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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03.05.2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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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2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5月 21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6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3次委員會

1. 현안사항청취의건

가. 대전문화예술의전당개관준비상황


審査된 案件

1. 현안사항청취의건

가. 대전문화예술의전당개관준비상황


(10시 14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6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3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현안사항청취의건

가. 대전문화예술의전당개관준비상황

○委員長 姜弘子 의사일정 제1항 현안사항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96년부터 추진해 온 대형 사업으로 준공을 앞둔 시점에 완벽한 준비를 위하여 개관 준비상황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국장께서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개관 준비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문화체육국장 전의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4월 14일자로 대전시립미술관장으로 임명된 김영재 관장을 인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장 김영재 인사)

계약직 가급으로써 충남대학교에서 교직에 계시다가 이번에 공개채용 되셨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강홍자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항상 애정어린 마음으로 저희 국 업무추진에 성원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건립 및 개관 준비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건립 추진상황과 관리운영 및 개관준비 계획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건립 및 개관 준비현황 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건립 및 개관 준비현황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준비팀이 활발한 활동등 관계 부서간의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아래 완벽한 마무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지도 편달을 기대하면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전의수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코자 합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개관 준비상황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현재 직영사업소 운영체제로 운영 추진 예정인 바, 행정자치부에서 1차로 정원 승인해 줄 당시에도 민간위탁을 검토토록 권고했지만 현실적으로 볼 때 민간위탁보다는 시 직영체제가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라고 판단을 하는데 향후 민간위탁은 어떠하신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박문창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행정자치부에서 준비팀을 10명의 T/O를 승인하면서 민간위탁을 검토한 후에 그 결과를 첨부한 추가 정원 신청을 하도록 조건이 부여되어 있었습니다만, 그 조건에 따라서 저희들이 민간위탁이 과연 가능할 것인지에 대한 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지난 3월 28일날 심의를 한 번 했습니다.

여기에는 교수 분들이라든지 관계 전문가, 의원님도 한 분 참여를 하셨습니다만, 여기서 토론을 길게 해봤습니다만, 그게 민간위탁할 경우 노조구성이라든지 또 거기에서 큰 수익이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민간 기업이 이것을 위탁해 가겠느냐, 그러니까 타시·도의 예를 봐도 거의 민간위탁한 것이 실패 수준에 가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들어서 그것을 토대로 저희들이 기구를 만들려고 아까 보고드린 대로 행정자치부에 정원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민간위탁을 될 수 있으면 안 한다는 이런 방침이시군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당분간은 저희 시가 직접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도 언젠가는 민간위탁이 되리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현재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전주 소리문화의전당이 1차 민간위탁이 끝나고 다시 2차로 다른 단체에 민간위탁을 주어 운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문화예술의전당과 같은 문화시설은 전문가 그룹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언젠가는 민간위탁을 해야 됨으로 이에 대하여 연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대전예술의전당은 타시·도와는 달리 공연장을 빌려주는 대관 공연위주 운영보다는 공연마케팅과를 설치해 기획공연을 주로 할 계획이다 이렇게 했는데 그것 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적해 주신 대로 전주 소리문화마당이 일단은 민간위탁을 했다가 운영이 상당히 부실하고 해서 다시 선정을 한 것으로 압니다만, 앞서서 말씀드린 대로 민간위탁에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들도 언젠가는 민간위탁 쪽으로 가기는 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일단 어느 계도에 오른다고 할까요, 그때까지 우리 시가 직영하는 체제로 가고 지금 후반부에 지적하신 대로 단순히 그냥 대관만 해서는 이 큰 시설을 유지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공연마케팅과를 저희들이 운영을 합니다만, 어떤 전문가들이 전문기업에서 이런 시설을 인수하면 그런 대로 운영의 가치가 있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당분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 예술의전당의 경우도 재정자립도가 75%뿐이 안 된다고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단체가, 이게 민간이 맡아서 한다는 것이 썩 쉽지는 않은 문제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만, 어쨌든 장기적으로는 그런 검토를 할 계획이고요.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 기구에 보시면 관리과, 공연마케팅과, 무대예술과 이렇게 일단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이대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지적해 주신 대로 대관 위주의 단순기능보다는 기획공연을 하고 마케팅도 하고 해 가지고 활성화되도록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1차 공연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축제 중심으로 개최하고 2차 공연은 내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제 규모로 개최할 방침이다 그랬는데 그것을 설명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까 보고 말씀드린 대로 1차 공연은 저희들이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을 계획했습니다.

6쪽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8개 작품 시립예술단 합동작품으로 하고 있는 실크로드라든지 한국이 낳은 예술가를 초청하는 공연이라든지, 예를 들자면 조수미 같은 분들, 이런 분들을 초청한다든지 해서 8개 작품을 한 달 동안에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국내의 공연, 또 개관이기 때문에 축제 분위기를 돋우는 그런 공연을 하겠다는 말씀이고, 내년도에 계획한 2개월, 이렇게 되면 6개월이라는 공백기간이 생깁니다만, 저희들이 시설을 물론 해 가지고 시운전을 합니다만, 1차 공연을 해보면 또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시설이 부족하다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지적될 수 있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은 그런 것들을 보완을 충분히 해 가지고 그런 다음에 4월달에는 한번 외국의 공연팀들을 초청한다든지 하는 그런 공연을 해볼까 하는 계획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것을 개관해 놓고 6개월 공백기간을 둔다는 것이 현실에 맞지 않다 생각이 듭니다.

그렇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말씀드린 대로 물론 큰 공연 계획을 못 한 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혹시라도 1차 공연을 해본 다음에 하는 과정에서 지금 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만, 음향, 조명, 무대기계, 하우스매니저 이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저희들이 공연기간 동안에 초청을 해서 그분들 의견을 들을 참입니다만, 거기에서 큰 문제가 없으면 일단 대관 같은 것은 계속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저희 기획공연은 그렇게 하겠다 그 말씀입니다, 놀려놓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朴文昌 委員 놀려놓은 것은 아니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보완하면서.

朴文昌 委員 사실 예술의전당이 잘 운영이 돼 가지고 시민들의 세금을 절감할 수 있게 할 수도 있지 않나, 그렇지 않으면 민간위탁을 주게 되면 지금 현지에도 우리가 체육시설 운영방안에 있어서도 민간위탁을 한 게 많아요, 한밭종합운동장, 7개 시설 27억 6,100만원, 시립수영장등 4개 시설에 16억 1,200만원, 야구장에 10억 1,400만원,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 1,700만원이 지원되어, 민간위탁이라는 것이 사실 당초의 취지와는 상당히 어긋나고 있지 않나.

이것을 감안해서 우리 국장님께서는 공공시설물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도 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그런 것을 잘 연구하셔 가지고 여러 기관에 분산 위탁 시킴으로써 전문성이 떨어지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 다른 것은 전부 다, 민간위탁을 주게 되면요.

