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2002년도 제2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2.11.25 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2002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경제과학국(계속)

2. 농업기술센터


日 時 : 2002年 11月 25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08분 감사개시)

○委員長 金載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경제과학국(계속)

○委員長 金載京 지금부터 당위원회 소관 경제과학국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진행은 11월 22일 질의하지 못한 경제과학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계속해서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경제과학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황진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黃珍山 委員 연일 감사준비에 여념이 없으신 경제과학국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이 금요일날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시공업체하고 하도급 업체를 좀 내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지요, 국장님.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그런데 하도급업체가 여기에 안 나와 있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하도급은 계약한 업체에서 했기 때문에 하도급은 없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이 되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시공업체가 이것을 받아 가지고 하청을 안 주고 직접한 것을 우리 국장께서 책임질 수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일단 그렇게 제가 보고 받았는데요.

黃珍山 委員 없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이따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002년도 시설사업 추진현황에 보면 후숙장 및 과일 보관창고 시설보완에 대해서 1억 6,400만원 거기 지금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이것을 지금 수의계약을 하셨는데 이것을 어떻게 수의계약을 하셨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사항은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3,000만원 이상의 경우에는 입찰계약을 해야 됩니다만 지금 본 공사는 증축사업을 한 시설에 대해서 보완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에 공사한 업체와 보완공사하는 업체가 다를 경우에 공사한 후에 하자부분에 대한 논란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 규정에 의해서 이런 경우에 전에 공사한 업체에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서 수의계약을 하고 그후에 하자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수의계약한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지금 후숙장을 증축을 2층에 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2층에 증축한 후숙장이 우리 국장께서 보시기에 이것을 계속공사라고 보실 수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계속공사라기보다는 전에 공사해놓은 것을 보완하는 공사이기 때문에, 전의 공사와 연계가 되기 때문에 추후 하자문제를 원활히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금 관련법 규정을 적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이 후숙장하고 과일보관창고 2층에 지금 짓는 것을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 아래에 현재 대전청과에서 쓰고 있는 후숙장 있잖아요?

밑에 층은 뭡니까, 아래층 쓰는 것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2층으로 올리는데 당초에 2층 증축공사를 하는 것은 그 기존 1층의 면적과 같은 방법으로 올리려고 공사를 한 것인데 지금 현재 그것이 1층 공사, 하중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되기 때문에 별도로 기둥을 세워 가지고 이렇게 해서 2층을 지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당초 이것을 밑에 있는 2층 건물하고 관련있는 건물이기 때문에 하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관련법에 나와 있는 근거규정을 적용해서 수의계약한 것으로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렇게 하고 지금 후숙장 2층에 증축을 했는데 그 후숙장으로서의 기능을 도저히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일부 문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 후숙장을 지어놓고 사용을 못하는 것 지금 이게 여러 가지 문제있다고 보시지 않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위원님들께서 현장도 가보셨습니다만 2층으로 올라가는 리프트, 즉 엘리베이터가 원활하게 활용될 수 없게 되어 있고 그래서 그것을 보완해서 활용을 해야 할 사업으로 지금 보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렇게 하고 후숙장하고 지금 과일보관 창고에 시설보완이라고 이 사업명에 나와 있으면 2층에 증축할 때에 과일을 후숙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같이 보완하는 측면에서 이것을 지어야 타당하다고 보는데 지금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것이 무슨 건물만 달랑 지어놓고서 써 먹지도 못하고 있고 또 거기다가 예산을 또 받아 가지고 후숙장 내부에 그 시설을 좀 해야 될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그러면 애초에 지을 때 이 건물을 지을 때 거기에 좋은 시설을 할 수 있는 그 기계장치를 같이 전부해서 설계를 해 가지고 해야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는데 여기에서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지적하신 대로 하는 것이 원칙이고 당연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 사업이 2000년도에 사업비가 확보가 되었고 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국비가 2억 1,000만원인가 확보되고 나머지 9,000만원을 시비가 확보가 되어서 3억원으로 사업추진을 하는 과정인데 지금 지적하시는 그런 문제들을 다 포함해서 할 경우에 사업비가 모자라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예산을 더 확보해 가지고 추진하려고 그러면 국비를 반납해야 되는 시기적인 문제가 있어서 이런 문제 때문에 설계를 1차 의뢰했다가 예산부족으로 그것을 못하고 그것을 예산을 확보해서 하다보니까 그런 국비반납이라는 어려운 문제가 생겨서 우선 1차적으로 그렇게 설치를 하고 나머지 예산을 확보해서 보완시설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했는데 결국에 따라서는 당초에 예산을 확보해서 제대로 해야 되는 시설이 그러한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문제점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우리 국장께서도 문제점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이 후숙장하고 과일보관 창고를 시설 보완한 이 자체가 애초부터 이것이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고요.

그렇게 하고 그 당시에 관리소장이 이 후숙장을 빨리 지어야 된다는 필요성을 전임시장에게 제가 알기로는 허위보고를 했다, 이런 얘기가 있어요, 이런 얘기가 있고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누가봐도 도저히 지금 이해를 하기 힘든 이런 상황이라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이 시설보완 공사에 대해서 위원장님께 건의를 하겠습니다.

이 오정농수산물시장 시설사업 추진현황을 2001년도부터 2002년도까지 나와있는 이 현황에 보면 여러 가지 의혹이 많이 가요.

무려 2001년도에는 청과물동 방수공사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가 지금 7건, 2002년도에 5건 이러한 여러 가지 의혹이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사특위를 구성해 주실 것을 요청을 합니다.

그것을 잘 좀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본 위원이 우선 질의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잘 알았습니다.

우리 상임위 전 위원님들의 협의를 거쳐서 의심 가는 사항에 대해서는 특위를 구성해서라도 낱낱이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십시오.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은 집단민원발생 및 조치사항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50쪽을 보시면 도시가스에 대한 그런 문제점인데 대덕구 오정동 472번지 일대 도시가스 공급 요청한 내용하고요, 서구 도마1동 29통 일대 도시가스 공급 요청한 그런 내용하고 그 밑에 내려오면 동구 판암1동 도시가스 공급요청이 있는데 조치 내용을 보면 2002년도 공사 중에 있는 것도 있고 아직도 투자비 부족으로 인해서 공급이 검토되어 온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더 많은 지역에서 도시가스를 공급받기를 희망하고 있는 그런 내용도 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도시주변에 단독주택의 경우 더더욱 형평성 논리를 제기하는 그런 사안이 발발되고 있어 자주 이렇게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어디에 있다고, 문제점이 언제쯤이면 이런 해소할 수 있는 방법까지 나올 수 있나 그런 문제 좀 간단하게 좀 답변 부탁드릴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심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집단민원의 문제 중에 도시가스 공급문제는 이것이 사실은 도시가스 공급이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기업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그런 것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볼 수 있고 특히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면 아파트단지나 이런 수용가가 많은 쪽 보다는 지금 단독주택 등 구도심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이 원활치 못해서 그런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희 시에서는 그런 것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서 이제 100m당 의무공급 세대기준을 35세대에서 32세대로 낮추고 또 30세대로 낮추고 이런 시책을 추진했습니다만 그것이 원활치 못하고 이제 특히 그렇게 도시가스 공급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충남도시가스에서 도시가스 공급계획이 확정되기 전에 시설을 먼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시설을 해놓고 도시가스 공급은 못받고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거기에 계신 주민들이 불만의 소지가 많은 것이 있어서 그동안 최대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도록 저희들이 추진했습니다만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 번에 확정을 했습니다만 저희가 의무공급시설 즉 100m당 몇 세대까지는 요구를 하면 반드시 도시가스에서 공급을 하라! 이런 기준을 일단 30세대까지 마치고 저희들이 향후 5년간 즉 2007년까지 지금 59.7%인 도시가스 보급률을 80%까지 올리자, 그렇게 하고 그렇게 올릴 경우에 지금 동구나 중구의 단독주택지역이 도시가스보급률이 저조하기 때문에 그 확대하는 방법은 거꾸로 공급률이 적은 지역에 더 확대해서 공급을 하자! 이런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이런 어려운 지역에 공급을 하는 것은 저희들 도시가스 사용하는 1㎡당 6원 66전의 시설확대자금을 확보해서 그것으로 쓰는 그것이 연간 한 20억 정도 내외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충남도시가스로 하여금 6원 60전을 모으는 돈이 연간 20억인데 이것의 한 1.5배 정도를 충남도시가스의 일반 재원으로 확보를 하라! 매칭을 하라! 이렇게 협의를 해 가지고 내년같은 경우에 예를 들면 그 20억 2,100만원으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만 그 돈의 1.5배인 30억 이상을 일반재원에서 투자하도록 이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같은 경우에는 50억 정도의 자금이 그쪽으로 지원이 될 것으로 봐서 그렇게 되면 저희가 최소한 내년하고 내후년 상반기까지는 지금 주민들이 민원이 됐거나 요구한 곳은 다 해결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고 또 향후 제가 말씀드린 2007년까지도 그런 방법으로 해서 민원을 해소하려고 지난 번에 도시가스 담당회사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확정을 시켜놓은 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원이 금년에 되었던 것들은 대부분 내년말까지는 해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말씀은 들었습니다만 지금 현재 이런 문제를 시급히 해결할 수 있다는 방법은 제2의 경쟁력 있는 도시가스공사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답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경쟁력 있는 도시가스 보급회사를 설립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희 시에서는 언제든지 회사설립을 허가를 해서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저희한테 이제 도시가스공급회사가 회사설립을 요청하거나 그런 것이 없어서 그런데 만약에 그런 회사가 있다고 그러면 복수로 인정을 해서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서 저희 시에서는 허가를 할 방침입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황진산위원님 이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입니까?

黃珍山 委員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이 부분에 대한 보충질의를 본 위원이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곽수천위원님께서 먼저 보충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확인만 할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공사부담금을 수용가에게 환원하라는 문제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공사부담금 환원문제는 아직 여러 가지 말하자면 장단점 문제점 이런 것들이 있어서 지금 아직 확정을 못짓고 있는 상태고요.

다만 그 부담을 사전에 부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도시가스회사와 수용가가 협의하도록 해서 시기를 정하는 것으로 이렇게 개선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시설분담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시설분담금.

郭秀泉 委員 시설분담금도 타시·도에서는 먼저 선납을 받지 않는데 지금까지 계속해서 대전의 충남도시가스공사만 그것을 독단적으로 그런 행위를 하고 있는 그것에 대해서는 지난 번에 문제제기를 했어요, 그러면 빨리 그것을 조치를 했어야 되는 것 아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조치가 되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조치가 되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확실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뭘 또 상의를 해 가지고 한다고 그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어떤 말씀?

郭秀泉 委員 상의를 해서 한다는 것은 뭐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난번에 지금 아까 심준홍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러한 도시가스 확대보급 방침과 아울러 그것도 포함해 가지고 그것은 임의로 선납하는 제도를 하지 말고 시기는 수용가하고 협의해서 분납을 하든 후납을 하든 하는 것을 하도록 그렇게, 선납은 하지 못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선납?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예, 그것은 조치를 했고 공사분담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조치가 안 되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黃珍山 委員 지난 번 감사에서 제가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 주차장 현황에 대해서 물어본 사실이 있는데 오늘 오정동농수산물관리사무소장님께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관리소장님 증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庾東熙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동희입니다.

黃珍山 委員 자, 보세요.

지난 번 오정시장의 주차요금이 20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된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이때 "적자금액이 월 1,800만원이 되기 때문에 주차요금을 할 수 없이 지금 올렸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庾東熙 예, 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런데 여기에 오정농수산물시장 주차장 현황에 보면 2001년 주차요금 징수현황이 5억 4,000만원으로 나와 있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庾東熙 예.

黃珍山 委員 월 평균 주차요금이 4,500만원, 이런 4,500만원씩을 지금 받는데 월 평균 적자 금액이 1,800만원이 된다 하는 것이 이해가 되는 것입니까, 우리 소장께서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庾東熙 1,800만원 적자요인은 3월부터 8월까지는 인하해서 주차요금을 받았을 때 1,800만원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이것이 말이 되느냐고요, 2001년도에 30분까지 300원 2002년도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시간에 200원을 주차요금을 받았잖아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庾東熙 예, 받았습니다.

黃珍山 委員 주차요금을 받았는데 지금 월평균 주차요금이 2002년도에 1월부터 12월까지도 거의 3,800만원 돈인데 거기에서 지금 관리를, 상이군경회에서 몇 명이 지금 나와서 관리를 하고 있어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庾東熙 지금 18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몇 명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庾東熙 18명입니다.

黃珍山 委員 18명 중에서 이분들이 한 달 임금이 얼마 나갑니까?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庾東熙 인건비가 한 1,800만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1,800만원.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庾東熙 예.

黃珍山 委員 그러면 1,800만원이 나가면 오정시장이 지금 적자가 난다고 도저히 볼 수가 없다고 보는데 이 500원으로 올려가지고 시민들한테 지금 부담을 이렇게 줘야 되겠어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庾東熙 여기에는 1월부터 10월까지 평균이 3,700만원입니다만 3월부터 6월까지는 평균 한 3,000만원 정도 수입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 수탁료로도 연간 1억 6,443만원을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원으로 했을 경우에 1시간 200원, 2시간 400원으로 했을 경우에는 약 1,800만원, 3개월 동안 저희들이 수지분석을 확인한 결과 1,800만원 적자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유료로 운영되는 도매시장에 대해서 다른 곳 4군데 중에서는 주차요금을 얼마씩 받고 있나요?

나와 있습니까?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庾東熙 예, 서울 가락동에는 30분은 면제고 30분 이후에는 매 10분마다 500원씩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에는 4시간당 600원, 수원도매시장은 1시간까지 무료 이후 10분마다 200원, 화물은 그렇고 승용차는 1시간까지 300원씩 받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여기에서 나와 있는 것에 비교를 해도 여러 가지 형평이 안 맞고 있고 그렇게 하고 우리가 이 주차요금도 형평성에 맞게 받아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그러니까 더 이상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얘기를 안 하는데, 시민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제가 지난번에도 물가경기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질의를 했는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물가를 부추기는 요인 중의 하나가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庾東熙 예.

黃珍山 委員 그러니까 이것을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돼요.

왜냐 하면 지금 다른 곳에 서울 가락동에도 30분까지 무료고 그 다음부터 주차료를 받는데 우리가 언뜻 생각하기에 이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우리가 이것을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우리 관리소장께서 우리 시에서 주차요금을 다시 인하해야 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적극 한 번 검토해 보십시오.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庾東熙 알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들어가십시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黃珍山 委員 우리 국장께 묻겠습니다.

지난번 월드사이버게임즈2002 행사에서 45개국에서 선수 500여 명, 기자단 한 1,500명 선수가 왔고, 5억여 명의 세계 청소년들이 인터넷 중계를 보는 등 성공적으로 월드사이버게임이 열렸다고 지금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행사에 국내외의 게임관련 업체는 얼마나 참가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고 지난해에는 서울에서 이 행사가 열렸고 금년에는 대전에서 열렸는데 이 행사를 계속해서 대전이 유치하여 개최할 수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월드사이버게임즈는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대로 현재 게임매니아들이 상당히 각광을 받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유치해서 45개국 453명의 선수들이 결승을 저희 지역에서 했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이런 것을 저희 시가 지향하는 게임산업과 연관을 시키기 위해서 이 게임대회 외에 우리 시나 전국에 있는 업체들로 하여 상담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컨퍼런스(Conforance)를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지금 이 게임대회 결과를 말씀을 드리면 기간 중에 직접 입장해서 관람한 객수는 한 5만여 명으로 집계가 됩니다만 실시간에 인터넷을 통해서 1,500만명 정도가 본 것으로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는 세계 한 5억여 명이 된 것으로 주관사에서 판단을하고 있습니다.

20개 게임업체의 상담 마케팅 결과는 저희 지역업체가 3개 업체가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만 전체로 한 650만불의 상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으로 봐서 우리 시가 게임관련 산업을 육성시키려고 하는 그런 목표에 비추어본다면 본 대회가 상당히 유익한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사실은 내년도에 저희엑스포 개최 10주년 행사와 연계해서 본 사업을 또 다시 유치하도록 지금 협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본 대회를 통해서 우리 대전지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 지난해 대회 때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만 이때는 37개국이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기간 중에 인터넷을 통해서 본 인구가 153만명인 것으로 집계가 되어서 상당히 금년에 저희 대전에 유치한 WCG 대회가 성공적이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집객의 문제가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이런 것들을 보완해서 내년에 좀 다시 추진하도록 주관사와 게임대회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지금 지속적인 협의를 해 나가고 있고, 12월중순 이전에 그런 문제를 최종 결론을 내기로 주관사와 협의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黃珍山 委員 이러한 행사가 잘 아시겠지만 저도 이 행사를 준비하시느라고 우리 국장께서 많은 노력을 해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뤘다, 이렇게 평가를 저 자신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대전에서 이와 같은 행사가 열리게 된다면 월드사이버게임즈2002 행사와 세계적인 게임 시와 비교 검토를 해서 좀더 발전된 방향으로 이런 행사가 개최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여기에 우리 국장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지금 세계 3대 게임쇼가 열리는 것을 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제가 말씀을 안 드려도 잘 아시겠지만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매년열리는 일렉트릭 엔터테인먼트가 게임쇼가 있고 영국 런던에서 매년 9월에 개최되는 유럽컴퓨터 트레이딩 쇼라고 있고 일본 시바에서 매년 가을에 열리는 도쿄 게임 쇼 이렇게 3가지가 제가 알기로는 세계 3대 게임쇼로 보는데 그런데 이러한 세계적으로 행사가 열리면 유명게임 관련업체가 약 100개 이상씩 지금 참가를 한단 말이에요, 외국에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러한 행사가 세계적인 축제와 더불어서 비즈니스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더군다나 우리 지금 잘 아시겠지만 첨단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해 가지고 영상게임등 이런 메카로 구성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관련업체들도 적극 참가를 더욱 더 검토하셔서 이러한 행사가 앞으로 우리 대전을 알리는데 적극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그렇게 하시고 감사자료 122쪽에 보시면 첨단문화산업단지조성사업비 국비 250억, 시 과학공원 164억, 민자 100억 합계 514억이 투자되는데 이것이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이중에서 국비내시가 약 18억 정도인데 나머지 재원조달에는 문제가 없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사업비 문제는 당초 저희가 문화관광부로부터 첨단산업단지를 지정받을 때 제시했던 사업이고 거기에 250억정도를 국비로 지원해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기본계획을 용역을 주어 가지고 용역이 마쳤습니다만 이것을 토대로 해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이것을 문화관광부에 승인을 받아서 다시 산업단지 고시하는 절차가 남게 됩니다.

우선 지금 18억 정도가 내시된 것은 금년도 사업비로 정부 풀예산에 세웠던 것 중의 일부를 저희가 확보해서 받은 것으로 이것을 가지고 기본설계 및 1단계 실시설계를 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지금 계획된 국비사업비는 문화관광부의 기본계획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확보하는데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당초 저희 계획에 시와 과학공원에서 164억을 부담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세웠습니다만 최근 엑스포과학공원에 노조측에서 과학공원의 기금을 활용하지 말아달라는 요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문제는 기본계획을 확정하면서 과학공원의 활성화 또한 리컨스트럭션과 직접 관련이 있는 부분은 그 과학공원의 기금을 사용하는 문제를 별도 협의해서 하고 그렇지 않으면 문제는 과학공원의 기금을 활용하지 않겠다고 과학공원 측하고 협의한 바가 있습니다만 이 첨단문화산업단지 자체가 엑스포과학공원의 침체된 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그 과학공원 측하고 협의를 해 나가면 이런 문제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 것으로 보고 이 사업비 확보에는 다른 사업보다는 그다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래서 저희 용역결과 나온 것을 가지고 금년 중에 기본계획을 확정할 때 다소의 사업비가 일부 변동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전체 사업규모와 국비에서 한 50% 정도를 지원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래서 지금 대전첨단화 산업단지에 세계적인 영상 또 영화·게임산업 지금 메카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현재 국내 관련업계에 경쟁력이 세계 수준에 비해서 여러 가지 우리가 심도 있게 좀 다뤄야 될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영화·영상 이런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우리 대전에도 부산이나 이런 데 같이 영화산업을 좀 활성화해야 된다, 이렇게 보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더군다나 예를 들어서 대전에 이러한 단지가 없을 때는 우리가 영화를 찍는다고 가정을 했을 때 이 현상이라든가 이런 것을 전부 서울로 가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가는 도중에 필름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대전에서 영화를 찍고 싶어하는 이런 사업자들이 많이 있어도 지금 하지를 못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이런 첨단산업단지를 대전에 둘 바에는 여기에 같이 병행해서 영화산업도 우리가 좀 활성화를 시키는 것이 굉장히 좋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께서 생각이 어떠신지 답변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주 적절한 지적이신데 첨단문화산업단지의 주요내용 중의 하나가 영화산업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영화 또 일반 영화가 아닌 영상물 또 게임애니메이션이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주로 저희들이 지금 문화산업지원센터를 개관한 것도 시네마센터나 공영장비실을 활용해서 이런 영화산업 특히 후반 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이 문화산업단지도 그 주요내용이 그런 쪽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으리라고 보고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영화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영상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그런 계획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도 이런 영상위원회가 내년 초에 구성이 되어서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적극 지원해 주시기를 겸해서 말씀드립니다.

