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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3.09.0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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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28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9月 2日 (火) 午前 10時


議事日程

第128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2003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교육사회위원회소관

나. 산업건설위원회소관

2. 계수조정의결


審査된 案件

1. 2003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교육사회위원회소관

나. 산업건설위원회소관

2. 계수조정의결


(10시 15분 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8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2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1. 2003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교육사회위원회소관

○委員長 沈俊洪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교육사회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을 각각 심의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일괄해서 보고 드렸으므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사항부터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회의진행에 앞서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에 관한 질의 답변에 대한 담당 실·국장들께서는 업무의 성격상 부득이한 사안으로 불요불급하게 사업예산을 편성한 경우에 대해서는 초기 답변에 하나도 숨김없이 투명하고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고 본의 아닌 과오에 대해서는 양심적인 답변으로 시인하고 근본취지를 설명하여 질의하는 위원들께 이해를 구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길만이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부응하는데 필요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형식적이고 요식적인 답변으로 일괄하거나 어제 일부 부서의 불성실한 답변, 그리고 불충분한 자료 준비로 인하여 각 위원들의 사사로운 감정을 유발시키는 일들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 번 충언을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교육사회위원회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질의 내용은 우선 보건복지여성국에 관한 심사를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보건복지여성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224쪽에 보면 저소득 모부자가정 월동비 지원액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244쪽요.

월동비 소요액 3,410원이 계상되어 있지요?

그 세대상 시비 50%, 구비 50%로 해서 20만원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우리 시에서 월동비 지원액으로 보면 1,361세대에 2억 7,020만 2,000원, 50%인 1억 3,51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그러나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월동비 월 20만원이 너무 낮게 책정된 것이 아니냐, 너무 적은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말로는 복지국가인 복지사회 운운하면서 사실 정작 인간의 기본적 생계마저 전혀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모부자 가정에 대해 좀더 현실적인 지원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실 보십시오.

우리 대전시에서 각종 문화, 체육, 예술 행사 등에는 몇 십억씩 투입이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의 최저 생활비에 너무 인색한 정책이 아닌가 싶은데 여기에 대해서 복지국장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박용갑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소득 모부자가정 월동비 지원은 이제 지금 지적하신 대로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그런 내용이 됩니다만 이번 예산은 당초에 1,010세대를 기준으로 해서 예산이 편성이 되었는데 341세대가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증가부분에 대한 예산을 편성했다는 것을 답변드리고 지금 지적하신 대로 현실적으로 이 월동비가 상당히 실질적인 월동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저도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이제 이것은 복지부분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저희들 노인들에 대한 지금 저소득층에 대한 노인들 교통비를 지급하고 있는데 실지 7,800원, 또 저소득층은 1만 3,000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1만원으로 인상을 해줄 수 없느냐, 이런 노인 관련해서 건의도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이 그 승차권 한 장을 더 지급하는데 본인들은 아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6억이 더 들어갑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 부분에도 저희들로서는 더욱 충분한 이 세대당 지원비를 할 수 있으면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저로서는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어가고 하는데 여러 가지 재정 형편상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만 앞으로 실질적으로 더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위원님하고 같이 고민을 말씀드리고 대책을 추진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물론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문화, 체육, 예술 다 필요합니다.

본 위원도 동감합니다.

그렇지만 그보다 더 급한 것이 우리 사회복지 쪽이 아닌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예산을 다루면서 보면 실질적으로 사회복지 이런 소외계층 좀 어려운 계층에 상당히 인색한 것으로 예산이 이렇게 책정이 돼요.

그런 것을 보면 우리 시에서도 이제는 문화, 예술, 체육도 다 중요하지만 우선 사회복지 쪽에 좀 소외계층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그쪽에 예산을 배려하는 것이 옳지 않나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앞으로 그런 쪽에 우리 복지국장께서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 건의를 하십시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관심을 가져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것이 우리 시의 특성 또 전국적인 현상 뭐 여러 가지 기준과 원칙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데 대해서 면밀한 검토와 함께 건의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박용갑위원이 질의하신 내용중에 보충질의 있으신 위원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계속해서 보건복지여성국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한 가지만 다시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235쪽에 보면 영렬탑 제전 및 유지관리비 해서 278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영렬탑 제전 및 유지관리비 2,056만원 중 우리 기정예산 750만원이 세워져 있고 제2회 추경에 278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그 소요예산의 50%를 대전시에서 보조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한 1,028만원 정도 이렇게 보조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렬탑은 1956년 내부수리를 해서 대전·충남 전몰군경 위패를 봉하는 곳입니다.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그러다가 대전직할시 승격후 충남출신 위패를 천안으로 이관하여 봉안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대전에 5개구 출신 1,676위의 위패가 봉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애국지사총은 6·25전쟁 당시 잘 아시겠지만 군경 공직자 유지등 1,557인의 반공인사들이 북한군에 의해서 감금되었다가 9·28수복 당시 잔인하게 피살된 사적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이 두 곳이 직할시 승격후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중구청에서 위임 관리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그러나 이곳에 모신 위패의 대상자가 대전 전지역 출신인만큼 마땅히 대전시에서 관리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중구청에서 관리하며, 소요비용 50%까지 부담을 하는 그런 부당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관리까지 하면서 소요액 50%를 부담하고 있어요.

이것은 좀 업무가 잘못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비용 전액을 대전광역시에서 지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에 대해서 복지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실질적으로 시에서 50%만 제전 및 유지관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먼저 죄송합니다만 지금까지 직할시가 되면서 계속 이렇게 해 왔는데 여기에 세부적인 검토는 못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실질적으로 전액 시에서 이것을 전부 부담을 해서 관리해야 된다는데도 저도 일응은 그렇게 생각이 들어갑니다만 이제 중구청하고 그 간에 협의에 의해서 그런식으로 운영이 되어 왔는데 지금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시에서 실질적으로 중구에 부담을 안 주고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검토해서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사실 중구에서 관리를 하는데도 관리해 주는 것도 사실은, 불구하고 50% 중구에서 부담을 한다는 것은 이것은 잘못되었다고 봐요.

그래서 이 업무분장이 확실하게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지금 우리 박용갑위원이 질의하신 영렬탑 제전 및 유지관리비에 대한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보건복지여성국에 대한 또 다른 질의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저만 계속 질의를 하는 것 같아서, 254쪽에 보면요.

참고자료는 10쪽에 있습니다.

결식아동 급식지원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245쪽입니다.

결식아동 급식지원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관내에 초·중·고등학교 저소득층 자녀에게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방학기간 중에 지급되는 중식이 추가소요액 2,058만 2,000원중 1,029만 1,000원이 계상되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금년도 추가 조사한 내역 대상 인원을 보면 중구와 대덕구는 78명, 124명으로 사실 변동이 없어요, 참고자료를 보니까.

참고자료 10쪽을 봐 주십시오.

중구와 대덕구는 별 이상이 없어요, 변동이.

그리고 서구는 기존 16명에서 87명으로 103명이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103명이 되었는데 변동이 없는 중구와 대덕구 그리고 급격히 증가한 서구 등을 보면 조사과정에서 뭔가 이것이 정확하게 조사를 하지 않았나 하는 본 위원이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사과정에서, 해가 지났는데 78명과 124명이 그대로 있다는 것과 그 다음에 16명에서 87명이 증가한 103명으로 증가를 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그냥 지난 해에 있던 그 자료를 그대로 보고 하는 것인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은 지난 연말에 저희들이 계상을 하고 금년에 들어와서 추가로 이런 숫자가 확인이 조사가 되어 가지고 다시 추가 지원을 검토한 내용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중구는 기존도 78명이고 변경도 78명이라는 것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없고요.

朴龍甲 委員 그리고 서구 같은 경우는 기존에 16명에서 87명이 증가한 103명으로 증가가 되었단 말인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은 추가로 생길 수도 있고요, 계속 요새 결손가정 이런 것이 늘어나고 있고 하기 때문에 또는 이런 공부방이라든가 이런 데서 계속 이런 아동이 발생되면 바로 이제 동으로부터 신고가 되고 구에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구나 이런 데는 이제 변동이 없고 서구하고 동구에서 숫자가 늘어난 그런 내용입니다.

朴龍甲 委員 이것을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조금 다른 데는 다 변동이 있고 그리고 또 어느 기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인원이고 다 변동이 있는데 그대로 숫자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변동없이 올라갔다는 것은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맞는다고 하면 괜찮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런 현상은 자꾸 서구 쪽은 인구가 늘어나고 인구가 줄어든 데서는 그런 현상도 그냥 답보 상태에 있거나 현상 숫자를 유지하고 있는 이런 상태입니다.

朴龍甲 委員 사실 뭐 16명에서 갑자기 87명이 이렇게 늘어난 서구라든지 그대로 78명, 124명이 변동없이 있는 것을 보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은 일부 저도 통계 숫자로 봐서는 당초 조사도 문제가 있었다고 파악이 됩니다만 실질적으로 확인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확인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결식아동급식비 지원에 대한 보충질의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251쪽 봐주세요.

장묘시설운영 위탁관련 해서 그 예산 설명 좀 해주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

○委員長 沈俊洪 곽수천위원님 다시 한 번 질의를 해 주시지요.

郭秀泉 委員 내용을 몰랐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질의를 안 하신줄 알고 그랬습니다.

郭秀泉 委員 아, 그래요.

다시 한 번 질의하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 내용을 설명…….

郭秀泉 委員 됐습니까, 설명하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우선 유연 봉안대 제작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800만원이 계상이 되었습니다만 그간에 저희들이 납골당에 봉안대를 금년도 본 예산에 1,064개소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2002년도에 7,766개 이렇게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지금까지 봉안대를 8,830개를 만들었습니다.

8,830개중에 지금 8,310위를 납골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여분이 있는 것이 520기가 지금 남아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봉안대라고 하면 이 그릇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넣는 대, 그것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루에 납골하는 것이 평일은 3.3구씩이 됩니다만 최고 많게는 하루에도 6구씩 이렇게 납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이것이 520기의 여분이 있는 것은 '9월말 늦어도 10월달까지는 전부 다 납골이 될 것이다.' 이렇게 판단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이번 추경에 3,800만원 추가 제작비를 계산을 했고 또 그밑에 장묘시설 위탁운영비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사시설에 대한 종사자 인건비입니다.

郭秀泉 委員 조금전에 더 예산요구한 것은 화장쪽으로 많이 지금 빨리 옮겨가고 있다는 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쪽으로 봉헌되는 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미리 예측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서 예산을 급히 보강한 것이다 이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측은 일부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 화장률이라는 것이 '99년도에 한 8.1% 해서 지금 2002년도에 22.6%까지 이렇게 매년 5% 이상씩 급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에 문제가 있고 또 저희들이 당초 예산을 했을 때는 저희들이 단가를 유연의 경우 한 5만 5,000원, 무연의 경우는 1만 5,000원 이렇게 계상을 했는데 이것이 실지 물가상승하고 인건비 등 해서 개당 한 7만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원인이 있어서 이번에 추가로 사업비를 요구하게 된 내용입니다.

다음에 위탁운영비 이것은 장사시설종사자 당초에 위탁하기 전에 15명이 운영했었는데, 시설관리공단으로 가면서 인원을 구조조정해서 13명이 운영하던 것을 이번에 다시 2명을 증원을 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인건비 소요내역입니다.

郭秀泉 委員 인건비?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郭秀泉 委員 2002년도에는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시설관리공단운영, 전체적으로는 1억 7,800만원 정도 남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남았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郭秀泉 委員 과다 계상했던 것 아니에요, 그 당시에.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것은 이제 저희들이 시설 위탁운영비가 한 19억 1,000만원 정도 되는데 거기에서 여러 가지 급여서부터 뭐 시설구축물서부터 여러 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작게는 몇 십만원, 몇 백만원 이런 것이 전부 모여 가지고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남은 금액이 그런 정도 됩니다.

郭秀泉 委員 과다 계상 했다는 것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郭秀泉 委員 242쪽, 244쪽 간단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242쪽에 여성 신직업 페스티벌 및 전국학생백일장 행사 관련해서 설명 부탁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 여성 신직업 페스티벌은 저희들이 금년도 10월 16일부터 계획을 이제 하고 있습니다만 여성부에서 3억 7,000만원을 사업비를 책정해 가지고 올해로 두 번째로 저희 시에서 유치해서 개최하는 그런 행사입니다.

그 행사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郭秀泉 委員 여성 신직업하면 어떻게 분리되는 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여성 신직업 하면 종류가 여러 가지 100여 종류가 나와 있습니다.

그 내용에는 지금 기왕에 있는 것이…….

郭秀泉 委員 대표적인 사례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저도 생소해서 설명드리기가 죄송합니다만…….

郭秀泉 委員 본 위원이 더 모르니까 물어볼 수밖에 없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바타 디자이너라든가 컬러리스트라든가…….

郭秀泉 委員 뭐요, 뭐 다시 해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바타 디자이너라고 해서 헤어스타일, 의상, 악세서리 등 이런 아바타에 쓰이는 아이템을 디자인 하는 그런 직업이라든가 또 컬러리스트라고 해 가지고 색상에 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이런 것을 체계적인 컬러방향을 설정하고 하는 이런 직업이라든가 그런 데서부터 미술경매사, 음악치료사 뭐 벨소리 작곡가, 운동처방사 뭐 국제회의기획 진행자 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신직업.

또 여행 설계사, 다이어트 메이트라든가 이벤트 기획자 또 호스피스 전문간호사라든가 스포츠 매니저, 쇼핑 호스트, 큐레이터까지도 이런 것이 이제 포함이 되어 있고 또 유망직업이라고 해서 또 이제 이렇게 하여튼 100여 가지를 지금 신직업으로 이렇게 분류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분들이 행사를 하는 것을 우리 예산을 지원하는 것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전체적으로는 여성부 국가예산으로 다 하고요, 저희들은 여기에서 백일장 행사를 저희 시가 부담하고 지역업체 한 40개 업체에서 부스를 설치하는 것을 저희들이 맡기로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여성 신직업인들이 나오고 학생들하고 같이 해서 백일장 행사를 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여성 신직업인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요, 요새 벤처기업이라든가 지금 말씀드린 이런 관련회사라든가 이런 데서 부스를 설치해 가지고 궁극적인 목적은 이제 사회로 진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진로라든가 진학에 대한 정보제공 그래서 궁극적인 목적은 여성인력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여기 학생백일장으로 나와 있잖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래서 그런 참여가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학생백일장은 대전광역시에서 맡도록 이렇게 역할분담이 되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사업내용 자체가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하는 얘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난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그런 지적을 받았습니다만 그래서 학생백일장이냐, 여성 신직업이면 일반이나 대학생도 참여를 해야지, 이런 문제를 지적해서 저희들이 여성부로 대학 일반부도 백일장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이런 건의를 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이 애매모호해서 본 위원은 예산을 줄 수가 없어서 묻는 거예요, 지금.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닙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지난 해 서울에서 1회 대회 할 적에 참가인원이 5,000명이 넘어 가지고 아주 심사하는데 상당히 애를 많이 먹었답니다.

그래서 대전시에서 의욕을 가지고 대학생이나 일반부까지 같이 백일장 하는 것은 좋은데 상당한 문제점이 야기될 것을 지금 우려하고 있어서 신중히 검토를 하고 있다고…….

郭秀泉 委員 상당한 문제점이라는 것은 뭐예요, 구체적으로.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많은 인원이 참여하면 심사라든가 이런 데 장소라든가 이런 데…….

郭秀泉 委員 심사기준은 나와 있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심사기준은 저희들이 전문가로 하여금 다시 해서 기준과 원칙을 다 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다시 10월달에…….

郭秀泉 委員 지금부터 준비하는 거예요, 어떤 심사기준이 나와 있는 거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준비과정에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심사기준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郭秀泉 委員 이런 행사까지 우리 시에서 보조를 해야 되나?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은 어떻게 보면 국가에서 하는 행사에 대전에서 유치한 것은 전국에 있는 각 학생들이 우리 대전에 오기 때문에 물론 대전에 대한 소개와 아울러서 우리 지역에 대한 여러 가지 행사에 참여하면서 숙박이라든가 관광이라든가 이런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는 저희 시에서 하는 것이 일응은 타당하다고 협의에 의해서 저희 시에서 분담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 시에서 하는 것을 보면 다른 데에서 하면 즉시 유치하고 뭐 행사를 여기에서 주최하려고 애를 쓰는데 거기 수반되는 예산같은 것도 생각해 보시고 꼭 필요한 것 외에는 행사유치를 많이 하지 마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원래는 이 행사가 저희들이 당초에는 지금 여성평등도시 이런 구현도 하고 관련해서 당초에는 50 대 50 지원을 해 가지고 저희들 이 행사를 사실은 유치하려고 그랬습니다, 이것이 사실은 당초에.

그런데 이것이 여성부에서 전액을 자기들이 국비로 지원을 하고 나머지 이벤트 하나 행사해서 백일장은 대전시에서 하도록 해라…….

郭秀泉 委員 복지국이라는 것이 남을 전부 도와줘야 하는 입장이고 여러 가지 시설도 지금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 어려운 분들이 추석을 앞두고 얼마나 많습니까?

돈을 지금 복지국 같은 데서는 이런 행사성 경비는 가급적이면 최소화시키고 그런 도움을 주는데 써야 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郭秀泉 委員 그 밑에 보면 사전 사용분이 죽 있어요.

왜 이렇게 사전 사용분이 많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은 예산 회계법규상 국비에 대해서 사업시기나 이런 것을 봐서 사전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근거가 있어도 의회에 얘기는 하고 써야 되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것은 아마 이것이…….

郭秀泉 委員 예비비라든지 국비를 쓰더라도 사전 사용하면 의회에 사전에 보고는 해줘야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제가 알고 있기는 이것 사전 사용분은 사전에 보고 드리는 절차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절차가 없는 것을 전에는 다른 데서는 하고 있는데 뭐.

예비비도 사용을 하게 되면 사전에 의회에 승인을 득하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의회의 회기중이 아닐 적에도 분명히 소속 상임위원회 위원장한테 보고를 하고 양해를 구하고 의장한테 보고하고 양해를 구해야 됩니다.

없으니까 없는 식으로 그냥 나가면 안돼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뭐 이것은 구체적인 사업을 보면 200만원, 300만원 소액이라서 이제.

郭秀泉 委員 적어도 마찬가지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보고드리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게 하십시오.

245쪽 봐주세요.

여성문화회관건립 물가상승분 1억 요구했는데요.

좀 설명해 주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 잘 아시겠습니다만.

郭秀泉 委員 말 그대로 물가상승분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물가상승분입니다.

이것은 인건비가 기준시점 대비해서 6,742원이 올라 있기 때문에 관련규정에서 지수로 따져 가지고 물가상승률이 5% 이상이면 그 에스컬레이션을 적용해주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기술, 집행부서인 건설관리본부에서 검토에 의해서 1억 추가 계상하게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게 언제 완공돼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은 금년 11월, 정확하게 날짜로는 28일입니다만 11월 말에 준공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시작부터 지금까지 예산집행은 제때 제때 됐나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까지 계획대로 추진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금년 11월 말 준공예정인데 시공회사 측에서는 이것보다는 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다 이렇게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은 실질적으로 공기 맞춰서 준공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준공이 되면 거기 관리라든가 난방이라든가 여러 가지 공공요금 이런 것에 대한 문제가 또 추가적으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공기에 맞춰서 준공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예산을 방만하게 운용하다보면 여러 군데 사업장은 벌여놓고 공기를 제대로 못 맞추면 이런 비용이 계속해서 부담이 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郭秀泉 委員 이런 것 참 중요한 문제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지금까지 곽수천위원님이 질의하는 내용중에서 아까 여성신직업페스티벌 또 지금 질의하신 여성문화회관 건립 물가상승분에 대한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자세히 저희들이 질의를 한 사항이기 때문에 상세한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이 여성문화회관이 건립되면 말이지요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셔야 되는데, 어제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건물 짓는 과정에서 감리나 그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셔서, 아마 이게 근 100억대 가까운 예산을 투입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렇게 많은 것을 투입해서 한 것을 감리를 잘못해서 10년 미만에 자꾸 보수비가 들어간다든가 이런 것이 아주 어제도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예산상의 문제는 제가 짚지 않겠습니다만 사후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잠깐만, 이것은 뭐 벗어난 것 같습니다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심현영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어제도 그런 많은 문제점을 지적을 하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데 대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 여성특별위원회가 한번 거기 현장을 방문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해서 그 내용을 다시 보완토록 했고, 실질적으로 여성관련 단체 또 실질적인 운영을 지금 해본 여성회관 또 저희 담당자들은 이루 말할 것 없이 현장에 주로 가서 거기에 대한 공사진행에 대한 문제 또 구조에 대한 문제 이런 것을 많은 부분을 지적을 해서 지금 시공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데 철저히 이행여부를 확인을 하고 해서 앞으로 이런 하자에 대한 문제가 최소화되거나 전혀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100억대라고 하면 엄청난 돈인데 이런 데 하자가 생기면 엄청난데, 그 하자보수기간이 얼마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건축물하고 일반 여러 가지 하자보수기간이 따로 있습니다만 제가 지금 정확한 것은 답변 올리기가 그렇습니다만 3년으로 하자보수기간을 알고 있는데, 정확한 것은 제가 지금…….

沈鉉榮 委員 그런데 건축물이 말이지요 우리 개인들 집을 지어보면 한 10년, 20년 뭐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관급공사 한 것이 오히려 하자보수가 많이 생기는데, 이것 감독 좀 철저히 해주셔서 주민의 혈세가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지금 완공이 안 됐으니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감리를 철저히 하셔서 절대 차후에 들어가는 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이상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런 뜻을 감리자한테 전하고 관리 감독을 아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우리 국장님께서 언제 부임하셨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난해 12월 27일날 부임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현장에 몇 번이나 가보셨나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제가 세 번 갔다왔습니다.

沈鉉榮 委員 자주 가보셔서 그 감리가 잘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委員長 沈俊洪 지금은 보건복지여성국에 대한 질의를 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곽수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251쪽에 보면 유연봉안대에 대해서 몇 말씀 묻겠습니다.

당초예산에 보면 본예산 편성시 5만원으로 편성돼 있었지 않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지금 7만원이랍니다.

7만원이면 불과 1년 안에 40%가 인상이 된 건데, 우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연간 몇 퍼센트나 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지금…….

朴龍甲 委員 6∼7%?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전체예산에 5만원씩 이렇게 계산을 해서 했는데 실제 입찰에 의해서 제작을 하다보니까 유연의 경우는 한 5만 5,400원이 들어갔고요.

무연의 경우는 숫자가 얼마 안 됩니다만 1만 5,000원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 그때의 계산한 것하고 지금 물가상승하고 그래서 지금 시장조사를 해보니까 한 7만원 정도는 해야 제작이 가능하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7만원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당초 본예산에 기당 5만원으로 이렇게 계산을 했던 것은 뭔가 좀 어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게 아마 지금 1년, 지난해 이때쯤 예산편성이 돼서 그때 당시는 그렇게 조사가 된 모양인데 실질적인 집행에 있어서는 그것보다 더 들어갔습니다.

朴龍甲 委員 물론 잘 하셨겠지만 누가 보더라도 지금 5만원, 그 당시 가격이 5만원이었던 것이 지금 7만원으로 한 40%가 인상이 됐다는 것은 이것은 상당히 인상폭이 큽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물론 정확하게 하셨겠지만 이런 것을 당초에 예산편성을 할 때 좀더 시장조사를 정확하게 해서 하는 것이 이런 추가적인 예산이 소요되지 않나, 그렇지 않겠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바른 지적이십니다.

시장조사가 잘못된 것 인정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시장조사를 해서 7만원에 편성이, 계상이 돼 있다면 지금 추가예산을 편성하지 않아도 될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닙니다.

그것은 숫자도 봉안대가 부족합니다.

朴龍甲 委員 부족한 것을 지금.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 당시에는 5만원짜리 했는데 지금은 그 가격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인건비하고 재료비가 올라서 지금 제작하려니까 7만원이 소요된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분이 아까 설명을 올렸습니다만 520개뿐이 여분이 없어서 추가제작을 계획하고 있는 겁니다.

朴龍甲 委員 이게 어떤 품질이 좀 다릅니까?

다른 건 아닙니까?

같은 품질…….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같은 재질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朴龍甲 委員 같은 품질인데 2만원씩이나 상승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이것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한 번 더 확인을 하겠습니다만 그 원인이 인건비하고 재료비 인상이라고 합니다만.

朴龍甲 委員 그렇다라도 1년 안에 이게 40%씩 인상이 된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이것은 납득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확인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249쪽 봐주세요.

항상 학술용역비 하면 약간 제가 부정적으로 봅니다.

노인복지정책개발학술용역비와 관련해서 설명을 부탁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곽수천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너무나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최근에 각종 언론이나 사회적으로 노인문제하고 출산율 저하가 상당한 사회의 화젯거리로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시의 경우 지금 통계적으로는 7월말 현재 노인비율이 6.1%로 나와 있습니다만 동구의 경우에는 7.8%, 중구의 경우에 7.6%, 지금 서구, 대덕, 유성은 5%를 좀 상회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동구, 중구의 경우는 고령화 사회에 벌써 진입이 됐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시장님이 특별한 의지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금년에도 노인복지과 이 노인대책 때문에 신설을 하고 또 이런 노인복지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그런 지금 다른 분야도 그렇습니다만 각 우리 관내에 있는 대학과 협력사업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우송대학교하고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우리 시의 실태를 파악을 하고 또 선진제도라든가 이런 데 또 이런 노인복지서비스실태니 이런 것을 분석을 함과 동시에 문제점이 뭔가 또 바람직한 모델은 뭔가 이런 정책개발을 하기 위해서 이 학술용역비를 계상을 했습니다.

