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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2002.12.0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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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1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12月 2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1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2次委員會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경제과학국소관


審査된 案件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경제과학국소관


(10시 15분 개의)

○委員長代理 安重起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1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2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촉박한 의사일정 속에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수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를 토대로 2003년도 예산안 등을 처리하게 됩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시 지적된 내용과 검토내용이 충분히 반영되어 2003년도 예산안 등이 알차게 심의되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부터 2003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예비심사 하겠습니다.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委員長代理 安重起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대전광역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예산은 시의 한해 살림살이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안으로 시정의 방향이 제시될 뿐만 아니라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내년도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리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앞서 심사방법에 대하여 제의코자 합니다.

세입에 대한 제안설명은 간사국에서 실시하되 심사는 의사일정에 따라 부서별로 실시하고 의결은 질의 답변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충분한 검토 및 별도의 의견조정을 거쳐 마지막날에 일괄하여 의결하는 방법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3년도 예산안 심사는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의사일정에 따라 부서별로 심사를 실시하고 의결은 마지막날에 일괄해서 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가. 경제과학국소관

○委員長代理 安重起 금일은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경제과학국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하겠습니다.

경제과학국장을 대리하여 경제정책과장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세입예산안 및 경제과학국 소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경제정책과장 손인수입니다.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경제과학국장이 드려야 마땅합니다만 마침 제3차 WTA총회 관계로 해외출장중입니다.

양해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안중기 산업건설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경제과학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3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편성 방향,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경제과학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산업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경제과학국 기금운용계획안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3년도 예산의 편성방향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세입부문에서는 공유재산의 임대료, 사용료 수익과 재래시장활성화,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교부세, 양여금사업 국고보조금사업으로 편성을 하였고, 경제과학국 세출부문에서는 지역경제 역량강화를 위한 산업인프라의 본격적인 구축과 지역특화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서 IT, BT, NT를 성장 주력산업으로 하는 대덕연구단지의 원천기술의 산업화와 첨단문화산업단지 조성, 컨벤션센터 건립 등 신 3차 산업의 기반조성, 환황해권 주요 도시별 특성에 맞는 경제협력 파트너십 구축 및 국제교류협력증진,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 도시근교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구조개선과 전략부문의 집중투자, 자금활로와 경쟁력 있는 기업을 통한 기업 성장환경의 조성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세입예산안 규모는 금년도 예산 1,140억 200만원보다 4.9%가 늘어난 1,196억 8,500만원입니다.

분야별 주요 세입 내용을 설명드리면, 세외수입은 금년도 191억 6,100만원보다 21억 1,800만원이 감소된 167억 4,200만원으로서 이는 역전지하상가임대수입금 13억 9,000만원, 도로사용료 24억원, 하천사용료 5억원, 노은 및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시장사용료 26억 8,300만원, 자동차등록증지수입 5억 2,000만원, 동서로에서 어덕마을 간 도로개설부담금 17억 8,700만원, 둔산지역 공동구 관리 5억 7,000만원, 자동차 및 건설기계 과태료수입 13억 8,000만원, 과년도 수입 5억 4,000만원입니다.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감소한 요인은 3대 하천 골재채취사업에 따른 수입금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방교부세는 금년도 52억 5,300만원보다 20억 1,700만원이 늘어난 72억 7,000만원으로서 이는 재래시장현대화사업 11억원, 소규모 소방안전도로개설 25억원, 주거환경개선사업 36억 7,000만원 등입니다.

지방양여금은 금년도 403억 2,200만원보다 15억 2,500만원이 늘어난 418억 4,700만원으로서 이는 광역시·도 정비사업 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은 금년도 492억 6,700만원보다 45억 5,900만원이 늘어난 538억 2,600만원으로서 이는 공공근로사업 20억원, 자전거이용시설정비사업 5억원,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공사 50억원, 하도준설 21억원, 수해상습지개선 86억 9,200만원, 석봉가도교확장공사 38억원, 주거환경개선사업 183억 5,000만원, 대덕밸리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 건립 19억원, 바이오벤처타운 건립 84억원, 신용보증재단지원금 4억원 등입니다.

다음은 경제과학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내년도 경제과학국 세출예산안 규모는 금년도 434억 9,200만원보다 35.8%가 늘어난 590억 9,200만원입니다.

부서별로 주요 예산안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 소관은 금년도 188억원보다 21.4%가 줄어든 147억 7,300만원으로써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 3억 6,300만원과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공사 100억 2,400만원, 재래시장 시설현대화사업 12억 3,700만원, 자치단체 공공근로사업 29억 9,300원 등 사업예산 144억 1,000만원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기업지원과 소관은 금년도 106억 8,100만원보다 77.9%가 늘어난 190억 700만원으로써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 6억 9,800만원과 대전신용보증재단출연금 10억원, 나노종합팹센터지원 30억원, 첨단진흥재단설립 25억원, 대덕밸리 고주파부품 산업지원센터 건립 24억원, 경영안정자금이차보전금 41억원 등 150억 700만원을 사업예산으로 그리고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억 100만원, 첨단진흥재단운영비 1억원,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 30억원, 근로복지기금적립금 1억원 등을 출연금 및 기금전출금으로 계상을 하였습니다.

국제협력과 소관은 금년도 9억 600만원보다 51.1%가 늘어난 13억 7,000만원으로서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산예산 8억 5,300만원과 중소기업수출보험료지원 2,000만원, 대전충청컨벤션센터건립설계비 3억 5,000만원 등 4억원을 사업예산으로 그리고 WTA운영 1억원, 국제기금회비부담금 1,700만원을 출연금 및 국제부담금으로 계상을 하였습니다.

과학기술과 소관은 금년도 22억 7,800만원보다 101억 4,800만원이 늘어난 124억 2,600만으로써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 3억 7,700만원과 산·학·연컨소시엄사업지원 6억원, 두뇌한국사업지원 4억원, 지역협력연구센터사업지원 3억원, 바이오벤처타운건립 및 공동장비 구입비 95억 1,500만원, 대전시민천문대운영비지원 2억 5,000만원,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 2억원 등 199억 4,800만원을 사업예산으로 그리고 과학기술육성기금적립금 1억원을 기금전출금으로 계상을 하였습니다.

공업과 소관은 공업관리, 에너지관리, 품질관리 등 3개 분야에 금년도 7억 4,500만원보다 75.9%가 줄어든 1억 7,900만원으로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 9,400만원과 에너지절약 홍보사업지원 1,200만원, 도시가스요금결정용역비 1,500만원, 중소기업품질경영 및 기술지도사업지원 2,000만원 등 8,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농정과 소관은 금년도 75억 4,400만원보다 19.6%가 늘어난 89억 8,200만원으로서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 1억 5,800만원과 논농업직접지불제 9억 5,500만원, 토양개량제공급사업 1억 5,400만원, 농업인자녀학자금 1억 6,400만원, 친환경농업육성 2억 800만원, 농업기반시설공사 3억 7,800만원, 농수산물유통시설보완공사 9억 9,900만원 등 33억 7,800만원을 사업예산으로, 농업인후계자육성기금 3억원을 기금전출금으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건설자금 차입금 원금 및 이자상환 등으로 51억 4,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관은 금년도 15억 1,800만원보다 8%가 줄어든13억 9,700만원으로서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 13억 1,200만원과 차량통제대설치 500만원, 경매장 동절기 동해방지시설 설치 8,000만원 등 사업예산 8,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관은 금년도 10억 1,600만원보다 5.8%가 줄어든 9억 5,700만원으로서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산예산 7억 9,700만원과 청과경매장 옥상 방수공사 2,300만원, 전기분전반개보수공사 1,000만원, 주차관제시스템수리공사 3,400만원, 수산경매장 재정비공사 5,000만원 등 사업예산 1억 6,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03년도 특별회계 예산안의 산업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안은 금년도 38억 2,600만원보다 63억 9,000만원이 늘어난 102억 1,600만원으로서 이는 예금이자수입 1억원과 순세계잉여금 87억원 등이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세출예산안은 올해 38억 2,600만원보다 63억 9,000만원이 늘어난 102억 1,600만원으로서 그 주요 내용은 대전 제4산업단지 토지관리 및 지역균형개발기금 차입금 원금상환 15억 2,000만원, 예비비 81억 6,900만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경제과학국 기금운용계획안입니다.

200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총 수입은 519억원으로서 이자수입 52억 6,400만원, 적립금 이월액 152억 7,600만원, 시비전입금 30억원, 민간융자금회수수입 83억 6,000만원, 국가기금차입금 200억원 등입니다.

지출은 중소기업등 융자금 350억원, 국가기금차입금 원금상환 및 이자 134억 5,000만원, 집행잔액 재적립금 33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근로복지기금의 총 수입은 6억 8,800만원으로서 적립금 이자수익 2,800만원, 적립금 이월액 5억 6,000만원, 시비전입금 1억원 등입니다.

현재까지 지출실적 및 내년도의 지출계획은 없으며, 10억원 조성을 목표로 적립중에 있습니다.

과학기술육성기금의 총 수입은 3억 1,600만원으로서 적립금이자수입 1,000만원, 적립금이월액 2억 600만원, 시비전입금 1억원입니다.

현재까지 지출실적 및 내년도 지출계획은 없으며 20억원 조성을 목표로 적립중에 있습니다.

명품특화산업육성기금의 총 수입은 11억 7,500만원으로서 이자수입 5,600만원, 적립금이월액 10억 8,600만원, 민간융자금회수수입 3,200만원 등입니다.

지출은 유성배 재배농가 6명에게 3억원을 융자할 계획이며, 나머지 금액은 재적립 계획입니다.

농업인후계자육성기금의 총 수입은 9억 6,800만원으로서 이자수입 3,100만원, 적립금이월액 6억 3,600만원, 시비전입금 3억원입니다.

지출은 한국농어민신문구독료 외 4개 사업에 2,700만원 등이며, 나머지 기금은 재 적립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2003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희 경제과학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지도 편달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들의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내년도 예산안은 불요불급한 부분은 최대한 줄이고 필수적인 사업예산에 한해 최소한 계상하였음을 감안하시어 요구한 대로 심사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03년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과 경제과학국 소관 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3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산업건설위원회소관)

·2003일반회계예산안첨부서류

·2003년도기금운용계획안(2003년도일반회계예산안첨부서류)

·2003년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2003년도특별회계예산안첨부서류(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중기투자재정계획(2002∼2006)

·중지투자재정계획요약서(2002∼2006)

(이상 7권 별도보관)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代理 安重起 경제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차준일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車濬一 전문위원 차준일입니다.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예산안 검토보고를 드립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우리 시 예산 총괄과 경제과학국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2003년도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을 대리하여 경제정책과장이 답변하되 상세한 답변은 소관 과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03년도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진산위원님.

黃珍山 委員 답변 어디서 하시나, 대신 하시는 건가요?

○委員長代理 安重起 경제정책과장한테 질의하시고요, 또 해당부서 과장님들 부르셔서 하셔도 됩니다.

黃珍山 委員 황진산위원입니다.

지난주에는 행정사무감사를 받으시느라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업무에 관계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드리면서 내년도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예산 각목으로 들어가기 앞서 경제과학국 소관 2003년도 예산안이 대전시 방침에 따라 편성되었는지 아니면 소신껏 편성하였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산안은 1년간 저희 경제과학국 소관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사업내용을 근간으로 해서 편성을 하게 됩니다.

일응은 주관부서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을 검토를 해서 타당성 또 필요성 등을 검토를 해서 예산부서에서 종합적으로…….

○委員長代理 安重起 경제정책과장 발언대에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황진산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내년도 예산안은 각 부서별로 필요로 하는 경상예산과 사업예산으로 구성이 됩니다.

사업예산은 각 부서별로 내년도에 집중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분석을 해서 예산을 요구를 하고, 예산부서에서는 면밀히 검토를 해서 가감 조정을 하는 그런 과정을 거칩니다.

따라서 1차적으로는 각 부서의 의견이 반영이 됐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런데 2003년도 예산안을 보면 산업육성과 그 기업지원 이런 데 초점을 둔 것 같은데 서민생활 경제에 대해서는 초점을 두셨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주시고, 지금 대전시의 재정운용기본방침에 따르면 신규사업을 억제를 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마무리하는데 역점을 두고 또 시민과의 약속사업 또는 시장공약사업 이런 것이 실천이 되어야 되고 주민숙원 및 파급효과를 이렇게 좀 재고해야 된다 이렇게 지금 기본방침이 되어 있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런데 200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안 3쪽에 보면 2003년도 예산안이 약 1조 5,053억원으로 편성되어 있고 2002년보다 예산액이 7.1%가 증가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2003년도 예산안이 2002년도 예산액보다 일반회계가 13.4% 가 증가되었어요, 특별회계는 4.1%가 지금 감소했습니다.

그렇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黃珍山 委員 그러면 2003년도 경제과학국 소관 일반회계 예산증가율이 지금 몇 퍼센트인지 말씀해 주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경제과학국 소관의 내년도 예산이 약 한 591억 정도 가 계상이 되었습니다.

이는 금년도에 435억 정도가 되고 금액적으로 보면 156억 정도가 증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35.8%가 증가가 되었는데, 그 내용을 좀 말씀드리면 주로 산업시설의 클러스터(cluster)를 형성하기 위한 사업추진으로서 바이오벤처가 95억원, 국가나노팹센터 건립이 30억원, 첨단진흥재단설립을 위한 출연금이 25억원 등 해서 약 한 150억 정도가 종합적으로 증가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런데 지금 2003년도 경제과학국 소관 일반회계 예산이 약 36% 정도 증가된 사유가 계속사업의 마무리 때문에 그렇습니까, 아니면 신규사업 투자 때문에 증가되었는지 좀 말씀해 주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지금 말씀드린 내용은 이것이 신규사업 성격입니다.

금년도에 필요한 절차를 추진하고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건립에 들어간다든지 사업에 착수하는 과정에서 대폭적인 예산이 필요로 합니다만 그런 사업들 중에서 대표적인 사업으로 말씀을 드리는 내용입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경제과학국은 지금 마무리 사업이 4건에 약 한 190억이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마무리 사업도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신규사업이 7건, 약 한 189억이 2003년도 예산으로 지금 편성되어 있단 말이에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黃珍山 委員 그리고 대덕테크노밸리와 함께 앞으로 이들 사업에도 지속적인 재정투자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안 그렇습니까, 맞습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그래서 총 금년도 예산 대비해서 한 36%가 지금 증가해서 내년도에 저희 시책사업을 추진하는데 상당히 도움을 줄 것으로…….

黃珍山 委員 자, 보세요.

설명서 43쪽에서 91쪽 사이로 참조를 이렇게 해보면, 대충 제가 정리를 할게요.

지금 행정자치부 발행 2002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지침과 아까 말씀드린 대전시재정투자기본방침에서 보면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해서 계속사업을 해야 되겠고 또 마무리 사업 위주로 예산안을 편성하고 신규사업은 마무리 대책 마련 후에 추진방안을 강구하라 이렇게 지금 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黃珍山 委員 그런데 경제과학국 소관의 예산안을 보면 이러한 방침과는 다소 거리가 먼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는데 본 위원은요.

그쪽 43쪽에서 91쪽 사이를 검토해보면 지금 계속 사업이, 마무리 사업이 유통단지 97억, 문창·한민 재래시장 13억, 신용보증재단조성 10억, 중소기업청 및 경쟁력자금 30억 해서 한 150억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리고 신규사업이 나노팹사업 해서 첨단산업진흥재단,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건립, 지능로봇산업 등등 해 가지고 8건 합쳐서 약 189억이라는 말이에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黃珍山 委員 그러면 지금 우리 행자부의 작년도 예산지침하고 대전시재정투자 기본방침하고 이번에 2003년도에 예산안을 보면 조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소 거리가 먼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여진다는 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하십니까?

