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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회 제1차 운영위원회(2002.08.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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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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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7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運營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8月 28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7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의회사무처소관


審査된 案件

1.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의회사무처소관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金榮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7회대전광역시(임시회)제1차운영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운영위원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의회사무처 소관 2002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고자 합니다.


1.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의회사무처소관

(10시 08분)

○委員長 金榮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재욱 총무담당관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總務擔當官 李栽郁 총무담당관 이재욱입니다.

존경하는 김영관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의회사무처에 대하여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도 편달을 해주시고 항상 의회사무처 직원의 사기진작을 염려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에게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제안설명 드릴 안건은 의회사무처 소관 2002년도제2회일반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2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를 말씀드리면 기정예산액 32억 8,042만 6,000원의 3.2%인 1억 485만 2,000원이 증액된 33억 8,527만 8,000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금회 추경예산안의 주요 증액 내용은 의회사무처의 기본적인 운영비로써 일용인부임 단가인상 등 인건비 2,367만 2,000원, 의회 마크제작 및 의정홍보비 등 일반운영비 2,128만원 의원 증원에 따른 의자 등 자산취득비 2,680만원 등 7,175만 2,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의원 의정활동비 예산은 지난 3월 7일자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이 개정되어 지역구 의원 정수가 2명이 증원됨에 따른 의원 의정활동비로써 의정자료수집 연구비 등 의정활동비 1,080만원, 의회 회기운영에 따른 회기수당 1,152만원, 의원 해외여비 및 의정운영 공통업무추진비 1,078만원 등 3,310만원을 증액 편성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의회사무처 소관 2002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3.2%가 증액된 내용으로써 의회사무처 운영에 따른 최소한의 필수경비만을 편성한 점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2년도제2회추가경정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

-의회사무처소관

(이상 1권 별도보관)

·2002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榮寬 총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안문환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2002년도제2회운영위원회소관일반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榮寬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동규위원님.

陳東圭委員 진동규위원입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있어서 우리 지방의회의 의원들과 우리 지방의회 관계 공무원들이 같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앞으로 더욱더 우리 대전시의회를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여러분들에게 일단 찬사와 치하를 보내는 바입니다.

본 위원이 몇 가지 궁금한 점이라든지 시정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알고자 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경상적 경비에서 의회마크제작이라고 해서 1,000만원이라고 했는데 요즘 언론에서도 항상 떠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확정된 1,000만원인가 우리가 숫자 놀음에 있어서 900만원하고 1,000만원, 확정된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의회사무처에서 대략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나타낸 것인가?

1,000만원 해놓으니까 전부다 의회마크가 다 1,000만원인줄 알고 우리 의원들이 뭔가 언론에 질시를 받는다라고 할까 질타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여기에 대해서 확실하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 이것은 의제와 관계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1층 로비에 보면, 저쪽이 정문이고 이쪽이 후문이 되는데 후문 쪽으로 들어오다 보면 관리실이라고 있잖아요, 시청 청사에도 관리실이 있는가, 우리 시의회의 사무실만 관리를 하는 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보면 오늘 아침에도 역시 본 위원이 오고가고 하면서 보고 또 본 위원뿐만 아니라 여러 동료의원들도 다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대전시 의회를 방문하여 주시는 모든 이하 시민들도 전부다 한 마디씩 하고 있습니다.

문 열어 놓으니까 신발들이 죽 널려있고, 그분들이 거기에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구조물 전체가 좀 잘못되지 않았느냐 그리고 저쪽 북문 쪽에 자료실이라든지 뭔가 허전하고 그렇습니다, 1층 로비가.

그러면 제가 알기로 시청의 청사와 비교가 아니라 뭔가 공간을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도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다 못 해 거기에 분수대라든지 하다 못 해 우리가 앉을 수 있는 시트라든지 휴게공간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대전시민들이 찾아와 가지고 앉을 수 있는 그러한 어떠한 공간이 전혀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간활용을 앞으로 다시 짤 용의가 없으신지 1층을 그대로 내버려 둔다는 것도 좀 우리의 어떠한 효율적인 측면에서 좋지 않지 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진동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사무처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님께서 사무처 여러 가지 업무에 대해서 관심을 깊이 가져주시는 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처음 질의는 의회마크 제작하는 것인데 이것은 물론 확정된 금액은 아닙니다.

