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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2.12.1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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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21回 大田廣域市議會 (第2次定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12月 11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1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3次委員會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審査된 案件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10시 10분 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10시 11분)

○委員長 宋寅淑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항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입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추경예산안 심사 등으로 우리 공직자들께서 노고가 많으신줄 압니다.

우리 위원들은 오직 명예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봉사하겠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집행기관과 의회가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항간에는 의회 때문에 일을 못 하겠다는 집행기관의 여론도 많습니다만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고 무엇 때문에 하는지 어떠한 인식을 좀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은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고 예산심사라는 명분을 본 위원은 십분 이해를 하면서 몇 가지 사안에 대하여 본 위원이 현황 파악하는 수준으로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예산서를 살펴보면서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에 건설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이 시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외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의 일반회계 세출이 전체의 52.4%를 차지하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이 26.5%를 차지한다는 데에서 의아해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먼저 도로과 소관인가요, 사항별설명서 17쪽을 보겠습니다.

17쪽을 보면 역전 지하상가 임대수입금으로 13억 9,000만원이 계상되어 있고 163쪽을 보면 역전 지하상가 위탁사업비로 10억 2,500만원을 편성했는데 지하상가 관리는 시설공단에서 하고 있는지?

지금 역전상가 어디에서 관리하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건설교통국 도로과 소관 사항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 위탁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宋寅淑 도로과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道路課長 李相鎔 도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서 실행하는 내용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 예산서를 보면 도로과에서 임대료를 받아서 다시 시설관리공단에 사업비를 주는데 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수입을 잡고 경비를 지출하고 결산하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위탁이라고 보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道路課長 李相鎔 그렇게 하고 있는데 세입·세출만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하는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렇다면 지금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道路課長 李相鎔 문제는 없습니다, 위탁을 줬기 때문에 저희들이 세입예산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자체 예산편성만하고 그 사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세입·세출을 별도 잡아야 되거든요.

鄭震恒 委員 여기에 보면 임대료사업하고 163쪽에 보면 다시 또 기관대행사업비로 해서 위탁사업비로 잡아놓았거든요.

그러면 이것이 공기업도 공공기관이므로 시에서 통제하고 감독을 철저히 하고 제도를 개선하도록 합리성을 찾아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道路課長 李相鎔 예산은 사항별로 여러 가지 시에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하는 사업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하수처리시설이라든지 지하상가에 대한 운영 관리 이런 부분을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만 또 저희 과에서 지하상가뿐만 아니라 공동구 관리에 대해서도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줘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세입·세출만 저희들이 편성하는 사항이거든요, 관리 자체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책임을 지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실질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으면 세입·세출 부분도 우리 시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시설관리공단에서 세입, 세출을 맞춰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道路課長 李相鎔 세입, 세출을 거기에서 하는데 저희들이 그 사안이 적정한지 이것을 위탁을 준 이상은 관리 감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관리 감독권을 지금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편성 자체가 적정한지 이런 것을 저희들이 살펴보고 그 적정한 부분에 대해서만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예산서를 산건위 것만 아니라 행자위 것이라든지 교사위 것이라든지 보면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인지 모르지만 상당히 이렇게 된 것이 많거든요.

제가 미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것이 잘 되고 있는 것인지,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직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여튼 일단은 그렇게 알겠습니다.

과장님,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24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4쪽에 보면 차량등록사업소 부분에 과년도 수입이 5억 4,000만원이 있는데 차량등록사업소의 경우 대부분 즉결민원이라고 생각하는데 미수가 없을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인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차량등록사업소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예, 차량등록사업소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車輛登錄事業所長 黃鈔周 차량등록사업소장 황초주입니다.

鄭震恒 委員 여기 24쪽에 보면 차량등록사업소에 과년도 수입이 5억 4,000만원이 있는데 이것이 차량등록사업소의 경우 대부분 즉결민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미수가 없을 것 같은데 이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과년도 수입이라는 것이?

○車輛登錄事業所長 黃鈔周 자동차 소유자로 하여금 4년 이상 경과된 차량에 대해서 2년에 한 번씩 정기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검사에 대한 과태료가 약 1년에 5,000여 대씩 발생을 하는데 과태료를 체납한 분에 대한 과년도 수입이 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과태료에 대한 체납 수입인가요?

○車輛登錄事業所長 黃鈔周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23쪽 앞에를 보세요, 건설기계관리법 위반과태료, 차량등록사업소 자동차 및 건설기계 과태료라고 14억 8,000만원이 잡혀 있거든요.

이것은 어떤 내용이죠, 이것하고 같은 내용이 아닙니까?

○車輛登錄事業所長 黃鈔周 당해연도에 발생한 과태료 및 일반 자동차와 건설기계에 대한 과태료 수입이고 아까 지적해 주신 24쪽은 연도가 경과되었을 때에 대한 과태료 수입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5억 4,000에 대한 부분은 연도가 넘은 과태료 수입…….

○車輛登錄事業所長 黃鈔周 그렇습니다, 한 해가 지난 과태료에 대한 수입을 잡았습니다.

鄭震恒 委員 아니, 한 해가 넘었다는 것이 무슨 얘기지요?

○車輛登錄事業所長 黃鈔周 연도가 이월이 되어서 체납액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체납액으로 남은 금액을 걷어들였다는 얘기예요?

○車輛登錄事業所長 黃鈔周 예, 내년도 수입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리고 앞에 것은 당해연도?

○車輛登錄事業所長 黃鈔周 예, 당해연도.

鄭震恒 委員 그런데 당해연도나 과년도 이렇게 구분을 원래 제도적으로 해야 되는 것입니까?

○車輛登錄事業所長 黃鈔周 연도에 그 해에 발생한 수입은 예산회계원칙에 의해서 당해연도에 계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만 그 해에 징수하지 못한 것을 익년도에 넘겨서 징수합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24쪽에 있는 것은 신고지연에 따른 과태료 수납액이네요?

그렇지요, 그 부분이 그것이라고 봐야 되겠네요?

○車輛登錄事業所長 黃鈔周 가령 2002년도 납부를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동차 소유자들께서 납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익년도로 이월시켜서 징수하게 됩니다.

鄭震恒 委員 예, 감사합니다.

다음 52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52쪽을 보면 출연금으로, 총 출연금 내용에 92억 9,000만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대전신용보증재단에 국비 4억원을 포함해서 10억원을 출연하는 사항 외에 사업금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만 시비 지원 비율이 적게 하면서 첨단산업진흥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밑에 보면 나노종합팹센터지원, 거기에 보면 지원사업 같은 경우 연차적으로 시비가 200억을 투자할 계획인데 전체 사업비가 지금 얼마로 되어 있지요, 나노종합팹센터사업비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나노종합팹센터는 과학기술부에서 국가 나노정책의 일환으로 금년 7월달에 6개 지역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신청을 해서 저희 대전시가 최종 결정된 것이고 지금 사업 주체는 카이스트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의 전체 규모는 1,970억원입니다.

국비가 1,180억원이고 저희 시비가 200억원 그리고 민간 부분이 590억원입니다.

이 사업기간이 금년도부터 2010년까지인데 지금 위원님께서 의문을 제기하신 부분으로 "왜, 시비만 여기에 계상이 되어 있느냐?" 이런 것으로 제가 이해를 합니다만 국비나 민자투자 부분은 직접 운영을 하고 있는 카이스트에 예산이 배분되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협약에 의해서 지원해 주는 예산만 전체를 200억으로 잡고 그것을 연도별로 지원을 해주면서 2003년도에 30억원을 지원하게 되는 사항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전체 사업비가 1,970억이라고 하셨는데, 전체 사업비가 1,970억이라고 하면 큰 예산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겨우 200억을 투자하는데.

그러면 이러한 첨단산업을 유치할 경우에 우리 지역경제에 어떠한 성과를 가져온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나노종합팹센터로 말씀을 드리면 이것이 나노가 10억 분의 1m를 나노라고 합니다만 앞으로 21세기 이후에 모든 첨단산업을 좌우할 수 있는 것이 나노기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선진국에 비해서 이러한 나노기술이 저희 대한민국에서는 그렇게 크게 지금 발전을 못 시켰기 때문에 정부에서 나노종합팹센터라고 해서 각종 장비를 설비를 하고 그것을 가지고 관련되는 나노산업의 연구나 생산 실용화에 뒷받침을 하기 위해서 계획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경기도가 성균관대학, 저희는 카이스트, 경상북도 쪽에서는 포항공대 이런 쪽으로 해서 6개 컨소시엄이 신청을 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참 어렵게 금년 7월 16일날 최종 확정을 해왔습니다만 이것을 가지고 대덕연구단지 내에 있는 각종 연구소에서 현재도 나노기술을 개발하는 데가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만 이것을 종합적으로 지원을 해서 이것을 우리 지역에 산업화시키면 결국은 우리 취약한 대전경제의 제조업 부분을 크게 증가시키고 그것이 제조업종에서도 첨단제조업 부분을 크게 신장시킬 것이다 이래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유치를 한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실질적으로 본 위원이 알아본 바에 의하면 매년 20억 내지 30억씩 10년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가 2003년도에 30억, 2004년도에 30억, 2005년도에 20억, 2006년도에 20억을 하고 이것이 1단계 계획입니다.

2007년 이후에 그 사업계획의 진도에 따라서 추가 100억원을 연도별로 균분 지원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실질적으로 10년간 20억 내지 30억원씩 나눠서 지원할 계획은 맞잖아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현금이야 여기보면 총 지원액이 200억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현금 200억원 외에 2007년 이후 현물로 1만평을 출연할 계획인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鄭震恒 委員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지금 저희 계획이 그렇습니다.

이 나노종합팹센터가 구축이 되어서 나노기술이 개발되면 그 개발된 기술을 가지고 우리 시 관내에서 산업화가 이루어져야 저희 시가 소득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개발중인 대덕테크노밸리 내에 한 3만평 정도의 나노산업부지를 조성을 해서 나노기술을 가지고 산업화시키는데 뒷받침을 하려고 그러는데 그 3만평 중에서 한 1만평 정도는 저희 시가 출연을 하겠다 이런 계획으로 추진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지금 저희가 생각하기로는 대덕테크노밸리가 2006년도에 개발이 다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2005∼2006년도에 지금 129만평 있는 대덕테크노밸리 중에 한 3만평을 나노산업단지로 지정을 하고 그중에 2만평은 해당되는 기업에서 분양을 받도록 하고 1만평은 저희가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서 나노산업을 입지시킬 계획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실질적으로 대덕테크노밸리에 입주를 시키기 위해서 2007년 이후에 현물로 1만평을 예상하고 있다는 내용이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실질적으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이것을 그냥 한번 알아보려고 하는 것인데 통상적으로 어떠한 사업을 추진할 경우에 부지를 먼저 선정하고 건물에 투자를 한다든지 그 나노산업에 착수하는데 유독 이 나노산업은 상황이 다른지 모르겠지만 부지를 늦게 출연하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부분은 말하자면 어떤 제조업체가 공장을 짓고 그것을 생산활동을 하기 위한 지원이라고 하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당연히 부지가 먼저 선정이 되어야 됩니다.

다만 이 나노산업은 나노종합팹센터라는 자체가 나노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거든요, 연구하고 개발하고.

그 개발한 것을 가지고 산업화를 시킬 때 필요한 것이 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지금 어느 회사가 설립해서 부지가 필요한 그러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그 순서가 조금 뒤로 미루어졌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鄭震恒 委員 실질적으로 바뀐 이미지가 들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이 잘못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국가에서 카이스트를 나노종합팹센터로 결정한 후 대덕밸리에 인심을 쓰는 척하면서 시비지원을 요청하니까 시에서 막말로 '호박이 넝쿨째 들어왔다' 하는 인식에서 이 사업에 참여했다는 여론을 들은 적이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본 위원이.

그래서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200억원을 출연한 의미는 좀 잘못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보실 수 있는데 사실은 지금 이 나노종합팹센터를 정부에서 구축을 하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6개 컨소시엄 중에서 여러 가지 기반시설이나 여건이 갖추어진 것은 저희 카이스트 대덕연구단지가 적지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실은 상당히 어려운 과정을 겪었습니다만 경기도가 성균관대하고 삼성전자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정부에서 대는 예산 말고 1,000억을 출연하겠다 이렇게 해서 신청해 가지고 하고 추가로 지난 6·13선거 이후에 추가로 500억원을 더 출연하겠다 해서 사실은 정부에서 정부 돈 말고 지방비나 민간자본을 1,500억 정도가 들어올 수 있는 사항이라면 거기다가 줘야 되지 않느냐 하는 어려운 상황이 있었습니다만 저희 워낙 대덕연구단지 특히 카이스트가 나노종합팹센터로서의 적지이기 때문에 저희가 최종선정이 되었고 그런 가운데 사실은 정부에서 대전광역시가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요구가 있었습니다만 저희는 당초계획대로 200억 그리고 현물로 대지 1만평 이상은 할 수 없다는 그러한 확고한 방침을 가지고 결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의 얘기는 사실과는 다릅니다.

鄭震恒 委員 실질적으로 나노팹을 대전에 유치했다는 것은 진짜로 좋은 거거든요,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시에서 어떠한 급부가 있을 것이다 아니면 막연한 바람으로 인해서 투자를 한다든지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좋은 지적이십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62쪽을 잠깐 보겠습니다.

62쪽에 보시면 출연금이 있거든요, 출연금이 WTA 출연금과 연회비 예산이 여기에 있는데 WTA에 관련해서 의회의 회의록을 대략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창립 후 몇 년 동안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기가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을 본 위원이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집행기관에서는 어떠한 평가를 내리는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일부 보기에 따라서는 WTA 즉 세계과학도시연합을 저희가 주도를 해서 지금까지 운영을 해왔습니다만 그것이 어떤 표면적으로 물량화 되거나 계량화되지 않은 실적을 가지고 볼 때는 특별한 성과가 없지 않느냐 이렇게 보실 수도 있고 그런 여론도 있었습니다만 저희는 확고부동하게 우리 대전광역시가 이 WTA를 구성해서 운영하므로써 얻어지는 효과는 계량할 수 없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초에 저희가 '96년, '97년 준비과정을 거쳐서 '98년도에 구성을 해서 총회를 하고 2000년도에는 난징에서 총회를 하고 이번에 멕시코 뉴에블랜지에서 3차 총회를 했습니다만 당초 회원 23개 도시 회원이 지금 현재 40개 회원도시로 확대 발전이 되어 있습니다.

또 이번 3차 총회 그 보도에서도 보셨겠습니다만 4차 총회를 개최하기 위한 그러한 선정하는데 무려 한 1시간 30분 동안을 정회 과정을 거쳐가면서 결국은 무기명 투표로 해서 스웨덴 웁살라가 선정되는 그러한 과정을 겪었고 또 이번에 저희 대전광역시가 회장도시였었습니다만 이번에 다시 2년 임기의 회장도시를 맡으면서 현지에서 그 회원도시의 참여 시장들하고 개별 면담을 통해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그것은 즉 그동안에는 이러한 외교나 통상이나 그것이 정부 주도로 이루어졌습니다만 지금은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자치단체 위주로 이것이 경제적인 마케팅이나 경영 능력을 강화시키는 그런 과정에서 상당히 큰 성과가 있었다고 보고 다만 지금 이것을 앞으로 저희들이 유네스코와 같은 국제기구와 연계를 시켜서 거기와 공동프로젝트를 운영한다든지 명실공히 회원도시들이 실질적으로 어떤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해서 한다든지 이러한 것이 앞으로 과제입니다만 저희는 확고부동하게 WTA라는 것이 우리 대전광역시에 큰 특히 국제화시대에 어떤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고 지금 일부 지적하는 미비점은 보완 발전을 시켜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예, 그러면 죄송하지만 창립 때부터 현재까지 연도별 회원으로 가입한 도시가 어디어디인지, 그 다음에 회원도시별 연도별 출연내역은 얼마인지, 연회비 연도별 출연내역 등을 좀 서면으로, 참고 좀 하려고 하니까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鄭震恒 委員 그리고 설명서 150쪽을 잠깐 보겠습니다.

150쪽에 보면 시내버스 재정지원과 보조금으로 26억 9,500만원을 편성한 부분에 대해서 지원해야 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宋寅淑 건설교통국 소관 사항은 건설교통국장이 공석이므로 위원이 질의를 하면 소관 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소속을 밝히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지금 정위원님 질의하신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위원님 아시겠지만 작년에 전국적인 시내버스 파업 이후에 건설교통부에서 일부 이제 국세지원분을 포함을 하고 또 자치단체에 따로 재원을 매칭을 시켜 가지고 같이 지원하도록 결정된 사항입니다.

전에도 약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시내버스가 공공 서비스로서 이제 기능을 실제로 하고 있으니까 일부 재정 지원을 시나 국가에서 보조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실질적으로 최근 한 5년 동안 시에서 시내버스 업체에 지원한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 바로 나오겠습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바로 뽑아드리겠습니다만 이 재정지원에 대해서는 작년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형태의 유가조정분이라든지 어떤 간접적인, 직접적인 지원은 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형태로 지원한 것은 상세히 내역을 정리해서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것을 서면으로 제출을 해 주시고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알려드리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실질적으로 지원사유가 시민의 발목이 묶이고 어떠한 버스업체의 운영이 어렵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있는데 운영이 어려워서 최근 IMF 이후에 부도난 업체가 얼마나 되는지 혹시 버스업계에?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우리 시 관내에 14개 업체 중에서는 아직 없습니다.

鄭震恒 委員 없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실제로 부도난 업체가 없고, 실질적으로 없다는 얘기는 적자난 곳이 없다는 내용과 연관이 안되나요, 혹시?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위원님 말씀은 이해를 하겠습니다.

버스업체 부도가 안 났으니까 그럭저럭 유지가 되는 차원이니까 거기다가 재정지원을 왜 하느냐, 이런 말씀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체들이 잘 아시는 사항이겠습니다만 매년 경영수익을 올리고 있지는 절대로 못하고요, 적자의 폭이 거의 유지되든지 악화되든지 그런 상태여서 다만 버스업체들은 현금이 유통이 잘 됩니다.

매일매일 현금이 들어오고 하니까 그것 때문에 거의 유지하는 그럭저럭 유지하는 상태이지 절대로 뭐 저희가 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 수입원가 분석에 대한 용역도 하고 그렇게 해봤습니다만 그 결과로 보면 어려운 재정상태를 그럭저럭 끌고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경영주들 입장에서는, 주주라고 그러지요.

주주나 경영주 입장에서 보면 개인적으로도 어떤 채무에 대한 담보가 잡혀있다든지 이러한 여러 가지 개인적인 이유로도 함부로 부도를 낼 수도 없고 또 함부로 그 시장에서 물러날 수도 없는 입장인 경우도 참 많습니다.

鄭震恒 委員 실질적으로 버스업체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입니다.

그렇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손실이 지속된다면 어느 누구도 경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어떠한 현금이 잘 돈다, 뭐 이렇게 하는 사유가 있다고 하지만.

계속적으로 손실이 늘어난다면 누구도 경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거든요, 본 위원은.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공직자들도 공공성의 개념을 달리해야 될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실질적으로.

똑같은 비유로 본 위원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실질적인 이런 식의 지원이라면 우리가 따뜻하고 멋진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옷을 제공하는 업소가 운영이 어렵다고 호소한다면 지원하는 격이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그래서 단지 버스업계가 자본이 많고 업체수는 적고, 어떠한 공공성을 빙자해서 업체에서 강하게 나오니까 실질적으로 파업을 한다, 시민의 발을 묶고 이렇게 나오니까 할 수 없이 지원해야 한다는 인식은 들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본 위원이 지금 질의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실질적으로.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鄭震恒 委員 그러한 인식 때문에 이러한 것을 뭐 어차피 시민의 발이 또 묶인다 하는 생각에서 마지못해서 지원하는 식이라면 안 된다는 그런 판단이 듭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선진국가에서도 어떠한 도시교통의 경우 공설로 운영하는 나라도 있고 또 시민의 발을 담보로 하는 행위는 어떠한 경우도 용납될 수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시내버스 같은 경우는 상당히 시민의 발이 일단은 묶이니까 어차피 또 이것이 시에서 나서야 될 입장이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마지못해서 실질적으로 이것은 예산 적자운영 폭이 아닌 마지못해서 주는 그런 예산이 되면 안된다는 그런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볼 때 매년 이런 방식으로 지원을 계속 한다면 차라리 기금을 만들어서 버스회사를 인수하여 직영하는 것도 검토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것도 좀 어떤가요, 우리 시에서 돈을 주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현금도 들어오고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인 기금이 이런 기금을 좀 마련해야 하지 않느냐, 어떤 기금보다.

본 위원은 실질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하고 넘기겠습니다.

138쪽을 잠깐 보겠습니다.

민간경상보조에 시민자율구조운영비 600만원이 잡혀 있는데 이것이 어디에 쓰이는 것이지요?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건설방재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진항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시민자율구조대는 지금 우리 대전광역시가 특수시책으로 지금 구조대가 관내 거주하고 계시는 군특수부대 출신 및 구조기술자격 장비보유자들의 자율참여로 결성하셔 가지고 재난재해가 발생시에 119소방구조대 지원활동과 시민의 재산·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소화하기 위해서 재난구조활동을 전개하는 민간구조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현재 지금 110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가지고 수난·구조가 5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수난구조가 30명, 재난구조가 27명, 그 다음에 장비지원 17명, 의료지원이 15명, 통신지원 21명으로 되어 있으면서 이분들이 주로 활동하시는 것은 재난·재해가 발생하였을 시에 현장에 출동해서 그 구조활동에 나서는 이런 역할을 하는데 이 경비의 예산은 이분들이 활동하는 데 따른 일부 장비를 구입하는데 쓰고 이런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실질적으로 본 위원이 이것을 조사를 해보니까 실질적으로 활동이 좀 있더라고요, 활동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분들하고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잘 됩니까?

재난이 났을 경우에 이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가는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 시하고 보조를 해주지만 시하고 유대관계가 119처럼 유대 관계가 있습니까?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저희 건설방재과에 재난재해대책팀이 있습니다.

여기하고 유기적인 관련을 갖고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상황실하고 연관이 되어 가지고서 그런 상황이 발생 시에 신속히 우선 대개 이러한 재해나 재난시에는 시간을 다투는 사항이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이분들하고 비상체계가 연결이 되어 있어 가지고 구조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이러한 연결체계가 되어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실제적으로 이분들이 사무실이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협회처럼 되어 있나요, 아니면 본업이 따로 있나요?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이분들은 주로 지금 110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부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구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발적으로 출동하시는 이러한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 기금이 우리가 정액보조금이지요, 이것이?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鄭震恒 委員 600만원씩 연 계속 600만원씩 정액보조금으로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시나 자치구에서 이분들이 시뿐이 아니라 자치구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요?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 시에서 그냥 600만원씩 주고 어떠한 장비나 이런 것을 지원하는 것은 있나요, 혹시?

