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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3.05.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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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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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5月 19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6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무상대부동의안


審査된 案件

1.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무상대부동의안


(10시 18분 개의)

○委員長代理 安重起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6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대전시의회 발전 연구모임과 5월 초 의정캠프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의 성숙한 참여의식과 열의는 지방자치 발전에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는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미 이라크 전쟁의 후유증과 북핵 문제, 사스 문제 등으로 경제침체가 심화되어 경제성장률이 4% 미만대로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컨벤션센터 건립등 지역의 주요현안사업들이 무산 위기에 있고 일부 사업은 충분한 여론 수렴 없이 추진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과 합리적인 정책추진을 당부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회기중 본 위원회에서는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무상대부동의안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낭월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현장등 3곳의 현장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금일은 당위원회 소관 중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무상대부동의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무상대부동의안

(10시 20분)

○委員長代理 安重起 의사일정 제1항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무상대부동의안을 상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 이진옥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중에도 시정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며 특히 우리 경제과학국 업무에 깊은 애정으로 지도편달을 하여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상정된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무상대부동의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지역중소기업 제품의 홍보 및 판로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시책으로 엑스포과학공원 서문광장에 개설하는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무상 대부코자 의회의 동의를 구하려는 것입니다.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는 2001년도 하반기 행정자치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사업으로 선정돼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보조받아 엑스포과학공원 서문광장에 298.08㎡의 규모로 2002년 3월부터 2003년 3월까지 건립해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 상품을 전시 판매함으로써 대전상품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고 우수성을 홍보하여 지역상품의 판로 확대로 지역경제 부응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운영은 시장이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본금을 출연하여 설립한 대전광역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무상 대부하여 운영코자 합니다.

우리 대전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임을 감안하여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무상대부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무상대부동의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代理 安重起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충일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李忠一 산업건설 전문위원입니다.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무상대부동의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황진산위원님!

黃珍山 委員 황진산위원입니다.

시의 새로운 방향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우리 이진옥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에 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전문위원이 검토보고에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운영현황자료에 보면 운영수지분석이 매년 적자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적자 이유가 그 동안 무엇인지 답변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황진산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경제과학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는 운영목적이 아까 제안설명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 지역의 상품을 널리 홍보해서 판촉을 강화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미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시청 1층에도 이런 TJ마트 시청점이 개설이 돼서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우리 우수상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입점하는 업체에 대한 판매수수료를 최소한으로 줄여서 저희들이 수입을 잡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운영비와 합쳐서 적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저희가 이번에 자료를 내드린 것은 1년에 한 3억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할 경우에 계산한 적자 운영입니다.

물론 거기에 중소기업지원센터의 인력, 인건비까지 포함이 됐습니다만 우선 불가피하게 이런 적자 운영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앞으로는 저희들이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와 연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24시간 운영, 야간 개장을 포함해서 판매액을 늘림으로써 적자를 최대한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들 집행기관에서의 생각은 이것이 신기술이나 신상품 특히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홍보돼서 판촉이 강화되는 부분은 사실상 수치로 계산할 수 없어서 이런 적자의 수지분석이 됐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 저희 최대한 적자폭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런데 지금 우리 국장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저희 산건위에서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의회에서 지적되는 사항을 보면 전부 대다수의 국장들께서 답변하시는 게 "줄여나가 보겠다, 앞으로 시정을 해보겠다." 이런 식으로 답변들을 계속하시는데 그런 데는 문제가 있고 의지가 불충분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또한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를 보면 매장 면적이 90평 정도 됩니다,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그런데 창고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매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 74평밖에안 된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이 규모를 가지고 과연 우리 시의 중소기업 제품들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이런 것으로는 면적이 부족하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홍보전략과 판매전략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본 위원이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지금 무상대부를 하고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도 참 좋습니다만 이것보다 더 나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입점업체들과 합심해 가지고 시장개척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갖고 계신 것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기본적으로 사실상 우리 2호 운영을 위탁해서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지원센터가 그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만 사실 브랜드플라자를 건립한 것이 지금 지적하신 대로 협소한 규모로 저희들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자치부의 특별교부세를 지원 받은 사항을 가지고 저희 예산을 더 투자해야 되는데 이 예산만 가지고 하다보니까 규모가 작습니다만 저희들 생각은 우리 시청점에 있는 기존 운영하던 TJ마트를 시청점으로, 지금 본 건과 관련된 엑스포점을 TJ마트 엑스포점으로 이렇게 해서 각각 중요한 지점에 거점을 확보하면서 홍보하도록 하고 사실상 대덕테크노밸리내에 저희 정보교류센터나 상설테크노마트도 건축중에 있습니다만 거기에도 이런 기능을 부여해 가지고 저희 생각은 삼각지점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입점업체와 널리 홍보 판촉이 되도록 전력을 투구하면서 특히 저희들이 1년에 한 네댓 차례의 시장개척 활동과 한 두세 차례의 전시 참여를 해서 해외시장 개척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국내외시장 개척활동이나 전시회에 곧 입점 되는 업체를 적극적으로 참여시켜서 홍보판촉 효과가 최대한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우리 시하고 현재 우리 국장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대형유통마트가 계속 대전에 입점을 해서 포화상태에 이른 것에 대해서는 여기 계신 공무원이나 저희 위원님들이나 대전시민들이 다 함께 공감하는 사항이고 또한 이런 대형유통업체가 상당히 포화상태에 이름으로 해서 지금 재래시장의 상권이 굉장히 불안한 상황에 있습니다.

