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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2003.07.1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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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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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7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7月 11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7回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第1次委員會

1. 2002회계연도대전광역시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지출승인안

2.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기획관리실(대전발전연구원)소관

나. 공무원교육원소관

다. 소방본부소관

라. 공보관실소관

마. 감사관실소관


審査된 案件

1. 2002회계연도대전광역시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지출승인안

2.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기획관리실(대전발전연구원)소관

나. 공무원교육원소관

다. 소방본부소관

라. 공보관실소관

마. 감사관실소관


(10시 10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7회대전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제1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위원님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4대 의회가 출범한지도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위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다양한 시민의 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생활불편사항이 점차 개선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참여속에 올바른 견재와 감시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장마철로써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주변의 시설을 면밀히 살피고 위험지역에 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미리미리 준비해 나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연초에 계획하여 본격적으로 추진중인 시책과 각종 사업에 대해서도 중간평가의 시간을 가지고 보완해 나감으로써 시행착오를 최소화시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번이 회기내 우리 위원회 활동은 오늘부터 7월 16까지로 시장이 제출한 2002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지출승인안과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을 심사하고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회기중 동료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02회계연도대전광역시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지출승인안은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결산승인과 예비비지출승인은 상호 연관되는 사항으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일괄 상정코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02회계연도대전광역시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지출승인안

(10시 12분)

○委員長 姜弘子 의사일정 제1항 2002회계연도대전광역시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지출승인안을 상정합니다.

심사에 앞서 심사방법에 대해 제의코자 합니다.

심사는 당위원회 간사국인 기획관리실로부터 일괄 제안설명을 듣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에 대하여 소관 실·국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당위원회 소관 전체에 대하여 일괄 심사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방금 말씀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은구 기획관께서는 일괄하여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金銀九 기획관 김은구입니다.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발전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2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승인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2회계연도 결산안 규모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 총괄 그리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결산안 순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의 200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주요내용입니다.

2002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의 예산현액은 2001회계연도 1조 8,454억원 보다 6.95%가 증가한 1조 9,736억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2001회계연도 1조 8,752억원보다 7.15%가 증가한 2조 93억원이며, 세출 결산액은 2001회계연도 1조 4,720억원보다 9.92%가 증가한 1조 6,180억원 규모입니다.

이중 일반회계 결산내용은 예산현액이 2001회계연도 1조 895억원보다 13.92%가 증가한 1조 2,412억원이며, 세입결산액은 2001회계연도 1조 1,227억원보다 13.26%가 증가한 1조 2,716억원입니다.

세입결산액의 주요내역은 지방세수입 7,690억원, 세외수입 2,033억원, 지방교부세 956억원, 지방양여금 399억원, 국고보조금 1,633억원, 지방채 5억원입니다.

세출결산액은 2001회계연도 9,852억원보다 9.44%가 증가한 1조 782억원이며, 세출결산액의 주요내역은 일반행정비 819억원, 사회개발비 4,423억원, 경제개발비 2,185억원, 민방위비 364억원, 지원 및 기타경비 2,991억원이 되겠습니다.

잉여금은 2001회계연도 1,374억원보다 40.83%가 증가된 1,935억원이며, 잉여금의 주요내역은 명시이월 1,070억원, 사고이월 205억원, 계속비이월 16억원,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1억원이며, 순세계 잉여금은 643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결산내역입니다.

예산현액은 2001회계연도 7,559억원보다 3.11%가 감소된 7,324억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2001회계연도 7,525억원보다 1.98%가 감소된 7,376억원입니다.

세출 결산액은 2001회계연도 4,867억원 보다 10.91%가 증가된 5,398억원이며, 잉여금은 2001회계연도 2,658억보다 25.55%가 감소된 1,979억원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역은 명시이월 119억원, 사고이월 10억원, 계속비이월 1,139억원이며, 순세계 잉여금은 711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3쪽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세출결산내역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 규모는 2002년도 예산액 6,814억 664만원과 전년도 이월액 135억 7,677만원에서 예비비 사용액 1억 8,297만원을 가감한 6,948억 44만원이 예산현액으로 이중 6,458억 3,650만원을 지출하고, 명시이월 180억 5,349만원, 사고이월 13억 7,183만원을 제외한 295억 3,862만원이 불용액이 되겠습니다.

실·국별 주요세출 결산안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공보관실 소관 세출예산 현액은 11억 1,639만원으로 이중 10억 8,333만원을 지출하고 3,306만원이 불용되었으며, 주요 불용내역은 기타직 보수 및 일용인부임 등 인건비 1,784만원, 경상적 경비 1,306만원 그리고 자체사업비 216만원이 되겠습니다.

감사관실 소관 세출예산 현액은 1억 9,978만원으로 이중 1억 9,274만원을 지출하고 704만원이 불용되었으며, 주요 불용내역은 경상적 경비 378만원, 전산개발비, 자산취득비 등 자체사업비 326만원이 되겠습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세출예산 현액은 5,066억 5,834만원으로 이중 4,794억 9,366만원을 지출하고, 명시이월 4억 4,220만원과 사고이월 5억 5,028만원을 제외한 261억 7,220만원이 불용되었습니다.

주요 불용내역은 일반운영비 2억 1,670만원, 손해배상금 1억 6,152만원, 기타차입금상환이자 2억 2,230만원, 국고보조금 반환금 1억 7,834만원, 소규모 주민숙원편익 사업비 2억 1,224만원, 예비비가 248억 4,344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세출예산 현액은 590억 7,946만원으로 이중 583억 1,037만원을 지출하고 명시이월 4,000만원을 제외한 7억 2,909만원이 불용되었습니다.

주요 불용내역은 자치행정 일반운영비 3,096만원, 공무원인건비 및 복리후생비 2억 1,573만원, 청사시설관리등 민간위탁금 6,358만원, 교육·고시관리 일반운영비 5,279만원, 비상대책 전산개발비 3,020만원 등입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세출예산 현액은 888억 5,130만원으로 이중 699억 1,336만원을 지출하고, 명시이월 163억 2,129만원, 사고이월 2억 3,163만원을 제외한 23억 8,502만원이 불용되었습니다.

주요 불용내역은 문화·예술 민간행사 보조·위탁 6,320만원, 문화·예술시설비 8,051만원, 청소년 시설비 및 부대비 12억 4,013만원, 월드컵 사회단체 보조금 5,214만원, 월드컵 사업비 2억 7,148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소방본부 소관 세출예산 현액은 370억 5,113만원으로 이중 350억 3,066만원을 지출하고, 명시이월 12억 5,000만원과 사고이월 5억 8,992만원을 제외한 1억 8,055만원이 불용 되었습니다.

공무원교육원 소관 세출예산 현액은 18억 4,404만원으로 이중 18억 1,239만원을 지출하고, 3,165만원이 불용 되었습니다.

다음은 2002 공기업 특별회계 결산 내용입니다.

예산현액은 2001회계연도 2,387억원보다 6.70%가 감소된 2,227억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2001회계연도 2,423억원보다 6.48%가 감소한 2,266억원이고, 세출 결산액은 2001년도 1,927억원보다 7.99%가 감소한 1,773억원 규모입니다.

잉여금은 2001회계연도 496억원보다 0.60%가 감소한 493억원으로 잉여금의 주요내역은 명시이월 43억원, 사고이월 6억원, 계속비이월 34억원이며, 순세계 잉여금은 410억원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2002회계연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예비비 예산액은 254억 1,705만원으로 그중 6건에 5억 7,361만원을 지출 결정하여 지출하였으며, 지출내역으로는 전국지방동시선거비 3억 8,368만원, 재해복구사업 5건 1억 8,993만원입니다.

지금까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2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및예비비사용승인안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소관 실·국별로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세입·세출결산 상임위원회별 내역서를 통하여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2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및예비비사용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2년도 결산서(대전광역시)

·2002년도 세입·세출결산 상임위원회별 내역서<일반회계(10개 특별회계:별책)>

- 운영위원회

- 행정자치위원회

- 교육사회위원회

- 산업건설위원회

·2002사업년도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결산서

·대전광역시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재무제표에대한감사보고서(대주회계법인)

- 당기(2002년 1월 1일부터 2002년 12월 31일까지)

- 전기(2001년 1월 1일부터 2001년 12월 31일까지)

·2002회계년도 대전광역시세입·세출 결산검사의견서(대전광역시결산검사위원)

·2002회계년도세입·세출결산검사의견에대한조치사항(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2002년도 결산서 부속서류(대전광역시)

(이상 7권 별도보관)

·2002회계년도대전광역시결산승인안

·2002회계년도대전광역시예비비지출승인안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姜弘子 김은구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손성도 전문위원께서도 일괄하여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孫聖道 전문위원 손성도입니다.

2002회계연도행정자치위원회소관세입·세출결산승인및예비비지출승인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2년도세입·세출결산총괄 부분과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그리고 검토의견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손성도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2회계연도행정자치위원회소관대전광역시세입·세출결산안및예비비지출승인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불용액에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액 불용액 현황으로 보면 전체적으로는 22건에 12억 9,344만 9,000원입니다.

불용액 문제도 매년 되풀이되는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액 불용처리된다는 것은 결산검사에 대한 조치사항 8쪽에 나와 있듯이 불가피한 경우도 있겠지만 시정이 되지 않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그리고 결산검사의견서 33쪽에 나와있듯이 예산의 효율적 운영에 적정을 기하지 못한 문제점이 있고 개선의견에 있듯이 여건의 변화로 사업 자체를 변경 또는 축소가 예상될 경우 추경예산에 신속히 반영하여 타사업에 사용토록 하는 등 예산의 효율적 운영에 적정을 기해야 된다고 본 위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실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박문창위원님 말씀 사항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실제로 예산을 운용하다보면 여건 변동이나 아니면 중앙정부와 협력한 일들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어서 적기에 집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희가 변명처럼 들리겠습니다만, 통계에 의해서 우선 말씀을 드리면 2001년도 지방재정연감에 의하면 전국의 예산현액 대비 불용률은 8.2%로 집계가 되어 있어요.

여기에 광역시 평균 7.8% 정도가 불용액 액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저희 시는 한 5% 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거의 없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상태입니다만, 하다 보면 불가피한 경우가 생깁니다.

이것들도 많이 위원님들이 관심 갖고 해 주셔서 그래도 다른 광역시 평균보다는 줄여나가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매년 예산을 활용하면서 지금 지적하신 내용들을 좀더 염두에 둬서 계속해서 불용액이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광역시가 전국적으로 따지면 제일 불용액이 적다는 얘기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이게 평균치인데 저희가 광역시 평균 보니까 한 7.8%가 된대요.

그런데 저희는 2002년도 것은 한 5% 정도되고 또 2001년에는 한 6.4% 했어요.

이때도 위원님들이 많이 관심을 쓰셨는데 조금 더 관심을 쓰고 신경을 쓰니까 이렇게 불용률이 나아지는 형태에 있습니다만,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적사항 명심해서 예산 운용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또 우리 위원회 소관도 12억 5,127만 6,000원인데 제가 볼 때는 시설비 및 부대비라고 해서 체육청소년과, 결산내역서 115쪽에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박문창위원님 말씀에 문화체육국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기왕에 내용을 잘 아시겠지만 침산동에 청소년수련마을 입구에 하천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하천고수부지를 이용해 가지고 저희들이 청소년수련장에 오는 학생들이 야영장이라든지 농구장, 배구장, 래프팅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자 양여금을 저희들이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그 양여금 사업으로 계획을 했었습니다만, 그 사업을 하기 전에 전제가 되어야 할 것이 국토관리청에서 침산천 제방공사를 지금 하고 있는데 그것이 선행이 돼야 그 안에다가 저희들이 이런 공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국토관리청에서 예산확보가 지연되고 그쪽 사업이 지연되다보니까 저희들이 사업을 착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지난해 11월에 확인을 하고 바로 문광부에 사업계획 변경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사업비 양여금 10억원을 가지고 청소년수련마을의 강당이 아주 협소합니다.

그래서 100평 규모의 강당을 하나 건립을 하기로 하고 또 동구 쪽에 청소년문화의 집을 하나 만드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만, 일단 이것이 국토관리청과의 연계 사업이기 때문에 불가피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외 없는 법은 없다는 말처럼 사유는 다 있겠지만 금년에도 다시 한 번 요구를 드립니다.

금년 예산집행에서는 정말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발되지 않도록 촉구하며 아울러 공문을 발송하여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고 사업소가 4건인데 사업소 지도 감독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임위원회별 내역서의 73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관심을 가지고 결산 시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시마다 얘기하는 사항입니다.

금년도 2002회계연도 결산내역에서 73쪽 자료에 나와있듯이 사고이월 내역중 지역개발관리 14건의 이월 사유는 14건 모두 절대공기부족인데 지역개발관리와 절대공기부족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사고이월 내역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전부 다 공기부족으로 되어 있는데 하반기에 구에서 지원 요청한 사업이 전부입니다.

시가 늦게 신청이 돼서 저희가 소규모 선사업비로 주다 보니까 공기가 늦어져 가지고 이월이 된 사항입니다.

따라서 이런 것도 개선을 하려고 소규모 숙원사업비를 일부는 토탈목에서 구에다 줘서 몫으로 줘서는 서둘러서 하고 배정도 지금 이월이 덜 되게 할 수 있도록 일찍 요구를 받고 배정해주는 그런 식으로 운영은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해는 그렇게 되지 못해서 구에서 지원요청한 사업인데 후반기에 되었기 때문에 공기가 부족해서 이렇게 이월이 된 사항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사실 소규모 주민 숙원 편익사업비인데 이것을 예산을 하나도 안 쓴다는 것은, 아마 이게 12월달쯤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12월에 임박해서 나가는 것은 적고 그 전에 나가도 설계하다보니까 공기가 늘어나는 형태가 생겨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도 촉구하는데 어떤 것들은 시간을 충분히 줬음에도 불구하고 구에서 추진하다보니까 다른 업무가 밀려서 그런지 예상보다는 훨씬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한 사업이 있어서 다소 저희도 걱정을 하고 지적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일들이 시기적으로 당겨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감독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공사발주를 연말쯤 하지 마시고 좀 당겨 9월쯤에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2001년도 결산현황을 보면 상임위원회별 내역서 92쪽에 나와 있듯이 10건에 3억 9,100만원이었는데 2002년도 결산에서는 14건에 5억 5,000만원으로 건수 및 금액 대비 40%나 증가했습니다.

증가사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몇 쪽이라고 하셨는지요?

朴文昌 委員 2001년도 결산현황 92쪽요.

2001년도 결산현황을 보면 상임위원회별 내역서 92쪽에 나와있듯이, 2001년도하고 2002년도하고의 금액대비 해서 40% 증가한 사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2001년도 자료를 준비하지 못해 가지고 답변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정회 시간에 확인을 해서 추후에 답변드렸으면 합니다.

저희가 2002년도 결산서만 준비하고 있어서요, 그 점을 양해해 주십시오.

朴文昌 委員 금년도의 예산편성부터는 절반은 자치구로 자본보조를 하여 시에서는 집행 건수가 줄어들겠지만 여전히 예산을 가지고 있다가 연말에 가서 집행을 하려는 관행해서 과감히 벗어나 착공을 하여 이월되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리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에 반드시 다시 확인할테니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집행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방금 전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부분에 대해서 추가질의를 한번 하고 다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상임위원회별 내역서 사고이월 내역에 대해서 잠깐 말씀이 계셨는데 이 사고이월 내역을 보면 거의 연말에 그냥 입찰만 하고 사고이월시킨 이런 내용들이란 말이에요, 전부 다.

지난 해에도 본 위원도 이 사고이월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 사업들이 전부 다 소규모 주민 편익시설 그런 주민들이 꼭 필요해서 요구하는 사업들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또 이 예산을 보면 아마 이 예산이 시장님 소규모 주민사업비에서 사업을 하는 그런 사업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렇다라고 하면 이런 사업들은 좀 일찍 시작을 해서 최소한도 그해 말에 마칠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진짜 이것은 사고이월된 내역을 보면 이 사고이월된 내역이 전부 다 입찰만, 원인행위만 해놓고 사고이월시킨 것 같단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진짜 주민들의 소규모 사업이란 말이에요.

그렇다면 그 해에 마무리질 수 있도록 사업시행을 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재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그 성격적으로 연중에 나눠쓰다 보니까 그런데 일응은 여름철은 여름철대로 요구되는 것이 있고 또 후반기에 계절이 되면 농사와 관련된 지역에서는 그런 때 제기되는 수가 있어요.

그런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웬만하면 전반기에 많이 발굴해서 지원을 하고 후반기에 지원될 숫자를 줄여서 총체적으로는 이월하는 사례가 적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 예산서로 봐서는 전반기에는 예산 할애를 별로 안 하다가 후반기에 예산이 많이 남으니까, 가끔 주민들도 그런 얘기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총액 중에서 한 반 정도는 전반기에 보내요, 그리고 반 정도는 여름 지나고나서 문제 생긴 데가 더러 있잖아요, 비가 많이 왔다든지 그와 연계돼서 그런 요구가 되기 때문에 후반기에 조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봄 같은 때 갑자기 눈이 왔다든지 이런 때도 일부 쓰는 경우가 있어서 안배는 하는데 지적하신 내용은 저희가 충분히 인식하고 그런 부분이 조금 앞당겨지도록 또 구에서도 어떤 업무를 처리하는데 상당히 속도가 늦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주고나서도.

그런 것들도 저희가 감독을 강화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것으로 봐서는 주민들이 얘기하는 이 예산을 연말에 가서 안 쓰면 안 되니까 막 쓰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는 소지가 다분히 있는 거예요, 이것을 보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오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원인행위만 해놓고 전부 다 사고이월 시켜버렸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없도록 가급적 분기별로 나눠서 예산 집행을 하시되 연말에는 아주 적은 부분만 남겨놓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세입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미수납액이 해마다 증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난 해 2001년도 비해서 2002년도에도 거의 100억 넘게 증가했는데 증가한 특별한 사유는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임헌성위원님 질의에 자치행정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월 체납액 증가한 사유가 2001년도보다는 징수율은 1.8%가 향상되었지만 세수 규모가 전체적으로 23.8%로 대폭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체납액 규모가 한 3.9% 정도 상향이 돼서 그런 현상이 나왔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 체납액을 보면 거의 거소불명 또 무재산, 납세무능력 이런 것으로 다 되어 있거든요.

어때요, 이렇다라고 하면 거소도 못 찾고 또 재산도 없고, 납세무능력!

이렇다라고 하면 어때요, 이거 다 못 받는 것 아니에요, 못 받는 것 아니냐고, 이렇다고 보면?

그리고 이 대책을 보면 징수대책이라고 나와있는 것을 보면 "체납액을 유형별로 정밀 분석하여 징수대책강구,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설정 운영 체납액 징수 적극 추진" 등등해서 "상습고액 고질 체납자에 대한 특별관리" 이런 등등이란 말이에요.

이것은 지금까지 계속 해오던 것 아니에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계속 해오는 것이 있고 거기에 대해서는 일단 우리가 체납액을 분류해보면 재력이 도저히 없다, 부과할 때 당시에는 있었지만 부도가 나고 이렇게 해서 없다, 또는 이런 납세를 돈은 있어도 세금을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 분석을 해본 결과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우리가 관계 부동산이 있는 것은 부동산이나 압류를 했고 또는 차량등록 같은 것도 압류를 했고 봉급이나 예금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번호판까지도 전부 압류를 해서 영치한 결과 사실 재산에 대해 파악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모든 압류조치나 이런 것은 사전에 다 하고 지금 저희들이 체납액을 징수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고 또 저희들이 신용정보회사 같은 데다가 징수를 의뢰하는 방안도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중앙 같은 데다 건의했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유보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런 일환으로 현재 강화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중에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징수대책을 보면 거의 다 전에 하던 것, 특별한 것이 없고 전에 하던 그냥 그 방식대로 징수대책을 강구를 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하던 방식대로 징수 대책을 세웠는데 지금 체납액은 계속 늘어나고 있단 말이에요.

또 지난 7월 7일자 동아일보를 보면 "지방세 체납은 수동적 행정도 한몫을 한다" 하는 어느 공무원이 기고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보면 우리 행정에서 체납액 징수에 대해서 너무 수동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사실 우리 나라 조세부과 징세 현황이 마찬가지지만 우리가 광역시 중에서 징수율 1위입니다.

또 전국 16개 시·도를 따져봤을 적에는 전국에서 2위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저희들이 대책을 가지고 체납액을 일소하는 데 노력은 하고 있지만 사실 공무원들의 의지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뭔가 유형별로 정밀 분석하고 거기에 대한 특별히 대책을 또 해야 되고 또 여러 가지 관허업이라든지 또는 이런 것을 제한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하고 있지만 평상시 하는 이외에 없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상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국 광역시 중에서는 징수율이 1위다, 전국적으로 따졌을 때도 두 번째 간다.

그래서 우리 세무공무원들이 직을 걸고 과년도 체납세금을 일소하는 데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쉽게 의지와 노력만 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해야 할테지만 아직까지도 미진한 실정은 사실입니다.

林憲成 委員 전국 광역시 중에서 1위라고 말씀이 계셨는데 어떻든 체납세금이 계속 늘어나고 있단 말이에요,

이런 것은 지금 여러 가지 대책을 세우고는 있습니다만, 이 대책이 본 위원의 생각은 미진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계속 체납세금액이 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앞으로는 더 징수가 잘 될 수 있는 대책을 세워 주시고 가급적 공무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고는 합니다만, 여기 어느 공무원이 기고한 것처럼 더 열심히 할 수도 있도록 국장께서는 밑의 직원들 독려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한 가지, 홍명상가, 중앙데파트 하천점용료가 61억이 체납이 됐다하는 며칠 전 신문에 난 내용입니다만, 여기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는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보도된 대로 '93년도부터 누적되어온 체납액이 홍명상가에 53억원, 중앙데파트에 8억원 해서 61억원이 됩니다.

