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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2002.10.3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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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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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20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10月 31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0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2002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서채택의건

2. 대전광역시월드컵경기장민간위탁동의안


審査된 案件

1. 2002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서채택의건

2. 대전광역시월드컵경기장민간위탁동의안


(10시 18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0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시민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시는 위원님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푸르던 실록이 때 이른 찬바람과 함께 어느덧 높고 맑은 하늘 아래 오색단풍으로 물들여져 주변 곳곳마다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계절입니다.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에 각별하신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이번 회기 내 우리 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36조에 의거 정례회 기간중 실시하게 될 당위원회 소관 2002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서채택의건과 대전광역시월드컵경기장민간위탁동의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2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서채택의건

○委員長 姜弘子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서채택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그 동안 동료위원님들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작성된 우리 위원회 소관 2002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안에 대하여 조신형 부위원장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조신형 부위원장님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2002년도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계획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되었는지를 검증하고 집행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촉구하고 내년도 예산심사에 반영하는 등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시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습니다.

감사기간은 정례회 의사일정을 감안하여 2002년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로 하였고 감사실시 대상기관은 당위원회 소관인 기획관리실을 비롯한 4 실 2 국 1 본부 1원과 6개 사업소 그리고 지방자치법시행령 제17조의3에 따라 우리 시가 출자한 대전도시개발공사등 4개의 출자기관으로 하였으며 감사의 진행은 지방자치법과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자료의 제출과 관계공무원의 증인출석을 요구하였고 감사요구자료는 배부해 드린 목록을 참고하시고 11월 9일까지 제출토록 하였습니다.

끝으로 감사일정의 변경이나 추가자료의 요구 등 감사계획의 변경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협의하여 위원회에서 변경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만 추가자료의 요구와 추가증인 출석요구는 지방자치법시행령 제17조의4에 의거 서류제출일, 출석요구일 등의 3일전까지 의장을 통하여 요구하도록 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시어 사전요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기관별 감사일정등 기타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2002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본 위원이 설명 드린 안대로 채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2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姜弘子 조신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조신형위원께서 설명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서채택의건을 원안대로 채택하여 운영위원회에 협의요청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서채택의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2분 회의중지)

(10시 32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대전광역시월드컵경기장민간위탁동의안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월드컵경기장민간위탁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석기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장 김석기입니다.

존경하는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문화체육국 소관 업무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광역시월드컵경기장민간위탁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월드컵경기장관리사무소는 민간위탁을 전제로 2002년 12월 31일까지 한시기구로 행정자치부 승인을 받아서 2001년도 10월 1일자로 개소하여 현재 운영중에 있습니다.

2003년부터 민간위탁을 추진코자 대전광역시사무의민간위탁촉진및관리조례 제4조제3항의 근거에 의해서 의회의 동의를 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민간위탁 대상은 월드컵경기장관리사무소로 위치는 유성구 노은동 270번지 일원이고 부지면적은 17만 2,378㎡이며 연면적 10만 1,970㎡로 경기장, 보조경기장을 비롯해서 수영장, 김영호펜싱장 등 부대시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 민간위탁 추진사항으로는 '98년도 12월에 월드컵 대회 이후 경기장 사후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기초로 수영장등 21개 시설로 사후활용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경기장부지가 그린벨트인 관계로 경기장의 계획시설들의 설치가 가능하도록 관련법규의 개정을 추진해서 21개 시설등 우리 시가 계획한 시설들의 설치가 가능하도록 모든 법령이 개정되었습니다.

또한 관련업체를 초청해서 유치 설명회를 그 동안 3회 개최하였고 홍보물도 제작해서 배부한 바가 있으며 지난 7월말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민간위탁을 적극 홍보한 바가 있습니다.

