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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2.12.1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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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21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12月 12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1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4次委員會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교육사회위원회소관


審査된 案件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교육사회위원회소관


(10시 10분 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1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4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예산안 심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오늘도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코자 합니다.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교육사회위원회소관

○委員長 宋寅淑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납골묘원 관계 질의드리겠습니다.

납골묘가 현재는 대전시 거주자 분에 한해서, 돌아가신 분에 한해서만 납골묘에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복지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외지인도 들어갈 수 있고 그대신 사용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安重起 委員 현재 산소를 갖고 계신 분을 재화장해서 들어가는 방식은 아직 선정이 안 되어 있지요, 그런 유골에 대해서 받지 않고 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받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먼저 산소에, 기존에 몇 대째 들어가 계시던 분도 지금 이장해 가지고 화장하면 현재도 들어갈 수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들어갈 수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렇게는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 동안에 추진한 것도 무연분묘를 개장해서 한 것도 있고 또 그 동안에 유연분묘 중에서도 개장해 가지고 유골로 가져오는 경우는 받아줬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이장묘도 가능하다 이 말씀이신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최근에 저희 시에서 하고 있는 납골묘원 추진하고 계시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은 납골묘 시범단지는 기수별로 분양할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인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습니다.

그 동안에 묘가 있던 지역을 정비하고 일정한 공간을 확보했는데요, 단지조성을 해놨는데 1,000평을 부지 조성해 놨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다 1개 가정납골묘당 20위가 들어갈 수 있는 규모로 120기의 납골묘를 조성해서 그것을 분양할 계획입니다.

安重起 委員 최근에 납골묘, 가정묘라고 그러지요, 납골을 해서 들어가는 가족묘 20기짜리, 50기짜리 그 자체도 사실은 지금 상당히 너무 화려해지고 또 상당히 많은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비평하는 분들도 많던데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것을 저희들이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모델을 일단은 구상을 해서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추진위원회라든가 관련회의를 열어서 또는 필요하다면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가지고 적정한 모형을 선정해서 그것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安重起 委員 기존 납골묘 방식으로 고수를 하시는 것이 오히려 더 축소적인 의미 아닌가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시가 또 나서서 그런 20기짜리 가정납골묘원이나 이런 것들을 양성화하는 방식은 국토 점유율이 줄어들기는 하는 것입니다만 산의 규모를 줄이기는 하지만 또 다른 문화를 양성하는, 화려한 납골묘를 또 양산하는 이런 하나의 기초가 되지 않겠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글쎄요, 만약에 분묘 한 기에 들어갈 수 있는 그 안에, 거기를 앞으로 20위가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든다고 하면 상당한 축소가 될 뿐더러 납골묘는 그래도 한 분이 아니고 한 20위가 들어가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품위는 있어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고 그렇게 해야만 또 수요자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님, 이렇습니다.

본 위원의 의견은 시가 나서서 그런 가족묘원이라는 것을 저렇게 양산화 하다보면 사설로 하게 되는 데는 더 화려해지고 또 커지고 그러는 것 아니냐 이것이지요.

그랬을 경우에는 결국은 모시는 방법에만 차이가 있는 것이지 굳이 시가 나서서 그런 데까지 분양을 앞서서 어떤 기초를 만들어주면 또 사설로 하시는 분들은 그 나름대로 크기와 규모를 화려하고, 최근에 제가 관련 디자인들을 보니까 상당히 화려해지고 있고 또 상당히 많은 공원 잠식을 또 하게 되는, 물론 한 기의 무덤의 형태들이 20기가 한 기의 정도의 규모라고만 생각하실 것이 아니고 그 규모의 화려함이 또 극에 달하고 있다.

그러면 결국 그것도 물론 이렇게 시립에 들어오는 경우는 통제된 공간이지만 그 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관공서도 하고 있으니까 더 많이 화려하게 키워주는 꼴이 되는 것이 아니냐, 그 자체도 봉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지금 현재 장묘문화라고 할까요, 장묘에 대한 의식이 많이 변화가 되고는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납골이나 또는 화장에 대해서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쨌든 장묘문화는 그쪽으로 귀결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선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끌어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안중기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개인납골묘의 어떤 앞으로 호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도를 해나갈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님께서 이런 어떤 사안을 추진하실 때 이것이 시가 가족묘원에 대한 모델이나 이런 것이 정말 규모가 있어지면 사설로 형성되는 데는 더 화려해지고 더 큰 잠식을 한다는 얘기지요.

그러다 보면 그것도 또 하나의 문화로 커지면 기존의 줄이겠다는 의지와 또 다른 개념의 형태가 생기니까 이런 자체는 극히 다시 한 번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의견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어쨌든 이번에 저희들이 조성하고자 하는 가족납골묘는 품위가 있으면서도 화려함이라든가 그런 면이 가급적이면 나타나지 않도록 해서 민간인들한테 그런 역효과적인 어떤 영향이 나타나지 않도록 유의를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기존에 있는 시설은 30년간인가 사용할 수 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15년, 그 다음에 또 한번 15년 해서 3번을 연장할 수 있게 됩니다.

安重起 委員 45년까지 할 수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기존에 여기 분양하는 120기는 연도가 없는 것이잖아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것은 연도 없습니다.

安重起 委員 물론 우리가 땅을 근본으로 알고 사는 민족이 되다보니까 어떤 여러 가지 문제, 풍수 문제 이런 데에 민감한 민족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묘원에 대한 지도방식은 우리가 좀더 선진화 될 수 있는 방식을 선택하셔 가지고 시가 주도해서 사설들이 화려하게 다시 만들 수 있는 것에 대한 빌미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또 국장님께서도 심도 있게 기존에 납골묘에 대한 요즘에 홍보자료들이 많이 나와 있거든요.

한번 보시면 기존에 산소를 하나 만든 것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재정과 화려함과 이런 것이 너무나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앞으로 종중이라든가 이런 데서 하는 것은 거대한 하나의 공원화 되어 가는 이런 현상도 빚어질 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를 기안해 두셔 가지고 어차피 우리가 매장문화에 대한 방식이 바뀌어야 된다고 그런다면 정말 신중하게 검토를 해보실 필요도 있다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그런 문제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그간에는 사실 저희들이 화려한 납골묘 문제에 대해서는 미처, 사실 없는데 앞으로는 그 점에 대해서도 유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예, 그리고 21쪽 건설폐기물 관련한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의 도시개발공사의 금고동매립장에 건설폐기물이 들어가고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安重起 委員 저희들은 건설폐기물의 재생활용률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저희 대전광역시는요?

○環境局長 全義秀 안중기위원님 말씀에 환경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금고동매립장에서 건설폐기물을 처리를 하고 있는데 아직 전체 데이터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만 지극히 작은 부분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건설폐기물은 재생화가 가능한 부분을 상당 요인 많이 갖고 있거든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저희 매립장이 현재는 여유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생활쓰레기의 증가로 인해 가지고, 이 건설쓰레기마저도 재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재생 도입을 해서 시가 충분히 육성을 해줘야 됨에도 불구하고 설계나 이런 부분에서 누락시켜서 신자재로만 자꾸 쓰다보니까 건설폐기물이, 지금 금고동매립장에 앞으로 대안이 없는 이상은 생활쓰레기가 계속 매립으로 가는데요.

최근에 와 가지고는 저희 하수 슬럿지도 매립 못 하게 가고 음식물쓰레기도 매립을 못하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재생이 가능한 이런 건설폐기물 같은 것들이 사실은 시에서 적극 반영을 해주지 않다보니까 매립장으로 자꾸 들어가는 현상은 좀 지양해야 되지 않느냐,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우리 안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이 금고동매립장에 들어오는 건설폐기물은 파쇄를 해 가지고 재활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우리 시나 구나 공공기관에서의 설계과정에서 그런 건설 재활용물이 설계에 반영되도록 하는 노력은 저희가 건설부서와 협조를 하겠습니다만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님, 앞으로는 건설폐기물이라는 의미가 그렇습니다.

지금 둔산이나 신도시에 보시면 처음에는 준공을 받기 위해서 방을 들이긴 하지만 준공이 떨어지자마자 다 부순단 말이지요.

부수면 그것이 쓰레기화 해서 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은 정말 써보지도 않은 자재들이거든요.

그런 자재에 대해서 원천적인 지도단속이 1차적으로 필요하겠지만 이 건설폐기물 같은 경우는 재활용 측면이 가능한 것에 대해서 매립을 지양하는, 매립을 규제하는 이런 방식을 통해서 금고동매립장의 사용연한이 더 늘 수 있다라고 본 위원은 판단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충분히 재활용이 가능한데도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나쁘다 보니까 매립으로 자꾸 전환한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본 위원도 많이 공부를 더 하겠습니다만 같이 고민 하셔 가지고 재활용을 충분히 시에서도 반영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이런 부분들이 자꾸 땅에 묻히지 않도록, 지금 "우리 금고동매립장 아직은 여유 있습니다."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언젠가 우리한테 또 다른 매립장을 찾아야 되는 이런 현상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 문제에 따라서 국장께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한 번 가보시면 충분히 재활용 가능한 자재들이 그냥 들어가고 있습니다, 파쇄시켜서 그냥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우리가 앞으로 늘어날 생활쓰레기에 대해서도 대책이 없는데 굳이 재활용이 가능한 것까지 갖다 묻을 이유는 더욱더 없는 것이거든요.

충분히 자료나 이런 것을 요구하셔 가지고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의당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쓰레기물이 충분히 보존의 가치가 있는 것이 매립이 안 되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안위원님 좋으신 지적 말씀 저희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동료위원께서 가족납골묘 시범단지에 대해서 질의가 계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추가로 몇 가지만 더 질의해 보겠습니다.

우리 국장께서는 호화롭지 않게 한다는 말씀이 계셨거든요.

그런데 이 자료에 보면 1기당 약 950만원꼴이 되거든요.

1기당 950만원으로 나와 있는데 어떠세요, 950만원짜리 납골묘라고 그러면 물론 설치비용은 대충 계산해 보니까 700만원이 조금 넘는 것 같고 기당, 그리고 분양가가 950만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기당 950만원짜리 납골묘라면 어때요, 좀 호화로울 것같은 생각이 드는데?

○福祉局長 李寬雨 임헌성위원님 질의에 복지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납골묘를 그 안을 들여다보면 거의 다 돌로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또 이것이 조형물 비슷하게 들어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분양하고자 하는 것은 950만원입니다만 저희들이 모델을 선정해서, 그것을 공모를 하고 모델을 선정해서 다시 입찰을 받아보면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지만 통상 600 내지 700만원 정도 들어가면 그렇게 호화롭거나 그렇지 않고 그냥 아담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저희들 판단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사설납골당들 많이 하고 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林憲成 委員 개인납골당 하는 것?

○福祉局長 李寬雨 예.

林憲成 委員 이것은 어때요?

그것은 약 1기라고 그러면 우리는 1기에 20위가 들어간다고 그랬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林憲成 委員 그럼 사설납골묘도 1기에 20위 들어가는 것도 있을테고 또 10위 들어가는 것도 있을 것이고 종류는 여러 가지일 것 아니예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林憲成 委員 그런데 1기당 얼마씩이나 하는지 이것 계산 자료를 갖고 계십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이 여기서 950만원 분양가 또 예측 700만원 이렇게 한 것은 자의로 한 것이 아니고 저희들 납골 전문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아본 사항입니다.

그래서 20위 정도 들어가고 품위 있게 그냥 아담하게 하려면 그 정도 들어간다고 하는 것을 받아봤습니다.

林憲成 委員 기이 관에서 하니까 개인이 하는 것보다는 조금 저렴해야 될 것이 라고 사려가 되고 또 조성단가를 계산해 보니까 710만원꼴 이렇게 되는 것 같은 데, 모르겠습니다만…….

○福祉局長 李寬雨 참고적인 말씀은 제가 미처 잘 몰랐던 부분데 개인들이 흔히 납골묘를 설치하는 경우, 30위쯤 들어가겠지요, 1,500 내지 2,000만원이 소요되고 있답니다.

林憲成 委員 30위 들어가는 데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래서 저희들이 이 정도 수준이면 호화롭거나 그렇지는 못 합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조성단가를 대충 계산해 보니까 약 710만원꼴 되는 것 같은데, 조성단가가 710만원이고 분양단가가 950만원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 납골 사업을 하면서 엄청난 이익을 남기는 그런 격이 되는 것이거든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래서 그것을 근본적으로…….

林憲成 委員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福祉局長 李寬雨 긍정적으로 보면 어쨌든 지금 현재 아주 협소하거나 부족한 시립, 국립 어떤 시설을 운영하면서 저희들이 꼭 수익사업이라고는 볼 수가 없어도 지금 현재 950만원 정도에 분양한다라고 대강 알려져 있는 상황에서도 여기에 대한, 언제 하느냐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 가지고.

林憲成 委員 문의하는 사람이 많다 이 얘기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래서 저희들이 예측할 적에는 경쟁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아마 그럴 것이에요, 왜냐 하면 지금 말씀드린 대로 약 30위가 들어가는 1기당 1,500만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거의 그러면 900만원 그 수준하고 맞는 것이라고 생각이 돼요, 가격이 같은 가격이다 이 말씀이에요.

다만 사설업자들이 납골묘를 하는 것은 굉장히 부도날 위험성도 있고 하니까 일반시민들이 믿지를 못 해요.

아마 그래서 우리 시는 믿을만하니까 가격이야 어떻든간에 믿을만하니까 문의하는 것이 많다라는 생각을 해요, 본 위원은.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구태여 많은 이익을 남기려고 하지 말고 시민을 위해서 어차피, 이것도 시민을 위해서 하나의 사업을 한다라고 생각하면 많은 이익보다는 우리가 시민을 위해서 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해주시고 또 선별과정에서도 지금 국장 말씀은 외지사람도 가능하다라는 말씀도 계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급적 선별과정에서도 우리 대전사람을 우선으로 해서 대전시 사람이 모자라다, 120기를 대전시 사람이 다 분양신청이 들어오지 않았다라면 외부 영입을 하더라고 일단은 대전시 사람을 위주로 해서 많은 이익을 남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을 해주셨으면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또 이것이 120기가 부족된 것 같다하면 공간 여분이 있다라고 하면 그 사업은 우리 시에서도 어떤 믿을만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니까 시에서 해도 별로 무방하다라는, 어차피 장묘사업소가 있으니까 무방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익이 너무 많이 남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지양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

○福祉局長 李寬雨 이익 남은 부분은 사실은 저희들이 계속해서 관리를 해줘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林憲成 委員 그것은 그렇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참고할 사항이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만약에 일단은 공모를 해보겠습니다만 해서 우선 공모하는 과정에서 대전시민이 우선하도록 하는 문제, 그런 문제하고 앞으로 그런 사업을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임헌성위원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저희들이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그건 그렇게 하고요.

그 다음에 86쪽에 보시면 '범국민걷기운동' 전개해서 4,000만원 예산이 계상이 됐거든요, 물론 기금도 2,000만원이 있고 나머지 2,000만원은 우리 시비입니다만 여기에 대해서 한 번 설명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임헌성위원님 말씀에…….

필요성이라든가 이것에 대해서 그간에 월드컵, 기타 계기로 해 가지고 시민들이 운동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또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여러 가지 관심이 많아지는 계제에 저희들이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서 걷고 운동하는 것이 상당히 좋다라는 것이 입증되고 시민들도 거기에 대해서 호응을 하고 있으니까 시민단체들과 함께 연계를 해 가지고 걷기대회를 함으로써 시민건강 증진을 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시민걷기대회를 각 구에서도 전부다 하고 있지요, 1년에 한번씩?

○福祉局長 李寬雨 예.

林憲成 委員 각 구에서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마라톤대회를 하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이것은 시나 구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하고는 좀 다른 것이 중앙 보건복지부에서 관련기금을 내려보냈습니다.

기금을 가지고서 추진하는 내용이거든요.

林憲成 委員 물론 관련기금이 붙어있다 하더라도 이런 시민걷기대회는 가급적 이미 구에서 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구에서 할 수 있게 우리 시에서는 도와주는 것이 좋지, 구에서 하고 있고 또 우리 시에서 하고.

물론 '건강증진을 위해서 좋은 사업이다.'라는 말씀도 계시는데 물론 그런 부분도 있을테지만 경우에 따라서 또 '일요일날, 휴일날 걷기대회 한다.'라고 해서 나오고 이런 것도 있어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우리 시에서 어차피 나와 주십사 하고 공문 보내고 그러면 안 나올 수가 없어서 나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해서 이런 사업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구에서 하고 있으니까 구로 이관시켜줘서 구에서 할 수 있게 이렇게 해주면 되지 구에서 하고 또 시에서 하고 이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이런 사업은 구에서 하고 있으니까 구에다 차라리 지원을 더 해주세요, 행사를 잘할 수 있게.

이러면 되는 것이지 또 우리 시에서 하고 이런 것보다는 본 위원의 생각은 구로 이관시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간에 각 시단위 또는 구단위의 마라톤대회라든가 걷기대회라든가 이런 것이 생활체육 차원에서 이루어졌는데 건강생활 실천이라고 하는 건강증진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은, 저희들 부서에서 지금 하는 것은 처음이거든요, 이것이 지금.

그래서 일단 중앙에서 기금을 내려보낸 만큼 이것을 1차 한 번, 처음하는 겁니다.

중앙에서 복지부 지도 하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봐서 여러 가지 재검토해 가지고 필요하다면 다음 연도부터 구로 내려보내는 방향을 검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林憲成 委員 한번 시작을 하면 계속 또 하게 되어 있어요.

○福祉局長 李寬雨 글쎄 하면은 그 다음에는 시에서 주관할 것이냐, 구로 내려보낼 것이냐 하는 문제를 검토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서 이것은 몰라요, 하면 또 할테지만 지금은 그렇고 한국워킹협회라는 것은 뭐예요?

○福祉局長 李寬雨 중앙에 한국워킹협회라는 게 걷기 관련 협회겠지요.

거기서부터 각 지부로 또 형성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중앙에 워킹협회가 있고 각 시·도에 워킹협회 지부가 있고 그쪽 주관으로해서 하는 것인데 기금 50%하고 저희들 시비 50%를 보태서 주는 것이니까 일차 한번 저희들이 잘 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한국워킹협회에서 중앙에 건의해서 각 시·도별로 이 걷기, 건강걷기대회라는 것을 하자라고 해서 이런 행사가 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 본 위원 생각은 구에서 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 또 걷기대회를 한다라고 해서 또 할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을 해요.

물론 기금부터 내려왔다 하지만 뭐 이거 기금부터 내려왔다고 해서 다 하라는 것은 아니니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각 시·도에서 시·도민 건강을 위해서 상당히 노력하고 있는 계제니까 저희들 시에서도 한번 모험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십시오.

林憲成 委員 물론 걷는다는 것은 건강하지만 또 하루 걷기 위해서 번거롭게 대회 한다고 나와보면 말이지요, 번거롭습니다, 솔직히.

건강도 좋지만 그렇게 하루 걸어서 건강할는지 모르겠지만.

○福祉局長 李寬雨 동원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그것은.

저희들은 절대 동원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주 재미있게 한번 꾸며보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글쎄,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103쪽을 한번 봐주세요.

이것은 103쪽 앞에 보면 '임차료'해 가지고 '수강생 수송버스 임차료'라고 나와 있거든요.

한번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104쪽에 보면 이게 아마 여성회관.

○福祉局長 李寬雨 예, 여성회관입니다.

林憲成 委員 소형승용차, 중형승합차 또 대형승합차 이런 차들이 등등 있는데 여기에 수강생 수송버스 임차료라고 또 예산에 계상을 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임위원님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여성회관 지금 유일하게 하나있는데 다시 동부지역에 짓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이것이 지역적으로 편재되어 있다고 봐야 됩니다.

