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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2.08.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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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7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8月 28日 (水) 午前 11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7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위원장선임의건

2. 부위원장선임의건

3.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審査된 案件

ㆍ 보고사항(전문위원 안문환)

1. 위원장선임의건및위원장(송인숙)인사

2. 부위원장선임의건및부위원장(정진항)인사

3. 2002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14시 03분)

ㆍ 보고사항(전문위원 안문환)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금일 회의진행과 관련하여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117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7조의 규정에 의거 시장이 제출한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동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일곱 분의 위원님께서 선임되셨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제1항 및 제11조제2항에 의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신 후 예산안 심사에 임하셔야 하겠습니다.

현재 출석하신 위원님은 의사정족수에 달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위원회조례 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위원 중 연장위원께서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당특별위원회 연장위원이신 송인숙위원께서 위원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주재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송인숙위원님께서는 위원장석에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14시 04분 개의)

○委員長職務代行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7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되신 위원 여러분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연장위원으로서 본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회의를 주재하게 되었습니다.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위원장선임의건및위원장(송인숙)인사

(14시 05분)

○委員長職務代行 宋寅淑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선임은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본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장 선출방법은 구두호천에 의거 1인일 경우 이의 유무를 물어 의결하고 2인 이상일 경우에는 다수결에 의하여 거수로 표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선출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장 추천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에서 적임자를 위원장으로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委員 훌륭한 인품과 풍부한 식견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송인숙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委員長職務代行 宋寅淑 또 추천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이 없으므로 본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음으로 본 위원이 당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훌륭하신 위원님들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금번 예결특위는 제4대 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구성되고 첫 번째 시정살림을 심사한다는 뜻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들이 그 동안 의정활동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훌륭한 식견을 바탕으로 시정살림을 꼼꼼히 심사해 주실 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고견을 겸허하게 수렴하여 당특별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간단히 인사에 갈음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어서 당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코자 합니다.


2. 부위원장선임의건및부위원장(정진항)인사

(14시 09분)

○委員長 宋寅淑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당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은 위원장 유고시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며, 위원님들의 의사전달과 당위원회 운영에 대하여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선출방법은 먼저 위원장 선임과 동일한 방법으로 선출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동일한 방법으로 선출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 여러분들 중에서 부위원장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委員 위원장님!

조신형위원입니다.

부위원장으로는 젊음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을 하면서 또 공부하는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정진항위원을 추천합니다.

○委員長 宋寅淑 방금 정진항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추천되셨습니다.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이 없으므로 정진항위원을 당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진항위원이 당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정진항위원께서는 그 자리에서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鄭震恒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부족한 저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원만한 위원회 운영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宋寅淑 정진항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당특별위원회에서 금일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의코자 합니다.

원만한 회의 운영이 되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필요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위원님들과 협의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석정돈과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1분 회의중지)

(14시 16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위원장으로서 위원님들께 심사방법에 대하여 제의코자 합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기획관리실장으로부터 추경예산안 전체에 대한 일괄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전문위원도 일괄 검토보고하고 소관별로 심사하되 오늘은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교육사회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예산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셨으므로 방금 말씀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3. 2002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14시 17분)

○委員長 宋寅淑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구기찬 행정부시장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行政副市長 丘冀贊 행정부시장 구기찬입니다.

평소 시정발전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하고 계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인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의회에 제출한 200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 6,908억 2,300만원으로 기정예산 1조 4,662억 8,600만원보다 15.3%인 2,245억 3,9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그리고 중앙지원 예산이 늘어서 1,840억 5,3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404억 8,6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추경의 특징은 지금까지 미확보된 인건비 등 필수경비와 종합예술의 전당 건립 등 당면 현안사업비의 확보에 역점을 두어 예산을 계상하였고 삶의 질 최고 도시 건설을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재원배분을 전환하였습니다.

또한 지방채 발행 및 채무부담사업을 억제하면서 감채기금을 적립하는 등 재정건전화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자치구와 교육청에도 기준에 따라 지원을 늘리는 등 필수경비 확보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하였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와 같이 추경예산은 지방세 증수 분과 순세계잉여금 및 중앙지원 재원을 가지고 실·국장으로 구성된 예산심의회를 개최해서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꼭 필요한 사업에 최소한의 소요사업비를 계상한 내용으로써 현안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宋寅淑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행정부시장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행정부시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행정부시장 퇴장)

다음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추경예산안을 일괄하여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인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시민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200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편성 방침, 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예산, 특별회계 예산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예산편성 방침입니다.

