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27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2003.07.16 수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127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7月 16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7回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第4次委員會

1. 2003년도하반기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교통국소관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다. 지하철건설본부소관


審査된 案件

1. 2003년도하반기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교통국소관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다. 지하철건설본부소관


(10시 13분 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7회대전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제4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금일은 교통국, 건설관리본부,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2003하반기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3년도하반기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교통국소관

○委員長 金載京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하반기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이시철 교통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교통국장입니다.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가지고 계신 자료 47쪽 교통국입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총괄 그리고 2003년도 주요업무를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는 상황과 하반기 계획 관계 순서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그간에 시의회 의원님들께서 상임위원회 업무보고라든지 현장점검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각종 기회를 통해서 제시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시정요구사항에 처리결과를 별도로 놔드렸음을 말씀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드렸고 부록에 나와있는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혹시 질의사항 있으시면 제가 답변 과정에서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교통국 200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예, 송재용위원입니다.

65쪽 좀 봐주세요.

차량등록 민원업무 월드컵경기장 내에 분소를 하반기 중에 설치한다고 하셨는데 10월 1일 예정이라고 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게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왜 그렇게 늦어집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송재용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 답변드리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분소입니다, 서부분소로 되어 있는데 일단 그간에는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관련 정원조례가 늦어졌습니다.

지지난달에 통과됐습니다만 그 관계하고 정원조례에 따라서 인력 확보를 해야 됩니다.

인력확보 관계가 저희 예상으로는 8월 상반기 시 전체 인사하고 맞물려서 8월 중순경에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력을 확보한 상태에서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한 달 정도 교육을 해야 됩니다, 상당히 실무적인 민원내용이 있어서.

그래서 그게 한 9월 중순까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진행중인 것은 랜을 깐다든지 각종 집기를 구성한다든지 하는 것은 지금 진행 중입니다.

다만 인력확보와 교육 때문에 저희가 여유있게 10월 1일로 목표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교육기간이 한 한 달 정도 필요하다는 말씀이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宋在容 委員 우선 유성지역 등록민원만 소화를 한다고 했는데 타구에서 등록하고자 하면 안 됩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약간 박한 말씀이기도 합니다만 그간에 분소설치 추진과정에서 현재의 분소가 있는 중구 부사동 쪽 특화거리 상인들이나 주민들이 일부 약간의 반발이 있었던 것은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일단은 그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특히 원도심 활성화하는 그런 것도 있는데 최소화하기 위해서 일정기간 과도기를 두자 하는 그런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유성지역만 하기로 했는데 물론 기술적으로는 타구에서 오는 민원도 받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저희가 사전에 홍보를 통해 가지고 가급적이면 현재의 본소의 활용을 계속하면서 유성 지역은 당연히 해야 되니까, 유성구 지역에 있으니까.

그래서 일단 과도기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인근 서구라든가 대덕구 구민이 와서 굳이 등록을 하고자 한다면 민원인이 등록을 신청하는데 그것을 안 받을 수 있나요?

○交通局長 李始哲 말씀드린 대로 그것은 저희가 사전홍보를 잘 하는 식으로 해서 무리가 없도록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보기에는 제일 우선을 둬야 될 것이 민원인의 편의라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굳이 민원인이 등록을 해야겠다고 한다면 그것을 안 받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사안에 따라서 처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만.

宋在容 委員 왜 그러냐면 잘못하면 그것을 유성구만 국한시키게 되면 시민들의 민원이 상당히 더 커지지 않을까 이렇게 우려됩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송재용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심준홍위원입니다.

부록에 보시면 71쪽에 대전 경비행장 건설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여건으로 봐서도 꼭 필요성을 느끼는 그런 사업입니다만 아울러서 또 부담을 느끼는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추진 경위하고 내용을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예, 심준홍위원님께서 대전 경비행장 관련 질의하셨습니다.

이 관계는 일단 그간에 대덕밸리 쪽에서, 연구소나 벤처업체 쪽에서도 얘기가 충분히 나온 사항입니다만 그 필요성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연구단지에서 연구결과인 시제품을 만들었다 그러면 그것을 급히 해외로 수송해야 될 경우가 있는데 서울공항까지 가서 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해 가지고 연결비행망을 구성을 하면서 그런 식으로 해서 얘기가 나왔습니다, 바로 해외로 연결하기 위해서.

그런 필요성이라든지 우리 대전지역의 항공수요 같은 것도 물론, 일반적인 항공 수요도 다 고려됐을 것이고 그래서 저희가 문제는 제기했고 그간에도 됐다가 건교부에서 공항개발중장기기본계획이 있는데 그 일환으로 전국 10개 지역에 경비행장입지를 선정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신청을 또 했고, 그래서 한 15개가 지금 신청을 받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선정이 될 것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지금 알고 있고 실무자들도 계속 접촉을 하고 있는데 다만 경비 문제인데 당초에는 건교부에서 그것을 국비로 하는 것으로 저희도 이해를 했고 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을 했다가 여러 가지 재정배분 문제 때문에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해야 될 것 아니냐' 그리고 일부 국비지원 이런 방향으로, 물론 아직까지 확정은 안 됐습니다.

이런 방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수요 판단을 해보고 우리 시 재원 판단을 따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 때 어느 정도 그림이 나오면 각계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서 진행을 해야 될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답변도 들었습니다만 이것은 우리 시민들이 부담을 해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더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또 인근에 청주공항이 있으면서 그것도 활성화를 해야 하는 그런 단계까지 와있습니다.

국제공항으로서의 승격하는 관계도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당분간은 충분한 교통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심준홍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자료에 표시는 되어 있는데 우리가 동부순환도로 그 부분과 관련해서 지금 용운동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아마 우리 시 당국에서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심지어 시내버스가 용운동 들어가는 것을 기피하는 입장입니다.

동부순환도로가 공사 만료시점을 너무 늦춰 잡은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더 조기에 완공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가 해서 지금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것 좀 한번 설명해 주세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곽수천위원님께서 지금 동부순환도로 관계 질의하셨습니다.

내용은 저희보다 더 잘 알고 계실 것 같아서 상세한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만 2001년도에 시작해서 2006년 12월로 현재 잡혀있습니다만 공사비가 워낙 많이 들어가고 320억이 넘습니다.

그래서 현재 일부는 됐고 많은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았고, 터널 부분이라든지 많이 남았는데 역시 핵심은 예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를 그간에도 국비를 받는 문제라든지 우리 시비를 좀더 당겨서 하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저희 교통국이나 도로과에서만 판단할 일은 아니고 시 전체 중기재정투자계획이라든지 또는 단년도 재정배분 관계가 다 걸려 있어가지고, 저희는 이런 현안사업을 빨리 마무리지었으면 하는 생각은 틀림없습니다.

다만 예산문제 때문에 지금 걸려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오히려 저희 입장에서도 그간에 감사원에서 사실 지적을 받은 게 돈이 없어서 중단한 것에 대한 지적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국비든 시비든 확보를 해 가지고 동부순환도로를 빨리 끝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참 큰 문제인 게 뭐냐면 대동길도 넓고 지금 백룡길도 확장을 해 들어가고 있고 또 옥천에서 용운동으로 접근하는 도로도 다 넓혀있어요.

그런데 직접 해당 동인 용운동을 들어가게 되면 도로기반시설이 형편없어 가지고 차가 들어가면 수렁에 빠지는 결과가 와요.

게다가 용방마을이 입주되어 가지고 또 차량은 대수가 늘어나니까 바깥에 들어오는 도로는 전부 확장이 되는데 내부도로가 숨을 못 쉴 정도가 됐다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해소책은 결국은 동부순환도로밖에 대안이 지금 없어요.

그래서 동부순환도로가 모든 것을 숨을 터야 되는데 사실상 굉장히 시급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도 시의 입장에서는, 물론 돈 때문에 문제가 되지요.

그런데 그 시급성을 인식을 못 해요.

오래 전부터 시급성 인식을 못 하는데 지금 와서는 이제는 아무 의식이 없는 일반 시민까지 나서서, 일반 동민들까지 나서서 "저 도로가 왜 늦어지느냐?" 질타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답인데 그 답을 그 동안 몰랐어요.

모르다가 지금 와서는 이제 난리가 난 거예요.

이거 빨리 안 뚫으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예를 들어서 관련 공무원, 해당 의원을 떠나서 일반 시민이 난리났다니까.

이제는 이거 해결 안 하면 방법이 없지 않느냐?

저는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시급성을 아셔 가지고 이제는 우선 순위에, 앞순위로 당겨놓지 않고는 그 지역의 교통을 해결할 수가 없다.

거기다가 그쪽에 대학촌 건설을 하면서 지금 구획정리사업에 들어간 지역 용수골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게 어떻게 보면 용수골 사업이 먼저 끝날 것 같은, 지금 계획상으로 봐서, 동부순환도로보다 먼저 끝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거기에 또 교통수요가 엄청 늘어날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보면 이런 웅덩이 속에 도로 없이 계속해서 사람을 집어넣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시설을 집어넣고 있고.

가운데서 소통이 안 되니까 난리가 난거예요.

