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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03.07.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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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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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7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7月 15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7回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第3次委員會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개발공사소관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다. 시설관리공단소관


審査된 案件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개발공사소관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다. 시설관리공단소관


(10시 06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7회대전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제3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게 의정활동에 임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3개 지방공사·공단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개발공사소관

○委員長 姜弘子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대전도시개발공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소영 사장님께서는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존경하는 강홍자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공사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의 주요업무를 상반기 추진상황 및 하반기 계획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09쪽 보고드릴 순서는 경영방침,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과 신규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끝으로 저희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는 2003년도 사업목표 달성과 신규자립경영사업의 정상추진에 총력을 경주하고 한 차원 높아진 경영방법으로 흑자경영체제를 유지하는 최우수 지방공기업의 위치를 지켜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이소영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30쪽에 보면 시민생활체육공원조성사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체육단지가 조성된다는 것은 대전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저 개인적으로도 찬성합니다.

현재 도시개발공사에서 조성하려는 체육단지조성 내용을 보면 간이골프장, 6홀짜리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 다음에 골프연습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체육단지를 조성하는데 그 궁극적인 목적은 골프연습장하고 6홀의 간이골프장에 대한 어떤 수익사업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여기 테니스장이나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은 사실은 약간의 회비를 받겠지만 시민들이 이 체육공원에 와서 테니스라든지 게이트볼이라든지 이것은 사실은 거의 거기 가서 운동하리라고 생각은 않습니다.

그런데 물론 골프가 대중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골프 인구에 대한 수요에 대해서 공급을 해준다는 차원에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제 지금 현재 산성동길 같은 경우는 토요일이나 공휴일 되면 동물원 또는 뿌리공원 또 안영IC 등등해서 산성동 주민들이 이 교통피해로 인한 고통이 아주 심합니다.

사실 저도 그쪽에 많이 다니고 그쪽에 대해서 잘 압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되면 안영IC나 뿌리공원이나 또는 동물원으로 가는 차량들로 인해서 지역에서 옆 골목에서 지역 주민들의 차가 빠져 나올 수가 없을 정도로 그렇게 심각해요.

이러한 문제들이 우선은 해결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첫째로.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이 지역 주민들과 일단 잘 협의해서 동의가 있어야 되겠고 또 지역 주민들간에 어떠한 위화감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첫째는 그런 지역 주민들과의 이런 문제를 잘,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서 잘 해결을 해야 되겠고.

두 번째는 어떤 환경이라는 차원이 있습니다.

거기 상수원보호구역이지요?

뿌리공원 그쪽에서 이쪽 정수장 입구, 뿌리공원에서의 그 천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수원보호구역으로 되어 있었는데 지난번에 정수장이 철수되면서 해제가 됐습니다.

朴龍甲 委員 해제가 됐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런 환경이라는 문제도 일단은 잘 고려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지역 주민과, 첫째는 지역 주민이 반대하면 못 하는 거지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맞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역 주민과 또 어떤 환경이라는 차원도 고려해서 잘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고, 여기에 대해서 사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박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사항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생활체육공원과 더불어서 저희들 동물원하고 뿌리공원, IC 등으로 해 가지고 교통유발 요인이 있다는 것에 절감하고 있고, 그래서 이 계획에는 시하고 같이 공조해서 교통체계 개선하고 같이 계획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교통영향평가도 거치면서 이것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시하고 공조를 해서 할 계획이고 지금 말씀하신 환경문제라든지를 지역 주민들과 또 시민단체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진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朴龍甲 委員 사실 보문산공원은 유일하게 대전시내 한복판에 있어서 시민들이 공휴일이면 등산도 하고 산책도 하고 약수도 떠다 먹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거기다가 골프장 조성 문제가 얘기가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가 지난 2001년도인가요, 골프장으로 계획을 했다가 이사회까지 저희들이 가지를 못하고 계획만 세웠다가 유보를 했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그 반대하는 목소리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사실은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유일하게 보문산에 등산코스고 산책코스고 이렇게 시민들이 가까이 와서 즐기고 하는데 골프장이 들어선다면 주민들과의 어떤 위화감 문제도 있고, 한 쪽에서는 농사를 짓고 한 쪽에서는 골프를 하고 등등 그렇게 썩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하시다가 못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 상황도 사실은 조금은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여기에 테니스장이나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이런 것이 들어선다고 하지만 사실 이런 것은 부수적인 것이고 6홀 골프장에 대한 어떤 수익사업 이게 원목적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문제들은 첫째로 주민들하고 다시 한 번 잘 협의를 거치고 교통문제, 지금 그렇지 않아도 심각한데 교통문제 이런 문제 등도 잘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하나가 뭐냐 하면 여기 말고 다른 곳도 한번 골프장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왕 들어선다면 어느 것이 더, 도시개발공사에서도 수익사업을 하는 것이니까 더 수익성이 있고 또 주민들한테, 시민들한테 어느 것이 균형적으로, 도시발전 차원에서 균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인지 한번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위원님 말씀대로 민원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해가면서 사업이 진행되도록 명심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서남부권 개발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익히 어떻게 보면 이게 도시건설주택국 소관의 업무라고 하실지도 모르겠는데 기이 서남부권 택지개발 사업을 하신다고 그러니까, 지금 서남부권 즉 용계동이나 이런 지역, 여기 지금 건축이 무분별하게 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현재요?

林憲成 委員 건축이 무분별하게 들어서고 있는 것 알고 있냐고요?

물론 무허가 건물은 아닙니다.

허가는 내서 짓고 있습니다만, 아마 거기 가서 보면, 서남부권 한번 돌아봤습니까, 사장님?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돌아보셨어요?

그러면 거기 집을 요즘 많이 짓지요?

지난해에도 많이 졌고 또 금년에도 아주 많이 짓고 있습니다.

용계동 목원대학교 뒤쪽, 그쪽으로 아주 많이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짓는 규모들을 보면 거의 아마 10평 미만일 거예요, 슬레이트로 해서 짓습니다.

우리가 현실적으로 볼 때 과연 그 집에 사람이 살기 위해서 짓는 것인지 약간 의심스러울 정도의 집을 짓고 있거든요.

한번 실태 보셨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제가 깊숙히 들어가면서 조사를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1주일에 한두 번은 그쪽으로 지나가면서 상황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거기 집들을 많이 짓고 있어, 서남부권에.

그런데 집이 본 위원이 지금 말씀드렸듯이 슬레이트로 해서 10평 미만의 집들, 이런 집들을 짓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요즘 이주자들한테 주는 이주택지 있지요?

그것을 받기 위해서 짓는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것을 받기 위해서 짓는다라고 생각하면 바로 땅값 상승요인이 되는 것이고 또 어차피 그 지역 땅값을 올려놓는 그런 결과도 되는 거예요.

한번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보셨다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저희하고 토개공하고 주공하고 3사가 공동으로 해서 한 1주일에 두 번 이상씩 현장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파악을 해서 저희들이 구청에다 통보를 합니다.

지금 저희들이 직접 규제할 수 있는 기능이 아직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구청에다 통보를 하는데, 글쎄요.