시에서는 이러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다각도로 방안을 강구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 이용객들이 가장 불편한 주차문제의 해결이 안 돼 가지고 재래시장 활성화가 앞으로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다 함께 공감하는 그런 일이 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중소기업 제품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대형유통업체들에게 지역상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줘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또 우리 대전시에서는 외지시장에 홍보라든가 판매전략이라든가 이런 것을 전담할 수 있는 그런 기구가 필요하지 않느냐, 본 위원은 이렇게 봅니다.

또한 제가 아까도 지적했습니다만 창고를 제외한 74평의 그런 매장을 가지고 우리 대전지역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기에는 상당히 미흡한 것이 아니냐, 아까 이렇게 지적을 했고 지금 타시·도하고 비교를 해보면 인천에 전시판매장이 약 700평 규모가 돼서 중소기업종합센터에게 무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연간 약 2억 5,000만원 정도를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 같은 경우를 살펴보면 대구의 상품전시판매장이 약 1,400평 정도 규모로 지난 4월에 개장을 해서 운영하는데 지금 유독 우리 시의 이러한 브랜드 상품 플라자가 협소한 것이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본 위원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미 지어진 것에 대해서 우리 의회의 산건위에서 승인을 했기 때문에 또한 지난번 본 위원도 타시·도와의 운영 사례를 비교 검토하지 못한 그런 책임감이 있습니다만 앞으로라도 이런 지역상품의 판매 활로를 위해서 어떠한 특단의 대책을 가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런 대형매장과 납품할 수 있는 그런 방법과 또한 대형매장에 우리 지역상품을 전시하는 코너를 운영하는 것이 어떠신지 하는 생각을 갖는데 여기에 대한 우리 국장의 견해 좀 듣고 싶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반적으로 지적하신 사항이 당연히 저희들이 추진해야 될 사항이고 일부는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큰 성과는 없습니다.

특히 먼저 질의해 주신 대형유통점 관련해서는 저희들도 백화점이나 할인마트에에 저희 지역상품 코너를 설치하도록 종용해서 일부 업체에서는 한시적으로 해주고 하지만 만족할 수준이 안 됩니다.

