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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2003.02.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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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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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2月 19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기획관리실소관

나. 자치행정국소관

2. 대전광역시포상조례중개정조례안


審査된 案件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기획관리실소관

나. 자치행정국소관

2. 대전광역시포상조례중개정조례안


(10시 11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3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 동안 시민과 함께 하는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오신 위원님들을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최근 짧은 기간 동안 주변의 환경과 여건 등이 많이 변화되었고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라크 사태등 국제정세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가급등 여파로 시민생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여 에너지 절약등 자구책 마련에 다함께 참여해 나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한 때입니다.

또한 변화와 개혁을 바탕으로 한 새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힘찬 출발을 갈망하면서 우리 시도 금년도 한 해의 내실있는 계획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시민의 여망이 담긴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조직개편과 함께 많은 자리 이동으로 새로운 부서에서 근무하게 되는 등 환경이 변화되었으므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시민의 입장에서 발전적인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겨울을 뒤로 하고 봄을 맞이하는 해빙기로써 주변의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이 편안한 가운데 생활에 전념해 나갈 수 있도록 세심한 생활행정을 펼쳐나가야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번 회기 내 우리 위원회 활동은 오늘부터 2월 24일까지로 조례안 3건과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과 시책을 심층 분석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한 차원 높은 시정발전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동료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기획관리실소관

(10시 13분)

○委員長 姜弘子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기획관리실과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은구 기획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金銀九 기획관 김은구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시정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계신 데 대하여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2002년도 주요 성과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김은구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관리실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먼저 감채적립기금현황 중 보고서 11쪽에 작년도말 현재 254억원이고 제출된 참고자료에는 268억원인데 그 차이는 어떻게 된 것인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고서에 제시한 금액은 원금만 표시하게 되어 있고요, 지금 위원님께 제출한 자료에는 거기에 따른 이자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자까지 포함되어 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시비출연금은 254억이고 거기에 따른 이자가 14억이 붙어서 현재 총 조성금액은 268억입니다.

그러니까 이자가 포함된 것하고 안 포함 된 그 차이입니다.

朴文昌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매스컴 보도에 의하면 작년도 기금이자 수입이 최고 좋았다고 되어 있는데 어디어디에 어떤 상품에 이율, 몇 퍼센트로 예치되어 있는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부분은 저희가 기금을 종합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췄거든요, 그래서 그 전에는 각 부서별로 기금을 운영하던 것을 기금의 자금 관리는 기획관리실에서 총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서별로 자투리 금액이 남는 것을 전체를 모아서 전체 기금관리를 해 가지고 일정한 훨씬 많은 금액을 정기예금으로 넣습니다.

그 바람에 보통 일반예금으로 들어갔던 그전의 사례에 비해서 예치하는 금액과 기간이 늘어났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이자수익이 증대된 것입니다.

저희가 기금관리방식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방법이 행자부에 보고되어 가지고 다른 시·도에 지금 전파되는 우수사례도 저희가 시범을 받아서 평가에 대한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은 바도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질의하는데 감채기금적립할 당시부터 자료에도 나와 있듯이 지방채 3%에서 8%로 일례로 IBRD 차관의 경우 5.26%로 현재의 시중 금리수준에 비교할 때 상당히 비싸지 않나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누차 말씀하셨는데요, 이 정책자금으로 빌려온 것은 2차 보전이 됩니다.

현실금리와 차이나는 것은 다시 2차로 보전 받아서 하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큰 손해가 없고요, 통상 지방에서 가지고 있는 지역개발기금에 대한 것은 내내 저희들 주머니에 있는 예산이기 때문에 큰 것은 없습니다.

기금에 따라서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리면 기금운용수익율이 대개 금리가 5% 내지 5.2% 정도가 되고요, 지방채 차입금 이자율이 4.92%입니다.

따라서 약간 0.08 내지 0.28%의 범위 내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따라서 기금적립으로 운용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감채기금을 가지고 채무상환을 하는 것보다는 다소 아직은 유리한 그런 형태에 있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IBRD 차관 이자가 5.26%이기 때문에 어째 이렇게 더 비싼 이자를 쓰고 있느냐 하는 것을 제가 질의를 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이자가 비싸기 때문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조금 이해를 못 해서 다른 내용을 설명을 드린 것 같은데요, 이 IBRD 차관은 상수도특별회계에서 차관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계약 당시에 조기상환이 안 되도록 하는 약정 때문에 이것은 지속적으로 연차별로 상환할 수 밖에 없는 그런 형편입니다.

朴文昌 委員 계약 당시에 약정 때문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돈이 있다고 미리 싹 갚아주고 이런 형태가 되지 않는 입장이었습니다.

지금 최근에 저희가 금리가 많이 내려가는 바람에 이런 차이가 생겼는데 그런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방채 관련에 11쪽인데요, 지방채와 관련하여 작년도말 원금기준 순계획규모로 7,597억원이며, 작년 11월 업무보고 시에 지속적으로 지방채 발행을 억제 축소하겠다고 해놓고 몇 개월도 되지 않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엑스포다리앞 교차로 지하화를 위해 제1회 추경에 188억원을 발행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예측치 못한 신규사업 등이 계속 발생할 텐데 이에 대한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난 해에 위원님들께서 많은 논란을 거쳐 가지고 우리 둔산 수목원 앞과 갑천을 연결하는 천변고속도로상에 보도육교를 없애고 지하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총체적인 의견을 모아서 저희 집행부에 통보해 주셨습니다.

그에 따라서 일반 사업비를 가지고 거기를 개발할 때에는 다른 지역에 기 계획된 개발사업들이 상당량이 위축되게 됩니다.

따라서 그쪽에 영향을 주지 않고 기본적인 천변도로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부득이 거의 전액을 지방채로 할 수밖에 없다는 그 당시에 설명을 드린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런 부분을 지방채로 가야 하면서도 아까 위원님께 말씀드린 대로 전체적인 연도말 채무총액이 적어도 지난 해 말보다는 더 늘어나지 않도록 운영하기 위해서 지방채가 250억이 필요합니다만 금년에 188억원을 승인받아서 발행을 하고 내년에 쓸 수 있도록 나머지는 62억을 발행함으로써 상환액이 다소 발행액보다는 많기 때문에 금년도 말 총체적이고 지방채 채무기조는 작년도 연도 말 채무총액보다는 늘어나지 않는 그런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나누어서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점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그것이 지하화가 되면 보통 몇 미터고 폭은 얼마나 됩니까, 길이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정확한 폭은 6차선인데 정확한 미터는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만 길이는 504m입니다.

504m에 6차선도로인데 30내지 35m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확실한 숫자는 제가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집행기관에서 다음세대에게 짐을 지우지 않기 위하여 지방채를 축소하려는 노력에 치하를 드리며, 그러나 보고를 위한 무리한 발상은 아닌지 겸허하게 생각해야 될 필요성이 있으며, 특히 본 위원이 앞에서 감채기금 적립금 문제도 얘기했지만 인근 충남의 어느 기초단체에서도 채무를 조기상환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본 위원이 여러 번 지적을 하였는데 우리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하겠다고 하시지 마시고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서 운영이 되도록 제안을 하는데 실장님의 견해는 어떠한지요?

별도로 채무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집행기관의 노력을 다시 한 번 치하를 드리면서 본 위원이 제안한 채무운영종합계획을 재정을 총괄하는 부서인 만큼 수립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말씀하시는 취지를 잘 알겠습니다.

따라서 저희가 감채기금을 갖고 있는 것하고 지방채를 상환하는 것하고 어느 것이 더 유리한 것인가 하는 측면을 수시로 파악해 가면서 재정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7쪽에 보면 행정수도 충청권 건설 대비라고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지금 행정수도 충청권 건설에 관하여 대전지역의 부동산 투기등에 대해서 서민생활 안정에 커다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정부라든지 우리 시에서 투기 억제에 따른 어떤 원인분석과 어떤 대책을 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주관하는 업무 소관이 아니라서 정확하게 답변은 못 드립니다만 총체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응은 우리 행정수도 이전 건과 관련되어서 저희 지역에 우려할 만한 투기수준이 될 만한 그런 부동산 동향이 있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보도를 봤고요, 특히 유성지역과 우리 둔산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부동산가격이 많이 올라가고 특히 전세값이 올라가고 이런 보도 때문에 서민들이 집 마련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보도를 통해서 알고 저희 홈페이지에 상당량의 주민들이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그 실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전에 노은지구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분양이 안 된 데인데 토지 과열지구로 지정이 되었고요, 그 후에 투기지역으로 지정하는 문제가 심도있게 검토되고 있는데 그런 과정에서 저희 시는 대전시 전체가 그런 투기지역상황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고 일부 신개발지인 둔산이나 또 유성을 중심으로 한 그런 지역에 한정되었기 때문에 대전시 전체로 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 지역의 주택경기라든지 저희가 마음을 먹고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라는 측면에 장애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선별해서 지정해 줄 것을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동향을 보면 중앙 건교부에서는 아마 지역단위로 지정할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최근에도 저희 실무부서에서 건교부에 가서 상당히 설득을 하고 이런 과정을 겪고 있는데 아직 최종 결론이 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공식적으로 그런 의견을 중앙정부에 제기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전역을 묶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그리고 특히 전세값이나 이런 부분들이 일부 지역에 국한해서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그 지역만 중심으로 해주는 것이 우리 지역을 위해서도 옳고 또 투기를 잡는 데도 집중적이기 때문에 옳다 하는 그런 건의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종합적인 건의와 더불어 국세청과 더불어서 이제 투기와 관련된 합동조사팀들에 동향관리를 하고 그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요, 우리 시에서도 사실 국세청과 같은 그런 기관과 잘 협력을 해서 우리 언론에도 보면 전세값이니 그런 문제들이 자꾸 대두가 되는데 물론 그 영향이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일부 지역에만 어떤 투기지역으로 중앙에 자꾸 건의를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그것이 꼭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아마 시에서는 더 노력을 해야 되겠고 우리 충청권에 행정수도가 이전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어야 되고요, 반면에 서민들의 아픔과 어떤 고통도 뒤따르지 않나 거기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는 그런 부분도 잘 관심있게 지켜봐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옳은 말씀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8쪽에 보면 대학협력 및 교육환경개선이라고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협력팀이 설립이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미 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되어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협력팀이 설립이 되는데 어떤 시정발전을 위해서 크게 기대는 합니다만 과연 협력이라는 부푼 기대만큼이나 성과가 있을지 솔직히 의문이 갑니다.

지금까지 많은 용역을 의뢰해 왔고 시정 자문으로 많은 교수들을 활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시민과 시정발전을 위해 얼마나 역할을 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만약에 대학에서 요구하는 예산만을 지원하는 식의 협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금년에 아마 행정사무감사 시에는 심도있게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갈 것이고 지원한 예산은 성과있게 집행되고 효율적인 협력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가를 철저히 검토하고 대학에서도 시책 개발이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실질적인 연구보고 등 윈윈(win-win) 협력체계로 구축해야 된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떤 구체적인 계획은 갖고 계시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주 정확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제 염시장님께서 취임하셔서 대학과의 협력 자체가 이 지역사회 발전에 상당한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이름을 대학협력조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대학과 협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와 관련된 교육정책협의회 업무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 팀에서.

최근에 교육정책협의회도 두 차례에 걸쳐서 해 봤습니다만 상호 의사소통을 통해서 결국 교육정책협의회가 시와 교육청이 하고 있지만 그 주 대상은 우리 시민들이고 학생들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하는데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는데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나름대로 판단하고 있고요, 특히 대학과의 문제에 있어서는 이제 시작입니다.

맨 먼저 총장과의 간담회를 하면서 인식을 같이 했고, 그런데 다음주에 한번 각 대학에서 대외적인 협력업무나 기획업무를 하는 사람이 기획처장입니다.

각 기획처장과 간담회를 거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지역이 발전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자원을 우리 시와 연계해서 시민들에게 지역사회에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주민들의 복지와 문화 이런 쪽으로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가 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내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한 일정한 지원을 해서 성과를 분석하고 그런 식으로 해서 협력사업을 할 계획인데요.

지금까지는 대학과 한 것이 경제국에서 주로하는 RRC(Regional Research Center)라든지 TIC(Technical Innovation Center)협력사업해서 연구개발 협력사업이 주종이었습니다.

또 그것도 독단적인 우리 시의 자체 계약이 아니라 중앙과 연계된 계획 중에서 일부 우리가 지원하는 이런 계획에 의해서 기업을 지원하는 건에 대단히 집중적으로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것이 아니고 한 예를 들면 어느 대학교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특수체육시설을, 교육을 교수가 자발적으로 합디다.

그런 과정이 있어서 이분들이 그 과정을 설정하니까 또 인근에 있는 특수학과가 있는 학생들은 와서 자원봉사를 해주고 이런 시스템이 사회적으로 연결되니까 장애인을 가지고 있는 그 당사자나 부모들은 간접적인 대단히 큰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들이 확장이 된다면 거기에 필요한 예산을 약간 지원하면 확장될 수 있는 사업이 있고 또 다른 쪽에서도 보니까 예를 들면 스포츠마사지학과가 있다 그러면 그 학생들을 활용해 가지고 경로당에 계시는 노인분들에게 연결해준다든지 그래서 지금까지 안 하던 일이지만 대학이 가지고 있는 교수의 어떤 연구진이나 학생들 또 실험실 장비, 자재, 아이디어 이런 것들을 우리 지역사회에 접목시키는 일이 성과가 있으리라고 기대가 됩니다.

더군다나 대통령 당선자께서 와서 말씀하신 것이 지방대학의 교육성을 통해서 지역의 문화와 산업, 경제, 사회복지 이 측면을 성장시키는 어떤 중요한 고리로 대학을 육성해야 된다는 취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하고 있는 일과 아주 맥이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첫 사업입니다만 많은 노력을 해서 반드시 성과가 가시화되도록 노력을 하고 또 성과가 나오는 대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면서 새로운 지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요, 참 좋은 제도라고 보는데요, 사실 항상 저희들이 우려하는 것은 예산만 지원해주고 거기에서 실질적인 어떤 효과가 없다든지 이런 식의 협력사업이라면 아예,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이 그 사실은 좀 우려가 됩니다.

우려가 되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을 철저하게 물론 지난 시장님께서 1월 15일날인가요, 정책자문위원 간담회를 가지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 자리에서도 보니까 그 시장관사에 대해서 위탁을 주는데 관련 학과 대학에 위탁을 주는 방법도 말씀이 된 것 같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제 그렇게 관련 학과 관련된 그런 업무를 연계시켜서 이렇게 한다면 글쎄 상당히 좋지 않을까, 좋은 제도라고 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 전문대학도 포함이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전문대학도 자원으로 활용을 해야 되는데요, 이것이 뭐를 하려면 너무 많아지면 복잡해서 일단은 최근에는 접촉을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해서 하고 있고요, 거기에서 정립이 되면 또 전문대학도 확대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실질적으로 전문대학 말 그대로 전문대학인데요.

전문대학에서 그런 전문성있는 학과들이 많은데 전문대학이 포함이 되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포함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그런데 일의 업무량이나 업무순서에 따라서 단계별로 우선 추진하기 때문에, 전문대학까지 하면 상당히 숫자가 많아요.

그래서 일단은 4년제 대학과 같이 협력사업을 하면서 진행을 보고 또 점차 전문대학까지 다 확대해서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을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지원하는 이런 사업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지원 사업의 가장 큰 선정기준치는 얼마나 지역주민들에게 득이 되는가 하는 점을 포인트로 봐서 사업선정에 기준을 잡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 문제는 그렇고 10쪽에 보면 예산에 대해서 있습니다.

건전재정 기반구축 해서 예산 운영에 대해서 투명성, 효율성 확보해서 시 홈페이지 게재, 홍보물 배부, 언론기획보도 이렇게 보고가 되어 있는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예산 보고서에 있듯이 투명성과 효율성이 생명이라고 하겠습니다, 예산은.

그렇지 않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러나 항상 건전재정 운용을 부르짖는데 실질적으로는 불건전하게 편성운용되는 사례도 있다고 봐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했는데 이미 조성된 예산을 공개한 것은 별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시 예산이 어떻게 쓰여지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조성되기 전에 계획단계에서 각계각층 어떤 시민토론회를 통해서 명년도 예산 전반에 대하여 새 예산 한도내에서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서 예산 한도 내에서 사업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물론 금년도에는 그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했으나 형식적인 의견수렴이라고 지난번에도 한번 거론이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보니까 1월 15일날 정책자문회 회의하는 데도 있어 가지고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있더군요.

계획수립된 사항 보고하고 보고하는 회의운영에서 계획수립 전 자문위원 의견청취 그러니까 예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산 편성을 하기 전보다는 하고 난 후에 어떤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보다는 지난번에 예산 심의 시에 시민단체들 오라고 그래서 설명회도 하고 하셨지만 진짜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그 예산을 가지고 어떤 것이 우선순위인가 우선 자문을 구하고 거기에 따라서 물론 집행부에서 결정은 하시겠지만 그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맞는 말씀입니다.

아마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이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서별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구상해 가지고 거기에 따른 의견들을 정책자문협의회든 아니면 각종 위원회든 시민들이든간에 1차적인 의견 수렴을 거치면서 자기 국내의 그 다음에 사업계획을 세웁니다.

거기에 물론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사업부서로부터도 사업구상할 적에 여론수렴이나 주민참여의 계기가 마련되리라고 봐요, 그렇게 해서 다 들어온 내용들이 예산을 저희가 예산 부서에서 편성을 할 적에 그 전에 한번 시민단체라든지 또 내용들을 띄워줍니다.

띄워줘서 또 의견을 조율을 합니다.

그런 의견들을 다 가지고 와서 또 의회에서 최종적으로 그런 것들을 다 고려한 다음에 위원님들이 심사하셔서 예산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작년도부터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이제 예산이라는 것이 조금 아는 분이 있어야 알잖아요.

일반 숫자만 봐서는 잘 모르는 그런 어려움의 한계가 있는데 NGO에도 계속 보내주고 또 시민단체에도 계속 보내주고 하니까 점차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이제 예산에 대한 의견 수렴하는 그런 내용들의 질이 점차 나아지리라고 봅니다.

작년에 처음 해봤는데 어려운 그런 형식은 갖췄지만 실질적으로 내용을 잘 숙지하기가 쉽지 않은 분들도 있었고 어떤 분들은 의견이 적절치 않은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예산 내용이라는 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것들이 점차 개선이 되리라고 보는데요, 사전에 예산을 관련된 사안을 수렴해서 그것을 내용으로 편성해 가지고 의회에 제출하는 그런 형태로 계속 유지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사전에 일단 예산 설명회를 한번 확정되기 전에 하는 것이 중요하고, 왜 그러느냐면 지난번에 인터넷 설문조사를 한 것을 보면요, 2002년도 7월 25일에서 8월 12일까지 19일간을 했던데 투자희망 우선순위에서 보면 건설교통이 22.2%로 가장 높았어요.

