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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제3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2.11.2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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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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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年度 行政事務監査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문화체육국


日 時 : 2002年 11月 26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10시 14분 감사개시)

○委員長 姜弘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문화체육국

○委員長 姜弘子 감사계획에 따라 오늘은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하여 감사토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와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문화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하고 이어서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문화체육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6조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1월 26일

문화체육국장 김석기.

(문화체육국장 김석기, 강홍자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해주시고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장 김석기입니다.

존경하는 강홍자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중에도 저희 문화체육국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지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점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내년도 문화체육 행정방향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저희 문화체육국 소속 200여 공무원은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기품 있는 문화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국장께서는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고 국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하에 관계과장과 사업소장이 발언대에 나와서 본인 소개 후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문화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종합예술의전당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중부권 최고의 시설로 건립을 한다는 말씀도 계셨고 또 다행스러운 것은 이번에 국비 50억이 국회 예결위 심사에서 증액 확보되었다고 해서 예산이 아마 거의 확보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많이 지연된 사유는 예산 확보가 늦어져서 많이 지연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앞으로 이제 예산이 내년도에는 확보가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예산 확보가 된다면 8월말에 준공을 한다라고 계획이 되어 있는데 그 안에 준공을 해서 시험가동을 거쳐서 여러 가지 예술의 계절인 9월, 10월 그 안에 예술을 펼칠 수 있고 또 한밭문화제와 병행해서 아주 좋은 볼거리 제공을 한다라고 업무보고에서 나왔듯이 조금 앞당겨서 준공할 그런 의지나 이런 것은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께서 예술의전당의 조기건립에 대해서 많은 성원을 해주시고 지난 추경에도 100억이라고 하는 거대한 금액을 확보해 주셔서 지금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월드컵경기 때문에 작년 말까지 외부공사는 다 마무리를 한 상태이고 내부의 무대시설과 관중시설을 하는데 지금 최대 공정을 맞추어서 감리단의 의견에 따르면 8월말까지 공기를 더 이상 당길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은 내년 6월말까지라도 공사를 당겨서 시험운영 기간을 길게 가져야 나중에 개관을 했을 때 시행착오를 덜 하는데 최대의 공기로 8월 말까지밖에 못 한다는 감리단의 의견입니다.

그래서 부득이 8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9월, 10월말까지 시험운영을 거쳐서 공식적인 개관행사는 10월말이나 11월초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지금 예술의전당 공사를 하면서 자료에 의하면 8번의 설계변경을 했습니다.

8번의 설계변경을 하면서 약 100억원 가까운 예산이 더 소모가 되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여기에는 물가변동에 의한 예산증액도 조금은 있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실질적으로 종합예술의전당이 '96년도 3월에 착공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실질적인 착공을 하려면 입찰에서부터 설계할 때까지가 '94년도부터 설계를 한 과정입니다.

그러면 그때 당시에 모든 기계나 부품이 아날로그시대였었고 지금 현재는 디지털화하는 데에 있어서 모든 부품이나 설계용역결과가 최신으로, 제일 늦게 준공하는 데가 가장 최신으로 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래서 그 동안 전기, 건축, 음향, 무대, 조명 우리나라에서는 최고로 가는 분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을 해서 그분들의 4번에 의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해서 옛날방식의 설계를 과감하게 지금 현재 최신식으로 설계를 리모델링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모든 것을 한 100억원 이상 당초에 847억에 설계되었지만 현재 952억이라고 하는 돈이 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물가상승률도 반영을 해서 8번이라고 하는 설계변경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우리 나라에서는 제일 늦게 준공되는 예술의전당이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는 최고 수준으로 건축을 해야 되겠다 하는 의지를 가지고 준공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현재 본 위원이 얘기한 것은 무슨 음향기기 쪽을 얘기한 것이 아니고 건축공사에 8번의 설계변경을 했습니다, 건축공사 부분에.

1차 설계변경한 것은 흙막이 주차장 및 공연장 흙막이 시트파일 또 2차는 개착식을 굴착식으로 변경하여 시공성 품질, 이런 식으로 건축공사에 대해서 8번의 설계변경을 했다는 얘기입니다.

음향기기 쪽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러니까 건축에서도 '94년도 설계한 것이기 때문에 그때와 현실과의 맞지 않은 부분을 과감하게 설계변경을 해서 시행을 하는 것입니다.

그전에 설계 당시에는 예를 들어서 가족석 같은 것을 두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것이 현실에 와서는 필요가 없고 그때 설계 때는 그런 것이 유행이었는데 지금에는 그것이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을 과감하게 폐지시키는 것이고 그래서 이런 건축공사 과정에서의 설계변경을 여러 번 하게 된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전에 건설공사나 각종 공사에 저가입찰을 하고 설계변경에 의해서 어떤 수지를 맞춘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나돌았거든요.

그래서 우리 관 공사는 설계변경이 특히 많다라는 얘기들이 나와요, 그래 혹시 예술의전당은 설계변경이 꼭 필요해서 한 것인지 그런 부분에서 한 것은 아닌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뭐, 꼭 그런 부분은 제가 시공을 맡는 건축 분야가 아니라 거기에 대해서 정확한 것은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만 제가 볼 때는 모든 기계나 건축이나 이런 것이 아주 최고 수준으로 해야 된다는 방침하에 자문단의 자문에 의해서 건축에 대한 설계도 변경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애초에 시작할 때부터 최고라는 얘기는 생각은 했을 것이고 또 최고라는 생각하에 설계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지금 국장께서는 기간이 길다보니까 또 수준이 계속 좋아지는 쪽으로 가다가 보니까 설계변경을 많이 했다는 말씀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렇게 보아도 되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게 믿어주십시오.

林憲成 委員 물론 건축공사에 대한 것은 우리 국장님 소관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감독을 하는 기관이 우리 문화체육국이기 때문에 그런 정도의 답변을 해주신 것으로 알고 그 다음에 본 위원이 현장방문에서도 지적을 했었습니다만 교통영향평가에서 지하보도를 만드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다라고 해서 제3청사 옆에 하고 또 예술의전당 맞은편 주차장 앞 그 통로를 지하보도를 만든다고 하는데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거기 주민이 통행을 많이 하지 않는 그런 곳입니다.

또 알다시피 제3청사는 사무실에만 거주를 하는 사무원들만 있지 거기는 진짜 주민들이 통행을 전혀 하지 않은 이런 곳에 지하보도를 만들어야 되는 것인지 물론 교통영향평가를 '95년도에 받았다라고 되어 있는데 '95년도에도 아마 이 둔산지구가 주택이 많이 들어서지 않은 그 시기에 교통영향평가를 도면만 보고 한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 현재에는 전혀 맞지 않은 그런 지하보도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그곳에서 한 200여 미터를 간다면 남문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남문주차장에서 좌회전을 할 때 이때 거기 횡단보도가 있어요, 또한 서쪽으로 보면 대덕대로가 있습니다.

그 대덕대로 변에 주민들이 많이 거주를 하고 또한 그곳에 주민의 통행량도 굉장히 많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 거기까지 거리는 불과 100m 안쪽 한 60∼70m쯤 됩니다.

그런데 하물며 주민 통행도 없는 이런 제3청사 옆에 거기에다 지하보도를 만든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도 않고 또 예산만 낭비하는 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거기 지하보도를 만든다면 예술의전당에 오는 그런 사람들한테만 필요한 지하보도입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거기에서 한 200여 미터 가면 기이 횡단보도가 있고 그 횡단보도를 이용하면 그 예산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또 예술의전당 이용 시 그때는 그 횡단보도로만 이용을 해도 충분하지 않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국장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께서 예술의전당에 대한 걱정을 해주시는 것은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95년도 예술의전당이 건축허가를 받을 당시에 거기에는 정부청사가 예정부지로만 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착공 자체도 안 한 상태였었고.

그래서 '95년도 교통영향평가를 받을 때 지하보도를 건설해야 된다는 조건으로 건축허가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하보도를 건설하려고 하면 현재 51억여 원 돈의 막대한 돈이 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시점에서는 교통영향평가를 수행하지 않으면 예술의전당이 공사가 완료되더라도 준공허가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준공허가가 나기 전에 가사용은 가능하다고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예술의전당 지하보도는 현상태로써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별 필요성까지는 뭐하지만 우선 재정의 압박을 받으면서까지 건설해야 된다는 그런 의지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교통영향평가에 다시 이것을 제의해 가지고 지하보도 건설계획을 다시 영향평가를 받도록 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부언해서 말씀드릴 것은 교통영향평가에 부의를 하려면 이것이 한 5,000여 만원의 용역을 들여서 설계를 다시 해야 된다는 그런 여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교통영향평가위원회에다 다시 한 번 상정을 하도록 해서 이 많은 돈을 들여서 현실성이 없는 지하보도는 건립을 안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도 현장방문 시에 얘기를 했습니다만 현장방문 시에 관계 공무원께서 버스노선을 그쪽으로 늘리겠다는 이런 말씀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거기는 일반시민들이 많이 통행을 하는 그런 길이 아닙니다, 해서 버스노선을 굳이 예술의전당 때문에 더 늘린다는 것도 약간의 문제가 있다 하는 생각을 하고 지금 말씀대로 5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지하보도를 만든다는 것, 이것은 어떻게 보면 예산낭비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방금 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버스노선을 늘린다면 예술의전당 서쪽, 대덕대로 그 길로 차라리 더 늘려서 거기를 이용하게 만든다면 일반시민이 편리하게 이용도 할 수 있고 또 공연 시에 예술의전당을 찾는 시민들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교통영향평가를 받으시든가 어떻게 다른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지하보도를 만드는 것은 지양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예술의전당 운영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준공이 한 9개월 여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 예술의전당 운영계획은 마련이되어 있습니까?

먼젓번의 자료에 의하면 3, 4월에 예술의전당에 대한 팀 구성을 한다라고는 되어 있습니다만 지금 운영계획이 어디까지 되어 있나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 대전종합예술의전당이 준공이 되면 우리가 운영할 수 있는 준비는 다 마무리가 되어 있습니다.

우선은 저희들이 한 50여 명의 인력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기구와 정원을 12월초에 행자부에 올려서 승인을 받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그 준비를 받기 전에 내년 1월 1일부터는 거기에 건축, 음향, 무대, 조명 이런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들을 우선 계약직으로 배치를 해서 7명을 내년 1월부터 시공사와 함께 근무를 시키면서 전체적인 노하우를 같이 습득을 하고 나중에 그분을 정원이 내려오면 계약직 또는 전문직으로 발령을 해서 근무시킬 계획까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금년 12월달에 우선은 준비단의 구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 3개 팀 정도의 준비단장 밑에 팀을 운영해서 우리가 관리운영팀은 모든 예산이나 이런 대관, 메뉴얼, 개관행사 이런 것을 해보고 공연기획팀에서는 극장 성격의 예술단 운영이나 주변환경 또는 개관 프로그램 같은 것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무대기술팀에서는 물품검수라든지 음향, 조명, 무대, 기계 이런 것을 전부 장비, 선정에서부터 운영방법까지도 준비단장 밑에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12월초에 행자부의 정원승인과 직제를 요구하고 거기에 승인이 나오면 최소한도 내년 3월부터는 직제승인을 받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5월부터는 운영이 되도록 하면서 그 안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7명 정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근무를 해서 모든 노하우를 축적하도록 또 개관이, 공사가 완공되면 운영을 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지금 계획되어서 시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林憲成 委員 계획이 되어 있고 또 지금 계획의 말씀이 계셨는데 내년 1월 1일부터 7명의 직원을 파견해서 합동으로 근무를 시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게 해야 될 것으로 본 위원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내년 4월달에 준비단을 구성한다고 해서 걱정이 되어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이것이 기술팀이라든가 또는 공연기획팀 이런 것은 특히 기술팀 같은 경우는 적어도 준공 6개월여 앞에서부터 공사하는 팀하고 같이 근무를 시켜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서 보니까 건물 자체가 어마어마하고 무대시설도 아주 굉장하더라고요.

이런 무대 운영이라든가 기술을 습득하려면 적어도 6개월 정도는 같이 근무를 해야 습득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계획이 되어 있다니까 7명 파견을 한다고 했는데 좀더 많은 인원, 좀더 거기에 꼭 필요한 더 많은 인원을 충원을 시켜서 가급적 앞으로 종합예술의전당이 개관이 되면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시기 바라고 또한 지금 인력도 인력이고 원래 예술의전당이 아주 유명한 예술의전당이 되려면 공연자도 중요하고 또 거기에 감독이라든가 기타 인력이라든가 모든 사람들이 전부다 진짜 우리 나라에서는 가장 일류되는 사람들을 충원을 해야 되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예술의전당 운영계획을 세우면서 공연계획자라든가 이런 팀들을 지금 어떻게 구성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기왕에 우리 나라에서 최고 기술을 가지고 있고 또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가 보수를 조금 더 줘서 영입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현재 준비단이 필요해서 7명을 각 분야별로 전문가를 영입을 하는데 지금 현재 외국에서 상당한 기간을 근무하고 기술이 축적된 분이 대전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전에 그러한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부산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우리가 영입의사를 표했을 때 대전으로 오고 싶다는 뜻이 있어서 그러한 분들만 모셔온다면 음향이나 이런 무대기술 분야에서는 우리 나라에서는 현재 최고 수준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과 현재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많은 기술 축적을 가진 분들을 대전으로 영입하는 작업이 다 되어서 인원은 확보하는데 그렇게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달 한 달 동안 우리 나라에서는 그 분야에서 최고 가는 분들을 보수를 인상해 주는 한이 있더라고 영입을 해서 착실하게 관리, 감독할 수 있는 분야를 최고 아는 사람을 영입하려고 물밑 작업이 진행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林憲成 委員 매일경제신문 11월 13일자를 보면 우리 나라에 극장 경영이라든가 공연계획 또 예술의 경영 이런 분야에 인적자원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 갈 데가 없다고 합니다, 해서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예술의전당 공채를 내년초에 10명 정도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응시자들이 1만여 명이 될 것이다 해서 예술의전당 인원 채용을 하는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재 인사팀 가지고는 인원 채용을 할 수 없다, 인사팀으로는 선별해서 뽑을 수가 없다고 해서 궁여지책으로 '인력채용 전담회사를 통해서 인력을 충원해야 되겠다.' 이런 신문에 난 기사도 있고, 또 LG아트센터라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유수의 예술공연무대라고 하면 서울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가 있는 데 이 LG아트센터에 한 사람의 예술경영자를 뽑는데 몇 백 명이 참석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문수지라고 26살 먹은 아가씨가 거기에 선발이 된 것 같습니다.

이분도 보수를 많이 받는 것은 아니예요, 거의 무보수이다시피해서 LG아트센터에서 일을 해준다고 해서 이 사람을 뽑은 것 같은데 우리 대전시에서도 이와 같이 예술경영자나 또 극장경영기획팀들이 아주 우리 나라에 많은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대로 제1인자다 해서 돈이나 많이 주고 이런 사람을 지양해야 될 줄로 생각도 해봅니다.

왜냐 하면 여기 신문 언론에 나온 것을 보면 여기에서 공채하는 사람은 예술경영뿐이 아니고 진짜 예술 연출하는 사람들하고 몸을 맞대고 그 사람이 경우에 따라서는 물건도 들어나르고 이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국장 말씀대로 가만히 앉아서 지시나 하고 이런 사람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예술경영도 지금은.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각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나중에 인원채용을 하실 때 그때 이런 신문에 난 자료라든가 이런 것도 참고로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술의전당에 대해서 본 위원이 여러 가지 경영이나 준비를 앞두고 우리 관계국에서 얼마만큼 준비를 하고 계시나 해서 여러 가지 질의를 해보았습니다.

하여튼 앞으로 예술의전당이 진짜 우리 나라에서 제일 가는 그런 예술의전당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관계국장께서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곁들여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임헌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대전종합예술의전당이 개관이 되면 지금 우리 4개 단체가 어느 어느 단체지요?

4개 단체 222명을 입주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어느 어느 단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시립교향악단 또 시립무용단, 시립합창단 그 다음에 소년소녀합창단이 있는데 당초에는 연정국악연구원까지 입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 계획을 변경해서 시립합창단이나 무용단이 현재 시민회관에서 쓰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현재 연정국악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로, 우리 월드컵경기장하고 대물정산한 그런 장소라 현대산업개발에 넘겨줘야 됩니다.

그래서 시민회관으로 연정국악원이 오고 나머지 4개 단만 들어가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럼 시민회관에는 연정국악원만 사용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게 됩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앞으로.

朴龍甲 委員 종합예술의전당에는 연정국악원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없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공간은 있는데 당초에 우리가 예술의전당 소강당을 600석 규모가 국악 전용 홀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그것이 대극장을 오페라 전용으로 하다 보니까 이것을 대용도 식으로 만들다 보니까 국악 전용극장이 안 됩니다.

그래서 시민회관에 대극장을 국악 전용극장으로 만들고 또 거기 시민회관 소극장은 드라마, 연극 전문극장으로, 소극장으로 만들어서 하기 때문에 국악연구원이 시민회관 대극장을 갖다가 국악 전용극장으로 바꾸어서 거기에 들어가게 이렇게 계획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행정사무감사자료 47쪽에 보면 시민회관 것은 대관실적이 2002년도 공공이 198이고 민간이 2,088회 등 해서 전체 2,379회로 대관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종합예술의전당이 건립될 경우 상대적으로 상당히 수준이 높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그렇게 되면 대전시민회관 같은 경우는 굉장히 낙후가 될텐데 거기에 대한 어떤 방법은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 시민회관이라고 하는 이름도 바꾸어야 할 현시점에 왔습니다.

그래서 시민회관을 전부 연정국악원 전용공간으로 활용하려고 그러는데 사실상 여기에 보면 대극장이나 소극장의 대관보다는 전시장의 대관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능까지는 구 원도심의 문화활용공간으로 최대한 지금 기여를 하고 있으니까 그것은 그 이상으로 더 활용할 그런 방침은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업무보고에 23쪽에 보면 2003년에는 수요자 중심의 신속하고 친절한 대관운영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예술의전당 말입니다, 소극장 800회, 전시실 1,700회 대관한다고 했는데 과연 내년 8월에 종합예술의전당이 완공된 후에 이 정도의 대관이 가능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내년도에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8월에 준공하고 개관을 하려면 10월말이 됩니다.

그럼 현상태에서 연정국악원은 현지에서 유지가 내년도 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되기 때문에 이런 계획을 맞추어 놓은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아니, 종합예술의전당이 완공이 되면 그렇게 한다고 그랬습니다, 대관을, 업무보고 23쪽에 보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업무보고 23쪽에 예술의전당은 없고 시립연정국악원, 시민회관 이렇지 않습니까?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잘못 얘기했네요.

그렇게 해서도 그것을 유지하겠다는 말씀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몇 가지만 질의를 또 하겠습니다.

문화재 지정에 관련된 것, 지난번에 본 위원이 질의한 것 있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문화재 지정이요, 도시계획확인원에 삽입하는 문제,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 우리가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조례를 통과시켜 주셨지 않습니까?

朴龍甲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주변에 있는 일반시민 세대주하고 또 건축사 등 이런 데서 이러한 것을 홍보전단을 만들어서 한 6,000부를 배부한 바가 있고요.

우리가 지금 지적과에 의뢰해서 도시계획확인원에 문화재 구역이라는 표시를 해주는 것이 지적과에서 하는 것이 토지관리정보체계 구축이 8월말에 끝난답니다.

그러면 두 달 동안 9월, 10월 해 가지고 11월부터 발급 가능하다 이렇게 저희들이 통보 받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그럼 11월부터는 도시계획확인원을 떼면 이 지역은 문화재보호지역이라는 그런 내용이 수록이 되어 있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토지관리정보 그것이 8월달까지 끝난답니다.

그러면 두 달 동안 작업을 해서 200m, 500m 안에 있는, 전부 토지관리 작업을 해서 최소한 11월 1일부터는 발급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거기에 대해서 완료가 됐을 때 본 위원한테 말씀을 해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내년도 11월 1일부터.

朴龍甲 委員 내년도 11월입니까, 올 11월이 아니라?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예, 지금 11월 26일인데요.

朴龍甲 委員 아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내년도 2003년도 8월달이 토지정보 구축이 완료가 됩니다, 전체가.

그러면 이 문화재 구역에 지난번에 조례 제정해 주신 대로 200m 안에, 500m 안에 이런 지번별로 이것을 다 작업을 넣어줘야 됩니다, 그것이 두 달 걸린답니다.

그랬으면 11월…….

朴龍甲 委員 이것이 전국적으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 대전시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리 대전시만 하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요청해서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지금 6,000부의 전단을 배부해서 홍보를 하셨다고 그러는데 이 6,000부 말고 이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예를 들어서 문화재로 지정이 되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그 동안에도 시보에도 실렸고, 시보가 한 6만 부 이상 발행되니까.

또 구별로 반회보에서 또 다 실려서 홍보는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개개인 지번 별로 구체적으로 거기다 표현을 못 하지요, 대략 어느 지역, 어느 지역, 어느 지역, 문화재 이름을 중심으로 해서.

