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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제5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2.11.2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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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2年度 行政事務監査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5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대전도시개발공사

2.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3.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日 時 : 2002年 11月 28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10시 10분 감사개시)

○委員長 姜弘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로써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더 열의를 가지고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감사계획에 따라 오늘은 대전도시개발공사와 엑스포과학공원,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하여 감사토록 하겠습니다.


1. 대전도시개발공사

○委員長 姜弘子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와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하고 이어서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또는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공사사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6조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1월 28일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소영.

(도시개발공사사장 이소영, 강홍자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해주시고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공사사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존경하는 강홍자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을 모시고 공사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경영방침과 일반현황, 주요추진업무 순으로 드리겠습니다만 경영방침과 일반현황은 생략을 하고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끝으로 저희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는 민선 3기 시정방향에 적극 부응하여 대전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2002년도 사업목표 달성에 총력을 경주하여 흑자경영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전국 최우수 지방공기업의 위치를 지켜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도시개발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해서 사장께서는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고 사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 하에 관계이사나 부장이 발언대에 나와서 본인 소개 후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시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감사자료 6쪽에 보면 미분양용지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지금 22필지에 427억원 정도 아직 미분양 되어 있거든요, 그렇지요?

22필지에 그러니까 427억 여 원 저쪽 6필지하고 등등해서 다 합해서 그것이 아직 미분양이 되어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것은 뭐 어떤 수요자가 없어서 이렇게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분양조건이 까다로워서 그런 것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그 동안에 수요가 따르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미분양 상태에 있는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그 동안에 기존 택지개발지구의 용도지역이 공공시설 용지로 되어 있던 일부 용지가 수요자가 수용을 안 하는, 못 하는 그런 실정에 있기 때문에 현재 용역에 의해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을 해서 용도변경계획을 수립하고 있고요.

여기에서 대종을 차지하고 있는 유통단지의 6개 필지 329억에 대해서는 현재 큰 것이 도·소매단지이고 그 외에 주차용지시설 또 학교용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학교용지는 2003년도에 매수하는 것으로 교육청하고 협의가 되어있고요.

朴龍甲 委員 2003년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도·소매단지는 아마 연내 분양될 것으로 지금 서울 쪽 사람들하고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늦어도 거기에는 금년도 중에 분양이 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요.

나머지는 늦어도 내년중에는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혹시 수요자가 없어서 그렇다면 시민들한테 조금의 어떤 특혜라도 줘 가지고 빨리 분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7쪽에 보면 채권액이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보면 아직도 7억 6,000이나 되는 돈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여기서 주로 택지분양미수금이 5억 3,000, 주택·상가판매 미수금, 상가임대료 미수금, 여기서 주로 택지분양 미수금이라든지 주택·상가 판매 미수금은 계약이 이미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계약 납부 시기가 도래치 않아서 미수금으로 되어 있는 것이고요.

朴龍甲 委員 아, 도래치 않아서요, 시기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다만 여기서 주택·상가 임대료 미수금이 약 1억 800 되는데 이것은 일부 저희들이 영세민아파트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좀 불량한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체납이, 임대료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시기가 도래하면 법적 절차를 이행해서 마무리지을 것이고요.

朴龍甲 委員 여기는 영세민아파트 쪽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래서 대부분 큰 문제는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동물원 입장카드는 그렇고.

그리고 업무보고 17쪽에 보면 자원재활용사업이라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자원재활용사업,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 시설을 하는데 많은 돈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일 보니까 1대가 1시간당 한 150톤 정도 파쇄할 수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시간당 150분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럼 연간 보면 한 36만톤 정도요, 300일 계산해서 보니까, 300일 정도 되던데, 36만톤 정도 파쇄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보니까 한 18만톤, 반밖에 18만톤도 안 되지요, 보면.

16만톤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보니까 16만톤, 반밖에 파쇄를 못 하는데 이것은 막대한 돈을 들여서 또 인원이니 파쇄기니 구입을 했는데 이것이 연간 풀로 가동해서 한다면 36만톤 정도 이렇게 파쇄할 수가 있는데 보니까 16만톤 정도밖에는 파쇄가 안 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렇다면 이것이 도시개발공사에서 물량이 없어서 그러는지 아니면 홍보를 안 해서 그런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주십시오.

우리 도시개발공사 말고도 다른 이런 업을 하는 사기업들을 제가 한번 파악을 해봤었어요.

그래서 비교를 해봤는데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위원님 지적이 옳습니다.

옳은데 지금 시간당 처리 능력은 150톤인데 저희들이 건설 폐재 재생산하면서 연간 한 1억 5,000내지 2억원 정도 흑자를 내고 있는데 이것이 기계는 시간당 처리능력이 150톤인데 이것을 반입을 하면서 적재를 해야 되고 또 배출을 해야 되니까 그런 것들이 일단 반입된 폐목재를 적재하는 면적이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가 지금 현재 시스템으로는 연간 16톤만 해서 하는 것이 현재, 기계는 150톤 처리할 수 있는데, 시간당.

그래서 제반 여건이 따라주지 못하고 있는데…….

朴龍甲 委員 연간 36만톤이란 말입니다, 연간 36만톤인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러니까 풀가동 했을 때.

朴龍甲 委員 예, 풀가동 했을 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앞으로 적재장소의 확대를 하고 또 빨리빨리 순환이, 들어와서 처리돼서 나가는 시스템을 빨리 하도록 해 가지고 저희들도 이것을 늘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로는 금고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朴龍甲 委員 금고동에 있지요, 지난번 가봤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적재장소가 좁은 것이 있고 그래서 확대를 시켜야 되고 들어온 것이 빨리 나가야 하는 시스템이 돼야 되니까 저희들도 개선을 해서 보다 수입이 늘어나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보니까 일단 기계는 시간당 150톤 정도 이렇게 발생할 수 있는, 기계는 충분한데 그 처리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말씀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공간도 부족하고 또 기계도 계속 풀가동한다고 그러면 기계도 쉬어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36톤까지는 못 가더라도 좌우간 근접해서 확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가격은 어떻게 받습니까, 톤당?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가격은…….

朴龍甲 委員 톤당 가격이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톤당 저희들이 5,500원인데 이것은 시에서 정해준 것입니다.

그래서 업자보다는 저희들이 저렴하게 하지요.

朴龍甲 委員 저렴해도 어디는 1만 2,000원까지 받는 데가 있더군요.

1만 2,000 받는 데가 있는데 우리가 물론 공익을 우선한다고는 하지만 지금 5,500원 정도라면 1만 2,000원 받는 데도 있고 또 8,000원 받는 데도 있고 1만원 받는 데도 있고 보니까 그렇게 되더군요.

그래서 너무 공기업이라고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것 아닌가?

그리고 도시개발공사가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시설비가 한 10억 정도 들었지요?

10억 7,500만원 정도 들어간 것으로 본 위원이 파악을 했습니다.

그 정도 들었는데 이 가격 문제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경영수입도 봐야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 일반 사기업은 그 정도 받는데 아무리 공기업이지만 5,500원 정도 톤당 받는다면 조금은, 이것이 내 개인의 사기업이었다면 조금은 더 생각을 했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어떻게 개선할 계획은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박위원님 말씀을 저희들이 시에다 건의를 해서 적절한 경영사업이 되도록 저희들이 방안을 첨부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지금 저희들이 자체경영사업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시의 대행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일만 하고 비용만 받고 수입은 지금 시로 직접 수입이 되거든요.

그래서 박위원님 말씀, 시에 건의를 해서 경영 개선이 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꼭 건의를 하셔서, 우리 공기업이지만 사기업들과 가격에서 조금 차이가 있으면 되고 또 서비스를 잘해주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렇게 해서 어떤 경영하는 데 있어서, 운영하는 데 있어서 너무, 지금 도시개발공사가 적자 아닙니까?

아까 보니까 2002년도 적자 분에 대해서 건의를 한 것 같으신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동물원 운영사업비.

朴龍甲 委員 그러니까 어쨌든 동물원 운영사업이지만 도시개발공사가 총괄하는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렇게 건의를 하신 것도 같은데 이런 문제는 한번 우리 사장님께서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26쪽에 보면 감사보고서, 물품수의계약 건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물품수의계약 건이 있던데, 2001년도에 대전업체가 6건밖에는 수의계약을 못 했어요, 26건 중에서.

26건이더라고요 수의계약, 26쪽에 보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또 2002년도에도 보니까 15건에서 한 4건 정도밖에 못 했는데 이렇게 된다면 대전업체는 이런 물품 구입할 수 있는 데가 없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역업체 말입니까?

朴龍甲 委員 예, 지역업체.

30쪽에 있어요, 30쪽에.

물품은 30쪽에 있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물품 경우에 저희들이 15건 중에서 68%, 7건에 5억 3,000만원 어치를 저희들은 조합과 단가…….

朴龍甲 委員 아니, 2001년도 보면 26건이에요, 물품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물품이요?

朴龍甲 委員 물품이 26건이잖아요?

대전업체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6개밖에 안 됐어요, 2001년도에,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런데 그 숫자는 대전지역업체는 저희들이 대전에서 구입 가능한 물품은 100% 저희들이 대전에다 했는데 이중에서 대전업체가 아닌 내용은 대전에 물품 자체가 조달이 안 되는 사항이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보면 대전동물원 조명기구 제작구매 해 갖고 서울에 단체수의계약 했는데요 서울에서, 10번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은 대전에서 구입할 수가 없었나요, 조명.

그러니까 조합도 서울하고 수의계약을 한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동물원에 와보셨지만 동물원에서의 조명기구는 특수한 경우라서 동물형상을 조각해서 만들어진 조명기구라든지 이런 특수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전국조합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이것이 16번에 보면 대전동물원 조성공사 주방기구 제작구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보면 다 서울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우리 자치행정국에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자치행정국에서도 우리 향토기업 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고 향토기업을 어떻게 보호 육성하나 하는 그런 지원책도 있고 한데, 감사보고서에 보면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16번 우선 주방기기 제작구매한 것은 조합의 소재가 서울에 있고 여기를 맡은 업자는 대전업자입니다.

朴龍甲 委員 아, 그렇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조합소재지가 서울입니다.

朴龍甲 委員 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무감사를 하는데 다 서울입니다, 다.

다 서울이고 이렇게 되어 있고 또 마찬가지예요.

2000년도도 15건 중에서 4건만 대전이고 다 서울이에요.

2002년도도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주경기장 의자 구입 설치 이런 것 등등은, 이런 것도 대전에서 못 하나요?

2번에 보면 이런 것도 있습니다,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제가 박위원님께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런 내용들은 조합의 소재지가 서울에 있어서 서울로 표기가 됐는데 내용적으로는 거의가 대전업자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자료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단체수의계약을 해서, 소재지가 서울이라고 그랬는데 비고란에도 사실 그런 것 명시가 됐었으면, 이 감사보고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죄송합니다.

朴龍甲 委員 누가 보더라고 자치행정국에서는 우리 대전시에서, 우리 향토기업, 지방자치시대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향토기업을 살리자는 그런 예산도 세워서 하고 하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도 그런 심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런데 누가 보더라고 다 소재지가 서울인데, 보면 서울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조합에다 하다보니까 소재지가 그렇게 돼서 그 자료는 제가 별도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렇게 제출을 해주시고요.

가능한 한 우리 향토기업을 우리 대전기업 또는 이런 기업들이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되겠고요.

그리고 보면 아무리 수의계약이지만 낙찰률이 보면 보통 92% 정도 됩니다.

그 정도 되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朴龍甲 委員 죽 평균을 내봤어요, 92% 정도가 조금 되는데 예정가, 그러니까 설계금액을 높이 책정해서, 낮게 책정해서 그런 것인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금년도 낙찰률은 평균해서 입찰이 89% 하고 수의계약이 92% 정도 평균되는데요.

朴龍甲 委員 예, 그렇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한 3% 차이가 납니다.

이것은 수의계약의 경우에 보통 3,000만원 미만이 대상사업이 되고요, 주로 수의계약의 경우에는 공사가 소규모이고 또 대부분 필수적 경비인 노무비나 재료비가 많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윤이 적습니다.

그래서 주로 낙찰금액에 있어서 다운시키는 것은 이윤에서 다운시켜야 되는데 금액 자체가 소액이다 보니까 다운되는 율이 적은 경우가 있고요.

조정이 가능한 내용은 이윤도 있고 사무실운영비라든지 통신비 등 관리비가 차지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기 때문에 말하자면 저감되는 비율이 낮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朴龍甲 委員 아니면 예정가라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어떤 설계금액 되겠지요, 어느 정도 되겠다 하는 그런 설계금액될 텐데 이것을 너무 낮게 잡아줘서 이렇게 덜 깎아주는 것인지, 그것은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야 가급적이면 낮게 잡지요.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렇게 볼 때는 수의계약이 낙찰률이 너무 높은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더 좀 앞으로는 엄밀하게 해서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용역에서도 보면 2001년도에 11건 중에 용역업체, 대전업체가 세 군데밖에는 없지요, 그렇지요?

다 서울의 업체인지 소재지가 서울인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 용역을 줬습니다.

이런 것도 조금은 가능한 한 우리 지역의 업체 또는 지역에 계신 분들한테 용역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물론입니다.

저희들이 용역내역을 보면 물론 대전에서 가능한 것은 앞으로도 위원님 말씀대로 가능하면 대전업자가 저희들하고 계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주로 내용을 보면 예를 들어서 동물수송용역이라든지 또 어떤 특수기계제작이라든지 대전에서 불가능한 사항들이 주로 외지업체로 되어 있는데 대전에서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필히 대전업자가 계약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해 주십시오, 대전에서 가능한 업체가 어디에 있는지 이것을 파악을 해주십시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파악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우리 대전업체들도 이제는 어느 업체하고 경쟁할 수 있은 능력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해주시고.

林憲成 委員 제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보충질의 하시고 제가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임헌성위원님.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방금 수의계약 건에 대해서 박용갑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도시개발공사사장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방금 전에 지역업체한테 물품구매 같은 것을 많이 줘야 되지 않느냐 하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역시 그렇게 해야 된다라고 하는데 지금 본사가 서울이다 이런 말씀이 계셨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조합 소재지가.

林憲成 委員 조합 소재지가 서울이다 이 말씀을 하셨는데 조합 소재지가 서울이라고 하면 대전에 조합 소재지가 있는 데도 많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있지요, 그런 것은 대전에서 하지요.

林憲成 委員 대전에서 하고, 여기 비근한 예로 물품구입 같은 경우가 대전업체가 아닌데 서울업체밖에 없어서 이렇게 했다는 말씀도 계셨는데 여기 보면 대전에도 조합이나 사무소가 대전에 있는 업체들도, 이것 거의 다 대전에서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서울에 준 것들도, 서울에 입찰 수의계약한 이런 건들도 전부다 대전에도 있는 것들이에요, 그것이, 그렇죠?

대전에 없는 것이 없지요?

지금 사장님 말씀은 대전에 없는 물품 같은 경우는 서울의 조합사무소를 둔 업체한테 물품구입을 맡겼다라는 말씀도 계셨는데 여기 보면 유통단지 가로등 제작 구매, 이런 것 대전에서 못 합니까?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이 조합 대전에도 있을 것 아니에요, 이것이 대전에서 할 수 없는 것이 아니에요, 거의 다 대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유통단지 가로등 구매?

林憲成 委員 아니, 예를 들어서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까 박위원님께도 답변을 드렸듯이 중소기업진흥및제품구매촉진에관한법률에 의해서 단체수의계약 등을 할 때는 조합 소재지가 서울에 소재하기 때문에 이렇게 표시가 됐는데 실제 납품을 했든지 시공을 한 것은 지역업체가 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그것은 제가 별도로 자료를 만들어서 보고를 드리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조합 소재지도 대전에 있는 이런 업체를 선정해 주면 될 것 아닙니까, 그 얘기예요.

왜냐 하면, 제가 어느 업자한테 들은 얘기인데 어느 업체들은 서울에 예를 들어서 본사가 있고 대전에는 지사 형식으로 설립을 해놓고 대전공사를 한다라고 해요.

이것은 거의 서울공사나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거든요, 해서 이런 조합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이 지역업체를 살리기 위해서 공사 수의계약을 하고 그런 것들을 하는 것 아니에요.

수의계약이라고 하는 것은 소규모 업체를 살리기 위해서 수의계약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역업체도 지역업체를 살리기 위해서, 그런데 이것이 전부다 보면 본사 조합이 서울에 있으니까 서울이다, 대전에 조합이 있는 것이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대전조합에 있는 그런 업체한테 맡겨줘야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 그 얘기예요, 지금.

기왕에 수의계약은 지역업체를 살리고 또 소규모의 업체들을 살리기 위해서 수의계약제도라는 것이 있어요, 적은 금액에 한해서.

이렇다라고 하면 조합 자체도 대전에 있는 조합, 또 본사도 대전에 있는 이런 업체한테 줘야 원래 지역업체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뜻하고 맞지 않지 않느냐 이 얘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맞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지금 2002년도 물품구입을 보면 거의 다 서울업체한테 준 거예요, 물품구입까지.

이렇게 해서 어떻게 대전경제를 살린다고 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러니까 협동조합, 조합에다 저희들이 하면서 내용적으로는 대전업자가 할 수 있도록, 내용적으로는 그렇게 해왔다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내용이 되었든 조합이 되었든, 대전에 있는 조합한테 주면 될 것이 아니냐 이 얘기예요.

왜 서울에 있는 조합하고 계약을 하고 내용상으로 대전업체한테 주느냐 이 말이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렇게 가능한 것은 대전에 소재한 조합, 대전업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저희들이 계속, 상시 저희들이 고정관념은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우선 법상 예를 들어서 조합한테 줄 경우에는 하게 되어 있는 것이 대전에 소재를 전국조합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인데 예를 들어서 대전조합에 줄 수 있는 것이라든지 뭐 이런 것들은 앞으로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여기 물품구입이 죽 있는데 이런 물품, 서울이나 충북이나 경기나 이런 곳에 준 조합이 대전에는 없다 이런 얘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러니까 이것이 형식상 조합을 통해서 매개로 해 가지고 지역업체한테 간다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林憲成 委員 그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이것이 방법을 잘못했는지 몰라도 앞으로는 가능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이지요.

林憲成 委員 이것이 가능하면이 아니고 진짜 줄 수 있으면 대전업체한데 수의계약만큼은 타지역 업체한테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은, 수의계약만큼은.

뭐 입찰경쟁이야 어차피 전국 어디에서 들어와도 어쩔 수가 없는 것이지만 수의계약만큼은 지역업체한테 줘야 돼요.

아마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것은 이것은 금년에 잘못된 것을 시정하고 내년에는 또 그런 일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관계 공무원들한테 얘기도 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것은 몰라도 수의계약만큼은 지역업체한테 줘야 된다 이 얘기예요.

가능하면이 아니라 본 위원의 생각에는 조건 없이 지역업체한테 줘야 돼요, 수의계약만큼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말씀대로 서울 조합 소재지로 했지만 거의 100% 지역업체가 한다는 내용을 말씀드리고 조금 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대전업자로 처음부터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10분 감사중지)

(11시 18분 감사계속)

○委員長 姜弘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방금 박용갑위원님이나 임헌성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수의계약 건에 대해 보충으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감사자료 30쪽을 보면 지금 조합을 통해서 계약을 한다 하더라도 서울업체로 되어 있다 하더라도 대전지역에 있는 업체에 나누어준다는 것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보면 서울업체이면서 단체수의계약한 것은 대개 낙찰률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를 보면.

단체수의계약을 한다 하더라도 물론 단체는 금액에 관계없이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어떤 예산의 절약을 위해서는 단체라하더라도 낙찰률을 낮추는 방법을 연구를 하시든지 아니면 경쟁을 할 수 있으면 하는 방법도 연구를 해야 우리가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대전업체보다는 서울업체가 낙찰률이 높다는 것이 몇 군데에서 나옵니다.

물론 사안별로 좀 틀리기는 한데 서울로 되어 있는 데는 낙찰률이 높고 대전은 좀 낮고 이것도 아까 임헌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로 지역업체에는 조금 불리한 것이 아니냐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세세하게 신경을 쓰셔서 수의계약 부분은 일 처리를 잘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7쪽에 보면 대전동물원조성과 운영사업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하셨어요.

현재 2002년도 5월달에 개장을 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어린이날에 맞추어 개장을 했는데 지금 수지면에서 한 14억 정도의 적자가 예상이 되기 때문에 대전시에 보전 건의를 했단 말이에요.

내용을 보면, 그런데 5월 5일날 개장을 했기 때문에 1년간의 수지를 맞추기에는 한 4개월 정도가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 14억 정도의 손실이 예상되는데 그 이유가 4개월이었고 그 다음에 저렴한 입장료 책정 때문에 손실이 났다, 그런데 앞으로의 발전방향은 관람객을 한 150만명으로 보고 수익금이 한 61억 5,000 정도로 보면 현재 자립할 수 있은 여건은 충분히 갖추었다 이렇게 보시는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자립이 가능하니까 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을 하면서 자립이 가능하다 그런 얘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150만명 이상 저희들이 목표한 것대로 관람객들이 와 준다면 비용도 절감을 하면서 한다고 하면 금년도처럼 적자는 나지 않지 않겠느냐 이렇게 전망을 하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예상되는 지출이 한 60억 정도로 보는데 이 지출에 대한 상승요인은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약간 있지요, 인건비 상승이라든지 있지요.