기본방향으로 금년도 상반기 세수실적을 감안한 하반기 세수를 전망하여 필수경비 확보와 2001년도 회계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추가세입 및 중앙지원 예산 내시변동액을 반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복지증진 위주로 예산을 편성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추가전망액과 2001년도 회계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및 국·시비 보조금 사용잔액 등 여건변동에 따른 증감액을 계상하고 국고보조금, 지방양여금, 지방교부세 등 중앙지원 예산은 내시 변경된 증감액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 부분은 인건비는 연말까지 집행할 부족액을 계상하고 중앙지원예산사업 계상과 재정형편상 아직까지 미계상된 미부담액과 마무리 사업비를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복지 부분 사업비를 중심으로 계상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예산은 일반회계 예산편성 방침에 준해서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2쪽 예산안 규모입니다.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1조 6,908억 2,300만원으로 기정예산보다 2,245억 3,9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1조 1,333억 7,400만원으로 기정예산보다 1,840억 5,300만원이 증가되었으며, 특별회계는 5,574억 4,900만원으로 기정예산보다 404억 8,6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회계별 증가내역을 말씀드리면 상수도사업이 21억 3,700만원, 하수도사업이 101억 2,000만원, 지역개발기금사업이 19억 1,200만원, 주택사업이 2억 7,100만원, 도시교통사업이 101억 3,900만원, 의료보호기금사업이 2억 1,200만원, 토지구획정리사업이 27억 3,400만원, 도시철도건설사업이 127억 1,600만원이고 산업단지 조성은 이월금 감소로 15억 6,500만원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광역도로 건설을 위한 광역교통사업 특별회계가 신설되어서 금회 추경에 부담금사업 18억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쪽 일반회계 예산안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4쪽의 재원판단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재원은 1,840억 5,300만원으로 지방세가 부동산거래 활성화에 따라 취득세와 등록세 증수 등으로 1,252억 8,300만원, 세외수입은 2001년도 회계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등으로 409억 9,700만원, 지방교부세가 종합예술의 전당 건립사업비등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87억 3,100만원, 지방양여금이 2001년도분 자금 송금으로 16억 9,000만원 그리고 국고보조금등이 73억 5,2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세출예산중 필수경비는 1,539억 9,500만원으로 법적 의무적 경비인 인건비 40억 4,400만원,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및 징수교부금 671억 9,600만원, 교육재정교부금 157억 2,100만원, 감채기금 적립 50억원, 특별회계 전출금 201억 400만원등으로 1,185억 9,600만원이며 지방교부세사업이 예술의 전당 건립등 169억 5,900만원, 지방양여금사업이 계룡육교 확장 16억원, 산업용재유통단지 진입로 12억원, 벌곡길 확장 15억원, 가오선 확장 10억원, 동부순환도로 확장 10억원 등 63억원입니다.

그리고 국고보조사업이 공공근로사업,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사업 등 121억 4,000만원이며, 필수경비를 뺀 가용재원은 300억 5,800만원을 가지고 당면 현안사업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6쪽에서 9쪽까지 일반회계 주요사업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0쪽 특별회계 예산입니다.

상수도사업은 노후관 개량사업 21억원 및 미급수지역 급수공사비 8억 4,200만원을 계상하고 하수도사업은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 설계용역비 3억원 및 채무조기상환금 68억 6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지역개발사업은 융자금 조기상환분 수입 18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택사업은 농촌주택개량사업자금 대여금을 계상하고, 도시교통사업은 시내버스 재정지원 47억 600만원,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21억 3,100만원 그리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11억 2,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광역교통사업은 부담금 수입 18억원을 계상하였으며 의료보호사업은 진료비를 계상하였습니다.

구획정리사업은 봉명지구 간선도로 시설비 전입금 15억원 그리고 도시철도사업은 지하철 1호선 건설비 101억 2,500만원, 공채상환금과 신교통수단 검토용역비를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계속비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계속비로 의회의 승인을 받고자 하는 사업은 5건으로 이중 신규사업이 두 건 그리고 승인을 받은 사업 중 변경을 요하는 사업이 세 건입니다.

신규사업은 석봉정수장 개통 통배수관 시설사업과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 기본설계 용역이며, 변경사업은 흑석 소규모 하수처리장 건설, 도시철도 1호선 1단계 구간 건설사업 그리고 도시철도 1호선 2단계 구간 건설사업입니다.