구청에서는 아직까지는 어떤 확정 고시가 안 됐기 때문에 강제로 규제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말씀대로 그런 현황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아직 고시를 안 해서 그렇다라고 하는 것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지금 아주 무분별하게 막 짓고 있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얘기 들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아마 거기 지금 이대로 둔다면 자연녹지지역에 전체가 아마 그런 집들로 꽉 차 있을 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개발을 할 때 이주자 택지가 굉장히 많이 나가야 돼요.

아마 그러면 땅값 상승요인도 되고 어떻게 보면 불합리한 그런 일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고시를 빨리 하시든가 또는 유성구청하고 어떤 대책을 수립하셔서 앞으로라도 그런 집들을 짓지 않을 수 있도록, 물론 정상적으로 그 지역 주민들이 살기 위해서 짓는 집은 좋습니다, 그것은 말릴 수가 없어요.

하지만 거기 가서 보면 이주자 택지를 받기 위한 그런 집들이라고 생각이 돼요, 가서 보시면 전부 다 그래요.

아마 건축비도 이런 일반 주거를 하기 위해서 짓는다면 거의 200만원 선일 텐데 아마 그런 집들은 건축비 자체도 100만원 미만 될 거예요.

그렇게 짓고 있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라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그 다음에 생활 쓰레기 수집 운반 말씀을 하셨는데 조대 쓰레기 수거에 대해서 전에도 한번 제가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던 같은데 지금 주민들이 도시개발공사에서 조대 쓰레기 처리를 하면서 아주 굉장히 쓰레기가 잘 치워지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주민들이 직접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느냐?

거의 1주일에 한 번 정도 조대 쓰레기 치워가신다면서, 어떻게 되어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 지난번에 임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후에 그 문제를 서구청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서구청에서 하던 그 시스템이 그대로 저희 공사에 넘어온 것이 아니고 일부가 남아 있어요.

그래서 동에서 협조해 주고 하치장이니 뭐니 이런 것 해서 구와 동이 같이 협조가 되어야 되는데 그 문제에 있어서 서구청하고 같이 여러 번 실무회의도 하고 해 가지고 지금 그 문제가 예전하고 다름없이 처리되도록 구청에서 적극적으로 협조가 돼서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아직도 안 되고 있어요.

안 되고 있고, 그래서 그것을 동장들하고 한번 상의를 해봤어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느냐 하고 얘기를 해봤더니 전에는 동사무소에 조그만 차들이 있어 가지고 그 조대 쓰레기를 적재해 놓는 그런 곳에다 조대 쓰레기가 나오면 바로바로 이전을 시켜 줬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 하고 있다고 그래요.

그러다 보니까 조대 쓰레기를 놓는 자리에 쓰레기가 쌓여있으니까 거기다가 일반 쓰레기도 갖다 놓는 거예요.

그러면 일반 쓰레기를 가져갈 때 조대 쓰레기가 있으니까 일반 쓰레기가 없는 줄 알고 안 가져가는 거예요.

또 조대 쓰레기 가져갈 때는 조대 쓰레기만 가져가고 마는 거예요, 일반 쓰레기는 그냥 남아있고.

이런 현상, 또 거의 1주일에 한 번씩 치우다 보니까 바로 치워가는 날, 그 다음 날 내놓으면 거의 1주일 동안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그런 문제 이런 등등이 있거든요.

다시 한 번 잘 살펴보셔 가지고 주민들이 쓰레기 처리하는 데 큰 문제가 없고, 또 동네가 지저분하지 않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주민들이 그 쓰레기에 대해서 상당히 얘기가 많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문제는 위원님이 지적해주신 대로 구에서도 그런 문제의식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한테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서 점차 개선이 되도록 협조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위원님 지적한 내용 민원을 듣고 있고 또 알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좀 신경을 써서 주민들 불편 없이 또 동네 지저분하지 않게 처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그리고 대덕밸리지원센터 뭐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를 짓는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요즈음 대덕밸리가 토지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해서 아마 공동주택을 짓는 그런 업자들이 반발이 있는 것 같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언론에서 보았습니다.

林憲成 委員 반발이 있는 것 같고 또 사실은 대덕밸리 땅값이 그렇게 비싸게 받는다라고 그러면 그것은 진짜 문제가 있는 거예요.

거기 아마 보상을 해준 것은 거의 뭐 평균 보상가가 47∼48만원 선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공동주택단지를 260만원에서부터 295만원까지 수의계약하라고 한다고 해서 언론에서 얘기가 있던데 어때요, 우리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 짓는 땅값 이것은 얼마씩 계산한 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지가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업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 뭐 하지만 저희 지방공사에서 추구하는 방향하고는 거리가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저희가 건립하는 고주파부품센터 땅은 첨단산업진흥재단에서 확보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건축만 해주는 위탁사업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땅값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저는 어차피 고주파산업지원센터를 땅까지 구입해서 더 주고 팔은 줄 알았더니 건물만 지어준다면 잘 모르시겠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대덕밸리에 지가가 너무 높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일이 있으면 좀 얘기를 해 주시기 바라고, 또 하나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대전동물원주차장에 야외자동차전용극장을 설치한다고 그래서 본 위원이 지난 해인가 거기다가 설치하면 환경에 관한 것이라든가, 소음에 관한 이런 등등해서 동물에 지장이 있을 것이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서 우리 사장께서는 그러면 "짓지 않겠습니다."하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요즈음 물론 그 주차장이 다시 매입한 주차장이라고 합니다만 다시 이것은 거의 업자까지 선정이 된 것 같아요, 이 자료를 보니까.

업자까지 선정이 된 것 같은데, 물론 동물원하고는 조금 거리가 멀다고 하더라도 환경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소음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그 동네 주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또 기이 본 위원이 이런 얘기를 했었고 그렇다면 이 사업하기 전에 적어도 우리 위원회에 간담회 석상에서라도 이런 얘기쯤은 한번 하시는 것이 좋았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는데 우리 사장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난 번에 임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셔서 원래는 동물원 내에 제2주차장에 계획을 했었다기보다도 얘기가 오고가고 했었는데요, 지금 추가로 한 것은 그 아래쪽에 계곡으로 그 안쪽으로 들어가서 이쪽 동물원하고는 수림이 가려져 있고 또 거리상으로 상당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동물원하고는 무관하고 또 주차장을 저희가 매입을 완료했습니다만 야간에는 놀려놓는 땅이기 때문에 민가도 어차피 지금 꽃단지계획으로 해서 전부 다 이주하게 되어 있는 동네가 되었기 때문에 민가에도 피해가 없을 것이다 이런 판단 하에 일단 야간에 어쨌든 이용도 활용 제고를 위해서 공모를 했었습니다.

했는데 아직 주차장 정지공사도 아직 안 끝났습니다만 조건을 청소년 어떤 우범지대화되지 않도록 또는 공해에 지장이 없도록 어떤 조건을 붙여서 저희들이 하는 것으로 일단 제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못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위원님이 걱정하신 내용들이 통제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우리 사장께서는 꽃단지 말씀도 하시는데 물론 계획은 꽃단지 계획도 있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지금 아마 용역해서 거의 용역이 결정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계획도 있기는 있지만 그것을 지금 말씀하실 단계는 아니고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기이 우리 위원회에서 그런 얘기가 대두가 되었어요.

