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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02.12.0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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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1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2年 12月 4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1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4次委員會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나. 소방본부소관


審査된 案件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나. 소방본부소관


(10시 17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1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4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내년도 예산안 중 문화체육국과 소방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10시 10분)

○委員長 姜弘子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문화체육국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희 문화체육국 업무를 위해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문화체육국 소관 2003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2003년도 본예산 전체 규모는 601억 900만원으로 전년도 본예산613억 9,700만원의 2.1%인 12억 8,800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예산의 감소요인으로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월드컵 대전경기와 관련한 예산의 감소가 주 감소요인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과, 사업소별로 주요예산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예산입니다.

문화예술과의 총예산 규모는 210억 5,788만원으로 전년도 233억 6,179만원 대비 9.8%인 23억 391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예산액 주요내용으로는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지원비 9,700만원,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회단체보조금 10억 900만원, 한밭문화제 3억 5,000만원, 유머축제 2억원, 무대공연작품 지원사업비 2억 8,000만원,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 2억 5,000만원, 문화재 시설보수정비비 2억 4,000만원, 시립예술단 운영비 46억 1,700만원, 종합예술의 전당 건립비 100억원과 종합예술의전당 건립에 따른 지방청사 정비기금 차입금 이자 및 원금상환액 10억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체육청소년과 예산입니다.

2003년도 본예산 총규모는 총 274억 9,042만원으로 전년도 249억 1,316만원보다10.3%인 25억 7,726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주요 예산내용은 체육회 운영비 42억원, 시 소속 운동부 육성비 10억 8,000만원, 생활체육진흥사업 6억 2,000만원, 체육시설운영 민간위탁금 2억 8,000만원, 하키장 건설 12억 4,000만원, 체육시설 운영비 등 도시개발공사 대행사업비 24억 6,000만원,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위탁금 10억원, 월드컵경기장 건설 채무상환금 30억 3,0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예산입니다.

관광과의 2003년도 본예산 총규모는 11억 4,088만원으로 전년도 7억 294만원 대비 62,3%인 4억 3,794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주요 예산내용을 보면 관광안내책자 제작에 4,000만원, 국제공항 내 홍보판 유지보수정비 5,900만원, 대전시티투어 활성화지원 5,000만원, 우수공예품 개발지원 3,000만원, 국제관광박람회 대전홍보관 운영 등 홍보비 7,600만원, 지역특화 우수문화 상품개발 지원비 1억 2,000만원, 종합관광안내센터 운영비 1억 500만원, 관광안내소 건립 등 시설비 3억 3,000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기타 시립연정국악연구원을 비롯한 5개 사업소에 대해서는 일괄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산의 주요내용은 시설운영에 따른 인건비 등 기본운영비와 한밭도서관 도서구입비 1억 7,000만원, 시민회관 조명장비 구입비 5,000만원, 시립미술관 미술소장품 구입비 2억 5,000만원 등 전체적으로 총 104억 1,997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첨부서류로 제출된 2003년도 기금운용계획 중 문화체육국 소관 기금운용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진흥기금입니다.

2006년도까지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문예진흥기금은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운용하는 기금으로 2002년도 이월액 62억 5,600만원과 일반회계 시비 전입금 3억원, 중앙문예진흥기금지원금 2억 4,000만원, 예금이자 3억 1,280만원으로 총 8억 5,280만원의 수익금 중 4억 8,100만원을 세출예산으로 편성 2003년도에 문화예술단체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체육진흥기금은 체육재정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우리 시와 시 체육회가 조성한 기금으로 금년에 총 100억원의 조성목표를 달성했습니다.

2003년부터는 조성된 기금의 이자수입 범위 내에서 1억원 정도를 체육진흥사업을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는 재적립을 통해 기금 확충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청소년육성기금입니다.

청소년들의 건전육성과 시설아동 및 소년·소녀가장세대 지원을 목적으로 한 청소년육성기금에 2003년도 주요운용계획을 보고드리면 2002년까지 조성된 이월금 20억 268만원과 적립금에 대한 이자수입 1억 13만원 중 시설퇴소아동 자활정착금 2,500만원과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비 7,781만원을 세출예산으로 편성지원하고 20억원은 기금으로 계속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3년도 문화체육국 소관 본예산안은 시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경상경비는 최대한 절감하고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체육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최소한의 사업비만을 반영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와 아량으로 문화체육국 업무가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문화체육국 소관 내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3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운영위원회소관, 행정자치위원회소관)

·2003년도일반회계예산안첨부서류(대전광역시)

·2003년도기금운용계획안(2003년도일반회계예산안첨부서류, 대전광역시)

·2003년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2003년도특별회계예산안첨부서류(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중기투자개정계획(2002∼2006) - 대전광역시

·중기투자개정계획요약(2002∼2006)

(이상 7권 별도보관)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姜弘子 김석기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손성도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孫聖道 전문위원 손성도입니다.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손성도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코자 합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우선 예산안보다도 월드컵경기장 위탁관계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 지난 11월 25일 위탁공고를 해서 내일 현장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서 16일 이후에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선정위원회에서요, 선정위원들은 다 구성이 되어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직 구성은 안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언제쯤 하실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은 접수 전에 구성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접수가 들어오면 선정위원들한테 신청서 일부를 줘서 다 검토를 한 뒤에, 한 2, 3일 검토한 뒤에 소집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朴龍甲 委員 우선은 선정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야 되겠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대략적으로는 다 선정을 해놓았는데 발표는 안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그 선정위원회를 혹시 저희 행자위의…….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위원님 한 분 들어가셔야 됩니다.

朴龍甲 委員 또 선정위원들을 한 번 볼 수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지난번에 월드컵경기장 민간위탁동의안 심의를 할 때 논의가 되었던 문제인데 월드컵경기장에 차량등록사업소 서부분소가 들어온다고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요즘 언론에도 그렇고 시민들도 거기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있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이 질의를 할 때는 그 얘기를 했습니다.

"체육시설 내에 자동차등록사업소가 들어온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 그리고 본 위원은 거기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냈었습니다.

그 때에 국장께서는 한시적으로 자동차등록대행업무가 등록업무가 너무 포화상태가 되고 업무가 과다하기 때문에 서부분소가 꼭 필요하니 이것을 냈으면 하는데 자원봉사 무슨 센터입니까, 그것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등록센터입니다.

朴龍甲 委員 아니요, 자원봉사센터가 있었지요, 월드컵구장 내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자원봉사자등록센터라고 별도 조립식 건물을 지었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자원봉사자등록센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여기에 임시적으로, 한시적으로 이것이면 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은 그렇게 알고 있고 또 본 위원뿐만 아니라 우리 다른 위원들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까 월드컵경기장 본관 건물 일부를 철거를 해서 서부분소가 입주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뭔가 의회에 얘기되었던 것하고 실질적으로 설치진행을 하는 것 하고는 문제가 있지 않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지난번 동의안 처리를 해주셔서 저희들이 입찰공고까지는 냈는데 사실상 지금 현재 있는 차량등록사업소는 부사동에 있는 한밭종합운동장 건물을 쓰고 있는데 거기는 진짜 하루에 3,000명 내지 많을 때는 한 5,000명까지 북적거려서 도저히 한계점에 이르렀다는 것이 우리 시에서 공통적으로 인식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서부지소를 해서 서구하고 유성구를 분리해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하는데 우리가 한시적으로 장래의 계획은 저희들이 도마동에 있는 505여단 부지를 국방부로부터 인수를 하면서 거기에 신축해서 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적으로 그렇게 건물을 신축하려면 예산이 소요되는 것하고 시기적으로 걸려야 되기 때문에 가장 주차장이 확보되고 우선 한시적으로 월드컵경기장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교통국의 의견이었어요.

그래 이 정책이 결정되기 전에는 부서간에 서로 합의를 할 때는 저희는 분명히 반대의견을 냈습니다.

그러나 시의 전체적인 입장을 봤을 때는 거기에다 한시적으로 해서 빨리 분소를 하는 것이 시민들을 위한 복지나 차량등록사업의 편의제공이다 하는 생각 때문에 우리가 한다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월드컵경기 때 자원봉사자가 거의 한 6,000명 가까이 등록을 하기 때문에 센터를 하기 위해서 조립식으로 임시건물로 지었습니다.

'거기만큼은 하더라도 좋겠다.'는 그런 부서 의견을 냈었는데 그 의견을 가지고 교통 주무국에서 검토를 해보니까 거기가 원래 그린벨트지역입니다.

그린벨트지역 내에는 월드컵경기장을 짓는 것으로 해서만 승인이 났기 때문에 그때 우리가 편의를 위해서 조립식으로 자원봉사센터를 임시로 지어서 사용만 했던 것이니까 이것은 완전히 무허가 건물입니다.

무허가 건물에 이런 시의 공공청사가 들어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저희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본관 월드컵경기장 안에 검토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정책이 입안될 때는 서로 부서간에 협조할 때 반대의견도 내고 했지만 정책이 이미 결정이 된 뒤에는 시정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협조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월드컵경기장 안에 한시적으로 차량등록사업소를 설치하도록 공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된다면 저희 의회에 얘기했던 것 하고는 다르네요.

저희 위원들은 사실 다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여기 주무부서는 어디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교통관리국에서 하게 됩니다.

朴龍甲 委員 주무부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 건설교통국장은 지금 공석중에 있고 교통관리과장이 주관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교통관리과장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 이 자리에 같이 나와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교통관리과장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방금 박용갑위원께서 교통관리과장을 금번 임시회의 참고인으로 채택하자는 동의를 제안하셨는데 재청이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

재청이 있으므로 박용갑위원께서 제안하신 동의안은 성립되었습니다.

그러면 박용갑위원께서 제안하신 동의안 대로 교통관리과장을 출석 요구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박용갑위원께서 제안하신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 교통관리과장이 이 자리에 출석하여 있으므로 바로 답변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교통관리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교통관리과장 남승균입니다.

朴龍甲 委員 자동차 등록업무가 지금 현재 한밭종합운동장 내에 되어 있는데 업무가 많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朴龍甲 委員 지금 업무가 많기 때문에 서부분소를 낸다는 필요성은 다 인정을 합니다, 누구도 다 인정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월드컵구장이 어떤 구장입니까?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축구 전용구장입니다.

朴龍甲 委員 축구 전용구장이지요?

거기에는 우리 국가대표선수들이 8강을 이룩했던 곳입니다, 그렇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朴龍甲 委員 그런 곳인데 한시적으로 한다고 했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朴龍甲 委員 월드컵구장을 한시적으로 하면 어느 정도 한시적입니까?

그 기간이 있을 것 아닙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최대한도로 한 2년을 저희들은 검토를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2년?

본 위원이 듣기로 1년을 얘기하던데요 처음에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산을 확보해서 건물을 신축하려면 신축기간만 해도 한 1년여 되기 때문에, 약 2년 정도…….

朴龍甲 委員 좋아요, 그렇다고 월드컵경기장 일부 벽면을 철거해서 거기에 이렇게 급하다면 일찍 준비를 왜 못했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차량등록사업소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전에부터 여러 차례 검토가 있었습니다만 신축 이전하는 문제는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그래서 시의 재정 형편상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청사 마련이 여의치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구청으로 업무를 이관하는 방법이라든가 분소 설치하는 방법이라든가 다방면에서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간에.

당초에는 자료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朴龍甲 委員 과장님 보세요, 월드컵경기장이 없었더라면 자동차등록사업소 서부분소 어디에 내려고 했었습니까?

여기가 없었으면 계속 한밭종합운동장 내에 냈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한밭종합운동장은 현재 수용능력이 한계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朴龍甲 委員 한계에 들어와 있던 것은 오래 전부터 아닙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준비를 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월드컵경기장은 민간위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朴龍甲 委員 지금 보면 그래요, 엑스포도 그렇고 월드컵경기장도 그렇고 우리가 국제행사를 치르고 나면 조금 어느 공간이 있으면 서로가 여기저기 차지하는 사람이, 먼저 서로 차지하려고 하는데 지금 서부분소 등록사업소를 거기에 한다는 것은 합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여기는 체육시설입니다.

물론 종합운동장도 그렇지만 그것을 한시적으로, 그럴 것 같으면 여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데 얼마든지 찾아봐서, 물색해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또 한시적으로 한다면 좀더 서둘러서, 우리 시유지 많지요?

예산을 좀 책정을 해서 한 20억이면 짓는다면서요, 한시적으로 할 것 같으면 거기 벽 헐고 있다가 또 그쪽 건물 신축해서 나가야 되는데, 이런 행정을 하지 마십시오.

여기에 보니까 그런데 월드컵경기장 추진이 원만하게 되지 않을 경우에는,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505여단으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한다고 제가 들었어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두 가지 방안을 검토를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505여단으로 하십시오.

왜 그것을 헐어 가지고.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505여단은 현재 부지가 정리가 되지 않고 주변 교통환경이 상당히 열악합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검토할 사항인데요, 월드컵…….

朴龍甲 委員 과장님 보세요, 지금 월드컵구장이 없다고 했을 때는 어떤 안이 있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얘기해 주십시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당초에는 시 공유재산 중 구505여단 부지 한 곳밖에 없습니다.

우리 시유지 조사를 다 해봤습니다만 청사를 건립할 수 있는 부지가.

그래서 전에부터 505여단 부지에 건립하는 것을 검토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월드컵경기장이 건설되고 거기 여러 가지 입지여건이 좋기 때문에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검토했습니다.

체육시설 내에 차량등록사업소가 입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불가피하게 하루에 많은 민원인이 올 때는 한 5,000여 명 온다고 합니다, 차량등록사업소에.

그래서 거기에 대한 인원을 조금이라도 빨리 해소해 주는 측면에서 월드컵경기장을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검토를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전국에 월드컵경기장 10개 있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朴龍甲 委員 거기 차량등록사업소가 들어간 데는 몇 개가 있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월드컵경기장이 금년에 대부분 준공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검토한 사례가 없습니다.

이것도 예외죠 저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朴龍甲 委員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했으면 않은 대로 정책을 펴셔야지 그렇다고 급하다고 해서 여기 엑스포도 있고 시청도 사무실 많이 노는 것 있으면 그렇게 하지 왜 월드컵을 했습니까?

그렇게 급하면 시청도 하지, 시청 빈 공간.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시청에도…….

朴龍甲 委員 행정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급하다고 이것 부수고, 여기에 땅 조금 있다고, 제가 행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렇게 즉흥적으로 그런 식으로 행정을 해서 되겠습니까?

그리고 시민들이 뭐라고 얘기를 합니까?

월드컵구장을 두드려 부셔 가지고 진짜 차량등록사업소?

그리고 보세요, 차량등록사업소 상당히 복잡하지요, 한밭종합운동장 내에, 그렇지요?

여기는 동선이 주 출입구하고 같이 되어 있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하고.

그럴 때 국제경기라도 했을 때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 혼잡을?

그런 것 생각을 안 해봤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말씀드리겠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을 때려부수는 것이 아니고 월드컵경기장 한 3만여 평 되는 건물 중에서…….

朴龍甲 委員 압니다, 벽면을 헐은 것.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150평 정도, 일부분이고 수선하는 것은 벽체 하나만 털어냅니다, 벽체.

그래서 그것은 사후활용에도 다른 차량등록사업소가 이전을 하고서 다른 시설로 활용하는 데도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벽면을 하나는 헐고 하나를 막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朴龍甲 委員 동선이 안에, 실내 동선이 차단이 되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실내 동선도 차단이 되지 않습니다.

朴龍甲 委員 차단됩니다, 왜 차단이 안 돼요, 제가 도면을 보고서 얘기를 하는데.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자료 뒤쪽에 저희가 표시를 했습니다만 들어가는 중앙으로 선수라든가 VIP들어가는 통로가 있고.

朴龍甲 委員 거기에 실내 동선이 많은 관중들이 이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차단이 됩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관중들은 선수활용공간이기 때문에 일체 거기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전혀 거기…….

朴龍甲 委員 그것은 우리 과장 생각이고.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관중은 그리로 원래 안 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

朴龍甲 委員 관중은 이동이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 계속 통로가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막는 것 아닙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통로를 막진 않고요, 복도를 일부 벽을 헐어 가지고…….

朴龍甲 委員 벽 헐음으로써…….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복도를 이렇게 조금 확장하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니까 실내 통로가 차단이 안 돼요, 전혀 안 됩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그 공간은 보시다시피 한 쪽 모퉁이에 위치해서 선수들이라든가 일반관중들은 전혀 접근하지 않고요, 선수들이 접근한다면 접근할 수 있는데 선수들이 접근할 필요성이 별로 없는 그런 공간입니다.

월드컵경기 때도…….

朴龍甲 委員 교통정책과장께서는 지금 어떻게 해서라도 거기에 서부분소를 유치하려고 하니까 본 위원한테 자꾸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누구한테 물어보세요, 어느 사람한테.

과연 등록사업소 서부분소가 거기에 설치되는 것이 합당한가 안 한가?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저도…….

朴龍甲 委員 합당하지 않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월드컵경기장 내에 차량등록사업소 분소가 입주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저희 시에서도, 문체국 의견도 그렇고 시장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현재의 차량등록사업소…….

朴龍甲 委員 그렇게 하세요, 계획을 변경하세요.

거기에 차량등록사업소 서부분소가, 물론 지금 포화가 됐기 때문에, 업무량이 많기 때문에 분소를 내야 된다는 것은 다 인정합니다.

다 인정하는데, 그 필요성에 대해서.

그렇지만 월드컵경기장에 또 더군다나 한시적으로 본체 건물 일부를 철거해 가면서까지 거기에 설치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소, 월드컵경기장 이전계획에 대해서 다른 데로 장소를 변경하십시오.

본 위원은 그렇게 촉구를 하고 싶습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현실적으로 대안이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월드컵경기장이 없었더라면 전혀 서부분소 내는 것은 어려웠겠네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월드컵경기장이 있기 때문에 서부분소가 가능했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朴龍甲 委員 그것은 대답이 안 되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없었다면 분소 설치를 추진하지 못하고 새로 신축해 가지고…….

朴龍甲 委員 바로 그런 사고가 문제입니다.

그것이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해서라도 여기 들어가야 되겠다 말이야.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봐야지요, 장기적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바로 눈 앞의 행정만 보니까 그런 것 아닙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신축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좀더 기다렸다 신축이전을 하든지, 계획을…….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 사항.

그러나 우선 현재의 인원이 너무나 불편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조금이라도 민원을 덜어주고자 하는 그런 충정에서 한 것임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것은 본 위원이 이해를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시민들이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행정의 어떤 편리성 때문에 자꾸 그러시는데 이것은 시민들이 다 반대를 하지 않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그래서 영구적으로…….

朴龍甲 委員 행정의 어떤 편리성 때문에 자꾸 그쪽으로 가려고 그러는데 조금 어렵더라도 그 동안에 참아왔으면 신축할 때까지 1년 기다리든지 아니면 서둘러서 빨리 부지 물색을 해서 신축을 하든지, 아니면 그전에는 왜 이것을 생각을 못했습니까 이렇게 급한 것을, 그렇지 않아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그렇게 추궁하신다면 달리 드릴 말씀이 없지만 저희 시로서도 차량등록사업소 현재 민원이 폭주하고 시민들이 불편하다고 항의하고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불편을 해결해 준다는 그러한 것을…….

朴龍甲 委員 그렇게 불편한 것을 왜 일찍일찍, 교통과에서 이 문제가 그렇게 시급하였으면 다른 업무 차치하고라도, 다른 업무를 뒤로 미루고라도 이 업무부터 했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등록사업소 분소를 먼저 냈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을 안 했다면…….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차량등록사업소 분소라든가 이전할 때는 첫째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건물면적도 약 300평 정도가 소요되고 주차장을 100여 대 이상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은 분명히 월드컵구장 내에 차량등록사업소, 더군다나 월드컵구장 본 건물에 이 등록사업소가 들어간다는 것은 반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쪽으로의 이전을 철회해 주시고 또 다른 위원들도 여기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질의하시고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여기에 보충질의 있습니까?

조신형위원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차량업무에 수고가 많으신데 기사까지 이렇게 나니까 아주 고충이 많으실텐데 우려하는 마음은 다 같은 것 같습니다.

몇 가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자료 주신 것에 보면 자동차 등록 추세가 매년 3만 5,000대 이상씩 증가를 하고 있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예상되는 등록건수 그러니까 이전을 했을 때 분소에서 하루에 예상되는 차량등록 건수는 얼마나 되나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분소를 했었을 경우 거의 50% 수준이 된다고 이렇게 봅니다.

지금 서구하고 유성구 등록민원이 통계로 볼 것 같으면 47%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차량등록 민원에.

趙信衡 委員 서구, 유성구가 47%예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그래서 50% 정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趙信衡 委員 50% 정도로 감소했을 때는 기다리는 민원은 전혀 없나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민원이 일시에 몰리는 경우는 기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민원이 오는 것은 예측할 수 없으니까요.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일시에 왔을 때 기다리는 정도가 어느 정도 돼요, 50%로 감소했을 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현재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민원이 많이 올 때는 2시간 정도 기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은 100%인 경우이고 50%로 줄었을 때는 어느 정도 기다리나 예상된 것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사정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만 통계적으로…….

趙信衡 委員 그 부분은 검토를 안 하신 것 같은데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1시간 이내로 단축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절반 정도요?

운영방법에 있어서 서구, 유성구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분소를 내더라도 전체 운영이 되지요, 전체 분소 나와서?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자료상에 분소 설치 시 단점을 보면 자동차특화거리 위축이 된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떠신가요, 어떤 대책을 세워놓고 계신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분소 설치 단점이요?

趙信衡 委員 분소를 설치할 때 현재 자동차특화거리가 있는데 거기가 위축이 될 것이다라는 내용을 주셨어요, 자료에.

그 대책이 있을 것 아닙니까?

뭔가 정책을 집행할 때는 문제점이 있으면 그 대책은 이렇게 하겠다는 내용이 있어야 모든 분들이 이해를 할 것 같아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차량등록사업소가 현재 중구 부사동에 한 군데에 있다가 유성, 이렇게 두 개로 나누어졌는데 현재 차량등록사업소 옆에가 자동차특화거리입니다.

그래서 서부사업소에 등록을 한 사람은 가까운 데 가서 카센터 같은 것을 이용해야 되니까 조금 위축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지금 월드컵경기장 주변에는 그런 카센터 할만한 그런 시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크게 위축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趙信衡 委員 많지 않기 때문에 위축되지 않는다기보다는 어쨌든 그쪽은 위축이 되는 거지요?

차량 숫자가 적으니까 위축이 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분석자료도 해놓으셨을 테고 또 그것과 더불어 지금 월드컵 주변에는 카센터를 못 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차량등록사업소가 들어오면 거기에는 자연발생적으로 카센터뿐만 아니라, 지금도 카센터 하는 곳은 있지요, 주변에.

그것뿐만 아니라 대단히 많은 잡상인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카센터와 관련된, 자동차사업과 관련된 잡상인들이 엄청나게 들어오게 되지요.

그러한 대책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잡상인은 별로 없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에.

趙信衡 委員 거기는 각종 상업건물을 통해서 실제 사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기 때문에 그렇지만 방금 말씀하신 대로 월드컵경기장에는 카센터 이런 데 할만한 데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는 그야말로 자동차영업을 하는 잡상인들이 많이 있을 수밖에 없지요.

깨끗한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각종 자동차용품 판매라든지 또는 포장마차라든지 이런 것이 엄청나게 올텐데 불 보듯 뻔합니다, 이것은.

그런 대책이 있느냐 이것입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주차금지구역으로 지정됐기 때문에 그것은 철저히 단속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떤 단속, 그 관계도 하시지요, 지금 교통 관련해서?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잡상인도 거기 금지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고요.