이는 각각 투자사업의 효율적 배분을 위하여 연도별 투자액을 조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보고드렸습니다.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방세 및 순세계잉여금 등 세외수입과 중앙재원의 추가확보 분을 재원으로 꼭 필요한 사업에 최소한의 예산을 계상한 내용으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2년도제2회추가경정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및사항별설명서

- 운영위원회

- 행정자치위원회

- 교육사회위원회

- 산업건설위원회

·2002년도제2회추가경정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및사항별설명서

- 공기업특별회계

- 기타특별회계

(이상 2권 별도보관)

·2002년도제2회추가경정일반회계및특별회계예산안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예비심사보고서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다. 교육사회위원회소관

라. 산업건설위원회소관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宋寅淑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께서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일괄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운용, 종합의견순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회의장 정리를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0분 회의중지)

(15시 01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委員長 宋寅淑 그러면 오늘은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을 일괄 심사코자 합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하십시오.

安重起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188쪽 미술 소장품 구입에 관해서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미술품의 단가구성면하고 우리 시가 지금 보유해야 될 소장품의 규모와 소장 구입을 할 때 검증 배경 그런 것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장인데요, 지금 시립미술관장이 같이 나와서 시립미술관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그러면 시립미술관장님께서 답변하여 주십시오.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안중기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소장품 우선 규모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477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2005년까지 1,000점을 소장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1,000점이라는 숫자는 소장품 자체만으로 기획전을 할 수 있는 그런 숫자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 예산은 2억인데 2000년도까지 3억이었다가 작년부터 1억이 감액됐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추경에서 1억을 배정받았고 그 다음에 금년에도 다시 1억을 추경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검증과정은 우선 학예직들이 소장 대상 작품들을 선정을 합니다.

그 선정기준은 첫째는 우리 대전미술사를 정리할 수 있는 작품들을 역사적으로 구입하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저희들이 예산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생미술관이기 때문에 젊은 작가 중에서 가능성 있는 작품들을 값싸게 구입해서 그 작가들이 한 10년 후쯤에 제대로 지명도를 갖게 되면 그 작품가격도 올라가고 소장 가치도 넘치게 되는 그런 방법으로 택하고 있고요, 그래서 소장품을 선정하게 되면 저희들이 회의를 합니다.

관장 주재 하에 회의를 하고 그리고 나서 소장작품수집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별도의 수집심의위원회를 통해서 거기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게 되면 구입을 하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安重起委員 그러면 관장님, 2005년까지는 저 시설이 자체 이벤트가 안 된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소장작품 자체만으로 기획전은 할 수가 없지요.

저희들이 소장작품 전시회를 하는 것은 지금 새로 구입한 소장작품과 그 전에 있던 작품들을 다시 또 보여주는 그런 과정인데 제가 지금 말씀드린 기획전이라는 것은 소장작품 1,000점이 되면 소장작품 자체만으로 어떤 주제를 정해서 소장작품들을 보여줄 수 있다라는 그런 말씀이지요.

安重起委員 그렇다면 이 예산이 큰 예산이 아닌데 미술관이 정말 그 정도라면 그것은 예산을 적극적으로 짧은 기간에 예산확보를 해서 저 큰 미술관이라는 엄청난 시설이 자체적으로 테마전 정도도 못할 정도다.

그것을 2005년까지 예산 확보를 해야 된다,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고.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그 말씀은 아니고 자체 기획전은 저희들이 여섯 차례를 하고 있고, 주제를 정해서 작가들을 초청해서 하는 기획전은 여섯 차례를 하고 있고 그 중에 한 번이 소장작품 전시회가 따로 있습니다.

따로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기획전은 별도로 기획전이 예산이 있어서 진행을 하고 있고 소장작품만을 가지고 기획전을 할 수 있는 규모가 1,000점이라는 말씀입니다.

安重起委員 아니, 그렇다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자체적인 소장품을 가지고 테마전이 안될 정도라면 이런 예산은 미술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2005년도까지 예산을 증감시키는 것보다는 단기적으로 예산 확보를 먼저 하셔야 되는 것이 옳은 게 아니냐, 제가 볼 때는 그런 의견을 지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산 관계는 미술관장이야 많이 주면 많이 줄수록 좋아하는 입장일 것입니다.

또 안위원님 말씀에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단지 그렇게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질금질금 들어가는데 우리 시가 앞으로 문화도시, 복지 관계 이런 것을 지향하듯이 앞으로는 좀더 미술관의 작품을 늘리는 문제에 관심을 갖고 예산지원을 좀더 적극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安重起委員 감사합니다.

○委員長 宋寅淑 그 다음에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성재수위원님 해주십시오.

成在洙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150쪽 롤러장 건립에 관한 건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9억을 들여서 롤러장을 건설한다고 되어 있는데 어떤 기능을 가진 시설이며, 어디에 설치할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대전광역시 관내는 롤러장이 국제규격이 없습니다, 그 동안에.