그렇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이나 이런 데에 상의를 하셔 가지고 그런 데다 맡기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또 민간위탁의 경우는 시 지원금 최소화 방안 강구를 위해서 운영비 지원을 해주지 않는 방안을 또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것을 감안하셔 가지고 국장님께서는 우리 중부권 최대의 문화예술 공간 대전종합예술의전당을 정말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지적해 주신 내용을 유념해서, 물론 시설관리공단에다가 위탁하는 것도 한번 검토는 할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직영을 하면서 지금 지적해 주신 그런 내용들을 참고해서 운영이 내실있게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방금 동료위원께서 민간위탁 관계를 말씀하셨는데 요즘 표준정원제를 시행을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표준정원제를 시행하는데 우리 시에서 쓸 수 있는 정원이 84명이라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그렇다라고 하면 문화예술의전당에 53명이 정원이라고 말씀하셨고, 또 뒤의 개관 준비팀 10명은 제외됐다 하더라도 43명을 더 충원해야 되거든요.

표준정원제를 실시하면서 84명을 3년에 걸쳐서 균등하게 채용할 수 있다라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렇다라고 하면 금년도에 43명, 문화예술의전당을 운영하기 위해서 43명 추가 승인이 되어야 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때요, 표준정원제 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임헌성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적절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이게 저희들이 막 정원신청을 하면서 표준정원제가 정원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해 주신 말씀 그대로 84명을 3개년도에 나누어서 쓸 수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 저희 예술의전당을 하려면 기왕에 배정된 인원을 오버해서 써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획실 정원 관리부서하고 행자부하고 저희들하고 지금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어쨌거나 표준정원제를 적용해도 5급 이상은 별도 승인을 받아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 승인 받으면서 숫자를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한번 행자부에서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절충을 해야 될 거예요.

그리고 또 3년에 걸쳐서 84명 충원밖에 못 하는데 지금 동구 쪽의 여성문화회관 여기에도 인원이 30명 정도 필요하다라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문화예술의전당하고 거기 여성문화회관 여기 하고 충원, 두 군데 충원만 해도, 거기도 실질적으로 민간위탁이 어렵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두 군데 충원만 해도 우리 표준정원 84명을 전부 다 먹고들어가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나머지 꼭 필요한 증원이 있다 하더라도 못 하는 결과가 되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래서 지금 우리 박문창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듯이 민간위탁 부분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보셔야 될 것이고 좀더, 행자부하고 지금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하니까 이 표준정원제와 또 우리 문화예술의전당의 정원과 잘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절충을 했습니다만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절충을 해보시고 그 다음에, 지금 여기 보면 주차대수가 632대라고 되어 있는데 주차장이 부족된 것 같은 생각은 안 들어요, 객석이 1,500석이라고 보고, 어떠세요?

본 위원 생각에는 약간 적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거의 1,500석이라면 한 1,000대분 이 정도는 확보를 해놓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주차장은 사실은 요즘에 마이카 시대가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그렇게 생각하면 부족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미술관이 바로 옆에 있고 또 평송수련원에도 큰 주차장이 있고, 그 인근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조금 걷는다고 생각하면 크게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또 이번에 버스노선 조정을 합니다만, 저희들 욕심 같아서는 그쪽에 버스노선을 배정 받아 가지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서 하도록 하는 그런 노력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그 주위에 남문주차장도 있고 하니까 그 내용하면 될 것 같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또 하나 7쪽에 보면 운영물품 추가구입해서 계획이 나와 있거든요.

1회 추경에 10억을 확보했고 또 2회 추경에 10억을 확보해야 된다라고 했는데 지금 1회 추경 10억 확보한 것 가지고 이만한 물품을 구입했어요.

그런데 이것 가지면 개관기념공연 같은 것 하는데 차질이 없을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여기 피아노를 보면 3억 가지고 8대를 구입한다고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2회 추경에 4억 확보해서 2대를 구입한다고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2회 추경에 확보하는 피아노는 아주 굉장히 좋은 것이고, 질이, 가격으로 봐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질이 좋은 것 같고 1회 추경에 확보하는 것은 조금 질이 떨어질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1회 추경에 확보된 이것 가지고 개관기념공연하는데 큰 차질이 없을 것 같으냐?

예를 들자면 2회 추경 예산은 우리가 10월달에 개관 공연하면 10월 안에 2회 추경을 할지 안 할지 모른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볼 때 큰 문제는 없을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가 사실 지난번에 예산부서하고는 지난 추경 때 20억을 다 세워주기를 바라고 노력했습니다만, 그렇지 못해서 10억만 확보가 됐습니다.

물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예를 들어서 피아노 같은 경우 종류에 따라서 금액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금액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다만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9월쯤에 2회 추경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한 생각입니다만.

그래서 9월쯤에 추경이 되면 개관공연은 10월달에 하는데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林憲成 委員 안 되면?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안 되면 어디에서 임대를 받아서 쓰든지, 정 부족하면.

그렇게 하는 방법뿐이 별다른 방법이 없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글쎄, 설령 지금 말씀대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사실 부족합니다.

林憲成 委員 9월달에 추경이 있다 하더라도 10월달 개관공연하기 위해서 이것을 구입하기는 굉장히 어려울 것 같고 또 9월안에 추경이, 9월달에 있을지 없을지도 모를 것 같고 한데, 큰 문제는 없어요?

한번 담당 얘기해 보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1회 추경에 확보된 숫자 가지고는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추경이 만약 안 되면 어디에서 임대를 해다라도 공연을 해야 될 형편이고 저희들 계획대로 9월달에 추경되면 저희들이 서둘러서 구입 절차 밟으면, 긴급공고를 한다든지 그런 절차를 거치면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개관공연하기 위해서 집기가, 물품이 모자라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렇다라고 하면 지난 1회 추경에 우리 관계 국장이나 관계관들께서 예산담당 부서하고 협의를 거쳐서 "모자라다."하는 얘기를 충분히 해 주시지 그랬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노력을 했습니다만, 미흡한 결과가 이렇게 됐다고 생각을 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만,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추경 때 저희들 문화예술 분야 추경이 원래 규모가 크고 하다보니까 예산 부서에서도 요기조기 조금씩 골고루 배정하다보니까 이런 결과가 됐습니다만, 그것은 저희들이 이유야 어쨌든 노력을 소홀히 한 소치라고 생각을 해서 송구스럽게 생각을 하고 하여튼 개관 공연에는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게 아쉬운 부분이고요.

또 거기 본 위원이 항상 지적하는 것인데 지하보도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 문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문제는 계속 지적을 해 주셔서 내용을 잘 알고 계시고 저희도 지적하신 내용을 반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지난번 용역 심의 때 저희들이 교통영향평가를 다시 재협의하기 위한 용역비를 저희들이 용역심의를 못 받아 가지고 이것 역시 다음 추경 전에 저희들 용역심사를 받고 재협약이면 용역을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서 재협의를 한 다음에 지적해 주신 대로 다른 어떤 수단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본 위원은 만들 필요가 없다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또 아까 주차장 관계 때문에 국장께서도 남문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하는 말씀이 계셨는데 그 남문주차장 옆의 횡단보도는 오히려 남문주차장보다 가까워, 거리가.

