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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 제3차 교육사회위원회(2003.07.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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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7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7月 15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7回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第3次委員會

1. 2002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승인안

2. 2003년도하반기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대전광역시교육청소관


審査된 案件

1. 2002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승인안

2. 2003년도하반기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대전광역시교육청소관


(10시 06분 개의)

○委員長 陳東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7회대전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제3차교육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은 교육청 소관 2002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승인안을 심사한 후 200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2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승인안

○委員長 陳東圭 의사일정 제1항 2002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승인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전덕생 기획관리국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기획관리국장 전덕생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2003년도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의해서 이동된 교육청 간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대전평생학습관장 천영만 지방부이사관입니다.

이번에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였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천영만 인사)

공보감사담당관 윤문학 지방서기관입니다.

(공보감사담당관 윤문학 인사)

총무과장 이상영 지방서기관입니다.

(총무과장 이상영 인사)

재정지원과장 송영태 지방서기관입니다.

(재정지원과장 송영태 인사)

서부교육청 관리국장 임용재 지방서기관입니다.

(서부교육청 관리국장 임용재 인사)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전태훈 지방서기관입니다.

이번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였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전태훈 인사)

마지막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이상구 지방서기관입니다.

이번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였습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이상구 인사)

이상으로 신임 간부의 소개를 마칩니까?

이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진동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의하여 주실 2002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사람」 육성을 교육지표로 삼고 2002년도 교육재정 운용의 기본방향을 제7차 교육과정의 연차적 시행에 필요한 수준별 및 선택교육과정 시행을 위한 부족시설 확충에 역점을 두었고, 사업의 투자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이 제고되도록 노력하였으며, 학교운영비를 총액으로 배분 지원함으로써 단위학교 중심의 재정운용 체제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하고, 예산편성 및 집행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이를 차기 재정운용에 환류하는 평가체제를 확립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주요 역점사업으로 인성과 창의력이 조화되는 교육본질 추구와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공교육 내실화, 체계적인 영재교육 추진방안을 수립 시행하며, 제2단계 교육정보화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특별한 교육적 배려가 요구되는 교육복지대책을 추진하며, 실업교육 평가·분석 및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아울러 건전한 학생문화 정착과 청소년지도 활동을 강화하며, 활기차고 안정된 교직사회 분위기 조성 및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재정의 효율성 제고 등 9개 사업을 선정하고 이의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다음은 세입·세출결산서에 대한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는 지방재정법 제41조의 규정에 의해서 교육인적자원부의 2002회계연도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지침에 따라 작성하였습니다.

200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총액은 세입결산액은 9,061억 4,501만원이고, 세출결산액은 7,836억 9,978만원으로 세입·세출 차인 잔액은 1,224억 4,523만원입니다.

동 차인 잔액은 2003회계연도로 전액 이월 집행하게 되며, 그 내용은 명시이월비가 308억 5,047만원, 사고이월비가 386억 7,986만원, 순세계잉여금이 529억 1,490만원입니다.

세입결산 내용은 예산현액 8,988억 4,488만원과 징수결정액은 9,061억 5,458만원입니다.

이중 9,061억 4,501만원을 수납해서 예산현액 대비 100.8%, 징수결정액 대비 100%가 수납되었습니다.

세입결산액을 재원별로 구분하여 말씀드리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지방교육양여금 등 국가부담수입이 57.4%인 5,204억 5,205만원, 담배소비세전입금, 시도세전입금 등 일반회계 부담수입이 17.3%인 1,571억 9,730만원, 입학금 및 수업료수입, 재산수입, 잡수입, 증지수입 등 자체수입이 25.2%인 2,284억 9,566만원입니다.

세출결산 내용은 예산액 7,571억 2,312만원과 전년도 이월사업비 1,417억 2,176만원을 포함한 예산현액은 8,988억 4,488만원으로 이중 87.2%인 7,836억 9,978만원을 집행함으로써 12.8%에 해당하는 1,151억 4,510만원의 미지출금이 발생하였습니다.

세출결산 내용을 소관별로 구분하면 교육위원회비가 3억 4,532만원, 본청이 6,000억 6,355만원, 동부교육청이 1,058억 242만원, 서부교육청이 726억 9,426만원, 교육지원기관이 47억 9,423만원입니다.

세출결산 내용을 성질별로 구분하면 급여 및 복지사업비가 4,036억 3,287만원, 기본운영비가 1,385억 4,488만원, 교육사업비가 711억 3,156만원, 학교시설사업비가 1,695억 8,582만원, 기타시설사업비가 8억 465만원입니다

이어서 다음 연도 이월액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연도 이월액은 695억 3,033만원으로 그중 명시이월액은 308억 5,047만원이며, 이는 학교 및 직속기관 시설사업이 사업추진기간 부족으로 연도내 계약집행이 불가능하여 부득이 명시이월 조치되었으며, 사고이월액은 386억 7,986만원이며, 이는 학교 신·개축공사가 계약은 체결되었으나 연도내 완공이 어려워 다음 연도로 이월되었습니다.

다음은 채권·채무액 결산현황입니다.

채권액은 대여장학금부담금과 피해보상 구상금으로 2001년도말 233억 4,390만원에서 34억 650만원이 증가하고 981만원이 감소한 267억 4,059만원입니다.

채무액은 지방채상환 원금으로 2001년도말 817억 2,200만원에서 57억 2,768만원을 상환하여 2002년도말 현재 759억 9,432만원입니다.

끝으로 현금회계 이외의 공유재산 및 물품결산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02년도말 공유재산은 1조 9,061억 885만원으로 그 내용은 행정재산이 1조 8,951억 2,014만원, 잡종재산은 109억 8,871만원입니다.

2002년도말 물품결산액은 1만 1,201점에 579억 3,503만원입니다.

이상 말씀드린 2002회계연도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은 지방자치법 제125조 및 동법시행령 제46조의 2 규정에 따라 2002년도 5월 30일에서 6월 18일까지 시의원, 공인회계사, 재무관리경험자 등 9인으로 구성된 대전광역시결산검사위원으로부터 세밀하고도 엄정한 결산검사를 받은 바 있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진동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2회계연도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는 우리 교육청에서는 초·중등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효율적인 회계운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만, 결산검사위원님께서 개선의견으로 제시하여 주신 바와 같이 일부 부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번 심의·의결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도하여 주시는 내용과 부족한 부분을 개선·보완하여 합리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기타 세부적인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시어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2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사항별설명서

·2002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서

·2002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부속서류

·2002회계연도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검사의견서

(이상 4권 별도보관)

·2002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승인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陳東圭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권태환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2002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승인안에 대한 검토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교육청의 2002년도 세입·세출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의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하는 교육가족 여러분에게 이 시간을 통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본 위원의 자료에 의하면 2002년도 결산 결과 연수비 집행에 대하여 먼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기관별을 보면 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정보과학기술과, 평생교육체육과, 총무과, 재정지원과, 교육연수원, 교육과학연구원, 동부교육청, 서부교육청은 말할 것 없이 상당한 불용액이 많습니다.

이 불용액이 이렇게 많이 발생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교육국장 손부일입니다.

우선 연수비 불용액이 많이 생긴 데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의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는 연수비를 2002년도 내에 할 그럴 계획으로 연수계획을 세웠던 것이 작년에 겨울방학이 1, 2월로 변경이 되었어요.

그래서 방학이 1월, 2월로 되면서 12월에 1월, 2월에 연수, 방학이 보통 때는 12월 20일경이면 되었는데 그런데 1월로 넘어가면서 12월 20일부터 해야 할 연수계획이 방학이 시작되면서 연수가 되기 때문에 계상된 연수액이 2003년도로 넘어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연수비가 과다하게 불용이 된 원인 중의 첫 번째 원인이 되겠고요, 또 한 가지는 연수 중에서 자율연수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교육공무원 승진규정이 작년에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 이전까지의 승진규정은 선생님들께서 3번의 직무연수, 60시간 이상의 직무연수를 받은 3번의 연수성적이 고과에 반영되도록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제도가 바뀌어져서 연수는 3번을 하되 그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 하나만 반영하도록 바뀌었어요.

그러니까 연수에 대한 일선학교 선생님들이 어떤 매력이라고 할까 이런 것이 감소한 것도 예정했던 연수인원을 확보하지 못한 하나의 사유가 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유로는 연수를 사실은 우리 교육청 관내의 연수기관에서 계획을 세워서 연수를 시행하면 차질이 없는데 대부분의 직무연수와 자격연수 등이 타기관에 위탁해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국가전문 행정기관의 연수라든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 교원대학에서는 하는 연수라든지 이런 연수계획이 변경이 될 경우 확보된 예산을 우리들이 사용하지 못하고 불용이 되는 그런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비해서 앞으로는 자체적으로 연수기관을 확보해서 연수를 할 수 있는 쪽으로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방학이 변경된 사유가 발생한 시점이 어느 때입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그것이 작년 그러니까 2003년, 방학이 1월, 2월로 되는 것은 7월, 8월중에 이루어졌어요.

그런데 그것을 확정짓는 것은 각급 학교에서 정할 수 있도록 해서 실질적으로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될 것이냐 하는 것이 확정된 것은 대체로 연수계획을 세울 때하고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2002년도가 회계연도가 아닙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예.

沈鉉榮 委員 그런데 2002년도에 방학이 변경이 되어서 이런 사유가 발생했다고 했지 않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예.

沈鉉榮 委員 그런데 방학이 변경된 사유의 시점.

○敎育局長 孫富一 그러니까 2002년도 상반기에서부터 그것이 거론이 되었습니다.

예산이 확정된 것은 2001년도 9월, 10월달에 예산이 확정되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추경에 반영을 해서 그것을 할 수는 있는 시기가 아닙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일부는 추경에 반영을 했고 그리고 일부는 미처 못 했습니다.

그래서 불용이 생겼고 그런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시정을 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여기에 보면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을 뺀 나머지는 방학하고 는 관계가 있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그러니까 연수기관의 연수계획도 말씀을 제가 두 번째, 세 번째 드린 것처럼 위탁연수하려고 했던 계획이 변경이 되었다든지 그런 경우입니다.

우리가 예를 들면 200명 연수를 시키려고 했는데 실제로 배정된 인원이 50명 배정된 경우도 있었고 그러니까 그런 것을 막으려면 우리 자체 연수계획으로 연수계획을 세워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 판단이 섭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자체 연수기관을 전환하는 데는 상부의 지시를 받아야 됩니까, 아니면 여기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특별한 어떤 사항이 발생되었을 경우 그런 연수를 하라고 하는 지시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간 계획에 의해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것이 비효율적인 예산운용이 아닌가 싶은데 빠른 시일 내에 자체연수기관을 만들어서 자체로 해 가지고 이런 불용액이 재정지원과 같은 데는 25%라고 하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볼 때는 예산만 많이 책정해 놓고 기회가 되면 가고 그렇지 않으면 안 간다고 하는 차원에서 한 것이 아닙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자체 연수기관인 대전교육연수원이 있습니다, 있는데 대전연수원에서 교사들이 연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는 없고 대체로 특수 분야 연수기관을 우리가 지정을 한다든지 또 교육연수원에서 연수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고 계획을 세워야 돼요, 그런 점에 대해서 더 철저히 해야 되겠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본 위원은 불용액보다는 여기에 근무하는 분들이 예산은 있는데 보내주지 않아서 못 간 것이 아니냐?

사기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저는 불용액 그것보다는 이렇게 많이 책정을 해놓고 보내지 않은 그런 책임은…….

○敎育局長 孫富一 그런 일은 없습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본 위원이 볼 때 이 예산도 다 세워주고 다 해줬는데 불용액이 이렇게 많다고 하는 것은 근무하는 분들에게 사기진작에 대한 것이 오히려 저해요소가 되었다.

○敎育局長 孫富一 그런 것은 아니고 이를테면 부전공연수 같은 것은 그것도 또 제도가 바뀌었어요.

옛날에 20학점 하던 것을 30학점으로 늘렸고요, 그런데 그런 제도를 하면 선생님들이 그것에 접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질 수가 있어요.

작년 같은 경우 가정과 연수, 부전공연수를 하려고 예산을 세웠던 것이 너무 학점이 많아지고 여자선생님들이 연수기간이 400시간 이상 길어지니까 회피하더라고요, 신청을 다 받아서 해야 되는데 예정했던 인원이 신청하지 않고 강제적으로 신청을 하라고 하기는 어렵고 해서 그런 문제들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제가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오늘날 정책이 바닥에 떨어졌습니다만 우리 교육계도 어디 선뜻 자랑할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런 때 직원들의 사기가 자꾸 땅에 떨어지면 안 되고, 교권이 확보가 되어야 교육이 산다고 하는 평범한 진리를 저는 말씀드리고 싶고, 이 비효율적인 예산을 앞으로 방법을 여러 가지 바꾸어서 해주시고 또 불용액에 대한 것 추경에 반영할 수 있으면 반영을 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시기 부탁의 말씀드리고 그리고 제도 탓하고 그런데 이렇게 예산을 확보해 주면 직원들이나 근무하는 분들에게 정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런 것이 없도록 조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敎育局長 孫富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위원님들에게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될 수 있으면 업무보고는 오후에 있으니까 세입·세출에 중점을 두시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예산관리에 적정을 기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시는 점을 이해하는 면도 있는데 불용액 관계, 심현영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라고 볼 수 있는데 2002년도에 불용액이 456억 1,476만 8,000원인데 이 액수는 예산대비의 한 5.07%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1년도를 보니까 불용액이 184억 1,667만 9,000원 그래서 2001년도에 비해서 2002년도 불용액이 거의 2.93%, 271억 9,800만원 정도 2.93%가 증가를 했습니다, 2001년에 비해서요.

그래서 보면 그 내용들이 지금 교원연수비도 있지만 유치원에 1억 2,000, 초등학교에 98억 2,000 거기에는 학생복지나 건강증진에 대한 불용액도 있습니다.

중학교가 46억, 고등학교가 183억, 특수학교 1억 3,000, 기타학교 3,000, 평생교육이 1억 700 정도, 급여관리가 또 상당한 불용액이 있어 가지고 66억 2,000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교육에 대한 총 불용액이 330억 4,500 정도가 되는데 그 교원연수를 떠나서 불용액이 많은 것이 문제이지만 학교 신설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이런 학생복지나 여러 가지 평생교육이나 급여 관계는 뻔한 정원이 있는데 그렇게 많이 책정을 해서 불용액을 남긴 것 자체는 사실 이해하기가 어렵고 아까 심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만일 이렇게 불용액이 많이 남을 것을 예측을 했다고 하면 11월경에 정리추경이 있을 때 그때 정리를 했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기획관리국장 전덕생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2002회계연도 불용액이 전년도보다는 많이 늘어났습니다.

늘어난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주로 시설비입니다.

시설비가 전체 불용액 456억 중에 약 270억원 정도가 시설비 불용액입니다.

시설비 불용액은 토지매입비나 건축공사들이 단년도에 시행이 되는 것이 아니고 원래 예산은 4, 5년 전에 교육인적자원부에 신청을 하면 2, 3년 전에 교부를 받아서 약 2년 동안 또 길게는 3년 동안 집행을 합니다.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사업계획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계획대로 집행되지 않은 점도 있고 이 토지매입은 택지개발 조성지구 같은 경우는 금방금방 사업주체 측에서 매입을 하면 빠른 시일 내에 매입이 가능하지만 개인소유인 토지는 매입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래서 당초 계획대로 한다면 당해연도에 모두 매입이 완료가 되는데 자꾸 매입을 거부한다든가 또는 지연을 한다든가 그렇게 되면 토지수용까지 가는 절차가 따르기 때문에 예산편성이 되는 당해연도 또 어떤 경우는 그 다음연도까지도 집행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토지매입이 안 되면 순차적으로 설계도 늦어지고 또 학교 건축공사도 늦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작년도에 많았습니다.

