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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2.10.1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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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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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10月 10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1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대전광역시첨산산업진흥재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


審査된 案件

1. 대전광역시첨산산업진흥재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9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정례회 폐회기간중에는 경전철 도입과 관련한 해외출장과 의정활동능력 제고를 위한 국회 연수 등 바쁘게 활동하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치하를 드립니다.

금번 회기중에는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 심사와 천변고속화도로 건설현장 등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첨산산업진흥재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

(10시 08분)

○委員長 金載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 이진옥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우리 시정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특히 저희 경제과학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 조례안을 제정하려는 이유를 말씀드리면 정보통신부에서 운영해오던 대전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지난해에 우리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함에 따라서 이를 관리할 IT전문기관인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명실상부한 정보통신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성장거점 가능지역인 대덕연구단지 일원을 소프트타운으로 지정하여 타운활성화사업에 지원받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가 중점 육성하고 있는 IT·BT 등 5대 신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산업진흥계획에 따라 대덕밸리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기술과 벤처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14개 사업을 신청하였고, 2000년 1월 최종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 지능로봇산업화센터 그리고 바이오벤처타운 등 3개 사업이 선정돼서 금년부터 5년간 국비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산업자원부의 국비지원방침이 1차년도인 금년에는 반드시 이 사업을 추진하고 관리해 나갈 재단법인을 설립하고, 1차년도인 2002년도에는 지자체에 국비예산을 배정하되, 2차년도인 내년부터는 재단법인에 예산을 배정하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돼 있어 재단법인을 설립하려는 것입니다.

또한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등에서 각 사업별로 독립법인을 설립하도록 하고 있으나 우리 시에서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통합법인을 설립 운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의 주요 기능은 지역의 전략적 산업인 첨단산업과 관련된 중·장기 발전계획의 수립과 관련기관간의 조정·통제 및 연구개발사업을 집중 관리하여 산학연의 협력체제를 통합시키고 이와 관련된 각종 시설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우리 대덕밸리가 우리 나라 첨단산업의 메카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진흥재단이 관리할 시설은 정보통신부로부터 지난해 이관받아 대덕대학에 위탁 관리하고 있는 대전소프트웨어지원센터와 지역산업진흥지역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덕밸리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 지능로봇산업화센터, 바이오벤처타운 등 3개 사업 및 첨단문화산업단지 등입니다.

본 조례안의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민법 제32조의 규정에 의해서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을 설립하고 관리·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진흥재단은 법인으로 하고 정관에 기재할 사항을 명시하였고, 진흥재단에는 이사장, 이사와 감사를 두며, 임원의 정수 및 선출방법은 정관으로 정하고, 진흥재단의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첨단산업과 관련되는 각종 국내외 정보의 제공, 지역첨단산업에 대한 기획·조정, 첨단산업과 관련되는 연구의 수행과 정보통신부장관, 산업자원부장관, 시장이 첨단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위탁하는 사업 등 8개항의 사업을 수행토록 하였습니다.

또한 시장이 진흥재단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토지·건물·자금의 일부를 보조 또는 출연할 수 있는 근거마련을 위한 조항과 공무원을 파견하거나 겸임할 수 있는 근거를 규정하였으며, 진흥재단은 지역 첨단산업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매년 수립토록 하고 시장이 출연기관으로서 지도·조언 또는 권고할 수 있는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조례안은 지난 2002년 8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입법예고한 결과 제출된 의견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원안대로 심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차준일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車濬一 전문위원 차준일입니다.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립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우선 첨단산업진흥재단 설립에 따른 지역 첨단산업의 창업지원이나 정보제공 등 원스톱체제를 갖춘다는 데는 좋은 발상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단, 하나 그 설립 초기에 지원운영비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그 운영비의 소요액이 대체적으로 연간 얼마씩 예상되는 금액이고 또 이 재단이 설립됐을 때 자립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간이 어디까지로 보고 계시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가 재단법인 설립을 금년도에 하면 앞으로 2006년까지 한 100억원 목표로 기금을 조성해서 기본적으로 재단 운영할 재원을 마련하고 또 아울러 지금 우선 금년도에 재단설립이 되면 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이관을 해서 이 재단에서 운영하도록 하면서 아까 제안설명에서도 보고드렸습니다만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나 바이오벤처타운 등 여섯 개 사업을 같이 이관해서 운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선 금년도에 재단설립조례를 통과시켜 주시면 금년중에, 저희가 이달중으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정보통신부에서 소프트타운 지정계획이 있습니다.

전국에 7개를 지정할 계획으로 금년 상반기에 4개를 지정을 했고 이달중에 3개를 지정할 것으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저희 시도 오늘중으로 제안서를 확정시켜서 내일 제출하고 오는 10월 17, 18일 심사가 있을 것으로 예정이 됩니다만, 이렇게 지정이 되면 정보통신부에서 금년중에 25억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그것을 이 재단의 재단설립의 자본금으로 하면서 내년도에 여기와 매칭되는 저희 시비를 25억원 정도를 재단에 투입하게 됩니다.

