 한밭대학교도 있고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설들이 난무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 또 검토해야 될 것 같고요.

꽃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면 고양시가 '99년도가 벌써 8회째로 대규모로 한 지가 벌써 3회가 됩니다.

그리고 안면도 꽃박람회도 상당히 몇 년간 준비를 해서 24일 동안 164만명이 입장을 했고 217억 수익을 냈습니다, 물론 수출 계약도 몇 백억 달러가 됐고요.

그런데 이렇게 단기계획을 하다보면, 물론 용역 계약을 바로 해서 용역이 나오면 내년부터 시행을 하기 때문에 어떠한 검토 없이 시행을 하다가는 실패할 수가 있는데 또 실패하다보면 복구하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또 환경문제도 있고요.

그 공원을 만들어놓고 맥주 페스티벌을 하신다는데 과연 거기까지 맥주 페스티벌에 참여할 사람이 얼마나 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또 민간위탁을 하면 민간의 속성상 돈을 벌어야 됩니다.

그렇다고 보면 각종 편의시설 또 판매시설 이런 것을 설치를 해야 되는데 우리가 의도하고 있는 공원으로서의 가치보다는 어떠한 또 하나의 영업장소화 될 수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비개화철에, 꽃이 피지 않은 시절에 그때는 맹지가 되어 가지고 또 문제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고양을 비롯한 타지역의 꽃축제의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잘 아시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기 뭐합니다만,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기에 만드는 꽃단지는 사계절 지역 계절에 맞는 꽃을 식재하고자 하는 것이고, 예를 들어서 맥주 페스티벌을 말씀드렸습니다만, 하여튼 다양한 이벤트를 유치함으로써 어떤 관광객들의 구미를 충족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또 꽃이 안 필 때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그런 경우는 꽃이 아니라도 사계절 가꿀 수 있는 종류들이, 꽃이 아닌 그런 것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절별로 특색을 부여하고 적당한 마케팅이 이루어진다면 충분한 특화지역으로의 육성은 저희들 생각은 가능하다고 보고, 용역결과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떤 판매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하면 물론 그런 것들도 시설을 해야 될 형편으로 생각이 됩니다.

趙信衡委員 물론 그 사항은 용역결과에 따라 검토를 또 하시겠지만 투자 대비 효과에 대해서는 상당히 회의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 꽃단지는 1년에 꽃이 피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기간적인 문제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비용이 상당히 듭니다.

엑스포과학공원에 현재 화단을 만들어놨는데 거기에 현재 1년에 1억 5,000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1억 5,000 들여서는 가보셔서 알겠지만 볼거리가 전혀 없습니다.

단지 자체도 협소하기도 하지만 꽃 자체도 군락이 되지도 않고 또 금방 시들어버리면 교체하지도 않고, 그것은 다 예산문제거든요.

그래서 실무자들의 얘기에 의하면 적어도 1년에 5억은 투자를 해야 된다.

5억을 투자하지 않으면 관람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지금 1만 8,000평이지요, 여기가?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委員 1만 8,000평에다가 꽃단지를 조성하려면 적어도 1년에 20억원은 들어가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소요가 되는 금액을 사후 활용을 할 때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그것이 또 결과적으로는 우리 대전에 빚이 될 수도 있는 문제가 됩니다.

나머지 민간위탁 한다고 하더라도 그런 정도 이상의 수익을 낼 것이라고는 보지를 않기 때문이지요.

그런 수익성 부분도 한번 고려하셨는지, 또 유지 보수 관리를 어떻게 하실 것인지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물론 투자를 하면서 얼마의 수익성이 있을 것이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이 지역에다가 투자를 해서 그 위치에서 투자한 만큼의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저희 생각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전을 찾는 분들을 유인하고 또 유성에 관광하는 분들을 그쪽으로 유인하고 또 동학사를 가는 분들을 유인하고 함으로써 어떤 대전의 명소화 아니면 중부권의 명소로 키움으로써 우리 대전을 선양한다고 그럴까요, 관광홍보를 한다고 그럴까요, 그런 측면에서 일단 입안의 기초를 뒀다는 점을 말씀드리겠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20억이 투자될 지는 제가 아직 그런 계산을 안 해봤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만, 그것은 한번 설계가 나오면 조금 더 구체적인 수지 분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趙信衡委員 저는 근본적으로 이 계획은 유보가 되어야 되고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야 된다는 사항으로 생각을 하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우리 대전은 과학과 행정의 도시입니다, 잘 아다시피.

그러다 보니까 어떤 아름다운 도시보다는 약간은 딱딱한 느낌을 받는, 차가운 느낌을 받는 도시입니다.

또 신도시 개발을 하더라도, 우리 둔산의 경우는 특히 그렇지만 회색도시라고들 말을 많이 합니다.

푸른 공간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도시환경이 그렇게 좋지도 않은데 도시 외 지역에 물론 공원을 만드는 것은 좋지만 차라리 그러한 예산으로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는 것보다는 우리 대전시민이 아름다운 도시라고 느낄 수 있도록 대전 곳곳에 그러한 꽃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가능한 곳이 예를 들면 서대전 시민광장이 있습니다.

그런 쪽도 가능할 것이고요, 물론 다 사용은 하지 않더라도요.

또 가양공원이 있고 또 둔산대공원이 있고 또 엑스포과학공원이 있습니다.

물론 개별적으로 다 다른 계획이 있습니다만, 기왕에 예산을 들인다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접근성이나 지명도, 투자 효율성 이런 것들을 볼 때는 훨씬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십시오.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서대전광장이라든지 가양공원 등 인근 공원이 많이 있습니다만,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그 공원들이 나름대로 개발계획을 가지고 특색있게 개발이 되고 있고 서대전광장 같은 경우는 도심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휴식공간 내지 운동공간으로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구역에 일정 규모의 꽃을 가꾸는 것은 지적하신 대로 의미가 매우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은 당장 지명도가 떨어지고 접근성이 없는 것으로 보시고 계속 지적을 해주십니다만, 개발을 하고 마케팅을 할 경우에 상당히 효용가치는 있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승인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趙信衡委員 그런데 우리 대전에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시고 계획한 자체가 단적인 사례가 엑스포과학공원 아닙니까?

그 거대한 금액을 투자해놓고 현재는 아주 시민들이 외면하는 공원이 됐고, 또 어떻게 해서라도 관람객을 오게 하려고 꽃단지를 또 만들었지요?

그런데도 결국은 사장화돼 가고 있는데 이러한 시점에서 기존시설은 유지 관리도 못 하면서 다른 시설을 또 대규모로 만든다는 것 이것은 어떤 시민이 이것을 긍정하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는 정말 재고를 해봐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례를 들어가면서 또 말씀을 드려보면 꽃을 가지고 한 데가 안면도가 있고 고양시가 있는데 안면도의 경우에도 잘 알다시피, 저보다도 잘 아시겠지만, 이미 지나가고 사후 활용 계획으로 해변공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민의 휴식공간을 만드는 거지요.

고양시의 경우에도 꽃을 주제로 전시회를 하고 나서 전시와 이벤트 위주의 행사를 했고 그리고 보름 정도에서 종료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타당성 검토도 안 했고 용역 결과도 안 나왔지만, 어떤 화훼산업의 기술발전도 아니고 또 수출 목적도 아니고 박람회 성격도 아니고 공원을 만든다는 것인데 그런 것을 본다면 꽃을 가지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투자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요.