답변 좀 해주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내년도에 우리 시의 예산이 가용재원 측면에서 볼 때 그렇게 넉넉지 못한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경제과학국 소관 업무로서는 대규모 신규사업이 포함이 되어 있고 또 일부 계속사업을 마무리를 해야되는 그런 시점에 있습니다만 그 주요재원을 말씀드리면 국고보조하고 지방양여금사업 등 해서 획기적으로 국고보조사업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중앙정부와 노력을 해서 저희가 국고보조 분을 상당히 지원을 받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2003년도 예산 특별회계 451쪽을 보면요, 2003년도 특별회계 산업단지 조성 예산증가율이 몇 퍼센트나 지금 증가되었습니까, 2003년도에?

약 한 106% 증가된 것.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167%, 그 3쪽.

黃珍山 委員 아니, 특별회계 451쪽 보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죄송합니다.

자료를 좀 제가 보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제가 좀 불러드릴 테니까 보시면서 하세요.

2003년도 특별회계에 산업단지조성사업 예산증가율이 몇 퍼센트인지 말씀해 주시라고 제가 얘기를 했는데 답변 좀 해주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산업단지 특별회계 예산이 2003년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사항별설명서 3쪽에 나옵니다만 전년도 예산이 38억이고 금년도 예산이 102억 그래서 증가가 63억 9,000만원, 그래서 비율로 보면 한 16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黃珍山 委員 167%요?

106%가 아니고?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167%입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지금 경제과학국 일반회계가 35.8%가 증가됐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黃珍山 委員 그러면 특별회계는 지금 167%가 증가되었다고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럼 167%가 증가된 것은 대전시가 경제과학국 소관 업무를 그만큼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경제과학국에서 내년도 예산에 일반회계 35.8%가 증가하고 특별회계 167%가 증가를 했다면 지금 형평성에 문제가 안 맞는 것으로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특별회계는 성격상 어떤 특정 목적사업을 실현하기 위해서 별도로 회계를 두어 가지고 세입부분과 세출부분을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산업단지 특별회계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공업과에 산업단지조성이라고 하는 기능이 있고 그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서 산업단지 특별회계를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합니다.

그런데 주된 내용은 산업단지 특별회계 중에서 4공단이 있습니다만, 4산업단지입니다.

4산업단지에 용지분양이 그동안에 침체가 되어서, 부동산경기가 침체된 관계로 인해서 부진하다가 최근에 약간 부동산경기의 상승추세에 맞추어서 분양이 지금 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용지분양이 좀 활발히 될 것으로 보고 일단 거기에 따른 세입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이 일반회계의 어떤 증가비율이나 이런 것과는 좀 성격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물론 예산편성을 하시면서 한정된 범위 내에서 경제과학국 예산이 많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의 다른 과에 예산을 많이 줄였다 이렇게 지금 이 예산안을 죽 보면은 보편적으로 그렇게 나와 있단 말이에요.

경제과학국 예산이 다른 부서에 비해서 지금 많은 편 아닙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런데 만약에 경제과학국 예산을 많이 배정하느라고 시민들의 고통을 좀 강요하는 예산편성이었다면 그 예산이 적정하다고 과장께서는 보고 계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지금 저희 예산의 내력을 검토를 해보면 아마 일반적으로 사업예산 성격도 상당한 부분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산업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필요 불가결한 예산으로 판단이 됩니다만 그런 부분이 상당히 되어 있고 또 그외로 경제활동을 지원하거나 여러 가지 홍보 또는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시책사업으로 부문별로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문별로는 시민들의 어떤 경제생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나름대로는 부문별로 계상이 되었다고 판단을 합니다.

黃珍山 委員 지역경제활성화라고 우리 과장께서 답변하셨는데,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해서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은 이따가 지적을 하겠습니다만 제가 이런 지적을 하냐면 물론 뭐 예산이라는 것이 시민을 위해서 쓰여지는 것이고 또 시민들을 위해서 우리 각 실·국에서 예산편성을 하는데 상당한 심각성을 가지고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 위원들이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그런데 지난번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우리 산업건설위의 소관 업무 중에 가장 시급한 문제가 하나가 지금 주차문제라고 지적이 됐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난번 출석요구를 통해 가지고, 물론 이 주차문제가 경제과학국하고 직접적인 관여는 없지만 그래도 경제과학국하고 같은 업무가 연결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기획관리실장 답변이 내년도 주차장을 만드는 예산을 지금 5억밖에 배정이 안 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예산에.

그러면 지금 우리 과장께서도 아시다시피 대전에 차가 엄청난 차가 증가하고 있고 주차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실 것 아닙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黃珍山 委員 이런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서 5억원의 예산을 주지 못한다는 그 심정을 이해해 달라고 기획관리실장은 답변을 하는데, 지역경제활성화도 이 주차장문제라든가 연료를 허비해서 태우고 있는 것이 연간 엄청난 돈이 지금 낭비되고 있다는 말이에요,

이런 것도 경제활성화의 저해요인 아닙니까?

그렇지요?

여기에 대해서 과장께서 지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부문별로 또는 부서별로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중에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주차문제, 어떤 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주차문제 또 도로교통문제도 당연히 포함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예산편성 과정에서 넉넉하게 편성이 안된 그런 문제는 가용재원이 본질적으로 적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바라건대는 앞으로 이런 문제 또 본질적인 어떤 경제 저해요인 이런 문제는 좀 면밀히 분석을 해서 예산이 증액이 되거나 또는 필요한 조치가 되어야 될 것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과장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하나의 주차문제가 야기되어 가지고 교통혼잡으로 인해서 낭비되는 돈이 약 한 18조 이렇게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8조가 지금 낭비가 되고 있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간선도로가 꽉 막히고 우리 경제국에서 물류센터를 짓는다,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 지금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데, 잘 아시겠지만 물류센터라든가 산업단지를 말할 때 교통이 없이는 할 수가 없어요, 안 그렇습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묻고자 하는 뜻은 교통분야에도 넓게 보면 경제개발비에 분류되기 때문에 경제과학국 직접 소관은 아니지만 이런 것을 지금 제가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는 아니지만 우리 과장 이하 여기 계신 공무원들이 양해를 해주시기를 바라고, 대전시민이 가장 먼저 투자되어야 한다고 희망하는 분야가 과장께서는 뭔지 알고 계세요?

아시면 한번 말씀해 보세요, 아시는 대로.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우선 다른 부문은 제가 깊이있게 그렇게 생각을 못해봤습니다만 지금 지역경제가 상당히 어렵다고 이렇게 공통적으로 얘기를 합니다.

다만 국가경제 쪽으로 보면 내년도에 세계경제가 상당히 상승세로 지속할 것으로 이렇게 권위 있는 국내의 민간연구소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만 거기에 따라서 국가경제가 내년도에 약 한 5%대는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분석을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경제는 상당히 어려운 시점에 와 있습니다.

특히 지역의 경제환경 변화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재래시장문제 또 기타의 어떤 소비자들이 제반사항을 지원해 주고 도와주는 문제 또 기업들이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문제 이런 문제들이 저희 국 입장에서 보면 우선순위를 매겨서 추진해야 할 그런 사업으로 판단이 됩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과장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 대전의 지금까지 지내온 정책을 보면 모든 것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이러한 격의 행정이 많이 지적되고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금 과장께서도 말씀하신 재래시장 활성화에 우리가 지금 상당한 돈을 투자를 한단 말이에요.

재래시장활성화를 투자를 한다고 하면서 지금 대형할인점은 우후죽순 격으로 늘어났고 심지어는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삼성홈플러스 같은 경우에는 소방도로 까지 도시계획을 변경해가면서까지 허가를 내준 이러한 참 말도 안 되는 그런 행동을 한 사실을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지금 대전에서 가장 먼저 투자해야 될 부분이 제가 알기로는 건설교통 분야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리고 두 번째가 시민들이 인터넷에 조사한 바에 의하고 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주차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다, 교통소통이 잘 됐으면 좋겠다, 시내버스가 제 때에 와줬으면 좋겠다 이런 사항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일반회계 설명서 31쪽에 보면 산업건설위 소관 실·국별 예산이 있는데 거기를 한번 보세요.

보시면 경제과학국은 35.87%가 증가되었고 건설교통국은 11.71%가 증가되어서 단순히 따져봐도 건설교통, 시민들이 원하는 건설교통 분야보다 경제과학국 예산증가율이 지금 3배가 넘는다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이러한 예산편중이 형평성의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을 지금 지적하는 것입니다.

해서 저희가 심의를 또 하겠습니다만 이러한 문제를 다시 한 번 재고를 해주시고, 지금 건설교통국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이 부족해서 밤마다 주택가에는 전쟁을 치르고 이런 실정에 이르고 있고, 화재가 난다든가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소방차가 골목을 갈 수 없는 골목이 무려 조사한 바에 의하면 130군데로 밝혀지고 있는 이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시민을 위한, 다 모든 것이 시민을 위한 얘기겠지만 지금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주차장 특별회계로 도시계획세의 10%인 25억을 당연히 지원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겨우 2%선인 5억밖에 배정 안하고 있는 이러한 예산은 본 위원은 도저히 묵과할 수가 없다 해서 이런 데 집중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지금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경제과학국은 산업단지 특별회계 예산을 보면 예비비가 81억원인가 얼마로 책정이 되어 있단 말이에요.

이런 것이 다, 예비비 81억원을, 이렇게 예비비를 81억원까지 책정해야 되는 이유가 뭡니까?

이런 것을 주차장건설사업비로 전용시키면 안 되는 예산인지 우리 과장께서 답변 좀 해 주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지금 아까 말씀을 드린 대로 산업단지 특별회계는 산업단지를 분양 조성하는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재원을 조달하고 또 투자를 하는 이런 기능입니다.

그래서 산업단지가 지금 일반회계와는 독립된 기능으로서 회계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업단지 특별회계에서 기왕에 관리를 하고 있던 자금들이 있는데 그 사업은 지금 시기가 아직 안돼서 관리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 사업이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대덕테크노밸리에 폐수처리장을 앞으로 건설하게 되는데 폐수처리장을 건설할 적에 국고지원을 50% 지원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을 일부 내려와서, 정확하게 기억을 못합니다만 한 60억이 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고 기금이 국고보조금이 미리 내려와 있습니다, 내려와서 그 자금을 현재 관리를 하고 있는데, 예비비로 관리를 하다가 저 사업이 본격화되면 그 지역에 투자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일반회계상의 예비비와는 성격이 다르고요, 그 목적사업은 뚜렷하게 예비비로 관리를 해도 분명히 그것은 나와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산업단지 조성사업 예비비 81억 지금 말씀하신 대로 되어 있는데, 여기 지방자치법 제120조하고 지방재정법 제34조를 보면 잘 아시겠지만 지금 산업단지 예비비 조성이 81억을 꼭 지금 필요한 예산입니까, 이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산업단지 특별회계는 오직 산업단지의 조성 분양 이런 과정에서만 운용되는 사업목적이 뚜렷하게 나와 있어서 그 사업비가 설사 자금의 여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업에 투자하거나 다른 사업에 쓸 수가 없습니다.

黃珍山 委員 여기 보면, 이게 그러면 이 돈이 순세계잉여금입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잉여금이에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黃珍山 委員 그럼 다른 사업에 투자를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지요, 안되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黃珍山 委員 그러면 이것이 순세계잉여금이면 지금 행정자치부 발행 2002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지침 35쪽에 보면 '순세계잉여금은 채무상환재원으로 사용토록 되어 있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러면 경제과학국은 예산지침을 제대로 한 것인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러니까 그 자금이 예비비로 관리되고 있는 자금이 있는데 그 자금이 80 몇 억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 자금 자체도.

黃珍山 委員 87억이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87억에서도 국고에서 내려보낸 목적사업이 포함이 된 것입니다.

통용적으로 예를 들면 테크노밸리에 폐수처리장을 위해서 국고보조를 주었는데 이 자금이 여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업지구, 4공단의 채무를 상환한다든지 이렇게 쓸 수가 없습니다, 그 목적사업에 지정이 돼서 내려왔기 때문에요.

그래서 일단은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가 테크노밸리 폐수처리장 건설이라고 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될 때 그 여유자금을 가지고 투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설사 그 자금이 현재 여유자금으로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목적 외에는 달리 전용이나 다른 사업 목적으로 쓸 수가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회계 예비비와는 성격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난번 우리가 노은동에 월드컵경기장사업비를 국고보조를 받으면서 다른 목적으로 돈을 받아 가지고 월드컵경기장에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단 말이에요 공사비로, 그런 경우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일반회계라면 폭넓게 전용이라든지 여건 변화에 따라서 일부 법이나 조례나 지침이나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전용 가능할 것으로…….

黃珍山 委員 알았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오후에 또 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황진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회의중지)

(11시 33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安重起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黃珍山 委員 위원장님 오전 질의를 제가 마칠까요?

○委員長代理 安重起 황진산위원님.

黃珍山 委員 경제정책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일반회계, 설명서 42쪽 좀 봐주세요.

밑에 보시면 사회단체보조금이 20% 증가되었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경제정책과장입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리고 일반회계 45쪽에 보면 공공근로사업비가 47%가 줄었습니다.

그렇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이것은 사회단체예산을 줄이면 사회단체에서 들고일어나고 이런 골치 아픈 상황이 생기니까 이것을 증가를 시킨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지금 저희 경제과학국에 임의단체보조금이 9,500만원이 계상이 돼 있고요, 기타 소비자 관련해서 소비자연맹에 지원해 주는 금액 또 정보전시회 소식지 발간, 물가비교조사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사회단체의 역할이 일반적으로 크게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또 분야별로 어떤 내용에 따라서는 상당히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이런 분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회단체를 통한 어떤 행정기능의 역할을 조장을 하고 촉진하는 이런 방안도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여러 가지 예산을 단체가 하고자 하는 사업 내용에 따라서 엄밀히 심사를 해서 행정에 도움을 주고 또 직접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지역경제활성화나 이런 부문에 도움을 준다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이런 측면에 서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黃珍山 委員 공공근로사업비 47% 줄인 이유는 뭡니까?

지금 제가 알기로는 공공근로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생활이 굉장히 어려운 분들에 게 생활안정지원이라든가 이런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행정자치부가 발행한 2002년도 예산편성지침에 보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확충, 근로자의 고용촉진을 통해 생활안정을 지원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 알고 계시나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黃珍山 委員 그러면 이러한 서민들의 공공근로사업비를 47% 정도 지금 줄었다고 보면 과장께서 보시기에 서민들이 무슨 봉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될 수가 있다는 말이에요.

그 내용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보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97년도에 IMF가 왔을 때 여러 가지로 구조조정 등을 통해서 상당히 일반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고 경제가 상당히 위축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실업률이 6∼7%까지 상승이 돼서 대다수 많은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게 됐는데 정책적으로 그래서 공공근로사업을 통한 어떤 노임의 살포기능을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추진을 해왔습니다.

그 뒤로 비교적 경제가 안정적인 추세로 이어져서 최근에는 2.5∼2.6%대로 실업률이 떨어졌습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지금 정부에서는 그동안에 증액시켰던 예산을 내년도에는 금년도 수준의 절반수준으로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국비를 수반하는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런 배경에 의해서 상당히 줄었고요.

국고보조금을 말씀드리면 금년도에 40억이 지원이 되었다가 내년도에 반으로 줄어서 20억 수준으로 대폭 감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연유로 해서 내년도 예산은 많이 줄었습니다.

