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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3.04.0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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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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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5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4月 3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5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2003년도제1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경제과학국소관

나. 교통국소관


審査된 案件

1. 2003년도제1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경제과학국소관

나. 교통국소관


(10시 12분 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5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나라는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여 있습니다.

지난 3월 20일 미국의 바그다드 공습으로 시작된 이라크전의 장기화가 전망되면서 유가상승과 수출위축으로 인한 경상수지 악화와 함께 경기침체 현상의 가속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 차원의 위기 관리체계가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우리 대전시에서도 정책당국, 기업, 유관기관 등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탄력적이고 통합적인 위기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유가 인상의 부담을 흡수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대전시의 적극적인 대책과 함께 위원 여러분들의 리더십을 당부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금년 회기중 당위원회에서는 2003년도제1회추가경정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본 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예비 심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3년도제1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委員長 金載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제1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제안 드리겠습니다.

능률적인 예산 심사를 위해 금일 회의에서는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하여 보고토록 한 후 경제과학국과 교통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고 도시건설주택국, 건설관리본부, 지하철건설본부,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질의 답변과 계수조정 의결은 2차 회의에서 실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일괄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 이진옥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예산편성 방향, 추경예산 총규모,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내용과 특별회계 예산내용 순이 되겠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의 편성방향은 세입부문에서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확보한 국비예산의 반영과 세출부문에는 중앙지원 예산에 대한 시비확보와 당초예산에 반영하지 못하였던 사업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제출된 추경예산 전체규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 총규모는 3,820억 2,700만원으로써 이중 일반회계 1,226억 9,500만원, 특별회계 2,593억 3,200만원이며 이는 당초예산 3,320억 2,400만원의 15%인 500억 300만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다음 2쪽입니다.

주요증감 내용을 성질별로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교부세 8,400만원이 감액되었으며, 지방양여금 4억 9,200만원, 국고보조금 5억 4,300만원, 지방채 188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특별회계는 세입수입 253억 9,000만원, 국고보조금 48억 6,1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예산 총규모는 5,757억 2,100만원으로써 이중 일반회계 3,163억 8,900만원, 특별회계 2,593억 3,200만원이며 이는 당초예산 4,990억 1,600만원의 15.3%인 767억 500만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주요증액 내용을 성질별로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경상예산 4억 8,700만원, 사업예산 421억 4,900만원, 예비비 38억 1,8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특별회계는 경상예산 1억 6,800만원, 사업예산 183억 7,200만원, 예비비 117억 1,1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을 말씀드리면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029억 4,300만원보다 19.2%가 증액된 1,226억 9,500만원입니다.

분야별 주요세입 내용을 설명드리면 지방교부세는 산디 민속마을 조성 4억원, 벤처빌딩 신축 5억원, 지방국제교류 협력지원 2억 700만원,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 1억 2,000만원 등이 증액된 반면, 주거환경 개선사업 14억 100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지방양여금은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8억 5,100만원이 증액된 반면 광역시도 정비사업은 3억 5,900만원이 감소되어 총 4억 9,2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국고보조금은 시내버스 재정지원 20억 2,200만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39억 9,100만원,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사업 1억원, 2003년도 재래시장환경 개선사업 8억원, 천변고속화도로 엑스포다리 앞 지하차도 건설 188억원 등이 증액되었고 바이오벤처타운 건립 21억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45억 8,800만원 등이 감소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2,699억 3,500만원보다 17.2% 증액된 3,163억 8,900만원으로 부서별 예산안 내용을 설명 드리면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은 기정예산 585억 2,100만원보다 5.8%가 늘어난 619억 2,700만원으로써 주요증액 내용은 2003년도 재래시장환경 개선사업 10억 4,000만원, 산디 민속테마관광마을 조성 4억원, 공공근로사업 1억 2,900만원, 벤처빌딩 신축 5억원, 첨단산업진흥재단 운영비 2억원, 공무원 해외시찰 및 연수여비 1억원, 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출연금 2억 700만원,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엑스포다리 앞 지하차도 건설 융자금 이자상환 5억 7,400만원,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 1억원, 지역협력연구센터사업 1억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억원, 대전엑스포 10주년 기념 문화예술행사 2억원,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사업 1억 5,000만원,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8억 5,1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교통국 소관은 기정예산 1,505억 700만원보다 25.8%가 늘어난 1,893억 6,700만원으로써 주요증액 내용은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 전출금 15억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40억 4,400만원, 개인·법인택시 및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35억 3,100만원, 벌곡길 확장 5억원, 문화로 확장 3억원,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엑스포다리 앞 지하차도 건설 188억원, 역전 지하상가 위탁사업비 6억 1,400만원, 지하철건설본부의 도시철도 1호선 및 공채상환 전출금 100억원 등입니다.

다음 도시건설주택국은 기정예산 489억 7,100만원보다 8.0%가 늘어난 529억 2,700만원으로써 주요증액 내용은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우선 해제용역 13억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37억 5,300만원, 원도심 활성화 기금출연 13억원, 하도준설 및 정비 7억원, 국가하천편입토지 보상 3억 3,900만원,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 서버구입 1억 2,000만원, 목양초등학교 용지 매입비 잔액 3억 9,300만원,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 1억원 등이 되겠습니다.

건설관리본부 소관은 기정예산 85억 2,100만원보다 1.7%가 늘어난 86억 7,300만원으로써 하천시설물 정밀점검용역 4,000만원, 대덕대교 상류 하천 생활체육시설 이전 8,500만원, 아스콘 재생기 구입 5,000만원 등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은 기정예산 34억 1,400만원보다 2.3% 늘어난 34억 9,300만원으로 제15회 대전 농업인의 날 행사지원 1,000만원, 추동 농업인 상담소 시설보수 500만원, 농촌지도자 육성기금 5,000만원 등입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입니다.

산건위 소관 6개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2,290억 8,100만원보다 13.2%가 증액된 2,593억 3,200만원입니다.

회계별 주요내용을 설명 드리면 먼저 주택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32억 9,700만원보다 29.4%가 늘어난 42억 6,700만원으로써 세입부문에서는 순세계잉여금 9억 4,600만원과 일반회계전입금 2,0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부문에서는 농촌주택개량사업자금 대여금 6,000만원, 예비비 8억 7,9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도시교통사업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159억 9,700만원보다 42.4%가 늘어난 227억 8,700만원으로 세입부문에서는 도시교통사업 순세계잉여금 43억 6,900만원, 주차장사업 15억원, 국고보조금 11억 6,100만원이 증액된 반면 주차장사업 순세계잉여금 4억 400만원을 감액하였으며, 세출부문에서는 신신호제어기 설치 8억 8,000만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7억 9,000만원, 시 일원 교통구획선 재도색 5억원, 예비비 28억 7,3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223억 8,700만원보다 10.7%가 늘어난 247억 9,000만원으로써 세입부문은 순세계잉여금 20억 1,100만원, 과년도수입 3억 9,200만원이고 세출부문은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5억 4,300만원, 원내지구 공영차고지조성사업 1억 6,000만원, 예비비 16억 9,9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토지구획정리사업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44억 1,300만원보다 140.9%가 늘어난 106억 2,900만원으로써 세입부문에서는 순세계잉여금 62억 1,600만원이 증액되었고 세출부문에서는 경상비 1,100만원과 예비비로 62억 4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산업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102억 1,600만원으로써 변동사항이 없으며, 예비비 81억 6,900만원 중 대덕테크노밸리 폐수종말시설 국고보조금 반환금으로 64억 3,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도시철도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1,727억 7,100만원보다 8%가 늘어난 1,866억 4,300만원으로써 세입부문에서는 순세계잉여금 1억 7,200만원, 일반회계전입금 100억원, 국고보조금 37억원 등이 증액되었고, 세출부문에서는 도시철도 1호선 건설공사 시설비 137억 5,800만원, 1호선 운영주체 설립 타당성 용역 5,900만원 등 138억 7,2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개괄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국비지원사업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했음을 감안하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200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3년도제1회추가경정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2003년도제1회추가경정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이상 2권 별도보관)

·2003년도제1회추가경정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충일 전문위원 일괄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李忠一 산업건설전문위원입니다.

2003년도제1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대전광역시 총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검토의견 순이 되겠습니다.

1쪽이 되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3년도제1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4분 회의중지)

(10시 51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방금 전 제안설명 및 검토보고 드린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가. 경제과학국소관

○委員長 金載京 그러면 먼저 경제과학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경제과학국장은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고 보충답변은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금번 제1회 추경예산안 중 경제과학국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심준홍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추경심의에 앞서서 사회적인 문제점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의를 먼저 하겠습니다.

추경심의에 대해서는 추후하도록 하는데 지금 현재 시청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내용을 알고 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어느 지역 주민들이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시청 앞에서 시위를 계속하고 있는 분들은 용두동 재건축사업에 포함된 주민들이 지금 계속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해결책에 대해서 연구해 보시거나 어떤 방법을 강구해본 적 있습니까?

그냥 저렇게 방치해서 될 사항은 아니라고 보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위원님 지적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 시에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저희 소관 업무는 아닙니다만 저 사항이 지금 우리 재건축 사업지구 내에 영세하게 조그만 쪽방이라든가 전셋방이라든가 이런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보상가격으로는 아파트나 또는 어떤 주택을 구입할 수 없다는 그런 논리 때문에 그런 것인데 그것이 전체 사업지구 내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실 그런 것을 추진하기 위해서 그 동안 사업시행자인 중구청장이나 또 관련 사업시행 주체와 협의 해결하도록 여러 차례 노력을 했고 제가 알기로는 관련 부서인 우리 도시건설주택국에서 최근에 대표자들을 시장 면담을 통해서 상호 해결방안을 찾도록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체 이익과 개인의 이익이 상충되는 그런 면에서 불가피하게 나온 것인데 사실상 빨리 매듭이 지어져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답변하시는 내용은 잘 들었습니다만 어떤 문제가 있으면 답을 또 찾아야 되는 게 우리 현실 아닙니까?

그런데 추경을 다루는 과정에서 죽 보면 여러 가지 좋은 사업을 다룹니다만 저런 문제도 기술적인 문제나 아니면 어떤 현실적인 문제에 부합해 가지고 해결책을 찾아야 되는데 그런 면면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한번 제가 짚고 차후에도 그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좋은 지적이시고 제가 소관 국장으로 하여금 심위원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보다 심층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 질의는 내일 도시건설주택국 소관 때 한번 더 해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예, 일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안중기위원!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지난 예산안 때 물가관리 및 소비자 보호 인센티브 지원사업 불용됐었지요?

예산 삭제했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본예산에요?

安重起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이것이 재 올라오게 된 배경 설명하고요, 그때 곽수천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문제제기 했던 부분에 대한 시정사항 같은 게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사실상 이 사업내용은 저희들이 물가관리 모범업소를 지정해서 관리하면서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로 쓰레기봉투를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저희들이 계상을 추경에 하게 된 이유는 그때 지적하신 대로 모범업소 지정된 이후에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제대로 모범업소의 기능이 될 수 있도록 하라는 그러한 지적이 계셔서 저희들이 그 동안에도 해왔습니다만 각 구를 통해서 일제 정비를 하고 앞으로도 모범업소로 지정된 이후라도 그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못 하면 취소하는 조치를 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다만 이번에 또 저희들이 요구하게 된 이유는 저희 시가 이런 물가관리 측면에서는 상당히 그 동안 열심히 해서 7년 연속 전국에서 최우수 수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특별교부세를 지원을 해줬기 때문에 그 재원을 우리가 물가관리의 인센티브로 지원하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물가관리에 보다 안정되고 신경을 써서 할 수 있도록 심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최근에 여러 가지 경제의 어떤 불안상태 때문에 물가앙등으로 인한 서민가계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 저희 시에서는 나름대로 역점을 두어서 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런 것들이 어떤 계기가 돼서 서민 물가관리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업체선정을 추가로 더 하실 계획도 서있는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저희들이 매년 연간 한 50개 업체씩을 추가 선정을 해나갑니다.

지금까지 총 800여 개 업소가 있습니다만 그래서 좀전에 말씀드린 대로 지정이 됐더라도 그 이후에 모범업소로서의 역할을 못 하면 지정을 취소하고 또 새로운 업소가 있으면 추가로 지정해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그러면 폐업과 기준미달로 해가지고 정비된 상태는 충원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50개소만 다시 별도로 선정을 하는 것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지요, 50개소 선정하는 것은 새로 신규로 선정을 하는 것이고요, 매년.

저희들이 소비자 모범업소를 보면 지금 소비자 모범업소는 전체 한 247개를 지정을 해서 그 동안 죽 운영해왔는데 명의변경을 했거나 장소를 이전했거나 또 적절하지 않거나 하는 데는 취소를 해서 현재 205개가 정상 운영 중에 있고요.

또 물가관리 모범업소로 593개소를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물가관리 모범업소도 8개소를 정리해서 조정을 금년에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예, 알겠고요.

297쪽 좀 봐주시겠습니까?

대덕밸리 방송광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게 당초에는 공보실에서 시정홍보비로 책정이 되어 있지요, 예산은요?

방송광고도 현재 제작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이 문제는 최근에 저희 대덕밸리의 문제가 작년 12월 말 새정부 인수위원회에서부터 송도 쪽에 IT밸리라는 문제가 대두가 되면서 상당히 어려운 지역 문제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계기로 우리 지역의, 특히 30년 되는 대덕연구단지 이런 계기로 해서 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지금 이탈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 안정적으로 저희들이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시책이 있습니다만 저희 판단이 시장이 직접 기업을 유치하고 우리 대덕밸리를 홍보해서 우리 대덕밸리를 특히 요즘 R&D 특구로 만들려고 하는 그런 여러 가지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봐서 저희들이 광고방송을 하도록 검토를 했고 우선 저희가 별도 예산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포괄적으로 계상이 되어 있는 공보관실 소관 홍보예산에서 4월 한 달 방송할 것을 지금 제작을 해서 이미 4월 1일부터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MBC에 아침 8시 뉴스에 시작이 되면 바로 뉴스 제목을 얘기하고 그 다음에 광고방송이 있는데 거기에서 시장이 직접 나가서 한 20초간 방송한 것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하면서 이것이 최소한 앞으로 한 3개월 정도는 해야 효과가 있다는 이런 판단 하에서 앞으로 5월하고 6월까지 두 달 방송을 할 예산을 기존 세워져있는 공보관실 예산을 더 이상 할애받아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이번 추경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국장께서도 보시겠지만 저희 시 의회의 인터넷사이트에도 올라온 게 있습니다.

이런 대덕밸리를 통해 가지고 올라온 것중에서 대덕테크노밸리의 조속한 개발을 추진해 달라하는 이런 민원도 올라와 있고요.

얼마 전에 여성과학연합회 회장님을 한번 만나보니까 그것에 따른 기반시설에 대한 얘기도 상당히 많이 질의를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번에 제가, 여성위원회에서 처음에 모임을 했습니다만 그쪽에도 경제인들이 상당히 많으시기 때문에 여성경제인들 입장에서는 대덕테크노밸리라는 이런 단지가 들어오면 그 기반시설에 대한 요구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 여성전문인력들이 원하는 영유아보육시설 같은 문제들 물론 부서는 다르겠습니다만 기이 조성개념에서부터, 기초단계에서부터 그것이 이루어져나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그런 의견반영이 좀 있어서 제가 다음 번에 여성위원회 모임을 할 때는 경제과학국장님도 한번 모셔서 직접적으로 듣게끔 해드리겠다 이런 의견도 제가 드렸는데요.

바로 그런 겁니다, 가령 우리가 이 대덕밸리 IT 관련해서 송도 IT 때문에 저희 대전이 전부 분노하고 있을 때 그 순발력에 대한 문제거든요.

또 그것을 후발적인 문제로 이어나가는 문제의 조속한 완공 문제도 사실은 상당부분 많이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도 제가 아침에 인터넷을 보니까 바로 그런 문제들이 여기에도 떠 있습니다.

소위 얘기해서 대응책이 좀 적절치 못하다.

또 그 대응에 결점이 있으면 후속적인 조치들도 빨리 서둘러져야 되는 그런 문제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 경제과학국이 주도하는 이런 대덕테크노밸리에 대한 문제도 또 조속 사업승인 문제라든가 이런 것이 협의돼 나감으로 해가지고 대전이 IT밸리를 구성하는 데 있어 가지고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여건을 빨리 해줘야 되고 또 그것을 조성하다 보니까 생기는 여성전문인력들이 앞으로 상당히 많이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그런 인력에 대한 영유아보육시설 같은 문제도 사실은 부서는 다르겠습니다만 협의차원에서 대지를 처음에 선정, 부지를 자를 때 그런 부지들이 확보가 되어야만이 그런 전문인력들이나 고급인력들에 대한 예우적인 문제도 충분히 갖춰야 될 것이다 하는 문제를 이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해드리고 싶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이 문제가 좀 아쉬웠던 것은 사전에 저희가 의회에서 자료를 좀 받아서 내용을 같이 검토를 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예결위 딱 들어가기 전에 이 문제를 제가 알아 가지고 충분히 검토가 안 됐습니다만 바로 그런 문제들이 좀, 의회에 대한 그런 문제로써 그렇게 많이 얘기가 됐었습니다.

그리고 뒤쪽 한번 더 봐주시겠습니까, 298쪽?

대덕밸리 동북아 R&D 허브구축사업 지원이라는 것은 어떤 내용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앞서 말씀하신 사항과 연관해서 말씀을 드리면 대덕밸리의 그러한 어떤 위상제고라든가 또 특히 대덕연구단지가 30주년이 되는 것을 계기로 해서 정부정책을 우리 대덕밸리에 집중화시킬 수 있는 이런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저희들은 전체적인 것은 대덕밸리 마스터플랜이라는 것을 가지고 해나가고 있으면서 지금 지적하신 대덕테크노밸리를 조속히 분양해서 입주를 시켜서 그 기반을 다져나가야 되는 이런 문제가 있어서 저희들 대덕테크노밸리는 1단계에 이어서 2단계를 지금 43만평을 일단은 전체적인 것을 건설부의 승인을 맡고 4월 중에는 실시계획 승인을 빨리 하려고 그럽니다.

그것이 저희 일정으로 보면 5월 중순까지 한 45일을 실시승인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4월 말 이전에 실시승인을 하고 5월달에 보상과 아울러 분양을 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과 맞물려서 기업유치를 위한 시책으로 시장이 광고방송도 하고 여러 가지 하는데 이 대덕밸리 동북아 R&D 허브구축사업에 저희들이 이번 추경예산 7,000만원을 계상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는 잘 아시겠습니다만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당초 재작년부터 추진했던 동북아 비지니스 허브구축 그것은 정부가 지금 동북아의 어떤 거점 중심을 이루기 위해서 수도권에 구축되어 있는 기반시설을 활용해서 물류·금융 중심의 허브를 만들겠다 이런 계획으로 결국은 경제특구에 관련된 법을 만들고 지금 그 법이 7월 1일부터 발효가 됩니다만 인천과 부산, 광양을 지정하려고 하는 이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과학기술, 연구개발이 특화된 경제특구를 우리 지역을 지정해 달라고 작년부터 입법과정에서 논의를 해서 그런 기준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송도에 있는 물류·금융 중심의 비지니스 허브에다가 IT를 집어넣어야 된다는 논의가 되기 시작해서 결국은 송도 IT밸리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엊그제 저희 시장님 모시고 서울에 가서 산자부, 과기부를 방문해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공식적으로는 지금 정부에서 송도 IT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은 없다고 그럽니다, 공식적으로 언급한 바가 없고 다만 물류·금융 중심의 허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IT가 들어가야 되는데 그것은 외국의 기업과 연계된 외국 R&D 기능을 거기에다 넣겠다는 얘기지 대덕밸리하고는 전혀 차별화돼서 상관이 없다 하는 쪽의 정부답변을 받아냈습니다만 그런 과정에서 대덕밸리를 R&D 특구로 지정하는 법을 과기부에서는 추진을 하고 있고 3월 20일날 과기부장관이 대통령한테 보고 할 때 연구단지를 R&D 특구로 지정하겠다 해서 긍정적인 답변까지 얻은 것으로 지금 진행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정부에서나 특히 과기부에서 대덕밸리 내에서 어떤 논리나 필요성이나 이런 것들을 부각시켜 달라 하는 그런 것들이 있었고 저희들이 송도 IT 저지를 하기 위해서, 물론 시의회에서 건의문도 전달해 주시고 그랬습니다만 그것을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저희 시와 대덕밸리벤처연합회와 관계 전문 교수들과 이런 분들과 해서 R&D 허브구축단을 구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책개발하고 또 조사연구를 하고 홍보하는 3개팀을 해 가지고 운영하는데 이분들이 한 1억 5,000 정도를 지금 요구를 해서 저희들이 우선 검토를 해 가지고 당장 필요한 것이 한 7,000만원 되겠다 해서 지금 계상을 했고 이것을 심의 의결해주시면 이달 중으로 1차적으로 정책논리를 개발하고 내년도 예산과 사업이 정부에서 확정되어져 가는 5월 말까지는 저희 논리로 개발해서 정부에 보내고 또 관련해서 워크숍이나 세미나를 열어서 우리 지역의 이러한 의지를 정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사업을 하기 위한 돈으로 우선 지금 7,000만원을 계상하게 된 그런 금액이 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글쎄요, 저는 이제 국장님 의지도 충분히 알게 됐습니다만 대덕밸리나 이런 것이 구축됨으로 해 가지고 생산단지에 비중을 두시더라도 보조적인 기능을 갖고 있는 그런 시설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배려를 하셔 가지고 그런 보조시설도 상당히 부각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문제, 입주업체들에 대한 후생복지 문제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그런 문제가 따라줄 수 있도록 협의가 되어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고요.

그 밑에 299쪽 첨단산업진흥재단 운영비 지원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게 당초 정원은 48명인데 현재 몇 명 채용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당초 정원을 48명으로 정했는데 현재 운영인력은 10명으로 운영을 합니다.

10명으로 운영을 하는데 지금 첨단산업진흥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주파부품센터나 지능로봇산업화센터나 이런 것들보다도 지금 사실은 따로 운영되었던 소프트지원센터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작년에 정통부로부터 우리 지역을 소프트타운으로 지정 받으면서 지금 이 첨단산업진흥재단에다가 포함을 시켜 가지고 그 재단 밑에 4개 사업단 즉 경영지원단하고 소프트웨어사업단, 고주파사업단, 로봇사업단, BT사업단 이렇게 하부조직을 두고서 지금 운영을 하는데 우선 소프트지원센터에 있던 기존인력이 7명이 있습니다.

