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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제1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2.11.2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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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年度 行政事務監査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1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기획관리실


日 時 : 2002年 11月 22日 (金) 午後 2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14시 09분 감사개시)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기획관리실

○委員長 姜弘子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와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본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반영하는 등 시정의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올바르게 수행을 하고자 하는데 그 뜻이 있다 하겠습니다.

이런 점을 유념하셔서 행정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본 감사의 효율적인 실시를 위하여 소관 실·국에 대한 감사를 마친 뒤 행정감사결과보고서의 채택은 별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가급적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하고 이어서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기획관리실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6조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1월 22일

기획관리실장 박성효.

(기획관리실장 박성효, 강홍자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해주시고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趙燦鎬 기획관 조찬호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시정 발전에 전폭적인 협조와 성원을 하여 주신 데에 대하여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총괄, 주요업무 추진상황,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실장께서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고 실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 하에 관계과장과 사업소장 등이 발언대에 나와서 본인 소개 후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사무감사자료 82쪽, 166쪽, 업무보고서 10쪽 그리고 21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본 위원이 감사하고자 하는 사항은 국비 지원 내지는 확보 사항입니다.

사무감사자료 166쪽에 나와 있듯이 작년도에도 본 위원이 중앙지원예산의 확보를 위하여 간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국회의원과 지역의원과 협조를 주문하였습니다.

자료에 있듯이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하여 추진대책팀을 구성 운영하고 국회의원과 중앙부처를 수십 차례 방문하여, 한 80여 차례를 방문하셨다고 했는데 금년에도 지하철이라든가 종합예술의전당 예산을 예결특위 위원회에서 증액시키는 등 시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를 먼저 감사드리며 저도 개인적으로는 친분이 있는 인사나 본 위원의 지역구 위원장인 이양희의원님과 국비 확보를 위하여 노력을 하였습니다만 역시 충청권의 홀대는 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선 먼저 감사자료 82쪽에 보듯이 금년도 본예산 기준으로 시세가 우리와 비슷한 광주보다 총액 대비 1,200억원이나 적습니다.

물론 현정권이 호남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대전의 절반을 광주시가 더 받아가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시민들이 세금을 덜 내는 것도 아니고 체납세금이 많은 것도 아닌데 우리 실장님께서 답변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답변드리겠습니다.

박문창위원님께서 저희가 국비확보를 위한 노력을 한 점에 치하를 해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리고 더욱더 열심히 중앙지원을 받아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대전과 광주의 중앙지원의 차이는 이미 위원님들께서 잘 알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만 이제는 그 차이의 폭이 점차 줄어가고 있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지금 구체적으로 지적하신 대전, 광주, 국고보조금의 상황은 2001년도에는 저희가 853억을 덜 받아서 한 74% 수준을 유지했고 2002년도에는 한 79.8% 수준, 광주의 79.8% 수준입니다.

2003년도에는 79.6% 수준으로 올라왔는데 이 부분은, 증액된 부분은 반영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고려하면 한 80% 정도는 조금 넘을 것으로 보이는데 우선 지속적인 노력을 하되 그 추세가 점차 폭이 좁혀지고 저희가 노력하는 흔적만큼은 더 나아진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더 노력을 해서 광주와의 폭을 더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부여설명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 국고보조금뿐만 아니라 지방교부세, 양여금 전체로 보면 광역시가 연도별로 증가한 것이 15.6%입니다, 평균이.

그런데 저희 시는 24.42%로 연 평균 증가율을 높게 보이고 있고 광주보다는 훨씬더 높은 수준으로 매년 평균 증가율 이상으로 해왔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위원님들의 협조를 받아가면서 중앙정부의 지원을 더 많이 받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도 양여금은 상당히 지금 광주하고 가까운 금액이 이렇게 왔습니다.

더 많이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우리 위원회에서 우리 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다루면서도 질의를 하였지만 보통분에서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하여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지난번에 김영관위원께서 물어봤습니다.

우리 실장님은 특별교부세로 보전해 준다고 분명히 답변하였는데 기억하시나 모르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기억이 납니다.

朴文昌 委員 지방교부세 보통분이 450억 정도 부족한데 특별분은 52억원만 보전하여 주었습니다.

국고보조금을 보더라고 800억원 가량이 적습니다.

대전시가 정말로 중앙에 미운 털이 박혔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광주와 비교할 때 '98년 이후 2002년 6월까지 특별교부세를 보면 1,322억원 대 1,025억원, 보통교부세가 5,513억원 대 2,883억원, 지방양여금은 2,350억원 대 2,412억원으로 현정권에서 중앙지원예산은 무려 2,865억원이나 대전시가 손해를 봤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손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하여 실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교부세, 광주하고 계속 비교해서 말씀하시는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조금 전에 제가 이해한 것은 우리 구간의 조정문제를 제기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을 보니까 대전과 광주의 비교를 계속해서 하시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이미 아시겠습니다만 보통교부세는 산정기준이 있어서 그것에 대한 산정지수를 넣어가면서 우리 시에 유리한 부분이 반영되도록 실무적인 노력을 지속해 온 바 그 편찬들이 계속 줄어가고 있고 또 국고보조금 같은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은 아마 솔직히 말씀드려서 정치적인 배려가 깔려 있는 것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이미 지금 그렇게 말씀드리기가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만 아마 지금 국민의 정부가 주기반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우선 광주지역이고 또 그전에도 정치적이라는 차원에서 야당이었을망정 광주지역의 정치적인 어떤 파워랄까요, 그런 부분들이 부각이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따라서 사업비가 그쪽으로 더 많이 간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앞으로 우리 중부권, 충청권의 역량들이 더 강화되면서 앞으로 그런 일들은 정치적으로도 많이 해소가 되고 격차가 줄어드리라고 보고요.

또 저희 실무적으로도 지속적으로 실무적인 자료를 제기함으로써 편차가 줄어들고 저희 지역에 중앙지원예산이 더 내려올 수 있도록 배가의 노력을 해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도 생각하기에는 정치적인 배려가 상당히 깔려있는 것이라고 저도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여러 차례 지적을 했지만 국비확보를 위한 특별대책이라든가 평소에 중앙부처 공무원들과의 유대관계가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가지고 있는 교부세 인센티브 운용현황을 보면 목적이 자치단체의 경상경비 절약, 세입 증대 등 자구노력과 책임을 다하는 정도를 보통교부세 산정 시 반영, 즉 가감하여 지방재정의 운영의 건전화를 유도한다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금년을 기준으로 할 때 공무원 정원 감축운영, 경상경비 절감운영 등 기준재정 수요액 6종과 지방세 세원 발굴, 수수료 현실화 등 기준재정 수입액 7종 등 13종이 맞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맞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수요액만 보더라도 광주가 66억이나 되고 대전이 27억 그리고 재정수입액은 광주가 3억이고, 이 5,000만원 미만은 기입을 안 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얼마를 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에 대한 진의를 제가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죄송스러운데요, 광주와의 비교 건인지 아니면 우리 시 자체내에서의 구간의 어떤 조정 건인지에 대해서 제가 잘 아직 이해를 못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교부세 산정 인센티브 반영현황인데, 실장님께서 제가 자료를 받은 것을, 행정자치부에서 받은 것을 보면 제가 이따가 참고 되게 보여드릴 테니까 보시고 저기 하시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文昌 委員 그 동안 노력을 많이 하였지만 시세가 비슷한 곳과 비교할 때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물론 본 위원도 일말의 책임을 통감합니다.

내년에도 열악한 대전시 재정의 숨통을 틔기 위하여 한층 더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다음은 업무보고 13쪽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자료에 의하면 시의 현재 전자결재율을 97.5%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어떻게 나온 수치인지, 전자결재율은 전자결재 건수 나누기 총생산 문서로 나누면 나오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1월부터 5윌까지 한 것입니다.

본 위원이 파악한 행정자치부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금년도 1월에서 5월까지의 시·도전자결재율을 보면 대전시의 총생산문서가 24만 3,485건에 전자결재 건수가 19만 5,388건으로 전자결재율은 80.2%, 광역시 중 최하위입니다.

1위가 서울로 98.9%, 2위가 광주로 96.8%, 3위가 인천으로 96.4%, 울산이 90.2% 5위가 대구로 86.7%, 6위가 부산으로 83%, 대전이 제일 하위로 되어 있습니다.

PC 보급률은 대전이 5,128명의 직원에 7,194대로 140%로 전국에서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볼 때는 활용도가 낮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한 해명 내지는 대책은 무엇인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국정감사 시에 제기된 행자부 자료에는 시와 구의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시기적으로 서구청이 이사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거기에 대한 실적이 많이 떨어졌었고요.

구간에 다소 기종에 대한 차이들 때문에 실적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서구청이나 이런 데서도 이사를 완료하고 해서 오늘 여기서 보고드린 것은 시 자체의 전자결재율을 말씀드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 PC 보급율 사항도 지금 말씀드리는 대로 구청까지의 모든 대전시 산하에 있는 그런 기반까지 다 포함된 숫자로 이해가 됩니다.

어쨌거나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전자결재율이 좀더 올라갈 수 있고 행정능률이 올라갈 수 있도록 구청에 대한 지도·감독도 병행해 나가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과학기술도시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서 시장이 바뀌었으니까 하드웨어보다 이제는 소프트웨어 즉 컴퓨터가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서 특히 간부들의 마인드가 변화되는 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촉구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현재 시에서는 몇 년 전부터 지방채 발행을 최대로 억제하는등 채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이율의 채무도입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법도 있는데 고이율의 채무 즉 외자유치를 포함해서 차입할 필요가 있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방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들 걱정을 해주셨는데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지방채가 내용을 보면 97%가 국내채고 국외채는 3%이면서 이율별로는 6% 미만이 49를 차지하고 있고 또 8%대가 있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 자체적으로 처리했던 지역개발기금 그 부분입니다, 내부적으로 정리하는.

그래서 그것을 준다고 하더라도 외부로 그 이율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회계간에만 달리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고요.

앞으로 저율의 지방 외자 자본도 있고 한데 추가로 지방채를 발행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말씀을 주셨는데 지방채 발행이율도 낮추었습니다.

낮추고 또 외자를 들여오는 부분이 장점도 있지만 환리스크라는 측면에서 다소 위험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시에서 천변도로라든지 또 지하철과 관련된 외자유치 부분도 있어서 일부 재원 구성이 외환으로 되어 있는데 그 부분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채 억제를 위해서 작년도도 그랬고 상당히 규모를 줄여오고 지방채 발행보다는 상환을 넓혀가고 있습니다만 부득이 미리 말씀드린다면 우리 지하철과 관련돼서 다소 내년에도 일부는 추가로 지방채를 발행해야 될 필요가 생길 소지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위원님들께 다시 말씀을 드리고 심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만 기본적인 기저에 있어서는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제는 지방채를 최대한 억제해 가면서 상환 노력을 좀더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방채 발행을 축소하는 것도 좋지만 무조건 지방채 발행을 축소하는 것은 사실 타당하진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지금 우리가 상환채무가 4,064억 4,900만원이지요?

지하철 공채등 지역개발공채의 이자율이 복리 4%밖에 안 되는데 우리가 연 이자를 8%도 있고 7.5%도 있고 6.84%도 있고 이렇게 많은 이율을 줘가면서 감채기금을 적립을 해야 되는지 그것도 한 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정부에서 주는 재특자금 같은 경우에는 표현된 이자와 별도로 이차를 보존해 주는 제도가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표시된 금리보다는 훨씬 싸게 저희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싸게 활용하는 것보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방채가 발행금리가 떨어졌기 때문에 활용하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 하는 지적이신데요 그 부분에 따라서, 지방채를 발행하는 사업의 목적에 따라서 적절하거나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하는 점에 공감을 합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감사자료 있잖아요 63쪽을 보면 연도별 상환계획이 나와 있지요?

내년도 가용재원이 최대로 잡아도 1,000억원 미만이라고 생각해요.

예산운용상 채무상환은 어떻게 할 것인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가용재산은 채무를 상환하는 부분들을 고려하고 난 다음에 판단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이미 고려가 된다고 보고요.

또 조금 전에도 미리 말씀드렸다시피 지하철과 관련돼서 시민이 겪는 불편이 격심하기 때문에 1단계에 대한 2005년까지 완공을 위해서는 재원의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해서 그럴 때는 적극적으로 지방채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사전에 미리 말씀을 드렸고 구체적인 내용은 그 안을 가지고 별도로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을 때 상세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연도별 상환계획을 보면 2003년도에 881억, 2004년도 1,042억, 2005년도에 1,200억, 2006년도에 1,035억, 이렇게 나와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볼 때 신규사업, 특히 시장 공약사업에 필요한 소요사업비 8조 6,861억원은 어떻게 조달할 것이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도 전체적으로 공약사업이라고 지난번에 보고를 드릴 적에 시가, 공약사업만 추진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업무까지 포함해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공약으로 내세워진 업무만 추려서 산정한 그런 사항이 됩니다.

또 공약사항 중에는 이미 투자가 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 재원을 마련해서 공약사업을 추진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보고를 이미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큰 염려는 안 하셔도 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현재 투자재정담당관실에 계약직 공무원이 두 명이 투자 및 채무를 관리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들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큰 득을 보고 있는 데요, 최근에 저금리 시대가 되다보니까 기금을 운용한다고 할 때에도 기금의 이자를 통해서 많이 썼는데 은행별로 금리상품이 다양합니다.

협상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런 협상할 수 있는 안을 만들거나 그런 정보를 활용해서 조금이라고 더 기금이자수입을 늘리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고요.

또 우리 시 본청 뿐만 아니라 각종 사업소, 공사·공단에 대한 기금관리, 자원관리에 또 수익성 증대를 위한 금융 포트폴리오 구성을 지도하고 있는데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충분히 그 직원의 인건비 역할 이상은 충분히 해낸다고 판단이 됩니다.

朴文昌 委員 좋은 말씀이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환리스크라든가 경영수익사업 내지는 여유자금의 투자를 위한 외환전문가나 또 투자전문가 등을 적극적으로 채용, 활용해야 되지 않나,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두 명이 있는데 한 사람은 외자유치와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고 있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사람은 금리관리, 재원관리 이런 측면을 고려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 부분까지도 같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무 중에서 대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외자나 다른 자금을 통해서 그런 부분까지도 포함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용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아까 질의하신 내용과 답변이 다른 것 같아서, 지금 감채기금을 적립을 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감채기금을 적립을 하고 있는데 그 수익율이 얼마입니까, 5%입니까, 4.5%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파악된 것은 5.2% 정도로 파악이 됩니다.

金榮寬 委員 감채기금이 총 얼마지요, 금액이 얼마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254억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방금 질의하신 내용 중에 부채현황에서 우리가 갚아야 될 부채 이자율이 8%짜리가 있고 7.5%가 있고 7%짜리가 있고 6.84%짜리가 있단 말이에요, 갚아야 될 돈 중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감채기금을 적립한 이율보다 현재 갖고 있는 부채의 이율이 높다 이겁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명목상은 높은 것이 있는데요, 재특자금 같은 경우에 거기에 3%를, 이미 금리하고 차액은 다 보전해 줍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손해가 아니고 또 8%, 지역개발기금은 저희 시에서 내내 가지고 있는 재원인데 그것을 다른 회계에 빌려줄 때 이율을 받지만 그것은 다시 지역개발기금에 수익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쩌면 내부자거래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 전체로 볼 때는.

그런 측면에서 이율의 부담으로 인한 어려움은 없다고 보입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8%짜리가 지역개발기금에서 빌려온 돈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역개발기금하고, 8%짜리 금리는 전부 지역개발기금에서 융자해 주는 겁니다, 빌려주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7.5%짜리는 뭐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다시 수정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재특자금만 말씀을 드렸는데 공공자금, 재특자금, 청사정비자금 이런 쪽에서 빌려오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통상 7.5%인데 이것은 연동해 가지고 실질금리와 현상금리와 차이나는 부분이 이차만큼은 별도로 보전해 주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쪽에 예금을 넣었다 빼었다 하는 것하고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그런 사항입니다.

金榮寬 委員 보전은 어디에서 해줍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국가에서 줍니다.

金榮寬 委員 국가에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나머지 2.8%에 대한 부분은 손해를 안 보도록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금리 때문에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질의하신…….

金榮寬 委員 기준을 어디에다 합니까, 보전해 주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한번에 명쾌하게 말씀드리지 못하고 두서없이 설명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재특자금은 일반 시중금리보다 싸고 공공자금이나 청사정비자금은 그것보다 비싼데 제도적으로 명목금리와 현실금리의 차액은 자동적으로 이차보전의 시스템에 의해서 지원을 받기 때문에 큰 애로가 없습니다.

