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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2.12.1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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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1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12月 10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1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2次委員會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審査된 案件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10시 11분 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1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2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한 후 운영위원회 및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코자 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하고 모레는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코자 합니다.

당특위 마지막날인 13일에는 교육감이 제출한 2002년도제2회교육청추경예산안과 2003년도 예산안을 심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가 되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委員長 宋寅淑 그러면 제1항 2003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구기찬 행정부시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행정부시장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丘冀贊 평소 시정 발전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하고 계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인숙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의회에 제출한 2003년도 예산안은 1조 5,053억 7,600만원으로 금년도보다 7.1%인 1,000억 2,900만원이 증가된 규모입니다.

내년도 예산안의 특징은 수지 균형의 원칙에 의한 건전재정 운영에 기조를 두고 현안사업과 마무리사업에 역점을 두면서 계속사업과 꼭 필요한 신규사업에도 예산을 배분하였습니다.

교통 및 보건, 환경 등 시민 편익 증진과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면서 문화, 체육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여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은 시민토론회와 인터넷 설문을 통해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이를 예산에 반영해서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예산을 편성하면서 재원배분의 합리성 확보를 위해 시민의견 수렴은 물론 실·국장으로 구성된 예산심의회를 개최하여 심도 있는 심의와 토론을 거치는 등 나름대로 생산적인 예산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내년도에 계획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인사에 갈음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宋寅淑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행정부시장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행정부시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행정부시장 퇴장)

이어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은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획관리실장입니다.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인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

시민복지 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200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안 개황, 편성 방향, 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재원판단, 일반회계 예산안, 주요투자사업내역, 계속비사업 예산 순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이미 각 상임위원회를 통하여 해당 실·국장으로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를 하셨겠습니다만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예산안의 전반적인 사항을 종합적으로 다루게 되므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개황입니다.

내년도 재정규모는 1조 5,053억원으로 일반회계는 1조 214억원이며 당초예산으로는 처음으로 1조원 시대에 돌입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4,839억원입니다.

전체 예산증가율은 7.1%로 금년도 당초예산액 1조 4,053억원보다 1,000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일반회계는 13.4%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봉명·장대지구 구획정리사업 완료로 4.1% 감소하였습니다.

재정자립도는 72.1%로 전년도 72.2%보다 약간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1인당 담세액은 47만 2,000원으로 취득 및 등록세 등 증가로 인하여 5만 2,000원 정도가 늘었습니다.

다음은 2쪽 예산편성 방향입니다.

첫째, 민선 3기 시정의 실질적 첫해로 '감동을 주는 민본행정' 실현에 기조를 두고 원도심 활성화와 교통여건 개선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3대 현안과제에 중점 배분하고 교육·문화·복지·환경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과의 약속사업 가시화에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재정 건전화를 위하여 일반회계는 흑자예산 편성과 특별회계는 수지균형의 건전재정 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종합예술의전당 건립등 당면 현안사업 마무리에 역점을 두면서 신규사업의 억제와 경상예산의 긴축운영으로 세입 한계 극복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따라서 일반회계는 지방채와 채무부담사업을 시행하지 않았고 특별회계는 차입액보다 상환을 더 많이 하는등 건전재정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셋째, 재정관리제도 개선으로 통합재정분석제도 및 복식부기 도입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예산을 전면 공개하여 투명한 재정 운영을 기해 나갈 것입니다.

다음은 3쪽 예산안 규모입니다.

내년도 우리 시의 총 예산 규모는 1조 5,053억 7,600만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7.1%인 1,000억 2,9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일반회계는 1조 214억 3,900만원으로 당초예산보다 13.4%인 1,206억 6,5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4,839억 3,700만원으로 금년 당초예산보다 4.1%인 206억 3,600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회계별로는 상수도특별회계는 897억 5,100만원으로 금년 당초예산보다 5.5%가 감소하고 하수도사업특별회계는 400억 9,900만원으로 5.6%가 증가하였습니다.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는 652억 8,200만원으로 11.0%, 주택사업특별회계는 32억 9,700만원으로 19.5%가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도시교통사업특별회계는 159억 9,700만원으로 5.8%가 감소하고 광역교통사업특별회계가 223억 8,700만원입니다.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는 597억 2,400만원으로 3.2%가, 토지구획정리사업특별회계는 44억 1,300만원으로 92.0%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산업단지조성특별회계는 102억 1,600만원으로 167%가 증가하고 도시철도건설사업특별회계는 1,727억 7,100만원으로 0.4%가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 일반회계 재원판단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총 세입재원은 1조 214억 3,900만원으로 재원별로는 자체수입이 72.1%인 7,360억 5,700만원이고 의존수입은 27.9%인 2,853억 8,200만원입니다.

필수경비는 총 9,394억 4,000만원으로 공무원인건비가 725억 8,500만원, 관서운영비 201억 2,500만원, 복리후생비 등 기준경비가 399억 8,800만원,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등 의무적경비가 5,142억 4,000만원, 국고보조금이 2,273억 5,700만원, 지방양여금사업이 441억 5,900만원, 교부세사업이 76억원, 도로굴착복구 부담금사업 등 133억 8,600만원으로 필수경비를 제외하면 우리 시의 가용재원은 819억 9,900만원입니다.

이 재원을 가지고 중기재정계획을 토대로 우선순위에 따라 투자사업을 선정하여 세출예산을 편성하였으며 내년도 가용재원 규모는 일반회계 예산의 8% 수준입니다.

다음은 6쪽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은 1조 214억 3,900만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13.4%가 늘었으며 2회 추경예산보다는 9.9%가 감소한 규모가 되겠습니다.

지방세는 취득·등록·주민세가 큰 폭 증가하는등 전반적으로 증가하여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13.6%가 늘어난 6,698억 2,700만원이고 세외수입은 순세계잉여금과 과년도 수입이 증가한 반면 사업수입이 감소하여 금년도보다 8.8%가 늘어난 662억 3,000만원입니다.

지방교부세는 783억 1,600만원으로 금년도보다 33.5%인 196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지방양여금은 광역도로 정비사업, 하수관거, 지역개발사업 등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2.6%가 증가한 475억 1,900만원입니다.

그리고 국고보조금도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9.9% 증가한 1,595억 4,700만원입니다.

끝으로 지방채와 채무부담사업은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8쪽 세출예산입니다.

기능별로 세출예산을 분류해 보면 일반행정비는 예산액의 6.6%인 668억 6,700만원, 사회개발비가 예산액의 41.7%인 4,254억 1,400만원이며, 경제개발비는 예산액의 21.3%인 2,178억 8,800만원, 민방위비는 예산액의 3.8%인 390억 9,600만원, 자치구 재정지원과 예비비등 지원 및 기타경비는 예산액의 26.6%인 2,721억 5,100만원입니다.

성질별로 분류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9쪽에서 21쪽까지의 주요투자사업내역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하여 대분류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도로교통 분야에 3,429억 3,600만원, 교육 및 문화사업 분야에 2,048억 1,70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등 지역경제개발에 860억 5,900만원, 사회·보장 분야에 1,989억 100만원, 보건·청소·환경·녹지사업 분야에 1,917억 2,400만원, 도시주택 및 지역개발 분야에 1,022억 6,700만원, 민방위·소방 분야에 390억 9,600만원, 일반행정 분야에 638억 3,700만원, 기타 자치구 재원지원등에 2,757억 3,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 계속비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계속비로 시행하는 사업은 총 12건으로 신규로 의회의 승인을 받고자 하는 사업은 상수도특별회계의 상수도구역 개량사업 용역사업이며, 기타 11개 사업은 이미 의원님께서 계속비로 승인해 준 사업으로써 투자사업비의 효율적 배분을 위하여 연도별로 투자액을 조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3년도 예산안에 대한 주요내용을 개략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상세한 내용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인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나라의 경제는 불투명한 세계경제 속에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려움이 따를 것이며 하반기부터는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에서는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할 것으로 압니다만 내년도 지방재정도 중앙정부의 재정계획과 맥을 같이 하면서 건전재정 운영 등 역할이 더 한층 필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따라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야에 재원을 중점 배분하고, 실질적 민선 3기의 첫해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부문의 예산을 확보하면서 원도심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고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조화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편성한 점을 십분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심의·의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3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운영위원회소관, 행정자치위원회소관)

·2003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교육사회위원회소관)

·2003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산업건설위원회소관)

·2003년도일반회계예산안첨부서류(대전광역시)

·2003년도기금운용계획안(2003년도일반회계예산안첨부서류, 대전광역시)

·2003년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2003년도특별회계예산안첨부서류(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중기투자개정계획(2002∼2006) - 대전광역시

·중기투자개정계획요약(2002∼2006)

(이상 9권 별도보관)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예산안

·2003년도예산안제안보고서(대전광역시)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宋寅淑 박성효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총괄, 일반회계, 특별회계, 2003년도기금운용계획, 종합의견 순이 되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안문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회의장 정리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9분 회의중지)

(11시 27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03년도 예산안은 어려운 지역경제와 열악한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하시고 민선3기의 실질적인 첫 해인 내년도 대전 살림의 향배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항임을 십분 감안하시어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투자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운영 및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함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64쪽 대전발전연구원에 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설립요건에 대해서 설명을 대략적으로 해주시지요, 대전발전연구원 설립개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대전발전연구원은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행자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서 설립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난해 3월에 설립되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구성요원은 어떻게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구성요원이요?

安重起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원장과 행정실 그리고 연구원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 소요예산에 비해서 연구개발용역 자체가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만든 지 한 2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다소 초기단계로써 어떤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나름대로는 상당히 열심히 업무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는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결원요인이 상당히 많은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결원요인이 연구원들하고 실무직원들의 결원이 있는데 이것은 어떤 방향의 연구원들을 어떤 절차로 선정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논의 중에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이것은 대전발전을 위한 연구용역 같은 것을 수행하기 위해서 만들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재 기존의 외부로 나가는 연구용역이 대전이 상당히 다른 지역에 비해서 높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우리 발전연구원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연구용역이 있고 또 수행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상당히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하다거나 이런 부분은 발전연구원에서 아직은 역부족입니다.

그래서 다소 학술적인 용역의 구분에 대한 성격들을 주로 많이 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현재 결원되어 있는 인원이 보강이 되면 더 많은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다고는 볼 수 있는데, 지금 4명 정도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을 가지고도 거기에 적절한 용역사업을 수행해 낼 수 있을 지는 다소 의문입니다.

왜냐 하면 도시계획이라든지 교통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상당히 기술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용역과업을 수행할 자격요건이 상당히 강화되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한두 명이 보완되었다고 해서 큰 용역을 하기에는 어렵고 다소 학술적인 용역의 성격에다가 일부 실무적인 부분이 포함되어서 할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현재로써는 그 부분에 대한 확증이 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그래서 교통 분야나 도시계획 분야 한둘을 넣는다고 해서 그 분야의 업무를 현실성 있게 용역을 해낼 것인가 하는 부분에 다소 확신이 없기 때문에 현재 그 부분을 가지고 논의 중에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력이 충분히 어떤 자격요건을 가지고 업무를 할 수 있는 연구직이 구성되어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대개가 우리 관내에서 학교를 마치고 석·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연구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아직은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연구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로써는 효능이 충분히 뒷받침이 안 된다는 말씀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직은 초기단계라는 측면을 고려할 때에도 그렇고 또 인적인 문제에 있어서 다소 부족함이 있어서 충분한 능력을 발휘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만 두 해를 해보고 나서 보니까 그래도 저희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해서 위탁을 했을 때 나름대로는 이론적인 배경들을 정리해 주는, 그런 학술용역적인 성격의 일들은 많이 해왔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런 대전발전연구원이 각 시·도별로 충남발전연구원이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생기고는 있지만 실제 좀더 검증을 하셔 가지고 인원보충이나 이런 것이 요건을 충분히 맞춰서 대전발전연구원의 충분한 학술적인 근거나 이런 것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좀더 기능강화나 이런 부분에 대한, 제가 볼 때에는 연구원들의 어떤 처우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관계 개선도 필요해 가지고 좀더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방법 쪽으로 유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참고로 하나 말씀을 드리면 지난번 감사원에서 감사를 할 경우에 대전발전연구원과 충남발전연구원을 통합하는 방향을 감사결과로 권고를 받았습니다.

실무적으로는 구체적인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전국에서 통합해서 운영하는 데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통합하는 데도 나름대로의 문제는 있고 또 분리해서 할 때에는 또 비용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일단은 감사원에서 양개 연구기관을 통합 운영하는 것이 오히려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느냐 하는 측면의 권고가 있어서 그 부분도 고려를 해야 되고 또 우리 광역시로서 가지고 있는 독자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강구해야 되기 때문에 다소 지금은 복잡한 상태에서 숙고 중에 있습니다, 방향에 대해서.

安重起 委員 현재 그러면 통합의지를 가지고 계신 것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 당초 만들 때도 그런 논의가 있었습니다만 광역시와또 도와의 어떤 행정의 중심이나 수요처가 다르기 때문에 합하는 것이 운영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독립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원에서 그런 지적이 있어서 어쨌거나 추이를 보면서 문제점 여부를 확인하는 상태에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는 그럼 어떤 서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방향이 정립된 것은 아니고요.

安重起 委員 방향설정이 되지는 않았다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단은 감사원 권고가 있기 때문에 실무적인 협의를 거쳐가면서 통합가능성은 있는 것인지 그런 부분들을 실무협의를 거쳐보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권고사항이 있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신중히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야 됩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80쪽에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구입 관계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가 있지요?

프로그램 보유량이 법적 기준을 충분히 이행하고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다 못 하고 있지요.

저희들이 지난번에도 불법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 때문에 정부에서 권고하고 있는데 지금 100% 충족은 못 하고 점차 충족해 나가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몇 퍼센트 정도 이행되고 있습니까, 저희 시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저희가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마이크로 오피스라는 것은 전체 PC중에서 71.6%를 보급하고 있고 또 알집50이라는 것은 37.4%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30 몇 점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37.4%.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런 소프트웨어산업이 우리 대전이 특히 과학기술도시나 이런 것을 표방하고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행정기관에서 어떤 불법 소프트웨어를 아직도 활용하고 있다면 이것은 문제점으로 분명히 지적이 되어야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100%를 갑자기 충족하기는 어렵고 불법이라기보다도 우리가 일부 어떤 것을 활용하는 PC에 대해서만 지정을 해주면 또 넘어갈 수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것은 맞습니다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쓰는 필요에 따라서는 되도록이면 맞춰주는 것이 옳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그래서 이번 이런 예산을 상정하게 된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물론 각계에서 많이 노력을 하시겠습니다만 이런 소프트웨어 같은 경우에는 우리 대전이 특히 과학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대전에서 정말 내부적으로 문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적극적으로 예산부서에서 예산 확보를 하셔 가지고 충분히 이런 것은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성재수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전체적인 세입 부분에 많이 신경을 쓰시고 열심히 했으리라고 믿습니다만 어제 추경에도 보니까 세입에 소홀히 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을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세출 관리도 중요하지만 세입에 더 심혈을 기울여야 되는 것이 아닌 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얘기를 하면 우리 시민들한테 받아내는 세금이나 이런 것도 잘 받아내야 되겠지만 우리 시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이용한 세입, 이런 데에 주력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린다면 요즘 교통유발로 인한 세입 있지요, 범칙금이라든지 주차장이용료라든지 이런 것들은 특별회계로 관리하고 있지요?

그래서 그것을 공영주차장이라든지 이런 데에 쓰여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중에 다행스러운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제도라도 있기 때문에 어려운 공영주차장을 우리가 만들 수가 있고 그것도 공영주차장이라든지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요즘은 많이 있어야만 지역경제가 활성화하고 그 지역이 발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런 분야에서도 이것은 예를 든 것입니다.