장비지원이라든지 어떤 그런 것은 있나요?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별도의 장비지원의 예산은 없고요, 이 예산을 지원해 주므로 인해서 이 예산 범위 내에서 구조대원들이 장비도 구입하고 이렇게 현재 운용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600만원 가지고 이분들이 적다, 많다 이런 얘기 없어요, 혹시?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실무적인 입장에서는 판단할 때는 상당히 적은 금액의 예산입니다만 시의 여러 가지 열악한 재정상 여건에 의해서 최소의 경비를 지원해서 이분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실질적으로…….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좀 아쉬운 것은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우리가 119가 제도화되어 가지고, 상당히 널리 제도화가 잘 되어서 많이 초등학생들까지 위급한 사항이 있으면 바로 조치가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말 그대로 시민사회구조에 대한 어떠한 재난이나 수해라든지 화재라든지 산불예방 이런 데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이것은 이분들이 우리 재난구조와 연결되고 또한 실질적으로 말 그대로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어떠한 사태가 났을 경우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단체지요, 실질적으로?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하여간 이것도 우리가 지원해 주는 만큼 지원해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관리 감독이 잘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질적으로.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거기에 대한 철저한 저희가 정산이라든지 과정에서 활동에 대해서는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宋寅淑 성재수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예산심사에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먼저 세입 부분에 대해서 24쪽에 보시면 도로사용료, 하천사용료, 교통관리과에 법규위반차량 과징금 및 과태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건설방재과입니까?

하천사용료, 도로사용료.

관계 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宋寅淑 건설교통국장님이 공석중이니까요, 소관 과장께서 나오셔서 소속을 밝히고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세요.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건설방재과장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 하천사용료를 어떤 경우 건설방재과에서 어떤 경우에 관계를 하는지, 사용료 징수를.

그것을 세부적으로 얘기를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성재수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건설방재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천사용료나 도로사용료는 구청장에게 사용료 징수 권한이 위임되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하천을 국가 소유의 하천에 대해서 사용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구청장한테 사용허가를 받아서 사용허가된 부분에 대해서 대전광역시징수조례에 의한 조례에 의해서 그 금액을 내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여기에 보면 4억입니까?

24쪽 하천사용료 4억.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成在洙 委員 이것은 어느 부분에서 징수되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까?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그것은 과년도 수입이거든요.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4억 금액은 작년까지 체납된, 지금까지 체납된 금액에 대해서 체납액을 받는 이런 세입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이 4억은 전체적인 도로사용료 액수가 아니고 체납된 부분을 받았다는 액수입니까?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디에서 발생된 수입금이냐 이 얘기지요.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그것은 주로 홍명상가하고 중앙데파트에서 체납금 받은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결국에는 우리 대전시내에 홍명상가나 중앙데파트 이런 데뿐이 없습니까, 하천사용료 받아들일 데가?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거의 99.9%가 현재 점용허가를 받고 있는 것이 홍명상가하고 중앙데파트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하천에 관계가 되어 가지고 사용료를 받는 것은 예를 들어서 중앙데파트나 홍명상가 또 하천에 주차장 만들어 가지고 유료주차장 해서 사용료 받지요?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成在洙 委員 그런 경우는 방재과 소관이 아닙니까?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구별로 구청장이 거기에 대한 사용허가를 내주고 거기에 대한 사용료 징수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아니 우리 시로도 그 사용료가 들어오고 있잖아요?

구청에서 그냥 그 사용료를 받아서 구청에서 다 씁니까?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지금 현재…….

成在洙 委員 이런 하천사용료 하면 최소한도 어느 한 부서에서 다 관장을 하는 것 아닙니까?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50%는 저희 시로, 그 금액 중에 저희 시로 들어오고요, 나머지 50%는 구에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그것이 50%, 50입니까?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것이 건설방재과 소관이에요?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현재 세입은 저희가 잡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게 모르고 계시면, 그러니까 하천에 콘크리트 포장해서 유료주차장 사용료 징수금도 건설방재과 소관이라는 것이지요?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주차장 관계는 저희가 관리를 하지 않고 있고요, 별도로 교통관리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런 것들은 통일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어느 한 부서에서 전체 관리를 해서 징수가 되든지 정리가 되어야지 전혀 예를 들어서 같은 하천사용료인데 어떻게 해서 건설방재과에서 취급을 하고 교통관리과나 이런 쪽에서 취급을 하게 하는지 이것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하천사용료 4억원이라고 하는 것은 중앙데파트, 홍명상가에서 받지 못한 미수금을 받은 금액이다 이렇게 봐도 됩니까?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받은 금액 중의 50%가 우리 시에 수입으로 들어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이 관계를 전체적인 것을 자료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알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일부분이라고 하니까 전체적인 현황과 액수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조치를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좋습니다.

방재과장은 들어가주시고.

林憲成 委員 잠깐, 건설방재과장에게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예, 보충질의 해 주십시오, 임헌성위원님.

林憲成 委員 동료위원께서 하천사용료에 대해서 질의가 계셨는데 금년도 하천사용료 세입을 보면 금년도분으로 5억을 세입계상을 한 것 같고 또 지금 말씀대로 과년도분으로 4억을 세입계상을 했거든요.

그런데 지난해 예산을 보면 예산계상을, 세입계상을 9억을 하셨었고 8억밖에 징수를 못했고 나머지 1억은 정리추경에서 감액을 했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하면 예산 세입계상을 하실 때 지난해 받은 정도, 지난해 예산을 봐서 계상을 하셨어야 옳을 것 같은데, 또 금년에도 9억 계상했다가 연말에 가서 다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러면 감액을 하실 거예요?

아마 예산편성을 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습니다만 세출이 남는다는 건 큰 문제가 없을 거예요.

그런데 세입에 문제가 있다면 그건 아마 예산상에 큰 문제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렇다고 하면 지난해 받아들인 만큼 8억을 예산에 계상해야 되는 것 아니냐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과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임헌성위원님 질의에 건설방재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까지는 과년도 예산하고 현년도의 세입하고를 구분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운영을 했는데, 사실상 이것이 그동안에 잘못돼 가지고 현년도 세입은 현년도 세입으로 잡아야 되고 과년도 세입은 과목을 달리해서 세입을 잡았어야 되는데 그렇지를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도부터는 그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현년도 세입은 세입대로 5억을 계상을 하고 그리고 지금 여기서 말씀드린 4억은 과년도 못 받은 예산의 금액을 세입을 잡는 것을 받을 것으로 세입을 잡아서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총 계상하면 통상적으로 저희가 1년에 해마다 연간 받아들일 수 있는 당해연도 것이 한 5억 됩니다.

그래서 5억 세입은 제대로 받을 것으로 계상을 하고 체납액 중에서 과년도 중에서 4억 정도를 받는 것으로 보고, 그래서 금년도하고 내년도하고 총액 금액 중에는 9억의 금액은 같습니다만 전번 추경예산 때 저희가 물론 세입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잡았어야 되는데 노력은 했습니다만 과년도 세입에서 1억 정도를 못받아 가지고 만부득이 조정을 해 가지고 조치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점을 그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지난해 8억밖에 못받았으면 예산이 마찬가지로 과년도 세입이 됐든 금년도 세입이 됐든 9억을 계상해놓고 8억밖에 못 받아 가지고 정리추경에 1억을 감액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렇다고 하면 금년도에도 어떨지 모르니까 8억을 예산 세입 계상을 해놓고 내년도말에 가서 더 받으면 다시 예산편성하는 게 옳은 예산이지 지금 9억 편성을 해놓고 금년도처럼 또 1억 못받아 가지고 연말에 또 1억을 감액을 해야 될 그런 위험성도 있단 말이에요.

금년에도 물론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하셨겠지만 그래도 8억밖에 못받아들였단 말이에요.

그럼 내년에도 역시 내년 예산은 금년 예산하고 같이 8억 정도로 세입계상을 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예요.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임헌성위원님 말씀도 동감합니다.

그런데 저희 집행부 입장에서는 가급적이면 체납액을 좀 많이 받아 가지고 세입에 차질이 없도록, 이번에 내년도 예산에 계상된 액수를 차질이 안생기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그건 뭐 많이 받는다는 데는 별로 할 말이 없어요.

하지만 예산은 세입예산을 9억을 세웠든 8억을 세웠든 물론 관계 과장이나 관계 직원들께서는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실 거예요 또 그렇게 하셔야 되고.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잘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금년 예산처럼 또 1억 세입이 감액이 되는 그런 사유가 있을 까봐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금년에는 물론 9억, 더 받으면 더욱 좋겠지만 어쨌든 예산편성 해놓은 만큼은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성재수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업무 어제도 이 세입에 대해서 강조를 했습니다.

우리가 돈 쓰는 데도 긴축해서 잘 써야 되겠지만 받아들일 수 있는 사유가 있으면 머리를 좀 더 연구를 해서 받아들여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하천사용료에 대해서 그러니까 하천에 건물이 지어져 있는데 그런 데만 건설방재과에서 사용료를 관계하는 거지요?

○建設防災課長 李京燦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그 하천에 집 지어진 부분, 그러니까 우리 대전시의 하천에 집을 짓고 있는 데는 중앙데파트, 홍명상가 뿐이다 그 얘기시지요?

그 문제에 대해서, 그 세입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1억 감한 데 대해서 문제 제기를 제가 했습니다만 사실 못 받을 형편이 된 것은 어쩔 도리가 없겠지요.

방재과에는 더 이상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고요, 그러면 교통관리과 법규위반차량의 과징금 과태료 관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교통관리과장 남승균입니다.

성재수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법규위반차량 과태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여기에 보시면 과징금 과태료해서 7,420만원인데 이게 우리 대전시 1년치 전체 액수는 아니겠지요?

거기 설명 좀 해주시고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법규위반차량 과징금 과태료는 택시의 경우 승차거부라든가 도중하차, 부당요금 징수 이런 때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리고 또 버스결행이라든가 지정시간 미준수 또 사업용 차 차고지에 밤샘주차 또 택시운전자격증 미게시 이런 데는 과징금이 부과되고요.

그 수입입니다 그게.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이게 1년 전체가 아니고 일부분입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1년 전체를 계상한 겁니다.

成在洙 委員 우리 대전시의 법규위반차량 과징금하고 과태료가 7,400만원 여뿐이 안된다는 말씀입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6,900만원입니다.

成在洙 委員 구청하고의 관계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구청은 사무위임해서 화물자동차에 대해서는 구청에서 부과 징수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라든가 택시, 전세버스는 시에서 부과 징수하고요.

成在洙 委員 그러면 구청에서 이 과징금 과태료를 받으면 우리 시에 오는 게 없어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전부 시의 수입이 되고요, 시의 수입 중에서 30%를 구청에 교부를 해줍니다, 징수교부금으로.

成在洙 委員 구청에서 단속해서 과태료를 부과 받지 않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成在洙 委員 그게 전체 시로 와 가지고 30%를 내려줍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成在洙 委員 이건 그런 것들이 다 여기 포함된 액수예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그런 부분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게 이게 적습니까 그 수입이, 과태료 수입이?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평균이 이렇게 됩니다.

지금 구에서 과태료 수입이 많은 것은 불법주정차 과태료 그게 많습니다.

그건 전부 구청장 수입입니다.

成在洙 委員 구청 수입입니까, 전액이?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成在洙 委員 그리고 우리 시에서는 아까 말씀해 주신 버스, 화물차.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택시는 법규위반차량 과징금이고요.

구청에서 법규위반차량이라고 보통 칭하지 않고 불법주차 과태료라고 이렇게 구에서 징수하는 것도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예를 들어서 도로에 선 그어놓고 또 하상에 주차장 만들어서 이런 데서 수입되는 금액은 어떻게 됩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유료주차장 수입이라고 해서 저희들이 일정수입이 시수입으로 되는 것이 9억 정도 됩니다.

成在洙 委員 9억?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成在洙 委員 몇 퍼센트입니까 그게 구하고의 관계가?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시에서 받는 것은 100% 시에서 받고요, 시에서 건설한 주차장을 구에서 운영할 적에 30% 구에 징수교부금을 줍니다.

成在洙 委員 70%는 시로 들어오고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成在洙 委員 그런데 그쪽의 수입금이 9억이라고 하셨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노상주차장 수입은 전부 100% 구청 수입입니다.

成在洙 委員 구청이고, 하상이라든지 뭐 이런 데 시에서 관계한 데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시에서 관여하는 주차장은 11개가 있습니다.

그 11개로부터 받는 것이 1년에 약 9억 정도 됩니다.

成在洙 委員 이런 세입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사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교통유발, 교통으로 인해서 범칙금이라든지 각종 유료주차장 사용료라든지 이런 데서 얻어지는 수입금을 특별회계로 관리를 하고 있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成在洙 委員 그렇게 해서 그 금액이 모여져 가지고 공영주차장 건립 같은 것 뭐 이런 데 쓰여지고 있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成在洙 委員 다른 데 쓰여질 수가 없고.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100% 우리가 쓰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래서 이런 관계에, 좀 세입에 철저를 기하셔 가지고, 지금 얼마나 어려운 입장입니까?

그런데 어쨌든 도로에 선 그어놓고 돈을 받는, 주차료를 받는, 이게 냉정하게 따지면 법으로 따지면 저도 불법이고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이 공영주차장이라든지 주차장이 전연 없기 때문에,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궁여지책으로 그렇게 하면서 또 돈을 안받을 수가 없는 게 뭐냐하면, 돈을 안 받으면 하루종일 세워놓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제도로 해서 지금 돈을 일부 받아서 그것을 가지고 또 다시 교통관계에 투자를 하는 이건 어쩔 수 없는 입장이지만 바람직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데, 요즘 제가 알기로는 공개경쟁입찰로 해서 유료주차장 뭐 해서 민간들한테 위탁해서 운영을 하게 하는 거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成在洙 委員 그렇게 해 가지고 들어오는 수입금이 꽤 많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시에서 관계를 한 그 하상에 가보면, 우리 동구 쪽이 되겠습니다만 지금 여러 가지로 앞뒤가 안맞고 있어요.

이런 관계를 심혈을 기울이셔 가지고 바로 내년도부터라도 해결이 될 수 있게끔 하시기 바랍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成在洙 委員 예를 들어서 말할 것 같으면 하상에 그렇게 좋은 주차장을 만들어놓고 우리 시민이 고루고루 이용할 수 없는 형편이 돼 있어요.

그 주차료를 약간 내지만 그래도 주차료를 받는다는 이유는 뭡니까?

주차료를 안 받으면 하루종일 세워놔요.

그렇기 때문에 엄청난 그 많은 주차장이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약간의 주차료를 내면서 정말 급한 사람이 돌아가면서 이렇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 이 제도가 좋은 것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충분한 부지를 갖다가, 장소를 갖다가 특정업체에, 그것 이유가 있겠지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특혜를 줘 가지고 부설주차장 뭐 이렇게 특정 건물의 부설주차장 뭐 이런 식으로 이용하게 하는 모양인데, 사실은 그 자체가 우리 시민들은 이해를 잘 못해요.

왜냐하면 건물을 하나 내가 지으면 그 건물에 필요한 주차장이 모자라면 그 건물 주인이 그 인근에 부지를 사서 대체를 한다든지 뭐 어떤 대책이 그렇게 나오는 것 아닙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게 특정업체에 지역경제 활성화라든지 이런 나름대로의 이유는 돼요 그것도.

특정업체라고 하지만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물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부설주차장으로 주면 그것을 그대로 해서 그 업체에서 부설주차장으로 고객을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골고루 잘 이용을 하면 좋은데, 이 이용권을 일반 개인 영리업자한테 또 넘기는 거야 이게,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 시민이 고루고루 편리하게 이용할 것이 그리고 또 우리 하상, 법적으로 우리가 기존에 돼 있는 하상사용료는 엄청나게 낮습니다, 낮아요.

그런데 유료주차장 공개경쟁입찰로 부치고 하면 한 열 배 이상, 우리가 시에서 기준으로 하는 하상사용료 열 배 이상 수입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그분들은 그 업을 운영을 하고 또 시민이 고루고루 그래도 급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이용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특정업체에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그분들한테는 우리 시에서 기준이 돼 있는 하상 사용료뿐이 못 받고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그것을 다른 데 위탁을 해 가지고 엄청난 거기에서 차액을 챙기는, 그럼 우리 시에서 봤을 때는 우리 시 수입에 많은 손실을 가져오는 거고 또 더 나아가서는 우리 시민이 골고루 편리하게 이용할 수 없다 이거예요.

왜? 한편으로는 어느 건물에 부속주차장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온다, 우리 시민이 고루고루 이용할 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이런 관계는 차제에 꼭 챙기셔 가지고 우리 세수입도 올리고 시민들이 고루고루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조치가 취해질 수 있게끔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외수입에 대해서 좀 심혈을 기울여달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왕에 나오셨으니까 교통관리과 운수종사자 건립기금, 172쪽 이 관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알기로는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의원들이 생각하는 것하고 집행부에서 생각하는 것하고, 그것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성재수위원께서 질의하신 운수종사자연수원 건립기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운수종사자연수원 건립기금의 재원인 법규위반차량에 대한 과징금은 기본적으로 버스나 택시, 화물 등 여러 운수사업자가 내는 돈입니다.

그 돈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이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 운수업계의 발전을 위한 사업이나 운수종사자의 후생복지사업에 쓰도록 용도를 지정해 줬습니다.

그래서 그 용도에 대해서도 화물이나 버스나 택시업계가 각각 이해관계가 상이합니다.

그래서 이 공통분모를 찾은 것이 운수종사자연수원 건립입니다.

운수종사자연수원은 왜 필요하냐 하면 그 운수종사자에 대해서 시민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1년에 1회 이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운수종사자가 2만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만 교육시설이 없어 가지고 교육 때마다 교육장소를 확보하려고 많은 애를 쓰고 있습니다.

사실상 그 많은 운수종사자 교육을 하려다보니까 보통 버스라든가 택시 이게 한 한 달 정도 이렇게 교육을 시켜줘야 할 입장입니다.

한 달간 이렇게 쓸 수 있는 그런 교육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운수종사자연수원이 우리 운수업계에서는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89년도에 조례를 제정해 가지고 운수사업체종사원교육시설및운영기금적립조례를 제정해서 운수사업자로부터 받는 과징금을 '90년부터 현재까지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적립목표는 약 130억입니다.

그래서 130억 정도의 기금이 적립되면 5,000평 정도의 부지에 2,000평 정도의 교육시설을 건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염홍철시장 취임 후 이 관계를 보고드려서 130억이 되지 않더라도 우선 있는 기금 가지고 부지라도 마련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 그런 검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전·충청권의 택지개발지구라든가 택지개발할 때 적정한 부지를 찾아 가지고 우선 적립된 돈으로 부지를 먼저 구입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 예산은 당초예산에 반드시 계상이 돼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법과 조례에 어긋나는 것이 되고 또 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지 못하는 그런 결과를 가져옵니다.

당초예산에 원안대로 계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이게 조례가 정해져 있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成在洙 委員 조례가 언제 정해졌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89년 12월 28일 제정이 됐습니다.

成在洙 委員 조례가 정해져서 이렇게 하신다?

글쎄요, 본 위원이 이 문제에 대해서 동료위원들한테 문제 제기가 돼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지금 특위시간이기 때문에 예결특위에서 또 다시 심도있게 다뤄야 되기 때문에 질의를 드렸는데, 조례가 제정이 돼 있다고 하니까 제가 더 할 얘기는 없습니다만 본 위원 생각에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렇게 얻어지는 수익금은 더 급한 문제는 우리 공영주차장 그 복잡한데 이런 것 건설하는 게 더 시급할 것 같은데, 이 문제는 조례제정이 돼 있어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하니까 본 위원으로서는 아직 이 문제에 있어서 연구를 내가 좀 덜한 것 같아서 다른 위원들께서 또 질의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과장께서는 이게 꼭 그렇게 필요로 하다고 하면 설득력 있게 얘기를 하셔 가지고 좋지 않은 일이 생기지 않게끔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171쪽 보시면 운전자푸른쉼터 조성이라고 있는데 이것도 사실 제가 대충 우리 분과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자세히는 몰라도 대충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사실 이런 게 문제점이 좀 있더라고요.

어느 장소에 이것을 만들어놨을 경우 택시를 운전하고 하는, 이것 뭐 택시운전사라고 안했습니다만 운전자라고 하면 자가용 운전자 전체가 포함이 되는 건데, 과연 도심지에 이런 것을 설치했을 때 여러 가지 미관 문제 또 관리 문제 이런 것에 문제가 없지 않아 나름대로 아주 정말 도심지에서 화장실이 필요할 때 운전자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나 역시 이 문제는 별로 혐오시설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좋은 시설로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떠한 사람들이 누가 지켜서서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는 한 이용하는데 편리한 점보다는 도시미관이라든지 이런 데 주어지는 문제가 또 크지 않겠느냐 해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립니다.

간단하게 답을 해주세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저희들이 운전자푸른쉼터를 건립하고자 하는 것은 그간 특히 택시운전자들이 24시간 거리에서 생업에 종사하면서 도로변에 화장실 시설이 없어 가지고 제일 불편하다는 그런 건의를 수십차례 받았습니다.

그러나 도로변에다 화장실을 건립한다는 것이 지금 성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미관이라든가 여러 문제를 생각할 적에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정부청사 서편 현재 시외버스 간이정류장이 있습니다.

거기 도로부지가 한 폭도 10m 이상 넓고 그래서 거기다가 현대적 시설의 화장실을 건립하고 파고라시설하고 간단한 벤치를 설치해서 운전자들이 지나다가 잠시 용변보고 쉬어서 담배 정도 하나 피고 갈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위치는 현재 시외버스 간이정류장이 입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그런 시민도 상당히 많고 또 현지에 화장실을 하나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건의도 여러 차례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장소가 적정하다고 판단이 돼서 현재 거기에 검토하고 있고요.

앞으로 그런 시설을 이용 성과를 분석해서 여러 곳에 할 것 같으면 우리 시민들이나 운수종사자들에게 상당히 편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생적인 문제 이런 것은 철저히 검토를 해서 미관이나 위생에 지장이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됐습니다.