그간에 많은 여러 가지 부분에 부분적으로 조사, 연구한 부분은 상당 부분 있습니다.

그러나 정책개발부분은 이런 게 없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관내 대학에서도 노인복지 특성화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또 여건이 조성이 돼 있고 이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에 노인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어떤 정책개발을 위해서 이런 학술용역비를 계상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역개발과 관련된 용역 같은 것은 이 지역의 특성 때문에 그것은 인정을 제가 해요.

이런 노인복지정책 하면 서울이나 대전이나 부산이나 거의 같아요 우리는 또 지역이 너무 좁다보니까 나라가, 그러면 여기 보건복지부 같은 데 정책이 있으면 그것 하나 카피해서 쓰면 되는 것 아니에요?

뭐 이게 대전 노인이 다르고 서울 노인이 다릅니까, 부산 노인이 다르고?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물론.

郭秀泉 委員 나는 이 정책에 대해서도 용역을 주되 이런 부분만은 전국이 하나의 모델을 가지고 다 그대로 적용해도 된다는 얘기예요.

굳이 뭐 이것을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이런 정책을 개발할 필요는 없다는 얘깁니다.

각 학교에서 자기들 스스로가 연구과제로 해서 연구를 하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우리가 노인복지정책을 대전은 별도로 세우고 청주는 또 별도로 세우고 이럴 필요는 없다는 얘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부분적으로는 동감을 합니다만 제가 방금 답변드렸듯이 저희들이 우리 구별로도 고령화율이 다릅니다.

그럴 경우에.

郭秀泉 委員 구별로 다른 것은 구별로 그 분포도가 다르겠지요 분포도가, 예를 들어서 연령층별로 분포도가 다른 것 아니에요?

그런 거야 우리 여기 우수한 공무원들이 보고, 구청에다 시켜서 보고받아서 자료로 만들어놓으면 되는 거지 이런 용역까지 줄 필요가 뭐 있어요 그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저희들 공무원들로서는 이런 실질적인 필요에 의한 복지정책도 이제 맞춤서비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그것에 대한 것은 공무원들이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문가에 의해서…….

郭秀泉 委員 아니 뭐 고도의 어떤 어려움이 따라서 이런 자료를 만들기가 어렵다고 그러면 내가 충분히 이런 용역비를 이해를 하겠어요.

그렇지만 그런 정도는 왜 우리 시에서 그것을 취합해서 통계자료만 가지고 이렇게 워드만 치면 될 일 아니냐 하는 얘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것 좀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저희들이 통계숫자, 인구조사하고 그런 것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것은 뭐 얼마든지.

郭秀泉 委員 지역에 다른 점이 그것뿐이 더 있냐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은 나름대로 특성이 있다고 봅니다.

여러 가지 지역적이라든지 구성비라든지 뭐 또 다른 지역에 비해서 여성노인인구가 많다든지 이런 특성이 나름대로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적정한 정책개발을 위해서.

郭秀泉 委員 그것은 통계자료로 다 이미 나와 있는 거고, 노인복지정책이라고 하는 것은 전국이 한 개의 모델만 가지고 충분하다 이거예요.

우리가 무슨 동떨어진 어느 섬이나 이런 데 사는 것도 아닌 거고, 그러니까 이런 예산은 좀 불필요한 예산 같아서 말씀드린 겁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것은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죄송합니다, 안 합니다만 도시와 농촌, 대도시와 중소도시 여러 가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보건복지부에 가면 그런 것이 총괄해서 다 만들어져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부분적으로 있는 게 있고 원칙기준을 제시하는 게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런 분야에 대해서는…….

郭秀泉 委員 정 모르면 저한테 오십시오, 제가 알려드릴게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다음 245쪽, 보육시설종사자 직무연찬 및 보수교육 관련해서 예산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은 지금 저희들이 보육시설종사자들에 대해서 배재대학교 보육교사 교육원이 있습니다.

여기에다 위탁교육을 하는 예산입니다만 수강료가 4만원입니다.

그래서 본인 부담을 5,000원 하고 시에서 3만 5,000원을 지원해서 400명에 대한 교육을 하는 내용인데 이것도 시와 구가 50%씩 부담해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郭秀泉 委員 내 가지고?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郭秀泉 委員 그것은 이해가 됐습니다.

235쪽 보세요.

임의단체보조금 설명 부탁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임의단체보조금 저희들이 6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만 하나는 전국 시설아동에 대한 축구대회가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아동복지시설연합회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하고 대한축구협회에서 후원을 해서 하는 그런 행사입니다만 우리 시에서 시설아동들이 거기 참여하는데 선수가 22명이 참석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총 들어가는 것이 한 7백여 만원 들어가는데 시에서 한 3백여 만원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이고 또 나머지 300만원은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 보육인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방금전에도 인구감소 뭐 이런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육서비스, 이 보육에 관한 문제가 그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저희들 실질적으로 대전시에서 한 730여 개의 보육시설이 있는데 그런데 보육서비스는 양적인 문제하고 질적인 문제로 이게 보고를 드릴 수 있습니다만 양적인 문제는 저희들이 730개가 있는데 정원의 76%가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양적인 문제는 해결됐다고 보고, 다만 이제 질적인 문제인데 질적인 문제는 대개 문제되는 것이 프로그램이라든가 보육교사의 자질문제입니다.

그래서 자질을 높여야 되는데 이것이 공교육, 사교육에 대한 동질화 문제도 같이 수반이 되는 내용입니다만 그래서 이런 민간어린이집 이런 데 대한 이런 사람들의 보육인대회 지원해서 이 사람들의 사기도 앙양시키고 자질을 높이기 위해서 또 이 사람들이 사업비 한 50% 정도를 지원해서 이 사람들의 질을 높이는 게 좋겠다 해서 그런 계상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번에 긴급히 기획관리실로부터 받아온 풀자금인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긴급히 그런 건 아니고 저희들이 기왕에 계획이 돼서 소요액을 판단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조금전에 답변중에서 출산율제고와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출산율제고 참 심각한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문제는 어디에 있다고 봐요, 출산율이 자꾸 떨어지는 이유?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출산율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여성사회진출이라든가 또.

郭秀泉 委員 제일 큰 것.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은 여성, 우선 가치관의 변화 이런 관습 이런 것의 변화에 제일 원인인데 그중에 큰 것이 여성사회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또 하나는 애기를 낳았을 때 키우는 부담, 교육비에 대한 상당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간단히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교육의 여건이 잘못돼서 큰일났습니다.

공감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제가 곽수천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당해 상임위원장으로서 제가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이런 것에 조금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또 우리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얘기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답변이 조금 소홀한 것 같았고, 그것 지방자치는 사실은 이론보다는 실제 아닙니까?

지방자치라는 것은 이론보다는 실제 아니겠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실제라는 것은 바로 피부에 와 닿는 행정이 바로 지방자치 아니겠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환경국이나 보건복지여성국이나 상수도사업본부나 보건환경연구원이나 다른 타 부서보다는 그래도 좀 피부에 와 닿는 그런 행정을 펼쳐야 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일뿐 아니라 거기에 동감하시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곽위원님께서 세 가지를 짚었는데요.

보건복지정책개발 학술용역비, 이건 보건복지정책개발학술용역, 학술용역비입니다 어디까지나,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陳東圭 委員 노인복지라는 것은 사실은 이론보다는 실제적으로 노인을 정말로 도와줄 수 있고 노인의 생각을 거진 다 우리 인류라면 다 알 겁니다, 공감을 다 할 겁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특정한 모델 가지고 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참고자료 11쪽이 있고 249쪽을 보면 노인복지관계자 워크숍 개최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좋다 말입니다.

노인복지관계자 워크숍 개최도 실제적인 겁니다.

이게 보니까 소요예산이 선진노인복지사례집 발간, 사례발표 이 재스터디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陳東圭 委員 그런데 이 노인복지정책개발 학술용역비라는 것은 어떠한 실제적인 것보다는 이론적인 것이 100% 아니겠어요?

여러분들은 지금 무슨 특정대학에서 무슨 어떻게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노인잔치를 한다든지 노인의 어떠한 욕구를 충족시킬지 모르겠는데 이 학술용역비를 특정 대학에 준다는 겁니다.

또 사회복지과라는 겁니다.

그러면 대전시내에 사회복지과가 많이 있고 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어느 모 대학에도 노인복지과가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또 신문같은 데 엊그저께 보도에 의한다면 충청북도 같은 경우에도 어느 모 대학에 이 노인복지에 대해서 사례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경로당에 보면 전부 다 화투치는 데가 많습니다 어르신들이, 그렇지요?

이게 화투가 아니고 어떠한 놀이라든지 오락이라든지 발마사지라든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 나와 있습니다.

그것을 다 가지고 오면 되는 것인데 이렇게 돈을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는 얼마 안 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차라리 협력사업기관에다 1,000만원 내게 돼 있습니다.

쓰려고 하면 다 주는 것이지 어떻게 협력사업기관에서 1,000만원 내고 우리 시청에서 3,000만원이라는 돈을 지원한다는 것은 조금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니겠어요?

차라리 이론적인 틀도 근거도 다 좋습니다만 이렇게 다른 노인복지관계자 워크숍 개최라든지 이런 데다 더욱더 많이 투자하는 게 낫지 않느냐 이거예요.

차라리 어떠한 이론보다는 실제적인, 실질적으로 하는 데다가 노인이라든지 부녀복지라든지 장애인복지 이런 데다, 구름잡는 행정이 아니라 이제는 실제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 그런 행정을 펴기 위해서는 이런 용역비를 조금 줄이고 이제는 실제적인 그렇게 사업을 하는 게 더 낫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얘기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대부분의 지적에 공감을 합니다.

제가 공감을 드리고요, 그런데 지금 이 부분은 아까도 잠깐 설명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저희들이 심각한 게 고령화사회를 앞두고서 이런 데 대한 모든 문제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실적으로 법적으로 정한 것은 65세 이상에 대한 노인에 대한 모든 정책이 다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65세 이상에 대한 것은 지금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복지부라든가 뭐 프로그램이라든가 정책이라든지 많이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퇴직연령이라든가 직장에서 떠나는 연령이 빨라지면서부터 65세 이전 준노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이런 데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陳東圭 委員 보건복지여성국장, 다음에 또 뭐냐하면 제가 누누이 얘기했지 않습니까?

대학에서 노인에 대해서 노인잔치를 한다든지 어떠한 노인의 프로그램을 직접 같이 해서 여기 다 이웃에 어느 모 대학이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본인이 잘 압니다.

충청북도에도 그 학생들 다 데리고 나와서 각 경로당에 다니면서 거기에 정말 피부에 닿는 그러한 노인복지정책을 한다면 노인복지의 어떠한 일을 한다면 모릅니다만 이렇게 학술용역비라는 것은 조금 뭐하지 않겠습니까?

그것 다 아는 사실 아니겠어요?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더요.

보육시설종사자 직무연찬 및 보수교육 해서 245쪽에 나왔습니다.

참고자료 9쪽인데요,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데, 참고자료에 보면 배재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에서 하는데 일시가 그러면 이 보육교사가 400명이라고 했는데 이 400명을 한몫에 몇월 며칠까지 교육을 시킨다, 1년내로 한다든지 그 다음에 이분들이 보육교사가 교육을 받으러 갈 때는 그 보육교사 시설이 종사자들이 안 비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러면 이분들이 여름방학이라든지 겨울방학이라든지 언제라는 게 명시가 돼 있지 않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것은 자료가 불충분해서 죄송합니다만 그것은 4회로 나눠서 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陳東圭 委員 몇 번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네 번으로 나눠서 교육을 하게 됩니다.

陳東圭 委員 네 번으로 나눠서 3만 5,000원씩을 네 번을 나눠서 학교에 주는 겁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1인당 3만 5,000원을 지원하는 거고요 4만원중에서, 5,000원 자부담하고.

陳東圭 委員 400명을 네 번 100명 100명 나눠서 하는 겁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렇게 구체적으로 해줘야 되지 대전시내 전체 보육교사들이 400명이 한몫에 다 빠진다면 이것 잘못된 것 아니겠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옳은 지적이시라고 봅니다.

陳東圭 委員 자료가 좀 앞으로 다시 시정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235쪽에 아까 임의단체보조금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陳東圭 委員 임의단체보조금을 우리가 주지 않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陳東圭 委員 그분들 단체기관인데, 여기에 대해서 임의단체보조금은 감사를 누가 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감사는 우선 지원하는 행정기관…….

陳東圭 委員 감사도 아니고 그냥 돈 주면은 그냥 쓴 것 얼마 썼다고 하면 끝나는 겁니까 아니면 사용용도가 나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정산을 받습니다.

우선 크게는 정산을 받고, 집행내용의 당 부당을 저희들이 확인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보조사업 목적에 관련규정에 위배된다고 그러면 환수조치도 하고 또 다음에 보조하는 것은 제한하거나 이렇게 해서 지금 취해나가고 있고 크게는 이제 또 이런 자체 확인점검을 떠나서 감사부서라든가 중앙 확인에 의해서도 상당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자, 그러면 1억 1,000만원을 갖다가 우리가, 1억 1,100만원을 갖다가 임의단체보조금으로 지금 600만원을 더 올렸잖아요,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600만원 올려 더 주고요, 1억 1,000만원, 우리가 몇 개 기관이지요?

25개 기관입니까, 몇 개 기관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보조단체 지원하는 게.

陳東圭 委員 우리 보건복지여성국에서 지원해주는 단체 기관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단체가 30 이쪽 저쪽 숫자가 됩니다, 지원하는 단체 현황은 정확하게는 25개가 넘습니다.

陳東圭 委員 25개 정도 되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사회복지사협회도 주고 사회복지관협회도 주는 거지요?

본 위원의 자료에 의하면 사회복지관협회가 있고 사회복지사협회가 있지요,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사회복지사협회는 어디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금?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사회복지사.

陳東圭 委員 대전사회복지사협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협회는…….

陳東圭 委員 복지관협회라든지 같이 한몫에 있습니까 따로따로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실이 충청은행 거기에서 사무실을 같이 쓰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공동모금회에서 전부다 같이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에 관계되는 모든 단체가 한몫에 위치되고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지 않습니다.

陳東圭 委員 따로따로 다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어떤 단체는 많이 주고 어떤 단체는 적게 주고 하면 이게 서로 자꾸 일하는데, 여러분들 일하는데 번거로움이라든지 애로사항이 없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데 이게 너무나도 잘 아시겠지만 이런 단체 지원 예산이 당초에는 기획관리실에서 풀로 계상이 돼 있어서 매번 심의위원회 심사를 신청하면 거쳐서 지원했는데 이런 한계,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이게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부서에서 가지고 지원해야 될 것인지, 안 해도 되는 것인지 이런 검토가 필요하다 해서 지난 해부터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을 각 부서로 분산해서 사회단체보조금을 보건복지여성국의 경우 1억 500만원이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매년 관행적으로 이 단체에 지원이 되고 또 금년에 지원받으면 내년에 당연히 받을 것으로 알고 이렇게 문제가 있어서 실질적으로 금년도부터는 이 단체를 지원해야 되느냐 계속 해서, 아니면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면 확대 지원하고 지원 안 해도 될 사항은 안 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매번 보조지원을 하면서.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임의단체보조금에 대해서 좀더 어떠한 지원의 기준과 또 여러분들이 실제적으로 나가보고 다른 노력이라든지 다른 성과를 보고, 왜냐 하면 일을 열심히 하는 단체에서는 적게, 그러면 안 되거되든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명심해서 잘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陳東圭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보건복지여성국에 대한 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국장께 한 가지 묻겠습니다.

여성주간사업이 국비 지원을 받아서 사전 사용을 했는데 아까 곽수천위원께서 언급을 하셨습니다만, 사전 사용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전 사용을 의회의 승인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법적 요건이 아니니까 그냥 사전 사용하고 보고만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저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보고드리고 집행하는 것이 옳은 절차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심의를 하는 마인드가 여러분들이 안 돼 있다는 것입니다.

사전 사용이라고 하는 것은 이 국비가 사전에 내시가 돼서 사전 사용을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사전에 이렇게 사용한다라고 하는 것은 의회의 상임위원회라도 보고를 해야 맞습니다.

그래야 이 예산을 심의할 때 사전 사용했다는 것을 알고 심의를 해 줄 것 아닙니까?

만약에 지금 여성주간산업이 사전에 사용을 했는데 우리 의회 의원님들이 아무리 판단해도 이 사업은 잘못됐다고 삭감을 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또 예비비는 법적인 여건입니다.

예비비는 의회가 열렸을 때는, 예비비는 의회의 승인을 당연히 받아야 되고 의회가 열려있지 않을 때는 예비비에 대한 승인을 사전에 득하고 이후에 예비비 편성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전 사용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라고 하는 부분을 생각하는 그런 예산에 대한 마인드를 갖고 계시면 큰일 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것은 제가 답변을 잘못 드린 것 같습니다.

앞으로 철저히 작건, 크건간에 당연히 사전 보고드리고 집행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이 됩니다.

金榮寬 委員 단돈 1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1원이든 사전 사용분에 대해서는 해당 상임위원회의 이해를 득하고 사용을 하셔야 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249쪽 보겠습니다.

경로당의 운영비가 있어요, 2,397만원이 있는데.

지금 대전시의 경로당 숫자가 총 몇 개나 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623개이고 올해 10개 정도 증축 계획이 있습니다만.

金榮寬 委員 623개인데 당초의 본예산에 503개만 경로당 운영비를 보조 받았단 말이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金榮寬 委員 그 이유는 어디에 있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은 보건복지부의 배정, 시 예산 배분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우리가 여기에서 예산을 요구할 때는 623개를 요구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당연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보고하는데 특히 보건복지부 예산이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제일 문제로 안고 있는 것이 중구 노인회관연합회 같은 것 신축이 한 40여 년 정도 됐기 때문에 불가피한데도 이 예산을 저희들이 소요 사업비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를 해서 건의하고 국비 확보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것도 전체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풀로 세워 가지고 시·도별로 일정 비율로 그냥 2억 이렇게 공통으로 나눠주겠다 그런 내용입니다.

金榮寬 委員 대단히 잘못 되어 있네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경로당 예산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의 예산이 그런 식으로 할당식 이런 예산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분권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金榮寬 委員 결과적으로 예산을 503개나 편성해 놓고 나머지는 어떻게 하느냐라고 하는 부분은 어떻게 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나머지는 불가피하게 우리 시 지방비에서 부담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金榮寬 委員 503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지방비에서 부담을 하고?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시비, 구비하고 이렇게 나눠서 부담을 합니까?

아니면 구에서만 부담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게 국비하고 시비하고 7 대 3입니다.

7 대 3으로 하는데, 그래서 불가피하게 국비 지원이 안 되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구비에서, 구에서 분담을 하고 이런 실정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구에서 부담을 하는 부분도 국비나 우리 시비에서 지원하는 금액하고 똑같이 동일시 지원을 하기는 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지원은 동일하게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결과적으로 503개만 부담을 하고 나머지는 구에서 계속 부담을 하면서 추가경정예산안에 지원을 더 받을 수밖에 없는, 그렇게 기다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현실적으로는 그렇다고 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지금 8월달이거든요.

그러면 나머지 94개에 대한 부분은 그렇게 보조를 받았으니까 이제라도 국비지원을 다만 몇 개월 것이라도 받았으니까 진행된다고 하는데 그 외에 26개는 아직 못 받는 거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26개는 어떻게 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건의도 내고 공문으로 촉구도 하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답변드린 대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금까지 관행이 그렇기 때문에 나머지에 대해서는 구비에서 부담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金榮寬 委員 시비는 지원 안 합니까?

경로당 운영비 말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은 이제 저희들은 중앙에서 지원하는 것에 대한 30%만 시비에서 지원하고 그 숫자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실제 구비에서 전액을 부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경로당이 당초예산에서 지원받는 것하고 연말에 가서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은 것하고 지원받는 금액에 대해서는 별로 이상이 없다는 얘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금액은 같습니다.

金榮寬 委員 받는 것은 다 받는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재원 상의 문제이지 금액은 같습니다.

金榮寬 委員 국비로 지원을 받느냐 아니면 구비로 받느냐라고 하는 차이밖에 없다는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전액 전체적인 경로당이 일정 금액에 대해서도 똑같고 매월 지원받는 금액도 다 똑같다 이 말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은 이상이 없다는 말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金榮寬 委員 단지 우리가 국비를 지원받는 부분하고 구비로 지원하는 것은 행정적으로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 말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앞으로 이런 문제는 개선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합니까, 개선을 하도록 계속 요구를 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당연한 지적이신데 지금 이 예산에도 일부분 그런 것이 있는데 보건복지부에서 같은 정책을 집행하고 국민을 위해서 하는데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이런 예산을 포괄적으로 확보해 가지고 연말에, 정산을 시·도별로 가정산을 받아 가지고 12월 27일인데도 불구하고 내시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예산편성 절차라든가 의회에 보고 이런 것을 해서 쓸 수 없어서 그냥 반납하는 것이 이 예산에도 일부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아까도 지적해 주신 대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저희들은 이런 것을 강력히 회의 때라든가 이런 국비 예산편성에 대한 자료할 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개선이 안 되고 있는데 앞으로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 지난번에 한번 기획관리실장 있는 데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회계의 시차에 문제가 있다 이런 지적을 했습니다.

지금 이런 부분도 연말에 정산하기 임박한 12월 27일날 예산을 내려보내게 되면 결과적으로 3일간 예산을 어떤 수용을 못 하게 되면 결국은 반납하는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예산에 대한 시차가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서 회계연도 마감을 중앙정부에서 12월 말로 한다면 지방정부는 2월 28일날로 한다든지 이런 시차 적용을 하지 않는 한은 지금 같은 룰이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을 계속 건의를 하셔야 됩니다.

이것이 지방분권을 해나가자는 것입니다.

지방 재정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우리 지방 공무원들이 지방정부에서 중앙에 건의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습니까?

그것을 피부로 겪으면서 지금까지 수십년간을 12월 말에 돈이 내려오는 것을 알면서도 한 번 시정을 안 하는 거예요.

이제는 지방정부에서 제 목소리를 낼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아니면 우리는 그렇게 못 하니까 그렇게 내려보내지 말라든지, 우리는 회계연도를 2월 28일로 한다든지 한번 만들어 보세요.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내야만 저 사람들이 정신 차릴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옳은 지적이시고 그렇게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런 예산은 당초예산에, 본예산에 편성되도록 해서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셔야 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경로당 문제는 또 다른 각도에서 봐야 되요.

경로당이 각 동에 어떤 허가과정이 없으니까 몇 사람만 모이면 경로당을 새로 신설해요.

심지어 A경로당에서 있다가 서로간에 갈등이 오면, 꼭 여왕벌이 나가서 집짓듯이 몇 사람이 나가서 금방 경로당을 차려요.

이런 것을 구청에서 단속을 하지 않고 규제를 하지 않아요.

규제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없겠지요.

지원을 안 하면 되는데 요즘 지방자치시대이고 단체장들은 그런 것을 규제할 생각도 없고, 하면 손해가 오니까 안 해요.

그리고 어떻게든지 지원할 근거만 찾아요.

그러다보니까 경로당이 경로당다운 경로당이 있는가 하면 이것은 완전히 하꼬방을 면할 정도예요.

콘테이너박스도 갖다놓고 경로당 간판을 걸어요.

이 숫자에 대해서 나는 이것은 아주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의미가 없습니다.

얼마 있다가 보면 경로당 또 개소식해요.

가보면 어떤 형태로든지간에 노인들이 모여 계셔요.

이게 현장입니다.

그래서 복지국장께서는 이제는 이것을 무조건 방치하지 말고 각 구에 지시를 해서 나는 자꾸 흩어지는, 나눠지는 경로당보다는 이제는 통폐합을 권장해요.

그래 가지고 제대로 된 경로당만 지원하고 그렇지 못한 경로당은 지원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무분별하게 계속 지원하다보면 앞으로 1,000개도 되고 2,000개도 되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그냥 수수방관하지 말고 이제는 그런 것은 규제할 시점을 넘어섰어요.

현장에 가보면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됐어도 규제가 될 것은 규제가 분명히 돼야 해요.

의원인 나도 단체장도 다음에 떨어질 각오하고 해야 되요.

그러지 못하다보면 지금 여러 가지 사회가 보통 규제를 안 해 가지고 우리 사회가 얼마나 흐트러졌습니까?

길을 못 가요, 길을 갈 수가 없어요.

경로당이 지금 그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 부분 감안하셔서 정책적으로 꼭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현장에서 직접 보셔서 답변드릴 내용이 없습니다만, 그래서 학술 용역에도 이러한 문제를 전부 포함해 가지고 저희들이 정책을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왜 거기다가 갑자기 학술용역에…….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니, 이런 문제가 모든 것이 다 지적하신 대로…….

郭秀泉 委員 복지국장이 기법이 대단히 발전했네, 갑자기 왜 거기다가 경로당 문제를 넣어요?

(장내 웃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양심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바른 마음으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많이 연구하셨네요.

경로당 문제만 나오면 위원들은 꼼짝 못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예산을 받기 위해서 아마 국장께서는 처음부터 머리에 꼴똘히 생각한 것 같아요.

