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17회 제1차 교육사회위원회(2002.08.26 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117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8月 26日 (月) 午前 11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7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출자계획변경동의안

2.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복지국소관

나. 환경국소관


審査된 案件

1.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출자계획변경동의안

2.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복지국소관

나. 환경국소관


(11시 02분 개의)

○委員長 陳東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7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교육사회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회기 중에 당위원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도시개발공사출자계획변경동의안과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예산안입니다.

비회기 중 의정활동으로 분주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제4대 의회 개원 후 두 번째로 당위원회 회의를 집회하게 됩니다만 무더위 속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무쪼록 원만한 회의가 진행되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출자계획변경동의안

(11시 03분)

○委員長 陳東圭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출자계획변경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환경국장 전의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진동규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항상 저희 시 환경, 녹지 등 쾌적한 환경도시 조성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아 주신데 대해 우선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의해 주실 동물원조성사업과 관련한 도시개발공사출자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대전동물원은 대전도시개발공사에서 1998년에 착수하여 금년 4월 30일에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5월 5일에 개원을 하였으며 8월 9일 현재 입장객이 68만여 명으로 중부이남 제일의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동물원조성사업에 대한 종합결산 결과 지난 2001년 4월 30일자 제103회 임시의회에서 의결해주신 총사업비 623억원보다 38억원이 증액된 661억원이 집행된 것으로 분석됐는 바 증액된 38억원의 내용은 도시개발공사가 17억원 그리고 민간사업자가 19억원의 증액투자와 시 현금출자 중 조각공원 조성사업에 2억원의 국비보조가 추가된 내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당초에 시에서는 300억원을 현금 또는 현물출자계획으로 의회의 승인을 받아 출자하고 있는 바 그 동안 262억원을 출자하였고 나머지는 금번 추경예산에서 확보 지원코자 합니다.

오늘 출자계획 변경승인을 요구하는 이유는 개원 후의 운영과정에서 발생된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차장 확장등 불가피한 추가사업비 17억원의 증액지원이 요구되므로 총사업비를 661억원에서 678억원으로 변경을 하고 출자계획은 추가사업비 17억원과 문화관광부에서 추가로 국비보조된 조각공원 조성사업비 2억원을 포함한 19억원이 증액된 319억원으로 변경을 하며 출자방법은 현금을 249억원을 268억원으로 19억원을 증액하고 현물은 공중화장실 신축공사 결과 집행잔액 4,600만원이 감액된 50억 8,000만원으로 조정하였으며 출자 연도별 내역은 1999년은 45억원, 2000년은 14억원으로 변경이 없고 2001년은 139억원을 163억원으로 2002년은 102억원을 5억이 줄은 97억원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이러한 것들은 동물원조성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연차별 투자계획을 조정하여 시행했던 사항으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불가피한 사업결산 추가사업 시행을 위한 부득이한 출자계획의 변경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따라서 모쪼록 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동물원이 명실공히 국내외 관광명소 중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출자계획변경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아울러 금년도 출자계획액 중 미출자된 금액에 대하여 조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추경예산심의에서도 많은 배려 있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출자계획변경동의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陳東圭 전의수 환경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출자계획변경동의안에 대해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예, 권태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정진항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鄭震恒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금번 동물원출자계획변경동의안이 올라왔는데 본 위원이 여러 가지 각도에서 본 결과 우리 대전에 단기간 내에 대규모 동물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데 대하여 여러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 시민의 한 사람으로 먼저 감사드립니다.

동물원조성과 관련하여 그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그 동안 자료 검토해 본 내용을 중심으로 우선 추진과정을 몇 가지 질의하고자 합니다.

간단하게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동물원조성 업체가 최초에 호동개발이었다가 태일개발로 선정되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鄭震恒委員 그 관계에 있어서 호동개발이 실익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서 포기하고 태일개발이 선정될 당시 이행보증금 100억원을 예치토록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치토록 했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鄭震恒委員 그러면 그때 이 당시에 민자유치 사업자 선정문제가 크게 대두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국 태일개발도 부도가 났고 이행보증금 처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이 사업 지금 말씀하신 호동개발이나 태일 쪽에서 진행할 당시 제가 사실 죄송합니다만 이 위치에 있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을 지금 답변드리기가 그런데 공원녹지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鄭震恒委員 예, 그렇게.

○委員長 陳東圭 공원녹지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공원녹지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방금 정진항위원님께서 질의 주셨듯이 당초 대전동물원이 처음 민자가 시작했던 것이 1992년도에 호동개발에서 중구 석교동 지역에, 호동 범골 지역에다가 동물원을 민자한다라고 참여가 됐었습니다.

그것이 토지 문제라든가 진입도로 문제,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호동개발이 민자를 한 1년 반 이상 끌어오다가 대전시로부터 인가를 취소를 했고요, 그 후에 1995년도부터 저희들이 대전동물원을 다시 재개하면서 전국에 민자업체를 한 100대 기업에 공모한 결과 역시 그 당시에 대륙흥업이라고 하는 그 회사 한 개 업체가 참여를 해서 1996년도 6월 15일날 대륙흥업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 대륙흥업이 다시 법인명을 변경해서 태일개발 측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당시 협약체결할 당시에 저희들이 착안했던 것이 호동개발이 1992년도, 1993년에 민자유치의 허점이 뭐냐 하면 어떤 제도적인 장치를 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것이 그 당시 민자유치의 허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태일개발 측에다가 이행보증금을 100억원을 예치해라, 대전시장 명의로.

해서 이행보증금을 예치시키고 태일개발이 본격적으로 설계라든가 모든 것을 토지를 다 96%까지 사고 이런 과정을 거치다가 뜻하지 않게 1997년도에 IMF를 모회사가 맞으면서, 모회사가 태일정밀입니다.

청주에 뉴맥스라든가 소위 전자부품, 그 회사가 부도를 맞으면서 계열사 13개 회사가 연쇄부도가 되었던 것입니다.

저희는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삼성 측과 계약을 엔지니어링 측과 계약단계에서 태일 측의 요구가 동물원부지 15만 8,000평을 대전시에다가 1순위 근저당설정을 할 테니 이행보증금을 좀 교환을 해달라.

그래서 저희들이 그 당시에 의회 의원님들의 의견이나 또는 시장님의 재가를 받아서 1순위로 15만 8,000평을 근저당설정을 하고 그 토지대금을 반환을 해줬습니다.

한 결과 바로 부도가 나면서 저희들이 1998년도 5월 2일날 계속 진행을 해오다가 5월 2일날 다시 민자사업자 사업인가를 취소시켜버리고 저희들이 다시 이행보증금을 회수조치 했습니다.

내용은 뭐냐 하면 저희들이 근저당설정 토지 15만 8,000평하고 지금의 서울보증보험회사에다가 보증보험증권으로 30억원을 반환해줬는데 서울보증보험회사에서 30억원을 현찰로 받았고요, '98년도에.

그리고 '98년도 10월 16일날 대전지방법원에다가 대전시장 명의로 해서 15만 8,000평에 대한 태일개발 소유의 토지를 임의경매 개시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면서 그 당시 시민들의 여론이 동물원을 아주 본격적으로 다시 재개를 해달라는 것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민자사업자의 선정은 그 당시 IMF시기였기 때문에 도저히 없었고요.

그래서 대전지방 공기업인 도시개발공사와 협의를 그 당시에 해왔던 것입니다.

해와서 '98년도에 최종적으로 도시개발공사 사장과 서로 협의를 하고 도시개발공사에 사업자로 지정과 동시에 저희 시가 임의경매 신청한 15만 8,000평의 토지를 도시공사가 사는 것으로 이렇게 내용적으로 진행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도시개발공사에서는 1999년 5월 10일날 15만 8,000평의 토지를 54억 7,300만원에 입찰을 봤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 입찰 전에 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30억원의 현금을 보관하고 있었고요, 그 다음에 입찰 낙찰된 그 토지대금 54억 7,300만원이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저희 시에 경매배당 결정을 받은 결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당한 이의가 있다고 해서 다시 지방법원에 이의청구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2000년도 6월 21일날 대전지방법원에서 농협의 이의를 받아들여 가지고, 내용은 뭐냐 하면 이행보증금 100억이라고 하는 돈이 위약 벌로는 너무 강하다.

그래서 농협에 33억 6,000만원을 변경 배당결정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결론적으로 찾아온 돈이 서울보증보험에서 30억원하고 법원으로부터 배당결정된 11억 4,900만원, 그래서 51억 4,900만원을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저희들이 현재까지 동물원을 조성해서 개장하게 된 것입니다.

우선 줄거리만 말씀드렸으니까 세부적인 사항은 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鄭震恒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실질적인 이행보증금 100억원 중 합계 말하면 보증보험이 30억원, 경락대금이 21억 4,900만원으로써 합해서 51억 4,900만원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鄭震恒委員 그러면 태일 측의 부동산 15만 8,000평을 도시개발공사에서 경매했잖아요, 그렇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鄭震恒委員 그 금이 실질적으로 아까 얘기한 54억 얼마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51억 4,900만원입니다.

鄭震恒委員 51억이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鄭震恒委員 제가 알기로는 54억 7,200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뭐 3억 정도가 차이나는데, 태일의 15만 8,000평이 최초에 경매했을 때 54억 7,000만원으로 알고 있거든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54억 7,300만원.

鄭震恒委員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것인데 51억 4,900만원이 아니고 54억 7,200만원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鄭震恒委員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태일개발 부도 후 전전긍긍하다가 도시개발공사를 사업자로 선정하고 '98년부터 2007년까지 총 620억원으로 동물원 조성토록 그 계획을 수립한 게 지금보면 76회 임시회의 때 동의를 해줬거든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鄭震恒委員 그 금액 620억원에 하겠다.

그러니까 '98년부터 2007년까지 계획을 잡았습니다, 당초에.

그 계획을 76회 임시회의 때 동의를 해줬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鄭震恒委員 그러면 2002년까지 300억을 투입한다고 다시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보면 2002년에 준공할 계획으로 계획을 변경, 총사업비가 669억원 중 49%에 해당하는 328억원, 거기에는 국비 6억원이 포함되었거든요.

그런데 시비에서 출자토록 그 계획을 수립한 것 맞습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당초에는 저희가 의회에 동물원사업계획을 보고드리면서 출자계획심의를 받은 것은 총사업비 669억원 중에서 시가 출자금으로 328억원, 도시공사가 200억원, 그 다음에 민자가 141억원으로 했습니다.

했다가 그 후에 저희들이 1차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예산을 좀 아끼자는, 절약하자는 차원에서 669억원에서 당초 46억원이 삭감된 623억원으로 조정을 하고 그중에서 시에서 328억원을 300억원으로 28억원을 감액조정하고 도시공사는 약 18억원을 조정한 200억에서 182억원 그리고 민자는 141억원 해서 623억원으로 감액조정을 했었습니다.

그 중에 국고보조금은 저희들이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공원조성사업에는 국고보조사업이 없습니다.

다만 이게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하는 조각공원 조성비가 각 시·군·구에 배정되는 것이 있었어요, 그런 조각공원 조성비라든가 또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월드컵을 대비한 시범화장실 축조 이런 것들 6,500만원 또는 산림청에서, 동물원에 가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그 주위의 산림이 약 11만평 정도를 산림욕장, 휴양공간으로 조성을 했습니다.

그러한 산림청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삼림욕장 조성비 2억원 이런 등등 또 교부세, 저희들이 조각공원 조성비가 문광부에서 도저히 안 돼서 지역 국회의원님들을 방문을 해서 행정자치부로부터 교부세로 저희들이 4억을 받고 이런 것들을 했기 때문에 국비보조가 6억 6,500만원이 조성되었던 겁니다.

鄭震恒委員 지금 여기 87회 임시회의록을 제가 카피를 해왔는데 여기에 보면 거기 기투자 금액에 8억을 투입했고 시에서 그 속에 국비가 6억 들어갔고 실질적으로 시비가 322억원 이렇게 나와있거든요, 87회 회의록을 보면은.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鄭震恒委員 그렇다면 여기에서 이 6억원 국비가 맞잖아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국비 맞습니다.

국비보조금이 4억 6,500만원이 기투자되었는데요, 그것은 삼림욕장 조성비에서 2억원하고요, 조각공원 조성비에 문광부에서 2억원하고요, 6,500만원 이것은 문광부 소관 시범화장실을 동물원에다 유치했던 겁니다.

그래서 4억 6,500만원을 받았고요, 교부세는 행정자치부에서 조각공원 조성비로 4억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8억 6,500만원이 국가예산을 받은 겁니다.

鄭震恒委員 여기 보면 녹지기금 융자라고 있습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鄭震恒委員 제가 이것을 지금 잘 몰라서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녹지기금 융자에서 지금 도시개발공사에 융자해준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게, 그렇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鄭震恒委員 그렇다면 이게 융자가 94억, 그렇지요?

94억인데 여기에 대한 회수계획하고 그 이자율은 어떻게 되나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질의주신 대로 94억원을 저희 시가 관리하고 있는 녹지기금을 도시개발공사에 융자를 했습니다.

그래서 '99년도 16억, 2000년에서 2001년까지 해서 지난해까지 94억을 해줬는데요, 융자조건은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에 연리 6%를 적용했습니다.

그 과정은 어떻게 했느냐 하면 녹지기금관리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그 심의기구입니다, 그래서 녹지기금관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서 융자조건이라든가 또는 그 상환기간을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鄭震恒委員 그러면 지금 실질적으로 녹지기금에 대한 사업비에서 이자가 발생된 부분이 있을 것 아닙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鄭震恒委員 그 금액이 얼마 정도 되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연간 6%에 94억이면 한 6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2001년부터, 지난해부터 이자를 저희들이 상환을 하는데요, 사실상동물원사업이 도시공사에서 녹지기금을 빌려서 이자를 다시 환원하면서 이것을 도시공사에 전격적으로 재원부담을 한다라는 자체가 저희들 실무자들이 볼 때에도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어렵지만요.

그래서 2004년까지 상환기간이 본격적으로 도래되는 시점이 2005년이기 때문에, 5년 거치 10년 상환이거든요.

그래서 2004년말까지는 도시공사가 동물원을 정상 운영하는 운영상황을 종합적으로 별도진단을 하고요, 그 진단할 때까지는 저희 시가 2004년까지는 시비에서 이자를 보전을 해주자 그래서 지금 지난해부터 이자보조금을 약 6억 정도를 시가 예산을 세워서 도시공사에 주고 도시공사에서 저희들이 그것을 다시 이자금으로 받습니다,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원금상환시점인 2005년도에 가서 별도의 경영진단 후에 녹지기금이자와 원금상환을 검토하도록 이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鄭震恒委員 지금 본 위원이 간단하게 이런 과정을 거쳐서 이번 출자계획변경동의안이 제출하게 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99년도 10월 87회 임시회 출자계획을 보면 동물원 완료시점에 현금과 현물지원 내역을 정산해서 출자금으로 일괄 전환한다고 했는데, 맞습니까?

국장님한테 묻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鄭震恒委員 '99년도 10월 87회 임시회 회의록의 출자계획을 보면 동물원 완료시점에 현금과 현물지원내역을 정산해서 출자금으로 일괄 전환한다고 했는데, 그게 맞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무슨 말씀인지 제가 이해가 안 갑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제가 답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내용은 당초 '99년도에, 죄송합니다.

너무 이게 오래됐고요…….

저희들이 당초 '99년도에 처음 도시개발공사에 사업비를 지원해줘야 했는데요, 그 당시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보증회사에서 30억 회수한 것과 도시개발공사에서 경매배당금 14억 8,000만원을 합쳐서 44억 8,700만원을 도시개발공사에 돈을 주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저희들이 의회에, 저희 과에서 모든 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업무의 미숙으로 현금으로 그냥 보조를 해줬습니다.

하다보니까 이것이 도시개발공사에 줄 때는 사업이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시가 하는 사업을 위탁사업으로 하는 게 있고요, 위탁사업은 금고동 매립장의 경우는 시가 100% 시설투자를 해서 운영만 하는 금고동 매립장의 사례가 있고요, 동물원의 경우는 직접사업입니다, 직영사업.

그러나 돈이 없기 때문에 시에서 보조를 해주는데, 어떤 방법으로 보조를 해 주느냐?