그래서 그것을 이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 구태여 50억 예산 들일 필요 없다 하는 주장이기 때문에.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도 가급적 예산을 절감하면서 이미 이용하는 시민들을 편하게 하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그쪽으로 선회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지금 박문창위원님이나 임헌성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공연을 하게 되면 입장 수입이 연간 어느 정도 이용을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기획공연 입장료를 약 10억을 받습니다.

10억을 받고요, 빌려주는데 대관료를 한 4억 7,000여 만원 받고요, 기타 잡수입이라고 해서 한 4억 8,000만원 해서 전체를 연간 수익예산 한 20억 봤습니다.

朴龍甲 委員 연간 수입예산 20억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전주 소리의전당 같은 경우를 보면 10억이거든요.

朴龍甲 委員 연간 20억을 예산하신다는 말씀이시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일단 예산입니다, 조례가 제정되어야 되기 때문에요.

朴龍甲 委員 그러면 우리 예술의전당이 연간 관리비 또는 보수유지비 등등 해서 어느 정도 예상을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연간 지출되는 규모를 인건비, 일반운영비 이런 것을 포함해서 청소용역이라든지 이런 것까지 포함해서 약 100억을 봤어요, 그런데 이중에는 약 56억 정도의 공연비를 포함을 했습니다, 기획 공연비.

그리고 실제로 운영비는 44억, 인건비 포함해서 한 44억을 운영비 쪽으로 봤습니다.

그러면 20억 수입에 44억이면 공연을 빼도 24억이라는 적자가 나오는 결과가 됩니다.

朴龍甲 委員 연간 24억 적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공연을 전혀, 기획 공연을 뺐을 경우에는…….

朴龍甲 委員 기획공연은 56억이라고 그러셨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것을 포함하면 100억이 소요가 되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20억 정도가 적자가 된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우리 예술단이 네 개 팀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네 개 팀이 있는데 거기 보면 오페라나 연극 이렇게 사무실이 확보가 된 것 같은데 우리 연극팀은 없어요, 시립연극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 시에 아직 시립연극팀은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술단에 연극이 빠진다고 하는 것은 조금 그렇지 않나요?

기본적인 것이 연극 아닙니까, 예술단이?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글쎄요, 좋은 지적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만 저도 개인적으로 몇 분들한테 시립연극단이 필요하지 않느냐라는 제의를 받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검토를 못해 봤습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 사무실은 오페라나 연극에 대한 사무실은 확보가 되는 것 같은데 미래를 생각해서 이렇게 했겠지요, 앞으로의 계획을.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그런데 앞으로 연극이나 오페라를 창단할 계획은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말씀드린 대로 많은 제의를 받는데 아직 저희가 검토를 못해 봤습니다.

한번 더 추이를 봐 가면서 필요한지 검토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성인합창단, 청소년합창단 합창단은 두 개가 있습니다.

두 개가 있는데 예술단체에서 연극이 빠진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그런 말씀을 하세요.

우리 시에서도 과연 예술단에 연극이 빠져도 예술단으로써의 활동이 또는 예술단으로써의 어떤 명분이 맞는지, 한번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소위 연극은 종합예술로 봐야 되고 저한테도 개인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음악회 같은 것은 가서 가만히 앉아서 듣고 하는데 연극은 같이 함께 박수를 치고 웃고 즐기고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필요하다 이런 주장을 해 오십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 오기 전에 한번 검토를 했던 것으로 보고를 받았는데 그때도 검토를 하다가 이것이 연극단의 경우 10명 내외에 구성되는데 꼭 그렇게 시립이 필요한 것이냐 하는 당위성을 인정 못 받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보면 지금 뒤에서 받은 것을 보니까 전주, 경기, 인천, 서울 네 군데뿐이 없습니다, 16개 시·도 중에.

기초는 더군다나 그럴 것이고요.

그래서 이 문제는 검토는 해보겠습니다만, 하여튼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요, 이것이 약 1,00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예술의 전당을 건립했지 않습니까?

여기에 연간 어떻든 간에 기획공연 등등해서 56억 해서 한 100억 정도가 소요가 된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거기에서 수입은 20억 정도니까 실제적으로 한 80억 정도는 연간 이제 우리 세금으로 지원해줘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렇게 봤을 때 아까 민간위탁 부분도 나오고 했는데 사실은 이러다 보면 지금 우리 임헌성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여성문화회관 대덕구에 짓는 여기도 그렇고 이제 공무원 숫자가 계속 늘어나지요, 그래서 민간위탁을 주게 되면 상당히 적자다 또는 굉장히 관리가 부실해진다 등등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데 이렇게 되면 건물 어떤 단체 어떤 시설을 할 때마다 공무원 수는 더 늘어나고 계속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민간위탁을 주려고 하는 의지가 사실은 자치단체에서 강한 것인지 아니면 일단 민간위탁보다는 공무원이 관리하는 것이 우선 더 편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인지 그런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가 관리비가 100억이나 들어가는데, 그리고 여기에 소속되어 있는 우리 관장님을 비롯해서 그 단체 한 분 한 분 구성원들이 상당히 많은 대전시민들에 대한 그런 어떤 책임감을 느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신중하게 더 시민들 앞에 봉사하고 서비스 하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좋은 시설 진짜 그 많은 금액을 대전시민들 세금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 문제도 한번,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박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민간위탁이 아까 임위원님께서도 정원 관리 때문에 앞으로 상당한 문제가 될 수뿐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표준정원보다 사람이 정원이 더 많아지면 패널티를 부여해 가지고 예산으로 부담시킨다고 그러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은 어려운 것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월드컵경기장 같은 경우도 물론 시에서 그때 당시에 공고 내용이 너무 시가 어떤 수익에만 집착하지 않았느냐하는 지적도 있습니다만 그것도 해보려고 하니까 사실 민간기업들이 참여를 안 해줘서 못 했고 지금 우리 예술의전당 경우도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약 80억원 정도의 물론 공연계획을 하기 나름에 달려있겠습니다만 80억원의 적자가 나오는 것이 불보듯 뻔한데 어느 민간단체가 냉큼 참여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판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단은 현재의 일반 시직영으로 하되 아까 박문창위원님께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우리 공무원 정원을 늘리지 않으면서 관리하는 방안도 있겠습니다만 일단은 저희들이 사업소 형태로 운영을 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해서 행자부에 T/O 신청을 했기 때문에 그것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원을 협의를 하겠고요.

그래서 운영을 하다가 사실은 또 시설관리공단에 줘도 운영비가 들어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예산에서 관리비를 지원해줘야 되거든요.

