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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제5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2.11.2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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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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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5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건설관리본부

2. 지하철건설본부


日 時 : 2002年 11月 28日 (木) 午前 11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1시 15분 감사개시)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건설관리본부

○委員長 金載京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국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상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대표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숙 건설관리본부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1월 28일

건설관리본부장 이병숙.

(건설관리본부장 이병숙, 김재경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金載京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이병숙 건설관리본부장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설관리본부장 이병숙입니다.

평소 저희 건설관리본부 업무에 대하여 특별한 애정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도 격려해 주시는 산업건설위원회 김재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02년 업무추진실적, 2003년 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건설관리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 보고드린 사업들이 연말까지 남은 기간에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수용하여 발전적인 업무추진이 되도록 실천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중식관계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2분 감사중지)

(14시 07분 감사계속)

○委員長 金載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건설관리본부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기타 건설관리본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중기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4쪽 좀 봐 주시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安重起 委員 도로복구공사원인자부담금징수조례 제7조 규정에는「시장이 직접 복구할 경우 기 납부된 부담금은 이를 환부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한 내용이 잘 규정된 것인가요?

7조 조항 말씀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 가지고 원인자는 반환해 줘야 할 것 아니냐, 그래서 반환해 달라고 얘기합니다만 저희가 그때마다 전국적으로 이렇게 조사를 해보면 아직 반환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행잔액분도 많은데 그 돈이 도로 앞으로 사후 유지관리에 쓰기 때문에 반환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가스공사라든가 통신공사에서는 반환해 달라고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들이 집행한다고 하고 그런 얘기가 종종 그동안에 있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제3조 규정에는 복구비가 증액될 경우에 추가 징수할 수 있는 규정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여기에도 보면 추가적으로 정산하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복구비가 증액된 것은 없습니다.

사전에 설계를 다 해 가지고 복구비를 받기 때문에 특별하게 그 사람들이 사업을 변경해서 더 늘어나지 않는 이상은 그 범위 내에서 다 복구관리 됩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그래 가지고 이것이 지금 목원대부지에 문제 생긴 도로문제가 이것 때문에 파생된 것 아니겠습니까?

추가 증설비용문제 지금 언론에 보도나왔던 자료가 한번 있던데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구청에서 복구징수하기 때문에 저희가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만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아직 그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것이 2001년도에 4,646만 6,000원, 2002년도에 4,020만 6,000원이 정산하지 않고 세입으로 처리했거든요.

그러면 이것은 문제가 전혀 없는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현 조례상에는 저희는 문제없다고 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것이 본 위원이 얘기를 이쪽 저쪽 자료를 본 결과는 이 도로복구공사비원인자부담금징수조례 7조가 조금 문제가 있다, 그래서 부칙을 소급적용해 가지고 금년분이라도 정산할 대책은 전혀 없으신 건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조례 관계는 시 기획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와 긴밀하게 상의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본부장님 질의한 김에 언론보도 내용 몇 가지 같이 좀 질의 드려보겠습니다.

2002년 8월 30일자에 중도일보에 '지역건설업체 살린다.' 해 가지고 관급 공동도급비율확대 문제가 거론됐었거든요.

이 문제는 지금 어떻게 현재, 그런데도 실제는 지역하도급률이 지난해에는 29% 에 국한되었다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이 신문보도자료에 의하면.

그러면 전년도 40%에 비해서 절반 가까이 떨어지게 집계되어 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포괄적으로 드린다면 제가 그때 신문도 봤습니다만 전문건설협회에서 실정을 언론에다 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전문건설업체에서 얘기하는 것은 시내 일반 아파트 짓는다든가 개인 민간사업자가 하는 것을 다 포함해서 이렇게 낮은 29.4%로 하도급률이 나왔지만 저희는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보고 드렸습니다만 금년도 따져보니까 84%, 보통 이 정도는 지역업체에 하도급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본부장님 지역 전문건설업체하고 요즘에 시장께서도 시민대 토론회 방식으로 전문건설업체하고도 대화의 창구를 공동으로 열어놓고 계신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분들이 필요할 경우에 저희 방에도 오고 또 작년이었습니다만 초청도 해서 지역업체 수주를 위한 자기들 애로사항도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건설본부에서 전문업체의 욕구를 다 충족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저희가 하는 공사만이라도 우리가 최대한 전문건설업체를 염두에 두고서 건설사업을 추진하도록 이렇게 얘기도 한 바 있고 또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근래에 와서는 특별한 대화 나눈 것은 없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것에 대해서는 지역의무 하도급률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지역경제를 위해서 노력하시니까 좀더 더 지역업체들에 대한 보살핌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2002년 8월 21일자 '도심 일부교량 안전 이상'이라는 제하로 나온 것이 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安重起 委員 여기에 보면 안전진단에 분명히 하자보수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 반영을 못해 가지고 '진행이 안되고 있다.'라고 염려의 보도가 있거든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예산관련부서와 협의된 사항들이 있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가 공사에 대해서는 건설업법에 의해 가지고 중요한 교량 시설물은 5년간, 일반 기타는 3년간 하자 담보기간을, 있는 공사에서는 하자발생하면 즉시 그 시공회사로 하여금 하자보수시공을 하고 그 기간이 넘으면 저희가 유지관리예산을 가지고 하자보수를 하는데 저희 사업에 관련해 가지고는 그렇게 문제가 있어 가지고 된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安重起 委員 지금 이 자료에 의하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동구 매봉교 등 4개 교량에 대한 정밀안전용역결과 문제가 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대덕구 목상교, 뭐 하자보수기간은 지난 것 같아요, 1991년도 완공이고.

서구 도마육교 또 '92년도에 세워진 유성구 온천교 이 부분에 대한 하자이행을 빨리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여기에 대한 '예산 문제가 반영이 안되어 가지고 못하고 있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저희가 이 공공시설에 대해서 안전진단관리를 강화가 된 것은 위원님 아시다시피 성수대교 붕괴 후에 시설관리촉진법이 제정되어 가지고 1차적으로 하자기간이 도래되기 직전에 한번 진단을 하고 그리고 일반 보통시설물에 대해서는 3년에 한 번씩, 이제 우리 관계 공무원들이 육안으로 봐 가지고 하자 유무를 진단을 하고 또 5년에 한번씩 용역을 줘 가지고 전문가로 하여금 정밀진단을 해 가지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이렇게 저희가 한 100여 개 시설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육안진단, 정밀진단을 하는데 정밀진단은 예를 들어서 매봉교량같은 경우 15년 20년 사용하다 보니까 내면에 들어가면 콘크리트 백태라든가 균열, 조인트 보수라든지 이제 부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항이 발견되고 그러는데 저희가 정밀진단을 해 가지고 완벽한 보수에 대한 공사비를 판단하고 그러나 또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한 군데다 다 투입할 수 없으니까 급한 부분도, 부분적으로 일부 이렇게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본부장님 이것이 가령 안전진단이라는 것을 결과적으로 해놓고 예산확보가 안 되어서 하지 않는다면 굳이 안전진단이라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지 않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제가 설명을 아까 초두에 잘못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안전진단을 정밀하게 해 가지고 저희가 유지관리보수예산을 확보한 범위내에서 위치적으로 완급을 가려 가지고 우선 시급한 데는 보수를 하고 시급하지 않은 데는 차후에 또 예산 여유가 있을 적에 보수를 하고 그러니까 한 군데를 완전히 다는 못하고 이렇게 급한 데부터 우선 이렇게 연차적 예산 범위내에서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본부장님 여기 보도자료에 의하면요, 그 시급하다고는 나타나 있으나 '교체에 필요한 25억 예산을 올해 한 푼도 확보하지 못했다.'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어떻게 경유해 나왔나 모르지만 매년 우리가 보수비를 한 5억씩 확보해 가지고 우선 불요불급한 긴요한 데는 매년 보수하고 있습니다.

거기 매봉교도 다 보수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현재 우리가 보수비용으로 연간 한 5억 정도는 늘 존치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예산확보가 되어 있는 것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매년 예산확보를 해주고 있습니다, 예산 부서에서.

安重起 委員 그리고 또 하나 최근 보도입니다.

대전일보 보도자료인데 '공사 조기발주 뒤탈우려'라는 타이틀로 현재 나와있습니다만 '이 공사가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발주를 하기 때문에 실제 수주는 20∼30건씩해도 일괄적으로 하도급을 줄 수밖에 없는 사태를 현재 유발하고 있다.' 이런 보도가 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 보도 제가 읽어 본…….

安重起 委員 경기부양을 위해서 일괄 발주를 내주는 것은 좋지만 실제 소화할 수 있는 양보다는 너무 과대하다는 얘기거든요, 결국은요.

그러면 공사의 공기나 발주를 어떤 단계적인 차원에서 해서 지역업체들이 흡수할 수 있고 하는 방법으로 할 수는 없으신 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 건설본부에서 발주하는 예산을 가지고 지역업체가 부하걸려 가지고 한꺼번에 많이 몰려 가지고 일손이 달리고 일을 못한다는 얘기는 저는 납득하기가 어렵고요.

이제 다른 일반적인 전체 공사를 그분 건설업전문협회 측에서는 이렇게 나누어 가지고 하면 그래도 안정적으로 할 것 아니냐 그런데 저희가 전체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는 조기에, 겨울 동안에 일이 없다가 조기에 빨리 일이라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좀 일자리 창출하고 자금도 풀고 그런 것이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저는 이렇게 판단합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본부장님 여기에 과연 1년 중에 상반기 발주가 연간공사의 7, 8% 가량이 발주가 된다고 그러면 그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런데 오전에도 보고드렸습니다만 저희 건설본부에서는 본예산에 예산이 84% 발주했다 그래 가지고 나머지 예산이 공사발주가 없는 것이 아니고 본청에서 추경이라든가 국비가 갑자기 온다든가 그러면 연중 또 발주사업이 많이 나옵니다.

본예산만 따져서 86% 조기 발주했다는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하여튼 지역경기가 사실은, 건설업경기가 지역경기라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실무책임을 맡고 계신 본부장님께서 좀더 의지를 가지고 지역업체의 이런 도급이라든가 하도급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엄중히 관리를 하셔 가지고 지역경기 부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황진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黃珍山 委員 감사준비에 여념이 없는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이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자료 6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6쪽에 보시면 2001년도행정사무감사의 지적사항과 조치사항 그리고 조치결과가 있는데 완결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무엇이 완결되었다는 뜻인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황진산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조치결과에 완결되었다고 저희가 표현 했습니다만 사실상 이 문제는 앞으로 계속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 또 관련법규 규정에 의해 가지고 맞춰서 진행을 해야 할 사항으로 우선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에 행정감사시 "발주시에 용역공사 낙찰률이 90% 이상 넘었으니 담합의혹이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답변도 제가 기억이 납니다만 제가 어떤 용역을 90% 이상 낙찰을 한 것은 소규모적인 용역 조그만한, 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런 경우에는 공사여건 여러 가지 봐 가지고 불가피하게 그렇게 90% 상향선이 낙찰이 되었고 또한 국가계약법에 의해 가지고 10억원 이상 공사는 법에 정한 낙찰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춰서 정확하게 계약업무를 수행을 하겠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 사항인데 저희가 완결로 이렇게 했다고 표현한 것이 잘못 되었다면 참 죄송합니다만 이것이 앞으로 계속 진행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표시가 잘못되어 있는 것 같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그리고 2001년도 감사 때 지적사항이 90% 이상 낙찰률은 담합의혹이 있다 이런 것을 대책을 강구해 달라 이런 뜻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조치사항에 보면 신탄진 과선교 용역설계가 1억원이고 낙찰가가 9,000만원으로 낙찰률이 90%입니다,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유등천 좌안1교는 설계가가 3,278만원이고 낙찰가는 2,950만원으로 낙찰률이 이것도 90%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둘다 수의계약 대상이기 때문에 지금 담합의혹이 없다 지금 본부장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제가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탄진 과선교 정밀안전진단용역은 시설안전관리특별법에 의해 가지고 건설부 산하에 있는 시설안전관리공단하고 수의계약을 해야 합니다.

이런 특정한 데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전문기관을 지정해 가지고 하도록 했고 유등천 좌안도로하고 기타 공사는 소규모이기 때문에 저희가 입찰을 봤습니다.

저희 관내는 입찰을 볼 수 있는 업체가 3개 업체, 안전진단 대상업체가 있는데 3개 업체로 하여금 입찰을 봐서 시행한 사항입니다.

黃珍山 委員 3개 업체가 어디어디인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한 군데 생각난 것은 윤성엔지니어링하고 영광엔지니어링하고 하이테크엔지니어링하고 세 군데입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감사자료 17쪽을 한번 펴 보세요.

감사자료 17쪽에 보면 5개 사업의 설계가 총 금액이, 위에 5개 사업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신성교외 2개교, 유등교외 1개교, 홍도육교 정밀안전진단용역, 신탄진 과선교, 유등천 좌안1교 해 가지고 5개가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이 용역발주 금액이 설계가가 3억 4,700만원 맞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산액이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예산액이 3억 4,700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그러면 이것이 이 5개 사업을 총 낙찰된 금액이 3억 3,852만 4,000원 맞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제가 집계는 아직 안냈기 때문에, 맞겠지요 위원님께서.