朴龍甲 委員 그런데 그 내용이 문제이지 않습니까?

문화재를…….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그 인근에 있는, 그 문화재 주변에 있는 세대에다 한 6,000부 정도를 해서 한 5,000여 세대는 구나 동을 통해서 홍보를 했고 또 건축사라든지 허가를 관계, 설계를 맞는 이런 사람 한 1,000여 명한테 홍보를 한 것이지요.

朴龍甲 委員 그러니까 그 내용에 대해서요, 물론 문화재보호구역이라는 것을 홍보를 하셨겠지만 그 내용이 문제이지 여기가 문화재보호구역이면 내 재산에 대해서, 사유재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어떻게 피해가 있다는 그런 내용은 없지 않습니까, 그것이 중요한 것이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현재, 엊그제 조례를 통과시켜 주셨고 여기에 대한 시행규칙을 제정해 가지고 지정예고를 31일 이상하고 나서 시행규칙에 의해서 개별 홍보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문화재보호구역을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대한 내용이 지금 여러 가지, 200m 내에는 건축법이 제한이 된다, 또는 용도, 규모, 높이, 모양, 재질, 색상 등 이런 것이 다 규제가 되지 않습니까?

소음이나 진동 또는 지하 50m 이하 파는 등등 해서 이런 문제에 전부다 국가지정 문화재는 문화재청에 심의를 받아야 되고 시지정 문화재는 시장께 심의를 받아야 되는데 이런 내용이 아마 더 중요하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일단 문화재로 지정이 됐다는 것을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내용이 수록이 돼서 그 인근주민들, 인근시민들한테 이 내용이 숙지가 되게끔, 그래서 내가 문화재보호구역에 살고 있으면서 여기에 어떤 건축을 하게 되면 이러 이런 절차가 필요하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게끔 해줘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본 위원이 생각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최대한 빨리 홍보가 되도록 이렇게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홍보하는데 있어서 신경을 써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난번 시민체육대회 폐지 건이 있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시민체육대회 폐지 건은 우리가 116회 임시회에서 김영관위원 또는 임헌성위원 두 위원께서도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제주도 전국체전에서도 염홍철시장님께서 폐지에 대한 언급을 하셨습니다.

우리 시의 정책방향은 어떤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여러 단계의 시민들 여론을 청취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체육관계자들은 이런 대회를 폐지하는 것을 꺼려하고 일부는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89년도에 직할시가 되면서, 도민체육대회에서 직할시가 되면서 시민체육대회로 1회를 시작해서 13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매년 개최하면서 시민참여가 계속 저조했습니다.

그 다음에 또 구 간의 과열경쟁으로 부정선수 스카웃이라든지 심판의 판정불복이라든지 또는 서로 구 간에 화합체전이 불협화음으로 더 표출되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매년 이것을 검토를 하다 2000년도부터는 그러면 이것을 생활체육하고 엘리트 체육하고 같이 해서 뭔가 화합의 의미를 더 해보자.

그래서 안 되던, 진짜 전국에서 지금 생각해 오던 것이 안 되던 것을 우리가 2000년도, 2001년도, 금년도 2002년도까지 3년을 개최해 봤습니다.

그러나 계속 할수록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합니다.

문제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민선 3기 염홍철 시장이 취임하시고 이러한 시민체전에 대한 지속할 것이냐 안 해야 할 것이냐 하는 것을 분석해서 우리 시민토론회도 가졌고 또 관계자들의 의견도 받았고 설문도 받았고 해본 결과 거의 일반시민들은 80.4%가 폐지해야 된다.

그러나 약 19% 정도는 존속을 해야 된다, 이런 퍼센티지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제주 83회 선수단 해단식에서 시장님께서 내년부터 시민체전은 폐지하고 전국대회의 종목별 개최를 더 확대시켜서 많이 유치하겠다 이렇게 선언을 하신 바가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도 생각하기에는 사실 대전의 5개 구청도 2003년도 예산에서 편성을 안 한 곳도 있고 또 금년도만큼 한 곳도 있고 한데 차라리 그렇다면 예산이 중복으로 이렇게 낭비되고 하지 않습니까?

중복예산으로써 낭비되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구민체육대회가 있고…….

朴龍甲 委員 그래서 차라리 구민체육대회 때 지원을 해주고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질의를 마치고 또 동료 위원 질의하시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19분 감사중지)

(11시 34분 감사계속)

○委員長 姜弘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용갑위원이 질의하신 시민체육대회,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아까 좋은 말씀하셨는데 시민체육대회를 염시장님께서 안 한다는 이런 말씀을 하셨고 또 체육회에서는 반발하는 이런 의사도 있었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 동구 구민의 날 행사라든가 중구 구민의 날 행사, 서구, 유성구 다 이렇게 행사가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구민의 날 행사에 동구에는 700만원이 지원되고 또 중구에는 400만원, 그리고 서구에는 2,600만원이 지원됐고 또 유성구에는 5,000만원이 지원됐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왜 이렇게 구마다 차이점이 많이 나는지 그것 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좋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우리 원도심도 생각해 주셔야지 지금 나날이 발전되어 나가는 서구라든가 유성구 같은 데, 어떻게 행사를 크게 치르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700만원, 400만원, 동구, 중구에서 합해 봤자 1,100만원인데 사실 서구도 구민의 날 행사에 2,600만원, 유성구에 5,000만원 이것은 너무 형평에 어긋나지 않느냐 하는,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것이고요.

다음에 우리 실·국장님께서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감사자료 52쪽에서 55쪽과 업무보고 7쪽 또 16쪽, 18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문화제를 중심으로 한 각종 행사 및 지역 축제와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금번 한밭문화제의 성과와 문제점에 대하여 자료에 나와 있지만 국장님께서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박문창위원님 질의한 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한밭문화제는 금년으로 20회를 맞았습니다.

우리가 대전을 대표하고 140만 시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18회까지는 시에서 직접 주관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19회부터, 20회부터는 이것을 민간단체에다 위탁을 해서 하는 것이 더 전문성이 있다 해서 19회, 예를 든다면 2001년도 하고 2002년도는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지회에다 저희들이 3억 5,000씩을 주면서 전문단체에 위탁을 했습니다.

그러나 매번 시민참여가 부족하다 또는 일부 문제점이 많이 있어 가지고 뭔가 이것을 개최지를 종합화해야 된다는 여론도 있고 또 분산해서 이렇게 원도심 활성화를 해야 된다 그런 것 때문에 또 종목이 너무 많다, 하나의 나열식으로 하다보니까 개최종목을 줄이자, 이런 얘기도 많이 있어서 그 종목을 회수를 줄이면서 우리가 문화제를 해왔지만 시민참여가 저조한 것은 사실입니다.

또 일부 전문가들 또는 관련자들만 동반합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내년도에는 시민참여를 확대 또는 자율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지난 11월 18일날인가 전문가가 이번에 돌아다니면서 분석한 것이 뭐가 문제이고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토론회를, 워크숍을 가진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토대로 내년도에는 하여튼 시민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강구해서 지금과 같이 예총에 줄 것이냐 아니면 다른 전문단체에 줄 것이냐 하는 것은 연초에 심층분석해서 별도 결심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럼 시에서 17회까지 운영을 하셨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럼 시에서 운영할 때하고 예총에 맡겼을 때 하고의 차이점이 무엇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무래도 시에서는 관주도 일변도로 나간 것은 사실입니다.

관에서 무엇인가 노력은 했지만 민간 부분에서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세세한 부분은 조금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관에서 직접 하던 것보다는 우리가 민간단체에서 전문가 집단에 위탁한 것은 관 주도보다는 훨씬 낫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밭문화결산에 대하여 지방지, 지난 10월 7일 기사에 의하여 한마디로 행사의 다양화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호응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측면은 이벤트 활성화로 얻고 있는데 본 위원은 이 기사의 평가가 정말 정확하다고 보는데 국장님은 어떠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기사가 정확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면은 저희들이 그 동안에는 갑천 둔치를 비롯해서 엑스포다리, 남문광장 이렇게 집중적으로 개최된 행사를 이번만큼은 우암사적공원이라든지 또는 동춘당 앞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원도심 중심으로 이 행사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행사에 집중적이면서도 서대전광장, 우암사적공원 등 하니까 서너 군데로 분산을 해서 하다 보니까 그곳이 전체 대전시민들의 참여율을 조금 높일 수 있는 기회는 제공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또한 우리 지역의 대학생들이 참여를 한 것이 있고 그 동안에 우리가 백제라고 하는 그런 지역에 살고 있으면서도 백제탈놀이를 한번 처음으로 시연한 것도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저희들이 행사를 주로 하던 토요일날 오후에 아주 돌풍과 번개를 포함한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서 완전 행사도 취소한 것이 한두 개 정도 있고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참여율을 낮은 것은 사실로 기사를 인정할 수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사무감사자료에도 있듯이 아쉬움 및 개선할 점으로 우암사적공원의 위치를 모르는 시민들이 의외로 많았던 점에 비해 안내시설과 홍보가 미흡하다고 자체평가하고 있습니다.

우암사적공원은 우리 시에서 100억원 가량 투자하여 말 그대로 사적공원으로 조성한 지가 한 7년 됐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7년 정도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모른다는 것은 시의 무사 안일한 업무태도이며 심각한 문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상 우암사적공원의 위치를 모르는 시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민들이 자동차를 가지고 가게 됩니다.

이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는 극소수가 가고 또는 가고 싶은 사람들도 거의 자동차를 이용해서 가기 때문에 그 위치적으로 시민들한테 많이 위치가 알려지지 않은 것은 사실이고 또 그 동구 주변에 사시는 분은 많이 알테지만 이쪽 서구나 유성이나 저쪽 대덕 부근에서는 그 위치 찾아가기가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행사를 내년부터 지속한다면 우암사적공원의 위치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15쪽을 보더라도, 우암사적공원 행사개최 현황을 보더라도 2001년도하고 2002년도 하고 한번 비교를 해보세요.

2001년도보다 반 정도밖에 행사를 안 했습니다.

본 위원이 한 가지 제안하겠습니다.

시 중요 문화재 내지는 관광명소에 대해서 일부 시행을 하고 있지만 관내 학교와 여행사의 협조를 구하여 방문이 되도록 유도하고 또한 외국의 자매도시나 국제적인 행사 시에 반드시 시의 안내코스로 하고 활용하고 또 한 가지 방법은 문화재청등 정부대전청사와 협조하여 홍보, 일례로 정부대전청사 가족들, 샘머리아파트 주민이라고 해도 됩니다, 초청하여 방문 내지는 관광을 시켜주면 그 관광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국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시에서 기호학파의 거유인 송시열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서 저희 시가 약 110억원 가까운 109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우암사적공원을 조성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한 뒤로 많은 시민들한테 이 우암사적공원에 대한 홍보를 하고 또는 거기에서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떠한 학술행사라든지 또는 전통혼례라든지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만 작년에 비해서 행사가 조금 떨어진 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위원님께서 지금 제안하여 주신 대로 그것을 좀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절대적으로 홍보 부족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였는지 우리 염시장께서는 지난 20일 시정연설에서 특히 우암문화제를 퇴계학술회의에 버금 가는 국제학술대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업무보고에는 우암 송시열 선생 학술대회 3,000만원이라고만 보고 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시정연설에서 밝힐 정도 되면 내년도 업무보고에는 최소한도 서너 줄이라도 자세하게 언급을 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우암에 대한 것도 대전보다는 청주시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거리 명에도 우암로니 우암 관련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대전에서 개최한 지는 몇 년도에 개최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어떠한?

朴文昌 委員 우암사적공원의 행사 같은 것을 개최한 지는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우리 시장님께서도 대전문화뿌리찾기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하시고 우리가 영남학파인 퇴계학술대회에 버금 가는 이상의 우암 송시열 선생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겠다, 그렇게 해서 일단은 학술대회가 예산이 그렇게 많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또 첫 번부터 이렇게 국제적으로 하는 것보다도 우선적으로 차차 해서 발전시켜서 퇴계학술대회에 버금 가고 국제적인 학술대회로 이것을 키워나가야겠다는 의지였기 때문에 금년도에 소요사업비 3,000만원을 계상하게 돼서 금년도에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충청문화권 개발사업을 실시를 하면서 우리가 같이 3개 도가 합친다고 하면 중앙정부의 협조를 받고 앞으로는 국비까지도 확보를 할 그럴 계획으로 3,000만원을 요구를 한 것이지, 굳이 이것이 첫해부터 많은 예산을 들인다고, 성과보다도 차차 발전시키기 위한 전망이고 업무보고에 한 줄밖에 기재 안 하셨다는 질책인데 의지가 그것보다 더 강하면 되고 또 다른 방법에 대전문화찾기운동이라고 표현을 해서 많이 의지는 강합니다.

지켜봐 주시고 예산의 확보에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라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금년에 처음 3,000만원이 확보된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文昌 委員 이것을 사실 7년 전부터 꾸준하게 했다고 하면 상당히 우리 대전시민이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도 많이 홍보가 됐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한밭문화제하면 대전시에서는 최대 규모이고 중요시되는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라고 생각하고 시민들이나 매스컴에서도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보고에서 금년도 실적에는 한밭국악전국대회는 있어도 한밭문화제에 대한 문구는 찾아볼 수 없고 내년도 계획에도 항상 하는 얘기인 전통체험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축제, 진부한 얘기인 특성화 및 행사수행 능력 제고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어떻게 특성화를 시킨다든지 약간은 구체적인 보고를 해줘야지 대부분 의회업무보고를 보면 우리 위원들하고 무슨 보물찾기나 하는 것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최대로 간단하게 작성하는 점도 시정을 해야 하며 우리 문체국의 이러한 업무보고가 과연 의회업무보고 자료인지 이렇게 부실한 자료를 가지고 내년도 업무보고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국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질타하시는 것도 한편 의의가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저는 반론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저희 문화체육국에서 하는 업무는 상당히 방대합니다.

그것을 위원님들께서 이해하기 위해서 문서화해서 업무보고를 한다면 최소한도 저한테 한 시간 이상은 줘야 됩니다.

그러나 의회에서 아주 상세한 것보다도 현안사업 위주로 하면서 기타사항을 좀 간략하게 해서 최소 20분 이내 15분 정도에 해야 되는 그런 시간적 제약 때문에 최소 집약해서 거의 진짜 한 줄 아니면 소제목 하나씩만 여기에다 표현을 하고 보고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허락을 해주신다면, 시간을 늘려주신다면 더욱 자세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잘 모르시지만 지금 기획관리실이나 실장님들도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하고 한 시간 이상씩 와서 보고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가 의회에 와서 전부 설명을 듣고 하면 우리도 이해하기가 싶고 그런데 우리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아직 그렇게 한 적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서도 얼마든지 시간을 내줄 수 있고 하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꼭 저희들한테, 위원장님한테 부탁을 하셔 가지고 시간을 달라고 하면 저희들이 시간을 내서 충분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한밭문화제는 매년 3억 5,000만원 이상이 투자되는 대규모 축제입니다,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향후 업무추진을 해주시길 주문하면서 지난 8월 28일자 지방지에 난 기사와 관련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도내용을 요약하면 각종 문화행사에 대한 문화지원금이 10년 전과 동일하다는 것이고 또한 질적평가도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한밭문화제의 경우에도 금년도 결산하는 내용 중에 한 가지가 매년 그 금액 그대로를 반영시킨다는 것입니다.

즉 한밭문화제의 경우 2001년도에도 3억 5,000만원, 2002년도에도 3억 5,000만원, 2003년도에도 3억 5,000만원인데 그 동안 물가상승에 대한 반영이 전혀 없다는 것이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큰 불평사항입니다.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예산부족한 것은 행사성격에 따라서 월등하게 부족하기도 하고, 이 돈 가지고 최소한의 행사를 치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거의 한 3년째 똑같은 금액을 가지고서 한밭문화제를 추진해 보겠다 그런 것이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관에서 할 때보다 민간 전문집단이 한다고 하면 아무래도 예산을 덜 들이면서 질적으로 좋은 작품을 시민들한테 보여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 동안에 한 27∼28개의 종목을 하던 것을 최소한도 줄여서 한다고 하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아까 워크숍에서도 지적해 준 것과 같이 또 어떤 일부 기사에서는 시립예술단은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한밭문화제나 개인 시민들의 문화 육성하는 의지가 없다.' 이런 기사도 제가 봤습니다만 그것은 그 기사 쓴 기자가 올바로 내용을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시립예술단이라는 것은 민간단체에서 하지 못하는 시립교향악단이나 이런 국악원이나 이런 것을 민간이 할 수가 없습니다, 돈은 많이 들고 수익은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시에서 구성을 해서 모든 시민들한테 문화 향유를 위한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서 시립예술단에 예산을 투자하는 것이고 민간단체에서는 자율적으로 그 분야에서 하는 것이지, 시에서 똑같이 예산지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3년 동안 한밭문화제 예산이 동결된 것은 민간단체 전문집단에서 하기 때문에 종목을 줄이면서 질적으로 높은 문화공연을 보여줄 수 있지 않나 해서 예산을 늘려주지 않고 전문가에서 관찰하는 그런 공연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동결하고서 해보는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예, 그러면 예술단체가 몇 군데나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가 예술단체가 5개가 있습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것.

朴文昌 委員 그런데 신규로 늘어나는 추세는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개인단체는 많이 늘어나지요.

朴文昌 委員 많이 늘어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文昌 委員 개인단체도 지원해 주잖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문예진흥기금이나 무대공연 작품으로 지원을 해줍니다.

朴文昌 委員 진흥기금 가지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文昌 委員 매스컴에서 지적하듯이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미술대전 또 사진대전 등 15가지가 넘는 연례 문화행사 지원비가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10년 전이나 똑같은 것은 설사 여러 눈치를 보느라 단체에서 요구를 하지 못했다고 해도 시의 전형적인 행정편의주의적 업무처리이며 무사안일한 대표적인 표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는 위원님 말씀에 행정편의적이라고 생각을 안 합니다. 우리 시가 그 동안에 직할시가 되면서 모든 분야에서 매년 정례적으로 이런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면 작년에 한 행사를 금년에 안 할 수도 없고 또 재작년에 한 행사를 연례적으로 횟수가 늘어나면서 하면서 지원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전국대회 또는 우리 대전시 대회에서 이런 것에서 지원하는 것이지 꼭 어느어느 행사에다만 행정편의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없습니다.

朴文昌 委員 국장님께서는 예총에서 행사를 하고 하는 곳 다섯 군데라고 했지요, 예술단체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총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시에서 운영하는 것이 5개.

朴文昌 委員 개인으로 만든 것이 예총하고 다섯 군데 됩니까, 전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닙니다, 예총에다 넘기는 것은 한밭문화제라고 하는 종목만 하나 민간한테 위탁한 것이지요.

朴文昌 委員 민간에게 위탁을 했더라도 시에서 감시, 감독 같은 것은 하셔야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당연히 합니다.

朴文昌 委員 이런 점을 감안하여 어렵더라도 행정이 시민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해야지 예산에는 틀렸으니 제1회 추경이라도 반영을 해주시고 정 어렵다면 2004년도 예산에는 반영이 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아까 박위원께서 질의하신 구시민체육대회 예산이 동구는 700만원, 중구는 400만원, 서구는 2,600만원, 유성이 5,000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시에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100% 구비입니다.

朴文昌 委員 100% 구비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구에서 확보를 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 내막을 자세하게 기입해 주셔야지 시의원이 이해를 하지 조금 전에 제가 그래서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죄송합니다.

이해를 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원도심 다 망해서 그것밖에 더 되겠어요,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요즘 대전에 150만 시민들이 가장 관심있고 또 걱정이 되는 것이 아마 흔히 시민구단이라고 부르는 시티즌 프로축구단에 대한 관심일 것입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물론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시느라고 주무국장님께서는 수고가 많으셨지만,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대전시티즌이 해체되지 않나, 해체되는 것을 막아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걱정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시티즌이 '97년에 창단이 되었을 때 우리 시가 깊이 개입을 해서 창단을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께서는 지금 현시티즌의 상황을 간단하게 답해 주시고 또 본 위원이 지난 일을 묻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하게 대답해 주시고 또 본 위원의 질의를 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대전시의 입장은 결론적으로 대전을 연고로 시티즌은 꼭 유지해야 된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그래서 지난 11월 5일날 계룡건설에서 공식적으로 내년부터 계룡 단독으로는 운영이 어렵다 하는 것을 공개표명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11월 13일자 언론보도를 통해서 '운영을 못 하겠다.'하는 것이 공식얘기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에서는 프로구단 10개 중에 제일 마지막으로 탄생한 대전시티즌입니다, 이름 그대로 시민들의 구단이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이 있어도 해체는 안 된다, 살려야 되겠다는 기본방침 아래에 우리가 여러 가지 법적 검토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지방재정법상 시나 또는 지방공기업을 통해서 보조나 출자를 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티즌이라고 하는 것은 주식회사 프로구단입니다.