黃珍山 委員 그런 생각이 계시다면 빠른 시일 안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또 대전첨단문화산업단지를 대전과학공원 내에 조성하고 엑스포전시관 일부를 리모델링 해서 사용할 계획에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그런데 이 때문에 과학공원 측과 갈등이 상당히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대전광역시에서는 과학공원과 첨단문화산업을 같은 단지에 두고 따로 따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인지 아니면 차제에 재단하고 통합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추진하고 있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우선 첨단문화산업단지를 육성하고자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우리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와 리컨스트럭션 계획에서 출발을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도의 운영을 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른 얘기고 그래서 지금 저희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리컨스트럭션 계획으로 잡아놓은 그 부분이 결국은 지금 사용하지 않는 5개관을 주축으로 이루어졌거든 그래서 그것을 활용해서 하자 해서 이 첨단문화산업단지를 구상하게 된 것이고 지금 추진하게 된 내용이기 때문에 과학공원과 별개로 보거나 운영하거나 할 생각은 전혀 없고 또 그렇게 할 수도 없는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일부 지금 과학공원노조에서 여러 가지 문제 제기를 그동안 했었습니다만 출발이 2000년 11월 30일날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그 문화의 나라라고 정해진 리컨스트럭션 지역에 첨단문화산업단지를 만들 것을 용역을 해서 저희 시하고 협의해서 지금 추진이 된 그 시초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제가 지난 11월 6일날 전 엑스포과학공원 직원들을 모아놓고 2시간 동안 설명을 하고 또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만 지금 양기관이 일부 서로 오해하는 부분에서 그런 부분이 있었으리라고 봅니다만 그 이후로 또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이 첨단문화산업단지를 추진하려는 기본구상이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였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하고 지금 질의 주신 운영을 별개로 할 것이냐, 통합해서 할 것이냐를 질의를 하셨는데 그 문제는 원칙은 지금 과학공원 내의 일부로서 첨단문화산업단지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만 나중에 운영할 때에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운영기구를 둘 것이냐 아니면 엑스포과학공원의 운영기구를 다시 조정해 가지고 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1단계사업의 실시계획상에서 저희들이 도출을 해 가지고 추진을 하려고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黃珍山 委員 그런데 과학공원노조가 상당히 반발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난번 그래서 말씀드렸듯이 10월 23일날 최종 용역보고 회를 기점으로 해서 일부 그런 의견이 있었어요.

거기에서 주로 문제 제기하는 것이 3가지입니다.

하나는 과학공원의 활성화 범주 내에서 과학공원 측에서 문화의 나라라고 지정된 구역의 건물이나 부지만을 사용해 달라! 또 하나는 과학공원의 기금은 사용하지 말아달라! 또 세 번째로는 운영할 경우에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운영하도록 해 달라! 이 세 가지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문화의 나라를 주축으로 해서 하고, 지금 용역보고에서는 이 밑에 미디어센터를 만드는데 일부 지금 놀이나라로 정해진 쪽에 건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용역상에는.

저희 기본계획 확정을 할 때에는 과학공원과 협의해서 그것이 필요하다고 보면 넣되 그렇지 않으면 문화의 나라쪽의 지역만 가지고 하겠다는 방침을 저희 시장님께서도 표명하신 바가 있고 또 그렇게 할 것입니다.

과학공원의 기금 사용문제는 아까 답변드린 대로 과학공원의 활성화나 리컨스트럭션하고 연계되는 범위 내에서 활용할 수 있겠다, 이런 의견을 제시했고 운영 문제는 조금전에 답변했듯이 그런 1단계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서 하되 기본적으로는 엑스포과학공원의 일부분이지 별개가 아니다는 말씀으로 답변드립니다.

黃珍山 委員 국장께서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해서 활성화를 좀 시켜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지금 현재 적자를 보고 있고 그리고 우리가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사장도 우리가 공채를 해서 추진을 해왔는데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이 이렇게 계속 적자를 내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떠한 대책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과연 이 과학공원을 존속시킬 필요가 있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한 번 말씀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본적으로 엑스포과학공원은 '93년도에 엑스포를 개최한 이후에 두 가지 기능입니다.

하나는 우리 대전시민을 비롯한 전국민의 과학기술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기본목적이 있고 하나는 정관에도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만 과학문화예술과 관련된 산업을 발전시키자! 이런 두 가지 측면이 있는 것이 우리 엑스포과학공원이기 때문에 이 과학공원을 다른 용도로 쓰거나 하는 방법은 저희들이 전혀 생각한 바가 없습니다.

다만 지금 적자가 나고 운영의 활성화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요인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93년 엑스포 개최한 이후에 주로 관람하는 시설인데 그 관람하는 대상을 수시로 교체해 주지 못하는 면이 하나가 있어서 관람객이 적은 문제이고 이것이 집객의 문제가 되겠지요.

또 하나는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첨단문화산업단지로 만들고자 하는 5개 노는 관이 1년에 55억 내지 70억원의 감가상각비를 매년 떨어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예를 들어서 엑스포과학공원의 수지 결산해서 마이너스되는 부분이 대부분이 지금 놀고 있는 5개관의 감가상각비로 채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된 것이 첨단문화산업단지이고 그래서 거기다 첨단문화산업단지를 저희 계획대로 지금 하면 그쪽 부분을 다시 활용해서 집객이 되고 거기에서 벌어들이는 수입 말고도 감가상각비로 나가는 55억 내지 70억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나머지 부분은 과학공원의 리컨스트럭션 부분으로 해소를 하면 충분히 다시 살 수 있지 않느냐, 이런 계획하에 저희들이 추진한 것이기 때문에 이 과학공원의 자체 리컨트스럭션 계획과 저희가 구상하는 첨단문화산업단지가 계획대로 추진이 되어서 조성되면 우리 엑스포공과학공원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서 활성화가 되고 우리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겠다, 이렇게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본 위원은 지금 우리 국장께서 답변하신 대로 참 좋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엑스포과학공원이 우리 전국민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전통기술하고 현대과학하고 조화라는 주제 속에서 전세계 108국 33개의 국제기구가 참가를 해서 굉장히 성공적으로 이것을 치르었고 또 많은 사람이 1,400만명이라는 많은 사람이 관람을 했어요, 했는데 뭐 경제활성화, 시민의식함양 이러한 좋은 취지도 있었고 하는데 지금 이것이 기념재단으로 설립·운영하다가 지난 1998년 대전시로 이양되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 과학공원이 열기를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사실 어떻게 보면 천덕꾸러기 이런 신세로 지금 전락 되었어요, 되었는데 우리가 지금 리모델링 해 가지고 하고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고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이것이 사실 말만 지금 무성하게 전개되어 오면서 오늘 이 순간까지 왔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우리 시에 이양되고 난 후에 여기에서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된 것이 딱 지금 이것 사이언스 페스티벌 행사 그것 지원한 것밖에 없는 실정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그리고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시의 지원체제를 보면 공사예산편성사업계획 지도 감독 이것은 어디에서 합니까?

기획관리실에서 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그렇게 하고 공원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지원 이런 것들은 경제과학국에서 담당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런 부서간에 혼선과 책임성 결여로 인해서 공원활성화에 기여하기보다는 오히려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은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엑스포과학공원이 활성화되지 못한 부분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도 봅니다.

그러나 다만 저는 이 엑스포과학공원이 당초에 '93년도 엑스포 축제를 끝내고 바로 저희 대전시로 양여가 되거나 대전시로 직접 관리를 하거나 이랬다면 좀더 나았지않느냐 이런 희망을 가져 보면서, 문제는 기념재단을 만들어서 엑스포과학공원을관리하는 과정에서 그것을 장기적으로 엑스포과학공원이 활성화되는 어떤 시설물 재편이나 또는 이벤트의 활성화나 이런 쪽에서 전혀 관리하지 않고 다만 그때 당시에는 재단기금을 가지고 운영을 해도 적자가 안나고 계속 금리문제 때문에 됐기 때문에 그냥 놔두다가 그것을 저희 시하고 연계해서 발전을 시키자는 노력의 일환 때문에 '99년 1월 1일자로 저희 시로 무상양여가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그것을 가지고 한 6∼7년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다시 하기 위해서 리모델링, 리컨스트럭션 여러 가지 용역도 하고 했습니다만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기본적인 것인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공원 내에 전시물이나 관람 대상물을 바꾸거나 어떤 이벤트를 해 나가서 찾는 사람들이 한 번 엑스포공원을 갔던 사람들이 다시 볼거리가 있어서 찾도록 이것을 만들어줘야 되고 지금 또 추세가 그냥 보는 것만으로 안되는 것이 지금 현재 추세입니다.

모든 것이 엔터테인먼트라는 요소가 가미되지 않고는 이루어지지 않고 직접 체험을 하거나 경험을 하거나 이런 것이라든지 그런 것이 모자라서 그런 부분이 됐는데 그런 것을 저희 시가 무상양여를 받았다고 그래서 거기에 그런 돈을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에 일부 우리 첨단과학과 연계시킨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일부 저희 시비를 지원하고 국비지원을 받아다가 그것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정부에서 국비를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는 요소로 개발을 하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앞서 답변드린 대로 지금 그러한 첨단문화산업단지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국비를 투입해서 과학공원을 다시 구성하고 집객할 수 있는 요인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봅니다.

저희 내부적으로는 기획관리실에서 전체적인 공기업 관리를 하기 때문에 총괄적으로 관리를 하고 거기에 대한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과학기술과나 또 일부는 우리 문화체육국의 문화예술 쪽에서나 해서 관련업무가 잘 되도록 협조해 나가는 것이 있어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것이 분산됐기 때문에 어려운 점도 있지만 또 각각 특성에 맞게 이것을 잘 적절히 조화한다면 그런 문제가 꼭 엑스포공원 활성화에 꼭 지장으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그런 문제의 부분적인 모순은 발전을 시켜나가면서 추진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래서 이제 차제에 이 과학공원에 대한 지도 감독과 공원활성화 등의 지원체계를 경제과학국으로 일원화 해서 체계적인 계획하에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정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요.

또한 이 엑스포과학공원에 적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사장을 우리가 채용을 했으면 책임을 물으세요.

이제는 이러한 모든 사업에, 본 위원 엊그제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부분의 사업을 자꾸 실패를 하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될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어떠한 무슨 임기만 기다리는 이런 행정을 하지 말고 임기 내에도 잘못된 것은 책임질 수 있도록 시에서 좀 추징을 하고 추궁을 해서 엑스포과학공원이 애물단지가 된다 이런 얘기를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번 시의 조직개편 시에 부서간의 업무조정을 통해서 지원체제를 일원화를 해주실 것으로 부탁을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아니요」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이 한 말씀 하겠습니다.

우리 대전시청에서 가장 유능한 인재들로 구성된 곳이 바로 경제과학국 소관 공무원들로 알고 있습니다.

방금 황진산위원께서 질의하신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에 대해서는 좀 심도 있게 국장님께서 의지를 가지시고 조속히 활성화시켜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심준홍위원님 보충질문?

沈俊洪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沈俊洪 委員 한 가지만 더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아까 답변하시는 과정에서 적자요인이 그 휴관에 대한 감가상각비가 대중을 이루고 있다,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대체적으로 그런 말씀이신데,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에 근무하는 임직원이 전부 몇 명이나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도우미까지 합쳐서 141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여기에 따른 인건비도 만만치 않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상당히 나가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이 엑스포과학공원 초창기의 인원 그대로 지금 근무하고 있는 내용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일부 그동안 IMF 이후에 구조조정 과정에서 일부 감조정이 된 것이 있는데 거의 그런 수준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140여 명이라고 한다면 이분들이 매일 같이 근무를 해서 어떤 근무를 하는 과정에 인원을, 정원을 조정할 필요성은 느끼지 않습니까, 혹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정확한 업무진단에 의해서 그럴 필요성이 있다고도 보지요, 그리고 특히 이제 지금 과학공원의 문제는 나름대로 집객을 할 수 있는 어떤 활동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미약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업무하고 연관을 시켜서 적정인원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조직진단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검토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도 보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왜 이 문제를 지적을 하느냐 하면 그렇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그냥 전체 다 인원이 그렇지는 않겠습니다만 사실상 필요없는 인원들이 출근만 해서 퇴근만 하는 그러니까 자기 업무를 소홀히 했다는 것이 아니라 업무가 필요없는 업무에 연연해서 그냥 책상만 지키는 그런 직원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기 때문에 본 위원이 말씀드립니다.

사실은 그 많은 인원이 우리 시에서, 시의 예산이 집행되는 상황 아닙니까?

이 문제점을 엄격히 분석하고 파악해 보셔 가지고 정원 조정이 필요하다면 바로 해야 됩니다.

많은 인원이 상시 그냥 출근만 했다가 퇴근하는 그런 얘기를 저한테 들려주시는 분이 있었어요.

본 위원이 확인한 사항은 아닙니다만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느냐 하는 것을 국장님이 남달리 생각을 하셔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문제에 대해서 지금 황진산위원님께서도 걱정을 하셨는데 그래서 지금 종합적인 관리의 지도 감독권을 가지고 있는 기획관리실 쪽에서 행정적으로 확인평가를 했고 그것은 뭐 엑스포과학공원만이 아니고 3개 공사인 시설관리공단이나 도시개발공사에 대해서 같이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더 좀 검토해 봐야 할 부분이 있다고 지적이 되어서 저희 감사부서에서 내년 3월에 할 정기 감사를 앞당겨서 지금 실시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제가 해당 부서하고 긴밀히 협의해서 좀더 엑스포과학공원이 발전적으로 될 수 있도록 제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감사를 조기에 실시하신다고 했는데요, 감사결과 나오면 우리 위원들한테도 통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를 중지합니다.

(11시 03분 감사중지)

(11시 16분 감사계속)

○委員長 金載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똑같은 얘기 같은데 재래시장 문제를 말씀드릴게요.

우선 중앙시장을 놓고 볼 때 왜 재래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되는지, 왜 안 되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재래시장 지금 중앙시장을 대표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郭秀泉 委員 예를 들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재래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재래시장에서 서민경제가 이루어지고 특히 그것이 재래시장에서 이루어지는 서민경제활동은 그 지역내에 다시 재투자되어서 선 순환을 하기 때문에 재래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이렇게 저희들은 보고 있고요.

그것이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는 지금 기본적으로는 시대의 흐름이 이러한 대형유통매점을 선호하는 그런 추세가 되어 있고 또 지금 그 유통업체들이 그것을 공세적으로 즉 다점포화 한다든가 또는 물량가격 공세를 한다든가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적절히 제도적으로 규제하거나 막을 수 있는 그런 제도적 장치가 없이 그런 문제가 되어 있고 또 한 가지 재래시장이 그런 그 새로운 형태의 유통시장과 경쟁할 수 있는 여지가 없기 때문에 지금 활성화가 되지 못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말씀을 참 잘 하시네, 그런데 대형 매장이 우리 대전시 인구비래 해서 너무 많이 들어왔다는 것은 사실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저희 시를 비롯해서 전국적인 현상입니다만 초과했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초과하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지금 우리가 생각할 때에는 일찌감치 제도적으로 규제를 했어야 하는데 실기를 한 부분도 많이 있지요?

그 부분 인정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을 그렇게 지금 보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결국은 대형 유통의 흐름상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봐서는 그것을 적절히 규제할 필요가 있었다고 저희들도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거기에 대한 어떤 대안 같은 것은 가지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저희가 22일날도 잠깐 답변드리는 과정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그것 때문에 재래시장을 활성화해야 된다는 여러 가지 논의가 몇 년전부터 있어왔고 저희 지방자치정부 위주로 특화거리를 만들거나 축제를 지원하거나 이런 소규모 단위로 지원했습니다만 그것이 근본적인 치유대책이 안 되기 때문에 이제 행정자치부나 산자부나 즉 중앙정부에서도 재래시장의 문제를 인식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2000년 말에 재래시장 활성화 계획을 저희 시의 경우에는 3개년 계획을 세워서 지금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 나갈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 가지고는 도저히 지금 일어나는 문제를 해소하기 어렵다 싶어서 지금 현재 저희 시에서는 일단은 대형유통점을 등록을 안 받거나 신고를 안 받거나 하는 직제규제할 수 있는 근거가 현 단계로는 없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없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지난번에 우리 경제국장께서는 무슨 교통영향평가라든지 우리가 행정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것을 동원해서 규제를 해 보겠다 했는데 그것은 말이 안되잖아요.

그 요건이 충족된 사람들이 대형매장을 들어오는데 우리가 어떤 편법적인 행정운영을 해 가지고 그것을 막는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그것은 대형매장이 입지를 해서 건축을 하고 등록신고를 했을 때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예, 없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금 저희 시에서는 그러면 그것을 건축단계 말하자면 도시계획상 용도지정이나 건축허가에 어떤 교통영향평가나 이런 쪽에서 좀 더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자는 것이 지금의 추세입니다.

거기에 재래시장 영향평가라는 것은 지금 없습니다.

영향평가는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3개가 있습니다만 여기에 재래시장영향평가도 법으로 넣어달라! 하는 것이 저희들이 법제화시키려는 제도고 그것만 믿고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은 오늘 아침에 저희 간부회의에서도 논란이 되어 있습니다만 건축단계에서 재래시장이 더 이상 입지가 될 수 없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하는 얘기고 그 다음에 앞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대형유통매장이 들어오는 것으로 인해서 재래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거나 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지금 우리 지역에 있는 대전 시민들이 소비활동을 통해서 지출하는 돈이 결국은 역외로 유출된다는 문제를 지금 심각히 받아들이고 있거든요, 이제.

그런 문제를 어떻게든 저희들이 막아야 되는데 지금 현재는 그런 우리 자치단체에서 추진가능은 하면서 그것만 가지고는 도저히 안되기 때문에 이제 법이나 제도로 묶어야 되는데 그런 쪽에 저희들이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결국은 우리가 사후약방문 격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어떤 법적인 근거 없이 막을 방법은 없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어떤 재래시장 영향평가 이런 것도 지금까지는 그런 용어도 없었던 것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없었지요, 없고 저희들이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3개의 영향평가에 조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봐서 거기다가 넣어달라고 저희가 지금 입법 건의를 한 그런 상황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이런 현상이 심화되어 가지고 결국은 우리가 그 유동자금들이 여기에 원래 돌고 있던 돈들이 역외유출이 계속되고 있는 것도 미리 예측 못했던 사항들 아니에요?

그랬던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부분들입니다.

郭秀泉 委員 대형유통매장이 계속 들어오면 그것은 더 심화될 것 아니냐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저희가 지금 보는 것은 이것이 정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정책이슈화 해서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보완할 수 있겠다 싶어서 저희들이 건의하는 것은 결국 지금 대전광역시만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우리 지역의 문제지만 타광역시나 광주라든지 대구라든지 이런 데도 우리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것을 정부에서 이제 정책 이슈화할 수 있는 단계가 왔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입법 건의를 한 것이고 그것 이전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 아직 구체화는 안 되었습니다만 건축승인 단계에서 제동을 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지금 저희 시에…….

郭秀泉 委員 그것은 완전히 편법이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편법이라고 볼 수 없고, 편법은 할 수가 없어요.

郭秀泉 委員 우선 과도기적인 상황에서 법이 없으니까 그런식으로 해 가지고 모든 조건이 다 갖춰진 것을 어떻게 막아요, 못 막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그렇니까 그런 것들을 도시계획상에 어떤 토지이용계획이라든가 건축규제 쪽에서 지금 찾아보겠다 하는 것이 저희들 핵심이고 또 그것이 그렇게 되어야지 결국은 유통점을 들어오고 안 들어오는, 등록하고 안 하는 자체를 막을 길은 없는 것입니다, 사실상은.

郭秀泉 委員 못 막지요, 지금 현재.

현행법으로 막을 수가 없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뭐 인구 몇 명당 어떤 제한 규정이 있으면 몰라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것도 없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답답하다는 얘기입니다.

결국은 우리가 세계적인 추세도 그렇고 또 요즈음에 모든 추세가 대형매장 쪽으로 가고 있는 것은 사실 아니에요.

그러면 경쟁력 측면에서 본 위원이 따져보면 재래시장이 안고 있는 그 물량, 얼마 많지 않아요.

그 부분이 어떤 시장경제에 미치는 것도 크지를 못해요.

그런데 중앙시장의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서울에 남대문시장을 재래시장으로 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동대문시장도 재래시장으로 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서울에 경동시장도 재래시장으로 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서울에 남대문시장과 중앙시장을 비교분석한 적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남대문시장이나 동대문시장이나 쪽을 보면서 저희들이 상인들을 유통스쿨이라는 그런 사업으로 해서 그쪽에 가서 현상도 보고 저희들 상인들 말하자면 어떤 인식을 바꾸기 위한 교육도 시키고 또 제도적으로도 저희들이 해서 하는 것들이 지금 얘기하면 크게 보면 남대문이나 동대문이나 이런 쪽에서는 예를 들어 상가의 리모델링을 통해서 현대화를 많이 시켜놨습니다.

그것이 우리는 안되고 있고 그래서 그런 쪽에 지금 저희들이 접근을 하고 있지요.

郭秀泉 委員 그 사람들 리모델링할 적에는 어떤 법규를 초월해 가지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도모지 건축물로 인정할 수 없는 그런 건물에도 건물을 뭐 유리창만 바꾸고 창문만 바꾸는 식으로 해 가지고 전부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그것은 옛날 얘기고 거기는 왜 되느냐면 손님이 가고 싶은 곳이에요, 손님이 가고 싶은 곳이라고.

우선 옷 하나만 해도 남대문이 갖고 있는 특성이 다 있어요.

또 거기에 분명히 음식점들이 노점형태로 해 가지고 전부 구석구석 다 들어서 있어요, 곳곳에.

그러니까 이제는 지난번에도 본 위원이 그것을 지적한 적이 있는데 중앙시장같은 경우에 이제 경쟁력이 없어요, 재래시장이.

예를 들면 배추 한 개에 2,000원, 3,000원 하면 다른 곳에서 아까 대형 할인매장 엊그저께 감사 때도 얘기가 나왔는데 대형할인매장에서 이벤트품목으로 정해 가지고 막 1,000원 미만으로 팔아버린단 말이에요.

그리고 모든 물건을 요즈음 특히 행정적으로 정치인들도 많이 씁니다만 원스톱서비스 해 가지고 한번 들어가면 모든 것을 다 구입을 해요, 싼 가격으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아주 위생적으로 처리된 것을 다 사요, 그런데 중앙시장에 무슨 특색이 있느냐 이 얘기에요.

전혀 없어요.

배추나 무를 싸게 살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에요.

생산자가 직접 가지고 오는 것도 별로 없어요.