주정차금지 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상에서 잡상인은 많지 않은 것으로, 잡상인이라든가 불법주차가 있으면 철저히 단속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잡상인이라는 것은 한번 오면 도저히 쫓아내기 어려운 실정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필요한 대책인데 아직까지 그런 대책도 없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한시활용 후에 그린벨트 해제 시에 월드컵부지에 신축을 하겠다, 이런 내용도 있고 오늘 신문에 보면 또 505여단 부지에 2, 3년 후에 또 신축할 계획이다라고 되어 있어요.

어떤 것이 원래 계획인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아직 계획을 확정 안 했습니다.

내년에 그린벨트가 해제되면 도시계획부서하고 협의해서 그때 구체적으로 검토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어떤 계획도 없이 지금 이 분소를 설치하신다는 얘기인데, 이 내용에는 2년 뒤에는 월드컵경기장 부지에 그린벨트 해제가 되면 일정한 부지를 할애해서 신축하겠다, 계획이 되어 있어요.

이것이 계획이지 무엇이 계획이 아닙니까?

이것은 저희한테 공식적으로 준 자료 아닙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그런 검토의견을 신설분소 해서 냈습니다.

앞으로 한시적으로 차량등록사업소 분소를 월드컵경기장 내에 운영하고 그 기간 내에 505여단에다가 신축을 하든가 또 월드컵경기장 내에 일정 부지에 신축하든지 그것을 정책적으로 결정할 사항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결정도 없이 지금 슬그머니 이런 공사를 진행하다가, 그야말로 신문 표현대로 슬그머니 진행을 하다가 별도의 또 다른 계획이 없으면 또 거기 월드컵경기장에다가 신축을 해서 해야겠다는 그런 의견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계획이 없기 때문에?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하셔야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현재 그린벨트 해제시기가 명확하지 않아서 저희들은 계획을 아직 수립하지 못한 그런…….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그린벨트가 해제가 되면 이 월드컵경기장 부지에 할 것입니까, 아니면 505여단 부지에 할 것입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그것은 그때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趙信衡 委員 2년 뒤 계획도 없이 이것을 집행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이것입니다, 겨우 2년밖에 안 남았는데.

그리고 1억 7,000만원 정도가 분소 설치하면 예산이 들어가고 또 12명이 들어가면 거의 연간 한 5억 정도 예산이 투입이 될 것이라고 보는데 그러면 2년 동안 약 10억 정도, 부대비용까지 하면 10억 이상 되겠지요.

이런 비용을 투입을 해서 과연 2년 뒤에 새로 딴 데 이사가든지 신축할텐데 이 비용을 과연 투자해야 되느냐, 예산낭비 아닙니까, 이것이?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그것은 예산낭비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업무상으로는 예산낭비가 아니지만 2년 뒤에 있을 일인데 왜 이 시점에 이 정도를 낭비를 해야 되느냐 이거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거기에 자산취득비라든가 하는 것은 2년 할 때 그것을 그대로 가져가면 됩니다, 책상이라든가 컴퓨터라든가 또 민원실 시설도 현재는 전부 조립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이렇게 이전하면 됩니다.

趙信衡 委員 시설비가 7,000만원이잖아요, 시설비가?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실지 드는 돈은 그 벽 개수하는 비용, 2,700만원 정도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왜 시설비 7,000만원이라고 되어 있나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그것은 전기·통신, 이 시설 많이 듭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어차피 7,000만원은 낭비가 되는 것이고, 인력도 어쨌든 12명은 2, 3년간은 있어야 되기 때문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런 정도는 예산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고 또 특화거리 위축시키는 것도 별도의 대책도 없고 2년 뒤에 계획도 없는데 왜 이 시점에 그것을 해야되느냐라는 의구심이 다 드는 것입니다.

업무 자체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지금 차량등록사업소에 들어가서, 저도 들어가 보면 많이 기다릴 때가 있습니다.

불편하지요, 그런 부분은 다 알지만 전반적인 계획, 연차적인 계획도 없고 또 문제점에 대한 계획도 없고 또 예산도 낭비되는데 왜 이 시점에 해야 되는지, 문제가 명쾌하게 답변이 안 됩니다, 현재.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유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우리 위원님들하고 생각을 해보고 협의를 해봐야 되겠지만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대책을 세워야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제가 종합적으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제점이라 할 것 같으면 경기장시설 내에 차량등록사업소가 입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 그것이 저희들 제일 큰 문제점이고요.

기타 잡상인이라든가 또 특화거리가 위축된다, 그것은 생각할 수 있지만 특별히 그렇게 많이 위축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또 거기에 소요되는 비용도 실지 개수하는 건축비용 2,700만원 정도가 이렇게 소요됩니다.

최소의 예산으로 시민 불편을 빠른 시일 내에 이렇게 덜어드리기 위해서 하는 봉사행정임을 이해하시고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일단은 빠른 시일 내에 하루 이틀 내라도 뭔가 대책을 세우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그동안에는 공사를 중지시켜 주십시오.

더는 예산이 투입되지 않도록 중지를 시켜주시고 하루 이틀이 되더라도 다시 협의를 해서 또 공사를 시작하는 한이 있더라도 유보를 해주시기를 건의를 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보충질의 없으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일단 민원수요가 상당히 많이 발생된다는 데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 또 지금 현재에 있는 차량등록사업소가 포화상태라고 하는 것도 본 위원이 잘 압니다, 인근지역에 있기 때문에.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을 하는데 이것이 당초에 분소를 설치하려고 했던 계획은 언제부터 세우셨어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금년 2월달에 전임시장이 계실 때 그때 검토보고를 했습니다, 제가.

金榮寬 委員 그러면 담당주무과장으로서 그 검토보고를 하시기 이전부터 그런 나름대로 분소 설치를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갖고 계셨었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오래 전에부터 차량등록사업소가 한밭종합운동장에 있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해 가지고 이전계획을 검토를 했었습니다, 꾸준히.

505여단 부지가 검토가 됐었는데 시청사라든가 공공청사가 둔산으로 이주하면서 구도심 공동화 문제가 제기돼서 구도심이 활성화 된 다음에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그간 지연됐었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신축이전 문제는 제가 알기는 7, 8년 전부터 이렇게 거론이 됐던 그런 사항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지요, 7, 8년 전부터 계획이 되었었고 또 그때부터 나름대로 차근차근 계획을 세웠더라면 지금 이런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중앙정부의 업무가 대폭적으로 시로 이관되고 있고 또 시에서 지난번에 또 상당히 많은 업무를 구로 이관을 시켰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자동차가 증가하면서 점차 늘어나는 민원인 수요에 사무실 및 주차공간이 협소하다, 그래서 분소 설치가 요망된다, 1일 평균 2,000명 정도의 이용으로 상시 50∼60명의 민원인이 대기하고 있다 이런 문제인데 이런 문제를 분소를 설치하기 이전에 7, 8년 전부터 계획을 세웠다면 왜 자치구로 차량등록업무를 구청으로 이관한다는 계획을 그때부터 세우지 않았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구청으로 이관하는 업무를 검토했는데 제일 차량등록업무를 하면서 필요한 것이 주차공간입니다.

현재 구청의 청사가 주차공간이 부족합니다, 절대로.

그래서 구청 의견을 들은 결과 차량등록업무는 구청에서 수용할 수 없다, 현재로서는, 전부 구청에서 반대의견을 해 가지고…….

金榮寬 委員 그런데 저는 구청에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업무를 이관시켜 줘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면 되는 것인데 지금 사실 구청의 업무는 일을 안 합니다.

구청에 있다 오신 공무원도 계실지 모르는데 일을 주면 하고 안 주면 안 하고 돈을 주면 하고 안 주면 안 해요.

업무를 주면 어떻게든지 합니다.

공간을 자꾸 얘기하는데 중구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차량등록업무 구청으로 이관해도 충분했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지난번에 동 통폐합을 할 때 그 많은 동사무소 건물 남아 가지고 다 팔아먹었지 않았습니까?

지금 갖고 있는 것도 물론 있어요.

그런 것을 잘 활용해서 차량등록사업소를 구청으로 이관을 해도 이것이 5개 구로 분산이 되면 사실 별로 그렇게 민원이 많지 않습니다.

또 주차한 대수도 그렇게 많지 않아요.

등록업무 얼마나 되겠습니까, 5개 구로 분산되면.

인구가 많은 서구는 많겠지요, 그렇지만 서구는 또 공간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업무 자체를 그렇게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서 했다라고 하면 지금 이런 상황이 안 벌어졌어요.

그리고 이것을 하면서 여러 가지로 분산시킬 요인이 많이 있습니다, 자동차등록 한다는 업무도 무엇하러 거기다 한 두 개인가 해 가지고 둡니까, 5개 구로 분산시켜 버리면 될 것 아닙니까, 그런 것도.

그럼 민원이 몇 개나 됩니까?

또 인원 문제를 얘기하셨는데 지금 인원문제, 여기서 7명 받았는데, 7명 갖고는 물론 부족합니다.

한 15명 정도 받아서 한 3명 정도 구로 배정하고 나머지 지역교통과 있지 않습니까, 각 구에?

이것이 지역교통과에서 하고 있는 업무 일부를 거기다 갖다 집어넣어도 됩니다.

그러면 5개 구로 분산이 되면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에요.

적정한 인원하고 예산 지원하고, 시세 35억 정도 감소되는 것 감수해야지요.

이런 안을 장기적으로 이것을 4, 5년 계획을 세워서 했더라면 지금 정도에는 충분히 구로 이관되고 민원이 폭주하지도 않고 차량이 밀리지도 않습니다.

이런 업무를 세웠어야지요, 이것 하다가 안 되니까 우선 차량등록사업소 분소 내야 되고 민원인이 폭주하고 아주 눈앞에 닥치니까 지금 저거라도 어떻게 해서 해야 되겠다 이렇게 지금 시에서 안을 낸 것이 시민들 눈에 비칠 때는 상당히 좋지 않게 그렇게 비춰지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차량등록업무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업무 가짓수도 한 30여 가지 되고 상당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그런 업무입니다.

그래서 구청으로 위임할 때 구청, 현재 지역교통과에서는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된다고 봅니다.

별도 민원실에다가 배치를 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민원실도 이제 확장해야 되고 주차장도 확장해야 되고 여러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金榮寬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구청에다 매일 해봐야 일 안 받으려고 업무 핑계 대는 것이지, 업무를 민원실에다 일부 배치하고 또 자동차업무 일부 또 지역교통과로 돌리고 이렇게 분산하면 그렇게 업무 많지 않습니다.

한 30여 가지 업무 중에서 그렇게 민원인한테 아주 바쁘게 해야 될 민원이 사실 몇 가지나 됩니까?

그래서 민원봉사실에다 일부 서류 제출하는 것 넣고요 또 거기서 다른 좀더 세부적인 내용은 지역교통과에 담당부서에서 보고 그리고 번호판 받아 가지고 번호판 붙이는 데 가서 붙이면 되는 것 아닙니까?

뭐가 그렇게 복잡한 업무입니까, 그것이?

저도 자동차 사 가지고 등록 안 해봤나요, 다 해봤지.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등록민원이 전부다 직결민원입니다.

직결민원이고 또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시간이 정해지지 않고 그래서 올 때는 한꺼번에 잔뜩 100명, 200명 더 몰려오고 그러기 때문에 공간도 많이 확보할 필요성이 있고 그래서 문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구청에다 이관하는 것은.

金榮寬 委員 그런데 민원봉사실 이렇게 했는데, 각 구의 민원봉사실 가보면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요, 지역교통과 업무 복잡하지 않아요.

지역교통과 업무 주정차 위반하는 부서만 바쁘지 그렇게 바쁘지 않아요.

그 내용 본 위원이 잘 알고 있어요.

그런 업무를 지금 와서 이 문제를 지적해서 어떻게 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왜 그런 말씀을, 언제부터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 나왔느냐라고 하는 문제를 왜 말씀을 드렸냐면 그러한 오래 전부터 필요성을 느꼈었더라도 그런 문제를 좀더 분소를 서부에다 설치하려고 하는 것을 좀더 세부적으로 설치계획을 세워서 했더라면 지금 월드컵경기장에다 세우는 그런 행정적인 모순은 없지 않았느냐, 또 왜 분소 여기만 필요합니까?

저쪽 대덕구 지역도 사실 필요하지요, 거기서 여기 오려면 얼마나 힘듭니까?

오히려 이런 행정은 민원인한테 서비스를 더 주려면 세부적으로 더 나누어 놓는 것이 더 좋지 않아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여러 군데 분산해서 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전문성이 요구되고 또 인력이…….

金榮寬 委員 아니, 그런데 "전문성, 전문성" 하는데 지금 전문성이라는 것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 업무에서 판단할 때 한 1년만 근무해보면 못 하는 업무가 어디 있습니까, 행정업무라는 것이?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제일 문제되는 것이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100대 분을 확보하려면 최소한도 한 50억 정도 예산이 소요됩니다.

주차장만 확보하면,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金榮寬 委員 일 하자고 그러면 자꾸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고 그러는데 예산이 안 들어가고 하는 방법도 많이 있어요.

이런 것을 하면서 이것이 수입이 차량등록업무가 우리 시에 세수입에 상당히 영향을 주지요?

많이 버니까 많이 벌면 그만큼 확보할 수 있는 방법도 많이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런 방법을 가지고 5년 전, 6년 전부터 계획했더라면 한 개 구에 주차장을 확보하고 이런 것을 하는데, 1, 2년씩 계획을 세워서 한 군데씩만 설치해 나갔더라도 벌써 다 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지금 분소를 하나 내는데 대전에 한 세 개 정도 필요하다 이렇게 분산정책 세워서 했더라면 벌써 다 했을 것이라고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그런데 시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그런 건물…….

金榮寬 委員 그런데 시 재정이 어렵다 하더라도 먼저 해야될 일이 있고 안 해야 될 일이 있지요, 이런 것은 아마 의회에서, 이런 문제가 어렵다라고 그러면 이것은 바로 눈으로 보이는 것 아닙니까?

민원인들이 왁자지껄하고 복잡하고 이런 것은 사실 가보면 눈에 보이는 것 아니에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이번 월드컵경기장 내에 차량등록사업소 분소 설치를 계기로 차량등록사업소 신축이전계획을 세워서 빠른 시일 내에 이전하는 것으로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행정에 민원인들이 접근성을 용이하게 만들어주고 또 민원인들한테 최대한 우리 행정서비스를 하려고 그러면 민원인들 가까이 있는 것이 행정서비스 아닙니까?

가까운 데 가서 편하게 할 수 있게끔, 그러려면 분소를 여기다 하나 둬 가지고 여기 대덕구, 유성구, 서구 쪽의 민원인들을 소화시킨다고 하지만 또 저쪽에 있는 분들은 어렵지 않습니까, 동부지역에 있는 분들은.

또 그분들 위해서 그쪽에다 하나 더 설치해서 이런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서 분산정책을 하면 교통도 편리해지고 주차의 공간도 분산되고 또 행정업무도 분산되고 민원인들한테는 편리함을 주고 그런 것 아닙니까?

주차장특별회계 같은 것 뭐합니까, 주차장특별회계 같은 것 활용해서 주차장 확보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는데요, 주차장특별회계도 상당히 재정이 신문에서도 요새 계속 지적하고 있습니다만 어렵습니다.

주차장 1면 만드는데 도심지역에서는 5,000만원이 들어요, 10면 만들면 5억, 100면 만들려면 50억 가져야 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자꾸 주차장 문제를 도심에 대한 문제만 생각하시지 말고요, 이 차량등록사업소 같은 경우는 약간 외곽으로 나가 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 노은지구 같은 경우는 외곽 아닙니까, 저기는.

저것 완전 외곽 아닙니까?

그러면 약간 우리 그린벨트지역 내에 있는 그러한 대지나 이런 부분 쪽으로 약간 변두리에 나가서 있어도 차량등록을 하러 다 옵니다.

그러면 차량도 분산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 계획은 왜 못 세웁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하여간 빠른 시일 내에 신축 이전하는 방안을 수립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땅값 한 20∼30만원짜리 사 가지고 거기에다 건축을 하고 거기에다 주차면 같은 것 100대 아니라 200대, 300대 만들 정도 땅 충분히 삽니다, 얼마 돈 안 가져도.

우리가 시내에서 200만원, 300만원짜리 땅 사 가지고 주차장을 만들려고 하니까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죠.

이런 등록사업소는 노은지구 월드컵경기장을 짓는 데도 지금 월드컵경기장을 지어놨으니까 그렇지 예전에 거기 사람도 안 다니던 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거기?

거기 가려면 한참 가야 됩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그런 사항은 시 재정과 연계해서 정책적으로 판단을 해서 해야 될 사항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단계적으로, 계획적으로 재정, 민원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서 우리가 당장 올해 안에 못 하더라도 단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하시 면 불과 몇 년 사이에 그런 부분을 충분히 민원인들 공감이 가도록 대안을 내놓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그 말입니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 없으십니까?

임헌성위원님.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지금 동료위원들이 아주 좋은 지적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본 위원 생각도 동료위원들이 지적하신 대로 어차피 자동차 대수는 늘어나고 민원은 많아질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었고 그렇다라고 하면 미리 계획을 세워서 어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지난해도 좋고 금년도 좋고 계획을 세워서 차량등록사업소를 분산했으면 좋았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 우리 김영관위원님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이것은 분소 하나 설치가 아니라 한 3개 내지 4개 거의 동서남북 정도로 설치를 함으로써 우리 주민들이 편리한 민원을 볼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또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과장께서는 예산에 대한 말씀이 많이 계셨는데 사실은 한 군데 뭉쳐 놓으면 민원인들이 찾아가기에 불편할뿐더러 또 간접비용이 있습니다, 거기를 가기 위한 간접비용.

이런 것으로 볼 때는 여러 군데로 분산시켜 놓는 것이 어떻게 보면 행정의 효율성도 높일뿐더러 비용도 적게 든다고 판단이 될 것이라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기 지금 월드컵경기장에다 이와 같은 시설을 한다라고 했습니다.

지금 거기에다 시작을 한다고 생각하면 아까 동료위원 말씀도 있었습니다만 포장마차나 잡상인들이 모이지 않게 대책을 세운다는 말씀이 계셨는데 그 대책은 진짜 행정공무원으로서는 굉장히 어려운 대책입니다.

포장마차 같은 것이 들어서면 그것 없애기가 쉬운 것이 아니에요, 잡상인들 없애기가.

아마 각 지역에서 다 느끼겠습니다만 각 구에서 포장마차 몇 개씩 있는 것도 철거를 하려면 철거가 안 되고 다시, 오늘 철거하면 내일 다시 들어서고 이렇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이라고 하는 것은 국제행사를 치르는 장인데 거기에 포장마차라든가 잡상인들이 죽 있다면 그것도 보기 흉한 거예요, 어떻게 보면 우리 나라 망신일 수도 있습니다.

해서 거기 아주 적합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고 또 이런 분소 설치를 한다고 하면 최소한도 우리 위원들의 의견이라도 들었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다라고 하면 지금 이렇게까지 와 있지도 않을뿐더러 또 어떤 대책을 세울 수 도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의견을 안 들으셨지요, 의견청취를?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위원님들한테 미리 보고드리지 못한 것을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지금 1억 7,000 정도 예산이 들어간다라고 했는데 이 예산은 확보를 하셨어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2회 추경에 1억 6,400만원을 확보했고 이번 정리추경에 3,500만원 계상을 해놓았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이미 확보를 했으니까 시작을 했는데 우리 위원들도 월드컵경기장으로 가는 것 때문에 전에 한번 얘기는 있었습니다만 신문에도 '월드컵경기장을 일부 폐쇄를 해가면서 우리 분소 설치를 한다'라고 해 가지고 주민들이 얘기를 해요.

그러면 우리는 답변할 말이 없어요.

물론 주민편리를 위해서 당연히 분산을 시켜야 되지만 그런 일이 있다면 위원들한테라도 의견을 들어서 일을 처리하면 그래도 덜 어렵지 않느냐 또 어떤 대안제시도, 지금처럼 이런 대안제시도 나올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것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이런 일이 나왔고 앞으로는 그런 것을 결정한다면 위원들한테 의견수렴을 한번 해보시고 지금 현재 우리 행자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월드컵경기장 내에 등록사업소 분소가 설치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의견이에요, 거의가.

그러니까 그것을 참고하셔서 지금 과장께서는 그것을 하겠다 안 하겠다 결정을 못 내리실 거예요.

그렇지만 우리 행정의 최고책임자이신 시장님한테라도 이런 건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해서 우리의 의견이 맞는다면 다른 방법을 강구할 수 있을 테니까 건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 시에는 민원인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일이기 때문에 위원들한테 한번 의견청취를 해주셨으면 하고 생각입니다.

우리는 행자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던 사항이고 또 우리 행정사무감사 시에 월드컵경기장 여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 보니까 차량등록사업소 얘기도 나왔습니다.

그 점 이해하시고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월드컵경기장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 하다, 물론 과장도 그렇고 우리 공무원 되시는 분들도 거의 그쪽으로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건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 없으십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조금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용갑위원님 먼저 말씀하신 다음에 제가.

○委員長 姜弘子 예,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월드컵구장 내에 차량등록사업소 서부분소가 설치된다는 것은 다 합당하지 않다고 얘기를 했고 또 우리 김영관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다른 얘기보다도 이 얘기가 문제가 되고 거론이 된 마당에 종합적으로 재검토를 한 번 해보세요, 종합적으로 재검토를 해서 이 월드컵구장에 차량등록사업소 설치된다는 것뿐만이 아니라 각 구로 분산할 수도 있다는 그런 계획까지 종합적으로 재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월드컵구장에서 하고 있는 공사를 일단 중지를 시키고, 유보를 하고 다시 논의를 해서 종합적인 계획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떻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장님이나 부시장님한테 제가 상세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니까 일단 공사가 진행중인데 이것이 과연, 물론 어떤 행정편의라고 볼 수밖에 없어요, 외부에서 볼 때는.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이 얘기가 거론이 되지 않게끔 일단 유보를 시키고 관계되시는 분들하고 잘 협의를 해 가지고 종합적인 계획을 검토를 하세요.

그렇게 하실 용의 있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일단 위원님께서 오늘 말씀하신 사항은 시장님이나 부시장님한테 상세히 보고를 드리고…….

朴龍甲 委員 일단 공사를 유보하시겠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그것은 뭐…….

朴龍甲 委員 아니, 거기에 대해서 지금 이것이 문제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제가 되었을 때는 505여단을 활용한다는 안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까, 지난번에.

그리고 일단은 월드컵기획단에 협조요청을 했는데 거기서는 이러이러한 문제 때문에 참 곤란하다, 불가하다 통보를 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렇게 했다는 것은 다 무리를 하니까 안 한만 못 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실제 월드컵경기장에 가보시면 지금…….

朴龍甲 委員 월드컵구장 안 가본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객관적으로 월드컵경기장을 부수고 거기에다 차량등록사업소를 한다고 하면 안 좋은 것 같이 느낍니다만.

朴龍甲 委員 지금 다 나왔던 얘기인데 충분히 이해가 가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아까 조신형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항을 유보를 시키고 다시 한 번 협의를 하서 재검토를 하세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다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일단 유보를 하세요, 공사하는 것을.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그렇게 하세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그것은 저희 소관은 아닌데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아니, 검토만 하고 그냥 또 슬그머니 하면 안 되잖아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제 입장에서는 또 우리 시의 입장에서는 월드컵경기장 내에 차량등록사업소 분소 설치가 바람직한 대안은 아니지만 최선의 대안이라는 그런 판단하에서…….

朴龍甲 委員 바람직한 대안이 아니면 되었지 최선의 대안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람직한 대안이 아니면, 바람직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바람직한 대안이 아닌데 최선이 어디에 있습니까, 최선이.

그러니까 저를 비롯해서 우리 행자위원님들 또 다른 위원회 위원님들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번 지켜 보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차량등록사업소에 있는 우리 시에 있는 인원이 몇 명이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37명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이번에 정원승인이 7명이 되었죠?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총 44명입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金榮寬 委員 각 구에서 구로 분산이 되었을 때 요구하는 인원은 몇 명이요?