金榮寬 委員 현재는 돈을 상환할 때에, 8%짜리 돈을 상환 만기가 되어서 상환할 때에 8%를 쳐서 상환을 하면 이후에 다른 방법으로 보전을 해준다는 그런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금리차액을 미리 정부에서 지원해 주면서 거기에다 우리는 보태 가지고 같이 반납을 하는 것이지요, 상환하는 것이지요.

金榮寬 委員 우리 입장에서는 그만큼 까고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하여튼 저희는 금리 때문에 시 자금으로서는 손해 보는 것은 없습니다.

金榮寬 委員 보전이 되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는 그런 얘기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보전이 되기 때문에 그렇고요.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지금 질의를 하고자 하는 내용은 감채기금이 254억이 있는데 8%짜리라고 하는 이율을 물고 있는 만큼에 대한 254억을 갚으면 약 한 3% 정도의 이자는 우리가 손해를 덜 볼 것이 아니야 그런 얘기입니다.

어차피 감채적립기금이라고 하는 것이 은행에 넣어서 그만큼 돈이 사장이 되어 있다 그런 뜻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보실 수 있는데 조금 전에 설명을 드렸다시피 이미 이차보전이 된다면 저희 돈은 아니니까 정부에서 이차보전을 해주니까 저희로서는 금리적인 손실이 없고 감채기금과 관련되어서도 이미 재특자금 이자율은 4. 92%입니다.

그런데 기금운용수익에는 5%가 조금 넘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손해는 아니고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지역개발기금도 8%를 했지만 내부자거래일 뿐더러 그 퍼센트도 내부적으로 5.5%로 낮춥니다, 저희끼리도.

그런 추세에 있기 때문에 감채기금을 가지고 미리 갚을만한 일이 있었으면 벌써 갚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실익이 없어서 내버려두고 또 앞으로 큰 상환의 몫이 지하철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감채기금은 그래도 여력이 있을 때 적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번에도 의회에서 그런 지적이 있었고 해서 그 부분들을 실제로 미리 자금화시켜서 갚는 것이 옳은지 아니면 놔둬서 후에 대비하는 것이 옳은지는 상황에 따라서 계속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시점이 될 때 자금운용과 관련해서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의회의 승인이나 동의를 구하면서 자금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지난번 의회에서도 의원님들께서 그런 지적을 해주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잘못하면 어떠한 사업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묶어 놓고.

金榮寬 委員 예, 돈은 또 기금으로 들어가서 묶이고 또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일반회계에서 또 예산을 편성해서 사용하는 이중으로 지출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런 얘기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우려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죠?

그런 사항이 없도록…….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설명을 드렸듯이 실질적인 손실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관찰을 하면서 그런 사항이 발생이 된다면 손해를 안 보는 쪽으로 제도관리를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방금 박문창위원님께서 채무상환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이 계셨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한 가지 감사를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동료위원이 질의를 할 때 "시장공약사업이 8조 6,861억원이 된다라고 해서 그 자원조달을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물었습니다.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 답변하시기를 "이미 한 사업도 있고 해서 큰 무리가 없이 될 수 있다." 이런 말씀이 계셨는데 8조 6,000억이라고 하면 우리 1년 예산을 1조 5,000억으로 잡을 때 시장님 5년 임기 동안 7조 5,000억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8조 6,000억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엄청난 그런 돈입니다, 해서 저도 약간 걱정스러운 감이 있는데 혹시 공약이 또 남발된 그런 공약이 아닐까 걱정스러움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조금 더 설명을 드릴게요.

林憲成 委員 여기 감사자료 31쪽에서부터 44쪽까지 보면 전부다 시장님 공약사업이 죽 나와 있어요.

한 것은 없고 사업이 변경된 것이라든가 또 하지 못할 사업 이런 것 등등해서 죽 나열이 되었습니다만 8조 6,000억이라면 우리 시 전체예산 5년 것을 전부다 쏟아 부어도 시장님 공약사업을 해결을 못 할 수가 있어요.

그런 어마어마한 돈인데 물론 여기에는 우리 시에서 하는 각종 사업들이 거의 다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도 어쨌든 엄청난 모순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시장님 공약사업에 대해서 자원조달이라든가 공약사업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 명쾌한 답변을 해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8조 6,000억은 전체가 다 시비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林憲成 委員 물론 시비도 아니고 가용재원이 아니에요, 국비, 시비 전체 합해서 본 위원이 1년 예산을 얘기한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한번 더 설명을 드리면 8조 6,800억 규모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추계가 되는데 98건이 시장님 공약사업으로 설정이 되었고 임기 내 완료가 가능한 것이 80건, 임기 후까지 지속할 것이 18건입니다, 그 세원에서.

국비가 1조 8,850억 정도가 추계가 되고 지방비가 1조 8,648억원 또 민자가 4조 9,363억원이 민자 부분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런데 2002년도까지 소요액은 2조 9,050억원인데 이중에 이미 투자되어 있는 것이 1조 9,737억원입니다.

그리고 2003년도의 소요액은 1조 9,294억원인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국비와 지방비 민자 부분이 복합적으로 추진되어 있어서 실제로 저희 지방비를 투자해야 될 부분은 연평균 지방비 소요액은 2,129억원 정도입니다.

여기에는 보조금도 있고 저희 가용재원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추진해 나가는데 별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렇지만 재원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늘 염두에 두어서 재정적인 압박이 이것으로 인해서 크게 이루어짐으로써 일이 어긋나지 않도록 늘 챙겨보겠습니다만 걱정하신 대로 순수 지방비가 아니고 국비와 민자 부분이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말씀드린 대로 지방비가 약 2,000억 정도 넘게 소요될 것이다, 매년.

그런 말씀도 하셨는데 역시 우리 가용재원은 1,000억밖에 안 된단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보조금 형태로 오는 것도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아니 보조금도 좋고 다 좋은데 어쨌든 무리가 따를 것이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산정한 것은 자체사업비도 있고 보조금이 있어서 그 사업비 범위 내가, 그 사업비가 한 4,000억 정도 되거든요.

그 사업범위 내에 있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으리라고 보는데 정 무리가 된다고 하면 그 재원조정계획을 달리하거나 기간을 또 변동해야 될 그런 사항이 생기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어떻든 시장 공약사업도 주민을 위한 그런 편익사업이라고 생각이 되니까 다 소화를 해야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또 우리 시에서 하는 사업들도 물론 다 소화를 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든 어렵겠지만 자금계획을 잘 세워서 추진해 나가기를 바라고 또 여기 보면 민자유치가 죽 나와 있는데 지난번 업무보고에서는 '5단계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을 민자 875억을 민자유치해서 하겠다.'는 업무보고가 있었는데 이런 업무보고에서는 그것이 빠졌거든요.

이것은 지금 어디까지 추진이 되고 있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말씀을 드릴게요.

그것이 환경부로부터 요청이 되어 가지고 추진을 했습니다만 그것이 환경부에서 중앙정부와 협의하는 과정에 좀더 세밀하게 파악하다 보니까 지금 시설된 우리 지역의 시설용량이 아직은 남아 있기 때문에 5단계 처리시설을 그렇게 서둘러서 투자를 해 가지고는 투자의 효율이 오르지 않고 또 놀리게 되는 경우가 생기니까 5단계 사업은 2010년도 정도에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권고를 받았어요.

그래서 시기적으로 조정을 하게 되어서 지난번 당초에는 보고가 되었는데 그 후에 여건 변동이라고 할까 그런 사정 변동이 생겨서 이번에는 보고에서 빠졌습니다.

2001년도부터 90만톤인데 현재 60만톤인가 처리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그렇게 서둘러 가지고 하수종말 5단계 사업을 처리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재정부서와 또 환경부서의 검토결과 권고가 되어 가지고 그 사업이 순연되게 되었습니다.

그런 바람에 이번에는 빼놓게 되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아, 그래요?

이해를 하고 그런 부분도 처리량은 66만 톤이고 시설은 90만 톤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마 우리 대전시도 머지 않아 인구증가가 된다면 넘칠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추이를 봐가면서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미리미리 준비를 해서 하수종말처리장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委員長 姜弘子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14분 감사중지)

(15시 32분 감사계속)

○委員長 姜弘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박문창위원님께서 예산에 채무 문제와 관련해서 질의를 해주셨는데 본 위원은 다른 쪽으로 예산에 대한 부분을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본 위원한테 온 자료에 의하면 2001년도, 2002년도, 2003년도 비교에 의해서 세입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2001년도에서 2002년도는 약 한 400억 정도 그 다음에 2002년도에서 2003년도까지 지방세가 약 한 900억 정도 증가를 했고 세외 수입은 2002년도에서 2003년도로 약 한 60억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이것은 일반회계예산의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이렇게 늘어났는데 향후 우리 세입에 진행이 이런 식으로 계속 증가추세로 보여질 것이냐 하는 전망은 어떻게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정확하게 유추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금년하고 아마 정부의 주택경기 부양책에 의해 가지고 건설경기가 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지방세 중에 주종이 취득세, 등록세인데 그런 부분이 아마 조금 증액이 되어서 많이 들어와서 늘어났는데 우리 개발 여건으로 볼 때 앞으로 그것이 그렇게 크게,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 같이 전망되지는 않습니다.

남은 것이 노은지역도 있고 서남부권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그렇게 수요가 계속 성장해 가지고 바로 바로 개발수요가 맞춰지겠는가 하는 차원에서 지금처럼 빨리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지방세 수입을 2006년까지는 평균 2.4% 정도 신장하는 것으로 좀 소극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너무 크게 봤다가, 세입이 오지도 않을 것을 너무 크게 봤다가 나중에 수요가 생기면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세입 전망은 항상 소극적으로 보는 것이 관례입니다.

그래서 크게 기대는 않고 또 혹시라도 그 지역에…….

金榮寬 委員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또 기대되는 바와 같이 요즘에 신문에서 많이 하듯이 대선과 관련해서 우리 지역의 중요도가 자꾸 올라가니까 기대대로 우리 지역의 중앙기관이라든지 부처가 많이 온다면 당연히 개발수요가 나타나서 그런 경우에는 또 우리 지방세 수입이 부수적으로 크게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전망입니다만 그것은 두고 봐야될 일이고요.

金榮寬 委員 지방세 세외수입 이런 부분이 건전재정을 돈독히 하는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국고보조금이라든지 이런 것이 몇 백 억이 늘어났다라고 하는 부분, 의존재원에 대한 비율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 바람직하지 않아요.

우리 지방세 자체수입에 대한 부분이 늘어나 주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향후 전망에 대전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이다 이렇게 보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문제는 최근 3년간의 재정자립도를 보면 구청을 포함한 것입니다, 대전광역시 전체로.

2000년도에 76.9%, 2001년도에 74.8%, 2002년도에 73.5%입니다.

우리 시 본청의 경우는 2000년도가 72.3, 2001년도가 70, 2002년도가 69.3%로 낮아지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이것은 결국 우리 지방세 자체수입의 비용보다는 의존에 대한 수입비율이 결과적으로 높아진 것이 아니냐 그런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계수상 그렇게 따지니까요.

전체에서 자체수입의 비율을 재정자립도라고 하는 수치로 표시를 하니까요.

金榮寬 委員 그러나 재정자립도의 수치가 물론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만 우리가 건전재정을 운영한다고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을 때에는 당연히 재정자립도의 수치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봐지는데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는 나름대로의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세입이라는 것은 정해진 법에 따라서 고쳐지기 때문에 개발수요와 공급을 적절히 창출해 내면 그에 따른 지방세 수입이 증가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거꾸로, "왜, 다른 지역보다 중앙지원이 적으냐?" 하는 문제는 또 재정자립도 측면에서 보면 또 안 맞는 얘기입니다.

재정자립도 자체를 정말로 그것을 '옳은 재정의 척도라고 볼 수 있는가' 하는 이론이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그것은 그대로 하고 또 비율이 어떻든 간에 우리 자체수입의 신장률을 높일 필요는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지방자치와 관련되고 분권과 관련되어서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우선 제도적으로 건의하는 것이 국세와 지방세의 조정 부분을 계속 건의하고 있고 또 우리 내부적으로는 징수율을 높인다 이런 부분도 있지만 우리 지역이 메리트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매력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자연스럽게 지방세를 더 확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정책방향도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도시, 기업을 하고 싶은 도시' 이런 쪽으로 만들어가도록, 모든 시책방향이 매력 있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우리 재정살림을 키우는 이런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은 방금 기획관리실장께서 얘기한 대전과 광주의 국고보조금 현황에 대해서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아요, 정치적인 고려나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지역의 현실이 다르고 배당하는 여러 가지 원칙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뭐 우리가 당초에 생각했던 것보다 내년도 예산에 323억이 증가되었다 해서 상당히 고무된 입장인 것같이 보여지지만 본 위원이 판단할 때에는 그것은 아니다, 왜 그러냐? 2003년도에 국가 예산이 상당히 많은 양이 늘어났어요.

많은 양이 늘어났으니까 당연히 그 만큼에 대한 비율이 배분이 더 갔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절대액은 똑같이 늘어나는데 저희가 그것을 따질 때에는 중앙정부 예산의 증가율보다 우리가 따온 중앙재원의 증가율이 높으면 저희가 조금 더 노력한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노력한 것이다' 그렇게 보는데 이 비교검토에서 광주가 뭐 몇 억을 더 가지고 갔고, 몇 억을 가지고 왔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논리는 그것하고 또 안 맞는단 말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또 각자 예산의 규모도 다르고 그러한 부분이지만 아무튼 국고보조금이 높으면 자체의 수입이 재정자립도가 떨어지게 되고 이런 경우가 옵니다만 그래도 국고보조는 어쨌든 우리가 요청한 만큼의 최대한 반영이 되도록 노력해야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금 지방세를 지역개발에 대해서만 검토를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수를 늘리는데 있어서 할 것이 아니라 사실 선진국형의 자주재원의 확보방안은 결국은 세외수입이거든요.

세외수입도 경상적 세외수입과 임시적 세외수입이 있는데 임시적 세외수입이 높아야만이 그 지역의 재정이 탄탄하다 이렇게 봐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외수입에 대한, 특히 경상적 세외수입에 대한 확보방안을 가지고 계신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세입 쪽 부분에서 뭐 큰 연구를 해본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 지적하신 대로 어떤 경영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또 새로운 사업을 창출해서 그 부분이 자연스럽게 시민들에게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면서 따라서 수익성이 올라가서 우리 재정에 도움이 되는 그런 세외수입 분야의 개발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조직관리 측면에서도 지난번 오전에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경영평가라는 측면도 그런 쪽에 포커스를 맞춰 가지고 업무영역을 개발하고 그것이 우리 시의 목표인 경영행정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몰고 가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쪽에서 이것하고 꼭 같지는 않습니다만 저희 행정실무자 입장에서는 그런 시각에서 경륜장 문제에 상당히 관심이 있는 사항입니다.

지속적인 재원확보가 가능하고 그런 부분으로 요구된 행정수요에 주민들의 세 부담을 더하지 않으면서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쪽에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수요자한테 혜택을 주면서 우리는 수입을 얻는 그러한 방법으로 가야 되는데 지금 지방세 수입에 대한 우리 세외수입 비율이 10%밖에 안 돼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좀 적습니다.

그 점이 저희가 광주보다도 약한 면인데 그 부분도 배워 가지고 세외수입 분야를 좀더 보강을 해서 수입이 보강될 수 있는 분야로 연구를 더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하여튼 세외수입이 증대가 되는 방향으로 가야만 우리의 건전재정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또 재정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안정성 있게 가는, 건전재정으로 가는 하나의 지름길이다 하는 얘기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공감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대개 지방세 걷어지는 규모와 세외수입에서 경상적 수입이 걷어지는 비율이 약 한 50% 정도 올라간다고 하면 아주 건전한 재정의 운용방법입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 앞으로 연구를 하시고 적극 검토를 해야 될 부분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총체적인 부분만 하려고 하니까 그러네요.

세입에 비해서 세출을 보게 되면 우리가 3년 정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2001년도, 2002년도, 2003년도.

그래서 이것을 기능별과 성질별로 분류를 해보았는데 지금 수치상으로 보게 되면 일반행정비 같은 것이 2001년도에 비해서 약 한 40억 정도 줄어든 것으로 수치가 나와 있어요, 일반행정비가.

또 사회개발비는 상대적으로 약 한 800억 정도 늘어나 있는 것으로 봐집니다.

그리고 경제개발비도 약 한 600억 정도 늘어나 있고요.