그 다음에 사회복지가 21.6%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것을 보더라도 일단 예산에 대한 어떤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우리 시 예산에 대해서 어디에 얼마만큼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어떤 예산을 확정하는데 있어 가지고, 편성하는데 있어 가지고 참고는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시장님께서도 그 정책에 대해서 올 2003년도 어떤 정책에 대해서 시 정책은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고 대학교수정책자문단들 토론회에서도 분명히 이제는 수립된 사항을 보고하는 그런 형식이 아니라 수립되기 전에 의견을 받아서 이렇게 확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예산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좀더 투명하고 누가 보더라도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맞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8쪽에 보면 위원회 현황이 있지요, 위원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 위원회 현황은 행정사무감사 시에 본 위원이 얘기를 했던 것인데요, 미개최된 1년 또는 2년 동안 한 번도 개최되지 않은 그런 미개최된 위원회가 있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물론 그 사정은 있을 것입니다, 요청이 와야 위원회 개최를 해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사안이 발생할 경우에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사안이 발생했을 때 이제 한다고 그랬는데 그렇지 않더라도 그 위원으로서 2년 동안 내가 사실 어떤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나 아니면 어떤 소속감에 대한 여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위원회가 사안이 없더라도 적어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본적인 업무보고라도 하는 그런…….

朴龍甲 委員 1년에 한 번 정도 이런 것은 시행이 되고 있는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난번에 말씀도 계셔 가지고 금년에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추진중이라고 이렇게 말씀이 되어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관련 이제 저희 실이면 저희 실 아니면 경제국이면 경제국 거기에 기본적인 업무보고가 있을 것 아닙니까?

朴龍甲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들이 오늘 드리는 것처럼, 그런 자료를 가지고 각종 위원회를 이제 연초에 열어 가면서 시정의 업무를 좀 알려 드리고 또 위원회 안건이 있으면 처리를 하되 이렇게 사안별로 발생해야 되기 때문에 처리 못 한 위원회 같은 경우에도 초대를 해서 소관 국에 대한 업무를 보고 드리는 그런 기회를 갖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물론 예산이 조금씩은 들어가겠지만 왜냐하면 우리가 시정홍보도 하고 하는데 이런 위원회를 개최함으로써 이분들이 시정에 대한 업무를 파악하고 나가서 홍보도 할 수 있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그것은 계속적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 다음에 11쪽에 보면 기금운용의 효율성 제고라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지금 기금 종류가 22 종류에 한 2,260억인가 되어 있는데 지금 1,281억이 은행예치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유독 재해대책기금만 보니까 100분의 50 정도는 이자율이 높은 은행에 예치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 22개 기금 중에서.

한번 보십시오.

대전광역시재해대책기금관리운용조례 제4조 운영 관리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기금에.

朴龍甲 委員 1,281억이 은행에 예치가 되어 있는데 이 재해대책기금은 지금 얼마나 되어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재해대책기금이 119억이 들어 있습니다.

재해대책기금이 119억이 들어있고 또 재난관리기금이 22억이 들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는 융자가 된 것은 없고 은행에 예치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재해대책기금의 100분의 50은 이자율이 높은 은행에 예치를 하게끔 되어 있지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 시에는 지금 이것을 시행하고 있는지, 지금 119억이라는 돈이 어디에 예치가 되어 있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까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포함해서 잠시 설명을 드렸는데, 이 기금이 22종이나 되면서 사용시기라든지 기간이라든지 금액이 각각 부서에서 관리를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난 해 고쳐 가지고.

朴龍甲 委員 통합관리 하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자금을 통합해서 관리하는 바람에.

朴龍甲 委員 압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전체적으로 기금관리 부서별로 하면 기금이 별로 안 되고, 언제 쓸지 모르니까 이게 보통예금밖에 안 됐는데 전체로 놓고 봐서 총액을 관리하니까 일정한 비율을 가지고 정기예금으로 좀더 장기간 놓을 수 있어서 기금에 대한 이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분야별로 거기가 얼마, 거기가 얼마 이렇게 분야별로는 파악되지는 않지요, 전부 지금 총액으로 따지고.

예를 들어 어떤 기금 중에서 얼마가 이쪽으로 갔고 이렇게 해서 세부적으로 지금 나와있지 않은데 총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정기예금을 한 것이 37%, 전체 예금 중에서 정기예금이 37%이고 신탁예금이 63% 그래서 거의 99.9%를 정기예금적 성격의 자금에 넣어서 운영하고 있고 보통예금, 자유롭게 입·출식이 가능한 부분은 0.06%에 최소한으로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통해서 했기 때문에 그렇고 금리로 보면 6.9%에서 6% 사이 금리가 34%를 차지하고 있고 또 5.9%에서 5% 사이 금리가 63.73% 이래 가지고 거의 다 5% 이상의 금리를 받는 쪽에 넣은 것이 한 98% 정도가 그쪽으로 운영되고 그 미만은 한 2% 조금 남짓 그런 형태로 유지가 됩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이 재해대책기금만 100분의 50을, 다른 기금조례에 보니까 그런 얘기가 없어요, 재해대책기금만 100분의 50 이상을 이자 높은 예금으로 예치관리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그냥 재해대책기금까지 통합관리해서 한 곳에 하고 있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맞습니다.

이게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재해대책기금이라는 게 그 상황이, 이게 대개 사건이 생겨야 쓰거든요.

朴龍甲 委員 예,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서 저희로서도 이것을 자꾸 건의를 했어요, 재난대책기금, 재해관리기금, 재해기금 이런 것들이 성격이 유사한데 따로 나눠 가지고 계속 정립되는 사항만 되게 됩니다.

그래서 그 기금의 50% 이하의 범위 내에서만 무슨 일이 있어도 쓰도록 되어 있어요.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서 지금 말씀하셨는데요, 거꾸로 50% 이상은 이율이 높은 데 넣으라는 얘기가 되는 거지요.

그런 형태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자체를 저희들은 '이 3개를 묶어주시오.'라고, 이게 법에 의해서 정해졌기 때문에 저희가 마음대로 그것을 통합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묶어서 운영한다면 훨씬 효율성이 있는데 그 부분을 계속 정책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난해에 영교 고치는 쪽에 이와 관련된 기금들이 활용된 바는 있었는데 잘 안 쓰려고 해요, 해당 부서에서는.

실적 이런 것 때문에 대상사업이 돼서 쓸 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안 쓰고 일반 예산 사업으로 자꾸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당 사업부서에서는.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포함해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지적하시거나 그렇게 해야 된다는 강조하신 내용대로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른 기금은 전부 다 그런 얘기가 없는데 보니까 이 재해대책기금만 100분의 50%, 그래서 난 따로 통합관리해 있고 이것만 따로 별도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을 함부로 많이 못 쓰게 하기 위한 장치로 그렇게 해 놓은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아니, 그러면 통합관리해서 다른 조례는, 우리 정기예금이 6개월입니까, 얼마입니까?

1년입니까, 정기예금하는 것?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게 기간별로 통일되어 있지 않고 사용시기라든지 사용 내역이라든지 그것을 봐서 많이 다소 차등은 있습니다, 정기예금을 하더라도.

6개월 정기예금도 있을 수 있고 1년 더 넣을 수 있는 것도 있고 차등이 있지요.

朴龍甲 委員 이런 것 같은 경우는, 100분의 50은 예를 들어서 높은 은행에 예치하게끔 되어 있으면 기간도 길어질 것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朴龍甲 委員 이것 하나만 관리한다면 이것 하나만 따로 그렇게 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따로 할 수도 있는데 그것을 다 포함해서 2년짜리에 넣을 수도 있고, 내용을 봐 가지고, 그리고 총액개념이 있으니까 이 부분 돈을 가지고 급한 데 쓸 수 있으면 일정한 부분만 내고 나머지 큰돈들은 더 장기간 넣을 수 있는 거지요.

그런 식으로 시간별, 금리별로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자금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이자수익이 발생하고 또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직원을 계약직 공무원으로 이미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득을 보고 있는 것이고, 부연 설명드리면 재해대책기금에서 50% 이상 적금시켜야 되는 얘기는 무슨 일 있다고 이것을 전부 다 써버릴까봐 이 기금을 운용하도록 지시하는, 부서에서의 입장에서는 함부로 다 쓰지 말고 최소한 얼마 썼으면 그것 이상을 채워놓고 채워놓고 하기 위해서 그런 규정을 둔 것입니다.

함부로 많이 쓰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썼으면 반드시 채워놓으라는 얘기이고, 그런 취지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17쪽에 대전발전연구원 있지요?

대전발전연구원에 4명이 증원이 되어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지요, 아직 안 됐습니다.

朴龍甲 委員 증원을 한다고 하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계획이 있는데 지금 현재로써는 아직 추진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과 별도로 여기 대전발전연구원장 나와 계십니다만, 그 밑에 있는 R&D 사업과 관련된 인력…….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지금 원서접수 하고 있는 중입니다.

21일까지 원서접수해서 3월 초면 확정이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추진 중에 있습니다, 완료된 것은 아니고요.

朴龍甲 委員 지난 15일날 보니까 주요업무계획 보고에도 보니까 목원대학의 박은미 교수는 이런 얘기를 했더군요, 지역 대학교수 파견, 1년 정도 파견해서 파트타임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있지 않느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朴龍甲 委員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대전발전연구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게 교육부에서 자체가 대학하고 연구원하고, 그러니까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기관하고 포함해서 서로 교환해서 할 수 있도록 지금 입법 제정 중에 있습니다.

그 동안은 그것을 못 했는데, 저희도 대학교수들을 활용해서 비상임연구원으로 위촉을 해 가지고, 비상임연구원은 정원 외의 인원으로 해 가지고 부분별로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관광개발계획을 세우는데 우리가 요원이 없기 때문에 배재대학교 관광경영대학원장 정하용 교수를 비상임연구원으로 위촉을 해 가지고 그분이 전부 주도를 해서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가 인력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학의 유능한 교수님들을 비상임연구원으로 위촉을 해 가지고 활용하도록 당초부터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당초부터 계획이 되어 있고 또.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앞으로도 계속.

朴龍甲 委員 4명 계획은 있고요, 또?

○大田發展硏究院長 韓連東 4명도 계획에 있는데 여러 가지 지금 내부적인 검토할 사항이 있어서 4명은 아직 충원을 하지 않고 R&N 사업이 지금 시급하기 때문에 그 인원만 우선 공고를 해 가지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군요!

지난번에 보니까 그런 얘기들이 있어 가지고 우리 대전발전연구원에서도 계속 그 문제에 대해서 실행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런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서 질의했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공무원 휴양시설 있지요, 25쪽에 보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

총무과 업무 소관이기 때문에 이따가 자치국 할 때 질의하시면 더 정확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19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15쪽에 관련돼서 지방공기업 자율경영혁신 도모라는 얘기와 또 16쪽에 보면 적극적인 공무행정 수행에 대한 두 가지를 한번 겹쳐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기획관리실에서 공기업 지도 감독 같은 것을 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물론 자율권을 준다는 얘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또 자율적으로 운영하라는 것도 좋은데 요즘 도시개발공사 또 엑스포과학공원의 경우 보도에 의하면 거의 200억 넘는 이런 돈이 2심에서 패소를 해서 이런 돈을 물어줘야 된다 하는 보도가 났고 또 3심 청구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과 관련해서, 이게 물론 엑스포과학공원 업무보고 때 질의를 하겠습니다만, 지도 감독 기관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도 그 내용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데요, 일응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엑스피아월드와의 송사가 발단된 것은 아시는 바와 같이 기념재단이 산자부 소관의 기념재단이 운영할 때 발생한 일입니다.

그래서 1심에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대응했고 또 완전 승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2심에서 예상하지 않았던 돌발적인 변수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를 들었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그 당시에 기념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던 분이 증언을 했다고 합니다.

아마 그 증언이 결정적인 이유가 됐는지 엑스피아월드 쪽에 유리한 증언이 됐는지 부분적인 패소를 당해서 200여 억원을 저희가 납부를 했습니다.

그것도 시기적인 상황으로 볼 때 어떤 것을 확인하거나 그러기 위해서는 부담하는 금리가 하루에 25% 이기 때문에 1일 이자만 1,500만원을 물어야 되는 입장이라서 일단은 돈을 지불하고 상고는 상고대로 별도로 추진하는 내용으로 지금 현재 되어 있고요.

또 도시공사는 지난번에 소각로와 관련된 송사로 인해서 상사중재원에서 결정한 사실이 있지만 그 건에 대해서 저희가 납득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직은 그것은 소송이 진행중인 것입니다.

그런데 보도에서 얼핏 그것까지 소송에서 결심이 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는데 도시공사 건은 아직은 소송 진행중인 사항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법률적인 사안으로의 다툼이기 때문에 아마 집행부인 시에서 감독한다는 권한에 어떤 한계가 있는 사안입니다, 법률적인 사안을 가지고 판단하는 법원의 판단에 미치는 일이기 때문에 자료를 제출하고 이런 부분들의 적극적인 것은 해당 공사에서 제기하리라고 보는데 그것을 저희가 감독이라는 개념으로 처리하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서 물론 업무야 과학공원의 업무이지만, 엑스포과학공원 때 질의를 하겠습니다만, 감독기관에서도 감독을 제대로 못 한 그런 처사가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 하면 1심에서는 지금 말씀대로 적극적인 대처를 해서 이겼단 말이에요.

1심에서 이긴 것이 2심에서 졌어, 이것은 뒤집어진 것인데 저도 약간의 들은 얘기는 있습니다만, 이사장이 증인을 섰다, 증인대에 나와서 어떤 얘기가 오고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또 그것 때문에 진 이유도 있지 않느냐 하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는데 어떻든 1심에서 이긴 그런 사건을 또 2심에서 졌단 말이에요.

그러면 1심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이겼고 2심에서는 또 1심에서 이겼으니까 무사안일하게 대처한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물론 업무 소관 부서는 따로고 감독기관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감독을 철저히 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경영평가담당관이 다시 신설이 되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이 부분 각종 공기업에 대한 평가 이것도 아마 금년부터는 경영평가담당관이 다시 신설이 되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아주 지도 감독이나 또 경영평가를 철저히 해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특히 엑스포과학공원 같은 경우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으니까 경영평가를 분명히 해서 금년도부터는 적자요인이 적게 생기게 해야 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소송과 관련돼서는 저희가 직접 하지 못 하기 때문에 변호사에게 위촉을 해 가지고 송사를 합니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큰 법무법인에게 위촉을 해서 송사를 치르는 과정에 있었는데 아마, 저희가 소홀히 했다고 일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약간의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임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우리 쪽에 섰어야 될 그런 책임을 가진 분의 증언이 다소 상대방 쪽에 유리한 쪽으로 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는 게 하나 있고, 또 공사라는 공적인 기관과 민간기업과의 어떤 내재적인 성격의 차이에서 오는 다른 부분도 있지 않았나 하는 우려를 해봅니다.

그러나 결과는 우리가 20%의 부분 패소를 했습니다.

또 마지막 남은 내용에 있어서 다시 상고를 추진을 해야 될 것으로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두 번째 말씀하신 경영평가담당관실이 신설된 만큼 그와 관련된 공사의 경영에 대해서 간섭하는 것이 아니라 부적절한 경영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는 형태의 감독을 해나갈 것으로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경영실적이 좋지 않다든지 이런 사항일 때는 연봉 계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역인센티브를 주는 이런 형태로 계약을 해서 경영에 대한 책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에 자율성을 준다라고 항상 얘기는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례를 들자면 첨단산업단지라든가 또 북한관 등 부지 등의 일부를 사용할 때 자율권을 준다고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도 감독하는 우리 시에서 어떻게 보면 그쪽하고 별상의도 안 하고 시행을 하다보니까 거기 노조와도 약간의 문제도 있었고 그랬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자율권을 준다라고 했으면 좀더 폭넓은 자율권을 줄 수 있도록, 줘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경영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이런 조치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맞습니다.

자율권이라는 사업을 구상하고 그것을 추진하는 일에 대해서 시에서 간섭하지 않을 것이고 또 조직 내부의 인사관리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결국 근본적인 성격은 공적인 재산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이사로서 참여함으로써 의사일정 과정에 간섭할 수 있는 채널은 있습니다.

시 공무원들이 둘이 엑스포의 이사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다 민간인 이사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의사결정 과정에 일부 참여하게 되는데 아마 첨단문화산업단지의 위치적정성 여부도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종합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 침체화돼 가는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된다는 공통적인 판단 하에서 거기를 지정을 했고 그것이 또 엑스포과학공원의 노조에서는 면적이 너무 크게 차지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우려 때문에 사실과 다른, 그 경위는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만, 저희가 첨단문화산업단지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해당 부처 문광부에 자료를 제출하고 설득을 해서 의지를 보이고 이렇게 해야 그 단체가 지정이 됩니다.

그래서 실지로 사용하는 면적은 3만여 평에 불과하지만 거기에 따른 부대시설까지도 그 사업재단의 개념으로 다 넣어서 그런 측면의 과정이었기 때문에 그 내용들이 충분히 전달이 안 되고 엑스포 노조 쪽에서는 10만여 평을 다 쓰면 우리는 뭐가 남는가 하는 그런 의사소통에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인데 이제는 다 해소가 됐습니다.

따라서 그런 일들을 교훈 삼아서 앞으로 엑스포와 관련된 어떤 업무를 할 적에는 사전에 충분히 교감하도록 추진해나가고 그런 원칙을 지켜갈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방금 전에 말씀드린 송소을 다시 3심 청구를 한다고 했으니까 그때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패소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자료에 보면 2002년도에 81%의 승소율이다 이런 말이 자료에 나와있는데 이 81%의 승소, 자잘한 것을 승소를 했더라도 그와 같이 200억이 넘는 이러한 많은 돈, 이게 패소하면 이 81% 승소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어떻게 보면 8%도 승소 못 한 이런 격이 될 수도 있거든요.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한 패소한 2개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는 3심이나 초심 때 승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해당 공사에 강조를 하고 그렇게 되도록 기원을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바와 같이 상고심은 서류심사입니다.

그래서 조금 우려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그것 서류도 같이 협의해서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고, 그 다음에 전에 대전종합정보센터 관계 있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그것이 K3I로 바뀌었다라고 하던데 지금 K3I가 당초 목적대로 제대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K3I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이 2000년 3월에 주식회사로 설립이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한 3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현재 여러 가지 사업을 벌이면서 하고는 있습니다만, 계획은 금년도에 흑자로 전환되는 것으로 구상을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일종의 벤처기업 쪽의 성격을 가진 회사인데 어떤 회사가 성립돼서 1, 2년 내에 흑자로 돌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 3년의 여유를 보고 있는데 그래서 금년에 흑자를 낼 것이라는 전망을 가지고 대표가 업무를 추진하고 보고를 하기 때문에 기대해 봅니다.

해봅니다만, 이런 약점은 있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구상했던 K3I 시대의 여건하고 지금하고는 달라졌으리라고 봅니다.

당초는 시에서 정보화 사업을 촉진시키는 촉매제 역할로, 또 벤처기업들을 연결하는 어떤 기능적인 측면으로 고려를 해서 K3I를 설립했습니다만, 이제는 민간 부분이 많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어쩌면 다소 민간과 경쟁적인 위치에 설 수 있는 영역도 많이 생기가 됩니다.

그렇다면 시에서 직접 조사를 해서 하는 부분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는 판단을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것은 아직은 개인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수준이기는 합니다만, 금년에 K3I의 결산 상황을 보고 거기에 따라서 시에서는 직접적인 형태로 거기에 출자한 것을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형태로 전환하는 게 옳은 것인지 이런 부분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응은 2월 하순을 기준으로 해서 기업들이 결산공고를 하기 때문에 3월초에 아마 주주총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 전 단계로써도 저희 시에 정보화담당관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 내에도 주요 큰 이사들과 상호 간담회를 가져서 K3I에 대한 내용을 한번 듣고 또 방향을 설정하는 비공식 간담회를 개최하도록 해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하여튼 어쨌거나 결산공고가 나서 보고가 되면 그것을 근거로 해서 상황을 재검토하거나 정책판단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 자료에 보니까 지난 2001년도에는 4억 1,500만원이라는 적자 요인이 있거든요.