○委員長 沈俊洪 지금 보건복지여성국에 대한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충질의가 있으시면 시간을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용갑위원님 보충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곽수천위원하고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아마 보건복지여성국이 일이 많다보니까 이렇게 몸도 불편하신데 많은 위원님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술용역비 3,000만원에 대해서, 물론 우리 대전시 노령인구가 6.1%라고 그랬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2006년에 가면 7.1%인 고령화 사회로 간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게 예견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예상하고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그 학술용역은 우송대학교에 주는 것으로 말씀을 하셨었는데 우송대학교하고 우리 대전시하고 어떤 노인복지에 대해서 협약이라든지 이게 체결되어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용역을 하면 그 결과에 따라서 어떤 거기에 대한 정책이 계획되어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이번 용역은 정책개발 저희들이 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사실 우리 대전시에서 많은 용역을 줍니다.

그렇지만 그 용역 결과에 따라 실질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것이 과연 몇 퍼센트 정도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왜냐 하면 용역만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사실 예산상이라든지 다른 이유로 또는 실현 가능성이 없는 등 해서 용역만 하고 말아버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어떤 현실성 있는 용역이 중요할 것이고 진짜 노인들의 노령에 대한 바람직한 정책이 나왔으면 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잠깐 답변을 올리면, 저도 박용갑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학술용역에 대한 평소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기술 용역 이런 경우는 불가피한 경우이고 학술용역에 대한 것이 실질적으로 정책화가 얼마나 되는지 이런 데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고 실제 이것이 제가 나름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저 개인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지방자치되면서 각 자치단체에서 상당한 이 부분이 늘어났다고 봅니다.

이것이 사장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전혀 용역 자체가 무용지물인 경우도 있는 이런 사례를 많이 봤기 때문에 저희도 이 용역비를 계상을 하면서 그런 데에 대한 염려를 상당히 했습니다, 담당자로서.

그러나 이것은 현실적으로 불가피하고 꼭 우리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서 해야 된다 이런 의지를 가지고 계상을 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沈鉉榮 委員 한 가지만 주문 좀.

○委員長 沈俊洪 심현영위원님 보충질의이신가요?

沈鉉榮 委員 보충질의가 아니고 주문 좀 드리겠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출생보다는 노인 인구가 많이 늘어나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우리가 복지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는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런데 여러 가지 용역을 많이 주고 또 많은 교육도 실시합니다만, 제가 피부로 느끼는 것은 가정에서 부모를 잘 모셔야 되는데 오늘날 여성들이 부모에 대한 애착심이 옛날보다 상당히 적습니다.

그래서 가정에 고부 갈등이라는 문제가 저는 사회문제라고 진단을 해봅니다.

그러면 이런 가정교육, 고부 간의 교육, 고부 간의 어떤 친화적인 이런 것을 개발해 가지고 아무리 복지정책 잘 써도 가정에서 잘 못 모시면 다 헛일입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개발해 주십사 하는 것을 주문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저도 지적하신 데에 대해서 100%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핵가족화되고 여성 사회참여율이 높고 이런 데서 야기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난 TV의 100인토론에서도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많이 지적이 되고 했습니다만, 이것은 어떤 추세의 변화에 부응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이런 데에 대한 어떤 적극적인 여성 또 가정이 있는 부모에 대한 모셔야 되는 이런 문제를 지금 실질적으로 여성정책위원회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지금 지적하신 것이 개인적으로 제일 시급하다고 봅니다.

모든 것이 가정에서 출발하고 가정이 모여 사회가 되고 국가가 되고 그런데 거기에서 문제가 생기면 모든 문제로 발전되고 야기가 되기 때문에 그것이 현실적으로 제일 시급하다고 봅니다.

이런 데 하여튼 관심을 가지고 정책개발이라든가 시책 개편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론적보다는 실질적인 혜택이 가는 어떤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런 용역을 줄 때도 그런 주문도 할 수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 것을 한번 주문을 넣어 가지고 그쪽에 한번 개발해 보도록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감사합니다, 그 지적.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보건복지여성국에 대한 또 다른 질의나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보건복지여성국 업무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모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집행기관에서 실무자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면 변명이나 회유하는 노력보다는 즉시 시인하고 답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 말씀 드립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회의중지)

(11시 47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 심사는 환경국, 보건환경연구원, 상수도사업본부 일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277쪽에 보면 대규모꽃단지조성 실시설계용역 해 가지고 1억 8,000이 계상이 되어있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朴龍甲 委員 사업보상비 100억, 공사비 92억 총 192억원이 되어 있어요.

○環境局長 趙燦鎬 전체 사업비.

朴龍甲 委員 사업계획이.

사정동 255번지는 어느 쪽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동물원 인근 윗 사정 부락입니다.

朴龍甲 委員 윗 사정 부락이요, 동물원 인근.

그러면 이 꽃단지를 조성하면 수익성을 보고하는 것입니까, 꽃단지 조성에 대한?

○環境局長 趙燦鎬 박용갑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동물원이라든지 꽃단지조성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이 어떤 흑자를 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일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한다고 봐야되겠네요?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작년도에 이 사업을 구상을 하면서 일단 저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꽃단지를 조성해서 거기에 민간기업과 연계를 해서 맥주 페스티벌이라든지 특화 이벤트를 발전시키는 계획을 하고 또 아울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이런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니까 꽃단지가 조성이 됨으로써 동물원과 연계해서 관광벨트 또 이로 인한 어떤 새로운 이벤트를 함으로써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이 말씀이죠?

○環境局長 趙燦鎬 그 부분은 이렇게 설명드릴 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그동안에 누누이 꽃단지 조성과 관련해서 상임위원회라든지 먼저 예결위원회라든지 보고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당초에는 복용동 쪽에다 꽃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구상했다가 어떤 특정지역을 가지고 결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전시내에 어떤 가능성 있는 입지를 가지고 거기에다 입지 여건을 평가를 해 가지고 가장 적지에다 꽃단지를 조성하자 이렇게 해서 사실상 용역을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여러 가지 평가항목이 있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동물원 인근에 사정공원 그쪽이 입지적으로 가장 양호하다 이렇게 평가가 되었기 때문에 저희가 동물원 인근 사정지구에 꽃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입지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쪽으로 간 것은 용역 결과에 따라서 장소가 변경이 되었다 이 말씀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그렇습니다.

타당성 조사를 한 결과 그렇게 결정을 하였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위원 질의가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278쪽을 보면 장태산 휴양림 조성해서 교부세 5억하고 시비 5억 해서 10억을 이번에 투자를 하거든요?

○環境局長 趙燦鎬 김영관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체적으로 사업비는 한 108억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실시설계결과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저희가 민간이 운영하는 휴양림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43억원 정도를 이미 투자를 했고 그리고 앞으로 시설비로 65억원 정도가 투자될 예정입니다.

다만 금년도의 경우에 기왕에 저희가 국비라든지 시비 이렇게 해서 12억원이 확보가 되었고 금회 추경에는 행정자치부에 특별교부세 5억하고 시비 5억하고 10억을 해서 전체적으로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의결을 해주시면 금년도 사업비가 22억이 됩니다.

金榮寬 委員 문제점이 있다라고 지적을 하는 것은 아니고 지금 휴양림의 관리가부실하다고 하는 것이 최근 언론에 상당히 노출되었던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시민들의 공원으로 만드는데 대전시에서 소홀히 하고 있다라고 하는 지적을 받았어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올해 투자되는 돈이 총 22억이네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나머지를 투자해서 언제까지 장태산 휴양림을 대전시민에게 완벽하게 돌려줄 계획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현재 계획은 금년도 이번 추경에 예산을 의결해 주시면 바로 이어서 공사 집행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2005년까지 저희가 완전히 정비를 할 계획입니다.

金榮寬 委員 내용적으로 보면 산림문화휴양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노후시설 정비라든지 이러한 문제를 보완한다든지, 산림 복구 등 할 것이 상당히 많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현재 투자하는 이런 예산을 가지고 장태산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우선은 먼젓번에도 일부 언론에서 '휴양림의 관리가 잘 안 된다, 노후시설에 대한 정비가 잘 안 된다, 그래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다.' 이런 언론보도가 나온 바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민간이 운영하던 휴양림의 시설이 산막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설들이 노후되었기 때문에 도저히 지금으로써는 그것을 활용할 수 없어서 산막 같은 경우는 전부 폐쇄조치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시설에 대해서 전부 저희가 철조망을 친다든지 그래서 시민의 현재 입장에서는 이용할 수 없도록, 시민이 언뜻보면 불편하다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저희가 전체적으로 지구 내의 시설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사업이 아직 예산 확보가 안 되었기 때문에, 아직 본격적인 정비가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우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앞으로 시설보완이라든지 신규시설 이런 등등해서 65억원이 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이 충분한 사업비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저희는 현재의 주어진 여건 속에서 환경친화적으로 최소한도 이 정도는 개선을 해야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겠다고 해서 용역 결과에 따라서 65억을 사업비로 확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현재까지 투자해서 보수 내지는 보완을 했던 내용하고 또 10억이라고 하는 이번에 추경예산안이 승인이 되면 어떤 방향으로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라고 하는 문제 그 다음에 시설비 22억을 뺀 나머지 시설비가 향후 어떤 계획으로 쓰여질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명시한 자료를 하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그것은 대단히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현재까지 기왕에 아까 12억원이 확보가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만 그 돈을 보수 내지 정비에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번에 예산이 확정되면 저희가 연차별 집행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그 수립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본예산의 4억하고, 1회 추경에 8억하고 해서 집행을 하나도 안 하고 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왜 그렇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용역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용역결과에 따라서 집행을 하려고 집행을 유보시켰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그러면 용역은 언제 나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용역은 저희가 8월달에 끝냈습니다.

金榮寬 委員 8월달에 끝냈어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2회 추경에 10억을 계상한 것은 용역에 관계없이 계상을 한 것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용역에 관계없이 저희가 행정자치부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교부세를 요구해 가지고 5억원을 배정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시비 50%를 부담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10억을 이번에 정비사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자 예산에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그러면 돈을 현재 쓸 계획이 없는데 왜 예산에다 자꾸 편성만 해놓습니까?

이 돈을 다른 데다 우선 쓰고 나머지 용역이 확실히 나와서 연차별 계획이 나온 다음에 돈을 확보해야 맞는 것 아니에요?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9월 하반기 하순부터는 바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집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이라는 것이 예산편성 시기가 또 있기 때문에 기왕에 지금 당장 무슨 실시설계가 안 끝나고 집행계획은 없다고 하더라도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금년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金榮寬 委員 하반기라고 하면 언제를 얘기합니까?

올 9월, 10월경?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때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이말이죠?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대전시민들이 기다리는 것은 상당히 조급하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시고 예산도 확보되었고 용역도 나왔고 하면 대전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와 곁들여서 한 가지만 장태산 휴양림하고 관련이 없는 것이지만 우리 원도심하고 관련이 있는 문제입니다.

지금 현재 보문산 같은 경우는 사정동 쪽으로는 개발이 되고 있어요, 동물원이라든지 꽃단지를 조성한다고 하는데 전반적으로 사정지구에만 보문산공원이라고 해서 투자만 되어 있지 실질적인 원래의 보문산, 원래의 보문산 진입로 쪽에는 완전히 원도심이 되어서 어떤 자원이 고갈되듯이 지금 그쪽 부분은 뭐라고 할까요, 아주 폐허가 되다시피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푸푸랜드라고 하는 수영장이 폐장을 했어요, 아마 거기 놀이터도 동물원 쪽에 놀이터가 개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놀이터도 생명력이 다 하지 않았는가 생각이 듭니다.

결과적으로 그것이 폐장이 되고, 하지 못하게 될 경우까지 놓여있고 케이블카 역시 노후되어서 사실 쓸모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는 어떤 보완조치를 가지고 계십니까, 공원관리하는 계획 차원에서?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김영관위원님 지적을 제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대사 지구에 있는 그린랜드 이것이 청주에 있는 분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노후화 되었고 매년 적자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일단 시설운영을 일시 중지한 상태입니다.

먼젓번에도 그 분을 불러 가지고 지금 그린랜드 시설 지구가 어떤 황폐화가 되었고 했는데 시설주가 자구노력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저희한테 계획을 제시해 주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다, 그래서 일단 한두 번 그분한테 저희 시의 뜻을 전달하고 그 분도 그 지역에 대해서 자기가 시설을 개선한다든지 자구노력계획을 저희한테 제출을 하겠다 그래서 현재는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자 하는 목적은 그것이 아니고 물론 그린랜드라고 하는 데가 폐업 직전에 가 있습니다만 보문산 입구에서부터 어떤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러면 보문산 입구에서부터 시작해서 대전시민이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접근로를 만들어주고 또 등산로를 제대로 보수해 주고 정비를 해줌으로써 대전시민이 사랑하는 보문산이 되어야지, 지금 그린랜드를 하나 살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입구부터 정비를 해서 주변의 환경정비사업을 지금 대대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데 그런 것과 곁들여서 어떤 방향으로 빠른 시일 내에 대전시민에게 돌려줄 것이냐, 어떤 개발계획을 가지고 돌려줄 것이냐라고 하는 문제를 묻는 것입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그 부분에 가서는 저희가 그동안에 보문산 입구 대사동 지역이 어떤 정비할 필요성이 있다 해 가지고 사실상 몇 년 전부터 제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중구청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제가 최근 추진사항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거의 다 보상이 되었고 저희 시에서는 그와 연계를 해 가지고 2005년 정도까지 진입도로를 정비를 해준다든지 이런 부분 같이 하고자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진입로에 따른 차도 문제가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 앞에 여러 단체에서 반대를 한다고 해서 못 하고 있는데 반대를 하는 것인지 안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오래된 나무 있지 않습니까, 그 수종이 뭔지 모르겠어요.

우리 이상희 과장님이 계시니까 알겠지만 앞에 큰 나무 수종, 그것을 어떻게 정리할 수가 없어서 지금 현재 접근로를 못 만들고 있는 문제 이런 문제가 복합적으로 정비하는데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점은 어떻게 접근하겠어요?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도로 문제가 어려움이 있는데 현재 도시계획국하고 교통국하고 환경국하고 해서 도로 정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현재 협의를 해나가고 있으니까 조금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빠른 시일 내에 나름대로 계획을 만들어서 접근을 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金榮寬 委員 281쪽을 보면 공기관 등에 대한 대행사업비 즉 도시개발공사 위탁대행사업비, 금고동 위생매립장 운영 및 관리에 1억 6,230만 5,000원이 계상이 되었어요.

설명을 한번 해주세요.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금회 추경예산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1억 6,200만원 정도를 계상했습니다.

이 계상한 내용은 저희가 당초에 금고동매립장 근무자 인건비가 2002년도 행정자치부와 환경미화원 노조간 협의된 노임단가를 적용을 했었습니다, 당초예산 계상할 때.

그런데 금년도 4월달에 금년도 노임단가가 확정됨에 따라서 대략 10.3%가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계상했고 기타 금고동매립장의 키폰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교체해 줘야 될 사유가 발생을 해서 그 부분을 계상을 했고 또 전체적으로 저희가 대행수수료를 10%를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0% 대행수수료를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세부 내역을 위원님들한테 자료로 하나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金榮寬 委員 다음에 288쪽에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된 내용이기 때문에 한 번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보문산 정비사업 중에 롤러스케이트장 오수처리시설 계량공사가 7,883만 3,000원이 계상이 되었어요.

이 부분을 자세히 설명을 다시 한 번 해보세요.

○環境局長 趙燦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보문산 롤러스케이트장이 '94년도에 건립이 되었습니다.

건립한 목적은 '95년도 전국체전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서 선수육성이라든지 이런 목적을 가지고 롤러스케이트장을 건립해 가지고 현재는 롤러스케이트 연맹에다 위탁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 오수정화처리시설이 있는데 그것이 지금 관계 수질환경법령이 개정이 됨으로써 금년도 1월 1일자로 저희가 방류수 수질기준이 BOD라든지 SS 이런 것이 강화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적사항을 준수하기 위해서 시설을 개선코자하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만약에 BOD나 SS 강화된 부분에 대해서 처리를 안 해주면 어떤 결과가 나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시설개선을 안 하면 민간의 경우에도 점검을 해서 위법사항, 이런 기준을 못 맞췄을 때는 고발을 한다든지 해서 과태료를 물리고 하는데 시에서 운영하는 어떤 시설 주최자인 시장이 이런 불법행위를 한다고 했을 경우에 저희가 시민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또 저희 입장에서 보면 그런 위법을 하기 때문에 폐쇄조치를 해야 된다는 불가피성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오수처리시설을 해놓는 지가 얼마나 된 것입니까, 여기 자료에는 안 나와 있는데.

○環境局長 趙燦鎬 이것이 당초에.

金榮寬 委員 당초에 해놓은 것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몇 년 되었어요?

○環境局長 趙燦鎬 이것이 '93년도부터 4년도까지 대강 한 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金榮寬 委員 10년.

○環境局長 趙燦鎬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오수방류수질기능이 강화되면서 시설계량이 필요하다, 만약 에 이것을 안 하게 되면 법적 요건에 미비되기 때문에 행정적인 어떤 조치를 받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우리 김영관위원님께서 장태산 휴양림 조성에 관한 질의를 하셨습니다.

공교롭게도 금번 예결특위에는 운영지침에 따라서 서구 의원들이 한 분도 특위에 참여를 못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여기에 참여하시는 특위 위원님들께서 서구 지역에 대한 사업내용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 우리 진동규위원님이 보충질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먼저 박용갑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환경국장님 행정은 제일 중요한 것이 공공성과 그 다음에 주민들에 대한 신뢰성이죠?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런데 여러분들은 대규모 꽃단지 조성을 중구 사정동 255번지 일원에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죠?

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陳東圭 委員 여러분들이 작년도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라든지 상임위원회에다가 도 대외적으로 복용동에다, 유성구 복용동에다 꽃단지 조성한다는 발표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당초에 복용동 공원 그 지역에다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했습니다.

陳東圭 委員 하겠다고 발표를 한 적 있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거기에다 계속적으로 신뢰성을 줘야지 갑자기 왜 대규모 꽃단지 조성이 다른 데로 옮긴 이유가 뭡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아까도 말씀을 드렸고 누누이 그 분야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린 것으로 저희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

陳東圭 委員 121회 정기회부터, 작년도 122회부터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실수인가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127회 정기회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127회 정례회 때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준 업무보고라든지 사항별설명서에 보면 복용동이라는 말이 따라다니고 있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그러면 여러분들은 그래도 현명하시고 고명하시고 전문가이고 복용동에다 꽃단지 조성을 하고 그리고 아까 답변에 의한다면 사정동에 맥주 페스티벌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복용동에 왜 하느냐?"고 하니까 거기가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거기에서도 똑같이 맥주 페스티벌을 한다고 해놓고 또 여기도 맥주 페스티벌 그 맥주 페스티벌은 계속 따라 다니는 거예요?

그러면 복용동에다 안 하는 이유를, 옮긴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시민들에게 왜 사정동에 옮겼는가?

그 다음에 복용동에는 왜 안 되는 가?

그러면 복용동은 앞으로 어떻게 꾸밀 계획인가?

이런 것을 시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복용동에는 뭡니까, 실시설계용역비가 똑같이 1억 8,000이 들어갑니까?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항상 얘기를 했다시피 여기 중구 사정동에 한다 안 한다 제가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처음부터 그러면 그냥 중구 사정동에다 할 것이다, 그러면 실시설계용역이 얼마다 하는데 왜 유성구 복용동에다 한다고 전부다 이야기 해놓고 이제는 와서는 안 하고 다른 데다 한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답변이 없다는 거예요, 말씀해 주세요.

○環境局長 趙燦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대규모 꽃단지에 대해서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중복이 됩니다만 그동안 상임위원회라든지 예결특위라든지 누누이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작년 2002년도 8월달에 복용공원에다 꽃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한 번 수립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 당시에 저희가 꽃단지를 조성해서 맥주 페스티벌이라든지 이런 것을 민간기업과 연결을 해서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을 해보자 이런 측면에서 이것을 구상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렇게 구상을 하고 나서 작년도 9월달에 저희가 2회 추경을 편성하면서 복용공원 꽃단지 조성 기본설계용역비를 계상을 했습니다.

사실상 그 부분이 저희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만 어떤 예산의 편성시기와 맞지않기 때문에 부기를 정정하지 못하고 그 후에 저희가 대규모 꽃단지를 복용동으로 한정되어서 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래서 저희 내부적으로 복용동 일대로 한정하지 말고 최적지에 조성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다 보니까 최적지가 어디에 있느냐? 그래서 입지 가능지를 복용동을 포함해서 또 동물원 인근 사정공원, 남대전 IC주변 또 둔산대공원 이런 등등을 가능성 있는 데를 가지고 타당성 조사를 해보니까 동물원 인근 사정지구가 여러 면에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졌다.

陳東圭 委員 좋습니다, 됐어요.

그러면 복용동 공원이 최적지가 아니었습니까?

최적지가 아니었는데 왜 발표를 했어요?

○環境局長 趙燦鎬 그때는 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陳東圭 委員 타당성 조사도 안 해놓고 어떻게 복용공원에 한다고 온 천하에 다 떠들어 가지고 의회에다 전부 보고까지 했지 않습니까?

그래놓고 이제 와서 타당성이 안 됐니…….

그러면 처음부터 "타당성 조사를 안 했는데 앞으로 복용공원 내지 사정공원이라든지 다른 데 몇 군데를 한 번 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얘기를 해야지 여기 사항별설명서에 복용공원에다 한다고 전부다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그래놓고 다른 데다 하면 어떻게 해요?

○環境局長 趙燦鎬 그것은 먼젓번에…….

陳東圭 委員 거기에 대해서 분명히 의회든지 시민들에게 그것을 갖다 분명히 알려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왜 옮긴 이유가 아니라, 그러면 처음부터 복용동공원 아예 말도 꺼내지 말지 거기에서 분명히 환경국장이라든지 모든 분들이 나와 가지고 직원들이 거기에서 맥주 페스티벌하고 복용동 공원에다가 꽃단지 조성하며, 어떻게 할 것이고 그렇게 이야기 해놓고 이제 와서 다른 말을 할 것 같으면 어떻게 시민들이 집행기관 믿을 수 있습니까?

또 국장 바뀌고 또 사정공원으로 했다 다른 데로 바뀔 것 아녀요?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다른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요.

저희가 그 동안에…….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잘못했다 그것은 분명히 복용공원에 했는데 하다 보니까 다시 다른 데로 했다, 죄송하다는 이렇게 시인을 할줄 알아야지 말이지요, 그냥 타당성 조사를 안 했는데, 타당성 조사도 안 해놓고 왜 복용공원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 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복용공원 대규모 꽃단지도 기본설계 용역을 이렇게 하겠다라고 예산을 반영해놓고 나서 타당성 조사로 이렇게 전체적으로 방향이 바뀌었기 때문에 먼저 결산심사 때도 그 부분은 죄송하게 되었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 다만 진행과정은 이렇게 해서 지금 최종적으로 금년 4월달에 꽃단지 조성지를 동물원 인근 사정공원으로 결정이 되었다 이런 보고를 여러 번 드린 바가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그 바로 옆에 복용동은 한밭대학교 입구지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또 그 옆에 현충원이 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陳東圭 委員 우리가 현충원에 간다면 항상 우리가 꽃을 들고 가지 않습니까?

돌아가신 영령들에 대한다든지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陳東圭 委員 우리 나라의 유족들이 항상 영령에 꽃을 들고 갑니다.

그러면 영령들도 다 옆에 있고 그래서 꽃단지 조성을 오히려 더 하는 것이 다들 공감을 느끼고 집행기관에 대해서 시민들이 느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꽃단지가 동물원 바로 옆에 가면 좋다." 이렇게 해 가지고 아마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꽃단지가 저는 중구 사정동에 하든지 어디든 다 좋습니다.

아시겠어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陳東圭 委員 본 위원이 지역구라서 또 그런데 오해를 받기 싫어 가지고요, 본 위원은 또 어찌보면 저희 유성구, 그것이 아닙니다.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번 제일 처음에 중구 사정동 해놓고 복용동에 오더라도 저는 분명히 짚고 넘어갑니다.

왜, 행정에서는 일관성 내지 신뢰성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면 옮긴다고 이야기를 해줘야지요.

그러면 지금 내부적으로는 꽃단지 조성을 어디에 할줄 모르겠다 이렇게 이야기 해야 되지 여러분들이 전부다 본 위원의 방에 가보면 여러분들이 다 냈던 것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메모가 다 있지 않습니까?

그래놓고 이제와서는 타당성이 어떻고 뭐는 어떻고 이렇게 흐르면요, 시민들이 참 실망감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앞으로 뭐 중구에 하든지 어디에 하든지 잘 조성을 해 가지고 거기에다가 적자가 안 나도록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陳東圭 委員 거기 꽃단지가 와 가지고 우리 대전시에 어저께도 우리 예결위에서 짚었다시피 지금 엑스포 또 동물원 또 꽃단지까지 생기고 또 다른 뭐 적자가 생긴다고 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이러면 자꾸 우리 시민들 혈세가 또 다시 우리가 지금 주머니를 짜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그 부분 잠깐 답변을 드릴까요?

陳東圭 委員 예.