분명히 우리 사장께서는 주차장에서는 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고 물론 그것은 제2주차장에 계획을 세웠다라고 말씀을 하셨고 지금은 또 제3주차장이다 하시는 말씀도 계시지만 그런 사업을 하기 전에 기이 우리 위원회에서 얘기가 되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간담회 석상에서 와서 "이것은 2주차장이 아니고 3주차장에 이러한 시설을 하겠습니다." 하고 말씀을 한번 해 주셨으면 좋았을 것 아니냐 이 얘기예요.

위원회에서 얘기가 있었던 것을, 물론 주차장이 조금은 변경이 되었다 하더라도 아무 얘기없이 속행을 해 버린거요, 아마 이번 업무보고가 없었다면 저희들 자동차영화관 생기는 것 알지도 못하고 그냥 넘어갔을 거예요.

이래서야 되겠느냐 이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林憲成 委員 이미 위원회에서 얘기가 되었던 것이라면 간담회 석상에서라도 와서 미리 얘기를 해 주셨어야 되는 것 아니냐?

여기 전부 다 공모까지 해서 업자까지 선정이 되었다라고 하면 이것을 다시 건의할 수도 없고 우리 위원회 입장에서도?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회의중지)

(11시 08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동물원이 개장이 된 지 1년이 조금 넘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1년간 약 한 160만명 정도 고객을 유치했고 수입은 약 57억원 정도 이렇게 유치가 되었는데, 대체적으로 외부적인 평가는 신설 공원으로서의 기록적인 실적이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만 또 그 외에 좋은 보기에는 40% 이상 외지인 즉 영호남에서 오고 있다 이런 평가도 갖고 있고 그러한 여러 가지 1년을 지나오면서 문제점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 지금 115쪽에 여러 가지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도 인쇄물에 나와 있는 것도 있습니다만 지금 연간 160만명과 입장수입 57억원이라는 것은 시민들 그리고 일부 외지인들이 그 새로운 시설에 대한 기대감에 그러한 실적이 올린 것 아니냐라는 우려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테마공원 특성상 3년 주기 정도 지나면 시설물들을 대폭 교체해야 되는데 그런 비용에 대한 충당, 재원조달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라고 하는 문제점도 또한 갖고 있습니다.

지금 유인물에 보면 2003년도의 목표는 150만명이고 수입금은 68억원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 나와 있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그리고 5년 안에 약, 홈페이지에 보니까 300만명 정도를 유치하고 전천후 동물전시실을 마련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계획도 갖고 있더라고요.

이런 계획이 동물원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서 여러 가지 보완을 해야 하겠습니다만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많은 분들이 이런 문제점들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선 접근성에 문제가 있다, 동물원을 접근하는데 상당히 불편하다 그래서 도로 내용을 본 위원이 훤히 압니다만 서너 번 정도의 정체구간을 거쳐야 된다라고 하는 문제 그래서 안영동IC를 통과하는 것으로 봐서 이것이 시내에서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앞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방법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구상을 하고 계십니까, 접근로에 대한 용이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접근로 문제는 우선 시장께서 그런 문제의식을 깊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선 금년도에 일단 기초사업비가 확보가 되어서 시작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쪽 산성4가 전에서, 중간지점에서 사정고을을 거쳐서 동물원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지금 계획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내에서 접근로는 그 산성동 직진도로하고 저쪽 서구지역에 복수지구 하고 다리를 연결해서 천변도로를 개량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완비되면 또 그것하고 저쪽 산내 쪽으로 넘어가는 도로가 확장이 되고 하면, 그런 계획들이 같이 되고 있는데 1차적으로 일단 금년도에 시작된 것은 산성동 4거리 전에서 넘어오는 것이 시작이 되었다고 보고를 드립니다만 나머지도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불원간에 가시화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봅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항상 주장을 합니다만 산내 쪽에서 넘어오는 도로의 확장이 좀 시급합니다.

이쪽에 인터체인지 쪽이라든지 앞으로 경륜장이 그쪽에 들어설 계획을 지금 갖고 있습니다만 그러한 부분에 따라서 도로가 확장되지 않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그쪽에 일시적인 그런 정체는 해소가 될지 모르겠지만 남부지역이라든지 시내중심권에서 접근할 수 있는 길은 없다, 그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산성4가를 통과하는.

몇 가지 노선으로 들어오더라도 결국은 산성동4가를 통과해야 됩니다.

그런 문제점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산성4가 전에 산성4가에서 저쪽 한밭도서관 쪽으로 중간지점에서 넘어오는 데요.

그것이 확장이 되면 아마 시내권에서 들어온 것은 많이 그쪽으로 유입이 되지 않겠는가 봅니다, 동물원 쪽으로 오는 것에 대해서는.

金榮寬 委員 그러면 한밭도서관 넘어 외곽도로에서 다리 그러니까 마을금고 쪽에서 왼편 쪽으로 다시 도로를 확장하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거기가 아니고 산성4가에서 도서관 쪽에 가는 길 중간에 거기에서 직선으로 사정고을을 통해서 동물원 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지금 도로가 계획이 되어서 진행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이 계획되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뭐 그 도로가 개설된다 하더라도 한쪽으로 몰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은 없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도로는 사정고을을 거쳐서 동물원 윗길로 넘어서 들어오기 때문에 산성4가를 통해서 또 안영3거리를 통해서 오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그렇게 하고 저쪽 복수 쪽에서 넘어오는 이쪽 제방도로가 확장이 되고 지금말씀하시는 산내로 연결되는 도로가 확장이 된다면 시내권에서 들어오는 것은 좀 많이 완화될 것으로 봅니다.

金榮寬 委員 예, 아무튼 접근성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는데 산내에서 들어오는 도로의 확장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뿌리공원과 연계한 것이라든지 지금 시민체육공원을 활성화시키는 문제라든지 또 경륜장에 접근을 하는 문제라든지 농산물센터에 접근하는 문제라든지 뭐 이런 문제의 접근로를 하나쯤 확보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개설에 박차를 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의 문제는 주차와 매표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턱없이 부족한 주차장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고 또 매표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그래서 그 앞에 줄을 서서 상당히 기다려야 되는데 이런 문제는 운영하는 운영자의 미숙에 있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 지적도 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약 4,300명 정도가 이용을 하는 그런 동물원 공원에 주차공간은 한 1,500대 수준밖에 안 되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주차할 공간 찾다가 돌아가는 인원도 약 10% 이상 된다, 이런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300면을 확보한다 하더라도 향후 계속해서 주차면을 확보해야 할 그런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저도 거기를 몇 번 가봤습니다만 동물원 내부의 구조가 급경사 또는 내리막길, 오르막길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어린이나 노약자들 특히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는 상당히 불편한 그러한 지리적인 여건이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적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지적한다면 그늘이 너무 없다, 조금 관람을 하다가 쉴 수 있는 그러한 벤치나 그늘 같은 곳을 좀 조성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것이 대체적인 시민들의 의견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도 참고를 하시고, 어린이들을 데리고 가는 부모들 입장에서는 매점의 관리운영에 대한 미숙한 부분도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은 상당히 물가가 시중가에 비해서 2배 정도 비싸다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적은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제일 먼저 주차문제에 대해서는 일단 지난 연도에 시에서 지원을 받아서 약 300면 정도 지금 거의 준공단계에 있습니다만 장기발전계획에 의해서 연차적으로 주차면수는 매년 증설하는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고요.

