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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03.02.2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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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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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2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2月 24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4次委員會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소방본부소관

나. 공보관실소관

2. 대전광역시보조례중개정조례안


審査된 案件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소방본부소관

나. 공보관실소관

2. 대전광역시보조례중개정조례안


(10시 08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3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4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소방본부와 공보관실 소관에 대한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대전광역시보조례중개정조례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소방본부소관

○委員長 姜弘子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소방본부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김정화 소방본부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존경하는 강홍자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그 동안 저희 소방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계속 협조 있으시기를 부탁을 드리며, 특히 이번 대구 지하철참사로 인해서 전 국민을 놀라게 한 것에 대해서 우리 소방인의 한 사람으로서 조의를 표하고 또 앞으로 이런 대형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 시 쪽에서는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63쪽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시민의 위급할 시에는 언제 어느 곳 어떤 상황에서도 119가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김정화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소방본부의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소방공무원 되시는 분들은 우리 주민들이 가장 신뢰하고 또 주민들이 가장 가까이 하고 싶어하고 또 주민을 위해서 제일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방금 전에 우리 본부장께서 자세한 업무보고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대전 소방본부는 업무보고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잘 해주시니까 우리 대전에는 그런 대형사고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번에 대구 지하철 화재사건이 있었습니다만 물론 이 화재가 어떤 실화이기 때문에 예측도 못 했던 그런 화재입니다만 그래서 기관사라든가 또 통제실 여기서 전혀 소방훈련도 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대형사고로 이어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조사에서도 그렇게 나왔습니다만 역시 기관사들이 화재가 났으면 사전에 훈련이 있었다면 그렇게 우왕좌왕하지를 않았으리라고 생각하고 우왕좌왕하고 굉장히 긴장되고 그렇기 때문에 전혀 정신을 차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주 대형사고로 이루어졌던 것 같고 또 인명 피해도 그래서 굉장히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전에 충분한 훈련을 했더라면 아마 인명 피해도 그렇게 없었지 않았겠느냐하는 그런 생각도 사건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 죽 업무보고에서도 나와 있는데 5쪽에 보면 시장, 백화점, 호텔 등 대형 화재 취약대상 이렇게 말씀이 계셨는데 역시 화재라는 것은 안전, 미리 예방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얘기를 누차 하고 있습니다.

예방이라는 것은 바로 소방법을 지켜야 된다, 소방법을 꼭 지키게 해야 된다, 지키는 것이 바로 가장 중요한 예방차원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우리 지역 소방안전진단이라든가 또 지금 말씀드린 이런 취약지역 같은데 소방점검을 계속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때요, 지적같은 것을 하면 지적사안이 그때그때 시정이 돼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우리 임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은 소방검사가 그 동안에는 작년까지는 전담반을 구성을 안 했습니다.

소방파출소에서 검사를 하다보니까 검사가 사실 어렵고 해서 금년도부터는 검사관할 전담반을 편성을 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검사를 하면 저희들이 평균적으로 따져보면 약 한 10% 정도가 미비점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 미비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소방법상 1차적으로 행정명령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 명령을 하게 되면 거의 다 완비가 됩니다, 기간중에.

만일에 완비가 되지 않는 이런 특정한 업체가 있으면 저희들이 입건을 하는데 현재까지 소방시설을 명령을 해 가지고 그 명령을 한 다음에 완비가 안 되어 가지고 입건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이 강제성을 띠게 되면 하는데 우리 임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어떤 자율성 시민들의 의식수준은 아무래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서 이 소방안전시설 점검을 항상 하시다 보면 물론 지금 말씀대로 시정 명령을 내리면 시정을 하고 다시 또 그 다음에 방송에다 계속, 언론에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만 그 다음에 다시 또 그 점검 및 끝난 다음에 다시 또 불법으로 비상구를 막는다든가 또는 비상구에 사람이 통행할 수 없었던 정도의 물건을 쌓아놓는다든가 그런 형태를 하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소방안전시설 점검을 매일 할 수 없는 것 아니예요, 또 매달할 수도 보는 것 아니예요?

1년에 한두 번 정도 하고 있나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종류별로 틀립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된 지역 같은 경우에는 1년에 두 번 정도 그 다음에 1급 방화관리 대상일 경우는 1년에 한 번, 그 외에는 2년에 한 번, 이런 식으로 점검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아까 임위원님 말씀대로 점검을 하고 시정 보완 명령을 했을 때에는 완비가 이상없이 되는데 또 한 6개월이나 얼마, 한 1년 정도 지나면 다시 또 똑같은 그런 지적사항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런 문제 관계는 저희들도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 시민들의 어떤 소방의식이 높아져야 될 것이 아니냐 이런 것들이 제일 아쉬운 문제점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서 관계장들 그러니까 소방안전 점검을 받는 그런 업소에 종사하는 업주들이나 관계자들이 모여서 일종의 소방에 대한 예방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것도 저희들이 평균적으로 보면 1년에 다중이용업소라고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서로 술집이라든가 이런 것을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용업소 같은 것.

이런 다중 이용업소,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이런 장소에 관리를 하고 있는 관계자 그러니까 시설주라든가 방화관리자라든가 그리고 종사자들 저희들이 1년에 한 두 번 정도 교육을 합니다.

그 다음에 소방안전협회에서 또 실무교육도 시키고 이번주에도 저희들이 소방서에서 다중이용업자들에 대한 것을 저희 소방서로 불러 가지고 지금 교육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林憲成 委員 그래서 이 소방안전점검이나 소방예방에 대해서 항시 말을 계속해도 진짜 꼭 우리가 지켜야 될 것이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대로 안전시설 점검을 해도 다시 또 그런 잘못된 계속 그런 절차를 밟거든요, 6개월 그 기간 동안 또 비상구를 막는다든가 이런 형태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이것은 우리 소방서에서 점검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그 종사자들이나 또는 책임자들이 의식이 바뀌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의식은 교육으로나 교육을 통해서 의식 수준이 바뀌게 이렇게 해줘야 되는 것이 우리 소방서 임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요.

그러니까 우리 소방서에는 그분들로 하여금 어떤 소방안전에 대한 의식을 가질 수 있게 다시는 소방시설이나 어떠한 소방법에 의한 이런 불법행위를 하지 않게끔 의식개혁을 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교육을 통해서라도 의식개혁을 꼭 시킬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우리 대전에는 아직 대형사고는 없습니다만 언제 어느 때 그런 대형사고가 없으라는 법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 잘 하고 계십니다만 앞으로도 좀더 잘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알겠습니다.

우리 임위원님 아주 좋은 질의를 해주십니다.

이번에 지하철 참사도 매스컴을 통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보셨습니다만 소화기도 있었고 또 비상시에 어떤 비상레버를 돌려 가지고 문을 열 수 있는 이런 시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시민들이 누구도 쓰지를 못했다 이것은 소방시설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시민들이 그것을 활용하는 것도 저희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 대전시의 소방정책을 소화기 한 대가 소방차 한 대라는 그런 개념을 갖고 시민들의 의식 수준을 높이는 데에 중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또 일반 주거지역에 화재가 나면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주차난이 심하거든요.