각 분야에 이런 것들이 비일비재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해요, 얼마든지 우리 대전시 시설물, 우리 대전시에서 신경을 쓰면 어렵지 않게 세 수입에 증대를 가져올 수 있는 사항인데 요즘 하상이라든지 이런 데 유료주차장 해서 거기에서 얻어지는 세입이 많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료는 하상사용료를 기준으로 해서 하지만 이 사람들이 공개경쟁입찰로 해서 참여를 하지요, 그렇다 보니까 일반 하상사용료를 부과하는 것 몇 배 이상 입찰을 해 가지고 대전시에 세외수입의 증대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로 인해 가지고 공영주차장 같은 것 개설하고 설립하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데서 얼마든지 그렇게 자연적으로 세외수입의 증대를 가져올 수 있는 사항들을 소홀히 해 가지고 많은 우리 대전시의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제 제가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하상으로 해서 유료주차장을 하면서 시민이 이용하게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런 공평성, 그냥 무료로 이용을 하게 되면 무질서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와요, 그러니까 적당한 사용료를 내면서 이용을 할 수 있고 편리하게.

예를 들어서 사용료를 안 받으면 하루종일 아침 일찍부터 세워놓고 밤 퇴근할 때 차를 가지고 가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골고루 혜택을 볼 수가 없지요.

그러니까 적정한 사용료를 받으면서 이용을 함으로 인해서 그 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네들이 약간의 사용료를 받으면서도.

그런데 일부 구간에는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저는 그것은 시민의 편리도 도모가 되고 더 나가서는 세수입 증대도 돼 가지고 그런 데서 얻어지는 수익금 가지고 어려운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건설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 그런 것들이 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정업체라든지 뭐 다 그런데 이유는 있겠지요.

그러나 백화점이라든지 이런 여러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상가에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부설주차장이든지 이런 것으로 쓰게 해주고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되니까 그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는데 관리가 안 되어 가지고 그것이 달리 이용이 되고 있어요.

아주 시민한테는 불이익을 가져다 주고 우리 시의 세수입 증대에도 저해요인이 되고 뭐 이런 것들, 앞으로 이런 관계를 좀 심도있게 신경을 쓰셔 가지고 무슨 일을 하는 데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랬을 때 어떻게 하면 우리 시민 쪽에서 이것도 얻어가면서 저것도 얻어 가면서 또 그중에 제일 공평한 관계를 취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동구 쪽에 보면 하상을 콘크리트로 해서 유료주차장으로 주로 많이 쓰고 있어요.

시민의 편의도모도 되면서 또 거기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을 가지고 우리 어려운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에 세 수입 관계에서 신경을 써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69쪽에 보시면 임의단체보조금 관계, 임의단체보조금을 아까 총괄적으로 말씀을 해주셨을 때 올해는 6억을 계상한다고 하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成在洙 委員 그런데 이런 것들을 각 국별로 분산을 해놓은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것이 전년도라든지 이런 데 임의단체보조 내역이라고 할까 임의단체보조금을 줄 수 있는 단체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여러 군데 행사가 있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정리하기는 상당히 복잡한데 이것을 실·국별로 나눈 취지부터 우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성재수위원님께서 세외수입의 증대 부분을 크게 강조하셨는데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따라서 저희 시에서도 내년에는 경영행정 측면에서 세외수입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대책을 수립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현재까지도 세입부서에서 많이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강조하신 대로 앞으로 갈수록 세외수입의 중요성이 더해지기 때문에 더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주차장 관리나 불법주정차 관리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에 촉구를 하겠습니다.

지금 질의하신 임의보조금 건은 통상 저희가 실링이 8억인데 6억을 세워서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예산실에 다 세워놓고서 거기에서 풀로 운영을 하면서 시정조정위원회라는 과정을 거쳐서 들어온 사안별로 처리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과대화 경향에 흐르고 실·국당 책임자의 행정을 하는 데 있어서 다소 적절치 못한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간에 나갔던 임의보조금 준 실적들을 구분해서 총 6억을 가지고 많이 쓰는 부서별로 아주 할당을 해줬습니다, 예산서에다가.

그래서 실·국장이 책임을 지고 그 범위 내에서 집행하도록 했는데 그것을 왜 그랬느냐면 문체국이나 자치국 같은 경우에도 나름대로 이런 임의보조금 아니고 이와 유사한 성격의 풀적 자금을 가지고 사업신청을 받아서 지원해 주는 비용이 있습니다.

그런 내용들에 대한 중복성 여부나 효율성 여부는 해당 당해 국장이 제일 잘 알기 때문에 해당 국장한테 그런 권한을 줘서 추진해 온 결과 해당 국장들이 자기 소관 사무에 대해서 훨씬 더 예산을 아껴가면서 효율성 있게 쓰고 있다는 판단을 저희가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도 금년도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실·국별로 배분해서 쓰게 됩니다.

그런데 실·국별로 들어온 모든 건수는 하도 여러 가지가 잡다한 것이 많아 가지고요, 필요하면 자료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만 기백만원부터 시작해 가지고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단체가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고요, 시에서 권장하는 사업 이런 것에 연관이 있어서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대해서입니다.

어떠한 단체를 기준으로 하지는 않고요, 사업을 기준으로 이것은 선정을 해서 지원합니다.

그러한 사안이 되겠습니다.

저희 실에 이번에 세워 놓은 것은 이것을 전부다 나누어주게 되면 나중에 예기치 못한 수요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처하기 어렵고 또 경제국, 자치국, 문체국, 복지국, 환경국, 건설국은 일부를 할당해 줬습니다만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부서의 업무와 연관된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 실을 포함해서.

그런 쪽에 수요가 생길 때 지원하기 위해서 저희 실에다가 별도로 금액을 예산에 계상해 놓은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이 임의단체 보조금이 본 위원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실 자칫하면 선심행정이라고 할까요, 이런 데로 오해의 소지가 많고 또 그동안에 사실 그렇게 많이 이용이 돼 왔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도 의회가 열릴 때마다 거론이 되었을 것으로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런 것들이 정말 유효적절하게 제대로 쓰여지지 않는 것들이 감지가 된다면 내년 예산 같은 경우 본 위원이 앞장서서라도 과감하게 삭감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올 예산은 각 국별로 이렇게 분산이 되고 했으면 지금까지도 유효적절하게 쓰셨다고 말씀을 하시겠지요.

그러나 정말로 유효적절하게 쓰시고 그동안에 보면 그런 예도 있었어요.

이것을 그냥 가지고 있다가 11월달이나 12월달이 되면 또 남게 되면 예산심의하고 할 때 문제가 지적이 되고 하니까 그냥 그때 11월이나 12월에 그냥 내보내는, 각 단체에다가 사정해서 내보내는 이런 예도 없지 않아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보조금을 쓰시지 말고 정말로 필요한 단체에 뭔가를 제대로 할 수 있게끔 그때그때 제대로 내보내 가지고 제대로 사용을 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을 할 수 있게끔 철저한 관리를 해 주시고 이 문제는 한번 1년 지켜보고 내년도에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은 또 달리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말씀하신 내용을 잘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아주 그것을 실링을 8억 다 안 세우고 6억을 세워서 추진하는 것은 그 실링대로 세워도 금액이 다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보조금은 어떤 단체를 기준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사업의 성격에 따라 주게 되는데 또 그것을 주고서 사업을 하고 난 다음에는 정산과정을 거칩니다, 적절한 정산과정을 거쳐서 타당치 않으면 다음에는 그것을 고려할 수 없게 되지요.

그래서 실제로 이것이 남아서 걱정이 아니라 항상 모자라서 걱정이고 항상 실·국장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인심을 잃는 부분입니다, 이제는.

요구사항은 많은데 심사를 하다 보니까 요구대로 못 주게 되고 그래서 서운한 소리도 많이 듣게 되는 것이 요즈음의 현실입니다.

앞으로도 이 임의보조금이 사업의 성격대로 제대로 활용되어서 좀 예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고요, 그런데 최근의 추세를 보면 시민들의 활동들이 계속 강화됩니다.

늘어나는 것이 작금의 추세입니다.

주민 참여욕구도 커지고 사회도 다양해지다 보니까 다양한 방면에서 여러 가지 사항들이 요구가 생기기 때문에 그런 것을 수용하다 보니까 이런 풀의 성격의 자금이 꼭 필요한 경우가 많이 예상이 되었습니다.

하여튼 어쨌거나 잘 쓸 수 있도록 더 연구를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 차제에 딱 한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도 여러 가지 사회단체에 참여하고 있고 그런 데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정액보조금, 임의보조금 이런 것 사용에 대해서는 좀 말단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고 애로사항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를 이 시점에서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데 본 위원은 임의보조금이나 정액보조금을 주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대개 보면 단체에 가면 거기에 전화 당번이라든지 직원이 있어요.

그러면 임의보조금이나 정액보조금이 그런 직원들 월급 주게는 안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다른 데 돈 나올 데가 없고 하니까 어쩔 수 없어 여기에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때에 따라서 자꾸 말썽의 소지가 돼요.

이런 관계 분명히 해봤으면 좋겠어요, 본 위원은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현실을 직시하라! " 그 얘기입니다.

법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거요.

그러면서 이것을 이러꿍 저러꿍 하지 말고 그것도 좀 이 차제에 갈음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잘 알았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다음에 113쪽을 한번 봐주세요.

113쪽에 보시면 주요시정홍보비 관계, 주요시정홍보라고 했는데 이것을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 주시고 또 일부 삭감이 된 적이 있고요, 과다 책정해 가지고.

이 주요시정홍보비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좀 얘기를 해 주시지요.

○公報官 趙明植 공보관 조명식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시정홍보비는 내년도 예산에 1억원이 계상이 되었는데요.

신문이라든가 방송·언론매체를 통해서 시정의 주요시책을 홍보하는 홍보비인데 금년도에도 언론사별로 집행내역을 말씀드리면 신문에 36회를 홍보를 했고요, 방송이 2회를 했습니다.

또 잡지가 12회를 했고 이렇게 해서 신문보도라든가 방송보도료 홍보산출기초가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주요시정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홍보비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각종 언론이나 방송매체에 홍보를 하신다고 했는데 각종 신문사라든지 방송매체도 숫자가 많으실텐데 어떤 식으로 어떻게 홍보하는데 애로사항은 없으십니까?

어떤 기준에서 그런 것이 기준이 서 있습니까?

어느 방송국 어느 방송국, 어느 신문사 어느 신문사?

○公報官 趙明植 기준은 서 있지 않습니다.

서 있지 않고 저희들이 시의 중점 시책이라든가 주로 언론사별로 창간기념일 이런 경우에 저희 그때그때 추진하는 주요시책을 신문이라든가에 홍보를 주고 있는데 일종의 광고비거든요.

광고비인데 산출기초도 틀리고 그러는데 언론사별로 지방지도 하고 중앙지하고 산출기초도 틀리고 하기 때문에 일정하게 똑같이 저희들이 예산 사정도 있기 때문에 똑같이 해줄 수는 없고 그때그때 형편에 의해 가지고 보통 지방지 같은 경우에는 한 300에서 400 정도, 중앙지는 보통 한 500에서 700 정도 이런 산출을 해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것을 하시는데 효과라든지 이런 것을 체크해 보시고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公報官 趙明植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측정은 해보지는 않았지만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언론사별로 독자층이 또 따로 있고 열독률도 따로 있기 때문에 광고효과는 다르다 하겠습니다만 저희들이 구독률이라든가 열독률 이런 것을 참작을 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언론매체에 홍보해서 홍보하는 예산만 줄 것이 아니라 그 결과라든지 이런 것들이 뒤에 후속조치가 없다면 언론 매체에 그냥 돈 주는 것으로, 그냥 다른 사업광고 예를 들어 우리가 사기업체라 하더라도 상업광고를 하더라도 돈을 들여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뒤에 미치는 효과라든지 후속조치가 있어야 되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공보관님 한번 말씀해 보세요.

○公報官 趙明植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2002년도 저희 신문사하고 언론사에 홍보한 내역이 있으니까 그것을 자료로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그 자료 같은 것은 형식적이고 정말 이제는 뭔가는 나아지자고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 문제도 우리가 홍보 참 좋지요, 홍보한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정말 많은 예산을 들여서 홍보를 했으면 우리 시민들이 얼마나 이 홍보를 보고 듣고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가 할 정도로 체크가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다면 이것도 내년예산부터는 뭐 한번 올해의 경과를 보고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하면 예산 삭감해야지요, 이것 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획관리실장이 보충설명을 올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성위원님께서 이미 더 내용을 잘 아시는 내용이라고 짐작하면서 질의를 하신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요.

잘 아시다시피 최근에는 지방자치가 되면서 알리는 기능들이 굉장히 추가해졌습니다.

그 중추되는 것이 언론입니다.

예를 들어서 시에서도 시 나름대로의 어떤 홍보지를 가지고 관리하기도 하지만 거기에는 다소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영방송이라든지 신문을 통해서 저희 시책을 알리거나 하는 일들이 다른 어느 것보다도 효과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도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그 시책을 홍보하고 하는데 시책홍보도 계속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특별한 계기를 따라서 홍보를 합니다.

예를 들어 지난번에 저희가 대덕테크노밸리와의 어떤 큰 사업을 했을 때라든지 아니면 뿌리찾기를 한다든지 시정의 중점방향이나 또 시민들에게 알려야 될 중요한 내용들을 담아서 협력해 가지고 계획 시도를 할 때 일부 광고를 한다든지 해 가지고 비용을 보전해 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성과측정이라는 측면에서는 참 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앞으로 연구를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행정의 일이라는 어떤 부분이 꼭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다소 저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일응은 추후에 그런 것을 보더라도 저희가 그런 일반적인 저희 나름대로 설문조사를 해본다든지 해서라도 어떻게 하는 것이 더 홍보효과가 컸던지 이런 것에 대한 평가들도 한번 시도를 해보긴 해보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최소한도 방송에서 이렇게 하면 문맥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신경을 쓰신다고 하겠지요, 그러나 그 뒤에 결과도 신경을 쓰셔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114쪽에 보면 시정홍보활동 해 가지고 2,610만원입니까?

이것도 홍보활동은 뭐고 시정홍보비는 뭡니까, 2,600만원 관계요.

○公報官 趙明植 114쪽 어디 말씀이시지요?

成在洙 委員 시책업무추진비, 시정홍보활동.

성격이 다른 것입니까?

○公報官 趙明植 저희 공보관실에 필요한 시책추진 업무추진비인데요.

成在洙 委員 예, 그것은 공보관실에 필요한 시정활동비입니까?

○公報官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알겠습니다.

시간도 되고 해서 본 위원은 오후에 하기로 하고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회의중지)

(14시 13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재수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130쪽을 보시면 공무원 휴양시설 임차료가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총무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내역이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인지 얘기를 해 주시고 일부 삭감도 되어 있고 하는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총무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무원 휴양시설은 저희들이 공직자들 사기진작을 시켜서 활력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앞으로 주 5일제 근무에 대비해서 여가선용 또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 휴양시설을 임차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휴양시설 10구좌 한화 5, 롯데 2, 일성콘도 3 해서 10구좌를 확보해서 운영하고 있고 운영해본 결과 휴양시설 10개 구좌 가지고는 상당히 부족합니다, 희망 신청하는 사람의 3분의 1 수준도 안 되기 때문에 금년도에 5구좌를 더 확보하기 위해서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이것이 전공무원이 고루고루 이용하는 시설이 아닙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전 공무원이 골고루 이용합니다.

특히 저희들은 운영하면서 현업부서 하위직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전 공무원이 고루고루 이용을 하는 것이라고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리고 삭감 부분이 있는데 삭감은 왜 어떻게 이루어진 것입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저희들이 당초에 이것을 요구를 내기에는 10구좌를 금년에도 하는 것으로 요구를 냈습니다.