그래서 서구 주민들은 상당히 요긴하게 이용하고 있고 또 그것에 대해서 상당히 호감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 수강생들을 광범위하게 저희들이 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멀리 있는 사람들도 거기를 이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수송하기 위한 차량을 미처 확보하지 못하고, 말하자면 저희들이 소유하지 못하니까 임차를 해서 사용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여성회관에 있는 차 가지고는 부족하다 이 얘기예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도저히 안 됩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금도 오히려 이것을 더 늘려서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만 그것이 안 되니까 우선 이것이라도 해서 돌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아, 이것에 대해서…….

○福祉局長 李寬雨 예, 이것은 꼭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林憲成 委員 필수적이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林憲成 委員 그거 한번 자료 있지요?

여성회관에서 수강하는 수갱생 숫자와 또, 숫자가 나오면 자연히 버스, 그 이용 차량.

○福祉局長 李寬雨 예, 수송차량의 실적.

林憲成 委員 수송차량이 어느 정도가 필요한가는 알 수 있을 테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 자료 좀 한번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른 분하고 또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122쪽에요, 환경국 소관인 것 같은데 대전의제21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대전의제21협의회지원' 해서 1억 3,000이 지금 올라와 있고요.

환경국장님 소관이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의제21은 자료를 보니까요, 1992년도 6월에 유엔에서 회의를 했는데 거기에서 리우선언과 함께 의제21이 채택이 되었다고 하고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직접 참여를 했고 21세기를 맞는 지구촌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 지구환경 문제를 토의주제로 논의했다.

그래서 그 해결을 위한 행동강령을 제정했다는 것이 바로 이 의제21이라고 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우리 나라의 현황은 지금 어떻게 되나요, 의제21이?

○環境局長 全義秀 예, 조신형위원님 말씀에 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제가 파악을 해보니까 전국에 한 240여 개 자치단체가 있습니다만 197개 단체가 지금 의제를 설정 선포를 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197개, 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해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것은 2001년도 6월 기준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현재는 16개 광역자치단체가 다 참여를 하게 됐고 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하면 206개입니다, 올해 기준으로.

206개 자치단체가 운영을 하고 있고 그래서 범시민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가 되고요.

의제21은 임의단체는 아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일반 민간에 대한 경상보조라고는 되어 있지만 민간단체 보조해 주는 그런 사항은 아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조례가 있습니다, 이 의제21 추진협의회 지원조례가 별도로 있어 가지고 그 조례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저희가 지원을 해주게 됩니다.

趙信衡 委員 조례로 되어 있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그래서 의제21의 성과라면 어떤 것이 있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의제21, 아까 조위원님께서 의제21의 설립배경에 대해서 다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만 내내 그런 소위 지구를 지킨다고 할까, 그런 큰 뜻을 가지고 합니다.

금년도에 저희들이 하고 있는 내용을 말씀을 드리면 의제추진협의회 홈페이지를 운영을 한다든지, 또 생태달력을 제작해서 배포를 한다든지, 또 푸른 대전을 만들기 위한 소식지를 발간한다든지, 또 3대 하천에 대한 수질관찰을 한다든지 이런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그런 다양한 사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은 상당히 지금 삭감은 아니지만 당초 요구액보다 대단히 많이 줄은 것으로 해서 언론보도에도 상당히 많이 나왔고 심지어는 사설에까지 나온 정도인데 어떻게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답변 좀 해주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 사업부서의 입장에서는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환경문제는 자치단체의 시나 구가 물론 선도를 하고 계도하고 유인을 하겠습니다만 시민단체들의 참여 없이는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환경 부분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부서에다 요구를 낼 적에는 상당액 요구를 내봤습니다만.

趙信衡 委員 얼마 요구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3억을 요구해 봤습니다.

趙信衡 委員 3억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3억을 요구해 봤는데 예산부서에서는 종합적으로 시 살림을 운영하다 보니까 작년도 수준인 1억 3,000을 지금 요구가 되어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타시·도를 한번 봤더니 부산 같은 경우가 2억 5,000, 인천이 한 3억, 울산이 1억, 대구가 1억 1,900, 광주가 2억 3,000, 충남이 2억 6,000 이 정도 2억에서 뭐, 울산이 제일 작게 1억이고 다른 데는 2억 내지 3억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기초자치단체에도 1억에서 2억 사이가 되어 있던 데도 있습니다, 경주에 보면.

서울은 크니까 그렇지만 10억이 되어 있고, 그런데 이 예산을 이렇게 줄였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지방의제21이, '왜 지방의제가 중요하냐?' 이런 자료를 보니까요, 어쨌든 지구를 보호하는 데는 각각 국가별로 보호하는 환경운동이 있어야 되고 실천계획이 있어야 되고요.

또 국가로서는 각 지역별, 지방별 환경보호실천운동과 함께 실질적인 실천을 해야 된다는 얘기인데 그렇게 하려면 전체를 통합해서 환경을 묶을 수 있는 의제21이 해야 된다, 뭐 이런 얘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방의제21의 성격이 지역사회 운동으로서의 성격이라든지 또 환경과 개발 계획으로서의 성격이라든지 뭐 이렇게 많이 있습니다.

관과 시민이 합동해서 작성되는 계획이 의제21이다, 이렇게까지 나와 있는데 3억을 요구했는데도 이렇게 대폭 예산부서에서 줄였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環境局長 全義秀 글쎄요, 제 욕심 같아서는 3억이 다 지원돼서 환경에 대한 시민운동이 활발하게 됐으면 좋겠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체 재정운영을 다루는 입장에서 검토하신 것 같아서 저희들이 가능하면 추경에라도 더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우리 대전이 "맑고 푸른 과학기술도시"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또 바이오 벤처단지도 만들고 있고 하는데 대전의제21에서 바이오산업을 특화시키는 것을 한번 하겠다, 이런 정도도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표방하는 것하고 대전시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것하고는 틀리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도 잣대는 도대체 몇 개냐, 이런 얘기도 나오는 것 같은데 이것은 앞뒤가 맞지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야말로 증액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더군다나 민간단체 행사보조비 같은 선심성 보조비 이런 것은 줄이더라도 우리가 지금은 어쨌든 다음 세대를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전 지구적인 환경보호운동을 하는 이런 단체는 더 지원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조위원님께서 이렇게 관심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도 위원님의 힘을 입어서 육성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감사합니다.

46쪽에 푸드뱅크, 복지국이지요?

푸드뱅크 장비지원 사업인데요,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여러 군데 지원을 하게 되는데 이 푸드뱅크는 원래 어디에서 시작을 했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46쪽이라고 하셨나요?

趙信衡 委員 46쪽입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푸드뱅크사업 주관 부처는 보건복지부입니다.

趙信衡 委員 보건복지부인데 푸드뱅크라는 용어 사용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YMCA에서 푸드뱅크사업을 먼저 하다 보니까 용어 사용문제가 있었다고 하거든요, 어떤 문제인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 말씀은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

趙信衡 委員 본 위원도 잘 몰라서 그러는데 푸드뱅크라는 용어 자체를 YMCA의 대전에 있는 먹거리운동 본부인가에서 먼저 시작을 했답니다, 그 용어 자체를.

그런데 복지국에서 푸드뱅크사업을 하려다 보니까 같은 용어가 있어서, 상표권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문제가 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福祉局長 李寬雨 저는 그 부분을 잘 모릅니다.

趙信衡 委員 내용을 한번 검토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여기 장비현황에 보니까 다 있는데 정작 그 푸드뱅크 용어를 맨 먼저 사용했다고 하는 YMCA에서 하는 먹거리운동본부가 있는데 거기에는 지원이 안 된다 이거지요.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신청을 안 해서 그런 것인지 내용을 아시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이 일단 푸드뱅크의 시설이라든가 장비의 여러 가지 방안을 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청을 하도록 했는데 그쪽에서는 지금 안 들어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신청을 안 해서 그런 것인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신청이 안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떤 문제점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런 것은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한번 검토를 해 보시지요, 뒤에서는 얘기가 좀 들립니다.

한번 검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추후에 자료 한번 주셔도 좋고 검토를…….

○福祉局長 李寬雨 일단 YMCA에서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자리를 이동해가는 과정에서 자리가 마땅치 않아 가지고 저희들한테 협조 요청을 냈는데 도와드리지 못한 사실은 있습니다.

차후에 알아보니까 남문광장 쪽에 지금 가 있다고 그러는데 그렇게 아마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신청이 되지 않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趙信衡 委員 언제 신청을 마감했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신청기간 같은 것은 제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요.

趙信衡 委員 이것도 나중에 자료를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내용은 전반적으로 한번 자료로 주십시오.

○福祉局長 李寬雨 예.

趙信衡 委員 51쪽에요,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 있는데 위치가 미정이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4개소가.

이것은 충분히 재활시설의 기능을 보강해야 되는 것은 인식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미정이 되었다고 했는데 언제 이게 위치가 선정이 되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흔히 지금 저희들한테 예산이 다 확정되고 연도가 다 지난 다음에 보통 2∼3월 되어야 저희들한테 내려오는데요.

저희들이 지금, 무슨 말씀이냐 하면 장애인 관련 재활시설도 있고 생활시설도 있고 직업재활시설도 있고 이렇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지역사회 재활시설의 경우는 15개가 있고 장애인 생활시설은 11개 그리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4개소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전량 저희들이 자료를 복지부로 보내주면 그쪽에서 현지답사도 하고 그래 가지고 이 3개, 3개, 4개 물량을 1∼2월 되어야 저희들한테 보내주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어디가 결정될지를 사실은 모르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국비하고 시비 매칭펀드로 해서 되는 것이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게 신규사업이네요.

새로 시작하는 것인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아닙니다, 연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2001년, 2002년도에는 지원이 없었고 2003년도에만 신규사업비라고 되어 있는데 검토보고 자료에 보면, 신규사업은 아니고 기존에 해왔던 사업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해왔던 사업이고요.

흔히 금년도에 말하자면 지원 받은 시설은 다음, 다음 연도 지나야 받을 수 있고, 순환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통례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그 동안에 지원했던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어떤 재활시설에 어떤 기능보강사업을 했나요, 그 동안에?

○福祉局長 李寬雨 연년이 한 것이기 때문에 자료가 상당히 많을텐데요, 필요하시다면 제출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4개소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에도 그렇게 많지가 않았을 것 같아서 그러지요.

지원했던 실적은 없고요?

○福祉局長 李寬雨 실적이 없는 것이 아니고 상당히 많아서.

趙信衡 委員 많아서 안 써놓은 것인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여기다가요?

趙信衡 委員 아니요, 기존에 2001년도, 2002년도에 투자했다는 실적이 안 나와 있길래 그리고 신규 투자사업이라고 되어 있길래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어쨌든 지원한 사실이 있으면 그 현황을 알려주시고요.

그 다음에 시설현황, 지원현황, 시설이용현황 그러한 것도 같이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56쪽부터 보면 56쪽이지요?

노인전문요양원으로 해서 5건이 노인 관련 센터입니다, 노인요양원이요.

○福祉局長 李寬雨 56쪽이라고 하셨습니까?

趙信衡 委員 56쪽입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노인전문요양시설.

제일 밑에 아닙니까?

趙信衡 委員 56쪽에 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56쪽 제일 밑에 노인전문요양시설 신축 그거 말씀이십니까?

趙信衡 委員 아니, 노인시설보호 이렇게 해 가지고 노인양로시설 운영지원 2개소, 실비노인요양시설 운영지원 원광수양원, 죽 있지 않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趙信衡 委員 이렇게 있는데 요양원을 죽 보니까 서구에만 4군데가 되어 있고 동구에 1개소란 말이에요.

이것은 국비하고 시비하고 같이 매칭펀드를 하는데 지원 신청을 한 기준으로 하나요, 아니면 시에서 정하게 되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원래 노인요양시설이요, 노인양로시설 또 요양시설, 전문요양시설 이것이 지역적으로 편재되어 있습니다, 많이.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서구에만 많이 가는 것 같이 되어 있는데요.

사실은 노인시설 자체가 양로시설이 성애양로원이라든가 원광수양원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서구 쪽에 좀 있고요.

동구 쪽에 또 임마누엘이라든가 대전요양원이라든가 이런 노인시설이 동구하고 서구 쪽으로 편재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서구에 이번에 4개소가 지금 신청이 되어 있단 말이지요.

그런데 서구보다는 동구나 중구 이런 데가 노인들이 훨씬 많고, 인구비율로 보면.

또 원도심이라고 해서 어려운 부분도 많이 있는데 오히려 동구, 중구에도 좀 지원이 이러한 시설이 있어야 되는데 왜 서구만 내년도분에 4개소가 올라와 있느냐 이거지요, 동구는 1개소고.

이것은 개인이 지원해서 한 것이냐, 아니면 시에서 책정한 것이냐 이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지금 저희들이 노인 관련시설 현황을 역시 각 보건복지부로, 각급 시설에서는 노인시설이 됐든 장애인시설이 됐든간에 시설개선, 장비개선을 위해서 무엇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들한테 신청을 하면 저희들은 거름 없이 말하자면 신청한 것을 하나 빼놓거나 그런 일 없이 중앙으로 다시 올립니다.

그러면 그간에 지원한 실적이라든가 또 현지답사 해서 필요성, 시급성을 감안해 가지고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예, 기존의 사회복지법인에서 다 하는데요, 그러니까 그 개별적인 법인에서 신청을 하면 심사에 의해서 결정이 난다는 말씀이시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동구나 중구에서는 신청한 실적이 없는 거네요?

○福祉局長 李寬雨 신청을 했어도 저희들을 거쳐서, 저희들은 여기서 가감없이 다 보내고 복지부에서는 실사도 하고 또 전량 다 점검을 해서 우선 순위에 따라서 하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동구나 중구, 대전시 전체 구별로 작년도, 올해 신청한 실적, 신청한 숫자 그리고 어느 법인에서 신청을 했는지 그 내용하고요, 그 중에서 복지부에서 신청을 받아준 곳은 어디이고 하는 그런 내용을 자료로 주세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것만 봐서는 서구에 너무 편중이 되어 있어서 동구, 중구에는 무슨 복지시설을 이렇게 안 해주느냐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사 신청을 개인이 또는 법인이 한다고 하더라도 시에서는 전반적으로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지 여부를 판단을 잘 하시겠지만 다시 한 번 판단을 하셔서 부족한 곳은 좀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趙信衡 委員 예, 질의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회의중지)

(11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48쪽을 봐주시겠습니까?

하단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각종 대회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지원 액수의 차등이 상당히 심하거든요, 이것 충분한 근거가 있는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안중기위원님 질의에 복지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장애인 관련단체가 연합회를 비롯해서 지체장애인협회, 맹아협회 뭐 농아협회 등 상당히 많이 있는데 회원 수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장애인들 중에서 60%가 지체장애인이고 또 시각장애인, 정신장애인 이런 식으로 해서 거기에 회원 수에 따라서 저희들이…….

安重起 委員 국장님께서 한번 회원들에 대한 통계자료에 대해서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것이 대회 지원 근거가 된다는 말씀이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것도 있고 그 대회의 성격이라든가 대회의 목적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심사를 해야 되겠지요.

安重起 委員 어떤 지위층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액수가 다른 것은 아닙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그것은 아닙니다.

安重起 委員 한번 그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57쪽을 봐주시겠습니까?

경로당 난방지원 추가지원사업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503개소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대한노인회에 등록된 경로당 수인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623개소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623개인데 503개소만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추가지원비 난방비용.

○福祉局長 李寬雨 그것이 저희들로서는 상당히 애로사항인데 보건복지부에서 저희들한테 지원하는 숫자가 여기에 있는 경로당 숫자를 기준으로 하지 않고 저희들한테 '503개소만 지원한다.'하고 내려오니까 거기에 맞추어서 저희들은 일단 시·구비를 다 주고 나머지 120개 시설에 대해서는 시하고 5개 구하고 부담을 합니다만 원래는 그것이 거의 구 부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공평하게 해 가지고, 예를 들면 숫자가 나와 있는데.

安重起 委員 그러면 나머지 120개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원, 뭐 지금 지원예산이 전혀 안 서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이 503개소를 기준해서 내려보내면 각 구에서는 거기에 되어 있는 503개소에만 주는 것이 아니고 나머지 못 준 것을 포함해서 균등하게 주고 있는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나머지 부분은 구에서 지원을 합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여기 508쪽에도 경로당 신축공사가 7개 정도 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58쪽이요?

安重起 委員 58쪽이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신축이 7개소 맞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맞습니다.

安重起 委員 6개소가 아니고 7개소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7개소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여기 보면 경로당 기능보강사업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경로당의 여러 가지 시설, 환경, 낙후되고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 주는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도 그러면 구비 50%가 같이 되는 것인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습니다.

구에서 경로당에 난방시설이라든지 이것이 개설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되면 구에서 50%를 부담하면서 저희들한테 요구가 들어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국장님, 신축 같은 경우에는 어떤 근거로 인해서 신축지를 선정하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신축은 아까 말씀드린 7개소라고 하는 것은 동구 가양동, 동구 낭월동, 동구 천동, 중구 사정동, 중구 목동, 중구 중촌동, 유성구 원내동 이렇게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대덕구 같은 경우는 들어가 있지도 않거든요.

이것은 전적으로 구청에서 일단은 신축의 필요성을 다 판단하고 구에서 부담한다는 조건으로 저희들한테 요구가 들어오는 경우만 저희들이 해줬습니다.

安重起 委員 구청에 판단을 맡기고 있는 것이지요, 시는 그냥 재정지원만 하고 있는 것이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가령 이것이 노인인구 규정에 의해 가지고 몇 세대 노인이 있는 지역으로 우선 배정이 되는 것이 아니고 구에서 올리는 대로 시는 검증 없이 내려보낸다는 얘기인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뭐, 절대 검증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여러 가지 옆에 또 있다든가 그런 것은 안 되겠지만 거의 경로당만 해도 사실 623개소거든요, 이것을 저희들이 직접 관리한다는 것은 타당성이라든가, 이런 것을 관리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安重起 委員 그런데 동별로 저희 시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노인의 수나 이런 것이 충분히 나와 있지 않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물론 나와 있지요.

安重起 委員 그것에 의해서 배치를 하는 것이 아니고 구에서 요청하는 것에만 의존하신다는 얘기잖아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요청했을 경우 그 타당성만 저희들이 검토를 하는 것이지요, '거기에서 요구하는 것이 타당하냐?'.

安重起 委員 좀 저희가 볼 때에는 이런 부분도 이해 부분이 좀 부족해지는데 충분히 이것도 검토의 대상이 되었으면 좋겠거든요.

왜냐 하면 지금도 보면, 구별로 보면 잘 아시겠지만 결국은 어린이 놀이터 부지 잠식을 많이 하고 있지요, 현재에는 부지매입 관계가 문제가 있으니까.

어린이 놀이터의 부지를 많이 잠식하고 들어가죠, 노인정이요?

○福祉局長 李寬雨 글쎄요, 어린이 놀이터는…….

安重起 委員 얼마 전에 제가 서구에 노인회관 개관을 한다고 해서 가보니까 노인정들이 어린이 놀이터 부지를 최근에 많이 잠식을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원초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셔야 될 문제가 아니냐, 어린이 시설의 한 부분을 잠식하고 들어가면 그만큼 면적이 줄어드는 것 아니겠어요?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은 어린이 놀이터에 대해서 관리하는 것이 없거든요.

安重起 委員 구에서 짓는 예산을 보면 건축비만 딱 주니까 결국은 어린이 놀이터같이 손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공터를, 구유지 같은 것이 없다 보니까 대개 어린이놀이터 부지를 많이 잠식하고 들어가더라고요.

그러면 결국은 한 쪽의 수혜가 늘어남으로 인해서 한 쪽의 수혜가 줄어드는 꼴이 되잖아요, 공간개념으로 볼 때에는.