그래서 예년도도 시설 물량이 작년도에 평년도 한 2, 3개 정도 신설했던 분량이 4개 내지 5개 정도 또 7·20 여건사업도 같이 맞물려 있어서 이런 시설비 부분이 많이 불용이 되었습니다.

이 불용액은 금년도에 또 다시 새로운 예산을 편성해서 차질 없이 집행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나머지 불용액 중에서 특히 인건비 부분이 68억원 정도가 불용액이 발생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한 것과 마찬가지로 인원수 거의 고정되어 있고 급여 자체도 고정되어 있는데 정확한 추계를 못 하느냐 이런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인건비 편성할 때는 개개인별의 호봉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각 부처별로 기준호봉을 정해 줍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교육인적자원부 전체 교원에 대해서는 만약에 25호봉을 기준으로 해서 예산편성을 해라 하면 그 기준에 의해서 편성하다가 보면 실제 지급할 때는 호봉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호봉 차이로 인한 불용액이 발생을 했고 또 당초에 봉급조정수당을 35%로 계상을 하도록 예산편성지침에 규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만 나중에 지급비율이 10%가 감소된 25%로 감액조정이 되다 보니까 이와 관련해서 약 68억원 정도가 불용액이 발생했습니다.

이것도 물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하겠습니다만 당초 계획과는 맞지 않는 추계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불용액들은 심현영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주신 바와 마찬가지로 당초 계획했던 부분들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남는다든가 또는 낙찰차액 등 또는 예산절감액 등 이러한 여러 부분들이 복합적으로 발생된 상황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은 매년 하고 있습니다만 특별히 다음연도부터는, 저희들이 사업에 대한 중간평가제도를 금년도부터 도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연도 중에 중간평가를 실시해서 사업이 부진하다든가 연도내 완료가 어려운 사업들은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정리추경 시에 조정을 해서 과다한 불용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근원적인 대책을 금년도부터는 저희들이 착실히 수립해 나도록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불용액이 많다고 지적하는 것은 또한 예산을 다 쓰지 않고 남기느냐 해 가지고 예산을 여유있게 쓰라는 얘기로 들을 수도 있지만 그 예산을 세울 때는 체계적으로 충분히 검토해서 세워야 되고 또 예산담당자가 거기에 대한 적정한 예산을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같이 해야 되는 것이고 또 그 중에 궁금한 것이 국고보조금이 늦게 와서 불용액이 생긴 것도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추경을 늦게 편성을 하다보면 연도 내에 집행이 못 되면 사고이월 되는 부분도 있고 명시이월 되는 부분도 있고 또 일부는 불용처리를 해서 다음연도에 새로운 사업으로 예산을 계상한 경우도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혹시 교육부에서 '총예산 대비 몇 퍼센트를 절감하라' 이런 지시도 있을 수 있나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런 사항도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학생복지, 건강증진의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건강증진도,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37쪽부터 있는데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이 학생복지 및 건강증진사업은 당초계획대로 추진은 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만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자투리금액으로 남는다든가 학생 인원수가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적은 상황이 발생이 되어서 사업은 다 완료하고 남은 금액으로 파악이 됩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니까 그 내용이 지금 초·중·고등학교나 특수학교나 모든 학교가 학생복지와 건강증진에 대한 예산이 다 있는데 예를 들어 건강증진에 대한 예산내용은 학생들을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지출이 되는지 그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 내용은 주로 학생들 장학금하고 중식지원비 이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건강증진예산도 장학금이나 급식으로 들어갑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李明勳 委員 그 예산을 검토해서 적정하게 세우시고 일단 세운 예산에 대해서는 학생복지나 교원복지를 위해서는 적정하게 쓰도록 노력을 해야 되고 필요없는 예산이라면 애초에 감안해서 전년도보다 불용액이 늘어나는 사례가 없도록 챙겨야 되지 않나 싶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저희들이 앞으로 유념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수고하셨습니다.

송인숙위원님.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항상 우리 2세들의 교육을 맡아서 해주는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께 같은 교육가족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사항별 설명서 3쪽부터 총괄적인 질의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교육비, 교육청의 예산이 전체가 세입이 있다고 치면 어디에 주는 것이 몇 퍼센트고 얼마 그 비율을 간단하게 한번 답변해 주세요.

예산이 전체가 몇 퍼센트는 어디서 오는 것이고 몇 퍼센트는 어디서 오는 것이다 하는 것을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기획관리국장 전덕생입니다.

전체 세입을 7,571억으로 계산을 했을 때 약 40% 정도가 국고에서 보조되는 수입이고 약 20% 정도가 시나 또는 일반회계에서 전입되는 부분이고, 자체 수업료 수입 등이 또 한 10% 정도가 되고 나머지 부분들은 그 외에 잡수입같은 부분들이 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감사합니다.

그러면 한 60% 내지 70% 정도가 시나 국고에서 오는 예산이라고 보면 대충 맞겠네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지금도 심현영위원님이나 이명훈위원님, 동료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지만 예산현액이 아까 액수는 8,988억 4,400만원 중에서 지금 현재 불용률이 전체적으로 볼 때 교육청에서 몇 건이라고 보십니까?

50%가 됐든 100%가 됐든 불용률이 전체적으로 몇 건이라고 잡으셨습니까, 자체적으로?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불용액 459억은.

宋寅淑 委員 액수는 하시지 마시고 제가 질의하는 것에 대해서 답변만 해주시면.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 459억중에서 불용액은 1,000원짜리가…….

宋寅淑 委員 이 액수가 아니고 몇 건 정도 되느냐?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불용액은 1,000원짜리부터 많게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아니, 그게 그러니까 한 50%하고 100% 정도 불용액을 따졌을 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저희들이 분석은 이렇게 했습니다.

당초 사업을 100으로 보면 50% 정도만 집행하고 50%는 집행이 안 된 경우에 불용액이 약 39건이 되겠습니다.

나머지 50% 이하는 건수는 엄청 많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그러면 불용률이 한 50% 정도가 불용을 낸 것은 한 11건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宋寅淑 委員 그리고 100%가 다 불용인 것은 한 19건 정도라고 보면 될까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두 동료위원님 질의에 국장님께서 성의있는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간에 여기에서 보면 아까 급여도 상당한 불용액이 처리가 됐는데 사실 급여만 해도 이게 불용액이 나온다는 것은 우리가 일반상식 선에서는 상당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지요.

작년에 본 위원이 추경 시에도 아마 불용액이 그때는 이렇게 많지 않았었지요.

그랬더니 뭐 남편이 전근갔을 때 부인이 따라가려고 했기 때문에 불용액이 나왔다고 하신 것을 역력히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불용액을 일부러 내려고 하신 것은 아니라고 제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죽 한번 읽어보고 또 언론에서, 신문에서도 한번 봐서 대충 한번 좀 메모를 해봤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왜 생겼나 같이 궁금하기 때문에 질의를 하는 것이지, 어떤 면으로든지 질책을 해서 나무라고 절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간에 우리가 교육행정을 잘 펼쳐나가야만 적게는 대전시 아니면 우리 나라 전체가 잘사는 길이기 때문에, 질의하기 때문에 절대로 마땅치 않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선 샘머리공원 토지매입비가 64억 6,000여 만원, 이것이 다 좋아요 죽 적었는데 아까 이명훈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겹치는 사항을 제가 빼겠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것은 뭐냐하면 토지매입을 먼저 하는 거지요 우리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그 토지매입을 그것을 할 수가 있나 없나 그것을 시장조사도 하고 완전히 다 알아본 다음에 토지매입을 할 수가 있을 때 거기에 대한 설계도 나오고 거기에 대한 계획도 나오는 것이지 토지매입도 안 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계비가 책정이 되고 뭐 이랬거든요.

설계비가 상당히 여기 많이 책정이 됐단 말이에요.

그것도 다 예산으로 해서 불용이 된다고 치면, 한마디로 제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액수가 불용처리가 100%씩이나 된다고 하면 이것은 대전시민뿐이 아니라 누가 봐도 이것은 예산을 잘 편성했다고 볼 수는 절대 없습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제가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느냐 하면 만약에 토지매입이 안 됐는데 어떻게 설계가 나옵니까 미리?

그러면 이 돈은, 그리고 토지매입도 그 돈 가지고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거기 전문 담당하시는 분이 계실 것 아닙니까?

전문 담당직원이 계시면 충분히 알아본 다음에 예산을 잡아놔야지, 지금 교육청이 돈이 없다고 우리 나라가 지금 뭐 결국은 교육청 돈이 내내 시 돈이고 나라 돈인데 이렇게 불용처리를 해서 많이 사장할 돈이 예산이 있습니까?

저는 그것이 상당히 그게 궁금하거든요.

간단하게 한 말씀 해주세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산은 원칙적으로 당해연도 주의기 때문에 당해연도에 발생된 것으로 계상을 해야만 예산이 편성이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토지매입이, 예산이 만약에 확보가 안 됐으면 갑자기 토지매입, 여러 가지 협의가 이루어졌을 때 예산을 새로 많은 액수를 확보하기에는 상당한 기일이 걸리기 때문에 학교 개교가 원칙적으로 적기에 개교를 못 하기 때문에 이건 부득이 미리 확보해 놓지 않으면 이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宋寅淑 委員 국장님 대단히 감사해요.

그러면 아까 동료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실 적에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1년 내내 내년도에 그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서 연구를 하시고 시장조사를 하셔야지요.

그것을 해놓고서, 이렇게 많은 액수를 이렇게 우리 시민, 서민들로서는 일평생에 억을 벌을려면 너무나 이건 큰 돈인데, 이것은 몇 십억을 사장해 놓는다면 너무 아까운 돈이거든요.

물론 다 없어지고 낭비해서 버리는 돈은 아니지요 쉽게 말해서, 그렇지만 사장을 해놓고 다른 데, 꼭 필요한 곳에 쓸 수가 없잖아요 이렇게 사장을 해놓으시면, 그러면 그만큼 거기 관계 공무원은, 여기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서 다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누가 봐도 이것은 어떻고 이것은 어떻고, 어디 가보니까 토지가 어떻고, 샘머리고등학교는 어디가 맞아, 그것을 충분히 예산을 계획을 세워서 토지매입을 가격도 알아보고 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도 전부 다 알아보던데요.

그것 일일이 다니고 뭐 일일이 현장답사를 안 해도 충분히 조사가 되더라고요.

그러면 그렇게 해서 예산을 편성해 놓으셔야지, 그래서 물론 국장님 말씀대로 그게 시간이 걸리고 어렵고, 알 수가 있습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하신다고 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이렇게 많은 불용액을 사장해 놓는 것이 훨씬 더 큽니다, 이 피해가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토지매입비만 있다면 또 말이 안 됩니다.

설계비까지 다, 왜 토지매입도 안 된 설계비를 미리 갖다가 책정을 해놓고 사장을 시킵니까?

이건 누가 봐도 납득이 안 되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는 아까 동료위원들께서 질의하실 때 저 굉장히 답답했었는데, 제가 이것 때문에 며칠, 한 보름 이상, 신문보고 그때부터 제가 사실 이것을 연구했었어요.

이게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나, 물론 저는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을 항상, '잘못이었다.' 하는 것보다 이해가 안 되는 사항이잖아요, 이것은.

이게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을 토지매입도 안 된 것을 설계비가 먼저 나온다면 이건 말이 안 되는 얘기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아니 순서대로는 나옵니다, 나오는데 이제 등교일수도 있고 예를 들어서 설계를 해놨는데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받아야 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설계를 해놨지만 실제 집행을 못 하게, 예를 들어서 동신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설계는 해놨지만 건설교통부의 녹지해제승인을 받아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 절차가 또 지연되는 등 여러 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부분들은 개인토지를 매입함으로 인해서 이런 문제가 주로 발생이 되는데요, 앞으로는 개인토지를 매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택지개발지구만 해당이 되기 때문에 이런 사례는 앞으로 많이 시정이 될 거고요.

저희들이 또 앞으로는 이렇게 많은 불용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계획을 좀더 치밀하게 해나가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국장님 답변에 본 위원이 또 의구심이 생기는데, 개인 토지를 매입을 하든지 뭐 그것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변동될 수가 있겠지요.

그것은 하나의 답변이 될 수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1∼2억도 아니고 몇십억씩 이렇게 많은 불용액을 남겨놓고서, 다른 데 그러면 지금 교육청이 항상 돈이 없어서, 쉽게 말하면 예산이 부족해서 쩔쩔매는 상태잖아요 제가 볼 적에, 그러면 이렇게 사장해놓지 말고 먼저 급한 것, 진짜로 시장조사를 완전히 해서 어디어디는, 어느 학교는 토지를 매입할 수 있으면 거기는 책정을 해주고, 아니면 토지가 매입이 된다면 설계를 들어가고 이렇게 할 것이지 토지매입도 안 됐는데 다 그냥 예산을 잡아놓으면 이것은 답이 저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일은 절대로 앞으로 이렇게 예산을 편성을 하시면 우리들이 마음놓고 교육행정을 맡기는데 상당히 불안한 거지요 쉽게 말해서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앞으로 계획을 간단히 말씀해 주세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이 불용액 문제 말씀입니까?

宋寅淑 委員 예, 여기에 대해서, 왜냐하면 결심을 한번 들어야 되겠어요 이것을 저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토지매입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설령 개인토지라 하더라도 실제 매수 가능한 시점을 저희들이 잘 파악을 해서 이렇게 뭐 불가피하게 하는 경우는 할 수 없겠습니다만 많은 부분들이 불용액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없도록 저희들이 사안별로 체크를 해나가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아까도, 다시 한 번 제가 짚고 싶은데요.

불용률이 50%인 것이 11건이고 100%가 19건이라면 이것이 제가 100% 불용처리된 것이 19건이 아니고 만약에 한두 건이었으면 제가 이것을 이렇게 강력하게 질의를 안 합니다.

19건이라는 것은 이것은 어디다 무슨 핑계를 대도 이건 말이 안 되는 사항입니다 이게, 어떻게 19건을 이렇게 불용처리 100%를 시키십니까?

저는 정말 너무 실망을 했어요, 이번에요.

저는 항상 같은 교육가족의 심리로서 그런 마음가짐으로 임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하신 것을 보고 정말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촉구를 드리는 바입니다.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예산운용에 만전을 기해서 앞으로는 절대로 어떠한 이유로도 이런 일은 절대로 없어야 되겠지요.

100% 19건 불용처리라는 것은 이것은, 예산을 이렇게 생각하시면 정말로 이것은 내 돈, 이것 다 내 돈이에요.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알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委員長 陳東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재수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전시간에 동료위원들 질의에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주로 이번 세입·세출결산승인 관계를 다루는데는 불용액과다 또 이월과다 뭐 이런 게 지적인 것 같습니다만 국장님께서 지난번 예산심의 할 때도 이런 것들이 특히 교육청은 많은 지적이 된 사항입니다.

교육청 특수성은 감안을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것들이 계속 매년 이렇게 반복되는 것이기 때문에 개선이 꼭 다음 우리 회의 때, 다음 연도부터는 이런 불용액이다 뭐 이월액이 너무 많다 이런 게 일어나지 않게끔 꼭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는 답변을 좀 해주시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기획관리국장 전덕생입니다.