그러면 내년도에 50억원 정도의 재단기금이 달성이 되게 되고, 그 이후에는 나머지 50억원을 우리 타 구라든지 이런 관내 기업이라든지 또 금융기관에 나머지 50억원을 2006년까지 기금을 모금하는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저희들이 초기단계의 운영비를 한 2억원 정도로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지원센터를 우선 주축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거기 운영비와 같이 운영을 하게 되는데 기금목표가 내년도 돼야 저희 시비 25억을 넣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당분간, 한 저희들이 2005년 정도 되면 자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만, 그전에는 2억원 이내의 범위에서 일부 시비보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2005년도에 자립할 수 있다는 그런 예상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을 하기 위해서 그런 기간까지 운영할 수 있는 자립운영금을 마련할 수 있나 구체적인 어떤 예를 들어서 말씀 좀 해주실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앞서 보고를 드린 대로 그 기본 기금을 출연하게 되는데, 저희들이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002년도에는 현재 이 재단법인을 설립해서 운영할 것을 지금 한 7억 1,300만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관리비라든지 장비유지보수비, 인건비, 운영비 등 해서 7억 1,300만원으로 저희들이 잡고 있고, 이것은 지금 현재 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임대수입이라든지 장비사용료, 용역 등 기타사업비로 충당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내년도에 가면 저희들 예상이 한 내년도에는 7억 2,800만원 정도의 경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역시 내년도의 수입을 한 6억 1,400만원 정도로 봐서 내년도에는 한 1억 1,400만원 정도가 모자랄 것으로 보고, 그것이 2004년도에 가면 17억 3,200만원이 소요되는데 한 17억 1,1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예정해서 한 2,100만원이 마이너스 될 것으로 보고 있고, 2005년도에는 18억 7,200만원이 소요되는데 19억 1,500만원의 수입이 있을 것으로 봐서 4,300만원의 흑자가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고, 2006년도에는 흑자규모가 한 6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2004년도에 일부 RF지원센터에서 임대장비사용료 수입이 있고, 2006년도에 가면 로봇산업센터나 BT벤처센터 등에서 그런 수입이 있어서 저희들이 최소 빠르면 2005년도에 흑자전환이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께서는 질의 없으십니까?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참고자료에 의하면, 물론 지금 경제국장 답변하는 것을 보면 재원염출에 대해서 별로 걱정이 없다, 운영에도 별로 걱정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2002년, 2003년, 2003년만 해도 민간인들이 한 10억 정도를 출연을 하게끔 유도하겠다 이런 내용이 포함돼 있거든요.

과연 이게 가능할는지가 걱정이 돼요.

2004년 민간 5억, 기타 5억 또 2005년 해서 뭐 10억씩 10억씩 이렇게 출연하도록 한다고 그러는데 이게 과연 가능할는지, 설명만 들어보면 다 될 것 같은데 가능하지가 않은 것 같아서 더 좀 구체적으로 민간 5억 출연이라든지 기타 5억이라는 것을 이것을 세분해서 다시 한 번 말씀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전체 100억을 저희가 목표로 하면서 우선 정부나 자치단체에서 한 70억원 정도 그리고 지역 금융기관이나 관련기업 단체 등에서 한 10억원 정도 그리고 우리가 전자통신연구원이든 대덕밸리 내에 있는 연구소 벤처기업중에서 한 5억원 정도 그리고 기타 5억을 예상을 했습니다만, 우선 지금 질의를 주신 기타 5억원의 경우에는 이 통합재단법인이 설립이 돼서 운영되면서 저희들이 지금 관련 시설들이 준공이 돼서 처리가 되면 그 시설들을 활용을 해서, 거기 장비를 사용한다든지 활용을 해서 성장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런 기업으로부터 출연을 유도하도록 지금 저희들이 계획이 돼 있고, 지역 금융기관에서 10억 정도는 저희들이 저희 관내 은행으로부터 지금 구체적으로 확정은 안됐습니다만 이런 재단에 출연을 할 의향을 타진한 바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약속된 사항은 없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전부 추정치 아니예요 추정치?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계획은 그렇습니다만 저희들이…….

郭秀泉 委員 그런데 추정치인데 얼마나 어려우냐면 우리가 작년도만 하더라도 우리 지하철공사 관련해 가지고 중앙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데 280억이라는 돈을 못 받았잖아요, 우리 자체 예산이 성립이 안 돼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대전시가 안고 있는 부채가 엄청나고, 말로 쉽게 100억이라는 것이 계상해서 나와 있지만 쉬운 것이 아니거든요.

우리가 재정적인 압박이 가면 갈수록 지금 심화되고 있는데, 더군다나 비영리법인이고 더군다나 대덕연구단지를 놓고 볼 때 벤처들이 우리 신문에도 보면 어느 신문에서는 좀더 낫게 평가를 받고 있고 어떤 신문에 보면 굉장히 비관적인 보도가 되고 있고 우리는 정확한 자료가 없이 정보도 없이 막연하게 바라 볼 경우가 많이 있어요.

왜냐하면 창업한 벤처들이 성공을 못하고 몰락해 가고 있고 그 데이터 상으로 봐도 창업숫자도 줄어들뿐더러 지금 실적이 잘 안 나오고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이런 재단을 과연 설립을 했을 적에 자기발로 스스로 걸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자꾸 재단만 설립하고 자꾸 기구를 경제국에서 만드는 것만 같다 이거요, 본 위원이 볼 때.

그리고 벤처와 관련한 것도 정확한 자료가 없어, 본 위원이 3대 때도 보면 그렇고, 또 그렇다고 해서 강력하게 요구를 못하는 것이 벤처라는 말 자체가 모험인데 하다가 성공하는 예는 극히 저조하고 그렇기 때문에 당장 데이터 상으로 지금 이 기업은 앞으로 살아날 것인지 중도에 포기할 것인지 이것을 내놓을 수가 없는 것이 경제국의 어떤 고민이라는 것도 제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정확한 데이터 없이 지금 우리가 가고 있다는 얘기예요.