저희들도 금년 초부터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입점 규제와 저희 지역상품 판매 또는 나아가서는 현지법인에까지 촉구를 했고 관계부처에 건의를 해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고 특히 이번 의회에서 산건위원님 여러분들이 주축이 돼서 지난 본회의 때 대형유통점에 대한 지역상품 구입의 점유비율을 높이는 등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 촉구결의안까지 건의해 주시고 해서 그것에 힘입어서 저희들도 당초계획대로 이 문제가 최대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지금 우리 상설 브랜드플라자의 규모가 작다는 말씀을 누차 지적을 해주시는데 저희들 그런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면서도 여러 가지 재원 형편상 이렇게 됐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대덕테크노밸리에 지금 건축 되어지고 있는 정보교류센터상설테크노마트가 준공이 되면 저희들 생각은 이쪽에는 벤처기업 상품 위주로 또 지금 시청점이나 엑스포점은 이런 전통 중소기업 제품을 중심으로 운영해서 좀더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黃珍山 委員 그렇게 하시고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의 건립공사 추진상황을 본 위원이 검토해 보니까 지금 행자부 특별교부세와 시 예산으로 지어진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그런데 공사추진 현황을 보면 건축공사, 전기공사, 통신공사, 전시·홍보시설 이렇게 4개 업체가 참여를 해서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를 준공을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그런데 건축공사에 보면 물론 시에서도 설계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정확하게 했으리라고 판단이 됩니다만 지금 건축공사에 소요된 금액이 3억 3,000만원이란 말이에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3억 3,000만원에 90평으로 공사했을 때 환산해 보면 평당 건축공사 시공비가, 전기·통신을 뺀 나머지가 한 366만원 정도, 이렇게 건축 공사비가 소요가 됐단 말이에요.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건축 공사비가 너무 과다하게 지출된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말씀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사실은 그 문제를 처음에 의회에서 공유재산취득심의 과정에서도 일부 문제 제기를 해주셔서 저희들이 검토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일반 건축물과 달리 전시판매를 위한 건축물에 대한 여러 가지 내부시설이라든가 미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특별하게 지어져야 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고 특히 이것이 엑스포과학공원이나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외관 고려라든지 이런 쪽에서 평당 건축 금액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공유재산취득 당시에 지적을 해주셔서 공사를 집행하고 있는 건설관리본부로 하여금 세밀한 검토를 거친 것으로 저희들이 보고를 받아서 공사비가 과다하게 집행이 되지는 않은 것으로 저희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래서 앞으로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의 운영계획을 보다 철저하게 해주시고 그래서 우리가 장소가 굉장히 좁고 협소해서, 시청 1층 전시장에는 118평 113개 업체가 입점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브랜드플라자는 68개 업체밖에 들어오지를 못한 이런 형편인데 이런 게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기이 결정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 드리고 앞으로라도 차후 경제과학국에서 시행하는 이런 일들이 타시·도의 충분한 검토를 하고 해서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렇게 하고 오늘 안건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만 지금 본 위원이 누차 걸쳐서 도매시장에 대해서 잘못된 지적을 계속해 왔습니다만 수산물도매시장의 불법유통 문제, 발생원인이라든가 이런 것이 몇 년 전부터 지적이 되어온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이러한 허위 경매나 불법유통 문제를 우리 시에서 수수방관을 해왔다는 것이 이번 사건을 통해서 드러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기에 대한 앞으로 또 우리가 어떠한 특단의 조치를 내리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수사가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오늘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우리 산건 위원님들에게 지금까지 진행된 사항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을 해주시고 또 관계공무원께서 설명을 통해서 이런 것을 이해하고 앞으로 이러한 문제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심준홍위원님!

沈俊洪 委員 심준홍위원입니다.

이미 우리 황진산위원님의 질의를 통해서 답변도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만 더 보충으로 충원해서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우선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 위치 선정 문제에 대해서 제가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그쪽 지역이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성향을 볼 때 일반인들보다는 학생들이 주로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차원이라든가 애용하는 차원에서 꼭 그쪽 지역이 입점으로써 타당지역이었나, 제가 볼 때는 더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을 선택을 해야 되지 않았나 하는 것을 한번 질의를 드려봅니다.

답변 좀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부분의 문제 때문에 저희들 상당히 여러 가지 고민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당초에는 저희가 동물원 쪽에 말하자면 외지 사람들이라든가, 입장객들이 많기 때문에 당초에 동물원 쪽에 저희들이 위치를 선정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는 당초부터 동물원을 건립하면서 거기에 대한 그런 운영사업은 계룡건설 측과 협약을 해서 그쪽에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결국은 해결을 못 했습니다.

위탁하거나 상업시설을 하는 것은 계룡건설하고 협약을 맺어서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같이 추진을 하다가 못 했습니다.

또 하나는 저희들이 원도심 활성화 측면에서 검토를 한 것이 역전 쪽에 생각을 했었는데 역전 쪽은 경부고속철 뿐만 아니라 지하철 건설이나 동서관통도로를 시공하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거기에 적정한 부지를 구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번에 시도한 것이 저희들이 유성구 쪽에 해서 유성관광특구하고 연계해서 하려고 했었는데 이미 그래서 저희들이 리베라호텔이나 나머지 지금 있는 호텔과 연결 지어서 입지도 선정해 보기도 했고 또 봉명·장대지구가 있었습니다만 이미 이 사업이 교부세를 받아서 확정이 될 때는 매각이 다 된 상태에서 구하지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엑스포과학공원에 입지를 하게 된 그러한 경위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거기에 올 수 있는 고객들이 학생 위주가 아니냐 하는 말씀은 저희도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반사람들도 많이 오고 하기 때문에 특히 그 옆에 중앙과학관하고 연계가 되고 그래서 지금 또 거기 관광안내소도 작년에 지어 가지고 개소를 했습니다.