그 인력하고 지금 하나를 신규로 채용하고 두 사람은 저희 공무원을 파견 승인을 받아 가지고 두 사람이 파견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10명인데 그렇게 지금 추진하는 이유는 우선 지금 소프트지원센터가 첨단진흥산업재단하고 합쳐져 가지고 거기에서 운영하니까 그 인력 7명 중에서 6명으로 운영을 하도록 하고 1명을 지금 추진중인 고주파부품센터나 지능로봇산업화센터 쪽으로 연결을 해줍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건축 중에 있거나 건축설계 중에 있기 때문에 관련되는 토목직이나 기술직들은 공무원 둘을 저희들이 시 공무원을 파견을 했고 거기서 경영지원단 쪽에서 일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직원만 하나 채용해 가지고 지금은 현재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명을 운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진행되는 과정에서 전문인력이 더 필요한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금년 여기에 지금 계상된 예산이 심의 확정이 되면 저희들이 추가인원을 금년 중에 2∼3명 정도는 확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국장께서 말씀하시는 얘기는 운영에 대한 문제고요.

제가 얼마 전에 실무부서와 얘기를 많이 나눴습니다만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가령, 바이오벤처타운 현재 짓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어떤 문제가, 제가 몇 일 전에 실무부서와는 협의를 나눴습니다만 이런 문제입니다.

전문인력이 사전 고용되지 않고 건축이 진행되다 보니까 생기는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얼마전에 이의 제기를 해서 그 문제가 현재는 스톱되어 있는 상태로 알고 있는데 어떤 문제냐면 연구용 가스는 전세계적으로 매립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건축적인 법에서 보면 가스배관은 매립을 할 수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그러다 보면 실무 연구진이 들어가다 보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느냐면 그 가스배관을 다시 재공사를 해야 되는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이게 사실 이렇습니다, 고급장비이고 연구원급 이상들이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장비들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장비를 저희가 들여오고 그 장비가 앉는 건물을 지면서 사실은 전문인력들이 사전 고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이것은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맞습니다.

安重起 委員 물론 시 재정적으로 볼 때는 인건비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사실 전문인력이 보는 자문 또 공직에 계신 분 중에서 기술파트가 나가서 보는 그런 자문도 필요하시겠지만 그 장비가 앉아야 되는 시설들에 대해서 그 운영자만큼 잘 알 수는 없거든요.

그런 전문인력에 대해서 제가 이 문제를 지난번에 예술의전당 문제를 가지고 문체국하고도 한번 얘기가 된 적이 있습니다만 사실 이 전문인력이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이 인력이 와서 사실 운영을 해야 되면, 우리가 사업이라는 것도 하게 되면 전문가들이 그 건물을 짓고 그거에 맞게 설비도 하고 그 장비가 들어올 공간도 앉히고 그런 문제가 또 있고요.

또 여기에는 후차적으로 건축법에 맞춰서 짓겠습니다만 주차대수도 한 30대 정도 규모로 현재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이오벤처타운.

그런데 실제 그 이외 4개 실 정도의 연구원이 들어오면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한 200명 정도가 고용이 되는 것으로 본 위원은 듣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생기는 그런 어떤 연구단지 특성상 좁은 공간 속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을 하기 때문에 인력이 차지하는 공간은 적지만 실제 그런 부속적인 문제들도 문제가 많을 것으로 저희가 보는데요.

그래서 이것은 국장께서 좀더 더 관심을 가지시고 전문인력에 대해서 사전에 좀더 이 사업이 진행되는 초기단계에서부터 영입을 해서 정말 관리를 맡기고 책임을 지워주고 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가스관 묻었던 것을 다시 꺼내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그렇게 좀 챙겨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주 옳으신 지적이고요.

그 문제 때문에 저희들 사업을 추진하는 국에서 어려운 것을 이렇게 지적해 주셔서 아주 참 고맙습니다.

사실 그 문제 때문에 저희들 바이오벤처타운 건립이 조금 지연은 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들이 우선 그 건축설계를 확정짓기 전에 어떤 장비를 들어올 것이냐를 먼저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장비도입심의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11차례 회의를 해가면서 장비를 선정하고 그 장비의 사양에 맞는 또 그 장비를 운용하는데 충분하고도 필요한 건축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건축심사 과정에서 그런 장비도입심의위원회에서 운영했던 분들의 자문을 받아 가면서 건축설계 심사를 했습니다.

물론 그런 과정에서 건축비의 상승 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지금까지 그래 가지고 그것을 완전히 확정을 지어놓은 상태에서 지금 건축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바이오벤처타운의 건축, 설계나 이런 쪽에서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놨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해서 지금 건축을 하는 과정에서 토목직이나 건축직이 나가서 감리를 하고 감독을 하는 이런 과정에서 실질적으로는 그 전문적인 장비를 들여놓고 운용하는데 필요하게 건축이 되어지는지를 감독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전문요원을 확보를 하려고 하고 있고 또 건축을 하나하면 건축직이나 토목직뿐만 아니라 거기에 들어간 모든 직종들이, 여러 가지 직종들이 있습니다, 전기도 있을 테고 화공도 있을 테고 이런 문제를, 그렇다고 해서 그거 집 하나 짓는데 개별적으로 하나씩 할 수는 없고 그 문제는 지금까지 건설관리본부에 줘 가지고 거기에 있는 공무원들이 했습니다만 그것도 지금 사실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바이오벤처타운은 그러한 전문인력을 지금 바로 이 예산승인이 되면 채용을 해서 건축단계부터 감리가 들어가도록 하고 일반적인 아까 말씀드렸던 전기나 수도나 환경이나 이런 쪽의 문제는 개별적으로 다 인력 확보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어 가지고 그것은 제가 아직까지 확정은 안 했습니다만 저희 건설관리본부에 있는 공무원들을 겸임을 시켜서 감리자를 지정하는 방법과 아니면 저희 도시개발공사 같은 쪽에 일괄 감리를 주는 방법 이런 것을 가지고 지금 협의를 해나가기 때문에 안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문제들이 정말 지금부터 챙겨야 될 문제이고 적절한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런 것들이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께서도 관심을 가지시겠지만 사실은 전문인력에 대한 영입문제도 상당히 신중하겠습니다만 기초 초기에서부터 전문인력이 참관하는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력의 채용 관계가 어려우니까 공직의 파견 같은 거, 겸직 감리라든가 이런 제도를 두는 것은 좋겠습니다만 실제 그 장비나 이런 앞으로 이 첨단과학진흥재단을 운영할 전문직들에 대해서는 사실은 그 부서가 형성되는 기초단계에서부터 참여를 시켜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장비의 운용과 장비가 들어갈 집과 그 부대 환경에 대해서 같이 토론할 수 있는 논제가 되어야만이 그 센터들을 우리가 엄청난 재원을 들여서 지어줘도 그것이 기초단계에서 그런 형태로 이루어지지 않고 후속적인 단계로 다 지어놓고 장비 다 발주 내놓고 들어와서 끼워맞추기 식으로 한다면 그때 가서는 또 생기는 차질에 대해서는 또 많은 손실이 오지 않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이 문제는 본 위원이 어디서 얘기를 듣고 담당부서하고도 협의를 했습니다만 실제 국장께서 그런 인력 문제 같은 것은 점점 싸워 주셔 가지고 초기단계에서부터 그런 전문인력들이 그 장비나 건물에 대해서 운영 관리를 할 감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좀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293쪽, 재래시장 화재진압시설 지원사업비, 소화기함 또 소화전함, 소화전 설치, 이 내용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기초 소화장비의 설치의 필요성은 누구나가 느끼는 바입니다.

그러나 사실 설치가 되어있더라도 만약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과연 누가 그것을 이용하겠느냐 하는 것, 그러면 그것이 뭐냐 하면 관리대책이 없다 이겁니다.

그런 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싶은데 설치해 놓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유명무실한 건데.

과연 화재가 났을 때 초기 진압은 누가 하느냐, 그러면 그 관리자가 상시 주변이나 아니면 상가에 근무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아닌가, 그것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려보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옳으신 지적입니다.

저희가 여러 가지 그 동안에도 화재로 인한 엄청난 비극을 보고 있고 직면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재래시장 같은 데 오래 됐고 화재 발생할 그런 개연성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선 이번에 18개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소화기함이나 소화전함, 소화전 설치를 우선 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설치해서 이것이 무용지물이 되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그래서 저희들은 이것을 설치하고 우선은 그 시장 내에 소화관련기기가 설치된 점포나 인근의 관리사무소나, 가장 가까운 데서 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인을 지정하려고 그럽니다.

그렇게 하면서 그것이 제대로 관리되는지를 우선은 관할 구청에서 지도감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저희 시에서도 각 구를 통괄지도하면서 최선의 관리가 되도록 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沈俊洪 委員 글쎄, 그렇다면 물론 시에서 지원예산을 또 편성해야 되는 사항도 있겠지만 누구보다도 그 지역 실정을 잘 알고 또 그 상가 주변의 상가를 이용하는 분들 그런 측에서 관리단, 이런 것을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분히.

매일 상근할 수는 없는 입장이고 교대로 근무해야 될 입장인데 언제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지만 준비는 우리가 해야 되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그런 예산 항목을 조례로 제정한다든가 하는 어떤 측면에서 해 가지고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되는데 그런 계획에 대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래서 지금 이것은 저희가 50% 지원을 하고 구에서 50% 부담해서 설치를 합니다.

방금 말씀드렸던 대로 이 관리체계에 대해서는 그런 것까지 관리인을 전담해서 두고 관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곳은 거기에 대한 예산이 필요하면, 물론 저희 구와 협의해서 그 예산이 꼭 시에서 지원이 돼야 되는지 여부는 별도로 검토하겠습니다만 어쨌든 관리가 제대로 돼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또 한 가지만 더, 다른 위원들 계시니까 한 가지만 더 하고 간단하게 마치겠습니다.

298쪽 보면 벤처빌딩 신축비가 5억원이 책정되어 있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위치하고 사업개요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사업은 저희들이 각 중앙부처에서 나름대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수요조사도 하고 저희 자치단체에서도 건의를 하고 합니다만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사업으로, 교부세 지원사업으로 추진해 온 사업입니다.

그런데 서구에서 벤처집적시설을 하나 설치해야 되겠다는 그런 건의도 들어오고 저희들이 자료 조사를 하고 그 자료를 행자부에 올려 가지고 행자부에서 심의를 받아서 행자부에서 일단 우선 교부세 지원을 20억을 하는데 5억을 지금 내시가 되어 가지고 이번 추경에 반영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사업은 서구 변동에 건축을 하도록 되어있고 입주공간을 한 30개 실 정도, 한 40평 정도의 30개 실을 짓는 것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이 확정이 되면 바로 서구에 지원을 해서 이 사업을 추진할텐데 사실은 저희 시비 부담이 있습니다만 우선 나머지 교부세를 더 확보를 하고 구에서 구 예산을 들여 가지고 우선 하면서 여기에 금년하고 내년까지 이루어질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비 지원은 우선 다음 추경이나 내년 본예산에 지원하도록 지금 저희들이 그런 계획 하에서 우선 교부세 내려온 5억만 반영을 했습니다.

沈俊洪 委員 벤처빌딩의 개념으로 볼 때는 대덕테크노밸리 내에 건축하는 건물하고 유사한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대덕테크노밸리 내에도 지금 저희들이 그런 시설들을 했고 지금 우리 대덕연구단지 내나 또 시내 주변에 그런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그 시설이 저희가 13개가 있는데 하나 지금 건축중인 것까지 포함돼서 13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204개 업체가 입주하도록 되어있는데 지금 현재 163개 업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가 창업보육 단계에 있는 벤처기업들이 우리 시가 공식적으로 집계는 823개의 벤처기업이 있다고 그러는데 그 중에 한 500개 기업은 창업보육 단계를 지나 가지고 POST BI나 생산단계로 들어간 기업이고 이 창업보육 단계에 있는 기업들이 있어서 이 기업들이 지금 많이 쏟아져 나오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시내에 우선 대덕밸리나 대덕연구단지 주변에 밀집이 되어 있지만 서구에서 판단할 때는 서구지역 내에서 자꾸 나오는 벤처기업들을 받아들일 공간이 부족하다, 특히 둔산이나 이쪽으로 몰리는데 조금 치우쳐 있는, 변동 이런 쪽에도 이런 건물이 필요하다고 사업계획이 들어왔고 저희도 그런 방향에서 검토를 해서 앞으로 추가로 소요되는 것을 대비해서 건축할 필요가 있다, 또 이것을 건의 받은 행자부에서도 그런 입장에서 검토가 돼 가지고 책정이 된 사업입니다.

沈俊洪 委員 물론, 검토를 했기 때문에 계획을 세웠겠지만 분산을 해야 되느냐, 지역별로 역할 분담을 하기 위해서 분산을 해야 되느냐, 아니면 집중화가 더 효율적이냐 하는 문제점은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벤처빌딩이 물론 아까 답변하신 내용대로 보면 각 지역마다 균형적인 개발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는 그런 시각적인 차원도 있겠습니다만 집중화에 대한 그런 대덕테크노밸리의 어떤 전시성이라든가 이런 테마로 볼 때는 집중화가 더 필요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자치단체 보조금을 계상한 그 내용이 혹 시에서 직접 건축할 경우에는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를 득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을 피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위원님께서 집중화 필요가 있다, 그것이 더 낫다, 그거에 대해서는 저도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다만 지금 연구단지 주변으로 집중화돼야 될 필요성이 있는 벤처기업들이 있고 좀 떨어져서 있어도 되는 벤처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도 주로 유성 궁동이나 대덕연구단지 주변에 있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괴정동이나 중리동이나 몇 가지가 분산되어 있고 이런 시설들이 부족해서 저희들은 기존도시 활성화하고도 연관이 됩니다만 또 다른 건물을 임대를 해서 들어갈 경우에 지원해 주는 이런 제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서구 쪽에서, 저희들이 봐도 그렇고 변동 쪽에 하나 필요하다 이렇게 봐서 지금 이쪽에다 계획을 세웠고요.

두 번째로 말씀하신 시에서 직접 하는 사업으로 하면 사전 의회에 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그것을 피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냐 하는데, 그건 전혀 그렇지 않고요.

특히 행자부에서 추진하는 특별교부세사업은 대부분이 추진사업 단위를 기초자치단체로 하는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를 들면 대전시에서 5개 구청이나 아니면 3, 4개 구청에 연관되는 사업을 추진할 때는 물론 저희 시가 그 사업을 추진 주체가 돼서 합니다만 이러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이 특별교부세가 많기 때문에 그런 절차에 의해서 서구에서 관련절차를 진행시켜 가면서 추진하는 것임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서구 변동 30-1번지 그 위치로 봤을 때 환경이나 교통영향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영향은 대부분 이것이 저희 벤처집적 시설은 그렇게 많은 인원들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건축심의 과정에서 관련심사 절차나 이런 것을 따져 가지고 교통이나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하고 받지 않도록 추진하도록 저희가 서구를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국장님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벤처빌딩이 지금 11개 있다고 그랬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13개 있습니다, 하나 건축중인 것을 포함해서.

○委員長 金載京 개인이 신축한 빌딩이 몇 개나 있어요, 그 중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개인이 하는 것도 지금 한 6군데 정도가 됩니다.

○委員長 金載京 6군데요?

지금 이 서구 변동은 서구청에서 발주한 벤처빌딩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이 벤처빌딩으로 신축을 하고 5년 후에는 용도변경 할 수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용도변경이라는 것은 벤처기업을 말하자면 집적시설로 안 쓴다 그런 말씀인데요?

○委員長 金載京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얘기지요?

○委員長 金載京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면 그것은 벤처집적시설에 주는 혜택이 전부 안 가도록…….

○委員長 金載京 아닙니다.

벤처빌딩을 지을 때 받는 혜택이 대단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벤처빌딩을 신축했을 때.

그러고 나서 업주가 용도를 변경하는 거예요, 기존의 벤처를 다른 상업용지로 바꾸는 것입니다.

5년 안에는 바꿀 수 있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어요.

거기에 대한 어떤 대비책을 해놔야 될 것 같은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가 그런 경우에는, 개인의 경우에는 벤처집적시설로 지정을 해주고 또 거기에 요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해제를 하고 이런 과정이 있습니다.

지정을 받으면 거기에 임대료도 일부를 지원해 주고 여러 가지 혜택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현재 벤처집적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측에서는 각종 많은 벤처기업들을 자기들에 입주를 시키려고 그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벤처집적시설을 지었다가 이것 않고 다른 용도로 바꾸겠다하는 사항은 현재까지는 없었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문제가 예견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비책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애초에 계획을 벤처빌딩으로 허가를 맡아놓고 5년 후에는 상업용지로 바꾼다는 계획으로 진 빌딩을 제가 한 두 개를 알고 있거든요.

그런 것을 우리가 시에서 대비를 해야 되지 않겠나?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상업적으로 이용해서 벤처빌딩이라는 명목 하에 어떤 개인의 치부를 늘릴 수 있는 그런 잘못된 병폐가 생길 수 있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그것은 검토해서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벤처빌딩 위치가 서구 변동 30-1번지가 되는데요, 부지가 1,554㎡ 거기에 건축물의 바닥면적이 어떻게 됩니까, 연면적말고 그냥 바닥면적?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지금 사실은 구체적인 설계가 안 나와서 정확한 것은 저희가 전체 건축 연면적만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것이 예산이 확정되고 해서 절차가 밟아지면 세부적인 건축규모를 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바닥면적을 가지고, 층고를 몇 층으로 할 것이냐를 가지고 저희들이 해야 되는데 이것은 아직 건축설계가 안 나왔기 때문에 확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벤처기업을 약 30개 실, 20평에서 40평 규모로, 30개 실하면 30개 기업을 입주할 계획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면 30개 기업이 벤처빌딩으로 활용하는 이용자 이런 분들의 어떤 교통에 관한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우리 대전시에 보면 주차난으로 상당히 몸살을 앓고 있는데 부지가 1,554㎡면 약 500여 평 되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500여 평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럼 여기에다 건물을 짓고 과연 주차공간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 어떤 대비책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기준에 의한, 건축관련규정에 의한 주차대수 확보문제가 있어서 그것은 기본적으로는 거기서 하리라고 봅니다만 위원님이 걱정하시듯이 그 기준을 초과한 주차대수 때문에 상당히 주차난을 겪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런 건물을 지면서 물론 바닥면적이 500평 정도가 되겠습니다만 지하주차장을 넣어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쪽에서 물론 구청 건축심의과정에서 이루어져야 할 일이지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을 저희들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하는 과정에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지도를 해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전시에서 벤처빌딩을 신축을 해야 된다라고 한다면 위치로 볼 때는 좀 적절하지 못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됩니다.

이것을 외곽으로 해서 여러 가지를 봐 가지고 이용하는데 이용자도 편리하고 또 그 사람으로 인해 가지고 대전시민들이라든가 이분들한테 불편이 안 가는 쪽으로 이렇게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위치를 다른 쪽으로 변경할 수 있는 그런 용의는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위원님들께서 그런 지적을 해주시면 저희가 직접 위치에 대한 조사를 한 번 하겠습니다.

조사를 해 가지고 구하고 협의해서 변경을 해야 될 필요성이 제기되면 그렇게 하도록 권유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건축 연면적이 4,105㎡면 이것이 빌딩이 몇 층으로 건물 짓는지 아직 안 나와 있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첫째 부지가 너무 협소한 것 같고요.

부지를 선택할 때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해서 외곽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질의가 뒤바뀌었는데 벤처기업이 김대중 정부 때부터 벤처기업 육성정책을 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국장께서는 벤처기업에 대한 신뢰를 어느 정도 갖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원래 저희 벤처기업이라는 것이 외국 특히 실리콘밸리 중심으로 해서 모험기업으로 해 가지고 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실리콘밸리 얘기를 들어보면 성공률이 6% 내지 10%라고 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의 벤처기업들이 창업을 하면서 전혀 그러한 실패 확률이 없는 정도로 처음에 출발을 했지요.

그랬는데 그것이 출발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상황이 있었습니다만 하나는 벤처기업의 그러한 창업을 해서 해나가는 과정에서 그런 기술이나 이런 연구 쪽에 밝은 사람들이 창업을 했지만 그것을 경영하는 쪽으로 전환하는 시점에서 그것을 따르지 못해서 실패하는 벤처기업들이 나왔고 또 하나는 그것이 다른 쪽으로 활용이 돼 가지고 즉 나쁜 쪽으로 활용이 돼 가지고 벤처기업이 도산을 하거나 하는 경우를 저희들이 많이 겪어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의 특징을 보면 벤처기업을 정부에서 인정해 주는 제도가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그런 정도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난 국민의 정부에서 벤처기업육성책을 써오면서 여러 가지 지원시책을 많이 썼지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벤처기업들이 많이 일시적으로 창업이 되고 진짜 많이 확장되는 그런 과정이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정부의 지원이나 벤처육성시책에 힘입어서 외국의 예처럼 금방 실패하는 벤처기업들이 많이 나온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이 한 5년, 6년, 지금 한 벤처기업을 육성한지 8, 9년 됩니다만 이런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나고 벤처기업의 특성 때문에 자꾸 잘못된, 실패하는 벤처기업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도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벤처기업을 키워나가는 시책을 통해서 지역이나 국가경제를 끌어나가야 된다는 데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집적벤처기업의 승인제도를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청이나 정부의 시각도 일정한 연도가 지난 뒤에는 그 인증제도를 없애겠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벤처기업이 자기가 창업을 해서 자기가 책임성이 있게 경영을 하지 않으면 도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맡기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기업자율에.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이러한 위험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저희 시 같이 이러한 제조업 분야나 이런 쪽에 산업구조가 부족한 측면에서는 벤처기업들을 육성해야 되고, 그런데 다행스러운 것은 저희 지역에서는 벤처기업이 이러한 닷컴이나 정보통신이나 이런 쪽보다도 우리 원천기술을 가지고 제조벤처 쪽으로 육성을 했기 때문에 조금 여건이 나았다고 볼 수 있고 그래서 그렇게 새로 창업하는 벤처기업도 지원하지만 일반 전통기업, 우리가 전통산업 쪽에다가 IT나 BT를 집어넣어 가지고 그것을 고도화시키는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데 저희 시가 역점을 두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방향을 모아 가면 그렇게 벤처기업들의 전망이 어둡지만 않다고 보면서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이 지원 시책을 추진해 나갑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까지 언론보도를 통해서 보면 벤처기업하는 분들이 자기가 열심히 하다가 도산되는 거야,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벤처기업을 빙자로 해 가지고 거기에 각종 비리가 연루되고 거기에 정부라든가 어떤 정계에 다 연관을 해 가지고 아시다시피 먼저도 정현준게이트, 이용호게이트 윤 무슨 게이트 다 그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분들이 국민의 세금을 지원을 받아 가지고 그것을 진짜 올바르게 써야되겠다, 어디 연구하는 데 집중적으로 활용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아니고 다른 쪽으로 이용한다 이겁니다.