金榮寬 委員 그런데 그런 범위 내에서 물론 자립할 수 있다고 하면 상당히 좋은 것이지요.

한편으로 보면 수익사업도 되지만 또 한편으로는 공익적인 그러한 차원도 상당히 내포되어 있는 그러한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이 어떠한 큰 이익을 내야 된다라고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고 대전시민과 더 나가서는 우리 중부권에 어떤 문화적인 그런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꼭 수익사업이다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동물원 내에서 돈을 현재 받는 입장이니까 될 수 있는 대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야 된다고 하는 문제이고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시설 개선이라든지 운영사항을 개선해야 되는 부분이 2003년도 발전방향에 나와 있지만 이대로 내용을 보면 큰 돈이 들어가지 않고도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충분히 계획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많이 있다고 보는데 그렇게 보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동물원 내에 여러 가지 그런 문제를 개선해 나가면서 이러한 것이 주변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부분도 한번 우리가 검토를 해야 됩니다.

지금 관람객이 현재 120만 정도 되는데 내년에 한 25% 증가해서 150만 정도가 오고가고 한다면 과연 주변의 여건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특히 주목해야 될 부분이 교통에 대한 문제, 감사자료 23쪽에 보면 산성동 지역의 교통불편해소대책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했는데 주변도로 출입내용을 보면 지금 현재에 도시개발공사에서 내놓은 그러한 현재 추진하고 이후에 여러 가지 향후 개선계획에 대해서 본 위원이 판단을 할 때는 이렇게 된다 하더라도 특별하게 교통체계가 또 교통의 정체가 변화되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지금 현재 대중교통 노선이 시내버스가 3개 노선이 들어오고 그 외에 앞으로 정생동 쪽 방향과 안영동 방향, 사정공원 방향 쪽으로 동물원이 경유를 하도록 저희들이 유도를 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 현재에도 일부 시티투어버스가 운행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좀 확대하고 문제는 우선 교통이 지금 주변도로가 원활한 흐름이 되어줘야 되는데 내년도에 저희들이 시 재정 여건상 단기간 내에 되리라고는 저희들도 어렵다고 봅니다만 시 환경국에서 해 가지고 건설본부와 협조해서 내년도에도 많은 예산이 확보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대로 100% 원활한 흐름이 되리라고는 좀 시간이 걸린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선 예산을 들여서 원만한 교통 흐름이 될 수 있는 것은 좀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래서 단기적인 대책으로 저희들이 우선 대중교통시스템의 확대 또 시티투어버스가 증차가 되어서 동물원에 운행될 수 있도록 하고 저희 자체적으로는 별도의 주차공간을 확보해서 계속적으로 관람객이 많은 날에는 무료셔틀버스를 확대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시와 저희가 공조를 해서 같이 노력을 한다면 금년도보다는 나아지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동물원을 조성을 할 때 뭐 이미 조성이 된 것입니다만 동물원을 조성할 때 위치가 근본적으로 도로망이 상당히 취약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도로망이 취약한 부분을 우선 개장을 앞당기는데 목표를 두고 쉬쉬했기 때문에 지금 이러한 총체적인 정체현상이 오는 것이거든요, 그렇지요?

거기에 진입로라고 하는 것은 산성동4가를 통해서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지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사전에 동물원을 개장하기 전에 그러한 접근성에 대한 문제가 충분히 논의되었어야 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산성4가를 통해서 계룡버스 앞을 통해서 사정동으로 해서 들어가는 지금 길 하나밖에 없어요.

그런데 진입로는 지금 안영동IC가 생기면서 그쪽으로 대량 차량이 외부에서 유입이 됩니다.

또 한 가지는 그 쪽에 대둔산을 가는 길하고 중복이 되어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대전시민이 대둔산을 가든지 동물원을 가든지 사정공원에 올라가고 뿌리공원을 가는데 길 하나밖에 없어요.

이 문제를 어떻게 분산시킬 것이냐라고 하는 문제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지난번 의회 업무보고 때 본 위원이 그런 얘기를 질의를 한 적이 있어요.

지금 업무보고 내용에도 보면, 제일 뒤편에 보면 알지만 대전시에서 동남부권을 개발한다라고 하는 발표를 이미 했고 또 원도심 활성화 대책에 의해서 판암 역세권이라든지 동남부권에 신시가지를 조성한다고 조성계획이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지금 그 쪽이 시가지가 구성이 되고 남부권이 개발이 되고 판암 역세권이 개발이 되면 그 쪽에 있는 인구들이 어떤 노선을 통해서 유입할 것이냐 또 한 가지는 지금 현재 구도심권에 있는 석교동, 옥계동, 호동, 부사동, 문창동, 대흥동 이쪽에 있는 선화동, 문화동은 가깝습니다만 또 건너편에 인동, 천동 이러한 구도심에 있는 인구는 결국은 지금 현재 대전의 문화동 도로를 따라서 산성4가로 유입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현재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총체적으로 다 거기로 몰리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저쪽에 관저동이라든지 가수원동이라든지 이쪽에서는 복수지구를 통해서 유입이 되겠지요.

결과적으로 산성4가를 다 통과해야 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전에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어요, 이렇게 해서 남부권이 개발이 되고 남부권에 인구 유입이 많아질 때 그러한 대책도 지금부터 계획이 수립이 되어야 된다라고 하는 말씀을 제가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별동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산내 대별동.

金榮寬 委員 산내 대별동에서 동물원 진입할 수 있는 그러니까 남부권에서 진입할 수 있는 도로가 분명히 필요하다라고 하는 그러한 말씀을 제가 드렸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향후 추진계획에 검토하는 내용이 전혀 없어요, 대단히 필요한 것으로 봐지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김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내용도 제가 기억하고 있고 지난번에 염시장께서 동물원 현장을 방문해서도 그런 걱정을 하시면서 제게 시에다 건의를 해달라고 하는 말씀이 계셨어요.

그래서 보문산 남쪽에서 진입할 수 있는 도로 또 저쪽 사정골에서 직접 넘어갈 수 있는 도로, 또 한밭도서관 쪽에서 진입할 수 있는 도로 등등해서 시에 건의해 달라고 하는 주문이 있어서 저희들이 정식으로 문서로 건의를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랬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래서 그 자체는 시에서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건의했다는 말씀으로 갈음을 하고 싶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지금 현재 그쪽에서 도로망을 형성하려고 하면 많은 재원이 필요합니다.

많은 재원이 필요한데 지금 동물원을 중심으로 놓고 보면 진입로가 한 군데밖에 없기 때문에 계획에도 있습니다만 산성교 그러니까 마을금고 옆에 있는 지역으로, 뱃골저수지로 올라가는 도로가 빨리 완성이 되어야 됩니다.

거기는 많이 돈이 안 들어가도 될 것 같아요, 왜냐 하면 일부를 복개를 해서 뱃골저수지로 올라가면 되고 또 급히 필요한 것은 석교동에 있는 지역에 범골이라든지 아니면 대별동 길이 빨리 확장이 되어서 그 통로로 해서 남부권에 있는 분들이 동물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것, 그 뒷길 지금 현재 있지요?

그 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가 빨리 완성이 되어야 된다고 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쪽 원도심에 용두동 또 목동, 중촌동 이러한 부근에 있는 분들 둔산에 있는 분들은 진입을 산성4가를 통해서 하게 되고 또 현재는 이쪽 동부권에 있는 분들은 오면서 한밭도서관 뒤에 있는 도로로해서 뱃골저수지로 들어가는 쪽으로 분산이 되어야 되고 또 대둔산을 가는 분들은 복수를 통해서 천변도로로 해서 바로 안영교를 통해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분산정책이 되지 않으면 이 정체는 항상 우리가 불 보듯이 뻔한 것입니다.

또 이 지역에 지금 산성지구에 대한 구획정리사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건물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요, 농수산물센터의 앞에도 건물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건물이 들어서고 구획정리가 완성이 되면 상당한 많은 인구가 또 유입이 됩니다.

아파트 단지도 이미 시행을 하고 있고요, 그랬을 때 주차장 같은 문제도 상당히 큰 일입니다.

지금은 그쪽 지역에 아직은 빈땅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안 보입니다만 건물들이 다 들어차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지금 현재 주차장 부지를 일부 마련한다고 했습니다만 현재 1년에 한 150만 정도 특히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에 대량의 인구가 몰릴 때는 그러한 주차시설이 없으면 어디로 가느냐면 인근에 있는 주민이 사는 지역에 길마다 다 주차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를 지금부터 이 지역의 주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도로망의 확충하고 주차장의 확보 문제 상당히 심각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것 공감하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우선 실시를 하면서 우리가 대전시민을 위해서 만든 동물원이 어느 정도 지나서 시민들이 볼 때는 피해의식을 갖게 되고 저 동물원이 이쪽 지역에 옴으로 인해서 우리가 불편하다고 하는 것을 느끼면 안 된다는 것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하고 긴밀히 협의를 해서 동물원 진입도로에 대한 문제 그 다음에 주차장 문제 또 남부지역과 중부 또 서부지역을 분산시키는 문제 이런 문제에 심혈을 기울여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한 방향으로 가서 우리 동물원의 경상수지를 같이 맞추어 나가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야만 대전동물원이 우리 대전시민이 원하는 그러한 위락시설 또는 관람시설로 남을 수 있다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공감을 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44쪽에 되어 있는 소각로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소각로 1호기에 보면 식이 스토카식 또 그 뒤에 2호기에 보면 스토커식 어떤 것이 맞은 것인지, '카'하고 '커'하고 차이가 나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같은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같은 류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2호기 소각로 건설과 관련해서 대전도시개발공사에서는 잘못으로 인해서 한국중공업의 중재위에서 31억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중재위원회에서요?

林憲成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이 결정에 대해서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조치사항을 상부기관에 항소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항소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잠깐 업무보고에서도 말씀이 계셨는데 항소를 했는데 지금 결과가 어떻게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이것이 시작 단계인데 내용이 어쨌든 한국상사중재원에서 31억원에 대한 중재판정이 내용에 대한 판정보다도 두산중공업에서 중재판정 요구한 금액에 쌍방의 과실을 저희들이 한 30%로 인정을 해서 30억으로 중재를 해버렸어요.

그런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저희들도 엄연히 일 추진을 하면서 전면책임감리로 시행을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행정절차도 취하지 않고 또 외형적으로 시설이 되어 있는 것도 없는데 막연하게 중재요구 금액을 가지고 퍼센트로 해서 중재를 해서 온 것이 맞느냐?

여러 가지 우리는 증거자료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 저희들이 다시, 먼저는 한국상사중재원에서 중재를 한 것인데 정식으로 서울지법에다 취소소송을 낸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자료에 의하면 지금 말씀대로 한국중공업이 우리 도시개발공사에 103억 소송을 냈단 말이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중재원이 토지매입비와 기자재 제작비 등의 손해가 일부 인정이 됨으로 31억 7,700만원의 배상을 하라고 얘기가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이 사업과 관련해서 환경부의 승인을 받지 못해 사업중단 조치를 취했음에도 한국중공업 측이 이를 무시하고 사업을 강행했다고 얘기를 했는데 한국중공업에 어떠한 조치를 취하셨는지 조치 취한 내용.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사업중지 명령을 할 당시까지 인정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토지는 구입이 된 것이고요.

토지는 구입이 돼서 그것이 약 한 4억 8,000 가액이 됩니다.

그 외에 시공준비기금이라든지 그 동안 인건비라든지, 간접비해서 5억 4,800 정도는 우리가 인정을 한다, 그 외에는 인정을 할 수가 없고 근거가 없다, 하고서 중재위원회에 계속 변호사를 대서 추진해 왔는데 중재원에서 판정한 내용에 보면 기자재를 제작을 했고 그것이 18억입니다.

또 기본 및 실시설계를 했다, 이런 등등인데 이것은 저희들이 전면 책임감리제로 되어 있는데 감리를 통해서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우리 회사에서 확인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21억 정도에 대한 것은 우리가 인정할 수 없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왜 환경부의 승인도 받지 못했는데 시작 자체는 어떻게 된 거예요, 승인 안 받고도 시작을 할 수 있었던 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당시에 저희들이 신일동에 소각장을 건립해서 운영을 하면서 현재 시설이 한 건물에 1, 2호기가 같이 들어가도록 설계가 돼서 구조물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1, 2호를 다 합쳐서 여러 가지 평가라든지 행정절차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그간에 이것을 진행했던 것은 기왕에 다 승인이 났던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이렇게 하고 진행을 했던 것인데 그 후에, 지금 스토커식인데요, 우선 기종이 다르다, 그러니까 한국중공업에서 시설하고자 하는 기종이 1호기와 호환이 되지 않는다, 하는 것으로 해서 행자부의 감사에서 지적이 됐었고 그래 가지고 사업중지명령이 됐던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렇다라고 하면 왜 1호기와 같은 식으로 시작을 했더라면 그런 일은 없었을 것 아니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시작이 된 동기는 그 동안에 1호기는 국고보조를 받고 시비에서 보태서 이렇게 예산을 확보해서 정식으로 발주해서 한 것이고 한국중공업에서 제안한 것은 우선 자기들이 선투자를 해서 사후에 몇 년 거치 몇 년으로 해서 분할상환을 받겠다 해서 민자투자방식으로 진행이 됐기 때문에 어쨌든 재정부담이 덜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 어느 도시든 간에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이런 환경시설에 대해서는 국제적인 노하우에서는 좀 뒤쳐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종이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서로 장치만 하면 될 것이 아니겠냐 이런 판단 하에서 진행이 됐던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어떤 세부적으로 알아보시지도 않고 그냥 탁상에 앉아서 생각만으로 했다 이 얘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니지요, 그쪽 한국중공업에도 해당 기술자가 있었고 또 일본에서 그 기종을 수출하는 업체에서도 검증을 했고,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얘기지 전혀 불가능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林憲成 委員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얘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일단은 어떻든 기종을 바꿈으로 해서 환경부에서 승인을 못 받았다 이 얘기 아니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환경부에서는 사후에 승인은 있었습니다만 그 당시의 주민들하고의 마찰로 인해 가지고 어쨌든 우선 여건도 되지 않았고 그외에 일단 사업중지 명령할 때까지는 환경부 승인이 안 됐었어요, 여러 가지 보완지시 해 가지고.

도저히 행자부 감사에서도 지적을 했고 여러 가지 경제성이라는 여러 가지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다 해 가지고 받아들여서 중지를 한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시작부터가 잘못된 것 같고 본 위원의 지적은.

또 시작을 하면서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거기에 대한 심도있는 어떤 연구라든가 또 심도있는 어떤 저기도 안 해본 것 같아요, 그런 느낌도 들거든요.

그래서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그런 배상판결도 받은 것 같은 그런 생각도 들고 또 언론 보도에 의하면 목상동 일부 주민들이 우리 시하고 협약을 맺었다라고 여기도 죽 나와 있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5월달에 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 지원협약 체결이 무효다, 왜 대전시에서 지역주민들의 어떤 여론도 들어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체결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이것은 주민하고의 협약은 시에서 주도를 했는데 우선 신일동 소각장하고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마을이 목상동입니다.

그래서 목상동의 주민대표들하고, 상당한 주민이 거기에 서명을 했었고 구청장 또 거기의 구의원 등등해서 대표성 있는 분들이 모두 모여서 그 자리에서 협약이 체결됐는데요.

지금 신문에 난 내용은 그 중에서 일부 주민들이 글쎄요, 저희들이 여러 가지 협약을 하면서 우리 소각로를 운영하는 데서 수익되는 여러 가지 비용으로 해서 주민지원시설을 해주고 열 공급을 해주고 여러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해서 어떤 내부적인 불협화음이 있어서 발생된 것으로 아는 데 현재 주민협의체하고 시하고 저희가 공조해서 이해가 가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지금 현재는 37.3%의 공정이다라고 이런 자료에 의하면 그렇거든요, 공정이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정상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정상적으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그럼 먼저 민자로 하는 것은 완전히 취소가 되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완전히 취소가 되고 다시 우리 시에서 시작하는 것이 37.3%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애초에 민자를 유치 안 하고 그냥 우리 시에서 지금 형식으로 했더라면 한국중공업과의 시비도 없었을 것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었던 것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당시에는 예산이 확보가 안 됐었고요, 그 후에 국비가 영달이 되고 시비 확보해 가지고 지금 정상추진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정상추진이 되고 있다 이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어떻든 본 위원은 전에 한국중공업과의 관계, 이런 것은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세밀한 계획도 없었던 것 같고 또 분석도 제대로 안 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한국중공업과의 계약체결이나 이런 것을 하기 전에 지금 방식이 바뀐다, 이러면 환경부하고도 알아봐야 할 것이라고 모든 절차도 밟아보고 또 검토도 해봐야 될텐데 그런 것이 미흡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글쎄, 결과론적으로 그런 말씀을 들을만 한데요, 당시에는 충분하게 경제성 같은 것도 검토가 됐고 제가 전에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소각로 기술에 대해서는 소각로 자체를 외국에서 수입해야 되는 실정에서 저희가 물론 국제적인 면에서는 노하우가 부족하다는 말씀은 시인을 합니다.

다만 경제성이라든지 그 당시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도 국영기업체에서 민자를 선투자하는 방식으로 해서 우리 지방공기업에서 받아들인다 하는 그런 개념으로 서로 신뢰 하에 시행이 됐던 것입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사업을 중지하고 중재신청까지 되고 이런 결과를 가져왔는데 앞으로 이런 것들을 거울삼아서 앞으로는 다시는 이런 것이 없을 것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물론 경제성도 좋아요, 경제성도 생각해야지요.

하지만 경제성보다는 이것을 할 수 있나, 없나 그것부터 판단하셨어야 되는데 너무 경제성 면이 앞섰던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고 앞으로 다시 법원에 항소를 했다고 그러는데 이것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아니에요, 31억 판결을 이미 받은 것이고.

또 대전시에서는 '5억 7,000 정도밖에 변상을 못 한다' 이렇게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만약에 앞으로 어떻게 될는지 모르는 것 아니에요, 항소한 것이.

진짜 우리 시 생각대로, 5억 7,000 물론 이것도 큰 돈입니다만 5억 7,000를 변상하라고 한다든가 하지 않으면 그대로 31억을 변상, 31억 7,000를 변상하라고 한다든가 어떤 또 그 중간에 20억을 변상하라든가,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것 아니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제 소신은 대법원까지라도 가서 저희들이 이겨야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글쎄, 물론 이겨야 된다는 신념 좋습니다.

좋고 어떻게 나올지 모른단 말이에요.

해서 아까도 조치를 취했다고 하는데 조치를 취했다면 그때 당시에 바로 한국중공업 측에 공사를 일체 못 하게 그런 조치까지 취했어야 되는데 우리 시에서는 공사를 무시하고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러니까 중지를 시켰는데…….

林憲成 委員 거기까지 중지를 시켰으면 완전히 못 하게 거기까지 시켜줬어야 되는데 지금 여기를 보면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는 중지조치만 했는데 물론 공문상으로 중지도 했을 테고 가서 또 사람이라 얘기도 했을 것 아니예요?

그렇게까지는 했는데 그래도 공사는 계속했단 말이에요.

그렇다는 것 아니예요, 지금 제 생각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기자재를 제작했다는 얘기지요.

林憲成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기자재를.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기자재도 들여오고 지금 얘기하는 실시설계도 하고 이렇게 했다는 것 아니예요, 그 사람들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그래서 배상청구를 한 것 아니냐 이 얘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감독을 하는 시에서는 거기까지도 못하게 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어떻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변상이 얼마만큼 떨어질지 모르지만 여기에 대한 책임소재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저희들이 인정 안 하는 내용에 대해서 중재판정된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승인 또는 오더를 준 내용도 아닌데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책임이 없다하는 그런 소송입니다.

林憲成 委員 예, 소송은 맞고요.

예, 좋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래서 여기서 또 저희들이 수용 안 되는 내용으로 판결이 됐을 때는 고법이나 대법원으로 가겠지만 최종적으로 떨어지는 내용에 대해서는 글쎄요, 어떤 형태로든 그 당시에 담당했던 임원, 직원들이 어떤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그것들은 따로 저희들이 법적인 검토를 아직은 안 했습니다만 차후에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어떻든,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때에 거기에 계시던 직원들이나 이런 분들이 잘못하려고 해서 한 것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이 돼요.