이러한 수치상으로 보면 우리가 경상적 경비에서 일반행정비 같은 것을 줄이고 사회개발비나 경제개발비로 투자한다는 것처럼 보여지는데,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문제는 성질별로 이 예산의 현황을 보게 되면 인건비 같은 것이나 물건비 같은 경비가 상대적으로 2001년도에 비해서 또 많은 수치로 늘어났어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인건비 부분 내용은 업무량이 늘어나서 인원이 늘어나는 요인도 있고 또 연도별로 공무원 인건비 상승률이 있습니다, 대개 인건비가 내려가지는 않고, 동결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건비 상승률들이 좀 반영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전체예산의 절대액은 늘어나는 것이 당연한 추세이고 전체적인 구성비 면에서는 비율이 조금씩 조금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절대액은 당연히 늘어납니다, 그렇지만 비율을 보니까 인건비, 물건비 이렇게 해서 성질별 분류에 인건비 비중이 2001년도에는 6.9%를 차지했었고, 2002년도에는 7.2%, 또 2003년도, 이번에 낼 예산에는 7.1%로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그런 노력을 또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도 건전 재정을 우리가 운영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수치적인 비교도 상당히 감지를 하면서 해나가야 될 부분 아니냐, 이렇게 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전체적인 예산에 대한 그러한 방향이 있었는데 이미 제2회 추경을, 우리 4대 의회가 들어와서 2회 추경을 지난번에 우리 의회에서 승인을 해줬습니다.

물론 승인해 준 부분을 가지고 다시 이유를 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여기서 몇 가지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있어요.

앞으로 차후 이러한 부분에 우리 예산을 좀 효율적으로 편성하는데 의미를 두고자하는 것입니다.

금년도 2회 추경의 경우가 특별회계를 포함해서 약 2,245억원의 규모였습니다.

그런데 이때 당시에 2,245억원이 아까 기획관리실장 얘기대로 뜻하지 않는 등록, 취득세가 많이 늘어났어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랬는데 이때 당시에 기본적인 편성방침이 있었을 것이란 말이에요.

2회 추경에 대한 예산부서에서의 기획적인 편성방침이 무엇이었는지 한번 밝혀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나간 얘기입니다만 되돌아보면서 반성의 계기나 잘된 점을 찾아내서 반영하는 것이 발전에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질의하신 것으로 보고요.

다소 조금 지루하더라도 자료에 의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하반기 세수를 전망을 해서 추계를 하고 세외수입은 2001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등 증감액을 계상하고 중앙지원예산은 내시변경된 증감액을 계상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세출은 인건비 부족액을 계상했고 중앙지원예산사업도 계상을 하고 제1회 추경까지 미 계상된 부담금하고 필수사업비를 세출예산에 잡도록 했고 사업 우선순위는 우선 현안사업, 계속사업에 중점을 두면서 새롭게 하는 사업이 꽃단지조성사업이라든지 롤러장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 방침 하에 편성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金榮寬 委員 물론 당시에 민선 3기의 시장이 취임을 하고 이어지는 그러한 첫 예산이기 때문에 다소 선거 과정에 있었던 민원이라든지 의회 의원들에 대한 요구사항이 반영되다 보니까 그러한 편성 쪽으로 흘러갔다라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별로 큰 계획성 없이 어떠한 큰 틀 없이 짜여진 그런 예산편성이었다, 이런 부분을 지적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상당히 생각지 않은 돈이 있어서 여유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때 순세계잉여금이 규모가 500 얼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538억.

金榮寬 委員 이랬는데 지금 조금 전에도 그런 내용을 얘기했습니다만 우리 부채가 자료에 보면 8,017억으로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순세계잉여금의 가장 첫째 해야 될 목적이 부채상환이란 말이에요, 할 수 있는 것 중에.

부채상환이 있었는데 또 여유자금이 어느 정도 있었던 예산편성이었는데 이때 당시에 채무상환에 대해서는 아주 박절했어요.

대개 순세계잉여금을 다 갚아도 좋고 일부라도 갚는 것이 좋지 않았느냐라고 하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순세계잉여금의 일정한 부분은 감채기금으로 적립하게 되어 있고 또 일정한 특히 하수도특별회계 조기 상환함으로써 이익이 된다고 판단될 때 조기 상환할 이유가 있는 것이니까 하수도 특별회계의 68억을 조기 상환을 했습니다.

감채기금을 50%를 더 적립을 했습니다.

그런 노력은 다 했고요, 당시에 2회 추경을 할 적에도 당초예산 가지고 기금 같은 데 다 못 넣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당장 시급한 현안사업들 때문에 법정기금이나 계획된 기금도 못 넣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부분들도 고려하고 또 김영관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새로운 시 정부가 구성이 되고 시의회가 구성이 되면서 강조해야 될 사업의 우선순위가 다소 바뀔 수 있는 부분은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현실적으로 담아주고 또 추경에 담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면서 당초예산을 편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초예산에는 이만큼만 하고 추경이 될 때 그때 재원을 또 뽑아서 연계해서 주도록 하자!" 하는 그런 편성기술상의 요령이 있어서 그것에 따라서 예산이 편성되었지 남았다고 해 가지고 이렇게 아무 데나, 불요불급한 데 집행했다고 판단하거나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아쉬운 점이 있었다라고 하는 부분을, 그때 당시에도 이것이 지적됐던 것입니다.

지적됐던 건데 다시 재삼 강조하는 것은 우리의 부채를 시민들이 이 금액에 대한 크기만을 가지고 걱정을 많이 하기 때문에 다소 우리가 그러한 시의 재정을 운용함에 있어서 그러한 성의는 보일 필요가 있었던 것 아니냐라고 하는 그런 판단을 해봅니다.

마찬가지로 의회에서 그때 당시에 조건부로 승인을 해준 점에 대해서 하나 문제점이 있지요?

지금도 엑스포공원 내 롤러스케이트장 같은 것, 당시에 예산이 9억이었는데 지금 이것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점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아마 제가 본질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의회에서 걱정을 하셔서 팀이 가 가지고 설정을 하거나 본 것 같은데 지금 관련부서에서 듣고 온 바에 의하면 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 '그 사업을 하지 못하겠다.'라고 통보가 왔었습니다.

왜냐 하면 부지가 적절하다고 구상했던 데에서 의회에서도 그것은 적절치 않다고 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다른 부지를 만들어서 하기는 어렵다 하기 때문에 그 사업을 못하겠다 하는 의견이 왔습니다, 현재 그런 상태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그런 부분이 어떤 것이 지적이 되냐면 말이지요, 이런 것을 충분히 사전에 검토하지 않고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예산을 요구하고 또 의회에 와서 그 예산에 대한 타당성을, 논리를 펴다가 결국은 조건부로 승인이 되니까 지금 다시 못 하겠다, 이것은 예산편성의 원칙에 대한 부분을 벗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9억이라고 하는 예산이 현재 결국은 사장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결국 그렇게 됩니다.

金榮寬 委員 그 기간 간에, 사장돼서 다른 주민숙원사업에 투자하지 못했던, 아주 좋지 않은 사례를 남긴 것입니다, 이것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기적인 문제는 있습니다만 사장이 됐다고 볼 수 없겠지요.

그런데 그것을 검토할 때도 엑스포과학공원과 관련부서에서 모두 다 합의를 해서 적절히 계획된 부지에 처리하는 것이 공원의 활성화라든지 또 연계된 엑스게임 등과의 연계성이라든지 이런 것 등등을 고려해서 집행기관 나름대로는 거기가 적절하다, 또 활용도 높을 것이다 하는 판단 하에서 예산을 요구했는데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보는 시각이 저희와는 달라서 적절치 않다고 지적됨으로 인해서, 적절한 부지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걸 받아서 수혜를 볼 수 있었던 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것이지요.

듣자하면 유스호스텔 부지 거기를 좋지 않겠냐 하지만 거긴 또 그 나름대로 유스호스텔을 지어야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위치가 아니면 다른 위치 내에서 그것을 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엑스포장의 입장이고 그런 점으로 이어진 것이 다소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저희가 부지의 매입비라든지 활용도 측면을 고려해서 집행부에서는 그렇게 안을 냈던 것인데 결과적으로는 불용이 되니까 앞으로 당분간은 롤러장을 새로 만들어 내기가 대단히 어려우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우리가 보통 쉬운 얘기로 "탁상공론 한다." 그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현장에 대한 부분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를 하고 충분한 검토를 거쳐서 또 그러한 주변여건이 과연 타당성이 있는 것인지 타당성 조사도 충분히 거쳐서 이러한 부분을 또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러한 부지선정을 해서 이러한 예산을 편성했더라면 지금 같이 9억원이라고 하는 돈을 사장하지 않는 그러한 예산의 편성이 되지 않았겠는가 하는 그런 대단히 아쉬움을 남긴 그러한 사례입니다.

앞으로 의회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우리도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집행부에서도 의회 상정하기 전에 그러한 사전검토, 타당성조사 이런 것을 충분히 거치고 또 그 이전에 의회와 긴밀한 그러한 체제를 하면서 예산편성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안타깝습니다만 그 구상 자체가 지난 의회에서 이미 보고가 됐고 그런 협의 하에서 업무가 추진되어 왔던 것입니다.

왔던 것이지만 새로운 의회가 구성된 이후에 다른 시각을 갖는 점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이루어지지 못 했습니다.

의회가 새로 의원님들이 개편되었고 그 길을 바꾸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일관성들을 다소 이루지 못한 그런 안타까움이 있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1년에 감사를 몇 번씩 받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시 전체적인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朴龍甲 委員 자체감사하고 국정감사하고 해서 한 7∼8번 정도 받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부서별 감사도 수시로 있고요.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감사받을 때마다 이런 고생을 하십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닙니다.

당연히 감사로써 받을만한 실익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으로 보고 또 의회에서 하는 것은 당연한 의회의 권능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 업무에 대해서는 항상 우리 시장님께서 투명행정, 경영행정 하는데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회 문제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위원회 문제를, 사무감사 5쪽에 보면 위원회 문제가 있는데 그 위원회운영에 대한 문제가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160쪽에 보면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에도 지적이 되어 있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늘 말씀이 계시는 사항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지난번 대전시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된 사항이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또한 먼저 민선 3기의 염홍철시장님께서 어제 '각종 위원회 확대 개편될 듯' 해서 또 말씀하신 것도 계시고 그런데 이 위원회 수가 현재 79개가 맞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79개!

2001년도 한 번도 위원회를 개최하지 않았던 위원회가 몇 개나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30개 위원회가 됩니다.

朴龍甲 委員 30개 위원회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2001년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

朴龍甲 委員 2001년도는 22개 정도 됩니다, 28% 정도 되는데.

2002년도에는 30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현재 일자로 보는데요.

朴龍甲 委員 현재 일자로 해서 한 38% 정도 되고.

2001년도와 2000년도 2년간에 한번도 개최를 하지 않았던 위원회가 몇 개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있습니다.

15개인데요, 이것은 개최를 안 한 것이 아니라 개최를 못 합니다.

朴龍甲 委員 안건이 없기 때문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사안이 발생할 경우에 해야 되는데 사안이 발생 안 한 사례가 있어서 그래서 못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법적으로는 있어야 되기 때문에 존치를 또 안 해 놓을 수는 없어요.

朴龍甲 委員 그래요?

그러면 1년 또는 2년간 한 번도 회의를 개최를 하지 않은 위원회의 위원들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냥 위원님들 계시는 대로 두지요.

朴龍甲 委員 그러면 1년이라든지 2년이라든지 한 번도 개최를 안 하기 때문에 내가 위원인지 위원이 아닌지 위원을 임명해 놓고 어떤 소속감이 없을 거라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점이 있을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이런 위원회를 굳이 존속할 필요가 있는지 법적으로 꼭 해야 되기 때문에 존속하게 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예를 한번 들어 볼게요.

예를 들면 주민감사청구심의회인데 주민이 감사청구를 안 하면 이것은 안 열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위원님들 이것은 예가 안 좋습니다만 의회 의원님들 상해 등을 위한 보상심의위원회라는 것이 제도적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의원님들이, 이것은 안 열려야 됩니다.

어떤 분이 다치시거나 이럴 때 여는 것인데 이런 것은 안 열리는 것이 좋고 또 광역시분쟁조정위원회인데 자치구간에 분쟁이 있을 때를 대비해서 그것을 위원회를 두게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어떤 사안이 발생했을 때 정기적인 사안이 아니고 예외적인 사안이 발생했을 때 그때 대응하기 위해서 미리 위원회를 만들어두는 이런 일들이 많이 있어서 늘 걱정을 듣지만 어쩔 수 없이 존치시켜야 되는 그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에 1개 부서에 유사 위원회가 4, 5개씩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법적으로 가능하다면 과감하게 통·폐합해서 1개 실·과에 1, 2개 정도 전문가들로 구성을 해 가지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위원회가 근거가 있는 것이 법령의 근거에 의해서 하는 것도 있고 조례에 근거해서 만들어야 되는 것이 있고 또는 행정목적에 의해서 지시나 이런 것에 의해서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저희로서도 위원회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행정적으로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따라서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는 위원회는 조속히 정비를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고요.

또 저희가 하고 싶어도 정비를 못 하는 것이 있어요.

중앙에서 법령에 의해서 위원회를 두도록 되어 있을 때 그럴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데 그러한 부분들도 예를 들면 재난과 재해, 비슷한 것이 있으면 중앙정부에 건의는 합니다. "이것을 통합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그렇지만 아직 법령이나 이런 것들이 개정이 되어야만 가능한 그런 부분이 있어서 다소 진도가 늦어지는데 일부 지적하신 대로 능률성과 효율성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위원회의 적절한 통·폐합을 해나가야 된다는 것은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또 행정 수요가 달라짐으로 인해서 신규로 늘어나는 위원회도 있게 됩니다.

그렇지만 운영의 묘라든지 이런 것을 봐서 되도록이면 위원회 수는 많이 있는 것보다는 적절한 숫자를 가지고 운영하는 것이 옳다는 전제 하에서 계속 그런 시각으로 위원회를 정비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덧붙인다면 이제 위원회도 통상 위원장이나 부위원장을 시와 관련된 공무원들이 많이 했고요.

그런데 그것도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은 민간이나 이런 쪽에 위원장으로 위촉해서 좀더 활성화시켜 나가는 쪽으로, 또 민의를 좀더 수렴하는 쪽으로 운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보니까 국정감사에 한밭문화제추진위원회니, 건축분쟁조정위원회니, 실효성이 없어서 폐지한다고 이렇게 국정감사 보고자료에 그렇게 보고했더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런데 염홍철 민선 3기 시장께서도 위원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증설을 해야 된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취지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필요한 것만.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필요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새로운 수요가 생긴 것.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새로운 수요가 생긴 위원회를 필요로 한 것이지, 2년 동안 이렇게 방치해 놓고 한 번도 위원회를 개최하지 않은 것, 단 어떤 안건이 없어 가지고 위원회 구성을 못 했다, 사안이 발생이 안 돼서.

그렇더라도 본 위원 견해는 그렇습니다.

그러면 1년에 그런 위원회라도 1, 2회 정도 아니면 소속 담당관실에 업무현황보고라도 해서 그 위원회가 '내가 위원으로서 이런 위원회 소속이 되어 있구나?' 하는 것을, 그리고 또 우리 시정 업무를 내가 소속되어 있는 위원회 업무를 파악할 수 있는, 알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좋은 지적으로 받아들이고요.

지금 걱정하신 대로 2년 동안 미 개최된 위원회에 대해서 저희가 다시 한 번 확인 평가과정을 거치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래도 존치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관련된 업무에 대한 보고회를 갖는다든지 해서라도 위원님들이 위원회에 참여하는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선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다.

사실 지난번에 염시장께서 5개 구 실·국별로 업무보고에서 많이 지적을 하셨어요, 많이 지적을 하셨는데 거기서도 실·국장님들께서 그런 위원회가 이렇게 위원회만 해놓고 그렇게 큰 실효성이 없는 위원회, 또 부득이 법적으로 꼭 존속을 해야 된다 하는 것 외에는 조례로, 조례로 된 위원회도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이런 것은 그런 쪽으로 개선을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그런 쪽에 관심을 갖고 업무를 좀더 확인해 가지고 방향이 그런 쪽으로 가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꼭 그렇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또 하나는 113쪽에 보면 용역사업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용역사업조정협의회 운영 현황해서.

그 용역사업을 보면 1,000만원 이상 짜리를 2001년도에 보니까, 한 80건 정도 되요.