이런 것과 연계시키면 그래도 다른 지역보다는 저희들이 효과적으로 운영하지 않느냐 이런 관점에서 입지를 엑스포과학공원 서문관장으로 선정을 하게 됐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 과정을 물론 1, 2, 3, 4항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랬을 때 서둘러서 해야 할 그런 필요성도 있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그것은 행자부에서 특별교부세를 받기 때문에 연도에 제약을 받겠습니다.

그래서 한 번 이월을 해 가지고 그 다음에 다시 이월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2001년도 받은 사업을 사실은 지금 지적하신 대로 그런 입지문제 때문에 다음 해로 넘겨서 2002년도에야 착공을 하게 됐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어쨌든간에 그 투자에 따라서는 비효율성등 그런 적지에 입지가 선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는 보다 좀더 심도있는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한 가지는 참여업체의 선정문제는 어떤 규정이나 그런 내용이 있습니까, 심사규정이나 이런 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위탁업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어떤 민간업자에게 위탁을 할 수 있고 그것을 공모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또 한편 저희들이 관련 재정법이나 이런 여러 가지 공유재산관리 관련 법규에 의하면 필요한 경우 수의계약을 해서 해줄 근거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런 위탁업체를 선정할 때 고려한 사항은 일단 저희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우리 시가 전액 출자를 해서 우리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그런 기관이고 또 관련법령에 보면 이러한 중소기업 전시, 판매, 홍보하는 시설을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위탁할 수 있는 명명규정이 있고 그럴 경우에는 또 저희들이 수의계약으로 할 수 있어서 이런 것을 다각도로 검토해서 지난해에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것이 여러 가지 효율성이 있겠다 보고 특히 민간업체에 위탁할 경우라도 운영하는 과정에서 적자가 요인이 발생하면 그것 역시 시에서 지원을 해줘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지원센터로 운영하게 하는 것이 더 비용측면에서나 운영 성과면에서 효율적이다 이렇게 판단해서 저희들이 중소기업지원센터로 운영업체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沈俊洪 委員 글쎄요, 답변 들었습니다만 우선 선정기준 문제라든가 또 심사규정 내용에 따라서는 우리가 적자만을 보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사업계획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황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대로 공공요금까지 우리가 시에서 부담해야 되는 그런 차원이라면 좀더 참여업체들을 건실한 중소기업을 참여시키는 방법이면 수의계약으로써 이루어진다고 할 때는 임대료라도 우리가 메꿔나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니겠느냐 말이지요.

수익성을 좀 올릴 수 있는 사업이 아니겠느냐?

무조건 무상으로만 한다고 해서 활성화되고 중소기업이 홍보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저희들이 이것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입점업체에 대해서 전혀 임대료를 받지 않습니다.

임대료를 받아서 운영한다고 하면 그것은 결국은 그것이 마진에 보태야 되고 가격이 높아지고 이런 문제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이것은 입점을 시켜 가지고 우리상품을 팔아가면서 그것을 홍보하는 데 역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보면 저희 민간업자한테 줘도 역시 임대료를 받는다면 이것이 운영이 안 되기 때문에 차라리 중소기업지원센터에다 위탁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도 했고 지금 금년도 초기에 운영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전기료나 이런 공공요금을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적자폭이 일정한 범위를 한 3,000만원 내외로 정하고 있습니다만 이 운영을 활성화시켜서 그것이 얼마 안 될 경우에는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그냥 부담하도록 그러고 있습니다.