본 위원은 여기에 고민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재단을 설립하는 문제도 똑 떨어진 답이 나오지 않고 이러한 데이터 상으로는 나와 있어도 이거 과연 재단설립하는데 우리가 흔쾌히 협조를 해야 될 사항인지 아닌지 이것이 자꾸 의심스럽다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이 재단설립은 조금 다른 재단설립, 자치단체에서 설립하는 재단설립과 좀 다른 면이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이 재단은 앞서 제안 보고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이 재단을 설립해서 정부에서 국비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6가지 사업을 관장해서 하도록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가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지금 3개년, 5개년 계획으로 사업계획이 서있습니다만 정부에 서 자치단체 쪽으로 주지 않고 그것을 앞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재단법인 민간조직에다 줘 가지고 처음 그 각종 지원센터나 이런 것을 설립하는 초기에서부터 민간의 효율을 집어넣자 하는 계획으로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재단법인에 대한 출연자금을 정부에서 지원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 지원금에 대한 자치단체의 매칭과 또 지역이 같이 참여하는 말하자면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민간기업이나 지역은행이나 참여를 하도록 촉구를 하기 때문에 그런 계획으로 우선 넣었음을 말씀을 드리고 …….

郭秀泉 委員 그런데 정통부 같은 데서도 왜 지방정부를 대등한 비율로 참여를 시키려고 그러느냐 이거요.

기왕에 주려면 80% 내지 90% 정도 주고 우리가 조금 참여하는 정도로 하고 우리 일은 적극성을 띠어서 할 수 있도록 해야되지 25억, 25억 똑같이 매칭 시킨다는 것 자체도 본 위원은 불만스럽다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우리 지방자치를 하는 자치단체의 입장에서는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것이 상당히 옳고 지금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하겠습니다만 지금 어쨌든 저희 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금 같은 세원배분의 구조하에서는 국고보조가 70% 이상이 되어야 된다고 주장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당연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하는데 이제 정부에서는 그런 보조금이나 이런 것을 자꾸 비율을 줄여 나가면서 일반 재원에서 지원해 주는 예산에 넣도록 하고 그것이 빌미가 사실은 지방교부세를 13.27%에서 15%로 올리는데서부터, 한 2년 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때부터 보조금을 줄여나가려고 하는 자치단체와 중앙정부와 그런 어려운 관계가 있음을…….

郭秀泉 委員 중앙정부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이 사업을 어떤 우리 지자체 아니면 단지 내에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데에 필요하다고 했으면 자기네가 대부분 회사를 지원해 줘야 하거든요.

이것을 물론 조금 전에 설명을 하다가 본 위원이 막았는데 이것이 세제개혁이 없이 막연하게 중앙정부가 이런 것을 하라고 그러면 같이 25억씩 대서 하라고 그러면 첫째 우리 마인드가 형성이 안 되었는데도 따라가는 형식은 안 된단 말이에요.

이것은 중앙정부는 이런 식으로 끌고 간다면 상당부분 90%까지 대야 한단 말이에요.

그러고서 우리가 10% 참여하는 것도 설득을 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우리 25억 줄테니까 너희들도 25억 대라!"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여기 경제국에 계신 분들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여기에 대한 마인드가 형성이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지시하는 것과 마찬가지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지적도 옳으시다고 볼 수 있는데요.

郭秀泉 委員 자기네들 기구는 어마어마한 기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정부는.

이런 것을 하기까지는 많은 생각 끝에 나온 거거든요.

외국의 사례도 있고 자기네 여러 가지 정보기관이 얼마나 많습니까?

거기에서 종합적으로 나온 계획을 우리 지방정부에다가 예를 들면 지방 우리 연구단지에다가 대입을 시키는데 있어서 왜 우리가 따라가면서 꼭 50%씩 매칭을 하느냐 이거요.

본 위원은 이것이 불만스럽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을 중앙정부가 이런 생각을 가졌으면 자기네가 다 대고 하라 이거요.

다 대고 하고 이 다음에 실적이 나온 것은 자기네들 공과로 돌아가잖아요.

공과로 돌아가니까 우리가 무조건 따라가면서 조례를 만들어주고 돈 없는 데서 25억씩 대고 달려들고 앞으로 안되면 전부 지방정부가 또 거기에 대한 경영비, 운영비 같은 것 모자라면 다 우리 지방예산으로 출연해야 하고 이것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고 지금 막연하게 수치가 지금 100억 기금 조성하는데 이렇게 이렇게 예시를 했지만 안되면 우리 재정에서 다 나가야 된다는 얘기가 나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아닙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 전체적인 총론에서는 저도 적극적으로 동감입니다.

동감이고 정부에서 그렇게 해야 되는데 현재 이제 저희들이 이런 것을 하면서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은 사실은 정통부에서 25억을 주고 "재단법인을 설립을 해라!" 그러면 우리 그것 "못하겠다." "70%를 줘라!" 이럴 수 물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못하겠다고 해야 한다니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말씀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지금 현실은 저희가 이 소프트타운을 지정받기 위해서 지난 상반기 때도 노력을 했습니다만 그때에 1차적으로 네 군데 지정된 데가 부산, 광주, 춘천, 인천인데 저희가 이런 말하자면 기본적인 것이 안 되었다고 해서 그때 탈락이 되었고 지금 현재는 금년 이달중에 아까 말씀드린 3개소를 지정할 것인데 지금 무려 한 10개 자치단체 이상이 지금 신청을 하면 내일 마감할 것으로 봅니다.

그곳 중에서 세 개를 한다고 그래서 저희가 얼마 전에 정통부하고 소프트타운 진흥원도 갔다 왔습니다만 그런 여건 때문에 그랬고 저희들이 지금 곽위원님께서 이런 지방기업이나 은행권에서나 해놓은 계획들이 제대로 출연이 안될 것 아니냐 하는 것은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그런 전체적인 틀을 짜고 정부에서 지원을 제대로 받아서 하기 위해서는 저희 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일부 이러 이렇게 출연을 해서 기금을 만든다고 할 수 있어야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이것을 어려운 데는 빼놓고 50억이나 70억 가지고 재단을 설립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방자치단체에서의 참여나 이런 것들이 인정이 안되기 때문에 제가 여기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그런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해를 해주시고…….