민간위탁추진계획은 위탁대상은 대전월드컵경기장과 경기장 부대시설들을 일괄 위탁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탁자 선정은 법인이나 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위탁자를 선정하고자 하며 추진일정은 의회의 동의안이 의결되면 11월중 공개모집 공고 후에 시의회를 포함한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탁자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위탁신청자를 대상으로 경기장을 관리 운영할 수 있는 능력과 앞으로의 투자계획등을 고려해서 심사하여 12월중에 협약을 체결토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협약이 체결되면 경기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2003년 1월부터 3개월간 수탁업체와 관리사무소 직원이 합동 근무한 후에 2003년 4월 1일부터 수탁기관에 완전히 인계할 계획으로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존경하는 강홍자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동의안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시어서 제출된 원안대로 동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월드컵경기장민간위탁동의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姜弘子 김석기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손성도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孫聖道 전문위원 손성도입니다.

대전광역시월드컵경기장민간위탁동의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손성도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월드컵경기장민간위탁동의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민간위탁하는 데 있어 가지고 대상업체가 어느 정도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일단은 저희들이 그 동안에 많은 업체하고 협의를 한 결과 대기업에서는 지금 한다는 확고한 그런 얘기는 없지만 우리 대전지역에 산재한 한 중소기업체가 한번 위탁을 수탁해 보겠다는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염려되는 것은 사실 그렇습니다.

항상 얘기하는 것이지만 엑스포가 사후관리 문제 때문에 지금 이 상태로 되어 있는데 민간 위탁하는 어떤 대상업체가 지방에 있는 중소기업체라고 그랬는데 사실은 과연 그것을 한 1,500억 재산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이런 것이 검토되어야 되겠고 또 다시 엑스포처럼 그런 관리가 되어서는 안 되지 않겠느냐 그런 염려가 있고요.

우리가 지금 월드컵축구경기장이 약 한, 그 관리가 70% 정도 되나요, 모든 것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어떤 것이요?

朴龍甲 委員 전체 관리 중에서 관리비율이 관리비용이라든지 면적이라든지 그것이 한 몇 퍼센트 정도 되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탁을 할 수 있는 것이요?

朴龍甲 委員 그러니까 행정재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행정재산이 60% 정도 되고 40% 정도는 잡종재산으로 변경해서 위탁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그럼 사실 이 40% 때문에 들어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이 40%가 예를 들어 수영장 또는 헬스장 여러 가지 있는데 이것을 연간 우리가 그것을 운영했을 때 예상되는 수입 정도는 어느 정도 되는지 한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리가 직영을 했을 때 수입 정도?

朴龍甲 委員 예, 직영을 했을 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전체적으로 그것을 정확한 수치로 저희들이 분석한 것은 없고요.

지금 의회에서 이것을 동의해 주시면 저희가 전문회계사한테, 우리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소로 공무원들이 운영할 때와 또 이렇게 완전히 민간한테 할 때와 아니면 일부 아까 얘기대로 60%는 우리 관리사무소에서 직영을 하고 40%만 관리사무소에서 개별 임대했을 때와 수입을 정확하게 한 번 회계사한테, 법인 의뢰해 가지고 산출을 한 뒤에 공고를 할 그런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그것을 전부 산출한, 세밀히 분석한 것은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선 그것이 직영을 했을 때 이 40%, 예를 들어서 수영장이라든지 이런 문제를 직영을 했을 때 연간 예상수입이 어느 정도 되고 또 위탁을 했을 때 이것이 나온 다음에 "아! 이건 위탁을 결정해야 되겠구나!"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지금 연간 운영비가 한 20억 정도 그렇게 말씀을 하셨었지요, 지난번에 저희들이 현장 갔을 때도 그랬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럼 이것을 수탁 받는 업체는 20억이라는, 물론 거기에 어떤, 이 경영을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계산하고 들어오겠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때는 과연 40% 가지고 20억이라는 그 이상의 수입을 올려야만 자기도 수지타산이 맞을텐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저희들이 사실 월드컵경기가 금년 6월달에 있었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1년을 평가해서 산출된 것이 아니지만 우리가 예상으로 해서 전기료라든지 일단 잔디 관리라든지 모든 것을 관리하는 것을 1년으로 따져서 저희들이 21억의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선 민간위탁을 하면 1년간이 얼마나 될 것이냐 하는 것을 용역해서 대충 뽑아본 것을 보면 한 13억 정도.