할아버지의 공간이 생겨야 되기 때문에 어린이의 공간이 줄어드는 꼴이 된다.

○福祉局長 李寬雨 공간개념으로 보시면 지금 안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어느 면에서는 노인과 어린이들이 어울린다는, 업무하는 외에.

安重起 委員 어울리는 면도 있지요, 공경 부분이나 여러 가지 문제는 있지만 기존 우리가 어린이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공간을 또 노인으로 인해서 잠식된다는 것은 수혜가 한 쪽은 늘면서 한 쪽은 줄어드는 꼴이 되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는 노인회관도 이제는 부지에 대해서는 한번 설정을 하실 때에도 신중히 검토를 해봐야 될 필요는 있다.

어린이의 공간이 줄어들므로 해서 노인의 공간이 늘어나는 것은 좋지만 물론 양면적인 측면은 있습니다만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67쪽을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이것이 기금 전출금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여성발전기금 금액이 당초목표보다 좀 늘어났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늘어났습니다.

安重起 委員 2005년까지 기금 조성하려던 것이 15년으로 늘어났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2015년까지.

安重起 委員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릴까요?

○福祉局長 李寬雨 당초에는 여성발전기금하고 모부자복지기금이 합쳐져 가지고 여성발전복지기금으로 통합을 했는데 저희들이 2015년을 목표로 해 가지고 100억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통합사유는 어떤 근거로 인해서 된 것이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각종 기금의 효율적 운영이라는 차원으로 보고 있고 사실 여성발전기금이나 모부자기금이 여성을 위한 것이거든, 따지고 보면 전부다 그것이.

여성정책 차원에서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 유사성…….

安重起 委員 합치고 나서 기금의 목표액이 늘어난 것인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합치면서 목표액을 2015년까지 100억을 만들겠다라고 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국장님, 이것이 현재 수혜자는 어떻게 되지요?

혜택은 어디에다 주고 있는 것이지요, 기금의 수혜자는?

○福祉局長 李寬雨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여성들의 사회적 발전 그것하고 또 모부자 가정이라고 해 가지고 어머니와 아이들만 있거나 아버지와 아이들만 있거나 하는 어려운 가정들에 대한 복지, 거기를 예를 드는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수혜대상자는 얼마나 됩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수혜대상자를 여성 전체로 봐야 될 것이고 모부자가정으로 봐야 되니까 모부자가정이…….

安重起 委員 국장님, 그것 자료를 하나 보내주시면 좋겠고요.

○福祉局長 李寬雨 모부자가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자녀도 초·중·고등학생이 있고 대학생이 있고 그래 가지고 거기 수혜대상들이 학생들도 많이 있거든요.

숫자 좀…….

安重起 委員 통계 자료를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렇거든요.

우리 시에 여러 가지 산재되어 있는 기금이 많습니다만 최근에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서 보면 금리가 자꾸 떨어지고 있거든요.

떨어지고 있는데도 자꾸 기금목표액은 늘리고 기간도 연장이 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점으로 보고 싶거든요.

점점 기금운용이 충분히 어떤 이자 효율이나 이런 것이 늘어나야 되는 시점인데 지금 현재 상태로는 기금은 자꾸 떨어지고 있거든요, 금리는 자꾸 떨어뜨리고 있고요.

그런데 기금을 늘리는 방식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 있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그것은 전체적인 기금운용의 정책차원에서 다시 검토가 되어야 될 부분이라고 저도 보고 있습니다.

당장 저희들이 아직 여성발전복지기금까지는 영향을 받지 않지만 타기금의 경우에 다시 작년도에 재예치해야 된다든가 그런 경우에 원래 금리가 내려가니까 사실원래 기금이자를 가지고서 우선은 관련사업을 펼치게 되는데 애로가 있다 하는 것은 느끼고 있는 사항입니다.

安重起 委員 결국은 그런 것에 대한 느낌을 가지고 계시면서도 기금목표 액수를 2015년까지 늘린 것에 대해서는 기금전출에 대해서 생각을 다시 해봐야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그러나 여성정책 발전 차원에서는 어쩔 수 없이 그 기금 가지고 도저히 할 수 없는 사항이니까 이자를 늘려가는 방법도 있고 시에서 출연하는 방법과 전출하는 방법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일단은 이자에 관한한 저희들이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安重起 委員 82쪽을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취약지 방역소독약품 구입 관련한 것인데 보건위생과에서 구입하고 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구입품 사용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이 일단은 구입을 해서 비축하고 있다가 재해가 발생한다든가 전염병이 대량 발생한다고 할 때에 각 구에서 그것을 감당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데 집중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우리가 소독을 직접하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아닙니다.

약품을 구입해서 비축하고 있다가 각 구에다 약품을.

安重起 委員 구청에다 내려줘서 구청에서 집행을 하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집행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사용치 않을 수도 있잖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어떤 경우는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다음연도로 이월을 해서 사용을 해도 문제가 없고 이월되는 경우는 그 다음연도에는 구입량을 줄여야 되겠지요.

그렇게 조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 소독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단체에서 여러 가지 의견을 많이 내고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安重起 委員 그러면 이것은 무해한가요, 저희가 구입해서 쓰는 것은?

환경에 무해하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것은 어떻게 희석하느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유무해가 가려져야 되는데 가령 약품사용 희석농도라고 하지요, 희석농도.

거기에 정확하게 희석을 해서 정확한 속도로 이것을 살포한다면 인체에는 크게 해롭지 않다, 그러나 그것을 약품을 너무 독하게 탄다든가 또 식품가게 같은 데를 조치를 안 하고서 그냥 지나간다든가 그런 경우는 유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지휘 감독이 충분히 뒤따라야 되겠네요, 그렇죠?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휘 감독이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139쪽 동물원조성사업 녹지기금 금융자금 이자상환보전금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것 5억 6,400만원인데 언제까지 보전을 해야 되는 문제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안중기위원님 말씀에 환경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04년까지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난번에도 동물원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하시던데, 요금 계상 문제에서부터도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하시더군요.

저희가 볼 때에는 이렇습니다, 동물원 제가 세부내용을 들어보니까 연간 이벤트 비용이 월 비용이 1억이 안 되는 것이지요, 이벤트 비용이요?

그런 예산들을 가지고 활성화시킬 수 있다, 그것은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통계자료를 보니까 '다른 시·도의 동물원보다 우리가 한 76% 정도 매출을 올렸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지만.

○環境局長 全義秀 자립률이 좀 좋다는 말입니다.

安重起 委員 예?

○環境局長 全義秀 자립률이 74%다 그런 말입니다.

安重起 委員 자립률이 좋다고 하지만 그것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오픈 당해연도에 대한 특수효과라고 비쳐지는데 그러면 이것이 앞으로는 적자보전율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봐요, 수는 늘어나고 새로운 것이 자꾸 보여지지 않으면 호기심을 끌지 않으면 손님이, 객이 들지 않거든요.

제가 에버랜드나 이런 데를 가보면 뭐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동경의 디즈니랜드나 이런 데를 가보시면 테마적인 유형의 이벤트가 상당히 많습니다.

기 시설은 그대로 보존을 하되 어떤 테마를 자꾸 이뤄가야만 그것이 더 많은 곳이 손님을 집객시킬 수 있는 명분이 있는 것입니다.

지리적인 여건은 고속도로가 지금은 진주하고도 연결이 되어 있고 경부하고도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리적인 여건은 상당히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금 현실화도 안 되어 있지요, 요금도 제가 알기로는 첫해 용역에는 7,000원, 동물원 자체에서 5,000원, 지난번에 공청회 과정을 통해 가지고 3,500원에 결정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마 그것이.

그러면 결국 단체를, 좋은 시설을 하나 만들어놓고 지속적으로 쏟아부어야 되느냐, 과연 그 혜택은 누가 보는 것이며 누구의 자금을 가지고 계속 쏟아부어야 된다고 하면 자립도 측면에서 뭔가 대안을 분명히 주셔야 됩니다.

또 충분히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유도도 많이 해주셔야 됩니다, 저희가 볼 때에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긴축적인 측면만 자꾸 생각을 하시면, 국장께서도 충분히 나가보시고, 겨울철 같으면 또 휴면기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입장객이 좀 줄을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그때 따르는 적자도 다 시가 보전을 해야 되잖아요.

지난번에 조신형위원께서 한 얘기처럼 "도시개발공사의 큰 틀 속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자발적으로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초기 예산비용을 더 기 투자를 해주더라도, 이벤트의 영향도 상당히 큽니다.

또 에버랜드 같은 것을 보시면 알지만 사립에서 하고 있는 형태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보셔야 됩니다.

가령 5월 장미축제라든가, 튤립축제를 통해 가지고 뭔가 볼거리를 만들어 줘야만 부가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저 상태에서 무슨 사이클 돌아가듯이 계속 방치해 둔다면 자활능력이 안 생기는 것입니다, 저희가 볼 때는.

엑스포과학재단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계속 보전만 해주다 보니까 자생점이 안 생기니까 저것이 엄청난 부채 덩어리로 안고 가게되는 이런 형태가 되거든요.

좀 뭔가 자체적이고 독자적으로 할 수 있게끔, 그저께도 본 위원이 예술의전당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기와 적기가 분명히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같은 것을 엄청난 시설을 들여서 하면서, 외국의 공연문화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공연 유치가 2, 3년 전에 이루어져야 되는데도 아직도 우리는 준비기획단도 하나 없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동물원 문제도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그런 예산들이 꼭 필요하면 써서 집객을 시킬 수 있는 시점도 중요합니다, 저것이.

손님을 집객시킬 수 있는 시점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본 위원이 웃으면서 그런 얘기도 합니다.

지난 선거과정을 통해서 하지만 "안면도 꽃박람회가 선거 이전에 했기 때문에 그만한 집객률을 보였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사실은 더 많습니다.

도의 입장에서는 50만이 오기로 했는데 70만이 왔다고 하지만, 적기거든요, 선거 직전의 적기를 통해서 집객이 많이 되었다라고 하는 것은 표면적으로 얘기할 수 없지만 다 인정을 하는 부분이거든요.

동물원도 그런 문제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좀더 검토를 하셔 가지고 집객을 이룰 수 있는 시설과 지원을 충분히 통해서 자활시킬 수 있는 방법을 자꾸 해보셔야 됩니다.

해서 정말 우리가 요금을 올려야 되겠다라는 판단이 서면 요금도 과감히 올리고, 또 도시개발공사 자체에서 저희 시가 적자보전을 하지 않더라도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우리가 노력해 줘야 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고 나서도 안 되었을 때 대안을 찾으셔야 됩니다.

그런 문제에서 이 문제는 본 위원은 그렇게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꼭 보전을 해주는 것만이 모범답안은 아니다, 자체적으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자꾸 시도를 해줘서 그것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을 찾아줘야 된다.

○環境局長 全義秀 제가 답변을 드리기 전에 모범답안을 다 말씀해 주셔서 제가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하여튼 저희 동물원이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고 여기 이차보전금 문제는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동물원을 조성하면서 시의 일반회계 예산이 부족하니까 녹지기금예산에서 94억을 빌려줬습니다, 빌려주면서 동물원 개장하고 초기단계에는 자생능력이 아무래도 떨어질 것이 아니냐, 그러니까 녹지기금은 독립채산이니까 이자는 받아야 되거든요, 융자 형식으로 줬으니까.

그렇다 보니까 동물원 측에서는, 도시개발공사 측에서는 상환이 완료될 때까지 2015년까지 이자를 시에서 계속 보전해 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할 수는 없다, 초기에 2004년까지만 시가 일반회계에서 이자를 당분간 보전해 주겠다." 이런 방침을 2000년도에 세워 가지고 매년 이자를 주고 받고 그런데 일반회계에서 이자를 주고 챙기는 것은 녹지기금으로 이자를 받아서 녹지기금은 커 가는 그런 형태가 됩니다만 어쨌거나 지금 이런 저런 지적의 말씀대로 이런 것들이 동물원이 자생력을 갖추어 가지고 저희 시 일반 세금이 투자되지 않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57쪽에 교통수당지급, 본 위원이 엊그제 추경에서도 질의를 했습니다만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재차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교통수당지급을 현금으로 하고 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 委員 전에는 그것이 회수권으로 했었지요, 버스회수권?

○福祉局長 李寬雨 현금으로 보내드리되 회수권 기준으로 보내드렸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전에는 회수권이었지요, 초창기에는?

○福祉局長 李寬雨 처음에.

宋在容 委員 그러면 회수권을 주다가 현금으로 지급하게 된 동기가 무엇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이 알기로는 직접 그것을 가지러 오시는 번거로움이 있으니까 그것을 통장에다 온라인으로 보내드리는 그런 편리성이 있어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편의상 그렇게 했다고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편의상.

宋在容 委員 전에는 그것이 정부에서 교통수당지급을 다 했었지요?

해주다가 이것이 지방자치단체에서 해주게끔 되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서 담배소비세를 지방세로 이양을 시켰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 委員 담배소비세는 상당히 증가되는 추세지요, 알고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그 담배소비세하고 지급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중앙정부에서 담배소비세를 지방세로 전환을 하면서 중앙정부에서 교통수당지급을 직접 해주다가 그것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전을 해준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 委員 자, 보십시오.

지금 제가 자료를 보니까 전국 16개 시·도에서 우리 대전이 제일 꼴지입니다.

노인교통수당 지급해 주는 것이요.

○福祉局長 李寬雨 거기에 아마 오르기 전에 계산한 것으로 볼 때에는 제일 적은데 오른 후에 계산한 것으로 볼 때는 3위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몇 위요?

○福祉局長 李寬雨 몇 위는 아니고 3위, 다른 데 뒤떨어지지 않는다 그런 말씀입니다.

宋在容 委員 오른다면 대전만 오릅니까 다른 데는 안 올라요?

지금 국장께서 인식을 달리하시는 것 같은데, 노인분들한테 교통수당을 지급해 주면 예를 들어서 그 돈을 교통비로 쓰고 남는 돈을 도로 반납하는 것은 아니죠, 그렇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무엇이냐면 노인분들의 복지차원에서 노인분들이 배고플 때, 빵 아니면 우유라도 사줄 수 있게끔 그런 배려 차원에서 지급을 해주는 것입니다.

우리 충청도 대전이라는 곳이 충·효·예의 고장이라 하면서 이것 보세요, 16개 시·도에서 제일 하위예요, 꼴찌.

이것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우리 대전의 시책이 말이죠.

○福祉局長 李寬雨 아마 인상되기 전에는 6천 얼마로 기억하고 있고 인상된 다음에는 1만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대전의 경우는 타시·도하고 비교해서 중상위는 된다고 저희들이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지급하는 기준은 회수권으로 계산을 해서 12회, 지금 중앙의 지침은 12회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것을 좀더 상향해서 자체적으로 조정한 것은 기초생활보상대상자의 노인의 경우는 20회 계상을 해서 드리는 것이거든요.

그 횟수로 볼 때 다른 시·도에 결코 떨어지고 있는 사항이 아닌데요.

宋在容 委員 그것이 12회로 딱 못이 박힌 것은 아니죠, 다시 한 번 보세요.

지금 현재 노인교통수당을 지급을 받는 노인들은 그렇습니다, 연령적으로 65세 이상이기 때문에 일제의 압박과 설움을 받으면서 그 당시에 태어나고, 그 당시에 유년기, 소년기,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6·25사변의 전쟁을 겪고 또 참여한 분도 있고 보릿고개를 거치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분들이 이분들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분들한테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고 이분들은 혜택을 받을 자격을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전부 대전시에서 이렇게 노인분들을 푸대접 한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일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지금 서울 같은 경우에 보면 월 1만 2,000원씩 지급을 하고 있는데 지하철은 다 무료입니다, 아시죠?

뭐 경기도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제주도 같은 데는 1만 3,000원, 월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최소한도 우리 대전에서만큼은 그 정도의 수준은 맞춰야 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보고요, 다른 예산은 줄이더라도 노인분들한테 혜택을 줄 수 있는 예산만큼은 꼼꼼히 챙겨서 줘야 되겠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이 지금 그 분야에 대해서 사실은 노인분들한테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잖아요, 그 횟수에 대해서는 12회, 20회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급을 해드릴 적에 회수권 그 가격을 기준으로 해서 과거에 580원을, 과거 말씀입니다.

지금 현재는 700원이 일반이고 650원이 회수권인데 그래서 왜 600원 기준으로 해서 주지를 않고 꼭 회수권 580원 기준으로 해서 주느냐, 우리가 그 먼 데까지 가서 회수권을 꼭 구입해야 되느냐 그런 민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래 보건복지부의 지침에 따라서 원래는 회수권제도로 해야 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그것을 전향적으로 검토를 해서 회수권기준으로 하지 않고 현금 기준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시행하려고 그럽니다.

宋在容 委員 즉 말하자면 경로 우대정책에 의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대전광역시의 시책으로서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한 것 아니겠어요?

이것을 타시·도에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적지 않게끔, 본 위원이 전국 16개 시·도에서 제일 많이 드려야 한다는 주장을 펴지 않겠습니다.

왜 우리 대전광역시에 재정자립도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최소한도 상위권에서는 지급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용의가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용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52쪽을 봐 주세요.

상단에 민간위탁금 체육재활원 운영위탁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해 주세요.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 대덕구 대화동에 장애인들이 체육재활시설이 있습니다.

그것을 장애인연합회에다가 운영을 위탁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여기 보니까 운영비가 1억 8,600만원, 금년도 보니까요.

○福祉局長 李寬雨 1억 8,600만원입니다.

宋在容 委員 여기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은 몇 명 정도 됩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12명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대체적으로 운영비는 인건비로 나가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인건비도 있고 공과금도 있고 수용비도 있고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수영장이라든가 다목적체육관, 탁구장, 체력단련실, 론볼링연습장 등이 있어서요, 시설을 운영하는 데는 상당한 예산이 필요합니다.

宋在容 委員 예, 알겠습니다.

44쪽 하단에 보면 자치단체 경상보조금에서 사회복지관운영 17개소, 재가복지봉사센터운영 15개소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참고자료를 보니까 우리 대전시에 전체적으로 볼 때 형평성에 좀 맞지가 않는다라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어째서 유성구에는 1개소밖에 없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사회복지관 말씀하시는 거예요?

宋在容 委員 예.

○福祉局長 李寬雨 사회복지관은 원래 기본 취지가 영세민들이 밀집되어서 생활하는 장소에 우선 순위를 둬서 설치를 했고요, 그러다 보니까 영세민 임대아파트 쪽으로 많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성쪽에는 그래도 영세민들 임대아파트가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유성쪽에 복지관이 적게 설립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영세민이 적어서 임대아파트가 적은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영세민 밀집지역이 적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영세민 밀집지역이라면 과거에는 대동이라든가 목동이라든가 이렇게 보겠습니다만 지금은 주로 영세민 임대아파트 그쪽으로다가, 임대아파트에는 반드시 복지관이 들어가도록 되어 있거든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복지관이 그 임대아파트 위주로 설립이 됩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렇다고 보시면 되지요.

宋在容 委員 유성구에도 임대아파트를 많이 지어야 되겠네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 영세민 임대아파트를 많이 짓는다는 것이 사실 바람직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宋在容 委員 복지 혜택을 골고루 줘야지 유성구만 미운털 박혔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다음에 재가복지봉사센터운영 이것도 보니까 동구 4개소, 중구 3개소, 서구 4개소, 대덕구 3개소, 유성구 1개소 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福祉局長 李寬雨 역시 재가복지 주 대상자들이 기초생활보장대상자들이거든요, 기초생활보장대상자를 중심으로 해서 각 시설에 무료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역시 유성에는 물론 유성 주민 입장에서 볼 때에는 우리도 그렇지 않다고 하겠지만 여기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은 밀집되어 있다 말하자면 기초생활, 아무래도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밀집 되어서 사는 것은 다른 데에 비해서는 많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이지요.