그런데 5구좌만 예산에 반영이 된 것입니다.

예산 사정상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휴양시설이 우리 전문시설이 없기 때문에 다른 시설을 임차해서 이렇게 시설 이용을 한다 그 얘기입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예산이 임차료면 이런 정도면 과다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모자라다고 생각하십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成在洙 委員 부족하다고 생각합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예, 재정수입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 실무부서에서 판단한 것에 반 정도만 반영이 되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골고루 전 공무원이 전체가 이용을 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과장님 답변에는 전 공무원이 다 이용을 한다고 했는데 많은 숫자에 적은 금액이면 1년에 뭐 공무원의 몇 퍼센트나 이용을 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宋在容 委員 지금 저희들이 11월말 현재 201명이 활용을 했습니다.

주로 기능직 공무원, 8급, 9급 공무원 그 중에서 또 사무실 근무요원보다는 현장 현업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 위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주로 지역이라든지 그 시설은 어디에?

○總務課長 朴煥用 관광휴양시설은 이것이 회원권이기 때문에 가깝게는 안면도에서부터 제주도까지 다 가능합니다.

成在洙 委員 회원권으로 이용하신다?

○總務課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그러다 보니까 특정 공무원만 이용한다는 얘기가 아마 공무원 숫자는 많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적고 해서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은 이제 신청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콘도회사로 신청자 현황을 넣습니다.

거기에서 대상자가 선정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대상자를 자체 내에서 선정할 때는 방금 제가 설명드린 대로 하위직 현업부서를 위주로 넣고 거기 가서도 또 추첨에 의해서 대상자가 결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인이나 특정 부서 위주로 이용하는 것, 제가 직을 걸고 분명히 그런 일은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그렇게 되다보니까 자연적으로 특정 공무원만 이용한다는 소리가 나오게끔 되고 있는 것 같고.

○總務課長 朴煥用 숫자가 적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成在洙 委員 또 역시 이것이 사기진작 차원이라고 했는데 뭐 아주 적은 숫자만 이용을 하게 되니까 사기진작 차원으로 이것이 참 효과가 날는지 의문입니다.

하여간 이런 것들도 기 예산 투입을 해서 사기진작 차원에서 한다고 하는데 좋은 방법으로 잘 이용이 될 수 있게끔 예산 관리를 해 주시고 사기진작 차원에서 특정 공무원만 이용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예, 명심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이상이고요.

그 다음에 139쪽을 보시면 공무원 해외배낭연수가 관계가 있습니다.

이 역시 무슨 청소년들 배낭연수라고 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공무원 배낭연수가 과연 우리 시에서 목적으로 하는 효과에 얼마나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한번 말씀을 해 주시고요.

이 역시 전공무원들이 항시 흡족, 만족이라고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본 위원도 그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 좋은 제도를 만들어놓고 이용을 잘못하면 사기진작이 아니라 다른 공무원들의 사기저하를 가져오는 이런 결과가 있다 해서, 어쨌든 그 배낭여행이라고 하는 특이한 것이니까 한번 말씀을 해 주세요.

○總務課長 朴煥用 그동안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모든 지방시책이 중앙정부 위주,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지시나 이런 데에서 추진되다가 이제 국제업무라든가 상당부분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거나 또 그런 계획을 수립하도록 이렇게 근무환경 분위기가 바뀐 것이지요.

그래서 상당한 지방청 공무원들도 해외근무 경험이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그 해외 배낭연수가 아니고 그냥 해외 연수나 해외 출장목적하면 상당한 비용 부담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그렇게 들어가는 경비의 한 50에서 70% 정도를 지원해주고 본인들이 자부담을 해서 배낭연수를 실시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IMF 문제로 그간 시행이 중단되어 오다가 저지난 해부터 저희들이 배낭연수를 지난 해 두 번째 다녀왔습니다.

상당한 부분이 여기 갔다와서 저희들이 대강당에 전직원을 모아놓고 연수결과를 보고 하고 또 여러 가지 시책이나 행정에 반영될 것 또 도움이 될 것 이런 것을 정리해 가지고 전직원에게 유인물로 배포를 하고 그래서 상당부분 성과가 있고 또 아울러서 사기진작 측에도 상당 부분 기여를 했다고 판단이 됩니다.

成在洙 委員 선발은 어떤 식으로 어떻게 선발을 해서 어떤 분들이 이런 데에 여행을 가게 되는 거예요?

○總務課長 朴煥用 저희들이 당초에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선발을 해외여행이라는 것이 상당하는 어떤 동기, 같은 생각, 같은 업무 또 이런 연령층 다양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같이 여행을 갈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해야 되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신청을 팀별로 받았습니다.

지난 해 팀별로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이것이 계속 해외근무 경험이 있던 사람들끼리 팀이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외 근무경험이 이제 두 번, 세 번 심지어는 10번 이상 된 사람도 포함이 되고 그래서 이런 계획을 받아 가지고 대상자 선발 과정에서 간부들한테 또한 실무적으로 위원들한테 의견을 들을 적에 이것이 "근무경험자 위주로 편성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새로 해외 경험을 경험하기 위해서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사람 위주로 대상자를 선발해야 하겠다." 이런 결론이 모아져서 저희들이 신청받은 중에 물론 팀별로 받았습니다만 그중에서 해외여행 한번 경험 있는 사람은 외국어라든가 그것이 또 팀 리더라든가 이런 것을 감안해서 포함시키되 2번 이상 간 사람은 제외 이렇게 해 가지고 해외근무 경험이 없는 사람 위주로 다시 반을 편성해서 올해 시행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초에 팀별로 신청을 했던 사람이 탈락하는 문제도 있고 해서 좀 대상자 선발에 잡음이 있었습니다만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成在洙 委員 일반 국민도 해외여행, 우리 나라보다 선진국인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거의 다 애국자가 됩니다.

참 좋은 결과지요, 아무래도 우리 나라에만 있다가 선진국이라든지 이런 데 갔다와 보면 참 대개는 애국심을 갖게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특히 우리 공직자들이 국비나 이런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이런 여행을 갈 때는 단순한 여행으로 가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예를 들어 갈 때 그 계획적인 무슨 목적이 나름대로 이런 것이 있어 가지고 출발을 했야 될테고 또 다녀온 다음에는 부서별로 예를 들어서 갔다온 소견이라든지 여행한 발표를 하고 회의를 하는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실무 수준 이상으로 지적을 해주셨는데 저희들이 여행목적 또 여행 목적지에 가서 기관 방문에 대한 계획 이런 것을 전부 계획을 받습니다.

받아서 원래 해외여행이라는 것이 갑자기 방문 이런 것이 안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 계획을 저희들이 각 부서에 통보를 하고 받아 가지고 몇 달 전부터 이런 것을 추진하고 있어서 지적하신 사항 이런 것은 전부다 검토가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지금 이 시간에 이런 배낭여행을 꼬집어서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런 비슷한 케이스가 우리 시산하 각 국별로 다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그런 우리 의회에서 앞으로 효과라든지 그 결과를 한번 토대로 해서 그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하면 이런 것을 장려할 사항이고 그렇지 않다면 과감하게 예산 삭감을 해서 달리 이렇게 이용을 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서 본 위원이 이런 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질의를 드리는 사항입니다.

충분한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208쪽을 한번 봐 주시지요, 208쪽요.

208쪽에 보시면 유모어축제의 내역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2000년도에 '대전이 웃으면 세계가 웃는다.' 이런 주제를 가지고 첫 해에 예산을 1억을 들여 가지고 으능정이 거리를 중심으로 해서 유모어 페스티벌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대전·충청지역에 그래도 개그맨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출연료를 무료봉사한 사람들도 있고 또 아주 저렴하게 고향에 와서 기여를 해 준다는 그런 뜻으로 적은 예산을 가지고 이런 사업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성과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이런 유모어 페스티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매년 개최하자니 많은 예산이 투여가 되기 때문에 격년제로 하는 것으로 이렇게 방침을 세웠었어요.

그래서 2000년도에 했기 때문에 2002년도에 개최를 해야 되는데 그때 월드컵 경기가 있고 월드컵 문화행사 때문에 이것을 금년에 못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제2회 정도로 해서 격년제로 하려고 하던 것을 유모어축제를 다시 중구 으능정이 거리를 중심으로 해서 차차 국제적인 이런 축제까지로 발전시킬 것을 계획해서 이번에 2억을 예산 요구한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이것 한번 해본 경험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2000년도에 한번 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2000년도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成在洙 委員 구체적으로 뭐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한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보면 세계공통어로서의 웃음 아닙니까?

그래서 그때에 개그맨들이라든지 퍼포먼스라든지 여러 가지 종목을 3일 동안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그 주변의 사람들과 관계 있는 사람들한테 "상당히 성공적이다." 이런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보면 상당히, 쉽게 얘기해서 뭔가 웃음을 통해서 어떤 축제를 하는 이런 이벤트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그러면 결국은 이 예산을 개그맨들한테 줘서 웃게 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는 그렇게 봐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일단은 출연료가 국내에 있는 사람들한테 한 5,000만원 나가고요, 해외에 있는 한 10개 나라에 이런 섭외해서 오는 사람들이 한 7,500만원 정도 이렇게 해서 1억 2,500만원 정도가 출연료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그것을 으능정이나 이런 데서 장소와 시간을 정해 놓고 이렇게 행사를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연 몇 회나?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연 몇 회가 아니라요, 저희들이 2000년도 5월달에 3일 동안을 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3일 동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이것을 하는데 최소한도 1주일 이내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부분별로 프로그램을 3일 동안 그것을 짜 가지고서 거기에 출연하는 사람과 참여하는 사람과 같이 호흡을 함께 움직여서 웃음의 축제를 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글쎄요, 본 위원이 참여를 해보기 이전에는 이 행사가 바람직하다, 바람직하지 않다 얘기하기가 참 애매모호한 것 같습니다.

시책은 좋은 것 같은데 역시 과연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그 효과가 얼마나 있을 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그 문제는 또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229쪽을 한번 봐주시지요.

하키장 건설 유보 삭감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하키장은 유보한 것 없고요, 지난 교육협의회에서.

成在洙 委員 건설에 대해서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현재 체육시설종목이 한 44개 단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경기장이나 체육시설을 다 갖췄지만 하키하고 어제 추경에 말씀드렸던 롤러하고 수영의 다이빙장 이 세 개의 경기가 대전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매번, 우리가 팀들은 육성해서 있는데 타지역에 가서 이런 운동연습을 하게 되고 전국체전에 나가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이 경기장 확보 차원에서 저희들이 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교육정책협의회에서도 이 하키장 건설을 교육청으로부터 공식 요청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교육정책협의회에서 이것이 협의된 사항으로써 충남여중에 하키팀이 있습니다.

'거기 운동장을 제공할테니까 하키장 건설을 해달라' 그래서 저희들이 교육정책협의회에서 된 사항을 가지고 충남여중의 운동장을 부지로 이용해서 인조잔디 하키장을 건설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면 변동중학교나 충남여중, 유성여고,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 이런 팀은 육성하고 있지만 금년 제주체전에 가서도 영점을 받고 온 종목입니다.

그래서 이 경기장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어려운 재정형편이지만 우리가 이 하키장 만큼은 건설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부지제공을 하고 우리 시에서는 이것을 시설비만 확보하게 된 겁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그 시설공사비하고 해서 전체가 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12억 4,000인데, 12억 4,000.

成在洙 委員 전체가 12억 4,000?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成在洙 委員 12억 4,000이면 건설을 할 수가 있다 그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어떻습니까?

우리 전국적으로 봤을 때 각 시·도별 현황은, 하키장 시설현황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다른 데가 거의 다 확보가 돼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확보가 돼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우리가 없고 이게 또 규격이 61m×97m 해서 상당히 큽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시설비가 많이 들어서 그동안 계속 유보를 했다가 지난 10월달에 교육정책협의회에서 부지제공이 되는 바람에 이렇게 건설비만 요구하게 된 겁니다.

成在洙 委員 체육시설 없으니까 또 있어야지요.

1년에 한번을 이용하든 뭐 있기는 있어야 되는데 시설비나 모든 것들이 엄청난 예산이 또 필요로 하고 또 시설을 해놓고 너무 사용을 안하게 되고 하면 그 유지관리비만 해도 또 많이 들어가고, 이것 정말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시설만 하면 이것은 학교에서 유지관리를 하기 때문에 유지비는 안 들어갑니다.

成在洙 委員 롤러장도 본 위원이 지난번 추경 때 보문산에 있는 것을 수리해서 쓸 수 없는가 이런 제안도 했었습니다만 그게 국제규격에 맞지 않고 다 그런 대로 어렵다는 이유는 있지요.

월드컵경기장도 사실 우리 한밭운동장 그때 보수해서 쓰자고 하는 여론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엄청난 예산 투입해 놓고 정말 앞으로 저게 골치아픈 일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도 없으니까 해야 되고, 다른 시·도에 있는데 우리 대전만 없다고 하면 그것도 문제가, 이런 시설을 하는데 좀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정진항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기 때문에 본 위원이 현황을 파악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측면에서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하고자 합니다.

간단하게 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39쪽을 일단 보겠습니다.

39쪽에 보면 레저세로 붙는 당초예산 대비 44억을 증액해서 182억을 편성했는데 레저세를 본 위원이 이해를 못해서 지방세법을 찾아보니 경륜 또는 경정·경주, 마권세를 말하는데, 우리 대전은 경륜은 아직 없고 지금 월평동 계룡건설 사옥에 경마장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게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경륜장이 실내경륜장이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실내경륜장, 저쪽 월평동에 있는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요, 유성에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유성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서 조금 여유 있게 잡은 겁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게 규모에 비해서 대단한 수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우리 대전시 입장에서 보면 중요한 세원이라고 판단되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 재원에 대해서?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자치행정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전시에는 경마가 있고 경륜도 있고 두 개가 다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시다시피 그분들이 징수한 발매총금액의 10%를 떼서 그중의 반은 시에다 주고 반은 그 소재지로 갑니다, 경마면 경마장 소재지로.

그런데 이 세입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거기에 참여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보이고 있고요.

거기에는 우리 대전시민뿐이 아니라 여타 시·도의 이용객들이 주말이면 몰려와서 이용을 하고 이렇게 해서 세수는 상당히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금년도 2회 추경예산에 181억원을 편성했거든요 금년도에.

금년도 수준을 유지했는데 금년도 수준을 특별히 유지한 사유가 뭔지 좀?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내년도에 말씀하시는 건가요?

鄭震恒 委員 예.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내년도에는 금년도 전망하고 따지면 이게 비슷하게 되고요, 당초예산 대비하면 31% 늘어난 것으로 계상이 돼 있습니다 레저세가.

鄭震恒 委員 그런데 여기서 레저세만 금년도 추경수준으로 반영했고 등록세하고 취득세는 각각 당초예산보다 적게 돼 있거든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당초예산보다는 늘어났고요.

금년도 징수전망 대비는 줄었는데.

鄭震恒 委員 줄어들었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등록세하고 취득세 같은 경우에는 내년도에 경제가 어렵다고 판단되거든요.

그러면 세입을 줄였다면 전반적으로 세입을 줄여야 할 것이라고 판단되거든요.

그런데 경제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사행심리가 높아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행심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것은 아니고요, 꾸준한 그 징수예를 우리가 판단을 해 가지고 내년도의 목표를 책정했고요.

지금 무슨 경기가 나빠지면 레저라든가 이런 쪽에는 사행심 유발하는 이런 것에는 인구가 늘어난다고 그러지요 또 담배소비도 많이 늘어난다고 그러고, 그러는데 그런 것 때문에 이렇게 늘은 건 아니고요.

이제까지의 추이 이것을 봤을 때 내년도에 우리가 이 정도, 182억 정도는 우리가 징수할 수 있다 이렇게 본 거고요.

