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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3.09.0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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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8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9月 1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28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ㆍ 보고사항-전문위원 안문환

1. 위원장선출의건및위원장(심준홍)인사

2. 부위원장선출의건및부위원장(김영관)인사

3. 2003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審査된 案件

ㆍ 보고사항-전문위원 안문환

1. 위원장선출의건및위원장(심준홍)인사

2. 부위원장선출의건및부위원장(김영관)인사

3. 2003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10시 19분)

ㆍ 보고사항-전문위원 안문환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금일 회의진행과 관련하여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128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7조의 규정에 의거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3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동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일곱 분의 위원님께서 선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제1항 및 제11조제2항에 의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신 후 예산안 심사에 임하셔야 하겠습니다.

현재 출석하신 위원님은 의사정족수에 달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위원회조례 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위원 중 연장위원께서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당특별위원회 연장위원이신 곽수천위원께서 위원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주재해 주셔야 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곽수천위원님께서는 위원장석에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21분 개의)

○委員長職務代行 郭秀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8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훌륭하신 동료위원님들과 함께 앞으로 1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연장위원으로서 당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회의를 주재하게 되었습니다.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위원장선출의건및위원장(심준홍)인사

(10시 22분)

○委員長職務代行 郭秀泉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선출의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선출은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본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장 선출방법은 구두호천에 의거 1인일 경우 이의 유무를 물어 의결하고 2인 이상일 경우에는 다수결에 의하여 거수로 표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선출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장 추천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진동규위원 말씀하십시오.

陳東圭 委員 심준홍위원님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委員長職務代行 郭秀泉 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방금 진동규위원이 심준홍위원을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추천이 없으므로 심준홍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심준홍위원이 당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이 선임되셨으므로 본 위원의 임무는 모두 끝났습니다.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심준홍위원님 위원장석에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아울러 회의를 주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沈俊洪 동료위원 여러분!

훌륭하신 위원님들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들이 그 동안 의정활동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훌륭하신 식견을 바탕으로 금번 추경예산안을 꼼꼼히 심사해 주실 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본 위원도 여러분들의 고견을 겸허하게 수렴하여 당특별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간단히 인사에 갈음합니다.

이어서 당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2. 부위원장선출의건및부위원장(김영관)인사

(10시 25분)

○委員長 沈俊洪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선출의건을 상정합니다.

당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11조 규정에 의거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은 위원장 유고 시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여 위원님들의 의사전달과 당위원회 운영에 대하여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선출 방법은 먼저 위원장 선출과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동일한 방법으로 선출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 여러분 중에서 부위원장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위원님,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김영관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委員長 沈俊洪 방금 이명훈위원님이 김영관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셨습니다.

김영관위원께서는 긴급한 사정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전화 상으로 사전 양해가 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추천 위원이 없으므로 김영관위원을 당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영관위원이 당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영관위원께서는 이 자리에 안 계시기 때문에 인사 말씀을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당특별위원회 추경예산안 심사는 위원님께 배부해 드린 대로 오늘과 내일 양일간 실시하고자 합니다.

의사일정과 관련하여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대로 당특별위원회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이 되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필요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위원님들과 협의 조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8분 회의중지)

(10시 47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3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회의진행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회의진행은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 청취하고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심사하되 오늘은 운영위원회 소관 예산과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을 함께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교육사회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을 각각 심사한 후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이 동의를 해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이 동의해 주셨으므로 방금 말씀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3. 2003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10시 48분)

○委員長 沈俊洪 의사일정 제3항 2003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하여 구기찬 행정부시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行政副市長 丘冀贊 행정부시장 구기찬입니다.

평소 시정발전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하고 계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준홍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의회에 제출한 200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 7,248억 800만원으로 기정예산 1조 6,034억 6,900만원보다 7.6%인 1,213억 3,9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그리고 중앙 지원예산이 늘어 755억 6,200만원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457억 7,7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추경의 특징은 추가 소요되는 기본적 경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화사업등 당면 현안사업비 확보에 역점을 두어 예산을 계상하고 문화예술의전당 개관에 따른 운영비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비 배분을 확대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치구와 교육청에도 기준에 따라 지원을 늘리는 등 필수경비 확보와 수해복구비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하였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번 추경예산은 꼭 필요한 사업에 최소한의 소요사업비를 계상한 내용으로 계획된 현안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沈俊洪 행정부시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행정부시장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행정부시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겠습니다.