예산 들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오히려 예산이 일반 공무원들이 하는 것보다 더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는 보수체제가 우리 공무원들보다 훨씬 높거든요, 그런 시각에서 보면 사실은 운영비는 시설관리공단으로 주는 것이 더 늘어나는데 정원 관리차원에서는 생각을 한번 해 볼 수 있는 그런 문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하여튼 저희들이 일단 현재 직영체제로 운영을 하면서 시간을 가지고 검토를 하겠고요, 또 한 가지 지적해 주신 대로 발령이 누가 날지 모르겠습니다만 발령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희들이 일정한 정신교육을 강화한다든지 아니면 그들로 하여금 수시로 그런 정신무장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줘서 사명감을 가지고 정말로 시민을 위한 시설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사실 민간위탁이 상당히 현재는 어렵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어느 정도 인정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득이 시에서 직영을 하는 그런 입장인데 예술단원들 또 직원들 한 분 한 분이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대전시민들한테 기 예술에 대한 서비스를 최선을 다해서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10명 정원 중에서 7명만 채용했다고 그랬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이것이 10월에 개관 공연 예정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그렇다면 빨리 그 3명도 채용을 해서, 보니까 다 중요한 부서인데 기획, 감독, 조명, 장치 빨리 채용을 하는 것이, 이것은 왜 3명이 결원이 되어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사실 이것이 채우지 못한 것이 홍보하고 기획 분야를 저희들이 못 채웠습니다.

저희가 보고드린 대로 개관행사 계획은 현재 저희 전문직원이 저희 과에 하나 있어서 거기에서 얼추 계획이 구성이 끝난 상태여서 그 문제는 아직 또 마땅한 사람을 찾지 못했습니다.

서두르고는 있습니다만 서둘러서 채용하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10월달에 개관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빨리 적은 인원이지만 빨리 훈련이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탁아소 운영을 한다고 되어 있어요.

이 운영은 위탁을 할 것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운영을 할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이제 새로 관장이 발령이 나면 관장이 결정을 할 내용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탁아방 같은 것은 기왕에 보육시설한테 위탁하는 것이 관행입니다.

朴龍甲 委員 위탁하는 것이?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건설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이 대구지하철 화재사건이 있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朴龍甲 委員 그때도 사실 누가 그런 화재가 나리라고 생각했겠습니까?

약 1,00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큰 공사를 하셨습니다.

하셨는데, 이 어떤 소방설비라든지 소방대책에 대해서 그런 안전에 대해서는 좀 철저하게 하셨는지 한번, 그 소방본부 쪽하고 어떤 협의가 있었는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구지하철화재 참사로 우리 국민들이 많은 가슴 아픈 상처를 입고 이후에는 이런 유사한 사고가 없어야 하겠다 그런 관념에서 저희들은 동감합니다.

그래서 불행 중에 다행히도 저희 예술의전당 대규모 공사를 마무리 하면서 그것을 즉시 관점을 둬 가지고 소방에 대한 법상의 안전은 물론이고 이것을 떠나서 화재 시에 유독성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아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의자까지로 불연재로다가 방연재 처리해 가지고 의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처음입니다.

공연장에 의자 같은 데에서 유독성이 화재 시에 많이 나기 때문에 그리고 대구지하철의 사고 시에 안개등으로 인한 전기가 나갔을 적에 일반시민들이 당황하고 통로를 못 찾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그 경우에도 대비해서 유등표시도 과거에는 통상 소방법에 의한 유도표시보다 더 강화해서 바닥에 야광으로다 표시를 하고 비상구 표시도 정전 시에도 야광으로 해서 이중 삼중으로 만약의 유사시에 시민들 안전을 고려해서 만반의 시설을 지금 보강하면서 마무리 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것은 사실 우리 대전지하철도 그렇지만 기존 어떤 부품 재료로 이렇게 하다가 대구지하철 사고가 나서 많이 바꾸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예산이 추가가 되고 이런 경우가 있는데 혹시 우리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는 그런 경우가 아니었는지 그래서 궁금해서.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물 내부 내장재는 대구지하철공사 이전에 이미 자재가 선정되고 공법이 되었는데 우리는 대구지하철 사고나기 전에도 공연장에 대한 화재가 언젠가는 예상에 두고서 방열처리를 해서 불이 바로 붙지 않는 그런 내연재를 거의 다 사용해서 썼습니다.

그래서 불행히도 대구지하철이 나므로써 의자, 카페트라든가 이런 종류는 가급적이면 배제하고 내연성 자재를 써 가지고 화재에 대한 염두를 많이 뒀음을 말씀드립니다.

朴龍甲 委員 사실 예술의전당 건설을 하면서요, 어떤 소방 관계자들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자문도 구하고 그렇게 하시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물론입니다.

최근에까지도 관련 소방서에 초빙을 해서 사전점검도 하고 그래서 그분들이 제시한 것에 대해서도 충분히 저희가 보완하고 해서 완벽하게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현재 공정이 98.5% 이렇게 되어 있다고 그랬는데 마무리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2쪽에 보면 6월 15일 무대음향, 객석의자 설치 등 준공한다고 하였는데 준공을 하고 8월말까지 시운전 및 보완공사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정식으로 준공허가를 받고 보완공사를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 내부끼리 준공을 하고 정식으로 준공허가를 받기 전에 보완공사를 한다는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건설본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96년도에 사업을 처음에 계약을 해서 착공하면서 사실 그 동안에 적기엔 사업비가 투자가 안 되므로서 매년 순차적으로 공사기간이 딜레이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공사기간이 결정된 것이 6월 15일까지입니다.

그런데 6월 15일까지 준공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그 결정되고 난 후에도 일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사람이 욕심이 나다보니까 조금씩 고치고 보완하고 예를 들어서 의자 간격도 최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95년 설계할 당시에는 간격이 90㎝면 보통적으로 다 통했습니다, 공연장의 의자 간격이.

그런데 체구가 서구식으로 대형화되고 크다 보니까 불편하다, 그래서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1m 5㎝ 간격으로 다시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설계가 그렇게 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주시해 가면서 우리도 이것을 거울삼아 가지고 계제에 하는 김에 보강을 해야 하겠다 해 가지고 바닥을 다 놓은 것을 다시 철골로다가 간격을 다시 고침으로서, 바닥을 대부분 전면을 다 다시 또 위에다 공사를 한다는 문제가 나옵니다.

그런데 예산의 이중투자라는 이것 문제를 떠나서 계제에 할 적에 저희가 완벽하게 해야 되겠다, 그런 차원에서.

그리고 또 한 가지 곁들여 말씀드립니다만 4월 14일날 운영기술팀이 임명되어서 현장에 같이 점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분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저희는 이분들의 얘기를 충분히 들어서 같이 맞춰줘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동안에 비공식적으로 저희 직원들하고 같이 현장에서 합동근무 하면서 공식적으로 두 번에 걸쳐서 평가를 서로 했습니다.

운영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 그래서 그에 따른 22가지가 추가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가능하면 예산범위 내에서 현재 법상, 소방법이라든가 건축법이라든가 제약을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가 큰 무리가 없는 범위 내에서 수용을 해서 저희가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두 가지만 상황이 어려운 점이 있어 가지고 고심 중에 있습니다만 이런 것으로 인해 가지고 사실상 6월 15일날 공사를 준공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 마지막 금년 추경에 확보한 사업비 50억이 차수집행이 안 되고 있는데 이것도 이달 중에 집행을 하면서 마지막 공사기간을 조정이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당초에 계약한 6월 15일날 준공을 하고 8월달까지는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는 완벽하게 설계대로 공사를 했다하더라도 서로 상호기계 작동 관계가 문제가 나옵니다, 여러 가지로.