朴龍甲 委員 13억 정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다고 보면 한 7, 8억 정도가 우리가 직접 공무원들이 관리하는 것보다는 절약이 되지 않나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분할위탁 하고 그렇지는 않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일단은 전체 일괄 임대를 원칙으로 해서 일괄 임대로 공고를 해봐서 일괄 임대를 응모하는 기업이나 개인이 없을 때에 2단계로 검토해 볼 문제입니다.

아직까지 거기까지는 검토를 안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사실 체육시설이거든요.

체육시설인데 엑스포가 좀 공간이 있다보니까 대전시도 그렇고 각 과에서 거기에 진짜 여기에 조금 쪼개서 뭘 하고 뭘 하고 뭘 하고 해서 서로 땅따먹기 식으로 말이야, 속된 말로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도 그렇게 되고 있지요.

그런데 이 월드컵경기구장도 지금 본 위원이 듣기로는 보니까 자동차등록대행업소가 일단 임시 거기 와서 사무실을 쓰겠다 이렇게 한다고 그러는데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우리 대전시에서도 신중을 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글쎄, 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주무국장으로서는 사실 처음에 자동차등록사업소 서부분소를 경기장 안에 설치하는 것을 저는 즉각적으로 반대를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금년말까지 정원을 얻으려면 우선 장소가 확보돼야 한다 해서 그 앞에 월드컵경기 때 자원봉사자등록센터로 지은 조립식 건물 있습니다. 그것을 사용한다면 나는 합의를 하겠다, 이렇게까지 진행이 된 상태입니다.

朴龍甲 委員 어느 업체가 수탁을 받든지 간에 사실은 자동차등록업체가 거기 들어온다면 상당히, 우리가 지금 한밭종합운동장 내에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지요.

朴龍甲 委員 외 쪽에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항상 체육시설 또는 자동차등록 이것이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는 것보다, 우리가 흔히 특화거리니 뭐니 뭐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럼 이 체육시설의 자동차등록사업소가 들어옴으로 해서 거기에 아마 자동차부속상이니 이것이 자동차에 관련된 업체들이 들어오게 된다면 이 체육시설이 과연 또 수탁 받는 사람은, 수탁자는 그것을 어떻게, 그런 것을 보고 과연 내가 조금 손해가 또는 이익이 되든지 간에 그런 것을 보고서 수탁 하려는 그런 의지가 있을는지 그게 조금 그렇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글쎄, 조직 관리를 하는 기획관리실이나 주무국인 교통국의 얘기를 들어보면 금년말까지 정원을 받아 가지고 내년 중에 신축을 할 예정으로 되어 있답니다.

朴龍甲 委員 내년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내년에 신축을 하게 되면 최소한도 6개월이면 다 신축해서 개소한다고 그러니까, 그래서 월드컵경기장 대안을 그렇게 생각을 해서 현재 조립식으로 되어 있는 자원봉사자센터를 검토하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하나는 수탁을 하게 되면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를 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거기 보니까 심의위원회에 들어가는 것을 보니까 죽 있던데 이것도 사실 안배를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보면 시의원, 학계 전문가, 변호사, 축구관계자, 회계사, 감정평가사 이렇게 해서 죽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이렇게 보면 항상 학계전문가들이 꼭 들어가는데 비율이 항상 높아요.