위원님들께서 공통적으로 지적을 해주시는 불용액과 이월 문제에 대해서는 이번 회기를 계기로 해서 저희들이 정말 획기적으로 개선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금년도에 처음으로 그 사업에 대한 중간평가제도를 도입을 해서 거기에 대한 평가 후에 환류하는 방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종전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내용입니다만 시도를 해서 과감하게 사업에 대한 성과측정을 해서 불용액이 예상되는 사업같은 것은 예산이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정리추경이나 또는 다음연도 예산 편성 때 그런 내용들을 충분히 반영토록 해서 반복되는 이런 과다한 불용액이나 이월액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평년도 전 기관들의 불용현황이 약 3% 정도 됩니다만 그 수준을 넘지 않도록 저희들이 각별히 유념해 나가겠다고 하는 말씀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成在洙 委員 이것을 우리 예산편성 집행과정을 심도있게 신경을 써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얘기는 뭐냐하면 지금 학교부지 마련이나 이런 관계에서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 것들도 한 번 두 번 경험을 하시면 그 뒤로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해서 그런 사안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이렇게 할 수 있는 일 아닙니까 그것?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가능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아주 많이 없어질 것으로 믿고 그 문제는 넘어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학교회계전출금의 편성 문제에 대해서 대부분 학교회계전출금이 과다 불용액 발생 운용되고 있는데, 반면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학력신장 특별활동 지원예산과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학력신장, 교단선진화 학교회계전출금 등은 한 푼도 남김없이 전액 집행을 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해서 유독 다른 부분은 불용액이 과다 발생하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그런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기획관리국장 전덕생입니다.

특별한 이유보다는 사업이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됐기 때문에 차질없이 집행이 되었다고 하는 내용으로 요약될 수가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이와 마찬가지로 미래예측을 1∼2년 사이지만, 미래라고 하기는 안 어울리는 말입니다만 앞으로의 예측을 정확히 하게 되면 이와 같은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는 결과도 많이 나타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청 자체뿐 아니라 외부에서 발생되는 요인은 불가피한 것이지만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은 잘 예측을 한다면 당초목표에 차질이 없는 이런 결과가 될 테고, 예를 들어서 학교회계전출금 같은 것은 교육청에서 학교로 전부 전출이 되면 일단 집행이 된 것으로 보기 때문에 전액 집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 그것을 다시 학교에서 돈을 받아서 집행을 했을 때는 불용액이 있느냐 없느냐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사업예산 중에서.

成在洙 委員 일선 학교로 내려보내 주면 일단 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일단 교육청에서는 집행이 된 것으로.

成在洙 委員 영으로 된다 이거지요 교육청에서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일선 학교에서 남았을 경우 어떻게 처리를 합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런 것은 자체 불용액으로 남는 거지요.

그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이월해서 교육청에 반납을 하지 않고, 종전같은 경우는 반납을 했습니다만 학교회계제도는 학교에서 쓰고 남는 예산은 교육청에 반납하는 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다음연도 예산에 이월해서 쓸 수가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지금 우리가 예산심의나 결산 이런 것을 통해서 보면 비교를 해서 안 됐습니다만 우리 시 쪽하고 우리 교육청 행정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이 사안 문제도 그렇게 처리해서는 안 되는 일 아닙니까?

학교로 내려보냈다, 영(0)이다, 끝이다, 예산운용을 그렇게 해도 관계 없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학교의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을 고려해서 학교회계제도가 특별히 만들어진, 예외적으로 만들어진 제도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충분한 관련 기관에서 또는 집행청에서도 연구를 해서 그런 제도를 학교에 도입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크게 다르다거나 잘못된 부분은 아닙니다.

成在洙 委員 잘못된 부분이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成在洙 委員 그렇게 예산 운용하는 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과거에 학교에서 예산을 반납함으로써 상당한 부작용과 학교운영에 지장을 많이 초래하는 결과가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학교에서 학교장이 충분히 일단 받은 예산은 효율적으로 쓰도록 학교장 중심체제로 행정을 펴나가는 일환으로 해서 예산문제도 재량권을 준 제도입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게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니까 추후에 확인을 좀 하기로 하고요.

어쨌든 이 예산 집행에 있어서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또 여러 가지 교육행정 쪽에는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있어요.

예산서 관계나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획기적으로 개선을 하는 방법으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고 마치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내용들이 빠른 시일 내에 개선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진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2002회계연도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위원으로 참여한 위원으로서 우리 앞서 동료위원들이 얘기했다시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학교 신설사업비 및 인건비 불용액이 과다하게 발생된 것에 대하여 토지매입 여건과 인건비 편성액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좀더 사업계획 수립 및 인건비 예산 관리에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결산부속서류 441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441쪽 세입·세출외 현금 현재액 보고가 있는데 우리 시청 집행부뿐이 아니라 시 교육청에서도 몇 가지 문제점이 제기된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 지금 보증금과 보관금 그 다음에 기타 잡종금, 일시보관 유가증권금이 있습니다.

여기서 보증금하고 보관금, 기타 잡종금, 일시보관 유가증권은 어떻게 이게 분류되는지 간략하게 그냥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보증금은 그야말로 어떠한 사안에 대해서 보증을 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금액을 말하고 보관금은 일시적으로 보관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것이고, 기타 잡종금은 그 외에 다른 여러 가지 사유로 보관하고 있는,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라고 이렇게 말씀드리고 그것이 유가증권일 때는 유가증권으로 구분이 돼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지금 교육청이, 우리 본청도 마찬가지지만 교육청에서 공사를 하고 이후에 하자이행보증증권을 끊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 하자보증증권은 여기에 무엇으로 들어갑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일시보관 유가증권으로 들어갑니다.

鄭震恒 委員 현금으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게, 현금으로 알고 있는데?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자보수보증금으로 들어갑니다.

鄭震恒 委員 보증금으로 들어가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鄭震恒 委員 예, 보증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우리 대전시 교육청에 공사를 학교나 어디 증축을 하고서 하자보증증권을 다 끊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그 하자보증증권을 끊고서 혹시 공무원들의 담당자가 모르고서 우리 교육청 예산으로, 그 하자보증증권으로 하지 않고 교육청 예산으로 한 게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런 경우는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래요?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일시보관 유가증권이 이게 지금 현금으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게 하자보증증권이 아닌 유가증권으로 현금으로 받아서 지금 세입으로 잡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것은 지금 내줘야 될 돈인데 세입으로 잡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2002년도 말이니까 지금 현재 나갔습니까 아니면 지금도 가지고 있나요?

세입으로 잡아놨나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이것은 아직 보관중에 있는 유가증권입니다.

鄭震恒 委員 이게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1995년도 미성종합건설에서 공사했을 때 그 금액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것은 지금 우리가 하자보증증권으로 가지고 있던 것이라면 공사가 끝나고 하자가 있으면 그 금액에 미치는 금액을 나머지 공사를 보수를 하고서 나머지 1,000만원이 남았다면 그것을 공고를 통하든가 아니면 공탁으로 해서 돌려줘야 될 금액이 아닌가요?

왜냐하면 세입으로 잡으면 우리가 이게 안 맞으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세입·세출외 현금으로 분류를 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보관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보증금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현금도 있고.

鄭震恒 委員 예, 보증보험 유가증권도 있고.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유가증권 보증금 있고 국민주택채권이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 현금이나 이런 유가증권 이런 것들은 하자보수보증금은 금방 현금이 대체가 가능한데 국민주택채권은 일정한 기간이 지나야만 현금으로 교환이 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5년 만기 채권이면 그 5년이 지난 후에만 현금…….

鄭震恒 委員 이것은 지금 유가증권은 채권이 아니라는 얘기지요?

우리 여기 혹시 담당, 이것 채권이 아니지요?

현금으로 알고 있거든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아니요, 국민주택채권으로 알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채권입니까?

그 다음에 지금 '95년인데, 5년이 지났잖아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鄭震恒 委員 당연히 돌려줘야 되는 금액 아닙니까?

채권은 5년.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만기내에, 만료가 2006년.

鄭震恒 委員 2006년이에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2006년 6월이 돼야만 회수를 할 수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일시보관 유가증권이 이게 지금 7년짜리입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鄭震恒 委員 20년?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20년.

鄭震恒 委員 하자보증증권, 공사완공 후 하자보증증권을 20년 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아니, 그건 채권.

鄭震恒 委員 채권, 발행해서 20년 동안 한다는 얘기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하자보수기간은 5년인데요, 이 사람이 반환을 받을 사람이 부도가 났습니다.

그래서 반환을 해줄 주체가 없는 거예요.

鄭震恒 委員 안 된다, 주체가 없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래서 채권만료기간이 되는 동시에 국고에 환수신청을 해서 저희들이 받아서 세입조치를 할 그런.

鄭震恒 委員 보증보험증권은 그 금액에서 3%, 2% 틀리겠지만 얼마나 끓습니까?

공사완료 시점에서 얼마나 끓죠, 기간을?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기간은 보통 5년 통상적으로.

鄭震恒 委員 5년을 끓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하자보수기간만큼 끓습니다.

鄭震恒 委員 아니, 하자보증증권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증권.

종류별로 다른 데 이 경우는 하자보수기간이 5년이기 때문에 5년으로 끓습니다.

2년짜리도 있고 3년짜리도 있고, 종류별로.

鄭震恒 委員 종류별로 다 틀리다는 얘기죠?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鄭震恒 委員 그런데 학교공사는 5년에 끓는다는 것이죠?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이 경우는 5년.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한 400일 정도로 끓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5년입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금액과 공사종류에 따라서.

鄭震恒 委員 아, 그래요, 제가 이것은 다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얘기했듯이 하자보증증권이나 하자보증금, 유가증권이나 어떠한 하자보증으로 해서 현금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왜냐 하면 부도날 위기에 처해 있다든지 그 회사가 공사완료 시점에서 위태롭다 이럴 때는 현금으로 그만큼 공사금액 나머지를 제하고서 공사를 주는 것, 기성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자보증 이행기간 동안에 끝나면 우리가 그 유가증권이든 뭐든 돌려줄 수 있는 공시를 하든 공고를 하든 돌려줄 수 있는, 세입으로 잡지 않고 돌려줄 수 있는 것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일단 해보는 것입니다.

나중에 또 한번 알아보겠지만 우리 교육청에는 그런 것이 없도록 꼭 이렇게 세입으로 잡는다고 해서 우리 돈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돌려줄 수 있는 그런 조치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279쪽이 되겠습니다.

채무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채무가 전부다 이것이 학교 신설 및 교원명예퇴직 수당으로 알고 있는데 이 채무가 교육인적자원부와 협의를 빨리 채무상환계획을 수립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 교육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기획관리국장 전덕생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파악하고 있는 교육부의 채무상환 예정일은 2008년도까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계획대로 연차적으로 상환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2008년도가 되면 현재 우리 교육청에서 안고 있는 채무는 완전히 상환이 된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지금 보면 금리가 상당히 낮거든요, 그런데 채무부담이라는 것은 교육인적자원부와 협의해서 상환계획에 수립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계획을 수립해서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조기에 상환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교육인적자원부와 충분한 협의를 해서 조기에 상환될 수 있도록 하여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알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158쪽 보겠습니다, 교육행정에서 선거관리에 9,127만 6,000원의 예산이 잡혀 있거든요.

그런데 불용액이 지금 3,663만 3,000원이란 말이에요 5,464만 3,000원 쓰고, 이것이 어떤 내용이죠?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2002년도 교육위원 선거경비였는데 여기에서 선거관리경비로 다 집행을 하고 남은 금액을 반환한 것이 되겠습니다.

3,600만원 정도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鄭震恒 委員 예산을 9,127만 6,000원을 세웠단 말이에요, 선거관리에서.

이것이 지금 교육위원 선거출마자들의 지원금입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아니지요, 선거관리위원회에 납부하는 금액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교육위원에 출마하는 선거에 관련된 것이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렇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산을 해본 결과 남은 금액을 우리 교육청으로 반환을 한 금액입니다.

鄭震恒 委員 제가 왜 그러느냐면 이것이 지금, 사항별설명서 109쪽을 보세요.

거기에 보면 선거위원 선거부담금 지급, 선거 출마 18인 1인당 600만원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것은 어떤 내용이죠, 1인당 600만원이라는 것은 예를 들면?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출마자 1인당 600만원씩 산출을 해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납부를 하는 금액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래서 이 부분에 보니까 예산집행을 하면 예산액 1억 800만원을 세워서 600만원이라면 딱 떨어져야 될 금액인데 3,663만원인가 또…….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여기에 1인당 있고 기타 여러 가지 산출내역이 다른 것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왜냐 하면 선거같으면 딱 떨어져야 될 금액이거든요, 그래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1인당 600만원이지만 선거비용이 또 일부가 가산이 됩니다.

鄭震恒 委員 추가되는 금액이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래서 그러한 내용들을 간단하게 나타내기가 어려서워 그렇게 표기를 한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빚이 더 많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더 초과되는 금액이 나와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산출을 해서 자세히…….

鄭震恒 委員 이 선거관리라는 것이 예산보다 18인, 600만원이라면 불용액이 안 남았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600만원씩 계상을 했다면 1인당?

그러면 1인당 600만원씩 계산을 했어도 1억 800만원인데 9,100만원 예산을 세워놓고 5,400만원 쓰고 또 불용액이 3,600만원이 남았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이것은 뭐가 안 맞는 것 같아서.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것이 아마 저희 예산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집행하는 내역하고 아마 일치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다시 한 번 파악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세우기는 예산을 분명히 세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1인당 600만원이라고 밑에 해놓은 것은 1억 800만원이 되어야 되는데…….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다시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것은 제가 좀 이상해서 집어본 것이고 왜냐 하면 이것이 결산내용이기 때문에 맞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1인당 600만원의 표기가 정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래서 이것이 맞아야 되지 않을까 해서 짚어본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으로서 우리 동료위원님들의 질의에 보충해서 한 가지만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토지구입비라든지 이런 것은 둘째치고 나머지 직무연수라든지 이런 것은 다 쓸 수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여러분이 신축성을 발휘해 가지고 불용액이 남지 않도록 차후에는 이렇게 개선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 대양고등학교 토지매입비라든지 이런 것은, 그린벨트가 아직까지 안 풀렸습니까?

2002년도는 뭐 어떻게 됐든 지금 아직까지 안 풀렸나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대양고등학교는 공원용지에 학교를 짓기 위해서 매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공원용지 해제가 안 되기 때문에 아직 집행을 못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러면 공원부지 해제가 안 될, 그런 능력이 없는데 어떻게 여기에다 지으려고 했어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당초 관련법에는 대체 공원용지를 조성을 하면 그만큼의 공원용지가 해제가 될 수 있는데 그러한 협의가 아직 잘 진행이 되지 않고 있고 절충안으로 공원지역 인접한 일반토지에 학교건물은 앉히고 운동장만 공원용지 일부를 운동장으로 쓸 수 있도록 하는 절충안까지 가있습니다만 그렇게 되다 보면 학교가 너무 작은 학교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委員長 陳東圭 그러면 대양고등학교 앞으로 안 세워지겠네요?

없던 것으로 되겠네요, 제로로?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한다면 미니학교밖에 세울 수 없습니다만 그렇게 된다고 하면 그 지역에 지금 60학급, 70학급이 될 우려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상당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시청에서도 이런 문제는 전체적인 차원에서 공원용지로만 국한적으로 생각해서는 해법이 안 나오고 전체 대전시민의 교육여건 개선이라는 차원에서 접근을 해주신다면 이 문제도 해결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러면 교육청 여러분들의 능력에 따라서 담당공무원이라든지 국장님 이하 교육감 여러분들의 능력에 따라서 되는 것이 아니겠어요.

미해제 이런 것도 못 하면서 이렇게 세웠다는 것은 예산의 낭비 아니겠습니까?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리초등학교 토지매입비는 배상액이 좀 들어갔었나요?

두리초등학교라든지 두리중학교는 돈 안 들어왔고요, 그런데 그쪽 주위 주민들은 내년도에 학교가 들어오는 줄 알고 있었는데 아직 토지매입도 안 되었다 그러면 토지 소유자가 가격을 많이 달라고 해서 그런 것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러면 그런 것을 주민들한테 전달을 하란 말이에요, 한마을아파트다 그쪽 아파트 동 대표들이라든지 공무원들이 나가서, 교육행정이 다른 것 있습니까?

교육청이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안 되면 그 부근의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의 행정실장님이라든지 교장, 교감선생님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전달할 수 있은 능력을 가지십시오.