宋在容 委員 각 구에 영세민 현황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지금 국장께서는 답변을 그렇게 하시지만 본 위원이 볼 때는 타구의 형평성과 너무나 동떨어지고 말이지요, 너무 유성구에다가 소외시키는 그런 느낌을 많이 갖습니다.

그것을 참고를 해서 복지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게끔 해주세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 委員 46쪽에 중간에 보면 민간위탁금 산성주민복지관운영 민간위탁금이 있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 委員 자료에 보니까 부지가 561평에다가 건물이 482평인데요, 탁구장, 독서실, 에어로빅장, 우체국 등 8개 시설이 있다고 했는데 그 외의 시설은 뭡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수영장도 거기에 있고요, 체력단련하는 체력단련실 그러니까 운동기구 갖다 놓고서 운동하는 것.

宋在容 委員 그것은 에어로빅장하고 같이 쓰는 것 아녀요, 이런 것은.

○福祉局長 李寬雨 에어로빅장은 하나의 그냥 공간이고 또 거기에 기구 같은 건강단련 기구 같은 것이 있는 방이 따로 있고 또 취사시설 같은 것이 있는가 모르겠는데.

여성강좌를 하는 곳도 있고 배드민턴장도 있습니다.

탁구장, 독서실, 에어로빅장, 우체국, 여성강좌, 배드민턴장, 수영장 이렇게 되어 있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체국 같은 경우는 여기서 임대료를 받겠네요?

○福祉局長 李寬雨 지금은 그 시설을 유용하게 사용한다는 차원에서 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수영장이라든가 에어로빅장 같은 것을 이용하는 분들한테는 돈을 안 받습니까, 이용료를?

○福祉局長 李寬雨 최소한의 비용은 받고 있습니다.

그대신 저희들이 얼마를 받는다 뭐한다 그런 것을 저희들이 크게 관여를 안하고 있는 것은 수탁해서 운영하고 있는 데가 주민자치위원회거든요, 그야말로 말 그대로 주변에 있는 주민들 복지를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얼마를 받아라, 뭐하라 하는 문제를 크게 관여를 안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앞으로도 예산 지원을 계속할 계획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이 웬만하면 거기를 자체에서 운영하도록 이렇게 해야 되겠는데 아직은 개원한 지 일천하고 그래서 자리를 못 잡고 있어서 조금을 우선은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줄여나가거나 그것을 지원을 언젠가는 저희들이 중지를 해야 됩니다.

연도별로 보면 예산지원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줄어들고 있는데 그렇잖아요, 건물이 482평이라는 큰 건물인데 자체에서 어떻게 수입을 해서 이것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지 계속 여기다가 예산 지원해 준다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계속해서 이것을 지원을 반감해 나가고 있으니까 그것은…….

○委員長 宋寅淑 송위원님 아직 많이 남으셨어요?

잠깐 정회하고 오후에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宋在容 委員 예.

○委員長 宋寅淑 예,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회의중지)

(14시 13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宋寅淑 송재용위원님 질의하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82쪽을 봐주세요.

하단에 정신요양시설 수용자 위문 4개로 되어 있는데 1인당 8,000원씩 해서 1,220명, 이거 위문을 어디에서 가는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복지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신질환자 수용시설이 4군데 있습니다.

4군데에 대해서 추석이나 또는 연말연시에 거기에 수용된 사람들은 대부분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연고가 없는 사람들이라든가 상당히 어려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연간 두 번에 걸쳐서 위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 저희들이 가는 경우도 있고요, 그것은 그때 사정을 봐서 구청의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들을 보내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1인당 8,000원씩 계상했는데요, 그러면 이것을 물품으로 사다주는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물건으로 과일종류라든가 떡종류, 고기종류 이런 것을.

宋在容 委員 현금으로 주는 것은 아니고요?

○福祉局長 李寬雨 아닙니다.

宋在容 委員 86쪽입니다.

86쪽 중간에 알콜중독재활상담센터운영이라고 있는데요, 이것을 어디다가 주는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1차 시범사업은 주류사협회기금으로 해서 했고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 줬습니다.

이것이 작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주류사협회를 통해서 시범사업으로 추진을 했는데 2차 시범사업으로서는 내년도에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알콜중독재활상담이 실효성에 의문이 가는데요, 알콜중독자들의 재활을 위해서 상담하는 것 아닙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상담함으로써 그 사람들한테 어떻게 하면 중독되어 있는 상태를 갖다가 어떻게 치유해 나갈 수 있는 것인가, 역시 그것은 무슨 임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어떤 의지라든가 습관으로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자기 건강차원에 대한 건강지침에 대한 어떤 방향을 그 사람의 행동방향이라든가 이런 것을 좀 지도하고 상담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런 것은 각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굳이 이것을 상담센터를 개설해서 운영할 필요성이 있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은 사실 그간에 서구보건소 쪽에서 상담을 해봤는데요, 꼭 이것이 필요한 것이다, 오히려 많이 늘려 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의외로 알콜중독 완전히 배어있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중독상태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각 시민들이 가장 이용이 용이하고 상담하기가 좀 손쉬운 차라리 보건소에서 하는 것이 어때요?

○福祉局長 李寬雨 아무래도 보건소는 다른 사업도 상당히 일을 많이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또 거기에는 전문인력이 필요합니다, 알콜상담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고 정신과 관련, 내과 관련 전문의사들이 필요하거든요, 전문인력이.

이것은 보건소에서는 아직 좀 그런 정도 투자를 하기가 어렵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시범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성과 같은 것을 분석해서 필요하면 더 확대할 것이냐, 축소할 것이냐? 이런 쪽으로 지금 방향을 정하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 정신과 의사가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지금 사회복지관에는 정신과 의사는 없고요, 아마 위탁되어 있는 말하자면 촉탁되어 있는 그런 의사가, 촉탁해서 계약해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이 알콜상담센터를 저희들이 업무를 위탁하는 한 관련 의사는 배치가 되어야 됩니다.

정신과 의사,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이런 쪽에 확보가 되어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이것은 각 병원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같은데 굳이 이것을 할 필요성이 있는가 그런 의문이 제기됩니다.

다음 103쪽을 봐주세요.

하단에 보면 수강생 출근버스 임차료 오전에 정진항위원께서 질의한 내용에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수강생 수송버스를 한 대를 운영한다는 얘기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수강생이 예를 들어서 유성구에 몇 명 있을 수도 있고 동구에 몇 명 있을 수도 있고 각 구에 있을 수가 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 委員 그 수강생을 어떻게 한 대 가지고 수송할 수 있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지금 거기에 자료를 드렸는데요, 자료 거기 가지고 계신가요?

여성회관에서 준 자료, 셔틀버스 운행실적.

그 뒤에 나온 바와 같이 노선을 3개 노선, 관저·진잠지역, 동구·중구지역, 둔산방향 이렇게 해서 3개 노선을 지금 운행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여성회관으로 말하자면 운영하는 것이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 委員 지금 관저·진잠이라든가 동구·중구, 둔산방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쪽에서 여성회관 쪽으로 가는 버스노선이 용이하지 않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여성회관이라고 생각하면 문화복지시설이라고 봐야 되는데 광역단위 여성들이 골고루 형평성 있게 이용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취지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루에 몇 회나 운행합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하루에 3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루에 3회면 관저·진잠지역에 1회, 동구·중구에 1회, 둔산방면 1회 그렇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그 부분에 대해서 여성회관장이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宋寅淑 여성회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女性會館長 申淑容 송재용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여성회관 셔틀버스 운행에 대해서 여성회관 신숙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31인승 버스와 45인승 버스를 회관에 가지고 있고요, 그 때문에 저쪽 관저지구에 아파트 대단지가 들어서므로써 계속 여성들이 계속 그쪽에도 셔틀버스를 원하는 그런 민원이 한 1년 동안 계속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2001년부터 올해까지 임차버스를 예산에 확보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 3대를 1일 오전에 한 번 오전 교육생 수송을 하고 끝나면 이제 다시 또 운행을 해주고 그 때문에 오후에 하고 해서 또 끝나면 하고 3회를, 버스 한 대에 3회씩 지금 현재 운행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즉 수강생 수송은 여성회관에 오는 분들은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그렇지요?

○女性會館長 申淑容 예.

宋在容 委員 또 끝나면 다시 태워다 줘야 되니까?

○女性會館長 申淑容 예.

宋在容 委員 3회 운영한다 이거지요?

○女性會館長 申淑容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전에는 지금 45인승 2대하고 31인승 1대인데 전에는 3대가 계속 이용했습니까?

○女性會館長 申淑容 2대를 소유하고 있는데 한 대가 31인승이고 한 대는 45인승입니다.

그리고 임차버스가 45인승 하나를 임차해 가지고 둔산지역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이번에 추가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전에부터 해왔던 것입니까?

○女性會館長 申淑容 2001년, 2002년 이미 임차버스를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계속 해왔습니까?

○女性會館長 申淑容 예.

宋在容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관장님은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宋在容 委員 124쪽을 보세요.

94쪽 중간에 보면 학술용역비 자연환경조사학술용역비가 있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전년도에는 자연환경조사학술용역을 안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송위원 말씀에 환경국장이 답변드립니다.

저희들이 대전지역에 자연생태를 조사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웠는데 총 사업비가 2억 3,300만원입니다.

사계절 동안 대전지역의 산이라든가 하천 등에 어떤 동·식물들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2002년도에 1억원을 예산을 승인해 주셔서 지금 사업을 착수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추가로 내년도 사업으로 1억 3,300만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로 1억 3,300만원 소요될 사업비를 이번에 요구를 내놓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금년도에 1억 예산이 세워졌었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금년 예산에 세워주셔서 계약을 해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예산에는 전년도 예산액이 없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전년도 이것이 당초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추경에 섰습니다.

宋在容 委員 추경에 섰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이 용역을 어디로 줬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 충남대학교에 있는 환경기술개발센터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술센터에서 우리 대전지역에 있는 이쪽 소위 생물학계통의 전문 교수들한테 위탁을 해 가지고 지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충남대학교 환경기술개발센터는 교수분들로 구성되었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환경기술개발센터라고 해 가지고 환경부에서 하나씩 학교를 지정하고 그 학교가 주가 되어 가지고 행정기관과 각 학교 또 아니면 산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는 학술단체가 있습니다.

환경기술개발센터라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용역을 줬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환경시범학교 지원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대상 학교가 어디어디인가 그 자료를 한번 주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학교 명을 말씀이십니까?

宋在容 委員 예.

○環境局長 全義秀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환경시범학교라면 대개 어떤 부분에, 환경에 대해 시범학교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 학교가 환경 좋아서 환경시범학교가 아니고 저희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환경문제가 갑자기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대두가 됩니다만 어려서부터 환경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관내 25개 학교를 환경시범학교라고 이름을 주고 그 학교에다가 1년에 200만원씩 사업비를 줘서 아이들한테 환경에 대한 인식을 키우는 그러한 교육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宋在容 委員 환경시범학교라고 한다면 교육환경이 잘 되어 있는 곳을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環境局長 全義秀 물론 그런 시각으로도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생각한 것은 기왕에 잘 되어 있는 학교라기보다는 물론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더 개선할 여지가 있는 그런 쪽에 초점을 맞췄다고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154쪽을 봐 주세요.

하단에 금고동위생매립장 조경공사가 있습니다.

매립장 어디에다가 조경을 한다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이 금고동에 매립장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매립장에서 나오는 냄새라든가 이런 것으로 인해서 상당한 민원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매립장 매립고를 올리면서 계속 조경사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말하자면 냄새를 차폐할 수도 있고 그런 사업입니다.

宋在容 委員 매립해 놓은 데다가 하는 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매립장 주변에.

宋在容 委員 주변에다가?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대개 조경하면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나무도 심고 뭐.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은 기왕이면 쓰레기 매립장이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혐오시설이라고 그러니까, 기피를 하니까 그런 어떤 혐오시설의 이미지를 벗어나보자 그런 시각이다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것이 언제부터 계속하는 사업입니까, 조경공사가?

○環境局長 全義秀 나무는 계속 매립장에 매립이 시작되면서 계속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나무 심는 것은요.

내년도 계획은 저희들이 잔디를 심는다든지 일부 파고라 같은 시설물을 해 보려고 그러고요, 또 향기나무 있지 않습니까, 나무중에서도.

그런 나무들을 심어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매립장 주변에다가 심는 것이지요?

매립한 곳에 심는 것이 아니고?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거기는 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심을 수가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보면 전년도에 예산에 비교해서 지금 상당히 예산이 증액 되었거든요, 19억 3,400만원 증액되었는데 이것을 면밀하게 따져봤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것은 저희들이 도시개발공사에서 내년도 사업에 대한 예산을 일단 세워서 저희한테 신청을 해옵니다만 저희 나름대로는 주무과에서 상당히 면밀하게 검토를 합니다.

일부 올라간 것이 예를 들어서 신규사업도 있습니다만 대개가 운영비가 증가되는 부분이 많이 차지합니다.

宋在容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 委員 먼저 그 장태산 휴양림 조성이 있지요, 146쪽에 있습니다.

4억이 계상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 장태산 휴양림에 아주 나무들이 굉장히 많고 좋은데 여기 휴양림 조성에서 4억이 올라와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쓰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임헌성위원님 말씀에 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마침 예산서에 '장태산 휴양림 조성' 이렇게 되어서 표기가 저희들이 부적절하게 표기되었나 모르겠습니다만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장태산을 저희들이 금년에 인수를 받아서 지금 시설 개·보수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인정해 주셔서 1억 5,000만원을 가지고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용역결과가 나오면 보완사업이 추진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이제 시설물 예를 들어서 방갈로라고 할까요, 이런 시설물들을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손을 대야 되는데 내년도에 저희들이 국비를 2억을 지원을 받고 저희들이 2억 보태서 4억을 가지고 일단 급한 사업부터 전체적인 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林憲成 委員 거기 방갈로라든가 그런 것은 전부 다 되어 있잖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런데 다 낡았습니다.

오래되어 가지고 지금 전부 이번에 용역이 나오면 용역결과에 따라서 아마 대부분이 철거를 하고 새로 전부 개수를 해야 될, 지금 용역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만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이 예산은 쓰여질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아직 용역이 안 나와서 결과를 모른다?

그런데 모르겠어요, 본 위원이 장태산 자주 가봤습니다만 거기에 방갈로라든가 이런 것이 굉장히 군데 군데 있었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 운영을 한다면 그 방갈로를 그렇게 많이 둘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본 위원의 생각은.

그래서 거기 있는 것을 손질 정도 하고 또 필요없는 지역은 철거를 해서 다시 그냥 일반 시민들이 휴양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그리고 또 용역비 예산이 말이지요, 거의 많이 있는 상태고.

그런데 거기를 어떤 용역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저희들이 지난번에 용역비 때문에도 말을 했었는데 이 용역비가 굉장히 많이 소요가 되었단 말이에요.

1억 4,000만원이 집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주 많은 용역비거든요.

주로 어떤 용역을 하고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생각하시기에 따라서는 많은 예산의 규모라고 지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인수를 받고 기왕에 민간 그 하시던 분이 독림가가 운영을 하시다가 저렇게 되고 보니까 전체적으로 시설을 손을 대야 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장태산휴양림 전체를 놓고 어느 지역에다 어떤 시설을 하고, 어느 시설을 어떻게 개선하고 이런 저희 시 자체 공무원들의 기술 가지고는 부족하기 때문에 산림조합중앙회에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그래서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전국의 휴양림 실태 같은 것을 관리하고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이런 규모의 휴양림에는 이런이런 시설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런 용역이 나올 겁니다.

지금 뭐라고 제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그래서 그것이 나오면 그것을 토대로 저희들이 여기다 투자를 해야 되는데, 그 투자액 중의 일부가 지금 4억으로 계상이 돼 있는 거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제가 방갈로를 쉽게 얼른 생각이 나서 방갈로 예를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거기 사실 가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노후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전부 뜯어내고 새로 해야 되고 그래서 지금 방금 말씀드린 대로 용역결과에 따른 사업비가 저희들이 잠정적으로 한 40억이 투자돼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일단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중에 1차년도 4억을 이번에 내년도 예산에 국비 2억을 받아서 확보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 자연휴양림은 사실은 자연 그대로가 좋습니다.

손을 대면 댈수록 오히려 환경파괴만 되는 그런 결과가 초래되고 해서 거기 방갈로 같은 것도 가급적 많이 넣을 필요 없이 없앨 수 있는 것은 없애야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것 지금 기 용역을 줘서 용역을 하고 있다니까 말씀인데 이 용역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1억 4,000 정도 들여서 용역을 한다면 아마 자연 그대로보다는 어떤 시설도 좀 하는 이런 용역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한다면 용역결과를 따라서 자연휴양림이라는 건 자연 그대로가 좋으니까 그대로 보존시키면서 우리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편히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면 될 거예요.

굳이 거기를 뭐 어떻게 용역 1억 4,000 들여 가지고 특별한 무슨 용역을 할는지 모르지만 그것 별 타당성이 없다라는 생각을 해요.

또 거기 기 산정상 같은 데 정자도 지어져 있고 또 거기까지 길도 잘 나 있고 이런 것은 크게 문제가 없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용역결과가 어떻게 나올는지 모르지만 자연휴양림은 진짜 자연 그대로 우리 시민이 이용하기만 좀 편리하게 만들어주면 되는 거예요.

이것을 1억 4,000 들여서 용역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오히려 낭비하는 예산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용역결과가 어떻게 나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물론 예산투자가 되겠지만 특별한 예산을 많이 투자하는 건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태산휴양림에 대해서는, 그것도 우리 국장께서는 참고를 하시고, 지금 4억이 국비 2억, 시비 2억, 국비가 매칭펀드로 내려와 있으니까 일단은 금년도 봐가면서 투자를 하시되 많은 돈은 투자하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環境局長 全義秀 위원님 말씀을 잘 새겨서 용역 중간에 저희들도 보고를 받게 되겠습니다만 그런 과정에서 최소화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임도, 그 밑에 보면 147쪽에 임도가 나와 있지요?

신설 또 보수, 구조개량 이게 있는데, 지금 임도 신설은 금년도에 어떠한 계획을 갖고 계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임도가 저희들이 금년도에 계획한 것은 만인산자연휴양림에다 하려고 그럽니다.

林憲成 委員 거기 뭐 임도를 신설할 데가 있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보수, 구조개량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것 저희들이 서구에서 임도 관계 때문에 예산심의할 때도 임도는 하지 말자라는 쪽으로 얘기들을 많이 하거든요.

지금 우리 나라 임도를 개설한다고 개설해놓으면 환경파괴의 요인이 돼요.

그렇다고 해서 임도 역할을 하냐 하면 임도 역할을 못합니다.

도로라는 것은 항상 보수를 하고 또 사용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임도는 거의 보수를 하지 않습니다.

또 사용하는 빈도가 굉장히 적어요, 그 임도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한 해만 지나가면 못쓰게 돼요 임도가, 그것 또 그 도로를 쓸 수 있게 다시 보수를 하려고 그러면 아주 돈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그래서 내놓을 때 환경파괴하지 또 그것 사용도 못해요.

아마 지금 우리 나라 임도 내놓은 것 사용 못하는 게 거의 90%라고 생각이 돼요.

개설할 때만 개설한단 말이에요.