대안을 제가 한번 생각을 해본 것이 있습니다.

다른 사례도 있기 때문에 벤치마킹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면 첫째로, 꽃단지 조성을 하는데 있어서 그렇게 현재 우리 시민들이, 물론 마케팅도 하고 홍보를 하면 많이 가겠지만, 우리 주변에서 곳곳에 걸어다닐 수 있는, 걸어서 볼 수 있는 그러한 꽃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생각을 해서, 예를 들어 각 구청에 10억씩을 지원해서 구청별로 꽃단지를 한번 만들어보자.

이를테면 동구 쪽에서는 장미와 관련된 것만 전부 다 있으면 좋겠고 또 서구에서는 튤립이 있으면 좋겠고 이런 특화된 꽃단지 조성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차별화된 꽃단지가 있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구청별로 좋고 아까 거명한 시민광장, 가양공원, 둔산공원, 엑스포공원 이런 쪽을 지원해서 특화하는 방안도 있을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거리조성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를 들면 벚꽃거리는 많이 있지만 살구나무거리가 있을 테고 무궁화나무 거리가 있을테고 야생화가 많이 있는 거리가 있을 테고 이러한 거리를 만들어주면 사실은 지금 72억 계상해 놓은 이 예산의 절반 정도면 다 지금 말씀드린 사항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사례가 있어서 말씀드리면, 고양시의 경우에 꽃길 조성을 '99년도에 계획을 해서 5개년 계획으로 한 계획이 있습니다.

거기의 경우에는 토당 제2근린공원에 장미 5만 그루, 성사동 생활체육공간에 진달래 10만 그루, 일산 백성 근린공원하고 정발산공원에 철쭉 15만 그루 그 다음에 각종 유실수별로 거리를 만들어서 유실수 거리를 만들고 야생수 거리 등을 조성을 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실행을 하고 있고요.

이것은 5년 계획인데 작년부터 시행을 했고 예산은 32억 5,000만원입니다.

시민들이 굉장히 호응을 하고 있고, 어디를 가나 꽃단지가 된다는 그런 부푼 꿈을 가지고 시민들이 아주 호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우리가 계산하고 있는 72억의 절반의 금액을 가지고 우리 대전시 곳곳에 그러한 공원을 만든다면 시민들이 훨씬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의견을 말씀해 주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거리조성이라든지 구별 특화사업 육성이라든지 이런 대안을 주신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또 타시·도의 예도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예를 들어 구별로 거리에다가 특정한 나무를 심는다든지 특정한 꽃을 가꿔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 물론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구청 단위에서 충분히 도입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저희들이 계획하는 것이 그런 일반 시민들의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의도가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온천 휴양지라고 하는 유성과 연계한 어떤 특화되어 있는 지역을 설정하고 거기에다가 연간, 아까 투자비 말씀하셨습니다만, 특정한 화훼류를 심어서 관광하는 외지의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그런 효과를 기대하고 착수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지금 지적해 주신 이런 구별 특화적인 사업은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해서 적극, 이 사업과 별도로 추진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사업은, 똑같은 말씀을 자꾸 반복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저희 시가 한번 중부권에, 저희들이 동물원도 있습니다만, 같이 어우러지는 명소를 만들어보자는 욕심에서 생각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趙信衡委員 둔산대공원이 몇 평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18만 평입니다.

趙信衡委員 18만 평이지요.

그러면 지금 꽃단지는 1만 8,000평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趙信衡委員 지금 자꾸 하는 쪽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18만 평이라는 공원이 있습니다, 또 엑스포과학공원이 있고요.

이거야말로 우리 대전시가 자랑할 만한 공간이 아닙니까?

그런 예산을 들여서 그야말로 둔산대공원하고 엑스포과학공원에 전국에서 모여드는 공원을 만들려고 생각을 하셔야지 그런 것은 제쳐놓고 다른 곳에 또 만든다는 것은 어느 시민이 이것을 인정해 주겠습니까?

이것이야말로 행정의 어떤 난맥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재고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우리 도시가 얼마나 건조합니까?

또 우리 시민들은 아름답고 푸른 도시를 원하지 않습니까?

늘 얘기하는 게 푸른 도시 만들어달라 그런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본다면 적은 예산으로 대전시 곳곳을 공원이나 도로변에 꽃단지를 조성하거나 꽃길을 조성하는 것을 훨씬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제가 일반 시민들, 저희 지역에 있는 시민들에게도 의견을 많이 들어봤습니다.

대부분이 지역 곳곳에 그런 곳이 있으면 참 좋겠다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시민 주변에 있는 것을,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을 요즘 시민들은 많이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도 만족을 못 시키면서 다른 도시 사람을 끌어온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이것은 재고해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추경에 계상된 이번 예산은 다른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유보를 하거나 다음 번으로 넘기는 것을 협의코자 합니다.

이점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이나 경관을 조성하는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구와 협의해서 별도의 시책으로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은 아까 말씀 주신 내용을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각 자치단체별로 파악을 해서 도입할 수 있는 부분을 도입하고, 둔산공원의 경우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수목원으로 지정을 해서 육성합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꽃이, 물론 야생 꽃도 있겠습니다만, 글자 그대로 우리 국내에 있는 온갖 나무 또 늪 또 연못 이런 아주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그러한 시설계획이 돼서 벌써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꽃단지하고는 물론 잘 아시겠습니다만, 별도의 명소로 저희들이 육성을, 조성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물론 아까 사업이 너무 타당성 검토가 없이 착수했다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동안에 저희 실무자들이, 아니면 과에서 하다보니까 혹시라도 의원님들이나 또 아니면 시민들이 보기에 난맥 행정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이렇게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희들 생각은 아까 누차 말씀드리지만, 하나의 관광벨트와 연계되는 명소로 육성을 하고자 하는 욕심에서 발상이 됐다는 점을 이해하시고 저희들 모처럼 한번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 봤습니다만, 허용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趙信衡委員 물론 새로운 것도 좋지만 기존 시설은 죽어가는데, 다 죽어가지 않습니까, 과학공원도 죽어가고 있고요?

그러한 공원을 살려볼 계획도 한번 다시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그 다음에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방금 조신형위원 발언에 첨언해서 한말씀 더 올리겠습니다.

대개 보면 공원이 도심 쪽, 신개발도시 쪽에는 공원조성이 그 나름대로는 잘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일반 주택지역에 가서 보시면 집 하나 짓고 살기 바쁜 지역 같은 데 가면 사실은 공원조성들이 별로 안 되어 있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安重起委員 제가 볼 때에는, 이번에 저도 시장께서 내신 공약사항 중에 "소공원"이라는 내용이 나와서 제가 세부적인 것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요, 아까 조신형위원하고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물론, 특화의 꽃거리도 중요하지만 어떤 일반 주택지에 단 100평 정도나 120평 되는 부지라도 작은 공원, 정말 파고라 하나 정도 있고 작은 연못 하나 정도 있는 공원들, 그런 정도 공원도 상당 부분이 필요하거든요.