그것은 그냥 보조금으로 주는 게 아니라 출자금으로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출자금의 방법이 현금출자와 현물출자 두 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99년도 44억 8,700만원을 내려주고 보니까 이것이 현금출자다, 출자의 승인을 의회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을 당시에 협약을 도시개발공사와 할 적에 이 44억 8,700만원은 동물원 조성 후에 정산을 해서 현금출자로 전환한다 이런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지금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그러면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금번 출자계획 변경안을 보면 정산 의미를 벗어나서 앞으로 투자가 될 추가사업비까지 포함해서 출자계획을 변경하고 예산을 계상한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저희 국장께서 아까 제안설명을 드렸듯이 현재 금년도 6월말까지 저희들이 '98년도부터 사업비를 주고 지원을 해 주고 그 동안 진행했던 사항을 총체적으로 정산을 했습니다.

한 두 달 동안에 거쳐서 총체적인 정산을 했기 때문에 당초 저희 계획 623억보다, 그것을 최종 정산을 하고 그리고서 최후에 동물원 개장을 한 후에 지금 시민들이, 관람객들의 불편사항, 그 동안 언론에서의 비판사항 이런 것들을 총체적으로 해서 가장 경미한 사항들만, 저희들이 당초에 도시개발공사에서 60억 정도를 저희들한테 추가사업비를 요구했었습니다만 시 재정 여건상 그 돈을 줄 수도 없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잔여 토지매입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장기적인 계획으로 검토할 사항이다 해서 저희들이 감액 조정을 하고 최소한도 17억 정도는 관람객들한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지난번에 정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너무 뜨거워서 그늘목 같은 것을 심는 그런 편의시설 또 부득이 사업지구 내에 있는 국유지의 토지보상 이런 것들만, 부득이한 경우만 저희들이 검토해보니까 17억 정도가 필요로 해서 이번에 증액출자를 요구한 것입니다.

鄭震恒委員 이번에 증액출자한 것에 대하면 제가 이 동물원사업에 대해서 투자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제가 거기를 몇 차례 갔다왔는데 없는 시설이 많았습니다.

제가 사진을 하나 찍어왔는데 이렇게 편익시설에 대해서 파라솔이 아닌 이런 부분은 잘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사진 제시)

상당히 고무적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물론 나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위에 가서 보면 숲이 잘 가꾸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단지 수목이 아직 조그마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물원 시설투자를 하지 말라는 것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어떠한 편익시설에 대해서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거든요.

단, 행정의 목적하고 목표가 정확하게 정해져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것도 보면 정산의 개념이 없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정확한 정산의 개념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시민의 편익시설이라든지 공공성을 빙자해서 무계획적으로 계속 지출이 된다, 이게 계속 손해다, 적자다 이렇게 해서 지출해야 된다면 의회가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물원 완료 시점에 정산한다고 당초계획에 명시했으면 정산시점이 출자 종료시점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지?

○環境局長 全義秀 예, 정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당초에 계획을 할 당시에 총체적인 예산소요를 판단하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계획단계에 의회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계속 진행이 됐더라면 오늘과 같은 추가 출자승인을 받는 일이 없었을 것이었습니다.

지금 경위 보고를 들으신 대로 민자가 유치되고 또 그것이 회사가 부도나다보니까 시가 인수를 받고 또 이행보증금을 처리하는 과정 이런 과정에서 어떻게 보면 우리 실무부서에서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검토가 미흡하지 않았는가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계획 단계에서 동물원 조성의 전문적인 기관에 동물원 조성에 대한 용역을 맡겨서 공사비가 얼마가 투입될 것이냐, 이 부지 내에 어떤 시설이 들어가면 좋겠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일단 용역을 하고 그것을 토대로 사업비를 산정을 하고 투자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압니다.

다만, 공사가 진행되고 또 공사 사장이 바뀌고 또 시간이 흐르면서 당초에 계획한 것보다는 좀더 잘 만들어보자 이런 욕심도 생기고 또 지금 지적하셨듯이 나무 같은 것들을 사실 저희들이 조경계획을 아마 실무적으로는 여러 차례 변경한 것으로 압니다.

나무를 '더 심어보자, 더 심어보자' 해 가지고 욕심을 부리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되었고요, 또 막상 지난 5월달에 개장을 하고보니까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첫째 부족한 것이 주차공간이 절대 부족하다 이런 큰 사회적인 문제가 언론이라든가 의원님들 여러 차례 지적을 저희들이 받은 바가 있습니다만, 이런 것들이라든지 또 저희들이 당초에 예측 못 했던 동물사들을 더 보완을 해야 된다든지 또 지금도 일부 여론은 너무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공간이 작다.

예를 들어 독수리 같은 경우 그 큰 짐승이 아주 작은 공간에, 새장에 갇혀있는 것 같은 그런 불편함이 있다, 좀 키워야 되겠다하는 그런 여론들도 저희들이 많이 듣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정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좀더 긴 안목으로 일단 전체 출자를 더 앞으로 할 것이냐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그 전체를 가지고 오늘 여러 위원님들 승인을 받으면 더욱 좋았겠습니다만, 재정 부서의 형편이라든지 또 아직 저희 새로운 민선 3기 시장님 아직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파악이 안 되시고 그래서 일단 꼭 지금까지 제기된 필요한 것만 승인을 해 주십사 하는 내용이고 좀더 저희들이 동물원측과 상의를 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한번 더 검토를 해보려고 합니다.

鄭震恒委員 지금 실질적으로 이번에 추가예산에 출자금 40억원과 추가소요비용 17억원을 포함해서 57억원을 요구하셨잖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鄭震恒委員 그런데 이게 지금 언제 정산시점이 안 알려지고 17억에 대해서 또 언제 정산할 계획입니까, 그렇다면 이번에?

○環境局長 全義秀 17억은 지금 말씀하신 57억 중에서 40억은 이왕에 CJ한테 외상 공사를 한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그래서 돈이 없으니까 우선 공사해라, 나중에 돈 주겠다.

그래서 40억은 저희들이 채무부담 형식으로 공사를 했기 때문에 그대로 예산 서면 지출을 해야 되고 또 17억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제시한 주차장이라든지 또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관람객 안전시설 및 버스정류장 설치, 사파리 및 관람 내 수목식재, 사업지구 내 일부 토지매입 문제, 주차장 조성 문제 이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금년에 끝내고 연말에 정산이 됩니다.

鄭震恒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이런 것 같습니다.

계속 이런 방법으로 출자만 할 게 아니고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출자방법과 범위가 정해져야 되고 또 출자시기, 몇 년까지 어느 수준에 올 때까지 한다든지 이런 계획이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내용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본 위원은 이런 출자는 동의가 곤란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쪼록 국장님 이하 여러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해 투자한다는 추상적인 논리보다는 실질적으로 비용효과 그 다음에 비용편익을 분석해서 어디에 어떻게 하고, 어디에 어느 부분만큼 출자를 해야 되느냐 이것을 명확하게 출자되어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집행되지 않도록 집행기관에서도 심도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지적해 주신 말씀 저희들도 실무를 하면서 업무에 충실히 적용을 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모두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당초에 사업단계부터 시가 얼마를 출자할 것이냐에 대한 정확한 금액산정이 되고 거기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투입이 됐다면 오늘 같은 이런 결과가 없겠습니다만, 하여튼 지금 지적해 주신 내용은 앞으로 저희들이 좀더 깊이있게 생각을 하고 일단 오늘 승인을 해 주시면 연말까지 집행 정산한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장기적인 차원에서의 대전동물원 발전에 대해서 한번 종합분석을 해서 위원님들께도 보고를 드리고 또 필요한 경우라면 위원님들 협조 요청을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금 지적하신 그러한 내용이 나오게 된 점에 대해서는 실무 책임자로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鄭震恒委員 앞으로 서두에도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출자방법과 범위, 출자시기는 꼭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鄭震恒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명훈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明勳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정진항위원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예산절감 효과를 우리가 항상 염두에 두고 투자를 해야 되는데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세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동물원에서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明勳委員 그러면 타시·도 동물원에서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는 동물원이 어디어디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타시·도요?

李明勳委員 예.

○環境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제가 자료를 준비 못했는데, 지하수와 상수도를 같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李明勳委員 지금 타시·도는 대개 지하수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동물원의 상수도요금이 개장한 이래 월 얼마가 지출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상수도 요금이 한 달에 약 2,200만원 지출되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李明勳委員 그러면 연 추정하면 거의 한 2∼3억 정도, 3억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明勳委員 그러면 계속 상수도를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지하수를 파 가지고 예산 절감할 의사가 없는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이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그렇지 않아도 이 문제를 논의한 바가 있습니다만, 우리 현재 동물원 입지 위치가 여러 차례 지하수를 시도해봤습니다, 저희들이.

그런데 절대 수량이 부족해 가지고 도저히 지하수로는 전체 관리할 수 없는 지역으로 판단이 됩니다.

지하수 개발을 그 동안 몇 차례인가 해 봤지요, 지금 저희들이 지하수를 1일 240톤을 쓰고는 있습니다만 그 지역이 지하수가 아주 빈약한 지역으로 되어 가지고 현재까지 상수도를 쓰고 있어서 지금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지하수를 쓰면 예산절감 효과가 있겠는데, 하여튼 계속 저희들이 지하수 개발을 위한 노력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가 마땅히 많은 물이 나오는 지하수가 개발이 되면 반드시 사용해야 되겠지요.

그런데 아직은 저희들이 몇 군데 시공을 해봐도 물량이 부족해서 상수도가 보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李明勳委員 시도는 하셨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明勳委員 그러면 그것을 위치별로 잘 봐 가지고 지하수를 개발할 수 있다면 상수도 요금이 많이 절감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明勳委員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明勳委員 다음에 두 번째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동물원 사육장에서 나오는 분뇨를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분뇨처리장이 있습니다.

자체 분뇨처리장이 있어서 그쪽에서 처리를 해 가지고 침출수라고 할까요, 거기에서 나오는 것은 저희들이 자체 처리해 가지고 차집관로로 연결이 되고 거기서 나오는 거름은 가수원에 있는 녹지사업소 꽃 화훼단지에서 거름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委員 그러면 그것을 퇴비화시켜서 거름으로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수입이 있습니까, 퇴비화하는 수입?

○環境局長 全義秀 아직은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委員 우리 사업소간에 무상으로?

○環境局長 全義秀 예.

필요하다면 한번…….

李明勳委員 그러면 거기에서 퇴비화시키는 양을 만일 유료화한다면 어느 정도 값이 나갑니까, 퇴비양을 가격화할 때?

○環境局長 全義秀 하루에 0.5톤 정도, 한 500㎏ 나오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만, 아직 대가 환산은 못 해봤습니다.

한번 검토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고 가치가 있는지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明勳委員 예, 수익사업의 가치가 있다면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고.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李明勳委員 다음 셋째는 지난번 7월 11일자 대전매일신문에 야간 개장 시민, 학생들이 이른 폐장에 따른 여러 가지 불편함 "서비스 엉망이다,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해라." 이런 게 신문에 보도가 되었고 7월 18일자에 충청매일, 중도일보에 녹지시설, 여러 가지 서비스 시설, 쉼터, 놀이시설이 부족하다, 휴식시설이 부족하다 그런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문제가 있다라는 보도가 계속된 바 있습니다.

물론 동물원을 조성한 지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아직 완벽하지 못하고 문제점은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이 출자가 되면 이런 문제가 완전히 해소가 되고, 아까 정진항위원 질의가 있었지만 앞으로 우리가 출자가 없어도 그쪽에서 충분히 수익사업이 되어 가지고 시에 어느 정도 우리 세입으로 잡힐 수 있을 그런 단계가 손익분기점이 어딘지 그것을 검토해 보셔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대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야간 개장과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동물원에서 여름방학 동안에 6시면 그 동안 폐장을 했던 것을 2시간 연장해서 방학 동안에 이용객들의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했습니다만, 그때도 역시 유희시설이라든지 그쪽 공간을 제공했을 뿐이지 동물원은 어차피 동물사육 관리상 동물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불편하다는 얘기가 일부 언론에 보도가 돼서 저희들이 언론에는 자세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그리고 지금도 계속 많은 민원들이랄까 시민들이 관람하고 오시면 이런저런 시설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습니다.

이명훈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개장 초기라서"라는 수식어로 저희들이 일단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이번에 추가되는 사업비를 승인해 주시면 완벽하다고 하는 것이 어디까지 완벽이라고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여성전용 화장실 같은 게 부족하다든지 또 관람료나 동물원 사파리 하는데 나무가 부족해서 이런 것을 보완하려고 저희들이 이번에 추가사업비를 요구하게 된 사항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李明勳委員 예, 예산 절감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李明勳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이명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회의 진행상 출자변경안에 대해서 동의나 부결이나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질의하여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고, 운영에 대한 질의는 오후 2시에 질의를 하는 방향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위원님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물론 출자계획변경동의안을 처리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시간상 간단하게 요약해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물원을 구상하실 때 출자된 원금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운영하는데 있어서 손익분기점이 나올 수 있습니까, 몇 년도에?

계속 투자를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느 정도 가면 손익분기점이 나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심현영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서로 수지균형을 위해서 입장료를 얼마로 받을 것이냐에 대해서 관계 전문회사에 용역을 한 바가 있습니다.

한 가지만 예를 드리자면 입장료의 경우 성인의 경우 7,000원을 받아야 된다는 것이 용역회사의 용역결과였습니다.

그런 계획 결과를 가지고 시민 공청회를 해보고 시민 여론을 수렴해보니까 '비싸다. 다른 지역은 2,000원, 1,000원 이러고 있는데 7,000원 이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축소, 처음에 한 발자국 후퇴해서 그러면 5,000원 받아야 되겠다 했다가 그래도 이것이 시민들의 저항이 커서 3,500원으로 저희들이 결정을 해서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동물을 사육하고 관리하는 측면에서 지금 동물원 자체의 수지타산의 균형을 맞춘다고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런 판단을 하게 됩니다.

다만, 저희들이 그런 어떤 수익과 지출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시설을 더 보강하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중부권의 정말로 관광명소로 해 가지고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오면 사람이 많이 오므로 해서 가격이 낮게 책정된 것을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만, 지금 저희들이 투자한 어떤 손익분기점에서의 투자액을 환수한다고 하는 그런 것은 현실적으로 입장료가 저렇게 책정되다 보면 어렵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沈鉉榮委員 그래서 원금을 해소한다는 차원이 아니고 앞으로 계속 이렇게 투자만 할 것인가?

그런데 이렇게 계속 투자를 하다보면 한정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원금이 아니라 운영상의 손익분기점을 아예 가상을 안 하고 처음부터 계획을 세운 것인가, 아니면 7,000원을 받았을 때에는 어느 정도에 가서 어떻게 된다는 그런 정확한 데이터가 없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저희들이 소위 출자를 하는 것은 시설에 대한 투자입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입장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운영에 관한 내용은 실질적으로 지금 말씀드린 대로 어차피 낮은 단가로 시민들에게 제공을 하다보니까 적자라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갈 수뿐이 없다.

그래서 저게 지금 앞으로 계속 위원님들의 협조가 요구되는 사항입니다만, 길게 봐도 연년이 운영비에 대한 일정 부분, 물론 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도시개발공사가 수지에 관한 책임을 져야 될 상황입니다만, 원래 저렴한 가격의 입장료가 책정되다 보니까 도시개발공사의 입장에서 보면 계속 시에다가 운영비의 일부를 시가 보전해 주도록 요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냐 그런 판단이 섭니다.

沈鉉榮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아까 이명훈위원님도 말씀했지만 서비스가 엉망이라고 하는 것이 언론이나, 갔다온 사람들의 모든 분들의 일관적인 말씀들인데,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투자를 해야만 그것을 보강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처음에 계획 단계에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본 위원은 지적하고 싶고요, 지금 공립 동물원과 사립 동물원이 우리 나라에 몇 개나 있습니까?