그런 데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우리 대전시 내에 벤처기업 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을 우리 대전시에서 그런 제도적인 장치가 항상 마련돼야 되고 제 주위도 보면 벤처기업하는 분들 보면 심지어는 명의를 빌려 가지고 하는 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벤처기업가의 도덕성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전에도 언론에 나왔습니다만 벤처기업하는 분들 보면 그 전과가 아주 무수하게 많지요, 도저히 도덕성으로써는 상당히 상실된 사람들이 벤처기업을 하겠다고 뛰어들면서 그분들이 거의 보면 예산지원 받는 데는 아주 뭐라고 그럽니까, 상상도 못할 정도로 하여간 그렇게 거기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건지, 그쪽에는 상당히 밝은 사람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 대전에서도 누구하면 아주 금방 알만한 대기업이고 우리 시하고도 관련이 있습니다만 제가 그분에 대해서 소상히 알지만 그분이 몇 년 전에도 보면 중소기업 무슨 자금으로 해 가지고 그냥 보조를 받는 게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 정계 어느 분한테 찾아가서 부탁했더니, 거기서 안 들어줘 가지고 또 다른 데 가서 얘기했더니 무상으로 그것을 백 몇 십억을 받았다, 그것은 제가 사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너무 가깝게 알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분들이 대전에서도 우리 시하고도 관련된 사람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 것을 검증이 필요하고 과연 벤처빌딩 신축 이런 것을 지원을 꼭 해줘야 되는가, 그런 데 의문이 있고 사업계획에 보면 교부세 신청을 2003년도에 20억, 2004년도에 10억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행자부에서 5억이 교부세 내려온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나머지는 금년도에 20억이 계획인데 15억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15억은 연내에 행자부에서 교부가 될 것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우선 5억이 온 것은 사업비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내년까지 되어야 될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그 사전준비하기 위한 하나의, 그래서 이번에 저희도 시비를 여기다 담지를 않았습니다, 교부세만 우선 하고.

그래서 금년 내로 교부세 15억을 받고 저희 시에서 부담해야 할 부분은 금년 연말이나 아니면 내년도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아까 벤처기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 아픈 지적을 많이 해주셨습니다만 저는 그것이 어떻게 보면, 물론 벤처기업을 통해서 이루어진 일이긴 하지만 결국은 그것들이 벤처기업의 비리라기 보다도 말하자면 사회적인 구조나 정치적인 비리와 연루되어 가지고 그런 것이 더 많았다고 보면서 사실은 이것이, 저는 그렇게 봐요, 초기에 벤처기업들이 급성장을 하다보니까 거기에 다른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이, 결국은 그 사람들은 벤처기업가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이지요.

그런 것 때문에 지금 벤처기업이 이렇게 아픈 과정을 겪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집적벤처기업에 일부 융자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지원해 주는 것은 아직까지 없는데 저희도 사실은 직접 지원할 수 있으면 지원하도록 하는 제도도 만들어나가야 됩니다.

그러나 그런 위원님 지적하신 것들이 정리가 되고 진짜 양심적인 벤처기업가들이 있을 때 그런 지원을 해야 된다는 것은 제가 확정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들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그 초점을 지금 그런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연결이 안 되도록 세밀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벤처기업 육성정책을 정부에서 펴다보니까 또 우리 시에서도 여기에 적극적으로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어떤 문제가 발생되느냐하면 벤처기업을 하는 사람의 주위사람들이 벤처기업,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육성을 해주기 때문에 처음에 신뢰를 해 가지고 그쪽으로 상당한 돈을 빌려준다든가 해 가지고 말하자면 사기를 당한 거지요, 이런 분들이 아주 주위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국장께서 벤처기업에 대한 신뢰를 얼마만큼 갖고 있느냐고 물은 것이 지금 주위에서는 벤처기업에 대한 신뢰가 상당히 아주 떨어지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감안해서 그런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시에서 어떠한 제도적인 장치라든가 보완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91쪽 봐주세요.

291쪽 일반수용비에 보면 소비생활센터라는 게 있거든요, 소비생활센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시지요, 뭐 하는 곳인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소비생활센터는 저희들이 지난 3월 19일날 개소를 했습니다만 이것이 그 동안 소비자 보호라든지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것을 구제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사실은 자치단체의 일반 행정적인 업무를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부 소비자 단체의 어떤 활동을 통해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작년 7월인가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조물책임법도 생기고 여러 가지 지금 소비자의 피해구제를 위한 적극적인 제도를 추진하도록 하기 위해서 재정경제부하고 한국소비자보호원하고 연계가 되어 가지고 이러한 소비생활센터를 자치단체 내에 설치해서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으로 소비자 보호시책을 펼치자 이런 계획 하에서 저희들이 했는데 우선 현재 지금 서울, 부산, 광주는 이미 소비자보호센터를 개소해서 운영중이고 금년에 저희가 개소를 했고 울산, 대구, 인천이 지금 개소 준비중에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목적이 소비자 보호를 위한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소비자보호센터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리고 소비자 보호에 대해서 각종 우리 사회단체에서도 소비자 보호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보면 또 물가 조사도 하고 말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굳이 또 우리 시에다가 그 소비생활센터를 설치할 필요성이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그것들이 지금 지적하신 대로 종전에는 일반적인 소비자 보호 행정에 대한 것만 업무로 저희들이 맡고 있었고 그런 소비자로부터 고발을 받거나 제보를 받거나 또 적극적으로 지금 지적하신 물가 조사를 통해서 소비자가 보다 낮은 안가한 물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고 하는 것들이 주로 소비자단체를 통해서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더 말하자면 행정적인 차원에서 직접적으로 여기에서 그런 상담이나 제보 받아서 소비자보호원으로 올리고 이런 것보다는 자치단체 차원에서 직접적으로 피해에 대한 제보도 받고 거기에 대한 상담도 하고 피해사례가 있을 경우에 그것을 해결도 하고 이런 기능을 하도록 지금 관련법과 규정이 제정된 후에 추진을 해나갑니다.

그래서 이것은 재경부에서, 정부에서 지금 소비자 전문가들을 파견해서 일부를 주고 일부는 저희 공무원이 나가서 같이 일을 하게, 그런 제도입니다.

宋在容 委員 글쎄요, 하도 전문, 전문 하니까 소비자 전문가가 도대체 어떤 사람이 소비자 전문가인지를 모르겠고요.

지금 현재 답변하신 모든 것들이 그런 기능이나 이런 것이 소비자보호센터에서 다 하고 있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이 개소해 놓은 소비자보호센터에서 합니다.

그러면 종전의 소비자단체에서 하던 것들은 그런 소비자로부터 제보를 받거나 그것을 상담해 주거나 하는 역할들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센터에서는 그런 안내나 상담하는 수준이 아니라 전문적인 피해 구제업무까지도 다루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법인 소비자보호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만드는 소비자생활보호센터요, 그것을 말씀하지요?

宋在容 委員 이거 말고 또 없어요, 소비자보호센터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없습니다.

저희들이 이 센터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소비자단체에서 하나를 파견 받아서 2층민원실에서 상담을 해준 직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을 없애고 지금 소비생활센터로 확대해서 센터를 설치하게 된 겁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 대전시에서 보면 어떤 사회단체라든가 법인 이런 데에서 소비자보호센터라고는 없다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그 업무를 일부 소비자단체에서 해왔지요, 상담업무나 조사업무나 이런 것을 일부 해왔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것을 우리 소비자단체하고 같이 하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저희 시가 그 소비자단체를 통해서 그런 활동을 조장을 해왔는데 이제 앞으로는 소비생활센터가 주가 되면서 그 소비자단체와 같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그런 계획이지요.

宋在容 委員 하여간 제가 지금 이해가 안 되는데요.

개별적으로 제가 한번 거기에 대해서 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98쪽에 보시면 둔산동 근로자 종합복지회관 주차장 확장공사가 있는데요.

지금 첨부자료를 보니까 당초에 표준규격이 맞지가 않았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테니스장이요?

宋在容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왜 이렇게 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당초에 근로자 종합복지관을 지면서 아마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가용면적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우선 전문적인 테니스장이 아닌 이런 시설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지로 지금 거기 입주해 있는 사람들이나 그 인근 사람들이 전혀 거기 테니스장을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이런 주차장으로 용도를 바꾸려고 하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은 좀 애초부터 상당히 잘못된 거 아니에요?

우리 시에서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한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물론 시비도 들어갔습니다만 대부분이 노동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해서 지은 것입니다.

당초에 근로자들의 어떤 후생복지나 이런 것을 위해서 종합복지관을 지면서 그런 체육시설을 하나 넣겠다, 그런데 여러 가지로 봐서 테니스장을 만들자 해서 해놓은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이것은 개인의 예산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국가 예산에서 했든 지방에서 했든 그렇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렇습니다, 예.

저희 시 소유가 되니까요, 예.

宋在容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 그 표준규격을 맞춰서 당초에 했어야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말입니다, 지금 문체국에서 수영대회인가 그것을 개최하기 위해서 한밭수영장 거기 전광판을 몇 억을 들여서 작년인가, 2002년도인가 하여간 한 1년도 안 됐습니다.

그때 전광판시설 했는데 그것이 세계 기준하고 안 맞는다고 해 가지고 그것을 다시 한다는 겁니다, 그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긴 안목을 보고 제대로 했어야 되는데 그 당시의 어떤 예산사정이나 여건만 가지고 만들어지니까 이런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꼭 이거 관련해서 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행정을 집행하는 데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해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 테니스장을 시설한 지는 얼마나 됩니까, 몇 년도에 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게 건물 지으면서 했기 때문에 '94년도에 건물준공과 함께 만들어진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예, 다음에 질의하기로 하고 우선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오후 회의는 14시부터 속개하겠습니다.

(11시 59분 회의중지)

(14시 11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동료위원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이 중복되더라도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293쪽, 동료위원께서 아까 질의했던 사안입니다.

여기 지금 '재래시장 화재진압시설 지원사업' 해 가지고 나와있는 거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소화기함, 소화전함, 소화전 설치 이런 것은 시장 개설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이미 다 준비되어 있는 것들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준비되어 있는 것이 노후되었거나 아니면 보강할 필요가 있는 것을 지금 저희가 조사를 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시장 자체로 해결해야 되지 이런 것까지 우리가 예산에서 지원해야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원칙적으로 보면 시장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지금 기본적으로 법 상 되어 있는 것 이외로 재래시장에 대한 그런 화재예방을 위해서 더 필요하다 이런 판단이 되어 가지고 특히 이 재래시장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이 시설을 저희들이 지원할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재래시장 얘기를 저도 많이 하는 편인데 재래시장에 대해서 '지원,지원'해서 실질적으로 제대로 지원되는 것 없이 자생력을 잃을 정도로 국가도 나서고 지방정부도 나서고 해도 큰 효과도 없이 하여튼 예산서를 들여다보거나 하면 노다지 '재래시장, 재래시장' 나오는데 이런 것도 지난번에 대구참사도 보니까 실질적으로 그 대구역에서 근무하는 사람까지도 소화전 이용 자체를 방법도 모르고 있어요.

그리고 그거 설치한 지가 오래되어 가지고 한 번 열어보지 않아서 열리지도 않고.

이런 데다가 또 우리가 재래시장에 조금 도움을 준다 해 가지고 이런 기본적인 장비까지 우리가 구입해서 줘야 한다는 것은 참 너무 이거 구태의연한 생각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얘기해서 이런 것을 한번 해주려면 기본적인 시설은 자기들 스스로가 하고 예를 들어서 오밀조밀해 가지고 문제가 생기면 큰 일 나겠다 싶으면 하다 못해 수레 실은 소화전 같은 것이라도 실어 가지고 큰 것을 한번 끌고 가서 한두 채 불나는 것을 끌 수 있는 정도의 장비를 구입해 준다든지, 자기 스스로가 할 수 없는 그런 정도를 어떤 준비를 해주면 이해가 가는데 이런 것은 본 위원은 맞지 않는다고 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본적으로 지금 이게 개인 점포마다 이것을 시설하는 것이 아니고 시장 내에 시장 단위로 설치를 해주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알아요, 그것은 아는데 일단은 하여튼 보면 사후관리가 전혀 안 돼서 해주고 나면 조금 있으면 솔직히 얘기해서 이 소화기 소화액 같은 게 다 굳어 가지고 전혀 나오지도 않는 것이 그냥 개수만 비치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에요.

웬만한 조그만 회사도 마찬가지고 시장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것은 안 된다는 얘기예요.

하다 못해 이런 구루마에 싣는다든지 해서 일시적으로 갖다 쏘면 큰 웬만한 불은 끌 수 있다든지 이런 것 준비를 한다면 이해가 가는데 이것은 기본적으로 시장이 해결해야 된다고, 자기 스스로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기 때문에 지금 예를 들어서 소화전 설치를 11개를 하는데 이 소화전 설치 같은 것들이 화재가 났을 때 어떤 경우 소방차가 진입이 어디까지 할 것이냐, 이런 거리 관계도 있고 해서 미리 그런 것을 설치해서 만약에 화재가 난다면 이 소화전에서 호스 연결해 가지고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초기 진압할 수 있도록 이런 시설이기 때문에 사실상 그런 관리의 문제는 아까 우리 심준홍위원님께서도 질의를 주셔서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재래시장에 이런 것들을 지원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여건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산이 턱없이 많은 돈이 쓰여지는데 효과가 없는 것이 우리의 사회현장입니다, 지금

돈은 죽자고 중앙정부도 걱정해 가지고 돈, 재래시장활성화기금이라도 내려오면 대전시에서는 적당히 배분해 가지고 각 구별로 내려보내 주고 시장 어디 어디 있느냐 해 가지고 이렇게 그냥 허무하게 쓰여지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이게 만약 그런 경우라고 한다면 내가 오늘이라도 당장 알아봐 가지고 예산을 줄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중앙정부 내려온 돈도 마찬가지지.

그 다음에요 297쪽, 아까 이것도 물어봤습니다.

방송 광고가 이게 얼마만큼 효과가 있는지 한번 설명해 주세요.

설명을 하는 것을 들었는데 본 위원은 자꾸 이해가 잘 안 돼서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은 광고 효과를 계량적으로 측정해서 지금 답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郭秀泉 委員 그렇겠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특히 대덕밸리에 동북아 R&D허브를 구축하면서 기업을 유치하고 특히 지금 빨리 이 지역에서 산업화를 시키려면 테크노밸리 2단계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상황에서 지금은 경쟁적으로 자치단체가 기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 지금 우리 나라 제도상이나 물론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어떤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주고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제도적 장치가 미비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 같은 경우에는 토지를 무료 제공해서 기업을 유치합니다만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자치단체장의 의지를 직접 광고방송을 통해서 천명함으로써 우리 대덕밸리의 그런 여건도 홍보를 하고 그것으로 인해서 기업 유치하는 데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했고 실례로 지금 오래 전부터 경상남도지사가 이런 방법을 썼습니다만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벤치마킹도 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이 계획을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전국 방송으로 나가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20초짜리 나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아침 8시가 사실상 MBC 라디오에서 메인 뉴스입니다, 그 메인 뉴스 시간에 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내용은 뭐예요?

나는 못 들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내용은 이런 얘기입니다.

"대전광역시장 염홍철입니다.

대덕밸리는 한국의 고급 두뇌와 첨단 기술이 숨쉬고 있습니다.

올해 30년을 맞는 대덕연구단지의 축적된 역량은 기업성장의 밑거름입니다.

대덕밸리로 오십시오.

성공 신화를 만드는 데 시장이 직접 돕겠습니다." 하는 내용으로 광고를 합니다.

郭秀泉 委員 한 달분은 지금 공보실 예산에서 쓰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우선은 저희들이 이게 시기적으로 봐서 필요하다고 판단이 돼서 공보관실에 되어 있는 일반 홍보예산에서 우선 한 달분을 할애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298쪽 민간경상보조에 충청권 벤처프라자 개최지원 설명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충청권 벤처프라자 개최는 지난해부터 우리 대전, 충남, 충북이 행정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1년에 한 차례씩 서울 쪽에 가서 벤처기업들이 마케팅을 지원해 주는 또는 투자를 유치하는 이런 행사입니다.

그래서 3개 시·도가 공동으로 하자는 그런 의견을 집약해서 지난해에는 저희 시가 주관이 돼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옆에서 행사를 치른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충청북도에서 주관이 돼서 이 벤처프라자를 개최하는데 여기에 지난해도 그랬고 금년에도 한 1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각 자치단체별로 소요되는데 우선 금년 1차 추경에 5,000만원을 계상했고 나머지 5,000만원을 2회 추경에 확보할 그런 예정입니다.

郭秀泉 委員 대전·충청권이라는 말 중에서 대전을 빼게 된 배경은 뭐예요?

여기 이거 아니고 요즘에 그거 발표했지요?

대전·충청권이라는 말 중에서 대전이라는 말을 뺀 것은 왜 그렇게 했느냐고?

그 내용을 알 것 아니에요?

3개 시·도 얘기를 하는데 대전·충청권이라고 이제까지 용어 사용을 하다가 대전을 빼자고 해서 충청권으로 이게 말을 바꿨는데 왜 그랬는지 알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일부, 전부 바꿔서 쓰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郭秀泉 委員 아, 글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우에 따라서는 대전·충청권도 쓰고…….

郭秀泉 委員 이것은 전부터 이렇게 했는지 몰라도 대전·충청권 이렇게 해서 3개 시·도 하다가 대전을 배제시킨 이유는 뭐냐고요, 그 내용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충청권이라는 것에 대전이 포함이 되기 때문에 그런 논리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은 대전을 넣어서 대부분 씁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게 해서 한 거예요, 충청권에 대전이 포함이 되기 때문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빨리 대답해도 맞긴 맞는 것 같은데 나는 좀 서운하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저희들은 가급적으로 대전을 쓰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번에 용어 정의를 할 때 대전을 뺐더라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일부 그렇게 논의돼서 쓰고 있습니다만.

郭秀泉 委員 똑같이 모든 예산을 같이 공히 염출해서 쓰면서 말이야, 이렇게 저렇게 다 대전은 빼더란 말이야.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그 밑에 대덕밸리 동북아 R&D 허브구축사업 지원 그거 한번 설명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아까도 답변을.

郭秀泉 委員 얘기 들었어요, 아까.

또 다시 한번 설명.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드렸습니다만 지금 저희 대덕밸리 특히 대덕연구단지가 지금 30년째 되고 축적된 기술이 많다고 합니다만 이것들이 제대로 산업화되고 상업화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부 지원시책들이 나와야 되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외국 연구기관이나 외국 기업이 들어올 때 인센티브를 줘야 되는데 그런 것 때문에 경제 쪽으로 해서 물류·금융 중심으로 경제특구를 지금 수도권을 만들고 부산이나 광양에 이것을 추진하는 정부의 정책에 저희들이 우리 대전에 있는 대덕밸리를 그런 유형의 특구로 만들어 가지고 여기에 인센티브를 주고 중앙정부에 지원시책을 펴야 된다는 논리로 저희들이 R&D가 특화된 경제특구를 만들어달라고 이렇게 작년부터 해온 것인데 과학기술부에서 별도로 과학연구개발특구에 관련된 법을 만들어 가지고 별도의 특구 지정을 해나가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대덕밸리 내에 그러한 R&D 특구로 만들어 가지고 해야 할 당위성과 논리를 저희 지방 차원에서 개발을 해 가지고 정부에 각인을 시켜주고 그것이 정부정책으로 반영되도록 하는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하고 논리를 개발하는 데 저희 시와 이 지역사회의 대덕벤처연합회 또 대덕밸리 내에 있는 각종 전문가들이 지금 구축단을 만들어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소요되는 일부 비용을 저희들이 지원하려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비용을 지원하자 이런 뜻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중앙정부의 지금 뜻은 이것과 연관되는 얘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지금 송도 IT 거기에 집중적으로 지원을 해서 그게 활성화가 되면 대덕밸리 자체는 어려워질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상당히 긴장도 하고 여러 가지 이슈화가 됐습니다만 지금까지 확인된 것으로서는 일단은 당초대로 송도를 주축으로 한 인천 쪽에는 물류·금융 중심의 그러한 단지를 만들면서 외국기업을 주로 유치해서 하겠다는 것이고 연구단지와는 차별을 시키겠다.

이것이 지난해 국민의 정부에서 그런 시책을 하고 있다가 사실은 인수위원회 때부터 산업 크러스트를 전공한 전문가들이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면서 송도 쪽에 IT 쪽이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는 논의를 해 가지고 그것이 지금 인수위원회의 보고서에 되어 있는 사항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정부에서 관계 장관과 요로에 의해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그것은 전혀 이쪽 대덕연구단지를 과학기술의 연구개발 허브로 만드는 것 하고는 별개로 추진이 될 것이다 하는 것을 확인을 했고 이것을 지금 과기부장관이 3월 20일날 대통령한테 업무보고를 하면서 그것이 일단 확인이 됐고 특히 과학기술부장관이 지금 3주전부터 우리 연구단지에 있는 중앙과학관에 장관실을 별도로 설치하고 1주일에 한 번씩 이곳에 와서 근무를 합니다.