그러면 영리를 목적으로 이윤추구를 한다든지 아니면 기업의 홍보를 위해서 만들어진 시티즌입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주주들끼리 모여 가지고 어떤 대책이 나와야지 계룡건설 단독으로 운영하기가 어렵다 하면서 '시에서 인수해라' 이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래서 시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단독으로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까 시민이 참여하고 향토기업이 참여하고 또는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서 내년 시즌에는 어떻게든 운영을 하자 하는 방침 아래 시장님 이하 정무부시장 또는 같은 국장들끼리 향토기업에 상당히 협조를 요구하고, 어떠한 가시적인 성과가 곧 있을 것이라고는 보여집니다.

朴龍甲 委員 지난 일을 질책하는 것보다는 시티즌이 해체된다는 그런 얘기, 월드컵이 끝나고 나면 시티즌이 해체될 것이라는 얘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예고가 되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구단주인 계룡건설도 물론 힘들었겠지요, 그 동안 이끌어 오느라고.

우리 대전시에서도 사전준비가 있었어야 되지 않았나, 거기에 대해서는 좀 소홀히 하지 않았나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 저희 프로구단인 시티즌이 동아건설, 계룡건설, 동양백화점, 충청은행 이 4개 기업이 참여를 해서 프로구단이 탄생을 했지 않습니까?

'97년도 3월 12일날 창단을 했는데 그해 11월부터 IMF가 오는 바람에 동아건설과 동양백화점은 파산이 되었고 충청은행은 하나은행과 합병이 되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 내용은 다 압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계룡 단독으로 운영하기가 어려우니까 '97년도, '98년도는 동아하고 계룡이 투자를 했습니다.

'99년도, 2001년도부터는 저희들이 월드컵경기장 건설하는데 수주를 맡은 4개 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수주 비율에 따라서 약 67억원을 내 가지고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월드컵 끝나면 해체를 한다, 이런다는 것은 하나의 동향이었지 공식적인 얘기는 없었습니다.

월드컵의 4강까지 진출을 하다 보니까 K리그도 같이 열기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전혀 얘기가 없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아닙니다, 그것은 대전시에서 잘못 파악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사실 본 위원도 축구동호인입니다, 월드컵이 끝나고 나면 시민구단인 시티즌이 해체되지 않나, 이것을 누가 맡아갈 것인가 하는 그런 걱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구단주인 계룡 측에서도 지난번에 동향이라든지 같이 참여했던 이런 업체들 운영비 그 동안 한 푼도 내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계룡에서 이것을 끝까지 끌고 간다는 것은 또 계룡도 이익이 남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우리 시티즌도 그 동안에 성적이 부진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만큼 대전시민들도 축구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고 볼 수도 있지요.

그래서 이 문제를 대전시에서는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대전시에서 좀더 일찍, 물론 국가적인 행사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준비를 못 했다고 하지만 좀더 일찍 이런 문제를 예측해서 준비를 했더라면 지금에 와서 이런 일이 이렇게까지 급하게 되지 않았지 않느냐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국장께서 시티즌은 꼭 살려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꼭 살려야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꼭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 현구단주인 계룡과 우리 향토기업들 많지요, 중소향토기업들 물론 대전시에서 그 동안에 민선 3기 염홍철시장께서 들어오셔서 시티즌 문제 때문에 많이, 또 이하 국장, 부시장님들께서도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을 볼 수가 있습니다.

볼 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돈과 연관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힘든 줄 압니다.

그렇지만 시티즌은 꼭 살려야 되는데 우리 연고가 있는 한화라든지 또 롯데도 여기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뭐 미건의료기, 담배인삼공사, 수자원공사 또는 한솔제지 등등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액투자를 하더라도 이런 중소기업들과 또는 대전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또 본사가 서울에 있더라도 대전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이런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해서 또 시민들, 공모주도 하고 해서 이것을 살려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인데 시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대전시티즌은 진짜 대전을 연고로 꼭 유지를 해야 된다는 것이 저희 기본방침입니다.

지금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창단 6년째인데 그 동안에 운영비가 계룡 단독으로 운영을 했던 것은 금년뿐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든지 간에 계룡에서는 단독으로 운영하기가 어렵다, 주체를 맡기가 어렵다 그러나 다른 주체가 이것을 맡아 준다면 같이 참여는 하겠다 그런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선 당장 선수 스카웃 해야지, 내년도 동계훈련계획을 수립해야지 시간이 없다, 그러면 현재까지도 계룡에서 맡아줬으니까 다만, 우리가 대기업에 매각을 시키든지 지방향토기업과 컨소시엄을 유지하든지 아니면 시민 공모주를 하든지 어떠한 방법이든지 간에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내년 시즌만큼이라도 계룡에서 맡아주면 지난번 시장님께서 기자회견에서 밝힌 거와 같이 5가지의 방법을 가지고 계룡 단독으로 운영자금은 하지 않게끔 시에서 적극 돕겠다 하는 것이 시장님의 기본방침이고 앞으로 우리가 시민공모를 한다든지 향토기업 컨소시엄을 한다든지 대기업 매각을 한다든지 이것은 최소 6개월 내지 1년이 걸립니다.

그렇다면 당장 내년 시즌에 해체할 수는 없다, 그러니까 시에서 여러 방안을 강구해서 운영비를 현주주들하고 협의하고 다른 기업을 참여시키면서 운영비 부담을 덜어주겠다 그러니까 운영 주체를 해달라 하는 것이 기본방침이고 계룡에서 이것을 수용을 할 것으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에서는 얼마만큼 내년도에 운영자금을 도와줄 것이냐 하는 것이 관건인데 그것을 위해서 현재 시장님 이하 부시장님들이 열심히 우리 향토기업을 찾아다니며 권고, 권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곧 가시적인 얘기가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지금 우리 향토기업에 찾아다니면서 몇 군데 정도나 이런 협의를 하셨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까지 제가 알기로는 정확한 숫자는 아니지만 9개 내지 10개 기업을 찾아서 얘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우리가 월드컵구장 입찰공고를 냈지 않았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월드컵구장을 맡는 업체와 시티즌을 같이 연계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월드컵경기장은 근본적으로 경기가 끝나면 민간위탁을 해서 자율적으로 시에 관리비, 재정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민간한테 위탁하는 것이 기본방침이고 10개 경기강이 다 똑같습니다.

그런데 이 시티즌이라고 하는 데다 월드컵경기장을 맡긴다고 할 때 관리할 능력도 없고 또는 우리가 위탁할 수 있는 관리비를 시에서 지원하면 그 관리하는 데 다 써버리면 남는 돈이 있어야 시티즌을 운영을 하지요.

'그러면 무상으로 주면 될 것이 아니냐?' 그러면 지방재정법상 국공유 재산은 무상으로 임대를 할 수가 없습니다,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죠, 아무래도 영리재단이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무상으로 줄 수가 없어서 시티즌한테는 우리가 위탁을 할 수 없다는 것이 기본방침이고 일단은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떤 민간위탁업자가 결정이 된다고 하면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수영장이나 골프 연습장이나 이런 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용료에서 몇 퍼센트를 시티즌에 참여하는 기금으로 확보하자 하는 방법은 위탁자가 결정이 되면 세부적으로 협약사항을 우리가 결정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이 문제는 계룡과 우리 대전시와 두 곳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보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은 바로 우리 시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시가 어떻게 입장을 진짜 더 적극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또 시민공모주라든지 중소기업이라든지 향토기업이라든지 이런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조금 더 힘들지만 해줘서 시티즌을 살려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계룡에서도 사실 조금만 도와주고 하면 하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운영을 단독으로 맡기가 어려우니까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향토기업을 연계시켜 주든지 아니면 시에서 운영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해서 지원해 주든지 그런 방법으로 하는데…….

朴龍甲 委員 그것은 법적으로 어렵다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러니까 시에서 출연한다든지 공기업에서 출연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된 사항이라 안 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시장님 이하 부시장님이 관내 향토기업에 참여를 권고하러 다니는 중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그 기업들을 연계시켜서 운영자금에 내년도 들어가는 중의 일부라도 부담을 우리 참여기업들이 공동으로 부담하자 그래서 상공회의소 회장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또 시의회 차원에서도 꼭 살려야 된다는 이런 방침이 있기 때문에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은 합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사실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월드컵을 치른 대전에서 프로구단 제대로 못 살린다는 것도 상당히 대전시민들의 자존심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더욱더 이 월드컵을 총괄하셨던 주무국장께서는 우리 대전시민들의 속 타는 마음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리라고 생각되고 내년 시즌에는 어떻게 해서라도 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의회차원에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은 시티즌에 대해서 이만 마치고, 다른 위원들께서 보충질의 하실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委員長 姜弘子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지금 박용갑위원님께서 시티즌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국장께서는 여러 가지 노력을 하신다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그런 노력 좋습니다, 또 당연히 하셔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또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그런 노력을 진작에 예를 들자면 1년 전이라든가 또는 2년 전부터 지금과 같은 그런 노력을 해왔다라고 하면 시티즌은 진짜 지금처럼 이런 어려움에 처해 있지 않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근한 예로 현대걸리버농구단이 있었지요?

그 농구단도 대전을 연고로 하다가 딴 데로 연고를 뺏겼지 않습니까?

그 예도 있습니다, 불과 그 예는 거의 1년 전 예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예도 있는데 시티즌도 당연히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이런 생각을 하셨을텐데 그런 생각을 하셨다면 진작에 지금과 같은 이런 노력을 해마다 매년 기울여 왔다라고 하면 지금과 같은 시티즌도 어려움에 봉착하지 않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그런 격이 되는 것이에요.

우리가 현대걸리버농구단 연고지를 뺏기고 나서 우리 대전시민들이 얼마나 분개를 했습니까, 특히 청소년들이.

그런데 다시 또 시티즌이 그렇게 된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오, 대전시민들 진짜 아주 울분을 토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대전시에서 대처를 좀 늑장 대처를 하는 것이에요, 지금.

일이 터지고 나서 해결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터지기 전에 그런 예가 있듯이, 농구단 예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예를 봐서 '아, 이래서는 안 되겠구나! 시티즌도 우리가 관리를 잘 해야되겠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고 임했다면 오늘과 같은 이런 어려움은 없었으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데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똑같은 말씀이지만 시티즌을 사실 살려야 된다, 현대농구단 전주 이전과 같은 똑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이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 동안에도 계룡건설에서 수차 대기업하고 매각관계를 추진을 했습니다.

그것이 성사가 되기를 바랬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가 참여를 하는 것은 오히려 불이익하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쉽게 얘기를 해서 지금 정확하게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어떠한 국영기업체라든지 또는 개인 대 그룹하고도 협상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이루어질 줄로 알았었고 또 그렇게 협상이 무산으로 가다가 K리그에 조금 열기가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관중들의 참여에 의해서 운영을 하는 것이구나,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솔직한 얘기로.

위원님의 지적에 늑장 대처를 한다고 하는데 사실상 그것도 일부 인정을 하지만 늑장 대처라고는 프로구단이라고 하는 것은 주주들이 참여해서 주주들에 의해서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어렵다고 하는, 해체위기설이 있을 때 저희들한테 공식적으로 얘기한 후부터 시에서 참여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주주들끼리 일단은 모여 가지고 어떠한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참여하는 것으로 해야지 무조건 시에서 인수를 해라 이런 것은 법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부터 그 주체를 계룡에서 계속 향토기업이기 때문에 맡아주고 그 동안 어려운 점에도 애착을 가지고 계룡에서 했다, 그러나 단독 운영한 것은 금년 처음뿐 아니냐 그래서 일단은 '내년 시즌을 운영해 주십시오. 운영자금은 최대한 우리 기업의 향토기업들 참여시켜서 하겠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아직 최종적으로 담판이 안 되었지만 저희들은 시에서 일단은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향토기업과 시민들 참여를 호소하면서 운영자금을 계룡 혼자 부담을 시키지 않겠다 하는 것이 기본방침이고 대략 얼마 정도를 시에서 향토기업과 연계를 해서 지원을 하겠다 하는 금액은 앞으로 2, 3년 동안 더 기업과 절충을 해서 그 금액이 결정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어차피 어려운 계룡에서 맡아주실 것이라 믿고 있고 또 내년 시즌을 하는 동안에 대기업에 매각추진을 하겠습니다.

일단은 1년에 거의 한 120억에서 150억 정도 들어가는 구단을 이렇게 시민들이나 향토기업에서 맡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년 시즌만 계룡건설에서 단독부담이 아니고 시에서 적극 나서서 시의 기업과 시민들이 참여시켜서 운영자금을 지원하겠다 그런 뒤에 1년 동안 시간을 가지고 대기업 매각을 적극 추진하겠다 이것이 시의 기본방침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일단 위원님께서도…….

林憲成 委員 늦장 대처했다는 본 위원의 질타는 무엇이냐면 지금 금년 한 해 계룡에서 단독운영을 했다고 말씀을 하셨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금년 한 해입니다.

林憲成 委員 또 어차피 법인이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결정을 한다 이런 말씀도 계셨는데 시에서는 관리를 하는 입장이라면 또 전에 현대농구단의 그런 예가 있었다고 한다면 시티즌 관계자들과 또는 계룡이나 이런 관계자들과 항시 대화를 하고 서로 의사소통을 했어야 돼요.

그래서 계룡이 어려운 것이 뭐냐, 금년 안에 단독 이끌어오면서 어려운 것, 이런 점들을 미리 파악을 하셔서 지금 향토기업에다 조금 출연을 한다라고 하든가 또는 상공회의소 회장이라든가 기타 지역유지들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했어야 된다 이 얘기입니다.

그래서 시티즌 관계가 오늘 여기까지 오지 말게 했어야 된다 이 얘기예요, 그것이 그런 얘기이고.

지금 앞으로 계획은 죽 말씀을 하셨는데 어떻든 그런 계획을 갖고 또 그렇게 노력을 하시는 것은 알아요, 지금은.

하지만 이런 노력을 진작에 했더라면, 1년 전에 했더라면 이것 노력의 반만 해도 지금 이런 단계까지 오지 않았을 것 아니냐,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지금 계속 앞으로 계획을 말씀하셨으니까 또 우리 대전시에서 비단 이것뿐이 아닙니다, 앞으로 어느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몰라요.

또 많은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일들도 미리미리 사전에 대비를 해주시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趙信衡 委員 잠깐만이요, 보충질의 있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시티즌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대전시민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도 하고 있고 또 지지도 하고 있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몇 건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의회뿐만 아니라 시 홈페이지에도 계속 올라와 있고 어떤 네티즌은 이렇게 이렇게 하자라는 그런 대책까지도 마련해서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본 위원이 심각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현재 시티즌을 운영하고 있는, 처음에는 네 개 기업이었지만 현재 운영중인 계룡건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한 말씀할까 합니다.

계룡건설이 실제 투입한 금액은 얼마나 됐습니까, 파악된 것이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실제적으로 파악한 것은 약 50억 가까이 이렇게 저희들이 숫자대로 파악했는데 어제 저희들이 TJB에서 생방송 공개토론을 할 적에 은연중에 한 200억 가까이 계룡에서 투자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것하고 저희들은 한 50억 가까이, 한 200억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만 공식적으로 시티즌을 통해서 저희들이 파악한 것은 50억 정도밖에 안 됩니다.

趙信衡 委員 전체 지금까지 50억이란 말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것이 바로 계룡건설의 어떤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실 계룡건설은 지금까지 우리 대전에서 모기업을 갖고 있으면서 상당히 부를 축적했고 또 정치적으로도 입신을 한 그런 기업가였는데 이런 시티즌을 운영하면서 내년에 당장 할 일도 많은데 이 시점에서 포기한다는 것은 상당히 사회적으로 기업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런 기업에 대해서는 시로서 어떤 제재 조치를 하지 못한다면 어떤 영향이 있을 수 있도록 조치가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시민들도 이런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무엇인가 질타가 있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강구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시에서 일단 지방재정법이나 지방공기업법 때문에 지원을 못 한다면, 시 자체에서 예산 지원을 못 한다면 기업이나 일반시민들이 후원할 수 있는 어떤 제도를 마련해 주고 장을 마련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계룡건설에서 하는 얘기는 후원회 결성이나 다른 기업의 소소한 동참, 이런 시민모금운동 이런 것 가지고는 양이 안 찬다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시에서 어떤 제도를 마련해야 될텐데 이를테면 사례는 이런 것입니다.

지역에 연고를 둔 기업이든지 아니면 다른 기업이라도 대전시에서 혜택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공사라든지 또 어떤 참여에 의해서.

그런 혜택을 주고 그에 대한 이익금을 시티즌에 투입하도록 하는 방안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시티즌이 대전시민들의 구단이기 때문에 잘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26분 감사중지)

(14시 07분 감사계속)

○委員長 姜弘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민선 3기에 염홍철시장이 취임을 하면서 대전시의 문화·예술을 업그레이드하겠다 또 시립예술단을 세계적 수준으로 갈 수 있도록 하고 전체 문화·예술 규모를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육성해 나가겠다 이러한 방침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알고 계시지요.

그래서 여타 다른 여러 가지 문화·예술적인 문제가 같이 이렇게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은 눈에 보입니다만 지금 근본적으로 시립예술단을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만들고 그 중의 한 개 단체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하는 근본적인 어떤 그러한 대책이 있는가, 계획이 있는가라고 하는 부분을 말씀해 줘보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김영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시립예술단의 세계적 수준을 지향하겠다 그래서 우리는 염홍철시장님이 취임하신 이후에 우리 대전지역의 문화·예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자.

그래서 제일 먼저 시립예술단 단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력을 향상시켜 가지고 전국에서 제일가는 시립예술단으로 우선 운영을 하자.

또 그 중의 한 장르를 포함해서는 세계적 수준까지도 끌어올리자 이러한 계획하에 저희들이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결심을 맡아놨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시립예술단의 가시적인 성과로는 금년보다 내년의 예산이 획기적으로 증액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또 단원들의…….

金榮寬 委員 금년도에 비해서 내년 예산이 얼마예요, 2002년도 예산이 얼마입니까, 총?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전체적으로요?

金榮寬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2002년도에…….

金榮寬 委員 아니, 2003년도 58억 8,600으로 되어 있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금년도가 50억 정도, 49억.

金榮寬 委員 50억 정도?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획기적으로 예산을 늘렸고 단원들에 대한 임금 수준도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부산이나 인천, 대구, 여기보다 떨어졌습니다.

인건비를 약 15% 이상 인상을 시켜서 지방자치단체 중에는 내년도에 가면 제일 수준이 높습니다.

그러나 국립이나 KBS보다는 현저히 낮아서 매년 그 정도 수준으로 해서 염홍철시장님 임기 내에 전국에서 제일 가는 임금 수급체계로 매년 비율을 높이는 것으로 해서 계획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렇게 하고 저희들이 그 동안에 보면 인건비 위주였거든요, 대략 인건비가 80%고 공연 이런 비용의 20%였던 것을 인건비 70%하고 공연비율을 30%로 해서 10%를 다운시키고 10%를 향상시킨다는 이런 계획으로 각 운영 분야, 공연 분야, 단원들의 사기 분야, 이 단계별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본계획이 수립돼서 결심 받아놓은, 시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金榮寬 委員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한 8억 8,000 정도 늘어났고요.

지금 계획적으로 보면 인건비를 한 15% 인상시킨다라고 하는 문제 또 인건비와 공연비의 비율을 상대적으로 공연비 쪽의 비율을 더 높였다 이런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이 지금 문화체육국에서 갖고 있는 시립예술단을 전국 최고수준으로 또 세계적인 수준을 지향하는 그러한 계획이다라고 하는데 지금 문화·예술이라고 하는 것이 인건비, 문화·예술을 하는 전문가들, 공연자들을 보수만 올려준다고 해서 어떤 처우개선은 될지 모르지만 수준이 향상된다고 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보수가 높으면 능력 있는 사람들이 대전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대전 시향으로 공모를 할 적에 몰리고 있는 현상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보수를 15% 올려준다는 것 하고요, 쉬운 말로 그런 얘기입니다, 실력의 차이가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이 예술 하는 분들은 돈보다도 실력의 차이 즉 자존심을 세워주는 그러한 데서 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 사람들은.

그래서 그러한 여건조성을 만들어줬을 때 제대로 갖춰진 실력이 나오는 것이거든요.

그러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나오냐 하면,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가 4년 안에 무엇을 만들고자라고 하는 것도 무리입니다.

문화·예술은 4년 갖고 되지 않아요, 절대 4년 갖고 되지 않습니다.

점진적인 그런 단계적인 육성방안이 서 있지 않으면 절대 곤란한 것입니다.

또 대전시를 세계적인 어떤 시향의 도시로 또 세계적인 수준으로 갈 수 있는 그러한 밑바탕이 깔려져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외국의 비엔나나 이런 데를 가보면 초등학교 때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부분을 아주 강조해서 가르치고 있어요.

그 다음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이러한 단계적인 육성을 갖고 있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세계적인 수준을 만들 수 없습니다.