그래서 어떠세요, 전에 한번 업무보고 때 그런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것보고 뭐라고 그래요.

소방호스를 뽑아 가지고 물이 나오게 할 수 있는 것을 뭐라고 하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소화전.

林憲成 委員 소화전?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林憲成 委員 소화전시설을 늘리면 어때요, 예를 들면 주거지역에 한 200∼300m 간격으로 소화전을 설치를 한다든가 이러면 소화전에서 화재가 났을 때 우리가 오토바이나 이런 데에다 소화전에서 물을 빼서 화재 진압을 하면 더 신속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러니까 일반 주거지역.

주거가 밀집되어 있어서 소방 차량이 들어가기가 좀 어려운 지역, 이런 지역은 소화전을 좀 증설을 시키면 어때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임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주십니다.

오늘도 저희들 간부회의에서 토의식 간부회의의 주제가 효율적인 주차관리 대책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도 우리 시에 자동차 보유대수가 45만 6,941대입니다.

그러니까 차량이 1세대당 0.99 그러니까 3명에 1대꼴 정도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주차장 확보율은 약 63%밖에 안되거든요.

그런데 오늘도 토론된 주요내용이 앞으로 저희들이 이 주정차를 어떻게 질서정연하게 주정차를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주차면이 모자라는 것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또는 공공시설에 대한 그 유류화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의 어떤 토의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소방에서는 임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2001년도에 홍제동 사고가 나서 저희 소방관이 6명이 순직을 했습니다만 그 순직한 동기가 주택가 이면도로에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다, 이것이 제일 문제점입니다.

그래서 저희 이번에 아마 구에서도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장 라인을 긋습니다.

라인을 그어 나가고 있는데 거기도 저희들이 의견을 제시 하기를 주차라인을 1세대당 하나씩 주차장을 확보 하는 이런 것으로 추진을 하더라도 오히려 잘못하면 어떤 주차라인 긋지 않은 장소로 자꾸 이동이 되기 때문에 우리 소방차는 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느냐 이런 문제도 제기가 되고 있고 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소방용수시설을 매년 증설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1,697개소를 지금 확보를 하고 있는데 확보 비율은 기준에 비해서 약 한 71% 정도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주택가 아주 차가 못 들어가는 장소 그것은 저희들이 130개소를 정해 가지고 이 130개소에 대해서는 소화전이 없는 장소에 는 비상용 소화장치라고 해 가지고 저희들이 설치를 해놓았습니다.

그 장소가 주로 고지대 밀집지역입니다.

지금 비상소화전 42개가 설치가 되어 있고 또 이것도 도저히 안 되겠다 그러니까 수도배관이 없어 가지고 비상용 소화전도 설치를 못하겠다 그러면 주민소화기함을 설치를 해놓았습니다, 주민소화기함.

그래서 화재 사고가 나면 주민들 누구든지 와서 그 호스를 빼 가지고 불을 직접 우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끌 수 있도록 하고 또 이것도 안될 때는 소화기함을 손으로 깨서 그 소화기를 가지고 초등진압을 할 수 있는 이런 시설을 계속해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제일 걱정스러운 것은 우리 임위원님도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도 지적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만 갈마동이나 괴정동 이런 지역, 저쪽에 원룸지역 이런 지역이 제일 문제입니다.

그것도 법상으로 전에는 뭡니까, 주차대수가 적어도 지금은 원룸 한 세대에 주차가 한 대씩 정도 그렇게 많습니다.

그런 지역에는 사실 소방차가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 그런 지역을 중점으로 해서 앞으로 이 비상용 소화전 함이라든가 아니면 비상용 소화기라든가 이런 것을 증설해 나갈 예정입니다.

林憲成 委員 비단 저희 지역뿐만이 아니고 특히 저희 지역이 심한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는데 도저히 6m 도로에 양쪽에 주차를 해놓아서 소방차는 그만두고 승용차 하나 간신히 빠져나갈 정도거든요.

이런 지역에는 화재가 난다고 그러면 소방차가 들어올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이런 지역은 소화전을 많이 늘려놔 가지고 소화전을 많이 증설해서 호스를 오토바이 같은 데에다 호스만 싣고 와 가지고 호스에다 연결해서 바로 소화를 할 수 있는 이런 장치를 해놓으면 오히려 소방차가 오는 것보다 쉬울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작년에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 가지고 저희들이 주택가 이면도로에 소방차가 진입이 가능한 아주 소형차량을 지금 발주를 했는데 그 업체에서 지연이 되어 가지고 금년 2월말까지 저희들은 납품이 될줄 알았는데 한 3월달까지 넘어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들어오면 소방서마다 하나씩 놓았다가 그런 지역 저희들이 아까 지정한 130개 지역 이런 지역에 대해서는 그것을 먼저 들여보내서 뒤에서 물을 싣고 가는 차가 연계를 중개 방수를 할 수 있도록 이런 조치를 저희들이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소화전도 굉장히 중요하니까 소화전을 오히려 증설을 해놓으면 소화전이야 특별하게 평소에는 관리할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때 화재 났을 때만 사용하면 되니까 소화전 만드는데 예산만 조금 소요되면 되고 그 다음 관리할 특별한 이유는 없으니까, 그 다음에 화재 났을 때 필요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이 얘기에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서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는 주택지에는 소화전 증설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예산을 그쪽으로 투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칩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소방 업무에 항시 수고가 많으신 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임헌성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

취약업소 소방 점검 해 가지고 신종 다중이용업소가 888개소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주로 찜질방이 24개, 산후조리원이 12, 고시원이 52, 화상대화방 및 전화방 76, PC방 710개, 콜라택이 5, 수면방 1, 기타 이렇게 나와 있는데 특별 소방검사를 1년에 몇 번이나 하고 있어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다중이용업소는 원칙상 저희들이 1년에 한 번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한 번 하는데 저희들이 소방검사 관계는 예를 들어서 지난번에도 경남의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나니까 산후조리원 검사하라고 그러고 또 고시원에서 또 화재가 나면 고시원 하라고 하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사실 법적으로 검사 횟수보다도 약 2배 이상 상회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저희들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서 지금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도 이것은 올 연초에 저희들이 소방검사계획을 1년에 검사할 것을 미리 계획을 해놓습니다.

이러니까 예를 들어서 2월달에는 무슨 업종, 3월달에는 무슨 업종 이렇게 계속 월별로 검사계획에 의해 가지고 검사를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소방 방화시설에 대해서 완비증명서를 발급한다고 했는데 그것은 대충 업소들이 위험한 업소들이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이게 원래는 소방방화시설완비증명 대상이 노래방, 유흥주점, 단란주점, 비디오방,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게임제공업 그 다음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신종다중이용 업소로 지정되어 있는 888개소, 찜질방, 산후조리원 이런 대상입니다.