그래서 부과하고 징수기관인 동구청에서는 '93년부터 2001년까지 약 96억원을 부과해서 35억원은 징수를 했고 현재 체납액이 약 61억원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시 홍명상가에 대한 법인에 대한 사무실이라든지 또는 부대시설 이런 것에 대해서 전부 압류를 해놨고 또 중앙데파트도 5층 2,247평에 대해서 압류를 해놨고 또 고질체납자 31명에 대해서 개별 재산압류까지는 다 해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01년도 3월달에는 하천점용료징수조례를 개정하면서까지 하천점용료를 5년간 한시적으로 50%를 경감해 준 것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체납액이 여태까지 징수가 안 되고 있는 것은 상당한 문제로 저희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도심 공동화에 따른 경기불황이라든지 또 이 개인들의 사업부진으로 인해서 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실 고액체납자에 대한 재산압류라든지 공매 처분 등 강력한 대응으로 체납액을 일소는 해야 되겠는데 아직까지 거기까지는 시점이 안 달했다고 판단이 되는지 동구청하고 저희 도시건설주택국에서 여기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지금 이 체납액 중에는 61억이 들어간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61억이 들어갔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체납액 724억에 대한 사유를 보면 거소불명, 무재산, 납세무능력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61억, 여기 분들은 홍명상가 재산이라는 이 재산은 있는 것 아닌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재산이야 다 있는 것입니다, 사용 그동안 했던 거지요.

林憲成 委員 그렇다면 이 분들 사유별 분류해 보면 거소불명도 아닐 것이고 또 무재산도 아닐 것이고 그러면 이 61억에 관한 것은 분류를 하자면 납세무능력자라고 분류를 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글쎄, 거기 세밀한 것은 우리 주무과 도시건설주택국에서 정리 분석을 하고 있고 또 저희들이 알기로는 이게 법인에다 부과하다 한 몇 년 전부터 개인별로 부과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미수납액 724억이 사유별로 해서 분류를 해놓은 것을 보니까 거소불명, 무재산, 납세무능력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를 해놨거든요.

그렇다라고 하면 61억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미수납액이 될텐데 이분들을 어디에 분류해놨나 이 얘기에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 세밀한 사항에 대해서는 도시건설주택국에서 자료를 받아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받으셔서 설명을, 정회 시간에 설명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도 잠깐 나왔습니다만, 과오납 부분이 있지요?

이 과오납 부분이 역시 2001년도에 비해서 63% 정도 과오납이 증가를 했는데 이 과오납이 증가했다는 것은 우리 시 주민들께서 시 세정업무에 대한 하나의 불신 요인이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가급적 과오납은 적을수록 좋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과오납이 이렇게 많이 늘은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과오납이 많다고 한다면 시민들에 대한 불신은 가중이 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과오납금이 발생하는 세목하고 사유가 주민세에서 가장 많이 발생을 합니다.

주민세는 법인세라든지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국세에 따라서, 이게 국세의 경정이 되는 바람에 그런 것이 되는데 사실 2001년도보다 증감이 한 66%가 됐다 이렇게 저희들이 수치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주민세에 대한 국세 경정에 따른 소득할 주민세의 반환액이 약 17억원이 증가했고 또 납세자가 신고 납부한 후에 이것을 또 감면신청을 하는 경우가 한 20억 정도가 발생이 됐고, 그래서 저희들이 2002년도 금년도에 과오납 반환금 사유를 보면 우리 세무공무원들의 과실로 인한 부과착오가 한 0.1% 정도 됩니다.

그렇게 하고 이중납부라든지 착오납부라든지 납세자의 과실이 약 8% 정도 되고요, 단 연부계약 해지라든지 자동차세 연납 후 폐차 말소 한다든지 국세가 경정돼 가지고 제도적으로 꼭 발생하는 것이 약 92%가 됩니다, 91.9%가.

그래서 제도적으로 어쩔 수 없이 발생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세무공무원들의 부과 착오분으로써 시민들에 대한 신뢰를 잃는 것은 좀 극소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앞으로 과오납이 가급적 없으면 좋을텐데 어쩔 수 없이 조금은 있으리라 생각을 하는데 과오납 줄이는데도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고, 또 결산서 24쪽을 보시면 지방양여금이 있습니다.

지방양여금이 예산액은 442억인데 실제 징수액이 399억으로 나와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것은 하나의 지방양여금으로 주는 것 같은데, 중앙에서 주는 재원인데 어떻게 양여금이 예산액하고 실제 수납액하고 차이가 있어요?

지방교부금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인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양여금이 배정됐다가 그대로 다 쓰는 게 아니고 이게 국세징수 차액분에 따라서 다음 연도의 것을 정산해서 보전을 해줍니다.

그래서 지난 해에 더 줘야 될 것을 바로 주는 게 아니고 다음 연도에 정산을 해줍니다.

그래서 숫자가, 말이 "징수결정"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것은 정부에서 받아오는 거지요, 그 표현은 안 하지만 난이 이렇게 돼 있어서 그것을 쓰는데 이 차액이 나는 이유는 전년도 분에 대한 차액을 보전해 주기 때문에 차이가 난다 하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전년도에까지 보전해 준 것이 442억인데 전년도에 것이 얼마 되는 거예요, 이것.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결정된 것이 399억인데 그런데 그 보전액이 들어와 가지고 전액 41억이 된 것이지요.

林憲成 委員 보전액이 들어와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그래서 금년도 예산을 세울 때는 지방양여금이 예를 들어서 2000년도 예산이 지방양여금이 442억원 이었다 이거지요.

그런데 실지 수납액 중앙에서 중앙의존 재원으로 받은 것은 339억원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지방교부금하고 틀려서.

지방교부금은 100% 다 내려오는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양여금 이제 정부예산에 따라서 차이가, 들어온 것에 따라서 주기 때문에 그 차액만큼은 그때 바로 못 주고 예산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 다음해에 그것을 보전을 해줘요, 금액을.

林憲成 委員 그 다음 해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래서 그 부분이 더 들어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442억 중에서 339억은 2002년도에 받고 나머지 돈은 금년도 2003년도에 보전을 받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받습니다.

林憲成 委員 받아요, 2003년도에 받는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양여금으로 주 재원이 아시는 바와 같이 국세 중에서 주세에 100% 하고 교통세의 14.2%인데 이런 부분들은 연중 하다보면 더 들어올 때가 있고 조정될 때가 있지요.

그런 것에 따라서 그 차액을 그 다음해에 보전해 줍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2003년도 예산에는 예를 들어서 지방양여금이 얼마였다면 그 수납액은 이 부분, 지난 해 못 받은 부분이 더 올라가서 수납액은 더 올라갈 수도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럴 수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봐서요.

林憲成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정산 개념으로 보시면 돼요.

林憲成 委員 중앙 의존재원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묻는 거예요, 이것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양여금 재원이 국세의 일정한 부분을 가져가고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국세가 더 들어왔다, 덜 들어왔다는 것은 연도 말에 가서 정리가 되잖아요?

林憲成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러면 예산절차는 지나가고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정산개념으로 금년도 것에 그런 부분이 있으면 내년도에 그것을 줘요.

추가로 보전해 줍니다.

그러니까 정해졌던 것하고 조금 더 들어올 때가 있지요.

林憲成 委員 더 들어올 때가 있고 덜 들어올 때가 있고, 그러면 내년에 가서 금년도 결산을 한다면 지방양여금은 지난해 2002년도 분에서 못 들어온 만큼 더 들어와 있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정산분이니까 정산에 따라서 더 들어옵니다.

액수에 대한 차이가 착오가 생길 수 있고 차이가 변동이 있으니까 그 부분은 나중에 그 다음 해에 정산해 준다 이겁니다.

보전이라는 개념으로 정산해 줍니다.

林憲成 委員 다음 해에 정산이 들어온다 이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28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임헌성위원님께서 미수납액에 대한 문제와 체납액 정리와 관련해서 질의를 해 주셨고, 그 다음에 과오납 반환금에 대해서 문제점을 제시해 주셨는데 그 체납액 정리에 대해서는 관계 공무원들께서 적극적인 노력을 안 하시는 그런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이것도 시에서 대처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시에서 지금 체납액 정리 일제기간을 정해 가지고 시와 구하고 합동으로 해서, 예를 든다면 연도폐쇄기 또 연도 중간에 두 번째 이렇게 해서 1년이면 한 네 번 정도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그렇게 해도 체납액 문제는 정리가 되지 않고 결국은 시간이 지나서 결손처분하는 쪽으로 행정의 방향이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본 위원 지난번에 TV 프로에 한 번, 제목이 좋은나라운동본부라고 하는 TV 프로에 보면 서울시 같은 경우에 체납정리반이 운영되고 있더라고요, 체납정리반이 24시간 쫓아다니는 거예요.

그런데 가서 보니까 굉장히 잘 살아요, 잘 사는데 자기 앞으로 재산만 없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자식 앞으로, 계속 체납정리반이 정리를 하러 밤 2시도 좋고 3시도 좋고 쫓아다니니까 자기 자식한테 전화를 걸어 가지고 "나눠서 내면 어떠냐? " 그래 가지고 일부 좀 나눠서 내는 그런 사람도 있고 또 도망 다니는 사람도 있고 또 아주 "나 배째라!" 하고 나 못 내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 모습을 봤는데, 기획관리실장님 말예요, 상습고질고액체납자 정리를 위해서 우리 시에서 체납정리반 같은 그런 어떤 테스크 포스 팀(Task Forc Tam)을 구성해서 운영할 그런 의향은 없으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지적하신 대로 서울시 사례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런 내용을 벤치마킹을 해 가지고 필요하다면 별도의 체납정리 인원 좀 보강을 해서 체 납액이 줄여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미수납이 724억 정도되는데 이중에 체납정리반이 한 팀이 구성이 되어서 계속 거기에 매진한다고 그러면 상당히 효과적이지 않겠어요?

실제로 분기별로 나눠서 한다고 그러면 그때 시기만 지나면 또 안 한다고요.

그러니까 아주 한 팀을 만들어서 미수납액에 대한 체납정리만 전념한다고 그러면 상당히 효과가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하여튼 서울시 사례를 잘 파악을 해 가지고 우리 시에 도입할 수 있는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효율성을 보면서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검토를 적극적으로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시 임헌성위원께서 질의가 계셨는데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 문제에 대해서 지금 체납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란 말이에요.

이런 데도 보니까 하천 점용료가 61억이 체납이 되었는데 본 위원이 판단하거나 시민들이 볼 때에는 여기 밖에 나가면 시민들이 홍명상가 문제, 중앙데파트 문제 많이 얘기를 합니다.

아마 우리 공무원들도 많이 얘기를 들으셨을 거예요.

이런 점에 대해서 계속 어떤 이런 체납에 대한 문제만 우리가 논의할 것이 아니고 지금 서울시 같은 경우는 그 막대한 사업을 벌이지 않습니까?

청계천을 복원한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마 우리 대전광역시장께서도 3대하천 살리기에 주력을 하겠다라고 하는 것을 몇 번에 걸쳐서 발표를 하고 아마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대전천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가 아주 문제점입니다.

또 여기 지금 체납이 되어 가지고 체납자로서도 아주 문제점이 많이 발생되어 있네요.

어떻습니까?

지금 이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실 방법을 한번 강구해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지적하신 대로 하천과 관련되고 도시기능과 관련되어서 이 대전천 위에 있는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에 대한 논의가 오래 전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똑부러진 답변을 드리기가 쉽지 않다는 입장을 이해해 주시고요, 왜 그러냐면 거기에 많은 생계를 걸고 있는 우리 주민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어떻게 대안을 만들어보나 하는 복안도 구성을 해야 되고 또 도시전체의 기능으로 봐서는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그것은 원상복구 되어야 될 그런 과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적절한 대안을 만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저희가 과제로 삼아서 적절한 대안도 마련해야 된다는 지적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 대안을 한번 작성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시민들께서는 말이에요, 대전시에 우리 공무원들의 단견과 의지 부족이 아니냐라고 하는 측면으로 몰아가고 있어요.

본 위원도 그런 내용을 아주 귀가 따갑게 듣습니다.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느냐, 당신 시의원인데 그런 것 나서서 해결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달라!"라고 하는 문제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시장이 몇 번 바뀌면서도 어느 시장 한 분이 이 문제에 대해서 내가 해결하겠다라는 의지가 사실은 없었습니다.

의지력이 진행되는 내용 이것이 일간 지방지에 난 신문을 본 위원이 읽고 내용을 정확하게 이번에 파악을 했습니다만 진행된 내용에 보면 사실 행정적인 미스가 너무 많았어요.

이런 행정적인 미스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점에 대한 해결 방법은 강구하지 않고 지금 하천점용료 물리는 것으로서만 지금 임시 대응하고 있단 말이지요.

그런데 하천점용료도 물리고 나니까 그 쪽에서 상대방 측에서 그것도 이의 있다고 재판을 걸었어요, 이것은 어떻게 보면 홍명상가나 대전 중앙데파트 같은 것 지금 현재에 건물을 본다면 대단한 가치를 갖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도 61억이라고 하는 이런 하천 점용료를 체납하고 있단 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도 미온적이지 않느냐 하는 거지요.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대단히 불쾌한 문제예요.

이런 문제를 적극성을 띠고 시장 이하 전 공무원들이 나서서 대전시민한테 뭔가는 돌려준다고 하는 의지력을 이번 기회에 한번 표방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말씀하신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이유가 있어서 현재까지 뚜렷한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문제인식을 해서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의 처리문제에 대해서 좀더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서 대안을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아시는 바와 같이 많은 관계가 얽혀있는 일이기 때문에 단기간내에 어떻게 하기에는 쉽지 않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방향을 설정하는 문제에 있어서 중지를 모아 가지고 한번 대안을 만들어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번 기회에 그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한번 표명하시고요, 예를 든다면 어제, 그저께 이틀간 비가 상당히 왔어요, 상당히 왔는데 지금 원도심권에서 둔산으로 연결할 수 있는 도로는 하상도로가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상도로가 비가 조금만 오게 되면 넘쳐 가지고 전 원도심권, 그러니까 대전의 동구와 중구지역이 아주 마비가 되어 버려요.

이틀간 원도심권에서 둔산을 진입하는데 한 시간 반 정도 걸렸어요.

이것도 이런 대전천을 제대로 복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대전천변으로 하상도로 같은 것을 건설해 놓았다라고 한다면 지금 이러한 상황은 닥치지 않았을 것이다 하는 것이지요.

이것을 앞으로 불보듯이 계속 봐야 되는 거거든요.

거기에 주원인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이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다 하는 것이 지요.

아마 하상도로 같은 것도 타고 가다보면 이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 때문에 굴곡을 줘서 돌아가도록 되어 있어요.

도로 역할을 제대로 못 한단 말이지요.

물론 하상도로가 임시방편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문제에 원인 제공을 하고 있단 말이지요.

이것은 좀더 시각적으로 우리가 관심을 갖고 어떤 시장이나 행정부에서 의지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면 벌써 어떤 대안이 나왔어야 됩니다, 벌써 어떤 대안이 나왔어야 돼요.

그런데 지금 누구 하나, 뜨거운 감자라서 그런지 누구하나 이 문제를 거론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요.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행정적인 문제가 잘못된 점이 있었다고 한다면 "아, 이것 잘못되었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또 다시 시작하자!" 어떤 법적용을 한다든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접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이런 문제는 대전시민들이 하여튼 몇 사람만 모이면 하여튼 나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대전시장 뭐 하느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이번 기회에 나오는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이번 기회에 대전천을 복원하는 문제까지 한번 곁들여서 이런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 문제, 또 체납에 곁들여서 이런 문제에 근본적인 대안을 빠른시일 내에 내놓아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좋은 지적이시고요.

최근에 저희 시장께서 공식적인 지시는 아닌데요, 정책적인 어떤 의미에서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김영관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하상도로가 현재 어쩔 수 없이 써야 되는 그런 교통상황의 어려움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다른 대안을 만들어서 하천기능을 살리는 것이 옳지 않는가, 그런데 그런 주장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하상도로를 걷어낸다는 전제하에 어떤 준비를 한 것은 없지 않은가, 그래서 예를 들어서 10년 뒤에 걷어낸다는 목표를 갖더라도 그런 준비를 해 나갈 필요가 있다하는 업무지시를 받은 바 있습니다.

따라서 그 검토할 적에는 그것을 걷어낼 때에는 인근에 있는 대안도로를 만들어야 하고 또 도심대중교통 기능들을 훨씬 활성화시키면서 통행량들을 조정시키고 그런 과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하상도로를 철거해내는 문제를 한번 심도있게 검토해 봐라, 하는 지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만 아직은 저희가 지시에 대해서 바로 반응을 못 하고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 되는데요.

그 부분에 관련해서도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 건에 대해서도 걱정을 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그것이 섣불리 어떤 답변을 드리기가 쉽지 않은 문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많은 주민들의 생업에 걸린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들을 복지적으로 구상해 보고 그것에 따른 어떤 대안들을 만들어줄 수는 있는가 하는 것을 여러 가지를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방향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좀 주셔서 저희들도 더 노력을 해 나가는 모습을 갖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일본 같은 경우에 예를 든다면 일본 같은 경우는 우리의 30년 전에 우리와 비슷한 유형의 복개 내지는 하상도로 같은 것을 만들고, 하상주차장을 만들어서 하천을 콘크리트 바닥을 만들었었어요.

지금 일본은 무슨 작업을 하고 있느냐면 복개된 것을 뜯어내고 하상도로를 뜯어내서 흙을 갖다 부어서 생태하천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 청계천을 살리자고 하는 5.8㎞에 해당되는 도로를 살리고자 하는 것도 바로 생태하천으로 서울 시민한테 돌려준다는 것이거든요.

우리 대전도 이 문제가 지금 당장에는 어렵지만 앞으로 언제쯤이면 우리도 이러한 생태하천을 대전시민에게 돌릴 수 있다라고 하는 계획을 세워줘야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옳은 지적입니다.

金榮寬 委員 세워주고 돌려줘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 문제는 필히 검토해야 될 사항입니다.

가장 먼저 검토해야 될 사항입니다.

이것을 먼저 검토해서 그 복개된 부분을 철거하게 되고 철거한 다음에 하상도로 대안으로 양쪽에 천변도로를 다시 복원시켜 준다면 둔산까지의 거리, 동서와 남북이 연결되는 도로로써는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다 또 충분히 그렇게 가야 된다, 그리고 대전천은 생태하천으로 돌려줘야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주장하고 싶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옳은 지적이십니다.

그런 방향으로 검토해서, 물론 비용이나 시간, 민원 등등이 여러 가지 고려해야 될 요소가 많습니다만 그런 방향을 가지고 저희가 새로운 대안들도 노력해서 한번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여러 선배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간단하게 보충질의 몇 가지 하겠습니다.

불용액 중에서 115쪽에 보면 박문창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청소년자연종합수련장 그 문제라든지 또 122쪽에 보면 한밭도서관 전산개발비에서 1,000만원 세워놓은 것이 있습니다.

한밭도서관 비디오 데이터베이스 구축용역 해서 그렇지요, 있지요?

있습니다.

다 불용이 되어 있고 또 뭐가 있느냐면 연구개발비라고 해서 1,000만원 또 예산이 서있는데 불용이 되어 있어요.

122쪽에 보면 있습니다.

그런데 한밭도서관 비디오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어떤 저작권 문제로 해서 반납을 하게 되어 있지요?

이런 것은 사전에 정확하게 체크하지 못했었나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박용갑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한밭도서관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작권 문제와 관련해 가지고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할 당시에는 저작권심의위원회와 구두 문의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비디오를 디지털 라이징(Digital Lizing) 하는 것에 대해서 도서관에서 자체 보존할 경우에는 가능할 것이다라는 그런 해석을 받고 그래서 예산편성을 했습니다만 나중에 저작권이 강화되어 가지고 나중에는 사업추진을 사업자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는 그것이 법정 허락을 받아야 된다고 해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부득불하게 추진 못 하게 되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이렇게 질의를 하는 것은 뭐냐하면 지금 청소년자연종합수련장 시설비도 그렇고 또 지금 한밭도서관 데이터베이스 구축 용역비도 그렇고 이런 것을 할 때는 좀더 세밀하게 사전 협의를 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요, 또 하나는 뭐냐면 연구개발비가 1,000만원이 세워져 있었는데 불용이 되었어요.

그런데 2003년도 본 예산을 보니까 거기에 또 세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지요.

122쪽에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122쪽에 207에 연구개발비 1,000만원하고 그 밑에 207-02 전산개발비 1,000만원을 박위원님 따로 보시는 것 같은데 그것은 같은 예산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朴龍甲 委員 아,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같은 예산입니다.

표기상에 이렇게 항, 세항 이렇게 나누다 보니까, 같은 예산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소방본부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불용액이 대부분 보면 자산취득비에서 계약업체에 납품지연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불용이유가.

그런데 계약업체에서 납품을 지연하기 때문에 계속, 대부분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消防本部長 金政和 유형을 한 두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계약업체 납품지연 같은 경우에는 자기네들이 하려고 예약을 해보니까 어떤 부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자기네들 개발된 데에서 지원이 안 되어 가지고 그것을 도저히, 소방차 같은 것은 도저히 납품을 못 하는 그런 사례가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은 국비로 물품구입비가 많이 내려 그 분야 쪽에는 저희들이 당초에 얼마를 사겠다고 특별교부세로 내려오는 것은 지정이 됩니다.

물품 품명이, 그리고 그것을 사고나면 조달청에 요청해서 사고 남으면 또 남은 것 가지고 다시 집행을 하고 또 거기에서 남으면 또 집행을 해서 가급적이면 국비를 반납을 안 하도록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조금 그런 문제점이 있을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국비를 반납하지 않기 위해서?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물품이 저희들은 특수물품이기 때문에 어떤 사양 같은 것을 결정할 때에 거기 사양에 못 미처서, 자기네들이 할 것이라고 계약을 했다가 사양에 못 미처서 자기네들이 납품상 계약 이행 기일을 지키지 못하는 그런 것들이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朴龍甲 委員 어떤 특수물품이기 때문에 사실 그런 업체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렇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육성기금에 대해서 한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보니까 청소년육성기금이 1억 200만원이 책정이 되어 있었어요.

뭐냐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해 주는 그런 것이었는데 거기에서 보니까 5,900만원을 집행을 하고 한 4,300만원 정도가 남았단 말입니다.

5,900만원 집행한 내용을 보면 국제교류문화원하고 평송청소년수련원 등등해서 그것하고 그 다음에 시설을 퇴소자 자활금해서 100만원씩 45명한테 줬어요.