이 부분은 좀더 우선순위를 당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내가 일반적인 질의가 아니라 정책적으로 이것은 고려해서 우선순위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제가 우리 지역이니까 더 빨리 해달라 이 차원을 넘어갔다니까 지금.

그 동안에 너무 오랜 시간 지금 지체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은 좀더 특단의 대책이 따라줘야 한다.

그 현장을 가보면 다 느끼는 사항이에요.

그런데 앞으로 돈이 많이 들어간 부분만 남아있으니까 더 걱정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교통국장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각별하게 살펴봐 주고 순위를 변경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부연해서 또 하나 주차 관련해서 60쪽 보면 주차질서 뭐 다 있네요.

대전천이 이렇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운데 교량이 있잖아요, 교량이 이쪽에는 동구이고 이쪽에는 중구예요.

다리 위의 주차위반 차량은 어느 쪽에서 단속을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交通局長 李始哲 그러니까 동구, 중구 경계선에 있는 교량 위에 있는 주차 말씀입니까?

郭秀泉 委員 예, 우리가 법으로 정해 놓은 게 없어요?

○交通局長 李始哲 그것은 하천을 예를 들어 선을 반으로 그을 수 있으면 그 자체가 경계선이 되겠지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확정된 어떤 단속규정 같은 게 없어요?

○交通局長 李始哲 교량 위의 주차단속 규정을 따로 둔 것은 없을 것 같고 일반적인 주차단속 규정에 의해서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간선도로일 경우는…….

郭秀泉 委員 그런데 내가 이것을 왜 묻느냐면, 오죽하면 내가 이 번호를 적어 가지고 왔는데 보문교 위에 있는 차량이 버려진 차량인지 불법 주정차인지 그것은 내가 확인을 못 했는데 대전7 노8361 복사 위에 컨테이너 박스가 실려있는데 이상한 글씨로 '산오징어' 어쩌구 써있는데 그것이 제가 지적을 한 것만 해도 두 번 정도인가 지적을 했어요.

지금 무려 1년 반 정도가 그 차량이 정중앙에 이렇게, 예를 들면 동구와 중구 사이에 다리 중간쯤 해 가지고 1년 반 정도가 지금 방치되어 있다고.

그것을 이 자리에서도 지적을 했어요, 내가.

그래서 나는 동구와 중구가 서로 애매모호해서 단속이 안 이루어지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러면 교량이 그런 상황이 벌어질 적에 '이 지역은 내 구역이 아니다' 동구에서, 또 중구에서도 '여기는 내 구역이 아닌데' 하면 이것은 누가 단속하느냐고?

그러니까 1년 반 이상 이 차량이 방치되어 있는 거야, 아주 흉물로 방치되어 있어, 지금까지도.

이거 어떠한 확정적인 단속규정을 만들지 않으면 서로 책임이 없는 거야, 지금 이게.

그렇다고 가운데 선을 그을 수도 없는 것이고.

예를 들어 교량이 있으면 '제일 위에 있는 교량은 동구에서 해라, 또 두 번째 교량은 중구에서 해라, 건너가서까지' 이런 단속규정을 만들지 않고는 서로 미루다보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겠다는 얘기예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것은 동구나 중구에서 일부러 서로 미룬다는 생각은 저희가 안 하고 있습니다만 만약에 그런 문제 때문에 단속하는 실무자들이 어려움이 있다든지 그런 경우라면 저희가 한번 관여를 해봐야 될 것 같고.

郭秀泉 委員 아니 왜냐하면 무려 1년 반 이상을 여기에 방치 차량이 있는데도 이제까지 치워지지 않고 있으니까 이것은 문제가 있어요.

문제가 있고 방재 관련된 것인데 항상 하는 얘기지만 지금 비가 오고 있잖아요.

컨테이너박스가 하상에 와있으면 안 되잖아요, 포장마차는 잠시 옮겨갈 수 있지만 컨테이너박스가 있으면 안 되잖아요, 이것은요.

지금 대흥교 밑에 있습니다 컨테이너 박스, 내려와서 있습니다.

그러면 방재와 관련해서 즉시 그 부분은, 지금 방재업무가 도시건설주택국으로 넘어갔나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도시건설주택국입니다.

郭秀泉 委員 넘어갔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내가 도시건설주택국에 말씀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예, 저희가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그 부분도 문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동료 위원들 다른 분들 하십시오, 제가 조금 이따가 다시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제가 곽수천위원님 질의 중에 보충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75쪽에 도로의 문제라 저도 좀 관심을 갖고 있는 사항이라 계속 누누이 저도 얘기를 하는데 20번 벌곡길 확장, '96년부터 올 2003년까지 제가 조사를 해본 결과 한 800m를 확장한 것 같은데요, 25m 도로를 넓히는데.

1년에 한 100m씩밖에 공사를 안 한 거거든요.

그러면 이게 재원이 부족하다면 이것을 시비로 꼭 굳이 투입할 것이 아니라 국비를 우리가 어떻게 얻을 수 있는 방안이 없나요?

○交通局長 李始哲 위원장님께서 벌곡길 확장 문제 얘기하셨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대로 더 잘 아십니다만 돈 생기면 조금하고 조금하고 이런 임시방편적으로 하는 것인데 금년도 1공구 같은 경우도 현재 97% 지금 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이런 건에 대해서는 사실 전체적인 시 사업 우선순위와 관련되는 것이라서 도로과나 저희 국에서 직접 관여할 부분이 사실 제한되어 있습니다만 지금 위원장님이나 곽위원님 얘기하신 건에 대해서는 따로 또 각별히 유념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우리 시에서 장태산을 지난번에 매입을 했지요?

국장님 아시지요, 장태산 우리 시에서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장태산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내년 4월에 개장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이렇게 장태산이 휴양림으로써 기능을 발휘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주기 위해서는 도로가 사실은 흑석까지만이라도 4차선이 빨리 조기에 완공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리고 또 그 지역이 거의 농촌지역이고 농산물이, 도로가 좁다보니까 농산물은 바로 새벽에 와서 유통이 되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에게는 불만이 많이 쌓이고 도로가 협소하다보니까 비 오는 빗길에 사고도 많이 나고 그래서 지금 제가 봐도 '96년부터 시작해서 2003년도까지 800m밖에 안 왔다면 이것은 정말 정책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는가, 아무리 우리 시에 재원이 없더라도.

그러면 국비라도 따올 수 있는 노력을 했나 그런 게 좀 아쉽거든요.

하여튼 조기에 많이 신경을 쓰셔서 완공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예, 유념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현재 대전 시내의 대리운전사업이 시에서 관리하는 사업은 아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구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安重起 委員 대리운전 허가가 세무서에 그냥 등록신고만 하면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시에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그것도 상당히 문제점이 최근에 노출이 많이 되고 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전에 한번 대리운전을 하시는 분이 저희한테 찾아와 가지고 그 문제점을 얘기했는데 아마 안위원님께서도 내용을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보험문제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이것은 우리 교통국에서도 정식으로 한번 건의해 봐야 될 문제 아니겠습니까, 제도적으로?

이것으로 인해서 생기는 택시업계의 불황도 그것과 연관 지어서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야간의 택시승차 인원이 대리운전이 생기면서 상당히 많이 감소되고 있다 하는 그런 측면도 있기 때문에, 물론 세무서에서 허가만 나면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그것으로 인해서 나는 사고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는 결국은 교통문제란 말이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그렇지요.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세무서에서 이런 사업 자체가 안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촉구를 한다든가 건의를 통해서 이것이 제도적으로 막혀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죄송합니다만 대리운전업에 대해서는 제가 연찬을 아직 충분히 못 했습니다만 저번에 대리운전자 대표라고 할까 어떤 그룹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얘기하기로는 자기들은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교통안전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제 1제로 하고 특히 승객이 탔을 때 만약에 사고가 나면 보험처리가 안 되는 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로 해 가지고 자기네들이 대리운전업 자체의 위상도 있고 제대로 하기 위해서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들한테 얘기를 해온 것인데 지금 말씀은 그게 아니고 택시업계하고도 관련이 되는 말씀하신 것이고 해서…….

安重起 委員 그것은 연관이 있다고 얘기하면 연관도 있을 수 있거든요.

가령 대리운전이 흥행함으로 해 가지고 야간에 택시업계의 불황을, 또 가뜩이나 어려운 업계에 또 하나의 불황의 요인이 되면 그것도 교통 자체에서, 얼마 전에도 학원차량에 대한 얘기도 제가 드렸습니다만 그런 것들이 음성적이라면 양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를 찾아보시고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安重起 委員 또 양성화가 되지 않는다면 제도적으로 그런 문제점, 보험도 안 되는 그런 정도의 열악한 문제점이라면 우리도 시나 이런 데서 나서서 촉구해서 세무서로부터 이런 사업체 자체가 불법인 것으로 만들도록 이렇게 유도를 해야 된다고 저는 느끼는데 국장께서도 한번 같은 견해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현행 법체계 상으로는 아마 대부분 등록만 하면 세금만 잘 내면 되는 것처럼 되어 있는 모양인데 아마 완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는 물론 어떤 사업이든지 수요가 있으니까 되는 거거든요.