그러면 생산자가 직접 가지고 와서 물건을 파는 곳의 경우 역전 육교옆에 역전시장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일부분 있어요.

그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중앙시장이 무슨 특성이 있어야 가지요.

옷을 직접 제조한 사람이 가져나와서 파는 어떤 특이한 품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생산자가 직접 가지고 와서 팔 수 있는 매장도 있는 것도 아니고 뭐가 있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본 위원이 볼적에는.

유성의 재래시장도, 5일만에 한 번씩 열리는 재래시장도 노은농수산물시장, 안영동시장 생긴 이후에 유성재래시장 그 자체 그러니까 5일장 이것마저도 쇠퇴의 길로 가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답이 나오는 거예요, 답이.

이제는 어떤 상품의 경쟁력은 없어요.

그러면 이제 거기를 어떤 볼거리 위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얘기지요.

본 위원은 볼거리 위주로 재래시장을 개발해 나가야 한단 얘기에요.

먹을 것 위주로 볼거리 위주로, 그러니까 5일장 향수에 매달리는 사람들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시장으로 개발할 수밖에 없다, 본 위원은 얘기가 그것입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 사람을 어거지로 끌어들이려 해도 안 와요, 물건이 싼 것도 아니고 특이한 물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안 와요 이제.

그러니까 먹을 거리가 있다든지 불거리가 있어서 간다면 간다는 얘기예요.

아무리 주차장을 만들어 놓는다고 해서 그것이 오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예요.

아니면 그 쪽에 역전시장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육교로 접근하니까 안되거든요, 그러니까 밑으로다가 지하통로를 개설해서라도 쉽게 물건과 물건사이에 빨리 저쪽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리어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하 육교라고 합니까, 뭐라고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하통로입니다.

郭秀泉 委員 지하통로를 개설해서 사람도 다니고 물건도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정도로 해서 같이 묶어서 개발하는 방법도 있고 또 하나는 어차피 거기가 상업지구인데 주상복합형태 여러 번 얘기했습니다.

주상복합형태로 해 가지고 상당부분의 인구가 거기에 살면서 그 시장을 살릴 수 있도록 그러면 그때는 중앙시장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타 시장도 그런 식으로밖에 없다, 그렇지 않고 뭔 특징이 있어야 되지 전혀 거기에 갈 이유가 없는데?

계속해서 30억, 40억씩 우리가 여기 활성화 비용으로 대준다고 되는 문제는 아니라는 얘기예요.

우리 시 재정도 어려운데 계속해서 몇 십억씩 들어가고 있잖아요.

거기에 비 안 맞게 비가림 해줬다고 가나요, 안가요.

살 물건이 없는데?

위생적이지도 않고 싼 물건도 없고 거리도 멀고, 굳이 서민들 주차시설 없어도 그것만 조건이 좋으면 충분히 가요.

부산에 국제시장같은 경우에는 재래시장이 먹을 거리가 같이 병행이 다 있어요.

한 골목은 상품, 한 골목은 전부 먹을 거리.

사람이 가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 전부 다.

이런 식으로 뭔가 좀 개념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정리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경제국장이 본 위원 얘기가 틀린다든지 현실성이 없다든지 가능하면 어떻게 해 보겠다든지 한번 말씀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이 중요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방법이 된다는데 대해서는 저희들 다른 의견이 없습니다.

다만 그런 것을 하는데 따른 여러 가지 제반 여건 때문에 그것이 잘 안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예를 들면 그러한 여건을 갖춰주려면 지금 저희가 재래시장 대표들하고 간담회도 하고 의견도 들었습니다만 그런 쪽에 특화시켜 나가고 또 그런 여건을 만들어주려면 지금 상당한 지금까지의 제도나 어떤 규정이나 이런 것에 맞지 않게 소위 얘기하면 "너무 그것이 특혜 아니냐? " 할 정도의 시책을 추진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26개의 재래시장 중에서 대부분 자연발생적으로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시장들입니다.

그러면 우선 지금 문제가 걸리는 것이 그런 특화된 대로 개발하려면 그것이 주거지역이 아니고 최소한 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으로 변경을 해줘야 하는 문제가 제기가 됩니다.

그런데 도시계획차원에서 그것을 접근을 하다보면 이제 다른 주거지역과의 문제 또 그것을 용도변경을 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 상업지역으로 바꾸는데 따른 어떤 지가상승의 문제, 이런 여러 가지를 보다 보니까 지금까지 그것을 추진을 못하고 어려운 점이 있는데 그래서 저희는 지금 이제 재래시장 활성화 측면도 그렇고 복합적으로 지금 주로 재래시장이 많이 되어 있는 동구, 중구 지역에 해당이 되겠습니다만 원도심활성화를위한특별조례를 지금 준비중에 있고 몇 번 검토를 거쳐서 곧 의회로 심의요구가 되겠습니다만 그런 쪽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해서 지금까지 있는 도시계획이나 어떤 그런 데에 허용할 수 없는 부분도 과감히 허용하는 것을 넣어 가지고 지원을 하지 않으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뭐 이벤트나 특화거리나 이런 쪽에 돈을 지원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안된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그것을 재래시장도 그러한 자치단체나 정부에 그런 지원 시책에 걸맞게 과감히 시장 자체 내에서 개별적으로는 기득권을 포기를 하더라도 시장 전체의 재개발이나 재건축이나 또는 이런 리모델링이라도 할 수 있는 준비도 갖춰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은 특히 저희 재래시장 쪽에 여러 가지 문제도 저희들이 지금 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만 이 원도심 활성화의 조례를 통해서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부분들이 지원이 될 수 있고 해결이 될 수 있는 방향도 이것을 해결하는 큰 하나의 요소가 되겠다 이렇게 봐서 저희들 원도심 활성화 조례는 저희 도시주택국에서 성안을 하고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경제과학 쪽에서는 재래시장이라는 측면에서 그런 쪽에 지금 접근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결국은 의원님들이 그 조례를 확정시켜 주셔야 되는데 그런 때 보다 많이 저희 재래시장 쪽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안을 좀 도와주시면 저희 집행부에서도 그것을 가지고 그 방향으로 추진을 해 나갈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郭秀泉 委員 본 위원이 말을 바꾸면 그래요.

재래시장이라는 것은 예를 들면 조금전에 원도심 했는데 지역적으로 그쪽 지역이 더 융성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쪽을 개발하다 보니까 서구쪽과 유성구쪽을 개발하다 보니까 어려워진 것이거든요.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많은 인구가 이쪽으로 빠졌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영세민에 대한 생활대책을 세운다든지 이런 식으로다가 크나큰 시장 개념으로 볼 때는 어려워진 시장을 좀더 살려줘서 그 지역이 갖고 있는 불이익을 당하는데 대한 주민들의 반발같은 것도 다스려주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그런 것을 하는데 좀 살릴 수 있는 방안이 이런 것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만약의 경우에 어떤 준주거지역이라든지 이런 것을 그쪽을 고시를 바꾸어서 해 주게 되면 특혜 시비가 걸린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마만치 손해를 본 지역에 대해서 그런 혜택, 시혜적인 혜택을 줬다고 그래서 그것이 무슨 특혜시비가 걸리느냐는 얘기에요.

그런 것을 우리가 행정적으로 준주거지역 바꾸어줘서 그 지역이 활성화가 되고 또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다고 그러면 그것이 특혜시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러느냐면 그간에 잘 되던 시장들이 인구가 이동됨으로 인해 가지고 행정이 이쪽으로 치중하다 보니까 이동되어 가지고 결국은 인구가 줄어들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니까 그것은 특혜라고 볼 수가 절대 없습니다.

그러면 시장 정비차원에서라도 중앙시장 말고 여타 시장들도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려면 기본적으로 접근방법을 달리해야 한다는 얘기에요.

이제는 왜 남대문시장이 잘되고 동대문 시장이 잘 되고 있고 부산 국제시장이 잘 되고 있느냐, 그러한 방법이 여기는 도저히 대입시킬 수가 없다고 그러면 시장으로서 존속할 가치가 없다 그러면 우리 시가 그 시비 지원 이런 모든 절차를 중단해야 한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이런 모든 문제가 다 있어도 우선 그 시장 속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상인들이 자구노력 90% 이상 없으면 우리가 지원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에요.

자구 노력을 전제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되고 우리가 시비나 국비를 조금씩 조금씩 '언발에 오줌누는 식'으로 이렇게 지원해 가지고 예산만 소진되는 것뿐이지 하나도 개선된 것이 없어요.

사람도 안 오고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아까 얘기한 대로 재래시장이라는 그 용어 자체에 접근 달리해야 한다는 얘기에요.

이제는 지역마다 여기는 과연, 이제는 우리가 시비나 국비를 들여서 될 사항인지 아닌지 이것부터 분석을 해야 한다는 얘기에요.

지난번에도 본 위원이 지적했듯이 이제는 이것은 시장으로서는 전혀 존속될 수가 없다 그러면 과감하게 버리자는 얘기에요.

이제는 버리고 다른 방법으로 육성하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는 얘기지요.

그러니까 바로 아까도 얘기했지만 역전시장과 중앙시장이 즉시 지하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꼭 좀 강구하셔야 생산자들이 와서 바로 역전시장에 내려서 중앙시장으로 갖다가 물건을 떼어서 놓고 팔 수 있도록 해서 그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여기에서 우리 엑스포공원 때문에 말씀하신 것이 있는데 전에 본 위원이 그런 지적을 했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과 그쪽에 있는 우측에 중앙과학관 거기에도 학생들이 많이 그쪽에 와서 관람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거기도 지상으로 걸널 수가 없어요, 거의.

엑스포과학공원과 과학관과는 아주 분리된 상태나 마찬가지예요, 육교로 사람들이 가려고 하지는 않으려고 그래요.

그래서 쉽게 걸어서 갈 수 있는 지하보도를 만들어주는 것이 과학관과 엑스포과학공원을 연계시켜서 좀더, 과학관에 사람이 많이 오니까 엑스포과학공원이 좀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렇게 지적을 했는데도 그것이 전혀 검토 안되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여기 역 앞에는 지하보도를 리어커나 이런 자그마한 차량들이 직접 건너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앙시장을 예를 들었을 때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오래전에 신세계가 민자역사를 대전역에다가 신설을 하겠다고 한 것이 결국은 대전시 행정을 하는 분들의 어떤 반대에 의해서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그래 가지고 동구가 안고 있는, 중구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아픔이 심화되고 있는데 바로 지금 대전역에 그런 백화점 형태의 대형 백화점이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잘 아시고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것이 대전의 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이 고속철의 노선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진행이 되다가 거의 사실상 무산되는 그런 단계에서 저희 시에서는 그래도 대전 중앙시장이 대전역을 중심으로 해서 발전이 되려면 그러한 역세권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은 뭐 주지의 사실이고 그것 때문에 지금 동구에서 발주를 해서 그런 관련 용역을 진행시키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그것이 용역에서 제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대전역을 중심으로한 그 역세권개발 즉 대형 유통점이나 어떤 큰 건물을 유치해서 하는 그런 방법이 결국 중앙시장이나 인근의 재래시장을 도와 줄 것이냐, 아니면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냐? 이런 문제도 그 용역에서 검토가 되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지금 대전역을 고속철이 2003년말에 개통이 됩니다만 그것을 계기로 해서 우리 동서관통도로 또 지하철 1호선 이런 것과 겸해서 그것을 핵심으로 중앙시장이 말하자면 좋은 영향을 받는 쪽으로 역세권 개발이 되어야 되겠다, 저희들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금 동부에서 추진하는 용역을 이제 저희 소관 부분에서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되어서 거기가 개발이 되어야 결국은 원도심 활성화가 기본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겠다, 그런 생각에는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대전백화점이 영업을 할 적에만 해도 중앙시장이 상당 부분 대전백화점 손님 때문에 이익을 많이 봤고 또 판매실적도 높았어요.

그런데 백화점이 어려워지고 문을 닫게되니까 그로 인해서 더 많은 손님이 줄다보니까 어려운 점이 따르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득과 실을 따질 때는 대전역 주변에 개발을 전제로 했을 때 대전 민자역사를 다시 한 번 추진해서라도 대형 백화점을 유치시키는 것은 그 지역의 그동안 어려웠던 상권같은 것을 형성하는데는 큰 도움이 되리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왜냐 하면 대전백화점의 예를 봤을 때 그랬어요.

그러니까 대전백화점이 어려워진 것은 우선 주차장 문제가 제일 심각했던 문제였었고 그래서 그분들이 어려워졌는데 하나 더 주문한다면 아까 지하통로도 중요하고 양쪽에 화물을 뗄 수 있는 예를 들면 큰 야채트럭이라든지 이런 것이 들어와 가지고 쉽게 접근하고 거기에서 상하차를 하고 또 상당시간 머물렀다가 나갈 수 있는 그런 시설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그런 시설이 없다보니까 전부 소부분에서 들어오다 보니까 결국은 시장에 들어오고 싶은 생각도 없을뿐더러 우선 물류비용에서 굉장히 재래시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는 얘기지요, 차를 세울 곳이 없다보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가 어떤 부분적으로 연간 몇 억씩, 몇 십억씩 투입하는 것보다 어떤 용도가 폐기된다든지 좀 가격이 싸게 나온다든지 하는 건물들을 우리가 국비라든지 시비를 더 보내서 좀 넓은 면적을 양쪽에서 확보해주고 여기 말고 한민시장도 그렇고 재래시장이 그런 화물터미널 형태를 갖출 수 있는 그런 정도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확보를 해주는 것이 실질적인 재래시장을 도와주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물론 모든 것이 처음부터 돈이고 돈으로 끝나는 얘기지만 접근방법만은 이제는 달리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원한다는 것은 하여튼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이 95% 이상 자구노력이 있는 그런 데에 대해서만 성적표를 매겨서 지원을 해야되지 막연하게 몇 사람이 모여 가지고 소리 한번 지르면 이 사람한테 가서 뭐 해주고, 뭐 해주고 이런 식으로는 절대 안 된다 이거요.

주차장도 중요하지만 화물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특히 지금 지적해 주신 부분 저희도 애로를 가지고 있는데 저희가 예를 들면 원동사거리와 인동사거리 그 사이를 건축자재 특화거리로 육성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당히 효과를 보고 있는데 거기에서의 애로사항이 큰화물차들이 와서 물건을 상하차하고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서 어려움이 있다 이런 것도 저희들이 듣고 있거든요.

지금 지적하신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저희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화물차가 서서 물건을 상하차하고 상당시간 대기할 수 있는 것을 확보해 주는 것이 거기 인동에 있는 특화거리도 그런 것이 없다보니까 물건을 뗄 곳이 없어요.

이제는 우리가 예를 들면 위원들이 여기에 앉아 가지고 건설교통국장을 불러놓고 주정차 위반차량을 가차없이 단속하라고 하고 또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주정차를 위반해서라도 물건을 떼어야 되고 이렇게 양면성이 있다보니까 결국은 제도적으로 그런 것을 확보해 주지 않으면 안된다 이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안중기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이번에 재래시장 관련해 가지고 나와 있는 논문들 중에서 제가 몇 가지 보다 보니까요, 서울에 우림시장이라는 곳이 상당히 모범사례로다 발표된 사항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아주 좋은 내용이 한 글이 있어서, 다른 논문에 게재된 내용이 아니고 이 논문에만 특별히 게재된 내용이 있어서 본 위원이 한 소절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시장상인연합회 우림시장의 성공요인으로 담당공무원의 지원을 가장 최우선으로 꼽았습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담당공무원들이 우림시장의 태생적인 한계로 빚어지는 도로 점용에 대한 조례까지 개정하고 소방서, 경찰서, 한전 등 타기관을 설득하고 이들의 협조를 구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이렇게 되어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에 기인하면 상당 부분 공무원분들이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재래시장을 접근했을 때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모범사례들이 있다라고 이렇게 보여지고 있거든요.

여기에 보면 "관이 선도하고 민이 적극 협조하는 민관 성공 모델이 되어야 되는 것은 물론이고요, 시장활성화는 관이 하드웨어 부분인 시설, 주차장, 가로등 등의 개선에 앞장서고 민이 소프웨어 부분인 경영, 마케팅, 판촉, 고객관리 등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통합적 발전체제가 구축되어야 된다." 이 내용에 보면 저희 재래시장 활성화 문제도 좀더 적극적인 방법을 가지고 접근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본 위원이 가지고 있고요.

또 하나 이런 재래시장 문제에 대해서는 또 이런 내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서울시내에서는 현재 서울시내는 재래시장으로 등록된 곳이 151곳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통합콜센터운영구축시스템을 현재 구축해서 내년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도 2개 시장을 상대로 해서 콜센터를「e-비지니스」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도 좀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타사례를 연구하시고 굳이 자체적인 용역도 중요하지만 선례화 되어 있는 모범사례들이 너무나 많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논문도 상당히 많이 나와 있고요.

얼마전에는 저희 서구에서 발표된 사례를 볼 경우에는 서구에서 용역주었던 대전대 법학연구소인가에서 용역한 내용을 보면 가장 1순위가 주차장이고 2순위가 화장실 나머지 서비스시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본 위원이 재래시장에 대해서 이번에 관심있게 뽑아 보니까 예산을 세우는데 있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주차장입니다.

그러면 주차장이라는 부지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건설교통국하고 협조를 하셔 가지고 건설교통국에 주차장 예산을 가지고 실제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예산은 재래시장에서 해줄 수 있도록 이렇게 어떻게 부서별로 하드화에 이루어지는 그런 선례도 좀 남겨봤으면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국장님 의견은 어떠신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저희들이 그래서 우선 주차장문제만 하면 저희들이 1차적으로 중앙시장에 있는 주차장에 만들 때 저희들이 주차장 특별회계의 돈을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또 동구 정동인가요, 인쇄거리에도 한 20억을 투자를 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쪽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쪽 회계도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전적으로 우리가 할 수 없어서 일부 지금 현재로 사업을 하면서 주차장을 다 넣는 것은 행자부나 산자부에 사업비를 확보하는 하나의 사업수단으로 지금 집어넣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향으로 주차장을 확보해 주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다, 다만 이제 그 주차장을 시장 에 설치를 해야 되는데 부지확보가 어려운 문제에 있는데 그것은 시장내에서 어쨌든 해결을 해줘야 한다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밀고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좋은 사례를 예를 들어 주셨는데 저희들도 이런것들을 더욱 더 참고를 하고 사실상은 지금 이런 재래시장 문제 때문에 저희들이 한 6개월 지금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12월 중에는 그것을 내놓으려고 그럽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이 사례를 저희들이 포함되어있는지 안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좋은 사례면 같이 저희들 시책으로 할 수 있는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례로 삼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참고로 국장님께 한 말씀 드리면 얼마 전에 저쪽 서구갑 지역에 박병석의원께서 수영장 문화시설 국비예산을 한 35억 정도를 확보하신 것으로 본 위원이 듣고 있습니다.

그런 예산들이 실제적으로 박의원께서는 지역구에 가까운 인구밀집도가 높은 쪽에다가 자꾸 선호를 하시는데요.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시장경제 논리상 그쪽 서구 가수원 쪽에는 현재 크레피아 수영장이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또 괴정동 지역에도 현재 경성스포츠센터도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예산들을 우리 재래시장과 연관된 지역으로 유치하시는 것도 하나의 시설을 유치할 수 있다는 것은 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득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스포츠문화센터 시설들도 그런 예산의 어떤 그 부서 이기주의나 이런 것을 떠나서 그런 의원들의 의지를 설득하셔 가지고 그 지역도 어차피 박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하니까요, 한 번 적극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그런 것도 하나의 뭔가 연관성을 지어줘야만이 매출에 극대화를 이룰 수 있거든요.

한번 그런 문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 문제는 별도 검토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질의 끝났습니까?

安重起 委員 예, 끝났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관계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52분 감사중지)

(14시 05분 감사계속)

○委員長 金載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진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黃珍山 委員 연일 감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너무 많습니다.

경륜장에 대해서 제가 조금 묻겠습니다.

제가 지난번 임시회의 때 "대전에 부채를 갚아 나가기 위해서 수익적인 사업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런 얘기를 한 번 비춘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현재 우리 대전의 부채가 약 8,120억인가요, 그렇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추세로 보면 우리가 부채를 갚아 나가기가 상당히 지금 어려운 지경에 처해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장께서도 우리 시를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의 한 사람으로서 이 부채를 빨리 갚아야 된다는데 대해서는 상당히 동감을 하고 계실줄 믿습니다.

그래서 이 부채를 어떻게 갚아 나갈 것인가 아까도 우리 모두의 감사에서도 지적된 사항이 있었습니다만 대전에 할 일은 많고 돈은 없고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지금 어려움이 있다 해서 이러한 사행성으로 잘못 비춰질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이런 타당성을 적극 검토한다면 많은 시민들이 이해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륜장건립을 지금 적극 시에서도 검토하고 용역까지 마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경륜장이 서울하고 창원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경륜장산업이 추진되면 세수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투자 규모와 기대효과에 대해서 국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우리 시의 전반적인 재정의 어려움을 직시를 하시고 이런 것을 타개해 나가는 여러 가지 방법론적으로 제시를 하신 것으로 제가 알고있습니다.