黃珍山 委員 본 위원이 해본 결과에는 3억 3,852만 4,000원이에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그러면 여기에 17쪽에 보면 신탄진 과선교 안전진단은 1억에서 9,000만원에 90%에 낙찰이 되었고, 유등천 좌안1교 안전진단에 대해서 3,278만원에서 2,950만원으로 90%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그러면 나머지 신성교외 2개교 안전진단 이것은 지금 설계가가 얼마인가요?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전체예산이 3억 4,700만원이고 여기 이제 각각 집행을 달리했기 때문에 여기를 더해서 나머지 것을 빼면 되는데요.

黃珍山 委員 빼면 되는데 각각 이것이 하나의 설계가가 있을 것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설계가가 있지요.

黃珍山 委員 여기에 대한 설계가가 나와 있을 것이고 유등교에 대해서는 여기에 대한 설계가가 나와 있을 것이고, 유등교에 대해서는 여기에 대한 설계가가 있을테고 지금 나머지 두 개는 설계가가 지금 있지 않습니까, 밑에 것은?

신탄진 과선교하고 유등천 좌안1교 설계가는 있는데 3개는 설계가를 모르니까요.

○委員長 金載京 신탄진 과선교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신탄진 과선교요?

黃珍山 委員 예, 신탄진 과선교는 설계가가 1억이고 유등천 좌안1교 안전진단은 설계가가 3,278만원이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나머지 3개는 얼마 얼마냐 이 얘기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신성교, 매봉교, 장동교 3개 교량에 대한 설계가가 5,069만 4,000원이고요.

○委員長 金載京 그것은 집행액인데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설계가 5,700.

黃珍山 委員 그것은 낙찰가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5,777만 2,000원이에요.

黃珍山 委員 전문위원님 그것 좀 적어보세요.

설계가를 얘기해 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유등교하고 성남교 여기에 대한 설계가는 7,097만 2,000원, 홍도육교가 1억 1,970만원, 신탄진 과선교가 1억, 유등천 좌안1교, 유등천 좌완2교, 낭월다리 그래 가지고 3개가 3,278만원 이렇게 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것이 다 합치면 얼마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또 한 가지 빠졌는데요, 유등천 등 22개소 복개도로진단이 4,400, 이것은 별개입니다.

黃珍山 委員 여기 감사자료에 나와 있는 이 5개를 본 위원이 물어보는 것이니까 거기에 대해서만 답변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專門委員 車濬一 본부장님 신성교가 얼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5,777만 2,000원요.

黃珍山 委員 자, 들어보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17쪽에 나와 있는 5개 사업에 대해서 총 설계가가 3억 4,700만원 틀림없이 맞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그러면 3억 4,700에서 1억 3,278만원을 밑에는 설계가가 나와 있으니까 빼면 나머지 위에 3개가 2억 1,422만원이에요, 맞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그러면 이 옆에 있는 3개에 대한 낙찰가가 3개를 합치면 2억 1,902만 4,000원입니다.

낙찰가가 설계가보다 더 많아요, 이 계산에 의한다면.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뭐 잘못 집계를 하신 것 같은데요.

입찰 본 것으로다가 한번 해 가지고 해야지, 전체 예산은 하나로 섰으니까요, 하셔 가지고 존별로 신성교, 매봉교, 장동교, 이 3건 딱 떨어져 가지고 설계가가 5,777만 2,000원에 낙찰가가 5,069만 4,000원이고 유등교하고 성남교가 따로 입찰을 봤으니까요, 7,097만 2,000원에 6,243만원.

黃珍山 委員 여기에 보면 예산집행내역이 예산액이 3억 4,700만원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예산 선 것이요.

黃珍山 委員 3억 4,700만원 아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집행액이라는 것은 이것이 낙찰가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지요.

黃珍山 委員 낙찰가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이 사업을 다 합치면 3억 4,700이라면서요, 이 감사자료?

감사자료를 지금 이것이 맞아요, 틀려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맞습니다.

黃珍山 委員 이 자료가 맞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런데 표기를 위원님들이 혼동하게 이렇게 했습니다.

위원님들이 알고자 하는 표기를 정확하게 했어야 되는데.

黃珍山 委員 전문위원님 이것 좀 갖다 드리세요, 우리 본부장.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제가 우선 설명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이것 보시고 저하고 같이 하시지요, 한번 보시지요.

○委員長 金載京 잘못했네요, 계산이 안나와.

黃珍山 委員 이것이 지금 3억 4,700만원 아닙니까, 설계가가.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낙찰가가 3억 3,852만 4,000원 아닙니까, 맞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러니까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黃珍山 委員 본 위원 얘기를 들어보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위원님께 이것을 말씀을 드려야 얘기가 되기 때문에요.

黃珍山 委員 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맨 밑에 유등천 좌안1교외 2개교 초기 점검용역은 처음에 3억 4,700만원 속에 집행이 포함 안된 것입니다.

나중에 감사원의 지적을 받아 가지고 이것 안전진단 안 했다고 그래 가지고 다행히 이것을 하면서 낙찰 잔액 가지고 2,950만원을 추가로 별도로 집행을 했기 때문에 이것을 포함하면 오버로 되는 것이지 당초에 4,700만원 가지고는 위에 4건만 집행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 해 가지고 낙찰차액을 사용한 것입니다, 나중에.

밑에 것 2,950만원 이것은.

죄송합니다.

이것 표기를 나중에 추가낙찰차액 사용집행이라고 했으면 위원님께서 혼동이 안 올텐데 표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98%가 될 리가 없지요.

黃珍山 委員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대로 하면 그렇다는 얘기예요, 여기에 나와 있는 대로 하면.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는 낙찰차액에 대한 분석을 이렇게 하실려고 제출한지 모르고 예산이 얼마 있는데 용역을 무엇에 집행을 했느냐?

黃珍山 委員 감사가 분석하고 조사하는 것이 감사지 무슨 뭐 이것 자료낸 대로 그냥 산건위원들이 대충대충 이것 넘어갈 것 같아요, 안 넘어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당연한 말씀입니다.

黃珍山 委員 본 위원이 여기를 두 달 동안에 걸쳐 가지고 했고 지금 이 자료가 넘어온 날부터 계속 우리 직원들하고 밤을 새워 가면서 전부 본 위원이 계산을 일일이 한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게 오해되게 저희들이 작성해서 죄송합니다.

그것은 위원님들 걱정을 안 해도 되는 것을 걱정하게 작성을 했기 때문에 오해가 된 것 같은데요.

黃珍山 委員 건설교통국 감사 때도 이 자료를 정확하게 내지 않아 가지고 본 위원이 질타를 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런 것을 정확하게 해 주셔야만이 지금 이대로 내면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 아니냐 얘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이것은 추가 집행 별도로 했다면 이런 문제가 오해가 없을텐데 이것을 같이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비율을 따지면 집행은 더 많이 한 것으로.

黃珍山 委員 그러면 지금 이것을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해도 이것이 3억 8,000이 나오는데 이 계산이 맞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이 5개 더하면요?

黃珍山 委員 예.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게 안됩니다, 될 리가 없지요.

그러니까 맨 밑에 있는 것 이것은 집행잔액 가지고 나중에 추가로 한 것이니까요, 이것은 낙찰률이 정한 대로 들어가면 낙찰률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계산하면 안되고요.

黃珍山 委員 이것에 대해서는 이따가 잠시 정회를 할 때 이 자료를 다시 다루기로 그렇게, 자료를 주세요.

설명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본 위원이 얘기를 할테니까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러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산액이 3억 3,852만 4,000원이 맞는데.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3억 4,700만원요.

○委員長 金載京 그것이 아니라니까요, 다 더해도.

예를 들어서 5,069만 4,000원 더하기 6,243만 더하기 1억 590만원 더하기 9,000만원 더하기 2,950만원 더해 보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러면 3억 4,700만원이 안될테지요, 조금 남을테지요.

○委員長 金載京 안 나오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남지요.

그것은 집행잔액이니까요, 맨 밑에 것 2,950만원은 이것은 집행잔액을 나중에 이것을 추가로 진단을 더한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것이 빠졌다고 해 가지고, 지적이 되어 가지고.

어차피 시설안전진단비가 있으니까, 그래서 이것은 나중에 별개로 낙찰률을 낼 때는 별개로 하셔 가지고 내면 맞겠지요.

죄송합니다.

표기를 잘못해 가지고 오해를 하셔 가지고 걱정끼쳐 드린 것 같은데.

黃珍山 委員 이런 감사자료를 제출할 때 이런 것도 확인 안 하시는가 보네요.

자, 이따가 다시 질의를 하기로 하고요.

감사자료 15쪽 봐주세요, 15쪽에서 19쪽까지.

감사자료 15쪽에서 19쪽을 보시면 용역사업 건수가 총 27건 맞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이중에 낙찰률이 90% 이상 되는 것이 모두 몇 건인지 알고 계신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말씀하세요.

90% 이상 되는 것에서 문제가 되어서 지적하시는 말씀이시지요, 위원님.

黃珍山 委員 자 보세요.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용역사업건수 총 27건 중에서 낙찰률 90% 이상 되는 것이 11건이나 되고 낙찰가격이 1억원이 넘는 것도 있는데 모두 수의계약 대상인지 아니면 왜 이렇게 고액낙찰이 27건 중에서 11건 41%에 해당되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가 우선 윤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계약법에 의해 가지고 100억원 이상은 82.99% 직상 낙찰자를 결정하고 공사금액별로 죽 내려와 가지고 10억원 미만인 경우는 87.745%로다가 직상자 낙찰자를 정합니다.

그래서 이제 일반적인 공개경쟁이고 일반공사 1억원 미만 전문공사 7,000만원 미만짜리는 저희가 수의계약을 합니다만 이 공사의 경우도 저희가 설계가에서 3%를 빼 가지고 예가를 15개를 만들어 가지고 그중에서 3개를 업자들이 뽑아 가지고 추출해서 93% 직상가를 낙찰자 결정하면 결과적으로 설계가에 약 90% 근접해서 낙찰자가 결정됩니다.

그런데 수의계약이라고 하면 2,000만원 미만짜리는 92%에서 95% 선으로 우리가 예가에 낙찰을 결정하는데 이 설명을 드린 것은 뭐냐면 큰 공사는 국가에서 정하는 비율대로 이렇게 적게부터, 공사비가 적을수록 낙찰률을 좀 많게 하는데 소규모 공사같은 경우는 최소한도 설계가에 90% 이상 95% 근접해야만 업자의 적정한 공사가 되지 조그마한 공사에 대해서 이렇게 일을 하다보면 사실상 여러 가지로 큰 공사가 비슷하게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업자의 결실한 시공과 정확한 공사를 위해서는 그 정도 보장을 해줘야 한다 그렇게 해서 제가 사실상 90%, 92% 이렇게 낙찰 예정가를 넣고 있습니다.

이것은 위원님께서 이해 하시고 너무 시비를 낭비하고 이렇게 하느냐고 하지만 사실상 조그마한 공사같은 것은 3억원 미만 이런 용역같은 것 1억원 미만 이런 것을 큰 공사에 같이 정해 가지고 87% 이렇게 낙찰을 정하면 사실상 내용이 부실해지고 소규모의 목적 달성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업체의 보호도 있고 또 완벽한 내실있는 그 용역공사도 저희가 기대하기 때문에 이렇게 높습니다.

黃珍山 委員 우리 본부장님 말씀하시기 좋은 대로 답변하시는 것 같고, 지금 보시면 말이지요.

이 17쪽을 보면 조금전에 본 위원이 지적했던 이 사항이 말이지요, 다 이것이 우리가 용역발주를 하면서 지난 작년 감사 때도 90% 이상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했으면 이런 것은 우리가 조금씩이라도 고쳐나가야 될 사항 아닙니까?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그리고 여기를 보시면 말이지요.

용역의뢰처가 묘하게도 본 위원이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까 회사명칭을 얘기를 안 하겠지만 A라는 회사가 용역을 하고 그 다음에는 다시 B라는 회사가 용역을 하고 그 다음에는 바로 또 A라는 회사가 용역을 하고 B라는 회사가 또 용역을 하고 사이좋게 어떻게 나눠먹었나 몰라요.

이런 일도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용역비 여기 나온 것 동일기술공사가 이것이 서울에서 온 것입니다, 밑에 도원은 지방업체고.

그래서 3억원 이상 공사용역비는 전국 공개합니다.

전국 업체를 상대로 공개경쟁을 하는 것이지 우리가 앉아서 지역업체 불러 가지고 공사주는 것이 아닙니다.

黃珍山 委員 아까 이것을 수주할 수 있는 데가 3군데밖에 없다면서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안전진단이고.

黃珍山 委員 글쎄 안전진단.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이것은 앞에 15쪽은 설계용역입니다.

黃珍山 委員 아니 17쪽을 얘기한다고 본 위원이 얘기했지요, 지금.

17쪽이라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3개 이것은 지역업체입니다.

지역업체 상대가 입찰보는 것입니다.