그래서 그런 문제도 골고루 과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학계 전문가도 있지만 축구 관련, 좀 다른 쪽의 어떤 경영마인드를 가진 이런 사람들도 참가가 되어야 될테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그것을 경영을 하는데, 어떤 기업이라든지 이런 것도 한번 심사숙고해서 선정할 때 참고를 했으면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위원님 말씀 적극 참고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지금 사전에 월드컵경기장을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지난 얘기입니다만 여러 가지 접근성이라든지 그런 주변 여건에 대한 조성이 사실 월드컵경기의 한 경기, 두 세 경기 치르려고 이런 거대한 돈을 들여서 거대한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데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잘못이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이 월드컵경기장이 사후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아마 건축 당시에도 문제가 여러 가지 논란의 대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랬을 때 그때 당시에 우리 대전시에서 시장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사후에 주변여건이라든지 앞으로의 레저문화라든지 모든 이런 종합적인 분석을 해봤을 때 충분히 사후에 영업성이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하는 것을 언론에서 수차례 봤습니다.

그래서 월드컵경기장이 월드컵경기가 끝나고 난 이후에 이것을 어떻게 앞으로 활용할 것이냐라고 하는 문제에 지금 우리가 고민에 빠져있거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관리 주체를 지금 선정하는데 있어서 민간위탁을 할 것이냐, 지금도 민간위탁에 대한 동의안이 우리 의회에 상정이 됐으니까, 또 아마 지방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운영을 하려고도 생각을 해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도 검토를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나 민간위탁보다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게 되면 내내 인력이라든지 재정적인 문제가 결국은 벗어나지 못 한단 말이지요.

그래서 결국은 한 20억 정도 들어가는 1년의 운영비를 우리가 절감도 하고 또 좀 더 전문적인 그러한 업체에다가 효율적으로 위탁을 하기 위하여 지금 우리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처음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런 것을 하면서 앞을 내다보지 않고 한 그러한 행정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질책을 받아야 마땅하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해요.

그러나 이미 그렇게 만들어지고 지금 월드컵경기를 성공리에 수행한 부분 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어차피 월드컵경기장이라고 하는 것은 축구장입니다, 전용축구장이에요.

이것이 다른 경기장, 한밭운동장처럼 종합경기장이 아니고 결국은 축구를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전용구장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지난번 시민대토론회 때 보니까 대체적으로 "축구와 관련된 그러한 업체가 선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내용을, 안을 낸 분들도 다소 계시네요.

그런데 지금 업체 선정을 아직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대전에 시티즌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적극 모색을 해본 적은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현재 우리 한밭운동장이 시티즌의 전용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례상 무료로 사용하는 것이 조례에 명시가 되어 있고 그것에 아직 월드컵경기장 운영조례는 지금 재정중에 있고 그래서 정례회에 상정이 됩니다.

그래서 월드컵경기 이후에 전용축구장이 생겼는데 왜 종합운동장을 전용 시티즌구장으로 하느냐 그래서 방침을 받아서 우선은 월드컵경기장을 시티즌 전용구장으로 지금 무료 사용을 해주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전용구장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전용구장으로 사용을 하면서 월드컵경기장 전체 운영에 대한 부분은 시티즌의 여러 가지 재정적인 문제입니까,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어서, 전체적인 월드컵경기장을 맡아서 할 수 있는 체제나 준비는 안 되어 있다 이렇게 보시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시티즌이 진짜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10개의 구단이 있는 중에서 재정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최하위를 면치 못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시티즌의 재정 형편으로는 월드컵경기장 전체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검토를 지금 못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시티즌의 구단주가 계룡건설이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 36% 비율로 해서 제일…….

金榮寬 委員 예, 거의 구단주라고 봐야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결국은 계룡건설에서 구단주가 전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러한 입장이 못 된다 그렇게 봐도 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글쎄 그것까지는 몰라도 저희들이 이런 동향이나 어떤 관계자의 소문에 의하면 계룡건설에서도 시티즌의 대주주이니까 월드컵경기장 사후 활용 문제에 대해서 한번 종합적으로 검토를 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민간위탁 공고를 하면 거기에서 응모를 할지 안 할지는 두고 봐야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시에서는 민간위탁을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부분에 결론을 얻은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민간위탁을 하는데 자료에 보니까 월드컵 후의 사용방안에 종합스포츠타운을 하겠다라고 되어 있었어요.