그냥 가만히 있고, 누가 어디에다 물어볼지도 모르고 그쪽의 주민들은 답답하단 말입니다.

아니면 그쪽에 있는 시의원이든지 구의원이든지 이런 분을 동원해 가지고 '왜 이 토지매입비 계획을 못 하고 있는가' 이런 것을 알리란 말입니다.

그러면 그 땅 주인은 누구인데 이 사람이 돈을 얼마 달라고 한다, 우리는 얼마 주려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그것을 홍보해 가지고 그 양반이 수용할 수 있게끔 토지소유자가, 그런 식으로 여러분들이 생각을 해주십시오.

그런 식으로 앞으로 할 수 있겠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주민들한테 설명도 하고 어차피 수용절차를 가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들을 주민들한데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설명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이제까지 한번도 없었는데 다음부터는 설명회를 자주 가지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교육청의 결산안 심사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2002년도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안 심사과정중 동료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바와 같이 예산집행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부 재정운용 과정에서 나타난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사항을 하루빨리 개선하여 교육행정의 근간이 되는 교육재정운용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02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승인안에 대하여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기획관리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沈鉉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03년도하반기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대전광역시교육청소관

○委員長代理 沈鉉榮 의사일정 제2항 2003년도대전광역시교육청소관하반기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손부일 교육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孫富一 교육국장 손부일입니다.

지금부터 2003년도 대전광역시 교육청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립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대전교육의 기본방향, 교육추진중점, 특색사업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3년도 우리 교육청의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1만 4,000여 교직원 일동은 '변화하는 교실, 희망을 주는 교육'으로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가 만족하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있는 힘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대전교육에 남다르신 열정과 애정 그리고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代理 沈鉉榮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한 교육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위원님.

宋寅淑 委員 여기 9쪽에 보면, 9쪽에 들어가기 전에 이것을 어느 분이 저를 갖다 주셨거든요 수정분을, 수정분을 갖다 주셨는데 제가 수정분이 아닌 책자를 받았어요.

그럼 이게 몇 쪽이 수정분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이것만 갖다 주고 어느 분이 그냥 급히 가시더라고요.

그러면 이게 제가 볼 때는 시 주요업무보고는 이게 책자거든요.

그러면 이 책자는 굉장히 이거 좀 별로 많은 돈은 아니지만 상당히 인쇄비 들어간 그런 책자로 제가 생각이 드는데, 이게 수정분이면 이렇게 한 장을 딱 갖다가 몇 쪽에 뭐가 수정이라고 딱 해서 주시면 이걸 다 줄 필요가 없잖아요, 줄 필요도 없고 우리가 얼른 찾아볼 수도 있는데 그냥 한 권을 딱 갖다 주시면서 '수정분입니다' 하고 이렇게 써서 앞에다가, 갖다 주니까 몇 쪽이 수정분인지도 모르겠고, 한번 보면 그만인데 너무 아깝더라고요 이게요.

그래서 제가 여성이기 때문에 좀 뭐 이렇게 세심한 신경이 써졌는데 실제로 이것은 한번 보면 다 별로 안보잖아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경 좀 써 주십시오.

그리고 9쪽에 보면 체육, 보건, 위생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서 네 번째 보면 학교급식의 체계적 관리 이런 측면에서 학교급식의 위생관리팀을 운영을 하고 또 모니터링제를 실시하고 후견인제를 운영한다 뭐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러면 먼젓번에도 이게, 뭐 이것은 지금 다 어떻게 하다보니까 우리 나라 급식 체제가 보편화된 것 같아서 굉장히 안타깝지만 뭐 그것을 제가 지적하자는 건 아니고요.

학교급식에 운영의 묘를 기하기 위해서 또 우리 2세들한테 여러 가지 다 포함된 좋은 음식을 먹이기 위해서 위생관리팀을 운영하고 모니터링제를 운영하시는 걸 잘 알고 있는데, 만약에 그 팀들이, 검사원들 그런 팀들이 뭣을 발견했을 때, 예를 들어서 육류가 먼젓번에도 동료위원께서 상세하게 조사해서 지적을 하셨듯이 그 부분은 지금 시정이 됐습니까?

제가 생각난 김에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孫富一 교육국장 손부일입니다.

지난번에 지적이 됐던 육류에 대한 후속조치가 충분히 돼 있습니다.

한우라고 하고…….

宋寅淑 委員 간단하게 대답해 주세요.

○敎育局長 孫富一 전부 조치를 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어느 한우가 A급이라든가 1등급이 1년 내내 납품이 됐다는 것은, 그것을 시정하셨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예.

宋寅淑 委員 그 부분을요?

○敎育局長 孫富一 예.

宋寅淑 委員 어느 정육점이고, 직접 사람을 파견하신다든가 본인이 가셨다든가 어떻게 누가 어떻게 조치하셨습니까?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敎育局長 孫富一 육류채취를 교육감님 중심으로 불시에, 그러니까 아무런 예고없이, 심지어는 그 담당과도 모르게 가서 채취를 해오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그런 일은 이제 없고요.

宋寅淑 委員 예, 알았습니다.

굉장히 잘 하시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러냐하면 요즘에 보면 유통업계에서 4,000원, 한 근에 5,000원 막 그런 것도 오는데, 그것이 결국에는 죽은 소라든가 병든 소 뭐 그런 것을 먹인다는 이야기가 들려올 적에 너무나 가슴 아프고 우울함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그 문제는 제가 일단 안심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하면 위생관리팀이라든가 그런 요원들이 학교 급식을 죽 다니면서 체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 요원들이 있잖아요?

○敎育局長 孫富一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그때 만약에 어느 학교에 뭐가 지적사항이 발견이 됐다, A학교에 육류라든가 아니면 불결하다든가 그것이 발견이 됐을 적에 그 책임은 교장선생님이 지십니까 아니면 급식 담당 위탁업소가 집니까?

총책임, 만약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견이 됐다.

○敎育局長 孫富一 총책임은 교장선생님이 지십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모 학교 교장선생님이 당신은 그것 책임 없다고 사인을 안해주더랍니다.

그런 건 제가 지적할 수도 있는데 너무나 그것은 말도 아닌 행동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지금 버젓이 엄연하게 그래요.

○敎育局長 孫富一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그 관계자, 영양사 이렇게 모두가 다 책임을 집니다.

宋寅淑 委員 어디다가 위탁을 줬다든가 자체급식을 하든간에 총책임은 일단은 교장선생님이지요?

○敎育局長 孫富一 교장한테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그것을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주세요.

○敎育局長 孫富一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내가 그것을 왜 하느냐, 양호교사한테 밀고 그래서 결국은 나중에 못 받아왔다고, 이것은 뭐 제가 그냥 절대 떠도는 얘기 들은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제가 들었거든요.

그래서 차제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아직도 식중독이 걸렸다든가 그래서 굉장히 뭐 큰 대형사고 같은 것이 절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 관계자한테 제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차제에 그것을 다시 한 번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를 촉구해야 되지 않겠냐 해서 이런 질의를 합니다.

○敎育局長 孫富一 예, 계속 철저히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신경 좀 써 주십시오.

그리고 31쪽에 보면 재정수입확대와 예산운용의 효율성 제고 이런 안에서 재정수입 확대, 예산운용 효율 여기에 대해서 1, 2, 3, 4, 1, 2, 3 해서 죽 이렇게 여러 가지를 지금 하고 계신데, 이것을 아까 본 위원이 질의한 맥락하고는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이게 그런 맥락하고는 좀 이게 안 맞지 않을까요?

국장님, 본인은 어떻게?

간단하게 대답해 주세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기획관리국장 전덕생입니다.

안맞는 건 아니고요, 원칙은 이런 지침을 목표로 추진을 하면서 간혹 이 지침과 실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다소 계획대로 안 맞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앞으로 시정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아까 드린 겁니다.

宋寅淑 委員 왜냐하면, 제가 겹치는 질의는 안 하려고 하는데 이게 재정수입 확대와 예산운용의 효율성 제고에서 이게 확대라는 얘기는 금년에는 이게 안 맞아요, 금년의 예산편성하고 이게 안 맞습니다.

이런 것을 이렇게 해놨을 적에는 굉장히 좀 이게 보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섭섭한 감을 면할 수가 없지요.

신경을 좀 써 주십시오 앞으로.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계획과 집행이 일치가 되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沈鉉榮 이명훈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송인숙위원님의 급식에 관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9쪽에 보면 학교급식의 체계적 관리라고 해서 학교급식 위생관리팀 운영, 학교급식 모니터링제, 후견인제 운영 이렇게 지금 하고 있다고 유인물에 나와 있는데요.

이 세 가지를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孫富一 교육국장 손부일입니다.

이것은 사실 금년의 새로운 일은 아니고요, 계속 하고 있는 일을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하는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오래 전부터 이것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학교급식 위생관리팀 운영은 우리 교육청의 행정을 하는 관리자하고 학부모 모니터링 하는 그분들하고 함께 해서 그러니까 우리 행정팀, 영양사, 학부모 이렇게 합쳐서 하는 위생관리팀을 얘기하는 겁니다.

李明勳 委員 그럼 학교급식 모니터링제는 학부모들이 하는 거지요?

○敎育局長 孫富一 예.

李明勳 委員 그러면 초·중·고등학교 전체 대전시내, 초·중·고등학교 전체 학교에서 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예, 전체 학교에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학부모들이 참여가 잘 됩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1주일에 두 번씩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1주일에 두 번씩이요?

그래서 거기서 나온 의견들을 모니터링해서 보고가 되면은 개선을 하고 이런 과정을 거칩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예, 계속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후견인제 운영은 110교에 후견인 80명이라고 하셨는데요.

이분들은 누가 하는 겁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후견인제는 정식 영양사가 없는…….

조금만 기다려 주시지요.

(교육청 직원 교육국장에게 설명)

그러니까 경험이 적은 영양사가 있는 학교에 이웃 경험있는 영양사가 그 활동을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李明勳 委員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정진항위원님하고 본 위원이 여러 가지 지적한 사례가 있는데요.

금년 5월 2일 경향신문 보도내용을 보니까 충청학교급식 관리부실이란 타이틀로 해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대전, 충남·북 지역의 위탁급식학교에 도시락을 공급하는 제조업체등 108개소에 대한 점검에서 대전시에 두 개 고등학교가 무허가 업소에서 제조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요리에 사용하다가 적발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보셨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위원님이 아주 제대로 자료를 수집하셨습니다.

호수돈여고의 고춧가루 문제가 있었고요, 만년고의 마늘 문제가 있어서 교장을 통해서 지도를 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고춧가루도 요새 뭐 색소가 섞인 게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얘기가 있다는데, 고춧가루가 어떻게 뭐 잘못된 건가요?

○敎育局長 孫富一 상표가 정식으로 붙지 않은 그런 고춧가루를 사용한 것 같아요 만년고등학교.

李明勳 委員 그러면 그 업소에 대한 제재조치같은 것은 취했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예, 했습니다.

계약 해지한 건 결국은 제재한 거지요.

李明勳 委員 그럼 지난번에 저희가 지적한 후에 위탁, 직영, 도시락 이런 세 가지 종류의 급식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것을 어떻게 조금이라도 개선을 했는지 또 위탁에서 직영으로 바꾼 학교도 있는지, 향후 어떻게 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孫富一 우리 교육청의 기본적인 앞으로 향후 계획은 위탁에서 직영으로 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위탁계약을 한 기간이 만료되면 모두가 직영으로 가도록 운영을 하겠습니다.

지금 계약이 만료된, 요즘 계약이 만료된 학교들은 전부 직영으로 가고 있어요.

李明勳 委員 그러면 지금 위탁업체에다 직영하는데 영양사가 있는 데가 있고 없는 데가 있다고 지난번에 통계에 나왔더라고요.

그러면 이것을 갖다가 지금 후견인제니 모니터링, 학부형이니 여러 가지 제도를 해서 그것을 조사를 하고 있는데 거기 학교에 현재는 보건교사나, 앞으로 영양교사제도가 또 생기지요?

영양교사제도가 아마.

○敎育局長 孫富一 그런 요구는 있는데 아직 영양교사가 생긴다고 하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예는 아직은 없습니다.

李明勳 委員 국회 통과를 한 것 같은데요 이번에?

○敎育局長 孫富一 교육부에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검토하고 있나요?

○敎育局長 孫富一 예.

李明勳 委員 그래서 지금 이 급식문제는 아마 두고두고 학부형들이나 시민들이나 모든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더 적극적인 관리감독체계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여기서 지적하면 그냥 일과성으로 지나가는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해야 될 것으로 압니다.

제가 그후에 몇 학교 학생들한테 물어보니까 좀 좋아졌었는데 또 나빠졌다고 하는 얘기가 들리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때 말할 때만 좀 좋아졌다가 또 시일이 경과하면 도로 원상으로 돌아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그래서 조금 이런 팀이 있다고 하면 팀의 활동을 많이 활성화시켜서 교육청에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함으로 해서 또 모니터링한 것을 다시 피드백(feedback)해서 그것이 개선되도록, 점차 개선되도록 해야지 자꾸 이런 문제가 계속, 요즘 학교에서 식중독 사건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대전에서는 좀 다행이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면 굉장히 타격이 크고 불신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평소에 계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시민단체에서도 직영이라든지 우리 농산물을 사용을 해라 그런 요구가 계속 올라오면서 그것을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계속 여기에 대해서 저희도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데 교육청에서도 좀 아주 많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그런 평가를 학생들한테 들을 수 있도록, 설문조사를 한다든지 또 모니터팀을 통해서 하고 개선한다든지 하는 것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敎育局長 孫富一 사실은 교육청에서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가 급식문제입니다.

급식뿐이 아니라 학생의 안전에 관한 것이 초미의 관심사로 돼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학생들로부터 더 좋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아까 고춧가루를 거기 계약했던 데를 해지를, 계약을 해지했다고 하셨지요?

○敎育局長 孫富一 그 회사의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도록.

宋寅淑 委員 그러면 그 고춧가루가 어떠한 질이기 때문에 그것을 조사한 다음에 계약을 해지하신 겁니까, 그냥 하신 겁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고춧가루 봉지에 그 고춧가루를 만든 회사의 라벨을 붙이게 돼 있는데 붙이지 않는 것이 그중에 들어있었어요.

宋寅淑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뭐냐하면 우리가 이 고춧가루를 왜 이렇게 했느냐 하는 무슨 그것 내용물이 뭐기 때문에, 왜 이유가?

뭐 고춧가루가 염색을 한 겁니까, 부패된 겁니까?

무슨 이유냐고요 그게요?

○敎育局長 孫富一 내용물 자체는 문제가 없었는데 포장지에 허가증이 붙지 않는 고춧가루를 썼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왜 보충질의를 하느냐하면 그 고춧가루를 우리가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춧가루를 좋은 질을 우리가 아이들한테 먹이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거기다 라벨을, 상표를 붙였든 안 붙였든 간에 그 고춧가루 성분을 한번쯤 우리가 조사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성분조사를요?

그리고 만약에 이 고춧가루가 성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 계약을 체결했던 것을 파기시켰다 그러면 우리만 사먹지 않을 것이 아니라 이것은 못 팔게 해야 되지요, 정밀하게 검사를 하셔서,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敎育局長 孫富一 그렇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담당 과장께서 조금 자세하게 대답할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委員長代理 沈鉉榮 예, 나와서 말씀해주세요.

宋寅淑 委員 간단하게 해주세요.

○平生敎育體育課長 崔學鉉 평생교육체육과장 최학현입니다.

그 지적사항은 그때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금 현재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사장이 바뀌었습니다.

아버지가 고춧가루장사를 하시다가 돌아가셔서 사장이 맡았는데 아들이 검사를 그러니까 허가를 시청으로부터 자기 이름으로 내야 되는데 자기 이름으로 내지 않았기 때문에 허가 나지 않은 물품으로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무허가 고춧가루다 해서 지적을 받은 사항입니다.