물론 1주일에 한번 오는 것이 어떤 그렇게 크게 영향이 있느냐고도 볼 수 있지만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또 실질적으로 장관이 이 지역에 와서 그러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송도 IT에는 연구기능은 안 준다, 이미 연구소 짓고 있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연구소를 연구기능을 주는데 아직 그게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 구상이 외국에 있는 기업을 유치하면서 거기에 관련된 연구기능이 들어간다,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지금 현재는 그것이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안심할 상황은 아니고 지금 과기부에서 마련하는 대덕연구단지R&D특구관련법이 제정돼서 확정이 돼야 저희들 추구하는 것이 매듭이 지어지거든요.

그때까지는 저희 대전지역 사회에서는 범시민적으로 우리 대덕밸리를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하는 데 대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벌여나가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거기 지금 현재 내부적으로 나오는 것이 언론에도 가끔 나오지만 이미 내가 볼 때는 거기에 연구소 기능이 다 들어오게 되고 지역적인 여건이라든지 공항 여건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연구인력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전부다 경인지방에 다 있기 때문에 아마 우리가 경쟁이 안 될 겁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지금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을 가지고 안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연구기능을 어디에다 집적화시킨 다고 그럴 때 물론 개별연구소가 들어가서 연구하는 것은 좋겠습니다만 이런 연구 크러스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한 5∼1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중앙정부도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면 지금 중국하고 우리의 기술격차가 많아야 2∼3년인데 우리 여기 30년된 연구단지를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도 못 하도록 육성을 안 하면서 지금 새로운 연구집적단지를 만든다는 것은 상당히 국가전체적으로 봐서 경쟁에서 중국한테 시간 여유를 주는 것밖에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우리의 생각은 그렇고 연구인력이 그리로 가버리면 끝나는 것이니까, 시간개념이 필요 없으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연구인력이 예를 들어서 지금부터 정부에서 만약 송도에 어느 연구소를 진다, 지금 짓는다고 해도 그것이 2∼3년 갑니다.

郭秀泉 委員 알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기 때문에 그 시간차를 중국한테 뺏기기 위해서 한다면 중앙정부에서 잘못하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

郭秀泉 委員 이런 예산을 우리가 줘서 이게 실효를 거두면 좋겠는데 주고서 헛된 노력이 될 것 같아 가지고 제가 다짐하는 뜻에서 자꾸 묻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충분히 그것은 실효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시간적인 개념 같은 것은 연구인력이 가면 끝나는 거예요.

그런데 입지적인 요건이라든지 이런 것은 우리는 여기 30조원이 들어갔다, 30년 역사가 있다 이런 것은 다 인정을 받는데 지금 모든 요건이 그 쪽이 더 훨씬 낫다는 얘기지.

북핵 문제만 해결되면 거기는 갑작스레 대활성화시킬 것 같다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것이 김영삼 정부 때 실패한 미디어밸리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을 것이고요.

지금 과기부에서 저희 쪽에 있는 구축단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이 지역에서 필요한 자료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번 이 활동을 통해서 하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다만 저희 시 정보만 가지고도 안 되고요.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지역출신 국회의원이라든지 시민단체라든지 또 그런 워크숍이나 세미나를 통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든지 이런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산을 더 쓰더라도 이것을 정말 대덕밸리가 이제까지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된 과학 인프라가 어느 날 갑자기 송도 IT 때문에 허무한 것이 될까 싶어 가지고, 사람이 다 떠나가고 여기 주축을 이루는 연구소마저 떠나가 버리면 하루에 빈 껍데기가 되니까 걱정스럽다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도 그런 걱정을 해서 최선을 다해서 집행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지금의 방법도 물론 계속해야 되지만 어떤 획기적인 방법이 하나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하는 것을 안 할 수도 없는 거고, 정말 답답한 거예요.

그럴 때 이런 예산이 정말 이것이 충분치도 못한 예산인데 좀더 살을 붙여 가지고 예산을 더 쓰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가 여기서 하여튼 이런 부분이 충족이 돼야 되는데 그것이 안타깝다는 얘기지.

우리가 아마 떠들어댄다고 해서 갈게 안 가고 안 갈게 가고 하는 것이 아닌데, 걱정스러운 얘기예요.

내가 볼 때 냉정하게 따지면 제가 대전시민이기 전에 예를 들어서 전체를 놓고 따진다고 그러면 그쪽이 훨씬 활성화될 거라 이거예요, 되기만 하면 그것이 여건이 더 좋다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나 연구개발, R&D 기능은 인천 쪽이 절대 우위를 점할 수가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내가 왜 그것을 지난번에 알았느냐 하면 여기 벤처회장들 하고 얘기할 적에 보니까 대기업 하나가 와야 이쪽의 대덕밸리가 산다,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그쪽에는 다 있으니까, 그것이.

여기가 지금 활성화 안 되는 이유가 다 그런 것 때문에, 그런 것이 하나 핸디캡이라고 그러는데, 그쪽에 다 있으니까 거기는.

있는 데서 연구소가 생기니까 그것이 모든 여건이 훨씬 낫지, 그것은 왜냐하면 인력도 충분히 있고 이리 오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거기 다 있고.

그리고 웬만한 기업들이 거기만 활성화되면 다 올라갈 판이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문제는 그렇게까지 된 중앙정부의 수도권 집중 정책에 의한 폐해라고 볼 수도 있고요.

사실상 지금 어떻게 보면 벤처기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일부 연구소에 있는 사람들이 언제든지 그쪽에 여건이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만 저는 그 얘기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를 느끼고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지난번에 우리 회의할 때 기업이 있어야 산다는 얘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그렇게만 지금 얘기할 게 아니고 이쪽 우리 쪽에 있는 것을 어떻게든지 시키고 만약에 송도 IT에 어떤 집적시설이 들어선다고 결정이 되고 우리는 대덕밸리를 지키고 대덕연구단지를 지키고 여기서 결판을 보겠다, 하는 기업가 정신이나 연구가 정신이 없다면 내가 어디에 좋은 조건이 있으면 거기로 따라가겠다 하는 회의적인 생각만 가지고는 우리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봅니다.

郭秀泉 委員 답이 나와 있는 것이 있어요, 이미 여기는 자꾸 떠나가는 곳이에요, 지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그 말씀에 제가 동의를 못 합니다.

郭秀泉 委員 왜냐하면 서울에 와서 물건을 구입하러 왔는데, "대전에 한번 가보십시오, 대덕단지를 가보십시오." 하면 그 사람들이 대전으로 안 오고 그 시간에 홍콩으로 날아가 버리고 중국으로 날아간다니까, 이리로 안 온다는 얘기야.

지금 모든 예를 들어 바이어도 그렇고 다 안 와요.

그러니까 "대전으로 가십시오." 하면 안 와.

그 대신 인천공항에 내려 가지고 "여기입니다." 해서 가면 금방 금방 가는데 여기가 안 되고 "대덕으로 가십시오." 하면 안 가고 날아서 홍콩으로 날아간다 이거예요, 싱가포르로 날아가고 중국으로 간다는 얘기예요, 일본으로 가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가 지역적으로 여건이 나쁘다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위원님이 그런 걱정하신 것을 해결을 하려면…….

郭秀泉 委員 답이 나와 있어요, 다 이미.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해결하려면 여기를 R&D 특구로 지정을 하고 예를 들면 인천과 여기와 가까운 공항과의 접근거리를 높이고 충주공항을 활성화시키고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포함이 돼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 지역에서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 그런 말씀을 저희가 드립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답답하다니까 금방 여기를 가서 우리 기준으로 하면 "1시간 30분이면 갔다오겠습니다." 하면 안 가고 딴 데로 날아간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여기가 그만치 불리하게 되어 있다, 거기다가 중앙정부까지 그쪽에다 힘을 쏟으면 끝난다는 얘기예요.

거기에 대해서 대비를 하시라는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이것도 한번 아까 안위원님께서 질의했지만 짤막하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 299쪽에 운영비 지원하는 거 있지요, 첨단산업진흥재단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이것도 한번 다시 설명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첨단산업진흥재단은 저희들이…….

郭秀泉 委員 내용은 다 봤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내용 아시지요.

그래서 지금 현재 특히 아까 안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지금 제일 급히 공정이 되는 것이 고주파부품하고 바이오벤처타운을 그쪽에 출연해 가지고 그쪽에서 관장하게 되어 있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구축할 장비와 컨셉을 맞추어서 설계를 하고 죽 했다고 해도 그것이 실지 건축되는 과정에서 제대로 지켜지는지를 감독하고 감리하고 해줘야 될 전문인력이 필요합니다, 우선은.

그런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예산이 되겠고요.

앞으로 그것들이 더 진행이 되면…….

郭秀泉 委員 운영비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운영비입니다.

제일 급한 것이 인력을 채용하려고 그런 것입니다, 이 예산을 줘 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이 정보통신부에서 받은 25억이 있고 또 소프트센터를 운영하면서 임대료도 있고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것 갖고 끼어 맞추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일단 정보통신부에서 온 것이 아직은 이자 발생을 못 하고 있거든요, 3월 17일날 입금이 돼서 재단 출연해 가지고.

그래서 우선 이번에 추경에서 운영비 지원해 주시면 인력 확보해 가지고 그렇게 해나가고 결국은 앞으로는 그런 것들을 이런 기본재단 예산에서 활용하도록 하는 데 지금 우선은 그런 단계…….

郭秀泉 委員 이자발생이 되게 되면 우리는 지원 안 해도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도 됩니다.

郭秀泉 委員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빨리 한두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310쪽 산·학·연하고 RRC하고 두 가지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산·학·연 컨소시엄 관계는 저희가 현재 7개 대학하고 기업하고 연구소하고 연결시켜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 8개 대학입니다.

8개 대학하고 85개 기업하고 참여를 해서 과제를 하고 있는데 여기 지원되는 예산이 국비가 50%고 저희 지방자치단체에서 25%를 해주고 참여하는 기업에서 25%를 대서 이렇게 '93년부터 죽 추진하고 있는 이런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금 금년에 10개 대학 155개의 업체가 사업참여를 희망하고 있는데 현재 있는 예산수준으로써는 상당히 지원액수가 적어 가지고 상대적으로 국비나 이런 기업체에서 확보할 수 있는 예산이 없거든요.

그런데 추가로 우송대하고 대전보건대하고 목원대하고 세 개 대학이 이 사업에 참여하도록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우리 광역시에 이러한 지역 산·학·연 컨소시엄사업의 자치단체 지원 비율이 1억 내지 1억 한 1,000∼2,000 되고 있는데 저희는 작년까지는 1개 대학에 6,400밖에 지원을 못 해줬고 금년에 조금 위원님들이 증액을 시켜주셔서 금년도에는 8,500만원이 지원이 됩니다, 7개 대학에.

그런데 3개 대학이 금년도 추가가 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우선 1억 정도를 확보를 해 가지고 3개 대학에 나누어주고 내년부터는 같이 10개 대학이 똑같이 지원이 되도록 그렇게 해나갈 사업이고요.

郭秀泉 委員 그냥 나누어 쓰는 정도지 이렇다 할 실적이 없는 거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지금 저희들 보면 이것이 작년 5월 1일부터 금년 4월 말일까지가 10차년도 사업이고 이것을 가지고 이달중에 종합적인 보고토론회도 있습니다만 그 동안에 1만 4,171건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무슨 성과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중에는 이것을 통해서 기술개발하고 특허를 내고 실용신안을 출원해 가지고 낸 것이 한 229건 정도가 되고요.

시제품 생산에서 생산이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 여기 보면 436개, 산업현장의 애로기술, 애로 있는 것을 기술적으로 타결해 준 것이 한 1,000여 건으로 되어 있고요.

기타 생산현장 기술지도나 연구시설 기자재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을 도와준 이런 실적들이 있어서 사실은 지금 각 시·도가 이러한 대학과 기업과 연결을 한 산·학·연 컨소시엄을 적극으로 지금 확대하고 있고 특히 신정부에서 지방분권화 시책 중의 하나로 지방대학 육성을 통한 지방발전시책, 여기가 주로 대학의 연구기능을 통해서 지역의 산업 지원하자는 그런 시책인데 앞으로 그런 방향에서 할 경우에 저희 자치단체의 지원액이 물론 전체의 지원액 중에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이 지원 여하에 의해서 기업이나 대학에 지원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앞으로 좀더 확대 발전시켜 나갈 그런 사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글쎄, 내가 잘 이해가 안 가요.

자료가 있기 때문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RRC, 지난번에 예산 삭감했었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RRC는 금년에 3개 센터를 운영하는데 3억원의 예산을 세워주신 사항입니다, 본예산에.

그런데 이것을 3년 단위로 사업평가를 하는데 지방자치단체에 지원액수가 평가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도 말씀을 드리면 부산, 대구, 인천, 광주 4개 도시가 평균 1억 7,900만원을 지원해 줍니다.

그런데 저희 시는 평균 한 우리가 금년도에 1억을 지원해 주지요.

그래서 금년도에 이것을 다른 광역시 평균수준으로 지원할 경우에는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郭秀泉 委員 이런 내용을 묻는 데는 저도 상당한 근거가 있는 내용이 있어요, 그런데도 여기서 공개된 장소에서 말씀을 못 드려서 그렇지 대학에 있는 관계자들 자체가 "이 예산 줄 필요 없습니다."까지 나옵니다.

총장들은 달라고 하지만 그 밑에서는 그렇습니다, 두 가지 다 마찬가지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지금 대학에서는 사실상 이런 것들을 통해서 물론 대학교수나 기업체 하고만 연결되는 것이 아니고 그 대학에 말하자면 관련되는 학과의 학생들의 그러한 교육장으로도 활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郭秀泉 委員 대학이 지금 어떤 실정이냐 하면 다 그런 건 아니고 고가의 장비는 수 백억원 어치가 들어와 있는데 그것을 운영할만할 사람도 없고 부품도 없고 그냥 사장되어 있는 것이 전국적으로 엄청, 수 조원 어치가 넘어져 있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산·학·연 해 가지고 대학이 어떤 기업을 도와준다 해봤자 별로 도울게 없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총장들은 얻어서 어떻게든지 이것을 다른 대학도 받아쓰고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주는데 왜 우리는 안 주냐 이렇지만 실제로 가서 쓰여지는 내용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런 데도 있을 수 있지만…….

郭秀泉 委員 지금 예를 들어서 국립대학 같은 데도 장비들이 다 넘어져있어요, 다.

부품도 없고 그 엄청난 그 비싼 장비가 들어왔는데 운용할만한 주체도 기술자도 아무도 없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런 것을 활용하도록 하고 지금 사실은 저희 3·4공단 가면 아주 흔하게 교수들을 현장에서 연결돼서, 이 사업으로 연결돼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제대로 운영이 안 되는 면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郭秀泉 委員 너무 많지요, 위원님들하고 상의해 가지고 예산 같은 거 이런 것은 줄지 안 줄지 검토해 봐야할 사항이고.

다음에 내려가십시다, 거기 311쪽 이것만 말씀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천문대 휠체어리프트 설치 이것 설명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천문대는 지난번에 위원님들 현장에도 모셨습니다만 지금 1층에서부터 3층, 또 그 위에 관측실이 위에 있습니다만 여기에 전부 경사로가 없기 때문에 장애인들이 그쪽을 접근하려면 지금은 업어서 올라가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리프트를 설치하도록 저희들이 시설 보강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 밑에 지적재산 권리화 상표등록 추진 이것은 어느 거예요, 각 구별로 50%씩 주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사업은 저희들이 이런 것이 있습니다.

이제는 그 지역의 어떤 특산품이나 아니면 어떤 캐릭터를 개발하면 그것을 그 지역의 브랜드를 갖고 활용하도록 이렇게 해나가야 됩니다.

이 부분에서 사실은 저희는 상당히 저조한 편입니다만 그래서 요새 시·도, 시·군·구별로 아주 경쟁적으로 그런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는데 저희가 지난해에 대전발전연구원에 저희 기획관리실에서 용역을 줘 가지고 이렇게 지적재산권으로 등록을 해야 할 여러 가지 사업들을 조사분석을 했습니다.

현재는 저희가 한 7개밖에 등록이 안 되어있거든요.

예를 들면 우리 한꿈이라든지 동구의 캐릭터인 나누미이라든지 또 유성배, 그렇게 하고 시나 구청의 이런 마크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용역을 통해서 조사한 것을 보면 우선 구별로 한 15개의 사업들이 이러한 우리 지역 브랜드로 등록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래서 이것 등록하기 위한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 시 마크를 등록을 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저희 시…….

郭秀泉 委員 우리 시 마크를 누가 흉내 낸다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업무표장으로 해서 등록을 하도록 해서 지금 저희 시 마크, 동구 마크, 대덕구 마크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업무표장으로.

郭秀泉 委員 등록이라는 것은 남으로부터 침해를 당하기 때문에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굳이 대전시 마크를 누가 표절하려고 할 사람이 있을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시 마크를 임의로 사용해서 예를 들면…….

郭秀泉 委員 동구의 나누미 브랜드 같은 것을 누가 침해하려고 그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것들이 지금 그렇거든요.

郭秀泉 委員 예를 들면 삼성 브랜드라든지 LG 브랜드라든지 이런 것 같으면 누가 상표 도용을 해 가지고 일류 상품이기 때문에 도용해서 시장성 있으니까 해먹을 수 있지만 우리 것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역에서 생산되는 예를 들면 상품에다가 구에서, 요즘은 자치단체장들이 보증을 해 줍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이 판매전략에서 상당히 쓰여지는데 그렇게 했을 경우에…….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보증을 하는데 등록상표가 아닌데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그러니까 등록을 안 하면 그 보증을 받지 않는 유사상품들이 그 마크를 붙여서 유통이 될 경우에 피해를 보게 되지요.

그런 사업에서 이것이 지금 사실은 저희들은 없다고 늦었다고 상당히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만 시·군·구 단위으로도 지금 상당히 많이 활발하게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 나 참 이해가 안 가요.

알았습니다.

그 밑에 이것은 지난번 예산도 삭감을 했던 건데 대덕연구단지 조성 30주년 및 대전엑스포 10주년 기념문화예술행사 이것은 엑스포 재단기금으로 하라고 했더니 왜 또 여기 슬쩍 올려놨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이 지금 그런 사업입니다.

지난번에 그렇게 지적을 해주셨는데 앞서 죽 말씀드린 우리 지역의 문제하고도 관련이 됩니다만 당초에 연구단지 30주년을 과기부에서는 12월 1일날 행사를 하는 것으로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 시에서는 연구단지 30주년이라는 것을 계기로 해서 정부의 어떤 지원이나 정부에서 우리 대전에 대한 어떤 인식이나 이런 것들을 바꿔야될 필요가 있고 또 실질적으로 이것을 계기로 해서 우리 지역 대덕밸리가 발전되는 어떤 좋은 호기로 삼아야 되는 이런 것이 있어서 저희들이 연구단지나 과학기술부하고 협의해 가지고 이달이 과학의 달입니다만 과학의 달 행사에서부터 연계를 시켜 가지고 금년 12월 1일 연구단지 30주년이 되는 그런 행사까지를 연결을 시켜서 대덕밸리를 좁게는 우리 정부 내에 넓게는 세계적으로 알리고 이런 기회를 잡자해서 여러 가지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우선 과학의 날인 4월 21날 행사는 대통령을 모시고 행사를 저희 대전에서 하도록 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과학기술부나 정부로 하여금 제2과학기술 입국을 천명하는 계기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4월 21일 행사를 저희 대전에 유치한 그런 목적이 되겠고 죽 연결을 해나가면서 우리 엑스포 10주년 행사를 9월 29일부터 합니다만 거기에 국방마트나 이런 것을 연계를 시키고 결국은 12월 1일날, 저희와 과학기술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만 금년 12월 1일날 30주년 행사를 하면서 대덕밸리를 동남아R&D 허브로 만들기 위한 특구 지정 선포식을 하자 하는 스케줄을 가지고 진행을 시킵니다.

그런 과정에서 몇 가지 행사를 죽 하는데 과기부에서 한 2억 9,000을 투입을 하기로 하면서 연구단지관리본부에서 1억, 연구단지기관장 협의회에서 1억을 하면서 같이 그런 행사를 하자 이래서 죽 계획을 세워서 지난번에 2억 5,000 세워주신 것 가지고 계획을 세웠는데 이것은 그 행사 가운데 문화행사를 해 가지고 우리 범시민적으로 알리는 또 전국적으로 알리는 그런 계기를 만들자, 이런 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하튼 방송비용도 나가고 예를 들면 이런 행사성 경비는 지금 우리 경제가 끝도 없이 추락을 하고 있어요, 이라크전쟁만 끝나면.

이라크전쟁이 앞에 장막처럼 드리워져 가지고 우리가 지금 혼미 속에서 우리 한국 경제가 현재 어느 정도 와있는지를 모르는 상황에 지금 와 있는데 당장 이라크전쟁이 끝나고 나면 한국경제는 외국의 경제학자들도 그러고 우리 대내외적으로 그렇고 각 연구소가 발표하는 내용들이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행사성 경비는 금년도에는 최소한 시켜야 한다.

각 지역에 지역구를 가지고 있는 우리 의원들이 한 4,000∼5,000만원짜리 공사를 하나 얻어가려도 그만치 어렵습니다, 돈이 없어 가지고.

그러면 거기에는 많은 사람이 거기에 길을 이용한다든지 다리를 이용한다든지 지금 당장 붕괴 일보 전에 있는 그런 축대도 있고 그런 여러 가지가 다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손질 하나도 안 되고 있는 상태에서 조금 있으면 또 바로 장마가 닥쳐옵니다.

이렇게 돈이 없어 가지고 조그마한 사업들도 못 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행사성경비는 최소화 시켜야 한다 제 지론이 그겁니다.

위원님들 하고 상의해서 내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다만 그런 어려운 경제를 타개해 나갈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음을 이해해 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그 어려운 경제를 타개하기 위해서 우리 이진옥 국장께서 구체적으로 딱 하나 어떤 면에 있어서 타개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는지 한번 하나만 딱 제시를 해봐 주세요.