郭秀泉 委員 사업목적에 동의를 못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관행 자체가 잘못되었고 이미 지금 우리경제, 세계경제가 난리가 났어요.

기업들은 이미 대기업들은 감량경영체제로 들어갔고 내년도 지금 먹구름이 짙게 깔렸다고 지금 상황이.

앞으로 이거 우리 운영권이라든지 뭐 지방에 있는 출연기관들한테 요구를 해도 되지 않을 상황이고 우리도 만약에 경제가 나빠지면 내년도부터 긴축긴축해야 되고 빚 갚아야 돼요, 사업도 하지 말아야 되고.

그러니까 이런 재단설립하는 것 자체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이 구조가 잘못되었으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가 거부를 하고 예를 들면 그래요.

필요는 하지만 너무 중앙정부 하는 것이 틀렸단 말입니다.

우리한테 예를 들어서 지하철공사를 하는 2호선 하나 연결시킬 수 없는 이런 열악한 재정이라고 재정 자체가.

지금 1호선도 되지 않고 있고 매칭해 주는 돈도 못 받아올 입장이고 이자부담액은 자꾸 늘어나고 있고 공채는 자꾸 상환기간이 돌아와서 갚아 나가야 되고 이거 쉽게 100억 100억 하지만 이거 엄청난 돈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것은 중앙정부가 이런 생각을 가졌다고 그러면 90% 이상 대라, 그렇지 않으면 의회에서도 이런 데에 대한 조례를 아예 통과시키지 못하겠다고 그러니 우리는 못하겠다 해야지 어떻게 합니까, 당장.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저희들이 해놓고 가급적이면 중앙정부의 재원이 더 출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소프트타운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보세요.

소프트타운 필요성에 대해서 다시 설명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소프트타운은 저희들이 위원님들도 잘 알고 계십니다만…….

郭秀泉 委員 정확하게 설명하시라고 소프트타운이 왜 필요하며 전초작업인테 소프트타운을 꼭 유치를 해야 할 당위성을 성명해 보시라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소프트타운은 지금 저희들이 우리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해서 그 동안 IT쪽의 산업들이 상당히 벤처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고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금 벤처기업뿐만 아니라 사실상 저희들이 일부 저희 경제를 지탱해온 전통산업이나 향토산업들도 지금 그것을 산업기술을 고도화시켜서 벤처화 하지 않으면 지금 거기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 소프트웨어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그것들이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지역에 개별적인 기업이나 연구소나 조직들은 이것이 상당히 많은 숫자들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통합적으로 묶어 가지고 효율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이러한 구심체는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이것을 묶어 가지고 그런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해서 그런 소프트웨어산업의 인프라를 갖춰져 있는 지역을 선정을 해서 소프트타운으로 지정을 하고 그 소프트타운이 지정된 지역에 대해서 이런 소프트 관련 산업에 대한 정부지원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이 정부통신부의 기본방침이거든요, 이에 따라서 이렇게 되니까 지금 각 자치단체에서 서로 인프라가 저희만치 못한데도 그것을 요구를 하고 지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심사하는 쪽에서는 두 가지 논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예를 들어 대전같이 인프라가 그동안 많이 갖춰져 있는 데는 하지 말라! 우리를 달라! 그러면 그런 것들이 어떤 정치적인 논리 때문에 그런 쪽으로 지정이 되어 버립니다.

그런데 결국은 지금 갖춰져 있는 인프라를 구심점을 만들어서 활용하지 못한다면 예를 들어서 하향 평준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 대전에서는 대덕연구단지에다 정부에서 30년 쏟아부은 기술을 산업화시키고 열매를 따먹기 위해서는 우리 쪽을 해 줘라! 이것이 저희 대전시하고 정부하고 논쟁하는 초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IT산업이 우리 지역에 많이 발전이 되어 있고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제대로 엮고 또 타산업에 연결시켜주고 활용시켜줄 수 있는 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지금 후발지역보다도 떨어질 소지가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 시가 소프트타운 지정을 받아야 되는 당위성은 충분히 있고 그것을 사실은 정통부나 중앙정부에서 인정을 합니다만 그런 것들을 요즈음 자치단체에 줘 가지고는 이것을 말하자면 민간의 효율을 제대로 낼 수 없다 해서 처음 출발부터 이러한 법인조직을 만들어서 그쪽에다 맡기자, 이래 가지고 소프트타운뿐만 아니라 각종 BT산업이나 CT나 이런 쪽에도 어떤 사업을 할 때 이런 법인에서 묶어서 하자! 이런 것으로 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시도가 이런 재단법인설립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 또 지금 설립과정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그 문제는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중앙정부에서 제대로 필요한 데에다는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의해서 정하고 정부재원을 투자를 해야 되는데 부족한 자치단체 재원을 가지고 매칭펀드를 하라는데 문제가 있는 것은 압니다만 …….

郭秀泉 委員 경제국장 얘기 들어보면 우리는 소프트타운 지정을 우리가 싫어도 해줄 수 있는 단계에 와 있는 것 아니에요?

다른 데는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데에도 자기네는 여건이 안 갖춰져 있으니까 소프트타운 지정을 해 달라고 하는 데가 있고 우리는 여건이 지금 경제국장 그 동안 죽 국장 취임해서 나오는 것을 보면 우리는 모든 여건이 되어서 하기 싫다고 중앙정부에다 내버려둬도 해줘야 할 여건이 갖춰져 있는 데가 아니냐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郭秀泉 委員 안 되는 것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이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중앙정부에서…….