그리고 지금 송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지금 고기를 검사하는 것처럼 고춧가루나 이런 것도 식품위생검사소에 의뢰해서 검사하는 과정도 고기와 같이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본 위원의 본 뜻을 이해하셨으리라고 믿는데, 고춧가루를 그것을 계약을 했다가 계약을 해지시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질좋은 고춧가루를 우리 아이들한테 먹이는 것이 쉽게 말하면 굉장히 큰 관건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 고춧가루도 만약에 거기다가 상표를 안 붙였어도 실제 조사해서 질 좋은, 자신있는 고춧가루 같으면 상표를 붙이게 해서 그것을 사서 애들한테 먹일 수도 있잖아요.

이것을 계약 해지했다 이것으로 다 답변으로 저는 만족한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平生敎育體育課長 崔學鉉 예, 조사를 더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본 뜻이 뭔가를 아시겠지요?

○平生敎育體育課長 崔學鉉 더 조사를 하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알았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만약에 여기 상표를 붙였던 고춧가루라도 우리가 조사해서 질이 나쁜 상품 같으면 이것은 우리만 안 사먹을 것이 아니라 못 팔게 해야지요 이것은, 그런 것도 겸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平生敎育體育課長 崔學鉉 같이 하겠습니다.

그때 그 조사한 분들이 공무원들이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는 그 시스템이, 감사시스템이 안 돼 있기 때문에 하지 못했을 거고 저로서는 미처 그 생각까지는 못했는데 앞으로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공무원 성격은 어디까지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平生敎育體育課長 崔學鉉 시·도에서 왔거든요.

충북에서 온 분들이 왔거든요.

宋寅淑 委員 그것은 그러면 거기서 채취해서 그분들한테 보내줘야 되지요.

보내주는 역할까지만 해야지 이것을 그냥 우선 당장 그것만 안 사먹게 하고 그 사람들을 내버려두면 이것 안 되는 거지요.

실제로 여기가 상표를 안 붙였어도 이 고춧가루가 좋은 고춧가루면 계속해서 팔 수 있게 해줘야 되고, 실제로 상표가 붙었어도 질 좋은 고춧가루가 아니면 못 먹게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平生敎育體育課長 崔學鉉 예, 알았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지요.

이것은 뭐 그날 그 상표를 안 붙인 것이라서 아버지와 아들 이 관계에서 우리가 계약을 해지했다 이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平生敎育體育課長 崔學鉉 양질의 음식을 먹도록 그렇게 하는데 검사도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沈鉉榮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9분 회의중지)

(15시 22분 계속개의)

○委員長 陳東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재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 오후까지 수고가 많으신데 먼저 지난 시간에 급식문제 동료위원들이질의를 드렸는데 저도 그 문제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급식재료 조달을 어떻게 하시는지, 그러니까 업자를 선정한다든지 할 때 공개경쟁입찰을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어떤 식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위원장님,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과장이 그 내용을 자세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좋습니다.

○平生敎育體育課長 崔學鉉 평생교육체육과장 최학현입니다.

그 방법은 입찰으로 하라고 지시를 내렸습니다, 공개입찰로.

成在洙 委員 그동안에는 어떤 식으로 했습니까?

○平生敎育體育課長 崔學鉉 그동안에도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동안에 그렇게 했습니까?

○平生敎育體育課長 崔學鉉 예.

成在洙 委員 근본적으로 업자선정이나 이런 데서 잘 돼야 될 것 같아요.

이런 회의장에서 말씀드리기 뭣합니다만 모 교육청 보면 전부 관계된 사람들이 이런 업에 관련이 되어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교육청 산하에는 그런 일이 없게끔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고 집단급식이기 때문에 정말 자칫 눈만 한 쪽으로 약간 돌리는 사이에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철저를 기해 주시고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平生敎育體育課長 崔學鉉 예, 알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업무보고에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학교 운동장 잔디조성문제 지금여러 가지로 많이 검토를 하셔 가지고 앞으로 전체 학교에 추진될 계획이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기획관리국장 전덕생입니다.

그렇습니다, 금년에도 늘푸른 잔디 조성사업에 의해서 20여 개 학교 희망하는 학교에 한해서 추가로 시설을 조성하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기이 시범적으로 이루어진 데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지금 29개 학교가 잔디운동장으로 조성이 되어서 잘 활용이 되고 있고 일부는 조금 훼손된 학교도 있습니다만 그런 학교에 대해서는 보수작업을 해서 원상태로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앞으로 조성 관리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이것이 조성된 지 1, 2년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조성되는 학교가 좀더 늘어나면 조성이 된 여러 학교가 같이 여러 가지 계획을 공유해서, 예를 들면 전문가한테 관리를 위탁한다면 염가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그렇게 함으로써 전문성 있는 관리가 되기 때문에 그런 방법도 저희가 도입을 하려고 하고 있고 지금 한 2년 정도 되면 어느 정도 뿌리가 착근이 되고 조성 상태를 쉽게 파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금년도부터는 기왕에 조성된 학교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1차적으로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앞으로의 관리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모 학교에 잔디 조성한 데를 갔습니다.

그런데 한참 잔디 조성 과정이기 때문에 휀스를 쳐놓고 이용을 못 하게 하고 있어요.

봤을 때 과연 참, 저것이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질 것이며 또 관리가 잘 되겠는가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 학교 선생님들하고 학생들하고 대화를 해보니까 완전히 착근이 되어 가지고 조성이 완전히 된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이 뛰어 놀고, 축구하고 그러면 견디어 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감안해서 추진을 해야지 막대한, 관리비도 많이 필요로 할테고 또 조성이 되는 그 기간 동안에는 학교 운동장을 이용을 못 하더라고요.

이런 문제가 차후의 관리까지 생각을 하고 추진이 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마 시범적으로 해보고 추진을 하는 것이 어떤가?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무작정 모든 학교에 잔디 조성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소규모 학교나 또는 운동장이 넓어서 부분적으로 일부는 운동으로 트랙을 조성하든지 하고 일부는 잔디운동장을 조성하는 이런 방법, 그리고 여자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남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훼손 정도가 적으니까 그렇게 하는 방법도 고려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초등학교 같은 경우도 희망에 따라서 한다든가 하는 것을 저희들이 여러 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만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넘어지면 다친다든가 특히 아파트와 인접해 있는 지역에서는 먼지 발생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상당히 오히려 비위생적인 이런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각 학교에서도 일부 단점도 있겠습니다만 장점이 많이 필요한 그런 학교에 한해서 저희들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지 전체적으로 우리가 보급할…….

成在洙 委員 완전 잔디가 착근이 되고 그대로 관리상태가 양호하다면 금상첨화인데 생각을 해보세요, 축구장에 한 20여 명 되는 축구선수들이 뛰는 것하고 몇 백명 되는 학생들이 그냥 운동장을 이용할 때 과연 이것이 부지하겠는가 심도있게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렇게 하겠습니다.

2년 정도만 착근이 되면 웬만한 축구를 학생들이 해도 크게 훼손되지는 않는다는 저희들이 분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지도점검을 해서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다거나 여러 가지 효과가 감소되는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하여간 학생들보다 잔디가 상전이 되는 이런 결과는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알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다음에 우리 대전시 교육청 산하 학교 교실 냉난방시설 상태를 퍼센트로 몇 개교 몇 개교로 답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우선 냉난방시설은 한 5년 전부터 신설되는 학교에 대해서는 초·중·고등학교 구분없이 전부 냉난방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전에 오래된 학교의 경우에는 교실 스탠드형 난방시설이 있든지 해서 학교별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략 퍼센트로 본다면 한 40%, 50% 정도는 냉난방시설이 이루어진 것으로 저희들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지금 냉난방시설이 안 되어 있다고 하는 학교에는 화장실도 마찬가지겠지요, 재래식이라든지 옛날식이겠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 관계를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학교를 다시 지을 수 있는 연한까지만 무작정 기다리는 것인지, 어떻게 다른 계획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우선 노후도가 심한 부분은 건물 자체가 일률적으로, 건물과 화장실이나 다른 것이 일률적으로 일정한 연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부분별로 노후도가 심한 학교별도 통계를 낸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설령 건물은 20년이 되었다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화장실은 더 빨리 수선할 필요가 있으면 수선을 한다든지 이런 것을 부분별로 보완계획을 가지고 있고 1차적으로는 개축연도가 되기 전까지는 완전개축은 어렵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시설보완을 해나가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30년 정도는 되어야만 완전히 다시 짓는 이런 평균수명 건축연도를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내구연한이 30년입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30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成在洙 委員 우리 대전시 교육청 산하에서 소위 얘기하는 콩나물학교, 과밀학교 는 몇 군데나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과밀학교가 특히 송촌지역하고 송강지역 그 다음에 갈마지역 일부 이런 학교들이 여러 학교가 있습니다.

그런 학교는 과밀보다는 과대학교입니다.

예를 들어서 학급수가 초등학교는 약 36학급 정도를 우리가 표준으로 잡고 있는 데 50학급, 60학급 앞으로 1, 2년 사이에 동대전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60학급, 70학급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학교들이 상당히 문제입니다, 그래서 학급당 인원수는 이쪽 서구지역은 어느 정도 40명, 35명 정도로 낮추어 있고 원도심 지역은 또 학생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거기는 일찍부터 30명 이하로 된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학급수가 많은 이런 학교가 원도심이나 구도심 지역에 많이 있습니다.

그런 학교에 대해서는 인근지역의 학교를 신축할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해야 되는 데 그 부지확보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이 문제가 대전교육의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과밀학교에 대한 원인을 어떻게 보십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우리 교육청에서 파악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재개발, 난개발이 자꾸 되기 때문에 당초에는 이런 간단한 한두 가구가 있는 단독주택이었는데 거기에서 소규모로 200가구, 300가구 난개발이 자꾸 되풀이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난개발되는 사항에서 그때 그때마다 학교를 몇 개 지을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자꾸 누적이 되다 보니까 결국은 이런 과대화가 되지 않았는가 이런 생각이 들고 예를 들어서 특정지역 같은 경우는 샘머리초등학교, 둔산지역 같은 경우는 지역이 좋기 때문에 오히려 많이 몰려드는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크게 두 가지 요인으로 저희들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우리 대전지역에는 소위 얘기를 해서 서울에서 얘기하는 8학군 그런 학교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글쎄요, 교육적으로 그렇게 분류는 안 하고 있습니다만 선호하는 학교는 있다고 봅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아무래도 많이 모여드는 밀집학교, 학생수가과밀학교 이런 데는 시설도 새 시설일 테고 또 역시 어느 학교 어느 학교에서 약간 유명세가 붙고 있는 학교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원인을 해결하려면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구건물, 시설이 좋지 않은 학교를 빨리 새 건물로 바꾸고 또 시설이 좋으므로 인해서 선생님들도 싫어하지 않고 또 근무하는 데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그러므로 인해서 좋은 선생님이 와서 학교시설이 잘 되어있고 하면 역시 그 지역을 학생들이 떠나지 않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부실한 학교를 꼭 30년으로만 하시지 말고 이것이 결국에는 과밀학교를 분산시키는 것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되고 또 주민들이 한 군데로 모여드는 이런 것도 학교로 인해서 분산대책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앞당길 수 있는 계획이 있으신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야 되는 것은 교육청의 의무입니다, 국가적 의무이고 다만, 예산문제와 관련 법규상 일정한 내구연수가 경과가 되어야만 개축할 수 있는 자원조달 측면에서 이런 규정이 전국적으로 같이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장애요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비록 완전개축은 못 하더라도 많이 노후된 부분은 부분 보수, 보완을 계속해 나가서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특히 내년도부터는 학교운영비 예산지원 방법도 새 학교나 오래된 학교나 동일액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노후된 학교는 건물의 노후도나 여러 가지 필요한 예산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고려한 예산배분 방법도 저희들이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이 되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아마, 새로 지은 학교하고 옛날 학교는 시설면에서 화장실 문제니, 냉난방 문제니 큰 차이가 날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비교를 하면 뻔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누가 그 시설 안 좋은 데서 불편하게, 요즘 생활수준이 높아서 가정생활은 거의 냉난방 다 되어있고 좋은 화장실 이용하고 하는데 학교가 화장실 상태가 안 좋고 시설이 노후되고 난방이 안 된다든지 하면 또 그 중에 교육을 받는 학생들 역시 제대로 교육이 되지 않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학교를 새 학교로 바로 바꿀 수 없다고 하면 소위 얘기해서 냉난방 문제라든지 화장실이라도 빨리 바꾸어주는 시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成在洙 委員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대전시 교육청 산하 선생님들에 대한 인사관계 제가 언젠가 그런 제안도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우리 대전 시내에서 오지 한 마디로 해서 선생님들이 꺼려하는 그런 학교에 근무를 할 경우 무슨 점수를 후하게 준다든지 이런 혜택, 이런 것들이 그동안에 있었습니까, 제도가?

○敎育局長 孫富一 교육국장 손부일입니다.

초등학교는 넓은 영역의 학교가 있기 때문에 오지지역의 학교가 대전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역의 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한테는 농어촌학교 부가점이라는 것이 있어요, 그 부가점은 나중에 승진점수에 이용되는 점수이기 때문에 이런 제도를 도입을 해서 좋은 선생님이 그 학교에 가서 근무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고요, 중·고등학교는 그런 부가점을 주는 학교는 현재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그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시범학교나 연구학교 지정이 되었을 경우 그런 제도가 있어요.

그래서 외곽에 있는 중학교 외곽에 있는 고등학교는 교육청에서 조금 의도적으로 시범학교 지정을 한다든지 해서 좋은 선생님들이 그쪽에 가실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우리 대전시내에서 오지학교라면 몇 군데 불과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취지는 오지학교는 당연히 그쪽에 그렇게 해주셔야되겠고 소위 얘기해서 원도심권이라든지 낙후된 지역에 선생님들이 그래도 꺼려하는 데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지역으로도 그런 제도를 확산시켜서 사기진작도 되고 또 역시 좋은 선생님들이 그 어려운 학교에 가서 학생지도를 잘 할 경우 또 그 학생들도 그 지역을 떠나지 않고 학교도 활성화 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앞으로 생각해 볼 필요는 없는 지요?

○敎育局長 孫富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수고하셨습니다.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요즘 사립학교 유치원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교육청에서 시위와 상담을 하였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예, 맞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 이유는 무엇 때문에 그분들이 시위를 하셨는지요?

○敎育局長 孫富一 교육국장 손부일입니다.

사립유치원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주가 되어서 하는 집단행동인데 그분들이 요구하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공립유치원 다시 말해서 병설유치원이라고 하는데 공립학교에 병설되어 있는 유치원을 설립하지 마라, 설립하면 결국 사립유치원에 와야할 원아들이 공립유치원으로 가게되니 사립유치원의 생계에 위협을 받는다 하는 것이 하나의 이유이고, 결국 거기에 전부 모아지는 얘기인데 그 다음에 그 내용 속에는 서부에는 수미초등학교에 병설되어 있는 유치원, 지금 계획이 되어 있거든요.

그것도 설립을 취소시켜달라 그런 얘기가 있고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서부교육청에서 사립유치원에 대한 불시 행정지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시 행정지도를 하는 것은 행정기관에서 하는 일인데 어쩌면 일상적으로 우리들이 하는 일인데 그것을 게릴라성 행정지도라 해 가지고 그것이 기분나쁘다는 그런 의사표시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사립유치원 선생님들에 대한 보수라든지 이런 것이 상당히 열악하다, 실제로 열악한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적으로도 유아교육법이 지금 만들어지려고 하고 있는데 금번 국회에서는 통과되지 않은 것으로 보도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알기로는 사립유치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도 사립 초·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 인건비를 국가에서 보조하고 있는데 그런 차원으로 보조해 달라고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런 것들이 여러 가지 복합되어서 교육청에 요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교육청에서는 어떻게 앞으로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어저께는 마침 초등과장님이 초등전문직시험 관계로 교육과학연구원에 가셨기 때문에 제가 그분들을 만났습니다.