이런 대상에 대해서는 영업허가를 하기 전에 그러니까 구청에 제출하기 전에 저희들한테 소방방화시설완비증명을 받아 가지고 첨부를 해서 허가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그것이 2003년 1월 15일부터 시행이 되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 전에 그러면 허가를 났던 업소들은 발급이 안 됐는데 발급 받아야 되지요, 이제?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전에 있던 것은 아닙니다.

朴文昌 委員 아니예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신규되는 것은.

소급 적용은, 법에서는 불소급의 원칙이 있기 때문에 기존에 시설이 되어있는 것은 저희들이 어떻게 완비증명을 조치를 못 하고 새로 나는, 1월 15일 이후에 공포일로부터 3개월 이후에 시행하기 때문에 시행하는 이후에부터 가능합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그전에 하가가 났던 업소들은 아무 상관이 없네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그래서 업종을 변경한다든가, 예를 들어서 새로 이럴 때는 저희들이 다시 소방시설완비증명을 하지요?

朴文昌 委員 요즘 보면 찜질방이 상당히 위험하다 이런 것을 저는 지적하고 싶어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 데도 잘 관리해 주시고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하여튼 요즘 신종다중이용업소, 찜질방이나 산후조리원 이런 분야 쪽에서는 우리 대전에도 둔산 근처에도 상당히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만, 이 분야에 대해서는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시설완비 증명할 때에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전에는 그게 허가가 나와서 지금 하는 업소들도 될 수 있는 한 소방방화시설완비증명서를 발급해서 다 똑같이 형평성에 맞게 해주시는 게 낫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완비증명은 저희들이 발급을 할 수가 없고요.

朴文昌 委員 그게 구청에다 의뢰를…….

○消防本部長 金政和 거기에 준한 검사를 해서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긴급구조정보 시스템 구축에 관련해서 67쪽, 사업개요를 보면 1단계는 작년부터 금년까지로 119 접수 시스템 이중화 및 정보화 기반을 구축한다고 하였고 금년도 추진사업에는 신고 접수 제어시스템 및 지리정보시스템 등을 구축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중 농아자 긴급신고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이 분야 쪽에는 저희들이 구축 내용이 농아자, 그러니까 말을 할 수 없고 이런 사람들에게 만일에 어떤 사고를 당했을 때에 이분들이 119 전화로 신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문자메시지를 이용해서 119에 접수가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은 KT와 이동전화 문자메시지를 119로 수신할 수 있도록 접수라인을 구성 협의를 하면 가능하고 이 사업들이 저희들은 어떤 장애인들에 대해서도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신고도 가능하고 그 다음에 아까 보고드린 대로 무선페이징시스템 그러니까 이 시스템도 같이 연결을 해서 유사시에 어떤 대비가 완벽하게 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농아자 긴급시스템 구축이 2003년 11월부터 2004년 5월까지 마무리짓는다고 했는데.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이 긴급구조시스템은 작년에 저희들이 추경에 반영이 되었습니다만, 실제 시행은 오늘부터 저희들이 계약이 완료가 됩니다만, 이 계약이 되면 바로 들어가는데 1단계는 인프라 구축입니다.

그러니까 각종 상황실의 어떤 주변 인테리어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 다음에 하드웨어 쪽 이런 쪽을 주로 갖춰놓고 그 다음에 2차사업은 2003년 사업에 대해서는 소프트웨어 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무슨 개발을 한다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그 다음에 2004년에 가서는 각종 유관기관간의 어떤 네크워크까지 이렇게 구축하도록 단계별로 시행을 해나가는데 금년에 2003년도 사업까지 어느 정도 되면 기본적인 어느 정도의 시스템은 구축이 가능합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은 왜 이렇게 사업이 늦어지냐 하는 것을 물어보고 싶은 거거든요.

그것이 우리 시 정보화사업 기존 시스템과 새로이 구축될 시스템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아닙니다.

지금 현재 있는 것은 제로상태가 됩니다.

지금 긴급구조정보시스템은 전반적인 것을 처음으로 다시 하는 것으로, 지금 현재 운영하는 것은 박위원님 상황실에 한번 와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朴文昌 委員 예, 가봤어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거기 내용이 119로 신고가 되면 전화번호하고 그 다음에 주소 정도만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이지 사실 전반적인 것은 이 긴급구조정보시스템에 비하면 아주 제로 상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 시스템이 완성됐을 때에는 화재 현장 상황까지 동영상으로 저희들이 받아볼 수 있고 그 다음에 화재 증명도 웹상에서 처리가 될 수 있을 정도까지 됩니다.

朴文昌 委員 이 사업은 상당히 중요한 사업인 만큼 철저하게 추진을 당부드립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74쪽에 사회보호대상 구호서비스 역점 관련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장애인, 독거노인 등 구급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무선페이징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있고 현재까지 1,350대,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보급되어 있고 금년도에 또 500대를 추가로 보급할 계획인데 이게 실제로 활용 여부 및 문제점은 없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이 사업은 사회복지 차원에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건복지부에서 예산을 줘 가지고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무선페이징은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혼자 사는 노인들이나 아니면 장애인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해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우리한테 신고가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낸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들어오면 그 동안에 우리가 시스템 구축을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이 어떤 분에 대해서는 병력이 어떻다, 또 어떤 분에 대해서는 그런 병력이 있는데 어느 병원으로 모셔야 되겠다는 이런 DB화가 전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상으로 봤을 때는 이것은 일본에서 성공한 선진화된 시스템인데 저희들이 봤을 때는 무선페이징 시스템에 현재로써는 상당히 효과가 있는데 독거 노인이나 이런 연세 많은 분들이 잘못 운영을 해서 시험삼아 눌러 가지고 우리 소방구급차가 출동한 예가 많습니다.

朴文昌 委員 애로점이 있군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래서 그런 분야 쪽하고 그 다음에 관리 측면이 상당히 문제점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 소방관들이 한 달에 한 번씩 가 가지고 그 시설에 대해서 이상이 있느냐, 없느냐 점검도 해야 되고 이러다 보니까 많은 소방력이 낭비가 되고 하는데 앞으로 이 분야 쪽에는 저희들이 고민을 하는 것이 이런 무선페이징 시스템이 많았을 때 이것을 관리해 주는 이런 예산도 세워 가지고 소방관이 일일이 가 가지고 점검을 하고 하는 차원에서는 벗어나야 될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많은 연구를 해보시기 부탁드리고, 소방 공무원들께서 정말로 인력과 장비의 절대적 부족,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이번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에서 보듯이 날로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농아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책,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계층에 대하여 보다 많은 관심으로 불특정 다수 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박위원님,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먼저 대구지하철사건에 대하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느 곳 하나 소방업무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소방업무란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방활동 아니겠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또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처 또는 피해의 최소화라고 봅니다.

이번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에서 보듯이 화재의 성질에 따라 소방활동으로 진화할 수 있는 현장이 있는가 하면 소방활동으로도 도저히 속수무책인 상황이 벌어질 때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대전 지하철도도 이제 2006년이면 개통이 된다고 봅니다.