郭秀泉 委員 예를 들면 3급 자격증 가진 사람이 2급을 거치지 않고 1급으로 간다는 얘기인데 우리는 이미 다 되어 있다는 얘기예요, 다 지금 얘기를 들어보면.

우리보다 여건이 나쁜 곳에서 소프트타운 지정을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이러한 단계를 거쳐서 빨리빨리 우리는 노력해서 받아야 한다, 이런 얘기 아니예요, 말 자체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요.

郭秀泉 委員 그런데 우리는 다 되어 있는 것 아니예요, 거의 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다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그런 인프라를 묶어서 종합적으로 할 그런…….

郭秀泉 委員 다른 곳은 되어 있지 않았으면서 그것을 맡으려고 한다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완전히 되어 있지 않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거기에서 다시 한 번 얘기해 봐요.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있잖아요, 이것하고 첨단산업진흥재단하고 거의 유사하다고 거의 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 중소기업지원센터하고 다르지요.

郭秀泉 委員 물론 분리하면 조금씩 달라지지만 조금만 보완하면 될 것 갖다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지금 소프트타운 하나만을 운영하기 위한 법인을 만드는 것이라면 소프트타운 지금 대덕대학에 위탁해서 운영도 하고 있고 지금 중소기업지원센터에다 같이 운영하면 되지 않을까 이런 요지의 말씀 아니지 않습니까?

郭秀泉 委員 거의 유사하다는 얘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런데 지금 앞서 보고드린 대로 저희들이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郭秀泉 委員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여기는 지금 첨단산업은 정통부고.

정통부지요, 추진하는 주체가.

25억 준 데가 정통부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25억 준 데는 정통부인데 이 법인을 해 가지고 운영할 수 있는 사업을 지원하는 데는 지금 산업자원부에서 세 가지.

郭秀泉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정통부에서 소프트타운 또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첨단문화산업단지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있지요.

郭秀泉 委員 묶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래서 지금 그것을 어느 한 단위사업 같으면 지금 위원님 주문하신 대로 중소기업지원센터에다가 같이 운영하는 것을 저희들이 모색을 안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이것을 저희가 여기에 조금 늦어졌는데 그 이유가 산업자원부는 산업자원부대로 정통부는 정통부대로 자기가 지원하는 사업에 대한 별도법인을 만들라고 주문을 한 것입니다.

그것을 몇 차례에…….

郭秀泉 委員 당초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당초에.

지금까지도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우리 대전은 이러이러한 사업을 한다면 개별적으로 3개 4개 만들어야 되느냐? 이것 안 맞다.

그래서 사실은 저희들이 수차례에 각 부처를 하면서 우리는 통합법인으로 만들겠다, 이것을 최종적으로 한 9월달쯤인가 부처에서 합의를 받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통합법인을 만들적에 단점이 있기 때문에 각 정통부면 정통부대로 부처별로 별도의 설립을 하라고 하는데 거기에 장점이 있을 것이고 통합법인의 단점이 있을 것 아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이런 얘기지요, 여러 가지 얘기가 있습니다만 산업자원부 입장에서는 산업자원부에서 시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그쪽으로 할텐데 그것들이 혹시 통합법인으로 운영하는 과정에서 산업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만 집중적으로 투자되지 않을 염려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계획대로 그 분야에 쓰도록 하는 것을 저희들이 협약을 하기로 하고 이 통합법인을 만들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독립적인 기능을 가지고 가야 되는데 저희들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각 부처는 독립재단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고 우리는 관리하기가 어렵고 하니까 통합해서 하자는데 통합했을 때 단점이 본 위원은 엄청나게 많다고 생각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각 부처에서 독립법인으로 만들어서 운영해야 한다는 얘기는 자기 부처의 입장뿐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산업자원부, 정통부는 정통부의 입장이고 그것은 우선 보면 편리하지요, 그렇지만 그것을 각 부처에서 받아서 추진해야 할 자치단체의 입장은 생각을 안한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각 시·도의 자치단체들이 지금 그것을 통합법인을 하겠다고 계속 하고 있는데요.

郭秀泉 委員 각 시·도가 같은 내용으로 요구하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기 국내 자료를 비교한 것을 봤는데 그렇다고 하면 그것은 이해를 하겠어요.

그렇지만 본 위원은 이 예를 들어서 매칭 비슷하게 25억씩 공동출자하는 것은 본 위원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런 것은 한번씩은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이 얘기요.

소프트타운 지정을 늦게 받는 한이 있더라도 이것은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이런 취지입니다.

더 이상 설명을 안 듣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지난번 산건위 위원님들이 이택구 과장님한테 전반적인 사항을 보고 받았습니다.

우리 곽수천위원님께서는 시찰갔다 오시느라고 1차 보고를 못 받아 가지고 질의가 길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질의하신 내용 중에 중앙정부에 건의할 사항은 꼭 좀 국장님께서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위원님들 질의하세요.

심준홍위원님질의하세요.

沈俊洪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물론 민간출연금 참여를 시킨다, 물론 한 가지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참여를 했을 경우에 이분들이 요구하는 사항도 자연발생적으로 발생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볼 때에.

그렇다면 재단을 운영하는 독자적인 근본 취지하고 어긋나서 운영이 되지 않을까 염려되어서 말씀드립니다.

이사구성 문제라든가 아니면 조직구성 문제 아니면 재단운영 문제 이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하고 간섭을 할 것 같은데 그런 문제는 어떤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입니다.