그러면 2002년도 결산은 어때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좀 있어야 하지요.

2월말 기준으로 해서.

林憲成 委員 2002년도 결산 아직 안 나왔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결산이 그것을 2월 말 기준으로 해 가지고 3월 초순에 주주총회를 엽니다.

주주총회 나오는 단계입니다, 지금.

林憲成 委員 주주총회가 끝나야 결산이 확실히 나온다, 아직 주주총회가 안 끝났다 이 말씀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올려야 되니까요, 주주총회에다 결산보고를 해야 되니까.

조금 있으면 나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실장님 생각으로는 2000년대는 어느 정도 흑자가 났다고 생각하십니까, 적자가 났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거의 흑자, 적자 단기순이익에 대한 것은 나왔을 것 같은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확실한, 공인회계사의 검토를 받아야 될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추계로 볼 때 2002년도 말 기준으로 했을 때는 약간의 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지금은 듣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확실한 것은 실제로 공인회계사의 결산공고를 봐야 확인될 것 같습니다.

林憲成 委員 2002년도에는 흑자가 날 것이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보고되거나 동향으로 파악된 것은 그래도 한 1∼2억 정도는 흑자가 날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은 확실하게 결산서를 봐야 되니까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林憲成 委員 거기에 우리 시에서 투자한 투자비는 얼마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에서 한 5억 7,000만원인가요, 5억 7,000만원을 시에서 투자했어요.

그래서 주식을 11만 4,000 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자본금 24억이라고 나와있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약 5분의 1이 넘는 금액?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지금 K3I에서 우리TV를 지금 신설해 가지고 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우리TV라고 해서 아파트 단지에 정보를 제공하는 그런 형태의 사업을 구상하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얼마 전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모아서 했다고…….

林憲成 委員 지금 우리TV는 어때요?

잘 운영이 되고 있다고 또 시청 상태가 좋다고 판단하고 계신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직은 그에 대한 후속 얘기는 듣지 못했습니다만, 한지가 얼마 안 돼 가지고 아직 후속 관리는 정보를 못 듣고 있는데 그 부분도 총체적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결산서를 보면서 정책을 판단할 때 다 포함해서 검토해야 될 사항이라고 봅니다.

林憲成 委員 아마 우리TV가 일부, 전체 그렇지는 않겠습니다만, 일부 아파트 경우에 잘 나오지도 않고 또 소리 자체도 찢어지는 소리가 난다든가 이런 현상이 나오고 있다고 그래요.

그래서 기이 우리 시에서 투자를 한 기업이고 보면 거기 그 회사에서 우리TV를 시청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잘 챙겨보시고 가급적 우리 시에서 투자한 그런 기관이고, 또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또 아파트에서 오는 주민들로 하여금 진짜 정보에 대한 마인드 또는 정보에 대한 정보 이런 것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TV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한번 운영 상태를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지금 대전이 행정수도이전이다, 또 과학기술도시다 그래서 외부적으로 평가를 상당히 많이 받는,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는 그런 시기인 것 같아요.

자료에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대전의 비전과 발전방향이라고 하는 그러한 보고자료에 보면 세계과학기술의 허브도시 대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하는 구상을 발표를 한 것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잠재력이 많고 특성상 대전이 동북아 최고의 연구개발 중심도시로 건설하겠다, 또 세계적인 과학기술 비즈니스 메카로 조성하겠다 또 신 3차 산업이 발달한 첨단문화도시를 육성하겠다, 한반도 내륙물류중심기지구축을 하겠다, 이런 식으로 발표를 해서 대전이 신한반도 시대에 동북아 중심 국가 도약의 중추도시로 건설하겠다라고 하는 것이 대전의 현대의 목표인 것 같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최근에 우려할 만한 사건이 발생이 되었는데 그 발생이 된 것은 뭐냐하면 바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송도지구를 특구로 IT 산업의 특구로 조성하겠다라고 발표를 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시의회에서도 우리 그 동안에 인프라구축이 30여 년간 된 또 산·학·연간의 관계 여러 가지 내용 또 나노팹이라든지 또 로봇산업에 대한 투자 이런 부분을 봤을 때 대덕밸리가 당연히 특구로 지정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송도지구에 IT 산업의 기술특구로 만들겠다라고 하는 것을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을 해서 각 행정기관으로 보내집니다만 여기에 대해서 집행부는 어떤 생각과 어떤 활동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응은 어제 본회의에서, 의회에서 관련된 내용의 개정 건의를 해주신 데 대해서 정말로 시의적절한 조치이고 집행부로서도 대단히 고마운 일이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또 일응 그것이 인수위 차원에서 발표를 했는데 거기에 따라서 시가 어떤 기관의 입장에서 직접적인 어떤 대응 "송도는 안됩니다."하는 대응을 하기가 기관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민간차원에서 대응하는 일을 저희가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이런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며칠전에 대덕밸리벤처연합회 중심으로 국회에 가서 세미나를 한 기억이 있는데 시에서 일부 지원을 해주고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정보도 흘려줄 필요가 있는데요, 특히 좀 강조하고 싶은 것은 '96년도인가로 기억하는데 정통부가 주관이 되어 가지고 미디어밸리라고 하는 내내 IT와 관련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다가 그것이 각 시·도로부터 경합이 심하게 되니까 그것을 미디어밸리주식회사라는 형태를 위원회가 던져 가지고 민간차원에서 추진하도록 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전국에서 몇 개 도시가 응모를 해 가지고 심사를 거쳤는데 저희 시가 2등으로 떨어지고 인천 송도가 1등으로 당첨이 되었었습니다.

그것이 벌써 7년 전 얘기인데요, 그 이후에 이루어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런 정보들도 제공해 주면서 지금 송도 IT 밸리 건이 우리 지역의 입장에서 본다고 하지만 그런 입장을 전제하더라도 7년 전부터 얘기가 나왔지만 송도는 염기와 지반침하에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첨단산업을 하기에 적절치 않다는 것을 누누히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은 그때 최기선 시장이 있는 인천에 낙점이 되었는데 저희 입장에서 그것이 다소 정치적인 입장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봤고 또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무런 성과가 없는 것이 아닌가, 결정이 이미 되었습니다, 인천으로.

그런 모든 정보들도 그 당시에 이제 며칠전에 가는 벤처연합회 임직원들한테 정보를 줬습니다.

그런 논리로 저희들은 직접적인 어떤 거부와 반대논리를 아직은 펴기는 그렇습니다.

새정부 들어와서 다시 정책적으로 이슈화되었을 때 다시 건의를 하고 하는 입장은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에서는 그런 간접적인 형태로 활동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정부의 정책으로 재확정이 되거나 그럴 경우의 예정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다시 한 번 공식적인 건의를 내야 될 입장이라고 봅니다.

金榮寬 委員 우리 시에서 송도에 IT산업에 대한 신시가지를 한 번이라도 가본 분이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 당시에 벌판의 형태에서 조성하고 있는데 단지 거기가 영종도 국제공항이 있고 수도권과 가깝다하는 그런 측면 또 광활한 땅이 싼, 값이 싼 부지가 많이 있다는 입장들이 유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金榮寬 委員 신시가지에 조성하고 있는 것을 본 위원이 거기를 가 보았습니다.

가 보았는데 지금 현재 허허벌판이에요.

허허벌판이고 영종도하고는 가깝습니다만 아직 아무 것도 조성되어 있는 것이 없어요, 이제야 인근에 아파트 조성 정도 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이제 바다를 막아서 만든 시가지인데 사실은 인천에서 부동산을 한 것입니다, 사업을.

인천에서 공사를 통해서 바다를 메워서 땅을 팔고자 했던 것인데 당시에는 이 땅이 팔리지 않아서 아주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어요, 시의 재정적인 입장이 아주 휘청거릴 정도로 아주 어려움을 겪었는데 최근에 이상하게 부동산 붐이 일어나서 아주 황금알 낳는 거위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IT산업의 단지를 인천시장이 땅을 아주 헐하게 그냥 거저주는 식으로 해서 이 IT산업을 유치하겠다라고 해서 이것을 만들어놓았는데 최근에 이상하게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특구로 지정하겠다 이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상당히 그 지역의 현실적인 입장하고 맞지를 않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본 위원이 느꼈습니다만 대전 같은 경우는 연구단지라든지 대덕테크노밸리라든지 이런 것을 지금 1, 2년 사이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한 30년간 그런 인프라 구축을 해서 지금까지 왔는데도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아직도 중앙집권적인 그런 정치도 물론 그렇습니다만 경제, 금융, 모든 이런 것들이 중앙에 집약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 벤처기업들이 하나 둘 떠나는 입장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인천 같은 경우에 이제야 바다를 메운 땅에 이제야 IT산업에 대한 특구를 만들겠다는 것은 이것은 어떻게 보면 정치적인 입장이라고 하더라도 우리의 행정력이 거기까지 너무 미치지 못하는 것 아니냐, 손 놓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것을 적극 대처하지 않으면 사실 이루지 못하면서 우리가 그 동안에 30∼40년간 만들어놓았던 테크노밸리가 무너지는, 연구단지 쪽이 무너지는 그런 현상이 올 가능성도 있다, 그러므로 인해서 우리 대전이 나가갈 방향으로 제시한 세계과학기술도시라고 하는 문제는 상당히 난관에 봉착할 수 있다라는 문제점이 발견이 됩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 대체적인 우리 시장이라든지 집행부에 구상이 나와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물론 정확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새정부가 2월 25일 이후 탄생이 될텐데요, 그러면 관련 장관도 생길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까지는 언론과 우리 의회의 또 시민단체들이 활동으로 전개해 왔습니다.

그런데 새정부 출범되고 정치적인 체널이 확보가 되면 시에서도 적극적인 건의를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또 그렇게 하리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의회는 이 분야에 대해서 앞장서서 적극 나서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단체와 연계하고 또 산·학·연 전부 연계하고 또 대전 150만 시민을 우리가 앞장세워서 하겠습니다만 우리가 대전시장을 비롯한 집행부에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적극적인 우리의 갖고 있는 기술에 대한 마인드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으로 가야 된다 그렇게 봐집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또 한 가지는 10쪽에 보면 재정규모와 전망이라고 하는 쪽에서 보면 우리가 대형 SOC 투자와 원도심활성화사업 추진 등으로 불가피한 세출증가로 재정압박이 계속 되겠다 이렇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가용재원이 한 800억원 규모밖에 안 된다 이렇게 인쇄되어 있는데 지금 원도심활성화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원도심활성화를 하겠다라는 것이 시장의 강력한 의지인데 또 공약사업이고 강력한 의지인데 지금 원도심활성화조례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만 어떻습니까?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응 아마 기본조치로써 몇 가지 자문기구를 했고 전문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그래도 중요한 틀이 아마 원도심 관련된 조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소관 상위에 상정이 되어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서 잘 되리라고 전망을 해봅니다만 그런 것 뿐만 아니라 거기는 이제 담아있는 내용들이 위원님들 잘 아시겠습니다만 원도심이라고 부르는 지역에 대해서 공론화되었으니까 그 부분을 메울 수 있는 시에 직접적인 투자건보다도 또 민간이 들어와서 메울 수 있는 그런 제도적인 장치를 조금 완화해 주는 이런 시스템으로 알고 있고요, 그것과 별도로라도 저희 시로서는 예를 들어서 원도심에서 가장 크게 SOC 사업으로 얘기되는 것이 동서관통도로, 동부순환도로 하여튼 지역적인 도로망을 형성하는 일 또 역세권개발사업 이런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일들은 그것과는 별도로 추진이 됩니다.

그러니까 원도심활성화조례 하나만 가지고 원도심활성화 되는 것이고 그것만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부분은 어떤 면에서 약간 일부의 특정재원을 그쪽에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많지는 않습니다.

그것을 그렇게 준다는 크게 자랑할 만한 정도의 금액은 아니고요, 그 산정된 금액이.

그것과는 별도로 우리가 시 전체 투자계획을 세울 때 원도심의 발전과 관련된 SOC 사업들을 유지하는 것은 그 원도심 조례와 별도입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판단할 때에는 원도심활성화조례라고 하는 것이 도시계획세의 100분의 5라고 하면 1년 우리 뽑아보면 13억 정도 되더라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게 됩니다.

金榮寬 委員 그 기금을 가지고 원도심에 투자해서 뭘 하겠다는 것이냐 또 내지는 용적률이나 건폐율을 높여주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높여줘서 건축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인센티브를 줘서 유입해서 건물을 짓도록 유도해서 결국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꽤해 주겠다는 것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것도 어느 특정지역으로 이렇게 묶어줬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낙후된 지역.

金榮寬 委員 그런데 그런 정도 가지고 과연 원도심이 활성화되겠느냐, 어떤 행정의 입장에서 볼 때는 그런 것이라도 해서 가시적으로 나타내 주려고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원도심이라고 하는 데는 투자하기도 마땅치 않고 사실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제 공동화가 되었다고 봐요.

金榮寬 委員 그래서 그 조례가 갖는 큰 의미는 그렇게 갖고 있지를 않아요.

단 이제 그래도 대전시가 원도심에 대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런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느끼시는 일이기 때문에 다소 아쉽거나 부족하다고 느끼셨겠습니다만 어떤 특별조례를 제정할 때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일부 기금 가지고 일정한 자원을 가지고 재래시장을 활성화하는 기금을 별도로 쓴다든지 별도로의 자금을 가지고 다른 사업을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시책사업은 시책사업대로 그대로 합니다.

그런 점이 다르다 하는 점을 이해해 주시고요, 또 민간이 들어올 수 있는 유리한 여건들을 조성을 하고 또 같은 지원 사업중에서도 우선순위다, 우선권을 준다든지 지원 혜택을 더 준다든지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일반적인 사항과 소관 사항들을 좀 우대, 우대라는 표현이 좀 이상합니다만 여건을 조성해 주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 그 조례를 만드는 것이고요, 그 조례만 가지고 다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 조례와는 별도로 도시전반적인 개발현황에 따라서 집중적인 일반적인 SOC 사업들이 전개가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우선순위가 고려가 되어야 되고요.

그것 하고는 별도로 합니다.

金榮寬 委員 예, 조례는 조례대로 진행을 해서 그러한 유인책을 써줍니다만 그외에 별도로 우리가 할 일이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상대적으로 신시가지에 비해서 동구, 중구에 기반시설은 상당히 열악합니다.

예전에는 거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열악합니다.

아마 그 점심이나 저녁 때 퇴근시간 정도 되면 결국은 도로가 시내중심지에 있는 도로가 거의 1차선도로가 많습니다, 이 간선도로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맞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다 보니까 차가 못 다니는 부분 이런 부분에 우선 투자를 해줘야 되겠고, 또 한 가지 주차시설이 상당히 열악한 것은 사실 아니겠습니까, 이런 둔산지역이나 어떤 새로 시가지가 조성되는 지역에 비해서 우리 주차장시설, 그래서 일본처럼 시의 재정이 허락하는 한 100이 되었든 150평이 되었든 200평이 되었든 이런 소규모의 땅을 자꾸 매입을 해서 주차장으로 개선해 주는 그런 작업이 빨리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인근 골목에 사실 화재가 나면 불자동차 하나도 못 들어가는 그런 정도의 입장입니다.

이런 것이 도시가 예전의 도시다 보니까 도로가 너무 소폭이다 보니까 6m 도로 정도밖에 안되니까 그런 점을 인근에 차를 댈 수 있도록 지역 지역마다 소규모 주차장이라도 대형 주차장을 못 만들으니까 지금 현실적으로 주차장이라도 만들어줘야 되겠다하는 그런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이고 또 한 가지는 이 구도심이라고 그러면 들어가보면 굉장히 복잡합니다.

뭐가 복잡하냐면 전선이 우선 복잡합니다.

우선 그 시설이 들어가다 보면 전선이 복잡한데 한전 측에 우리가 설득을 해서라도 전선을 전체적으로 지중화 작업을 해줘야 됩니다.

지중화 작업이 들어가면서 도로라든지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기반시설 그리고 우리 소규모의 공원 같은 것을 지역지역마다 땅을 사서 만들어주므로 인해서 삶의 질이 어느 정도 향상이 되어야 사람도 오는 것이지 그런 기반 시설이 있는데 누가 와서 집을 짓고 누가 들어오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또 한 가지는 조례에 대해서 이번에 한 8개월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을 이번 기회에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시가 갖고 있는 조례가 총 몇 개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치법규가 215개고요, 규칙이 120개입니다.

또 행정적인 것이지만 행정규칙은 훈령과 예규 합해서 108개입니다.

金榮寬 委員 조례가 215개를 우리가 갖고 있는데 기획관리실장께서는 너무 잘 아십니다만 조례가 제정되고 또 개정되는 절차는 어떻다고 보십니까, 그 방법이.

조례 제정이 되고 어떤 절차에 의해서 이 개정이 되는가 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조례가 이제 법령의 위임을 받아서 하게 되는데요, 상위법이 바뀌거나 그러면 조례도 수정이 되어야 되고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 과정에 있어서 업무분장에서 그것이 파악이 되면 저희 내부적인 절차를 거쳐서 무슨 심의회라든지 거쳐 가지고 결정한 다음에 입법예고를 하고 또 의회에 과정을 거쳐서 이제 확정이 되는 그런 절차인데…….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시민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고 법령의 범위내에서 제정을 하게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모두 그런 것에 대한 법적인 절차는 다 갖춰져 있는 것으로 보는데 지금 상위법 개정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조례가 아직도 눈에 띄고 이번에 올라온 조례도 그런 조례가 눈에 띕니다.

상위법에 이미 개정이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갖고 있는 조례가 개정이 안 되어서 문제점이 많이 발생되는 그러한 현상을 봐오면서 이런 모든 조례를 우리가 한번 어느 태스크포스팀 같은 그런 팀을 하나의 기획팀을 구성해서라도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 같은 것은 안 가지고 계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의회에서 그런 일이 생길 때마다 참 송구스럽습니다.

하여든 지연처리지요, 업무에 대한 조례개정을 지연처리한 사례가 많이 띕니다.

실무적으로 누차 강조했음에도 계속 사람이 바뀐다든지 아니면 관심이 부족하다든지 해서 의회에서 걱정을 듣는데 저희 법무담당관실은 새로 개정된 법률 이런것들도 일괄해서 계속 이메일을 통해서 전부서에 뿌려줍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계속 촉구를 하지요, 이것과 관련된 조례를 개정하라, 수차례 함에도 불구하고 실지로 이루어지지 않는 안타까움도 있고 죄스러움이 있는데 이런 부분 관련되어서 저희가 두 가지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민망하고 죄송스러운 일이 하도 많아 가지고 이제는 말로만 해서는 곤란하겠다 자기 소관 사무와 관련되어서 조례를 지연처리하거나 사장하거나 부당하게 잘못 처리한 사례에 대해서는 문책이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체제로 가겠고요, 또 두 번째는 여기에서 드릴 말씀인지 모릅니다만 저희들이 소송과 관련되어 가지고 패소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민간으로부터 구상권을 청구 당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또 안전관리 잘못 해 가지고서 손해배상을 청구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런 사안에 대해서 저희가 소송 대개 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잘못된 경우가 생기는데 그런 경우에 대개 고의와 중과실에 한해서만 구상이 가능합니다, 해당 공무원한테.

