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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03.02.2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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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2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2月 21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3次委員會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개발공사소관

나. 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다. 시설관리공단소관


審査된 案件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개발공사소관

나. 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다. 시설관리공단소관


(10시 12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3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3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도시개발공사와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개발공사소관

○委員長 姜弘子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대전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소영 도시개발공사 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존경하는 강홍자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3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대전도시개발공사의 2003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11쪽, 보고드릴 순서는 2002 주요성과, 경영방침, 일반현황, 주요업무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끝으로 저희 도시개발공사는 2003년도 사업목표달성과 신규 자립경영사업 창출에 총력을 경주하고 한차원 높아진 경영방법으로 흑자 경영체제를 유지하는 전국 최우수 지방공기업의 위치를 지켜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이소영 도시개발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먼저 도시개발공사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저께였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감사합니다.

朴龍甲 委員 예, 1993년에 창립을 해서 자본금 60억 직원 60명으로 시작을 했는데 10년간 누적흑자액이 220억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현재는 직원이 800명 정도 이렇게 되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825명입니다.

朴龍甲 委員 예, 825명, 수권자본금 4,000억에다가 납입자본금이 1,512억.

사장님을 비롯한 전직원의 노력으로 큰 발전을 이뤘다고 봅니다.

대전동물원 1일 평균 입장객수가 1,255명이라고 되어 있네요, 현재?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현재 금년도 얘기입니다.

朴龍甲 委員 예, 금년도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금년도는 아직까지 비수기 때문에.

朴龍甲 委員 2003년도 예상수입이 64억이라고 이렇게 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2002년도에 비하면 한 31%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2002년도 에는 44억 4,600만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상 관람객 수도 1,500명을 했고 그러면 한 23% 정도 33만 5,000명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금년도 예산수입금이 64억이고 2003년도에 운영관리비라든지 시설투자비 등에서 74억 2,500만원이 지출된다고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약 10억원 정도가 적자운영이 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이러한 적자가 언제쯤 해소될 것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저희들이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로 감가상각비가 대상이 되는데요, 감가상각비는 동물원의 경우에 이제 약 5년간 정도해서 감가상각해서 털어냅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 5년 후에는 감가상각비가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5년 후라면 감사상각비를 포함해서 수입과 비용이 거의 균형이 맞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업무보고에도 보면 가능한 수입금 범위내에서 비용 지출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또 그 어느 시점까지 관람객 수가 증가한다고 보고 계시는지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지요, 그래서 우선 지난 2002년도에 약 120만명 정도 입장을 했는데 현재 지난 5월달에 오픈을 했기 때문에 8개월 운영하는 것이고요.

금년도는 이제 연 12개월 풀가동한다면 작년도에 저희들이 미비되었던 것도 많이 보완이 되었고 또 판촉활동도 더 한다고 그러면 금년도에는 150만명은 무난하리라고 봅니다.

朴龍甲 委員 150만명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래서 여기에서 저희들이 보통 한 3년에서 4년동안 관람객들이 유지가 되는 것으로 인근 동물원들의 통계가 나와 있는데요.

저희들이 앞으로 금년도에 보고드렸다시피 보완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다시 용역을 해서 뭔가 증설할 것은 증설하고 또 개선할 것은 개선한다고 하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 때문에 다시 인기가 리바이벌 되어서 또 지속될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일단 8개월 정도밖에 안 되었는데 적어도 3년 정도는 운영을 해서 산술평균을 낸다든지 했을 때 어떤 관람객 수가 나오겠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현재 그 시설에서 1일 최대한 관람할 수 있는 수용인원 정도는 어느 정도로 보시나요?

바쁘게 관람객이 관람하고 가는 최대의 인원이 보통 최고 많은 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2002년도 경우 보면 최대 어린이날에 8만 4,000명까지 입장을 했었는데요.

그 8만 4,000명 입장할 당시에는 여러 곳에 주차장을 확보를 해놓고 셔틀버스를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 후에도 연중에 어린이날 말고도 그 뒤에 2만 5,000명 입장한 날에는 저희들도 3월부터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만 인근에 농산물유통센터에 협조를 해서 주차장을 활용하고 저희들이 셔틀버스를 계속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성수기에는 농산물유통센터를 비롯해서 인근에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을 협조를 받아서 셔틀버스를 계속 운행할 계획입니다.

朴龍甲 委員 예, 이런 문제도 주차장 확보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은 1만명 정도 들어오면 포화 상태가 됩니다.

朴龍甲 委員 1만명 정도?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저희 주차장 능력으로.

朴龍甲 委員 지금 주차장 확보는 계속 계획은 있는 것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동물원 문제는 됐고, 113쪽에 보면 대전종합유통단지개발용지 그 84% 분양이 되고 16%가 미분양이 되었거든요.

그 이유와 대책은 무엇이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미분양용지는 지금 현재 도소매단지가 한 필지가 남아 있고요, 주차시설 이제 교통시설용지가 3개 필지가 남아있고 학교용지가 하나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도소매단지 한 필지 남은 것과 학교용지는 지금 교육청에 예산이 반영이 되어 있고요, 나머지 도소매단지 한 필지는 나머지 교통시설용지와 묶어서 지금 외지업자들이 많이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곧 분양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요.

다만 저희들 화물터미널 옆쪽에 버스터미널 부지로 하나 묶여진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시하고 협조해서 버스조합이든지 있은 시 교통관리특별회계에서 매입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금년도에는 전량 완료되도록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다 회수가 되겠구먼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115쪽에 보면 경영수입현황을 보면 2002년도는 2001년도 수익에 비해서 한 55%밖에는 안되거든요, 약 15억밖에 되지 않는데 12억 2,300만원 정도가 감소가 되었어요, 경영수익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이 지금 용지가 판매가 되는 것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저희들이 15억이라고 잠정적으로 보고를 드렸는데 결산추정해 보면 거의 한 20억은 되지 않나 전망을 합니다, 2002년도에도.

朴龍甲 委員 한 20억 정도요, 보고서에는 15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결산심사 받기 전에 좀 넉넉하게 예상을 했던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119쪽에 보면 유통단지 임대아파트 건립사업과 관련해서요, 그 1차사업과 2차사업 계획을 보면 1,312세대에 건축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분양률이 어느 정도 예상되는지 물론 이제 행정수도가 내려온다고 그래서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바꾸셨다고 그러셨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2차 계획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분양률이 어느 정도나 될 것인지, 100% 다 분양할 수 있을 것인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가 지금 676세대를 이제 임대형으로 건설을 해서 지금 건설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2월말까지 샘플 하우스를 마무리하고 3월초에 공개 해서 중순에 분양할 계획인데 현재 저희들 홈페이지라든지 현장에 문의를 하고 이렇게 와서 보고 가시고 하는 추세를 보면 이번 임대분양하는 것은 거의 100% 분양이 될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즈음 경기 동향을 봐서, 원래는 저희들이 임대아파트를 분양해 놓으면 5년 동안 임대를 하고서 5년 후에 분양을 하기 때문에 사실 저희 회사 입장에서는 5년 동안은 적자기간이 됩니다, 선투자를 하고 임대료를 낮게 받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확정은 아니지만 내적으로 일단 이것이 성공적으로 분양이 완료가 되면 요즈음 분위기를 봐서는 분양을 하는 것이 조기에 자금회수를 하고 수요자들의 요구를 여기에 부응하는 그런 시책이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어떤 행정수도 충청권 이전이라는 그러한 영향이 상당히 큰 것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미분양이라든지 이러한 어떤 거기에 대해서는 혹시 대책마련은 없는 것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들을 검증을 하고서 사업을 착수를 하는 쪽으로 해 가지고 2차 사업을 좀 늦췄습니다, 원래는 작년도 계획이 있었는데.

그래서 "1차사업 분양결과를 보고 추세에 맞춰서 우리가 사업을 하자!" 해 가지고 안전된 경영방식으로 해서 3월에 분양함과 동시에 분양률을 판단해서 동시에 발주하는 것으로 올해 계획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서남부지구 택지개발사업을 3개 공사가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3개 공사가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10년간에 걸쳐서, 상당히 대형사업이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큰 사업입니다.

朴龍甲 委員 이러한 공동 추진으로 인한 어떤 문제점이라든지 또는 사업비 어떤 조달배분 방식이라든지 이런 것은 어떻게 좀 철저히 해야 될텐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저희들이 충분히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가 3사 합쳐서 약 2조 4,000억 정도가 투자가 된다고 그러면 1개 사당 한 8,000억이 소요가 됩니다.

그러면 8,000억 중에서 저희들이 추정하기에는 약 5,000억 정도가 보상비로 소요가 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납입자본금 계획이 있고 하니까 저희들은 대행개발사업이라든지 또는 화이낸스 방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에 자금조달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그래서 대전에 마지막 대단위 개발사업이기 때문에 같이 동참해서 하고자 하는 그런 대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17만 6,400평이지요, 170만평이 아니라?

업무보고 19쪽에 보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176만 4,000평입니다.

朴龍甲 委員 176만 4,000평, 이렇게 되는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것이 아주 이러한 사업은 상당히 대형사업으로써 철저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래서 이것도 3개 사가 원래는 지구를 분할해서 나누어서 하기로 처음에 계획이 되었었는데 그러면 지구별로 서로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3사가 공유하자 그래서 공동시행 방법으로 전환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아마 우리가 도시개발공사에서는 가장 큰 사업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가장 큰 사업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보면 동남부권 낙후지역개발해서 거기에도 유통단지개발을 서남부권의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이제 동남부권개발을 한다고 그랬는데 이 계획에 대해서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우선 이 계획을 입안하게 된 동기가 지금 대정동 종합유통단지 분양과정에서 창고단위라든지 집배송단지라든지 이런 곳은 상당히 수요가 넘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동남부권에다가 계획을 했을 때에는 이 대정동 단지하고는 차별화해서 창고단지라든지 집배송단지라든지 이런 시설과 그 당시에 배후 주거단지 이렇게 해서 복합해서 조성한다고 그러면 무난히 수요에 비해서 분양하는데 큰 문제점이 없을 것으로 전망을 하며 또 낙후된 구도심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시행이 되기 때문에 시에서도 적극 협조를 해주시고 있고요, 그래서 추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이 3개 공사하고 같이 공동으로 서남부택지개발사업하고 동남부권 유통단지개발하고 같은 시기에 이렇게 중복되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큰 문제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문제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런 대형 사업들을 여기저기 이렇게 많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서남부권을 담당하고 프로젝트팀이 따로 있고요, 그리고 잉여인력이 있으니까 저희들이 끊임없이 이 사업을 해야 이제 인력을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가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항간에는 동남부권에 우리 대전시에서 민족사박물관을 건립한다는 10만평 규모의, 동남부권 개발하고 유통단지개발하고는 별…….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중복되지 않습니다.