월드컵 이후에 사용방안에 대해서 시가 가지고 있었던 방법 중의 하나가 종합스포츠타운으로 하고 유스호스텔을 이용해서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이 가장 중점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것이 지나면서 주변 여건을 고려해서 또 교통이라든지 모든 연계성 또 주변의 산재되어 있는 여러 가지 시설물들하고 연계해서 이것을 활용하는 방법이 좀 다변화된 것 같습니다, 지금.

무슨 매장도 들어올 수 있게 만들 수도 있고 또 다른 시설물을 설치할 수도 있고 좀 변화를 준 것 같은데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는 않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월드컵경기장을 신축할 때 '97년도에 착공을 했는데 '98년도에 금강기획에다, 스포츠 전문 마케팅업체입니다.

용역을 줬을 때 그때에 '무엇 무엇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는 것을 근간으로 해서 민간위탁 용도를 만들었는데 크게 거기에서 변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대로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처음부터 사후 활용방안에 대해서 스포츠시설 말고 대형할인매장이라든지 식당이라든지 게임센터라든지 이런 것이 처음에도 용역에 있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용역을 했을 때 크게 나누어서 스포츠시설, 편익시설, 문화시설 이런 식으로 구분을 했을 때 대형할인매점도 필요하다, 왜 그러느냐 하면 거기가 호남고속도로 유성 톨케이트 바로 앞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고 또 노은지구가 15만 인구의 다시 새로 되는, 신흥도시 형성이 되기 때문에 할인매장도 하면 되겠다 하는 그것이 용역결과에 있었던 것입니다.

게임센터라든지 이런 것은 문화시설로 하는 것이고 현재 지금 그 범위 내에서 어떠한 관광식당을 한다든지 이런 계획은 없었고, 그래서 그것을 일부 공고를 하고 나서 협약을 할 때에 그것은 같이 서로 협의를 해서 협약사항을 넣으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무튼 본 위원은 그러한 부분을 지적하고 다음에 민간위탁을 하게 되면 지금 현재에 있는 월드컵기획단인가요, 관리사무소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관리사무소입니다.

金榮寬 委員 관리사무소 직원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지금 현재 금년말까지 월드컵이 끝나는 말까지 한시정원으로 19명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2003년도부터는 민간위탁을 전제조건으로 설치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절차를 밟고 하느라고 늦어져서 내년, 어차피 업체가 결정이 된다고 하면 같이 근무를 해서 위치나 그런 것을 다 알려줘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행자부에다 6개월 동안 한시정원을 연장신청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 6월말까지 우선적으로 한시정원을 연장 받고 나머지 절차를 다 갖춘 뒤에 한 3개월 동안 같이 근무해서 모든 시설을 민간한테 다 위탁하고 인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관리사무소에 있는 직원이 물론 12월 31일까지의 한시정원인데 우리 시청에서 원래 근무하던 분들이 파견되어 나가 있는 분은 없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파견이 아니라 한시정원으로 직제를 승인 받았기 때문에 월드컵경기장관리사무소로 공무원들이 배치가 되어 있고 기왕에 파견이 아니라 원 소속으로 같이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소속으로 되어 있지요.

그러면 한시정원이 끝나고 난 이후에, 민간위탁 6개월 이후에 잘 되면 좋습니다만 안 되면 어떻게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안 되면 그 사람들 보수나 이런 것이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민간위탁을 받는 수탁기관에 간다고 희망하는 공무원들이 있으면 그쪽으로 배치를 해주고 안 된다고 하면 결원이나 대기를 했다가 배치해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일단 12월 31일이 넘어가면 19명에 대한 정원이 우리는 없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다음에 연장을 해서 6개월 승인이 나면 6개월 기간에 19명에 대한 정원이 살아 있다가 6개월이 지나면 19명의 정원이 또 줄어드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이후에 문제가 있다 그 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부분까지도 우리가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는 문제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분들이 상당히 난처한 입장이 된 것 같네요.