(행정부시장 퇴장)

다음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획관리실장 박성효입니다.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준홍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시민복지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2003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편성방침, 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예산, 중점편성 내용, 계속비사업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예산편성방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 방향으로는 금년도 상반기 세수실적을 감안한 하반기 세수분과 2002년도 회계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추가세입 및 중앙지원예산 내시 변경액을 반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복지증진 위주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입 예산은 지방세 추가전망액과 2002년도 회계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및 국·시비 보조금 사용잔액 등 여건 변동에 따른 증감액을 계상하고, 중앙지원 예산은 내시 변경된 증감액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 부분은 인건비는 연말까지 집행할 부족액을 계상하고 중앙지원 예산사업 계상과 계속사업 및 마무리 사업비를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술의전당 개관에 따른 각종 물품구입비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등 사업비에 중점적으로 계상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예산은 일반회계 예산편성 방침에 준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쪽, 예산안 규모입니다.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1조 7,248억 800만원으로 기정예산보다 7.6%인 1,213억 3,9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1조 1,627억 8,300만원으로 기정예산보다 755억 6,200만원이 증가되었으며 특별회계는 5,620억 2,500만원으로 기정예산보다 457억 7,7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회계별 내역을 말씀드리면 상수도사업이 5억 8,200만원, 하수도사업이 59억 6,100만원, 도시교통사업이 12억 9,700만원, 광역교통시설사업이 32억 3,500만원, 의료급여기금사업이 31억 8,500만원, 토지구획정리사업이 6억 6,400만원, 산업단지조성사업이 66억 2,100만원, 도시철도건설사업이 178억원이 늘었습니다.

이번에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가 신설되어 금회 추경에 64억 3,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쪽, 일반회계 예산안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5쪽에 있는 재원판단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 재원은 755억 6,200만원으로 지방세가 취득세와 등록세 등 518억 7,500만원이 증가하고 세외수입은 2002년도 회계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22억 5,800만원, 학교용지부담금 70억 3,700만원, 국비사용잔액 5억 9,400만원, 시비보조금 사용잔액 23억 900만원, 자치복권수익금 28억 4,100만원 등 179억 5,5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지방교부세는 소규모 소방안전도로개설 특별교부세 지원이 감소되는 등 1억 9,600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국고보조금은 벤처촉진지구사업비등 59억 2,8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세출 경비는 필수경상경비인 인건비 38억 8,800만원과 상용인부임 인상분 6억 1,300만원, 법적의무적 경비로는 자치구 지원금 274억 5,600만원, 교육청 지원금 49억 8,1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학교용지부담금 54억 3,500만원을 특별회계로 전출하였습니다.

그 동안 재정형편상 미확보한 사업으로 운수업계 보조금등 43억원을 계상하고 지방교부세 사업으로 장태산 휴양림조성등 18억 3,400만원, 국고보조사업으로 벤처촉진지구사업등 99억 3,200만원 그리고 신설 부서인 문화예술의전당 운영비등 35억 2,800만원, 하천관리사업소에 1억 8,800만원, 자체 주요사업으로는 소규모 소방안전도로 20억 4,000만원, 동서관통도로건설 17억 3,000만원, 경부고속도로 폐도 구간 보수공사에 6억원, 시내버스 비수익노선 보조금 9억 5,200만원, 송강동 수해침수 배상금으로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7쪽, 중점편성내용입니다

3대 현안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17억 3,000만원, 시민의 교통불편 해소 등에 227억 9,50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61억 7,000만원이며, 문화예술의전당 운영비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53억 6,000만원, 벌곡길 확장등 계속사업 및 마무리사업에 59억 6,900만원, 항구적인 수해복구비로 9억 7,000만원, 행정 내부적인 경비로 46억 4,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9쪽에서 20쪽까지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주요사업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1쪽, 계속비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계속비로 의회의 변경 승인을 받고자 하는 사업은 3건으로 일반회계는 동서관통도로 개설로 도시철도1호선 건설과 연계 투자하는 사업이며, 특별회계는 산업단지조성 사업비로 대덕테크노밸리 폐수종말처리장 설치 계획이 변경되어 사업비를 감액하는 사항이 되겠으며, 도시철도 사업비는 총 사업비 변경에 따른 연도별 투자계획을 조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2003년도제2회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추가경정 예산안의 첨부서류로 제출한 2003년도제2회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운용계획 변경으로 당초 창업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자금 융자금의 이차보전을 일반회계 예산에서 편성하여 지원하던 것을 이번부터는 기금으로 지원하기 위해 6억 5,000만원을 새로 편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보고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사항은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 설명서를 통해서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방세 및 순세계잉여금 등 세외수입과 중앙재원의 추가 확보분을 재원으로 꼭 필요한 일부 예산만을 반영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를 바라며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2003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3년도제2회추가경정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및사항별설명서