택시를 탈 사람이 따로 있고 술 먹고 자기 차를 가지고 꼭 가야되겠다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되는 건데 그 관계는 저희가 따로 한번 연찬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또 하나 얼마 전에 인천광역시에서 청소년 교통문제 해결됐지요?

학생할인이 아니고 청소년할인 문제, 인천광역시가 최초로 시도 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죄송합니다.

그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저희들이 학생의 나이를 갖고 있으면서 가정환경이나 여러 가지 환경 때문에 생활터전에 나가 있는 어린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이 청소년들에 대한 할인문제가 얼마 전에 여론화가 되다가 인천광역시에서 지난 7월 2일인가요, 2일자로 전국 최초로 아마 도입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도 대전광역시 안에도 그런 청소년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고요, 그런 청소년에 대한 할인의 문제도 사실은 우리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또 충분히 인천광역시에서 먼저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도 사실은 도입을 해야 된다, 그런 청소년들에게 일반인과 동일한 대접을 통해 가지고, 사회에서 무관심한 것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安重起 委員 그런 측면에서 그 문제도 인천광역시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으니까 저희 시도 조속히 검토하셔 가지고 관련법규를 통해서 시도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문제를 주문 드리고 싶고요.

○交通局長 李始哲 위원님 지금 말씀이 저희 시에서도 중·고등학생까지에 대해서는 할인이 되는데 지금 중·고등학교를 어떤 이유로든지 안 다니는, 그 연령은 되는데 안 다니는 학생들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安重起 委員 예, 맞습니다.

이것이 지금 인천광역시에서 시도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더 먼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고요.

○交通局長 李始哲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걷고 싶은 도시환경개선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면 물론 지금 가로등 같은 개념은 우리 교통국에서 같이 하시잖아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도로과에서…….

安重起 委員 가로수는 하시지 않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가로수는 아니고 가로등은 저희가 같이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걷고 싶은 도로라는 게 사실 그렇습니다.

여름철에 둔산 일대나 여러 군데를 돌아다녀 보면 실제 걷기 위해서는 필요요소가 있습니다.

가령 덥지 않은 환경이라든가 아니면 중간중간에 간이쉼터라든가 이런 문제가 많은데요.

실제 우리 대전시의 가로수나 이런 정책을 보면 대개 노변에 접근 쪽에만 가로수를 심는, 현재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가령 지그재그 방식으로 가로수를 유도한다든가 해서 걷고 싶은 도시는, 가령 푸르름 속에 걷고 또 그런 과정에, 중간에 쉼터를 통해서 쉬고 그런 대책이 종합적으로 수립이 되어야 될 것으로, 소위 얘기해서 교통국 따로 가로수정책 따로라면 그것도 결국은 조화미가 없지 않느냐?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安重起 委員 그리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시각장애인에 대한 문제, 걸으려 하더라도 볼라드나 이런 것들이 현재 주차를 방지하기 위해서 합니다만 그 볼라드로 인해 가지고 시각장애인들이 걸어다닐 수 있는 동선이 사실은 문제점이 있다, 심지어 자전거전용도로 안에 볼라드가 박혀 있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전거전용도로라고 색은 칠해 놓고, 물론 자전거에 대한 전용도로처럼 만들어 놓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런 것을 보도에 설치해 놓고 그 앞에는 볼라드가 막혀 있다든가 한다면 그것도 뭔가 추진하는 데 문제점이 있는 거 아니냐?

또 최근에 와서 지역적으로 보면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는 지역이 있습니다만 자전거 거치대 문제도 부족한 부분들이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챙겨 가지고 이것이 종합적으로 되어야 되겠다, 소위 얘기해서 걷고 싶은, 최근에 얼마전 제가 우리 시 홈페이지에서 보니까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천변 하천도로에 많은 분들이 걷거나 자전거 정도를 타시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걷는데도 자전거가 방해요인이 되고요, 자전거가 달리는데 걷는 분들이 방해요인도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오토바이까지 난입을 해서 많은 사람의 안전을 해친다 하는 그런 올라온 내용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동차는 전혀 출입을 못 하게 하든가 하는 방편도 결국은 연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걷고자하는 것과 자전거와 종합적으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자전거 따로 걷는 것 따로라면 결국 그것도 대책이 미흡하다,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자전거전용도로 안에 볼라드가 박힌 사례가 생기고 또 하나는 볼라드의 너비가 조금, 어떤 좁은 공간에서 자전거나 이런 것이 운행하려면 옆에 뭔가 거치물이 있으면 방향감각을 잃거나 이러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安重起 委員 그럴 때 넘어졌다거나 이런 것도 제가 민원에 들어왔던 것을 몇 가지봤습니다만 좀 이런 계획이 있을 때는 한 부서, 한 행위에 대해서만 세우지 마시고 좀더 연관시켜서 종합계획이 수립됐으면 좋겠다, 특히 천변인도에 오토바이가 다니는 행위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어떤 표시등을 통해서 제어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또 하나 ITS 관련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ITS를 확장하시겠다는 계획을 갖고 계시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 ITS가 현재 많은 자료에 보면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교통사고의 방지점이 있고 이렇게 얘기를 하시지만 실제 ITS 단말기 보유를 하신 분들이 현재는 거의 택시 운전기사 분들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李始哲 택시하고 일반승용차도 일부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일반승용차는 제가 타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택시를 자주 타다보면 이런 얘기입니다.

택시를 타면 택시기사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얘기는 이것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이 정보에 대한 신뢰성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택시단말기에 나타나는 정보 말씀하십니까?

安重起 委員 그 사람들은 그것이 전부라고 보고 있거든요.

물론 그 택시에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을 시는 받아서 어떤 흐름을 잡는다고는 하지만 그것을 수혜 받는 기사들, 당사자들은 "이것 왜 하는지 모르겠다".

한 번 국장님 대전에서 단말기를 달은 택시를 10대만 타보십시오.

10대만 타서 물어보시면 제가 한 분이라도 "아, 이것 진짜 잘 달았습니다." 이렇게 하는 분 한 분도 못 봤어요.

○交通局長 李始哲 그것은 답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안위원님 아까 얘기하신 대로 환경국이라든지 이런 데하고 같이 해 가지고 보행환경개선 건은 저희가 말씀으로 인해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천변 도로에 아까 얘기하신 오토바이, 결국은 원동기 달린 건데, 그것은 사실 자전거하고 보행말고는 들어오면 안 되는 사항인 같아서 그런 정도 말씀드리고 ITS 관련해서 제가 한번 답변을 괜찮으시면 상세히 드리겠습니다.

택시나 일반승용차에 달려있는 단말기, OBE라고 그럽니다만 그것은 전에도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일단 기능이 90% 이상은 정보를 수집하는 기능입니다.

거기에 달려 있는 거 하고 노변에 있는 RSE하고 교신을 해 가지고 그리고 또 역시 노면, 땅 밑에 깔려 있는 검지기도 있습니다만 교신을 해 가지고 그 정보를, 그러니까 그 차량의 속도라든지 교통량 같은 것을 판단해서 센터에 주는 것이 90%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10%가 안위원님하고 택시기사 분들께서 지적하시는 교통정보 제공입니다.

앞에 어느 도로가 많이 지체가 된다든지 이런 정보제공인데 사실은 처음 그것을 설치할 때부터 그 판단의 문제였는데 그것을 아예 택시기사들의 눈에 안 닿는 아예 어디 밑에다 놓는다든지 했으면 차라리 문제가 없었을텐데, 그러면 순수하게 교통정보 수집기능만 합니다.

그러면 문제 없을텐데, 그것을 한 발 더 나간다는 생각에, 서비스를 좀더 부가한다는 생각에 거기다가, 화면도 정말 작습니다, 아시다시피.

화면도 작은 데다가 교통정보를 준다고 그러는 것을, 취지는 참 좋았는데 취지가 좋은 상태에서 정보를 줬는데 나중에 보니까 10%가 그 단말기의 기능 전체인양 오해가 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 분들한테.

그래서 저희는 만나는 분들한테 그것을 설명을 드리고 있는데 여전히 기사 분들도 지금 안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것이 잘 안 된다든지, 이것이 왜 있냐든지'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당장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정보수집기를 달 때 그것을 상당히 참고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국장님 말씀이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게 이렇습니다.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이유는 흐름을 통보해 주기 위해서 수집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수집의 기능만 있다고 그러면, 수집을 해서 그럼 어떤 기능을 갖고 있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아닙니다.

그것은 이렇습니다, 현재 OBE가 달려있는 택시가 예를 들어 8,000대라고 그러면 그 8,000대에다가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주목적이 아니고 그것을 Prove car라고 그럽니다만 Prove car 5,000대를 이용해 가지고 센터에 주면 그 정보를 배분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ITS 홈페이지에다…….

安重起 委員 현재 그러면 배분의 기능이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아닙니다,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가령 지금 이 수집을 통해 가지고 이 수집의 기능이 교통방송이나 이런 것의 교통의 흐름을 가지고 방송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다면 현재 90% 정도를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라면 수집의 기능만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아닙니다, 배분기능이 틀림없이 있습니다.