아무튼 지금 여러 가지 논의하는 과정에 경기장 활용 및 관리 방법이 현재로 봐서는 시에서 세금을 아껴야 되고 시설관리를 전문화 할 수 있는 그러한 부분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동의안을 올린 것 같습니다.

돌아가는 과정에서 더 좋은 말씀이 나올 것으로 알고 저는 이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그 동안 월드컵을 훌륭히 치루어 내시느라고 우리 국장님이나 강낙규 기획단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사후활용계획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동의안까지 왔는데 일단은 요즘 추세는 기업이나 또 이런 공공기관에서 아웃소싱을 많이 하기 때문에 당연히 민간위탁이나 임대는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아까 박용갑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듯이 우리는 엑스포과학공원이 보여주는 사례가 하나 있었습니다.

중소기업이 위탁을 함으로써 물론 제도적인 뒷받침이 되지 않은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황폐화가 더 심각해졌다, 대기업이 맡았으면 오히려 나을텐데 중소기업이 맡다 보니까 투자도 제대로 하지 못 했고 대정부 노력도 제대로 못 함으로 인해서 어떠한 발전이 되지 않은 부분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는데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체가 의향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셨는데 중소기업은 항상 어떠한 기업환경에 민감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영업손실을 많이 보게 되면 중도에 하차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큰 사업체를 맡으려면 대기업에서 맡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지역에 한화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한화와 협의한 내용은 있는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이 전부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조금 부담되는 일이지만 한화하고 그 동안에 한 서너 번 접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나름대로 경기장에 와서 모든 시설을 분석까지 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얘기는 한화에서 대한생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모든 것이 계약까지 지난 10월 17일이면 마무리되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었고 그쪽에서도 그런 얘기가 있어서 그것이 마무리된 뒤에 그것을 거론하자 이렇게 얘기가 되었는데 최근 엊그제까지 확인을 해보니까 아직까지도 계약이 성사가 안 되었답니다.

그래서 한화에서는 우선 그것에 대해서 모든 사활을 걸기 때문에 '그것이 마무리되기 전에는 다른 것을 전부 검토할 수가 없다.' 공식적으로 그런 얘기이고 아직까지 비공식적으로 한화 이글스 사장하고도 제가 만나 가지고 얘기를 해서 전체 그룹 고위층에 보고까지 다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대한생명 인수 과정이 마무리되면 그때에 가서 이것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해보겠다는 의사는 전달을 받았어요.

또 우리 시장님께서도 한화에 공식적으로 '월드컵경기장을 사후활용을 맡으면서 시티즌도 인수를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시장님의 의견도 전달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사활이 걸린 대한생명 인수 과정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다른 것은 논의할 수가 없다는 공식적인 얘기를 저희가 들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거기에다 독촉을 하는 것은 못 하고 우선 내일 11월 1일날 우리 월드컵 강낙규 단장이 한화의 주무자하고 만나서 한번 다시 의견이 지금 어떻게 돌아가며, 언제까지 기한을 주면 할 수 있겠는가 이런 홍보를 하기 위해서 갈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趙信衡 委員 전국적으로 10개의 월드컵경기장이 있기 때문에 10개의 월드컵경기장 모두가 아마 대기업을 유치하려고 노력을 많이 할 것입니다.