朴龍甲 委員 관계가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관계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금고동 위생매립장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지금 보면 신문에도 언론보도가 되었는데 신일동 소각로 2호기 설치로 인해서 한 3개월 동안 1호기가 쉬고 있지요, 운영 못 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26일부터 쉽니다.

朴龍甲 委員 26일부터니까 6월 30일까지인가 약 3개월 정도는 못 하는 것 아니겠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3개월 동안 지금 2호기 공사, 그러니까 한 건물안에 있습니다.

한 건물 안에서 이제 연결시키는 작업이 공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쉽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되니까 지난 일은 어떤 행정적이고 미스로 인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이렇게 발표가 되어 있는데 2호기 설치가요.

그러니까 1호기가 3개월간 가동을 못 하기 때문에 거기에 어떤 소각 쓰레기라든지 이런 것이 금고동으로 가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렇게 되면 금고동 매립하는데 있어 가지고 용량이 있을텐데 이제 언론보도에 보면 2011년 12월보다 단축이 되지 않겠습니까?

한 17만 톤입니까, 1일?

그 매립한 것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매립장 수용에 대해서는 큰 지장은 없습니다, 약 3개월 동안 하는 것은.

朴龍甲 委員 큰 지장이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런데 언론 보도에 의하면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것 다 계산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신일동 쓰레기 소각장 2호기 설치로 인해서 1호기가 그 동안에 한 3개월간 쉬기 때문에 그것을 소각 못하는 그 양이 금고동 쓰레기매립장으로 가서 매립을 하게 되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행정착오가 아니고 원래 2호기 건설을 하면서 2호기 하고 호환성을 유지를 하면서 연결작업이라든지 이것을 공사기간에 필수적으로 3개월 동안은 공정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또 그런 것들이 사전에 다 계산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아니지요, '94년에 1, 2호기를 같이 신설을 했었으면 이러한 일은 없었지요.

그런데 '94년에 보니까 1, 2호기 어떤 재정상의 문제 때문에 1, 2호기 한꺼번에 다 신설을 하지 않고 1호기만 설치했던 것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와서 2호기를 설치하는 것 아니겠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말씀인가요?

朴龍甲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94년도에는 물론 1, 2호기를 같이 건설했다면 이런 과정은 없었겠지요, 그런데 그 당시 제일 먼저 큰 요인이 재정사정이겠지요.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래서 과정이 쓰레기 소각장 건설은 우선 국고가 수반이 됩니다.

그래서 국고와 지방비로 확보를 해서 우선 재원이 확보되어야 사업착수되는데 이 당시에도 1호기 건설비만 확보가 되어서 저희에게 위탁되어, 저희들도 위탁해서 건설했고 위탁해서 운영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 당시에 2호기를 집어넣을 수 있는 건물까지만 같이 짓고 설비는 못 했던 것이 그 당시에 재정사정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먼저 언론보도에는 한 3개월 쉬기 때문에 금고동 쓰레기매립장으로 물량이 가게 되면 또 이제 매립기간이 단축이 되지 않느냐, 하고 이렇게 났어요.

그래서 한번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자원 재활용 사업에 대한 대형폐기물파쇄기가 있지요, 파쇄기.

파쇄기 설치에 대해서 연간 한 26만톤 정도 파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그 파쇄기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제 2003년도 계획이 16만톤 파쇄한다고 되어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이 문제를 본 위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것은 어떤 물량이 없어서 16만톤밖에 파쇄를 못 하는 것이냐, 이 대형파쇄기를 설치해 놓고, 아니면 파쇄 적재장소, 파쇄해서 적재할 장소가 없어서 16만톤밖에 못 하는 것이냐, 거기에 대해서 한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데요,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증설을 해서 더 많은 물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민간사업자하고 물리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공공기관 발주사업에, 공공사업장에서 생산되는 폐재, 이런 것들만 수집을 합니다.

그러니까 시청에서 볼 때는 시산하에서 공공사업에서 발생되는 것만 자가처리하는 개념으로 그래서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민간부문에서 발생되는 폐건설자재를 민간사업자들이 합니다.

그래서 거기까지 저희들이 관여를 한다고 그러면 민간영역을 침해한다는 민원이생기기 때문에, 그래서 공공사업장에서 발생되는 물량만 저희들이 전량 처리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공공사업장에서 발생되는 물량만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자가처리 개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되면 이 연간 36만톤 정도를 파쇄할 수 있는 이 대형 파쇄기를 조금 적은 것으로 그 용량에 맞는 것으로 설치했어도 되고 여기에 보면 물량확보 노력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123쪽 물량확보 노력인데 이 공공기관에서 나오는 건설폐자재가 일반 민간업자들한테도 이렇게 가는 경우도 있습니까?

아무래도 가격이 여기는 톤당 5,000원밖에 안되기 때문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이것은 저희가 시와 긴밀히 협조해서 운영해 나가야 될 부문인데 저희들이 대전시 공공사업장에서 나오는 전체 물량의 약 17% 내지 20% 이 정도만 처리가 됩니다, 여기에서.

그래서 나머지는 민간사업자한테 간다는 얘기인데 지금 저희들은 요율이 다른 민간 사업자보다는 저렴하지만 시에서도 예를 들어서 어떤 사업장에 대해서 폐기를 하고 재공사하는 과정에서 시공상의 문제 여러 가지로 해서 민간 사업자들한테 가는 경향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개념이 저희들은 수집을 해 가지고 이것을 영업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100% 대행입니다.

그래서 여기 들어오는 수입은 시로 수입되고 일만 대행하기 때문에 영업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고 하는 데는 저희들이 제약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일단 이 관계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파악해 주시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현재 정확하게 얘기해서 전체 물량의 한 대전시 전체 건설폐기물 발생량의 저희들이 17% 처리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17%인데 가격도 그렇고 지난번에 한번 본 위원이 지적을 했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기억합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에 대해서 또 어느 것이, 본 위원 생각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얘기했던 것이 맞다고 판단을 해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래서 저희들도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해서 여기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이 환경부에서 곧 종합지침이 시달되어 가지고 뭔가 개선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시행은 아직 안 되고 있고요.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여하튼 이러한 도시개발공사에서 많은 대단위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있어 가지고 너무 의욕이 넘치다보면 많은 사업들이 아마 부실 또는 적자를 내는 과오도 있을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고맙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회의중지)

(11시 09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말씀이 계셨는데 대전동물원에 대해서 업무보고 시에 말씀을 하시는데 금년도에는 적자가 없는 동물원 운영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시겠다고 그런 말씀이 계셨어요.

그런데 자료에 보니까 수입액은 64억이고 또 금년도 지출될 예산액은 74억, 이 자료에 나온 것으로 보면 약 10억 정도가 적자 요인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계획은 이렇게 세웠지만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더 열심히 해서 금년에는 적자를 없앨 수 있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물원의 얼마 전에 기린이 한 마리가 싸우다가 죽었다 그런 보도를 본 것 같은데 왜 죽은 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동물원에 그 동안에 기린이 총 5 마리 계획인데 2 마리가 먼저 입식되고 숫기린이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동종간에 다투어서 뒷다리 무릎을 다쳐 가지고 치료 과정에서, 기린이라는 것이 계속 직립해 있기 때문에 상처 부위가, 무릎 부분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몇달 치료를 해왔었습니다만, 계속 악화돼 가지고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까지 악화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어차피 위험할 것으로 알고 해서 과정에서 폐사가 됐는데 해부를 해보니까 도저히 전시용으로는 불가능할 정도로 악화되어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어차피 동물원에서는 무엇보다 동물을 가장 잘 관리를 해야 되는 게 바로 동물원의 일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물론이지요.

林憲成 委員 그런데 지난 해에도 동물원에서 얼룩말이 죽고 또 얼마 전에 기린 한 마리가 죽고 이런 것은 동물원에서 동물 관리를 잘못해서 그런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물론 저희들이 동물 관리를 하는데 정말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만점이라고 하기는 과학적으로 장담할 수가 없지만 어쨌든 저희들은 동물관리팀장을 비롯해서 직원들이 내 자식처럼, 정말로 동물이 조금 이상이 있으면 같이 밤을 새가면서 관리하기 때문에 정말로 저희들이 정성을 쏟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 기린이란 동물이 다른 소나 말처럼 그런 류의 동물하고는 180도 다른 동물이기 때문에 심폐기능이라든지 신체 구조가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애석하게도 그렇게 됐습니다.

林憲成 委員 물론 동물이 말을 알아듣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기르는 가축하고는 틀리기 때문에 관리하기는 어려울 거예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는 이 동물이 죽거나 이런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열심히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물론 어려움은 있을 거예요.

또 나름대로 지금 밤잠을 안 자고 열심히 하신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열심히 하시리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사파리 버스를 추가로 구입하겠다 이런 계획이 있는데 지금 거기 사파리를 보고온 관객들은 대전동물원의 사파리는 어떻게 보면 단조롭고, 사파리 운영하는 것이 구경거리도 없고 이런 것이 아니냐 하는 주민들의 여론도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저도 사파리를 한번 가봤습니다, 그런 것은 있어요.

에버랜드나 이런 데만은 못 하거든요, 사실 못 할 수도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기왕이면 사파리를 운영하면서 사자라든가 동물들이 사파리 가까이 와서 먹이도 달라고 차에도 매달려 보고 이런 시스템, 이렇게 하면 단조로운 사파리 같지만 그래도 관객들이 굉장히 흥미를 가질 텐데 그런 것이 안 되더라고요.

어떻게 그런 새로운 그런 방법은 할 수는 없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프리카식 사파리가 우리 나라에 삼성 에버랜드와 저희가 두 군데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내용은 삼성 에버랜드하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희들도 이제 지금 곰의 연출하는 것은 많이 발전됐고 사자도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먹이 주는 것 이런 연출이라든지 이것 금년도부터 연습을 해서 계획을 하고 있고, 지금 사파리를 나오면서 조금 항간에 허전하지 않느냐 하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선 코끼리하고 기린이 입식이 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은 바로 지금 도입이 될 수 있도록 긴급 공고를 해서 다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끼리가 더 들어오고 기린이 한 3마리 더 들어오고 하면 나오는 코스에서도 꽉 차보일 수 있도록, 내용은 삼성 에버랜드하고 주행시간이라든지 이런 것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우선 저희들이 삼성 에버랜드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파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보다 많은 연출로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개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아마 그렇게 해 주셔야 될 거예요.

지금 150만 입장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는데 어떤 새로운 변화를 자꾸 줘야지 지금 현재 대전동물원 그대로 갖고 있다라고 하면 아마 150만 입장객이 안 될 수 있어요.