특히 여기 실·국장님 외국 많이 방문해 보셨겠지만, 외국의 실례를 들어보면 그런 공원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여기 삼천동 지역의 3, 4층짜리 건물로 지어진 곳에 보면 도로와 주택 사이의 블록에 공원 조성해 놓은 데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安重起委員 거기도 파고라 설치해 놓은 데 저녁때 가보시면 상당히 많은 주민들이 이용을 합니다.

소위 얘기해서 멀리 큰 공원은 한 번 볼 수 있지만 가까이 있는 공원은 늘 같이 할 수 있거든요.

그런 공원에 대한 시민들이 오히려 더 관심과 애정을 많이 갖고 있다는 데도 한번 착안을 해보셨으면 좋겠다.

소위 얘기해서 또 하나는 아까 조신형위원이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제가 더 말씀드리면 자꾸 사업에 아이템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합시킬 필요성도 있어요.

가령 대전동물원에서 하는 튤립축제라든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하는 국화축제라든가 하는 것처럼 기 시설과 영합할 수도 있어야 된다는 얘기지요.

소위 얘기해서 이벤트도 저희들은 그렇게 보거든요.

가령 부처별로의 어떤 실적이나 공과를 위해서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처별로 협의해서 더 크고 규모있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것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국장님!

그런 문제도 실제 시민들하고 만나보시면 상당히 공감대도 많이 주실 겁니다.

그래서 오히려 큰 프로젝트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생각할 때 가까이 있는 것들 그런 것에서 편의주의적으로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하는 부탁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안중기위원님 좋은 말씀 지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신도심, 이쪽 둔산이나 이쪽은 도시계획 당시부터 일정한 공원면적을 도시설계에서부터 빠져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러나 구도심이라고 그럴까, 일반 밀집지역 그런 쪽은 전부 사유지고 하다보니까 사실 그런 공간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사업을 하나 예로 소개를 드리면 소위 쌈지공원이라고 하는 개념으로 동네 마을구석에 조그만 공유지라도 있다면 저희들이 거기다가 나무를 심고 하는 사업을 연차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그 주택지 전체 규모로 봐서는 작은 면적일 것이고요.

그러나 또 욕심 같아서는 사유지를 사 가지고 거기다가 공원 조성해서 시민들한테 제공하면 더욱 바람직하겠습니다만 그러지는 못 하고 기왕에 시내 전역에 조그만 자투리땅이 흩어져서 놀고 있는 것들, 물론 시유지나 공유지 말씀입니다만 그쪽에는 계속 쌈지공원 개념으로 공원조성을 해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예를 들어서 시내전역에 있는 어린이공원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좀 다시 업그레이드해 가지고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쓸 수 있는 그런 것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시장님 공약 내용도 있습니다만 그런 사업을 점진적으로 저희들이 확장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물론 그런 것들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아침 저녁으로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그런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하는 그런 사업을 전개하면서 아까 조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신 이런 사업도 해봄직하다.

저는 실무 국장으로서 그런 어떤 의욕을 가지고 착수를 했다는 점을 헤아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예, 다른 위원님들.

安重起委員 다른 부서입니다.

건설관리본부장님 한번 한 말씀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우연치 않게 식사 중에 뒷부분에서 하는 얘기를 듣고 말씀을 드리게 됐습니다.

자료는 충분히 제가 준비를 했습니다.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변경이라는 사항이 있지요?

대개 ES(Escalation)라고 약칭을 하던데요, 이 사례를 보니까 저희 장기구간에 대한 얘기입니다.

지금 이 사례가 도시철도 구간에서도 있었고요, 수도사업본부에서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건설본부에만 현재 이게 적용이 안 돼서 상당부분의 업체들이 이것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본부장님의 의중에 의해서 상대가 느낄 때는 어떤 본부는 본부장님의 의중에 의해서도 접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건설관리본부는 본부장님의 의중이 이것을 거부하고 계시기 때문에 접수가 안 되는 것으로 이렇게 일반적인 인식들을 상당 부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 자료를 부탁해서 보니까 수도사업본부에서 5.04%를 2002년 1월 31일 기준으로 한 사례가 있고요.

지하철건설본부에서는 특이하게 2000년도 2월 23일에는 DS(De-escalation)를 했고 전년도에는 하나 ES(Escalation)를 한 게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거의 자재와 관련되어 있거나 인건비에 관련되어 있는 방식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어떤 규정에 의해서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것이 5∼7% 사이를 왔다갔다 하지요?

그런데 이 적용 여부에 대해서 제가 상당히 의구심이 있더라고요.

똑같은 공사의 사업인데 맡고 있는 본부에 따라서 이것이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면 이것은 생각해볼 사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고요.

본부장님 개인적인 의견은 어떠신지 한번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안중기위원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건설관리본부장이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안중기위원께서 건설공사에 대한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서 충분한 공사비를 보전해 줘 가면서 공사 감독을 잘 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하는 유도의 방향차원에서 질의하신 것을 생각해서 상당히 기술자의 입장에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선 물가인상 또 물가인하에 따른 공사비 조정은 국가계약법에 따라서 하게 되는데 저희가 가장 현실적으로 심도있게 한 것은 IMF때 '98년도, '99년도, 2000년도에는 사실상 '98년도 국가계약법이 1년에 한 번씩 장기계속공사는 물가변동이 5% 올라가거나 5% 떨어질 경우는 공사금액을 잔여공사금액에 대해서 조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IMF가 나면서 환율이 하루가 다르게 계속 변동됨에 따라 국가계약법을 고쳐 가지고 6개월에 한 번씩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또 모자라 가지고 나중에 3개월에 한 번씩 공사비를 조정하도록 해 가지고 저희 시에서도 많은 공사에 대해서 업자의 어려운 점을 감안해 가지고 물가인상분이 발생할 상황마다 공사금액을 조정해준 바 있습니다.

또한 IMF가 지나면서 환율이 떨어져 가지고 물가도 거꾸로 내려갈 적에도 또 따라서 공사금액도 저희들이 가서 조사해 가지고, 이런 경우는 업자가 자진해서 내 공사비 깎아주라는 것은 경우가 없습니다.

우리가 발견해 가지고 DS(De-escalation) 공사금액을 깎는 조정을 해 가지고 그게 적용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작년, 금년에 이르러서 저희가 보면 우선 건설공사는 요인이 내부구성이, 모든 상황이 각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기계 가격에는 환율이 많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지금 말한 대로 환율이 한 2∼3년 사이에는 거의 다 안정된 환율이 있고 오히려 환율이 더 떨어진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에 노임이라든가 자재가격이 소폭 오르고 그래서 거기에는 물가인상 공사금액을 각 품목마다 조절해주는 경우가 있고 계약할 적에는 일괄해서 지수로다가 총괄해서 5% 이상 발생할 때는 조정한 경우가 있는데 물론 저희들이 현장에도 금년 초에 한 두 군데에서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판단할 때에는 5점 몇 퍼센트 이렇게 계약 보고서를 통해서 저희까지 왔는데 저희가 볼 때에는 저희가 관장하는 공사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개를 한번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신청한 회사도, 안 한 회사도 요인이 한다면 권장해 가지고 같이 기회를 맞춰볼 것 아니냐 그래서 인상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을 참고하시고 또 한 군데는 최근에 또 들어와서 인상을 해달라고 들어와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깊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는데 저희는 어떤 이렇게 요인해 가지고 신청해서 개별로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요, 건설본부 방침이라 해 가지고 건설본부만이라도 전체를 한번 대상으로 검토하려고 이렇게 섣불리 결정을 못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委員 아니, 본부장님!