그래서 그런 것을 염두에 둬 가지고 8월달까지는 시운전을 해서 늦어도 10월달, 9월달에 개관하는 데에는 지장없이 해야 하겠다, 그래서 이 사항만은 변함 없어서 늦어도 7월달까지는 공사가 거의 완벽히 끝나고 점검하고 시운전하고 그런 것을 8월달까지는 당겨서 계획대로 맞춰서 10월달 개관하는 데에는 차질 없도록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6월 15일날 준공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朴文昌 委員 아까 우리 임헌성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하보도 문제가 아직 착공도 되지 않은 상태인데 어떻게 준공을 그때 닫아놓고 개관을 한다는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지하보도는 예술의전당을 발주를 하면서 교통영향평가를 받았습니다.

교통영향평가에서 지금 정부청사 후문의 예술의전당 앞에 지하보도를 설치해 주는 조건으로다 통고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교통영향평가에 대해서는 법적 사무이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아까 우리 문화체육국장이 보고드린 대로 추경에 5,000만원을 확보해 가지고, 그런데 교통영향평가를 재검토를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 임헌성위원님께서 특히 지적하신 바와 같이 거기를 놓아 가지고 이용시민이 많은 것이냐, 이런 것이 제기되어 가지고 교통영향평가를 재심의 받으려고 해도 그냥 서류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전문기관에 일단 연구검토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최소한도 5,000만원 용역비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용역비도 확보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박문창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어떻게 준공할 것이냐 그랬는데 저희는 예술의전당 공사가 완료되면 우선 그 예술의전당만 준공하고 이제 정식 사용은 안 되고 가사용 절차가 있습니다.

가사용을 하면서 그 후에 바로 따라서 지하보도를 파든지 다른 데를 옳겨서 하든지 교통영향평가에 재심의 해 가지고 결정할 사항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가사용 허가를 얻어 가지고 하신다는 것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임시사용 제도나 마찬가지네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구청장하고 준공을 하고 가사용 협의를 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항상 모범을 보여야 하는 행정관청에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일종의 편법인 임시 사용승인을 받아 사용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늘 지적을 했지만 그때그때 임시방편 적으로 행정을 수행하지 말고 항상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로 예측을 정확히 하여 시민들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또한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8쪽에 17개 조문으로 운영자문위원회구성운영 등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겠지만 그리고 절차에 우리 의회에 의결해 달라고 제출하겠지만 조례 내용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주요 골자가 극장시설을 기본시설, 부대시설, 설비, 기타 설비로 한다는 내용이라든지 자문운영위원회를 공무원 및 관계 전문가 15명 이내로 정한다는 내용, 또 사용 허가나 제한 등에 있어서 절차나 사용의 제한이라든지 또 최소라든지 정지시킬 수 있는 그런 내용, 필요하시면 저희들 조례안 시안을 하나 복사를 해서 자료로 제출을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면 이해가 얼른 안 가실 것 같아서 제가 복사해서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복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앞으로 추진계획을 보면 2차 정원 확보 후 정원조례 및 행정조례설치조례 개정과 병행하여 추진한다고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정원및행정기구설치조례와 전혀 무관할 수는 없지만 명칭이 결정되고 정원을 승인 신청한 상태에서는 한시라도 빨리 조례를 제정해야 된다고 보는데 꼭 같이 병행 추진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정원을 저희들이 받아서 기구가 우선 설치가 되어야, 집이 지어져야 그 집을 어떻게 운영한다고 하는 조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집이 지어지지 않은 상태고 정원도 기구가 안 만들어진 상태에서…….

朴文昌 委員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제4대에 들어와서 우리 4대 의원들이 줄기차게 주장하는 것은 집행기관에서 일방적으로 다 결정해 놓고 의회에 제출해 결정해 달라는 행정 행태인데, 예를 들어서 금번 회기 내에 요구한 경륜장 건설관계도 업무소관인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 단 한 번도 보고하지 않았고 사전에 자료도 주지 않은 상태에서 또한 전문위원실에서 자료도 주지 않고 이러한 상황에서 전체 의원들에게 한 번 설명으로 신청마감기한을 1개월 여 앞두고 동의 의견 내달라는 것은 사실 분노를 금할 수 없었던 것이 의회의 입장입니다.

본 문화예술의전당 추진상황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니까 이제야 개관준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는 실정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 앞으로 사전에 서로 상의한다는 사고로 업무추진 해주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경륜장 문제도 그렇기 때문에 시의원들이 전체가 바람직하게 해줘야 하는 의원들도 있고 반대하는 의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서로가 집행부와 우리 시의회 간에 서로 미리미리 상의해서 병행해서 나가자는 이런 의도로 제가 주문을 하는 것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에 설명을 해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박위원님 말씀 잘 알아듣겠습니다.

사실 지적해주신 대로 의회와 집행부가 수레의 양 바퀴마냥 같이 협력을 하면서 돌아가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위원님들과 생각을 같이 합니다.

다만 경륜장 문제는 구차하게 말씀드릴 필요도 없이 사전에 개인적으로라도 쫓아다니면서 설명 말씀 못 드린 점은 제가 송구하게 생각을 하고요.

다만 예술의전당 설립 문제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의회에 예산심의라든지 업무보고 과정을 통해서 제 나름대로는 진행상황을 보고를 드렸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해가 부족하셨다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며칠 전에 제가 예술의전당 공사현장에 가서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돌아본 결과로는 마무리 공사에 굉장히 열중하고 있었고 또 설명하신 대로 보완도 하는 것 같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문체국장님이나 또 건설본부장님 또 관계 공무원들이 수고를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문체국장님께 몇 가지 질의를 하면서요, 민간위탁 부분은 다들 강조를 하시는 사항이고 지난번 월드컵경기장 민간위탁을 하지 않고 직영한다는 내용에 대해서 민간위탁의 중요성을 설명한 바가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민간위탁은 다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 왜 민간위탁을 하느냐 하는 문제는 공무원이 해서는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민간위탁을 해야 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 부분은 다 인정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안전의 문제 또는 관리상의 문제등을 들어서 공무원이 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공감을 하는 사항이고요.

여기에서는 민간위탁을 장황하게 설명할 생각은 없지만 관의 특성상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수익을 내도록 또는 잘 운영이 되도록 노력한다 하지만 관의 특성상 수익을 낼 수 있고 또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는 기간도 많이 걸리고 속도가 늦는다는 내용이겠습니다.

그래서 민간위탁은 우리가 수익이 나지 않으니까 민간위탁을 받지 않을 것이냐 하지만 민간위탁의 방법에는 보조금을 주는 방법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현재.

평송수련원의 경우도 십 몇 억씩 주다가 현재는 7억 정도로 줄여나가고 있는데, 이 예술의전당도 처음에는 우리가 80∼90억 정도 적자가 난다고 했는데 그 정도 지원을 하다가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방법도 있을 텐데 민간위탁의 방법은 좀 심사숙고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한번 정원을 받아놓으면 다시 돌이키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5쪽을 보시면 "관리운영 기구 및 인력"이 나와 있는데 과가 3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타시·도의 실태를 보면 2개 국 내지는 2개 과로 구성이 되어 있고 팀별로 운영하는 사례가 나와 있습니다.