취득세하고 등록세는 그것도 주종이 저희가 다르기 때문에.

鄭震恒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41쪽을 잠깐 한번 보겠습니다.

41쪽, 기획관리실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하나의 사례가 되겠습니다만 41쪽에 보면 공유재산임대료수입이 484만원, 한국예총 대전지부 이게 하나 있고요.

그 다음에 행정동우회에 329만 4,000원, 얼마 안되지만 이게 세입으로 편성됐는데 136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136쪽에 보면 행정동우회 사업비가 3,000만원 보조하는 것으로 돼 있고, 거기 3,000만원 보조하는 것으로, 민간경상보조, 보조해 주는 것으로 돼 있지요 3,000만원?

그 다음에 206쪽 보겠습니다.

맨밑에 보면 예총시지회 정액 3,500만원을 정액보조금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거든요.

본 위원이 지원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원을 해야 할 곳은 마땅히 지원을 해야 되겠지만 이렇게 여러 곳에 이러한 현상을 발견하게 되거든요 이렇게 예산서를 넘기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시에서 보조를 하고 그 보조한 돈에서 임대료를 받는 것 즉 쉽게 말하면 한쪽 주머니에서 나갔다가 다시 한쪽 주머니에서 꺼내는 이런 방식, 채우는 방식이 돼 버렸는데 이것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회계질서상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행정절차만 복잡하지 실질적으로 내용은 없는 이러한 부분은 개선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실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 입장에서 그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대로 회계나 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줄 돈과 임대료수입은 별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총이나 행정동우회에 주는 것은 운영비로 주는 겁니다, 운영비로 주는데 이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산을 사용하는데 대한, 사용가치에 대한 대가를 우리가 다시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런 측면이기 때문에 이렇게 보시면 이 주머니에서 이 주머니로 빼고 주는 게 안 좋으냐 이런 말씀을 하실 수가 있는데 저희 관의 회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줄 돈과 받을 돈이 달라집니다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요.

鄭震恒 委員 그런데 이게 개선이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본 위원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닙니다, 그것은 안 그래요.

鄭震恒 委員 그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 관청의 재산을 임대할 때는 다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면제되는 대상이 아니면 거기에 따른 비용을 징수를 하게 됩니다.

운영비를 주고 안 주고 하고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건 그런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십시오.

鄭震恒 委員 68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68쪽에 보면 중간쯤에 기관공통운영비에 7,000만원 돼 있고요, 69쪽에 보면 기관공통운영여비에 4,400만원이 편성돼 있거든요.

이건 어떻게 된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게 예산실에 세워두는 건데요, 예산실에는 소위 풀적 성격의 예산을 담아두는 겁니다, 풀여비적 성격으로.

다른 부서에 이미 예산이 배정이 돼 있습니다 여비가, 그렇지만 긴급사태라든지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때 여기에서 지원을 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산실에서 이런 풀적 여비를 관리하고 있는 그런 내용이 됩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은, 부서마다 이렇게 일반운영비와 여비를 모두 편성해 놓고 있거든요.

그런데 예비적으로 관서운영비와 부서운영 국내여비를 계상한 상태에서 예산부서에 이러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예산편성 예측에 자신이 없든지 아니면 실질적으로 보면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에서 비롯됐다는 판단이 들거든요 본 위원은.

이러한 발상은 예산부서가 솔선수범해서 개선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예산부서에서 지속되고 있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를 들면요, 부서별로 예산이 배정되면 당면한 현안을 하다가 소모되는 경우가 많이 있고요.

또 저희가 국회나 중앙부처에 관리하기 위해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일로 관리하기 위해서 할 때 필요한 비용이 또 듭니다, 여기도 들고 드는데, 그럴 때 해당 실·국에도 이미 배분된 예산이 있지만 그것 가지고 부족한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특별하게 중앙부처 관련된 예산의 투쟁을 위한 작업을 위한 일이라든지 시 전체적인 일에 대해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풀예산 중에서 별도로 또 지원을 해줍니다.

그 국비확보 목표를 가지고 이 몫으로 지원해 줄테니 가서 활동을 해 가지고 국비를 따내는데 더 열심히 해주십시오 하는 개념으로 이런 국비확보를 위한 여비를 가지고 지원해 주기도 하고, 또 어떤 부서는 하다보면 책정된 예산이 여비같은 것이 긴급한 사안들이나 현안이 많아 가지고 모자라는 경우가 생겨요 추경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럴 때는 다시 우리가 거기다 지원을 해줍니다.

그래서 풀적인 그런 개념을 가지고 있고, 이번에는 또 그런 것보다 조금 특이한 것이 직제가 개편돼 가지고 정원 조정할 경우에 또 그것을 융통성 있게 조정해 줘야 될 내용도 있습니다.

두 가지 목적에 의해서 예산을 시에서 풀경비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지금은 아마 큰 틀은 의회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직제개편은 됐지만 지금 세부적으로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어떤 담당 계에 몇 명을 주느냐 하는 부분이 남고 과에까지 남아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아직 작업이 안 끝났습니다.

그런데 예산은 이미 의회에 와서 성립된 다음에 다뤄지기 때문에 그 세부적인 문제를 나중에 조정을 해줘야 됩니다.

그런 데 대한 완충기능을 할 수 있도록 풀로 가지고 있는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물론 집행부서의 그 어떤 풀예산이라든지 기관 기관별로, 부서 부서별로 일의 어떤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는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기관 기관별, 국별 다 이렇게 따로 쪼개놨거든요.

이게 그러한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갈 거라면 어떻게 모아서 집행하는, 한곳에 이렇게 해 갖고 일률적으로 어느 부분에서 단체로 해서 이렇게 지원해 주는 그런 형식이 돼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직제개편과 관련된 아직 조정할 부분이 남아 있는 목이 하나 있고 또 조금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국비확보라든지 이런 것에 따라서 시책적으로 움직여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실·국에 나눠놓은 여비 갖고는 부족한 경우가 많이 생겨요.

국비 한번 따려면 이게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저희는 저희대로 기획예산처 다니고 또 해당 부처에서는 중앙부처를 다니기도 하고 또 저희가 또 가기도 하고, 그때 들어가는 비용들이 있어서 그것은 우리가 또 별도로 지원해 줘야 실·국의 기본업무 하는데 지장을 안 줍니다.

실국에서 기본업무 수행하는데 쓰라고 준 여비가 있는데, 물론 국비확보하는 것도 기본업무기는 하지만 거기에 또 별도로 소요가 되기 때문에 조금의 지원이, 저희가 경험해 본 바에 의하면 별도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목적으로 풀로 좀 가지고 있는 겁니다.

鄭震恒 委員 알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게 예산실 직원들이 쓰는 여비가 아닙니다.

鄭震恒 委員 113쪽 보겠습니다.

113쪽 맨위에 보면 주요시정홍보비가 1억이 책정돼 있거든요.

어떻게 집행되는 예산인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은 공보관실 예산인데, 아까도 성재수위원님께서 질의를 해주셨는데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지방자치하면서 언론과의 협조관계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시정의 모든 것들을 언론을 통해서 시민에게 알리게 되고 다가가게 되는데 그것과 관련된 시의 주요업무내용이나 협조를 구하기 위한 언론사에 대한 협조비입니다, 홍보비.

대개 시책을 추진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그런 계기를 통해서 협조해서 하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도 있는데 과거에 비하면 이게 상당량이 줄어든 겁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왜 이것을 질의했느냐 하면 오전에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예산안을 심사하다보니까 느낀 점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예산을 절약하는 것은 경상적 경비를 아끼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또 그렇게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결국 우리 공무원들이 사용해야 될 부분과 각종 단체에 보조하는 보조금을 줄이는 것이 최대 관건이라는 하나의 결론을 얻었습니다.

또 보면 오전에 동료위원이 하셨지만 정액단체, 임의단체, 기타 사회단체 이런 단체에 보조 뭐 이렇게 나가는 돈이 상당히 되더라고요 이게,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 집행부에서 그것을 사람들을 구차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도 있고 심하게 말하면, 또 어떻게 보면 이것을 계속 끌려가는 그렇게 돼버린 성격이 됐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좀 안타깝고, 앞으로도 그 단체보조금이라든지 이런 것은 좀 규제가 확실한 선을 둬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것 주지 말라는 게 아니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말씀 주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전문위원 검토보고에도 이미 나와있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이미 다 아시고 하는 문제라 제가 그것에 대한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민간에 지원하는 보조금은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째가 민간경상보조금이 있고 두 번째가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 세 번째가 민간단체에 대한 보조, 위탁금이 있는데요.

민간행사에 대한 보조위탁금 세 종류가 있는데, 첫째 민간단체에 대한 보조금은 전년도 대비해서 10억 3,600만원이 증가했는데 주요 내용이 예들 들면 지역환경기술센터라는 사업을 합니다 충남대학과 연계돼서, 여기에서 저희 3·4공단에 대한 악취문제를 연구하는 용역까지도 포함해서 계획이 돼 있는데 그런 문제라든지, 또 산·학·연 컨소시엄이라고 해서 각 대학과 기업체를 연결시켜서 지원하는 문제라든지 또 두뇌한국이라는 BK사업을 지원하는 문제라든지, 응급의료기관지원 프로그램 개발하는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사회단체 보조금은 11.9%가 늘었는데요, 그러니까 11.9%인 11억 5,600만원이 증가됐는데 그 내용에 보면 국제청소년영화제 문제, 체육회 지원, 시 운동선수 지원, 사회복지 및 장애인복지원 이런 것들에 지금 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민간행사보조위탁금은 84.3%인 38억이 감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전체로 보면 금년보다 9.4%인 16억 5,600만원이 감소한 규모입니다 규모로서는요.

그런데 위원님 지적하시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관에서 어떤 일을 할 때 자치단체만이 모든 업무를 다 책임져서 수비해 가지고 방어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민간에 보조금을 줘서 실행하도록 하는데, 앞으로도 이런 사업거리는 많이 늘어나지 않는가 생각이 되고요.

문제는 그 사업비를 가지고 얼마나 알뜰하고 적정하게 효과있게 썼느냐 하는 그런 점에 관심이 더 모아져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복잡해질수록 민간에 대한 역량들이 커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런 부분이 좀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鄭震恒 委員 우리가 주는 돈은 어떠한 뭐 유용하게 쓰이는 게 중요하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아까 실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각 사회단체가 돈을 주면 그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감독기능을 좀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鄭震恒 委員 감독기능은 당연한데, 실제 보면 다 좀전에도 실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그게 보조금을 주면 거기에 어떠한 직원의 인건비로 쓰면 안되는 부분이거든요.

발전을 한다든지 어떠한 연구를 한다든지 그런 데 써야 되는데 거의 다 그렇게 지금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게 좀 안타깝고, 그리고 207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207쪽 보면 국제청소년영화제 개최비용으로 3억원이라는 방대한 예산이 편성됐는데, 행사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체육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국제청소년영화제는 지금 3회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를 내년 엑스포개최 10주년 기념사업으로 대전으로 유치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국제적으로 가장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엑스포개최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서울에서 개최하는 것을 대전으로 유치하는 그런 영화제입니다.

鄭震恒 委員 금년도에 3,000만원을 들여서 제2회 청소년영화제를 개최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은 저희 자체적으로 전국청소년영화제를 작년과 금년에 2회를 했습니다 3,000만원씩 들여서.

鄭震恒 委員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상당히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청소년들에 대한 비디오라든지 영화에 관심도가 있어서 예상외로 편수가 접수되고 아주 관심도가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내년도에는 이것을 할 때는 저희들이 하고 있는 전국청소년영화제는 이것과 같이 합쳐서 할 그런 계획입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것을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현재 자치단체장, 각 지역의 자치단체장들은 너무나 많은 행사를 주관하고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보면은.

속칭 지금 어떻게 보면은 우리 나라가, 우리 대전시뿐이 아니라 우리 나라가 속칭 행사공화국이라는 표현까지 할 정도로 상당한 그 각 지역마다 시는 시대로, 자치단체는 자치단체대로 서로 어떠한 행사를 주관하는데 혈안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고작 몇 개 국 초청을 해놓고 툭하면 국제라는 말을 서슴지 않는 자치단체들도 있습니다.

과연 얼마만큼의 성과가 있을지 의문이 갑니다 본 위원이.

참고자료를 보면 30여 편의 해외작품을 초청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몇 개 국이나 참여가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전국청소년영화제를 할 때도 한 260여 편이 접수가 돼서 거기서 수상작품을 한 40여 편 선정을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홍보도 하고 하는데, 사실상 이게 국제청소년영화제는 저희들이 엑스포과학공원에 첨단영상문화산업단지를 지정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디보다도 저희 경쟁력이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왕에 서울에서 3회째 개최를 했습니다.

이것을 저희가 첨단문화영상산업단지도 지정을 해서 활발히 활성화시켜야 될 목적도 있고 또 엑스포개최 10주년 기념행사에도 맞춰서 내년 8월달에 이것을 개최해보려고 그러는데, 사실상 여러 나라 전 세계에서 참여하는 것보다도 수준 높은 이러한 참가할 수 있는 나라를 초청해서 차차 발전시키는 것이 저희 목적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지금 계획은 정확하게 완전하게 예산이 확보돼야만 저희들이 계획수립을 해서 섭외를 하고 이것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그동안에 있던 참여국 이상으로 더 많이 초청을 해서 할 계획입니다.

鄭震恒 委員 좋은 계획을 하신 만큼 좋은 성과를 하여튼간 기대를 합니다.

227쪽 보겠습니다.

맨밑에 보면 범시민 우리산 기행이라고 있거든요.

이게 어떠한 종류인지 잠깐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리 대전 근처에는 상당히 좋은 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식장산이나 보문산이나 구봉산이나 계족산 등 이런 아름다운 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내년부터는 주 5일 근무제가 실시된다고 하면은 여가활용하는 그런 시민들이 많이 늘 것을 예상합니다.

그래서 저희 이 좋은 등산로를 저희들이 많이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더 등산로를 확장하고 확보를 해서 자연사랑과 산을 사랑하는 시민들하고 같이 1년에 상반기, 하반기로 한 두 번 정도 산행을 하면서 자연보호활동도 하고 시민화합이벤트도 함으로 인해서 각 등산인구들한테 어떠한 산림체험을 통한 이런 스트레스도 해소시키고 또는 우리 건전한 정서함양을 하기 위해서 한 3,000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두 번 정도 시행할 그런 예산입니다.

鄭震恒 委員 알겠습니다.

232쪽 잠깐 보겠습니다.

좀전에 말씀하신 것과 유사한 사항인데 이 부분은 232쪽, 233쪽, 234쪽, 235쪽 보면 전부 다 단체 임의보조금이거든요, 실질적으로 보면 전부 다 성격이.

청소년 유해환경 야간지도단속에 1,800만원, 청소년시설 안전점검 1,080만원, 사회단체보조금에서 학교 폭력 근절 이게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운동 같아요, 3,000만원 죽 해서 보면 전부 이게 임의보조금입니다.

그 뒤에 235쪽 보면 위에 청소년수련마을 1억 9,300만원, 그 다음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 7,630만원 죽 있거든요.

민간위탁시설부터 죽 있는데 제가 여기에서 느끼는 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좀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여기에서 우리 시에서 보조해야 되고 또 구청에서도 보조해야 되는, 이중으로 보조받는 데가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그렇다면 제가 여기에서 꼭 집어서 어느 단체라고 말하지 않겠지만 과연 아까 실장님께서도 말했지만 감독이 철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여기 단체 보면 지금 이름만 이렇지 가보면 계 모임만도 못한 데가 있어요, 그러니까 좋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는 모임보다도 못한 데가 있어서 서로 술 먹고 떠들고 가다가 헤어지는 거예요, 회비 내고.