주차장이 부족한 것은 말씀 안 하셔도 저희들이 절감하고 있는 사항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해소가 되도록 총력을 경주를 할 것이고요.

매표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는 말씀은 맞습니다.

그래서 이 매표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이제 관람객들이 현금을 낼 때는 빨리빨리 되는데 카드로 계산할 때는 카드계산 하느라고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카드로 결제하는 여러 가지가 첨단 기기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카드를 대면 기계에 입력이 되어서 카드에서 계산이 되는 그런 시스템으로 해서 대기하지 않고 바로바로 입장할 수 있는 것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내부구조가 급경사가 있습니다.

있는데, 우선 동물원 조성 과정에서부터 그 당시 지형을 최대한 이용을 했기 때문에, 지형을 살려서 공사를 했기 때문에 기존 수목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을 했었고요.

그래서 중앙에 조각공원 같은 것들도 유치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장애인들이나 노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완만한 경사의 도로는 있습니다.

그런데 가깝게 접근하려니까 급경사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완만하게 좀 돌아가면 완만한 경사로를 이용할 수가 있는데 급하게 가시려고 하다보니까 급경사로를 이용하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들이 노약자나 어린이들을 위해서 급경사지역에는 한쪽 옆에다가 층계식으로 조정하는 것이 있고요.

그래서 앞으로 휀스를 만든다든지 해 가지고 그래도 그 상황에서도 편리하게 이용이 될 수 있도록 개선시설을 구성을 하고 있고요.

그늘 문제는 저희들이 지난 연도, 금년 봄에 해 가지고 나무를 이동로 별로 새로 심다시피 해서 많이 심었습니다.

그리고 그늘막도 추가로 어린이 동물원 앞으로 했고, 양쪽에 600석씩 되는데요, 그래서 그것들만 제대로 착근되어 가지고 자라준다면 상당히 그늘에 대해서는 해소가 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매점에 대한 관리는 저희들 홈페이지에도 그런 문제가 계속 민원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룡레저에 계속 주문을 해서 시정이 되도록 촉구를 하도록 하고 있고 그네들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위기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개선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봅니다.

金榮寬 委員 예, 아무튼 그런 지적되는 부분들이 시민들의 목소리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그분들이 편리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고 또 사파리시설에 장애인 편익시설이 없다라고 하는 그런 문제도 지적이 되는 것 같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사파리를 이용하는 장애인 전용버스를 마련을 해야 되는데요.

엄청난 재원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장애인에 대해서는 자원봉사자가 바로 앉아서 올려드리고 또 끝나면 내려드리고 하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일부 단체들이 사파리 관람을 하고 나서 저희들 직원들이 그렇게 봉사를 하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편지도 받고 했습니다만 앞으로 별도 차량으로 구입을 해야 됩니다, 리프트가 되어 있는 버스를.

장기계획에 넣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동물원이 보문산에 위치해 있는데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주변에 보문산의 경관과 보문산공원과 주위에 어떤 뿌리공원 이런 시설과 연계한 운영방안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 방안을 빨리 찾아서 보문산 전체를 위락단지화 내지는 어떤 그 지역에 가면 그래도 하루종일 어린이들을 데리고 또 아니면 어떤 노인들을 데리고 하루종일 관람할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으로 운영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1회성에 그치는 그러한 동물원이라기보다는 뭔가 자주 찾고 싶은 그러한 시설로 변화되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문제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문제는 말씀대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고무적인 것은 시에서 적극적인 관광벨트화 하는 데 대한 마스터플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까 중구에서「뿌리공원과 동물원을 연계할 수 있는 구름다리를 착공하겠다.」 그래서 그쪽에 아까 보고드린 생활체육공원이든지 확정은 안 되었습니다만 꽃단지라든지 여러 가지 유스호스텔 이렇게 가시화되면 그 지역이 명실공히 교통시스템만 개선해 준다면 관광벨트화되는 데에는 손색이 없지 않는가 이렇게 전망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도 뿌리공원 같은 경우도 연간 전국에서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러 옵니다.

주차장시설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이번에 11억원인가를 들여서 언고개에서 뿌리공원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구름다리를 지금 놓고 있습니다.

그것이 착공이 되면 동물원 한 바퀴 돌고 아이들 손을 잡고 다시 뿌리공원까지 연계하는 그러한 방안을 중구청과 긴밀히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으로 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지금까지 이런 여러 가지 나타난 문제점들을 동물원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한다고 하셨는데 나타난 문제점들을 포함해서 이런 문제를 시정해 가면서 우리가 좋은 대전동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감사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리고 문제점이 언론에도 보도가 된 내용입니다만 동물원 놀이시설에 대한 사고가 상당히 충격적이었었는데 이런 놀이시설이 안전이 보장이 안 된다면 놀이시설이 상당한 불안한 흉기가 될 수 있단 말이지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놀이시설 뭐지요, 지금 사고난 것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자인언트 드롭하고 비상탈출요.

金榮寬 委員 비상탈출 같은 것은 놀이시설에 대한 점검기준이 없다고 그렇게 제가 정보를 받았는데 그래서 이런 것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그 책임소재가 불분명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어떻게 대처를 하고 계십니까?

인명사고가 나지 않았으니까 지금 큰 문제가 안 되었지만 만약에 인명사고가 났을 때 상당히 큰 문제점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앞으로 그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점검을 해서 원인을 찾았습니다.

찾아서 과학수사부에서 원인을 찾았었고요.

지금 김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그 비상탈출이나 자이언트 드롭 같은 경우는 국내에 없는 시설이기 때문에 안전기준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고 그래서…….

金榮寬 委員 이것도 자유업으로 그것만 분류되어 있다면서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시나 구에서 담당해야 할 부서도 없고요, 그래서 그것을 지금 문광부하고 얘기를 해서 기준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그렇게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구청에서도 그 기준이 만들어질 때까지 유보해 줬으면 하는 그런 의견이고요.

그래서 지금 원인은 원래 그것이 유럽에서 이용되는 놀이시설인데 유럽하고 우리 나라하고 기후가 다르기 때문에, 원래는 기준이 200회를 쓰면 갈아야 하는 기준이 있는데 그것이 안 되는데 끊어졌다 이겁니다.

그런데 왜 그러느냐 하면 이제 그 기후가 온도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거기서는 상온에서 보관이 되고 운영이 되어 왔는데 저희들은 추웠다 더웠다, 추웠다 더웠다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기왕에 갖다놔서 보관되었던 것들이 말하자면 보관과정에서 훼손이 되었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金榮寬 委員 그리고 이런 문제점도 있는 것 같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재발하지 않도록 그런 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다른 어떤 놀이기구들은 유원시설협회에서 정밀안전진단을 받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받는데 이 비상탈출 놀이시설 같은 경우는 자유업으로 분류 되어서 그 안전점검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단 말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런 데 문제점이 있는데 뭐 이런 문제는 지금 아까 말씀 대로 행자부등 관련기관에 기준을 마련해 달라, 지금 건의 중에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기준이 빨리 준비가 되어야 되겠고,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면 재발방지에 대한 대책마련이 가장 시급한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다 수립하셨단 말씀이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아무튼 이런 문제에 재난이나 사고가 사소한 부주의 또 근무기강이 해이해서 오는 그런 경우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명심을 하시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직원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또 한 가지는 31억 소송이 되어 있는 민자유치 소각로 소송 관련 사항에 대한 부분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가 지난 '97년부터 시작해 가지고 민자를 유치해서 시설을 했던 것들이 한국중공업하고 이루어졌던 것인데요.