왜냐 하면 한 번 본 사람이 '재미있더라.' 다시 찾을 수 있게 만들어줘야 되는데 이 대전동물원 같은 경우는 한 번 본 사람이 '가야 별것 아니더라, 볼 것 없더라.' 이런 말을 하고 다시 안 가보면 관객이 줄어들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대전동물원을 보러 부산에서 오겠습니까, 광주에서 오겠습니까, 서울에서 오겠습니까?

그것도 아니고 근교 대전이라든가 논산이라든가 혹시 전주라든가 가까운 곳에서 오려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먼 데서는 안 오거든요.

그러면 그런 운영상의 어떤 문제, 동물을 관리하는, 동물원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을 아마 새롭게 해줘야 동물원이 살고 적자도 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돼요.

말로만 적자 면한다고 하면 안 되고 지난 해 목표를 실적으로 해서 다시 또 금년에는 목표가 입장객이 늘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시면 안 되고 늘 수 있게, 늘 수 있는 어떤 계기를 마련해 줘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그리고 소각로 있지요?

소각로 2호기와 관련해서 한국중공업하고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이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지금 법정 소송에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 법정 소송이 어디까지 가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서울지방법원에 저희들이 대한상사중재원에서 한 중재판정에 대해서 취소 청구소송을 내놨습니다.

그래서 지금 오는 3월에 첫 변론기일이 될 것 같은데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여러 가지 증빙서류를 갖춰서 이것이 저희들이 부당하다는 내용이 관철될 수 있도록 상당히 낙관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어떻든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어떻든 이만큼을 배상하라고 31억, 근 32억에 가까운 31억 7,700만원을 배상하라는 통보가 와 있단 말이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어떻게 그것이 하나의 진 것이나 마찬가지란 말이에요, 거기에서 그런 배상 판결을 했기 때문에.

아마 지금 소송을 했습니다만, 관계 되시는 분들이 각별한 신경을 써줘야 될 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먼젓번의 기획관리실 업무보고 때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소송 81%가 승소를 했다고 자료에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사실은 81% 승소했다 하더라도, 그때도 그런 얘기 했습니다만, 이런 많은 돈을 배상하고 특히 엑스포과학공원 같은 경우 274억이라는 돈을 배상하고 이러면 81% 승소했더라도 이것은 거의 99% 진 거예요.

큰 것은 다 지고 조그만 것 자잘한 것 이것 가지고 갯수로 81%라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저희들이 반드시 승소해야 되고요, 또 그런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승소할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예, 알았습니다.

이것 하여튼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승소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 이것을 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저희 위원들이 지금 100톤 처리 시설을 한다고 하는 것을 아직까지 우리 음식물 자원화 시설이 완벽하게, 아직 완벽한 단계에 와있지 못하다 해서 100톤 규모 처리시설을 했다가 다시 어려움이 있으면, 잘못되는 그런 경우가 있으면 오히려 낭비요인이 생기기 때문에 50톤 규모로 2개 하는 것이 어떠냐 하는 제시를 해줬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 내용을 보니까 그냥 100톤 규모 하나로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시는 것 같은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니지요, 시의 계획을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시에서 정해주는 대로 따르겠다고.

저희들 어차피 위탁 대행사업을 하기 때문에 시에서 결정하는 대로 따르겠다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다만 저희들이 보고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시에서 배출되는 것이 처리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것도 지금 일부분에 지나지 않은데 이것을 지금 현재 100톤으로 설계를 해서 여러 가지 준비를 다 해놨는데 50톤을 나눠서 한다면 사실은 50톤 하고 또 줄여서 하고서 나중에 한다고 하면 사업비는 사실 더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저희들은 시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보고를 드렸는데 이것은…….

林憲成 委員 어때요, 지금 근교에 쓰레기 자원화 시설 한 데가 많고 한데 지금 해서 쓰레기 자원화를 만드는 시설들이 거의 100% 만족도가 안 된다고 내가 그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사장이 보신 것은 어때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100톤을 하든 얼마를 하든간에 기술심의위원회에서 가장 최적이다 하는 여러 가지 기술을 받아들여서 정해질 텐데 아직 기술 제안 내용을 저희들이 정한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지금 문제는 저희들이 우선 한 300톤은 사실은 처리가 되어야 되는데 그 동안에 이것도 일부 민간 부분이 있기 때문에 100톤 처리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 우선 100톤 처리할 것으로 국고를 받아놨고 또 시비도 확보를 했는데 50톤을 처리한다고 그러면 설계도 다시 하고 50톤의 시설을 하고 국고는 또 반납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또 50톤을 더 한다고 할 때 국고를 더 줄 것인지 그것도 지금 의문이고,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요.

林憲成 委員 그런 문제들이 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이제 우리 나라 음식물 쓰레기를 자원화시키는 데는 문제가 있다 하는 얘기를…….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보면 지역별로 퇴비를 주로 하는 데가 있고 사료를 주로 하는 데가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 결정 과정에서 가장 적합한 것으로 양쪽을 다 할 수 있는 것이라든지, 그것은 기술심의위원회에서 정해주는 대로 따르겠지만 저희들은 물론 각 지역에서 보면 자기들 것이 성공적이라고들 하는데 퇴비를 위주로 한 것이 좋은 것인지 또 사료하고 복합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이것은 상당한 검증을 거쳐야 될 것 같습니다.

林憲成 委員 외국의 경우는 거의 100% 음식물 자원화가 잘 된다고 그래요.

왜냐 하면 외국의 음식물하고 한국의 음식물.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음식물 성상이 다르니까.

林憲成 委員 차이가 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왜냐 하면 우리 나라 음식물은 염도가 굉장히 높다고 그래요.

그런데 외국의 음식물은 염도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자원화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라고 하는데 우리 나라의 경우는 염도가 높기 때문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그러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은 지금 염도 제거가 어느 정도 되어 가지고, 지금 20톤 처리하는 것도, 유기질 비료 원료로는 지금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사용에는 부산물 처리하는 데는 저희들이 큰 지장을 안 받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유기질 비료 만들어 왔는데 거기에 농민들이 쓰면서 큰 문제 없다고 그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직접 쓰면 문제가 있지요, 직접 쓰면.

그런 것들도 염도를 얼마 만큼 다운 시키느냐 이런 것들이 기술적인 문제인데, 저희들이 그런 조건을 제시할 것입니다.

제시를 하면 어쨌든 지금 생산되는 것도 유기질 비료 원료로는 큰 문제가 없는 데 보다 양질의 재활용품이 나올 수 있도록 기술 제안을 조건으로 제시를 할 계획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지금 나오는 것은 유기질 비료 원료로 쓰고 있다, 농민들의 논밭에 뿌리는 게 아니고, 원료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원료.

林憲成 委員 그것을 가지고 유기질 비료를 만드는.

물론 그런 한계가 있을 거예요, 아마.

그래서 그런 것도 자원화 시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일부 인천 같은 데는 사료용으로도 생산을 해서 돼지 사료로 쓰고 있어요.

저희들도 그 동안에 20톤 생산하면서 시범적으로 자체에서 오리를 사육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았습니다.

어떻든 우리가 50톤 두 개로 하라는 것도 역시 예산 낭비를 줄여보고 이것이 성공적으로 됐을 때 다시 하는 방법 이런 것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린 것이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충분히 이해합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얘기하는 것도 이것이 잘 되기 위해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쯤으로 알아주고 어떻든 자원화 시설을 하시는데 기술 가진 이분들한테 자문도 많이 받아오시고 거기에 대해서 시설도 많이 견학도 하시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가장 최적의 기술 내용으로 시공되도록 저희들이 조건을 붙여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결정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소각로 2호기 설치하고, 이 소각로 그 주변 주민들하고 마찰도 있었다고 하던데 지금 주민들 해결은 다 됐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시와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내용은 기왕에 결성된 주민대표와 협의를 했던 내용을 제3의 주민 집단이 무효라고 하고 해서, 그것은 지금 시와 저희가 대덕구하고 협의해서 어떤 조합된 의견으로 해서 다시 협의해 나가면서 하는 것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가급적 그런 시설을 하면서 그 지역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가급적 그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해 주면서 그 지역 주민들이 그 소각장이 들어옴으로 해서 조그마한 불이익 받는 것 이런 것은 우리 시에서 다른 측면으로 보조를 해 줄 수 있는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공사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면서 신문지상에도 보도가 됐습니다만, "지역 공기업으로서 최고봉에 우뚝 섰다, 누적 흑자가 220억 그리고 자본금을 25배 불려 5년 연속 우수기업" 상당히 우리가 볼 때 가슴에 와닿습니다.

흑자 행진 10년 우량 공기업 표창도 받으시고 또 대전동물원, 종합유통단지 조성 최고 자랑거리라고 나왔고 850명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1등 공신, 생활 쓰레기, 산업 폐기물 처리 등 궂은 일도 도맡아 하시고 또 사장님께서는 앞으로도 새로운 신규 사업을 꾸준히 펼친다는 것이 정말, 앞으로 포부를 가지시고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음식물 퇴비화 공장 운영에 있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이것은 지난번 회기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근본적인 대책은 사실 음식물이라고 하면 상당히 여러 가지나 침출수라든가 악취라든가 부산물 처리 대책 이런 것이 주원인이 되잖아요.

음식물 쓰레기 수거에 있어서 지금 보고에 보니까 3만 7,683세대를 해서 수거를 하신다고 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이게 주로 어느 지역에 수거를 하는 것입니까?

가정집입니까, 아파트를 위주로 해서 하는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주로 아파트 단지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아파트 단지도 중요하지만 제가 음식업을 상당히 오래 했어요.

한 30년 정도를 했는데 그때 음식업 시지회장까지도 제가 했었는데 그때도 음식업에서 이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우리가 교육을 많이 받았어요.

교육도 많이 업주들한테 해주고 신규 사업 나오면 교육을 받게 해서 음식물 쓰레기를 될 수 있으면 적게 나가게 하자.

그때만 해도 8조 정도가 음식물 쓰레기로 나갔는데 지금 벌써 15조 정도가 음식물 쓰레기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국토도 상당히 많이 산성화가 되고 그렇기 때문에 걱정스러워서 공사 사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퇴비화를 한다라고 하더라도 사실 농민들이 그것을 갖다 써보면 거기에 아무래도 짠기가 제거가 덜 되었기 때문에 농작물이 잘 안 된대요, 그 얘기를 저도 많이 들어봤거든요.

잘 안 되고 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타도시에 비교를 해볼 때에 타도시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런 것도 생각해보셨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다 조사했지요.