黃珍山 委員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지적을 했습니다만 지금 경제과학국에 서 올해 물가를 한 3%로 이렇게 잡았다고 지난번 국장께서 답변을 했는데, 그런데 우리 과장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 가장 지금 심각한 것이 서민들의 경제안정이 굉장히 심각성에 직면해 있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정부에서 이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시는 지방정부입니다.

지방정부면 시민들이, 특히나 어려운 시민들, 우리 존경하는 곽수천위원께서도 지난 감사 때 지적을 했지만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좋은 그러한 대안을 시에서 해주고 서민들에게는 정말로 더 고통받는 이러한 정책을 지금 하고 있다 이 말이에요.

일례를 들어서 지금 서민에 대한 다시 말하면 쪽방 이런 데 거주하시는 사람들을 위해서 굉장히 시에서 임대주택을 만들고 이렇게 하는 것 내년도 예산에 상당히 반영이 되어 있는데, 이러한 서민임대주택을 만들면서도 찬바람이 휭휭 들어오고 똑같은 엄청난 돈을 투자하면서도 거기에 대한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그런 임대주택을 가고자 하는 사람이 없어요.

차라리 어렵지만 지금 현실대로 있겠다 하는 분들이 더 많아요.

그러면 과연 이러한 주거환경사업 같은 것이 서민들을 위한 정책인지 저는 심히 지금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공공사업과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에 대해서 대전시에서 가지고 계신 입장을 말씀해 주시고 여기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지금 공공근로사업은 여건의 변화에 따라서 대폭 축소가 됩니다만 시의 전반적인 방침이 복지정책은 여러 각도에서 강화를 하고 거기에 따른 지원을 대폭 늘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은 어떤 기충 시민들의 생활을 보호하고 보전을 해주기 위한 조치로 생각이 됩니다만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관계 국이나 부서에서는 이런 부분이 앞으로 확대해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또 영역을 넓혀서 지원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사업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만 다른 측면에서 상당히 배려가 되고 또 지원도 확대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우리 위원들이 서민 안정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국민의 정부라고 하는 이 정부에 들어와 가지고 빈부의 격차가 약 한 10배 정도 차이가 나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다른 시·도의 형평성을 자꾸 따라가려고 하지말고 우리 시에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러한 정책을 개발하고 서민안정대책에 최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 이렇게 본 위원은 보고 있고, 지금 잘 아시겠지만 복지가 되어 있지 않은 나라는 선진국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복지정책, 특히 노인문제라든가 지금 고령화시대에 대비한 노인문제, 장애인복지, 여성 이런 데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고요.

앞으로라도 서민경제안정대책에 대해서 심도있게 예산을 배정할 수 있도록 우리과장께서 특별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알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리고 유사 지원사업에 대한 중복투자 우려에 대해서 본 위원이 한 가지 또 묻겠습니다.

지금 현재 기업지원과와 과학기술과의 업무분장에 관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기업지원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산업지원사업과 과학기술과에서 추진하는 과학기술산업지원사업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왜 이렇게 하는지 그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예를 들어서 지금 기업지원과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은 나노팹지원센터라든가 대덕밸리고주파지원센터건립, 첨단산업진흥재단건립 이런 것을 관장을 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과학기술과에서는 벤처타운건립, 문화산업지원센터 지원 이런 것을 관리하고 있는데, 지금 경제과학국에서 추진하는 열 개 정도가 넘는 첨단산업지원사업을 서로 성격이 유사하거나 인프라 구축이 그 이후에 새로 조성되는 더 큰 사업단지로 흡수되어간다면 현재 지금 이러한 것이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 또한 유사한 형태로서의 지원산업으로 중복 투자될 우려가 있다 지금 본 위원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과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 부분에 대해서 양해를 해주신다면 소관 과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렇게 하세요.

○委員長代理 安重起 기업지원과장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지금 황진산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업지원과와 과학기술과의 업무분장 차이에 대해서 질의를 해주셨는데 사실상 대덕연구단지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대전광역시에 특별히 과학기술과가 만들어졌고요.

그 이후에 기업지원과에 벤처산업 지원을 위한 그런 부서와 대덕밸리선포 이후에 대덕밸리담당이 만들어졌는데 우리 대덕밸리 쪽 벤처업계의 특징이 대부분 대덕연구단지 출신 창업 기업들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실상 과학기술과에서 또 일부 벤처기업 지원하는 업무를 보고 있고 또 기업지원과에서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기준을 둔다면 상업화가 아직 진행되기 이전 단계인 과학기술 연구개발 단계에서 막 창업하는 단계 정도라면 과학기술과에서 일부 담당을 하고요.

기업으로 창업을 해서 그 이후에 기업활동하는 데 대한 지원부분은 저희가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바이오벤처타운의 경우는 지역산업진흥계획, 산업자원부에 서 추진되는 산업인데 세 가지 사업을 저희가 지정 받아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고주파와 로봇 부분은 저희 기업지원과에서 하고 있고 바이오벤처타운은 과학기술과에서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사실상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업지원과에 담당을 해도 되고 과학기술과에 담당을 해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세 가지 사업이 엄청나게 큰 사업들이기 때문에 한 부서에서 다 담당하기 보다는 나누어서 담당하는 것이 좀 의미가 있겠다 그런 생각도 한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바이오벤처타운의 경우는 그동안에 바이오산업지원과 관련되는 업무를 과학기술과에서 주로 계속해왔습니다.

그래서 바이오벤처타운은 과학기술과에서 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경제과학국에서 1년에 지출되고 있는 용역비가 어느 정도 됩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그 부분은 전체 용역비에 대한 부분은 제가.

黃珍山 委員 한해 전체 용역비, 거기에 대해서 오후에 우리 경제과학국에서 지출된 2001년, 2002년도 현재까지 지출된 그 용역비 좀 나와 있는 것이 있으면 이따가 오후에 제출을 해주세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알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내가 이것을 왜 묻고자 하냐면, 물론 지금 우리 관계 공무원들이 업무에 시간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용역을 많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이에요.

이런 엄청난 용역비가 들어가고 있는데, 이런 용역비를 경제과학국에 우수한 두뇌들이 많이 있고 또 사실 모든 관계 공무원들이 다 훌륭하신 분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용역만 너무 남발하지 말고 정말로 우리 관계 공무원들이 더 머리를 짜내 가지고 우리 시에서 추진한다면 예산이 절감되지 않겠느냐, 차라리 그러한 예산을 좀 줄여서 다른 데 투자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또한 우리 관계 공무원들에게 그러한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안은 없는가,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불가능한 것으로 봅니다만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지금 우리 시에서 용역비를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이니까 경제과학국에서 지출된 용역비 자료 그것 제출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알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기업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회의중지)

(14시 10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安重起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오늘 자리 위치상 이 자리에 앉아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콜센터 관련 질의 한 분 받아주십시오.

현재까지 유치가 완료된 콜센터에 대해서 소개를 좀 해주시겠습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경제정책과장 손인수입니다.

위원장님 질의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지역에 콜센터가 총 16개 업체나 기관에 3,2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공공기관으로서는 지금 제3청사에 내려와 있는 병무청, 특허청 등 해서 한 200명 수준이 되겠고 국민은행이 내려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은행, CJ홈쇼핑센터 해서 상당한 부분들이 내려와서 현재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앞으로 추진사항은 어떻습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지금 콜센터가 저희 대전이 상당히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국토의 중심지로서 전국을 연결할 수 있는 통화거리가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통신요금이 저렴하다고 하는 이점이 있고, 부지나 건물, 인건비가 다른 지역에 비교해서 비교적 저렴합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사항이 통신회선이 저희가 약 한 144만 회선을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콜센터를 입주하고자 하는 어떤 기업이나 단체들이 다른 지역, 서울같은 경우는 전용회선이 포화상태기 때문에 새로 깔든지 확보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상당히 여유를 가지고 있어서 이런 여건을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본격적으로 이전을 할 희망업체나 기업들을 찾아다니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유치하는데 노력을 기울여나갈까 합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그런데 지금 여기 올라온 자료에 의하면 콜센터유치홍보팸플릿 인쇄비 2종에 200여 만원 그리고 콜센터유치업무추진비 해 가지고 3인이 3일 5회 정도 해서 한 180만원 정도밖에는 안되어 있거든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래서 저희가 우선 홍보가 중요하다고 보고요.

내년도에 대전의 입지여건이나 콜센터가 들어올 수 있는 그런 비교분석자료를 만들어서 대상기업이나 수도권에 있는 은행, 금융, 보험, 카드사 이런 데를 대상으로 해서 홍보물을 배포하고 필요하다면 저희가 방문해서 유치설명회를 개최하려고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기본적으로는 우리 시내 권에 그런 기업들이 내려왔을 때 그런 건물을 새로 짓는다면 필요로 하는 부지 또 기왕에 지어져 있는 건물을 필요로 한다면 기 신축됐거나 공실로 되어 있는 건물, 이런 건물을 대상으로 해서 조사를 하거나 부지 같은 것을 물색을 해 가지고 그런 기본적인 자료를 어느 정도 갖추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가지고 내년도에 출장을 가고 홍보물을 제작해서 배포도 하고 이런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저희가 판단한 예산은 그런 정도고요, 추가로 필요하다면 내년도에 추경에라도 반영을 해서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으로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이것이 과장께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는 모르지만 이번에 원도심 활성화방안 용역안에도 이 내용들이 상당부분 삽입이 되어 있습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지금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저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원도심에 특히 공건물, 공건물을 활용하는 차원에서 저희가 그동안에 검토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최근에 CJ홈쇼핑의 콜센터가 대림빌딩에 입주를 했는데 상당히 호응도가 좋고 실질적인 활성화에 기여를 한다 이렇게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도심의 활성화조례를 지금 관계국에서 입안을 하고 있고 거의 다 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거기 내용에도 어떤 건물의 임대료나 기타 금융비용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런 내용을 넣어 가지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실질적으로 경제과학국에서 추진하는 업무 중에서 사실은 최소의 경비를 가지고 지역의 우수여성인력 취업과 관련해서 상당히 유치의 성과와 보람이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것도 좀 정책적으로 충분히 설명회를 기업체를 통해 가지고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분들까지라도 충분히 가서 접촉을 한다 그런다면 제가 자료를 받아본 참고자료에 의하면 우리가 2003년도에 졸업예정자가 한 8,400여 명 정도 됩니다.

한 8,500명 정도 되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委員長代理 安重起 그러면 이것 충분히 우리가 인적자원은 풍부하지 않겠습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노력하시면 저렴한 임대료와 또 저렴한 인건비와 여러 가지 지역경제에 상당부분 활성화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이 자료 올라온 것을 보면 상당히 어떤 전략적인 지원이라기보다는 조금 더 콜센터들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책까지도 마련하셔 가지고 적극 유치를 통해 가지고 여성인력의 산업화에도 도움이 되는 이런 센터들은 좀 시가 일반적인 어떤 고용창출의 시점만 보시지 마시고 원도심 활성화라든가 또 대전에 현재 임대가 안되어 있는 건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것들도 사실은 엄청난 재산적인 손실이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벤처들에게 현재 적용하고 있는 임대지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책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여성인력에 상당히 취업에 도움이 되는 콜센터 유치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그 조례에 반영을 저희가 해보려고 그러고요.

특히 유관기관이 한국통신공사라든지 이런 데가 직접적으로 이런 부문에 관련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협조를 해서 내년도에 좀 본격적으로 콜센터 유치에 저희가 나서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예산부분이나 조례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시겠지만 조금더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오히려 저희가 볼 때는 경제과학국 소관 업무 중에서 상당부분 예산이 사실은 소규모 예산을 가지고 상당부분 이득을 창출할 수 있는 거거든요, 인력의 창출이라는 것은.

그런 면에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하셔 가지고 대안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이상입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郭秀泉 委員 52쪽 봐 주세요.

벤처국방마트개최지원과 관련해서 예산을 요구했어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郭秀泉 委員 이것이 지금 현재 타지역 업체가 67% 정도가 이 행사에 참여를 하거든요, 그렇지요?

○委員長代理 安重起 질의 내용 기업지원과장 자리하셔 가지고 질의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질의하면 해당 과장님들 나오시면 돼요.

왜 우리가 이렇게 많이 부담해야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벤처국방마트는 올해로 세 번째 개최를 해오고 있는데요.

당초 2000년도에 처음 벤처국방마트를 기획할 당시에 우리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만 참가하도록 하는 방안과 그 다음에 전국을 대상으로 해서 전국적 규모의 행사로서 모든 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두 가지가 검토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물론 우리 시에서 5,000만원을 계속 그동안 일반회계 예산으로 보조사업으로 해오고 있기 때문에 타시·도의 업체가 참가했을 경우에 우리 지역의 예산이 타지역 업체에 지원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의도로서 지역제한을 둬야 된다 이런 말씀도 있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에 있는 업체라 하더라도 국방마트에 참여해서 거기서 군 쪽에 진출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있지만 역시 타지역의 기업들과의 기술의 비교라든가 거기서 또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도 있고 또 실질적으로 벤처국방마트를 개최하는데 5,000만원의 예산을, 그러니까 우리 시의 보조금만을 가지고 개최하는 것이 아니라 주된 비용의 대부분을 참가하는 업체가 참가비를 부스임차료라든가 이런 것들을 납부하면서 그 예산을 가지고 같이 보태서 개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 전국적인 규모로 애초부터 기획을 하자 이렇게 얘기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지역제한 없이 개최를 해오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을 어떻게 바꾸어보면 국방부행사 성격이 있는 것 아니에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물론 국방부에서 후원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참여비율로 따지자면 19% 정도밖에 안 되는데 비용부담을 너무 하는 것 같아서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지금 개최 예산을 보면 우리 보조금 예산으로 하는 것은 한 4분의 1 정도 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 부스임차료하고 그쪽에 설치되는 각종 통신회선사용료라든가 이런 것들을 받고 특히 금년 같은 경우는 부대행사들과 국방분야 관계자들 참관에 따른 예산을 육군본부에서 1억 6,000만원을 다시 세워서 같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郭秀泉 委員 육본에서 1억 6,000?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물론 거기에는 지상군페스티벌을 같이 공동개최를 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예산들도 일부 있습니다만 국방마트를 겨냥해서 육본에서 1억 6,000 예산을 세워서 활용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상군페스티벌이라면 비행기 가져오고 이런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갑천둔치 쪽에 각종 장비 그리고 장비 전시한 것이 있고요.

그 다음에 전시장 5개 전시구역에다 또 각종 장비 같은 것을 전시를 했고 또 군인들이 참가를 하게 되면 군인들한테 중식을 간단하게 식권으로 제공을 한다든가 군 관계자들 참관지원을 위한 그런 별도로 육군본부에서 예산을 세워서 지출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1억 6,000 정도는 간접비 성격을 띠는 것 아니에요?

국방마트 행사를 위한 것이 아니고.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 시가 전체 부담하는 것이지, 육본에서 이번에 한 것은 간접비용이기 때문에 나는 이것을 전체 비용을 국방부에서 많이 참여하고 출연을 해야 되는데 왜 우리가 많이 부담을 하는지 이것은 약간 회의적이라고 생각이 돼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지금 국방부에서는 당초에 벤처국방마트, 첫 회는 벤처군수마트라는 이름을 썼습니다만 행사 성격을 처음 초기 단계에서 국방부하고 우리 대전광역시 쪽하고 입장 차이가 있었습니다.