이 문제도 동료위원들이 심도있게 심사해서 결정할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수고하셨는데요, 본 위원이 아까 세입 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얼마든지 시민을 위하면서 또 우리 열악한 세입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관계가 있으면 현장에 찾아가서 발로 뛰면서 세입에 신경을 세입 증대를 위해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다음은 물가관리 및 소비자보호 모범업소 인센티브 지원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시지요, 그러니까 모범업소 관계에 대해서 지원하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질의를 해주신 물가관리나 소비자보호 모범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에 관한 예산은 결국 저희가 전반적으로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여러 가지 시책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런 자율물가관리를 할 수 있는 모범업소를 지정을 해 가지고 과다한 인상이 되지 않도록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사업이 '97년부터 돼 가지고 현재는 한 850여 개의 업소를 지정해서 저희가 업소에서 사용하는 쓰레기봉투를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런 결과에 따라서, 꼭 이것만은 아닙니다만 이런 사업을 포함해서 물가관리를 저희가 해온 결과 한 7년 동안 연속 전국최우수물가관리기관의 표창을 받고 있습니다만 이래서 저희들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쓰레기봉투를 지원함으로써 물가관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그런 시책이기 때문에 저희 시로서는 꼭 필요하다 이런 사항입니다.

또한 소비자보호를 하는 모범업소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 업소는 소비자보호의 모범업소다 하는 징표로 전자벽시계 하나씩을 사서 주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97년도부터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년 한 50개소씩 업소를 선정해서 소비자보호에 선도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물론 예산이 연간 400만원 이렇게 들어갑니다만 그 예산에 비해서 효과가 크다고 판단돼서 지속적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成在洙 委員 이게 수년 전부터 실시를 해오신 것 같은데, 실질적인 성과가 정말 있습니까?

그리고 성과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고, 모범업소라 하면 대체적으로 업소별로 다양합니까, 다양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다양하지요, 여러 가지 업소가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주로 음식점 같은 데를 칭하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음식점이 대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래서 저희가 대개 한 50개 업소를 1년에 지정하고 있습니다만, 보통 한 140∼150개 업소가 신청을 합니다, 각 구별로.

그러면 그것을 심사해서 소비자보호나 물가관리에 기여를 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데를 선정해서 주거든요.

그래서 지금 11월 현재 소비자보호 모범업소는 한 898개 업소가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만, 다만 이것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일부 모범업소로 선정된 뒤에 그러한 그 업소에서 당초의 목적과 어긋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 곳은 저희들이 취소를 하는데 업소 취소는 합니다만, 그 업소에 모범업소로 증표로 준 전자시계를 저희들이 회수는 아직 못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데 이런 것들이 관리에 부적절하지 않느냐 위원님들의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렇게 해왔지만 내년부터는 이 모범업소가 당초 취지에 어긋나게 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취소하고 가급적이면 모범업소 증표로 준 그런 것들도 회수하는 조치를 검토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물가관리라고 하는 것이 선정기준이 값을 싸게, 저렴하게 하는 데가 해당이 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주로 저희들이 예를 들면 중국음식점에서 자장면 값이라든가 이런 음식값을 저희들 기준을 세워놓은 이상으로 올리지 않는 업체, 또 그것을 동종 업체끼리의 모임 같은 데서 그런 것을 유도해 주고 우리가, 그러니까 그것을 저희들은 자율적인 물가관리라고 합니다만, 그렇게 하는 업소를 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도 평소에 이것을 관심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자장면이라든지 이런 것은 서민이 이용한다고 해서 그런 데 기준을 두는 것인지, 저는 그것을 바로 바꿔서 고급 음식점 이런 데를 관리해야지, 자장면이나 그렇지 않으면 백반 2,000∼3,000원짜리 파는 데 이런 데를 중점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관계도 안 맞고 이게 전국적으로 기준을 둬야 할 텐데 대개 보면 우리 대전 같은 데 음식값이, 주로 자장면이니 이런 것 전국적으로 제일 싸다고 그래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행정기관이나 이런 데서는 지적이 제일 많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게 어떻게 된 거냐 본 위원도 한번 알아봤어요.

그랬더니 맨 처음에 이것을 실시할 때 그때 기준이 그렇게 서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 대전에 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만 손해보는 것 아니냐, 전국적으로 봤을 때는 자장면 값이 제일 싼데 그래도 지적은 된다 이거예요.

그것은 왜 그런가 했더니, 그것을 책정할 때 그때 신고한 그 자장면 값이 너무 내려서 신고를 했기 때문에 그 기준에서 올라가는 이것만 가지고 따진다고 그래요.

이런 관계도 현실에 맞게 해야 되겠고, 이런 제도를 운영하는 데 제가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관계가 값싸게 받는 이런 데를 상대로 해서 하는 것보다는 진짜 여러 가지 많지 않습니까, 이런 데를 오히려 중점적으로 기준을 삼아서 하는 것이 어떤가 이런 말씀을 드리고, 끝으로 이 문제도 어떻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 쪽으로 예결위에 올라온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국장께서는 아주 간단하게 우리 특위 위원들이 이해할 수 있게 말씀을 하실 수 있으면 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끝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물가관리는 사실은 전국 공통된 기준에 의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물가 관계에 필요한 총괄 관리 품목이 한 516개를 정부에서 지정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고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품목이 49개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외식비라고 해서 설렁탕이나 냉면이나 자장면 등 한 23개 품목이 있고 또 영화 관람료라든지 또 커피, 세탁료, 목욕료 이런 등등해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또 공공요금이 13개 품목인데 이러한 품목들이 결국은 인상이 되면 타물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 물가관리가 필요하다고 정부에서 정한 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고 특히 저희 시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중점 관리하는 품목 40여 개 품목을 가지고 관리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물가지수를 가지고 물가가 얼마 올랐다, 안 올랐다 할 때 사실은 시민들이 느끼시는 체감물가하고는 어떤 때는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말씀드린 정부에서 정해놓은 물가 품목을 가지고만 계산하기 때문에 그런 영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주로 서민물가관리라는 측면에서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어떻게 보면 호텔이나 고급 음식점이나 이런 데서 물가를 더 선도하는데 그것을 단속해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으로 제가 이해를 합니다만, 지금까지 물가관리를 그렇게 해왔고, 저희 시에서 그것을 시나 구의 자체 사업으로 해서 판매해서 추진을 합니다.

그렇게 확대해서 추진하는 것이 결국은 중앙정부에서 자치단체 물가 관리를 평가할 때 그런 부분이 말하자면 좋은 점수를 받아서 저희 시가 7년 연속 물가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이 되었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다소 어려운 점이 있고 좀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 해도 이것은 저희 물가관리를 위해서는 필요한 사업이다 이렇게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딱 한 마디만 더 곁들여서 말씀을 드린다면, 그런 물가관리 문제도 있는데 주로 음식점을 상대로 하신다고 하니까 말씀입니다만, 거기에다가 식문화 개선, 음식물 쓰레기 적게 나오게 반찬 많이 안 내놓는 업소, 우수업소로 선정하는 이런 것도 한번 곁들여서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좋은 지적이셔서 저희들이 반영을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다음은 52쪽을 보시면 노총사업지원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52쪽에, 그 사업지원이 무슨 사업을 어떻게 지원하는 것인지, 이게 1억 7,000 예산이 서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成在洙 委員 이것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노총사업지원은 결국은 우리 관내에 있는 기업들이 노사관계가 원활해져야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없다 이런 판단에서 지금 노총을 지원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관내에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양대 노총이 되어 있고 그래서 이 노총에 대해서 노사정협의회 운영이라든지 또 노사안정대책추진 그리고 특히 근로자의 날이 있습니다.

이런 근로자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든지 또 노사간에 새로운 신노사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어떤 세미나를 하고 연구를 하고 이런 사업을 그 개별 사업에 의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해줍니다.

그래서 2002년도에도 1억 7,000의 예산을 가지고 집행하고 있습니다만 내년에도 계속되어야 한다고 해서.

成在洙 委員 계속 이렇게 지원해 주고 있습니까, 해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해마다 하고 있고 이것이 저희 시뿐만 아니라 16개 자치단체가 공히 거의 같은 수준에서 지원을 해 주게 됩니다.

成在洙 委員 이런 것들은 조금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안 하십니까?

이게 이렇게 저렇게 해서 너무나 그런 데 지원비가 자체로 해결하는 방법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야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원칙적으로는 성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노총이나 이런 단체에서 자생력을 가지고 운영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지금 현실적으로 저희 시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의 노사문화가 그렇게 선진화되지 않은 시점에서 그것을 일정 수준 올려놓기까지는 자치단체에서 일부 지원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다음은 59쪽에 보시면 국제관계자문대사 숙소 임차료.

그런데 그 임차료를 몇 분이 어떻게 이용하는 분들의 임차료인지는 몰라도 1억 2,000 계상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成在洙 委員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답변드리겠습니다.

국제자문대사제도는 외교통상등 국제업무가 종전에 중앙정부 위주에서 각 자치단체에서 더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사항인데 나름대로 국제외교 관계는 여러 가지 전문성이 요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교통상부에서 각 시·도에 대사를 지냈거나 총영사를 지냈거나 하는 분들을 그 자치단체의 자문대사로 임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도 한 분이 유태현 자문대사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분들이 대개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분이 아니고 주로 서울에 거주하거나 하는 공무원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대개 1년 내지 2년을 그렇게 근무하고 또 순환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그분이 대전에 거주하는 동안 주택을 구입해 주도록, 저희 관사 제공하는 관련 조례에 의해서 제공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금년도에 1억원의 보증금으로 아파트 한 채를 제공해 가지고 관사로 활용을 합니다만, 그것이 내년 3월에 계약이 만료가 되고 또 지금 여러 가지 임대 가격이 상승되기 때문에 내년 3월에 그것을 해약해서 회수하고 다시 임차를 할 예산으로 1억 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그분이 우리 대전시의 자문 역할을 합니까, 그냥?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그분이 저희 시에서 국제 관계나 외교통상이나 해외자매도시 관계나 이런 쪽의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제3차 WTA 총회에도 그 동안 준비 과정이나 또 이번에 같이 가서 여러 가지 국제 관계를 자문해 주시고 도움을 주셨습니다만, 저희 대전광역시에 전담 자문을 하고 있는 대사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우리 대전시에 거주하고 사시는 분이 아니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외교통상부의 공무원으로서…….

成在洙 委員 대사를 하셨던 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成在洙 委員 그러면 서울 같은 데가 자택인데 대전에서 이렇게 아파트를 임차해 준다든지 하면 필요할 때만 와서 이용하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상근을 하기 때문에, 상근합니다.

저희 시에서 자문대사로 상근을 하다가 외교통상부에서 다른 곳의 대사로 나가게 되면 대사로 나가고 이렇게 됩니다.

成在洙 委員 국비가 붙습니까, 여기에?

국비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국비 지원은 없습니다.

저희 자치단체를 위한 일이기 때문에 저희 시비로 합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어떻게 되면 공무원도 아니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공무원입니다.

정식 공무원이고, 이분에 대한 보수는 중앙정부에서 지급을 하고요.

成在洙 委員 그렇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여기에서 근무를 하다가 또 대사로 나가거나 이런 관리관입니다, 퇴직하신 분이 아닙니다.

成在洙 委員 정식 공무원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외교통상부의 1급 관리관 공무원으로서 나와 있는 것입니다, 파견 근무지로 그러니까 일종의.

成在洙 委員 그러면 진짜 문제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시장님도 지금 관사 반납을 하는 참에 공무원 같으면 자비로 해결을 하든지 해야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게, 죄송합니다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서울에서 거주하는 공무원들을 우리 시의 국제관계자문으로 해서 파견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제공한다 이런 쪽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成在洙 委員 조례에 있습니까, 어디에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저희 관사 제공하는 조례에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60쪽 제일 하단에 보시면 국외여비, 공무원 해외시찰 및 연수 했는데 250만원씩해서 80인이라고 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成在洙 委員 그런데 경제과학국 소관에서만 이 인원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저희 국제협력과가 경제과학국에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 시 본청이나 사업소에서 해외에 나가는 여비를 저희 국제협력과에다가 풀계상을 한 사항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成在洙 委員 어제도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 선정 과정이나 또 다녀온 다음에 뭔가 비용을 많이 들여서 다녀오면 그 몇 배의 효과를 내야 될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成在洙 委員 이런 문제 과다하다, 적다, 많다 본 위원이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만, 아직은 얘기를 안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을 한 1년 정도는 저도 한번 살펴보고 다음 해 정도는 또 다른 얘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얘기가 나오지 않게끔 철저한 관리나 또 공정한 선정 등이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철저히 관리를 하게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 수요 조사를 하면 내년도에 한 6억 4,000 정도가 수요 조사가 됐습니다만, 지금 성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것대로 효과가 있는 쪽으로 저희들이 선정 관리를 하기 때문에 우선은 2억만 예산에 계상했음을 말씀드립니다.

成在洙 委員 또 그 밑에 보시면 61쪽에 민간경상보조해서 해외시장 개척활동 지원해서, 이게 뭡니까?

이것은 민간경상보조니까 민간인들이 해외에 나가는 것을 보조해 주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들이 우리 관내에 있는 기업체에서 해외마케팅을 하고 물건을 팔아야 되는데 그것이 사실상 개별적으로 나가서 활동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희들이 정부와 산업자원부와 코트라와 저희 자치단체가 같이 해 가지고 일정한 지역을 선정해서 그 지역에 해외시장개척단이라고 해서 보냅니다.

대개 한 차례에 한 10개 내외의 기업들을 선정해 가지고, 예를 들면 지난 11월 23일부터 한 일주일간 남미쪽으로 저희들이 8개 업체인가가 다녀왔습니다만, 그 해당 나라에 주 타켓이 되는 품목을 생산하는 기업을 신청을 받아 가지고 같이 나갑니다.

나가서 그 마케팅 활동을 도와주는데 그때 현장에 만들어놓는 부스 임차료라든지 이런 것들 일부를 지원해 주는 예산입니다.

成在洙 委員 여기에 보면 5,000만원씩 해서 3회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1회에 5,000만원이라고 하는 액수는 대단한 액수가 아닌가?

그래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면, 한 번 갈 때 몇 십명씩 갑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보통 저희가 가장 효과적인 것이 10개 내외의 업체와 갑니다.

成在洙 委員 10개 업체라면 최소한 10명은 가겠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인원수로는 1개 업체에 2명∼3명이 나가기 때문에 많은데 그렇다고 해서 인원이 많이 나간다고 해서, 인원수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것은 아니고, 그래서 저희들 계획은 5,000만원에 3회 정도로 해서 본예산을 세웠습니다만, 지금 금년도 같은 경우도 네 번을 실시했습니다.

네 번 실시를 해서 상당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지금 5,000만원, 집행을 해보면 더 들 때도 있고 적게 들 때도 있습니다만, 3회 이상.

그래서 금년 같은 경우에 당초예산에 1억 5,000을 세웠는데 그것이 모자라서 추경에서 6,000만원을 더 세워 가지고 금년에는 2억 1,00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본예산에 1억 5,000을 계상해서 우선 추진해 가면서 내년 하반기에 더 수요가 있으면 그 수요대로 추경에 반영하도록 하고 우선 1억 5,000만원만 계상한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전액 보조입니까, 자부담이 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지원해 주는 것이 예를 들면 항공료라든지 개인이 쓰는 거라든지 이것은 전혀 지원을 않습니다.

저희들이 업계에서는 사실 그런 항공료 부담이 많다고 그래서 지원요청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저희들이 못 하고 현지 코트라 지사에서 활동하는 업무라든지 아까 말씀드렸던 부스를 차려놓고 장소를 임대하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만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데 지금 업계에서는 더 지원을 늘려달라고 하고 있고 타자치단체에서는 일부 항공료도 한 30% 내지 50% 지원해 주는 데가 있습니다만, 아직 저희 시에서는 그것은 개인부담을 시키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그때 우리 시의 직원들도 동행을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한 사람이 같이 나갑니다.

成在洙 委員 이 문제도 좋은 계획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만, 과연 외국에 가서 어떻게 이용을 하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잘 알 수 없는 일이 돼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효과가 나타나는 거고요, 보통 상담을 하고 계약을 하고 오는 액수가 있는데 이것을 지금 전체적인 조정은 코트라에서 합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내년도 것을 코트라에서 종합 조정을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코트라에서 필요한 곳, 가능한 곳만 코트라 직원하고 같이 협의를 해주기 때문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런 등등은 우리 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확인이라고 할까요, 이런 게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 됩니다.

하여간 그것도 예산 낭비가 되지 않게끔 철저를 기해 보시기 바라고 이런 문제도 또 우리 특위 위원들이 상의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林憲成 委員 성위원님, 추가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成在洙 委員 잠깐 하세요.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1억 5,000을 예산 계상하셨는데 여기 자료에 보면 2003년도에 시장개척활동을 4개 지역으로 아마 네 번 정도 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같아요.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林憲成 委員 지금 대전에 수출을 할 수 있는 업체, 또 수출을 할 수 없는 업체 통틀어서 업체가 몇 개나 돼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업체가 지금 기본적으로 1,400업체로 보고있습니다만, 전체 업체는 지금 대전시 관내에 1,400여 개 업체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고요,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수출에 참가한 업체가 한 71개 업체가 참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10월말 현재 1,737만 7,000불을 계약했는데 지금 통계로 보면 저희가 전국 평균 수출신장률보다 많습니다.

물론 전체 수출 규모는 저희 제조업 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연간 제일 많이 했던 때가 한 10억불 됐고 IMF 이후로 줄어 가지고 지금 현재는 한 8억 5,000불 정도를 수출하고 있는데 그 신장률 추세로 봐서는 저희들이 연간 전년도에 비해서 한 30% 가까이 신장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간에 시장개척단을 운영하셨는데 성과 면에서는 어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성과 면에서 보면 저희들이 매회에 한 10개 내외의 업체가 나가면 현장에서 상담을 하고 계약하는 액수들이 보통 한 500∼600만불을 상담이나 계약을 하고 옵니다.

그런데 다만 그것이 직접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시장개척단으로 활동하고 들어온 뒤의 6개월 내지 1년이 돼야 본격적인 효과가 나타납니다.

林憲成 委員 이거 지금 그렇다면 지난 2001년도에도 시장개척단을 내보내셨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2001년도에 갔다온 시장개척단의 성과는 어때요, 나타나 있을 거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그것도 사후 관리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기업체는 참여하지 않은 기업체보다 수출 신장률이 훨씬 높은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신장률이 높은 정도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林憲成 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도 구에 있을 때 시장개척단에 한번 참여를 해봤어요.

이 제도가 아주 상당히 좋은 제도예요.

왜냐 하면 우리 시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구는 특히 업체들이 전부 다 영세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서 스스로 시장개척을 할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대기업 같으면 거기 지사도 두고 해서 시장개척을 할 수 있는데 사실 대전에 있는 업체들은 거의 다 시장개척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다 보니까 우리 관에서 발판을 만들어주는 이런 게 되는데 계속 이렇게 시장개척단이 가서 코트라하고 연결을 해서 거기 바이어들 상담하고 하는 것을 보니까 굉장히 좋아요.

거의 아마 우리 시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조그만 기업들, 꼭 수출을 해도 될 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 기업들인데 시장 개척을 못 한단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것을 우리 시에서 해줘야 되는 사업인 것 같은데 이게 아주 굉장히 좋은 사업이에요.

가서 진짜 성과면으로 봐서는 지금 잘 파악은 하고 있다 하지만 "신장이 됐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아무 성과가 없는 그러니까 시장에 나갈 수 없는 기업들을 데리고 나가면 좋아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거기 가서 얼마가 됐든 수출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아주 좋은 제도예요.

그런데 여기 지금 한 번 나갈 때 10개 업체 정도밖에 안 된다고 그러는데 가급적 많은 업체를 선정해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코트라하고 물론 협의를 해야되겠습니다만, 많은 업체를 선정해서 데리고 나가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그분들로 하여금 세계 시장이 어떻다는 것, 이것도 알 수 있고 또 자기가 만들어낸 물품 같은 것도 세계에 팔 수 있는 계기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장려를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산업건설 위원님들에게 설명을 잘못 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예산이 감액돼서 우리 특위로 올라온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제가 한번 참여를 해봤더니 아주 좋은 제도예요.

그러니까 나가실 때 가급적 의원들도 각 상임위별로 한 분씩 모시고 나가면 좋습니다.

그래서 그 현장도 목격하시고 또 그쪽의 관계자들 그분들하고도 서로 협의도 할 수 있도록 해 주면 더욱 좋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금 지적을 해주신 대로 저희들이 위원님들께 충분한 설명을 못 해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을 하면서 특히 지난 11월달에 산자부와 코트라 본사하고 저희 지방자치단체 관계 국장들이 회의를 했습니다만 앞으로 저희 시에서 주관하는 것말고도 지금 지적해 주셨듯이 우리 시의 각구에서 하는 것도 내년부터는 시와 어떤 경우에는 지금, 구에서 하면 많은 업체가 참여 못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시에서 각 구로 같이 합동으로 한다든지 또는 특히 어떤 품목별로 전문화된 마케팅을 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논의가 있었습니다만 지금 임헌성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그런 부분을 장려하면서 특히 그런 시장개척 활동 때 의원님들도 직접 참여하시고 독려를 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역시 서구에서 갈 때도 서구업체만 가는 것이 아니예요, 보통 우리도 가면 10개 업체, 그렇게 한 7, 8개 이렇게 데리고 가는데 서구기업만 아니더라고요, 대전시내에 있는 기업.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서구기업만은 갈 사람이 별로 많지 않으니까 대전지역에 있는 기업들 같이 갔었습니다만 이 제도는 우리 시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아주 중소기업, 조그만 기업들에게는 가장 좋은 제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고맙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수고들 하셨습니다.

제가 평상시에 느끼는 것 하나를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대전시뿐이 아니라 이것은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넓은 도로에는 그런 일이 별로 없지요.

넓은 도로에는 잠깐만 차를 세워놔도 견인차가 끌고 가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좁은 도로일수록 아주 2차선이 너무 좁은 거예요, 그런 도로일수록 양쪽에 차를 세워놓더라고요.

그럼 그런 데는 또 단속도 안 해요.

그러면 평상시에 차가 다닐 적에 불편한 것은 그래도 참는다고 치지만 만약에 불이 났을 경우에는 거기 소방도로가 도저히 진입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서, 텔레비전 등에서 보면 사람들이 거기에서 불타서 죽는 거예요.

그러면 이러한 시책을 제가 먼젓번에도 어느 위원으로 참석을 해서 질의를 했더니 "여기 단속하러 가면 금방 치우고 다시 세워놓는다." 이런 답변을 하시는데, 이것은 답변이 될 수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이것은 전국적인 하나의 현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우선 대전에서 이 현상을 어떻게 정돈하시고 대책을 강구하는지, 지금 만약에 실지로 내 자식이, 내 자녀가 어떤, 또 아니면 내 본인도 그런 경우에 불상사를 안 당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소상한 계획을 철저히 밝혀주십시오.

어느 분이 답변을 하셔야 되는 것인지, 교통정책과가 됩니까, 관리과가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교통관리과장입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위원장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교통관리과장 남승균 답변드리겠습니다.