그런데 그런 것을 구분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당연히 구상권 행사될 것은 구상권 행사하되 구상권 행사할 사안이 아닌 것이 있습니다.

그 다음까지 안 간 것, 안 간 것은 징계요구를 내겠다 하는 그런 지침으로 지금 법무행정 지침을 시달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법적인 의식이 있어야 되고 잘못해서 우리 시 재정에 폐해를 끼친다면 마땅이 그것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관점을 좀더 강조하고 촉구를 해서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없게 하겠습니다." 하는 말씀을 수없이 드렸음에도 또 이런 일이 생겨서 정말 민망스러운데 그런 것들을 시스템을 시켜 가지고 아주 정신을 차려서 그런 일이 덜 있도록, 아예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다른 상임위원회에서도 그런 일이 종종 벌어집니다.

벌어져서 또 문책을 받고 조례가 부결이 되고 유보가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조례가 또 상정이 됩니다.

또 의회로 회부가 되어 가지고 또 돌아오는데 이번의 같은 경우도 보십시오.

지금 광역시시보조례중개정조례안 같은 것을 보면 공무원정원개정규칙이 공포된 것이 2002년 3월 22일입니다.

3월 22일인데 또 채용이 승인되어서 시장께서 채용을 승인한 것은 11월 1일인데 이미 채용을 다해서 연봉책정까지 해서 지금 현재 지급하고 있는데 이 조례는 지금 올라왔어요.

지금 조례를 상정해서 이것을 개정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이냐 이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할 말이 없습니다.

그것은 이제 시스템적으로 지연처리나 태만 처리한 일에 대해서 책임이 가해 지도록…….

金榮寬 委員 벌써 이때 당시에 위촉직에서 전임계약직으로 바뀔 당시에 이미 조례가 먼저 개정을 의회에 상정해서 조례가 먼저 개정이 되고 다음에 채용승인을 받아 가지고 채용을 했었어야 맞는 것 아니냐는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잘못된 사례입니다.

金榮寬 委員 엄청나게 잘못된 사례입니다.

이런 사례가 발생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실 행정만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 이런 것을 한다는 것은 뭔가 일을 안 하는 것이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태만한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태만한 것이지요, 그러니까 복지부동이라고 욕먹고 맨날 그러지.

또 여기 하나 있잖아요, 또.

포상조례 같은 것도 지난번에도 또 지적을 받았습니다만 또 이번에 상정을 했네요, 이런 것도 지금 이런 어떤 상을 만들면서 예산은 이미 벌써 다해서 승인을 받아놓고 이제야 조례를 개정해 달라고 또 상정을 합니다.

예산승인 전에 조례가 개정이 되어서 조례 개정안이 올라와서 조례가 개정되고 난 다음에 예산부서와 협의해 가지고 예산확정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니냔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맞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의원들이 일일이 어떻게 조례 하나까지 다 속속들이 알수 있습니까?

이것은 사실 집행부 공무원들이 해줘야지요.

그래놓고 의회에서 뭐라고 그러니까 "의원님 지난번에 그 예산은 승인해 주셨지 않습니까?"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마 절차적으로 시기를 잘 못 맞춰서 이것이 잘못된 사례가 된 것 같은데요, 해당 부서에 다시 한 번 촉구를 해서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앞으로 여기 전체 다는 아닙니다만 주로 기획·예산 파트에서 다 와 계신데 예산 부서에서는 이러한 조례에 위임받지 않은 예산은 승인해줘서는 안됩니다.

또 이러한 정원이 조례가 확정이 되지 않았는데도 또 해줘서도 안 됩니다.

이런 점을 미리미리 챙겨서 할 수 있도록 한번 독촉을 해주고 만약에 이러한 조례 개정없이 예산이라든지 정원을 승인해 달라고 하는 조례는 앞으로는 상정조차도 안 할 것입니다.

기획관리실장님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하여튼 해당 내용들을 전부 해서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촉구를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이상 마칩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십시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만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도에 양대 선거가 있었고 상당히 어려운 시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자료에 보면 2002년도 수상 실적이 일곱 가지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와 더불어서 천변고속화도로 지하화 공사에 대해서 재정 사정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재원마련 대책을 잘 해주신 것 이런 등등에 대해서 상당히 시민의 대표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제 2003년도에 보면서 여러 가지 변화가 많이 있습니다.

새정부가 출범하고 행정수도가 또 온다는 그런 얘기도 많이 되고 지방분권화 얘기도 되고 어제는 또 대구지하철참사가 있어서 상당히 나라가 어지러운 상태이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시정비전에 대해서 총체적인 질의를 하겠습니다.

2월 25일에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이 있습니다.

노 당선자는 지난번 국정 토론회를 통해서 지방화 3대 전략에 대해서 제시를 했습니다.

이것을 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趙信衡 委員 첫째로 지방분권화를 하겠다는 것이지요, 지방에 권한을 주겠다는 것하고 그 다음에 지방대학을 육성을 하는데 지방대학교육성을 중심으로 해서 지방산업과 문화를 발전시킨다 이런 내용이고요.

셋째로는 신행정수도 건설을 통해서 중앙과 지금까지의 서울 지역의 문제점들을 해소시키고 지방도 발전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노무현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게 되면 국정에 큰 변화가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서 지방화 3대 전략 이것에 대한 어떠한 대책이 있는지 사안별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이 정부차원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큰 방향인데요, 이중에서 지방분권과 관련된 사안은 그 간에도 계속적으로 논의되어 왔었습니다.

한 도시가 할 사항은 아니고요, 각 시·도지사협의회를 거쳐서 계속 지방의 어떤 입법권이라든지 재정권, 조직권 이러한 사안들을 지속적으로 요구를 했고 거기에 따라서 어떤 부분은 특별 행정의 부분까지 지방에다 넘겨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차원에서 16개 시·도가 공동용역을 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대정부 건의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어서 어떤 한 지역 자치단체의 일의 역할은 아니고 자치단체가 전체 공동으로 해서 이 분권문제는 대응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방대학 육성과 관련된 건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이 노 대통령과의 어떤 교분이 있는 상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저희 염시장께서 오셔서 그런 것을 인식하셔서 대학협력을 강조하고 그 팀제로 갑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1차적으로 어떻게 하면 대학과 연계해서 산업과 문화 이런 것을 발전할 수 있는가 하는 아이디어를 중지를 모으고요, 거기에 따른 협력사업들을 계속 지켜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신행정수도와 관련된 건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정부에서 의지는 보여주고 있으되 일부 또 우려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만 3개 시·도가 공동적으로 노력해서 일단은 행정수도가 충청권에 오도록 하는데 총력을 모으자, 어디든 상관하지 말고.

그 다음에 어디에서 결정이 되면 그 결정이 한 도시가 오라고 해서 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정부의 어떤 장기적인 비전하에서 움직일테니까 그것이 결정이 되면 그 부분을 가지고 계속 윈윈(win-win) 전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서로 모으자, 이런 취지하에서 최근에는 3개 시·도가 합의를 했고 또 3개 시·도가 실무적으로 해서 3개시·도 발전연구원들이 각각 노력해서 충청권이전에 대한 논리를 모범답안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여러 사람을 설득하고 수도권도 설득하는 그런 논리를 만드는 작업으로부터 지금 마무리 작업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전폭적으로 노력을 하고 또 저희로서는 간접적인 지원을 통해서 시민단체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비용이라는 측면을 무시할 수 없다 하는 그런 것을 자꾸 강조함으로써 반사적으로 우리 지역 주변에 행정수도가 입지할 수 있도록 하는 논리를 비공식적으로 계속 흘리고 있습니다.

그런 작업을 하고 있고 공식적으로 저희가 어떤 일을 하기에는 좀 부적절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취지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쨌든 그 대책을 잘 세워야 될 것 같고 일단 지방분권이나 이런 부분은 자치행정국 소관이기 때문에 더 심도있게 질의를 할 생각이고요.

두 번째로 했던 지방대학 육성 부분 중에 아까 박용갑위원께서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일단은 시에서는 지방대학을 기왕에 이런 노 당선자가 지방 3대 전략 중에 하나로 제시했듯이 시에서도 지방대학을 특성화시킬 모티브를 마련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사례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2차대전 때 미국의 스탠포드대학은 원자탄을 만드는데 동경대학은 만들지 못 했어요.

그래서 어떤 학설에 의하면 결국은 2차대전을 대학에서 이기게 만들었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우리가 그 대학을 특성화시키는 방법 그런 방안을 시에서도 자체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이런 것도 한번 제안을 하겠습니다.

시에서 우리는 시립대학이 없지 않습니까?

시립대학을 하나 설립하는 것이 어떤지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체 재원으로 설립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기왕에 있는 대학을 시립대학화하는 방안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검토를 부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학을 특성화하는 문제는 자치단체가 주도권을 가져서 하기는 대단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대학 스스로가 협의를 거쳐서 생존의 길로 가기 위해서 남과 다르지 않으면 대학 자체가 존립이 어려워집니다.

그런 차원에서 대학 자체의 노력이 먼저 선행되어야 되는데 그쪽에 그렇게 가는 쪽에 저희가 지원이나 또는 후원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적극 돕겠습니다.

두 번째, 시립대학 건은 서울에 시립대학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의 여건과 우리 시의 여건은 다르지 않는가 생각이 들고요, 충남에서도 도립대학이라고 해서 청양대학을 하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사례들을 다시 검토해서 신중하게 검토해야 될 사안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 관내는 다른 도시보다도 훨씬 더 많은 대학교들과 전문대학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나 인수해서 시가 운영하는 것이 적절한지 적절하지 않은지는 좀더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바로 결론 내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趙信衡 委員 대학의 자체 경쟁력이 있어야 되는 것은 분명하고 시에서는 어떤 모티브를 마련해주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 오늘 이 책을 받아봤습니다만, 민선 3기에 시정이 지향하고 변화와 개혁, 혁신 과제를 뒀는데 염홍철 시장께서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 조직의 기득권 포기를 하겠다 또 폐쇄적인 조직 문화 개선을 한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도 이제 3기 민선 시장의 시정철학에 맞춰서 거기에 과제를 담은 것이 이 책입니다.

모두를 통해서 아시는 바와 같이 아마 변화와 개혁의 가장 먼저 시도는 최고 책임자부터 변해야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이지만 시장으로서는 관사 문제라든지 엘리베이터 문제라든지 또 주민과 대화하는 방법이라든지 나름대로는 상당히 변화를 실천하려고 하는 의지를 갖고 계신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고 남들도 많이 인정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직 전체가 변화되어야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그와 관련된 과제를 설정했고 저희는 이것을 어떤 식으로 운영돼 가고 있는지 지난 번에 박용갑위원님께서도 강조하셨는데 과제만 설정해 놓고 그냥 놔두면 안 되니까 그 추진사항을 분기면 분기별로 해서 점검을 하고 평가회를 가져 가지고 잘 된 것은 권장을 하고 미흡한 부분은 더 개발해서 유지해 나가야 됩니다.

또 실무적으로도 저희가 어디에다가 질문을 받을 때 반드시 내놓을 수 있어야 됩니다.

새로운 시정에서 변화와 개혁을 그렇게 부르짖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으로 변한 게 뭐고 이런 것이 실무적인 표가 있기 때문에 적어도 분기, 변화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업무적으로나 행태적으로나 바뀐 것이 있다면 자료를 받아서 평가할 요량으로 한 3월중에 그 평가회를 가져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서로 다시 새로운 과제를 설정하고 잘못된 것은 수정하고 이런 지속적인 피드백 작업을 해나가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기득권 포기라는 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다른 것이 아니라 시민에게 권한을 돌여주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선언적인 의미,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선언적인 의미만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러한 평가도 필요할 것 같고 지난, 작년이지요, 시장께서 아무리 계획을 하려고 해도 조직에서 들어주지를 않는다 이런 한탄하는 내용도 제가 봤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이러한 책자를 내고 하는 것도 좋지만 공무원들 자체가 다 열심히 합니다, 지난 십 몇년 전이지요, 제주도에서 공무원교육원 교육 자료 중에 민원인을 상대할 때 수칙을 해 가지고 "민원인에게 웃지 마라, 반말을 적당히 섞어서 해라." 그러한 교육도 있었습니다.

그런 것에 비하면 상당히 우리 공직사회가 굉장히 서비스 마인드가 좋아졌습니다.

현재 우리 시도 아주 모범적으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진정한 의미의 기득권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작업 지속적으로 잘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작년도에, 그러니까 올해에 국비를 받을 금액이 얼마였지요, 4,000 얼마였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금년도에 예산에 확보된 내용을 보면 4,211억원입니다.

그래서 전년보다 5.2%가 늘어난 경우입니다.

趙信衡 委員 조금 늘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우리하고 시세가 비슷한 광주보다는 적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그게 늘 논란하시는 말씀인데.

趙信衡 委員 논란이 있는 부분인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부분을 계속 좁혀나가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하겠고요.

趙信衡 委員 그것은 어떠한 특수적인.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광주는 특수한 여건으로 봐주셔야 되지 않겠어요?

趙信衡 委員 정치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도리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면 캐치프레이즈가 참여지요, 참여와 평등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趙信衡 委員 그렇다고 보면 이제 전라도 정권에서 오는 충청도의 피해 이런 것은 덜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기대해 봅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다고 보면 내년도 국비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노력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고맙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고 세부 추진사항을 위원님께 사전 설명이 되도록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를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자치행정국소관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석기 자치행정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우선 업무보고에 앞서서 지난번 인사이동된 저희 자치행정국 과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육근직 총무과장입니다.

(총무과장 육근직 인사)

이경찬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이경찬 인사)

정경자 회계과장입니다.

(회계과장 정경자 인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강홍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의정활동에 영일없이 바쁘신 중에도 저희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자치행정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지난 해의 보람과 아쉬움, 금년도 업무 여건 및 과제 그리고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저희 자치행정국 직원 모두는 금년 한 해 동안 지방행정의 선두자라는 긍지를 갖고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신념과 각오로 업무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김석기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24쪽에 보시면 가정의 경조사등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의무적으로 휴가를 실시하는 가정친화의무휴가제를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현실성 있는 시책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박문창위원님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20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에게는 1년에 23일 이상의 휴가를 줍니다.

법적으로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나중에 연말에 휴가를 안 간 사람들한테는 연가보상금을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하위직 공무원들은 연말에 연가보상금을 수령하기 위해서 의무적으로 갈 수 있는 휴가를 활용을 안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 보고드린 것과 같이 본인이나 배우자 또한 부모 생신일, 기일 또는 본인이나 배우자와의 생일, 결혼기념일 또한 여성공무원들에게는 매월 건강관리일 또 표·포상을 받을 사람들은 특별포상휴가, 이런 것을 죽 빼 가지고 다 각 실과로부터 받아 가지고 총무과에서 그 일괄적으로 휴가를 갈 수 있는 대상자를 실국에 명단을 통보합니다.

그러면 해당 실과에서 휴가를 명령하도록 이렇게 통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한 결과 우선 1월달하고 2월달을 운영해본 결과 대상이 1월달에는 이런 사람을 뽑아본 것이 한 110명이 대상이 나왔는데…….

朴文昌 委員 1월달과 2월달에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110명이.

1월달에는 110명, 2월달은 114명 이렇게 대상자가 나와서 실과에 통보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1월달은 처음이라 한 18명밖에 휴가를 안 갔고 2월달은 조금 확대가 되어서 34명이 갔습니다.

朴文昌 委員 신청을 해놓고 말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이것을 차차 더 홍보를 강화하고 실과장들한테 촉구를 해서 이 통보된 사람들은 가급적이면 다 휴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촉구하고 또 반강제적으로 보내야 되지 않느냐, 재충전을 위해서.

그렇게 확정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강제성을 띠면 바람직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연말에 가서 보상금을 지급을 받는 직원들은 거기에 자기들 생활에 조금 보탬이 되니까 그렇게 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1월에 벌써 110명 신청해 가지고 18명이 갔다면 상당히 저조한 것이고 또 2월달에 114명에서 34명 갔다고 하더라도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이제야 보고서를 올린 것이 실행을 하고 나서 보고서를 올리셨네요?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금년 1월 1일부터 이런 시행을 하겠다는 업무계획에 의해서 시행을 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조직구성원들이 보면 승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이런 실정에 좋은 직장만들기가 될는지 의심스러우며 아무쪼록 계획한 대로 조직구성원들이 만족하는 인사와 좋은 직장만들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당부를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아까 업무보고에서 드린 것과 같이 '98년도부터 저희 구조조정에 따라서 그 동안에 인사적체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심지어 7급에서 6급 되는데 13년이라는 그런 승진을 못 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 있고 최소 10년이 넘어야 승진을 하겠다 했는데 그 동안에 작은 정부 만들기에 대한 구조조정에 따라서 많이 적체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공무원들이 승진하는 재미로 공무원 다닌다 이런 말이 옛말로 돌아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승진이 늦는 대신 다른 사기진작책을 강구를 하고 또 저희들도 중앙정부에 계속 건의해서 우선은 "복수직급제를 중앙에서는 하고 있는데 지방은 안 하고 있다 그러니까 지방에도 그러한 제도를 시행해 주시오." 하는 것을 수차 건의를 해서 아마 긍정적으로 중앙에서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고 하면 조금 적체된 승진인사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좋은 말씀이십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도 이것이 정말 사기를 복돋우려면 승진이 잘 되어야 될텐데 중앙정부만 바라보지 말고 발상의 전환으로 일례로 사무관 승진의 경우에도 정해진대로 정원의 범위 내에서 승진예정자를 발령을 내지 말고 예측을 어느 정도 정확히 하여 연말에 인사가 있을 경우 내년도 수요를 어느 정도 정확히 예측하여 그 수요만큼 사무관 승진예정자를 발령하여 임관교육을 하도록 하는 등 인사행정에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국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위원님이 걱정해 주시는 그런 문제도 지금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보고드린 것과 같이 예측 가능한 인사가 가장 훌륭한 인사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사실 연말에 예측을 정확히 해서 사전에 교육을 먼저 이수시켜야 되지 않나 이런 말씀이신대요.

그래서 이제 현재는 직무대리를 받고 나서 입교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 다 대기자가 해소되고 또 전부 퇴직이 된다고 했을 적에는 이런 예상자를 교육이수를 먼저 시키고 바로 임관하고 방법도 강구를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알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7월에 제116회 임시회 업무보고 시에서 예산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10월 중에 일반회계 세출 부분 중간결산제를 도입 건전한 재정운용을 도모한다고 하였는데 시행을 하고 있는지 시행을 하였으면 장단점등 결과는 어떠한지 좀 말씀해 주십시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2002년도 일반회계부터 중간결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말 지출 원인행위기준으로 해 가지고 시본청과 사업소 여기에 대한 시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朴文昌 委員 시행을 하기는 하고 있다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좋은 시책이라고 판단을 하면 계속해서 추진을 하고 금년부터 우리 대전광역시 본청과 서구청이 투명한 회계 운영을 위하여 복식부기 시범기관으로 지정, 지난 임시회에서 정원을 의결해 주었는데 이러한 시책과 보고서에도 있듯이 지출절차 간소화, 인테넷 입금통보제 등 시민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야 된다고 봅니다.

보면 공정하게 회계운영관리라고 이렇게 되어 있고 신속·투명한 전자회계운영, 지금 전부다 되어 있네요, 그렇지요?