하다보니까 조금이라도 시에 또 우리 공사에 이익이 가게 하려고 하다보니까 이런 실수 아닌 실수를 한 것으로 본 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하고 진짜 어떤 판결이 내릴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이 모든 사업을 하실 때 진짜 꼼꼼히 챙겨보시고 또 상부에도 알아보고 이렇게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떻든 좋은 일을 하려다 보면 잘못되면 그것이 잘못되는 그런 경우도 있다라는 것은 본 위원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것을 우리 공사나 또는 우리 시에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게 하기 위해서 경제성을 고려해서 이 사업을 하려고 했던 것 이것은 인정을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감사자료 8쪽 수지예측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15억 1,000만원이 이익으로 나타나고 체육시설관리사업의 경우 수입은 18억 1,800만원이고 비용은 17억 1,800만원으로 1억원의 이익을 보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자료가 맞는 것인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개략 추계를 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전망을 추계를 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전망을 추계한 것이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금년도에 경우 본예산에서만 공기관 등에 대한 대행사업비로 체육시설 운영에 20억 7,000만원, 주경기장 의자 교체로 2,000만원 등 20억 9,000만원이 지원된 것을 감안하면 순이익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억 정도가 수입이 됐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여기서 1억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들이 위탁수수료로 받아지는 금액을 표현한 것이고 체육시설을 운영하면서의 수입은 시로 승계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 수입비용이라고 하는 것은 수입은 시에서 받은 금액이고 비용은 저희들이 이것을 관리하기 위한 비용을 표현을 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시에서 받은 것이라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전체적으로 체육시설관리사업이 흑자는 아닙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이것이 시에서 운영을 했을 때는 '99년도에는 3억 3,300만원인데 금년도에는 2억 4,3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사유는 있지만 시에서 직영할 때보다 공기업에서 운영하면서 수입이 감소되지 않도록 유념해 주시고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물론 시에서 직영 관리할 때도 흑자시설은 아니었습니다만 제가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듯이 저희들 위탁받아 운영하면서 14명의 인원을 감축해서 운영하면서 이 비용을 최대한 절감 운영했고 단지 금년도에 운용을 하면서 주경기장 쪽에 우선 프로축구단이 경기장을 옮기면서 수요가 다소 줄었는데 앞으로는 생활축구라든지 조기축구회 이런 팀들을 유치해서 이용을 좀 더 활성화시킬 것이고요.

또 그 동안에 이용을 못해 왔던 롤러장을 금년도 지원해 준 예산으로 개축을 해서 유소년들의 이용을 더욱 극대화시켜서 시민체육공원으로 더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보고드렸습니다.

다만 이 체육시설은 공익시설인 만큼 물론 저희들이 이용을 극대화시키면서 비용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해서 물론 흑자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방향으로 운영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주5일 근무제의 시행과 더불어 여가문화, 특히 생활체육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만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적극 개발해 주시고 본 위원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조금 전에도 사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롤러스케이트장도 다용도로 활용하기 위해서 보수를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공사중입니다.

朴文昌 委員 우리 대전시의 경우 청소년의 생활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우리 미래인 청소년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청소년들 공간으로 특성화시킬 필요성도 있을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우리 사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절대적으로 위원님 말씀 공감합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모든 시설에 시의 청소년들이라든지 어린이들이 즐겨찾을 수 있는, 가고싶어 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전 사원이 노력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朴文昌 委員 예,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동물원도 자립동물원 발전계획을 수립 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사에 경영을 하고 있지만 일부 시설의 경우 저희들 시의원들도 동물원을 방문했습니다만 정말로 초창기라 그런지 몰라도 곰 사육장이라든가 이런 데에 나무의 그늘이 없어 가지고 이놈들이 더워 갖고 헐떡거리고 또 백곰 같은 것도 우리에 갇혀 가지고 발바닥이 피가 나고 하잖아요, 시멘트바닥이라.

제가 그것을 봤을 때는 정말 안타까운 마음도 들어가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텔레비전에서요?

朴文昌 委員 아니요, 그때 가봤을 때요.

그래서 그런 문제도 우리 사장님께서 사육사들한테 잘 저기해서 가축들이 정말 하나도 피해가 없게끔 이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수의계약 문제, 용역 문제 이렇게 질의했는데요.

지난번에 민선 3기 염홍철시장께서 11일날인가 이메일을 통한 공무원들한테 강의를 했습니다.

거기에서 지적한 사항이 대전시에 있는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산하기관에 있는 공기업에 근무하시는 직원들께서도 아마 한번쯤은 알아야 되지 않나,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봤습니다.

朴龍甲 委員 용역발주를 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낭비적인 요소가 많다고 지적을 하셨습니다.

공직에 있는 분들의 어떤 기술적인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도 있고 한데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한 한 어떤 책임회피성 또는 손쉬운 수단으로 용역을 주게 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지금 우리 도시개발공사도 그렇고 대전시 공무원들도 어떤 전문가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그런 문제를 용역을 줄 때는 이것이 다 내 개인 돈이라고 그러면 그렇게 하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용역을 줄 때는 진짜 우리 힘으로는, 우리 기술로는 못 하고 외부적인 기술적 노하우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주는 것은 모르지만 그 용역을 너무 남발하는 그런 사례가 많지 않은가 하고 지적을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 도시개발공사사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저도 똑같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자체기술진으로 또 자체인력으로 소화해 낼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앞으로 그런 용역은 근절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행할 수 없는 그런 기술적인, 전문적인 것 외에는 지양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간단하게 몇 가지 부분만 짚을게요.

도시개발공사 직원이 총 몇 분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현재 행정사원까지 총 해서 821명입니다.

朴龍甲 委員 현업은 빼고요.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뭐냐 하면 업무보고에는 187명인데 감사보고서에는 177명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어느 것이 맞는지 간단하게 한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정원은 187명이고 현재 180명 현원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왜 여기 감사보고서에서는 177명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감사보고예요?

朴龍甲 委員 예, 177명하고 187명하고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어디에 어느 분이 포함이 안 되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몇 쪽이지요, 감사보고서?

朴龍甲 委員 감사보고서 4쪽에 보면 팀별 인력현황이라고 그래서 177명 이렇게 되어 있고 업무보고서 3쪽에 보면 187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여기에는 계약직이 포함이 안 돼서 그렇습니다, 계약직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정원 외에 계약직이 여기 포함이 돼서 187명.

朴龍甲 委員 비고란에 계약직도 넣어서, 이것이 틀리니까 과연 정원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이 양식이 기능직까지만 표현이 되어 있어 가지고 빠진 것 같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저께 감사관실 감사 지적사항에 보면 도시개발공사의 지적사항이 2001년도에는 5건이 있었습니다.

2002년도에는 44건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자료에 보면, 감사보고서 48쪽에 보면 이것이 또 틀려요.

감사보고서 48쪽에 보면 38건으로 되어 있단 말입니다, 총 지적사항이.

그래서 대전시 감사관실에서 지적한 44건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도시개발공사 감사보고서 38건이 맞는 것인지 이것도 궁금하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44건 중에는 약 6건이 현지조치지시로 해서 끝난 것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현지조치로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6건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이것이 틀린 것이 뭐냐 하면 같은 감사를 했는데 여기서 38건이라고 그러니까 현지조치 6건 해서 44건 해야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죄송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지금 2001년도 하고 2002년도 하고 2001년도에는 보니까 감사관실에서 5건 지적을 했는데 38건이라 하더라도 많이 지적이 된 것 같아요.

어저께 감사관실 업무보고를…….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종합감사는 2년마다 한 번씩 받습니다.

그래서 2001년도에는 시 종합감사를 받은 것이 아니고 감사원 감사를 받았습니다.

거기에 7건 받았고 금년도에는 시 종합감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경미한 사항까지 다 망라해서 이렇게 건수가 많이 됐습니다.

朴龍甲 委員 1년에 한 번씩 종합감사하면 많이 나오겠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자주하면 많이 시정되겠지요.

朴龍甲 委員 그래요.

그래서 여기는 지적사항이 38건으로 되어 있는데 종합감사, 여기는 현지조치가 6건 있단 말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무원교육원 아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공무원교육원 보니까 우리가 177명, 187명 계약직까지 하면 이렇게 된다고 그랬는데 임직원들 교육을 외부강사 초청해서 하고 하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 교육원에도 보낼 계획으로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앞으로 우리 대전시에서 공무원교육원이 있는데 가능한 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공무원교육원 쪽을 이용하는 것도 우리 지역경제에 활성화가 되지 않나, 왜냐 하면 외부강사, 외지에 가서 어떤 교육을 하는 것보다는, 그렇지 않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2003년도에 저희 직원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의뢰를 해놨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꼭 좀 그렇게 실천을 해주시고 그런 계획을 갖고 해주셨으면 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보고서 23쪽 보실까요.

23쪽하고 29쪽에 나온 것.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9쪽이요?

趙信衡 委員 예, 9쪽하고 23쪽은 동일사업에 관련된 것입니다, 유통단지에 관련된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동일사업은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동일사업은 아닌데 유통단지에 관련된 내용으로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대정동에 개발을 해서 분양이 잘 됐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현재 80% 분양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성과는 아주 좋다고 성공적인 성과라고 기록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죽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이 유통단지를 개발을 해서 분양을 하는 것까지는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도시개발공사에서는 분양만 하면 거기까지가 임무이기 때문에 더 이상 해야 할 일은 없다고 보지만 그러나 유통단지든지 또 다른 사업이든지 하면 그것과 관련된 기본인프라가 잘 구축이 돼야 그 사업이 잘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개공 사업도 잘 될 것이고 그 사업부지에 들어온 업체들도 사업이 잘 될 것이라고 보는데 우리는 주변 인프라 구축은 제대로 해놓지 않고 가끔 보면 사업부지 쪽만 잘해 놓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한 사례를 보면 그쪽 대정동에 중부화물터미널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그 중부화물터미널이 1만 4,000평 정도 되는데, 거기 여러 가지 우려곡절도 있었지만 지금 가보면 차량이 1만 4,000평이나 되는 주차장에 거의 없습니다.

차량이 없다는 것은 터미널만 만들어놨지 이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용을 잘하게 하는 것도 이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에서 또 기관에서 노력을 해줘야 되는 사항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업 한 번 말 것도 아니고 이제 서남부권의 유통단지개발을 잘해야만 남부권 개발에도 또 성공한단 말이지요.

대정동에 있는 화물터미널이 잘 안 되면 남부권개발을 해도 화물차가 안 가기 때문에 사업자가 안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서 같이 노력을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에서요.

이를테면 화물차가 안 들어오니까 화물차가 잘 들어오게 하려면 현재 도심지에 보면 밤샘 주차하는 차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단속을 하는 것을 보면 연간 연례행사로 몇 차례 하고 마는 경우가 있는데 사업시행을 잘 하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제도적인 밑받침이 될 수 있도록 건의도 하시고 시하고 연계해서 입주한 업체가 잘 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적극적인 행정서비스가 될 것이고 또 사업을 하는 도개공이 앞으로 사업 추진하는데 있어서 성공하는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 와 계신 임원분들이나 직원분들도 유념을 하셔서 꼭 도와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18쪽을 보면 보고자료, 음식물퇴비화공장 운영에 대해서 17쪽부터 나와 있는데 이 음식물퇴비화사업은 사실은 시에서 해서 넘기는 것이지요, 직접 사업은 아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다 하더라도 몇 가지 지적을 해야 될 사항이 있는데 본 위원이 최종보고라고 하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자료를 받아보았어요, 보셨나요?

보시지 않으면 답변하시기 어려우실 텐데 그것에 관련된 것을…….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개략적인 것을 봤습니다.

趙信衡 委員 현재 우리 대전에 총 발생량이 몇 톤이나 되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하루에 약 418톤 정도.

趙信衡 委員 올해도 418톤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용역자료에 보면 2004년도에 403톤으로 되어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현재보다 좀 줄어든다는 얘기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감량화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실적이 나타날 것이다 이런 전망으로 통계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1998년도에서부터 보면 조금 늘어나다가 줄어들기는 하는데 시의 자료를 보면 올해부터는 그렇게 줄지 않고 오히려 약간 는다는 그런 보고서가 와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잘못된 것 같고요, 수거량은 얼마나 되나요?

뭐 400여 톤이라고 보고 우리 대전시에서 현재 수거는 얼마나 하고 있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우선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시설이 하루에 처리능력이 24톤입니다.

趙信衡 委員 매립장에는 그렇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런데 배출하는 것은 400톤이 넘기 때문에 그 동안에 민간사업자가 처리하는 것이 한 150톤 정도해서 총 우리 시에서 처리하는 것은 토털 한 170톤 정도 된다고 봅니다.

趙信衡 委員 시에서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수거가 얼마나 되느냐 이것이죠.

하루에 수거되는 양이, 대전시 전체 일단 매립장은 24톤이라고 보고, 25톤이라고 써있는데 대전시 전체에서 발생하는 수거량이 얼마나 되느냐 이것이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수거량은 그 이상 못 된다는 얘기가 되지요.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몇 톤 정도가 되느냐 이것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좀 전에 보고 드렸듯이 민간사업자 또 저희 처리시설, 유성구 처리시설 또 서구에서 민간위탁해서 하는 처리시설 등등해 가지고 합친 것이 170톤 정도 수거해서 처리된다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수거량이 170톤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맞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현재 대전에서 처리할 수 있은 용량은 아까 답변하신 대로 150톤하고 매립장의 24톤 하면 180톤 정도 현재는 맞네요, 처리용량하고 수거량하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용량은 그렇더라도 실제 처리되는 것은 한 170톤이 된다고 봐야지요.

趙信衡 委員 수거를 하고 처리하지 않은 것도 있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수거를 하고 처리가 안 되는 것은 없지요.

趙信衡 委員 현재 발생량이 170톤 정도 되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니, 수거량이.

趙信衡 委員 수거량이 170톤 되는데 지금 자료를 보면 170톤을 처리를 못 하고 있어요.

왜냐 하면 유성에도 용량이 50톤짜리인데 80톤이라고 보고 여기도 30여 톤하고 중구가 100톤짜리가 있는데 10톤도 못하고 있습니다.

유성구에 10톤인데 운영이 안 되고 있고 매립장에 24톤이 있는데 이것만 되고 있고 공주지역으로 가는 것이 한 60여 톤이 되는데 그러면 수거는 170톤 정도 하는데 처리는 100톤도 안 된단 말이에요.

나머지를 어떻게 하느냐 이것이지요, 현재?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녁에 수거가 되어 가지고 처리되는 현황은 저희가 직접 파악한 것은 없고요, 저희들이 처리시설 능력만 보고를 드렸는데 기타 저희들이 관여하지 않은 시설에서는 실제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가는 제가 구체적으로 파악을 못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왜, 이 질의를 하느냐면 앞으로 100톤짜리를 시에서 하기 때문에 용역사업도 도시공사에서 했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준비 질의로 드린 것이고 문제는 100톤짜리를 하는 것도 좋은데 수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05년도부터는 잘 아시다시피 음식물쓰레기는 매립도 못 하고 소각도 못 하고 해양투기도 못 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전량 수거를 해야 되는데 수거대책이 선행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수거에 대한 대책은 시에서 수립하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도개공은 시에서 계획하는 것 실행만 하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구체적인 계획은 시 쪽이고 시에서 계획 수립한 것을 가지고 시행만한다 이 말씀이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몰라라 할 수는 없지만 일단 저희들은 위탁받아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전반적인 계획수립보다는 어쨌든 계획된 내용을 가지고 추진할 수밖에 없는 형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교육사회위원회, 며칠 되었지요.

교육사회위원회 정진항위원이 지적한 내용 중에 현재 25톤, 24톤짜리 용량이 매립장에 있는데 이 매립장에서 퇴비를 만드는데 아까 보고 내용에도 나와 있지만 폐건축자재나 또는 생활건축자재를 파쇄해서 그것을 수분조절제 사용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유해물질이 들어 있다, 유해물질이 섞이다 보니까 퇴비의 질이 떨어져서 유기농을 하는 농촌에서 가져 갔다가도 '이제는 안 쓴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이 내용에 대해서 아시는 것이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닙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100톤 처리시설을 하는 데에서는 저희들 폐목재 재활용사업장에서 생산되는 톱밥으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앞으로 계획은 저희들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양질의 톱밥을 구입해서 쓰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고 여러 가지 냄새 저감대책이라든지 염분 저감대책이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해서 최적사업자를 선정해서 할 계획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그쪽 질의에서 제대로 시에서 답변이 안 나왔습니다, 정진항위원이 질의를 했을 때.

폐자재나 생활쓰레기, 생활목재 있지요 장농이나 책상이나 이런 것을 그대로 파쇄를 해서 톱밥을 만든 것을 가지고 수분조절제로 사용을 하다 보니까 퇴비 자체가 유해물질이 섞인 것이 나온다 이것이지요.

그렇다 보니까 그것을 사용하는 농민들은 쓰고 보니까 곡식의 질이 떨어지고 양이 떨어져서 쓰지 않는다 반품했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이것이 매립장에서 나온 것을 써서 그렇다는 것인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십시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앞으로도 양질의 톱밥을 구입을 해야 양질의 퇴비가 나오고 또 여러 가지 냄새라든지 또는 염분, 여러 가지 유해한 유기물질이 저감되는 내용으로 그런 운영시스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재활용사업장에서 나오는 톱밥 가지고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렸고, 현재 지금 24톤, 공장에서 처리되는 퇴비는 퇴비의 원료로 공급이 됩니다, 퇴비로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현재는 양이 적기 때문에 그런 대로 처리가 되고 있는데 앞으로 저희들 이 100톤을 증설해서 할 때는 설치업자가 2년 동안 자가 운영하는 것을 조건으로 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퇴비공급책도 자기들이 찾고 또 기준치 이하로 생산이 될 수 있도록 계속 2년 동안 검증이 되어야 됩니다.

검증이 안 되면 재시공을 한다든지 교육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제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 내용은 관계 공무원한테 들어서 알고 있고요, 일단은 유해물질이 들어간 퇴비는 있기는 있었는가 보군요, 앞으로는 그렇지 않는다고 하더라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그것이 문제점 같고, 양질의 퇴비를 생산하려면 퇴비원료 말씀하신 대로 원료가 좋아야되는데 그것은 앞으로 시정을 하면 될 것 같고요, 음식물쓰레기 처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침출수 문제 그 다음에 악취 문제 그 다음에 부산물 문제 이 세 가지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 기술로는 침출수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 있고 악취도 매립장에 있는 것이 3단계 토양을 통해서 제공하는 기술인 것 같고 부산물 그러니까 퇴비가 15% 정도 항상 나오기 때문에 이것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용역에 보면 세 가지가 제대로 처리된다는 내용이 없어요, 이 세 가지를 기준치를 낮추고 또 부산물 많이 나온 것은 알아서 팔고 악취도 관능측정방법으로 줄여야 된다, 측정을 해서 많이 안 나게.

뭐 이런 내용만 있지 실질적인 일본이나 스위스 같은 데에서 신기술로 나와서 침출수 자체를 재활용한다든지 또는 악취를 완전 제거하는 기술이라든지 부산물 15% 가 항상 안 나오게 하는 기술이 우리 국내에는 아직 도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 용역 자체를 수행한 분들이 그 기술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국내기술에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이 문제는 예결위나 이런 데에서 시하고 별도로 따져볼 문제이지만 이러한 문제도 직접 시행을 하는 주체이기 때문에 잘 검토를 하셔야 될 같아서 지적을 하는 사항입니다.

필요하다면 일본이나 선진국을 다시 한 번 가보셔서 용역수행을 다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 제가 자료도 많이 가지고 있고 관계자에게 넘겨줄 예정입니다.

재검토를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도 목표가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퇴비가 가장 적게 나오고 냄새도 저감을 시키고 부산물도 적게 나오는 기술제안을 받아서 기술공모를 해 가지고 선정이 되도록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목표로 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어쨌든 염분이라든지 유해성 유기물질이 최소화되고 또 퇴비물량도 가장 적게 나오는 방법으로 선정이 되어서 시행을 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음식물쓰레기를 자원화하자는 것은 실제 자원화가 필요한 요인도 약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환경오염방지거든요.

그러면 환경오염을 가장 시키는 것이 어쨌든 소각할 때 나오는 다이옥신이나 또 매립했을 때 침출수 문제, 악취 이런 문제가 가장 심각하기 때문에 자원화라도 한번 해보자는 뜻인데 사실 자원화라고 하지만 자원화 된 것을 활용을 못 합니다.

지금 대전시에서 도개공에서도 부산물 나오는 것 다 판매는 못 하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런데로 현재까지는 공급이 앞으로 100톤이라는 시설물량이 나왔을 때는…….

趙信衡 委員 하루에 15톤이 발생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것이지요.

결국은 또 매립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기술 있는 것을 더 연구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그 수거대책도 제대로 세워지지 않아 있고 또 발생량도 보면 우리가 현재 대전이나 충청 근교에 있는 업체를 보면 이렇게 100톤씩이나 할 필요가 있는지 50톤을 먼저 해놓고, 50톤짜리 두 개를 한다고 했으니까 50톤을 먼저 해놓고 필요에 따라서 한번 더 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 부분은 시하고 협의를 할 사항이고 매립장에서는 어쨌든 직접 시행을 하는 주체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세세히 검토를 해주시기 당부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유념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임헌성위원님 간단하게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쓰레기 수거처리비용은 도시개발공사에서 산출하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쓰레기수거 처리비용 산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처리비용이요?