黃珍山 委員 입찰을 보는데 담합의 소지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누가 입찰, 여기에서 입찰 안보고 지금 세상에 할 수가 없어요, 잘 아시겠지만.

그러나 저희들이 보기에, 외부에서 보기에 잘못하면 그럴 오해의 소지가 있다 이런 얘기를 해 드리는 것이니까 좀 참고를 하시라는 이 말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알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자꾸 이상하게 답변 하시지 말고요.

본 위원이 방금 말씀드린 15쪽에서 19쪽까지 27개 용역사업 중에서 업체별로 분석을 해보니까 일부업체에 편중된 현상이 나와 있습니다, 이 자료상에 보면.

본 위원이 조사한 자료에 보면 한 업체가 27건 중 5건 계약해서 점유율이 19%나 되는데 다른 업체를 보면 2건을 수주한 데가 6개 업체, 1건을 수주한 업체가 14업체, 공동도급 포함해 가지고.

이렇게 되는데 5건 계약한 업체에 대해서는 19%를 점유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본부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금 결론적으로 해 가지고 여기로 분석해서 이렇게 나오시면 우리 황진산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누가 보든지간에 이상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는 15쪽에서부터 17쪽까지 용역에 대한 전반적인 그동안에 실적 결과 데이터 분석인데 3억원 이상 되는 것은 전국 공개를 하고 3억원 이하되는 것은 지역업체에 하다보니까 지역업체가 숫자가 적다 보니까 이것이 조금 편중된 것으로 되는 것 같은데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알았습니다.

그리고 감사자료 42쪽을 봐 주세요.

위에서 세 번째 줄에 보면 둔산대공원 조성공사 거기 나와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밑에서 네 번째 줄에 보면 계룡휴게소에서 삽재고개 도로공사 그 계약방법이 실적제한으로 묶여있단 말이에요, 2개 공사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黃珍山 委員 실적제한으로 묶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50억 이상에 대한 공사는 불가피해 가지고 국가계약법에 의해 가지고 전국대상 공개를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또 전국대상 공개를 하되 지역업체에 공동도급을 49% 업체에 의무도급을 해 가지고 제한을 조건을 내는데 이 전국을 대상으로 공사하는 데에서 실적을 안 넣을 경우에는 부실한 것은, 전국에서 업체들이 입찰에 응하기 때문에 공사의 완벽한 공사를 위해서는 실적이 어느 정도 있는 회사가 공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실적제한을 하게 된 것입니다.

黃珍山 委員 그런데 이 실적제한이 말이지요.

이 세 번째 줄에 나와 있는 모 종합건설회사 여기에서 실적제한으로 이것을 땄단 말이에요, 86%에.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이것은 전국 공개경쟁합니다.

黃珍山 委員 예, 86%에 땄는데 이것이 사실 전국이라고 이렇게 다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전국입찰이라는 것이.

그런데 실적제한으로 묶으면 사실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건설회사는 극소수밖에 안돼요, 그리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많이 있습니다.

극소수가 아니에요.

黃珍山 委員 많이 있어야 11군데나 10군데밖에 더 있겠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지요.

黃珍山 委員 그리고 지금 이 둔산대공원 조성공사를 한 이 회사가 대전시에서 발주한 공사를 묘하게도 거의 45% 정도 공사를 했단 말이에요, 전임시장 임기 때.

이것이 묘한 일이라고 안할 수 없고, 그리고 지금 조경공사를 해놓은 것을 현장을 돌아다녀 보니까 설계대로야 공사를 했겠지만 저희 위원들도 몇 번 가서 봤습니다만 좀 문제점이 많이 드러나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 두 사업에 대한 당시의 입찰공고가 있으면 저한테 제출을 해 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제출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렇게 하고, 우선 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설계변경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沈俊洪 委員 감사자료 47쪽에 보시면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설계변경시에는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말씀드렸던 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행정사무감사를 처리를 요구할 사항은 설계변경을 지양하고 당초 설계를 하자는 그런 의미에서 설계변경 사항이 요구했던 사항같은데 아직도 시정이 되지 않고 있어요.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한번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설계변경에서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원님들 많이 질책, 걱정 충분한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공사를 설계변경을 안하고 당초 입찰한 대로 해야 원칙이고 또 그렇게 해야 당연합니다.

그러나 공사를 하다보면 지하에 파다보니까 예기치 않은 그런, 뭐 조사가 불충분했다고 결론적으로 얘기할 수 있습니다만 어떤 경우에는 조사가 어려운 그런 세부적으로 조사를 못한 것이 설계로 인해 가지고 변경이 많이 나고 또 민원이 있어 가지고 공사하다가 보니까 정상적인 공사를 우리가 한다고 해도 공사에 관련된 주변에 민원이 있다보니까 그 민원 해소대책을 부대공사를 더 하게 되는 경우 여러 가지 등등 많이 요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역에 관련되어서 민원으로 인해서 부대공사를 하게 되거나 민원해소를 위한 그런 사항이 있는 경우는 의회 우리 산업건설위원뿐이 아니라도 관할 의원님들한테 이런 민원 해소에 대한 설명도 하고 또 이러한 변경에 대한 불가피성도 보고를 드리고 또 동의를 구하고 이렇게 합니다만 저희가 여기에 나온 건건에 대해서 설계변경 대상마다 다 이렇게 의회에 의원님들한테 "이 공사는 이만치 변경하였습니다, 이렇게 변경했습니다." 사실 그렇게 해 가지고 사업추진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위원님들께서는 걱정스러워서 위원님들이 설계변경 알고서 이렇게 변경을 같이 좀 했으면 좋은 지적도 해주실 것 아니냐는 이런 노파심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설계변경에 이런 획일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각도로 이렇게 변경, 일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이렇게 변경사항이 나오는만큼 저희가 책임을 지고 위원님들이 걱정이 안 가시도록 접근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기본설계나 실시설계 하는 과정에서 우리 공무원 중에도 자격증을 갖고 계신 분도 많이 있잖아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분들이 2차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래서 그분들한테 어떤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그런 것 한번 연구해 보셨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공무원들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해 가지고 그 현장에 일해 나가고 있는 사항을 담당공무원이 보는 각도에서 객관적으로 볼 수는 있습니다만 변경사항이 여러 가지 요인에서 복잡하게 되기 때문에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어떤 정답에 의해 가지고 통제를 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있다고는 저는 보기가 어렵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소신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공무원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설계변경을 한다는 과정을 꼭 용역에 의뢰해 가지고 많은 예산을 그쪽에 지출하는 것보다는 자기 담당부서 공무원이나 또 다른 부서 공무원들이 그것을 할 수 있는 그런 근무체계를 연구해 보셨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심준홍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설계변경을 하는 것은 용역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용역은 안주고 담당공무원이 현장에서 현장, 회사로부터 장애가 있다고 보고가 들어오면 나가서 확인해 가지고 저희 기술적으로 저희까지 보고해 가지고 '좋다 이런 선으로 변경하라, 이건이면 변경하라, 이런 방법으로 하라!' 저희가 지도를 해가지고 공사를 변경하는 것이지요, 용역을 줘 가지고 돈을 들여 가지고 설계변경을 안합니다.

沈俊洪 委員 글쎄 그렇다고 볼 때도 우리 많은 죽 십수년씩 이렇게 근무하시는 노하우도 갖고 계시고 그 설계변경이 이루어질 때 물론 보다 더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런 얘기를 할 수도 있지만 여기 계신분들이 충분히 그것은 소화시킬 수 있는 그런 공무원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분들로부터 설계를 변경하고 하는 것을 심의를 해 가지고 그 공사를 마무리하는 방법이 다소라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냐, 거기에 지출되는 그런 예산이 담당공무원들한테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제도적으로 한번 강구할 필요하 있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심준홍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충분히 이해가 가고 저도 동감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내면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은 자격증이 있고 경험이 있는 사람이나 이것 변경하는데 검토해 주시오, 이것 변경해야 겠으니까, 얘기한다고 해 가지고 현장 이것이 밀착해 가지고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유명무실하지 않나 그 대신에 우리 심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것을 덧붙여 가지고 설계할 적에는 충분한 검증도 받아 가지고 설계에 집행합니다.

집행할 때는 설계심사도 받고 우리가 검토를 객관적인 검증을 받아 가지고 공사를 집행하고 있음을 참고적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설계변경을 할 시에 몇 퍼센트 이상인 공사금액에 대해서 의회에 승인을 받기로 되어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가 내면적으로 그런 규정은 없고요, 저희는 이제 사업소이기 때문에 공사 금액의 10%가 증액이 될 경우에는 기관장이, 이제 시장, 기관장의 사전 결심을 받아서 하도록 하고 10% 미만은 경미한 입장에서 현실에 맞도록 변경을 하고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서면 내지 구두로 보고를 합니다.

"이런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렇게 변경이 나왔습니다." 하고.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물론 잘 하시리라고 믿습니다만 앞으로는 의회승인 받는 그런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본 위원 생각은 그렇게 가지고 있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지?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글쎄 위원님께서 방침으로 변경을 받아서 하라고 그러면 저희야 그렇게 해야 되겠지만 사실상 일하는 데는 여러 능률면에서 또 진행면에서 어려운 점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게 될 경우에는.

위원님들께서도 이제 내면적으로 이 공사는 이렇게 해서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서 설계변경해서 수량이 늘어나고 또 현지 여건이 변경되면 현장에 나가봐야 되고 또 구조만 봐 가지고 잘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업무적으로 위원님께 의욕적으로 이렇게 잘 지도해 주시기 위해서 짚어주신 것은 고마운데요, 저희는 이제 지역구 관할 관련된 문제에 관한한 그 지역구 의원님들한테 "이렇게 되어서 이것을 변경합니다, 사업비가 얼마나 늘어납니다, 얼마가 줄어듭니다." 이렇게 해서 대화를 해서 변경하고 있습니다만 제도적으로 이런 것을 만든다고 그러면 실무적으로 일하는데 상당한 여기에 치중해 가지고 일하는데 여러 가지 효율면에서는 어렵다고 봅니다.

沈俊洪 委員 전체적으로 설계변경하면 벌써 그 자체부터 부정적인 측면을 보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 저희들…….

沈俊洪 委員 이것을 의회를 거쳐서 한다고 하면 뭐 일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할 수 있지 않느냐?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가 이런 사항은요, 1년에 한 번 2년에 한 번씩 행자부 감사를 받고 또 2년에 한 번씩 감사원 감사를 받고 결과적으로는 1년에 한번씩 중앙부처의 전문직 감사기술자 와서 감사를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아시겠습니다만 그때는 감사는 이런 것 가지고 감사를 봅니다.

설계비가 증액되었으면 왜 증액되었느냐, 뭐를 물량 뺀 것 다 체크하고 확인하고 그래서 잘못되면 환수조치하고 감액처분하고 공사진행중에 있는 것은 또 고의성이 있으면 공무원에게 징계도 주고 그런 내부적인, 전문적인 것은 그렇게 위에 행자부, 감사원에서 하기 때문에 또 의회에 의원님들까지 사전 보고를 해서 하려면 행정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을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모든 사업이 균등하게 갖춰지고 있는 것은 현실입니다.

현실인데, 이제 다소라도 그런 의혹에서 저는 공무원들이 편하게 일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방법의 하나로서 의회 승인을 받는 관계, 어느 금액 이상이면 몇 퍼센트의 설계변경이 이루어질 때에는, 받았을 경우에는 그것은 의회에서 의혹을 받을 이유가 없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또 다분히 그렇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沈俊洪 委員 그래서 아직까지는 그 부분에서 깊이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방법이 된다면 가능한한 그런 방법도 연구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구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앞으로 위원님들과 저희가 대화를 해서 적정한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저희는 따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심준홍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추가 질의 좀 하지요.

설계금액 자체가 공사금액의 일정액을 넘게 되면 의회의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봐요.

예를 들어서 5% 공사라고 가정한다면 1,000억 공사면 50억이야,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상당부분 어떻게 보면 건설관리본부에서도 어떤 면죄부를 그런 쪽에서 아마 얻을 수도 있다고 봐요.

예를 들어서 설계변경 그 자체를 전부 의혹의 대상으로 보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공사를 직접하는 분들은 설계변경이 뭐 그렇게 의혹의 대상이 되느냐 하겠지만 감사가 집중적으로 그 부분을 보는 이유는 그것이 의혹의 대상이 되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지요.

郭秀泉 委員 그리고 건설업체에 있는 분들의 얘기는 첫 번째는 조금 적자가 날 정도로 받았다가도 설계변경을 통해 가지고 흑자로 전환한다고 해요, 그 얘기를 공공연하게 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주요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간과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 이거요.

일정한 금액을 넘게되면 의회 쪽에 협의를 구한다든지 와서 보고를 한다든지 그래 가지고 그것을 제도화 해 버리면 오히려 더 간편할 것 아니냐는 얘기요.