그래 놓고, 개설해 놓고 나서 방치해두면 한 해 여름 지나고 나면 비오고 하면 그 도로가 다 유실돼 버려, 그럼 그것을 보수를 할 수가 없어, 지금 우리 나라 임도가 이런 형편인데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기 지금 우리 만인산은 임도를 해도 그럴 염려는 없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관리하기에 따라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관리가 잘못될 경우 지금 지적하신 말씀이 전적으로 저도 그런 우려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년에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만인산자연휴양림에다 1㎞를 계획하고 있는데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만인산휴양림 쪽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새로 내는 게 아니고 일부 개량을 하는 사업입니다, 2,400만원 예산 계획 속에 계상돼 있습니다만 이쪽 구역은 새로 신설하는 것도 아니고 나 있는 임도를 개량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부분은 저희들이 덜 걱정을 하고 또 지금 지적…….

林憲成 委員 신설 5㎞는 어디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신설.

林憲成 委員 147쪽에 보면 임도신설 5㎞, 보수 4㎞, 구조개량 2㎞.

○環境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제가 지역별 자료를 못 가지고 있는데, 동구하고 중구 쪽에 구청에다 주면 구청에서 대상지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일단 저희들이 대상지를 받기로는 동구, 중구 지역으로 파악이 됩니다.

林憲成 委員 전부 다 국비, 여기도 국비하고 교부금인데 우리 구에서 이것을 받으면 구에서 그런 어려움이 있어요.

우리도 구에 있을 때 저쪽 기성동에 임도 때문에 아주 논란이 많았는데, 임도는 개설만 해놓고 보수할 비용도 없고 또 보수할 수도 없고 일일이, 낼 때 환경파괴하고 그것 사용도 못하고 있어요.

그런 지경이거든, 그래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

물론 우리 시비는 아니라고 하지만 진짜 이런 것은 어떻게 보면 예산낭비거든요.

○環境局長 全義秀 좋은 지적의 말씀으로 알아듣고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관리도 관리지만 이것 지금 신설하는 것, 보수는 할 데가 있으면 하는 건 뭐 어차피 내놓은 임도 이건 보수하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신설은 신중을 기해야 될 거예요.

그런 임도를 내는데 편리한 점도 있지만 그것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없어 우리 나라 임도는, 낼 때 내놓고 그 다음에 1년만 방치해 두면 그 도로를 사용을 못하게 돼요.

이런 도로를 낼 때 돈 들여가면서 환경파괴하고 사용도 못하고 이런 결과가 나온단 말이에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관리를 잘 하겠고요, 보시는 바와 같이 이게 국비하고 교부세 자금으로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사업체 선정이라든지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어쨌든 국비가 됐든 교부금이 됐든 시비가 됐든 전부 다 우리 국민들이 낸 세금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해주시고, 그 다음에 교육사회위원회에서 이런 것은 삭감해야 되겠다는 내용들이 있거든요.

한번 어차피 우리 특위에서도 들어봐야 되기 때문에 복지국 소관 43쪽의 사회복지협의회 운영지원경비를 감액을 2,000만원 하는 것으로 올라왔는데 여기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복지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각 사회복지 관련 단체 또 시설자들 그 대표들 70명하고 또 일반 관련 교수님들이라든가 이런 분들 31명이 합쳐져서 101명의 회원을 가진 협의체입니다, 사회복지 관련 모든 협의체입니다.

이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게 되는데 자원봉사관리라든가 사회복지정보센터 운영이라든가 푸드뱅크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협의회 사무실을 운영하게 되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경비가 전체적으로 약 3억이 들어갑니다.

3억 600만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국비에서 2억 7,000, 자부담이 9,100 그리고 저희들이 보조해 주고자 하는 것이 연간 1억 8,000, 그중에서 협의회 사무실 운영비로 6,000만원을 책정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관련 법규에 의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돼 있다는 사회복지사업법의 근거에 의해서 각 시·도가 거의 같은 금액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상임위원회에서 2,000만원을 삭감해서 올라와 있는데 이것을 회복시켜 주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林憲成 委員 교사위원회,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깎을만하니까, 감액할만하니까 감액했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국장님 설명은 잘 하신 거예요?

○福祉局長 李寬雨 설명을 잘 해서 잘 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결과가 그렇게 됐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고요.

그 다음에 68쪽에 보면 제6회 보육교재교구개발평가전시회 지원 이 내용도 있는데 이것은 뭐 가격은 얼마 안됩니다만 이것은 왜 300만원이 감액이 됐어요 해당 위원회에서?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 그것 액수가 경미한 사항이라서 크게 어필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 예산 가지고는 도저히 그것을 할 수 없답니다.

보육교재교구의 전시회는 지금 보육사업이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때가 여성정책과 관련돼 가지고, 그런 다음에 각 보육 관련 교재교구 프로그램이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발전이 돼 나가야 되는데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교재교구 매년 전시회를 열거든요.

이 전시회 여는데 도저히 그것 가지고서는, 300만원 깎아 가지고는 곤란하다, 이것 살려주십시오.

林憲成 委員 그것 뭐 300만원 깎아서 못하면 안하면 되겠네요?

○福祉局長 李寬雨 안하면 그게 보육사업에 큰 차질이 있는 것 아닙니까?

林憲成 委員 알았고, 그 다음에 환경국 176쪽에 롤러스케이트장 오수처리시설 개량공사 이것도 전액 안하는 것으로 했는데 환경국장님?

○環境局長 全義秀 임위원님 말씀에 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롤러스케이트장이 사정공원에 있습니다.

이 시설은 '94년도에 전국체전을 하기 위해서 지어진 시설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나름대로 정규 규격을 갖췄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약 한 전체 규모가 750평, 트랙이 한 125평, 여기에 부설돼 있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 화장실이 예산 계상된 것인데요, 이것이 그동안은 오수분뇨축산폐수처리에관한법률에서 BOD 배출기준이 80ppm이었는데 법이 개정이 되어서 20ppm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법에서 정한 수준에 맞게 이것을 고치려고 보니까 6,500만원이 들어갔는데 교사위원회에서는, 저희들이 사실 이 이용자가 이렇게 많지 않습니다, 좀 외져 있고 그래 가지고 이용자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그러니까 급하지 않은 것 아니냐, 다음 기회에 검토를 해보자 그래서 삭감을 해주셨는데요.

사실상 주무국장의 입장에서는 언제 해도 해야 될 사업입니다.

이게 법규에서 방류수질기준이 정해져 있고 해서 언제 해도 해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주신다면 연초 당초예산에 계상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여기 지금 롤러스케이트장 이용은 많이 해요?

○環境局長 全義秀 2001년도에는 한 70명, 2002년도에 지금까지 보니까 하루에 한 60명 이렇게 옵니다.

林憲成 委員 하루에요?

여기 좀 진입하기가 어려워서 그런가 많이…….

○環境局長 全義秀 좀 외져있다 보니까 이용객이 적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게 또 국제규격에 맞지도 않는다면서요?

○環境局長 全義秀 공인규격은 아닙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다른 분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宋寅淑 조신형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아까 송재용위원께서 질의한 내용 중에 알콜중독자 대상으로 재활상담센터 운영하는 게 있습니다.

송위원님께서 질의를 잘 하셨고요, 추가로 보충해서 1차, 2차 시범사업은 예산이 국비하고 주류공업협회기금으로 지원이 됐지요, 86쪽입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趙信衡 委員 그렇게 지원이 됐는데요.

이제는 국비하고 시비로 지원이 된다는 말씀이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기금이 나와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국비가 기금에서 나오는 건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趙信衡 委員 어떤 기금인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국민건강증진기금이라고 있습니다 중앙에.

趙信衡 委員 그게 국비가 그 기금인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1차, 2차에서는 주류공업협회기금을 사용했단 말이에요 지원이 돼서.

○福祉局長 李寬雨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이것은 담배의 경우에는, 담배를 많이 피워서 폐암이라든지 이런 암 유발이 된다 해서 담배를 흡연했던 사람들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하는 이런 일도 있었지요.

그런데 이런 주류도 알콜중독자들이 혹시나…….

○福祉局長 李寬雨 정정하겠습니다.

아까 기금 그 돈을요 건강증진기금이 아니고 주류공업협회기금으로.

趙信衡 委員 그러십니까?

그래서 알콜중독자들도 그 주류회사를 상대로 소송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조금 더 발전이 되면, 병에다 술 마시지 마라 이런 광고도 넣어야 되는데 왜 안 넣느냐 이렇게 해서 소송도 있을 것 같은데, 바로 그 부분 때문에 질의한 겁니다.

주류공업협회에서 이것을 100% 지원을 해서 재활상담센터 운영을 해야지 왜 시비까지, 술을 안 먹는 시민들의 세금까지 걷어 가지고 이런 것을 왜 써야 되느냐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알콜중독자들을 위한 거기 때문에 원인자부담이 될 수 있는, 주료공업협회기금, 이 기금을 더 많이 쓸 수 있는 방안도 좀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앞으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청호 생태관 건립에 대해서 124쪽에 나와 있습니다.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충분히 인식할 수 있는 필요성은 인식을 잘 하겠고요.

그런데 접근성은 어떤가요 이 위치가?

○環境局長 全義秀 접근성도 글쎄요 뭐 생각하시기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옥 천을 가다가 세천고개 넘기 전에 좌측으로 들어가는 길, 그리로 해서 신탄진.

趙信衡 委員 대청댐 가는 길.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쪽으로 나오는 그 길입니다.

그 길가에 있어서 좀 외곽도로같기도 합니다만 그쪽에 많은 사람들이 왕래가 있어서 접근성이 그냥 괜찮지 않는가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실제 이 길은 저도 몇 번 가봤습니다만 그렇게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길은 아니지요.

데이트를 하는 사람이나 뭐 이런 사람들이 좀 많이 가지 일반 시민들이나 청소년들이 가는 길은 아닌 것 같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접근성이 좋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또 이것 자체가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이 많이 봐야 할 시설인 것 같은데 접근성이 좋지 않은 곳에 하기 때문에 이것은 예산이 낭비성이 있지 않겠느냐, 또 적은 예산도 아닙니다 2억 7,000이면.

○環境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청호 생태관을 처음에 동구청에서 착상을 하게 된 동기가 그 자리가 옛날에 추동사무소라고 동사무소가 있던 자리입니다.

'98년, '97년에 동사무소를 통폐합을 하다보니까 그 동사무소가 필요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동사무소 건물과 부지를 어떻게 이용할 것이냐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동구청장이 거기다가 대청호에 있는 어떤 동·식물들, 대청호 주변에 생태하고 있는 그런 것들을 한 군데다 모아서 아이들의 학습장으로 이용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도를 가지고 환경부에까지 국비지원 신청을 해서 사업비 인정을 받아서 지금 사업을 하게 됐습니다.

접근성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외곽도로여서 그렇게 용이하지는 않다고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런 시설이 갖추어지고, 동구지역에 흔히들 요즘에 말씀하시기를 원도심권이 소외받는다 이런 말씀들도 하십니다만 이런 차원에서 하나 만들어놓으면 아이들 학습용으로는 꽤 좋은 성과가 있지 않겠는가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趙信衡 委員 이것 자체사업만으로는 충분히 공감이 되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원도심 활성화하고는 무관하지요 여기가, 원도심 활성화하려면 상가지역을 오히려 활성화시켜줘야 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이지 사람들이 가지도 않는 곳에 해놔야 원도심 활성화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요, 천연기념물보호센터를 둔산수목원지역에다 만드는 것을 가지고 의회에서 반대의견도 있었고 그것이 지금 논란도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수목원 자리에다 해야 되느냐라는 문제를 얘기했을 때 접근성 문제가 가장 많은 문제로 대두가 됐고 또 다른 곳으로 장태산이라든지 또 원도심 말씀하신 것처럼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동구나 중구 쪽으로 가면 어떻겠느냐 이런 의견을 개진했어도 접근성문제 때문에 안된다, 그래서 이 자리가 제일 관람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여기 해야 된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 것으로 본다면 이것하고는 맞지가 않는 거지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상당히 재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국비를 준다고 하지만 나중에 이게 사장이 되면 관리하기만 더 힘들어지지요.

전시관이라는 게 엑스포과학공원같이 접근성이 좋은 데도 북한관에 하루에 몇 명 오는지 아십니까?

우리 시에서 100% 지원하는 북한관도 하루에 열 명도 안옵니다.

그런데 이 추동이라는 곳에 이것을 해놨을 때 과연 얼마나 관람객들이 오겠느냐, 이런 건 좀 효율적으로 예산집행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지적하신 대로 관리하는 데 어떤 어려움이 전혀 없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런데 제가 좀 말씀을 드리자면 이 사업이 금년도에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국비를 받고 시비에서 또 주고 그래 가지고 기왕에 사업이 시작이 됐거든요.

趙信衡 委員 어느 정도 진척이 됐나요 지금?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아마 설계용역 끝나고 공유재산취득, 부지를 더 확보하기 위해서 재산취득절차를 동구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작년에 금년 예산에 국비에서 1억 8,000 또 시비에서 특정교부금으로 7억을 줬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8억 8,000이 확보가 돼 있고, 내년도에 국비에서 2억 7,000 주고 자치구에서 3억 5,000을 더 추가 확보해서 사업을 하도록 이렇게 돼 있는 사업입니다.

趙信衡 委員 진행이 좀 된 편인데, 실제 공사진행은 얼마나 됐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공사 착수는 아직 안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알겠습니다.

환경국의 생명의 나무 심기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140쪽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시장께서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서 우리 대전을 녹색도시로 만들겠다 이런 대단한 계획을 하시고 진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연도별로 어떻게 투자계획이라든지 이런 계획 좀 말씀해 주시고 내년도의 예산상황을 설명을 해 주십시오.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저희 시가 10년 동안 1,000만 그루 나무심는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1단계로 내년도부터 2006년까지 1단계로 하고, 2단계를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개년으로 했습니다.

전체 저희들이 사업계획을 세우다보니까 사업비가 약 3,866억, 상당히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게 돼 있습니다.

이 사업비를 구분해서 말씀드리면 국비라든지 시비 또 구비 또 토지개발공사가 택지개발할 경우에 녹지를 조성한다든지 또 아니면 주택공사가 아파트를 지을 적에 녹지를 조성하는 이러한 사업비가 약 149억 이렇게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연간 시비가, 순시비가 한 108억 정도는 투자가 돼야 되는데 저희들 욕심 같으면 108억이 다 투자되면 좋겠는데 내년도 예산의 경우 지금 1,000만 그루 나무심기하고 또 일반 산림녹화사업 또 공원녹화사업 이런 것 합쳐서 약 24억원만 계상이 돼 있습니다.

지금 예산서에는 18억을 세우고 구비에 18억을 더 추가해서 세우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만 저희들 생각같아서는 내년도 사업비가 저희들 계획보다는 태부족이기 때문에 추경에라도 더 좀 사업비를 확보해야 될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총 사업비가 3,866억이라고 하셨는데 이게 1단계, 2단계로 나누는데 1단계가 2006년까지 400만 그루를 심고요 또 2012년까지 6년간 600만 그루를 심는 것으로 돼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럼 10년간에 3,866억원이 소요가 된다는 것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10년 동안 중에 내년도 분이 108억원 정도는 있어야 된다는 거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최소한도 시비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시비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구비 포함하면 얼마나 되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구비가 포함되면 구비를 50 대 50으로 하고 있으니까 약 한 200억으로 판단이 됩니다.

趙信衡 委員 200억 정도는 있어야 되는 거네요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環境局長 全義秀 예, 당해연도에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결국은 24억원 정도 편성이 됐는데 10분의 1 조금 넘는데 결국은 10년 계획을 도달하려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거네요?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의 사정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추경에 나무심기 위한 예산을 더 좀 확보를 해야 되겠고 또 아시는 바와 같이 자체 양묘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 양묘장 기능을 좀더 활성화해 가지고 저희들이 자체 양묘의 양을 대폭 늘려 가지고 가급적 예산이 덜 투입되면서 이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그런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업비가 내년의 경우 좀 적게 책정돼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양묘장을 한다 하더라도 그거야 전체금액 중에 몇 백억씩이나 감이 되겠습니까, 얼마 정도 안될 거라고 보고, 그런데 내년도에는 주요사업 그러니까 24억이 됐든 108억이 됐든 내년도에 주요사업으로 된 게 있을텐데요.

어떤 것이 있고 어떤 방법으로 집행을 할 것인지 사업별로 말씀을 해주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이것 표를 하나 드리는 게 좋으려나 모르겠는데요.

저희들이 내년도에 일단 대상물량을 61군데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소위 저희들은 표현을 '열린교정 푸른숲 조성사업'이라고 합니다만 학교를 푸르게 가꾸는 사업을 9개소.

趙信衡 委員 학교의 담장 없애는 것도 포함됐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담장없애기사업도 있습니다.

공공기관 담장없애기가 네 군데 또 각 구별로 쌈지공원 조성사업이 6개소 또 건축물을 녹화하는 사업을 한 군데, 사업이 죽 여러 가지 사업이, 필요하시면 이 내역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그것을 하나 주시고.

○環境局長 全義秀 이런 사업들을 하고자 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그중에서 공공기관 담장없애기를 한다고 하셨는데 네 군데가 어디어디인가요 거기가?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아직 확실하게 문서로 협약받지는 않았습니다만 둔산경찰서나 교육청 같은 데도 참여를 한다고 그러거든요.

구별로 대상지를 더 찾아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趙信衡 委員 여기 가까운 둔산2동사무소도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거기도 지원 좀 해주시기를 바라고, 초등학교에서도 저한테 그런 것 했으면 좋겠다는 데도 있습니다.

그것은 별도로 상의를 하겠지만 충분히 이런 것이 반영이 돼야 되는데 그래도 시비로는 부족하다는 말씀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학교도 지금 교육청 측에서는 상당히 많은 물량을 요구를 해옵니다만 저희들 재정 때문에 다 수용을 못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을 도와주시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이 사업이 범 시민적인 관심사업이고 하니까 위원님들께서 적극 성원을 해주시면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우리 시가 지금 민선3기에 중요시 여기는 것 중의 하나가 문화도시인데 문화에는 예술, 체육 분야도 있지만 실질적인 생활문화, 생활문화는 도시를 푸르게 한다든지 녹지공간을 통해서 삶의 질을 높인다든지 이것도 문화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예산이 많이 확보가 돼야 되는데, 예산이 없으면 마무리 좋은 계획도 소용이 없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趙信衡 委員 대구 같은 경우는 우리 나라에서는 가장 더운 지역이라고 하지만 녹화 사업을 꾸준히 해 가지고, 나무와 물이지요,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온도를 5℃ 정도 낮췄다는 보고서도 있고, 실질적으로 거기에 가면 아주 나무가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로수 두 줄 심기가 제대로 되어 있다든지 도심공원을 활성화시킨다든지 생활녹지공간을 많이 만든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예산이 제대로 반영이 되어야 되는데 집중적인 정책방향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를 많이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추경에 또 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본예산 때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예산 부서와의 조율이 잘 못돼서, 많이 책정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제 스스로 책임을 느낍니다만, 위원님들이 도와주신다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이번부터라도 증액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꼭 필요한지는 다시 한 번 더 말씀을 해주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어느 정도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200억 정도가 소요가 되는데 24억밖에 확보를 못 한다는 게 말이 안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 지금 당장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제일 수요가 서로 희망하는 게 학교에서 이런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시면 급한 대로 이번 본예산에 한 3억이라도 더 증액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희 솔직한 심정입니다.

趙信衡 委員 여기에서 3억을 증액하면 구에서는 또 확보가 되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증액을 해야 되겠지요.

趙信衡 委員 구에서는 증액을 할 수 있느냐 이거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구는 저희들이 주면 충분히 확보가 될 것입니다.

이런 말씀드려서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구청장들 입장에서도 좋은 사업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이 예산이 구별로 골고루 돌아가는 혜택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되어 있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구별로 구청에다 저희들이 일단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받아서 조사를 거쳐서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 충분히 감안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단순히 나무만 심는 게 아니라 사업별로 하니까 신청이 들어와야 되겠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하여튼 이 부분은 좀더 증액이 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宋寅淑 조신형위원 굉장히 좋은 발언해 주셨습니다.