그래서 5,900만원 지출하고 4,300만원이 남았는데 이런 기금은 남기지 말고 어려운 청소년이 이 두 종류말고 또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요, 이런 것은 좀 어려운 청소년을 더 발굴해서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좋은 지적의 말씀으로 새기고 기금 운영에 참고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방세 징수 내역을 보면 징수총액은 증가했지요?

전체적으로 보면 징수 총액은 증가했습니다.

증가했는데 레저세나 과년도 수입에서는 감소가 되었고 특히 과년도 수입에서 한 30억 8,500만원 정도가 이렇게 감소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국세 과오납분 환불 때문에 그런 현상이 발생이 됩니다.

朴龍甲 委員 국세 과오납분 환불 때문에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2회계연도행정자치위원회소관대전광역시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지출승인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의를 마치기에 앞서 심사과정에서 동료위원님들께서 예산 집행상의 부적정등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을 해서 향후 예산의 편성과 집행과정에 반영되도록 추진해 줄 것을 촉구드립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기획관리실(대전발전연구원)소관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관리실과 대전발전연구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은구 기획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金銀九 기획관 김은구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시정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데 대하여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김은구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관리실과 대전발전연구원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4대 의회가 시작된 지 만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1년간 겪으면서 여러 가지 부족함도 있었지만 큰 대과없이 지낼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의회와 또 집행부간에 유기적인 시정을 도우려고 하는 그런 마음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생각을 하면서 그동안 노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신행정수도건설이라는 큰 제목으로 우리 대전·충남·충북지역이 대단히 들떠있고 또 그로 인해서 희망도 갖는 한편 걱정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지난 6월 12일날 노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7대 정책과제를 담은 대국구상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실장님 기억하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서 그 중의 하나가 지역특화발전특구법을 제정한다 해서 재정경제부에서 이 법을 준비하고 있고 그러면서 각 시·도별로 지역특화특구 준비를 하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라는 것은 일본의 구조개혁특구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구조개혁특구를 지역 특성에 맞는 규제완화가 한 가지이고, 또 하나는 그로 인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방정부 위주의 주도가 되었고 물론 거기에는 중앙정부에서 강력한 지원이 있었습니다.

또 주요 인센티브라는 것은 규제로부터의 자유다라는 것이고, 재정적인 것이나 세제지원은 없었지요.

또 대내규제개혁과 지역활성화가 목표였던 것이었기 때문에 이것을 벤치마킹 해서 우리 나라도 지역특화발전특구를 해야겠다라는 것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타시·도의 사례를 보면 이 발표가 있은 뒤 발빠르게 움직여서 대구 같은 경우는 7월 7일날 문화예술에 관해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 정부의 특구제도 도입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고 경남의 경우에는 정부에서 순회설명회를 하는데 창원에 유치하려고 노력을 했고 또 신청도 했고요, 그러면서 남해군 같은 경우에는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휴양특구 조성을 하겠다라는 신청을 했고 또 고성군의 경우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지를 중심으로 해서 공룡골프교육특구를 만들겠다라는 신청을 했고 또 창령군에서는 습지관광명소를 만들겠다, 통영시는 미륵도를 자연공원구역관할로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를 특화 발전시키겠다 이런 등등의 발빠른 특구특화발전계획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대전지역에서도 지난번에 신행정수도시대의 중심도시 대전으로서 비전과 발전전략도 발표를 하셨는데 대전의 강점을 살릴 특화발전계획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사례를 들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조신형위원님께서 중요한 현황에 대해서 정리를 해주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역특화 또 국가균형발전 이런 개념에서 지금 새정부에서 상당히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균형발전위 주관으로 했을 때 비전과 발전전략을 보고한 바가 있습니다.

내내 그 큰 틀 속에서 움직이면서 균형발전 측면에서 실질적인 지역혁신산업 이런 등등에 대한 관심이 산자부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저희도 산자부의 담당 과장을 초청해서 특강 겸 교육을 가진 기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도움을 받았고, 또 그 교육시간 이외에도 대화를 나누면서 산자부에 있는 그 과에 가지고 있는, 다룰 수 있는 예산이 8,000억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저희가 관심을 갖고 지금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신문에 난 것을 봐도 저희는 역시 과학과 관련된 R&D를 중심으로 하고 물류기능을 중심으로 한 그런 산업으로 특화 육성되리라고 봅니다.

거기에다가 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신 3차산업, 소위 지식문화사업쪽에 있는 영화, 영상 이런 부분도 특화시켜서 발전을 시키려고 하는 계획속에 일부는 이미 진행되는 것도 있고 또 아직은 정립되지 못한 부분도 있는데 그런 방향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 협의를 하면서 저희 지역적인 계획에 담아 가지고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趙信衡 委員 크게는 동북아 R&D 지역의 허브 역할을 대전에서 하겠다 그런 얘기도 있었고 물류나 신 3차산업 개발도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우리 시에서 이를 테면 각 구별로 보면 음식특화거리가 있듯이 이것의 확대된 개념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구체적인 특화발전 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구청 같은 데에서 신청을 받은 적이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부서로 아마 그 계획들을 포함했는지는 확인 안 됐습니다만, 특별히 구청에서 주문을 한 그런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전은 과학도시로서 R&D 기능도 있고 물류, 신 3차도 있지만 이렇게 다른 도시에서 하는 구체적인 그야말로 아주 특화될 수 있는 것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쪽으로 열심히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 세부적인 사업 내용이나 이런 것들은 아마 보고서 한 쪽에 다 들어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사항은 생략하고 이것들이 빨리 가시화되도록 저희가 추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趙信衡 委員 그리고 행정수도이전과 관련해서 정부 소속 기관들이 245곳에 이르는 수도권의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대전에서는 대상 245곳에 이르는 공공기관을 유치할 만한 그런 기업이 있는지 하고,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브리핑에서 옵션방식으로 이것을 판매하겠다, 표현 자체는 판매지만 실은 지방에 보낸다는 얘기인데 대전시에서 유치를 할 만한 그리고 하고 싶은 기관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난번 선거 과정에서도 그런 논의가 있었고 선거 후 시장님이 오셔서도 구상을 가지고, 예를 들면 도로공사 같은 것을 위치적으로 볼 때 우리 지역이 전국토의 중심이 되니까 한번 유치를 해볼 구상을 해보자 하는 말씀도 계셨고 또 기타 몇 개 연구소들은 과거부터 우리가 대전청사가 여기 올 때부터 그에 눈을 떠서 몇 가지 연구소나 센터들은 유치해서 확정된 것도 있습니다.

물론 해양경찰청이라든지 몇 개 저희가 만족하지 못한 결과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구두상 사실은 저희가 유치한 것은 아닙니다만 정부에서 그런 결정을 했기 때문에 그 지원을 위한 지원체제를 갖춰서 지금 공감을 하고 있고 또 일전에 신문에 보니까 신협인가요, 신협중앙회가 움직인다는 동향이 있어서 저희 담당 계장과 서울사무소장을 한번 보냈습니다.

보내 가지고 저희가 지원 체제를 충분히 갖출 테니까 언제 이전할지 또 이전에 대한 계획을 좀더 확실히 밀어줄 것을 당부하고 해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또 지난번에도 저희가 대상으로 볼 때는 공원, 국립공원공단이라든지 이래서 저희가 지역적인, 지리적인 위치에서 타당성이 있다고 우리 나름대로 판단되는 부서를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다가 다소 조금은 주춤한 상태입니다.

지금 중앙정부에서도 그런 구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지속해왔던 업무들을 재개시켜서 추진을 해나갈 계획이고, 특히 저희가 걱정하는 것은 신행정수도라는 개념 때문에, 시장님도 많이 걱정을 하십니다만, 다른 지역으로부터 "대전은 충분하게 넉넉한 많은 것들이 가는데 또 욕심을 내는가?" 하는 분위기속에서 아마 우리 지역에 있는 것을 일부 빼가려고 하는, 또 분원을 만들려고 하는 이런 분위기가 있는 것이 좀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 내에 있는 연구소라든지 이런 기능들이 분산되지 않도록 방어를 하면서 저희 지역의 특성과 지리적 여건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어울린다고 판단되는 기관들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제기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다른 기관까지도 빼내 가려고 하기 때문이라도 우리가 다른 기관을 더 유치를 하려고 하고 그것을 또 양보하는 전략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趙信衡 委員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컨벤션센터에 대해서 지금 자료를 하나 놓으셨는데, 컨벤션센터는 그 동안에 수 없는 논의도 있었고 또 대전에 대덕연구단지라든지 또 정부청사 또 유성온천이라든지 3군본부 또 계룡산을 중심으로 한 백제권 관광권이 있고 그리고 또 지금까지 보면 회의산업이 상당히 많이 발전을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당위성은 있다고 보고 또 자료를 보면 우리 컨벤션센터를 대덕연구단지에 창조의전당 그리고 코트라의 대전무역전시장과 또 컨벤션센터 기능 세 가지를 합쳐서 통합컨벤션센터를 만든다고 했는데 그것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을 설명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간의 과정도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컨벤션센터 사업은 저희 시로서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부계획에도 반영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우선순위에서 밀려 가지고 대구나 광주 이런 데가 먼저 선출이 되고 우리 지역은 밀렸습니다.

그런 현상속에서 감사원이 다른 지역을 감사하면서 국가적으로 볼 때는 컨벤션센터 기능이 너무 공급과잉이 아닌가 하는 차원에서 대전시 컨벤션센터는 시기와 규모를 재검토하라는 의견서를 냈습니다.

그런 바람에 문광부와 산자부에서 지극히 소극적으로 위축되기 시작했고 그런 맥락속에서 저희가 탈출구를 찾아야 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물론 시장께서도 지속적으로 그 업무의 타당성이나 대전건립의 타당성들을 관계 부서에 누차 강조를 해왔습니다만, 가시적인 전망이 빨리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아 가지고 당시에 저희가 탐문을 해서 알게 된 과기부 산하의 연구단지관리본부에서 추진하는 창조의전당 사업을 눈독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런 과정에서 창조의전당이 연구단지에 있는 종합운동장에 건립하려는 계획이 있었는데 여러 요로에 반대에 부딪쳐서 거기서 표류하고 있는 상태인 것을 알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의 부지라든지 지금 계획되고 있는 컨벤션센터 부지라든지 어떤 것이든지 하여튼 그 인근에다가 연계해서 창조의전당을 연계해서 짓는다면 비용적인 측면에서나 또 효율성 측면에서도 상당히 유효하겠다 하는 착안을 가지고 접촉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실무적으로는 거의 완벽하게 창조의전당을 짓는 문제와 우리 시와 협조하는 문제가 실무적으로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문서화되지는 않았습니다만, 구두상으로는 합의를 이루고 있고, 따라서 창조의전당이 건립비가 한 300억 됩니다.

그 비용에다가 저희가 엑스포장에서 일부 쓸 수 있다면 저희가 토지 비용을 들이지는 않아도 되는 그런 잇점이 있고, 그래서 실질적인 시비투자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지역적인 업무의 중복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헤쳐나갈 수 있는 여러 가지 효과가 있어서 구상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울러서 또 전시기능을 갖고 있는 코트라가 거기 그 앞에 있습니다.

그런데 가보셔서 알지만 현재의 그런 모습으로써는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트라와도 협의해서 이미 코트라도 이런 협의체속에 들어와서 토지를 같이 구입하면서 기능적인 연계를 할 수 있도록 지금 협의중에 있습니다.

코트라 내부적으로는 의견을 어느 정도 정립한 것 같은데 코트라는 산자부 산하 기관이기 때문에 산자부의 어떤 합의를 얻어내야 됩니다.

지금 그런 과정속에 있고, 그런 부지가 엑스포장을 포함한 시, 연구단지관리본 부, 코트라 이런 정도가 공적기능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팽창화를 위해서는 저희가 바람직하게 보는 것은 호텔기능이 들어와야 그것들의 연계가 더 좋으리라고 봐서 현재는 비공식적으로 여기저기 호텔을 유치하는 다각도의 방면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접촉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호텔은 민간이 들어온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니까요.

그래서 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마침 창조의전당에 관련되는 것이 한 60∼70실의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있어서 그 부분도 우리가 상당히 관심이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기능적으로도 엑스포장과 연결해서 있고 또 엑스포 자체적으로는 유스호스텔을 건립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같이 합치돼서 한 동으로의 건물로 되지는 못 하더라도 기능적인 연계를 갖고서 관리한다면 관리비용도 서로 경제성 있지 않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그것도 같이 지금 검토중에 있고, 현재는 이런 아직 수면화에 있는 상태이고 서류나 이런 것으로 표면화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코트라 입장이 완전히 정리되면 아마 이달중에는 저희가 협약체제를 맺으려고 합니다.

그게 코트라 입장이 늘어지면 연구단지관리본부와 협약을 먼저 맺고 그 다음에 코트라를 참여시키면서 추후에 민간인 호텔부분을 연계시키는 방법 아니면 3자합의를 통해서 법적인 부분을 일단은 정돈시켜놓고 그 다음에 호텔 부분을 다시 유치하는 대로 그것을 연계하는 방법, 다각적인 방법으로 궁리를 하고 있는데 마침 이런 과정속에서 일전에 대통령께서 오셨을 적에 시장이 또 건의를 했습니다.

행자부장관이 왔을 때도 저희가 딱 한 가지 이 컨벤션센터만 건의해서 여러 모로 도와주셔 가지고 확약을 받았고 그런 입장이 대통령을 모시고 한 회의에서도 확인이 돼서 대통령께서도 지원하겠다하는 말씀을 하셨고 시장께서는 행자부장관께 일정한 정도의 금액을 내락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관련된 사업이 실무적인 행정절차적인 복잡성이나 이런 부분은 있다고 하더라도 아마 진행하는 데는 큰 문제없이 잘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위치적인 문제가 다소 유동적이기도 하고 아주 확정된 상태가 아닙니다만, 저희가 가지고 있는 엑스포부지에 짓든 아니면 그 옆에 있는 토개공이 소유하고 있는 일부 상업 지역을 연계하든지간에 그것은 실무협의를 더 거칠 참이고 어디에 하더라도 진행시키는 데는 별문제점이 없어 보입니다.

참고로 도면도 하나 준비했습니다만 이런 형태로 구상은 여러 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이게 엑스포 전체고요, 이런 형태로 볼 때 여기가 일부 토개공에서 가지고 있는 토지이고 여기는 엑스포가 가지고 있는 토지인데 이 한빛탑을 주변해서 이쪽 편의 공간들을 활용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것이 엑스포 전체적인 분위기에도 큰 지장을 주지 않고 또 엑스포장을 활성화하는데도 다소 순기능적인 역할을 충분히 하리라고 봅니다.

趙信衡 委員 A가 코트라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여기가 코트라가 가지고 있는 부지고요.

趙信衡 委員 B는 엑스포기념관이 있을 텐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이쪽 분수같이 생긴 것.

趙信衡 委員 예, 기념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부분에 대한 활용도등을 검토해볼 때 크게 존치해야 될 필요성이 없다면 그 부분을 다 정리해 가지고 새로 개념을 잡아볼 개념이고요.

趙信衡 委員 A, B, C 정도는 같이 활용하면 아주 좋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확정된 단계는 아니고 기본 컨셉을 가지고 아마 가설계라든지 이런 것도 추진해 봐야 됩니다.

그런데 연구단지관리본부는 이미 사업이 시작됐기 때문에 서둘러서 사업집행을 해야 될 처지에 있습니다.

이미 예산이 확보돼서 설계 중에 저희가 이런 협의를 했기 때문에 일부 설계가 정지된 그런 상태에 있어서 실무협의를 제대로 하게 되는데 이 사안들이 아주 복잡하게 몰려 있습니다.

호텔기능을 여기에 넣는 것이 좋은 건지, 여기에 넣는 것이 좋은 것인지, 여기에 넣는 게 좋은 것인지 이런 기능들이 연계가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당사자간에 일단 합의점을 도출해야 될 과제가 아직 남아있습니다만, 원칙적으로는 합의가 됐습니다.

趙信衡 委員 잠깐만요.

지금 민간투자 관련해서 얘기가 들리는 게 그 위의 노란 부분이 주상복합단지인데 그 쪽에 아파트를 짓고 그 다음에 토개공의 의견은 컨벤션센터와 함께 주상복합도 건립을 하고 그 가운데 1만 7,000평인가요, 거기가 호텔이나 여러 가지 지원시설을 넣는다고 하는데 동시에 개발을 하는 대기업의 참여 그러면서 시의 컨벤션 부지 일부를 기부채납하는 그런 방안도 있다고 하는데 아주 괜찮은 것 같은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직은 확답된 것은 아니고요, 저희도 확답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요청은 왔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공식으로 요청 온 것 아직 없습니다.

없는데, 여기에 관련되어서 관심 있는 것이 이 뒤에 있는 아파트인가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 여부가 있는데 현재로서는 이 컨벤션센터가 건립이 완료되든지 착공이 되든지 해야만 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조건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여론들은 이 공동주택을 짓는 문제에 대해서도 여론은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까지 확대해서 해석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요.

아직도 저희 업무분장이 거기까지 넘어가기는 마땅치 않고 현재로서 저희가 큰 관심을 쓰는 것은 공적인 기능을 하는 컨벤션센터에 우선 관심에 초점을 맞추고 거기에 따라서 연계되어서 이제 호텔 기능을 집어 넣으면서 활성화시키는 구상까지는 2단계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기왕에 컨벤션센터와 동시 개발이 되어야 된다면 민간에서 투자를 해서 이익을 남는 이익금 일부를 환원시키는 방법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하여튼 다각적인 방법으로 제안해 오든지 저희들하고 구상을 해서 이 지역의 토지라든지 짓고자 하는 시설물들이 우리 지역 경제나 또 우리지역을 발전시키는데 기능적으로 유리한 쪽으로는 계속 궁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시고요, 대통령께서 약속을 했습니다만 얼마나 여기 계획서에는 100억인가 되어 있는 것 같고요, 그런데 추가로 컨벤션센터를 건립했을 때 대전에 기존에 해왔던 회의산업의 양과 또 컨벤션센터를 건립했을 때 추가로 나타날 기대 수요라고 할까요, 그것은 어느 정도 예측을 하십니까?

현재의 몇 퍼센트 정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정확한 예측이라면 전문적인 제가 지식이 없어 모르겠는데요, 자료를 일단 보니까 대개 어떤 숙박하는 날짜도 일반관광객의 한 5일정도를 숙박하는 것이 통례라고 그래요.

그런데 컨벤션 관련되어서 오는 사람들은 한 이틀 정도 더 묵게 되고 그래서 컨벤션산업이 발전이 되면 상당량의 지역경제 효과가 있다고 보고서에서도 나와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일응은 컨벤션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그간 회의가 서울이나 다른 지역으로 갔습니다.

연구단지에 있는 많은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한번 학회를 해도 몇 천명씩 하는 학회가 있는데 우리 지역이 소화할 데가 없으니까 아주 생각조차를 안 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컨벤션이 지어지고 또 컨벤션 관계가 이제 과기부 산하인 연구단지관리본부와도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연구단지와 관련된 많은 전문적인 회의들이 유치되기도 오히려 유리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고요.

건립과 동시에 이제 이런 계획들이 마무리 되어 가지고 건립과 동시에 또 이 마케팅을 시작하는 작업을 또 해야 됩니다.

건립과 동시에 그런 수요들이 우리 시설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동시에 할 계획입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1,200여 회 회의가 개최가 된다고 했는데요, 어느 쪽에서든 호텔이든 어느 강당이든 해 왔던 회의입니다.

그런데 컨벤션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추가수요에 대한 예측이 되어야만이 그 수익에 대해서 지금 중앙정부에서 걱정하는 것이 연간 20억∼30억 적자가 날 것이라고 예측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아니다라는 입증을 하려면 추가수요가 어느 정도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괜찮다라는 것이 입증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내용은 좀 계획을 하셔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미 추가 수요나 그 빈도에 대해서 우리 자체적인 수요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저희는 답변을 하고 있거든요, 중앙정부에다가.

인근에 있는 수요들이 이쪽으로 몰려올 수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기존의 장소에서 회의를 했던 분들이 장소만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장소만 컨벤션센터로 바꾸기 때문에 추가로 외부에서 오지 않으면 대전 전체로 보면 효과는 없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추가수요 부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러한 것들이 마케팅인데요, 그런 마케팅 부분에 상당히 노력을 해야 되고요.

실제로 이 컨벤션 기능이라는 것은 인프라로 봐야 됩니다.

여기서 큰 수익을 올리거나 뭐 하면 좋지만 수익을 올리지 않더라도 다른 사경제 분야에 기여도가 있다면 충분히 그것은 운영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기여도 다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동안에 보면 큰 시설을 할 때마다 월드컵경기장도 연간 10억, 20억 적자가 나고 예술의전당도 80억 정도 적자가 나야 되고 엑스포과학공원도 앞으로 2, 3년 뒤면 연간 100억 정도 적자가 나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큰 시설마다 장기적인 대책이 없다보니까 계속 적자만 나고 결국은 이것이 시민 피해로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趙信衡 委員 어쨌든간에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나 또 대전지역의 질적인 상승을 위해서나 또 시장님의 공약을 이행하는 측면에서나 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철저히 준비를 하셔서 잘 진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趙信衡 委員 저도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방금 조신형위원이 말씀하신 컨벤션센터에 대해서 약간만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컨벤션센터를 건립하는데 있어서 국비가 미확보되었다고 그랬지요, 그 이유는 "시기와 규모를 재검토하라!".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이것이 혹시 신행정수도에 대한 영향을 받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그 감사원 결과가 가니까, 원래 지난해에 투융자심사를 받았거든요, 받았는데 그 조건이 국비확보 조건이었어요.

그런데 그 와중에서 감사원에서 그런 의견을 내니까 금년도 예산에 국비확보가 안 되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궁리하면서 이 업무를 추진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국비확보가 거의가 충분히 되리라고 봅니다.

연구단지관리본부에서 하는 것도 국비고요, 또 이제 저희가 이런 협약서만 붙여서 제안하면 아마 특별교부세가 일부 지원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국비차원이면 국비가 완비가 될 것으로 봐요.

총 규모가 현재로서 소요되는 것은 600억이 좀 넘는데 반 정도는 연구단지관리본부에서 자금을 댈 것 같고 일부 반은 우리가 주도를 해야 되는데 그 중에서도 정부지원이 있으니까 저희쪽은 조금 부담이 줄어듭니다.