경륜장사업은 물론 제 소관사항은 아닙니다만 시 간부로서 제가 아는 범위 내까지 우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 재정이라는 것이 결국은 가계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수입이 있는 것이 전제로 해서 지출이 되어야 이것이 건전하게 운영됩니다만 사실상 지금 이제 저희가 당면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부채가 8,000억 가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부채의 구조가 예를 들면 단기 악성부채냐 장기 부채냐에 따라서 여러 가지 채무상환의 방법에는 논란이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이러한 부채를 적기에 상환을 하고 또 필요한 시기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세입이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결국은 지역경제가 어떻게 활성화 되느냐에 따라서 연관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경륜장사업은 개략적으로 한 1,400∼1,500억 정도의 사업비가 드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우리 시 지역에 유치되어서 가동이 될 경우에 상당한 세입을 충당할 수 있는 좋은 수익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지적하신 대로 사행성 조장이라는 측면에서 일부 문제제기가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어쨌든 경륜장이 지금 지적하신 대로 2군데가 있고 앞으로 한두 곳 정도를 더 승인한 뒤에는 아마 안하는 것으로 이렇게 정부에서 방침이 있는 것으로 봐서 지금 현재는 전남에서 경륜장을 유치하는 것으로 해서 용역까지 마치고 곧 신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지금 용역이 아마 완료된 상태고 이것의 추진여부를 심도 있게 관련 부서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저희는 어쨌든 일부 그런 사행성이라는 측면의 말하자면 역기능도 있지만 결국은 우리 지역에서 하지 않아도 이 사업이 전국 어디에서인가 시행이 되고 한다면 결국 일부 그러한 시민들의 사행성 측면을 일부 보완을 하더라도 이 사업을 추진을 해서 그런 세입충당의 측면에서도 봐야 지금 어려운 지방 재정을 타개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저는 우리 시 집행부의 의견을 제시하거나 할 때에도 그런 방향에서 제시를 합니다.

그것이 결국은 지역경제활성화 측면에서 너무 치우친감이 없지 않나 보지만 결국은 사행성은 우리 지역에서 안 해도 그것은 어디선가 시행을 하면 그런 문제는 다분히 감수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측면 때문에 상당히 저는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 중의 하나임을 말씀드립니다.

黃珍山 委員 그래서 제가 이 문제를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국장께서 우리 시의 가장 주무적인 입장에 계시고 또 지금 잘 아시겠지만 우리가 많은 사업을 하면서 예산도 많이 들고 때에 따라서는 적자도 보고 이러한 일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가 수지 분석이나 이런 것을 쭉 보면 지금 우리가 개장을 했을 경우에 연간 27%∼28% 증가를 한다고 보면 2006년 정도에는 약 얼마, 수익금이 많지 않을 것으로 봐요, 약 100억 정도 보고 2010년도 정도 가보면 약 1,200억 정도의 연간수입이 될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대전 이외의 다른 곳에서도 이러한 경륜장 사업을 하려고 하는 데가 상당히 많이 있고 물밑 로비도 많이 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나 국민체육진흥공단 이런 데서도 대전이 가장 적지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어차피 이런 사업들이 타시·도로 갈 경우에는 우리 대전에서 이런 사업을 유치함으로 해서 어떠한 세수의 증대를 가져오고 우리 대전시의 부채를 갚아나가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매출액을 우리가 10%만 잡아도 시세입이 연간 1,000억 정도씩 들어오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원 자체 재원조달로 할 것이 아니라 이런 것은 민간유치를 적극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보는데 국장님의 견해는 어떠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는 전적으로 황위원님이 제시하신 경륜장 문제에 대해서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되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래서 이러한 일들이 뭔가 우리 대전의 부채를 갚아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다 하는 취지에서 개인적으로 말씀드렸고요.

또 나노산업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시에서 굉장히 관심을 두고 국가적으로나 볼 때 이 나노산업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지금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이스트에 설치된 국가 나노팹센터에 대해서 우리 시비를 200억원을 포함해서 약 1,9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것으로 계획되어 있어 언론보도의 자료에 보면 대전, 충남, 전북 3개 시·도 대학이 나노 신소재연구연합을 결성하고 상호협력키로 했다고 이렇게 지금 신문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카이스트와 정부 그리고 대전시 민간협약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 지 진행상황과 주요내용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이 나노산업에 대해서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향후 금세기에 마지막 금맥이라고 할 정도로 앞으로 나노가 연결된 그러한 기술개발이 아니면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없을 정도로 이러한 초미세 21세기형 기술사업인데요.

이것을 저희들이 사실은 이래서 과학기술부에서 우선 대한민국의 나노산업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을 계획을 수립하면서 우선 나노에 관련된 장비나 연구·실험시설을 우선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종합팹센터라고 합니다만 그것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연구개발하면서 나노기술을 확대시켜서 생산화시키자 하는 것이 국가 나노정책의 원칙의 기본입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부터 과학기술부에서 그러면 나노팹센터를 어디에 설치하는 것이 맞느냐, 여러 가지 자금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몇 개 지역에서 제안을 하도록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6군데가 각 지역 자치단체하고 주로 대학이나 카이스트, 포항공대, 경기도하고 성균관대 이런 쪽으로 6군데가 신청을 해 가지고 그것을 1차 심사에서 3군데 정도로 압축했다가 결국은 우리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한 190여 개의 컨소시엄 카이스트를 주축으로 해서 하는데 막바지 경기도 쪽하고 이제 최종 심사해서 저희가 확정이 된 것이 금년 7월 18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 나노팹센터를 우리 지역에 유치하면서 카이스트하고 190여 개 기관의 컨소시엄을 구성하면서 사실 저희가 한 100억 정도의 현금 지원과 그리고 이 나노기술이 개발되면 그것을 산업화시킬 수 있는 입지를 대덕테크노밸리 개발을 하는 데서 한 1만평 정도, 지금 계획은 전체는 한 3만평 정도 규모를 잡고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1만평 정도를 우리 시가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냈었지요.

그러는 과정에서 경기도하고 각축을 벌이는 그런 상황에서 저희가 현금지원을 100억 정도를 더 하도록 했습니다.

최종 결정된 뒤에 저희들이 지난 9월달에 나노종합팹센터 지원계획을 수립해서 현재는 지금 200억원 정도를 2010년까지 지원을 하고 나노종합팹센터에서 나오는 기술을 산업화시킬 수 있는 부지가 필요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덕테크노밸리 내의 나노산업단지에 한 1만평 정도를 제시해서 제공했다, 이런 계획으로 협약을 맺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나노팹센터가 카이스트에 확정된 뒤에 카이스트에서는 나노종합팹의 설치를 했고 지금 구체적으로 컨소시움을 한 업체들과 지원계획을 해서 그것을 확정단계에 있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이것이 되는 대로 저희가 지원계획을 세운 대로 해서 지원을 해서 그야말로 나노팹이 우리 지역에서 출발이 되어서 여기서 그 기술들이 산업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

黃珍山 委員 우리 국장께서 이 일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고생을 많이 하신 것에 대해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계속 지원을 좀 해서 나노팹에 대한 것이 우리가 다른 시·도에 뺏기지 않고 따온 것만 해도 대단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라고, 본 위원이 그동안 이틀 동안에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국장 이하 우리 관계 공무원들에게 부탁드리도록 싶은 사항은 지적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좀 관심있게 같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검토 해서 진정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다같이 우리 의회와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바라고요.

본 위원이 마지막으로 어제 22일 감사 때 잠시 언급했습니다만 최근 콜센터의 역할이 단순히 상품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고 회사들이 새로운 수익을 만들어내는 마케팅의 창구 역할로 상당히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가져 오리만큼 이 콜센터에 대해서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고 이런 콜센터의 운영이 자칫 기업의 생명이라고 할 정도로 지금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카드업계라든가 홈쇼핑, 보험업계에서도 콜센터를 유치하려고 하는 것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콜센터에 대해서 자료를 찾다보니까 2002년 11월 12일 이코노미 21이라는 책자에 콜센터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다루었어요.

그래서 이것을 참고로 좀 보시고 그래서 콜센터를 많이 유치하는 것은 곧 여성의 고용인력창출이라든가 이런 데에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콜센터유치전담반을 우리 시에서 운영을 해서 이러한 기업들을 우리 대전에 유치시킬 계획을 혹시 가진다면 참 좋을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국장께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우선 위원님들이 감사기간동안 지적해 주시고 제시해 주신 대안에 대해서는 저희 경제과학국에서 최선을 다해서 그것이 반영될 수 하겠습니다.

콜센터에 관해서는 참 자세히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그런 점 때문에 저희들이 금년도에 국민은행이라든가 CJ39쇼핑콜센터를 유치를 했고, 10월달에 콜센터유치종합계획을 수립을 해서 경제정책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전담팀을 테스크포스를 만들더라도 일단 저희 지역이 국민은행콜센터, 39쇼핑콜센터가 유치됨으로서 콜센터의 적지라는 것이 일반 언론을 비롯해서 의견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서 우리 지역이 콜센터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본 위원은 경제과학국에 대한 질의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황진산위원의 질의 중에 제가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委員長 金載京 경륜장 문제입니다.

현재 서울시가 1조 4,000억 정도의 수입을 창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창원이 한 4,000억 정도의 수입을 현재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민자를 유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찬성합니다.

다만, 수익을 창출하는데 있어서 민자가, 우려되는 부작용이 생길 것입니다.

지금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5만원 이상의 티켓을 살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륜장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委員長 金載京 그런데 지금 창원에서도 한 개인이 한 2,000만원씩 경륜사업에 투자를 해서 부도를 맞고 농약을 먹고 자살했다, 이런 보도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민자를 유치하는 것은 반대를 하지 않지만 법적인 제도하에서 정말 5만원 이상의 티켓을 사용하지 못하는, 전국민이 오락으로 즐길 수 있는 그것을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칫 이것이 사행성으로만 몰고가다보면 대전이 도박도시가 될 수 있으니까, 물론 우리 현재 부채를 탕감하는데 하나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사행적으로 민자를 유치하다보면 자기들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어떤 사행성 조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꼭 좀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런 부분을 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소관 부서와 협의를 하고 또 위원장님이나 위원님들이 제시해 주신 의견이 그쪽에 반영되도록 저희들이 잘 처리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지요.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감사자료 83쪽, 113쪽.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83쪽.

郭秀泉 委員 113쪽, 뭐 자료 안봐도 될 것같습니다.

해외시장개척단들이 활동을 하는데 벤처기업 기준으로 봤을 때 너무 미흡한데, 물론 기술력이라든지 제품 질이 나가서 경쟁력이 없어서 그러겠지만 몇 개 업체만 국한돼 있는 부분이 안타까워서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가 우선은 특히 벤처기업같은 경우에 해외시장개척단을 모집해서 저희들이 나갈 때 사실은 완전히 개방을 하고 공개를 해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저희 정부나 자치단체에서 시장개척단을 나가서 활동하는데 나가는 비용을 전체부담을 못해주고 일부 현장 부스임차료나 그런 공통경비에서만 주기 때문에 그것을 항공료나 이런 것을 부담해가면서 할 수 없는 업체가 있어서도 그렇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시장개척단이 나갈 때 한번 나가는데 적정규모의 그러니까 기업을 몇 개 기업을 가지고 가는 게 좋으냐 이런 때 지금 한 열 개 내외로 이렇게 되기 때문에 저희가 보통 한 4∼5차례 합니다만 그래서 지금 보시기에 그렇게 많은 업체가 나가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하실 수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경제국에서 여러 가지 행사를 많이 하는데 외국에서 바이어를 우리 나라로 불러들이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렵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양질의 물건이 있어 가지고 자기네가 필요하면 어떤 방법으로든지 직접 찾아와요, 그렇지만 우리는 이 벤처기업의 특성상 일단은 알리는데 어떤 주안점을 가지고 사업을 해나가야 되기 때문에 벤처기업이 가지고 있는 마케팅부분이 좀 약하니까 우리가 이 사람들이 제 발로 설 때까지는 우리 재정에서 부담을 하더라도 많이 나가서 자기 물건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넓혀줘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433개 정도의 벤처기업이 있다고 그러는데 해외시장개척 부분에 참여한 회사가 너무 적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알리고 싶어도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하는 어떤 취약한 부분을 메워줘야 한다는 얘기지요.

여기서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고 어떤 상품이 있더라도 결국은 알릴 수 없으면 소용이 없으니까 외국에 나가서 판매를 하기 위해서 나간 사람들이 우연한 기회에 외국 바이어하고 잘 연결이 돼 가지고 큰 실적을 내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많은 부분이 좀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재원, 재정적인 뒷받침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너무 적다는 얘기예요, 이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주 좋은 지적이신데요.

그래서 저희가 사실은.

郭秀泉 委員 여기서 행사 한두 개를 안 하더라도 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내년도에도 사실 그런 시장개척단 활동에 예산심의 과정에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저희가 계획한 대로 우선은 지금 본예산에 다 계상을 못했습니다 전체적인 예산 때문에, 그래서 그건 하반기도 있고 이렇게 연중 이루어지기 때문에 추경에서 좀더 확보하는 것으로 재정부서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늘려나가고 특히 지금 벤처기업들이 해외 가서 마케팅을 하고 그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종전처럼 그냥 물건 가지고 기술 가지고 나가서는 제대로 효과를 거둘 수가 없고 사전에, 저희들이 사전 매치메이킹이라고 합니다만 우리의 있는 기술들을 해외 바이어나 또 직접 수요자보다도 그 수요자를 상대로 하는, 그것을 전문용어로는 디스트리뷰션이라고 합니다만 말하자면 중개무역처럼 중개해줄 수 있는 그런 회사들하고 사전에 우리 벤처기업들의 기술이 이런 게 있고 상품이 이런 게 있다 그래서 거기서 조인이 돼 가지고 그게 좋겠다 이러한 사전 매치메이킹 작업이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그동안 못하다가 금년 4월에 대덕밸리 벤처기업들 12개 회사를 끌고 나갈 때 실리콘밸리에서 그렇게 해보니까 그쪽의 60개 상담사들이 와 가지고 죽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저희들이 집계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방향에서 하고,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수출 바이어들은 저희 자치단체 독자적으로는 또 저희 대전시같은 경우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그것은 코트라나 중앙정부 쪽에서 그 바이어 초청하는 행사를 더러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 우리 지역을 좀 볼 수 있도록 넣어주도록 하는 그런 양면 작전을 써 가지고 저희들이 해외시장개척활동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기본적인 것은 얼마나 예산을 지원해주느냐 이런 것이 상당히 있어서 그런 측면에서는 위원님께서 더 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위원들도 그러한 행사가 있을 적에 한두 사람 참여해 가지고 같이 절감하고 돌아와야 한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해외사무소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코트라에 우리 직원들 하나씩 넣어서 파견시키고, 충청남도 같은 경우에도 해외 뉴욕같은 데다 사무소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충청남도나 대전이나 같은 지역에 있으니까 사무소에 우리 직원들이 하나 나가서 같이 근무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볼 수도 있는 것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럴 수도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협의를 해볼 수도 있는 거니까 자체 사무실을 운영하기도 쉽지만 그게 예산이 많이 수반되니까 어려움이 따르니까 그런 부분하고, 아침 새벽에 한 세 시쯤 어떻게 하다가 우연찮게 YTN뉴스를 보니까 내년도 수출경제가 큰일났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먹구름이 잔뜩 드리웠는데 구조적으로 미국경제가 어려워지고 소비자들의 패턴이 바뀌기 때문에 그런 우려섞인 뉴스가 나왔는데 내가 걱정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그 뉴스를 보는 순간에 답답한 것을 느꼈습니다.

수출면에서 우리가 이웃인 중국이 우리 물건을 사가는데 벌써 1위국으로 부상을 했거든요.

그러면 중국은 가깝고, 지형적으로 가깝고, 우리가 가까이 하지 않고는 21세기를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많이 따를 거예요.

그러면 중국을 많이 알아야 되는데 경제국에서 중국을 많이 알고 중국을 많이 거래하기 위해서 우리 대전시는 어떤 대비책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지 이러한 부분이 혹시 있었으면 말씀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부분은 우선은 지금 지적하신 대로 중국시장이 시장도 그렇고 WTO 개방 이후에 여러 가지 그런 면도 있고, 특히 중국 쪽하고는 우리가 어쨌든 기술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상당히 중요한 시장이 될 수 있고 그래서 일반적으로 지금 중국, 일본, 우리 나라 해서 환황해권의 그러한 협조관계를 구축하면서 시장개척 해야 되는데 그런 반면에 세계의 무역시장이랄까 이런 것들이 지역적으로 FTA 즉 자유무역지역을 자꾸 설정해 가지고 나프타라든지 EU라든지 그런 쪽에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대비해서라도 우리 나라도 이 동아시아권의 FTA라든지 아니면 황해권 나라별로 이런 쪽을 선호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특히 중국과의 관계는 지금 환황해권에 대한 경제기술교류를 사실은 산자부에서 주관을 해 가지고 작년부터 일본 기타, 규슈 쪽하고 우리 나라 하고 중국하고 이렇게 협의체를 구성해서 합니다.

금년에는 두 번째로 전라북도 전주에서 해 가지고 기술교류회가 있었습니다만 저희도 그때 저희 시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우리 자매도시인 남경이라든지 또 아까 말씀하신 코트라 쪽에서 중국시장을 겨냥해서 여러 가지 코트라지사가 세계적으로 99개가 있는데 그중에 그룹을 묶어 가지고 8개의 지역본부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상해본부가 있고 북경본부가 있는데 그 본부에다 우리 해외무역사무를 볼 수 있는 사람들을 파견해서 쓰도록 협조관계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충남해외사무소를 말씀하셨습니다만 지금 몇 개 시·도가 해외사무소를 독자적으로 만들었습니다만 그것이 오랫동안 축적돼 있는 코트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경쟁력이 약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제가 알기로는 서울시는 아마 내년부터 해외사무소를 철수하기로 방침을 정했고, 그래서 저희들은 해외사무소를 만들기보다는 코트라에서 지금 각 기업의 지사화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와 마찬가지로 코트라에서 자치단체, 우리 대전광역시의 지사화 정도로, 말하자면 그런 사무소 성격으로 해서 우리 직원을 파견할테니까 그것을 좀 같이 협조하자 이런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그래서 내년도도 이런 사업계획을 세워 가지고 저희가 관련 예산도 요구드리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중국시장을 어떻게든지 선점하는 것이 앞으로 무역, 수출을 증대시키는 길이다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럴려면 중국통을 많이 만들어놔야 되는데 우리가 경제국 차원에서는 이 지역에 중국 관련 학과들이 좀 있지만 미미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우리가 종합행정을 하기 때문에 학교에다 그런 걸 신설해서라도 미흡한 부분을 좀 보완할 수 있는 방안도 가지고 있어야 돼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장기적으로 그렇게 해야 되고요, 그래서 우선은 내년도에 이 금년 예산심의가 확정이 되면 지금 환황해권 중국, 일본과 관련된 우선 저희들이 저희 자체 내의 행정인력으로 어려우니까 중국과 관련된 전문가들을 모아 가지고 어떤 그룹미팅을 만든다든지 자문위원회를 만든다든지 또 TF(task force)팀을 만든다든지 이런 방안을 지금 일단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 중요한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추진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 중요한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일이 우리 공무원들이 거기 나가 가지고 거기서 체험을 1년, 2년씩 한다고 하는 것은 안되고 하여튼 중국 관련 이런 중국통을 많이 생산해야 한다 이거야 중국통을, 그래 가지고 가까운 시일 내에 우리가 그쪽으로 벌어먹으러 가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가 중국어도 많이 들 공부를 해야 되겠고, 거기 관련된 공무원도 많이 양성해야 되겠고, 그래서 우리 이쪽 지역에 있는 대학같은데 그런 학과들이 많이 신설돼서 중국통을 많이 생산해야 한다, 그것도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꼭 우리 경제국에서 대안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건 필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하여튼 아침 뉴스에 보니까 답답한 생각이 들고, 그렇다고 해서 지방정부가 한다는 것은 너무 미미한 부분이고, 중앙정부가 대처해야 할 사항인데 우리 중앙정부가 지금까지 믿음을 주는 일들이 별로 없어 가지고 답답해서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물론 이런 문제를 제기하면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다 검토하고 있고 다 하고 있다고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흐른 다음에 보면 일본은 재정면이 우리보다 낫기도 하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보다 훨씬 더 앞질러 가고 아주 발빠르게 움직이는데 우리는 뒤떨어져 있고 그러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어떻게 보면 좀 큰 차원이지만 문제를 제기하는 겁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한 사례 또 보고를 드리면 그래서 저희가 예를 들면 금년에 하나 추진해오고 있는 것이 연변 과기대학생들하고 우리 대덕밸리 내에 있는 벤처기업하고의 산업연수생을 맺어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것은 연변 과기대의 학생들을 우리 기업에서 받아서 연수를 시키는 그런 사업인데 결국은 그렇게 되면 그 기업은 그 학생을 통해서 중국 쪽하고 연결루트가 생기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다만 그것이 지금 비자 내는 관계에서 외국인들이 들어와 가지고 무단체류하는 것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그것을 저희 중기청하고 산자부하고 협조해서 지금 풀어서 1차적으로 지금 9명을 데려오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지금 과학기술, 우리 카이스트하고 북경의 창화대학하고 교류를 시작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런 쪽에서 같이 우리 기업하고 연계시키고 그래 가지고 결국은 우리 지역이 중국에 가서 믿을 수 있는 어떤 연결고리를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서 그런 쪽의 사업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 참 잘하는 거예요, 중요한 거예요.

그 숫자가 재정여건만 되면은 많이 해야 될 것이 지금 우리 지방대학들이 학생들이 없어 가지고 조금 있으면 학생 구하러 막 시골로 어디로 논바닥을 헤맬 그런 상황에 와 있는데 우리 여기 있는 대학들도 하루빨리, 중국에서는 지금 학교는 부족하고 인력은 넘쳐나거든요.

이런 사람들을 학교에서 전부 다 학생으로 여기로 선발해서 끌어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우리 재정만 여건이 충분하면 중국학생을 여기서 공부시켜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을 한국통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지방대학들 지금 빨리빨리 서둘러야 될 사항이에요.

그러면 여기서 공부하고 간 사람은 한국사람이나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어려움이 있을 때 그 사람들 다 활용이 되는 거고, 이런 것도 경제국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아니면 조언을 해서 지방대학들이 앞으로 닥쳐오는 학생수요 부족사태를 메울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안중기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감사자료 98쪽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안중기위원입니다.

현재 우리 시에 등록 벤처기업수가 433개 업체로 돼 있는데요, 최근에 와서 수도권 일원 분당이나 이 일대에 벤처단지가 조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했을 경우에 대전시에 남아 있을 벤처기업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대책을 갖고 계신지 질의를 드리고 싶고요.