이해집단적인 그런 단체들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런 것을 볼 때마다 상당히 실지 소외된 집단에 가지 않는 돈이 많아요.

깜짝 놀랐어요, 저도요.

보조를 이렇게 3,000만원, 7,000만원 해준다는 게 과연 이게 정말 해줘야 될 부분인지, 어떠한 근거에 의해서 무슨 청소년기본법에 의해서 했기 때문에 줘야 될 부분인지 울화통이 터집니다.

한쪽으로 가슴이 답답해요.

이런 돈은 정말 굶주리고 하는 사람들에게 가야 될 돈이 아닌가 생각 하거든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돈도, 단돈 1,000만원도 보조를 못 받아서 굶주리고 있는 데가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최근에 어느 모 단체 제가 참여를 해봤습니다.

모 단체는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 실적이 없다고 그러니까 서구, 중구, 동구 갑자기 모임을 다 하는 거예요.

여기 단체 들은 사람이 10개도 더 들었어요.

바르게 살기 운동했던 사람이 여기도 들고 또 무슨 단체에 들고 그 단체에 가보면 단체에 안 든 사람이 없습니다.

속칭 이런 말이 있지요, 「그 밥에 그 밥이다」하는 말이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본인도 여기 단체에 들은 단체가 있어요.

제가 가면 항상 그럽니다, "보조를 받을 생각하지 마라, 순수한 자원봉사다, 이것은." 왜 시청에서 손 벌리고 구청에서 손 벌리고 안 주면, 실제 이런 것도 있어요, '내 지역구니까 지역 주민들한테 표 깎이고 못 한다' 그것은 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보조금을 다 과감하게 삭감하고 싶어요.

무슨 돈이 3,000만원, 예를 들어서 심지어 무슨 과는 돈 1,000만원이 없어서 사업을 못 하고 있는데 무슨 7,000만원, 3,000만원, 5,000만원.

시에 이렇게 돈이 많습니까?

풀보조금이라고 해서, 임의보조금이라고 해서 이렇게 많습니까?

줘야 될 데하고 안 줘야 될 데하고 실질적으로 감독도 중요하지만, 말 들으면 어떻습니까, 한 번 딱 시행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 우리 집행부에서 이끌려가는 것은 그렇게 되기 때문에 이끌려간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달에는 더 주겠지, 울면 더 주고 이끌려가듯이, 물론 충분하게 줘야 될 부분도 무지 많습니다.

이것 보니까 깜짝 놀랐어요, 저도.

하여튼간 이것은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244쪽 관광과에 대해서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시설비가 작년보다 350만원이 줄었어요, 관광안내도 설치 부분에서.

이 안내소가 1식으로 2,500만원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하나 선정하는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여기 지금 보니까 2.5m에 4m로 되어 있거든요, 책자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鄭震恒 委員 그런데 작년에도 이게 실시를 하나 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했습니다.

鄭震恒 委員 작년에 한 것은 어디지요, 이것도 1식일텐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작년에 한 것은 유성구 봉명동 유성호텔 앞 가로로 되어 있는 것 그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유성호텔 앞에 옆으로 되어있는 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작년보다 지금 재료비도 많이 올랐을 텐데 이게 지금 감액됐는데 이유가 2,500만원이면 할 수 있다는 그게 뭐 나왔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게 재질에 따라서 야간에도 볼 수 있고 없고 이런 것에 따라서, 규격이 같더라도 그런 재질에 따라서 가격이…….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유성에 있는 것을 봤거든요.

그렇다면 그 수준으로 똑같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저희들이 뿌리공원하고 동물원하고 이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두 군데 중에.

그래서 저희들도 금년에 2개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우선 연차적으로 하자 해 가지고 하나만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드리냐 하면, 그게 아니고 작년보다 같은 규격인데 깎였기 때문에, 이게 예를 들면 실행하다보면 단가를 감액할 수 있지만 모자라다고 추경에 올리고 그런 게 있으면 안 될 거라 이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런 것 하나를 하게 되면 추경 계획이 없습니다.

鄭震恒 委員 왜 그러냐 하면 모든 단가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고 재료비도 올랐는데 깎였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까 정위원님께서 청소년들에 대해서 보조금이 많다고 걱정을 해주셨는데 이게 사실 국가에서 국비도 나오게 되어 있고 또 국가에서 청소년기금을 관리하는데 기금 보조를 합니다.

鄭震恒 委員 그것은 제가 아는데, 국비가 나온다고 해서 꼭 지원해 줘야 되는 의무는 없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게 매칭펀드로 국비를 보조하면 지방비 얼마를 부담해라 하는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하게 되는 것이고, 우선 청소년들의 비행성이나 이런 건전하게 육성하고 보호할 의무는 사실 지방자치단체에서 있고 이런 기성세대들에게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업이 이렇게 나열식으로 되어 있다고 그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상 앞으로 장래를 위해서도 이런 투자를 더 많이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도 그 생각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 자치단체나 어느 단체에서든지 청소년 육성 문제하고 노인 문제는 시급합니다, 실질적으로.

그런데 본 위원이 하는 얘기는 그것을 단체에 주되 그 단체가 운영을 잘 하냐, 못 하냐 이것을 따지는 것입니다.

어떠한 규정이나 지침에 되어 있다고 그래서 돈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연하게 규정에 의해서 주니까 청소년보호법에 아니면 국무총리 산하에 의해서 되어 있기 때문에 임의단체에 주게 되어 있는데, 이렇기 때문에 '너네 안 줘도 주게 되어 있어' 이렇기 때문에 소홀히 된다는 얘기입니다, 모든 분위기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지간한 사업을 전부 공개 모집을 합니다.

이런 사업을 모집하면 청소년 단체에서 신청해라 해서 그리고 심사위원회에서 공개 모집을 해 가지고 그 단체에 이 사업을 주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그래서 공개 모집을 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다른 시·도보다는 청소년보호육성 업무에 상당히 앞서 나간다 이렇게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294쪽 하나 더 보겠습니다.

294쪽 보면 시설비가 있거든요, 안전진단 보수비.

이게 시민회관인데 어떤 내용인지 잠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대극장 안전진단 보수공사 3,000만원 말씀입니까?

鄭震恒 委員 예, 3,000만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공연법상 관람석이 1,000석 이하인 경우에는 5년에 한 번 의무적으로 안전진단 실시를 하게 작년 4월 3일날 법이 개정됐습니다.

그 동안에 시민회관 대극장은 지은 지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무대막과 반사판의 와이어 로프 교체 같은 것, 이런 것이 위험 요소를 상당히 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려면 진단을 해서 보수를 하려면 꼭 3,000만원 정도가 들어야 된다 그렇게 전문가들의 진단이 있어서 이번 예산 요구를 하게 된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2001년, 작년 4월 3일날 안전진단을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니요, 안전진단 실시를 했습니다, 그때.

그때 지적을 받은 사항입니다, 이게.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안전진단 실시를 한 것으로 나왔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실시를 해서 결과를 지적 사항을 받았잖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지적을 받은 것을 수선하려면 3,000만원 정도가 든다 이런 얘기입니다.

鄭震恒 委員 전년도 예산에 보면 3,300이 책정이 됐잖아요, 전년도 예산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전년도에요?

鄭震恒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전년도에…….

鄭震恒 委員 전년도에 3,300은 그러면 어떻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에 대한 수선을 한 것이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른 수선을 했을 텐데, 작년도에 전체적으로 3,300만원 한 것이 소극장에 대한 화장실 대수선공사하고 대극장의 주출입구에 회전문을 만드는 시설비였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이게 시설비에 대한 돈이 아니고, 거기 안전보수 공사에 대한 돈이 아니고 소극장하고 시설비에 대한 보수공사에 드는 돈이라는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작년에.

鄭震恒 委員 작년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렇다면 올해 안전진단비를 하는데 3,000만원이 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그 지적사항이나 또는 미비점을 보완하려면 전체적으로 한 3,000만원은 소요가 된다 이런 얘기지요.

鄭震恒 委員 이게 보강을 하는 것도 있지요, 설치에서 보강하는 것?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한 비용도 드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宋寅淑 정위원님!

잠깐 정회하고 하면 안 될까요?

鄭震恒 委員 2개만 하고 끝낼게요.

○委員長 宋寅淑 2개가 30분 넘어갈텐데.

鄭震恒 委員 금방금방 넘어가니까.

406쪽 잠깐 볼게요, 교육원 관계되는 것 같은데.

제가 공무원교육원을 질의한 것은 다른 데도 다 그런데 시립연정국악원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제가 마지막에 있길래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자동차보험료가 있거든요.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승합 대형, 중형, 소형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보험료가 어떠한 종합보험입니까, 책임보험입니까?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상식적으로 보험이 종합보험이면 10만원, 20만원, 15만원이 아닌 것으로 생각되거든요?

이게 책임보험인지, 우리가 상식적으로 승용차도 보면 한 70∼80만원 되는데?

그런데 시립연정국악원은 70만원이거든요, 보험료가?

그래서 이게 이상하다 해 가지고 여쭤보는 것입니다.

이게 잘못 측정된 것인지, 아니면 월 보험료인지?

이게 그냥 차 한 대의 1년치 보험, 분명히 1년치인데 15만원이라는 것은 납득이 안 가서.

책임보험입니까? 아니면 종합보험?

보험료가 없어요, 자동차 여기 이것밖에.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교육원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종합보험으로 들은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종합보험이에요?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예.

그래서 기사의 어떤…….

鄭震恒 委員 운전자보험?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의 생각에는 이게 지금 업무용이잖아요, 출퇴근이나 아니면 업무용이잖아요?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업무용인데 기사들에 따라서 틀리지는 않지요, 기관에 따라 가는 거거든요, 업무용은, 이게 개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예, 그렇지요.

차종과 연식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래요?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예.

鄭震恒 委員 그런데 지금 대형이 뭡니까, 버스지요?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중형은요?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승용차입니다.

鄭震恒 委員 승용차지요?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소형도 승용차지요?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연식이 몇년 됐습니까, 혹시?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97년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게 보험료가 종합보험이라면 너무 잘못 계상되지 않았나 생각하거든요, 실질적으로?

'97년이라도 상식적으로 버스 같은 게 30만원이라면 이해가 안 되고, 승용차도 15만원이라는 것은, 자동차 세금보다도 싸다는 것은, 영업용인데, 도저히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래서 이게 다시 책정이 되었는지?

그 뒤에 보면 차량비가 있거든요, 대형, 중형, 소형?

여기에 지금 다시 종합보험은 포함, 이게 차량유지비인데 여기에 속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보험비가 정말로 이렇게 되어있는 것인지?

한번 그것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서 보험 들은 데가 있을 것입니다, 원장님?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예.

鄭震恒 委員 왜냐 하면 이 보험 예산이 너무 싸거든요.

그래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보면 우리 같은 식인지 모르지만 시립연정국악원 같은 데는 여기도 마찬가지 화물차 같은데, 승용차는 보험료가 70만원이고 한 대는, 한 대는 또 15만원 나왔거든요.

이게 도저히 이해가 안 돼요, 종합보험인데.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예, 알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책임보험이 실질적으로 정부에서 이것은 연식과 관계없이 책임보험은 거진 15만원 정도, 13만원 되거든요.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것입니다.

이것 확인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알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특별회계에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354쪽, 공기업 특별회계 사항별 설명서 354쪽 보면 지역개발공채 매출액이 20억이 수입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거든요?

당초예산이 50억인데 30억이나 감소된 사유가 무엇인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공채발행을 별로 안 하려고 하다가 이게 또 특별한 수요가 생겨서 발생할 우려가 있거든요.

그런데 공채를 발행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하면 또 시민들에 대한 새로운 설득이 필요하고 해서 내년도에 한 20억 정도만 공채를 발행하려고 계획 세운 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없애 놓으면 다음에 할 때 어려워요.

그런 점이 있어서 일부 공채발행액을 20억 정도로만 해서 유지를 시켜나가는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 20억은 어느 때 매출되는 건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게 연중 매출로 되지요.

鄭震恒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없다가 다시 하려면 하던 일도 안 하다가 내후년에 필요해서 한다고 하면 또 설득이 필요하고 그런 과정이 거치는데 또 소요에 따라서 그것은 저희가 공채발행하는 게 다소 이익이 되거든요.

그래서 일부 20억 정도의 규모로만 책정을 해둔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대부분이 인·허가시에 공채를 매입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鄭震恒 委員 그러면 지금 자동차 등록시에 지하철 공채를 매출하지 않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은 저희가 금년도에 계획된 것을 다 팔았기 때문에 공채를 안 사도 됩니다.

그게 소문이 나다보니까 외지에서는…….

鄭震恒 委員 올해부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요, 매년 그런 게 아니라 한 10월말경 이쯤 되면 다 팔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11월부터는 공채를 안 사도 되지요.

그렇게 되면 다른 데 있는 고급 차량을 산 사람들이 등록을 대전에다 하고 그 다음에 며칠 뒤에 그것을 가져가요.

그러면 저희로서는 취득세, 등록세의 어떤 부수적인 수입 증대 효과가 있습니다.

저희들로서는 가만히 그냥 있는 거지요.

(장내 웃음)

대개 서울 차량들이 큰 외제차, 한 1억 정도 되는 차량들이 오면 한 기백만원 정도가 차액이 생긴대요.

그런데 보면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반사적 이익을 얻고 있는 것인데 어쨌거나 저희로서는 크게 불만할 일은 아닙니다.

鄭震恒 委員 아무쪼록 사항별로 몇 가지 짚어봤습니다.

물론 짚어본 중에는 납득이 안 가는 사항도 있지만 앞으로 예산이라는 게 실질적으로 쓰여질 데 쓰고 적절한 데 도움이 되어야 되는 예산이라고 보거든요.

아무쪼록 앞으로 예산 집행이나 예산 세우실 때 다시 한 번 생각을 하셔서 실질적으로 지원해야 할 부분에 지원을 해주시고 또 어떠한 한 쪽에 편승돼서 이끌리지 않는 예산이 되었으면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1분 회의중지)

(15시 44분 계속개의)

○委員長 宋寅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문화체육국 소관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서 206쪽 봐주시겠습니까?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지원 관계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기능보유자가 대전에 9명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는 웃다리농악 하는 송승갑옹이 사망을 해서 현재는 8명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8명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지원비가 총액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1인당 50, 지원비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기능보유자한테는 월 50만원씩 주고요.

安重起 委員 타시·도하고 동일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리보다 많은 데는 한 70만원, 80만원 주는 데가 있고요 또 한 40만원 주는 데도 2, 3개 시·도가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런 어떤 기능보유자에 대한 처우개선 문제인데, 복지 문제이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또 우리가 문화의 도시 주창을 최근에 하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 면에서는 좀, 물론 예산 문제로 인해 가지고 어려움이 많으시겠습니다만 도시의 문화인들에 대한 예우 관계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좀더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安重起 委員 그리고 아래쪽 좀 봐주십시오.

207쪽, 많은 경연대회가 있는데요, 제가 볼 때 제11회 전국학생 국악경연 대회 그리고 제8회 한밭국악 전국 대회, 제10회 전국 청소년 민속예술제, 이런 유사 특성이 있는 대회가 있습니다.

이런 대회들은 통합 운영하실 의향은 전혀 없으신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이 통합해서 해야 할 성질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보면 전국학생 국악경연 대회가 있고, 한밭국악 대회가 있고 이렇지만 이것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됐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제11회다, 제15회다, 제8회다 명칭이 붙어있기 때문에 사실 이러한 유사성이 있는 대회를 예산 편성하는 부서에서는 통합해서 할 수도 있지 않느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 사실상 이것은 연륜이 쌓인 대회이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어느 하나를 포기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국장님, 이렇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대전광역시 내에 보면 공연 관람을 할 장소도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 것으로 볼 때는 가령 대전광역시 내에도 이제는 '국악의 주간'이라든가 이런 형태를 만들어서 통합 운영해 볼 방안도,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한 주간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런 방법도 좋겠고요.