동구 12명, 다해서 12명씩인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구청으로 이관을 했을 때는 63명입니다.

金榮寬 委員 63명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63명을 달라는 것이지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金榮寬 委員 지금 각 구로 이관을 해도 인원에는 별 문제가 없게 생겼어요.

우리가 중앙정부에다 항상 요청을 할 때는 업무가 이관이 되면 인원과 재정을 좀 수반을 해달라는 얘기를 우리가 많이 요구하지 않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金榮寬 委員 이런 업무를 구로 이관을 하게 되면 우리도 마찬가지로 인원과 재정을 다 수반해서 이관을 시켜 줘야죠, 이관을 한다면?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이 인원을 분산시키고 시에 있는 민원봉사실을 활용하고 지역교통과를 활용을 하면 인원은 별 염려될 것이 하나도 없을 것 같아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구청으로 이관할 경우 공무원 19명이 더 필요한 실정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이 업무가 이관이 되면 일이 분산되기 때문에 지금 있는 44명만 분산을 시켜도 충분하지 않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하루에 민원을 2,000건 보던 것을 5개 구로 나누면 다 같지는 않겠습니다만 400건밖에 안 하는데, 400건밖에 안 하지 않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그것은 산술적으로는 그렇게 나옵니다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그러면 현실적으로도 각구로 분산을 시켜놓게 되면 아무래도 민원처리하는 과정에서 지금 있는 인원을 분산을 시킨다고 보면 그 인원을 가지고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부족하지요.

63명이 필요하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7명 증원이 되어도 44명밖에 안 되는데 19명 대책이 있어야지요.

金榮寬 委員 그 대책은 각 구에 지역교통과 또 있잖아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각 구 교통과 인원은 이 업무하고 관련이 없습니다, 차량등록업무하고는.

金榮寬 委員 그런데 한 가지만 더 물어봅시다

이 차량등록업무를 시에서 굳이 가지고 있으려고 하는 것이 이유가 뭐예요?

지금 얘기를 들어보면 이것을 시에서 꼭 가지고 있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시에서 가지고 있으려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시민들 편의를 위해서 구청에 이관을 하면 접근성이라든가 이런 측면에서는 시민들 이용하기가 편리한데 거기에 따른 인력 또 아까 말씀드린 주차장 확보대책 이런 사항이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현재 구청으로 이관을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 업무의 성격상 과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광역시의 업무보다는 구의 업무성격이 더 강하지 않습니까?

직접 민원인하고 상대하는 것이니까?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현재 타시를 보면 서울하고 광주만 구로 위임이 되어 있고 기타 시는 전부 시에서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도 산술적인 것이고 두 군데만 했으니까, 나머지 4개 시·도에서 하고 있다고 하는 것도 산술적인 얘기이고 지금 업무 자체로 봐서는 자치구의 성격이 더 강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꼭 필요한 것은 중앙정부에서 붙들고 필요없는 업무만 자꾸 지방으로 이양이 되는 것하고 마찬가지로 봐요.

구에서 여러 가지 필요한 것, 좀 민원인한테 힘 쓸 것은 전부 시에서 가지고 있으려고 하고 구로 안 내려보내고 구에서는 필요없는 아주 어려운 업무, 이런 업무를 주로 여기에서 내려보내서 합니다.

그런데 이런 업무 자체도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업무 자체 성격상이 바로 민원인하고 해결해야 되는 그러한 문제, 시간과 접근성 이런 문제 때문에도 이 업무 자체는 구청으로 이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서울이나 광주?

광주 같은 데도 그런 업무를 어떠한 자기 나름대로 논리들이 있으니까 구청으로 이관한 것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지금 그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시면서 이참에 이 문제를 자치구 업무로 이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봐집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업무도 좋지만 번호판 다는 것도 자치구 업무로 넘기면서 하나씩 만들어서 해놔요.

그러면 업무 자체가 분산이 되면 차량이 밀리지 않을 것 아닙니까?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세요.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자치구 여건이 성숙되면 구로 위임하는 것을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적극 검토를 이참에 해보세요.

○委員長 姜弘子 보충질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교통관리과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동료위원들께서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해서 상당히 질의가 있었고 우리가 매스컴에서 볼 때도 사실 TV상에 엊저녁에 저도 봤습니다만 상당한 부분을 부수는 장면이 많이 나왔어요.

그랬을 때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사실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우리 시민들이 낸 세금을 얼마 되지도 않은 월드컵 일부분을 부수나 이렇게 하는 생각을 가졌을 것입니다.

사전에 이런 것을 우리 시의원들한테 충분한 조율이 있었으면 좀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가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217쪽입니다.

교향악단지휘자 항공료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금년도에 집행사항은 어떠하신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금년도에는 항공료라고 이렇게 세우지 않았습니다.

당초에 함신익 씨가 미국 예일대학교 교수입니다.

朴文昌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미국 예일대 교수입니다.

저희하고 계약을 할 때 1년에 70일 이상 여기에서 거주를 하면서 우리 교향악단 지휘를 하고 능력향상을 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었고 그래서 그 동안에 5회를 오든 6회를 오든 자비로 왔었고 그렇다 보니까 단원들이 집중적이 됩니다.

7, 8월달에 와서 공연 횟수를 한 6, 7, 8회씩 집중적으로 하다가 보니까 단원들 요구가 이것을 1월달에서부터 12월달까지 월별로 분산을 해달라는 요구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금년 말까지가 2년 재계약 완료해서 재계약을 할 판인데 그것을 월별로 분산을 하다가 보니까 1년에 개최되는 25회 정도를 한 달에 두 번 내지 세 번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세 번 정도는 더 항공료를 지원을 해달라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처음 왕복 6회 예산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예, 6회 예산을 세우셨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文昌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바로 밑에 교통보조라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교통보조는 어떻게 해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 사람이 와 있을 때 차량 렌트카 비용입니다.

朴文昌 委員 렌트카 비용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어떻게 12회예요, 그것이.

그것은 12회로 되어 있지요, 50만원씩 해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앞으로 월별로 한 번씩은 의무적으로 오게끔 계약이 됩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교향악단지휘자 항공료 6회를 지불하기 때문에 이것도 6회여야 타당성이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 계약을 해서 예산 절약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최대한 절약을 해주시고 그리고 한밭문화제와 관련하여 2003년도 예산안에 계상한 내역은 어떠어떠한 사업들인지요?

206쪽에서부터 20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지난 11월 26일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지적을 하였지만 각종 사회단체보조금 즉, 각종 문화행사 지원금의 경우 2001년도, 2002년도, 2003년도 예산이 거의 동결된 것은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고 합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해가 거듭할수록 재정 형편도 나아지면 이 분야에 대한 예산 지원도 더 확대가 되어야 할 것으로 당연히 믿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시장님께서 시정연설에서 밝혔듯이 금년도는 저희 문화예산이 시 전체 일반회계의 2.9% 정도 됩니다.

이것을 내년도에는 한 3%까지 접근을 해서 예산을 요구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다 보니까 저희들이 사업량은 많이 늘어납니다, 종목별 이런 것은 늘어나는 데 그러한 단위행사에다 돈을 더 플러스 증액을 시키기는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런 면에서 예산이 많이 드는 것은 거의 3년 동안 동결된 형태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공무원들의 인건비도 동결된 해가 있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 때가 IMF 때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동결된 적도 있지만 그래도 매년 그후에는 5% 내지 6%씩 인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사관리용역이 있잖아요, 그것도 금년에는 청사관리용역의 경우 9.1%가 인상이 되었지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정확한 수치는 저희 소관이 아니라.

朴文昌 委員 알았습니다, 그렇게 인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행사성 경비는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예산을 절약하는 방법 중의 하나이지만 다른 것은 대부분 인상을 시키면서 각종 문화행사는 물가상승비용을 반영시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밭문화제의 경우 대전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라고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은 이에 어떻게, 동의를 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동의합니다.

저희 직할시가 되고 나서부터 바로, 그 이전부터 했던 문화제이기 때문에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제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우리 의회에서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목적은 사실 삭감만이 능사는 아니거든요.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경제의 법칙인 것처럼 공공기관은 세입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시민복리를 위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예산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입이 과다하게 계상되지 않았느냐고 어제 동료위원들께서 질의를 하셨고 본 위원도 어제 세정과 국내여비의 경우 실질적으로 필요한 만큼 예산을 계상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즉 불요불급하고 용역 등 낭비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조치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파악한 문화관광부 및 행정자치부 자료에 의하면 지역축제도 전국적으로 비교해 볼 때 가장 빈약합니다.

구별로는 온천문화제, 갑천축제가 있고 우암문화제, 벗꽃축제, 으능정이축제 등이 있고 사이언스페스티벌이 이것은 국비지원을 받고 있지만, 시장님께서 문화를 강조하시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에 감사 때 지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사정이 있을 경우도 있을 테지만 최근 3년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볼 때 2001년도의 경우 교육 및 문화비가 120.95%가 증가하고 2002년도의 경우 2001년도 대비해서 6.39% 증가되었는데 문화에 관심이 많으신 시장님이신데 내년도의 경우는, 사항별설명서 8쪽을 보세요.

8쪽을 보면 교육 및 문화비라고 해서 전년도보다 떨어진 5.85%가 증가되었는데 과연 시장님의 문화에 대한 의지가 반영이 되었는지 의심스럽고 아울러 문화를 담당하시는 국장님으로서 얼마나 예산확보를 위해 투쟁을 하셨는지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심지어 어느 것은 전년도보다도 감액을 한 것도 있습니다, 그렇지요, 감액된 것도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주5일제에 대해서도 본 위원이 지난번 사무감사 시에 지적을 하는 수준에서 감사를 했는데 현대는 가면 갈수록 문화에 대한 욕구와 수요가 증가하는데 문화 관련 예산을 증액은 못 시켜주면서 감액을 한다든가 하는 행정에 대해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박위원님께서 저희 문화예산에 대해서 걱정해 주시는 것실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희도 시장님께서 사실 이런 문화시장이다, 체육시장이다 이러한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문화 분야에서는 상당한 관심과 식견이 계십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금년에는 사실상 문화예산을 일반회계 전체 예산의 3% 이상을 확보하겠다는 시정연설에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저희들은 나름대로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저희 시 재정 형편상 한꺼번에 탄탄하게 지원은 못 합니다.

그러나 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저희들이 시립예술단이 4개하고 연정국악원까지 5개 단을 운영합니다.

이 예산에 대해서는 금년도에 한 15% 이상을 인상시켰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약 한 10억 정도가 더, 그래서 15% 인상이 됐기 때문에 우리가 추경 때 다른 시민들한테 문화행사라든지 이것에 대해서는 더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기본계획과 모든 방침을 받아 가지고 추경에 최대한 요구를 해서 더 확보를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추경에 꼭 이렇게 확보하게끔 우리 국장님께서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8쪽 있잖아요, 유머축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유머축제의 경우 이것이 사실 2년 정도 쉬고서 예산이 2억이 올라왔잖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사실 원도심에 유머축제 그때 했을 때 사실평가가 좋았습니다, 지역구민들한테도 좋았고, 평가가 좋았는데 왜 2년 동안 사실 유머축제 행사를 안 했습니까?

언론에도 상당히 좋게 비쳤거든요, 그것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상당히 좋았습니다, 사실 2000년도에 저희들이 처음 "대전이 웃으면 세계가 웃는다." 이런 주제를 가지고 2000년도 5월 25일부터 저희들이 28일까지 4일 동안 행사를 했거든요.

朴文昌 委員 그때 행사가 어디서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으능정이 거리.

朴文昌 委員 으능정이에서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호평을 받았고 최초로 유머페스티벌을 한 것에 대해서 찬사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때 당시에 최초 1억을 가지고 예산 처음으로 시도를 했었습니다.

1억을 가지고 했는데 그때 당시에 대전을 연고로 한 개그맨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출연료를 거의 무료봉사 하다시피 해 가지고 하다 보니까 매년, 내년도부터는 정상적인 예산을 들여서 하겠다, 이런 약속까지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이 저희들은 완벽하고 진짜 참 축제다운 축제를 한다고 하면 한 5억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래서 이 많은 예산이 매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격년제로 하자 이렇게 방침이 변경됐습니다.

朴文昌 委員 격년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격년제로 하자 했는데 그래서 이것이 금년도 해야 할 행사입니다.

2000년도에 했으니까 2002년도에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금년엔 공교롭게 월드컵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월드컵에 문화행사를 많이 하게 되고 중복된다 해서 금년에 못 하고 내년도에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사실 요구는 좀 행사답게, 국제적으로 한번 해보려고 요구를 5억을 예산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첫해에 1억으로 했는데 차차 발전시키면서 해야지 이렇게 할 수 있느냐, 시 재정도 감안을 해야 될 것 아니냐 해서 어렵게 2억을 확보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년, 내후년에 할 적에는 다시 또 예산을 더 확보해서 차차 키워 가지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런 웃음축제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게 해주시고 이 유머축제가 사실은 우리 대전에서 처음 개최된 것이라면서요, 이것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서 더 뜻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중단됐던 것이 문체국의 저는 의지부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행사별로 특수한 상황이라든가 시기별로 그때그때 개최해야만 되는 것도 있겠지만 이 유머축제라든가 사이언스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를 또 한밭문화제와 이렇게 또 병행을 해서 개최하면 더 큰 축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글쎄 위원님, 한밭문화제에서도 제가 처음에 왔을 적에 한 27개 행사를 하더라고, 그래서 너무 행사적으로 나열이 됐다 그래서 제가 첫해에 그것을 20개로 줄였습니다.

7개 행사를 줄이고요, 또 그 다음 해에 5개 줄여서 15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아주 분야별로 한두 개를 특화시켜서 이렇게 해야 시민 관심도 좋고 그 행사도 빛이 나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우리가 전국합창제라고 하는 것이 상당히 권위 있는 팀들이 출전을 하는데 이것을 한밭문화제 기간 동안에 하다 보니까 분산이 된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별도행사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런 유머축제나 사이언스페스티벌도 한밭문화제하고 같이 겸하면 분산이 되다보니까 효과가 감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가장 아주 좋은 시기를 택해서 그 행사에 아주 집중적으로 해서 시민 관심을 유도할 그럴 계획입니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유머축제를 더욱더 활성화시키고 또 나가서 한밭문화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중식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회의중지)

(14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문화체육국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월드컵구장위탁동의안 심의할 때, 그때 10월 30일인가 됐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10월 30일인가, 그때는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자원봉사자등록센터에 자동차등록 서부분소가 오는 것으로 그런데 그때 이미 자동차등록센터 서부분소가 그쪽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을 아셨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말씀드릴 때는 몰랐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랬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이 예산이 언제 세워졌지요?

그쪽에 자동차등록사업소 서부분소가 설치된다는 그 예산이 세워진 것이 2회 추경 때 세워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2회 추경에 세웠어요?

(「예」하는 직원 있음)

朴龍甲 委員 2회 추경 때 세웠었지요?

2회 추경에 세웠었는데 모르셨다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은 아까 말씀대로 서부지소를 해야 된다고 그래서, 월드컵경기장 내에 자원봉사자등록센터를 조립식으로 잘 지어놨거든요.

朴龍甲 委員 압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거기, 주차장 거기에다.

그것이 구획도 되어 있습니다, 휀스로.

그래서 거기를 하는 것으로 조건으로 해서 합의를 했었고, 나중에 알기로는…….

朴龍甲 委員 언제 아셨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답변드리기 10월달 이후에, 거기가 무허가건물이다, 쉽게 얘기해서.

朴龍甲 委員 그 시기가 언제였냐고, 무허가건물이라는 것을 안 시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교통국에서 거기가 안 된다고 할 때예요.

자원봉사자등록센터가 안 된다고 할 때, 그때 이것은 바로 철거를 해야 할 건물이다, 그러니까 거기는 들어갈 수가 없다, 또 이것이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지도 않은 무허가건물에 공공사업소가 들어갈 수 없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교통국에서는 그것이 무허가이고 그렇게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기에 간다고 처음에는 검토는 안 해보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처음에 저희들 합의할 적에 '거기를 하면 좋겠다' 그런데 그것이 안 된다고 해서 안으로 들어와야 된다 그 계획으로 할 적에는 저희들은 분명히 문제 있다, 그런 반대의견을 제시했지만 정책이 결정돼 가지고 거기 안에다 해야 된다고 했을 적에는 협조를 해야 된다 그런 뜻이지요.

朴龍甲 委員 그러면 교통국에서는 애초에 거기에 갈 의향은 없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안으로요?

朴龍甲 委員 아니, 자원봉사자등록센터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처음에는 다 현장까지 봤을 적에는 괜찮은데, 거기 문제점이 화장실이 없고, 샤워시설이 없고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어차피 그것을 쓰려면 한 몇 십 평을 증축을 해야될 문제점이 있다, 그런 얘기는 했습니다, 그때 당시 부시장님 모시고 현장에 가서 같이 봤을 때.

그래서 '거기 쓰면 좋겠다' 그런 의견을 제시했고 거기로 하는 줄 알았더니 나중에 그것이 '등록되지 않은 건물이고 바로 철거를 해야 된다 또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 안으로 해야 된다' 하는 계획서에 합의를 하라고 할 때에 "우리는 이런 이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는 의견을 다루었을 뿐이에요.

朴龍甲 委員 그런 것을 일찍 위원회에 한번 얘기해 줄 수도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죄송합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에 와서 이런 문제가 터졌는데 교통국에서도 사실 사전에 그것이 무허가이기 때문에 도저히 안 된다고 해서 문화체육국하고 더 협의하고 협의한 내용을 본 위원회에서 위탁동의안 심의도 해주고 했는데 그런 문제가 이제 와서 불거졌다는 것이 글쎄 문화체육국도 그렇고 교통국도 그렇고 조금은 위원들한테 알려야될 의무를 다 하지 않은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기획실장님께 묻겠습니다.

지금 차량등록사업소 분소 추진현황을 보면 개선대책을 사전에 검토를 했을 때 대책 1안이 차량등록사업소 분소를 설치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대책 2안이 차량등록업무를 구청에 이관하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차랑등록사업소 분소를 설치를 하려고 하는 필요성이라든지 설치장소, 설치 시 장점과 단점 이런 것이 죽 분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이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이러한 분소를 설치하는 것이 물론 업무를 분산시킨다는 데 대한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하려고 하는 것인데 근본적인 어떤 대책은 물론 당장은 되지 않지만 차량등록업무를 구청으로 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런 의견을 아까 시간에 개진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해당 과장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기를 했었어요.

문제점을 제기를 했는데 그러한 문제점이 물론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본 위원도 그러한 문제점을 모르고 그런 문제를 질의한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이 문제를 우리가 근본적으로 장기적인 대책을 우리 행정적인 차원에서 세운다면 당연히 그러한 여건을 갖춰서 차량등록업무를 구청으로 이관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보는데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김위원님께서 이미 내용을 소상히 알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등록사업소 업무를 구청에 이관하려면 현재 구청장이 업무를 받겠다 하는 동의가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파악한 것으로는, 현재 여건으로는 주차장이라든지 인력 이런 문제에 있어서 곤란하다는 것이 구청장 의견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장차적으로 그런 여건들이 다 해결되면 구청에 이관하는 것도 적극 검토할 수 있습니다만 현재 시점으로서는 우선 구청장이 이관을 받기 어려워하고 있고…….

金榮寬 委員 구청장이 이관을 받기 어려워했다는 부분은 어느 부분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를 들면 그 업무를 보려면 인력과 장소, 사무실 다 완비가 되어야 됩니다.

그럼 추가로 그 장소를 별도로 만들어야 되는 비용들이 많이 들게 되고 인력도 다시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단시간 내 그것을 추진하기라는 것은 쉽지도 않고 또 했을 적에 들이는 비용보다 걷어들이는 효과가 그렇게 증대될 수 있는가, 현재의 차량등록사업소 분소를 설치해서 들어가는 비용과 편익 또 각 구청별로 다 전제가 돼서 그 많은 비용과 인력을 들여서 구청에서 별도로 다들 차량등록업무를 하도록 만들었을 때의 비용과 효과 등을 비교해 볼 때 아직까지는 그렇게까지 비용을 들여서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하는 것이 저희들 생각입니다.

우선 점진적으로 분소를 만들어 가지고 서·북부지역 일대의 불편을 겪고 있는 민원들을 해소하고 증가추세나 이런 것을 봐서 그 사이에 구청의 의견이라든지 주변여건을 정비해 가는 상황을 봐가면서 업무를 검토하는 것이 옳지 않겠나 합니다.

金榮寬 委員 이런 얘기가 왜 나왔느냐 하면 지금 월드컵경기장 내에 일부를 변형을 해서 등록업무를 취급하는 분소를 만드는데, 그것이 의회에서 볼 때나 시민들 여론에 별로 좋지 않게 비춰졌다는 데서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야기됐습니다.

그러나 분소를 설치하려고 했던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이 말이지요.

그러한 수요에 대한 것이 폭등하리라고 하는 것은 미리 예상을 했었고 또 현재 등록사업소의 위치라든지 주변여건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그런 문제가, 아마 본 위원도 구에 있을 때 어느 시점에서인가 차량등록업무를 각 구로 이관하는 작업을 했던 것으로 제가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랬을 때 아까 해당 담당과장 얘기가 이런 문제를 7, 8년 전부터 검토를 계속 고민을 했지만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어서 현재까지 오게 됐고 현재 이런 물의가 일어났는데 그 정도의 계획을 갖고 진행을 했다고 한다면 지금쯤에 와서는 그 문제가 완전히 해결이 됐었어야 될 것 아니냐라고 하는 문제를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이미 이렇게 7, 8년 전부터 고민을 했다면 그런 문제가 지금쯤에 와서는 분소가 이미 됐든지 또 구청으로 업무가 이관됐든지라고 하는 결론이 나왔었어야 될 것 아니냐, 그런 결론을 지금까지 지지부진하다가 이제 발등에 불 떨어지니까 월드컵경기장의 일부를 변형해서 이것을 하려고 하는 그런 행정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니냐 그런 문제를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보는 시각에 따라서 판단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만 아마 제가 기억하기는 3년 전에도 구청에 의견 조회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도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구청별로 하는 것은 아직은 바람직하지 않지 않느냐 하는 이 의견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이 되고요.

또 최근에 의견도 아까 보고드린 그런 사항이 되는데 지금 차량등록사업소 분소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현재로써 잘못된 것이 아니라 위원님들이 지적하시는 내용을 보면 그 위치가 월드컵경기장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다소 언론에 보도되고 해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 다시 부각된 것이 아닌가 그렇게 인식을 합니다.

그런데 당초 저희가 위치를 잡을 때도 관청에서 어떤 서비스를 하면서 되도록이면 적은 비용을 가지고 서비스를 하려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실무부서와 부서간의 협의를 거쳐서 또 결재권자의 결재를 받아서 그 장소가 결정됐던 것으로 압니다.

다소 활용도 측면이나 또 그것이 영구로 거기다 쓰겠다는 것이 아니고 그 지역이 일부 그린벨트이기 때문에 그 시설부지 내를 활용을 하되 절차이행이라든지 여러 가지 건축기간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면 상당량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시로 거기다 쓰고 시간과 절차를 이행해 가면서 월드컵경기장 부지 내의 적절한 위치에다 증설해서 하는 것이, 점진적으로 하는 것이 옳지 않겠나, 이런 판단 하에서 기존의 시설물을 이용하자 하는 것으로 결정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문제는 전 시간에 이미 많은 토론이 있었고 지금 구에 이관하는 문제는 구청장들의 동의가 없었다는데 본 위원이 기억하기로는 결과적으로 부동의의 주원인은 업무만 이관되고 인력과 재정적인 그런 부담이 안 따라오기 때문에 사실은 못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런데 실제 중구 같은 경우, 다른 구의 입장은 제가 잘 모릅니다, 입장은.

만약에 구청으로 업무가 이관된다고 그러면 물론 기존에 있는 차량등록사업소의 인원도 구로 분산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행정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되겠지요.