거기다가 코트라와의 연계성이 더 확보가 된다면 또 조금더 나아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해도 숫자상으로는 한 200억 이상 확보되는 그런 형편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지금 우리 제주도에서도 있고 이 컨벤션센터 운영 현황이 전국에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여러 개 있는데요, 저희가 컨벤션에 대한 업무를 고유업무로 가지고 있던 것은 아니고 문제 타결책에서 저희가 컨셉을 다시 잡는 개념으로 지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컨셉이 잡히고 협약단계에 가면 다시 실무부서로 업무를 던져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듣고 있는 범위내에서는 우리 관내에 있는 많은 컨벤션센터들이 대개가 전시 기능을 주종으로 하고 있습니다.

70∼80%를 전시기능을 주고 회의기능은 한 20% 정도를 가지고 있는데 저희는 그것을 뒤집어서 저희는 전시기능보다는 회의수요가 많을 것 같아서 한 70% 이상을 회의수요에 맞춰서 건축을 하고 한 20% 정도를 전시수요에 맞추는 그런 컨셉으로 뒤집어서 할 계획입니다.

전시공간이 너무 많다는 것이 우리 나라가 가지고 있는 컨벤션의 약점입니다.

朴龍甲 委員 현재 제주도 같은 경우는 관광도시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朴龍甲 委員 지금 제주도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자세히는 모르겠는데요, 제주도나 부산 정도가 상당히 활발하게 되는 것 같고요, 대구에서 컨벤션센터 사장이 와서 본적이 있는데 한 30∼40% 정도 올라가고 있대요.

그래서 계속해서 거기 가동률을 높이려고 하는데 한 동안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마케팅에 따라서 속도가 빨라지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하고 다행히 저희는 또 이제 주변에 기관이 많고 또 우리가 기대하는 대로 행정수도가 가시화 되면 훨씬 더 많은 가동률을 높여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아니, 현재 제주도 같은 경우는 연간 운영적자라든지 이런 것은 같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자료는 있을 텐데 제가…….

朴龍甲 委員 제주도나 부산 같은 경우, 그렇게 봤을 때 제주도는 사실은 관광도시란 말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물론 우리의 대전도 제주도와 다르게 장점도 있습니다.

있는데, 그래서 이제 조신형위원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이런 대형사업들에 있어서 우선은 하고 보자는 그런 것보다는 철저한 어떤 장기계획이 수립되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추가수요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꼭 필요합니다.

지어놓고 '이렇게 이렇게' 계획을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거기에 대한 '적자 적자 적자' 이런 상황이 발생되어서는 안 되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물론 이제 희망적으로 가능하게 건립될 수 있다는 얘기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추진하고 계시지만 건립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문제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궁금해서 한번 보충질의를 했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주도는 잠깐 들어보니까요, 금년도의 스케줄이 다 찼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주도는 금년도 스케줄이 다 예약이 되어 있다고 그래요, 그런 정도고 저희가 그래도 다행인 것은 시가 단독으로 하는 것보다 연구단지관리본부와 관련된 과학 분야, 또 코트라와 연계되는 무역, 상업 이런 분야가 연계되면 마케팅하는 데도 훨씬 더 용이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별도의 마케팅 기구를 전문적인 기구에 위탁하든지 해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데다가 맡겨야 됩니다, 건립해 놓고 난 다음에는.

그래서 이제 굉장히 많은 수요들을 창출하고 또 유인하고 해야 가동률을 높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추진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4쪽에 보면 현안시책 진단 개선사례라고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여기 보면 공기업 위탁시설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고 그랬는데 어느 기업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들이 공기업을 3개 가지고 있거든요, 도시개발공사, 시설관리공단 또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는데 일전에 방침 결정을 받은 것이 체육시설관리를 시설관리공단에 연계해서 조정해 주는 문제가 결심을 받아 가지고 지금 실무 작업중에 있습니다.

공사하고 시설공단이 이제 실무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비용이 덜 듭니다.

도시공사의 특성과 시설공단의 특성이 달라서 저희가 관리해 주는 비용이 덜 들고,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몇 가지 업무를 우리 공사간에 서로 업무를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경영적인 효과가 나는 것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문제제기만 하고 검토하고 있는데 일응 하나의 예시가 된다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지하상가관리를 시설공단에서 하는 것이 더 경제적인 것인지, 도시공사에서 하는 것이 경제적인 것인지 이런 것도 분석시키고 있습니다.

어느 쪽에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가 하는 부분으로 업무적인 특성들을 가지고 기관을 서로 조율하면서 전체적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부분 이런 것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 각 공기업의 어떤 기능에 맞게끔 이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해 가지고 하던 일을 보다 보니까 그냥 해 왔는데 이것을 이쪽으로 옮겨서 하는 것이 더 비용이 덜 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두 공사간에 합의를 시켜서 그것을 조정하는 이런 기능도 한다는 얘기지요.

朴龍甲 委員 거기에는 어떤 인원문제와 관련해서 어떤 보수문제라든지 이런 것 등등.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다 그런 것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 것이 거기에 소속되어 있는 직원들이나 이런 분들 당사자들은 상당히 관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관심이 많지요, 그래 가지고 상당히 오래전부터 체육시설 소관 문제를 제기해 줬습니다, 양기관에.

그래서 실무팀들이 주로 구성이 되어 가지고 실무 작업중에 있습니다.

원활하게 업무가 이관될 수 있도록, 고용문제도 따르고 보수문제 이런 것들을 실무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업무가 그쪽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그 전에 완벽한 준비를 거쳐서 실질적으로 일을 주민들이나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없도록 11월까지는 다 마치도록 지시를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5쪽에 보면 다소 지연되고 있는 사업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5쪽에요.

여기에서 보면 지금 조흥은행 같은 경우는 이미 매각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은 사실 다시 본점이 다시 이쪽으로 오리라는 것은 어려운 것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기록보존소는 왜 정원조정 신청을 했는데 미승인을 받은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행자부에 승인을 요청했는데 승인을 안해 줬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앞으로 표준정원제가 되지만 일정한 부분은 또 행자부에 승인을 받아야 되고 표준정원제라고 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일정한 수를 더 많이 쓰면 정규직원 1인당 1,800만원, 또 비정규직은 1인당 800만원의 역 인센티브를 받아요.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다시 한 번 짚어봐야 할 업무입니다.

朴龍甲 委員 연초에 업무보고에서는 자신있게 기록보존소를 설치해서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고 보고를 하셨었는데 이렇게 되어 있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부분도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대안을 만들어보든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아직 없애버리는 업무는 아니고 좀 잘 안 되는 업무로 노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기초생활 장애인 가정에 가스안전설치 이런 것은 사실 예산이 그렇게 많지가 않을 텐데 이런 것도 지연되는 사업으로 분류가 되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산문제니까요, 좀더 관심을 가지고 하겠습니다.

오늘까지 이제 보고드리는 시점에서 아직 안된 것으로 이렇게 보고를 드리는 사항입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 이런 사업은 다른 어떤 사업보다는 우선시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예산심의 하실 적에 배려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9쪽에 보면 기금최적운영이라고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사실 여기에 보면 감채적립 해 가지고 해외 차관 저금리 차관등 건전재정 운영 이렇게 있는데요, OECF나 IBRD 같은 경우 215억원 4%에서 이자지요, 이율이 아니라?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율.

朴龍甲 委員 이율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이자나 이율이나 같은 개념으로 보는데요.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이런 것을 갖다가 저금리 1%짜리 해외자금을 도입해서 차기 상환한다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구상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25억 절감이 된다는 얘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이 1%짜리 해외자금이라는 것이 어느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본에 있는 자금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을 부연설명드리면요, 제가 잘 하려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계제에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이 80년대 초반부터 상하수도 사업을 위해서 전국적으로 똑같이 외자를 유치해 왔습니다.

OECF 하고 IBRD 자금들을 갖다 썼는데 지금까지 계속 아무 생각없이 해 왔어요, 그러니까 상수도든 하수도든.

그래서 그 이율이 4%에서 6% 사이에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저금리시대가 돼 가지고 세계가, 지금은 저금리 1% 대의 금리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상환을 지금까지 이자가 계속 나가면서 원금보다 더 많이 내준 이런 형태가 되었는데 이 금리 차이를 인식해 가지고 지금 1% 대의 자금을 빌려 가지고 지금 갚아야 할 돈을 미리 갚아버리고, 그런 형태로 취해서 하면 시 재정에 상당히 이익이 되겠다하는 착안에서 이 작업을 진행중이고 이 부분은 또 OECD 자금을 아마 제일 처음에는 정부가 주관이 되어서 다 빌려오면서 필요한 자치단체에 이렇게 다시 전대 해준 이런 형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갚는 것도 오해가 있을 수도 있고 또 갚을 때도 재정경제부의 어떤 계획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재정경제부가 돈을 빌리는 1차 대상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담은 내용들로 재경부에 건의도 냈고 그래서 빨리 가시화 되면 연말쯤 아니면 내년 초쯤에는 이것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朴龍甲 委員 일본에서 자금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엔 자금을 빌려오는 방법이 있고.

그리고 엔화는 저희한테 크게 변동이 심한 그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큰 걱정없이 해볼 수 있는 그런 구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기금운영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질의 하겠습니다.

그 기금 활용방안강구 해서 '저금리에 따른 기금활용방안 강구'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하여튼 개선방안을 모색한다고 그랬는데 예를 들면 문화체육국의 예를 들면 사랑의 티켓 사업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거기에 있는 내역 보니까 예산이 한 3,000만원 정도 책정이 되어 있어요.

문예기금에서 2,000만원하고 시비 1,000만원하고 이럴 경우 지금 굉장히 저금리 추세 아닙니까?

저금리 추세인데 이런 것은 문예기금에서 다 활용을 하는 것인데 구태여 시비를 여기에 또 할 이유가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부분이 요새 잘 짜야 되는데요, 요사이는 저금리가 되어서 기금을 자꾸 쌓아놓는 것이 득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요.

일리가 있는 지적이거든요.

그래서 기금과 관련되어서 저희는 어떤 것을 목표를 갖고 있느냐면 우선 기금을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쓰는가 하고 또 유사기금은 통폐합해서, 통합해서 관리한다는 개념하고 또 일반회계와의 중복지원 되는 부분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착안해서 저희가 운영하는 기금에 대해서 평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서 일응은 좀더 나은 관리방법을 택할텐데 또한 저희가 기금운용과 관련되어서는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도와 주셔서 총괄기금관리라는 제도를 줘 가지고 기금의 잔고를 총액으로 관리하는 그런 시점에서 상당히 이자수입도 높이고 다른 시·도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복사업과 관련된 부분을 제가 발라내서 효율성을 높이려고 합니다.

대개 여기하는 것 비슷한 것으로 기금을 해주고 그런 경우가 있어요.

朴龍甲 委員 글쎄요, 사실 기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일반 예산이 아니라 기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기금이 많이 적립이 되어 있으니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저금리 시대고 한데, 기금을 활용하면 되는데 꼭 거기에 우리 일반예산까지 포함을 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것이 있어요, 그 부분을 제가 발라내려고 합니다.

분야별로 쓰는 내용을 봐 가지고 기금에서 하는 것은 기금에서 하고 일반예산에서 하는 것은 일반예산에서 해야 하는데 성격이 유사한 것들이 양쪽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있고 그것도 아니면 기금을 써도 되는데 일반예산에서 다시 세우는 것이 있고 이래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평가해서 찾아내 가지고 정돈을 시키려고 합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보면 그렇습니다.

문체국에 사랑의 티켓 사업을 보면 여기에서도 문예기금에서 2,000만원하고 시비에서 1,000만원인데 이런 것은 문예기금에서 3,000만원 다해도 돼요, 차라리 이런 돈 다른 데 이렇게 활용을 할 수도 있지 않느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맞습니다.

그렇게 착안을 해 가지고 평가 중에 있습니다.

기금사업을 성격을 적절하게 썼는지 또 일반회계와 유사하거나 중복적인 부분으로 지원한 것은 없는지 그런 부분을 평가해 보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2쪽에 보면 시내버스, 청소 등 해서 13개 분야에 대한 시민평가제 운영을 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이 운영평가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말씀을 해 주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시민만족도 개선이라는 사업명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한 두 해를 했고 금년도 하는데 부서별로 조금씩 달라요.

평가내용은 시기별로 다르고 지난 해에 평가 항목이 금년에 하면 얼마나 개선되었는가, 이런 것들도 보면서 추이도 보고요.

또 지난 해는 안 했던 평가 내용도 새로 가미하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 이 자료가 숫자로 죽 써있는데요.

이것은 위원님 자료로 하나 드리려고 그럽니다.

다 점수로 죽 되어 있습니다, 13개 분야가.

시내버스 52.1, 청소는 59.2 이런 식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비교되게 되어 가지고 자료로 한번 드릴게요.

朴龍甲 委員 평가는 우리 시에서 합니까, 아니면 용역을 줍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제 우리 발전연구원에 용역줘서 합니다.

발전연구원에서는 발전연구원만 데리고 하는 것이 아니고 외부의 인사들도 참여시켜서 평가항목이나 평가할 요소들을 정하고 1:1로 면접을 통해서 합니다.

한 9,000여 명 정도를 시민들을 면접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분석해서 처리하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객관성이 있다고 보는데요.

서울 같은 데는 10억 넘는 예산을 줘서 해요.

무슨 여론 전문기관 같은데, 갤럽 같은 데서 하니까 10 몇 억씩 들여서 하는데 저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못 되고 발전연구원에 한 6,000∼7,000천만원 줘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들은 의견이 우리가 발전연구원도 시산하 같이 있으니까 서로 짜고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까 돈이 많이 들더라도 객관적인 조사를 받을 수 있는 데다 주자고 그러는데 5억 뭐 이렇게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얻기 위해 그렇게까지 투자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평가 과정이나 내용의 투명성만 입증시킬 수 있다면 저희 연구원을 통해서 실질적인 평가를 가지고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朴龍甲 委員 왜냐하면요, 사실 시내버스, 상수도, 청소, 이런 분야가 우리 시민들과 아주 직접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그런 업무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여기에서 나온 평가를 가지고 시에서는 다시 보완할 것은 보완하고 이렇게 하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업무방향들을 잡고.

朴龍甲 委員 이러한 평가들이 지금 말씀하셨지만 좀더 공정하게 정확하게 되어야 되지 않나,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전발전연구원이 대전시 산하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그렇게 자꾸 시에서 하는 행정에 대해서만 좋게 평가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그런 시각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우리가 이제 설문조사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설문조사를 개인 면접을 합니다.

그래서 투명성이나 객관성은 저희들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아주 투명하게 이런 조사를 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조금도 불편이 없는 그런 행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1분 회의중지)

(15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컨벤션센터 건립에 대해서 상당한 여러 가지 좋은 말씀들이 많이 계셨는데 이번에 컨벤션센터를 감사원에서 시기적으로 고려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 그것은 감사원에서 지방자치단체 컨벤션 시설을 여러 군데 보고 나서 그 다음에 대전에 컨벤션센터를 짓는데 시기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뜻으로 받아들여지는데 그렇다라고 했을 때 우리 대전에서 컨벤션센터를 짓는 것과 관련하고 또 하나는 신행정수도건설과 어떻게 보면 맞물려있다고도 생각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왜냐 하면 충청권에 신행정수도가 유치가 된다라고 하면 신행정수도 유치된 그 지역에도 컨벤션센터 같은 이런 아마 시설이 들어서리라고 생각도 하고 있어요.

박용갑위원께서도 그것과 맞물려 있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도 있었는데 감사원에서 그것하고 맞물려있기 때문에 그것을 또 염두에 두고 그런 얘기를 한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지방자치단체를 돌아다니면서 컨벤션센터 운영 실태라든가 이런 것을 감사해본 결과에 컨벤션센터를 많이 짓는 것이 국가적으로 봐서 가히 바람직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 감사원의 생각 때문에 아마 시기적으로 고려를 해봐라 이랬던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감사원 지적은 행정수도 개념하고는 연관되어 있지 않고, 전국적으로 개수를 보니까 좀 많지 않는가 하는 것이 감사원 시각이었어요.

그런데 그런 전제 하에서도 컨벤션센터 기능을 내재하고 있는 창조의전당 사업이 진행되어 왔었습니다.

예산이 반영되고 150억하고 지금 롯데호텔 있는 그 부지를 팔아서 150억 되는 이런 계획으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중복적인 개념이라고 볼 수는 없고 그 기능을 좀더 확충해서 효율적인 주체들간에 연합을 통해 가지고 업무를 하기 때문에 감사원도 이해하리라고 봅니다.

따라서 이런 구상을 가지고 문체국에서 감사원에 설명을 했어요.

그리고 또 정부로부터 대통령께서 지원하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사업의 타당성이나 이런 부분을 인정하는 계기가 됐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은 벗어날 수 있으리라고 보고 형식상이든 예의상이든 한번 구상이 정립이 되면 시장님께서도 가는 길에 감사원에 한 번 더 설명을 하는 그런 계기를 잡음으로써 마무리를 완전히 지려고 합니다.

林憲成 委員 알았습니다.

본 위원도 사실 컨벤션센터 하나만 짓는다면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세 가지를 병행해서 같이 복합적으로 진다고 하니까 어떻든 동료위원들이 말씀드린 대로 장기적인 계획을 잘 세워서 컨벤션센터를 지음으로 해서 우리 시가 어려움을 겪지 않는 계획을 잘 세워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여기 대학과 지역발전 파트너십 구축이라고 해서 죽 나와있는데 물론 여러 가지 대학과 우리 지역 간에는 가장 긴밀한 협력도 가져야 되고 또 지원할 수 있으면 지원도 해줘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방분권과 관련해서도 아주 유명한 대학, 그런 대학들이 지방으로 분산이 되어야 된다, 그래야 지방분권이 될 것이다 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게 많습니다.

그런데 보면 아마 15개 대학이 115개 프로그램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한다 이런 말씀도 계셨고 또 자료에 보면 8개 대학이 기이 15개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 보면 복지 분야에 우송대 또 영화·영상 분야에 목원대 이 두 개만 지원한 것 같은, 자료에 나온 것을 보면 지원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어때요, 지금 8개 대학 각종 사업에 대해서 조금씩 지원하는 것 아닌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대학하고 협력하는 것이 조직까지 만들어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금년에 가시화된 것이 그 두 건입니다.

우송대하고 목원대 건인데 그 전에도 경제국에서는 컨소시엄 사업이라든지 RRC 등등해서 많이 협력을 하고 있어요.

그런 차제에 신정부에서 지방대학의 육성이라는 차원에 상당히 드라이브를 걸고 또 지역 내에서 지방대학과의 연계 발전 방안들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각 대학에 공문을 한번 보냈습니다.

공문을 보내 가지고 그 대학에서 장기적인 과제라든지 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을 받아봤어요.

받아봐서 여러 가지 왔던데, 지원해달라는 얘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희가 검토해본 바에 의해서 '이런 이런' 사업들은 일부 우리 지역과 연계해서 시도 같이 인발브(involve)를 시켜서 같이 노력하면 좋겠다하는 사업을 한번 뽑아본 거예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예시를 한번 들어드리면 충남대학 같은 경우는 생명과학 분야를 특성화 사업을 한번 대학과 연계해서 같이 해보겠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고 또 한밭대 같은 경우는 지역인재취업정보센터를 공동으로 한번 해보자하는 구상을 가지고 있고 또 목원대 같은 경우는 미생물 생태자원 특성화 사업이라든지 토착 미생물 자원 소위 균주라고 하는 은행을 같이 설립해서 운영하면 상당히 지역경제나 지역 상공발전에 도움이 되겠다 이런 몇 가지 구상들이 있었어요.

그것을 가지고 실제로 가시화시킬 수 있는가 하는 부분들을 해당 부서에 줘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작성을 해보면 구체화될 수 있지 않겠나 해서 선정해본 사업이 8개 대학에 15개 사업이라는 얘기입니다.

아직 가시화된 것은 아니고 검토를 거쳐서 세부계획을 세워야 되고, 필요하면 예산도 세워야 되니까 그 세부사항별로는 의회의 심의를 받아야 되고 그런 사항입니다.

林憲成 委員 아직 진행되는 사업이 아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아직 확정돼서 한 것은 아니고요.

林憲成 委員 자료에 보면 진행되는 사업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래서 진행되는 사업이라면 기이 우송대나 목원대 이외의 대학도 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 해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은 대학추진사업중 이미 협력 진행 중인 사업과 대학 자체 사업은 제외하고 나머지 골라본 게 이렇게 15 가지다 그런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나머지 골라본 것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 자체 사업 같은 것이나 이미 진행중인 것은 제외하고 신규로 해볼만한 사업이 이렇게 리스트가 되더라 하는 얘기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 얘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을 가지고 실무 검토를 거쳐 가지고 세부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林憲成 委員 그것은 해주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2개 대학 외의 대학도 같이 해줘야 되는 것 아니냐, 왜 2개 대학만 해주느냐 이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 이렇게 나왔는데 신행정수도에 대한 얘기는 아마 별로 하지 않아도 다 아실 것 같고, 그런데 우리가 3개 시·도가 공조해서 홍보물을 만들어보자, 그러니까 우리 충청권이 아닌 타지역에 홍보할 수 있는 홍보물을 만들어보자 해서 3,000만원씩 공동으로 세운 예산이 있는데 그게 어때요, 그 홍보물이 돼 가는지, 다 나온 건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돼 가고 있어요, 아직은 안 나왔어요.

林憲成 委員 아직 안 나왔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진행 중에 있고요.

林憲成 委員 아마 시기적으로 빨리 나와야 될 것 같아요, 금년 이제 하반기인데 빨리 나와 가지고 그것을 홍보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늦어진 이유는 뭐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늦어진다고 보기는 어렵고 이미 정부에서 충청권에 신행정수도를 건설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에 따라 3개 시·도가 협력하면서 분야별로 연구도 하고 홍보물을 만들어갑니다.

아직은 늦어진 상태는 아니고 일부 지난번에 중앙에 있는 신행정수도건설추진단에서도 개략 조사하고 금년말에 또 상세 조사를 하고 그래서 입지나 이런 부분들을 추진해간다는 세부 일정도 발표를 했습니다.