불법주정차로 인해서 교통소통에 장애가 되는 것이 우리 시뿐 아니고 전국적으로 읍 단위 이상의 시는 다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국가적 과제로 지금 대두가 됐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이면도로의 도로기능 확보를 위해서 금년도에도 일부 했습니다만 내년도부터는 가급적이면 일방통행로를 설치하고 그 여유 공간에 주차구획선을 그어서 질서 있게끔 주차를 유도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주차장 사업비를 많이 확보해서 블록단위로 공동주차장 시설을 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한 방안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주차시설을 확보하기 위해서 여러 시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그런데 본 위원이 질의 드리는 것은 피상적이고 일반적인 계획이 아니라 이것은 만약에 질의 응답으로 그친다고 하면 바로 또 오늘, 내일도 이러한 일이 안 생긴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도저히 거기는 일반차량도 막론하고 소방차는 어림도 없지요, 절대 진입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지금 주차난 때문에 주차를 할 수 없다, 이런 것 때문에 그냥 내버려둔다고 하면 그것을 나중에 거기에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누구한테 보상을 받습니까?

이것은 바로 오늘 이후로 최대 주어진 우리 대전시의 여건한도 내에서 그 방법을 강구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주차장 예산 확대가 제일 시급한 그런 사항입니다.

현재 우리 시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사실 주차장사업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지 않고 있습니다.

성재수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답변해 드렸습니다만 주차장 재원이 유료주차장 수탁료가 9억원입니다.

그리고 도시계획세 징수액의 10%를 주차장 재원으로 이렇게 쓸 수 있도록 시에서는 되어 있는데 그 예산이 계상된 것이 5억이 계상됐습니다.

도시계획세 징수액의 10%는 대략 25억 정도가 주차장 예산에 반영이 돼야 되는데 우리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그것도 많이 반영되지 않은 이러한 현실에서 주차대책이 제일 시급한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하게 이렇게 연차적 계획을 세워 가지고 충분한 시설을 확보하지 못하는 이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내집 주차장 갖기 운동, 이면도로 주차구획선 설치, 주차장조례를 개정해 가지고 부설주차장 설치 운영을 강화하는 등 여러 가지 시책을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지금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강력하게 드리느냐 하면 이것이 넓은 도로에는 절대 그런 일이 없잖아요, 아주 위험한 도로에만 꼭 그런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예를 들어서 5개 구별로 제일 시급한 곳이 어디인가, 하나씩 하나씩 점검해서 그 제도를 펼쳐나가셔야지요.

그냥 '대전시 절대 안 돼! 예산도 없고' 예산이 없으면 다른 예산보다는 더 중요하니까 예산을 거기다 많이 더 투자하셨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그리고 예를 들어서 열악한 그런 환경이라고 치면 연구하면 저는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연구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어느 중구에 가보니까 "거긴 너무 위험한 곳이야" 이럴 때 만일에 다른 것은, 차가 못 다니는 것은 저는 차치라고 봅니다.

차가 못 다니는 곳은 돌아가면 되고 또 차가 없으면 걸어가면 되겠지요, 만약에 불이 났을 경우를 생각하면 나중에 누구한테 하소연할 수도 없고, 설사 죽었다 누가, 그러할 경우를 생각한다면 열악한 주차환경 예산이 없다 이것은 말이 될 수가 없어요.

왜냐 하면 시정을 기피하시면 시민들이 어떻게 마음을 놓고 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거기에다가 만약에 열악한 주차난이다 하면 어디 한 곳, 하나 하나 하나, 어느 구에 가면 어디, 어느 구에 가면 다 아실 것 아닙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다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저희들 시민보다 더 잘 아실테니까 그 한 곳, 한 곳, 좁은 곳부터 시정해 나간 부분을 저한테 결과를 주세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다달이!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委員長 宋寅淑 저는 이것을 갖다가 너무 볼 때마다 속상하고 안타깝고 이것을 어떻게 시정해야 될 것인가, 해마다 가도 몇 년째 그 모양이에요.

1, 2년째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몇 년째 봐도 그것이 그런 상태로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이것은 여기서 제가 지적할 것이 아닌지도 모르지만 지금 인도에다가 자전거도로를 폼 나게 그어놨어요.

사실 저는 걷는 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저희 집도 가까워서 걷는 것을 좋아하는데 걸어가다 보면 자전거 때문에 위험해서 마음놓고 걸을 수가 없는 것이에요.

그럼 차라리 인도를 구분을 하고 자전거도로를 구분해서 만들어 놓아야지 인도에다 자전거 선을 다 그어놓으면 예산만 낭비했지 실제로 사용할 수 없는 거예요, 위험하고요.

그런 것보다는 차라리 주차난 해소하는 데다, 거기다 정책을 펼쳐야되는 것 아니냐 하는 얘기지요.

지금 과장님께서는 답변을 더 이상 하실 수 없잖아요.

열악한 환경이고 예산이 없고,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왜냐 하면 지금 저뿐이 아니라 거기 담당과장님께서는 더 많이 느끼셨을 텐데 그러면 내년도 예산에다 더 많이, 거기다 예산을 투여해서 많이 해 가지고 고쳐나갈 생각을 하셔야지 지금 그 답변은 저는 정말로 화가 나는 답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산업건설위원회에서도 기획관리실장님까지 출석하셔 가지고 주차장 예산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해서 아주 심도 있는 토의가 많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주차장사업에 많은 예산이 배려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그러니까 본 위원이 다시 한 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선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힘든 일이지요.

힘든 일인데 그래도 그 한도 내에서 한 군데, 한 군데 시정이 되는 부분을 저한테 알려주세요, 1년 내내 저한테 알려주세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회의중지)

(14시 10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예산서 42쪽에 보시면 대전경제대상 수상자 시상하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임헌성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경제과학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제과학 대상은 저희가 '94년도부터 조례에 의해서 우리 대전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선발해서 표창해 오는 제도입니다.

우리 시가 특히 첨단과학기술도시 또 지역경제활성화 이런 측면에 시정의 역점을 두기 때문에 이러한 분야에 공이 있는 분들을 추천에 의해서 심사과정을 거쳐서 선정해서 매년 시상을 하고 있고 금년, 내일 시상을 할 계획입니다만 금년 아홉 번째로 시상을 합니다.

그래서 특히 최근에는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에 지역경제력 향상에 최우선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경제과학대상 시상을 통해서 기업하시는 분들이나 과학기술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이것을 계기로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그러한 중요한 시상제도가 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시상제도라고 하시면, 상임위원회인 산건위에서 삭감요구를 해서 올라와 있는데 그런 중요한 사업이고 하면 설명을 어떻게 하셨는데 산건위에서 감액이 돼서 올라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은 저희가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해서 제대로 납득하시도록 설명을 못 드린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수상 대상자의 심사과정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아마 자세히 설명을 못해서 그런 연유가 있겠습니다만 이 자리에서 설명을 올리면 저희가 대략 1개월 전에 공고를 해서 추천자가 들어오면 그것을 가지고 주로 저희가 25명의 심사위원을 모셔서 5개 분야 각각 5명씩 1차 예비심사를 거치고 그 예비심사 과정에서 분야별로 두 분을 심사추천을 받아 가지고 전체 25명의 심사위원들의 전체회의에서 심사하기 때문에 어느 수상자 결정보다도 엄격한 심사제도를 거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충분히 설명을 못 드려서 그런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봐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林憲成 委員 그럼 그간에 경제대상 수상자 선정하는데 약간의 무리는 있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지 않았습니다.

금년까지 합치면 아홉 번에 걸쳐서 응모자가 200여 명이 되는 가운데서 50명 정도가 표창이 되게 되어 있는데 방금 설명을 올린 대로 그런 이중 심사제도를 거치면서 특히 우선 후보자가 추천이 되면 저희가 관계기관에, 예를 들으면 전과라든지 죄 사실이라든지 또 이런 부분까지도 조회를 하고 또 현장을 나가서 공적내용이 현장과 차이가 없는지를 확인해 가지고 심사위원회에 보고드리고 그렇기 때문에 어느 시상 제도 못지 않게 철저히 수상자를 엄격히 선정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 특히 추천이 됐더라도 적격자가 없을 때는 해당 분야에 수상자를 결정하지 않은 그런 방향으로까지 저희들이 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집행부에서 설명을 잘 못 드려서 그런 오해가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글쎄, 이것이 처음 시작하는 사업도 아니고 9회까지 시상을 한 그런 거의 10여 년이 된 그런 사업인데 갑자기 상임위원회에서 좋지 않은 설명을 하셨던가 그렇지 않으면 상임위원회에서 계속 10여 년 동안 이끌어온 이런 사업을 또 더군다나 경제대상 수상자를 시상하는 그런 사업을 어떻게 해서 감액해서 올라오게 하느냐는 말이에요.

그런 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까 앞으로 설명을 하실 때 자세하게 위원님들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특히 이것은 포상조례에 근거해서 하는 시상인데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미처 잘 챙기지 못해서 그런 점이 있는 것 같아서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林憲成 委員 또 한 가지는 경제정책과에 보니까 위원회가 아주 많아요, 여기 예산서 보니까 위원회가 5개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경제국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林憲成 委員 5개씩이나 위원회가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도 항상 위원회를 줄일 수 있는 이런 방법은 없느냐 하는 얘기를 누차 합니다만 물론 위원회 다섯 개가 지출하는 연간 예산 1,500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1개 과에 위원회가 5개라면 굉장히 많은데 이것 혹시 위원회 나름대로 어떤 법에 의해서 또는 조례에 의해서 위원회 설치도 할 테지만 이 위원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연구 한 번 해보셨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 동안 저희 시에서도 저희 경제과학국뿐 아니라 시 전체의 위원회 통·폐합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저희 경제정책과가 경제정책에 대한 총괄 부서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 중앙 정부의 재정경제부라든지 행정자치부라든지 산업자원부 관련 그런 법령에서 정한 위원회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이 있습니다.

특히 위원회를 말씀드리면 경제협의회라든지, 물가대책위원회,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유통분쟁심사위원회 등 관련법에서 정한 위원회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통합하거나 폐합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 경제정책과에 위원회가 많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고요, 여기 38쪽에 보면 소비자보호 모범업소 표찰제작해서 10만원, 50개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이것 표찰가격이 10만원이라면 상당히, 표찰 같은 데에 가격이 너무 많이 드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 '시지정 모범업소' 그래서 재질이 알루미늄판에다가 일부 컬러 넣어 가지고 제작을 해주는 것입니다.

저희가 처음 예산에 계상하는 것이 아니고 그 동안 집행했던 것이기 때문에 단가 10만원에 대해서는 이 정도는 들어야 품위 있는 모범업소표찰을 게시할 수 있어서 그렇게 집행을 해왔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10만원씩 들어요, 표찰하는 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林憲成 委員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아크릴이나 이런 것으로 해서 또는 나무나 이렇게 해서 한 것이 아니고 디자인도 하고 알루미늄판에다가 컬러가 들어가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모범업소 지정은 우리 시에서 지정하는 모범업소도 있고 또 구에서 지정하는 모범업소도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주로 저희 시에서 소비자모범업소를 지정을 하고 물가관리시범업소는 구에서 지정하고요.

또 저희 경제과학국 소관은 아닙니다만 이러한 위생 관련해서 모범업소는 구에서 지정하고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구에서 지정하는 것은 또 차이가 나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이것도 내내 69쪽에 나와있는 산·학·연 컨소시엄사업 해 가지고 이것도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전액 감액이 돼서 올라왔는데 한번 이 부분도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이 부분은 정말,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업의 내용을 정확히 위원님들께 설명을 못 드려서 그런 결과가 왔다고 제가 책임을 느낍니다만 이 산·학·연 컨소시엄사업은 금년도에 이것이 10차년도, '93년도부터 추진한 사업인데 현재는 저희 지역에 있는 7개 대학, 충남대학교를 비롯해서 7개 대학과 85개의 중소기업체가 연계를 해 가지고 그 현장기술을 개발해 주고 그것을 지도해줘서 생산성을 제고시키는 이런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 자체가 지금 전체사업비가 100으로 본다면 50%를 중앙정부에서 지원해 주고 저희 지방비를 25% 그리고 참여기업과 대학이 나머지 25%를 부담해서 해주는 사업인데 그 동안 저희가 7개 대학에 한 8,000여 만원 정도 지원을 해줘서 전국 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지원액수가 적었습니다만 이번에 그래서 지난해보다 약간 증액 계상을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이 사업을 통해서 지난해만 해도 특허나 실용신안 출원한 것이 229건이고 또 시제품을 생산한 것이 436건 등 총 1만 4,000여 건으로 저희들이 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에서, 중앙정부에서 컨소시엄사업을 평가하는데 최우수컨소시엄상이라든가 최우수기업상 등 지금까지 9년 동안에 한 20여 회의 수상을 하는 등 저희들이 실적이 상당히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대학과 연계시켜서 하기 때문에 이것은 대학생들과도 연계가 되고 그래서 꼭 필요한 사업인데 아까 임헌성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대로 저희들 집행부에서 제대로 자료라든가 설명을 충분히 못 드려서 그런 결과가 있다고 봐서 차후부터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 부분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런 예산심의나 예산요구를 할 때 이해가 가게 설명을 해주시면 아마 위원님들도 이해할 부분은 이해할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147쪽에 주차장 전입금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교통사업과 관련돼 있으니까 기타회계 전출금 이 부분 과장이 하시면 돼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교통정책과장입니다.

林憲成 委員 참고자료를 보니까 지난해에 매년 10억 정도씩 전입금으로 적립을 하는 것 같은데 금년에는 5억을 계상을 했거든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위원님 주차장사업 하시는 것입니까?

林憲成 委員 예, 주차장사업.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그것은 교통관리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교통관리과장입니다.

林憲成 委員 아까 과장께서도 잠깐 위원장의 질의에 말씀이 계셨는데, 매년 10억씩 전출을 시킨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금년에는 전출금을 5억을 계상했거든요.

그런데 주차장법에 보면 도시계획세의 10%를 전출금으로 전출한다라고 되어 있다고 그랬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林憲成 委員 그런데 어때요, 2002년도에 도시계획세가 254억 4,300만원이라고 그랬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林憲成 委員 그런데 그런 법에 의하면 20억 정도는 주차장 전출금으로 줘야될텐데 5억밖에 계상을 안 했어요, 5억밖에 계상을 안 한 이유는 뭐예요, 물론 시의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5억밖에 계상 안 한 이유, 한 번 말씀해 보세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저희들은 도시계획세의 10%를 전입해 주도록 예산실에 요구를 냈습니다만 시에서 재정 형편상 당초예산에는 5억 계상하고 추경에 최대한도로 많이 확보해 준다는 그런 약속이 있었습니다.

林憲成 委員 추경에 예산확보를 하시려고 그래서 본예산에 이렇게밖에 안 했어요.

물론 그럴 수도 있어요, 추경에 확보할 수도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이나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 주차장을 굉장히 필요로 해요, 그리고 말씀도 많이 하시고 꼭 주차장 확보를 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시거든.

그런데 관계 부서에서는 법으로 되어있는 그것만큼도 아니고 지난해만큼도 안 되는 5억밖에 전출금 계상을 안 했단 말이에요.

물론 추경확보도 좋지만 이런 것은 여러 지역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좀 많은 부분을, 법적으로 되어있는 부분을 오히려 더 많이 예산 계상을 해달라고 요구를 해야지 이것 5억밖에 요구를 안 하면 되겠어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요구를 5억밖에 안한 것이 아니고요, 저희들은 요구를 다 했습니다.

했는데 예산실에서 사정하는 과정에서 5억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물론 좋은데 그럼 지난해만큼이라도, 지난해는 계속 10억씩 전출을 했다라고 하는데 지난해만큼이라도 예산에 계상을 하셨어야지 이렇게 계상을 안 하면 되겠냐고, 이것.

더더군다나 앞으로 주차장 수요는, 계속 지역에서 늘려달라고 그러고 주차장 확보를 많이 해야 된다, 이런 얘기들이 있는데 주차장전출금이라도 많이 확보해 놓고 있다가 필요한 지역에 계속 주차장을 확보를 시켜줘야 되는 것 아니냐고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5억밖에 예산 계상을 안 하시면 되겠냐고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주차장은 시의 요소 요소에 많이 만들어놔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 주차장에 대한 예산 확보를 많이 하셔야 됩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林憲成 委員 그렇게 노력을 하세요.

관계과장께서 노력을 하셔야지 국장도 안 계시다고 그래서 5억밖에 안한 것 같은 느낌도 받는데 어떻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관계되시는 분들께서 예산확보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다음 분 질의하고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성재수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몇 가지 본 위원이 질의할 사항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교통관리과장님은 자리에 돌아가 주십시오.

成在洙 委員 70쪽을 봐주시지요.

70쪽에 보시면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 어떻게 하는 행사고 예산이 어떻게 소요되는 것인지 말씀을 해주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경제과학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은 저희 시가 엑스포과학공원 또 과학도시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관광객을 집객하기 위한 그런 방법 특히 과학공원 활성화를 위한 과학축제로 저희들이 시작을 한 그런 이벤트가 되겠습니다.

매년 8월 7일 내지 9일경부터 보통 열흘간 과학공원에서 여러 가지 과학을 주제로 해서 그런 특별한 이벤트를 함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이나 외지에 있는 관람객들을 집객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전체 사업비는 한 9억 8,000만원 정도가 소요가 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 9억 8,000만원 중에서 저희 시에서 2억원 정도를 지원을 하고 나머지한 6,000만원 내지 8,000만원 정도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지원을 받으면서 나머지 돈은 과학공원의 예산으로 추진을 해왔습니다.

특히 이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문화관광부로부터 그러한 우수 과학축제로 지정을 받은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추진을 하는데 저희 시도 이 과학공원 활성화 측면에서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이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2억원 정도 예산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밑에 엑스포 10주년 기념행사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成在洙 委員 두 행사를 겸해서 같이 하면 예산절감 같은 것이 안 될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렇게 해서 같이 하는 방법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아직 저희들이 최종 결정은 안 됐습니다만 지금 엑스포 10주년 기념행사는 이게 저희가 '93년도 엑스포가 BIE공인을 받은 우리 나라 유일한 엑스포입니다.

그래서 내년이 10년이 되는데 물론 '93년도에 엑스포를 개최하면서 저희 시가 한 10년 이상 앞당겨 발전을 했다고 다들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도 10년 되는 해에 세계 엑스포를 개최한 도시들을 초청해 가지고 계제에 우리 과학공원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우리 시의 이런 과학정책을 내외에 알려 가지고 결국은 그것을 계기로 해서 우리 해외 마케팅이나 해외 국제교류를 활성화시키도록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금 현재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8월 7일 내지 9일을 기점으로 해서 한 10일간 개최를 합니다만 지금 외국에 있는 그러한 엑스포 개최도시 시장들이나 저희 WTA 회원 도시를 초청하게 되면 대개 외국이 휴가철에는 별로 저희하고는 다르게 업무추진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을 한 9월말이나 10월경으로 10주년 행사를 잡아야 된다는 그러한 논의도 있고 그래서 두 가지를 합쳐서 하는 계획은 아직 확정을 못 했습니다만 두 가지가 연계돼서 효율성있는 행사가 되어야 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도 동감을 하고 외국에서 초청되는 사람들이 오는데 지장이 없는 한 그런 방향에서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그 행사규모나 또 예산절감 차원에서라도 이게 같이 해서 예산절감이 될 수 있는,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엑스포 10주년 됐습니다만 사실 그 뒤에 우리 대전시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골치 아픈 입장이 많이 되어 있는데 또 이거 10주년 행사한다고 이렇게 많은 예산 들여서 또 규모가 어떻게 될는지 모르고 그 효과가 얼마나 있을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그 두 가지를 겸해서 하면 그 행사 자체도 조금 더 돋보일 수도 있을 테고 예산절감도 되지 않을까 해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成在洙 委員 예, 됐습니다.

그 다음에는 149쪽에 시내버스 승강장 대기소 설치문제.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교통정책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게 지금 연년이 우리 대전시내 곳곳에 많이 설치를 하고 있는 중이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도 한 1,650개 정도 되고요.

지붕이 있는 유개승강장이라고 그럽니다만 그것은 한 640개 정도 됩니다.

成在洙 委員 그리고 올해는 10개소를 합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그렇게 해서 10개소를 구별로 2개씩 신설하는 것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구청하고 반반씩 부담해 가지고 설치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밑에 보면 승강장대기소 이전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그 위치변경이 되기 때문에 이거 이전한다는 얘기입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이것은 배경을 약간 말씀을 드리면 현재 지난달부터 우리 시 관내 시내버스 노선이 지금 107개인데요, 그것을 전체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상반기 경에는 신노선작업이 확정될 것으로 지금 예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신설한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10개소 정도 예상을 하고 있고 기존에 있는 승강장을 이전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에 있는 도심이나 외곽이나 포함해서 대략 승강장이 한 300m 내지 400m 간격으로 너무 좁게 있기 때문에 그것을 좀 넓혀야 됩니다, 500m 이상으로.

그런 과정에서 승강대기소나 승강장 자체를 이전할 필요성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략 한 106개소 정도를 잡아가지고 역시 구하고 부담을 해 가지고 하는 것으로 해서 이전비를 계상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승강장 대기소 하나 설치하는데 800만원이 소요가 되고요, 또 이전비는 150만원 소요가 됩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그런 정도로 계상을 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글쎄요, 이것도 불가피하게 이전해야 되니까 또 이전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그게 영구적으로 한 군데 이렇게 고정적으로 안 됩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위원님 말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그 전제는 현재 그 노선이나 승강장이 최적이라는 전제 하에는 영구적으로 있을 수 있는데 현재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지금 노선 가지고는 도저히 안 되기 때문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아니, 몇 개 정도 이동이 되고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106개소 정도가 이동을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애초에 적지에 자리를 잡지 못했던 것 아니겠어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실제로 그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 시 노선 자체도 장거리에다 굴곡노선에다가 지금 문제점이 많다는 것은 이미 여러 차례 지적되어 왔습니다.

그것을 개편하기 위해서 지금 전면적으로 손을 대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이 대기소 문제가 시민들한테 여러 가지 원망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미 설치된 대기소가 비가 새고 굉장히 부실하다는 얘기가 나와요.

그거 알고 있습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물론입니다.

아시겠지만…….

成在洙 委員 기존 대기소로 되어 있는 것도 보수를 해야 되는 그런 입장 같은데 애초에 설치할 때 심사숙고해서 제 자리에다가 설치를 해야 마땅할 것이고요.

또 이미 이렇게 800만원씩이나 들여서 대기소를 설치했는데 비가 새고 이용하는데 굉장히 불편이 있다고 하면 이것도 큰 문제점으로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 관계 분명히 좀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成在洙 委員 됐습니다.