우리 쪽은 우리 지역의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국방시장에 많이 진출시키자라는 그런 목적이었고 저쪽 국방부 쪽에서는 조달해주는 그런 측면 위주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그동안의 군수물자 조달 그래서 서로 입장이 틀렸었는데 2회 행사에서부터는 소요제기 측면의 행사로 진행이 되어야 되겠다 해서 그런 쪽에 군인들이 많이 참가를 하게 하고 국방부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기술이 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기술이 군에 진출될 수 있는 그런 쪽의 역할을 맡아주는 것으로 그렇게 역할분담이 되어 있고, 금전적인 부담은 국방부에서 따로 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입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알겠습니다.

그밑에, 51쪽 밑에 보면 대전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 조성과 관련해 가지고 국비 4억인데 우리가 시비 6억 보태자는 것 아닙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郭秀泉 委員 출연금 배분 관계에 있어서 우리가 국비가 적은 것 아니에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이것이 지금 국비와 시비가 4 대 6 비율로 기본재산 조성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국비지원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 이것을 매칭비율을 조절해 달라고 그동안 수차례 노력도 해오고 그랬습니다만 이 부분이 조절이 아직까지 안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기본재산 조성하는데 시비의 비율이 좀 높습니다만 실제로 이것이 신용보증에 의한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우리 지역업체들이기 때문에 그런 비율상의 문제는 있습니다만 계속 해나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최하 50%는 되어야 되는데, 이것?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5 대 5 내지는 6 대 4로 역전되어야 되는…….

郭秀泉 委員 역전시켜야 되지.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매칭펀드 형식으로 해도 5 대 5는 돼야 되는데.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전국적으로 공통적인 매칭비율이기 때문에 각 지방자치단체 공동으로 그렇게 그런 필요성을 느끼고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출연을 좀 적게 하지 뭐.

53쪽의 학술용역비, 첨단벤처유기농단지조성 타당성 용역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이 사업은 내년도에 새로운 시책구상으로 올라가서 저희가 예산 계상을 한 부분인데요.

그동안 벤처기업지원을 죽 해오다 보니까 우리 지역에 생명공학연구원이라든가 화학연구원 이런 바이오 관련되는 연구소가 위치하고 있고 또 이쪽에 창업된 바이오 관련된 벤처기업들이 상당수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 업체들을 보니까 농업과 관련되는 벤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종자개량이라든가 무공해비료라든가 농약 이런 것들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기업들의 기술력을 도시근교농업에 접목시켜 가지고 벤처기업들이 생산하는 그런 제품들이 실제로 농사에 쓰여지고 거기서 더 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하는 그런 측면과 또 농촌에서 농사짓는데 있어서도 이런 유기영농적인 무공해 영농을 첨단과학과 접목시켜서 함으로써 도시 시민들이 원하는 그런 청정 농작물을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측면이 서로 결합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는데 우선적으로 이것이, 물론 이런 필요성을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고 있습니만 조금 더 전문가적인 견지에서 연구용역이 진행되어야 되겠다 싶어서 내년도에는 우선 학술용역비로 계상을 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대덕밸리의 생명공학 분야라든지 이런 부분 바이오 분야가 좀 약하잖아요, 현재 아직?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실제로 저희가 벤처기업 숫자만 볼 때는 전체 825개 정도 잡을 때 IT 관련되는 분야가 약 한 50∼60% 정도 되고 바이오나 생명공학 또 환경 관련되는 그런 쪽으로 해서 15% 이상 되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 정도면 화학분야까지 환경 분야까지 합친다고 하면 비중으로 두 번째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현재가 그래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郭秀泉 委員 그만큼 성과도 많이 있다는 말이지?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전시회나 이런 데를 나가보면 대전 쪽에서 바이오, 특히 농업 분야에 관련되는 그러한 기술력을 가지고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를 하나 들자면 어느 회사가 어떤.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그동안 지금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업체 중에 인바이오 넷 같은 데도 무공해비료라든가 토양개선제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실제 농민들이 토양개선이라든가 이런 것들 그러니까 종자를 파종하기 전에 땅부터 개선을 시킨다든가 아니면 땅에 있는 각종 세균이라든가 이런 것들 죽이는 그런 것들을 생산하는 기업도 있고 또 장영실관에 있는 BIG같은 회사들은 종자를 애초부터 코팅을 해 가 지고 파종을 함으로써 성장단계에서 질병에 감염되는 율을 대폭 낮춘다거나 이런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무공해비료를 생산한다?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그런 것들을 생산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무공해비료 하면, 물론 성분은 다르지만 그 비료만 써도 유기농법과 같은 효과가 나오나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무공해라고 하는, 저도 기술적인 분야라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지만 보통 우리가 기존에 사용해온 비료들은 화학비료 적인 형태인데 그런 것들은 사용을 계속해오다 보면 토양을…….

郭秀泉 委員 아니, 그러니까 예를 들면 무공해비료는 토양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는다는 얘기지요, 막아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기존 비료들은 계속 사용하게 되면 산성화가 돼 가지고 오히려 지력이 떨어지는 것인데 바이오기술 활용한 비료들은 그런 것 없이 지력을 오히려 향상시키는 그런 측면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유기영농 쪽에 그런 비료들이 활용된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 하나만 가지고는 유기영농 하는 예를 들면 그런 효과는 없고 보조역은 한다?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영농에 전 과정과 관련되는 그 기업들을 좀 대비를 해봤는데 토양개선이라든가 종자개량, 파종 기술, 그 다음에 재배하는 과정에서의 기술, 그 다음에 재배하는 과정에 물론 소독이라든가 농약 치는 그런 것들까지 포함을 하고요, 그 다음에 이제 농사지은 수확물을 가지고 가공하는 분야 이런 분야까지 영농의 전 분야에 걸쳐서 우리 벤처기업들이 조금씩 다 그런 기술력들을 우선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진행을 함으로써 관련되는 기업들이 좀더 이곳에서 창업이 되고 또 외지기업들이 이쪽으로 들어와 줄 수 있는 그런 것까지도 노려볼 수 있지 않겠느냐.

郭秀泉 委員 제가 왜 이렇게 묻느냐 하면 첨단유기농단지조성 타당성 용역이기 때문에 인바이오넷 그 회사가 생산하는 무공해비료만 가지고도 유기농법 농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알고 싶어하는 거예요, 어떤 보조제라고 하면 별 거 아니라는 뜻이지.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지금까지는 사실 바이오 관련되는 업체들이 영농에 필요로 하는 그런 좋은 제품들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기존 농민들의 사고방식상 기존에 해오던 영농법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고요, 그러다 보니까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냈어도 실제로 영농에 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매출을 올리는데 어려운 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회를 통해서 일정 지역을 정해서 그쪽에 유기영농을 하도록 그렇게 만들어놓고 그쪽에 그런 기술이 접목되도록 만들어 준다면 신뢰성을 높인다거나 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요.

그러니까 여러 분야의 기술들이 있을 텐데 아까 인바이오넷이라든가 BIG라든가 이런 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은 그중의 한 분야일 수 있는 것이지요.

郭秀泉 委員 나는 이런 것을 굳이 우리가 용역비를 써가면서 해야 되는가, 아직까지도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한 물건들인데 아직은.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이것 하면서 타당성 용역을 생각하게 된 것은 새롭게 시도하는 분야이고 물론 의도는 좋지만 시행과정에서 잘못 시행이 된다고 하면 여러 가지 또 다른 예기치 못한 문제점들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를 들면 유기농단지를 조성했을 경우에 거기서 실제 기존 농민들이 그냥 농사를 지어야 되는 것이냐 아니면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기영농법인을 만들어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농사를 짓게 해야 되는 것이냐 그런 부분들까지 고려해야 될 사항들이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아서 이런 분야를 단순 공무원들이 그냥 몇몇 사람들의 얘기만 들어 가지고 시행하는 것보다는 좀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전문가들의 견해를 연구를 시켜서 활용을 할…….

郭秀泉 委員 그 뜻은 알겠는데 우리 시에도 우수한 공무원들이 다 계시는데, 물론 시간적으로 쫓김을 당할지 몰라도 조금 더 많은 자료를 아니면 쫓아다니면서 직접 확인해 가지고 용역을 내기 전에 실질적으로 이 예산은 꼭 써야 되겠다는 어떤 당위성이 꼭 나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한 거예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 대전발전연구원에 농업발전연구용역을 하는데 기본적인 이 부분은 거기서 반영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이 사업분야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전문적으로 더 들어가 보겠다는.

郭秀泉 委員 더 반영이 됐다는 것은 뭐예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농업발전계획 속에 바이오벤처 관련되는 유기농단지 조성하는 사업이 거기에 검토해 볼만한 사업으로 우선적인 검토에서는 포함이 됐고, 그것을 시행에 앞서서 좀더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사항들을 전문가들로 하여금 용역을 해야 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여기다 계상을 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대전발전연구원에서 그런 판단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나 조직이 있나?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기존에 나와 있는 자료들이라든가 아니면 관계되는 분들 그런 분들의 의견을 죽 잡았고, 저희가 이것을 실무적으로 시책구상을 할 때도 바이오 관련되는 기업인들과 계속적인 대담을 했고요.

그 다음에 우리 시의 농업기술센터라든가 이런 데하고 자문을 계속 받아서 구상을 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알겠습니다.

42쪽 봐주세요, 대전경제대상수상자시상과 관련해 가지고 설명을 해주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경제정책과장 설명드리겠습니다.

대전경제대상은 현재 저희가 5개 부문에 걸쳐서 후보자를 공모를 해 가지고 선정을 해서 수상을 하고 있습니다.

5개 부문은 수출 및 과학기술개발, 벤처기업 부문, 산·학협동 부문, 유통소비자 부문 총 해서 5개 분야를 선정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5개 부문을 선정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한 부문 당 500만원씩 들어가야 돼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이 부분이 시상금으로 저희가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제부문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그런 상으로 그동안에…….

郭秀泉 委員 어떻게 권위 있는지 한번 설명을 더 해주세요, 얼마만큼 권위가 있는지 내가 납득이 가도록 한번 설명해 주세요.

예를 들어서 받은 분들이 몇 명이라든지 그분들이 경제에 미친 내용들을 한번 예를 들어서 한 2, 3명만 설명해 주세요, 이것이 계속해서 지원할 예산 성격인지 확인하려고 그래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우리 시의 포상조례에 근거를 해서 수상을 합니다.

여러 계층 시민들을 대상으로 또는 기관이나 어떤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상을 많이 합니다만 그중에서 경제과학대상은 별도로 빼서 저희가 부문을 정하고 그렇게 해서 수상을 합니다만 우선 각계의 추천을 받아 가지고 여기에 심사하는 기능이 심사위원님들이 그 해당 분야에 전문가를 위촉을 해서 정밀하게 심사를 해서 수상을 합니다만…….

郭秀泉 委員 1개 부문에 500만원씩이나 들어가는 것은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1개 부문에 500만원씩이면 너무 많다는 얘기입니다.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런데 이분들이…….

郭秀泉 委員 그것은 과장께서도 인정한 것이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아닙니다.

지금 사실상 우리 대전권내 또는 우리 시에서 주고 있는 상 중에서는 조금 큰 규모에 속합니다, 시상부문으로 분석을 해보면.

그런데 이분들이 실질적으로 수상할만한 그 공증 내용 이런 것을 검토해보면 상당히 기여도가 크다 이렇게 해서 상금 수준을 이런 정도로 정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기여도를 봐서 500만원씩 정했다?

그럼 상금 금액만 500만원씩입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금액입니다.

1개 부문당 500만원씩.

郭秀泉 委員 그럼 이제까지 경제대상수상자 그 자료 그것을 저한테 주세요.

바로 주세요, 다음 시간에.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郭秀泉 委員 그 다음 밑에 소비자보호 모범업소 인센티브 이것 좀 설명해 보세요, 400만원.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소비자를 보호하고 가격이 저렴한 업소를 대상으로 해서 여러 가지 장려차원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 중의 하나입니다.

저희가 이 업소로 선정을 합니다만 매년 50개소를 선정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대상은 비교적 식당, 음식료 계통 또는 이·미용업소라든지 서비스를 주로 하는 그런 업체가 되겠습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그동안에 지정을 한 것이 197개소입니다.

여기에 금년도에 50개소를 지정하면 한 200개소가 넘겠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어떤 자긍심도 좀 주고 실질적으로 소비자들한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장려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 업소 선정을 우리 시가 직접 합니까, 아니면 구청을 통해서 합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이 부분은 저희가 직접 합니다.

공개모집을 하는데요, 공개모집을 하면 업소나 업체에서 신청이 구청을 통해서 올라옵니다.

올라오면 저희가 심사를 해서 여러 가지 업소의 환경이라든지 서비스 수준 또는 가격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지정을 하고 또 기왕에 지정된 업소라 하더라도…….

郭秀泉 委員 아니, 인센티브를 주는데 우리가 모집을 해서 줘요, 우리가 인지하는 것이 아니고?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저희가 신청을 받습니다, 구청을 통해서요.

郭秀泉 委員 우리가 이런 모범업소라고 신청해 달라고 해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신청해달라고 하면 구청을 통해서 여러 경로로 들어오겠는데, 그것이 구청에서 취합이 돼 가지고 5개 구청에서 시로 올라오면 저희 시에서 종합적으로 심사를 해서 그 중에서 약 한 50개소 정도를 선정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글쎄, 자발적으로 내가 나를 모범업소로 지정해 달라고 신청하는 것은 좀 우습네, 어떤 공무원이 공무수행중에 아니면 일반 민간인들이 "이런 업소를 모범업소로 지정해 주십시오." 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내가 나를 지정해 달라고, 글쎄요, 추천한다는 것이 좀 이상하네.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런데 공개모집 절차니까, 물론 이제 담당…….

郭秀泉 委員 아니, 공개모집이라는 자체가 그것이 좀 이상하다는 얘기라니까.

무슨 입사시험 보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공개모집을 예를 들어서 소비자보호모범업소로서 내가 잘했다고 해 가지고 그것을 신청한다는 것이 좀 우습잖아요, 그렇지요?

내가 볼 때는 제도 자체 운영이 좀 우스운 것 같아요, 금액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운영 자체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것은 소비자를 잘 보호하고 모범업소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그런 절차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되는데.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렇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시설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내가 좀 잘 개선을 했고 열심히 서비스도 하겠다 하는 그런 측면도 되겠습니다만 협회나 여러 경로를 통해서 추천은 됩니다, 구청에.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추천이라고 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그것을 본인 스스로가 신청한다고 하길래 그 말 자체가 잘 안 맞는 것 같고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라면 400만원 예산 못 주겠다는 얘기예요, 나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여러 경로를 통해서 구청에 추천이 되면 구청에서 취합해서 올라와서 저희가 종합적으로 심사를 합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모범업소가 지정됐는데 음식점도 가봐도 그렇고 이런 업소도 가보면 실질적으로 시에서 의도하고 시상한 것하고 수상자의 자세가 전혀 달라요, 다르고 가보면 어떻게 해서 이런 업소가 받았나 싶을 정도의 업소가 태반이에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저희가 그래서 과거에 지정 받고서도 저희가 기대하는 수준이 미달된다든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매년 연초에 다시 기왕에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선별작업을 다시 해서 좀 정비를 하고 이렇게 계속 해나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다고 해서 전자벽시계 걸려 있는 것을 떼올 수도 없고 그렇잖아요, 그 사람들은 그것을 걸어놓고 계속 모범업소 행세를 하고.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이런 유명무실한 제도는 내가 볼 적에는 없애야 되고, 50개씩 남발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모범업소 노릇을 하는 곳에 한해서는 그 업소를 정말로 모든 사회에 알려서 그 업소에도 도움이 되고 또 주변의 업소들도 그 업소에 가서 배워서 자기들도 그렇게 따라가려는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계도하는데 앞장서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포상금 물가관리평가유공기관시상 이 부분 예산에 대해서도 한번 설명해 주세요.