홍보물은 3개 시·도가 같이 만드는데 충남·북에서 아직 안이 성안이 안 됐답니다.

우리는 초안 정도는 나온 것 같은데 그것이 나오면 그것하고 합동으로 토론을 거쳐서 좋은 안을 같이 만드는 거지요, 홍보물도.

林憲成 委員 이것이 가급적이면 빨리 나와 가지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서두르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장소 결정되기 전에 물론 나와야 될 것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장소 결정하고 또 우리 충청권에 있는 사람들이 대국민 홍보도 할 것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서두르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특히 신행정수도 서울 중앙팀 같은 경우에는 이런 홍보물이 나와야 자기들도 중앙에서 홍보하기도 좋을 텐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치 결정되기 전에 얼른 해야지 위치 결정되고 나면 싱거워지는 사람들이 생기니까 안 되겠지요.

林憲成 委員 본예산에 예산이 편성된 것인데 늦어지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 가지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노력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가급적 3개 시·도가 협의를 해 가지고 빠른 시간 내에 홍보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면 5쪽에서 새로운 행정수요에 부응한 기능 보강으로 문화예술의전당, 하천관리사업소, 차량등록분소 설치가 되어 있는데, 설치가 된 것인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직 안 됐습니다.

朴文昌 委員 아직 안 됐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예술의 전당을 일부 준비단으로 지난번에 승인을 받은 것이 있고 이번에 추가로 또 승인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의회에 들어가서 심사를 받게 되겠고 하천관리사업소도 이번에 마찬가지로 심사를 받아서 추진합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번에 해주셨는데 실무작업이 꽤 걸려요, 그게.

朴文昌 委員 이것이 사실은 안 됐다고 하는데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조례 심사도 안 했잖아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文昌 委員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또 6쪽에도 지방분권추진팀을 구성 운영했다고 했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방분권과 관련돼 가지고 정부에서 이것을 위원회를 두고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별도로 특별한 조직을 다시 만들지는 못하고 있는 조직에서 기능별로 연계해서 자치제도반, 지방재정반 또 연구원의 김용동 연구원을 포함해 가지고 태스크 포스(Task Force)라는 형태로 만들어서 동향도 관리하고 또 새로운 정황정보연계에 대한, 그러니까 지방자치 차원에서 해야 될 일들을 구상하는 그런 형태, 우리 내부적인 T/F팀입니다, 제도화된 것은 아니고요.

朴文昌 委員 그리고 7쪽에도 행정수도추진팀을 구성했다고 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다 같은 형태의 태스크 포스 팀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 형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별도의 인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서 이게 지금 하지도 않고 했다고 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저희가 추진팀을 작성하는 것이 별도의 인력이 있거나 이러면 좋은데 일부 태스크 포스 팀을 모아서 정부에서 있는 일을 정리하고 동향을 관리하고 이런 정도의 일을 하고 우리끼리 준비해야 될 일들을 토론하고 이런 것들을 저희가 일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지요.

朴文昌 委員 본 위원도 다 파악을 해봤지만 사실 실제는 6개월이 다 지나도록 제대로 구성운영도 하지 않고 상반기 실적으로 잡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이 들고 민선 3기의 경영, 투명, 봉사행정이라는 시정 방향과 삶의 질 최고 도시로 건설하겠다는 시정 목표등은 매우 바람직하나 앞에서도 지적을 하였듯이 미사여구로 치장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이런 행정을 할 것인지 진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그리고 시민편익을 실질적으로 도모할 수 있는 행정수행을 촉구를 드립니다.

그리고 14쪽에 내실있는 경영행정 추진과 관련하여 3대 현안과제 중심 성과측정 지표를 개발한다고 하였는데 이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정의 3대 현안에 대해서는 아마 시장께서 취임초 바로 천명하신 바가 있습니다.

원도심 활성화 부분하고 또 대중교통문제하고 경제활성화 부분인데 저희가 위원님께 지난번에 성과측정지표를 만들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런 부분을 중점을 그것을 가지고 전체를 다 하려고 하니까 조금 너무 방만하고 초점이 없어지기 때문에 시정의 역점이라고 하고 있는 이 세 파트 분야에 대한 성과측정 방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도록 용역을 줬습니다.

그런 구체적인 사업이나 구체적인 시책에 대해서 포커스를 가지고 하자, 시정 전반으로 하려고 했더니 그것은 너무 방만해지고 좀 크다는 거지요.

그래서 우선적으로 시정의 중점 3대 방향에 대한 성과를 어떻게 측정해 나가고 그 측정치를 만들어가면서 어떻게 다음에는 예산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시책을 보강해 가지고 성과를 올리는가 하는 부분에 관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실장님께서는 원도심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가 모르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많이 갖고 있습니다, 제가 원도심에서 태어났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아직도 깨어나지 않고 있거든요, 원도심이 항시 침체되어 있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매우 필요한 작업이라고 동감도 하며,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민선 3기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개발을 시작한다는 점이며, 조급함보다는 내실을 기해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경영행정과도 관련이 있으며, 현대는 디지털 정보화 시대라고 통상 일컬어지지만 본 위원은 시민의 시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즉, 민주화와 분권화가 진행되면서 시민의 사회 참여가 특히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 행정은 과거 일방적 행정에서 쌍방적 행정을 수행해야 되는 시대가 이미 도래되었습니다.

민선 1기 동안 시민 만족도 조사나 시민들이 민선 3기에 바라는 사항, 혹은 일례로 예산편성 전에 2004년도에는 시정이 어떻게 펼쳐졌으면 하는 바람에 대하여 일부 소수의 시민, 즉 교수나 시민단체 대표들이 아닌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욕구 조사 혹은 용역을 실시한 적은 있는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저희가 특히 예산과 관련돼서는 시민들 참여나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작년부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작년부터 해왔지요.

그래서 일응은 편성 전에 편성작업 하면서 의견을 수렴하기도 하고 편성과정 중에서도 의견수렴하는데 정책자문 교수단이나 시민단체들을 포함해서 앉은 자리에서 하기도 하고 또 온라인을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그것이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시민 참여나 욕구를 파악해내는 그런 제도나 이런 것을 보완 발전시켜서 더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朴文昌 委員 전문가 한 사람을 자문받지 말고 사실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든지 또 용역을 줘서라도 실시해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4쪽에 시정의 변화와 개혁 선도와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나부터 바꾸자" 체크리스트는 몇 개월 전에 배포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첫째 나의 공직자세 변화를 위해, 둘째 나의 의식을 바꾸기 위해, 세째 나의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넷째 나의 그릇된 관행과 타성을 개선하기 위해, 나는 혹시 그런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지 않는지 그리고 업무행태 바꾸기 9대 실천과제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주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하며 시행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얼마나 변화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얼마라고 똑 떨어지게 설명드리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만, 그리고 또 변화와 개혁이 단기간 내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더 지속적으로 해야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시장께서 취임하셔서 시장과 직접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한 많은 변화를 보여주셨습니다, 관사를 환원했다든지, 특권의식처럼 보이던 주던 엘리베이터를 정해놓지 않고 일반적으로 쓴다든지 또 의전절차를 간소화했다든지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해왔습니다.

저희 내부적으로도 몇 가지 완성된 일도 있고 일부 아직 진행 중인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추진하면서 저희가 사실은 분기별로 그것을 한번 분석평가회를 가지려고 했는데 사안이 많다보니까 분기별로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반기별로라도 한번 자체평가회를 가져 가지고 잘 한 것은 잘 한 것대로 조장을 시키고 좀 미흡한 것은 미흡한 대로 독려를 하면서, 또 새로운 과제가 있으면 새로운 과제를 추가해서 솔선해서 추진하는 이런 형태를 띠기 위해서 분기별로 하기가 너무 어려우니까 반기별로 한번 횟수를 줄여서 의회가 끝나거나 그러면 바로 평가회를 한번 가질 계획입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 몇 개월이나 됐지요, 시행한 지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한 6개월 정도 지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공무원 여러분 자신의 발전과 대전광역시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계제에 말이나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총괄 조정부서인 만큼 그리고 평가기능을 지니고 있는 만큼 사소한 일이라도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번 임시회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대승적 차원에서 의결해 준 차량등록사업소 분소 설치 인력과 관련하여 직접 소관 부서는 아니지만 그리고 인사발령도 총무과 소관이지만 현재 분소 설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직 인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인사가 그것만 할 수 없어서 예견되기로는 아마 의회가 끝나면, 정례회가 끝나면 그때 인사 작업이 이루어질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8월 한 초순이나 중순 전까지는 인사 작업이 끝날 텐데 끝나면 그 직원들이 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기자재 사용이라든지 여러 가지 등해서, 그것도 한 달 정도 걸리지 싶습니다.

그래서 보면 9월 초순이나 중순 정도 돼야 실지 업무 개시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朴文昌 委員 아무튼 우리 위원회에서 양보를 하여 해주지 않았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文昌 委員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신속히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아울러 의회에서 의결해 준 사항에 대해서는 실·국장이 서면이든 직접적인 방법이든 중간보고나 최종 보고체제를 정립해 주시기 바라며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文昌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여러 가지 시정에 대한 변화와 개혁을 주문하고 있는데 지금 염홍철 시장께서 취임을 하고 나서 5쪽 예를 든다면 시민과의 약속사업, 이게 공약사업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공약사업인데 98건중에 17건 완료돼서 약 한 18%를 완료했다고 보고가 되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지금 1년이 지났습니다.

정상적으로 추진된 사업이 계획대로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여기 보고서에 보면 다소 지연되고 있는 사업들이 9건이 있어요.

그런데 이 9건의 내용 중에 실천 가능하지 못할 내용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내용들은 다시 계획을 세워서 시민들한테 이 문제는 공약을 했지만 해결할 수 없다라고 다시 설명을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게 공약사항 정리해서 코드를 관리해왔습니다.

그 후에 여건이 변화됐는데 여기에서는 다소 지연됐다고 하지만 사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추진이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구분을 안 해놓고 포함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실제로 "금융기관 본사 대전 유치"는 조흥은행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물건너 가는 것 같고, 일응은 그것이 공약사항으로 한 코드로 있기 때문에 아주 없애버리기는 그래서 그냥 이렇게 설명을 붙여놓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리할 때는 유념을 해서 오해가 없도록 정리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문제는 투명 행정을 한다는 것이 염 시장님의 3대 목표 중의 하나인데 투명이라는 것은 시민들한테 뭔가 이러한 투명성을 보여줘야 되는데 이런 공약을 해서 이러한 내용에 대한 것을 실천하겠다라고 했는데 실천하지 못할 내용을 계속 업무보고라든지 아니면 시민들에게 공표해야 될 필요는 없다라고 보거든요.

그런 것은 빨리 정리해서 시민들한테 '사실 이것은 내가 해보려고 했는데 어떠어떠한 이유 때문에 못 했다, 앞으로 못 하겠다, 이해를 해달라!'라고 하는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시민한테 공표를 해줘야 됩니다.

그런 점은 밑의 참모들이 건의를 하셔서 내용을 정리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지방분권 수권역량 강화를 한다 그래서 6쪽에 보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분권추진팀을 구성해서 운영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 지방분권추진팀을 어떻게 구성을 한다는 뜻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별도의 인력이 있는 것은 아니고 기존에 업무와 연관된 파트의 사람들로 태스크 포스 팀을 짰습니다.

짜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고 이것이 또 중복 적용되는 부분이 시·도지사협의회에서 또 그 밑에 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지방분권특별위원회는 각 시·도 관리실장이 실무위원이고 또 각 시·도별로 전문가 한 분씩을 추천해서 전문 교수들 포함해서 32명의 실무위원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업무를 하면서 또 지방분권추진팀에서 최근에는 특별법과 관련된 안을 종합적인 의견을 모아서 건의한 바도 있습니다, 그것은 시·도 협의회 자체의 큰 일이지요.

그런 일들을 지원하고 있고 저희 내부적으로는 그것에 따라서 그런 사안이 생길 때 이 태스크 포스 팀이 모여 가지고 의견을 정립하고 문제점은 없는가 하는 부분들을 정돈해서 업무를 추진하는 형태입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며칠 전인가요, 염 시장께서 지방화를 선호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발언을 언론기관을 통해서 하셨어요.

지방분권의 일환이라고 보는데 앞으로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래서 아마 지방분권이 굉장히 강화될 것으로 보는데 대전만의 독특한 생활 색깔찾기를 하겠다 그래서 여러 가지 내용을 했습니다, 지방신문 보기부터 시작해서 지역상품 팔아주기, 시목, 시화 개정 그 다음에 대전만의 도시색깔을 찾기 이랬는데 이 내용이 염 시장께서는 상당히 어떠한 아이템을 갖고 계신 것으로 아는데 거기에 대한 준비작업은 하고 있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난번 조회 때 말씀을 하셨어요, 7월 초에.

그래서 그게 시작인데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초안을 만들고 구상을 해야 됩니다.

만들어놓고 그것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그 구상에 따라서 그것을 구체화시키는 노력을 저희가 지금부터 해야 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전문가 자문도 구하고 또 우리 내부적인 세부 프로젝트들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런 식으로 하고 또 필요하다면 세미나도 한번 해서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정립해 가지고 한 9월 정도에 안을 내놓을 생각입니다.

아직은 시작되기 초기 단계의 업무입니다.

金榮寬 委員 어떤 언론에 보니까 여기에 대한 필요한 어떤 팀을 만들어보겠다 아니면 무슨 위원회를 만들어보겠다 하는 내용을 본 위원이 읽은 것 같은데 그런 것보다는 우리 지방분권추진팀 같은 데서 세부적인 사항으로 대전색깔찾기에 대해서 해봐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결국은 지난번에 시장께서 얘기했던 대전뿌리찾기운동이나 내내 일맥상통하는 문제 같은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도 일종의 그 분야에 하나 들어가지요.

예를 들면 우리 지역을 뿌리찾기란 개념 속에도 있지만 우리 지역을 잘 빛낸 인물들도 찾아 가지고 우리가 선양하는 사업도 하면서 자긍심 느끼게 해주고, 아이들한테.

그래서 어떻게 보면 가장 지방적인 것이 가장 국제화적인 것이다 하는 개념의 컨셉과 또 우리 지역을 아주 우리 지역답게 독특하게 특성화시키자 하는 그런 컨셉을 연결해서 여러 가지 시책을 복합적으로 구성하는 그런 내용이 될 것으로 예정이 됩니다.

"대전"이라고 하면 어떻게 특정지어지는 그런 모습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세부 프로젝트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여러 가지 그런 뿌리찾기운동에 대한 염 시장님의 구상이 있었고 또 지방화 선언에 대한 발언을 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우리 집행기관의 조직이 하여튼 발빠르게 움직여줘서 대전만의 색깔찾기에 맹진해 주시기를 바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 다음에 내내 그 밑에 보면 대전발전연구원의 기능을 강화시킨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연구인력을 5명을 보강한다고 했는데 그 보강 분야가 문화관광, 정보화, 환경, 도시계획, 과학기술 분야 이렇게 다섯 군데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게 조금 수정이 됐습니다, 결재 과정에서요.

도시계획, 도시교통, 환경 또 사회문화 또 하나가 과학기술 이런 분야로 해서 조금 수정이 되었습니다.

金榮寬 委員 도시계획과 도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도시계획, 도시교통 분야 또 환경 분야, 사회문화 분야, 과학기술 분야.

金榮寬 委員 정보화, 당초에 계획했던 것보다 조금 명칭이 바뀌었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정보화는 저희 쪽에서 비전문 교수 한 분 자문을 받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고 이것은 이제 이런 분야로 최종적으로 확정이 돼서 공모 절차를 거쳐서 충원할 계획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게 지금 꼭 보강할 필요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연구원 기능이 일부 정상적인 형태는 아닙니다.

그래서 다른 시·도의 연구원을 보더라도 기능적인 측면에서 분야별 전문요원들의 충원이 필요한 형편에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동안에는 왜 그것을 서두르지 않았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부분을 안 했지요.

안 하고 기능 활성화하는 측면에서 결원도 정원에 비해서 5명이 되어 있었는데 한 동안은, 아직도 그 얘기가 남아있습니다만, 왜 충남도하고 합치지 않느냐 하는 지적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그런 과정에서 추진을 활발하게 못 하다가 결국은 합친다는 것이 사실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위원님들한테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그런 것이 실제로 어렵다 하는 내용으로 답변서 내고 해서 이제는 정돈해 가지고 현재 정원이 18명인데 현재 결원이 되어 있는 것이 6명입니다.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연구원 5명을 충원해서 재정돈을 해주는 것이 지금으로써는 시급한 과제가 되기 때문에, 그래야 또 집행부의 용역도 활발하게 추진시킬 수가 있고 또 그러면서 연구원의 역량들이 축적되기 때문에 이제는 너무 늦출 수가 없어서 제가 듣기에는 아마 9월까지는 충원을 하라고 하는 말씀이 계셔 가지고…….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파악을 해보니까 지금 연구용역비가 대체적인 수입 아닙니까, 그 연구원의?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운영비 저희가 조금 일부 대주고요.

金榮寬 委員 그 인건비를 사실 못 미치고 있더라고요, 용역비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부족해요.

金榮寬 委員 예, 그래서 꼭 정확한 필요한 수치는 아니겠습니다만 대전발전연구원의 자립도가 약 50%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나머지는 우리가 보전해 주고 있단 말이지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운영비용.

金榮寬 委員 예, 운영비를 보전해 주고 있단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금을 많이 줬어야 되는데 기금을 많이 못 주고 있고요.

金榮寬 委員 하여간 대전발전연구원이 공공성을 감안한다고 하고 또 하고자 하는 일을 제대로 하려고 그러면 연구용역비가 한 70% 정도는 상회해야만 제대로 발전연구원이 돌아가지 않겠느냐라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그렇게 못하고 있단 말이지요, 앞으로 거기에 대한 대책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재정적인 지원을 조금 더 보강해 줘야 됩니다.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좀 낫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게 하면서 발전연구원은 연구인력이 보강이 되고 하면 자립할 수 있는 대책은 세워집니까,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결국은 연구용역수주 그런 부분이 자립할 때가지 가야 되는데…….

金榮寬 委員 활발하게 움직여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까지 짧은 기간 내에 기대하기는 쉽지 않지 않나 싶어요.

시에서 발주하는 용역을 그쪽에 발주해주는 이런 비용들이 많아지고 다른 데 갈 것을 이쪽으로 주는 이런 형태들이 예견이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뭐 빠른 시간 내에…….

金榮寬 委員 그러다 일반 대학들의 용역을 그 동안에 수주하던 데에서 가만히 있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안 되면 경쟁을 시켜야 될 부분이 있고요.

金榮寬 委員 또 상당히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경쟁을 시켜야 될 부분이 있고 또 어떤 내부적인 것과 연결되어서는 발전연구원이 그 구성원 자체가 일부는 시 집행부에서 같이 근무하던 분들이 많아서 내부 일과 관련된 데에 대한 또 그 지식은 많을 수도 있어요.

다른 데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일 수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추진을 시키되 그렇다고 해서 짧은 기간 내에 100% 자립되기는 쉽지 않고 어느 정도의 지원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당초 구상대로 기금도 만들어 주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고 큰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운영비 형태로 지원하는데.

金榮寬 委員 기금이 얼마 목표입니까?

당초에 얼마 목표가 아마 있던 것 같은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당초 목표가 60억인데요, 기금목표가.

金榮寬 委員 지금은 얼마되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7억 6,000만원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기금을 세워주고 연구인력을 보강하고 용역을 좀 경쟁을 시켜서 발주해주면 자립대책은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부 보완은 되지요, 그런데 완전히 100% 자립하기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른 연구원들도 그렇게 쉽지 않아요.

金榮寬 委員 하여튼 70% 정도는 해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만 하더라도 상당히 역량이 있는 거지요, 70∼80%만 올라가도.

金榮寬 委員 하여튼 싱크 탱크(Think Tank)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우리 기획실에서 관심을 갖고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7쪽에 보면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적극 대응한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 적극 대응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그렇게 평가를 내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언론에 낸 것을 한번 봤더니 '대전·충남 중앙유치기관전담팀구성 물밑작업 치열'해서 '어물어물 구경만 하고 있다.' 이런 제목으로 나온 것이 있는데 사실이 그렇습니까,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조금 전에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셔서 답변을 드렸는데요, 내부적으로 하던 일이 있습니다.

있고, 지금도 그 일을 다시 활성화시키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수도와 관련되어서는 우선은 정부 정책의 차원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지방에서 하는 부분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동향을 관리하고 또 저희 지역의 타당성들을 홍보하는 기능이 되는데 일응은 3개 시·도가 공동합의 하자는 전제하에서 지금 충청권 이전으로만 전제한 용역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것과 별도로 우리 지역이 입지적 우위성들을 별도로 연구원에 검토시키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다른 지역과는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 언제나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3개 시·도가 합의한 내용대로 충청권이라는 개념 하에서 연구용역은 공동으로 하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손놓고 있을 수 없으니까 우리 지역에 유치하게 되면 어떠한 유리한 점이 있어서 우리 지역에 하면 좋겠다하는 그런 컨셉을 가진 용역을 별도로 시작을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용역보다도 말이지요, 지금 대전·충청권은 행정수도건설이 되니까 광주라든지 이런 다른 지역에서 다른 중앙기관이라도 유치를 해달라라고 주장할 필요성이 분명히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잘못되면 역차별의 우려도 나타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광주 같은 데서는 각계대표 30인으로 구성된 공공기관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다음에 교수, 공무원, 연구기관 연구원, 상공회의소 관계자들 15인으로 구성된 공공기관유치실무위원회를 결성해서 지금 이 공공기관 유치에 아주 맹진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뭐 거기 보면 서울사무소 등을 통해서 정부의 여론 및 동향 등을 파악하고 있다는 정도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요.

그러다가 행정수도가 온다는 것만 기대를 갖고 있다가 사실 그것도 행정수도이전이 올지 안 올지 아직 정확한 것이 나와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지금 대통령이 공약에 대한 부분을 실행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아직까지 별로 한두 발짝 나가지 못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한다면 결과적으로 행정수도 이전만 가지고 우리가 노리고 있다가 다른 중앙기관 유치는 다 배앗기는 결과가 오지 않겠느냐 라고 하는 걱정스러운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라는 부분이거든요, 이 점에 대해서는 적극 대처해야 되지 않겠는가 보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공감을 합니다.