다만 중소기업지원센터는 결국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 시에서 전액 출자해 가지고 한 기관이기 때문에 그런 시비 지원이나 또 지원을 않고 거기에서 적자보는 것이라면 어떻게 보면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저희들이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그런 적자 폭을 최대한 줄이도록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을 효과적으로 해서 그럴 경우에 저희들이 공공요금 보조를 않는 그런 방향으로 운영을 해나가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고 볼 때는 참여를 하는 업체하고 참여를 못 하는 업체가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랬을 때 어떤 특혜시비나 이런 것은 발생하지 않을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것은 없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68개 신청을 받으면서 죽 해서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상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아무 업체나 그냥 들어와서 한다고 그러면 그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역상품으로써 그런 지역브랜드로써 가치가 있는 것을 선정하는데 이번 68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는 저희 시 관내에 있는 업체가 지금 56개 업체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그렇게 하고 저희 관내업체에서 들어온다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일부 우리 시에 상품이 없는 인근 충남지역에서 10개 업체인가가 지금 들어온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68개 업체 중에서 61개 업체가 저희 시에서 들어왔고 더 이상 업체가 없기 때문에 지금 일단 우리 지역 상품하고 중복되지 않는 인근 충남지역 7개 업체를 지금 입점을 시키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사항인데 품목이 선정된 게 한 품목일 때는 경쟁력 있는 업체들에서 어떤 반발심이라든가 이런 게 발생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 가지고 질의를 드렸는데 그것 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시청점 운영하는 과정에서 그런 문제는 그렇게 나타난 것이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沈俊洪 委員 철저히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그리고 이게 시행하면 언제부터 운영을 하게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이것을 준공해 가지고 입점 업체가 지금 일부 들어와 가지고 시범적으로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은 6월 초에 정식 개점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도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사실은 의회에서 동의를 구한 다음에 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저희들이 의회에서 동의를 해주십사 하는 것은 중소기업지원센터에다가 무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대부해 주는 문제입니다.

사실상 이 시청점도 당초에는 그냥 대부했습니다만 그것이 지적이 되어 가지고 지난번에 절차를 밟았습니다만 무상으로 해주느냐 해줄 수 없느냐 하는 것을 동의를 해주시는데 지금 재정법이나 공유재산관리규정에 보면 그런 경우에 무상으로 대부할 수 있도록 근거가 있기 때문에, 또 저희 시청점을 그렇게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동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우연히 들르다보니까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인가 해 가지고 제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것은 정식 운영이 지금 아니고요.

우선 입점업체 들어와 가지고 시설 만들어가면서 시범 운영하는 것입니다.

6월 한 상순쯤 저희들이 정식 오픈을 하려고 합니다.

沈俊洪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宋在容 委員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예, 송재용위원님!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지금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 TJ마트를 찾는 대상자가 대전시민이지요, 주대상자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주로 대전시민이고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지역에 오는 예를 들면 엑스포과학관 쪽에 오는 외지 사람들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만 주로 찾는 사람들이 대전의…….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비율은 시민이 많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우리 시청사를 왕림하는 1일 평균 시민은 대략 몇 명 정도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청사를 찾는 시민들 글쎄 그 정확한 숫자는 지금 기억을 못 해서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宋在容 委員 대략도 모르시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상당한, 시청 이리로 이전한 초기에는 하루에 기 100명씩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요즘도 상당한 분들이 특히 저희 시청이 지금 3층 이하에 각 전시실이나 이런 시민 공유공간이 있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저희 시청을 찾아주시고 그분들이 저희 시청 TJ마트점도 내방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그 동안 지켜보면 구청을 찾는 주민이나 우리 시청을 찾는 주민이 오히려 구청에 더 많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현장민원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민원과 시하고는 크게 관련이 없기 때문에.

TJ마트 시청점을 찾는 사람은 1일 평균 몇 명 정도 나와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인원으로 계산한 것이 지금 없어 가지고 연간 우리 시청점이 지난해에 한 4억 5,000만원 정도의 판매를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그것은 별도로, 인원으로는 저희들이 계산을 한 게 없어서.

宋在容 委員 그런 데이터분석이 나왔어야 무슨 엑스포 TJ마트점을 한다든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잠시 후에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직원들께서 모르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

宋在容 委員 TJ마트 시청점에 입점한 업체 외에 지금 엑스포점에다 입점을 시키는 거지요?

그러니까 시청점에 입점한 그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를 엑스포점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지금 시청점이 113개 업체가 들어와 있고요, 또 엑스포점에는 신규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68개 업체를 입점을 받고 있지요.

宋在容 委員 심준홍위원님께서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일단 그 주대상자가 시민이라고 한다면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그런 쪽에다가 이런 시설을 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지금 엑스포점 같은 경우에는 더더군다나 그쪽 찾는 시민이 과연 어느 정도 될까가 상당히 의문이 많이 갑니다, 거기에 대한.

일단 이것이 우리가 시비부담금은 불과 300만원 밖에 안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시비가 300만원입니다.