이러한 연차별 종합계획이 수립돼야 되요.

여기서 보수 올려주고 4년 동안에 15%씩 올려준다고 그래서 되는 것이 아니고 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1년에 한 10억 정도 인건비 올려주고 공연 한 번 더 한다고 그래서 세계적인 수준의 시립예술단이 된다?

그것은 천만의 오해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우선 그런 수준을 갖춘 사람들이 예술인들이 있어야 되고 예술인들이 있기까지는 우선은 보수지급 문제가 거기에 따라가야 되겠지요.

그리고 나서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즉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담당자가, 아주 전문화된 담당자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마케팅 하는 것은 굉장히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데 그러한 마케팅담당자가 있음으로 인해서 업무의 연속성을 갖고 또 마케팅 분야에, 각 분야별로 그런 전문가들로 인해서 이러한 예술단이 구성이 되고 또 그러한 마케팅 전문가들에 의해서 모든 기획연출이 이루어져야 되고 또 그런 분들에 의해서 좋은 예술인들이 스카웃 돼야 됩니다.

우선 이것을 이렇게 해놓은 다음에 우리가 지역의 교육적인 문제 또 이런 장학제도 같은 것도 충분히 만들어서 그러한 부분으로 우선 어린이부터 육성할 수 있는 그러한 제도로 가야 되고, 우리 예술고 있지요, 예술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예술고 전문화해 가지고 또 특성화해서 그러한 해당 분야에 우리 시립예술단을 앞으로 그 학생들이 졸업을 해서 시립예술단에 와서 일할 수 있는 그런 기초적인 그러한 토대를 만들어주지 않으면 절대 대전이 예술 분야의 우위에 서지 못한다라고 하는 부분을 제가 강조하고 싶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사실 시립교향악단 하나를 예를 든다 하더라도 상당히 주변에 있는, 어릴 때부터 말씀대로 그 분야에 기능을 발휘할 수 있고 또 성인이 돼서 학교 졸업을 하더라도 우리 시립교향악단에 그런 우수한 단원들이 확보가 돼야만 발전이 된다는데 공감을 합니다.

대전만 하더라도 사실 목원대나 배재대, 한남대를 통해 가지고 이런 목관악기에 대한 기능이 상당히 발달이 되어 있다, 그래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지난번에 정기연주회도 있지만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저희들이 예술단의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실 예술적 기량과 작품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장기계획이 돼야 됩니다.

그 중장기계획이 수립이 되어 있고 아까 말씀대로 공연 분야의 마케팅 분야에 단원 보강할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공연 마케팅이 잘 돼야 그것이 프로그램이라든지 어떠한 시민들한테 가는 의식이 많기 때문에…….

金榮寬 委員 그 부분에서는 그 동안에 해왔던 영향이 어디까지 미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바는 우리 국·과장님들이 하고 있는 그러한 어떤 행정적인 마인드 갖고는 안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전문가 마인드를 갖고 있지 않으면 절대로 그렇게 발전할 수가 없어요, 행정적인 마인드보다는 전문가 마인드로 가야 된다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시립예술단이 각 분야별로 있는데 교향악단에 특히 전문 마케팅을 이번에 계약직으로 해 가지고 하나 유입을 하려고 그러고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오전에, 우리 예술의전당이 개관이 된다면 아주 거기도 공연 전문 마케팅을 전문직으로 계약직으로 해서 정원을 할 수 있고…….

金榮寬 委員 당연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게 해서 우리 시립교향악단이나 합창단이나 무용단에도 이 마케팅 분야의 단원보강을 지금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일부 언론에 비쳤던 그러한 시립예술단의 내부적인 어떤 문제, 또 내부의 분란 또 어떤 개개인간의 사적인 문제 같은 것이 한번 보도된 바 있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런 문제가 어디에서 오냐 하면 예술에 대한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예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에 의해서 또 마케팅 담당자들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그러면 그런 내부 분란이 안 일어납니다.

거기에 실력이 별로 조금 없는데도 어느 인연에 따라서 스카웃 하게 되고 또 연줄에 따라서 스카웃하기 때문에 꼭 문제가 생기거든요.

이번에 축구를 보더라도 히딩크 사단이 세계의 4강에 올라갔던 것은 우리 고질적인 병폐였던 연줄, 지연, 학연, 혈연에 의해서 선수를 스카웃하지 않았기 때문에, 순수한 실력만 가지고 스카웃 했기 때문에 세계 4강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러한 시립예술단을 구성하면서 그러한 학연, 지연, 혈연 또 행정마인드를 가지고 시립예술단을 운영하고자 한다면 절대 최고수준 또 세계적인 수준으로 지향할 수 없다라고 하는 부분을 지적할 수 있고요.

말씀 중에 목원, 한남대 이런 목관악기에 의한 특성화, 전문화 이런 것이 필요하고 또 이러한 지역에 있는 예술고를 잘 육성하고 또 전국에 있는 예술고의 출신들을 우리가 인재들을 잘 스카웃해서 우리 예술단으로 실력 있는 사람들을 넣어서 한 4, 5년, 10년 죽 상태로 갔을 때 그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또 연차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그러한 단계적 육성방안을 갖는다고 한다면 향후 4년이 아니라 한 10년 후에는 전국 최고수준이나 세계적인 수준을 지향할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이 예술 분야는 아무리 돈을 투자해도 별로 표시가 안 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래서 그러한 방향으로 잡아서 빠른 시일 내에 연차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그러한 수립에 의해서 또 우리가 교육적인 문제, 교육제도 이런 것도 세우고 해서 이러한 점진적인 단계적인 육성방안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 임기중에 어떠한 시립예술단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만들겠다, 그것은 말이 안 되요.

절대 못 만듭니다.

그래서 돈을 50억 투자하던 것을 100억 투자한다고 그래도 절대 안 됩니다.

기본의 인프라 구축이 안 되어 있는데 어떻게 세계적인 그러한 수준의 도시로 또 세계적인 예술단이 나오겠습니까?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하는 해로 우리가 몇 년 이렇게 하면서 그러한 예술단이 나올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십시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청소년보호에 대해서, 청소년 관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감사자료 36쪽에 보면 나와 있지요.

청소년 선도 보호 그리고 업무보고서 10쪽에 보면 청소년 건전 육성 및 선도 보호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청소년 인구가 많지요, 국민의 몇 퍼센트나 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한 25.5%가 청소년 인구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25.5%면 굉장한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우리 사회에서 가장 문제시되고 있는 것이 청소년 문제 또 양성평등과도 뒀는데 이번 조직개편에, 여성 문제.

여성 문제라고 그러면 이상하겠지요, 여성 문제는 아니고 여성에 관한 관심이라고 그럴까요, 여성 그 다음에 노인 이 3개가 앞으로의 복지국가로 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업무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체육청소년과가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체육청소년과입니다.

朴龍甲 委員 체육청소년과, 이번 조직개편에 지난번 기획관리실 조직개편에 보니까 청소년지원팀인가 한 팀이 있지요, 한 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계가 한 팀이 있지요, 과 밑에 한 팀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계가 한 팀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지금 흔히 여성문제, 여성문제 하는데 여성에 대한 정책으로 인해서 양성평등과가 이렇게 생기고 그랬는데 이 청소년에 대해서는 너무 대전시에서 조직 개편하는 데 등한시 한 것 아닌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께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 청소년은 9세에서부터 24세까지 법률상 청소년이라고 먼저 명시되어 있고 한 36만 명이 넘는 25.5%가 청소년 인구입니다.

지난번에는 청소년담당이 청소년보호팀과 육성팀 이렇게 2개로 있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있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런데 그것을 하나로 통합시킨 이유는 청소년 보호하고 육성하는 것이 업무가 유사하고 또 그 모든 업무가 직접적인 시행은 구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시에서 이것을 나눠 가지고 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청소년보호팀과 육성팀, 따로 따로 있던 것을 하나로, 그래서 청소년팀으로 직제개편을 한 것으로 됐고 이번에 직제개편안은 우리가 주 5일 근무제를 대비해서 중앙 문화관광부에도 생활진흥과였던 것이 생활체육과하고 생활진흥과하고 이렇게 나누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도 체육지원팀 하나를 생활체육팀과 체육지원팀 이렇게 나누어서 이 모든 시민들에 대한 생활체육을 더 활성화시킬 의무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생활체육팀을 하나 나누어 놓은 것이고 청소년팀은 그냥 구에서 전부 모든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기본계획 수립과 구의 지도감독을 위해서 한 팀으로 합치게 된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대전광역시에 있는 청소년지원팀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청소년팀입니다, 그냥 청소년담당.

朴龍甲 委員 청소년팀은 각 구에서 하는 청소년 업무에 대한 지도감독만 하는 것입니까, 다른 일은 안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유관기관 단체하고 모든 교육청이라든가 각 청소년보호육성단체하고의 업무협연을 같이 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럼 그 한 팀 가지고 충분히 업무가 가능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로 봐서는 인력이나 기구가 모자라서 청소년 업무, 보호에 소홀한 점은 없다고 느낍니다.

朴龍甲 委員 아니, 그렇다면 다른 업무도 마찬가지지요.

지금 25.5%나 되는 이 청소년 인구를 글쎄 각 구 또는 경찰서 이런 데서 청소년 업무를, 또한 학교에서도 하고 있지만 그렇더라도 대전광역시에서 너무 청소년들에 대한 총괄 업무를 하는데 있어 가지고 미흡하지 않나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지금 예를 들자면 물론 구에서나 각 경찰서, 학교 등에서도 하겠지만 청소년시설에 대해서도 상당히 부족하지요, 우리 대전시가.

청소년들한테 나쁜 짓 하지 말아라, 어떤 청소년 비행이니 이런 것 자꾸 하는 것에 대해서 못 하게 강제하고 강요하고 할 뿐이지 이 청소년들이 진짜 마음놓고 놀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부족하다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겨우 있다는 것이 보면 은행동의 으능정이라든지 이런 것밖에는 없지 않습니까?

지금 보세요, 우리가 종합예술의전당 이런 거대한 시설이, 물론 거기에 청소년도가지요.

그렇지만 청소년들이 지금 놀만한 공간이 그렇게 많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청소년에 대해서 대전광역시에서 이 팀 하나 가지고 충분하다고 말씀 하셨는데, 물론 그래요 청소년에 대한 우리 광역시에서도 좋은 프로그램, 매일 청소년들이 말이야 무슨 성 접촉이다, 담배 핀다, 뭐 한다, 나쁜 길로 나간다, 얘기만 하지 이런 프로그램을 광역시가 잘 개발해서 각 구에, 각 단체에 내려줄 수도 있는 것인데 그것은 청소년 업무에 대한 우리 광역시가 발을 빼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물론 그것은 아니겠지만 그렇더라도 청소년 업무 지원에 대해서는 우리 대전광역시가 한 팀을 가지고 이 인구에 25.5%나 되는 이 청소년들을 담당한다는 것은 너무 청소년들의 정책에 대해서 소홀히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청소년들에 대한 어떤 프로그램 개발이라든지 이런 계획은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가 사실 청소년수련시설이 저희 관내에 14개 정도 있고 그 단체에서 자율적으로 프로그램 개발한 것만 해도 2001년도는 215개의 프로그램이 개발되었고 금년도에 한 249개 프로그램을 가지고 연간 한 60만명 연인원은, 이렇게 청소년들한테 교육도 시키고, 견학도 시키고, 극기체험도 시키고 다 가능합니다.

그래서 사실 청소년보호육성단체하고 또 기관하고 협력을 해서 거의 36만명이 넘는 청소년 인구에 대해서 건전하게 육성하고 또 이런 비행이나 이런 데에서부터 방지하고 보호할 책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시에서 한 팀이 나서서 현장을 뛰면서까지 할 수 있다고 하면 인력이 상당히 부족한 것이고 또 유관기관과 단체와 협력을 해서 한다고 하면 직접 시에서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좋은 것을 산하단체나 이런 데에 보급하고 같이 협력을 해나가는 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한다는 것은 부족하고 그냥 계획성으로 해서 유관기관과 단체와 협력해서 한다고 하면 가능하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사실 각 구청이나 유관기관에서 청소년업무를 담당하는 것에 대해서 단지 거기에 계획된 그 업무를 할 뿐이지 어떤 청소년 프로그램이라든지 많은 유관기관들이 있는데 이 청소년 문제를 우리 대전시에서, 가장 상위단체 아닙니까, 상위기관인데 대전시에서 청소년 문제는 우리가 민간위탁한 기관도 있고 청소년시설 이런 데에 좋은 프로그램을 줘서 앞으로 이렇게이렇게 청소년을 보호하고 선도했으면 좋겠다, 그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또 인원이 있어 가지고 그런 것도 가서 실질적으로 감독도 하고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나.

물론 지금 현재 팀 가지고 한 명이 있어도 되겠지요.

왜? 다른 데에서 하는 대로 그대로 보고만 있으면 되니까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노인, 여성 지금 노인복지과도 노인 인구가 급증을 하면서 우리 시의 이번 조직개편에 들어가 있지요?

그런데 청소년체육과라고 되어 있지만 청소년 한 개 팀을 가지고 많은 청소년 정책을 펼친다는 것은 본 위원으로서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청소년 정책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는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이 생활체육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선 생활체육이기 전에 청소년 문제, 청소년 정책을 고려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그 계획이 있으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매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은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이나 감성의 함양을 시키는 것과 또는 자연체험, 극기 이런 게임을 하는 데에서 프로그램도 많이 개발을 하고 해서 저희들이 전체적인 금액으로 다 따진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약 1년간 저희가 직접 지원하고 하는 것이 약 3억 이상의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의 말씀에 따라서 우리가 좀더 인력을 활용해 가지고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서 더 가일층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물론 청소년 문제를 여러 단체에서 다 각자 합니다, 각자 하는데 우리 기성세대들이 항상 감수성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어디에 장소 제공은 안 하고 무조건 '잘못한다, 너희들 이것 하지 말아라.' 자꾸 억제하고, 규제하고 이런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같이 청소년들과, 다 우리 자식들 아닙니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또는 그런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9쪽을 중심으로 문화, 관광, 체육 분야와 연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직은 전사업장으로 실시되고 있지 않지만 행정기관에서 이미 월 1회, 금융기관에서는 매주 실시되고 있는 주5일근무제 실시와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주5일근무제 실시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문화,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부족이라든가 프로그램 부족이라는 것을 국장님께서는 알고 계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작년 7월 체육과학연구원의 주5일근무제 도입 시 주말 희망여가 조사결과를 보면 주5일근무제 실시 전에는 TV 시청 및 비디오 감상이 28.6%로 1위를 차지하고 집안일 및 잠 등이 27.3%로 2위를 차지하고 컴퓨터게임 및 오락이 14%로 3위였는데 주5일제를 실시한다고 할 때는 5위였던 생활체육과 산책이 1위로 여행이 2위로 등산, 낚시, 캠핑이 3위로 나타나고 여가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대상은 가족, 친구, 혼자서 순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나타났듯이 전국민의 생활패턴이 달라질 것으로 보는 바 이에 대한 대전시의 종합적인 대책은 무엇인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처럼 시민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활성화하고 또 주5일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실시가 되면 '주민의 삶에 어떤 향상이 있느냐 또는 외래관광객을 어떻게 해서 유치를 하느냐' 이런 대책의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토요일 휴무제와 연계한 스포츠 인구의 저변확대에 노력을 하겠다.

또 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생활체육 여건을 조성해서 시민건강 증진에 도모를 하겠다 그런 추진방향을 가지고 저희들이 종목별 생활체육교실을 확대 운영하겠다, 현재 15개 종목에 98개 교실이 있는 것을 20개 종목과 125개 교실로 늘리고 또 특성별 생활체육진흥을 하겠다 그래서 어린이 예체능 교실을 9개등 기본적인 사업을 하겠으며 저희들이 생활체육광장을 현재 20개소인데 종목별 대회를 하는 것을 21개로 늘려서 실시를 하겠다.

또 지역의 직장단위라든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가 직장단위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보급하겠다 또는 지금 가장 인기가 있는 인라인하키나 이런 것을 동호인들이 활성화되도록 종목별 생활종목으로 지정을 해서 우리가 육성하는데 아끼지 않겠다 그래서 우리가 우선 처음부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런 테마형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해서 동네 체육시설이 현재 하천변이라든지 소공원에 많이 조성은 되어 있습니다만 무슨 황토길이라든지 지압길이라든지 주제별로 이러한 체육시설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고 또 여가문화가 상당히 다양하게 증가될 것으로 봐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박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국정홍보처에서 설문조사한 자료에 의해서 저희들이 여행이나 등산을 희망하는 국민이 약 33%다, 또 관광 분야에서 가장 크게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이런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과학, 문화, 시정을 연계한 테마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 우리만하더라도 연구단지라고 하는 가장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각자 혼자 연구단지를 방문하기는 어렵지만 이런 테마형 관광개발을 해 가지고 연구단지를 방문함으로 인해서 과학관광화를 지향하겠다 또한 계절별로 저희들이 가볼만한 곳을 선정을 해서 시민들에게 매월 알려주겠다 그래서 어떠한 주5일근무제로 해서 여가시간을 최대한 우리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보문산이나 계족산권을 중심으로 또는 회덕문화권을 개발해서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연차적으로 이 계획에 따라서 추진해 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좋은 말씀 들었는데요, 업무보고 19쪽에 있듯이 주5일근무제 시행에 대비한 생활체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뿐입니다.

문화시설이나 관광체육 등에 대해 투자는 거의 없고 또한 내년도 예산에도 별로 반영된 것이 없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어디에 있고 또 축구붐 확산 및 대전축구 발전을 위한 유소년생활축구클럽을 육성하신다고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 것을 육성하게 되면 예산 같은 것이 얼마나 들어가야 되나 이런 것도 자세하게 해줘야지 우리 시의원들이 보기도 좋고 또 감사하기도 좋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유소년축구 사실 월드컵 4강까지 만든 국가를 위해서 어렸을 때부터 육성발전을 시켜야 한다는 기본방침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10개 클럽을 구별로 두 개씩 유소년 축구에서 남자팀 하나 여자팀 하나 구별로 2개 팀씩 해서 10개 팀을 창설을 해서 지원할 계획으로 이번에 내년도 예산에 4,5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하여튼간 유소년 생활축구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문화관광부 자료에 의하면 주5일근무제 도입으로 예상되는 문제점은 문화레저 관련 이용시설이 부족하다고요.

지역단위 문화시설, 저비용의 생활권, 체육청소년시설, 중저가 숙박시설 등 절대 부족합니다.

그리고 둘째로는 수요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빈약하고 저가의 가족형, 참여형, 체험형 프로그램 및 관광상품이 부족하지 않느냐 그리고 문화레저기관 간 여가정보 및 프로그램 연계가 미흡하다, 셋째로 문화시설종사자 및 전문인력이 부족하다.

문화예술, 체육시설종사자들의 휴일근무 증가로 근로조건이 악화될 수 있고 문화유산해설사, 생활체육지도자 등 문화레저 전문인력 양성이 미흡하고 넷째, 문화소비 양태의 불안정,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사무직과 생산직, 도시민과 농어촌 주민 등 계층 간 문화향수차이 심화 및 계층 간 위화감 조장 우려, 자영업 단순노동자 등 주5일근무제 비적용 가정의 나홀로청소년 문제 및 일부 주말 사교육 증대, 경마·경정, 카지노 등을 통한 중독성, 사행성화 심화 우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하여 우리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주무국장으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된다고 보며 이와 관련하여 시 대처사항과 내년도 방향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문제점은 다 인정을 하고 수긍을 합니다.

사실상 내년부터 주5일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된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를 해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주5일근무제를 대비해서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겠다 그 다음에 지역이나 직장단위로 체육생활동호인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겠다, 또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테마형 생활체육이나 이런 것을 조성하겠다, 또한 대전에 있는 5대 명산 예를 들어서 식장산, 보문산, 구봉산, 빈계산, 계족산 등을 이런 등산거리 또는 등산코스로 활용을 하겠다 그래서 내년도에 예산을 세워서 등산로를 정비하고 개척하고 또는 이것을 시민화합의 이벤트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한 사업을 위해서 지금 분야별로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종합해서 예산을 얼마에 요구를 한 것으로 수치를 말씀드리기가 어렵겠지만 청소년 분야는 청소년 분야, 관광 분야는 관광 분야 또는 체육은 체육대로 문화예술 분야는 문화예술 분야대로 나름대로 내년도에 기본적인 프로그램이나 시설을 위해서 예산 요구를 한 바가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나 문화소비 양태의 불안정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일단은 뭐 말씀대로 시민들의 의식을 주5일근무제로써 그 여가시간을 어떻게 건전하게 보낼 것이냐 그 프로그램 개발과 시민에 대한 홍보, 참여 이런 것을 높여줘야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도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또 상당히 위화감이 있고 계층간 문화향수 차이, 위화감 조장 이런 것의 심화, 차이가 심화가 되어서.