물론 많은 경비가 지출이 되니까 절감차원에서도 얘기가 되지만요.

가령 충분히 오른 기자재에 대해서 어떤 본부에서는 해주고 우리 건설본부에서는 안 해준다고 하면 물론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업체가.

실행하는 업체가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이것이 어떤 시를 상대로 하는 공사자들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부서별로 특히 어떤 본부장님의 의지에 의해서 어느 본부는 됐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본부는 안 됐다고 인식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저희같이 실제 기술력을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하면 대개 100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그랬을 때에 형평기준이 과연 어떤 데 기인하는 것인지는 평균치가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니냐?

또 하나는 정부가 이런 물가지수를 꼭 발표해서 인상폭을 주지 않습니까?

물론 여기는 현재 계류중인 것으로 볼 때는 5.26% 정도 신청을 했네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安重起委員 예, 그러다 보면 그런 어떤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차이가 분명히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安重起委員 그런데 제가 볼 때는 타본부는 적용사례가 있는데도 건설관리본부에서는 안 하시니까 그러면 시를 상대로 일을 하는 업체에서 소위 얘기해서 어느 본부는 되는데 어느 본부는 안 된다.

그랬을 때는 이제 본부장님의 의중이, 의중으로 인해서 이렇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이 지수 자체가 우리 본부에는 맞지 않기 때문에 안 하시는 것인지는 명백히 해주셔야 되는 것 아니냐 이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원칙적으로는 법에 있기 때문에 5%만 딱 되면 신청을 하면 신청한 내용이 타당하면 더 줘야 옳지요.

저희들이 여러 가지 시 예산 사정도 있고 또 한 군데뿐이 아니고 하려면 여러 군데 파급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균형을 봐 가지고 제가 결정을 하려고, 안 해준다는 것이 아니고 현시점에는 조금 어렵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安重起委員 시기상의 문제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맞습니다, 예.

安重起委員 그러면 그 시기에는 해당이 안 되고 공사가 만약에 먼저 끝난 업체가 시기가 적당할 때에는, 적당한 업체는 또 그 혜택을 보게 되는 것이고 지금 어려울 때니까 적용을 안 해주고 공사가 마감이 끝나고 준공이 끝나버리면 그런 업체도 대상업체에서 빠져버리잖아요.

그러니까 형평성이 안 맞는다고 이해를 할 수밖에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본부장님의 의중에 의해서 좌지우지된다라고 인식할 수 있다라는 얘기예요.

이해가 되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물가가 급격하게 환율이 막 변동되고 IMF 때문에 이렇게 많이 차이난다면 당연하게 해줘야지요.

安重起委員 제가 볼 때에는 여기 본 자료에 보면 기준, 지금 이게 장기공사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지금 우리 시와 계약기준은 '98년도 12월 지수입니다.

지금 최근에 발표된 기준지수는 2001년도 11월 지수예요.

그래서 지금 타부서에서 이 기술을 인정해 준 것도 2001년 11월 지수로 비교해서 해준 겁니다.

기준과 비교시점을 가지고 해준 것이거든요.

그런데 건설관리본부는 그 자체를 인정 안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98년도 12월 지수를 현재까지 유지를 하고 있는 상태고 수도사업본부나 지하철건설본부는 2001년도 11월 지수를 적용받고 있는 것이란 얘기지요.

그런 견해 차이에서 본부장님의 견해는 '98년도 12월 지수는 어떤 기준에 의해서, 저희 같은 시민이 볼 때에도 그 견해 차이가 상당하잖아요.

그랬을 때는 본부장님께서 어떤 절감하고자 하는 의중이 앞서시다보니까 형평성을 잃어가는 것이 아니냐, 이런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앞으로 신중히 검토해서 적정한 판단을 해서 업자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그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진항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鄭震恒委員 예, 정진항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 오후까지 관계 공무원께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선 먼저 시장관사 보육시설 관련하여 소관 상임위원으로서 여러 위원들께서 논의하셨다시피 상임위원회에서 저희들이 걸르지 못한 많은 것을 지적해주셨습니다.

그렇듯이 지금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거르지 못한 어떠한 그 담장을 헐어서 좋은 여건 속에 만들자는 그런 지적도 해주셨는데 저희 상임위원회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 여러 위원들이 지적했다시피 실제 그렇게 많이 질의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좋은 시범으로서 정말로 여러 시민과 여러 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좋은 성과를 낳을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 이하 관계 부서에서는 심혈을 기울이시길 바란다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鄭震恒委員 그리고 산업건설 소관 390쪽, 사항별 설명서 390쪽 시내버스 재정지원에 관해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이 47억 600만원이 올라왔는데 2001년도 재정지원금은 얼마였지요?

어느…….

○委員長 宋寅淑 교통정책과장님 말씀해 주세요.

발언대에 나와서 말씀해 주십시오.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시내버스 재정지원은 지난해부터 하게 됐습니다.

그 배경은 이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의해서 근거가 있고요, 대통령 지시사항도 있어 가지고 또 관계부처 장관회의가 있어 가지고 일부 국비지원과 함께 우리 시 매칭으로 해 가지고 지원을 했습니다.

작년에 한 30억원 정도 지원을 했고요, 지금 추경에 올려드린 것은 전체적으로 47억원 정도 함께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지금 현재 47억 6,000만원이 올라와 있는데 현재 2001년도 4월 27일 전국적인 버스파업추진과 관련해서 정부에서 버스업계에 지원정책을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국비와 지방비 부담률이 50%, 50%인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50 대 50입니다.

鄭震恒委員 지금 국비보조금은 왔습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현재 이것은 저희가 예산을 세우면 같이 국회에서 신청해서 국고에서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그러면 지금 재정지원이 여기 직접적인 지원과 간접 지원이 있는데 직접 지원 시 학생요금할인 손실보전과 학생요금할인의 파악은 어떻게 지금 실시가 됩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지금 말씀하신 게 직접 지원하고 간접 지원을 얘기하셨는데요, 직접 현금으로 지원하는 부분은 학생요금 할인분에 대한 것이라든지 아직 지금 확정되지 않은 부분입니다만 교통카드 사용에 대한 지원분 또 환승차할인에 대한 차액보전 지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간접 지원이라고 하면 일부 지난해도 됐습니다만 버스냉방화에 대해서 지원하는 부분이 있고 또 기타 시내버스 평가에 대한 인센티브로 해 가지고 지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지금 '학생요금할인 손실보전'해서 43억 7,900만원이 올라왔는데 실질적으로 여기에서 학생요금 승차권에 대한 할인요금을 해주는 게 있지 않습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鄭震恒委員 그게 파악이 되는데 어떻게 실시하고 있느냐 이겁니다.

그 재원을 보전해 주면 그게 지금 어떻게 잘 되는지, 쉽게 말해서 그냥 수치로다 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그런 것을…….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정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지금 43억은 학생요금 할인보전 전체가 그게 아니고요, 일부 학생요금 할인분이 있고 또 아직 확정이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하나은행 쪽하고 지금 사업을 하는 것인데 교통카드 부분이 진행중인사업입니다.