그런 제도를 운영하면 감사 때 감사에서 제외될 수도 있잖아요, 예를 들면.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해도 5% 정도 이상은 설계변경 전체금액 5%를 넘게되면 의회에 사전에 보고를 한다든지 의회에 사전 의견을 들어서 한다든지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더 편하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답변해 보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앞으로, 심준홍위원님 아까 말미에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런 서로 호환성있게 저희 집행부서를 원활하게 일하고 의혹을 안 받도록 위원님께서 시간을 내서 이렇게 관심있게 챙겨주고 검토를 해주신데 대해서는 고맙고 또 그렇게 되는 것도 개인적으로 저도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일정한 기준없이 설계변경마다 사전 의회동의 보고를 한다고 그러면 상당히 일하는데도 여러 가지 번거롭고 또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준비관계 그리고 일 추진하기 위해서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지 않겠느냐, 또 한 가지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저희가 내면적으로 애로사항이 이 설계변경이 한꺼번에 다 공사마다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일하다 보면 조금조금씩 자꾸 이렇게 변경이 나오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내면적으로 사전 그때그때마다 변경을 해서 나중에 공사 어지간히 마무리 돼 가면서 일괄해서 변경을 해서 그때가 비로소 공사비가 서로 변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조금조금씩 나온 사항마다 다 이렇게 변경을 한다고 그러면 수없이 많이 의회에다 이런 보고자료도 만들고 보고도 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가뜩이나 현재 인력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원님들께서 챙겨주시는 것은 고맙습니다만 저희가 일하는데 능률면에서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만큼은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고 제일 바람직한 것은 앞으로 중요한 사항이라고 판단되거나 어느 정도 그 비율에 상응하는 공사금액의 증감이 있는 것에 대해서 사전 보고를 해서 위원님들이 짚어주신다면 저희들이 그것은 그렇게 따라서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어려움이 있지요, 어러움이 있어도 결국은 그것이 의혹의 대상이 되고 있고 아까 얘기한 것을 다시 짚으면 어떤 과다경쟁을 하는데 집행부 쪽에 있는 건설관리본부면 건설관리본부 쪽하고 연이 닿은 건설회사들은 결국은 아주 저가낙찰을 해서 예를 들면, 그 부분에서 전환한다고 그러니까 그런 얘기를 들은 의회에서는 상당히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금액이 상당 부분 예를 들어서 전체금액에 비해서 몇 퍼센트 넘게되면 그것은 의회에 알린다든지 해 가지고 의회에서 사전에 양해를 한다고 그러면 그 다음에 그런 부분이 어떤 의구심이 있어 가지고 어느 기관에서 지적을 해도 의회가 같이 나서 가지고 우리가 다 그것은 보고받은 사실이니까 그것은 "적·부합 절차에 따라서 설계변경 했다, 우리 의회에서도 인정했다." 하면 오히려 더 편할텐데요.

그리고 그런 업자를 봐주기 식 설계변경은 물론 없어야 되겠지요, 없어야 되는데 그런 식으로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다, 왜 그러느냐면 우리 사회구조가 그렇습니다.

사회구조가 건설관리본부장이라고 해서 전 사업장을 다 눈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도 아닌 것이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항을 전부 체크할 수도 없는 것이고, 예를 들어서 그렇지만 계수상으로 딱 나타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 사전에 보고 하고 의회의 동의를 구한다고 그럴 적에는 오히려 그런 과정을 통해서 더 밝은 행정이 이뤄질 수 있잖아요.

저는 그렇게 보고서 우리 동료위원께서 지적한 부분이 맞다고 봅니다.

어떤 전체금액에서 얼마를 규정짓는 것은 건설관리본부 입장에서 볼 때 너무 작은 부분만은 좀 제외시키더라도 일정금액을 넘는다, 상식선에서 "이 정도까지는 우리가 의회에 보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협의할 수 있습니다.

본 위원은 그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그 지적을 잘 하셨다고 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앞으로 제가 이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위원님들께 상의해서 합리적인 방안…….

郭秀泉 委員 그러한 자료를 내주시면 우리가 "그래 이 정도면 되겠구나!" 해서 앞으로 서로간에 의회는 의회대로 어떤 사전의 의구심을 아주 없애버리고 집행하는 입장에서도 오히려 편안할 것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그 17쪽 계산 틀린 것은 수정해서 자료를 좀 새로 내줬으면 좋겠네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본 위원이 더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더 질의하신다고요?

정회를 하신 다음에.

郭秀泉 委員 정회하시고 하지요, 그러면.

○委員長 金載京 예,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감사중지)

(15시 25분 감사계속)

○委員長 金載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업무보고 22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에다 주문한 사항인데요.

소규모 임대주택 신축과 관련해 가지고 여기 지금 총사업비가 1개 지구는 3억 6,500만원이고 15가구에.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한 지역은 400만원이거든요, 이것을 지금 건설관리본부에서 시공하는 것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런 정도 금액이면 이것이 건축비용만 이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270만원이 안 나오더라고요, 평당가격이.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은 이것을 주문할 적에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불을 못 땔 경우도 많이 있다 이거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이렇게 소규모 임대주택을 첫번부터 못 짓게 했지만 지을 바에는 호텔개념으로 지으라고 했단 말이에요, 본 위원은?

없는 사람이니까, 불을 못 땔 적에 살 수 있도록.

지금 임대주택들을 지은 것을 보면 바람이 술술 들어와요.

지금까지 사고를 바꿔달라 이랬거든요, 본 위원이.

그래서 불을 못 때도 살도록 해줘라! 그리고 4층 이상 짓게되면 무조건 3층도 승강기를 놔주라고 했어요.

왜 승강기를 놔주냐, 거의 없는 사람들이 다 병에 걸려 있어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여기 자료를 보니까 평당가 270만원 정도밖에 안 나와.

그러면 이것을 가지고 본 위원이 여기서 물어서 여기 회의록에 다 남길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승강기가 부착되고 바람이 완전히 막히고 추워도 살 수 있는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인지 그것을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곽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신 임대주택 대화동하고 대동 공사 관련 되어 가지고 지적을 하셨는데요, 대화동은 설계를 해서 공사를 지금 집행을 했습니다.

10월 11일날 공사착공을 했고 대동은 현재 지금 설계중에 있습니다.

지난 어저께 설계서가 납품이 되어 가지고 최종검토를 해서 협의를 해 가지고 도시주택국 하고 구청의 건축과와 협의를 해서 공사를 집행하게 되는데 현재 대화동이나 대동 확보된 사업비 금액 가지고 계획된 물량을 지으려면 저희가 판단한 규모 대충 말씀드리면 일반 아파트보다도 질이 좀 떨어진 규모 시설밖에 되지 않겠느냐, 즉 벽면에다가 외부에 수성페인트 마감하고 내부도, 내부시설이 이제 재질이 단가가 차이가 많이 나는데 비교적 싼 가격의 재료를 가지고 마감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것을 호화스럽게 한 가구당 한 11평 내지 12평 정도 조그마한 집인데 거기다가 승강기까지 설치한다는 것은 이 사업비 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郭秀泉 委員 호화스런 얘기는 쓰시지 말고, 형편없이 어려운 사람의 집을 마련한 다고 이것이 첫 번에 쪽방조례로 해서 올라온 거예요.

그런데 이런 집을 지으면서 바람이 들어오는 그런 집은 짓지 말라고 그랬어요.

외관은 좀 보기가 뭐해도 좋으니까 아주 바람막이가 확실하게 되고 돈이 없으니까 제대로 연료비가 없으니까 아마 그런 부분도 충족이 안될 것이니까 아예 불을 못 때고도 살 수 있는 그런 집을 지으라고 그랬다고 본 위원이 분명히.

승강기는 모두 병약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오르락 내리락 무슨 돈 많은 사람이 1층 2층 놓는 것 그것이 아니고 그렇게 했는데 이 자료를 보고서 본 위원이 깜짝 놀란 거예요.

감사를 응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보면 거의 그 앞에서는 대답을 잘해, 뒤에 가서는 이런 짓을 한다고요.

이런 집에다가 사는 것이 어려워서 지금 당장 아무 데나 살고 있는데 그집 다 헐어 가지고 그 금방 사 가지고 해주기는 해준다고 명분은 세웠는데 이것 완전히 페인트칠하는 거예요, 페인트칠.

요즈음 우리 속된 말로, 페인트칠하는 거예요, 이거.

그러니 이거 참 이런 것을 보고 아주 개탄스러워서 본 위원이 묻는 거예요.

이 자료를 가지고 들이댈 거예요, 도시주택국에다가.

공사도 중단시켜야 되겠어 이 문제는, 없는 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기왕에 시혜를 베푼다고 하면 이렇게 베풀어도 되나, 그냥 적당히 집만 으리으리한 거예요.

한마디로 해서 바람도 솔솔 들어오지요, 이런 집은.

그 설계내용을 본 위원이 볼 수 있도록 내 주시고, 거기에 어떤 전문가가 나한테 와서 설명해 주세요.

예를 들어서 복층창이면 어떻게 복층창인지 페어글래스를 썻는지 이런 것도 다 볼테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예,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감사자료에는 없습니다.

없는데, 특히 이제 건설관리본부가 예산서를 보면 명시이월이 많아요.

전에는 사고이월이 많다가 요즈음은 명시이월이 많이 늘어나더라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이런 것이 왜 이렇게 명시이월이 많아지는지 설명을 해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종전까지만 해도 예산서에 의해 보고되는 것이 저희가 행정 내부적으로 사고이월, 명시이월은 이제 예산서 새해 예산 편성될 적에 뒤에 조서해 가지고 의회의 승인을 받습니다.

그런 관례가 의회에서 사고이월을 어차피 내년까지 넘어갈 공사고 내년에 할 것이라면 아주 명시이월해 가지고 그것을 하지 왜 사고이월을 했느냐? 그런 지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저희 예산부서에서 얘기에 의하면 종전에 사고이월 개념을 내년도에 하는 것은 다 명시이월로다가 바꾸어 가지고 이렇게 제출하라고 해서 저희가 명시이월 조서를 빼면 종전에는 명시이월은 금년에 예산을 확보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가지고 계약을 못하고 전액을 다 그냥 그대로 내년도까지 넘어가는 것을 명시이월이라고, 결과적으로 명시이월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많아야 연말에 오는 예산집행부담금 한두 건 정도였고, 사고이월은 이제 의회에서 뭐 가나 안 가나 모르겠습니다만 문제가 안 나오는데 그래서 저희가 예를 들어서 금년에 예산이 약 한 1,000억이라고 그러면 금년에 사고 명시이월로 넘어가는 것이 저희가 700억 정도 됩니다.

그러면 "금년도 안 쓰고 뭐했냐?" 이런 반문 이런 질책이 분명히 나오십니다.

이제 계제에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말씀드렸는데 유통단지 북부진입로 999억이 금년 연초에 왔습니다.

연초에 온 것은 저희한테 2월 10일날 확정이 됐습니다.

그러면 예산이 배정되면 저희는 그때부터는 사업을 착수해야 됩니다.

물론 연말에 예산이 확정되기 때문에 1월 2일부터 일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데 우선 용역을 주려면 과업지시서를 만드는데 과업지시서 분량이 책 한 권 됩니다.

그래서 그 과업지시서는 용역을 수행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침, 규정, 절차 등을 해 가지고 작성해서 2월 달에 우리가 예정 공고를 합니다.

郭秀泉 委員 한번 조목조목 따져봅시다, 조목조목 따져보자고요.

예산배정이 언제쯤 됩니까, 몇 월달쯤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대개 1월 아니면 2월초에는 다 됩니다.

郭秀泉 委員 배정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배정이 되고나면 1차적으로 무엇을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우선 설계를 안했기 때문에 설계를 한 용역을 설계를 만듭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이 몇 개월 걸립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만드는 것이 한 20일 정도 소요됩니다.

직원이 여러 사람 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전담해서 20일 정도 해 가지고 2월달에 용역발주를 합니다.

郭秀泉 委員 용역발주 하면 그것이 얼마 걸립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리고 유통단지 같은 경우는, 100억 이상 같은 경우는 용역설계를 하려면 준공이 다 안돼도 우선 중간에 발주할 수 있는 설계를 받아 가지고 중간납품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한 6개월 내지 5개월 걸립니다.

郭秀泉 委員 6개월, 그러면 잡고.

그러면 2월달에 받아 가지고 서류에 과업지시서 만드는데 20일 걸리고 그리고 6개월 걸리면 2월 달에 받았으면 3월달부터 6개월이 지나고 나면 9월달이 되네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설계서가 나오지요.

郭秀泉 委員 예, 9월달에 되네요.

그러면 입찰공고 해야 될 것 아니에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이 아닙니다.

설계서가 나오면 또 설계심의를 받아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설계심의가 또 얼마 걸려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설계심의는 저희 외부에 전문위원들한테 받기 때문에 저희가 1주일이면 가능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날짜에 넣지 말고 그러면 여기서 6개월 후에 심의를 받는 것이 1주일이고 그 다음에.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설계 나오면 입찰공고 합니다.

郭秀泉 委員 입찰공고는 얼마나 걸려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공사비가 50억 이상 넘어가는 것은 법상으로 우리가 40일간 줘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40일, 그러면 10월 한 15일쯤 되네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10월 15일쯤 되고, 10월 중순이라는 얘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자, 이러니 이것이 기가 막힐 노릇이구먼, 이것을 보니까.