2002년도에 한 76건, 보니까 172억, 190억 정도 용역사업비로 이렇게 나가는데 지금 2003년도 당초예산 심의를 하였는데도 보니까 용역사업이 너무 남발하는 것 같아요.

물론 꼭 필요한 용역사업은 어쩔 수 없겠지만 1년에 약 200억이나 지출된다는 것은 시 재정 형편상 과다하다고 느껴지는데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옳은 지적이십니다만 용역비 종류가 여러 가지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학술용역과 설계를 해야 되는 필수불가결한 도로와 관련된, 건설과 관련된 사업의 설계하는 기술용역 등이 있고 또 정보화사업을 추진하다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용역이 많이 나타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희가 용역을 그래도 남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나름대로는 성의 것 그래도 남발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도 시장님의 지시에 의해서 그러면 지금까지 한 용역에 대한 반영이나 효과성을 한번 거꾸로 평가를 해보도록 하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저희가 용역사업이 남발되거나 또 용역된 사안들이 사장되거나 하는 그런 사례가 최소화 되도록 확인평가 과정을 지금하고 있으니까 위원님 지적과 관련돼서 그런 부분들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사실 시청에 근무하고 계시는 기술직 공무원들 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자문교수단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을 활용해서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방안도 있을 텐데 사실 지난번에 보니까 시장님께서 민선 3기 출범 135일째를 맞아 가지고 대전시 산하공무원들께 이메일을 보낸 것을 제가 봤습니다.

거기에서도 분명히 지적하신 내용 다 아시겠지만 용역발주를 지켜보면서 일부 낭비적인 요인이 없지 않은가, 반성할 점이 있다고 지적했어요.

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전문가 집단의 깊이 있는, 용역이라는 발주 취지는 그렇잖아요, 전문가 집단의 깊이 있는 학문적 성과, 기술적 노하우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용역을 주는 것인데, 그렇지 않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여기 또 지적하신 것 보면 공무원들의 어떤 책임 회피성, "내가 이것 하지 않고 용역 주면 내가 책임 질 거 없고" 또는 어떤 행정적인 손실수단으로서 책임도지지 않고 "용역을 주면 되는데" 이런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지 실장께서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용역의 숫자가 많다는 것을 걱정하시고 들어간 비용이 많다고 걱정하시는데 사실 저희는 나름대로는 다른 시·도에서는 안 하는 용역심사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해서 그래도 한 번은 더 걸러 가지고 정말 필요한 용역인가, 시기적으로 지금 해야 되는가, 금액은 적정한가 하는 부분은 걸러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이 기능들을 좀더 강화하고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시장님께서 취임하셔서 받은 느낌이 아마 용역에 대한 걱정을 하셨는바 저희가 지시사항으로 받아서 현재 그것에 대한 사후평가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런 평가 결과에 따라서 새로운 방향을 잡아 가지고 용역이 불필요하게 남발되는 경우라든지 한 용역이 사장되는 거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되도록이면 축소해 나가도록 업무 지도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용역심사위원회가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용역심사위원회가 각 시청에 실·국장님들로 이렇게 이루어졌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제가 위원장이고 감사관이 오고 실·국장들이 다 하기 어려우니까 과장급이 참여해서 그래서 거기서 심사합니다.

그래서 상당량의 부분들은 부결시키고 연기를 시키고 이런 기능을 하기 때문에 다소 악역을 맡고 있는 형태입니다.

또 용역심사위원회를 해도 예산의 과정에 있어서 예산이 반영이 안 되는 이런 경우도 있어서 어떤 부분에서 용역을 할 때는 1차적으로 내부적인 의견을 취합해야 되고 그 다음에 용역심사위원회를 통과해야 되고 그 다음에 예산부서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그런 3단계를 거쳐야 용역으로 발주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주로 하는 것은 기술과 관련된 용역은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것이 있는데요 또 투자담당관실에 기술관리부서가 있습니다.

거기서 자체 설계실을 둬 가지고 나름대로는 설계비를 수행을 한다든지 자체감리로 해서 감리용역비를 절감하는 이런 노력도 사실은 병행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용역심사위원회가 기획관리실장께서 위원장으로 되고 다 공직자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역이 더 남발하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민간인 참여, 왜 다른 위원회는 다 민간들 또는 의회라든지 다 참여를 하고 하는데 용역심사위원회만 공직자들로 이루어져서 과연 사실 내 과의 어떤 용역을 발주하는데 있어 가지고 내 과에, 내 국의 것 관철이 되게끔 노력할 것 아닙니까?

민간인들 또는 시민단체 대표들 그런 분들도 같이 이 용역 발주에 참여를 한다면 조금 더 용역을 하는데 있어서, 발주하는데 있어서 개선이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럴 계획은 없으신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정보화와 관련된 용역은 공무원들이 전문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문 정보화와 관련된 교수님들을 모셔서 거기서 걸러서 의견을 용역심사위원회에 주면 그대로 인용해서 받아들입니다.

그것은 민간 부분이지요, 그분들이.

그리고 박용갑위원님 제시한 대로 그런 일반적인 용역심사에도 한번 고려를 해보겠습니다.

왜냐 하면 사전에 많은 부분들이 있는데 그 분야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전문가들이라고 해서 다 알기는 쉽지 않은 거거든요.

그런데 용역 주면 아주 다양해요.

그러다 보니까 그렇게 많은 분들을 모시기도 어럽기도 한데 어쨌거나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는 저희가 한번 고려해 볼만한 충분한 실익이 있다고 판단돼서 우리 용역심사위원회가 격은 좀 낮을지 몰라도 외부인사의 어떤 참여를 강구하는 방안도 병행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외부인사 중에서 그 분야에 아주 전문가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주 여러 가지니까요.

朴龍甲 委員 물론 여러 가지겠지요, 여러 가지지만 심사위원을 더 확대를 한다든지 해서 하는 것이 더 공정하고 더욱…….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검토해 보겠습니다.

또 수당도 드려야 되고 하니까 여러 가지 재정을 검토해 보고.

朴龍甲 委員 아니, 그 수당 때문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아니지요, 우리 내부적인 어떤 부서가 그 사람이 다 주장하지는 않거든요.

다른 부서에 근무하는 사람이 심사를 합니다.

朴龍甲 委員 예를 들면 더 객관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포함해서, 용역심사위원회를 좀더 내실 있게 운영하는 쪽에 포함해서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아마 우리 대전발전연구원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대전발전연구원장님도 여기 나와 계시는데, 대전발전연구원에서는 여기서도 용역을 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수탁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한 6건, 우리 대전시 용역발주를 6건 2001년, 2002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우리 대전발전연구원이 있는데 이렇게 타용역 업체에, 물론 전문성이 있겠지만 우리 대전발전연구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나?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보니까 1년에 보통 대전시에 용역 발주 준 것이 3건 정도입니다.

총 7건 중에서 외지에서 한 건하고 2001년 3건, 2002년 3건으로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그런 방법도 있는데 이 막대한 돈을 들여가면서, 물론 대전발전연구원에도 돈을 주고 연구를 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발전연구원이 작년에 생겼어요.

그리고 인적구성이나 이것이 점진적으로 보완이 되다 보니까 업무로 들어가 있습니다.

또 발전연구원은 수탁 받은 용역 이외에도 기본과제라고 해서 저희 실·국별로 받아서 하는 과제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원의 수나 기간에 비해서 과부하가 걸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서 조금 용역수가, 위탁받은 용역수가 많지 않지만 앞으로는 늘어날 것으로 보고 또 저희 기본적인 생각도 발전연구원에서 할 수 있으면 저희가 별도로 기금을 크게 늘려주지도 못 하는 마당인데 당연히 발전연구원에 주고 싶은 생각이 나지요.

그것을 통해서 그것을 조금이라도 기금운용에 도움이 되니까 발전연구원에 주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그런데 인력의 문제라든지 전문성의 문제라든지 이것이 있었는데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부분에는.

朴龍甲 委員 대전발전연구원에 보니까 연구원이 4명 업무증가계획이 있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정원보다 다 차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원증원에 대한 문제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만약에 인원이 증원이 되면 용역발주에 있어서, 외주발주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당연히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런데 거기도 비용을 들이기 때문에, 기관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투자를 해서 했다고 하더라도 대전발전연구원은 별도의 기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적정한 비용을 또 제공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지난번 시장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어떤 타성, 관행, '이것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고에서 이제는 벗어나서 민선 3기를 맞아서 새로운 시장이 왔기 때문에 그 분의 시정방침이 무엇인가 물론 여기에 시정방향이 다 지시되고 했지만 이런 문제가 조금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본 위원이 정리를 하지만 용역 발주하는데 연간 한 200억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좀더 심도있게 개선해 주기를 바라고 그리고 용역심사위원이 위원장을 비롯해서 모두가 공직자로 구성이 되어 있는 데 전문가 또는 예를 들어서 환경 쪽에 어떤 용역을 발주한다 그러면 환경단체에 환경에 관한 전문가들도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용역이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다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하지만 그래서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을 건의를 드리면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좋은 말씀이라고 공감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민간위원들이 들어가면 용역이 늘어나는 수가 생겨요, 더.

더 늘어나는 수가 생깁니다, 왜냐 하면 환경 분야 하시는 분들은 또 환경 분야에 대한 강조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이것도 해야 되고 저것도 해야 되는 그런 것도 있는데 어쨌거나 민간의 어떤 참여를 통해서 우리 내부적인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충분히 인식을 하기 때문에 박용갑위원님이 지금 지적하신 내용을 현 실무에 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일단 본 위원의 질의를 이것으로 마치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신 다음에 제가 질의를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질의하실 위원님,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세요.

趙信衡 委員 박용갑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제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용역 관련해서 좋은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용역사업조정협의회 운영은 용역심의대상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상인데 전부 심의를 하셨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럼요, 다합니다.

趙信衡 委員 심의는 다 되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리고 용역이 500만원 이하 짜리는 없어요, 대개 다 1,000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전 용역이 다 포함이 된다고 봐도 되고요.

趙信衡 委員 다른 시의 사례를 보면 이것은 의원발의로 해서 조례로 제정해 놓은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례를 좀, 지금 박용갑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포함하는 조례가 되었든 규칙이 되었든 그것을 좀 신속히 처리를 했으면 좋겠고요, 용역사업에 우리 시에 있는 공무원 중에 기술직 전문공무원을 참여시킨 사례가 없다고 자료에는 되어 있는데 사실은 용역사업이라는 것은 우리 시에서 원하는 방향을 찾는 방법이기도 하고 또한 가장 타당한 방법을 찾는 것이 용역을 주는 것인데 그런 데는 사실 우리 공무원이 참여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 하면 과업을 줄 때 정확한 과업이 수행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 다음에 우리 공무원이 거기에 참여함으로써 용역을 하는데 있어서 공부가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 공무원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뿐만 아니라 또 과업을 수행하는데 있어서도 시행착오가 줄어든다는 것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전에 첨단문화산업단지 계획을 짜면서 용역을 세 군데에서 컨소시엄을 했는데 그 용역에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 아무도 참석을 않고 그렇다 보니까 노조에서는 반발도 심했고 또 과학공원에서는 그것을 수용을 할 수 없다고 한 적도 있고 실질적으로 그 용역 자체가 과학공원을 침해하는 듯한 인상을 줘서 아주 불편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실제 당사자가 참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인 것 같은 데 용역사업에는 반드시 해당 기술이면 기술 분야에 계신 공무원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참여 문제에 대해서 조금 부연설명을 드리면 실제로 우리 기술관리 분야에서 자체로 설계할 수 있는 것은 저희가 합니다.

또 참여는 용역부서가 있으면 집행 실제로 용역 발주하는 부서의 참여없이는 이루어지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자료제공이라든지 의견개진이라든지 그래서 실무적인 참여는 하는데 실제로 연구원으로 참여를 하게 되면 이것이 돈을 주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것은 안 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는 안 되고 의견을 수렴한다든지 기술적인 자문을 한다든지 또 중간보고를 하면서 의견을 다시 낸다든지 이런 쪽의 참여는 하고 있는데 정식 용역사의 위촉받는 그런 절차로 밟기는 어렵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정도는 어렵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지난번 문화산업단지 건에 대해서는 참여라기보다도 주최하는 측에서 분명히 사전에 상식적으로라도 의견은 나누는 그런 장은 있었으면 좋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조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기 때문에 어떤 연구원으로 참여를 원하는 것은 아니고 직접적으로, 적어도 한 3∼4개월 되지 않습니까, 용역 기간이.

그 기간 동안에 일주일에 한두 번씩은 그 과업수행을 계속 지켜보면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어떻게 설계를 하는지 그것도 하나의 배우는 것이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럼요.

趙信衡 委員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직접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충질의인데 아까 김영관위원께서 질의한 내용 중에 롤러스케이트장이요, 그것이 답변하는 과정에서 '3대 의회에서는 좋다고 해서 결정이 된 사항인데 4대 의회가 바뀌면서 이것이 바뀐 것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데 실질적으로 리컨스트럭션 계획을 보면 그때의 도면에 나와 있는 롤러스케이트장 위치하고 그 다음에 크기, 사이즈가 실질적으로 실측한 사이즈하고 다릅니다.

우리 4대 의회에 와서 지적을 하고 나서 실측을 해서 재보니까 원래 계획했던, 어떻게 보면 주먹구구식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원래 해놓았던 것보다 훨씬 많이 앞으로 나와서 이것은 타당성이 없다라고 하는 것이 입증이 되었습니다, 현장방문을 통해서.

그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예산편성하는 과정에서 업무적인, 제대로 업무를 처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이지 의회가 바뀌어서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바뀌어서 다른 시각으로 보시는 것도 타당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것도 타당하지만 문제는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 제대로 업무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얘기지요.

이것을 가지고 시에 얘기를 하고 외부에 얘기를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는줄 알았던 것이죠.

그것을 가지고 또 예산편성을 해준 것이고요.

그런데 그것을 4대 의회가 바로 본 것이지, 이것을 의회가 바뀌었기 때문에 된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이유야 어떻든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것도 권한이고 옳습니다.

그런데 저희 예산부서 입장에서는 문화체육국과 연계해서 검토를 해 가지고 사전에 그런 일이 될 때에는 당연히 저희가 의회의 업무보고라든지 업무구상보고를 할 때에 그런 것을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것을 하나도 안 드리고 갑자기 끝내는 것이 아니다 하는 점을 이해를 해주시고…….

趙信衡 委員 명확한 업무가 제대로 파악이 안 되었던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어서 기금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은 조금 이따가 하고 발전연구원에 대해서…….

趙信衡 委員 예, 그렇게 하시죠.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용역문제가 나오다가 대전발전연구원의 얘기가 나왔는데 대전발전연구원의 설립목적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정책개발, 행정조직 내의 전문적인 조사활동 및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입안, 지역발전에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 필요' 이것이 설립목적이 맞습니까?

원장님이 나오셨으면 원장님 답변해 보세요.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맞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대전발전연구원이 제대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아직은 제대로 제 기능을 못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그 원인은 당초에 설립할 때부터 정상적으로 완전히 가동이 되려면 5개년 계획에 의해서 2001년에 가동해서 2005년만이 되어야만 됩니다.

작년하고 금년은 우리가 말하자면 기초단계 행정조직이라든가 모든 것을 하기 위해서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기본과제 6건밖에 못 했고 또 금년에도 건수는 많이 했습니다만 연구원이 작년에는 처음 시작할 때 6명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작년 11월달에 연구원 2명을 보충해서 현재 8명인데 최소한도 움직이려면 연구원이 12명 정도는 있어야 되는데 아까 박용갑위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만 당초에 금년 하반기에 4명을 보충하려고 했었는데 여러 가지 형평상 내년도로 일단 미루었습니다.

그래서 내년 당초예산에 채용예산이니 전부 이번에 계상을 했고요, 그래서 아까 용역관계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저희도 지금 욕심을 부리지는 않습니다.