·2003년도제2회추가경정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및사항별설명서

·2003년도제2회추경예산안심사참고자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상 3권 별도보관)

·2003년도제2회추가경정일반회계및특별회계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沈俊洪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안문환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2003년도제2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운용, 종합의견순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전문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시 다음 회의준비를 위해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회의중지)

(11시 30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委員長 沈俊洪 먼저 오늘은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을 함께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2003년도제2회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모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참고자료는 57쪽이고 사항별설명서는 139쪽인데 패션디자인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에 대해서 몇 가지 묻고자 합니다.

먼저 이 사업을 추진하고 투자해서 효과에 대한 것을 잠깐만 설명을 해주실까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심현영위원님 말씀에 문화체육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그 동안 타지역을 보면 대구 같은 경우는 화학섬유 분야라든지 또 전북 같은 경우는 니트, 진주 같은 데는 견직물, 부산은 모직물 이런 쪽에서 패션과 관련된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시에서 대덕연구단지에 각 5개 연구소에서 관련된 연구들이 활발하게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시에서도 이런 패션산업을, 디자인산업을 활성화해 가지고 산업화 하는 방안이 뭐가 있겠느냐?

저희가 흔히 디지털문화 얘기를 많이 합니다만 컴퓨터그래픽을 통해서 패션디자인 문화 분야를 용역해 가지고 저희들이 21세기를 스포츠의 기능이라든지 인간의 생체기능에 적응하는 특수기능을 첨가하는 패션사업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해 가지고 첨단문화산업단지를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쪽에 이런 산업들을 접목시키는 방안을 연구하고자 합니다.

沈鉉榮 委員 효과는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물론 그 효과는 용역결과를 봐야 알겠습니다만 지금 말씀드린 대로 각 연구단지 안에 있는 연구기관에서 연구되는 것들을 패션디자인 분야에 접목을 하면 대전의 패션디자인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沈鉉榮 委員 대전발전연구원이라는 시산하 연구원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沈鉉榮 委員 이 정도는 거기에서 용역을 맡을 실력이 안 되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대전발전연구원이 있습니다만 그쪽에도 전문 연구하는 분이 분야별로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아직 연구원이 확보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沈鉉榮 委員 용역을 주면 어떤 분야의 어떤 곳에 주기로 선정이 되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것이 어떤 기관에 준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릴 수는 없고 예산을 성립시켜 주시면 저희들이 대전시내의 학술기관이라든지 대학 연구단체라든지 연구기관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대강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용역기관에 대해서 아는 바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어느 기관이다 어느 연구기관이다 하는 것을 정하지는 않았는데 파악한 정보로는 충남대학교에 패션디자인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沈鉉榮 委員 본 위원 질의는 대강 이 정도 용역을 줄 수 있는 기관을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계셔야만 용역을 줄 수 있을 텐데, 용역비만 확보하기 위한 방안입니까?

충남대학 또 아니면 더 상세하게 말씀드리면 충남의 몇 군데, 서울 몇 군데 해서 정말 이 분야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관에 용역을 줘야 되지 않느냐 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한 대학만 파악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충남대학교에 패션디자인 분야가 국책사업으로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서울까지는 생각을 못 했는데 더 좋은 연구기관이 있다면 당연히 저희들이 물색을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다른 타시·도가 이렇게 대구, 수도권, 충남, 부산, 전북, 진주 이런 데에서 하고 있으니까 연례적인 행사로 해보겠다는 발상 아닙니까?