막 수해를 입고 난리가 났어요, 이제.

그래 가지고 작년도에 우리가 수해가 났다고 치면 금년도에 예산을 주잖아요,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우리는 항상 불만이 뭐냐하면 수해가 나서 발을 동동 굴렀는데 예산을 만들어 주고 공사하는 것을 보면 수해가 끝나고 나서 시작을 해, 항상.

그래서 이것이 나오는 거야 10월 중순이 되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물론 수해를 당하는 그 시점에서 공사를 하기도 하는데 이런 절차상의 문제 때문에 항상 본 위원은 오해를 했어요, 이 부분을.

이것이 전부다 명시이월로 넘어간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지요, 내년으로 넘어가고 내년부터 사업을 하지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예산은 예를 들어서 1년 전에 줬는데 공사는 1년 후에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면 사장되는 것이지요, 계속.

예산이 사장되는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2002년도 사업을 하려면 2001년도 예산심의할 때 2002년도 예산을 세워 주잖아요, 이것을 절차를 밟다보니까 10월 중순이 되는 것 아니냐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이것이 참 보통문제가 아니에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다 그런 것은 아니고요, 극단적으로 큰 공사 거의 6개월 걸리는 것도 있고 8개월 걸리는 것도 있고 10개월 걸리는 것도 있고 나름대로 틀립니다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회계연도 바꿔야 되겠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옛날에는 회계연도를 4월달로 하다가 몇 년 전에 12월달로 그것을 전국에서 전환했는데요, 거기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 옛날에는 4월달까지 회계연도이기 때문에 사고이월이 많지 않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반복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지금 금년도에 우리가 예산심의를 통해 가지고 내년도 2003년도 것을 줘도 내내 마찬가지로 이렇게 똑같은 답습행위가 이뤄질 것 아니에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 대신에 내년도 확보하는 것은 금년에 일단 발주했기 때문에 그러한 절차기간이 없기 때문에 가속도가 붙지요, 공사 추진하는 데는.

금년도 예산이 내년도까지 넘어가고.

郭秀泉 委員 아니, 명시이월 된 사업예산은 내년도 초반부터 시작이 되지만 금년도에서 내년도에 새로운 신규사업 같은 것을…….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신규사업은 또 마찬가지예요.

郭秀泉 委員 또 마찬가지로 1년 동안 예산이 사장되는 것 아니에요, 거의 1년 동안 거의.

그리고 또 내년도 말에 또 명시이월로 넘어 갈 것 아닙니까, 전부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이 명시이월로 하지 말라고 반복적으로 계속 그것을 지적을 하고 얘기합니다만 저희 실무적으로 일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혼나가면서도 이렇게…….

郭秀泉 委員 여기에 대한 개선책이 뭐냐는 얘기예요, 실무부서에서 볼 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는 예산 회계연도가 4월달 옛날 같이 했으면 이런 문제는 많이 안 나오리라고 봅니다.

회계연도를.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이런 돈 금쪽같은 예산을 놓고 결국은 신규사업 같은 경우에 거의 짧게는 한 7개월이나 길게는 10개월 정도씩 자꾸 지연되고 있는 것 아니냐고요, 절차상의 문제 때문에.

이것 지금 시정해야 될 사항이라고, 이것이 시정이 안되면 하여튼 지속적으로 예산이 사장되는 그런 결과가 와요.

그러니까 선 설계를 할 수 있는 방안도 없는 거지요, 예산 확정되기 전에.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잘못하면 낭비되기 때문에, 예산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설계하는 것도, 이런 조그마한 설계라면 시 자체사업이라면 가능하겠지만 큰 대단위 국비를 유치를 해서 하는 사업은 선 설계해봤자 내년도 예산에 반영이 안되면 다음 번에 설계발주하려면 고쳐야 하기 때문에 이중일이지요.

郭秀泉 委員 묘안이 없다는 얘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빨리 사업을 서둘러서 추진해서 최소한도로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런 예를 들어서 용역하고 실시설계하고 이러는데 보통 5개월에서 6개월 걸리는 건 더 이상 단축할 수 없는 것 아니에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공사에 따라서도 하지만 보통 난공사, 큰 공사 같은 건 그렇게 걸리고 좀 간단한 공사 같으면 한 석 달 정도 걸려서.

郭秀泉 委員 간단한 공사 위주로 내가 말씀드리는 건 아니에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좀 복잡한 건 그렇게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난공사는.

郭秀泉 委員 이것은 그러면 타시·도도 이와 똑같은 행위를 반복하고 있는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건 전국적으로 다 똑같습니다.

국가나 국토관리청이나 어디나 다 파고 들어가보면 내용으로는 다 대동소이합니다.

郭秀泉 委員 많은 예산이 이렇게 사장, 예를 들면 예산을 주고나서부터 한 1년씩 제 노릇을 못하고 다음 명시이월로 넘어가고 하는 이 행위는 우리가 볼 때는 명시이월이 많을수록 항상 그 관계 공무원들한테 문책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질책을 했는데 듣고 보니까 이럴 수밖에 없는 사항이라니 기가 막힌 노릇이라 이거예요.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든지 개선을 해 가지고 예산이 서면 늦어도 3, 4개월 이내에 시작이 돼야 되는데 길게는 10개월씩 간다고 그러는 건 이건 잘못된 일이라는 얘기지요.

이게 보통 잘못된 게 아니에요.

여기다가 동절기사업 중단하고 하면 언제 사업을 하느냐는 얘기예요.

꼭 동절기에 걸려드는 거야 이게 가서, 맞잖아요?

이런, 10월 중순쯤에서 결정된다면 동절기의 사업을 계약하고 시행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이거예요.

맞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경우가 있는 게 아니라 사실 이거 계산하니까 나오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해복구 말씀하셨는데요.

수해복구가 다 그런 사항입니다.

대개 여름에 7, 8월에 수해가 났는데 가복구는 물론 하지요, 가복구하고 복구공사하면 겨울에 아니면 그 이듬해 발주공사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郭秀泉 委員 관리본부장께 꼭 질의하고 싶은 얘기는 이런 일이 계속해서 반복이 되는데 사람이 하는 일은 뭔가 개선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개선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어떤 방안을 만들어내셔야 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건설관리본부 소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코자 합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몇 가지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금일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요구하신 자료도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업무추진에 배전의 노력과 철저를 기하여 지역발전 및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43분 감사종료)

(16시 01분 감사개시)

○委員長 金載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지하철건설본부

○委員長 金載京 계속해서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 위원회 소관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이 이해가 쉽도록 상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자료 요구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대표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만섭 지하철건설본부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 김재경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金載京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신만섭 지하철건설본부장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존경하는 김재경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2002년도 주요업무 결산, 2003년도 여건과 과제, 200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지하철건설본부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기타 지하철건설본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진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黃珍山 委員 우선 감사준비에 만전을 기하시는 우리 신만섭 본부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제가 신문을 통해서 이번에 또 지하철건설본부의 관계 공무원이 기술사 자격을 획득한 것을 보면서 우리가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참으로 의원의 한사람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대전시의 행정이 이렇게 노력하는 행정으로 변한다면 진정 150만 시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2쪽, 행정사무감사 80쪽에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하철의 운행은 잘 아시겠지만 고도의 전문성과 안전운행이 필수적이므로 인력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경영체제를 확립해서 책임행정 경영을 달성해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1호선 1단계 공사가 거의 마무리되어 있고 2단계 공사도 어느 정도 진척된 실정으로 1호선 1단계가 2005년에 우선 준공 예정인데 이에 따른 운영주체 결정등 공사 실정에 맞는 조직운영의 사전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운영형태 방침이 결정되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업무보고 때 보고드렸듯이 운영형태 방침 결정은 아직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것은 검증된 전문기관으로부터 운영주최 설립에 의한 타당성 검토용역을 한 후에 2003년도, 내년 하반기에는 용역을 실시해 가지고 결정할 계획입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타도시의 경우를 보면 3년 전부터 이러한 설립준비단을 구성해서 운영을 해오고 있고 또 이런 것이 빨리 진행이 되어야만 지하철 준공 이후에 유지비용이라든가 지방재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지적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서 대책은 가지고 계신지 답변을 좀 해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물론 운영을 하면서 1호선만 가지고는 수용 수요가 상당히 뒤떨어집니다.

그래서 그 적자를 일부 감소시키기 위해서 많은 부분에 대해서는 아웃소싱을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현재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유지보수라든지 정비, 청소 이런 분야는 아웃소싱을 하는 것으로 하고 또 매표 이런 부분도 아웃소싱을 해 가지고 예산절감을 시키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는, 7, 8월에 가서는 설립준비단 구성에 따르는 용역을 시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때, 아직 내년도 예산은 편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추경에 예산편성하면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본 위원이 지난번 상임위원회 때도 우리 해외시찰을 통해서 직원들이 선진기술을 습득을 해야 한다는 얘기를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연수에 관련해서 제가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세계는 잘 아시겠지만 글로벌시대로 향해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보습득 및 우수사례를 비교 연구해야 되고 지방행정의 변화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과 전문행정인으로서의 자질을 좀 함양해야 되겠다.

또한 해외도시 철도기술의 발전 방향을 분석해서 우리 시가 나아갈 수 있는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지하철건설본부에서 2001년부터 금년까지 7회에 걸쳐서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부에서는 본 계획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고, 앞으로 해외연수를 계속해서 실시할 계획인지에 대해서 좀 답변을 해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론 그동안에도 위원님들께서 많이 협조를 해주셔 가지고 작년하고 올해 사실 저희 직원들이 지하철본부에서 간 사람들이 한 30∼40명 됩니다.

그 사람들이 가 가지고 우선은 어떤 외국의 우수한 기술이라든지 신공법 또 운영시스템상의 어떤 그런 문제 또 제작, 신기술 이런 것을 사실 상당히 많이 배워왔어요.

그렇게 하고 시민들의 어떤 불편사항 이런 것도 어떻게 대처했는지 대처능력이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배워서 상당히 성과가 있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그 다음에 내년도부터도 저희들이 어차피 이것이 지하철공사가 대전시 역사에 제일 큰 사업입니다.

그만큼 고도의 기술도 필요하고 해서 저희들도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저희 직원들이 많이 해외출장을 보내 가지고 기술습득을 하게끔 하고요.

그 다음 기계설비에 대한 것이 사실상 내년도에는 제작에 들어갑니다.

그것에 대한 공장 검수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어서 계속해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업무보고 2쪽에 보니까 "시민과 함께 하는 지하철건설에서 지역업체 참여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이렇게 나와 있고, 들리는 말에 의하면 광주나 대구 등은 지역업체 외에는 절대로 하도급을 주지 않고 모든 부품을 지역업체 것을 사용한다는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대전 지하철도 실적이 지금 현재 54%로 나타나고 건설협회로부터 기관표창을 3월달에 받은 것으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에 제도적으로 좀 지역업체에게 하도급을 주도록 제도화할 수는 없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것은 곧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역업체 참여 관계는 황위원님과 저도 생각을 같이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국가계약법에 의한 어떤 재량권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저희 본부에서 지역업체를 보호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어떤 강압적일 정도로 해서 저희들이 보호를 하겠고요.

다만 이제 지역업체를 주지 못할 부분에 대해서는 대전지역의 물건을 쓴다든지 대전지역 인력, 대전지역 장비를 써서 여하튼 우리 지역경제가 최대한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업무보고 7쪽에 보면 도시철도공채상환재원 마련이라고 밑쪽에 나와 있습니다.

도시철도공채발행은 도시철도의 건설과 지원에 관한 기준에 따라 총 사업비의 20%는 자체부담으로 차입토록 하고 있어 2002년도까지 2,276억원을 발행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앞으로 1,230억원을 발행해서 총사업비 1조 7,530억원의 20%인 3,506억원의 도시철도공채를 발행하여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상환재원 마련 대책은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현재까지 원금 2,276억원하고 이자 716억원 그래서 2,992억원을 우리가 2002년도부터 2007년까지 상환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도 내년하고 2005년까지 전체가 한 1,496억원을 추가로 발행해야 되는데 문제는 지금 말씀하신 상환재원이 문제인데 국비를 저희들이 현재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는 86억원을 받아서 충당을 하고 있고요.

내년도부터도 한 3년에 걸쳐서 70억씩 210억원을 지원받을 계획입니다.

다만 부족한 재원은 제가 이것을 할 사항은 아니지만 신규사업을 최대한 억제하고 가용재원을 활용한다든지 아니면 순세계잉여금의 일정률을 감채기금으로 적립을 해 가지고 상환할 계획으로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2003년도 국고보조금으로 중앙정부에 817억을 요청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런데 657억만 지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黃珍山 委員 이 국비지원액 160억원이 삭감된 사유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내년도에 전체 사업비가 우리가 신청하기를 2,200억을 신청했습니다.

여기 국비가 1,100억, 지방비가 1,100억 이렇게 했는데 기획예산처에서 생각을 하고 있기로는 앞으로 저희들이 추가 사업비 남은 금액을 7,520억원으로 그 사람들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 7,520억원을 4개년으로 나누면 3, 4, 5, 6, 6년까지 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것을 4개년으로 나누면 1년에 1,880억이면 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1,880억원을 둘로 나누면, 지방이 50%, 국가가 50%니까 940억입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2001년도에 시비 미확보 된 566억원이 있습니다.