예산 운영의 효율성 제고라든가 지역업체보호육성 그런데 지역업체보호육성에 있어서 도급비율이 45% 이상을 준수하신다고 하는데 이것이 잘 이루어져 나가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잘 이루어 나갔고 금년에는 2%를 상향해서 47%까지 하겠다 이런 뜻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지난번에 매스컴을 통해서 보니까 지역업체에게 도급비율이 상당히 낮더라고요, 이것이 45%가 아니라 몇 퍼센트에 불과하던데 이것이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작년 추진을 했을 때 보면 저희들이 총 계약건수는 2,052건입니다.

朴文昌 委員 2,052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2,052건, 그래서 지역업체에 수주한 것이 이제 1,990건으로써 97%가 이제 건수고 돈으로 따졌을 때에는 전체적으로 한 19억 4,000만원 정도 되는데 12억 정도로 해서 한 65% 그래서 금액적으로 본다면 우리가 지역업체에 65%, 다른 외지업체 수주가 한 34%, 이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자격업체가 없는 경우가 이런 문화재공사 같은 것 이런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또 할 수 없이 의무적으로 외주발주로 하게 되어 있고 또 물품이나 이런 공급을 받으면서 호환성이 없을 경우는 부득이 외주발주를 하게 되고 이렇게 됩니다만 평균적으로 저희들이 작년까지 저희들이 45% 정도를 지역업체에 하겠다 한 것이 금년도 계획을 2% 상향해서 47%까지 하겠다 그런 뜻입니다.

朴文昌 委員 사실은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금액적으로 따지면 외지업체들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공사 이런 것은 상당히 금액적으로 큽니다만 저희들은 아주 소수의 수선공사라든지 이런 것하고 나머지 물품구입입니다, 거의가.

나머지 큰 공사는 건설본부에서 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역업체에 앞으로도 계속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시청의 주차장 이용에 대해서 대전시에 바란다에 우리 시민이 질의를 했는데 "시청 방문중에 주차장 이용이 너무 불편하여 건의합니다, 시청 방문객을 위하여 주차공간이 너무 협소하여 불편이 심하므로 시청 근무하시는 분들중에 차량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차량을 되도록 안 타고 오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편안하게 시청을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보냈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차량으로 인하여 절대적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바 시청의 지하주차장 확대 방안이라든가 민원인들이 불만 해소할 수 있는 유료주차장 문제에 대하여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국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박위원님의 질의사항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저희들이 현지 시청에는 809면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 공무원들이 아침에 출근해서 주차해 놓으니까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있다하는 인터넷 뜬 것도 저도 봤습니다만 그래서 저희들이 '99년도 청사로 입주와 동시에 공무원들 차량에 대해서 주차증을 배부를 했는데 그것을 많이 또 안 붙이고 다니고 이런 차량들이 많아서 지난 1월달에 그 주차증을 다시 제작을 해서 2㎞ 이내에 있는 공무원들한테는 배부를 안 했고 2㎞ 이상 다니는 차량소유자한테만 이제 배부를 해서 그것을 붙여야만 들어와서 주차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또 우리는 다른 데는 10부제를 하지만 저희 청사는 5부제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이 5부제에 걸리는 것은 우리 시청 안으로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근 노상 주차장이나 또는 이렇게 주차장이 설치된 데보다 공무원들이 5부제, 10부제는 집에서부터 의무적으로 안 가지고 오게끔 지시가 되어 있고 5부제는 시청으로만 못 들어옵니다.

인근 주변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들어오게끔 되어서 사실상 주차공간을 지금 많이 확보 노력을 하고 있고 언젠가는 저희들이 유료화를 해야 됩니다.

그것이 개인들한테나 이런 데에서는 공공기관부터 솔선해서 덜 타고 오게끔 유료화를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그것을 신중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공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되도록 지금 주차를 관리하는 업체하고 저희 시하고 협조해서 많은 공간을 확보하는 데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시청 공무원들이 차량 대수가 상당히 많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한번 파악해 보니까 입주업체라든지 이런 사람들까지 전체 합쳐서 1,154대인가 되었습니다,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이.

그래서 저희들은 809면밖에 없기 때문에 5부제가 불가피하다, 그래서 5부제가 되면 인근 주차장에 배치하고 시청에는 가지고 못 오게끔 아주 철저히 단속을 하고 있고 또 입주업체도 마찬가지지만 10부제는 의무적으로 집에서부터 차를 안 가지고 오게끔 하다보니까 현재 주차공간은 그렇게 다른 관청에 비해서 좁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것도 우리 3대 의회 때 유료주차장 문제를 갖다가 그때 시행을 하려고 하던 것을 3대 의회에서 사실은 이것을 무료로다 하라고 해서 무료로 지금까지 해 내려오고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금방 주변에 또 일반 사람들도 또 주차해놓고 늦게 가지고 가지 않나 그런 것을 여러 가지를 감안해 볼 때는 사실 이것은 급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 시민들의 모든 견해를 들어 가지고 차차 이것도 유료화로 해볼 수도 있는 문제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시급한 일은 아니지만 한번 잘 연구해보셔 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그 의무휴가제가 이것이 어떤 연가보상비 때문에 의무휴가를 계속 보낸다고 하셨나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런 뜻도 있지만 재충전의 기회를 갖자 또 일에 시달리다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밤늦게까지 있으니까 가정적이 안 된다 그러니까 그날 하루만이라도 가정과 아주 친화적인 의무휴가제를 한번 해보자 그런 뜻입니다.

보상금이 돈이 나가서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법적으로 놀 수 있는 의무가 규정되어 있는데 그것을 안 하니까 의무적으로 한번 가정하고, 가정의 날이라고 하는 것도 옛날에도 운영해 봤지만 그렇게 하루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업무에 대한 재충전을 갖자 그런 뜻이 많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 문제는 본인들의 자율에 맡겨줘야 되는 것 아닌가 이것은 어떤 너무 의무적으로 이것을 요구한다면 아니면 어떤 연가 보상비 때문에 부득이 휴가를 보낸다면 이해가 가지만 그것이 아니라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 위해서, 본인은 재충전의 기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직장에서는 그것을 재충전의 기회라고 생각해서 보낸다면 그것은 조금은 무리한 일이…….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본인이 희망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또는 직접 이렇게 내가 오늘 내 생일이다 해서 "나 휴가 가겠소." 하고 직접 신청하는 것보다 우리가 파악을 해서 그 해당 과에다 공문 내려주면 며칟날은 누구 생일이고 누구 결혼기념일이고 하니까 과장들이 "휴가 가라!" 이렇게 권고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에 명단 통보를 해주는 것이고 저희들이 사실 연가보상금으로써는 대상자가 한 870여 명 그래서 한 9억 정도 돈이 나갑니다, 매년.

그러니까 그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 휴가를 보내라는 것은 아니고 일단은 가정하고 친화적인 의무휴가제를 한번 해보자, 그러면 내가 스스로 "나 연가 내겠소, 오늘 나 휴가 가야겠소" 하는 것보다 이렇게 상사한테 공문으로 해주면 상사가 "너 내일 네 생일이라니까 당신 휴가 가시오." 이렇게 하면 더 쉴 수 있지 않느냐 그런 뜻이고 우리가 연가보상금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강제로 보내는 것은 아닙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또 그런 문제도 있지 않습니까?

보상신청을 1월달에 110명, 2월 달에 114명 이렇게 파악이 된 대상자가 이 정도 되는데 이중에서 실질적으로 휴가를 간 사람은 1월달에 얼마 안 되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1월달에 18명 갔고 2월달은 114명 중에 34명이 갔고 그래서 차차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런 문제가 물론 연가 보상비라는 그런 문제 때문에도 아마 시에서는 의무휴가제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절대 우리가 연가보상금을 절약하기 위해서 이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까 말씀마따나 가정하고 친화적인 날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해보자, 1년에 한두 번이라도.

朴龍甲 委員 그 의도는 좋은데 이제 본인의 생각이 사실 나는 지금 오늘 내 생일이라서 오늘 휴가를 하라고 하는데 본인의 생각이 구태여 오늘 내가 쉴 이유는 없다 이런 것이 또 하나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상호 직원간에 어떤 업무부담을 주기 때문에 못 가는 그런 경우도 있지 않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꼭 업무 때문에 불가피하게 못 가는 사람도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스스로 휴가를 신청하는 것보다 위에서 먼저 명령을 해주면 업무가 조금 뭐 하더라도 하루 정도 쉴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고.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것을 전반적으로 이 제도가 한번 설문조사를 했을 때 지금 현재 1,300여 직원이 된다고 하셨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朴龍甲 委員 설문조사를 했을 때 과연 내가 먼저 휴가를 가기 위해서 윗분한테 일도 바쁜데 말씀드리기가 어려운데 상사가 먼저 "너 오늘 생일이니까 쉬어라!" 이것을 본인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는 가기 싫은데 사실 가기 싫고 연가 보상을 타고 싶은데 자꾸 가라고 종용으로 해서 나는 할 수 없이 가, 이런 비율이 서로 어떤 것이 더 많은지.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 대상으로 설문을 한…….

朴龍甲 委員 이것은 자율적인 것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자율적입니다.

朴龍甲 委員 휴가 안 간다고 그래서 불이익 줄 수는 없는 것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불이익 당하는 것은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리고 이것을 보면 여름에 특정 계절에만 휴가가 편중이 되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분산시키는 목적도 있고.

朴龍甲 委員 그 이유도 있겠지요, 휴가를 분산하는 그런?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또 가정이 화평하고 좋아야 능률이 오르고 하기 때문에 뭔가 1년에 몇 번 만이라도 가정과 같이 지내자 하는 의도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25쪽에 보면요, 직장동호인 클럽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동호인클럽육성이 있는데 사실 우리가 현재 대전시청에 건물내에 근무하는 직원이 1,300여 분 정도된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여기에 직장 동호인클럽은 많이 있는데 어떤 장소가 또 시설이 전혀 안 되어 있지요?

우리가 볼 때는 우리보다 인원이 적은 다른 관청에도 테니스장 코트라든지 또는 조그마한 족구장이라든지 이런 시설이 되어 있는데 아마 이런 취미활동에 대한 공간이 마련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사실 아까 저희 1,300여의 건물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위해서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테니스장 하나 없다, 심지어 바로 앞에 있는 둔산우체국은 근무 직원들이 몇 십명밖에 안되는데도 테니스코트가 3면이나 있다, 그러한 불만의 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제가 문화체육국장을 할 적에 전체적인 체육시설을 관리하지만 그래도 우리 시청에도 뭔가 테니스코트 하나라도 전천후로 만들었으면 좋겠다하는 것을 그때 당시에 시장님한테도 제가 몇 번 건의를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하나 없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 어떤 장소에다가 시설을 할 계획은 있고 또 계속 건의를 해서 확충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동호인 클럽을 2월 현재 조사를 해보니까 14개 클럽에 한 421명이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제일 많은 것이 등산이 이런 클럽이 83명이 있고 볼링이라든지 테니스, 축구 이런 것이 60명에서 40명 정도, 저도 낚시동호회 제가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한두 번 어떠한 계기, 행사를 우리 동호인들끼리 할 때에 경비지원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 들어온 사람들한테 간부공무원들은 뭔가 동호인 클럽을 하나 선정해서 꼭 가입을 해 가지고 그 직원들끼리 같이 할 수 있게끔 이런 확대 방안을 하고 장차 전직원이 무슨 한 클럽이라도 꼭 좀 가입하도록 하려고 하는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연간 정원 가산금이라고 시장님이 쓰시는 업무추진비에서 클럽당 연간 한 50만원 정도 지원을 지금 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또 활성화 시키자 그런 의도로다 금년도에 간부공무원은 무조건 클럽 하나씩 가입하고 장차 전직원들이 하나씩이라도 가입해서 하자 이런 뜻으로 확대시키겠다 이런 업무보고를 드린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족구장이라든지 적어도 우리 대전시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우리 공직자들을 생각한다면 그런 것 하나 정도는 끝나고 돌아가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시설이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데 아니면 인근 가까운데 사실 뭐 많이 있으니까 임대해서라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나 생각해 봅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글쎄요, 체육시설을 임대해서 하는 것보다도 사실 우리 헬스장이나 이런 것은 많이 만들어져 있고 또 시민 장디광장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도 족구장이나 이런 농구대는 설치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또는 단전호흡실이라든지 또는 지상 1층에 77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체력단련실을 설치할 예정으로 있다 이렇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저도 이 신청사로 이사오기 전에 대흥동 청사시절에 2만평이나 되는 데로 이사를 간다고 할 적에는 잔디 축구장까지 건설이 된다 이런 것을 아주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었는데 실질적으로는 그런 것이 안된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장차 어떠한 계기가 있을 적에는 확충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탁구장은 되어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탁구장은 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탁구장 지하에 있는 것 같더군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간단하게 하나만 더 질의를 하고 조금, 지금 휴양시설 콘도문제 있지요, 지금 5구좌에서 10구좌로 이렇게 5구좌 확대를 했지요, 24쪽에 보면?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현재 10구좌 가지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25쪽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그런데 5구좌는 50%는 마을금고에서 출연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내내 그 마을금고는 그 회원들이 내서 본인들이 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 회원들이 내서 5명이 가는 것인데 조금 더 이런 휴양시설을 이런 방법도 있지 않을까 한번 제안하는 것입니다.

한 20구좌로 하고 그 콘도를 이용하는 직원들께 조금은 한 50% 정도는 부담을 시켜서 좀 더 확대를 하는 것이, 100% 전액 지원하는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현재 콘도 이용료는 본인들이 다 냅니다,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현재 10 구좌를 확보해놓고 거기 갈 때에 그 이용료는 본인들이 내는 게 되지요.

朴龍甲 委員 본인들이 내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20구좌로 하고 좀더 부담을 하는 방법은 없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본인들한테 돈을 받아 가지고 우선 지금 현재 10구좌 있는데 이것을 한 20구좌로 더 늘리자 이런 말씀입니까?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돈을 받아 가지고?

朴龍甲 委員 아니, 그런 방법은 어떤가 한번 제안하는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10구좌에 한화가 5개, 일성콘도가 3개, 오션캐슬 2개 이렇게 해서 10구좌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상당히 모자랍니다.

朴龍甲 委員 예, 모자라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래서 금년도 예산에 5구좌를 더 확보하려고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15 구좌를 금년 3월부터 운영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15구좌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런 시설이 조금은, 그리고 또 이런 시설이 지금 하위직 공무원들 우선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되면 상급직 공무원들도 사실 마을금고 같은 회원으로서 회비내고 하는데 양보를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런 혜택도 조금은 어느 정도 같이 균등하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하위직한테 우선 해서 주자 그런 뜻이고요, 솔직한 얘기로 저도 이번 3월 1일날 오션캐슬을 한번 이용해보려고 신청했는데 경쟁이 많아 가지고 되지 않더라고요.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8분 회의중지)

(15시 11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29쪽에 보면 동기능전환이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이 문제는 항상 업무보고 때 또는 행정사무감사 때 또는 간담회 때 등 많은 얘기가 되는 것인데 항상 강조하지만 별변화가 없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글쎄요, 변화는 없다고 지금 단정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계속 특성화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을 해서 추진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朴龍甲 委員 동기능의 전환이 실제적으로 중앙에서 모든 업무를 총괄 조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주민들과 가장 가깝게 접하는 것이 동에 있는 공무원들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동에 있는 공무원 수를 줄이고 또 예산을 절감하고 또 자치센터를 만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많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불편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렇지만 아마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런 문제들이 어떻게 마음대로 자체적으로 고칠 수 없는 그런 입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앙에 통제를 받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잘못됐다는 것은 또 불편하다는 것은 아마 시민들이 많이 느끼고 또는 어떤 일간지에 기고한 것도 봤는데 빨리 동기능 전환을 다시 환원시켜야 된다 그리고 동의 기능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동기능을 확대해야 된다.

그리고 지금 동기능 전환으로 인해서 동에 있는 공무원들이 흔히 주민자치센터의 업무를 거의 대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 업무에 매달리고 있어요, 볼 때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지금 대전시에서 어떻게 하라는, 물론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짜고 하겠지만 중앙에, 이제 또 새정부가 들어서고 하니까 이런 문제들을 강력하게 중앙에 건의를 해서 다시 좋은 방법, 동을 더 확대해서 주민들과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그런 안을 건의하는 것이 어떤가, 우리 대전시에서는 그런 문제들을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건의해 주시기를 바라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떻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사실 박용갑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동기능 전환에 대해서 저희들도, 사실 이게 국민의 정부 100대 과제의 하나로 선정되었거든요.

당초에는 우리가 행정 계층이 4개 되어 있는 것을, 읍·면·동을 없애면서 3개의 구조로 하겠다 그렇게 얘기가 되어 있던 것이 그렇게 동을 폐지하면 가장 불편한 게 주민등록관리라든지 제증명을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냐, 예를 들어 구까지 가면 그런 경비와 시간 절약에 있어서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이것이 주민자치 기능과 동기능을 플러스 시켜서 이원화시킨 체제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마따나 우리 행정 공무원들이나 주민들이나 또는 대학교수, 전문가들도 상반된 의견을 내고 있어요.

우리 공무원들은 전부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사실상.

또 주민들은 어느 주민들은 부정도 하지만 대부분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그러나 학자들을 본다고 보면 이 기능전환의 필요성도 인정하면서 프로그램을 다양화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대전대의 안성호 대학원장 같은 분들은 오히려 지방행정이 발전되려면 이런 주민 편의를 위해서는 동을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더 강화해야 된다.

그래서 주민들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동기능을 훨씬 더 지금부터 더 강화를 해야 된다 이런 견해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부 시책으로 동기능 전환 시책이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보화와 교통 통신 발달 등 이런 변화된 행정 환경을 볼 때 우리가 동기능 전환은 진짜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마따나 우리가 다시 참여정부라고 하는 노무현 대통령 정부가 출범이 되면 이러한 문제점 같은 것도 상당히, 그 동안에도 행정자치부에다 건의도 하고 많이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운영 실태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건의할 것은 건의하고 우리 자체적으로 개선할 것은 한번 해보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제는 새정부가 들어서지 않습니까?

그리고 분권화가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과감하게 잘못된 행정이라면 어쨌든간에 전 시대에 행해졌던 행정이 지나고 나니 뭔가 개선해야 되겠다 이런 것은 과감하게 우리 시에서도 건의를 해서 올리고, 물론 이제 자치시대가 되니까 제대로 되려면 공무원이 아닌 동에 제대로 된 자치센터가 세워져서 자치운영제가 되면 되겠지요.

그렇지만 아직은 이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이것은 자치센터도 말만 자치센터지, 자치센터도 제대로 되지 않고 또 나름대로 동에 있는 공무원들은 공무원대로 격무에 시달리고 어떤 민원업무 보랴, 자치센터 업무 보랴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을 우리 대전시에서 적극적으로 다시 한 번 건의를 해서 어떤 개선책을 마련해서 건의했으면 합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8쪽에 보면 지역업체 보호육성과 관련해서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조금 전에 간단하게 말씀을 드렸었지만 지역업체 보호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시민보호 차원에서도 당연한 것인데 말로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실질적인 보호육성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우리 대전시에서는 지역업체 보호육성에 대해서 미흡한 느낌을 갖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국장님 견해는 어떠신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지역업체를 보호해야 된다는 것은 우리 시의 우선적인 방침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사나 입찰계약 시 우리 지역업체에 우선적으로 참여기회를 부여해야 된다.

그 다음에 용역이라든지 또는 이런 것을 발주할 때도 우리 관내에 있는 대학이 우수 인력이 최대한 참여하도록 해야 된다.