요즘에는 기업도 팀별 운영을 많이 하고 있고 조직을 축소해 나가는 추세인데 유독 대전만이 과를 3개로 늘려놓은 이유는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팀을 늘리고 과를 줄일 계획은 없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조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좋은 민간위탁 문제 다시 한 번 재고를 해보라고 하신 말씀은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일단 시가 운영을 하면서 적당한 시기에 민간위탁 문제는 다시 검토를 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과 문제는 다른 시·도를 봐도 2개 과가 있고, 예를 들어서 부산 같은 경우 2개 과가 있고 그 밑에 6개 팀이 있는 것입니다, 과가 없는 게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소위 조직의 속성상 관리자가 없다고 그러면 관장이 전체를 다 관장을 해야 되는데 관장 혼자서 이 많은 팀을 다 관리한다는 것은 사실상 능력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파트별로 책임자가 필요하지 않은가 그런 생각이.

趙信衡 委員 과를 다 없애라는 얘기가 아니고 2개 과 정도로 하고 팀을 늘리는 것이 낫지 않느냐 이거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가 다른 데하고 틀리는 것이 공연마케팅이라는 과가 다른 데에 없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예술의전당을 시설에 걸맞게 좀더 다양한 기획공연도 하고 또 어떤 세일도 본격적으로 하고 해 가지고 아까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적자의 폭을 좀 줄여보자, 또 여기에서 그냥 공연만 할 게 아니라 문화 예술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서도 활용을 하고자 해 가지고 소위 홍보교육팀 같은 것도 저희들이 만들도록 행자부에 건의를 해놨습니다.

이게 이대로 승인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고 또 승인이 되도 위원님들께 나중에 기구 인력 승인을 받아야 되는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만, 저희는 하여튼 의욕적으로, 이 많은 돈을 들여서 큰 좋은 시설을 해놓고 효율적으로 활용을 하자면 3개 과에 이런 팀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趙信衡 委員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시려면 과장급을 늘리는 것보다는 팀장, 하부를 늘리는 효율적인 운영이 될 것입니다, 어느 조직이든지.

지금 보면 관리과에 2개 팀이고 공연마케팅과에 3개 팀, 무대예술과에 2개 팀인데 한 분의 과장님이 2개 팀 정도 관리하는 것은 효율성이 없는 것입니다.

적어도 팀장이 여러 명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이 과장급인데 이것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지적하는 사항입니다.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그리고 아까 24억 적자를 말씀하셨는데 관리비가 44억 정도 들어가고 20억 정도가 수입이라고 하셨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예상을 해봤습니다.

趙信衡 委員 20억의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는 56억이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지요.

趙信衡 委員 그렇다고 보면 100억 정도의 투입으로 20억 정도의 수입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80억 정도의 적자가 나는 것이 맞겠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우리의 현실이 80억 정도의 적자를 안고 가는 것으로 봐야 됩니다, 24억 정도가 아닙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2쪽에 보면 지금 "바닥 마감공사 중"이라고 했는데 제가 본 바로는 마감공사가 안 되고 있고 무대 위에 다는 철제공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을 했고 마감공사가 안 되는 이유는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인해서 수입 자재의 마루 부분이 들어오지 않아서 그렇다는 현장 얘기가 있었는데 본부장님 그 말씀 좀 해주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조신형위원님 질의 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예술의전당의 마루가 캐나다산 단풍나무입니다, 국산이 아니고.

그런데 그게 미국에서 공장이 가공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가공해서 들어오는데 마침 들어오는 선적 도착 시점이 화물연대 파업 그 시점입니다.

그래서 저희 판단에는 한 열흘 정도 딜레이 돼 가지고 현재는 일부가 부분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 해제가 되어 가지고.

그래서 들어와도 당장에 그때 재료를 현장에 쓰는 것이 아니고 아까도 보고드렸습니다만, 대공연장의 의자 간격을 조정하다보니까 그게 한 20일, 거의 한 달 걸려가지고 다시 앵글을 다시 짜 가지고 놓고, 지금 소공연장 2층에는 합판을 깔아 가지고 단풍나무 마감재가 작업이 들어갑니다, 금주부터 들어갑니다.

그래서 화물연대파업한 것의 영향은 극소수이고 주영향은 하면서 자꾸 '이것으로 할까, 저것으로 할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자문 받고 하느라 시간이 걸렸는데 저희로서는 그러한 막대한 시설을 하는데 그냥 생각도 없이 설계대로만 시공해서는 나중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하시고 완벽하게 공사하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끝나면 모든 것이 완벽할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부연해서 몇 가지 본부장님께 질의하면, 우리가 '95년도에 설계를 하고 '96년에 착공을 하다보니까 환경이 많이 달라졌지요, 문화의 환경?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趙信衡 委員 그러다 보니까 설계변경 요인도 많았고 또 특히 준비팀에서 가보니까 현재 최신 시설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50여 개 정도는 바꿔달라는 요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장 소장 얘기는 그것을 다 바꿔주려면 20억 정도가 더 소요가 되고 또 한 달 정도 공기가 지연이 되는데 이 결정은 시에서 해 줄이다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 조정 부분은 어떻게 됐는지?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모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95년도에 설계를 했는데 그 당시에는 나름대로 최첨단 시설로 했다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서 설계해서 납품을 해서 그 동안에 적기에 사업이 투자가 안 되다보니까 1년에 한 100억씩, 200억씩 해야 되는데 20억씩, 30억씩 하다보니까 공기가 딜레이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골조공사가 사실상 월드컵경기하면서 완성이 됐는데 그 당시 한번 전문가에게 이 시점에서 평가를 받아보자, 설계내용에 대한, 문화체육국에서 다행히 제가 판단하기에는 국내의 유수한 서울에, 부산에 있는 예술에 관한, 시설에 관한 유수한 분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가지고 공식으로 두 번에 걸쳐서 자문을 받고 그렇게 됨으로써 저희가 개별적으로 분야별로 자문을 받아 가지고 업그레이드를 많이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안에 음향이라든가 이런 것이 설계는 아날로그 방식이었는데 지금은 다 디지털 방식으로 전자제품이 다 바뀌기 때문에 구형식으로 쓸 수가 없기 때문에 디지털로 다 전환한다든가 대공연장의 잔향 시간에 따라서 공연의 성격이 나오는데 이것을 오페라 전문으로 할 것이냐 전문공연으로 할 것이냐 이런 것이 자문위원들 나와 가지고 전파속도도 1.4초에서 1.8초로 전문공연장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등등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스피커 설치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늘어나 가지고 한 54억 정도가 사업비가 그때 늘어났습니다, 과감하게 바꿔 가지고.

그래서 그것을 말씀드리고 4월 14일날 저희가,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만, 7명의 전문 관리기술팀이 현장에 배치돼 가지고 저희는 다행으로 생각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실무자 입장으로써 1월달부터 요구한 것입니다.