이런 대덕 벤처나 이런 연구기관과 상호 효율적인 분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이 부족해 우수한 기반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개발기술의 산업화 등에 있어 시너지 효과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행정적인 부재라고 생각되는데 이 의견은 어떠신가 질의드리고 싶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지금 걱정하신 대로 벤처기업들이 수도권의 벤처단지로 이동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로 그것들이 닷컴 위주의 정보통신 쪽의 기업으로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 지역에서 필요한 기업들도 예를 들어서 어떤 금융이랄까 또 마케팅이랄까 이런 것들이 서울 환경보다 못하기 때문에 옮겨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몇 가지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또 새롭게 내년부터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은 우선은 지금 현재 그러한 벤처기업들이 제품생산에서 마케팅을 하고 그것을 확장하기 위한 투자를 유치하고 하는 그런 환경이 어쨌든 수도권 집중이라는 현상 때문에 서울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지원해주기 위한 방법으로 벤처기업들의 서울사무소를 만들어주겠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있는 벤처기업들이 서울하고 또 외국에서 온 바이어들을 여기까지 안오게 하고 서울서 매치메이킹을 할 수 있는 장소라든가 여건을 제공해 주겠다는 것이 저희 벤처기업 서울사무소 문제입니다.

지금 두 가지 안을 가지고 이번에 예산도 계상해서 올려드렸습니다만 하나는 강남지역에 전용 벤처기업 서울사무소를 만드는 방법이고 하나는 이미 서울 다동에 있는 서울사무소를 확장해서 같이 운영하는 방법 두 가지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최근에 와서는 일부 우리 금융권에서 어떤 사무실 제공을 할 수 있는 그런 문제도 보이기 때문에 그것을 같이 또 병행해서 우리 서울사무소도 확장해서 그쪽에 가기가 좋은 벤처기업들은 거기 가서 활동을 하고 강남이 좋은 사람들은 강남에서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런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향에서 벤처기업들이 서울로 떠나는 것을 막아보자는 시책중의 하나고 또 하나는 지금 지적하신 대로 누가 뭐래도 우리 대덕밸리 내에 있는 벤처기업들은 제조기반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지금 우위성을 점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또 그렇게 지금 연구 개발이 된 기술들이 많고, 그런데 이것을 상업화시켜서 제품으로 생산하는 과정에 초기에 들어가는 자본지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저희들이 우선 하나는 그 기술을 가지고 생산 산업화를 할 때 우리는 융자지원 이런 것 말고 직접 일정한 금액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준비하고 있고 또 하나는 그것이 산업화될 때 거기에 따른 금융지원을 지금 무슨 창업자금이라든지 경쟁력강화자금이라든지 이런 것이 보통 뭐 3억 이내 또 많은 건 11억 이내 이렇게 돼 있지만 그것을 그 핵심요소별로 산업화되는 그 필요한 대로 해줄 수 있는, 그러니까 특별히 해줄 수 있는 근거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서울로 무작정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고, 또 지금 이러한 투자를 촉진해 주기 위해서 저희가 지금 대덕투자조합을 지금 1호 조합, 2호 조합 해서 400억원 규모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지금 현재 170∼180억 투자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은 5년 한시조합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주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다 싶어서 지금 상당히 이것은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우리 지역에 본사를 둔 우리 지역의 벤처캐피털을 하나 설립하자, 그것이 시장님께서 공약도 하셨고 저희들이 그것을 세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내년도에 그런 벤처캐피털회사를 우리 지역에서 창업을 하도록 지원해주는 사업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과 관련시켜서 우리 벤처기업이 타지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도록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님께서 좀더 지금 설명하신 대로 좀더 의지를 가지시고, 물론 장시간에 걸쳐서 충분히 검토를 해보셔야 되겠습니다만 선결된 문제는 바로 바로 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조건이나 요건을 만들으셔 가지고 긴급히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것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안중기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68쪽 위쪽에 보시면 농업인후계자 육성기금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내용하고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자료에 보면 농촌지도자육성기금 이런 내용이 있거든요.

이 차이점이 무엇이고 분리운영해야 되는 사안이 있는지 그것 좀 답변 먼저 부탁드릴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사실상 기본적으로 농촌에 대한 발전과 농촌지원을 위해서 본다면 농촌지도자육성기금이나 농업인후계자육성기금이나 성격이 같다고 저희는 봅니다.

다만 모든 사회조직이 그렇듯이 농촌에도 지도자와 영농후계자라는 그쪽에서 만들어진 조직인데 각각 사업추진하는 분야라든가 일부 방향이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해서 그렇게 지금 나눠서 기금이 설치가 됐습니다.

사실은 이런 것들을 유사기금을 통폐합해서 운영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하는 것 때문에 저희가 이제, 그게 정부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이고 그래서 통폐합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사실상 각종 기금들이 당초 설치를 할 때의 목표 연도에 목표액을 적립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각 개별적인 기금 차원에서는 목표를 정해놓고 예를 들어 5년 아니면 7년 안에 100억, 50억을 목표를 정해놓고 적립을 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전체 재정운용면에서 그렇게 못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것을 통합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일단 지금 농업지도자육성기금이나 이쪽 후계자 기금이 서로 목표액중에 적립하는 퍼센트가 틀립니다.

지금 지도자기금 같은 경우는 한 50%를 적립을 했고 영농후계자육성기금은 한 20% 정도밖에 육성을 안 해서 그 관련되는 단체에서 목표액을 조성해놓고 합쳐서 해줘야지 그렇지 않고 합치면 적립목표액 달성하기가 더 어렵지 않느냐 이런 것 때문에 이 두 기금을 사실은 그 밑에 있는 명품특화육성기금도 같이 해서 세 개 기금을 통합하려고 했습니다만 아직 통합을 못하고 그 대신 기금목표를 빨리 달성하자 이런 쪽에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 용도는 같을 거 아니겠습니까 쓰여지는 용도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용도는 거의 유사하다고 볼 수 있는데 나름대로 일부 용도가 지도자냐 후계자냐, 단체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 쪽에 가깝게 쓰기 때문에 전부가 똑같다고 할 수 없고, 큰 틀에서 보면 사실 농촌의 발전을 위해서 쓰는 기금이니까 똑같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시고 타 시·도의 기금액하고 우리 대전광역시 지금 얘기한 농업인후계자육성기금하고 또 농촌지도자육성기금이 굉장히 우리 열악한 편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가 열악합니다.

沈俊洪 委員 그쪽 방향의 예산이 제가 볼 때는 지금 농촌에서는 농산물 개방에 따라서 농촌지역이 계속 더 어려운 실정으로 가고 있지요, 알고 계시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그러면 대체농이라든가 특화작물재배라든가 아니면 전문인력을 더 양성하고 또 농업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라도 더 많은 예산이 지원이 돼야 되고 기금이 확보가 돼야 되는데 아직까지 그런 실정이 아닙니다 저희 대전시 기금운용상황을 볼 때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목표연도를 앞당겨서 기금을 확보해줄 수 있는 그런 대책은 없으신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금 예를 들면 농업인후계자육성기금같은 경우 목표액을 달성하려면 매년 6억 정도를 적립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1년에 한 1억 내지 1억 5,000 정도를 적립을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런 문제가 지금 대두가 되고 특히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농촌이 어렵고 뭐 WTO개방문제가 나오고 여러 가지 있어서 사실은 농업인후계자육성기금같은 경우에 목표연도에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내부적인 계획을 수립한 것이 매년 6억씩입니다.

그래서 이번 내년도 본예산에 농업인후계자육성기금은 3억 그리고 농촌지도자육성기금은 2억 정도로 본예산에 세웠는데 이것은 대부분 그동안에는 본예산에는 한 1억밖에 계상을 못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특히 경제과학국에서는 내년도에도 추경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그 목표액이 달성될 수 있도록 재정부서와 협의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고 특히 시장님께서도 특별히 강조를 하신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빨리 목표액을 적립을 해서 농촌 농업발전을 위해서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의 경제과학국 감사를 마감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감사자료 143쪽에서 147쪽, 위탁기관운영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답변은 담당 실무과장께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委員長 金載京 기업지원과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장님 지금 위탁기관 중에 저희 경제과학국 소관이 세 개가 대화동근로자종합복지회관하고 둔산동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기업지원과장 소관이고 다음에 시민천문대는 과학기술과장 소관임을 먼저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대체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보면 상당히 모순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꼭 지금 질의하는 이 내용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이나 단체 운영에 대해서 상당한 모순점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대화동근로자종합복지회관하고 둔산동근로자종합복지회관, 복지회관의 설립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대화동근로자복지회관은 당초 근로청소년복지회관으로 건립이 됐고요, 그래서 그쪽에 있는 공단지역의 근로자들 중에서 청소년들의 복지를 위한 그런 시설로 건립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음에 둔산동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애초부터 전체 근로자를 다 포함하는 그런 취지로 복지향상을 위한 그런 시설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화동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근로자의 자녀 중 청소년을 위해서 회관이 건립됐다 그런 내용이지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꼭 자녀라기보다는 근로청소년들이 있기 때문에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중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또 일부는 근로자들의 자녀들에 대한 어떤 보육이라든가 그런 측면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명칭 그대로 근로자종합복지회관입니다 근로자복지회관.

그러면 근로자한테 복지혜택을 준 것이 어떠어떠한 사안이 있나 그것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우선은 대화동근로자복지회관 같은 경우는 그쪽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독신 근로자들을 위한 아파트가 제공이 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근로자들 중에서 어린 자녀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양육이 어렵기 때문에 어린이집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취미교실 같은 것을 통해서 근로자들의 여가선용이라든가 그런 것을 도모하고 있고 또 일부는 직업적인 측면에서의 직능교육이라고 할까요 그런 측면 의 교육들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둔산동복지회관의 경우에는 시설들을 이용해서, 운동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을 활용하고 있고, 주로 내용은 그런 교육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그리고 예식장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부대시설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宋在容 委員 감사자료에 의하면, 둔산동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그 실적이 너무나 미비합니다.

즉, 지금 1일 평균 이용인원이 있고 이용실적 연인원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취미교실 1일 평균 이용인원이 다섯 명이라면, 즉 1년에 400명이라고 자료에 있는데 이것이 새로운 분이 아니라 내내 같은 분들이 대체적으로 이렇게 이용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내역이지요?

그러니까 취미교실에 대하여 예를 들어서 하루에 다섯 명 이용을 한다면 그분들이 두 달을 할지, 세 달을 하든 6개월을 하든 1년 하든간에 내내 그분들로서 대체적으로 이것이 연인원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글쎄요, 연인원이 매달 받는 사람들이 같은 사람이 계속 이어져서 연인원이 나왔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宋在容 委員 예.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를 들어서 지금 둔산동같은 경우는 취미교실이 주로 서예쪽에 한정돼서 취미교실이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분야는 1개월 배우는 사람도 있을 수가 있고 조금 더 연장해서 배우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누계가 돼 가지고 연인원이 나오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연인원이 수치상으로는 40명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거기에 취미교실을 이용하는 인원은 1∼2백명…….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자연인으로 따지면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그렇지요.

宋在容 委員 즉 복지회관이 어떤 복지에 대한 실적이 너무나 미미하다 이겁니다.

예식장같은 경우도 아마 그 건물은, 지금 현재 건물이 준공된 지가 한, 이거 몇 년도에 준공됐습니까 건물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94년.

宋在容 委員 개관일이 '94년인 것 보니까 지금 8년 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건물도 새건물이고 위치도 좋은 위치에 있고 또 건물 총면적이라 든가 부지면적도 상당히 큽니다.

그런데 이용하는 그 실적이 너무 저조하고,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둔산동같은 경우에 부지 1,000평이면 그 평당가격하고 또 건물이 약 1,000평 정도 되는데요 .

그 전체적인 만약에 가격을 따진다면 시가가 어느 정도 될 것 같습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그것은 지금 말씀드리기가, 제가 기억을 잘 못하겠습니다.

자산가치를 말씀하시는 것같은데요, 그건 지금 제가 자료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뽑아놓은 자료는 있는데요 그것은 필요하시면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가 쉽게 예를 들어서 건축을 평당 200만원씩을 본다 하더라도 1,000평이면 20억이고요.

그리고 부지가 1,000평이면 평당 한 300 정도를 본다고 하더라도 30억입니다, 즉 50억입니다.

그런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놓고서 실적이 저조하면 이거 잘못된 것 아닙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지금 둔산동복지회관의 경우하고 대화동복지회관의 경우하고 약간 용도가 좀 틀립니다.

예를 들면 둔산동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명칭은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이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거기에 어떤 시설들을 이용하는 측면의 그런 기능보다는 그쪽에 현재 한국노총대전지역본부가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쪽에 주로 근로자들의 상담이라 든가 또 노사분야에 대한 상담이라든가 세무상담 그런 상담실 기능하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 예식장하고 취미교실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사실상은 예식장의 경우는 이쪽 대화동이나 둔산동이나 다 마찬가지로 이용은 사실상 많이 안되고 있는 입장이고요.

다만 근로자복지회관 운영의 필수적인 하나의 시설로서 예식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운영이 되고 있고, 취미교실에 대한 부분은 사실상 전체 운영의 비율로 볼 때 상당히 극히 제한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시에서 복지회관에 대한 감독을 시에서 하고 있지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宋在容 委員 즉 운영이라든가 이런 관리를 갖다가 그 자체에서 운영의 묘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면 시에서 어떤 아이디어를 준다든가 뭘 해서 이 종합복지회관을 설립할 때의 그 목적과 취지에 부합될 수 있도록 시에서 나서서 해야되지 않습니까 이거?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저희들도 그 이용률이 좀 향상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대화를 통해서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만 예를 들면 예식장같은 경우는 식당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같이 맞물려 있어야만 이용이 잘되는 상황이고 또 거기에 최근 추세에 맞춘 드레스라든가 이런 것들이 계속 교체가 돼야지만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인데 기존의 예식장들하고 비교를 할 때 그런 부분이 상당히 예산사정상 따라가기 힘든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다른 부분 취미교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사실상 이분들이 근로자들이다보니까 연중 이용한다는 것은 사실상 무리인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후 뭐 업무시간 이후라든가 아니면 쉴 때라든가 이런 때를 이용해서 이용하는 경우가 또 많고요.

그래서 그런 제한적인 면이 좀 있고 또 노동부에서 지침상 근로자복지회관에 필 수적으로 들어가야 될 시설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시설들을 유지하려고 하다보면 실질적으로 예식장의 경우에 이용률이 떨어진다고 해서 이것을 폐쇄시킬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그런 측면도 있고 그래서 지금 노동부같은 데하고도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는 시설로, 예를 들면 정보화교육을 시키는 그러한 공간으로 바꾸어야 된다든가 이런 측면이 논의될 수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좀 제약적인 측면이 있다는 걸 좀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가 이걸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합시다.

만약에 이 시설물이 지금 답변하고 있는 기업지원과장의 건물이라면 이렇게 운영을 하겠습니까?

과연 이렇게 운영되는 것을 시민이 이해를 할 수 있냐 이것입니다.

지금 예식장같은 것을 활성화시키면 바로 그것이 우리 시민한테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특히 우선권을 준다면 근로자분들한테 먼저 우선권을 줘 가지고 그곳을 이용하게 끔 하겠지요.

즉 식당이라든가 부대시설 그런 것이 어렵다고 한다면, 지금 보세요 시설임대료가 1억 6,000입니다 1년에.

일부분이라도 개조를 해서 예식장같은 것을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물론 맞는 말씀이신데요.

지금 둔산동복지회관의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예식장은 2회 운영된 것으로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그 강당을 같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식장으로 이용이 안될 경우에는 강당으로 사용이 되고 있고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물론 이용이 지금 현재 굉장히 잘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제약된 범위내에서 그 운영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고 있지만 앞으로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저희가 경조사의 예식에 그 혼주한테 우리가 봉투를 해서 돈을 주는 것은 즉 혼주를 위해서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그것이 혼주한테 이익이 가게끔, 혼주한테 보탬이 되게끔 주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식당에다 도움을 주는 거예요.

지금 식당같은 데는 보면은 아마 1인당 최소한도 한 1만 5,000원대 2만원 최하가, 비싼 것은 3만원대까지 하는데, 사실상 목적은 혼주한테 좀 도움을 주기 위해서 주는 것인데 결과적으로는 혼주한테 도움이 가는 것이 별로 없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분들이 그런 것을 상당히 아쉬워하고 이것을 어떻게 하면, 우리가 공공기관에서 말입니다, 우리 시에서 될 수 있으면 그런 시설물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한테 제공해줘야 될 그런 책무가 있습니다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꼭 예식장뿐만 아니라 다른 쪽에도 그런 것을 강구하시고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宋在容 委員 한번 보세요, 지금 대화동근로자종합복지회관하고 둔산동근로자종합복지회관하고 비교를 해보면 대화동같은 경우에는 지금 건물이 개관한 지가 18년 정도 됐습니다, '84년도니까.

둔산동은 지금 8년 됐습니다.

그런데 8년된 건물에 시설유지보수비가 2,777만 3,000원이라고 지금 자료에 나와 있는데요.

대화동같은 경우에는 3,167만원입니다.

우리가 이 자료를 봐서는 이거 이해가 갑니까, 그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그런데 이 시설에 대한 들어가는 비용 그 부분은 둔산동같은 경우는 건물이 죽 운영되어 오면서 보수되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생기게 되면, 매년 동일하게 유지되는 그런 비용은 아니고요.

宋在容 委員 글쎄, 아닌데 밑에 보면 시설개보수현황 해 가지고 집행내역이 719만 3,000원이 나와 있지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둔산이요.

宋在容 委員 예, 둔산동이요, 그렇지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 액수를 제한 나머지는 어느 비용입니까?

그것 한번 확인했습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147쪽 말씀하시는 거지요?

宋在容 委員 예.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이것은 시설개보수를 위해서 필요한 그 예산만 별도로 표시된 것인데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현재 집행된 액수가 시설개보수로 해 가지고 719만 3,000원이 현재 집행이 됐지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宋在容 委員 위에 보면 시설유지보수비가 2,777만 3,000원이지요?

그러면 이 금액…….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그것은 지금 여기 시설개보수 부분은 건물유지상의 유지를 하면서 고장난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수리가 필요한 부분들을 여기다 넣어놓은 것이고요.

그위에 이게 시설유지보수비라고 하는 부분은 건물을 전체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그런 비용들을 다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유지하는데 보수가 들어갔다?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이 아래 금액을 예를 들어서 일단 상계시키면 약 한 2,0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 2,000만원 정도가 구체적으로 대개 어떻게 들어갔습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거기 건물유지하는데 냉난방이라든가 아니면 청소용역이라든가 건물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들어가는 기본적인 유지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면 대화동하고 한번 비교를 해보십시오.

대화동은 말이지요, 오래된 건물이면서 건물면적도 이것보다 배보다 더 큽니다 그렇지요?

2,358평이에요, 여기는 1,000평이 안되고.

그리고 그 아래 보면 일반운영비 있지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宋在容 委員 7,953만 7,000원, 일반운영비.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宋在容 委員 그 일반운영비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세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둔산동 일반운영비 말씀하시는 거지요?

宋在容 委員 예.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일반운영비는 현재 위탁받아서 운영하는 기관에서 사무실운영하면서 들어가는 예를 들어서 제세공과금이라든가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비용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제세공과금이면 대개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기본적인 세금내는 것이라든가.

宋在容 委員 그 세금이 무슨 세금?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재산세라든가 그런 것으로, 전력요금이라든가 수도요금 그런 제세공과금에 포함되는 그런 부분.

宋在容 委員 그러면 대화동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일반운영비가 4,662만 1,000원입니다.

건물도 배 이상 크고 직원도 많고, 지금 둔산동같은 경우는 그것보다 작은데도, 2분의 1도 안되는데도 거의 배 차이가 한 8,000만원 정도 지금 나요.

지금 담당과장께서 답변하는 소리 들어보면 전혀 확인 안한 것입니다, 이게.

그것 시에서 감사할 수 있지요 자체적으로, 그렇지요?

감독도 할 수 있어, 감사도 하지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감독.

宋在容 委員 '눈가리고 아웅'한 거예요 '눈가리고 아웅', 담당과장이 이것을 모르고 있으면 이게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도대체?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대화동 일반운영비하고 둔산동 일반운영비하고 비교했을 때 둔산동이 더 많은 그 이유 말씀하시는 거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면적이나 모든 것을 비교할 때 많은 데, 좋습니다, 많고 적고를 떠나서 행정사무감사자료에다 실을 정도 되면 이것 준비를 하셨어야 되지요?

답변을 준비해야 돼요 안 돼요?

국장님 답변해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연히 위원님 질의하시는데 대해서 소상히 답변할 의무가 있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다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좀 드리면 지금 기본적으로 둔산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하고 대화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하고의 상황이 좀 틀립니다.

둔산동 근로자복지회관은 당초에 그 회관을 지어서 그것이 노총지역본부를 입주를 시키면서 복지근로자기금을 합쳐서 그것을 지으면서 그것을 위탁관리해서 운영을 해나가도록 한 것이 둔산동 복지회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운영비라든가 이런 것이 더 들어간 것은 노총 대전지역 본부를 운영하기 때문에 그 근로자복지회관을 운영하는 데 따른 일반운영비가 더 많이 들었다고 볼 수 있고, 아까 그 이용시설에 대해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대화동에 있는 근로자복지회관은 근로자들의 그러한 직업교육이나 취미교실이나 이런 것을 운영하는 것이 전제가 되어 있지만 둔산동 근로자복지회관은 여기 나와 있는 것은 부수적으로 한 것이고, 둔산 복지회관은 개인한테 건물임대를 해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임대비용이 둔산의 경우에 1억 6,000만원이라는 임대료 수입을받거든요.

그런데 대화동의 경우는 그렇게 임대하는 시설이 아니고 주로 회관을 운영해서 근로자들에 대한 복지 쪽의 사업을 하기 때문에 임대수입이 없는데, 그래서 둔산동은 저희들이 그 건물을 한국노총대전지역본부에 위탁을 하면서 저희들이 사업비지원을 않습니다.