沈俊洪 委員 그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그러한 이사회나 재단을 운영할 조직체를 만들고 그것이 기본적으로 정관에서 정리가 되겠습니다만 그렇게 지금 지적하신 문제들이 제기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것을 설립하면서 바로 재단 이사장, 물론 민간조직을 운영하자고 재단을 만드는 것입니다만 이것 지금 2005년 내지 2006년까지는 재단 이사장을 행정부시장이 겸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물론 그것이 재단법인 초기단계에 경비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새로 이사장을 선임을 하는 관계에서 지금 지적하신 그런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즉, 제대로 정리가 되어서 활성화가 되고 그런 문제가 해소되기까지는 저희 시가 주도적으로 해서 운영을 할 계획이고 지금 심준홍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문제들 참여하는데서, 예를 들어서 출연하는 데에서 어떤 인센티브를 바라고 어떤 요구사항이 있을 때 그것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이런 것은 정관에 다 포함시켜서 정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沈俊洪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위원 여러분!

의견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회의중지)

(13시 44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경제국장께서는 약속을 하나 해 주십시오.

전시간에 제가 제기했던 문제인데 이런 재단설립 등 여러 가지 사안들이 다 있는데, 중앙정부하고 지방정부가 똑같은 비율로 참여한다는 것은 저는 용납할 수가 없어요.

이번에 조례를 우리가 여기서 의결하기 전에 앞으로 이러한 사항이 있을 적에는 중앙정부가 90% 이상을 우리 지방정부의 이 재단에 참여를 해주고 또 지방정부에 돈을 줘서 설립할 수 있고 또 그런 계획을 성안시킬 수 있도록 제도화하자는 얘기예요.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한번 해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오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위원님 그 지적은 우리 지방자치단체는 백 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뿐만이 아니고 우리 시 전체가 중앙정부하고 이런 매칭펀드가 있을 때 그렇게 중앙정부에서 상향조정해서 대부분을 출연하거나 보조를 할 수 있도록 저희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 안에 대해서는 지금 자료에는 '25억, 25억' 돼 있는데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문제도 중앙정부에서 더 출연이 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특단의 조치라고 하는 것을 조금 구체적으로 한번 설명을 한번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를 들어서 아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일부 저희 기타 출연금 5억이나 다른 기업이나 이런 데서 출연이 안될 경우에는 중앙정부에서 출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가능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결정하는 것은 중앙정부이기 때문에 지금 제가 확답은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제 직무범위 내에서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오늘 조례심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그냥 즉흥적인 답변은 안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절대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절대 수용할 수가 없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이 다음에 다른 문제를 가지고 내가 문제 제기를 할 거예요.

더 불이익을 줄 거라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럴 경우에 다른 문제가 있을 때는 그런 중앙정부와 협의사항을 사전에 위원님들하고 협의조정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만약에 이 문제를 제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해결이 잘 안되면 경제국에 관련된 다른 문제에 제가 어렵게 만들 거라고요.

조건을 거기다 걸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 위원님들 전부다 동의를 구해서 내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하십시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제가 이 조례 전에 산하기관 채용실태에 대한 2000년도부터의 보고 자료를 받은 게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저희가 또 이런 하나의 재단설립을 하는 과정에 있어 가지고 정말 옳게 이 인력채용이 안 된다면 국장님도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심지어 어떤 사례가 있냐하면 시설관리공단같은 경우에는 130명이 특채가 됐고, 131명이 총원입니다.

공채가 한 명입니다.

정말 이런 첨단산업단지같은 것이 이루어지는데 있어 가지고 대전발전연구원같은 경우에는 12명이 총원인데도 불구하고 12명이 특채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는 자꾸 우리가 그 마인드하고 이런 경영능력 이런 걸 많이 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상황대로 본다면 이런 재단의 설립이 어떤 특정집단에 대한 어떤 채용규모를 사전에 유출시키고 하는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력은 저희가 볼 때는 첨단산업진흥재단에 대한 인사에 대한 문제도 정말 어떤 공채나 이런 검증과정을 통해 가지고 옳은 인사가 가야만 이런 어떤 경영마인드같은 것을 갖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공채에 대한 특채상황을 보면 공채에 비례해서 특채가 너무나 많습니다.

저희는 그런 것이 이런 어떤 재단을 설립하는 것이 정말 어떤 특정인들에 대한 특채를 하기 위한 방식으로밖에 비춰질 수 없다 하는 그런 의견들이 위원들에 대한 견해들이 많습니다.

특히 첨단과학산업단지같은 특수성으로 볼 때는 국장께서도 이런 의지를 가지시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오픈해서 실질적으로 이 재단을 끌고 나갈 수 있는 명분있는 사람들이 채용이 돼야 되겠다 하는 그런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견해를 좀 듣고 싶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은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이런 것들이 제대로, 특히 우리 첨단진흥재단은 여러 가지 지금 최첨단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그런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전문성과 자질을 갖춘 사람들이 직접 채용돼야 될 것으로 저희들이 믿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 나갈 것입니다.

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시설관리공단이나 대전발전연구원의 경우에는, 특히 시설관리공단은 공무원조직으로 운영하다가 그 조직을 법인으로 만드는, 관리공단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고용승계라는 측면에서 그런 점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득이한 점이 있었지만 특히 우리가 지금 만들려고 하는 첨단산업진흥재단의 문제는 그런 전문가적인 사람들을 공채하지 않고서는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그 문제는 분명히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사실 국장님 우리 경제과학국이 타부서에 비해서 연령적으로도 젊고 또 저희가 볼 때는 상당히 엘리트들이 많이 분포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까 고용승계 방식, 그런 것도 물론 있습니다만 실제 도시개발공사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면면에 우리가 일곱 개 부서가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여기 면면에 검토를 해보면 정말 그 비율에 대한 문제는 심히 심각한 수준에 이른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경제과학국 소관 업무가 앞으로 대전의 미래를 갖고 있는 부서이고 또 국장님 부서 자체가 젊고 엘리트 집단이 많은 부서이기 때문에 국장께서 이런 것은 좀 의지를 가지시고 어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좀 선결돼야 될 문제들이 인사성에 대한 문제다, 왜냐하면 첨단과학산업단지같은 경우에 시가 앞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될 문제입니다.