그러면 옮겨지게 되면 당연히 우리가 인건비 같은 것도 당연히 지원이 돼야 되겠지요.

장소문제도 중구 같은 경우에는 구 동사무소가 통합되면서 폐지되는 동사무소가 꽤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의 업무, 그러니까 5개 구로 분산이 되면 그만큼 민원인이나 민원의 소지 건수가 줄어들 것 아니겠습니까?

또 차량도 지금 현재 주차대수가 만약에 200대가 필요하다면 분산이 되면 약 한 30∼40대 정도의 주차공간만 있어도 이 업무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이렇게 봐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각 구청에 이 교통을 담당하는 지역교통과라고 하는 나름대로의 부서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그렇게 해야 될 의지가 없어서 그랬던 것 아니냐, 또 그러한 공간도 구 동사무소 부지를 활용해 가지고 그러니까 차량등록소 민원봉사실로 충분히 쓸 수 있었던 그러한 공간까지도 충분히 갖추고 있었는데 단 시에서 인원과 인건비에 대한 지원이 불투명했기 때문에 부동의가 된 것 아니냐, 저는 그렇게 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이것이 시장사무인데요, 이것을 돈과 인력을 다 대주면서 남한테 시킬 때 우리가 두 군데서 하는 것이 비용이 들어가는 것하고 시스템문제하고 다 줘가면서 할 때의 비용 문제도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편하다고 해서 여러 개 있으면 편할 수 있지만 인원도 차량등록업무를 하는 부서가 굳이 있다고 하더라도 등록사업소 업무란 별도로 필요합니다.

저희가 추계가 된 바에 의하면 한 25명 정도가 추가로 소요가 됩니다, 현재 37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것을 여기 자료에 보니까 구청으로 이관했을 때는 63명이 필요합니다, 이 업무를 하는 데는.

두 군데서 하는 것을 다섯 군데로 넓힐 때는 또 장비도 더 들고 전산시스템 다 다시 갖추어야 됩니다, 거기서 다 이루어지도록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관점이 있어서 이 차량사무가 어떤 구의 독립사무가 아니라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디 가서든지 할 수 있게 돼야 되거든요.

그런 점에서 다 시스템이 연결이 됐고 그런 장비도 다 해야 되고 해서 그럴 필요는 있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아니라는 거지요, 실무적으로는.

현재로서는 너무 복잡한 한밭체육관 내에 있는 한 개소를 두 군데로만 해도 충분히 소화되지 않겠는가,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고려할 때.

또 부수적인 것은 또 세입도 구에다 돌려줘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 수입이 안 되고.

그런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볼 때 현재로서는 분소가 있으면 적절하리라고 생각이 되고 그런 기능성에서, 물론 광주는 오래 전에 이것을 구청사무를 했어요.

했는데 준비를 그간에 했겠지요, 장소라든지 이런 것 등등했고, 시에서도 일부 지원했고 했습니다.

우리보다 훨씬 두 배 정도 큰 대구도 분소를 현재 두 개하고 본소 합해서 세 개소로 운영합니다.

어떤 일을 할 적에 자기 비용으로 한다면 가장 효율적인 부분이 옳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현재로서는 서부분소 이것을 설치한다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는 것이 제 실무적인 판단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그 문제를 지금 대구 예를 들고 광주 예를 들었는데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요.

그러나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차량등록업무가 장기적인 차원에서는 구청업무로 이관돼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물론 인력과 장비가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이냐 하는 문제는 검토를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현재 우리가 중앙정부에서 업무를 이관 받을 때도 인력과 인건비를 지원받도록 노력하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물론 구에서 이 문제를 받아 가지고 지금 현재 여기 표시된 대로 동구 12명, 중구 12명, 서구 15명, 유성구·대덕구 12명씩 해서 63명이 필요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업무량이 줄어들게 되고 또 지금 많은 정보망이 발달됨에 따라서 이런 문제는 해소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는 내가 기획실장한테 의지를 듣고자 하는 것은, 이러한 대책도 연구를 안 해봤던 것은 아니네요, 이 내용을 보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이관하는 것 하고 사업소마다 다 검토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이런 것을 검토까지 한 내용을 앞으로 이렇게 분산 즉 민원인들이 가장 가까이서 민원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은 이 방법이 좋지 않겠느냐, 다른 업무를 보면서 또 구청하고의 그런 거리감도 없애고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물론 재정적으로 시에서 약간의 부담이, 손실이 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민과 시민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어떻게 보면 동질성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본다면 우리 궁극적으로 업무의 과다를 떠나서 구청으로 이관해서 주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라고 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문제를 검토까지 하셨고 했으니까 이러한 문제가 제2, 제3으로 발생될 수도 있겠습니다, 도시가 커지게 되면.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어떤 단계적인 연차별 단계를 갖고 광주나 서울처럼 이러한 구청의 업무로 이관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라고 하는 측면에서 기획실장의 의지를 들어보고자 오늘 자리에 오시게 한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장기적이라는 이름과 전제를 달면 분명히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현재 시점의 여건과 이것을 고려할 때는 현재로서는 분소 설치가 더 바람직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 소견이고요.

굉장히 그것도 많이 늘어나고 한다면 김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비용이 들더라도 구청과 업무협의를 거쳐서 구청별로 하는 것이 나으리라고 봅니다.

金榮寬 委員 구청과 업무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하는 판단이 서면 그런 방향으로 절차를 밟아갈 용의는 있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당연하지요.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기획관리실장님께 또 질의 있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206쪽에 보시면 문화예술지 발간이라고 있습니다.

7,000만원 예산에 계상을 하셨는데 어때요, 지난해에는 이것이 9,000만원 한 것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문화예술지 발간?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이것이 시장님께서도 항시 하시는 말씀이 문화인프라 구축을 하겠다, 또 문화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또 문화시민으로 가는 그런 계기를 만들겠다 이런 말씀도 계셨는데 이 문화예술지라고 하면 아마 매월 발간되는 그런 월간지로 시민들한테 문화예술을 고취시키는 데는 아주 좋은 그런 문화예술지라고 생각이 드는데 어때요, 지난 해 9,000만원 가지고 해보니까 예산이 남았던 것으로 기억이 되나요, 왜 7,000만원 예산에 계상한 이유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문화예술지가 금년도는 9,000만원이고…….

林憲成 委員 지난해 9,000만원, 금년에 9,000만원, 2001년 9,000만원, 2002년 9,000만원이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금년에 7,000만원이었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월 3,000부를 발행을 해서 각 기관단체나 시민이나 문화계 인사들한테 다 배부를 하거든요.

그래서 보면 조금 배부 부수를 줄여도 되지 않겠나, 너무 활용도가 낮지 않나, 그래서 이것을 배부 부수를 줄여보려고 줄인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줄여보려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林憲成 委員 물론 줄여본다는 것도 좋아요, 좋은데 기이 우리 시민들한테 문화의식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려면 그때 줄이는 것보다는 적어도 같은 정도는 해서 우리시민들이 문화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느낄 수 있는, 그런 문화예술지로 발전시키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 내실 있게 편성을 하고 또 많이 발행해서 나누어줘서 읽히게 해야 당연한 도리인 줄 압니다.

그런데 사실 3,000부씩 월 발행해 가지고 배부하다 보니까 어느 부분에서 읽혀지지도 않고 중복 발송되는 데도 있고 그래서 그것을 조절을 해서 운영을 한번 해보고 그때 가서 다시 또 적다든지 내용을 더 늘려야 된다든지 부피를, 한다면 추경에서 요구를 할 테니까 위원님들 승인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기이 문화예술지라고 발간이 된다면 그쪽에 약간의 어떤 의식을 갖고 있는 그런 분한테 돌려주시고 전체가 다 읽을 수 있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고 지금 말씀대로 예산이 부족되고 하면 다시 한 번 재고를 해주시기 바라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林憲成 委員 다음에 220쪽에 보면 대전종합예술의전당 건립비가 96억 6,000만원이 계상이 됐거든요.

어때요, 지금 종합예술의전당 건립비는 얼마면 돼요, 금년에 100억 예산에 하려고 그랬지요, 내년도 예산에 100억?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지금 얼마 가지면 된다고 그랬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 상태로 봐서는 125억인가 그것만 가지면 될 것으로 아는데 일단은 그렇게 되면 공사만 마무리가 됩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비품이라든지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피아노를 하나 사더라도 한 1억 5,000은 최하 줘야되는데 공연장이 두 개라 두 개 정도 사야되고 여러 가지 비품 이런 것을 하려면 한 30억 정도는 더 늘어나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비품구입비는 건립비하고 별도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렇다고 봐야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렇다면 국회 예결위에서 증액된 50억은 여기에 편성을 안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직 편성이 안 됐습니다.

그것은 추경에 편성을 잡을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추경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林憲成 委員 그렇다고 하면 문화예술의전당 건립비는 그럼 한 24억쯤 삭감해도 되겠네요, 어차피 거기서 50억, 교부금 내려오는 것은 건립비밖에 쓸 수가 없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건립에 125억 정도가 필요하다라고 말씀하셨거든, 그럼 50억을 빼면 한 24억쯤은 감액을 해도 되지요?

그리고 나중에 피아노 같은 것을 산다고 하면 그때는 또 다시 집기구입비나 비품구입비나 이런 것으로 사면 되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데 사실 저희들이 현재까지 총 952억으로 건립비가 설계변경해 가지고 책정이 됐거든요.

그래서 여태까지, 작년까지 해 가지고 전부하고 내년도에 총 들어야 할 것이 129억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치상으로는요 129억 1,400만원이 더 돼야 되는데 이번에 시비가 그렇게 들어가야 되는데 100억을 확보요구를 했지 않습니까?

수치상으로 본다고 할 적에는 한 29억만 들어간다면 건설비는 되는 것으로 봅니다, 건축비는.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 대로 건축만 해놓으면 운영을 하려면 거기에 모든 집기가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할 적에는 앞으로 국비가 50억이 내년도 예산에 확정이 돼서 그것이 추경에 예산이 잡힐 테지만 저희들이 생각할 적에는 그것 말고도 또 집기를 구입해야 되지 또 개관공연행사를 해야지, 이렇다고 보면 국비 이상으로 더 예산이 출자가 되어야 됩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알아요, 그것은 아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50억을 전제로 해서 나머지 이것을 깎으셔야 되겠다 하는 것은 저희가 공사중이기 때문에, 공사가 다 완료가 됐다고 한다면 성립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공사중이기 때문에 이 예산을 100% 지원해 줘야만, 내년 8월말까지 하면 공사를 최대한 당겨보려고 노력을 한 것이거든요.

그러면 철야근무까지도 어떤 때는 해야 됩니다.

林憲成 委員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지금 말씀대로 건립비 50억, 국회 예결위에서 건립비 오는 것은 건립비밖에 쓸 수가 없거든요.

건립비밖에 쓸 수가, 이 얘기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96억 6,000만원을 예산요구를 했는데, 지금 129억이 들어간다고 그랬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林憲成 委員 그렇다라고 하면 146억이 되는 것 아니에요, 50억을 포함한다면 여기다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林憲成 委員 나머지 부분은 감액을 하고 나중에 준공시점에 가서 필요하다라고 하면 집기구입비나 이런 것 등등은 다시 예산에 요구를 해야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해서 그것을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에요, 이해를 충분히 하는데 지금 여기 예술의전당 건립비로 예산 요구를 했고 50억 오는 것도 마찬가지로 예술의전당 건립비란 말이에요, 다른 데 못 쓰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집기류 못 쓰고.

건립비로 하면 집기류 못 쓰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그 부분만큼은 삭감을 해주고 나중에 건물이 완성되고 나서 집기류는 1회 추경이 되었든 2회 추경이 되었든 그 때에 다시 예산 요구를 하면 되지 않나 이 얘기예요.

지금 말씀대로라면 건립비로 해놓고 집기 못 사잖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못 삽니다.

林憲成 委員 남는다고 해도 못 사잖아.

마찬가지로 50억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서 교부금 온 것을 반납할 수 없는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지금 감리하고 해 가지고 금년도 당초예산에 100억을 가지고 공기를 다 짜놨거든요.

그렇게 했을 때 공기가 8월말까지 마칠 수가 있지 이것을 지금 삭감하면 공사의 진척에 지장이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아니지, 이것이 만약에 지금 말씀대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은 1회 추경에 가서 정리를 해야 되지 않을 것 아니에요, 국비 50억에 대한 것은?

林憲成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 때는 이미 집기 구입요구가 다 되어야 되고 그때 가서는 재산취득비로 요구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때 되면 종합예술의전당 건립비가 이미 96억 6,000만원이 서 있어요, 그런데 129억이면 된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또 나머지 50억이 건립비로 온다 말이에요.

그러면 건립비로는 20 몇 억이 남는 거예요, 쉽게 얘기하면.

남는 것이지요?

어떻든 계획대로 해야 되니까 거기에서 지금 감리하고 뭐하고 그런 말씀도 계셨는데 그렇다고 129억 들어갈 것을 146억 넣을 거예요?

그것은 아니잖아.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죠.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하시지 말고 96억 6,000만원 이 부분에 대해서 나머지 50억이 온다 말이에요.

129억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감액을 해야 될 거예요, 이것.

예산 요구를 잘못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의 얘기는 그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솔직한 얘기로 저희들은 국비확보가 당초에 195억이었어요, 저희들이 책정했을 때는, 현재 175억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어느 타,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하고 비교해 가지고 전체 총액 건설금액에 대한 비율은 다 같다, 내년도 예산에 50억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계상을 할 때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문화관광부나 기획예산처에서도 도저히 불가한 것으로 얘기가 되어서 사실 이것을 8월말까지 공사를 하려면 시비로 우선 100억이라도 투자해야만 8월말까지 공사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시비에서 그렇게 요구를 해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가 정책적으로 국비가, 쉽게 얘기해서 저희들은 포기한 상태에 있었던 국비를 정치적인 논리에 의해서 50억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건축비에 대해서는 그런 문제는 있는데 그 동안 들어간 시비도 많이 있고 또 앞으로 우리가 시비를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집기를 해야 된다든지 공원 개관을 한다고 하면 돈이 50억 이상으로 더 들어갑니다.

林憲成 委員 알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데 이것을 지금 현재 공사비를 해서 그것을 예측해 가지고 50억이 왔다는 전제로 해서 공사비를 깎아놓으면 감리에서 계획대로 어떤 분야에서는 철야까지 해 가지고 공사를 하려는 판에 그것이 차질이 온다는 얘기지요.

林憲成 委員 아니, 그러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나중에 추경에 가서 맞춰 주신다면 이해는 합니다.

林憲成 委員 이것은 추경에 맞추는 것이 아니고 이미 교부금 50억은, 제 말 이해를 하시잖아요.

교부금 50억은 분명히 건립비밖에 못 써요, 집기 못 사고 그리고 여기 종합예술의전당 건립비 96억 6,000만원도 건립비로 예산편성을 해놓으면 건립비로밖에 못 써요.

그렇다라고 하면 예산이 146억 6,000만원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국장님 말씀대로 129억 준다고 했잖아요, 나머지 부분은 여기에서 감을 해줘야 돼, 그래야 되는 거예요.

지금 뭐 감리하고 감리단하고 해서 우리 시비를 다 포함해야 8월말까지 된다고 하는데 여기 지금 여기에서 20 몇 억을 빼준다 하더라도 70 몇 억이면 아마 1회 추경 4월, 5월에 한다고 하면 그때까지 충분히 쓸 수 있는 돈이 될 거예요.

그리고 예산을 우리가 뻔히 알면서 예술의전당 건립비 전체가 129억이 들어간다는데 146억 6,000만원 예산편성을 해준다고, 불 보듯 뻔한 것을 편성해 준다고 하면 우리도 바보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129억 그 만큼만 50억 예산 내시된 것은 분명히 오는 것이니까 1회 추경에.

50억 내시된 것 그것을 감안해서 예술의전당 건립비는 129억 거기에 맞춰져야 된다는 이 얘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데 사실 앞으로도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다든지 이런 것에 의해서 건축비가 늘어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한 얘기는.

林憲成 委員 지금 국장께서 늘어날 전망을 하고 있다고 하면 그것은 진짜 잘못된 것이네.

내년도 8월달에 준공을 한다고 그러고 이미 129억 가지면 다 완성을 한다고 지금까지 말씀을 하시고 또 그런 소리를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거예요.

그런 말씀 하시지 말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리가 현재 설계대로 할 때는 이 돈이면 됩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현재 계획…….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앞으로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더 받아 가지고 최근에 준공이 되기 때문에 어떠한 타공연장보다는 제일 나은 수준으로 한다고 하면 더 투자될 부분도 있을 것이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있을 것이다'가 아니라 지금 1년도 안 남았어, 8월말이라고 하면 1년도 안 남고 지금 이 예산에 편성을 하는 것인데 그것을 지금 다시 "건축비가 늘어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면 진짜 이것 안 되지요.

그런 말씀 하시지 말고 1년도 안 남은 계획에 무슨 건축비가 또 늘어난다고 129억밖에 안 들어간다는 건립비에다 146억 6,000만원을 예산에 편성해 준다면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나중에 가서 그때 준공시점에 가서 진짜 이것은 꼭 필요하다, 조금 예산이 증액이 되어야 되겠다 하면, 건립비가 증액이 되어야 되겠다 하면 그때 또 어떤 지금 말씀대로 예산요구가 있으면 몰라도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우리가 예산을 세워준 현재 시점에 있어서는 50억 오는 것을 감안을 해야 된다 이 얘기예요.

그 말에는 동감을 하시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동감을 합니다.

그러나 돈이 국가에서 2003년도에 책정을 해줬다 하더라도 1회 추경 전에 올지, 나중에 연말에 올지, 8월 공사가 끝난 다음에 올지 그런 것은 예측을 못하지요.

林憲成 委員 또 아이고, 국장님 예산 한두 번 해왔습니까?

연말에 내시된 것이 그 다음해 연말에 옵니까, 바로 연초에 오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연초에 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금년도 예산 50억도 여태까지 안 왔습니다, 솔직한 얘기로.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이것은 오는 것으로 봐야 돼요, 오는 것으로 보고 만약의 경우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러니까 1회 추경에 이것이 잡혀 가지고, 수입으로 잡아 가지고 한다면 그때 가서 집기구입비로 전환해서 예산승인을 해주시면 좋은데 그것이 안 왔을 때 8월달까지 공사에 지장이 있으면 안 되지 않느냐.

林憲成 委員 안 왔을 때는 8월말까지 예술의전당이 완공한다고 이미 다 그렇게 예정이 되어 있고 된 것 그래서 금년말 예산교부금 내시된 것 아니에요.

그러면 온다고 생각을 하고, 온다라고 봐야지요.

건물이 준공이 된 다음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니 그러니까 온다는 것도 하나의 예측이고 금년도도 50억이 국가로부터 국비가 왔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예산만 성립되었지 자금이 아직 오지 않았어요.

林憲成 委員 아니, 그러니까 이것이 지금 우리 국장 말씀대로라면 8월말 건립이 종료되고 나면 중앙에서 줄 것 같아요?

"이미 끝났는데 뭘 줘요"하지.

그러니까 그것은 얘기가 안 되는 것이고 일단 50억이 내시가 되었다면 그러면 1회 추경에 오는 것으로 봐서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 거예요.

그 얘기지 자꾸 '올지 안 올지 모른다.' 그러면 올지 안 올지 모르고 아무것도 못 하는 것이죠.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라면 아무것도 못 하는 거야, 올지 안 올지 모른다.

이 예산이 우리 1조 몇 천억 예산이 될지 안 될지 모른다 이 얘기하고 똑같은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하시지 말고 예산 129억, 건립비가 129억이면 129억에 맞추어주면 되는 거예요.

그때 가서는 어떻게 할지언정, 제가 그 얘기를 묻는 거예요.

자꾸 예산을 가지고 따질 것은 아니고 그 얘기를 묻는 것이란 말입니다.

그 얘기는 이해를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 말씀 이해를 하는데.

林憲成 委員 그러면 돼요, 그러면 되는 것이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데 국가에서 준다고 하는 것도 자금이 와야 오는 것 아닙니까?

林憲成 委員 우리가 지금 그렇다고 해서 이 예산 129억 들어가는 것을 뻔히 알면서 146억 6,000만원 세워줄 수는 없는 것 아니에요, 현재 시점에서.

그런데 이것을 자꾸 올 것인지 안 올 것인지 모른다.

내시된 것은 오는 것이죠, 당연히.

그리고 '지금 언제 올지 모른다.' 그러면 8월말 준공인데 8월말 지나서 온다는 말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이야 앞으로 시비로 충당을 하고 국비로 하면 되는 것이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1회 추경에 가서 정리를 해도 되는 것 아닙니까?

林憲成 委員 어느 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50억 들어오는 것을.

林憲成 委員 아니 그러니까 1회 추경에서 정리를 하고, 그것은 물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1회 추경에 정리를 해주시면 되는 것인데 그것을 예측해서 여기에서 그것을 깎는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진짜 참…….

林憲成 委員 지금 말씀대로 1회 추경에서 정리를 한다는 것은 얘기가 안 되는 것이고 여기에서 우리가 내년도 예산을 편성할 때 지금 이미 55억이 교부금으로 오는 것이 내시가 되어 있어요.

오는 것으로 보고 96억 6,000만원을 편성을 했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20 몇 억이 남아요, 그래서 저는 그것을 얘기하는 것이거든요.

알았어요, 여기에서 그것을 더 따질 것은 없고 우리가 그대로 하면 되니까 앞으로 저기 할 것 없어요.

그것을 내시된 예산이 올지 안 올지 모른다고 하니 이것은 그렇고, 알았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넘어가고.

그 다음에 227쪽에 보면 체육회 예산이 있거든요.

체육회 예산이 42억을 예산에 편성을 했어요, 요구를 했는데 이것이 지난해 예산이 얼마였어요, 40억이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난 2001년도요?

금년도 예산이요?

林憲成 委員 금년도 예산이 40억이었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금년 2002년이 46억.

林憲成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46억이었는데요.

林憲成 委員 금년도 예산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2002년도.

林憲成 委員 2002년도 예산 40억 아니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2002년도에 46억 1,000, 그러니까 당초는 40억이었거요.

林憲成 委員 당초는 40억이었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추경에 이제…….

林憲成 委員 추경에 6억을 더 편성 요구를 했단 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林憲成 委員 6억 편성 요구한 것은 무엇 때문에?

왜 그러느냐 하면 본예산을 보니까 40억을 요구를 했는데 금년에 42억을 요구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난해는 시민체전도, 내년에는 시민체전도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없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체육회 예산이 증액 요구가 되었길래 어떤 이유에서인가 하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일단은 사업비에서 증액이 되는 것인데 경기단체 육성비라든지 팀 및 우수선수 육성비 이런 것이 팀이 좀 늘어나는 것이 있고 부재 종목 창단을 했고 그래서 그런 것에서 늘어나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꼭 늘어날 이유가 있어서 늘어난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 동안 팀이 없던 것을 금년도에 창단을 하는 것이 몇 팀 있고요.

林憲成 委員 몇 개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런 것에 좀 지원하고 육성비를 주는 것이고 또 경기단체가 지난번에 한 단체가 이사회에서 승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 경기단체에 지원금액이 있어야 되고 그런 것이 좀 늘어난 것이고 전국시민체전은 개최를 않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그 예산은 계상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도 이 정도는 가져야 되겠다 이 얘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을 하겠습니다.

지금 문화체육국 예산을 하면서 과가 여기에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앞에부터 뒤로 막 왔다갔다하면 서로 혼동이 옵니다.

그러니까 문화예술과 부분을 위원님들이 시작을 하면 전체적으로 다들 보충질의를 받고 그 다음에 다음 과 넘어가고 이런 식으로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체육회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문화예술과 질의를 하세요.

○委員長 姜弘子 예,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업무를 파악하기 위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여러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206쪽에 보면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지원이라고 되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기능보유자는 현재 있는 분한테 지원을 해주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현재 지정된 사람한테.