'94년도에 전국체전을 대전에서 치를 때 보문산 사정공원에 롤러장을 신축을 했는데 그 경기가 끝나고 바로 규격이 변경되어 가지고, 그때 당시에는 124m 트랙이면 국제규격이었는데 그게 200m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우리 대전광역시에는 롤러장이 국제규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우리 40개 체육가맹단체에 경기장을 연차적으로 설치한다는 목적하에 롤러경기장을 설립해야 되겠다는 당위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롤러장이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의 청소년들의 여가선용도 같이 병행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전시에서는 그것을 하나 신축하려는 계획을 잡고서 장소 물색을 몇 군데 후보지를 해 가지고 검토를 한 결과 우선은 엑스포과학공원에 청소년들의 여가활용과 과학공원의 활성화와 모든 접근성 이런 것이 가장 효율성이 높아 가지고 우리 엑스포과학공원 부지 내에 롤러장을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나 이렇게 협의를 마치고 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 롤러장하고 연계되는 엑스게임하고 인라인하키장을 겸해서 같이 건설하는 것이 청소년들의 이용범위가 높겠다 그래서 그것을 설치하면서 엘리트체육과 청소년들의 여가선용을 위해서 가장 접근성있는 장소를 물색하다 보니까 엑스포과학공원 부지가 선정이 돼서 이번에 9억의 예산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成在洙委員 보문산 사정공원에도 기존시설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 있습니다.

成在洙委員 그러면 이용률이라든지, 보문산 사정공원에 있는 시설은 그대로 이용을 하면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은 시민들의 여가나 또 동호인들의 활용으로 하지 국제규격의 시합이라든지 유치라든지 이런 것을 전혀 거기에서 할 수가 없습니다.

成在洙委員 그러면 지금 신설하려고 하는 롤러장은 선수 육성용으로만 이용을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닙니다.

成在洙委員 시민한테 전체 개방하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럼요.

전체 청소년들의 여가선용도 활용하고 또 국제적인 대회도 유치해서 치를 수 있고 전부 이중적으로, 복합적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成在洙委員 본 위원이 질의드리는 것은 기존 시설에, 어려운 여건에서 없는 예산에 예산절감차원에서 봤을 때 기존 시설에 개·보수라고 합니까, 이렇게 해서 이용하는 방법은 없었는지?

예를 들어서 지금 신설을 하게 되면 기본시설은 또 사장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기본시설 사장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도 역시 시민들이 다 이용하는 것이지만 보문산에 지금 설치되는 것이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규격이 124m 트랙이고 이것 신설하는 것은 200m 트랙이 되는데 보문산은 거기 부지에 증축이라든지 보수를 해서 더 이런 것을 할 지형적 여건이 안됩니다.

그래서 도저히 불가하고 그것은 지금 실내 롤러장이기 때문에 전체의 지붕 구조상 증축이 도저히 불가능한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이 됐고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냥 우리 시민들의 롤러 여가로 보문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을 이용하든지 아니면 다른 시설로 더 좋은 목적이 있다면 전환해서 하든지 그런 방안이고 우리가 광역시에서 국제규격의 롤러장이 없다는 것은 상당히 수치스러운 일이라 이번 기회에 한번 롤러장을 설립하려고 또 롤러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요구도 있었고 그래서 행정자치위원회에서도 상당히 장소 문제점이 검토를 하고 협의를 많이 했습니다만, 추가로 장소문제는 협의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成在洙委員 신설을 해서 국제규격에 맞춰서 하면 참 좋겠지요.

그러나 항시 예산 때문에 걱정을 하는데 보문산 사정공원에 가면 축구장도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축구장 있습니다.

成在洙委員 축구장 같은 경우는 월드컵경기장도 있고 한밭운동장도 있고 하니까 그런 데 별로 사용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장소를 그런 데로 선택을 한다든지 또 아니면 기본시설을 개·보수를 해서 이용한다든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데 사실상 청소년들의 접근성이 좋고 이용률이 높아야만이 시설의 활용도가 있는데 현재 지금 보문산에다가 해놓은 것은 상당히 접근성이 없고 일부 계층들이나 가기 때문에 뭔가를 하여튼 가장 이용률이 많이 돼야 이게 활성화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가장 접근성이 어디가 좋으냐 그것도 간과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成在洙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국장님 말씀대로 그 얘기도 일리가 있는 얘기입니다만, 쉬운 대로 좋은 부지가 있다고 해서 하다보면 나중에 꼭 필요한 시설이 엉뚱한 데로 위치되어야 되는 이런 것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고 해서 기존 시설을 웬만하면 우리가 이용하는 차원으로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십시오.

예, 정진항위원님 하세요.