왜 이것을 묻는고 하니, 처음에 책정한 7,000원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 터무니없이 비교우위도 안 해보고 정했다가 금방 여론에 밀려서 바뀐 것인지?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 국내 동물원이 공공 동물원이 7개 있고 민간동물원이 8개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 동물원이 사파리라든지 동물의 숫자나 이런 규모로 봐서 서울대공원이나 어린이대공원에 버금가는, 저희들은 자부를 전국적으로 3대 동물원 중에 하나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시설의 규모나 이런 것으로 봤을 때 어느 입장료가 적정한 입장료냐에 대해서 에버랜드 회사에다가 용역을 줘서 나온 것이 아까 말씀드린 7,000원입니다.

어린이대공원이나 서울대공원의 입장료에 비하면 시설규모로 봤을 때 상당히 낮거든요, 입장료가.

그런 결과이지, 일단 그 에버랜드에서 단가용역을 할 적에는 이 시설규모, 국내에 있는 서울대공원이나 어린이대공원의 시설에 맞는 수준의 단가를 책정해 주지 않았는가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만, 그것을 막상 지방에서 적용하려고 보니까 우리 시민들은 아주 작은 전주동물원이나 청주동물원, 2,500원 내지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만, 그쪽하고 비교를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너무…….

沈鉉榮委員 경영진단을 2004년에 한다고 그랬는데 그때 가서 막대한 적자가 나온다면 입장료의 상승요인이 생긴다고 그러면 그때…….

○環境局長 全義秀 그런 것은 한번 저희들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沈鉉榮委員 그런데 앞으로 계속 투자가 된다고 그러면 우리가 물론 주민들의 삶의 향상을 위해서 여러 가지 한다고 그러지만 계속적인 투자가 이렇게 해마다 있다고 그러면 우리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걱정을 해 주시는 부분 저도 충분히 심위원님 생각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 심의해 주실 시설 투자 부분은 이렇게 계속 있을 것이 아닙니다.

일단은 이번에 승인해 주시면 저희들 나름대로는 시설에 관한 부분은 마무리를 하려고 그럽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의 동물원 시설 가지고 시민들의 욕구충족이 안 된다, 부지도 더 넓혀라, 산을 깎아서라도 더 뭐를 해봐라 이런 주문이 계속 증가하게 된다면 그때 가서 한번 시설투자를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에 대한 검토를 하겠고요.

다만, 지금 걱정되는 부분은 입장료를 가지고 운영비에 미치지 못한다 그 부분은 수익자 부담원칙이라고 하는 측면에서 보면 당연히 입장료가 상향 조정돼 가지고 오는 사람이 다 부담을 해 줘야 되는데 그러다보니까 오는 사람들의 부담이 너무 크다, 그러니까 시민들이 낸 일반세금으로 보전을 해 달라.

그래서 동물들을 관리하게 해 달라 그런 상황이 전개될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공익사업이고 공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 시가 일정 부분은 도시개발공사에 보전을 해줘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委員 본 위원은 출자변경동의안에는 일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의를 하고요, 앞으로 운영 면에서 더욱 더 제고를 해 주셔서 적자가 없는 좋은 방안을 모색해 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사실은 시설 규모가 서비스 정신도 같이 병행했으면 좋겠다는 아마 그런 위원님들의 지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에 부도업체를 선정했다는 것도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고 그리고 보다 장기적이고 계획적이고 아주 구체적인 동물원이 됐으면 했는데 업체, 처음 출발시점부터 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委員長 陳東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출자계획변경동의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성재수위원님 질의하세요.

成在洙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 오후까지 이렇게 수고가 많으십니다.

동물원사업 관계는 사실 우리 대전시민이나 모든 분들, 여러분들을 위해서 꼭 잘 이루어져야 되는 사업으로 알고 있고 또 이 동물원사업이 무슨 수익사업으로 해서는 안 되는 이런 삶의 질 향상이라든지 자라나는 어린이들한테 큰 정서적인 또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이런 데 예산투입이 많이 되기 때문에 심사숙고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成在洙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우리가 시민을 위해서 여러 가지 시정을 이끌어 가는데 이런 유사한 사안들이 많이 있지요.

그래서 이 동물원 관계는 굉장히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본 위원도 생각이 됩니다만 그래도 어떻게 하면 시민을 위하고 예산절감을 하면서 성공리에 마무리를 지을 수 있겠는가?

이런 차원에서 질의겸 격려겸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좀 솔직하고 분명한 총괄적인 대답을 부탁드립니다.

사실 그 동안에 우리 동물원 개장이 언론에도 계속 보도가 됐었습니다만 졸속 개장으로 인해 가지고 많은 문제점을 가져온 게 사실입니다.

사실 앞으로도 오늘 예산심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출자금이라든지 또 모든 시설해야 할 시설비가 연년이 또 계속 계상될 것인지, 그 동안의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자세히 말씀해 주시라는 것은 뭐냐 하면 아시다시피 국장께서도 이쪽 부서에 오신지 얼마 안 되셨기 때문에 잘 모르신다는 답변도 계셨고 또 우리 의회도 의원들이 4년 임기로 해서, 4년이면 또 사람이 바뀝니다, 또 단체장도 바뀝니다.

이런 것들이 그런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가져오고 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해서부터 지금 과정 또 지금 계룡건설에서 참여하고 있는 관계, 이 관계는 어떤 식으로 어떻게 지금 참여가 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상세하게, 국장께서 답변하시기 곤란하시면 실무과장께서라도 답변을 해주시는데 우리 위원들이 정말 이해할 수 있게끔 간략하게 자세히 좀 말씀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끝으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린다면 이번 출자로 정말로 이제는 끝이 나는 것인지 또 앞으로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분명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환경국장님께서 답변을 하실 때에는 운영에 대한 답변보다는 우리 성재수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아마 출자변경안에 대해서, 그러니까 우리 예산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서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성재수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개장 초기에 졸속개장이라고 하는 언론이나 시민들의 지적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분히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개장 초기에 진입도로의 부족으로 인해서 교통체증이 됐다든지 또 공원내의 시설이 시민들이 휴식하기에 충분하지 못해 가지고 뙤약볕에서 고생을 해야 됐다든 지라는 일련의 내용들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지적을 받았습니다만 그 부분은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변명 같은 말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장 초기에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했었다라고 솔직히 인정을 하고 앞으로 저희들이 동물원은 계속 운영을 하면서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고 미숙한 점을 보완하면서 운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물원조성에 관한 내용은 지금 처음부터 끝까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이 동물원이 시작하면서부터 지금 오기까지의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서면으로 한번 정리를 해서 보시면 알 수 있으시도록 정리를 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여기서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아까 정진항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99년도 최초에는 669억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거기에는 시가 328억 그리고 도시개발공사가 200억 그리고 민간자본이 아까 말씀하신 계룡건설에서 자기들이 놀이시설, 지금 현재 여러 가지 놀이시설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저희들이 공모절차를 밟아서 공모를 한 결과 계룡에서 자기들이 투자를 해 가지고 운영을 하면서 연 이익금의 5%를 대전시에 납부하는 것을 조건으로 계약이 돼서 운영을 하고 있는 내용이 지금 141억이 당초에 있었습니다만 지난해에 개원을 앞두고 중간 투자내용을 검토를 해보니까 일부 투자를 덜 해도 되겠다.

예산을 어떻게 보면은 저희 재정부서나 저희 입장에서는 돈을 조금 덜 들이고 개장해보자 그런 의도로 해 가지고 작년에 다시 4월달에 변경한 것이 시비를 328억에서 300억으로 그리고 공사부담을 200억에서 182억으로 그리고 민간자본은 그냥 141억으로 일단 변경을 했던 내용입니다.

그렇게 해서 동물원개장을 했습니다만 개장을 하고 보니까 지금 제가 제안설명에서 말씀드린 대로 추가 투자를 해야 되겠다고 하는, 이것은 어디까지나 시설투자입니다, 운영비가 아니고.

시설투자에 대한 증액 필요가 있다고 해서 오늘 위원님들께 다시 시비가 300억에서 318억 5,400만원으로 18억 5,400만원이 늘어나고 또 공사부담도 역시 182억 1,300만원이었던 것이 199억 8,000만원으로 늘어나고 민간자본 역시 계룡에서도 19억이 늘어난 160억을 지금 투자를 해서 소위 '시설투자에 관한 마무리를 하자.' 이런 상황이라고 자금의 흐름에 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이러한 일련의 진행과정 아니면 아까 정진항위원님께서 초기에 태일이나 이쪽에서 하다가 부도나고 또 이행보증금을 정리한 문제 이런 것은 우리 교사위원님들이 이 동물원 운영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실무적으로 자세하게 정리를 해서 별도자료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의정생활을 계속 하시면서 참고가 되시리라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해드리겠고요.

계룡과의 관계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그렇습니다.

계룡에서 처음에 141억을 투자하려고 했다가 19억이 증액된 160억이 투자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 계룡과의 관계가 저희들이 좀 미묘한 관계가 있습니다.

동물원 게이트 안에 놀이시설이 있기 때문에 계룡 측에서는 입장료를 낮추자는 주장입니다.

아주 하나도 안 받고 들여보내야 사람들이 많이 올 것이고 많이 와야 자기들 놀이시설이 잘 돌아가고 그래야 자기들 수익이 올라갑니다.

그러나 저희 입장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고, 최소한 운영비의 일정 부분만이라도 우리가 수익을 봐야 되기 때문에 아까 말씀대로 3,500원이라는 단가를 책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계룡에서는 현재 아직 수지타산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연수익의 5%를 18년 동안 저희들한테 내게 되어있습니다, 약정조항이.

아마도 금년 같으면 개장 초이기 때문에 한 5∼6억 저희한테 수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정을 해봅니다.

이것은 지금 막연한 추정입니다.

아직 계룡에서 해보지 않았을 것이고 또 해봤어도 저희들한테 줄 리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계룡과는 그런 관계에 있다는 것을 좀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고요.

오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계속 출자를 이렇게 그냥 무계획하게 할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승인을 해주시는 것으로 저희는 일단 시설투자에 관한 것은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운영을 하면서 2004년이고 2005년이고 하여튼 몇 년을 해본 다음에 도저히 이 시설 가지고는 시민들의 욕구충족에 미흡하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예를 들었습니다만 그 큰 독수리 몇 마리가 아주 좁은 공간에서 날지도 못하고 있는데 이런 것은 어떻게 개선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든지 또 아니면 동물원에 많은 어린이들이 오는데 어린이들을 위한 무엇인가 학습적인 효과를 제고하려면 조그만 식물원 하나라도 그 옆에 같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문제라든지, 그래서 앞으로 일정기간 운영하면서 그때 가서 이 부분에 더 시가 투자를 하기 위해서 출자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면 그때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그때 투자를 하고 안 하고는 결정을 하겠습니다만 일단은 이번에 심의를 해주시면 시설에 관한 투자는 시가 출자하는 것은 이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그 대신 운영의 주체가 도시개발공사이기 때문에 도시개발공사가 자기들의 수익에 대해서 더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관여할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정도로 말씀을 드리면 충분한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成在洙委員 예, 대체적으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씀 중에 계룡 관계에서 운영하는데 우리 시 쪽에서 누가 관계를 하고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아닙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成在洙委員 그리고 수익금의 몇 %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책정이 됩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수익금의 얼마는 그 분들이 세금 내는 것이 있으니까요.

成在洙委員 세금?

○環境局長 全義秀 예, 세무소에 세금을 내기 때문에 그게 과표가 되고 그것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成在洙委員 아, 그렇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成在洙委員 그런 관계는 굉장히 좀 애매모호한 것 같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 부분은 좀 민감한 부분입니다.

成在洙委員 또 시설투자 문제도 그렇습니다.

이게 세계적인 동물원도 큰 동물원도 있고 오래된 동물원도 있을 테고 또 국내 동물원도 아마 오래된 동물원도 시설이 시작이 된 데도 있을 테고 또 규모가 우리 동물원보다 큰 데도 있을 겁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成在洙委員 그런데 독수리우리 같은 경우 작게 만들어 가지고 지금 다시 해야 된다는 이런 시행착오를 겪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앞으로 내년, 내후년에 가서 또 이런 시설이 있어야 되겠다, 이런 시설이 있어야 되겠다.

차양이 없어서 이번에 시설을 하는 것으로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것들은 이미 계획할 때, 왜 그런 데를 빠뜨려 가지고 이제 꼭해야 되는 이런 식이라고 하면 시설투자는 계속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정말 제가 서두에 참 어렵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 관계를 우리가 백년대계 차원에서 정말 대전시민을 위한다고 하는 또 예산절감 차원에서 심사숙고해서 잘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제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성위원님 말씀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成在洙委員 예.

○委員長 陳東圭 다음 송인숙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委員 여러 위원님께서 다 질의하셨기 때문에 저는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송인숙위원입니다, 지금 성위원님이 다 질의하신 내용과 어떤 맥락이 비슷한 면이 많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생략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질의를 드린다면 우리 대전에 동물원이 생긴 것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 생기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또 더군다나 이 동물원이라는 것을 대전에는, 저는 항상 어느 나라에 어느 건물이 선다든가 무엇을 투자해서 하나 세울 적에는 상당히 저는 기대를 합니다.

늦게 하기 때문에 더 좋은 건물을 짓지 않겠는가라든가 혹은 더 좋은 설계를 하지 않을까 하고 사실은 굉장히 많은 기대를 합니다.

내지는 우리가 동물원을 대전에다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외국에 가서 좋은 동물원도 많이 시찰 내지는 견학도 하고 와서 동물원을 세워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독수리가 작은 우리 안에 있어서 꼭 새장 속에 갇힌 것처럼 생각이 되기 때문에 그 독수리를 다시 큰 곳에다가 옮겨놓는다고 하면 기존에 만들어 놓았던 독수리가 있던 장소는 다 없애버리고, 파손시키고 다시 만들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또 그만큼 그것이 벌써 예산이 낭비가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해당되는 얘기가 아닌데 제가 하나 질의를 하는 계제에 드리겠습니다.

요즘에 시의회 사무실이 위가 다 이렇게 지금 통해 있다고 그래 가지고 그것을 막는 문제에 대해서 지금 많은 언론이 혈세 낭비한다는 얘기를 제가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사실 의원생활을 안 했을 적에는 그게 뭔지 잘 몰랐었는데 외부에서 여러 인사들이 제 방을 저는 보여드리지 않고 거기 칸막이가 안 되어있는 방을 제가 보여드립니다.

그랬을 적에는 대단히들 깜짝 놀라세요.

'아니, 시의원들 사무실이 이렇게 보안이 안 되면 어떻게 지역구 일을 맡아서 하느냐?'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이것이 마땅하지 않지만 제가 계제에 이런 말씀을 드린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한 번 만들어놓은 것을 그것을 다시 파손시켜서 다시 한 번 만들려면 그만큼 예산이 또 그야말로 혈세가 낭비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여기에서 예산도 처음에 319억으로 만들어놓았던 것이 또 불과 몇 년 사이에 300억으로 됐다가 또 328억이었던 것이 300억으로 됐다가 또 319억.

이것은 뭐냐 하면 이렇게 잠깐 몇 년 사이에 예산이 세 번이나 바뀌어진단 말이에요.

그러면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동물원을 하나 세우기 위해서 대통령이 바뀌었으면 난 전 대통령 한 것 모른다, 국장이 바뀌었으니까 전 국장이 한 것 나는 모른다.

이것은 사실 말이 안 되는 거지요.

내가 지금 맡으면서 6개월을 하시든 8개월을 하시든 내가 맡았을 때는 내 책임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다른 사람한테, 예를 들어서 제가 교육사회위원회를 맡고 있는 송인숙위원이지만 '전에 했던 위원이 잘못한 것은 전 책임 안 진다.'고 말하면 이것은 사실 말이 안 되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맡으신 그분들께서는 전후좌후를 다 살피셔서 이러한 3년 사이에, 몇 년 사이에 예산이 몇 번씩 바뀌는 일은 절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만들어놓았던 그 시설물을 파손시키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돈이, 사실 많은 혈세라고 할 수 있는 예산이 많이 낭비가 됩니까?