만나서 얘기를 들으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은 그런 요지의 얘기를 들었고 그 얘기 속에는 사립유치원의 위원회가 있는데 유아교육진흥위원회라고 하는 조직이 되어 있습니다.

그 유아교육진흥 일련의 조직 속에 사립유치원 원장님들도 지금 한 분이 들어 있는데 그 한 분보다는 더 많은 수를 넣어달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 대해서는 교육감님이 할 수 있는 일이니까 긍정적인 방향으로 더 노력하자는 얘기를 하고 다른 요구사항은 교육감의 권한 밖의 얘기이기 때문에 들어준다 안 들어준다는 얘기를 할 수 없지 않는가 하는 말씀을 드려서 오늘부터 집단행위를 정지해 달라고 하는 요구를 했습니다.

지금 그 결과는 어떻게 전달이 되었는지 아직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沈鉉榮 委員 옛날에 매스컴을 통해서 들었나, 유치원을 공교육으로 끌어들인다고 하는 계획이 있었나요?

○敎育局長 孫富一 유치원의 공교육화라고 하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것을 결국은 유아교육법이 만들어지면 그런 내용들이 실현이 되는 것이지요.

지금 현재로는 유치원의 선생님들한테 인건비를 지원한다든지 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중학교 1학년부터 의무교육으로 들어갔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 학생들이 3학년까지 올라가면 중학교 전체가 의무교육이 되나요?

○敎育局長 孫富一 지금 2학년까지 의무교육이 되었고 내년이면 완성이 됩니다.

沈鉉榮 委員 3학년까지요?

○敎育局長 孫富一 예.

沈鉉榮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느끼기는 유치원을 들어가는 부모님들은 거의 신혼에서 아직 자리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중학교에 들어가는 연령쯤 되면 어느 정도 가정이 안정이 되어서 공교육화 되는 것을 저는 어떻게 생각하면 유치원이 더 많이 들어간다 말이에요, 돈이 중학교보다도.

그런데 재정상태를 보면 유치원을 다니는 나이의 부모님들은 아직 자립이 덜 되었단 말이에요, 그런 차원에서 국가에다 정책건의를 유치원을 공교육화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해 볼 용의는 없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그래서 함께 노력하자고 하는 그런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사립유치원 선생님들이나 운영하는 분들이 그런 요구를 계속하고 있고요, 저희들도 그렇게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국가에서 이미 중학교를 의무교육화 하기로 다 계획이 되어있고 돼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런데 자꾸 되풀이하는 것 같습니다만 부모님들의 재정상태가 유치원을 넣을 때가 더 열악한데 의무교육은 중학교에 가서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 대전시 교육청에서 정책건의를 할 용의는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敎育局長 孫富一 그런 차원의 하나가 유치원의 공립학교 병설유치원으로 알고있는데 병설유치원은 한 달에 3만원만 내면 됩니다.

그런데 병설유치원이 많이 생기면 우리 시민 입장에서는 지금 얘기한 대로 교육비가 아주 저렴하게 공교육을 받을 수 있지요.

그것에 대한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저항이에요.

그것을 자꾸 공립유치원이 만들어지면 원아가 사립유치원에 안 오니까 그렇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문제들을 저희들도 기회 있을 때마다 건의를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데요, 우리 복지국 쪽인가도 제가 정책건의를 하라고 해서 정책건의 했는데 위의 답변이 내려온 게 있는데요.

그냥 그 교육현장에서 느낀 것이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 어떻게 같이 동감이 갑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래서 그런 것 같으면 과감하게 인적자원부에 정책건의를 할 용의가 있는가 하고 지금 제가 묻는 겁니다.

그 답변이 자꾸 빗나가시는데, 그래서 사교육 유치원을 공교육화하는 그런 것을 정책건의를 할 용의가 있는가 하고 지금 묻는 겁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러니까 쉽게 예를 들어서요 교육국장님.

○敎育局長 孫富一 예.

○委員長 陳東圭 심현영위원님께서 질의하는 것은 지금 현재의 사립유치원을 사서 공립으로 바꿀 수 없는가?

그렇지 않은 것 같으면 공립을 좀더 많이 늘릴 수 없는가 그런 질의 요지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확실하게 좀 대답을 해주세요.

沈鉉榮 委員 그러니까 결국은 유치원 의무교육하는 것이 중학교보다 선행돼야 되지 않느냐 그런 요지입니다.

○敎育局長 孫富一 제가 알기로는 아직 유치원을 공교육화해서 국가에서 예산을 모두 지원하는 것이 좀 어렵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있고요.

점차적으로 그런 쪽으로 방향이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는 저소득층의 유치원 원아들의 학비를 무상지원을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어요.

沈鉉榮 委員 교육국장님,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사립유치원을 공교육화해서 의무교육을 해서 그분들을 다 국가에서 흡수를 해서 처우도 되고 학부모들도 국민들도 다 유리한 쪽으로 정책건의를 할 용의는 없나 그런 말씀입니다 결론적으로.

○敎育局長 孫富一 그것을 저희들이 교육부에 그렇게 하라고 하는 정책건의를 기회 있을 때마다 얘기는 할 수 있지요.

沈鉉榮 委員 정책건의 할 수 있잖아요?

○敎育局長 孫富一 예, 얘기는 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그것을 그렇게 좀 건의한다는 것이 어려워요.

沈鉉榮 委員 그것을 정책건의를 할 용의가 있느냐고 계속 묻는데 자꾸 피해나가시네.

○敎育局長 孫富一 예, 그런 쪽으로 건의를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 문제는 일단락 하겠습니다.

건의하십시오.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다목적체육관을 많이 짓지요?

○敎育局長 孫富一 예.

沈鉉榮 委員 그런데 서부교육청과 동부교육청의 현재 우리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학교 수가 서부는 얼마며, 그러니까 초·중·고가 되겠지요?

그러니까 서부와 동부가 지금 학교 수가 몇 개나 됩니까 관리하는 숫자가?

○東部敎育廳敎育長 姜暎子 초등학교요?

沈鉉榮 委員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초·중·고라고 그랬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姜暎子 99개입니다.

沈鉉榮 委員 초·중·고?

○東部敎育廳敎育長 姜暎子 예.

유치원까지, 유치원 포함해요?

沈鉉榮 委員 동부가, 아니요.

○委員長 陳東圭 마이크를 켜고 교육장님.

○東部敎育廳敎育長 姜暎子 101개입니다.

沈鉉榮 委員 어디가, 동부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姜暎子 예.

沈鉉榮 委員 101, 서부는요?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아흔아홉입니다.

沈鉉榮 委員 아흔아홉 개?

그런데 다목적체육관이 지금 준공이 됐거나 시설하고 있는 학교 수는 서부는 몇 개고 동부는 몇 개입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기획관리국장 전덕생입니다.

지금 체육관 또는 강당 보유현황이 우선 자료가 지역별로, 구별로 집계가 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별 현황은 동구가 40학교에 18학교가 보유해서 42.5%, 중구가 51.1%, 대덕구가 30.5%, 서구가 33.8%, 유성구가 50% 해서 평균 42.3%가 강당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沈鉉榮 委員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동부교육청하고 서부교육청 이렇게 따로 집계가 안 돼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교육청별로는 지금 안 나와 있습니다.

왜냐 하면 고등학교가 또 구별로 분류가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지역별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동부는 101개 학교 중에 37개교가 보유해서 약 36%가 보유한 것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沈鉉榮 委員 서부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9개, 99개 해서 35개교가 됐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몇 퍼센트입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건 뭐 대동소이한 것 같습니다, 초·중학교는.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한 36% 정도 됩니다.

沈鉉榮 委員 조금 적네요?

제가 왜 이것을 묻는고 하면요, 학생들이라고 하는 게 교육의 여건 세 가지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교육 여건과 학생의 질과 선생님들의 교육방침 이게 삼위일체가 돼야만 좋은 학생이 나오지 않느냐 이러는데 교육여건은 말이지요 교육청에서 만들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한 마디로, 교육여건?

여건은 만들 수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재원입니다, 재원이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제가 지난번에도 질의를 했습니다만 동부하고 서부하고 이 교육여건 차이도 많고 학생들의 학력신장도 편차가 많다고 하는 것을 뭐 집계는 없습니다만, 집계가 없다고 그랬지요?

집계는 없습니다만 현저히 차이가 난다는 것은 모든 시민들이 다 느끼고 있는 현실이란 말이에요.

교육여건도 동부와 서부에 상당한 편차가 있습니다.

서부는 새로 신설하는 학교가 많이 있고 동부 쪽에는 오래된 학교가 있고, 이런 문제가 있고, 선생님들이 어떤 쪽에 더 희망을 많이 합니까 동부와 서부를?

○敎育局長 孫富一 교육국장 손부일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서부를 희망하지만 결국은 선생님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근무하기를 희망하지요.

沈鉉榮 委員 그런데 인사발령 날 시기에 희망학교를 써내는 게 있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대개 동부지역보다는 서부지역에 많이 써내지요?

○敎育局長 孫富一 서부지역에 선생님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하는.

沈鉉榮 委員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선생님들이.

○敎育局長 孫富一 예, 이쪽에 더 많이 살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서부지역에 많이 산다는 것은 서부가 여건이 좋으니까 그만큼 생활이나 여러 가지 여건이 좋아서 많이 가셨다는 그런 얘기가 되겠지요?

○敎育局長 孫富一 그런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沈鉉榮 委員 그래서 이 동부 쪽에 말이지요 선생님들도 희망을 덜하고 교육여건도 나쁘고 학생들의 학력신장도 서부보다는 낮다고 하는 것이 다 공감대를 형성을 하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심도있게 한번 생각해 보신 일이 있나요?

○敎育局長 孫富一 동부의 학력이 낮다고 하는 것은 우리들이 학력이라고 하는 것을 시험에 의해서 나온 결과만을 비교할 때 학력이 낮다고 하는 그런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 지난번 국어경시대회에서는 동부에 있는 학생이 최우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영역별로 학력을 보면 동부가 반드시 모든 영역에서 학력이 낮은 건 아니고요, 기본도구교과라 할 수 있는 그런 측면의 기본학력이 동부하고 서부하고 비교할 때 동부 쪽이 좀 낮은 것 아닌가 하는 얘기를 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학력이 동부가 서부보다 낮다고 하는 얘기는 조금 무리한 얘기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沈鉉榮 委員 우리 교육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얘기를 하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시민들이 느끼는 것은 아까도 모 우리 위원이 말씀을 하셨지만 8학군같은 얘기도 많이 떠돈단 말이에요 지금 시중에는요.

그래서 이 동부교육청 쪽에는 상당히 열악하다, 선생님들도 열악하고 교육여건도 열악하고 또 그 학생들도 어떻게 보면 이쪽보다는 좀 뭐 떨어진다고는 보지 않습니다만 열악한 조건에서 가정환경에 있는 분들이,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열악한데 이 동부 쪽에 획기적인 어떤 투자할, 투자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재원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은 안 가져보셨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그렇습니다.

동부, 서부의 학력이 낮다 높다 하는 것은 학부모님들이 학력에 대한 인식이 어떤 면에서는 잘못돼 있는 점도 있다고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고요.

어떻게 보면 지금 서부 쪽은 조금 학급이 과밀화돼 있습니다, 35명 플러스 마이너스 3명 했을 때 플러스 쪽이고요.

동부 쪽은 플러스 마이너스 3 했을 때 마이너스 쪽에, 그렇다고 보면 아이들한테 가는 학습의 기회라든지 학습에 대한 배려 현상은 오히려 더 높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고요.

지금 말씀대로 그런 측면에서 좋은 선생님들이 동부에 많이 배치되고 또 갈 수 있는 유인체제를 계속 우리가 유지할 거고 그리고 또 전반적인 영역의 학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선학교 선생님들 얘기 들어보면 행정적인 사무가 과중하다는 얘기를 가끔 본 위원도 듣습니다만 본청에서 생각할 때는 어떻게, 그 말이 좀 동감이 갑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그것은 제가 현장의 학교장으로 근무할 때의 상황에 비추어서 보면 모든 선생님들이 행정사무가 많은 건 아니고요.

특수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선생님이 공문서라든지 사무업무를 좀 많이 하는 그런 경우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교무의 기획업무를 한다든지 학생과 기획업무를 하는 분들은 비교적 공문처리라든지 사무업무가 있고, 1년 내내 공문 한 건 처리하지 않는 선생님도 계십니다.

그러니까 공문을 많이 하는 선생님을 기준으로 모든 선생님들이 사무업무에 얽매여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沈鉉榮 委員 예, 거기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선생님들이 교육을 신바람 나는 교육을 해야 되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많이 위축된 것 같아요.

그래서 신바람 나게 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조성에 뭐 특별한 대책이라도 세운 일이 있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그런 특별한 대책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린 주요업무 추진계획의 모든 내용이 결국은 신바람 나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하나의 여러 가지 방안의 제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선생님들이 열심히 근무하고 또 근무하는 그 자체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청으로서는 최선의 지원을 계속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제가 어디 사석에서도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연세가 좀 드신 우리 교육계에 있는 분들은 옛날에 그래도 내로라 하는 다 머리들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일반 행정직 같으면 그 나이면 상당한 예우를 사회적으로도 받는데 선생님들의 예우가 사회적으로도 좀 그렇게 예우를 받는 그런 게 못 되고 또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좀 위축돼 있어요, 그런 여러 가지 분야에.

그래서 좀 아까 오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외국에 연수 가는 비용 같은 것도 어떤 제도에 묶여서 못 갔다고 하지만 그런 것을 잘 활용을 해서 신바람 나게 선진외국 교육기법도 배워오고 말이지요 이런 것을 좀 교육청에서 최대한 관심을, 물론 저희들이 이렇게 말씀을 안 드려도 연구를 하시겠지만 특별히 좀 선생님들이 긍지와 자부를 갖고 제2세들의 교육을 위해 임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敎育局長 孫富一 예,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유치원 원장님들 다 농성 끝났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교육국장 손부일입니다.

어제까지 했는데요 어제 대화해서 오늘부터 하지 않기로 하자고 하는 얘기는 했습니다만 오늘 어떤 상황인지 하는 것은 저희들이 여기 와 있기 때문에 보고를 받지 못했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우리 교육사회위원님들이 그분들이 농성을 하는 이유는 전부다 공립유치원을 짓지 말자는 그런 뜻 아니겠어요?

○敎育局長 孫富一 그런 것이 포함돼 있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러면 만약에 사립을 전부 국립으로 다 수렴이 돼버리면 그분들 전부다 우리 학교의 공무원이 되는 거고, 유치원 선생님이라든지 원장님들이, 안 그렇습니까?

또 그중에서도 우리 교육계에 대해서 헌신적인 공익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 있겠습니다만 사립유치원은 그래도 어떤 이익을 많이 또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것 아닙니까 경영위주기 때문에?

그런 분들까지 전부다 우리 공립을 시킨다는 것은 조금 무리지 않겠어요?

그런 것을 감안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학교를 신설학교 지을 때만큼은 그 학교에 초등학교를 지을 때만큼은 일반 주민들은 공립을 굉장히 많이 원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모든 생계에 유치원비가 많이 든다는 것이 지금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유치원하고 여러분들 어린이 집하고 또 놀이방하고 이 3대 어린이 보호시설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서로 비교를 해서 잘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8분 회의중지)

(16시 19분 계속개의)

○委員長 陳東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항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까지 집행기관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본 위원은 업무보고를 받기 전에 몇 가지 당부의 말씀만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어떻게 활성화를 하느냐 이 문제가 가장 문제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몇 가지 집행기관에 건의를 하고자 합니다.

현재 교단에서는 한국교총과 전국교직원노조는 공교육의 신뢰화를 위하여 자조하면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 일선 교육현장의 두 기둥이라고 학부모를 비롯한 전 시민은 믿어왔습니다.