그리고 또 노동자와 자영업 하는 사람들 주5일근무제에 대해서 또 청소년들, 나 홀로 사는 청소년들도 있고 이런 문제점들이 상당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하여간 우리 국장님께서는 많은 신경을 쓰셔 가지고 아무 하자없이 앞으로 이런 문제점을 잘 해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난 10월 25일자 신문보도에서는 '문화도시 대전이 뜬다.'라는 타이틀로 주5일제와 고속철 개통 등 외적요인도 문화도시에 한 몫 할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 대진고속도로 개통으로 진주나 삼천포 쪽으로 지역경제의 부가 유출되고 있지 들어오는 것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대전의 농수산물시장으로 반입되는 농수산물도 거의가 대전사람들이 소비한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인근 금산군의 경우 건강 테마 체험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대전시에서도 주5일제를 대비한 외지인의 대전방문을 유도하는 시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와 관련한 시책을 구상하고 있는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중부권에서는 최대의 동물원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 이에 따른 대전시티투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대진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어서 2년차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에 대진고속도로 주변 소도시의 문화적인 혜택이 아무래도 대도시보다는 적기 때문에 저희들이 7개 도시하고 협연해서 대도시 저희 대전에서 공연활동을 한다든지 또는 어떠한 이벤트성 행사가 있을 때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전을 소개하고 대전의 문화예술공연 계획을 전부 보내주었고, 군과 공보실과 협조를 해서 대전에서의 어떤 문화적인 혜택을 입을 수 있는 이벤트성의 홍보를 한 바는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편 생각을 하면 저희들이 대진고속도로를 개통하고 우리 대형마트에서는 매출액이 상당히 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까 농수산물 관련 대전시민들만 소비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런 쪽에서 농수산물이나 수산물이 올라오고 저희들은 공산품이 활용되고 계제에 온천도와서 할 수 있게끔 유도도 하고 또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내년도에는 경부고속전철이 대전, 서울간에 개통이 됨으로 인해서 또 문화예술의전당이 개관됨으로 인해서 서울에 있는 고급인력을 유치할 수 있은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40분 내외면 오고 가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역과 공연장과의 셔틀버스 운행 같은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대진고속도로나 또는 경부고속전철이 개통됨에 따라 여건이 변화됨에 따라서 계획을 구상하고 곧 결심을 받아서 시행할 수 있는 준비는 다 되어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물관이나 사적지 등의 입장료를 면제한다든가 이렇게 하게 되면 여가활용이 될 수 있고 프랑스의 여가문화의 대중화 정책이라고 해 가지고 여기는 아마 1936년에 시행이 되었네요 그리고 근래 90년대에 와 가지고는 여가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4대 정책사업이라고 해서 '99년 10월 3일부터 전국에 있는 국가 사적지 매월 첫째 일요일의 입장료 면제 그리고 2000년의 1월부터는 매월 첫째 일요일 33개 국립박물관 입장료 면제 이런 등등을 국가에서 또 시책을 하고 우리 대전시에서 도 우리 시에서 하는 것은 될 수 있는 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게끔 국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셔서 될 수 있는 한 입장료를 받지 않고 또 18세 이하는 면제를 하는 이런 혜택을 줘야만 청소년들이 많이 여가활동을 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여기에 대해서 추가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먼저 시티투어 운영에 대해서 말이죠, 이것이 지난 11월 18일 언론보도에 의하면 3년 운영을 하면서 6억 적자를 봤다하는 얘기가 있거든요.

실제상으로 시티투어 운영을 하는데 얼마의 적자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 시티투어가 '99년도 4월 13일날 최초로 운행을 했습니다.

지정차량 5대를 지정해서 도색을 해서 하고 또 여기에는 안내원 5명을 확보를 해 가지고 정기코스와 순환코스와 시외코스 여러 가지 코스를 개발해서 운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년 시에서는 금강고속관광버스회사에다 5,400만원에 운전기사 5명과 안내도우미 5명 인건비의 약 40%를 지원해서 현재까지 저희들이 약 3,7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그 업체에서 지금까지 현재 적자를 본 것은 저희들이 없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시에서 3,700여 만원을 지원한 것이 시비를 쓴 것이지 적자라고는 볼 수 없다고 저희들은 판단합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금년 11월 8일부터 다음, 지금 말하는 금강고속관광에서 적자를 봐서 못 하겠다 해서 사업포기를 한다고 해서 언론보도에 의하면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업자선정공모를 낸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어떻게 업자선정공고를 내고 있는 중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금강고속관광에서 하고 있다가 자기들이 적자가 난다, 우리가 판단했을 때는 적자가 아니다, 거기에 갈등 관계가 있고 또 이것을 성실히 운행을 하면 적자를 면할 수 있는데 그 운행의 방법과 경영마인드가 부족한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2월말로 계약을 해제하고 다른 우수한 그런 전문마케팅의 경영적인 마케팅이 있는 회사하고 재계약을 해서 다시 시티투어를 운영할 그런 계획으로 현재 공모중에 있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22일까지 공모를 한다고 했는데 공모가 얼마나 많은 업체가 들어왔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현재 저희들한테 접수된 것은 한 개 업소가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한 개 업소, 공모접수 마감한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마감했는데 지금 현재 야호관광에서 접수를 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어쨌든 모르겠습니다, 사업이 된다라고 하면 여러 업체가 신청을 했을 수 있는데 사업이 잘 안 되니까 한 개 업체만 신청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든 시티투어도 3년에 6억 적자를 봤다고 합니다.

그러면 1년에 2억씩 적자를 봤다는 얘기인데 우리 관계국장님하고는 엄청난 편차가 나고 있어요, 국장님께서는 3,700만원 정도 들인 것, 이것 정도면 거의 수지적자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하셨고 또 업체는 2억 적자를 봤다고 했습니다, 6억.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 어떻든 금강고속이라는 업체도 적자가 나니까 적자가 났다고 했을 테고 또 사업포기를 했을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여러 가지 말씀 중에도 관광 활성화도 시키고 또 여러 가지 좋은 안도 지금까지 많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어떻든 이 시티투어도 기이 시작을 한 것입니다, 중지시킬 수 없는 것이고 또 이와 같이 1년에 2억 정도 적자가 난다면 이것도 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야호관광 하나가 들어왔다고 하니까 거기하고 잘 절충을 하셔서 야호관광업체가 적자도 보지 않고 또 일반시민들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런 시티투어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라고 항시 말씀드리는 얘기입니다만 어떻든 사업을 할 때 우리 대전시에서 시킨 사업이라면 업자도 적자를 봐서는 안 되니까 업자도 적자를 보지 않게끔 우리 관계부서에서 특히 신경을 많이 써주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행스럽게 우리 국장께서는 적자를 별로 안 봤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다행스럽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 가지는 경륜장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륜장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신문에도 찬반양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먼저 중간용역보고회에는 용역보고가 그래도 타당성 있는 쪽 어떤 용역답게 용역을 했다는 평가를 했던 것 같고 또 어제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어제입니다.

林憲成 委員 어제 최종 용역보고회에서는 진짜 용역보고가 잘못되었다 하는 쪽으로 시장님도 말씀을 하신 것으로 언론보도에서 봤습니다.

어때요, 최종 용역보고에서 어떤 얘기들이 나왔고 경륜장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를 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선 저희들은 경륜장사업을 시행을 하겠다 그런 의지를 가지고 작년 말부터 검토를 하기 시작했고 시민들의 설문을 받고 또 시민단체들의 설문을 받고 우리 지역의 DT뉴스라고 하는 데에서는 자체적으로 경륜장에 대한 설립을 해야 되느냐 하는 것에 시민설문을 받은 결과 이것을 설치해야 된다 찬성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설문과정을 거쳐서 경륜장사업 허가를 득하려면 꼭 용역보고서가 첨부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지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전에 그것을 시행하려고 하다 보류를 하고서 다시 7월 2일날 시장님이 취임한 이후에 8월 4일날 저희들이 경륜장 건립을 위해서 용역을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지난 10월달에 중간용역보고 때 여러 가지 주문을 저희들이 했었습니다.

예를 든다면 경륜장의 지리적 여건과 우리 지역에서 한다고 할 적에 어디가 최적안이냐 이런 것도 확실하게 규명을 해달라 또 만약에 경륜장이 설치가 된다면 대전시민의 이용률과 대전시 이외의 이용률이 어떻게 되느냐?

그때 얘기했을 적에 용역주관 부서에서는 대전시민들이 현재 있는 창원이나 서울을 볼 때 한 30% 정도 된다, 창원을 예를 들면.

나머지 70%는 인근에 있는 주민들이 이용을 한다, 그렇게 얘기를 하길래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근거와 정확하게 해달라 하는 주문을 그때 했고요.

이 경륜장 사업을 하려면 막대한 재원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단체에서 투자를 하고 채권을 발행해서 지방채로서밖에 할 수가 없다 이렇게 얘기가 되어 있는데 그러면 민자유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써 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을, 그런 것을 구체화해서 최종보고 때에는 그것을 보고를 해달라 하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러한 것을 구체적인 수치화하지 않고 필요성과 경주게임이 왜하는 것이냐, 럭비지니스 산업이다, 이런 것을 중심으로 해서만 했고 거기에 대한, 일부에서는, 한 페이지에서는 지방자치단체나 채권을 발행해서만 할 수 있고 민자는 유치할 수 없다 그렇게 표현을 했고 또 뒤에 가서는 민자유치를 위해서는 민간인이나 기업이 사이클경기장을 건립을 해서 기부채납하면 경주사업권은 지방자치단체가 할 수도 있다 이런 표현을 넣고 해 가지고 앞뒤가 안 맞는 그런 용역보고서를 낸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어제 용역이 충실하게 되지 않았다 하는 질타를 했고요.

일단은 그러한 문제가 전부 수치화, 계량화해서 12월 4일날 용역보고서가 납품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받아 가지고 시행을 하느냐, 않느냐 하는 것은 별도의 판단입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이 용역보고서에서 이것을 가지고 시행을 한다, 안 한다 결론이 아니라 당신들은, 요런 최적의 안과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 제시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정책을 결정하겠다 어제 그런 결론을 맺고서 최종 용역보고회를 끝냈습니다.

林憲成 委員 잘 들었고요.

지금 우리 지역에 경륜장의 발매소가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또 경마장의 발매소도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경마도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여기를 이용하는 우리 시민이 몇 퍼센트나 된다고 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은 정확하게 데이터를 가지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대략 금요일과 토요일날 경마장 주변을 보면 외지 차량이 한 60%됩니다.

林憲成 委員 토요일, 일요일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대전차량이 한 40%, 그렇게 됐을 적에 저희 대전시민보다는 외지 인근에 있는 전북·충북·경기·충남 이런 차가 상당히 많습니다, 오히려 더.

그래서 외지에서 오는 인구가 우리 대전시민보다는 많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모르겠어요, 우리 국장께서는 그렇게 판단한다고 했는데 저도 가끔 그 지역을 지나가봐요.

경륜장의 발매소는 아니고 경마장의 발매소를 가끔 지나가다 보고 있는데 지금 말씀대로 차량은 외지 차량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지 거기 이용하는 사람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그 반대로 60%가 이 지역 사람들이고 나머지 40%는 외지사람일 것이다라는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해서 경륜장을 다시 여기다가 건설을 한다라고 하면 이것이 어떤 주민의 사행성 조장, 여기에 약간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세수증대도 좋습니다.

이것은 좋은데 우리 시나 관공서에서 해야 될 일은 어떤 주민의 사행성 조장 이런 것은 세수증대가 있다 하더라도 해서는 안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항시 갖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해서 아직 용역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또 그런 말씀이 계셨으니까 앞으로 철저한, 용역 해서 오는 것도 보고 또 대전시민의 여론을 다시 한 번 수렴해 보셔서 진짜 우리 시를 위해서 할 일인지 안 할 일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05분 감사중지)

(15시 21분 감사계속)

○委員長 姜弘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아까 김영관위원께서 수준 높은 문화도시 육성에 관해서 지적을 하셨고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된다는 그런 의견까지 있었습니다.

그 중에 일부를 보충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시립예술단을 전국 최고수준으로 육성을 하고 또 한 개 단체는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을 하겠다고 하는데 어느 단체를 대상으로 하려고 생각중이신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어느 단체다 하는 것은 결정된 바가 없고요.

저희들이 지금 현재 설문을 받고 있습니다, 시민들 한 1,000명한테.

시립예술단을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좋은 것이냐 하는 것을 한 50개 항목에 설문을 12월 11일까지 받고 그 결과를 가지고 공청회를 합니다.

공청회를 해서 어떤 단체가 그 중에서 제일 가능성이 있다, 이것이 공청회를 거쳐서 평가위원회를 우리가 구성하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설문, 공청회 과정을 거쳐서 평가자문위원들의 결과에 의해서 그것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어쨌든 한 개 단체를 선정하는데 있어서는 시민들이 원하는 단체야 좋기도 하지만 문제는 우리 나라의 실태, 우리 나라의 이런 동종의 예술단 중에서 여러 가지 단체가 많을 텐데 그런 단체들과 비교가 되고 또 경쟁 우위가 돼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공청회나 평가위원회에서 다 체크를 하겠지만 그 부분은 충분히 고려해야 될 것 같고요.

우리 예술단이 지금 홈페이지가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검색에는 잘 안 나옵니다, 우리 예술단 것이.

그것은 등록이 안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검색엔진에.

그 부분도 체크를 해줬으면 좋겠고.

수원이나 강릉 이런 데는 예술단이 다 나오는데, 검색에서 대전 것이 안 나오고 있습니다, 교향악단도 마찬가지이고요.

이 부분도 우리가 전국 최고수준으로 가려고 하는 길목 중에 하나니까 챙겨주셨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 10월달에 서구청에서 대전시에 투자심사위에 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상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둔산3동 동사무소 부지에 하겠다, 사업비는 42억 8,500만원이고 그랬는데 투자심사위에서 사업이 부적격하다 해서 취소가 됐는데 어떻게 이렇게 된 것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난번에 투자심사위원회에서는 이유를 보니까 "건립 위치가 협소하고 주위환경이 부적합하다, 이래서 재검토를 하자!" 이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느 분이 그렇게 주장하셨는지 아시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글쎄, 위원 중에서 어떤 분이 그렇게 말씀하셨나는 모르지만 우리가 투자심사결과 통보를 받았을 때 그 사유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느 대학의 교수께서 위원 중에 하나인데 도서관 반대운동을 했다는 그런 얘기를 듣고 과연 교수로서 그렇게 반대를 해도 되는지 생각을 깊게 했고요.

그렇다면 향후대책이 필요할 텐데 이 대책 논하기 전에 시에 올라가는 자료, 투자심사위원회에 올라가는 자료에 시의 의견도 그 장소가 적격하지 않다, 소음이 많고 협소하다라는 의견을 다루었다는데 그런 사실이 있으신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 사실 전혀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당시 참석했던 위원 중 하나는 시에서도 그런 의견이 있었다, 그런 얘기를 했던 것을 들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시에서는 절대 그런 의견을 다룬 바도 없고요.

우리는 어차피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심사결과를 통과하면 시켜준다면 어디라도 하겠다, 그런 의견을 얘기했다는 얘기를, 직접 결과통보로써 그렇게 이유를 들었다는 것을 알았지 절대 시에서 다룬 적은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없다고 하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겠고요.

이쪽 본 위원이 둔산이 지역구이기 때문에 둔산에 도서관을 건립해야 된다는 당위성을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

문화관광부에서도 소규모 도서관을 많이 건립하는 것이 좋겠다는 그런 정책의지도 봤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역밀착형 도서관이 많아야 된다 그런 뜻에서, 서구에는 도서관이 두 군데 있지만 둔산의 인구가 20여 만 명이 되는데 한 군데도 없어서 먼저 추진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에서 했는데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대책에 대해서 국장께서 답변을 해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둔산3동 부지는 장소가 협소하고 그 주위의 환경이 적합하지 않다 이런 통보에 의해서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해 본 바로는 서구청과 도서관은 구청에서 해야 될테지만 저희들하고 협의해 본 결과는 저희가 둔산1동 동사무소 부지 바로 뒤에 공한지가 현재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시의 소유로 되어 있는데 둔산지역의 용도로써는 거기에다 둔산소방파출소를 지으려고 확보를 해놓은 것인데 소방본부에서는 소방파출소 짓기로는 부지가 좁다 또 출입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부지가 길게만 되어 있지 활용도가 없고 주통로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약 500평입니다, 그것이 496.8평인가 그렇게 되는데.

그러면 거기다가 건립을 하는 것이 최적의 대안이 아니냐 또 바로 앞에 이렇게 시하고 저쪽 샘머리공원하고 녹도를 조성해 놨지 않습니까?

그러면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이나 시민들이 쉴 자리를 도서관 내 부지에다 못하면 거기다 해놓으면 되겠다 그런 의견도 있어서 그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예정입니다.

趙信衡 委員 예, 아주 좋은 의견이고요.

언제쯤 시행할 계획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구하고 협의를 해서 늦어도 도서관 부지 같은 것은 결정이 되면 국비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상반기 중에 협의를 완료해 보고 추경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내년도 추경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趙信衡 委員 그리고 하여튼 도서관 건립은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니까 많은 대책을 강구하셔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륜장 건설에 관해서 추가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 11월 25일날 시장께서 백지화 선언이 있었다고 언론보도는 있었지만 백지화선언은 아닌 것 같고요.

조금 전에 설명하신 대로 결정된 사항이 아니고 공론화 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이해가 되고요.

용역을 준 동기가 있을 텐데 시에서 과연 이것을 왜 하려고 했느냐, 궁극적인 목표가 있을 텐데, 무슨 사행성 조장을 위해서 시에서 한 것도 아니고 궁극적인 목표가 있을 텐데 그것을 말씀해 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은 사행성 비판이라는 일부 시각도 있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지방화 시대에 지방재정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할 책임이 있다, 그래서 이 경륜장을 시에서 운영을 한다고 하면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를 한다, 또 운영을 개시하고 3년차가 된다고 한다면 연 평균수입이 1,000억원 이상이 된다 하는 이러한, 저희들이 창원에 있는 것과 서울 잠실에 있는 것과 전부 출장조사를 한 바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그러나 경륜사업은 경륜·경정법상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체육진흥공단만이 사업허가를 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방재정 확충이라는 이러한 큰 과제를 안고서 용역을 맡기게 된 것이고 경륜장을 짓게 된다고 한다면 돔형으로 지어야 되는데 그런 여러 가지 공간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실내에다 수영장이라든지 이런 생활체육시설을 함께 설치하고 또는 공연장도 그 밑에다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시민들한테 공연장을 만들어서 이런 문화적인 혜택을 입을 수가 있고 그래서 궁긍적인 목적은 우리가 사행성이라는 비난이 있더라도 지방자치시대의 지방재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고 형성을 해야 된다는 큰 목표 아래 저희들이 용역을 맡기게 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어떤 재정확충이라는 경제적 측면하고 또 문화적 측면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뜻인가요, 그러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거기에 사행성 조장이라는 문제가 동전의 양면처럼 자꾸만 불거져 나오기 때문에 이 사행성이 아니다, 물론 사행성이 아닐 수는 없습니다만 사행성이 어느 정도 있지만 그 궁극적인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이 많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일본 같은 경우는 경마장을 통해서 군사와 축산산업이 육성이 됐고 또 경정산업은 기계, 선박산업이 진행됐다고 하고 경륜장사업은 또 이것도 기계와 오토산업으로 발전됐다고 합니다.

우리 대전시에서 계획을 할 때는 경륜장을 했을 때 파급되는 지역의 경제효과 또 산업의 효과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경륜사업도 하나의 산업이다,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주5일근무제가 시작한다면 생활체육의 저변에 수용할 수도 있다, 이렇게 보고 있고 기왕에 복권이라든지 경마라든지 경견, 카지노 이런 것이 있지만 이런 것을 총 털어서 럭비지니스 사업이라 이렇게 하고 있고.

우리가 사실 사행성이다 하는 얘기는 있는데 우리가 전문적인 사람들이나 또는 용역보고서에서도 명시는 안 되어 있지만 그 사람들의 보고회 과정에서도 한 6% 정도는 중독자가 어디나 다 있게 마련이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민단체들에서도 처음에는 상당히 반대를 주장해 오다 이것이 상당히 재원확충이라는 것 또는 공공성과 이런 사행성을 비교해 볼 때 참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생각하면 지방자치시대에 재원 확보를 위하고 이런 공익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해야 하는 것도 같고 어떻게 보면 진짜 아까 이런 신문에 보도된 것 같이 어떤 창원의 경륜장 화장실에서 무슨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하고 32평 아파트를 팔아서 셋방으로 이전하면서 거기에 중독된 사람들이 있고.