그것에 대한 부분하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환승할인에 대한 차액보전까지 다 포함해서 43억이고요.

이 내용은 지금 계상하는 방식이 저희가 버스업체별로 또 저희가 나름대로 거의 기계적인 방식에 의해서 계산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지급되지는 않았습니다, 이게.

鄭震恒委員 그러면 이게 지금 학생요금 손실보전은 현재까지 지급이 안 됐다는 얘기인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委員 그러면 여기에서 지금 시내버스 정책지원이 47억이 올라왔는데 이 47억에 대한 것은 어느어느 것을 지정해 주는 겁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아까 말씀대로, 정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간접 지원이라고 해 가지고 저희 시 같은 경우 전체적으로 버스냉방화 문제가 한 87% 정도가 지금 냉방되어 있습니다.

나머지가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버스 조기 냉방화를 하기 위해서 간접 지원 부분이 조금 들어있고요.

아까 여러 번 말씀드린 대로 학생요금할인, 교통카드, 환승할인 차액도 이제 저희가 시내버스 서비스를 연말에 평가를 해 가지고 업체 전체적으로 잘한 데 대해서는 인센티브 보조금이 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전체로 합쳤을 때 47억원이라는 말씀입니다.

鄭震恒委員 서비스의 인센티브 보조액은 지금 몇 퍼센트?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지금 대략 저희가 잡아놓은 전체 재정지원금의 1% 내에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700만원을 잡고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실질적으로 버스에 대한 서비스 개선은 높아져야 되고 여러 시민들의 불평사항은 서비스 개선이거든요.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냉방차라든지 이런 부분이 서비스 차원 아닙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그렇습니다.

鄭震恒委員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보조해 주는 문제도 서비스를 높이고 위로 차원에서 재정지원이라고 하셨는데 인센티브에 대한 서비스 차원을 47억에 대한 1%는 4,700만원이거든요?

이런 서비스 평가의 인센티브를 좀 올릴 생각은 없으신지?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지금 좋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1%라는 것은 저희가 마음대로 정한 것은 아니고요, 국비보조할 때 건설교통부에서 기준지침으로 1% 정도를 잡았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요즘 거의 매일 시내버스업체들, 조합 그리고 시민단체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버스업계에 대해서 강력하게 단속을 하거나 계도를 할 부분은 하면서 지금 정위원님 말씀대로 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올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곧 이번에 이미 기정예산에 서 있습니다만 버스노선조정이라든지 그런 용역을 지금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그런 장기대책과 함께 단기적인 처방으로도 지금 정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다 포함해 가지고 연말에 어떤 잘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내년도부터는 그런 부분을 좀더 강화해야 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실질적으로 그러면 이 1%라는 것은 정해져 있는 거네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지침에 정해져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지침에?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委員 그러면 이것은 우리 건설교통국이라든지 이런 데서 임의로 올려서 줄 수 있는 방법은 아니네요, 실질적으로 그렇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이 시내버스 재정지원에 국고보조해서 50%를 받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1%를 준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鄭震恒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이런, 물론 지침에서도 1%라는 것은 지침에 내려왔다면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지원해 준 금액의 1%의 서비스개선이라는 것은 납득이 좀 그렇습니다.

왜냐 하면 이 재정지원금이라는 것은 버스업체나 어떤 경유에 대한 인상분을 보조하는 것도 좋지만 서비스가 우선이기 때문에 어떠한 버스업체의 일정액을 전부 다 나누어서 주는 개념이라고 한다면 '가만히 있어도 다 받는데 서비스 차원은 할 게 뭐냐?' 이렇게 인식이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게 일단 지침으로 내려와 있다면 모르지만 그래도 이 지원재정을 줄 때 시민들이 정말로 편안하고 냉방시설이 되어 있는 차, 물론 여기 보면은 냉방차가 시설이 안 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 냉방차가 된 것에 대해서 이렇게 보조를 또 해주는 것이 있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버스 냉방 지원금이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그렇다면 그것도 서비스 개선 문제에 들어가서 지원해 주는 겁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서비스 개선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크게 나눈다고 하면 시설 부분, 장비차량에 대한 부분하고 시내버스를 직접 운행하시는 기사 분들의 서비스 문제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노선 자체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지금 얘기하시는 것은 버스기사의 친절이라든지 그런 것은 당연히 저희가 그간에 지속적으로 계도를 해온 부분이고, 이 냉방 부분은 시민들의 불편이 워낙 심하고 각종 창구에 지금 민원사항도 상당히 많습니다.

여름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 가지고.

그래서 가급적 저희 생각에도 이 부분을 빨리 지원해 가지고 내년 정도 되면 100% 냉방화가 될 것으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그 차량이 냉방화됐을 경우 보조해 주는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냉방화된 차에 대해서 보조해 주는 금액.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월별로 제가 지금 자세한 수치는 안 가지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처음 시설할 때 해주는 것하고 월별로 지원하는 부분이 비율적으로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월별로 해주는 것하고 연별로 해주는 것이 있습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맨 처음 시설할 때 하고요.

鄭震恒委員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냉방화 시설을 하는 데 대해서 또 돈을 별도로 책정해 주고 또 지원금에 대해서 1%에 대한 서비스 평가에 인센티브를 준다고 말씀하셨잖아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鄭震恒委員 그러면 냉방화를 하는 것 자체도 서비스 차원이기 때문에 그것도 주고 또 인센티브에 대한 것을 또 주냐 하는 것을 이렇게 질의드리는 거거든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정위원님께서는 지금 그것만 얘기하셨지만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고 위원님들도 이미 아시는 사항입니다만 유료대 인상분에 대해서도 지원해 주는 부분이 또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센티브에 대해서도 주고 또 냉방도 주고 또 다른 서비스에도 주고 이런 말씀을 하실 수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판단에 이 시내버스는 상당 부분 어떤 공공서비스를 민간에서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지하철 부분에도 많은 재정지원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시내버스도 저희 관내 14개 업체 967대가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노선이 많고 그런 데 대해서 우리 시에서 또는 공공 부문에서 직접 못 하는 것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수송분담률이 31%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루에 연 수송인원이 한 40만 명 그러니까 대략 하루에 10명 중에 서너 분은 시내버스를 이용하신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공공성을 저희가 평가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언론상 보도도 되고 지금 문제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저희가 나름대로 대책은 많이 세우고 있습니다만 일단은 기본적인 지원은 공공서비스에 대한 지원이라고 생각을 해서 하고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鄭震恒委員 실질적으로 이 재정지원이라는 것은 계속적으로 우리 국비와 지방비가 지원을 해야 될 부분 아닙니까, 그렇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상당 부분…….

鄭震恒委員 어느 한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지침이 내려왔으니까 뭐 2005년까지 줘라, 2007년까지는 해주라는 한시성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지원을 해줘야 될 부분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실질적으로, 현재로써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재정지원은 사실은 작년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시간…….

鄭震恒委員 예, 작년 2001년부터 했습니다.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委員 그런데 아직까지 언제까지 해주라는 것은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그렇습니다.

鄭震恒委員 계속적으로 지원해 줘야 될 부분 아닙니까, 그렇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委員 그렇다면 버스업계가 실질적으로 조사해 보니까 어떻게 지금 적자가 나오고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버스회사의 경영분석에 대해서는 지난 3월에 끝난 전문회계법인의 용역내용이 있습니다.