그 다음에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최우선적으로 구매를 해야 된다 이것이 저희들의 기본적인 방침입니다.

그래서 현재 공사 입찰하고 계약할 적에 우리가 우리 지역업체에게 우선적으로 참여기회를 주기 위해서 지역제한입찰을 지금 확행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지역제한 대상 이상인 공사에 대해서 현재 공동도급 비율이 45%인데 금년도부터는 2%로 상향시켜서 47% 이상 하도록 입찰공고 시 아주 명시를 하겠다.

그리고 하도급 시에도 지역업체와 계약을 하도록 적극 권유를 하겠다 그런 뜻입니다.

朴龍甲 委員 아마 회계과에서 공사라든가 용역, 다 회계과에서 계약을 하지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지금 2003년도 공사 또는 용역 총액수가 얼마나 됩니까, 삼천 몇 억 되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2002년도에 저희들이 회계과에서 총 계약한 것이 아까 말씀드렸지만 2,052건이네요, 그 다음 194억 4,700만원입니다.

朴龍甲 委員 회계과에서 한 것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회계과에서만 한 것이.

나머지 큰 공사는 건설본부에서 공사를 직접 하니까요.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194억 정도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 중에 저희들이 지역업체 수주한 것이 건수로는 97%이고 금액으로는 65.6%다. 외주 업체로 계약 발주한 것이 아까 얘기한 대로 우리 지역에 자격이 없는 업체, 문화재 보수 같은 것은 우리 지역에 자격업체가 없습니다.

그런 것은 다 외주 발주한 것, 그런 것뿐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청사관리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이 청사관리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공정하고 투명하고 진짜 누구고 다 인정할 수 있는 그런 계약이 이루어졌으면, 누구도 '봐주기식 행정이다.' 이런 얘기가 안 나올 수 있도록 각별하게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국장님께서는 지난 문체국장을 하시면서 아주 성공적으로 잘 수용하셨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자치행정국 새로운 진영으로 과장님도 잘 짜여지셨고 올해도 업무를 잘 하셔서 좋은 평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방분권과 관련해서 간략히 질의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사항이지만 우리 사회는 서울과 지방 간에 아주 극심한 불균형 문제로 상당히 심각한 구조적인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서울은 마치 사람과 돈을 다 집어삼키는 거대한 블랙홀이라고도 하고 대전등 지방은 공동화로 인해서 일터가 없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우리 지방자치는 결정권이 없는 지방자치다, 또 세원이 없는 지방자치다, 인재가 없는 지방자치다 이렇게 해서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런 좋은 말들도 있습니다.

또 가장 지역적인 것이 또 가장 세계적이다 라는 말도 있지만 여전히 지방분권화의 길은 요원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이지만 노무현 당선자가 상당히 지방분권화에 대해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지난 2월 5일에는 노무현 당선자가 시·도 추천 6인 지정 토론회도 했고 또 2월 7일날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해서 지방분권과 관련해서 선언을 몇 가지 했습니다.

그 내용이 기초자치단체장 정당 공천제 폐지, 지방분권특별법 제정, 지방균형발전특별법 제정 또 기초자치단체의 자치경찰제 및 교육자치제 도입을 해 달라 이런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했는데 문제점 중의 하나가 지난 2월 5일날 노무현 당선자가 시·도 추천 6인 지정 토론을 한 중에서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선거공약으로 지방화를 내걸었지만 지방에서 적극적인 지방화 전략을 밀어주지 않고 구체적인 내용을 해주지 않는다면 정부에서 추진과 집행이 어렵다 또 지방에서 지방분권에 대한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해주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결국은 지방분권은 지방에서 찾으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청와대에서 의지는 있지만 지방에서 그 동안 해왔던 구태의연한 방법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분권에 대해서는 많은 말이 있지만 주요 의제를 많은 학자들이 얘기하는 것들을 몇 가지 사례를 들면 지방분권특별법 제정과 지방분권추진기본계획이 일단 되어야 되겠다, 우리부터라도 해야 되겠다.

그 다음 중앙부처의 지방 이전 문제 또 지방대학육성특별법 제정, 중앙정부 정책과정에 지역대표 참가등 지역 대표성을 확보해야 된다.

또 정당공천제 폐지등 지방 정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혁을 해야 한다.

지방소득세, 지방소비세 도입 등 전면적인 세재개혁을 해야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자부에서도 부가가치세 중에서 5 내지 10%를 지방소비세로 걷는 방안을 인수위에 요청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또 중앙정부의 지방자치단체로 위임사무를 폐지하자, 위임이 아니고 아주 줘야 되겠지요.

또 언론 발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된다.

지역기술혁신촉진법을 제정해야 된다 이런 등등의 의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도시에서는, 대구, 경북입니다, 분권을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한 흔적들이 역력히 보이는 여러 가지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방에서 다 일어나야만이 지방분권화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도지사들, 구청장, 군수들이 모여서 선언만 한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닌 것 같고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시에서는 지방분권을 위한 노력, 어떤 대책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조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전적으로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방자치가 실현된 지 '91년도부터 돼 가지고 10년이 넘었습니다, 솔직한 얘기로는.

그런데 사실 입법권이라든지 자주재정권이라든지 무슨 심지어 시장이 교통신호등 하나 설치를 못 하는 이런 절름발이의 자치를 하고 있는 데에서 문제는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자치행정국에서 노력을 해야 될 줄로 알지만 저희 혼자 힘만 가지고는 도저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획관리실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시·도지사협의회라든지 구청장협의회가 있습니다, 시장·군수협의회 중에 우리 구청장들만 64명의 협의회장이 우리 동구청장입니다.

임영호 동구청장이 금년도부터 협의회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상당한 자료를 저희들이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마따나 사실 지금 재정한다면 뭐니뭐니 우선 돈이 많이 확보가 되어야 되는데 국가에서 보조금이나 조금 주고 교부세 가지고 하려고 하고, 지금 상당히 저희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 인수위에서 보면 생각이 지방정부는 재정이 풍부하고 풍만하게 쓰고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서 돈을 안 줘도 지방에서 된다 이러한 논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몇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 행자부에서 지금 과장 한 분이 인수위원회에 가서 하고 있는데 그분이 상당히 대변을 한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방에서는 우리가 "지방균형발전" 이런 소리를 절대 쓰지 말자 이런 용어까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나 국가균형발전이지 지방균형발전이 아니다, 국가로부터 해달라 이런 논리를 지금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시·도지사협의회 또는 우리 충청권 시·도지사협의회 또 구청장협의회 이런 데 대해서 상당히 재정 또는 입법권 또는 자치경찰에 대한 이런 것을 지금 건의는 상당히 많이 하고 있고 저희들도 인수위원회 자료 낼 적에 저희들이 그런 자료 제공을 많이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게 자치행정국에서 이루어지고 또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각 부서간 협조를 해 가지고 중앙에 대한 상당히 건의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건의등 많은 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붐조성을 위해서는 많은 우리 시민들이 공감을 할 수 있고 또 움직임이 있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실행계획을 짜실 때 중앙에 건의하는 것도 물론 필요하고 또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시민들 자체가 어떤 옛날로 말하면 민주화 운동과 같은 그러한 시민운동이 일어나야 되는데 지금 보면 시민단체의 몇 개, 일부의 시민단체 또 건의서 정도 이런 정도로만 움직여 가지고는 크게 효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큰 붐이 일어날 수 있도록 실행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분권은 많은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실행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대책이 나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다음에는 민간단체보조금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연간 우리 대전에 민간단체에 전체 보조되는 금액이, 국비를 포함한 것입니다, 또 법령에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당연히 국비가 동반이 되는데 2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우리 시에서 민간단체에 보조되는 금액이요.

상당한 금액인데, 작년도의 기준을 보면 작년도는 재작년에 비해서 민간단체보조금이 늘었습니다.

그 내용 아시지요?

지난번 예산심사 때 다 확인했던 사항입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사례를 말씀드리면 경기도에 있는 어느 시에서는 2002년도에 민선시장이 민간단체 보조금을 제로화 선언을 했습니다.

시의 재정도 열악한데 어떻게 민간단체를 다 돕냐 그래서 민간인을 설득을 해서 올해는, 그러니까 작년이지요, 작년에는 일체 민간단체에 보조를 하지 않는다 선언을 하고 실제 실행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많은 예산이 절감이 돼서 시 재정이 좋아졌다는 자료가 있고요.

그 다음에 어느 군에서는 민간단체지원 경비 기준화를 마련해서 예산 낭비요인을 상당히 줄였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는 상당히 재정이, 물론 72% 자립도가 되기는 하지만 아직도 부채가 상당히 많고, 작년에 400여 억원 정도 빚을 상환했다고 하지요, 그렇지만 아직도 상당한 금액이 채무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200억 이상이 우리 시에서 연간 지원된다는 말이지요.

특히 우리가 원도심 활성화한다고 조례까지 만드는데 원도심활성화조례로 지원하는 금액이 도시계획세의 100분의 5입니다.

그러니까 1년에 도시계획세가 260억인데 결국은 13억 정도밖에 지원이 안 됩니다.

우리 민간단체에 보조되는 전체 금액이 200억 정도가 된다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그것만 해도 상당한 활성화를 시킬 수가 있다 이거지요, 거기에 반만 들여도요.

그런데도 우리는 그런 것을 하지 못하고,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지 않고 쓸 사람은 계속 써야 되고 어려운 데는 계속 어렵고 이렇게 상당히 뭔가 맞지 않는 우리 대전시의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왕에 자치행정국을 맡으셨으니까 한 번쯤은 우리 시에서도 이런 정도 시도는 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국비, 법령에 의해서 지원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과감히 한번 절반으로 줄이자, 3분의 1로 줄이자라든지 이러한 방안을 만드셔서, 그러면 우리가 채무상환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또 지역균형발전이 잘 안 된다고 해서 원도심조례까지 만드는데 이런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대책이 필요한데 이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조위원님 말씀 다 공감을 하고요, 사실 저희 전담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한 200억원 된다 하는 것은 제가 확인할 수 없고, 사실 시의 보조금을 제일 많이 썼던 것이 문화체육국장으로서의 수십 개 단체에다, 수백 개 단체에다 진짜 나열식으로 배분해 준 경험도 있고 또 그렇게 되면 서로 단체간 적고 많고 해 가지고 서로의 불평, 불만 이런 것도 많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 자치행정국에서 전반적으로 이것을 맡아 가지고 뭔가, 아까 경기도와 같은 시와 군에서 있던 사례와 같이 그런 것을 한번 해보겠다 하는 것은 조금 업무적으로 어렵고 맞지가 않는 것 같고.

그러나 우리 자치행정국에서만이라도 뭔가, 사실 문화체육국 같은 경우 임의보조금만 한 2억 정도가 되는 것이고, 나머지 단체에 주는 것은 상당히 많이 됩니다.

그러나 여기 와보니까 사실 저희의 총무과나 회계과나 세정과 같은 데는 전혀 그런 게 없고 자치행정과에서 국비로 받아서 공모사업하는 게 한 3억 남짓하고 나머지 대전사랑에 사업비 한 1억 주는 것하고 저희들이 임의보조단체를 5,000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절약을 하는, 자치행정국에서부터 절약하는 방안으로 해서 타국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자치행정국 소관만 하시겠지만 간부회의나 이런 때를 통해서 이런 내용을 전달 하셔서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중에 하나가 대전사랑인데 대전사랑협의회를 통해서 대전사랑 사업을 많이 한다는 내용을 자료를 받았습니다만 대전사랑 수범사업비 심사결과를 보니까요, 이것이 대전사랑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글짓기 공모전, 동요대회, 무슨 노인들 걷기대회, 노인사랑을 하는데 왜 노인들을 걷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걸으면서 노인을 공경할 수 있는 그런 운동을 해야 하는데 이런 아주 하여튼 자잘한 아름다운 대전 갖기, 사랑의 엘리베이터 만들기 운동, 하여튼 그렇게 이것이 정말 꼭 어떤 단체를 통해서 대전사랑을 해야 된다는 것이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사업계획에도 보면 시티즌 활성화를 위해서 모금운동도 한다고 하는데 시티즌을 위한 발전협의회가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발전협의회를 사단법인으로 만들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사단법인으로 만들면 거기에 분명히 사단법인체에 소속한 사람들이 있을텐데 거기에서 오히려 시티즌 활성화를 위해서 발벗고 나서야 되는 것 아닌가요, 왜 대전사랑이라는 단체에 이런 과업을 주는지, 왜 이원화시키는지?

물론 옆에서 지원을 해야 되지만 마치 대전사랑의 주요사업인 것처럼 표시해 놓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사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구성해서 여기에서 주요기능이라고 하는 것이 대전에 저희들이 대전정신을 내세우고 대전경제를 키우고 대전인재를 키우고 대전문화를 꽃피우고 또 시민의식과 쾌적한 도시환경 또는 공동이익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러한 업무를 하기 위해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95년도 그러니까 민선1기 때에 만들어졌습니다.

우선은 시민들의 화합과 결실을 구심점으로 출발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시민화합에 의한 어떠한 행사같은 것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 동안에 '95년도에 만들어져서 2000년도까지는 우리 관에서 주도를 했습니다.

관에서 주도를 하다가 저희들이 이것이 어떠한 시민들의 공감대는 조금 형성이 되었다고 보는데 시민들이 자율실천운동으로의 확산이 안 되고 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00년도에 조례를 만들어서 민간단체협의회로 해서 시민협의회를 구성한 것이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런 대전 정신이라든지 인재키우기, 경제키우기 이것이 주기능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이런 대전사랑협의회가 2000년도부터 조례로 만들어져 가지고 그 동안에는 이제 작년도에는 우리가 월드컵에 대해서 대전사랑시민운동협의회가 아주 전적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또는 그 애향운동도 전개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것도 예를 든다면 조흥은행 본점의 대전이전이라든지 해양경찰청의 대전이전이라든지 당진고속도로간 조기 착공이나 이런 것을 총리실이나 건교부나 해당청 금융감독원 같은 데에다 전부 건의도 하고 방문도 하고 항의도 하고 이런 운동도 구심점으로 해 가지고 사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걷기대회 같은 것 또는 연구단지가 우리 대전에 있으니까 기관장들을 초청을 해서 간담회도 했고 또 우리 시민협의회 105개 단체 중에 11개 단체하고 연구소에 11개하고 자매결연 같은 것도 맺었고, 그래서 우리가 시민화합과 결집을 구심점으로 하기 위해서 이런 협의체가 있어 가지고 사실상 전국 최초로다가 이런 연합, 각 단체들을 연합해서 협의회를 결성한 것은 우리가 처음이다 그래서 다른 시·도에서도 벤치마킹을 한 사례가 많이 있다 그래서 우리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같은 시민들의 화합과 결집의 구심점으로 아까와 같은 인재나 경제나 이런 키우기를 하는 그런 단체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관주도로하다가 2000년도에 조례를 만들면서 민간주도화 시켰습니다.

그런 자율실천하기 위해서 관에서는 조금 서포터를 하고 지원을 해야 될 그러한 의무는 있다고 봅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그 민간인이 시정에 참여하고 도와주는 일 참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인재를 키우고 또 쾌적한 도시만들기하고 문화를 키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일 이러한 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공무원들이 굉장히 잘 수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각 사회단체도 마찬가지고요.

우리 공무원들이 연간 계획을 보면 그 쾌적한 도시를 위해서 1,000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하고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예산도 쓰고 있고요.

그 다음에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상당한 재원을 쏟아붓고 있고요.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복지문제에 상당히 또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각 부서별로 우리 시에 있는 각 실·국별로 모든 국들이 각자의 역할을 통해서 대전사랑을 실천하는 것이고 그런 내용들이 시민에게 스며든다 이거지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왜 또 하나의 단체를 만들어서, 단체를 관리하기 위한 단체를 만들어서 그 사람들에게 인건비를 주고 또 시민의 세금을 낭비하면서까지 그렇게 해야 하느냐 이거지요.

물론 말씀하신 대로 각 시민단체들이 대전사랑을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필요하고요.

그러나 그 단체를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한 단체를 만들어서 세금을 그쪽으로 투입한다는 것은 영 맞지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옥상옥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지요.

지난번에 문체국장 하실 때 물론 내용은 틀립니다만 문예진흥기금 대상 기관이 300개가 넘습니다.

그런데도 공무원 두 분이 모든 것을 담당을 하고 다 사업계획 받고 지원하고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전사랑에는 105개 단체 중에서 60개도 안 되는 단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3, 4명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지요, 별도로.

이것이 맞지가 않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또 위원들이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본 위원뿐만이 아니라 대전사랑과 관련해서 자료도 요청을 하고 이러다 보니까 제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나 이런 분도 찾아와요"왜 자료를 요청했느냐?" 대전사랑에 대해서 그 다음에 어떤 과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얼굴도 한 번도 못본 것 같은데 어떻게 과장이라고 하는 그 직책을 맡은 사람이 이런 자료를 하고 또 대전사랑과 관련해서 자꾸 얘기가 오가니까 "의회하고 싸워야 되겠다, 의회하고 싸워서 이겨야 되겠다, 언론을 끼고 싸우면 이긴다."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일개 시민단체를 관리하는 그런 과장이 말이지요, 의회하고 싸워서 이기겠다 이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했길래 대전사랑이라는 단체가 의회하고 싸우겠다는 것입니까?

있을 수가 없는 일 아닙니까?

당장 이것을 조치를 하셔 가지고 진상을 파악하셔서 분명한 진상과 또 사후대책, 책임추궁을 분명하게 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사실 위원님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趙信衡 委員 저도 처음 듣는 얘기였기 때문에 사실 흥분합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래서 다시 한 번 정확히 판단해서 파악하고 그런 말이 사실이었다면 엄중 경고를 하고 추후 이러한 일이 없도록 단단히 조치를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마치 의회가 무슨 시민들이 하는 일이나 또 시정에 발목이나 잡고 또는 방해를 하려고 하는 것처럼 뒤에서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 우리 시에 필요없습니다.

엄중히 문책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사랑은 여러 가지 내용 중에서도 아까 무슨 글짓기대회나 또는 동요부르기대회나 이러한 교육과 관련된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우리가 공교육이 지금 무너진다고 하는데 오히려 이런 비용들을 학교에 지원을 해서, 교육청에 지원을 해서 공교육살리기를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학교에서 해야지요, 이런 것을.

왜 시민단체, 개인단체들이 이러한 역할까지 하면서 시민의 세금을 낭비하느냐 이거지요.

오히려 학교에 지원을 해서 우리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에게 좋은 혜택을 주는 것이 그리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것이 훨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보면 이러한 수범사업이라고 했던 것들도 다시 한 번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이거지요.

하여튼 본 위원 생각이기는 하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을 본 위원도 많이 들었습니다.

듣고 나서 그러한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항이니까 잘 검토를 해주셔서 차후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무튼 국장님께서는 새로 업무를 맡으셔서 무거운 말씀드려서 죄송하기는 하지만 한 번쯤은 깊게 생각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질의했습니다.

제 질의는 이상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업무보고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자치행정국이 중요 부서라고 생각이 되고 또 업무보고를 하신 대로 실행이 된다라고 하면 아마 우리 대전시가 가장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말하면 직장도 될 것이고 또한 모범적인 광역시가 되지 않겠나 생각도 해봅니다.

방금 동료위원들이 지적한 부분인데 동기능전환에 대해서 말씀도 계셨습니다.