林憲成 委員 예, 도시개발공사에서 하나요, 환경국에서 하나요, 어디에서 하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도 분석이 됩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그렇다라고 하면 처리비용 산출한 것을 보면 각 구가 다 틀리거든요, 예를 들자면 킬로그램 당 수거처리비용이 동구는 79원, 중구 69원, 서구는 88원, 유성구는 65원, 대덕구는 72원 전부다 각각 틀린데 틀린 이유가 뭔지 간단하게 대답해 주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틀린 요인은 저희들이 각 구별로 대행계약을 하는데 저희가 수거해서 매립하고 하는 비용은 일률적으로 계산이 똑같습니다.

구 자체에서 운영을 하는 청소인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로청소라든지 여러 가지 수집하는 것들이 있어요.

저희가 처리하는 비용은 그렇게 차이가 나는 일이 없고요, 구청에서 간선도로 청소를 어떤 비율로, 면적을 얼마만큼 하느냐에 따라서 비용이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본 위원이 요구한 자료에 의하면 쓰레기 수거 처리비용해 가지고 킬로그램 당 가격이 그렇게 나왔고 구청별 대행사업비해서 가격이 죽 나온 것이 있어요.

킬로그램 당 처리비용이 각 구가 전부다 틀리게 나와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실질적으로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林憲成 委員 틀린 이유가 뭔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우선 운반거리가 다르고 용역 면적이 각각 다르고 해서 물론 배출량은 똑같이 계산이 되겠지만 수집하는 영역에 넓고 좁고 하는 것이 있고 그래서 거기에서부터 매립장까지 운반하는 거리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林憲成 委員 서구가 유성구로 가잖아요 쓰레기 매립을 하면, 서구가 제일 높아 88원으로 타구에 비해서.

그러면 서구가 거리상으로 그렇게 멀지도 않거든요, 제가 이 이유를 묻는 거예요, 한 번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사장님, 서면으로 비용산출근거 이것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죠.

지금 답변이 되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우선 대덕구하고 유성구는 소각장과 매립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위치하기 때문에 반입료를 일부 감면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대덕과 유성은 처리비용이 저렴하고 기타 지역은 비싸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林憲成 委員 자료에 의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지금 대덕구 같은 경우는 72원이에요, 또 중구 같은 데는 69원이야, 유성구는 65원이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이해가 가시도록 자료로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지요.

林憲成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용산출근거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2년도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도시개발공사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감사중지를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30분 감사중지)

(13시 36분 감사계속)

○委員長 姜弘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委員長 姜弘子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와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하고 이어서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 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엑스포과학공원사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6조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1월 28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권오흡.

(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권오흡, 강홍자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해주시고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엑스포과학공원사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안녕하십니까, 엑스포과학공원사장 권오흡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자치위원회 강홍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22일간 대전광역시 회계감사 결과 많은 내용이 지적되어 여러 위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감사결과를 토대로 향후에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업무보고 내용은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는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주요업무추진실적, 세 번째 2003년 사업방향, 네 번째 주요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저희들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엑스포과학공원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사장께서는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고 사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 하에 관계이사나 부장이 발언대에 나와서 본인 소개 후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아주 많은 업체들이 들어가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약 몇 개 업체가 들어가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우선 업체는 공기업관이 3개 업체가 지금 들어와 있고 또 민자시설로서 꿈돌이동산, 중앙대식당, 그 다음에…….

林憲成 委員 아주 여러 업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林憲成 委員 거의 자료에 의하면 30업체가 넘고 40업체는 조금 안 되는 그런 많은 업체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임대료를 받고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林憲成 委員 임대료 미수금이 조금 있는 것 같은데 임대료 미수금이 얼마쯤이나 돼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 감사자료 3쪽에 보시면 임대료 채권 미수금별 세부내역과 사유 징수대책이 나와 있는 바가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미수금액이 굉장히 많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이것은 거의 벤처업체들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임대보증금 받는 데도 있고 보증금을 안 받는 데는 평당 5만원을 분기별로 저희들이 징수하는 그런 것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시립교향악단이라고 두 번째 나와 있는 것은 납입이 완료됐습니다.

그리고 끝에 한빛문화센터라고 끝에서 네 번째 줄에 있는 것을 보면 '임대료외' 해 가지고 3,714만 6,910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지난 11월 11일날 납입이 됐고 지금 잔금이 188만원이 남아 있고 나머지들은 지금 현재 독촉을 계속하고 있고 크게 미수금으로써 큰 것은 없습니다만 계속적으로 바로 독촉을 해 가지고 징수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6억원이 넘는 미수금인 것 같은데 이것이 지금 현재 독촉을 하고 있다, 그러면 어때요 금년 말까지 독촉을 해본 결과 회수, 미수금 다 완납할 그런 정도는 되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6억 4,000 정도의 미수금 중에서 제일 큰 것이 5억 1,000만원에 드림엔터테인먼트라고 꿈돌이랜드의 지료 건이 지금 현안으로 남아 있고 나머지에 대한 사항들은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수금에 미납주체는 대부분 관리동에 들어와 있는 벤처기업과 문화산업지원센터에 들어와 있는 입주영화사들이 연체가 되고 있습니다.

연체가 계속 될 경우에는 저희들로서도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단전, 단수 같은 것도 취할 수 있고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계약해지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외 공원 내 임대업체들 경우는 계약보증금이나 계약이행증권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으리라고 보고 있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납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지금 드림엔터테인먼트가 5억 정도 미수금이 있다고 그랬는데 거기에 대한 징수대책은 뭐예요, 지금 바로 돈 낼 여력은 있는 것인가, 왜 안 내고 있는 것인지, 징수대책 하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본래 엑스포가 시작될 때부터 대덕크리스탈이라고 하는 회사가 저기하고 계약을 맺어 가지고 30년 동안 지료를 공시지가의 4%를 가지고 그때 사업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운영하다가 중간에 그쪽의 자금사정이라든가 회사 여건이 나빠 가지고 점점 고객이 줄고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까, 그러다가 IMF를 맞고 또 화의신청이 들어가는 그런 복잡한 것이 있어 가지고 경매가 돼 가지고 현재 드림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회사는 지난번에 대덕크리스탈이라는 회사하고는 별개 회사입니다.

그래서 지료가 4%였는데 한시적으로 조정해 가지고 1%로 부과하다가 그 다음에 2001년 7월 16일자로 주체가 바꾸었습니다, 주인이.

저희하고 다시 유희시설 운영계약을 재체결하면서 다시 하면서 그때 4%로 환원시켜 가지고 계약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저쪽에서는 여러 가지 어려운 기업사정으로 인해 가지고 계속 1%만 냈으면 좋겠다고, 1%만 해달라고 저희들이 여러 가지 방안을 요구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 공사 자체에서만 생각할 것이 아니고 이것은 저희들이 이사회에다 그 안건에 대한 회부를 2차에 걸쳐서 했습니다.

그런데 1년 정도라도 하고 나서 자기네들 결산서를 가지고 그럼 그 다음에 보자, 저희들은 그렇게 해서 아직까지 전체 그 액수가 저희들이 다 받아야 되는 것이 5억 1,000인데 저 사람들은 지금 1% 정도를 저희들한테 낸다는 것은 서로 엇갈린 그런 것 때문에 요인이 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 사람들은 적자를 본다라고 해서 1%으로 해달라는 얘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여러 가지 자기네들이 새롭게 출발했는데 지료의 부담이 크다, 기업으로서 우리 바로 이웃에 있지만 적자를 보니까 1%로 계속해 달라 하는 그런 취지를 계속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계약상에 나와 있는 것은 4%니까 4%를 내라고 해서 계속적으로 독촉공문을 발송하고 있고.

그런데 아무래도 이것이 금년 결산이 돼서 결산서가 나올 때쯤 해서는 저희들이 이것에 대한 무슨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기이 적자보는 기업에서 그나마 미수금까지 6억 정도가 넘게 있다라고 하는 것은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은 조속히 받는 방법으로 해주시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자료에 보면 계속 엑스포과학공원이 적자가 누적되어 나오고 있어요.

지난 2000년도에는 58억 적자에서 2001년은 또 78억 적자 또 아마 이대로 본다면 금년말 결산은 100억이 넘는 적자요인이 생길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 또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감가상각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고 말씀도 계셨는데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나머지 적자도 그렇게 누적이 되어 가고 있단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78억 금년에 적자였었다, 지난해 58억 적자였었다 2000년과 2001년 이 사이에도 거의 20억이 넘게 적자요인이 생겼단 말이에요.

그리고 또 이대로 간다면 금년에는 2001년에 비해서 거의 한 30∼40억 가까운 적자요인이 생기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원천적인 적자요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적자요인은 감가상각에 대한 말씀은 저희들이 공사 출범하면서 다시 카운트가 되었기 때문에 매년 나오는 것입니다.

경영적자가 이렇게 증가하는 원인은 일단 고객에 대한 어필할 수 있는 시설들이 그 동안 투자가 부진했었다고 하는 것이 큰 요인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시설이 한빛분수 빼놓고는 영상물을 그 동안에 계속 '99년도까지는 그것을 그대로 유지해 왔습니다.

그것이 바뀌면서 2000년도부터는 필름을 새롭게 1년씩 계약을 연장해 가지고 1년 단위로 영상내용물로 바꾸었고 또 그렇기 때문에 리컨스트럭션이라고 하는 재구축 사업을 해 가지고 거기에 1단계 45억 정도가 투자되어 있고 2단계, 3단계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누적적자라는 것은, 또 두 번째 요인은 저희들이 현금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현금자산 중에서 IMF 때는 물론 두 단위의 이자단위가 있어 가지고 작년 2000년도에 8%대를 유지하던 것이 2001년도에 와서는 6%대에서 5%대로 떨어지고 현재는 한 5.2% 정도의 수준, 그렇다 보니까 영업외 수익에서 거기에서 수입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 되겠습니다.

큰 요인은 새로운 시설을 좀더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기인이 된다고 보고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엑스포과학공원이 상당한 자산을 가진 그런 기업입니다, 어떻게 보면.

3,682억 또 현금자산도 1,000억에 가까운 953억을 보유하고 있는 그런 기업이란 말이에요, 엑스포과학공원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적자가 계속 누적이 된다는 것은 경영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도 하고 있고 또 우리 사장께서 오신 지가 거의 2년이 넘었는데 우리 사장께서 오시고 나서 엑스포 활성화를 위한 계획이나 어떤 비전을 내놓을 것으로 생각을 했는 데 역시 2년 넘게 우리 사장께서 오시고 나서도 활성화에 대한 비전도 없었고 특별한 대책이나 계획도 없었단 말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사장으로 취임한 것이 2000년 7월 15일부터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변명을 드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저희들 과학공원이 처해 있는 입장은 어려운 여건, 조금 전에 임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시설이 굉장히 국제적인 시설이고 시설도 방대하고 또 현금자산을 가지고 있고 그러는데 자꾸 누적적자가 생기느냐, 또 사장의 비전이라는 것이 없지 않았느냐?"이렇게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원이라고 하는 것은 본래 고객이 찾아 오지 않으면 공원의 위상이 상당히 흔들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고객을 찾아야 되고 하는 그런 급선무가 있고 시설 자체가 영상위주로 되어 있던 것을 지금 저희들이 1단계, 2단계, 3단계, 5단계까지 리컨스트럭션 사업을 통해서 재투자를 계속하면 2005년도에 가서는 브레이크 이븐 포인트 정도가 나오지 않는가 이렇게 해서 그 사업을 지금 1단계를 마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왔을 때 삼성에버랜드에서 안을 낸 것이 있습니다, 리모델링안이라고 낸 것이 있는데 그것을 저희들이 자체에서 우리 머리를 짜 가지고 해보자 해 가지고 제가 에버랜드안을 취소시키고 저희들 자체에서 편성해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지금 단계별로 실시하고 있는 것이 있었고 그 다음에 투자시설에 대한 공기업 그리고 저희들이 과학공원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한계가 있습니다.

자꾸 다른 공원을 비유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새로운 시설이 흥미시설, 놀이시설 그런 것이 되겠지요.

그런데 저희는 과학공원이라고 하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들이 못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어떤 문제가 있고 수익성이 있는 투자가 좀 이루어져야 되는 데 그런 투자는 저희들이 원천적인 한계 즉 뭐냐면 꿈돌이랜드하고 과학공원하고 엑스포 당시에 조직위원회에서부터 맺어놓은 계약사항에 '모든 유희시설과 놀이시설은 사업자에 한한다'고 하는 조항을 가지고 저희들은 더 이상 다른 시설을 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러 있습니다.

제가 그러면 "사장으로서 너 그 동안에 뭐했느냐?" 이렇게 물으신다면 하여튼 새롭게 과학이라고 하는 주제 하나만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하면서 과학을 떠나서도 안 되겠다.

우리 직원들한테 비전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살길은 새로운 시설을 자꾸 놓고, 운영 쪽, 마인드라고 하지요, 자세, 고객에 대한 서비스 자세가 더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감 이런 것을 불어넣어 준 바는 있습니다.

새롭게 저희들이 자체에서 우리 직원들로 구성되어 가지고 리컨스트럭션안을 만들었고 그것에 의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그러한 실정입니다.

기업이라는 것이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적자가 누적이 되면 경영자에 대한 여러 가지 능력이라든가 이런 것이 대두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그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고 저는 지금 이 과학공원이 기반구성을 단단히 하고 나면 즉, 기반구성이라고 하면 꼭 필요한 시설 또 고객이 찾아올 수 있는 시설이것이 투자가 된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저희들도 브레이크 이븐 포인트에는 올라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사장님 말씀대로 리컨스트럭션을 1차 완공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런 말씀도 계셨는데, 직원들과 함께.

그간에 사장님께서 2년이 넘게 계셨는데 이런 방법들 이것을 1년차에 적어도 계획을 세워서 지금 2년차가 넘으면 여기에 대한 적어도 비전이 나타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을 전부다 어려운 말씀만을 계속 골라하시는데 요즘 대전시에서 여기에 대한 회계감사를 해서 아마 22일까지 종결을 져서 감사결과에 대한 것을 본 위원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혹시 사장으로서 이와 같은 회계감사에서도 나타났듯이 회계감사에서 지적사항이 상당히 많습니다, 진짜 생각할 수 없이 많아요.

감사를 어떻게 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감사내용을 봐서는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든 것이 우리 사장께서 좀 잘못해서 이런 감사지적사항도 많이 나왔지 않나 하는 생각도 본 위원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장께서 공채로 들어오실 때 대전시민들이나 관계 공무원도 마찬가지였겠습니다만 대전시민들이 과학공원이 활성화 되겠구나 하는 기대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사실상 2년이 넘게 사장으로 계시면서 기대에 어긋났다 이 얘기입니다.

우리 과학공원이 이런 어려움에 처해 있고 계속 매년 적자만 누적되고 있다 이 얘기입니다.

우리 기획관리실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첨단산업단지도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시키는데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장께서는 대전첨단과학산업단지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엑스포과학공원하고 같이 맞추어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저희들이 전체 16만 9,000평 중에서 남측 동선, 우리 주제 과학공원 쪽 말고 북측 동선에 지금 휴관하는 시설들이 몇 개 있습니다.

그 지역에 당초에 저희들이 시와 같이 문화산업단지로 지정을 받으면 문광부로부터 국비를 받아 가지고 첨단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하는, 원칙적인 것은 저희들이 중복되지 않은 시설이 거기 들어온다면 저희들한테는 상당히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그렇게 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우리 과학공원과 연계되는 그런 시설이 들어오는 것으로 되면 저희들이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어떻든 지금 과학공원이 적자를 보고 있고 우리 시민들이나 위원님들도 전부다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공원에 대해서요.

어떻게 하면 흑자 전환이 될 수 있나 하고 저희들도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관계에 계시는 사장이나 기타 직원들께서 진짜 각고의 노력을 해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 사장께서 공채로, 사장으로 취임을 하셨고 또 2년이 넘게 아무 비전도 없었다는 것 이것은 진짜 어떻게 보면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거든요.

앞으로 우리 사장님께서 어떻게 활성화를 시키실 것인지 거기에 대한 뭐라고 할까 대책이나 이런 것을 한번 말씀을 죽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각오나.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우선 말씀드린다면 지금 임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취임이 2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사장의 능력이라든가 경영에 대한 말씀으로 제가 알아듣고 저로서도 느낌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제가 힘이 아직까지 부족한 것도 있다고 자성을 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저는 비전을 우리 직원들한테 '새롭게 태어나야 하는 과학공원'이라고 하는 큰 명제를 던져 가지고 우리 직원들이 다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실체적으로 보이지 않은 것이 아니고 바로 눈에 나타나는 그런 쪽으로 제가 큰 책임을 가지고 임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지금 첨단문화산업단지가 북측에 조성이 되고 남측에 재구축사업이 단계별로 실시가 된다면 가시적인 효과가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내년도, 후년도에 계속 효과가 나타나리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중간에 보고 드렸듯이 2005년에 가서는 브레이크 이븐 포인트에 적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쪽으로 해서 수익사업 위주 또 시설에 대해서는 좀더 새로운 시설인데 중복되지 않은 시설 이런 쪽으로 계속적으로 투자해 가지고 하여튼 새롭게 태어나는 과학공원이 되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가 우리 직원들의 힘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았습니다.

우리 과학공원 부분에 대해서 감사 부분이라든가 기타 첨단산업단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동료 위원들이 질의가 있을 줄 알고 본 위원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임헌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이 대체적으로 다 공감을 하는 부분인데 본 위원판단에 의해서 몇 가지 감사를 하고자 합니다.

사장님께서는 공채로 채용이 되셔서 취임을 하셨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임기가 언제까지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제 임기는 2003년 7월 14일까지입니다.

金榮寬 委員 3년이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공기업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행정사무감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지난해 그러니까 올해에 추진한 업무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고 또 감사에 의해서 지적된 사항을 다음 업무에 반영하고 또 예산에 반영하고자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우리 의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서 자료를 보면 1쪽, 2쪽에 일반현황하고 공원현황하고 경영현황, 예산현황밖에 없어요.

도대체 2002년도에는 무슨 업무를 어떻게 사업을 추진했다는 것입니까?

2002년도에 아무 것도 안 하셨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여기 3쪽에 보시면 저희들은 리컨스트럭션 1차 년도 완공이라고 한 것이 나와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앞에 있는 내용을 보면 현황이고 지금 이 얘기를 잘못했습니다.

2002년도 주요사업추진 실적이 1쪽, 2쪽에 대한 부분만 주요사업 실적이고 나머지 2003년도 사업추진방향만 장황하게 늘어놓으셨다 이거예요.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려고 하는 그러한 서류가 아니고 2003년도에 대한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업무보고 아니냐 이 말이에요, 자료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위원님 말씀은 2003년도 업무보고 같은 성격이라고 하셨는데 저희들이 자료를 별도로 행정사무감사자료라고 준비를 한 것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은 위원들이 요청한 행정사무감사자료고요, 위원들이 요청한 것이고.

그쪽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금년도에 추진한 사업을 사실은 세부적으로 어떻게 추진을 했고 어떤 내용은 실적이 있었고 어떤 내용은 실적이 없었다고 하는 내용을 자세하게 보고를 해줘야 거기에 맞는 내용이 우리 의회에서 '아, 이것은 적절하게 예산에 맞게 잘 진행이 되었다, 또 정책적으로 잘 진행이 되었다.'라고 하는 것을 평가하고 감사할 수 있는데 지금 이 한 장 이것입니다.

한 장 가지고 지금 감사받는 업무보고라고 하신 것입니다.

대충 이렇게 적시해 놓고 앞으로는 이렇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2003년도 사업추진방향.

이것은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금년도에 추진한 내용이 별게 없으니까 내용을 이 정도로밖에 표시할 수 없는 것이 아니냐고 판단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지는 않은데 인쇄체로 보면 또 김영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해가 갑니다.

저희는 2002년 사업실적과 이제 실적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 부족하다고 하는데 이것을 미흡한 사항은 좀더 보완해 가지고 별도로, 추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우리 공기업 중에 엑스포과학공원처럼 업무보고를 하고 감사를 받으려고 하는 데는 처음 봤어요.

지금 재구축사업, 리컨스트럭션 1차 년도 완공, 문화사업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대형축제 이벤트 상설화, 마케팅기업 도입을 통한 경쟁력 강화 뭐 이런 내용으로 2002년도를 보냈다 이런 말씀 아닙니까?

대충 넘어가자는 것 아니예요, 대충?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런 뜻은 아닙니다.

통계라든가, 실적 중에서 통계수치가 부실했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는 보완해서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하시는 것을 잘 이해를 하세요, 무슨 감사를 한다고 해서 업무적인 문제를 혼내서 얘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가지고 2002년도 주요사업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했다는 것입니까?

물론 세부적으로 위원님들이 제출을 요구한 자료는 여기에 있어요.

숫자상에 여러 가지 경영에 대한 문제라든지 손익계산서라든지 이런 부분은 여기에 있지만 그것을 받기 위해서는 업무보고가 충실해야 될 것이 아닙니까, 업무보고가.

감사를 받으려고 하는 자세가 도대체 되어 있지 않아요.

이런 내용은 내년도 2003년도 1월에 있을 업무보고에서도 다 할 얘기 아닙니까, 이것.

이것이 무슨 감사할 수 있는 자료입니까, 업무보고지.