또 이 국악이나 이런 것이 한밭문화제에도 일부분 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볼 때는 대회를 하나의 어떤 축제의 장르로서, 테마로서 이렇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시너지 효과를 더 많이 줄 수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한번 이제는 검토해 볼 때다, 산발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검토해 볼 때다 하는 그런 측면에서 의견 개진을 드리고요.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에 보시면 대전 내용 안에 또 사진전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진 분야가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전광역시 사진대전이 있고요, 백제사진대전람회라는 기능이 또 있습니다.

이런 것으로 볼 때는 장르에 대한 어떤, 또 문화제 내에도 사진가협회나 이런 데 또 일부 지원 받아 가지고 전시회 같은 것을 한밭문화제 안에도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축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주기 위해서 대전시 소재의 사진작가회라든가 여러 가지 행태들이 많다보니까, 또 여기 보면 동아리 축제 안에도 그런 것들이 들어갈 것입니다, 예산의 일부분들이.

그렇다고 보면 가령 본 위원의 의견은 그렇습니다.

한밭문화제의 기능 안에 이것을 대폭 수용해서 장르를 넓히든 아니면 이런 장르를 자꾸 과감하게 도입시켜 가지고 시너지 효과를 더 주든지 해서 사진이 하나의 축제의 장르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문제로써 통합하는 방식도 검토를 해보셔야 되고요.

아까 많은 유머축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죽 있습니다만 그 축제기간을 한밭문화제기간 안에 포함시켜 가지고 한밭문화제라는 큰 테마 속에서 볼거리가 많아져야 된다라는 얘기입니다.

가령 한밭문화제할 때 보면 조각 조각 임의단체들 다 나가 가지고 하면 의미가 없다는 얘기지요.

결국 그것은 하나의 행사를 만들기 위한 예산만 계속 중복되는 것이란 얘기입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 문체국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면 좋겠고요.

또 본 위원이 보기에는 여기에 많은 대학생 동아리축제에도 분명히 그런 내용이 삽입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문제가 자꾸 중복되면 문제가 있고요 또 여기에서 산업디자인 미술대전이라고 대회가 또 있습니다.

경제과학국에서 아마 예산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거든요.

그런 문제들도 행위주관 부서가 행사의 개념이면 문체국에서 과감하게 이양 받아 가지고 할 수 있는 이런 어떤 장르별로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장르가 하나로 뭉쳐질 때 충분히 시너지 효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의 의견은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지원단체, 문화적인 예산을 자꾸 소요하는 것은 좋지만 이 기능을 합쳐 가지고 좀더 큰 행사로 키워서 전국규모의 대회화, 이런 것이 하나의 대전광역시의, 이번 주는 사진에 대한 주간, 테마를 줘서 사진에 대한 장르가 대단히 흡수될 수 있도록 해서 집중적으로 육성하면 이것이 관광이라든가 여러 가지 수익증대가 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작은 단락으로 되면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퇴색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런 축제의 어떤 관광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것은 전혀 없거든요, 참가하는 데 의의를 두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대전지역의 어떤 관광시너지 효과나 이런 것까지 같이 두려면 기이 시작을 하실 때 이제는 합쳐질 필요가 있다, 좀더 키워줄 필요도 있고 그것이 대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계제도 충분히 될 것이고 또 그것이 돼서 부수적인 시너지효과를 이루는 것이 효과가 더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안위원님의 의견에 대해서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어떻게 하면 대전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해야 할 것이냐 해서 내일 세미나도 개최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공감대가 형성이 돼서 이것이 과감하게 통·폐합을 해야 된다는 것은 기정 사실인데 그 과정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조금 시일이 걸리고 이런 문화시장님이 취임하셨으니까 그런 장르별로 진짜 대형화시켜 가지고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세미나를 개최해서 차근차근 그렇게 진행할 계획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예술의전당 현재 운영위원회 같은 진들이 구성이 됐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운영위원은 아직 구성이 안 됐고요, 현재 자문위원만 구성돼서 신축이나 음향이나 감독에 전부 자문을 받아서 시행하고 있고요.

安重起 委員 준공 완료시점이 언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내년 10월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이것이 이렇습니다.

국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예술의전당이 국제적인 규모의 전당이 되지 않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대개 보면 국제적인 오케스트라나 이런 팀들은 섭외하는데 2, 3년이 걸립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준공을 철저히 준비해야 되는데, 설립기획단 같은 것이 아직도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그런다면 또 몇 년은 대충 볼 수 있는, 정말 국제공연장에 올릴 수도 없는 테마를 올려야 되는 이런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국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국제관례라는 것이 저희처럼 안 되면 하게 하는 것이 속도인데요, 이 외국의 문화 장르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설립기획이나 또 아직도 실무 추진이나 이런 것이, 본 위원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저희 문화체육국 소관 산하에 미술관도 있고, 예술의전당도 있고 앞으로 많습니다만 이것을 정말 문체국에서는 예하의 정도로 자꾸 보는 개념이 아니냐, 정말 염려스럽습니다.

가령 문화의 도시 정도로 주창하고 있는 도시에서 정말 그런 부속시설들이라고 보는 그런 편견이 없어져야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희 예술의전당, 이 문제는 물론 시설도 엄중히 염려를 하셔서 하시겠지만 정말 저런 예술의전당이라고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해놓은 저 공연장에 국산품 애용하자고 대우 디지털피아노 같은 것이 들어와서, 특정제품을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그런 시설을 갖다놓고 국제공연을 유치하겠다고 하는 그런 오류가 안 생길지 본 위원이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나중에 국장님께서 직접 이 업무를 국제적인 공연단이나 기획단하고 접촉을 하시면 공연스케줄이 2, 3년 전에 이미 끝나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면 예술의전당을 지어놓고, 수 천억을 들여서 저렇게 만들어 놓고 정말 2, 3년 동안은 졸작들을 데려다가, 서울에서 한 번 한 것을 데려다가 하는 재탕문화를 할거냐, 그런 정도 마인드 가지고 수 천억 짜리 예술의전당을 한다면 어떤 의미가 있느냐 이 얘기입니다.

그래서 좀더 문체국장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이 분야에 대해서는 빨리 유치를 하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기본계획은 저희들이 수립이 됐습니다.

그래서 사실상은 저희들이 10월달에 준공을 하면 준공기념 공연을 뭐로 할 것이냐!

그래서 여기에 대한 개관공연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개인 섭외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늦어도 1월 초에 운영을 해서 하고 우선은 저희들이 개관이 되면 한 3개월 정도는 국내의 유명한 사람들하고 또 한 3개월 정도는 국외의 유명한 사람하고 믹스를 시켜서 6개월 동안 개관 기념공연을 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페라 같은 경우에 저희 자매결연도시 노보시비리스크하고 지금 거의 협의가 다 완료된 상태이고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준공이 되고 나면 차차 고속전철이 서울하고 개통이 된다면 한 40여 분에 오니까 그런 서울에 있는 관객까지 끌어들이려면 그런 장비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1월초에 프로그램운영위원회가 위촉이 돼서 가동이 될 것으로 알고 있고, 실무적으로 개인 접촉을 해서 승낙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늦어져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님, 예술의전당이 구성되면 여러 가지 행정 지원요인인 인원이나 아니면 관장이나 이런 분들이 많이 결정이 되겠습니다만 시기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이것을 예술의전당의 성격에 맞게끔 영입도 적지에 해놔야 되고 이것이 준공 임박해서 해 가지고 그 방대한 시설을 또 국제화라고 내세우는 그 시설을 준공이 임박해서 맡겨놓는다면 누가 그 일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국장도 사안에 대한 인식을 바꾸셔야만 이 문제에 대해서 좀더 잘 진행될 것으로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고맙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하여튼 심혈을 기울여서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질의내용이 많기 때문에 간단하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63쪽 봐주시지요, 63쪽 상단에 보면 민간경상보조 해서 의정회 지원 3,000만원 있습니다.

그런데 3,000만원 중에 인건비하고 임차보증금, 운영비 그쪽으로 2,400만원이 소요가 되고 물품취득비, 사업비가 600만원이 사업예산인데요, 결론적으로 지원되는 금액이 거의 인건비하고 사무실 비용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사업비도 일부 있습니다만 그런 내용이 더 포션이 큽니다.

宋在容 委員 굳이 지원해 줄 필요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부분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기도 하고 했는데 이 부분이 조례로 설정돼서 현재까지 오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현재 굳이 지원을 해줘야 될 어떤 필요성이 없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필요성이나 이런 것이 제기가 됐기 때문에 조례로 작성이 돼서 조례에 근거해서 지원하게 됐는데 언제나 적당한 시기에 새로운 판단을 할 수 있으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 밑에 보면 학술용역비에 시정성과책정지표 개별관련 용역, 어디다 주는 것입니까, 용역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직은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예산이 성립이 되면 적절한 데를 찾아서 학술용역을 발주할 계획인데 이 사업내용은, 길겠습니다만 간략히 말씀드리면….

宋在容 委員 아니, 용역을 어디다 줄 것이냐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직은 예산이 성립되고 나야 또 적절한 데를 찾아야지요.

宋在容 委員 어느 쪽에다 용역을 줬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도 안 갖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직은 그렇게 어디 타겟을 두고 용역비를 세울 수 없는 것이니까요, 좀더 주변을 살펴보고 적절한 데가 있다면 거기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웬만하면 저희 지역내에서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宋在容 委員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이것을 자치단체에 준다고 되어 있는데 매년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宋在容 委員 이 사업체 기초통계조사라고 하면 대개 어떤 것을 조사하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역소득을 추계하고 지역경제의 구조적 특성 및 상공에 대한 창업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서 하는 지역통계조사입니다, 매년 하게 됩니다.

대개 항목이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종사자수 등 해서 9개 항목을 조사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럼 조사가 하나의 통계를 만들기 위해서 조사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매년 해야 경제의 흐름 같은 것이나 기업체의 어떤 변화 추이 이런 것들을 보기 때문에 지역경제를 분석하는 데는 큰 자료가 되고요.

인건비 30%를 저희가 대주고 구에서 70%를 댑니다.

宋在容 委員 다음 장 64쪽입니다.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대개 하는 일이 뭡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 시정 발전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일부는 기본과제를 하고 있고 일부는 저희가 용역을 거기다 발주를 해서 용역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용역을 발주할 때 용역비를 또 주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럼요, 주는 것도 있고요, 아니면 그 내부의 기본과제를 설정하는 것도 있고 별도의 용역비를 주는 것도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행정사무감사 때도 보니까 대전컨벤션센터 타당성 검토를 해 가지고 용역을 줬는데 용역 자체가 완전히 짜맞추기 식으로 줬어요.

그러면 대전발전연구원에다 예산을 10억 5,000만원을 주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인건비하고 과제수행비 등 합해서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거기에서 어떠한 용역을 줄 때 그 용역에 필요한 운영비라든가 이런 부분은 추가로 줄 수 있겠지만 용역을 줄 때 전체적인 용역비를 준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부 과제에 따라서 기본과제를 설정한 부분이 있고요, 또 개별과제로 해서 별도의 다른 데다 저희가 발주할 수도 있는데 우리 발전연구원에서 해낼 수 있다면 그 설정된 비용에 따라서 그 경비는 줍니다, 별도의 과제로 해서.

宋在容 委員 대전발전연구원에서 그 동안 무엇을 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하나…….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연구결과물에 대해서 리스트를 해 가지고.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쪽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고 그 동안 어떤 실적이라든가 이런 것을 자료 좀 부탁하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예산을 지원해 주고 인건비까지 다 지원해 주면서 또 용역을 따로 용역비를 줘 가지고 한다는 것은 그것은 아마 모르겠습니다,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이해가 가실지 모르지만 객관적으로 판단할 때, 시민이 판단할 때는 과연 그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겠는가, 그런 의문이 갑니다.

90쪽을 보세요, 하단에 보면 해외경상이전 신용등급유지관리비라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민자유치를 할 때 저희 나라의 신용등급, 저희 도시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이자율등이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매년 평가를 하는데 우리 나라에 대한 것을 우리 나라의 기관이 평가하면 신뢰도가 없기 때문에 일본에 있는 연구소에 의뢰해서 거기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을 자치단체에서 해야 되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민자유치를 할 적에 저희가 외국자본을 들여오잖아요, 그럴 때 우리 자치단체에 대한 평가를 누군가는 해줘서 등급에 따라서 이자율이나 조건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 평가를 우리가 자체로 한다면 말이 안 되니까 일본에 있는 연구소에 의뢰해 가지고 거기서 평가를 받아서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이자율등을 조절하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우리 나라 등급이 올라갔잖아요, 매년 잘 받으면 저희가 반사적으로 이율이라든가 조건에 유리한 점을 얻기 때문에 그것에 따른 신용등급 유지관리비를 일본에 줘 가지고, 수주를 줘서 등급평가를 받게 됩니다.

宋在容 委員 대전의 어떤 사업을 할 때, 민자유치를 할 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민자유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천변도로라든지 하고 있기 때문에.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111쪽 중간에 보면 연합뉴스 정보수신료라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公報官 趙明植 공보관 조명식입니다.

연합통신에서 제공하는 뉴스를 신속하게 제공을 받아 가지고 저희 시정업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연합통신하고 송·수신계약을 체결한 바가 있습니다.

'89년 1월 25일날 계약을 체결했는데 월 300만원씩 수수료를 지출하는 것으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 예산을 계상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 연합뉴스의 어떤 정보를 받을 필요성이 뭐가 있나요?

○公報官 趙明植 각급 기관에서 보다 빠른 어떤 정보습득을 하고 쉽게 말씀드려서 습득성이 제일 빠르다, 정보를 제일 빨리 입수할 수 있다 하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를 들면 어떤 정보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公報官 趙明植 연합뉴스는 예를 들어서 신문사 같은 경우에는 취재를 해 가지고 저녁 때 편집 마감을 해 가지고 그 다음날 아침에 조간을 발행한다든가 석간을 발행한다든가 이렇게 하고 있지만 연합뉴스는 연합뉴스 기자들이 어떠한 취재사항을, 직접 인터넷으로 올라가면 중앙 연합뉴스회사 측에서 채택이 바로 돼 가지고 전국적으로 기사가 나가는 그런 체제로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어떤 정보냐니까요, 예를 들면 내용이?

○公報官 趙明植 주로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연합뉴스라고 하지만 일반적인 사항은 사건·사고 내용이 제일 많고 또 저희들이 필요한 것은 국정이라든가 시정에 필요한 사항을 저희들이 아이템을 주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정보를 그때 우리가 받지 않고 예를 들어서 지방언론에서 나오는 정보를 그 다음에 받아 가지고 우리가 이용을 할 때 우리 시에 거기에 대한 무슨 불이익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습니까?

○公報官 趙明植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연합뉴스에서 정보를 받지 않고 우리 지역의 지방 언론 있지 않습니까?

지방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을 우리가 정보로 입수했을 때 어떠한 불이익이 있느냐 이것이지요, 우리 시에.

○公報官 趙明植 특별한 불이익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다만 조금 전에 위원님께 말씀드린 대로 어떠한 정보의 신속성 이런 것을, 연합통신은 그것을 생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또 저희들이 국정이라든가 시정을 홍보하는데 제일 빨리 신속하게 국민들이라든가 시민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시에서 우리 시민에게 홍보하는 것 중에 촌각을 다투는 그런 홍보내용이 있습니까?

오늘 할 것 내일 해도 상관없잖아요, 이것을 한 달이라든가 이렇게 지연돼서 한다면 모르지만.