막대한 시설이기 때문에 빨리 같이 서로 회로를 점검하고 평가를 하고 같이 해야 만 나중에 끝난 다음에 뭐가 잘못됐는지, 뭐가 문제 있느냐는 얘기가 안 나오니까 같이 하자 그래서 4월달에 됐는데 바로 하면서 그분네들하고 상의했는데 거기 팀장도 같이 배석했습니다만, 현장 사무장이 조신형위원님한테 말씀드린 것 중에서 아마 이런 것이 있습니다.

팀장 첫면의 얘기가 수·배전 선로가 한전 지중화선 인입이 됐는데 이것을 2개 선으로 예비 선에다가 외부 선을 끌어야 한다, 그래야 오는 변전소에서 만약에 정전될 적에 유사시에는 중단 안 하고 다른 변전소에서 바로 다운 받아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래야 한다.

그래서 제가 월드컵경기장 해서 그 내용은 잘 알지요.

월드컵경기장 하는 데도, 그게 월드컵경기장 하는 데 8억이 들었습니다, 변전소를 다른 변전소에서 또 끌어와요, 연결해 가지고, 그래서 전기료도 많이 부담해야 되고.

그래서 그때도 서울 올라가 가지고 지중화돼 가지고 전기 변전소에서 폭격하지 않는데 무슨 사고가 있느냐 하니까 월드컵은 세계 30억 인구가 보는데 다만 1초라도 정전되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우리 예술의전당은 그렇게까지 하기는 곤란하지 않느냐?

그래서 사실 시정도 생각하고 예산을 생각해야지 무조건 이상만 생각해서는 곤란하지 않느냐?

그래서 우리 인수하는 단장한테도 제가 이해를 시켜서 직원들이 서로 대화를 해서 '그것은 그럴 수밖에 없겠다.' 그래서 그런 사업이 못 하는 사업이 사실상 많이 차지했습니다.

그 이외에는 실제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 또 어떤 경우에는 골조 다 해놨는데 골조 위치를 바꿔달라 그런 얘기예요.

그래서 간단하게 뜯어서 할 것 같으면 당연히 유용하게 해줘야 되지요.

그런데 "근본적인 골조를 건드리는 것은 그것은 곤란하고 안 된다." 이렇게 해도 자문위원들, 기술자들 자문 받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그런 차원에서 아마 캔슬된 것이 근본적으로 많고 실무적으로 꼭 해줘야 되는데 이것은 문제가 있다 그런 것은 극히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인수팀에서 지하실, 기계실, 전기실에 CCTV를 다 설치해달라, 카메라 그런 얘기예요, 통제실에서 어디에서 무슨 사고가 있는지 볼 수 있도록.

그래서 제가 봐도 거기 여러 군데 들어가면 찾기가 어렵습니다, 어디가 고장나도 잘 몰라요.

그래서 꼭 필요한 데, 그런 데는 긴급히 배관해 가지고 설치하고 또 팀장이 얘기안 해도 설계에 전혀 없는데 제 판단에 서울 예술의전당하고 아트홀하고 갔다와 보니까 제주도 컨벤션센터하고 봐서 느끼는 얘기인데 로비에서 안에 공연하는 것을 볼 수가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사람들이 로비에 있으면 안에 공연을 않는 것인지 뭐 하는지 잘 모르니까.

그래서 그런 것은 저희가 설계에 관여없이 일하면서 로비에다가 대형 액정화면으로 설치해 가지고 로비에서도 공연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그런 것 등등해 가지고 나름대로는 완벽하게 시설하겠다고 곁들여서 말씀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잘 들었고요, 그 중에 중요한 것 몇 가지가 얘기가 되고 있는데, 첫째로 무대기기를 조정하는 조정실을 외벽을 뚫고, 무대쪽에 벽을 뚫고 돌출시켜서 공연장면을 볼 수 있게 해달라라는 부분이 있는데 한 1억 가까이 들고 또 공사 공법도 어렵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됐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일부 무대에서 들어가는, 보완해서 그래서 제가 얘기 들어봐 가지고,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오래 하다보니까.

그래서 필요하다고 느껴서 현장에 즉시 거기에서 "돈이 얼마 들어가도 좋으니까" 그래서 그렇게 돈이 들어가는 것이 한 3억 9,000만원 들어갑니다.

3억 9,000만원을 이번에 추경에 확보해 주신 예산범위 내에서 다 맞추다 보니까 예산이 거의 바닥나 가지고 지금 한 1,000∼2,000만원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집행잔액 같은 것은 쓰지 말아야 되는데 이런 시설하면서 그런 것도 원칙만 따지고 안 쓸 수도 없고, 그래서 집행잔액까지 다 긁어 가지고 쓰는 형편이어 가지고 웬만하면 다 반영이 되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3억 4,000, 지난번 추경한 것 말씀하시는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국비가 1회 추경에 50억 내려왔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공연장 객석 간격을 넓히는 데에 지난번 추경한 것은 3억 4,000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趙信衡 委員 그것은 공사를 아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법도 좋고요.

그런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무대기기 조정실을 준비팀에서 "확대시켜달라, 돌출시켜달라." 이런 요청을 했는데 그 공사를 해줄 수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반영이 됩니다.

趙信衡 委員 반영이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한 가지 곁들여서 추가로 사전에 말씀을 드리면 대공연장 2층에 영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자문위원회에서 두 번에 걸쳐 자문회의하면서 지금 예술의전당에서 영사기 돌리는 데는 없다, 그래서 이것은 별용도가 없다.

그때 이미 공사를 했기 때문에 그것을 부숴 가지고 다른 용도로 쓸 게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기왕에 있는 것이니까 마무리해서 한번 놔보자, 그러면 다음에 무슨 용도로 쓰겠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나중에 인수팀이 와 가지고 음향조정실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다행이고 그것을 용도 없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것을 쓰기로 하고 .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니까 2층인데, 1층에다가 그 뒤 복도가 좁은데 거기에다가 그것을 다시 또 1층에 옮겨야겠다 그런 얘기예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평가는 할 수 있기 때문에 2층에 올라가서 "왜 안 되느냐? 2층 음향조정실에서 왜 문제 있냐?"니까 이분네들 얘기는 "불빛이 사각에 의해 가지고 문제가 있다."고 그래서 내가 아무리 상식이 없어도 그게 영향이 얼마가 있는지 모르지만 1층에 장소가 없다, 그러니까 그것은 곤란하다.

그래서 안 되는 것은 서로 이해시켜서, 좋은 쪽으로 또 이해를 합니다, 그렇겠다고.

그래서 그런 것은 지금 반영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나머지는 웬만하면 다 반영이 됩니다.

趙信衡 委員 조정실은 지금 본부장님하고 저하고 보는 시각이 좀 다른 것 같은 데, 현장에 공사하시는 분들은 공사하기가 어렵다, 허공에다 달아내야 되기 때문에 어렵고, 돌출시키는 것.