다만 의회마크 관련해서 기왕에 구 시청 청사에서 신청사로 이전할 당시에 이미 검토했던 내용을 제4대 의회가 발족이 되고 또 의원님들께서도 그러한 희망의 의사표시가 있었고 우리 사무처에서도 그러한 동의를 하면서 적극 뒷받침하자는 차원에서 과거에 검토했던 것을 다시 세밀하게 검토를 하면서 그전에 의회마크를 부착했던 것이 부정적으로 봤던 가장 중요한 이유가 신청사에 그러한 것을 다는 것은 청사 건물 자체에 손상을 입힐 수가 있다 하는 이유가 중요한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집행기관도 필요한 어떤 장식물은 부착하는 경향이 있고 또 의회에도 일부 의견처럼 마치 큰 건물의 부속기관 같다는 의견도 있고 해서 과거에 검토되었던 것 중에서 부정적인 견해를 보완할 수 있게끔 재질을 가벼운 소재로 하는 좀 전문적인 용어로 하자면 FRP 용품이라고 해서 그러한 마크 자체는 적정 크기로 하되 재질을 가볍게 하는 기법으로 해서 의회마크를 제작한다면 우리 의회 청사 건물에 손상은 가지 않게끔 부착은 할 수 있다 이러한 결론을 얻고 또 관련 절차를 밟아서 부착하는 것으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액수 자체는 계약하기에 따라서 액수 자체는 변동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이 액수보다는 계약할 당시에 저렴한 가격으로 계약을 해서 소중한 우리의 민의전당이라는 마크가 부착이 될 수 있도록, 가급적 저렴한 비용으로 부착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지적하신 1층의 관리실 문제라든가 공간활용 문제는 저희들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공감을 하고 있고 1층 관리실 문제는 그 문제에 딸려서 여러 가지 같이 연관된 문제가 있어요, 실은.

시향단원들이 연습할 공간이 없다고 해서 원래 청사 관리하는 요원들이 시청사 건물 지하 1층의 공간을 활용해서 사무실로 이용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시향들이 지금 예술의전당에서 확보되어야 될 공간이 확보되기 전까지 임시로 관리인들의 공간을 쓰면서 다시 또 요원들이 우리 의회 건물의 1층을 쓰고 있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은 거기있는 관리실의 요원들은 우리 시 전체 즉 시의회 또 시 집행기관, 같이 관리하는 요원들이 활용하는 공간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여하튼 엘리베이터 우측에 위치하고 있고 또 1층에 자리를 하고 있어서 상당히 눈에 많이 띄는 위치에 있어서 그런 환경미화적인 측면에서 다소간에 거스리는 측면은 저희들이 관리차원에서 적절하게 조치를 하고 해서 좀 전체적인 시의회에 걸맞게 조정을 해나가면서 같은 차원의 공간활용도 앞으로 연구과제로 해서 좀더 나은 공간으로 다수가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한번 하겠습니다.

陳東圭委員 보충질의를 하자면 우리가 마크를 하자는 것은 그 동안 1대, 2대, 3대에서 못 했던 것을 저희 4대에서 저희들이 지방의회 권위를 나타내자는 것이 아니라 또 지방의회의원들 신분을 나타내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대전시민들로부터 어떤 위치라든지 어떤 정보제공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큰 뭐, 저희 동료의원들이 다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선배 동료의원도 계십니다만 어떠한 권위와 과시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시청 건물이 20층으로 되어 있잖아요, 20층 바로 옆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전부다 시청에, 모든 대전시민들과 택시를 타다 보면 대전시 의회가 어디인줄 모르고 있습니다.

시청 가자고 하지 시의회 가자고 하는 사람 얼마 없을 것입니다,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료위원들이 그러면 이쪽 삼면에 아, 여기가 시의회 건물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항상 여론이라든지 우리 시민들이 어떠한 자기의 고민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을 경우에 저희들하고 서로 함께 맞대고 의논하자는 그런 뜻에서 마크를 넣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단지 뭐냐면 1,000만원 하니까 이것 굉장히 비싸다 이거야, 마크를 하는데.

단순히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마크도 한다면 한 개만 생각하고 있거든요, 일반 시민들이 생각할 때에.

그러면 마크가 몇 개 붙는데 이렇게 되면 싸다든지 저렴하다든지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그냥 하나 붙이는데 1,000만원이구나 아, 우리 시의원들이 전부다 너무나 이것 참 큰일났다고 하고 이런 것에 대해서 비용이 너무 과다하지 않느냐 이렇게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앞으로 홍보를 할 때 그렇게 다시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제가 관리사무실이 밑에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것은 어디까지나 시청건물하고 시의회 건물하고 전부다 같이 관리를 하는데 어떻게 시의회에 와 있느냐 말이에요.