지금 우리 나라 전체 경제가 다 추락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재고는 쌓이고 있고 또 원유값은 올라 가지고 지금 생산비용은 계속 올라가고 있고 그러니까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그래 가지고 계속 물가는 오르고 물건은 안 팔리고 있고 소비심리는 자꾸 줄어들고 있고 무엇을 어떻게 해서 풀어볼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지금 어려워지는 경제상황, 그런 것들을 가장 슬기롭게 대처를 한다는 것은 결국 어려울 때 투자를 하거나 더 기회로 삼아 가지고 탈출을 해나가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이 어려울 때 우리 대전은 어떻게 할거냐, 대전이 가지고 있는 여건을 어떻게든 활용해서 우선은 지역적으로라도 우리 대전이 비교우위가 될 수 있도록 경쟁을 해야 되고, 국가 전체로 봐도 우리 국가경제가 타외국 하고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저희들은 저희 시 입장에서 보면 대덕연구단지 대덕밸리를 지금 어렵지만 조속히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기술의 상업화로 빨리 전환을 시켜줄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그것이 민간 레벨에서 잘 추진이 안 되는 여건을 저희들이 유수정책으로 공공부문을 투자를 해서 그것을 이끌어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이것이 행사성이냐 아니면 그런 데에 얼마나 효과적이냐 하는 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저희는 그래서 이번 이 대덕연구단지 30주년, 대전엑스포 개최 10주년, 이것이 상당히 어떤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 이것을 저희가 아주 좋은 호재로 삼아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 이런 것에 뜻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부분도 인정을 하는데 우리 나라 정치형태로 봐 가지고는 그런 부분을 풀기 위해서는 정치권에서 풀어야 돼요.

아무리 이것이 좋은 내용을 가지고 대덕밸리가 출범을 했고 지금 왔지만 정치적으로 해결할 문제라는 얘기예요.

하여튼 이진옥 국장 지금 노력하고 있는 부분에서 인정도 합니다.

앞으로 노력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황진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黃珍山 委員 황진산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상당한 질의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본 위원은 이것을 요약해서 간단하게 몇 가지 주문을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대전시는 우리 국장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본 위원이 지난번 임시회의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저희 대전이 과학기술의 도시로서의 명분을 확실하게 세워서 명실상부한 이러한 R&D 사업을 구축해 나가는 이런 쪽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그래서 거기에 걸맞은 광고를 이용해서 많은 기업들이 대전에 와서 벤처라든가 이런 연구기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이런 방송 광고 이것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좀 아쉽다면 이러한 우리 대덕밸리를 개발하면서 약 7,000억이라고 하는 엄청난 자금을 투입하는데 이 사업이 우리 시와 한화와 그 다음에 산업은행하고 같이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그래서 이런 라디오방송뿐 아니라 전국민이 보면서 우리 대전을 다시 한 번 이해할 수 있도록 이러한 방송광고 홍보비를 한화하고 산업은행하고 협의를 해서 같이 지원하는 방향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옳으신 지적입니다.

저희가 지금도 우리 대덕테크노밸리 주식회사에서 물론 대덕테크노밸리의 분양과 관련이 있습니다만 지금 텔레비전 광고방송을 비롯해서 언론을 통해서 많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런 것들을 최근에는 어려운 시티즌을 지원하는 그런 차원에서 같이 예를 들면 각 구장에 전광판이나 에이보드를 통해서 광고를 하도록 협의를 하면서 진행을 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저희들 대덕테크노밸리 분양 단계에 따라서 종합적으로 그 주식회사 대덕테크노밸리가 아니라 우리 대전시 전체의 그러한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광고를 해나가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일례를 들어서,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하고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만 우리 시하고 서구하고 같이 투입을 해서 남선종합체육관이라고 해서 실내 빙상장을 약 한 480억 근 500억 가까이 투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국의 대회를 우리 시에서 많이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러한 전국 빙상대회를 유치하면서 실질적으로 실내에는 전광판 같은 것도 하나 없는 이런 가운데 경기를 치른다는 것은 이것이 앞뒤가 안 맞는 정책이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일례를 들어 가지고 이것하고 비유해서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지원이라든가 지역협력연구센터 다시 말하면 RRC사업 지원이라든가 이렇게 우리 시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본 위원이 지금까지 지원된 내용을 보면 사실 형식에 많이 치우쳐 가지고 마지 못해서 지원하는 이런 결과를 지금까지 가져왔습니다.

왜냐하면 비교분석에 대한 것을 여러 차례 검토를 했습니다만 지금 우리 대전이 6개 광역시·도 가운데 이러한 지원하는 돈이 가장 적은 것으로 그렇게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아주 적었었는데 그마나 지난해, 그러니까 금년도 본예산에서 위원님 여러분들이 지원해 주셔서 많이 올랐지 그전에는 사실상 상당히 형편이 없는 정도로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것들이 예산 지원하는 데 대한 나름대로 견해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런 면이 있고 대학에서 지원을 받으면서 그것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는 점이 있는데 요즘은 상당히 그런 점이 개선이 돼서 앞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정부의 지원을 획기적으로 저희 지역에 끌어오기 위한 하나의 대응자금으로써도 지원을 늘려 나가야된다고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래서 이러한 지원 사업이 현재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 배제대학교, 이렇게 RRC사업을 우리가 지원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등급을 보면 우리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해주면 정부에서 같이 50%를 지원해 주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런데 지금 어차피 이런 사업을 시행을 하려면 조금 과감성 있는 투자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왕에 이런 사업을 추진할 바에는 좀 과감하게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이런 사업이 실패했을 때는 과감하게 철회할 수 있는 또 그리고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우리 시에서 해야 될 필요도 있다 이렇게 봅니다.

아까 동료위원님께서도 많은 걱정을 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마지막으로 지난번에 우리가 현장방문을 다녀온 대전시민천문대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이게 과학기술과 소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시민천문대 현장방문을 하면서 본 위원이 가장 아쉽게 느낀 것은 지금 우리 시에서 노인복지정책이라든가 여성정책이라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양성평등과라고 하는 그런 과까지 신설되는 이러한 정책을 하고 있는데 지금 많은 장애인들이 장애시설이 부족해 가지고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은 온 시민들이 잘 알고 있는 사항이고 특히나 이런 장애아를 가진 부모들의 입장에서 볼 때 과연 대전시에서 이러한 장애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민천문대를 애초에 계획하면서 이러한 장애시설을 생각하지 않고 이런 천문대를 만들었다는 것은 참 여러 가지 정책이 잘못된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이러한 휠체어리프트를 설치해서 시민들이 평등하게 같이 공간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준다는 것에 대해서 늦었지만 굉장히 가슴 뿌듯하게 생각을 합니다.

덧붙여서 이러한 리프트만 설치할 것이 아니고 설치를 하면 그 사람들이 장애를 가진 어린 학생들이, 이 시민천문대를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만들어놨으면 시민들이 같이 와서 구경도 하고 여기 와서 좀 해야 되는데 이러한 장애인들에게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 리프트만 설치할 것이 아니라 어떠한 시민천문대를 위해서 버스라든가 이런 차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의 견해는 어떠신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적하신 사항 다 저희들이 공감을 하고 있고요.

특히 모든 시설을 할 때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되는 장애인 또 약자의 시설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사실은 지금까지 그런 데 미치지 못했다는 점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급한 시설을 예산을 심의 확정시켜 주시면 바로 시설을 하도록 하고 지금사실은 그 지역이 여러 가지 교통 편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천문대 자체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산 관계도 있고 그랬었는데 이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나가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마지막으로 본 위원이 우리 여기 관계 공무원들이 많이 계십니다만 그래도 노력하시는 것에 대해서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세계적인 기업이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기업에 대한 제품개발이 첫째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거기에 대한 홍보 또는 거기에 경영할 수 있는 경영마인드 이 세 가지가 다 합쳐져야만 기업이 세계적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공직자들도 이러한 기업 개념을 가지고 앞으로는 정책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보충질의요?

예,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다른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기 때문에 중복되는 질의는 피하겠습니다.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310쪽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에 관한 내용입니다.

물론 과학기술 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킨다는 내용하고 또 이런 대형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겠다, 그런 노력하는 모습에 본 위원도 긍정적으로 같은 맥락입니다만 그런 과정에서도 국립 중앙과학관에서 대전 사이언스데이 행사가 추진되고 있지요?

그래서 그런 내용은 중복사업이 아닌가, 이렇게 질의를 드리고 싶고 또 엑스포과학공원 기금으로써 이 모든 비용을 충당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이렇게 질의를 하는데 답변을 부탁 드려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좀 해주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우선 중앙과학관에서 하고 있는 사항하고 직접적으로 중복이 되어 있는 아닙니다.

다만 중앙과학관도 거기에 과학을 주제로 한 여러 가지 행사들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용적으로 봐서는 크게 중복되는 게 아니고 다만 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그 두 번째 질의에 대한 답변이 되겠습니다만 엑스포과학공원 내에서 엑스포과학공원이 주체가 돼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엑스포과학공원의 자체 기금으로 해야 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도 일부 동의를 하면서 다만 이것이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나 엑스포과학공원의 수익 면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사실은 우리 대전광역시의 기본적인 어떤 축제로서의 성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금 전국에서 각 시·도에서, 시·군에서 나름대로 축제를 그렇게 발전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그것을 문화관광부에서 핵심축제나 지역육성 축제를 선정을 해서 일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만 저희 사이언스페스티벌이 금년도에 네 번째 하고 있는 행사입니다만 이미 2001년도에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축제에 대한 사례발표를 해서 우수한 사례로 지정이 됐고 또 매년 문화관광부에서 그 지역 우수 축제를 지정하는데 금년도에도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문화관광부에서 5,000만원을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이것이 과학공원에서만 꼭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저희 대전광역시의 어떤 아이덴터티(identity)가 있는 축제다 이렇게 봐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려고 하는 것이고 그래서 저희는 이것이 핵심이 과학 축제이기 때문에 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해 줘야 되겠다 하는 생각 때문에 이번 내년도 예산을 위해서 저희가 대 중앙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엊그제 과기부장관을 시장님하고 같이 가 뵙는 자리에서 "내년도에 이것을 세계적인 과학 축제로 우리가 발전시켜 나가겠다, 과기부에서 5억을 대줘라" 하는 요구를 했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이미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 대표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저희 시 차원에서도 일부 지원이 불가피해서 저희들이 지난번 본예산에서 여러 가지 지적을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이렇게 올렸고 문광부에서 이미 5,000이 지금 내려와서 같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만 이런 사정을 감안하셔서 심의 확정해 주시면 그야말로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이 우리 과학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러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에 관한 사항입니다.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정문의 좌측을 통해서 노점상들이 많이 진을 치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또 대덕구 지방도지요, 6m 도로 폭 거기에 과일가게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그 시설을 갖춰 가지고 시민들한테 가장 많은 불편을 주고 있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하시려고 하는지 그것 좀, 문제점이 있으니까 해결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어떠한 사업 예산이 전혀 없는데 이런 관계를 어떻게 보고 계셨는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그게 참 하루 이틀된 문제도 아니고 상당히 고민하고 있고 특히 노점상 문제가 지난 5∼6년 동안 상당히 많이 발생을 하고 그것을 제대로 단속을 못 하고 이것이 기본적인 법질서 차원에서도 문제가 됩니다만 특히 오정동시장 앞의 노점상은 상당히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서 저희도 오정동관리사무소와 대덕구청하고 협조해서 그 동안 철거한 부분도 많고 단속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아직도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것들을 앞으로도 시장기능과 맞물려서 철저히 단속을 해나가면서 또 지금 현재 그 부분하고 이어져 가지고 저쪽 과일 소매하는 부분이나 여기나 상당히 어지른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에 수산경매장을 증축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지금 6월 중에 완공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기존에 있는 수산경매장이 있는 쪽을 옮기면서 그 시설을 보완해서 청과나 이런 시설로 보완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런 것과 연계시켜서 오정동시장의 내부정리를 하면서 입구에 있는 노점 과일상들을 저희들 경찰이나 구청과 협조해서 적극적으로 단속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여기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만 말로 이렇게 하시는 답변보다는 실질적으로 그 현장을 좀더 파악을 심도있게 하셔 가지고 이게 굉장히 시급한 문제입니다, 사실은.

매일, 조석간에도 마찰이 있고 시민들이 와서 불편사항을 수시로 이렇게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쪽에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철저히 추진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예, 송재용위원입니다.

중복되는 질의도 있습니다만 국장님께서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우리 곽수천위원님께서 포괄적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국가나 우리 지방자치단체나 가정의 살림살이가 가장 기본은 가정의 살림살이하고 같이 연계시키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상당히 어렵고 우리 대전지역도 보면 행정수도 이전한다는 것으로 인해 가지고 중산층이라고 할까요, 가진 자들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상당한 서민들은 의욕을 상실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전세가나 이런 것이 폭등하다 보니까 우선 살고 있던 집을 옮기려고 하니까 상당히 또 비용이 들어가야 되고요.

상당히 지금 어려운 시기인데 지금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하고 대덕연구단지 30주년 행사 또 대전엑스포 10주년 행사 여기에서 좀 무게를 둔다면 대덕연구단지 30주년 행사가 상당히 꼭 해야 될 행사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까 답변하셨습니다만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는 시장님하고 중앙에 가 가지고 내년부터 지원을 받기로 약속했다 하셨는데 여기에서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를 내년에 대대적으로 치르고 금년에는 안 하면 어떻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것이 지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각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그것을 통해서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런 과정입니다.

이것은 만약에 금년도에 중단을 한다면 그만큼 지금까지 한 3년 해 가지고 추진하던 성과를 한 1년 중단함으로써 말하자면 대외적으로나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성과를 얻기에는 또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희 시에서 지원을 않고 그냥 과학공원에서 해라 하면 그 범위 내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결국 지금 주관을 과학공원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고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그것은 어떻게 보면 대전시가 과학기술도시로서의 상징성 있는 축제입니다.

그래서 지금 예를 들면 그 인근에서 하고 있는 금산 인삼축제가 전국의 가장 대표적인 축제로 정착이 되고 있는데 상당히 오랜 기간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고요.

宋在容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목적이 과학기술 도시로서의 축제를 행사하는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 대덕연구단지 30주년 행사도 같은 맥락 아닙니까?

그러니까 대덕연구단지 30주년 행사하고 같이 포함시켜서 하면 어떻겠어요?

일정도 보니까 30주년 행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되어 있고 사이언스페스티벌은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지금 왜 이런 질의를 드리냐면 우선 우리가 경제적으로, 우리 시도 보면 솔직히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지금?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이럴 때 좀 뭔가 예산을 긴축적으로 운용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따로 벌이려하지 말고 같이 합쳐 가지고 하면 예산이 상당히 절약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것을 물리적으로 그렇게 보면 지적하시는 사항을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지금 사이언스페스티벌은 8월 7일부터 열흘간 하는데 그것의 주요 대상층이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그 축제를 함으로써 그 사이언스페스티벌도 보고 겸해서 엑스포과학공원을 오고 대전동물원도 연계시킵니다만 대전에 있는 관광을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사이언스페스티벌을 30주년 행사나 엑스포 10주년 행사하고 연계시킬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가 엑스포 10주년 행사를 사실은 사이언스페스티벌하고 같이 연계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금년도 엑스포 10주년 행사의 BIE 즉 국제공인박람회기구에서 박람회 개최도시 시장들의 협의회를 지금 2회 총회를 대전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또 8월에는 상대적으로 휴가철이 되기 때문에 그런 국제적인 인사들을 포함시켜서 하는 행사를 할 수 없는 문제가 있고 또 저희들이 같이 하고 있는 10월달에는 국방마트라든가 이런 행사하고 연계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 분리해 놨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이달 4월부터 금년 12월까지 30주년, 10주년 이런 것을 같이 계기로 해가지고 어려운 여건을 탈출하자는 그런 의미가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예, 알겠습니다.

317쪽에 보면요, 민간자본보조에서 전동차, 파렛트라고 있는데 이게 어디에다 주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농림부에서 지원을 받아 가지고 지금 물류표준화사업을 하는 사업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어디에서 만든 거예요, 어디다 주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리 농산물시장에.

宋在容 委員 아, 농산물시장에다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316쪽에 보면 '농촌마을 휴식시설 마을정자' 해 가지고 1,000만원이 계상됐는데요, 그 설명자료에 보니까 그것이 지금 동구하고 서구 각 1개소 해 가지고 정자의 면적은 3∼4평 정도해서 2개소 짓는 거지요?

2개소에 대한 예산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2개소에 대한 예산액의 반입니다, 50%는 구에서 부담을 하고요.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1개소에 예산이 3,000만원이 들어간다는 얘기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 목적은 어디에 있습니까, 농촌마을 휴식시설 정자 짓는 목적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일단 지금 농촌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렵기 때문에 특히 우리 대전광역시 같은 경우는 근교농촌이 대전광역시로 편입됐음에도 불구하고 불편은 더한 경우입니다.

사실상 농촌지역은 전업농으로 하고 있는 농촌지역보다는 여러 가지 농정시책에 대한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이 광역시에 편입된 지역은 더 말하자면 차별해서 대우를 덜 받는 상황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농사일을 하는 사람들이 휴식처를 이용하기 위해서 쓰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3∼4평 정도 되는 것 갖다가 3,000만원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 정자를 짓는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여러 가지 설치하는 방법이 다르겠습니다만 보통 저희들 구에서 요구가 올라오고 저희들 농정과에서 판단한 것을 보면 한 4,000∼5,000 들어가는 것으로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절약해서 짓자해서 지금 3,000만원 규모로 짓거든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농촌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의, 활용하는 사람들의 농사일 하다가 휴식처로 생활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우리 지금 자치단체에서 생각하는 것하고 서로가 엄청난 이견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분명히 말씀드려서 그 지역의 농민들이 활용하기 편하도록 지어줘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짓는데 거기에다 그러면 양탄자 깝니까?

농사일 짓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까, 첫째 말하자면 흙에서 일을 하는 것 아닙니까, 농사라는 것은 짓는 것 자체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거기에 맞게끔 정자를 지으면 되지 이게 말하자면 호화정자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당초에 이게 본예산에 2,000만원 기준으로 섰었습니다.

2,000만원 가지고는 도저히 지금 짓고 있는 마을 휴게시설인 정자를 지을 수 없다 그런 것 때문에 지금 부족하다고 해서 사실은 추가로 1,000만원을 더 추가한 것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농촌 실지로 사용하고 있는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짓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단가 관계는 저희들이 별도로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농사짓는 분들이 휴식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게 편하게 해주면 되지 호화롭게 정자를 해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렇습니다, 예.

세부적인 단가에 대해서 별도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세부안이 원형복원을 옛날 과거의 정자처럼 하는 데는 8,000만원 든답니다, 구에서 조사를 다 했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委員長 金載京 저도 그거 반대를 했어요.

그것을 굳이 원형복원까지 할 필요가 있는가?

우리 송재용위원님께서 얘기하셨듯이 농민들이 일을 하다가 거기에서 담소를 나누고 같이 막걸리도 한 잔 하면서 농사일을 서로 묻고 휴식공간, 여름에 햇볕 아래서 햇볕 차양막 역할만 하면 됐지 해서 알아보니까 한 2,000∼3,000 정도 예산이 서줘야 된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저희들 그런 시설들이 그렇다고 해서 어느 정도 영구적인 기능을 할 수 있어야 되거든요, 그냥 1∼2년 쓰다 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구체적인 단계, 저희들도 상당히 내부적으로 우리 기획관리실하고 조정할 때 상당히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은 당초에 한 이번에 2,000만원 정도를 더 확보하려고 했었는데 그런 논의과정에서 그러면 한 1,000만원 정도만 해가지고 3,000 범위 내에서 짓자 그랬는데 그것은 구체적으로 설계나 이 사업 구상하는 단계에서 사전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글쎄 그렇게 해서 최소한의…….

宋在容 委員 산출근거라든가 그런 것 한번 자료 좀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304쪽입니다.

304쪽 일반운영비에 외국인 투자 관계 전문가 수수료라고 해서 계상이 되어 있는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사업은 저희들이 외국, 물론 지금 천변고속화도로나 또 지하철 전동설비나 이런 것을 가지고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과정에서 의향서라든가 합의서라든가 협약서, 계약서 이런 것들을 협상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그 당사자 국의 여러 가지 법률이나 이런 것을 적용해야 되고 그것이 우리한테 나중에 부담이 일방적으로 되지 않도록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국제법률자문을 받는 그러한 비용이 필요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국제법 전문변호사한테 주는 수수료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예.

宋在容 委員 국제법 전문변호사를 그러면 어디 국내에 있는 우리 나라 사람 아니겠습니까, 변호사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경우에 따라서, 저희들이 한 사람을 딱 정해 놓고 하는 것이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그 투자 유치하는 대상에 따라서 우리 나라에 있는 국제전문 변호사의 자문을 받을 수도 있고 또 현지에 있는 법률 자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분들의 수수료가 시간당 300불이라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시간당 일부 400불도 있고 이렇게 됩니다만 저희들이 한 300불 정도로 계상을 했고 이것을 구체적으로 어떤 투자유치를 하면서 필요한 변호사를, 자문이 필요하다 그러면 위촉을 하고 그 자문 받은 것을 계산을 해서 그때 가격조정은 물론 꼭 모든 것은 1시간에 300불 준다 이런 것은 아니고 일의 경중에 따라서 아마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저희가 보면 일반 변호사한테 예를 들어서 자문을 받을 때 시간당 얼마씩 받는 변호사도 있습니다, 있는데 그런 것을 비교할 때 너무 과다하게 지급을 해주는 것이 아닌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희들 임의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기준을 적용시키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292쪽 좀 한번 봐주세요.

하단에 보면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 교부세 그게 5,000만원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이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줘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사업은 당초 금년도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을 하면서 문창시장하고 한민시장에 11억을 정부로부터 받아 가지고 본예산에 확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교부 내시된 금액 가지고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했고 이것을 확정 교부하는 단계에서 한민시장 쪽에 5,000만원을 더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5,000만원 받은 것을 한민시장에 쇼핑카트라든지 소화전 연결 수송관 이런 것을 더 보강해 주는 것으로 사업을 해 가지고 5,000만원 추가로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재래시장의 어려운 점이 물건을 사들고 자기가 주차해 놓은 곳까지 들고 다니고 이런 불편이 있어서 그런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금 한민시장에 백화점처럼 물건을 싣고 가는 카트를 활용하려는 착상을 해 가지고 이래서 이 교부세 5억을 더 받은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쇼핑카트를 구입해서 준다고 했는데요, 그게 형평성에 맞습니까?