그런 내용이 우선 지적이 되어야 되고 11월 11일부터 12월 22일까지 10일간 회계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받으셨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일부 언론에 과학공원의 관계자 얘기라고 하면서 '회계 전반에 대한 감사가 보복성 있는 감사라고 볼 수 있다.'라고 하는 내용에 대해서 언론에 보도된 것을 보았습니다.

사장께서는 지금 시의 회계 전반에 대한 감사를 보복성 감사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뭐…….

金榮寬 委員 확실하게 얘기를 하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게 생각은 않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생각하지 않고 계시죠?

그러면 감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보시는 것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런데 시기적으로 볼 때 한 달 전에 저희들이 기업경영에 대한 것을 3개 공단이 받은 바가 있습니다.

받은 바가 있는데 한 달 후에 특별감사가 나왔는데 그러니까 대개 특별감사라는 것은 2년차에 내년도에 계획되어 있는데 형식이 앞당겨서 나온 것으로 본다면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고 그렇지 않으면 필요에 의해서 저희들이 조금 전에 또 김영관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또 아까 우리 임헌성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경영에 대해서 좀 어떻게 있으니까 이것이 나온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본다면 그것은 시의 입장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저희들은 담담하게 받아들여 가지고 감사에 임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10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시 예산담당관실에서 3개 지방공기업에 대한 평가결과 회계업무 처리가 미흡하다고 해서 기획관리실로부터 감사의뢰가 있어서 실시한 것이라고 어제 감사관실에 대한 감사에서 분명히 답변을 했어요, 감사관이.

그러니까 3개 지방공기업 중에서 회계업무처리가 문제가 있다, 또 회계질서가 문란하다라고 했기 때문에 다시 좀더 집중적으로 감사를 하라고 해서 감사를 한 것입니다.

그렇게 보시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게 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은 인정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번 시에서 한 중점적인 감사에 대한 착안사항이 예산 및 계약에 관한 사항, 시설임대등 재산관리사항, 공사집행에 관한 사항, 정보통신 분야 등에 초점을 두어서 실시를 했어요.

특히 이번 감사에 주요지적사항 중에 보조사업 즉, 시비 보조가 2억인데 자부담까지 해서 4억 8,660만원을 집행한 것이 있습니다.

인형극, 로봇페스티벌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여기에 '집행 사실이 없는 1억 1,836만 5,000원이 정산금액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시비보조금 집행잔액 5,063만 2,000원이 미반납 되었다' 이런 지적을 받으셨어요.

이 내용에 대해서 한 번 설명해 보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이것은 시비를 저희들이 보조금을 받고 자부담을 2억 8,600만원 해 가지고 월드컵 문화행사 기간중에 저희들이 추진한 것입니다.

여기에 시비보조금 집행잔액 5,000만원을 미납했다, 이것은 정산금액 중 1억 1,836만 5,000원은 사실은 부대시설비 1억 1,054만원 그 다음에 야립광고탑을 한 것이 있습니다, 이 행사를 하기 위해서.

1,500만원 그 다음에 공원내 사인물 제작비 같은 것이 한 182만 5,000원 정도가 들어간 것을 월드컵 문화행사가 직접 행사비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5,063만 2,000원을 반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월드컵경기에 쓴 내용이 아니고 월드컵 문화행사 중 인형극과 로봇페스티벌 행사다 이 말이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5,063만원을 왜 반납하지 않았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것은 저희들이 자부담하는 중에서 절감하는 그런 차원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정산금액 중에 연계해서 집행할 것으로 판단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반납을 못 한 것이 되는데 저도…….

金榮寬 委員 뭐하고 연계를 해서 집행을 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월드컵기간 중에 행사에 연계가 되어 가지고 저희들 자부담이 들어가는데 거기에서 집행할 것을 판단해서 했는데 그것이 연계행사가 안 되었기 때문에.

金榮寬 委員 시비 보조금과 자부담에 대한 구분이 분명한 것 아닙니까?

어느 부분은 시비 보조이고 어느 부분은 자부담이라고 하는 것이 분명한 것 아니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시비 보조금은 대개 소프트웨어하고 행사 쪽으로 많이 들어가고 저희들이 들어가는 것은 하드 쪽인 시설 쪽이라든가 그런 쪽에 더 들어가기 때문에 명확하게 구분을 할 수도 있지만 또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1억 1,836만 5,000원에 대한 것은 아까도 제가 보고드렸듯이 부대시설비가 거기에 들어간 것이 1억 1,054만원에다가 야립광고탑하고 그 다음에 공원 내 사인물 제작 들어간 것을 직접 관련사항이 연계가 안 되어서, 조금 연계가 안 되었기 때문에 그것은 5,063만 2,000원은 반납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시비 보조금과 자부담에 대한 중간에 혼란이 있었다 그런 얘기인가요, 결과적으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회계업무를 처리하는 사람들이 그러면 시비 보조금과 자부담에 대한 용도에 대해서도 확실하지 못한 그런 회계업무 처리를 하십니까?

사장이 결재를 할 때에 이런 부분도 안 보고 결재를 합니까?

그러한 회계에 분명한 선도 없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이것은 다른 것을 가지고 제가 잠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1억 1,800만원을 부대시설비 포함해서 했는데 저희들은 투자를 그 기간 중에 같이 했습니다만 시의 입장에서 볼 때는 이것은 월드컵하고 관련이 없는 것이 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영역에 대한 해석에 대한 문제다 이 말씀이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영역에 대한 해석에 대한 문제다?

그러면 시의 감사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그 부분을 시에 분명히 얘기를 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이 감사를 받는 도중에 담당직원이라든가 전부 그 얘기를 해드렸지요.

그런데 지적받는 것을 다시 한 번 제가 보니까 이것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연계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이 된다면 이것은 반납을 해야 된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당초에 4억 8,660만원을 가지고 사업을 한다라고 하는 사업계획서가 있을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그렇지요, 모든 계획은?

그래서 시비보조금 2억 넣고 자부담 2억 8,000 넣어서 4억 8,000을 가지고 이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사업계획을 올려서 그래서 승인이 돼서 여기에 대한 시비보조가 간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시비보조금 내역에 대한 그 부분에 대해서 써야 되겠지요, 당연히.

자부담과 영역이 다르지요, 처음에 계획에 대한 계획서를 낼 때에.

그러면 계획서를 낸 대로 안 했기 때문에 이 감사에 지적을 받은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게 됐습니다.

金榮寬 委員 집행에 대한 내역이 다르기 때문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당연히 반납을 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인정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리고 시설관리용역입찰 및 적격심사 부적정에 대해서 적격심사 1순위 업체가 전기·기계 분야와 소방설비가 포함된 용역실정을 제출하였다는 사유를 0점 처리를 하고 2순위 업체는 2001년도 과학공원경비용역 부실을 이유로 부당하게 40점 감점처리를 해서 3순위 업체가 부당하게 낙찰자로 결정돼서 당초에 1, 2순위 업체가 민원을 야기했던 부분도 있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왜 이것은 이러한 오해의 소지를 야기 시켜서 3순위 업체로 가게 되니까 오해의 소지를 야기 시켜서 민원을 야기 시켰는데 이것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했던 것 아닙니까, 감사의 지적을 받았을 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이 답을 나름대로는 다 냈습니다.

제가 설명을 올릴까요?

金榮寬 委員 예, 하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당시에 시설관리용역입찰 공고할 때 현장설명회에 참가한 업체에 한하여 입찰자격을 제한했습니다.

그 제한은 '최근 2년 내 관련 용역업에 실적이 있는 업체에 한한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과학공원 적격심사 기준에 의거해서 제1순위로 그 당시에 된 백선기업이라고 하는 데가 있습니다, 대전지역업체인데요.

가격에서는 낙찰이 되었으나 입찰공고 당시 조건이 붙은 것이 있습니다.

전기·기계 분야만 인정토록 저희들이 공고를 했는데 적격심사 기준에 소방분야까지 포함해 가지고 그것을 갖고 왔기 때문에 "분리해서 다시 해와라!" 그랬더니 기간 내에 이행실적을 제출하지 못 해서 적격심사 기준에서 탈락이 됐습니다.

참고로 실적요구금액이 12억 3,800만원인데 이것은 전기하고 기계 두 가지를 갖다 그렇게 한 것인데 소방 분야까지 포함을 시켜 가지고 실적제출금액을 12억 4,600만원에서 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저희들 기준에 맞지 않기 때문에 1순위가 백선이 탈락이 됐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2순위 업체…….

金榮寬 委員 잠깐, 그러니까 이 사람이 입찰자격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전기·기계 분야, 소방설비를 합해서 자기 실적을 냈다 그 말씀인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당초에 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 전기·기계 분야만 입찰금액에 맞아야 되는데 자기가 적격이 안 되니까 소방설비비용까지 포함해서 갖다 넣다 그런 얘기인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여기서는 제외시켰는데 나중에 그런 부분을 시정을 요구하니까 제 날짜가 갖고 오지 않았다 그 말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그 다음 순위업체는 뭐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2순위 업체가 경비종합관리 주식회사라고 하는 데가 있습니다.

이것은 2001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그 전 해 12월달에 경비용역관리 수행업체로 선정이 됐습니다.

경비업체입니다, 경기도.

金榮寬 委員 경비용역업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경비용역인데 경기도 소재업체가 와서, 사실은 그전까지만 해도 저희들이 경비용역은 재향군인회 쪽에서 해왔거든요.

그런데 나이 드신 분들이 경비를 하다보니까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와 가지고 경비 서고 또 낮에도 교대하면서 하여튼 저희 공원 쪽하고는 맞지 않는 그런 분들이 경비를 선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입찰한 결과 경비종합관리라는 데가 돼 가지고 했는데 1월부터 12월까지 이 사람들이 경비를 갖다가 중간에 자기네끼리 내분이 일어나 가지고 경비업무를 갖다 소홀히 한 바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한빛분수에서 저희들 비수기 때인데 노즐이라는 것이 있는데 노즐을 도난 당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경비책임자가 이 회사거든요.

그것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너희들 경비책임을 물어라!" 그것도 얘기도 안 하고 또 수차례 집단행동도 한 바가 있고 또 여기 업체주인은 경기도 쪽에 상주하면서 대전 쪽에는 내려오지도 않고 이러한 부실한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사람이 2순위가 되더라도 이것은 우리한테 경고를 그 동안에 받는 바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격심사 기준에서 감점처리를 한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을 그쪽 업체에서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 자꾸 자기네들을 제외시키려고 이런 저런 이유를 붙인다라고 하는 얘기를 했어요, 자기들을 제외시키기 위해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1순위하고 2순위하고 다?

金榮寬 委員 2순위 업체가.

그래서 그러한 경기용역에 대한 부실 이런 여러 가지로 이유를 붙여서 우리가 제외됐다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제3순위 업체를 주기 위하여 1순위 업체와 2순위 업체를 이런 저런 이유를 달아서, 3순위 업체로 주기 위해서 그런 결정을 했고 그런 장난을 과학공원 측에서 했다, 이렇게 주장을 했단 말이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물론 3순위 업체를 주기 위한…….

金榮寬 委員 그러면 2순위 업체나 1순위 업체한데 그러한 행정적인 내용을 어떠한 방법으로 전달을 했습니까, 문서상으로 전달한 내용이 있습니까?

2순위 업체에 경비용역에 대한 부실을 무슨 나름대로 무엇을 아까 분실했다고 그랬지요?

또 집단행동을 했다고 그랬지요, 그런 내용을 사전에 경고한 내용이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나중에 문서로 제출해 주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나중에 문서로 제출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한 내용에 대해서 의혹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런 감사에 지적을 받은 것입니다.

또 이 사람들이 민원을 야기했어요.

그런데 명쾌하게 답을 못 내려 줬기 때문에 감사의 지적사항으로 나왔다 이 말이지요.

왜 그때 감사를 받으면서 명쾌하게 그런 것을 답을 못 했습니까, 그럼?

"이것은 우리가 한 것이 제대로 된 행정적인 조치였다."라고 왜 얘기를 못 했냐고요?

그것이 부실했던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것이 부실했기 때문에 지적이 된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3순위 업체를 주기 위해서 이 사람들한테 자꾸 이런 조건을 걸었다고 하는 것은 표현상에는 맞을지 몰라도 실지로 저희 모든 직원들이 그 사람들한테, 불신 업체에다, 저런 사람들이 어떻게 됐는지 그런 측면이 굉장히 강조가 돼 가지고 이 사람들은 만약에 용역이 수행이 되더라고 또 1년 동안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는 그런 것이 많이 됐다고 판단해 가지고 저희들이…….

金榮寬 委員 수의계약을 한다든지 이런 용역입찰을 줘 가지고 하는 부분이 관공서와 어떤 민간업체와의 관계에서 이런 민원이 상당히 발생이 많이 되고 민원이 야기되는 것 잘 아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잘 알면서 왜 거기에 대한 정확한 행정조치를 안 해놨냐 이 말이지요.

누구든지 감사를 하러 갔을 때, 감사하는 사람이 봤을 때 그런 이유가 타당했다면 감사에 지적을 안 했을 것 아닙니까?

이것은 의혹이 있다라고 보기 때문에 감사에 지적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총체적인 과학공원을 이끌어 가고 있는 사장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혹을 받아서 되겠어요?

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조기퇴직수당에 대한 지급 부적정이라든지 뭐 정문게이트 자동개표기 규격미달 제품 시공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해외경비 과다집행에 대해서 정규직 142명이, 조직이 2002년도 해외경비 여행경비를 46명에 8,836만 4,000원을 과다집행했다라고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이 매년 적자에 허덕이면서 이러한 해외여행 경비를 근 1억에 가까운 돈을 과다집행했다고 하는 지적을 했어요,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답변하겠습니다.

실제 2002년도에 11회에 걸쳐 가지고 저희 과학공원에 있는 현장직원이나 위의 기획부서에 있는 직원이나 하여튼 해외에 있는 유사한 공원을 가서 출장이죠, 테마파크에 답사를 나가기 위해서 2000년도부터 시행을 했습니다.

11회에 걸쳐서 34명이 나갔습니다.

일본 또 필요하면, 그런데 총 11회 29명이 2001년도에는 나갔습니다만 2년도에는 34명이 출장을 실시하여 5,424만원을 집행했습니다.

그리고 수치가 과다, 8,800 근 1억 가까운 것이 나간 것이 아니고 5,400만원으로 끝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2002년도에 여기 자료에 나와있는 해외경비 46명 8,836만원에 대한 과다집행이 수치상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정확하게 34명에 금액은 얼마입니까, 2002년도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5,424만원이 집행이 됐습니다.

金榮寬 委員 5,424만원이 집행이 됐는데 지금 감사를 한 결과 의회에 넘겨준 자료에 보면 2002년도에 해외여행 경비를 46명이 8,836만 4,000원이 과다집행됐다 이렇게 보도를 했는데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 그것이 아니다, 2002년도에 34명이 5,424만원 가지고 집행을 했다 그런 얘기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이것이 숫자에 대한 개념보다도 46명이든 34명이든 좋습니다.

또 본 위원이 판단하는 것은 그러한 공기업을 운영함에 있어서 선진지 견학을 하고 좀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해외에 나가는 것에 대해서 적극 권장을 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지적을 받고자 하는 것은 엑스포과학공원이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경비를 사용함에 있어서 좀 신중치 못 했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인정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취지는 지금 우리 김영관위원님 말씀대로 과학공원에 제가 와보니까 우리 직원들이 현장에서 새로운 시설을 운영하면서도 서비스 측면이라든가 운영에 대한 기법이라든가 이런 쪽은 꼭 보고 와야 되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제가 가졌습니다.

제가 또 민간기업 출신이기 때문에 제가 민간기업 있을 때,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르지만 거기는 거의 에버랜드 같은 데는 재벌이니까 전 직원이 2차, 3차씩 15일 정도씩 갖다오고 그것을 또 운영에 반영하고 합니다.

저희들은 그것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金榮寬 委員 지금 공기업과 사기업에 대한 차이가 있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제 말씀을 조금 더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데는 그렇게 한다 하지만 저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그래도 시 공무원들이나 다른 분들은 이렇게 해외출장을 답사 나갈 기회가 사실 별로 없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공원의 운영특성상 나가서 보고 와야지 새로운 시설도 도입하려면 하고 리컨스트럭션도 하고 또 영상물 교체가 있습니다.

거기에 가 가지고 골라 가지고 들어와야 되고 하는 그런 것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인데 적자도 보면서 또 공기업이면서 이것이 과다하게 나가는 것이 아니냐, 저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앞으로는 저희들이 여건을 감안해 가지고 해외출장을 최대한 자제하는 그런 방향으로 나가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한 마디 덧붙이자면 사기업 같은 데에서는 수익이 많이 나고 그러면 해외여행도 많이 해야 되고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 차원에서 또 복지차원에서 해외에 여행을 시키고 하는 것도 다 적극 권장을 합니다.

그러나 대전시가 처해 있는 상황 또 특히 그 중에, 공기업 중의 하나인 과학공원이 처해 있는 상황을 볼 때는 이런 점은 신중치 못했다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숫자의 개념은 보고한 것과 다른데 이 부분을 가지고 어느 것이 옳으냐라고 하는 부분은 내가 따지지 않겠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46명이 8,800만원 썼던 34명 5,400만원을 썼던 그것은 큰 관계는 없어요.

그것은 회계처리상에 시와 그런 감사관계에 있었던 거겠지만 단 그런 부분은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이 나갈 방향을 여러 가지 공원에 대한 운영내실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본다면 이것은 신중치 못한 그러한 처사였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런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감사자료 14쪽을 보시면, 13쪽부터 봅시다, 13쪽.

이것이 재구축사업 이에 대한 추진사항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1단계 2차년도 2001년 사업 중에 본 위원이 지난 2001년도에 사무감사를 행정사무감사나 속기록을 제가 가지고 전체를 속기록을 복사해서 죽 읽어봤습니다.

읽어봤는데 처음에 1단계 1차 년도 사업을 2001년까지 완료한다고 했다가 다시 번복을 해서 2002년 4월말까지 완료한다고 했어요, 기억하십니까?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 이강철 전 의원과 서로 감사를 하면서 답변한 내용을 기억하시냐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1단계 사업을 2001년도까지 완료한다고 했다가 다시 2002년도 4월말까지로 완료한다고 했단 말이에요, 그랬었지요, 분명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제가 다시 속기록을, 기억은 납니다, 그것이, 이강철위원하고 얘기 나눈 것이거든요.

金榮寬 委員 나중에 필요하면 내가 속기록 드릴 테니까.

그런데 2002년 4월까지 한다고 그랬는데 2002년도 4월까지 완료 된 것이 감사자료에 보면 2002년도 4월까지 완료된 것은 이벤트무대 하나 정도밖에 없었어요.

그렇지요, 자료 보시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이 자료는 그렇게 나왔습니다.

金榮寬 委員 또 14쪽에 2차년도 사업을 보니까 완료된 사업은 지금 현재 고객지원시설 단 한 건에 불과합니다,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CI가 완료가 됐고요.

예, 맞습니다.

金榮寬 委員 추진예정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금년 4월까지 1단계 사업을 마친다고 약속했고 이런 약속을 했는데 이것을 계속 번복을 하고 진행이 늦어지니까, 지금 여기 있는 2차년도 계획사업에도 모두 보류되거나 12월에 완료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 12월에 완료될 수가 있습니까, 이것?

2차년도 계획 말입니다, 안 되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이것이 부분적으로 이월시켜야 됩니다.

金榮寬 委員 예, 이월되지요.

그런 내용을 계속, 재구축사업을 '한다 한다' 해서 지금까지 오면서 계속 취임하신 지 1년 정도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사업을 진행을 계획대로 하지를 못 하면서 계속 사업을 언제까지 하겠다, 언제까지 하겠다, 계속 그 답변만 했어요.

이것이 우리 권사장님께서 제대로 사업이 추진되지 않은 것이 추진의지가 없습니까, 아니면 추진력이 없기 때문입니까?

그러면 또 그것이 아니면 직무유기를 하는 것입니까, 답변해 보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글쎄 제가 직무유기까지 하면서 사장을 생각하겠습니까?

특별히…….

金榮寬 委員 아니, 직무유기라고 하는 것은 자기 직무에 대해서 충실하지 못하고 이런 계획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니까 나오는 얘기지요.

당연히 해야 될 직무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대부분이 이것이 장기공사가 들어가는 것인데 절대, 제가 변명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말씀을 충실히…….

金榮寬 委員 아니, 장기공사라고 했었으면 그러한 내용도 미리 사업계획에 넣었어야 될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내가 임기가 3년인데 장기공사니까 언제까지 완료하겠다 또 언제까지 되겠다라고 하는 내용을 충분히 내놨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것은 제 불찰이고 제 능력에도 지금 말씀을 하신 것에 대해서는 제가 이해가 갑니다.

설계기간이 연장되고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2002년 사업 자체가 금년도에, 전통연못 재조성은 되겠습니다만 두 번째 항목 같은 것은 어렵고 내년으로 넘어갈 것이고 그 다음에 고객지원시설은 했고 불용물 철거도 금년으로 끝낼 것이고.

金榮寬 委員 전통연못 재조성은 어떻게 12월에 완료합니까, 12월에 얼음 꽝꽝 어는데 연못 만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전체 완료하는 것이 아니고…….

