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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회 개회식 본회의(2002.08.2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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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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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7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8月 26日 (月) 午前 10時


議事日程

第117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開會式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재욱)


(10시 01분 개식)

○總務擔當官 李栽郁 지금부터 제117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은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李殷奎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염홍철 시장님과 홍성표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연일 폭염과 지루한 장마가 번갈아 반복되는 가운데 제4대 의회가 출범한 후 세 번째로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먼저 최근 계속된 호우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2002년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여 지역안보태세 강화에 힘써 주신 5,700여 공직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최근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는 국내외 상황을 보면 실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우리와 긴밀한 관계가 있는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을 비롯한 세계 각 나라들이 경제불황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은 9월 29일 개막되는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에 사상 초유의 선수단과 응원단을 파견키로 했으며, 부분적이지만 시장경제체제를 도입하는 등 변화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우리 중앙정치 상황을 보면, 연말 대선을 앞두고 여야의 극한 대치상황이 계속되어 국민들에게 많은 혼란과 실망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의원 모두는 중앙정치 상황에 한치의 흔들림없이 우리들에게 부여된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회기와 비회기를 구분하지 않고 착실하게 의정활동을 준비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지한 분위기를 흩뜨리지 않고 또한 초심을 잃지 않는 가운데 올바른 생활자치 실현에 의원 여러분께서 앞장서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및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117회 임시회에서는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비롯한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를 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 심의에서는 민선 3기 들어 처음으로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 우리지역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정된 재원의 합리적인 배분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예산심의에 나서는 의원님들께서는 심도있는 예산심의를 위한 사전준비에 힘써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 여러분도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예산심의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에서도 동료의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며 또 공직자 여러분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시정발전을 위해 값진 땀을 흘려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환절기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栽郁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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