○環境局長 趙燦鎬 그 동안에 복용동에다가 꽃단지를 조성한다고 그랬다가 여러 가지 여건상 저희가 타당성 조사를 거쳐 가지고 위치가 변경되다 보니까 조금 위원님들께서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다만 저희는 최적의 입지에다가 나름대로의 사계절, 시민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이런 시설을 갖추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방금 전에 적자 문제를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보시다시피 동물원이라든지 엑스포과학공원이라든지 또 지금 말씀하시는 꽃단지라든지 이런 것이 흑자사업으로 돌아가기는 사실상 현실적으로 어려움은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그 시설을 다 갖추고 나서 경영적인 측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적자 부분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陳東圭 委員 본 위원이 말씀을 안 드릴려고 하는데요, 본 위원은 뭐냐면요.

꽃단지 조성을 어디에 하든지 여러분들은 흑자를 내기 위해서 간다고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동물원하고 바로 옆에 식물원하고 같이 묶어 놓으면 관광벨트화 하는 것 같으면 어떠한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서 거기 간다고 이야기 안 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이제 흑자를 보기 위하는 것보다는 지금 동물원 인근에 입지를 하다 보니까 동물원과 연계해서 타지역보다는 상대적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린 사항입니다.

陳東圭 委員 자, 그러면 좋습니다.

자꾸 말씀드리기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데요.

지난 번 환경국장께서는 분명히 복용동 공원에 이야기 했어요.

상임위뿐만 아니라 예결위에 전부다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작년도에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陳東圭 委員 했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한 것 같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이번에 국장이 바뀌는 바람에 사정동으로 바뀌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작년도 당초에 방침을…….

陳東圭 委員 바뀐 이유가 뭐예요?

○環境局長 趙燦鎬 그러니까 당초에는 복용동에다가 하고자 구상을 했었는데 복용동 한 지역에다가 입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래서 대전시내에 입지 가능지를 가지고 타당성 조사를 한 다음에 입지를 결정하자 이렇게 해서 바뀐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복용동을 발표를 하지 말아야지, 왜 발표를 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그러니까 복용동을 포함해서 타당성 조사를 같이 전부 한 것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위원장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아니, 복용동에다가 하고 맥주 페스티벌을 한다고 이야기 다 했지 않습니까?

○委員長 沈俊洪 진동규 위원님! 잠깐만요.

위원장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이 질의하는 요지와 취지를 필요 이상의 답변을 가급적 피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만 답변해 주시고 그렇게 해야지 회의진행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십니까?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장태산 휴양림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총 몇 평입니까?

278쪽.

○環境局長 趙燦鎬 장태산 전체면적이 24만 3,000평입니다.

郭秀泉 委員 용역을 발주할 적에 지금 현재 시설을 그대로 두고 개보수만 하는 쪽으로 발주했습니까 아니면 전면 철거로 발주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큰 틀은 재정비로다가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재정비는 결국은 시설물을 다 놓고 개보수를 하는 것 아녀요?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이제 노후시설은 철거를 하고 그리고 부분적으로 보완할 시설은 신규시설로 다시 시설을 하고 전체적으로 보완 내지는 정비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물론 전 소유자가 그 지형 조건을 놓고 아주 유효 적절하게 개발했겠지요, 본 위원은 그것을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나무 부분은 인정을 해도 기타 부분은 인정할 수가 없거든요,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볼 때.

그렇기 때문에 자칫 개보수 쪽으로 가다보면 엑스포과학공원 같은 사례가 또 나타날 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65억 정도 들여 가지고 개보수 해서 그 시설을 갖다가 활용을 하겠다 하는 것은 나는 그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은 그것은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65억 그 자체를 전부 날릴 수 있는 하나의 개선책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답변하십시오.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전체적으로 사업비가 65억원이 되겠습니다만 우선 크게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산막이라든지 이런 건축물 이것이 대략 59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고 썰매장 이런 등해서 4종이 있는데 이런 시설에 대해서는 노후시설이기 때문에 철거라든지 산림복구를 실시를 하고 또 주차장이라든지 어떤 생태연못, 음식점 이런 것에 대해서는 기존 시설을 개보수해서 쓰고자 하는 이런 사항이고 또 산림문화휴양관이라든지 어떤 숲속 수련장 등 24종 됩니다만 이런 것은 신규시설로서 설치를 하고자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를 들어서 그 안에 가보면 나무는 정말 수종도 좋고 적재적소에 잘 심어졌는데 개보수 쪽으로 가다보면 이것은 그 당시에 전 소유자가 어떤 기업형태로 개발한 것이 아니고 돈이 생기는 대로 해서 그저 이렇게 누더기집 짓는 식으로 해 가지고 개발해 나갔습니다.

그 내용을 본 위원이 가서 봤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에 우리 현대화 되는 개념이라든지 또 어떤 세계 유수한 자연조건을 갖춘 곳에 휴양림을 개발해 놓은 그런 사례라든지 이런 것을 보게 되면 그것은 안 맞는 거예요.

그래서 개보수 쪽으로 가다보면 그 계획속에서만 돈을 65억을 여기저기 찢어발리고 만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개보수가 끝나고 나면 바로 실망스러운 그런 하나의 답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에 그 전시건물을 그냥 활용해 가지고 저것을 10주년 행사를 금년에 한다는데 거기다가 돈을 한없이 쏟아 붓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뭐냐면 우리가 극장에 들어가 보면 같은 프로를 계속 돌리면 어떤 사람이 극장을 가요.

그것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그것은 당초부터 사람이 올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아니에요.

임시방편 적으로 지은 건물이에요, 그것이.

그것을 빨리 철거하고 첫 번부터 새로운 계획을 해서 했으면 오늘날 엑스포과학공원이 저렇게까지 우리 대전시를 어렵게 만들지 않을 거예요.

장태산 휴양림이 24만평이면 엄청난 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저는 아예 계획 자체를 전면 나무부분만 놔두고 자연경관은 그대로 두고, 전면 개편해 가지고 새로운 계획하에 장태산 휴양림을 개발해야 한다,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답변하십시오.

○環境局長 趙燦鎬 예, 위원님 말씀에 저도 공감을 합니다.

다만 저희가 기존시설을 철거하는 부분은 대개 이제 산막등이 전부 나무로 되었기 때문에 썩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가 철거를 하고 또 이제 개보수한다는 것은 저희가 주차장이라든지 도로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개보수 해서 활용을 하고 나머지 기타 시설에 대해서는 거의다 신규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전면 나무만 놔두고 자연경관은 놔두고 구조물, 시설물 같은 것은 다 철거해 버리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 가지고 그런 설계하에 개발을 해야 한다 이거요.

그렇지 않고 거기 시설물을 일부 존치 시켜놓고 약간씩 부분 파손된 것을 보완하다 보면 그것은 그전 계획에 따른 보완책이지 새로운 개념의 보완책이 아니란 얘기에요.

그렇기 때문에, 물론 돈은 절약을 해야지요.

그렇지만 돈이 재정이 어려워서 개발을 못하면 그냥 유예해 두란 말이에요.

그 옛날 시설로 해가지고 재정여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렸다가 하는 것이 낫지, 거기다가 돈 65억을 갔다 붙여 가지고는 전혀 바람직한 휴양림이 될 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조금더 구체적으로 좀…….

郭秀泉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예산은 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조금 설명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건축물의 경우에는 대략 60동이 거기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어떤 생각이 드느냐면 이 좋은 건물을 헐으면 안된다, 이런 생각에 젖어들기 시작하면 그것은 신규 개발을 못하는 거예요.

그것은 불합리하지만 이렇게 구조물이 단단하고 지은 지 얼마 안 되는데 이것을 어떻게 허냐, 이러면 그것은 안되는 거예요, 벌써 그것은.

○環境局長 趙燦鎬 제가 설명말씀 드릴게요.

그래서 60동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저희가 현재 관리사무소로 쓰고 있는 1동만 존치를 시키고 59동은 전부다 철거를 합니다.

철거를 하고 또한 공작물이 4동이 있는데 수영장이라든지 썰매장, 테니스 코트, 어린이 놀이시설, 이런 것은 제가 폐기를 시키려고 실시설계에 담았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머지는 건축물 23동, 기타 부대시설 65종을 신규시설로다 전부 도입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어린이 놀이시설을 철거를 하면 또 그 부분에 어린이 놀이터를 시설을 할 것 아니에요.

○環境局長 趙燦鎬 그것이 이제 부식되었기 때문에 어린이 놀이터시설이 부식되었기 때문에 안전상 위험이 있어서 철거를 한다는 얘기입니다.

郭秀泉 委員 철거를 하면 또 어린이 놀이시설을 또 거기다 만들 것 아니냔 얘기예요.

그러니까 저는 얘기가 그 부식된 부분를 철거하고 새로운 시설을 앉힐 적에는 우리가 새로운 예를 들어 도면을 놓고 나무만 인정하고 자연경관만 인정하고 어린이 놀이터가 거기에 적합하냐, 아니냐를 이것을 확실하게 설정할 수가 있는데 거기 있는 부분을 부식된 부분만 철거하지 다시 그 자리에 앉히면 새로운 신규개념의 개발계획이 아니란 말입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잘 관리된 수목만 남겨놓고 전체적으로 전면적으로…….

郭秀泉 委員 배치도 잘못되었으니까 배치도 새로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전면 철거를 해서 그대로 새로운 개념으로 하자 이거요.

○環境局長 趙燦鎬 전면 재배치를 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정 돈이 없으면…….

○環境局長 趙燦鎬 기본적으로 전면 재배치계획에 의해서 지금 실시설계가 된 사항입니다.

이 내용은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본 위원도 여기에서 의원을 오래 했지만 거기에 대한 계획도 전혀 모르고, 물론 용역이 곧 나온다고 하니까 용역에 따라서 새로운 계획이 나오겠지만 그동안도 저것을 인수하는 과정부터 지금까지 해 가지고 전혀 우리는 문외한이에요, 소속 상임위원회에서는 아는지 몰라도.

그러니까 저는 중복된 얘기지만 새로운, 거기를 아주 새롭게 좀 차원높게 개발을 하자는 얘기입니다, 미래지향적으로.

지금 있는 것을 그냥 슬슬슬 보수하는 식으로는 떠나자는 얘기입니다.

이제 정문도 거기가 안 맞으면 정문 올리든지 내리든지.

예를 들어서 초입구서부터 중간까지 경사각도는 얼마인지 또 중간 부분에서 정상까지의 경사각도는 얼마인지 그러면 과연 이것을 오르는 길도 중요하지만 내려올 적에도 어떻게 편하게 내려올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그러면 올라갈 적에는 케이블카를 이용한다든지 이런 것을, 본 위원이 거기를 가보니까 중간부분부터 정상까지는 급경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면 백지상태에서 계획을 해서 예산을 투입해야 아주 바람직한 장태산 휴양림이 공원으로서 시민한테 돌아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이 실시설계를 추진하면서 실무적으로 참 어려운 부분은 거기에 바로 입구 부분에 사유가 2,500평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물 배치하는데 만족스럽게는 못했다라고 생각이 되고…….

郭秀泉 委員 그런 부분도 진짜 저것이 우리가 참 장태산 휴양림을 그분이 어려워서 넘어갈 때 우리 대전시가 인수한 것 본 위원도 촉구도 했고 참 잘한 것입니다.

2,500평이 경우에 따라서 그것이 꼭 필요하다면 시간을 두고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공원부지로 묶어 가지고 적당한 보상을 해주고 포함을 시켜야지 그것을 빼놓고 궁색하게 개발을 하다 보면 이상한 모습이 나올 것 아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조금은 지연시켜 가면서 장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環境局長 趙燦鎬 그 부분은 그래서 저희가 지금 전임 소유자 토지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 거기 와서 이제 개인들이 2,500평을 가지고 음식장사도 하고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토지가격을 너무 턱도 없이 많이 달라고 하기 때문에 여러 번 저희가 협의를 하다가 일단은 포기한 상태이고, 앞으로 저희가 더 봐가면서 이 부분은 좀 적정한 가격으로 매수가 가능하다면 우선 지금 장태산 리모델링 사업은 추진하면서…….

郭秀泉 委員 거기 도시계획구역 내가 아닙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도시구역 외 지역입니다.

郭秀泉 委員 외 지역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포함시켜서라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권한이 다 있잖아요, 우리 대전광역시가 행정적으로 얼마든지 그것을 집어넣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법과 이런 것이 다 있잖아요.

그것을 최대한 동원해서 그것을 사들이고 아니면 도시개발공사로 하여금 해서 사들이도록 하든지 이런 어떤 방법이 다 나오잖아요.

그렇게 해 가지고 집어넣어서 바르게 아주 정말로 쓸 수 있는 아주 정말 누가 봐도 잘 했구나 하는 개발계획을 세워서 집행을 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環境局長 趙燦鎬 그래서 그 부분이 저희도 이제…….

郭秀泉 委員 급하게 서두르면 안돼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 부분을 내부적으로 많이 검토를 하고 했는데 현실적으로는 대안이 안 나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기다려 가지고 하는 것이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그런데 그 휴양림을 인수해 놓고 나서 나머지 부분은 저희가 최선의 방법을 가지고 리모델링을 해야지 또 그대로 덮어놓을 수도 없고, 그 토지 소유자가 언제 뭐 자기가 요구하는 금액을 받고자 하는 것인데 저희가 그 밑으로는 도저히 다운이 안 되기 때문에 도저히 매입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郭秀泉 委員 기업을 잘 하는 사람들은요, 향후 10년 후에 20년 후에 필요한 땅들을 미리 사놓아요.

우리 대전시도 그런 방법으로 해야지 샀으니까 개발하고 바로 들어가야 하고 안 하면 큰일나고, 이런 식으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장태산 휴양림을 확보한 것만 해도 큰 업적을 남긴 거예요, 환경국에서는.

그러면 예산은 거기 지키는 사람 몇 사람만 있고 좀더 재정이 염출될 때까지 기다리고 또 그 주변에 여건을 좀 예를 들어 땅을 더 확보할 일이 있다든지 이런 것이 있으면 더 사고 해서 하면 되지.

금방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금방하면.

○環境局長 趙燦鎬 그런데 위원님, 저희…….

郭秀泉 委員 그래서 이런 예산이 이번에 줄 수가 없다는 얘기에요.

○委員長 沈俊洪 지금 우리 곽수천위원님께서 장태산에 대한 중점적인 질의를 하고 계십니다.

장태산 문제 기존에 있던 설계도하고 앞으로 실시하려고 하는 실시설계도를 우리 예결특위 위원들한테 소상히 제출할 수 있는 그런 준비가 되었을 때, 제출해 주시고 또 의회의 의견을 정리해 가지고 장태산이 근본적으로 개발될 수 있는 그렇게까지 가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할 수 있겠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꽃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진동규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대전광역시 사업계획이 자주 변경된다는 것은 대전시민들에 대한 대전광역시 행정에 대한 신뢰성의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 이유가 있겠지요, 그렇지만 계획이 변경이 되면 이유가 명확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이런 사업에 있어서 좀더 정확하고 명확한 계획 수립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꽃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연간 관리비는 계산해본 적이 있습니까?

이 관리비가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요.

○環境局長 趙燦鎬 꽃단지 조성은 기본설계까지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실시설계 용역비를 계상을 했는데 이것이 되면 실시설계를 해야 전체적으로 사업비가 정확하게 나올 수가 있고 또 이제 관리·운영 면에서는 저희가 별도로 충분히 검토를 해서 관리·운영 계획을 수립을 하고 먼젓번에 기본설계를 할 적에는 일단은 용역사에서 다수간 이득금이 있다 이렇게 검토는 했습니다.

검토는 했는데 그것을 계산한 것을 보니까 단순히 입장료를 좀 높여서 잡은 것 같더라고요, 계산한 것이.

그렇기 때문에 크게 기본설계 할 적에 수입분석 해 가지고서 신빙성이 없고요.

그것은 앞으로 운영·관리계획을 하면서 적정한 입장료 수준이라든지 이런 것을 결정해 봐야만이 저희가 수지계산을 따져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朴龍甲 委員 우리 나라에 꽃단지 조성해서 실시하고 있는데 있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몇 군데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런 데에 가서 시장 조사를 하게 되면 연간 관리비 정도는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지 않나요?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어떤 저희가 국내에 몇 군데가 있습니다만 어떤 시설규모라든지 이런 주변 여건이라든지 등등해서 저희하고 이렇게 딱 비교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습니다.

朴龍甲 委員 왜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느냐면, 지금 보십시오.

물론 그 꽃단지 조성이 수익사업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뭐 우리 월드컵 경기장이니 문화예술의전당이니 등등해서 연간 18억, 80억 적자가 나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朴龍甲 委員 적자라고 볼 수도 없겠지요, 시민들의 어떤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투자가 되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봐야 되겠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朴龍甲 委員 그렇다면 이 꽃단지 조성에도 어느 정도 관리비라든지 운영비라든지 연간 추정되는 액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영관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보문산 어떤 종합계획에 대해서 거기에 보문산 케이블카에서 사정공원 쪽으로 어떤 차도계획은 없습니까?

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계획.

왜냐하면 꽃단지가 지금 2004년 6월에 시작해서 2005년 12월에 준공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지금도 동물원이 거기에 들어서 있고 앞으로는 거기 체육단지로 해서 골프장도 들어서고 한답니다.

그러면 장수마을하고 등등해서 지금도 교통이 굉장히 혼잡하고 있는 시점인데 만약에 꽃단지까지 거기에 조성이 된다면 앞으로의 도로계획은 어떻게 그리고 이 교통혼잡에 따른 이 대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環境局長 趙燦鎬 예, 지금 박용갑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중에 대사지구에서부터 저쪽 동물원 쪽으로 이렇게 가는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는 도로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 지역은 지형적으로 차량통행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 동안에 저희가 동물원을 운영하면서 일방통행을 경찰한테 승인을 받아서 해보니까 등산객들이 보통 뭐라고 하는 것이 아녀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이 되고, 저희가 기왕에 이제 작년도에 대전동물원을 개원을 위해서 동물원 진입도로 1단계 사업을 했고요, 지금 동물원서부터 뱃골저수지 그 옆으로 통해 가지고 문화동 외곽도로로 이어지는 2단계 공사를 지금 2005년도까지는 마무리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동물원이라든지 꽃단지라든지 여기 찾는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교통대책은 그렇게 추진을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왜냐하면 김영관위원께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이쪽 대사, 석교, 옥계 이쪽 지역에서 사실은 이 사정공원 쪽, 동물원이나 꽃단지나 어떤 체육단지가 조성이 되면 이쪽으로 통행을 하려면 천상 산성동 또는 지금 다시 계획하고 있는 문화동 쪽, 뱃골저수지 쪽 아니면 저 이사리 쪽 여기밖에는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기 때문에 그 등산로에 대한 것을 확보를 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계획도 한번 바로 이런 것이 어떤 타당성 조사나 용역이 필요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그런데 공원 내 도로에 일반적인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도로로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어떤 보문산 지역 공원 내 도로에 어떤 지형상 문제점이 있고, 또 그것이 지금 1차선밖에 안됩니다.

무슨 2차선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도 있고 그리고 보문산 공원을 찾는 일반 등산객들이 현재의 도로 여건을 가지고서는 우선 이것이 차량통행이 주가 아니고 시민들이 등산하고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주인데 어떻게 차량을 통행시킬 수 있나 하는 거부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그 부분은 좀 어렵다는 점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꼭 도로를 확보해서 도로를 내라는 그것보다도 그런 문제들이 과연 지금 시민들 중에는 그렇게 원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등산로 관계로 해서 차량통행은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바로 이런 문제들이 사실 시민들의 어떤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이런 것이 용역이 되어야 되고 타당성 조사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본 위원은.

도로가 좁고 한 것은 만약에 시민들이 원한다면 조금 공원이 훼손이 되더라도 차량이 다닐 수 있게끔 확장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산이 문제인 것이지 시민들이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그 부분은 여기에서 직답을 드리기는 어렵고요.

○委員長 沈俊洪 박용갑위원님! 그 부분에 대한 자세한 배경 설명이랄까 자료를 서면으로 받으시면 어떨까요?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교육사회위원회 소속 환경국, 보건환경연구원,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질의를 하는 시간입니다.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질의하실 분이 있으시면 질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예, 본 위원이 당위원회 상임위원이라서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이 자연환경보호는 굉장히 중요하고 생명이기 때문에 강조하는 차원에서 본 위원이 환경국장에게 두 가지만 질의하고 한말씀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보면 환경에는 자연환경이 있고 인공환경이 있는데 자연환경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陳東圭 委員 특히 우리 대전은 강과 하천이 다른 도시보다도 굉장히 천혜의 자원입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을 많이 찾고 있는 이유가 지리적인 배경도 있습니다만 어떠한 주위에 있는 천혜의 자원 때문에 오는 겁니다.

우리가 뭐 계룡산을 비롯하여, 우리 대전시는 아닙니다만 계룡산 또 우리 대전시 안에서도 보면 보문산, 계족산, 금병산 참 잘 돼 있습니다 그리고 3대 하천이 있고요.

서울에 가보면 남산이 서울시민의 가장 어머니라고 합니다.

우리 대전에도 대전의 가장 복판이 하다 못해 그 산의 이름을 딴 중학교, 고등학교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지금 보면 서울 남산같은 경우도 케이블카가 있습니다만 케이블카를 철거하자는 그런 여론이 나오고 있고 또 보문산도 케이블카가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자연적인, 친환경적인 것으로 나가야 된다는 그런 여론이 다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동물원에 보면 가장 큰 난제가 물이 안 나오는 것 아닙니까?

물이 없어서 지금 지하수 가지고 풍부하게 안 되니까 상수도를 가지고 이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상수도 이용료가 지금 얼마입니까?

하루에 몇 톤 필요합니까 그 동물원을 운영하는데 물이요?

○環境局長 趙燦鎬 …….

陳東圭 委員 좋습니다, 나중에 물이.

○環境局長 趙燦鎬 400톤, 상수도를 쓰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400톤 되는데 지하수는 몇 톤 이용하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아직 안 챙겨봤습니다.

陳東圭 委員 안 챙겨봤습니까?

지금 보면 물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꽃단지도 제일 중요한 것이 동물원 못지 아니하게 물이 많이 필요할 겁니다.

그러면 사정동 255번지가 바로 동물원 바로 옆에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자동적으로 이 물도 안 나오는 지역에 과연 꽃단지가 가서 또 다시 지하수가 아니라 또 우리 다른 수돗물 사용해야 된다는 이런 부끄러움이 있을 겁니다.

혹시 미리 꽃단지를 조성하기 전에 거기에 물이 있는가 없는가, 지하수가 충분히 풍부한가 아닌가 그것을 사전에 꼭 잘해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왜 제가 누누이 얘기합니다.

여러분들 그냥 슬쩍 넘어가려고 하는 그런 짓 하지 마시고, 제일 처음에 여러분들이, 공무원들이 이 꽃단지를 옮겼는가 그렇지 않은 것 같으면 용역회사가 옮겼는가 그것을 확실히 답변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이 자리에서 답변해도 좋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뭐냐하면 그러면 복용공원은 앞으로 어떻게 조성할 계획인가 이런 것을 얘기를 해주셔야만 시민들이 납득할 것입니다.

지금 물도 안 나오는 데다가 또 다시 거기다 하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지금 염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나중에 꽃단지 옮겨놓고 나중에 또 다시 동물원처럼 물을 찾고있는 중이다 또 다시 물이 안 나온다 이렇게 하느냐, 또 다시 적자보전을 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 항상 거기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됐습니까?

물은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대전동물원을 건설하면서 지하수가 충분히 생산이 안 되기 때문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침 꽃단지 조성 용역을 추진할 적에 저희가 용역업체에다 용수문제를 검토를 해보도록 이렇게 주문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입지로 결정된 사업지구 내에 현재 기계관정이 하나가 있습니다.

기계관정이 하나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주로 그 밑에 농업용수로 사용했던 건데 정확한 채수량은 저희가 실시설계를 통해서 그것은 산출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아직까지 물이 정확하게 얼마 있는가 그것도 모르고 그냥 무조건 꽃단지만 옮긴 것 아닙니까 동물원처럼?

○環境局長 趙燦鎬 실시설계에서 그 채수량은 한번 진단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채수량도 아직까지 확실히 모르고 어떻게 꽃단지가 거기로 갈 수 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현재로서는 저희가 일단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정확한 채수량은 실시설계를 통해서 진단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알겠습니다.

그래서 물을 될 수 있으면 지하수가 나오는 데로 그렇게 해 주세요.

그래야만이 시민의 혈세가 좀 빠지지 않지 않겠습니까,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아까 김영관 동료위원께서 지적하신 롤러스케이트장 오수처리시설 개량공사 이것은 오수처리시설은 법이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개량공사 해야 되지요.

그러나 보문산에는 자연 그대로 다 돼야 되는데 롤러스케이트장을 만들기 위해서 여기에다 만들은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건물을 지었는데 그냥 롤러스케이트장이 된 겁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그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 대전시가 '95년도 전국체전을 개최하기 위해서 롤러스케이트 선수육성 측면에서 거기다 롤러스케이트장을 건립을 한 겁니다.

陳東圭 委員 롤러스케이트장을 한 겁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陳東圭 委員 요즘은 보면 롤러스케이트장이 지금 규격이 안 맞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국제규격이 아닌 것으로.

陳東圭 委員 아닌 거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더 확장을 시키든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 월드컵 우리가 사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월드컵경기장에서도 우리가 수영장하고 에어로빅하고 헬스가 그쪽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우리는 적어도 국제규격에 맞게끔 그쪽으로 옮기든지, 그렇지요?