9명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아홉 분이 다 계십니까 아니면 사망하신 분이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사망하신 분이 있어서 웃다리농악은 해제를 했고 현재…….

朴龍甲 委員 아홉 분으로 해서 되어 있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는 사망한 뒤로 8명한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 예산서에는 9명에서 12명…….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금년도 12월달에 또 지정신청이 들어온 것이 4건인가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지정이 될지 또는 안 될지는 모르지만 지정이 된다고 할 때는 4명 다 될지 아니면 하나만 될지 모르지만 원래는 송순갑 옹이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9명한테 지급한 것입니다.

현재는 8명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분이 작년에 작고를 하셨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작년에 작고를 하셨는데 아직까지도 예산에 9명이 올라와 있는 것은 이제 지정이 되면 추경이 되었든 이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 상태하고는 숫자가 하나 더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270쪽에 보면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성격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것하고 한밭국악전국대회가 있습니다. 이 두 단체가 다 국악을 하는 단체인데 이럴 경우에는 물론 성격이 어떤지 통합을 하면 안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학생국악경연대회는 내년도에 열한 번째 개최를 하는 것인데 제11회로요.

이것은 우리 국악협회가 전국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그리고 한밭국악전국대회는 우리 한밭국악회 최은희라는 사람이 제8회째 이것은 성인, 전체를 망라해서 하는 것이고 앞에 국악협회에서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이렇게 구분이 됩니다.

朴龍甲 委員 4,000만원, 3,000만원 예산이 서 있는데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때 우리 한밭경연대회도 같은 성격이기 때문에 같이 통합을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저희들 학생국악경연대회는 최고상이.

朴龍甲 委員 이것은 중앙에 본부가 있는 것입니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중앙에는 없고 우리 국악협회가 중앙에 있지만 대전시 국악협회에서 주관하는 것이고 한밭국악대회는 한밭국악회라고 최은희 씨가 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것이고, 우리 학생들한테는 문화관광부장관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악대회에서 전주대사습놀이와 같이 대통령상을 타려면 이 대회에 출전을 해야 된다 해서 인원이 상당히 많이 신청이 되고 경연이 3일씩 이렇게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권위가 있는 이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210에 대전오페라단 정기공연에 보면 2002년도보다는 많이 증액이 되었어요, 그렇죠?

2,000만원 증액이 되었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오페라단이요?

朴龍甲 委員 예, 그렇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2002년도에는 5,000만원이었는데 이것이 7,000만원으로 증액이 되었단 말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오페라라고 하는 것이 상당히 돈이 많이 드는 공연작품입니다.

사실상 5,000만원 지원해 줘 가지고 상당히 공연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전오페라단에서는 1년에 한 번씩 하는데 금년도에 제15회째 했는데 '시집가는 날'이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엑스포아트홀에서 4일 동안 했는데 사실 우리가 지원해주는 이 금액 가지고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별도로 지역의 협찬도 받고 스폰서를 구해서 하는데 최소한도 한 50%라도 지원해줘야 되지 않겠나 그런 뜻에서 2,000만원을 상향시켰습니다.

朴龍甲 委員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문화체육국 문화예술과 예산도 감소가 많이 됐어요, 그렇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감소가 되었는데 이런 쪽에 이렇게 많이 증액을 해줄 수 있는 예산이 되는지 좀 궁금했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 월드컵 문화예술의 행사 때문에 그런 예산이 있었는데 작년보다는 많이 삭감이 되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43억 정도가 감소가 되었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신설된 것이 보면 여러 가지 있던데 대학동아리축제는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얘기가 되었던 것이고, 청소년영화제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국제청소년영화제입니다.

朴龍甲 委員 이 국제청소년영화제가 엑스포에서 했던 것입니까, 3억 들여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은 전국청소년대회고 이 국제청소년대회는 지금 서울에서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3회째까지 했는데 이것을 대전으로 유치를 하는 것입니다, 서울에서 하던 것을.

거기하고 거의 실무적으로 의견이 접근이 되어서, 우리가 내년이 엑스포 개최 10주년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엑스포과학공원 위주로 해서 그 행사와 같이 맞추어서 서울에서 하던 것을 대전으로 유치를 하기 위해서 금년에 예산 3억을 요구한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청소년영화제가 국제영화제가 있고 전국영화제가 있고 두 개가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현재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금년까지는.

금년은 전국에 있는데 이것을 한다고 하면 이것 하나로 해서 통합해서 해야 됩니다.

朴龍甲 委員 하나로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남경서화교류전은 무엇을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가 몇 년도에 자매결연을 맺었나 정확하게…….

朴龍甲 委員 몇 년 되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남경서화교류전이 6회째인데 거기에 예술인들이 한 해는 오고 한 해는 우리가 가고 이렇게 교환으로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전체적인 미술, 서예, 사진, 수예 이런 것까지 해 가지고 거기에서 작품을 가지고 와서 여기에서 전시회를 하고 또 우리도 여기에서 작품을 가지고 가서 전시회를 하고 격년제로 한 번씩 하는 행사입니다.

朴龍甲 委員 올해는 우리 대전에서 합니까?

예산은 매년 세우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올해는 그 사람들이 왔고 내년에는 우리가 가야합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를 하고 다른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강좌는 1,000만원 정도로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 207쪽에.

시민강좌는 어디에서 하는 것이지요, 어느 단체에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시민강좌 1,000만원인데 그 바로 위에 충효예교실 1,200만원은 향교에서 합니다.

진잠, 회덕 그 다음에 남간사유회하고 유도회하고 이렇게 네 군데에다 300만원씩 줘서 하는 것이고 이 시민강좌는 우암사적공원에 내에 남간사유회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주관을 해서 충효사상하고 예절, 한문, 서예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우암사적공원 내의 그런 시설을 이용해서요.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마치고 다른 위원님들 하시고 난 다음에 제가 다시 이 문화예술 부분에서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5분 회의중지)

(15시 25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방금 전에 예술의 전당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다시 예술의전당 건립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예술의전당 3회 추경 예산의 이월에 보니까 이월사유가 죽 나와 있는데 예술의전당이 많은 부분이 이월이 됐거든요.

이월이 된 사유하고 또 국비지원을 50억을 받았는데 그 50억을 굉장히 늦게 받았더라고요, 이월조서에 보면 11월 1일 정도에 주문을 받은 것으로 되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 늦게 받은 이유, 물론 늦게 받아서 이월액도 많이 남았을 테지만 그 늦게 받은 이유 그것 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리가 금년도에 국비 50억이 확보가 되어 가지고 사실 다른 예술의전당을 건립하는 비율에 의해서 국비는 다 갔다, 금년도 50억.

그런데 우리는 "당초계획대로 한다면 아직도 70억이 더 와야 된다." 이렇게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그것은 대전시에서 다 국비계획을 잡은 것이 잘못이지 다른 시·도와 똑같이 평균적으로 건축금액에 대한 비율이 다 갔다" 그렇게 해서 내년도에 "우리는 50억을 더 요구를 하겠다." 했더니 "이제 국비는 다 됐으니까 나머지는 지방비로 하겠다 하는 공문을 보내야 예산을 배정해 주겠다." 그렇게 한 것이 6개월을 싸웠습니다.

그런 바람에 지난번에 "우리가 당초에 847억에서 952억으로 사업비가 늘어났으니까 더 국비를 더 주시오!" 사업비 변경보고와 함께 우리가 보고를 하니까 그때서 자금을 내려준 것입니다.

그 동안까지는 내년도에 "국비요구 절대 않겠다, 지방비로 다 충당하겠다."는 각서를 붙여서 내라고 해서 그렇게 싸우는 바람에 국비가 일찍 와야될 것을 11월달에 받은 사유가 됐고요.

그 다음에 이월된 것을 보면 저희들이 사실 '94년도에 설계됐던 것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무대나 조명이나 음향장비가 아날로그식으로 설계가 됐던 것이 이것이 디지털 최신 장비로 전부 바꾸게끔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집행이 안 되고 그것을 설계를 다시 하다 보니까, 아날로그 부분을 디지털 시대로 하다보니까 이것이 이월이 돼 가지고 금년도부터 예산에 의해서, 설계방식에 의해서 음향이나 무대나 기계나 이런 것이 다시 계약을 해야 될 그럴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월이 된 사유가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여기 이월액을 보면 한 100억, 국비 50억 한 150에서 160억 정도 그리고 또 내년도 예산에 100억 요구를 했으니까 내년도 예산 총액이 그러니까 129억, 그러면 약 한 300억 가까운 돈을 내년도 8월말까지 집행을 해야 되는데 어때요, 내년도 8월말까지 300억 정도 집행할 자신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다 계약을 해야 됩니다.

음향장비라든지 무대나 조명 이런 것이 엊그제 위원님들도 현장에 가보셨지만 한참 밖에는 다 됐지만 내부적으로 무대하고 공연 이런 장을 만드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제부터는 지금 예산이 확보됨으로 인해서 전부 계약을 해 가지고 그 계약기간이 한 3개월, 4개월씩 돼야 납품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돈이 전부다 집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8월말까지 준공이 됩니다.

林憲成 委員 집행할 자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기이 예술의전당은 내년도 8월말까지도 우리 의회에서도 틀림없이 준공을 하라고 촉구를 한 바도 있고 예산도 이미 예산이 확보된 만큼 종합예술의전당은 진짜 8월말 안에 준공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국장께서 많은 신경을 써주시고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209쪽에 보면 44회 민속예술제 출연 훈련 및 참가라고 해서 5,000만원 예산 편성해 놓은 것이 있는데 이것이 구에서 중앙으로 대회를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 이것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구에서 지난해인가 지지난해인가 우리 서구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작년 평촌동, 재작년.

林憲成 委員 평촌직영단체인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평촌직영단체 나갔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것을 맡아서 한 적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물론 여기에는 구비도 투입이 됩니다, 같이 집행해서, 투입이 되는데, 민속 경연하는 사람들이 예산이 부족되다고 항상 얘기가 제일 많이 되는 것이 이것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저희 구에서 항상 겪어보면 엄청나게 모자라다고 항의를 굉장히 많이 해요.

그런데 또 이것이 전부다 하기 싫어하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아마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대전시에서 한 팀씩은 내보내야 되겠고 해서 어느 구가 하기 싫어하니까 각 구 5개 구를 돌려가면서 이렇게 시키는 것으로, 순회하면서 이렇게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기이 우리가 예산을 세워주려면 조금 더 예산을 세워줘서 경연대회에 나가는 사람들 기분 좋고 또 서로 하려고, 이것은 서로 돌려가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구에서 나가야 하겠다, 경쟁의식도 살려줄 겸 해서 이 예산은 조금 증액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사실 국비가 800만원밖에 지원이 안 됩니다.

매년 예술경연대회라고 각시·도 참가해서 하는데 국비를 800만원 받아서 저희 시비를 4,200만원 보태서 5,000만원이 구 대표팀한테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별로 서로 안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구별로 순회해서 매년 하나씩 발굴해서 나가는데 해당되는 구에서는 최하 5,000만원 이상을 다시 또 해요, 1억원은 가져야 출전이 됩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재재작년에 유성의 산소골 상여놀이 같은 것은 구에서 당초에 5,000만원을 세우고, 또 추경에 5,000만원을 세우고 구비만 1억을 섰었어요.

그런 경향도 있었고 그래서 상당히 모자라는 것은 모자라는데 시에서 시 대표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것을 늘려달라고 요구를 막 매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다른 분야 같지 않고 이러한 시를 대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비를 늘려줘야 할 필요성은 꼭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담당관실에서 다른 이런 재정 형편 때문에 이것을 확 증액을 못 시키고 매년 같은 금액으로 동결시키는 것이 애로점도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딴 데 물론 예산이 적고 어렵지만 기이 우리 시를 대표해서 나가는 그런 민속경연단이기 때문에 예산을 본 위원은 단 1억 정도, 이 정도 주면 그래도 아마 각 구에서 조금 더 예산을 투입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서는 금년에 만약에 안 된다고 생각하면 내년부터라도 예산 편성 자체를 올려서 해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210쪽에 보면 전통한옥마을조성기본계획 해서 3,000만원이 예산이 계상되어 올라왔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우리가 전통한옥마을에 용역비입니다, 이것은.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주변에 문화전통 문화공간을 만들자, 그래서 무엇인가 뿌리공원하고 동물원하고 연계된 이런 관광벨트화를 만들자.

그러려면 신채호 생가만 하나 복원해서 해놨는데 지금 거기까지 가야할 이런 의미가 없고 관광객들이 가지 않습니다.

그러면 거기를 어떻게든지 관광벨트화시키면 거기 부지가 상당히 좋고 또 인근 민간부지를 매입해서 전통한옥마을을 만들어서 예를 든다면 거기가 옛날에 이런 시사편찬위원회 권영원 씨 얘기를 들어보면 거기가 우리 나라 한지의 집산지였답니다.

그 뒤로도 닥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데 그러한 것을 한지를 만드는, 한옥을 만들어서 한지를 만드는 그 과정을 시연을 하고 판매를 할 수 있는 이런 시설까지도 하자.

또한 전통한옥을 만들어서 우리 나라에 경상도고 강원도고 전라도고 우선 마루가 어떻게 생겼느냐, 장독대가 어떻게 생겼느냐, 굴뚝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이러한 것을 아주 고증을 거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용역 받아서 그렇게 한옥마을을 조성해서 거기서 학생들이나 관광객들한테 이러한 것을 교육적인 학습목적으로 조성을 해서 관광벨트화 하자 이런 목적 하에 기본계획을 하기 위해서 용역비 3,00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글쎄요, 이것이 전년도 예산액에도 4,000만원이 있는데 물론 이것이 전통한옥마을조성 기본계획은 아닐 테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용역비가…….

林憲成 委員 207 연구개발비에서 딴 부분에 4,000만원을 지난해 예산 계상, 기본계획예산금액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이 회덕관아, 그때 당시에 있던 사진은 나와 있습니다.

21개 동이 모여있던 지도는 나와 있는데 그 위치가 어디냐 하는 것이 지금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그것을 위치를 찾으려고 용역을 세웠었는데 아직까지 시기적으로 그것을 관아를 만들어서, 오히려 이 전통한옥마을과 같이 만들어서 자라나는 세대들한테 교육용으로 하는 것보다 이 회덕관아 위치 만들어서 그것 해서 무엇 할 것이냐 해서 이것은 예산집행을 보류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보류하셨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홍선기 시장님 있을 때 "그런 방침으로 했다." 시장님이 취임하시고 보고를 드렸더니 그것보다도 이것이 더 급하니까 이것은 예산에서 금년도에 불용처리하고 나머지 한옥마을을 해서 추진을 하자 이런 방침 변경이 됐습니다.

그래서 예산집행을 보류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글쎄 이 사업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총사업비가 57억으로 나와 있는데 대전시가 여러 가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하고 또 여러 가지 대형사업들을 아직 벌여놓기만 하고 마무리를 못 했습니다.

해서 이런 57억 정도 들어가는 이 사업을 물론 필요는 하다고 합니다만 지금으로 써는 그렇게 필요치 않지 않느냐, 조금 시기가 이르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됩니다.

물론 2003년에서 2005년까지 3개년 동안에 만들겠다고는 이런 계획도 있습니다만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기본조성계획 자체를 조금 뒤에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에 대해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감을 하는데요.

저희들 사실 많은 사업을 벌여놓는 것보다 우선은 저희들이 최과제가 예술의전당을 조속히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금년도에 예술의전당 마무리하면 금년도 용역비 세워주시면 용역을 고증을 찾아서 하려면 상당한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금년도에 용역을 하고 해서 한 2004년도에 부지매입비하고 본격적으로 2005년도 추진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자체, 이것이 사업이 마무리가 된다 하더라도 전통한옥마을을 유지 보수하는 데 아마 경비도 만만치 않게 들 거예요, 비용도.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해서 우리 대전에 만들어놓으면 좋다 하지만 예산면이나 이런 것을 볼 때 그런 것을 만드는 것이 또 타당한가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문화예술과 질의 계속되는 거지요?

보면 우암사적공원 시설보강비라든지 정비라든지 조경사업이라든지 여기에 보면 예산이 굉장히 많아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2002년도에도 보면 예산이 정비하는 데 7,500만원 이렇게 써져 있고 또 추경에도 보니까 우암사적공원 유물관 전시관 정비해서 뭐 700만원 되어 있고 또 사적공원 정비해서 또 100만원 서있고, 우암사적공원에는 계속 보수작업을 하는 건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난번에도 현장을 가보셨을 때 얘기했지만 박문창위원님께서 등산객이 상당히 많답니다, 식전에.

그런데 잔디보호책이 없어 가지고 잔디가 아주 길이 나서 죽는다, 그러면 이 공원의 잔디보호를 위해서 잔디보호책이 꼭 필요하다.

지난번 추경 때부터 말씀이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현장조사를 해보니까 이 보강사업을 하고 보호책을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총 아마 한 500m 가까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설보강을 하기 위해서 금년 당초예산에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5,000만원하고 또 정비사업에 4,700만원하고 그래서 난 정비, 조경사업, 시설보강, 정비사업 등등해서 명목이 다 달라 가지고 돈은 따로따로 이렇게 예산이 있는데, 다 우암사적공원에 관련되는 것인데 이것이 궁금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단원연수회 있지요?

연수회인데 교향악단은 2회나 하네요 다른, 217쪽에 보면 있을 것입니다.

단원연수회 해 가지고 교향악단만 2번하고 무용단이나 합창단이나 이런 데는 다 1회씩 하네요, 교향악단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교향악단이 인원이 제일 많습니다.

정원이 110명인데 82명으로 편성이 되어 있거든요, 무용단이나 합창단은 40명 선이고요.

朴龍甲 委員 그래서 나누어서 하는 것입니까, 나누어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인원이 많기 때문에 나눠서 2회를 한단 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고요.

○委員長 姜弘子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한 가지만, 208쪽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 안 하셨나 모르겠네요.

민간행사보조·위탁에 대전뿌리찾기사업, 안 하셨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염홍철시장께서 취임하시고 대전의 뿌리를 찾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근본적으로 뿌리찾기사업이라고 하는 것을 지금 시장께서 갖고 계신 의지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선은 대전사랑운동을 지속으로 하겠다, 대전사랑을 하려면 대전의 근본을 알아야 될 것 아니냐?

그래서 우리 대전에 아름다운 성현들도 있었고 문화도 있었고 이런 것을 발굴해서 시민들한테 알리자, 그런 취지에서 지금 뿌리찾기운동을 전개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뿌리를 찾는 것이 물론 대전의 성현들을 찾는 것도 뿌리찾기지만 그 외에 뿌리찾기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방대한 작업 아니겠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여기 3,000만원이 신규사업인데 추진방법을 보면 우암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는 것 아니겠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우선은 심포지엄입니다.

金榮寬 委員 심포지엄의 주제를 무엇으로 설정해서 하신다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영남학파도 있지만 우리가 이의 선생을 위주로 해서 기호유학이 영남학파에 의해서, 영남학파는 지금 상당히 국제적으로 학술대회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호학은 그쪽에 눌려 가지고 여태까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학술세미나를 차차 시작해 가지고 영남과 같이 국제학술회의까지로 발전을 시키자, 그래서 우선은 관련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이것을 우리가 자문위원을 조직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지금 학교에서 이런 유학연구소 같은 데 의뢰해서도 할 수도 있고 그렇지만 우선은 대표적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데 기호학 위주로 호서명현들 탄신기념으로 해서 한번 해보자, 그런 학술대회에 첫해 경비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뿌리찾기를 하려고 그러면 기본적으로 어떤 계획이 우선 수립된 이후에 그 계획에 의해서 진행이 돼야 맞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뿌리찾기 일환의 심포지엄을 연다는 것은 일부분일 것이고 그외에 많은 부분이 있는데 우리가 뿌리찾기 사업을 하는데 기본적인 골격이 우선 갖춰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기본적인 골격이 갖춰진 다음에 그 기본적인 기본계획에 의해서 심포지엄도 열고 또 세부적인 계획이 수립되고 또 참여하는 대상은 어떻게 할 것인가 또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뿌리찾기사업을 전개할 것인가라고 하는 부분이 먼저 나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기본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기본계획은 지난 10월달에 맞춰 가지고 우리가 대전에 인물을 찾자, 역사적으로 좀 대전에 아주 유명한 분을 이조시대 때부터 더 거쳐나가서 역사적인 인물과 관련유물과 유적을 찾자, 그것이 제일 첫 번째 단계입니다.

두 번째가 우리 대전지역의 의식주 놀이라든지 이런 것을 발굴해 보자, 대전에만 있는 특색, 전통문화와 음식을 발굴하자, 그 다음에 문화재로써 우리가 복원하고 보존 정비하면서 현재 복원 정비된 주변도 환경을 정비하자, 그 다음에 문화재를 신규로 빨리 발굴해서 더 지정해서 보호하자, 그 다음에 나중에 가서는 대전학으로 발전시켜보자, 기본방침이 이런 한 너덧 가지의 기본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기본계획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 기본계획안이 나와 있는 것을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런 기본계획에 의해서 대전뿌리찾기사업의 일환으로 우암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겠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내용 중에 있는 것입니까, 세부계획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런 내용이 사전에 뿌리찾기사업에 대한 설명할 기회가 없었나요, 언제 그것이 기본계획이 나왔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기본계획은 지난 결심 받은 것이 10월달인데요, 그전에 이런 기본계획에 의해서, 방침에 의해서 보도도 하고 했는데 의회에 사전설명 못 드린 것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설명을…….

金榮寬 委員 그런 기본계획을 사전에 알았더라면 좀더 세부적으로 좋은 안을 서로 교감할 수 있었는데 그런 점이 아쉬운 점이 있네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朴龍甲 委員 체육청소년과…….

○委員長 姜弘子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체육청소년과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의 예산이 2002년도보다 2003년도가 28억 정도가 증가가 됐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증가됐습니다.

朴龍甲 委員 증가됐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185억에서 213억이니까 한 28억 2,000 정도가 증가됐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230쪽에 보면 청소년 육성에 대해서는, 230쪽에 보세요.

청소년육성정책에 대해서는 이것이 얼마야, 2억 4,300만원 정도가 감소가 됐습니다, 감소됐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것은 우리 시에서 몇 번 본 위원이 지적한 것인데 청소년 정책에 대해서 너무 의지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2001년도에 보면 22억 5,000만원, 2002년도에는 23억 6,000만원 계속 2002년도에도 5%가 증가됐어요.

2003년도에는 한 몇 퍼센트가 감소가 됐어요.

2003년도에는 21억 정도니까, 24억 정도?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2억 4,000.

朴龍甲 委員 2억 4,323만 4,000원 정도가 감소가 됐는데 일단 점점 가면서 2002년도까지는 청소년 정책에 대해서 예산도 증가가 되고 그리고 우리 체육청소년과의 예산이 이렇게 증가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이 청소년 육성정책에 대해서는 상당히 예산이 감소가 됐다 하는 것은 우리 시에서 청소년 정책에 대해서 너무 소홀한 것 아닌가, 본 위원이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이것이 청소년육성보호사업은 국가로부터 국비도 있고 양여금도 있고 기금도 있고 그래서 국가로부터 기금이 조금 줄어들면 시비 부담이 좀 적고 하다보니까 사실 감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朴龍甲 委員 사실 전체적으로는 예산이 증가가 됐는데 청소년 정책만 감소가 됐다는 것은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내년부터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227쪽 사회단체보조금 보면 체육회 문제 있지요?