지금도 어쩌면 그들이 하는 일을 보면서 본 위원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작금의 교육청의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실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얼마 전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1교시 시간 선생님은 이라크전쟁 파병문제와 나이스에 대해서 찬성수업을 하는가 하면 2교시 선생님은 반대수업을 했다는 그런 얘기가 들렸습니다.

선생님들간에도 한교총은 한교총끼리 전교조는 전교조끼리 편이 갈려서 밥도 같이 먹지 않는다는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린 새싹들에게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교육이 되는 것인지 본 위원은 의아스럽습니다.

아시다시피 교육은 글자 그대로 가르치면서 키우는 것이니 그 얼마나 성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살신성인과 같이 자기희생적으로 헌신하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나올 때면 국민들은 감동적인 충격을 받곤 하지 않습니까?

따라서 선생님은 제2의 성직자라고 해도 사치스러운 말이 아닐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조사에서 스승존경을 하지 않는 학생이 상당히 있다는 것을 보면서 본 위원은 또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교육의 현장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모두 자성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먼저 우리 동료위원들이 좀전에 얘기했듯이 학교교육의 모든 문제는 학교교육의 일선에 계신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우리 학부모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어느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학교에서도 매를 가지고 때리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그런 얘기를 들을 때 그것을 어떻게 보면 심사숙고해서 들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지금 교육의 현실이 왜 이렇게 망가졌나 하는 것은 행정보다도 늘 얘기하는 것처럼 업무보고를 받고 업무보고에 나오는 말처럼 읽음으로써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하나를 실천하느냐 그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선 본 위원은 교육, 오늘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았지만 이 받은 목표가 얼만큼 실현될 수 있냐, 실현가능성을 가지고 있냐 이것을 먼저 묻고 싶습니다.

우선 먼저 동료위원들이 얘기했다시피 9쪽에 보면 학교급식체계관리, 좋은 얘기가 많이 나왔지만 본 위원은 학교급식 예산의 투명성과 현재 합리적인 집행을 위하여 급식계약체결 시 얼마나 학부모들이 또한 참여될 수 있는지 또한 학교 자체로 교장들에게 자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권한을 줬지만 그것이 우리 학생들에게 얼마나 좋은 식단이 될 수 있냐 하는 것을 먼저 따져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은 학교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아까 우리 교육국장님께서도 말씀하다시피 지금 아침에 일찍 나가서 검사를 하고 지도감독을 하지만, 그것도 중요하지만 납품업체들간의 기준, 어떠한 원산지 표시, 품목별 등급기준에 대한 학교운영회의에서의 안건에 대한 사항을 우리 교육청 본청에서는 학교급식종사자들에게 연수를 시키는 것도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연수프로그램을 한번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13쪽에 보면 기초기본교육 추진을 위해서 기초기본학습지도 철저라는 지금 학습부진아 교육에 대해서도 많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03년도 3학년 학습평가를 한 결과 학습부진에 대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우리 교육청에서는 우리 대전만 해도 학교 학생들의 기초부진학습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또한 어떻게 할 방법이 지금 되어있는지 간단하게 그냥 설명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孫富一 교육국장 손부일입니다.

기초기본교육의 충실에서 기초기본학습지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 금년도의 중점과제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 초·중·고 모두 기초기본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에 대한 특별지도를 하고 있는데요.

초등은 방금 말씀하신 대로 작년에 실시한 초3 기초학력진단평가에 근거해서 학력이 부진한 학생이 요소별로 모두 분석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보정자료가 교육부로부터 나왔고요.

그 보정자료에 의해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학교에 따라서는 3RS에 관한 기초능력부족 학생이 하나도 없는 학교도 지금 있고요.

그리고 1 대 1 개별지도에 의해서 지금 계속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기초능력이 없는 그런 학생에 대한 지도를 하는 수당을 교육청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을 20시간 단위로 해서 1주일에 제가 알기로 두 시간, 오후에 영어, 수학 그렇게 특별지도를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우리가 지금 기초학력부진학생이라고 그러면 어떤 것을 기초부진학생이라고 합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보통 기초학력부족이라고 하면 3RS 중심이고요.

기본학습능력부족은 교육과정에 각 학년별로 제시되어 있는 기본적인 학습수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본적인 학습수준에 미달된 학생들, 기본학습능력부족으로 지금 분류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일선 학교에서는 3RS 중심의 기초능력부족학생들과 그리고 기본학력이 미달되는 학생들도 함께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지금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기초학력부족인 학생 책임지도에서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보면 그렇게 돼 있는데, 지금 활용 자체가 되고 있습니까?

○敎育局長 孫富一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여기도 제시돼 있는 것처럼 전직 교원들, 교장들 그리고 공무원들 그분들인데, 이것은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아니고 필요에 따라서 전직 교원들을 활용해서 기초능력 부족한 학생들을 지도하고 소정된 수당을 드리는 그런 쪽으로 저희들은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을 관리를 대전대학교에서 하나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하나요?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총장이 회장입니다.

鄭震恒 委員 아, 지금 총장이 회장님이시지요.

이 관리를 어디서 하지요 그러면?

○敎育局長 孫富一 그건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요, 지금 작년까지 108명 회원, 대전대학센터에서, 지역대학센터에서 하고 있고요.

鄭震恒 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예산을 이게 집행되잖아요?

보조를 해주지요?

○敎育局長 孫富一 교육부에서도 나옵니다.

鄭震恒 委員 예, 나오고 있는데, 취지는 참 좋습니다, 취지는 상당히 좋은데 이 활용을 안 한다는 얘기거든요.

활용면이 좀 떨어지고, 본 위원이 금빛교육봉사단 수첩 명단을 봤는데 저도 놀란 게 좀 있거든요.

왜 그러냐하면 이분들이 선생님들도 있고 공무원들도 있고 전직 교직하신 분들이 좀 있고 공무원들도 상당수 있더라고요?

○敎育局長 孫富一 예.

鄭震恒 委員 그리고 공무원이 아닌 무슨 단체에 계신 분들도 있고, 자기 직능분야에 따라서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상당히 많은데 검증을 안 한다는 얘깁니다 그분들, 검증을 하는지 안 하는지 내가 모르겠는데 거기에 보면 우리가 사회적으로 상당히, 다는 아닙니다 일부가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사람도 올라가 있다는 얘기예요.

그 검증은 뭐로 하는지 나는 그것 모르겠는데 제가 그것을 보고서 이게 아무리 금빛이라고 하지만 그 사람들이 가서 강의를 한다고 맡아서, 거기 센터야 운영이 되겠지만 그래도 물론 그 사람의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그런 말이 있지만 그러나 어느 정도 검증은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것은 그냥 한번 짚어본 거고요.

○敎育局長 孫富一 거기에 대해서 조금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학교에서 자원을 활용할 때는 검증된 유능한 자원들을 교장선생님들이 활용을 하고…….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그런데 거기에 등록된 사람들이 몇몇 있더라는 얘기지요.

그래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거기에는 누군가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라고 나와 있는데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올라와 있어요.

그러니까 아까 얘기한 것처럼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것은 있지만 그래도 검증이 안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것은 지나간 얘기로 말씀드렸고 또 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냥 부탁의 말씀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번에 감사할 때도 제가 지적을 했는데 본 위원이 몇 군데 돌아다니다 보니까 사설학원의 차가 운행을 하지 않습니까, 봉고차?

○敎育局長 孫富一 예.

鄭震恒 委員 그런데 노란차는 구청에 정식으로 등록을 한 차입니다.

그런데 차들을 보면 보험을 안 들은 차가 있습니다.

제가 무작위로 넘버를 해서 등록사업소에 얘기했더니, 이것도 사각지대라고 보거든요.

만약에 사고가 났을 경우 학부모와 분쟁의 소지가 있을 것이고 학원과 분쟁소지가 있을 것이고 우리 교육청과 분쟁의 소지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아침에 통근차량이 봉고차가 많은데 무작위로 넘버를 조사해서 봤더니 보험 들지않은 차가 몇 대 있습니다, 많은 것은 아닌데 그것을 한번 전체적으로 관리를, 교장선생님들이나 아니면 지침을 내려서 공문을 줘서 그것도 한 번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敎育局長 孫富一 거기에 관해서는 계속적으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점검을 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인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본 위원도 어느 모 학교를 가보았더니 요즘에는 옛날같지 않고 운동장이 넓지를 않더라고요.

넓지도 않은데 잔디를 심어놓고 통제구역을 만들어놓고 그랬는데 아까 국장님께서 '먼지도 안 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시도를 해봤다.' 하는 이야기를 동료위원이 질의를 할 때 답변을 하신 것으로 듣고 있는데 서구 쪽에는 더군다나 운동장을 보면 옛날 운동장이라고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냥 마당이라고 볼 수가 있겠지요.

거기다가 잔디를 심는다든가 그러면 잔디를 심어놓고 거기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야 되는데 잔디가 상할까봐 아까워서 못 놀게 하는 거예요.

사실 어떤 학교에 가보았다가 하도 이상해서 몇 학교를 가보았습니다, 그냥 시간이 남을 때 차 끌고서 여기저기 가보았는데 그런 학교가 상당히 있더라고요.

그래서 맨 처음의 취지는 아까 먼지가 안 나게 한다든가 그런 좋은 면도 있겠지만 아직 우리 나라 실정에는 맞지 않지 느냐,영국같은 나라는 사실 아무 데서나 잔디밭에서 볼만 있으면 축구를 했기 때문에 세계적인 축구의 나라가 되었지만 약간 이것은 시기상조가 아닙니까,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기획관리국장 전덕생입니다.

잔디문제는 보시는 시각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잔디운동장 조성에 대해서는 우리 관내에 시설평가단이 몇 차례 왔었습니다.

노은초등학교의 잔디시설을 보면서 전국적으로 상당히 의미있는 시도라고 해서 우리가 좋은 의견도 받고, 물론 잔디가 성장할 때까지는 훼손이 빨리 가기 때문에 그런 주의를 요하는 사항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판단하기는 아무리 잔디가 훼손이 되더라도 맨먼지 땅보다는 낫지 않겠느냐 이런 판단을 했고 이 문제는 한 2년 동안만 관리가 되면 그 이후는 실험결과 웬만한 학생들이 뛰어 놀아도 크게 훼손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조금만 지켜봐 주시면 잔디운동장이 전국적으로 상당히 좋은 호응을 얻으리라고 보고 인근 시·도교육청에서도 우리 관내의 잔디현황을 보기 위해서 시찰도 몇 군데 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다만 문제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를 해서 너무 잔디를 아끼는 데 그러한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운동장에 전면적이 있다고 하면 다 심는 거예요, 일부분만 심는 거예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학교에 따라서, 예전에는 일률적으로 많이 심는 학교가 있었는데 앞으로는 학교 형편에 따라서 일부만 푸른잔디를 조성하고 일부는 그냥 맨 운동장으로 놓는 방안, 여러 방안을, 학교 운동장 규격이라든가 이용도, 학생들의 선호도에 따라서 차등화해서 잔디운동장을 조성하는 방법도 아울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시행한 것이 몇 년 되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작년도에 시행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아직도 운동장을 통제를 하지 않고 전적으로 사용하는 학교는 아직 없네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를 들어서 충남여고 같은 경우는 사용을 해도 전혀 손상이 안 가고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전 운동장을 다 해서 해도 잔디에 아무런 손상이 없고?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런데 일부 학교는 커나가기도 전에 밟기 때문에 훼손이빨리 왔습니다.

宋寅淑 委員 모범학교가 어디라고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대전 서중에 한번 가보시면.

宋寅淑 委員 서중이요?

그러면 잔디구장을 만드는 것이 다른 데 투자하는 예산보다 훨씬 실효가치가 클까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학교당 작년도에 400∼500만원씩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소액으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것도 많은 학교를 하다보면 관리도 여러 학교가 같이 모아서 하다보면 저렴한 가격으로 관리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리라고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아무튼 기대를 하고 큰 실효를 거두기를 바라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감사합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예를 들어서 신설하는 학교에는 냉난방시설이 갖추어져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종전학교하고 신설학교하고 더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서구 쪽하고 동구 쪽하고 학교가 거의 서구 쪽이 신설학교라고 평할 수가 있지요, 신도시권이 형성되기 때문에?

그러면 동부권에 있는 종전학교에 만약에 이 냉난방시설이 없는 학교에 그것만이라도 신설학교에도 갖추어주면 어떤가 그런 생각이 됩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갖추어 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새로 짓는 학교는 연료공급을 가스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스식이 전기료가 덜 들기 때문에 경제적입니다만 예를 들어 기존학교 의 스탠드형, 현재의 기종에 냉난방시설을 갖추면 전기료가 상당히 많이 듭니다.

그래서 설치하는 것은 문제가 아닌데 전기료 문제가 상당히 현안사항으로 대두가 되기 때문에 전기료 부분을 따로 교육부에서 예산을 내려보내는 사항도 아닙니다.

결국은 우리 교육청 예산에서 지원을 해주든지 아니면 학부모들로부터 걷는다든지 이런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 제일 문제이고 어쨌든 차츰차츰 연차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좋은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느냐면 지금 예를 들어서 모 학교에 갔더니 종전학교라고 볼 수 있지요, 거기에 갔더니 요즘 학생들이 그 학교에 오면 막 운답니다.

왜 우느냐면 우선 시설 문제에 있어서 요즘에는 공동주택에 살아서 너무 싫기 때문에 그러면 냉난방시설 정도면 간단한데 옛날학교를 쉽게 말해서 다 부수고 신설학교, 새 학교를 지어준다는 것은 굉장히 요원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에는 약간 그 정도라도 평준화를 시켜줄 수 있다면 대책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되는데 그리고 예를 들어서 교육청에서 냉난방시설을 갖추어 줄 수가 없다면 학부형이 되었든 선배가 되었든 그 시설을 해준다고 하면 전기요금은 어떻게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학교에서 부담을 해야 됩니다.

宋寅淑 委員 학교에서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宋寅淑 委員 상당히 애매한 대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신설학교는 그렇지 않아도 학생들이 환경을, 요즘 아이들은 너무나 참을성이 없지요, 옛날보다.

우리들에 비하면 그만해도 좋은 환경이지만, 열악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울고불고 난리를 핀다는데 그것도 안 해준다면, 뭐든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교육행정을 펼쳐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신설학교는 학교도 싹 지어주고 냉난방도 다 되었는데 종전학교는 그냥 시설도 말하자면 옛날 열악한 환경이고 거기에다 냉난방도 안 해주고 전기요금도 자체에서 다 부담을 하라고 하면 이것은 그 학교는 점점 열악한 학교가 될 것이란 말이에요.

이런 것을 교육정책을 펼쳐 가시는 분들이 연구하실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고민하고 연구하셔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하다가 보면 언젠가는 동부권, 서부권이 평준화되는 학교가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생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시설 격차의 해소 문제인데 저는 이렇게 봅니다.

옛날에 둔산지역의 신도시가 개발이 되기 전까지는 여기는 정말 농촌학교였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학교가 도심이 형성된 학교는 시골학교보다는 도시학교가 상당히 좋았지요.

그런데 둔산지역이 '83년도, 저희 교육청 역사로 보면 '93년도, '90년도경에 신도시가 개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10여 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10여 년 이상이 지나면 동부 관내 학교도 많이 개축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이쪽에 20년, 30년 된 학교가 다시 늘어나면 또 그 문제가 다시 바뀌어지는 쳇바퀴 같은 상황이 되풀이되는데 모든 학교가 동시적으로 똑같은 환경을 갖추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그런 부분들은 보완을 해나가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아까 먼젓번에 국장님 답변이 30년을 기한을 한다고 했잖아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보통 30년.

宋寅淑 委員 그 내구성이 30년인데 지금 많은 학교가 30년이 아니라 역사가 60년된 학교가 상당히 있다고 생각을 해요.