우리 시에서도 30대 기업에게 안내홍보를 하고 참여유도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 데 다른 대기업도 좋지만 어쨌든 우리 대전을 연고로 가지고 있는 한화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데 시에서 어떤 메리트를 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도 강구를 하셔서 대기업에서 맡아서 안정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김영관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부연해서 관리사무소가 1년 연장이 되는데 일괄 임대가 안 될 경우에 연장을 하는데, 임대가 안 될 경우에 연장기간 동안 활용 또 운영은 어떻게 되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우선은 뭐 입찰, 민간위탁 공고를 하고 공고문을 첨부를 해서 연장 신청을 하면 당연히 연장을 해주겠다는 구두협의가 되었고 만약 에 민간위탁이 안 될 경우에는 우리 공무원들이 사업소 체제로 직접 운영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한시정원으로 받았던 것을 '한시'라는 것을 없애고 다시 별도의 정원을 받아서 설치해서 운영을 해야 됩니다.

현재까지 저희들이 10개 도시에서 월드컵경기를 끝냈는데 부산하고 대구하고 인천은 종합운동장입니다.

우리같이 축구 전용구장으로 짓지 않고 세 군데는 체육시설관리사업소라는 것이 이미 설치가 되어서 거기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 다음에 나머지 7개 경기장은 서울 같은 데는 시설관리공단으로 완전히 위탁을 주었고 수원 같은 데는 기초단체이기 때문에 경기도하고 수원하고 50%씩 투자를 해 가지고 재단을 만들어서 직접 운영을 합니다.

그것도 역시 민간단체에 위탁한 것과 마찬가지이고 그 다음에 울산하고 전주는 내내 현대그룹에 프로축구팀이 있기 때문에 전주경기장도 현대모터스에서, 현대산업에서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아마 지금 고위층들끼리 서로 얘기가 되는 것 같고 울산도 역시 현대중공업에서 다 맡는 것으로 얘기가 되어 있어서 10개 경기장 중에 우리 대전하고 광주하고 서귀포 세 군데가 위탁을 해서 공고를 하고 그 추진 하는 데 제일 앞장 서고 있습니다, 솔직한 얘기가.

그래서 저희들이 민간위탁이 안 되었을 경우에는 우리 공무원들이 운영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월드컵경기장사업소로서의 정원을 다시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해야 될 입장입니다.

趙信衡 委員 공무원들이 운영을 해서 뭐 능력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아무래도 민간기법이라든지 경영마인드 부분에서 많이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도 되는데 그렇다면 일괄임대가 안 된다면 사업소를 유지를 하되 부분임대를 하는 방안도 있을 텐데 이를테면 아까 그 2단계에서 나온 내용처럼 그런 방안은 검토를 안 하시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우리 시정조정위원회에서도 그것 때문에 많이 논란이 되었는데 우리가 민간한테 완전히 위탁을 주면 이것이 공공성이 짙은 경기장인데 민간기업의 이익만을 위해서 이런 공공성을 무시하면 또 문제가 있지 않느냐, 또 통제하는 데 또는 협약하는 데, 계약이야 했지만 실제 운영하는 데 감당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것이 우리 노은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나 오정동 도매시장도 마찬가지 우리가 시설을 다 해서 위탁을 했는데 마음대로 한다는 데에 대해서는 많은 시정조정위원회에서도 그런 논란이 있었어요.