227쪽에 보면 체육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체육회 문제가 있는데 체육회 예산이 한 42억 정도 되거든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되는데 여기에 보면 경기단체 육성비, 팀 및 우수선수 육성비, 체육진흥비 등등 해서 한 16억 3,000만원 정도가 이렇게 예산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지원성격이 거의 같고 내용만 구분한 것 아닌가 이런 인상을 주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팀 및 우수선수 육성이라고 그래 갖고 2회 추경 때도 7억 정도를 추경에 했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반영을 했었는데 이렇게 됐을 때는 거의 지원성격이 흡사한데 이름만 이렇게 다 구분해 가지고 하는 것을 조금은 통합을 하든지 아니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지원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본 위원이 생각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아까 임헌성위원님께서도 질의가 있었지만 2002년도 당초는 40억이었고요.

추경 때 더 확보를 해서 한 6억 정도해서 46억이었는데 금년도도 이것이 전체가 42억의 당초예산을 확보하고 이것은 운영비라고 해서 체육회 직원들의 인건비, 그 다음에 세라든지 소모성 경비를 가지고 운영비라고 해서 하고 나머지 사업비에는 거기에 대회비라든지 여기는 전국체전도 나가고 소년체전도 나가고 또는 각 종목별 시범대회도 전국대회 나가는 것이 있고 그 다음에 경기단체가 저희들이 41개인가 이렇게 지금 가맹단체가 형성되어 있지요.

여기별로 또 운영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지원비, 그 다음에 우리가 팀을 육성하는 데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학교도 있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일반, 이런 것까지 팀 우수선수지원과 육성비, 이런 그 사람들에 대한 전력 강화를 위해서 전지훈련비 이런 것이 되어 있고 나머지 시장기대회라든지 무슨 이런 각 종목별 체육진흥을 위해서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한 1억 해서 크게 따져서 운영비하고 사업비하고 두 개를 구분해서 이렇게 해서 우리가 예산해서 주면 체육회에서는 다시 예산을 짭니다.

거기에 또 필요한 대로 목별로 예산을 짜서 우리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집행을 한 것이 이렇게 됩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 운영비는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경기단체 육성비라든지 팀 및 우수선수 육성비라든지 체육진흥비라든지 이것은 체육선수를 육성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인데 지원성격은 다 같잖아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름만 구분이 되어 있는데 이런 것에 지원하는데 있어서 너무 비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 아직은 업무를 확실히 파악을 다 못 해서 그렇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봤을 때 그렇습니다.

그리고 2회 추경 때 7억이라는 돈을 이렇게 해줬어요, 세우셨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런 것은 조금은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과학적인 방법과 저희도 한번 검토를 다시 세밀하게 해 보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산이 필요하면 지원이 되어야 되겠지요, 그렇지만 지원된 만큼 어떤 효율성이 문제지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체육회 문제는 이것으로 하고 다른 위원님 질의하신 다음에 본 위원 또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설명서 230쪽에 잠깐 보겠습니다.

국민생활관 전기보수공사 건이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국민생활관 전기보수공사 4,000만원이 세워져 있는데 이것은 민간위탁이 된 국민생활관의 시에서 보수를 해준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대행사업입니다.

趙信衡 委員 대행사업비인데 국민생활관의 설립배경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실까요?

이 자체의 예산보다는 국민생활관의 계약문제를 잠깐 지적을 할까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국민생활관이 88서울올림픽이 끝난 이후에 거기에 대한 이익금으로 각시·도에 하나씩 생활관을 지어서 준 것을 저희들이 받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생활관을 준공해 가지고 인수해서 운영을 직접 시에서 할 수가 없어서 시 생활체육협의회에 위탁관리를 했습니다.

여기에는 시설이 우선 수영장이 들어가 있고 강당이 있고 또 체육관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한 서너 개를 운영을 하면서 거기에서 세입금 가지고 자체운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계약서를 보니까 기간은 2001년 1월 27일부터 2004년 1월 26일까지고 주요내용은 「생활체육협의회에 무상으로 위탁을 하고 있고 위탁관리운영은 개인에게나 단체에게 재위탁하거나 대리해서는 안 되고 할 경우에는 시의 승인을 받아야 되고 생활관 운영 이외의 목적에 사용할 수 없다」이런 주요내용이 있고 그 다음에 여기서 계약서 내용 중에 문제가 된다 싶은 것이 제8조입니다.

8조에 보면 수익금 사용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보면 수익금의 70%는 시설투자적립금으로 하고 30%는 자체 생활체육협의회 자립기금으로 되어 있지요?

그런데 시설 개보수로 하라고 적립을 시키는 것인데 현재 적립이 얼마나 되어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적립된 것을 확인해 보면 '97년도에서부터 '99년까지 시설투자적립금으로 800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97년도부터 '99년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99년까지.

趙信衡 委員 그 이후에는 안 되어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 이후는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수입이 안 났기 때문에 그런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원칙으로 따진다면 수입금의 70%를 적립을 해야 되는데 수익이 없다 이렇게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수익이 없기 때문에 시에서 대신 보수해 준다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저희들이 1년에 한 9억 이상이 수입으로 들어오거든요, 그러면 9억 그것이 다 세출로 지출이 됩니다, 사실상.

그것이 어느 정도의 정확성을 가지고서 판단을 했는가 하는 것은 저희들이 매년위탁자에 대한 회계감사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봤을 때는 수입 대 지출이 거의 맞는다 이렇게 보고서 수입금이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99년 이후는.

趙信衡 委員 저도 결산서를 보기는 봤는데 인건비 부분도 3억 5,000 정도 되고 거기에 복리후생비도 5,300 또 여비, 업무추진비, 급량비 이것을 따지면 꽤 되는 것 같고요.

그리고 매년 5,000만원 정도의 매출이 신장은 되고 있습니다.

그 정도 되는데 2002년도는 덜 되었고요, 그런데 그 정도 신장이 어느 정도라도 되고 있는데 인력은 더 늘지 않았고요.

그런데도 이 실적 그러니까 유지보수할 수 있는 적립을 이것밖에 안 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생활관 운영을 하면서 운영을 너무 방만하게 한 것이 아니냐?

결국은 잘 운영을 해서 유지보수도 알아서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을 운영에만 신경을 쓰지 유지보수에는 결국은 신경을 안 써서 현재 생활관의 실상을 보면 저도 한 달에 한두 번 가보면 거의 들어가는 입구부터 내부에 들어가면 지저분합니다.

건물이 노후가 되기도 했지만 실질적으로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노후된 건물, 여기 도서관장 나오셨지만 한밭도서관도 굉장히 오래 되었지요, 오래 되었지만 관리를 잘하다 보니까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국민생활관은 10년 정도 되었다고 하지만 관리가 제대로 안 되니까 시설도 빨리 낙후가 되고 또 시민들이 굉장히 외면을 하고 있습니다.

그 관리업체가 더군다나 생활체육협의회인데 생활체육협의회는 그야말로 생활에서 체육을 하는 분인데 이런 정도로 방만하게 운영을 하고 또 관리를 제대로 못 한다는 것은 관리에도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또 어떤 경우에는 어쨌든간에 공짜로 시설과 건물을 다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결국은 자기 직원들 월급이나 주고 나머지는 시에서 부담을 하라고 하면 이것은 누가 보아도 특혜라고밖에는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일반 시민들이 볼 때는요.

물론 시에서 보조는 안 하지만 자체적으로 계약을 할 때는 다 알아서 한다고 해놓고 이렇게 시에다 보조금을 자꾸 달라고 해서 수선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굉장히 심사숙고하게 다시 한 번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떤 대책이 있는지 생각을 해보셨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건물이 노후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안전대책위원회라든지 이런 데서 전부 점검을 합니다, 다중이 이용을 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그래서 지난번에도 지적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서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수선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역시 전기보수공사에 4,000만원이 전기안전공사로부터 앞으로 케이블이 노후가 되어서 누전이라든지 이런 화재의 위험이 있다는 지적에 의해서 자체 수입금을 착실하게 적립을 해서 있었다면 그것을 가지고 수선을 해야 당연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지적은 당했고 우리 자체 수선적립금은 없고 하다 보니까 이것을 강력하게 저희한테 예산으로 수선을 해달라 그러한 요구에 의해서 예산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는 철저히 감독도 잘하고 해서 계약서 상에 수익금이 발생을 해서 진짜 적립을 해서 그런 수선을 할 수 있도록 감독을 강화하도록 할 노력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 계약서 내용 자체도 당장에 계약변경이 어려우면 이것이 2004년도까지인데 기간만료가 될 때쯤 해서 관리업체 선정에도 좀 신경을 다시 써주시고, 어떻게 보면 생활체육협의회는 우리 시에서 다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趙信衡 委員 엄청난 금액을 지원도 해주고 이런 것도 특혜를 줄 정도라고 생각이 들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업체 선정에도 신중을 기해 주시고 특히 계약서 내용을 보강을 하셔서 예산낭비가 있는지 특혜시비가 일고 있지는 않는지 이런 부분을 잘 검토를 하셔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는 계약서에 4조3항에 보면 「위탁받은 생활관의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을 다른 법인, 단체 또는 개인에게 재위탁을 하거나 대리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대리운영할 때는 시의 승인을 받아야 된다.」고 했는데 지금 몇 군데 있지요, 대리운영하고 임대 준 데가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매점하고 수영복 판매점하고 이런 것은 직접 운영을 못 하고 위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헬스, 아기스포츠단 시에서 다 승인을 해줬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승인을 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승인은 정상적으로 됐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승인은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국민생활관은 오래되기도 했지만 제대로 시설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 같고 조금 전에 지적한 대로 그런 계약사항의 문제 등을 잘 검토를 하셔서 제대로 국민들에게, 시민들에게 의혹을 받지 않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청소년체육과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227쪽에 보면 범시민 우리 산 기행이라고 되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것은 꼭 필요한 것입니까?

이것은 어떤 방법으로 누가 하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리 시에서 주관을 하려고 합니다.

朴龍甲 委員 시에서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는 대전 인근에 야트막한 야산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실 5대 명산이라고 저희들은 칭하고 있습니다.

식장산, 보문산, 구봉산, 빈계산, 계족산 이렇게 연계하는 등산코스를 개발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이렇게 좋은 코스가 있다 그래서 봄, 가을로 한 1만여 명한테 대대적인 등산을 해보자, 기왕에 등산로를 정비를 하고 또 연계시켜서 하루를 한다든지 몇 시간을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계획을 해서 처음 우리 대전 부근에 있는 산을 소개도 할 겸 시민들에 대한 체력단련도 시키기 위해서 봄, 가을로 두 번을 계획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봄, 가을로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대상은 대전시민인데 이것을 대전시에서 직접 주관하는 것인지, 어느 단체에 줘서 하라고 주는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시에서 직접 하면서 산악연맹하고 또는 각 구청에 연맹이 있지 않습니까, 산악연맹.

거기하고 연계해서 같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朴龍甲 委員 봄, 가을로 해서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여기 참여자한테 예를 들어서 어떠한 이벤트사업을 하면서 시상도 해보고.

朴龍甲 委員 대상 인원은 몇 명 정도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1만 명 정도 생각합니다.

朴龍甲 委員 1만 명이 산에 올라가면 어렵지요?

파트별로 나누어서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파트별로 나누어서 다섯 개 산을 해서 만나는 지점하고 이벤트화 하고.

朴龍甲 委員 1만 명이 한 군데에서 만나는 지점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한꺼번에 1만 명이 만날 수는 없지요.

각 구별로 산별로 하나씩 해서 한다면 평균 한 2,000명씩 할 수 있도록.

朴龍甲 委員 2,000명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잘 계획을 하십시오.

왜냐 하면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2,000명, 3,000명 정도 이런 행사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다시는 그렇게 할 것이 아니에요.

오히려 산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산을 어지럽힙니다.

그래서 좀 적은 인원을 가지고 그렇게 자주 하는 것은 참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많은 인원이 산을 간다는 것은 그런 경험이 몇 번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니구나 이것은 산을 오히려 더 훼손시키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질의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폭력 근절대책이라고 232쪽에 되어 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이것은 어느 단체에 지원을 해주는 것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이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협의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지원하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검찰청?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청소년 송년 큰잔치는 그것은 어디에서 주관을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은 매년 공모를 해서 단체가 결정이 되면 그 단체가 5월달에 청소년의 달 중에 장소를 선택해서 하게 됩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233쪽에 보면 연말 어려운청소년 위문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물론 거기 기금도 보니까 100만원 정도 받게 되어 있네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 100만원해서 200만원 되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보면 연말연시 어려운 청소년 위문인데 이것이 100만원을 어느 청소년한테 위문을 합니까, 몇 명한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소녀소년가장이나 불우청소년 등에 대해서 20만원씩 10명한테 연말에 주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이런 문제는 아무리 예산이 좀 어렵다고 하지만 이런 쪽에 더 예산을 증액을 해서 그 20만원 10명 우리 대전시 전체에서 물론 다른 단체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데 좀 확대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쭉 봐도 100만원 시에서 지원해 주는 예산은 이것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많은 예산을 가지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연말에 위문금으로 주는 것이지요, 지원비로 주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상.

朴龍甲 委員 그렇더라도 이것도 하나의 사업이 아닙니까, 대전시에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소년소녀가장 중에 다른 단체에서도 하지만 사실상 이것이 구청장이나 단체의 추천을 받아 가지고 10명 선정해서 격려해 주고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시에서.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의 바람은 액수도 조금은 증액을 해주실 필요가 있지 않나 그리고 인원도 조금은 더 증원을 시켜서 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노력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청소년 관련해서 본 위원은 질의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朴龍甲 委員 관광과를 할까요?

○委員長 姜弘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계속 이어서 관광과, 본 위원이 업무를 알기 위해서 각 과마다 한 번 씩 궁금한 사항을 다 질의를 하겠습니다.

239쪽에 보면 매년 4,000만원씩 예산이 소요가 되거든요, 안내책자 발행하는데,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안내책자는 어디에 주로 배부가 되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안내책자는 사실상 대전을 홍보하는데 예를 들어서 관광박람회라든지 국제적으로 한다든지 어떠한 계기가 있을 때 대전을 홍보하기 위한 안내책자이고 또 대전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줘야 되고 또 해외관광공사, 지사 이런 데도 발송을 해주고 고속도로휴게소에 대전 인근에 대진고속도로가 개통한 뒤로 거기에 상당히 많이 주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지금 현재 관광안내소가 다섯 군데가 있습니다.

대전역사, 대전역, 고속버스터미널, 엑스포과학공원 그 다음에 월드컵경기장 거기에 쌓아놓고 오시는 분들한테 대전관광 안내책자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안내책자를 좀더 효율적으로, 2002년도 예산에 보니까 4,000만원이던데 2003년도도 4,000만원인데 다른 예산은 물가상승이니 뭐니 해서 예산을 더 세울 수도 있고 아니면 실효성이 없으면 예산을 깎을 수도 있는데 2003년도도 통상적으로 그냥 4,000만원을 계속 세우는 것인지 아니면 '효율성이 있으니까 이것은 더 증액을 해서 안내책자를 더 내야 되겠다.' 이런 검토는 하시고 예산을 세우는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국어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영어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일본어도 있고 중국어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매년 이것이 모자랍니다, 사실상.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래서 요구를 예산담당관실에 할 때는 더 많이 요구를 하지만 예산담당관실에서 사실 매년 같은 수준에서 예산을 세워주기 때문에 작년만 하더라도 한 8,000부 정도를 만들어서 배부를 했고 연간 전체적으로 본다면 한 54만부 정도 배부한 실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쓴 것은 금년도에 100% 소진하는 것이 아니고 조금 매수로 이월이 되기 때문에.

朴龍甲 委員 그러면 변화가 있지 않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변화가 있고 큰 행사가 있을 때는 다시 추경에 더 요구를 해서 더 만들고 합니다.

朴龍甲 委員 예를 들어서 우리 문화예술의전당이니 이런 것이 건립이 되면 그것도 들어가야 될테고 할텐데 그래서 이 예산이 많고 적고 이것을 논하자는 것은 아니고 2002년도 4,000, 2003년도 4,000 그래서 이것은 어떤 효율성 검토가 되고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는 것인지 아니면 2002년도에도 4,000만원을 세웠으니까 2003년도에도 4,000만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모든 것이 물가도 상승하고 하게 되면 다 인상도 되고 하는데 그런 점에서 한번 궁금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대전관광사진공모전이라고 해서 예산을 2,000만원 정도 세웠는데 이것은 언제 어디에서 하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금년에도 11월달에 해 가지고 한 260점이 출품이 되어서 그 중에 52점을 입상선정을 해 가지고 시상도 하고 매년 1년에 한 번씩 대전관광에 대해서 사진공모전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어디에서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리 시 관광과에서 주관을 하고.

朴龍甲 委員 장소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16일부터 1층 전시실에서 전시를 합니다.

朴龍甲 委員 대전시 전시실에서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해가 갈수록 상당히 많은, 작품 수준이 발전이 되었고 우리는 거기에서 시상, 우수상을 가져다가 우리 대전관광의 그림엽서로 만든다든지 또는 책자로 발행을 한다든지 해서 대전을 홍보하는데 아주 기여가 큽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제박람회 대전홍보관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이것이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엑스포에 위치해 있나요?

어디에 있나요, 홍보관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엑스포 안내센터는 엑스포과학공원에 있고 여기에서 국제홍보를 한다고 하는 것은 박람회 때 나가서 우리가 출전을 해서 대전을 홍보하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국제박람회 때 가서 우리 대전을 홍보한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금년만하더라도 한 9번쯤 국내외 나가 가지고 홍보를 한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대전홍보관 운영이라고 해서 어디에 홍보관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렇게 운영을 하는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행사 있을 때마다 대전홍보관을 만들어서, 부스에 가 가지고 홍보를 하는 이런 예산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연정국악원에 대해서 하나 질의를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관광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관광과 하시겠습니까?

○委員長 姜弘子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242쪽입니다.

우수공예품 개발지원이라는 것이 있지요, 민간경상보조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3,000만원을 주는데 10개 업체에다 300만원씩 지원을 해준다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개발품목이 주로 뭐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공예품입니다, 공예협동조합에서 하는 장신구라든지 생활용품이라든지 관광상품 이런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업체당 300만원 정도해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그것하고 243쪽에 보면 국비 일부 지원을 받아서 지역특화우수문화상품 개발지원이라는 것이 또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1억 2,000, 국비 6,000 또 시비 6,000 그러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은 개발 대상품목이 뭐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수공예상품은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목지공예라든지 한지공예라든지 섬유공예라든지 금속공예라든지 이런 것이고 아까 말씀드린 것은 하나의 장신구, 생활용품 이런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공예품은 같은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이 문화상품하고 공예품하고 분리가 되어서 지원이 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그 기준을 누가 정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기준은 문화관광부지침에 의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난번 추경예산안 심의 때 본 위원이 지역특화 우수문화상품 개발지원이 왜 이렇게 많이 국비를 반납을 했느냐라고 물었는데 대상이 없다고 했지요, 우리 관광과장님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대상이 되지 않아서 다 사용을 못 하고 반납을 했다라고 하는 답변을 한 것이 기억이 나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아마 지역특화 문화상품은 대상이 별로 없어서 반납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최종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해서 지역특화 문화상품으로 가치가 있다 이렇게 선정을 하면 중앙에다 의뢰를 하고 문광부지침에 의해서 지원업체를 결정해 주면 금액까지도 거기에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2001년도 예산에 상당히 많은 금액을 국비를 반납을 했는 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금액은.

제가 관광과장님한테 나중에 자료를 받았습니다만 그분이 여기에서 "해당 업체들을 관광부에 올렸는데 관광부에서 이것은 되고 이것은 안 된다라고 해서 그 부분만지원을 했다, 그래서 나머지 남아서 상당히 많은 금액을 국비 반납을 했다." "왜 이렇게 국비 반납이 많으냐?" 하니까 "국비 반납을 그렇게 했다" 그렇게 답변한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역특화 문화상품 주관은 문광부에서 하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우수공예품은 저희 시에서 하는 것이고 그래 주관부처가 틀리다 보니까 우리가 문광부지침에 의해서 전부 홍보를 해서 그런 대상자를 물건을 가지고서 최종심사 해서 업체를 결정하면서 금액까지도 문광부에서 줍니다.

그러면 심사에서 업체가 지정을 안 받으면 사실 문광부에서 내려온 돈도 다 줄 수가 없다 이런 뜻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2002년도에는 18개 제품이 접수가 되어서 14개 제품심사를 하고 선정을 해서 문화관광부에 제출을 했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개발보조금을 지원한 것이 14개 업체에 6,000만원을 지원받았어요, 맞습니까, 2002년도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맞습니다.

金榮寬 委員 거기에 따라서 아마 2003년도 예산에 6,000만원이 계상이 된 것 같아요.

올해는 마찬가지로 제품을 접수받아서 물론 기존에 하던 업체가, 기존에 있는 업체도 해당이 됩니까 아니면 또 다른 것을 개발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기왕의 업체도 해당이 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이런 볼펜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2002년도에 해당이 되었어요, 이 제품을 가지고 또 다시 신청을 하면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은 아니고 조금 변형이 될테지요.

金榮寬 委員 변형을 해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그 업체명은 관련이 없고 제품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한 회사가 두 개, 세 개의 품목이 해당이 될 수도 있겠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예를 들어서 알공예 하면 여러 가지 장신구를 만들어서 할 수도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관련자료를 보면 우수공예품 개발지원 민간경상보조 3,000만원도 내내 개발품목이 공예품, 장신구, 생활용품 및 관광상품이고 지역특화 우수문화상품 개발지원도 개발 대상품목이 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생활용품 및 문화상품 뭐 지역특성을 살린 공예품, 생활용품, 기념품, 장신구, 공산품 내내 비슷하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런데 주관이 시에서 하는 것하고 문광부하고 하는 것.

金榮寬 委員 그런데 비슷하지요, 내용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문화상품이냐 공예품이냐 이렇게 따집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을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사실 명확하게 딱 잘라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지금 지역특화 우수문화상품에 대한 개발지원이 국비의 지원도 정해진 금액은 아닌 것 같아요, 보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국비로써 6,000만원이…….

金榮寬 委員 지난번에 5,000만원이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2002년도에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것은 변동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우리가 14개 제품을 올렸는데 2002년도에 6,000만원이 됐기 때문에 2003년도에도 거기에 준하는 6,000만원을 지금 세운 것 같다 이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즉 국비의 매칭펀드이기 때문에 국비 오는 대로.

金榮寬 委員 아니, 그러니까 6,000만원 국비 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우리가 2002년도에는 5,000만원이 계상이 돼서 시비 5,000만원 매칭펀드를 같이 작용을 하니까 1억이 됐고요.

지금 2002년도 실적에 14개 제품이 문화관광부 심사에서 선정이 돼서 지원받는 금액이 6,000이 됐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6,000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2003년도에도 전년도에 대비한 예산을 6,000만원을 국비를 지금 지원을 해준단 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우리가 더 많은 품목을 신청해서 선정이 되면 이 국비를 지원 받는 금액은 유동성이 있느냐, 그 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러니까 이것이 사실 이 금액이 금년도에는 14개 업체지만 15개 업체 내외로 이것이 아마 지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업체나 제품의 숫자하고도 관련이 있다 그런 얘기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대체적으로 금액도 다르다는데 평균 한 업체나 한 상품에 어느 정도 지원됩니까, 한 400만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상품별로는 차등이 있는데요, 한 800 정도.

金榮寬 委員 개발하기가 어려운 것은 금액을 더 지원해 주고 좀 손쉬운 것은 적게 지원해 주고 그렇게 방법으로 하는 모양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것을 대전에 우수공예품 개발 지원하는 것하고, 이것도 내내 업체를 지원하는 거네요, 300만원씩?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이것은 일률적으로 지원하는 것 같네요, 10개 업체를 선정해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럼 이것은 어떻게 신청을 받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이 공예품이기 때문에 공예협동조합한테 홍보를 해서 거기서 공예를 만들고 있는 업체로부터 직접 신청을 받습니다.

金榮寬 委員 신청을 받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이것 대개 우수공예품 개발지원 대전시에서 순수하게 하는 그러한 경상보조는 몇 개 업체 정도가 신청을 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러니까 사전에 신청을 받아서 업체한테 10개 업체면 10개 업체한테 신청을 받아서 어떤 물건을 만들겠다, 이렇게 신청을 받아 가지고 그 업체에 지원하고 나중에 물건으로 저희들한테 받는 금액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다른 것은 그거네요.