대전이 앞으로 공단화할 수도 없고 엘리트 집단만 구성하는데 대덕테크노밸리라든가 하는 집단들을 구성해야 되는데 그 상대하는 공적인 기관이 사실은 무능해서는 되지 않거든요.

그러다보니까 국장께서 얘기하시는 여러 가지 전반기의 예산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나왔습니다만 이 집단 구성요원들도 상대에 맞출 수 있는 인프라들이 충분히 구축돼 가지고 외압에 의해서 선결되지 않는 선에서 인재도 개발이 돼야 된다 하는 그런 문제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분명히 약속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위원님 질의하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몇 가지 궁금한 점을 질의드리겠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연도별 수지분석 예산에 지출에 보면 2003년도에 운영경비 기타가 1억 9,500만원, 즉 인건비는 증가됐는데 운영경비 등 기타경비가 오히려 줄었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고, 2005년도, 2006년도를 보면 상당히 수입이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추정치의 계획이지만 이 자료에 대한 신뢰가 과연 신뢰할 수 있을는지 여기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건 분명히 저희가, 물론 추계입니다만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고요.

그 이유는 지금 이 법인이 설립되면 금년하고 내년은 소프트타운만을 운영하게 됩니다.

지금 RF지원센터나 바이오벤처타운이나 이것들이 2004년, 2005년 가야 완성이 되기 때문에 그때 들어와서 그것에 대한 임대료나 장비사용료를 받아서 수입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지금 2004년, 5년, 6년에 수입원이 많이 확보되는 것으로 돼 있고 실제가 그렇게 운영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宋在容 委員 2003년도 지출에 보면 운영경비 등 기타 해서 1억 9,500으로 돼 있거든요.

2002년도에 비해서 이게 좀 지출경비가 줄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운영경비 등 기타에서 2002년도에 2억 3,000이 내년도에 1억 9,500으로 잡은 것은 지금 소프트지원센터를 정통부에서 이관받을 때 운영비를 지원받은 게 있습니다, 금년에.

금년에 그 협약에 의해서 지원받은 게 있는데 내년도에는 그 운영비가 빠지기 때문에 저희도 지출항목을 줄여서 잡은 이유가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상당한 우려의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가 지난해 보면 대전시에서는 지하철공사가 제일 첫 번째 사업 중의 하나인데 그것이 국비지원이 우리 시비부담이 못돼 가지고 국비를 받지 못하는 그런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우리 시에서 25억을 지금 출연하게 되는데요.

국장님께서는 우리 시에서 25억을 출연하고 오면은 뭐 민간단체나 기타에서 출연금이 죽 이렇게 자료에 나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는 이것이 차질없이 진행되리라고 확신할 수 있는 어떤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여러 위원님들 지적해 주셔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현재 저희가 계획을 잡은 것으로서는 충분히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민간 쪽에서 출연하는 것이 자꾸 염려들을 해주시는데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계획대로 출연을 하면서 특히 지금 그것이 안될 때, 곽수천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정보통신부라든지 중앙정부에서 더 출연을 촉구하는 것으로 아까 약속을 드렸습니다만 그런 쪽으로 해서라도 기금목표 달성을 2006년까지 계획대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기타 20억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으로 그것이 조성이 될 수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기타 20억을 잡은 것은 저희가 여기 진흥재단을 통해서 지원을 받아 가지고 성장하는 기업들이 나올 겁니다.

그런 기업들이 어떤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도 좌우간 직접 돈을 못 내놓더라도 출연금으로 내놓을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있고요, 또 그것이 어떻게 보면 우리 기업이 큰 기업이 이 지역에서 나온다면 그런 차원으로 앞으로는 발전이 돼서 지역사회나 지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큰 기업은 그것을 환원하는 차원에서도 외국같이 도네이션(donation)을 한다든지, 출연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환원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5년, 6년도 가면은 지금 소프트지원센터에서 커나가고 있는 기업들이 성장할 때 그런 쪽에서 출연을 받으려고 지금 저희들이 계획을 세웠습니다.

宋在容 委員 시 출연금 25억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현재 이 분야에 대해서는 첨단산업진흥재단에 관련된 정통부로부터 25억원은 이미 받을 수 있는 것이고요.

그런데 이 문제가 우리 대전시 전체적인 재정에서 지난 과거와 같이 어떤 다른 사업에 국비보조를 받는데 시비를 조성하지 못해 가지고 그것을 받지 못하는 그런 사례가 발생할까 우려스러운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문제는 지금 특히 지하철에서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이것은 우선 지금 현재 저희 재정부서하고도 협의를 한 사항이고 특히 지금 정통부의 25억은 일단 저희들이 먼저 금년도에 받습니다.

금년도에 받기 때문에 저희 내년도에 25억을 출연해야 되는데 내년도에 25억 출연을 못하면 정부지원도 못 받는 것 아니냐 그런 염려하시는 말씀이신데 일단 지금 체계는 우리가 25억 정통부로부터 금년도에 먼저 받는 것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런 염려는 없습니다만 이 25억 출연하는 문제는 사실상 이것이 저희 내부적으로는 내년도에 출연하는 것으로 일단 계획은 잡아놓고 있습니다.