그렇다면 시민들이 이런 사행성이나 중독에 빠지는 이런 사업을 하면 안 된다, 도박의 도시로 만들면 안 된다, 이런 관점도 있어서 두 가지의, 시민단체에서도 그것을 두 가지의 측면에서 어떻게 어떤 것을 손을 들어줘야 될지 고민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시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민들한테 이것이 고급, 사실 레저 산업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또는 한편 생각하면 현대인들의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나 많은 사람들의, 돈이 조금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금전적인 효과하고 심리적인 기대적 효용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하나의 소비재적 성격과 생산재적 성격이 이런 경륜사업이다, 이런 얘기를 하기 때문에 일부 사행성 비판이 있어도 지방재정 확충이라는 공공성 때문에 꼭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앞으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시민들의 많은 여론과 이런 동향을 전부 파악을 해서 결론을 내려 가지고 해야 되겠다.

그래서 어제도 시장님이 용역보고회상에서, 일부 신문에서 "백지화한다." 이런 것은 보도가 잘못된 것입니다.

용역보고회를 마치면서 여기서 하느냐, 안 하느냐 찬반을 거론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 이런 방법으로 용역보고서에서 제시를 했으니까 그 판단은 우리 시에 맡겨달라!

그러면 이와 관계되는 전문가 또는 시의원님들도 모시고 또는 반대하는 사람, 찬성하는 사람 또는 지방재정을 어떻게 확충해야 되느냐에, 이런 많은 사람들의 여론을 듣고 토론회를 거쳐서 그때 가 가지고서 결정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언론에 그냥 백지화된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 자료에 보면 2006년도 이후의 수입현황을 보면 레저수입과 지방교부세를 포함해서 2006년도에 520억, 2007년도 900억, 2008년도에 1,200억 정도, 2009년 1,560억, 2010년 2,000억 정도의 수입이 발생된다고 했는데 이 수입은 전체 경륜사업의 몇 퍼센트가 해당되는 것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이 30%에 해당됩니다.

이것이 70%는 환원을 당첨자들한테 하고, 30% 가지고 지방세금 내고 뭐 이런 이윤이 되는데요.

趙信衡 委員 지방세가 10%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10%하고 나머지 20%는 무엇이지요, 그러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이 심지어 지방자치단체가 할 때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할 때하고 퍼센티지가 틀립니다.

그래서 100%를 가지고 70%는 환급금으로 나가게 되어 있고 18%가 세금이고…….

趙信衡 委員 18%가 어떤 세금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세금이 레저세가 10%, 지방교육세가 6%, 농어촌특별세가 2% 이렇게 해서 18%가 세금입니다.

나머지 발매수득금이 12% 이거 가지고 12%의 이득을 받은 것에 대해서 지방체육진흥에 60%를 쓰고 체육진흥기금출연을 10%로 해야 되고 청소년육성기금에 10% 써야 되고 산업발전기반기금에 17.5% 하고 이런 문화관광부장관이 인정하는 공익사업에 2.5%를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이 12%에 대한 발매수득금 가지고, 그런 비율로 가지고 쓰게 됩니다.

趙信衡 委員 우리 대전시의 가용재원이 500억, 600억밖에 안 되는 그런 실정이고 보면 이것은 대단한 시수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확한 산정근거가 됐는지 이 부분은 면밀히 더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趙信衡 委員 고용창출은 어떻게 되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고용창출은 크게 많은 인원이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고는 못 봅니다.

예를 든다면 가장 큰 문제가 선수 수급문제를 들고 있더군요, 선수를 얼마만큼 양성해서 배급을 하는 것이냐, 그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이것을 하려면 매장 관리하는 인력이 고용창출이 된다고는 봅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아까 우리 자시민, 우리 대전시민과 타시·도민의 참여비율은 7 대 3 정도 된다고 하셨는데 실제 조사사례는 없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정확한 수치를 저희들이 중간용역보고회 때, 최종보고회 때 '그것을 명시를 해달라', 창원을 조사한 사례가 있답니다.

그러면 조사한 시점과 사람들의 성격, 연령층으로 이것을 정확하게 분석을 해 가지고 창원경륜장에 출입한 사람들이 마산이 바로 옆에 있지만 부산, 대구에서까지 다 가는데 이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정확한 수치를 제시해 달라고 했는데 어제 그런 수치가 제시가 안 됐습니다.

趙信衡 委員 선거를 하고 나면 출고조사를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출고조사의 방법을 보니까 매 일곱 번째 나오는 사람마다 조사를 하게 됩니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하는 거지요.

우리도 그런 방법을 도입해서 실제 그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면밀한 조사를 해야 될텐데 용역회사에만 맡겨놓지 마시고 우리가 실제 그렇게 정확하게 조사하는지 참관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이 바로 우리 시민들의 경제적 손실 입는 것이 아니냐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명확한 데이터가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장소문제인데요, 장소는 세 군데 중에서 중간보고 할 때는 월평사이클경기장이 낫다, 발표를 안 할 것인데 했다, 이런 얘기도 들리는데 사실 월평동 그쪽이 주차문제도 있고 또 법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더 심각한 문제는 경기장 자체가 노화가 돼서 점점 가라앉고 있다는 문제지요.

매년, 현재 지금 가라앉고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데서 어떻게 할 수가 있는 지, 그 용역을 한 업체가 과연 정확하게 용역의 과업을 수행했는지 의심이 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용역을 맡은 지방자치경영학회에서는 어떻게 하면 우리 대전시가 경륜사업허가권을 획득하느냐, 그랬을 적에 문광부에서는 최우선적으로 기존시설을 활용하는 데에 허가권이 우선권이 있다.

그래서 중간용역보고 때에 월평사이클경기장을 개·보수해서 쓰는 것이 허가권도 취득하기가 용이하고 그런 얘기를 했더니, 그런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당시 용역회사에서는 어느 어느 장소가 이러 이런 장·단점이 있다, 정확하게 그것만 제시를 해주면 선택은 우리 시에서 가지고 있는 것이지 당신들이 허가를 위주로 해서 용역을 인위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지 않느냐, 이런 지적을 해줬기 때문에 지난번에 세 개를 가지고 했는데 일단은 월평사이클경기장을 한다고 하면 약 한 580억 정도만 개·보수해서 하면 가능하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또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했을 적에 신규로 한다고 한다면 약 1,200 정도가 들 것이다.

또는 용계동에 지금 나름대로 체육지원단지로 한 50여 만 평을 지정을 해서 우리가 최소한도 2016년에 아시안게임까지도 유치를 하자 하는 그런 단지가 있는데 거기다 조성하면 최적의 안이라 가장 쉽지 않느냐 이런 얘기도 하고 있고 그런데 일단은 월평사이클장을 개·보수해서 사용한다면 한 580억 정도 들이면 할 수가 있고 나머지 신규로 증설한다고 할 적에는 한 1,200억 정도가 들겠다, 이렇게 용역보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하여튼 장소는 금액도 중요하지만 위치가 전반적으로 교통영향이 어떻게 되는지, 이런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좀더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절차는 12월 13일날 다시 한 번, 최종결과보고회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용역보고는 우리가 보고회는 끝냈고 나머지 12월 4일날 용역보고서가 접수가 되면 그것을 근거로 해서 우리 시민들에 대한 찬반 여론, 대토론회에서 거기서 결정을 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날 결정이 되는 것인가요, 이것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게 토론회에서 그날 결정을 발표하는 것은 아니고 찬반 이런 여론을 들어 봐 가지고 어떤 것이 진짜 가장 합리적이냐, 포기하는 것이 합리적이냐 꼭 강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냐 하는 것은 그 토론회의 과정을 거쳐서 거기서 별도 결심을 할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이 경륜장 사업은 사행성 부분만 뺀다면 대단히 시의 건전재정을 육성을 시키고 또 문화산업 육성을 시키는 데도 도움이 또 관련산업을 육성시키는 데도 상당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유치하기 어려운 사업이기 때문에 유치 노력을 해서 우리 대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민들이 이해하지 않고 시민들이 반대한다면 이것은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경륜장 사업을 어떻게 육성을 시켜서 구체적으로 비전 제시를 어떻게 해서 시민들에게 실익이 어떻게 돌아간다, 이런 것을 분명히 제시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건전재정 확충으로 복지나 체육문화를 발전시킨다든지 또는 이것으로 어떠 어떠한 사업을 한다든지 해서 시민들에게 실제 이런 이익이 있다, 그것에 비하면 사행심은 극복할 수 있구나라는 이해를 시킬 수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분명한 이러한 노력이 선행이 되기 전에는 쉽게 하려고 하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시에서는 어떤 경제적 측면과 또 사행성 양면이 있기 때문에 잘 검토를 하셔서 진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조위원님 고마운 말씀이신데요, 저희들이 용역회사에도 그런 것을 요구를 했지만 '문화관광부의 뜻이 어떠냐?' 지금 각 자치단체에서 서로 하려고 하거든요.

기초자치단체까지 합친다면 상당수의 자치단체에서 이것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광역만 보더라도 저희들이 부산은 이미 사업허가가 되어 있고 대구에서도 하려고 하고 전라남도도 하려고 하고 광주도 하려고 하고 전라북도도 익산에다 하려고 합니다.

또 충청북도도 하려고 합니다, 강원도에서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만히 봤을 때 지리적으로 대전이 아직까지도 중심지 아니냐, 그러면 문광부에서는 현재 지금 창원, 서울 잠실, 허가권을 준 부산 이렇게 3개가 되어 있는데 앞으로 5개 정도가 넘으면 이것이 전국에 너무 많지 않느냐?

그러면 하나 아니면 둘 정도 더 허가권을 주고서 아주 고시로 묶으려고 한다, 이런 동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대전에서 지리적인 여건이나 접근성이 가장 좋은 중부권에 빨리 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문광부에서 이것을 빨리 다른 시·도나 다른 자치단체에서 허가를 하기 전에 얼른 내서 하자 하는 방침 때문에 용역을 서둘러서 맡긴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13일날 시민 대토론회를 거쳐서 금년 중에 신청을 해야 된다고 하면 금년 중에 신청을 해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趙信衡 委員 잘 아시겠지만 그 동안에 있던 기업들도 다 내쫓고 정치력이 약해서도 그렇고 또 보수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잘 진행을 하고 유지를 하던, 운영을 하던 기업도 다른 도시나 해외로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우리 실정이 3차 산업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어떤 생산공장들이 들어서서 지역의 경제를 발전시키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고 보면 시장께서도 강조하는 사항이지만 문화산업 또 레저산업이 발전이 되어야만 우리 대전이 어떤 경제적인 기반이 튼튼해 질 수 있는데 그런 것을 봐서도 어쨌든간에 시민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 이런 개발을 하셔서 그리고 사행성을 극복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잘 개발을 하셔서 우리 재정뿐만 아니라 대전의 경제발전을 위해서 잘 추진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민간위탁시설 운영에 대해서 30쪽에 있지요?

체육시설 부분은 4개가 되어 있고 청소년 쪽에는 두 기관이 위탁을 맡아서 하고 있는데 위탁시설 특히 체육 부분 그렇습니다.

위탁시설에 위탁을 하고 여기에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흔히 지금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하려면 큰 건물을 돈 주고 얻어서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朴龍甲 委員 그렇지 않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우리가 어떤 수익을 얻기 위해서, 어떤 사업을 구상해야 되겠다, 체육에 관한 사업을 해야 되겠다, 골프를 해야 되겠다 아니면 수영장을 해야 되겠다 아니면 헬스클럽을 멋지게 한번 해야 되겠다 하면 내가 그 건물을 돈 주고 얻어서 합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지금 민간위탁시설들은 우리 대전시에서 건물을 다 줍니다, 시설을 다 해줍니다, 그렇지요?

거기에 또 운영비 보조해 주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朴龍甲 委員 적어도 대행사업비라든지 그러니까 어떤 시설보조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해주는 것이 이해가 가지만 운영비, 그러면 큰 건물을 주고 민간위탁을 했을 때 민간인이 그것을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운영을 한다면 물론 좀 무리도 있겠지만 운영을 한다면 어떤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내가 이익을 발생할 수 있을까 연구를 해서 아마 최대한 노력을 해서 운영적자는 보지 않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운영비 정도는 빼지 않을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물론 여기서 문화사업 같은 것도 많이 하지요 그러면 문화사업 하면서 문화사업하는 것에 대해서 또 보조를 각자 다 해주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이 사실상 그 동안 시민들을 위해서 체육시설을 신축을 해서 사업소로서 공무원들이 운영을 하던 것을 어떻게 하면 구조조정에 의해서 민간위탁을 하는 것이 돈도 덜 들이고 운영하는 데도 훨씬 효과적이다 판단을 해 가지고서 이것을 민간위탁을 했습니다만 우선 주경기장이나 충무체육관이나 이런 다목적체육관을 관리를 하려면 거기에서 수익사업이 극소수입니다.

이것을 대관해 주고 임대해 주는 것이 행사를 한 번 할 때 최대 많이 받아야 50만원 정도밖에 안 받거든요 이것이 시민들을 위한 시설이기 때문에, 그러면 그것을 관리를 하려면 최소한도 관리비는 지원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도시개발공사에다 9개 경기장을 위탁시키면서 거기에서 자체적으로 수입이 들어오는 것은 한 2억 5,000밖에 안 들어옵니다.

朴龍甲 委員 2억 5,000이요, 도시개발공사?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러면 이것을 관리하는데 최소한도 20억 정도는 관리비로 보조를 해줘야 그 사람들이 맡아서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고 또한 생활체육협의회 같은 경우는 자체수입이 됩니다.

왜냐 하면, 수영장을 운영하기 때문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보조 같은 것은 한 푼도 안 주고 자체 거기에서 받는 것을 가지고 관리하면서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최소의 운영수입을 감안해서 관리비로 시비보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생활체육 같은 데 지금 보조를 하나도 안 해준다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사업비 보조해 주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사업비는 보조해 줍니다.

朴龍甲 委員 사업비는 보조해 주고, 사업비하고 거기에 보조해 주는 것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대행사업비 같은 것은 다 저희들이.

朴龍甲 委員 다 보조를 해주는데 그러면 여기는 운영비는 보조 안 해줍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운영은 자체수입으로 받아서 그것으로 다 충당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대행사업비는 보조를 안 주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대행사업비는 주차장 설치라든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대행사업비는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수영장 같은 데 물이 샌다든지 돈이 많이 들어가는 데는 저희들이 고쳐줘야 할 협약사항에 의해서 주차장이라든지 수영장 피트방수공사라든지 이런 대행사업비는 예산을 세워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에 보면 대행사업비가 많이 있던데, 지금 시설 때문에 한화도 보조를 해주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한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한화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야구장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한화가 관리하는데 2억 2,000씩이나 보조를 해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이 연간 수입하고 대행사업비는 빼놓고서라도 전체적으로 유지관리하고 공공요금을 내야 되고 이런 것에 대해서 전체 2억 2,000 정도를 주고 운영수입으로 한 2억 7,00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런 것은 한화에서 충분히 자기네가 관리를 해서 거기가 전용구장인데, 한화에서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기본적인 유지관리비, 예를 들면 그런 공공요금이라든지 스프링쿨러에서 수도요금이라든지 주로 이런 것이 줄 의무가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생활체육 같은 경우도 국민생활체육관을 주고서 하는데 겨우 운영비만 빠지고 사업비는 여기에서 계속 보조해 준다 이 말이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생활체육협의회는 사업비는 별도로 저희들이 시비로 한 4억 정도 보조를 해줍니다.

그러나 운영비만큼은 자체 수입 받아서 해라, 운영비는 저희들이 위탁금은 안 주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박용갑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것이 감사자료 81쪽 보세요, 시 생체협에 생활체육진흥으로 4억 8,40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고 그 다음에 78쪽을 보면 시민건강대행진해서 시 생체협에 별도의 보조금액을 주는데 운영비는 자체로 된 수입을 가지고 하고 있다고 하지만 별도로 생체협에 주고 있는 운영비 외에 보조금액이 무엇이냐 그 말씀인데 그렇지요?

그것에 대해서 왜 건물을 위탁을 줘서 했으면 거기에서 얻어지는 수익을 가지고 운영하고 해야지 별도의 보조금을 또 주느냐 그 얘기인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국민생활체육관을 생활체육협회에다 위탁을 줬습니다.

국민생활체육관에는 2층에는 농구도 하고 축구, 배구도 할 수 있고 배드민턴도 할 수 있고, 에어로빅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고 또 조그마한 강당이 있습니다.

교육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데 한 1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강당도 있고 또 밑에 지하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그 세 가지를 운영하는 수익금이 1년이면 한 약 9억 6,000 정도가 들어옵니다.

그것을 가지고 인건비도 주고 사소한 보수도 하고 운영을 하고 일단 생활체육협의회에다는 예를 들어서 어린이 예·체능교실이라든지 노인체육대회라든지 가족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러한 사업비는 그 항목항목 따라서 체육진흥비를 받아서 시비도 보태주고 해서 연간 한 4억 8,000만원 정도는 사업비로써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고요, 생활체육 종목도 21개씩 있는데 그 사람들이 한번 대회를 할 때 한 500만원씩 지원을 해준다든지…….

朴龍甲 委員 21개 종목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생체협에 시비 보조해 주는 것도 있고, 기금조성은 어떻게 됩니까, 생활체육기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생활체육기금은 생체협에서는 참여를 않습니다.

朴龍甲 委員 27쪽에 보면 기금이라고 되어 있지요?

기금지원계획 6,600만원 정도.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 기금이라고 하는 것은 체육진흥기금이라고 중앙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중앙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중앙에서 나오는 기금은 중앙에서 나오는 것이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체육진흥기금에서 보조를 해주고…….

朴龍甲 委員 그러면 대행사업들이 있지요, 생활체육, 문화축제, 어린이재능교실이니 죽 사업별로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일단 지난번에도 한번 얘기를 했었는데 감시 감독은 어떻게 해요, 과연 여기에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은 저희들이 보조를 주면 정산서를 받습니다.

朴龍甲 委員 바로 그것이 문제입니다.

본 위원이 얘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사업비를 보조해 주는데 있어서 운영비는 거기에서 수입 가지고 한다고 하니까 사업비 보조해 주는데 있어서 이것이 과연 생활체육인들한테 제대로 골고루 잘 써지느냐가 문제입니다.

아니면 서류만 받아 가지고 써지는 것인지 그것이 문제이지 다른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문제를 좀 명확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지난번에 시에서도 자체적으로 우리 생활체육협회에 대한 보조가 나가기 때문에 시 감사관실에서 정례감사를 한 바가 있고 또 지난 9월달에 정부합동감사 때 그 팀들이 별도로 생활체육에 대한 보조하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문제점이 없고 우리가 보조한 목적대로 사용을 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고 그 전에 일부에서 한참 지난 얘기지만 종목별로 단체에다 보조금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이 일부 회장이나 인식 부족으로 인해서 그것이 전체에 다 쓰여지지 않았다는 주민제보 같은 것도 받은 바가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 철저히 저희들이 담당을 해서 체육과에서 나가 가지고 확인하고 검증을 거친 바가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다, 저도 생활체육에 관계를 하지만 시에서 보조해 주는 사업비 이 문제에 대해서 이것이 과연 생활체육인들을 위해서 제대로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리고 그러한 건물 시설을 다 해주었으면 적어도 몇 개 종목 같은 것은 거기에서 할 수 있어야지 겨우 운영비만 거기에서 한다는 것은 우리가 민간인이 그것을 임대를 받아서 한다면 이익금을 남길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운영비 제외하고 이익금을 남겨야지 겨우 운영비만하고 사업비는 다 시에서 보조를 받아서 한다는 것은 조금, 그래서 이런 사고를 바꾸어야 되고 기이 하던 프로그램을 여기에 몇 퍼센트를 보조해 주겠다 그런 방법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몇 퍼센트를 채우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시에서 시설 잘해 주고 서비스 좋고 그런데, 가격도 조금 싸고 그런데 더 오지요.

본 위원이 체육회에서 관리하는 수영장을 가보았습니다.

한밭종합운동장 내에 수영장을 가보았는데 2,000원을 받지요, 지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내년 1월 1일부터 2,000원씩.

朴龍甲 委員 현재는 2,000원을 받는데, 그런 좋은 시설 아마 한밭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수영장 같은 경우 대전에서도 상당히 좋은 시설로 평가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서 그렇게 좋은 시설을 해주고도 가격도 싸고 이러면 체육회에서도 좀더 이것이 시에서 보조를 해주니까 이것을 싸게 받고 이렇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내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래서 주무국에서는 그런 문제를, 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조금의 몇 퍼센트는, "수영장 운영비에서 몇 퍼센트만 보조해 주고 나머지는 우리가 시에서 주니 여기에서 수익을 얻는 것을 가지고 채워라, 보충해라." 열심히 할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계속 사실 대두가 되는데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개발공사는 원래 거기에 대해서도 요금인상이 되지요?

조례에 요금인상이 되는 것으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조례 사용료 인상을 조금 합니다.