그 다음에 163쪽 역전 지하상가 위탁운영에 대해서 동료위원께서 전 시간에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이게, 누가 답변해 주시지요?

○道路課長 李相鎔 도로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게 지금 역전 지하상가가 관리비하고 또 우리가 위탁 운영하는 운영비하고의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고 있지요?

○道路課長 李相鎔 관리비하고 위탁 운영비하고?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그쪽에 뭡니까, 임대료를 얘기하는 겁니까?

○道路課長 李相鎔 저희들이 지금 징수하고 있는 것이 임대료를 징수하고 있고요.

成在洙 委員 예, 임대료가 얼마나 징수가 되고 있어요?

○道路課長 李相鎔 임대료는 13억 9,006만 2,000원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연간.

成在洙 委員 그 다음에 여기에 보면 위탁사업비라는 게 뭡니까, 이거?

○道路課長 李相鎔 저희들이 이 역전 지하상가에 대한 시설관리를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주고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기 위한 그런 비용입니다.

成在洙 委員 운영관리비는 뭐예요, 운영관리비가 그게 그것인가?

○道路課長 李相鎔 상가관리비라고 하는 것은요, 저희들 두 가지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상가건물에 대한 임대료를 저희들이 받고 있고 또 그 운영을 하기 위해서 전력료라든지 청소를 하든지 하는 그런 관리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관리비를 또 징수하고 있고 그 두 가지 항목으로 상인들한테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지금 그러니까 지하상가에 대한 모든 수지타산이라고 할까요, 이런 것들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道路課長 李相鎔 저희들이 총 16억 5,000만원 정도 관리비 포함해 가지고 징수를 하고 있고 실제로 지금 거기에 나가는 돈은 한 10억 정도가 관리비용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6억 5,000만원 정도는 저희들 순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운영에 적자라고 할까 이런 문제는 없습니까?

○道路課長 李相鎔 지금 한 6억 5,000정도 세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발생하고 있습니까?

○道路課長 李相鎔 예.

成在洙 委員 그 지하상가 쪽에 민원 같은 것 없었습니까?

○道路課長 李相鎔 임대료가, 상가관리비용은 늘 사용하는 비용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점포에 대한 임대료가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 하는 그런 민원이 제기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우리 시설관리공단 직원하고 상가의 운영위원회하고 같이 전국주요 지하상가에 견학을 다녀왔었습니다, 얼마 전에.

그래서 조사 분석해 보니까 저희 지하상가 임대료가 가장 비싼 것으로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 임대료를 책정하는 것은 저희 시에서 일방적으로 책정하는 것이 아니고 2개 감정평가기관에 의뢰해 가지고 임대료를 책정하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임대료를 책정하는 과정에서 주변에 비슷한 점포에 대한 임대료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정을 합니다만 여러 가지 주변 지금 뭐 지하철 공사라든지 이런 것이 진행 중에 있어 가지고 실지로 상인들이 많은 수입이 지금 줄어들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임대료가 너무 비싸다하는 그런 민원이 제기가 됐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래서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특별한 계획이 있습니까, 그 임대료문제에 대해서?

○道路課長 李相鎔 그래서 그 임대료 문제를 상인들하고 저희 시하고 그 다음에 우리 시설관리공단 직원들하고 같이 모여 가지고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를 해서 상인들이 100% 동의를 하면 이게 만약에 다시 재감정을 해 가지고 또 비싸게 나왔다고 해서 이의가 있을 때는 해결책이 없기 때문에 100% 동의한다는 조건의 이행각서를 제출하면 재감정을 하겠다, 그렇게 해서 협의가 완료가 되어 가지고 지금 재감정 중에 있습니다.

재감정 결과가 이달 15일경에 나올 것으로 지금 예상이 되고 재감정 결과가 나오면 이달 20일부터는 재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成在洙 委員 지금 전국적으로 상인들하고 이렇게 조사를 해보니까 이 지역이 좀 임대료가 비싸다라고 하는 것을 인정을 하셨지요?

○道路課長 李相鎔 예.

成在洙 委員 그런데 그 감정원에서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어떻게 감정을 하는지 몰라도 감정의뢰해 가지고 그런 데 맡긴다고 하는데 정말 답답할 때가 많이 있어요.

감정원에서는 어떻게 감정하는지 몰라도 현실을 무시하는 이런 감정평가가 나와 가지고 민원을 자꾸 야기시키고 또 해결이 안 되는, 본 위원이 뭐 역시 저희 지역이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또 상인들하고의 대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주장하는 것은 바로 그렇습니다.

항시 우리 지역이니까 또 이러니까 이런 데는 이렇게 지역 이기주의나 이런 것은 절대 아니예요.

그러나 형평에 맞게 하자, 그 얘기입니다.

그러면 그쪽이 구도심권으로 정말로 기준은 어디에다 두는지 몰라도 유동인구가 없어요,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면 시에서 운영하는데 그 임대료가 비싸 가지고 상인들이 어려움을 느낀다.

예를 들어서 시에서 시설투자를 해서 새롭게 출발을 하는 단계인데 임대료가 비싸 가지고 그 상가가 한 마디로 해서 물건값을 저렴하게 받을 수가 없다 그 얘기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물건값 비싸다, 또 이윤이 없으니까 상인들은 짜증을 부리기 마련이고 될 수 있으면 임대료니 모든 운영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어쩌다 한 번씩 오는 손님한테 바가지 씌우기 마련이고 불친절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게 소문이 나 가지고 그 상가는, 그 지역은 영원히 어렵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일반 통례라고 생각을 해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현실을 직시하자 그 얘기입니다.

지금 현재 그 지역이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적용을 시켜주고 또 활성화가 되어 가지고 잘 되면 그때 가서 또 임대료 그때 현실에 맞게 그렇게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특히 처음 시작할 때는 아무래도 홍보도 잘 되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저는 아주 중요하다고 그래요, 그 문제가.

처음 시작할 적에 잘 맞춰 줘야지 또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생일잔치 먹으려다가 굶어죽는 식 되어 버리면 아무 소용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 관계를 우리가 예산심의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본 위원이 얘기해서 타당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또 기회가 없기 때문에 이런 기회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현실에 맞게 해주고 또 활성화돼서 잘 되면 임대료 또 그때 맞춰서 올리세요, 그것 좀 그렇게…….

○道路課長 李相鎔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임대료를 산정을 하고 하는 과정에서 감정평가기관에 의뢰해서 평가를 받기 때문에 저희도 공무원이 사실상 개입을 할 수 있는 여지는 없습니다.

다만 이번에 상인들의 어려운 점이 충분히 저희들도 납득을 하고 하기 때문에 감정평가하는 과정에서 감정평가사들한테 그러한 점을 충분히 인지시켰고 또 직접 상인들하고 감정평가사들하고 일일이 전부 다 그러한 사정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점이 충분히 감정평가에 반영되리라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아니, 우리 과장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안 되지요.

"공무원이 어떻게" 이런 말씀을 하시면 안 되지요.

○道路課長 李相鎔 아니,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러한 상인들의 어려운 점을…….

成在洙 委員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을 위하여 하는데 감정평가사가 감정평가를 잘못하면, 분명히 지금 본인도 시인을 하셨지 않습니까?

전국에 돌아보니까 제일 높다, 이런데 이것은 잘못된 것 아니예요?

잘못됐는데도 감정평가 결과에만 의존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정말 답답한 얘기고 그렇게 되면 우리 시민은 누구를 믿고 살아야 됩니까?

○道路課長 李相鎔 그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감정평가사한테 충분히 사전에 우리가 재평가하게 된 경위부터 모든 사안을 설명을 드렸고 그러한 관점에서 평가를 해주도록 당부를 드린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뭐 시대변천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우리가 국민을 위하여, 시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은 무조건 임대료를 내려주라는 것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현실에 맞게 해서 어려울 때는 내려주고 또 활성화되고 잘 되면 그때 맞춰서 또 올리고 이것은 뭐 우리가 기본 아닙니까, 기본?

그런데 제일 처음에 출발이 아주 중요한데 출발에서부터 전국에, 정말 상인들 얘기 들어보면 턱도 없이 비싸다 이거예요, 대전이.

그러니 이런 임대료를 내면서 우리가 손님들한테 최선의 서비스 또 우리 상가를 다시 찾을 수 있게끔 못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에 거기에 그냥 주저앉아 버리면 뭐 다음에 가서는 우리 임대료그것도 또 못 받는 것 아니예요?

하여간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道路課長 李相鎔 예, 알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成在洙 委員 아니, 들어가시고 제가 잠깐요.

○委員長 宋寅淑 도로과장님 들어가 주세요.

成在洙 委員 201쪽에 보시면 일반운영비 원도심활성화 홍보자료 인쇄 등등해서 있는데.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도시주택국장.

成在洙 委員 아, 그렇습니까?

심국장님 지금 201쪽을 보면 원도심활성화 문제, 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게 본 위원이 여러 가지를 이렇게 봤을 때 다른 데 어디 뭐가 있는지는 몰라도 원도심활성화 문제에 대해서 최선을 다 하시지 않는 게 엿보이는 것 같아요.

왜 이렇게 미흡해 가지고, 예산 편성해 놓고 하는 것 보면 일을 많이 하시려고 하는 게 아니지 않느냐, 해서 총괄적으로 질의를 드립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답변을 드릴게요.

저희 국에 예산을 세워놓은 것은 일반수용비 정도가 원도심활성화 또 일부 용역비가 금년도 계상한 분이 되겠고요.

각 국에, 우리 국에서만이 아니고 경제국, 도로 관계, 여러 가운데 다 예산이 서있는데 우리 시에서 서 있는 것만 496억입니다, 각 부서별로.

그리고 주택공사, 토지공사, 철도청까지 해서 하면 모두 사실 상당한 금액이, 예산이 지금 아직 편성이 그쪽은 안 됐습니다만 금년도로 봐서도 한 1,000억 정도 아파트를 짓는다, 역사 개량한다 이런 것까지, 또 가옥지구 같은 데 토지공사에서 택지개발을 한다 이런 것까지 하면 상당한 금액이고요.

우리 시비하고 지방비만 들어가는 것이 4,956억 8,000만원이 내년도 예산에 들어 가 있습니다.

사업은 주로 도로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벤처 집적시설, 임대료, 적지만 임대료 지원사업, 임대주택 지원사업, 교통개선사업, 지하상가 해 가지고 총체, 물론 여기에는 일반 기반시설까지 들어가서 그것이 꼭 원도심활성화로 분류를 해서 사업비를 뽑아내야 되느냐하는 문제는 있지만 하여튼 그쪽에 투자되는 사업은 상당히 많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주무부서가 따로 딱 없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도시주택국에 원도심활성화팀이 조직이 되어 있어 가지고 저희 국에서 총괄을 하지요.

成在洙 委員 총괄을 하신다고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조례를 개정한다 이런 것.

成在洙 委員 그런데 예산편성 같은 것은 어떻게 다른 데다 이렇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다른 데가 아니라 각 부서별로 도로공사 기관시설은 건설국에 예산이 편성이 됐고 경제 부분은 경제과학국에 편성이 되어 있고 이렇게 되지요, 그래서 그것을 총괄해서 저희들이 총체적인 관리를 하지요.

成在洙 委員 그래서 주무부서라고 소위, 이런 예산편성을 해놓고 참 광활하고 엄청난 원도심활성화를 어떻게 추진을 할 것인가 본 위원이 좀 걱정이 돼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것은 시 전체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成在洙 委員 총괄적으로 질의를 드렸고요, 이 문제도 다시 좀 연구하고 걱정하기로 하겠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成在洙 委員 그 다음에 우리 지하철본부장님.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하철이 엄청나게 큰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우리 예산편성에 보면 딱 한 장, 아주 간단하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앞으로 우리 지하철이 다 끝난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성위원님이 보시는 것이 아마, 특별회계예산서를 보시고 계시는 겁니까?

成在洙 委員 예, 지하철건설본부에 보면 175쪽.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마 전출금을 보시는 것 같은데요?

成在洙 委員 지하철 예산편성이 다른 데 또 되어 있는 데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특별회계 예산서에 별도 나와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특별회계에 되어 있습니까, 특별회계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이 차제에 시정질문에서 밝힌 바도 있습니다만 경전철로 하지 않고 지하철로 2, 3, 4, 5호선까지 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시장님의 답변도 있었습니다만 그때 보충질문을 제가 안 했습니다.

그런데 답변에서 다 대충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도시미관을 제가 우려를 했거든요.

그런데 도시미관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 해주셨어요, 시장님께서.

그리고 완전 백년대계 완성품, 이런 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답변을 안 하셨는데 이게 본부장께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실 일이고 또 심사숙고하셔야 할 일입니다만 좀 시간이 걸리고 예산이 어려우면 국비로, 우리 시비가 어려우면 국비로써 1년에 얼마 정도를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30년, 40년이 걸린다고 하더라도 완벽하게 지하철로 해야만이 먼 훗날 또 우리 대전의 인구가 아주 많아져 가지고 아주 복잡할 때는 얼마나 지하철이 이용하기가 용이하고 교통체증을 해소해 줍니까?

제가 한 15년도 더 됐습니다만 일본 동경을 갔을 때, 그때 이미 일본 시내 번화가에는 별로 자가용이라든지 큰 버스라든지 대형차량은 구경할 수가 없었어요.

번화가 외곽지역에 주차장시설을 전체 해놓고 전부 주차장에다 주차를 시켜놓고 시내번화가는 전부 대중교통수단, 지하철, 그 중에 제일 용이하게 많이 이용하는 것이 지하철입니다.

본 위원도 지하철을 타보고 지하철 입구에 오르고 내렸습니다만 지하철 입구 솔직한 얘기로 콩나물 시루처럼 사람이 빡빡하게 밀려가고 밀려 나옵니다.

그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도 먼 훗날 몇 십년 후에는 인구도 많아질테고 그게 지하철 아니면 그것을 수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경전철로 했을 때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도시미관 과연 그게 새로이 만들어놓으면 몇 년간 모르겠습니다, 십여 년간은 보기도 괜찮을는지 몰라도 한 10년 이상 지난다고 생각을 해봐요.

그 기계 자체가, 동체 자체가 노후되고 해서 얼마나 흉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또 환경문제나 이런 데 영향이 많이 미칠 것인가 해서 이 차제에 그런 것을 심사숙고해서 좀 어렵더라도 지하철로 하는 것으로 할 수 있게끔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지하철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 답변.

成在洙 委員 예, 답변 짤막하게 소신, 생각하고 계신 것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론 성재수위원님께서 적절한 지적을 하셨는데요, 그 동안에는 사실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경전철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상용화되지 않았습니다.

요새 새롭게 개발된 리니어 인덱션모터라고 해 가지고 이것은 지금 우리가 채택하고 있는 가운데 중자, 중량전철 이것이 시간당 수송량이 한 2만명 내지 3만명 되거든요.

지금 경전철도 그런 시스템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것이 그런 시스템이 있으면서 첫째는 운영비가 적게 들어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운영비가 적게 들고.

또 차량이 지금 지하철 같은 경우에는 4량 이상을 달고 다녀야 됩니다.

그런데 경량전철 이것은 필요에 따라서 2량만 달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전력소비가 상당히 적습니다.

그래서 전기세도 덜 들어가고 그러면서 이제 문제는 시설비가, 시설비 면에서도 규격이 적어요.

적기 때문에 당연히 시설비가 30∼40% 절감되는데 그게 왜 절감되느냐면 규격이 적으면서 또 수송량이 많은 것은 시격을 지금 일반 지하철 같은 경우는 3분만큼 다닐 수가 있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1분만큼 다닐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점이 있고, 세계적으로 저희들이 철도기술연구원이나 이런 데 통계를 해서 조사를 해보니까 한 50개 국에서 883개 노선이 현재 건설을 하거나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동경 같은 데에서도 지금 시설하는 것은 경량전철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일반 시민들이 아는 것처럼 전부 지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예를 들어서 도심 한가운데 고가로 못 띄울 때에는 부득이한 경우는 지하로도 갈 수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하등에 그런 제한이 없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백년대계를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수송력 측면에서는 같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것을 주장하고 또 국비를 상당 지원하는 부분은 지금도 저희들이 건설교통부하고 기획예산처하고 계속해서 이번 선거 때 저기도 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아마 상향조정될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하철의 역사라는 것이 일본 같은 데는 한 80년이 되었습니다, 1922년도부터 지하철을 운영하기 시작해 가지고 지금까지도 시설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도 내내.

그런데 지금 시설하는 것은 거의 다 경량전철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한국 같은 경우도 지금 7개 도시가 경량전철로 추진하고 있고 광주가 2호선을 경량전철로 사업승인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기본계획승인까지.

그래서 우선 원칙적으로 중앙정부에서 건교부에서 얘기하는 것은 광주에 2호선, 대전 2호선, 대구의 3호선 이것은 경량전철로 하지 않으면 국비지원을 안 해주겠다는 기본방침이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문제점을 위원님들하고 긴밀한 상의를 해가면서 하여튼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최소한도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은 아무리 어려워도 지하철로 하고 외곽에 돈다든지 하는 것은 경량전철로 해도 무방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도심을 통과하는데 노출된 통과를 한다든지 하면 아마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주로 이런 문제는 역시 나중에 실시해 놓고 겪어봐야 아마, 본 위원도 그때를 생각해서 이렇게 제가 강하게 주장을 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주로 시민들이 이해하기를 경량전철이라고 전부 지상으로만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물론 관광지 같은 데 가보면 모노레일이라든지 어떤 PRT(Personal Rapid Transit), 예를 들면 협궤차 이런 것은 사실 지상으로밖에 못 하거든요.

그런 것을 보고서 많은 사람들이 지상으로만 하는 것으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성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도심 한가운데는 지상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 국민 정서상 지상으로 띄우면 과연 받아줄 것이냐라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지하로 또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5분 회의중지)

(15시 22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신형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 업무 중에서 질의를 하기 전에 여러 가지로 연말만 되면 공직자 분들께서 바쁘시고 힘드신 데도 이런 업무 때문에 수고가 많으신 것을 안타깝게 생각을 하면서 분위기가 딱딱하니까 가볍게 하기 위해서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WTA 과학도시연합회의에 다녀오셨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趙信衡 委員 다녀오신 소감을 우리한테 설명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보도를 통해서 보셨겠습니다만 저희가 국제기구를 창설해서 한 4년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참여한 도시들이 이번 회의를 통해서 예를 들면 다음 총회 개최를 하기 위해서 경합을 벌이고 결국은 무기명투표까지 가는 장면을 보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외교활동을 통해서 종전에는 그것이 국가의 중요한 중앙정부의 일이었습니다만 자기 자치단체를 마케팅하는 그러한 현장을 보고 우리 시도 더 분발을 해서 그런 활동을 통해서 수출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지원해 줘야 되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총회기간 동안에 참석한 회원도시들을 회장도시인 대전시 시장님께서 개별적으로 면담을 통해서 대전시의 여러 가지 위상을 국제화시켰다는 데 대해서 큰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제3차 총회 개최기간이 우리 시의회, 특히 예산과 맞물려 가지고 부득이 제가 그 기구의 사무총장직을 맡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 상임위원회 예산심의 때 참석을 못 하고 떠나간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趙信衡 委員 국장님께서 떠나신 동안에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되어서 오시자마자 아주 일거리가 많은데 개별적으로나 위원들께서 다 고충을 이해하는 것 같고 이것은 별도로 보완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첨단산업진흥재단 설립 건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52쪽, 55쪽에 나와 있는데 지난번에 조례 제정은 완료가 되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趙信衡 委員 그것이 12월이라고 되어 있는데 언제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가 발기인해서 지금 다 해 가지고 산업자원부에 설립인가 신청을 한 상황입니다.

趙信衡 委員 사무소는 어디에 두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사무소는 첨단진흥재단을 만들어 가지고 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대덕대학 내 정보과에 있습니다만 우선 소프트웨어 지원센터가 진흥재단 설립에 정통부로부터 25억을 받기 때문에 그것을 같이 흡수해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선은 거기에 사무실을 두고 그것을 주축으로 운영을 하고 첨단재단에서 앞으로 해야 할 일은 고주파부품지원센터라든가 바이오벤처타운이라든가 이런 것을 말하자면 건축해야 될 단계이기 때문에 그 필요 최소 인원만 내년도에 보강을 해서 운영을 하고 그것이 되어서 현재 대덕테크노밸리 내에 짓고 있는 정보교류센터라든지 상설테크노마트 이런 건물들이 지어지면 그쪽에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인력은 몇 명이나 소요가 되나요, 내년도 분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인력은 저희가 지금 현재는 말씀드린 대로 소프트웨어진흥센터의 인력을 흡수하기 때문에 6명을 받고 지금 각종 추진하려고 하고 있는 고주파부품센터나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직들하고 회계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지금 두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우선 우리 시의 공무원을 파견을 시켜서 하는 방법 그것이 결원보충승인을 받는다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인데 그런 방법,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 전문성 있는 사람을 채용을 하는 방법인데 지금 현재는 내년도에 한 3명 내지 4명 정도를 충원할까 이런 계획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소프트웨어 6명 외의 인원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총 한 10명 정도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초기에는 그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이 운영비로 올라온 1억이 인건비도 포함된 것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난번에 전자정부, 전자지방 실현을 위한 재단설립을 했고, 이 부서는 아닙니다.

그리고 나서 재단에 운영 자체가 문제가 있고 법적지위가 없다 보니까 지원도 제대로 안 되어서 법적으로 뒷받침되는 조합으로 설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각 시·도별로 분담금까지 내고 이렇게 하게 된 배경은 단순한 재단이 실질적인 지원은 못 한다 그리고 그 재단에서 하는 역할이라든지 내용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조합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 그래서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법적지위가 있는 조합을 설립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재단도 어떤 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운영도 하고 또 고주파센터인가 거기 기술개발을 위해서 또 담당업무를 하는데 어떻게 보면 재단으로서의 한계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지금 조신형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일반적으로 재단법인을 설립해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런 문제와 한계가 노출될 수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지금 설립해서 운영코자하는 첨단산업진흥재단은 이 재단을 설립하는 당초의 목적이 지역산업진흥계획에 의하면 산자부나 정통부의 지원사업을 그 재단으로 하여금 하도록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 방침이 첨단산업조직들을 기존 행정조직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경영면이나 능률면에서 부적합하다 해서 실질적으로 지금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사항도 금년에 지원해 준 것 저희 자치단체에 교부를 하고 내년부터 직접 진흥재단에 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산업자원부에서는 이것을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기 위해서 사실상 금년도에 RND 기능을 부여하는 그러한 조직을 만들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을 지금은 첨단산업진흥재단이 아직 안 되었기 때문에 저희는 우선 금년에 5억을 지원해 줍니다, 인건비를.