이런 것은 절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寅淑委員 여기에 대해서 아까 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많은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보충질의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잠깐 답변해주셔도 좋겠네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송인숙위원님 지적 말씀에 제가 달리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까 오전에 정위원님도 말씀이 계셨고 성위원님도 계속 지적의 말씀을 주십니다만 당초에 저희들이 이런 사업비에 대한 판단을 충분히 해 가지고 이렇게 빈번한 변경이 없어야 되는 것이 마땅한 말씀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처음 동물원을 만들다보니까 아무래도 미숙한 부분이 많아서 이런 결과가 됐다는 점에 대해서는 제가 송구하다는 말씀과 함께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업무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 말씀드리고.

제가 가깝게 얼른 이해하시기 쉽게 해드리느라고 독수리 말씀을 드렸는데요, 사실 독수리 막사가 잘못됐다는 얘기로 받아들이신 것 같은데 그것도 충분히 동물 관리하시는 분들이 설계를 해서 그만한 공간에 이만한 독수리를 놓아도 되겠다고 판단해서 사실은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전문가가 설계한 것이거든요.

그러나 시민들이 딱 와서 보니까 '저 큰 독수리들 몇 마리가 저 좁은 공간에 있는 것이 뭐가 좀 잘못된 것 아니냐?'.

시민정서가 '저것은 좀 넓혀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지적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하는 것을 이해를 해주시고요.

여러 위원님들께서 빈번한 출자변경에 대한 지적 말씀은 저나 우리 뒤에 과장들이나 또 실무자들, 앞으로 추진하는데 적극 유념을 하겠습니다.

宋寅淑委員 저도 독수리를 예로 들으셨기 때문에 그냥 독수리로 예로 든 것이지, 그것말고도 많은 문제가 아마 상당히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오전 중에 이명훈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을 제가 약간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도 거기 여러 가지 물 사용을 지하수를 하시지 않고 수돗물로 하신다고 답변하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수돗물요.

宋寅淑委員 그 수돗물은 하나의 혈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인체에 물이 70%가 있어서 그만큼 중요하듯이 수돗물이라는 것은 우리 모든 생명의 젖줄이라고 생각하며 또 우리 혈맥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오폐수를 처리할 때 수돗물로 하신다는 것은 정말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그 상황에 있어서요.

어째 그것을 설계하시기 전에 거기다가, 그것을 설치를 다 하신 다음에 그것을 하실 것이지, 저는 제 상식으로는 도대체 그것이 이해가 안 되는 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저의 의구심을 풀어주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지하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지금 파악해보니까 그 동안 여덟 번에 걸쳐서 관정을 파기 위한 시공을 해봤습니다.

그랬는데 물의 양이 절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아직 지하수가 확보가 안 된 것이고요.

관정을 소위 시공을 하는 업자 입장에서 보면 일단 돈을 몇 백만원 들여서 굴착을 해서 들어갔다가 우리가 요구한 적정량의 물이 나오면 공사비를 받아 가는데 물이 안 나오면 자기들이 투자한 것 버리고 그냥 철수하고 마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 지역이 이상하게 지하수가 안 나오는 지역으로 지금 판단되기 때문에 여덟 군데를 뚫어봤어도 물이 안 나온답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까지 의사록에 기재될지 모르겠지만 신부님들, 수맥 찾는 분들을 초청을 해서 지금 두 군데 지점을 확보를 했답니다.

그래서 한번 시추를 해보겠습니다.

해보는데 근본적으로 그 지역이 지하수가 없는 지역이라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이라서 저희들이 하고 싶어도 물이 안 나오기 때문에 못 하는 것이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고요.

지하수가 개발되면 당연히 적극 사용을 해야지요.

예,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宋寅淑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지하수가 만약에 안 나온다면 아마 위치가 또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더 이상…….

예, 심현영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委員 여기 수입란에 보니까요, 민간수수료가 한 5억 정도 들어오는 것으로 되어있네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것이 아까 말씀드린 계룡에서 들어오는 거예요.

沈鉉榮委員 왜 이것을 질의하는가 하면요, 이게 수입금액의 5%라고 그랬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沈鉉榮委員 그러면 계룡건설은 금년 1년 동안의 수입이 얼마가 된다는 얘기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한 100억을 추정했습니다.

沈鉉榮委員 100억?

○環境局長 全義秀 예, 예측을.

매출입니다, 매출.

沈鉉榮委員 매출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沈鉉榮委員 그런데 그분들이 투자한 것은 141억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160억입니다.

沈鉉榮委員 160억인가요?

그러면 이게 본 위원이 보기에는 100억이 매출이면 거기에 운영자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시설투자가 160억인데 매출이 100억 정도된다고 한다면 말이지요, 운용하는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글쎄요, 이게 일단 160억은 설치비입니다, 기계를.

沈鉉榮委員 160억은 설치비고 금년의 매출액은 100억?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매출액을 저희들이 한 100억을 봐서 5억을 수입으로 잡은 것이지요.

그런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계한 숫자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沈鉉榮委員 추상인데 그 시설투자가 160억인데 1년에, 1년도 아니지요?

금년에 5월달에 개장했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沈鉉榮委員 그러면 몇 개월 내에 그 100억이라고 하는 매출액을 올렸다면 이것을 처음에 줄 때 우리가 그것을 운영을 하고 그랬으면 더 효과적일텐데 남는 부분은 민간부분 주고, 거기가 좀 이해가 안 가는데요, 본 위원은.

○環境局長 全義秀 그게 처음에 공사를 계획할 단계에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시가 660억이라는 엄청난 재정을 부담할 수가 없어요, 지금 조성사업도 돈이 없으니까 저희 녹지기금에서 94억을 융자해주고 아마 그런 어려움 때문에 민자를 유치하도록 계획을 한 것으로 압니다.

沈鉉榮委員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 시설투자가 민간부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전체적으로 보면요, 그런데 매출액이 시설투자를 160억 정도하고 매출액이 100억 정도 몇 개월, 1년도 아닌 그런 시점에서 18년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沈鉉榮委員 18년을 거기에다 준다고 하면 거기에 대한 의문점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많은데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沈鉉榮委員 거기에서 이면계약을 할 때 어떤 여러 가지 수익성도 타당 검사를 해 가지고 민간위탁을 했을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럴 것입니다.

그때 당시는 우리 재정부서하고 사업부가 협의를 해 가지고 충분한 적정가격이라고 산정을 했을 것이고요.

물론 이게 개장 초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계를 일단 100억 이렇게 했습니다만 이 놀이시설이라는 게 한 번 탄 사람들은 두 번 안 타거든요.

그런 문제라든지 또 그 설비의 감가상각이 아무래도 상당 부분 차지하는 것으로 압니다.

글쎄, 제가 그 구체적인 지식이 없어서 계수적인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만…….

沈鉉榮委員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유휴시설이라고 하는 게 물론 시설보완도 하고 인건비도 들어간다고 하지만 매출액의 50%를 번다고 해도 1년이면 100억이 넘는데 50%의 마진을 본다고 해도 3∼4년이면 원금까지 다 회수할 수 있는 이런 좋은 여건을 가진 것을 민간위탁에 준다고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 부분은 제가 좀 더 검토를 한 다음에 자세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민자유치 배경이라든지 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금년에 저희들이 100억 보는 게 개장 초기이기 때문에 하루에 1만여 명씩 오지,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그렇게 많이 올 리가 없거든요.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당초에 7,000원을 받으려고 할 적에 예상관람 인력을 1년간 70만명을 봤습니다.

그런데 현재 그것하고 관련하면 월등히 지금 입장객이 많거든요.

沈鉉榮委員 그런데 국장님이 여기 부임하신 지가 얼마 안 되셨다고 그러지만 딱 볼 때 8개월만에 100억의 매출을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50억 정도, 반절?

거기 반절이 안 들어갈 겁니다.

그런데 50억이라고 그러면 한 3∼4년이면 그것을 빼고도 남는데 이러한 좋은 여건을 가진 것을 민간에다 위탁했다고 하는 것은 도무지 납득이 안 갑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그것은 물론 단순 수치로 보시면 그렇게 생각이 되시겠습니다만 이 놀이시설이라는 것이 아까 말씀대로 감가상각이라든지 또 일단 시설이 되고 난 후에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보완, 재투자 이런 것이 계속 수반되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단순 절대수치만 가지고 잘했다, 잘못했다 판단하시기는 제가 충분한 지식이 없어서 말씀드릴 수가 없는데요.

이 문제는 제가 정리를 한번 해서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沈鉉榮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리고 기타 구체적이고 자세한 사항은 우리 심위원님께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과 의견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5분 회의중지)

(14시 58분 계속개의)

○委員長 陳東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출자계획변경동의안에 대하여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결에 앞서 위원장으로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전에 그 동안 여러분들이 많은 노고에 의하여 금년도 동물원이 개장되었습니다.

동물원이 개장되었습니다만, 그러나 거기에 따르는 많은 시기상조와 또 많은 애로사항과 문제점이 오늘 회의에서도 나타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여론에서도 많은 문제점을 지금 지니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얼마만큼 재원이 더 투자될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막대한 예산을 투자한 중요한 시민들의 자산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여 관계 공무원께서는 시민들이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동물원이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같이 동물원 관련 출자문제는 출자시기, 출자방법, 출자범위 등을 명확히 하여 출자계획을 의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출자계획변경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沈鉉榮委員 없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다른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따른 우리 위원님들께서 동물원에 직접 현장 답사도 해보시고 또 관련된 자료들도 많이 확보하셔 가지고 앞으로 우리가 본회의라든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있으니까 그 점을 감안하셔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의 소신껏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1분 회의중지)

(15시 11분 계속개의)

○委員長 陳東圭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의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2.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15시 12분)

○委員長 陳東圭 의사일정 제2항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복지국장께서 일괄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복지국장 이관우입니다.

존경하는 진동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시 교육사회 행정에 아낌없는 격려와 지도 편달을 해주시는 데 대하여 감사드리면서 2002년도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개원 회기에 불가피한 사유로 소개되지 않은 간부하고 7월 26일자 인사이동에 의해 전입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복지국 정경자 여성정책과장입니다.

(여성정책과장 정경자 인사)

다음은 환경국 이근로 청소과장입니다.

(청소과장 이근로 인사)

그러면 2002년도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에 대하여 부서별, 주요사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세출 예산안 규모입니다.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세출 예산안 규모는 총 4,262억 8,909만원으로 일반회계가 2,152억 3,809만원, 특별회계가 2,110억 5,100만원입니다.

이는 시 전체예산 1조 6,908억 2,300만원의 25.12%이고, 일반회계는 12.72%, 특별회계는 12.48%입니다.

다음은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 예산 규모입니다.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세출 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1,936억 1,843만원의 11.17%인 216억 1,966만원이 증액된 2,152억 3,809만원입니다.

증액 내용을 부서별로 말씀드리면 복지국은 기정예산보다 4.33% 증액된 1,409억 5,414만원, 환경국은 기정예산보다 29.01% 증액된 698억 5,893만원,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정예산보다 1.25% 증액된 44억 2,501만원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 규모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019억 4,450만원보다 52억 3,090만원이 증가된 1,071억 7,539만원으로 세외수입은 시비보조금 사용잔액 반환금 7억 6,539만원등 28억 9,807만원, 지방교부세는 동물원 연계 구름다리 설치비등 9억 5,350만원, 국고보조금은 보육사업비 7억 3,935만원등 13억 7,932만원을 증액 편성하고 재가장애인 보호비등 2,315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출 예산안 내용입니다.

먼저, 복지국 소관은 58억 5,645만원을 증액 편성하였는 바 분야별 주요 증액요인을 말씀드리면 복지정책과 소관은 지역공동모금회 및 보훈단체 사업지원 등 경상비 8,163만원, 영렬탑이전 기본조사설계비 및 보훈회관 노후승강기 교체사업비 등 8,960만원, 노인전문요양시설 장비구입비, 노인교통수당 부족분, 경로당 난방시설 개선사업 등 노인복지사업비 3억 9,515만원, 시각장애인 보문산 산책로 설치비 및 시립장애인 종합복지관 기능보강사업비 등 장애인 복지사업비 3억 3,792만원, 여성정책과 소관은 제7회 여성주간 기념사업비 사전사용분등 경상예산 3,325만원, 여성회관건축비 및 모·부자복지기금 등 25억 5,675만원, 보육시설 종사자 인건비 및 시장관사 보육시설 설치비 등 13억 4,662만원 그리고 장묘시설 공사 위탁금등 2억 9,200만원입니다.

보건위생과 소관은 AIDS 및 전염병 격리치료비, 생물테러 대비 지정의료기관 운영비, 서구 관저보건지소 건립지원 등 6억 8,343만원입니다.

여성회관은 인건비 부족분등 경상예산 6,565만원과 여성1366상담실 운영비 760만원입니다.

주요 감액요인으로는 장애수당 잉여금 5,160만원, 어린이날 행사 지원금 집행잔액 1,256만원 등입니다

다음은 환경국 소관입니다

환경국 소관은 157억 855만원이 증액 편성되었는 바 분야별 주요 증액요인을 말씀드리면 환경정책과 소관은 천연가스 시내버스 구입비등 6억 375만원, 물관리과는 위생처리장 운영위탁비등 9,489만원, 공원녹지과 소관은 복용공원 대규모 꽃단지 조성 기본설계비 7,000만원, 동물원 진입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2억원, 문화광장에서 한밭도서관 간 도로개설마무리 사업비 1억 9,000만원, 세천생태공원 조성사업비 2억원, 동물원 연계 구름다리 설치비 10억 7,200만원, 동물원 조성 출자금 57억원, 숲가꾸기 사업비 2억 2,990만원, 장태산 휴양림 기본 및 실시설계비 1억 5,000만원 등입니다.

청소행정과 소관은 금고동 위생매립장 조성공사비 11억 4,000만원, 신일동 소각시설 증설 사업비 31억 6,880만원, 신대동 위생매립지 정비 사업비 7,995만원, 소각로주변 지역 주민편익시설 지원 6억원, 도시개발공사 및 에너지관리공단 위탁 대행사업비 10억 9,916만원 등입니다.

공원관리사무소는 전기요금 부족분 및 인건비 등 경상예산 6,069만원, 보문산공원 피크닉장 부지보상비등 2억 5,482만원입니다.

녹지사업소 및 만인산푸른학습원 소관은 녹지사업소 인건비 부족분 및 꽃생산용 재료구입비 등 8,061만원, 만인산푸른학습원 인건비 부족분등 경상예산 및 절개지 보강공사비, 상수도 배수지 및 가압장 설치비 등 5억 1,34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요인으로는 체험환경프로그램 지원, 월드컵대비 대형화분 구입비 등 3,724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5,465만원이 증액되었는 바, 이는 자산취득비 및 인건비 부족분 등 경상예산 6,895만원이 증액되고 가축방역사업비 1,429만원이 감액편성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료보호기금 특별회계입니다.

의료보호기금은 2억 1,200만원이 증액되었는 바, 세입은 시비 반환금 및 부당이득금 환수금 등이고 세출은 자치단체이전비 9,100만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전비 1억 1,494만원이 증액편성 되었습니다.

다음은 하수도 특별회계입니다.

하수도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382억 8,000만원보다 101억 2,000만원이 증액된 484억원으로 수입은 하수처리장 위탁경비 증액분등 9억 3,381만원과 원인자 부담금 30억 9,100만원, 순세계잉여금 60억 9,518만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출은 하수처리장 민간위탁금 9억 3,787만원, 준설인부임 부족분 1억 3,908만원, 하수도 시설공사비 4억 5,000만원,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 기본실시설계 용역비 3억원, 흑석하수처리장 부지매입비 부족분 1억 3,000만원, 고정부채 상환금 68억 600만원, 예비비등 13억 6,547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상수도 특별회계입니다.

상수도 특별회계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986억 300만원보다 21억 3,700만원이 증액된 1,007억 4,000만원으로 수입은 자산매각수입 4억 8,309만원, 대전과학산업단지 공업용수 시설공사 국고보조금 5억 3,600만원, 만인산푸른학습원 급수공급시설 전입금 3억원, 순세계잉여금 8억 1,791만원이 증액편성 되었으며, 지출은 인건비 및 경상비 5억 8,761만원, 노후관 및 취·정수시설 개량 25억 4,916만원, 산내지구등 미급수지역 수돗물 공급 8억 9,700만원, 석봉정수장 계통 송배수시설 사업 1억 7,300만원, 대전과학산업단지 공업용수 시설공사 5억 3,600만원, 물품구입 및 기타사업비 3억 6,017만원이 증액되고 집행잔액 및 예비비 29억 6,594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끝으로 2001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입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첨부서류로 제출된 2002년도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그 동안의 여건변화에 따른 일부 내용을 변경하려는 것으로 여성발전복지기금은 수입액을 기정 3억 2,900만원에서 5,000만원을 증액한 3억 7,900만원으로 변경하였으며 이는 시비출연금을 반영하려는 것입니다.