鄭震恒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성재수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도 현재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규격에 맞지 않다고 해서 지금 사정공원에 있는 롤러스케이트장 규격이 124m였었는데 그 규격이 200m로 바뀌었기 때문에 다시 설립해야 되겠다.

우리 광역시에 그런 것이 없는 게 부끄럽다 하는 문제는 맞지 않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이 규격이라는 것이 또 언제 바뀔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때 또 바뀐다면 어디에 또 질 것입니까?

그리고 과학공원으로서의 메커니즘을 살리는 것이 더 좋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차장 문제라는 것이 지금도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지역이.

그렇다면 주차장 문제도 지금 해소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 꼭 과학공원 내에 이러한 시설을 한다는 것이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글쎄요, 사실상 과학공원에서 주차장을 잠식해서 그것을 설치한다고 하는 당초 방침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거기는 지금 현재 과학공원에서 저희들이 요청을 받고 저희들이 검토할 적에는 청소년 유스호스텔 부지가 있었어요.

그러면 이것이 청소년들이 거의 이용하는 것이고, 지금 동호인들도 많이 있고 성년들도 많이 롤러를 이용하지만 청소년들이 거의 70∼80%는 이용하기 때문에 청소년 유스호스텔 부지하고 연계시켜서 하는 것이 맞겠다.

그러한 관계를 가지고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당초에 시작이 됐었는데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별도의 리컨스트럭션 계획에 의해서 어디가 해야 될 것이냐 하는 것을 자체 이사회에서 아마 나름대로 부지선정 때문에 여러 번 협의를 거쳐 가지고 지금 현재 서문 옆에 잠정 장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현재 주차장을 전체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약 1,300대 분의 주차장인데 거기에 공원 녹지대 조성한 것 또는 가드레일 설치한 것 이런 것을 한다고 하면 19면이 잠식됩니다.

그래서 주차장을 그렇게 크게 잠식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지금 청소년 육성을 위해서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청소년들이 과연 실질적으로 과학공원에, 물론 검토를 하셨겠지만, 좀전에 국제적인 행사도 여신다고 했는데 국제적인 행사를 몇 번 하시겠습니까, 거기 만들어 놓으면?

그러면 청소년이 거기에 몇 명 오겠습니까, 예를 들면?

물론 부지를 꼭 거기 아닌 다른 데, 또 아까 성재수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국제적인 행사가 아닌, 몇번 치르는 게 아닌 사정공원에 있는, 청소년들이라면 거기도 많이 가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그냥 활용해서 좀더 보완을 하는 방향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왜냐 하면 저희 대덕구에 얼마 전에 엑스게임장을 만들었습니다, 막대한 돈을 들여서.

제가 사는 동네입니다.

거기에 지금 1주일에 100명이 아니라 10명도 안 타더라고요.

지금 현재 여성회관 짓는 부지 바로 앞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실정을 봐서 자치구에서도 이렇게 안 되는데 9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단지 짓고서, 중요한 것은 사후 관리가 문제입니다, 짓고 나서 교통난 문제도 문제일 것이거니와, 안 된다고 그랬는데 거기 타러 가면 청소년들이 그 주위에서 물론 롤러스케이트를 타러 갈 수도 있지만 또 차를 타고 가는 부모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 주차난도 물론 해소가, 안 된다고 했지만, 주차난도 분명히 또 지장이 있을 것이고, 그렇게 만들었을 때 사후 발생의 어떠한 하자보수라든지 또 무슨 재보수라든지 할 때 계속 돈이 투자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타당성이 없더라도 다시 한 번 해보는 것이 좋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 부정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게 사실상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접근성이 가장 좋아야 됩니다.

대덕구에서도 만들어 놨는데 접근성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이용률이 낮은 것 아닙니까?

그러면 청소년들이 어디가 가장 선호하고, 지금 우리 시내에서 가장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은 남문광장하고 엑스포다리 부분입니다.

그렇게 되면 가장 접근성이 좋다는 데다 설치를 해서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과학공원도 활성화시켜야 된다는 이중적인 효과도 거양될 수 있다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보충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시의 관리실장이기도 하지만 엑스포과학공원의 당연직 이사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런 내용을 소개하거나 하는 과정에서 좀 알고 있는 것이 있어서 우선 보충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행자위원회에서도 위원님들이 이런 논의를 많이 하셨는데, 정위원님이 질의하셨기 때문에 조금 더 보완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확인평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런 시설을 할 적에 해당 부서의 요구가 오면 한번 체크를 해봅니다.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왜 보문산까지 있는데 이렇게 하는가, 또 한밭종합운동장 내에도 유사한 기능이 있다.

그러면 왜 여기다 새로 해야 되는가?