일단 그 내용에 의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요금인상 얘기가 요즘 나오고 있고 또 경영수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만 일단은 그런 적자요인은 상당히 있고 그간에 보면 임금인상도 많이 됐고 물가도 전년도만 따졌을 때 한 7% 가까이 됐습니다.

그리고 유류대 인상이라든지 기본적으로는 버스운행 상황이 상당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승객수가 일단 계속 줄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만 해마다 수송분담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좀더 감안할 때 이 적자 부분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실제로 지금 객관적인 자료에 의할 때도 대략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한 달 운영하면 한 460만원 정도의 적자가 나는 것으로 지금, 대당 그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간은 공공 부문에서 그래서 건설교통부에서도 지금 이번 추경에 예를 들면 23억원을 부담하고 저희 시에서도 23억원을 부담해서 전체적으로는 47억이 되겠습니다만 그런 국가 전체의 취지에도 지금 맞는 것 같습니다.

鄭震恒委員 실질적으로 본 위원이 파악하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버스업체가 실질적으로 재정이 열악하다고 하지만 대당 월 460만원씩 적자라고 하셨는데, 그런데 지금까지 버스회사가 부도난 적은 한 번도 없거든요?

지금까지 파업을 했을지언정 부도난 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실질적으로 이렇게 지원을 해주면서도 자체가 서비스 개선이 안 된다는 것은 문제가 좀 있다고 보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이고 좀 전에 인센티브 얘기를 하셨는데 서비스 차원에서 1% 지침이 있다고 하시니까 그것은 지침이 없으면 모르지만 지침이 있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고 아무쪼록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재정지원을 해주는 만큼 서비스는 뭔가 개선해야 되고 서비스가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 자체에서도 우리 관련 부서에서도 많은 것은 아니지만 상벌에 혼합하는 그런 기준이 섰으면 하는 기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께는 저희가 1차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다른 위원님들께도 기회가 닿는 대로 이 시내버스 개선대책에 대해서는 장단기대책을 따로 한번 보고드리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宋寅淑 질의하실 위원님 또 계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委員 시간이 너무 오래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건축과 소관인데 425쪽을 보면 사회단체보조금에서 제13회 대전광역시 건축대전 해서 500만원을 더 계상을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도시주택국장입니다.

이것이 해마다 건축과협회에다 한밭문화제와 동시에 건축대전을 개최해 가지고 작년까지는 예술 차원에서 다른 부서에서 했습니다, 문화체육국에서 했는데 올해 저희들한테 넘어온 사항인데 작년까지 1,000만원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올해 1차에 1,000만원 하고 이번에 500만원을 추가로 하는 사항이 되는데 해마다 하다 보니까 자체부담이 너무 많다고 해 가지고, 더군다나 그 동안 건축사 또는 건축가 교수들이 모여서 하는 행사인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창작품을 제출을 받아 가지고 상도 주고 하는 행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도에는 500만원 정도를 더 추경에 보조를 해줘야 되겠다 해 가지고 500만원이 다시 계상이 된 사항인데 이것이 총 2,800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우리 시에서 1,500만원 또 자부담이 건축가협회에서 1,300만원을 보상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우선 시상금으로만 한 850만원 정도가 나가는 사항입니다, 왜냐 하면 하나의 작품을 내려면 조감모형도까지 다 제출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 하나의 제작비만 해도 각자 학생이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시상금을 어느 정도 작품 보조를 안 해준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보조를 하기 위해서 시상금을 근 1,000만원 정도가 책정이 되고 다른 여러 가지 홍보물이라든가 사진촬영비 이런 것을 해 가지고 2,800만원이 소요되는 사항입니다.

林憲成委員 뭐 1,000만원이 있는데 500만원을 더 요구했기 때문에 한번 물어봤는데 이 500만원 없다고 건축대전을 못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규모를 줄여서 한다든가 이렇게 할 수는 있습니다, 당초에 1,000만원대로.

이왕에 계속 대전시의 건축 부문에 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품을 제출받아서 이런 대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규모를 키움과 동시에 시상금도 좀 확대를 해보자 하는 뜻에서 금년에 500만원을 추가로 책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알았습니다.

가급적 이런 예산은 본예산에 한번 세웠으면 2회 추경, 추경예산에는 이런 예산이 올라오지 않아야 될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맞는 말씀이십니다.

林憲成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조신형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趙信衡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351쪽하고 412쪽에 정수물품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것을 어느 분이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351쪽은 과학기술과고 412쪽은 차량등록사업소입니다, 같은 내용이니까 한 분만 말씀해 주십시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조신형위원님 질의에 경제과학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수물품이라는 의미는 저희들이 여기 351쪽에는 전자복사기가 나와 있습니다만 행정용품을 그냥 마음대로 구입을 해서 못 쓰고 각 과나 부서별로 지정을 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저희가 알기 쉽게 설명드리면 차를 살 때 기관에 차량티가 있어야 사고 우리 공무원들 할 때에는 정원이 있어야 되듯이 정해 준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과학기술과에 전자복사기가 산지가 오래 되어 가지고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시 교환을 해야 되는데 그때 정수를 정해 준 물품이기 때문에 이 예산이 반영이 되어서 구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정수물품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趙信衡委員 규정된 숫자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정원을 정해 주는 것과 똑같습니다.

趙信衡委員 알겠습니다.

둔산대공원과 관련된 것인데 이것은 직접적인 관계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대공원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지금 둔산대공원 구역만 연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하차도로 하느냐 평면교차로로 하느냐 이런 문제가 걸려있었고 현재 대전시에서 평면교차로로 민자를 유치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둔산대공원 입장이나 엑스포과학공원의 입장이나 또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둔산대공원과 엑스포과학공원에 가는 다리 엑스포교지요, 거기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어야만 시민들에게도 아주 유익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또 동물들의 경우에도, 야생동물의 경우에도 앞으로는 천변에 있는 야생동물이 공원에 자유 왕래를 하려면 또한 필요로 할텐데 평면으로 도로가 나면 그러한 사람의 문제, 동물의 문제, 환경의 문제가 다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물론 민자유치시설이기는 하지만 둔산대공원을 담당하는 장으로서 지하차도화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실 수 있는 의향이 있으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상당히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언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 공원을 조성하는 입장에서 보면 평면교차가 상당히 불합리합니다.

그래서 계획단계에서부터 저희 환경부서에서는 도로개설부서에 평면교차가 아닌 지하차도가 만들어지도록 수차 제안을 하고 건의를 했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외국민자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성격이 변경이 되어 가지고 평면교차로 되어 있어서 환경국장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지하화 할 경우 약 180억의 사업비가 추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정부서나 도로개설부서 또 이지스사라고 하는 외국 투자업체와의 협의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안으로 그렇더라도 지금 말씀하신 천변의 하천둔치에서 노는, 쉽게 얘기해서 개구리라든지 곤충들이라든지 뱀 이런 것들이 저희들 수목원과 왕래를 할 수 있도록 지하에 통로를 작지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런 방법을 강구해 보고 있습니다.