어떻게 있느냐 하면…….

安重起 委員 지금 현재 배분은 누가 수혜를 입고 있는 거예요?

○交通局長 李始哲 있습니다.

틀림없이 있는 게 센터에서 정보를 수집하면 아까 말씀하신 교통방송 쪽하고 저희가 네트워킹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다 정보를 주고 또 하나는 그 교통정보를 배분하는 기능은 여러 가지 채널인데 첫 번째는 길가에 노변정보판이라고 큰 전광판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로도 나가고요.

또 시내버스 전광판에도 나갑니다, 나가고 인터넷 상황실에서 인터넷을 통해서도 나갑니다.

예를 들면 실시간 영상이라든지 현재 교통, 도로별로 속도가 어떻게 된다든지 그런 식으로 다 나가고 현재는 아직은 확장이 안 된 상태인데 PDA라든지 CNS 기능을 통해서도 역시 나가도록 지금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배분이 물론 이제 Prove car 5,000대에 대해서도 다 되면 좋은데 그것은 제 생각에는 일부인 것 같습니다.

일부이고 실제로 저희 ITS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숫자를 봐도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쪽으로도 배분이 되고 하기 때문에 배분기능이 아직까지 물론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배분은 지금 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나지트인가에서 하는 것, 국제우주선에서 해서 내려보내는 거 보셨지요, 이런 단말기 차에 붙은 거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安重起 委員 이 기능과의 차이는 뭐가 있습니까, 그것은?

○交通局長 李始哲 그것은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기능을 제가 듣기로는 우리 것은 DSRC라고 해 가지고 현재 어떤 노변에 있는 RSE하고 OBE하고 교신을 해 가지고 하는 그런 정보이고 지금 말씀처럼 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 인공위성이라든지 그런 것을 통해서 하는 방식도 있고 그것은 서울 쪽에서는 많이 이용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성을 통해 가지고 따로 개인사업체하고 연결을 지어서, 개인사업자도 수익모델이 있는 거지요, 그런 상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지금 어떤 사업자하고 상업화해 가지고 하는 것은 현재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모로 단계가 있다고 할까, 그런 단계를 지나야 되는데 지금 초보단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安重起 委員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가지고 전국적인 확대적인 측면이 형성된다면 이 ITS의 효율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면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만 대전 한 곳만을 주는 정보제공 네트워크로는 이 사업의 확대 건을 한번 이제 검증을 해볼 필요가 있는 게 아니야, 소위 얘기해서 교통국에서 이것을 더 확대할 것만 지향하지 말고 현재 단계 정도에서는 한번 이것을 검증해 볼 필요가 있는 거 아니냐, 기술력 검증이라든가 물론 이것을 통해 가지고 전용차로 단속이라든가 여러 가지 효과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이 자체에 대해서 이제는 한번 시뮬레이션에 대해서 검증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아직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수직기능만 가지고서는 배분의 원칙이, 운전자에게 공급의 원칙이 원활하게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수집의 기능만 가지고 운전자들을 설득한다는 것은 사실 무모하다라고 보거든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무슨 말씀인지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예,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ITS관련은 특히 또 저희가 모델의 도시이기 때문에 저희가 점검을 통해서 잘된 것 잘못 된 것 고친다면 이것이 어차피 국비손실을 막는 것도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지요.

安重起 委員 그런 측면에서 다시 한 번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안중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자료 없이 말씀드릴게요.

버스중앙차로제 도입과 관련해 가지고 설명을 한번 자세히 좀 해주세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곽위원님 말씀하신 버스중앙차로제는 현재 우리 나라에 사례가 있습니다.

서울의 천호대로, 저희도 현장을 가봤습니다만 사례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버스전용차로를 저희가 최근에 1개 더 한 것까지 5개 노선 한 22㎞를 운영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다 노변 쪽입니다, 인도 쪽에.

거기에 하다보니까 불법주정차 문제도 있고 우회전하는 차량 그런 문제도 있고 해 가지고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 때문에, 외국의 사례는 물론 있습니다만 서울에서도 그렇게 도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내용을 작년부터 공론화를 시작해 가지고 현재 기본설계용역을 막 마친 상태입니다.

이것을 저희가 돈도 일단 있어야 되고 시민의견도 수렴해야 되기 때문에 당장 땅을 파는 일을 아직 못 하고 있습니다만 그 내용은 일단 버스전용차로를 가운데, 1차선으로 옮기고 역시 정류장도 마찬가지로 중앙으로 옮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차로를 많이 잡아먹는 그런 문제가 물론 있습니다.

문제가 있고 또 일반차량들이 현재는 1차선에서 좌회전을, 주요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했는데 그 좌회전 처리하는 문제가 사실 제일 난제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일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보행안전 그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런 문제를 종합 검토해서 현재 대략적인 밑그림을 그린 상태입니다.

1차적으로는 기본적인 구상은 저번 용역에도 나왔지만 시 전체를 한번 네트워크 상으로 연결을 해 가지고 계백로라든지 저쪽 중구 쪽을 통해서 자양로를 통해 가지고 한밭대로를 연결해서 이렇게 하는, 전체적으로 한번 환상형으로, 그것은 기본구상이고 그 중에 1단계로써 현재 사업하기에 제일 쉽다고 판단이 되는 계백로 쪽에서 기본설계를 한 것입니다.

대략 말씀 일단 드렸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가운데 중앙을 분리하는 선이 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선이 있으면 중앙차로제를 하면 제일 가운데에 서로 두 개 노선을 비우는 거 아니에요, 전체 노선에서 가고 오는 것을 그럴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비우는데 문제가 참 많을 것 같은데?

○交通局長 李始哲 예, 많습니다.

郭秀泉 委員 거기 버스를 타는 사람도 내리는 사람도 횡단보도 없이 어떤 식으로 접근하려는지 그것이 저는 하나의 걱정거리거든요.

걱정거리고 도로의 어떤 폭이 어느 정도 선을 잡아 가지고 중앙차로제를 도입하는지 그것도 좀 알고 싶고.

예를 들어 도로가 좁으면 전연 그게 불가능한 거 아니에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두 가지 얘기하셨는데 먼저 횡단보도, 횡단 그 건은 버스승객들이 당연히 타려면 정거장으로 와야되니까 건너와야 되는데 그것을 아주 대로상에 어떤 아무것 없이 건너오게 횡단보도를 일부러 새로 만드는 것보다는 주로 지향하는 것이 교차로에 인근에서 정류장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기존에 나타나있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교차로 횡단보도를 이용해 가지고 거기서 가까이 승강장을 만드는 경우도 있고요.

郭秀泉 委員 교차로 위주로 하게 되면 걷는 거리가 많아질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물론 그렇습니다.

중앙차로제의 기본취지가 정거장을 가급적 떨어뜨려 가지고 속도를 많이 내자는 그런 거거든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는 떨어뜨려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노선에 대해서 이렇게 할 수는 없고요, 시민들이 많이 타는 곳, 승객수요가 있는 데는 좀 덜할테고 계백로처럼 아니면 직선 장거리 노선 그런 경우는 이것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얘기하신 도로폭 관계는 물론 저희가 가본 천호대로가 사실은 양방향 10차선도로입니다.

그러니까 널찍하니까 우리보다는 하기가 쉽다는 측면도 있습니다만 굳이 외국의 사례를 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외국 같은 경우는 한 6차선 경우도 중앙차로를 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아주 극단적인 경우는 양방향 4차선도 할 수 있다는 얘기는 이쪽, 한쪽을 완전히 역주행을 시키는 셈이지요, 이쪽은 일반승용차를 다니게 하면서도 이쪽은 일반승용차를 못 다니게 해 가지고 그 쪽을 완전히 역방향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여러 측면에서 디자인으로 해결할 문제 또는 기술적으로 해결할 문제 그런 것이라서 어려움은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만 그 효과에 대해서 입증이 많이 된 바가 있습니다.

따로 한번 이것은 저희가 한 번 보고를 상세하게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요즘에 BRT가 논의가 되는데 그것을 하기 위한 중앙차로제, 연기하는 건가요, 아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BRT는 제가 상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만 저도 저희 실무진에서 앞장 서 가지고 이렇게 BRT를 하자 이렇게 건의를 드렸다기보다는 우리 시장님께서도 의지를 가지고 계시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의견을 들으신 상태에서 얘기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BRT는 여러 가지 구성요소가 있습니다.

구성요소 중의 하나가 중앙차로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물론 저희가 중앙차로제를 시작할 때 BRT를 염두에 두고 한 것은 물론 아닙니다.

그런데 BRT의 구성 요소 중에 예를 들면 물리적으로는 중앙차로제라든지 어떤 환승정류장을 지하철처럼 설치한다든지 이런 교통신호에서 버스 우선 신호를 만든다든지, 지금 이것이 그런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그러면 지하철이 1호선인데 저게 기능하려면 한 4호선 정도는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예를 들면 돌아가는 환승선도 하나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런데 그것을 BRT 시스템 도입해 가지고 한번 커버해 보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내가 볼 때는 그것이 잘 안 될텐데…….