수행을 못 하면서 자꾸 시청보고 달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지금 금년에는 어느 정도 사업계획을 말씀드리면 12건 기본과제 이것은 말하자면 우리가 시에서 꼭 필요한 사항, 기획관리실하고 각과에 협의를 해 가지고 12건을 선정을 했고 또 나머지 것은 예측을 못 하는 것은 금년에 한 것은 7건 용역사업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 5건은 완료를 했고 2건은 내년도까지 연계가 됩니다만 왜냐 하면 하반기 10월말하고 11월달에 용역계약을 했기 때문에 시기가 도래되지 않아서 2건이 내년도로 이월이 됩니다만 그리고 금년에는 세미나를 한 4번을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큰 것은 금년 5월 16일날 전국적으로 민선3기에 따라서 지방분권화하고 관계해서 지방자치 부활10주년 기념 겸해서 했고 저희가 이번에 앞으로 12월 9일날 예정인 것은 경남의 발전연구원하고 대전발전연구원하고 합동으로 해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 내용은 무엇이냐면 우리가 대전∼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을 함으로써 대전권 상권하고 경남권하고 우리가 같이 기브 앤 테이크로 하는 문제 또 시에서 지원받고 경남도청의 지원을 받아 가지고 12월 9일날 우리 시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금년도 기초단계이기 때문에 저희가 욕심은 너무 부리지 않고 또 용역사업을 수행하지 못하면서 시보고 달라고 할 수는 없거든요, 시에서 저희 연구원에 대한 내용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사안에 따라 검토해 가지고 우리한테 줄 것은 주고 외부에다 줄 것은 주는 것으로 저희가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현재 발전연구원이 당초 설립한 목적대로 제대로 가고 있지 않다라고 하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됩니까?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그런 얘기는 아니고요, 지금 기초단계이기 때문에 5년이 되어야, 순기별로 5년 계획, 장기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봐야 5년 후에 가서 발전연구원이 그 동안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이 대전시하고 독립된 재단법인으로 발족을 했지요?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예.

金榮寬 委員 출연금은 대전시에서 일부하고 또 하나은행?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예, 하나은행에서 5억, 개발위원회에서 1억, 상공회의소에서 1억 했는데 아직 그 돈은 안 들어왔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계획대로 안정적인 재원이 확보되고 있지 않지요?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김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기금 관계를 위주로 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희는 지금 어쨌든 60억 목표로 해서 기금조성을 해서 현재까지는 목표액 달성을 안 했습니다만 그 대신 시에서 보조금으로, 출연금으로 내년도에도 10억 5,000만원을 보전해 주기 때문에 더군다나 기금을 사실은 많이 갖다가 놓아도 왜냐 하면 이자율이 싸 가지고 지금 우리가 7억, 이자가 3,000만원도 안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金榮寬 委員 아니, 그러니까 이자가 싸니까 기금 확보를 안 한다는 얘기입니까?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그래서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것이 이자가 싸니까 사실은 조금 저희가 연구원에서도 기금 확보하는데 시에서 그만큼 재정…….

金榮寬 委員 아니 앞으로의 계획을 제대로 수립해 나가고 시정에 대한 어떤 연구과제를 통해서 행정이 나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시민들의 수요자 우선의 원칙에 의한 조사·용역·연구를 하려면 당연히 안정적인 기금을 확보를 해야 됩니다.

그렇죠, 당초목적에 있듯이?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예.

金榮寬 委員 2001년도에 기금조성목표가 10억이었어요, 2002년도도 10억입니다. 이것 왜 확보를 못 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연구원에서야 시의 출연금을 기대하기도 하고 또 시 이외의 다른 기관에서도 노력을 해서 기금을 확보할 의사야 왜 없겠습니까?

그런데 일단 시에서 거기에 투자할 기금을 마련하지 못했고 따라서 기금을 운영하는 것보다도 운영하는 기간에 필요한 운영기금을 줘서 운영비를 또 줘야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시에서는 운영비 보조형태로 가기 때문에 아마 그런 현상이 나타나리라고 보입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기금을 조성해서 독립적인 그러한 하나의 법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사실은 기금을 조성해서 떼어내는 것 아닙니까, 목적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결국은 시에서 원장 이하 연구원들을 공무원과 같이 월급을 주는 형태로, 물론 보조금이라고 하지만 그런 형태로 가 있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기금을 출연계획대로 모두 주니까.

金榮寬 委員 그렇지요, 거기에 문제점이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러한 과제의 용역이라든지 세미나 모든 것이 시청이 유도하는 의도대로 간다는 것입니다.

어떤 독립적인 방향으로 개선방안이라든지 운영방안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용역을 준 사람들의 의도대로 끼어 맞추는 식의 그러한 용역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점은, 독립이 안 되면.

그렇지요?

이런 부분은 왜 이 기금을 만들어서 독립을 해야 되고 연구원을 별도로 독립해서 자체적으로 조사 또 내지는 소신있는 그러한 용역이 나와야만, 그러한 수요자원칙에 대한 용역이 나와야만 그러한 부분이 시정에 반영이 되는데 지금 여기에 나온 기본과제라든지 용역과제 및 세미나한 내용을 보면 결국은 대전시가 유도하는 대로의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 내용들만 줬어, 내용을 보면.

본 위원이 판단을 잘못한 것인지 모르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 저희가 연구적인 역량이나, 시간, 전문성 이런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못 만들어 내는 일들을, 못 다루는 일들을 연구원에 용역을 위탁사업으로 줍니다.

독립적인 방향으로 결정부터 했다면 줄 이유도 없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시가 무엇을 의도하고 있으면서 그것을 용역할 리는 없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리고 기금 문제도 기금을 거기에다 줬다고 하더라도 그런 방향에 대한 용역을 한다면 얼마든지 영향력은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해서 너무 그런 쪽에 목적적인 방향으로 용역을 발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차원의 걱정은 좀 접어두셔도 되지 않겠나 싶고요, 또 최근에 나오는 동향이 저희 감사를 받았는데 감사원에서의 동향은 '대전과 충남·북이 통합하는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라'하는 식으로 감사결과 지시가 왔어요.

그런 부분도 사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부분인데 그렇다고 해서 그 진행을 아주 안 할 수도 없는 감사지시이기 때문에, 그런 복잡한 사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통합적으로 조정해 가면서 완급을 관리하기 때문에 무조건 기금을, 지금 재원 형편도 어렵지만 기금을 넣으면서 운영비까지 보조를 다시 해주고 이렇게 하기가 부담이 되어 가지고 기금을 많이 주지 못하고 있고 그렇지만 발전연구원 자체가 기능은 초기단계에도 해야 되기 때문에 거의 운영비 형태로 보조를 해주고 있는 그런 사정에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결과적으로 그런 것이 대전발전연구원을 만든 목적에 부합되는 것이냐라고 하는데 의문이 가고 일단 의심이 갑니다.

지금 다른 지역에 대한 타연구기관의 운영사례를 보면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같은 것이 현재 기금이 65억 정도 있고 강원발전연구원 같은 것이 3년에 걸쳐서 매년 50억원씩 출연해서 현재 202억원을 확보해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어요.

또 경기개발연구원, 광주·전남발전연구원 등도 214억 정도의 기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대전은 물론 짧습니다만 7억 정도의 기금을 확보하고 무슨 발전연구원을 한다는 것입니까?

아예, 통합을 해버리려면 대전·충남발전연구원을 만들어서 빨리 설립을 해서 통합을 해버리든지 그런 방법으로 해야지 지금 발전연구원을 만들어 놓고 뭐 제대로 시에서 그러한 기금조성도 안 해주고 안정적인 재원확보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구원들이 무슨 연구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우리 기획관리실장도 그러한 내용을 잘 아시고 계실 텐데, 그래서 그러한 독립적인 발전연구원에서 많이 할 수 있는 내용의 비중있는 그러한 용역을 맡아서 해야지요.

연구원이 내년에 4명을 확보하게 되면 연구원 인력만도 12명이 아닙니까?

엘리트들인 박사, 석사 출신들을 갖다가 동사무소 프로그램이나 개발하라고 그러고 동기능전환 추진비용 효과분석이나 하라고 하면 되겠어요?

'대전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갈 것인가!' 이런 미래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좀더 연구하고 어떻게 하면 삶의 질을 높일 것인가 이런 부분에 조사·연구를 해서 시민들한테 돌려줘야 될 것이 아니냐 하는 문제를 얘기하기 위해서 그런 문제를 거론했고 그러한 부분이 대전시에서도 생각이 있으면 빨리 그런 방법으로 하든지 아니면 발전연구원을 완전 독립법인을 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발전연구원 문제가 나온 김에 발전연구원 내에 어떤 문제점이 있습니까?

연구원들과 원장과의 관계에서 무슨 문제점이 있습니까?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주세요.

金榮寬 委員 이런 내용입니다.

원장이 연구원에게 상스러운 용어를 사용해서 어떤 문제점이 생겼는데, 연구원과 마찰이 있었는데 기관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행정실장들과 동조하는 자세를 취하고 연구원에 대한 질책을 계속하고 있는 사항을 연출했다고 하는 이런 내용이 있었느냐 이런 말이에요.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글쎄 제가 여기에서 말씀은 드릴 수는 있는데 이것은 별도로 위원님들 계실 때 설명을 올릴 수 있는 시간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원장에 대해서 많은 내용이 본 위원한테 와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신상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얘기를 하지 않겠습니다만 이러한 문제가 발전연구원의 원장으로서 다시 거론되지 않도록 하셔야 되고 이러한 문제가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본연의 연구 자세를 해야 되고 연구활동을 해야 될 그러한 대전발전연구원이 이런 문제로 밖에 비추어져서야 되겠느냐 이 말이에요.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글쎄, 한 쪽 얘기만 들으셔 가지고 그런 걱정을 하시는데 일단 제가 잘못을 했다면 저한테 소명할 기회를 주시고…….

金榮寬 委員 그것은 드립니다…….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그리고 잘못 했으면 저를 혼내셔도 되고 또 그것은 이미 다 끝난 상황이고 또 지금 우리 내부적으로 제가 말 못 할 사정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 연구원들이 개인적인 문제를 집단행동화 하려고 하고 처음부터 연판장을 하고 직책이 높은 자기는 실제가 자격도 안 되면서 자기가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싶어서 자꾸 그것을 불만하고, 제가 이 연구원 설립할 당시에서부터 제가 인사관계니 일임하는 것은 절대 시에서 전부해 가지고 제가 원장을 맡아 가지고 그것을 인수를 받았는데 그 사람들이 내가 무슨 인사에 관여해 가지고 책임자를 선정한양 해서 그 사람들이 자꾸 불만을 그때부터 하고 그리고 전 직원들 자기 개인 건을 합쳐 가지고, 모여 가지고 말하자면 하나의 노조 형태를 해서 와서 연판장을 내고 그러는데 그것을 지금 이 자리에서, 공식석장에서 속기록에다 대고 그런 말씀은 못 드리고 나중에 제가 사석에서…….

金榮寬 委員 그러한 문제를 발전연구원장으로서 잘 수습하고 또 대외적으로 그런 내용이 노출되지 않도록 또 연구원들에 대한 문제도 해가면서, 서로 융화해 가면서 그러한 문제를 좀 내부적인 문제로 풀어가도록 노력을 하셨어야 될 것이 아니냐 이 말씀입니다.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물론…….

金榮寬 委員 어느 얘기가 옳은지 안 옳은지 그것은 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그런 문제가 밖으로 노출이 되어서 나왔을 때 연구원장으로서의 책임입니다.

연구원장이 아무리 잘 하셨다 하더라도 그런 문제가 밖으로 노출이 되지 않아야 맞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건이 이런 것으로 해서 들어올 정도가 되면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이 말이에요.

어쨌든 이러한 하나의 조직을 가지고 있는 책임자로서의 위치는 분명하게 해야 되기 때문에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잘잘못을 따지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문제가 밖으로 나왔을 때 연구원뿐만 아니라 대전시에 대한 문제입니다.

거기 다 공직자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더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해주시고 앞으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院長 姜弘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동료위원들이 예산에 대해서 말씀이 많이 계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 추가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97쪽에 보면 '시민참여 예산편성제도 운영'이라는 것이 나와 있는데 인터넷 설문조사와 시민토론회 등을 통해 여론을 수렴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여론수렴을 해서 예산에 반영을 시켰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부분이 작년도부터 예산을 시민들한테 알려드리자 또 나가서 짜기 전에 시민들이 주로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총체적인 내용을 들어보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구체화되고 아니면 제대로 된 발언설문이나 발언의견참여계획이 아직은 완성이 되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나름대로 강조하는 사항들을 저희가 귀담아 들어서 그 분야에 대한 예산의 포션을 좀 넓히도록 하고 또 개별적인 사업을 이야기하는 분도 가끔 있습니다만 그것은 또 다시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를 해나가는 그런 과정을 거칩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방향이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어떻게든 주민들 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으려고 하고 또 완성된 의견에 대해서, 편성된 예산에 대해서는 전부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를 합니다.

공개하는 과정에서 예산과정이 노출됨으로 해서 계속적으로 민주화되어 가는 또 효율성을 높여 가는 그런 것을 기대하고서 이런 과정을 거쳐서 편성을 합니다.

林憲成 委員 그럼 지금까지는 예산 편성에 반영은 많이 못 하셨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하는 것도 있고요, 방향적으로.

구체적인 개별사업을 얘기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부분들은 일부 된 것도 있고 안 된 것도 있는데 대개는 총괄적인 의견을 많이 주셨어요, "아, 이런 쪽에, 환경 쪽에 좀더 강화합시다!" 이런 쪽에 총괄 의견을 주셨는데 저희가 이런 것을 회수를 하면서 그런 의견을 섭취하고 반영하는 그런 시스템들이 좀더 낫게 개발이 되어갈 것입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그런 과정도 없었지요, 없었는데 작년에서부터 그런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본 위원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를 들면 "동서관통도로를 빨리 해 주십시오." 이런 얘기가 나오고 그럽니다.

林憲成 委員 시민참여 예산편성제도를 운영하는 것을 이렇게 보고 또 내년도 2003년도 예산 편성해 놓은 것을 기능별로 분석을 해봤어요.

그러니까 거의 여론에 나온, 분석내용에 나온 1순위, 2순위, 3순위 이렇게 해서 죽 나왔는데 이 나온 내용하고 예산 편성된 내용은 지난해 예산에 비례해서 편성된, 기능별로 편성된 이런 예산인 것 같고 또 여기 여론 수렴한 예산, 어떤 6개 분야별 투자 희망, 우선순위해서 나온 것, 이것하고는 별로 반영이 안 된 것 같아요.

물론 다 반영을 시킬 순 없을 것이에요, 시키면 문제가 생길 것이에요, 아마.

그래서 예산 편성하는 시의 기준 방향도 있고 또 이분들, 인터넷을 통해서 설문조사도 하고 어떤 시민토론회도 갖고 해서 이것은 참고로 "이것이 주민의 소리구나!" 하는 쪽으로 듣고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예산편성은 시의 어떤 편성기본지침에 의해서 하는 것이 옳고 다만 시민참여예산편성제도 이것은 시민의 소리로 들어보시고 시민이 원하는 쪽이 어느 쪽인가 이것은 참고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그렇게 하셨다니까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고 아까 기금에 대해서 많은 얘기들이 나왔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기금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들이 나왔는데 우리 본 기금조례 제4조에 보면 기금관련규정에서 「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용하기 위하여 총괄기금관리관을 두고 총괄기금관리관은 개별조례에 의하여 설치한 각 기금의 관리운용에 관한 사항을 종합 조정할 수 있다」고 이렇게 정하고 있는데 이 규정에서 정한 종합 조정기능이라는 것은 어디까지 어떻게 할 수 있는 기능이 됩니까?

한 번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금별로 설치된 기금관리관이 있지 않습니까?

자금의 출납이나 이런 것까지도 개별화시켜 놓으니까 총체적 덩어리의 자금관리 측면보다는 훨씬 더 기금의 증식이라는 부분에 부족함이 따르고요.

또 두 번째는 기금사업과 예산사업이 명확하게 구분이 됐으면 좋은데 그것이 구분이 안 되고 혼재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권고도 할 수 있고 또 총괄적으로 금액을 모아 가지고 기금을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실제로 은행에 얼마짜리 이자에 며칠간 넣고, 이런 전체적인 부분을 관리하는 그런 측면을 말씀드립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 기금관리를 보면 융자도 해주고 하거든요.

중소기업육성기금이라든가 이런 것을 융자를 해준단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것까지는 간섭을 안 합니다.

林憲成 委員 녹지기금이라든가, 융자를 해주는데 기금이 한 2,000억이 넘는단 말이에요.

그런데 나간 것이 976억 융자 나간 것으로 되어 있는데 통합관리기금을 조정운영할 수가 있다라면 많은 이 돈을 그런 필요로 하는 사람한테 융자해 주고 다시 우리 시에서 융자를 해줄 수 있는 것 아니예요?

그럼 주민들이 편리하단 말이에요, 그 만큼.

이것을 사장시켜 놓을 것이 아니고, 그런 조정역할도 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해서 물어보는 것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지요.

林憲成 委員 못 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왜냐 하면 기금관리 목적과 이것이 다 있지 않겠어요?

그럼 그것을 사업부서에서 그것에 맞게 융자를 합니다.