朴龍甲 委員 민간시설하고 우리 시에서 위탁한 시설하고 시설면에서 보더라도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조금만 싸게 하고, 조금만 저렴하게 하고 차이가 얼마 나지 않게 그리고 서비스를 좋게 하게 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지금 위원님, 체육회에서 저희들이 시비 보조금을 주는 것이 6,000만원인데 체육회에서 위탁받고 있는 것이 시립수영장하고 월평 궁도장, 양궁장 그 다음에 복용 승마장 이런 데, 복용 승마장 운영하는데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을 먹여야 되고 또 관리를 해야 되고 그래서 시립수영장을 운영하는 데에서 이득금이 나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전체적으로 체육진흥기금도 현재까지 거기에서 100억을 조성할 때 한 50% 가까이 거기에서 조성을 했고 또 거기에서 나오는 돈을 가지고 남는 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운동부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년간 한 2억 정도 들어가고 그래서 6,000만원 주는 것은 승마장의 운영비가 적자이기 때문에 그것을 보전해 주기 위해서 체육회에다 6,000만원을 주는 것이 고 지난번에 저희들이 국비 요구를 해서 실내승마장만 만들면 승마장이 흑자로 전환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국비를 요구해서 "10억만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 시비 10억 해서 20억을 들여서 실내승마장으로 전환을 하겠다.

그러면 완전히 흑자로 돌아오고 돈이 더 남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다른 체육시설에 확충을 하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했는데도 문광부에서는 이것이 다 통과가 되어서 기획예산처에 가서도 실무과장급까지는 통과가 되었는데 그 위에 실장 선에서 깎였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못 하게 되는 입장이고 그러나 어떻게든지 실내승마장을 만들면 흑자로 돌아서면서 거기에서 이득금을 가지고 다른 체육시설이나 운동부를 운영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알겠습니다.

바로 문제가 그것입니다, 실내승마장이 만들어지면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보면 한밭종합운동장 수영장을 얘기했지만 3분의 1 가격입니다.

일반은 6,000원씩도 받고 4,000원씩도 받고 이렇게 되는데 승마장인가요, 복용동?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 승마장의 가격이, 요금표를 보니까 적어도 우리가 승마, 골프 그래도 여유있는 분들이 즐기는 스포츠이고 위락시설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가격이 보면 물론 시민들을 위한 시설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받는 것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그 승마장을 이용하고 하는 분들한테는 조금 부담을 줘도 나는 괜찮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 가격표를 보니까 너무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잘 조정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 민간위탁시설은 앞으로 계속해서 어떤 보조금이 더 증액이 되겠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건물이 노후해 질 것이고, 그렇지 않겠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노후해 지고 그러면 대행사업비를 해서 수선을 해주는 것이고 최소한도 우리가 위탁금만큼은 동결을 시키려고 생각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위탁금 문제도 사실 조금 경쟁력이 있게끔, 민간하고 경쟁력이 있게끔 해서 조금 퍼센트를 주십시오.

'어느 사업의 몇 퍼센트 정도는 시에서 보조를 해주고 몇 퍼센트는 자체해결 해라.' 그렇게 해도 아마 하려고 하는 사람들, 아마 민간위탁 입찰공고를 내면 많이 올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그렇게 해주시고 그리고 예총지원금 문제 있지요?

시지회 예총지원금 문제요, 29쪽에 있습니다.

보니까 2001년도 지원내역하고 2002년도 지원내역하고 있는데 한밭문화제 하는데 한 3억 5,000 정도가 들어 갑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번에 한밭문화제 하는 데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셨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까도 박문창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동안에 관주도로 하다 민간주도로 하니까 좀 유연성과 프로그램의 질은 상당히 높아졌다고 평가를 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것은 아니던데.

한밭문화제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인 그런 언론보도도 나오고 거기에 직접 참가했던 사람도 '이것이 한밭문화제인가!' 물론 그날 비도 오고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치 이것이 무슨 어디 진짜 저녁에 어떤 유흥업소에 나가서 보는 것인가라고 그렇게 폄하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렇지는 않았겠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문제를 지금 한참 문화원하고의 그런 문제도 있고 그런데 이런 문제를 잘 조정해 주셨으면 하고 한밭문화제에 대해서는 별로 인지도도 낮고 보면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단체들도 많이 있었고요, 같이 예술을 하는 그분들의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니까 정액보조는 항상 3,500만원씩 해주고 행사 때마다 사업비 해주시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예를 들자면 청소년축제라든지 대전예술인대회라든지 이런 행사를 할 때는 또는 여기에서 사업을 할 때 기금을 예총을 통해서 줍니까, 직접 줍니까?

예총을 거쳐서 줍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예총에다 주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예총에서 이 사업구상을 하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그래서 청소년 축제 같은 것은 지난 11월 9일하고 10일 동안 으능정이 문화거리에서 했는데 국악이라든지 가을음악회라든지 무용, 힙합 콘서트 해 가지고 상당히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는 성공적이었다 판단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사실 예총 같은 데도 보면 지금 사업하는 것에 대해서, 사업에 대해서 많은 얘기…….

문제가 사실 예총, 체육회, 생활체육 여기에 대한 보조금 지원해 주는 것에 대해서 물론 다 각자 이해관계가 있겠지만 이런 것이 어떻게 하면 더 명확하게, 명쾌하게, 투명하게 할 수 있는지 우리 주무국에서는 신경을 쓰셔야 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말들이 많이 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알고 있습니다.

사실 그러나 이것을 확 표현하기가 진짜 두부 모 칼로 자르듯 딱 잘라서 효과가 수치상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면 뭐는 되고 뭐는 안 되고 딱딱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하나의 운영의 애로점은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사실 그렇습니다.

체육생활 물론 다 이유가 있겠지만 이것을 우리가 감사대상도 아니고 그렇지 않습니까?

문체국에서 일단 현장실사를 하고 해서 이런 내용들을 잘못된 것을 지적도 하고 하셔야 되는데 아마 문화체육국에서도 이런 위탁기관에 가서 1년에 몇 회 정도 이렇게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시에서 투자기관이라든지 보조금을 주는 단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보조금 사용에 대해서는 감사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거의 현지실사도 하고 1년에 각 보조단체에서 한 번 내지는 두 번씩은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런 것은 분기에 한 번이면 분기에 한 번 그렇게 해서 일단은 좀더, 이것이 다 국민들 세금으로 보조를 해주는 것인데 명쾌하게, 물론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말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것이 제대로 다른 엉뚱한 데 쓰여지지 않게, 예를 들면 어디 관광 보냈는데 관광버스금을 대준다든지 하고 보고 내용은 엉뚱한 것으로 하고 저는 그런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아마 여기 계신 분들은 '설마 그렇게 하겠나?' 하지요.

그렇지만 그런 쪽에 관계를 하는 사람들은 그런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그렇게 아시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 17일날 대전시 체육회에서 주최한 시민마라톤대회 있었지요, 제3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있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제3회 하프마라톤대회에서 그래도 대전시가 제2의 행정수도니 뭐니 항상 얘기를 하고, 이것이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입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3회째입니다.

朴龍甲 委員 3회째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3회째인데 그 전에 대덕구의 대청마라톤 대회도 있었고 또 논산 강경에서 대회도 있었고 아마 여러 번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보통 여기에 참석하는 인원이 어느 정도 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매년 저희들이 지금 한 4,000명 내지 5,000명 정도 됩니다.

朴龍甲 委員 5,000명 정도 그렇게 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주기적으로 마라톤 육상동호인들은 전국에 어디서 행사를 한다면 다 몰려갑니다.

춘천에서 한다면 춘천에 갑니다, 이 동호인들은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 동호인들이 보통 보면 한 300∼400명 정도는 아주 광들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그런데 지난번에도 논산 강경에서 사망사고도 있었고 또 대덕구 대청호마라톤 대회에서도 사망사고, 아니 차량파손사고 이런 것 등등이 있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우리도 이번에 있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있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날씨도 차고 한데 이런 것은 우리가 명실공히 대전광역시가 제2의 행정수도라고 하는데 이런 것 정도는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했어야 되지 않나 그리고 날씨도 차고 1회도 아니고 3회씩이나 하고 또 그런 예도 있고 했었는데 이런 안전사고가 자꾸 일어난다는 것은 조금 준비소홀이 아니었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주체를 한 대전체육회하고 TJB하고 공동 주최를 하고 주관은 육상경기연맹에서 맡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준비 부족으로 이러한 사망사고가 났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구급차라든지 간호사라든지 모든 응급조치할 수 있는 이런 것은 하고 최대한 빨리 출동을 해서 그 사람을 구급 응급처치할 수 있는 이런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그러한 기본적인 것은 갖췄다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요.

애석하게도 그날 상당히 자기 건강을 관리하다가 쓰러졌는데 다행인 것은 같이 뛰던 사람이 약사출신입니다.

최영애라고 하는 약사가 쓰러지면서 바로 발견하고서 핀을 꺼내서 찌르고 또 바로 인공호흡을 시켰습니다.

그렇게 하고 조금 한 10m 뒤에 오던 성모병원 흉부외과 전문의가 바로 응급조치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5분 이내에 구급차가 달려가 가지고 간호사가 바로 인공산소호흡기를 끼면서 같이 그 성모병원 의사하고 앰뷸런스를 타고 성심병원으로 후송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5분 이내에 출동을 해서 조치를 했는데 아깝게도 성심병원에 도착한 뒤에 의사는 이미 심장마비로 되어 있다.

그래서 바로 상당기간 동안을 가족 요청에 의해서 성심병원에서 성모병원으로 이송을 해줬고 성모병원으로 갔을 때까지도 손을 만져보고 상당히 따뜻하게 체온이 있었습니다.

전문가들 얘기 들어보면 인공호흡기를 씌우면 체온은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체육회 사무처장이 들어가서 손도 잡아봤을 때 상당히 따뜻하게 온기를 느꼈었고 그랬는데 의사들은 이미 성심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이다, 이렇게 판단해서 밤 10시 한 40분인가 인공호흡기를 가족하고 상의 해서 뗀 것으로 어떻게 돼서 어찌됐든지 간에 안전사고로 인한 그런 사망사고까지 있었다고 한 것은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 날씨도 그날 비도 오고 춥고 그래서 어떤 초겨울 날씨를 느낄 정도 됐었는데 어쨌든 그 사망하신 분에 대해서는 애석하고 준비를 하셨다고는 하지만 이런 문제가 중앙방송까지 해서 대전에서 대전시민마라톤 대회에서 사망을 했다고 아침방송 나오고 듣고 하는데 대전의 명예가 조금 훼손되지 않았나!

그리고 불가항력적으로 심장마비야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더라도 우리 대전의 행사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이 불미스럽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보상금 같은 것을 지급해 주는 것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보상금은 지급한 바가 없고요.

朴龍甲 委員 육상연맹에서 보상금 지급하는 것이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없습니다.

보상금은 지급할 수가 없고요.

보상금을 저희들한테 요구한다면 소송에 의해서, 판결에 의해서만 지급할 수가 있고, 하나의 위로금조로 주고 있는데 아직까지 위로금을 전달한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럴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 유족들하고의 대화는 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되고 있습니다.

사망자의 형하고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 것은 우리 대전시로서는 명예도 있고 그러니 내년에 4회가 개최가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어떤 행사이고 간에 만전을 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세심하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체육단체보조금 지원 내역에 대해서 지금 박용갑위원님께서 감사중 질의를 하시는 것을 보니까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요.

생활체육협의회에 운영수입이 9억 6,700 정도 되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것은 전부 자체적인 운영수입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 운영수입액이 수수료라든지 이런 임대료라든지 사용료를 받는 것 아닙니까, 이것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수영장 이용료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2층에 체육관 임대료라든지 강당 임대료라든지 이런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9억 6,700 정도 되는데 이 운영수입이 어디에 써지는 것입니까, 9억 6,700이 다 써졌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를 들어서 수영장을 운영하려면 약품도 들어가야 되고 물도 갈아넣어야 되고…….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순수운영비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수도요금도 내야 되고, 그렇게 하고 생활체육협의회 6명의 인건비가 거기 포함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 운영을 하면서 운영수입에서 31쪽 밑에 보면 외부주차장 설치하고 수영장의 피트방수공사를 우리 시에서 또 돈을 줘서 이것을 고쳤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엄연히 보면 이것이 큰 금액이 아닌데 이런 것을 수영장 피트방수공사 같은 것은 운영수입에서 해야 맞는 것 아니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데 협약할 때 계약서상 돈이 크게 들어가는 것은 위탁자가 주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한 2,000만원 이상은 시에서 해주는 것으로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2,000만원 이하는 다 자체로 하고 이상이 될 때만 지원합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그런데 2,500 정도는 500만원 같은 것은 서로 견적이나 설계에 의해서 얼마든지 왔다갔다할 수 있는 것인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그것 때문에 상당한 논란도 있었는데 어차피 수영장 같은 경우는 우리 재난안전점검팀이 가 가지고 이것을 해야 된다 해 가지고 지적사항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서도 2,000만원이 넘는 것이고 또는 재난안전관리팀이 점검해서 감사에 지적된 것을 하려면 돈이 들어야 되기 때문에 "대행사업비를 해주시오!" 해서 이번에 두 번에 걸쳐서 요구를 했다가 지난번 추경에 확보해서 시행을 하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이런 것은 지금 세부적으로는 보지 않았습니다만 이런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외부주차장 설치문제, 외부주차장을 어디에 설치했다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 내에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각 시·도에 기념관을 하나씩 지어주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 처음 당시에 주차하는 경계석 또는 주차라인마크 이런 것이 잘못돼 있어 가지고 그것을 전체적으로 구조변경을 하면서 한 60 몇 대인가를 더 주차할 수 있는 구획을 만든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이런 것이 운영수입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위탁계약에 의한 금액을 부풀린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 지금 6,000만원에 대한 문제를, 우리가 생활체육협의회에 9억 6,000에 대해서 본 위원이 자료를 제출요구하면 제출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럼 9억 6,000에 대한 운영수입의 내역하고 운영비 사용한 내역을 제출해 주시고 그 다음에 6,000만원에 대한 외부주차장 설치, 수영장 피트방수공사에 대해서 세부계획하고 사용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리고 27쪽에 보면 지금 9억 6,000이라고 하는 운영수입에 의해서 생체협이 운영비를 자체적으로 지금 조달한 것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2001년도와 2002년도에 우리가 시생체협에 운영비를 지원해 줬어요.

2001년도에는 1억 9,256만원, 2002년도에는 2억 2,387만원, 이 운영비는 또 무엇입니까, 이것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은 저희들이 생활체육 종목이 21개가 있습니다, 현재.

그것에 대한 협회별로 21개 협회에 나눠주는, 대회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그 프로그램입니다.

金榮寬 委員 21개 단체가 부분단체지요, 무슨 축구생체협도 있을 테고 노인들은 게이트볼도 있을 것이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 운영비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것에 대한 운영비를 준다고 그러는데 무슨 운영비입니까 이것이, 21개 단체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종목별로 저희들이 지난번에도 전국족구대회를 한다 또는 무슨 생활체육축구대회를 한 달 동안 연합해서 한다 할 적에 그 종목별로, 예를 들어서 많이 기간이 길은 것은 한 800만원도 주는 데가 있고 최하 400만원도 주는 데가 있고 그런 21개 단체에다 주는 그런 돈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생활체육협회…….

金榮寬 委員 아니,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각 생체협의 부분별 협회에 무슨 별도의 사무실이 있는데 그런 데 조금씩 지원해주는 그런 운영비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닙니다, 그것은

金榮寬 委員 그럼 지금 얘기하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각종 생활체육대회에 필요한 운영비입니다.

金榮寬 委員 운영비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생활체육협회장기를 한다, 시장기를 한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대회에 나가는데 지원을 해준다 그 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그 21개 종목단체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21개 종목단체에 시장기 대회를 할 때 13개, 협회장기 할 때 주는 것이지요.

金榮寬 委員 그렇다고 하면 밑에 죽 내려와서 보면 생활체육종목별 대회 지원비 8,000만원은 또 무엇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생활체육종목별 대회?

金榮寬 委員 예, 이것 8,000만원은 또 무엇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은 문화관광부 이런 데 출전하는 것이 약 21회 정도 금년에는 출전을 했습니다.

이것은 아까 위에 얘기하는 것은 우리 시내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생활체육인들의 대회로 하는 것이고 이것은 전국대회나 이런 데 출전할 때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위에는 무슨 대회 출전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제일 위에요?

金榮寬 委員 2002년도 지원계획에 시생체협 운영비에 2억 2,000은 무엇 하는데 지원해 주는 것이고 밑에 1억은 무엇 하는데 지원해 준 것이냐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데 예를 들어서 구의 생활체육협의회에다도 지원하는 금액이 있고요.

또 생활체육교실을 98개 교실을 운영합니다.

그런 운영비를 주는 것이고…….

金榮寬 委員 무슨 교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생활체육교실.

金榮寬 委員 생활체육교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것이 98개 교실이 있습니다.

여기에 지도자가 34명인가 있어 가지고 지도자가 그 사람들을 돌아다니며 순회교육 시키고 그 교실운영비가 있고 또는 생활체육광장을 운영하는 것이 한 20개소가 있습니다 구별로, 그러한 것의 운영비입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그러한 21개 종목에 또 각 구별, 물론 지부겠지요, 지부.

시생체협이 있고 5개 구 협의회가 있겠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렇게 해서 나누어서 쓴다 그런 얘기인 것 같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밑에 보면 2002년도 기준으로 봤을 때 5억 4,000을 놓고 죽 내용을 보면 웬만한 그런 단체별로 또 이렇게 지원 나가는 것이 별도로 있어요.

노인들 게이트볼 같은 대회출전비로도 별도로 600만원을 줬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또 범시민화합걷기 대회는 이런 관계없이 또 별도의 사업으로 이것을 했어요.

그런데 시 생체협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위탁을 주고 또 거기에다 사업을 주는데 1년에 예를 들어서 2억이면 2억, 3억이면 3억 이렇게 해서 우리가 지원을 하든지, 물론 생체협이 운영이 안될 수는 없겠지요.

그런데 각 분야별로 다 있고 또 이러한 것을 부분별로 다 나누어서 지금 다하고 있단 말이에요.

굉장히 낭비성 있는 예산의 집행 같은데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중복되는 부분도 많은 것 같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중복되는 부분도 일부는 있을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그런데 2002년도 지원계획에 체육진흥기금, 국가로부터 기금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시비부담 비율이 있거든요, 50% 부담하는 경우가 있고 조금 덜 부담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기금을 주면서 시비를 보태서 사업을 하라.

金榮寬 委員 기금을 어디에서 주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광부에서 줍니다.

문화관광부 안에 체육진흥기금 그것으로 오게 됩니다.

그래서 국비와 같이 기금사업도 시비보조로 해서 그런 사업을 하게끔…….

金榮寬 委員 그럼 기금은 2002년도 기준으로 했을 때 기금은 1억 3,000 왔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시비는 4억 1,000만원 나갔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럼 나머지 같은 것은 단독으로 한 사업 아니겠습니까, 단독사업?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단독사업 중에서 생활체육 종목별 지원을 했고 그 다음에 국민생활체육 한마당 축전을 했어요.

이것도 내내 같은, 비슷한 유 같습니다.

이것도 5개 구가 아니면 각 21개 단체가 모여서 아마 어디 한 군데 모여서 무슨 대회를 하거나 단합대회를 한 것 같은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 뜻은 아니고 엘리트 체육해서 전국체육대회를 하지 않습니까, 시·도별로 돌아다니면서?

이것도 작년도에 처음 생활체육한마당이라고 해서 생활체육인들이 전국적으로 모여서 제주에서 첫 1회 대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4월달에 청주에서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 그 내용을 압니다.

제주도에서 한 행사, 전국축전?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 축전을 지원해 주는 금액입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박용갑위원님의 질의를 하는 중에 언뜻 그런 문제가 의심쩍어서 이런 질의를 했습니다만 그 의문에 대해서는 아직도 가시지 않는데 일단위탁계약을 한 계약서 내용의 사본을 보내주시고 지금 생체협에, 27쪽에 기금과 시비 이렇게 나누어 있습니다만 각 사업명이 있지 않습니까?

사업명에 사용한 내역을 본 위원에게 자세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세부적으로 보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종목별로 나열해서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세부적으로 보고, 아직 28일까지지요, 저희가?

문제점이 있으면 그 안에라도 다시 출석을 시켜서 감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한 가지만 간단하게 의문점이 있어서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생활체육종목별 대회 지원금이 있지요, 1억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이 1억원은 21개 종목에 대회 할 때 다 분배를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이 분배비율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합니까, 이것이 문제가 많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대회의 성격이나 규모나 또는 기간이나 이런 것은 생활체육협의회에서 판단을 해서…….

朴龍甲 委員 생활체육협의회에서 판단해서 하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400만원에서 많게는 한 800까지 종목별로 지원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그 기준이 예를 들자면 어느 대회는 동호인들이 숫자가 1만명이다, 어느 대회는 10만명이다, 어느 대회는 1,000명이다, 이렇게 하는데 있어 가지고 그 기준이 애매 모호합니다, 숫자가 불리기에 급급한 종목도 있고.