그런 임대해서 수입잡는 것이 있기 때문에.

宋在容 委員 예, 알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다만 대화동은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연간 한 2억 이상을 지원하고 있는데 그런 차이점이 있고, 지금 질의하신 그런 내용들은 저희들이 소상히 파악해야 되는데 지금 담당과장이 답변을 제대로 못 드려서 죄송스럽고 그 구체적인 내용은 정리를 해서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은 그렇습니다.

자료로 봐서는 뭔가 의문이 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질의를 하면 질의하는 사람한테 납득이 가게끔 설명이 돼야 되는데 지금 그런 준비가 전혀 안됐다 이겁니다.

이것 뭐 감사 하나마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죄송합니다, 그 부분.

宋在容 委員 하여간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보면 이 복지회관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결과를 보면 근로자한테 어떤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이 이 자료를 보면 딱 나타나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

목적과 취지에 부합될 수 있도록 이것이 시에서 적극적으로 운영의 묘를 잘 살려야 되겠고요.

또한 그 임대료같은 경우에는 위탁기관인 한국노총 대전광역시지역본부에서 자체적으로 금액을 결정해서 위탁을 합니까, 아니면 시하고 협의가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임대료는 위탁받은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산정해서 받습니다.

宋在容 委員 시하고 전혀 협의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임의적으로 어느 특정인한테 싸게도 줄 수 있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글쎄 그것은 임대료를 수입받아서 회관을 운영해야 되는데 최대한 수입을 많이 봐야되지 그것을 싸게 그냥 특정인한테 저렴하게 임대해 줄 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임대가 다른 건물에 비교해서 그래도 어느 정도 형평성이라든가 이런 것이 맞게 이것이 임대가 나가야지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宋在容 委員 잠깐만이요.

이 문제는 과장이 답변하세요.

일단 시하고 어떤 임대료 관계에 대해서 협의같은 것은 합니까 안 합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처음에 위탁기관이 선정될 때, 위탁기관이 예를 들어서 지난 대화동같은 경우는 민주노총에서 위탁기관으로 하겠다고 지정신청을 내면 그때 그 위탁을 받겠다고 하는 기관이 저희하고 협의를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임대료는 이런 정도로 받고 다른 시설 사용료는 이런 정도로 받아서 수입이 어느 정도 된다, 그래서 부족분이 얼마니까 어떻게 된다 이런 부분을 세워 가지고 그 부분은 예산운용계획을 가지고 저희랑 협의를 하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임대료가 증감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 문제를 사전에 시하고 협의하는 그런 뭔가 제도적인 장치가 되어야지,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뭐냐하면 혜택이 될 수 있으면 골고루 돌아가야 된다 이겁니다.

어떤 특정인한테 가서는 안된다는 얘깁니다.

지금 그런 일들이 우리 사회에 특히 말이지요, 이 관공서 관련된 쪽에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의혹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투명하게 운영을 해주십사 제가 당부를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지적한 부분 이런 것에 대해서 한번 심도있게 검토를 해보시고, 하여간 이 부분만 아니라 다른 전체적인 분야에서 제가 질의한 내용 그 지적한 사항만 바로잡으려고 하지 마시고 전반적으로도 한번 심도있게 검토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다음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載京 노은동관리사무소장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老隱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韓奉傳 노은동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한봉전입니다.

宋在容 委員 오전에도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지금 보면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나름대로 활성화가 지금까지 되어 왔고요, 그런데 지금 노은동 농수산물도매시장도 지금 현재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고 또 자료에 보면 대전농산물유통센터도 지금 현재 상당히 저조한 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재래시장활성화 문제도 지금 들고 나왔습니다.

그러면 우리 대전시민이 소비하는, 소비자가 대전시민이 생활필수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선이 정해져 있습니다.

즉 소비를 가구당 월 50만원 한다면 그것을 100만원 이렇게 늘리지 않고서는 전체적으로 활성화가 될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수익이 없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우리 재래시장 활성화 문제도 그 시장이 수익이 없기 때문에 활성화를 하는 것인데 노은동 농수산물시장에 대해서는 거기 제가 어제 가봤습니다, 가봤는데 청과물 같은 경우에 경매하면 경락가격을 적어놓지요?

○老隱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韓奉傳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경락가격 적어놓은 용지가 어떤 무슨 관리사무소 소장 직인이라든가 이런 것을 찍어놓으면 안됩니까?

○老隱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韓奉傳 지금은 법인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 용지는 어느 누구든간에 만들어서 얼마든지 붙일 수 가 있잖아요, 그렇지요?

즉 거기를 이용하는 대전시민이 그것을 어떻게 신뢰를 할 수 있냐 이것입니다.

그것 좀 하여간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 경락가가 예를 들어서 1만원이라면 대개 그건 얼마에 팝니까?

○老隱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韓奉傳 대개 한 5% 이내로 해서 전부 몇 퍼센트다 이렇게 단정지어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대개 1만원짜리라면 2∼3백원 더 붙여서도 팔 수 있고 한 500원 붙여서도 팔 수 있고 전부 틀립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경락가가 1만원짜리를 갖다가 예를 들어서 500원을 이익을 남기든 1,000원을 남기든, 2,000원을 남기든 3,000원을 남기든 아무 관계 없습니까 그건?

○老隱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韓奉傳 그래서 저희도 농수산시장에서는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거기서 얼마에 어디에 있는 출하주가 얼마를 출하했는데 얼마에 경락받았다 하는 것을 경락가격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소매상이라든가 도매상이 와서 보면 그 가격이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얼마 정도 이율을 붙여서 판매를 한다 하는 것이 알 수가 있는 사항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제 질의의 요지는 경락대금이 1만원이라면 거기다 얼마를 붙여도 관계가 없냐 이것입니다.

○老隱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韓奉傳 판매수수료는 한 4% 정도 붙여서 파는 것이 정당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10%라든가 20%, 30%, 40% 이렇게 예를 들어서 마진을 붙여서 판매를 해도 우리가 제재할 방법이 없습니까?

○老隱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韓奉傳 중도매인이 경락받은 금액을 소비자들한테 판매할 때는 제한이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전시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 거기가 노은동 농수산물도매시장입니다.

그렇지요?

○老隱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韓奉傳 예.

宋在容 委員 도매시장이라 하면 우리가 마진을 어떻게 보냐면, 모르겠습니다 통상적으로 아마 도매시장 하면 한 5% 대 선의 마진을 보는 것을 도매라고 합니다.

지금 소매도 예를 들어서 구멍가게 같은 소매상도 마진을 10% 이상 붙이면 그집에 이용을 안합니다.

○老隱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韓奉傳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어떻게 되고 있냐하면 최하 10% 이상 현재 마진을 붙이고 있습니다, 노은동 도매시장에서.

그리고 제가 어제 깜짝 놀랐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있는데 5,600원에 경락받은 걸 갖다가 9,000원에 팔고 있어요, 세상에 이게 도매시장입니까, 이게?

제가 중매인 몇 번까지 지금 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 확인했습니다.

○老隱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韓奉傳 그래서 저희들이 중도매인들 교육시에 늘 하는 말이 이렇습니다.

우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활성화의 가장 기본목표는 당신들이 판매주체이기 때문에 신선하고 경락받은 물건을 가장 값싸게 팔므로서 한번 찾은 손님이 다시 값이 싸서 또 가야 되겠다고 하는 인식을 갖도록 이렇게 여러분들이 도와주십사 하는 것을 교육 있을 시마다 저희가 그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불편하더라도 값이 좋은 물건이 싸다 하면 한번 찾아온 손님 또 찾아옵니다.

그래서 판매주체인 중도매인들이 가장 할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교육시 또 수시로 우리가 그런 사항이 발견되면 바로 시정이 되도록 권고하고 주지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을 건립한 목적은 뭡니까?

생산자가 이익보고 소비자가 이익보고 유통질서의 흐름을 원만하게 하고 말입니다 그 목적이 그것 아닙니까?

그런 불성실한 상행위를 하는 분으로 인해 가지고 그 개인의 이익을 예를 들어서 자기가 누리겠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반대급부로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노은동 농수산물 그 주변에도 어제, 엊그제, 오늘 계속 질의했습니다만 주변에도 노은동 도매시장 안 갑니다.

안가고 오정동으로 가는데, 오정동으로 가면 시간적인 낭비가 되지요 또 차량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교통체증을 유발시킵니다, 그렇지요?

가중시키고, 이게 그 한 부분만 생각할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따질 때 상당한 피해가 오는 겁니다.

그리고 시에서는 그런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그런 걸 건립해놨으면 거기 목적에 맞게끔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소장님 답변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전혀 지금 현재 이루어지는 것하고 전혀 안 맞습니다.

○老隱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韓奉傳 아닙니다.

저희가 주로 오전시간대에 도매가 이루어집니다.

도매 이루어질 당시에는 경락가격이 전부 표시가 돼 있으므로 터무니없이 받을 수가 없습니다.

단지 지금 말씀하시는 사항은 도매 끝나고 오후에 잔품처리장으로 물건을 옮겼을 경우에 그 가격표시제가 전부 이행이 안됩니다.

그래서 소매의 경우에 그런 경우가 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시로 그런 사항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관리 감독을 철저하게 해달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노은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왜 갑니까?

도매로 파니까, 싸게 파니까 가는 겁니다.

그것 왜 다른 데는 없습니까? 다른 데 가면 사과가 없습니까? 배가 없습니까? 배추가 없습니까?

거기 찾는 이유는 좀 싸게 구입하고 질 좋은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지금 고개를 돌리고 있어요,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금.

제가 이 자리에서 중매인 몇 번 누구라고 밝히지 않겠습니다, 않지만 철저한 그런 관리 감독을 당부드리겠습니다.

○老隱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韓奉傳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해주신 사항을 명심하고 앞으로 교육시라든가 수시로 지도를 해서 노은농산물도매시장이 활성화되도록 값싸게 판매되고 질좋은 물건이 판매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중에 기업지원과장께서는 일반운영비와 시설유지보수비에 대한 자세한 내역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화동 것하고 둔산동 근로자복지회관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郭秀泉 委員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지적한 둔산동근로자복지관 그것과 관련해서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50억 정도가 투자됐다고 그랬는데 제가 볼 때는 100억 정도가 투자된 것 같아요.

땅값도 그게 500만원이 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에 있는 예식장이 활용이 됐으면 좋겠는데 늘 안타까워요.

좋은 지적을 우리 동료위원께서 했습니다.

그런 공공건물에 있는 예식장들이 활용이 되면 혼사를 치르는 사람들이 첫째 이익을 보는데 사회적인 편견 때문에 이게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그런 데서 결혼식을 하게 되면 좀더 등급이 낮은 그런 신랑 신부가 되는 것 같은 이런 사회적인 편견을 우리가 행정적으로 풀어가야 되고 정치적으로 풀어가야할 사항들입니다.

나는 이게 참 안타까워요.

복지관도 지금 많이 짓고 있고 여러 가지 공공건물에 빈 공간이 많이 있는데 아주 지금 예식장을 1, 2, 3등급 정도 치면 2등급 이하, 2등급 정도 되는 데, 3등급 정도 되는 데가 그 예식장에 오는 하객들한테 식대를 1만 9,000원을 받는다고 그래요.

그러면 2만원, 3만원, 요즘에 수입이 없는 사람도 한 3만원 넣고 가거든요.

이게 거의가 예식장에 돈을 다 몽땅 혼주가 뺐기는 결과가 오는데 참 안타까워요.

이 예식장을 벗어나서 교회같은 데서 하게 되면 한 6,000원, 7,000원이면 된다고 그래요.

이런 것을 그런 좋은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래도 우리 서민들의 경제에 크나큰 플러스요인이 되니까 나는 이것을 어떤 모든 조직을 동원해서라도 주민들한테, 시민한테 인식을 좀 제고시키고 그렇게 그런 데서 결혼을 해도 훨씬 더 잘살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그 사회적인 편견을 좀 고쳐줄 수 있는 그런 운동이 병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위원님 하나 더 있다고, 해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업무보고 59쪽에 도시근교농업 경쟁력 강화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농산물집하장 또는 보관창고 또 관정, 농업용수개발 그리고 보면 무슨 비닐하우스 할 때 하우스에 지원해 주는 보조금 이런 등등이 있습니다.

그 보조를 해준, 보조사업을 해준 그 지역에 무슨 개발로 인해 가지고 보상을 받을 때 우리 시에서 보조해 준 그 사업에 대해서는 보상을 누가 받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보상은 해당 시설물의 소유주가 받게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 보조금은 우리 시민의 세금으로 보조를 해주는 거지요?

때에 따라서는 국비도 있습니다만 내내 어쨌든간에 우리 국민의 세금 가지고 보조해 준 겁니다.

그러면 그 보조를 해준 것을 갖다가 개발로 인해 가지고 보상을 받을 때 그 당사자가 받는다, 그게 옳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문제를 지적하시니까 그런 보조금에 대해서 보상을 받을 때 그럼 보조 주체가 환수를 하거나 보상을 받아야 된다 이런 말씀을 지적해 주셨는데, 글쎄요 그 동안 현재까지는 보조금에 대해서 시설된 것이 보상물건이 됐을 때는 저는 그런 예가 없고 그렇게 안 해왔는데, 일단 그 문제 그것도 전액보조를 한 것이냐, 일부 보조를 해 준 거냐 하는 게 있고 또 지금 보조금을 보조금관리법이나 우리 보조금관리조례에 의해서 회수할 수 있는 것은 보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때 회수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보조를 줘서 시설물 만들고 이랬을 경우에 어느 정도 그 목적을 위해서 보조금이 쓰여졌다고 보기 때문에 그 보조 준 기관에서 회수를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타당성 여부는 더 좀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가 이것을 간단하게 생각하면 투자를 한 쪽에서 어떠한 보상을 받을 때는 받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일반적인 논리로 보면 위원님 논리에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 다만 그것을 보조금을 줄 당시에, 예를 들면 비닐하우스를 짓는데 시설영농을 하기 위해서 뭐 20%든 30%든 보조금을 줬다고 했을 때 그 시설영농 하기 위해서 준거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어느 시점이 개발이 된다거나 다른 목적 때문에 보상의 문제가 나온다고 보면 지금 엄격히 따지면 시에서 보조했으니까 그 보조 준 데에 대해서는 받아야 되느냐 이런 논리의 말씀이신데, 현재까지는 그렇게 안해 온 이유는 일단 그 보조를 준 것은 그 시설하우스를 지어 가지고 영농활동을 하도록 지원해 준 거기 때문에 그것은 보조금에 대해서 환수를 안했다고 보고 그것이 적정하냐의 여부는 다시 깊이 검토해야할 필요가 있다고는 봅니다.

宋在容 委員 만약에 그것이 법으로 그렇게 돼있다라고 한다면 그 법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그것은 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촉구를 한다든가, 우리가 개인적으로 예를 들어서 어디다 투자를 하면 그것으로 인해 가지고 투자한만큼의 소득되는 것이야 안 받는다 하더라도 만약에 그것이 개발로 인해 가지고 보상을 받게 된다면 투자된 것만큼은 돌려주는 것이 그것이 맞는 것 아니냐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논리적으로 그렇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보조금 주는 것이 그 사업을 예를 들면 시설하우스면 시설하우스를 지어 가지고 영농하는 것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보조금을 준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보조금이 없다고 그런다면 사실은 그 농가에서 그런 시설을 자부담이나 융자를 내서 안했다고 볼 때 그것을 보조금 준만큼은 보상받을 때 이것을 환수를 한다는 조건이 된다면 결국은 그 보조목적사업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렇게 해온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보조가 50% 보조도 있고 60% 보조도 있고 퍼센테이지가 다 다르고 어떤 것은 100% 다 보조요, 이것 뭐 농업용수개발같은 것은 100% 다 보조를 해주는 것이고요.

아마 농산물집하장이나 보관창고도 거의 100% 보조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농산물집하장이라든가 보관창고 무슨 농업용수개발 이런 것도 보면 이건 개인한테 보조를 해주는 게 아니고 어떤 마을단위라든가 아니면 농업용수같은 경우는 수리계인가 조직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나갑니다.

나가는데 결론적으로 보상을 받을 때는 개인이 받아요.

과연 우리 시민들이 세금을 내 가지고 개인한테 준다는 것이 과연 그것이 객관적으로 볼 때 타당하다고 보느냐 이거지요.

그리고 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보상을 노리고서, 다 그렇지는 않지만 보상을 노리고서 이 보조를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서남부생활권 개발 우선 당면한 것이 그것도 있지요 또 대정유통단지 도로개설 지금 그 문제도 보면 거기에 보조로 지원해준 것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지금.

그래서 그 논리가 일반 시민은 도저히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위원님 문제 제시하는 그것을 충분히 제가 알겠습니다.

다만 이제 지금 실무적으로 보면 자본보조를 한 것에 대해서 보상권이 보조사업자 즉 농업인한테 있다고 하는 그 사법적 판단도 한다고 실무적으로 돼 있는데, 이것은 제가 한번 위원님이 제기하신 문제에 대해서 심층성 있게 검토를 해서, 지금 현재 법적으로나 이런 것은 사실상 회수하거나 이런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한번 더 짚어보면서 그것을 회수를 해야 된다는 전제가 돼야 될지 안 돼야 될지 그것을 한번 검토를 해야겠고, 다만 저는 지금 즉석에서 생각을 한다면 그런 위원님이 예를 들어주셨듯이 거의 개발이 확정이 돼서 사업이 곧 착수가 될 그런 것을 다 예견할 수 있는 데 그곳에다가 보조사업을 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봐서 그것은 우선은 보조금사업을 할 때 그 보조금사업의 대상지역이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도로개설사업이나 아니면 다른 개발사업으로 인해서 언젠가 그 보상을 받을 것이 예견돼 있는 장소에는 보조금사업을 하는 것을 지양하도록 하는 것은 옳다고 보기 때문에 그 문제는 별도로 검토를 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질의한 내용이 타당하다라고 생각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지적하신 것이 충분히 논리적으로 맞기 때문에 제가 그것을 현 제도를 어떻게 바꾸는 것이 더 좋은지를 검토해서 보고를 드리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제가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무슨.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제가 충분히 동감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면 대개 앞으로 개발이 예견되는 지역은 지양을 하겠다라는 답변을 하셨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계획이 없어도 우리가 도로계획이라든가 모든 것은 계획은 계획입니다.

이것은 언제 어느 때 바뀔 수가 있는 겁니다, 그렇지요?

또 없던 계획도 다시 만들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런데 보면 대개 대도로변에 대부분이 현재 보조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상을 예를 들어서 농민이 보상을 받더라도 그것을 받는 것을 가지고 논하는 게 아닙니다.

받더라도 그 시설물을 다른 데 또 그 면적에 맞춰서 한다고 한다면 관계가 없지만 그것을 그냥 보상받아 가지고 자기 이익을 챙긴다고 한다면 그건 문제있지 않느냐, 그리고 그러다보니까 하여간 뭐 대다수가 그렇지는 않지만 일부에서는 보상을 하여간 어떻게 해서도 자기 돈 안 들이고 그 보조사업 받아 가지고 해놓으면 이게 언젠가는 10년 되든 20년 되든 이것 보상받을 때는 이게 내돈이니까, 그것 때문에 그것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그런 제도적인 장치를 좀 마련을 해줘야 되지 않느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 문제는 한 5∼6년 전에도 제가 구에 있을 때 질의했던 사안인데 이게 안됩니다, 안됐는데 하여간 시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꼭 대책이 있도록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02년도 경제과학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코자 합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금번 감사와 관련하여 몇 가지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경제과학국장은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요구하신 자료도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경제과학국 업무추진에 배전의 노력과 철저를 기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학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경제과학국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45분 감사종료)


2. 농업기술센터

(16시 16분 감사개시)

○委員長 金載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이 이해될 수 있도록 상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자료요구 시에는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고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을 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백선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1월 25일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선만.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선만, 김재경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金載京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백선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선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김재경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대전의 농업여건, 2002년 주요성과, 2002년 주요업무추진현황, 2003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 금년도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기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진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黃珍山 委員 황진산위원입니다.

많지 않는 예산으로 농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그리고 농업의 질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시는 우리 백선만 소장 이하 관계 공무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감사자료에 보면 2001년, 2002년도에 도시형 특화작목 육성 및 기술보급사업으로 채소와 배와 포도를 시범사업으로 지원하였다고 되어 있는데 그 성과는 어느 정도로 평가되고 있습니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업기술센터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특화작목육성의 기술보급 내역은 2001년도보다 더 확대해서 추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한 255개소의 내용이 되는데 그중에는 시본예산도 있고 또 기금예산도 있고 두 가지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채소분야에서는 지금 채소는 거의 기본적인 시설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내부시설에서 연료를 절감하기 위한 지중난방시설이라고 해서 땅속에 파이프를 묻고 열을 공급하는 장치라든지 또 자동으로 농약을 주는 그런 장치 이런 것이 부족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채소는 중점을 둬서 했고, 과수분야에서는 포도가 대전에 약 한 550㏊가 있습니다만 포도가 그동안은 노지재배 위주로 돼있었습니다.

그것을 점차 비가림 재배를 하면 농약을 적게 쓰고도 병이 덜 나기 때문에 그런 시설을 하는 데 많이 지원을 했고 또 대륙계 품종으로 바꾸는 그런, 노후된 포도의 포장은 새로 캐고 심게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알이 굵은 품종으로 바꾸는 그런 시설을 하도록 기반을 정비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 배에서는, 배는 대전에서도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만 품질 면에서 그동안 낙후됐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보면 저장과정에서 상당히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저온저장고를 많이 보급을 하고 또 보급한 저장고 안에도 에틸렌가스를 발생시켜 가지고 부패를 방지하고 품질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이런 사업에 중점을 두어서 지원을 했습니다.

黃珍山 委員 감사자료 9쪽 그리고 17쪽, 26쪽에 보면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된 문제점 중에서 세 분야에 모두 공통적으로 발생된 문제점이 있다고 보는데 무슨 문제점인지 지금 알고 계시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제일 문제점이 첫 번째 문제점은 보조사업을 하는데 보조비율이 그전에는 70%까지 높았습니다.