행정수도 이전과 연관되어서 지금 오히려 거꾸로 위해가 있는 그런 상황에 있다고 시장님께서 많이 인식하시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행정수도 이전 건이 전제되지 않고서 중앙의 기관들이 이관되는 것은 상상이 잘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차치하고라도 지금 광주의 사례도 일러주시는데 행정기능이 아닌 부분이라도 저희가 우리 지역에 유치하는 것이 좋은 그런 기관에 대해서는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구를 만들거나 이런 형태는 아닌데 필요하다면 민관과 포함해서 기구를 만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광주같은 데는 어떤 기관이라기보다는 약간 준기관 형태를 띤 광산업기술연구센터, 디자인진흥원, 종합예술학교,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한국문화콘텐트진흥원, 한국토지공사,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주로 이런 기관들을 주로 목표대상에 선정을 했어요.

상당히 아주 좋은 아이디어를 낸 것 같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무슨 어떤 일부 청을 이전해 달라, 이런 것이 아니라 부수적인 약간 준 기관성을 띤 그러한 단체들을 유치하려고 유치위원회도 구성하고 이렇게 했는데 상당히 관심을 갖고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도 오히려 행정수도가 이쪽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개념이 행정기관이 아닌 지금 말씀하신 준공공적 기능을 가진 기관들을 유치하기에 더 유리한 여건일 수도 있습니다, 거꾸로 보면요.

金榮寬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서 저희가 리스트 업(List up)을 해 가지고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기관들 리스트 업을 해서 거기에 필요한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적극적으로 판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8쪽에 보면 여기에 이제 3대 현안사업 뭐 '지역경기 부양을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이렇게 해서 나와 있는데 지역에 경기부양을 위해서 예산을 조기집행 한다고 하는 얘기를 매년 해온 얘기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경기가 어려우면 단체장들이 하는 얘기가 지역경기를 위해서 예산을 일찌감치 투입을 하겠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것이 마치 경기가 나쁘다고 시민들이 얘기를 하니까 아주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써먹어 왔단 말이에요.

그런데 과연 예산의 조기 집행이 지역의 경기 부양에 얼마만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이 저희 시만 하는 것이 아니고요, 전국적으로 금년에 체감 경기라든지 경제 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이런 추진목표를 가지고 추진해 왔습니다.

저희로써는 그 목적치에 이제 개별 수치로 보면 목표액에서는 현재로써는 다 넘었습니다, 목표액을.

물론 사업발주하는 것이 1차적인 여건이고 또 2차적으로는 우리 관내에 있는 기업들이 그 사업에 많이 참여를 해야 됩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야 저희 지역의 경제가 올라가는 것이지요.

다른 지역 사람들이 와서 가지고 가면 재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지역업체와 인력들이 참여하는 시스템들을 만들고 독려해야 됩니다.

그런데 제도적으로 안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차 지역경제를 살리는 차원에서 우리 상품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아직은 크게 저희가 만족스럽다고 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다 제도와 절차가 있기는 하지만 물품을 구매하거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 지역을 우선하는 어떤 인센티브를 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만들어줘야 되는데 그것이 자칫하면 공정거래나 부당한 제한으로 걸려드는 일이 많이 있는가 봐요.

그런 부분들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만족스럽지 않아요.

그래서 실무적으로는 회계제도나 기획 절차 제도에 대해서도 조금 우리가 스터디를 해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 지역 물품과 우리 지역업체가 더 유리하게 할 수 있는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아니면 가점을 주는 형태라든지 궁리를 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발주만 했다고 우리 경제가 바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인식하고 그런 측면에 검토해서 제도적 보완이 가능한 지에 대해서도 한번 평가를 해보겠어요.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외지업체 공사를 조기발주만 해놓고 지역경제가 부양되느냐라고 앉아 있으면 지역경기가 부양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지방분권선언에 염시장님 말씀하셨듯이 우리 지역 상품팔아주기 운동을 한다든지 우리 지역업체한테 공사를 발주시킨다든지 뭐 이런 것입니다.

단 조그만한 소매품이라도 여기와 있는 할인매장 같은 데 잘못 선택을 해서 매입을 하게 되면 그 돈이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그 돈은 내내 중앙으로 가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단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 면까지 세세하게 챙겨줬을 때 지역경기에 부양하는 가치를 우리가 평가할 수 있는 것인데 지금 조기발주만 해놓고 이런 평가를 우리 조기발주 했으니까 우리 행정기관으로서 할 일은 다했다, 그것은 아니다 그런 뜻을 지적해 주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1차적으로는 해야 될 일이고 그것이 이제 우리 지역 업체에 직접 혜택이 가도록 하는 2차적인 목표도 있어야지요.

金榮寬 委員 그렇지요, 그것까지 챙겨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야 재래시장도 활성화되고 원도심도 활성화되고 하는 것인데 그것을 마저 챙기지 못하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이어서 같은 얘기인데 예산을 조기집행하면 전반기에는 상관이 없는데 후반기에 문제가 있단 말이에요.

전반기에 예산을 다 써버리면 후반기 경기부양에 대해서 또 문제가 생겨서 또 그 다음 연도에 또 경기 부양을 위해서 조기집행 해야되고 이런 문제점이 또 발생이 된단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실제로 이제 예산을 배정하거나 발주하는 것보다 사실은 자금을 집행하는 부분이 중요한 부분인데요.

작은 집행 부분은 그렇게 성과금이나 이런 제도틀이 있어서 무조건 막 줄 수는 없어요, 또 발주 자체가 뒤에 이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제가 추경하는 것도 있고 해서 시기적으로 뒤로 미룬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전반기에 좀더 많은 것을 조기에 발주한다고 해서 전반기에만 이루어지고 후반기에는 이루어지지 않는 그런 형태까지는 안 갑니다.

金榮寬 委員 아무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부분, 지방재정에 대한 조기 집행에 대한 추진도 마지막까지 지방에 남는 것이 있는가라고 하는 부분을 좀 세심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말하자면 3대 현안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하고 대중교통 체계 개선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두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자료를 받아보니까 원동심 활성화,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원도심 활성화 같은 부분에 지금 6건에 519억원을 투자한다고 그랬어요.

3,485억원 중에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519억원, 대중교통 체계개선에 2,249억원,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717억원이거든요.

여기에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519억원을 투자한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으로 들어가 보면 결과적으로 투자한 것은 원도심 활성화 기금 13억원 마련한 것밖에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여기에 직접적인 자금은 13억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원도심 활성화가 여기에 포함이 안 되느냐 하는 것을 명확하게 두부모 자르듯이 할 수 없어요, 그런데 그 지역에 투자되는 재원을 원도심 활성화에 투자한 금액이라고 제가 생각한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이 언뜻보면 '원도심 활성화' 시장이 공약을 하더니 갑자기 519억원 투자했느냐, 이것은 아니고 도로확장 14개 노선에 278억 이것은 매번 하던 것입니다.

하던 것 그냥 진행하는 것이고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이것 177억 국비하고 연계해서 하던 사업이고 임대주택건설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통개선시설 14억원, 재래시장 환경개선 15억원, 원도심 활성화 기금 13억원인데 결과적으로는 기존에 하던 것을 하면서 원도심 활성화 한다 이것 사실 안 되거든요.

원도심 활성화를 한다면 뭔가 정책대안이 나와서 그 대안에 맞는 예산이 분명히 수립이 되어서 진짜 이 부분은 원도심 활성화에 눈에 띠게 좀 우리가 투자하고 있다라고 하는 부분이 나와야 되는데 이것은 사실 보여지지 않는단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금은 그 목적에만 딱 쓰니까.

金榮寬 委員 기금은 13억원이란 말이지요.

이 13억원 가지고 뭐합니까, 이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원도심 활성화 한다고 어떤 제목을 다시 기금을 만들어서 하기는 또 어려운 형편입니다.

그래서 민간에 대한 투자하는 부분을 활성화될 수 있는 틀을 좀 만들어 줘야 되고 또 도로 부분이나 여러 가지 굉장히 여러 군데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쪽에 있는 도로나 이런 관련에 우선 순위를 먼저 줘서 추진하게 하는 이런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金榮寬 委員 그렇데 사실 본 위원이 굉장히 관심있게, 지금 제 선거구 지역구가 원도심 활성화의 주된 장소입니다.

대흥동, 선화동, 이쪽 주된 데인데 보면 원동심활성화조례 제정해 놓고 지금 기금 13억원 마련해 놓은 것 외에는 보이는 것이 없어요.

정책도 없고 예산투자도 없고, 어떻게 가서 말하기가 힘듭니다.

원도심 활성화 한다고 그랬는데 뭐하고 있느냐 뭐를 진행하고 있느냐라고 그러면 사실 할 말이 별로 없어요.

어떤 정책이 분명히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동구나 중구에서는 실무협의회를 만들어 가지고 조례의 문제점까지 얘기해 가면서 조례를 다시 개정을 해 달라는 아마 안을 지금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만든 조례가 약간 현실적으로는 불합리한 모양이에요.

그런 부분도 발빠르게 우리가 대안을 내줘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업을 하면서 원도심 활성화라고 별도로 장을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어떤 도로사업도 전지역에 걸쳐서 굉장히 예산범위를 벗어나는 상당량의 예산투자가 되어야 될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 우선순위를 우선 원도심 개념에 예를 들면 동서관통도로라든지 이런 쪽에 중심으로 해서 원도심이니까 활성화되기 위해서 좀더 빨리 조금더 많이 그쪽을 배려하는 이런 형태도 저희들로서는 투자라고 보는 거거든요.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요.

金榮寬 委員 그래도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우리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문제에 대한 것을 마인드를 바꾸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얘기하시는 우선적인 배려다라고 하는데 사실 우선적인 배려가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 목척시장 같은 경우에 크게 어렵습니다.

대동 같은 산동네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우선이라고 하는 것이 말만 우선이지 실지적으로 배정이 되지 않아요.

이런 부분이 눈에 띠게 배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아니냐 또 시정책방향이 그쪽으로 가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냐 이런 문제입니다.

지금 그 지역에 선거구 지역구를 갖고 있는 의원님들은 동구도 마찬가지 중구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일부지역 같은 데는 아예 가지를 못해요.

아주 미안해서 가지를 못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지적하신 대로 해당 구라든지 시가 합동으로 해서 필요한 정책들이나 어이디어를 중지를 모아서 개발을 하고 거기에 대한 투자계획을 모아 가는 그런 형편의 내용들이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원도심 활성화가 특별하게 보이는 것이 없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관점에서 조금 전에 설명드렸다시피 성과측정지표 자체를 이런 세 개 중점사항에 초점을 맞춰서 정해 두고 그것에 따라서 어떤 측정여부를 확인해 가지고 좀더 비중을 가질 때는 비중을 가지고 그런 세계로 추진해 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하여튼 그 문제는 시가 내놓은 3대 현안사업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갖고 봐주고 우리 전체 조직에 있는 공무원 여러분들이 이 원도심 활성화에 대해서는 우리가 1차적인 목표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는 생각을 본 위원이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방금 대전발전연구원에 관련해서 추가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 2003년도 5월 27일날 감사원에서 지방자치단체 출연연구원 운영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했는데 그 내용을 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趙信衡 委員 그 내용이라는 것은 공개를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체적인 내용은 '대전과 충남이 통합되어야 된다, 그렇게 해야 만이 시너지 효과도 올릴 수 있다.' 이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 의견에 대해서는 아까 설명하시는 도중에 통합보다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인력충원도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몇 가지 질의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자치정보화조합 설립하신 것 아시지요?

자치정보화조합을 설립하는 이유는 각 시·도별로 그 컨텐츠 개발이라든지 프로그램 개발을 할 때 비슷한 유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비용을 같이 내서 분담을 해서 개발하면 낫지 않겠느냐 그런 차원으로 해서 교육과 병행을 해서 조합을 설립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통합을 함으로 나는 이득 때문에 한 것인데 감사원에서 지적한 내용 중에 하나가요, 지금 중복된 문제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대전이나 충남이나 광역연구과제를 개별 또는 중복수행에서 비효율이 크다 또 사례도 대전권 관광개발계획이라든지 또 호남고속철도건설에 따른 지역발전방안이라든지 사례까지 들었습니다.

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발등도 있고요.

이렇게 사례를 들어가면서 문제점을 지적을 했고 그 문제를 치유하고 그 대안으로써는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는 통합을 해야 한다, 그런 얘기입니다.

앞으로 그 인원을 충원하고 많은 용역을 시에서 주고 이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자립은 쉽지 않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중복을 피하고 또 자립도 더 빨리 될 수 있도록 통합해야 될 것 같은데 그 의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해 주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자치단체간에 독립성이 있으니까 통합하는 문제가 쉽지는 않습니다.

당초 처음에 예를 들어서 대전이나 충남이나 성급하게 처음 초기단계에 합동으로 내규를 정해 가지고 그것을 통합해서 운영을 했다면 조금을 다소 상황이 달랐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양쪽 체계가 달라진 상태에서 지금 통합하는 부분이 실제 운영하는 부분에서 상당한 문제점을 낳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통합운영하는 데가 많은 부작용을 보이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인사의 문제라든지 과제의 배정문제라든지 또 지역적으로 갈등이 있는 요소에 대한 용역은 못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런 문제가 있고 또 지금 통합하는 문제가 서로 무게감이 서로 많이 달라요.

저희는 기금 7억 6,000만원이 있고 충남의 경우는 125억이 있습니다.

이런 것이 어떤 형태로 출연해서 동일한 금액으로 출연을 하라고 반드시 할 테고요, 그런 과정에서 기금을 더 해서 출연시킬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있고 연구원의 중복성 문제 이런 등등의 여러 가지가 예견되고 있어요.

이상적으로는 통합해서 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고 제기하고 지적할 수도 있습니다만 실무적으로 실제로 하는 작업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출연액 여건이 대등해졌을 때는 어떨지 몰라도 지금으로써는 어렵고 그렇다고 해서 우리 연구원이 성립되어 있는데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정도의 최선의 인력은 보강해야 하기 때문에 통합여부는 차치하고라도 기능적 활성화를 위해서는 연구원 한 5명 정도가 추가로 충원해서 그것은 그것대로 가고 있습니다.

대개 예산결산 승인하는 문제도 이제 의회가 다 다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있고 해서 통합하는 부분이 그렇게 쉽지는 않아요.

남의 동네 얘기를 해서 안됐습니다만 광주·전남이 통합해서 하고 있고 대구·경북이 통합해서 하고 있는데 상당한 운영상의 문제점이 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과제로는 보되 단기간에 그것을 봉합하기는 쉽지 않다 하는 전제가 생길 것 같아요.

趙信衡 委員 물론 단기간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예산상의 문제, 인력상의 문제가 있는데 그러나 그것을 통합시키고 조정하는 역할이 기획실장님의 능력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걱정되는 부분은 우리 시에서 대전발전연구원에 상당한 양을 밀어준다 하더라도 뭐라고 할까요, 자립을 못 한다고 볼 수가 있고 또 밀어준다는 자체도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전시에서 요구하는 안대로 나올 것 아닙니까, 자칫 잘못하면.

그렇기 때문에 공정한 자료가 될 수 있다는 보장도 안 되고 하기 때문에 통합 운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장기적인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를 하면요, K3i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 K3i와 관련해서는 언론뿐만 아니라 그 벤처기업들 대덕연구단지 또 시청, 의회 이런 모든 분야에서 점차 올해 초부터 시작해서 문제가 커지기 시작했고 결국은 어떤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사장이 물러나야 된다고 그런 얘기까지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정도로 K3i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데 그 내용의 자료는 본 위원이 다 봤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K3i에서의 설립배경이나 이런 점은 다르겠고요, 그 회사에서 대전시의 위치와 역할, 조례나 정관등으로 볼 때 위치나 역할을 설명을 해 주시고 그 동안에 관리 감독을 한 실적에 대해서 연도별로 얼마나 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K3i에 대해서는 저희 시에 정보화담당관이 이사로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는 정관이나 이것에 대해서 경영평가를 할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설립된 지가 한 3년 째 되어 가는 것 같은데 만 3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일종에 시가 출자한 회사이기는 합니다만 성격상으로는 상법상의 주식회사입니다.

그런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그 사이에 몇번 실무적인 평가를 분석을 보고 하고 했습니다만 아직은 초기단계의 형태로 봐서 흑자를 내지 못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만 벤처기업의 특성상 몇 년은 지나야 손익분기점이 오는 그런 예로 사업의 구성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그 K3i의 활동들을 신뢰해 줬고 믿어왔습니다.

현재 이사로서 참여를 하면서 이사회의 결정을 거쳐서 추진을 한 그런 과정을 거쳤는데 최근에 이것이 불거지면서 적자가 되고 또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공익적인 부분도 아니고 민간적인 부분도 아닌 이상한 형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K3i가 다뤄야 할 영역들이 순수한 공적인 부분이라고 하면 회사로서 설립가치가 없는 것이고 상업적인 부분이라면 남하고 경쟁하게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일부 시가 인발부(Involve) 되어 있으니까 다른 업체들은 시에서 특별한 지원을 하거나 배려를 해서 뭐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 오해를 갖게 되고 또 K3i 쪽에서는 하두 이것저것 하니까 노출이 되니까 오히려 상법상 주식회사적인 그런 사업성 측면에서 상당히 불이익을 보고 있다 또 이런 불만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적절히 조화되어야 되는데 최근에 인터넷을 통해서 나타난 내용들을 보면 다소 오해가 있거나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있으면서 그쪽과 우리 담당하는 사람과 약간의 감정적인 측면도 내재하고 있다는 것도 부인하기는 어려운 형편입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일응은 회사가 한 3년 되었는데 그 내부적인 문제는 이사회를 통해서 다시 재점검해 보는 계기를 갖도록 하고 또 필요한 경우에 감사가 아닌 경영평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도 회계하는 부분이 적절치 않지 않느냐 하는 의견이 있어서 일응은 그러면 절차를 밟아서 해보자 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행사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중적인 불신을 얻게 되면 업무 영역 쪽에는 상당한 불이익이 있게 되니까 좀 신중하다는 의견이 이사회에서 있었답니다.

그런 과정을 다 듣고 있었습니다만 그런 것을 고려하더라도 상업적 기능도 고려하고 시가 투자할 때는 공적인 기능도 충족을 시키면서 앞으로는 이 부분을 이사회의 역량을 좀 강화시켜 가지고 내부적인 의사결정 과정에서 특별하게 간섭력을 더 강화할 계획이고 또 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이것이 우리 시에서 직접 투자해서 주식을 가지고 운영한다는 측면이 적절치 않을 것으로 봐요, 그래서 그러한 기능을 연계할 수 있고 우리 중소기업센터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무상으로 줘 가지고 거기하고 연계해서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양쪽에 다 유리한 것같이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러느냐면 중소기업센터 자체가 사이버마트 같은 것을 가지고 있게 하기 때문에 업무영역도 비슷하고 또 어떤 벤처기업에 지원체제도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구상을 지금 해보고 있습니다만 곧 구상해서라도 최근에 일어난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는 것이 또 충족되었기 때문에 한번 확인 절차를 거칠 필요는 있겠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내용은 잘 알겠고요, 그 동안에 그러니까 조례나 정관상, 조례는 연 1회 이상 경영평가를 해야 한다고 했고요, 또 정관에도 경영전반을 평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그 동안 3년을 지내오면서 경영평가를 했다든지 관리·감독한 실적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어떤 전문적인 평가를 한 것은 아니고요.

저희 정보화담당관실이나 또 기획관실에 평가분석담당이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서 지금까지 다섯 차례 평가와 운영상황 보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도 전문성이 부족하고 또 회계의 흐름이나 이런 것들을 다 보지 못 했고 사업의 성격이나 현재의 상황을 정리하는 형태의 그런 내용이지 회계감사의 형태로 간 것은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경영의 흐름 정도만 보신 거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직 그 사업들이 가시화 되거나 이런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또 그것 확인하기도 쉽지는 않았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습니다.

벤처기업 자체가 그야말로 벤처기업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성공할 수는 없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그 동안의 사업들을 죽 보니까 사이버 대전가상도시 구축사업을 맨 먼저 시작을 했고 또 유해정보 차단시스템을 만들고 또 교육 포털서비스 컨텐츠 개발도 했고 태국의 푸켓 지역의 웹 호스팅 사업도 했고 또 우리TV 사업도 했는데 다 이게 현재 상황에서는 지지부진한 상황이지요, 실패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지지부진한 상황이고 다만 정보화시범마을 정보컨텐츠 구축 사업은 잘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수익이 들어옵니다, 예.

趙信衡 委員 또 이것은 3차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지금의 시점이 이 K3i에 중요한데,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계속 문제가 돼서 이 문제로 인해서 그 사업마저도 마치지 못할 걱정이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 사업주 중에 우리TV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지요.

내용은 잠깐 봤습니다만, 시작한지 이제 한 3개월 정도 됐나요?

3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송출 중단이 됐어요.

시작 내용은 18번 채널을 사서 돈을 꿔준 것인지 아니면 투자했는지 말은 많지만 어쨌든 그렇게 시작은 했는데 안 된단 말이지요.

그것에 대해서 최근에 의혹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설명을 해 주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우리TV 사업이 K3i가 지역정보를 인터넷 통신망을 통해서 동영상, 음성, 문자 형태를 TV영상으로 자동 변환시켜 가지고 전달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금년 1월에 개국해서 방송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TV 18번 채널을 활용했는데 방송위원회로부터 법적 제한 문제로 인해서 방송위원회에 등록한 후에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데 그것을 못 챙겨 가지고 하면서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PP(Program Providor)사 등록이 바로 그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등록을 하면 다시 송출할 수 있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방송위원회 등록은 마쳤는데 현재 충청방송과 방송채널사용, 20번 사용하는 문제하고 공동제작방식 등을 협의중에 있어서 아직은 중단한 상태입니다만, 보완을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방송하고 협의중인데…….

趙信衡 委員 시작 자체도 문제는 있었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작이 짜임새가 없었지요.

그런 것들은 미리 챙겨서 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을 챙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마 새로 시작하는 업무 영역 범위이기 때문에 활용을 못 하고 중간에…….