한민시장에다가 쇼핑카트라는 것이 뭡니까, 물건 담아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건 사서 싣고 가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다니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우리 자치단체에서 그것을 구입해 가지고 한민시장에 주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지금 이 사업은 정부와 저희 시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그 재래시장 여건에 맞는 시설을 하도록 지원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한민시장의 경우에, 다른 시장도 그렇게 확대해 나가게 되겠습니다만 한민시장의 경우에 시장 내에서 이 쇼핑카트로 물건을 가지고 시장 옆에 있는 주차장과의 운반을 할 수 있다는 그런 여건 때문에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그런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 지금 주부들이나 물건을 사러가서 제일 재래시장 안 가는 이유가 들고 다니면서 차 멀리 떨어져 있는 데다 실어야 되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를 이것을 운영을 하고 앞으로 다른 시장도 이런 여건이 갖추어져서 주차장을 만들고 시장개선사업을 할 때는 이런 쇼핑카트를 집어넣도록 그렇게 해나갈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의 질의는 과연 그것이 개인 기업체에다가 쇼핑카트 이런 것을 구입해서 준다는 것이 형평성에 맞느냐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원래 개인기업, 시장원리로 보면 지원해 줄 수가 없지요.

그러면 재래시장 활성화사업비를 지원해 줄 수가 없다는 논리가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어떻게 보면 차양막을 한다든지 공중화장실을 한다든지 그것도 사실은 시장 자체 내에서 해야지요.

그럴 여력이 없어서 지원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 문제도 개별, 예를 들면 상가 개인한테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민시장이면 한민시장번영회 공동자산으로, 공동물품으로 관리되도록 하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 개인기업 활동하는 데 지원을 해주는 것이 적당하냐 하는 것하고는 조금 차원이 다른 문제로 이해를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어떠한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겠지만 그런 물품을 사 가지고 개인업체에서 하는 시장에다가 사준다는 것이, 한번 대전시민한테 물어보세요, 그것이 과연 타당하다고 인정을 하겠는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상당히 좋은 제도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럼 다른 시장에서도 요구하면 다 사줘야 되겠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지요, 그 여건을 봐서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을 하면서 그 카트가 필요하다면 집어넣어야 되지요.

宋在容 委員 예를 들어서 개인이 어떤 대형 슈퍼마켓을 한다고 할 때 "쇼핑카트 필요하니까 사주시오!" 하면 사주시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안 되지요, 지금 대형매장이나 이런 것은 저희가 억제하려는 것이 시책이고 지금 사실 이것은 우리가 이런 계획을 잡아넣는데 돈이 모자라다고 중앙정부에다 얘기해 가지고 "아, 이것은 좋은 사례다!" 해서 5,000만원을 말하자면 인센티브를 저희들이 받은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셔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대형매장에서 한 사람이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분양을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여러 사람이 쓰고 있을 때 필요하니까 사달라 하면 사줘야 될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못 사주지요.

저희들은 이것은 지금 죽어가고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그것이 대형백화점이나 유통점하고의 경쟁에서 왜 열세에 있느냐, 열세에 있는 점을 보강시켜 가지고 대형유통점하고 경쟁을 해서 이길 수 있는 말하자면 업데이트 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조금 조사를 해보니까 주부들이 여기 가서 물건 사고 저기 가서 물건 사는데 들고, 차가 저 밖에 있는데 그것을 들고 가기 싫다, 그러니까 나 백화점으로 가겠다, 마트로 가겠다, 그러니까 그것을 차단하고 재래시장으로 가서도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서 사는 것처럼 편리하게 해줘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시장에서 해야지요, 시장에 있는 가게주인들이 돈 내서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여력이 없어서 재래시장을 북돋아 주자 하는 의미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저희가 이것이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어서 다른 시장도 이런 여건이 갖춰진다면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고 한다면 카트 제도는 확대해서 지원해 주는 것이 좋다고 판단이 되는데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개별기업의 형평성하고 물론 문제가 됩니다만 재래시장을 키워준다는 입장에서 저희들이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한민시장 같은 경우에는 한민시장 측에서 주차장을 현재 공간확보는 해놓았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옆에 주차장이 있고, 한민시장에서 이것을 요구를 했었어요, 당초에.

宋在容 委員 시장 측에서 주차장 확보를 해놓은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한민시장을 가보면 그 인근에 주차가 되어 있을 수 있도록도 되어 있고요 또 조금 떨어져 있는 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기본적으로 되려면 주차장하고 시장하고의 사이에 어떤 장애물이 없어야 됩니다.

큰길을 걷는다든지 안 그러면 중앙시장 같은 데는 대부분이 주차장이 천변에 있는데 거기를 끌고 나가기가 어렵다든지 그런데 한민시장의 경우에는 그것이 상당히 잘 되어 있고…….

宋在容 委員 한민시장 측에서 주차장 확보를 해놨다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주차장도 있지요, 거기.

宋在容 委員 한민시장 측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꼭 한민시장에서 확보한 주차장뿐만 아니라 한민시장을 끼고 양쪽 도로에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시장이 통로로 죽 연결이 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카트가 필요하다, 그래서 당초 여기서 요구도 했고 이것을 우리가 중앙정부에 이런 시설을 하겠다, 요구를 했더니, 참 좋은 아이디어다 해서 특별히 5,000만원을 더 지원 받은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럼 앞으로 이런 재래시장에서 유사한 여건이 있는 데면 신청하면 다 지원해 줍니까? .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그렇게 지원되도록 하고 이 카트가 활성화 되도록 해나갈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중간에 보면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이 있는데요, 그것이 현재 예산이 10억 4,000만원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설명자료에 보니까 아케이드 150m 설치하는데 6억이 계상되어 있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150m 아케이드 설치하는데 이것이,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목적은 비가림하기 위해서 하는 건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점도 있지요, 비도 가리고 재래시장의 환경을 현대화 시켜주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차양막이라고 있는데 햇빛도 가리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차양막 설치 산출근거를 보니까 제곱미터당 얼마입니까, 330만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차양막 설치하는 데 제곱미터당 330만원이면 예를 들어서 여기는 330만원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얘기하면 평당으로 따지면 1,000만원이 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이것 산출근거가 잘못된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제곱미터당 330만원?

宋在容 委員 330만원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차양막 설치하는데 제곱미터당 330만원, 평당 1,000만원이란 얘기인데 어떻게 설치하는데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죄송합니다.

150m에 미터당 330만원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럼 도로폭은 얼마나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폭은 양쪽 건물이 있는데 가운데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 5, 6m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5, 6m 되는데 1m…….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길이로 얘기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1m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폭이 한 5, 6m 되는 데서 하는데, 그런데 그 설치하는 데 330만원, 이해가 안 가는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그것이 이것을 시범적으로 해놓은 데가 중앙시장의 생선골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양막이라고 그래서 그냥 지붕에다 연결하는 것이 아니고 전부 기둥도 받치고 전부 시설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위원님들 이해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단가를 제시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 생각에는 너무 예산이 과다하게 책정됐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상당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이 사업은 저희뿐만 아니고 중앙에서 지원을 받아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단가나 이런 것은 전국적으로 거의 같은 수준이고 거기서 검증이 돼서 지원이 되는 사업입니다.

宋在容 委員 여기에 산출근거, 차양막 설치할 때 미터당 330만원이 든다는 근거자료 좀 하나 제출해 주시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점포정비에서 이것은 제곱미터당이 맞습니까?

제곱미터당 11만 2,500원 80개소로 되어 있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개소당입니다.

저희들이 자료에 표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개소당?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80개소에 11만 2,500만원씩 하는 거니까 이것이 좌판을 좌대를 만들어서 운반이 되도록 만듭니다.

그 이유는 예를 들면 유사시 소방차가 지나가야 된다 그러면 그것을 피해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일률적으로 규격에 맞는 좌판대를 설치하는 것이 점포정리비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는 좌판대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지금 아케이드, 이 차양막을 설치한다는 것은 시장 건물이 A동과 B동이 있으면 A동과 B동 사이에 지금 현재는 아주 지저분하고 복잡하게 노점상들이 점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위에는 비가 맞고 이러니까 상당히 불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건물과 건물 사이를 지붕을 만들어서 연결을 시켜주는 거거든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 사이에 있는 좌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점포 정리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거기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이동이 쉽도록 하는 규격된 좌판대를 만드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자유도매시장 공중화장실 건립이 있는데요, 지금 산출근거에 보니까 현재 화장실하고 휴게소 설치라고 되어 있는데 화장실 휴게소를 건립하기 위해서 부지매입을 하는데 평당 1,000만원 감정가액이 나왔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럼 이것이 현재 건물이 있는 것을 매입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건물이 있는 것을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건물 있는 것을 대상으로 하는데 지금 현재 감정평가액이라는 것은 토지와 건물 현재 합쳐 가지고 이렇게 나온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개괄적으로 나타냈는데 이것을 확정해서 구체적으로 사려면 감정평가를 다시 받아 가지고 그때 시점으로 사야 되겠지요.

이것이 역전 쪽으로 가시다 보면 보옥당 있는 쪽에서 그 뒤쪽으로, 거기 전에 산업은행지점이 있었습니다만 그 뒤쪽에 있는 건물을 매입해서 지금 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도 보면 화장실 건립하고 휴게소 설치에 대해서 제곱미터당 200만원씩 예산을 현재 계상해 놨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제곱미터 아니고 50㎡에…….

宋在容 委員 제곱미터에 200만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50㎡에…….

宋在容 委員 1억이니까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평당 우리가 건축을 하는데 6백 한 60만원 되는 거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화장실하고 휴게소 짓는데 이것은 하나의 예산을 계상해 놓은 거니까 나중에 달라지지요.

달라지지만 이것이 너무 과다한 계상을 해놓은 거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대부분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委員長 金載京 그것은 국장님께서 자세한 내역서를 자료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하고 예산을 저희가 정부에서 받고 이럴 때의 개괄적인 계획은 그것을 받아 가지고 자꾸 설계하고 나중에 보면 모자라는 경우가 나오니까 조금 개괄적으로 해서 조금 액수가 늘어난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구체적인 산출근거를 별도로 제출을 해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예산을 계상할 때 조금 여유 있게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너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과연 어떻게 화장실 짓는데 평당 660만원씩 들여서 짓는가, 의문이 안 갈 수가 없다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저희들 그런 개념으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 휴게실, 화장실 그러는데 공중변소식으로 짓는 화장실이 아니고 지금 기본은 그렇습니다, 열악한 환경이 있는 재래시장을 백화점이나 대형유통점 가지 않아도 거기도 그런 것을 누릴 수 있도록 해서 재래시장 쪽에 고객을 끌어보자 하는 것이 환경개선사업이나 현대화사업의 목표거든요.

그런 쪽에서 자꾸 생각하니까 단가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우리 의회에서 예산 올라온 것에 대해서 심의해 가지고 의결해 주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렇습니다.

집행기관에서 그 틀에 맞추려고 하지 예를 들어 5,000만원 할 수 있는 것을 1억 세워주면 1억 가까이 맞추지 5,000만원으로 집행을 안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질의하신 의중을 잘 알고요.

宋在容 委員 여기 공직자분 다 계시지만 예산 세워주면 세워준 금액 내에서, 범위내에서 최대한 맞춰서 쓰려고 하지 그것이 적게 든다고 해서 적게 씁니까?

하여간 그 문제하고 홍명상가 주변 도로포장 이것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것은 구체적인 자료 좀 주시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하여간 다음에 예산을 계상하실 때 이런 것을 심도 있게 검토해서 해주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경제과학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3년도제1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일반및특별회계예산안 중 경제과학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회의중지)

(16시 19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교통국소관

○委員長 金載京 계속해서 교통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교통국장은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고 보충답변은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발원대에 나와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금번 제1회 추경예산안 중 교통국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보충질의 이외는 한 위원께서 계속 일괄해서 질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대중교통과 예산안 중에 337쪽 시내버스 노선개편 홍보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내버스 관련한 민원이 사실은 인터넷 접수가 상당히 많이 되고 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이 보면 홍보 미흡에서 생기는 것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본 위원이 보고 있습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지금 홍보비용이 사실은 액수나 이런 개념보다는 홍보의 방식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연구방법이 필요하겠지만 현재 이 예산 가지고 충분히 홍보가 될 것으로 보십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안중기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 답변 드리겠습니다.

홍보비 말씀하셨고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홍보가 미흡한 탓으로 민원이 많다는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순환버스할 때도 그런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홍보 예산은 저희가 일단 이 정도로 홍보물 책자라든지 여러 가지 방향으로 홍보를 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실제로 예산 계상할 때는 물론 좀 더 했습니다.

더 했는데 전체적인 예산편성 과정에서 배분하는 문제 또 이것도 경상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정이 된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이런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서 노선안내수첩이라든지 이런 것도 물론이고 지금 안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개편된 노선 홍보방식을 다양화해 가지고 공청회라든지 이런 직접적인 것도 있고요.

저희가 직접 돈이 안 들어가는 인터넷이라든지 시정홍보소식지라든지 반상회보라든지 이런 다양한 방법으로 지금 강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각 구에도 본 위원이 알기로는 소식지들이 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安重起 委員 그런 데도 협조를 구하셔 가지고 제가 볼 때는 노선에 대한 변경은 현재 가장 인터넷 민원이 많은 것으로 봐서 불편의 해소 문제도 있겠습니다만 홍보가 미흡한 데서 오는 그런 문제들도 있을 것이고요.

좀 불편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개선사업하고 있는 것이 6월말에 용역이 끝나나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대충…….

安重起 委員 그런 데까지는 또 시민불편 사항들을 6월까지 노선 개편이 끝난 이후에 민원 제기를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홍보도 상당히 필요합니다.

이것은 알리는 문제도 더 필요하고요, 개편의 문제도 필요하지만 알리는 문제도 상당히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좀 접근방식을 다양하게 접근을 해서 대중교통노선에 대해서 홍보가 됐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338쪽, 시내버스 유가 조정분 보조 예산 요구하고 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郭秀泉 委員 지난번에 제가 상임위원회 회의 때 말씀드렸듯이 차등지원하는 방법 연구해 봤어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차등지원 말씀은 재정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업체별로 차등지원하라는 말씀, 그것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지요, 불성실한 업체는 그렇게 페널티를 주고.

○交通局長 李始哲 저희가 대략적으로 지원을 크게 두 개로 구분합니다, 직접지원, 간접지원으로 구분하는데 간접지원 같은 경우에는 시내버스 19개 기종점지 시설개선이라든지 어떤 노선 개편에 따른 시설보완, 그런 것은 간접지원이라고 표현하고 14개 업체 공통으로 되는 사항입니다.

그것을 한 25%로 잡고 나머지 75%가 예를 들면 학생요금 할인액 보전이라든지 교통카드 환승에 대한 인센티브 보전액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업체별로 어느 정도 평가를 하려고 합니다.

그 경영상태에 대한 거라든지 어떤 조직 운영에 관한 문제라든지 하다 못해 버스 감차 또는 결행에 따른 페널티 부과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을 해 가지고 차등해서 개별적으로 지원하도록 그렇게 원칙을 잡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행정지시를 잘 따른다든지, 그러니까 그 회사가 사고를 덜 낸다든지 서비스를 잘했다든지 이런 것을 종합평점을 둬 가지고 유가 조정분 보조라든지 여러 가지 우리가 지원하는 금액을 잘하는 데는 더 주고 못하는 데는 덜 주고 하는 식으로 해서 줘야지 천편일률적으로 그냥 회사만 설립하고 있으면 배정 받는 그런 식으로 지원하지 말자는 얘기예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맞습니다.

원칙은 저희가 당연히 동의를 하고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세부적인 기준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다만 재정지원분은 지금 말씀하신 것이 다 맞는데요, 유가 조정분에 대해서는 거의 기계적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그것은 건교부에서 그것을 국비로 받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현재 기계적으로 나오는 부분도 그렇게 적용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나는.

○交通局長 李始哲 무슨 취지인지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기계적으로 나가는 부분 빼놓고 나머지야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이 부분을 손을 대야 한다는 얘기지.

○交通局長 李始哲 예, 무슨 취지인지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행정지시를 제대로 안 듣는다든지, 행정지시라는 자체는 우리가 시내버스회사를 어렵게 만들려고 일부러 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는 시민의 편익을 주기 위해서 하는 건데 그런 말을 잘 안 듣는 회사는, 이것은 어떻게 보면 고정적으로 주게끔 되어 있지만 이 부분을 우리가 어떤 제도를 만들어 가지고라도 잘못하면 덜 줘야 돼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꼭 그것은 실천하시도록 하셔야 됩니다.

마을버스 유가 조정분도…….

마을버스가 얼마나 돼요?

○交通局長 李始哲 유성구에 지금 주는 것이 전체 당초예산에 1,150만원 정도 했고요.

이번 추경에 저희가 1,698만원을 계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일부지만 이것은 저희가 유성구에 줘 가지고 유성구에서 집행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유성구?

○交通局長 李始哲 예, 마을버스 운행되는 것이 지금 유성만 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다른 구의 경우도 약간 관심은 보이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345쪽, 여기 환경개선부담금 중앙로 지하상가, 3,000만원 요구했는데 이것 좀 설명해 보세요.

○交通局長 李始哲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중앙로 지하상가 환경개선부담금입니다.

郭秀泉 委員 뭐가 급해서 이렇게 추경에서까지 돈을 요구하는지?

○交通局長 李始哲 환경개선부담금 이것은 전체 3,000만원이 서 있는데요, 관계법령, 그러니까 환경개선비용부담금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의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작년에 본예산 세우던 시기를 지나 가지고 감정을 재감정을 했습니다.

그 결과 임대료가 42% 정도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이미 예치된 보증금을 반환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부과 자체가 구청 쪽에서 부과하는데 작년 11월에 부과가 처음 됐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보증금 반환하는 거하고 아까 설명을 얼핏 드렸습니다만 또 하나는 전체적으로 설명 드립니다만 에어커튼이라고 그래 가지고 거기 상가 통로부분이 냉난방 안 되어 가지고 그것을 처리하는 그런 문제까지 포함해 가지고 저희가 지금 전체적으로 같이 세웠습니다.

郭秀泉 委員 시설관리공단에서 취급하고 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재무제표를 본 것은 없지만 거기서 나는 임대료 수입금하고 예를 들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비용하고 할 때 상계해 보면 얼마 정도 이익이 오나?

○交通局長 李始哲 저희가 1년에 주는 것이 한 10억 정도 시설관리공단에다 하고 요, 그쪽에서 수입금은 대략 지금 제가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다만 11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해 봤을 때는 균형이 맞긴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시재정에서 10억 정도 부담한다고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1년에.

郭秀泉 委員 연간?

○交通局長 李始哲 예.

郭秀泉 委員 거기 나오는 임대료수입요?

○交通局長 李始哲 임대료수입이라든지 이것저것 다 합치면 한 11억 정도 되는 것으로 제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11억?

○交通局長 李始哲 예, 11억.

郭秀泉 委員 그러면 결국은 잘못 하면 적자나겠는데?

○交通局長 李始哲 저희가 보니까 10억이 시비로 여기서 예산 세워 가지고 나가고요, 수입이 11억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1억이 더 들어오는 셈입니다.

그 내역은 임대료가 한 7억 9,000 그리고 다른 거 해 가지고 합쳐서 11억 정도 수입이 되는 것으로…….

郭秀泉 委員 이번에 하향 조정해 가지고 11억이에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그 내용도 정리해 가지고…….

郭秀泉 委員 그 하향 조정 전에는 얼마였어요?

○交通局長 李始哲 이번에 보증금 반환한 게 5억 8,900이니까 합치면 한 16억 가량 됩니다, 하향 조정하기 전에.

郭秀泉 委員 중앙로 지하상가 그 부분에서 실질적으로 시가 큰 이익을 봐서는 안 되겠지만 너무 1억 정도 가지면 어려울 텐데 적자는 보지 말아야할텐데, 왜냐 하면 또 감가상각이 되잖아요?

○交通局長 李始哲 그 말씀은 맞습니다.

위원님 이해하시겠지만 이것은 저희가 수익사업으로 한다기보다는 공공시설 관리하는 측면이 크고요.

郭秀泉 委員 공공시설 관리를 해도 그것이 내가 볼 때는 적자 나지, 지난번에 20년 만료가 돼 가지고 들어간 비용이 얼마입니까, 개선비가?

몇 십억 들어갔잖아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郭秀泉 委員 40∼50억 들어갔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제가 정확한 액수는…….

郭秀泉 委員 그 정도 들어갔습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34억 들어갔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그것을 감가상각으로 계산한다고 쳐도 실질적으로 연간 1억 정도의 이익이라는 것은 손실이 오는 거지 오히려, 그렇게 운영해서는 안되지!

○交通局長 李始哲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것은 갑자기 지적된 문제는 물론 아니고 그간에도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 전체에서 지금 관련되는 부서하고 같이 개선 방안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잘해야 돼, 왜냐 하면 저것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하더라도 시설관리공단 소속된 인원이 얼마냐고요.

거기서 다만 얼마라도 벌어 가지고 시설관리공단에 있는 사람들 월급도 받아가야 될 것이고 여러 가지 경상비도 써야되는데 1억 정도는 잘못 계상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조정을 하는데 너무 하향 조정을 깊이 한 것 같아요, 잘못한 것 같은데요.

○交通局長 李始哲 지하상가 개선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차피 방안을 같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재임대 계약할 때 공개경쟁입찰 해 가지고 그 가격을 올린다든지 이런 방안을 포함을 해 가지고…….

郭秀泉 委員 너무 올려도 안 되지만 연간 1억 정도의 수입이 나온다는 것은 적자를 한 3억 정도 안고 들어간다는 얘기가 나와요.

수치상으로 1억이 남아도 실질적으로는 손해는 한 3억 난다고 봐야돼요.

왜냐하면 그 부분이 나중에 가서 다시 대수선할 적에는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데, 그것은 잘못,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왜냐 하면 우리가 들어올 수입은 없는데 시도 하나의 무슨 회사라고 쳐봐요, 돈이 들어오는 것을 제대로 받을 것은 받고 그래야 되지, 그냥 적자를 계속 여기저기서 내고 천문대 같은 것도 계속 적자 나서 앞으로 돈 받지 말자고 나오는 판인데, 교통국하고는 상관없지만 그런 부분이 얼마나 많아요?