지하철건설 현장이나 또는 객차 구입 등에 관하여 우리 소방본부에서는 관련 기관과, 지하철본부가 되겠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朴龍甲 委員 어떤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자면 연기가 나갈 수 있는 환풍용 송풍시설이라든가 또는 인화성 난연재보다는 값이 조금 비싸더라도 불연재를 사용한다든지 또는 출입구 관계, 정전됐을 때 어떤 대처방안 등 이런 것이 어떻게 협의가 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박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대구지하철 사고는 전국민이 안타까운 그런 사건입니다.

다시는 이런 대형참사가 일어나지 않아야 되는데 저희도 앞으로 걱정입니다.

왜냐 하면 지하철 1호선이 현재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현재 추진이 전체 공정은 제가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하에 지금 현재 시설물은 아직 안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지하철 설치가 저희도 소방법 상에는 사전에 이것이 설계됐을 때에 소방에서 어떤 협의과정을 거쳤어야 되는데 지금 도시철도법 상에 소방에 어떤 협의가 전혀 되지를 않습니다.

건설교통부의 승인이 되면 그 승인된 것으로 해서 모든 것이 갈음이 되도록 되어있다고 하니까 상당히 이번에 그런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저희들은 이번에 대구지하철사고를 계기로 해서 실무적으로 전반적인 어떤 우리 대전지하철에 대해서 한번 실질적인 검토를 다시 한 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협의를.

그래서 날짜를 정해서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설계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번에 오늘인가도 언론에 그런 내용이 지하철에서 발표가 됐습니다만, 우리가 차량에 대해서 완전 불연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검토한다 이런 지하철에서 발표가 됐는데 그런 분야 쪽에 대해서도 저희가 소방에 관한 것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소방법상에 어떤 갱도에는 소방대상물로 설정이 안 되어 있고 저희들이 소방시설에 들어가 있는 것이 역사에 대한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박위원님 좋은 말씀하셨는데 불이 나면 사실 연기를 바깥으로 배출되는 시설이 제대로 되어야 될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 이번 대구지하철참사에서도 하나의 교훈이 되었습니다만, 그것은 저희들이 말하는 소방법상에 제연설비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 제연설비가 실제, 제연설비라는 것은 밀폐된 공간에서 바깥으로 뽑아나가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데 이번 지하철 참사 때도 보면 어느 밀폐된 공간이라는 것은 한정되어 있는 것이고 갱도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차가 지나가면 어떤 공기가 유동현상이 일어나는 그런 현상이기 때문에 이번에 제연설비가 제대로 되지 않지 않았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는 이런 것까지 감안을 해서 어떤 화재가 났을 때에 제연이 될 수 있도록 이번에 실무적으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우리 대전에 설치하는 지하철에 대해서는 그런 재연이 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어제 같은 경우에도 언론에 보니까 대구참사를 교훈 삼기 위해서 일본 소방관들이 현장에 와 가지고 직접 문제점이 뭐냐 하고 짚고 넘어갈 정도로 선진국에서는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어떤 대형참사가 벌어지면 벌어지고나서 한 달도 안 돼서 금방 그 사고를 잊어버리는 안전불감증들이 팽배해 있는 것이 저희 소방관들은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박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런 분야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는 다시 재연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현재는 법적으로 이 지하철과 관련해서 우리 소방과의 어떤 업무 협의나 협력이나 이런 것은 없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해서 저희들이, 물론 건설교통부에서도 전반적으로 안전대책위원회인가 설치를 해서 아마 검토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법상은 없다고 그래서 그냥 우리 소방은 우리 것이 아니다 이런 얘기가 아니고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이번 대구참사를 계기로 해서 우리 대전의 지하철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 생각에는 원래 역과 역 사이에는 대구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800m거든요.

그런데 그 사고난 장소로는 우리 소방관이 투입이 안 됩니다.

투입이 안 되다보니까 한 800m를 지나서 다시 소방관이 그리로 들어가서 800m를 가 가지고 인명구조를 하고 화재진압을 하는 이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기이 되어 있습니다만, 저희도 한번 실무상으로, 아직 지하철본부하고 협의는 안 됐습니다만, 중간에 비상탈출구나 아니면 비상으로 우리 소방관들이 들어가는 그런 장소도 만들어놔야 될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저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아마 그것이 업무협조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셨지만 꼭 일을 당하고 나서야 방법을 내놓고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는데 일단 예방 활동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서두에서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는 어느 것 하나 진짜 소방업무, 소방에 관한 이 업무하고 밀접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그리고 또 하나는 이번 대구 지하철 참사에서도 보았듯이 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에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어떤 행동요령에 대해서 교육이라든지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우리 소방본부에서는 어떻게 지금 하고 있는지, 그것이 예를 들어서 그 행동요령을 알았다면 조금 전에도 말씀을 하셨지만 화재가 났을 때에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 되겠다는 이것이 또 이차적으로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번 지하철사건에서도 아마 그런 것이 나타났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소방본부에서 어떻게 교육이나 홍보를 하고.

○消防本部長 金政和 하여튼 저희 절실한 사항입니다, 박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이.

화재예방도 좋고 또 어떤 시설도 완벽하게 해야 되고 그 다음에 훈련도 해야 되고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이런 어떤 대형참사가 벌어졌을 때에 앞으로 우리 시민들이 행동을 어떻게 해야 인명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시킬 것이냐 이것이 저희들의 제일 큰 과제인데 이번에 우리 위원님 언론에서 보셔서 알겠습니다만, 11살 먹은 어린아이가 침착하게 자기 운동할 때에 손에 끼는 그것을 입에 막아 가지고 어른들 뒤에 꽁무니에 말하자면 매달려 가지고 잘 탈출해 가지고 무사히 탈출한 예가 있습니다.

그게 사실 어떤 어릴 때부터의 안전의식이 심어져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으로는 지금 시급한 것들이 다른 것들이 많기 때문에 사실 감히 이런 시설부터 먼저 하자라는 말씀을 못 드리는데 저희들은 가장 요구되는 것이 시민안전체험관이라는 것을 만들어놔야 됩니다.

그래서 화재가 났을 때에 자기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 살아날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소방시설을 자기가 있는 것을 활용할 수 있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 같은 경우에는 시민안전체험관들을 일본 같은 데는 많이 했습니다.

우리 나라 같은 경우에는 서울에 하나를 해놓은 예가 있습니다.

이번에 고건 총리께서 공직자 검정할 때에 그분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시민안전체험관 이것은 앞으로 꼭 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래서 이 분야를 저희들이 계속 강조를 해 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누구나 화재가 나면 연기도 실제 한번 피워 가지고 연기도 한번 직접 먹어보고 그 다음에 화재가 났을 때는 자기 자세를 낮춰 가지고 비상구를 따라서 나갈 수 있는 이런 연습, 이런 것들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한번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신문인가 어제 신문에 1차적으로 저희들이 화재 시 행동요령이라는 것을 홍보를 한번 했습니다.

했는데 이것을 지속적으로, 한 번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계속 어떤 우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그런 쪽에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朴龍甲 委員 무엇보다도 그 행동요령 여기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홍보 또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 하겠는데요.