○交通局長 李始哲 지금 곽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우려를 많이들 하십니다.

그리고 당연히 상식적인 생각으로도 그렇습니다.

지하철이 1호선만 있는 도시는 거의 없습니다.

최소한 2개는 있으니까…….

郭秀泉 委員 기능을 못 하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래서 이제 걱정들을 하시는 게, 그리고 더구나 경전철이나 지하철은 시장님 말씀대로 백년대계인데 그것을 쉽게 포기할 수가 절대로 없고 실제 효율성 면에서도 한 개 내지 두 개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환승을 해야 되니까.

그런데 제일 걱정되는 것은 물론 재정이고 그 다음에 1호선 만드는 데 10년 걸렸는데 또 앞으로 20년, 30∼40년 더 할 수 있냐, 불평 관계가 제기 돼 가지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대안으로써 바로 BRT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거 아니에요?

○交通局長 李始哲 그래서 당장 경전철을 다 그만두고 한다는 얘기는 절대 아직 아닙니다.

아직은 아니고 이제 공론화, 예비검토단계인데 양극단이 있습니다.

이쪽 극단은 경전철 2호선부터 아예 안 하고 BRT를 하는 방법이 있고 또 다른 쪽 극단은 당초계획대로 5호선까지 경전철을 계속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간이라고 그러면 한두 개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환승해 가지고 하는 방법이 있고 그 위에다 BRT를 하는 방법이 있고 그래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현재 이제 막 준비단계에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 교통국장의 견해는 어떠냐고요?

○交通局長 李始哲 저도 사실은 이쪽 전문가는 아닙니다.

전문가 아니고 그간에 예비자료, 우리 실무자들하고 같이 자료를 보고 교통관계자 분들 말씀 듣고 하는 그런 상태입니다만 위원님 생각과 마찬가지로 함부로, 경전철이 물론 돈 많이 들고 불편한 것은 사실인데 교통 측면에서만 생각할 수는 또 없는 일 같기도 합니다.

경전철이나 지하철은 늘 듣는 말씀입니다만 대전경제의 양대 축이 유통하고 건설인데 건설을 가장 안정적으로 장기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게 또 지하철사업이고…….

郭秀泉 委員 요새 걱정스러운 게 무엇이냐면 지하철 1호선만 가지고는 기능을 못 하는 거고 우리가 충청권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가지고 우리 도시인프라가 그 부분에 지금 아주 취약하다는 얘기입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예,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당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하상도로를 걷어내자, 이런 것이 언론에서도 계속 주장을 하고 있고 우리가 봐도 하상도로는 정말 걷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만약에 비가 와서 하상도로가 다니지 못할 때 체증현상은 이루 말할 수가 없고 눈으로 보이거든요.

그럼 여기에 대한 대안이 있어야 돼요.

노면교통의 한계상황이, 중앙 원도심 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노면교통이 한계상황에 왔어요.

조금 있으면 더 심화될 거예요.

그러니까 하상도로를 걷어내고 난 후, 걷어내기 전에 어떤 대비책이 하나 있어야 한다는 얘기지요.

그 부분들에 대해서 국장님 견해를 한번 말씀해 보세요.

○交通局長 李始哲 최근에 신문에서, 언론에서도 문제 제기도 하고 또 서울에서 청계천 그런 것도 있고 하니까 분위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환경단체에서 계속 문제제기를 하는데 장기적으로는 하상도로가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아마 다들 동감을 하실 것 같고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교통을 처리할, 지금 현재 하상도로 전체 1일 교통량이 제가 기억하기로 4만 7,000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삼천교 그 지점에서만 잰 건데도 그러니까 4만 7,000대를 어떻게 돌리느냐, 결국 대체교통수단, 대체도로의 건설문제인데 대체도로는 저희가 이것을 아주 깊이 있게 검토한 것은 물론 아닙니다.

이것은 전문용역기관에서 해야 될텐데 말씀을 간단히 드린다면 현재 있는 하천도로, 천변도로를 확대한다는 그런 방법도 있을 수 있고 현재 도시계획 상에 들어가 있는 그런 순환도로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건설하는 방법도 있고.

그런데 어느 것 하나 만병통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장단점이 다 있기 때문에.

다만 청계천 사례를 들면 청계천 같은 경우도 대체도로를 따로 만들고 뜯어내는 게 아니고 그냥 뜯어내고 있거든요.

그러면서도 예상보다는, 물론 교통이 힘듭니다만 예상보다는 덜하고 제가 알기로 전주에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주 같은 경우도 하상도로를 조정을 했습니다, 부분적으로 뜯어내고 그런 게.

거기도 특별히 대체도로를 만드는 게 사실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뭐 이 말씀드리면 혹시 오해되실까봐, 4만 7,000대 교통량 대책 없이 뜯어내자는 말은 절대 아니고 다만 오히려 차로를 줄인다든지 또 이렇게 하면 그 교통량은 어디론가 다 흡수가 되고 그런 사례를 많이 봤기 때문에 얼마간의 대체도로 관계계획은 수립을 당연히 해야 되고 장기적으로는, 다시 원론적으로 장기적으로는 하상도로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하상도로 대책이 있어야 되고 우리가 충청권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가지고 우리가 그런 부분은, 도시 인프라 차원에서 우리가 그것을 해결해야 되고 계획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지.

왜냐 하면 그래서 대안으로 제가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엑스자 축이라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도시고속화도로가 공중으로 떠야한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그것이 대안이라고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서 천변으로 도로를 만든다 해도 지금 그런 여유공간이 없어요.

저는 그런 것을 우리 시가 준비가 돼야 된다, 이런 생각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 없이는 부산의 예를 봐도 이미 도시고속화도로가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공중에 떠 가지고.

그거는 지하에 건설하는 비용보다는 상당히 적을테니까, 그런 것이 우리가 계획이 있어야 된다.

만약의 경우에 행정수도가 이 근방으로 온다고 할 때 우리가 그 기능을 감당할 수가 없다, 그러면 그때 가서 허둥대면 그건 우스운 도시가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미래비전 같은 거 이런 장기계획이 너무 지금 우리가 취약한 상태에 있단 얘기예요.

그 부분은 교통국 같은 데서는 좀더 그런 차원에서 장기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예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런 장기계획을 제가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아니고 당장 하상도로만 해도…….

郭秀泉 委員 그런데 장기계획이 아니라 그것이 장기계획이라고 볼 수도 없어요.

바로 우리 목전에 닥치고 있다고요, 당장 이 지역의 지가가 올라가고 아파트 값이 올라가는 것은 바로 이 지역에 뭐가 온다는 얘기예요.

그런 분위기가 잡히고 있다는 얘기지요.

그런 분위기가 잡힌다는 것은 우리가 무엇을 준비를 해야 돼요, 장기계획이 아니라고요, 꿈이 아니란 말이에요.

당장 청계천 복원하면서 그런 분위기가 돌지만 이제 하상도로도 걷어내야 된다는 분위기가 금방 오고 있어요, 지금 다.

장기적으로 생각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고, 지금 닥쳐왔다고, 다.

○交通局長 李始哲 저희 교통국장 또한 도로과 입장에서는 지금 하상도로를 시민들이 너무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금 당장 걷어낸다는 말씀은 절대로 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지금 말씀처럼 준비하는 차원에서도 여러 대안을 마음에 두고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郭秀泉 委員 엑스포과학공원 부지를 팔아서라도 지금 당장 그런 계획을 현실로 옮겨야 됩니다.

지금 당장 우리가 지하철 1호선밖에 못 하고 그냥 넘어질 판인데 그것을 BRT를 개선해 보고 경전철 해봤자 그것도 지금 계획하면 다 10년씩이에요, 뭐 BRT야 그렇지 않겠지만.

도시 급행버스 운행하는 것도 그런 도로가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고는 어떻게 합니까?

중앙차로제도 지금 내가 볼 때는 난제가 수두룩한데 접근방법, 내리고 타고 하는 거 이런 것 다 어려운데 그게 하나의 설로만 왔다갔다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저는 보다 고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바로 닥친 것은 큰 데 계획이 없다는 거, 이것은 잘못된 거예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곽수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송재용위원님 질의하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만 지금 자전거도로 이용률이 상당히 저조하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전용도로는 많이 있습니다만 저조한 편입니다.

宋在容 委員 앞으로 2007년도까지 70억을 투자한다고 하셨는데 이용이 저조한데 계속 자전거도로를 늘린다 해 가지고 어떤 교통혼잡 이런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상당히 미약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이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안을 갖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송위원님께서 자전거도로 건, 우려를 하셨습니다.

지금 사실 전체 370㎞가 넘는 자전거도로, 명목상의 자전거도로가 있습니다만 물론 대덕단지 순환하는 금병로 같은 데는 아주 전용으로 따로 그렇게 되어있고 다른 지역은 대부분은 인도를 이용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이용도가 현재 저조한 것이 사실입니다만 이용도가 낮은 이유가 잘 안 되어 있으니까 이용 안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도심 같은 경우는, 둔산 같은 경우는 참 이용하기 좋은 여건인데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 턱이 좀 있다든지 어떤 보도랑 연결이 안 된다든지 그런 측면 때문에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판단이 섭니다.