다른 데다 한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보문산 것을 다시 쓸 수 있는가 없는가를 한번 조사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규격에 안 맞기 때문에 상당한 연습장 기능으로는 활용이 가능하지만 시합을 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고 또 거기가 사실 말이 그렇지 젊은 청소년들이 보문산에 올라가서까지 하기가 접근이 적절하지를 못 했습니다.

또한 시 전체적인 입장에서는 그것을 이름은 롤러스케이트장이라고 했지만 그것으로 고정할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을 가진 기능으로 전환해보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예를 들어서 식물원을 조성해서 동물원과 연계시킨다든지 등의 여러 가지로 해서 그 시설물들을 관리할 별도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그런데 롤러스케이트장을 하면서 시합을 하지 못 한다면 그것은 반쪽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신설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긍정을 했습니다.

또 청소년들의 요구나 우리 홈페이지나 이런 데를 보면 상당수의 청소년들이 그런 롤러스케이트나 엑스게임, 인라인하키 이런 것에 대한 요구가 상당히 많이 왔어요.

그런데 저희가 그런 시설을 못 갖고 있고, 시설이라는 것이 보문산속에 있다보니까 접근이 어려워서 필요성은 절감을 했습니다.

그러면 새로 어디 다른 데다가 지정을 하게되면 부지매입이나 진입로 등등 편익시설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예상하는 돈보다 한 서너 배 이상, 한 40억 이상이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와중에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해야 되는데 엑스포가 근본적으로는 과학교육의 장이라고 알고 있지만 기능적으로 보면 결국은 청소년들의 호기심도 유발해야 되고 교육적 효과도 같이 가져야 되기 때문에 거기다가 같이 하면 두 마리 토끼를 같이 잡을 수 있지 않겠나 싶어서 저희 이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환영을 했던 사안입니다.

그래서 롤러스케이트가 청소년한테 상당히 인기있는 스포츠이고, 그렇다면 우리 엑스포장으로 유인하는데도 도움이 되겠다.

그래서 엑스포에서 부지를 대고 시설비를 시에서 대주면 그리로 위임이 되고 관리는 나중에 엑스포에서 맡아서 한다면 추가의 관리인력도 덜 들지 않겠나 이런 복합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위치문제에서는 조신형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주시고 위치는 그 내부에서 좀더 적절한 자리를 찾도록 하는 게 좋겠다 하는 의견을 주셨거든요.

당초 주차장을 고려했던 것은 엑스포장 내에는 어떠한 시설물들이 계획에 의해서 연계성이 있는데 다소 이 체육시설이 거기 들어가서 연계성이 끊어질까봐 조금 노파심이 있었고, 그런데 주차장을 여러 번 봐도 1년 내내 그 주차장 면적이 찬적을 제가 본 적이 없습니다.

제 집이 그 앞이라 자주 다니는데 그게 아까웠어요, '저 많은 넓은 주차장을 왜 놀리고 있는가?

저기까지라도 사람들을 유인해서 엑스포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나 유인책들이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관점에서 생각하다가 주차장 부지를 크게 잠식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 면적을 활용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보면 접근성도 좋고 엑스포 쪽에서도 큰 무리가 아니겠다 싶어서 그렇게 구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적이 계셨으니까 아마 이것을 위원님들께서 납득을 해주셔서 설치비를 해주시면 위치는 체육 관계라든지 또 엑스포공원 관계자라든지 그런 분들과 전문가들과 합의를 거쳐서 적절한 위치는 다시 한 번 잡아 가지고 또 관심있는 위원님들께 조언도 듣고 해서 적절하게 설정할 계획입니다.

지금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걱정하시는 부분이 무리는 아닙니다만, 저희로서는 그래도 최선의 아이디어로 엑스포장도 살리고 우리한테 없는 롤러의 시설도 같이 갖게 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 하는 심정으로 엑스포장 내에다가 시설코자 하는 취지인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鄭震恒委員 그러면 이게 건립이 되면 모든 청소년들이 무료로 이용하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지요, 이용료는 내야 되겠지요.

그런데 관리를 무료로 좋으냐, 나쁘냐 하는 것도 논란이 있는데 무료로 하는 것이 전부 좋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용자들의 적절한 이용에 따른 비용을 대야지 유지 관리가 됩니다.

鄭震恒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과연, 물론 그 입장료를 얼마씩 뗀다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입장료를 받을 경우에 동호인들도 있고 많이 말씀하셨는데 '몇 명이 갈 것인가?'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청소년들이 지금 롤러를 많이 타고 다닙니다, 실제적으로.

탈 데도 많은데 실제 규격이라고 해서 거기를 돈을 받고 하면 몇 명이 갈 것인가?