이것은 유공기관이 어디가 유공기관이야, 물가관리 평가?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물가관리 평가는 저희가 구청을 대상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구청이 관할하는 각종 업소나 이런 데를 대상으로 또는 관리대상인 물가품목에 대해서 얼마만큼 노력을 했는지를 평가해서 각 구청에 수여를 합니다.

郭秀泉 委員 이 기관은 구청으로 한계를 지었습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郭秀泉 委員 그럼 물가관리 평가를 우리 구별로 해서 어느 기관이 잘 했는가 이것을 매년 조사를 하고 있다는 얘기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평가를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물가관리를 구청에서 어떻게 합니까?

이것도 하나의 계속해서 그냥 형식적으로 죽 이어오는 것 같아서 내가 묻는 거예요.

여기계신 분들은 왜 저런 것을 묻고 있는가 하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전에 전년도 전전년도에 계속 했으니까 그냥 답습해 내려오는 것 같아서 묻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물가관리를 뭘 구청에서 어떻게 잘 했다는 얘기입니까?

예를 들면 최우수대상기관이 지난 2001년도에 중구였었다 그러면 사례별로 어떻게 물가관리를 했는가 한번 얘기해 주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지금 물가가 서민생활에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 문제는 중앙단위부터 관심을 가지고 추진을 합니다만 구청을 저희가 한정해서 하는 것은 구청간의 어떤 경진을 시키는 뜻도 있습니다.

그러면 구청에서는 현재 물가에 영향을 끼치는 총괄품목이 516개 품목으로 보고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서민생활과 관련된 소위 얘기하는 중점관리대상이 한 40개 품목이 조금 넘습니다.

그런 품목들을 구청에서 관리하면서 과도하게 인상한 업소에 대해서는 공개를 한다든지 또는 다른 측면으로 인하를 유도를 한다든지 이런 측면도 있고 또 잘한 업소에 대해서는 구청 나름대로의 인센티브를 주고 이렇게 해서 권장하는 측면이 있고 또 법이나 조례에 의해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공공요금에 대해서는 승인이나 허가절차를 밟도록 하는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제 때에 이루어져서 적절하게 통제가 될 수 있도록 또는 구청단위로 어떤 특수시책을 추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성 같은 경우는 관광지라고 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도록 어떤 물가관리에 업체들이 자진해서 인하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또 개인별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하고 이렇게 해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글쎄, 그것이 시상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네, 있기는 있는데.

그것이 입만 열면 시장경제논리를 들고 나오는데 어떤 물가를 통제하고 억누르고 하는 그 자체는, 물론 있을 수는 있지요,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은 통제경제수단인데,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꼭 상을 줘야 되는가?

공무원들이 업무를 통해서 일상적으로 해야 할 일들인데, 물론 우리 요즘에 지방자치단체 행정을 보게 되면 조그마한 일까지 전부 상 주느라고 상주는 금액들이 각 구별로 대단해요 지금, 대단하더라고.

매월 상을 주고 있고 받는 숫자도 몇 십에서 몇 백 명씩 한꺼번에 받고 그러는데 이 상에 대해서 지금 와서는 안 받은 사람이 더 훌륭한 것이고 안 받은 업소가 더 훌륭한 것 같고 이렇게 지금 뒤바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의 개념이 좀 바뀌어야겠다는 뜻입니다.

지금 물가관리평가유공기관시상이라고 하는 것도 아무리 적은 예산이라도 따져봐야겠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 밑에 사회단체보조금, 그것을 하나씩 하나씩 설명해 주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사회단체보조금은 임의단체보조금이…….

郭秀泉 委員 보조금하고 소비자연맹하고 다 설명해 주세요.

거기는 경제과학국이면 경제과학국에서 나와서 설명하시고.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전체가 저희 예산에 9,500만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것 하나 하나 내가 들어보려고 그래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이상은 현재…….

郭秀泉 委員 소비자연맹부터.

거기 임의단체보조금 풀 경제과학국 그것.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임의단체보조금은 현재 각급 단체가 있습니다만 이런 단체들이 어떤 부문에서는 우리 행정기관이 갖지 못하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단체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단체가 우리 행정분야에서…….

郭秀泉 委員 이것이 경제과학국장이 알아서 쓸 수 있는 돈이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렇습니다.

단체별로 심사를 해서 사업내용을 검토해 가지고 줍니다.

과거에는 예산실에 풀예산으로 섰는데 그것보다는 실·국의 실정에 맞도록 해서 집행하도록 제도가 바뀐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제도는 왜 바꾸었어요, 또?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지금 예산실에서 시 전체적인 예산을 가지고 운용을 하다 보면 어떤 단체나 기관에서 보조요청을 했을 때 실질적으로 각 실무국이나 어디서 심사하는 기능보다는 상당히 업무량이 많고 전문적인 분야까지 검토가 어렵다고 하는 이런 결론도 있고 그래서 각 실·국에서 정밀하게 검토를 하고 사업의 타당성이나 지원의 효과를 분석해서 지원해주는 것이 낫겠다 하는 그런 취지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돈이 지금 제가 볼 때는 제대로 쓰여지지 않기 때문에 걱정이 돼서 묻는 거예요, 이것도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동안에 지원을 한 것으로 해서는 상당히 많이 저희가 도움을 받고 또 여러 가지 측면에서 행사의 성격이…….

郭秀泉 委員 소비자연맹은 정액보조단체라고 치고 소비자정보전시회, 소비자소식지발간, 소비자물가비교조사 물론 소비자단체에 계신 분들이 제가 이런 얘기하면 섭섭하다 하겠지만 이렇게 이것, 참 마땅치가 않네.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소비자 문제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날로 업무량도 늘어나고 영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계속 해왔던 성격이 소비자정보전시회 이런 사업은 소비자보호의 날을 전후로 해서 각종 피해사례나 원산지 공산품이나 농산품 불문하고 원산지표시가 제대로 안된 그런 사례 또 최근에 유전자변형식품 이런 부분이 소비자들이 식별하기 어려운 부문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비교 전시를 해서 소비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고 소비자소식지도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내용을 정식적으로 간행물로 발간을 하는 그런 내용도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알았습니다.

그 밑에 43쪽에, 두 개만 더 묻겠습니다.

대전경기종합지수산정 및 대전경제월간분석 해 가지고 2,500만원에 대한 예산요구를 하고 있는데요, 이것 설명해 주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지금 지역경기를 정확하게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각 기관별로 각종 정보를 내놓고 있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종합화가 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대전지역의 어떤 경제에 대한 변화나 동향 또 그런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석을 해서 종합적으로 저희가 작성을 해 가지고 정보도 제공하려고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우리 공무원들이 5개 구청이 있고 시가 있는데 민간인한테 왜 이것을 위탁을 해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 부분은 종합적으로 지표를 알 수 있는 것이 일반적으로 선행지수라고 하는 부분이 있고 동행지수라고 하는 부분 있고 후행지수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것이 지수화 해 가지고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그 내용이…….

郭秀泉 委員 지표가 지수화되는 것은 사실이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그런데요.

그것이 저희가 할 수 없는 것이 어떤 경제의 추세나 어떤 경제의 사이클이나 불규칙적인 요인 또 계절성 이런 복잡한 기능의 흐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우리가 종합해서 분석해 가지고 어떤 지수화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는 저희 공무원이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저희가 대전발전연구원에 앞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의하면 계량통계분석전문가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의뢰를 해서 앞으로 종합적으로 저희가 분석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료로서 활용을 하고자 합니다.

郭秀泉 委員 중앙정부에서 나오는 각종 자료들이 있고 또 인근 우리 광역자치단체라든지 경제단체같은 데서 나오는 여러 자료들이 많이 있어요, 많이 있는데 우리 공무원들이 지금 우수한 공무원들이 있잖아요.

우수한 공무원들이 있고, 물론 업무가 너무 많아 가지고 이것 하나 처리할만한 공무원이 시간적인 틈이 없다고 하면 이해가 가지만 그런 것을 우리가 데이터를 하나 못 만들어 가지고 이것 자체가 용역으로 나간다는 자체는 나는 웃긴다는 얘기 예요, 한마디로 해서 속된 말로.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런데 전문분야를 필요로 하는 것이 그 내용의 비농가 취업자수, 산업생산지수, 생산자출하지수, 전력사용수·출입, 신규 자동차등록대수, 상용근로자도시가계소비지출, 생산제품재고지수, 회사채수익률량, 건축허가재고순환지표, 총대출액이라고 해서 어떻게 보면 지금 이런 부분이 종합해서, 이런 부분을 종합해 가지고 하나의 어떤 책자로 만듭니다.

또 분석을 해서 실질적으로 대전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지 이런 부분을 예측하는 자료로 쓰는데 공무원들이 실질적으로 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못 한다고요, 공무원들이 못 한다고?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한계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나같으면 하겠는데 앉아 가지고 혼자서.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분야가 좀 많이…….

郭秀泉 委員 여기 저기서 어차피 자료 받는 것이지, 내가 나가서 체험적으로 그것을 체득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다 자료를 모아 가지고 내놓는 것인데.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자료를 가져다 놓고 분석하는 정도는 가능할지 몰라도 어떤 예측자료 또는 이것으로 어떻게 활용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측면까지는 좀 한계가 있지 않느냐.

郭秀泉 委員 글쎄, 지금 예측자료가 많이 나오잖아요?

예측자료가 아까 얘기한 대로 굉장히 많이 나와요, 지금.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렇습니다, 나오긴 나오는데.

郭秀泉 委員 정부차원에서도 많이 나와요.

KDI도 막 엄청, 많은 기관에서 나오고 있어요 지금 자료가.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이것이 이제…….

郭秀泉 委員 결국은 짜깁기하는 거야, 짜깁기.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아닙니다.

그런 분석을 좀 더 진전을 시켜 가지고 상호 연관성 같은 것을 검토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국가기관이나 뭐 한국은행이라든지 금융권 어디에서 자료가 많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런 자료를 전부 다 모아서 현재 실태를 분석하고 상호 연관성이라든지 미래의 어떤 변화를 예측하는 자료로서는 좀더 전문적인 분야가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각종 자료를 지금 의원이 되니까 많이 받는데, 보면 우리가 신뢰할 만한 자료들이 그렇게 많지가 못해요.

거의 다 예산을 소진하는데 역할들을 했다고 생각이 드는 그런 자료들만 난무하고 있어요,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그 다음에 그 밑에 한 가지만 더 묻고 동료위원에게 넘기겠습니다.

자치단체 경상보조금해서 물가관리 및 소비자보호 모범업소 인센티브지원 이것 설명해 주세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아까 말씀드린 대로…….

郭秀泉 委員 너무 다 유사해요, 다.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소비자보호 모범업소는 우리 시에서 지정을 합니다.

구청은 물가관리시범업소…….

郭秀泉 委員 소비자보호 모범업소는 어떻게 그것을 지원을 해, 아까 같이 신청하는 것이 아니고?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아니, 지정이 된 업소에 대해서요.

소비자보호모범업소로 지정이 될 경우 그 부분은 시에서 저희가 지정을 하고 물가관리시범업소는 구청장이 지정을 합니다.

그런데 지정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 인센티브 차원에서 쓰레기봉투를 50ℓ 규모를 한 40매 정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것이 2,000만원이라고요, 금액이.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렇습니다.

구비 50%, 시비 50%.

郭秀泉 委員 과연 이것이 잘 쓰여지고 있느냐, 아까도 거기서 얘기했지만 모범업소 지정을 받은 데 식당을 가봐도 모범업소로 지정 받을 당시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지금 보면 그것은 모범업소가 아니에요, 오히려 일반 시민들의 빈축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대전시내의 요식업소 음식점이 "이런 정도 수준이 모범업소 지정이 되어 있느냐?" 이렇게 나와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각종 인센티브를 관으로부터 얻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실질적으로 내용이 불성실한 업소까지 모범업소 지정 받고 또 우리 시비, 예를 들면 시민의 혈세가 이렇게 쓰여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 따져봐야 할 사항이에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앞으로 좀 대폭적으로 정비를 할 수 있도록…….

郭秀泉 委員 거기를 가보면, 모범업소라고 딱 표찰이 붙어 있는데 들어가 보면 우리 교육사회에서도 제가 주장을 했던 사항인데 결국은 이쑤시개만 해도 나무 이쑤시개를 쓰면 그것이 잔반으로 들어가서 동물사료화 하면 창자를 꿰뚫어서 동물이 죽기 때문에 그것 쓰지 말아달라, 그 오래 전부터 얘기가 됐음에도 모범업소표찰 붙이고 다 그것 쓰고 있어.

뭐라고 하면 그때 녹말가루로 만든 것 파란색깔 그런 것 하나 들고 나와서 "이것 우리 주인이 못쓰게 하는데 특별히 드립니다." 하고 줘요, 모범업소라고 하는 데가.

우리가 모범업소표찰을 붙여 놨으면 어떤 형태로든지 예산이 지원되고 있으니까 이 사람들은 모범업소다운 음식점을 경영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 하나를 이행 안 해, 물수건이 건 뭐 건 행정적으로 지시한 내용이 전혀 먹혀들지 않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계속적으로 그 업소에 대한 모범업소표찰은 붙어있는 거야, 녹말가루로 쓰면 잘 부러지고 돈이 더 먹힌대요.

그냥 이렇게 해 가지고 매년 올라오면 우리 의회에서는 그냥 가만히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예산 세워주면 또 그렇게 해서 답습하고 답습하고, 이래서는 안되겠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예산심의를 받고 있는 과장께서는 "그것 뭐 쩨쩨하게 별 것을 다 따지고 있네." 이럴지 모르지만 이번 예산은 내가 이렇게 따지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래 가지고 필요 없는 예산은 전부 삭감을 해야겠어요, 그렇게 각오를 하십시오.

다음 위원을 위해서 제가 이만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6분 회의중지)

(15시 28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安重起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아까 경제정책과장 자리에 좀, 곽수천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42쪽 봐주시겠습니까, 우리 시의 소비자연맹은 어느 단체인가요?

42쪽 하단입니다.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지금 소비자연맹으로서의 단체명은 없습니다, 없고 정액보조단체로 되어 있습니다만 연맹이라고 하는 명칭은 없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그럼 어느 단체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동안에는 금년같은 경우는 주부교실에 정액보조를 한 바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그러면 지금 여기 소비자정보전시회, 소비자소식지발간, 소비자물가 비교조사도 주부교실에서 하나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아닙니다.

소비자정보전시회는 소비자보호의 날에 역시 금년같은 경우는 주부교실이 주관해서 했고 소비자소식지발간은 소비자단체가 우리 관내 5개 단체가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어디 어디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YMCA, YWCA, 주부교실, 소비자모임을 연구하는 시민모임 또 한국부인회 이렇게 해서 5개 단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내년에 주관사 단체가 있습니다, 주간사 단체가요.

그 주관사 단체 주관으로 소비자소식지를 발간을 합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주관사가 그럼 변경되는 것인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변동이 됩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그럼 소비자물가 비교조사도 마찬가지인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소비자물가 비교조사는 방금 말씀드린 5개 단체 주관으로 설 때나 명절 때 또는 성수기에 중점적으로 물가조사를 각 단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원래 정액보조대상단체에 대해서는 임의보조금지원 불가하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원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그런데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지적됐고 금년도 행정감사 시에도 지적된 사항으로 알고 있는데 정액보조단체 임의보조금을 지원할 수 없다는 원칙을 지금은 어긴 것이 아닌가요, 이렇게 되면?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지금 정액보조단체는 어떤 단체의 기능의 활성화를 통해서 우리 행정이 추구하려고 하는 분야가 상당 부분이 그쪽 단체가 한다든지 할 경우 그 단체를 대상으로 해서 정액보조를 줍니다.