이것이 진짜 대전지역의 첨단산업화에 적합한 분야다라는 자신감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연례적으로 예산을 소모하기 위한 사업이라면 저희들이 이 예산을 소모할 수 없습니다.

이 사업이 처음 생겼습니다만 문화산업팀에서 의욕적으로 아직 대전, 다른 도시도 물론 패션과 관련된 사업들이 있습니다만 저희 시가 하는 것과는 디자인 분야가 다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스포츠의 기능이라든지 인간의 생체기능에 적응하는 특수기능복을 디자인하는 산업 쪽으로 육성을 해나간다면 특화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여지 아래 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沈鉉榮 委員 이런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사명감을 갖고 자신감이 있을 때 용역을 주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용역이 이것은 정해진 용역이죠, 어떤 기대효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정해져 있는 용역을 주는 것이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획관리실장입니다, 제가 보충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委員長 沈俊洪 예,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심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문화체육국장이 설명을 드렸는데 거기에 보충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시의 중점적인 방향 하나가 신3차산업입니다, 이것은 영상, 게임, 패션입니다.

이것을 위원님들도 보고를 받으셔서 잘 아시리라고 봅니다.

그 중의 하나가 패션입니다.

이 패션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로 봐서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 대전이 패션디자인 산업을 착안하게 된 이유는 대덕연구단지 안에 여러 개의 연구소가 많이 있습니다.

금번 사업은 기능성, 스포츠 분야에 패션디자인 분야를 접목하는 사업으로 대덕연구단지에 이와 연관된 연구소가 있어서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여건이 갖추어 있다고 판단이 되고 우리 지역에서 패션을 통한 산업을 활성화시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고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충남대학도 있고 일부 연구단지에서 인체공학을 다루는 분야가 성과를 거둘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승산이 있다고 보고 거기에 따른 전문기관의 이름을 들어서 첨단산업을 활성화시켜서 모색해 보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沈鉉榮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투자에 대한 효과가 설명이 미흡한 것 같아요.

이것을 함으로써 어떠한 효과가 발생을 해서 어떠한 기대효과를 얻는다 하는 설명이 미흡한 것 같은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눈으로, 가시적으로 확인하거나 말씀드리기는 힘든데 그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런 부분을 가시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연구용역을 하는 것입니다.

결과가 나오면 자세한 설명과 기대효과를 보고드릴 수 있는데 부족한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용역을 줘 가지고 큰 기대 효과가 없다고 하면 못 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부분들을 설명드렸다시피 대전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용역을 통해서 체계화시켜서 성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사업효과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대개 용역이라는 것이 제가 느끼기에는 무엇을 하고자 할 때 용역을 주는데 용역기관에서는 할 수 있게 유도해 가지고 결과를 창출해 내는데 그렇게 용역을 줘 가지고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용역하는 것이 다소 있습니까?

하고자 하는 것을 기대치를 최대치를 주는 용역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을 갖고 있는데 용역이라고 하는 것이 하고자 할 때, 용역을 줬을 때 '안 된다'하는 용역결과는 안 나왔으리라고 믿는데 이것도 심사숙고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실장님께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라고 답변을 하시면 좋은 답변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제가 그 분야에 대해서 상세한 시장성을 다 알았다면 충분한 설명을 드릴 수 있지만 아직까지 전문성이 부족합니다.

조금 부족한 점을 양해해 주시고 체계화하는 데 노력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용역을 주실 때는 엄격한 기준에 의해서, 그런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신경을 쓰셔서 용역을 줘 가지고 100% 나오는 용역을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갑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위원장이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뿐이 아니고 용역비에 관한 문제점을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우리 위원들한테 인식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대전시민의 삶의 질을 위해서 항상 밤낮, 주야로 수고하시는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방금 동료위원께서도 설명을 했다시피 패션디자인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은 특정대학이 아니라 대전시 전체에 있는 패션에 관계된 사람들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자문을 많이 구해야 하기 때문에 그분들에게도 자문을 구한다고 봅니다.

陳東圭 委員 대전에 패션디자인과가 있는 대학이 몇 군데가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꼭 패션디자인이라고 하는 것만 국한하기는 어렵고요 우리 대전에 충남대, 한남대, 배재대 등에 패션과 함께 섬유의류학과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陳東圭 委員 특정대학뿐만 아니라 대전시내에 있는 전체 대학에 골고루 할 수 있고, 책임연구원만큼은 그 대학을 한 군데만 주는 것이 아니라 대전시 전체의 대학에 있는 관계자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집행하는 부서에서 할텐데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과정은 있습니다.