朴文昌 委員 타도시 잘 하고 있는 데가 어떻게 나오고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좀전에 임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렸듯이 전국적으로 보면 퇴비를 주로 하는 공장 또 사료를 주로 하는 공장 또 복합처리하는 공장 등등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처리하는 실태를 전부 조사했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장단점을 취합해서 저희들이 앞으로 갈 때는 최고의 염분 저감 방안 또 악취 저감 방안, 침출수 저감 방안, 여러 가지가 가장 고도화된 기술로 저희들이 심사해서 책정이 될 수 있도록 계획이 있는데 그런 기술심사를 할 때에 지금 우려하는 것들이 가장 근접해서 적응될 수 있도록 심사 기준을 만들 계획입니다.

朴文昌 委員 주원인은 음식이 너무 많이, 우리도 주변 식당 같은 데 가서 점심을 먹어보고 하잖아요.

그러면 나가는 게 너무 나가서 너무나 아깝습니다.

상당히 아깝고, 그런 것을 많이 저도 피부로 느끼고 하는데 이것이 정말 근본적인 대책이 아쉽다는 것은 서울 같은 데는 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그전에는 사료화가 되어 가지고 돼지 먹이는 사람들이 많이 가져갔는데 지금은 교통이 마비되고 하다보니까 그런 것을 못 가져가요.

그렇기 때문에 많이 버리거든, 그것을.

버리는 과정에 있어서 이것을 어떻게 버려야만 짠 성분을 없애고 국물없이 버리느냐 이것은 벌써 음식점에서부터 그것이 지시가 돼 가지고 음식점에서 깔끔하게 짜서 내보내주거든요, 그것을 서울 같은 데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그렇게 실행을 하고 또 가축 먹이는 사람들이 가져간다고 했을 때는 가축 먹이는 사람들한테 그냥 주고 그렇게 해서 실행을 하기 때문에 덜 짜게, 염분이 없게 해서 나가는 실정인데, 그렇게 나가면 이게 사실 퇴비화하는 데도 크게 무리는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우리가 일본이나 이런 데마냥, 사실 음식을 먹으면 자기 먹을 양만큼을 갖다 먹고 모자라면 또 갖다 먹는 이런 주문식단제라든가 이런 것이 정착이 될 것 같으면 절대 우리 나라도 1년에 한 15조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우리 국가 예산의 약 10분의 1 정도가 절감이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사장님께서는 이런 점을 많이 유념하셔 가지고 앞으로 우리 시와의, 시 위생계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한테 얘기를 해서 서로 그런 것을 음식업지회도 있고 하기 때문에 서로 상의를 해 가지고 교육을 자꾸 시키고 홍보를 자꾸 시킬 것 같으면 모든 것이 잘 맞아나가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2005년 1월 1일부터는 직매립이 금지가 되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맞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게 되면 상당한 문제점이 많이 나올 것인데요.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위원님 말씀대로 가장 급한 것이 음식문화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산을 이제 줄여야 되는데요, 2005년부터는 원칙적으로 직매립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배출되는 것은 100%가 수거가 되고요, 그런데 가장 급한 것은 적게 내놓게 만드는 시책이지요.

朴文昌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뷔페식당이라든가 이런 음식점, 예식장에 나오는 쓰레기가 어마어마 해요, 그리고 한정식집 특히 이런 데들이 음식물 쓰레기가 좀 아까울 정도로 쓰레기통에 집어 넣는다고요, 밥도 안 먹은 것.

그렇게 아마 예식장 같은 데에서는 넣거든요, 그런 것이 너무 안타깝고 그런 것을 우리 대전시가 제일 잘 되는 이런 시로, 음식물 쓰레기 잘 하는 도시로 바꿀 수 있게끔 우리 도시개발공사 사장님께서 많이 신경을 써주시면 관과 민과 이렇게 서로 합동해서 할 것 같으면 잘 이루어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소명으로 알고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꼭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면서 앞으로도 면밀한 검토로 사업을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추진하여 공기업에서 전국에서 으뜸가는 경영사례를 보여주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간단하게 마치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간단히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도시공사가 그 동안에 10여 년 동안 누적흑자가 220억 정도가 되었고 아주 운영도 잘 하셔서 언론에서도 칭찬이 자자하고 시장님 이하 공무원들도 많이 귀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가운데에서도 지방공기업에 대한 이미지는 아직까지도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 동안에 지방공기업 하면 부실운영이다, 시나 그 자치단체에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기업화되지는 않았다 이런 부정적인 시각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전만 해도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문제가 요즈음 대두가 되고 있고요, 또 엑스포과학공원이 부실운영이 되고 사장이 중도에 하차가 되고 또 300여 억원 가까운 돈을 배상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 도시개발공사도 작년에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소각로 비리가 있었고, 이렇게 지방공기업들은 상당히 잘 하고 있음에도 여러 가지 적은 문제로 인해서 어떤 비리가 많은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소각로 비리 같은 경우는 아까 임헌성위원님께서 지적한 바도 있지만 31억 여원의 배상문제를 가지고 이제 승소를 장담을 하셨는데 엑스포과학공원의 경우에 1심에서 승소를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2심에서는 오히려 270여 억원 그 정도를 배상을 하게 되었고 이미 또 납부를 했습니다.

그런 정도가 되다 보니까 그렇게 장담할 만한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또 문제점이 있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는 아직도 소각로 비리에 대한 구체적인 진상이 밝혀지지를 않았습니다.

작년에 그 시민진상조사단에서 그것을 밝혀야 되지 않겠느냐 했더니 시에서 밝힌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도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고, 그런데 그 개괄적인 사항이라도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언론에서 소각로 비리라고 표현이 되었는데요, 지금 법원에서 그 혐의자들을 해서 재판을 하고 하는 내용은 어떤 당사자가 저희 도시공사에 입사하기 전에 자연인으로 있을 때에 그 한국중공업하고 돈이 오간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원으로 공사직원의 입장에서 돈이 오고 간 경우는 일체 없습니다.

이제 그런 것을 해명을 드리고요.

저희들이 지금 1차에 한국중공업은 이제 국가공기업이거든요, 국가공기업에서 지방공기업에 소각로를 이제 1소각로를 운영하고 있는 과정에서 2소각로, 산업폐기물, 지정폐기물처리 같은 것들을 자기들 민간자본을 선투자해서 해주겠다 하는 것이 시나 도시공사에서는 좋은 의미에서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사업만 성공하면 시민의 부담을 줄이면서 목적달성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가공기업에서 제안하는 사업의 좋은 의미에서 받아들였던 것인데 사실은 한국중공업이라는 국가 대기업 공기업이지만 쓰레기소각로에 대해서 노하우는 없습니다.

환경부와 여러 가지 행정절차등 또 주민하고의 협의등 전혀 진척이 되지 않기 때문에 회사에서 사업중지를 시켰던 것입니다.

그러면 저희 공사입장에서는 한국중공업에서 설계한 것 외에 또 대지 1,000평을 미리 구입해서 대전시에 기부체납한 것 외에 외형적으로 실행된 것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은 대한상사중재원에서 그네들이 한국중공업에서 제소한, 나중에 두산중공업으로 이관이 되었습니다만, 103억원 제소를 한 것에 대해서 저희들은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지 일부를 구매해서 대전시에 기부체납한 것 설계비용 등등 해 가지고 약 5억 여원 외에는 인정 못 한다 해서 저희들이 대응을 했는데 이제 대한상사중재원은 특성상 귀책사유가 어느 쪽이 더 많냐 해서, 그런 측면에서 됐는지는 몰라도 103억 중에서 그러면 "30%는 대전도시개발공사가 책임을 져라!" 해 가지고 31억 7,000만원을 변상하도록 중재판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도 저희들은 5억 여원 외에는 인정할 수가 없다, 우리가 시에서 예를 들어서 기자재를 도입해라, 또는 하청을 줘라! 하는 승인한 적도 없고 또 저희들이 계약한 감리단에서도 보고한 적도 없고 승인한 적도 없고, 전혀 외적으로 실적이 없습니다.

이것을 저희들이 허가도 안하고 승인도 안하고 감리단 거치지도 않은 내용을 기자재를 들여왔다 또 하청줬다 한 내용으로 해서 저희들이 책임질 이유가 없다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서울지방법원에다가 중재판정취소청구소송을 제기를 했고 또 저희들은 거증 자료를 전부 갖춰서 또 이것이 조금 전에 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비리에 의해 가지고 이루어졌던 내용이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인정할 수 없다 그래서 대전지방법원에서 재판내용 자료를 경찰을 통해서 요구해 가지고 서울지방법원에 제출이 되어서 재심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예, 조금 전에 비리를 저지른 사람이 도시공사에 입사전에 일어난 일이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게 비리를 저지른 사람이, 비리를 저지르고 나서 도시공사에 입사한 것이 문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당시는 알 수가 없지요.

趙信衡 委員 그 부분 가지고 억측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왜 입사가 되었는지 누구의 소개로 되었는지 이런 문제를 가지고 소문도 많이 나고 또 전임시장과의 관계가 있는 것 아니냐 이런 내용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배상하는 자체가 비리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

투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자리는 내용을 파고자 하는 자리는 아니지만 지방공기업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투명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물론 투명해야 됩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도시공사가 물론 누적흑자는 220억 정도가 났지만 2002년도 적자분이 얼마지요?

시에서 보전한 금액이 16억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14억 1,200만원입니다.

趙信衡 委員 14억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2002년도에는 적자분이 14억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동물원만요.

趙信衡 委員 동물원 때문에 그렇지요, 주요 원인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그래서 물론 잘 운영을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적자가 나는 원인이 동물원 때문이라면 동물원에 대한 흑자전환을 위한 방안이 있어야 되는데 이 보고서에 나와있는 일반적인 계획들 잘 추진하시리라고 보지만 지난번도 사적으로 협의했던 사항입니다만 시에서 대단위 꽃단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꽃단지 조성을 하려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그래서 유성쪽에다 하느냐, 이런 논의가 있는데 기왕이면 동물원 인근에 인접을 해서 그런 것을 조성을 해야만이 어떤 시너지 효과 그러니까 남부권의 대표적인 시민 서비스 시설로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시에 있는 계획을 동물원에 연결을 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지 말씀을 해주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그렇게만 된다면 환영해야 되고 저희들도 혹시라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간절한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시에 저희들도 의사표명했습니다.

거기에 뿌리공원과 동물원, 꽃단지 여러 가지 등등 연계해서 많은 외래관광객들이 대전에 와서 머물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편으로 벨트화 하면 상당히 효과적이다 그럴 것이다 하는 얘기는 시에도 건의를 했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남부권으로는 그런 동물원과 꽃단지 또 북부권으로는 엑스포과학공원 쪽 이렇게 해서 양대 시민휴식시설, 그런 시설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그리고 동료위원님들께서 음식물 쓰레기 시설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보충으로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 예산심사할 때 50톤 규모만 먼저 하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을 낸 배경을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면 일단 3가지입니다.