그리고 이미 바닥공사를 해놓은 상태에서 콘크리트를 다 뜯어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어렵다는 의견인데 지금 본부장님께서는 해줄 수 있다고 말씀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 벽이 앵글로 붙여 가지고 현장에 하도록, 아마 현장에서 현장소장이 착각해 가지고 위원님께 보고를 잘못한 것 같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그것도 해주신다는 말씀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커튼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하우스 커튼이라고 해 가지고 공연막을 속도를 빠르게 한다든지, 질을 좋게 한다든지 여러 가지 요청이 있어서 이것도 1억 이상 소요가 된다는데 또 "국산은 안 되고 외국 것으로 해달라." 얘기가 있었는데 이것은 어떻게 됐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다 알고 계시는 것 말씀드리…….

趙信衡 委員 결정된 사항은 모르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처음에 업그레이드 할 적에 대공연장의 바텐이라는 것이 위의 막 내리는 것이 96개, 보셨나 모르겠습니다만, 엄청 많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게 바텐이 뭔지 했는데 나중에 일 하면서 보니까 이해가 가겠더라고요.

그때 30m 속도였습니다.

그래서 전문위원들이 속도가 너무 느리다, 공연 지장이 있다.

그래서 60m로 업그레이드해서 고쳤습니다.

무대 대공연장 하우스 커튼이라고 평상시에 무대를 커튼으로 막아놓은 게 있습니다.

이것이 분당 30m인데 그 당시에도 전문위원들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자문위원들이 열 몇 명이 구성됐는데 저희들도 자문위원들 얘기하면 나름대로 판단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 위원은 이렇게 하고 저 위원은 저렇게 하고, 그러니까 정립을 하는데 그때도 몇 위원은, 무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속도가 너무 늦다, 30m면. 60m로 올려야 한다, 속도를." 그러려면 다른 게 아니고 전기배선하고 모터하고 변속기하고 그런 것만 기계 바꾸면 되겠지요, 그 당시에 바꾸려면 어려운 것은 아니지요.

지금은 다 해놨는데 이것을 그분네들이 그 당시에, 아까 말씀, 죄송합니다만, 빠졌습니다만, 또 한편에서는 "그것 너무 빠르면 못 쓴다. 무대가 서서히 열려야지 싹 열리면, 열었다, 닫았다 계속하는 것 아니니까, 처음에 오픈하는 것만 하는 것이니까." 저는 장단점을 알고 있지요.

이 분네들이 와서 "이것 바꿔야 된다." 그래서 나는 속으로 다 생각하고 있고 "그것 글쎄 바꾸기는 바꿔야 되겠지만 그렇게 안 바꿔 가지고 지장있는 것 아니잖냐? 생각을 해보자." 그래서 바꾸려고 했더니 업자가, 저는 또 시공업자 얘기를 무시할 수 없거든요.

이것도 레일을 깔아 가지고 이것 속도 놓치면 모터, 변속기어를 바꿔야 되는데, 자재도 외국산, 독일서 가지고 와야 한다고 하지, 국산은 소음이 난다고 그래 가지고 어제까지만 해도 제가 담당 과장한테 "하여튼 검토해 가지고 돈이 모자라는 것을 떠나서 다 해놓고서 이것 하나 홍일점으로 나중에 문제 있으면 어떡하냐?" 그래서 제가 "한번 수용하는 방향으로 노력해보자." 그래서 사실 어제까지도 우리 직원들한테는 제가 기술적으로, 저희 직원들 나름대로 기술이 있으니까 "판단해 가지고 한번 바꾸는 방향으로 노력해보자." 그렇게 얘기 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또 시공업자 측에서 여러 가지 장담 못 하고 어렵고 그러면 우선은 설계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장기간 사용할 것은 미리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또 장기적으로 교체할 수 있는 것은 지금 급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외에 여러 가지 얘기들은 들었습니다만, 전문가는 역시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분들이기 때문에 잘 판단해서 해 주시를 바라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예술의전당에서 개관 공연으로 실크로드 공연을 하지요?

실크로드라는 극을 공연하게 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그 공연에 들어가는 비용 중에서 조명이나 음향을 별도로 설치하는 비용이 2,000만원인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우리 예술의전당의 조명이나 음향의 시설 정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극을 하기에 부족합니까, 어떻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제가 그 동안에 그분네들하고 대화한 내용을 말씀드리면 저희가 조명을 아무리 해도 또 공연하는 분이 얼마를 가져 오느냐가 문제이지, 세트를 가져와야 됩니다, 다.

전혀 몸만 와 가지고 공연하는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이 없고 어느 정도 하면 특수 효과 내는 것 그런 것을 부분적인 것은 공연하는 분들이 가지고 옵니다.

심지어는 이태리 같은 외국에서 수입해서 가지고 옵니다.

바텐 같은 것도 서울 예술의전당 가봤더니 그때 마침 이태리 사람이 그것을 철거, 왜 저 사람이 하냐니까 "이것 다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공연하는데." 그래서 처음에는 저희도 한 번 해 놓으면 그것 가지고 다 쓰는 줄 알았더니 그렇게 어마어마한 시설해도 또 부분적인 것, 조명 같은 것은 가지고 온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극소수하게, 최소한도 2,000만원 들어간다고 계획을 잡은 것 같은데 그것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저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특수 조명이 한 절반 정도 들어가고 일반 조명이 아마 들어가는 정도로 계획을 해놓은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충분하게 해놓는 게 좋지 않을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뭐가 들어가는가는 지금 모르겠고 그 공연하는 분이 나름대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서 우리 예산으로 그게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문체국장님께서는 실크로드팀하고 우리의 조명하고 비교를 하셔서 예산은 세워져 있지만 부족한 지, 안 부족한 지 잘 따져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현장의 의견이나 또 실무를 맡으신 분들의 의견이 6월 15일날 법적 준공이지요, 법적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추경에 확보한 예산이 아직 집행이 안 됐습니다.

집행 안 된 이유는 하면서 여러 가지 정립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달 말까지는 마무리 다, 집행하는데, 그 집행하면서 최소한의 필요한 공기는 연장이 불가피합니다.

그러나 8월달은 넘어가지 않도록 그 안에 다 끝나도록 해서 10월달 공연은 지장없이 추진하도록 반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서 98.5%라고 했는데 6월 말까지 정도가 99% 정도 완성이 될 것이다라는 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제 판단에는 7월 한 20일, 늦어도 7월 말은 다 할 수 있도록 해서 8월 한 달 시험가동을 해서 9월달에는 완벽하게 손 뗄 수 있도록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시험가동 기간이 적어도 2∼3개월 정도가 소요가 되더라고요, 다른 데 사례를 보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趙信衡 委員 그래서 지나치게 공기를 줄일 필요는 없지만 적정한 공기가 있어야 될 것 같고요.

또 시연기간이 적어도 두 달 이상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차질없이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명심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고맙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개관 준비상황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회의를 마치기에 앞서 위원장으로서 집행기관에 당부하고자 합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우리 시의 문화 예술 기반이 구축되는 중요한 시설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여 완벽한 시설과 개관 준비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조신형박문창김영관
박용갑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손성도
○出席公務員
문화체육국장전의수
문화예술과장최청락
관광과장한봉전
시립미술관장김영재
건설본부장이병숙
건설본부건설2부장  이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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