월드컵경기장도 돈 연간 20∼30억씩 퍼대야 되지, 막 이렇게 돈이 들어가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어떻게든지 수입이 나와 가지고 경영이 돼야 되지.

이것은 실질적으로 도로 반납하는 돈이라니까 예산을 승인 안 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은 그것을 따져봐야 돼, 내 것이 아니니까 봉급 받는 공무원 입장에서야 '적자나면 총액계정에서 나가면 되는 거고, 시민의 돈 더 들어오면 되고 또 꿔 쓰면 되고 국비 좀 얻어오면 되지'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게 안 된다니까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좀더 검토를 더 계속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당장 해야 할 것이 이것은 적자라니까.

이것은 우리 교통국장이 책임지고서 개선해 나가야될 사항입니다.

다른 위원들 하시지요, 그만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지하상가 문제 가지고 추가질의 좀 드릴게요.

그러면 실제 여기에 우리 시설관리공단 인력이 나가서 청소, 경비까지도 해주고있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다시 한 번…….

安重起 委員 여기 운영인력에 보면 15명, 운영요원 6명, 청소요원 4명, 경비요원 5명이에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시설관리공단 인력입니다.

安重起 委員 곽위원님하고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211개 점포가 운영되는데 물론 거기에 보면 시의 시민들이 지하로 걸어다니고 하는 문제는 상가의 생존권의 문제입니다.

그런 것이 시가 이런 경비까지 재정부담을 떠 안고 가고 시설개선부담 해 주고 이런 사업이 어디 있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물론 지금 안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알겠는데요…….

安重起 委員 상인연합회가 당장 운영회가 형성되면 운영회 자체 내에서 시설개선하고 청소하고 경비 세우고 당장 누구의 물건이 없어지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상가 쪽에 대해서야 상가연합회라든지 상인 개인들이 책임을 질 부분이 있겠는데 예를 들면 공동시설 이용하는 시설이라든지 또는 꼭 상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는 부분, 계단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관리시설 같은 것도…….

安重起 委員 계단이 있어서가 아니고 점포가 있으면, 물론 시민들이 그 안으로 걸어다니기도 합니다만 그것은 상가가 들어가 있을 수 있는 이유는 그 도로를 사람이 그만큼 다니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들어가서 영업행위를 하는 거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李始哲 그 내용에 물론 말씀하시는 것 중에…….

安重起 委員 이게 얼마 전에 상가 임대료 비싸다고 인터넷 뜨고 분위기가 좀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임대료를 저감해준 부분에 대해서는 공식 감정을 통해 가지고 하셨겠지만 이렇게 민원에 밀려서 이런 식으로 자꾸 수용된다고 그러면 이거 100% 적자라고 볼 수 밖에 있습니까?

이거 계룡이 운영하던 것 인수인계해서 34억 정도 들여서 시설 개·보수해 준 건데요.

이렇게 해놓고 212개 점포 가지고 정말 1억 정도의 수익을 올린다는 것도 이상하지만 나와 가지고 우리가 관리비도, 그럴 것 같으면 우리 시설관리공단 인력이 나갈 필요가 뭐 있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위원님 이렇게 생각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예를 들면 아파트단지 앞이라든지 그런 데 상가가 같이 있는 데, 공동 상가가 있는 데 그 상가 안에 있는 시설 이런 것이야 상인들이 알아서 해야 될 텐데요.

그 앞에 예를 들면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도로라든지 관련되는 교통 또는 도로관련 시설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공공기관에서 책임을 져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저는 생각할 수 있다고 치고요.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런 사항은 좀 상업행위를 유도하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그러면 지금 중앙로 1번가는 어떻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중앙로 1번가 지상 같은 경우도…….

安重起 委員 지하상가 같은 경우에 그렇지 않습니다.

거기 임대료말고도 지금 프리미엄이 왔다갔다 하는데 물론 역전 지하상가는 조금 덜하겠지요, 그쪽보다는 상권이 동떨어져 있으니까요.

하지만 34억씩 들여 가지고 한 우리가 그러면 자본잠식이 1억씩 벌어들이면 34년 정도 해도 지금 그거 가지고 1 대 1 상계가 된다는 것밖에 더 되겠습니까?

34년까지 가겠어요, 그것도?

시설 개·보수 또 해줘야지요.

그럴 것 같으면 5년 한시적으로 딱 분양을 준다든가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지요.

자구책을 가져야 되는 비용까지 우리가 부담해 가면서 이것을 한다는 것은 이것은 정말 잘못됐습니다.

상식적으로 당장 212개 점포에서 관리비 얼마를 받아서 우리가 청소하고 하는지 모르지만 11억 수익을 내 가지고 10억 재투자한다고 그러면 이것은 누가 이런 사업을 합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모든 위원님 이해하시겠지만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이요, 공동구라든지 아니면 이런 시설이라든지, 역전 지하상가라든지, 수질개선을 위한 그런 시설이라든지, 이런 게 다 보면 어떤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누군가가 해야 되는 공공시설을 떠맡아서 하는 것인데 그 관리주체로서 지금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安重起 委員 이것은 그런 측면으로 국장님 접근하시면 현재 이것을 일반 아파트 앞에 있는 도로의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이것은 좀 곤란합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물론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安重起 委員 예, 이것은 곤란합니다.

그것이 나중에 역전도 공사가 끝나면 연결되고 나중에 지하철도 연결되고 할 텐데 그때 가면 상승효과 또 있을 것 아닙니까?

또 시설개선해 주고 더 들 테고.

그런 문제를 이것은 경영적인 측면에서 봐야지 이것을 어떤 공공 우리가 시민들이 걸어다니는 지하보도 개념으로 보시면 이것은 진짜 곤란합니다.

우리가 과감히 시설관리공단의 인력을 뺄 필요가 있어요.

이것까지 우리가 책임부담을 져 가면서 이것을 어떻게, 이것은 말이 안 되지요, 국장님!

이것은 말도 안 됩니다, 이것은.

○交通局長 李始哲 예, 저희 소관이라기보다도 시 전체의 차원에서 아마 이런 것을, 경영평가 차원에서 아마 지금 전체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라든지 경비 이런 것은 저희가 어차피 돈을 받아서 거기서 또 나가는 것은 하기는 합니다만 지금 말씀 같은 것을 저희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그것을 다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게 기업이 했으면 이거 충분히 자기네들이 투자비용 뽑아 가지고 나간 것으로 보는 것인데, 기업은 충분히 수백억원 들여서 들고 나간 것 아니겠어요?

거기에다 이익까지 창출해서 나갔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는 시가 받자마자 적자부터 내는 분위기로 간다면 이것은 잘못된 거지요.

다시 어떤 방향이 잡히면 위원님들한테 다시 한 번 보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보충 질의 한번 드려요.

○委員長 金載京 예, 질의하십시오.

마이크 좀 키고 하십시오.

郭秀泉 委員 계룡건설에서 계속해서 자기네가 임대하려고 애를 얼마나 썼나 말도 못 해요.

그러면 우리는 계룡건설에다가 임대했으면 그냥 앉아서 아무 속 안 썪이고 연간 얼마씩 수입이 들어와요.

어떻게 생각하면 목적사업을 한 것이 아니라 수익사업을 한 거라고.

그것을 어떻게 도로개념으로 보면 안 되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저희가 개선방안 중에 예를 들면 시설관리공단하고 관리계약을 아예 그만 두고 다른 민간업체에 맡기는 방안까지 포함을 해서 검토는 지금 진행중인데.

郭秀泉 委員 아, 글쎄 계룡건설에서 그것을 더 연장해서 자기네가 임대를 받으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습니까?

그래도 안 된다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적정한 정도의 수입은 봐야 되지, 거기서 손해보면 안 되지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 부분은 우리 국장께서.

○交通局長 李始哲 예, 알겠습니다.

새로 한번 그것은 검토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예, 심준홍위원입니다.

346쪽 좀 한번 봐주세요.

'경부고속도로(폐도)보수공사' 이거 설명 좀 해주실까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경부고속도로 폐도공사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이것은 아시다시피 옥천길하고 연결되는 도로입니다.

지금 현재 당초예산에 저희가 5억을 세웠는데 이번 추경에 3억을 추가로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저쪽 충북쪽, 옥천쪽하고 알아보면 현재 그쪽에서는 3월달에, 3월 초로 알고 있습니다만 3월 초에 이미 그쪽 옥천 방면은 다 개통이 됐습니다.

상당히 시급한 상황인데 그런데 우리 관내 쪽으로는 아직 안 되어 있어 가지고 그게 지금 반쪽 기능밖에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 빨리 해 가지고 금년 안에 저희가 개통을 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고 그래서 일단 시 재정형편상 여러 모로 어렵다고 예산실에서 계속 그러는데도 불구하고 3억을 지금 추가로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예, 알겠습니다.

도로의 개념에 대해서 잠깐 한 가지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 대전을 통과하는 게 경부고속도로가 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沈俊洪 委員 또 호남고속도로가 있고 대진고속도로가 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沈俊洪 委員 고속도로의 개념이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우리가 유성에서 안영리로 간다는 그 내용은 순환도로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고속도로 아닙니다.

沈俊洪 委員 그 관리를 왜 고속도로공사에서 해야 됩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순환고속도로 실제 공사 자체나 운영을 도로공사 쪽에서.

沈俊洪 委員 글쎄, 각자 생각하는 관점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제가 볼 때는 대전시 순환도로인데 지금 현재 고속도로에서 요금도 징수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게 고속도로가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순환고속도로입니다.

도시 내부의 순환도로 지금 말씀은 맞습니다, 그런데 처음 지어질 때부터 취지는 순환고속도로…….

沈俊洪 委員 제가 볼 때는 여기에 문제점이 있다고 지금 보거든요.

우리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대전시민들이 순환도로를 이용하는데 고속도로 사용료를 낸다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交通局長 李始哲 아시겠지만 사업 자체가 저희 시비로 예를 들면 했다든지 그런 것도 아니고 도로공사에서 국가사업으로 한 것 중에 하나거든요, 그게.

沈俊洪 委員 제가 알기로는 아마 우리 공무원들 여기 계시니까 알지만 다른 광역시에도 순환도로에서는 요금을 징수하지 않습니다.

한번 그거 자료 좀 챙겨주시고.

○交通局長 李始哲 도로공사에서 한 사업인데도 그렇다는 말씀입니까?

沈俊洪 委員 광주를 한번 들어가 보세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게 해서 이것은 시민들한테 다시 돌려줘야 됩니다.

이런 것은 국장님이 사업내용을 확실하게 분석을 해 가지고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이렇게 대처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예, 자세한 내용을 저희가 파악을 해 가지고 따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고속도로 개념하고 순환도로 개념하고는 전혀 틀리지요.

물론 관리가 고속도로공사에서 한다는 자체도 저는 이해가 안 가는데, 물론 우리가 시설투자를 하는데 얼마나 부담이 됐는지는 모르지만 대전시 외곽도로를 갖다가 우리 시민들이 요금을 내가면서 다녀야 되느냐 하는 도로개념이 그렇잖아요.

한번 연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예,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위원님!

宋在容 委員 예, 송재용위원입니다.

338쪽에 운수업계 보조금 시내버스 재정 지원해 주는 것 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宋在容 委員 재정지원이 국비 50%, 시비 50%로 해주고 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시내버스조합에서 보면 우리 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조합에서 잘 따라줍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어떤 것은 잘 따라주는 것도 있고 또 어떤 이해관계가 좀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한테 새로 협의를 해온다든지, 따로 요청을 해오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제가 민원이 있어 가지고 우리 관련 과장하고 대화를 해보니까 시내버스조합 측에서 말이지요, 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잘,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고요.

이런 것들이 좀 무리한 요구도 아니고 시내버스조합에서 서로 상부상조하는 뜻에서 도와줄 수 있는데도 자기네의 이익만 차지하려고 하는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내버스 재정지원 국비는 50% 주더라도 시비는 안 줄 수 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아닙니다, 그게 죄송하지만 다른 사업의 경우처럼 국비를 직접 현금 보조하는 것이 아니고요, 국세지원분이라는 표현이 사실 맞습니다.

교통세 중의 일부를 안분을 해 가지고 주되 그 조건이 그 50% 이상이지요, 국비 확보분 이상 그러니까 50% 이상의 지방비를 확보했을 때만 국비를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상은 저희가 확보를 하지 않고 대개는 딱 50%, 50% 맞추고 있습니다만.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현재 40억 4,400만원 중에서는 시비가 50%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이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그렇습니다, 예.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예산을 줘도 되고 안 줘도 되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그러니까 시비를 확보를 못 하면 국세지원분도 못 받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국비도 못 받고?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 예산을 안 줬을 경우에 그분들이 법으로 해서 받아가든, 그것은 차후의 일이고.

그래서 본 위원은 시내버스조합에서 말이지요, 그쪽에서 능동적인 협조가 없다라고 한다면 시내버스 재정지원을 할 필요가 없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송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을 알겠습니다.

그런데 조합에서는 사실 그 조합의 역량이라는 측면도 있고요, 말을 듣는다 안 듣는다 이런 차원보다는 어려움을 호소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시기적으로 급하게 하지 말고 얘기를 더하면서 하자든지 이런 얘기가 있고요.

실무적으로 예를 들어서 순환버스 문제든지 노선조정 문제에 있어서 당연히 완전한 의견이 통일되지 않을 때가 사실 있습니다, 솔직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아예 우리 시의 전체 말 안 듣겠다든지 이런 차원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물론 실무적으로 어려움에 대해서는 계속 얘기를 해가면서 하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저희가 시내버스 운행에 대해서 어떤 단속이라든지 그런 채찍을 많이 드는 형편입니다, 최근 한 몇 달 동안은.

많이 들어 가지고 오히려 그에 대한 어려움을 저희에게 호소하면서 조합에서 계속 그런 입장이고.

장기적으로도 국비하고 받을 돈은 받아 가지고 저희가 관리를 하면서 그것을 지렛대로 삼아서 조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합에서는 나름대로 또 어려움이 있는 것을 저희도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어떤 법령에 근거해 가지고 이런 시내버스에 대한 재정지원을 해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宋在容 委員 이것이 우리 시에서 예산 계상해 가지고 의회에서 예산심의를 하는 것은 즉 의회에서 이 예산을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다 이겁니다.

만약 안 줬을 경우에는 그분들이 법적으로 해서 받든 그런 방법은 있겠지요.

있겠지만 그쪽 시내버스조합에서 협조가 안 된다면 굳이 예산지원 해줄 필요가 없다 이거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것은 저희 몫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조합이나 버스업체 측에서도 어렵지만 하여간 저희 시책사업에 협조를 할 수 있도록 계속 얘기를 하겠습니다.

더구나 저희는 위원님들께서도 그런 시각을 가지고 계시고 하다는 뜻을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그런 것은 개별 버스회사들이나 조합에다가도 얘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시내버스조합이라든가 그쪽에다가 국장께서도 방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런 것들이 서로 협조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의회에서는 예산을 못 주는 것으로 그렇게 말씀해 주세요.

○交通局長 李始哲 그런 취지로 말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346쪽 좀 봐주세요.

학술용역비라고 해 가지고 교량 정밀점검 용역이 있는데 요, 1억 6,000하고 1억 3,000하고.

이것을 용역을 주지 않고 우리 시 자체 인력을 가지고 점검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송위원님 질의하신 것은 두 가지 교량에 관한 용역 그것에 대해서 저희 자체 기술로 할 수 있느냐 그런 말씀이신데요.

이 시설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더 말씀 안 드려도 당연히 다 같이 공감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다만 특히 이 교량에 대해서는 아주 안전에 대해서 특별히 단계적으로 저희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와는 있는 대로 지금 교량 정밀점검 용역 그리고 다음에 정밀 안전진단 용역은, 정밀점검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면 일차적인 점검인데 어떤 시설물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이 있습니다.

그 법령상에 특정된 대로 어떤 경험과 기술을 갖춘 그런 사람들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차 지금 이렇게 해놓고 만일 거기에서 또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이차적인 더 안전진단이 필요하면 역시 또한 동 시설물의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 거기에 요구되는 내용대로 그런 기준이나 절차 또는 인력에 의해 가지고 구조적인 안전성이나 결함, 원인 같은 것을 아주 정밀하게 조사하도록 그렇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일반 우리 기술직 공무원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다고 판단됩니다.

宋在容 委員 참고자료에 보면 중점관리 대상에서 지정된 시설물, 지금 여기 학술용역비로 올라온 것은 중점관리 대상에서 제외된 시설물이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중점관리 대상에서 제외되었다라고 한다면 이것이 의무조항으로 몇 년에, 어떠한 법적으로 여기에 대한 점검용역을 한다는 이런 것은 없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중점관리 대상이라는 것은 그 나름대로 또 기준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교량의 경우에 연장 20m 이상 그리고 100m 미만이고요.

10년 이상이 경과된 교량에 한해서 그것이 바로 중점관리 대상에 속합니다.

그런데 현재 거기에는 해당이 안 되지만 예를 들면 지금 교량 정밀안전진단 용역 같은 경우는 회덕과선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1억 3,000 이것도 역시 아까 말씀드린 중점관리 대상에는 포함이 안 되지만 시설물의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 이 법령에 의거해서 2년에 한 번 이상을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역시 전체적인 시설물 안전의 중요성에 비추어 가지고 국가 전체에서 이것은 그렇게 규정을 하고 거의 강제로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가수원교 같은 경우에는 현재 몇 년 되었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가수원교요, 그것은 지금 몇 년 됐는지 자료는 안 가지고 있습니다만 따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가수원교는 '92년도에 준공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12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앞으로 거기를 확장하려고 하지요, 교량을?

○交通局長 李始哲 지금 진행, 예.

宋在容 委員 제가 전에 구의회 있을 때 보니까 거기서도 이런 용역비가 상당히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교량의 상태를, 저야 전문성이 없지만 가서 확인을 해보니까 이것을 가지고 굳이 점검용역을 할 필요성이 안 느껴져 가지고 삭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삭감을 한 번 했더니 그것이 2년, 3년 돼도 다시 안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제가 어떤 법적인 것은 알고 있는 것은 없지만 지금 현재 점검용역을 한다는 것에 대한 교량의 상태라든가 이런 것은 우리 시에서 먼저 가서 확인을 한 후에 선정한 것입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물론입니다.

지금 교량 정밀점검 용역을 해 가지고 해야 될 대상이 사실은 현재 저희가 뽑고 있는 자료로는 47개가 되어 있는데, 그것을 물론 연차적으로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런 일반현황이라든지 예를 들면 교량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다든지 어떤 구조물로, 공법에 의해서 했다든지 그런 현황을 지금 다 파악을 하면서 그것을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법령상에 해당된, 법령상에 어떤 용역을 줘 가지고 안전진단을 하도록 또 정밀점검을 하도록 된 것은 순차적으로 체크를 하면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용역비를 깎았는데도 그 다음에 안 올라온다, 그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체적인 교량 정밀점검 관계에 대해서는 개별 교량별로 한번 저희가 브리핑을 따로 해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지금 관심 있으신 것 같으시니까 전체적인 내용을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만 교량이 16개 교가 올라왔는데 16개 교에 대한 교량상태를 확인했을 때 문제점이 있다라고 판단이 되어 가지고 용역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작위로 그냥 16개 교를 하는 것인지?

○交通局長 李始哲 아까도 제가 얼핏 말씀은 드렸습니다만 그 관계 법령, 무작위로 저희가 집어서 한 것은 절대 아니고요, 시설물의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 특별법이라고 합니다만 이것을…….

宋在容 委員 법은 일단 제쳐놓고요, 현재 교량의 상태를 확인해서 이거는 하는 겁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물론입니다.

육안으로는 물론 합니다.

그런데 저희 공무원들이 교량에 대한 교량시공이라든지 관리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시행령 각 법령에 의해서 예를 들면 2년에 1회 이상 정밀점검을 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으니까 상시적으로 하는 육안 확인은 별도로 하면서 이 기준에 맞는 교량에 대해서는 지금 이렇게 진단을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거기에 대한 규정 좀 하나 주시고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16개 교하고 아래 보면 이거 뭡니까, 회덕…….

○交通局長 李始哲 회덕과선교입니다.

宋在容 委員 회덕하고 과선교를 갖다 이렇게 쓴 겁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회덕 그 철도 위로 지나가는 과선교입니다.

宋在容 委員 회덕과선교, 예.

여기에 대해서 일단 교량에 대한 상태를 파악한 것 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宋在容 委員 그것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예, 알겠습니다.

따로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다음에 구즉로 사고다발지역 도로 확·포장이라고 했는데요.

이게 지금 현재 길이 200m를 폭 9m에서 11m로 그러니까 2m를 확장하는 것이지요?

폭을 2m 확장하는 거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宋在容 委員 200m 구간만?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宋在容 委員 여기가 지금 어디입니까, 위치가?

○交通局長 李始哲 연구단지하고 3·4공단 그리고 충남 북쪽지역을 연결하는 2차선 도로입니다.

2차선 도로인데 주민들한테서도 민원이 그 동안 많이 제기된 사항이거든요, 산간길이고 좀 구부러진 커브길이라든지 그런 게 많이 있어 가지고 민원이 많이 제기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우리 시장께서도 따로 특별 지시한 사항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사고가 한 번 났었습니다.

금년 2월 12일날인데 차량이 한번 도로를 넘어서 가지고 아주 큰 사고가 한 번 났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계기가, 물론 그 자체만이 아닙니다만 그전에도 주민들이 민원을 계속 제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선형개량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 포함을 해 가지고 이번 추경에 급하게 올린 내용입니다.

宋在容 委員 여기에 대한 도면 좀 하나 주시고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지금 현재 도로 폭이 9m로 되어 있는데 일부 200m 구간만 2m 확장하는 것이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宋在容 委員 그래서 이것을 200m를 확장해 가지고 과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실효성이 얼마만큼 있는가, 이런 것이 의문이 되고 이런 방법보다는 거기를 감속 운행할 수 있는 그런 것은 먼저 한번 해봤나요?

○交通局長 李始哲 위원님한테 기회를 따로 주시면 저희가 따로 한번 상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기술적인 내용을 질의하셔 가지고요, 지금 현재 이런 공법으로 이런 계획에 의해 가지고 안전이 확보되느냐 하는 그런 기술적인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위원님께서 괜찮으시면 저희 도로과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고 아니면 제가 따로 시간을 내서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현재 사고가 다발로 난다고 하는데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떠한 조치를 취한 게 있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지금 이번 사업 말고 말씀입니까?