그리고 아까 안위원님도 지적을 하셨는데 자전거 보관대가 저희 시청에도 사실 있습니다만 그게 좀 부족한 아직까지는,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지금 저조한데 누가 뭐라고 해도 자전거를 이용하면 시내버스나 자전거나 다 일반 승용차보다는 훨씬 낫다는 판단을 다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늘려가야 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방향이고 앞으로 다가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자전거도로도 늘리고 관련 시설도, 이용이 불편한 시설도 개선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宋在容 委員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시설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첫째.

본 위원이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외국 같은 경우하고 우리 나라하고 다른 점이 뭐냐하면 외국에는, 그때 국장님하고 같이 가봤지만 그분들은 질서 확립이 정확합니다.

질서를 지키고 과속하는 차량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의 교통체계는 가다 서다 하지만 그쪽은 대개 물 흘러가듯이 계속 흘러가는 식으로 교통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또 좌회전 구간이 상당히 없고요, 외국 같은 경우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보완할 것은 보완하고 도입할 것은 도입해야 될 것 같고요.

우리 대전광역시에서는 지금 지하철공사로 인해 가지고 일부 구간은 상당히 혼잡이 되는데 그 구간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 한번 시범을 해봐야지요, 시범도로로 저쪽 진잠에서 예를 들어서 이쪽 대전역 쪽으로 가는 쪽에는 현재 공사하는 곳이 없지 않습니까?

앞으로 가수원 교량 그쪽 공사 외에는 아마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지역은 지금 1차선이 버스전용도로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1차선이 아니고 맨 가의 차선, 4차선.

宋在容 委員 4차선입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宋在容 委員 맨 가의 차선이 버스전용도로인데 버스전용도로를 그 다음 차선으로 옮기고, 한시적으로 한번 옮기고 그 맨 가의 차선을 갖다가 중앙분리대 설치하는 거 있지요?

예를 들어서 그것을, 그것은 큰 예산이 안 들어가는 거니까 그런 것으로 중앙분리대를 죽 설치해 가지고 맨 가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한번 해보는 겁니다.

○交通局長 李始哲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그러니까 자전거 전용도로를 턱을 둬 가지고 한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宋在容 委員 턱을 두려면 또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중앙분리대 설치하는 거 있지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나요?

○交通局長 李始哲 아,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을 죽 연결시킬 필요는 없지요, 중간중간에 해 놓으면.

그렇게 해서 한 쪽 맨 가의 차선을 자전거 전용도로로 줘 가지고 한 달이면 한 달, 두 달이면 두 달 이렇게 한시적으로 운영해 봐 가지고 과연 얼마만큼 시민이 이용하는가?

일단 좋은 조건을 제공해 줬는데도 시민이 이용을 안 한다고 하면 소용없는 겁니다,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宋在容 委員 그리고 대전광역시에서만 자전거의 모양이나 이런 것을 따로 주문생산을 할 수 있도록 해 가지고 대전광역시에서 자전거를 무료로, 보관대에 죽 설치를 해놓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자전거 한 대 가격이 대략 얼마 정도 합니까, 보통?

○交通局長 李始哲 한 15만원 정도면.

宋在容 委員 그렇게 가지요?

아마 한 대를 구입하려면 15만원이겠지만 많은 대를 구입하려면 아마 한 10만원에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을 갖다가 한 대당 10만원이라면 10만대를 구입하면 100억입니다, 그렇지요?

한번 투자해 볼만한 겁니다, 그거.

그렇게 해 가지고 자전거를 많은 시민이 이용을 하게 되면 그만큼 교통혼잡도 줄어들고 또 시민건강도 좋아지고 바로 자전거를 이용해서 자기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가고서 또 바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구상도 해볼만한, 한번 잘 생각을 해보셔 가지고 그것을 어느 누구나 부담없이 자전거 아무 데나 타고 가다가 또 어디 멀리 가려면 거기서 시내버스 이용하고 그런 틀을 마련해 주면 또 방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자전거 전용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제공해 주면 아마 자전거를 상당히 많이 이용하지 않겠는가?

그것으로 인해 가지고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李始哲 송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한 답변이라기보다도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아까 처음에 얘기하신 시범으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노변 쪽으로 하는 그것은 예를 들면 탄력봉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설치해서 경계선을 만들어주고 하는 그런 의견, 자전거 전용도로를 한번 시범으로 해보자는 기본취지는 저희가 동감을 하고요.

다만 현재의 버스전용차로를 예를 들어 3차선으로 옮기는 그것은 두 가지가 일단 당장 머리에 떠오르는 게 현재 교통량 처리하는 그 문제가 제일 크고 두 번째는 버스정류장, 사람들의 안전이라든지 버스정류장 문제도 약간 고려를 해봐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런 것을 제외하고는 어느 지역에 어떤 형태로든지 자전거전용도로 시범, 하천변에 하든지 아니면 다른 이용이 많은 수요가 있을 만한 곳에 하든지 하는 그런 취지는 저희가 공감을 하고 한번 좀더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얘기하신 자전거를 무료로 예를 들면 10만대든 이렇게 하는 것은 아마 기초자치단체 어느 구에서인가 그런 것을 시범으로 한번 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아마…….

宋在容 委員 상주시에서 했지요?

○交通局長 李始哲 예, 그런 식으로 했는데 거기에서도, 물론 또 거기는 조그만 데니까 돈이 덜 들었겠고 지금 말씀하신 상주 같은 경우는 거기는 시내버스가 없습니다.

시내버스가 없어 가지고 승용차 아니면 택시 그리고 이제 자전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경우 수요가 아주 넘칩니다, 도시 규모도 작고.

그런데 우리 대전 같은 경우는 물론 대부분이 평지인데 원도심 쪽으로 가려면 자전거를 타기는 아무래도 만만치 않을 테고 지금 말씀처럼 대중교통 시내버스와 연계하도록 공짜로 탈 수 있도록 하자는 그런, 물론 재정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좋을 것 같고요.

또 한 문제라면 시민의식 문제일 텐데 이게 다른 데서 한 사례에서도 아마 이런 게, 도난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많이 발견되어 가지고 좀 힘들었던 것으로 제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계는 새로운 제안이신데 생각을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도난 문제 때문에 대전시만 따로 특수제작을 해버리면 그 자전거를 국내에서 어디 갖다 팔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그것을 도둑 이 사람들도 가져가야 어디다가 팔지를 못 하니까.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통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교통국에 대한 업무보고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5분만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4분 회의중지)

(11시 39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委員長 金載京 계속해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병숙 건설관리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설관리본부장 이병숙입니다.

평소 저희 건설관리본부 업무에 대하여 특별한 애정과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도 격려해 주시는 산업건설위원회 김재경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건설관리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앞서 보고드린 사업들이 연말까지 남은 기간에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에 대하여도 적극 수용하여 발전적인 업무추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이병숙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건설관리본부 200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예, 송재용위원입니다.

117쪽입니다.

계룡휴계소에서 삽재 간 도로확장, 거기 골프장 쪽 울타리 그것은 어디에서 한 겁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가 한 겁니다.

宋在容 委員 왜 그것을 하게 됐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가 골프장이 기존에 있는데 도로를 확장하면서 그 골프장에서 놓은 안전시설을 우리가 도로개설 늦게 하기 때문에 저희가 할 필요성이 있어서 도로공사와 같이 포함해서 했습니다.

골프장이 나중에 한다면 골프장에서 해야 되겠지만 기왕에 골프장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도로 확장공사하면서 한 겁니다.

宋在容 委員 용도가 안전시설로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도로 통행차량의 안전시설로 한 겁니다.

宋在容 委員 통행차량의 안전시설이라는 것이 이해가 안 가는데.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거기서 공이 차선을 넘어오면 사고의 염려가 있기 때문에, 그 공을 피하려다 차가 갑자기 무의식 중에 바퀴를 옆으로 돌린다거나 그럴 경우에는 대형 교통사고의 유발 원인이 되거든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전에도 그런 시설이 있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전에도 울타리 있었습니다, 낡았지요, 상당히 오래됐어요.

宋在容 委員 확장하기 전에?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래서 도로 늦게 공사하는 사람이 안전시설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불가피 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골프장 쪽으로 확장이 된 건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골프장 쪽에도 되고 이쪽 하천 쪽에도 되고 양쪽이 다 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유성에서 상당히 거기에 대해 의아해 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 골프장에 어떠한 특혜를 주는 거 아니냐, 골프장에서 해야 될 시설을 갖다가 우리 시에서 해줬다, 저는 오늘 처음, 그 이야기를 듣고 처음 질의를 드리는 건데, 그 골프장에서 공이 그 쪽으로 넘어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넘어옵니다.

가끔 골프 라인이 도로하고 똑같이 있기 때문에 조금 잘못 치면 이쪽으로 넘어올 수가 있습니다.