발주는 여러 대학에 줄 수 없는 것이고…….

陳東圭 委員 책임 소재이고, 연구요원들이 있잖습니까, 연구소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훌륭한 분들의 자문을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陳東圭 委員 이것은 오해를 살 요지가 있으니까 골고루 분배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차원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패션디자인학술 용역비에 대한 보충질의가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른 질의가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명훈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175쪽에 월드컵경기장 사후관리활용방안 용역비에 2,000만원을 계상했는데 그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98년 월드컵경기장 건설 시에 활용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변의 여건과 변화가 물론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역에 대한 필요성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명훈위원님 말씀에 문화체육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들이 월드컵경기장을 건설할 당시에 검토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드컵경기가 끝나고 지난해 연말에 민간위탁을 하기 위해서 기준을 정하고 공모를 했습니다만 저희가 제시한 조건에 부응하는, 희망하는 사업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관계 규정에 따라서 금년초에 다시 한 번 같은 절차를 이행했습니다만 희망하는 업체가 없다보니까 두 번 다 유찰된 상황에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이냐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으로 검토를 하던 중에 당분간은 현재의 시사업 체제로 가면서 개별적으로 희망하는 업체에게 개별임대를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만 그것도 역시 수영장과 에어로빅장, 헬스장은 희망업자가 있어서 위탁을 하게 되었고 나머지는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많은 언론들이 경기장이 놀고 있고 또 운영하는데 막대한 예산이 인건비가 들어가고 수익성이 없지 않느냐, 애물단지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당초에 용역했던 그대로만 고집을 부려서는 안 되겠다 생각하고 노은지구에 많은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합니다만 주변의 여건들과 관련을 시켜서 빈 공간에 어떠한 시설들이 입주하면 좋은가 생각을 하겠습니다.

많은 사업하는 분들이 와서 사업을 하면서 저희 시에 재정 보탬도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하여 2,000만원 요구를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용역의 성격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비어있는 공간을 어떠한 업종으로 놓으면 좋겠느냐 검토를 함과 동시에 업체들을 끌어들이는 특수한 방법을 용역과업에다 넣어 가지고 저희들이 월드컵경기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욕심에서 용역비 계상을 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현재 상황에서 작년도 후반기 월드컵 후에 지금 9월인데 그 동안 시에서 지원한 액 말하자면 적자운영이죠, 지원한 예산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현재는 월드컵경기장에 저희들이 특별히 인건비, 봉급이나 시설운영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이런 것 외에는 사업에 지원한 것은 없습니다.

운영비를 17∼18억 보고 있습니다만 17∼18억 중에서 저희들이 임대를 해 가지고 현재 수입되는 것은 임대한 것이 1억 8,000 정도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용역을 해 가지고 시민들이 선호하는 업종이라고 할까 업종들을 선택을 하는데 무엇이 좋으냐에 대해서 용역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는 인건비 내지 경상비만 계상 지원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월드컵을 치룬 타시·도에 현재 월드컵경기장 활용 현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현재 10개의 월드컵경기장이 있습니다만 서울의 경우는 MD방식이라고 합니다만 롯데에서 사업을 하고 하는 것으로 압니다, 관리가 제일 활발하게 되고 있고 전주의 경우도 저희들과 같은 방식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과 대구, 광주가 시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고 인천하고 울산이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는 상황에 있고 수원은 별도의 법인체로 운영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이 안 되는데 대부분의 월드컵경기장이 기대하는 것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이 안 되어서 저희들도 걱정을 합니다.

李明勳 委員 용역 결과가 공익성과 수익성이 조화된 활용방안 제시를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번 용역 결과가 좋은 방안이 나오리라고 확신을 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산업관련 전문기관에 용역을 하고 용역기관으로 하여금 업체를 모집해 오도록 하는 저희들의 방식을 서울과 전주가 그런 방법을 동원해 가지고 성공을 한 것으로 판단이 되기 때문에 저희 도시 규모로 봐서 전주보다 훨씬 큰 상황이기 때문에 확신을 합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충분한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월드컵경기장 사후관리활용방안 용역에 대한 보충질의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동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월드컵을 할 때는 아주 자랑스럽게 했는데 쓰고 나니까 사후관리는 애물단지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이 지금 축구시합밖에 하는 것 없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 경기장 안에 배분은 해줬습니까?