그러면 지금 롤러스케이트장을 한다면 거기다가 롤러스케이트장 규격에 맞게끔 새로 다시 재건설을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사무실만 월드컵경기장 부근으로 옮긴다든지, 그러면 지금 현재 롤러스케이트장은 첫째는 환경운동단체에서는 없애고 거기에다 차라리 나무를 심는다.

두 번째, 본 위원이 생각한 것은 지금 식물원이 바로 있잖아요?

차라리 그런 롤러스케이트장에다 식물원을 만들어서 시민들이 "야, 이것은 온실이다" 말이지요.

서울 남산의 식물원처럼 그런 시설을 만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거기다가 그 위에다 납골당 지금 묘지가 전시돼 있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현재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보문산은 거기 공원도 없는데 납골당묘지 그것 놓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거기 경관에 맞춰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면 롤러스케이트장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롤러스케이트장은 규격에 맞게끔 신규건물을 한다든지 월드컵경기장으로 옮기고 현재 있는 롤러스케이트장은 없애기도 비용편익분석에 의해서 비싸다고 한다면 거기다가 식물원을 만들면 어떻겠느냐는 것이 본 위원의 질의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그 롤러스케이트장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전국체전을 위해서 선수육성 측면에서 롤러스케이트장을 거기다 건립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롤러스케이트장이 국제규격에는 안 맞기 때문에 제가 언뜻 알기로는 문체국에서 국제규격에 맞는 롤러스케이트장을 확보하려고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저희 환경국에서 시설을 건립한 게 아니고 체육시설로 건립이 돼서 환경국으로 관리만 하도록 넘어왔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체육시설을 월드컵경기장으로 신규로 하느냐 하는 문제는 문체국에서 종합적으로 다뤄져야 될 사항으로 이해가 됩니다.

陳東圭 委員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委員長 沈俊洪 잠깐만, 위원장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번복되거나 중복되는 회의는 가급적 다른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지금은 어떤 우리가 대안을 제시할 그런 시간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예산집행에 관한 사항만 중점적으로 심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지금 우리가 거기에 롤러스케이트장이 이게 약 7,800만원 돼 있잖아요 오수처리시설에,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우리는 거기에 다른 데에 문화체육국 소관입니다만 수영장이라든지 다른 데는 지금 임대료를 받고 있잖아요?

○環境局長 趙燦鎬 임대료요?

陳東圭 委員 임대료를 다른 수영장이라든지 헬스클럽이라든지 이런 데는 저 월드컵경기장에는 받고 있어요 안 받고 있어요?

상식적으로 모르고 있습니까 그것도?

○環境局長 趙燦鎬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임대료를 받고 있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글쎄요, 타 체육시설에 대해서…….

陳東圭 委員 잘 모르겠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롤러스케이트장은 입장료 받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입장료 받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안에 매점도 있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롤러스케이트장에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 있지 않습니까, 시에서요?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 환경국에서는 연간 전기료를 한 450만원 정도 이렇게 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문화체육국에서도 이번에 여기 참고자료에 보면 여기서도 지원을 다 해줍니다 단체기금에서.

그래서 이런 우리가 줘서 임대를 해도 다 좋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오수처리시설 개량공사를, 오수처리시설 개량공사를 마땅히 당연히 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陳東圭 委員 그런데 그 사용자가, 사용자들이 자기들이 잘 하면 충분히 야기될 수 있는데 그것이 무조건하고 우리가 마이너스 된다 적자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적자인가 흑자인가 기준도 모르고 무조건하고 빌려준 임대료 그냥 적자가 나기 때문에 우리가 전부다 도와준다는 것은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중에 지금 문체국 체육회에서 롤러스케이트연맹 측에 지원을 해주는 거지 그 롤러스케이트장에 뭐를 지원해 주는 것은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 입장에서는 그 롤러스케이트장에다 연간 전기료를 한 450만원 정도 지원을 해주는데, 이 지원해주는 이런 내용은 저희가 기왕에 공원관리사무소장하고 롤러스케이트연맹회장하고 위탁관리협약을 하면서 그런 부분은 지원을 해주도록 이렇게 협약이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지원을 해준다는 점을 좀 이해를 해주시고요.

그렇게 하고 저희가 지금 수지상황보고를 분기별로 받고 있습니다.

공원관리사무소에서 분기별로 받아서 그것에 의해서 적정하게 됐는지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다는 점은 이미.

陳東圭 委員 그러면 전기세를 모든 경기단체 연맹에 다 해줘야 되겠네요?

○環境局長 趙燦鎬 아니 전체 경기단체에 해주는 게 아니고 좌우간 저희는 롤러스케이트장을 위탁관리하면서 전기료는 지원을 해준다 이렇게 위탁협약을 맺은 부분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상식적으로 우리가 임대를 해줬지 않습니까?

임대를 해줬지요?

그러면 우리가 수도파이프가 고장난다든지 거기에 지반이 무너졌다든지 그러면 우리가 보통 보수를 해줍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陳東圭 委員 임대자가 사용했던 거기에 물세, 물사용량, 전기세뿐만 아니라 물세까지 다 주지 왜 전기세만 줍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그래서요 그 부분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위탁관리를 하면서 실질적으로.

陳東圭 委員 위탁관리를 하면서 여러분들이 관리를 잘못했다는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롤러스케이트장이 무슨 가맹단체에서 운영을 하면서 선수육성 측면이지 큰 수익을 보기 위해서 가맹단체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선수육성 측면이라고 한다면 새로 규격에 맞는 건물을 지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거기는 우리가 접근, 요즘은 인라인스케이트장하고 뭐 다 유행인데, 그러면 우리가 선수육성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그런 호응을 하기 위해서 규격에 맞지 않는 시설은 별도로 하고 새로 신규건물을 지어야 된다는 데 동감하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陳東圭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상수도사업본부장님 나오셨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나왔습니다.

朴龍甲 委員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44쪽이나 171쪽, 178쪽 또 죽 보면 참고자료 40쪽에 보면 긴급복구시설비 및 사업비부족분 사업소별로 계상이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계상이 돼 있는데 참고자료 40쪽을 보면 2003년도 긴급복구수선비 집행내역을 보면 중부사업소가 발생건수와 금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부사업소가.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맞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참고자료 41쪽 보면 2003년도 급배수관 교체비 집행내역을 보면 483개소에 2억 9,024만원이 집행이 됐어요.

여기서도 중부사업소가 노후된 급배수관과 누수 우려 배수관이 가장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렇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에 대해서 한번 좀 답변을 해주시지요, 중부사업소가 노후.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많은 이유요?

朴龍甲 委員 예, 이유에 대해서.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대전 상수도가 시작한 것은 지난 1934년부터입니다.

당시에는 세천수원지 쪽에서 우리가 3,500톤을 공급했고 그후에 산성동에서 2만톤을 공급했는데 그 당시 대전시가지는 역전주변을 당초에 공급하다가 그후에는 대흥동 쪽에 공급됐거든요.

그래서 동구, 중구가 가장 소위 원도심이고 가장 오래됐기 때문에 노후관이 가장 많습니다.

朴龍甲 委員 앞으로 이 원도심 쪽 동구와 중구 쪽에 이런 교체를 많이 해야 되겠군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많이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보통 통상적으로 몇 년 정도 돼야, 교체시기가 몇 년 정도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관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오래 쓰면 부식되는 관이 있고 오래 써도 부식이 안 되는 관, 옛날에 묻은 관들은 부식되는 관들이 많고 지난 '85년도 이후에 부설되는 관들은 오래 써도 부식이 안 되는 관들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오래된 관들은 우리가 계획적으로 계속 교체해 나가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177쪽이나 182쪽, 187쪽, 참고자료 42쪽에 보면 검침업무 민간위탁비 부족분에 대해서 사업소별로 계상이 돼 있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42쪽의 참고자료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서부나 유성, 대덕사업소에 검침업무를 민간위탁 하였는데 이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이 검침업무를 민간위탁하게 된 배경은 지난 '97년도에 IMF가 시작되면서부터 정부의 구조조정 문제 등등 대두되면서 우리 관에도 '98년도부터, '98년 9월 5일날 상당한 인력을 감축시키라는 정부지침에 따라서 우리 검침인력에 당초 83명에 43명으로 40명이 감축됐습니다.

그런 인력 감축되는 부분을 우리가 소위 민간위탁으로 이렇게 하는데, 민간위탁하는 그 요원들이 그 당시의 검침요원들, 그 사람들이 회사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그런 겁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동부와 중부사업소 민간위탁은 언제 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것 지금 다른 도시하고 평형 봐가면서 하겠는데, 저희도 앞으로 민간위탁 할 계획입니다.

이것 민간위탁은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점점 그런 확대하는 추세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회의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2시 3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4분 회의중지)

(14시 42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金榮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산업건설위원회소관

○委員長代理 金榮寬 계속해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순서를 정해서 경제과학국 그 다음에 도시건설주택국, 교통국, 건설관리본부, 지하철건설본부 이런 순서대로 위원님들께서 진행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경제과학국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경제과학국장님께 간단하게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339쪽을 봐주십시오.

공무원 해외시찰 및 연수예산이 계상이 돼 있는데 여기서 복식부기 해외연수 해서 국비로 해서 국비 2,000만원이 세워져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박용갑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경제과학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복식부기 해외연수비는 저희 행정기관에도 이러한 그동안의 회계제도와 달리 사업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복식부기제도를 도입하기 위해서 지금 시범적으로 저희 시와 구청에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복식부기를 실시하면서 행정자치부와 연계해서 해외선진제도를 연수하기 위한 사항으로 저희들이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왜 질의를 하느냐 하면 사실 이 복식부기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상임위원회에서 회계과에서 이 복식부기에 대한 것은 모든 뭐 예산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국내 교육이라든지 거기서 취급을 했어요.

거기서 취급을 했는데 국제통상과에서 복식부기에 관련된 해외연수가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지금 해외연수는 국제통상과에서 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그 외에 복식부기에 대한 모든 것은 회계과에서 주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말씀하신 대로 업무추진은 회계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시가 이 해외여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각 해당부서에 분산시키지 않고 모든 해외여비를 국제통상과에서 풀로 세우기 때문에 이번 여비도 여기에 세웠던 것뿐이고 일은 주관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업무는 주관부서에서 하지만 해외출장이라든지 이런 문제는 국제통상과에서 총괄하시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지금 기획관리실에서부터 건설교통국 업무까지 전체 저희 시본청에 대한 해외연수나 출장여비는 국제통상과에 풀계상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중 해외연수에 5,000만원 계상이 돼 있는데 20인 해서,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성격인지 간단하게 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지금 현재 국방대학원과 국가전문행정연수원 등에 지금 저희 교육생이 다섯 명이 있습니다.

1년짜리 교육생이 있는데, 그러니까 전국 16개 자치단체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데 이분들이 1년 코스를 교육을 받으면서 매년 9, 10월중에 관련 해외연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교육중에 해외연수를 가시는 분들의 여비를 저희들 추경에서 계상을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우리 시에 관련된 분이 20인 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龍甲 委員 20명이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해외연수 교육 가 있는 분들은 지금 현재 제가 다섯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다섯 분이요, 그런데 20인분을 계상을 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20인이라고 예산부기 말씀을 하시는 건데, 이게 저희들이 실제 소요해보고 예산기준사항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250만원씩 몇 분 해서 나오는 계산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별도부기가 안돼 있는데.

朴龍甲 委員 잘못된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정책보좌관, 지금 실제 교육을 받으신 분들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다섯 사람이 되겠고요.

정책보좌관이 여섯 명이 계십니다.

그래서 실제로 인원, 해외연수를 가는 인원은 열한 분이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250만원×20인 했단 말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전체 소요비를 따져서 저희들이 액수를 산출하다보니까 산출기초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복식부기문제로 해외연수 가는 것은 국제통상과에서 총괄을 한단 말이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업무는 회계과에서 관장을 하고 있고 저희들 해외여비 풀계상하는 부서가 국제통상과기 때문에 저희가 계상을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榮寬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세요.

陳東圭 委員 먼저 산업건설위원회의 경제과학국, 우리 대전의 경제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바와 마찬가지로 대전경제가 살아야 우리 시민들이 다 편할 것 같습니다.

연일 수고 많으신 여러분들에 대해서 먼저 노고에 치하를 드리고요, 몇 가지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경제과학국에 보면 사전사용분이 많이 있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산성립전 사전 사용 말씀입니까?

陳東圭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는 두 건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것을 상임위원회에 보고는 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상임위원회에 공식절차를 거쳐서 보고한 것은 없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런데 그 상임위원회에 간담회라도 보고를 한 적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사업 자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통해서 보고가 됐습니다.

陳東圭 委員 금액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안 하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사업비도 들어있지요.

저희들이 가깝게는 지난번 의회인 7월달에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면서 그런 사업을 얼마 들여서 국비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상황은 보고를 드렸습니다.

陳東圭 委員 엑스포 10주년 투자유치 홍보관 부스 설치하고 국내외 투자유치 설명회하고 두 건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하고 지금 저희 에너지 그린빌리지마을하는 용역비가 있습니다.

그게 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336쪽 출연금에 보면 대전광역시 첨단산업진흥재단 운영비 지원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陳東圭 委員 여기에 돈이 모자란다고 다 추경에 올렸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히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 대전광역시 첨단산업진흥재단에서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타운이라든지 고주파부품지원센터, 지능로봇산업화센터의 건립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그것이 산자부에서 저희 자치단체로 예산이 배정돼서 추진을 했습니다만, 산자부 방침에 의해서 이러한 사업추진 전담 재단을 설립해서 추진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하면서 저희들이 원래 이 재단에 총괄적으로 2006년까지 48명의 인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업의 진척도에 따라서 인원을 채용하기 때문에 금년 하반기에 바이오산업하고 고주파 로봇 각각 한 사람씩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채용한 인력에 대한 인건비가 당초 예산에 계상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추가로 이번 추경에 예산요구를 한 사항입니다.

陳東圭 委員 사전 예산 분은 법적으로는 꼭 의회에 보고할 의무는 없더라도 우리가 신축성이랄까 어떤 융통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보고할 의무라기보다는 보고할 수도 있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산 성립 전 사전 사용 말씀입니까?

陳東圭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말씀대로 맞습니다.

저희가 법적으로는 지방재정법 36조에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특정한 목적이 정해져 있는 예산에 대해서는 사전사용 승인을 재정 부서에, 그러니까 저희 같으면 기획관리실입니다, 승인을 맡아서 집행하고 차기 추가경정예산에 계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우리 의회에 업무보고를 통해서나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보고를 드리면서 하는 것은 시정 업무를 집행기관이나 의회가 같이 공동으로 책임지고 추진한다는 의미에서 상임위원회나 의원님들께 보고드린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전혀 이의가 없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 333쪽에 공공근로 사업비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陳東圭 委員 국비가 내려왔고, 그것이 갑자기 추경이 된 이유가 뭐 있습니까?

근로사업비 같으면 보통 우리가 여유있게 책정을 하지 않습니까, 본예산에서?

근로사업비 같은 것은 갑자기 추경에 올라오는 이유가 또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여유있게 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국비 배정과 공공근로사업 계획에 의해서 본예산에 계상을 합니다만, 지금 1억 5,000만원 추경에 요구한 것은 행정자치부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금년도 공공근로사업 평가를 했습니다.

그 평가를 한 결과 지금 중구가 우수 구로 평가가 돼 가지고 그래서 인센티브 1억을 받았기 때문에 거기에 해당하는 50%의 지방부담을 해서 1억 5,000만원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가결과 우수기관의 말하자면 시상금 성격인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았기 때문에 추경에 계상을 한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이 공공근로사업비를 하기 위해서는 공공근로 우수 자치구가 지정됐기 때문에 그런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작년에도 있었습니까, 신규 사업입니까 이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평가하고 인센티브 주는 금액은 틀립니다만, 매년 해오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매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이 평가를 국가에서 합니까, 우리 대전시에서 합니까 누가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평가는 우리 시에서 자치구에 대한 평가도 하고 그것을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평가 계획에 포함시켜서 평가를 합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333쪽에 벤처국방마트 개최 지원해 가지고 삭감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전부 다 증액이 됐는데 삭감된 이유가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저희가 과목을 조정하느라 삭감을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내 다른 과목에서 5,000만원을 과목 변경을 한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런데 어떻게 된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陳東圭 委員 어떻게 돼서 과목이, 어느 것을 빼 가지고 이렇게 벤처국방마트가 축소가 됐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벤처국방마트 비용을 기본적으로 본예산에 계상을 했는데 지금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에서 벤처촉진지구라고 저희들이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지정을 해 놨습니다만, 여기에 사업 예산을 지원해 줍니다.

지원을 해주는데 그 지원은 사업별 매칭이 아닌 전체 포괄사업, 예를 들어서 벤처촉진지구에 어떤 사업을 하면 거기에 대전시가 예를 들어서 20억을 계상했으면 그 20억만큼의 촉진지구사업을 국비로 지원해 줍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나노팹종합센터에 지금 30억을 지원해 주거든요, 금년에.

그러니까 "우리 시가 이만큼 30억원을 촉진지구사업으로 넣었기 때문에 중소기업청에서 30억을 주시오." 해서 29억원 정도를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도 지금 개최 장소가 무역전시관이 촉진지구 내에 들어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다음 쪽에 보시면 벤처지구촉진사업 항으로 분류한 거기다가 넣어서 서로간 과목을 변경한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변경한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陳東圭 委員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339쪽에 민간경상보조금에 있어서 수출상품 종합카탈로그 및 CD-ROM 제작 지원해서 1억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陳東圭 委員 1억이 있고, 이렇게 돈이 많이 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陳東圭 委員 종합카탈로그 하는데 이렇게 1억씩이나 편성이 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이것도 역시 행자부에서 금년도 하반기 경제지역활성화 사업으로 교부세를 지원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해외시장에 나가서 우리 수출 상품을 종합적으로 홍보하고 마케팅할 수 있는 CD-ROM을 제작하고 종합카탈로그를 만드는 게 벤처기업 한 100개 사를 만들려고 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돈으로 해서 저희들이 행자부 심의를 맡아서 1억원을 교부세로 지원받는 사항입니다.

陳東圭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榮寬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세요.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334쪽을 보면 대전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조성 출연금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鉉榮 委員 이번에 추경에 요구한 게 1억원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중소기업청과 4대 매칭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기본재산 목표가 300억에서 500억원으로 상향 조정 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금년에 목표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沈鉉榮 委員 상향 조정한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실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지금 담보력이 약한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 대해서, 특히 소상공인이라든지 이런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을 해주기 위해서 신용보증재단을 설립하고 거기에서 신용보증을 해주면 신용보증재단에 보증서로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아서 쓰고 있는데 그것을 당초 저희들이 이 재단을 설립하면서 기본 목표를 300억으로 정하고 기본재산조성을 해왔습니다.

그것이 금년 7월말 현재 270억원이 조성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여러 가지 경제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상당히 자금상에 애로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보증 수요가 날로 증대하고 있고 특히 저희가 원도심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만, 원도심쪽에 출장소를 하나 개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도심 쪽에 특히 소상공인을 위주로 한 신용보증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이런 사항을 하다보니까 기본적으로 기본재산이 적으면, 지금 금융 이율도 저리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앞으로 신용재산 조성목표를 500억으로 상향 조성을 하고, 특히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4 대 6으로 조성을 합니다만, 저희가 꾸준히 16개 시·도의 신용보증재단과 합동으로 정부에 5 대 5든지 아니면 거꾸로 정부에서 더 많이 지원해 주도록 제도개선을 건의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기본 기금을 상향 조정해 줘 가지고 신용보증을 더 확대해서 어려운 영세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벤처기업에게 자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 상향 조정을 했습니다.

沈鉉榮 委員 금년 7월까지 270억원이 조성이 됐다고 그랬는데 지금까지 보증 실적은 얼마나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까지 보증 실적은 금년 7월말까지 전체가 7,023개 업체에 1,945억 6,000만원을 보증해 줬습니다.

참고로 금년 1월 1일부터 7월말까지는 991개 업체에 204억 6,600만원을 보증한 것으로 지금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국비가 2006년까지 지원되고 2007년부터는 중단된다고 하는 얘기가 도는데 사실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저희들은 아직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대부분 그 동안 우리가 벤처기업 육성시책에서 특히 벤처기업을 인정해 주고 등록을 하고 이런 제도는 우리 나라만 있습니다만, 이러한 제도를 시행하다보니까 주로 창업지원 쪽에서 하다보니까 그것이 성장하는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것을 정부에서 한 2007년부터는 무조건 창업하는 데를 일괄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고 선별적으로 실제 클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정책 변환을 시사한 바가 있습니다, 아직 계획은 확정이 안 됐습니다만.

그런 것 때문에 이런 제도들이 바뀔 것 아니냐 하는 것인데 지금 현재까지는 이 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출연금, 현재 4 대 6으로 조성해 주는 것은 아직 그러한, 언제 이것을 폐지하겠다거나 변경하겠다는 계획은 확정된 바가 없습니다.

沈鉉榮 委員 뭐를 예측하는 그런 시스템을 도입해 가지고 너무 단편적인 그때그때 하는 것보다는 멀리 내다보고, 만약에 중단됐을 경우 이런 것도 대비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런 것이 만약에 그런 계획이 있다고 한다면 지금 앞으로 저희들이 500억원 조성 목표를 상향 조성했습니다만, 그것을 조성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그리고 지속해서 신용보증을 해나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국비는 우리가 조성된 데 대한 비율대로 나오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지방비는 500억, 또 앞으로는 더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은 추진이 가능한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 사항은 사실은 이 조성 목표를 달성하는데 국비는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 시비를 확보하는 데에 따라서 매칭으로 주기 때문에 더 못 가지고 오고 있거든요.

지금 사실은 저희 시비가 금년 정리추경이나 또 내년 본예산이라도 확보가 예를 들어서 30억, 50억이 된다면 거기에 대한 매칭은 국가에서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돈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지금 지적하신 그런 제도 변경이 염려가 된다고 그러면 그 안에라도 저희 시비를 최대한 지원을 받고 또 이게 시비만이 아니라 다른 은행이라든지 여타 쪽에서도 기금 조성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해 가지고 상향 조정된 목표가 달성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상대적으로 우리가 시비를 확보 못해 가지고 많은 분들에게 국비가 확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골고루 혜택이 못 갈 수도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셔 가지고 모든 중소상인들에게, 영세한 사람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다른 시·도에 비교 검토도 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어떻습니까, 우리 대전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가 그렇게 비교적 뒤떨어지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지금 저희 지방자치단체의 정부에서는 이 국비보조금이 사실은 시비 매칭을 일일이 해 가지고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봅니다.

사실 국가에서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도와주려면 지금 국비나 지방비 재원이 국가에 편중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포괄적으로 보조금을 주거나 지원을 해주고 그것은 자치단체의 그런 여건이나 여력에 맞게 해야 되는데 이것을 꼭 자치단체의 매칭을 요구하고 있는 보조금이기 때문에 사실은 어려운 자치단체는 더 어려워지는 잘못된 모순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시정하도록 저희나 다른 자치단체에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현행 제도하에서는 저희들이 최대한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시비 매칭 자원을 확보하는 데 노력을 해야 되겠고, 특히 예산 심의를 맡고 계신 의회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셔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국비가 지금은 지방비가 4 대 6의 6이지요, 지방비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정책건의를 해서, 국가는 아무래도 풍부하니까, 국가가 좀더 부담하는 정책 질의는 할 용의는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연하지요.

그리고 지금 사실은 이게 2001년도까지는 3 대 7이었었습니다.

국비가 3이고 시비가 7로 운영을 조성해 왔는데 저희가 이것을 5 대 5로 하자고 계속 건의를 했는데 결국은 지금 현재까지는 4 대 6으로 해줬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5 대 5, 아니면 그 반대로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榮寬 더 질의하실 위원?

이명훈위원님 질의하세요.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336쪽에 대덕연구단지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학술용역비 8,500만원을 이번 추경에 계상하셨는데 이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사실상 원래 흐름도 그렇습니다만, 특히 참여정부가 온 뒤로 지역산업발전이나 지역경제를 지역혁신 주체들을 주축으로 한 지역 위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꼭 그것과 연관된다는 것보다도 사실 우리 대전은 우리 대덕연구단지에서 나온 기술들이 이 지역에서 산업화되고 상품화돼 가지고 그것이 마케팅이 되어질 때 우리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고 보고 있는데, 그 동안은 이러한 대덕연구단지의 기술들이 특히 정부출연 연구소에서 연구한 것은 정부로, 또 대기업출연 연구소에서 연구한 것은 대기업들이 가져다가 산업화시키고 상업화시켰기 때문에 사실 우리 지역경제가 큰 도움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참여정부 정책 방향도 그렇고 그래서 저희도 이 대덕연구단지의 기술들을 어떻게 하면 우리 지방산업과, 지역산업과 연계시켜서 산업화시킬 수 있는 것인가 이런 것이 당면한 과제로 되어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 이러한 대전의 전략산업을 선정을 하고 그것을 연구단지 기술을 매칭시켜서 산업화 해보자 하는 전략을 수립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려고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저희들 공무원의 능력만으로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용역을 줘 가지고 추진하려고 계상을 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그 용역을 맡을 기관은 어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용역은 일단 예산이 계상됐기 때문에,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만, 과학기술정책전문연구기관에 저희들이 의뢰하려고 하는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 기관은 서울에 있는 기관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서울에도 있고 저희 연구단지에도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것은 저희들이 그냥 지정하는 방법, 여러 가지 선택 방법이 있습니다만, 예산 계상이 되면 구체적으로 그 용역 의뢰할 기관을 선정해 가지고 여러 가지 평가를 거쳐서 결정을 하고자 합니다.