공을 맞아 가지고 차가 부서지거나 그런 것이 아니고요, 공이 떨어지면 차가 우선 피하게 되어 있거든요, 순간적으로.

그러다가 상대방에서 오는 차라든가 뒤에서 오는 차하고 충돌사고의 소지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도로의 안전을 위해서 하셨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宋在容 委員 131쪽입니다.

하단에 하천시설물 정비에서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족구장 이걸 이전한다고 했는데 지금 엑스포다리 하류로 이전하면 거기에 대한 민원은 발생될 소지가 없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지금 이것은 대덕대로 위 상류에 상아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과거부터 시설 됐는데 아파트 입주하면서 민원이 계속 제기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작년부터 이전해야 되는데 예산이 확보 안 돼서 못 해 가지고 집단민원도 몇 번 있었고, 그래서 우리가 설명도 해줬고, "앞으로 이전하겠다."

그래서 엑스포다리 밑에다가 이전할 것으로 잠정적으로 장소를 정해 가지고 현장에 안내표지판도 붙이고 앞으로 금년 하반기에 축구장, 농구장을 이리 이전하겠다고 이의가 있는 분들은 건설관리본부로 연락해 달라고 했는데 연락한 적이 없고 거기는 옆에 주택가가 없기 때문에 민원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조금 불편은 할 것입니다.

지금 있는 데는 주차장이, 댈 데가 바로 가까운데 조금 멀기 때문에.

그래서 현지 이용하는 데다가 안내표지판을 저희가 사전에 주지하려고 써 붙여놨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이전 공사 시작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아직 안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안 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내용이, 저도 그쪽을 자주 갑니다.

자주 가서 여기 민원이 많아서 이것을 다른 데로 이전한다, 그런 얘기를 해봤더니 거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또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요.

즉 민원이 제기된 것은 그 체육시설을 쓰는데 민원이 제기된 것이 아니고 거기에서 행사 해 가지고 고성방가, 앰프 막 틀어놓고 그것 때문에 이전하는 거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은 신중히 먼저 다시 재검토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렇다고 한다면 거기에 고성방가라든가 앰프를 틀지 못하게 그것을 제재를 해야지 그것 때문에 옮긴다, 쉽게 말씀드려서 벼룩을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우는 것과 똑같다 이겁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거기 이용하는 사람들 생각해 보세요.

거기 상아아파트 해서 그쪽 강변아파트, 아파트 밀집지역 아닙니까, 그쪽이?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宋在容 委員 그분들 아침 운동도 나오고 여기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이 시설이 다른 데로 이전했을 때 과연 이용을 얼마나 하겠냐 그거지요.

말하자면 어느 모임체나 이런 데에서 어떤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 하는 것도 있겠지만 시민들이 그냥 생활운동하는 그런 이용은 못 한다 이겁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런데 저도 지금 계속 두고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는데 주로 주말 휴일 때 많이 이용하는데 공무원들이 나가서 앰프 사용하는 것을 일일이 단속할 수도 없고 구청에서 단속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또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계속 그걸로 인해 가지고 스트레스 받고 휴일날 쉬지 못하고 있으니까 민원이 제기돼서 거기다가 저희가 동호인들한테도 안내장을 보냈습니다.

"불가피하게 여기서 멀리 떨어진 곳 아니고 거기서 한 150m 이상 떨어진 데 있지만 그 인접이니까 이용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리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냈는데 이용하는 측면에서는 조금 불편할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경찰관서하고 협조를 해서 그것을 지속적으로 단속을 한다면 앞에 거기다가 안내문을 써 가지고 여기에서 앰프라든가 고성방가를 못 하도록 그것을 알림을 해놓고 단속을, 한번 해봤습니까, 경찰관서하고 서로 유기적인 체제를 확립해 가지고?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거기까지, 경찰단속이나 경찰의 협조가 어려울테고 사실상 또 저희가 건설관리본부에서 어떤 법규정 이외에 단속할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민원이 있어서 그렇지, 하천 내에서 앰프 사용하지 말라는 하천법이 적용된 게 없고 그렇기 때문에…….

宋在容 委員 아니지요, 거기에서 아파트의 소음 측정, 데시벨인가, 얼마 이상 되면 규제할 수 있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주거지역에서 60인데, 환경부서에서 그것은 단속해야 되는데 저희가 그리 의뢰도 하면 가능하겠습니다만 거기까지 생각 못 하고 원인 제공이 있기 때문에 원인제공을 근본적으로 치유하자, 그런 차원에서 이전을 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단속한다고 해서 계속 지켜야 된다는 것도 한계가 있고 민원이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옮기지 않으면.

宋在容 委員 그런데 단속을 계속하면 거기를 이용하는 분들이 구전을 통해서, 입을 통해서 홍보가 되기 때문에 거기서는 안 된다라고 인식이 된다 이겁니다.

지금 우리가 보면 그렇잖아요, 규제를 말하자면 강하게 하면, 안 된다는 의식만 들게 해주면 안 한다 이거지요.

원인은 재삼 말씀드리지만 그 앰프소리라든가 이런 소음으로 인해서 이것을 불가피하게 이전한다는 얘기인데 체육시설하고 소음하고는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 사람들이 그쪽을 이용하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주말에 이용하는 사람 대부분이 다 앰프 가지고 와요, 응원까지, 앰프 가지고 와서 북 치고 꽹과리 치고 그래 가지고, 실상은 저도 나가봤는데 시끄럽긴 시끄럽습니다, 사실은.

일부러 지켜서서 앰프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해도, 단속도 한계가 있어 가지고 실효성이 의문스럽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런 것들이 보면 그냥 우리가 지방단체에서 그런 부분에 밀려 가지고 자꾸 이전을, 밀리게 되면 바로 질서가 무너지는 거지요, 질서가.

그렇게 생각 안 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송위원님 생각하기 나름인데요, 꼭 그 자리가 운동시설이 없다고 그러면 여러 가지 심각하게 생각할 부분도 있지만 조금만 떨어지면 또 그런 민원 소지의 여지가 없는 게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좋은 편으로 생각해서 하는 거지, 뭐 이것을 '이것 아니면 저거다' 그런 흑백논리로 한다면 또 그런 문제를 검토해 봐야 되겠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 소음공해에 대한 단속은 어디서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환경국에서 하지요.

宋在容 委員 환경국에다 의뢰해 봤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의뢰는 안 해봤습니다만 제가 판단하기에는 앰프 사용하는 것이 시끄럽긴 시끄럽습니다.

제가 실무적으로 일요일날 나가서 지켜봤는데 앰프 사용 하니까 시끄럽더라고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우리가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찾아봐 가지고 도저히 이것이 불가능할 때는 최종의 선택을 한다고 하지만, 예산이 안 들어간다면 제가 이런 질의 할 필요가 없지요.

7,500만원이라면 적은 돈 아닙니다.

그리고 이전으로 인해 가지고 그쪽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상당한 불편을 또 주게 되고 말이지요.

지금 거기 이전될 위치가 한 150m라고 하셨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엑스포다리 밑에서 150m, 하류 쪽입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좀더 신중한 검토를 한 다음에 공사에 착수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다시 한 번 저희가 면밀히 검토해 가지고 송위원님과 상의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께 하나만 묻겠습니다.

우리 건설관리본부가 지역업체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한 것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대기업에서 지역업체 할당의 명분은 있지만 그 대기업에서 자회사로 그냥 한 한 달도 안 된 회사 등록시켜서 입찰 응하게 할 수도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가 입찰전까지 회사를 설립신고해서 법적으로 등록이 되면 저희는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막을 방법이 없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委員長 金載京 저는 그것을 한번 건의를 하고 싶습니다.

제도적인 보완 장치로 최하 한 3년 정도는 이 지역에서 적을 두고 건설업체로서의 임했던 실적이나 기록이 있는 업체에 한해서만 입찰에 응할 수 있는 것이어야 정말 진정한 지역업체할당제지 대기업에서 자기들 회사, 어디 아파트공사하고 그냥 법인 하나 대전에 세워 가지고 바로 그냥 주는 것은 너무 이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은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 저희가 공공기관에 발주하는 업체는 대기업에서 예를 들어서 하나를 신설해 가지고 바로 등록해서 입찰을 본다하더라고 실적이 없으면 적격심사에서 안 됩니다, 저희는.

50억 이상, 30억 이상짜리는 실적이 있어야, 점수가 들어가야 입찰이 되기 때문에.

그런데 민간아파트인 경우는 가능하지요, 민간아파트는 자기들이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런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도적으로 필요하지 않나, 입안을 상정해서?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앞으로 그런 것은 관련부서에서 필요하면 건의도 하고 실상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2분만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3분 회의중지)

(12시 16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지하철건설본부소관

○委員長 金載京 계속해서 지하설건설본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신만섭 지하설건설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우리가 다 숙지하고 있으니까 개요만 간단하게 보고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지하철본부장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김재경위원장님과 위원님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의 노고를 위로 드리면서 주어진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과 상반기 추진사항 및 하반기 계획, 당면사항 순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신만섭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지하철건설본부 200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지난번 대구지하철 참사 후에 역정거장을 지금 만드신다고 하셨는데 바닥 유도등을 제가 주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거와 관련해 가지고 지금 정거장을 시설하면서 그런 부분을 도입했는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저희들이 설계에 반영되도록 조치해 놓은 상태입니다.