수영장이라든지 에어로빅장이라든지 그것은 다 임대가 된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장 이것 세 개는 지난 상반기에 저희들 입찰을 통해서 업자선정이 되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런데 외국은 말이지요, 프랑스라든지 스웨덴 같은 경우에는 쓰고 난 후에 계속 주민들이 찾아올 수 있게끔 도서관 있지요, 도서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 지역에는 또 노은지구가 있습니다.

도서관 활용이라든지 밑에 공간이 충분한 방안이 있답니다.

도서관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서울 잠실주경기장에는 시민들이 예식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광판에서 예식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답니다.

그런 방안 강구라든지 그 다음에 이 체육회 사랑의 뭐 많습니다.

밑에 산하 기관을 갖다가 그쪽으로 통폐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해 보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러면 이 용역에 이렇게 돈이 많이 안 들어가도 충분히 될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제가 아까도 이야기 했다시피 우리 대전시 체육회라든지 일반 상식적인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한 가지 예를 들자면 롤러스케이트장이 보문산 어디에 있고 또 어디에, 그래도 큰 축구장이라든지 야구장이라든지 빼놓고 그 안에다가 그 부근에다가 농구장이라든지 이렇게 모든 것을 한번 모을 수 있는 지혜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데는 임대료를 안 받고 체육시설을 사용하게끔 하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무슨 말씀이신지.

陳東圭 委員 예컨대 보문산에 있는 롤러스케이트장은 우리가 임대료를 받고 있습니까, 안 받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사용료 받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임대료를 받고 있다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사용료요, 입장하는 사람한테.

陳東圭 委員 사용료를 받아 가지고 우리가 가지고 옵니까?

대전시청에서 가지고 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롤러협회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陳東圭 委員 입장료는 어디로 가지고 가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협회에서 사용합니다.

陳東圭 委員 협회에서 가지고 가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시청에서는 임대료도 안 받지 않습니까?

사용료는 커녕 그 안에 매점 운영은 전혀 없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와 마찬가지로 임대료도 안 받는데 그러면 우리는 저쪽에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우리가 수영장하고 그 다음에 헬스클럽이라든지 에어로빅장 우리가 임대료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그것이 그런 차원이 틀리잖아요.

어떤 데는 월드컵경기장은 임대료를 받고 그리고 크기 때문에, 그러면 버는 것을 전부다 한 쪽에 넣어 가지고 임대료를 받자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쪽에서 우리가 인라인스케이트장이라든지 활용을 해 가지고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하면 월드컵경기장의 사후관리가 낫지 않겠느냐는 것이 본 위원의 질의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진동규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월드컵경기장은 시설 자체가 축구전용구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시설을 넣을 수가 없고요.

다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체육회 산하에 44개의 가맹단체가 있습니다만 그분들의 사무실을 전부 월드컵 경기장에다가 넣을 것이냐 하는 문제는 저희들도 체육회로부터 일단 건의는 받고 있습니다만 그럴 경우 다른 단체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은 진위원님께서도 애물단지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일단 저희들은 경영적 차원에서 좀더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데까지는 얻어보고 그렇게 하고도 도저히 수익성이 없는 시설들이라면 지금 말씀하신 일반 체육단체라든지 다른 단체에 임대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수익을 생각하고 계속 시민단체나 위원님들이나 언론으로부터도 그 시설에 대한, 놀리고 있다는 지적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번에 용역을 통해서 어떤 업체들, 어떤 업종들을 넣어야 과연 수익성이라고 그럴까 타당성이 있어서 업체들이 들어올 것이냐에 대한 판단을 저희 공무원들의 기술만으로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용역을 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으로 이해를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답변이 되었습니까?

郭秀泉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沈俊洪 예,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월드컵경기장 연간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총 산출된 것이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현재는 연간 저희들 운영비, 인건비 포함해서 정확하게 기억이 안 됩니다만 18억 정도 됩니다.

郭秀泉 委員 현재 나오는 돈은 얼마나 나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현재 이용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저희들 수익은 아까 말씀드린…….