폐기물처리시설설치지원기금은 이월금을 기정 5억 8,400만원에서 순세계 잉여금 2,700만원을 증액한 6억 1,100만원으로 변경하고 지출액 중 영향권 지역 소득사업 및 복리증진사업비 8억 3,877만원을 감액하여 농기계운영비, 운동기구 구입비, 체육시설보수, 자녀장학금 등 2억 5,870만원과 주택개량지원 공동축산 한우구입, 공동영농기계 구입비 등 2억 8,637만원을 반영하고 집행잔액 3억 2,041만원을 예비비로 편성하려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진동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이번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은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쾌적한 시민생활환경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를 우선적으로 반영 편성하였습니다.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200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2년도제2회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2002년도제2회일반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

·2002년도제2회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

- 공기업특별회계

- 기타특별회계

(이상 2권 별도보관)


○委員長 陳東圭 이관우 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시기를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권태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5분 회의중지)

(15시 47분 계속개의)

○委員長 陳東圭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가. 복지국소관

나. 환경국소관

○委員長 陳東圭 그러면 복지국, 환경국 소관 200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委員 복지국에 질의할 심현영위원입니다.

심사 참고자료를 한번 보시면 보육시설 놀이터의 보강사업이 있네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沈鉉榮委員 여기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시설에 1인당, 여기는 영아지요, 영아?

뭐라고 하지요, 영아라고 그러나요?

1인당 2.5㎥인가요, 시설 기준이?

○福祉局長 李寬雨 예.

沈鉉榮委員 예, 그러면 11쪽에 관사 보육설치에 대한 것을 보면 시장관사를 전용을 해가지고 총사업비를 2억 6,800만원을 들여서 시설을 변경한다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沈鉉榮委員 그러면 여기가 지금 현재 48명 8개 반으로 되어있는데요, 그 대지가 지금 몇 평이나 됩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1,180평입니다.

沈鉉榮委員 그러면 이게 공시지가로는 얼마나 대강 나오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이 참고로 알아봤습니다만 전체 토지가 14억 5,100만원정도 됩니다.

沈鉉榮委員 예, 그러면 이 거대한 재산을, 이게 공시지가가 14억 정도 나온다면 투자비하고 이것을 일반에게 공매를 해가지고 다른 데에다가 시설을 한다면 상당히 많은 시설을 늘릴 수가 있는데 굳이 여기에다 이런 막대한 돈을 투자해서 48명이란 이런 제한적인 것을 수용한다고 하면 시장의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닌가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여기를 완전히 철거를 하고 종합복지타운을 한다든가 아니면 이것을 매각을 해서 다른 데에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저는 용이하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왜 여기에다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우선은 그것이 다방면으로 매각하는 방향까지도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간에 전통적으로 내려온 어떤 권위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시장관사를 보육시설로 사용한다라고 하는 어떤 상징적인 의미를 저희들은 많이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관사가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시장관사, 어떤 옛날부터 내려오는 권위적인 그런 상징물까지도 우리가 민간한테 내놓는다고 하는 그런 상징적인 의미가 있고 일면 생각하면 사실 시장관사를 나중에 하나의 유물로도 남길 수도 있는 어떤 그런 구시대의 행정행태 이런 것을 남길 수도 있는 그런 문제인데 여기를 꼭 원형을 변경시키면서까지도 보육시설을 해야 옳으냐 하는 것은 사실은 이견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시장관사까지도 민간인들한테 내놓는다 또는 복지를 위해서 내놓는다라고 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을 좀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48명이라고 하는 것은 물론 기준에 의해서 산출된 것입니다만 기존 건축물의 건물 원형을 변경시키지 않고 내부수리만 해서 사용하고 이후에 예산이 확보되면 거기에 그 대지를 효용성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사 같은 것을 제거하고 좀더 크게 지어 가지고 100여 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적극적으로 할 그런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沈鉉榮委員 그리고 본 위원이 보기에는 여기가 어린이가 많이 분포되어있는 그런 지역이 아니거든요, 사실은.

거기는 어떻게 보면 연령층이 많은 분들이 단독주택을 많이 가진 그런 곳인데 굳이 시장관사의 상징적인 것 때문에 어떤 그런 시장님의 공약사업이나 아니면 권위주의 사상이 농후해서 하는 것이 아니냐?

일반 시각이나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런 측면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금도 제가 말씀했던 것이 이것을 완전히 철거를 차라리 하고 그리고 거기에다가 좀 크게,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합당치 않느냐?

만약에 그것을 그대로 유지를 한다면, 아니면 그것을 매각을 해 가지고 좀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아파트 밀집지역이라든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이런 지역으로 옮길 용의는 없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우선 관사에 마련하고자 하는 보육시설은 일반 보육시설하고는 조금 다른 것입니다.

일반 보육시설은 5세 이하를 하는 것이고 지금 관사에다 하고자 하는 것은 영아전담 보육시설이고, 필요하다면 추가해서 장애아를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들려고 하는데 지금 보육시설은 사실은 가동률이 전체 보육시설이 717개가 있습니다만 가동률이 75%밖에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모자라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영아전담, 장애아 전담시설은, 영아전담은 3개밖에 안 돼서 절대 부족하고 장애아 시설은 말하자면 전담시설이 거의 없다시피한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취약 부분을 보완한다.

그래서 지역적으로 거기에 있어도 영아전담이기 때문에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만 혜택을 보는게 아니라 광범위하게 혜택을 볼 수 있다, 그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아까 심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기를 기존 건물을 다 뜯고서 좀더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매각해서 다른 데다가 많은 시설을 할 수 있는 그 문제, 그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심도있게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당초의 목적이 사실은 그 많은 보육시설을 그쪽에서 커버한다는 뜻보다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沈鉉榮委員 글쎄, 본 위원이 방금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영아를 위주로 한다면 젊은 엄마들이 많이 사는 그런 곳을 선택하여야만이 많은 사람들이 골고루 혜택이 가는데 어떤 상징적인 그것이 어떤 문화재와 같은 그런 상징적인 요소가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단지 시장의 관사였다고 하는 그것 때문에 그런 것이지 그게 어떤 문화재로서 보존의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것은 아닙니다.

沈鉉榮委員 그러면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 영아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할 수 있는 그런 영아시설을 앞으로 한다면은 장소를 좀더 서민층이 많은 또 젊은층이 많은 이런 곳으로 두 개나 세 개, 네 개, 그 돈이면.

이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저는 강구하도록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습니까, 국장님?

굳이 상징적인 건물 또 아니면 시장님의 공약사업 이것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는 여기에서 이 문제를 의회차원에서 좀더 심도있게 다루어보려고 생각합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그러니까 상징성이라고 하는 것은 앞으로 보육사업에 대한 시장님의 하나의 의지라고 할까요?

보육사업을 절대적으로 많이 확대하고 시설을 개선하고 운영을 개선한다라고 하는 그런 의미의 상징성이지 구태여 뭐 시장관사니까 그렇다, 그런 뜻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제 생각은 아직은 심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거기를 매각한다 또는 전량 다 지금 기존 건물을 제거하고서 신축한다 하는 것은 검토대상은 되는데요, 제가 지금 확답을 드리기는 곤란한 그런 문제입니다.

沈鉉榮委員 만약에 그 건물을 매각을 해서 세 군데나 네 군데를 지을 수 있는 절차를 밟는다면 어떤 절차가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일단 그것은 공유재산이니까 매각해야 되는 공유재산관리계획부터 얘기가 되어야 되겠지요.

그래서 의회에서 그것이 심사가 되어야 되고 또 자체 내에서 또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수립되어야 되고 그런 다음에 매각이 되어야 되고, 매각한 다음에 그것을 가지고 다시 사들여야 됩니다.

沈鉉榮委員 딱 한 가지만 묻고 이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 보실 때에 여기에다 두고서 운영하는 것과 매각을 해서 세 군데나 네 군데에다 해 가지고 하는 것이 우리 시민들에게 접근성이나 아니면 이용면 아니면 모든 사람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는데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맞습니다, 지금 심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한다면은 접근성이라든가 편리성, 또 다수가 이용을 할 수 있다라는 보육 측면에서는 틀림없이 장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사를 보육시설로 활용한다라고 하는 것은 다른 어떤 상징성도 있는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沈鉉榮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다른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예, 송인숙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委員 예, 송인숙위원입니다.

세입·세출 예산서 복지국 23쪽에 보면 생물테러대비 지정의료기관 운영비가 3,321만원이 잡혀있고 또 259쪽 402-01 민간자본보조에서 1,888만원이 잡혀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지정의료기관은 어디이며 그 지정기준은 어디에다 두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지정의료기관은 지금 저희들이 8개로 했는데 종합병원 전량이 다 여덟 군데입니다.

宋寅淑委員 예, 종합병원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종합병원요.

宋寅淑委員 예, 기준은 어디에다 두고 하시는지요, 그럼?

○福祉局長 李寬雨 원래 표본감시의료기관지정지침에 보건복지부에서부터 종합병원이어야 된다라고 하는 그런 지침이 나와있습니다.

宋寅淑委員 예, 그 운영비 사용 용도는 세부적으로 어디에다가 사용하고 계십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별도는 종합병원에서 생물테러 표본감시체계를 운영하려면 별도 인원이 필요하고 또 장비가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인건비, 장비유지비 또 일반소모비 그런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전산망을 구축하려고 하면 우선 당장 필요한 것이 전산망 구축을 위한 예산,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宋寅淑委員 장비를 지원해 주신다고 했는데 그 장비의 품목이 주로 무엇무엇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장비는 우선 전산망 구축이니까요, PC라든가 프린터기 이런 종류가 되겠습니다.

宋寅淑委員 그것말고 세부적으로 진짜 거기에 대해서 무슨 피해를 입었다든가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대처할 무슨 장비는 없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글쎄요, 구체적인…….

宋寅淑委員 전산망 같은 것은 하나의 대비책이지 무슨 사고가 났을 때 거기에 대해서 막을 수 있는 그런 차원은 아닌 것 같은데요?

○福祉局長 李寬雨 감시체제니까요, 여기에서는 어디에 생물테러가 발생했다라는 것을 신속하게 접수하고 이것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체제이기 때문에 우선 통신망구축이 가장 급선무다.

그런 다음에 제독이라든가 기타 치료문제에 대해서는 군이라든가 전문기관하고 협조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宋寅淑委員 실지로 우리 나라에서 아니면 내지는 우리 대전에서 그렇게 실행하고 계신 것, 그것을 들려주세요.

○福祉局長 李寬雨 지금 현재 생물테러에 대한 감시체제는 아직 구축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구축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이지요.

宋寅淑委員 그러면 장비의 성격상 자주 활용하지 않는데 그 사후 관리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시며 해마다 그런 예산이 필요할까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래서 일단은 각 종합병원에 감시체제를 구축한 다음에 종합병원에서 운영하는 상황을 봐서 그것이 얼마나 효용성이 있느냐, 운영하는데 얼마나 더 필요한 것이 있느냐, 부족한 것이 있느냐, 그런 것은 앞으로 운영을 해봐가면서 관찰해야 될 그런 부분으로 판단이 됩니다.

宋寅淑委員 그러면 여기 예산이 이만큼 필요하다는 것은 어디에 기준을 두고 하신 거예요?

○福祉局長 李寬雨 글쎄요, 저희들도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자체하는 것이 아니고 국가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전시·도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여기서 50%를 부담할테니까 너희들이 부담을 해라.'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솔직히 지금 거기에 대한 전문성이라든가 분석은 저희들이 자체 세밀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宋寅淑委員 그러면 매년 이만한 예산이 필요할까요, 그게 실지로?

○福祉局長 李寬雨 아니지요, 이번에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에 PC도 깔고 전산망도 깔고 그래야 되기 때문에 많이 들어가지만 실제 운영비는 거기에 관련되는 전담인력 한 두 명 그리고 거기에 관련되는 PC 운영비, 그런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예산은 아니라고 봅니다.

宋寅淑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272쪽에 402-01보면은 천연가스 시내버스 구입지원을 5억 8,500만원하고 있다고 이렇게 나왔는데요, 이게 실지로 2002년도 본예산에 50대분에 11억 2,500만원이 세워져있는데 확대하여서 20대분을 다시 추경에 올린 어떤 배경이 있을 것 같은데요.

거기에 대해서 좀 쉽게, 저 개인 위원이 아니라 시민들이 이런 질의를 했다 하시고 쉽게 설명을 해주십시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송위원님 말씀에 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CNG 버스라고 하는 것을 도입하게 된 배경이 그 동안 버스들이 경유를 쓰게 됐습니다.

경유를 쓰면 그 매연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대기오염의 주범이다, 이렇게 저희들이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2000년도부터 CNG 버스를 사용함으로써 대기오염을 줄여보자 그래 가지고 2000년도에 73대, 2001년도에 80대, 2002년도에 50대 이렇게 해서 연차별로 확장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 버스를 바꾸는 배경은 버스회사가 지금 14개 사에서 한 967대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습니다만 그 차령이 있습니다.

7년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그 차령이 되면 차를 바꿔야 되는데 바꿀 때 천연가스 버스로 바꿔주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 환경부와 상의를 해가지고 26대를 더 늘리자고 당초 계획보다 26대를 더 바꾸기 위해서 소요되는 예산을 국비에서 50% 지원을 받아 가지고 시비포함해서 지금 5억 8,500만원, 하반기에 버스회사에다 지원을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宋寅淑委員 그러면 총 76대분의 배부내역과 산출기준을 섬세하게, 세세하게 알려주십시오.

○環境局長 全義秀 예, 버스별 내역은 제가 지금 자료를 가지고 있지 못해서 바로 서류로 제출해드리겠습니다만 그 한 대당 2,250만원을 저희들이 지원해줍니다, 보조금이.

국가가 50%하고 우리 시에서 50%, 1,125만원씩 한 대에.

그 지원해주는 배경을 말씀드리면 CNG 버스가 일반버스보다 한 3,000만원 비쌉니다.

그래서 버스회사들에게 운영부담을 덜 주면서 우리 대기오염을 저감시킨다는 그런 대국적인 대기정책의 일환으로 하기 때문에 한 대당 2,250만원을 하게 되고, 그래도 버스회사가 부담되는 경비가 나옵니다만 그 부분은 취득세라든지 면허세라든지 이런 일체의 세금을 면제해 줘 가지고 그 차이나는 3,000만원을 국가나 자치단체가 지원해주는 그런 성격의 사업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宋寅淑委員 제가 이런 질의를 왜 드리느냐면요, 본예산에 19억 2,000만원인데 이번에 또 5억 8,000만원등 총 20억원씩이나 지원해주고 있는데도 가만히 보면 기회있을 때마다 시내버스업계에서는 적자라며 시민들의 발을 묶어놓는 예가 종종 있다고 저는 보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버스비 인상등을 계속 요구하고 있는데 당국에서는 과학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해서 업계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국비에서 해주고 시에서도 해주는데 시내버스요금 인상등으로 틈틈이 그 사람들이 시민들의 발을 묶어놓거니와 내지는 그것을 뭐라고 하나, 업계 정지하는 것을 데모?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寅淑委員 그런 행동들을 하고 있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그렇게 이만큼 했는데도 실지로 조사하시니까 부족했다, 부족하기 때문에 이만큼 지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그렇게 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 실지로 없는 것인지 그것을 상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버스업계의 요금인상 문제라든지 운영개선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제가 답변드리면 정확한 답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교통관련 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하여튼 현재 버스들이 1년에 거의 한 번씩 요금인상이다 해 가지고 노사협의 관계에서 운행을 중단하고 그런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송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만 저희가 보조를 해주는 이 CNG 버스는 운영비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대기오염을 그러니까 일반버스가 경유를 씀으로 인해서 대기오염을 상당히 시키기 때문에 그것을 차단하는, 그것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환경정책 차원에서 버스의 종류를 바꿔가고 있는 사업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宋寅淑委員 굉장히 참 좋은 생각이시네요.