그것을 대전발전연구원을 통해서 조직을 시켜놓고 내년도에 진흥재단이 정식으로 인가를 받아서 발족이 되면 그러한 RAD 기획 평가기능까지도 같이 하도록 함으로써 지금 지적하신 일반 재단법인의 한계나 그런 문제점을 극복해 나가려고 하고 있고 그것을 중앙정부에서도 그렇게 지원조정을 하기 때문에 저희뿐만 아니고 몇 개 시·도가 지금 이런 조직을 만들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아마 새로운 재단법인 형태의 운영이 될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고 그렇게 되도록 저희들이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방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이러한 신뢰가 있지요, 아까 말씀드린 재단을 설립했어도 몇 년간 해보니까 안 되더라,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또 보완을 했는데 조례를 개정을 한다든지 뭐 필요에 따라서요, 그러한 방안으로 지위를 갖는 그래서 실질적인 지원과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건과는 유관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 대통령 선거를 하다보니까 각 후보자들이 내건 공약 중에 한나라당에서 대전을 과학기술 수도를 만들겠다.

그러면서 오늘 내건 공약은 과학기술부하고 정보통신부를 대전으로 이전하겠다라는 것이 오늘 발표이고 그 다음에 민주당에서는 행정수도를 옮기겠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그러한 공약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우리 대전시의 우선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공약이 실질적으로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통령이 내건 공약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우리 시는 어떤 노력을 해야 되고 이러한 대안이 미리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막상 누군가 당선이 되고 나서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그 지자체도 노력을 해야 된다는 말이지요.

우리 대전시에 행정수도를 옮긴다는데 실질적으로 옮길 수 있도록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될 것인지 어떤 지원을 받을 것인지 이러한 노력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연한 지적이십니다.

다만, 시기적으로 대통령 선거가 있기 전까지는 표면적으로 활동을 할 수 없지만 지금 지적해 주신대로 우리 대전이 수도를 옮긴다거나 아니면 우리 과학기술도시이기 때문에 과학기술 분야, 정보통신부 등 관련 부처가 옮겨진다는 공약을 내걸었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어느 쪽의 공약이든 당선된 대통령의 공약을 이행시키기 위한 저희 행정기관은 물론 범 시민단체와 시민으로 결집된 이행특위원회 같은 것을 구성해서 대통령 공약이 실천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마땅하다고 볼 수 있고 저희도 내부적으로는 시장님과 우리 간부 선에서도 그런 문제들을 검토를 하고 있고, 그 시기적으로 지금 어떻게 한다는 말씀을 못 할 뿐이지 그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이번 대통령 선거 후에 새 정부에서는 진실로 우리 수도권 집중을 억제해 가면서 대전과학기술도시를 제대로 뒷받침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시나 시민 전체가 같이 해야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추진이 될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지난 사례를 보면 숱한 공약들이 우리 대전을 상대로 했었습니다.

해경청 이전이라든지 조흥은행 본점 이전이라든지 그런 공약은 했지만 그야말로 공약을 했던 분들이 오히려 반대까지 했던 그런 사례를 보면서 사전에 우리가 좀 준비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집행기관에서 그런 것을 제안해 가지고 의회 의원님들 협의를 받아 가면서 추진이 되도록, 꼭 제 소관 사항만은 아닙니다만 저희 시 집행기관에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알겠습니다.

다음은 엑스포 1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것이 사이언스 페스티벌하고도 관계가 있지 않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관계는 있습니다.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매년 저희가 금년에 3년째 했습니다만 우리 과학기술도시 특성 또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말하자면 과학관광축제로 발전을 시켜나가고 있는 것이고 엑스포 10주년 기념행사는 조위원님 너무나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년도가 10주년이 되기 때문에 지금 여러 가지 과학공원의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을 10주년을 계기로 해서 한번 더 업그레이드시키고 발전을 시키자는 차원에서 행사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10주년 행사는 물론 사이언스 페스티벌이나 기존 했던 다른 이벤트와도 연계를 시키면서 특히 저희가 '93엑스포가 BIE에서 공인된 우리 나라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엑스포였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세계 각 도시에 엑스포를 개최한 도시 모임체가 있습니다만 그러한 관련자들을 초청하고 해서 엑스포를 개최한 경험이나 지금 기반을 가지고 어떻게 지역발전이나 지역경제 도약에 연계를 시킬 수 있을 것인지 국제심포지엄이라든지 사례발표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가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도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 특히 과학 부분에 경제활성화의 계기가 되도록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왜, 사이언스 페스티벌하고 관련이 있느냐고 질의를 했느냐면 사이언스 페스티벌 기간이 8월 방학기간 중이고 15일간 하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10일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10일간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엑스포 10주년 기념행사가 10월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 10월로 한 배경이 어떤가요?

사이언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해야 맞지 않나 싶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예정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 문제를 지난 시간에도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대개 8월 7일나 9일 이때부터 10일간 합니다.

그 목적은 엑스포가 8월 7일날 시작을 했습니다만 그런 것도 있고 특히 초·중·고등학생들의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우리 시 관내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 있는 그런 청소년들이 많이 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여름에 그렇게 했습니다.

다만 지금 외국에 있는 개최도시의 대표들이나 관련자들을 초청한다거나 이렇게 해서 행사를 하려다 보니까 그것이 여름철 하계휴가와 겹쳐 가지고 그런 문제를 지금 비교검토하고 있는데 그래서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그대로 예년대로 하면서 9월말, 10월에 관련되는 예를 들면 국방마트라든지 관련되는 행사와 연계시키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 해서 상당히 자문위원회도 한번 열어서 시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외국 초청과 관련되는 것은 8월에 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일단 10월로 했는데 아까도 그렇게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그것이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지는 저희들이 더 검토를 해 가지고 연초까지 확정을 지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아까 충분히 말씀하셨을 것으로 알고 그 부분은 이상으로 하고 요, 지난 추경 때인가 공무원 해외시찰 및 연수 관련해서 한번 질의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런 비용은 좀 많이 올려서 충분한 해외연수 기회를 줘야되지 않느냐?' 이러한 질의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이번에 해외연수 및 국외여비가 작년에 비해서 700만원이 올라갔나요, 700만원 적어졌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적어졌습니다.

趙信衡 委員 왜 적어졌나요, 이것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 경제과학국 국제협력과에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우리 소속 공무원들에 대한 해외연수나 해외비교시찰을 위한 출장을 담당하고 있는데 사실 이것을 조위원님 말씀대로 자꾸 신장을 시켜줘야 할 부분인데 예산 때문에 통제기관으로 변모가 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예산 2억 700만원은 중간에 추경 때 더 세워 가지고 2억 700만원이 되어서 금년 당초예산에는 2억을 계상했습니다만 사실은 저희들이 이 예산을 계상하기 위해서 내년도 저희 시 본청이나 사업소에 대한 해외연수, 출장가는 수요 조사를 했는데 사실은 한 6억 4,000이 나왔습니다.

물론 그것을 저희 재정 여건이 어렵기 때문에 다 할 수는 없지만 이런 수요를 감안해서 사실은 저희가 우선 2억 본예산에 세워주시면 그것을 철저히 효율성이 있도록 사용을 하면서 추경 기회를 통해서 더 확보를 해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면에서는 특히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총무과에도 배낭여행을 통한 해외연수가 있는데 거기도 2억 가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전체적으로 보면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적어도 10년 내지는 그 정도에 한 번씩은 해외를 다녀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뭐 고위직에서 하위직까지 전부요.

그러려면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어쨌든 좋은 행정 서비스가 나오려면 선진 행정 서비스를 많이 보고 와야 되는데 이런 부분은 다른 것을 좀 줄이더라도 많이 증액을 시켜서 실질적인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 이번에도 어느 정도 증액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으면 별도로 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전적으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질의사항은 이상이고 그 동안 미처 챙기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으면 우리 국장님들, 다른 국에서도 이 부분만큼은 꼭 좀 살려줘야 된다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참고로 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산, 제가 먼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오늘 예결특위 위원님들께서 심사 과정을 통해서 저희들이 미처 여러 가지 잘못 된 제대로 설명을 못 드리고 이해를 못 시켜드린 부분 때문에 상임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삭감된 예산을 짚어주시고 거기에 대한 저희 설명을 통해서 이해를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특히 그동안 죽 있었습니다만 우리 조례에 의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 경제과학대상이라든지 특히 산·학·연 컨소시엄은 아까 질의를 통해서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 대학에 있는 자원이나 기술을 통해서 85개라는 기업체에서 산업현장에 적용되는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인데 그것도 저희 자치단체는 한 25%를 대면 나머지 50%를 정부에서 그리고 기업체나 학교에서 25% 이렇게 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검토를 해서 저희들 집행기관이 일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특히 해외시장 개척활동은 이런 표현을 해서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다익선입니다.

한 번 더 나가면 나간만큼 효과가 있고 우리 지역의 수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그러한 시책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예산이 확보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면 위원님들이 세워주신 예산을 가지고 가장 효율적으로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집행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趙信衡 委員 다른 국 중에 혹시 계시면?

鄭震恒 委員 잠깐만요, 그것을 하기 전에 질의를 먼저 할게요.

그것은 나중에 얘기를 하고.

趙信衡 委員 아니, 제가 질의를 하는 것이니까.

鄭震恒 委員 아니, 그것은 나중에 해요, 그것은 여기에서 할 것이 안 되고.

趙信衡 委員 그러면 제가 질의를 마저 하겠습니다.

143쪽입니다.

교통정책과 소관 업무중에 법규위반차량 단속요원으로 해서 나와 있는데 여기 소속 단속요원이 몇 명이나 되나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교통정책과장입니다.

143쪽 말씀하셨습니까?

趙信衡 委員 143쪽요, 단속요원이 몇 명입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5명입니다, 현재.

趙信衡 委員 예?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5명입니다.

趙信衡 委員 5명이 어떤 역할을 하는 거예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이것은 지금 사실은 교통관리과하고 저희가 같이 협력을 하고 있는 업무입니다.

질의하셨으니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택시와 관련해서, 택시의 경우에는 제복을 착용하게 되어 있는데 미착용 했다든지 시내버스는 전체적으로 제복을 통일해서 사용하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시내버스의 경우에는 결행이라든지 지연출발, 무단감차, 이런 것에 대한 단속입니다.

택시도 역시 마찬가지고, 그런 단속이 들어오면 어떤 절차에 걸쳐 가지고 과징금을 물게 한다든지 그런 기초자료를 조사하기 위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실질적인 단속 부분이라고 하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주차위반이라든지 그러한 단속은 그러한 업무에 없는가 보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포함이 되어 있나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구청과의 연계는 어떻게 되나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전체적으로 단속 자체는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주차에 대한 것은요.

趙信衡 委員 주차는 전부 구청업무인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趙信衡 委員 시에서 단속에 대한 통제라든지 어떤 업무협조 이런 것이 되나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주차부분 말씀하는 것이라면 다시 교통관리과장께서 답변하시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위원장님! 교통관리과장님을.

○委員長 宋寅淑 교통정책과장님은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교통관리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교통관리과장입니다.

趙信衡 委員 구청과의 단속업무 그러니까 주차위반 문제입니다.

구청과의 연계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시하고 구하고?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불법주정차 단속권한은 기본적으로 구청장한테 있습니다.

시에서는 구청을 그냥 감독하는 관계,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떤 업무에 대한 감독·지시 이것이 가능한가요?

업무지시라든지, 협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원칙적으로는 협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가능한 것인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6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분들은 실질적으로 단속을 안하고 그 구청에 있는 단속원들이 단속을 한다는 얘기지요, 주차위반업무에 대해서?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주차위반 실적이 얼마나 되나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불법주정차 단속에 대해서 위원님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총괄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불법주정차단속은 도로교통법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불법주차라고 할 것 같으면 도로교통법에서 주차를 하지 말라고 정해 놓은 장소에 주차를 하는 것이 단속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도로교통법 28조를 볼 것 같으면 교차로라든가 인도, 횡단보도, 건널목, 버스정류장 부근, 이런 데가 주차금지 구역이고요, 도로교통법 29조를 볼 것 같으면 소방시설 부근, 터널 안, 다리 위, 공사구역 이런 데가 주차금지구역이 되겠습니다.

기타 경찰청장이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인정해서 지정한 장소, 그것을 도로상에 볼 것 같으면 황색선으로 이렇게 그어져 있습니다.

그 지역에 주차를 해놓았을 때 그것이 불법주차 단속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 시 단속구간은 377개 노선에 374㎞가 됩니다.

전체 도로의 약 25% 이렇게 해당이 됩니다.

단속요원은 전담직원이 구청에 43명이 있습니다.

단속 장비로는 견인차 28대가 있고요, 현재까지 단속실적은 금년 들어서 10월말 현재 14만 7,000대를 단속을 했습니다.

견인은 2만 9,400대를 했고요, 과태료 부과는 14만 1,000건에 10월말 현재 57억을 부과를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략 14만 7,000대 정도를 단속한 것이 불법주정차단속구간에 있는 전체 불법주차 차량의 몇 퍼센트 정도가 되나요, 어느 정도를 단속한 것인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단속요원이 우리 시 전체적으로 구에 43명이 있기 때문에 실지 주차해 있는 차에 대해서 단속은 20%도 사실은 안 된다고 봅니다.

趙信衡 委員 10%에서 20% 사이 정도 되겠네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趙信衡 委員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요, 그 보면 불법주차가 굉장히 기승을 부리는 곳은 항상 불법주차가 되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은 또 안 그런데 인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단속이 제대로 안 된다, 자동차를 가진 운전자 입장에서는 단속이 너무 많다고 하지만 또 일반인 시민들의 대체적인 입장은 단속이 너무 없다 이런 의견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도심 곳곳에 항상 정체가 심한데 이러한 것은 좀 늘려야 될 필요가 있는데 늘릴 대책은 없나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단속요원을 최소한도 100명 이상 늘려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속요원은 90년도 이제 불법주정차단속 업무가 '90년도에 경찰에서 지방관서로, 경찰도 하고 있습니다만 단속권이 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때 단속요원이 50명이었습니다.

그때 차량 대수는 9만대였고요.

지금은 차량대수가 45만대인데도 불구하고 단속요원은 43명으로 7명이나 줄어든 실정입니다.

그래서 단속요원 확대가 시급한 실정인데 그 동안 정부의 구조조정 정책에 의해서 '98년도부터 공무원의 약 3분의 1 이상 줄었습니다.

그래서 단속요원 증원이 현재까지 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趙信衡 委員 주차위반해서 그 과태료 수입은 어디 수입인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전부 구청 수입으로 되고요, 특별회계에 편성되어서 주차장 확충 예산이라든가 교통관련 업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주차위반 과태료로 구청에 있는 단속요원들의 인건비 해결이 잘 안되나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구청의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일부에서는 그 과태료 수입을 가지고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는 그런 구가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인건비 지급할 만큼은 되는 것이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그렇지요.

趙信衡 委員 그러면 단속을 많이 하면 할수록 인건비는 많아질 수 있으니까 증원을 시킨다고 하더라도 인건비 문제는 없는 것 아닙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그렇습니다만 공무원 정원은 행자부의 승인사항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구나 시에서 임의로 증원할 수 없는 그러한 현실적인 제약입니다.

趙信衡 委員 공익요원을 활용하는 방안도 행자부 승인을 받아야 하나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공익요원은 행자부 소관이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사실 이것이 딱지라고 하는데 딱지를 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지 않는가 보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趙信衡 委員 그리고 화물차가 밤샘주차를 많이 한다, 이런 얘기가 굉장히 많은데 일반 도심지에 주차문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차장을 많이 만들어 놓지도 않으면서 왜 단속만 하느냐 이런 얘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을 더 확충해야 될 문제도 있고요, 그런데 화물차의 경우에는 그 화물터미널을 대정동에 만들었단 말이에요, 1만 4,000평 규모로.

그런데 거기 가보니까 화물차가 거의 주차가 안 되어 있어요, 1대나 2대 정도 되어 있는데.

왜 그러느냐 했더니 단속을 안 해서 도심지에 곳곳에 밤샘주차를 했기 때문에 안된다, 이것은 정부에서도 지원이 되고 우리 시에서도 지원한 화물터미널 주차장입니다.

그런데도 화물차들이 전부 도심지에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단속대책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전적으로 저도 동감입니다.

화물자동차 밤샘주차는 전에는 사업용에 대해서요, 전에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처벌하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규제개혁차원에서 그것이 이제 벌칙조항이 삭제가 되어 가지고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내에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도로교통법에 의해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주차금지구역이 아닌 곳에 주차하고 있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제재할 법규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그런 문제점이 많았는데 이번에 건교부에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을 개정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업용 자동차가 차고지 외에 주차할 경우는 과태료를 다시 부과할 수 있도록, 그것이 될 것 같으면 저희들이 철저히 단속을 해서 화물자동차가 밤샘주차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입법 완료되는 시점이 언제쯤 되나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연초에 될 것으로 이렇게 지금 입법예고 끝나고 의견 수렴까지 다 지금 해서 연초에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연초에 시행이 될 수 있는 것이네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국회에서…….

趙信衡 委員 통과를 해야?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국회에 상정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무튼간에 시에서는 일반 도심지 경우에는 주차장 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될 것 같고요, 또 단속부서에서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 번 하고 또 띠웠다가 하기 때문에 항상 문제가 있는데 지속적으로 단속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잘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趙信衡 委員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진항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 오후까지 수고가 많으신데 그냥 개괄적으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냥 간략하게 답변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본 위원이 예산결산 하려면 그래도 알아야 되니까 그냥 짚고 넘어가는 것이니까 그냥 간략하게만 대답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계속 우리 동료위원들이 많이 짚었는데 본 위원이 오전에 이어 오후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실질적으로 69쪽에 산·학·연 컨소시엄 지원에 있어서 이것이 실질적으로 계속 해오던 것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2002년도 예산에 4억 5,0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이 감되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것이 사업비가 메칭펀드식 사업이지요, 실질적으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鄭震恒 委員 그리고 실질적으로 지방비가 우선 확보가 되어야만 국비가 지원 되는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지금까지 해온 사업이 있을 것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까지 산·학·연에서 공동으로 이렇게 어떠한 연구를 했다든지 어떠한 그런 실적 부분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 말씀을 드리면 이것이 '94년부터 해서 금년도가 10차년도가, 내년도 11차년도로 넘어갑니다만 9차년도까지 42개 기관 501개 업체가 참여를 해서 457개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이 결과 특허실용신안 출원한 것이 229건, 시제품을 생산한 것이 436건이 됩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이 상당히 우수한 실적이 있어서 최우수 컨소시엄상을 탄 대학이 있고 또 최우수 기업상을 탄 기업도 있는 등 9차년도까지 사업을 하는 동안에 한 20여 회 수상을 한 실적도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실질적으로 학교, 이렇게 본 위원이 보니까 대전에 있는 4년제 대학은 전부 다 참여하고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지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7개 대학이 참여합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지금 7개 대학에서 학생들이 거기에서 어떤 연구를 해서 연구한 제품을 가지고 어떠한 연구소나 산·학하고 연결을 해서 그 제품이 좋으니까 이것은 다시 연구해서 시판한다든지 이렇게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학교에도 이익이 있어야 되고 그리고 우리 시에서도 이익이 있어야 되고 어떤 연구소도 이익이 있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실질적으로 컨소시엄 하는 중에 우리가 객관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중소기업을 살리는 개념입니까, 아니면 학교에 대한 어떠한 연구하는 목적으로 아이들을 더 창의성 있게 창의력을 길러주는 개념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본적으로는 대학에 교수나 학생들의 연구결과를 중소기업에 주고 그것이 생산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표고요, 그러는 과정을 통해서 예를 들면 대학교수나 학생들이 같이 기업체와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하는데 지원을 해주는 돈으로 사용이 됩니다.

그래서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지역 대학에 교수나 학생들이 관련기술 부문을 연구개발하는데 지원을 하면서 그것이 기업체로 가 가지고 새로운 생산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학과 기업이 같이 이익을 볼 수 있고 저희 시는 이 예산을 지원해 주므로써 지금 말씀하셨듯이 중앙정부 예산을 저희 지역으로 많이 따올 수 있으면서 결국은 우리 관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이것이 우리 시가 간접적으로 받는 이익이 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실질적으로 본 위원이 이렇게 공단을 가보니까 그분들이 얘기하는 것이 뭐냐면, 사업주하고 만나서 얘기를 해보니까 대전이 사업하기가 참 힘들다고 얘기를 해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우리 대전에 본사를 둔 회사가 별로 없습니다.

다 지정 개념이거든요.

실질적으로 하나의 본사를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앞으로의 개념이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실질적으로.

앞으로 하여튼간 이것은 이해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물론 우리 상임위에서도 이것을 충분히 거론했었는데, 제가 보기에 그렇다면 참 중요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삭감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것입니다.

자꾸 추경, 추경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것이 다 깎이면 추경도 올릴 수 없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그냥 추경, 추경 얘기하는데 그것이 아니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전면 삭감이 되었다면 어떻게 됩니까, 예를 들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이것이 삭감이 되면 이것은 지금 그러니까 1회 추경이 어느 때 될지 모르지만 추경에 반영해서는 금년도 사업을 할 수 없는 결과가 됩니다.

그렇게 되고 지금까지 계속사업으로 지금 10차년도 사업을 하기 때문에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이 중단될 수밖에 없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상임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 그런 것들을 충분히 설명을 못 드린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책임을 느끼고 있는데 이것은 반드시 예산 성립이 되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이것은 추경에 넘어갈 수도 없는 그런 사항임을 깊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다시 86쪽에 잠깐 보겠습니다.

86쪽요, 86쪽을 본 위원이 보니까 민간자본보조금으로 친환경유기물퇴비운반차량이 있거든요, 이것이 1,920만,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이것이 어떤 개념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이 사업은 저희들이 지난번에, 금년도입니다만 금년도에 이 농업경영인연합회에다가 신선한 농산물을 운반할 수 있는 차량을 한 대 지원해 줬습니다.

그래서 우리 근교농촌에서 생산되는 물건을 신선도를 유지해 가면서 백화점이나 유통센터나 납품하도록 이렇게 해서 상당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앞으로는 우리 특히 도시근교농촌의 농업은 친환경적으로 짓지 않으면 이런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이러한 친환경적으로 할 수 있는 비료나 그런 농산 자재들을 공동으로 운반하고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이 필요하다고 농업단체로부터 요청이 있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것은 우리 국장님 말씀대로 친환경적인 운반차량이네요, 어딘가에 지급하는 차량이네요?