金榮寬 委員 부분완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밑에 콘크리트 타설이 끝났고, 그런데 하여튼 위의 내부 엑스테리어 정도가 되겠지요, 그것은 해빙이 되면서 설치하는 것으로, 부분적으로 하는 것, 이것은 100% 완료가 아니고 그것은 이월이 돼야 되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예, 알겠습니다.

지금 지난번 속기록에 말이지요 권사장께서 금년 5월에 키드페스티벌 전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시키지 못할 경우 책임지고 사퇴할 각오가 되어 있느냐고 이강철 전 위원이 질문을 했습니다.

기억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기억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어요, 기억하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지금 그렇게 사퇴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답변을 하셨었는데 지금 사업이 부진하고 또 이런 시에서 진행한 회계전반에 대한 감사에서 그러한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 회계질서를 문란 시켰어요.

그러한 시점에서 사장으로의 처신이 어떻게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부분이 있으면 답변해 보세요, 어떤 방법으로 책임을 지겠느냐 이 말이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 김영관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우선 저 자신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기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만 이 답변에 흡족하시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金榮寬 委員 답변하세요, 하고 싶은 얘기하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모든 것의 책임은 사장이 지게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당연히 져야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또 책임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 가지 우리 직원들을 보호하고 직원들이 제대로 나갈 수 있는 것을 제가 밑받침을 해줘야 되는 것도 저의 책임이고 또 그것을 제대로 못 끌고 나갔을 때에 대한 그런 것도 저의 책임입니다.

책임을 제가 통감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속기록을 보시면서 말씀하시는데 그때 제가 전 의원님에 대해서 별도로 개인적인 그런 것을 표출하고 싶은 사항은 없고 질의하고 답변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격앙된 그런 서로 언사에…….

金榮寬 委員 그런 내용도 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것도 아마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과정에서 갑자기 "사장이 어떻게 하겠느냐?" 그랬을 때 인사권자께서 하실 일이지 제가 뭐라고 답변할 사항은 아니지만, "이렇게 이렇게 될 경우에는 사퇴할 용의가 있느냐?" 이렇게 물어볼 때 저도 "용의가 있다"고 답변한 바가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그랬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묻는 것은 이러한 추진력이, 여러 가지 추진사항이 미진하고 또 이러한 감사에 조직을 위해서 또 모든 부분에 대해서 지금 처해 있는 입장이 당연히 책임을 지셔야 될 입장 아니냐 이 말이에요.

책임지실 각오는 되어 있으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명령은 누가 명령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이 명령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지요, 책임질 각오는 되어 있으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됐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답변이 되겠습니까?

金榮寬 委員 예, 답변 됐습니다.

그리고 대전첨단문화산업단지 조성 개선안에 대해서 아까 우리 권사장님께서 기존계획에 대한 여러 가지 나름대로 계획에 대해서 수정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대전시와 협의해서 하시겠다고 했어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그리고 실제적으로 예산의 규모라든지 여러 가지 문화관광부나 이런 데서 국고를 지원 받는 문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이렇게 이 자료에 말씀을 했습니다.

기본적인 대전첨단문화산업단지 조성기본계획이 대전시와의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갖고 있는 기본적인 차이는 어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아까도 모두에 설명드렸듯이 하여튼 첨단문화산업단지, 영상게임, VR 이런 것이 들어온다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북측 라인이 약간 죽어 있는 공간 아닙니까?

그쪽에 저희들이 문화의 나라라고 그때 표기를 했는데요, 그쪽에 들어오면 시너지효과라든가 저희들 능력으로써는 거기다가 투자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안 됩니다.

리컨스트럭션 자체도 그것을 일단은 제외해 놓고 남측 위주로 저희들이 했거든요.

그러니까 국비가 나오고 그런다면 거기가 그런 것이 적격이다, 이래 가지고 그것에 대해서는 서로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 또 이사회에서도 그것이 결의가 되어 가지고 첨단문화산업단지가 시작이 됐습니다, 지정도 받고.

해서 아시다시피 지난번 기본계획용역 과정에서 나온 것이 1차 최종 보고회 때 그 전에 중간보고가 한 번 또 있었습니다, 시에서.

그때 확대된 그런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당시의 오양섭 이사가 김용조 부장하고 참석해서 "그것은 우리 과학공원 범주에서 너무 벗어났다. 그러니까 그것을 다시 당초대로 줄여 가지고 해야 된다." 하는 그런 의견을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까 첨단문화산업단지의 내용을 보고하시면서 지금 재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나와있는 문화산업단지하고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갖고 있는 내용이 수정을 해야되고 보완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는 말씀을 하셨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金榮寬 委員 그러한 방향이 지금 시에서도 그 부분에 대한 인정을 하고 수정을 하겠다고 하는 내용도 있었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지난번에 경제과학국장이 또 저희한테 와 가지고 설명도 한 바가 있습니다, 취지는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金榮寬 委員 거기 첨단문화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대해서 노조에서 갖고 있었던 안이 엑스포과학공원에 기본적인 안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아니, 그것은 노조에 있는 간부나 직원들이 나름대로 그것을 수집해 가지고 안을 하나 만들어서 위원님들한테 아마 전달이 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저희는 그것하고 좀더 디테일하고 좀더 실질적으로 우리 쪽에 있는 것을 더 보완을 해 가지고 정식으로 시에다 저희들 제출하고 서로 협의해 가지고 좋은 성과가 나오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하여튼 전문적인 내용은 저는 깊숙히 모르겠고 어제 저녁에 노조에서 기본에 대한 또 앞으로 방향, 진행 또 요청사항에 대해서 가지고 와서 본 위원도 잠깐 시간을 내서 대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만 상당히 합리적인 안도 들어있는 것이고 또 현실적인 안이 들어있는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앞으로 시와 협의과정에서 이러한 점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사장께서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16분 감사중지)

(15시 31분 감사계속)

○委員長 姜弘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동료위원인 김영관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는데 감사자료 29쪽에 보면 수의계약 건이 있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朴龍甲 委員 2002년도 예정가하고 낙찰가하고 26건인데 그 계를 한번 보세요, 맨 밑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지 않아도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이것 잘못 되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래서 바로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朴龍甲 委員 이것 잘못 되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잘못 되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 다음에 업무보고서 7쪽, 감사자료보고서 13쪽을 보세요.

거기에서 뭐 느끼는 것이 없습니까?

업무보고서 7쪽에 보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13쪽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朴龍甲 委員 업무보고서 7쪽하고 감사보고서 13쪽을 보면 2001년도 사업이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13쪽에 있는 것은 실적이고 이쪽 것이 잘못 되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것 잘못된 것 없습니까?

여기에 보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1단계 2001년도 당초라고 45억 6,000만원은 계획금액이었고 이쪽 13쪽에 있는 것은 실적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것은 실적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이벤트 무대라든지 이것이 2억입니까, 얼마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계획에는 2억으로 나와 있는데 1억 2,500.

이것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실적하고 이것은 계획이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이것도 보면 상당히 혼돈이 됩니다.

감사자료 14쪽하고 업무보고 7쪽 보세요.

14쪽을 보세요, 여기서는 느끼는 것이 없습니까?

변경해서 37억 7,000이 되었지요?

그러면 여기는 49억 7,000으로 그대로 되었단 말입니다.

그러면 과거의 거리 10억?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이것을 다시 한 번 제가 위원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변경 중에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전통연못 들어간 것은 지금 현재 이미 끝난 것이 아니고 여기에서 변경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朴龍甲 委員 아니, 보고서에 틀리지 않습니까?

보고서하고 감사자료하고 이것이 맞는 것입니까?

여기에서는 롤러장 조성 2억이 있지요, 그리고 과거의 거리 10억원 이것은 지금안 한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朴龍甲 委員 변경해서 37억 7,000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2002년 투자사업에 이렇게 감사자료를 줬단 말입니다, 49억 7,000으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이것 잘못 되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금액이 바뀌어야 되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그것입니다.

지금 대전시민들이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대전엑스포과학공원입니다,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朴龍甲 委員 그 만큼 엑스포도 성공적으로 치렀고 또 기대도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오늘의 엑스포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런 것 하나, 지금은 적어도 사장님 이하 전직원이 와서, 간부직원들이 와서 1년 사업한 것을 평가받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 하나도 제대로 이렇게 안 되어 가지고, 그러니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이 어떤 사업을 하겠습니까?

이제는 생각을 바꾸십시오.

정신 무장이 되어야 됩니다, 비단 이런 것은 내가 사장에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밑에 간부 직원들, 사장을 보좌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런 수치 하나 제대로 감사자료 못 맞추어 가지고 무슨 사업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이제 엑스포가 상당히 여러 사람들이 얘기하고 언론보도도 맞고 기대도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마, 사장님 이하 간부직원들께서는 긴장하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대전시민들 이 엑스포에 대해서 쳐다보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이런 자료 하나 못 해 가지고 지금 다른 실과하고 비교해 보십시오.

오너라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까, 경영을 하는 데 있어서 내가 판단을 잘못해서 경영적자가 났다, 오너가 책임을 져야 되겠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朴龍甲 委員 사내에서 어떤 비리가 발생이 되었다 이런 문제, 그렇지만 이런 문제는 이런 것까지 다 사장이 챙기고 또 이사들이 챙기고 하겠습니까.

이런 것은 밑에 있는 실무진들이 잘해서 보고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십시오. 본 위원은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시에서 감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과학공원의 문제점들을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

이것과 연계해서 시에서는 지적이 안 되었지만 좀 의문스러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민간임대식당가도 지적된 부분이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 委員 전대계약 승인한 부분도 있고 임대목적과 무관한 임대를 했다 이런 것도 나와 있어요, 그렇지요?

내용을 아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 委員 임대 목적과 무관한 임대한 것은 어떻게 대책을 세우실 건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갑천변에 있는 푸드코트 쪽에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식당가 조성지역 내에 그것은 지난번 '93년도 엑스포 이후에 철거대상 건물이었던 것을 그대로 존치하다가 새롭게 그것을 리모델링해 가지고 식당으로 운영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방금 조신형위원님 말씀대로 현무암전시장이라는 것이 하나있고 그 다음에 웨딩 사무실로 쓰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방치되어 있던 것을 상가, 거기 있는 식당가의 부대시설물로 신규시설을 통해서 웨딩사무실은 국제회의장이나 또 야외결혼식 때 쓰기 위해서 그쪽으로 활용이 되어 있고 또 현무암전시장은 하나의 전시, 제주도에서 있던 것을 넣는 전시라고 하는 행사로써 보면서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자 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어쨌든 감사에 지적된 내용은 '목적 외에 임대를 한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다.' 지적이 되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을 세우셔서 별도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제가 볼 때는 어쨌든 임대 목적과 무관하다면 계약을 취소하든지 다른 대책을 세워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지적이 되었던 사항이고 민간업체를 임대를 줄 때 입찰을 해서 줬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 委員 전부다 입찰을 했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것은 담당계장한테, 저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趙信衡 委員 간단간단하게 아시는지 여부만 대답을 해주세요.

전체 입찰을 했다고 했는데 작은나무도 전체 입찰을 했습니까, 입찰을 해서 계약을 한 것인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작은나무는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왜 안 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전에 프린스 쪽은 입찰을 했는데 엑스포 푸드코트 식당가의 유치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신문공고에 의해서 모집할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그쪽에 있는 프린스라고 하는 데에서 했던 것이고 개인의 제안에 의해서 하는 경우 두 가지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태조라든가, 경양식 쪽에 있는 것은 작은나무의 경우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는 당초 석부숙이라고 하는 일식당을 하는 여자가 거기에 인테리어를 하고 '양식을 해보겠다.' 하는 제안을 받아 가지고, 그것이 초기의 예입니다.

그래서 진행이 되다가 우리 공사직원이었던 당시의 팀장이 있습니다, 박준국 팀장이라고.

그 사람한테 그 여자가 자기가 두 개를 욕심이 있어서 한번 해보았는데 본 식당을 운영을 해서 자기는 힘들겠다고 해 가지고 박준국 팀장이 그것을 자기가 인수하는 것으로 해서 그것을 받아 가지고 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전대인가요, 그러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전대가 아니고 운영권에 대한 것을 양도 양수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과학공원 측에서 이해한 상태에서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 委員 이 부분을 가지고 그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특혜를 받지 않았느냐?' 이런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더 구체적인 얘기를 안 하겠지만 이 부분은 분명 직원이 연루된 사건입니다, 그렇지요?

초기에 사장님이 잘 모르실지 모르겠는데 초기 단계에 성 뭐시기라고 하는 사람이 할 때도 이미 직원이 연루되었던 것으로 얘기가 들립니다.

이 부분은 별도로 상세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과정이, 받기는 했는데 그런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별도로 제출을 해주시고 공동비 관련 때문에 하실 말씀이 있을 것 같아요.

공동비에 관련해서 감사받은 것에 대해서 변론을 한 번 해보시죠.

변론이라고 해서 죄송합니다만 이 부분은 제가 과학공원 편에 서서 얘기를 듣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동기부터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공원 내에 4개 공기업관이있습니다, 현재는 정보통신관이 없기 때문에 3개 관인데 그것은 공원운영 및 전시관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서 각관이 소속된 본사의 승인을 받아서 유료입장객 1인당 150원씩을 서로 적립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기업관들이 위원회를 구성할 당시, 공기업관이 요청을 해서 저희 공사에서도 공동비관리 및 행정업무를 맡아주는 범위 내에서 공동비집행위원회에 저희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설치근거나 공사 이사회에 보고하지 않은 사유가 있습니다.

공동비집행위원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동비에 우리 과학공원의 예산이 포함되어 있으면 이사회에다 보고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그런데 공동비는 공기업관들이 적립한 비용이고 또한 집행에 대해서 공기업관들이 대표자들의 의사에 따라서 여비라든가 업무추진비라든가 수용비라든가 기타 운영상 필요한 부분에 비용을 집행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사에서는 집행에 대한 권리가 저희들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사회에 보고할 성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사회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향후 저희들은 공기업관에서 공동비 목적은 공원 내 특별 이벤트 같은 것, 저희들이 이벤트를 사람들이 집객이 되어 가지고 그쪽으로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벤트를 할 경우 홍보비 이벤트 비용으로 집행은 하고 있으나 저희들 앞으로 공사에서는 공기업관들이 적립한 공동비를 세입조치 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므로 공기업관 측에서 관리 및 운영하도록 앞으로 개선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여기에서 지적된 것은 '이사회에 보고를 하지 않았다.' 이 부분하고 그 다음에 '이벤트 목적 외에 썼다.' 해외여행이라든지 또 업무추진비, 수용비 등으로 썼다는 문제인데 공동비는 분명 세입으로 잡을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명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사회에 이런 내용이 있다는 정도는 앞으로 보고를 하시고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독자관에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면 이런 감사에 지적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다시 한 번 세세하게 생각을 하셔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수의계약 건, 이것 간단간단히 말씀을 해주십시오.

수의계약 감사자료를 보시면 다른 것은 다 지적하기도 그렇고 수의계약 2001년도에 8번 오수관로 준설공사가 있습니다.

대전의 업체 비전이라는 회사에서 77.6%에 낙찰이 되었고 2002년도에 똑같은 공사를 하는데 같은 회사에서 90%에, 18번에 있습니다.

90%에 낙찰을 봤단 말이지요, 1년 사이에 비슷한 금액에, 금액은 조금 올라갔습니다만 낙찰률을 내렸다 올렸다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것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18번 오수·우수관로공사 이것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趙信衡 委員 이것이 같은 회사인데 처음에는 공사를 따려는 욕심으로 굉장히 낮추어서 해놓고 두 번째 가서는 아주 높여서 받았는데 이것이 무슨 아무리 수의계약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맞지 않게 해놓아서 되겠느냐 이 말입니다.

계약담당자가 누구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이것은 담당자가 보고를 드리도록 해도 되겠습니까?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누구시냐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위원장님 담당자가 보고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이 묻는 것을 답변을 하세요, 누구냐고 하잖아요, 지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계약담당자는 지금 여기에 와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누구냐고 묻기만 했는데 자꾸 앞서 가시는데 계약 담당자나 계약을 담당하는 부서장은 이런 것을 연차적으로 보셔야 됩니다.

초에는 낮추어서 계약을 해주고 다음에는 올려줬다는 이유는 뭔가 업체하고 커넥션이 있지 않았겠느냐 하는 의혹을 산다는 말이죠, 설사 아니다 하더라도.

비단 한 가지 사례만 들었지만 수의계약에는 늘 이런 것이 문제가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수의계약 문제 얘기를 하는데 '계약 담당자와 업체하고 친밀한 관계 때문에 이럴 수가 있다.' 그런 얘기를 자기도 모르게 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하나 하시더라도 신경을 쓰셔서 의혹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까지는 감사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이 지적이 많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내용을 보면 굉장히 과학공원이 뭐라고 할까 정신적인 황폐나 또는 외형적인 황폐나 대단히 침체의 늪에서 헤매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감사자료를 만드는 것을 봐도 그렇고 또 감사를 받은 자체의 내용도 그렇고 또 관람객의 감소도 그렇고 관람객에 대해서 지금 50만, 80만 얘기를 하지만 실제 유료입장객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유료입장객은 2000년도가 62만이고 2001년도 57만, 2002년 45만 현재 한 45만이 넘었는데 무료입장객이 무려 23만, 27만, 13만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무료입장객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것은 사이언스 페스티벌하고 큰 행사 때에 연구단지 쪽에 있는 전체 바운더리 쪽에서 하는 그런 비중이 좀, 그리고 관계 부처라든가 우리 주변에 있는 쪽에다 '이런 행사가 있으니까 많이 보러오십시오.' 해서 하는 측면도 있고 그것이 제일 큽니다.

그 다음에 저희들이 공기업관들이 있습니다.

공기업관들이 자기들의 본사나 또는 에너지연구원이나 이런 쪽에서, 담배인삼공사라든가 자기네 자회사 쪽에서 이쪽을 방문할 때 하는 것도 저희들이 같은 바운더리에 있으니까 저희들이 무료로 하고 있고 또 영아시설이라든가 지체부자유라든가 또는 고아원이라든가 이런 쪽에서 학습차 오게 할 때는 저희들이 또 무료로 해주고 있고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료입장객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무료입장객이 많은 자체를 질타하거나 책임을 묻는 것은 아닙니다.

무료입장객이 많게 된다면 무료입장객으로 인한 추가 수요가 발생을 해야 되는 데 전체 입장객 중에 무료입장객이 무려 3분의 1이라는 것이지요.

무료를 많이 했으면 그 만큼 더 오게 해야 되는데 그런 흔적이 안 보이지 않습니까?

무료만 많이 넣어주고 더는 입장객이 안 온다면 무료로 해주는 의미가 없지 않나 이것입니다.

물론 경영의 어떤 전체적인 능력 여하에 따라 있기도 하지만 그런 부분도 다시 한 번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고 입장객이 45만, 50만 이 정도라면 이것은 뭐 거의 망하는 수준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적자가 누적이 되고, 적자가 누적이 된다고 하니까 감가상각비 때문에 누적이 아니다, 별로 적자가 아니다, 4억이다 5억이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현금자산이 얼마나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970억 가까이 됩니다.

趙信衡 委員 970억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 委員 970억의 연간 이자가 얼마인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5%로 보면 5×9=45 약 47억 정도.

趙信衡 委員 47억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 委員 47억이면 거의 직원들 인건비 플러스 모든 제경비에 거의 다 나가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결국은 이자수입으로 여기는 운영한다는 것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 비중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이자수입을 가지고 하면서 다른 노력을 안 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느냐 이것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시설은 굉장히 황폐해 있고 조금 이따가 사진도 보여드리겠지만 이제 과학공원이, 과학공원이 아니라 아주 폐허가 된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가보니까, 가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래서 이제는 과학공원이 새로운 진단을 해서 해야 될텐데 감사자료 손익계산서좀 볼까요?

1999년도부터 2001년도까지 밑에 나와 있는 당기순손실이 34억, 58억, 78억 계속 올라가는데 물론 감가상각비를 빼면 4억, 5억밖에 안 된다고 하지만 이자수입을 감안해서 생각해야 될 것 같고 판매비와 일반관리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겠습니다.

기본급, 상여금, 재수당, 퇴직급여, 잡급 이것이 급여에 다 들어가는 것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 委員 급여가 2001년도하고 2000년도하고 비교를 하니까 2000년도에 한 5억 6,000, 2001년도에 6억 1,000 이렇게 들어갑니다.

적자는 계속 누적되는데 급여는 올라간다 이것이지요.

본 위원이 직원들 월급이 많다, 적다 이런 것을 논하는 것은 아니고 노력을 해서 매출을 많이 올려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는 못 하면서 급여는 올라간다 이것입니다.

권사장께서도 급여가 올라갔지요, 연봉이 올라갔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렇게 수 년째 질타를 당하고 문제가 있다고 하고 이런 것을 계속 듣는 것보다는 권사장부터 죄송합니다만 연봉도 반으로 깎고 우리 상임이사님이나 부장까지도 급여를 깎으면서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급여는 계속 올라가고 관람객은 떨어지고, 황폐화 되고 이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제가 엑스피아월드 근무할 때도 하도 어렵다고 해서 상여금을 안 받겠다 반납한 적도 있습니다.