그런데 기금이라는 것이 예를 들어서 100억이 있다 하면 그것을 한 몫에 다 쓰고 이렇게, 완전히 다 쓰는 것이 아니잖아요?

어떤 면에는 기금, 자금의 효율적인 관리라는 측면에서 통합관리를 하고 있고 또 저희가 그 부분에서 보면, 용도를 보면 이런 부분은 통합할 필요가 있지 않는가 하는 그런 것도 파악해 놓을 필요가 있고 예산과 다소 중복성이 있는 것들을 걸러내서 권고할 수는 있지요.

그런데 가장 큰 목적은 부서별로 나눠진 자금을 통합해서 관리하면서 기금 증식을 훨씬 더 경제적으로, 효율적으로 높이는데 주목적이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자금을 갖다가 여기다 넘겨주고 그런 것 아니고요.

林憲成 委員 그런 것은 아니고 융자가 같은 것 해주는데 통합으로 관리해서 할 수는 없고 다만 그 기금을 늘리기 위해서 투자할 수는 있다 이 얘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자금.

林憲成 委員 자금을 늘리기 위해서 투자를 할 수 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우리가 통합해서 관리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지요.

林憲成 委員 유리하게 투자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통합관리, 총괄기금관리관을 둬서 운영한다 이 얘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를 들면 500원짜리를 남은 것, 그 중 500원짜리 10개 이렇게 해서 각각 관리하는 것보다는 500원짜리 다해서 5,000원이 되니까 이 부분을 갖고, 또 시간도 다르잖아요.

묶어서 이것을 3개월짜리로, 이것은 6개월짜리로, 이런 식으로 해서 재원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하면 훨씬 더 유리하다는 것이지요.

林憲成 委員 그래서 총괄기금관리관이 그것을 총괄해서 기금관리 한다 이 말씀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해가 가고요.

또 우리 공기업이 세 개가 있는데 흑자가 되는 공기업은 도시개발공사 하나밖에없지요, 나머지는 적자가 많이 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또 시설관리공단은 무슨 흑자를 내기 위한 그런 데는 아니고요.

林憲成 委員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난번에 조금 적자 난 것은 기간별 회계처리상에 문제가 있던 것이지, 무슨 적자를 내는 그런 공단은 아닙니다, 시설관리공단은.

단지 걱정인 것이 엑스포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고 그 큰 이유 중의 하나는 각종 시설들에 대한 감가상각비가 굉장히 커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애로를 갖고 있는데 거기에 더 많은 수익적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그 폭이 줄어들어야 되고 빨리 리모델링이나 첨단과학산업단지, 첨단문화산업단지 관련해서 사업이 연계되어 가지고 존치시킬 것은 존치시키고 없앨 것은 없애는 그런 정리를 빨리함으로써 부담이 되는 감가상각비의 어떤 손실 부분, 이런 것도 서둘러서 줄여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저희들이.

林憲成 委員 시설관리공단, 적자를 봤다고 해서 그것도 하나 물어보려고 했는데, 답변해 주셨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시기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공공요금이 12월분이 1월달에 나가는 그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그것이 재작년 1월에 설립이 됐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시차적인 문제가 있지 실질적인 손익상의 문제는 아닙니다, 시설관리공단은.

그런 점을 이해해 주시고.

林憲成 委員 글쎄, 시설관리공단이 적자를 봤다라고 해서 조금 이상하게 생각을 했고요.

그 다음에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 방안을, 시장님도 어제 시정연설에서 활성화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말씀도 계셨는데 지금 특별하게 우리 시청에서 활성화방안을 강구한 적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엑스포에 대해서 질의를 받으면 솔직한 심정으로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언제부터 그것을 활성화한다고 늘 답변해 놓고 아직까지도 그런 상태인가 하는 걱정을 하시리라고 믿는데 이런 것은 리모델링 작업과 우리 첨단문화산업단지 사업의 일환들이 다 엑스포를 활성화하기 위한 그러한 목적 하에서 연계성이 있다고 보아집니다.

그런데 그런 진행이 다소 늦어지기 때문에 공사의 입장에서 공채된 사장의 자율성을 인정해 준다는 전제 하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늦어지고 있어서 그 분야에 대한 저희가 확인평가를 해봤습니다.

확인평가를 해서 리모델링과 관련된 사업 부분에서 실효성과 수익성 등에 다소 문제가 있지 않은가 하는 점을 제기를 해서 연말까지 수정·보완을 하고 또 이사회와 시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경영권을 간섭한다는 측면이 아니고 업무를 수행하는 절차라든지 비용의 효율성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감독을 해야 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면서 또 기본용역의 결과가 10월 23일 나왔기 때문에 첨단문화산업단지도 엑스포를 활성화하는데 엑스포 자금을 들이지 않고 연계돼서 효율성을 볼 수 있는 그런 계획이라고 판단이 되어집니다.

그런 부분들도 연계해서 하고 또 실질적으로는 많이 내장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노력을 배가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다른 공사끼리 비교해서 안 됐습니다만 도시공사에서 동물원을 개장을 하고서 그전부터 내장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엑스포공원도 그런 노력은 하리라고 봅니다만 아마 도시개발공사의 어떤 그런 노력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될 것으로 봅니다.

각종, 교육감, 이런 부분들까지 다 협조해 가지고 동물원에 대한 내장객이 많이 오도록 상당한 노력을 한 것 같은데 엑스포에 안 왔다는 얘기는 아니고 노하우가 좀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개발해서 내장객을 많이 유치하는 그런 노력을 해야 이것이 수지가 개선이 되지 기본적인 업무추진 태세나 이런 것으로 봐서는 다소 어렵지 않은가 싶어서 계속 독려해 나가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글쎄, 첨단산업단지를 거기다 만든다라고 하는데, 이 조성계획도 죽 나와 있는데 이것이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 대책이라고 볼 수 있겠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보완책이라고 봐야 되겠지요, 보완책.

林憲成 委員 의문이 가는데 하여튼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해서는 진짜 아주 시에서도 특단의 어떤 조치도 내려야되고 또 지금 현재 공채사장이 거의 온 지도 2년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공채사장이 와서 어떤 엑스포 활성화의 비전도 내놓지 못하고 그냥 그러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런 여러 가지로 봐서 하여튼 엑스포과학공원에 관한 것은 시에서도 진짜 많은 관심을 갖고 특단의 조치도 내릴 때는 내릴 수 있는 이런 의지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잘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상입니다.

○委院長 姜弘子 또 다른 위원님,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십시오.

趙信衡 委員 지금 임헌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보충해서 질의를 몇 가지 하겠습니다.

예산을 담당하시는 우리 기획관리실장 및 정하윤 담당관님 노고가 많으시고 특히 국비를 따오시느라고 수십 차례 다니는 것을 보면서 우리 시의 일꾼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 노고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먼저 전합니다.

시민참여 예산편성에 대해서 보충으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시민참여 예산편성을 위해서 인터넷 설문조사나 또 공청회 또 설명회 등을 통해서 많이 반영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런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감사자료 97쪽에 있는 것을 보면 인터넷 설문조사도 인원도 적고, 한 400여 명 되고 연령대는 30∼40대가 물론 많고 지역별로 봐도 고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동구나 유성구, 대덕구는 거의 참여하지 않은듯한 모습이 보이고 직업별로 봐도 실질적으로 전문직이라 할 수 있는 교수나 연구원, 사회단체의 참여도는 아주 낮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자료는 아니겠지만 이런 부분이 차이가 많고 이러한 것은 그만큼 시민 참여가 적다고 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작은 사례지만

또한 시에서 홍보도 미흡한 것 같고요, 이러한 것이 있다는 자체가 많이 알려지 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또 적극적이지도 못 했던 것 같은데 이 인터넷 설문조사에 대해서 앞으로 대책을 말씀해 주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이것은 지금 우리가 샘플링을 해 가지고 설문대상자를 설정해서 한 것은 아니고요, 이것을 오픈해 가지고 응답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나중에 분리해 본 것입니다, 사후에.

그런데 설문이라고 그러면 그렇게 문 열어놓고 하는 방법도 있지만 사실은 샘플링을 통해서 해야 되는데 사실 이 샘플링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쉽지 않아서 상당한 전문성이 필요한데 이것이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의견을 수집하는데 문 열어놓고 어느 시민이 '시장한테 바란다, 대전시에 바란다' 이와 같이 불특정 다수인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이미 인터넷을 알아야 되는 시민이라는 전제가 서서 일부 제한적입니다.

시장상인이 이것 이용해서 하지 못합니다.

그런 한계가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은 인터넷으로 받기도 하고 또 몇몇 분들 모셔서 의견을 듣기도 하는데 저희가 어떤 의견을 받는 제도나 이런 것이 아직은 개발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더 노력해야 될 과제입니다.

그런데 일부 또 고려할 것은 저희가 시민만족도 조사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통계조사할 때.

그때도 병행해서 한 번 의견을 수렴해 보는 방법도 좋겠다, 그때 근 만 명 정도의 시민들에 대해서 면접조사를 하거든요.

그럴 때에도 연계해 보면 우리가 효율성이 높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써의 한계, 또 우리가 전문적인 샘플링을 하는 과정에서의 한계, 이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솔직히 시인하면서 앞으로는 그런 의견들이 표준화된 아니면 죽 균등된 의견들이 표출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좀더 강구를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앞으로 그렇게 추진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그 사례를 보면 광주광역시의 경우에는 시민단체가 요구도 했긴 했지만 실·국의 예산편성 요구자료가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있지요.

趙信衡 委員 요구자료가 있고 편성된 자료가 있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공개되는 것은 편성자료만 공개가 많이 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마지막에.

그렇지요, 의회를 통과한 그것만 나갑니다.

그 전 것은 성립이 안 됐으니까.

趙信衡 委員 바로 그것이 문제인 것 같은데요.

시민들의 의견을 우리 시의 각공무원 그러니까 실·국별로 많이 반영을 하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 시민들의 요구가 있기 때문에 반영 안 할 수도 없고요.

그런데 그 반영된 것 자체를 가지고 예산 요구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그 예산요구된 것이 실제로 얼마나 반영이 됐느냐 이 부분에 대한 차이가 규명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개가 돼야 시민들이 '내가 요구한 것이 이렇게 반영이 됐구나!' 알 수가 있거든요.

차이점을 알 수 있는 인터넷 정보공개를 할 용의가 있으신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럴 용의가 있습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숫자만 말씀드리면 실·국에서는 저희가 국비를 요청할 때 아마 한 8,000억 정도 국비를 요청하고 한 4,000 몇 억 정도가 반영이 되는데 마찬가지로 지난번에도 실·국에서 받아보니까요, 그리고 일반회계 예산이 한 1조쯤 되는데 요구된 것은 1조 3,000억입니다.

그것을 정리하고 정리하는 일들이 큰 과정인데 실·국에서 요구된 사항과 예산실에서 마지막에 편성된 사항, 이것은 뭐 비밀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의원님들이 요구하셔도 그것은 보여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니, 일반시민들이 제가 시의원이 되기 전에 시민들하고 약속한 것이 예산편성에 있어서 시민참여가 많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시민들도 서구의 특성상 우리가 낸 세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사실 참여하라고 하면 참여하지도 않으면서도 굉장히 궁금해 하거든요.

그런 부분은 공지를 해줬으면 좋겠고요.

나주시의 경우에는 인터넷에 아주 다 게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내년부터 바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상당한 양일 것입니다.

실·과에서 요구되는 사항들이 자기 부서적 입장만 고려해서 하기 때문에, 예를 들면 거의 3분의 1을 절대 액수로 볼 때 잘라내야 됩니다.

1조가 필요한데 1조 3,000억을 신청하니까 한 3,000억을 잘라내는 이런 과정을 거치는데 그러고서도 여러 가지가, 공개하는 것 자체가 비밀은 아닙니다만 그것 가지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립하거나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보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그 예산 과목이나 비용, 단가 이런 부분들이 다 정리가 안 된 채로 올라오거든요.

그것을 다 정리해 가지고 저희가 의회에 낼 때는 그런 편제에 다 맞춰서 작업을 거쳐 가지고 의회에 제출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시민들이 봐도 큰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보진 않고요, 예를 들어서 위원님들이 보시면서 경제국이나 이런 데서 더 요구한 것이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이 걱정이 되시면 그 신청된 자료는 의원님들께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혹시 중요한 것인데 빠진 것이 없나, 그것 걱정하시는 것 아니겠어요?

趙信衡 委員 질의의 초점은 시민 만족을 위해서지 시의원 만족을 위해서는 아닙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요구한 내용들이 반영이 되고 있구나, 이렇게 해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시정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은 광주나 나주도 뒤늦게나마 이렇게 된 것이고요, 아직 전국적으로는 하는 데가 없습니다만 두 군데만 제외하고 우리 시에서도 모범적으로, 조금 문제는 있을 수 있지요, 또 공개해선 안 될 것도 있으니까 요약을 한다 하더라도 비교해서 해준다면 시민들이 많은 만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하여튼 주신 의견을 참고로 하고 나주나 광주에서 어떤 내용을 공개하는지도 저희가 한번 확인을 하고서 참고해 보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확인을 해보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趙信衡 委員 그것을 잘 보여주는 아직까지도 재정투명성이 조금 떨어진다라는 부분, 정보 공개가 제대로 안 돼서, 그것에 대한 수치적으로 통계가 나온 것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함께하는 시민행동토론회에서 미국에 있는 예산정책우선순위센터가 있는데 거기는 주정부의 예산을 투명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평가하는 기관입니다.

그것을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항목을 조정을 해서 각 자치단체를 평가하는 것이 있는데 광역자치단체와 기초단체를 100점 기준으로 보면 광역자치단체가 평균28.9점입니다, 100점 만점에.

기초단체는 18.1점이고요.

낙제점이라고 이렇게 했는데 서울은 60점이 넘습니다.

이것은 아직까지도 밀실행정이다, 밀실예산편성이다, 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한번쯤은 이런 부분을 투명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보여준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저희가 어떤 밀실이라는 개념에 있어서 너무 또 밀실이라는 용어를 쉽게 쓰고 또 저희도 밀실이라는 용어에서 조금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실지로 저희들이 예산편성 작업을 하면서 기초자료까지 보시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상당한 작업을 거쳐서 정제된 안을 의원님들께 저희가 제시하기 때문에 그런 몇몇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 대한 내용들을 보시기가 효과가 있는가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아마 또 그런 과정을 거치더라도 또 의회라는 과정이 있어서 저희 실·국에서도 아마 이럴 것입니다.

자기 실·국 입장에서 꼭 해야 되는데 못한 일이 있으면 아마 저희들 미리 생각해 보면 의원님들한테 또 입장을 피력하고 예산을 반영해 주십시오 하는 노력들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정도의 입장들이 정리가 되는 것은 의견 반영이 되는 것으로 봅니다.

그런 것을 다 고려하셔서 위원님들이 저희가 제출한 예산안을 심사하시고 의결하시는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무튼 여기의 초점은 시민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자는 데 있다는 것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성립된 예산이나 결산자료들을 공개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고 성립된 예산의 공개를 이미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편성 전에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은 조금 전에 제가 생각나는 대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시민만족도 조사를 할 때 한 1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인터뷰하니까 그런 과정에서도 한번 받아보도록 이렇게 해서 시민의견들이 많이 반영되도록 하는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충질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기금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104쪽에 나와 있고요.

통합관리기금조례를 만들어서 잘 운영을 하고 있고 또 기금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됐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국무총리 표창도 받고 이럴 정도도 잘 관리를 해주신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런데 기금 중에 2001년도, 2002년도 또 2000년도 기금 활용이 전혀 안 된 것이 있지요?

3년 연속 기금이 전혀 융자나 어떤 사용된 것이 없는 것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목표치가 있는데 목표치 달성이 아직 안 돼 가지고 목표달성할 때까지는 아직 활용을 안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아무리 소요할 데가 있다 하더라도 예산상으로는 전혀 지원이 안 되는 것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산사업으로 아마 갔을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예산사업으로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趙信衡 委員 지금 보니까 한 여섯 군데가 3년 연속 전혀 사용이 안 됐고 융자도 안 된 것이 있는데 사실 이런 부분은 '이런 것 때문에 기금이 낮잠 자고 있다, 또 이런 것 때문에 이자수입을 늘리려고 주지 않는구나!'라는 의혹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도 챙겨야 될 것 같고요, 또 다른 예를 보면 식품진흥기금이라고 있는 데 그것이 2001년도에 보면 24억을 예산을 해놨는데 12억을 지출을 했어요.