저 개인 생각인데, 지금 나무심기운동이 상당히 바람직하고 좋은 정책이지요?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 예년에 없던 예산을 우리가 금년에 세우는 것 아니겠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그래서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학교와 학생이라든가 또 가족단위로 생일도 좋고 환갑도 좋고 칠순 잔치도 좋고 탄생도 좋고 그런 헌수운동이 벌어진다면 예산을 아끼는 한도 내에서 나무심기운동을 바람직하게 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그런 시책도 추진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그런 운동을 해 주시면 타시·도보다 우리 대전시가 모범적이고 바람직한 효과를 거두지 않을까 싶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 宋寅淑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회의중지)

(15시 44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오전에 조신형 위원이 질의했던 생명의 나무심기추진 계획에 대해서 추가로 질의를 더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받아본 자료에 의하면 타지역의 사례들을 상당히 많이 검토를 하고 계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 사업의 양상이 저희가 보니까 우리 시가 대단위 수목원 조성이 자료상으로 보면 세천공원도 있고 둔산수목원도 있고, 그런데 근본적인 문제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도시계획 초기입안 시에 녹지비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일차적인, 근본적인 검토가 있어야 될 것 같고, 특히 앞으로 저희들 같은 경우에 서남부권 개발이라든가 노은 3지구 개발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녹지 비율을 상당히 높여야 되겠다 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같이 처음부터 공감을 해 주시고, 지금 나무를 추가로 더 심겠다라는 것은 도시계획의 넓은 터를 다시 심겠다는, 수목을 다시 조성하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초기단계에 이 녹지 비율을 높이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의견을 일차적으로 갖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볼 때는 이렇습니다, 저희가 가로수나 이런 부분들도 보면 너무 일률적이거든요.

그래서 어느 지역, 지역별로는 좀더 다른 수종을 검토해서 그 공간들만은 뭔가 특색이 있는 것으로, 그리고 동네 같은 데 가보면 주변에 작은 터들이 조금씩 남아있는 자리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자리를 조속히 개발하셔 가지고 나무를 더 심을 수 있는 터를 더 넓힐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또 하나는 넓은 도로에 보면 현재는 편도에 가로수가 많이 되어 있거든요.

그것을 양쪽에 더 넓히는 방법을 더욱 적극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특히 초등학교나 중학교 학교 주위 같은 데 가보시면 예전에는 언덕진 공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공간들의 언덕 부분 회색벽들을 얼마 전까지는 그림 그리고 해서 그것을 가지고, 임시방편이라고 비춰지거든요.

그런 예산은 사실은 소모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무는 심으면 소모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니까 생각을 바꾸시라는 얘기예요.

가령 그 그림을 그리는데 500만원, 1,000만원 들였다고, 제가 보니까 어떤 의원님들은 거기 가서 자기가 유치했다고 팸플릿에 사진도 찍고 그러셨던구먼, 그런 것보다는 나무를 통해서, 그러면 그 그림은 퇴색되어 나가지만 나무는 존재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성장하고.

또 나무를 심어야 될 곳을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지적을 잘 하셨습니다만, 나무를 심어야 될 곳을 충분히 파악을 해서 헌수화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한 가구 한 나무 가꾸기를 해서 명찰을 달아준다든가 하는 방법도 하나의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푸른 숲 가꾸기 같은 운동은 수종의 다양성이라든가 또 어떤 지역별로 수종의 안배를 각양각색으로 해서 특화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하거든요.

어디에 가면 꽃나무 수종 위주로 할 수도 있고 요즘에 도심에 과실수들 가지고도 늘 보도에 접하면 친근감이 오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국장님께서 좀더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여기 자료에도 와있습니다만, 중촌동 네거리 같은 경우는 여기 자료에 보시면 거의 오아시스 수준입니다.

땅은 넓은데 실제 나무는 달랑 한 그루 정도 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녹지도 조성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또 수종이 너무 높아서 교통에 방해가 된다면 얕은 수종을 선정해서라도 이런 부분들을 녹화사업을 하는 데 있어 가지고 굳이 부지매입을 하는데 부담들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기존에 있는 도로나 이런 것들도 양쪽 수종을 엇각으로 심어나간다면 그것도 또 하나의 터널화될 수 있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수종에 대한 다양한 선택과 그런 연구가 필요하다고 비춰지고요.

또 저희보다 잘 되어 여기 모범사례로 많은 지역의 사진들이 와있는데 상당히 부럽습니다, 서울 마포구라든가 이런 지역의 사진들을 보면 상당히 부럽습니다.

대전에 없기 때문에 부럽겠지요!

이런 사례들을 가지고 좀더 우리도 검토하셔 가지고 좀더 녹지화를 이루는 데 일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安重起 委員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 우리가 10개년 계획을 잡아놓고도 20주년 정도로 늘려야 되는 그런 계획이라면 과감하게 수정할 필요도 있고, 또 하나는 시민운동을 통해 가지고 자발적으로 헌수를 시켜서, 예전에도 시민헌수공원이라는 게 있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있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 공원들을 개발하고 또 그런 것을 통해 가지고 나무에 대한 그런 부분들이 과감히 많이 도입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가 전액 다 출자만 하려고 하는 방식도 좋지만 어떤 조성의 붐을 일으켜서 그런 부분들이 각 언론매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같이 공감을 한다면 시청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좋은 숲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것이 될 것이라고 많이 비춰지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安重起 委員 또 요즘에 공원 같은 데를 다녀보면 체육시설에 대한 확대 공사들이나 이런 것으로 인해 가지고 상당 부분 공원의 잠식력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체력을 증진하는 데 있어 가지고 필요하시다고 해서 가보면 시설을 수요보다 더 과대하게 해놓은 경우들도 상당히 많이 제가 봤거든요.

가보면 배드민턴장이라고 해놓고 6∼7 코트해 놓고 실제는 한 2∼3 코트밖에 운영이 안 되고 그런 부분들은 사실은 낭비입니다.

정말 실수요자, 요즘에 노인분들의 게이트볼장도 실제, 노인분들이 이런 얘기를 들으면 격노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소수를 위해서 공원에 그 많은 평수를 게이트볼장으로 내줘야 되느냐 하는 의견을 주는 분도 있어요, 솔직한 얘기입니다.

가령 노인회나 이런 데서 들으면 상당히 반감이 가는 얘기겠지만, 게이트볼장 같은 것이 지금 모공원 같은 데다 설치해 놓은 것은 소수 몇몇의 노인을 위해서 너무 큰 면을 차지하는 게 아니냐 이렇게 반대 의견을 주시는 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은.

그런 문제도 노인단체와 적절하게 협의를 하셔 가지고 정말 그런 공원이 잠식이 안 되도록,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린이에게 주어진 놀이터 공간에 노인정이 들어가는 것은 한 쪽의 수혜자를 늘리기 위해서 한 쪽의 수혜자의 공간을 줄이는 것도 어떻게 생각하면 행정의 오류일 수도 있거든요.

지금 당장은 싼 가격에 거기다가 부지매입비가 없이 노인정을 짓는 것이지만 실제는 반대로 생각하면 공간의 줄임이 분명히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볼 때도 이런 나무심기운동은 정말 장기적으로, 이게 10년만 해야 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가 볼 때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게 정말 앞으로 인간이 살아가면서 도심에서 계속 해나가야 될 사업이기는 하지만 애초에 기본 설계 같은 공청회하실 때도 국장께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녹지 공간에 대한 할애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정말 강력하게 더 어필하셔 가지고 녹지공간 확보가 충분히 되어야 할 것으로 비춰지고 있고요.

또 요즘에 주차 얘기 많이 하면 어떤 분들 "학교 운동장 지하에 주차장 짓겠다." 그런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반대를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효과적으로 주차 공간과 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공간도 가령 지하는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위에는 공원화 조성하는 방식도 앞으로는 신설 도시에서는 검토해 봐야 될 사항이라고 봅니다.

하여간 국장님께서 좀더 생명의 나무심기 같은 경우는 정말 더 적극적으로 하셔 가지고 구에도 독려를 하시고 해서 이 녹화사업에 일조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좋은 사업들을 예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나름대로 지금 지적하여 주신 대로 도시계획입안 당시부터 녹지비율을 넓히는 문제라든지 또 자투리 땅을 저희들이 내년도 사업을 잡고는 있습니다만 자투리 땅을 사 가지고 소공원을 만들어서 주민들한테 제공하는 문제라든지 가로수를 노선별로 특성있게 하는 문제, 저희들이 지금 시행은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들 보시기에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사례들을 면밀히 검토를 하고 또 위원님들의 그런 성원에 힘입어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감사드리고, 48쪽 아까 복지국 관련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자료를 제가 받아보니까, 충분히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단체의 인원수나 이런 것보다도, 국장님 이런 대회나 이런 곳에 차등 지원하게 되는 어떤 경기의 규모에 의해서 이 예산지원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런 면이 있고요.

安重起 委員 그런 경기의 규모와 참여 인원과 참여 형태, 이 예산지원 근거를 어떻게 주게 되었는지 이 근거를 정확하게 판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安重起 委員 왜냐 하면 지금 무슨 단체가 몇 명 있고, 무슨 단체가 몇 명 있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제가 볼 때는 이런 단체에 대한 지원이 특정 대회에만 치중된다면 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어떤 대회를 치르든 100명이 치르든 150명이 치르든 그 공간 속에서 쓰여져야 될 기초 장비들은 동일할 것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단체를 이끄는 리더에 의해서 예산지원에 형평이 생긴다면 이것도 문제입니다.

그렇게 보는 시각이 본 위원만 생각하고 있는 시각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이 대회에 관해서는 지원하게 된 근거, 산출근거를 정확하게 자료화해서 제출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만, 어쨌든 기본적인 것은 각 행사를 하는 데에서 그분들이 필요로 하는 전체 예산 중에서 그 일부분을 저희들에게 지원 요청하게 되고 그 지원 요청한 내용 중에서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지원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만을 저희들이…….

安重起 委員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 신청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51쪽을 봐 주시겠습니까?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이라는 운영비 이런 자료가 있습니다.

대전에도 곰두리 판매장 하는 게 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실제 제가 우연치 않게 곰두리 판매장에 들렀더니 장애인들이 만드는 제품에 대해서 시가 매입을 해주는 것은 거의 없더라고요.

국장님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이해합니다.

安重起 委員 실 부서에도 장애인을 돕는다는 측면으로 우리가 시책으로 이 많은 예산들을 투자해 주고 하면서도 실제 장애인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구매력이 없다, 이렇다면 이것도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구매에 대한 부분은 물론 시에 여러 가지 문제가 많겠습니다만, 국장님께서도 한번 관심을 가져 주시고 곰두리 판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가를 한번 검토해 보셔서 실, 과나 국에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독려를 해서 도와주시는 것도 사실은 장애인의 재활을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시설에 대해서는 운영비도 주고 단체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주시면서 그들이 만들어낸 것에 대해서 또 인색하실거라 이 말입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그것을 저희들이 수시로 저희들 실, 과에…….

安重起 委員 제가 가서 한번 우연찮게, 물론 제 지역구 관내에 그 업체가 있습니다만, 전혀 그런 게 없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그것도 모순 아니냐 이겁니다.

재활도 시켜주고 교육도 잘 시켜서 생산 근거까지 해서 다 만들어낸 제품에 대해서 사주는 것은 인색하다는 것은 동일한 가격이면 국장님께서도 그런 실무 부서에 특히 복지국만이라도, 다른 부서하고는 이해 관계가 있어서 안 되시면 복지국만이라도 팔아주시는 것이 그것도 그들을 재활시키는 하나의 과제가 아니겠느냐?

그래서 제가 한번 우연찮게 들러서 그분을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예산상으로는 이렇게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 운영비까지 지원을 해주면서 실제 구매촉진은 안 시켜준다면 그것도 생각이…….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이 1년이면 몇 번씩 각 실, 과라든가 부서로다, 또는 다른 기관에도 협조를 해주십사 하고 독려하기도 하고 협조 공문을 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취급하는 물품을 가만히 보면 생활도자기라든가 신발, 목기류, 사무용품 등이 있는데.

安重起 委員 예, 사무용품도 상당히 있더라고요.

○福祉局長 李寬雨 특히 사무용품 중에서도 저희들이 수시로 갖다 쓰는 것이 복사용지라든가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 있는 제품이 저희들 사무용품에 많이 쓰는 용도가 적기 때문에 그런 면이 있는데 심지어는 저희들은 이것을 각 부서의 평가대상으로도 하고 있습니다, 연말 평가대상으로 하고 있고 이렇게 열심히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은 실적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安重起 委員 사실 공예품 같은 것도 우리가 외국에 방문하는 계제가 많은데 그럴 때 답례로 주는 작품들을 가서 보니까 정말 떨어지는 수준들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문제도 국장님께서, 소소한 얘기지만 우리가 시설 운영비까지 지원을 해주면서 그런 것 하나 정도는 챙겨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꼭 짚고넘어가고 싶어서 짚어드렸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지금 122쪽 사회단체보조금 부분입니다.

지금 저희가 야생조수 보호 및 밀렵·밀거래 단속 활동 이런 것은 어느 단체에 위탁을 주고 있나요?

직접 하시지는 않겠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야생조수 보호 및 밀렵·밀거래 단속 활동은 대한수렵관리협회라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지금 줘서 사업을 하게 합니다.

安重起 委員 고발권도 주시나요?

단속권만 가지고 주시는 거예요, 아니면 일반 협의만 주시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이분들한테 단속권은 없고, 저희 시 공무원들과 함께 합동단속을 해 가지고 적발되는 경우 경찰에 고발하는 과정이 되겠고, 부상 야생조수는 동물병원 한 군데에다가 위탁을 해 가지고 동물병원에서, 저희들이 발견되는 것이 있으면 그 동물병원에 갖다가 치료를 하게 해 가지고 치료가 되면 다시 방사시켜주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런 기능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동물원이나 이런 데서 할 수 있는 사업으로는 되지 않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글쎄요, 이게 지금 동물병원들이 계속 매년 하고 있거든요.

동물원에 맡기는 문제는 검토를 미처 못 해봤습니다.

安重起 委員 우리 동물원에 대해서 연계되는 말씀을 또 드리게 되는데, 동물원에는 사실 정상적인 동물이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다치거나 한 이런 조수들을 치료해서 내보내주는 기능도 교육의 한 장이 됩니다.

그런 것들도 사실은, 우리가 동물원이 그전에는 없었습니다만, 지금은 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安重起 委員 있다면 이런 문제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미처 생각을 못 했습니다만…….

安重起 委員 이런 문제도, 물론 예산이 큰 것은 아닙니다만, 동물원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조수나 다친 동물에 대해서 치료해서 보여주는 기능을 사람들이 와서 보는 것도 하나의 이 동물에 대한 애정을 심어주는 기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저희가 처음에 문화재청이 얘기하는 동물보호센터를 동물원하고 붙이면 어떻겠느냐라고 자꾸 의견 개진했던 부분이 바로 그런 부분들입니다.

왜냐 하면 연속적인 기능을 줘서 그것이 비춰지는 효과는 월등해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물론 국장님이 실·국에서 잘 챙기셔야 될 작은 것이기는 하지만 우리 동물원도 이런 충분한 기능이, 구조 기능 같은 것이 있다라고 한다면, 또 우리 동물들에 대한 보호도 되고 또 계제에 동물원에 근무하시는 연구원들의 연구 과제도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한번 세심하게, 작지만 그런 배려도 한번 부탁을 드리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검토…….

安重起 委員 또 3대 하천 수중 오염물질 제거 및 감시활동이라고 해 가지고 예산이 서있기는 한데 실제 3대 하천을 다녀보시면 물론 시민들이 쓰레기 줍기 운동이나 이런 어떤 특별한 것외에는 않습니다만, 실제 버려지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부분들이 감시 활동 기능이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하고 어느 정도 실적을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수질을 관리하는 측면이라기보다는 또 거기에 많은 쉼터의 기능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저도 유등천이나 이런 데를 가보면, 또 제가 이해를 못 하는 부분들이 그런 부근에다가 야외 포장마차 같은 것을 허가내주셔 가지고 술병이 그 앞에 가면 한두 개가 깨져있는 게 아닙니다.

천 안에 집어던지고, 그것이 나는 이해가 안 갑니다.

왜냐 하면 어떻게 그 기능을 거기에서 줬는지 모르겠고, 또 시내 대전천에 가보시면 그 옆에다가 포장마차를 허가내주셔 가지고 결국은 치우는 사람 없이 버리는, 밤에는 버리고 낮에는 누군가는 치워야 되는 이런 모순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제도적으로 그분들의 생존권이기는 하지만 장소를 다시 한 번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거기에 갖다두면 그게 정말 맑게 유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물론 그분들이 생존의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없애라" 이렇게 강하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이제는 장소에 대한 선정도 검토를 해보셔야 될 때입니다.

그 장소가 맑은 물이 있어야 될 데, 아침에 천변의 운동로들이 있는 데 가보면 어떤 날은 정말 병들이 운동로에 깨져있고 그런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구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장소 이동문제도 신중하게 검토를 해보셔야 됩니다.

한 쪽에는 치우는 기능이 있는데 한 쪽에서 버리는 기능이 늘 있다면 그것은 정리가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감시활동기능, 또 거기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하고도 더 협조를 많이 하셔야 되겠지만 그 쓰레기가 정말 우리가 먹는 수자원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정제하는 기술, 이런 것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습니다만, 천변의 그런 부분은 정말 구청하고 협의하셔 가지고 이동의 문제도 생각을 해보실 때다 이 말이었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포장마차 문제는 지적하신 대로 생계 문제 이런 것 때문에 사실 굉장히 그 동안 각 구청이나 시 관련 부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압니다.

그래서 관련 부서도 그것이 빨리 없어지든지 다른 데로 갔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뜻이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분들의 생존권 문제 이런 것 때문에 쉽게 해결을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심정에 있고, 저희들 예산서에 있는 3대하천 수중 오염 이것은 저희들이 해병대 상륙전우회, 그분들한테 협조를 얻어 가지고, 그분들은 수중에 들어가서 작업을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업을 저희들이 매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지금 우리 하천이 수중에 들어갈 만한 하천이 몇 군데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갑천 같은 데 라바댐 물 깊을 때는 그분들이 들어가서 건져줍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더 더 친화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반영을 해주셔야 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되고, 이런 단체들에 대한, 물론 노력하는 단체에 대한 시에서 주는 것이 미비합니다만, 충분히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이니까 꼭 예산 문제만 가지고 얘기하실 부분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높은 뜻도 살려주시고 또 그 보람도 갖게 할 수 있도록 이런 단체들의 관리는 철저하게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분들이 없으면 급한 재난구조나 이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겠습니다만 그래도 좀더 더 우리 시가 애정을 가지고 해주실 필요가 있다 하는 그런 측면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22쪽, 대전의제21협의회 지원 그 집행내역하고 운영실적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자료로 제출하면 되겠습니까?

宋在容 委員 예.

140쪽입니다.

동료위원 여러 분이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대청 생명의 나무심기 수종을 대체적으로 우리 시에서 정합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물론 나무심을 대상지별로 설계가 돼야지 나무가 심어집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수종을 어떠어떠한 나무를 심는다고 정해서 합니까, 아니면…….

○環境局長 全義秀 그러니까 저희들이 구에다가 사업비를 주면 구에서 금액에 맞게 나무심는 설계를 하지 않겠습니까, 나무 심는 설계를 할 적에 소위 조경적 차원에서 어떤 나무를 심는 게 좋겠다하는 설계를 해서 심게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을 어디에서 정하게 됩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구청에서 하게 됩니다.

宋在容 委員 각 구청에서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자율적으로?