그러면요 환경오염, 대기오염 차원에서 바꿔주시면 그쪽에도 그만큼 경비가 절감이 되겠지요, 결과적으로는요?

○環境局長 全義秀 버스를 구입하는 구입경비만 지원해줍니다, 저희들은.

宋寅淑委員 다시 구입하는 쪽에만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운영하는 것은 차치하고요.

宋寅淑委員 그래도 어쨌거나 경비면으로 상당히 그쪽에서 보면 많은 절감이 또 되겠지요?

그런데 계제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에다 이런 질의를 할 적에는 교통부 쪽에도 같은 맥락에서 답변해 주셨으면 참 좋겠어요.

우리가 여기에서 질의하는데 '이것은 소관이 아니다.' 이렇게 하시면 항상 질의하는 사람이 굉장히 답답하고 질의하는 그 의혹이 전부 풀리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들 좀 다 감안하셔서 우리 당국하고 그쪽의 버스업자 측하고도 다 조율을 보셔가지고 이런 일이 앞으로는 안 일어나게 한다든가, 이런 점을 세부적으로 다 파악을 해서 실질적으로 그렇게 버스요금을 인상한다든가 그런 파업적인 행동을 하여야만 되는 것인지 이런 것을 다 파헤쳐서 시정해줬으면 참 고맙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宋寅淑委員 그리고 이것은 복지국의 소관인 것 같은데요.

사항별 설명서 260쪽, 참고자료 25쪽에 갑상선 기능검사에 대하여 검사대상자 선발기준과 운영방법을 하고 계신데 갑상선 검사에 대해서 어디에다 선발기준을 두셔 가지고 검사를 하시는지, 왜 또 갑상선 환자를 대상으로 삼으셨는지 답변을 해주십시오.

○福祉局長 李寬雨 출산을 앞둔 여성들에 대한 건강관리에서도 중요한 부분은 아기가 건강한 아이로 태어나도록 해야 된다는 데 있습니다.

갑상선검사를 함으로써 이 태어나는 아기가 정상적인 아기냐, 혹시 저능아 출산의 가능성이 있느냐 하는 것을 저희들이 점검해서 저능아 출산의 가능성이 있으면 그것을 저희들이 교정해야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봐야 되는데 이것을 전량 다 한다고 하는 것은 사실 어렵고 그래서 우선 저소득층에서도 특히 모·부자가정 그리고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 대상자를 우선으로 그리고 30세 이상, 말하자면 앞으로 출산예정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宋寅淑委員 그리고 시비가 30%고 구에다 70%인데 이것은 구에 너무 과도한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닌지요?

그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사실 주민에 대한 어떤 건강관리, 이런 건강증진사업은 원래는 기초자치 단체장들이 맡아서 해주는 것이 사실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을 기초자치단체에서 자체 구상하고 계획해서 추진한다라고 하는 것이 다방면으로 기술적인 면도 있고 또 예산적인 부담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지금 이것을 지도하는 차원에서 우선 시에서 30%를 부담함으로써 기초자치단체에서 그 일을 하도록 유도하는 차원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이 문제는 5개 구이기 때문에 큰 예산은 아니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거든요, 이것은 부담할 수 있다.

기초자치단체하고 사전에 협의를 하고 한 사항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갑상선은 원래 상식적으로는 시집 안 간 올드 미스들한테 걸리는 것 아닙니까?

宋寅淑委員 그것은 아니지요.

○委員長 陳東圭 아니고요?

예, 알겠습니다.

(장내 웃음)

宋寅淑委員 그것은 아니고, 갑상선 환자를 거기에다 선별하신 것은 갑상선환자가 실지로 임신부하고 영향이 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있습니다.

宋寅淑委員 그런데 이 갑상선뿐이 아니라 대상은 얼마든지 많이 있잖아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寅淑委員 그런데 갑상선을 하셨네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것이 어느 면에서는 장애아 출산, 저능아 출산을 막는다는 그런 차원이고 또 말하자면 출산을 앞둔 여성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그러니까 일석이조의 종합적인 효과가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한 겁니다.

宋寅淑委員 그리고 사항별 설명서 244쪽, 참고자료 6쪽에 시각장애인 보문산 산책로 설치비를 2억 2,500만원을 요구하였는데 이게 보문산 산책로에 시각장애인 설치비를 추경에 이렇게 요구하셨거든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寅淑委員 그런데 실지로 보문산 산책로라면 굉장히 막연한 것 같아요.

저는 상당히 이분들한테 이런 것을 만들어주신다는 것은 굉장히 저는 인간적인 면에서 상당히 잘 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문산 산책로뿐이 아니라 일반도로에 등등 이렇게 우리가 눈에 띄지 않는 곳에도 상당히 사실 많이 있어야 되겠지요?

그런데 이 보문산 산책로라면 어디어디를, 너무나 무궁무진 많은 것 같은데.

○福祉局長 李寬雨 사전에 공원녹지과 소속이지요?

그래서 공원하고 녹지를 전문 부서가 있어요, 거기서 한번 답사해서 적지를 선정을 해달라 하는 그런 협조의뢰를 해서 전문 부서에서 했는데 거기가 송학사라고 있습니다.

송학사에서 청년광장까지 그 길인데요, 서울시가 그런 시각장애인 산책로를 개설한 경험이 있는데요, 남산공원에다가 이렇게 했는데 여러 가지 입지여건이 거기하고 저희들이 유사하고.

어떤 '적지다' 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각장애인협회하고도 사전에 협의도 하고 요청도 해온 사항이라서 이렇게 했습니다.

宋寅淑委員 그러면 장소 거기가 산책로가 제일 좋답니까, 이분들한테?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장애인들이 접근하는데는 심지어는 시청 뒤에 있는 샘머리공원이라든가 이런 데가 더 좋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은 장애인들이 그런 쪽보다는 희망하는 데가 보문산 쪽이었었다.

宋寅淑委員 그러면 이분들이 그 장소 희망한 거예요, 다 조사해 가지고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렇습니다.

예, 그쪽 희망했습니다.

宋寅淑委員 그러면 이분들한테도 많은 홍보가 되어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시각장애인회 지도부 측에서는 알고 있지만 저변은 혹시 모르지요.

宋寅淑委員 그런데 거기까지 가려면 꼭 누가 태워다줘야 되겠네요, 산책하기 위해서?

○福祉局長 李寬雨 지금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심부름센터도 있고 자체 운영하는 차량이 있어서…….

宋寅淑委員 거기가 너무 멀고 그분들이 거기 산책을 하기 위해서, 좁은 거리 산책을 하기 위해서 거기까지 가야 되잖아요, 일부러?

○福祉局長 李寬雨 그래서 일반적으로 저도 처음에 생각할 적에는 거기가 접근하기가 어렵고 이게 좋지 않잖느냐 했더니 절대적으로 그런 데가 좋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죄송한 말씀이지만 시각장애인들이 의외로 나들이라든가 또는 등산이라든가 이런 쪽에 관심이 많고 그런 쪽을 잘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委員 국장님이 몇 번이나 가보셨어요, 거기에?

○福祉局長 李寬雨 저야 시각장애인들이 등산모임을 한다든가 그럴 적에도 나가서 격려하고 그런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委員 그런데 제가 먼젓번에도 국장님한테 직접 공인이 아닌 서민으로서 그런 데를 방문하셨냐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여기도 실제로 우리가 공식적인 기회가 주어졌을 때만 방문하시지 말고 가셔서 실지로 이 사람들이 거기를 많이 애용하고 있는지 또 정말 즐기고 있는지 특히 행정적인 면에서 물론 바쁘시고 하겠지만 시간을 내셔서 거기를 현지답사도 많이 하시고 그래서 우리가 같은 값이면 다른 데 산책하시느니 그런 데 가셔 가지고 실제로 우리가 많이 이용할 수 있고, 이 사람들이 여기를 사용할 적에 정말로 감사하다, 이것을 만들어준 분들한테 정말로 죽을 때까지 좋은 일이 있으라고 기도를 하고 싶은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를 제가 사실은 잘 가는 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를 그 사람들이 산책하려고 여기까지 가려면 상당히, 그래서 실제로 조사를 하셨는지, 많이 가보시고 하셨으면 제 개인으로서도 드리고 싶고 또 위원으로서도 드리고 싶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지금 송위원님 관심사항이고 그래서 앞으로도 이것 만드는 과정이라도 저희들이 수시로 왔다갔다 하면서 지도를 하겠습니다.

宋寅淑委員 그리고 이 사람들을 거기까지 운반이라면 대단히 죄송하고, 모실 수 있는 체계가, 그들에게 줘서 실제로 많이 이용이 돼야지, 사실은 샘머리공원 같은 데 이분들 이용 못 합니다.

너무 사람들이 많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안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만들어놓고 워낙 먼 거리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 분들이 사용을 잘 할 수 있는 것인지,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 만들어 놓으신 후의 점검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다른 위원님들?

예, 이명훈위원님 질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운영에 대한 방안은 나중에 기회되는 대로 해 주시고 오늘은 예산결산에 대해서, 숫자화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李明勳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환경국 소관 추경예산안에서 273쪽입니다.

자동차 매연 시료채취관 구입 일식 130만원, 액수는 많지 않은데, 시내에서 이따금 보면 매연차량이 종종 보이는데 환경국에서 매연단속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이명훈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단속이 저희 시 같은 경우 5명의 단속반이 있고 또 구는 구대로 단속반이 있어서, 저희들 같은 경우 공익요원이 두 사람, 또 일용이라고 그래서 임시직이 세 사람 있어서 다섯 사람이 연중 현장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2001년도 같은 경우 보면 저희들이 1년 동안에 총 단속대수가 7만 2,778대, 그 중에서 위반한 것이 872대를 적발해 가지고 과태료 부과를 720만원 또 아니면 사용정지를 3일 정도 한 것이 37회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매연을 자동차 시동을 걸어놓고 매연 나오는 배출구하고 우리 기계를 연결해 가지고 오염 정도를 측정하는 기계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자주 바꿀 것은 아닙니다만, 그 동안 저희들이 사용을 하는 기계가 채취관이 검댕이 같은 게 생기고 그래 가지고 제대로 성능이 안 나온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하나를 새로 구입해서 단속에 임할까, 그래서 130만원 예산 요구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李明勳委員 혹시 매연차량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주범이 시내버스, 물론 승용차도 있습니다만, 물론 신종 차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줄어들고는 있다고 합니다만, 또 차량이 오래된 차들은 지나다 많이 보시겠습니다만 아주 시커먼 매연을 상당히 배출하고 있기 때문에 단속은 합니다만, 사실 저희 행정이 단속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년에 몇 번씩 일정 장소를 홍보해 가지고 그쪽으로 오시면 무료로 점검도 해주고 개선하는 방안도 지도를 하고 그럽니다만, 실질적으로 대기를 관리하는 환경국의 입장에서 봐서 자동차 배출 가스가 아주 적어지는 노력을 나름대로 하고는 있습니다만 기대 성과는 역시 행정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李明勳委員 혹시 매연차량 단속을 철저히 하고, 근절 차원에서 적발시 포상금 제도를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환경신문고라고 해 가지고 통신원들한테 1년에, 지금 900여 명의 통신원이 있습니다만 대개 버스 아니면 택시 운전하는 분들인데 그분들한테 카드를 줘 가지고 저희들한테 엽서를 통해서 신고를 받는다든지 환경신문고라는 제도를 전화를 통해서 신고 받아서 처리해 주고 있습니다마는 글쎄, 아직은 쓰레기 불법투기 분야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있는데 이 분야에 대한 보상은 아직 제도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李明勳委員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환경국 소관 282쪽 동물원 연계 구름다리 설치의 건입니다.

동물원과 뿌리공원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건설로 그 지역을 관광벨트화하기 위하여 구름다리 설치비 10억 7,2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서 도면이나 지도를 갖고 설명을 해주시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준비가 안 됐으면 다음에 서면으로.

○環境局長 全義秀 아닙니다, 도면은 준비가 안 돼서 죄송합니다.

일단 제가 사업의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아니, 간단 명료하게 하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지금 말씀하신 것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침산동을 가려면 고개 하나 넘으면 공터가 있고 합니다.

거기에서 내려다보면 뿌리공원이 보이거든요.

그쪽 침산동 가는 도로와 뿌리공원을 연결하는 길이가 한 150m됩니다, 하천을 가로지르는 거지요.

그래서 폭은 한 2m, 지상과의 높이가 한 20m됩니다.

그래서 그쪽에다가 뿌리공원과 장수마을, 동물원 이렇게 연계되는 사업을 저희들이 계획을 했습니다.

이것이 마침 중앙에서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해 가지고 특별교부세가 8억이 왔어요.

그래서 8억을 저희들이 중앙으로부터 받아 가지고 시비와 구비 합쳐 가지고 이런 사업을 하고자 합니다.

李明勳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것이 아마 여러 가지로 관광객의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이 되고 중구 재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 사업비를 중구에서 부담하는지 시비 전액으로 하는지, 국비와?

중구에서는 부담을 안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이게 중구에서도 일정 비율 부담이 됩니다.

李明勳委員 몇 퍼센트나 부담이 되는지?

○環境局長 全義秀 국비가 8억, 구비가 2억 7,200만원이 부담이 됩니다.

퍼센트로 보면 전체사업비의 20%에 해당됩니다, 나머지 20% 시가 부담하고요.

李明勳委員 그러면 이것이 수입은 전부 구로 입금이 됩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런데 이게 구름다리를 설치해 가지고 물론 수입이 있다면 뿌리공원에 수입이 있는데, 뿌리공원이 지금 아직 입장료를 못 받고 있습니다.

다만 수입이 있다면 거기 매점에서 사람들이 뭐 사먹고 남는 그게 지금, 제가 중구에 있던 경험을 살려보면 연간 한 1억 정도의 세외수입이 있거든요, 중구에서.

그런데 그것을 시로 가져오기는 좀 그렇습니다.

李明勳委員 그러면 입장료를 안 받는 계획이라는 얘기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아니, 지금까지는 안 받고 있는데 그것이 제도적으로 못 받게 돼 있습니다.

공원 면적이 일정 면적 이상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그게 아마 중구에서 확장을 하려고 하는데 아직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안된 것으로 압니다.

李明勳委員 다음 질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287쪽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물 제작, CD 제작인데요, 1,500만원을 추경에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CD 제작을 해서 각 기업체나 학교, 부녀회, 시민단체에 배부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CD를 제작 배부했을 때 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나 호응도가 얼마나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측하기가 어려운 질의를 해주셨는데요, 잘 아시다시피 음식물 쓰레기에 관한 행정은 저희들로서 지금 가장 당면한 큰 과제로 알고 이런저런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아주 오래된 음식문화가 그렇게 쉽게 바뀌어질 수 없기 때문에 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한번 주민들의 어떤 인식을 같이 하는 홍보 동기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CD를 한 500장 만들어볼까 하는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소요되는 사업비 1,500만원을 위원님들께 심의 요구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한번 살펴보니까 연출료가 한 150만원, 촬영료가 한 90만원, 편집료가 한 280만원, 녹음 이렇게 죽 나옵니다만, 이것을 이런 경비를 들여서 홍보했을 경우 얼마만한 효과가 있을 것이냐에 대해서는, 저희들 욕심 같으면 한 번 보신 모든 주부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안 내놓는 그런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만, 그럴 수는 없을 것이고 하여튼 저희 입장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서 하여튼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해야 되겠다 그것이 기본적인 저희 행정의 목표이고 또 이게 최소화한 다음에 그것은 또 분리수거를 해서 최대한 자원화하는 쪽으로 시책의 방향을 잡고 이런 노력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원을 해주시고 또 앞으로도 이 음식물 쓰레기의 문제에 관해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李明勳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CD는 대개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으면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방치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항이라고 볼 수 있고, 대개 CD는 자료를 정리 보관하는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홍보물로는 적당하지가 않다는 생각이고 차라리 예산이 투입되더라도 TV 홍보 광고가 더 바람직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 부분은 좋은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여튼 이 예산, 아마도 VTR 필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VTR 필름을 제작할 경우에 지금의 CD 제작비보다는 경비가 덜 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인데요, 하여튼 이 내용을 편집해서 일부 CD로도 해보고 또 일부는 VTR로, 여기 지금 예산 사항별 설명서에는 CD 제작으로 돼 있습니다만, 제작하는 과정에서는 융통성있게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明勳委員 마지막 질의드리겠습니다.