그 당시에는 순수하게 민자를 유치해서 하기 때문에 열악한 지방재정에 도움이 되지 않나 하는 좋은 뜻에서 시작을 했는데 그 당시에는 3개 시설을 동시에 하는 것으로 일반 폐기물하고 지정 폐기물하고 산업폐기물 등등 해서 하기로 되어 있는데 원래는 지금 현재 소각로 건물 밖에 별도에 그것을 시설하기 위해서 1,000평을 샀습니다.

그네들이 사 가지고 시에다가 기부채납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다 시설을 하고자 했는데 이것들이 그 당시에도 저희들도 그렇습니다만 한국중공업이 환경사업에 대한 노하우가 좀 부족했었습니다.

따라서 주민들하고도 동의가 안 되고 시민단체하고도 동의가 안 되고 제반 행정절차가 이행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이제 2000년도에 가서 사업을 도저히 진행이 안 되니까 중지 지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중지를 한 시점에서 그래도 그네들이 그 동안에 투자를 했으니까 그것에 대한 변상을 해달라고 해서 한국상사중재원에 중재요구를 냈었어요.

상사중재원에서 그네들이 100억을 요구를 했습니다만 "30억을 대전도시개발공사에서 변상을 하라!" 하는 판정이 되었습니다.

金榮寬 委員 중재판결이 되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저희들은 승복할 수가 없어서, 내용이 우선 땅을 1,000평 사서 된 것은 물건이 남아 있으니까 상관없는데 그 외에 설계비라든지 이런 것 외에는 저희들이 인정할 수 없다 해서 그것을 불복하고 소송을 제기했었습니다.

金榮寬 委員 당초에 한국중공업 측에서는 103억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게 대한상사중재원 측에서 토지매입비와 기자재 제작비 등 손해가 일부 인정된다 이런 것 때문에 31억으로 중재를 하게 됐지요.

그런데 도시개발공사 측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할 수 없다 그렇게 해서 지금 중재판정 취소 소송을 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중재판정 취소 소송을 냈었습니다.

金榮寬 委員 냈는데 기각이 됐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기각이 돼서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이 됐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우선 그게 중재법상에 중재판정 난 것에 대해서는 소송을 할 때 중재 취소를 하도록 법규에 되어 있다고 그래서, 그런데 사안이 중재판정 취소 사안은 아니다 하는 내용으로 기각이 됐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그 동안에 저희들이 죽 추진을 해왔습니다만, 항소 이후에서 저희들이 땅을 1,000평을 사서 기부채납받고 설계한 내용하고 이런 것들은 인정을 한다.

다만 기자재를 제작해서 도입을 해왔는데 그 당시 상황이 기자재를 발주를 할 상황은 아니지 않느냐, 행정 절차도 이행이 안 되고 주민하고의 동의가 안 되고 시민 단체하고 동의가 안 되고, 이 진행이 안 되는 상태에서 어떻게 너희 마음대로 전문 책임감리가 있는데 협의도 없이 승인도 받지 않고 발주해서 도입한 것을 왜 우리가 물어줘야 되느냐 그 내용을 가지고 항소를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지금 항소심에 가있는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진행이 돼 봐야 알겠습니다만, 아무튼 시민의 재산과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도시개발공사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회의중지)

(11시 42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委員長 姜弘子 이어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강로 사장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안녕하십니까?

엑스포과학공원사장 이강로입니다.

먼저, 제127회 시의회를 맞이하여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공사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대전엑스포 개최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이 뜻깊은 해에 과학공원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모든 임직원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과학공원의 활성화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과학공원의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내용은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35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간단하게나마 저희 과학공원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이강로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하반기 주요 이벤트라고 하셨는데 브라질의 삼바카니발, "하절기의 야간 이벤트로 브라질 리오 삼바카니발을 개최하여 이국적인 분위기 조성을 통한 야간 활성화 도모"한다고 하셨는데 2003년 7월 4일부터면 지금 한 열흘 넘게 됐네요, 73일간?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야간에 손님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7월 4일부터 지금 한 열흘 정도 기간이 경과됐습니다만, 사실 그 동안 죽 비가 와 가지고 저희가 본격적으로는 이틀밖에 못 했습니다.

그래서 7월 4일날도 비가 와서 못 했고 7월 5일날 저희가 처음으로 공연을 했습니다.

그날 저희 입장객 2,000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일단 이 행사를 한, 처음에 아직 충분한 홍보가 되지 않았는데 한 2,000명이 입장했다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5일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첫 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첫 날요.

그런데 그 다음에 계속 비가 와서 못 했습니다.

그러다가 2, 3일 전에 다시 했는데 그때는 한 600명 정도밖에 안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날도 오전은 비가 오다가 오후에는 개이고 하다보니까 사람의 움직임이 적습니다.

그러나 일단 저희는 이 부분이 아마 대전시민들한테 대단히 인기가 있으리라 하는 전망을 해보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볼거리라고 해서 브라질의 삼바무용단 공연, 중남미 라틴밴드 공연, 전통무술「카포에라」공연 등등이 많은데 먹거리도 많네요, 독일 뮌헨 10월 축제도 해 가지고 생맥주와 독일식 육가공 식품, 한국식도 있고, 이들이 어우러진 퓨전 요리, 사실 중요합니다.

이게 비예산으로 유치를 할 것 같으면 이분들이 입장 수입을 다 가지고 가시는 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이것이 일단 이 분들이 저희가 투자를 해서 저희 공원이 여러 가지 장소 제공이라든지 어떤 입장 편의라든지 해줍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공동 주체가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일단 입장 수입을 전액 저희가 받고 그 다음에 70%를 이 분들한테 저희가 행사비조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입장 수입의 저희는 순수하게 30%의 이득을 취하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비예산으로 이렇게 유치를 하는 게 바람직하네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환경난타공연도 손님이 어떻습니까, 58일간이라고 했는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환경난타공연도 역시 이것이 비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7월 11일부터 했습니다.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은 홍보 행사를 했고 11일부터 했는데 날씨 관계로 해서 아직 실적은 저조합니다.

朴文昌 委員 다 그렇겠네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엑스포여름캠프 역시도 그렇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신비의 자연 대탐험전 그것도 비예산이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하여간 우리 엑스포과학공원이 어쨌든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이강로 사장님께서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계십니다.

더 활성화되게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보고서 141쪽, 장기발전계획 수립이 나옵니다.