그것의 절반인 283억원을 제하고 나니까 657억이 되거든요.

그래서 657억만 심의를 해 가지고 기획예산처에서 국회로 넘겼어요, 그런데 지난 번에 신문에도 많이 비춰졌었습니다만 다른 도시도 우리랑 똑같은 기준에 의해서 지원해준다고 해놓고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대구는 138억, 부산이 498억, 서울이 130억씩 이렇게 증액을 시켜놓고 유독 광주하고 대전만 증액을 안 시켜줬어요.

그래 가지고 저희들도 지역 국회의원이라든지 기획예산처에 강력하게 항의를 해 가지고 결국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 것은 서울 130억에서 90억, 부산은 498억에 깎아 가지고 135억, 대구도 150억 전부 이렇게 깎였고, 저희 대전시도 50억을 더 추가로 해주는 것으로 그래서 사실상 저희들이 내년도에 국비지원 받는 것은 707억원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마지막으로 도시철도 1호선 건설공사에 필요한 총사업비가 1조 7,530억원으로 이중 민자사업비 2,845억원을 제외하면 1조 4,685억원입니다.

실제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년까지 민자사업비를 제외한 8,950억원을 투자했고, 앞으로 5,735억원을 더 투자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2003년도 사업비 1,880억중에서 순시비로 518억원을 부담해야 되는데 이에 대해서 재원의 확보대책은 마련되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아직까지, 저희들이 내년도에 우선 부족사업비를 어떻게 충당하려고 하는 도시철도사업비 전체의 20% 범위 내에서 도시철도공채를 발행할 수가 있거든요.

'97년도에 저희들이 미처 다 발행을 못한 부분이 있고 그래서 이제 기전분야 관계 때문에 그것은 민자사업 때문에 일찍 먼저 건축공사와 토목공사를 맞춰줘야 됩니다

해서 부족사업비는 도시철도공채를 추가발행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음에는 추경 때 최소한도 한 100억 이상은 시에서 도와줘야 될 것 아니냐 해서 그렇게 지금 건의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나머지 그래도 부족한 사업비에 대해서는 어차피 계획기간 내에 마쳐야 되기 때문에 일부는 채무부담행위를 해서라도 마치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충당할 계획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본부장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 지하철공사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과 그리고 소상인들 그리고 차량들이 굉장히 불편을 많이 겪고 계신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공기를 하루라도 빨리 단축을 해서 시민들의 불편을 빨리 해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안중기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원론적인 문제부터 본부장님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도시철도건설이 그 막대한 사업비로 인해 가지고 시 재정부담에 굉장히 압박이 오고 있는데요.

2호선을 건설해야 하는 꼭 필요한 이유가 있으신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문제는 수송 수요를 어떤 적자를 좀 감축시키기 위해서라도 어떤 연계수송이 가능해야만이 수송분담률이 늘어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지하철 2호선 이후도 계속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본부장님 이렇습니다, 전반적인 이런 지하철에 대한 논리는 이렇습니다.

가령 1호선이 지하철로 건설하고, 2호선이 지하철로 건설해야 환승편리 및 운영도 효율적으로 지하철이 건설해야 되는 것은 바람직한 안으로 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굳이 자꾸 경철문제가 최근의 언론보도에 보시면 알지만 지하철은 이제 아주 2호선은 경철로 되는 것으로 거의 뿌리가 내리다시피 하고 있는데요.

그럼 이것이 꼭 경철로 하겠다는 의지가 꼭 중앙부처의 요구인 것인지 아니면 민선3기 시장공약으로 인해 가지고 이 사업 자체 주최가 지금 흔들린 것인지 정말 그것도 답답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것 제가 먼저 말씀드릴까요?

安重起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2000년도에 전국에 도시철도공사사장, 본부장을 건설교통부의 육상교통국장이 주재를 하면서 그때 그 회의 때도 앞으로는 경전철을 하지 않으면 국비지원을 안해 주겠다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엊그저께도 우리가 건설교통부 도시철도과에 있는 사람들하고 같이 만나 가지고 여러 가지 얘기를 했는데, 이것은 이제 앞으로 지원이 상당히 확대될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비 면에서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고, 그러면서 물론 이것이 저희 자치단체에서 한다라고 하는 것은 이것이 무슨 뭐 부담도 좀 없을 테고 뭐 시장이 바뀌어 가지고 한다는 그런 것보다도 사업비가 덜 들고 운영비가 적게 든다라고 하면 저희들은 당연히 그대로 따라가야 되는 거고, 그래서 지금 광주 2호선 같은 경우도 경전철로 확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저희도 앞으로 사업비라든지 운영비가 적게든다면 당연히 따라가야 할 의무와 책임이 저희 공무원들한테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추진하는 것이지 결코 어떤 저의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여기 저희보다 100만이 더 많은 대구도 누적적자 때문에 지금 상당히 고전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 같은 경우에는 경철을 도입하게 되면 노선이 너무 길다보면 노선도 변경을 해야 될 것이고 여러 가지 문제가 또 나온다는 말이지요.

그러면 기존의 노선이 그래도 거의 지하철화 됐을 때 노선이 거의 확정안으로 전체적으로 보도도 된 사례들이 있는데, 가령 이 용역의 결과가 현재 노선을 활용해서 또 지하철로 해야된다는 용역이 나오면 또 지하철로 가야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결국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전문가가 여러 가지 경제성 분석이라든지 검토를 해 가지고 나중에 제시되면 저희들이 확인을 해봐야 할 사항이지만 경전철이라 그래서 그동안에 물론 여러 가지가 있어요, 모노레일이라든지 PRT라든지 아니면 AGT, 림카 그 다음에 자기부상열차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PRT라든지 모노레일 같은 것은 지금 안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30㎞ 정도의 운행에서는 적절치 않습니다.

다만 림카라든지 AGT차량같은 것은 저희 지하철만큼, 현재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만큼 수송력이라든지 이런 것이 갖추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安重起 委員 그런데 그것도 본부장님, 결국은 거기도 엊그저께 저랑 사적인 자리에서 말씀을 나눴습니다만 20년 후를 봤을 때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백년대계로는 이 수송방식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지난번에 용역보고서가 2021년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것이 지금 20년 후의 도시의 교통수단은 아니거든요 결국은, 그 이후도 충분히 개발해야되는 사항인데, 그 수송방식에도 안 맞는다면 결국 이제 노선의 단선화라든가 또 서로 교차안이라든가 이런 것이 나와야 되는데, 그랬을 때 이 문제가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 굳이 2호선이 정말 이렇게 재정적인 압박을 가중하면서 까지 필요성과 추진성 이런 것이 어느 정도까지 있는 것인지 그런 문제에서도 사실의구심이 저는 원론적으로 잘못끼워진 단추 같다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20년이라는 것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도시기본계획을 장기구상은 20년 이상은 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인구지표라든지 도시의 지표라든지 이런 것을 산출할 때 20년 이상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20년을 저희들이 따져 가지고 현재 그 보고서에 그렇게 나와 있는 것이고요.

그러면서 우선은 그 경량전철이라고 하면 민자사업자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민자유치를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또 한 가지는 국비를 상당히 더 지원해줘요, 지금 현재 이것은 아직 건설부에서도 발표되지 않는 사항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좀 그런데 사적으로 별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도 건설부하고 협의하고 있는 것도 상당히 많은 국비를, 지금 현재보다는 많이 지원해 줄 것으로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또 그렇게 거기서도 검토를 하고 있고, 그렇다고 하면 우선 시설비에서도 상당히 지금 민자유치도 가능하면서 국비도 많이 지원을 해주고 또 수송 측면에서도 상당히 그러한 시스템이 새로 개발되어 가지고 지금 30㎞ 이상에서도 얼마든지 운행할 수 있는 그런 경제성이라든지 수송 측면에서도 양호한 부분이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런 그것을 추진하려고 하는 거지요.

그리고 대구 같은 경우에도 어쩔 수 없이 2호선, 적자가 많이 나면서 2호선을 지하철로 한 것은 사실 경전철을 수립하기 이전에, 거기 우리랑 같이 착공을 했습니다.

2호선이 저희 1호선하고 마찬가지 같은 기간에 같은 시기에 착공을 했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지 지난번에 대구 본부장도 만났을 때 거기도 3호선은 경전철로 추진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것이 지금 시가 발표한 지하철 이용객수 18만명이 기준일 때요 이용객수가, 경상수익의 부채상환지수하고 맞아떨어지는 가격은 3,044원이거든요, 현재의 통계안대로 보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安重起 委員 그러면 사실 대중교통수단 요금이 3,044원짜리 요금이 도저히 책정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랬을 때 지금 적자액이 시의 1년 가용예산이 한 800억원 정도 되는데요, 이것이 한 두 배가 넘는 액수 정도로 비춰지거든요.

이때의 대책은 과연 무엇으로 어떤 재원으로 어떻게 다 커버를 하실 것이냐 이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18만으로 잡게 된 것은 1호선만 가지고는 18만을 도저히 채울 수가 없고 5개 노선이 전체가 다 되었을 때 18만을 잡은 거거든요.

그러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2003년도에 우리 대전시 도시기본계획상 인구가 165만으로 잡혔어요.

사실 그것이 조금 차이가 나는 것 같고, 해서 잡았는데 여하튼 그것은 앞으로도 대전시 인구가 더 늘어나면서 채워질 것 같고, 다만 적자부분은 이것은 뭐 지금도 서울 같은 경우는 51%밖에 안됩니다.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 전에요.

安重起 委員 물론 본부장님 많이 노력하시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우리 지하철본부에 관계되시는 공무원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해외방문여행 시에 좀 대전시와 인구특성이 비슷한 도시 이런 곳에 더 많이 가셔서 더 집중적으로 연구해볼 필요가 있거든요.

가령 물론 경철이 도입되어 있는 도시에 가서 경철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는 우리 시와 인구나 교통여건 규모가 비슷한 도시를 선정해서 좀 집중적으로 가보실 필요가 있다 이거예요.

가셔 가지고 교통이 시내버스는 어떻게 흐르고 지하철이 어떤 역할을 하고 이런부분이 복합적으로, 그러니까 지하철본부에서 지하철만 가지고 가서 보실 것이 아니고 실제 버스정책을 하는 버스를 담당하는 교통정책부서하고 같이 가서 공동으로 이것이 무언가가 일개적인 그림은 나와줘야만 이것이 되는데 실제 경철을 하고자 하니까 자꾸 경철 있는 데만 가게 되고 그러면 도시의 유형은 우리와 다르지만 자꾸 경철은 그런데 가서 보게 되면 정말 이것이 우리가 가서 정말 우리가 도입해야 되는 것으로 보고 오는 것은 못되지 않느냐, 이런 문제에서 제가 볼 때는 그런 것도 하나의 부서별로 서로 융화할 수 있는 부서끼리 실무진들이 직접 가서 직접 타보고 또 그 교통이 흐르는 것을 어느 정도는 감지를 해야 우리 도시에 적용을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문제에서 좀더 지하철본부에서, 정말 저는 이것이 앞으로 저희 시대에 시작을 하고 있지만 미래시대에는 이것이 정말 어떤 애물단지로 전락될 수도 있다라는 얘기예요.

그런 측면을 놓고 보셔서 조금 더 본부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용역도 중간중간에 계속 보고받으셔 가지고 실제 도시를 방문했던 그 공무원들이 참여해서 지적도 자꾸 해 가지고 용역도 정말 우리가 원하는 용역대로 나올 수 있도록, 버스정책하는 부서도 같이 합류해서 같이 그것을 자꾸 만들어나가 줄 틀이 잘 짜여져야만 이것이 완벽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다면 이것 따로 저것 따로라는 이런 문제가 또 생기면 그때 가서는 누가 또 대책수립을 할 것입니까?

그래서 본부장님께서 물론 뭐 적극적으로 이 지하철에 대해서 저희 시민을 대표하셔서 공감하시겠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를 먼저 드리고요.

그리고 요즘의 교통대책문제입니다.

지하철로 인해 가지고 대동5거리, 롯데백화점 앞에, 월평동 누리아파트, 지금 가장 문제인 15공구, 유성지구지요.

특히 유성지구 같은 경우는 관광자원이 상당히 많은 구 아니겠습니까?

이런 곳은 좀 사업비를 집중 투입을 해서라도 빨리 완공이 될 수 있도록, 어떤 공구별로 안배의 원칙에 벗어나더라도 이런 것은 집중적으로 해서 교통대책도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본부장이나 관계 공무원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관여를 하셔 가지고, 특히 15공구 문제같은 경우는 굉장히 심각합니다.

저희가 볼 때는 거기가 평소에도 심각한 곳이 지금 그나마 가서 뭐 또 개폐식으로 하다보면 더 심각해질텐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더 의지를 가지시고 공감할 수 있는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예산도 선집행 하셔 가지고 책임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15공구같은 경우는 사실상 다른 공구는 지금 구강재를 갖다 많이 쓰고 있거든요.