그게 계획대로 출연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5억 출연하는 것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시 재정에 전체적으로 어떠한 영향이 미치는 것은 없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재정이 저희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만 이런 저희 시가 해야 할 사업에 25억 출연하는 것은 가능한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해서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서 협의한 사항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황진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黃珍山 委員 황진산위원입니다.

우선 오전에 다른 회의가 중복이 돼 있어서 참석을 못한 것에 대해서 동료위원님들에게 상당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전해올리면서, 앞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을 해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께서 어떠한 이 순간을 넘어가기 위해서 말씀을 안 하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겠습니다.

그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틀림없이 이행이 될 수 있도록 확실한 조치를 강구해 주시고 앞으로 이러한 중요한 사항이 다루어질 때는 사전에 해당 상임위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이러이러한 어떤 사항을 같이 협의하고 과연 대전시에 이게 필요한 것인가도 사전에 좀 협의를 해서 이런 문제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는 좀 시간을 충분히 갖고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이것 안건을 앞으로 며칠 전에 올라오는 이런 일이 발생됐을 때는 저희들이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이점 참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앞으로에 대해서 경제과학국장께서 어떠한 의지를 갖고 하시겠다는 말씀 한마디 해 주십시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들이 그렇게 관심을 갖고 계신 분야에 대해서 염려하시도록 만든 점에 대해서 우선 죄송하게 생각을 드리면서 지금 답변을 통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지적해 주신 사항을 추진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으며, 앞으로 이런 사항은 사전 협의를 반드시 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안중기위원님 보충질의입니까?

安重起 委員 국장님 이거 조금 외람된 질의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이런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저희가 대덕 한화에서 지금 개발하고 있는 테크노밸리 이런 사업들이 부속적으로 얘기가 많이 되는데요.

최근에 송강동 지역에 환경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악취라든가 여러 가지, 물론 부서 업무는 좀 다르겠습니다만 이런 문제도 근무환경 여건이나 연구여건하고 개입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도 국장님이 현재 주도적으로 경제과학국이 산업이시긴 하지만 환경문제에 대한 것도 사실은 좀 추가적으로 첨언을 하셔 가지고 실제 대덕테크노밸리나 이런 연구단지 내에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한 복지문제도 사실은 실제 경제과학국에서 소관해야 될 업무들이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요즘에 대전시 홈페이지 인터넷에 보면 송강동지역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특히 악취문제라든가 그쪽에 첨단 쓰레기매립장 이런 환경 산업쓰레기매립장같은 부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의해서도 연구환경에 대한 조성에 대해서도 경제과학국과 실무적인 문제는 아닙니다만 실제 그런 문제까지도 경제과학국에서 충분히 검토를 하셔 가지고 근무여건, 근무환경, 근무복지 이런 문제들이 단위적으로 수용이 될 수 있도록, 최근에 와서는, 제가 오늘자 언론보도에 의하면 시장공약사항으로 해서 복지시설을 하겠다 뭘 하겠다 이런 것이 너무 일관성이 없고 어떤 공약성이 너무 강하다, 이런 문제에 대한 문제점도 국장님 저희들이 많이 제기를 하게 돼 있는데요.

이게 부서이기주의 같은 개념이에요, 국장님.

그래서 실제 그런 환경이라든가 근무여건 또 테크노밸리의 형성멤버들이 보면, 그 구성원들이 대개 보면 연구원 과정을 충분히 겪은 엘리트집단들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그러다보면 환경여건을 많이 따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도 실무부서와 국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좀 관계를 가지셔 가지고 환경여건도 충분히 개선을 하셔야 된다라는 것을 제가 첨가해서 말씀을 좀 드리고싶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중요한 지적이신데요, 그래서 지금 그게 요즘 와서 계절적인 요인도 있는 것 같은데 자꾸 문제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오늘 아침에도 저희 내부적으로 논의를 했습니다만 또 이제 저희가 공단관리업무는 저희 경제과학국에서 다루기 때문에 그래서 그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금 환경국과 체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리면 지금 특히 대기오염 쪽에서 냄새 때문에 자꾸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데 그 문제가 3·4공단에 입주해 있는 개별기업들의 어떤 법정 허용치를 따지면 다 맞습니다, 그 이내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복합적으로 합쳐질 때 문제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개별기업에 대한 그러한 악취발생원을 근본적으로 조사하도록 오늘 환경국하고도 협의를 했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더군다나 테크노밸리 조성도 있고 그러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님, 제가 더 말씀드리면 혹시 그 분야는 국장님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혹시 방치하지 마시고 주관업무를 하시는 경제과학국장님께서 그것을 챙겨주셔야만이 근무여건이 향상된다 이런 취지로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이 문제, 오늘 저희들 전체적인 위원들 조정안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첨단산업진흥재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 진흥재단이 출연재산에 대하여 중앙정부의 재산출연이 재단운영의 성패와 직결되고 열악한 지방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중앙정부의 출연을 확대하도록 정책건의할 것을 먼저 촉구드리며, 본 조례안에 대하여는 제1조 목적은 이 조례는 대전광역시첨단산업의 육성진흥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민법 제32조의 규정에 의한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을 설립하고 진흥재단의 관리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로 하고, 제5조2항의 정관을 변경하고자 할 때는 대전광역시의회에 보고한 후 시장을 경유하여 산업자원부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수정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방금 안중기위원께서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에 대하여 수정동의를 발의하셨습니다.

안중기위원의 수정동의안에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안중기위원께서 발의하신 수정동의안은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또 다른 의견이나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은 안중기위원께서 수정동의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대로 수정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은 안중기위원께서 수정동의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대로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8분 산회)


○出席委員
김재경송재용안중기심준홍
곽수천황진산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차준일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기업지원과장이택구
과학기술과장   김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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