야외예식장 부식목재 교체 공사, 296쪽입니다.

1,200만원 예산 요구하셨는데, 보문산 야외예식장의 노후 및 부패에 대하여 이용시민의 불편 및 안전사고 때문에 부패된 목재를 교체한다 이런 예산요구인데요, 목재를 한 지 몇 년이 됐는지?

○環境局長 全義秀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료를 제가 찾겠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보문산 사정공원 야외예식장이 한 10년 전에, 지금 정확히 '92년에 설치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만 그때만 해도 야외예식장이 많이 성행을 한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근래에는 별로 활용들을 안 하고 있어서 이게 명칭은 야외예식장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사실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시설,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 너무 오래되어서 낡다보니까 계제에 한번 고쳐서 오가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이게 야외예식장으로 되어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는 오가는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입니다.

李明勳委員 그러면 1년에 결혼식을 몇 쌍이나 평균 하는지?

○環境局長 全義秀 아마 근래에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李明勳委員 그러면 차라리 목재로 하는 것보다는 돌이나 시멘트로, 보문산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예산을 몇 년마다 투자를 하려면 그런 쪽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여기 지금 야외예식장 부식 목재라고 했지만 이것은 기왕에 있는 게 나무로 되어 있어서 썩었다는 표현이고 앞으로 새로 설치하는 것은 지금 지적하신 대로 좋은 인조석이라든지 인조목이라든지 좋은 재질을 사용해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李明勳委員 아니면 예식장이 멋있다면 많이 활용을 할 수 있게, 이용할 수 있게 홍보를 할 필요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明勳委員 이상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委員長 陳東圭 다른 위원 질의하실, 정진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鄭震恒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앞에 여러 위원들이 질의하셨다시피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동물원 연계 구름다리 설치의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동물원 연계 구름다리 설치비용으로 세입에 특별교부세가 8억 계상되었고 세출예산 282쪽에 보면 10억 7,200만원이 계상되었거든요.

지방교부세는 총액의 13.27%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자료를 검토해본 결과 15%로 상향 조정되었거든요.

어떻게 이렇게 바뀌었는지?

○環境局長 全義秀 교부금 말씀이지요?

鄭震恒委員 예.

○環境局長 全義秀 교부금은 이게 지금 말씀하신 13.57%인가 그것은 일반교부금을 교부하는 기준이고 이것은 소위 행정자치부에서 가지고 있는 특별교부금입니다.

그래서 특별교부금은 행정자치부에서 가지고 있으면서 그때그때 시·도에다가 사업비를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이것은 일반교부금이 아니고 특별교부금으로서 행정자치부에서 장관이 필요할 때 필요한 사업을 주는 그런 사업비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鄭震恒委員 아니, 지금 자료를 한번 보세요.

거기 227쪽에 보면 8억이 잡혀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세입이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그 다음에 282쪽 보면 10억 7,200만원이 계상됐단 말이에요?

○環境局長 全義秀 10억 7,200만원, 예.

鄭震恒委員 그런데 총액의 지방교부세에서 13.27%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원래?

그런데 자료를 검토해보니까 15%로 상향 조정 됐단 말이에요.

그게 어떻게해서…….

○環境局長 全義秀 일반교부금 말씀이군요?

鄭震恒委員 예.

○環境局長 全義秀 그것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일반교부금의 경우는 법정 비율에 의해서 주고 있는데 이 특별교부세는 그 비율을 적용받지 않고 사업의 성격으로 봐서 어떤 때는 경우에 따라서 특별교부금은 중앙에서 50% 줄 때도 있고 70% 줄 때도 있고, 지금 같은 경우는 60%가 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60%를 국비가 부담하고 시비가 20%, 구비가 20% 이렇게 해서 100%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사업비가 13억 4,400만원입니다.

鄭震恒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보면, 지금 실질적으로 구름다리 건으로 해서 10억 7,200만원이, 교부금 8억이 받아 있고 현재 지금 2억 7,200만원인가요, 이번에 올린 게?

○環境局長 全義秀 우리 시비가 2억 7,200.

鄭震恒委員 시비가 2억 7,200.

○環境局長 全義秀 나머지는 구에서…….

鄭震恒委員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게 지금 거기 놓으면 실사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그것을 한번 용역 조사를 해 보셨는지, 아니면…….

○環境局長 全義秀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왕에 중구청에서도 강력히 시비를 지원해서 이 사업을 해달라고 주문이 나왔던 것이고 지금 사실 뿌리공원 같은 경우 일요일날 가보면 아주 발디딜 틈이 없이 많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잘 아시다시피 뿌리공원이 성씨 공원이 되어 가지고 전국의 많은 문중에서도 사실 오거든요.

그래서 거기 구름다리가 연결되면 그리고 우리가 안내를 제대로 한다면 동물원 쪽으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두 군데 오는 관광객들이 양쪽을 볼 수 있는 아주 유일한 좋은 통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저희들이 아직 거기에 과연 얼마가 이용할지에 대한 그런 실질조사는 안해봤습니다.

鄭震恒委員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제가 얼마 전에 동물원에 가봤더니 그 당시에도 이 구름다리가 설치했을 때는 막대한 돈을 들여서 했을 것입니다, 필요하다고 그래서.

(사진 제시)

산림욕장하고 연결되는 도로인데, 실지 가보니까 여태까지 사용을 한 번도 안 한 것 같아요, 가운데 풀이 나 있고, 지금 풀이 무성합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가서 타당성 조사를 해봐야 되지 않겠냐?

막연하게 사람들이 많이 갈 것이다, 실질적으로 10억 7,200만원이라는 것은 우리 복지를 위해서 쓸 예산이 많거든요.

그러면 이것을 다시 한 번 실질적으로 해놓고서 또 폐물로 되면 문제가 되니까 한번 다시 조사를 해보는 것이 어떤가 생각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중구와 협의해서 한번 예측조사를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정위원님, 지금 사진 보여주신 것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만, 저희들이 동물원을 만들고 산림욕장을 만들면서 양쪽 산간에 연계를 해서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죄송스럽습니다만, 동물원과 산림욕장 연결하는 연결도로가 아직 동물원 내에 제대로 안돼 있다 보니까 지금 아직 시민들의 이용도가 사실 낮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들이 앞으로 그런…….

鄭震恒委員 제가 왜 말씀드리냐 하면 여기를 제가 가보니까 층계를 만들어도 충분한 공간이더라고요, 옆으로.

그러면 그만한 비용을 아낄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세입예산 217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세입입니까?

鄭震恒委員 예.

사용료 수입 중 도시공원 및 시설녹지 점용료 수입에 1,898만 5,000원이 계상되었습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委員 본예산과 1회 추경에 편성되지 않았는데 세입 요인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답해 주시겠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각 구에서 공원하고 시설녹지를 관리하면서 경우에 따라서 점용을 해 주게 되는데 지금 내역을 살펴보면 주로 한국전력이나 한국통신에서 시설을 한 것입니다.

그것 사실 당초예산에 잡았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업무착오로 못 잡았다가 이번 추경에 잡게 되었습니다.

이게 한국전력의 전신주나 한국통신에서 통신기둥 또 아니면 열공급, 가스공사와 관련해 가지고 가스공급 관로라든지 이런 것들을 설치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점용료를 받은 내용입니다.

鄭震恒委員 세출예산 278쪽하고 288쪽, 289쪽 보면 시설관리공단하고 도시개발공사에서 위탁해서 처리하는 사업은 사업비 측정방법이 어떠한 자체에 의하여 사업을 병행시켰는지 간략하게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이번에 증액되는 내용은 주로 그 부서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인건비가 행자부 단가가 인상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주로 책정되었습니다.

鄭震恒委員 인건비…….

○環境局長 全義秀 예, 인건비가 인상분의 주된 원인이고요.

鄭震恒委員 그렇다면 위탁사업비로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공사에 예산을 주면 청소 관련 인건비, 시설비 등을 도시개발공사에서 총액 예산으로 결정 집행합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연말에 예산 세울 때 전부 내용을 받습니다.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심사를 해 가지고 부당하냐, 적당하냐 해 가지고 결정을 해서 위원님들이 예산 승인을 해 주시면 그것을 저희들이 분기별로 해당 공사에다가 돈을 줍니다.

그러면 당초에 지출되는 요목대로 쓰고 그러고 나서 회계년도가 마감이 되면 다시 정산 부분을 받습니다.

그래 가지고 남은 것은 그 이듬해 전부 반납을 받습니다.

鄭震恒委員 공사에서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우리가 준 돈을 예치하면서 발생한 이자까지도 저희들이 회수를 받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정진항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다른 위원들 없으십니까?

예, 성재수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成在洙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환경국장님께 딱 한 가지, 지난 시간에도 동물원 관계의 질의 답변이 많이 있었습니다마는 장태산 휴양림 기본 및 실시설계비 관계, 1억 5,000이 서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委員 이 설계비 가지면 전체 다 해결이 되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일단 저희들이 실무 검토는 1억 5,000 되면 기본 내지 실시설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전체 사업비로 거기를 전부 새로 손질하는 데 한 40억을 추계해봤습니다.

그런데 설계용역비는 전체 사업비의 일정 비율로 계산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한 40억으로 봤을 때 설계용역비는 3.75% 적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적용한 수치가 1억 5,000이 나왔습니다.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충분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成在洙委員 왜 이 문제를 제가 질의를 드리냐 하면 전 시간에도 동물원 관계가 사전 계획 불충분으로 봐야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成在洙委員 그래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기 때문에 장태산 휴양림 설계도 설계서부터 제대로 돼야 모든 사업이 중복되는 시행착오가 없지 않겠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成在洙委員 그래서 1억 5,000 가지고 전체적인 설계가 다 해결이 되는지 또 1억 5,000 가지고 설계를 하면 또 다음에 중복되는 일, 시행착오가 없게끔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成在洙委員 지금 전 운영자하고의 관계는 다 해결이 됐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6월달에 대금을 다 납부하고 7월달에 소유권까지 확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로 하여금 자리를 비워달라고 하는 촉구공문도 냈고요, 저희 과에서 그분들을 만나본 바에 의하면 8월말까지 자진해서 비워주겠다, 그 대신 그쪽에 계신 분들이 시에 바라는 것이 거기 임창봉 씨라고 하는 분이 원래 조성하신 분인데, 노인이십니다.

그 분이 평생 모은 재산을 여기다 투자를 했는데 상황이 이렇게 돼 가지고 나가려고 하니 자식들 도리로서 체면이 아니다, 아들되는 분들 나갈 데가 없습니다, 막상, 다 재산을 이렇게 경매당했기 때문에.

그래서 자기들이 하여튼 어디든지 나가겠다.

나가는데 당분간만이라도 자기 부모님들이 거기 어디에서 컨테이너 박스라도 놓고 기거할 수 있게 허락을 해주면 일정 기간 자기 아버지, 어머니를 거기 계시게 하면서 시내에다 자기들이 거처를 마련하면 모셔가겠다 그런 얘기가 있고요.

또 거기에 있는 기계라든지 설비 혹시라도 경매에서 누락된 것, 시가 인수받아서 계속 사용할 가치가 있는 것에 대해서 시가 인수를 받아달라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成在洙委員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인수해서 사업 추진하는 데는 지장이 없겠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저희 측은…….

成在洙委員 그 관계는 구체적인 것은 제가 알 필요없고 우리 사업 추진하는데 지장만 없으면.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 배경을 말씀드리다보니 길어졌습니다.

成在洙委員 예, 또 현재 필요인력 및 배치상황은 어떻습니까, 인원 배치, 지금 현재?

○環境局長 全義秀 거기 지금 그분들이 손을 떼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임시조치로다가 정규직 산림직 한 사람을 거기 배치를 하고요,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도 계상을 좀 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승인을 해주시면 임시직을 몇 사람 써서 가서 청소한다든지 관리한다든지, 정규직이 하나 있으니까 그 사람 지휘 하에 그렇게 하려고 그럽니다.

成在洙委員 제가 이렇게 질의드리는 것은 지금 현재 공백상태, 일정기간 공백상태로 우리가 볼 수 있는 상황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成在洙委員 이 공백 상태에서 여러 가지 자연훼손이라든지 나무의 훼손, 이런 것을 우려해 질의를 드렸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지금 현재 정규직 한 명이 가 있습니다.

成在洙委員 우리 대전시에서 좋은 공원을 인수한 것 같아요, 아주 좋은 공원으로 시민이 이용할 수 있게끔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정진항위원님 간단 명료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鄭震恒委員 제가 지금 알아볼 게 많은데 간단하게 저도 할 테니까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들이 있어서…….

먼저 사항별 설명서 278쪽, 288쪽, 289쪽을 보겠습니다.

278, 288, 289쪽.

○環境局長 全義秀 예.

鄭震恒委員 시설공단하고 도시개발공사에 위탁해서 처리하는 사업과 관련해서 사업비 책정방법등 어떠한 절차에 의하여 사업을 대행시키는지?

○環境局長 全義秀 아, 사업대행 절차를 말씀하시나요?

鄭震恒委員 예, 간략하게.

○環境局長 全義秀 사업대행 절차는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저희가 사업을 구상하고 이 사업이 도시개발공사에게 위탁시키는 게 좋겠다고 저희 자체판단이 서면 도시개발공사와 업무위탁 협약을 맺습니다.

그래서 협약을 맺으면서 '비용은 어떻게 부담한다, 사업은 어떻게 운영한다.' 그런 협약체결을 하고 그 협약체결 내용에 따라서 업무를 추진하게 됩니다.

鄭震恒委員 그러면 그 계약이 협약체결됐다면 2001년도 아니면 2002년도에도 계약한 내용 자료가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그것을 자료로 제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鄭震恒委員 그리고 사항별 설명서 284쪽.

○環境局長 全義秀 283쪽이요?

鄭震恒委員 284쪽요.

○環境局長 全義秀 284쪽입니까?

예.

鄭震恒委員 장태산 휴양림 관련해서 여기 보면 장태산 휴양림 기본 및 실시설계비가 1억 5,000으로 계상되었거든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비 효율을 3.75%로 계상한 근거를 본 위원이 여기서 예산편성지침을 보아도 잘 맞지가 않는데 여기에 대한 답변을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용역예산을 세우려면 우리 시에 설치되어있는 용역심사위원회가 있어 가지고 용역심사위원회에서 일단 심의를 받습니다.

용역심사위원회에서 통과가 안 되면 세출예산을 편성할 수 없게 이렇게 제도화되어 있거든요.

지금은 3.75%가 안 맞는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제가 3.75로 승인을 받고, 용역심의위원회에서.

그 받은 내용이 계상이 된 것입니다만 그 퍼센트는 제가 한번 확인한 후에 말씀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鄭震恒委員 그렇게 해주시고요, 여기에 보면 기준액이 40억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 데이터가 어떠한 데이터인지 알고 싶습니다.

왜냐 하면 입찰가가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42억 2,000만원이거든요?

이 40억원이라는 데이터가 어떠한 데이터로 이게 나왔는지, 예산에?

○環境局長 全義秀 예, 이것은 한번 제가 서류로 제출을 하겠습니다만 우선 내용을 말씀드리면 장태산이 지금 아시는 바와 같이 노후되고 그래 가지고 일단 시차원에서 종합적인 시민휴양공간으로서의 마스터플랜을 의도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 실무부서에서 내용별로 죽 내용을 뽑아보니까 일단 공사를 새로 하는데 40억이 들겠다, 이런 추정액이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鄭震恒委員 추정액, 그냥 추정액이라 이겁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설계가 나와봐야 진짜로 얼마인지 나오겠습니다.