그것도 한번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어떤 여론에 밀려서 동호인이라든지 어떤 여론에 밀려서 한다는 것은 상당히 좀 고려를 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국제적인 규격이라고 할 때 국제규격에서 탈 수 있는 사람들은 동호인이나 아니면 선수 이외에는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보면 우리 지원해 준 월평사이클경기장 같은 데 만들어놓고서 얼마나 이용합니까, 그것을 지금?

그게 지금 사장되는 게 아닙니까?

그랬을 경우에 실질적으로 물론 청소년들을 유도하는 것은 좋은데 유도하고서 돈을 이렇게 무료가 아닌 것일 때에는 정말로 만들어 놓고도 갈 사람이 몇 명일까 과연 의구심을 갖습니다.

물론 우리 관계 공무원님들께서도 많이 조사를 해보셨겠지만 한 근례로 그러면 돈을 받고 이렇게 한다고 하면 샘머리공원 같은 데는 안됩니까, 부지가?

예로 든다면 하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그냥 이게 무료로 이렇게 하는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한번 돈을 받고 이렇게 할 때에는 이용수라든지 그것도 한번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예산승인을 해주시면 설계해서 착공하고 운영에 대한 것은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 가지고 좋은 최대한의, 최선의 방법을 찾겠습니다.

鄭震恒委員 그리고 56쪽 공유재산에 대해서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수입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얘기인데 여기 우리 지금 보면 청소년들을 위해서 1,534만 7,000원이 올라왔거든요, 이번에?

증액이 됐는데 여기 추경예산액 3억 9,486만원 중에 여러 가지가 포함됐겠지만 우리 지금 시유지 토지가 많지 않습니까, 현재?

시토지 임대료 그리고 건물에 대한 현재의 임대료, 임대해 준 그것에 대한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게 지금 지적과에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 부분은 해당부서에 제가 연결해 가지고요, 시소유 토지에 대한 임대현황.

鄭震恒委員 예, 지금 현재 우리 시 땅인데, 시 재산을 임대해 준 데가 많지 않습니까?

제가 그것에 대해서 좀 알고 싶어서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 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서면으로 제출을 하도록 연결을 하겠습니다.

시 소유재산의 임대현황, 토지 및 건물에 대해서.

鄭震恒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해서 전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鄭震恒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샘머리공원 같은 데다가 만약에 롤러경기장을 만들었을 적에 청소년들의 이용도가 더 좋지 않겠냐는 질의인 것 같습니다.

모색하셔서 좋은 방안을 나중에 좀 발표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안중기위원님 하세요,

安重起委員 한밭도서관 강당 음향시설 장비교체·증설 건입니다.

본 위원이 좀더 저보다 더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하고 얘기를 해보니까 이 400평 규모, 428석 정도 규모에 실제 음향장비 비용으로 1억 6,000만원 정도 이퀄라이저가 7대 정도 들어갈 정도로는 안 보고 있더라고요.

소위 얘기해서 지금 이 장비에 대한 세부적인 내역이, 어떤 스펙(Specification)내역이 없어서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428석 정도 규모에 이 오디오시설 자체가 1억 6,000만원 정도 예산에는 안 들어갈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거든요.

한번 그 장비내용에 대해서 제가 좀 알고 싶고요, 실제 이렇게 428석 정도되는, 저도 이 주위의 공연장에 간혹 가봅니다만 정말 음향장비가 되어 있어야 되는 데는 일반적인 방송장비 수준으로 되어 있는 데도 많고.

그래서 지금 이 음향기기 문제는 조금 검토를 많이 해보셔야 되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는 본 위원이 들은 바로 과다하다 이렇게 보는 견해가 상당히 높습니다.

무슨 얘기인가 하면 액수적인 문제는, 악기의 가격차이는 천태만상입니다만 현재 나열해 놓으신 스피커가 열 대다, 앰프가 일곱 대다, 이퀄라이저가 일곱 대다, 믹서가 한 대다 이렇게 나열해 놓은 상태로 볼 때는 과다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 평수에 이 정도 규모면 우리가 보통 얘기할 때 1,400평 정도 규모를 이 정도로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국장님도 여러 가지 검토를 해보셨겠습니다만 장비라는 것이 예산안에 반영이 될 때는 장비의 스펙을 알면 저희가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현재 이렇게 나열해놓은 방법으로 예산으로 볼 때는 상당히 많게, 그러니까 소위 얘기해서 불필요한 장비가 너무 많은, 용량이 강한 것이지요?