그런데 예산대비 지출비율이 한 반절 정도 되는데 이것은 원인이 어떤 규정이 까다로워서 기금융자가 안 된 것인가요, 아니면 아예 신청을 안 한 것인가요, 아니면 홍보가 미흡해서 그런 것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이 금리가 시중에서 받아쓰는 것이나 이것이나 별로 실익이 없으니까 신청을 안 했었어요.

그런데 금년에 월드컵 관계로 해서 이 금리를 대폭 낮췄습니다.

그랬더니 융자실적이 올라온 이런 사항입니다.

앞으로 이런 것들도 금리를 조금 조정해서 수익보다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더 조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습니다.

융자 안 된 사유를 잘 검토를 하시면 금리문제가 컸을 것 같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금리인하를 해야 되고 또 어떤 경우 보면 자격이 너무 까다로워서, 조건이 까다로워서 못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부분도 기준을 완화해야 되거든요.

이것도 다 시민편의를 위해서 한 것인데 자격조건 때문에 못하는 부분이 많고 또 보면 몰라서 못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시민들이.

홍보가 미흡한 것이지요, 홍보도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융자 한도가 너무 작아서 또 하나마나다, 차라리 은행가는 것이 낫겠다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집행기관에서 전향적인 사고로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부서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취지를 기금을 관리하는 부서에 제가 전달을 하고 그런 방향으로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院長 姜弘子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분 12분 감사중지)

(17시 27분 감사계속)

○委院長 姜弘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임헌성위원님 또는 우리 조신형위원님께서 기금운용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기금별 목표액은 얼마인지 각 기금마다 설정이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있는 것도 있고 또 없는 것도 있는데 목표도 각각 다릅니다, 다르기도 하고…….

朴龍甲 委員 금액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다릅니다.

법정으로 넣게되어 있는 것도 있고요.

朴龍甲 委員 아까 조신형위원님 말씀을 하셨는데 '89년도부터 조성한 재해구호기금이라든지 이런 것은 3년 동안 한 번도 기금운용이 안 되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어떤 것은 13년간 조성만 하고 운영이 전혀 안 된 것도 있어요.

운수사업종사원교육시설설립및운영기금이라든지 재해구호기금이라든지 문화예술진흥기금이라든지 청소년육성기금이라든지 언제까지 조성만 하고 운영은 안 하는 것인지, 그것을 한번 살펴보고 답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청소년육성기금은 목표가 달성이 되어 있고 체육진흥기금도 목표가 달성이 되어 있습니다.

또 운수종사원교육시설 설립은 이것은 목적이 바뀌었어요.

이 기금 자체의 용도를 재검토해야 됩니다.

이것이 충남에도 운수종사원연수원이 있고 그래서 한 동안은 이것을 짓는 것으로 추진해서 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지 않느냐 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목적사업 여부를 재검토해야 될 그런 상태에 있고요.

朴龍甲 委員 운수사업 이것은 재검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왜냐 하면 종사원을 짓는다는 개념을 지금 안 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까 조신형위원님 지적하셨듯이 식품진흥기금 같은 것도 활용도가 높다면 활용도를 높일만한 아이디어나 여력을 가지고 충분히 높여야 됩니다.

그런 쪽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 그런 부분들도 해당부서에 전달을 해서 개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좋습니다, 107쪽에 보면 4개 기금을 융자해 줬는데, 104쪽인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104쪽이요.

朴龍甲 委員 104쪽, 105쪽에 보면 융자해 줬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융자금리가 다 틀리죠, 이것은 어떤 기간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이 농촌과 관련된 것은 딴 데보다 조금 쌉니다 싸고, 식품과 관련된 기금도 금년에 금리를 낮추었어요 활용자가 없으니까, 그런 업무의 특성별로 해서 조금씩 금리가 다릅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보면 최저 2.0%에서 6.41%까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 특히 지역업체 활성화를 외치면서 중소기업육성기금에 대해서는 가장 비쌉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부분은 이차보전하는 부분이 또 있습니다.

저희가 중소기업을 육성하면서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우수 벤처기업 육성할 때 이차보전해 주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명목금리가 있고 또 이차보전 대상이 되는 업체가 있고 그것을 다양화했습니다, 수출업체 등등해서 상당히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 자료를 보면 사실 오히려 중소기업육성기금에서 여기에 융자를 해주는 것은 오히려 이자가 좀 저렴해야 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가장 비쌉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그것은 좀 의견을 달리할 수 있는데 1차 산업에 대한 개념은 저희가 돈을 빌려올 때 더 쌉니다.

朴龍甲 委員 1차 산업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1차 산업에 대한 특정한 어떤 정책적인 의도를 가지고 농어촌에 대한 금리가 제일 싼 형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운용이 되고 있고 중소기업은 일반 시중금리보다는 다소 싸면서 어떤 분야별, 육성해야 될 분야가 있는 부분은 이차보전이라는 제도를 통해 가지고 그 부분도 다소 혜택을 주게 됩니다.

그런데 계제에 그 말씀을 주셨으니까 하는데 중소기업육성기금과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서 이제는 별도의 회계를 처리해야 될, 검토해야 될 부분도 있고 또 이차보전하는 문제가 계속적으로 시에 상당량이 부담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뭐, 연간 한 60∼70억의 이차보전이라는 직접적인 지원이 나가게 되니까 저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해당국에 이차보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이제는 금리가 옛날같이 높은 것이 아니라 많이 낮아졌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몇 퍼센트 더 금리를 이차보전해 준다는 문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하고 시 재정적인 여건에 너무 큰 부담이 되니까 그 재원을 가지고 다른 기반적인 사업을 추진해서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틀을 만드는 것이 옳지, 개별기업에게 직접적인 금리적 혜택을 주는 것은 이제는 좀 시기가 지났지 않은가 하는 차원에서 그 부서에 그것을 주문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朴龍甲 委員 기업의 입장에서 시중금리가 몇 퍼센트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중금리가 아마 대출금리는 꽤 되지 않나 싶습니다.

朴龍甲 委員 6%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대출금리는 그래도 7∼8% 선에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이것이 조금 낮은데 낮으면서도 사실은 이차보전하는 부분이 초창기에 어떤 것을 끌어올릴 때, 선도적인 기능을 할 때 그때는 의미를 갖는다고 봐요, 그런데 벌써 그것을 시작한 지가 7, 8년이 넘었습니다.

그런 단계가 되면 이차보전제도도 경제과학국에서 다시 검토할 일입니다만 이제는 재고해야될 단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朴龍甲 委員 시중금리가 상당히 각 은행마다 돈을 갖다가 '빌려 쓰시오, 빌려 쓰시오' 하는 이런 마당인데 우리 중소기업기금 같은 것 6.41%로 한다면 그것도 한번 재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나?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중 일반금리보다는 조금 쌉니다.

朴龍甲 委員 조금 쌉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우대가 되지요, 당연히.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녹지기금이 94억 정도 있지요?

융자 나간 것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융자 나간 것이 94억입니다, 예치된 것이…….

朴龍甲 委員 도시개발공사 동물원조성사업에 되어 있는데 이 녹지기금의 원목적은 무엇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말 그대로 도심에 부족한 녹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사용될 용도로 그것을 썼습니다.

세웠고 계획 신청을 했는데 당초에도 좀 논란이 있었어요, 동물원 조성하는 일을 거기에 빌려줄 수 있는가 하는 측면이 있었는데 포괄적으로는 그것도 빌려줄 수 있다 하는…….

朴龍甲 委員 자의적 해석이 아닙니까, 우리 시의?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닙니다, 공감대가 있어서 그렇게 해서 동물원조성사업에 융자가 된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이 녹지기금의 어떤 목적이 녹지공원을 확충하기 위해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동물원조성사업비로 기금을 융자를 해줬다면 이것은 이 목적에 맞지 않느냐 하는, 본 위원은 그런 의아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당초에 그런 논란이 있었는데 확대해석하면 그렇고 축소해석을 하면 아니지 않느냐 하는 양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불식하기 위해서 이번에 조례가 이미 개정이 되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추후에는 그런 일은 없지 않겠나 싶습니다.

신중하게 도심녹화사업을 하는데 집중적으로 쓰여져야 되지 않는가 공감을 합니다, 그런 쪽에.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본 위원이 업무보고 때에 성과급제도, 목표관리제도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것을 한번 얘기한 적이 있는데, 27쪽에 보면 목표관리제 운영이라는 것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지금 목표관리제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는 지난번에도 업무보고 때에 질의를 했었는데 우리 시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이 얼마 전부터 목표관리제를 운영하도록 지침이 내려와서 그 지침에 의해서 이미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대상이 4급 이상 공무원에 대해서…….

朴龍甲 委員 그 내용은 압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결과는 근무평정이라든지 반영을 하게 되고, 성과연봉이나 성과상여금을 주는데 활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목표액의 달성도 이것을 측정하는 것이 아직은 일천하기 때문에 정말 적정하고 정확한가 하는 논란의 여지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제도 자체는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보아집니다.

성과직이나 이런 것을 고려하고 목표지향적인 업무추진을 위해서는 제도 자체가 나아갈 방향이라는 것은 저는 확신을 합니다.

그렇지만 운영에 있어서 아직은 초창기라서 적절하게 산정하는 기초가 적절하고, 달성도의 측성은 적정했는가 하는 점에 다소 미흡한 점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만 점차 개선되리라고 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지난번 이 문제가 국회 예결위에서도 거론이 되었어요. 국회 예결위에서도 이 성과상여금제도는 공무원들의 집단반발과 조직내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아주 이것은 성공한 케이스가 아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목표관리제 말고 일반직원들에 대해서 성과상여금을 등급화시켜서 나누어 주는 것.

朴龍甲 委員 목표관리제도 마찬가지죠, 목표관리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이에요, 지금 보면 4급 과장, 국장이 목표수행자들 아닙니까,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목표를 정하는 데 있어 가지고 난이도도 있을 것이고 또 국장과 과장의 목표가 겹치는 곳도 있을 것이고 과장이 목표관리제에 대한 것은 국장이 검토를 하고 또 최종 부시장이 검토를 하고 해서 목표관리제에 대한 점수를 매기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난이도와 또는 예를 들어서 '나는 좀 쉬운 목표를 정해 가지고 점수를 많이 받겠다.'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러니까 그런 것에 따라서 가중치나 중요도 이런 것들을 다시 평가하게 됩니다.

상당히 세부적인 산정과정이 있는데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는 국회에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4급 이상 대상되는 숫자는 많지 않고 84명인데 그 이하, 5급 이하 전직원에 대해서 성과상여금을 나누어줄 때 등급화시켜 가지고 차등화시키는데 실제로는 그것을 구분하기 어려니까 대개는 한몫에 빼 가지고 균등화해서 혜택이 가게하는 이런 행태가 많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도 제기되었던 문제가 있다고 기억이 됩니다.

아마 걱정하시는 부분이 그 부분 아닙니까?

朴龍甲 委員 성과급제도도 국장이나 또는 과장들이 판단을 해서 성과금을 매기지 않습니까?

그러면 반대로 목표관리제는 목표관리제를 별도로 평가반을 하위직 공무원들로 두어서 평가하는 방법은 한번 생각해 보지 않았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그 부분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요, 적정하겠는가?

朴龍甲 委員 예를 들어서 국장, 과장에 대한 목표관리제 평가를 계장들이 한다 이거예요, 팀장들이.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공정하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러면 시장과 부시장은 무엇을 하나요?

朴龍甲 委員 거기에서 같이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과장 평가는 국장이 하고 국장 평가는 부시장이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런 방법도 있지 않느냐 하는 의견을 내놓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을 채널화 하기는 그렇고 어떤 제도적인 측면에서 이런 것들은 봤습니다, 다면평가를 해 가지고 다방면에서 평가한 것도 그것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도 한 파트로써 고려를 하게 되고 또 어느 부서에서 시책한 것을 보니까 간부공무원, 예를 들면 닮고 싶은 간부공무원 해서 밑에 직원들이 인기투표겸 해서 하는 부분도 봤는데 이것은 적절한듯 보이는 면도 있습니다만 자칫하면 인기위주로 흐르는 성향도 배제하지 못하지 않겠는가 하는 차원에서 남이 하는 추이를 좀더 보면서 적절하다고 판단이 되거나 여건이 성숙되었다고 보일 때 한번 도입해 보기는 하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쉽게 너무, 그것을 성급하게 도입하는 것은 자칫하면 부작용의 우려도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물론 목표관리제를 하는 것은 고급공무원들의 어떤 안일함, 나태함 그래서 뭔가 큰 일반공무원 목표를 줘서 여기에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도록 그것도 인센티브제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또 저런 것도 있어요.

국과 과장의 목표는 세부적으로 사무관과 직원들의 업무와 내재적으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기에서 평가한다면 무조건 다 자기가 구성원이 되어서 이루어지는 업무이기 때문에 그것을 아래에서 평가를 한다면 또 관대화 경향이나 이런 것을 당연히 나타날 것입니다.

그런데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입장에서의 성과를 평가하는 부분은 나름대로 공정성과 전체적인 입장에서 보기 때문에 의미가 있지 않는가 싶어요.

과장의 업무가 독립적인 과장 한 사람의 업무가 있는 것이 아니고, 국장도 한 사람의 업무가 있는 것이 아니고 독립된, 내부적 조직의 업무이기 때문에 아래에서 그것을 평가한다는 것이 조금 어떨까 싶네요.

朴龍甲 委員 그렇죠?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것은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이제는 사고의 전환을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럴 수도 있겠구나, 내가 생각을 안 했던 이런 방법도 그것도 한번…….', 열 사람이 또는 여덟 사람이 다 그것은 아닙니다.

두 사람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어요, 소수의 의견도 그런 방법도 있겠구나 그런 것이 있지만 지금 현실에는 조금은 어떻다든지 어떤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주지 않습니까?

좋아요, 그러면 성과상여금제도에 대해서,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죄송합니다, 이 부분 성과상여금 배분하는 제도 자체를 총무과에서 하고 있거든요, 근평과 연관해서.

그래서 대략적인 것은 알고 있는데 정확한 수치나 세부적인 것은 모릅니다, 최고 등급 또 아주 못 받는 등급, 그런데 계속적인 여건이 그 편차들을 줄여가는, 공무원 전체의 사기를 생각해서 편차가 크지 않게 하는 그런 방향으로 조정이 되어 가고 있지 않는가 하는 기억이 납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것은 총무과 감사할 때 본 위원이 다시 질의하는 것으로 하고 일단 제 질의를 마치고, 다른 위원들 질의하시고 다시 한 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委院長 姜弘子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십시오.

趙信衡 委員 지방공기업에 대해서 이것은 뭐 큰 문제는 아닙니다만 회사는 적자 나는데 임원은 연봉이 올라가고 있다, 이런 것이 지적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맞습니다.

趙信衡 委員 공기업에 대한 감사 때 다시 많이 얘기를 하겠지만 전체를 총괄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공감합니다.

趙信衡 委員 목표관리제는 기획관리실 소관이라고 하니까 지난번에 행정자치부에서 목표관리제에 대한 이해라는 자료에 보면 어느 시·도인데 거기에서 여론조사를 한 것이 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가량은 '목표관리제 프로그램에 대해서 보통으로 지지한다.'라고 되어 있고 35.7%는 약간 반대하거나 또 적극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가 되었고 그 다음에 소속기관에서 성과급 결정에 연공서열등이 파괴되었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라고 하는 응답비율이 42.3%로 가장 많았고,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도 15.4% 해서 57%가 목표관리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보여줬습니다.

그런 반면에 소속기관의 기관장의 생각은 목표관리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45% 정도는 '아주, 잘 되고 있다.' 이렇게 대답을 한 반대적인 입장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박용갑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검토를 해야 될 것 같고 그 부분 중에 하나가 평가자가 직근 상급자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건의 내지는 도입검토를 요망하는데 일반기업에서도 그렇고 대학에서도 상향식 평가를 많이 하고 있지요, 기업에서는 인사고과에서 주로 하는 것이지만 상향식고과도 하고 대학에서는 교수평가제를 학생들이 또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하급직원들이 잘 하나 못 하나만 평가하지 말고 밑에서 바라보는 상급자의 어떤 잘 하느냐, 못 하느냐 이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어떤 질타를 받고 나면 그것에 대해서 기분이 나쁘다고 점수는 나쁘게 줄 수도 있지만 그러한 부작용보다는 오히려 정착이 되면 좋은 평가의 방법도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도 도입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연구해 볼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바로 어떻게 하기에는 조금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향에 대해서나 조직 아래, 위로써의 어떤 종합적인 평가로 해야만 그 업무를 하는 사람이나 조직 전체의 활력이 더 클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지적으로 저희가 받아 드리고 방향에 대한 연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院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십시오.