이런 노력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받을 것 다 받아야 되고, 더 받아야 되고 노력은 안 하고 이것이 있을 수 있느냐 이것입니다.

본 위원이 이렇게 질타를 하는 이유는 너무 애착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타깝고.

그런데 그런 노력의 흔적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지금.

복리후생비도 지금 1억 7,900이 나가고 있어요, 기본급보다 훨씬 높은 금액입니다.

이것이 어떤 복리후생비인가요, 대답을 해보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잠시만 내용을 보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잠시 후에 보고를 드리고 다른 것을 먼저 한 다음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준비를 하시고, 포상금 내역을 보니까 포상금이 이쪽 감사자료에 나와있는 것은 2002년도에는 없고 2000년도에 320만원 또 2001년도에 220만원이지요?

보셨습니까?

2000년도에 320만원, 2001년도에 7,057만원이고 그런데 본 위원한테 추가로 온 자료가 있어요, 추가로 온 자료에는 2000년도에 190만원, 2001년도에는 220만원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어떤 것이 맞는 것입니까?

이 자료가 공식적으로 요청해서 온 자료인데 포상금 집행 세부내역이 손익계산서하고 다르단 말이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관련자한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趙信衡 委員 아니, 미리 준비를 하고 계시고 사장께서 직접 답변을 해주십시오.

두 가지 생각을 해놓았다가 답변을 해주시고 이것이 손익계산서상에 물론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들도 있고 사장께서도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이런 것을 봐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참 많습니다.

이런 것을 세세하게 신경을 다 써야 되지만 너무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이런 것까지 신경을 쓰지 못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이렇게 나가야 되는지 의문스럽고 그런데 왜 이렇게 조직 내부적인 문제도 있고 외부적인 문제가 발생을 했느냐, 그런 것 중에 하나가 대전시에서 지나친 간섭을 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과학공원에서 자율경영을 하는데 대전시로 인해서 자율경영을 침해받는 사례가 있는지 솔직하게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을 솔직하게 말씀을 하셔야 자율경영 침해를 못 하게 하든지, 예산을 지원하게 하든지 이런 대책을 세울 수 있으니까 솔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가 시의 산하 공기업으로 '99년도에 편입이 되어 가지고, 저는 또 여기에서 2000년도부터 해보니까 지방공사라고하는 틀에서 우리 과학공원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저는 처음부터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공원이라고 하는, 파크, 우리 조신형위원님은 공원 경험이 있으신 분이니까 제가 무슨 말씀을 하더라도 잘 알아들으실 것입니다.

순발력이 있어야 되는데 순발력이 상당히 떨어지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모든 것을 갖다가 과목별이라든가 항목별로 이것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걸리다 보면 이것이 시간적으로 자꾸 뒤로 처지고 하는 그런 구조적인, 저희들도 내부의 구성원들에 대해서도 외부에서 자꾸 문제가 있다고 그러는데 우리 구성원, 우리 직원들은 엑스포 때 있던 직원, 그 다음에 엑스피아월드에 있던 남은 직원, 그 다음에 새로운 직원, 그 다음에 또 다른 직원 이렇게 해서 네 다섯 부류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정원 101명이 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우리 과학공원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시에 있는 무슨, 어느 과에 있는, 어느 국에 있는 공무원이 아니고 바로 저희들 직원이 제일 잘 아는데 저희들 직원들이 아는 사항을 갖다가, 한 가지 예를 든다면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우수하고 그분들은 행정직에서 오랫동안 연마했던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잣대에서 저희 쪽을 가지고 자꾸 보는 그런 경향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간부들은 그렇지 않다 하더라고 일부의 직원들이 불필요하게 간섭이라고 하면 얘기가 조금, 관여하거나 이런 것도 사례가 있다고 보고 있고 또 저희들은 공기업이다 보니까 준공무원 신분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그런 잣대에서 무슨 시에서 협조다, 지시다 해서 오는 공문수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경우를 제가 들 수가 있고 감독, 우리가 공기업으로서 현재 존재하고 있는 데 그러려면 거기에서 요구하는 것이라든가 이런 것도 저희들이 다 받아줘야 될 그럴 입장에 있고 그러다 보면 거기에 소요되는 시간도 우리 내부적인 행정이나 총무나 기획이나 이런 쪽에서도 상당히 많은 것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것은 어차피 조직에는 그런 것이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제가 모두에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순발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현실이 그런 것이고.

그래서 과학공원이 앞으로 제대로 활성화가 되고 근본적으로 여러 가지, 저희들 조금 전에 여러 위원님들이 저희한테 말씀하신 것도 다 저희들이 수용하고 맞습니다만 또 그때그때 할 수 있는 그런 사항도 상당히 제약된 것이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외부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외부요인 때문에 자율경영을 제대로 못 하고 또 자율경영을 못 하다 보니까 과학공원 활성화도 저해된다, 이런 문제는 사실 있을 수가 있습니다.

대전시에서 그 동안에 과학공원의 협조라든지 지시라든지 이러한 내용이 있을 텐데 2001년도하고 2000년도, 2002년도 대전시에서 과학공원에 온 공문 전부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그 내용을 제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자율경영을 어떤 식으로든 저해를 한다면 그것은 저해요소를 없애야 되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플러스 요인도, 거기는 여러 가지 저희하고 상충되는 것도 있겠습니다만 또 라인에 따라 가지고 긍정적인, 저희들도 우리 업무를 도와줄 수 있는 그런 것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것도 있겠지요, 그래서 그것은 자료를 별도로 각 연도별로 하고 분기별로 해서 온 것에 대해서는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사안별로 연도별로 다 분류를 하셔서 종류별로 잘 유념하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외부적인 문제는 대전시 문제도 있고 다 우리 나라의 어떤 관광의 한계, 이런 부분도 있겠지만 내부 문제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박용갑위원님께서 지적을 했지만 그리고 김영관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고, 이 업무계획이라는 것이 내년도 목표가 없어요, 목표가.

내년도 리컨스트럭션도 하겠다, 뭐도 하겠다, 다 있는데 그렇게 열심히 노력을 해서 관람객을 몇 퍼센트를 증가시켜서 매출액은 얼마나 높일 것인지 그런 계획이 없습니다, 자료에.

물론 내부적으로 있는지 모르지만 그런 목표를 다 우리한테 알려주시고 내부적으로 직원들에게도 쫙 공람을 시켜서 그것을 공감대를 형성해서 노력을 해야 되는데 얼마나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지 답변해 보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 내년도 아까 업무보고에 드렸던 것은 자료가 미흡했던 것이 있다고 자인을 합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대한 것은 좀더 저희들이 다듬어 가지고 12월에 업무계획에 대해서 이사회에다가도 올리고 그러고 나서 저희들이 확정을 짓는 그런 단계가 있습니다만 디테일 별로 어떤 것을 투자할 때 이것에 대한 효과라든가 이런 예상을 우리가 새로운 시설을 투자했을 때 다음 연도에는 얼마 정도의 고객이 올 것이다라고 하는, 별도로 저희들이 보완해 가지고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벌써 12월인데 한 달이면 내년입니다.

내년인데 지금 방학 때가 성수기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 委員 방학 때 성수기인데 내년도 목표를 잘 짜서 미리미리 추진해야 되는데 그런 미리미리 짜는 어떤 풀로 시스템이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년도 구체적으로 몇 명이 오게 할 것이다, 얼마나 매출을 올릴 것이다 이런 것은 적어도 지금쯤이면 사장께서 발표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밑에 있는 부장님들이나 과장님들 그런 백 데이터는 제대로 줘야되는 것 아닙니까?

아직까지 그런 것이 안 되어 있는 건가요?

(「있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그럼 빨리빨리 자료를 줘서 대답을 하게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 2000년도에 실적이 미비한 것은 사실이고 그래서 작년에 의욕을 너무 앞세워 가지고 저희들이 책정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더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효과적인…….

趙信衡 委員 목표치를 말씀하신 것이지요, 목표치요.

목표가 중요한 것이지 실제 정확하게 맞출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 委員 그 목표에 대해서 어떤 노력을 하느냐가 중요하지요.

내년도 목표가 몇 명이지요?

올해에 비해서 얼마나 증가가 되나요?

(「금년도, 여기 서서 답변드리겠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담당부장한테 보고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제가 할까요?

부장이 상세하게 보고를 드리려고 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해당 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기획총무부장 김용조입니다.

조위원님께서 많은 것을 지적을 해주셨는데 첫째 2002년도 실적도 부실했고 2003년도 계획도 비전이 없다라고 말씀 하셨는데 저희들 속내는 엊그저께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만 이사회 석상에서 여러 가지 사항들이 좀더 심도 있게 하자 해서 12월 20일자로 이사회를 잡아놓고 있습니다만 2003년도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아니하고 서 사업계획 및 예산을 말씀드리면 2001년도에는 103만 4,000명을 목표로 계획을 했었습니다만 상황이 너무 의욕적으로 하다보니까 2003년도는 저희들이 실질적인 87만 8,000명을 목표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현재 대비는 한…….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85% 정도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85%?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예, 감소를…….

趙信衡 委員 195%?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예.

趙信衡 委員 매출액 목표는 얼마나 됩니까?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그리고 매출액 보고드리기 전에 아까 말씀하신 복리후생비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릴까요.

복리후생비는 공사 보수규정상에서 전 공기업이 시도 그런 부분이 있지만 공통 지급하는 과목으로써 급식보조비가 복리후생비, 교통비, 명절휴가비라고 해서 1년에 추석과 설에 주는 것, 직급별로 주는 보조비 등으로 이렇게 구성돼서 전 임직원에서 보수 외 부가적으로 되는 보수 일부분이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복리후생비로 별도로 되어 있고요.

趙信衡 委員 결국 보수네요?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예.

趙信衡 委員 그것을 포함한 보수비율은 또 높아지네요?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예.

그리고 또 한 가지는…….

趙信衡 委員 그것 때문에 제가 지적을 한 것입니다.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또 한 포상금의 2000년도와 2001년도 이것이 수치를 상회한 것에 대해서 조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는데 손익계산서 상에 포상금이라고 하면 기업회계 기준에 의한 비용의 부분이고요.

제출자료에 대한 포상금은 예산상의 집행금액입니다, 순수지원의 포상금이고 2001년도에 차이가 나는 주원인을 여기서 대략 보고드리면 저희들이 여객·여행사에 주는 모객수수료가 거기에 포함이 된 것으로…….

趙信衡 委員 포상금에 모객수수료가…….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모객수수료가, 여행사들의 이런 포상금이 포함된 것으로 이렇게 우선 보고드리고 상세한 자료는 다른 자료와 곁들여서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계정과목상 넣어놓은 거군요, 그것을?

포상금은 아니지만 포상금 계정에 넣어놨다 이거지요?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예.

趙信衡 委員 그것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네요?

영업비용에 들어가지 않나요?

영업을 위한 비용이지요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아니, 일반관리비에 들어가야지요.

趙信衡 委員 물론 일반관리비에 들어가는데 영업을 위한 비용이지 그것이 포상금에 들어가야 되느냐?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그런데 그것이 조신형위원님 말씀이 딱 맞는데요, 기업회계분류기준 분류상 저희들이 행자부 공기업법에서 분류를 할 때 무엇은 어디다 넣고 무엇을 어디다 넣고 하는 사항이 있고요.

趙信衡 委員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사정이 있다 이거지요?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그리고 조금 전에 저희들이 공원 수입을 87만 8,000명에 대해서는 작년도보다 그것도 줄여 가지고 54억 2,100만원입니다.

54억 2,153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매출액이 54억이요, 목표가?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예.

趙信衡 委員 그랬을 때 당기순손실은 얼마 정도 예상을 하시나요?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당기순손실은 지금으로서는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면요, 어떤 노력에 의한 결과가 이렇게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나타나야 되지 않냐, 그런 뜻입니다.

그런 비전이 없으면 누구도 투자를 하려고 하지도 않고 내부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해봤자 적자나는 기업인데 무엇을 하느냐, 조직 분위기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또 목표를 세워서 해야되지 않나 싶어서 지적을 한 것입니다.

들어가십시오.

○企劃總務部長 金容照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부장께서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비전 문제입니다.

지금 직원들을 만나봐도 그렇고 또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렇고 과학공원에 대한 비전을 얘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빨리 부숴야 된다, 없애야 된다, 심지어는 중앙에다 넘겨야 된다는 얘기도 하고.

그것이 바로 우리 직원들의 비전을 없애는 대목이기도 하지만 우리 모든 사람들이 볼 때 과학공원에 희망이 없다라고 얘기하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과학공원에 대한 비전, 우리 권사장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우선 비전은 두 가지 측면에서 얘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데도 바깥에서 비치는 것은 그렇게 비춰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가슴 아프게 생각이 듭니다.

자신감이 있는, 우리도 할 수 있다고 「You will do it!」라고 하는 그런 말도 제가 가끔 합니다만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런 자신감이 우리 직원들한테 상당히 넣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바깥에서 볼 때는 우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는데요,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 새로운 신과학공원이라고 하는, 새롭게 태어나는 과학공원, 그러려면 시설투자라든가 이런 것도 적절히 이루어져야 되고 또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리컨스트럭션 사업이 더욱 더 매진돼야 되면 우리 마인드 자체가 서비스 마인드를 좀더 부드럽고 고객과 가까이 갈 수 있는 그런 기본적인 것은 마인드 다 되어있습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그런 과학공원이 되기 위해서, 그런 것이 저희들 직원들이 가져야될 비전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실제 직원들이 그 비전을 뛰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대부분이 그렇게 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게 비춰진 그런 것도 있지 않겠나.

趙信衡 委員 그렇게 비춰지지 않을 수밖에 없는 이유 중의 하나가 리컨스트럭션 계획을 하고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그것이 1년도, 2년도 안 지나서 변경이 되고, 지금 지구관 공사 같은 것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구관 공사는 지금 설계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설계가 중지가 됐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진행하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진행은 저희들 공사비 20억을 잡아 가지고 위원님 아시다시피 지구관 입구하고, 내부 지하 그쪽에다 지금 난파선이라고 하는 그런 것을 설계, 곧 용역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직원들하고 좀더 의견들을 받아 가지고 그것은 추진이 돼야 되는 것 아닌가, 어트랙션으로서의 역할을 금액적으로 볼 때 조금 부족하다고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1차 그것은 설계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설계만 진행될 뿐이지 시행을 할지 안 할지는 모르는 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시행을 하는 쪽으로 저희들은 봐야 되지만 좀더 그 위에 더 보완할 수 있고 하는 것은 우리 직원들하고 더 심도 있게 하려고 합니다.

趙信衡 委員 시행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설계하고 또 용역을 준 것 아닌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2003년도에는 그런 계획이 없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것이 이월돼서 2002년도 쪽에 들 어 가 있습니다, 그것이.

그래서 그것은 이월이 돼야 되지 않겠나.

趙信衡 委員 이것이 보고서가 지난번 업무보고할 때하고 새로 만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월 시켰으면 2단계로 간다고 써놨어야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이월이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 1단계 2차에 들어가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서 그것을 시행을 하신다는 건가요, 안 하신다는 건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것은 설계가 나오면 바로 좀더 보완해 가지고 시행을 하려고 합니다.

趙信衡 委員 중간설계 결과는 저도 봤습니다만 글쎄요, 회사에서 알아서 잘 판단해야 되겠지만 과학공원 활성화가 어느 쪽으로 가야할지 방향을 잘 잡으셔서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왜 이 지적을 하느냐 하면 하여튼 비전을 갖고, 희망을 갖고 해야 되는데 1년, 2년 지나고 나면 또 변경이 되고, 하려고 하다 또 안 하고 이러다 보니까 직원들도 힘이 안 날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까 비전을 가질 수가 없는데, 비전이라 하면 1, 2년 뒤를 보고하는 것은 아니지요.

여기는 있는 직원 분들이 1년 있다가 나갈 것 아니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앞으로 더 정년퇴직할 때까지 잘 다녀야 되는데 그러려면 미래 비전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과학공원을 어떤 식을 발전시켜서 거기에서 자기 만족을 느껴야 직원이 근무하는 것 아닙니까?

하루 하루 월급 타려고 나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러한 전반적인 엑스포과학공원의 마스터플랜을 짜야되는데 매년 마스터플랜 얘기하고 계획 짜야 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얘기 많이 들으면서도 겨우 한다는 것이 2∼3년 치 이것밖에 계획을 못 짠다 이거지요.

이래 가지고 무슨 비전을 말하고 직원들에게 비전을 가지라고 얘기를 할 수 있나 합니다.

사장께서 열심히 노력하셔서 이를테면 시장님을 만나서 설득을 한다든지 관계국장하고 설득을 한다든지 기관이나 단체를 만나서 설득을 하든지 또 의회에 와서 협의를 하든지 해서 이러한 지원을 해줘야 우리가 이렇게 이것을 만들 수 있다, 이런 것을 보여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사장께서 지금 외부적인 노력을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외부적인 노력을 많이 하셔서 이런 비전을 만들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져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것이 없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조위원님께서 마스터플랜 관계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지금 5년차에 대한 것까지는 중기계획만 세워놓은 것인데 단기계획도 수정이 되느냐 그것은 지난번에도 제가 보고드렸듯이 새롭게 변화하는 쪽에다가 시설을 포커스를 맞춰야 되지 않느냐 하는…….

趙信衡 委員 그 얘기가 나왔으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지금 이 계획을 가지고 관람객이 100만이 넘겠습니까, 200만이 넘겠습니까?

이것이 리컨스트럭션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것 투자해 가지고 관람객 오겠어요?

통계적으로 봐도 500억 이상을 투자해야 100만 명이 온다고 합니다, 통계적으로 봐요.

그런데 투자를 할 수 없는 여건인 것은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뭔가 계획을 짜서 거기에 맞게 투자를 하게 해달라는 그런 노력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좀더 심도 있게 더 장기적인 플랜까지도 같이 넣어 가지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다음 약속된 것이 있어서 시간은 없는데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경영평가는 지금 공기업평가를 받고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 委員 내부적으로 임직원 평가는 자료는 대충 봤습니다만 경영평가에 있어서 임원평가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우리 임원이라고 그러면 저하고 상임이사인데 상임이사는 취임한 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

저희들 임직원 평가방법은 지시근거가 행자부장관에 의해서 평가는 책임경영, 경영관리, 사업운영, 고객만족 4개 부분에 대해서 평형평가를 하고.

임원은 평가주체가 대전광역시장입니다.

그 다음에 평가 내용은 임원이 공기업 전반에 대한 목표관리를 갖고 있고, 직원에 대한 평가주체는 직속상사하고 임직원이 하게 되어 있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공기업법상이라든지 시의 지침상 할 수 있는 얘기고 권사장께서는 여기에 공채로 오셨습니다.

공채로 오셨다는 것은 전문경영인으로 온 거지요.

전문경영인이라 하면 열심히 노력을 해서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단 말이지요.

그런데 아까 김영관위원께서도 지적한 사항이지만 어떠한 노력의 흔적, 그것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제안하는 사항입니다.

책임경영을 할 수는 있는 그런 요소가 네 가지가 있습니다.

과학공원은 일반기업과 같지 않아서 계량화할 수 있는 목표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 委員 계량화된 목표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뭐냐 하면 일단 입장객 수에 있어서 무료는 빼고 유료입장객 수에 대한 목표를 분명히 가져야 되겠고.

목표관리 잘못하면 목표를 너무 낮추는 부분도 있지만 잘 판단하셔야 될 문제이고 그 다음 객단가, 사람만 많이 와서 입장료 수입만 갖고 안 되지요, 뭔가 팔아야 되는데 지금 과학공원 돌아다녀 보면 먹을 것이 없고 살 것이 하나도 없어요, 한 바퀴 도는 동안에 하나도 없습니다.

객단가 늘릴 수 있는 평가요소가 있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전체 매출액도 마찬가지고요.

전체 매출액 중에 영업이익은 또 얼마나 되는지 이러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목표관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것입니다.

그렇게 수치적으로, 대량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권사장께서는 어쨌든 간에 관에서 지명한 것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이러한 것으로 목표관리를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계획을 짜서 계속 앞으로 사장을 맡으실 지 아니면 또 누가 오실 지는 모르지만 그런 제도적으로 만들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趙信衡 委員 물론 이렇게 사장께서 하시면 그 이하 임원이나 부장급과 과장급 전부 목표를 세워야 될 것입니다, 부서별로.

물론 기획이나 총무 이런 부분은 목표 관리가 잘 안 되지만 그 외의 부서는 분명히 목표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서, 계량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서 조직 분위기가 활달하게 움직이는 것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 일요일날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과학공원을 죽 돌아본 적이 있습니다.

잠깐 사진을 보여드리면 잘 보이실지 모르지만, 이것이 매표하는 쪽에 있는 사진입니다, 공사를 하고 있지요, 무슨 공사지요?

(사진제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잘 안 보입니다, 어디 말씀입니까?