趙信衡 委員 다른 사업들도 마찬가지로 시작만 해놓고 잘 챙기지 못해서 문제가 됐고 또 우리TV 같은 경우는 처음에 가장 기본적으로 인·허가 사항을 모르고 시작을 했던 거지요.

또 알고 나서도 어떻게 보면 "짜고 하지 않았느냐?" 이런 얘기 나오는 것도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취급하지 않고 했다는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이사회에서 이러한 사업에 대해서 관리, 감독을 못 한 것이 되는 거지요.

그러한 책임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趙信衡 委員 그리고 디트 뉴스 이 얘기를 고민을 했습니다만, 이 디트 뉴스의 담당자라는 분이 아마 대전시에 근무하시는 분 같은데 그 디트 뉴스에서 K3i 대표자가 인터뷰 내용을 반박하는 기사입니다.

거기에 죽 내용이 나오면서 결국은 "함교수는 반성하세요, 지금이라도 깨끗하게 물러나야 합니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다섯 차례 정도 관리, 감독차의 경영평가도 하셨는데 그렇게 하면서 그것에 대한 결과로써의 이 담당자가 얘기한 것입니까, 아니면 이러한 문제점을 마치 내부 고발자처럼 어떤 문제점을 고발하려고 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하도 내용이 복잡해서 저도 사실 완벽하게 파악은 못 하고 있습니다만, 일정한 부분은 오해의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어떤 부분은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 쪽에서 그렇게 디트 뉴스에 인터뷰를 하게 되니까 그 담당하던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가 들었거나 인지하고 있는 내용하고 다른 내용이다.' 하면서 상당량의 글을 올려서 인터넷상의 공방이 이루어진 그런 형태가 됐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회사 내부 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그것들이 공개된 사이버 매체 상에서 다루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았던 일이라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일부 그런 일이 있다면 사실 여부를 차치하고라도 그런 일이 있다면 이사회라는 정식적인 어떤 기구와 절차를 통해서 확인 과정을 거치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 회사의 영업력이라든지 인지도 이런 문제에 손실을 끼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다루어갈 수도 있지 않았냐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먼저 나가 가지고 아까도 조위원님 걱정하신 대로 사실 여부는 차치하면서 회사의 신임도나 이런 게 떨어져서 오히려 더 거꾸러뜨리는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누도 범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담당하는 사람한테 그런 조언을 한번 해줬습니다.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문제하고 그것을 공개하는 문제는 아주 별개 차원의 일이다." 그런 차원에서 해야 되고 또 "이것이 회사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 이 부분도 충분히 고려해야 되고 "이사의 자격으로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 얘기해야 된다, 단지 담당자라는 이름으로 그것을 공표하고 주장할 수가 있는 부분은 아니다."하는 얘기로 설득을 했는데 그러다보니까 여러 가지가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여져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하여튼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가지고 내부적인 절차에 의해서 다듬어질 수 있도록 감독이라고 하기보다도 협조를 더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간단하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또 너무 공개가 되면 안 되기 때문에 구체적인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만, 이렇게 온라인 상에서 공방을 한다는 것은 공무원의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도 담당 공무원이 즉각적으로 반박을 한다는 것은 시민의 세금으로 투자를 한 것인데 그 기업의 대표를 "물러나라" 이런 얘기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곤란한 얘기지요.

趙信衡 委員 결국은 그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시 전체를 대표해서 글이 나가는 것으로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시민들이 볼 때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서 대단한 실책이라고 보고 그것과 함께 또 한 가지가 있는 게 이것도 아마 어떤 담당자인지 모르겠지만 유출된 자료인데 최초 알렉산더 고라는 분이 7억을 투자했고 투자를 하고 나서 바로 돈을 빼갔는데 그것이 사기로 한 것이 아니냐라는 얘기를 하면서 돈 7억을 빼준 통장계좌를 밝혔어요.

결국은 이게 담당 공무원이 우리 의회에 제출한 것으로 아는데 K3i의 자금 이동사항을 어떻게 파악합니까?

통장에서 빠져나간 계좌 내역을 이게 K3i에서 받은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 저간의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제가 보고받지 못했는데요.

趙信衡 委員 정보화담당관님께서 답변하실 수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아마 그런 것을 스스로 파악하는 과정에서 그 담당 공무원 개인적으로 확보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보고를 정식으로 받지 못했고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바로 빼줬다하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K3i 통장에서 나간 것이 아니고 별도의 회사를 준비하고 있던 그 통장에서 나갔다라는 그런 확인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K3i 쪽에서 제출한 자료가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K3i에서 제출한 자료는 K3i의 자금 이동상황이 아니고 다른 데서의 자금 이동상황을 줬는데 그것을 K3i에서 나간 것으로 지금 자료는 나간 거지요, 의회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그 K3i에서 자금 내역을 준 것은 사실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자금이 SCK라는 회사를 만들려고 준비하다가 그 회사의 계좌에서 나갔다고 하는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이 해명성의 내용은 K3i에서 제시를 한 것이고요, 자료를.

그 당시에 처음에 나갔던 계좌번호니 통장 그것은 어디서 확보했는지는 제가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한 가지는 K3I에서는 SCK의 자금이동 상황을 줬는데 그것을 변조시켜서 K3i에서 나갔다고 자료를 잘못 준 것이고, 또 한 가지는 그것이 아니라면 불법으로 은행에서 계좌를 알아서 유출시킨 거지요.

이것은 법적인 문제가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인터넷상으로 띄운 것이나 이런 자료로 볼 때는 대단히 실책을 한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은 결국은 이 관리 감독을 해야 할 분이 결국은 오도된 자료를 보냈기 때문에 더 문제가 확대됐고 의회나 벤처기업이나 기업인이나 모든 분들이 이 K3i를 아주 나쁜 기업으로 볼 수밖에 없고 결국은 시민의 세금이 아주 나쁜 기업으로 흘러들어갔다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은 시에서 관리 감독을 잘못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담당 공무원에 대한 교육도 필요할 것 같고 그리고 이러한 것은 시민의 재산을 지키는 분들이 공무원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하셔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또 벤처기업의 특성이라는 것이 3년 정도는 이익이 나기 어렵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또 지금까지의 사례로 보면 우리 시에서는 인큐베이팅 기능은 아주 잘 합니다, 잘 만들어요, 기계 같은 것도 많이 사주고, 몇 십억씩.

그런데 관리를 잘 못해요.

지금 여기에서 논의할 것은 아닙니다만, 영상장비나 이런 부분들도 나가서 사장되는 것도 많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쓰는 것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런 관리도 안 되고, 이 부분도 실은 3년 정도 준비를 해서, 이제 3년을 끌어왔어요.

그래서 총 6년이 걸렸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주 부도덕한 회사 또 경영 악화돼서 망할 수밖에 없는 기업이다 이런 얘기만 듣고 있습니다.

결국은 관리 감독의 문제는 우리 시에 있다고 봐야 될 것 같고 또 앞으로는 벤처기업으로서, 기업으로서 인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도와야 될 것 같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도와서 이익을 남게 해서 그 결실을 가지고 우리도 손해를 안 봐야 될 것 같은데 그런 노력을 부탁드리고 아까 또 중소기업센터에 양도 하신다고 하셨지요?

신속한 양도가 돼서 더 이상 우리 시가 이런 데 휘말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잘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앞으로 기업의 발전 또 기업의 어떤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기획관리실과 대전발전연구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7분 회의중지)

(16시 39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공무원교육원소관

다. 소방본부소관

라. 공보관실소관

마. 감사관실소관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공무원교육원, 소방본부, 공보관실, 감사관실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해 주신다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보고를 생략하고 바로 질의 답변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의해 주셨으므로 보고 내용은 기이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공무원교육원, 소방본부, 공보관실, 감사관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소방본부장께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68쪽에 보면 남부소방서 신설하는 거 있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朴龍甲 委員 남부소방서 공사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입니까?

그리고 관할지역하고요, 남부소방서가 생겼을 때 관할하는 지역 범위?

○消防本部長 金政和 말씀드리겠습니다.

남부소방서는 저희들이 원래 소방관서는 구마다 하나씩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만, 원래 금년도에 저희들이 의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제출해서 통과를 시키고 하반기 때부터 설계비를 넣어서 내년부터 본예산에 투입을 시켜서 2005년도에 개소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남부소방서의 위치는 옛날의 복수동에 505여단 자리에다가 2,800평 자리에 지금 하고 있고, 지금 관할은 저희들이 서부지역이 인구도 많고 그 다음에 관할 면적이 다른 지역보다는 전체 약 253%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이 지역을 서부소방서 관할을 나누어서 남부소방서 관할로 하는데 결국은 나중에 남부소방서가 되면 지금 복수동에 짓는 남부소방서는 서부소방서로 명칭을 하고.

朴龍甲 委員 명칭이 바뀌는 것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현재 서부소방서를 둔산소방서로 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구체적인 계획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그렇게 맞춰야 되지 않을 것인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관할 지역은 서부소방서를 지금 현재 도마동이나 태평동 그 다음에 산성동 그 다음에 가수원이나 관저동 여기까지 관할을 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서남부권이 확장이 됐을 때는 그쪽의 소방력을 조정하는 방안을 지금 강구를 하고 있고 지금 서부소방서가 우리 전체 대전시 관할의 3분의 1이 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너무 비대해지고 조직에 비해서 업무량도 많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 계획은 지금 소방관서 설치승인을 행자부에서 저희들이 받았고 지금 추진은 2005년도 개소하는 것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우리 대전시하고 인구가 비슷한 광주시에는 지금 소방서가 몇 개가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금년도 10월달에 지금 광주 남부소방서를 개소하려고 건물이 준공이 거의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광주하고 숫자가…….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하나가 적습니다.

朴龍甲 委員 하나가 적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朴龍甲 委員 현재 저희들의 남부소방서가 개소가 된다면?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러면 같게 되는데, 광주 같은 경우에는 금년에 개소가 되기 때문에 광주보다는 한 2년 정도 소방서가 늦게 되지요.

朴龍甲 委員 늦군요!

이렇게 되면 150만 대전시민들의 어떤 화재라든가 안전에 대해서 어느 정도…….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출동을 해보면 복수동 지역이나 관저동, 가수원 쪽까지 가려면 평상시에 한 25분 내지 30분 걸리고 그 다음에 교통이 지연됐을 때는 지금 갈마동에 있는 서부소방서의 주력부대가 가는 경우는 한 어떨 때는 피크 시간에는 거의 1시간까지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화재가 났을 때에는 조기에 고가사다리차나 무슨 화학차나 이런 것들이 출동 못 해서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금년도부터 시작해서 2005년까지 추진만 되면 그쪽에 주력부대가 배치가 되기 때문에 커버가 될 수가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2005년도 되면 어느 정도 소방수요는 해소가 되겠군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대전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위해서 우리 소방업무가 나날이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69쪽에 보면 시민을 위한 소방민원 개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朴龍甲 委員 실천과제 발표된 31건 중 20건이 채택되었는데 일례로 어느 것이 채택이 되었는지 한두 가지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우리 시 자체적으로 변화와 개혁 과제는 111개를 해서 각 부서별로 실천합니다만, 거기에는 저희들이 2개 과제를 선정을 했고 우리 자체적인 것을 세부적인 것을 다시 선발했습니다.

그래서 20건을 채택해서 활용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위험물 허가를 신청을 하면 민원인이, 그것이 언제 완공이 되는가를 잘 모르고 어떻게 처리됐는가를 잘 모른다 그러면 저희들이 인터넷을 활용해서 메신저 콜이라고 해 가지고 거기다가 간단하게 '언제 귀하가 신청한 위험물 허가 처리는 언제 완공이 돼서 처리가 됐습니다.' 이래서 허가증을 언제 찾아가라든가 이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휴대폰 번호만 알고 있으면 휴대폰의 문자메시지로 보내주는 그런 제도를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제도가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 예를 들면 장비를 많이 활용 하고 있습니다만, 장비를 사 가지고 써보니까 나중에 이러이러한 문제점들이 있다 이런 것은 다시 사후평가제라고 해요, 자체적으로, 해서 다음에 살 때는 그런 누수 현상이 안 생기도록 적당한 장비를 사는 그런 제도를 저희들이 변화와 개혁 과제로 선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런 것이 현재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이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점을 발표하는 거지요.

그래서 좋은 점을 채택한다는 말씀이시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69쪽에 보면 주택이나 아파트 소방 안전 점검 중 부적정 조치라고 되어 있어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주택이나 아파트 무료 소방안전점검을 하게 된 동기는 전체 화재의 주택 화재가 약 28% 정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기 보고서에 나와 있는 것같이.

그런데 주택은 소방대상물에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임의대로 가 가지고 주택에 들어가서 점검을 한다든가 이렇게는 못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저희 소방관서에 전화나 어떤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나가서 주택의 소방안전점검을 해줍니다.

그래서 그 주택의 안전 여부라든가 이런 것을 점검해서 시민들에게 어떤 안전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입니다.

朴龍甲 委員 바로 그것입니다.

발생 건수가 28, 인명피해가 33%나 되는데 이행을 하지 않았을 경우 어떤 법적 제재조치가 없지 않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朴龍甲 委員 그냥 신청이 오면 가서 점검해주고 그럴 뿐이지 거기에 대한 어떤 법적 제재 조치가 없다는 말씀이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그렇습니다.

'이러이러한 것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시정을 하십시오.' 이렇게 얘기밖에 못 하지 어떤 강제성을 띠어서 고치라고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소방공무원이 점검을 나가서 '이것은 진짜 문제가 있다, 가스고 어디고 문제가 있다.' 해서 몇 번 얘기를 하고 그 이후에 어떤 사고가 났다.

이럴 경우는 있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글쎄 그것은 정확하게 저희들이 통계라든가 그런 것은 모르고 있습니다.

만일에 그렇게 되더라도 어쨌든…….

朴龍甲 委員 법적인 제재조치는 할 수 없다는 말씀이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시민들 책임이지요, 본인들의.

저희들이 어떻게 책임을 지운다든가 할 수가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왜냐 하면 이렇게 발생건수가 높은데, 주택이나 아파트, 사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소방시설이 상당히 미비되어 있는 데도 점검을 해서, 사실 조치를 못 했다, 본인들이 안 한다 이거예요.

안 했을 때 이것을 본인만의 피해가 아니라 인근 주위 또는 시민에게까지 피해가 오지 않나?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런 것이 조금은 조정이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홍보도 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리고 감사관께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95쪽에 보면 사이버 제보사항 조사 및 조치 사항이 있는데, 그렇지요?

○監査官 金基甲 예,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민원인들이 사이버 제보를 하는데 있어서 사실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요?

○監査官 金基甲 예.

朴龍甲 委員 시정의 잘못된 일이라든지 또 잘된 일이라든지 사이버 제보를 하는 데 그 사이버 제보 사항 중에서 어떤 사건의 진위 여부를 어떤 방법으로 판단하는지?

만약에 이것이 어떤 악의를 가지고 제보했다.

그런데 그것이 진위가 파악이 될 때까지 거기에 해당되는 공무원은 상당히 심적인 피해가 오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는…….

○監査官 金基甲 사이버 제보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 "대전시에 바란다"하고 "공직자부조리신고센터"하고 "민원부조리신고센터" 이렇게 있는데 거기에 우리가 민원으로 접수할 수 있는 사항들이 인적사항이라든지 이런 사항들이 없으면 접수를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언제든지…….

朴龍甲 委員 익명은 접수를 하지 않고?

○監査官 金基甲 예, 그런 사상들은 저희가 민원으로써 접수를 하지 않고 그런 사항들은, 인신공격 같은 사항들은 바로 지우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사실 그렇습니다.

사이버 제보 중요하지만 이러한 허위제보라든지 이런 것으로 인해서 피해보는 사람이 없도록 감사관께서는 신중을 기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93쪽에 보면 자체감사 중에서 제도개선 및 우수사례 5건이 있다고 했는 데 거기에 대해서 어떤 우수사례가 있었는지 한 건만 말씀해 주십시오.

○監査官 金基甲 자체감사, 다시…….

朴龍甲 委員 93쪽에 보면.

○監査官 金基甲 우수사례요?

朴龍甲 委員 우수사례 5건이 돼 있다고 했는데요, 그렇지요?

○監査官 金基甲 예.

朴龍甲 委員 우수사례 5건 발굴이 되어 있잖아요?

○監査官 金基甲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어느어느, 예를 들어서 어느 건인지 한 건만.

○監査官 金基甲 예, 알겠습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종합감사실에 우리가 제기한 것인데 우수공무원에 대한 수범사례 5건을 발굴했는 데 이 사항은 준비를 못 했네요.

별도 자료로 보고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監査官 金基甲 예.

朴龍甲 委員 우수사례 5건이 돼 있다고 하는데 어느 것이 우수사례인지 본 위원이 알고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監査官 金基甲 예,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95쪽에 보면 시민 옴브즈맨제도 있지요?

제보 사항이 58건이나 있는데 주로 어떠한 내용이며 또 옴브즈맨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인적 구성을 재정비한다고 그랬습니다.

선발기준 또는 방법은 재구성하는 데 있어서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監査官 金基甲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옴브즈맨에 대한 제보가 58건이 있는데 그 사례를 보면 보문산공원이라든지 이런 데 대형주차장 개설을 해달라 하는 옴브즈맨 제보가 있었고 또 오수처리실이라든지 이런 데 개선 건의, 건축행정 개선 건의 그 다음에 파손 도로에 대한 조기보수 요청 이런 사항들이 제보가 되어 있어서 우리가 개선을 했고 그 다음에 옴브즈맨 현재 구성은 5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50명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거기에 보면 전직 공무원도 있고 법조계, 학계, 언론계, 종교계, 경제계, 건축사 이렇게 다양하게 구별이 되어 있는데 먼저도 한번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이 50명 중에는 굉장히 열성적으로 하는 분들도 있고 소극적으로 하는 분들도 있어서 이런 사람들을 다시 한 번 정비를 해야 되겠다 하고 말씀을 드렸고 또 이 사람들에 대한 같이 민원 참석수당이라든지 이 사람들을 동행해서 조사를 나간다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조례에 제정을 해서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하고 답변드렸는데 이것은 금년 하반기에 제정을 해서 지금 준비 중에 있으니까 조례 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인적 구성을 재정비했을 때 이 옴브즈맨들한테 적극적인 사람들로 정비를 하신다는 말씀 아닙니까?

○監査官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되면 이 분들한테 어떤 교통비라든지 활동비라든지 이런 것은 지급이 되나요, 약간의?

○監査官 金基甲 참여수당이라고 해 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그냥 일반 예를 들어 제보한 사항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줄 수는 없고 인센티브라고 하면 다만 제보서라든지 우편봉투 이런 사항들은 제공이 되지만 금전적으로는 제공이 안 되고 다만 참여했을 때에 참여수당으로…….

朴龍甲 委員 그런 문제를 조례 제정을 하려고 하시는 거지요?

○監査官 金基甲 예.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94쪽에 보면 기술감사를 실시하는데 있어서 기술감사는 각 분야에 전문성이 있고 전문가들이 해야 되지 않나 생각되는데 우리 감사관실에서는 기술감사하는 데 있어 가지고 그런 것에 전문성이 있는 요원들은 몇 분이나 계신가요?

○監査官 金基甲 지금 현재 우리 기술계가 5급을 비롯해서 6급이 3명이 있습니다.

3명이 있는데 거기에는 기술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2명 있고 그래서 이런 기술감사 같은 사항 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큰 문제가 없다는 말이지요, 기술사 자격증.

예,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대전시의 어떤 깨끗한 공직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공보관께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대전시정소식지 발행에 관하여 질의를 하겠는데, 하반기부터는 배부수를 4만 5,000부에서 3만부로 줄입니까?

시정소식지 배부, 3만 부로 줄이네요?

○公報官 李栽郁 아니, 하반기에도 상반기랑 똑같습니다.

다만 내년부터는 신문 형태에서 책자 형태로 바꿔서 개선을 한번 해서 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아니, 부수가 줄이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월 2회에서 1회로 3만 부로 감소시키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公報官 李栽郁 책자 형태로 내년에 개선됐을 때 지금 4만 5,000부에서 3만 부 정도로 책자 형태로 했을 때 아마 부수를 조정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반기에는 계획이 똑같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公報官 李栽郁 예.

朴龍甲 委員 참고자료에 잘못됐네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공보관실에서 언론 매체를 통한 시정홍보 중에서 주요 시정에 대한 어떤 시의성 있는 홍보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시의회에서 심의 의결을 거쳐야 하는 정책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미리 언론을 통해서 발표가 되는 사례가 많이 있거든요.

이랬을 때 만약에 의회에서 부결 또는 수정, 보류 됐을 때는 이 사업에 대한 차질이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된다면 시정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자면 아직 시의회, 지금 논의단계에 있고, 집행부에서는 이제 뭘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해서 논의 단계에 있고 의회에 와서 그것이 의결이 되고 또는 동의가 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미리 언론에 나갔어요.

그런 일이 많이 있습니다.

바로 그런 것들이 작년에도 있었어요, 대전여성상이라든지 등등 해서.

그렇게 됐을 때 분명히 그것이 보류가 됐습니다.

보류가 됐을 때 대전시에서는 언제부터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고 발표가 되어 있는데 그것이 보류가 돼서 몇 개월 후에 된 사항도 있었어요.

이런 것을 물론 시의성 있게 홍보를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을 고려해야 되지 않나 본 위원이 그렇게 생각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公報官 李栽郁 제가 생각할 때는 의회에 제출하는 안건 또 예를 들면 조례개정안이 이렇게 되면 조례개정안에 대한 사전 입법예고라든지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는 이런 과정이 있습니다.

절차가 있는데 그런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가지고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그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서 보도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니면 시 공보라든지 이런 데라도 게재해 가지고 미리 여론 수렴하는 과정도 있고요, 또 하나는 정책결정 무슨 예를 들면 경륜장 사업을 유치해서 한다 하는 경우에는 의회에 사전에 의원님들도 정책토론회라든지 또 각종 포럼이라든지 이런 과정에서 의원님들도 의견을 듣고요, 또 최종 이제 정책결정이 우리 시집행기관에서 하기로 결정이 되면 그런 과정에서 장단점 이런 분석을 하기 위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언론에 보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과정의 절차라고 이해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朴龍甲 委員 물론 압니다.

아는데 본 위원이…….