잘 되면 어려움이 해소가 되겠습니다만 지금 지적하신 내용은, 저희들 바람은 그렇게 되면 참 좋겠는데 여러 가지 정황이 그렇지 못 하다는 말씀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신의주 군사분계선에 철도를 내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의 경우에도 동물의 통로를 만들어줬지요, 한 3m의 토굴로 해서 만들어줬는데 다니던 습관들이있어서 거의 1%도 이용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이 부분은 우리 시의회뿐만 아니라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육교를 놓고 건너다니고 나중에 예산이 세워지면 또 지하차도를 판다는 그런 얘기인 것 같은데 그러면 몇 년이 걸리더라도 지하차도를 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이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저희도 고민을 하면서 또 재정을 운영하는 부서라든지 관계 부서와 적극 협조를 하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아마 거기에 평면으로 하는 도로 공사가 시작되면 저희 지역주민들이 가서 다 누워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좀 같이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잘 알겠습니다.

趙信衡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궁금한 점을 제가 설명을 듣고자 하니까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세요.

242쪽에 자치단체자본보조 해 가지고 노인전문요양시설 장비비가 있거든요, 이것이 어디에다 짓는 것입니까, 노인전문요양시설은?

○福祉局長 李寬雨 복지국장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유성에 있는 선우치매센터입니다.

선우치매센터입니다, 유성에 있는.

宋在容委員 그러면 기정예산이 지금 약 9억 4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있었고 이것은 추가된 예산이네요, 그렇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노인전문요양시설의 장비 지원비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宋在容委員 예.

○福祉局長 李寬雨 예, 당초에 섰던 것보다 1,000만원이 더 부족해서 세우는 것입니다.

宋在容委員 이번 장비를 지원을 해주면 어떻게 이 상태를 가지면 충분히 앞으로 운영이 되는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일단은 충분히 장비가 확보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증축된 부분에 대해서 투매트라든가 침대시트라든가 방수시트라든가 이런 것을 장만해 주는 것이거든요, 증축된 부분에 대해서.

宋在容委員 그러니까 요양시설 장비라는 것이 시트예요?

○福祉局長 李寬雨 이단침대, 에어매트, 침대시트, 방수시트 이런 용도입니다.

그러니까 노인요양시설이기 때문에 그런 특수장비가 필요합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니까 당초에 계획되었던 것보다 이것이 추가로 시설을 하는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추가로 하는 것보다도 당초에 요구가 됐었는데 충분히 확보를 못 했던 것입니다.

宋在容委員 예, 244쪽 하단에 보면 시설비 시각장애인 산책로 보문산 설치라고 했는데 지금 시각장애인이 대전광역시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동 쪽, 용운동 쪽 그쪽에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산재되어 있습니다, 어디에 밀집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니까 시각장애인이 거주하는 것이 산재되어 있기 때문에.

○福祉局長 李寬雨 예, 밀집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宋在容委員 본 위원의 생각에는 많이 거주하는 쪽에 그쪽을 선택해서 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0.2㎞면 400m밖에 안 되잖아요, 산책로가?

○福祉局長 李寬雨 산책로요?

宋在容委員 예.

○福祉局長 李寬雨 1,100m 하려고 하는 것인데요.

예, 지금 계획되어 있는 것이 송학사에서부터 청년광장까지 1.1㎞입니다.

宋在容委員 안전휀스로 해 가지고 1㎞이고 점자보도블록은 0.2㎞네요, 0.2㎞라면 200m?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委員 그러면 안전휀스라고 하면 그것을 손을 잡고 가는 것 아닌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잡고 가야지요.

宋在容委員 점자보도블록 같은 것은 어떻게 갑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시각장애인들은 점자보도블록을 지팡이로 두드리면 다 감지가 됩니다.

이 부분은 시각장애인들이 현장을 다 답사도 하고 전문인들이 이렇게 만들면 좋겠다라는 전문적인 자문을 받아서 계획한 것입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면 시각장애인들이 어느 정도 흡족하다는, 그런 데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잘 좀 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251쪽, 제80회 어린이날 행사지원에 1,250만원이 남은 것이죠?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委員 왜 남게 되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어린이날 개원식을 동물원 개원식하고 같이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별도로 설치해야 될 각종 홍보물이라든가 현수막이라든가 이런 것이 필요가 없게 됐었습니다, 동물원 개원식하고 같이 하는 바람에.

宋在容委員 어린이들은 우리 나라의 꿈나무입니다.

그래서 꿈과 희망을 줘야 되고 그런 사유가 있다라고 하니까 본 위원이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어린이날 행사가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위축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한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 쪽에는 너무 예산을 줄이지 말고 충분하게 해줬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在容委員 257쪽입니다.

일반운영비에 보면 수용비에 도시계획시설 입안 공람공고료라고 해 가지고 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을 건립한다고 했는데 우리 시에서 말하자면 노인치매요양병원 2개사라는 것은 두 개를 짓는다는 얘기입니까, 앞으로?

○福祉局長 李寬雨 1개소인데 지금 짓는 것은 1개소입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면 현재는 우리가 시에서 운영하는 노인치매요양병원이 없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직영하는 것이 없습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면 앞으로 어떠한 계획이라든가 검토차원에서 예산이 계상된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아닙니다, 완전히 계획된 것입니다.

지금 유성구 방현동이라고 해서 연구단지 넘어 쪽에 아주 좋은 부지가 확보가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기부채납을 받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공고료라고 하는 것은, 2개사라고 하는 것은 이 공고를 내는데 공람 공고를 하는데 2개 신문사에다 공고를 하겠다 그런 뜻입니다.

宋在容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271쪽입니다, 하단에 일반수용비 ISO14001 사후관리 수수료라고 했는데 이것 설명을 해주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환경국장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ISO14001은 소위 환경 분야인 국제적인 경영체제를 인증받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만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저희들이 2000년도말에 환경 부분에 대한 ISO14001 인증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일단 인증을 받으면 저희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1년에 두 번씩 이행내용을 검증을 받게 됩니다.

거기에 소요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宋在容委員 그래서 산출기초가 70만원 5인 이하로 되어 있네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다섯 사람, 생산성본부에서 이 분들이 오셔 가지고 1년에 두 번 검사를 합니다.

한 번 하는데 35만원씩 들어가는 것이지요.

그러면 1인당 한 7만원꼴 되겠습니다.

宋在容委員 아니지요, 350만원이니까 70만원 5인해서 2회면 350만원 2회해서 700만원 아닙니까?

산출기초가 잘못된 것인가요, 아니면?

○環境局長 全義秀 아니, 산출기초가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70만원씩 이것이 물론 저희들이 사람으로 표기를 했습니다만 개인한테 가는 것이 아니고 다섯 사람이 와서 검사를 하게 되는데 한국생산성본부라는 인증기관에 기관으로 지급되는 돈입니다.

宋在容委員 그러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 기관에, 그 기관에서 저희들 검증을 해주는 수수료입니다.

개인한테 가는 돈은 아닙니다.