하나는 기술수준 문제입니다.

그 용역결과집을 제가 어렵게 구해서 제가 봤지만 일단 음식물처리시설이라 하면 처리를 하게 된 동기가 자원화라기보다는 환경보전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환경보전을 위해서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이제 3가지 침출수 문제, 침출수가 없던지 그 BOD를 낮춰야 된다, BOD가 8만에서 10만 정도 되기 때문에 1만 5,000 이하로 내려야 되는데 아니면 아예 안 나오게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그 침출수 문제가 첫 번째이고요.

두 번째로 악취문제가 있고, 세 번째는 부산물처리인데 부산물이 바로 사료나 퇴비가 되겠지요.

이런 부분을 보통 15% 나온다고 합니다.

음식물의 15% 정도가 부산물로 나오는데 이것이 아예 안 나오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지요, 그런데 많이 나오다보니까 처리도 못하고 판매도 못하고 또 아까 지적한 바와 같이 농민들이 잘 사용도 안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3가지 문제의 기술수준 문제가 있고 그 다음에 수거체계가 아직까지 미흡하다 이런 부분이 있고 또 민간업체가 증설할 계획이 많이 있는데 대전에 400톤 정도의 발생 예상을 한다면 민간이 과연 얼마나 할 것이냐, 그럴 경우에 시에서는 얼마나 할 것이냐 이런 것을 체크를 했어야 되는데 민간 부분은 상당히 없는 것으로 계획을 해놓고 시에서 100톤을 하겠다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생각할 때에는 50톤짜리 기왕에 2개로 계획이 되어 있으니까 하나 먼저 해보고 부족하면 하나를 나중에 더 하자하는 의미로 얘기를 해서 결정했던 사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말씀하신 국비의 반납문제 또 부지문제 이런 등등의 행정절차상의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호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상의를 하고자 했는데 어떤 행정의 절차상의 어려움만 가지고 어려운 점을 호소를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의회가 설득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협의를 해서 시하고 좋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결정에 따라서 도시공사는 운영만 하게 되지요?

그래서 어떤 결정이 되었을 때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사전준비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특히 수거체계 문제, 수거체계가 어려울 것 같은데 서구의 경우는 지금 충남에 있는, 공주 업체하고 계약을 맺어서 지금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도 대전도시개발공사에 다 올 수가 있는 것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다시 한 번만 말씀해 주세요?

趙信衡 委員 서구의 경우 충남에 있는, 공주에 있는 업체와 계약을 맺어서 처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50톤이든 100톤이든 결정이 되면 도시공사에서 운영을 할 때 서구하고 충남업체하고 계약맺은 사항이 도시공사하고 계약을 맺어서 시설로 오게 할 수 있느냐 이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공주로 되는 내용이 이쪽으로 올 수 있느냐?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공주로 가고 있는데 지금 이제 대전에서 처리를 할 수 있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당장은 어려운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100톤 처리시설을 해도 시 전역에서 발생되는 용량을 소화를 해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민간에서 처리되는, 민간으로 나가고 있는 그것도 전부 취합해 줘야 그래도 다 소화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조위원님 말씀대로 행정절차상 문제도 있지만 우선 지금 대전시에서 발생되는 2005년도부터 어차피 매립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수거되는 전량이 처리가 안됩니다.

그래서 민간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것들도 최대한 수용해야 됩니다.

살려줘야 됩니다.

그래서 우려하신 내용이 저희들도 목표가 우선 부산물이 가장 적게 나오는 방법, 염분이 가장 저감될 수 있는 방법, 침출수 농도를 가장 낮출 수 있는 방법 등 여러 가지를 가장 고도의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조건을 붙여서 해야 되는데 지금 말씀대로 서구에서 공주 쪽에 민간사업자인데요, 거기로 나가는 것도 일단 시의 입장에서는 장려를 해야 됩니다, 우리가 전량 수용이 안 되기 때문에.

趙信衡 委員 그런데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공주로 나가는, 물론 우리 대전에서 소화를 못한다고 하셨는데 대전에도 현재 민간의 경우에도 최소로 잡아도 150톤 규모는 있습니다.

서구에서 나가는 것은 60톤도 채 안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대전시설은 다 놀고 있고 공주시설은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대전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을 가지고 충남기업체에서 수익을 창출하고요, 거기에서 나오는 침출수는 대전에 버리고 있습니다, 현재.

그것도 무상으로 BOD를 낮추지 않은 상태에서 시설공단에 있는 데다가 그대로 갖다가 대전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여러 차례 지적하는 사항인데도 앞으로는 그저 수거료를 받겠다 이런 정도밖에 안되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 처리시설이 상당히 부하가 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문제가 있는데 지금 민간에 장려를 하신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더더군다나 100톤 규모로는 어렵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2004년말로 추정을 해서 2005년부터 매립이 금지되기 때문에 그 당시에 추정해서 대전시에서 한 400톤 정도 생산이 될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공공시설에서, 저희하고 유성구하고 처리하고 있는 것이 34톤이고, 민간시설에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총 할 수 있는 것이 150톤입니다.

그래도 현재 충남등 타시·도에서 하는 것이 50톤을 수용한다 해도 한 150톤 부족합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청명이라는 회사가 100톤에서 150톤 정도를 처리하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여기에서 150톤 규모를 하나 더 증설을 하고자 계획 중입니다, 조치원에.

그 다음에 대전의 중구에 있는 것이 100톤이고요, 또 유성구에 있는 금명이라는 회사에서 현재는 80톤 규모로 하고 있습니다만 150톤 규모로 증설한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만 해도 450톤이 넘습니다, 공공을 빼고 대전 인근만요.

그러면 공공에 있는 현재 24톤, 유성에 10톤 또 동구에서 10톤짜리 규모를 한다고 하고 이러면 이것만 해도 500여 톤이 됩니다, 우리가 400톤이 발생하는데.

그 다음에 도시공사에서 100톤 또 한다면 600여 톤이 우리 대전인근에 있는 시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남아돌아가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50톤짜리 두 개를 하는 것을 하나로 먼저 해보고 이런 기술수준 문제, 수거체계 문제, 민간업자의 증설문제 등을 검토를 한 다음에 그 상황을 봐서 하나를 더해도 되지 않느냐 이런 문제를 제기했던 것입니다.

이 문제는 심각히 검토하실 사항이고 민간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현재 파악된 것은 민간은 이제 대전시에 금영하고 가야 해서 150톤 있고요.

말씀하신 공주로 나가는 것이 있고, 그 외에 증설계획들은 일부 움직임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저희들이 파악하기에는 그렇게 다 해도 현재로는 한 170톤 정도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을 하는데요, 어쨌든 저희가 50톤을 하든 100톤을 하든 시의 계획에 따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것이 지금 2004년도말에 생산 예정되는 것들이 그 당시에 가서 전부 충족될 수 있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위원님 말씀대로 민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등등도 파악하고 시와 협의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무튼 운영상에 문제가 좀 심도있게 다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도시공사에서는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특히 그 수거체계, 발생은 400톤 하지만 수거가 안되지 않습니까?

그것이 문제지요, 그렇기 때문에 수거체계만 잘 하시면 도개공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으로 마치겠고요, 작년에도 좋은 성과가 있었듯이 올 한 해도 잘하셔서 여기 계신 도개공의 전 임직원 여러분, 올해도 잘 하셔서 좋은 평가 받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열심히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임헌성위원님.

林憲成 委員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자료 120쪽에 보면 '서구청 조대쓰레기 수집운반사업 수탁운영' 했습니다.

서구청이 별도로 수탁을 해서 운영을 하는 그런 것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동안에 조대쓰레기라고 하면 침대라든지 냉장고라든지 세탁기라든지 이런 것들이 각 구에서 직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각 구에서 직영을 하던 것을 서구에서 요청을 해 가지고 금년부터 서구지역 것을 저희들이 위탁을 받아서 처리를 합니다.

저희들 바람은 내년도부터는 시 전지역 것을 저희가 맡아서 했으면 하는 것으로 각 구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우리 서구의 주민들이 조대쓰레기를 전에 서구청에서 할 때보다 지금 대전도시개발공사에 수탁하는 것이 쓰레기가 치워지지가 않는다고 그래요, 며칠씩 치워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문제가 있다하는 제기를 하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그런데 어떻게 서구청에서 치울 때보다, 서구청에서 치울 때는 그날 거의 한 하루 정도면 치웠어요, 조대쓰레기를.

왜 각 동사무소마다 차가 있습니다.

1톤 트럭이 있어요, 그것으로 각 동 돌아다니면서 조대쓰레기가 나오면 돌아다니면서 다 치워줬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대로 수탁운영을 한단 말이에요, 도시개발공사.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하면 5, 6일 막 일주일씩 치워지지가 않는다고 그래요.

그래서 주민들이 그 문제를 가지고 굉장히 이야기를 하고 또 동사무소 공무원들도 시민들이 계속 전화를 하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지금 장비를 보니까 장비 5대 되네요, 인원은 29명입니다만 우리 서구가 22개 동입니다.

장비 5대 가지고는 진짜 부족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어때요, 앞으로 조대쓰레기가 나오면 2, 3일 안에 치워줄 수 있도록 처리해 줄 수 있는 방법, 지금 주민들이 그러거든요, 계속.

서구청에서 치울 때보다, 구청에서 치울 때보다 안 치워지고 그러니까 지저분해지고 주위에.

그런 문제가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위원님 말씀대로 확인해 가지고 민원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만 현재 저희들이 위탁 받아서 하는 것은 서구에서 하던 시스템 그대로 인력 그대로, 장비 그대로 인수받아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달라진 것은 구청에서 수거하실 때에는 자기들이 나름대로 재활용품을 거기에서 자기들이 분류해 가지고, 거기에서 간식비도 만들고 이렇게 했었는데 저희들은 그것을 없앴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면 인력과 시간을 낭비하고 거기에서 부산되는 것을 수거원들이 직접한다고 그러면 경영상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것을 단축시켰을 뿐이지 그 장비 인력을 그대로 인수받아서 그 방법대로 그대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임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런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 가지고 민원이 없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지금 얘기하는 것 재활용품을 분리하고 이런 것보다도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느냐면 지금 수탁을 줘서 하니까 동사무소에서는 "조대쓰레기를 내놨습니다." 하고 얘기를 해도 "이것을 치워주십시오." 하고 얘기를 해도 지금은 이미 조대쓰레기에 관한 한 도시개발공사에서 치우고 있으니까 동사무소에서 손을 안 대고 그런데 그 전에 서구청에서 치울 때는 조대쓰레기가 내놓고 지저분하면 동사무소에서 치워줬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내내 5대가 운영되는 것이지요.