우리 시에는 많은 공동구가 있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러한 중요시설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소방본부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하고 있는지?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 지역에, 앞으로 지하 공동구 관계가 상당히 중요시 됩니다, 아시다시피.

지하 공동구는 우리 위원님들 잘 아시지만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를 가지고 있어 가지고 인터넷에 의해서 모든 것이 운영이 되는 그런 시대로 도래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지하 공동구가 현재 순수한, 이 공동구는 두 가지로 크게 나눕니다.

이 공동구가 도시계획법 상에 공동구가 있고 그 다음에 소방법 상에 우리가 지하구라고 선정이 되어 있는 전력구나 통신구 이런 것들이 있는데 전체가 39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공동구 도시계획법 상에 공동구가 둔산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합니다만, 이 시설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치가 돼 있기 때문에 시설이 완벽하게 되어 있고 나머지 공용이 12개소가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사설이 27개소, 이 사설은 충남대학이나 연구소 같은 경우의 지하가 돼서 거기에 무슨 배관이라든가 그 다음에 케이블 같은 것 들어가 있는 이런 시설들입니다, 그 다음에 아파트단지 내에 들어가 있는 것들, 이런 것들인데 대부분 시설이 거의 다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도 단계별로 소방법이 지하공동구에서 화재가 나다보니까 단계별로 법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94년도에 개정이 되어 가지고 하는 것이 있고 그 다음에 '95년도 그 다음에 2001년도 이렇게 계속 소방법이 강화가 되었습니다.

강화가 되다 보니까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기존에 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 지금 현재 되어 있는 공동구만큼 시설이 안 되어 있는 데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분야 쪽에서 계속해서 권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권장을 하고 있는데 이런 쪽에도 저희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개인 단지 내에 있는 것은 위험성이 덜 합니다만,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동구, 이것은 아주 철저히 지금 감독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둔산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지하공동구는 저희 상황실에도 문제가 발생이 됐을 때는 바로 저희들도 감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들어와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 사실 공동구가 공용이 됐든 사설이 됐든간에 화재가 나면 일단 소방에서 진화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이 공동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이 공동구 관련에 대한 자료를 본 위원한테 한번 차후에 주시면.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남부소방서 신설에 관련해서는 2004년에 본예산이 반영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업무보고에도 보고를 하셨는데 남부소방서가 이런 시점에서도 더욱 더 빨리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을 해 주시고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재래시장 10곳이 있는데 자율소방대 운영을 강화한다고 그랬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떤 지원과 정기적인 교육은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재래시장에 있어서는 어떤 다른 지역보다는 소방이 어떤 제재랄까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들이 화재경계지역으로도 설치가 되어 있고 그 다음에 그 지역에는 명예소방관도 위촉을 하고 그 다음에 소방법 상에 소화기도 설치를 안 해도 되는 대상인데 저희들이 소화기도 자꾸 권장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朴龍甲 委員 소화기를 설치하는 것이 일단은 지원이 나가서 하는 것입니까, 지원을 해 주는 것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지원한 대상도 있고, 그러니까 한 군데 집중해서 우리가 시 예산으로 사 가지고 집중 관리하는 데도 있고 그 다음에 점포마다 "소화기를 사놓으십시오." 하고 권장하는 데도 있고 이런 두 가지 방법을.

朴龍甲 委員 이런 재래시장 소방에 관한 문제도 좀더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의 소방행정에 대해서는 물론 장비와 인력이 타지역에 비해서 열악하다고는 하지만 주어진 업무에 대한 어떤 사명감과 효율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 150만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소방업무를 담당하는 전공무원들께 또 대구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지난 대구 지하철참사는 인재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인재라는 측면은 사람들의 실수나 또 잘못 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사고가 되는데 지난번 사고를 거울을 삼기는 하는데 지금 답변하는 도중에 시민들의 의식 계도라든지 또는 화재 시 행동요령 이런 부분에도 강조를 해주셨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이 공무원들이나 그 해당 기관 또 일어나는 기관들의 책임자들 이런 분들에 대한 사고발생시에 행동요령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보면 큰 문제가 발생했고 책임맡은 담당자들의 신속한 처리능력, 사고났을 때 먼저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지난해까지 화재빈도를 보면 주택인 아파트가 제일 많았고 그 다음에 차량화재가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가구 1소화기 갖기 운동도 전개하겠다 했는데, 시에서 보조하는 것도 있습니까, 소화기 갖기 운동에 대해서?

○消防本部長 金政和 지금 저희들이 예산을 어떤 소화기를 사서 나누어주는 그러는 것은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아까 130여 군데라고 했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그것은 저희들이 예산에서, 그것만 예산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개인별로 주택이나 차량에 사주는 것은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이 문제인 것 같은데요, 지하철 참사에서 볼 수 있듯이 소화기는 분명히 비치되어 있지만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을 전액지원은 못 한다 하더라도 일부 보조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1가구에 1소화기 갖기 운동을 하는데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별적으로 집집마다 있어야 이것이 쉽게 진압하는데 쉽지 공동으로 사용하다보면 달려갈 수 있는 시간도 없고 그렇게 관심도 많이 갖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재원 대책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리고 긴급구조정보시스템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고요.

ITS 연계가 좀 되고 있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ITS 쪽보다는 네트워크 쪽에 주로 저거를 하고 있습니다.

ITS 쪽에는 나중에 민원처리관계, 증명서라든가 이것은 가능하고 나머지는 온라인상에서 모든 것들이 운행이 될 예정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내용이 아니고요, 내비게이션시스템이 되어서 그 차량이 될 수 있는 화재 발생하는 곳까지 소방서에서 갈 수 있는 지도로다가 다 나오는 그런 시스템이 있지 않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趙信衡 委員 그럴려면 ITS 우리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하고 연계가 되어야 될텐데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저희들이 중요한 것이 여기 우리 대전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이번에 대구에도 저희 119 긴급구조시스템은 저희가 어느 정도 구축해놓고 호환성이 되기 때문에 사실은 현장으로 가는 것들이 상당히 신속하게 이루어집니다만 우리 대전 같은 경우에는 이제 GIS상도 중요하고 그 다음에 지금 차량교통정보시스템 ITS 분야 쪽은 다행히 먼저 구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교통에 어떤 체증이 된다든가 사고지역이 정체가 된다고 했을 때는 말하자면 넷망을 끌어와서 저희들이 실제 화면상으로 띄워 가지고 그 지역에 화재난 지역에는 얼마나 교통이 정체가 되느냐 이것을 파악하면 우회를 시킬 것이냐, 아니면 신호체계를 변경을 시킬 것이냐?

이런 것은 관련기관하고 협의를 해서 물론 경찰하고 아직 시도는 안 해봤습니다만 나중에 경찰하고 협의를 해서 신호체계 자체도 사고가 났을 때는 그 시간대 만은 신호를 변경시킬 수 있는 이런 방안도 저희들이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서 각 실·국별로 각종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그것이 전체적으로 연계가 되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산불같은 것도 마찬가지고요.