그래서 이런 것을 철저하게 감독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런 것이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가장 중요한 것을 빼먹었는데요, 지난번에 월드컵경기장 사후활용방안에 대해서 한번 얘기했는데 그 진척도를 신문보도를 통해서 알기는 하지만 정확한 진척도를 한번,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있는지 또 보니까 '공고일로부터 5일 이내 접수'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기간 이런 것 한번 자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끝냈고 4강까지 들어와서 10개의 도시에서 월드컵경기장을 지어 가지고 월드컵을 훌륭하게 치렀습니다.

그래서 원래 정부방침이 월드컵경기장을 지면 이것은 관리비가 엄청나게 듭니다.

그래서 시나 국가에서보다도 민간위탁을 하면 안정적인 관리비가 최소로 들어가고 잘 관리할 수 있다 해서 원칙이 민간위탁방침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10개 경기장을 봤을 때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다 관리하도록 줬습니다.

또 수원은 경기도하고 수원시하고 출자해서 재단법인을 만들어서 관리를 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 내용은 지난번에 업무보고에서 들어서 아는데 우리 민간위탁 하는 것은 다 알고 어떤 방법으로 위탁을 하는 것인지, 언제 공고를 하는 것인지, 공고기한은 언제이고, 이것을 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10개 중에서 나머지 부산이나 대구나 인천은 체육시설사업소, 공무원들이 직접 운영하고 광주, 울산, 서귀포, 대전 이 4군데가 민간위탁 추진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간에 그 동안 전부 행정재산을 잡종재산으로 바꾸었고 또 일부는 행정자산으로 유지를 하고 또 운영비의 정확한 산출을 위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관리할 때는 얼마나 들고 또 민간이 위탁할 때는 얼마가 들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러한 산출비용을 여러 방면으로 하고 여러 가지 재산을 바꾸고 하는 바람에 월드컵경기가 끝나고 바로 위탁공고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저희 시정조정위원회라든지, 전문가 집단들의 의견을 다 받아 가지고 그것을 마무리하고 지난 25일날 월요일날, 월드컵경기장 위탁 수탁자 공개모집공고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접수를 받게 됩니다.

朴龍甲 委員 5일 동안요, 12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12월 10일부터 14일.

朴龍甲 委員 그러면 거기 공휴일이 낍니까, 일요일이 낍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포함됩니다.

朴龍甲 委員 일요일도 5일 안에 포함이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10일부터 14일까지는 일요일이 포함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일요일은 제외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일요일은 제외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니, 그 기간이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입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에 공휴일이 하루 낀다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예를 들자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를 들자면 공휴일은 제외를 해야지요.

朴龍甲 委員 제외되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지금 문체국하고는 관계없지만 대전시 어느 부서에서도 3일 이내 해 놓고 공휴일, 일요일 다 끼어있는데 3일 이내 해놓고 그렇게 접수를 받은 부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체국만은 그러지 말라는 부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어느 정도 예상되는 수탁자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공고를 하면서 사전에 우리 나라의 30대 대기업한테도 "이러이러한 수익성이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와서 하십시오." 하는 공문도 보냈고.

나름대로 저희들이 월드컵경기장에 자본금이 처음에는 한 30억 이상 되는 것으로 이렇게 높여 잡았는데 사실 들어올 그런 개인이나 회사나 기업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20억으로 낮춰서 잡았고 또 나머지 저희들이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위탁방법을 승인해 주시는 바람에 우리와 연고로 하는 대기업하고도 접선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후활용 관계를 거기서 맡아 가지고 해달라 했더니 아직 답은 안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10일부터 14일 동안 접수할 지는 아직 미지수고요.

현재 상태는 서울에 있는 스포츠마케팅 업체가 관심을 쏟고 있고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볼 때는 접수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접수를 한다고 해서 그것을 다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그 업소가 이것을 맡아서 운영할 수 있는 자질이 되느냐, 능력이 되느냐 하는 것을 다 심사해서 안 되면 선정을 취소하고 다시 공고를 한다든지 이런 방법까지 강구합니다.

朴龍甲 委員 또 한 가지 본 위원이 우려되는 것은 그렇습니다.

지금 월드컵경기구장이 약 1,400억 이상이 됩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건축비만 1,270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자본금이 20억, 너무 약하지 않습니까?

어느 업체에 꼭 맞춰서 위탁공고를 하는 것은 아닌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 뜻은 없고요.

전체적으로 조정위원회나 이런 데서는 더 낮추어서라도 개인이라도 들어올 수 있게끔 하자 하는 의견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약 1,270억이 들은 대형건축물인데 이런 시시한 조그만 데가 관리능력이 있겠느냐 그것을 판단해서 이것을 처음에 30억으로 하느냐, 20억으로 하느냐 상당히 논란이 있다가 그래도 20억으로 결정하는 것이 길을 조금 열어주는 것 아니냐, 이렇게 판단한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사실 엑스포 문제만 하더라도 대교가 들어와서 엑스포가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지금 거론되고 있는 업체가 그 정도 되지 않느냐, 자본금이.

거기에 맞췄지 않느냐 하는 그런 의아심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1,000억이 넘는 이런 대형건물을 조금은 신중히 아무리 급하지만, 물론 내년 언제 수탁자가 나타나서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미지수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기 때문에 대전시에서 조금 더 일단 1년간 우리가 뭡니까? 행자부에 인원 연기신청을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연기신청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랬을 경우에는 한 달에 20억 정도의 경비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물론 그 경비 많습니다.

너무 성급하게 위탁을 해서 또 그런 우를 범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20억이라는 자본금이 조금은 본 위원으로서는 좀 걱정이 되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적다고 걱정이 되시는 것이지요?

朴龍甲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 위원님의 말씀에 공감도 하지만 저희들이 이런 것은 서두르지는 않겠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금년말까지 월드컵경기장 19명에 대한 정원이 한시적으로 저희들한테 내려와서 이것이 도저히, 이제부터 수탁자가 생긴다 하더라도 최소한 3개월 이상은 같이 근무를 해서 어떤 노하우를 다 전달을 해줘야 됩니다, 관리할 수 있는.

그렇다고 보면 도저히 불가능해서 내년 말까지 한시정원 기간연장신청을 해놓은 상태고 또 10개 경기장 거의 다 같이 그런 문제가 있어서 행자부에서도 승인을 해준다고 하는 방침이 섰습니다, 1년 동안.

그래서 이번에 공고를 내봐서 이 관리할 수 있는 적격업체나 또는 법인이 안 나타날 경우는 우리가 수탁심사위원들을 구성합니다.

거기에서 판단해 가지고 이것은 수탁을 할 수 없는 단체다 하면 지정을 보류하고 월드컵경기장관리사무소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게 하고 어떠한 대기업이나 능력이 있는 데가 나타난다고 할 적에 다시 공모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1년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어서 그렇게 서두르는 것은 아닙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수탁위원회 선정하는데 있어서는 어떻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리 시의 전문경영인들도 들어가셔야 될 테고 회계사도 들어가야 될 테고 또 스포츠에 대한 마케팅 전문경영, 이런 데도 들어가야 될 테고 우리 시의원님들도 모셔서 같이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해서 한 11명 정도 구성할 그럴 계획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오전에 잠깐 경기장 문제, 시티즌 문제를 가지고 얘기를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월드컵축구경기장과 시티즌과의 관계가 떼래야 뗄 수 없는 입장인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수탁자 공개모집 공고를 어제 TV에서도 봤고 오늘도 자료를 봤습니다만 우리가 지난번 홍선기시장님 계실 때 시민구단으로 만들 때 대전에도 대단한 책임이 있더라고요, 서류를 보니까.

사업체들이 줄을 포기하거나, 부도가 나거나 그것을 관리할 수 없을 때는 대전시가 시민구단에 어떤 행정적인 지원이라든지 이런 지원을 거의 다 하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 현재 그 상태에 와 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왔는데, 지금 일부 전문가들이나, 옆에 써포터즈인가 그 팀 이름?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퍼플크루즈.

金榮寬 委員 예, 그 사람들 얘기 또 현재 구단에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얘기가 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오려면 사실 월드컵경기장을 시티즌한테 위탁해 줘야 된다라고 하는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경기장에 수입, 1년에 한 얼마나 됩니까?

지금 시티즌이 풀경기를 월드컵경기장에서 한다고 하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저것 거기에 있는 수영장이라든지 골프장 전부 합쳤을 때 1년에 수익이 한 16억 정도로 봅니다.

金榮寬 委員 16억이 되고 구장만 했을 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구장만 했을 때 잔디만 관리했을 때는 약 잔디관리비가 1억 정도 들어가고 경기 이런 것이 있을 때 공공요금이…….

金榮寬 委員 아니 축구경기로 지금 시티즌이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경기를 풀로치를 때 수입이 어느 정도 되느냐 이 말이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축구경기를 풀로 했을 때?

金榮寬 委員 아니, 임대료 그러니까 우리가 임대를 준다고 하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글쎄, 그러니까 거기에 있는 부대시설까지 다 합쳐서 할 때 수익이 16억 정도 나온다고요.

金榮寬 委員 아니, 그것말고 지금 시에서 우리가 단독운영을 한다고 보면 축구경기를 나머지 시설은 말고 경기장을 시티즌이 쓴다 이 말이죠, 어느 팀하고 경기를 하는데 이것을 풀로 시티즌한테 주어진 경기를 월드컵경기장에서 할 때는 그 사람들이 임대료를 얼마 내야 되느냐 이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입장료의 전체 12.5%를 받게 되어 있지요.

金榮寬 委員 퍼센트로 받게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것이 한…….

金榮寬 委員 한 5, 6억도 안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전체 입장료 수입이 한 8억 되었을 때 12.5%니까 뭐 한 9,600 정도.

金榮寬 委員 그것밖에 안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9,600에서 1억 정도.

金榮寬 委員 우리가 받는 돈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전문가들을 만나서 토론을 해보니까 어쨌든 우리가 돈을 지금 연간 한 16억 정도를 대전시민의 세금을 아끼기 위해서 위탁을 하는 것 아닙니까, 재정적인 압박을 덜기 위해서.

그런데 이분들 얘기가 대전시에서 어차피 시티즌이라고 하는 것이 무너지게 되면 그 이상의 손실이 오기 때문에 이참에 월드컵경기장을 대전 시티즌에 줘서 시티즌이 좀 전반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어떠냐라고 하는 주장을 여러 군데에서 하고 있어요.

또 전문가 집단도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문제로 본다면 지금 민간위탁에 대한 문제도 물론 앞으로 서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검토를 해보겠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 공개모집 공고를 내기는 냈습니다만 어디가 이렇게 한다라고 하는 보장도 지금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사실 또 우리 지역의 유력업체인 대그룹에서 맡아줬으면 하는 것이 우리 시 입장이고 또 그 구단도 그 그룹이 맡아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을 아마 시장님이나 여러 가지 관계관들이 표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탁을 하는 부분이 절대적으로 시티즌과의 연계성이 없어서 그러니까 연계성 외에 생각할 수 없는 것 아니냐, 그렇게 한번 생각을 해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 '97년도 시티즌 창단을 할 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에서 적극 지원을 하겠다.' 그런 공문까지도 저희들도 확인을 하고 받아봤습니다. 사실상 어제 토론회에서도 얘기를 했지만 월드컵경기장을 시티즌한테 줘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 하는 것이 전문가들, 대학교수들 그런 제안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원칙적으로 국공유재산은 무상으로 임대를 할 수가 없습니다, 법상.

그래서 시티즌한테 그것을 무료위탁관리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없어서 그것을 검토할 수가 없고…….

金榮寬 委員 아니, 그러면 무상으로 임대하기가 법적근거가 없다 그런 것인데 그러면 가격을 저렴하게 해서 장기임대 같은 것은 어떻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현재 지난번에 지방재정법과 시행령을 바꾸어 가면서 국공유재산은 최고 3년.

金榮寬 委員 면적에 대한 지가나 어떤 기준 때문에도 안 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평가액이 있어서 안 되고요.

그래서 저희가 시티즌을 살려야 되겠다, 오전에도 진짜 위원님 여러분이 질의를 해주셨는데 우리 시장님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룡건설에서는 운영을 단독으로 비용부담을 하기가 어렵다.

金榮寬 委員 어렵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기 때문에 계룡의 목적은 주체를 바꾸어달라, 시에서 인수를 해라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시에서 인수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없고 불가합니다, 지방재정법상과 공기업법상.

그래서 프로야구나 농구나 축구나 다 있지만 어느 그룹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것이나 보조하는 것이 법적으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구에서 창단을 하려고 해도 국민체육진흥기금의 법령을 바꾸어서, 시행령을.

자치단체에서도 그런 것을 출자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해서 건의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이 만약에 법령이 개정된다면 시에서 직접 투자하고 지원이 가능하지만 현재상태로는 불가합니다.

그래서 시장님 이하 부시장님께서 우리 지역의 향토기업을 찾아다니면서 같이 계룡에서 혼자 운영비를 댈 수가 없으니까 컨소시엄을 하자 그래서 운영비를 최소한도 지원을 할 수 있은 방안을 강구해서 곧 계룡건설에서는 이 달 말까지 모든 제안을 해달라는 그런 압박을 받아서 곧 윗분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가지고 아마 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말씀하시는 문제는 오전에 다 얘기가 나왔던 문제이지요?

그 문제를 다시 묻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월드컵경기장을, 본 위원은 이 시티즌을 어떻게든지 살려야만 현 시장한테도 어떤 정치적이나 행정적인 타격이 없을 것이고 또 우리 시 행정을 하는 분들 또 체육 관계자들한테도 그러한 부담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다소 우리 시 재정에 물론 여유는 없습니다만 시 재정에 큰 부담이 안 된다면 이러한 정도의 금액은 우리 대전시가 이것이 어차피 시민이 낸 세금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할 수 있는 어떤 법적인 근거가 있으면 이러한 것도 우리가 과감하게 참여 지원을 해서 시티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모색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아무튼 그러한 것이 가능하면 우리가 법적인 근거를 바꾸어서라도 가능한 선에서 바꾸어서라도 우리 시티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대전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나서야 되는데 지금 적극적인 모습을 나서는 것이 시장이 다니면서 몇 억씩 운영비를 받아서 한다고 하는 것도 사실은 우리가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제도거든요.

그것이 한 1년이나 끌어가고자 해서, 또 그때 되면 또 마찬가지거든요.

그러니까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러한 제도를 만들어서 한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우리 같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해 보자라고 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시장님께서도 우리 지역의 대기업을, 대전을 연고로 한 대기업의 그룹 총수하고 12월 둘째 주에 면담계획까지 다 짜여져 있고 불철주야 시장님께서는 어떠한 방법이든지 대전을 연고로 해서 시티즌을 살려야 된다는 것이 기본방침입니다.

충실하게 보필을 해서 시티즌이 꼭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장시간 감사에 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생활체육협의회에 대해서 보충으로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 기획관리실 감사 때도 조직개편안을 가지고 생활체육협의회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습니다.

과연 생활체육협의회와 체육회 이중으로 관리를 할 필요가 있느냐 물론 법적으로 정해진 테두리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된다는 얘기도 있지만 그 동안 사례를 보면 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의 반목과 갈등이 여러 차례 있었던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행사 때도 그렇고 예산편성 때도 그렇고 또 조금 전에 박용갑위원님이나 김영관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문제를 지적한 부분도 좀 있는데 어떠한 두 개의 단체간의 문제점 또는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은 국장이나 과장께서 다 알아서 하셔야 되겠지만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생활체육은 그야말로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체육인들의, 동호인들의 모임이란 말입니다.

생활 속에서 건강을 찾기 위한 그리고 여가생활을 하기 위한 그러한 체육활동인데 그러한 동호인들의 모임에 왜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야 되느냐 이것이지요.

물론 국가에서 법으로 정해져서 국비가 나오는 것이 있는데 국비는 지원해도 좋지만 우리 시에서 자체적으로 시비를 만들어서, 시민의 혈세 아닙니까?

다 어렵게 사는 분들의 시민의 세금을 걷어서 동호인들이 동호인 활동을 하기 위한 자금을 대주고 있다 이것이지요.

이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예전에는 이런 것들이 정치적으로 이용됐기 때문에 지원을 했는지 모르지만 이제 시대가 많이 바뀌었고 투명해지고 열린행정이 된다고 하는데 아직도 생활체육회나 만들고 생활체육회에 어떻게 지원해 줄까 이런 논의를 한다는 자체가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물론 시에서는 생활체육협의회나 엘리트체육이나 다 관리나 행정지원은 해야 된다고 마땅히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해야 되고.

또 국민생활의 건강을 위해서도 해야 되고요.

그러나 시민의 세금을 동호인들을 위해서 지원한다는 것은 이제 이런 것도 전부 우리 시민들에게 공개를 해서 동호인들은 자기들끼리 회비를 걷어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해주시지요. .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조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사실 생활체육협의회는 동인호인들끼리 회비를 걷어 가지고 운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거기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많다 보니까 또는 국가적인 생활체육협의회가 중앙단위에 구성을 하면서 시·도 단위에 구성이 되고 시·군·구까지 구성이 다 조직이 되다 보니까 많은 시민들이 동호회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국가로부터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국비를 주는 것입니다, 체육진흥기금을.

거기에 따른 매칭펀드로 시비부담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지금 기금을 한 1억 3,000을 주면서 어째서 시비는 4억 정도 들어가느냐 했을 때 아까 말씀대로 각 종목별로 21개 종목을 '시장기'다 '협회장기'다 해서 죽 하다가 보니까 그것이 약 한 1억 정도의 예산이 시비로 들어가는데 거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합니다.

전체적으로 지금 생활체육동호인이 직장, 지역 다 합쳤을 때 한 13만명이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지원을 해야 될 의무도 있고 우리가 작년부터 처음 생긴 생활체육 한마음대회 이것이 엘리트체육 관계로 본다면 전국체육대회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작년도 제주에서 했고, 금년도 청주에서 4월달에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시에서 약 1억 6, 7천이 더 부담이 된 것뿐이지 원칙적으로 기금사업에 시비만 보태주는 것으로 방침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님에 말씀에 적극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법적으로 정해진 단체이기 때문에 전국체육대회와 비슷한 체육대회를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대전의 생활체육협의회에서 별도로 하는 체육대회는 없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은 협회장기라든지 시장기대회라든지 이런 것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 종목별로 조금씩 지원을 해줍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도 국비든 시비든 다 지원이 되고 있는 사항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기 때문에 그런 행사도 어쨌든 대전시에서 한 개로 일원화시켜서 예산절감을 해야지요.

세금을 전부 나누어서 동호인들을 위해서도 주고 일반 체육에도 주고 이것은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가 예산심의를 할 때 이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대폭으로 심각하게 검토를 할 생각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대전사랑시민협의회도 이중으로 지원하는 부분도 많이 있고 해서 다 같은 분야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 같이 검토할 사항이고 또 여기에 보면 문예진흥기금에서 나가는, 지원되는 금액을 보니까 100만원, 50만원에서부터 몇 백 개 되지요, 지원하는 데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500 이하입니다.

趙信衡 委員 이것이 어떻게 보면 어쨌든간에 우리 국민들이나 시민들의 세금을 가지고 무슨 친목계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의 행사비로 다 주고 있는 것이거든요.

어디에 보니까 무슨 개인무용단에도 지원하고 이것 있을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이런 차이가 어디에 있는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데 위원님, 문예진흥기금이라고 하는 것은 매칭펀드, 국비하고 시비하고 보태서 하는 것인데 기금에서.

문화예술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하 100만원에서 50만원도 주고 또 500만원까지 주고, 그 단체 사업의 공연이나 성격에 따라서.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문화저변의 확산을 위해서 문예진흥기금을 쓰는 것이고요.

趙信衡 委員 그래서 확산을 하려면 자기들 돈을 가지고 해야지 왜 시민들이 낸 세금을 가지고 하느냐 이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다 자부담이 있어 가지고.

趙信衡 委員 물론 자부담도 있지만 우리 시나 국가에서 대주는 돈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것들을 전부 국가에서 대주고 시민들이 낸 세금을 대주면 우리 시 재정은 어떻게 하라는 말입니까?

이런 부분은 물론 우리 시에서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은 일은 아니지만 점차적으로 줄여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것도 국장께서 다 동의를 하시니까 더 할 얘기는 없지만 어쨌든간에 동호인들의 모임에 시민들의 세금이 나간다는 것은 일반시민들이 실상을 알 때는 분노할 일입니다, 이것은.

그래서 이번 예산심의에서는 이 부분을 좀 심각하게 다룰 예정입니다, 그렇게 아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지원을 덜 할 수 있는 그러한 시정을 찾아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의정동우회나 직장협의회 또 행정동우회 지원되는 것들이 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다같이 하면서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2년도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에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04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강홍자박용갑조신형임헌성
박문창김영관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손성도
○出席公務員
문화체육국장김석기
문화예술과장이종철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관광과장조정례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김진호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민회관장손인술
시립미술관장박일호
월드컵총괄기획단장강낙규
월드컵경기장관리사무소장 김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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