朴龍甲 委員 너무 늦게까지 고생을 하시는데 우리 시 직원들에 대해서 한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직장에 있을 때는 그랬습니다, 우리 각 실과에 컴퓨터 다들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개인별로 다 지급이 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다 지급이 되어 있지요?

이 문제에 대해서 가볍게 들으십시오.

보니까 펜티엄 이하가 한 200대 정도가 있고 펜티엄Ⅱ, 펜티엄Ⅲ 이렇게 해서 펜티엄Ⅲ까지는 좋다 이거예요.

아마 이번에 한 86대 정도 구입한 LCD컴퓨터 있지요?

아마 이것이 우리 실·국장님들, 과장님들 앞으로 되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은 어떤가 본 위원이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가장 그 과에서 일을 열심히 하고 업무량이 많은 사람이 그 컴퓨터를 씀으로 해서 업무능률이 더 향상이 되지 않는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 견해는 어떠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좋은 지적이고요, 그 과에 배정이 되면 그 과장이 그런 쪽으로 활용을 하면 훨씬 더 효율성이 높고 직원들로 하여금 존경을 받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됩니다.

朴龍甲 委員 저도 그랬습니다, 저도 어떤 직장에서 컴퓨터가 새 것이 하나 들어왔는데 가장 누가 일을 많이 하느냐, 업무량이 많느냐, 거기에 주고 나니까 사실 능률도 향상이 되고 사기도 오르고 좋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또 하나는 우리가 항상 회의를 할 때 보면 속기공무원들 있습니다.

어떤 처우개선에 관한 문제인데 지금 우리가 속기공무원들이 다 기능직으로 되어있지요?

의회 또는 법원이라든지 이런 데 보면 속기공무원들이 있는데, 국회도 있고, 국회같은 데는 일반직으로 되어 있고 또는 중앙행정부처나 이런 데는 별정직으로 되어 있고 의회라든지 그러니까 지방의회에는 기능직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서울시 같은 경우는 별정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몇 번 건의도 하고 했었는데 이것이 아마 답이 오기로는 어떻게 왔느냐면 '워드프로세스와 유사한 기능이다' 그래서 어떤 의원들이라든지 어떤 사초를 빠짐없이 기록하고 영구보존하고 하는 데 있어서 이런 분들을 기능직으로 그러니까 워드프로세스를 다루는 기능직으로 하는 것보다는, 이 문제가 비단 우리 대전광역시의 문제뿐만 아니기 때문에 행자부하고 논의를 해서 서울시 같이 별정직 또는 일반직이 안 되더라도 그렇게 하면 어떤 사기진작에 있어서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혹시 여기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행자부에 이런 건의를 한 적은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박위원님께서 미리 지적하셨듯이 우리 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기초단체, 광역단체 전국이 똑같은 문제이기 때문에 한번 그 분야에 대한 자료를 검토해 보고, 일단 박위원님께서 하시는 취지는 우리 고생하는 속기사들의 사기진작에 대한 방안이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차원에서 검토하신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같은 시각을 가지고 자료도 수집을 하고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것이 지금 서울시 같은 데는 별정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타시·도도 아마 행자부 쪽에 건의도하고 한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도 속기공무원들의 어떤 사기진작을 위해서 그런 건의라도 여기저기에서 해서 그것이 반영될 수 있다면 근무하는데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건의를 할 수 있게끔 촉구를 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단 의회에 계시니까 속기업무를 하는 분들에 대한 애정이 있으시다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또 전국적인 사례도 있고 또한 유사한 부서나 기능직들에 대한 일반직화 문제도 저희가 건의한 바도 있습니다만 아직은 종합적으로 검토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속기직종 또 다른 직종도 같이 포함을 해서 검토를 함으로써 조직의 활성화나 그분들의 사기에 도움이 되는 방안이 있다면 찾아서 또 건의를 할 것은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왜냐 하면 속기가 11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방자치단체가 기능직으로만 되어 있다면 모르는데 별정직으로도 되어 있어요, 타시·도가.

기능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도 똑같은 지방자치단체인데 어떤 형평성의 문제가 있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도 이런 문제를 한번 잘 참고를 하셔서 일단 건의를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金榮寬 委員 민선 3기가 출발한 지가 지금 약 한 5개월 됐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5개월 됐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염홍철시장이 어제 시정연설에서도 밝혔듯이 원도심 활성화에 매진하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취임한지 5개월이 지났는데 불구하고 원도심 기능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특별조례를 제정한다고 그랬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특별조례가 진행이 어디까지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부서에 있어서 저희가 추진사항까지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 업무를 추진하고 조만간에 초안을 만들어내서 심사를 거쳐서 의회에 제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金榮寬 委員 글쎄요, 지금 제출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부분이 취임하자마자 도심활성화기획팀이라고 만들어졌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만들어졌는데 지금까지 이러한 근거 조례를 만들어서 시행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있는데, 업무가 전국에서 처음 하는 일이기 때문에 자료를 수집하고 안을 만드는데 시간이 다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점으로 이해해 주시고요.

그 조례뿐만 아니라 개발 구상을 한다든지 할 적에 나름대로는 집행부에서 원도심에 대한 비중을 심도 있게, 가지고 업무를 추진한다는 점을 이해해 주십시오.

金榮寬 委員 물론 시간이 걸린다라고 하는 것이겠지만 지금 5개월 됐습니다.

5개월 됐는데 이미 방향에 대한 제시는 다 했거든요, 시장이.

또 이미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을 했어요.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조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 얘기는 하려고 하는 지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의지는 있는데 아직 작업 속도가 느려서 그런지 빨리 가시화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 일이 좀더 조속히 추진되도록 업무를 독려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은 변화와 개혁을 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인데 아까도 그런 말씀을 제가 인용을 했습니다만 사람이 바뀌어서가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이런 문제도 어느 것이 우선순위인가라고 하는 부분을 빨리 판단했더라면 바로 그 팀이 만들어지면서 이러한 방향 제시를 이미 받았다면 거기에 따라가는 여러 가지 절차가 빨라져야 되지 않겠느냐!

그러한 해당지역에서는 '아니, 원도심활성화특별조례를 만든다고 그러더니 도대체 만드는 것이냐, 안 만드는 것이냐?' 그럼 이것이 만들어져서 발표가 돼야, 이것 늦었습니다.

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야 되는데 이미 근거 자체가 없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제도적인 것을 행정적인 지원과 재정적인 지원이 있는데 지금 가장 문제점은 도시기반 시설이라든지 시가지 정비 개선, 재래시장 현대화, 이런 편의시설, 문화시설 이런 것들에 예산이 투입이 되지 않으면 전혀 움직이지를 못 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것에 대한 근거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조례에 담을 구체적인 지원대상인데 이러한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어요.

그러니까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못 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는 도로라든지 예산적인 차원에서 동구, 중구에 대한 그것은 있어요.

金榮寬 委員 물론 압니다.

물론 그것을 예산에 넣어서 부분 부분별로 일 안 한다는 것은 아니예요, 하긴 합니다만 법적 뒷받침을 하는 것하고 안 하는 것하고는 상황이 다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건폐율이라든지 많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지요, 시민이 받는 체감온도는 달라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냥 돈을 줘서 공사를 하는 것은 '아, 예전부터 해오던 것이니까!'라고 하는 문제인데 이러한 입법을 해서 법에 담긴 근거를 제시하게 되면 한결 힘이 실리게 되는 것이고 또 그것이 바로 우리 행정에 대한 신용이 아닙니까, 신용!

앞으로도 계속 그러한 것을 진행하겠다라고 하는 뜻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조속한 시간 내에 그 업무를 촉진하도록 독려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이런 근거조례가 안 만들어지면 올해 예산을 반영했다가 내년에 예산이, 재정이 넉넉치 않으면 또 못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이러한 근거를 만들어서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런 문제를 지금까지도 아직도 조례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데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다하는 것입니다.

탁상공론 갖고 될 일이 아니거든요.

이 사람들은, 원도심에 대한 주민들은 굉장히 지금 갈구하고 있어요. 이것을 굉장히 고대하고 있다고요.

이런 문제를 행정을 하는 분들은 '오늘 못 하면 내일 하지'라고 하는 생각을 갖고있다면 대단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추진상의 문제점이라고 하는 것이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중앙에 근거법령이 없어서 조례로 지원근거를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런 얘기도 있고 다른 우리 도시개발에 대한 조례하고 상충되는 사례가 있어서 법 체계상의 부조화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하는 문제점, 또 이런 조례를 제정하게 되면 사실은 막대한 재원이 따라가게 되고 행정적인 뒷받침이 따라가 줘야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과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라고 하는 추진상의 문제점이 진행상에서 발견이 됩니다만 이러한 문제보다도 더 시급한 것은 현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 말이지요.

그러니까 빨리 제도적으로 만들어서 중앙에 건의할 것은 건의하고 우리 자체적으로 할 것부터라도 근거 마련을 빨리 서둘러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공감을 하고 그 업무부서에 꼭 전달을 해서 서두르도록…….

金榮寬 委員 빠른 시일 내에 해서 그나마라도 이러한 법적근거가 마련됐다라고 하는 그러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이어서 지금 대전시정의 지향목표가 나왔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하겠다, 나아갈 방향은 봉사행정, 투명행정, 경영행정이다!

또 대전의 앞으로의 비전은 열린도시, 분권화도시, 문화도시, 삶의 질 최고의도시,전자도시 이렇게 대전의 비전을 제시했어요.

그런데 지금 시장이 취임해서 민선 3기가 출발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뒷받침이 되는, 제가 책자를 갖고 왔습니다만 대전비전 2020에 대한 미래상이 제시 됐어요.

이것이 2000년 1월 15일날 당시시장에 의해서 공포가 돼서 대단히 2020년도에는 대전시가 아마 타도시에서 부러워하는 그러한 선진국형 도시로 간다라고 하는 것을 이정표를 마련을 했단 말이지요.

지금 그런데 이미 출범한지가 5개월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대전비전에 대한 제목만 나왔지 사실 구체적인 것이 나오지 않았어요.

이미 시장에 대한 공약사항도 다 발표됐어요.

거기에 투자되는 재원까지도 이미 다 공표됐어요.

거기를 따라가줘야, 뒷받침해 주는 그러한 부속적인 것이 뒷받침이 안 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계획보다도 지금 지적하신 그 방향의 업무를 해야 됩니다.

해서 저희가 당면한 업무들 때문에 조금 속도가 떨어져서 지연되고 있는데, 지적하신 그 방향대로 저희가 업무를 해야 됩니다, 그 점에 공감을 합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2020 계획도 지금 수정계획을 수립하고 있고요, 그런 쪽으로 작업을 바로 하겠습니다.

하는 중에 있는데 아직 완결판을 못 내놓아서 그런 것인데요.

金榮寬 委員 하는 중에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럼요.

그런 방향으로 해서 체계를 다시 잡아야 될 필요성은 공감을 하고…….

金榮寬 委員 대전시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제시를 했는데 사실은 시정목표가 예전에 2001년도에 만들어진 책자에 의하면 잘사는 대전, 쾌적한 대전, 활기찬 대전, 이것이 시정목표였어요.

이것이 다 좋은 말입니다.

지금 대전비전을 제시한 3기의 방향이나 시정목표들, 전에 시장이 제시한 방향목표나 사실 다 좋은 말이에요.

그런데 이런 것도 과연 단체장이 바뀌면서 그런 것을 또 바꾸어 나가야 되느냐 라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한 번 퀘스천마크를 붙여보는데 이런 것은 당연히 첨부돼서 빨리 제도화를 만들어나가야 된다고 보는데 여기에 따른 여러 가지 수치상의 문제, 이런 부분도 따라가줘야 된다고 보는데, 전에 보니까 문화도시에 대한 그러한 부분이 조금 이 책자에는 결여되어 있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제시가 없고요, 삶의 질 최고도시는 마찬가지로 똑같은 것으로 갑니다.

그런데 전자도시에 대한 그러한 부분도 지난번에 발간된 2020에는 사실은 좀 빈약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보완해 가지고 전자시정 2010이라는 계획을 또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중앙정부의 여건과 연계가 돼야 되기 때문에 그것도 계속 연동으로 수정해 갑니다.

金榮寬 委員 행정이라는 것이 다 연계성이 있습니다만 우리가 3기가 끌어갈 조직개편안에 대해서도 오전에 승인을 했습니다만 그것과 비례해서 이러한 대전비전 2020에 대한 미래상도 같은 시점에서 서둘러서 같이 방향 제시를 해줘야만 행정이 일관성 있고 효율적이게 움직여지지 않느냐!

또 조직도 그렇게 방향을 잡았단 말이지요, 아까 그 내용 자체가.

그러면 이러한 것도 같이 따라가 줘야 될 것 아니냐라고 하는 부분에 상당히 늦은 감이 있다라고 하는 부분을 지적하고요.

이것을 다시 그러한 부분에 대한 발전 구상을 짜면서 지표에 대한 문제를 좀더 세심하게 검토했으면 좋겠다하는 내용입니다.

지난번에 제일 처음에 발간했던 대전비전 2020에 대한 부분별 지표를 보면 2001년도에 인구가 165만으로 인구지표를 잡았었어요.

그러다가 2001년도 다시 발간된 수정돼서 보완된 것을 보면 141만으로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것이 지표를 그때 당시에 연평균 2.4∼2.5%의 증가를 예상해서 인구지표를 잡았는데 해보니까, 2001년도 와 보니까 아니거든요.

그래서 수정하는 방법은 안 된다.

모든 예산이라든지, 모든 계획이 이러한 통계적인 지표에 의해서 나오는 것 아닙니까?

도로포장률이라든지 모든 것이, 그런 것이 다 상수도보급률, 이런 것이 더 그런 것에 의해서 예산이 편성되는 것이고 다 하는 것인데, 이런 통계적인 수치가 틀려지게 되면 다 틀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2020에 대한 미래상을 다시 구상을 해서 낼 때는 그러한 부분이 좀더 세심하게 배려가 되고 누가 봐도 이것을 보면 대전이 앞으로 이러한 방향으로 갈 것이구나 하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그러한 쪽으로 행정방향을 잡아달라 그리고 연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달라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유념해서 저희 업무에 반영하겠습니다.

○委院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우리 시에서 정보라든가 각종 자료를 담아두는 나라웨어라고 있지요, 프로그램?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그것이 현재 공개가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개하고 개방할 수는 없는 것인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나라웨어요?

林憲成 委員 예, 지금 개방이 되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 전자결재시스템이요?

林憲成 委員 예.

먼젓번에 운영위원회에서 나온 것인데 우리 시의원들하고는 접촉이 안 된다고 그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부분이요.

우리 내부적으로 행정조직도에 의해서 거기에 따라서 시스템이 설계가 되고 현재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데서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제가 알기로는 국회도 행정부와 연계된 시스템을 갖고는 있지 않다라는 것을 유추해서 볼 때 업무의 효율성이나 보완성, 이런 보완성이라는 표현을 써서 잘못하면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우리 내부적인 업무의 보완성, 또 외부로 연결됐을 때의 침투의 가능성 이런 등등을 고려해서 아마 아직까지는 의회와 연계된 시스템으로 하고 있는 데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좀더 알아보고요.

그런데 유추할 때 우리 국회의원들도 의원 한 분이 기관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여러 가지 검토할 수 있을 텐데 집행기관인 행정부서와 연계된 시스템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국회도.

그런 차원에서 유추해 보면 보완이라든지 그런 등등의 사안으로 볼 때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어렵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다른 쪽의 사례도 보고 가능성 여부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현재로써는 충분한 전문지식을 제가 갖고 있지 못합니다.

林憲成 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 시의원들이 시정에 대한 또 시에 대한 각종 자료를 많이 알아야되는데 사실은 그런 프로그램에 들어가서 볼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혹시 지금 말씀드린 내부적인 비밀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다라고 하면 그것 아닌 또 다른 어떤 프로그램을 보완한다든가 내지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일반적인 사항 같은 것, 일반적으로 공개할 수 있는 사항, 이런 것을 다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개방할 그럴 수도 있을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예산 안 든다면, 예산이 많이 소요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런 것도 검토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院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2년도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제4대 의회 첫 번째 행정사무감사를 열과 성의를 가지고 임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면서 이상으로 오늘에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 12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강홍자박용갑조신형임헌성
박문창김영관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손성도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찬호
예산담당관정하윤
투자재정담당관이은로
정보화담당관김연풍
법무담당관이상진
서울사무소장서명길
○出席證人
대전발전연구원장한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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