宋在容 委員 이전에, 예.

○交通局長 李始哲 물론 기본적인,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입니다만 도로 관련된 또 교통안전에 관련된 표지판이라든지 경고를 하는 그런 내용 같은 것은 기본적으로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해도 큰 실효성이 없고 실제로 2월달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큰 사고도 났고 했기 때문에 아예 선형 자체를 바꾸고 넓히고 하는 그런 것을 지금 돈을 들여 가지고 시행을 하게 됐습니다.

宋在容 委員 부분적으로 이것을 확장하다보면 도로선형도 상당히 보기도 어렵고 하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염려되는데 일단 한번 여기에다 도면 좀 주시고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알겠습니다.

도면과 함께 상세한 기술적인 내용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개별적으로 설명 듣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좀 하나, 우리 현재 대전시의 대중교통은 아직 지하철이 개통이 안 됐기 때문에 버스하고 택시이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지금 택시, 버스 안에 교통불편 신고사항이라는 요만한 함이 하나 있는 것으로.

○交通局長 李始哲 예, 엽서 말씀이십니까?

○委員長 金載京 그렇지요, 우리 한 달에 얼마나 받고 있어요?

○交通局長 李始哲 제가 지금 정확한 수치는 안 가지고 있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교통불편 신고엽서 관계는 버스 쪽으로도 받고 택시 쪽으로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시로는 들어오는 게 없나요?

○交通局長 李始哲 물론 저희 시로 들어옵니다.

○委員長 金載京 어느 부서에서 담당하나요?

○交通局長 李始哲 교통관리과에 교통불편신고센터가 있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한 달에 얼마나 들어오는지 통계 안 나와있어요?

○交通局長 李始哲 한 달에 약 350건 정도로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시민들이?

○交通局長 李始哲 예.

○委員長 金載京 주로 불편사항은 뭐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택시 같은 경우는 불친절이라든지 승차거부라든지 또는 최근에 일어난 일입니다만 500원 거스름 돈을 안 줬다든지 그런 내용까지 불편사항이 접수가 됩니다.

○委員長 金載京 버스는?

○交通局長 李始哲 버스 경우도 비슷한 내용이 많습니다.

기사하고 싸웠다든지 또는 그런 내용이 많습니다, 난폭운전이라든지.

○委員長 金載京 아까 차등을 두자고 우리 곽위원께서 얘기했는데 이런 것도 우리가 시민이 직접 어떻게 얘기하면 고발해서 오는 것이고 불편사항을 적어서 보내는 엽서인데 평가를 우리가 사실 기준이 없습니다.

공무원들 일일이 나와서 지킬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이 엽서를 좀 많이 활용해서 엽서로 이 차등평가에 감안했으면 하는 것을 하나 제안하고 싶고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리고 조금 있으면 장마 대비한 어떤 산사태라든지 거기에 대한 도로에 대한 예산은 안 올라온 것 같은데 준비는 다 되고 있나요?

○交通局長 李始哲 장마 대비한 도로관리, 저희가 일단 기본적인 예산은 도로정비라든지 그런 예산은 보수예산이 일부 있습니다만, 지금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그런데 따로 이번 추경에 올릴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판단됐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잘 알겠습니다.

예,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347쪽에 보시면 가로등 정비 및 개선사업이라고 있어요, 그거 설명 좀 해주실까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심준홍위원님께서 가로등 정비 및 개선사업 질의하셨습니다.

이 내용은 지금 보시다시피 자치단체 자본보조입니다, 구청에다 줘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5개 구청에다가 주는데 이 내용을 예를 들면 구청마다 따로 조사를 그간에 하고 상시로 하고 있습니다만 신설한다든지 개량한다는 내용 또는 어떤 불량품에 대해서 교체한다든지 또는 어떤 절전을 하기 위한 어떤 기본적인 시설이라든지 부품을 교체할 수 있는 그런 내용까지도 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감전사고 특히 예를 들면 감전사고 같은 게 가끔 일어나는데 그런 경우에 있어서는 최근 판례 같은 경우를 보면 담당 공무원한테까지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으로 지원을 하기 위해서, 구에서 또 역시 50%를 매칭합니다, 저희 시에서 50% 주고.

그래서 일단 이번에 저희 시에서 1억 5,000, 구비 1억 5,000을 계상해 가지고 하는 것으로 지금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가로등과 가로등의 거리가 지금 현재 폭이 얼마나 됩니까, 몇 미터입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가로등과 가로등의 폭 말씀입니까?

沈俊洪 委員 예, 지역에 따라 다 틀린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지역마다 약간씩 틀린데요, 40m 내지 60m 이렇게 대략 보시면 됩니다.

沈俊洪 委員 그거 하나 설치비용이 얼마나 갑니까, 가로등?

○交通局長 李始哲 아, 하나 설치비용요?

그것도 역시 지역마다 틀리겠습니다만 300 내지 500만원 정도 지금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300∼500만원이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沈俊洪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가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절전을 하기 위해서 격등제도 하고 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전면은 아니고 일부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일부 하고 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沈俊洪 委員 그런데 크게 불편한 사항은 나타난 것 없잖아요, 그로 인해서?

○交通局長 李始哲 아직까지 격등제 실시로 인해서 불편 민원이 특별히 들어온 것은 없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격등제를 하는 지역 같은 데는 기 설치된 내용은 낭비입니다,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沈俊洪 委員 크게 불편한 사항이 없다면 격등제는 그 자체에 설비비 들어간 내용이 설치 안 해도 되는 사항 아닙니까, 그렇지요?

이게 하나에 300∼500만원 간다고 한다면 폭을 더 연장해 가지고 시설을 했을 경우에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심위원님 말씀을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격등제도 아시다시피 이라크전쟁 때문에 일단 일부분 10% 정도 되는 겁니다, 그 정도 하고 있습니다만.

沈俊洪 委員 아니, 이라크전쟁은 아니더라도 평상시에도 지역간에 보면 격등제는 실시합니다.

그러면 격등제 있는 자체 설치돼 있는 가로등은 없어도 되는 분야란 말이에요, 없어도.

그러면 폭을 좀 더 아까 30∼40미터라고 했는데, 그 폭을 그러면 하나를 뺀다면 80m까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최대 그렇게 나오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60m를 폭을 만든다든가 해 가지고 이런 설치비용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도?

○交通局長 李始哲 물론 지금 말씀 일리가 있습니다만 이런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의 가로등이 보안문제, 시민의 안전문제하고도 관련이 되어 있고 도시 미관이라든지 그런 것도 관련이 되어있기 때문에 함부로 빼거나 늘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관련법규의 도로시설기준에 평균, 조도라고 있습니다.

그 밝기가 어떤 기준이 넘어야되는데 만약에 지금 말씀처럼 늘린다고 그러면 조도에서 떨어지겠지요.

그 기준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것을 그렇게 보는 관점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중간에 가로등 하나가 없어도 되는 그런 감도라고 한다면 굳이 설치할 필요까지도 없는 거 아니냐?

○交通局長 李始哲 예, 맞습니다.

沈俊洪 委員 폭을 좀 좁혀 가지고 설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조례가 그렇다면 현재까지 그렇게 했지만 그 조례를 바꿀 필요도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되거든요.

○交通局長 李始哲 지금 말씀하신 내용대로 예를 들면 조도, 밝기 기준에도 맞고 또 시민의 안전이라든지 이런 데 큰 지장이 없다고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거리, 간격을 조정할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沈俊洪 委員 연구를 한 번 해보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예, 알았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안중기위원님!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특별회계 좀 봐주시겠습니까?

247쪽,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시설 정비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대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사고는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주차로 인한 사고가 상당히 많습니다.

아이들이 차량의 앞뒤로 빠져나오다가 달리는 차를 보지 못해서 생기는 사고가 상당히 많거든요.

이런 거에 대한 어떤 특단의 조치 같은 것은 없습니까,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행위할 수 없는 것?

주차는 어디든 불법주차는 문제가 더 있겠습니다만 특별히 보호구역 안에서의 행위에 대한 더 많은 제한 같은 것은 없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불법 주차는 어느 도로나 다 문제인데 특별히 학교 주변, 스쿨 존 부분에서 그런 것이 사례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스쿨 존 내에서의 주차를 별도로 단속한다든지 하는 그런 것은…….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런 데에다가 어린이보호구역 그런 거 외에 잡다하게 붙여놓는 것보다는 사실 뭐 CCTV 설치 이후에 강력한 단속이라든가 단속행위가 더 필요한 거지, 실제 거기에 팻말 하나 더 붙여 있다고 행위에 되는 것이 뭐 있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물론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팻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노면 턱을 높인다든지 하는 도색관계도 있고…….

安重起 委員 노면 턱도 만들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그런 강력한 시설의 보강이 더 필요할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248쪽 교통사고 위험 도로개선 사업이라고 그래 가지고 어떻게 위험하다고 판단된 도로이기 때문에 개선을 한 개선비용이 설립되어 있나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교통사고 위험도로 개선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예산서를 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한 유형이 있습니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 같은 경우는 해당 지역에서 7번 이상 교통사고가 난 데만 포함이 되고 그것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도 있습니다.

또 스쿨 존 사업도 비슷한 것입니다, 학교주변에서.

그런데 이것은 그런 데는 해당이 안 되면서 어떤 교통사고 기준이라든지 그런 기준으로 해당이 안 되면서도 교통사고 위험이 아주 높은 지역을 현장조사를 다 하고요, 이것을 즉시즉시 하는 것이 아니고 금년도 같은 경우는 작년 5월달에 교통사고 위험도로 개선사업 5개년 계획이라는 것을 세웠었습니다.

물론 저희 시에서도 했지만 행정자치부에서도 별도 지침이 내려왔고 그 기준에 의해 가지고 지금 전체적인 사업대상지로 선정을 우선 순위에 맞춰 가지고 일단은 급한 데를 골라 가지고 2억 9,000을 세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사고의 위험도 충분히 검토가 돼서 하는 것인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7번 이상이 우선 대상지역인가요?

○交通局長 李始哲 그것은 이 교통사고 위험도로 개선사업이 아니고 교통사고 잣은 곳 개선사업이라고 또 있는, 그 전 쪽에 전액 국비로 세운 사업입니다.

그것은 7건 이상이 돼야 해당 국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 밑에 보시면 시 일원 교통구획선 재도색사업이 있습니다.

일반회계에서 지난번에 다루어서 삭감된 부분이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거에 대해서 충분히 조사가 된 이후에 예산이 추가로 반영된 것입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이것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난번 본예산 때 삭감이 된 내용입니다.

저희도 나름대로는 필요성을 말씀을 드렸지만 시 전체 예산 배분과정에서도 위원님들 심의과정에서 깎였습니다.

그런데 그간에도 경찰 쪽하고도 실질적으로 관련이 되는 데가 경찰이고 경찰 쪽하고도 계속 협의를 했고 또 제가 판단을 정확히 해봤습니다만 지난 한 3년간 계속해서 한 12억, 13억, 15억 이렇게 계속 세워왔습니다.

그리고 당장에 금년에 소요되는 경우도 크게 차선하고 횡단보도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30%를 전체물량으로 잡고 그것을 계산을 해봤습니다, 했더니 최소한 한 20억 약간 그 선에서 더 필요하다는 판단이 새로 섰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번에 5억을 추가로 요청을 드리는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에 대해서 충분한 조사 자료가 나온 것이 있다라고 그렇다면 그것을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이 예산에 대해서는 저도 지켜보겠습니다만 예산을 삭감할 당시에 하지 않아도 되는 도색 부분에 대해서 자꾸 덧칠하는 부분들이 많았다라는 위원님들의 지적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경찰청의 데이터라든가 그런 것을 한번 받아본 이후에 다시 한 번 검토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이 역시도 세부자료를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248쪽인데요, 교통정보센터 사무실 바닥이 있는데, 이것이 상당히 급한 건가?

○交通局長 李始哲 예, 위원님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교통정보센터 경찰청 옆에 있는 교통관제센터를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건물 자체는 우리 시 건물입니다.

그런데 경찰하고 우리 공무원들하고 같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작년에 ITS사업을 하면서 3층은 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괜찮은데 다른 층, 4층 같은 경우는 저도 현장을 가끔 갑니다만 바닥이 아주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그리고 미관상으로도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 전체 34층의 경우 한 75평되는데…….

郭秀泉 委員 얼마 뭐라고요?

○交通局長 李始哲 교통정보센터 4층 공사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75평되는데요, 현재 바닥지가 아스타일이라고 해 가지고 대개 고무로 해서 아주 안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번에 현재 3층처럼 되어 있는 자기질타일이라는 이름으로 되는 있는데 그것을 것은 것으로 약간 바꾸면서 계제에 훼손된 부분까지 다 수리를 하려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추경에 재원이 없는데 이런 것이 급한가 해서 그래요.

교통정보센터 펌프 및 온수관 교체가 같이 이루어지는 거지요, 이것이?

○交通局長 李始哲 예.

郭秀泉 委員 이것이 급한 건지, 또 그 밑에 교통사고 위험 도로개선 이것이 롯데아파트 앞에 아니에요, 맞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郭秀泉 委員 상당히 문제가 되어 있는 곳인가요, 이것은?

○交通局長 李始哲 이것은 아까 안위원님 질의 때도 얼핏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으로써 우선순위가 높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물론 본예산 때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시 집행기관 전체에서 예산 배정과정에서 조금 누락이 됐습니다만 자꾸 늦출 수가 없기에…….

郭秀泉 委員 여기는 사고가 많이 나는 곳이에요?

○交通局長 李始哲 지금 사고가 일부 난 것도 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경찰청 기준에 맞춰 가지고 국비를 받지 못하는 지역입니다.

郭秀泉 委員 7번 이상 되면 국비를 받고?

○交通局長 李始哲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기는 그렇게 그런 곳은 아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것까지는 안 됐지만 역시 위험한, 민원도 많이 있었고요, 그간에.

郭秀泉 委員 추경에서 예산 요구하는 것은 아주 급한 거 아니면 안 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급한 일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249쪽에 소형화물차 대체구입, 이것 설명해 보세요, 그 밑의 장이에요, 특별회계.

○交通局長 李始哲 소형화물차 대체구입, 이것도 지금 경찰청 쪽에 있는 건물입니다.

교통정보센터 인력들이 지금 쓰고 있는 인력인데요, 그 인력들이 밤낮으로 지금 현장을 많이 나가고 개보수도 많이 합니다.

그때 쓰는 화물차량인데요 대체구입이 2대가 승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초예산에, 본예산에 1대를 했고 그때 일단, 그러고 나서 이번 추경에 1대를 추가로 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지금 보통 연수기준으로 해 가지고 어떤 기준이 넘으면 교체를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중앙시장에 거기 있는 주차장도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어떻게 관리를 하나요?

246쪽에 보면 거기에 대한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공영주차장인데요, 그것도 동구청에서 관리를 하는데 실제 운영은 민간에서…….

郭秀泉 委員 이런 것까지 우리가 사줘야 되냐고?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시설 정비'해 가지고 이것을 동구청에서 나름대로는 수입금에 대해서는 어떻게 배분하고 있어요?

○交通局長 李始哲 수입 자체는 저희 작년도 같은 경우에 2억 4,600만원의 수입이 시수입으로 들어와 가지고 그것을 구에다가 30%를 교부를 합니다.

그러니까 이번 공영주차장 관련된 시설물 같은 경우도 한 4년 전에 한 거 외에는 교체를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요금계산기라든지 주차권 발생기 같은 경우 다 그간에 너무 노후 됐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새로 정비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것까지도 우리가 예산을 투입을 해야 되는가 해서?

○交通局長 李始哲 주차장의 소유가 우리 것이고요, 시 소유입니다.

다만 구청에다가 교부를 해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 전환을 한 내용입니다.

郭秀泉 委員 돈은 들어오는 곳은 없고 쓸 곳은 많고 그러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송재용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특별회계 246쪽이요. 신신호제어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지금 송위원님께서 신신호제어기 말씀하셨습니다.

신신호제어기는 저희가 ITS사업을 하면서 많이 설치를 했습니다.

실지로 많이 했는데 시 전역을 다 커버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연차적으로 일단 신호기를 신신호제어기로 다 바꾸는 과정에 있습니다만 일단은 이번에 올리는 내용은 대부분 원도심 쪽입니다.

원도심 쪽에 있는 지역에 동구4가라든지 용전4가 또 홍도육교 쪽에 그런 데 10개 교차로에 대해서 새로 설치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8억 8,0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신신호제어기가 시청 부근에 어디에 설치되어 있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시청주변에 바로 요 앞 교차로에도, 위원님 보시기에 교통량에 따라 신호자동변경 이 표시가 되어 있는 교차로 있지 않습니까?

그런 교차로는 다 신신호 시스템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교통량에 따라 자동으로 변경되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래서 ITS 시스템 전체하고 연결을 해 가지고 도로간의 연동이라든지 교통량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248쪽에 보면 신호기 보수비용이 20개소 해 가지고 4억 2,000만원이 계상 되어 있는데 교통신호기 보수가 이것은 말하자면 전의 신호기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교통신호기,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원래 신호기가 1개소에 어느 정도 예산이 들어갑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신호기 1개소요?

신호등이 두 가지 종류입니다.

하나는 경보등 그래 가지고 반짝반짝 하는 점멸등이 있고요, 또 하나는 신호등 빨갛게 파랗게 변하는, 그게 약간 틀리는데 1개소 당 경보등 같은 경우는 300만원이면 됩니다.

그리고 점멸기, 그런데 신호등 같은 경우에는 1개소당 4지 교차로 같은 경우는 4개 되는데 그것은 한 2,100원 정도 들어갑니다.

이것은 어떤 기준에 있는 사항인데요, 그것을 지금 말씀하신 교통신호기 보수 전체에 대해서는 이번에, 교통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일제 점검을 했는데 부적합으로 판정된 개소가 한 80여 개소 이상 나왔습니다.

그것을 다 하지 못하고 한 반 정도 이번에 일단 5억에 못 미치게 계상을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신호기 현재 보수를 하는데 개소당 2,100만원이라는 거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1개소에 설치하는 데 얼마가 든다고요?

○交通局長 李始哲 1개소에 신호등 같은 경우는 2,100만원, 그리고 경보등 반짝반짝 하는 경우는…….

宋在容 委員 아니, 설치비용이 2,100만원이면 어떻게 보수비용이 2,100만원이 나와요?

○交通局長 李始哲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게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 잘못 드린 것 같은데요, 설치가 아니고 2,100만원이 보수비입니다, 이것은 표준설계비를 적용해 가지고 나와 있는 사항입니다.

설치비,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宋在容 委員 설치비용은 1개소에 얼마입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설치비는 한 신호기 같은 경우에는 4,500만원에서 지역에 따라서는 4지나 5지 넘어가는 경우는 틀립니다만 한 6,000만원까지 나오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4,500, 6,000만원 설치비가 든다 하더라고 보수를 하는데 2,100만원씩 들어간다면 이해가 안 가는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이번에 직접적으로 저희가 계기가 된 것은 누전에 관련돼서 위험이 있다고 해 가지고 보수를 해야 된다 하는 그런 요청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3월이 돼서야 통보가 왔습니다.

경찰청을 통해서 통보가 온 내용인데 이 건에 대해서는 시기적으로 급하지만 안전에 직접 관련된 문제라서 또 돈이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1개소당도 돈도 많이 들어가고 전체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만 꼭 필수적인 내용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 신호기 보수는 시에서 입찰해서 합니까, 어떻게 집행하셔야됩니까 이것을?

○交通局長 李始哲 시에서 이것은 직접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 쪽하고 같이 연계된 사업이 많아 가지고 제가 혼동이 왔습니다만 이것은 시에서 합니다.

宋在容 委員 전기누전에 대한 보수를 하는데 1개소당 2,100만원, 이해가 가게끔 자료라든가 설명을 해주세요, 개별적으로.

○交通局長 李始哲 설명은 제가 따로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이것은 보충설명 잠깐 드리면 이런 교통신호기 누전이라든지 이런 문제로 해 가지고 한번 인천 쪽에서인가 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언론에도 크게 보도됐었는데 사고내용에 대해서 아주 담당, 그 당시는 건설과장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건설과장한테 직접적인 책임을 법원에서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이든 시청이든 공무원들도 이런 건에 대해서는 아주 최선 다 하려고, 책임을 다 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들어온 내용이지만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 부분에 대해서 인터넷을 들어가 보니까 비가 와서 물이 완전히 차도 누전이 안 되는 그런 시스템 개발한 회사들이 있더라고요, 특허 내 갖고 절제 시스템으로, 서울에 있더라고요, 인천인가 있더라고요 한번 알아보세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차량이 과속으로 다닐 때 감시카메라인가요, 지금 저쪽 조치원선 가다보면 노은으로 들어가는 토지개발공사 사무실이 있는 데 있습니다, 아시겠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宋在容 委員 지금 그쪽에 보면 거기는 사고가 나면 도로가 워낙 광로에다가 과속을 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아주 대형사고가 나거든요.

다니다보면 상당히 사고가 많이 나더라고요, 알고 계십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꼭 그쪽만이 아니고 다른 지역도 비슷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만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사고가 나도 거기는 사고가 났다면 아주 큰사고입니다, 대형사고 나는데 카메라 설치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듭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경찰 쪽에서 설치하고 실제로 운영도 단속관계도 경찰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宋在容 委員 경찰에서 합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액수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럼 예산은요?

예산도 경찰청에서 해 가지고 하나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것은 전체적으로 저희 시에서 따로 세워 가지고 주고 하는 것은 최소한 제가 기억하기에는 없습니다, 경찰청에서 따로 설치하고 운영, 책임 자체가 법적으로 경찰로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통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3년도제1회대전광역시추가경정일반및특별회계예산안 중 교통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6분 산회)


○出席委員
김재경송재용곽수천심준홍
안중기황진산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충일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김창환
기업지원과장정병선
국제통상과장이은로
과학기술과장김권식
농정과장고성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이은규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유동희
교통국장이시철
교통정책과장이기하
대중교통과장서명길
도로과장이상용
교통관리과장이필복
차량등록사업소장박종화
도시건설주택국장심영창
지하철건설본부장신만섭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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