○環境局長 全義秀 사업의 주체는 구청이기 때문에 저희가 물론 지도 감독은 합니다만, 구청에서 추진하게 됩니다.

宋在容 委員 수종을 우리 시에서 여러 사람이 어떠한 협의를 거쳐 가지고 어느 수종으로 일괄적으로 할 수는 없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장단점이 물론 있겠습니다.

시에서 전체를 총괄해 가지고 지역간 균형을 맞춘다고 하는 시각에서 보면 지금 송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상당히 합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시의 5개 구에서 심어지는 나무를 시가 전부 통제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宋在容 委員 진잠에서 대전유통단지 도로변에 가로수 심은 나무 아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무슨 나무 심었는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모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소나무하고 이팝나무가 심어졌다고 하는대요.

宋在容 委員 가로수로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지금 그쪽에 거주하는 분들이나 다니는 분들이 가로수로서 이해가 상당히 어렵다는 얘기가 많이 들려요, 그리고 또 본 위원이 볼 때도 그렇고.

혹시 국장께서 나무 중에서 사람한테 가장 이로운 나무가 어떤 나무가 있나 아십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글쎄요, 제가 잘 모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인간에게 가장 이로움을 줄 수 있는 나무, 그런 나무를 한번 알아보셔 가지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소나무도 좋습니다만, 느티나무는 아마 각 지역에 가보면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으면 그 마을 사람들 수명이 다른 마을과 비교해서 높습니다.

느티나무가 그렇게 좋은 거예요.

그래서 본 위원의 욕심 같습니다만, 우리 대전시에 느티나무를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지금 우리 의회건물 앞에 보면 소나무가 심어져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소나무가 니기다 소나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육송이랍니다, 육송.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육송이니까 니기다 소나무 아니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니기다 소나무는 아니랍니다.

제가 나무 수종을 잘 몰라서…….

宋在容 委員 하여간 그와 비슷한 것 같은데 조선 소나무는 아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조선 소나무입니다.

宋在容 委員 조선 소나무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변태 같습니다, 변태.

○環境局長 全義秀 제가 잘 모르겠는데, 나무 전문가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宋在容 委員 다음에 한번 그것은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147쪽에 임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임도를 개설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임도를, 물론 산불이 났을 때 방화띠로도 활용이 되고요.

글자 그대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벌채를 한다든지 할 적에 왕래수단이라고 할까요, 차량이 다닐 수 있는, 그런 주로 세 가지 크게 용도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임도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까 우리 임헌성위원님께서 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한번 임도를 따라서 국장께서 다녀보세요.

그러면 임도가 환경을 아주 파괴하고 있습니다.

산림을 훼손시키고 있는데 그 임도를 개설함으로 인해 가지고 산림 훼손이 보통 되고 있는 것이 아니예요.

또한 그것으로 인해서 보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쓰레기를 갖다가 아주 요소요소에다, 없는 데가 없습니다.

쓰레기를 차라리 임도 위에다 놓고 가면 괜찮은데, 구석에다, 계곡에 갔다 버려요, 누가 줍지도 못 합니다.

한번 임도가 나있는 지역을 국장께서 순찰해 보세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임도를 또 신설을 한다고 하니까 상당히 우려가 돼서 질의를 드립니다만…….

○環境局長 全義秀 송위원님 양해하신다면 임도에 쓰여지는 그런 용도라든지 저희들이 해야 될 필요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공원녹지과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 하면 안 되겠습니까?

宋在容 委員 예.

○委員長 宋寅淑 공원녹지과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세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공원녹지과장 이상희입니다.

방금 송재용위원님과 임헌성위원님께서 임도 개설에 대한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먼저 임도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세계적으로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할 때 우선 산불도 중요하지만 하나의 산불은 일부분에 속하고요.

우리 나라의 산림 지형상으로 볼 때 상당히 경사가 급합니다.

또 산이 있으나 산 중턱, 하부 쪽에는 사람이 접근할 수 있지만 중턱 이상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것이 우리 나라의 현실이었고요, 산림이.

또 세계적인 추세로 보면 소위 산림국가라고 하는 일본이나 독일, 미국 같은 데, 캐나다 같은 데 보면 산림의 척도를 어디서 정하느냐 하면 임도가 1㏊당 몇 미터를 냈느냐, 여기에서 '산림의 선진화 국가다, 아니다!' 이것이 판단이 됩니다.

그 만큼 산림경영 목적에 임도가 필요성이 우선적으로 있다는 말씀을, 그래서 독일 같은 경우는 1㏊당 70m, 보통 40m에서 70m 정도가 보편화 돼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지금 1.8m입니다.

대전의 경우가 약 한 3m 1㏊ 당, 다른 시·도보다 임야면적이 적고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임도를 개설했기 때문에 약 한 3m 정도, 전국 평균보다 상위 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다만 위원님들이 지적하셨듯이 환경단체라든가 기자들, 언론에서도 처음에 임도를 낼 때, 임도의 역사가 우리 대전의 역사는 한 7, 8년에 불과합니다.

그전에는 임도라는 자체가 없었어요.

그래서 7, 8년 전만 하더라도 임도가 산림청에 단비가 1㎞당 그 당시에 한 1,400만원, 2,000만원 정도, 고작 소위 마을 농로길을 내는 하나의 길을 개통하는데 불과했었지, 그 당시에는 환경친화적이다, 뭐다 이런 것이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후에 한 3, 4년 전부터 임도가 상당히 문제를 일으킨다, 왜 그러냐 하면 환경파괴의 주범이 된다라고 하는 것이 환경단체들의 여론이었었고 일부 국민들의, 위원님들 말씀대로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산림청에서도 임도를 그 동안은 1㎞에 예를 들어서 4,500만원 기준을 두었다라고 보면 지금 현재는 물량에 위주하지 않고 4,000만원, 1㎞의 단비를 받았지만 예를 들어서 0.5㎞ 500m를 내도 좋으니까 완벽한 임도 시공을 해라, 그런 의도입니다.

그래서 구조개량사업비, 보수사업비 또는 임도개설사업비 이렇게 세 가지로 분리되고요.

그래서 저희 시의 경우도 유성의 일부 지역 같은 데는 과거 초창기에 냈기 때문에 임도가 상당히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계족산 같은 데는 34㎞입니다.

저희 관내가 87㎞인데 임도 낸 것이, 계족산의 경우는 전국 어디다 내놔도 임도가 손색이 없는, 그래서 최근에 시민들이라든가 관심 있는 단체들로부터 산악마라톤, 산악사이클장으로 활용하자라는 여론까지 나오고 있는 입장이고요.

임도의 효과성 문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 떠나서 산림청이나 또는 임업연구원에서부터 세계적인 여러 가지 학문이라든가 현실적인 문제를 감안해서 산림청에서도 적극적인 방법으로 임도를 낸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관내에 다소의 기왕에 개설된 임도가 미비점이 있다 하더라도 위원님들이 양해를 해주시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산림복구를 해서 산림파괴가 되지 않도록 하고 그 지역의 임도가 앞으로는 대전의 시민건강에 상당히 기여할 것이다라는 것을 저희들은 자부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대전 우리 근교에 있는 산들은 거의 다 나무가 잡목입니다, 그렇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宋在容 委員 잡목인데, 저도 계족산 임도 된 곳을 제가 가봤습니다.

가봤는데 거기도 가보면 쓰레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많더라고요, 그 쪽에도.

글쎄, 우리 과장께서는 시민 건강하고도 상당히 관련된다라는 그런 답변을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보면 임도를 개설해 가지고 외국 같은 데는 이용을 대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목적이?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외국의 경우에는 저도 캐나다, 미국 쪽으로 비행기를 타고서 보니까 그 엄청난 임야가 바둑판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항공에서 봤을 때도요.

그런데 우리 나라 같은 경우는 땅이 좁고 지형이 그런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상당히, 지형 따라서 내거든요.

그 나라들은 대개 평지이기 때문에 그냥 경지정리하듯이 냅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경우는 그렇게 경지정리하듯이 낼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고 구배가 급하기 때문에 우선 물줄기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등고선을 따라서 내거든요.

그래서 산 주위 등위에 의해서 임도를 내고 있는 입장입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임도를 내더라도 그 목적에 부합될 수 있도록 제대로 내면 좋은데 사실상 지금 보세요, 어느 지역에서는 임도 입구를 마을사람들이 막아달라고 아주 성화입니다.

그래서 구청에다 의뢰를 해 가지고 그것을 바리케이드를 막습니다.

막으면 어떤 사람들이 큰 차를 가지고 와서 부수고 들어가요.

보면 아주 쓰레기 천국이에요, 그 안에 가보면.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그런 것이 상당히 염려가 되고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자치제를 하다보니까 계족산의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대덕의 경우는 구청장이 부분적으로 통제를 하면서, 명절 때 같은 때 성묘객들을 위해서 그 날은 개방을 해줍니다.

그래서 일반시민에게 편리 제공도 해주고 또 산주들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동구의 경우는 인도를 시민이 이용하도록 길을 냈기 때문에 통제시키지 말아라, 그런 의미거든요.

그래서 원칙적으로 저희들도 아까 송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것을 주야 오픈을 시켜놓으니까 사실 몰지각한 일부 시민들이 쓰레기 투기하는 예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 아쉬움도 있어서 저희들도 어려움도 있습니다만 구청장들이 그런 것들은 관리하기 때문에 구청장이 폐쇄를 못 하게 하는 입장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것을 적절히 조화를 맞추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임도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드릴게요.

宋在容 委員 예, 말씀하시지요.

林憲成 委員 과장께서 임도에 대해서 아주 자세한 말씀이 계셨는데 지금 저도 선진국, 지금 얘기하는 캐나다나 이쪽으로 가보니까, 맞습니다.

거기는 평지, 산, 높은 산 같은 데는 임도를 안 만들어놓고 평지에 만들어놨어요.

평지에 만들어놨기 때문에 커다란 환경 파괴도 없습니다, 우리 나라 마냥.

그렇고 또 길 내는 데 한 번 임도를 내놔도 훼손이 별로 안 돼요, 평지이기 때문에.

우리 나라 산은 아주 캐나다나 이런 선진국 산하고는 차이가 납니다.

거기도 록키산맥이나 큰 산에는, 경사가 있는 산에는 못 만들었어요.

그런데 우리 나라 산은 거의 다 경사가 져 있습니다, 경사가 없는 산이 거의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임도를 내기 위해서 길을 내다보면 많은 부분이 훼손이 돼요.

그리고 또 여름장마가 한 번 지고 나면 또 도로가 많이 훼손이 돼, 그 도로를 못 쓸 정도로 훼손이 되고, 이렇거든요.

해서 지금 말씀대로 임도를 우리 나라 차도 내듯이 그런 정도로 내면 아마 훼손이 괜찮을 거예요,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 임도 낸다고 그래서 길 한 8m 내지 10m로 좁게 내놓는단 말이에요, 거의 6m내는 데도 있고 좁게 한 4m 내는 그런 곳도 있어서, 좁게 내놓은 곳은 임도 역할을 전혀 못 한다는 얘기예요.

해서 임도를 내려면 임도답게 사용할 수 있게 내면 좋은데 그렇지 못할 형편이라, 또 그렇게 내려면 예산도 아마 엄청나게 많이 들 거예요.

이래서 임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전부터 임도 내는 것이 어떻게 보면 예산 낭비요, 또 우리 나라 실정에 별로 맞지 않다 하는 얘기를 한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 임도를 내려면 지금 저쪽에 계족산 말씀하셨는데 거기는 물론 이쪽에서도 어느 중간까지 내놓고 또 저 뒷편에서는 거의 계족산 정상 가까이까지 냈더라고요, 임도를 냈는지 그냥 차량이 다닐 수 있게 냈는지 그것은 모르겠어요.

그 뒤편에 보면 아주 거의 계족산하고 같은 지형의 마을이 있으니까 그 마을보다 조금 더 그쪽에 냈더라고요.

거긴 아주 여건상 굉장히 좋아서 잘 내진 것이고 대부분 우리 나라 산들이 그런 여건 있는 데가 별로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서구에도 아마 기성동 쪽에 임도가 있어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장태산 쪽에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거기도 임도를 내놓고 관리를 안 하니까, 거의 여름 되면 다시 장마가 져서 도로가 막히고 사용하지도 못하고 또 지금 우리 송위원님 말씀대로 몰지각한 사람들이 나쁜 행태를 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해서 앞으로 임도 시설을 하려면 점차적으로 해나간다 하더라도 조금씩이라도 아주 완전하게 해나갈 수 있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임도는 할 필요성이 없다 하는 얘기를 합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실무자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위원님들께 이해를 시켜드리는 의미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70년대 초에 경부고속도로 낼 때 국회에서도 상당히 경부고속도로를 비행기 활주로로 쓰려고 하느냐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산이라고 해서 길을 안 내야된다라고 하는 것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산림청에서도 그렇고요.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 계족산이라든가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과거에, 지금은 자동차가 발달되어 있으니까 그렇지만 때에 따라서는 산간마을에 있는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건너오는, 시내권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산간 오지마을 주민들의 편의성도 있고요 따라서 임도를 내다보니까 저희들이 공원을 같이 다루기 때문에 언젠가는 임도별로, 산별로 거기에 예를 들어서 단풍거리, 벚나무거리, 무슨 화려한 여러 가지 수종들을 배치를 해서 하나의 관광자원화로, 사실 임도가 보상비가 들어가지 않고 심지어는 필요에 따라서 행정대집행까지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앞으로 장기적으로 길을 내면서 부분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보수를 합니다, 그래서 보수사업비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은 경사 져서 아까 임위원님 말씀대로 토사가 밀릴 우려성이, 도로가 유실될 우려성이 있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그런 데는 어쩔 수 없이 콘크리트 포장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일반 평지에서는 환경친화적으로 그냥 자연상태로 다짐을 하고 있는 입장이고 그래서 장태산 쪽이라든가 대부분의 임도들이 상당 부분이 보완이 됐기 때문에 장태산 임도도 지금 예상외로 좋아졌다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들한테 계속 걱정을 해주신다면 대전의 산림을 좀더 여러 가지 다양한 측면에서 가꾸는 입장에서 임도를 낼 수 있도록 성원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임도시설은 어디서 합니까?

자치단체가 구에다 주면 사업은 어디서 합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임도는 재원은 국비와 특별교부세, 특정교부금이라고 해서 산림청에서 90%가 보조가 되고요, 10%는 구비 부담이 됩니다, 구청에서.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사업은 어디서?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사업의 시행 발주는 구청에서 하고요, 사업의 시행자는 대전산림조합에서 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산림조합이 산림사업에 대해서 아주 노하우가 되어있고 산림법 상에 보호가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임도 개설하는데 무슨 노하우가 필요해요?

보세요! 이것이 사업 자체가 산림조합으로 거의 가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다 갑니다.

宋在容 委員 100% 가고 있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宋在容 委員 그 자체부터 모순점이 있는 것이고요.

아니 무조건 거기에 대한 임도 시설사업을 갖다가 산림조합에 다 준다, 이것도 문제가 되는 거지요.

엄연히 입찰을 해 가지고 토목할 수 있는 그런 회사에다 줘야지 모든 것이 산림조합으로 간다 이것입니다.

그것은 특혜 의혹이 있는 것이고 또 잘 하시겠지만 지금 임도 시설하는 것 가지고 일반주민들은 이해를 못 하는 부분이 더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산주들 입장에서는 길을 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다 수용을 못 하기 때문에 중장기계획에 의해서 완결 위주로 내고 있고요.

자연경관이 아주 수려한 수통골 지역의 암절벽지라든가 암반지 이런 데는 저희들이 산주가 누가 내라고 하더라도 저희들이 자연 환경이 크게 훼손될 지역은 아예 대상지로 잡지 않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산림조합에서 사업을 시행하는 것은 특혜 의혹이라는 말씀을 하실 소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들이 임도를 설계하면서 그것을 일반 건설업자가 할 때는요, 저희들이 볼 때는 산림조합을 두둔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산림의 환경을 파악치 못하고 일반 건설업자는 그냥 작업을, 중장비를 들이대기 때문에 아무리 저희 공무원들이 그것을 매일 같이 감독할 수 없는 입장이고 잘못하면 산림 훼손이 더 심화될 소지가 있다는 것이 우려돼서 저희들이 산림조합에 주는 것이지, 다른 특혜 의혹성을 갖고서 주는 것은 아닙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 사업 자체를 산림조합에다 꼭 줘야 된다는 뭐가 있습니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예, 산림법이나 예산회계법에 나옵니다.

전국적으로 다 그런 입장입니다.

영림단, 임업공무원 퇴직공무원 중에서 산림토목기술자격을 가지고 있거나 이런 사람들이 주로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산림조합에서 그러한 산림을 보호할 수 있는 노하우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그리 줘야 된다고 한다면 본 위원이 지적한 이런 내용이 안 나와야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과거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단비 문제라든가, 그때는 의무적으로 양적으로 충족을 시키도록 되어 있습니다.

1㎞ 단비를 받았으면, 사업비를 받았으면 1㎞를 내야 되는 의무적으로, 여건이야 어떻든.

지금은 1㎞를 받았어도 500m만 내도 감사지적이 없습니다, 그런 사항입니다.

宋在容 委員 예산심의니까 충분히 설명 됐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송위원님 말씀 안 하셨습니까?

宋在容 委員 됐습니다.

놀이방 보육시설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어제 뉴스에 생후 3개월 된 아이가 사망했다는 내용 아시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동향보고 받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자료를 보니까 입소일이 2002년도 10월 말경에 입소해 가지고 지금 벌써 보니까, 그러면 생후 2개월도 안 돼서 입소를 한 것인데, 그렇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 委員 어떤 규정이나 이런 것이 없습니까, 생후 몇 개월 이상부터 한다는?

영아면 무조건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도 받을 수가 있나요?

○福祉局長 李寬雨 하한연령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宋在容 委員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여러 가지 앞으로도 여기에 대해서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있을 것 같은데 생후 몇 개월 이상부터 몇 세까지 받는다는 뭐가 있어야지 어떻게 생후 한 달 반 정도 밖에 안 된, 두 달도 안 된 아이를 갖다가 그런 놀이방 보육시설 거기다 맡긴다는 자체가…….

○福祉局長 李寬雨 그래서 사실 아주 영아일수록, 생후 개월 수가 적은 애일수록 관리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영아전담보육시설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관사를 보육시설로 만들면서 영아전담보육시설로 만드는 이유도 사실은 관리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민간시설에서 이 사람들이 만드는 것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제가 볼 때 가만히 보니까, 그 부모님들이 장애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체 6급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런 가정적인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갖다 맡긴 것이 아닌가!

宋在容 委員 부모가 다 장애인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아닌데요, 아버지가 장애인이고 어머니가 장애인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저는 상세한 것은 파악을 못 했습니다만 생업을 종사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 그래서 아마, 이런 경우는 혹시 장애인이기 때문에 기초생활보상대상자에 들어가 있을 그럴 가능성이 있어서 아마 무상으로 입소시킨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아직 저희들이 정확한 파악은 못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런 것을 생후 몇 개월 이상부터 받는다든가 어떻게…….

○福祉局長 李寬雨 예, 하한선은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런 것은 조례로 정할 수 없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글쎄요, 아직 저희들이…….

宋在容 委員 아니, 생각을 해보세요.

부모나 아니면 가족에서 아이를 보호해야지 생후 한 달 반밖에 안 된, 핏덩어리를 갖다가 맡긴다는 것이 그것이 이해가 갑니까?

여기에 대해서 국장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어떤 대책을 마련하세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영아, 아니면 보육시설에 대한 완전관리에 재점검 한번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제가 예산서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보건소에 보면 독감 예방주사 놓는 거 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宋在容 委員 주민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약이 없다고 그래요, 보건소에?