趙信衡 委員 그래서 지난번부터 계속 본 위원이 강조하고 있는 사항이 종합 재난방지 시스템을 좀 구축해야 한다, 그래서 일반 소방뿐만 아니라 일반 재해 또 천재지변 이런 모든 부분에 대해서 종합사령실이 하나 있어야 모든 부분을 통합하는 시스템이 되어야 될텐데 그것도 조속히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우리 조위원님 선진화된 말씀입니다.

이 상황실이 우리 지방자치단체도 그렇습니다만 중앙에도 그렇고 상시 일원화가 되지 않은 것들이 문제점입니다.

우리 대전 같은 경우에도 모든 신고가 크게 119로 합니다.

우리 시청 같은 경우에는 119재난상황실이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재해상황실이 되어 있고 ITS 상황실이 있고 무슨 경보실이 있고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만 기획관리실에서도 그것을 통합하는 관계를 지금 연구를 하고 실무적으로 협의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사실은 모든 재난재해 사고가 일어나면 제일 먼저 초동 대응하는 기관이 저희 119입니다.

물난리가 나도 신고하고, 집에 침수가 나면 신고를 선호하는 것이 119입니다.

오히려 지금 교통사고가 나더라도 112 보다는 119 쪽으로 더 신고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 112 상황실하고 저희들이 연계를 해서 물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이런 상황실을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저희가 이번에 긴급구조시스템 이것이 잘 구축이 되고 그 다음에 연계를 해서 ITS 상황실이라든가 아니면 재해 상황실하고 넷망을 통해서 같이 DB라든가 아니면 소프트웨어 쪽에 구성되어 있는 것을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이번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趙信衡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의무의용소방대 모집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보면 서부소방서를 제외한 다른 소방서는 청사공간이 부족해서 수용할 내무반 시설을 확보가 되지 않았었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趙信衡 委員 그런 상태인데 지금 추가로 모집을 해도 큰 문제는 없나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우리 조위원님 걱정 많이 해주시는데 이 의무소방대는 지난 2001년도에 홍제동 사고로 인해 가지고 인력이, 소방관들이 모자란다고 다 되었기 때문에 저희가 모집을 하는데 우리 의무소방원이 들어오는 것들이 원래 101명이 2004년까지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 작년도에 43명을 모집을 해 가지고 배치를 했어요, 하다 보니까 저희 생각에도 사실을 소방서별로 운영을 하기가 좀 어렵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집중관리를 하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작년에 들어와서 서부소방서 같은 경우에는 생활관, 군대용어라서 죄송합니다만 생활관이 25명 정도 수용이 가능합니다만 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는 동부나 중부, 북부 같은 경우에는 중부하고 동부에는 본서에다가 집중관리를 하고 그 다음에 북부 같은 경우에는 파출소에 분산을 시켜놨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사실 수용이 금년에는 들어오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이제 내년초나 이런 때 들어오면 이 생활반이 상당히 모자랍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 추경에 예산을 한번 산정을 해보니까 2억 4,000만원만 있으면 소방서별로 임시건물을 지을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들 이 의무소방원은 위원님들 아시겠습니다만 원래는 국방의 의무차원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국방의무자원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투경찰이라든가 이런 데도 자꾸 줄어드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우리 소방도 2004년까지만 소방에 주고 그 이후에는 정식 소방관들로 대처를 하는 방안으로 계속 추진을 하려는 계획이기 때문에 이것은 한시적인 인력이 되다 보니까 어떤 영구건물을 지어 가지고 운영한다는 것은 좀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이런 것들이 대두가 되어 있고 해서 임시 어떤 조립식 건물이나 이런 것으로 활용을 해 가지고 쓸 예정입니다.

그런데 당장 수용을 하려면 지금 현재 있는 소방서 면적 가지고는 부족하기 때문에 2억 4,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수요되어서 서별로 옥상에다가 임시건물을 지어 가지고 수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趙信衡 委員 아무튼 소방에서 대한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져 있고요, 이쪽 서구지역에 서부소방서 이전 문제 등도 있는데 이런 부분을 올 한해 잘 처리하셔서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소방행정에 관해서는 백번 천번을 강조해도 항상 우리가 만전을 기해야 될 내용인데 저는 어제 그저께 대구 지하철 참사현장을 방문하고 조문을 하고 왔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金榮寬 委員 거기에서 잠시 조해녕 시장도 잠시 면담을 했습니다만 이번에 벌어진 사건은 아까 우리 박용갑위원님, 조신형위원님, 박문창위원님 얘기해 주셨지만 내용은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어디에서 인재라고들 얘기하는데 본 위원은 거기에서 뭘 느꼈느냐면 행정 무슨 행정이라고 그러면 대구광역시라든지 우리 소방본부 이런 총체적인 부실에서 왔다고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총체적인 부실에서 온 것이 아니냐?

그 대화도중에 시장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화재 났는데 보니까 속수무책이더라 방법이 없다 그랬어요, 방법이.

오히려 소방본부의 사람들을 특공대를 갖다 집어넣는데 아까 말씀하신 제연설비가 되어 있지 않아 가지고 또 더군다나 불을 전부 꺼놨습니다.

그것이 작동이 안되었어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전기가요, 예.

金榮寬 委員 전기가 작동이 안 되어 가지고 환풍기가 돌아가지를 않아 가지고 오히려 투입되었던 특공대들이 다 질식되어 가지고 나오는 그런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다들 위원님들께서 강조했습니다만 본 위원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총체적인 부실에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자들의 책임의식이 결여되어 있었다, 거기에 내용을 보면 "승객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 제일 첫 번째 더라니까요, 그런데 기관사가 키를 뽑아 가지고 도망을 가버렸어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마스터키.

金榮寬 委員 결국은 1079호보다 1080호의 승객이 더 많이 죽었습니다, 키를 뽑아가지고 갔기 때문에.

오히려 불이난 1079호는 별로 죽지 않았어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열 몇 명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오히려 1080호 기관사가 도망갔습니다.

이것을 또 지령하는 사령실에서 책임이 없어 책임이 뭐를 어떻게 대피해야 되는지 대피요령도 모르고 기관사보고 "네가 알아서 해라!" 이렇게 해 가지고 기관사도 "나도 모르겠다." 하고 도망가 버렸는데 이런 우리 책임의식의 결여 또 안전불감증 이런 것이 총체적인 부실이 아니었었느냐, 이런 것이 이런 큰 화재 사고가 났는데 언론에 보니까 "세계적으로 대단히 창피한 사건이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대단히 창피한 사건이다, 이것은 사고가 안 일어날 수 있는 것을 충분히 우리가 감지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고가 났어요.

이런 부분이 앞으로 아까 우리 소방본부장님 도시철도법상과 소방법상의 연계성이 미흡하고 아직 그런 부분이 잘 협조가 안 되었다고 그러는데 대전은 2006년도에 지하철이 개통이 됩니다.

그 이전에 이러한 문제를 잘 매듭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재래시장이 지금 화재와 연계해서 우리 박용갑위원님 말씀하셨습니다만 지금 각 재래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의해서 우리가 지붕을 덮고 있어요.