역시 동기능전환은 중앙에서부터 시행을 하라는 그런 지시에 의해서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현재 각 동에 국비, 시비, 구비 해서 투자된 그런 돈도 상당히 많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투자된 액수만큼 동기능전환의 어떤 효과가 적지 않느냐 하는 생각에서 우리 동료위원들이 많은 지적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역시 그렇습니다.

일부 몇 개 동은 잘 되고 있는 동이 있다라고 그래요.

하지만 많은 동들이 투자한 액수나 또한 계획 이것에 비해서 효과나 이런 면이 굉장히 적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거기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감독도 해주시고 또 가서 대안이 있다면 대안 제시도 해주시고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밑에 보면 동지역담당제확대운영 이런 내용도 나와있습니다만 지금도 이 동담당제는 시행을 하고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지금은 직제순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제 직제순에 의해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 동담당을 하시는 우리 시청공무원들이 그 동에 가서 어떤 그 지금 얘기하는 동기능전환이 잘 되고 있나 잘 되지 않고 있나 이런 것이라든가 또 동에 어떤 환경업무 같은 것이 잘 되고 있나 잘 되지 않고 있나 이런 것은 그 분들이 1년에 몇 번씩이라도 보고는 하고 그런 제도가 다 되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분담별로 어떤 특정사안이 전체적으로 있을 적에는 분담된 지금 담당별로 사무관별로 지정이 되어 있으니까 가서 보고회도 갖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지금 그 동에 거주하는 사무관급 이상으로 다시 지정을 하겠다 추가로 그래서 둘이 직제순에 의해서 각동 76개 동을 맡은 사람하고 그 거주하는 사람하고 같이 동에 대한 지도 또는 확인 평가 이런 것을 하겠다 이런 뜻입니다.

林憲成 委員 어때요, 직제 순에 의해서 사무관 이상 한 분들이 각동 담당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각 동에 대한 환경이라든가 기타 동기능 전환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보고를 받으셨고 또 평가도 하셨을텐데 보고 내용중에 동기능전환이 잘 안 되고 있다 이런 보고는 받아본 적이 없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받은 것이 있지요.

부진한 것도 있고 그렇게 해서 구에서도 자체평가도 했고 저희들이 또 돌아다니면서 평가도 했고 그래서 우수한 동이 있고 또 평범하게 장려할 정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도 있고 아주 부분적으로 잘못되고 있는 곳이 14개 동이 나왔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 다른 프로그램으로 바꾼다든지 또는 청사가 열악해서 청사 환경에 맞게끔 한다든지 아니면 주민이용률이 좋은 데를 다른 장소를 임대해서 한다든지 이러한 방안까지도 지금 나와 있는데 저희들이 금년도에 어떻게 하면 이것을 활성화시키겠느냐, 이 시책을 좀 전체적으로 분석을 해 가지고 이것을 어느 정도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다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담당공무원들이 가서 평가도 해보고 다 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동기능전환 이 자체계획이라든가 또 그대로 되면 주민을 그 동의 주민으로 또 그 동의 모든 행정이라든가 기타 등등에 주민 참여위주로 해서 동기능전환을 해보자 하는 것이 원래의 뜻인 것 같은데 그대로만 된다면 주민들을 위해서 굉장히 좋은 제도라는 생각을 해요, 하지만 지금 여러 가지 청사여건이라든가 기타 등등해서 동기능전환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는 그런 실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시청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기 동담당사무관 한 분씩 더 추가 배정을 한다고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과 함께 얘기를 들어보고 또 공무원 얘기를 들어보고 다방면의 얘기도 들어보고 또 실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참여도 해보시고 해서 동기능전환이 아주 정착이 되고 또 그로 인해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런 것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또 하나는 굉장히 예민한 것입니다만 여기보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 운영' 이런 얘기도 나와있습니다.

아주 좋은 얘기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인사의견 수렴으로 외부청탁 관행 개선', '승진대상자의 부담을 감안하여 적극적인 인사 공개' 아마 인사공개에 대한 얘기가 많이 기록이 되어 있는데 사실은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은 무엇보다도 인사정책에서 나온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시나 구나 전부다 인사적체 때문에 공무원들이 사기가 저하되어 있고 또 진짜 어려움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공정한 인사 또 투명한 인사가 되어야 그런 어려움이 조금은 해소가 되고 또 공무원들 사기에도 진작이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금년초, 지난해 말 우리 시청 공무원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그 인사를 언론에서 평하기를 전에 간부공무원 인사는 잘 되었다는 평을 했고 또 하위직 공무원들은 언론에서 대체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평을 한 언론을 봤습니다.

그런데 우리 국장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사실 인사 주무국장으로 부임해 가지고 첫 번째 인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 진짜 공정하고 투명성있게 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국장인사는 제가 참여를 안 했고 그 이하 4급 과장급부터 제가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적재적소에 배치를 하려고 노력을 했고 또 누가 그 업무를 맡으면 잘할 것이냐 하는 것을 사실상 과장급 정도는 제가 파악은 다하고 있습니다, 능력이라든지 업무.

그래서 최대한 아주 공정하게 적재적소에 배치를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해서 일부 언론에서도 간부급들, 계장급들 과장급들에 대한 인사는 잘 되었다는 평도 받았고 대부분이 공감을 다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하위직 직원들 인사를 하게 되는데도 역시 우선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이 실·국장 책임제입니다.

실·국장들한테 모든 업무를 책임적으로 하고 나머지 결과에 대한 잘못 되었으면 비판도 받고 수정도 해야 되는데 실·국장 책임제에 의해서 하위직들한테는 직원들의 인사를 요청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기준을 저희들이 정해 가지고 그 기준대로 3년이면 3년 이렇게 장기근속자는 순환보직을 했어야 아마 공감을 많이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국장 책임제로 운영하다 보니까 실·국에서는 오래되었더라도 "이 사람은 꼭 이번 인사에서 실·국에 배치를 해달라, 잔류를 해달라!" 이런 요청이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느 기준을 딱 정해 가지고 3년이면 3년 이상 그 과에서 국에서 이렇게 해서 돌렸으면 잘했다고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국장들이 요청한 것을 들어주다 보니까 일부 장기 근속자들이 이번에 순환보직이 안 되었습니다.

그것이 첫째적인 제일 불만이었고 또 대부분의 이제 사실 이 인사관행이 조금 틀려졌지만 그 전에는 이런 총무과나 감사실이나 의회나 이런 선호부서가 있습니다, 선호부서.

그런데 선호부서에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이왕에 들어가 있으면 거기에서 승진할 때까지 안 나가려고 하는 관행이 있었어요.

그러한 것을 전부 배제를 해서 인사를 했으면 잘 되었다고 평가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국장들의 의견을 존중하다 보니까 어떠한 기준에 모호하다 그래서 일부 언론에서나 직원들한테 잘된 것으로 공감을 받지 못한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실·국장들이 자기가 책임행정을 하겠다고 하는 의지로다가 관철을 시켰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데 노력을 하겠고요.

또 이번 승진인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공정하게 이루어졌다고 자부를 합니다.

왜 그러느냐면 승진 인원수만큼 배수 안에 드는 사람들한테 이 다면평가라는 것을 했습니다.

다면평가는 상사를 3할, 동료를 4할, 또 하위직을 3할 이렇게 해서 10할 가지고 하다보니까 사실 이런 선호부서라고 하는 데가 없어졌습니다.

예를 들어서 감사실 같은 데가 선호부서로 가고 싶어했는데 오히려 거기는 남들한테 어떠한 불이익을 주는 부서이기 때문에 다면평가에서는 안 나온다 그러니까 선호부서가 바뀌는 경향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여건에 맞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선을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물론 그 공정하고 투명하게 인사를 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2002년 3월 13일날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지침이라는 것이 나와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쭉 보니까 연간 인사운영 기본계획수립을 해서 시행을 하라는 그런 내용도 나와 있고 또 인사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하라는 그런 내용도 나와 있고 아주 여기에 보면 좋은 내용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진짜 이것이 인사지침, 이대로만 하면 인사의 공정성 또 인사의 공개, 투명성, 이런 것들이 되겠다 하는 것을 이것을 보고 생각을 했는데요.

지금 어때요, 우리 시도 인사운영기본계획을 연말에 세워서 그 익년에 시행을 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하고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연간 운영계획을 세워서 하고 있다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인사운영계획을 위원님께서 가지고 계시지만 저희들이 인사위원회에 의결을 받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전체적으로 각 과에 전부 2월 초에 시달을 했습니다.

이대로 시행이 되도록 하여튼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인사야 어떻게 보면 인사권자의 고유권한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일례로는 침해해서는 안 되고 또 침해할 수도 없다 이런 얘기들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보기보다는 이제 민선시대도 되었고 또 인사라는 것이 가장 투명하고 또 공평한 인사가 되어야 된다라는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또 인사가 잘 되어야 공무원 그 조직이 살고 또 그 조직원들이 사기가 진작되리라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 인사담당부서의 장으로 부임하셨으니까 특히 인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투명하고 또 전체 직원들한테 인사에 불만이 없을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대부분이 인사 잘 되었다 이런 평을 듣도록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행자위원회에 있으면서 인사가 잘못 되었다라고 하면 그때그때 물론 말씀은 드리겠습니다만 하여튼 인사에 대해서 최대한도로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고 지금까지도 인사에 투명하고 진짜 공정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씀 계속 말씀을 하실 수 있도록 인사관리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김석기 국장께서는 두루 여러 부서를 거치시면서 상당히 많은 업적을 남기셨는데 2003년도에 자치행정국에 대한 여러 가지 업무에 대해서 기대가 상당히 많습니다.

잘 해주시리라고 생각이 들고 좋은 직장만들기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추진함에 있어서 우리 공무원들이 가장 관심있게 보면 것이 또 관심을 갖는 것이 인사문제라고 본 위원은 봐집니다.

방금 전에 임헌성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세부적으로 질의를 해주셨는데 모든 일을 하면서 만나보고 같이 자리를 해보면 인사문제를 가지고 불만을 대단히 많이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진급에 대한 문제도 있고 또 기피부서하고 선호부서에 대한 서로 전보에 대한 문제도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우선 선호부서에 대한 문제 얘기하면 의회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만 의회에 있는 직원들이 아직도 그런 깨는 마인드를 갖지 못했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아쉬움을 갖고 있어요.

아마 조만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이 되리라고 생각이 들고 아마 점차적으로 그렇게 발전되어 나가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가장 적체되어 있는 급이 5, 6급에서 가장 많은 인사적체가 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6급하고 7급에서 더 많이 적체가 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거기에 대한 해소대책은 우리 시 차원에서 갖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글쎄요, 저희들이 해소대책이라고 하는 것은 특별 차원에서 정원을 늘리는 수밖에 없는데 그것이 중앙정부에 승인이 나기 어렵고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중앙정부는 복수직급제로 합니다.

계 팀의 차석을 사무관도 할 수 있고 6급도 할 수 있고, 계장이 4급도 할 수 있고 5급도 할 수 있고 이렇게 복수직제를 중앙은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정책보좌관제도 인사적체 해소방안 중에 하나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중앙정부에서 시행하게 우리 지방정부도 그것을 해줘라, 하는 것을 건의를 많이 드려서 상당히 이제 중앙에서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한편에서는 그 복수직급제가 중앙에서 실패한 사례다, 실패한 것을 갖다가 지방에다가 전수를 할 수는 없지 않느냐, 그러면 실패했으면 중앙에서도 폐지하고 원래대로 해라, 당신들은 유지하면서 우리 지방에서 그렇게 승진이나 여기에 적체 해소를 일시라도 할 수 있는 방안이 그 방안이 제일 우선이다, 그렇게 해서 아마 정부가 아마 새로 출범하면서 지방공무원에 대한 선물 주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중에 하나가 전에 보면 근속자에 대한 근속승진제도 같은 것도 받아들여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7급 이하가 근속승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건의를 6급도 그것으로 해달라, 그렇게 건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金榮寬 委員 건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리고 이번에 인사하는 것을 이렇게 밖에서 의원 입장에서 봐보니까 본 위원은 구의회에 있다가 시의회로 왔습니다만 구에 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시와 구의 인사교류 문제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더라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사실 임용권자를 달리하는 인사교류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자치구가 됨으로 인해서 그것이 단절이 된 것으로, 보통시 때 자치구가 아니었을 때에는 일방적으로 임용권자가 다 하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자치구청장의 고유의 인사권한이기 때문에 동의가 안되면 인사가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총체적으로 인사교류는 해야 되겠다는 총론에서는 다 합의를 하는데 각론에 들어가서 누구를 배치하겠다 하는 것은 다 부정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까지 인사를 못 하다 구간 교류라도 해보자 해서 저희들이 2월 13일날 64명에 대한 인사교류를 끝낸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95년도 민선 자치가 된 이후로다 최대 큰 인사를, 구간 교류를 이번에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도 받고 있고 앞으로는 이것이 한 사례가 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이렇게 인사가 될 것으로 예측을 하는데 시와 구간의 교류가 지금 안 되는 이유도 그러한 문제가 있고 두 번째는 지금 대기를 하고 있어서 승진요원으로 발령을 하지 않습니까?

그냥 승진을 직접 시켜서 이렇게 구청하고 내려보내고 구에 있는 7급 데려오고 또 여기 6급, 5급으로 승진해서 구의 과장 보내고 구 과장하고 이것이 되어야 되는데 아직 지금 대기한 사람들이 많아서 승진요원으로밖에 못 합니다.

이것이 해소가 되면 더 활발한 교류가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2003년도에 시와 구간의 인사교류에 대한 실적을 보면 전년도에 비해서 거의 반밖에 인사교류를 못 했어요.

그것도 그 원인 중에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작년에는 어떻게 인사교류를 많이 해서, 통계자료에 보면 2000년도에 137명, 2001년도에 117명, 2002년도에 149명, 2003년도에는 85명밖에 못 했어요.

앞으로 후반기에 인사교류 때 그런 인사교류의 숫자가 있어서 그런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아마 그렇게 될 것으로 알고 있고요, 아마 예년의 수준으로 교류는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인사교류를 하면서 서로 직급간에 불합리한 인사교류가 이번에도 발견이 되었는데 대덕구의 예를 들어보면 구청의 국장이 시의 국장급으로 발령되는 그러한 인사교류 같은 것은 어떻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입장에서 잘못된 인사 아니예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인사를 왜 승인해 줬습니까?

거기에서 자꾸 붙들고 매달리고 안 한다고 그러고 정책보좌관제 안 받아들인다고 그러니까 구청장의 의지를 받아서 그런 것입니까, 왜 그런 것입니까?

그런 것에 대한 인사불만이 생기게 마련이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진짜 바람직스럽지는 않은데 그 과정에서는 제가 참여를 안 해서 그 과정의 내용을 잘 모르겠고요, 앞으로 그런 일은 없게끔 제가 소신껏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은 아마 인사를 하면서 가장 잘못된 표본적인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절대로 그런 일이, 어떤 주고 받는 과정에서 시간을 좀더 갖더라도 그러한 인사방법이 나오게 되면 오히려 다른 방향에서 상당히 불만의 요소를 많이 갖는다는 것이 지요.

그런 부분은 앞으로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리고 시와 구간의 인사교류 같은 것을 하면서 여기 국장이나 부구청장을 상대로 한 인사교류 어떤 협력 협의체 같은 것은 가동을 안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인사교류협의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인사교류협의회는 지방공무원법에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장은 시의 행정부시장이고 위원들은 시의 관련 국장과 부구청장이 위원입니다.

그렇게 해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인사교류협의회에서 협의가 된 사항은 자치단체장한테 권고를 하고 장은 이 권고를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받아들이게끔 법제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인사교류협의회를 지난번에 개최해 가지고 구간 교류, 시하고 교류 이것도 68명을 한 것도 교류협의회 근거에 의해서 한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정례화해서 그러한, 교류협의회라고 하는 명칭을 쓰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협의회를 정례화해서 시에서 승진이 되면 구로 가고 또 구에 있는 직원이 교체돼서 시로 다시 들어오는 그런 부분이 정례화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저도 구에 있어보니까 그런 부분에 모순점이 발견되는데 이번에도 밖에서 봤을 적에 구에서 시로 오려고 하는 사람들은 꽤 있었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많이 있었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있었는데 또 시에서 구로 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없더라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승진시켜서 가서 구와 시와의 형평과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승진 시켜서 구로 보내고 그냥 들어오고 이렇게 하면.

金榮寬 委員 구청장들과 시장이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법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정기적으로 그러한 문제를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같은 구 단위에서는 6급에서 5급으로 진급되면 동장으로 나갔다가 교육받고 한 2년 근무하다가 다시 들어온다든지 이런 제도를 하고 있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또 그러다 보니까 인사교류가 잘 안 되니까 구청도 많이 적체가 됩니다만, 구청에 있는 직원들의 연령 수준이 상당히 높아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어떻게 보면 행정을 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일선 행정이 젊어져야 되는데 오히려 일선 행정이 더 노화되는 그런 경우를 지금 낳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도 인사교류를 활성화시켜서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봐지거든요.

그 다음에 다면평가제에 대한 문제인데 다면평가제에 대한 문제점이 이번에 하면서 발견되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

큰 문제점은 없고 사실상 하위직이나 동료나 상사가 평가한다고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승진후보자 명부에 있는 점수를 70점, 다면평가점수를 30점, 3할을 해 가지고 다시 명부순위를 만들게 돼서 그렇게 규정대로 하고 있습니다만, 그 결과에 보면 청내 직원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의 평가점수가 높게 나온다.

金榮寬 委員 아까 국장님께서 오히려 감사부서 같은 경우에는 다면평가제의 불이익을 받았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런 문제가 이번에 나왔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마 의회 직원들도 다면평가제에 들어가면 별로 좋은 점수를 못 받을 거 같아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글쎄요.

金榮寬 委員 선호 부서들은 다면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데.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문제는 다면평가제의 하나의 좋은 점이라고 봐질 수도 있는데 지난번에 보니까 직장협의회 같은 데서는 "다면평가제의 퍼센트 비율을 50%로 상향해 달라!"라고 하는 건의도 낸 것 같은데.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건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50%까지 한다고 하면 너무 과하지 않느냐, 그러면 승진 후보자 명부를 만들 이유도 없고, 그래서 지금 일부는 30% 하는 데도 있지만 한 10% 적용하는 데도 있고 20% 적용하는 데도 있고 또 50%까지 적용하는 시·도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적용하는 30%는 적정수준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30% 정도에서 계속 진행할 그런 계획이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리고 그 동안에 인사를 죽 하시면서 보니까 국장급 인사 그 다음에 과장급 인사 그 다음에 5급 승진 예상 인원에 대한 인사방침 같은 것이 일관성 있는 정책을 갖지 못하고 매월 할 때마다 변경이 있었던 같아요, 기준이.

기준이 획일적이지 못했다라고 하는 지적도 있는데.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글쎄, 직급별로 인사 대상이나 이런 것이 틀리기 때문에 똑같이 과장급이나 팀장별로의 기준대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때그때의 대상에 따라서 기준이 변경되는 것은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유인물에 보면 자주재정 확충과 신뢰 세정 구현 이랬는데 여기 보면 다 이해가 갑니다만, 지금 세외수입에서 이자수입이 당초의 예산에 책정됐던 이자수입을 계획대로 이자수입이 갈 수 있느냐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이자수입이 왜 걱정이 되냐 하면 지금 경기가 이런 방향으로 진행된다면 결국은 이자가 거의 0% 대로 갈 가능성도 있다 이런 지금 경제동향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면 경제 동향이 나오고 있는데 과연 우리가 세외수입 중에서 가장 자금관리로 인한 이자수입에 대한 부분을 가장 크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게 제대로 될 가능성이 있겠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2002년도 이자수입을 보면 한 116억원, 그러니까 116억원이 이자수입으로 발생을 했거든요.