참고하시고 이와 관련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목적은 '현재 시설의 채산성 및 고객 재유치상 한계에 대한 근본적 해결로 자생력 있는 공원으로의 재도약을 위해서'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 3월에 내부 직원 의견수렴을 하였고 4월 29일에는 과학공원의 장기발전 방향 정립에 관한 세미나도 개최하였으며, 시민 여론 조사도 미디어리서치에 의뢰 실시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어디까지 진행이 되어 있는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공원은 현재 상태로써는 오랜 존속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탈바꿈을 시도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아시다시피 저희 공원의 면적이 전체적으로 17만 평이 됩니다.

이런 17만 평의 규모라는 것은 대단히 큰 면적이 됩니다.

그래서 이 17만 평을 활용해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한다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고 시간도 굉장히 장기적으로 소요하는 것으로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가 기초적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의견수렴, 여론조사를 했습니다만, 과연 이것을 토대로 해서 앞으로 구체적으로 이것을 어떻게 접근해 나가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지금 저희 과학공원이 공기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법률적으로 국가의 예산회계법의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사장이 어떤 이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재량적인 사람을 동원해서 쓴다든지 전문가를 동원한다든지 하는 부분이 대단히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저는 이제 부임하면서 일단 이렇게 17만 평 규모가 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장기발전 계획을 하기 위해서는 이것은 웬만한 사람의 소견으로써 이런 큰 프로젝트, 또 미래지향적인 계획을 수립한다는 것은 상당히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 가지고 일단 해외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고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문지식이 많은 그런 사람들을 도입해서 비용을 들이더라도 다양한 검토를 시키려고 처음에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이 현재 법체계 상으로는 전혀 시행이 안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선 저희가 여러 가지 용역을 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도 저희가 어떤 방향을 잡아야지, 방향에 대해서 이런 방향으로 용역을 하겠다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만, 저희가 지금 과학공원이 앞으로 발전계획이 현재 공원 형태로 될는지 아니면 새로운 형태로 될는지 하는 이런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용역을 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고 해 가지고 하여튼 현재는 지금 저희가 추진한 이런 단계를 근거로 해서 저희 직원들과 제가 중심이 돼서 여러 가지 다양한 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좀 미흡하지만.

그렇게 해서 그 동안 여러 가지 나름대로 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이 아직 심도있게 검토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외부적으로 이런 의견이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없는 그런 단계에 현재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우리 이사장님이 새로 부임하셔 가지고 현재까지 별무리 없이 직원들과 원만한 가운데 애물단지인 엑스포과학공원을 회생시키려고 노력하시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1999년 1월 1일 정부로부터 우리 대전광역시로 소유권이 이양되어 벌써 5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2명의 사장이 바뀌고, 사장이 바뀔 때마다 활성화 방안을 수립한다고 하였으나 현재까지 만족할 만한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 조급함으로 인한 근시안성, 시에서의 간섭 및 태생적인 한계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정말로 엑스포과학공원이 정체성을 조속히 정립해야 할 때입니다.

언제까지 장기발전계획만 수립할 것이 아니라 정말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조속히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합니다.

아울러 본 위원이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장기발전계획 수립 시에 지금까지 관여해온 시 및 과학공원 주변의 사람들이 물론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겠지만 등잔 밑이 어둡다고 고착화된 사고로 오류를 범할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금번 장기발전계획 수립 시에는 늘 주변에서 자문을 받던 사람들을 일부는 배제를 시키고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방법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이번이 정말로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금년 말을 전후로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정체성을 정립시키지 못하면 엑스포과학공원은 회생할 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로 추진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당부드리며, 본 위원도 의회차원에서 머리를 맞대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분발을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명심토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사장님께서 취임하신 지 이제 한 4개월 되셨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4개월 됐는데도 불구하고 입장객이 작년 대비해서 110%나 증가가 될 정도로 열심히 노력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사장님 이하 여기에 계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에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위한 장기발전계획 세미나가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제시가 되었고 또 언론에서도 많이 강조했습니다만, 엑스포과학공원이 변해야 된다.

그래서 10여 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는 각종 노후된 시설을 철거해서라도 새로운 시설을 해야 된다 이러한 의견들도 많이 제시됐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엑스포의 기념품으로서의 존재를 강조했던 부분들이 이제는 많이 해소가 되었기 때문에 과학공원 측에서도 자유롭게 계획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기업으로서의 외부적인 조건 또 내부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서 자율적이고 또 재량으로 할 수 없다는 그런 말씀을 고충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은 계속 고민만 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부가 필요하면 정부에 대한 설득 또 대전시에 대한 설득 또 의회에 대한 협조, 부탁 이런 것 등을 통해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렵다고 해서 계속 보류만 한다면 아무도 해결해 주지 않을 것 같은데 사장님께서 더 노력을 하셔서 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까 말씀하셨지만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아직도 하고 계신데 그 방향 수립을 위한 용역이나 어떤 검토를 하신다고 했었는데 그 일정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일단 저희가 마스터플랜을 하기 위해서는 방향을 정해야 되는데요, 일단 큰 목표로서는 금년 말까지는 그런 방향을 정하겠다, 하는 식으로 지금 설정을 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17만 평에 대한 종합발전계획의 방향을 잡는 것이 그렇게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저희가 금년 말까지 목표를 해서 하겠습니다만 또 자칫 저것이 졸속계획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하여튼 신중을 기해서 일단 저희는 목표를 금년 말까지는 방향을 꼭 잡겠다 하는 식으로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금년 말까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너무 넓기 때문에 참 어렵다는 말씀은 공감을 합니다.

3만 8,000평이 문화산업단지로 지정이 되었지요?

그 부분은 아마 대전시의 관계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쪽 부서에서 주로 개발, 정부에서 보조도 됩니다.

개발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만 개발계획을 짜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외국의 유수의 기획하는 업체나 사람을 활용을 하셔야 되는데, 외국의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제한사항 때문에 어렵다는 말씀이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그러나 그것도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또 정부나 시, 의회 설득을 하면 방법이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과도 신속히 만나셔서 올해의 목표대로 방향설정을 하시고 또 내년 이후에 마스터플랜을 짜서 사장님이 원하시는 그리고 대전시민들이 좋아하는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 질의는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유스호스텔 건립은 용역조사가 끝났는데요, 언제부터 이것이 시작이 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일정 계획은 일단 금년 중에 설계를 마치고 그래서 내년 초에 착공을 하는 것으로 해서 완공을 내년말경에 하는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내년말경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규모는 어느 정도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규모는 일단 51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타당성 검토에서 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기준으로 해서 구체적인 설계를 할 예정입니다.

朴龍甲 委員 수요예측은 어떻게 보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수요예측은 일단 우리가 타당성 검토에 의해서 보면 지금 유스호스텔의 경쟁력은 규모가 좀 커야지 경쟁력이 있다는 그런 기본방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중학교든 학교에 한 학년이 한 300명 규모인데 300명 수용규모로서는 좀 작다 그렇기 때문에 한 두 학년 정도를 할 수 있는 600명 규모 정도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심의입니다.