그러면 시청에 보내든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 우리 의회 의원들이 장소가, 공간이 협소해 가지고 칸막이를 하고 난리 나고 있는데 그런 좋은 것을 갖다가 왜 우리는 활용을 못 하느냐 말이에요.

다른 데를 분명히 활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여러분들 우리 의회 의원들의, 직원 여러분들의 생각을 다시, 어떠한 필요함을 다시 찾아 가지고 여러분들이 뭔가 활용할 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다른 데에다 내주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저는 미화상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의원들이 지금 사무실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가지고 우리 의회에 있어서 뭔가 재정립을 해주시기 바라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榮寬 지금 관리실은 아까 사무처장님 말씀대로 예술의전당이 지어지면 다시 조정이 되는 그런 내용입니까?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일단 한시적으로 쓰고 있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시향이 옮겨가면 자동적으로 그 쪽으로 원위치 되겠지요.

○委員長 金榮寬 예, 안중기위원님.

安重起委員 처장님 답변 중에서 FRP 소재라고 하는 것은 제작을 만약에 하게 된다면 FRP 소재는 영구적인 소재는 아닙니다.

일반적인 상식이 플라스틱 소재가 햇빛에 노출되는 공간에 갔을 때에는 코팅이 아무리 잘된다 하더라도 유지가 될 수 있는 시설은 아닙니다.

소위 얘기해서 무슨 임시방편적으로 의회에서 요구를 하기 때문에 한다라고 하는 것은 너무 형식적입니다.

왜냐 하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본 건물에 손상을 입히지 않기 위해서 안 달았다고 하는데 지금 단다고 한다면 FRP 소재는 한시적인 소재입니다.

그래서 그 소재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셔야 될 것입니다.

왜냐 하면 본 위원이 듣기로 이 FRP 소재는 장시간 외부에 노출했을 경우 실내의 소재지 실외 소재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하시게 된다면 소재에 대한 선택도 중요하다, 왜냐 하면 지금 이왕 해서 달 것을, 한 번 달 것을 FRP 소재 선택을 잘못해 놓으면 몇 년이 지나면 또 바꿔야되는 그런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소재의 문제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상당히 전문적인 내용을 아주 깊이 있게 말씀을 해주셨는 데 실은 자체적으로 여러 가지 안을 가지고 저희들이 의견수렴을 했었습니다, 이것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런데 우리 안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을 함께 감안해서 일단 주어진 예산범위 내에서 실제 계약을 하기 이전에 그 주신 의견을 감안하고 또 참고를 해서 좀더 폭넓은 의견을 참작을 해서 실제 계약과정을 추진하기 이전에 한번 검토를 재검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榮寬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방금 동료위원들의 질의가 있었는데 이 언론에 비친 마크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때요, 우리 사무처에서 마크 제작해서 건물에 부착을 한다는 계획을 세웠을 때 이 가격이 산정을 해보니까 1,000만원 정도가 꼭 필요한 것입니까?

물론 제작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어때요?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이 예산 자체는 위원님들 미리 다 예측을 하고 계시겠지만 일단은 안별로 해당되는 분야에 잘 아는 전문가들로부터 대략치를 우리가 뽑아낸 것입니다.

그 기준 가지고 설정한 예산이기 때문에 이것이 일단은 예상되는 적정가라고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실제 계약을 추진하기 이전에 안중기위원님께서도 문제 제기를 했던 것처럼 과연 이 소재가 적정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재검토를 하면서 최소한 이 액수보다는 적은 가격으로 계약이 되게끔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林憲成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계속 언론에 비친 마크의 가격이 거의 타기관에 비해서 곱절이 된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사무국에서 물론 전문업자들한테 자문도 받고 이 예산 요구를 했겠지만 그래도 예산 요구를 너무 과다하게 하면 지금 언론에서 우리 의회마크 부착비용이 너무 많다라는 소리는 들을 수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어느 소재로 했을 때, 지금 이것은 FRP 소재로 했을 때 이런 가격이 나온다는 거예요?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현재 우리들이 파악한 내용을 볼 때에는 FRP 소재로 할 경우에 따져본 액수하고 주물형식으로 해서 말이지요, 선형가공해서 따져본 그 대안하고도 내내 비슷한 액수가 나오는 것으로 뽑아져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이 재질의 경우 또 액수 그 자체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만 이 수요예산 자체는 일단은 그 범주안에서 한다는 우리들의 예상 액수이기 때문에 이것을 통과시켜주시면 최대한 절약을 해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委員 알겠습니다.