李明勳 委員 그런데 이 용역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한 6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榮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세요.

陳東圭 委員 이명훈위원님 질의에 보충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전체적으로 보니까 이 추경에 학술용역비가 너무 많다라는 것입니다.

경제과학국에서는 학술용역비가 이것 하나밖에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이것 하나뿐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렇지만 이게 8,500만원 돈인데 엄청난 돈이에요.

그 동안에 우리가, 대덕연구단지가 몇 년도 건립이 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대덕연구단지는 1973년 11월 30일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해서 실질적으로 입주하기 시작한 것은 '86년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이 연구단지에 있는 좋은 기술을 가지고 우리 대전시 경제에다가 활용한다는 그런 뜻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그 동안에 한 번도 세미나라든지 토론회 전혀 없었고, 우리 대전시 발전연구원에서도 이런 용역을 한 번도 안 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이 자체를 용역한 것은 없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덕연구단지와 우리 시와의 관계는 사실상 제가 기억하기로는 '90년대 초반 전까지는 별개인 것으로 운영이 되어 오다가 '95년 자치제가 실시된 이후에 우리 지역경제를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해야 된다는 것 때문에 저희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때 대덕연구단지 연구소에서 스핀 오프(spin off)된 기술들을 가지고 벤처기업을 창업하면서 대덕연구단지와 산업과의 연계성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간에도 개별 회사를 서로 엮어 가지고 연구소하고 해서 하는 그런 어떠한 기술자문관제도라든지 또 어떤 RRC 연구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개별적으로 해왔습니다만, 지금 저희가 이것을 하고자 하는 우리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여러 가지 현황을 분석해 가지고 이러한 기술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놓고 그 계획에 따라서 우리 시가 시책화시켜 나가면서 재원도 투자하고.

陳東圭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가장 주목적은 학술, 이 대덕연구단지, 즉 산업육성을 위한 학술이 학술대회라든지 그 동안에 세미나라든지 어떠한 발표라든지 이것이 처음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일부 세미나 활동을 하고 특히 금년도에 대덕연구단지를 동북아 중심, R&D 중심 허브로 만들자는 구축단을 만들어 가지고 세미나도 하고 일부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대덕연구단지 기술을 산업화시키려는 이 용역의 내용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것이 저희들이…….

陳東圭 委員 비슷하잖아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렇게 보실 수도 있지요.

있는데 이것이 저희들이 시의 자체적인 용역심사위원회라든가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서 예산이 계상되기 때문에 예산이 계상되기까지에는 저희들 집행부서에서 상당히 신중을 기해서 여러 가지 관문을 거쳐서 여기까지 올라온 것으로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동안에 학술용역은 있기는 있었는데 대덕연구단지의 지역산업육성에 관한 학술용역은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지금 이 용역의 방향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대덕연구단지 R&D 영향을 분석해 가지고 우리 시의 산업자본화 방향을 어떻게 할 것이냐, 연구단지 대학기업의 산·학·연 협력체제를 앞으로 어떻게 구축해 나갈 것인가.

陳東圭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런 발표문이 많이 나온 줄 알고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개별적으로 이런 비슷한 그런 취지의 세미나나 이런 것은 많이 있어 왔지요.

왔는데 그것을 구체적으로 대덕연구단지의 전체적인 기술을 대전시의 전략산업과 연계를 시켜서 산업화를 시키겠다는 기본적인 골격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다른 많은 세미나를 했으면 그것을 모아 가지고 우리 학술용역비 8,500만원 안 들어가더라도 거기에 준하는 가장 엘리트적인 공무원들이 이렇게 정말로 다른 연구단지에 나오는 인적, 물적 자원을 가지고 우리 지역 경제의 활성화할 수 있는, 활용하는 방안은 충분히 다 갖춰져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학술용역까지 이렇게 또 다시 그 동안 근 30년이 지났다는 말입니다, 연구단지가.

그 다음 10년은 뺐다 하더라도 적어도 20년 정도부터는 우리가 대덕연구단지, 대덕연구단지라는 관념이 다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또 다시 학술용역을 준다는 것은 시민들이 볼 적에 이해가 잘 안 된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지적에 저도 일부 동감을 하면서 지나친 용역비의 낭비가 있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 지적을 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구단지가 이런 것들이 많이 되어 있지요.

되어 있는데 저희가 이것을 용역을 하게 된 동기는 그 동안 이 연구단지의 기술을 우리 지역산업과 연결시켜서 지역전략산업으로 연계 발전을 시키는 방향 정립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대전시민천문대 휴게소 설치는 지금 기상청에다가 시민천문대를 만든다는 것입니까, 위치를 어디에 둔다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시민천문대는 이미…….

陳東圭 委員 참고자료가 없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면 자세히 답변을…….

陳東圭 委員 간단히 어디에, 장소 위치가 어디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연구단지 운동장이 있는 맞은편 쪽, 그러니까 한화기술연구소 뒷산에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현재 기상청에 있는 데다가 다시 한다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지금 다시 만드는 게 아니고 이미 만들어서 2001년 5월달에 개관을 했습니다.

개관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해오고 그래서 2001년 11월말일까지는 무료로 운영을 해오다가 2002년도에는 유료로 운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다보니까 2001년도 무료로 운영할 당시 1일 평균 209명 정도 오던 관람객들이 상당히 줄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민천문대를 만든 목적이 우리 지역 시민들의 천문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을 주고 특히 초·중·고등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어떤 의욕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인데 그래서 금년에 저희 산건위원회에서는 지난번에 심의를 해주셨습니다만 앞으로 입장료를 안 받고 무료로 운영하도록 지금 조례를…….

陳東圭 委員 무료로 운영하기 위해서 휴게실을 만든다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는데 거기에 휴게실이나 일반 음료 판매시설이나 고객들의 편의시설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해서 그 유료를 받는 입장료가 보통 1년에 한 2,700∼2,800만원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차라리 무료로 해서 많은 시민들이 와서 볼 수 있게 하고 그대신 그 주변에 그런 편의시설이 없기 때문에 그런 편의시설을 만들고 거기에서 간단한 음료수라든지 이런 것을 팔아 가지고 운영비에 충당을 하면 충분히 요금받는 것보다 낫겠다는 판단이 서서 그런 방향에서 지금 편의시설을 만드는 예산을 요구드린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휴게실은 누가 운영한다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천문우주기획이라고 하는 민간단체에다가 천문대 운영을 저희들이 위탁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직영을 하는 방법도 있겠고 또 그것을 편의시설, 이런 식음료 판매이기 때문에 별도의 제운영자를 선정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것은 시설이 돼서 예산 계상이 되면 시설이 된 후에 그 운영 방법은 별도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을 봐주세요, 360쪽입니다.

여기에 보면 수산경매장 벽면 철거공사가 있어요.

그 다음 그 위에는 대민활동비가 있습니다, 5만원씩 해 가지고 18인.

먼저 벽면 철거공사에 대해서 40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이 시장을 제일 처음에 경매장을 만들 때는 노은수산시장보다도 더 기간이 오래 됐잖아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陳東圭 委員 벽면 철거공사를 하는데, 예를 든다면 철거를 하게 된 원인이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을 저희들이 자료를 안 드려서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오정동 시장에 신축, 경매장을 하나 지었습니다, 한밭대로 도로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산경매장이 안쪽으로 들어있었는데 그것을 다시 제2경매장을 제1경매장 신축한 주변에 다시 지었습니다.

그래서 준공이 되어서 거기로 이전을 시켰습니다만 그렇다 보니까 거기 한밭건해산물이라고 건어물을 파는 데가 있습니다.

그것을 1경매장, 2경매장, 한밭건어물 판매장을 원스톱 체제로 하기 위해서 벽을 헐어서 전부 한 동처럼 일괄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기 위한 벽면철거입니다. 그래서 당초 건물을 지을 때부터 두 건물을 짓고나면 벽면을 트는 것으로 계획을 해 가지고 다 완공이 되었기 때문에 벽면철거 작업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어떠한 설치공사라든지 보수공사라든지 일단 도색공사 같은 것은 저희가 이해를 하는데 설계를 잘못 해 가지고 철거까지 낭비를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철거 자체가 아니고 지금 사실은 1경매장 지은 다음에 2경매장을 오정시장에 냉동창고와 같이 짓느냐 분리해서 짓느냐 어디에다 짓느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1경매장 옆으로 옮겨서 지하에다 냉동창고를 넣고 지상에 경매장을 넣도록 하는 계획을 세우면서 지금 답변드렸던 바와 같이 1경매장, 2경매장, 한밭건어물 매장과 같이 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당초부터 이렇게 계획이 되어서 추진하는 것입니다.

다만 사업 시기가 2경매장 완공한 후에 헐도록 되어 있어서 지금 추경에 예산을 올린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349쪽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하나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전부다 자가부담이 없는데 다른 학술용역비도 그렇고 그런데 349쪽에 보면 친환경유기물 퇴비운반차량이라고 해 가지고 20%가 자가부담 되어 있거든요.

농업 경영인은 밤이나 낮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옛날에 그래도 대전시의 1차 산업을 위해서, 기초산업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다른 분야에서는 전혀 학술용역비고 뭐고 운영비고 전부다 자가부담이 하나도 없는데, 이런 것은 그냥 자가부담을 안 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편성할 때 이런 분들을 위해서는 우리가 좀 도와줘야 되는 그런 마음이 없어요?

이분들은 목소리도 적다고요.

큰 것도 아니고, 이분들이 비료, 농약 또 밤늦게 얼굴 새까맣게 타면서 온가족들이 농촌에, 그래도 이 대전의 지역경제의 기반을 하기 위해서도 변두리에 살고 있으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인데 다음부터는 이런 것 100% 줄 수 있는 그런 것이 안 되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적으로 위원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동안 저희들이 어떤 민간단체에다 자본보조를 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일정액의 자기부담을 하도록 저희들이 예산운영을 그렇게 해왔는데 저희도 기왕에 이렇게 지원을 해주면 요즘 어려운 농촌실정도 있고 해서 다 100% 지원해 주는 것이 맞다고는 생각을 합니다만 그런 저희들 기본적인 예산운영 시스템 때문에 자기부담을 시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문제를 앞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힘쓰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하나 빠졌는데 360쪽 대민활동비는 뭡니까?

아까 했는데, 360쪽 대민활동비 제가 답을 못 들었습니다.

5만원 해 가지고 18인에 12개월 해 가지고 나오는 값, 60만원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지금…….

陳東圭 委員 대민활동비, 누구의 대민활동비를 말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오정동 농수산물관리소에 있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대민접촉 즉, 법인들이나 중도매인들이나 상인들이나 이런 분들을 접촉하면서 어려운 현장업무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대민활동비를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공무원들이 18인이 있나요, 거기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18명입니다.

陳東圭 委員 18명이 그러면 소장님까지 합해서 18명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체 인원입니다.

陳東圭 委員 소장님 대민활동비가 똑같이 5만원씩 다 주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게 해서 본예산에 세워진 것과 소요 차액 60만원 추가 계상한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거기 소장님들은 별도로 판공비가 없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陳東圭 委員 추진운영비가 별도로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업무추진비가 저희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직급보조비에 대한 업무추진비도 있고 단위 실과를 운영하는 업무추진비도 기준에 의해서 세우고 있습니다만 지금 여기 대민활동비에는 어렵게 현장에서…….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대민활동비라니까 제가 보기에는 경찰의 정보기관처럼, 어떤 수사기관처럼 되어 있지 않습니까?

차라리 오정동 농수산물관리소 운영비 보조라든지 이렇게 해야 되지 대민활동비라고 하면 순찰하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보면 오해를 살 소지가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어휘상 그렇다는 지적이신데.

陳東圭 委員 그렇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이 예산편성 기준에 명칭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그런 뜻에서 바꾸는 방법도 재정부서에 건의를 해보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것은 당연히 바꾸어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은 우리가 참여정부를 하고 있는데 지역 주민들하고 서로 대화를 하고 서로 친숙해 지고 친화적인 그런 것이 되어야 되는데 우리가 다른 사람들 수색하는 것도 아니고 정보를 캐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각종 대민활동비라고 하니까 우리 기관에서 하는 것인가, 집행기관에서 하는 것인가 뭔가 몰라서 제가 궁금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용어 정정할 수 있는 방법을 건의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좀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陳東圭 委員 경제과학국 이상입니다.

沈鉉榮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榮寬 심현영위원님 이 내용 보충질의입니까?

沈鉉榮 委員 아까 질의한 것 중…….

○委員長代理 金榮寬 진동규위원님 한 내용 중에요?

沈鉉榮 委員 예.

○委員長代理 金榮寬 질의하세요.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오정동에 벽면을 헌다고 하는 문제를 제가 보기에는 거기를 제가 자주 가는데 신 건물을 지으면서 건어물이라고 연벽을 쳐 가지고 건축허가를 냈으면 이런 돈이 안 들어갈텐데, 내가 보기에는 연벽을 쳐도 가능한 지역인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연한 지적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연벽시공을 했으면 되는데 지금 수산 1경매장하고 2경매장이 동시에 지어지지도 않고 동시에 계획이 안 되어서 그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아까 답변드렸듯이 1경매장을 지어놓은 뒤에 낡은 냉동창고를 위험시설물이라는 행자부의 지적을 받아 가지고 냉동창고를 어느 장소다 지을 것이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당초 1경매장을 지을 때 당시는 국비 포함해서 35억을 받아 가지고 현 냉동창고를 헐고 거기다 짓겠다는 계획을 수립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 보니까 냉동창고에 보관된 물건을 저장할 장소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당초 그렇게 검토할 때는 보니까 이쪽 삼성동 시장에 있는 냉동창고를 활용하고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냉동창고를 옮겨서 수산 1경매장이 있는 옆에다 지하에다 넣고 계제에 수산 2경매장을 짓자 그래서 그 돈 가지고 지면서 그것을 완공을 했고 그 냉공창고 있는 자리는 지금 주차장으로 쓰도록 했습니다만 그런 계획이 시차적으로 차이가 있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연벽 시공이라는 방법을 취하지 못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그런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건물이 현재 있는데 동일 소유주면 옆에다 지을 때 연벽을 같이 할 수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2경매장 설계를 할 때 그것을 검토를 했습니다만 그 방법을 쓸 수 없다고 해서 일단 지어 가지고 이쪽 벽을 허는 것으로 그렇게 설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주택국장님 이렇게 안 되는 것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李秉淑 건물을 동시에 같이 지으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가능한데 동시에 짓지 못하고 하나를 짓고서 운영을 하다가 짓는 관계로 구조상에 각각 지어 가지고 터 가지고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沈鉉榮 委員 아니, 양쪽 토지 소유인이 동일인인데 동일인이 같이 짓지 않는다고 해서 연벽을 할 수 없다 그런 얘기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는 그 문제는 양쪽 건물의 벽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이런 말씀을 주신 것인데, 저희들이 벽을 두지 않고 예를 들어 1경매장과 2경매장을 통할 수 있도록 해야 되기 때문에 어차피 벽을 뚫어야 됩니다.

沈鉉榮 委員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알아요, 이것을 터 가지고 쓰려고 하는데 A동하고 B동하고 벽이 따로따로 있었지 않습니까, 새로 건축했으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먼저 지은 1경매장은 벽이 있고 지금 새로 지은 것은 연벽을 하려고 터놨습니다.

沈鉉榮 委員 거기를 막지 않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막지 않고 터놓고 시공을 하니까 이쪽 기존건물의 벽은 헐어야 되는 문제가 됩니다.

沈鉉榮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榮寬 진동규위원님.

沈鉉榮 委員 잠깐, 한 가지만요.

그리고 대화동 종합복지회관도 시설보수인데 맨 올라오는 것을 보면 전부 누수가 되어 가지고 재시공을 하는 것인데 오전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어떻게 우리 관급공사가 단가도 높은데 연한을 보면 민간업자들이 짓는 것보다 비가 더 자주 샌다 말이에요.

그래서 자꾸 보수를 하는데 이 대화동 근로자복지회관도 지은 지가 얼마나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대화동 근로자복지회관은 '84년도에 건립이 되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84년도 이후에 누수방지 보수공사를 한 번도 안 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부분적으로는 했고 특히 이번 '89년도에 또 그 위에다 3층 조립식 건물을 지었거든요, 그런 뒤에 전면적인 보수는 처음 하는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어떻게 된 것이 관급공사 한 건물들이 소방본부나 교육연수원이나 지금 이 문제나 아까 오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 집 한 20년 되어도 끄덕없어요.

그런데 관급공사 한 것은 단가도 높으면서 보면 거의 누수현상이, 그래서 기획관리실장한테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앞으로 공사를 하시면 데이터베이스를 해서 언제 어떻게 되고 이런 것을 추척을 해서, 혈세가 비 오는 것처럼 막 혈세가요.

제가 보기에는 오전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여기도 보니까 또 보수공사가 있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지적하시는 위원님 말씀은 저도 충분히 동감을 합니다.

다만 지금 대화동 근로복지회관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84년, '86년에 지었기 때문에 물론 그때 여러 가지 여건이 지금하고는 달랐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하여튼 국장님, 여기도 그동안 보수한 실적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앞으로 공사는 감리를 철저히 해 가지고 내집 같이 해야지 자꾸 번복된 말씀을 해서 죄송합니다만 일본사람들이 70년 전에 다리를 놓은 것을 남의 나라가 뭐 하다고 지금도 공문이 온다며요, 연락이.

'이 다리는 위험하니까 철거를 해야 된다.'는 둥 말이죠.

그런데 우리 공무원들 하는 것은 홍명상가, 중앙데파트도 얼마 되지 않은 것이 자료가 없다.

이것 하여튼 감리를 앞으로 이런 공사는 철두철미하게 하셔서 정말 내 집보다도 관급공사는 더 중요합니다.

내 집은 남이 지어주지만 우리 관급공사는 우리 시가 짓는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누수현상이, 보니까 누수현상이 한두 건이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고 관련부서와 협조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많이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沈鉉榮 委員 이 자료도 저한테 대화동 근로종합복지회관이 건축한 이후로 하자보수에 대한 자료를 주십시오.

○委員長代理 金榮寬 경제과학국에 대한 질의가 있습니까?

陳東圭 委員 하나만 더 하고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榮寬 진동규위원 질의하시고 더 질의하실 것 있습니까?

朴龍甲 委員 이명훈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잠깐만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榮寬 그러면 지금 그냥 진행을 할까요, 잠깐 정회를 했다가 할까요?

(「잠깐만 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그냥 진행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간단하게 합시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陳東圭 委員 오정동 농수산물시장하고 노은동 농수산물시장이 있는데 여기 오정동에는 대민활동비가 있었잖아요.

그러면 노은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도 대민활동비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있는데 부족재원이 없기 때문에 지금 추경에 안 올라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재원이 없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陳東圭 委員 여기에 농수산물도매시장 소장님 나오셨어요?

(「예」하는 직원 있음)

직원들이 몇 명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직원들이 있는데 중간에 결원이 있다든지 이럴 경우에는 당초예산을 가지고 모자라지 않는 부분도 있고 또 충원이 된 데, 그러니까 지금까지 집행한 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연말까지 추정해서 부족액을 세운 것이고 이런 비용은 공식적으로 그렇게 정해진 데가 아니면 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같이 지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양쪽에 다 대민활동비가 있다는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陳東圭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榮寬 잠깐이면 됩니까, 박용갑위원님?

朴龍甲 委員 예.

○委員長代理 金榮寬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세요.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이명훈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인데 346쪽 학술용역 이 용역기간이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했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龍甲 委員 6개월 정도 걸리면 용역결과에 따라서 어떤 실용화 계획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결과를 받아 가지고 행정 계획으로 수립을 해야 됩니다.

朴龍甲 委員 아, 그렇습니까?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용역만 해놓고 진짜 용역인지 아니면 실질적으로 어떤 정책에 반영하는 용역인지, 우리 시에서 그런 예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분명히 저희들 행정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지금 연구단지에서 연구된 기술들이 현재 기업과 연계해서 산업화되는 율은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그렇게 하고는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정확한 숫자로는 알 수 없습니다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런 것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앞으로 저희들이 기업유치촉진조례에다 그런 부분을 넣어 가지고 더 활성화시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요즘 보면 연구단지에서 연구한 기술 또 학교에서 연구한 기술을 기업과 연계해서 산업화시키고 더 나가서 어떤 마케팅 전략까지 세우는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그동안에 우리 시에서는 이런 계획이 없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 시도 기본적으로 대덕연구단지에서 나온 기술을 가지고 연구원들이 직접 창업을 하는 것이 흔히 얘기하는 벤처기업입니다.

그것이 저희도 상당히 많아 가지고 지금 창업보육센터에 있는 것까지 넣으면 한 800여 개가 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지금 기업활동을 제대로 하는 경우는 한 400여 개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지금 그런 기술들을 우리 전통산업 즉 1, 2, 3, 4 산업단지에 있는 기업에다 이전을 시켜줘서 전통산업을 고도화시키거나 발전시키는 그런 시책들을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우리 시에서는 그런 기업들한테 지원을 해주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한 번 답변을 해주십시오.

345쪽에 보면 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개최지원 해서 1억원 계상이 되어 있지요?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로봇에 대한 것은 첨단로봇산업화센터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산업용 로봇이라든지 이런 것들의 시장이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는 지금 연구단지에 로봇을 연구하거나 지난번 사이언스 페스티벌 개최시에도 로봇 아미가 나와서 여러 가지 했고 시구도 하고 하는 그런 장면이 있었습니다만 이러한 로봇에 관련된 기반기술들이 있는데 이것을 자꾸 산업화시켜 나가야 됩니다.

특히 학생들에게 이런 마인드를 심어주고 그쪽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로봇에 관한 여러 가지 올림피아 행사를 하는데 이번이 네 번째가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네 번째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99년도에 처음 저희 카이스트에서 개최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국제대회를 해 가지고…….

朴龍甲 委員 매년 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전체 내용을 보면 한 7종류에 120팀, 선수가 한 480명 정도가 참석을 합니다만 11개국이 참여해서 추진하는 것입니다.

주로 우리 시와 과학문화재단 그리고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가 같이 하는데 여기에 저희가 일부를 지원해서 우리 지역에 로봇산업을 발전시키는 계기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일부만 지원한다 그래서 1억원 계상을 했단 말씀이시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349쪽에 보면 농업인후계자육성기금 해서 1억이 되어 있지요, 농정과에?

대전시 관내 어떤 도시가 팽창하면서 농토는 축소가 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농토를 끝까지 지키고 있는 농업인들한테 고맙고 이 육성기금에 대해서 목적과 사용방법이 어떤지 말씀해 주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농업인후계자육성기금은 지금 지적하신 대로 여러 가지 도시 근교 농촌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농촌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대도시에 있기 때문에 잘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우리 시의 농업인구라든가 농업 면적, 미곡 생산량 등이 연기군과 비교할 만큼 상당히 넓고 큽니다.

그런데 대도시 광역권 도시이기 때문에 잘 지원이 안 되고 있는데 이 기금을 통해서 각종 우수 농업 경영인들이 농업 경영활동을 할 수 있는 지원자금으로 쓰이고 있거든요.

그런데 당초에 이것을 30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현재까지 6억원밖에 조성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이번 추경에 1억을 반영해서 기금 조성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매년 6억씩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원래 30억 목표로 정하고 이 기금을 설립할 때는 5년간 6억씩 30억원을 한다고 해왔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재정 여건 때문에 기금 목표 조성액이 계획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분야가 저조해서 특별히 이번 추경에 1억을 하도록 예산부서와 협의를 한 사항입니다.

朴龍甲 委員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어떤 방법으로 지원을 해주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말씀드리면 농업경영인을 해외 선진지 기술 이전을 시키기 위해서 연수를 보낸다든지 또 농업 경영인과 농업 자녀들에 대한 어떤 사업을 한다든지 오늘 같은 경우에는 특히 농수정협의회라고 해서 농촌의 농업 경영인들과 도시 소비자인 아파트 주부들과 저희 시 관계자와 농협이나 농산물유통센터의 관계들과 오늘 하루 세미나를 하고 현지를 가고 합니다.

가서 실습도 하고 이런 재원으로 쓰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기술개발비라든지 이런 것도 포함이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경제과학국 소관에 대한 질의가 더 이상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에는 교통국으로 넘어가는데 너무 지루한 것 같아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정회)

(16시 05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도시건설주택국, 교통국, 건설관리본부, 지하철건설본부, 농업기술센터 소관 일괄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대전도시철도1호선 건설에 대해서 지하철건설본부장께 여쭈겠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언론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지하철건설 국비확보가 어려워서 1호선 준공에 큰 자질이 있을 것이라고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특별대책을 강구해 나가고 있는지, 아니면 또 거기에 대한 확보하지 못할 때에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하철건설본부장 이강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언론보도에 나온 것을 보면 지금 현재 기획예산처에서 952억이 확정된 것으로 이렇게 해서 보도가 되어서 국비가 554억이 깎였다 이렇게 나왔는데요, 실질적으로 내용을 보면 기획예산처에서 지금 안을 작성한 사항입니다.

안을 작성한 사항을 일단은 거기에서 오늘 국무회의에서 보고가 되겠고요, 그 다음에 시·도협의회에서 다시 심의를 한 다음에 거기에서 건의를 받은 다음에 국회에 제출되는 것은 9월 30일날 제출됩니다.