수용가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저희 농업경영인연합회가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농업경영인연합회에 지급하는 차량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연합회에 전체 차량구입하는 예산의 한 80% 정도를 저희 시에서 주고 나머지는 연합회에서 20%를 부담해서 차량을 구매해 가지고 그것을 거기에서 관리운영하면서 필요한 요청이 있을 시 신청하면 그 차량을 활용하도록 해주는 차량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것이 이번에 처음에 시행하는, 작년에 1,600만원 작년 예산은 뭐지요, 이것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지금 말씀드렸던 친환경농산물거래차량이라고 그래서…….

鄭震恒 委員 차량이 하나 지급되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번에 이 퇴비운반 차량도 거기 농업경영인협회에 주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이것은 어떠한 소수인원에게 지급되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이것을 관리를 저희 시에서 직접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단체에다가 주고요, 그 단체에서 관리하면서 농가에서 필요하다고 할 때 사용하도록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협회에 주지만 이것이 1대가 우리 외곽 쪽에 농촌이 많지 않습니까?

유성이나 서구나 대덕구나 신탄진 쪽에 많이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1대 가지고 필요하다고 하면 그것이 수용이 되느냐 이거지요, 실질적으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금년에 산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차량은 예를 들어서 오이 철이 되었다 하면 A라는 사람이 이 차를 쓰겠다 해서 써서 그 사람 혼자의 농작물만 오이 생산만 싣는 것이 아니고 이제 그 시기에 그 날짜에 오이를 출하하려고 하는 농가를 순회하면서 전부 수집해 가지고 활용을 합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예를 들면 오늘 내가 수확을 하니까 협회를 통해서 오늘은 내가 수확을 하고 내일은 B라는 사람이 수확하니까 그러면 거기 일정표를 짜서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실질적으로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게도 하고 오늘 수확하는 사람들이 여러 농가가 있으면 그것을 순회해 가지고 같이 공동으로 수집을 해서 출하를 하지요.

鄭震恒 委員 공동집하장에 넣는다든지 아니면 그런 용도다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지금 잘 이용될지 약간 의문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저희가 실적도 받고 쭉 했습니다만 상당히 활용이 있고요, 농가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 농가의 요구를 받아 줄 수밖에 없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또 잠깐만 몇 건, 건설교통국 소관 147쪽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벽 설비, 교통정책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실질적으로 11억 1,000만원이 계상이 되었거든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이것이 지금 물론 여기 나온 것을 보면 뭐 목록별로 이렇게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아까도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학교 앞에 어린이 보호지역 가보면 스쿨존이라고 해놓고 실질적으로 거의가 불법주차가 상당히 학교 앞에는 많거든요.

실질적으로 물론 어떠한 계속되는 반복이지만 하나의 이런 장비를 해놓고 뭐 턱받이 해놓고 이렇게 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적으로 불법주정차가 있고 또한 지도단속이 없으면 이 무용지물이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실질적으로.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동의합니다.

鄭震恒 委員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것이 학교 주변에 물론 다 조사를 하셨겠지만 어느 부분이 시급하고 어느 부분이 덜 시급하다는 것은 전부다 판단하셨겠지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저희가 교육청하고 협의해 가지고, 경찰하고도 그래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그 우선순위라는 것이 다 이렇게 여러 가지 조사를 하겠지만 우선순위는 어느 기준으로 하는 것입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우선순위의 기준은…….

鄭震恒 委員 도로폭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학생수도 있을 것이고 학교 크기도 있을 것이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위험도를 따지느냐 아니면 이런 것을 묻는 것이거든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말씀드린 내용은 학교주변 어린이 구역은 이제 스쿨존이라고 그럽니다.

초등학교하고 유치원 대상입니다.

초등학교는 전체적으로 지정이 다 되어 있습니다.

유치원은 일부 빠져 있는 것이 있는데 우선 스쿨존으로 지정이 일단 먼저 되어야 되고요, 그 지정이 된 지역 중에서 우선순위를 저희가 판단을 할 때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험도 같은 것을 제일 우선을 칩니다.

역시 교육청 의견을 다양한 채널로 교육정책협의회라든지 그런 채널로 해 가지고 의견을 들어 가지고 정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이것 때문에 저번에 2회 추경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실질적으로 이 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 조사를 제가 많이 했거든요, 자료를 본 위원이 안 가져 왔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과장님께서 아실지 모르겠지만 가양동에 가양초등학교가 있거든요, 비래동에 초등학교가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 보면 4차선 도로인데 거기를 아이들이 아침에 보면 횡단보도 없는 신호등도 없는 데 가서, 한 달에 거짓말 안 해서 5건 정도의 사고가 납니다.

실질적으로, 경찰청에도 건의를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바로 그 위에 사람이 다니지도 않는 그것을 4거리라고 해서 한 200m에서 150m 정도에 횡단보도가 거기 있습니다, 신호등이.

그리고 그 밑에 아파트가 있기 때문에 또 한 150m 정도에 또 신호가 있어요, 그랬더니 규정에서 200m 이내는 횡단보도도 못 그리고 신호등도 설치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실제로 규정에 200m는 맞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조사한 바로는 전부가 아니지만 몇 군데 보니까 200m도 안되고 100m 무려 50m도 안 되는데 신호등 있는 데가 16군데가 있어요, 대전광역시내에 다는 아니지만.

그렇다면 그런 데는 어떻게 된 것인지 도대체 어떠한 위에서 찍어 눌러서 그런 것인지, 속된 말로 강압에 의한 것인지.

도대체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실질적으로 정말로 위험도를 따진다면 우리 시에서도 그런 것을 보시고 이렇게 했으면 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좀 있습니다.

○交通政策管理課長 李始哲 예, 알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래서 본 위원도 교육청하고 협의를 하겠지만 그런 것은 물론 11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물론 우선 순위로 다 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단속보다는 어떠한 지도가 안 따라주거든요.

물론 우리 주민들의 의지문제도 있겠지만 학교 어린이보호 주변문제는 실질적으로 계속적인 계도보다는 지도가 따라야 된다고, 학교 선생님들이나 학교에서나 우리 시에서도 앞으로 불법주차를 학교 주변에는 못하게 한다든지 거기는 일방통행을 만들어 준다든지 이러한 식이 더 낫지 않나 그러한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交通政策管理課長 李始哲 예, 지금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사업은 이제 시비는 11억이고요, 국비가 한 40% 이상인 7억 4,000을 해 가지고 하는 시설비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시설도 물론 중요하지만 단속이라든지 그런 교통개선하는 것 특히 단속 부분에서 각별히 중점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예, 한번 더 우리 학교 아이들한테 안전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交通政策管理課長 李始哲 예.

鄭震恒 委員 그리고 그 밑에 10억이 책정된 것, 시내일원 도색비요?

이 실질적으로 계속 늘어났다가 이번에 보면 작년도 보다 줄어들었거든요, 실질적으로 예산이.

그런데 이것이 우리 상임위에서 전부다 짚었지만 이 부분이 실질적으로 10억이라는 예산이 꼭 책정이 되어야 되는 것인지, 이것이 계속사업인지 한번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알겠습니다.

먼저 저도 비슷한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상임위에서 저희가 위원님들을 제대로 설득을 못 드리고 이해를 못시켜드려 가지고 삭감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3년간 보면 평균 13억이 연간 투자되었습니다, 도색사업에.

2차선 도로에 4차선 이상의 도로에 노면 차선하고 횡단보도에 대한 사업입니다.

그렇게 평균 13억 했더라도 매년 사업물량이 한 65%밖에 소화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판단을 해봤을 때에는 전체적으로 한 30억원이 들어갑니다, 상당히 구체적인 근거에 의해서 계상을 했습니다만 30억 중에 자체사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민간 부분에서 하든지 다른 사업에서 하는 것은 한 10억 정도를 잡고 그래서 20억이 소요된다고 판단을 하고 예산 계상을 했습니다만 시 전체 예산 사정상 일단 예산실 사정과정에서 10억으로 깎였습니다.

그 깎인 후에 상임위 예산 받는 과정에서 저희가 미숙해 가지고 5억원으로 다시 삭감이 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시민의 안전이라든지 도시미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물론 경찰 쪽에서 상당한 아주 지극한 관심을 보이고 있고요, 3년 주기로 이것을 도색을 하지 않으면 연초에 특히 봄철 같은 때에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차량이나 보행자 안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이번 본 예산에 꼭 계상을 했으면, 당초대로 계상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것이 실질적으로 3년 주기라는 것은 정해져 있는 것입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어떤 법령에 정해져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보통 1차로의 경우는 5년 주기로 하고요, 2차로 이상 그리고 횡단보도는 3년 주기로 하는 게 통상 그렇습니다.

실제로 서울 같은 데는 이것보다 빨리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산 사정상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게 지금 우리가 도색을 할 때 실질적으로 덧씌우기라든지 신설도로는 거기 예산이 편성이 되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물론입니다.

鄭震恒 委員 이것은 기존의 도로를 차선 변경한다든지 아니면 지워진 것을 다시 도색하는 순수한 그런 비용이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그렇지요.

덧씌우기 같은 것 할 때는 예산에 포함이 안됐습니다.

鄭震恒 委員 거기 예산이 포함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거거든요.

우리가 이렇게 이것을 할 때 입찰을 봐서 발주를 주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것 할 때 발주 부분에서 딱 끝나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이게 어떤 프로젝트별로 사업별로 하는 것이 아니고 연간 단가계약으로 합니다.

단가계약으로 1년에 예를 들면 어떤 단위사업량에 대해서 1만원에 한다든지 1만 500원에 한다든지 이런 단가입찰을 해 가지고 선정이 되면 그 업체가 사업물량에 관계없이 어떤 지역에 대해서는 하게 됩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얘기한 것은 단가분량이든 뭐 이렇게 헤배(㎡)계약이든 계약을 주면 업체가 어떠한 예를 들면 둔산대로다, 어느 구간이다 뭐 1㎞ 구간이다 하면 거기 사업을 맡기면 딱 끝나는 것 아닙니까 일단은, 그 업체에다가.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鄭震恒 委員 우리가 이 지도 감독은 안 하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현장 지도 감독 같이 하지요.

鄭震恒 委員 그런데 안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보기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저희가 지도 감독은 어차피 횡단보도라든지 이런 노선 관계가 경찰하고, 모든 저희 교통업무가 대부분의 관리가 그렇습니다만 경찰하고 협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제가 이것을 하나의 한 예를 말씀드릴게요.

경찰청에서 표지판을 할 때는 검수라는 것을 와서 다 보거든요.

이게 빛 반사도가 어쩌고 해서 안 하면 쫙 긋고 갑니다.

그런데 도색은 여태까지 경찰청에서도 관리 감독을 한 예가 없어요, 우리 감독들도,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이것을 보면 그 도색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비율이 있습니다, 도색비율이 있어요.

거기 유리도 깔아야 되고 거기 보면 황산이 들어가거든요, 저게 사실은 우리 인체로 말하면 무척 해로운 거예요.

그런데 그 비율을 알맞게 해서 비율대로 하면 오래 갑니다.

그런데 어떠한 비율에 맞추지 않고 바로 녹여서 하고, 유리가루로, 일용직들이에요 그게 다, 서서 그냥 뿌리는 시늉만, 이러다가 보니까 제대로 도색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실질적으로 지도 단속이 된다면 아주 오래 갈 거라고 보거든요 본 위원이,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가 법학을 전공했지만 이게 또 전공입니다 제가.

제가 그 데이터를 드릴게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실질적으로 이게 그렇거든요.

여태까지 감독을 전혀 안 해요, 거기 제가 라인도 가서 봤어요 그 비율을 좀 달라, 우리 업체들도 몇 군데 있고 그래서 신호도 가보고 이렇게 구했는데, 제가 그냥 근례로 그랬어요, 내가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헤배단가를 좀 내주고 이 비율을 좀 맞춰서 제대로 해달라 했더니 단가가 좀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비양심적으로 하면 자기들이 좀 비율을 낮출 수 있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그것 안 된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어떠한 그 제대로 비율대로 하는 것도 우리가 지도 감독이, 모든 게 감독이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물론 중요한 사업입니다,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이것은, 이게 밤에는 신호등입니다 이 도색이, 비 오고 어떠한 밤에는, 특히 비 올 때 이게 신호등이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방도 가면 이게 다 색깔이 틀릴 겁니다.

어디 가면 밤에 우리가 딱 했을 경우 노선이 정확하게 있는가 하면 어디 가면 있는데도 빛이 안나요.

그런데는 거기 유리가루를 좀 덜 뿌렸다든지 비율이 안 맞는다는 얘기거든요 실질적으로, 그래서 이것도 한번 지도 감독을, 바쁘시더라도 철저한 감독이 좀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위원님 말씀 새겨 가지고 현장에 가서 제대로 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설관리본부 하나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교통정책과장님 자리에 들어가 주십시오.

鄭震恒 委員 234쪽 잠깐 보겠습니다.

직영사업장 아스콘 재료비 이게 지금 1억 1,913만원이 잡혀 있는데, 원래 우리 시에서 아스콘사업을 직영하고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설관리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신탄진 3공단에 직영사업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저희들 사업용 차량 관리하고 아스콘 생산을 소량으로 하는 생산시설이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항시 소파수선, 조그마한 양 소파수선하는 것을 매일 생산해 가지고 자급자족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일반 우리가 보수한다든지 조그만 사업, 그것은 우리 여기 직영업체 여기서 생산하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구입 안하고 우리가 직접 생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것을 어떠한 우리가 공장 직영 안하고 위탁사업 하는 것과 어떤 그런 것은 안 따져보셨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가 시 자체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전국 시·도를 실태분석을 해보니까 지금 전국에서 대전하고 타 도시 한 군데만 지금 소규모 생산 직영을 하고 나머지는 다 재료를 단가계약 구입해 가지고 사용하고 있어서, 최근에는 또 소량생산기계가 현장에 직접 재생 생산기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그 장비를 사 가지고 내년 봄에는 대체를 해 가지고 이 생산공장을 폐쇄를 해서 경영합리화 하려고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여러 우리 담당부서에서 많은 타당성 조사해 보셨겠지만 이런 것은 소량이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직영보다는 위탁 쪽이 좀 낫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물론 장단점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데 어떤 공장의 관리라든지 생산성, 소규모라지만 거기에 대한 운영비도 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래서 어떤가 하는 그런 생각을 좀 해보고, 지금 계획이 또 있으시다니까 더 이상 질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본 위원은 위탁이 나을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공익근무요원 보상금이 있거든요, 바로 밑에 235쪽에.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 委員 이 근무요원이 지금 37명이거든요.

이 공익근무요원이 전부 여기서, 어디서 일하는 인원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가 병무청에서 TO를 받아 가지고 공익근무요원이 37명이 있습니다만 주로 하는 것이 과적차량 단속에 11명이 투입돼 있고 그리고 하천감시에 5명이 투입돼 있고 기타 부서에 있는데, 이것은 그 사람들에 대한 식대하고 교통비 이것만 예산편성해서 지급하는 사항입니다.

鄭震恒 委員 물론 뭐 이 공익근무요원들 복무기간 동안에 나와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 봉급은 월 2만 890원,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 委員 1인당?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 委員 그밑에 이 봉급이 전체적으로 다 같습니까?

처음이나 끝까지 다 같은가요, 아니면 공익근무요원이?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봉급을 주는 게 아니고 정부에서, 저희 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구분이 있는데요, 교통비하고 식대하고 그것만 지급합니다.

나머지 봉급은 지급 안 합니다, 그 사람들에게.

鄭震恒 委員 봉급 여기 927만 6,000원이 편성돼 있는데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군인 봉급에 준해 가지고 지급합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군인 봉급에 준하는데 이게 제일 처음에 들어온 사람이나 좀 있으면 1년이 지날 것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 사람들도 계급이 있습니다.

공익일병, 공익이병…….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이게 평균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습니다.

나중에 정산 연말에 가서 합니다, 지급하고서.

鄭震恒 委員 평균 37명은 쓰는데 이게 평균단가라는 얘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교통비는 우리 시에서 지급되는 겁니까 아니면 이것도 국방부의 지침에 의해서?

이건 우리 시에서 지급되는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시에서 지급합니다.

鄭震恒 委員 우리 시에서 지급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국방부에서 그렇게 행자부장관하고 협약을 해 가지고 그 필요한 비용을 지급합니다.

鄭震恒 委員 중식비는 이게 다 같습니까?

1인당 25일 기준해서 3,500원으로 잡은 겁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점심값이요.

鄭震恒 委員 그런데 다른 데하고 다 틀리더라고요, 이 점심대는 많지 않지만 그런데 한번 여쭤보거든요.

식대가 어디는 9만원인 데 있고 하루가 늘어난 데도 있고 이렇게 해서 그런 건지 모르지만 좀 틀리더라고요.

그 야간단속자들도 공익요원이 하는 거지요 이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과적차량 단속은 저희 직원 한 사람이 조장 책임자 있고 청원경찰 두 사람 있고 공익근무요원 12명 이래 가지고 네 개 조로 편성해 가지고 시내 전역을 다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알겠습니다.

237쪽, 바로 뒤에 한번 넘겨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236쪽이니까 잠깐 그냥 짚고 넘어갈게요.

도로상 맨홀정비에 있어서 상수도, 하수도 통신 부분에 있어서 이것은 그 부분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우리가 받지요?

그 세입을 잡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 원인, 관리기관에서 다 돈을 받아서 하는 겁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세입을 잡아놨는데, 세입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 170개다, 150개다 뭐 110개다라는 것은 연초에 이게 일할 때 미리 이렇게 얘기를 해서 나오는 겁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 관내에 맨홀이 20m 이상 도로에 7,430개가 있는데 그 전년도에 일제조사를 합니다.

내년도에 각 기관별로 정비할 숫자를 파악을 해 가지고 이 사람들 불러 가지고 저희가 확인을 시킵니다.

이 사람들이 확인해 가지고 정비해야 되겠다고 그러면 돈을 받는 겁니다.

鄭震恒 委員 추경에 보니까 이렇게 한다고 했다가 안 한 사업이 있더라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산이 덜 확보돼 가지고…….

鄭震恒 委員 처음에는 한다고 그랬다가 그쪽에 어떠한 사업에 의해서 못하고 그러는 게 있지 않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그것은 나중에 어떻게 그쪽으로 다시.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러니까 그 이듬해에 다시 정비를 해야 되겠지요.

鄭震恒 委員 이월시켜서 합니까 아니면 다시 정산해서 돌려줬다가 다시 또 계획에 의해서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돈을 받은 건 다 하고요, 이분들이 사전에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돈을 못 내면 그 물량만큼은 그 다음해로 넘어가서 다시 정비를 대상을 합니다.

鄭震恒 委員 아니, 110개라고, 만약에 예를 들면 통신에 110개가 있단 말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 委員 그런데 하다가 보니까 90개밖에 못했어요 사업을, 그러면 남았단 말이에요 돈이, 그러면 그 돈을 어떻게 정산하느냐 이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일단은 받은 건 다 정비합니다.

지금까지 돈 받은 것 남아 가지고 반환한 적은 없습니다.

鄭震恒 委員 얼마 전에 추경에는 정산했단 말이에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 추경에 세입 깎은 것은 돈을 열 개를 정비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서 100만원 내기로 했는데 이 회사들이 예산을 확보를 못해 가지고 90만원만 확보했기 때문에 10만원을 정리추경에서 세입에서 감액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鄭震恒 委員 세입에서 감액했다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 委員 알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다시, 그 밑에 그러면 237쪽에 자산취득물품 취득비에 디지털카메라랑 컬러프린터, GPS측정기 이런 게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 委員 그런데 이건 정수물품이 아닌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이것은 저희들이…….

鄭震恒 委員 소모품입니까?

정수물품이 아니에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정수물품 다 승인 받은 겁니다.

鄭震恒 委員 이것도 정수물품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 委員 그런데 그 밑에 정수물품만 1,920만원이 잡혔지요 이게?

이것은 별도로 뭐 저게 됐나?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

鄭震恒 委員 거기 다 정수 했다는 얘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다시 확인드리겠습니다.

그 앞에 도로표지판 전산관리운영에 필요한 디지털카메라, 컬러프린터는 정수물품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아니고, 밑에 소형화물 교체.

鄭震恒 委員 그 밑에 있는 장비만 정수물품이라는 얘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나머지 컬러프린터나 GPS측정기 이것은 소모품이라는 얘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소모품.

鄭震恒 委員 이것을 소모품으로 잡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정수물품 대상은 아닙니다.

鄭震恒 委員 그래요, 딴 데는 정수물품으로 잡았던데, 딴 행자위나 이런 데서는, 그런데 왜 다 틀리지요 사항별로?

그래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이걸 소모품으로 잡나요?

다 틀려요?

한번 이것은 다시 한 번 자료로 줘 보시고, 왜냐하면 어제 행자위 할 때도 이게 다 틀리더라고 다 국마다 틀려서 나도 한번 좀 볼 테니까.

마지막으로 하나만 보겠습니다.

226쪽 잠깐 보겠습니다.

타 기관도, 타 소속도 마찬가지인데 자동차보험료에 승용·승합·화물(소형)·화물(중형)·화물(대형) 이렇게 돼 있거든요 거기에.

그 부분에서 자동차보험료가 있습니다, 자동차보험료가 있는데 이게 공히 다 같은데 제가 건설관리본부 쪽만 보는데, 우리 이 자동차보험료가 이게 전부 다 종합보험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 委員 종합보험인데 승용차 같은 경우 중, 소, 지프형, 밑에 승합차 중, 소형 해서 대당 30만 4,000원, 위에는 29만 6,260원 이렇게 잡혀 있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 부분에서 전체적인 종합보험 뭐 대인, 대물, 자손, 자차 다 들은 겁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종합보험 다 들어야 됩니다.

鄭震恒 委員 다 들어야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왜 이 질의를 했느냐 하면 어제도 이런 게 있어서 제가 질의했는데 각 차량에 보면 이 앞에도 보면, 이게 제가 딱 뒤에만 봤는데 앞부분에도 각 기관별로 차가 다 있거든요.

소관별로 농업기술센터도 차가 있고 지하철본부에도 관용차가 있는데 전부 다 일률적으로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는 좀 차량이 연수가 좀 안됐나 해서, 좀 높게 책정됐길래.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는 대부분이 사업용 차, 덤프차, 큰 차기 때문에 보험료가 비쌉니다 이 차는…….

鄭震恒 委員 아니 이게 지금 화물차인데, 그건 맞는데 이게 승합, 승용차 제가 보니까 실질적으로 어제 좀 이상해서 봤더니 관용차량 보험료가 실질적으로 적더라고요.