그래서 어렵더라도 우리가 월드컵경기장관리사무소를 유지하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수영장 이왕에 설치가 되어 있으니까 수영장, 유스호스텔 뭐 골프연습장 이런 것을 부분적으로 임대해서 수익을 받고 또 나머지는 우리 공무원들이 운영을 해서 공공성을 유지하는 것이 시민을 위해서 한 방법인데 그것도 검토를 해야 된다 하는 얘기가 되어 있었어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늘 의회에서 동의안 해주시면 회계사 전문업체에서 그렇게 운영했을 때에 전체 수입이 얼마이고, 비용이 얼마이고, 우리 공무원들 사업소를 운영했을 때 얼마이고, 완전히 민간위탁을 했을 때, 그 기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결과를 받아 가지고 입찰공고에 그런 얘기를 넣어서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결국은 일괄임대가 안 되면 부분임대로 갈 수밖에 없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대책을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그린벨트로 되어 있지요, 그 일대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린벨트 해제계획이 있으신가요, 어떻게 되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도시주택국에서 금년도 연말까지 대전시에 한 29.9㎢를 해제한다고 하는 기본계획은 되어 있는데 1차 해제하는 데가 민가가 의무적으로 20호 이상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거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해제하는 단계에는 누락이 된 것으로 빠져있는 것으로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동안 얘기가 되어왔던 주차장에 여러 가지 시설을 넣는 부분은 그린벨트이기 때문에 안 된다, 그린벨트를 해제해야 된다고 했는데 그것도 어떤 일괄임대를 하는데 있어서 좀 어려운 부분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 대책도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가장 쉽게 검토를 할 수 있는 것이 야외골프장을 설치를 한다, 인도어를 설치를 하면 가장 수입이 보장되는 것이다 했는데 그린벨트 안에는 그것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일부 많은 사람들이 지난번 토론회 때도 그런 것을 설치를 해서 수익성을 보장하고 운영비를 거기에서 충당을 해야 된다, 그런데 그린벨트이기 때문에 그것을 설치할 수가 없다.

일부 얘기는 주차장이 거기에 한 1,800 여 대 할 수 있지만 그 면적 위에다 그물을 쳐서 하면 된다 하는 이런 얘기까지도 논의가 되어었는데 그린벨트이기 때문에 안 된다.

그래서 이번에 해제가 되면 그런 것도 검토를 하려고 했지만 1차적으로 이번에 해제하는 데는 빠져있기 때문에 그런 검토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월드컵 국제경기를 치른 경기장에서는 그 동안에 지방재정법이나 시행령이나 법이 다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린벨트 안에 있는 시설물에도 그 동안에 예를 들어서 대형할인매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설치할 수 없는 것이었고 국제경기를 치른 경기장에서는 할 수 있게 법이 개정이 다 되어 있고 또 잡종재산도 최대 3년에서 5년까지밖에 임대가 안 되던 것을 20년까지 임대를 할 수 있게끔 법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월드컵경기장 사후활용 문제에 대해서 정부 차원에서도 그렇게 많이 법령을 개정해 줘 가면서도 지방 차원에서 건의했지만 지원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일부가 대전이라고 하는 데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처음 사후활용에 대해서 유치설명회를 저희가 서울 뭐 이런 데에 가서 세 번씩이나 개최를 할 때 제일 관련업체나 기업들의 인기가 있었던 데가 서울이었어요.

그 다음에 수원이었고 그 다음에 그래도 10개 경기장 중에 세 번째가 대전이었습니다.

많은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와서 그랬는데 그것을 봤을 때에는 그 사람들은 전부 인터체인지 바로 앞이다, 그런 것을 이점으로 잡고 또 지금도 우리가 계획상에 넣지 않은 이런 창고업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경기장에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검토를 안 하고 있지만 민간위탁을 했을 때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지만 정 안 되었을 경우에는 심의위원회에서, 중소기업이나 이런 데만 되어 있을 때에는 이것이 그런 능력과 앞으로 어렵다 하면 심의위원회에서 선정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박위원님 말씀처럼 심의위원들을 전문가로 해서 그런 것까지 평가할 수 있는 위원으로 위촉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심의위원 문제는 강낙규 기획단장님하고도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만 기업인 참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업인들이 경영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기업인 참여가 지금 안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넣어줬으면 좋겠고 아무튼 우량기업을 선정해서 위탁을 잘해서 사후활용에 문제가 없도록 대책을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월드컵경기장민간위탁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건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은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8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조신형김영관박용갑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손성도
○出席公務員
문화체육국장김석기
문화예술과장이종철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관광과장조정례
월드컵총괄기획단장   강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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