그 안에 저희들이 생각하기는 그 이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첫째로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건교부장관이 국무회의 보고 시에 대전도시철도1호선에 대해서 특별 안건으로 채택을 해서 건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고를.

그 내용은 뭐냐하면 우리 대전지하철은 민자로 해 가지고 리스방식으로 민자에서 투자를 하기 때문에 만약에 여기에서 국비가 미확보가 되었다고 할 때는 1년이 연기가 되었을 적에 추가 소요액이 한 363억이 생기는 것을 건교부장관이 그것을 특별히 그것을 보고를 해 가지고 대전은 더 확보를 해야 된다 하는 것을 오늘 보고가 될 것입니다.

이 사항은 또 오늘 결과가 나오면 별도로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도록 하고요, 그 다음에 9월 6일날 부산에서 시·도협의회가 있습니다.

이때 시장님이 다시 그것에 대해서 거론을 하는 것으로 보고요,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지역 국회의원들한테 일일이 설명을 드려서 만약에 국회에 제출이 된다고 하더라도 국회에서 이것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중앙부처 내의 동향을 보면 기획예산처에서 SOC사업으로 옆에 남겨 놓은 것이, 추가로 확보해 놓은 것이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고요.

건교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여기에 해서 도시철도에 한해서만 여유자금이, 지금 기획예산처에서 갖고 있는 여유자금이 1,800 내지 2,500 정도로 되는 것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내용적으로만 파악은 했고요.

그것을 우리가 554억을 확보하는 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내년에 확보할 금액이 얼마된다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총 저희들이 3,112억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그중에서 국비를 50 대 50이면 1,506억이 국비를 확보해야 되고요, 나머지 지방비는 순시비하고 공채발행하는 것하고 그 다음에 민자에서 투자하는 것까지 하면 1,506억을 지방비로 써야 합니다.

沈鉉榮 委員 지방비는 문제가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방비는 그렇게 될 경우에는 우리는 한 200억 정도만, 전체가 156억이 확보가 된다고 그러면 236억 정도.

沈鉉榮 委員 아니 1,500.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506억이 국비가 확보가 되면 순 시비는 236억 정도 이렇게 소요 될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공기가 처음에 언제 끝나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애당초에.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당초 1단계는 2001년도에 끝나는 것으로 이렇게…….

沈鉉榮 委員 1호선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호선 1단계, 2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는 판암동에서 정부청사까지고요.

2단계는 정부청사에서 외삼동 기지창까지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니까 1호선이 끝나는 것이 애당초 목표는 2003년도로 잡았었습니다.

그러면 몇 번 수정을 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한 번 수정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2005년도인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2006년도 개통하는 것으로 보고 공사는 2005년도 말까지 다 완료할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별 차질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별 차질이 없을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예, 하여튼 공기연장으로 인해서 추가소요비가 많이 들어가지요, 연장하려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또 시민의 약속도 있고 또 추가비도 많이 들어가니까 이것에 대한 신경을 쓰셔 가지고 우리 시민들과 약속한 바가 어그러지지 않고 또 추가 공사비가 들어가지 않도록 미리 대책을 충분히 감지를 하셔 가지고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지하철건설본부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간단하게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도시철도 국가공사화는 지금 현재 어느 정도 진척이 되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한국도시철도 공사는, 지하철공사는 지금 건교부에서는 법안 심의가 되어서 법사위로 넘어가 있습니다.

법사위에서 심의중에 이의가 부처별로 이의가 있기 때문에 지금 보류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朴龍甲 委員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는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그래서 건교부에다가 그러면 지하철공사법을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을 제출을 하라 이렇게 지시가 내려갔기 때문에 건교부에서는 그러면 지하철건설공사와 건설은 국가에서 하고 운영은 지방자치에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안을 잡았습니다만 이것이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기획예산처에서 그 내용을 아직 수긍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제출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朴龍甲 委員 언론보도에 의하면 도시철도국가공사화는 노무현 정부에서 지방분권화가 도래되는데 이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런 보도를 하는 것을 봤어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것이 대구에서 그런 것이 있었고요.

이것이 지금 대구지하철화재사건 이후에 지방비를 이렇게 투자해 가지고 지하철을 공사하다 보니까 졸속이 되지 않느냐, 국가에서 해야 된다 해 가지고 대구에 국회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가지고 지하철공사법안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가지고 대통령이 대구에 왔을 적에 시민들이 질의를 했는데 그것을 답변을 지방분권을 거기다가 도입을 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지금 더 주춤해 있는 상태입니다.

朴龍甲 委員 만약에 도시철도 국가공사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 지하철 2호, 3호선을 한다는 것은 재정적으로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우선은 그 지하철공사법안이 통과가 된다든지 지하철건설공사법안이 통과가 된다고 할 적에는 큰 무리없이 국가에서 지하철공사를 하게 되겠고요, 만약에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어 있던 사항을 지금 50 대 50의 국비하고 지방비 비율이 더 높아지지 않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 한다고 하더라도.

朴龍甲 委員 공사화 하지 않는 대신 50 대 50으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50 대 50에서 60 대 40이든지 70 대 30이든지 하는 이런 얘기입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80 대 20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50 대 50입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요, 50 대 50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우리 지하철1호선이 2006년에 일단 1구간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1단계입니다.

朴龍甲 委員 1단계 구간이 개통이 되면 2호선, 3호선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2호선, 3호선에서 5호선까지 있는데요.

지금 1호선은 끝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1호선을 2006년도에 끝난다고 그러면 2007년도부터는 2호선을 착공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기본계획을 2호선까지는 되어 있습니다만 기본계획을 이제 여건이 많이 변화가 되었고 또 중량전철 지하철에서 경량전철로 이렇게 변화를 시키기 위해서 지금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용역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朴龍甲 委員 일단 우리 지하철이 개통이 되면 연간 400억 적자라는 그런 발표가 있는데 그렇지요?

300∼400억 적자, 운영적자가 그 정도로 된다고 그러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래서 운영은 자세히 분석한 것은 없고요.

1호선만 가지고는 적자를 보는 것은 확실하고요, 2호선 3호선이 되었을 때는 운영상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2호선, 3호선도 사실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적자지요, 왜 적자가 아닙니까?

지금 서울 외에는 적자 아닌 데가 있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러니까 연계성이 되고요, 순환이 되면 이용객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이용객이 늘어나도 우리 대전시 인구가 얼마나 됩니까?

300만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수지타산이 맞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러면 300만이 될 경우에는 운영상에 문제가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 문제는 이쯤해 두고요,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보충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고요, 계속해서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委員長 沈俊洪 다른 위원 한번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과 관련해서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면 계속해서 박용갑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계속해서 교통국장님께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BRT 워크숍 및 토론회 발표자료 인쇄비 450만원, BRT 창립 워크숍 토론회 개최 현수막 60만원, BRT 워크숍 참석자 보상 240만원, BRT 시민토론회 참석자 보상 150만원 해서 한 900만원이 계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371쪽에 보면 있습니다.

○交通局長 金基甲 예.

朴龍甲 委員 그렇게 계상이 되어 있는데 그 BRT 추진내용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지요.

현재 어느 정도 추진이 되고 어느 정도 논의가 되고 있는지요.

○交通局長 金基甲 교통국장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BRT는 이제 처음 검토해 보려고 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이 검토배경을 말씀드리면 지하철본부장께서도 지금 지하철1호선을 말씀을 하셨는데 '96년부터 지하철1호선을 건설하고 있는데 지금 2006년도에서 개통하도록 되어 있고, 또 예산이 1조 7,000억이나 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얼마요?

○交通局長 金基甲 1조 7,000억.

그래서 이런 예산을 감안해서 경전철은 우리 지역에 어떻겠느냐 하는 사항을 지금 아까 지하철본부장이 말씀드렸지만 검토를 하게 되었고 또 경전철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또 BRT를 한번 검토를 해보자 하고 얘기가 되었었습니다.

BRT의 장점은 뭐냐하면 건설공기가 경전철의 3분의 1정도가 되고 그 다음에 사업비가 10분의 1 정도가 된다고 그럽니다.

朴龍甲 委員 경전철에 비해서요?

○交通局長 金基甲 예, 그런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한번 검토해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느냐 해서 우리 시도 한번 검토를 해보자 하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철1호선만으로 버스와 연계가 되겠느냐 하는 사항들, 그 다음에 지하철과 경전철공사로 인해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들, 이제 뭐냐하면 지하철과 경전철 공사를 하게 되면 지역경제에 막대한 도움이 된다고 이제 토목공사라든지 이런 것 공사 때문에, 이런 사항들.

아까 지하철본부장이 얘기했지만 지하철1호선에 대해서도 지금 국가에서 방향이 지금 설정이 안되었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사항들을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봐 가지고 우리 지역에 BRT가 과연 맞겠느냐, 맞지 않겠느냐 하는 사항들을 검토를 하기 위해서 이제 최소한 경비를 세운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지하철1호선과 과연 경전철과의 환승 또는 BRT 그러니까 급행 버스와의 환승 어느 것이 더 우리 시민들 교통에 비용과 실용면에서 우수한가, 이런 것을 판단하기 위해서 토론회를 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공론화 해 가지고 한번 검토를 해보자, 그런 단계입니다.

朴龍甲 委員 BRT와 지하철2, 3호선이 또는 경전철이 과연 어떤 연계가 된다면 지하철1호선과 BRT와의 환승체계가 이루어졌을 때와 또는 그 BRT와 경전철 또는 2, 3호선과 연계가 되었을 때와 그런 것은 한번 생각해 본 적은 없나요?

○交通局長 金基甲 그런 것을 생각하기 위해서 이제 최후 단계에서 공론화 해 가지고 전문가들의 의견도 듣고 그래서 우리가 BRT 포럼을 이제 구성을 하려고 그럽니다.

포럼에는 10명 내외로 구성이 될텐데 도시계획전문가들하고 교통 뭐 지역개발전문가들하고 또 여기 의원님 한 분 더하고 우리 공무원 1명 해서 시민단체에서 10명 내외로 포럼 구성해서 여기에서 한번 공론화 해 가면서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보자, 그런 뜻에서 세운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공론화가 된 다음에 여기에 대해서 어떤 전체적인 용역 주겠구먼요.

○交通局長 金基甲 예.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BRT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본 위원이 질의를 마치고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신 다음에 하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예, 그러면 BRT에 대한 보충질의 있으신 위원 있으십니까?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교통국장님!

○交通局長 金基甲 예.

陳東圭 委員 372쪽에 BRT, BRT 했는데 워크숍하고 뭐 있습니다.

BRT 뜻이 뭡니까?

○交通局長 金基甲 급행버스시스템이라고 이렇게.

陳東圭 委員 예?

○交通局長 金基甲 급행버스시스템.

陳東圭 委員 그러면 B가 뭐지요, 버스입니까?

○交通局長 金基甲 버스 레피드 트렌지트(Bus Rapid Transit) 이렇게 씁니다.

陳東圭 委員 그렇게 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金基甲 예.

陳東圭 委員 BRT에 보니까요, 이 교통은 사실은 일단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론보다는 실제 피부로 와닿는 것이 교통 아니겠습니까?

몇 번 버스, 몇 번 버스 있고 버스가 몇 대.

항상 피부에 와닿는 것입니다, 어느 부서나 마찬가지로.

그런데 이 교통을 위해서 학술용역비가 지금 교통국에서 몇 번 올렸습니까?

학술용역이라는 것이 몇 건입니까?

○交通局長 金基甲 지금 2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2건이 뭐지요?

○交通局長 金基甲 도시물류기본계획용역하고요.

陳東圭 委員 몇 쪽입니까?

372쪽이지요, 372쪽에 시내버스 운송원가 예산 용역해 가지고 3,000만원 있지요?

○交通局長 金基甲 예.

陳東圭 委員 또 375쪽에 보면 1억이 있지요?

도시물류기본계획 뭐 수리 및 용역비에 1단계하고 1억이지요?

○交通局長 金基甲 예.

陳東圭 委員 1단계인데도 1억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2단계 하면 또 1억 또 올라오겠네요?

그 다음에 또 380쪽에 도로과 소속인데 학술용역비가 또 있습니다.

3억인데 2단계인데 2억을 줘가지고 1억을 더 추경에 올려놓았습니다.

도로대장유지관리용역.

우리 공무원들이 해도 충분히 안됩니까?

○交通局長 金基甲 이것을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세 가지나 되고 또 방금 371쪽에 워크숍 있습니다.

워크숍이라든지 토론회는 다 좋은데 우리가 교통은 우리가 피부로 우리 공무원들이 뛰쳐나오고 하면 이 학술용역보다는 실제가 더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자꾸 이 학술용역비가 왜 이렇게 많습니까, 교통국에서?

○交通局長 金基甲 먼저 시내버스 운송원가계산용역 이것은 매년 우리가 하는 사항인데요.

이것이 뭐냐하면 시내버스의 운송수익금을 우리가 투명하게 조사해 가지고 업체에 경영에 따른 비용을 분석하고 또 비수익노선에 대해서 재정지원등 대중교통정책을 수립하는데 객관적으로 기초자료를 삼고자 이것을 하는 사항인데 이것은 매년 우리가 법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매년 아무리 한다고 하더라도 개선할 것은 개선해야 할 것 아닙니까?

3,000만원 가지고 이럴 것을 가지고 차라리 버스 적자에다가 돈 대주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것을 버스운송원가계산용역은 우리가 다른 업체한테 맡기지요?

○交通局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어느 분한테 맡깁니까?

○交通局長 金基甲 이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한국기업경영연구소에서 2001년도, 2002년도 그쪽으로 했고요.

陳東圭 委員 한국기업경영연구소지요?

○交通局長 金基甲 예.

陳東圭 委員 한국기업경영연구소는 기업경영이지요, 교통하고 관계가 있나요, 시내버스하고?

○交通局長 金基甲 그 다음에 2000년도에서 경영정보연구원에서 이제 이것을 했고,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학술용역비가 너무 많다는 지적을 안 할 수가 없고요.

BRT 워크숍, 토론회도 있는데 또 학술용역비가 1단계, 2단계 있으니까요, 용역비가.

지금 1단계 이렇게 1억씩 들였으니까 2단계도 또 3억 다 하려고 하면요.

좀 시민들이 우리 혈세가 자꾸 빠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金基甲 지금 다시 도시물류기본계획수립용역비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1억이 금년도에 서있습니다.

이 사항은 법적인 사항인데요, 화물유통촉진법에 의해서 세워 놓은 것인데 광역시는 10년 단위로 도시물류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 가지고 이것을 이제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종합적인 마스터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물류비를 절감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항인데요.

이것이 16개월이 걸립니다, 용역기간이.

그래서 금년도 10월에 발주하게 되면 금년 10월부터 내년 내후년까지 해서 1억씩 3억인데 1억씩 서게 되는데요.

지금 타시·도에도 거기에서도 되겠지만 부산, 인천, 대구에서도 전부다 용역비가 다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좋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대전광역시의 규모가 굉장히 커졌고 또 우리의 신설 주거단지 그러니까 변두리에는 보통 우리가 서민들이 많이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이분들한테는 대중교통 수요가 굉장히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이 버스업체 그러니까 시내버스지요, 업체가 굉장히 사정상 열악하고 또 증차등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밤늦게 귀가하는 변두리에 살고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나 또 서민들 교통불편이 굉장히 심할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특히 또 이번 노선 개편을 시행했지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또 비수익노선에 적자보전, 또 35인승 버스 증차, 지원액이 많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올라와 있는데 추경에요, 추경에 이러한 예산이 편성한 특별한 사유가 딱 한마디로 꼭 이것이 필요하다는 사유가 무엇입니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金基甲 지금 진동규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노선버스를 위해서 1년 동안 작업을 해와 가지고 10월 1일날 시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에 따르는 105개 노선을 96개 노선으로 우리가 9개 노선을 줄였고요.

또 이 과정에서 승객수요가 적은 도시 내의 지역과 시 외곽지역에 대해서 업계에서는 적자가 난다고 이 지역에 대해서는 운행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 지역주민들은 또 증차를 해서라도 버스가 자주 왔으면 하고 요구가 되어 있고요.

그래서 이런 사항들을 우리가 재정지원에는 우리가 부담은 있지만 시 권고에 의해서 운행시간이라든지 배차간격을 줄여서 운영하는 업계에 재정압박을 좀 완화해 주고 또 버스에 공익기능을 유지해 주기 위해서 지원해 줄 수밖에 없다고 판단이 되어서 지원해 주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외곽이라고 하면 대전광역시 내에 외곽 아시는 대로 한번 말씀해보세요.

○交通局長 金基甲 지금 시 외곽지역에 대해서 27개 노선에 28대가 거기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27개 노선에 대해서는 제가 서류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노선의 경우 대충 변두리 외곽지역을 말씀해 보세요.

○交通局長 金基甲 저쪽에 대동지역이라든지 학하지역이라든지 이런 데가.

陳東圭 委員 기성면이라든지 이런 데를 말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金基甲 예.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다른 데에다가 지금 왜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면요, 학술용역비를 갖다가 차라리 줄이고 이런 데에다 과목을 변경하면 어떻겠느냐, 이거지요.

왜냐하면 이 교통정책은 우리가 워크숍이 없고 그런데 이 교통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들이 실제로 경험을 해봐야 됩니다.

예컨대 본 위원도 여기 계신 분 다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자기 지역에 버스노선 때문에 아마 참 대중교통 난리났을 것입니다.

몇 번 버스가 없어진다면 그 버스를 타 가지고 경험을 다 해보거든요.

제일 중요한 것이 경험입니다.

경험해 보면 '아, 이것은 이 버스가 노선이 잘못되고 있다, 골목길을 가고 있구나,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이렇게 실제적인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인데 우리 공무원들이 유능하시잖아요, 여러분들이.

그래서 이런 학술용역비를 남한테 넘기는 것보다는 우리 공무원들이나 아니면 주위에 시민들도, 그 지역에 사는 시민들 있지 않습니까?

시민들이라든지 교통에 관심가진 그런 학자들을 중심적으로 해야 되지, 이렇게 자꾸 남한테 용역을 줘버리면 자꾸 돈이 자꾸 빠지지 않습니까?

차라리 그런 돈 가지고 이런 시내버스 적자노선에다 투입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느냐, 본 위원의 질의 내용입니다.

○交通局長 金基甲 예, 지금 진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틀린 얘기는 아닌데 말이지요.

운송원가계산용역 같은 것이 나와야만 적자노선도 우리가 알 수 있고 그 다음에 경영분석을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陳東圭 委員 아니, 해마다 한다면서요.

○交通局長 金基甲 예.

陳東圭 委員 해마다 하는데 매년 3,000만원씩 이렇게 원가계상이 3,000만원씩 들어갑니까?

작년도에 얼마 들어갔습니까?

○交通局長 金基甲 마찬가지입니다.

3,000만원입니다.

陳東圭 委員 내년도도 3,000만원입니까.

○交通局長 金基甲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작년도 3,000만원 들였으면 올해는 2,000만원 줄 수도 있는 것이고 작년도에 경험을 밑바탕으로 하여 올해의, 작년도의 경험과 작년도의 일을 근거로 하여 올해는 축소시킬 수 있는 그런 근거가 안 되겠습니까?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다시 한 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우리 위원님들이나 답변하시는 우리 실·국장님들 본론에 접근하는 그런 질의를 가급적 해주시고요, 설명은 추후 우리 감사를 하는 과정이라든가 사업계획 예산 세울 때 그런 배경설명을 해 주시면 많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추경에 관한 본론에 접근해서 질의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명훈위원님이 질의 준비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도로과 소관입니다.

381쪽에 사정∼복수 간 교량실시설계비 1억 9,000만원을 추경에 계상하였습니다.

공사기간과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요, 또 같은 쪽에 도로안내표지 문안변경 673개소 7,700만원 예산이 계상되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金基甲 예, 이명훈위원님 질의에 교통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정∼복수 간 교량실시설계비 1억 9,000만원 계상을 했는데요.

이것이 길이가 150m고 폭이 25m인데 이것이 사정∼복수지구에 도시개발사업지구가 완공이 되면 교통체증이 굉장히 가중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밭도서관길하고 대둔산길이 우회하는 유등천 횡단교량을 건설하고자 용역비를 세웠는데요.

여기가 용역기간은 2003년 7월부터 2004년 5월까지로 우리가 잡았습니다.

여기가 사정동에서부터 복수동 사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도로안내표지판 문안변경 7,700만원은 도로표지규칙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5월 24일날 개정이 되었는데 이제 고속도로, 마크 같은 것이 지금 6각으로 되어 있는데 8각으로 변경이 되었고요.

또 고속도로 명하고 플러스 IC, 인터체인지 표시를 하도록 이렇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 개정된 내용을 이제 문안이 변경되어 가지고 표지판을 바꾸려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李明勳 委員 그 전부를 변경하는 데 7,700만원이 듭니까?

○交通局長 金基甲 예.

李明勳 委員 그러면 다 모든 표지판이 변경이 완료되나요?

○交通局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충분한 답변이 됐나 모르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저는 소속이 산업건설위원회라 질의를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만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372쪽 시내버스 비수익노선 보조와 관련해서 말씀 좀 해주세요.

알고 있지만 다시 한 번 설명 바랍니다.

이것을 이렇게 보조, 이 예산을 가지고 어떤 식으로 운영하겠다는 것 한번 설명해보세요.

○交通局長 金基甲 아까도 다른 위원님께서 질의하셔서 답변을 좀 드렸습니다만 그래서 비수익노선하고 적자노선 여기에 투입을 해서 시민편익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항인데요.

지금 이렇게 우리가 지원한다 하더라도 다른 시·도하고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광주 같은 데는 1개 노선에 11.4대가 지금 투입이 되고 있고 우리 같은 경우는 9.4대밖에 투입이 못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차시간 같은 것이 광주보다 좀 높고 한데, 이 사항이 사실은 상임위에서도 우리가 예산을 삭감이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때도 설명이 제가 부족해서 삭감이 됐는데 예산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10월 1일부터 시행하는 노선개편하고 완전히 맞물려 들어가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 사항은 위원님들께 꼭 좀 살려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郭秀泉 委員 버스업계 논리에 이게 말려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얘기하는데요.

적자노선이 있으면 흑자노선이 있잖아요?

지금 우리 대전시내 버스는 전부 공동관리위원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지요?

○交通局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적자가 나는 부분이 있고 흑자가 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러면 서로 메워질 것 아니에요?

논리에 말려들어갔어요, 왜냐하면 당분간 지역간 버스운행을 했지요 오지에, 변두리에, 그렇지요?

○交通局長 金基甲 예.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오지 변두리에 계신 분들이 종점까지 나와서 다시 바꿔타는 데서 문제가 있다고 그래서 새로 이 버스를 투입을 해서 그 구간을 좀더 연장해서 운행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交通局長 金基甲 연장도 하고 배차시간도 단축하고요.

郭秀泉 委員 그러면 이게 논리에 말려든 것이 뭐냐하면 전에 변두리까지 들어가던 버스노선이 있었잖아요?

추동이면 예를 들면 추동, 맞지요?

○交通局長 金基甲 예.

郭秀泉 委員 거기 들어가서 하루에 몇 번 다녔어요 그게, 몇 번 정도 다녔단 말이에요.

오전에 한두 번, 오후에 한두 번 다녔는데 그것을 불편하다고 해서 셔틀버스 개념으로 해서 지역간 버스운행을 했어요.

그러니까 그 시골에 변두리 계신 분들이 장을 보러 가려고, 물건을 팔러 가려고 싣고 나온 물건을 다시 종점에서 내렸다가 또 올라타는 것이 불편하다고 그래서 이것이 지금 시끄러워진 사건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이 부분을 교통국장 답변하기가 어려우면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답변토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대중교통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대중교통과장 서명길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곽수천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당초에 운영이 잘 되던 것이 중간에 그런 제도를 도입을 하면서 결국은 주민들이 불편하다고 들고 나오고 또 그러다보니까 시에서는 원점으로 돌아갈 수가 없어서 이런 제도를 좀 바꾸다보니까 혼선이 오면서 시내버스업계의 논리에 말려들어갔다는 얘기야, 저는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시골 변두리에 계시는 분들은 전의 제도가 좋았다는 얘기야, 그러면 왜냐, 오전에 한 번을 오든 두 번을 오든 시골에 계신 분들은 그 시간 맞춰서 나와서 정확하게 타고서 시내진입이 됐는데 그전보다 셔틀버스 운영하면서 더 많아졌는데도 불편해서 못 타겠다는 얘기야 시간약속이 안 되니까, 그리고 물건을 가져나와서 종점에서 그 무거운 물건을 내려 가지고 기다리다가 또 타고 올라가니까 불편해서 못 살겠다는 얘기야, 이것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건드려서, 가만히 잘 되던 제도를 들쑤셔서 문제가 야기되고 지금 와서는 버스를 몇 대 사줘야 한다, 비수익노선에 대한 재정보조를 해야 된다 난리가 난 거야 지금, 잘 되던 것을, 제대로 되던 거예요.

그러면 버스를 지금 사달라, 사주면 이 부분을,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저 추동 그 부분에서 전에는 동신고등학교라고 중간에 종점에 와서 서는데 이제 그 부분을 역전까지 와서 내려주고 바꿔탈 수 있도록 해주고 돌아간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게 이상하게 돼버린 것 아니에요 지금 와서?

이것을 제대로 가만히 뒀으면 아무 일 없었던 건데 느닷없이 버스 한 서른 몇 대 사줘야 되고 비수익노선에 대한 재정보조를 해줘야 되고, 나는 이런 문제는 원점으로 좀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왜냐, 비수익노선이 있는가 하면 흑자노선이 있어요.