그리고 또 지금 다른 데도 유스호스텔이 규모를 확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너무 많이 확대를 하게 되면 규모가 커지고 투자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저희는 일단 한 600명 두 학년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 지금 이 정도가 되면 두 학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운영을 하다가 이것이 예를 들어서 더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추가로 증축하는 한이 있더라도 처음부터 너무 많이 크게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해서 이제는 지금 한 500명 규모가 적절하다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500명 정도, 그러니까 두 학년 정도 이렇게 해서 하신다는 말씀이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내년 말 정도에 준공이 돼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게 저희가 빨리 추진하면 내년 말까지는 준공을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회의는 2시부터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시설관리공단소관


○委員長 姜弘子 이어서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나병철 이사장께서는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존경하는 강홍자 행정자치위원장님과 위원님을 모시고 저희 시설관리공단 업무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추진총괄, 앞으로 추진계획, 당면 현안사항 순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나병철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전지하상가문제라든가 하수처리에 별무리 없이 업무처리를 해주신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치하를 드리며, 간단히 묻겠습니다.

지금 역전지하상가에 건전상거래질서확립을 위해서 소비자보호센터를 운영하신다고 그랬어요, 공단에서요?

공단에서 직접하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상가번영회하고 저희 공단하고 협조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소비자들의 불편 불만사항이 있을 텐데 그런 것의 접수처리 같은 것은 불만 불편사항이 얼마나 접수 처리가 되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현재 한 10건 정도 나왔는데 그리 큰 문제는 아니고 대개 상품의 교환 관계 이런 것으로 해서 협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자율계도라는 것이 6건이라고 한 것이 뭐지요?

상거래 질서확립, 기획상품진열 등.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상품진열이 밖으로 나오는 경우, 이런 것들을 잘 계도해서 시민들이 보행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직접적으로 나가서 거기에 참여를 하고 있군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자율계도는 거의 저희가 주관을 많이 합니다.

朴文昌 委員 원도심에 정말 먼젓번에도 상인들이 세 문제가 너무 비싸다 해 가지고 이사장님께서 도와주시고 해 가지고 상인들이 다 좋다는 평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 후에 그러면 상인들에게 무슨 얘기들을 들어봤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역시 임대료가 인하가 되었기 때문에 상인들도 만족하고 현재는 별불만 없이 운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저도 거기에 금은방하시는 분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하시면서 정말로 이사장님한테 고맙고 직원분들한테 감사하다는 뜻을 얘기하시고 앞으로도 우리 원도심 활성화 또 상인들의 어려운 저기를 많이 이사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 159쪽에요, 참고하시고 신바람나는 좋은 직장 만들기, 건전한 노사 문화 운영과 관련하여 현재 노조현황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면 질의하겠습니다.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저희 노동조합은 정원이 177명이 되는데 현직원 한 174명 되고 노조원은 140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참고로 저희 노동조합은 일반직, 업무직, 그 다음에 상용직이지요, 계약직 사원들이 가입이 되어서 활동하고 있고 저희가 분기별 한 번씩 노사협의회를 개최해서 노사간에 문제점을 서로 노측에서도 제시하고 저희 사측에서도 제시하면서 이렇게 협의해 나가고 있고 참고로 지난번에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단체협상, 임단협을 별문제 없이 타협을 지었습니다.

朴文昌 委員 177명 중에 140명이 노조에 가입이 되어 있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많이 가입을 하셨네요?

현재가 문화복지시대라고 표현하기 이전에 환경의 시대입니다.

환경이 파괴되면 문화니 복지니 하는 문제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특히 시설관리공단은 우리 하수를 처리하고 있는 공기업으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시회에서도 지적을 하였지만 집중호우나 노조파업으로 인한 비상사태 발생시 어떻게 대처할 계획인지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특히 이제 본격적인 장마철로 해를 거듭할수록 강수량이 많아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집중호우나 노조파업으로 인한 비상사태시 계획과 그 동안 실제 연습실적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 동안 집중호우에 대해서는 저희가 호우에 대비한 훈련을 지난 5, 6월에 거쳐서 실시를 했습니다.

해서 저희 갑천수위가 3.5m 되면 일단 준비에 들어가고 3.8m 되면 집중요원들이 전부 소집이 됩니다.

그 다음에 4m 되면 저희가 방류수문을 이렇게 닫고서 역류되는 것을 방지하고 이쪽 내부에 펌프로 해서 밖으로 물을 방류하게 되는데 지난번에 집중폭우로 해서 3.93m까지 올라가서 저희 직원들이 일부 야간에 한번 대기를 하고 다행이 3.93m에서 내려갔기 때문에 저희가 수문 막는 그런 단계까지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노조의 파업에 대비해서는 그 동안 하수처리장에 근무했던 공무원들이 한 25명이 계십니다.

그분들의 협조를 얻도록 환경국 수질관리과에 협의를 해 놓았고 참고로 저희 직원들에 대한 비조노원에 대해서도 비상시에 대해서는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사실 공동구등 중요한 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어려우시더라도 분기별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할 것 같고요.

또한 시 및 금강환경관리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유지 특히 실제 비상사태를 가장한 노조파업으로 인한 업무 곤란시, 시 대체인력에 대한 실제 비상체제 업무추진 능력에 대하여 실제상황으로 설정하고 반드시 3/4분기 내에 실시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꼭 5, 6월달에 그렇게 장마철에 대비해서 훈련을 하신다고 그랬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물론 시설관리공단의 경우 보고서에도 있듯이 지난 4월 28일에 노사단체협약을 갱신하여 파업의 소지는 거의 없겠지만 어려우시더라도 참여정부 들어 파업이 계속되고 있고 시에서도 상용노조가 연일 시청 앞에서 파업을 하는 만큼 이점 유념하시어 반드시 비상사태에 대비한 실제훈련을 시와 협조 실시해 주시기 바라며, 원만한 노사관계 정립에도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아울러 비상사태시 대책에 대하여 본 위원에게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002년 1월 14일날 대전역 지하상가 시설물 개보수공사 하셨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2002년 1월 14일부터 시작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참고적으로 이제 지금 지방자치단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 향토기업을 서로 자치단체에서 보호하자는 그런 얘기도 많이 하는데 우리 시에서도 그렇고요.

보니까 전기공사 쪽에서 조달청에 발주의뢰를 해서 보니까 40% 정도 이렇게 했더군요, 보니까 다른 시·도에 보면 거의가 49%, 지방자치단체들 보면 49% 정도 이렇게 되어 있어요.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에 발주한 것을 보니까 40%로 공동도급비율을 40%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이 조금은 우리 지역기업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급비율을 높이는 것이 낫지 않나, 기억나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제 기억은 확실하지 않은데 일반토목 건축공사는 완전히 저희 지역업체로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일부 통신시설도 되어 있는데 그 전기시설이 대구인가가 되어 있었는데 저희가 제약을 둬 가지고 이쪽 지역업체를 꼭 참여시키는 것으로 했는데 그것이 40%인지는.

朴龍甲 委員 40%입니다.

다른 지역 것도 제가 봤어요, 다른 지역 것도 봤더니 49%, 43% 이렇게 죽 되더라고요.

비단 이런 것 뿐만 아니라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것이 이제 각종 시설물들을 관리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라도 지금 보면 체육시설도 2004년 1월부터 이쪽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맡게 되는데 각종 시설물들을 관리하는데 있어 가지고 혹 그런 어떤 보수·개수 이런 공사를 하게 된다면 우리 지역업체한테 하도급 비율을 더 높여주는 것이 우리 지역으로서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해주시고, 그 화장장 지난번에도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화장장 유족대기실, 어떤 시설문제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것은 어느 정도 되어 있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유족대기실은 지금 많이 개선을 했고요.