1단계에서 쓰던 것을 재활용해서 2단계에 쓴다든지, 부산이나 대구같은 데 광주 이런 데서 구강재가 나오는 것을 갖다 저희들이 사다가 쓰고 그럽니다.

15공구는 현재는 자재 요청을 하면 신강재를 즉시 직구입을 해서 빨리 끝내도록 조치를 해주고 있고요.

지금 현재 보도 자체가 2m 20㎝ 내지 3m 80㎝ 정도 돼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저희들이 그것을 줄여 가지고 한 1m 50㎝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차도로 하면서 한 군데, 원래는 그것이 넓은 2차선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작업을 하더라도 차가 양방향으로 교행하는 데는 지장이 없게 그렇게 해놨는데, 안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여하튼 여기는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시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본부장님 또 신문기사자료 중에서 한말씀 더 올리면, 황진산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과 유사한 내용입니다만 지역 하도급 문제 또 계속 위원들도 거론하고 본부장님도 의지를 가지고 하시기는 하지만 정말 지역의 경기가 대전지역 경기가 건설이 살아야 지역경기가 산다고 할만큼 민감한 도시다보니까 조금 더, 여기 관급, 하도급 대전 지하철공사가 최고 낮은 것으로 현재 나와 있거든요.

여기 보면 대전 지하철공사 31%만 수주 이렇게 해서 뭐 체질개선도 시급하다 이렇게 보도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만, 조금 더 의지를 가져 주시고 지역업체를 살려야 또 지역경기도 살려야 되는 문제에서 좀 앞서 주셔 가지고 지역업체 문제도 다시 한 번 좀 검토를 더 하셔서, 물론 뭐 굉장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가령 지역업체를 더 주기 위해서 자꾸 움직이시는 입장이 공직에 계시는 입장에 서 자꾸 움직이면 말도 많고 탈도 많고 한 것이지만 그래도 어떤 선과 룰을 정해서 정말 지역업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어차피 지하철이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시작된 만큼입니다만 그나마 경기부양책에 득이 될 수 있도록 어떤 룰과 선을 정해서 정말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좀더 높여주시는데 일조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게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 45분 감사중지)

(16시 57분 감사계속)

○委員長 金載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심준홍위원입니다.

먼저 성실히 감사에 임하고 계시는 우리 신만섭 지하철본부장님과 모든 공무원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전문제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뭐 알고 계시는 사항이겠습니다만 부산 지하철 2호선의 경우 1단계 개통할 시에 신호설비와 또 차량 간의 인터페이스 문제가 있어 가지고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한6개월간 지연된 사항은 알고 계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하철본부에서는 이런 사고에 대비해서 어떤 예방책을 세우고 계시는지 답변을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심준홍위원님 질의하신 사항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산 지하철 2호선의 경우에 1단계 개통할 때 신호설비하고 차량 간의 어떤 인터페이스 문제가 발생돼 가지고 한 6개월 동안 지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 어떤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어떤 장비의 결함이나 기술적인 문제로 이것이 지연된 것이 아니고 다만 시설 주체가 신호라든지 통신이라든지 어떤 인터페이스, 그러니까 서로 조합이 안돼 가지고 서로 책임문제 이런 것 때문에 지연이 됐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은 다행히도 그 회사가 삼성엔지니어링이라는 한 회사가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조합이 가능합니다, 인터페이스 문제가.

그래서 크게 저희들은 걱정을 안해도 될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인터페이스가 안돼 가지고 개통이 지연된다든지 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공정관리를 한다든지 저희들이 계속해서 매월 실무팀 그 다음에 제가 한 달에 한 번 씩 주재를 해가면서 각 시공사, 감리단 또 저희 직원들 자체 이렇게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 아직까지는 발견은 못했는데 앞으로도 인터페이스가 안되어 가지고 공기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 차량을 공급하는 차량제작소는 당초에 대우중공업하고 현대정공, 한진중공업 이 3개 사였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또 IMF기간 중에 통합이 돼서, 로템이지요 로템?

그 기업체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철도청이라든지 대전지하철 또 광주지하철, 대구지하철, 신공항철도 등 비슷한 시기에 한꺼번에 납품이 돼야 되는 그런 실정 아니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데 1호선이 계획한 기간 내에 개통이 가능한지 그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려보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말씀하신 대로 광주하고 인천국제공항하고 이런데는 알루미늄 차량으로 돼 있어 가지고 창원에서만 제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같이,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같이 신청을 할 경우에 어떤 제작할 물량이 많아 가지고 납기가 지연될 수도 있거든요.

다행히 우리같은 경우에는 원래 그 사람들은 2005년 3월에나 어떤 그런 문제 때문에 납기일을 연기해 달라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광주는 기왕에 착공을 해서 바로 제작에 들어갔고, 인천국제공항 철도도 기왕에 제작을 해서 하고 있고, 우리는 금년에 실시설계를 해 가지고 내년도에 그것을 만들어서 2004년 12월까지는 판암차량기지로 반입하도록 약조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沈俊洪 委員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염려되고 노파심에서 다시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97년도인가 청량리발 수원행 전동차에서 객차가 화재가 발생했던 내용이 있고 또 종종 새마을호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는 그런 사고가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의 경우는 터널 내에서 그런 사고가 날 수 있다 이렇게 생각되는데 연기라든가 유독가스 이런 것은 치명적인 인재에 대한 대형사고가 우려된다고 본 위원이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고 계시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은 차량에 적용되는 모든 기기가 불연성 재료를 쓰도록 계획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불가피한 경우에 어떤 구조상이라든지 기능상 불가피한 경우에는 자기소화성 재료를 사용해서 어떤 화재를 미연에 방지를 하겠고요.

다음에 어떤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대피 방향의 반대 쪽으로 화재 연기를 배출시킬 수 있도록 터널 내 환기장치를 기왕에 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연기나는 반대 방향으로, 오른 쪽으로 예를 들어서 연기가 나가게 되면 사람은 왼쪽으로 가게끔 그런 환기시설을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沈俊洪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도시철도 1호선 건설에 관해서 전력이라든가 차량 또 신호등 이게 7개 분야에 대해서 민간자본을 유치해서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구축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좀 한 가지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추진하는 사항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민자유치를 하게된 배경은 이게 방법이 국가계약법에 의한 방법이 있고 그 다음에 협상에 의한 방법 두 가지가 있는데, 저희들이 협상에 의한 방법은 조달청에서 하지를 않았어요.

지금까지 한 실적이 하나도 없고, 저희가 그때 당시에 구매국장을 만나 가지고 좀 해달라고 했는데 자기네들은 할 수가 없다, 다만 협상에 의한 것은 자치단체에 서 임의적으로 어떤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 가지고 할 수도 있다 해서 그 사람들이 못한다고 해 가지고 저희들이 피코라는 민간지원센터에다 의뢰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그렇게 시행을 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법률문제는 아닙니다만 시행령 제43조에 보면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방법으로 추진하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지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데 대부분의 공사물품 구매라든가 용역계획을 조달청에 의뢰하는 것 이렇게 형식이 되어 있는데, 본 사업도 보면 한 3,000억원 이상에 달하는 대단위 사업인데 조달청에 의뢰하지 않는 이유도 내내 그런 내용에서 연유된 사항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런 문제점에서 다른 어떤 일부의 의문사항을 제기하거나 그런 사항은 없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직까지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수고 많으십니다.

곽수천위원입니다.

월드컵을 치르는 과정에서 공사가 많이 지연됐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2단계 구간?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당초부터 완공시점을 정해놓고 가기 때문에 중간에 그런 차질이 오게되면 결국은 끝나고 나서 좀 시간을 단축해야 될 것 아닙니까?

단축하는데 어떤 문제점이 있지 않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월드컵 때문에 저희들이 도로를 어차피 개척을 못하다보니까 시설녹지라든지 공원, 하천, 농경지 이런 부분은 우선 먼저 공사를 했습니다.

다만 이제 거기를 하다보니까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이 못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문제는 어차피 우리가 2단계도 2006년도에 끝내려고 주어진 예산범위 내에서 2단계로 많이 배정을 해 가지고 월드컵 기간에 제대로 정상적으로 추진 못했던 부분을 지금 만회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만회할 때 무리가 많이 따르고, 그럼 무리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거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럴 수도.

郭秀泉 委員 상당히 문제가 많잖아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럴 수도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러 공정이 한꺼번에 시작되니까, 한꺼번에 진행되고 있으니까.

내가 그런 현장을 한번 가봤는데 여러 공정이 단계별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한꺼번에 들어갈 때 크나큰 사고요인이 생겨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문제가 있어서 감리를 좀더 배치한다든지 우리 직원들을 2단계 구간에 더 배치해 가지고 사고…….

郭秀泉 委員 거기에 있는 근로자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조심성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일용근로자가 많이 있어요.

그러면 큰 사고가 나.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럴 수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대구 가스폭발사고도 죽은 사람이 101명, 다친 사람이 146명, 구멍 하나 때문에 그랬잖아요 가스구멍 때문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2단계 구간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각별히 조심해야 될 거예요 아마, 지금 나는 그게 걱정스러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안전.

郭秀泉 委員 예를 들어서 옆에서 가스를 가지고 막 움직이는데 이쪽에서 막 용접을 한다니까.

그러면 이것을 한꺼번에 집어넣었을 때 오는 안전대책같은 것은 공정별로 갈 때하고는 전혀 다르다 이거예요.

그런데 같은 인원에 같은 시간을 주고 한꺼번에 일을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지, 그것이 문제예요 그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철저히 안전교육을 시킨다든지 품질관리 면이라든지 어떤 작업이 위험한 작업이 이루어질 때는 특별히 조심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런 것이 우리가 걱정스러운데, 아무리 조심을 해도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공정을 결국은 시간을 뺏겼으니까 그것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조금 안전의 의식을 갖춘 사람들이 좀더 배치되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갖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문제가 없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론 곽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사를 활발하게 진행시키다 보니까 복합공정으로 들어가 가지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가스용접하는 옆에서, 가스관에서 용접을 한다든지 해 가지고 어떤 대형사고의 방지를 위해 가지고 그런 나름대로 많은 안전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하여튼 철저히 감리요원을…….

郭秀泉 委員 지금 명예감독관제 운영하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그 감독역할을 잘 하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명예감독관이라고 하면 시공경험이 있다든지 또 이론을 갖춘 교수라든지 또 실생활과 밀접하게 많이 경험이 있는 그 주변지역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해 가지고 순회해서 현장을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이고, 다만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우리 직원이라든지 거기에 시공사 감리단이 하게끔 하고, 그렇더라도 바깥에서 객관적으로 보는 시야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대로 현장을 계속해서 순회를 해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별로 실효성은 없지요, 명예감독관제가?

내실있게 움직이면 될텐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상당히 저희들은 효과가 있다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郭秀泉 委員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니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수시로 현장에 갔더니 뭐가 뭐가 잘못됐다, 그래서 감리단이나 어떤 현장 임직원들하고 협의해 가지고 잘 안될 경우에 저희들한테 직접 전화를 해주고 있거든요.

사실 가보면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어떤 불편사항 이런 부분이 지적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감리단이나 시공사 측에서는 불편하게 생각하는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그것을 조정을 해주고 이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수가 저희들이 명예감독관들 역할이 상당히 저희들은 중요하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중요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실수를 저지를 때 삼진아웃제 같은 것 도입되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그런 데 대한 뭐 적용을 해 가지고 삼진아웃 시킨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많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구체적으로 어떻게 삼진아웃을 시키는지 그 과정을 한번 설명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삼진아웃제를 해 가지고 적발된 것이 '99년도부터 2002년 10월까지 총 491건입니다.

郭秀泉 委員 많이 있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사람수는 491명이거든요.

그래서 434명은 주의를 줬고, 그 다음에 경고.

그러니까 주의는 "조심해라" 그 다음에 경고 때는 일을 못 나오게 합니다, 이틀이고 사흘이고 형편에 따라 가지고.

그렇게 하고서 그래도 안 들을 경우는 퇴출을 시키거든요, 그래서 퇴출시킨 사람이 11명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삼진아웃제가 상당히, 안전을 제일로 해야 할 지하철 현장에서는 상당히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동안에는 공정별로 갔으니까 삼진아웃 당한 사람이 얼마 없지만 내가 볼 때는 1호선 이 구간만은 더 철저히 적용을 해야겠다 그런 뜻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강화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더 강화해야 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왜냐하면 4백 몇십 명이 결국은 첫 번에 삼진아웃 그 분야에 들어가서 11명만 퇴출되었다는 것은 물론 우수한 기능공들을 썼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실질적으로는 앞으로 더 조심해서 그 적용을 좀더 강화시키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리 현장에서는 보통 한번 들어오면 여러 달을 일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한번 주의 받은 사람은 아주 조심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경고를 받는다든지 퇴출되는 숫자가 좀 적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지난번에 중고 강재, 에이치빔같은 건가 이게 강재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획기적으로 우리 지하철건설본부에서 그것을 착안해 가지고 예산을 절감한 것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또 칭찬을 드립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고맙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그것이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 해서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안전성의 문제는 아직까지, 저희들이 시험시공까지 해가면서 확대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예산절감은 될지언정 안전도 오히려 더 우수한 것으로 그렇게 나왔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우리가 그것을 에이치빔같은 것, 그러니까 강재를 몇 회까지 반복해서 쓸 수가 있겠어요?