그리고 이 노선을 노선입찰제로 했으면 비수익노선에 다니는 사람들에 대한 적자보전을 해줄 수가 있지 또 흑자가 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세원으로 해서 더 거둬들일 수가 있지만 지금은 이것은 적자가 나는 부분이나 흑자가 나는 부분을 같이 공동관리해서 수익을 나눠 갖고 있잖아, 분배하고 있잖아?

그런데 우리가 논리에 말려들었다는 얘기예요.

제도를 건드리다가 문제가 된 거라니까 이게, 그렇기 때문에 못 주겠다는 얘기예요 이것을 돈을.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곽위원님 지금 질의하신 사항에 관해서 대중교통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곽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서 일부는 이론적으로 타당한 말씀도 있지만 지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 중에서 처음에 작년 11월달에 저희가 순환버스를 도입할 적에 저희 주민들의 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렴해본 결과 지금 곽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류의 계층들은 버스를 하루에 한 번이나 두 번 타시는 그런 분들 중에서 농산물 같은 것 생산하셔서 시장에 파시는 분들하고 나이드신 노인분들이 하루에 한 번 오는 버스라도 그 시간에 타서 시간이 많으신 분들 그런 분들한테는 상당히 불편했고요.

학생들이라든가 젊은 분들은 광역시인데 하루에 버스가 네 번 들어가면, 오전에 두 번 오후에 두 번, 네 번 들어가면 우리가 광역시 대우를 받는 거냐 이런 항의가 빗발치는 바람에 저희가 순환버스를 작년 11월서부터 무료로 운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지금 일부 그 제도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주민들은 가만히 계시고 좀 불편하신 분들이 저희한테 진정서도 띄우시고 인터넷에도 많이 띄우셔서 상당히 불편한 것처럼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는 전면개편을 하면서 그렇게 순환버스가 운행되는 지역도 주민들을 개별접촉을 다 해서 그분들한테 편의를 좀더 제공해 드리기 위해서 버스를 더 증차를 사실 하는 거고요.

아까 곽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판암동 동신고등학교 주변 분들도 각 마을별로 한 대 다니던 버스를 두 대 정도, 한 대씩 더 증차를 해서 종점을 동신고등학교로 안하고 최소한 대전역까지 하루에 계속은 나오지 못하지만 오전 두 번, 오후 두 번 해서 한 네 번 정도는 그분들이 과거처럼 짐을 갖고 대전역이라든가 신흥동 도깨비시장같은 데서 파실 수 있게 그런 데를 판암동을 비롯해서 기성동하고 신탄진 방면이라든가 성북, 진잠방면을 고려를 해주다보니까 이렇게 추가재정이 지원이 돼서 이번에 저희가 반영을 하게 된 겁니다.

곽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그런 사항을 저희가 충분히 연구해서 앞으로는 예산의 절감은 물론 그런 불편이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시행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도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상황논리에 따라서 개편을 해야 되는데 이게 첫 번부터 잘못된 것이 뭐냐하면 우리도 많은 민원인들로부터 쫓김을 당하니까 우리 시가 당초에 뭐라고 얘기를 했냐하면 버스를 구부러진 노선을 펴고 직선화하면서 노선개편을 통해서 뭔가 걷는 사람은 좀 걷고 해서 시내버스업계도 좀 입장을 살려주고 수익도 보전해주고 그러면서 서울의 지하철처럼 한 번만 타면 두 번을 바꿔타든 세 번을 바꿔타든 일정한 에리어에 들어오면 바꿔타도 추가요금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맞지요?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예.

郭秀泉 委員 그래서 그렇게 설득을 시켰어요.

셔틀버스 운행을 하면서 이제 앞으로는 변두리에서 진입할 때 노선을 단순화시켜서 중간에서 바꿔탈 수 있도록 그런 요금부담이 없도록 하겠다, 이것을 널리 홍보를 했어요.

그러고나서 교통국에서는 또 바꿨습니다.

그러고보니까 시내버스업계가 적자폭이 커진다 이거지요.

우리 시가 지원할 돈이 수백억에 달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건 또 없던 것으로 하겠다는 얘기예요.

여기에 따른 혼선이 지금 얼마나 큰지 아세요?

지금 이게 보통문제가 아니에요 그 사건이, 그렇게 들은 시민들이 10월 1일부터 시행이 되는 그 시점에서 노선을 많이 바꿔놨잖아요?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예.

郭秀泉 委員 바꿔놨는데 내가 가는 목적지까지 두 번, 세 번 바꿔타도 이제는 그렇게 되기 때문에 불평을 안 하다가 그 목적지를 가는데 두 번 바꿔타고 세 번 바꿔탈 때마다 요금을 한 번 바꿔탈 때마다 똑같은 요금을 세 번을 물고 간다고 그럴 때 난리가 나는 거예요.

왜냐, 그것 없던 것으로 했습니다 하는 건 지금 홍보가 안 됐어요.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지금 저희가 새로 개편된 노선은…….

郭秀泉 委員 조금이요.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예.

郭秀泉 委員 "없던 것으로 했습니다" 하는 얘기는 홍보가 안되고 "몇 번씩 바꿔타도 돈은 추가요금은 없습니다" 이것은 다 입력이 돼 있어요 지금.

모든 분들이 그렇게 다 입력이 돼 있어요.

이러니까 이게 아주 민감한 사안이에요 이게.

노선조정만 안 하고 개편만 없었던들 이런 혼란은 안 올텐데 걱정스러워요.

그대신 당연히 우리 교통국에서 하는 일을 저도 상당 부분 이해하고 찬성해요.

예를 들어서 교통카드를 통해서 시내버스 매출액이 확실하게 정확하게 잡혀서 이 사람들이 정말 적자노선을 운행하고 있고 적자를 얼마만큼 보고 있고 이런 부분이 아주 투명하게 밝혀질 거예요 그 부분이.

그래서 우리가 재정지원하는 부분도 정말로 제대로 했는지, 더 해야 할 것인지 덜 해야 할 건지 이것이 잡힐텐데, 그러기 전에 시민들이 그동안에 교통국에서 정책을 펴나왔던 이 부분에 대해서 과연 얼마만큼 이해를 하고 또 양해를 할는지 이것은 걱정스럽다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물론 또 무슨 일을 하면서 부정적인 부분도 있고 긍정적인 부분도 있어요, 그렇지만 시민을 상대해서 버스정책만큼 민감한 사안이 없어요.

두 번, 세 번 바꿔타도 추가요금이 없다 했는데 앞으로 추가요금 있다고 그러면 난리가 나요.

노선 조정할 때 그런 부분 때문에 이해했던 분들이 난리가 난다는 얘기예요.

하여튼 변두리 비수익 노선에 대해서 우리가 보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이것 심각한 문제예요.

이것 잘해야 됩니다.

셔틀버스운영을 종점에서 변두리까지 가는 부분을 역전 부분까지, 서구는 어느 일정한 부분까지 조금 연장한 것뿐이에요.

거기에 따른 비용부담이 지금 얼마나 많습니까?

엄청나잖아요 비용부담이?

지속적으로 이 부분은 다 계속 보전해나가야 할 겁니다.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지금 시내버스문제, 그 요금 사업비 저희가 보조해주는 문제는 저희 대전시뿐이 아니고 사실은 전국적인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건교부의 지침은 당초에는 2006년까지 재정지원을 한다 그런 얘기도 있었는데 저희가 확인해본 결과 그런 시한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저희 시하고 광주광역시가 카드가 안 되다가 저희는 10월 1일부터 카드가 됩니다 이제.

그러다보면 아까 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경영이 투명화가 됩니다 이제, 투명화가 되면 사실적으로 저희가 이 버스가 과연 적자가 나느냐, 흑자가 나는 데도 기업주들이 적자난다고 말을 하는 거냐 하는 것이 투명화되면 그때 가서 정책을 수립을 다시 해야 되겠고요.

지금 처음에 무료환승관계 때문에 저희가 당초에 시내버스노선을 전면 대개정을 할 때는 전면 무료환승이 가능하다고 사실적으로 시민들한테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설명드릴 적에는 저희는 장거리 굴곡노선을 과감하게 사실 이번에 아주 손을 대려고 했는데 그것을 작업을 하다보니까, 4월달부터 저희가 여론을 수렴하다보니까 당초 초안에는 저희가 상당히 과감하게 하는 것으로 돼 있었는데 주민들이 직접 가시는 것을 원하시는 분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한 번에 다 그렇게 바꿀 수가 없어서 우선 저희가 아홉 개 노선만 폐지를 시켰고, 그중에서 105개 노선 중에서 지금 저희 시의 주요노선이라고 하는 한 40개 노선 정도는 이번에 거의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96개 중에서 38개 노선은 환승이 무료로 가능합니다.

그전에 작년 11월서부터 하던 오지노선 27개하고 시청앞에 새로 신설되는 환승노선 다섯 개 하고 그리고 이번에 시범적으로 저희가 장거리노선을 자른 게 있습니다 여섯 개 노선이, 예를 들면 113번 노선이 석교동 끝에서부터 충대까지 오는 것을 부사동사거리에서 그 노선을 잘랐습니다 충무체육관까지, 그러다보니까 그 사이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하신 시민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 연결노선, 예를 들어서 그 노선의 대용노선으로 116번이라는 노선을 만들어서 116번을 타고 오셔서 113번을 갈아타실 적에는 60분 이내 정도는 무료다 이렇게 하는 노선이 6개 노선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38개 노선만 저희가 무료로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됐거든요.

당초대로 저희가 전액 전부 다 무료로 할 경우에는 저희가 정확한 데이터는 없습니다만 용역회사한테 맡겨서 수요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대전시에 하루에 시내버스 이용하는 분들이 한 40만명 되는데 10% 정도가 환승을 한 번 한다고 따지면 4만명입니다.

4만명이 700원씩 하는 것을 부담을 따지면 하루에 2,800만원이 들어가요.

그러면 그게 30일 잡으면 월 한 8억, 연 한 100억 정도의 돈이 재정수요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은 정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그렇게 실시하는 것은 상당히 부담을 느껴서 저희 시에서 전국 최초는 아니고 지금 시규모가 적은 경남의 김해시 같은 데는 전노선을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환승비율이 한 5% 정도 되는 것으로 데이터가 나와 있고, 경기도 안양시가 한 개 노선이 무료 환승해주는 그런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 나라에서는 세 번째로 무료환승을 도입해보는 건데요.

상당히 부담은 가지만 10월 1일부터 12월까지 저희가 석 달 동안 운행을 해보면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그 세세한 내용을 우리 산업건설위원님들부터 설명을 드려서 같이 상의해서 새로운 시책 수립할 때는 그렇게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끝으로 부탁을 하고 말을 맺겠습니다.

우리 도시의 형태가 동그랗습니다.

우산살같이 가운데로 모였다가 흩어져 나가는데 이런 도시형태일수록 바꿔탈 일이 많아져요.

길면 그렇게 환승할 일이 별로 없어요.

우리는 바꿔타야 돼요, 서울 지하철이 버스를 압도하는 것은 시간하고 환승이 자유로운데서 압도하고 있는 거예요.

만약 이것을 우리가 약속한 대로 이런 부분 저런 부분 전부 버스 사주지 말고 예산을 조금 더 보태서, 예를 들면 더 지원할 생각을 갖고 그대로 당초의 약속대로 환승을 몇 번이라도 허용하자 이거예요.

그렇게 하면 버스인구가 확 늘어나서 어떻게 보면 지하철 2호선 다시 건설할 것 없다 이렇게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 가정하면, 버스이용객이 많이 늘어나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지원폭은 줄어들면서 시민들은 굉장히 편리할 거예요 그리고 당초의 약속 지킬 수가 있고, 그러니까 이것을 가상해서 이것 잘못된 것 같으니까 그냥 거둬들인다, 접어들인다?

시민과의 약속이 그렇게 하루아침에 접어들였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수긍하느냐는 말이에요 시민들이, 난리가 날텐데.

그래서 제 아이디어는 분명히 우리 같은 그런 도시형태에서는 환승요인이 많이 일어난다는 얘깁니다, 동그라니까 이게 도시가.

그러니까 이런 우리의 도시형태를 생각을 하고 서울지하철의 장점을 생각을 해서 그냥 그대로 무료로 두 번, 세 번 환승할 수 있도록 밀고 나가는 것이 맞다 이겁니다 저는, 답변해보십시오.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도 저희가 수긍이 갑니다.

이번에 처음에 말씀드렸던 대로 우리 시민들께서 환승에 관한 거부감이 너무 심하셔서 저희 대전시민들께 저희가 이번에 개편되는 노선은 환승에 대한 어떻게 보면 훈련을 처음 도입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지금 가고 있고요.

사실은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는 2006년도에 맞춰서 저희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획기적인 버스노선개편을 위해서 다시 한 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글쎄 BRT도입 전에도 이런 것이 굉장히 연습해보기도 좋고 또 그리고 어차피 카드 사용하게 되면 그 매출실적이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이 보상을 이런 식으로 해서 업계에 말려들지 말고 애당초에 마음먹었던 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맞는 답이다 이런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沈鉉榮 委員 보충질의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잠깐만이요.

답변을 대중교통과장한테 들으시려고요?

沈鉉榮 委員 예.

그 업계가 적자보전을 우리가 해주는 액수가 1년에 얼마나 됩니까 직접?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금년의 경우에는 저희가 당초예산과 지난번 1회 추경 때 해서 40억 4,000이 서 있었거든요.

그리고 지금 이번에 추경에는 적자보전이라는 것보다도 저희가 노선개편 관계에 부족액 부수돼서 20억 9,000을 올렸습니다 지금.

沈鉉榮 委員 그러니까 추경에 올린 것은 간접지원인가요 직접지원인가요?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차량 사는 돈이 11억 3,400이고요, 아까 오지 환승 관계 때문에 적자노선 보전이 9억 5,000만원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직접 지원하는 액수가 이렇게 상당히 많은데, 버스를 전국적인 현상이지요?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환승문제라든가 시차문제는 급작스럽게 변한 것으로 인해서 몸에 배지 않아서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끼는데 또 그것이 계속 죽 가다보면 거기 익숙하면 또 과거에 한 것이 또 익숙지 못하고, 익숙해지면 괜찮으리라고 믿는데 그 문제는요.

그런데 물가상승률 때문에 못 올리는 거지요 전국적으로 버스요금을?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그 버스요금이 사실적으로는 버스를 이용하는 계층이 서민계층이고 대학생들이 주로 많습니다.

그래 그런 사람들한테 부담을 준다는 게 어렵기 때문에 재정에서 저희가 보전을 해주면 버스요금 인상을 그때그때 안 해도 되기 때문에 이런 차원에서 저희만 하는 게 아니고 전국적인 현상으로 이게 사실은 연 전국적으로 2,500억 정도 지원금이 나갑니다.

저희 시 같은 경우가 40억 정도인데요.

큰 시는 굉장히 많이 나가지요.

그래서 지금 버스회사들이 상당히 도산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지금 도산 직전에 있는 회사가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전국적인 현상이니까 우리 시에서도 어쩔 수 없지요?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이것을 시험을 해보면서 지금 경영합리화방안을 찾기 위해서 저희는 나름대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이런 과도기로 보시면 되겠고요.

2, 3년 내에는 버스업계가 상당히 정상화될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지하철이 개통되고 또 자가용이 점점 늘어가면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점차적으로 줄고 있지요?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예, 줄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경영개선이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겠네요, 그렇지요?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지금 경영개선은 저희가 큰 목적을 두는 것은 버스가 지금 각 회사별로 40대에서부터, 적은 회사는 40대가 있고 큰 회사는 100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직 직원은 거의 비슷해요.

그래서 관리직을 줄이는 방안이 제일 먼저 들어가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회사가 통폐합이 돼야 되는데 그것을 강제로 할 수가 없어서 자연적으로 통폐합되는 그런 과정을 지금 밟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아, 그러세요.

그 요점을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거든요.

버스업계가 상당히 열악한 것 같아요.

대형화가 안되고, 그것을 국가시책으로 어떤 특혜를 주면서 통폐합하는, 그러니까 대전시만이라도 이렇게, 전국단위는 못하더라도 그런 것을 정부에 건의를 하지요 물론?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그것은 표본적으로 서울시가 버스회사가 지금 거의 반으로 줄었습니다.

그것을 구조조정을 하면서 서울시 시비가 한 800억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각 회사별로 경영상태를 파악해보면 부채가 한 20억 이상씩 다 있거든요.

그것은 지원해준다고 하면 쉬울 것 같은데 각 운전기사들 한 15년, 20년씩 근무한 사람 퇴직금이 거의 사별로 지금 적립이 안 돼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선뜻 대들지를 못하는데요.

자연적으로 회사가 하나 도산을 하면 저희가 차량은 인수를 하고 그 다음에 퇴직금 이런 것은 그쪽에서 해결하는 방안이라든가, 지금 서울시처럼 우리가 재정이 풍부하면 한 800억이 아니라 우리는 한 400∼500억 들어가서 경영정상화 할 수가 있는데 지금 시 형편으로는 그렇게 많은 돈을 한꺼번에 투자할 만한 재원이 사실적으로 없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지하철이 생기고 자가용이 점점 늘어나고 하는데 경영악화가 날로 심해질 것인데 통폐합으로 인해서 적자를 줄이는 방법과 또 시에서 보전해서 그런 방법을 강구해야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大衆交通課長 徐命吉 심위원님 말씀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대중교통과장 성실한 답변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도시건설주택국, 교통국, 건설관리본부, 지하철건설본부, 농업기술센터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쉬고 하시면 안되나요?

○委員長 沈俊洪 질의, 준비되신 질의 있으십니까?

있으시면 잠시 정회했다가…….

郭秀泉 委員 정회했다 하세요.

뒤에 계신 분들 얼마나 지루한지 말도 못해요.

○委員長 沈俊洪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2분 회의중지)

(21시 09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협의한 대로 계수조정 과정에서 비전임 계약직의 예산삭감에 대한 행정부시장의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행정부시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丘冀贊 그 동안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준홍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과 관련해서 시정해야 될 사항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특히 비전임 계약직 채용과 관련해서 사전적인 절차가 미흡했던 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앞으로 이러한 사안과 관련해서는 신중한 업무처리를 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행정부시장 말씀 잘 들었습니다.

행정부시장의 설명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동규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비전임 계약직 3명을 공개채용을 했습니까, 아니면 일방적으로 채용한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양해하시면 관리실장이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陳東圭 委員 예, 좋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관리실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난 상임위뿐만 아니라 예결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공개채용할 내용의 성격은 아니었고 그래서 전문적인 대학교수를 위촉하기 위해서 아마 탐문을 통해 가지고 그 대학이나 이런 부분에 승인을 받아서 처리를 했습니다.

陳東圭 委員 비공개로 했다는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공개로 채용할 그런 사안은 아니었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분들이 이 분야에 뭔가 전문가이기 때문에 우리 시청에서 일방적으로 전문직 임명직으로 했다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어쩌면 부탁을 해서 "맡아주십사" 하고 부탁한 그런 형태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런데 이 세 사람이 최초임용일이 틀리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틀린 이유가 뭡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그 적절한 분들을 물색하고 찾는 과정에서 시차가 났었습니다.

陳東圭 委員 시차가 났었다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세 사람 다 대학 교수들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두 분은 국립대학교수이고 한 분은 교통 분야에 계신 분인데 저희가 꾸리찌바에 대해서 아시겠습니다만, 거기가 대중교통에 대한 많은 발전을 이룬 도시인데 박용남이라는 분은 꾸리찌바를 연구해서 사전에 상당히 많은 전문적인 지식을 그 분야에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저희가 비전임 계약직으로 위촉하게 된 그런 사안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이 분들이 다니고 있는 직장이라든지 대학에서도 충분히 양해가 구해졌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당연합니다.

그것은 대학에서 승인을 해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승인하는 절차도 걸렸고 해서 그런 시간 차이가 있게 된 것입니다.

그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이 분들 기간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단은 1년으로 계약했습니다.

陳東圭 委員 2004년 아닙니까,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1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지금 2학기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2학기에 지금 근무하고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학교로 따진다면 내년 봄학기 때 다 마치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는 1년 계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내년 봄학기 되면 3월 19일이니까 2004년 되면 다 마치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강의가 없는 시간에 와 가지고 지금 시청 일을 도와주고 있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닙니다.

그분들은 주 3일 정해서, 요일 정해서 시청에 출근해서 항시 저희 업무와 관련된 자문을 하고 지도를 해줍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이게 8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800만원이라는 기준이 어디 나와 있었습니까, 1인당 800만원이라는, 1년 동안 800만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닙니다.

금회 추경이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연말까지의 예산입니다.

陳東圭 委員 다시 부시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있어도 안 되겠지요?

우리 의회라든지, 어떤 비전임 계약직, 일을 시켜놓고 나중에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양해를 구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부분에 사과 말씀을…….

陳東圭 委員 아니 부시장님께, 다시 한 번 더 이 자리에서 천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丘冀贊 앞으로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같이 제반 절차나 이런 것을 신중하게 처리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또 다시 비전임 계약직을 양성평등과, 정보화담당, 대중교통과 아니고 앞으로 우리가 환경이라든지, 우리가 환경관리사업소도 생겼지 않습니까?

3대하천관리, 하천관리사업소가 생겼잖아요?

또 다시 다른 분을 쓸, 그때는 공개적으로 한다든지 또 쓸, 비전임 계약직을 또 채용할 앞으로 계획은 없으십니까?

○行政副市長 丘冀贊 현재 특별한 계획은 없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십니까?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부시장께 묻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은 확실히 사과를 하신 겁니까?

잘못된 행정 집행에 대해서 사과를 하신 거냐고?

○行政副市長 丘冀贊 예, 절차상 하자가 있었던 것 대단히 죄송한 부분이라고 말씀을…….

郭秀泉 委員 사과한 것으로 보면 됩니까?

○行政副市長 丘冀贊 저는 사과를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郭秀泉 委員 합니까, 아닙니까?

사과를 하신 것으로 말씀하신 거예요?

○行政副市長 丘冀贊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면 행정부시장의 사과 말씀과 또 진동규위원의 질의에 대한 기획관리실장의 답변에 의해서 의견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21시 16분 회의중지)

(21시 24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늦은 밤까지 예산 심사를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적극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계수조정의결

○委員長 沈俊洪 그러면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3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한 결과를 김영관 부위원장께서 보고해 주시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2003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당특별위원회가 심도있게 심사한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입 예산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은 총 1조 1,627억 8,300만원 중 재정운영상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문화예술의전당 공연 출연자 보상 1억 5,000만원등 총 8억 1,000만원을 삭감한 후 삭감액은 예비비로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총 5,620억 2,500만원으로 각 특별회계 세입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조정하였으며, 세출은 도시교통특별회계에서 사업의 필요성이 결여된 교통구획선 재도색 2억 5,000만원등 총 5억 2,180만원을 감액한 후 예비비로 계상하였으며, 나머지 기타특별회계 세출 예산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드린 내용은 위원님들이 심도있게 협의 조정하신 사항인 만큼 보고드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2003년도제2회추경예산안수정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沈俊洪 김영관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2003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방금 김영관 부위원장께서 보고드린 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시장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당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행정부시장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丘冀贊 행정부시장 구기찬입니다.

존경하는 심준홍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2003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을 원만하게 의결하여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님께서 의결해 주신 예산안은 집행과정에서 다시 한 번 엄격한 검토를 거쳐 낭비되는 부분이 없도록 알뜰히 집행하겠습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거듭 위로와 치하의 말씀을 드리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沈俊洪 행정부시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산 심사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 운영에 있어서 의회의 결정과 절차가 무시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다소 있었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또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늘 당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은 반드시 시정하고 앞으로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재정 운용의 절차를 기해 주시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복지증진을 위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구기찬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1시 29분 산회)


○出席委員
심준홍진동규김영관심현영
곽수천이명훈박용갑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행정부시장구기찬
의회사무처장박상덕
총무담당관박헌오
의사담당관서민식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김은구
예산담당관송광섭
정보화담당관유명준
경영평가담당관이택구
법무담당관이병호
공보관육근직
감사관이재욱
자치행정국장김석기
자치행정과장이경찬
세정과장이상진
회계과장정경자
공무원교육원장전채근
소방본부장김정화
소방행정과장전병순
문화체육국장전의수
문화예술과장정하용
체육청소년과장한상섭
관광과장한봉전
보건복지여성국장박환용
복지정책과장송우영
양성평등과장조정례
노인복지과장남승균
보건위생과장이중도
여성회관장신숙용
환경국장조찬호
환경정책과장김연풍
공원녹지과장이상희
청소행정과장민천규
공원관리사무소장김세호
녹지사업소장권혁만
만인산푸른학습원장  강석구
상수도사업본부장김홍선
업무부장김을래
기술부장이운영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관리과장김홍선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김창환
기업지원과장정병선
국제통상과장이은로
과학기술과장김권식
농정과장고성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이은규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유동희
교통국장김기갑
교통정책과장이기하
대중교통과장서명길
도로과장이상용
교통관리과장이필복
차량등록사업소장박종화
도시건설주택국장이병숙
도시계획과장유상혁
도시개발과장이상용
건설방재과장윤광길
건축과장김광신
지적과장곽무영
지하철건설본부장이강규
관리부장김의수
시설부장차영선
기전부장김동수
건설관리본부장신만섭
건설1부장김동택
건설2부장이석우
시설관리부장서문범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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