그랬는데 WTO협정에 따라서 계속해서 보조금을 줄여나가야 되기 때문에 지금 50%가 됐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면 2,000만원짜리 사업을 하게 되면 1,000만원을 농가가 자부담해야 되는데 이런 농가에서, 자부담할 능력이 많지 않는 농가가 많기 때문에 그 사업을 하고 싶어도 사실 거기에 제대로 신청을 못하는 그런 농가가 있었고, 신청을 했던 농가 중에서도 또 그 사업을 자기 자금을 마련하지 못해서 포기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黃珍山 委員 글쎄요, 그렇게 나와 있네요.

그런데 우리 지금 대전에 농가호수가?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6,800호입니다.

黃珍山 委員 그렇습니까?

그러면 대전 농가 중에서 시범사업 대상농가는 당초에 몇 호를 선정했고 이중에 몇 호가 지금 문제가 있고 몇 호는 시범사업에 적합한지 자료가 나와 있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시범사업을 하는 6,800호 중에서 지금까지 한10여 년 동안 해온 호수는 그중에 한 3분의 1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6,800호 농가가 전부 시범사업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는 그런 농가가 아니고 고령인 농가의 경우에는 시범사업을 하실 수가 없습니다.

그분들이 고령이라 감당할 수가 없어서 대부분 농촌지도자와 경영인 이런 젊은 층에서 주로 시범사업을 많이 하게 됩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거기 자부담 능력부족 농가의 문제점에 대해서 개선방안이 보조금비율 상향조정 또는 자부담 능력이 충분한 농가선정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문제점이 지금 개선되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완벽하게 개선이 된 것은 아닙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보조금 비율을 높였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보조금 비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WTO의 규정에 의해서 보조금을 해마다 줄이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연말이 되면 보조금을 얼마를 줬는지 보고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취합을 해서 중앙 농림부로 보고를 하게 되고 농림부에서는 아마 WTO로 전국적인 것으로 취합해서 보고를 하기 때문에 그 비율을 매년 줄여나가야 돼서 그것을 지금 농가에서는 원하고 있지만 50%를 상향조정하기라는 것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농촌지도자육성기금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현재 기금조성액이 얼마나 되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금년말이면 28억 5,000만원 정도 됩니다.

黃珍山 委員 28억 5,000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黃珍山 委員 그럼 매년 얼마씩 지원하기로 되어 있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금년도에는 7억을 목표로 조성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내년부터 6억씩 계속해서 조성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06년도에 가서 50억을 목표달성하는 것으로 지금 현재 되어 있는데 금년도에 계상된 것은…….

○委員長 金載京 50억이 아니라 30억 아닙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은 경영인입니다.

50억을 목표로 한 중에서 금년도에 본예산에 계상된 것은 농촌지도자가 2억으로 돼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기금목표액이 50억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기금목표를 달성하려면 2006년까지 매년 한 6∼7억 정도가 조성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黃珍山 委員 그런데 내년도 예산에는 기금이, 조성될 기금이 좀 반영돼 있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2억이 돼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2억 돼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黃珍山 委員 이 기금으로 그간 추진된 실적이 학자금지원, 후계농업인지원 뭐 이렇게 하고 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리고 소득증대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우리 소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농민들이 농사를 짓고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좀 희망을 갖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대전에서 생산되는 연간 추곡생산량은 얼마나 됩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9만 5,000석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대전시민의 연간 쌀소비량은 얼마나 됩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대전에서 9만 5,000석이, 2,300㏊에서 9만 5,000석이 생산되는데 대전시민 먹을 수 있는 41일분에 해당됩니다 그 생산되는 양이.

한달 조금 더 소비할 수 있는 그런 양밖에 생산이 안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9만 5,000석이 대전시민이 40일 같으면 한달반 정도 소비하는 양밖에 안된다 이거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전국에서 보면 우리 대전에서 생산되는 쌀이 품질이 어느 수준입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대전에서 생산되는 쌀의 품질은 타 충청남도에 서 생산되는 쌀이나 거의 뭐 품질에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진 우강쌀이 좋다고 하는데, 경기미는 제해놓고 강진 우강쌀보다는 엊그저께도 농업인 대농가가 한 6만평 짓는 사람이 와서 얘기하는데 우강쌀하고 대전에서 생산된 쌀하고 미질을 견주었는데 소비자들이 훨씬 대전쌀을 선호하는 그런 것으로 나타났다고 그럽니다.

당진 우강쌀이 상당히 좋다고 충청남도에서는 평가가 나있는 쌀이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그쌀보다도 대전쌀을 더 알아준다고 그렇게 그 농가가 직접 와서 얘기를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전국에서 보면 한 중간 수준은 됩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중간 이상입니다.

충청남도 쌀이 경기도 쌀 다음으로 전국에서 이름이 나있는데 충청남도 쌀하고 거의 비슷하게 지금 알아주고 있습니다.

그 품종개량을 작년하고 재작년하고 2년 동안에 미질이 좋은 것으로 다 바꾸었거든요.

그후로는 상당히 미질이 좋아졌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소장의 답변 내용과 본 위원이 나름대로 파악한 것하고 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보면 대전 쌀에 대한 품질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이, 제 주변 사람들 많이 얘기를 들어보면 또 오히려 식당 같은 데 이런 아는데 여러 군데를 제가 파악을 해봤는데 품질이 좀 떨어진다는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즉 여기서는 보면 이쪽 쌀보다는 저쪽 논산, 강경 그쪽 쌀을 많이 선호를 하고 요, 또 사실상 그쪽 쌀을 같이 밥을 지어서 먹어보면 훨씬 낫습니다, 이게.

그래서 본 위원은 안타까운 것이 뭐냐하면 우리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하 관계 공무원께서는 대전에 농민을 보호해주고 농민들한테 최대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줘야 됩니다.

그래서 쌀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어떤 방안이 있는가 또 어느 지역에서는 쌀을, 지금 벼를 말릴 때 기계에다 말리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벼를 건조할 때 잘못 건조하면 미질에 상당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많이 납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저쪽, 우리 지역은 아닙니다만 전라도 개화도인가 그쪽에 한번 제가 간적이 있었는데 거기서는 건조기에다 말리지 말자 그런 캠페인을 벌일 정도로, 그래서 거기는 다 태양에다가 벼를 말립니다.

그 미질이 말리는 과정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또 우리 대전에서 생산되는 쌀을 어떻게 하면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해서 뭔가 대책을 한번 연구한 것이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그 분야에 금년에 3년차로 해 가지고 연차별로 계획을 세워서 상당히 추진을 하는 내용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송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전쌀이 미질이 나쁘다는 것은 일부농가에서 그런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대농가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품질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되어있고 대전에서도 저쪽 안영농산물물류센터 내에서도 그 농가가 농사지은 것을 직접 도정을 해 가지고 거기 갖다놓고 팔고 있거든요.

그런데 상당히 호응이 좋고 그런데 일부 농가가 아무래도 조금씩 지어 가지고 유통을 하다보면 미질이 떨어질 수가 있고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문제는 말리는 방법과 또 비료를 많이 주어 가지고 도복이 되었다든지 하면 미질이 아무리 좋은 품종이라도 뚝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에서 농가에 따라서는 좀 편차가 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까지 추진한 내용은 미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세 가지를 해야 됩니다.

첫째, 품종을 미질이 좋은 밥맛 좋은 품종으로 바꾸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쓰러지지 않게 농사를 지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비료를 질소비료를 특히 감량해서 시용을 하는 것과 또 하나는 농약을 적게 주는 쪽으로 해 가지고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는데 지금도 계속해서 내년에도 추진할 계획이지만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뭐 대전산 쌀이 품질이 좋다고 한다면 그 이상 바람이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고요, 지금 농가 중에서 벼농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농가에서 몇 퍼센트 정도 됩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러니까 대전에는 벼농사만 전문으로 짓는 농사는 몇 호 안되고요.

宋在容 委員 아니, 전체적으로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6,800호 중에서 벼농사만 짓는 농가는 약 한 6,000호 정도가 그렇게 벼농사만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과수도 하고 채소도 곁들여서 하는 농가는 별도로 중복되는 농가지요.

宋在容 委員 하여간 농사를 짓는 농가 중에서 벼농사의 농가의 비율이 제일 높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제일 높지요.

宋在容 委員 높지요? 제가 왜 이런 질의를 하냐하면 농민들한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방법을 우리가 모색해야 된다, 즉 지금 현재 대전시민이 소비할 수 있는 쌀소비량에 생산량을 비교하면 불과 한달반 정도밖에 안된다고 한다면 이건 우리 시에서 말입니다, 말하자면 각 부락별로 무슨 포장을 할 수 있게끔 그런 것을 지원해준다든가 이런 포장재하고, 지금 현재 쌀의 소비자 가격은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소비자가격?

宋在容 委員 예.

그러니까 지금 일례를 들어서 정부에서 수매하는 가격하고 비교해서는 안되겠지만 그것이 양이 적기 때문에 농협에서 수매할 때 거기다가 추곡수매를 하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농협추곡수매하는 것을 기준으로 따진다면 지금 판매되는 가격하고는 좀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것을 대전시민들한테 직접 직거래를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직거래도 일부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쌀가격을 송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쌀가격은 시중가격하고 생산자가격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宋在容 委員 예.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정부 수매가격은 1등 가격으로 볼 때에는 80㎏ 쌀 한 가마에 16만 5,000원 정도면 정부 수매가격하고 거의 맞는 거거든요.

宋在容 委員 예.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런데 지금…….

宋在容 委員 농협은 얼마 정도 됩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협은 그것보다 조금 쌉니다.

한 1만원 차이 정도 나고 있어요.

宋在容 委員 한 가마당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1만원 차이 더 날텐데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한 1만원 정도 차이밖에는 안 납니다, 지금 현재는.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수매가격이 정부 1등급이 얼마입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정부 1등이…….

宋在容 委員 40㎏인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40㎏입니다.

40㎏짜리 한 포대가 6만 440원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농협 수매가격은 얼마입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협 수매가격도 거의 이것보다 조금 싼데요, 지금 농협에서 수매하는 가격을 제가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만 가마당 한 1만원 정도 차이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40㎏ 같은 것이 5,000원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80㎏에 한 1만원 정도, 16만 5,000원 정도 쌀이 한 가마에 수매하는 가격이 그 정도 가고 시중가격도 그 정도 가는데 농협에서 수매해 가지고 하는 것은 한 15만 5,000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80㎏ 쌀로 환산할 때.

宋在容 委員 그래도 농민을 책임지고 계시면 이런 것은 알고 계셔야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죄송합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20㎏ 쌀 보통 보면 그것도 1등급이라고 하나요, 그것이 좋은 것이 있고 낮은 것이 있는데 시중에서 20㎏에 얼마 정도 합니까, 포장한 것이?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20㎏이 지금 현재는 4만 2,000원 갑니다.

宋在容 委員 아마 4만 2,000원짜리는 1등급이 아닐 거예요.

보통 지금 한 4만 4,000∼5,000원 정도에서 비싸게는 더 이상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즉 말하자면 가마당 최소한도로 1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한 가마당.

그래서 이것을 직거래를 하는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시고 지금 보면 대개 특화작물인가요, 이런 쪽으로 상당히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이 이쪽으로 치중되어 있는데 농민 전체가 이익이 되는 쪽으로 고려를 해야 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래서 그 분야에 벼농사를 짓는 것은 각 구청별로 시에서 비료하고 농약대를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구비와 시비를 합쳐 가지고요.

그래서 지금 대전에 있는, 충청남도도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만 대전에서 농사짓는데 비료대나 농약대는 일부 지원이지만 비료대는 전량 지원을 하고 있어서 농사짓는데 비료는 사서 쓰지를 않는 그런 체제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대전에서 생산되는 쌀이 대전시민이 이것 뭐 다른 타시·도로는 갈 필요도 없네요.

우리 시민이 45일 정도밖에 소모량이 안된다면 이것을 좀 품질을 아주 고도화시켜서 농민들도 어느 정도 비싼 가격을 받을 수 있고 또 대전시민이 좋은 쌀을 먹으면서 우리 대전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주시고요, 지금 수리안전답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데 말하자면 다른 용도라 하면 우리가 보면 그 시설하우스 같은 것 이런 것을 하는데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하우스를 하는데 보조금요?

宋在容 委員 예, 그 수리안전답에.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수리안전답에도 거기다 설치를 하면 보조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그동안은 그것이 묶여 가지고 논에는 그 시설을 할 수 없도록 그렇게 되어 있었거든요.

그것이 풀렸기 때문에 논에다 시설을 할 때에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지목에 답으로 되어 있어도 거기에 다른 용도로 시설을 할 때에는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 말씀이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런데 영구시설로 하게 되면 비닐하우스는 영구시설이 아니거든요, 반영구시설로 보고 그것은 가능한데 그 버섯재배사라든지 이렇고 영구시설로 가게 되면 그것은 건축법상의 제재를 받아서 건축허가를 내야 되는 그런 것이 있고 비닐하우스는 허가 내지 않고 그대로 설치를 할 수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선적으로 보조금 지급을 어떻게 합니까?

수리안전답에도 우선권을 줍니까, 똑같이 해 줍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사업을 신청하면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줍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런 문제는 그렇잖아요, 수리안전답은 일단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그 시설을 해놓은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될 수 있으면 다른 지역에 먼저 우선권을 주고 수리안전답에는 될 수 있으면 그런 시설이 지금 전에는 이것이 보조를 안 해 주다가 이제 해준다고 하는데 법도 이것이 갈팡질팡하고 자꾸 바뀌니까 좀 그런 면은 있지만 될 수 있으면 우리 관계 공무원들은 그 수리안전답에 우리가 정부예산이 많이 투입된 것 아닙니까?

그래서 거기는 답으로써 사용하기 위해서 그 예산이 투입이 된 것이지 그것을 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예산투자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유념하셔 가지고 보조금 지급을 할 때 될 수 있으면 수리안전답이 아닌 쪽을 먼저 우선 지급하고 만약에 예산이 여유가 있다고 한다면 수리안전답에도 지원할 수 있겠지요, 법이 그렇다면.

경제과학국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질의를 했습니다만 될 수 있으면 수리안전답이라든가 이런 데는 다른 보조를 해줄 때 앞으로 어떤 계획이 현재는 계획이 없더라도 앞으로의 여기에 대한 어떤 계획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이 되면 즉 말하자면 큰 도로변 이런 데는 현재는 도시계획상에 어떤 도로가 확정된다는 그런 계획이 없어도 그 10년 있다 되든 5년 있다가 하든 20년이 걸리든 언젠가는 확정될 그런 여지가 많기 때문에 그런 데는 피해서 보조금을 지원해 줘야 하지 않느냐, 그것 좀 참고해 주시고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도시계획이 되어 있어서 3년 이내에 개발이 될 때는 공고가 되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지원을 하지 않고요, 그 다음에 3년 이상 남은 데서는 그것도 연구시설은 지원을 못하고 간이시설 같은 것은 지원을 했었는데요.

지금 도시계획이 확정되어 가지고 개발이 가능한 지역은 가급적 시범사업을 저희가 지양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 것을 지양을 해 주실 것이 뭐냐면 이런 질의를 드리는 것은 그런데 먼저 보조금을 지급해 줬다가 만약에 도로가 확장된다든가 어떠한 개발계획에 의해서 그것이 보상이 나오게 되면 즉 말하자면 거기다가 보조금 준 것이 예산 낭비가 된다 이겁니다,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또 현재 보조금에 대한 보상받는 것도 당사자가 받는 것이지요.

그런 불합리한 점이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농업기술센터 소장한테도 이런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유념하셔 가지고 될 수 있으면 그런 부분에는 좀 보조금 지급을 갖다가 지양하는 쪽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우리 유성배가 말입니다.

품질이 먼저도 한번 언론에도 나왔습니다만 나주배 상자를 갖다가 구입해 가지고 유성배를 담아서 하다가 한번 언론에 나온 적이 있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그것이 왜 그러느냐면 품질이 유성배가 나주배하고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값을 많이 받기 위해서 한 것 아닙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사실은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 유성배가 나주배보다는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것 원인을 보면 유성배는 30년 내지 40년 된 노목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나주는 그렇게 노목은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다가 고접갱신이라고 해 가지고 나무가지는 잘라내고 거기다가 새순을 접을 붙여 가지고 유성은 생산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새로 심어 가지고 생산하는 것보다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宋在容 委員 제가 살고있는 주위에도 그러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배 농사를 짓는 분들을 보면 거기에다가 퇴비를 많이 쓰고 한 분들은 배 맛이 아주 뛰어납니다.

그런데 퇴비를 안 쓰고 말이지요, 거의 비료나 이런 것을 쓰기 때문에 품질이 상당히 떨어지는데 이렇게 하다가는 진짜 대전시민도 유성배를 선호하지 않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소장 이하 관계 공무원께서는 우리 유성배의 품질향상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주셔야 겠습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에 그런, 지금 송위원님이 지적하신 그 내용이 맞습니다.

사실 배 농사를 자기 혼자만 짓는 것이 아니라 배농사를 짓다가 노동력이 부족하게 되면 다른 농가한테 임대를 해줘 가지고 다른 농가에서 임대해서 농사를 짓게 되는데 남의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짓다 보니까 비료만 쓰지 퇴비를 안쓰는 농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퇴비를 써야 된다고 그렇게 해도 결국은 퇴비라는 것은 한번 쓰게 되면 효과가 나는 것은 3년쯤 되어야 더 많은 효과가 나니까 남의 땅에다가 이것을 퇴비 써 가지고 뭐하느냐고 이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 농가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농가가 문제가 되는데 사실 그렇게 해서 농사를 짓다보니까 병도 많이 나고 병만이 나면 농약 많이 뿌려야 되고 품질 면에서 떨어지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가 올해도 추진했는데 지금 도시개발공사에서 음식물 찌꺼기를 갖다가 퇴비화하는 공장을 금고동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그래서 거기에서 생산되는 퇴비를, 그런 퇴비를 구하지 못하는 농가에는 무상으로 줄 수 있도록 그쪽에 공문을 내서 그런 농가한테는 퇴비를 공급하도록 조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宋在容 委員 유성배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대안으로 한번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린다면 배 농가가 솔직히 많지는 않습니다.

유성에 보면 덕명, 학하, 계산, 이쪽에 대개 유성 전역에 배 농가가 있고 아마 다른 구에는 그렇게 배농사가 많지 않지요, 타구에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구즉 쪽에 많이 있고요, 그 다음에…….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유성구 말고 타구.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타구에는 대덕구가 있습니다.

장동 쪽으로 좀 많이 재배가 되고 있고.

宋在容 委員 어렵겠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도를 계속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는 것을 농가에서 따라주면 품질은 하여간 향상될 수 있는 것은 자명한 일이고요, 그렇다고 한다면 그것을 우리 시청안에서 말이지요, 거기다가 무슨 박스를 제공해 줄 때 거기다가 품질마크를 해서 그 농가에다만 보급한다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그것을 이것은 우리 시에서 품질을 인정한다 해 가지고 이것을 예를 들어서 농수산물시장에 나가더라도 다른 농사짓는 배보다 값을 더 월등하게 받을 수 있으면 따라오지 않겠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그래서 그것을 내년도에 대상농가를 선정을 해가지고 농업기술센터 품질인증마크를 도안을 해 가지고 만들어서 내년도부터 하려고 하는데 그것은 저희가 농약사용 안하는 것이라든지 비료 또 농가의 생산의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선정해서 분석을 하고서 그 농가가 생산하는 것은 품질이 나쁘면 리콜제를 실시하는 것까지 해서 품질보증제를 내년부터 실시를 하려고 합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동료위원들께서도 농업과 관련된 모든 분들이 다 힘을 모아주시고 계십니다, 지금.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감사합니다.

宋在容 委員 왜 그러느냐면 우리가 농촌은 우리의 고향입니다.

풍요로움을 항상 갖고 있고요, 항상 마음적으로 포근한 그런 느낌을 갖는 것이 농촌인데 우리 농업기술센터 직제를 보면 먼저 한번 말씀이 계셨지만 지금 직접 소장하고 밑에 과장이 없고 뭐로 나가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거기는 담당이라고 해서 옛날 계장입니다.

宋在容 委員 중간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리가 현재 없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을 먼젓번에 말씀이 계셨고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 소장께서 노력하신 것이 있으면 좀 말씀해 주세요.

지난번에도 시청에서 이제 한 3년 동안 계속 건의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시장님이 부임하신 후로 저희한테 초두순시 나오셨을 때 그 업무보고를 드렸더니 그것을 좀 적극 검토해 보라고 말씀이 계셔 가지고 그것을 지금 현재 행자부에 승인 요청을 조직관리계에서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에 아무 그것이 확정되어서 내려오지는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지금 행자부에서 검토를 하고 있다는 그런 내용을 받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혹시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협조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우리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다 협조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 소장께서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말이지요,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안 계셔 가지고 제가 이 자리에서 하겠습니다.

우리 소장님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묻고 싶은데요.

공무원 인사제도에 대한 소장님의 견해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가치 기준의 평가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인사기준 말씀이십니까?

○委員長 金載京 예.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 기술담당관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가요?

○委員長 金載京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는 지금 현재 농촌지도직이 33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委員長 金載京 총 33명인가요, 여기 보고서에 안 나와 있어 가지고.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33명입니다.

그런데 소장이 지도관이고 기술담당관 제도가 생긴다면 기술담당관이 지도관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런 것을 묻는 것이 아니고 현재 33명의 인건비가 1억 6,800만원 정도의 내년도 예산이 내역서에 나와 있는데 총 여성이 몇 명이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현재는 생활지도직이 3명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전체 인원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전체에서는 기능직 1명까지 4명 있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33명의 직원 가운데 4명이 여성이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委員長 金載京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그 가치 기준 근무연수하고 그리고 자질과 업무능력 그리고 거기에 덧붙인다면 학력이라든지 뭐 성별도 되겠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委員長 金載京 그런데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정말 농촌인구를 대변해서 정말 앞으로도 더 향후 농촌지역의 대변자로서 굉장히 막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되는데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이 농업기술센터가 정말 직원들에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들이 불이익을 당해서는 되지 않겠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래서 여성이 4명밖에 없다는 것은 조금 약간의 우리 염시장님의 공약에도 향후 시정계획안에도 여성인력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겠다는 것이 있는데 의외입니다, 33명중에서 4명밖에 없다는 것이.