그렇게 현재 이게 책정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죄송합니다만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시고 앰프가 이게 꼭 일곱 대가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좋은 앰프가 두 대가 있으므로 해서도 그 공간에 충분히 효율성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그냥 늘어만 놓으셔 가지고 제가 한번, 갑자기 이 문제를 제가 받다보니까 제 소관부서가 아니어서 미리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만 이 문제는 한번 검토를 해보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安重起委員 충분히 검토를 해보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리 안위원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여기에 '92년도 4월 30일날 대강당에다 음향시설을 해서 그때 당시 '93대전엑스포를 치르기 위해서 꿈돌이학교라고 하는 것을 시에서 운영을 했어요.

그때 그래서 슬라이드도 24대 짜리를 동시에 돌려가면서 이런 교육을 하고 했는데 설치한 것이 지금 10년이 경과를 했습니다.

그 동안에도 참 많이 이용을 했고 우리 신청사가 이리로 이사오기 전에는 구청사시절에는 어지간한 교육단위는 한 500명 단위는 다 거기에서 이용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이리로 이사오다 보니까 우리 시에서 이용하는 빈도는 좀 낮아졌지만 그래도 시에서 관계자의 이런 인성교육이라든지 민방위, 이런 연계되는 교육은 거기에서 하는데 이게 10년 이상 되어서 노후되어 가지고 이것을 교체할 필요성이 몇 년부터 있었어요.

그래서 이게 사실상 저희들도 여기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라 전체적인 의견을 들었지만 한번 전체 시설을 어떻게 하겠다 하는 것을 서면으로 제출을 해드리고 이게 과다하게 책정됐다 한다면 좀 삭감해서라도 최선의 이러한 시설을 한다면 최신 장비로 해주셔서 오래 쓸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고맙게 생각하고 여기에 대해서는 면밀히 전문가들하고 고려를 하겠습니다.

安重起委員 아니요, 국장님!

제가 이 시설을 교체하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委員 대개 방송관련 음향장비 같은 경우에 대개 강당에 설치를 하면 외국 같은 선례를 보면 공연용 장비가 있고요, 실제 교육장비는 별도로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예.

安重起委員 그렇게 해서 원래 이중시설을 해야 됩니다, 실제는.

왜냐 하면 시나 구가 행사를 많이 하고 또 일반 공연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공연용 오디오가 일반 행사 오디오와는 별도로 있어야 됩니다.

그것에 대해서 부적합하게 느끼는 것은 아니고요, 이 지금 늘어놓은 나열 상태로는 용량이 과다하다 이 말이에요.

가령 1,400평 규모에 쓸 수 있는 용량을 지금 400평 정도되는 시설에 붙이고 있다라고 본 위원은 그렇게 제가…….

그래서 저보다 더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한테 자문을 구했더니 '이거 너무 과다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셔서 단지 제가 말씀드리는 것 중에서 오디오의 종류가 많으니까 소위 얘기해서 오디오가 10만원짜리도 있고 1,000만원짜리도 있는 천태만상이기 때문에 오디오가 스펙이 좋은 용량인데 현재 늘어놓은 양상으로는 과다하다.

소위 얘기해서 10㎾만 있어야 되는데 지금 한 30㎾짜리가 들어간다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저는 그렇게 듣고 있거든요.

그래서 신설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 이의제기가 있는 것이 아니고 현재 선택해놓은 것은 어떤 기종인지는 모르지만 예산이 과다하게 반영되어 있다, 이렇게 현재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검토를 충분히 해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충분히 검토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그 다음에 다른 위원께서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임위원님도 없으시고요?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운영위원회 및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2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교육사회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6분 산회)


○出席委員
송인숙정진항성재수임헌성
조신형안중기송재용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의회사무처장박상덕
총무담당관이재욱
의사담당관박헌오
행정자치전문위원손성도
교육사회전문위원권태환
산업건설전문위원차준일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찬호
예산담당관정하윤
투자재정담당관이은로
정보화담당관김연풍
법무담당관이상진
서울사무소장서명길
공보관조명식
감사관김기갑
총무과장박환용
자치행정국장박상일
자치행정과장김의수
세정과장송광섭
회계과장육근직
민방위비상대책과장강홍철
공무원교육원장배성호
관리과장송우영
교학과장이필복
소방본부장김정화
문화체육국장김석기
문화예술과장이종철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관광과장조정례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김진호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민회관장손인술
시립미술관장박일호
월드컵총괄기획단장강낙규
복지국장이관우
환경국장전의수
수도사업본부장한의현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건설교통국장김정수
도시주택국장심영창
지하철건설본부장신만섭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委員長및副委員長選出
위 원 장 송인숙(자유민주연합)
부 위 원 장 정진항(한 나 라 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석배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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