趙信衡 委員 공사장이 한 군데 밖에 더 있지 않습니까, 포장마차 앞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대전중소기업상품전시장이라고 하는 것을 주차장 입구 쪽에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주차장에 해놔서 좋지는 않은데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관람객들 이 다니는데 상당히 지장이 있어요, 아주 좋지 않게 되어 있고.

마찬가지입니다.

그 다음에 입구에 포장마차는 무엇입니까, 이것이 과학공원에서 운영하는 건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포커스랜드라고 하는 임대업체가 하나 있습니다.

아마 위원님 전에 엑스피아월드 계실 때 포장마차들이 불법적으로 들어오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 그 쪽에다가 그 텐트 쪽으로 해 가지고 그 사람이 거기를 운영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다른 잡상인들이 전혀 들어오지 않도록…….

趙信衡 委員 잡상인을 방지하기 위해서 또 하나의 포장마차촌을 만들어 놓는다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빨리 치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입구에 하도 지저분하게 밤낮으로 불 켜놓고 장사하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그것은 규제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외에 죽 보면 아주 방치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요.

화장실 부분도 다 깨지고 부서지고 누가 가 가지고, 청소년들 가 가지고 아주 안 좋은 짓도 할 수 있는 그렇게 바뀌어져 있고, 이것 다 깨져 있지 않습니까, 하나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미래 화장실 변기, 지하에 있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개미공원 들어가는 입구 말씀이십니까?

趙信衡 委員 이것이 지금 다 떨어져 있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나무도 대왕참나무인가 수십 그루가 죽었다는데 이런 부분도 있고.

뭐 공사장 입구의 무슨 안전 시설이라고는 있지도 않아요.

여기는 저기입니다, 연못 공사하는 데.

연못 공사하는 데 죽 파놓고 거적 덮어놓고 질척질척한 데 조치도 안 되어 있어요.

음악분수대 있는 데입니다.

잡상인들이 그야말로 포장마차촌 해놓은 것처럼 제멋대로 쌓아놓고 음식을 만드는 기구 같은 것도 덮어놓지도 않고 아주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거기가 저희들 계약이 만료돼 가지고 지금 철수…….

趙信衡 委員 아무리 계약이 만료가 됐어도 관람객들이 돌아다니는 동선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관람객들이 돌아다니는 동선은 이렇게 지저분하게 해놓고 이것이 음악분수입니다.

음악분수 내에 있는 시설을 제멋대로 아주 그냥 쌓아놓고 이런 시설들을.

그리고 놀이마당에 보면 조정실이 있습니다, 음향조정실.

그 음향조정실에 있는 음향기구가 제가 볼 때 1,000만원이 넘을 것입니다.

그것이 수년째 방치되어 있어요, 문 열어놓고 제멋대로 먼지 쌓이고.

가보세요, 제가 할 수 없이 거기에 있는 천 갖다 덮어놨는데 얼마 전에도 현장방문 했을 때 지적했던 사항입니다.

왜 이런 것을 이렇게 놓느냐, 여태 안 되고 있어요.

하여튼 이런 공사중이기 때문에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 과학공원에 어떤 관리가 제대로 안 된다, 이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본 위원이 돌아다니면서 많은 직원들 만났어요, 저를 몰라보는 직원들인데 7시 정도 되면 컴컴하지요, 거기서 사진 찍고 다니면서 문 열어 보고 다 하면 누군가는 당신 무슨 일이냐고 얘기를 해야 되는데 아무도 지적하는 사람이 없어요.

지나가는 빨간 옷 입은 도우미도 뭐라고 하지 않고 무슨 잠바 입은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도 아무 말도 안 하고 아무도 제재조치를 안 해요, 여기 다녀도.

그리고 밤늦게 빙상경기장 그 안을 그냥 들어가도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관리가 안 됩니다, 관리가.

이것이 바로 조직 기강이 얼마나 해이하면 이런 일이 있냐 이거지요.

사장께서는 비전이 있다, 뭐 그렇게 다 생각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 나타나는 것은 그렇지 않다 이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과학공원의 실정입니다.

전반적으로 과학공원이 시설 자체도 폐허가 되고 있지만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알지만 어쨌든 전반적으로 루즈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어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도 엑스포과학공원에 관련한 특위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과학공원을 살릴 수 있겠느냐, 같이 한번 도와서 하자 하는 그런 특위도 구성하려고 하는데 이러한 지적된 사항들을 사장께서는 '재수 없다.' 생각하지 마시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하고.

趙信衡 委員 정말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른 데서 보는 시각은 과학공원을 굉장히 문제 있게 생각을 해요.

거기 근무하는 분들만 열심히 하고 있고 비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할 따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일단 그런 목표도 새로 설정하셨다 했는데 제대로 계획을 짜서 하시고 내년 봄쯤에는 과학공원이나 우리 의회나 또 시민단체 그리고 시, 꿈돌이동산을 포함하는 뭔가 TFT를 구성해서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계획을 한번 추진해 보시기를 당부를 합니다.

그렇게 한번 해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예, 발전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趙信衡 委員 저희 의회에서도 도와서 최대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노력은 많이 했지만 여러 가지 안타까운 점을 지적을 했는데 이러한 부분을 거울삼아서 심기일전해서, 이것은 사장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엑스피아월드, 옛날 사정 들어서 잘 아시지 않습니까?

엑스피아월드에서 그렇게 노력을 해도 재단 때문에 안 되고 시 때문에 안 되고 법 때문에 안 되는 그런 사정이 많았잖아요.

지금 이 과학공원을 운영하는 공사가 그런 역할을 똑같이 하고 있어요, 똑같이 당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심기일전해서 제대로 계획을 세워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權五洽 지금까지 주신 말씀 명심해 가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종료에 앞서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 전 업무보고 및 업무숙지상태 등 전반적으로 감사준비에 소홀한 점이 많은 바 사장 또 임원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앞으로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2년도 지방공사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엑스포과학공원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감사 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 31분 감사중지)

(16시 37분 감사계속)

○委員長 姜弘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委員長 姜弘子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와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관한조례에 의하여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하고 이어서 업무보고와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이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 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6조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1월 28일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병철.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병철, 강홍자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해주시고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을 모시고 저희 시설관리공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보고 순서는 총괄, 주요업무추진사항, 수범사례, 2003 주요업무계획입니다만 시간 관계상 총괄과 주요업무사항을 위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이사장께서는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을 하시고 본 위원장의 허락하에 관계 이사나 부장이 발언대에 나와서 본인 소개 후 명확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대전지하상가 시설운영현황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20쪽입니다.

먼젓번에 우리 시의원들한테도 탄원서가 전부 배부가 되었습니다.

상인들 얘기는 "견디다 못한 우리 영세상인들은 시설관리공단 직원 두 명과 함께 전국의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장사가 제일 잘 되는 상가 네 곳을 선정하여 운영 실태와 관리비 및 임대료 현황을 파악하고 자료를 아래와 같이 수집하여왔습니다."라고 저희들 위원들한테도 다 보내줬습니다.

지난 8월 29일자의 지방신문보도에 의하면 '구도심 지하상가 임대료 갈등'이라고 큰 제목하에 상인들 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21쪽 자료에도 나와 있듯이 우리 지하상가가 평당 13만 1,000원인데 비하여 서울 강남의 경우 8만 2,000원, 대구역전 지하상가의 경우는 6만원 그리고 광주의 경우는 9만 4,000원, 인천, 동인천역 지하상가의 경우 4만 2,000원 수원역 지하상가의 경우 6만 7,000원 등입니다.

왜 이렇게 지하상가 임대료가 비싼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난 2001년도 6월 30일부로 저희가 계룡건설에서 인수하면서 그 당시 앞으로 임대료를 어느 정도로 측정해서 받아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을 감정평가법인 2개사에 의뢰해서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저희가 평가한 자료에는 감정평가법인이 주로 그 당시 임차인이 있었고 임차인한테 세든 영업인들이 있었는데 영업인들한테 받은 어느 정도의 금액 이것을 참고로 해 가지고 위치별로 입구에서 가까운 쪽은 조금 높게 이렇게 해서 책정을 하고 그 다음에 그 나름대로는 주변상가도 조사를 해서 거기에서 참고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지하상가 대표되시는 분, 운영회 회장님과 대화를 나누어 봤습니다만 처음 상인들의 얘기에 의하면 작년 6월에 공단 자체로 새한감정과 대한감정을 선정을 해 가지고 지하상가 상인들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재평가를 요구를 했지요?

모르겠습니다만 상인들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상인들이 평가 업체를 두 곳 선정 공단측에 '타지방에서 선정해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괜찮다'고 해서 서울에서 두 개 업체를 선정해서 올렸는데 재평가에 가격이 떨어지면 실무자가 감사대상이 된다 그래 가지고 이것을 지금 보류를 시켜놓은 상태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 관계로 해서 어제 저희가 상가의 운영위원회하고 같이 회의를 했습니다.

해서 저희가 과정에서 하자가 없어야 결과가 나오면 그것이 정확히 적용이 될 테니까 과정에서 하자가 없어야 되는데 공교롭게도 거기에서 추천한 업체가 전부 서울 감정평가법인이었습니다, 두 군데가.

그래서 가능한 한 서울하고 대전도 한 군데 꼭 우리 지역 평가법인이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해서 저희가 그 관계로 해서 회의를 했는데 그쪽에서 알아본 것으로는 한 두 업체 정도의 대전평가법인이 이번 평가에는 응하지 않겠다, 왜냐 하면 1년 반 전에 평가를 했었고 지금 오히려 그 당시보다 개수공사를 한 32억 들여서 했는데 그 다음에 동서관통도로라든가 여러 가지 원도심 활성화 계획이 추진이 되고 있고 그러니까 어느 정도 상인들이 원하는 그런 것이나 이것에 효과를 얻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되니까 아마 응하지 않은 업체도 있는 것 같고 해서 저희가 같이 다시 한 번 대전법인도 검토해 보면서 가능한한 운영위원회 두 업체는 반영해 주도록 이렇게 지금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대전법인을 접촉해 보기로 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사실 상인 측에서 100% 찬성한다는 율이 나오기가 상당히 힘든 것 아닙니까?

어느 정도 80%라도 이렇게 찬성을 하면 우리가 지금 21쪽에 서울에 잠실 지하상가를 본다고 하더라도 사실 임대료가 평당 7만원밖에 안 되는데 우리 대전의 경우는 공단측에서 말씀하신 것이 13만 1,000원이에요, 그렇죠?

그러면 상가측에서 얘기하는 것은 16만원선이 된다라는 얘기죠, 회장 얘기가.

그러면 이것이 상반된 얘기가 아니고 어떤 게 정확한 것인지 또 상인들한테 물어보니까 거기에 자기들이 들어가 있는 상가 평수만 따져서 그런 것이 아니고 거기에 나와 있는 것까지 따져서 임대료를 책정을 했다 그것이 맞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나와 있는 것이라면 공통으로 쓰고 있는 중앙로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朴文昌 委員 중앙로까지는 아니고 자기들이 말하자면 앞에 어느 정도까지는 평수로 넣어 가지고 계산을 했다는 얘기죠.

그래서 자기들하고 맞지 않는다, 여기에서 평가한 것하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어제 회의중에 저희가 앞으로 감정평가 1년 반 전에 한 것 불만의 요소가 있으니까 앞으로 감정평가를 하면서 우리가 중간보고회도 갖고 서로 합리적인 근거에 의해서 감정평가가 되는지 충분히 검토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감정평가할 때는 서로 불만이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게 꼭 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또 상인들이 애로사항이라는 것은 지하철공사로 대전역이 사실 막혀있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역전 쪽에서 말하자면 가까운 지역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지하상가를 들어올 수 없다는 애로사항을 얘기하고 또 원동이나 삼성동 쪽에서 오는 손님들이 안 들어오고 있고 또 대형마트들이 주변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상권을 거기로 많이 뺏긴다 이런 얘기도 하고 또 나가서는 세가 비싸기 때문에 경쟁력이 없다, 세가 비싸면 사실 물건을 싸게 팔고 싶어도 세를 어느 정도 감안해서, 자기들 인건비에 감안해서 이익을 내려고 하니까 경쟁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우리 사장님께서는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번에 우리 대전시에 들어와서 염시장님과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하고 동구청장, 지하상가 상인들하고 상담한 결과가 있지요?

그때도 염시장께서는 타지역하고 형평에 맞게 해주라는 말이 있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위원님께서 거론하신 서울하고 대구, 광주 데이터를 보시고 "다시 한 번 감정평가법인에 의뢰를 해서 검토해 보자." 이렇게 말씀이 계셨습니다.

朴文昌 委員 어쨌든 간에 제가 볼 때는 관리비도 상당히 분담비율이 대전의 구도심권이 너무나 비싸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가요.

그렇지 않아요?

공단에 51%를 부담하고 상가가 40%인데 신지하상가는 임대료가 없어요,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임대료가 없는 대신에 관리비는 100%를 부담하는 것 같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서울 같은 데 지하상가도 장사가 상당히 잘 되는 데예요.

그러면 차이가 얼마나 납니까, 대전하고.

그리고 대전 구도심의 상인들이 떠나지 않게끔 이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만 우리 동구지역에 조금이라도 상권이 이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저기 될 것은 없잖아요, 그렇지요?

평가는 지방재정법 제9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6조와 시설관리공단지하상가운영관리규정 제14조에 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것을 어느 방법으로 해서 상인들하고 좋은 타협점을 찾아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사장님께서 상인들이 지금 현재 60∼70% 정도가 물건을 하루 개시를 못 한데요, 그런 실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여러 군데 다니면서 물어봤어요, 물어봤는데 그런 얘기들을 하더라고.

뭐 그렇게 하기야 하겠습니까만 그 양반들이 너무나 안 되고 하니까 그런 얘기를 하고 또 우리가 봤을 때는 사실 계룡에서 20년을 하고 대전시에다 준 것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그런 것을 생각했을 때는 사실 이것은 20년을 계룡에서는 좋은 시절에 임대료라든가 모든 것이 잘 했다고 봅니다.

동구가 너무 구도심이다 보니까 그 때를 잘 못 맞춘 것 같고 또 할인매장, 대형매장 등이 많이 생겨나기 때문에 상권이 더 이루어지지도 않고 그런 문제점들이 또 있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가 홍명상가나 중앙데파트 같은 데 보면 사실 우리 대전시에서 계약을 잘못해 가지고 지금도 건물을 소유권 이전을 못 하고 그 상태로 차지 못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계약서가 없어졌다고, 참 이것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그것도 너무 의아스럽고 한데 우리 계룡에서 20년만에 자꾸 거기 시설비가 아무 리 많이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타지역을 비교해 가지고 우리 동구지역의 상인들이 정말로 자기들 신바람 나게 일 할 수 있게끔 우리 이사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꼭 부탁을 드립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시설관리공단에서 환경친화공원을 조성해서 전민동 주민이나 시민들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주는 점에 대해서는 고생이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음식물 침출수 처리에 관련해서 간단히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내준 자료에 보면 2002년도, 2001년도 음식물 침출수를 반입한 현황이 나옵니다.

음식물 침출수만 2002년도에 12만 2,000루베 정도 되고 2001년도에 10만 5,000루베, 2000년도에 11만 2,000루베 꽤 되는 양이죠, 이것이 전부 음식물에 관련된 것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우리가 침출수 12만 2,000톤 한 것은 저희한테 탱크로 해서 들어온 것도 있고 금고동매립장에서 배관으로 해서 들어온 것도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전부 음식물이죠?

음식물 침출수는 BOD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얼마나 되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일정하지는 않지만 대개 1만 가까이 나옵니다.

趙信衡 委員 1만이 아니고 8만에서 한 10만 정도 나오지요?

음식물 침출수는 8만에서 10만 정도가 나옵니다.

이것은 공식적으로 나와 있는 자료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확인을 해보세요, 맞습니다.

음식물 침출수가 그렇게 BOD가 높은 것을 그대로 반입을 했을 때 우리 하수종말처리장에 부하가 걸리지는 않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부하가 걸리죠, 처음에 BOD가 높은 것이 들어오면 부하가 걸리는데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저희가 여유가 있습니다.

물량하고 BOD의 양하고 합쳐 가지고, 곱해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그 범위 내에서 받고 있은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은 능력은 되지만 어쨌든 간에 부하가 걸리는 내용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이 침출수를 무료로 받고 있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서는 서구청에 음식물쓰레기만, 침출수는 무료로 받고 있고 금고동의 것은 저희가 슬럿지를 그쪽으로 보내주기 때문에 그것과 상계해서 지금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서로 상계를 하고 있고요, 신일동도 마찬가지인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신일동도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청진사업은 어디인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청진사업은 유성구청에 비료화 되고 남은 침출수 그런 것이 들어옵니다.

趙信衡 委員 유성구청 것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趙信衡 委員 개인 주식회사인데 유성구청인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주식회사 청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유성구에서 하는 것은 아니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민영화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것이 구에서 투자했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처음에 시설은 구에서 투자를 했는데 그 다음에 구에서 운영을 안 하고 민영화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청명산업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청명산업은 서구 음식물 쓰레기를 저쪽 공주 쪽에 가서 거기에서 퇴비화시키고 남은 침출수를 저희한테 탱크로 가져옵니다.

趙信衡 委員 청명산업은 공주에 있는 공장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공장은 공주입니다.

趙信衡 委員 음식물은 서구 것도 가져가고 충남 것도 다 활용을 할테고 내용은 서구 것만 가져온다고 하겠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趙信衡 委員 서구에서 가져오는 것이 연간 8,000루베 정도 되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서구에서 가져오는 그 양도 저희가 지정을 해줬습니다.

저희가 처리할 수 있는 범위 내의 수량으로 들어오도록 합의를 해서 그 양만큼만 들어오고 나머지는 전부 청주 쪽인가 어디로 가져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합의된 내용이 무엇이지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羅炳哲 합의된 내용은 시의 물관리과하고 서구청하고 그 다음에 청명산업하고 그렇게 합의됐는데 하루 보통 30 내지 40톤 정도, 저희는 그 정도 받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전체적으로 90만톤 수준이기 때문에, 그것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는 그 범위 내에서 허락을 해주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BOD는 상당히 높기는 하지만 용량이 크기 때문에 섞어놔도 큰 문제는 없다는 말씀인데 이런 데서 또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조그마한 환경오염은 잘 눈에 보이지 않지요, 큰 데니까.

그러나 이것이 많아지면 결국은 전반적으로 우리 국가적으로나 전 지구적으로 봐도 상당히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 중의 하나가 음식물 침출수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당장에 대용량이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된다는 것은 환경을 오염을 안 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염을 오히려 덮어두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이런 지적을 하냐면 물론 정말 처리장에서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 음식물 처리를 하는 업소 같은 데서 BOD를 상당히 낮추는 작업을 해야 됩니다.

BOD를 낮추어 가지고 하수종말처리장에 가져와야 되는 것이지요.

그래야 우리가 부하가 걸리지 않는 것 아닙니까?

그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물론 얼마나 협의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단에서도 그러한 노력을 하셔야 되고 물론 시나 구에서도 그런 노력은 해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청명산업은 공주에서 사업을 하는 업체입니다.

물론 서구의 것도 가져가서 처리하고 또 충남의 것도 처리를 하지만 어쨌든 공주에서 음식물처리비용을 받고 처리해 주는 거지요.

처리비용을 받는다는 것은 수익입니다.

음식처리사업을 하는 것이지요, 음식물을 통해서 돈을 벌고 있는 기업입니다.

공주에서 돈을 버는 기업이 폐수나 침출수를 대전으로 갖고 온다, 이것이 있을 수 있나요, 이것이.

○施設管理工團理事長 羅炳哲 그런데 원래 발생 쓰레기는 대전시 서구청 것이 주 쓰레기다 해 갖고 저희는 지금 받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전 것이, 서구 것이 65톤 정도를 한다고 그래요.

나머지 공주 것도 하고 충남 것도 하겠지요.

어쨌거나 대전에도 업체가 있어요.

대전에도 음식물을 받지를 못해서 허덕이는 기업이 있다 이거지요, 중구에도 하나가 있고 유성에도 하나가 있고 다 있는데 그것을 굳이 공주까지 처리해 갖고 그쪽에 돈 벌게 하고 침출수는 우리 쪽에 갖고 와야 되냐 이것입니다, 대전 쪽에 줘야 되는 것 아니냐 이것입니다.

대전기업을 살리고 대전경제를 살린다고 하면서 이런 것은 다 외지로 나가고 있지요.

물론 혐오시설이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그러나 우리 대전에도 기업이 있지 않습니까, 같은 기업이.

이러한 것도 공단에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하셔서 대전기업이 잘 돼서 대전경제가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심으로 2002년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2002년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끝까지 심도 있는 감사에 임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감사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정리하여 별도에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09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강홍자박용갑조신형임헌성
박문창김영관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손성도
○出席證人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권오흡
상임이사오양섭
기획총무부장김용조
운영부장서헌수
판촉사업부장김재혁
시설관리공단이사장나병철
관리이사이강호
기획조정부장김상진
시설관리부장이복남
수질환경부장서재수
도시개발공사사장이소영
업무이사이인표
기술이사임상빈
기획총무부장이상길
동물원관리소장이덕규
체육시설관리소장박진기
소각장관리소장최영진
매립장관리소장장승훈
개발사업부장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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