林憲成 委員 아니, 동사무소에서 지역에 있는 것을 한 쪽에다 쌓아놓기도 했어, 경우에 따라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그래서 쓰레기가 빨리빨리 치워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동사무소에서 그렇게 하지를 않아요, 왜 할 이유도 없고 이미 도시개발공사에 수탁을 줬기 때문에.

그래서 거의 일주일씩 막 안 가지고 가는 경우도 있고 또 그보다 넘는 경우도 있다고 그래요.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대로 인수를 했다고 합니다만 그대로 인수를 했지만 전에 구청에서 처리를 할 때는 동사무소에서 그만큼 주민들이 불편하다고 그러니까 치워줬어요, 동사무소 1톤 트럭을 가지고.

실어다 어느 장소에다 갖다놓고 구청 치우는 차가 오면 치워주고 이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도시개발공사에서 수탁운영을 한다니까 그것 그렇게 안해요, 동사무소에서.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점을 잘 판단을 하셔서 만약의 경우 장비가 부족된다 그렇게 처리하기가 어렵다고 그러면 장비를 조금 늘리더라도 조대쓰레기 관계가 빨리 치워질 수 있도록 어떤 대책을 세워주셔야 될 거예요.

아마 이것을 분명히 알아보면 아시겠지만 조대쓰레기가 굉장히 늦게 치워져요, 제대로 치워지지 않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대전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세부추진 상황을 위원님께 사전 설명이 되도록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를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강로 엑스포과학공원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이번에 2월 10일자로 엑스포과학공원의 사장으로 부임한 이강로입니다.

오늘 존경하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회사의 업무보고를 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한테 많은 질책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 내용은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02년도 주요성과, 2003년도 여건 및 과제, 2003년도 사업 계획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유인물은 제가 부임하기 전에 작성돼서 제출된 자료입니다.

그래서 2003년도 계획에 대해서는 재검토 시행 과정을 거치게 되기 때문에 다소 지금 여기에서 보고드리는 내용하고 실제 시행되는 것이 다른 점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131쪽 일반현황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3년도 엑스포과학공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엑스포과학공원의 신임 사장으로서 공원의 경영난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수익성 중심의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활기찬 테마파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를 위해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이강로 엑스포과학공원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먼저 새로 취임하신 이강로 사장님에게 축하를 드리며, 평소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하여 애정을 갖고 생각했던 사항에 대하여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취임하신 지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전반적으로 업무파악이 되지 못했다는 것을 전제로 하면서 현재 엑스포과학공원은 지방공기업으로서 같은 시의 지방공기업인 도시개발공사나 시설관리공단하고는 차원이 틀리다고 생각을 합니다.

즉, 도시공사나 시설관리공단은 시의 위탁사업을 위주로 하고 있으나 엑스포과학공원은 자체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빈으로서 취임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문제점과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에 대한 복안은 가지고 있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시와의 관계가 있으므로 100% 자율권이 보장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엑스포과학공원이 정체성을 확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사장님께서 의지를 가지고 운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상태에서 공원의 총면적은 본 위원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16만 9,000평인데 공기업관과 민자시설을 제외한 공사 순수 면적은 13만 4,000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이 중에서 첨단문화산업단지로 최소한 3만 8,000평, 국제전시구역에 컨벤션센터 부지, 더 나아가 미국 카메룬사의 디지털 스튜디오와 스페이스 캠프 부지까지 들어선다고 하면 과연 엑스포과학공원의 정체성이 확보될 수 있을는지 의문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며, 이러한 상황에서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를 어떻게 구상하고 계신지 말씀해보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위원님이 저희 공원을 염려하시면서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 지금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 나름대로, 아직 생각이 확립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지금까지 느낀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시와의 관계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부임하면서 시장님이 경영의 자율권을 완전 보장한다 하는 말씀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별로 저는 걱정할 바가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지금 공원의 활성화 문제입니다.

현재 엑스포과학공원이 침체되어 있는 것은 누구나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과연 이 부분이 어떻게 하면 활성화될 수 있을까 하는 문제가 상당히 어려운 숙제다, 또 이것이 한두 사람의 단시간 내의 노력으로써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선 저희 엑스포과학공원은 지금 활성화라고 하는 대전시민이나 많은 분들한테 저희는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활성화라는 것은 무엇이 활성화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에는 연간 75만 명의 관람객이 입장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지금 인원으로 이것이 100만 명이 되고 아니면 150만 명이 오도록 하면 과학공원은 활성화될 수 있는 것이냐 하는 방문객의 숫자를 기준한 것이 활성화인가 하는 문제를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은 만약에 우리가 과학공원의 입장객을 많이 지금보다 더 확대해서 많이 오도록 하게 만든다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든다면 현재 있는 요금체계를 낮춘다든지 아니면 폐지해버려 가지고 대전시민들이, 많은 사람들이 그냥 시민공원으로써 이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한다면 방문하는 사람들은 더 많이 있을 수 있고 지금 75만 명보다 100만 명, 150만 명으로 늘리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활성화라고 하는 것이 그런 것이 아니라 예산상 자립을 해야 된다 그것이 활성화다 하는 식으로 만약에 저희한테 주문을 주신다면 이것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에 우리가 예산상 자립을 하려면 현재 저희는 연간 75만 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만, 이 수치를 다섯 배를 늘려야 됩니다.

그러면 연간 400만 명을 우리는 끌어와야지 예산상 자립할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어떠한 계획, 누가 하더라도 이것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지금 위원님께서 첨단문화산업단지라든지 카메룬의 디지털 스튜디오 이런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앞으로 우리가 예산상 자립하는 그런 활성화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저희 공원이 전체적으로 '93년도 엑스포 행사를 하기 위한 시설로써 아주 비능률적으로, 공원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비능률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즉, 고비용 저효율의 대표적인 시설로 지금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이 앞으로 우리가 예산상 자립을 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고효율 저비용 이런 체제로 전면개편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크게 보면 현재 저희 과학공원이 17만 평이라는 것이 너무 방대합니다.

지금 저희가 17만 평을 전부 다 활성화할 수 있는 재원도 없고 이렇게 큰 면적을 전체를 활성화시킨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문제일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떤 고효율 저비용 그런 관점에서 해 가지고 이것을 콤팩트하게 집약시킬 필요가 있겠다 해 가지고 저희는 이 17만 평을 전부 다 우리 과학공원으로 활용하는 것보다는 예를 들어서 과학공원의 기능을 저해하지 않은 그런 오히려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러한 시설이 우리한테 도입이 되고 또 우리가 콤팩트하게 작은 면적을 내실있게 운영하는 방법, 이런 측면에서 서로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다 해서 이 부분은 저는 긍정적으로 현재 생각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시장님께서 경영자를 보장도 해준다고 하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어쨌든 이 사장이 처음 취임을 해 가지고 아무쪼록 사장님 구상이 현실로 나타나기를 기대하면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 중에서 매스컴에서 지적한 것은 조직 구성원들의 업무능력 및 기강해이입니다.

대부분 열과 성을 다해 근무하고 있지만 당초 엑스포기념재단 구성 시 여러 부처에서 온 사람들로 조직을 구성하다보니 조직 결속력에 대한 문제 그리고 적자가 가중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대거 해외연수와 높은 보수 수준, 조직의 위계질서가 서지 않는 도덕적 해이 등이 발생된다는 보도였었는데 이에 대해서 본 위원은 지도 감독 부서인 시와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그런데 지도 감독 부서라고 하더라도 지금 그런 것은 서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 안 해도 됩니까?

그런 것은 유지 관계를 해야지요, 시하고?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역시 이제 구조조정과 이와 병행하여 외부기관에 위탁 직원들에 대한 사고 혁신 및 경영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아울러 마케팅 및 경영 전문가를 채용하여 조직의 활력을 도모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사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 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뼈 아프게 많은 반성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사실 저희 공원은 상당히 어려운 위치에 있습니다만 대외적으로 저희 직원들이 자숙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내부에서도 지금 이러한 분위기가 조성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의 처한 현실과 우리 직원들이 스스로 좀더 겸허한 마음을 갖고 본 발전을 위해서 뼈를 깎는 자구의 노력을 해야 된다는 이런 분위기가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제가 몸소 솔선수범하고 또 직원들하고 직원 하나하나 모두 대화를 해 나가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저희가 뼈를 깎는 자성의 모습을 보이도록 저 자신이 솔선수범해서 직원들을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우리가 대전일보에 2003년 2월 10일자에 "만성적자에 재판패소 200억 배상까지, 엑스포학공원 최대위기" 이러한 시점에서 사장님이 사실 취임을 했습니다.

이 어려운 과정에 앞으로 엑스포과학공원을 잘 활성화시켜 주시기를 바라면서 또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은 1999년도에 34억 6,000만원의 적자를 봤어요.

그런데 2000년도에는 58억, 2001년도에는 78억 6,000만원, 그리고 작년도에 50여 억원의 적자를 봤거든요?

이런 어려운 시기에 사장님이 취임을 하셨기 때문에 아무튼지간에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지금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대전일보에 2월 10일날 만성적자 200억 그 배상을 해줬다고 그랬는데 이 정확한 금액이 얼마입니까?

이 신문에 난, 우리가 알고 있는 207억입니까?

아니면 그 이상입니까?

300억 가까이 되는 것입니까, 거기에 대해서 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일단 원금이 207억원이고요.

朴龍甲 委員 원금만 207억원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간에 이자 66억 해서 저희가 273억원을 지급을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273억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실질적으로 273억원을 배상해 준 것이지요, 207억원이 아니라 이자까지 해서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자꾸 이렇게 혼돈이 되네요, 207억원 207억원 하니까.

실질적으로 273억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여기에 대해서 사실 그 동안에 1심에서 승소를 했기 때문에 너무 안일하게 대처했던 것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그 지금 우리 신임사장님께서는 이런 내용을 자세히는 다 업무파악을 못 하셨으리라고 봅니다만 지금 대법원에 상고를 하셨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직 안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아직 안 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지금 1심에서 승소를 했다고 그래서 너무 안일하게 2심에 대한 준비가 없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지금 대법원에 상고를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다시 대법원에서 회수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이 지금 엑스포에 대해서는 가장 큰 문제로 걸려 있는데 그렇지 않겠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상고는 언제쯤 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법적인 기간이 3월 3일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월 3일 전에 상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 문제는 그렇게 하고 2003년도 예산은 2002년도에 비해서 32억원이 증가가 되었다고 그랬는데 이 내용은 무엇입니까?

증가가 된 이유는, 원인은 어디에 있나요?