돔 제작을 중앙시장이라든지 한민시장이라든지 문창시장도 지금 덮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이런 것이 화재가 일어나면 가장 큰 문제는 그 자재에 의한 가스가 노출되면서 질식사가 많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부분을 사전에 자재부터 설계부터 해서 전부 한번 점검을 사전에 우리가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金榮寬 委員 이러한 부분이 일어난 것을 보면서 우리가 예방훈련 같은 것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서 사전에 이런 것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것은 우리가 지하철이 개통이 되면 시민들과 같이 그러한 환승구에서의 예방훈련 같은 것 우리 소방본부 총 출동해 가지고 예방훈련하는 차원, 또 시장 같은 경우도 돔이 설치된 부분에서의 그 화재가 일어났을 때의 예방훈련 같은 부분을 사전에 우리 자꾸 안전불감증이 심해서 이러한 큰 사고가 일어나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달 안에 금방 잊어버린다고 그러는데 잊어버리기 전에 자꾸 예방훈련을 실시하고 또 안전대피요령 같은 것을 미리 숙지를 시민들한테 시켜서 이러한 사고가 다시 재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훈련을 이번 기회에 이럴 때 강화를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가 없으면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는 사항은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세부 추진상황을 위원님께 사전설명이 되도록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회의중지)

(11시 35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공보관실소관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공보관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재욱 공보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李栽郁 공보관 이재욱입니다.

존경하는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 공보행정에 각별한 관심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많은 지도 편달을 해주시는 대해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공보관실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2년도 주요성과, 2003년도 홍보여건과 방향 그리고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79쪽 2002년도 주요업무성과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공보관실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이재욱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공보관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현재 공보관실에서는 나름대로 어떤 간행물이나 인터넷 그리고 언론매체 등을 통해서 시정에 대한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시정에 대한 이런 일들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알려지고 있는지 한번 분석해 본 실적은 있습니까?

○公報官 李栽郁 시민들의 직접 반응을 저희 시정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아직은 제가 봤을 때 조사 분석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러한 우리 공보관실에서는 일단 대전시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과연 홍보를 한다고 하지만 시민들이 얼마 만큼 시정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이런 것도 한번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또 시장님 이하 많은 시에 있는 공무원들이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시민들한테 시정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별의미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다시 한 번 이런 일들을 인식하셔 가지고 어떤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서 시민들이 얼마나 시정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한번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각 실·국에서 하고 있는 업무들이 있지요, 또는 사업들.

이런 것들을 시정 홍보를 하고 있는데 어떤 잘 된 일들만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또 잘못된 것도 지적을 해서 앞으로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이러한 잘못이 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는 어떤 방법, 이런 문제들도 아마 홍보가 되어야지 그 부서도 우리가 어떤 일을 잘못 했기 때문에 다음에는, 이게 시정홍보가 되다 보면 분명히 그 실·국도 더욱 더 책임있는 행정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그런 점에서도 공보관실에서는 수동적이라기보다는 능동적으로 이런 문제들을 잘 발굴해서 홍보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공보관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公報官 李栽郁 지금 박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시민들에 대한 반응 조사나 또 이런 부정적인, 시에서 잘 못하는 일 이런 일도 시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는 말씀에 대해서 일단 공감을 하면서 앞으로 저희가 연구해서 그런 방향으로 시정을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부터도 우리 시정소식지에 대해서 시민의 소리라든지 민원제기 코너 또 여론광장 등 이런 고정난을 보다 더 내실있게 운영하면서 시정에 대한 문제제기나 그런 의견이나 쓴소리, 잘못되는 일 이런 것들을 앞으로 적극 수용해서 시민들의 현장 여론을 실리있게 담아내서 그런 홍보하는 쪽으로 앞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하나 이제 시정에 대한 것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우리 시민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는데, 월 2회 발간하지요?

○公報官 李栽郁 예, 시정소식지는 지금 월 2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월 2회 발간하는데 어떤 신속도라는 것은 일반 언론보다는 떨어지겠네요?

○公報官 李栽郁 예, 일간 신문보다는 시의성이 떨어진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본 위원이 지적을 했었는데 일단 공보관실에서 시정홍보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어느 것을 "우리 시정소식지에 내주십시오." 이러는 것보다는 공보관실에서 능동적으로 가서 어떤 일이 있나 발굴을 해서 각 실·국에 어떤 잘 된 일이 있나 어떤 잘못된 일이 있나, 잘못된 일은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시정을 하겠다든지 이런 것도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앞으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李栽郁 예, 알았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시보 명예기자 운영 활성화에 관련해서, 86쪽에요.

6개 분야 30명을 6개 40명 내외로 확대 구성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李栽郁 작년에는 시보 명예기자를 6개 분야에서 30명으로 운영했습니다.

위촉해서 운영을 했는데 금년에는 분야에 한 39명을 지금 계획을 하고 해서 오는 3월 4일날 위촉식을 가질 예정에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전부 40명을 다 확보하셨네요?

○公報官 李栽郁 예, 40명 정도인데, 지금 실질적으로 계획 입안되어 있는 것은 39명으로 내적으로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분들은 주로 어느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인가요, 전문가.

○公報官 李栽郁 그러니까 주민자치 분야에 한 여섯 분 또 생활문화 부분에 해서 명예관광통역원이라든지 병원부원장이라든지 또 문화유산해설사라든지 이런 생활문화 부분에 한 7명 또 복지 부분에 7명 또 환경 분야에 여섯 분, 또 지역경제과학 분야에 7명, 여성단체소비자 분야에 한 여섯 분 정도 이렇게 해서 저희가 지금 인원을 선별해서 39명을 위촉 예정에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은 물어보고 싶은 것은 39명이라고 하면 그분들한테 무슨 혜택이 있습니까, 명예기자들?

○公報官 李栽郁 주로 저희가 혜택을 주는 것은 이 사람들이 기고 같은 것 내고 하면 기타 원고료 정도 지급해 주고 또 수첩이라든지 명예기자 수첩을 저희가 주고 있고 또 가끔 간담회를 수시로 갖고서 오찬 정도 같이 하는, 실질적으로는 보상을 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朴文昌 委員 실질적으로는 없지요?

○公報官 李栽郁 예.

朴文昌 委員 간접적으로 조금씩.

○公報官 李栽郁 그리고 연말에 이 사람들이 우수하게 활동을 열심히 한 분에 대해서는 연말에 표창을 주고 있고, 그래서 지난 해에도 두 분을 표창한 바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표창만 하지요?