宋在容委員 281쪽에 복용공원 대규모 꽃단지 조성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 조신형위원님하고 안중기위원님이 좋은 질의를 해주셨는데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까 국장님의 답변을 듣고서 현 시장님이 전 관선 시장하실 때부터 이런 구상을 했다라고 한다면 충분한 나름대로의 검토라든가 타당성 검토에 대해서는 충분히 했을 것이라고 믿고 지금 동료위원님들하고 저하고 다른 견해는 우선 대전시민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시민들이 그냥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하신 것 같고 제 생각에는 대규모 꽃단지라는 것은 대전시민들도 하나의 나들이로써 갈 수 있고 또 외부에서 하나의 관광차원에서도 올 수 있고 여기에서 어떤 축제라든가 모든 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대규모 꽃단지라는 목적과 취지가 그쪽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타당성 검토는 많이 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만약에 지금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계수조정을 할 때 충분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아까 조신형위원님이 여러 가지 방향에서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시고 저희 계획 입안 국장으로서 입장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송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의 의도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공간도 필요하지만 어떤 관광과 관련된 명소로서의 어떤 장소를 확보를 해보자, 그런 시설을 한번 해보자 그런 의도였다는 점을 계수조정 과정에서 기회를 주시면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宋在容委員 마지막으로 289쪽입니다.

폐형광등 분리수거 시범실시라고 예산이 배정이 있었는데 그 설명을 보니까 타지역에 다른 자치단체에 서울하고 경기지역 일부에서 실시를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과연 그쪽에 실시를 해보니까 시민이 이용하는 것이라든가 거기에 대한 실제라든가 이런 것이 무엇인가 파악을 해보았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현장도 직원들이 답사를 하고 왔습니다마는 이것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형광등이 별도 수거가 안 되고 버려지고 매립이 되니까 거기에서 형광등에 있는 수은이 상당 부분 토양을 오염시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는 시책으로 해 가지고 중앙정부도 폐형광등을 별도로 분리를 해서 이것을 일정한 처리를 할 수 있는 공장으로 수송을 해서 거기에서 처리를 하도록, 수은을 분리시키는 공정을 하도록 시책이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만 아직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데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희가 이번에 예산을 요구하는 것도 시범실시라고 표현을 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가 하반기에 서구지역에 수거함을 한 100여 개 정도 만들어서 수거를 해 가지고 수송을 화성에 있는 공장으로 가져가야 됩니다만 그쪽에서 처리를 하도록, 어떻게 보면 앞서 가고자 하는 시범사업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宋在容委員 하여간 시범사업을 먼저 실시를 해보셔 가지고 과연 그것이 얼마만큼 이용이 되는지 판단을 하셔야 될 것 같고,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시범실시를 해보셔 가지고 기대효과가 있다고 한다면 계속 넓혀 나가겠지만 이것이 지금 20만원씩 해서 일단 100개를 했는데 대전시 전지역을 하려면 엄청난 예산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 이런 것을 시범실시를 해봐서 만약에 기대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면 차라리 시 차원에서 폐형광등을 개당 얼마씩 돈을 주고 수거를 한다든가 그런 방법도 있을 것 같고 우리가 지금 어느 곳을 가든지 병 이런 것이 음료수병부터 술병, 농약병이니 이런 것이 널려, 산재해 있습니다.

그것을 줍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예를 들어서 고물 같은 것 줍는 분들도 타산이 안 맞으니까 안 주어요, 안 줍다 보니까 깨지고 바로 그것이 환경오염이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그런 것은 가격을 올려 가지고 수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채택하면 환경도 좋아지고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신중하게 대처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시범실시를 해봐 가지고 성과가 없다고 하면 다른 대안을 강구해 보고 성과가 좋다고 하면 각 구가 해야 될 사업입니다, 각 구청장이 하도록 권장을 하면서 시범결과를 보고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宋在容委員 지루한 시간을 소모하셨습니다, 본 위원은 질의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각 상임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계수조정과 심사의견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17시 09분 회의중지)

(20시 31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예산안심사 시 원만한 회의가 진행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ㆍ 계수조정및의결

○委員長 宋寅淑 그러면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한 결과를 정진항 부위원장께서 보고해 주시겠습니다.

鄭震恒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당특별위원회가 심도있게 심사한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은 총 1조 1,333억 7,400만원 중 재정운영상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대전영상위원회 운영비 지원 5,000만원, 음식물쓰레기줄이기실천운동 홍보물 제작 1,500만원을 삭감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효율성 증진을 위해 호남고속철도 대전분기점추진자문기획단 심의수당 2,016만원을 증액한 후 차액 4,484만원은 예비비로 증액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총 5,574억 4,900만원으로 세입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조정하였으며, 세출은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에서 사업의 필요성 및 재정운영상 불합리한 대흥동 공영주차장 방수시설공사 9,363만 3,000원과 대흥동 공영주차장 방수시설공사 시설부대비 84만 3,000원은 감액조정하고 차액 9,447만 6,000원은 예비비로 증액계상하는 것으로 조정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 드린 내용은 의원님들이 심도있게 협의 조정하신 사항인 만큼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계수조정내역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宋寅淑 정진항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결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18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증액 수정할 부분에 대하여 시장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시장을 대신하여 행정부시장께서 동의 여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丘冀贊 동의합니다.

○委員長 宋寅淑 감사합니다.

그러면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방금 정진항 부위원장님께서 보고드린 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 대로 그외의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시장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의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당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행정부시장께서 하실 말씀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丘冀贊 행정부시장 구기찬입니다.

존경하는 송인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일반적으로 8월 의회개원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금회 추경 심의를 위해 지난 8월 2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 심의에 의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까지 200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만하게 의결하여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신 예산안은 집행과정에서 다시 한 번 엄격한 검토를 거쳐 낭비되는 부분이 없도록 알뜰히 집행을 하겠습니다.

또한 심의과정에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거나 대안을 제시한 부분에 대해서도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거듭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宋寅淑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그 동안 당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은 반드시 시정하고 조건을 부여하여 승인한 예산들에 대해서는 조건의 철저한 이행과 집행계획에 반영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한치의 차질도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동료위원께서는 당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구기찬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 37분 산회)


○出席委員
송인숙정진항성재수안중기
임헌성조신형송재용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행정부시장구기찬
의회사무처장박상덕
총무담당관이재욱
의사담당관박헌오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찬호
예산담당관정하윤
투자재정담당관이은로
정보화담당관김연풍
법무담당관이상진
공보관조명식
감사관김기갑
총무과장박환용
자치행정국장박상일
자치행정과장김의수
세정과장송광섭
회계과장육근직
민방위비상대책과장강홍철
공무원교육원장배성호
관리과장송우영
소방본부장김정화
소방행정과장이승식
방호구조과장김갑순
문화체육국장김석기
문화예술과장이종철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관광과장조정례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월드컵총괄기획단장강낙규
복지국장이관우
복지정책과장서민식
여성정책과장정경자
보건위생과장이중도
여성회관장신숙용
환경국장전의수
환경정책과장이기하
물관리과장박국주
공원녹지과장이상희
수도사업본부장한의현
업무부장김을래
기술부장김홍선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관리과장이종운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손인수
기업지원과장이택구
국제협력과장이철연
과학기술과장김창환
공업과장이은규
농정과장고성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한봉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유동희
건설교통국장김정수
건설방재과장이경찬
교통정책과장이시철
도로과장이상용
교통관리과장남승균
차량등록사업소장황초주
도시주택국장심영창
도시계획과장유상혁
도시개발과장서구식
건축과장김광식
지적과장곽무영
지하철건설본부장신만섭
지하철건설본부관리부장 김은구
시설부장차영선
기전부장김동수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1부장이강규
건설2부장이석영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