132쪽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132쪽이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32억원이 증액 편성이 되었는데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증액편성이 되었는지 그 내용을 알고 싶어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증가원인의 제일 큰 부분은 리컨스트럭션 예산이 58억원이 예비비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리컨스트럭션 예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보다 리컨스트럭션 예산이 금년도가 18억원이 더 증가되어서 예산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리컨스트럭션 관계로 해서 18억원이 증가를 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일반 영업비가 3억원이 증가를 하고…….

朴龍甲 委員 영업비가 3억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 다음에 영업외 비용이 6억원이 증가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해서 32억원이 증가 되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지금 또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2월 4일날 언론보도에 보면 스페이스 캠프라고 "대전에 유치합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스페이스 캠프에 대해서 지금 우리 과학공원 측에서는 이 유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열의를 갖고 계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스페이스 캠프는 과학공원설립취지와도 부합이 되고 저희 공원에서 추진하는 유스호스텔 건립에도 아주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어떤 그 액션을 취하고 있다든지 그런 것이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신임 사장님께서 오신 지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업무를 파악을 못하신 모양인데 업무보고에서도 말씀하셨지만 모든 것을 한번 2003년도 업무보고에 재검토를 하시겠다고 그러셨는데 기대가 됩니다.

기대가 되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사이언스 페스티벌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매년 본 위원이 하는 것을 봤습니다.

봤는데 지금 4회째 이렇게 하는데 9억 30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축제행사 어떻게 보면 우리 과학공원을 홍보하는 알리는 그런 행사가 이렇게 되는데 여기에 대한 수입은 사실 한 6억 정도 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이런 문제들도 과연 이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행사하는데 있어 가지고 얼마만큼 홍보가 되는 것이며 좀 '만성적자, 만성적자' 하는데 꼭 이런 행사를 계속해서 이런 돈을 들여가면서 해야 되는지 필요성에 대해서 한번 재검토를 부탁드리고요, 이것이 꼭 필요하다 하면 좀 더 내실있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 홍보가 별로 이렇게 실효성이 없다 하면 과감하게 좀 재검토할 수 있는 그런 결단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더 이상 질의는 우리 신임 사장님께서 좀더 업무 파악이 되신 다음에, 다음 업무보고 때 하는 것으로 하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과학공원은 현재 기회와 위기의 요인이 같이 공존해 있는 그러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침체라든지 많이 침체가 되어 있고 또 소송의 패소도 또 상당한 문제가 있고 이렇게 해서 위기감이 있는 반면에 또 문화산업단지라든지 스페이스 캠프, 또 디지털 스튜디오 이런 유치에 대한 희망 등 아주 기회 요인도 많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기의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고 또 기회의 요인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유치를 위해서 아주 열심히 노력을 하면서 좋은 과학공원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신임 사장님으로 오셨기 때문에 정확한 업무파악은 되지 않겠지만 몇 가지 제안 차원에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엑스포과학공원은 그 동안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또 16만 9,000평이라는 부지가 있다 보니까 여기저기에서 필요한 시설을 하려고 욕심도 많이 냈던 그러한 상황입니다.

문화산업단지만 해도 국비유치라든지 시설유치를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3만 8,000평을 할애할 수밖에 없었던 그런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시설이 필요하다고 해서 뭔가 내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신임 사장님이 오셨으니까 이것은 장기 마스터 플랜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연간 단위로 어떻게 투자될 것인지, 그렇게 해서 대전시민들에게 어떤 서비스 시설로 만들 것인지, 그와 더불어 어떤 수익을 창출할 것인지에 대해서 종합 마스터 플랜이 없습니다.

이전에 리컨스트럭션계획이라고 해서 한 3, 4년 계획을 했었지만 그것도 중도하차가 되었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사장님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지속 가능한 계획, 이런 마스터 플랜이 우선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당장에 임기 내에 모든 것을 이루겠다는 것인지 또 1, 2년 내에 모든 것을 이루려고 하다보면 또 졸속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 미래를 바라보는 종합 마스터 플랜 이런 것을 조속히 시행을 했으면 좋겠는데 이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위원님이 지적하신 점에 대해서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지금 저희가 저희 공원을 근본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마스터 플랜이 없이 지금 부분적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저희도 우선적으로 마스터 플랜 수립부터 추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런 마스터 플랜이라는 것이 이것이 한두 달만에 금방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좀 시간을 갖고 전문가들하고 협의를 해 나가면서 하여튼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좋습니다.

짧은시간에는 안 될 것입니다.

한 1년 이상 잡더라도 충분히 검토를 하셔서 하시기 바라고요.

그 동안 우리 사장님 오셔서 언론보도나 이런 "내용을 보면 공원을 젊음이 넘치는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문화공간으로 하겠다." 라든지 또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 젊은 층이 다가올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시설로 하겠다." 이런 말씀도 하셨고 그리고 오늘 또 언론보도에 보면 리컨스트럭션 계획이 과학공원의 현시점에 맞지 않는데 그렇기 때문에 다시 원점에서 계획하겠다,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이것도 그 마스터 플랜을 새롭게 하신다는 것과 부합된 내용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이제 운영중에 이런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문화체육국에서 물론 관장을 하지만 문화산업단지를 이제 조성을 하게 되지요, 그러다 보면 관리 주체를 가지고 또 이제 갑론을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학공원 부지를 할애했기 때문에 누가 관리할 것이냐 또 전체적인 마스터 플랜에 어떻게 맞춰 나갈 것이냐, 이러한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번에 문화산업단지 용역을 할 때도 우리 과학공원 직원들이 참여를 못했습니다.

과학공원 내에 그 시설을 많이 한다고 하면서도 과학공원 측과 협의를 안 했던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까 그 용역을 한 업체에서조차도 이것은 맞지 않는다라고 할 정도로 좋지 않은 계획이 나왔고 결국은 전시관이나 변경을 하고 이런 수준으로 밖에 나오지 않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본 위원의 생각에는 어쨌든 문화산업단지가 되었든 스페이스 캠프가 되었든 전부 다 우리 시민들을 위한 시설이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그렇기 때문에 관리의 주체는 일원화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과학공원 측에서 맡아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콤팩트 운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잘못하면 문화산업단지는 따로 누가 관리하고 또 스페이스 캠프하면 또 누가 따로 하고 또 과학공원은 겨우 몇 만평 가지고 적은 부분만 하다 보면 결국은 장기적으로는 전체적으로 또 분리가 되는 그런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종합운영계획 또 마스터 플랜을 짤 때는 전체를 어우르는 관리까지 포함을 해서요, 그런 계획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알겠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명심하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리컨스트럭션 계획이 지난 2001년도까지 했고 2002년도도 좀 했고요, 그런데 오늘 업무보고 138쪽에 보면 수익성 보완을 위해서 전면 적으로 보완을 하겠다 이런 내용은 어때요,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항입니까, 이것이?

올해에 하고자 했던 것을 전부 유보를 시키는 것, 그것은 이사회에서 결정난 것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직 이사회는 아닙니다.

이사회는 아니고요,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 일단 유보한다, 변경한다 하는 것을 결정한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재검토해서 한번 이사회에 다시 상정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직 이사회의 결정은 안 되었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사장님의 의지는 유보를 해서 새롭게 계획을 하겠다는 것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하여튼 마스터 플랜을 짜는 부분에 많이 신경을 쓰셔서 좋은 마스터 플랜이 나올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감사합니다.

趙信衡 委員 아무튼 우리 과학공원은 그 동안 애물단지라고도 했고 지금도 다니다보면 과학공원이 그야말로 황폐화될 수밖에 없는 형편이고 또 시에서도 그 동안 직·간접적으로 어떤 지시나 협조를 통해서 과학공원이 자율경영을 못하게 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의회에서도 왜 자율경영을 못 하게 하느냐, 왜 막느냐 이런 얘기도 많이 있었지만 어쨌든 사장님께서 관계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의회뿐만 아니라 집행부와의 관계도 좋아야 되고 다른 기업, 시민들과의 관계를 좋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치중을 해주시고 올 한 해 잘 하셔서 올해가 지나고 나면 어쨌든 사장이 바뀌더니 좋아졌다, 또 직원들도 굉장히 활기차졌다, 직원들이 굉장히 활기차지가 못합니다.

직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는 우리 사장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명심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세부추진 상황을 위원님께 사전설명이 되도록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5분 회의중지)

(15시 06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시설관리공단소관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나병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존경하는 강홍자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을 모시고 시설관리공단 2003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02 추진성과 그리고 2003 여건 및 과제, 2003 주요업무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147쪽 첫 번째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2003년 주요사업 예산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장묘사업에서 지난번 고인을 위한 편지가 많이 내도하여서 책자를 만들어서 그 고인을 위한 편지를 내신 분에게도 전해 드리고 참고로 위원님들 앞에 책자를 놓아드렸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姜弘子 나병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160쪽, 보고서에 편리하고 안락한 장묘시설 운영관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화장장 이용료와 관련하여 현재 대전시민의 경우에는 15세 이상은 한 구당 4만 4,000원, 15세 미만은 3만 8,000원 개장 유골은 2만 2,000원 그리고 타시·도민은 100% 가산하여 받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 대전은 교통이 편리하고 대전현충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대전분소가 있어 타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한데, 그리고 인근 충주는 타지역민은 18만원, 부산도 18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타지역민들의 이용요금이 적정한지 묻고 싶습니다.

이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지금 다른 화장장에 비해서 저희만 특별히 비용이 타시·도에 비해서 비용이 저렴한 편으로 전반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시의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해서 저희도 앞으로 조정하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타지역은 약 3배 내지 4배 정도로 관내 시민에 대비해서 그렇게 받는 데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저희도 3배 내지 4배 정도 선에서 시와 협의해서 비용을 조정해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잘 분석하셔 가지고 현재의 화장장 이용료가 적정한 수준인지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화장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불편하다는 것은 민원실 문제와 유족대기실의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입니다.

본 위원도 화장장을 직접 가봤습니다만, 상당히 열악한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예산 문제가 수반되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니지만 다행히도 보고에서 말씀이 계셨지만 민원실을 설치하고 또 유족 대기실에 화장 진행현황 전광안내판을 설치한다는 것은 아주 잘 된 일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공사기간이 5월까지인데 민원인들의 불편은 조금이라도 더 일찍 해소시키기 위해 부실공사가 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공사를 조기에 착공 및 완공시켜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그래서 저희도 이 점에서 가장 유족들한테서 불만이 많이 접수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선진지를 견학시키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환경 미화 및 민원실의 분위기를 좀더 유족들이 안락감을 느끼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설계에 박차를 가해 가지고 조기에 달성하도록 위원님 말씀대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제가 겨울에 한번 거기를 가봤었는데 여러 군데에서 차가 3대, 4대 정도 왔는데 잘 들어가지를 못 하겠어요, 비좁아 가지고.