鄭震恒委員 사실 예산이라는 것이 물론 추정치도 중요하지만 기본설계를 하거나 실시용역의 경우에 예산이 낭비될 수도 있고 또 줄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우려가 많이 분야별로 보면 나오는데 좀더 치밀하게 예산편성을 했으면 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위원님 나중에 어차피 이 사업이 착수가 되면 어차피 위원님들께서 예산심의를 해주셔야 저희들이 사업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물론 적은 예산으로 많은 효율이 나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지도를 해주시고 성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鄭震恒委員 사항별 설명서 306쪽을 보겠습니다.

상수도 배수지 관계가 나오거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鄭震恒委員 가압장 시설비가 3억원으로 계상을 했는데.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산가는 쪽에 만인산학습원이라고 있습니다.

계제가 닿으시면 한번 가보시면 좋겠습니다만 거기가 산 속에 있거든요.

그래서 물이 부족합니다.

아까 동물원 말씀드렸습니다만 먹는 물이 부족해 가지고 상수도를 거기까지 끌어올려야 됩니다.

이쪽 금산가시다 보면 마을이 끝나는 쪽, 거기가 하소동이라고 합니다만 거기까지는 상수도관이 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수도특별회계에서 투자를 해 가지고 만인산학습원까지 물이 가는데 이게 지대가 높다보니까 가압시설이 있어야만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체 상수도 특별회계로 내려고 그러니까 상수도 특별회계에서는 '이거 일반회계도 좀 부담을 해줘야지, 왜 우리 회계보고 다 부담하라고 그러냐?'.

그래서 이 부분만 일반회계에서 부담해서 상수도특별회계로 전출을 시키면 전체공사는 상수도본부에서 같이 사업을 하도록,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鄭震恒委員 이게 지금 수도사업본부로 전출해서 시킬 사항은 아니에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鄭震恒委員 전출해 보내면 거기서 지금 안 된다는 얘기지요, 이게?

○環境局長 全義秀 전체사업비가 9억인가 들어가는데 상수도본부에서는 자기들 특별회계 예산으로 전부하기는 좀 무리다, 그러니까 일반회계에서 부담을 해라.

왜냐 하면 이 시설이 일반회계시설이니까, 저희들이 관리하는 시설이니까 상수도가 관리하는 학습원 같으면 물론 100% 자기들이 부담하겠는데 그게 아니니까 일단 시에서도 3억을 내놔라 그래서 그리로 저희들이 3억을 전출을 시키게 됩니다.

꼭 필요한 시설이고요.

鄭震恒委員 하나만 더…….

하나를 더 질의해야 되겠는데.

○委員長 陳東圭 정진항위원님 준비가…….

鄭震恒委員 금고동매립장에 대해서 하나, 목상동 지역.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한번 하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鄭震恒委員 아까 거기 주민들을 지원하고 많이 좀 하신다고 했는데 앞으로 주민들의 지원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그쪽에 목상동 지역?

○環境局長 全義秀 목상동 말씀이십니까?

鄭震恒委員 예, 소각로 건으로 해서 예산이 지금 올라왔는데, 어떤가?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소각로 증설과 관련해서 지난해 여름에 목상동 주민들 한 2,500여 명이 연서로다가 저희 시에 진정을 해서 그것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협약을 한 내용이 있습니다.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소각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아파트 지역에 공급을 해준다든지 저희가 총 투자한 비용의 일정비율을 주민기금사업비로 주민들에게 지원을 해준다든지 또 지금 동양환경에서 미치는 영향이 어떤지 그 결과에 따라서 동양환경 이전 문제를 검토한다든지 또 대규모 복지센터를 대덕구와 협의해서 추진하는 이런 일련의 약속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우선 열공급에 필요한 예산을 일부 계상을 했고 또 주민지원사업도 금년에 전액 계상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어차피 저희들 소각로 증설공사 진행과 관련되기 때문에 금년에 6억, 나머지는 내년에 계상을 해서 주민들이 소각로로 인한 어떤 불편해소라고 할까, 민원해소라고 할까?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고 금고동 문제는 아시는 바와 같이 주민기금이 조성이 돼서 아까 기금심의에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기금을 사용한 주민들의 어떤 희망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鄭震恒委員 제가 묻는 것은 그런 게 아니었는데…….

좋습니다, 그러면 현재의 가구 수가 몇 가구가 됩니까, 지금 현재 가구 수가?

○環境局長 全義秀 목상동에…….

鄭震恒委員 계속 지원을 여기 지금 한다고 나와있는데 2002년도하고 2003년도까지.

○環境局長 全義秀 예, 내년까지 되어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예,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 가구 수가, 정확한 가구 수가?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 이게 위원님 그렇습니다, 가구가 저희들이 작년에 영향 평가를 했습니다만 그 영향평가 권내에 있는 가구로 따지면 아직 자료가 지금…….

영향평가 구역 내에 있는 가구에 대한 숫자는 제가 지금 준비가 안 됐습니다만 작년에 전체 2,340여 명의 주민이 아파트 포함해서 해왔습니다.

그런데…….

죄송합니다, 여기 자료가 있는데요.

목상동 지역의 영향권에 있는 사람들이 2,403세대입니다.

鄭震恒委員 이게 그러면 지금 계속적으로 우리가 2003년까지 지원을 한다고 되어있는데, 이게 지금 인원수가 아닌 가구수로 줄 것 아닙니까?

예를 들면 예산집행도 그렇게 해야 될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런데 이 돈은 각 개인들에게 나눠주는 돈이 아니기 때문에.

鄭震恒委員 그러니까 제 얘기를, 이것을 왜 묻느냐 하면 계속적인 사업을 할 것 아닙니까?

이 목상동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고 했으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저희들이 주는 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주민복지사업 관련해서 12억, 더 이상은 안 줍니다, 12억.

鄭震恒委員 아, 이번에 12억으로 끝나는 겁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이번하고 내년까지 합쳐서.

鄭震恒委員 내년까지, 2003년까지?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계속 주는 것은 아닙니다.

계속 하는 것은 금고동 매립지 마냥 기금 조성되는 거, 그것은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鄭震恒委員 그리고 거기 관리소장님이 지금 행정직입니까, 기술직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아, 소각로 말씀입니까?

鄭震恒委員 예.

○環境局長 全義秀 글쎄 거기는 행정직이다, 기술직이다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하여튼 공사 직원이기 때문에.

다만 지금 현재 소장이 시청에서 행정직 하던 사람이 가서 하고 있습니다.

기술자는 아닙니다.

鄭震恒委員 기술자는 아니라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鄭震恒委員 제가 보니까 행정직이더라고요.

소각로는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전국에 모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소각로 모임이, 소장들끼리.

○環境局長 全義秀 예, 소각로 모임이요?

예.

鄭震恒委員 그래서 지금은 아니지만 앞으로 기술직으로 대체할, 물론 시장님한테 인사권이 있겠지만 대체할 용의는 없으신지, 그것도 한번 참고로 해주셨으면 하고.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 부분은 도시공사…….

鄭震恒委員 사고 후에 그런 것도 책임공방의 소지가 또 있을 수 있으니까 사후에 고려를 한번…….

○環境局長 全義秀 인사 기회가 있을 때 기술직 자원이 있으면 기술직 자원이 배치되도록 도시공사와 협의를 하겠습니다.

마땅한 자원이 아마 몇 년이 가면 몰라도 아직은 좀 자원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鄭震恒委員 자원이 없다는……

○委員長 陳東圭 자원은 많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아니, 소장으로서의 자원 말씀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많아요, 찾아보면.

예, 좋습니다.

심현영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委員 예, 심현영위원입니다.

227쪽에 도시개발공사에서 위탁사업에서 정산한 그 내역이, 정산했는데 4억 9,345만원이 정산이 되어있네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沈鉉榮委員 이 정산한 결과가 사업비가 과다하게 남는 이유가 뭐 있습니까, 왜 이렇게 많이 남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4억 9,300만원이 여기 도시개발공사 위탁사업비라고만 한 줄로 표시가 되어있습니다만 그 사업장은 세 군데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대로 소각장 또 매립장 또 재활용센터, 이 세 군데 사업장에서 1년 동안에 남은 것인데요.

대체로 보면 제가 지금 그 내용을 말씀드리면 인건비에서만 2,500만원 또 후생복리비라든지 소모품 구입비에서 약 한 2억 그리고 공사비, 입찰차액이 한 1억, 이런 사업들이 남은 사업비입니다.

沈鉉榮委員 그런데 그 당초 위탁한 대행사업비 사업별 지원내역 및 정산내역을 나중에 보고를 해주시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필요하시면 2001년도 정산분 4억 9,300만원에 대한 내역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沈鉉榮委員 그 속성상 집행이 가능한 예산을 최대한 이렇게 쓰는 것이 본 위원은 위탁사업 사람들의 속성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環境局長 全義秀 그런데 이게 심위원님, 여기 공무원이 아니고 공사이기 때문에 이 재정지출하는 것이 공무원들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그 점은 조금 이해를 해주시면…….

沈鉉榮委員 그래서 그것 좀 보고를 해주시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沈鉉榮委員 속성상 하여튼 언론사에나 이런 모든 투자기관이 각종 수당등을 과다 집행한다는 비난여론이 좀 있는 것 같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沈鉉榮委員 그런 위탁사업하고 그런 데에 이런 예산집행과정에 대한 투명성과 건전성 운영이 요구되고 있다는 것을 본 위원은 말씀드리고 간단하게 마치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심위원님 말씀 업무에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沈鉉榮委員 예, 고맙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예, 또 다른 위원님.

예, 정진항위원님.

鄭震恒委員 예, 어떻게 하다보니까 위에 하나, 제가 좀 여쭤보려고 하는…….

278쪽 위생처리장 운영위탁비를 보면 당초예산에 6억 2,400만원을 계상했단 말입니다.

게다가 2,666만 2,000원을 추경에 계상한 것과 또 담장설치비 3,000만원을 계상한 것을 보면 제대로 위탁계약이 되지 않고, 공단과의.

그때그때 공단에서 요청하는 대로 요청을 하면 대행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 여기에 대한 국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작년 초에 발족을 하면서 저희 시와 대행계약을 했고요.

이 사업비의 경우는 매년 협약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에 2,600만원이 늘어난 이유가 인건비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행정자치부에서 기본적인 인건비가 올랐기 때문에 인건비가 약 1,583만 9,000원, 후생복리비가 360만원, 예비비 83만 4,000원, 기타가 630만원.

이런 부득이한 소위 얘기해서 법정경비적 성격을 가진 부분에 대한 인상이고요, 또 밑에 3,000만원은 위생처리장이 지금 오정동에 있습니다만 천변 고속화 도로를 하면서 우리 위생처리장 일부 담장이 헐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헐린 부분에 대한 보상은 받고, 일단.

보상을 받으면서 헐린 부분은 또 담장을 쌓아야 되기 때문에 이게 그 공사비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천변 고속화 도로하면서 헐려 가지고.

鄭震恒委員 보상비는 받고…….

○環境局長 全義秀 받고, 세입이 있습니다, 앞에.

세입이 있어서, 그것은 받아서 담장을 헐린 상태로 놓을 수는 없기 때문에 연결시키는 공사를 하다보니까 3,000만원 요구가 됐습니다.

鄭震恒委員 예, 이상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委員長 陳東圭 예, 제가 거기에 대해서 조금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으로서.

일단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말입니다, 지금 직원들이 몇 명 있는가?

지금 답변 아니고 나중에 서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세하게 거기에 들어있는 직원들이 어떻게 해서 채용이 되었으며 우리 시청에서 옛날에 간 사람들이든지, 그렇지 않으면 어떠한 방식으로 작년도에 그 시설관리공단이 개설되면서 채용이 됐는가?

그것을 낱낱이 좀 거기에 대한 인원현황에 대해서 파악을 우리 다른 위원님들에게도 전부다 하나씩 알려주시기 바라고 또 한 가지는 거기에 동민들에게 시설류를 갖다가 개방하는 차원에서 잔디구장이 있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 陳東圭 잔디가 지금 어떻게 조성되었는지 지금 현재의 현황파악이 정말로 잘 되었는지, 못 되었는지?

그리고 다른 어떤 한 연구소에 잔디구장하고 서로 비교를 한번 해달라는 겁니다.

거기에 들어간 투입과 그게 지금 현재의 어떠한 상황인가, 이런 것을 하나씩 낱낱이 좀 국장님께서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 陳東圭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더 질의하고 싶은 것은 우리 공원녹지과장님 소관인 것 같은데, 공원관리소에는 우리가 롤러스케이트장이 있잖아요?

없습니까, 보문산에?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있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거기에 수익금이 없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수익금이 있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러면 여기에 수익금이라고 제가 못 찾았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 陳東圭 수익금이 여기에 빠져있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당초예산에 아마 있을 겁니다.

○委員長 陳東圭 당초예산에 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 陳東圭 거기에는 보통 수익금이, 몇 군데가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지금 거기 있는 것이 연간 4,500만원 정도 수입이 있는데 지출이 한 5,000만원 된다고 합니다.

한 가지 더 첨부해서 말씀드릴 것은 그 롤러스케이트장은 저희들이 직영하는 것이 아니라 대전시 롤러스케이트협회에다가 관리권을 위탁을 해서 그쪽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쪽에서 하고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 陳東圭 그러면 그게 우리가 지금 플러스로 들어옵니까?

돈을 받습니까, 시에서?

마이너스면 돈을 못 받습니까, 이익을 못 남기면?

○環境局長 全義秀 일단 위탁을 하면서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제가…….

그 협약내용하고 연간 수입과 지출내역을 정리해서 제가 위원장님께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제가 알기로는 그쪽에서 플러스가 남지 않으니까 우리 시에다가 돈을 줄 수가 없다라고 이렇게 알고 있는데 만약에 마이너스가 된다면 그 분은 바꿔치기하세요, 스위치하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알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거기에 대한 돈은 마이너스됐는데 다른 특정인한테 돈 준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는 분명히 우리 교육사회 모든 위원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철저하게 국장님께서 파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 陳東圭 그리고 또 우리 복지차원에서 관계 국장님만 어찌보면 뭐 하는 것 같고.

복지국장님 아주 수고를 많이 하시는데요, 요즘 노인들을 위해서 컴퓨터, 요즘보면 컴퓨터 교육장이라고 해 가지고 나와 있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예산편성은 전혀 안 되어있습니까?

거기도 당초예산에 다 들어 있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당초예산에 있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당초예산에, 그러면 대전시내에 있는 각 노인정에 한 대씩이라도 다 들어갈 수 있습니까?

특정지역만 들어갈 수 있습니까, 전체 평균을 다 할 수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지금 각 노인정마다 컴퓨터를 사서 보급하지는 않고요.

그간에 주로 큰 경로당 같은 데는 구입해서 줬지만 아직 못 준 데가 있었어요.

그것을 중고컴퓨터 수집을 해 가지고 나눠주는 형태로 해 가지고 웬만한 경로당에는 컴퓨터는 다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거기에서 컴퓨터 관련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그냥 컴퓨터만 나눠주고서 저희들이 가만 있으면 그 컴퓨터 활용할 줄을 모릅니다.

그래서 컴퓨터 관련 교육을 시키는 그러한 예산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래서 거기를 일단 다 사준다니 말인데 각 대학이라든지 연구소에서 나온 약간 좀 떨어지는 컴퓨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 것을 수집해 가지고 우리가 각 노인정에라도 준다면 충분히 쓸 수 있는 그런 컴퓨터로 볼 수 있거든요?

○委員長 陳東圭 그런 네트워크를 개설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委員長 陳東圭 예,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국, 환경국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회의를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복지국, 환경국 부서는 정말 우리 지방자치 시대에 있어서 직접 피부에 와 닿는, 다른 부서보다도 조금 더 저희들하고 굉장히 밀접한 부서인 것 같습니다.

국장님께서도 참 수고 많으십니다만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서 조금 더, 노력하고 계시지만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회의를 속개하여 수도사업본부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을 하고자 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2분 산회)


○出席委員
진동규이명훈심현영송인숙
성재수정진항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
복지국장이관우
복지정책과장서민식
여성정책과장정경자
보건위생과장이중도
여성회관장신숙용
환경국장전의수
환경정책과장이기하
물관리과장박국주
공원녹지과장이상희
청소행정과장이근로
공원관리사무소장김세호
만인산푸른학습원장  김상대
수도사업본부장한의현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