그것 좀 데이터가 안 나와 있나?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리가 강재를, 이게 일반 강재같으면 철판이나 이런 것 같으면 닳는 것으로 봐 가지고는 100회, 200회씩 보는데 이 에이치빔이라는 것은 두드려 박는, 이렇게 넣거든요.

거기에 그라우칭을 하다보면 빠지지 않는다든지 해서 지금 말씀대로 실용신안등록을 받아 가지고 보호장치를 해 가지고 하면은 그대로 써 가지고 몇 회를 다시 쓸 수가 있고, 다만 그냥 집어넣고서 콘크리트제 접합돼 가지고 응결됐다든지 하는 부분은 한 번밖에 못쓰는 거고 또 그것을 뺌으로 인해 가지고 주변 건물에 크랙이 간다든지 이런 부분도 있거든요, 위험하다든지.

이런 것은 그냥 매몰을 시킵니다.

다만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빼는 과정에서 뒤틀림 현상이 일어나요.

그래서 그때는 일부분, 뒤틀림 현상이 전체가 다 나는 게 아니고 1m를 자른다든지 2m를 자른다든지 해 가지고.

郭秀泉 委員 이어서 쓰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래서 다시 이어서 용접을 해 가지고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 참 획기적인 안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원용하셔야 되고 버리지 말아야 되지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시고, 지하철공사가 자꾸 예산 때문에 지연이 되고 지연이 되고, 완공시점이 늦어지면서 지하철 공구 주변에 있는 상가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어요.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보상이 이루어지고, 문제를 제기치 않는 분들은 일방적인 피해를 지금 보고 있거든요.

우리가 재원이 없는데 찾아가서까지 보상은 못 해줘도 이것 근본적으로 문제는 있는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피해를 보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떤 건물을 철거한다든지 크랙이 갔다든지 아니면 영업장을 폐쇄해 가지고 직접적으로 피해보는 것에 대해서는 법적 규정이 있기 때문에 보상을 주는데, 다만 그렇지 않은 부분, 엄연히 보도를 그냥 둔 상태에서 차도에서만 공사하는데 간접적인 피해보상은 이게 전국적으로 준 사례도 없고 규정도 없고 그래서 사실상 시민들한테는 상당히 안타깝지만 저희들이 이해만 구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郭秀泉 委員 시민들이 착한 거예요 지금, 왜냐하면 당초에 사업계획을 세워 가지고 완공되는 대로 정한 대로 갔으면 좋은데 자꾸 지연되면서 지금 교통체증은 말할 수가 없어요.

대동5거리같은 데, 롯데 앞에 이런 데 난리가 났잖아요.

지금 현재 문제를 제기하려면 끝도 없이 문제를 제기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 저는 빨리 이 위에 복공판을 얼른얼른 철거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밑의 것은 지연시키더라도 윗부분은 빨리빨리 좀 닫을 수 없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을 닫으면 공사가 그 밑에서 이루어지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만약에 이것 닫을 수 있는 것도 지연시키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거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 건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대동5거리같은 경우에는 그런 느낌이 자꾸 들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기는 왜 늦어지느냐 하면 지하차도가 또 있어요.

郭秀泉 委員 언더패스로 나가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언더패스해 가지고 충남중학교 방향에서 성남4거리 방향으로 462m인가 몇 미터가 지하차도를 같이 설치하다보니까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립니다.

거기는 특별 관리하면서, 아주 거기는 신호, 택시기사들이 저희들한테 제보를 했습니다.

거기 신호수가 너무 잘한다고 해 가지고, 교통정리도 잘해주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감사패도 전해준 적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판암동 공구는 왜 이렇게 늦어지고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기도 판암주공아파트 앞에 정거장이 있으면서 그것도 유치선이 있습니다, 유치선.

그래 차가 차량기지까지 안 가고, 정비나 검수받을 때는 차량기지를 들어가고 운행중인 차량, 괜찮은 차량이 거기까지 갔다가 다시 백(back)해서 오는 유치선이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거기가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머물렀다 간다 이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기 갔다가 다시 유성 쪽으로 나오는 차량을 할 수 있는 선이 별도 또 하나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늦어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너무 오래 복공판을 씌워놓음으로 인해서 그 피해가 엄청난 것 같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부분도 하여튼 저는 그거거든요.

내부에는 좀 지연이 되더라도 외부는 빨리 덮어줘야 인근 상가 또 교통의 흐름 이런 것이 좀 빨리빨리 끝을 낼텐데 앞으로 새로운 공법이 나오면 위에부터 덮고 하는 공법이 나오겠지, 나는 그래서 그때는 좀, 그때까지 기다려도 보고 싶지만 지금 당장 피해가 커, 그 문제가 있으니까.

그리고 저희 동네가 어차피 시발역이 되고 차량기지가 있고 그런데, 거기에 대한 종점에 대한 대책이 있지요, 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기 저희들이 역세권 개발을 하려고 그럽니다.

옥천 사람들이라든지 가오동 택지개발지로 해서 그 지하철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고 용운동…….

郭秀泉 委員 여기에 대한 대책같은 것을 한번 말씀해보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역세권 개발을 저희들이 지금 토지개발공사한테도 의뢰를 해보고 또 우리 나라의 유통업체, 건설업체한테도 지금 섭외를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이제 우선 그 사람들, 일반 사기업에서는 상당히 사업성을 따지면서 부정적인 시각을 많이 갖고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애를 먹고 있고요.

도시개발공사같은 데서는 공원이라든지 거기에 따른 도시계획도로 이것만 너희들이 해줘라, 그렇게 하고 우리 시보고 해 달라는, 시비를 투자해 달라는 그런 얘기고요.

그리고 이제 우리가 옥천 사람이나 가오동 사람이나 용운동 사람이 차를 거기다 주차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주차면수가 교통영향평가 과정에서 조건부로 165면을 설치하게 돼 있거든요.

이런 부분까지만 부담을 하면 거기를 자기네들이 역세권 개발을 하겠다 그런 얘기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는 그런 수준으로 공문이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사장도 얼마전에 제가 만나 가지고, 이소영 사장 만나 가지고 그 부분도 한번 검토해보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것에 대한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반시설 비용을 시에서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그 사람들은 순전히 공원부지도 예를 들어서 시에서 보상해주고 기반시설도 해주고, 그러면 거기다 자기네들 저기만 한다는, 그렇게 할 경우는 사업성이 있지요, 분명히.

그러다보니까 조금 서로 의견이 지금 아직 정리가 안되고 있는데, 그것도 나중에 정리되는 대로 의회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의회에 보고도 중요하지만 판암동민들하고도 긴히 협의가 돼야 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럼요.

郭秀泉 委員 그리고 내가 이것을 서둘러야 된다는 것은 종점에 빈터가 없어요.

빈터가 없는데 종점 역이 거기다보니까 어떤 투자의 대상으로 삼고 그 비어 있는 토지 얼마를 놓고 서로 와서 투자를 목적으로 해서 어떤 개인들의 이익을 보기 위해서 사려고 달려들기 때문에 자칫해서 늦어지면 앞으로 역세권 개발 그것을 떠나서 최소한의 예를 들면 교통영향평가상이라든지 조건이 걸린 이 165면 이런 것도 확보를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빨리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얘깁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늦을수록 사업비가 더 들어갑니다.

郭秀泉 委員 어차피 도시개발공사 그 자체도 우리 시 산하기관이고 거기서 이익을 내면 내내 시의 이익이 되는 거니까 그 어떤 조건 때문에 너무 따지지 말고 빠른시일 내에 그 토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토지를 개인이 하려고, 개인이 수원사람이데, 옛날에 수원시의원을 한 사람이더라고요, 파악을 해보니까.

그 사람이 많은 토지를 자기가 하려고 매입을 했어요.

郭秀泉 委員 많은 토지가 없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기 전체가.

郭秀泉 委員 한 4만여 평, 한 4만평 정도.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4만평 정도 넘는데.

郭秀泉 委員 4만평이라는 게 시에 들어와서 일해보니까 큰 것도 아니더구만, 평수가 우리가 적은 규모의 개인들이나 이런 데서 보면 4만평이면 큰 것 같지만 시에 들어와서 사업을 하는 것을 죽 보니까 4만평이 별 거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저희 지하철본부 입장에서는 그것을 사려면은 우선 국비지원을 받아야 되거든요.

건교부나 기획예산처에서 도시철도사업으로 인정을 안해주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165면 그것만 해라 그런 얘기거든요.

그것만 할 경우에 사실 어려워요.

그래서 저희들이 역세권개발로 묶어 가지고 같이 해보려고 그러는데, 상당히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165면 정도는 어림없습니다.

그러니까 토지를 뺐긴 후에는 정말 어려워지니까 이것을 좀 서둘러달라.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예를 들어서 그렇지 않으면 차후에 어려움이 많이 따를 거예요.

100만원짜리 땅이 조금 있으면, 지금 그 지역이 아파트값도 많이 뛰고 있거든요.

그리고 전세물건도 거의 안 나와요, 안 나오니까 가면 갈수록 지가가 상승한다니까, 그러니까 지금 조금 불리한 조건으로 도시개발공사하고 계약을 해도 그게 유리하다 이거야.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하여튼 내년도에 적극 추진할테니까 곽위원님께서 많이 지원 좀 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그럼요, 우리 그 지역이, 더군다나 우리 지역이기 전에 우선 시범적으로 거기를 앞으로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든지 지하철공사를 통해서 지하철본부가 그래도 뭔가는 크나큰 명예를 찾으려면 완벽하게 그런 조건이 다 갖춰져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는 얘깁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명예도 그렇지만 지하철본부 입장에서는 수송수요를 넓히려면 그것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郭秀泉 委員 앞으로는 거기서 옥천도 나가게 되고, 서울 지하철을 보니까 시작한 것은 100㎞로 시작을 했으면 이어나가는 것이 지금 한 200㎞ 나가던데 계속해서 이어지니까.

인천으로 이어지고 막 그러는 것 보니까 하여튼 지하철교통 그것 이상 더 지금 현재로는 대안이 없다고 봐요 저는, 그것 뭐 시간약속을 지킬 수 있는 좋은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노면교통이 이미 한계상황에 왔고 그러니까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 아주 완벽하게 대응을 해주시기를 바라고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심준홍위원님.

沈俊洪 委員 추가질의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아까 본부장께서 답변 중에 전력이라든가 차량, 신호 등등의 운영시스템 구축사업 7개 분야에 대해서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주로 계약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설계라든가 공사 또 장비구매, 제작 등에 많은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업에 지역업체가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할 계획으로 있는 업체는 있는지 답변을 해주시고, 지역의 업체를 참여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갖고 계신 건지 아니면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건지 이것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운영시스템에 들어가는 장비 자체가 외자재가 75%입니다, 외자재가.

나머지 25%가 일반 국산자재인데, 국산자재도 대전에서 생산되는 것은 동양강철에서 하는 차체생산이 있고요.

그래서 다른 것은 없습니다 대전지역에서 생산이 안되고, 다만 전체 2,845억 중에서도 실제 공사비는 400억밖에 안돼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는 대전에 있는 업체가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얼마 전에도 그 회사 사장이 전체 우리 대전시의 주요 사업하는 사장들을 다 소집을 했었습니다 투자재정담당관실에서.

해 가지고 저희들이 그때 왔을 때도 그 사장한테 저희도 부탁을 했어요.

이것은 내가 우리 지역업체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인만큼 신호라든지 전기, 통신 이런 부분의 공사부분은 대전지역 업체를 많이 줘라 해서 뭐 특정업체를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뭐하고 상당수 대전지역 업체가 참여를 할 것이고, 앞으로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업체가 할 수 있는 것을 뽑아 가지고 적극적으로 주도록 그렇게 하고서, 지역업체 참여상황을 비단 이쪽 민자유치사업뿐만 아니라 일반 토목, 건축공사에서도 매분기 물론 저희들이 실적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어떤 저조한 업체에 대해서는 우리가 벌점을 준다든지 해서 어떤 벌칙을 강화하고 있고요, 일을 우리 지역업체 많이 주는 회사는 또 연말에 시공사, 우수시공사 평가를 해 가지고 표창도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여튼 지역업체가 최대한 참여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완벽한 시공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코자 합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몇 가지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업무추진에 배전의 노력과 철저를 기하여 완벽한 지하철건설 및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지하철 백년대계를 위해서 더욱 더 헌신하시기를 바라고 지하철 100년 역사에 우리 신만섭 건설본부장과 관계 직원들의 이름이 영원히 길이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지하철건설본부를 끝으로 금년도 당위원회 소관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감사기간중 위원님들께서 개선과 시정 등 지적하신 결과에 대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협의 작성하여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지하철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27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김재경안중기곽수천황진산
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차준일
○出席公務員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1부장이강규
건설2부장이석영
시설관리부장장일권
지하철건설본부장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시설부장차영선
기전부장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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