○公報官 趙明植 때로는 홍보의 어떤 적성, 시의성이 제기되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다음은 136쪽 보세요, 행정동호회 사업비라고 3,000만원 되어 있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宋在容 委員 행정동우회에서 무엇을 합니까?

○總務課長 朴煥用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금 전에 의정동우회 관련 지원경비를 지적해 주셨는데 유사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만…….

宋在容 委員 유사하지요?

○總務課長 朴煥用 예.

宋在容 委員 됐습니다.

○總務課長 朴煥用 행정동우회에는 다만 사업비 위주로 지원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152쪽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민간경상보조에 대전사랑운동 2억 8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대전사랑운동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자치행정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설립 자체가 대전의 특수성으로 인해서 대전이 아시다시피 영·호남하고 이북5도민, 이렇게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동안에 응집력이 약하고 공동체 의식이 부족한 그런 도시다 그런 얘기가 있어 가지고 지난 '95년 민선 1기 출범과 함께 시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대전사랑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2000년도까지 관에서, 시에서 직접 주도를 해서 추진을 했었거든요, 그랬는데 그 후에 이것이 시민자율실천운동으로 발전이 되기 위해서는 관에서 주도하는 것보다는 민간 주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돼서 2001년도에 이것이 민 주도로 전환이 됐는데요.

여기서 하는 일은 대전정신, 대전경제키우기, 대전인재키우기사업, 대전문화꽃피우기 또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또 시민 삶의 질 향상, 이런 주요기능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산하의 시민단체들에서 하는 일은 각종, 금년 같은 경우는 월드컵이 있었을 때 시민운동을 그분들이 전부다 전담적으로 맡아서 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그런 운동을 많이 했습니다.

범시민….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그럼 대전사랑운동시민협의회 소속에 50개 단체가 있다고 했는데….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104개 단체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104개 단체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 가입단체가요.

宋在容 委員 그 단체는 예산지원을 따로 안 받습니까, 우리 시에서?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 단체는 별도로 지원 받는 것이 아니고 여기에 보시면 대전사랑운동관련 사업비라고 1억이 있거든요.

宋在容 委員 예.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이 1억이 뭐냐하면 이것은 종전에는 저희가 직접 시민단체의 시민운동 활성화를 위해서 시에서 직접 집행하던 경비인데 민 주도로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생겨서 이렇게 추진하면서 어차피 시민운동을 총괄하는 그런 단체이기 때문에 거기를 통해서, 집행할 때 통해서 나갑니다, 시민단체에.

이것이 실지는 104개 단체가 1년간 자기들은 무슨 사업을 하겠다하고 신청을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통상 우리가 주기를 금년 같은 50개 단체가 1억 가지고 했는데 1개 단체로 따지면 한 200만원 정도 이렇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정부에서도 NGO의 지원육성을 위해서 별도로 국비로도 지원이 연간 한 3억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지원하는 것이 지금 1억 갖고서 운영을 해오고 있는데 사실상 이런 부분은 이분들이 하는 일에 비해서 볼 때 발전 차원에서 더 지원이 강화 돼야 된다 이렇게 저는 담당 주무국장으로서 말씀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내년에 50개 단체라고 그랬는데 50개 단체는 현재 예산 2억 800만원 계상된 속에서 그 단체를 지원해 줍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니, 그것이 아니고요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50개 단체가 시에 따로 예산을 받는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없고 여기에 표기된 2억 800만원 중에서 대전사랑운동 관련 사업비라고 1억이 있습니다.

이 1억 가지고 내년도 초에 신청을 받습니다, 시민단체로부터.

그래서 받아서 거기서, 이것이 60개 단체도 될 수도 있고 또 55개 단체가 될 수도 있고 이렇게 그것은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기에 따라서 단체는 증감이 있을 수가 있고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 단체는, 제 질의의 요지를 잘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은데 이 총액 2억 800만원 속에서 지원을 받는 것인지 아니면 단체가 또 따로 시에서 지원을 받는 것이 있는 것인지 여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는 겁니다.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 여기에서 받는 겁니다, 이 1억.

宋在容 委員 거기서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런데 이것과는 별개로 조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국비로 나오는 것이 NGO 지원사업 3억 정도 나오는 게 있습니다.

거기는 국비사업이 별도로 명기가 되어 있거든요, 무엇무엇에 한해서 하도록.

그래서 거기로 해서 받을 수는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국비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宋在容 委員 국비로 받는 단체는 몇 개 단체나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것이 금년도의 경우 53개 단체가 받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대전사랑운동시민협의회라는 데가 각 단체를 관리하고 결국에 가서는 우리 시하고 단체하고 중간역할을 해주는 역할이네요,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관주도로 했을 때는 저희가 했는데 민간주도의 말하자면 시민운동의 총사령탑이라고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산재돼 있는 단체를 총괄하고.

宋在容 委員 예, 알겠습니다.

155쪽에 보면요 민간위탁금 자원봉사자 위탁교육비 해서 1,750만원이 있는데 그 교육비가 어떻게 쓰여지는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이것이 현재 자원봉사자가 우리 대전시내에 한 2만 3,000명 가까이 있습니다, 자원봉사자가.

그 중에서 500명 추려 가지고 대학 또 사회복지사협회가 있습니다.

거기하고 이렇게 해서 3개소에 의뢰를 해 가지고 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자원봉사자 기초 소양교육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해서 그분들이 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교육비를 민간이전 어느 단체에다 주는 거예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게 말씀드렸듯이 대학도 있고요, 현재 금년에 운영된 데는 대학이 두 군데이고 사회복지사협의회 세 군데입니다.

宋在容 委員 교육비 명목으로 준다 이거지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위탁교육비를.

宋在容 委員 182쪽 봐주세요.

정수물품에 보면 대형버스하고 소형버스 대체가 있는데 그러니까 대형버스를 새로 구입하는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대체를 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통근버스가 저희가 3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대가 '91년도에 구입된 게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노후됐기 때문에 대체취득하기 위해서 새 예산 계상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91년도?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宋在容 委員 소형화물은요, 몇 년도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그것은 뭐냐하면 '95년도에 구입된 소형화물차인데요, 전용차로 단속용 차량입니다, 그것이.

그런데 그것이 내구연한 6년이 경과하고 그 동안에 운행을 많이 해 가지고 차가 노후돼서 다시 대체해서 구입하기 위해서 예산 계상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내구연한이 도래되면 대체를 하는데 사실 보면 요즘 차량성능이 상당히 좋아졌거든요.

○自治行政局長 朴商一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아시겠지만 정부 차원에서도 차오래타기운동을 벌이고 있지요, 이런 것을 좀 감안하셔 가지고 면밀한 검토를 해서 대체를 하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206쪽 하단에 보면 '사회단체보조금' 해 가지고 지금 민간이전 부분에 보면 3억 4,500만원이 증액 계상되어 있거든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갑자기 이렇게 증액된 그 사유를 좀 설명해 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선 아까 정진항위원님께서 질의한 사항이었지만 저희 국제청소년영화제라고 하는 것을 엑스포개최 10주년 기념사업으로 한번 해보려고 3억이 계상이 돼서 그것이 좀 늘은 것이고요, 또 대학생 동아리 축제라고 해서 한밭문화제 때 대학생들이, 우리 종합대학이 저희 관내에 7개가 있는데 한 6개 대학이 참여합니다.

그래서 한 학교에 500만원씩 해서 3,000만원, 늘은 이유는 특별히 그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거 국제청소년영화제를 꼭 굳이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사실상 대전에서 저희들이 소규모로 청소년영화제를 하고 있지만 상당히 관심이 크고 인기가 있습니다.

또 우리 엑스포과학공원에 첨단영상문화산업단지도 지정이 되어 있고 영상위원회도 지금 구성이 되어 있고 그래서 부산영화제 같은 것은 완전히 국제적으로 성공한 예입니다.

그리고 영화인들이나 이렇게 들어본다면 대전이 더군다나 갑천 지역이 영화촬영지라든지 모든 것이 다 뛰어나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엑스포과학공원에 영상문화산업단지를 지정하고 운영하는데 거기에 맞춰서 우리도 청소년들부터,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런 영화산업을 육성시켜야 된다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93엑스포 10주년 행사를 8월달에 한다고 했는데요, 그 기간을 몇 일이나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게 엑스포과학공원이 8월 7일에서 10월 몇 일까지 100일 동안 했지 않습니까?

宋在容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 기간을 같이 10주년 기념행사가 8월 7일날인가 개막식해서 아마 그 전후해서 하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전에 '93엑스포행사를 하던 그 기간과 기간은 같이 맞춰 가지고 하는 겁니까, 100일 동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게 정확하게 맞춰서는 아니고 저희들이 1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또 국제적으로 공인을 받은 엑스포였기 때문에 10년 기념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그때 1,400만명이라는 아주 천문학적 숫자가 다 다녀갔고 해서 그것을 기념하는 그런 이벤트사업을 여러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100일 기간까지는 다 못 맞추고요, 개시시점 8월 초순을 개시로 해 가지고 기념행사 겸해서 기념이벤트를 만들고 새로운 사업들을 구상하고 있는데요.

국제영화제도 저희 시장께서도 앞으로 우리가 나가야 될 산업의 방향을 신 3차 산업 육성이라고 해 가지고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패션 이러한 쪽으로 몰고 가고 있고 그런 인프라가 대전시가 많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좀더 활용하고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국제청소년영화제를 계제에 유치를 해가지고 그것들이 우리 지역의 영화산업을 육성한다든지 홍보한다든지 지역경제 활성화되는 측면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서울에서 하던 것들을 유치해 가지고 우리 대전에서 개최를 해보자 하는 그런 의욕적인 사업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 기간은 대략 어느 정도 할 것이라는 계획은 있을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대회나 영화제나 이런 것 하게되면 통상 1주일 정도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宋在容 委員 왜냐 하면 이것이 이벤트행사가 계속 이어져야만이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효과가 크지요.

宋在容 委員 그렇게 되면 이벤트행사가 계속 이어지게 하려면 거기에 대한 예산도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야 되고요.

207쪽 하단에 말이지요, 충효교실 운영이 있는데, 4개소가 어디어디 주는 겁니까?

207쪽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이게 향교에서 운영을 하는 것인데요, 진잠향교하고 회덕향교, 남간사유회, 유도회 이렇게 네 군데서 하게 됩니다.

宋在容 委員 향교에서는 1년에 몇 개월 정도 운영을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가 방학기간 동안에요.

宋在容 委員 방학기간에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남경 어디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남간사유회라고 우암사적공원에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남간사유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남간사유회.

宋在容 委員 여기는 무슨 회관 같은 것이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우암사적공원에.

宋在容 委員 아, 거기서?

여기도 마찬가지로 하계, 동계 이렇게만 운영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해서.

宋在容 委員 유도회라는 데는 어디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유도회라고 하는 것은 전국 유림들의 모임단체인데요, 지금 전민동에 유림회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도회에서 주관해 가지고 그 바로 옆에 숭현서원에 복원을 해놓은 데 그 장소를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여기도 방학을 이용해서 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네 군데서.

宋在容 委員 혹시 국장께서 유성 유도회에서 충효교실 운영하는 것 알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것은 복지국 소관에서 하는 것이고요.

저희들은 향교하고 이 4개 단체에서만 방학 때 운영을 하는 것이 있고 또 복지국에서 하는 충·효·예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복지국에서 하는 것 보면 각 노인정에다 하는 것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예.

宋在容 委員 왜 그러냐면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1∼2년 된 것도 아니고 지금 꽤 오래됐습니다.

수 년, 아마 한 6∼7년 전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유성에 국포 이현모 선생님이 계세요, 회춘당한약방 하셨던 분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宋在容 委員 그 어른이 1년이면 자기 사비를 아마 한 2,000정도에서 3,000정도를 내셨습니다.

그리고 거기 유림에 관련된 분들이 또 사비를 좀 내가지고 거기는 연중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로 그 비용을 이현모 선생님이 부담을 하셨는데 그분도 연세가 많고 또 회춘당한약방을 경영하지만 그 수입도 좀 어렵고 하다보니까 상당한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거기는 보면은 주부, 학생 할 것 없이 그냥 계속 1년 내내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런 데도 관심을 갖고 예산을 좀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담당 국장께서는 거기에 예산지원 할 수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글쎄요, 충효교실 운영을 하는 것은 저희들이 향교, 종교단체를 관할하기 때문에 종교단체를 이용해서 하는 것입니다.

유도회라는 것은 유교이고, 그런데 그런 연중 전반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번 관계국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어제도 임의단체보조금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예산은 꼭 받아야 될 곳은 받지 못하고 받아서는 안 될 곳은 받고 그래요.

과연 시민들이 그것을 어떻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거기는 충·효·예교실, 인성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유성 봉명 어린이공원이 있어요, 어린이공원에 거기 회관이 있는데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난방비도 말이지요, 다 사비로 내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거기 좀 꼭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획관리실장인데요, 송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관계국을 확인해 가지고 송위원님 걱정 안 하시도록 대책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10쪽도 한번 봐 주세요.

전통한옥마을조성 기본계획 학술용역비가 있는데 용역에서 말하자면 기본계획을 대개 무엇을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중구 어남동에는 신채호 선생의 생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복원을 해놓았는데 그때 당시 있던 생가만 딱 복원을 하다 보니까 아무 관광의 가치라든지 또는 그분의 유업 같은 것은 이어서 후손들한테 알려줘야 하는데 너무 빈약합니다.

그래서 동물원도 이번에 보문산에 생겼고 또 뿌리공원도 거기 있고 그래서 신채호 생가까지 연계된 관광단지를 조성하자 그런 계획 하에서 전통한옥마을을 한번 만들어서 예의 기록에 보면 신채호 생가 그 뒷집에는 닥나무가 상당히 많이 재배가 돼서 한지를 생산한 장소입니다.

그래서 전통한옥마을을 지어 가지고 그런 한지 생산하는 과정을 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또 우리 나라에 각 도별로 전통한옥에 대한 마루라든지 이런 툇마루라든지 또는 굴뚝의 모양이라든지 강원도 것, 경상도 것, 전라도 것 또 이런 장독대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우리 학생들한테 기본적으로 체험학습을 시키는 장화 하자 이렇게 해서 그것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용역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이것은 설계용역이 아니고 타당성 검토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어떻게 예를 들어서 전통한옥마을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놓고 규모를 얼마만치해야 가장 적절하냐, 뭐 이런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초에 저희들이 기본계획을 약 전부 해보니까 대략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해 본 결과 약 57억원의 사업비가 드는 것으로 지금 기본계획은 수립을 해서 결심이 받아져 있는데 우리 지난번에 행정자치위원회에서도 그런 얘기가 많이 있어 가지고 이것을 기본계획에 예산이 너무 많이 든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 기본계획에는 한 20동 이상 한옥을 지으려고 하는 기본계획입니다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도 그것을 한 반 정도로 줄여서 한 30억의 사업비로 해보는 것이 좋겠다 하는 그런 권유가 있어 그것을 재검토할 계획에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단재 신채호선생님의 생가가 어느 동에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어남동에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남동이지요?

어남동까지 도로 확·포장은 다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확·포장 다 되어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나중에 거기서부터 저쪽 금산까지 연계해 가지고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宋在容 委員 거기 금산까지 가는 도로계획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지금 거기까지는 포장이 다 돼서요.

宋在容 委員 2차선 내셨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글쎄 이런 것은 우리 시의 공무원들이 국내에 있는 전통마을 이런 데를 가서 실태라든지 여러 가지 보고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꼭 이런 것까지 용역을 한다는 것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 뭐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낙안읍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한옥마을을 한 데가 국내에서도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어느 정도까지 규모를 맞춰야 운영비도 상당히 지금 예상이 되고 그래서 어느 적정선으로 해야 될 것인지 이런 것은 공무원 수준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전문가들이 진단을 한번 해보고 또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한 1만평 정도를 하려고 했는데 그분들이 보았을 적에는 어느 선에서 꾸며야 될 것이냐 하는 것을 전문가 집단에 의뢰해야만이 정확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글쎄요, 전통한옥마을 조성하는데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게 사실 전시용으로만 지을 것이냐, 들어가서 살 것이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은.