저희가 사택자리가 있습니다.

그 전에는 회사원이 거기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그 사택자리를 내 가지고 앞으로 시설보완을 해서 유족대기실은 유족대기실 대로 해놓고 후생복지시설하고 같이 해서 좀더 개선을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족대기실은 많이 개선을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많이 개선이 되었군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공동구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龍甲 委員 상당히 중요한데 국가시설 가급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공동구 관리에 있어서 아마 시설관리공단업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시설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요즈음 보면 각종 사고들이 많이 나요, 대구지하철 화재사건이 뭐 우리가 생각지도 않은 사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공동구 관리에 있어 가지고 물론 철저히 하시겠지만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이 업무보고에 보면 분기에 몇 회 이렇게 점검을 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그것을 말씀해 주시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 공동구에 대해서는 2001년 발족하면서 2차에 걸쳐서 화재방지하고 여러 가지 도난방지를 위한 보완을 했습니다.

참고로 화재방지는 저희의 주설계 내용은 우선 조기에 그것을 감지해 가지고 화재가 나면 바로 알람이 울리도록 해서 그 위치까지 정확히 나오도록 했습니다.

1만 6,800m가 되는데 거기에 최소한 10m 내에서 그 근처에서 파악이 되도록 해놓고 그 다음에 화재가 나면 어떤 열이 발생한다는 게 나타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방화가스가 들어가고 그 다음에 외부로 물이 살포되도록 해놓고 그 다음에 그 화재가 확산이 안 되도록 분리벽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일정한 온도가 되면 거기 센서가 감지해 가지고 그대로 문이 닫히도록 다른 쪽으로 확산이 되지 않도록 이렇게 해서 화재는 방재시설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점검은 군·관·경 이렇게 합동으로 해서 계속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고 합동훈련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25일은 저희 정기점검일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반사항들을 서로 협의해 가면서 이렇게 추가로 개선할 사항들을 파악하면서 계속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시설에 대해서 저희가 '가급'이 여의도 공동구 하고 국내에 두 개입니다.

그래서 여의도 공동구에서도 지난번 화재사고가 크게 났었기 때문에 저희 시설에 대해서 많이 와서 방문하면서 계속 자문도 구하고 여러 가지 시설에 대해서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인가 저희가 전국적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시설이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왜냐 하면 얼마 전 다 아시겠지만, 언론보도를 통해서 이 계룡육교 공사 중에 열차사고가 난 것도 있습니다.

그 바로 전에 우리 위원님들이 현장에 나가서 안전사고 주의하라는 그런 당부도 드리고 왔었어요.

그렇게 하고 바로 사고가 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표창도 받으시고 철저히 시설관리를 하시는 줄 알고 있지만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龍甲 委員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162쪽에 보면 체육시설 인계·인수 준비 철저해서 도시개발공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한밭종합운동장과 월평사이클장을 인수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인수로 인해서 공단 운영에 인력이라든지 또는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문제는 없는지 그리고 또 공단의 운영상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을 해주시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우선 인력은 현재 도시개발공사에서 체육시설관리소에 근무하고 있는 인원 거기에 32명에 상용직이 9명해서 41명이 되겠습니다.

그 인원을 저희가 그대로 받는 것으로 조건이 되어 있고 따라서 저희 조직도 부가 하나 늘어나고 그 인원을 그대로 받고 팀이 2개 늘어나면서 관리하게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하면서 저희로서는 그 동안 이력 사항을 보니까 수입보다는 지출이 많은 쪽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하고 협의할 때 보니까 저희 공단이 인수하면 여러 가지 세금이라든가 이런 것을 봤을 때 시로서도 이익이 되는 것으로 판단해 가지고 저희 공단이 관리하는 게 좋겠다 해서 관리하게 됐고 저희 체육시설은 전에 월드컵 시설에 대해서 도 한번 심도있게 검토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저희가 인수하면 민간 경영기법을 도입하면서 저희가 체육시설에 대해서 홍보도 하고 그 시설을 풀가동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사업계획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체육시설은 그쪽에 여러 가지 집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 체력이라든가 이런 것 단련하는 것도 준비하고 서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해서, 위치가 원도심이 되겠는데 그쪽의 주민들도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친화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환경개선에도 치중하도록, 거기 가보면 들어가면서부터 삭막한 기분이 들 겁니다.

그래서 환경개선에 치중하면서 시민친화적으로 하고 아동들이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사업계획이 수립되면 위원님들에게 상의를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구체적인 운영계획은 아직 안 나왔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지금 인원에 대해서만 협의중에 있고 아직, 9, 10월 돼야 본격적으로 사업계획이 확정될 것 같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계획이 나오면 저희 의회에도 고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趙信衡 委員 일단 한밭종합운동장은 중구 지역, 아까 말씀하신 대로 원도심 지역이기 때문에 원도심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민간경영기법을 도입을 하셔서 잘 관리를 해주시기 바라고, 또 한 가지는 월드컵경기장에 대해서도 지난번에 시에서 검토할 때 월드컵경기장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경영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런 계획도 있었고요.

그런데 현재는 직영체제이고 일부 시설만 민간에게 임대를 해주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 인원들이 한시적으로 올해 말까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월드컵경기장이 전국적으로 보면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운영하고 있는 데가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趙信衡 委員 그것처럼 시설관리공단이 기왕에 한밭종합운동장이나 월평사이클장 같은 체육시설이 다 간다면 월드컵경기장도 시설관리공단에서 같이 경영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난번에 월드컵경기장에 대해서 저희 나름대로 구상을 했습니다만 이번에 체육시설 인계 인수와 함께 이런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체육시설을 활성화시키면서 다음에 월드컵경기장에 대한 여러 가지 준비도 긍정적으로 될 수 있도록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시설은 통합 관리하는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고 또 효율도 있고 경제적이라는 것은 다 입증이 된 것이고 잘 검토해 주시고, 그 다음에 월평사이클장의 경우에는 지금 굉장히 낙후가 되어 있고 전혀 이용률이 없고 또 건물 자체도 금이 가서 침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건물 건축 당시에 지반공사가 잘못 되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려가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잘 검토하셔서 하셔야 될 테고, 또 한 가지는 기왕에 놀고 있는 시설인데 이것을 재활용을 한다는 측면에서 다른 방안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이를 테면 주차공간이나 건물 내부의 공간을 주민들이라든지 어떤 단체라든지 활용할 수 있는 계획도 겸해서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간에 체육시설을 통합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고 인수인계 준비를 잘 하셔서 좋은 성과를 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을 진행과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0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조신형박문창김영관
박용갑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손성도
○其他出席者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이강로
상임이사오양섭
기획총무부장김용조
운영부장서헌수
판촉사업부장김재혁
시설관리공단이사장나병철
관리이사이강호
시설관리부장이복남
수질환경부장서재수
도시개발공사사장이소영
업무이사이인표
기획총무부장이상길
동물원관리소장최영진
체육시설관리소장박진기
개발사업부장장승훈
매립장관리소장이덕규
소각장관리소장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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