그런데 사실 지금 0.3%대로 이자수입이 떨어지고 있는데 금년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2003년도는 한 70억원을 계획 세워놨습니다, 이자율이 떨어지고 해서.

그러니까 이자율에서 작년도에 116억원의 이자수입을 올렸는데 저희가 4.5%에서 0.3%가 떨어진 4.2%로 되기 때문에 금년도 같은 계획은 70억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계획된 이자수입은 들어올 것으로.

金榮寬 委員 예, 정확한 수치에 대한 부분을 제가 기억을 지금 못 하고 있습니다만 계속 경제동향이 경기침체로 인해서 계속 이자율을 낮추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세계적인 경제동향이라든지 국내 동향도 이자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감안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라고 하는 문제를 말씀드렸습니다.

그 세외수입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은 우리가 지방자치단체를 운영하면서 굉장히 중요한데 아직 그렇게 특정한 세외수입이 발견되는 것은 아직 없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현재 진행되는 세외수입 외에 경상적이나 일반 세외수입 중에서도 그런 부분이 발견되는 것은 없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동기능 전환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아까 임헌성위원하고 박용갑위원이 질의를 했었는데 제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지금 동기능 전환으로 되어 가지고 946명의 인원이 776명으로 감축이 됐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170명이 감축이 되었는데 사실 이게 동당 2명 정도 감축이 되었는 데 본 위원이 구청이나 또 동사무소에 가서 볼 것 같으면 아르바이트 학생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몇 명씩 있어요, 지금 인구가 많은 동은.

그리고 주민자치센터 위원장하고 동장의 관계라든가 이런 것이 잘 이루어져 나가야 되는데 그런 것이 합의가 잘 안 되어 가지고 위원장이 동장을 구청에 전화를 해서 동장을 타동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고 그런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주민자치센터 위원장하고의 동장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야 대등한 관계인데, 일부에서는 동장보다 밑으로 생각한다 이런 생각이 있어 가지고 그렇게 갈등이 있는 데는 서로간에 동등한, 대등한 관계에서 이게 협조되고 추진이 되어야 될텐데 상하 관계로 생각하는 데가 갈등 관계가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볼 때에 주민자치위원장을 선출할 때는 동장이 개입을 해서는 안 되는데 동장이 뒤에서 개입을 해서 자기 마음에 맞는 사람을 위원장으로 뒤에서 지목을 하고 운동을 해준다고.

그래서 그것이 사실 떨어진단 말이에요, 그 사람이 떨어지고 했던 사람이 또 하게 되고 하는데 그렇게 됐을 때 동장하고 주민자치위원장하고 위원들하고의 사이는 상당한 거리감을 두는 껄끄러운 사이가 되지 않나 걱정스러워서.

사실 우리가 동장이라고 하면 우리 동을 대표하면서 구석구석 정말 요즘에 쓰레기라든가 무분별하게 갖다 버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 것까지 다 해주고 하는데 동장이 너무 주민자치센터에 관련해서는 안 된다 그런 생각이 들어 가지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 그것을 참고하셔 가지고 구에도 그런 지시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게 지시를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동당에 시에서만 1년에 1,500만원씩 지원이 내려가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시에서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文昌 委員 구에서도 보조가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지금 동당 운영비로써 1,500만원 주는 것이 국비, 시비, 구비 이렇게 합쳐진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세 군데, 국비하고 시비하고 구비하고 해서 합해 가지고 1,500만원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이것이 운영이 잘 안 되다 보니까 회원 한 사람한테 처음에는 1만원씩을 받았는데, 1만원씩 받고 할 때도 운영이 잘 됐어요, 에어로빅이라든가 스포츠댄스 등 운영이 잘 됐는데 이것을 구에서 받지 말라고 하니까 안 받으니까 운영이 상당히 어려운 동도 있더라고요.

지금 5,000원씩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냥그냥 꾸려나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동네에서 얘기하다보면 스포츠댄스에 있어서 신랑되시는 분들이, 남자되시는 분들이 상당히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 얘기예요.

우리가 매스컴에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 스포츠댄스가 건전하게 하는 것은 좋지만 때로는 보면 상당히 강사가 입은 옷이라든가 이런 것이 너무 난해하기 때문에 신랑되시는 분들이 절대 스포츠댄스 해서는 아니된다 이런 것을 동사무소에 반론을 넣어 가지고 상당히 시끄러운 적도 한 동 두 동이 아니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글쎄, 지역에 맞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되는 데 사실상 지금 전체적으로 획일적인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지금 심층 분석을 더 해서 금년도에 활성화시키는 데에 그런 것은 잘 운영이 안 되는 것은 과감하게 폐지시키고 그 지역의 주민들이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이 뭐냐 하는 것을 조사를 해 가지고 그 프로그램을 개편하도록 하겠고, 그런 스포츠댄스 같은 것은 남자들이 반대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한다면 주민 화합의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과감하게 폐지해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개편하도록 지도를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그런 것은 서로 부부지간에 마찰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시고, 복지에 있어서 노인 건강교실이라든가 무료 이·미용실 같은 것 그런 것을 지금 하는 동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무료로 이발하고 미용실하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文昌 委員 이게 어느 동이에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것을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이것이 노인 건강교실이라든가 무료 이·미용실 같은 것은 사실 그 동네에 복지관도 있거든요.

복지관에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많이 운영을 하고 있어요,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서도 여러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사실 동사무소가 넓은 데는 상관이 없지만 비좁은 동사무소들이 상당히 많아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문화, 교양 중심으로 획기적 프로그램 운영 및 자치활동이 미흡하다 그랬지요, 문제점이.

자치센터 운영에 자원봉사자 참여미흡, 지역주민 이용률이 저조한 게 문제점이고요.

사실 자치센터 운영에 있어서 자원봉사자 참여가 상당히 힘들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그분들에게 한 달에 보통 차비 정도로 20만원 정도 지급하는 동들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운영하는데 지원을 다양하게 해줘야만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가고요.

그리고 동 청사에 이 청사에 있어서 거기에 주민들 인구가 4,000, 5,000 되는 동사무소보다 2만 4,000∼5,000 되는 동사무소가 상당히 열악하고 미약하거든요.

그런 데는 전화국이라든가 마을금고 2층이라든가 이런 데를 빌려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란 말이에요.

그리고 민원인들이 하루에 몇 백명씩 들랑거리고 하는데 사실 민원 보기도 힘이 들고 한 것은 어쨌든간에 구청의 일이라고 하지만 이런 것은 시에서라도 지원을 해줄 수 있으면 해서 열악한 동사무소, 옛날에 있던 동사무소거든요, 그런 데는 과감하게 지원을 해서 더욱 더 동민들이 화합과 단합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줘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알겠습니다.

사실 지금 자원봉사자들이 동별로 확보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게 위원님 말씀마따나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자원봉사하시는 분한테 중식대 정도라도 하루에 한 5,000원 정도 지원을 하자.

그래서 저희들이 동당 2명씩 76개 동에 대해서 300일을 잡아서 50%만 지원한다고 해도 약 1억 1,400만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50% 지원하고 구에서 50% 지원하고 해서 자원봉사자 나오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최소한도 그 동에 거주하시는 분이니까 교통비는 안 드리니까 중식대라도 지원을 하자 해서 금년부터 예산을 세워서 지금 시달을 하고 있고, 또 사실 어느 동 같은 데는 자원봉사자들이 너무 많은 데가 있어요.

그래서 한 10여 명씩은 최소한 확보를 해서 현재는 위촉된 인원을 저희들의 통계 숫자적으로 약 946명을 다 주고는 있지만 이분들이 진짜 내 일같이 나와 가지고 해 주느냐 이게 문제가 되어서 저희들이 실버행정도우미 운영을 좀더 활성화시키겠다 그래서 금년도에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게 동민이 화합하고 하는 것은 사실 모든 주민자치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쨌든 동장님하고 주민자치위원장하고 전부 혼합일체가 되어서 열심히 해주는 동은 잘 운영이 됩니다.

동사무소가 모자라고 해도 다른 데를 빌려서 운영해나가고 하는 것이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는 동은 주민자치센터가 잘 운영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도 몇 군데를 다녀보니까.

아무튼 국장님께서 신경 써서 열악한 동사무소를 가지고 있는 데는 시에서도 과감하게 지원해서 동사무소를 같이 짓게끔, 구청하고 해서요, 이렇게 해줘서 프로그램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게 하고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왕에 시작한 것 모든 동민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부탁드립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십시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조신형위원께서 질의하신 비영리단체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에서는 3억 1,700만원이 있지요, 비영리단체의 보조금이?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국비.

朴龍甲 委員 간담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1개 단체에 보니까 1 단체 1 특책사업 추진한다고 그렇게 되어 있네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그렇게 할 예정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2002년도에는 보니까 53개에 64개의 사업을 줬는데 11개 단체가 2개 사업 정도를 딴 것으로 알고 있는데 1개 단체 1 특색사업 추진하는데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게 있어서 또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공무원 직무교육이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공무원 직무교육이라면 보통 외국어라든지 이렇게 어떤 전문교육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육을 받은 분들은 자기 업무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인가, 그 직에 제대로 배치가 되는 것인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업무의 연관성이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여러 가지 자기 능력계발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는 저희들이 지원해주는 이런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어학 스터디그룹을 만들어서 강사 수당 같은 것 지원해주고 또는 어떠한 사설학원에 내가 영어를 한다, 일본어를 한다 또는 무슨 다른 것을 등록했을 때에 저희들이 조금씩 지원해주고 이렇게 해서 자기 능력계발을 위해서 공부시키기 때문에 자기 업무와 관련된 사람도 있지만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이러한 교육을 받는데 보조를 해서 교육을 하게끔 하면 어떤 업무와 연관이 또 있는 직을 맡아야 더 효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부녀통대장 병영 교육을 한다고 그랬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게 처음입니까, 우리 대전시에서?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처음입니다.

朴龍甲 委員 이것은 어떻게 선발을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모범적으로 잘 하고 있는 사람, 저희들이 지금 50명 내지 100명.

朴龍甲 委員 시범적으로?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50명 내지 100명을 하루 505여단에 병영체험을 시켜서 지휘 능력도 향상시켜주고 재난 대비에 예방적인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도록 그런 자질을 키워주기 위해서 합니다.

朴龍甲 委員 우선 1차적으로 한 번만 시행해 보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각 구 단위하고 협의해서 추천을 받아야 되겠네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구청장한테 추천을.

朴龍甲 委員 연령도 있을테고.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나이, 그런 기준 구체적인 안은 없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모범 통대장이거든요.

통장이 통대장이기 때문에, 민방위 연령으로 되어 있는 사람만 해야지요.

그래서 구별로 추천을 받아서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아마 그렇게 된다면 거기에 지원을 하고 여성들한테도 상당히 사회참여 기회도 있고 또 병영훈련을 받음으로써 여성 활동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여직원 한마음 특별연수라고 되어 있는데 27쪽에 있습니다.

이것도 그전에는 없었나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없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없었던 것을 새로?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7월달에 여성주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1박 2일 정도로 우리 시청하고 사업소 여직원들이 353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교육을 시켜려고.

朴龍甲 委員 단체로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353명 전원을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여성주간에, 7월달.

朴龍甲 委員 이러한 어떠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은 없으시고?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래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을 해서 1박 2일.

朴龍甲 委員 1박 2일 정도를?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한 번 시켜주는 것으로.

朴龍甲 委員 대전시청의 353명 전원을 1박 2일 교육시킨다면 그날은 대전시청에 여직원들은 없겠네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게 하든지 이것을 반으로 나눠서 두 번 운영하든지 그것은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겠습니다.

7월달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고 세부 추진사항을 위원님께 사전 설명이 되도록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6분 회의중지)

(16시 44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대전광역시포상조례중개정조례안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포상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본 안건은 제121회 제2차정례회에서 심도있는 안건심사를 위해 유보되었던 안건입니다.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청취하였으므로 바로 질의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대전광역시포상조례중개정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姜弘子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포상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본 건은 유보되었던 건인데 모범주부상 변경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고 이달의 과학인상을 신설하는데 이달의 과학인상을 신설하는데 매달 한 분씩 주는 것으로 이렇게 했고 그렇다면 심사위원회가 있어야 될텐데 심사위원회 구성은 어떻게 하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대전광역시에 과학기술위원회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단지나 각 대학에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를 분야별로 선발해서 현재 40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어떠한 분과위원회를 줘서 이달의 과학인상을 선정하는 것은 업무를 과학기술위원회에서 전담할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과학기술위원회가 40명으로 선정이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40명이 전부 다 이달의 과학인상 수상자 선정을 하는데 40인이 다 할 수는 없는 것 아니예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그래서 현재 7명 정도.

林憲成 委員 7명 정도로 선임해서.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현재 경제과학대상심의위원회 현재 7인 이내로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제 오늘 조례를 통과시켜주신다면 소위원회라든지 아니면 심사위원회를 그 40명 중에서 별도로 위촉해서 운영을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본 위원이나 우리 위원회에서 유보시킨 이유중에 하나도 이 상이 너무 남발된다라는 생각도 있고 또 다른 상과 중복문제도 있고 이래서 이것을 유보시켜서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숙고하게 생각도 해보고 또 자체심의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중복되는 부분이라든가 또는 상의 남발부분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사실 상이 남발된다고 저희들은 보지는 않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자치단체장이 포상을 해야 할 것이 어떠한 시청이나, 어떠한 주관이나 이런 때에 업무와 연관해서 주는 것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도별로 본다면 저희들이 거의 한 6, 7년도 뽑아보았는데 '99년도에 1,551명을 제일 많이 줬고요.

그 뒤로 많다 해서 2001년도는 1,193명, 2002년도는 962명으로 줄였습니다.

차차로 줄였습니다.

그래서 2003년도 계획은 2002년도에다 약 한 10% 정도 10.6%를 상향을 해서 인원을 1,300명 정도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라고 보면 이것이 사실 상이라고 하는 것은 인구도 증가되고 업무량도 늘어나고 매년 증가되어야 될텐데 저희들이 남발에 대한 문제가 제일 많이 줬을 때가 1년에 1,500명을 줬거든요.

그렇다보니까 차차로 줄여 가지고서 작년도에 1,000명 미만으로 줄였는데 금년도에는 다시 본격적인 민선 3기가 시작된 첫해이기 때문에 약 10.6%를 늘렸습니다.

그래서 이 과학기술인상을 준다고 할 적에 매월 한 명씩 준다고 할 적에 1년이면 12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남발이 된다고 저희들은 안 하고 우리가 과학기술도시다 대한민국에 엄연히 과학기술도시 하면 대전인데 그래도 과학기술도시다운 이미지를 시민들한테 심어줘야 될 것 아닌가 그래서 경제대상에 과학기술 분야가 있습니다.

그것은 1년에 한 번 평생을 과학기술 분야에 정진한 사람한테 주는 것이고 이것은 연구실적이라든지 논문발표를 해서 이달에 어떠한 과학에 대해서 이달 중에 또는 그 전달 중에 한 업적이 아주 현저한 사람을 하나씩 선정하는 이런 것이기 때문에 사실 12명 정도 증가 되어서 남발을 한다고 보기에는 조금 견해로부터 달리합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지금 현재 있는 조례, 이 조례로 봐도 그냥 과학인상이라고 하지 말고 과학인 선정을 해놓고 시장님의 현재에 있는 조례 이 상태로 시장님상을 준다든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것 아니예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조례에 보면 포상의 종류 이렇게 하고서 '무슨 상 무슨 상 무슨 상 죽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조례에 근거를 이렇게 이달의 과학인상 한다면 '상'자를 넣어야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서 줄 봐에는 조례에 삽입을 시켜주는 것이 더 뜻이 있겠다 이런 측면에서 이달의 과학인상을 조례에 삽입하려고 그러는 것이다 이 말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권위도 있고 조례에 법적 근거가 있음으로 인해서 더 권위가 높아지는 것 아닙니까?

林憲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이달의과학기술인상도 그렇고 대전여성상도 그렇고 어떤 청소년상이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청소년대상.

朴龍甲 委員 포상조례로 올라와 있는데 오전에 기획관리실 업무보고에서 김영관위원님께서 지적을 했었습니다.

이 조례를 개정하는데 있어 가지고 이 절차상의 문제가 사실은 있었어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런 문제 때문에 또 유보된 이유중에 하나가 어떤 절차상의 문제 때문에도 유보가 되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이 포상조례로 올 때 긴급안건으로 해서 올렸습니다.

굉장히 급한 안건으로 해서 유보가 되었단 말입니다.

그 이후에 이것이 유보가 되었는데 그 후에 그렇게 급했더라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것을 긴급안건으로 절차도 갖추지 않고 이렇게 올려서 유보가 되었었는데 앞으로는 이런 조례 같은 문제는 절차를 갖춰서 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나 또 다시 유보가 되고 또 다시 어떤 지적을 받고 하는 것보다는 그런 것을 철저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위원님 말씀 당연합니다.

꼭 그렇게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앞에서 다 질의를 해주셨는데요.

지난번에 유보가 되었던 사항은 이유를 다 설명을 했고요.

그 포상조례 4조에 보면 그런 것이 나와있습니다.

지금 우리 시에서 각 분야에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하는 것은 그 포상조례 4조의 근거에 의해서 시상을 하고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그 조례 4조에는 감사장, 표창장, 상장, 자랑스런대전인 등 이런 것이 있습니다.

물론 조례를 통해서 인정감을 주는 그런 것은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기왕에 이런 문제가 있었으면 유보가 될 정도였으면 표창장이나 상장 이 내용에다가도 얼마든지 "이달의과학기술인으로 선정하여 표창을 함." 이렇게 해도 분명히 될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보된 사항을 아무런 변화도 없이, 그러니까 유보를 시켰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인데 시간만 경과가 되어서 다시 똑같이 올렸다 이거지요.

이것은 그야말로 시간만 지나면 이것은 될 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상당히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매월 시상을 꼭 해야 되느냐 이런 논란도 있었습니다.

물론 시장님이나 집행부에서는 과학도시에 걸맞게 매달 포상을 하면서 과학기술발전을 시키겠다 그런 의지는 참 좋다고 생각을 하지만 너무 남발, 12명이 무슨 남발이냐고 하지만 대전 전체로 보면 1,000여 명을 연간 시상을 하기 때문에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매월 시상을 한다기보다는 분기별이나 또 기별 이런 시상을 해서 조금더 포상도 좋게 이를테면 포상금도 준다든지 이런 방안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어쨌든 시행을 해 보시면서 시기나 횟수 이런 것을 보완하는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해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포상조례중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의를 마치기 전에 위원장으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심사시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과 오늘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향후 업무추진에 틀림없이 반영이 되도록 다시 한 번 주문하고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는 조례안에 대하여 사전 충분한 검토 후 제대로 된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할 것을 촉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7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조신형박문창김영관
박용갑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손성도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김은구
기획관정하윤
예산담당관김연풍
정보화담당관이택구
경영평가담당관이병호
법무담당관강홍철
서울사무소장김석기
자치행정국장육근직
총무과장이경찬
자치행정과장송광섭
세정과장정경자
회계과장박성효
○其他出席者
대전발전연구원장 한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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