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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개회식 본회의(2003.01.2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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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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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2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1月 22日 (水) 午前 10時


第122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開會式順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박헌오)


(10시 06분 개식)

○總務擔當官 朴憲晤 지금부터 제122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합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입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드립니다.

(일동 묵념)

모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李殷奎 친애하는 145만 대전시민 여러분, 염홍철 시장님, 홍성표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서기 넘치는 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고, 시민 모두가 밝은 희망 속에 안정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축복받은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새 정부가 출범하는 올해는 정치·행정·경제 등 사회 각분야에서 빠르고 폭넓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사고를 갖고 있는 20∼30대 젊은 층의 사회참여가 확대되고, 변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이제 변화의 거센 물결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며,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닌 필연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도도히 흐르는 변화의 물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변화와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동안의 잘못된 관행과 타성을 과감히 떨쳐 버리고 정상성을 회복하면서 새로운 사고와 행태로 무장해야 합니다.

이러한 시대 상황 속에서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와 지역발전에 대한 욕구는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차기 정부의 행정수도 충청권 이전 공약은 시민들에게 부푼 기대와 희망을 주고 있으며, 새로운 대전시대의 서막과 대전발전의 중흥기를 열어야 한다는 인식의 공감대가 폭넓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나라 안팎의 정세가 순탄치 못한 상황이지만 우리 대전은 그 어느 때보다 발전의 좋은 기회를 맞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지역발전의 상승기운과 시민들의 결집된 의지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소망하는 삶의 질 최고의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적으로 금년은 대덕연구단지 출범 30주년, 대전엑스포 개최 10주년이 되는 매우 뜻 깊은 해이며, 풀어야 할 지역의 현안사업도 산적해 있습니다.

호남선 고속철도와 행정수도의 이전 등 굵직굵직한 정부의 국책사업들을 지역발전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내야 합니다.

더불어 도시의 부양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문화·교통·환경 등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땀과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금년 들어 처음 개최되는 제122회 임시회가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뜻 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공무원 여러분께서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고 성스러운 기운이 충만한 새해가 되기를 거듭 기원을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朴憲晤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칩니다.

(10시 14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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