기이 한다고 예산요구를 했으니 하기는 해야 하겠습니다만 여하튼 예산을 최대한 절약하는 그런 방법으로 해주시고 또 앞으로 이러한 예산 요구를 할 때에는 전문가 자문을 충분히 받아서 진짜 설치하는 가격하고 예산요구하는 가격이 거의 맞을 수 있도록 이렇게 예산 요구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최대한 절약을 하고요, 또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떤 액수가 미치지 못 한다 하면 왜 그렇게 되는지 그 이유를 납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 홍보도 하고 이해하는 작업을 병행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榮寬 예, 정진항위원님 질의하세요.

鄭震恒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여러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다시피 본 위원도 의회마크 제작에 대해서는 달아야 된다는 동의를 일단은 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FRP 소재라는 것은 본 위원도 알고 있기로는 임시방편의 소재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아까 우리 사무처장님께서도 이 건물에 미관상 지금까지 안 달았다고 하셨는데 이 건물이 의회가 이사가지 않을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렇게 볼 때에는 한번 할 것을 재차하지 않고 계속 영구히 보존하고 영구히 달 수 있는 소재로 하시고 본 위원은 이것을 하는 것에 있어서 아까 예산도 중요하지만 이것이 예산이 더 들 수도 있고 또 안 들 수도 있는 그런 것이 아닌가 또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현재 도의회에 가면 마크가 달려있고 서구청에도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할 때에는 주물의 관계에 따라서 틀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의회에 마크가 우리 마크하고 똑같으니까 거기와도 연관 관계가, 일단은 상의를 해서 주물이 되었으면 그쪽으로 하면 또 더 싸질 수도 있고 하나의 가격을 두 개로 만들 수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연계해서 물론 그런 것도 다 알아 보셨겠지만 혹시 안 알아 보셨다면 주물이 되어 있으면 그것은 찍기만 하면 되니까 그런 관계도 이렇게 협조해서 하면 가격은 싸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하나의 가격으로 두 개를 할 수 있다고 이런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한번 그렇게 연계해서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타시·도에 저희들이 일단 다 참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주물로 하는 경우 또 FRP로 하는 경우에 장단점이 대충 나와 있거든요.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이 FRP로 하면 장시간 경과하면 탈색이 될 우려가 있지 않느냐 또 실제 도금을 입혀주면 그것을 보완해서 할 수도 있다 이런 나름대로의 또 대처 안까지 생각해서 이런 안으로 여러 가지 생각으로 결정을 한 것입니다만 아까도 제가 약속을 드렸던 것처럼 신주주물도 실은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어요.

재질이 FRP가 150㎏이라고 하면 신주주물로 할 경우에는 450㎏으로 상당히 많이 무게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어었던 것인데, 그 신주주물로 선형 가공하더라도 이것은 재질이 견고하다는 장점도 있고 또 나름대로의 예산도 더 절감할 수 있는 측면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여하튼 아까 약속드린 것처럼 전반적인 것을 재검토하고 좀더 심도있게 타사례도 한번 보고 해서 좀더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 다음에 계약 이전에 한번 재검토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榮寬 예, 김재경위원님 질의하세요.

金載京委員 예, 김재경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사무처운영의 전반적인 해결방안에 대해서 건의를 하고 싶습니다.

사실 우리 4대 의원들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누구보다도 시 의회사무처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또 애정을 그리고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렇게 언론에서 계속 4대 의원들에 대해서 지탄을 받는 모습들을 보면서 사무처에서는 정말 미온적인 어떠한 대처가 없다는데 대해서 약간에 실망이 갑니다.

지난번에 우리 의회에 집행부의 행정부시장을 면담 요청했던 것을 알고 계시지요?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金載京委員 그 자리에 행정부시장이 왔습니까?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두 차례 요청을 해서 첫 번째는 다른 민원 관련 때문에 참석 못했었고 두 번째에 요청하셨을 때 자리를 같이 해서 서로간에 의견을 긴밀하게 나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委員 행정부시장이 왔습니까?

그 자리에 참석했습니까?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두 번째는 참석을 해서 대화를 나눴었고 저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金載京委員 그 자리에 의장님하고 사무처장님하고 행정부시장하고 세 명만 있었습니까?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그렇지는 않습니다.

金載京委員 의원들도 참석했습니까?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참석했습니다.

金載京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참석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참석을 했습니다.

金載京委員 했습니까?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金載京委員 우리 사무처장께서 지금까지 열심히 의회를 위해서 일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우리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알고 계시지요?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압니다.