이 관용차량은 보험에서 좀 혜택을 주나봐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공히 전체적으로 2003년도 예산편성지침에 단가가 나와 있어요 관용차량은, 대형승용차는 16만원이고 중형승용차는 15만원, 소형승용차는 15만원, 중형승합은 25만원 이렇게 일률적으로 관용차량은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는 보니까 화물차는 제가, 화물차는 비싸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승용·승합이 여기는 30만 4,000원, 29만 6,000원 이렇게 돼 있길래 이게 좀 여기는 차량 연수가 덜됐다든지 이렇게 돼 있나 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그 예로다, 농업기술센터 245쪽 잠깐 보겠습니다.

245쪽에 보면 제가 지금 금방 찾은 건데, 자동차보험료가 여기도 책임, 종합보험 해서 이렇게 딱 나타나 있거든요.

이게 2003년도 관용차량예산지침편성이 딱 단가가 나온 거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鄭震恒 委員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그런데 다른 데도 다 이렇게 똑같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여기는 좀 틀리길래 그래서 한번 여쭤본 겁니다.

이건 지침이 아니고 다른 어떠한 뭐 더 단가를, 특수하기 때문에 대인요금을 더 올렸다든지 이렇게 된 부분인가 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위원님 말씀대로 차량 연식에 따라서 보험료 실제 나오는 액은 틀리기 때문에 전년도에 낸 기준으로 해 가지고 예산편성한 것으로 그렇게 설명드립니다.

鄭震恒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6분 회의중지)

(16시 51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86쪽입니다.

86쪽 하단에 보면 민간자본보조 친환경 유기물 퇴비운반 차량, 아까 정진항위원께서 질의한 내용인데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전에 차량을 한 대 지원해 준 게 있다고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친환경 농산물 운반차량을 지원해 준 바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차량 이용하는 실태 조사를 해봤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확인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떻게 운영하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까도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그 차량은 농업경영인연합회에서 관리를 하면서 해당 사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의 이용신청에 의해서 차량이용 신청을 하면 사용하도록 해주는데 우선 공동이용을 우선으로 해주고 그 이용 품목도 그 시기에 맞춰서 오이나 버섯이나 배나 상추 등 그러한 엽채류를 신선하게 납품할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차량을 지원해 주는 것이 어떤 문제점이 있다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닌데 그 이용을 본 위원이 오늘 아침에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먼저 지원해 준 차량 이용한 것을 보니까 최초등록일자가 6월 11일해서 6월 17일부터 이용했습니다.

6월 17일부터 지금 한 6개월 정도를 이용했는데 6개월 기간 동안에 총 이용한 사람은 약 9명 정도로 나와있고 9명 중에서 대부분 네 사람이 거의 이용을 했습니다.

어떤 분의 이용하는 것을 그 마을에 사는 분한테 제가 확인을 해봤더니 같은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분들은 동네 A라는 사람이 그 차량을 가지고 이용을 할 때 시에서 차량을 지원해 준 게 아니고 자기가 사 가지고 이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더라고요.

홍보가 미흡한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래서 아까 정진항위원께서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이게 소수의 인원들한테만 이용이 되는 것이 아니냐?

자료를 잘 보세요, 보시면 지역적으로도 보면 몇 개 부락이 안 됩니다.

그래서 그 차량 이용을 여러 사람들이, 여러 농가가 이용할 수 있는 이용실태를 먼저 잘 운영을 해보고서 필요하다면 다시 또 추가로 지원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아닌가 생각이 되고요.

지금 퇴비 운반 차량이라고 해 가지고 덤프차라고 했는데 본 위원도 농촌에 살고 있지만, 저도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상당히 안 가요.

여기에 대한 무슨 계획이 있습니까, 어떻게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지금 금년도에 지원한 친환경 농산물 즉, 신선한 야채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만, 운반하는데 일부 그것이 홍보가 덜 되어 가지고 "시에서 지원해서 한 것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차를 이용한다." 이런 지적을 해주셨는데 사실 그렇게 된다면 저희들이 상당히 홍보 부족이나 아니면 주민들의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전달이 안 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제 한 사람이 이용신청서를 냈다고 하더라도 그때 당일날 내는 사람들이 같이 이용하는 것으로 지금 보고 있는데 지금 송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이용하는 데 불편, 부당하거나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제때 이용을 못 하는 점이 있다면 저희들이 철저히 관리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지금 A라는 부락에 예를 들어서 A라는 사람이 차량을 이용하기로 했다고 한다면 그 A라는 부락의 대다수의 농민들이 그 차를 이용할 수 있다면 그 이상 좋은 게 없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체계를 다시 한 번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렇게 하도록 연합회에 주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현지에서 그런 것을 확인하셨다니까 그런 점을 저희들이 재차 정밀하게 조사를 해서 조치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이것을 제대로 이용하는 것을 봐서 이번에 또 사줘야 되지 않느냐는 지적의 말씀이 계셨는데 사실상 물론, 지금 농산물 유통 차량하고 종류가 틀립니다만, 지금 저희들이 친환경 퇴비나 이런 것을 널리 활용하기 위해서 단체로부터 농민들의 요구가 있어서 저희들이 덤프트럭 2.5톤짜리로 지금 예산 계상을 했습니다만, 이것도 지금 농산물유통차량 운영에서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그런 문제점이 없도록 사전에 활용 계획과 주민 이용대상자들에 대한 홍보를 사전에 해 가지고 차질이 없도록 해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공업인경영연합회인가 그쪽에는 말하자면 하나의 관리하기 위해서 주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전시에 농사짓고 있는 농민은 어느 누구든간에 이용할 수 있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문제가 사실로 나타나고 계속 된다면 저희들이 방법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농업기술센터에 줘 가지고 운영이 되도록 한다든지 그러면 그것이 현지에서 활용하는 것이 여러 가지 어렵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일부 활용을 못 하는 계층이 나오고 그런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저희들이 철저히 조사를 해서 거기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떠한 불평이라든가 불만을 솔직히 공무원한테는 토로를 합니다.

하지만 같은 동네에 산다든가 아는 사람끼리는 솔직히 싫은 얘기를 했다가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못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셨듯이 이것을 농업기술센터에다가 관리를 하는 것으로 할 수는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그런 지적을 해주셔서 그런 방법을 제시를 해드렸는데 일단은 이 활용 상황과 또 이것을 거기다가 맡겨 가지고 관리하는 데서 이런 문제가 시정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농업관리센터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방향도 저희들이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운영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61쪽, 농업기술센터 소관입니다.

민간자본보조 사업 있지요?

민간자본보조로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그 동안 보조해준 내역이나 이런 것을, 자료를 대략 몇 년도부터 갖고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업기술센터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1990년도부터 민간자본보조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그러니까 금년이 12년째가 됩니다.

그런데 대략 그때 1990년도에는 약 2억 5,000만원 정도를 보조사업을 했고 그 후로 차차 늘려갔었는데 이 보조사업이 지금 현재 보조율이 70%까지 올라갔다가 또 WTO 규정에 의해 가지고 보조금을 줄이는 그런 시책에 의해 가지고 지금은 현재 50%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서는 7억 5,000 정도 되고 금년도는 6억 5,000 정도 보조사업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처음 보조사업 실시할 때부터 자료를 현재 다 보관하고 계시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다 가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민간자본보조를 해줄 때 어떻게 합니까?

어떤 보조를 받은 농가, 그러니까 선정을 할 때 우선순위가 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그 보조를 받은 농가는 될 수 있으면 지양합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현재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내용은 그런 내부 규정을 만들어 가지고 실시를 하고 있는데 5년 이내에 1,000만원 이상을 받은 사람은 5년 동안은 받을 수 없도록 내부적으로 해서 농가에 골고루 혜택을 주는 차원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엄정한 심사를 해서 해주시면 좋겠고요.

또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대전시에 본다면 개발계획이 있는 지역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도로확장이라든가.

그래서 혹시 어떤 개발에 의해 가지고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거기에 관련된 부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그래서 3년 이내에 개발을 할 수 있는 지역, 개발이 3년 이내에 될 수 있는 지역은 시설물을 일체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도로 개발이 되어 있으면 지양한다든가 우선순위에서 제외시킨다든가 그렇게 해서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먼저 한 번 제가 질의했습니다만, 이 보조금을 받았을 경우에 어떤 개발로 인해 가지고 보상이 나올 때 그 보상은 현재 우리가 보조한 금액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따지면 그것을 우리가 돈을 돌려받아야 되는데 지금 어느 농가에다가 만약에 보조를 해줬으면 그 농가가 다 보상을 받고 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관정부터 시작해서 하우스라든가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법적인 문제에 대해서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래서 그것이 지금 현재 지난번에 보상을 받는 지역을 보면 한 5년 전이나 6년 전에 그 지역이 개발될 지역이 아니었던 데가 갑자기 개발이 되고 그러면 거기의 시설물에 대한 보상을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보조금을 받은 데다가 또 보상까지 받으니까 이중 지원이 되고 그 사람한테 특혜가 간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그것을 법적인 관계를 지금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보상에서 제외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그것도 한번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농업기술센터소장 또 경제과학국장께도 같은 내용인데 그것을 예를 들어서 비닐하우스 같은 경우에 하우스로 해서 보조받았으면 그것이 10년이면 10년 이렇게 기간을 둬 가지고 예를 들어서 그 이내에, 10년 내에 만약에 그것이 보상이 될 때에 예를 들어서 보상을 우리가 보조해 주는 것만큼 받아들인다고 해서 없다 한다면 그 시설을 다시 해야 된다는 조건이라든가 이런 것 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보상을 해줄 때 거기 지장물 보상을 하는 것을 이전비라는 명목으로 보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전하는 것도 사실 보면 하우스 자체가 5년 정도 되면 부식이 되어 가지고 이전을 할 수 없는, 이전해 가지고 다시 하려면 다시 세우는 값이 더 많이 들어가는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도 지금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경제과학국장께서 제가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금년 내로 가능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난번에도 그 문제를 지적해 주셔서 저희들이 이것을 하려면 보조금 관련 법규에 정해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농업기술센터소장도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그 지장물이 설치한 시설물이 이러한 완벽한 건축물로 되어 있다든지 이래 가지고 내구연한이 많은 건물에 대해서 보상을 받는다면 지금 송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합리적인 방법으로는 보조금액의 비율에 따라서 회수해야 되는 것이 원칙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그 동안에 그것이 그러한 내구적인 건축물이나 이런 것보다는 주로 농업 쪽에서 해주는 것은 비닐하우스라든지 이런 몇 년 가면 소모되는 그러한 시설물이기 때문에 그것을 적극적으로 검토 안 했는데 그 부분을 검토해서 연초까지 제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趙信衡 委員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 소관인데 답변 준비해 주시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교통정책과장입니다.

趙信衡 委員 149쪽에 보면 시내버스 운영실태 및 서비스 실태 조사가 있고, 시내버스 관련된 사업이 삭감이 된 게 몇 개 있어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대전의 시내버스 업체가 14개 업체이고 107개 노선에 967대가 운영이 되고 있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967대는 전체고 상시 운영하는 것은 902대입니다.

趙信衡 委員 902대인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趙信衡 委員 실제 자료는 어떤 자료인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나머지는 예비차입니다.

趙信衡 委員 예비입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趙信衡 委員 수송 분담률이 지난 자료에 보니까 31.1%로 파악이 되는데 이렇게 본다면 어쨌든 우리의 교통정책은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정책이 중심이 되어야 된다 그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시내버스에 대한 지원이 우리 시에서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 지원이 되고 있나요, 기금을 포함해서?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저희 과에 꼭 계상된 것 말고라도 예를 들면 환경정책과 쪽에서 하고 있는 CNG 버스에 대한 지원 같은 게 있습니다.

그런 것을 다 포함했을 경우는 제가 정확하게 기억 안 납니다만, 저희 과에 계상된 것은 대략 이것저것 합치면 한 90억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서에 있는 것을 다 포함한다면 막연하겠지만 100억이 훨씬 넘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연간 100억인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趙信衡 委員 연간 100억이면 굉장한 예산이 지원되는데.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물론 그 안에 국비에서 국세 지원입니다만, 그쪽에서 지원되는 재정지원분을 다 같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趙信衡 委員 국비 포함이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趙信衡 委員 포함이 되든 안 되든 어쨌든 100억이라는 대단한 예산이 지원되는데 시내버스의 서비스 실태는 아주 안 좋습니다.

그게 일반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온도인 것 같고, 이러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태조사를 한다는 것인데 그 동안에는 조사한 것이 없나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그간에는, 죄송합니다, 이게 아시는 대로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하는 과정에서 제 불찰로 충분히 이해를 못 시켜드린 부분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간에도 부분적으로는 했습니다.

저희가 요금 인상도 하고 재정지원도 국비 받아 가지고 같이 하고 하는 것은 저희가 판단할 때 시내버스 회사들에 대한 어떤 당근이라고 치면 이러한 운영실태조사라든지 또는 요금조정에 대한 원가계산 용역비 같은 것은 어떤 운행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하는 채찍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간에는 사실 단편적으로 했습니다.

단편적으로 해 가지고 작년, 재작년 같은 경우 봐도 한 시내버스 업체에 대해서 결행을 했다든지 다른 이유로 해 가지고 과징금을 물린 게 연간 한 3,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것은 시민들의 신고라든지 아니면 우리 공무원들의 개별적인 단속에 의한 그런 내용이고, 그것 가지고는 도저히 인력이나 시간상 안 되겠기에 내년도부터는 제대로 해보려고 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게 조사하는 용역인가요, 아니면 인건비인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이것은 보조금으로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민단체가 됐든지 아니면 학교가 됐든지 아니면 다른 어떤 기관 단체가 됐든지간에 인력이라든지 전문성 그리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보조를 줘서 지금 조사를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시민단체등에 대한 보조를 통해서 조사를 한다는 거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조사를 하고 난 다음의 대책은 어떻게 되나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조사를 하고 나서는 그간에도 사실은 과징금을 물린다든지 하는 그런 장치는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제대로 많이는 못 했습니다만, 앞으로 내년부터는 저희가 계획을 확정해 가지고 14개 업체 사장들한테 다 통보를 했습니다만, 재정지원금에 대해서도 개별화하고 차별화해 가지고 업체별로 이 실태 조사한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따로 차별화하도록 확정을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시내버스 자체는 운영하기는 어려워도 시내버스 사업주는 배가 부르다 그런 얘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시내버스 질이 떨어지는 것은 운영의 어려움이 문제가 아니고 그 사업을 운영하는 분들의 마인드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그러한 어떤 교육이라는 것은 없습니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위원님 말씀이 사실 맞습니다.

저희가 이런 것을 할 때 지원을 하든지 벌칙을 내리든지간에 그 버스 서비스라는 자체하고 버스 업주를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버스 서비스 자체에 대해서는 시민의 발로서 기능을 하도록 저희가 도와줘야 되고 계속 유지를 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버스 업주들, 경영주들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어떤 형태의 교육이라든지 채찍이든지 계속 가해 가지고 그분들의 마인드를 계속 바꿔가야 되는데 현재까지는 사실 그런 게 부족했던 것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떤 제도화된 교육이라든지 그런 것은 아니고 수시로 저희가 불러서 하든지 이런 어떤 재정적인 벌칙을 통해서든지 행정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 가지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내년도 예산도 올라온 것 같은데, 기금이지요, 연수원교육센터를, 대중교통 관련 연수원을 건축하겠다는 기금마련을 하고 있는데 그게 103억까지 기금이 차야만이 건축을 할 수 있다는 건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사실 그 내용은 아까 교통관리과장이 답변드렸습니다만, 그런 정도를 목표로 해 가지고 건립을 할 수 있도록 당초목표를 세웠습니다만, 혹시 그게 안 되더라도 일단 시작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그게 안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 시에 공간이 많은데 주기적으로 돌려가면서 교육을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고, 그 다음에 이 대단한 예산을 들이면서 지원을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서비스가 나쁘다는 것은 어떤 강력한 법적인 제재 조치가 없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생각이 됩니다.

이런 법적인 조치를 할 수 있는 제도 이런 것을 우선 시급히 마련해야 될 것 같은데, 이 사례를 하나 들면 제가 아까 중식시간쯤에 갤러리아 백화점 근처에 갔는 데, 갤러리아 백화점 뒤편으로 주차장 가는 도로 쪽에 CNG 버스 한 대가, 750번 버스던데, 고장이 나지도 않았는데 고장났다고 거짓말을 해 가지고 도로를 아예 봉쇄를 했어요, 타임월드 쪽으로 들어가는 차가 못 가게, 아예 양쪽 차선을 가로로 막았으니까.

그렇게 막고 성질을 부리고 있는 겁니다.

그 타고 있는 승객들에게는 고장났다고 하고 밖에 있는 기사들하고는 또 엄청 싸우지요, "빼라" "않는다" 하면서.

그러는 것을 볼 때는 기사들의 어떤 자질에 굉장히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은 시동을 켜고 바로 가던데, 뭔가 심통이 나서 그 기사가 그런 행패를 부렸는데 이게 바로 어떤 교육의 문제가 아닌가, 시내버스 기사를 구하는 게 어렵다고는 하지만 어떤 교육을 제대로 시켜서 보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것을 주문을 하고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趙信衡 委員 이 실태조사 부분은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해봐야 되겠지만 어쨌든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제도개선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물론입니다.

趙信衡 委員 이 계획이 세워지면 자료 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알겠습니다.

결행이나 무단 감차 같은 것을 못 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내버스 기사 분들이 1,900명이 넘습니다.

그분들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도 같이 포함해서 저희가 고려를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본 위원의 질의입니다.

질의 형태인데, 아까 경제과학국장께서는 다 몇 가지 챙기셨고 도시주택국에 혹시 꼭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한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저희는 산건위에서 그냥 다 통과를 했고…….

○委員長 宋寅淑 교통정책과장님은 자리에 돌아가십시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사용하는 데 별문제가 없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趙信衡 委員 별다른 문제가 없으시군요?

다른 국장님들도 다 마찬가지시지요?

그 동안 말씀 충분히 하신 것으로 알아들어도 되겠지요?

(「예」하는 이 있음)

예, 질의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진항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교통정책과 소관으로 하나만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교통정책과장입니다.

鄭震恒 委員 동료위원께서 방금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149쪽 민간경상보조금, 시내버스 운영 실태 및 서비스 실태조사에 대해서, 이게 지금 연 2회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 연 2회라는 것은 꼭 이렇게 나눌 필요가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한번 간략하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연 2회라고 해 놓은 것은 어떤 한 번에 끝내 가지고 판단하기보다는 두 번으로 나누는 것이 좋겠다 생각을 했고요, 실제로 저희가 대략적인 경비 판단을 해봤을 때 한 달이든 이런 기간을 둬 가지고 했을 때는 이 정도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노선이 사실 이것을 하게 되면 전 노선에 대해서도 다 실제 탑승조사 같은 것을 해야 되는데 상당한 비용은, 이 정도는 비용이 1,000만원 정도는 들어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鄭震恒 委員 물론 2회라는 것은 타당성이 있다고 조사를 해봤기 때문에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연 2회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해도 되고, 본 위원은 3/4분기 나눠서는 안 되냐 혹시, 이런 생각도 해봤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봐서 잠시 여쭤본 것입니다.

그러면 그 앞 부분의 145쪽, 잠깐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45쪽 보면 행사지원비가 있거든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鄭震恒 委員 현충일 교통대책추진해서 해마다 해오던 사업인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여기에서 실질적으로 현충원 참배객 수송차량 임차료해서 1,200만원이 잡혀있는 데, 60대 20만원씩.

우리가 이렇게 계속적으로 해가요, 시에서?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매년 해마다 해오던 거라기보다는 지난 2, 3년 동안, 작년하고 재작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전에도 물론 필요성은 있었을테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현충일날 교통대책을 추진한 것은 아니었고, 작년도 예를 들면 임시주차장 세 군데를 둬 가지고 한밭대학교하고 노은시장, 월드컵경기장 이 세 군데에다 주차장을 둬서 셔틀버스를 운행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위원님 아시겠지만 이번 현충일 같은 경우, 금년도 같은 경우는 약간의 무리도 있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신탄진IC까지 계속 차량이 지체되고 그런 아주 참배객들의 불편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차량 임차를 하고 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그런 비용을 전체적으로 묶어서 계상을 했습니다.

鄭震恒 委員 실제로 교통안내표지판이라든지 홍보용 이런 것은 물론 '어디서부터 몇 킬로미터' 안내해 주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게 적체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어떠한 중간중간에 주차장을 형성해서 거기가 적체가 되지 않고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개념에서 참배객 수송차량이라고 해놓으셨는데 실제로 이게 대전역에서도 하고 터미널 부근에서 하고 이렇게 분명히 할 거란 말입니다, 이게.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현재까지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그 근처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한밭대학교라든지 노은시장이라든지…….

鄭震恒 委員 노은시장, 월드컵경기장 이런 데인가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60대라는 것이 상당히 많은 분량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적은 분량일 수도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것을 하루니까 학교의 차량을 지원 받는다든지 아니면 관공서의 각구청에 이미 차가 좀 있으니까 그런 차량을 지원 받는다든지 이렇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예, 비슷한 경우로 시내버스 파업했을 때 저희도 비상차량 수송대책을 세운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역시 차량에 대해서나 기사분들에 대해서 기름값 그런 것에 대해서 경비가 똑같이 듭니다.

그런 차원에서 그렇고 60대라는 것은 저희가 판단해 본 내용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참배객 수가 매년 한 10% 이상, 11% 가까이 늘고 차량도 한 6% 이상 늘고 있습니다, 계속 현충원으로 들어가는 차량이.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거의 최소 차량 숫자로 저희가 판단을 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렇게 이용하셨을 경우에, 6월 6일날 보면 육군에서도 차도 수송차량으로 많이 움직이고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수송할 경우에 실질적으로 이용을 많이 합니까, 어떠한 실익이 있느냐는 얘기지요? 많이 이용을 하느냐?

○交通政策課長 李始哲 물론 이렇게 셔틀버스를 하더라도 승용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있지만 이것을 안 했을 때는 혼란이 아주 극심할 것으로 생각하고 지난해, 작년, 재작년 같은 경우에도 상당한 참배객들이 이용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것을 실질적으로 물론 방송이나 홍보는 하지요, 미연에 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물론입니다.

방송언론이라든지 다른 채널로, 행정 계통을 통해서도 홍보를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宋寅淑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당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4분 산회)


○出席委員
송인숙임헌성정진항조신형
성재수송재용안중기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손인수
기업지원과장이택구
국제협력과장이철연
과학기술과장김창환
공업과장이은규
농정과장고성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한봉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유동희
건설방재과장이경찬
교통정책과장이시철
도로과장이상용
교통관리과장남승균
차량등록사업소장황초주
도시주택국장심영창
도시계획과장유상혁
도시개발과장서구식
건축과장김광신
지적과장곽무영
지하철건설본부장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시설부장차영선
기전부장김동수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1부장이강규
건설2부장이석영
시설관리부장장일권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WTA사무국장최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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