○公報官 李栽郁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현대복지사회로 갈수록 소외계층, 일례로 장애자, 극빈 영세민 등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우리 나라는 IMF 이후 빈부의 격차가 커지고 있어 사회불만 요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공보관실의 본래의 기능은 시정의 홍보이지만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위하여 시보명예기자의 이런 계층의 시민들을 위촉, 사회 소외계층의 소리를 듣고 또한 시보 등에 이들의 기고를 적극적으로 실을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공보관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公報官 李栽郁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 보충해서 보완해 가지고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이 돼서 앞으로 보완해서 같이 가능하면 확대 운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아무쪼록 금번 대구 지하철화재사건을 거울삼아 우리 모두 복지공동체를 이루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특히 공보관실에서는 복지를 담당하는 부서는 별도로 있지만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를 행정기관에서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사고로 이들에 대한 소리를 전달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公報官 李栽郁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인터넷을 통한 시정홍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 작년까지 공보관을 하시던 분께서는 답변을 하셨던 사항인데, 시정소식지가 지금 4만 5,000부가 나가고 있지요?

○公報官 李栽郁 예.

趙信衡 委員 이 시정소식지 연간 발행액이 얼마나 되나요?

○公報官 李栽郁 예산액 말씀이신가요?

趙信衡 委員 예, 예산액.

○公報官 李栽郁 인쇄비가 1억 7,280만원이고 우송료가 1억 1,772만원해서 전체적인 예산이 2억 9,052만원이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우송료만 1억 1,000이 넘지요?

○公報官 李栽郁 예.

趙信衡 委員 그래서 예산도 줄이기도 하지만 또 그 예산 줄이는 차원을 떠나서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시민들에게 이메일로 시정소식을 보내는 것이라고 강조를 한 바가 있습니다.

이 전체 내용은 아니다 하더라도 시정소식 내용을 현재의 통·반장을 비롯해서 각 사회단체, 시·구의원 다 보내고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분들은 파악을 하셔서 이메일로 직접 보내면 예산도 줄일 수가 있고 또 이런 지면을 통해서가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 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계속 한번 시행을 하겠다는 답변을 여러 번 들었는데 아직도 실행이 안 되고 있지요?

○公報官 李栽郁 아니, 지금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조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정보화담당관실 협조해서 이메일, 웹메일 신청이 된 회원들이 시에 한 1만 3,700여 명이 있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정보를 제공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한 300여 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300명 정도의 우리 시정소식 또 입찰공고, 채용시험이라든지 우리 시정 홍보하는 내용을 지금 1일 보도자료라든지 시정영상뉴스 이런 것을 홈페이지에 지금 올려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사회단체 인터넷 홈페이지와 자유게시판에 해서 지금 한 300여 명은 해서 저희가 시정소식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300여 명이라면 굉장히 적은 숫자인데 무슨 역이라든지 공공기관의 공공장소에 갖다 놓은 것은 얼마든지 좋은데 꼭 신청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더라도 대폭적으로 이메일로 보내서 이것 좀 줄이면 절반 정도 줄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요즘 이메일이 다 있는데.

그래서 그렇게 일반기업이나 시민단체나 인터넷 뉴스를 담당하는 그런 회사들에서는 다 보낸다고요.

이것 보내기만 해도 우리가 다 보고 충분히 이해할 수가 있는데 이것을 이렇게 보낼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한번 적극적으로 양을 늘려서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대시민 서비스의 일환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公報官 李栽郁 예, 앞으로 확대해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다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87쪽에 보면 언론 오보에 대한 적극 대응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우리 대전시에서 그 동안에 오보 발생 건수라고 그래서 몇 건이나 있으며 또 진실 해명을 한, 2002년도에 몇 건의 어느 언론사에서 오보를 했는지 한번, 지금 자료가 준비되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고 아니면 저한테 자료를 주시지요?

○公報官 李栽郁 지금 박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을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오보 건수는 저희가 없습니다.

다만, 시정을 비판하거나 이렇게 지적하는 보도가 한 8건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건설공사 적격심사 허술, 대전문화정보구축 허술, 대전문화 뿌리찾기 공염불, 100억 공사 외주업체 싹쓸이 이런 정도의 금년에 8건 정도 이렇게 비판기사가 나온 적이 있고, 작년도에는 한 109건 정도가 비판기사가 보도된 것으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비판보도 사항에 대한 것은 시민들이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시보에 게재해서 해명하고 또 공무원들 언론 기구를 통해서 해명도 하고 또 실·국별로 수시 기자실에 방문해서 설명하고 저희가 해명토록 오보 사항에 대해서는 해서 적극 대처하면서 진실 해명과 타언론사에 확산 방지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2002년도 언론 비판사항하고 2003년도 것을 본 위원에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公報官 李栽郁 예, 그 자료는 작성해서 금일 중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금일 중이 아니어도 괜찮으니까요.

○公報官 李栽郁 자료가 전부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공보관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집행 과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고 세부 추진상황을 위원님께 사전 설명이 되도록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 대전광역시보조례중개정조례안

(12시 03분)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보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재욱 공보관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李栽郁 공보관 이재욱입니다.

존경하는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 시정발전과 공보 행정에 각별하신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대전광역시보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보편집 상임위원 및 연구원이 위촉직에서 지방전임계약직 공무원으로 정원이 조정되어 시보편집 상임위원 및 연구원이 지방전임계약직공무원으로 채용됨에 따라 시보편집상임위원 및 연구원의 위촉, 복무 및 보수지급규정을 삭제하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본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보편집상임위원 및 연구원 위촉 규정과 시보편집상임위원 및 연구원 복무규정 그리고 시보편집상임위원 및 연구원 보수지급기준규정을 삭제하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대전광역시보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개정안을 참고하시어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간단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보조례중개정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姜弘子 이재욱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손성도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孫聖道 전문위원 손성도입니다.

대전광역시보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손성도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보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시보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공무원이 공무를 수행할 때는 관련 규정에 의하여 시기를 잃지 말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공익을 위하여 공평하게 투명하게 행정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더욱이 공보관실은 홍보가 주 업무로 신속 정확한 홍보가 생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상정 조례안을 보면 1년 전인 지난 2002년 3월 22일 정원규칙중개정규칙으로 정원이 확보되었는데도 이제야 조례안을 개정한다고 했는데 이미 계약직 공무원도 채용해서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공무원의 안일한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보관실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公報官 李栽郁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준 사항이 저도 그 측면에 대해서는 적극 동감을 합니다만, 다만 조금 양해해 주실 사항은 지난 6·13 선거가 있어 가지고 당선되시는 시장님한테 재신임권을 부여해주는 의미가 있어 가지고 아마 그 시점이 정원규칙은 3월달에 개정이 되어 있습니다만, 조례개정 시점을 그 일정을 맞추기가 실무적으로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적극 열심히 업무파악해서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난번 기획관리실 업무보고 때도 이 조례 문제 가지고 김영관위원께서 질의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비단 공보관실뿐만 아니라 대전시 조례 문제에 대해서 어떤 절차상의 문제 이런 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이 많이 있어요.

앞으로도 우리 공보관실에서 이와 같은 유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李栽郁 예, 앞으로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보조례중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0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조신형박문창김영관
박용갑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손성도
○出席公務員
소방본부장김정화
소방행정과장이승식
방호구조과장김갑순
중부소방서장박호운
동부소방서장   정희철
서부소방서장정순천
북부소방서장임희덕
공보관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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