60년도 넘은 학교가 있거든요, 그런 학교는 물론 한꺼번에 일률적으로 할 수는 없지만 점차적으로 연차적으로 그런 학교 보완을 해나가시는 것이 지금 현재로 동부권 서부권 교육 편차, 균등의 기회를 꾀하는 데도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유념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것은 바로 내년부터라도 많이 연구를 하시고 고민하셔서 행정을 펼치신다고 하면 우선 당장 평준화될, 이것이 만약에 평준화가 된다고 하면 도시평준화에도 큰 일익을 담당하리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제가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잔디교정이 타시·도교육청에서도 시행을 한 적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충남에 청양농고에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 번 방문도 했습니다만 그 학교는 고등학교라도 잔디가 아주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서 전혀 손상이 된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뿌리가 내릴 때까지는 조금 사용을 자제하면 그 이후로는 자라나는 속도라고 할까 아주 빨리 자라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대대적인 규모로 하는 것은 우리 교육청이 처음입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전국에서 저희 교육청이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야간운동장 개방을 주민들이 원한다면 개방할 용의는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원칙적으로 시설개방은 일정한 시간까지는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따라서는 야간개방도 하고 다만 방범이나 도난 또 범죄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학교에서 순찰을 돈다든가 시설보호를 위해서 별도의 인력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또 도난같은 것도 있기 때문에 학교에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만 전면적으로 무한정 개방은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지역에 따라서 지역민들이 개방을 요구한다면 개방할 용의는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그것은 학교장이 여러 가지 상황과 형편을 고려해서 협의가 된다면 개방을 해도 좋을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본 위원이 야간운동을 하는 데 여러 곳을 가보았거든요.

그런데 상당히 많은 숫자들이 운동장을 돌고 그러는데 조명등이 없어 가지고 일부학교에서는 그런 건의를 해달라는 건의가 왔습니다만 상당히 많이 나오더라고요 저녁에요.

그런데 야간조명이 없어 가지고 아주 껌껌한 데서 운동을 하니까, 모 지역에 갔더니 야간에 조명등을 건의를 해주십사 하는 학교가 있었어요.

더욱이 부녀자들이 많이 운동을 나와서, 운동장에 상당히 많이 나와요.

그래서 법동초등학교인가 거기에 있는 운동하시는 분들이 조명등 얘기를 하면 자기네들 전기료는 부담을 하더라도 건의를 해주십사 하는,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금의 학교는 학교만의 소유는 아닙니다.

전지역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은 그러한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고 우선 그 목표가 학교 공원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교 공원화가 되면 야간조명등뿐 아니라 편의시설도 갖추어야 되겠죠.

그래서 예산 문제가 자꾸 걸리기 때문에 그러는데 이 법동초등학교 문제는 신호등은 구에서 해야 되느냐, 학교에서 해야 되느냐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실태 조사를 해서 교육청에서 가능한 부분은 교육청에서 또는 시나 구의 지원요청할 부분은 요청을 해서 주민들이 원하고, 학교를 활용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가로등이 아니고 학교의 운동장에 조명을 해주십사 하고 지역주민들의 건의가 저한테 들어 왔어요, 조기축구회라든가 어머니들이라든가 야간에 하는 분들이, 상당히 위험하더라고요.

깜깜한 데서 부녀자들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 상당히 위험한, 본 위원이 봐도 상당히 위험해서 이것을 건의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이 있었는데 확답은 못 받지만 가능합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현장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명훈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모 일간지를 읽어보니까 이것이 4월이었는데 '합숙시설 47%가 소방안전 허점' 이런 타이틀로 기사가 났었는데 대전시 합숙시설이 있는 지역 59개 학교, 그러니까 초등학교 6개, 중학교 13개, 고등학교 19개, 대학 13개, 특수학교 하나, 연수원 일곱 군데에 대해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량시설이 28개 학교나 적발이 되고 조사대상의 47%가 소방안전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기사를 제가 읽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천안초등학교 사건도 있고 해서 상당히 합숙시설에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점검결과도 보면 소방시설, 소방설비, 경보설치, 피난설비, 건축물 무허가사용, 전기 누전차단기 실태 불량, 건축 분야의 불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래서 일부 학교 합숙시설은 합숙소 안에 방범창을 설치해서 화재 때 아이들이대피할 수 없게 그렇게 시설한 데도 있고 해 가지고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보도가 되었더라고요.

그러면 우리 대전교육청 관내 합숙시설은 몇 개나 있는지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기획관리국장 전덕생입니다.

합숙시설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합숙시설에 대해서는 지난 몇 달 동안 1차적으로 소방점검을 전부 확인을 했고 다음에 전기점검도 전부를 확인을 했고 아직 실시하지 않은 학교는 조속한 시일내에 실시를 하도록 저희들이 지도를 했습니다.

아울러 대피훈련도 학교의 여러 가지 사정을 참고해서 학생들에 대한 대피훈련도 하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방범창 문제도 일단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학교 형편에 따라서 불필요한 또는 이런 위험한 재난 시에 대피할 수 있는 대피에 장애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학교장의 판단 하에 한 번 1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연중 긴장한 가운데에서 이런 시설들을 보완 점검하도록 저희들이 강력하게 지도 지시를 했기 때문에 이런 사고는 저희 관내에서는 나지 않을 것이라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는 안전이라고 하는 것이 순간순간을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하여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저희들이 관리를 해나가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소방안전 점검은 교육청 자체에서 합니까, 아니면 소방서에서 합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의뢰를 해서 합니다.

李明勳 委員 1년에 몇 번 정도 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한 번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한 번이면 적지 않을까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소화기 같은 것은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하고 있고 정기점검같은 것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니까 거기 합숙소에 있는, 합숙소 목적이 무슨 용도로 활용하는 합숙소인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대개 운동부 합숙소가 많이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운동부 학생들이?

그러면 천안의 사건 후에도 계속 합숙을 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계속 하고 있습니다.

초등은 안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초등은 안 하고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李明勳 委員 그런데 1년에 한 번 점검은 너무 횟수가 적지 않나 생각이 들고.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정기점검이요.

李明勳 委員 정기점검하는데 예산이 들어갑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제가 다시 보완을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체 점검은 상반기 하반기에 자체적으로 두 번 하고 있고 소방서 의뢰점검은 1년에 한 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소방서에서는 의뢰를 했을 때 한 번 점검을 해주고 거기에 대한 예산도 필요합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산은 학교 운영비에서 점검료를 일부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래서 지난번에 지적받은 학교에 대해서는 지금 거기에 대한 보완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다 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래서 안전관리에 대한 평소에 거기 합숙하는 학생들의 교육이라든지 대피요령이라든지 또는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점검, 대피요령, 평소에 주의사항 같은 것이 계속 주지가 되고 교육이 되고 점검이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만약에 그런 사건이 하나 터졌다 하면 상당히 불명예스러운 것이 되고 아까운 인명을 놓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가슴 아픈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좀더 자주 점검을 하셔 가지고 우리 교육청 관내에는 천안 사건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수고하셨습니다.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충남중학교에 학교 운동장 지하에 민방위교육장인가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묻고자 하는 것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주차장 확보가 심각한 실정에 있는데 가령 예를 들어서 교육환경에 해를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중리중학교라든가 중원초등학교 담벽 밑에 시에서나 지역주민들이 주차장 활용하기 위해서 굴착을 하기 원한다면 교육청에서는 검토할 용의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학교시설의 주차장화 문제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도 검토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학교에서 학부모님들이 반대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필요성은 인정하고 있지만 실제 추진은 상당히 어려운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제가 단서를 붙였지 않습니까?

학교 교육에 유해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가령 중리중학교나 중원초등학교는 담 밖이 여유가 있거든요, 굴착을 하면 가능하다고 해서 검토해 본다면 교육청에서도 검토해 볼 용의가 있는가 하고?

○企劃管理局長 全德生 예를 들어서 동대전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원래 복잡한 지역이기 때문에 학부모들도 가능한 것으로 협의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는 그런 시설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기본적으로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수고하셨습니다.

송인숙위원님!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이것은 보충질의라고 하기도 그렇고 또 어느 동료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반대의견도 아니고 그냥 모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모 학교에서 거기는 밤에 야간에 개방하는 학교도 아닌데 월담을 해서 가깝게 있는 젊은 청년들이 아침에 새벽에 선생님들이 나가서 순찰을 하시다 보니까 자살한 학교가 있었어요, 어떤 학교라고는 지적을 안 하겠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어느 위원님의 반대의견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그냥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인데.

야간에 개방한다는 것은 학교 측에서는 상당한 신경을 쓰실 거예요, 손실이라든가 도벽이라든가 내지는 불미스러운 일도 많이 있고 그래서 교육청에서는 세심한 배려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제가 드립니다.

그래서 신문에 난 것을 보고 바로 학교에다 전화를 했더니 다른 학생들이 보기 전에 일찍 나오신 선생님이 처치를 다 하셨더라고요.

그런 일이 있기 때문에 학교를 야간에 개방한다는 것은 조심스럽지 않느냐 이런 말씀 제 사견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으로 회의진행을 하면서 몇 가지 교육청 여러분들에게 당부 내지 질의를 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우선 교육국장님 지난번 사립유치원 원장님들과 대화를 하는 중에 공립유치원을 짓지 말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분들 요건이.

그 답변을 뭐라고 했습니까?

안 된다고 했습니까, 뭐라고 했습니까 답변을?

○敎育局長 孫富一 교육국장 손부일입니다.

안 짓는다고 대답을 하지는 않았고 공립초등학교의 부설유치원을 지을 때는 거기의 인구집중 상황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을 미리 자료조사를 해서 사실은 현재 거기에 위치하고 있는 사립유치원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공립유치원을 지으려고 했는데 그쪽에서는 그런 내용에 대해서 충분한 정보를 공유하지 못 하고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래서 짓는다고 했지요?

○敎育局長 孫富一 그렇지요.

○委員長 陳東圭 소신있게 우리는 짓겠다, 당신들이 하더라도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원하지 않느냐라고 이렇게 소신있게 대해야지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얘기 않는 것 같으면 어중간하게 넘어가면 안 되거든요.

그 다음에 우리 교육장님들 농어촌학교 지정이 다 있지요 동부나 서부나, 그렇지요?

지금 동부는 몇 개입니까 농어촌지정학교가?

○東部敎育廳敎育長 姜暎子 다섯 개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다섯 개 어디어디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姜暎子 장동, 세천, 동명, 산서, 산흥.

○委員長 陳東圭 서부교육장님께서는 몇 개입니까?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서부교육청은 기성초등학교가 농어촌학교로 지정이 돼 있고요.

남선초등학교는 벽지로 돼있고 나머지는 안 돼 있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런데 지금 농어촌학교를 지정해 달라는 그런 학교가 많이 있지요?

어디어디입니까 지금?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데 구즉초등학교가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또 흥도초등학교, 덕성초등학교가 서부지역에서는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지역이 소규모 학교지만 외삼초등학교도 희망을 했습니다.

외삼초등학교는 앞으로 42학급 규모의 학교가 계획이 돼 있기 때문에 안 되고, 말씀하시는 진잠초등학교도 앞으로 '96년도에 구즉 원 소재지 지역으로 내려와서 학교를 증축할 계획이 있습니다, 여기가 개발되기 때문에 그게 안 돼 있고, 그래서 지금 아직 못 하고 있는데 저희가 검토를 하는 중에 있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래서 교육장님, 구즉이라는 동네가 거기 학교가 있습니다만 거기에 교육 받으러 오는 학생들은 어디서 옵니까, 보통?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그 아이들이 지금 어디서 오느냐하면 멀게는 옛날 대동초등학교가 분교가 돼서 없어진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구즉면 소재지 일부 아이들하고 먼 농촌지역에서 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러면 금탄, 신동, 대동, 금고동에서 애들 버스로 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렇게 어렵고 열악한 데 농촌 학교를 해줘야 되지 않습니까?

그 학교는 구즉동에 있습니다만 거기에 수용하는 학생들, 공부하러 오는 학생들은 저 시골이란 말입니다.

아마 거기에 선생님들, 한번 교육장님 시간 되시면 그 학교에 행사라든지 체육대회를 한번 가보십시오 운동회 때에.

가보시면 굉장히 다른 학교하고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거기 유치만, 그 학교에 있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수용하는 학생들은 시골로 오면은 그게 농어촌지정학교를 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좀 참고를 해주세요.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예.

○委員長 陳東圭 여러분들은 여기 가만히 있지만 거기에 한번 하루종일, 거기에 직접 학생들을 그 뭡니까 통학버스를 한번 다 보십시오.

제가 타본 이유는, 그 통학버스를 같이 한번 타봤습니다.

같이 울고 싶은 그런 심정이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굉장히 불우한 학생들도 많고요, 엄마 아버지가 이혼이랄까 사별된 애도 많고요, 그런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 운동회 때 한번 나가보셔서 뭐 교육장님이 현명하신 판단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예, 고맙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 다음에 또 여러분들에게 그냥 시간관계상 제가 당부의 말씀은 지난번에 동대전고등학교에 장염이 나서 애들 입원문제라든지 이런데 여름방학 때 혹시 학생들에 대해서 여러 선생님들이 여기에 앞으로 부교육감님이든 전 간부진들이 미리 그 학교에 간다고 하지 마시고 미리 한번 가 보십시오.

그 학교의 저수조를 한번 보십시오.

거기에 나온 뭐 우리가 정수기가 아니라 저수조를 한번 보십시오, 뚜껑을 한번 열어보십시오.

그 실태를 보면 아마 아연실색을 할 겁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을 기하여 한번 여러 간부님들이 체크를 해보십사 하는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리초등학교, 두리중학교도 아까 점심시간에 제가 여러분들게 말씀드리려다 못 드렸는데, 여러분들이 토지소유자하고 저하고 잘 압니다 그 아는 사람들이.

여러분들이 열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가끔가다가 한번씩 전화 와서 또 한번씩 와서 또 주인 바뀌고 여러분들도 인사가 됐기 때문에 바뀌지 않겠습니까?

좀더 열성을 가지고, 열정이 없다 하는 겁니다.

그 옆에 있는 대덕테크노밸리에 어떤 수용하고 아마 또 그쪽 여러분들 쪽에 수용하고 싶은 그런 서로 차이를 많이 이야기합디다.

좀더 힘을 좀 내셔서, 그 토지소유자들도 정 안 된다면 제가 중계를 해드리겠습니다.

또 거기 우리 전직 교육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열정을 가지고 애착을 가지고 토지수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 전민동에 보면 교육청에 관하여 어떤 비난의 글이라든지 각성하라든지 이상한 글이 플래카드가 많이 붙어 있는 것 아시지요?

거기에 대해서 여러분들도 어떠한 해명이라든지 거기에 대해서 여러분들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거기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도 없고 가만히 속수무책으로 있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거기에 대해서 주민들의 대화라든지 거기에 대한 어떠한 특정 정당이 있습니다, 특정 단체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하고 서로 밤새도록 이야기할 수 있는, 그 지역에 가서 여러분들이 전직원이 나서서 한번 소매를 좀, 팔소매를 걷어 부치고 한번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좀 자세를 대해달라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03년도 대전광역시 교육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3년도 교육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교육청에서는 금일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대안을 제시해준 사항을 면밀히 연구 분석하여 공교육의 신뢰회복을 위한 교육행정, 바른 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위원 여러분, 교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7분 산회)


○出席委員
진동규이명훈심현영송인숙
성재수정진항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교육국장손부일
기획관리국장전덕생
교육정책담당관윤춘영
공보감사담당관윤문학
초등교육과장구자한
중등교육과장조일남
정보과학기술과장김정식
평생교육체육과장최학현
총무과장이상영
행정지원과장지보하
재정지원과장송영태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교육장강영자
서부교육청교육장이상훈
관리국장임용재
대전교육연수원장김건부
대전평생학습관장천영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신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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