○福祉局長 李寬雨 그럴 수 있는 것이 독감 예방접종이 시작된 지가 한 5, 6년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당초에 그 예방백신이 나올 적에는 그 효능 면에서 의문을 갖는 층이 많았기 때문에 강제로 맞으라고 해도, 그러니까 65세 이상 노인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거의 무료로 놔준다고 해도 안 맞을 정도였었는데 금년에 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효능이 확연히 증명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특히 금년부터, 작년도에도 저희들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예산 책정해 가지고 해서 저희 65세 노인은 8만명이었는데 4만명만 놔드린다고 하는데도 그것을 간신히 맞추는 정도였었는데 금년도에는 모든 노인들이 맞는다고 하는 정도로 인기가 있다보니까 이것은 노인들한테는 무료로 놔드리는데 일반 시민들 중에서도 나는 유료로 맞겠다 해서 오는 분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들은 그렇게 많이 오리라는 예상을 못 했고 국가에서도 그렇게 예상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 예방백신이라고 하는 것은 주문생산이거든요, 그래서 하다보니까 모자라게 되니까 뒤늦게 생산하게 되고 그래서 그런 문제 때문에 그랬는데 다음 연도부터는 그런 일이 없겠지요.

宋在容 委員 금년에는 그러면 독감 예방백신 예산은 충분히 세웠습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예, 저희들 무료로 놔드리는 것은 충분히 세우고요.

유료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전에 계약해 가지고 확보만 하면 되는 거니까 상관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몇 쪽에 있습니까, 예산이?

○福祉局長 李寬雨 국비보조예산이 있고 시, 이것은 여기 나와 있습니다만 어느 쪽인가 미처 찾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만…….

宋在容 委員 예, 알았습니다.

하여간 내년도 예산에 혹시 예산이 충분치 못하다 하면 추경에서도 꼭 세워 가지고…….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모든 시민들이, 특히 노인분들이 보건소에서 그것이 없어 가지고 백신을 맞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그렇게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7분 회의중지)

(16시 54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신형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장시간 예산심사 때문에 고생이 많으신데 오늘이 또 마지막 날인데 그동안 고생이 많았습니다.

본 위원은 예산의 구체적인 금액에 대한 심사나 이런 것보다는 정책의 대안제시, 또는 앞으로의 방향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 점은 이해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기 보면 여성회관을 비롯해서 또 공원관리사무소라든지 각 청사가 있습니다.

비단 교육사회위원회 소관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다 있지만 청사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청원경찰들이 있고요.

또 무인감시장치를 하는 데도 있는데 청원경찰이 야간에 근무를 하게 되면 야간 근무수당을 주는 데도 있어요.

그런데 야간 근무수당도 주고 또 무인경비시스템 비용도 나가는 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한 가지로 일원화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느 분이 대답을 하셔야 되나, 여성회관도 그런 부분이 있고요.

공원관리사무소, 녹지사업소, 만인산학습장 다 이런 데가 있는데 공통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어느 분이 답변을 꼭 굳이 하실 필요는 없지만 앞으로 올해 계획을 해서 내년도분은 별 수 없다 하지만 내후년도 계획할 때는 이런 부분을 참조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를테면 만인산관리사무소에 야간경비가 필요한 인원이 거기에 수련을 하러 오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여기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공원관리사무소라든지 녹지사업소라든지 야간에 혹시 근무하는 인원이 필요하다면 무인경비시스템을 해서 인력이 투입되지 않는 방안 이런 것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음식물쓰레기 관련해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세입부분인데요, 21쪽에 있습니다.

21쪽 '음식물쓰레기 반입료'해서 9,400원 곱하기 6,885톤 했는데요, 이 9,400원은 톤당 가격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톤당 가격인데 6,885톤이면 하루 24톤짜리 용량 그거 소요되는 것인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금고동에 있는 24톤짜리.

趙信衡 委員 그런데 9,400원은 어떤 비용인가요, 이게?

○環境局長 全義秀 그러니까 처리비용으로 보셔야지요.

趙信衡 委員 처리비용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지난번 질의를 할 때 처리비용으로 3만원 용역결과가 나왔다고 들었는데 3만원이 가장 필수비용이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세입에는 9,400원으로 잡혀있단 말이에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그동안에는 그러면 시에서 손해를 보고 처리를 해줬다는 것인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것은 3만원도 하고 서구청 같은 경우에는 5만 7,000원인가 이렇게 주고 있거든요, 민간업자가요?

민간업자가 처리비용을 할 경우 그렇고, 이것은 저희가 시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민간업자보다는 부담을 덜 준다,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구청에서 수거해서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개인업자들보다는 저렴하게 책정해서 받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앞으로 50톤이든 100톤이든 신설하는 그 설치를 할 때 거기에도 구청에서 이 금액으로 받을 것인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것은 지난번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인정해 주셔서 과연 얼마를 받는 게 적정인지 지금 저희들이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용역 결과가 지금 3만원으로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반입료 단가에 대한 용역은 아직 안 나왔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직 안 나왔나요?

잠정적인 게 3만원 정도라는 것인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것이 그냥 추계를 한 것인데 그렇게 본 것이지요.

趙信衡 委員 아직 결과는 안 나왔지만 3만원 정도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이전까지는 9,400원으로 해서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보전하는 차원에서 해주신거고.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앞으로는 3만원이든 용역결과에 따라서 하겠다는 말씀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알겠습니다.

81쪽 보건위생 관련된 것 중에 에이즈의 날 행사가 있습니다.

요즘 보도를 보면 에이즈 환자가 하루에 1명 꼴로 공식 집계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것은 전국적인 상황이고요.

趙信衡 委員 예, 전국적으로요.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은 작년도 같은 경우는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23명에서 3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趙信衡 委員 아, 1년에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복지국장께서는 마이크 켜시고 소속 밝히시고 답변해 주세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복지국장입니다.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30명 감염자가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전에 있는 30명 감염자, 지난번 추경 때 이 부분은 또 상세히 설명하신 바가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은 별도로 질의를 않겠습니다만 에이즈의 날 행사를 하는데 에이즈의 날 기념식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게 지금.

주로 내용을 보면.

○福祉局長 李寬雨 예, 캠페인입니다, 예방캠페인.

趙信衡 委員 캠페인이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1년에 한 번 하나요, 에이즈의 날 에이즈 방지를 위한 행사가?

○福祉局長 李寬雨 저희들 시에서 주관해서 하는 것은 한 번 정도하고 에이즈의 날을 기해서, 그리고 민간단체에서 또 에이즈의 날 전후해서 행사를 하고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연간행사는 시에서는 한 번 하는 것이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지금 보면 우리 대전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고 공식집계만 매년 1명이 늘어나는 것이지만 집계 안 되는 부분은 훨씬 많다는 그런 비공식 자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이 플래카드 하나 정도 달고 물론 그날 행사지만 하나 정도를 달고 홍보용 콘돔을 나눠주는 정도, 이 정도 가지고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주로 그 날 플래카드는 하나밖에 안 단다고 하더라도 중앙에서부터 제작된 패널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패널이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패널이 상당수 있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몇 십개 되는데 그것을 연년이 다시 제작을 해 가지고 시의에 맞도록 해서 패널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서 이것도 국민건강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단발성 행사로 중요하기는 합니다, 캠페인으로.

그런데 이것을 장기적으로 에이즈 발생이 가장 많은 것이 주로 그런 업소에서 발생이 되지요, 업소 이용자들?

○福祉局長 李寬雨 지금까지는 주로 외국에서 감염되어 왔거나, 저희들 시의 경우.

또는 동성간의 성관계 이런 것이고요, 정상적인 성관계라든가 또는 저희들이 1년에 꼭 몇 번씩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유흥음식점 종사자라든가 특수업체부라든가 이런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저희들이 점검을 하고 있는데 그쪽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사례는 한 건으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그쪽에서는요?

오히려 업소보다는 개인적인 문제들이 많이 있군요.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습니다, 외국에서 감염되어 왔거나 동성간에 어떤 교제를 했거나 그런 경우입니다.

趙信衡 委員 어쨌든 이 홍보를 평상시에 많이 할 수 있는 방안 강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福祉局長 李寬雨 예.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산불, 임도 문제로 산불얘기도 나왔는데요, 141쪽에 보면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설치에 대한 시설사용료가 나와 있습니다.

이동통신 기지국에다가 3개소를 설치한 것으로 되어 있고요.

35만원씩 12개월해서 예산이 성립이 되어 있는데 우리 대전에 전체적으로 3개소만 있다는 것인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조위원님 말씀에 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2001년도에 산불 무인감시카메라를 4군데 설치했습니다.

이동통신 기지국을 이용해 가지고 4군데를 했는데 1군데는 무상으로 쓰도록 협약이 됐고 3군데는 월 사용료를 내놔라,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예산 한 달에 35만원씩 세워놨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전 전체가 지금 몇 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4군데입니다.

趙信衡 委員 현재 4개인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아, 그리 많지 않네요.

기지국을 활용하면 굉장히 효율적이기는 한데 그것에 비해서 숫자가 너무 적은 것 같아서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당초에 이게 수범사례입니다만 말씀드려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초에 1군데를 하기 위해서 1억 5,000을 받았는데 그것은 저희들이 산 정상에다가 철탑을 세우고 해야 되는 그런 공사비였습니다.

우리 실무자들이 현장을 답사하다 보니까 산 정상에 이동통신 기지국이 있어 가지고 '아, 저것을 이용하면 좋겠다!' 하는 착상이 되어 가지고 그것을 이용해서 1군데 할 것을 4군데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그것이 수범사례가 되어 가지고 산림청에서도 전국적으로 파급을 시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4군데를 지금 저쪽 장태산이라든지 이쪽 정림동이라든지 식장산이라든지 또 두계 가는 쪽에 방동, 그쪽에 있습니다만 4군데가 아주 효용있게 잘 쓰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아주 모범적으로 잘 하신 것 같고요.

임도얘기를 하면서 임도의 효용이냐 무효용이냐 그런 얘기도 나오는데 예방 차원에서 또 초동 진화를 위해서는 이러한 시설들이 많이 있어야만이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점차 증가시킬 계획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저희가 지금 말씀드린 게 전부 우리 시 남부지역이거든요, 4군데가.

그래서 북부지역에 설치를 해보려고 하니까 계족산을 하려고 보니까 저쪽에 청남대 때문에 좀 문제가 있고 유성 쪽에 하려고 보니까 그쪽 군사시설이 많아서 그쪽하고 협의가 잘 안 됩니다.

그래서 북부지역은 저희들이 지금 하고 싶어도 조금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요.

남부지역은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게 소방서에서 관리를 하나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 녹지과에서 합니다.

趙信衡 委員 녹지과에서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이것도 통합할…….

○環境局長 全義秀 소방서 상황실에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되어 있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소방부분은 통합관리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은 질의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정진항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鄭震恒 委員 예, 정진항위원입니다.

질의하기보다는 잠시 그냥 한번 본 위원이 몰라서 짚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간단하게 답 좀 하나 해주십시오.

92쪽에 위생과.

92쪽에 보니까 민간자본이전에 민간자본보조에서 골밀도측정기 6,860만원하고 생화학분석기 결핵협회에 4,620만원.

이게 지금 지원해 주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우리 시에서 시비 어떻게 됩니까, 70%입니까, 자부담이 70%인가요?

시가 70%지요, 자부담이 30%고, 그렇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거 지금 어디를 주는 것이지요, 건강관리협회라면 시에서 운영하는 데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아닙니다, 보건복지부 산하인데요.

저희들이 이렇게 결핵협회라든가 건강관리협회에 이런 장비를 구입하는데 보조하는 이유는 예를 들면 결핵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전문성이 있는 것이고 또 원래 사업이 방대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 자체에서 이 사업을 시행한다고 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결핵만 하더라도 연간 1,000명 정도가 치유가 되고 1,000명 정도가 새로이 발견되는 그러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 사람들한테 결핵사업을 저희들이 위탁하게 되는데 그 결핵사업의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검사거든요, 정확한 검사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검사장비가 낡았거나 또는 재래식이거나 할 경우에는 그 효용성 확보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해주는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아니, 본 위원이 우리 상임위 때 모르고 하다 보니까 이게 있어 가지고 질의하는 것인데 이게 실질적으로 우리가 시에서 위탁하는 것입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그렇습니다, 예, 사업을 위탁합니다.

鄭震恒 委員 사업을 위탁하는 거라고요?

그러면 이 건강관리협회나 결핵협회에서 이게 시민들이 다 이용하는 것이지요, 실질적으로?

○福祉局長 李寬雨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여기 건강관리협회나 결핵협회에는 시민들이 이용할 때 어떻게, 만약에 내가 건강관리를 한다 하면은 돈을 주고 하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골밀도측정 같은 경우 사업은 저희들이 시에서 일부 예산을 보조해 줘 가지고 영세민들을 대상으로 영세민 30세 이상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 건강관리협회가 서구에 있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서구에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결핵협회는 동구 체육관.

○福祉局長 李寬雨 동구?

鄭震恒 委員 중구인가, 거기 체육관 앞에 거기에 있고, 그렇지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얼마 전에 여기를 갔다왔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인데, 제가 건강 진단하러 건강관리협회를 갔다왔거든요.

그런데 실지로 이 건강관리협회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서민이 없어요.

○福祉局長 李寬雨 아, 서민이 없다고요?

鄭震恒 委員 없습니다.

조사 한번 해 보시고, 왜 그러냐면 이게 우리가 의료장비를 사주면 홍보가 되어야 간다는 얘기거든요.

저희도 보건소도 실지 못 가는 형편인데 홍보를 해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이게.

이 홍보방법도 문제거니와 이렇게 비싼 것을 우리가 시비를, 이게 바로 시민의 세금이거든요.

사주는데, 사주는 것은 좋다 이거예요, 우리가 위탁하는 것이라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좋은데 여기가면 전부 다 돈을 내고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 이렇게 좋은 시설이 있는데도 모른단 말입니다, 일반시민, 저소득층들이나.

그런데 저소득층에 있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또 건강관리를 할지 그것도 의문이거든요.

실제로 이렇게 좋은 것을 사주면 홍보를 해서 거기가면 몇 퍼센트를 해준다, 이렇게 하는 것도 좋지만 아니면 저소득층 우리 금방 다 나오잖아요, 데이타로.

거기에서 요새 무슨 쿠폰이라고 할까요?

이런 것을 주면서 건강을 체크해 봐라, 우리 의료보험협회에서 1년에 2번 이렇게 나오듯이.

그런 방법이 없지 않나 하는 아쉬움에서 질의하는 거거든요, 실질적으로.

○福祉局長 李寬雨 그러면 건강관리협회 실제 여기에서 말씀드리지만 검진 능력에 관한한 저희들이 여기서 판단하고 있는 것은 아마 종합병원 수준 이상이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거든요.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요, 그것은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잖아요.

○福祉局長 李寬雨 예, 그래서 홍보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래서 지금 저도 이게 넘기다 보니까, 그런데 이게 꼭 우리가 물론 위탁한다고 하지만 보건복지부 산하 이렇게 해서 하면 보건복지부에서 사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福祉局長 李寬雨 지금 보건복지부에서는 일부 운영비만 조금 지원하고 있고요.

자체 사업을 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운영상황이 계속 어려워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鄭震恒 委員 이게 지금 이번에 처음하는 사업 같은데, 해주는 게.

○福祉局長 李寬雨 예.

鄭震恒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예,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 委員 예, 임헌성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해 보겠습니다.

어제 언론보도에 의하면 천변고속도로 4공구 공사현장에서 1만톤에 가까운 쓰레기가 나왔다는 보도가 있었거든요.

우리 대전시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처리를 하겠다 이런 얘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임위원님 말씀에 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시내에는 종전에 연탄을 많이 쓰고 하던 그때부터 매립장이 없어 가지고 그때그때 임시 방편적으로 쓰는 매립장이 60여 개소가 있습니다, 쓰던 데가.

그래서 그것이 지금은 다 이렇게 흙으로 덮어지고 해 가지고 사실상 어떤 공사를 하다보면 우연히 발견되고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만 일단 그 임시매립장, 소위 저희들이 얘기하는 비위생 임시매립장이라고 용어를 씁니다만 그런 경우에 일단 매립이 끝나고 사업이 종료됐기 때문에 그 사후에 발생하는 것은 그 사업을 그 땅 위에다 어떤 사업을 하는 주체가 부담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쪽 신대동 쪽에서 천변도로 하면서 발견된 쓰레기도 제가 아침에 간부회의 때 얘기 듣기로는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를 하는 회사가 아까 제가 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만 한 23∼24억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 비용을 부담해서 그 회사가 전부 일단 끌어내고 다시 거기에 생흙을 갖다가 다지고 공사를 하도록 그렇게 회사와 시가 협의가 끝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그 쓰레기매립은 우리 시에서 그냥 무상으로 받아 주는 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아닙니다, 돈 받아야 됩니다.

林憲成 委員 돈 받고 받아주고 그렇게 하면서 처리를 한다 이 얘기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우리 시하고는 재정상의 큰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봐지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런 것은 없습니다,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거기 도로 내는 그 근방이 그럴텐데 나머지 부분들.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연년이 그게 문제가 되는 것이라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십니다만 원천교에서 신탄진 가는 그 도로가 자꾸 침하가 됩니다, 매년.

매년 침하가 되어 가지고 그 동안 침하될 때마다 그냥 그 위에다가 또 덧씌우고 또 덧씌우고 그랬던 것입니다, 그 지역이.

그런데 이번에는 어차피 그렇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전부 굴착을 해내고 처리비용은 그 회사가 부담을 하면서 다시 생흙을 채워서 공사를 하도록 그렇게 협의가 된 것으로 제가 아침에 간부회의 때 얘기를 들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그러면 두산건설이 하는 모양인데 그 건설회사는 지금 23억 정도 들어간다고 그러는데 그 많은 돈을 들여서 쓰레기처리를 할 때 혹시 적자를 본다라고 해서 또 우리 시에 더 요구를 한다든가 또는 그로 인해서 부실공사가 될 소지는 없는지?

○環境局長 全義秀 글쎄요, 저희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자에 매립됐던 쓰레기 그 사람들이 공사하다 발견된 것이라서 저희가 거기에 직접 개입은 안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구체적인 내용을 소상히 말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도로건설부서가 그 쪽 건설회사 측하고 그렇게 협의가 된 것으로 제가 아침에 들었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쓰레기가 발견됐으니까 누가 치워도 치워야 되는 것이고, 또 그렇게 치운다니까 다행스럽고.

어떻든 공사하는 업자도 그로 인해서 적자를 안 봤으면 하는데 지금 말씀대로 23억 정도가 들어간다라면 적자는 냈을테고 또 그런 부분들, 또는 그로 인해서 도로 개설하는데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우리 공무원들께서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 지금 말씀드린 대로 쓰레기처리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고 같이 협의를 안 하는 것 같은 이런 말씀이 계시는데 같이 협의도 하고 해서 좋은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예, 이상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3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과 심사의견 협의를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계수조정은 당특별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조정토록하고 계수조정이 완료되는 대로 최종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7분 회의중지)

(23시 51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심도있는 계수조정으로 인하여 금일중 예산안 의결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금일 회의를 산회하고 차수를 변경하여 계수조정이 끝나는 대로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3시 52분 산회)


○出席委員
송인숙성재수정진항안중기
임헌성송재용조신형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복지국장이관우
복지정책과장서민식
여성정책과장정경자
보건위생과장이중도
여성회관장신숙용
환경국장전의수
환경정책과장이기하
물관리과장박국주
공원녹지과장이상희
청소행정과장이근로
공원관리사무소장김세호
녹지사업소장권혁만
만인산푸른학습원장김상대
수도사업본부장한의현
업무부장김을래
기술부장김홍선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     이운영
월평정수사업소장권호춘
송촌정수사업소장변용섭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관리과장이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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