郭秀泉 委員 예, 또 하나 묻겠습니다.

정거장에 스크린도어 장치가 두 군데만 되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세 군데입니다.

郭秀泉 委員 세 군데입니까?

그럼 나머지 부분은 스크린도어가 없으니까 위험한 상태로 그냥 노출되는 거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지금 보니까 서울 같은 데서 타면서 늘 느끼는데 차량이 정거장 진입할 때 그 부분이 속력이 붙어 가지고 상당히 위험하게 되어 있어요.

그때 누가 뒤에서 밀면 바로 떨어지고 기관사는 정거를 못 하고 바로 사람을 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차량 스크린도어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못 하지만 차가 정확하게 정차위치에 서잖아요, 차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 정차위치는 그 도어부분만 빼놓고 나머지 부분은 예쁘게 선을 하나씩 넣는다든지 해서 사람이 바로 기관차가 들어올 때 떨어지지 않도록 그런 장치를 했으면 좋겠는데 스크린도어 역할을 부분적이나마 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이것을 칸막이로 하면 절대 안 되겠고 어떤 가볍게 예쁘게 예술적으로 해서 선을 하나씩 넣어서 이것을 허리 정도 높이 정도로 해 가지고 넣으면 뒤에서 사람이 밀어도 떨어지지는 않을 거라는 얘기예요.

그런 장치가 됐으면 좋은데 본부장님 견해는 어떤가 해서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스크린도어를 하려고 하다보면 한 정거장 에 12억 정도가 소요돼요.

그래서 안전 휀스형이 또 새로 개발된 것이 있습니다.

높이가 1m 50㎝에서 1m 80㎝ 정도 하면서 다만 그것은 방열이라든지 방온, 이런 부분은 열차풍이라든지 일부는 막을 수 있으되 전체 커버는 안 되는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스크린도어 마냥 똑 같이 열차문이 열리면서 그 부분도 자동적으로 같이 개폐가 가능하도록 이런 것을 저희들이 적극 반영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스크린도어 같이 전체를 막지 말고 높이는 높게 하고 …….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1m 50㎝ 내지 1m 80㎝ 정도.

郭秀泉 委員 경우에 따라서는 비용이 들어서 그렇지 차량 문이 열리는 쪽에는 또 자동으로 같이 열리게 하는 방법도 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똑 같이 차량 문과 스크린도어는 안전휀스 비슷하게 하면서…….

郭秀泉 委員 싸게 하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문도 같이 열리는 걸로…….

郭秀泉 委員 예쁘게 하고 투박스럽지 않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저희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곽수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지금 지하철 역명이 확정이 됐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沈俊洪 委員 사실은 역명의 선호도라든가 아니면 경쟁력 있는 그런 상품 내용으로 볼 수도 있었다는 얘기, 말씀을 드렸고 또 상품화할 수는 없냐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심사하는 과정에서 거론한 내용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상품화하려고 그런 부분을, 우선 국내에서는 없고요, 외국의 사례를 20개국의 대사관에 공문 이메일을 보내봤습니다.

했는데 답변 온 데는 10개 대사관에서 저희들한테 답변이 왔는데 다만 일본의 히로시마에서는 그것을 광고료를 받고 해준 데가 한 군데 있습니다.

협찬금으로 받는 식으로 했는데 다만 그것이 연간 어떤 수수료 차원에서 받는 게 아니라 협찬으로 해서 받았거든요.

그래서 아직까지 우리 같은 경우에는 그것을 하려면 조례를 제정한다든지 별도의 어떤 행정절차를 갖추어 놔야 되는데 국내에서 아직 그것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그냥 속지주의 원칙에 의해서 첫째는 구단위, 그 다음에 동단위, 마을단위의 어떤 지명을 하는 것으로 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沈俊洪 委員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 지하철공사이기 때문에 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런 역명을 좀더 상업화해 가지고 다소라도 공사비에 충당하는 것이 좋은 생각이 아닌가, 바람직한 생각이 아닌가, 그런 내용으로 건의를 한번 드려봤고 말씀을 전했었는데 확정된 내용이기 때문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지 않아도 다른 어떤 시설물, 체육관 같은 것은 그러한 사례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하철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조사한 방법은 각 대사관에 이메일로 보내 가지고 하는 방법밖에 없거든요, 그렇다고 우리가 현지까지 출장 갈 수 없는 것이고.

답변 들어보니까 히로시마에서 한 곳, 그것도 그 명을 잠시 넣어주면서 협찬을 받는 것으로, 협찬금액이라든지 이런 것은 시에서 알려주지도 않고 다만 그런 사례가 있다는 것만 접수를 했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송재용위원님!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지금 지하철 건설로 인해서 교통이 혼잡하다 보니까 주민들이 불편이 상당히 많습니다.

교통혼잡 지역을 공사를 조기에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특히 저희들 같은 경우는 2단계 유성버스정류장 그 부분하고 리베라호텔 쪽 있는 데가 지금 상당히 복잡하거든요.

그래서 우선은 예산을 다른 데는 늦게 하더라도 그 부분에는 아주 저희들이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게 한꺼번에 할 수가 없고 단계별로 하다 보니까 그런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이 교통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교통신호수라든지 또 아니면 안전휀스 같은 것도 너무 수시로 바꾸지 않고 작업구간도 최소폭으로 하고 또 보도를 축소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이 아마 연말쯤 가면 상당히 해소될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그쪽 유성파출소에서 유성예식장 그 구간 공사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원래 공사기간이 2006년말까지인데요, 지상에서 하는 공사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는 우선 마칠 수 있습니다.

일단 복공판만 세워 놓는 것으로 보면.

宋在容 委員 지난번에 제가 그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했었는데 자료를 보니까 금년 7월까지 복공을 완료하는 쪽으로 하셨는데 내년 상반기면 너무 늦어지는 거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단은 정거장 부분이, 지금 버스니 뭐니 전부 많이 돌렸거든요, 일방통행시키고 거기서 다시 공주나 조치원 쪽에서 오는 것이 구암동 예식장을 통해서 그리 못 들어오게 하고 충대 쪽으로 돌리고, 한진오피스텔로 해서 돌렸는데 작업도 이게 절대공기가 있기 때문에 조금…….

宋在容 委員 금년 내로는 불가능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천상 복공 자체는 금년 내, 하여튼 최대한 끝낼 수 있도록 하고요.

다만 작업구는 최소한 남겨둬야 될 형편인데 그것이 내년 상반기까지는 유지가 되어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주민들한테는 제가 이해를 구하면서 1년만 고생 좀 하시라고 이렇게 했는데 이제 거짓말쟁이가 된다는 말이지요.

저도 우리 본부장님한테 답변을 듣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송위원님 의견을 충분히 주민들한테 저희들이 얘기를 해 가면서 이해를 시키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요즘은 보니까 저쪽 유성예식장 앞에, 이쪽에 공사로 인해 가지고 교통체증이 있다보니까 거기의 신호체계가 지켜지지 않고 서로 먼저 가려고 하다보니까 아주 교통마비가 됩니다, 거기가.

그래서 공사장 측에서 나와 가지고 교통정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교통정리를 철저하게 해주십사 당부 좀 드리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꼭 아침, 저녁 꼭 그 시간대만 할 게 아니라 공사를 하다가도 차가 많이 정체된다 하면 그때 수시로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지금 거기가 마비가 되어버리니까 아주 도로를 완전 막아놓은 상태거든요, 그쪽에요.

그쪽에 철저하게 교통흐름이 잘 되게끔 부탁 좀 드립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특별조치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스크린도어 대체시설은 투명하게 해야 되겠고, 어린이나 이런 사람들이 빠져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높낮이는 가급적이면 얕아서 없는듯 하면서 안전한 시설이 되도록, 다 보일 수 있도록 투명하게 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부분을 저희들이 지금…….

郭秀泉 委員 선, 철선 같은 게 두껍게 들어가지 말고 가늘게 들어가서 없는 것처럼 되면서 안전하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스크린도어…….

郭秀泉 委員 아니, 대체시설이 거의 없는 것처럼 하면서도 안전시설이 되도록.

투명해서 기차는 다 보이고 사람도 다 보이고 또 밑에는 어린 아이들이 빠지지 않도록.

그래서 최소화시켜 가지고 없는 것 같으면서 안전한 시설이 되도록.

그리고 사람이 타는 부분은 닫혔다 열렸다 할 수 있는 그런 장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걱정이 돼서 이렇게 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종결코자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5분 산회)


○出席委員
김재경송재용안중기심준홍
곽수천황진산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충일
○出席公務員
교통국장이시철
교통정책과장이기하
대중교통과장서명길
도로과장이상용
교통관리과장이필복
차량등록사업소장박종엽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
관리부장김의수
시설부장차영선
기전부장김동수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1부장이강규
건설2부장이석영
시설관리부장서문범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