대전시에서 하는 것은 업체를 선정해 주고 업체에서 어떤 계획서를 내면 그 제품을 개발하라고 돈을 주는 것이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밑에 있는 지역특화 우수문화상품 관광부에서 하는 것은 상품을 보고 지원을 해주는 것이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럼 결과적으로 우수공예품 개발지원은 업체를 육성시키기 위해서 지원하는 것이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은 상품을 인정해서, 개발하고 난 다음에 인정을 해서, 상품을 보고 지원해 주는 것이네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럼 두 번째 것은 약간 포상성격이 있는 것이네요, 제품이 좋은 것을 선정을 해서 "아 이런 것은 좋겠다, 잘 했다." 그러니까 이렇게 주고 위에 것은 그 회사에서 이러한 계획을 갖고 있으니까 "한번 그것을 만들어봐라!" 라고 지원을 해준다, 개발지원금이다?

그런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243쪽에 보면 종합관광안내센터 운영이라고 그래 가지고 1억 5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는 것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리 대전은 그 동안 종합관광안내센터가 없었습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저희들이 2001년도에 엑스포과학공원 주차장 부지에 관광안내센터를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사람이 세 명의 통역원이 근무를 하게 됩니다.

또 이런 모든 안내 관광에 대한 사무용품이나 운영관련 또는 운영을 하려면 공공요금 같은 것이 들어가고 또 대전을 찾는 이런 사람들한테 홍보물도 줘야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현재 영어통역을 할 수 있는 사람 하나, 중국어 하나, 일어 하나 이렇게 3명이 근무하는데 이 운영비를 관광협회에다 저희들이 위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민간에 위탁금에 1억 500만원 센터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관광협회에 지원하는 것입니까, 운영하라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어때요, 거기 월드컵 치를 때나 이때는 아마 실효성이 있었던 것 같은 생각도 드는데 요즘은 거기 이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적다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거의 없다 이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평소에.

그런데 거기에 많은 돈을 투자해 가지고 관광센터를 기이 설치했고 또 연간 1억원이 넘는 이런 예산을 거기다 투입시킨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林憲成 委員 이것이 굉장히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우리가 지금 현재 관광안내소는 고속버스터미널, 역전, 아까 말씀대로 서울에 있는데 종합적인 안내센터가 각시·도마다 하나씩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가 직영을 할 수가 없고 그래서 각시·도마다 진짜 관광협회에다 하는 데가 있고 뭐 전문업체에다 하는 데도 있고 그렇게 하는데, 이것이 종합적인 관광안내센터에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각시·도에 하나씩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사실 조금 엑스포과학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거기 와서 묻는 경우도 있고 거기에서는 여러 가지를 합니다, 인터넷에 의해서.

연구단지에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을 인터넷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안내를 하고 하다보면 실질적으로 사람이 직접 방문을 해서 하는 데는 역전이 제일 많습니다.

그 다음에 고속버스터미널, 이용 숫자로는 이렇게 위원님 말씀대로 많이 성과가 큰 것은 아니지만 거기에서는 모든 것이 지금 연구단지와 연계돼 있어 가지고 기차표까지도 발매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그래서 많은 기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林憲成 委員 찾는 사람은 없는데 관광센터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내내 243쪽입니다.

관광안내소 건립해서 기금으로 3억 가까운 돈이 예산이 계상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관광안내소 건립이요?

林憲成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이 기금으로 저희들이 3억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구 안영동의 뿌리공원 앞에 장수마을이 있습니다.

그런데 뿌리공원이 전국적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버스가 40∼50대씩 계속 있고 그래서 거기다 우리 관광안내소를 하나지으면 어떨까 해서 기금에서 3억원을 전액 보조를 받아서 건축비에 2억 5,000을 쓰고 나머지 전화라든지 랜이라든지 조형물 만드는데 쓰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렇다라고 하면 앞에 관광센터하고 관광안내소하고 어떻게 보면 같은 기능을 하는 그런 장소인 것 같고 하나는 센터고 하나는 안내소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 필요한 쪽 지금 여기 기금으로 갖고 와서 여기다 관광안내소 를 만든다면, 여기가 필요하다면 여기 기능을 더 확대를, 관광센터의 기능으로 확대를 시키고 지금 여기 1억 들어가는 여기, 사람이 많이 찾지 않는다고 하는 여기에다가는 그냥 일반적인 그런 관광안내소 마냥 역전이나 고속버스터미널 마냥 이렇게 축소시키면 어떤가요, 한 쪽을 축소시켜서 줄여준다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이것은 뿌리공원에다 하나를 설립해서 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대전관광상품도 팔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안내센터 기능으로서는 전체의 기능을 발휘해야 되는 것이고 지금 현재 아까 말씀드린 고속버스터미널이나 대전역이나 서대전이나 이런 데 있는 것은 직접 현장에서 시민들 상대로 하는 것이고 여기는 뿌리공원을 찾는 시민들한테, 지금 뿌리공원 내에 화장실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대전을 찾는 많은 사람들한테 화장실도 관광화장실 하나 제공하면서 우리 대전상품을 진열하면서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안내소를 신축하는 것으로 계획이 된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아니, 글쎄 알아요, 무슨 얘기인줄 아는데 여기도 거의 이것을 신축을 해서 안내소를 운영한다고 생각하면 여기도 1억원 가까운 돈이 들어갈 것 아니에요, 예산이 투입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연간?

그렇게 소요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 관광상품도 팔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게까지는 이것이 화장실…….

林憲成 委員 상품진열장도 만들어놓고 이렇게 한다면?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사실상 뿌리공원을 오는 관광객을 상대로 해서 대전홍보를 하기 위한 것인데…….

林憲成 委員 안내소 형식으로 하면 되겠다 이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해주십시오.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243쪽입니다.

문화유산해설사 양성 활용 사업과 관련해서 간단히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잘 압니다.

지난번 현장답사 때도 관광과장님과 같이 다니면서 그 내용을 잘 들었고요.

그런데 이 업무와 관련해서 한 가지 제안 겸 제 생각을 피력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문화유산해설사라든지 특히 문화나 예술·체육 부분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은 가장 감성적으로 와닿는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왜 이런 말씀드리냐 하면 대전을 사랑한다, 대전사랑하는 데 있어서 어떤 식으로 우리가 운동을 전개해야 가장 감성적으로 와 닿아서 대전을 사랑할 수 있느냐라는 것을 생각할 때는 문화와 예술 그리고 체육 분야가 가장 앞선 것 같습니다.

물론 지역경제의 측면도 있지만 감성적인 측면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전사랑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한 단체에 의해서 한 협의회에 의해서 구호나 행사, 이런 것을 통해서 대전사랑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우리 시에 많은 부서가 있지요, 각 부서에서 모든 부서 부서별로 그 부서의 소개, 대전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업무추진을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대전사랑이 자연스럽게 시민들에게 스며들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에서 이런 질의를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문화유산해설사도 20명 정도를 그냥 이렇게 아르바이트 식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렇게 배치를 하고 있는데 좀 소수의 숫자가 된다 하더라도 한 5명 이내가 된다 하더라도 특채를 해서 집중 양성을 해서 이런 기능을 가진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홍보도 하고, 지금 문화유산해설사가 있다는 것을 우리시민들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집중 홍보도 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이 예산을 나중에 증액을 하시더라도 인력을 고급인력으로 특채형식을 밟더라도 해서 집중화할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대전사랑은 한 단체나 이런 데서 무슨 행사를 하고 쓰레기나 줍고 한다고 해서 대전사랑이 나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모든 생활 속에서 사랑이 스며들게 해야 되지 그런 측면에서 이런 한 부분이지만 또 이 앞에도 있지요, 우리 지역에 나오는 특화상품, 특화문화 이런 것을 개발하는 것도 바로 대전사랑의 일환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대전사랑과 연계된 문화유산해설사 양성을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을 제안을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신중히 검토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연정국악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궁금해서 질의를 하는 건데요, 258쪽 보면 단원 외부출연료 해 갖고 600만원이 있는데 어떤 공연을 말하면서 어떤 때 지급을 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연정국악원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그렇게…….

○委員長 姜弘子 연장국악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金鎭鎬 국악원장 김진호 보고 드리겠습니다.

작년까지는 이 예산이 없던 예산입니다만 저희 단원들이 외부출연 공연을 할 때 사례비를 지급해서 예산에 계상할 수 있는 근거가 그 동안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규칙을 바꿔서 정당하게 받을 사례비가 있으면 예산에 계상 했다가 그 출연했다 온 단원들한테 다시 환원해 주는, 여비 정도로 환원해 주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니까 우리 연정국악원 단원들이 외부에 출연했다, 출연료로 주는 것입니까, 외부에 출연할 때 주는 것입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金鎭鎬 그 출연료라고 할 수도 없는 성격인데요, 예를 들면 그 동안에는 한 10만원도 주고, 5명이 가면 10만원도 주고 한 30명이 가면 50만원도 주고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저희가 세입으로 잡을 수도 없으니까 받을 수도 없고 그런 상황이었었는데 그것을 여기 관계법령을 정비를 해서 세입으로 잡아서 실비를 그분들한테 여비 정도로 보상해 주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 동안에는 사실 그냥 받으면 그냥 이렇게 했는데 이제는 정식으로 어떤 조례로 규정해서 세입으로 잡아서 단원들한테 지급을 한단 말씀이시지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金鎭鎬 현실상으로 단원들한테 충분한 출장가는데 여비를 저희가 못 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보전해 주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시립연정국악원장께서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잠깐!

259쪽에 보면 음향기기를 2,500만원 1식을 구입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음향기기는 무엇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金鎭鎬 저희가 일반 교향악이랑 달라 가지고 국악기가 외부에 찾아가는 국악한마당 이런 공연을 할 경우, 보문산 같은 공연을 할 경우 악기의 특성상 소리가 굉장히 작습니다.

그래서 음역을 넓히기 위해서 음향기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부득이 야간공연이나 찾아가는 국악한마당을 할 경우 한 40∼50명 악단이 이동이 되면 음폭을 넓히기 위해서 음향장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있는 음향장비가 구입한 지 오래됐고 상당히 성능이 작아서 앞으로 문화적 수요는 계속 요청이 많아지고 넓어지는데 그것을 다 저희가 소화를 못하고 효과를 증대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보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말씀대로라면 꼭 필요한 그러한 음향기기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金鎭鎬 예, 아주 필요한 장비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 동안에 있는 기기는 성능이 그만큼?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金鎭鎬 예, 못 미칩니다.

金榮寬 委員 못 미친다 그런 말씀이에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金鎭鎬 마이크를 저희가 한 45명 단원이 외부출연할 경우 최소 한 20개 내지 25개 정도가 마이크 장비를 해야 되는데 지금 되는 것은 열 두서너 개 정도밖에 안 돼 가지고 음을 제대로 야외에 나가서 알릴 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金榮寬 委員 구입하고자 하는 음향기기에 대한 자세한 내역서를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金鎭鎬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한밭도서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한밭도서관장!

朴龍甲 委員 정기간행물 구독이 한 4,100만원 정도 되는데 이것은 어느 정기간행물인가요?

전국에서 다 발행되는 간행물을 총 구입하는 것인가요?

268쪽에 있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한밭도서관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268쪽에 보면 정기간행물 구독이라고 그래서 4,140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금액보다는 어떤 정기간행물을 어떻게 구입을 해서?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한밭도서관장 안규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도서관에서 구독하는 정기간행물은 신문하고 잡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문은 84종을 구입을 하고 잡지는 235종을 구입을 하게 됩니다.

그거에는 국내신문도 있고 국외신문도 있고 국내잡지도 있고 국외잡지도 있고 그럽니다.

朴龍甲 委員 아, 국내·외 전부 다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것을 계속 오는 것입니까, 월, 매일?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그렇지요, 매월 구독하는 거지요.

朴龍甲 委員 거기 보관하기 위해서 구입하는 거지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279쪽에 보면 에너지관리정밀진단이라고 있는데 학술용역비해서 1,000만원 정도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내용이 무엇인지?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답변드리겠습니다.

에너지관리정밀진단용역비 1,000만원은 국무총리 지시에 의한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추진지침이 있습니다.

거기에 의거해서 연간 에너지 사용량 5,000톤 이상 소비되는 공공기관에서는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에너지 관리에 관해서 정밀진단을 실시하기 위한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정밀진단을 하는 것이 1,000만원 정도 예산이 드는 것입니까?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예.

朴龍甲 委員 정밀진단에서 문제가 있으면 거기에 대한 또 예산이 뒤따르고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그렇지요.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밭도서관은 이것으로 제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보충질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한밭도서관장께서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朴龍甲 委員 있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박용갑위원님!

朴龍甲 委員 시민회관에 대해서 하나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대극장 안전진단 보수공사해서 3,000만원 이렇게 된다고 그랬었는데 시민회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대극장 안전진단 보수공사 3,000만원 말씀이시지요?

이것이 공연법상 관람석이 1,000석 이상이 되면 5년에 한 번은 의무적으로 안전진단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회관은 20년이 넘었지 않습니까?

상당히 노후된 극장이라 저희들이 안전진단 결과에 이것을 안 했다고 그래서 작년에 지적을 당했었어요.

朴龍甲 委員 지적을 당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이번에 할 수 없이…….

朴龍甲 委員 왜 안 했습니까, 5년에 한 번씩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5년에 한 번씩 해야 되는데, 의무사항이지만 저희들이 예산 책정도 그렇고 그래서 안 돼서 작년 지적을 받아 가지고 금년에 다시 예산에…….

朴龍甲 委員 지금 현재는 시민회관의 무대라든지 어떤 기계설비라든지 상태는 어떻습니까, 20년 된 건물인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상당히 그 동안에 많이 보수는 했지만 위험한 상태는 아닙니다, 사실상.

그래서 이번에 3,000만원 들여서 할 것이 와이어로프 같은 것, 또 이런 무슨 접지 이런 베어링, 이런 것 해서 전반적으로 보수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이 3,000만원 정도…….

朴龍甲 委員 그것 보수한 지는 오래 됐었나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수시로 했을 테지만 지금 정확한 날짜와 내용은 한번 필요하시다면 저희들이 뽑아 가지고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시민회관 것은.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자산 취득하는 건데요, 플로우핀스포트라이트라고 하는데 조명기구 같은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조명기구가 노후돼서 필요해서 아마 이것을 이번에 두 대를 구입해서 설치를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한번 설명해 줘보세요, 이것이 어디다 설치하며 이것이 무슨 작용을 하는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대극장 천장에 설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무대 위에?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무대 위에, 천장에.

그래서 '85년도에 설치하고 그동안에 안 해 가지고 잦은 고장이 있고 그래서, 무용이라든지 연극이라든지 할 적에는 천장에서 조명시설이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자주 고장났고 못 하고 그래서 공연자들한테 불평을 많이 들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그런데 이것이 두 대라고 했는데 하나 이렇게 2,500만원씩입니까, 아니면 조명이 여러 개가 달려 있는데…….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죽 등이 여러 개가 달려있잖아요.

(○市民會館長 孫仁術 집행기관석에서 - 무대 양쪽에서 무대 출연자한테 쏴주는 것입니다, 달처럼 비추는 것 있지요.)

金榮寬 委員 위원장님, 시민회관장!

○委員長 姜弘子 시민회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金榮寬 委員 설명 좀 한번 해보세요, 설명.

○委員長 姜弘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조명기구에 대한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러는 것이니까 자세하게 설명 좀 한번 해보세요.

○市民會館長 孫仁術 시민회관장 손인술입니다.

플로우핀스포트라이트라고 하는 것은 저희 시민회관에 현재 두 대가 설치가 되어있는데요, 이것이 1985년도에 구입을 해서 현재 조명효과가 굉장히 저조합니다.

그래서 예술인들한테 많은 얘기도 듣고 있고 그래서 내년 예산에 확보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하나의 효과조명입니다.

그래서 무대에 무용인이라든지 연극인이 올라가 있을 때 천장에서 비춰주면 양쪽에서 이제…….

金榮寬 委員 불이 꺼졌을 때 스포트라이트를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市民會館長 孫仁術 예, 그렇습니다, 불이 꺼졌을 때.

金榮寬 委員 평상시 켜져 있는 조명이 아니라 불이 꺼져서 율동을 하든지 공연을 할 때에 양쪽에서 비춰주고, 이쪽에서 비춰주고 하는 것입니까?

○市民會館長 孫仁術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두 사람이 무대 양쪽에서 무용을 한다면 한 쪽 라이트로 이쪽 사람 비추고 또 한 쪽은 이쪽 사람 비추고 그래서 객석에서 보면 달처럼 이렇게 동그랗게 비추는 거 있잖아요, 그 사람만 집중적으로, 그런 효과를 하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작용을 한다?

○交通管理課長 南承均 예.

金榮寬 委員 스포트라이트, 알았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보충질의 있습니까?

朴文昌 委員 조금만…….

○委員長 姜弘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시립미술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306쪽에 보면 냉온수기 유니트화학세관이라고 되어 있어요, 6,000만원 이렇고 예산이 잡혀 있지요, 306쪽?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유지관리비요?

朴龍甲 委員 냉온수기 유니트화학세관 이렇게 되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 두 대 해 가지고 6,000만원 이렇게 잡혀져 있는데요, 이것은 무엇인가요?

2002년도에도 두 대 해서 6,000만원이 이렇게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 600만원, 300만원씩.

그렇게 되면 2002년도도 세워져 있는데 무엇인가 한번 설명을 해주시지요?

연 한 대에 300만원씩이라는 예산이 들어가는데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장님 미술관장이 설명드리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姜弘子 시립미술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시립미술관장 박일호입니다.

저희들 보일러 시설을 통해서 냉온수기 나오는, 제가 전문적인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듣기로는, 전문기사가 있어서 듣기로는 일정한 기간 동안 닦아줘야 된다고 그럽니다, 쓸 때.

그래서 그 비용이 유지비로 아마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朴龍甲 委員 유지비가 한 대에…….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세관을 하는데.

朴龍甲 委員 세척하는 데 300만원입니까?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아니, 여러 가지 철분도 끼고 그러면 그것을 일정 기간에 한 번씩 닦아줘야 되기 때문에 들어가는 비용이 그렇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다면 2002년도에도 600만원이 세워져 있었는데 2003년도에도 600만원 가지고 됩니까?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이것을 다 쓰지는 않고 이것이 여유 있게 잡아놓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쓰면서 남으면 다시 또 반납을 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자 하는 의도는 그렇습니다.

이 예산이 전년도에 세웠던 것을 다시 재검토하지 않고 다시 그대로 확인하지 않고 세우는 그런 예가 있지 않나 그래서 이런 것이 물론 기술적인 문제는 관장께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이런 것은 업무적으로는 조금 파악을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2002년도에도 대당 하나 세척하는 데 300만원, 2003년도에도 300만원 그러면 이것이 과연.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그것이 꼭 300만원이 든다는 것은 제가 장담을 못 하겠다는 말씀이고 1년에 한 번씩은 닦아줘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계산을 잡은 것 같다 그런 말씀입니다.

내년에는 안 된다는 말씀은 아니고요.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312쪽에 보면 전시실 옥상 우레탄 방수공사가 있지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朴龍甲 委員 2002년도에도 방수공사를 2,000만원을 들여서 했습니다.

2003년도에도 또 1,200의 예산을 세웠어요.

그렇게 되면 방수공사라는 것은, 옥상 우레탄 방수공사라는 것은 한 번 하면 완전히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2002년도에도 방수공사를 하고 해마다 방수공사를 한다면 우리가 어떤 건축물을 지었을 때 물이 샌다 그러면 방수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이 새지 말아야 되는데 해마다 방수공사를 한다는 것은 이 건물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이것은 전체 방수공사, 거기 균열이 가 있고 외관상으로 누수에 염려가 있다라고 해서 예방조치로 이 사업을 해야 되겠다라고 계획을 세웠던 것인데 처음에, 그 공사를 할 필요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예산은 5,200만원을 생각을 했습니다, 책정을 했는데 시의 예산 형편상 이것은 금방 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세 차례에 거쳐서 나누어 서 집행을 해도 되겠다라고 해서 내년도까지 마무리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시립미술관이 개관한 지 한 5년이 되었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5년 되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5년이 되었는데 이렇게 방수공사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매년 세운다는 것은 건물에 어떤 노후가 된 것은 아닐 텐데 여기에 대해서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제가 듣기로는 '97년도 12월달에 준공이 되었고 3년 동안 하자보수기간이 있었는데 1년이 되고 나서 한 번 샜다고 합니다, 천장이.

그런 일이 있었고, 공사 자체가 부실이었느냐 그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상태로써 전시되는 미술품을 저희들이 잘 보존해야 되는 의무도 있고 이 상태에서 공사가 필요하겠다 해서 이것은 2001년도부터 사업 시작을 했을 때는 제가 와서 추경예산부터 시작을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건물 자체가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은…….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보충설명을 드리면 건물이 전체 두 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분이.

연결은 다 되어 있지만 이것이 옥상 우레탄 방수시설 할 것이 총 610평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전체적으로 금액은 한 6,000만원 정도 드는데 6,000만원의 예산을 요구를 처음에는 했는데 이것을 건물 동수별로 분리해서 하자 이렇게 해서 지난 2001년도는 제일 큰 건물 287평을 하고 금년도는 260평짜리 옥상을 하고 내년도에 마지막으로 60평짜리 로비 거기까지 마무리하면 이것이 6,000만원에 되어야 할 것을 한꺼번에 다 해야 되는데 이것이 예산 확보가 안 되어 가지고 3개년으로 건물 동수별로 나누어서 하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이것이 한 번 샌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중요한 미술품도 소장을 하고 하는데…….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전시실 옥상이고요 그런 정도로 심각한 것은 아니었고 저희들이 보수공사를 필요로 할 정도로 인식이 될 만큼 그런 상태였다고 그럽니다.

朴龍甲 委員 어쨌든 간에 우리 시립미술관이 준공된 지가 불과 얼마 안 되었는데 자꾸 옥상 방수공사를 한다는 것은 우리 건축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어떤 원인규명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잘 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하나 미술소장품 구입이 있지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朴龍甲 委員 2002년도에는 2억입니까?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2억이었다가 5,0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추경에 보니까 1,000만원…….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추경에서 1억을 받았고 그래서 작년에 3억을 집행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3억 집행을 했나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朴龍甲 委員 또 이번에 보니까 2억 5,000을 또 예산에 세웠어요, 그렇지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朴龍甲 委員 2억 5,000 예산을 세웠는데 미술소장품 같은 것은 거기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매년 구입을 해야 되고, 언제까지 이렇게 구입을 해야 되는 것인지 그리고 또 구입하는 미술품이 어떤 종류인지?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소장품은 매년 구입을 해야 됩니다.

소장품 구입예산은 매년 증액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외국에 나가시면 프랑스 가면 루브르미술관 반드시 한번 가시듯이 그것이 그 도시를 상징하는 것이고 미술관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또 우리 시의 재산이기도 하고 그런 점에서 매년 증액을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부산이 지금 5억이고, 국립현대미술관이 18억에서 내년에는 42억인가로 대폭적으로 증액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미술관도 5억 정도가 책정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시 예산 형편상 그렇게 한꺼번에 올라가지는 못 하고 작년에는 본예산에 2억 세우고 추경에서 2억을 받아서 3억 집행했고 아마도 금년에 본예산에 2억 5,000을 세우고 추경에서 또 1억 도와주시면 3억 5,000으로 5,000만원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어떤 작품들을 구입하느냐면 여러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우선 저희들이 1년에 6차례 전시를 합니다, 그 전시를 통해서 우수한 미술작품들을 시민들이 한번 보고 일단 검증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해서 구입을 하고요.