宋在容 委員 300만원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아무리 국비 교부세를 받아서, 예산이 교부세가 10억, 거의 국비로 형성됐다 하더라도 이것은 국비가 됐든 시비가 됐든 그 예산은 우리 국민의 피와 땀으로 형성된 그런 혈세로써 이것을 어떻게 하면 다시 우리 국민이나 시민을 위해서 이것이 쓰여져야 되나 그런 것을 심사숙고, 좀 고려를 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위치가 정해진 상태에서 또 건물이 지금 현재 완공된 상태에서 지나간 일을 꼬집자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앞으로 이러한 일이 전개될 때에는 좀더 모든 것을 파악을 해서 이런 일이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이렇게 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까 심준홍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그러한 좀더 많은 사람들이 오는 쪽을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서 사실 제가 직접 유성구청장, 중구청장, 동구청장한테, 유성구청장한테는 무려 제가 한 서너 차례를 직접 협의를 하면서 장소를 물색을 해왔고 그런데 기본적으로 엑스포과학공원 쪽이 내방객 숫자로 봐서 물론 과학공원 운영하고 관련해서 숫자가 적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예를 들면 시청에 출입하는 인원을 질의하셨습니다만 그런 것들을 비교할 때 보면 그렇게 적은 숫자가 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앞서 말씀드린 동물원 쪽이나 유성 어디 호텔 부근이나 이런 쪽보다는 적다고 보실 수 있지만 잘 운영이 된다면 엑스포과학공원 서문광장도 상당한 인원이 내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 지적하신 그런 문제들이 제대로 10억을 투자해서 지은 만큼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철저히 지도 감독하고 또 중소기업지원센터도 근본적으로 거기 목적이 우리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을 도와주고 지원하고 육성하는 것이 기본임무이기 때문에 그런 방향에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문제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를 운영하는 것은 우리 지역업체에 대한 판로라든가 이런 것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그 목적에 부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되지 않느냐?

지금 현재 시청점에 있는 것도 다른 지역에 더 어떠한 성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이전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생각해야 될 것 같고요.

하여간 우리가 당초에 생각했던 목적 이상의 극대화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운영요원이 3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인건비가 연간 한 5,460만원, 시청사에 있는 시청점도 그렇고요.

또 엑스포점은 5,23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지금 여기에 운영요원은 저희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다가 위탁운영을 하는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있는 직원을 활용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현장에 판매를 직접 담당하거나 관리하는 요원을 별도로 두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다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러니까 지금 우리 시청점 가보시면 거기 직원이 셋이 있습니다, 판매를 하고 하는 직원들이.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 운영요원은 3명은 지금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있는 인원이 아니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직원으로 채용을 하거나 필요하면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거기에 있는 인력을 내보낼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현재는 신규로 3명을 채용해서 거기에 배치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채용을 하는 것으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인건비가 지금 앞으로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보면 지금 직장을 잡지 못해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인건비가 그러면 5,230만원 정도라면 이거 좀 과다하게 된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평균 따지면 1,650∼1,660만원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월 전체 토털로 따지면 월 140 몇 만원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면 100만원 내외의 임금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것이 여러 가지 필요한 수당이나 이런 것이 들어가서 그럴 텐데, 그렇게 높다고는 저희들이 볼 수 없는 비용입니다.

宋在容 委員 여기에 운영요원으로 채용하는 관리 1명, 판매 2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분들이 어떤 전문적인 기술이라든가 지식이라든가 이런 것은 필요치 않고 있지요, 일반적인 사람도 얼마든지 그 일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원칙적으로는 그렇게 볼 수 있지만 운영하는 중소기업지원센터 입장에서 보면 세일이나 판매고객 유치에 능력 있는 사람을 뽑아서 써야 되겠지요.

사실상 그냥 오는 사람한테 물건 파는 것도 어떻게 팔고 어떻게 서비스를 해주고 그래서 그 고객이 재 방문하거나 다시 또 확산시키거나 한번 방문한 고객이 물건을 사러가서 거기 있는 판매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딴 사람한테 구전을 해줄 수도 있고 아니면 악평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우리 운영기관에서는 이 사람들을 선발하는데 그런 점을 중점적으로 봐서 선발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는 것은 현재 검토 결과에 연간 한 5,000만원 정도의, 부족한 금액이 한 5,000만원 정도 예상이 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저희 브랜드플라자는 2,340만원 정도를 저희들이 입점 업체에 대한 수수료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고 지출은 인건비를 포함해서 한 6,600만원 정도로 봐서 한 4,200만원 정도가 적자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판매수수료를 물론 입점 업체에 대한 지원측면이 있기 때문에 과다하게 받을 수 없지만 이 문제하고 판매량을 여하히 증가시키느냐에 따라서 연간 적자는 가감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저희들 생각은 한 2,000∼3,000만원 선에서 적자가 나도록 조정해서 운영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이 현재 제 생각이고 그렇게 돼서 한 2,000∼3,000만원 범위 적자라면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모든 것을 부담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저희들이 기본계획으로 세워놓은 사항입니다.