그리고 앞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여성이라고 어떠한 편견을 받거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공정한 인사제도를 도입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장님 견해는 어떠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도 그 분야에 대해서는 위원장님과 공감을 합니다.

지금 기술담당관제가 아직까지 확정되어 가지고 내려온 바는 없습니다만 이것이 되면 사실상 직원들간에는 민감한 사안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편견을 가지고 생각해서는 안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서 적임자를 선정해야 될 것으로 보는데 그것은 최종의 인사권자는 시장님이기 때문에 시장님이 결정을 하겠지만 저한테 임무가 주어진다고 하면 그 객관성을 유지를 해서 누가 보든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인사가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거기에는 물론 근무연수나 자질 이런 것이 들어가겠지요, 업무능력평가?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委員長 金載京 그리고 20쪽에 보니까 직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연찬회를 자주 강화했다고 나와 있는데 이것은 자체적으로 우리 소장님께서 배려해서 이렇게 보낸 것입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앞으로 이런 것은 적극적으로 더 많이 직원들간에, 석사과정이 지금 4명이 계신다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학력적인 면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적극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상입니다.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심준홍위원입니다.

먼저 농산물개방에 따른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하고 계시는 농업기술센터 백선만 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료에 보면 수출농업육성으로 대전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시고 여러 내용이 있겠습니다만 여러 내용 중에서 장비의 현대화가 필요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또 장비의 현대화가 마련되더라도 항상 불가항력적으로 사고가 날 수도 있고 또 기계가 고장이 날 수도 있습니다.

먼저 현장방문할 시에도 그 적기에 수리를 못해 주는 그런 내용을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또 아까 행정자치부에 승인을 요청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인력이 몇 명을 요청하셨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기술담당관 1명입니다.

沈俊洪 委員 1명?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沈俊洪 委員 1명으로 가능한 것입니까?

대전시 전체 농업인 수로 상대를 했을 때 그 부분에서 적재적소의 인원이라면 몇 명이 필요한 인원입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일반 시·군에서는 과장을 2명씩 가지고 있는 데가 있고 3명씩 가지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7개 특·광역시에서는 기술담당관하고 소장하고 이렇게 2명씩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도 거기에 맞춰 가지고 기술담당관제도를 없던 것을 이번에 대전에 설치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데 1명 증원을 요구하셨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1명입니다.

沈俊洪 委員 필요한 인원을 최대한 요구하지 않으시고?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2명을, 저희가 과 제도를 2개를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요, 그 2개 과를 만드는 것은 다른 시·도하고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한 사람 기술담당관만 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저희가 요구는 과를 두 개 해 달라고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반영되지 않았고 기술담당관은 가능할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올려봐야 안 해줄 것이니까 사전에 1명으로 요구하신 것이네요, 결과적으로?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기획관리실에 요구할 때에는 2명을 요구했고요, 그런데 기획관리실에서 행자부에…….

沈俊洪 委員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요구를 하셔 가지고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셔야 될 사항인데 너무 미온적인 태도가 아닌가 이렇게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단 하나 통과되었을 때 이번에도 또 여기 보니까 이번에도 2002년도에 신설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하셨지요, 향후 계획에 보면.

이번에 안 되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이번에 안되면, 하여튼 내년도에는 최선의 방법을 강구해서 기술담당관제도만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노력을 해서 될 것 같으면 벌써 되었겠지요, 그런데 전망이 굉장히 흐린 것으로 본 위원이 판단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인데 이런 내용중에 그러면 이것이 안되었을 경우에는 차선책은 뭐라고 강구하시는 내용이 있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다, 정원이 안 되었을 때에는 이 업무는 항상 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래서 제가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만약에 안되면 행자부에다 정식 공문으로 내 가지고 한번 건의를 하고 그것이 반영되도록 노력해볼 그런 계획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 것보다는, 물론 그것은 그대로 진행을 시켜야 되겠지요, 그런데 적기에 농기계 고장수리를 해야 되는데 인력이 없어서 못한다, 농민들이 아우성일 수도 있고요, 때로는 그랬을 때 그것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어느 방법이겠지만 예산을 더 많은 확보를 해가지고 임시 방편이겠지만 농기계 정비·수리위탁을 하지요, 위탁 경영을 할 수 있는 방법 그러니까 그런 기술을 담당할 수 있는 사람들한테 연간 계약이라든가 아니면 그 계절적 계약을 맺어서라도 그 처리는 해야 될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沈俊洪 委員 한두 사람이 농가를 다 일일이 다닐 수는 없으니까 그런 방법을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위탁을 해서 하는 것도 일부에서 농협을 통해서 그런 사업을 몇 년 전에 농협에서 했었습니다.

단위 농협에서 한 데가 있었는데요, 그것을 해보니까 실패를 한 원인이 이제 보조금을 수리센터에다 주고서 거기 와서 고쳐가도록 이렇게 하는데 전혀 도움이 잘 안 된다고 합니다, 잘 고쳐주지도 않고요.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잘 안 고쳐준다는 것은 코스트가 맞지 않으니까 그런 것 아니겠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沈俊洪 委員 다른 일은 하면서 그 일을 안 한다는 것은 자기들이 보조금이 작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런 것도 있거니와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고쳐주는 것은 사실은 농기계가 상당히 낡아서 수리센터에 가지고 가면 이런 것은 고칠 수 없다고, 부품 없어서 못 고친다는 것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거의 고쳐주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그 사람들이 그렇게 뭐 새 기계로 바꾸는 것만 하고 또 부품이 쓰면 고쳐주고 없으면 이것을 적극적으로 나서 가지고 확보해서 고쳐줄 생각을 안하고 그냥 부품없다고 하고 돌려보내고 그러기 때문에 실효성이 없습니다.

沈俊洪 委員 글쎄 그런 문제점이 농촌 실정이 사실은 새기계를 새로 구입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아주 참 오래된 것을 갖다가 다시 고쳐준다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그런 일을 위탁경영을 한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해준다고 하면 그 사람이 극구 부인할 필요가 없지요, 그렇지요?

그런 것은 안하고 그냥 좋은 돈으로 대행업을 해달라고 하니까 그런 것 문제점이 발생되는 것 아닙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렇지요.

沈俊洪 委員 그래서 여기에서 인력 정원조정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분 한두 분이 와서도 분명히 이런 문제점은 항상 돌출되는 사항입니다.

그러면 이외에도 물론 뭐 예산의 문제가 어떻게 배정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소장님이 적극적으로 로비를 더 하시든지 아니면 활동을 더 하셔 가지고서라도 이런 가용재원을 확보해 가지고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준비가 필요한 것 아니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왜 그러냐하면 저희가 몇 년 전에도 농기계수리인력을 보강해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그때 마침 IMF하고 겹쳐 가지고 구조조정이 있다보니까 자꾸 줄여나가는데 농업기술센터만 늘려줄 수 없다는 그런 것이 있었고, 사실 그게 저희가 요구하다가 무산됐는데, 앞으로도 이 분야에 대해서는 꼭, 또 농민들이 원하는 사업이고 또 확대해야 할 사업이기 때문에 증원이 좀 필요하다는 것을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농기계 관련해서는 제가 늘 관심을 갖는 분야입니다.

농민들이 제일 애로를 느끼는 게 바로 기계 수리 부분인데, 인력을 바깥에서 구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예를 들면 농업기술센터를 지원할 수 있는 어떤 자문위원제라든지 기술자들로 해 가지고 구성을 해서 좀 도움을 받는 방법은 없을까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을 1년에 한 두 번 정도 국제농기계나 대동농기계 이런 데 요청을 해서 같이 하는데, 그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와 가지고 지원을 할 수는 없고 1년에 한두 차례 이렇게 지원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움을 받고는 있는데 상설로 그것을 농기계 회사로부터 지원받기는 조금…….

郭秀泉 委員 농기계회사보다도 농기계 기술자들이 있잖아요, 각 지역에?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郭秀泉 委員 그 기술자들을 어떤 자문위원이라든지 이렇게 구성해 가지고 활용하는 방안은 없으려나, 수당을 좀 줘가면서라도?

왜냐하면 농촌에 가보면 농기계를 사다는 놨는데 고칠 사람이 없어, 이게 아마 전국적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부품도 구비하고 여러 가지 하는 모양인데 제대로 안되고 있어요.

급하게 기계를 고치려고 해도 안된다고 얘기를 듣고, 나는 그동안에 그래도 여러 가지 농업기술센터가 노력을 해서 많이 커버가 그렇게 잘 안된다고 그래요.

여기 자료를 보니까 너무 사람이 없는 거야.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현재 두 사람이 있는데 요청이 들어오면 그래도 거의 다 고쳐주고 있습니다.

기동수리반을 항시 운영하고 있고 농기계를 마을마다 순회하면서 고치다가도 전화를 받거나 하면 또 거기 가서 급한 것은 현장에서 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요?

그리고 2년에 한 번 정도 가서 교육을 시키고 있어요 농민들을?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2년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그 교육받은 사람들이 스스로 기계를 고칠 수 있는 능력이 그정도 시간으로 제고가 돼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완벽하지는 않은데, 그전에는 그냥 농기계 수리를 맡겨놓고서 그냥 고쳐주면 가져가는 형태로 했었어요, 한 2년 전에는.

그런데 2년 전부터는 그것을 바꿔 가지고 농가들이 그 수리를 하는데 같이 참여를 합니다.

볼트 풀으라면 볼트 풀고 또 맞추는 것도 맞춰보고, 그 다음에 안되면 기술자가 가 가지고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한 2년을 해왔는데 작은 고장은 상당히 수리하는 능력이 높아졌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외부에서 지원 안 받아도 지금 충분히 할 수 있다 이거예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런데도 농기계 수리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그게 문제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여기 사무직, 농업기술센터 근무하는 사무직도 전부 같이 좀 배워놓으면 어떨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런 방법도 좀 한번 강구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 기술직, 기능직이든 일반 행정직이든 전부가 다 배우는 방향으로.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도 한번 저희가, 몇 년전에도 그렇게 했는데 각자 주어진 업무가 있다보니까 그것에 치중을 하고 배우는 것에 소홀한 경향이 있는데 어떻든간에 전문적인 기술은 못배워도 기초적인 것은 모든 지도사가 배워 가지고 현장에 출장나갔을 때 응급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그런…….

郭秀泉 委員 응급조치도 하고 농민들한테 교육도 시키고, 그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늘려보자는 얘기지.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런 것은 제가 한번 적극 추진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중고농기계 복덕방 운영을 하는데 여기 범위를 어디까지 하고 있어요?

대전이나 충남이에요, 아니면 전국을 상대로 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대전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郭秀泉 委員 대전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郭秀泉 委員 대전만 해 가지고는 좀 미흡하지 않은가?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대전만 해도 지금 충남이나 충북같은 데서 폐 농기계를 대전으로 많이 가지고 옵니다, 그것을.

郭秀泉 委員 내 얘기는 이게 아주 좋은 착안인데 이런 착안사항이 범위가 좀 넓으면 우리 기계를 팔기도 쉽고 또 양질의 기계를 사올 수도 있고, 더 싼 가격으로 살 수도 있고.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런데 그 부분은 작년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성과가 좋기 때문에 내년에도 더 확대하고, 필요하다면 인근 시·도까지 확산을 해 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정보를 널리 받을 수 있고 널리 줄 수도 있고 이렇게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얘기예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기계를, 헌 농기계는 새 농기계값의 10분의 1 가격으로 사거든요.

그러니까 상당히 도움이 많이 주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새 기계 가격의 10분의 1 정도라고 하면 상당히 싸고 경우에 따라서는 더 싸게도 살 수 있고 또 여기 있는 기계도 폐농하게 되면 빨리 팔 수 있고 그렇게 좀 범위를 확대할 수 있으면 해라 이거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증대시킨다는데 어떤 방향으로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여성농업인이 생활개선회원이 176명이 농사짓는 사람들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중점으로 생활개선회원에 가입시켜 가지고, 그 사람들이 농사를 직접 짓고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지금 농사도 지으면서 농촌에서 살림을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로 애로사항이 많아서 컴퓨터교육을 원자력연구소하고 또 시청에서 저희가 자체로도 시청 시설을 이용해서 하고 여러 가지로 컴퓨터교육도 하면서 또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일감 갖기를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농사도 지으면서 그렇게 농촌에서 생활하는 그런 방법을 교육을 시키고 있고요.

그 다음에 그 사람들을 또 연계해서 돕기 위해 가지고 도시생활개선회원을 모집해 가지고 소비자들로 구성된 600명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수시로 가 가지고 직거래하는데 가서 일도 해주고 또 팔아주고 그렇게 하는 것을 작년부터 하고 있는데 금년에도 성과가 상당히 있었습니다.

3억 2,000만원어치를 팔았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도 계속해서 더 확대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추세가 앞으로 농업을 영위하는 농민들한테 보조금을 못주게 돼 있잖아요 WTO 체제하에서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郭秀泉 委員 점점 못 가니까 결국은 여성인력을,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증대시키는데 아까 인원이 뭐 600명도 있고 또 아까 176명 이런 인원도 어떤 능력이 좀 있는 사람들을 뽑아 가지고, 결국은 앞으로 농기계가 자꾸 보급되는데 농기계수리 인력이 부족하다는 얘기예요.

거기에 우리가 수리 인력을 충족하려니까 어렵고, 그러니까 그분들을 교육을 시키면 어떠냐는 얘기지요.

와서 지짐이 부치고 음식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성들도 보면 차도 몰고 다니고 정비공장에도 일을 하고 다 하니까 그런 사람들이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가지고 그분들한테 교육을 시켜놓으면 잠재적인 기술자가 될 수도 있고, 거기에 따른 예산은 예를 들어서 편법지원을 해도 그것은 직접 지원하는 것이 아니니까 결국 교육기회를 준다든지 아니면 거기에 따른 연수를 시킨다든지 이런 것은 직접지원은 아니지만 간접지원으로 보게 되면 직접지원효과를 낸다는 얘기예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기계 교육을 남자, 여자 같이 시키는데 그중에서 반 정도는 여자가 와서 그것을 배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중요하다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래서 직접 그것도 운전도 하고요, 경운기나 트랙터를 운전하는 경우도 있고 벼를 베는 콤바인도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이 중요해요.

그런 데다 예산이 필요하면 우리 동료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라도 얼마든지 더 좀 늘려줄 수 있으니까 그런 대안을 많이 잡아보시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세요.

또 그리고 농업기술센터가 농사기술도 보급을 하고 있잖아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농사기술이라는 게 이론적인 것보다는 직접 현지에 가 가지고 체험을 해야 되는데, 짧게는 몇 개월서부터 지금 보니까 잠시 가서 방문하고 오는데, 막 1년, 2년씩 가서 있어야 되거든, 꼭 외국만 나가서 체험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농사기술을 보급하기 위해서 얻을 수 없는 기술은 직파견을 내보내서 거기서 직접 그쪽하고 교섭을 해 가지고 가서 거기서 일을 하면서 배워 가지고 와서 우리 전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이런 제도는 없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런 제도는 그전에는 했었는데 지금은 그 제도가 없고 시범사업을 저희가 많은 개소를 주로 채소면 채소담당자가 하는데, 채소농가마다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단계에서부터 끝날 때까지 다 관여를 합니다.

그러면 농가가 수십농가 되거든요, 그래서 농사짓는 방법과 모든 것을 거기에서 습득을 자연적으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농가와 농가끼리 편차가 생기는 것을 조정도 해주고 그런 역할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오이수출이 지금 희망이 보이는데, 오이를 수입하는 쪽에서는 그 오이를 수입해서 어떤 식으로 출하를 하고 있고, 예를 들면 우리의 오이가 어느 부분에서는 수요자 입장에서는 어느 부분에 불만이 있다든지 이런 것은 직접 현지 가서 조사하는 것도 좋고, 나는 그런 게 참 중요하다고 보는데.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은 지금 저희가 그런 체제는 계속 갖추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오이를 직접 수출하는 농가의 힘 가지고 어려운 부분을 농업기술센터가 예산을 가지고 가서 보고서 더 확대 보급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직접 현지에 가서 알아오고, 크레임이 걸리면 왜 크레임이 걸렸는지 이런 것도 확인해보고 직접 가서.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은 저희가 시비로 하는 게 아니라 국비로, 전문연구회라는 것을 조직을 해 가지고 중앙단위인 농촌진흥청에서 해서 거기에 가입이 전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가 가지고 그 농가에 직접 가고 또 세미나도 열어 가지고 토의도 하고, 그리고 농사 잘 짓는, 오이농사면 오이농사 잘 짓는 전국에서 몇 농가를 뽑아 가지고 그 농가를 모델농가로 삼아 가지고 컨설팅도 하고 그런 체제를 갖추고 있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나는 이게 의심스러운 게 뭐냐하면 지난번 방송을 통해서 보니까 소금이 중국서 들어왔는데 똑같대요, 구분할 수가 없대 전문가도, 그런데 배추를 절이면 문제가 있다는 거야,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郭秀泉 委員 그런 것도 우리가 겨우 나중에 많은 시행착오를 일으킨 다음에야 알아내는 거라고 그게, 그러니까 미리 단기에 알아낼 수 있는 건 현지확인을 많이 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그런 부분을 예산을, 물론 그래요, 우리 나라 예산이라는 게 전년도 얼마 대비 얼마, 그렇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집어넣으려면 어려워, 그런데 농촌은 살려야 돼.

그러니까 이런 것이 어려우면 의회 쪽하고 상의해 가지고 과감하게 목을 신설할 수 있도록 그런데 힘을 쏟으시라는 얘기예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러 가지 더 말씀을 드릴 게 있지만 이 정도 하겠습니다 시간관계상.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백선만 소장, 2001, 2002년도 사업비 내역서에 자부담이 없는 사람들이 11명인데 이 사람들은 왜 그렇지요?

지금 보면은 7쪽에도 오길환 씨 외 14명에 2억원이라는 것이 보조금만 나갔고, 11쪽에도 박종기 씨, 박근의 씨는 본인들 부담이 뭐 1만 2,000원, 1만 6,000원이 있고, 14쪽에도 송현규 씨, 송진국 씨 것은 자부담이 없는 것으로 나와 있네요?

이거 형평성에 맞지 않지 않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이 농가는 이게 국비, 나라에서 하는 사업 중에서 이 사업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 사업성격상 재료비로 돼 있는 것은 재료비는 자부담을 하지 못하고요, 그냥 국비금액 내려온 대로 그대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자부담이 없는 사업이 있습니다, 더러.

그런 것이 지금 현재…….

○委員長 金載京 혜택 아닌가요, 이거 몇 사람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러니까 그 사업 성격에 따라서 그게 자부담을 도저히 할 수 없는 그런, 자부담을 시킬 수 없는 사업이 있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자부담을 시킬 수 없는 사업이 있겠지요, 물론 재료비같은 것을, 그러나 예를 들어서 에너지절약 과수재배라고 사업명인데 박종기 씨 외에는 다른 사람은 이 농사를 안 짓는다는 겁니까, 그러면?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송진국 씨 말씀이지요?

○委員長 金載京 송진국 씨도 있고 뭐 여러 사람 11명이 나와 있는데, 선정기준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가치기준이?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런데 에너지.

○委員長 金載京 추첨을 했다든지 아니면…….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에너지절약 과수재배에서 그 내용에 보면 축열물주머니를 설치해 가지고 거기에다 물을 집어넣어 가지고 그게 낮에 더워지면 밤까지 온도가 유지되는 사업이거든요.

이런 것은 자부담을 할 내용보다는 자기가 노력해 가지고 주로 해야 될 사업으로.

○委員長 金載京 그런데 왜 송진국 씨만 이렇게 혜택을 받느냐 이 말이지 저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을 어떤 농가가 일방적으로 혜택보는 것보다는 사업계획서를 전부 받아 가지고 대상자를 선정할 때 심의회를 개최를 합니다.

거기에는 농민들이, 농민대표가 50% 참여하고 거기에 저희 지도공무원도 참여를 해 가지고 선정을 하는데, 우선대상은 많은 사람이 그것을 신청했을 때는 우선대상자를 정하거든요.

○委員長 金載京 그 정하는 것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정합니까, 아니면 자체에서 정하는 겁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업인하고 심의위원들을 구성해 가지고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정하는 겁니다.

거기에 해당되는 그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전부 대표로 참여해 가지고 그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가지고 이 사람이 제일 이 사업을 잘 할 거다 이렇게 하면은 그 사람을 선정을 하는 겁니다.

○委員長 金載京 여기 선정할 때 불협화음같은 것 없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거의 뭐 그런 것이.

○委員長 金載京 발생하지는 않고?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전에는 있었는데요, 지금은 그 사람들이 참여를 하니까, 옛날에는 농민참여가 없이 농업기술센터에서 그것을 위원회를 농업기술센터나 공무원들끼리 모여 가지고 구청이나 이런 데서 대표로 한 사람씩 와 가지고 했거든요.

거기에 문제가 많아 가지고 지금은 그렇게 안하고 50%는 농민들이 참여를 합니다.

농민대표가 참여하기 때문에 불협화음이 날 수가 없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알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02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코자 합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몇 가지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요구하신 자료도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농업기술센터 업무추진에 배전의 노력과 철저를 기해 선진농업기술 보급 및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2002년도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45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김재경송재용안중기심준홍
곽수천황진산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차준일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손인수
기업지원과장이택구
국제협력과장이철연
과학기술과장김창환
공업과장이은규
농정과장고성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한봉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유동희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其他出席人
WTA사무국장최광호
(재)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우제철
(재)신용보증재단이사장신의철
대전농산물유통센터사장김상환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