그러면 그 단체는 정액보조를 가지고 비교적 운영비적인 성격으로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타에 나와 있는 타 단체에 대한 보조적 성격은 사업 성격 자체가 보조를 해줄만한 내용이기 때문에 심사를 해서 보조를 해주는 그런 자체였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그럼 그 성격이 다르면 원칙을 무시할 수도 있는 건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그런데 어떤 측면에서 보면 행정기관이 해야할 업무를, 뚜렷하게 행정기관이 해야 할 업무를 이런 단체에서 주관으로 할 때 거기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해주는 성격 이런 것은 예산지침상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예,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2003년도 일반회계 예산심의를 하면서, 지금 세계 경제는 물론이거니와 나라 경제도 어렵고 또 우리 시 재정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여러 위원들께서 지적이 계셨습니다만 지금 대전시의 부채가 9,000억 정도가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예산이 아닌 불요불급한 예산은 최대한 억제를 해서 행사성이라든가 소비성에 대한 예산은 이번에 여과를 시켜 가지고 좀 줄여줘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방금 동료위원님들께서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42쪽에 소비자보호 모범업소인센티브 400만원 계상된 것하고 43쪽 하단에 또 소비자보호 모범업소 인센티브 지원이 있거든요, 이것이 중복된 것 아닙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42쪽에 나와 있는 소비자모범업소 인센티브 표현을 했습니다만 여기에는 모범업소를 표시하는 차원에서 전자벽시계를 구입해서 주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宋在容 委員 그럼 시에서 직접 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구청에다 주는 것입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저희가 직접 구입을 하게 됩니다, 해서 지정된 업소에 전달해서 걸도록 되어 있고, 43쪽에 나와 있는 내용은 물가관리나 소비자보호 모범업소에 대해서 쓰레기봉투를 1년에 한 40매 정도를 지원을 해주고 있는 내용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가 각 구청에다 줘 가지고 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 시에서 주는 것입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전자벽시계는 저희가 구입해서 주고요.

뒤에 있는 내용은 구청에 예산을 지원을 해서 구비 50%를 합쳐 가지고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 쓰레기봉투를 구입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도 따로 소비자보호 모범업소 선정을 합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소비자모범업소는 저희가 선정을 하고요, 물가관리 시범업소는 구청장이 선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보기에는 좀 중복되는 것 같아서, 지금 부위원장께서도 지적했습니다만 42쪽 하단에 소비자정보전시라든가 소식지발간, 물가비교조사 이런 것은 임의단체보조금 풀예산에서 지원해도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경제과학국의 풀예산이 9,500만원이 서 있는데 그 예산 속에서 보조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는데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저희가 종래에 보면 임의단체 풀보조금은 그 밑에 열거한 내용은 비교적 정기적으로 매년 필요하다고 판단돼서 예산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임의단체 풀보조금은 그때그때 특정한 사안이 발생을 해서 그런 단체가 하고자 하는 사업을 지원해 주는 성격으로 이렇게 좀 차이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과장께서 답변이 있었습니다만 시에서 해야될 일을 시에서 단체에다가 맡겨 가지고 한다라고, 그것은 시에서 필요한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풀예산 외에 따로 예산을 계상해 가지고 편성해서 보조금 준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행정사무감사시에 보면 소비자물가 비교조사 같은 경우에도 5개 단체에서 하고 있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宋在容 委員 즉 말하자면 똑같은, 지난 자료를 보면 학원비실태조사 또 추석물가 이렇게 해 가지고 나왔는데 이것도 지금 현재는 100만원씩 5개 단체 해서 500만원 계상되어 있는데 추경에 또 서지요, 이 예산이?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별도로는 안 섭니다.

이 금액으로만 집행을 하게 됩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으로만 합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宋在容 委員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보면 1개 단체에 200만원씩 해서 물가조사 했던 것으로 되어 있던데.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죄송합니다.

금년도 예산은 1,000만원이 계상이 됐었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좀 줄어 가지고 500만원으로 계상이 됐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추경에는 다시 계상이 안됩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일단은 정해진 이 금액 가지고 집행을 저희가 해보려고 합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제가 질의하는 것은 추경에는 다시 예산을 추가로 계상하지 않는다는 말씀이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宋在容 委員 51쪽 좀 봐주세요.

○委員長代理 安重起 기업지원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기업지원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51쪽 보면 하단에 민간경상보조 이업종교류사업지원이 있습니다.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宋在容 委員 참고자료를 보면 결성 연월일이 '93년 4월 15일날 결성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는 이업종교류사업지원에 대한 예산이 없었습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2001년도하고 올해하고 풀보조금에서 지원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풀보조금에서 지원하다가 이번에 따로 예산을 계상한 거네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게 된 배경을 설명해 주시지요.

증액된 배경하고 이것이 풀보조금에서 보조하지 않고 따로 예산을 계상한 배경에 대해서.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이업종교류회라고 하는 모임은 우리 지역에 여러 가지 다양한 업종들이 있고 특히 전통 기업과 벤처기업 하이텍기업들이 같이 혼재되어 있다 보니까 이런 기업들끼리 서로 교류를 활성화시킴으로써 거기서 어떤 기업운영에 대한 노하우라든가 새로운 기술 융합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노리기 위해서 결성이 된 모임인데 지난 2001년도에 이업종교류회에서 3차원설계프로그램을 교육을 해야 되겠다, 그러니까 그동안에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캐드라든가 이런 작업에 의해서 설계를 해왔는데 앞으로는 좀더 3차원 입체적인 설계를 할 수 있는 이런 인력을 양성하는 차원에서 저희한테 지원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01년도에 936만원 정도의 보조금을 풀보조금에서 지원을 해서 사업을 시행을 했고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의 그런 소프트웨어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을 중심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을 했는데, 저희가 그동안에 했던 것을 죽 검토를 해보니까, 물론 2001년도에는 풀보조금으로 지원이, 기존 예산이 없던 상태에서 지원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지원을 두 차례 해보고 나니까 이업종교류회의 활동이라든가 필요성 같은 것들이 인정이 되고 또 내년도에는 이업종교류플라자라든가 그동안에 이업종교류에 의해서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가 이런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전시회라든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플라자 개최 예산 그리고 다른 지역에 있는 또 외국에 있는 이업종교류회들과 교류하는 부분 이런 것들로 해서 좀더 종합적인 사업계획을 가지고 저희한테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성격이라고 한다면 풀보조금에서 지원하는 것보다는 예산에 계상해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생각으로 본 예산에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宋在容 委員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바로바로 답변해주세요.

그렇다고 한다면 자료에 나타났듯이 2001년도에 풀보조금에서 936만원, 2002년도에는 563만원이 지급되었는데, 갑자기 2,000만원으로 증액이 됐거든요.

아무리 필요성을 느낀다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예산이 증액될 필요성이 있나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이번 2003년도 보조요청사업은 전체 예산이 4,000만원으로 이업종교류회에서 예상을 하고 있고, 그 중에서 아까 말씀드렸던 이업종교류플라자라든가 직거래장터 판로지원 확대를 위한 그런 행사비하고 그 다음에 기술교류촉진이라든가 연구개발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들이 죽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저희가 일부 이업종교류회의 자부담 분을 제외한 시에서 지원 할 수 있는 것으로 2,000만원을 잡은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52쪽 좀 봐주세요.

우수중소기업제품판매기획전 개최 3개 시·도 해 가지고 이것이 지금 몇 년째 계속되고 있지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런 기획전을 개최해 가지고 효과라고 있다면 한번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었나 설명해 주시죠.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우수중소기업제품판매기획전은 대전을 포함한 충남·충북 3개 시·도가 같이 공동으로 지역제품에 대한 홍보라든가 판로 확대를 위해서 개최하는 행사이고요.

'97년도부터 충남도를 시작으로 해서 그동안에 윤번제로 개최를 해왔습니다.

그동안 개최했던 실적은 주로 그 행사를 통해서 매출을 한 그 실적을 우선은 직접적으로 뽑을 수 있겠고요, 그 이외에 보이지 않는 판매기획전을 통해서 제품이 홍보되었다거나 다른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이 되어 가지고 매출로 올라간 그런 부분은 저희가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우선 그 행사를 통해서 매출된 수치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1년도에는 5억 6,000만원 정도의 매출이 있었고, 올해 행사에는 4억 3,700만원 정도의 계약이 있었고요.

그래서 대개 5억에서 4억 정도 이런 정도의 행사 당일, 3일 정도에 걸쳐서 행사를 하게 되면 그 기간중에 이 정도 매출이 오르는데 그것보다는 사실상 저희가 노리는 것은 그 행사기간중에 팔린 물건, 액수 그것보다는 그 이후에 그것으로 인해서 기업들에게 돌아가는 혜택 그런 것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만 그 부분은 저희가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없기 때문에 행사기간중에 매출된 실적만 뽑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일부에서는 "이것이 전시용으로만 하지 않느냐?" 그런 여론들이 있는데 엑스포남문주차장인가요, 그쪽에서 했지요, 행사를?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이것이 행사를 주관하는 시·도에 따라서 위치가 틀려지는데요.

예를 들면 대전에서 할 때는 주로 엑스포남문광장에서 했고.

宋在容 委員 거기서 했지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충남도에서 할 때도 마땅하게 장소를 잡기가 충남도 쪽에서 어렵기 때문에 엑스포에서 했고요, 충북에서 할 때는 무심천변에서 한다든가 공설운동장에서 한다든가 그 장소는 좀 틀려집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대전에서 2회 때 중소기업제품판매기획전 개최를 했는데 그러면 2000년도에 한 거네요 2000년도에?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대전은 '98년도에 했고요, 2001년도에 하고 그랬습니다.

宋在容 委員 2001년도에 했지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예.

宋在容 委員 앞으로 이것 계속 하는 것입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것은 우리 대전광역시가 단독으로 하는 행사가 아니고 3개 시·도가 같이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전년도 행사를 하고 난 뒤에 행사결과에 대한 성과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공동 시·도별 분석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그 다음 해에 이것을 그만해야 되겠다든가 이런 것을 합의를 하지 않는 이상 계속 해가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실상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판매기획전 행사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부스를 만들어놓고 거기서 물건을 팔기도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일반 전시회랑 성격을 달리하고 있고요.

그래서 행사 당일날 물건이 팔리는 그 부분도 실적으로 볼 수 있겠지만 그 이후에 홍보기회를 가짐으로서 판로 확대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는 반응이기 때문에 계속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특별한 합의가 없는 이상이요.

宋在容 委員 예, 알겠습니다.

53쪽에 중복되는 질의입니다만 학술용역비에서 첨단벤처 유기농단지조성 타당성용역비가 계상되었는데요.

지금 사회가 보면 그림은 참 좋습니다, 모양도 좋고.

모든 것은 무조건 다 첨단벤처하면 모든 것이 다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가 지금에 와서 첨단벤처 해도 일반 시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별로 신뢰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아요.

그런데 유기농단지 조성을 하는데 용역을 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데 용역한다는 것입니까, 유기농단지 조성을 하는데?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오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벤처기업에 농업분야라든가 바이오 분야에 벤처기업들의 기술력을 우리 대전광역시 같은 경우 도시근교농업 위주이기 때문에 그런 쪽 농업에 적용시키려는 사업이고요, 그것에 대한 타당성 분석을 전문가들에게 의뢰를 해서 좀더 여러 가지 분야에 걸쳐서 분석을 한 이후에 실시를 하자 이렇게 되어서 타당성용역으로 올린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유기농단지 조성이라면 유기농단지를 어디다 조성할 것인가에 대해서 타당성용역 아닙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그런 것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어느 지역에다 어느 정도 면적으로 단지를 지정해서 운영의 주체는 누가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떤어떤 존(zone) 구성을 통해서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지 그런 부분들 그리고 예상되는 문제점은 없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할 일이 아닌가요?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물론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정부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저도 농업부서에 근무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그 분야에 대해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기존에 도 단위에서의 농촌과 도시근교농업 위주로 하고 있는 광역시의 농촌은 상당히 차이가 있고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데 있어서도 도시근교농업을 하는 광역시의 농촌들은 상당히 지원에서 여러 가지 면에서 배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침 우리 지역에 그런 관련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또 보유하고 생산해내는 업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기술력을 농촌에 접목시켜서 같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쪽으로 한 번 시책을 구상을 해 본 것입니다.

정부의 지원 이것이 잘 추진이 타당성용역 결과 타당하다고 결과가 나오면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농림부라든가 이런 쪽에 지원을 받는 방향을 찾을 필요성이 있겠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런 용역을 타시·도에서도 한 적이 있습니까?

○企業支援課長 李宅九 이런 사업은 대전광역시에서 시책구상으로 들어간 사업이기 때문에 아직 타시·도에서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것은 처음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도 단위에서의 농촌하고, 이것은 도시근교농업의 특징과 연계시키면서 거기서 생산해낸 상품들을 지역에 있는 주부들이라든가 소비자들이 바로바로 소비를 할 수 있는 주위 여건이 성숙이 되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광역시에 맞는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고 광역시 급에서는 저희가 처음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 대전광역시에 연구단지라든가 대덕밸리 이런 연구에 관련된 기관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금 현재 이점으로 해서 이런 것을 구상한 것 같은 데 좀더 나름대로 면밀하게 검토를 해 가지고 예산을 세워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61쪽 봐주세요, 해외시장개척활동지원입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국제협력과장은 발언대로 와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국제협력과장 이철연입니다.

宋在容 委員 민간경상보조에 보면 해외시장개척활동지원 해 가지고 1억 5,000만원입니까, 1억 5,000만원 예산이 계상되어 있는데요.

시장개척활동을 어디서 하는 것입니까?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시장개척활동은 저희가 1년에 네 번 정도 분기별로 나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코트라하고 사전에, 명년도에 간다면 금년도 말이라든가 초에 여러 해외에 있는 무역관을 통해서 우리 기업에 맞는 수출상품이라든가 바이어들을 선정할 수 있는 그런 데를 선정을 해 가지고 네 번에 걸쳐서 나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어디 기업에다 주는 것입니까?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아닙니다, 코트라에.

다만 그것이 기업에 도와주는 것인데 코트라에 지원을 해줍니다.

물론 대전시하고 같이 나가기는 나가는데요, 해외에 가서 하기 때문에 코트라에 주어서 기업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지금 해외시장개척활동을 언제부터 했습니까, 대전시에서는?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저희가 '96년도부터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동안 하면서 많은 효과가 있었나요?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우리가 지금 사후관리는 정확히는 않습니다만 그때그때 실적은 일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기업이 바이어들하고 만나 가지고 협상을 합니다만 여러 가지 그때 가서 거리문제라든가 또는 품질 면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그 성과가 이루어지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거기서 손쉬운 품목들이 있으면 바로 연계가 되는 수도 있고요, 또 갔다와 가지고 차후에 또 코트라를 통해서 계속 연계를 하기 때문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해외시장개척활동에 대한 그동안의 성과를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62쪽 '환황해권 경제협력심포지엄개최' 해 가지고 4,000만원 예산 계상되어 있는데요.

자료에 보면 2003년도부터 2007년도까지 5년 동안 우리 시에서 시책구상입니까?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환황해권 말씀입니까?

宋在容 委員 예.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금년도 저희가 시책구상에 넣은 사업입니다, 명년도 사업으로.