宋在容 委員 어떻든 적자가 예상되는 것만큼은 사실이고요.

적자의 금액이 어느 정도냐,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것이 개인이 운영한다고 할 때 지금 운영에 대한 비용을 갖다가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데까지 줄이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宋在容 委員 국장께서는 그렇게 답변하시지만 본 위원이 인건비 하나만 보더라도 그것을 줄이려고 하는 그런 노력이 없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5,200만원 같으면 1인당 연간 인건비가 1,700이 넘습니다.

지금 이런 관리라든가 판매라든가 이런 것을 볼 때 지금 현재 어떤 직원을 채용한다고 한다면 1인당 월 한 100만원 정도에도 지금 얼마든지 인력이 남아 돌아가지 않느냐?

지금 월 100만원씩 임금을 받고서도 직장을 못 잡아 가지고 상당히 사회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인건비를 줄여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원칙적으로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위탁하는 중소기업지원센터에 그런 취지로 인건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그냥 이 사람들이 어떤 최저임금은 보장을 해주면서 특히 이 휴일파트라든가 시간외근무를 해야 되는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적정하게 검토를 하고 위원님께서 적자를 내는 상황에서 임금이 과다하게 나가면 안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취지의 말씀은 저희들이 운영과정에서 충분히 반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곽수천위원님!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이것을 운영하면서 판매와 홍보에서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두는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는 홍보에 비중을 둡니다.

郭秀泉 委員 홍보에 비중을 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많은 사람이 오는 것이 제일 적합한 장소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그럼 많은 사람이 온다는 것은 대전을 처음 찾는 대전 역이라든지 고속버스 터미널이라든지 또 대전의 어떤 특색을 지닌 유성이라든지 이런 곳에 많이 오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이런 것 있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까도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지난번 공유재산 동의를 구할 적에 위치 선정에 대한 말씀을 드렸고 지금 답변 드린 대로 저희들이 처음에는 동물원, 대전 역, 유성지역을 선정하려고 하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것이 다 안 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유성 같은 경우도 장대지구나 봉명지구의 토지매입 비용이 15억을 초과하는 그런 문제가 생기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그러한 주어진 여건 하에서는 특별교부세 10억을 가지고 최대한 효과적인 방법은 엑스포과학공원 광장이다, 이런 결론을 내서 확정을 시킨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중앙정부가 교부를 하니까 하는 사업들이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것이 아니고 이것은 당초에 동기가 된 것은 행정자치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어떤 사업들을 할 것이냐 하는 것을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때 저희가 사실상 1년에 한번씩 중소기업 판매전도 열고 그럽니다만 실질적으로 우리 상품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는 면이 있고 중소업체에서는 그것을 독자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뭔가 해주자 하는 입장에서 이 안을 냈고 그것이 행자부에서 채택이 돼서 저희들한테 교부를 해주게 된 그런 배경입니다.

郭秀泉 委員 저는 이 사업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이런 조그만 영세사업자들, 이런 사람들한테 큰 도움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도움이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별단의 예산이라도 조치를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우리 상품을 알릴 수 있는 현장에 이런 시설이 있어야 되는데 물론 그런 생각을 못한 것은 아니겠지요, 아닌데 그런 것이 미흡하고 내가 일본의 어떤 데 갔을 때 관청 특히 구청 건물 같은 데 가면 1층에는 거의가 그 지역상품을 우리가 보면 무슨 슈퍼 운영하듯이 이렇게 해 가지고 그 청사를 방문하면 제일 먼저 그 상품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구청이라든지 군청이라든지 이런 데 가면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곳이 민원실 쪽에다.

이런 것도, 우리는 그래요 지금 지어있는 구청에는 그런 여유공간이 없을지 몰라도 새로이 구청을 짓는다든지 하면 그런 공간을 미리 모든 민원이 오면 즉시 접할 수 있는 장소에 그런 시설을 먼저 들여놓도록, 그것을 우리가 법제화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예요, 거기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옳으신 지적입니다.