춥기는 하지, 그러니까 유족들이 바깥에서 떨고 하는 것을 보니까 상당히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가서 제가 그것을 빠른 시일 안에 공사를 하셔 가지고 유족들이 편안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마에 대해서는 한 구당 4만 4,000원이라고 하셨는데 우마도 와서 화장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그것은 과거에는 그렇게 우마에 대해서는 꼭 처리하도록 되어 있는데 최근에 금지가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그것을 안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그리고 사산체는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그것은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사산체를 제가 잘 이해를 못 해서 그러는데, 사산체가 무엇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그것은 사산아들.

朴文昌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버스가 대기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작년부터는 조기출근제를 하면서 시간대를 좀더 넓게 하고 그 다음에 화장예약제를 함으로써 대기하는 시간이 없어 가지고 버스가 그렇게 밀리는 것을 없앴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거기 화장장 문제가 그전에 서구에 사시는 분들, 그쪽에 사시는 분들이 이장을 많이 해달라고들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은 없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없는 것은 아닌데 기존에 시설이 되어 있으니까 좀더 환경미화하는 쪽으로 저희가 계속 설득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하여간 깨끗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朴文昌 委員 화장장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리고,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여 전국에서 모범적인 화장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지금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화장장에 대해서 또 납골문화에 대해서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시립공원묘지 매장 능력이 이제 1만 4,400기 정도 되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1만 4,400기.

朴龍甲 委員 1만 4,400기 정도 되는데 지금 보니까 1만 362기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朴龍甲 委員 나머지는 매장하기가 어렵다는 얘기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나머지는 암반이 있고 이래 가지고.

朴龍甲 委員 그러면 다른 장소를 또 마련하고 하는 그런 계획은 없으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최근에 화장하는 쪽으로 하고 납골 쪽으로 전체적으로 유도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묘지에 대해서는 더 이상 확보를 안 하고 유족들에게 화장과 납골로 하고, 이번에 실시하는 가족납골묘 이런 쪽으로 지금 선도해 나가고 있고, 준비는 안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행자위에서 현장방문을 했을 때 보니까 명절 때 설날이라든지 추석 때 성묘객들이 오지 않습니까?

오는데 그 시설들을 보니까 납골도 있고 한데 이 제단이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일시에 많이 성묘객들이 모일텐데 제단이 보니까 그 건물 옆에 옆에 하나씩 놓고 바깥에서 제를 지내는 현상이 벌어지던데 이런 문제를 1년에 한두 번 오는 성묘지만 그렇더라도 이런 시설을 또 우천 시에 비에 맞지 않도록 하는 시설보완이 필요할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특별히 명절날에는 성묘객들이 일시에 오기 때문에 전에는 옥외의 제단은 준비를 안 했었는데 많이 오기 때문에 옥외에도 준비를 했습니다.

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비가 온다거나 이런 것을 대비해서 그러한 계획은 준비는 안 했습니다만 한번 준비를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준비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보면 민원실 설치, 유족대기실 이렇게 업무보고가 되어 있는데 여기 화장장도 보면 유족대기실이 상당히 불편해서 지난번에 한번 그런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또 시립공원묘지 납골당에 갔을 때도 어떤 제단을 보니까 너무 협소하고 부족해서 일시에 올 때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제단만 모시는 시설을 따로 갖춰져 있으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물들은 시민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뿐더러 진짜 방심하면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 시설들을 관리하고 계십니다.

특히 하수처리라든지 정화조 문제 또는 장묘사업 등 매일매일 시민들과 일상 생활에서 연관되어지는 것인데 며칠 전에 대구지하철 참사만 하더라도 얼마나 큰 사태가 벌어졌습니까?

업무보고 159쪽에 보면 공동구 관리 문제가 있는데 이런 문제들이 업무보고 내용에 보면 내부시설은 매일 점검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외부 시설은 1일에 4회 정도 되어 있는데 이런 문제들은 관리를 어떤 식으로 매일 하나요, 그냥 육안점검을 합니까, 아니면 공동…….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지하 공동구 내를 전부 순회해 가지고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조당 2인이 편성이 되어 가지고 그것을 전부 점검을 하고 저희가 그래도 여의도 공동구처럼 화재가 날 수 있는 요인이 있기 때문에 사실 작년, 재작년에 걸쳐서 약 33억원을 들여서 화재방지를 위한 탐지장치도 하고 그 다음에 연소방지 장치도 하고 그 다음에 연소가 혹시 되면 차단하는 것, 또 난연성 도료도 전선위에 도포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서 작년, 재작년에 해서 완벽하게 보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의도 공동구에서도 와서 저희 시설을 견학을 하고 참고로 하고 그쪽에서도 지금 반영하고 있는 수준에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 공동구 관리가, 지금 대구참사사건만 하더라도 사실 어의없는 일 아닙니까?

어의없는 사태가 그렇게 벌어지고 했는데 이 공동구라고 해서 또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그런 일이 있어서 그냥 진짜 어떤 사태가 벌어진다면 일시에 모든 것이 마비가 될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시설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朴龍甲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곳에 대구참사사건을 계기로 해서 더욱 더 만전을 기해야 되지 않나 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이것은 우리 시설관리공단하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흑성 2동 주민들이 하수처리장 시설하는 데 반대를 하고 있는 문제지요.

이것은 대전시에서 흑석동에 설치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시설관리공단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완공이 되면 저희가 위탁을 받고 관리하게 되는데 지금 저희도 그 시설하는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기술적인 것,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도 참여하면서 가능한 한 우리 생각도 많이 반영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아무래도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데가 시설관리공단이니까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朴龍甲 委員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하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물론 시에서 잘 대처를 하겠지만 이런 것은 사전설명이 안 됐었나, 뭐가 잘못된 것 같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글쎄, 저희 생각은 원촌동에 하수처리시설에 한번 와보시면 그것이 결코 오염만 느끼는 게 아니라 시민 친화시설로 이렇게 여러 가지 홍보도 해줄 수가 있는데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한번 시와 협조를 해서 설득해보도록.

朴龍甲 委員 여기 주민들은 사실 원촌동에 있는 하수시설을 견학한다든지 이래서 이해를 돕고 해서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처리가 되어야 될텐데 어쨌든간에 이런 문제들이 말썽없이 주민들과 잘 협의가 이루어져서 처리되고 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잘 관리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우리 시립공원묘지 있지요?

공원묘지 내에 납골당이 있는데 앞으로 우리가 매장문화에서 화장문화로 가야 되는 것만큼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전국민적인, 전시민적인 화장문화가 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을 하기 위해서 시민단체들이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시에서도 화장문화를 위한 캠페인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대책이 있으신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저희가 화장, 예를 들어서 유언, 화장 유언을 저희 화장장에서 접수하고 있고, 저희가 화장률이 작년에 한 20% 이상 증가가 되고 있어서 저희가 이 화장문화에 대해서는 점차적으로 잘 되고 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마 시설 증설 이런 면에서 더 치중을 하고 있고 지금 20% 이상 매년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시설에 대해서 용량이 충분한지 이런 면에서 검토를 더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장문화는 잘 되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趙信衡 委員 화장을 많이 하게끔 하는 어떤 캠페인 활동이 필요할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시설만 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시민들이, 국민들 마음 속에 화장을 할 수 있도록, 그래야 자연도 보호하니까, 그런 캠페인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그런 차원에서 우리 시립공원묘지에 현재 납골당만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趙信衡 委員 거기에 장례식장 같은 것을 시설해 놓으면 오히려 좋은 장례식을 하고 거기에서 화장도 하고 또 납골당을 만들어서 거기 들어가게 하는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시설했으면 좋겠는데 그러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저희들 중장기계획에 원스톱 장묘서비스라고 해 가지고 장례식장하고 거기서 화장도 하고, 물론 유족도 거기에서 있을 수 있고 그 다음에 납골까지 하는 것으로 이런 원스톱 장묘 서비스에 대한 중장기계획을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지 확보 면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고 하기 때문에 우선은 가족납골묘 이것을 추진하고 또 내년부터는 제2납골당 이것을 추진하고 그러면서 그 다음 단계로 해서 장례식장이라든가 이런 것을 준비하도록 이렇게 단계적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의 일환으로 계획적이지 못하고 산발적으로 있는 묘를 정리를 하는 계획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趙信衡 委員 그 계획과 함께 부지 마련이 중요할 것 같은데 장례식장을 한다고 하면서 부지를 매입하려고 하면 아마도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략을 잘 짜셔서 부지매입을 사전에 해놓는 것도, 예를 들어서 5년 내지 7년 뒤에 한다고 보면 지금부터 매입을 해놔야 될 것입니다.

그래야 가격 문제도 있고 또 나중에 설치할 때 민원발생 등등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보는데 철저히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또 한 가지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면서 나오는 침출수를 충남에 있는 업체가 대전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가져가서 거기에서 처리를 하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趙信衡 委員 처리를 하고 나온 침출수는 우리 대전하수종말처리장에 갖다 무상으로 버리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대책으로 올해부터는 일단 소정의 금액을 받도록 하겠다라는 답변이 있으셨습니다.

그런 대책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그 금액을 적용하고 난 다음에 거기에서 중단을 했습니다, 그 비용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그런지 하여튼 다른 데를 찾아서, 지금 현재 하수처리장의 반입은 완전히 중단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중단되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다시 온다고 본다면 비용.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그 값을 적용받게 됩니다.

趙信衡 委員 받아야 되겠고요.

그 다음에 그런 값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BOD가 상당히 높지요, 8만에서 10만이 넘습니다, 음식물 침출수는.

그렇기 때문에 상당한 정도로 낮춘 다음에 반입이 될 수 있도록 그것도 체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BOD 수준은 초기에 조금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개선 요청을 해 가지고 저희한테 들어올 때는 한 2만 수준이었습니다, 2만에서 1만 수준.

趙信衡 委員 많이 개선이 되었군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趙信衡 委員 질의는 이상이고요, 하여튼 올 한 해에도 그 동안 시설공단은 별문제없이 잘 운영하셨습니다.

올 한 해도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病哲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세부 추진상황을 위원님께 사전 설명이 되도록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2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조신형박문창김영관
박용갑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손성도
○其他出席者
도시개발공사사장이소영
업무이사이인혁
기술이사임상빈
기획총무부장이상길
동물원관리소장이덕규
체육시설관리소장박진기
소각장관리소장최영진
매립장관리소장장승훈
개발사업부장이정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이강로
이사오양섭
기획조정부장김용조
운영관리부장서헌수
홍보판촉부장김재혁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병철
관리이사이강호
기획조정부장김상진
시설관리부장이복남
수질환경부장서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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