宋在容 委員 212쪽 보십시오.

지금 여기도 보면 "시립예술단 운영" 해 가지고 전년도보다 약 한 10억 정도가 예산이 증액됐는데요, 전년도보다 예산이 10억씩 증액된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 시립예술단이라고 하는 것은 민간이 못 하는 영역을 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운영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립예술단에는 현재 5개 단체 약 340∼350명이 있습니다, 연정국악원까지 합쳤을 적에.

그러다 보면 시립예술단은 민간이 못 하는 영역을 맡아서 하기 때문에 이것을 어느 분야든지 시립예술단을 우리 전국에서 가장 좋은, 우수한 시립단으로 육성을 해야 되겠다, 그러한 판단 하에 저희들이 매년 15% 이상의 예산을 증액시켜가면서 하는데 이중에는 교향악단이 한 25억 정도 들고 무용단이 한 12억 정도, 합창단이 한 14억 정도, 소년소녀합창단이 한 2억 정도 이렇게 해 가지고 약 50억 정도가 그 동안에 소요가 됐는데 이번에 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예산을 과감하게 지원합니다.

宋在容 委員 국장께서는 시립예술단이 대전시민의 생각에는 피부에 어느 정도 와 닿는다고 생각돼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상당히 소외된 문화지역을 찾아가면서 소공연을 많이 하고 있고요, 또 지금 시립교향악단은 이런 사회복지시설이나 보훈병원 같은 데도 하고 또는 이런 낭월동에 있는 효광원 같은 데도 하고 소외된 지역에 대한 문화 불모지에 대해서 우리 시립예술단들이 상당히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2002년도, 금년도에 시립예술단에서 지금 답변하신 대로 우리 지역 어디어디를 다니면서 그런 어떤 행사를 해줬나, 그것 좀 자료 부탁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자료를 해서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26쪽 하단에 보면 민간이전 부분에 대해서 여기도 3억 7,500만원이 증액됐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227쪽에 유소년생활축구클럽 육성이 있습니다.

이것을 보니까 소요 사업비가 4,500만원인데 지도자 인건비 해 가지고 약 3,200만원 정도가 소요가 돼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유소년생활축구클럽하는데 지도자가 따로 이렇게 필요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구별로 저희들이 남자 하나, 여자 하나 2개팀씩해서 10개팀을 지금 구성해서 지도를 할 것입니다.

그러자면 최소한도 10개팀을 운영을 한다고 하면 지도자가 2명 정도가 순회를 하면서 지도를 해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축구 지도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유소년들한데.

宋在容 委員 유소년이라면 초등학생을?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초등학교 이하입니다.

그래서 남자 하나, 여자 하나 구별로 2개팀씩 10개팀을 내년도에 구성해서 이것을 운영하면 또는 운동용품비도 지원해 주고 또 대회도 개최해 가지고 서로 기량도 늘리고 이렇게 하다보면 지금 전국적으로 유소년축구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지금 남해군에서 계속 이것을 개최를 하고 있는데 이것을 하면서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대전으로 유치를 한번 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보면 초등학생들 학교 끝나면 학원 갔다가 집에 오는 시간이 9시 전에 오는 그런 초등학생이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과연 이게 가능할까 좀 의문이 가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나름대로 월드컵 이후에 축구 붐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런 지도와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야 우리 나라 K리그도 이용하고 4강까지 들어간 그 저력을 밑에서부터 키워줘야만 되는 것 아니냐, 그래서 저희가 또 각 시·도에서도 공히 이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차라리 각 학교에다가, 어떤 축구부 이런 데다가 지원을 해주는 것이 낫지 않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은 학생팀들이 있는 데는 나름대로 교육청에서 지원이 다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하나의 한 학교 학생들이 아니라 그 동네 지구별로 여러 학생들이 모여서 희망하는 아이들 데려다 조성해서 훈련시키고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이번 처음 실시하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227쪽 하단에 범시민우리산기행이라고 있는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까 정진항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宋在容 委員 예, 정진항위원께서 질의했습니다.

했는데 목적을 보면 등산체험을 통한 시민화합 및 심신수련 기회를 제공한다고 했고 자연산림사랑 실천운동으로 자연보호의식을 고취한다고 했는데 사실은 말이지요,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인간이 산을 안 올라가는 그것입니다, 사실은.

지금 진짜 등산이 좋아 가지고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신발도 이렇게 턱이 있는 신발 안 신어요, 흙이 내려온다고.

이것을 굳이 시에서 예산까지 들여가면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죄송스럽지만 자료에 보니까 등산 지역이 "식장산, 보문산, 구봉산, 빙계산, 계족산" 했는데 빙계산이 빙자가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암컷 빈자, 빈자입니다, 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빈이요?

宋在容 委員 예, '니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응'이요?

宋在容 委員 '니은, 니은'.

'빙'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니은'이에요, 산 이름 바꾸면 안 돼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실상 우리 대전 근처는 대전이 분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인근에 야트막한 해발 500m이내의 산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우리 시민들한테 한번 체험하고 가볼 수도 있게끔 만들어주는 것이 저희들 의무가 되겠고 또 이렇게 해서 안 가는 것이 자연보호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다니면서도 아름답게 가꿀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한테 아까도 얘기했지만 주 5일제가 됨으로 인해서 여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주부들이라든지 직장인들이 이런 우리 근처에 있는 산 등산로를 정확하게 잘 개발해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런 사업으로도 필요합니다.

宋在容 委員 한번 우리 대전지역에 있는 5대 명산이라고 표기를 했는데 산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왜 그러냐면 지금 등산계획이 휴일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엄청납니다.

엄청난데 한번 사람이 자연과 입장을 역지사지로 바꿔놓고 생각할 때 참 이게 진짜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그래서 이런 행사를 본 위원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 지하철 공사하는데 흙 많이 나오지요?

마사, 황마사라든가 그런 것이요.

이런 흙을 갖다가 등산하는 입구에다 그것을 뿌려놓고서 비닐봉지에다가 이렇게 하나씩 싸 가지고 등산하는 분들한테 주는 거예요.

등산할 때 메고 가서 산에 보면 계곡진 데 많습니다.

그런 데에 부어주고 가면, 그렇게 하면 참 등산하는 사람도 좋지만 또 산도 상당히 좋고 한번 그렇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 이벤트를 한번 생각을 해서 내실있는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산을 가꾸는 그런 마음을 갖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229쪽에 중복되는 질의입니다만 하키장 건설, 학교가 어느 학교라고 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충남여자중학교입니다.

宋在容 委員 충남여중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宋在容 委員 하키장을 건설할 수 있는 부지가 충분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운동장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는 충남여중·고하고 병합을 하기 때문에 여중 한 쪽을 67m하고 97m 이것을 해놓으면 큰 행사는 고등학교 운동장하고 같이 쓸 수 있고 또 옆에 쓸 수 있어서 아주 적지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거기 다 가보셨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宋在容 委員 242쪽 좀 봐주세요.

하단에 보면 사회단체보조금 해 가지고 대전·충청권행정협의회 공동관광 홍보설명회라고 되어 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대전·충청권행정협의회라고 대전과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와 협의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관광홍보를 공동으로 하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관광비디오 만드는 것이라든지 또는 관광기념품을 만든다든지 홍보물을 만들 때 3개 시·도를 하나로 엮어서 만들면 절약이 됩니다.

그래서 부담을 각 시·도에서 2,000만원씩 부담해 가지고 홍보물을 만들자 이렇게 합의를 했기 때문에 그 예산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홍보물을 만들어서 각 시·도에다 보내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여러 가지 관광박람회 개최할 때가 있고 그런 데에 가지고 가고 해외유치단 파견할 때도 가지고 가고 또는 행사를 같이 할 때에 대전·충청권 관광을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보면 내년도에 수요일 때 대구에서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세계대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가지고 가서 대전·충청권 관광홍보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위에 민간경상보조에 보면 대전시티투어 활성화 보조가 있는데 대전시티투어 무슨 단체가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 동안 저희들이 우리가 '99년도 4월 13일날 전국 최초로 대전시티투어를 운영했는데 그때에 금강산 고속관광에다 차량 5대를 지정해 가지고 운영을 했습니다.

여기에 있는 차량기사와 안내도우미의 인건비 50%를 보조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대전시티투어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4대권으로 합니다.

시정탐방, 문화탐방 또 산업탐방 이런 식으로 구분을 해 가지고 필요한 대로 신청을 해서 개인들한테 돈을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저희들이 크게는 3,000원에서부터 시외 분은 한 6,000원까지 받아 가면서 하게 됩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도 그 동안 실적이라든가 거기에 대해서 운영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현재 한 5만 2,000명을 운영을 해서…….

宋在容 委員 279쪽에 도서구입비, 국내외 도서구입비 1억 7,0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도서 구입을 어떠한 방식으로 합니까?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도서 구입은 단가계약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출판사하고 계약을 합니까?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전체 도서 구입을 대행하는 업체를 골라서 매년 단가를 정해 가지고 입찰을 봅니다.

宋在容 委員 공개입찰을 합니까?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예.

○委員長 宋寅淑 안규상 한밭도서관장님은 소속을 밝히시고 시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입찰을 할 때 입찰공고를 어디 게시판에 붙이나요, 아니면 언론에도 공개를 하나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인터넷으로 우리 시 홈페이지에 공개를 합니다.

宋在容 委員 홈페이지?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예.

宋在容 委員 왜냐 하면 액수가 벌써 1억 7,000만원이면 엄청난 금액이거든요, 이것을 언론에라도 입찰공고를 해 가지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94쪽입니다, 하단에 보면 시설비, 대극장 안전진단 보수공사가 있는데 여기가 시민회관이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시민회관을 이용해 보면, 2층에 보면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가파릅니다.

宋在容 委員 어떠한 대책을 미리 세워야 되지 않나 생각이 돼요, 잘못하면 큰 대형사고 일어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글쎄 사실 처음에 그것을 신축할 때에 부지가 협소하고, 그때는 바로 옆에가 군부대였습니다.

그것을 할애 받아 가지고 그것만 지을 때에 더 이상 부지 협소한 것 때문에 경사도를 심하게 놓았는데 일단은 건물이 노후화 되었고 또 그것을 완만하게 한다고 할 때에는 상당한 예산을 필요로 하고 사실 신축하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나름대로 밑에 난간을 좀 높게 보완을 했다든지 이런 것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2층까지 만석으로 하는 행사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 2층에서도 그 동안에 시에서 행사가 있을 때에는, 구 시청에 있을 때에는 거기를 많이 이용해서 했지만 이쪽으로 와서는 저희 시청에 대강당도 있고 평송수련원도 있고 해서 거기에서 행사를 하는 것은 극히 드뭅니다.

그래서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사실 필요성은 이전부터 느껴왔던 것이지만 막상 공사를 하려면 허물고 다시 지어야 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아직 손을 못 대고 있는 실정입니다.

宋在容 委員 내부 공사만 리모델링할 수 있는 것 아니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든다고 하고 이것이 지금 20년이 넘은 건물이기 때문에 이것을 건드려봤자 더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글쎄요, 지금 국장께서 답변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이것이 상당히 우려가 많이 됩니다.

왜냐 하면 전부터도 그런 것을 위험성을 예측하고서 아직까지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았는데 1년에 다만 몇 회를 이용하든간에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철저한 도우미나 안전요원을 많이 배치해서 안내를 하게끔 해야지요.

宋在容 委員 아니, 도우미 붙여서 될 일이 아니예요.

만약에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 납니다, 거기에.

하여간 차라리 2층을 폐쇄시키든가 아니면 거기를 1년에 몇 회라도 이용을 하려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뭔가 대책을 세워야 됩니다.

우리 시민회관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고 할 때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런 데는 꼭 필요한 예산 아닙니까?

돈이 얼마가 들든지 시민의 안전을 우리 시에서 보호해 줘야지, 407쪽을 봐주세요.

정진항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중복되는 질의인데 자동차보험 관계 어떻게 알아봤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裵聖浩 공무원교육원장입니다.

저희가 자세하게 이것을 준비를 해서 내일 위원님들에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7쪽을 보면 우리 의회사무처에도 똑같은 예산인데 자동차보험료와 액수가 똑같은데 의회사무처에서 설명을 해주세요.

○總務擔當官 李栽郁 총무담당관 이재욱입니다.

우리 자동차보험이 승용차하고 승합차 구분이 되어 가지고 대형·중형·소형 이렇게 해서 자동차 종류나 연식이나 평균적으로 해서 예산편성지침상에 대형승용차는 종합보험이든 책임보험이든 전부 수용을 해서 들 수 있도록 기준경비로 계상해 놓은 경비가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이것이 보험회사에다 주는 것입니까?

○總務擔當官 李栽郁 그렇지요, 자동차로서 보험을 가입하는 경비가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보험회사에서 보험료 주는데 이 소형차 15만원 주는 보험료가 어디 있어요, 이해가 안 가네?

○總務擔當官 李栽郁 평균적으로 차종에 따라서 예산 기준경비로 계상을 해놓은 것이지 나중에 집행내용은 이것하고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擔當官 李栽郁 예.

宋在容 委員 마지막으로 일반수용비라든가 운영비라든가 이런 것은 어제도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만 이것은 예산을 편성하는 집행기관에서 심도있게 해서 해줘야지 사실상 의회에서 수용비, 운영비 논한다는 자체가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 아시겠지만 지금 대전시민은 춥고 배고프고 허리끈을 졸라매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이 예산은 시민의 피와 땀으로 형성된 혈세인데 조세가 그렇지 않습니까, 취득세라든가 등록세라든가 무슨 주민세건 날짜만 넘기면 거기에 추가로 과태료 붙어요.

또 그것을 안 내면 재산압류가 들어옵니다, 이것은 강제로 받아가거든요.

그러면 혹독하게 강제로 받아가는데 그 예산을 우리 시에서 사용을 할 때 입장을 한번 생각을 해야 되지 않느냐, "시민의 입장에서 예산편성을 해주십사."하는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대체적으로 보면 불요불급한 그런 예산은 최대한 억제를 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보면 민간경상이전이라든가 임의단체보조금 이런 것은 상당히 절약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다음에는 시대의 어떤 흐름이랄까 경제라든가 이런 것을 감안해서 배부르고 등 따뜻할 때에는 행사도 많이 하고, 즐길 수도 있고 그래요.

하지만 지금은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렵기 때문에 이번 예산심의를 하면서 좀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민간경상이전이라든가 민간이전 부분 또 풀예산, 임의단체보조금 그 자료를 예산서에 맞게 각 부서별로 페이지를 기입해 줘 가지고 자료를 총괄적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宋寅淑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운영 및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료위원 여러분!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당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2분 산회)


○出席委員
송인숙임헌성정진항조신형
성재수송재용안중기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총무담당관이재욱
의사담당관박헌오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조찬호
예산담당관정하윤
투자재정담당관이은로
정보화담당관김연풍
법무담당관이상진
공보관조명식
감사관김기갑
총무과장박환용
자치행정국장박상일
자치행정과장김의수
세정과장송광섭
회계과장육근직
민방위비상대책과장강홍철
공무원교육원장배성호
관리과장송우영
교학과장이필복
소방본부장김정화
문화체육국장김석기
문화예술과장이종철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관광과장조정예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  김진호
한밭도서관장안규상
복지국장이관우
환경국장전의수
수도사업본부장한의현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경제과학국장이진옥
도시주택국장심영창
지하철건설본부장신만섭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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