특히 종전에 행정관청이란 개념이 아닌 지금은 실질적으로 그것이 구청이든 시청이든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행정 관서에다가 그 지역상품을 전시하고 홍보하고 판매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일환으로 사실은 저희 시청도 규모는 적습니다만 1층에 TJ마트를 입점 시킨 동기도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앞으로 어떤 구청이나 이런 행정관청이 건물이 들어선다면 특히 구청은 그것이 주 임무이기 때문에 그런 시설들을 1층에 배치해야 한다는 데는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법제화하는 방법으로 계속 검토하시고 우리 시청만 해도 여유공간이 있으니까 마지 못해 한 그런 기분이 들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눈 여겨 찾아보지 않으면 못 찾을 정도로 한 쪽으로 치우쳐 있는 데 실질적으로 시청이 출발할 때는 이런 것은 생각을 안한 것으로 제가 압니다.

그러니까 눈이 금방 뜨일 수 있는 곳에 나머지 행정들은 2층, 3층, 4층, 5층 이렇게 건물 높이 지어 가지고 얼마든지 찾아가서 보는 행정이기 때문에 눈으로 바로 들어가서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이런 매장이 있어야 한다, 특히 우리가 대전 민자역사 논의가 되는데, 오래 전부터 되다가 지금 지연되고 있습니다만 그럴 적에도 우리 대전상품을 진열할 수 있는 곳을 허가과정에서 확보를 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허가과정에서.

그렇게 해서 고속버스터미널이라든지 민자역사가 들어올 경우에 역,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그러니까 외부인이 많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곳에 갔다놔야 우리 상품이 널리 홍보가 된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홍보를 판매보다는 더 앞세운다 할 때는 그것이 중요하고 우선 매장에 들어올 수 있는 상품이 적다고 그러는데 매장에는 엄격한 심사기준을 둬서 매장에는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또 그 외에 정말 봐서 이 상품은 너무 영세한데 좋은 상품이 나왔다 할 때 그런 상품들에 대한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서 판매보다는 그 질을 모든 시민이 볼 수 있고 외부에서는 우리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다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적하신 사항을 운영과정에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실질적인 효과가 날 수 있도록 하시자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 보면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에 그런 매장면적이 있으니까 우선 사람이 오는 것보다는 실적 위주로 해서 슬쩍 만들어놓고 연간 인건비는 같이 나간다는 얘기예요.

예를 들어서 인건비가 한 5,000∼6,000 나가면 효율이 극대화 돼야 되는데 민간기업하고 관청에서 하는 모든 일들이 관에서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그거예요.

극대화가 안 됩니다. 하나의 갖추는 형태, 어떤 뭐든지 타시·도도 있는데 우리가 하나 갖추자, 예를 들면 우리가 이런 좋은 안을 냈으니까 만들어놓고 슬쩍 보고만 하자, 그 외에는 여기에 대해서 그렇게 깊이 관여해 가지고 3명이 뛰면서 이 지역상품을 세계적인 브랜드화 아니면 우리나라 전체 브랜드화 여기에 대한 애착은 전혀 없다고 봐요.

그래서 우선 매장을 지키는 데에만 겨우 자기 몸을 던지고 있다, 그렇게 볼 때는 이것은 하나의 잘못하면 전시행정으로 그럴 수밖에 없다, 여기서 적극성을 띠고 외부에 뛰어다니면서 할 사람이 누가 있느냐, 대규모의 무슨 잔치가 벌어진다, 엑스포행사라든지 월드컵경기가 벌어질 때 대전상품을 끌고 나갈 수 있는 이동매장이라든지 그것을 딱 끌고 나가서 보여주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은 전혀 안 되어 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실질적으로 어려운 사람들, 대전의 브랜드를, 이미지를 제고시키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저는 이겁니다.

그래서 무상대부를 하면서 5,000여 만원씩 전기료를 부담해야 하는, 일반관리비를 부담해야 하는 것도 우리가 승인을 하면서도 이것은 답답한 얘기예요, 그렇지 않아요?

답답한 얘기다, 지금 승인을 하면서도 답답한 얘기예요.

이런 것이 왜 이런 계획이 나왔는지, 그 5,000여 만원이라는 돈이 시 재정으로 부담하지 않고도 운영이 될 수 없는 건지, 물론 상품 값을 제대로 못 받는 입장에서 그것을 지원하는 것은 좋은데 이것은 바로 한시적이라는 얘깁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심준홍위원님!

沈俊洪 委員 입점기간은 어떻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최초에 계약할 때 2년 입점계약을 하고 연장은 가능합니다.

沈俊洪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무상대부동의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무상대부동의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상품브랜드플라자무상대부동의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산회)


○出席委員
안중기심준홍곽수천황진산
송재용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충일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김창환
기업지원과장정병선
국제통상과장이은로
과학기술과장 김권식
농정과장고성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유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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