그리고 우리 대전 미술계를 대표하는 원로작가부터 젊은 작가까지 그런 분들의 작품들을 구입해서 대전미술의 역사를 저희들이 만들어 나가야 된다라는 것도 있고 또 대전이 과학도시이기 때문에 과학과 관련된 작품들 수집을 통해서 우리 시립미술관의 어떤 특성화된 그런 소장품을 만들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보통, 가격으로 말한다면 조금은 그렇지만 한 점에 어느 정도의.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대략적으로 저희들이 3억이다 그러면 '몇 점 정도 구입합니까?' 그러면 30점 정도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1,000만원인데.

그런데 그것이 젊은 작가 작품 중에는 200만원, 300만원짜리도 있고 어떤 작품들은 뭐 비싼 작품은 1억짜리도 있고 그런 것은 저희들이 감히 구입을 못 하고 있고요.

중견작가 좀 유명하다, 한국미술사에 나온다 그런 분들은 한 2,000만원에서 3,000만원 정도, 편차는 있지만 대략 1,000만원 정도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알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위원님, 보충설명을 드린다면 이것이 소장품이 많아도, 소장품을 가지고 전시를 해야 되는데 그런데 저희들 계획으로 보면 2005년까지는 1,000점을 확보를 해야 되겠다.

기증을 하든지 사든지 현재까지 477점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예산으로 아까 미술관장님 말씀처럼 33개를 더 사면 한 500점이 됩니다.

그러면 2004년도, 2005년도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 주셔서 한 500점 더 확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렇게 귀중한 미술 소장품을 전시하기 위해서 우리 시립미술관이 있는데 '방수공사 방수공사' 하는데 이 문제는 다시 한 번 문화체육국장께서 확인을 해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알겠습니다.

완벽하게 하도록 지도 감독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시립미술관장님께서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林憲成 委員 미술관장이 나오셨으니까 한 가지만 간단히 질의를 하겠습니다. 기획전시회 개최, 307쪽에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저희들 미술관은 갤러리나 미술관 같은 경우는 전시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기획전이고 하나는 대관인데요, 대관은 단순히 작가들한테 전시장을 빌려주고 돈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획전은 어떤 특정의 주제를 정해 가지고 작가들을 선정해서 전체적인 작품을 선정해 가지고 전시장을 꾸며서 일반 시민들한테 보여주는 것이 기획전입니다.

그러니까 주제를 잡고 작가 선정하는 것을.

대부분의 국공립미술관은 기획전을 위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기획전이라 하면 저희들이 1년 동안에 주제를 정해서 하는 몇몇 개의 전시가 있습니다.

과학도시를 알리는 전시회가 있고 영남·호남 그리고 충청전이 있고 또 젊은 작가들을 위한 전환의 봄이라는 전시회가 있고 그런 전시회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예, 계획에 보면 거의 2, 3월, 4, 5월을 제외하고 나머지 열 달, 1월달 제외하고 아홉 달, 9개월 정도, 거의 10개월 정도는 거의 기획전시가 되어 있네요, 계획이?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기획전시가 1년 내내 하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4, 5월 정도 빠지고 내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4, 5월 빠지는 것은 저희들이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는 미술대전이 있습니다.

미술대전이 그때 있기 때문에 기획전에는 안 들어가 있고요.

林憲成 委員 4, 5월은?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林憲成 委員 그런데 여기 또 2003년에는 한 6번 정도 할 계획으로 세운 것 같은데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여기 또 예산 요구한 것을 보면 5번으로 나와 있어요.

대공연, 크게 하는 기획전이 4번, 적게 하는 기획전이 한 번 이렇게 나와 있는데 또 전시기획에는 6번으로 되어 있고 이것은 어떻게 예산을 적게 요구한 것입니까, 어떻게 된 것입니까?

앞에 산출기초예산은 5회 하는 것으로 예산을 계상했고 밑에 계획을 보면 6번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이것은 아마도 예산 잡으면서 전년도 것을 기준으로 해서 편의적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내년도 전시계획은 여섯 차례가 잡혀 있는데 예산자료를 만들면서 그런 점이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것은 제가 놓친 것 같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내년도에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여섯 차례 전시를 하게 됩니다.

林憲成 委員 여섯 차례 전시를 하겠다?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예산 1억 4,000 요구한 것이 좀 적을 수도 있겠네?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그렇지는 않고 대략적으로 총액을 정해 놓고 거기에서 숫자 몇 회 이렇게 해서 나누어 놓는 형식을 취하고 있거든요.

林憲成 委員 이것을 가지고?

그러면 산출기초가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어때요?

○市立美術館長 朴一浩 제가 그 부분은 미처 챙기지 못 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미술관장님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趙信衡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분명히 해야 될 것이 하나 있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2002년도 문화체육국 전체예산이 601억 900만원이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전년도 본예산 대비는 2.1% 감소를 했지만 그래도 대전시 전체 예산에 2.9%라는 것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대전시 일반회계에 2.9%.

趙信衡 委員 문화예산이 2.9%나 된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 내용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趙信衡 委員 2002년도 본예산과 추경예산을 포함하면 얼마예요?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2002년도요?

趙信衡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전체 합치면?

趙信衡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자료가 나오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나중에 알려주시고요 왜 그러느냐면 그중에 순수 문화예산이 있고 또 체육예산이 있을 텐데 순수 문화예산은 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전체 우리 일반회계에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지금 말씀한 대로 내년도 예산에 저희 문화체육국 예산은 일반회계 5.9%입니다.

그렇게 하고 순수 문화예술만 따졌을 때 2.9%.

趙信衡 委員 그렇죠?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예, 체육 같은 것은 빼고.

趙信衡 委員 아까 말씀을 나누는데 전체가 2.9%라는 얘기가 있어서.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그것은 아닙니다.

전체는 5.8% 그리고 문화예술만 2.9%.

趙信衡 委員 민선 3기가 출범을 하면서 문화도시를 만든다고 하는데 비율상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지적을 했고 앞으로 문화도시라고 표방하는 것에 걸맞게 문화예산 확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마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金碩起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국 소관 200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1분 회의중지)

(17시 22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소방본부소관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소방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소방본부장 김정화입니다.

존경하는 강홍자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지난 정기회 개회이래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 등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에서도 저희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격려와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3년도 우리 소방본부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소방본부 소관 총예산 규모 중 세입예산은 20억 8,809만원으로 이는 119구조구급장비보강 및 긴급구조정보시스템 구축 등 국고보조금 20억 2,439만원과 소방민원 증지수수료 1,370만원, 소방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금 5,000만원 등입니다.

세출예산 규모는 총 383억 9,947만원으로 2002년도 당초예산보다 68억 8,078만원이 증액된 것으로 우리 시 일반회계 전체예산에 3.76%에 해당하며 소방본부를 비롯한 중부, 서부, 동부, 북부소방서의 예산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2002년도 당초예산과 비교하면 경상예산 중 인건비 21억 5,302만원과 경상적 경비 18억 9,65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사업예산은 구조구급장비 확충 및 긴급구조정보시스템 구축에 따른 국고보조금을 포함하여 2002년도 당초예산 18억 4,625만원보다 28억 1,749만원이 증가된 46억 6,374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세출예산안을 세항별로 간략하게 보고 드리면 소방행정관리예산은 344억 3,384만원으로 소방공무원 인건비 205억 3,637만원과 부서 운영에 필요한 일반운영비 소방업무추진여비 등 경상적 경비 109억 5,154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방호관리예산은 5,157만원으로 부서 운영에 필요한 일반운영비 586만원, 소방홍보등 여비 240만원, 의용소방대 활동에 필요한 연합회 운영비 2,002만원, 화재조사 물품구입비 2,888만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구조구급관리 예산은 9억 5,277만원으로 부서 운영에 필요한 일반운영비 732만원, 구조구급장비 확충을 위해 장비구입비 9억 4,027만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예산 중 국고보조사업비로 구조공작차 한 대 구입비 1억 5,000만원, 구급차 4대 구입비 2억 2,000만원과 개인장비 및 특수장비 구입비 4억 8,527만원,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선페이징시스템 설치비 8,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소방서 예산입니다.

소방서 예산은 29억 3,562만원으로 정상적 경비는 119소년단 소방안전교실 운영용품 800만원을 포함한 일반수용비 5,783만원과 청사유지관리를 위한 공공요금 및 제세공과금 4억 4,980만원 그리고 소방차 관리유지비 3억 7,805만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체사업으로는 소방차량 40대 구입비 5억 2,200만원과 소방용수시설 20개소 설치비 1억 3,000만원, 소방용수시설 보수유지비 1억 1,150만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저희 소방본부는 우리 시에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화재구조구급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만을 계상하였음을 말씀드리며 우리 시 소방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봉사하는 막중한 업무로써 시민의 가슴 속에 깊이 자리잡아 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2003년도 소방본부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3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운영위원회소관,행정자치위원회소관)

·2003년도일반회계예산안첨부서류(대전광역시)

·2003년도기금운용계획안(2003년도일반회계예산안첨부서류, 대전광역시)

·2003년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2003년도특별회계예산안첨부서류(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중기투자개정계획(2002∼2006)-대전광역시

·중기투자개정계획요약(2002∼2006)

(이상 7권 별도보관)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姜弘子 김정화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손성도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孫聖道 전문위원 손성도입니다.

2003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소방본부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손성도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코자 합니다.

소방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357쪽에 보면 의용소방대 지원경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의용소방대 지원경비 중에서 중부, 서부, 동부, 북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朴龍甲 委員 다른 것보다는 이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는데 흔히 요즘 보면 의용소방대가 고령화되어 있다고 지난번 감사보고에도 말씀하신 바 있어요,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朴龍甲 委員 고령화되어 있고 또 의용소방대에 지원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지요?

보면 중부소방서 같은 경우는 242명에서 213명으로 줄었습니다.

서부는 270명, 동부 다 괜찮은데 중부소방서 같은 데는 242명에서 213명으로 줄었는데 이런 문제는 고령화도 되어 있고 인원도 줄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출동비가 있지요, 출동비?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朴龍甲 委員 보니까 출동비가 2002년도에는 1일당 1만 7,600원,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朴龍甲 委員 1만 7,600원이었는데 이것이 1만 9,700원으로 조금 인상이 됐습니다.

사실 교통비 정도밖에는 안 되는데,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하고 또 거기에 보면 급식비라고 주는데 급식비가 2002년도에도 3,500원이고 지금도 3,500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통상적으로 지금 어디 공무원들이나 또는 우리의 어떤 직장을 가시든지 아마 최소한도 급식비는 5,000원 정도는 될 것입니다.

3,500원이라는 급식비는 어디에도 찾아보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지금 본 위원이 중부소방서, 서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이 네 소방서를 다 비교를 해봤어요.

다 비교를 해봤는데 인원이 의용소방대원이 줄은 것은 중부소방서고 다른 데는 다 그 인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번 출동을 해서 또 어떤 훈련도 받고 또 실제로 화재가 났을 때 그 의용소방대원들이 지금 현 우리 소방공무원들을 보조해 주는 역할을 하고 하는데 이것은 너무 현실에 맞지 않지 않느냐, 본 위원이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본부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박위원님, 특히 의용소방대에 대해 관심이 많은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출동수당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기준산출기초가 있습니다.

출동수당 산출기초는 소방사의 1호봉 봉급 월액을 30으로 나눈 금액으로 하면 1만 9,700원이 나옵니다.

매년 소방공무원의 월급이 오르면 오르는 대로 이것이 정리가 되도록 그렇게 조례상에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전국적인 통일사항이고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로 고령화가 되고 또 지원자가 준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해서 의용소방대에 우리가 인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어려운 사정이고 이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지난번 감사 때도 제가 답변드린 대로 최대한 정원에 근접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급식비에 대해서는 우리가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나 산불진화 같은 경우에 동원이 됐을 때에 실제 화재진화라든가 이런 것을 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경연대회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3,500원이라는 숫자는 1인당이 줬을 때는 급식이 사실 어렵습니다, 우리 공무원들도 1인당 5,000원씩 받으니까.

이것은 그때 급식비할 때 단체급식비 기준으로 잡았기 때문에 3,500원을 산정한 것입니다.

물론 박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의용소방대에 지원을 많이 해주면 해줄수록 사실우리 봉사자들한테는 좋겠습니다만 의용소방대는 봉사의 근본이, 목적이 있기 때문에 사실 최소한의 우리 예산을 계상한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의용소방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사기직작에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 말입니다, 지금 고령화가 되어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그래요, 어떤 화재나 어떤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제 좀더 젊고 빨리 대처할 수 있는 또 활동력이 있는 그런 젊은 의용소방대원이 보강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을 조금은, 지금 소방예산이 많이 증액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법적으로 이렇게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이런 데 대해서도 한번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하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을 주더군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장학금을 주는데 중부서, 서부서, 동부서, 북부서가 다 틀려요, 인원대상도 틀리고 총금액이 틀린 거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이것은 위원님, 의용소방대 현원의 5%를 기준해서 선발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100명 같으면 5명을 선발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금액은 대학생일 경우에는…….

朴龍甲 委員 60만원이요, 아니 30만원.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60만원 한 번을 줍니다.

한 번을 주고 그 다음에 고등학생에 대해서는 전액, 그러니까 등록금의 전액입니다, 중·고등학교에 대해서는.

朴龍甲 委員 아, 등록금의 전액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여기 대전 같은 경우에는 등급 수가 같기 때문에 통일되어 있습니다만 다른 도 지역 같은 경우에는 차등을 두고 있습니다, 또 급수에 따라서.

朴龍甲 委員 그런데 중부소방서에 보면 대학생 같은 경우는 2명 주고 또 서부소방서 같은 경우에는 3명을 줘요, 동부도 3명, 북부도 3명, 다 이렇게 3명씩 주는데 중부만 2명을 주지요.

고등학교 경우는 중부 같은 경우가 7명 해서 4회, 이렇게 해서 주고 그래서 장학금을 주는 그 학생수를 보면 중부서가 11명으로 해서 이렇게 한 1,180만원 정도 주고 금액도 틀린데 또 서부서는 14명으로 해서 1,330만원 정도 주고 동부서가 1,000만원 정도 11명으로 해서, 북부서가 13명 해서 1,200만원 정도 지급을 합니다.

이렇게 지급을 하는데 의용소방대원 수의 몇 퍼센트 이렇게 한다면 중부소방서 같은 경우도 지금 242명에서 작년에는 213명으로 줄었는데 의용소방대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대학생들 장학금 인원도 줄고 한 것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대학생하고 고등학생은 비율을 4 대 1로 하는데 실제 고등학생이 대원들 중에 없다든가 대학생들이 없다든가 이랬을 때는 우리가 현재 내에서 조정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것은 아니겠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조정을 하는데 중부 같은 경우에는 적고 다른 데는 많은 것도, 이것도 전체적인 비율에 따라서 그렇게 산정을 해놓은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것은 아니지요, 213명 중에 대학 다니는 사람이 두 명밖에 없다는 것은 그것은 얘기가 안 됩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아니, 대학생하고 고등학생의, 그러니까 장학학생들, 그러니까 5%, 전체 213명에 대한 5%를 주는데 거기 인원수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 인원수 나온 것 중에서 비율이 또 4 대 1로 그러니까 대학생은 1이고 중·고등학생은 4로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4회 주니까, 그렇지요.

그런데 고등학생이 중부 같은 경우에는 7명이에요.

다른 데보다 많습니다.

서부서는 6명이고 동부서는 4명이고 북부서는 5명입니다.

다 틀립니다.

그리고 다 4회를 줘요, 4회.

중학생도 다 틀려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박위원님 말씀대로 인원수가 틀린 것에 대해서는 제가 깊숙이 검토를 안 해봤는데…….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죽 다 비교분석을 해봤는데요 똑같은 서에서 일단 장학금을 주는 금액도 틀리고 또 인원수도 틀리고 이렇게 되는데 나는 왜 어떤 기준에 의해서 이렇게 다 틀린지, 그 좀 상세한 어떤 산정자료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박위원님 이것은 자료로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제가 거기까지는 사실 깊숙이 검토를 안 해봤습니다만 이것은 저희들이 의용소방대 인원에 5% 그것만 제가 생각을 했는데 대학생하고 중·고등학생은 4 대 1 그러니까 1 대 4로 비율을 맞춘다, 그것만 제가 알고 있는데 소방서별로 인원이 차이나는 것은 이것은 제가 대조를 안 해봤는데 자료를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니까 각 소방서별로 죽 대비해 보니까 그렇게 되고요.

조금 전에 질의를 했지만 출동수당이 작년보다는 조금 인상이 됐는데 그렇게 되면 급식비도 조금은 인상이 돼야지 작년 3,500, 언제까지 3,500원 되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급식비를 없애든지요, 그런 문제도 있네요, 어떤 형평성의 문제도 있고.

○消防本部長 金政和 물론 저희들이 5,000원 기준, 공무원을 기준으로 해서 5,000원을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만 이것은 단체, 저희들이 보통 의용소방대의 어떤 단합을 목적으로 대부분 이 금액을 주면 의용소방대에서 자체적으로 그날 급식을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어떤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식비 같으면 5,000원 정도 선이 꼭 필요합니다만 그런 매식을 안 하고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느냐 이랬습니다만 우리 박위원님 걱정대로, 급식비를 앞으로 상향해서 세울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은 사실 그렇습니다.

의용소방대원들의 어떤 역할이 충분히 있을 텐데 고령화되고 다 의용소방대원이 되기를 기피하고 하는 그런 현실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있어서도 어떤 처우라든지 이런 문제를 고려해 봐야 되지 않느냐, 그럼으로써 젊은 의용소방대원이 우리 소방업무에 협조가 되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이렇게 질의를 했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고맙습니다.

하여튼 의용소방대 사기진작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보면 370쪽에 나와 있는데 소방용수시설 보수라고 해서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각 소방서별로 전부다 액수가 틀리거든요.

중부소방서는 3,300만원으로 되어 있고 서부소방서는 2,850만원으로 되어 있고 동부·북부는 2,5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왜 이렇게 틀린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371쪽입니까?

林憲成 委員 아니 370쪽에 보면, 370쪽에도 있고 이것은 서부소방서 관할로 되어있고 여기 보면 소방용수시설 보수라고 각 소방서마다 다 있어요.

소방용수시설 보수, 370쪽에 보세요, 그럼 참고로.

거기에 보면 2,850만원으로 되어 있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林憲成 委員 그것이 중부는 3,300만원, 서부는 2,850, 동부·북부는 2,500만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소방용수시설이 적어서 그런가 어떻게 산출이 안 나와 있기 때문에.

○消防本部長 金政和 서별로 소방용수 개수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거기에 비례해서 세워진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소방용수 수에 비해서?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林憲成 委員 소화전은?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소화전입니다.

林憲成 委員 소화전하고 같은 맥락이에요, 어때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소방용수라고 그러면 소화전, 급수탑, 저수조 이렇게 3가지로 나눕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러니까 소화전은 위원님들 길에 가다보시면 빨갛게 세워져 있는 것, 그것을 우리가 지상식 소화전이라고 그러고 또 지하에 들어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하식 소화전이라고 그러고.

급수탑은 소방차가 길옆에다 대고서 바로 위에 물을 부을 수 있는 것, 그것을 급수탑이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저수조라고 그래서 길 가운데나 이런 데다가 큰 저수조를 만들어 가지고 그 흡수구를 만들어서 물을 거기다 저장을 시켜놨다가 유사시에 빼서 쓸 수 있는 이런 것을 저수조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종류가 이런 종류가 있는데 주로 저희들이 시설 보수 쪽에는 지상식, 지하식 소화전, 급수탑, 이런 분야, 저수조 같은 경우에는 잘 고장이 안 납니다만 그런 쪽에 고장이 나다보니까 이것은 소방서별로 기준수도 차이가 있고 보유수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금액이 2,850만원, 3,300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林憲成 委員 여기 밑에 소화전이니 급수탑이니 이것도 다 되고 아마 이것이 시설비로 되어 있고, 아! 이것은 시설하는 시설비고 이것은 보수비다 이거지요?

숫자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산출기초가 안 나와 있길래 물어보는 것이에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소방 업무에 대해서는 지난 사무감사 때 지적한 대로 우리 대전에서 소방수요, 그러니까 화재발생 건수나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력과 예산은 그렇게 따라가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인력과 예산 부분에 충분히 소방소요를 따라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333쪽입니다.

공공요금 및 제세요금에 보면 휴대폰 사용료가 있어요, 1만 8,000원씩 43대 해서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만 1년에 1,000여 만원도 안 되는데 이 휴대폰 사용료는 어느 용도로 누가 사용을 하는 것인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휴대폰은 저희들이 전체 보유 대수가 43대로 되어 있습니다.

43대인데 저희들 휴대폰은 각 서의 구급차가 23대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구조차가 4대가 있고 그 다음에 지휘용은 저희 본부 같은 경우에는 본부장, 그 다음에 서 같은 경우에는 서장, 이런 지휘관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화재조사자가 4대 해서 이렇게 해서 43대의 공공용 휴대폰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각각 업무별로 나눠져는 있네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보통 휴대폰은 우리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공무원들이 모두 다 가지고 있지요.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이 업무용으로도 쓰고 개인적으로도 씁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일반 모든 전체 공무원으로 볼 때 소방공무원의 특수성이 있다 해서 또 업무에 활용한다고 해서 소방공무원만 과연 휴대폰을 지급하고 경비를 대줘야 되느냐, 일반공무원도 업무처리상 출장등이 있을 때는 본인의 휴대폰을 또 공적으로 쓴단 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형평성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일반 개인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은 지휘용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차량에 보유하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뒷장에 보면 무전기가 있습니다, 무선국 수수료 해서 211대의 무전기가 있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趙信衡 委員 무전기가 있고 수수료가 다 나가고 하는데 이것으로 쓰면 되지 굳이 또 휴대폰을 달아줘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消防本部長 金政和 휴대폰으로 자세히 내용을 알려줘야 된다든가 그 다음에 자세히 보고를 해야 될 때는 무전의 보안상의 문제점도 있고 그것은, 무전기에 대한 보안상의 문제점도 있고 무전으로 전부다 그것을 상세히 얘기할 수 없기 때문에 119 우리 상황실 직원들하고 통화를 하는 것이 주로 내용입니다.

趙信衡 委員 화재나 무슨 안전관리 부분에 있어서 보안을 유지해야 될 부분이 있나요, 오히려 더 많이 알려져야 되는 것 아닌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오히려, 현재 그런 것도 있습니다.

무전기를 통해 가지고 지난번에 언론에도 그런 것이 보도가 됐습니다만 저희들이 무전기로 지령을 했을 때 일반 어떤 도청을 해서 견인차라든가, 이런 도청을 해서 그 사람들이 먼저 가서 차를 견인을 한다든가 이런 것 때문에 전에는 문제점들이 상당히 됐습니다.

요즘은 그런 것들이 없습니다만 예를 들면 그런 것이고 그 다음에 휴대폰으로 내용을 자세히 보고를 한다든가 전달을 할 때는 무전기를 계속 들고서 그 내용을 쓸 수는 없거든요.

왜냐 하면 무전기라는 것은 화재현장을 지휘하기 위한 것이지 어떤 세부적인 일일이 보고한다든가 이런 것에서는 사실 쓰기가 어렵습니다.

趙信衡 委員 신속성 부분에는 무전기가 좋다고 보고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기에는 휴대폰이 좋은데 아무튼 형평성 문제를 얘기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차후부터는 새롭게 한번 검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소방본부 소관 200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전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2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조신형박문창김영관
박용갑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손성도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성효
문화체육국장김석기
문화예술과장이종철
체육청소년과장최청락
관광과장조정례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김진호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민회관장손인술
시립미술관장박일호
월드컵총괄기획단장강낙규
월드컵경기장관리사무소장 김영근
소방본부장김정화
소방행정과장이승식
방호구조과장김갑순
중부소방서장박호운
서부소방서장정순천
동부소방서장정희철
북부소방서장임희덕
교통관리과장남승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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