金載京委員 한 개인의 자연인이 아닙니다, 저희들은.

그렇다면 정말 아침부터 나와 가지고 밤 늦게까지 있고 또 야간에는 저희들은 지역구의 민원을 또 해결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정말 생업까지도 포기하고 시를 위해서, 의회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의원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모습들은 언론에 비춰지지도 않고 맨날 무슨 마크다 사무실 문제다 칸막이다 사실 이런 것은 의회에서 우리 사무처에서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셔 가지고 위원들의 조그만한 위상이라도 그리고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좀 언론들, 그리고 그 시민들에게 비춰질 수 있는 그런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榮寬 예, 진동규위원님.

陳東圭委員 김재경위원의 질의에 대해서 잠깐 본 위원이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답변해도 좋고 안 해도 좋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제는 지방자치시대가 정립을 해 가는 그런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1대, 2대, 3대가 그냥 누구누구 이름을 거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1대, 2대, 3대 때에 어떠한 업무를 했고 우리 4대 의원들은 하다 못 해 어떤 비교가 아니라 연륜이라든지 학력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또 우리가 2명이 더 증원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왜 2명이 어디어디가 증원이 되었다든지 이런 것이 조금 더 언론에 직원 여러분들이 좀 나섰으면 고맙겠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대전광역시다 이거요, 그러면 6개 광역시 중에서 서로 어떤 비교를 해본다든지 이러한 어떠한 프라이드랄까 자랑이랄까 또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미숙한 점이랄까, 이런 것을 앞으로 시민들에게 해주면 아주 시민들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뭔가 우리 시의회에 대해서 좀 홍보성이라고 할까 또 시민들이 궁금한 점을 알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것입니다.

하다 못 해 각 우리가 지방에 신문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우리 지방의회에 대해서 이렇게 짧은 컬럼이라든지 해주시면 그런 PR 면을 제공한다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각 우리의 의회 의원들의 활동상이라든지 이런 것을 좀 여러분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신경 써주시면 좀더 우리 의회가 앞으로 잘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뜻이라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두 분 위원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아까 깊이 새기겠다는 말씀을, 전반적인 것은 일단은 결론으로 말씀을 드리고 조금 살을 붙이자면 실제 이 시의회를 무대로 비유하자면 앞에 계신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처는 여러분들을 뒷받침하는 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해야 된다고 항시 강조를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하나 하나 실천에 옮길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사무처 직원들은 마치 무대 위에서 주인공들이 노래를 부르고 또 그 어떤 연극을 하기도 하고 어떤, 그것이 뭐라고 표현이 되든지 간에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는 그런 주인공 입장에서 무대 뒤에서 고생하는 사람들한테 항시 어떤 칭찬의 몫을 돌리는 그런 자세에 의해서 사무처 직원들은 높은 사기를 갖고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치 자칫 잘못 비추면 밖에서 볼 때에는 이것이 집안의 싸움도 될 수도 있는 것이고, 마치 책임소재의 공방이 될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제 입장에서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됩니다만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최선을 다해서 아까 그러한 정신으로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라는 정신으로 일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부족한 점이 있으면 그때 그때 지적해 주시되 비단 이런 자리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얼마되든지 제 방도 열려 있고 여러분의 방도 있는데 수시로 제가 여러분들 방문할 때 또 만남의 그런 좌석에서 지적을 해 주시고 또 말씀을 해주신다면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그런 수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榮寬 자! 여러 위원님들 질의를 많이 해주셨는데 이런 것이 모두 다 우리가 시민을 위한 봉사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충정으로 다 이해를 하시고 또 사무처 직원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예산집행에 대해서도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여러 가지 건물 규모나 또 영구성 또 예산의 효율성 집행을 위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그러한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라고, 또 우리 운영위원회는 의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또 방금 사무처장 말씀대로 무대 위에 있는 하나의 주인공들처럼 또 우리 사무처 직원들은 뒤에서 연출을 도와주는 그러한 자세로 임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다 모두다 대전시민을 위한 그러한 봉사하는 마음을 갖자는 뜻으로 생각을 하고 이해를 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회사무처 소관 2002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은 위원님들께서 심사한 바와 같이 특별한 사안이 없다고 판단됨으로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주신다면 계수조정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의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6분 산회)


○出席委員
김영관정진항김재경안중기
임헌성진동규강홍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議會事務處)
의회사무처장박상덕
총무담당관이재욱
의사담당관박헌오
행정자치전문위원손성도
교육사회전문위원권태환
산업건설전문위원    차준일

○운영위원회 의석배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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