○公報官 李栽郁 그래서 최종적으로 시에서 경륜장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경륜장이 시에서 추진한다, 이렇게 방침이 결정이 되면 의회에 의견을 듣고 문광부에 신청하고 하는 이런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 언론에 보도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또 시에서 일방적으로 어떠한 정책결정을 하는 것보다는 언론에 보도해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좀 바람직스럽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언론을 통해서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되고 물론 그런 과정 그런 사업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업들도 사실은 있을 것이란 말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公報官 李栽郁 예.

朴龍甲 委員 의회하고 긴밀하게 또 협의를 해야 하는 그러한 사업들도 있는데 이미 언론에 나가서 사실은 마치 이것을 시에서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인식이 되었을 때 그것이 분명히 어떤 의회라든지 이런 데에서 '아, 이것은 시기적으로 지금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렇게 판단되었을 때는 어떤 시정에 있어서 시민들에게 신뢰를 잃을 수 있는 신뢰를 주지 못하는 그런…….

○公報官 李栽郁 예, 앞으로 박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참고해서 앞으로 홍보하는데…….

朴龍甲 委員 이런 문제를 저뿐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아마 같은 동료위원님들도 많이 느끼고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사업도 있고 이런 사업도 있지만 의회와 긴밀하게 협조하여야 되는 그런 것들은 조금은 미리 나가서 발표가 되고 해서 하는 것이…….

○公報官 李栽郁 예, 시정홍보하는 데 참고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소방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학교 합숙시설에 대해서요, 우리가 천안초등학교 어린 새싹들이 큰 희생을 당한지가 엊그제 같습니다.

온 국민이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대전광역시내에 59개 학교가 있지요, 특별 안전점검을 한 데가.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朴文昌 委員 그런데 합숙시설이 있는 지역이 59개 학교인데 초등학교 6군데, 중등학교 3군데, 고등학교 19군데, 대학이 13군데, 특수 1군데, 연수원 7군데, 특별소방안전검검을 실시한 결과 불량시설이 28개나 적발돼 조사대상의 47%가 소방안전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면 지금 몇 개월이 지났는데 어떻게 그것은 다 실행이 되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지금 제가 자료가 없습니다만 박위원님 거의 다 완비가 되고 일부 철거한 것들도 있고 해서 박위원님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자료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자료보다도요, 하여간 이러한 끔찍한 일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드리면서 업무보고 71쪽과 75쪽을 보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朴文昌 委員 무선 페이징 시스템을 금년도에 400대를 확충한다고 하였는데 설치는 완료 되었는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아직 안 했습니다.

이것은 무선 페이징이 작년까지는 원래 FI 인정이 안 받은 것으로 설치가 되었었는데 이것은 저희들이 소방검정규칙에 의해서 편하게 인정을 받은 것으로 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조달청에 발주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2002년도에 400대를 8월중에 납품 예정이라고 했는데?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것이 저희들이 이제…….

朴文昌 委員 그런데 이렇게 늦어지면 됩니까, 이것이?

○消防本部長 金政和 2002년도에 400대 8월중 납품예정으로 저희들이 발주를 했다가 그 다음에 규격상의 어떠한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에 납품을 받지 않고 금년도에 저희들이 재발주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업체가 자기네들이 하지를 못하겠다 해서 다시 말하자면 계약을 파기한 것이지요, 조달청에서.

朴文昌 委員 그러면 지금 2003년도에도 500대가 조달입찰 예정이라고 했는데 7월 15일까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작년 것하고 금년 것하고 하면 900대가 되겠네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금년에 바로 설치하는 것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금년도에 이것은 납품을 받아 가지고 독거노인이라든가 이런 데에 배분이 가능합니다, 금년도에.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것은 2000년도부터 설치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이렇게 매년 늦어지고 하면.

○消防本部長 金政和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금년도에 왜냐하면 쉽게 얘기하면 우리가 전기제품 같은 것이 KS품 같은 이런 식으로 되지 않고 그전에는 좀더 새로운 무슨 페이징 시스템이라든지 처음 나왔기 때문에 만드는 제조업자도 불성실하고 이렇기 때문에 이제는 규격품을 만들기 위해서 FI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놓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규격품을 납품을 시키다 보니까 2002년도에 400대도 이월이 되어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납품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아주 좋은 사업인 만큼 조기에 설치되어 소기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분발을 당부드립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950명의 협력원을 지정 분기 1회 이상 수혜자를 방문하고 협력원과 정기적 회합을 가진다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운영되는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협력원 지정은 장비 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저희들 소방관들이 매달 나가서 작동이 되는가 안 되는가 이것을 점검을 할 수 가 없기 때문에 저희 소방관들하고 의무소방원,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또 여성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가정도우미 이런 분들로 무선 페이징 보급한 분들한테 지정을 해 놓았습니다.

지정해 놓아서 이상없이 사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 이런 점검도 하고 관리를 해 주는 요원들을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통반장들도 들어가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통반장 들어갑니다.

朴文昌 委員 통반장 들어가고 같이 도와가면서 하고 있군요.

어렵고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제도인 만큼 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업무추진비든 급식비든 보상비든 이들을 연 1회 위로격려할 수 있는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본부장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무선 페이징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는 협력원들에 대해서 특별한 어떤 보상을 해 주거나 이런 것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박위원님 좋은 말씀이신데 저희들이 한번 격려를 해줄 수 있는 이런 예산도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박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내년부터는 협력원들에 대한 어떤 사기진작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우리 위원회에서도 추경등 좋은 방법을 다같이 강구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잘 인식하셔서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소방차 통행곤란지역을 지금 특별관리하고 있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129개소네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金榮寬 委員 재래시장 12군데, 유사시장 2개, 고지대 7, 주거밀집지역 76, 화재 경계지구 4, 기타 28개소 이렇게 하고 있는데 소방차 통행로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화재나 긴급재난 발생시 평소에 소방력 확충 또는 진화능력, 긴급구조능력 등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 된단 말이에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은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이 지역은 소방차 통행곤란 지역을 129개소를 김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지정을 해서 저희들이 계속해서 훈련도 하고 단속도 하고 있습니다.

단속은 지금까지 한 778건 정도 단속을 했습니다만 단속을 해도 결국은 어떤 주차공간이 없으면 다시 무용지물이 되는 그런 문제점도 있어서 금년부터는 저희들이 그 지역에 소방차 통해곤란 지역을 관리할 수 있는 데를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935명을 지정을 하는데…….

金榮寬 委員 지역별로?

○消防本部長 金政和 지역에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유사시에 소방차가 가면 통행이 곤란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희들이 자율방어조직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대부분 어떤 사람들이냐면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면 자기네들이 차를 가지고 주차를 잘못해 놓고 있기 때문에 소방차가 통행이 곤란한 것도 있고 또 자기 차도 잘 갖다 대어야 하겠습니다만 옆의 차들도 소방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주차하는 것을 지도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소방서별로 지역별로 선정을 해놓아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재래시장이라든가 고지대, 주거밀집지역, 화재경계지역 이런 지역에다가 저희들이 이런 제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다른 지역하고 틀리게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금년도에 다행히 저희들 소방법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소방법이 개정이 되어서 뭐 어떤 사람들은 소방차 못 들어가면 차 부수고 들어가면 될 것이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만 법상으로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소방법개정한 데에 그 내용이 들어갔습니다.

소방법에 강제적으로 치울 수 있는 권한을 부여를 시켜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소방차 통행이 곤란한 지역에 화재가 났는데 주차된 것을 우리가 치우지 못하면 저희들이 어떤 뭐 강제적으로 치울 수 있는 그런 어떤 장비도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차를 들어 가지고 다른 데로 옮긴다든가 이런 것.

金榮寬 委員 불이라고 하는 것이 차를 들어올릴 수 있는 시간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단 말이에요.

즉시 투입해서 즉시 물을 쏴야 하는데 그런 문제가 과연 차량 같은 것이라든지 다른 물질이 소방관의 물 나오는 것 뭐라고 합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소화전요.

金榮寬 委員 소화전 있는 쪽에 주로 구도심지역에 가면 말이에요, 그 소화전 있는 지역에 차가 안 서있는 때가 없어요.

그래서 만약에 화재가 나면 그 차를 치우고 소화전하고 연결시켜 가지고 물 쏘는 시간에 이미 목조건물 같은 것은 다 타버린단 말이에요.

그런 때는 어떻게 합니까?

대안이 없지 않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그래서 주로 소방관들에게 주정차 단속권을 2001년도부터 부여가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만 주로 소방용시설이 되어 있는 장소를 중점으로 해서 단속을 합니다.

우리 김위원님께서 지적한 대로 그러더라도 소방용수시설이 있는데 갖다 놓은 것은 어떻게 하느냐, 이런 문제점이 있는데 이것은 어떤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번에 129개소에 대한 것은 이것 외에도 저희들이 비상소화장치라는 것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러니까 그 주민들이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불이났을 때 호스를 뽑아 가지고 물이 나오도록 틀어서 자체적으로 불을 끌 수 있는 시설 이것을 저희들이 비상소화전함이라고 명명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데도 있고 그 다음에 주민소화기함이라고 해서 61개소를 설치했는데 불이 나면 소화전 이것도 안되고 소방차도 안 오면 소화기라도 가지고 가서 끌 수 있도록 그 지역에다가 집중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은 임시방편이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소방서에서 볼 때 주차금지 장소가 도로교통법 제29조에 소방용기계 기구가 설치된 곳으로부터 5m 이내 또는 소화전 또는 소화용 방화물통의 흡수구나 흡수관을 넣는 구멍으로부터 5m 이내 화재경보기로부터 3m 이내 뭐 터널안 또는 다리위 이런 지역에 주차금지가 되도록 장소가 지정되도록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대개 보면 그런데 지키는 데가 없어요.

다니다 보면 아주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어느 땐가 보면 소방서에서 나와 가지고 주차금지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봤어요.

그런데 스티커를 붙이는데 거기에 제가 앉아 있는데 그때 당시만 빼고 그 소방서원들이 지나가니까 다시 또 갖다 놔요, 그것 아무 의미가 없단 말이에요.

이런 것을 근본적으로 시민홍보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그런 것을 한번.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우리 김위원님 걱정하신 대로 여태까지 저희들이 주정차금지 단속을 해서 단속을 해 오지만 여름철에 어떤 파리를 쫓는 결과 같이 한번 쫓아내면 다시 음식물에 다시 달라붙듯이 지금 근본적인 대책은 어떤 우리 나라 어떤 주정차 도로 교통상의 어떤 정책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들 소방에서는 어떤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방법밖에 없지, 근본적인 대책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부 어떤 지방자치단체 같은 경우에는 주차장을 넓힌다든가 아니면 학교에다가 운동장에다가 야간에 주차를 한다든가 또는 담장을 없애는 제도를 한다든가 여러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는다 이러는데 저희들이 그러더라도 계속해서 어떤 훈련이라도 시켜야 될 것 아니냐, 불이나면 싸이렌 불면 자기차 쫓아 나와서 치울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정차한 차는 다른 데로 어디로 피해 있다든가.

金榮寬 委員 그런데 운전하시는 분들이요, 운전면허증을 딸 때 소방용 기계라든지 소화전 있는 데에 몇 미터까지는 모른다 하더라도 그 근방에 차를 대지 않아야 된다라고 하는 내용은 어느 정도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못하고 있단 말이에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런 점을 생각해 보면 그 소화전이 있는 지역이라든지 소방용기계 기구가 설치된 곳 같은 데는 안내판 같은 것을 설치해 보면 어떠냐 하는 생각을 한번 지나다 보면서 본 위원이 했는데.

○消防本部長 金政和 글쎄 그것도 저희들이 소화전 같은 경우에는 정확한 숫자는 기억을 못합니다만 소화전이 있다는 것을 표시를 해놓지요, 소화전 해 가지고.

金榮寬 委員 표시 같은 것을 운전하는 운전수가 잘 볼 수 있는 지역에다 해 놓아야 되는 것 아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것은 저희들이 야광틀을 해 가지고 소화전 표시를 한다든가 이런 각종의 그런 것도 합니다만 그것도 저희들이 김위원님 말씀대로 필요성이 있는데 그것도 그때뿐인 것 같습니다.

우리 국민들 의식이 문제인데 저희들 소방입장에서는 어떤 훈련도 시키고 계속해서 단속하고 어떤 이런 방법밖에 없지 근본적인 어떤 조치는 사실 어떤 한계가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하여튼 시민들이 말이에요.

그런 위험한 내용을 알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소방기구나 소화전이 있는 지역이나 소방차의 통행로를 막는 그런 행위는 하여튼 강력히 처벌된다는 인식을 줄 필요가 있다, 그런 홍보 행위 같은 것을 어떻게 해본 근거나 실적 같은 것이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주차단속 안내문도 보내주고 저희들이 계속 해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 어떤 시민들의 한계인데 저희가 볼 때는 표시판도 중구지역 같은 경우에는 표시판도 설치를 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러더라도 그것이 안될 때를 대비해서 아까 보고 드린 대로 소방법에다가 치울 수 있는 강제적으로 차를 치울 수 있는 그런 권한까지 법에다가 부여를 시켰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金榮寬 委員 아무튼 이런 행위는 강력한 처벌의 방법이 있어야 되겠고 우선 그것 이전에 시민들의 의식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래서 그런 것을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러한 계몽, 홍보 내지는 그런 것을 강력하게 펼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홍보전담요원까지 지정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리고 가짜휘발유 문제 말입니다.

가짜 휘발유의 문제, 여러 군데 눈으로 많이 봤습니다만 낮에는 안 하다가 밤만 되면 하고 말이지요.

또 주택가에 이미 침투되어 되어 있어요, 침투되어 있는데.

이것이 지금 여기에서 아직까지 화재가 난 것은 대전같은 데서는.

○消防本部長 金政和 여러 군데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여러 군데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금년도 다섯 군데가 났고 작년에…….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것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염려가 있단 말이에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경찰에서도 단속을 하고 있다고 그러지만 어떻게 지금 소방본부차원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지금 이 행위를 보고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지금 주로 나온 것이 세녹스라는 것이 있고 엘피파워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원래 2001년도 7월달에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첨가제로 40%까지 첨가를 할 수 있도록 인정을 해준 것이 적합판정을 해준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너무 남발되고 화재위험도 있고 그 다음에 석유유통상에 문제도 있고 하니까 7월달 이후에 환경부에서는 첨가제를 1% 이내로 제한을 시키려고 합니다.

그렇게 법제화 시키려고 추진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산자부에서는 유사 석유제품으로 판단해서 형사고발까지 한 상태입니다.

저희들은 어쨌든 그 위험물에 대해서는…….

金榮寬 委員 지금 현재 판매하는 것은 불법아닙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불법입니다.

불법인데 저장허가까지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단지 차량에 넣는 것은 법상에 위반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단속을 했는데 금년도에 저희들이 87개소를 단속을 해서 입건을 63건을 하고 과태료를 24건을 하고 이렇게 해서 저희가 다른 지역보다는 유사 휘발유에 대해서는 단속을 많이 했는데 결론은 뭔가하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이것을 유사 휘발유를 팔면 하루에 한 사람이 한 30만원 정도 이익을 본답니다.

그러니까 차에다 갖다 놓고서 지금 김위원님 지적한 대로 야간에도 팔고 또 단속을 하니까…….

金榮寬 委員 국도변 가다보면 국도변에 차를 세워놓고 팔더라고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천으로 된 플래카드를 세워 가지고 팔고 기름을 넣고 그럽니다.

거기다 양심이 있는 사람은 소화기도 갖다놓고 합니다만 저희 지역에 지난번에 가오지구 같은 것이 불난 것이 그런 지역입니다.

그 다음에 중구지역 같은 데는 고물상 같은 데다 통을 숨겨 가지고 팔다가 불이 나 고 이렇게 했는데 사실 저희들이 봤을 때는 화약 문제보다 더 이상 위험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아주 근절을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저희가 아주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단속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 뿌리가 뽑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도 무허가 위험물에 대해서 계속해서 단속을 하고 있는데 결론 적으로는 지금 현재 환경부에서 1% 이내로 첨가비율을 제한해 가지고 유사 휘발유를 못 만들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될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법률적용상 문제가 없도록 우선 정비하는 것이 시급하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다른 지역에 한번 가 보시면 오히려 저희들 지역은 제가 강력한 의지 때문에 많이 정착이 되어 있습니다만 이 인근에 충북이나 충남 같은 데 가보면 그야말로 무법천지입니다.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는 오히려 상당히 우리 소방관들이 위협까지 받고 있습니다.

어떤 데는 단속을 하니까 여기에서 이런 용어를 써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좀 주먹을 쓰는 사람들이 그렇게 한꺼번에 돈을 벌 수 있으니까 그 사람들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가니까 가만히 안 두겠다, 칼로 위해를 가한다 이렇게 협박까지 할 정도로 상당히 우리 직원들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희들은 법을 위반하고 있으니까.

金榮寬 委員 법률 적용상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소방본부 측에서 전국적으로 건의를 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지요, 저희들 소방측에서는 전체 행자부 소방국에서 환경부 쪽이나 산자부 쪽에 건의를 했지요.

건의를 해서 이번에 1% 이내로 제한이 되고 용기도 0.5ℓ 이내로, 우리 주유소에 가면 조그만한 것으로 한 것 그것이 원래는 첨가제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첨가제가 아니고 오히려 주원료로 사용하니까 문제점이 있는 것이지요.

金榮寬 委員 지금 야간에 나가보셨나 모르겠는데 야간에 다니다 보면 일반 소도로변, 소도로에 이번 바람들어가는 큰 풍선같은 것으로 해가지고 불켜놓고 밖에도 내놓고 세녹스에서 990원 해 가지고 아주 크게 써놓고 판매하는 것을 우리 눈에 많이 띕니다.

눈에 띠는데 그런 점을 사실은 그 어떤 소방법에는 한계가 있다고 그러는데 저장 취급만 관리 감독하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지정 수량이 100ℓ입니다.

100ℓ면 드럼으로 따지면 반 드럼되지요.

반 드럼 정도 취급을 하면 저희 소방법에 위반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그 사람들이 저장 탱크가 없으니까 가게 조그만한 데 얻어 가지고 설치해놓고 파는데 드럼통 2∼3개 놓고 팔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드럼통이 아니고 조그만한 18ℓ짜리를 놓고.

金榮寬 委員 18ℓ짜리를 몇 개만 놓고 팔지요.

나머지는 어디다가 숨겨놓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다른 데 숨기지요.

그러니까 그 법을 빠져나가는 것이지요.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을 안 하십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우리 소방법 상에는 100ℓ이하로 취급을 하면 원칙상 저희들이 제재를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텐데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물론 그렇지만 저희들이 계속해서 단속을 합니다만 원래 그예를 들어서 한 사람 도둑을 열 사람이 못 지킨다듯이 저희들이 단속을 해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요.

한번 다녀 보시면 알지만 저희 대전 지역은 아주 소문이 나 있습니다.

소방본부장이 독하다는 소리가 들리는 정도로.

金榮寬 委員 아무튼 말입니다.

이 문제는 대단히 큰 위험성을 내장하고 있는 그러한 업종이기 때문에 시민의 편익문제가 아닙니다.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소방본부에서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는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소방본부에 한 가지만 질의 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9일날 장마비가 많이 와 가지고 갑천 수문이 닫혀 있는 것 때문에 유성구 일부가 80여 세대가 물에 잠겨서 곤혹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그때에 주민들이 수없이 전화를 했는데도 유성구청이나 대전시에서는 관할권 문제라든지 또 전달 체계가 잘못되어 있어서 아주 늦게 처리가 되었는데 이때 처리한 것이 소방서에서 직원이 나와서 처리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맞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소방공무원들 비롯해서 소방에 관여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렇게 갑자기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의 그 시민의 안전을 위하는 안전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이러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계속 강조하는 것이 안전관리시스템인데요, 그것이 되지 않다 보니까 어느 곳에 전화를 해도 바로 바로 연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소방뿐만 아니라 재난을 포함해서 모든 재해와 관련된 통합기능이 있어야 된다고 계속 강조를 해왔는데 이런 쪽으로 계속적인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노력이 있으실 것인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지난 7월 9일날 홍수, 수해 관계는 집중호우로 인해서 봉산동 일부 지역의 저지대 주택이 침수돼서 지금 조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사실은 구나 시에서 조치를 안 했다고 그랬는데 저희 소방도 시 아닙니까, 시산하 아닙니까?

시 공무원들이 조치를 한 것인데 언론에서 그렇게 보도가 된 것은 잘못인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시스템 관계는 지난번 대구 지하철 사고 이후에 대통령께서도 지시를 하셨고 행정자치부에서 재난관리시스템이라는 기획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과정은 당정협의회를 거쳐서 이름만 소방방재팀이라는 것까지 당정협의회를 거쳐놓고 아직 국무회의는 통과가 안 됐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되면 어떤 재난재해 쪽에 총괄적인 조직이 정립이 될 것으로 저는 보고 있는데 우리 지역의 예를 들면 어쨌든 홍수가 나든 어떤 사고가 나든 재난사고가 나더라도 신고 분야 관계는 거의 다 119쪽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어떤 상황 분야라든가 이것은 저희들이 관장을 하고 초동대응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 소방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다음에 예방이라든가 수습이나 복구 관계는 어떤 '지방자치단체의 고유의 업무 아니냐.' 그러니까 구나 이런 쪽에.

그래서 그런 어떤 시스템으로 정립이 되어야 될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쨌든 종합 방재를 할 수 있는 소방방재청이 계획이 되고 있다니까 아주 반가운 소식이고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공무원교육원, 소방본부, 공보관실, 감사관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집행 과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4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조신형박문창김영관
박용갑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손성도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김은구
예산담당관정하윤
정보화담당관김연풍
경영평가담당관이택구
법무담당관이병호
공보관이재욱
감사관김기갑
자치행정국장김석기
총무과장육근직
자치행정과장이경찬
세정과장송광섭
회계과장정경자
공무원교육원장전채근
관리과장박찬문
교학과장송인두
소방본부장김정화
소방행정과장전병순
방호구조과장김갑순
중부소방서장박호운
서부소방서장정순천
동부소방서장이승식
북부소방서장임희덕
문화체육국장전의수
문화예술과장최청락
체육청소년과장    한상섭
관광과장한봉전
한밭도서관장안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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