宋在容 委員 이런 것도 보면 이것이 용역비로 해 가지고 환황해권 경제협력 및 통상무역진흥계획구상해서 또 용역비 3,000만원이 서 있거든요.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럼 용역은 대개 어떤 것을 용역하는 것입니까?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저희가 지금 아까 말씀하신 해외시장개척활동을 '96년, '97년도부터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환황해권이라 그래 가지고 2년 전부터 급부상하고 있는 것은 일본, 한국, 중국이 황해권으로 해서 지금 활발하게 교류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전주에서 2회를, 2회 환황해권 경제협력회의를 했습니다.

거기는 기술교류하고 인적교류하고 무역교류를 3개국에서 나누어 가지고 연구를 하는데요, 우리 대전도 환황해권 지역으로 들어갔고 또 대전 배재대에서 인적교류에 대한 연구를 3개국이 모여서 회의를 해서 결정을 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명년도에는 중국에서 3회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또 통상무역을 저희가 무역기업 유치도 하고 무역도 합니다만 앞으로 우리 대전시가 발전하려면 환황해권을 통해서 무역활동을 해야 되는데 어떤 상품을 또는 우리가 과학도시라고 하지만, 벤처기업이 많다고 하지만, 세계적으로 또는 환황해권에서 어떤 상품을 또는 경제협력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구상이 매년 그냥 우리 공무원들이 시장개척활동을 코트라하고만 꼭 해야할 것이냐 이런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이번 환황해권 사업을 하면서 계제에 그런 용역을 주어 가지고 장기적인 무역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이런 것들도 이것이 정부에서 해야 될 일이 아닌가요?

환황해권 경제협력심포지엄 개최 이 비용은 어디다 줍니까?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비용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가 단독으로 하는 것이고 환황해권 사업은 산자부에서 일단 후원을 해 가지고 일본은 규슈지방이고 우리 한국 측은 서해안 쪽 도시들하고요, 중국도 마찬가지로 산동성 그 지역을 상대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거기다 지원해 준다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그런 환황해권과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서 뭔가 우리 나름대로의 대전시가 무역활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그런 구상용역을 해 가지고 앞으로 그것을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대처해 나가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예산서에 보면 이것이 민간경상보조 아닙니까?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학술용역비는…….

宋在容 委員 심포지엄개최…….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심포지엄개최하고는 좀 틀립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은 그 밑에 3,000만원 관계 말씀드린 것인데요.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럼 그 용역비는 어디다 줍니까?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그것은 아직 결정을 안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결정 안 됐고요, 그럼 위에 환황해권 경제협력심포지엄 개최하는 그 비용은 어디다 줍니까?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이것은 아직 저희가 준 것은 아닌데 산·학·관 그러니까 저희가 할 수 있는 대학이라든가 어떤 기업 단체라든가 이런 데, 예를 들면 상공회의소도 좋고요, 또는 이쪽 무역 관련되는 협회라든가 이런 데를 통해서 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 기업체를 위해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데 그것은 환황해권, 산자부를 통해서 하는 3개국의 모임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3개국을 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지정해서 주면 됩니다.

宋在容 委員 답변을 들어보니까 이것이 꼭 필요한 예산은 아니네요?

63쪽 하단에 보면 대전충청컨벤션센터건립 있는데, 명칭을 대전충청컨벤션센터라고 합니까?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그것은 중부권을 상징하는 것인데요, 저희 대전·충남·충북 시·도지사께서 대전에 컨벤션센터가 꼭 필요하다고 하는 것을 중앙에 건의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또 지금 아시다시피 컨벤션센터가 전국에 여러 군데 생기니까 중앙에서 뭔가 제동도 걸려고 하는 것도 있고 해서 대전이 중부권으로서는 최 적지 아니냐 해서 3개 시·도지사가 건의를 했기 때문에 대전충청센터로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산을 받기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다는 말씀 아니에요?

○國際協力課長 李哲衍 그런 것도 있습니다만 충청북도라든가 이런 데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넓히기 위해서.

宋在容 委員 68쪽 여기는.

○委員長代理 安重起 국제협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기술과장 발언대로 와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과학기술과장 김창환입니다.

宋在容 委員 68쪽 하단에 보면 민간행사보조위탁 해서 전국과학사랑창의력경연대회개최지원 있지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이 행사를 매년 하고 있습니까,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전국과학사랑창의력경연대회는 금년도에 6회째 개최했습니다.

이것은 학생들,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한테 과학마인드 인프라 구축과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창의력을 개발해 주기 위해서 그들의 창작작품을 가지고 경연대회를 벌이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상당히 거기에 대한 성과도 있고, 지난번에 여기에 대한 결과를 시청1층에서 저희가 전시회도 가진 바 있습니다만 이것은 금년도까지는 4,000만원을 지원해 가지고 이것을 죽 운영해 보니까 상당히 앞으로 확산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가지고 내년도부터는 전부 확산해서 다른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가지고 대전에서 결선을 할 수 있는 이런 대회로 키우고자 해서 금년도 1억을 계상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 행사가 전국을 상대로 해서 하는 행사지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전년도에 4,000만원 예산이 섰었는데 금년에 지금 6,000만원이 증액되어 가지고 1억을 세웠습니다, 그렇지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예, 내년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하려고 그럽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금년도까지는 전국단위로 안 했습니까?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금년도에는 대전권만 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69쪽에 보면 민간경상보조에 산·학·연 컨소시엄사업지원이 있습니다.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민간경상보조 6건에 대해서 일괄해서 죽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요, 잠깐만요.

제가 질의한 내용만 말씀하세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산·학·연 컨소시엄사업지원이라면 구체적으로 대개 무엇을 하는 것입니까, 이것이?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산·학·연 컨소시엄사업은 중소기업에서 지원을 받아 가지고 대학하고 그 다음에 기업 그 다음 관 이렇게 해 가지고 컨소시엄 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기업체에 생산현장의 애로사항이라든지 또 기술지원, 장비 이런 것들을 학교에서 지원해 주고 하는 사업인데 이것은 국가에서 50% 지원해 주고 시에서 25%를 지원해 줍니다.

그리고 자담이라고 하는 25%는 학교측하고 기업체에서 부담하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8차 연도까지 죽 사업을 시작하다가, 8차 연도까지 끝내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성과가 상당히 좋고 기업체에 도움이 된다 그래 가지고 금년도 10차 연도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난번에 언론에 보면 산·학·연 컨소시엄사업 지원해 주는 문제가지고 정부에서 이에 대한 점검을 한 결과 어느 어느 학교가 어떤 문제점이 있다라고 해서 예산반영이 다음해부터는 좀 줄어든 일이 있었지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예, 그것은 산·학·연은 과학재단이라고 해서 과기부에서 지원하는 것이고요, 두뇌한국사업이라든지 각종 사업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만 산·학·연 부분이 아니었고 두뇌한국이라고 해서 이것은 대학생들, 고급인력을 양성시키고자 해 가지고 지원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그것을 저희가 5%를 지원함으로 해서 정부에서 약 한 100억 정도 되는 많은 예산이 내려옵니다.

이 예산이 내려오면 학생들한테 장학금도 지원되고 해외연수도 할 수 있는 그런 용도로 사용되는 돈입니다만 충남에 지금, 현재 저희는 한밭대하고 충남대하고 두 군데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지원될 적에 고급인력양성이라는 그런 면도 있지만 학교의 구조조정이라는 그런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밭대는 금년도 성과에서 5위를 했고요, 충남대는 내년 1월부터 6월달까지 잠정적으로 운영해보고 탈락을 시키겠다 하는 그런 상황에 지금 처해 있습니다.

그런데 충남대 그 문제는 어떤 문제냐 하면 돈을 유용해 가지고 다른 데 쓴 것이 아니고요.

서울같은 경우는 그런 경우가 좀 있었습니다만 저희 지역에는 현재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면서 충남대는 전기과라고 하는 그 자체하고 기술, 이공계 파트 구조조정 하는 과정에서 전기과가 나중에 없어질 것을 염려해 가지고 상당히 키웠습니다.

그래서 구조조정에 실패를 했습니다.

그런 연유 때문에 충남대가 내년도 1월부터 6월까지 운영해보고 그것이 구조조정이 안 된다 그러면 아예 탈락시키겠다고 지금 탈락대상에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면 지금 지난해 4억 5,000만원인데 금년에는 1억 5,000만원이 증액됐습니다.

또 보면 참여기관의 대학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거든요, 이것은 대학에서 참여를 하겠다고 신청만 하면 계속 참여기관을 늘려주는 것입니까?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이것은 대학에서 안 하겠다는 데는 현재 없고 계속 늘어나는 추세인데 지금 산·학·연이나 RRC 같은 경우는 지난해까지, RRC는 전국 평균이 1억이었고요, 그 다음에 산·학·연은 8,600만원 정도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대전시는 지난해까지 RRC가 한 5,000만원 지원됐었고요, 산·학·연이 4,950만원 지원되어 가지고 전국에서 가장 하위였습니다.

그래서 그 평가시에 대전시에서 컨소시엄 사업을 하려면 협약한 대로 정식적으로 돈을 주고 그렇지 않다면 아예 포기해라, 그런데 포기한다 그러면 이것이 아예 무산되고 대학의 국비가 한 푼도 내려오지 않습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도에 RRC 쪽에는 1억 2,000만원이 전국 평균인데 1억 정도 지원해주고 있고요, 산·학·연은 8,600만원이 평균금액인데 저희가 6,200만원 금년도 지원해 줬고 내년도도 일부 상향 지원해서 전국보다 안 떨어지는 타시·도보다 안 떨어지는 금액으로 지원해주겠다, 그렇게 해서 기업에 대학의 기술과 장비가 잘 쓸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그럽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앞으로 다른 대학에서도 참여를 한다고 한다면 계속 이것 지원을 해주는 것입니까?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그동안에는 대학이 저희한테 신청서를 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한 군데씩, 한 해에 한 군데씩 평가를 해서 가장 나은 대학을 선정을 해서 중소기업청이나 해당되는 중앙부처에다 통보를 해 줬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또 모아져 가지고 중앙부처에서 다시 평가를 해서 거기서 합격해야 거기에 선정됐었는데 지금은 제도가 바뀌어 가지고 중앙부처에다 직접 신청을 합니다.

신청을 하게 되면 그때 지방자치단체에서 가 가지고 과연 다음에 그 학교가 들어간다고 했을 때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를 묻습니다.

그때 그래서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겠다고 하면 그 학교가 포함되는 것이고 지원을 할, 재정여건상 지원하기 어렵다 그러면 그 학교가 포함되지 않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중앙에다 신청을 해 가지고 선정이 되면 우리 시에서 부담되는 예산을 지원해줘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7분 회의중지)

(16시 33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安重起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농정과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농정과장은 발언대로 와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84쪽 하단에 민간행사보조위탁에 농업경영인화합경진대회가 있고 제3회 특·광역시 농업경연대회 이것이 지금 다른 단체의 대회인가요?

○農政課長 高成根 같은 단체입니다.

宋在容 委員 농업경영인에서 하는 것입니까?

○農政課長 高成根 예.

宋在容 委員 먼저 농업경영인대회에서 어디입니까, 저쪽 연구단지 거기에서 행사한 것 그것은 어떤 것입니까?

○農政課長 高成根 그것은 농업경영인화합경진대회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 밑에 있는 것은요?

○農政課長 高成根 그것은 특·광역시에서만 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특·광역시만 하고 별도로 또 6개의 광역시가 있는데 거기 별도로 행사하는 것입니다, 중앙 단위에서.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특광역시만 해서 하는 것입니까, 대전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農政課長 高成根 예, 대전에서 하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는 그냥 농민의 날 행사라고 하는데 유성 생명과학고등학교 거기서 행사한 것은 어디 들어 있습니까?

○農政課長 高成根 그것은 지도소 계통에서 하는 것인데, 여기랑 상관없어요.

지도자…….

宋在容 委員 그것은 농정과 소관이 아닙니까?

○農政課長 高成根 예, 지도자 예산입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곽수천위원님.

郭秀泉 委員 곽수천입니다.

70쪽 봐주세요.

○委員長代理 安重起 과학기술과장은 발언대로 와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과학기술과장 김창환입니다.

郭秀泉 委員 공기관등에 대한 대행사업비 말씀드릴게요.

엑스포 10주년 행사 꼭 해야 하나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내년도에는 저희가 엑스포를 치른 1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 연구단지 건설 30주년 되는 해입니다.

지금 엑스포 그러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엑스포를 붙여 가지고 각종 행사를 많이 합니다만 지금 정식 BIE의 공인을 맡은 엑스포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 대전엑스포 하나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스페인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서 엑스포를 치른 도시협의회도 구성했고 그래서 내년도에도 저희가 10주년 되는 행사입니다만 원래 총회를 2년마다 한 번 씩 치르게 되어 있었습니다, 법규에 .

그런데 금년도 스페인에서 프랑스하고 스페인에 있는 대사관실에서 총동원 돼서 물밑접촉을 가져 가지고 그것을「2년마다 한다」는 규정을「2년마다 할 수 있다」라는 규정으로 바꾸어 가지고 "내년도에는 대전에서 10주년이 되는 해이니까 10주년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 라고 스페인에서 얘기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10주년을 치르면서, 10주년 기념행사 하면서 여수엑스포가 내일이면 결정이 납니다만 여수엑스포, 중앙부처요, 중앙에 있는 추진협의회에서도 대전시에서 내년도 10주년 행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BIE의 정식 엑스포를 치렀으면서 다른 나라는 10주년 행사하는데 대전시가 안 한다 그러면 대전시의 이미지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스페인 그것은 세비아에서 한 거지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그 사람들은 시설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기념을 하는 거예요, 기념.

우리는 이런 가설건축물 비슷한 것을 놓고서 과학공원 운운해 가지고 아무것도 안되고 돈만 집어먹는 그런 이상한 공원을 만들어 놓고 뭐 또 10주년 행사를 하는지, 행사야 우리 시 대강당 같은 데서 하는 그런 행사 같으면 상관이 없는데 이것은 과학공원 그것을 놓고 거기를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 이런 저런 구상을 해서 하는 것하고는 내 생각이 좀 달라요.

그래서 그것도 정 하고 싶으면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기금 있지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예,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 활성화하기 위해서 그 돈 쓰면 되지, 왜 우리가 여기다 돈을 줘?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도 그렇고 이번 예산 다 못 줘, 이것.

우리가 예를 들면 이것은 어디까지나 엑스포 좋다 그래요, 그것은 어디까지나 행사도하고 10주년 행사하는 것 기념행사는 상관이 없는데 성격이 좀 달라.

예산을 줄 만한 성격이 아니고 조금 전에 과장께서는 스페인 세비아 얘기를 하는 데, 그것은 거기는 단순하게 우리 3·1절 기념식 하는 식으로 하는 거예요, 이것이.

우리도 잊지 말고 행사하는 거야 무슨 상관 있겠어요.

그런데 여기서는 과학공원을 열어놓고 계속되는 적자 저것 어떻게 감당할지 앞으로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만 해도 답답한 심정이에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그 부분을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는 저희가 금년도 3회 째를 맞습니다만 그것이 저희가 과학공원이 '99년도 산자부로부터 이양되고 나서 2000년도, 2001년도, 금년 들어서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열은 것은 과학공원의 활성화를 어떻게 시켜보자 하는 그런 취지에서 이런 축제를 열었고요.

그래서 이것은 과학공원이 한 7억 대고 저희가 2억 댑니다만 이 과학공원이 저희가 항구적으로 이 행사비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과학공원이 어느 정도 이 행사가 정착이 돼가니까 착근이 완전히 될 때까지는 내년도 한해라도 더 사이언스페스티벌에 행사비를 지원해 주셨으면 하고 저희가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10주년 기념행사 이 자체는 내년도 연구단지 30주년하고 같이 연계 해 가지고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부문은 대전시에서 또 엑스포가 전국에 저희 대전엑스포 하나고 그러니까 그 부분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나는 그 부분은 전혀 이해를 못 하겠어요.

그것은 어디까지나 과학공원 행사에 왜 우리가 시비를 지원하는지 그 부분도 이해가 안되고, 엑스포 10주년 행사 하려면 기금 한 900억원 있는 것 알고 있는데 왜 그 돈에서 활성화 대책을 세워서 기금을 쓸 일이지 왜 지금 시비가 없어서 돈이 없어서 난리가 났는데 이런 행사에도 돈을 넣어요?

나는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동료위원님들과 상의해 가지고 이번에는 철저하게 예산을 줄 수가 없어요.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엑스포 10주년 행사 때 보니까 이것은 스페인에서도 스페인주의 행사로 추진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과학공원하고 여기 자문대사하고 죽 저희 시에서도 스페인 10주년 행사에 참석했었습니다만 그것은 거기 공원의 행사가 아니고 세비아의 주정부 행사로서 추진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대전시 행사로 치러져서 바람직하지 않은가 생각을 해서 올렸습니다.

郭秀泉 委員 올린 것까지는 좋은데 행사를 굳이 하고 싶으면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돈을 가지고 하고 그리고 차제에 얘기가 나왔지만 저 공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저 공원이 보통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아니, 제가 볼 때 물론 건물이야 어떻게 보면 정상적인 건물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그것은 엑스포 행사를 치르기 위한 건물이라고, 엑스포 행사를.

어떻게 보면 가설건축물 비슷한 거야, 거기다가 같은 영화를 한 편 놓고 계속 돌리면서 사람 오라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누가 오냐고 거기를, 거기를 누가 와요?

이런 것 돈 들여 가지고 행사했다고 와?

도무지 나는 그 부분만 생각하면 답답해요, 물론 여기서 책임추궁은 아니에요.

같이 걱정하는 입장에서 볼 때는 큰 수술을 해야 돼, 이런 저런 행사해 가지고 시민들한테 현혹시켜 봤자 안 와요 거기, 내용이 다른 프로가 들어와야 오지 영화를 봐도.

어떻게든 획기적인 내용이 있어야지 올 것 아니에요.

개선할 방법들이 지금 하나도 없어, 한 16만평 땅에다 놓고 같은 건물 놓고 뭐 이슈가 있어야지 아무것도 없는데 이런 행사 좀 했다고 되나, 안 되지.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스페인에서도 10주년 행사 때는 심포지엄을 했는데 각 나라마다 죽 모여 가지고 엑스포를 치른 그런 엑스포장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논의가 상당히 깊었었습니다.

그런데 스페인 쪽도 보니까 엑스포 치른 데 활성화가 안되고 있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전혀 안 되지, 거기가 어딘데.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그래서 보니까 거기 대형 멀티비전 있는 쪽에는 전부 극장으로 활용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웬만한 공간은 디스코텍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이 되면 완전히 불야성을 이루어 가지고 디스코 추러 오는 그런 사람들로 다 북적거리고 이런 식으로 변질되어 있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여기도 디스코하면 되겠네.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변질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가 아니고 저희는 그런 것도 보고 그랬기 때문에 저희는 첨단문화산업단지를 이쪽에 514억을 들여 가지고 이쪽에 유치한 것인데, 그쪽에 첨단문화산업단지의 조성 주는 지금 동남아 권에서 일반적인 영화 이외에 사이언스가 들어간 그런 영화들은 거의가 유럽이나 미국에 가서 영화를 매듭지어 옵니다.

郭秀泉 委員 내가 얘기를 할게요.

그 얘기는 다 알아요, 지금 김과장이 나보다 모르는 것이 하나 있어요.

거기 디스코텍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부르는 디스코텍하고 달라요, 거기는 섹스산업이에요, 알아요?

무조건 인터넷에 뜨거나 자료 하나 받아보면 디스코텍을 해서 활성화되었다, 디스코텍이라는 것이 스페인가면 섹스산업이에요.

섹스산업의 중추기능을 하는 것이 디스코텍이에요, 몇 백 명씩 들어와 있어요, 여자들이.

그렇게 한번 여기도 해보지, 뭐.

○科學技術課長 金昌煥 아니, 그래서 저희는 첨단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해야…….

郭秀泉 委員 그나마 여기 지금 궁금한 판인데 잘됐네, 아마 그것 하면 될 거야, 그것 하면.

그렇지 않고는 이런 행사 백 번 해도 소용없어.

됐습니다, 자꾸 얘기해 봤자 그렇고, 하여튼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동료위원들과 상의해 가지고 이번만은 지원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간 더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하여튼 지원을 못 하겠어요.

설명하려니까 시간이 자꾸 걸려서 안되겠어, 제가 잘 알아요.

엑스포과학공원이 어렵다는 것을 제가 죽 설명하고 싶어도 시간 없어 안 해요.

조금 쉬었다 할게요, 다른 분 하세요.

○委員長代理 安重起 곽수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진산위원님.

黃珍山 委員 황진산위원입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이 다 잘 들으셔야 될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뭐냐 하면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지만 이렇게 공기업에 지원을 해줘도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 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이 지금 들고요.

그리고 어떠한 의지를 갖지 않고 일을 한다면 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도 듭니다.

오전에 제가 질의한 내용 중에서 용역발주 및 용역비 집행내역에 대해서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이것이 지금 왔습니다.

누가 담당하시나, 컨벤션센터건립기본구상용역, 대전바이오벤처타운건립, 첨단문화산업단지조성기본계획 이것 용역 발주한 것 누가 답변하십니까?

용역 발주에 대해서.

국장이 안 계시니까 참 묻기도 뭐 하네요.

답변하실 분 나오세요.

○委員長代理 安重起 경제정책과장은 발언대로 와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黃珍山 委員 제가 오전에 경제과학국에 집행된 용역 발주 집행내역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거기에 집행내역이 2001년 이후에 지금 서류가 도착이 됐는데, 여기에 보시면 첨단문화산업단지 단지조성사업기본계획, 대전 3·4산업단지 사후환경영향조사, 지역에너지계획수립, 냉동창고건립공사실시설계 등 자료 주신 것 맞지요?

행정사무감사 때 2001년도 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 중에 하나가 90% 이상 용역 발주하는 것은 특혜의혹이 있다는 지적을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추궁한 바가 있습니다.

그것 내용 알고 계시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黃珍山 委員 그런데 지금 첨단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기본계획을 보면 용역 낙찰률이 98% 거든요, 그렇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黃珍山 委員 3·4단지 사후환경영향조사 96.4%, 이렇게 높은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개별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제 소관은 아닙니다만 포괄적으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용역사업을 계상을 할 때는 어떤 필요로 하는 내용을 대상으로 해서 그 부분에 대한 소요사업비를 총괄적으로 따져 가지고 그 내용을 시의 용역조정심의위원회에 부의를 합니다.

그러면 그 과정에서 과도한 용역비가 계상이 되었다든지 불필요한 부분이 있다든지 하는 부분은 제외를 시킵니다.

제외를 시키고서 실질적으로 용역수행에 필요한 부분만 가감조정을 해서 하는데 일반적으로 과도한 부분을 많이 조정을 해보고 정밀검토를 해서 각 부서에서 요구낸 내용을 가지고 조정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꼭 필요로 하는 사업비만 승인을 해주면 그 사업비를 예산부서에 예산요청을 내면 예산부서에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예산이 서게 됩니다만 그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나중에 입찰을 하게 되면 예산범위 내에서 크게 그렇게 많이 벗어나지 않는 그런 범위 내에서 낙찰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이것이 지금 수의계약 한 것입니까, 공개경쟁입찰 한 것입니까?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내용에 따라서는 수의계약도…….

黃珍山 委員 아니, 이거 하나만 말씀해 보세요.

첨단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 이것을 수의계약을 하신 건가요 입찰로 하신 건가요?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예, 공개입찰 과정을 거쳤습니다.

黃珍山 委員 공개입찰 과정을 거쳤는데 이것이 98%가 나왔다, 이것 문제 있네.

지금 여기 용역결과를 요약해보면 단계별 조성계획 운영관리계획 재원조달방안 등에 대한 용역을 하는데, 큰 용역으로도 안 봐지는데 이것을 98%에 낙찰을 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사항이네.

○經濟政策課長 孫仁守 …….

黃珍山 委員 직접적으로 관련 없으셔 가지고 제가 묻기가 뭐하고, 하여간 알았습니다.

알았고요, 들어가 주시고요.

위원장님 오정동 농수산물관리소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오정농수산물관리소장은 발언대로 와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 유동희입니다.

黃珍山 委員 관리소장님 후임으로 가신 지가 얼마나 되셨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약 3개월 됐습니다.

黃珍山 委員 3개월 동안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전임에 이루어졌던 일을 신임 소장에게 자꾸 물어봐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125쪽 봐주세요.

일반회계 125쪽 찾으셨나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黃珍山 委員 후숙장 엘리베이터 개선공사 1,700만원 이렇게 나와 있지요.

제가 지난번에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 대해서 잘못된 곳을 찾으려고 새벽마다 농수산물시장 많이 간 것 아시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알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새벽에 6시에 일어나서 갈 때는 저도 이유가 있어서 가요.

잘못된 부분을 시정시키려고 가는 것이지 제가 어떤 것을 잘못된 것을 추궁하려고 갔던 것은 아니니까 그렇게 이해를 좀 해주시고, 제가 지난번에 오정동 시장에 가 가지고 이 후숙장이 지금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소장께서도 알고 계시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알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지금 후숙장 만들어놓고 사용도 못하고 그냥 방치해 놨지요?

그렇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지금 사용은 안 되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얼마 들었습니까, 총 3억 6,000만원 들었습니까, 그것?

후숙장 2층 만드는데 얼마 들으셨냐고, 3억 6,000 맞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한 4억 정도…….

黃珍山 委員 4억 정도 들었습니까?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黃珍山 委員 그 후숙장 만드는데 4억을 들였다고 하는 자체도 본 위원이 이해를 할 수가 없는 사항이지만 후숙장 껍데기 지어놓고 알맹이 없는 이런 시설을 해놓고 집 지어놓고 보일러 안 깔고 겨울을 넘긴다고 하는 얘기나 똑같은 얘기예요.

보일러가 설치될 때까지는 그 집에 못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리고 내부시설도 빨리 해놓아야지 후숙장의 기능을 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을 추진을 안하고 지금 엘리베이터 개선공사를 하겠다고 1,700만원 올라왔는데, 제가 분명하게 지적사항으로 지적을 해주었지 않습니까.

지금 지게차 동선이 현재 구루마 동선으로 되어 있는 이 후숙장을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개선만 하겠다 해서 이것이 지게차가 거기 들어갈 수가 없어요.

인정하시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黃珍山 委員 그래서 그 후숙장을 전부 뜯어내고 돈이 얼마가 들어가도 이 후숙장의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조치를 하시라 본 위원이 이렇게 지적을 했는데 왜 그것은 지금 안 올라오고 이 엘리베이터만 올린 이유가 무엇인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그 엘리베이터 설치된 것을 기능을 보완하고 또 입구라든지 그 개선사업에 약 1,700만원 정도가 소요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글쎄, 좋으신 생각인데 지게차의 하중이 2톤이 넘어요.

지금 용량이 몇 톤입니까, 엘리베이터가, 현재 기존 설치되어 있는 것이?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현재가 2톤입니다.

黃珍山 委員 2톤이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黃珍山 委員 그럼 지게차 2톤에다가 파레트에다가 물건을 2층 저장고로 옮기려면 엘리베이터 중량이 총 3.5톤에서 4톤 정도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 1,700만원 가지고 4톤 엘리베이터를 만들 수도 없을뿐더러 그리고 직접적으로 동선를 주지 않고 직접 지게차가 그 안으로 들어가서 후숙장에 2층에다 물건을 올릴 수 있도록 조치를 안 하면 이 후숙장 사용 못해요.

제 말 맞습니까 틀립니까?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맞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런데 왜 이것을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왜 안 하신 거예요?

그 4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서 그냥 방치하는 경우 이것 안 되지 않습니까, 안 그래요 소장님?

얘기해 보세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지금 바나나는 파레트가 용량이 1개당810㎏이고 오렌지는 720㎏입니다.

그래서 후숙장을 이용하는 농산물은 두 가지가 되겠는데 1톤이 안되기 때문에 현재 있는 2톤 시설을 약 한 1톤 정도 늘리고 또 크기를…….

黃珍山 委員 제가 설명할게요.

지금 제가 소장님한테 나무라려고 하는 것 아니니까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지금 우리 공무원들 계신데 우리가 이런 시설을 만든다 돈을 투자해 가지고 이런 시설물 만들고 무슨 저온창고 만들고 하는 것은 뭐냐하면 첫째 조건이 시민들이 이 농수산물을 안전하게 먹고, 두 번째는 싸게 구입해서 먹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만드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난번에 이것을 생각을 잘못 하셔 가지고, 지금 소장님이 하신 것이 아니고 생각을 잘못해서 설계를 손수레로 들어가는 것을 생각해서 엘리베이터를 설치를 했다 이렇게 지금 설치가 된 것 아닙니까?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당초 설계가…….

黃珍山 委員 예, 당초 설계가.

그러면 그때도 이러한 지적이 나오면 잘못 생각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면 되는데, 지금 외국에서 과일이라든가 이런 물건이 들어오면 파레트로 포장되어서 들어오지 않습니까.

요새 우리가 흔히 찍는 벽돌까지도 파레트로 해서 나가는데 인건비를 절약하려고, 그렇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黃珍山 委員 그런데 그런 지적을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1,700만원 들여서 공사한다는 것은 이것은 못합니다.

그러니까 기 4억원씩이나 들여 가지고 지어놓은 그 시설을 활용을 해야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黃珍山 委員 대전시의 예산이 들어간 것이니까.

4억이라면 큰 돈도 아니에요.

아까 우리 곽수천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4억원이면 3개 대회를 실시할 수 있는 사이언스니 엑스포 10주년 기념행사 이런 것을 실시할 수 있는 엄청난 돈입니다, 4억이, 우리가 말이 4억이니까 그렇지, 4억 갖다놓고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전면 재수정해서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세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알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한쪽을 다 뜯어내든가 해서 하시라고, 예산은 어차피 들어가야 되는 예산이니까 그런 것은 추궁 안 할 테니까, 이것 철저하게 완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해 가지고 이 후숙장을 사용하려고 하는 업체하고 협의를 해서, 그 사람들이 안 쓴다는 것 아닙니까, 농협이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농협입니다.

黃珍山 委員 농협에서 안 쓴다는 것 아니야.

써야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완벽하게 해서 그 사용료를 또 받아야 시에 재원이 들어오는 것, 이게 수입이 되지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黃珍山 委員 그렇게 해서 철저하게 좀 해주세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사항 바로 시정이 되도록…….

黃珍山 委員 지적할 것 지금 말도 못하게 많아요.

말도 못하게 많은 데 관리소장이 바뀌신 상황에서 제가 자꾸 묻는다는 것도 그렇고 해서 또 저도 이것을 물으면서도 저 자신도 참 마음이 편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 잘못된 부분은 돈이 들더라도 완벽하게 시설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해서 예산을 다시 받으세요.

○梧井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庾東熙 예, 알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료하고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이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3분 산회)


○出席委員
안중기심준홍곽수천황진산
송재용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차준일
○出席公務員
경제정책과장손인수
기업지원과장이택구
국제협력과장이철연
과학기술과장김창환
공업과장이은규
농정과장고성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한봉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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