죄송합니다.

예산액이 17억 7,000만원입니다.

지금 수익은 아까 말씀드린 수영장하고 해서 세놓은 것 1억 8,000만원이 전부고요.

기타 수입은 K리그 경기를 하면 입장료에 따른 일정 지분을 저희들이 수입으로 잡게 되어 있는데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004년 말까지 시티즌 경기에 대해서 사용료 면제를 조례로 정해 주셨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수입은 하나도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연간 15억 정도는 적자가 나겠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현재 상황에서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위원님,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보문산 롤러스케이트장요, 지금 말씀하셨는데 44개의 체육회 가맹단체, 본 위원도 그런 것을 한번 건의한 적 있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은 체육시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가맹단체가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는 것보다는 그쪽으로 한 곳으로 모아서 같이 체육에 대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보문산 롤러스케이트장 같은 것을 차라리 보수를 해서 민간위탁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월드컵경기장이라는 것은 또 체육시설이라는 것은 어떤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한 적자가 안 났으면 좋겠지요.

보십시오, 우리 문화예술의전당 같은 경우는 연간 80억 적자를 예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그런데 이 월드컵경기장 연간 18억 정도, 많으면 20억 정도 적자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월드컵경기장은 체육시설로서 우리의 체육에 관한 것은 사실 그쪽으로 단지를 구성해서 활성화를 시키는 것이 오히려 더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국장께서 다른 단체와 어떤 형평성 문제라고 그랬는데 다른 단체는 어느 단체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를 들자면 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임의단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지난번에 보면 노점상연합회니 이런 사람들까지 시에다가 사무실을 달라고 이렇게 하는 상황인데요, 예를 제가 드렸습니다만 어떤 공간이 있으면 많은 단체들이 사무실 확보를 위해서 시에다가 건의를 해옵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제가 체육회 가맹단체를 그쪽에다 넣겠다, 안 넣겠다 단언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는 것이고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일단 용역을 해 가지고 물론 이제 체육사업이나 문화산업이 꼭 수익성을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이제 많은 공간이 그냥 있기 때문에 일단은 수익성을 전제로 한 업체 선정을 한번 해보고 그런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그러한 단체들이 제일 접근하기 좋은 것이 체육단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검토는 차후의 문제로 검토를 하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朴龍甲 委員 어차피 사실 노점상연합회라든지 이런 단체하고는 여기는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조금 성격이 다르다고 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당연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일단 가능한 어느 정도 수입을 올리면 좋겠지만 수익을 올리기 위한 체육시설을 오히려 더 훼손시키거나 더 잘못된 그러한 방향으로 흐를지도 모른다, 지금 한밭종합운동장 내에 그쪽을 한번 예를 보십시오.

그 체육시설입니다.

거기에 뭐가 들어와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과 마찬가지로 1,300억 이상의 돈을 들여서 진짜 세계대회를 치른 월드컵경기장 체육시설로서 잘 관리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진동규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지금 에어로빅하고 헬스하고 수영장 세 군데만 우리가 임대가 되었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세 개만 되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에어로빅은 우리가 얼마, 따로따로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같이 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한 사람이 에어로빅하고 헬스하고 수영장하고 다 같이 운영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총 수익이 얼마인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연간 1억 8,000만원입니다.

陳東圭 委員 연간 1억 8,000만원.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이것을 우리가 월 임대료 받는 것입니까, 전세를.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받는 거요?

陳東圭 委員 예, 수입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계약할 때 일시불로 다 받았습니다.

陳東圭 委員 연간 1억 8,000만원을 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우리가 18억 같으면 아까 우리 다른 위원님이 지적하셨다시피 15억인데, 나머지 공간을 가지고 15억을 채울 수 있는 방안이 없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래서 저희들이 용역을 하는 것입니다.

저희 공무원들 안목으로는 그 주변 여건 아까 말씀드렸지만 노은에 큰 아파트단지가 있고 거기 지하철이 통과를 하고 또 노은시장이 있고 하기 때문에 그것과 연계해서 그 공간에다가 어떤 업종의 사업을 저희들이 공모를 하고 할 경우에 수익성이 있겠는가를 저희들이 판단하기 위한 용역을 하고자 합니다.

陳東圭 委員 혹시 공간이 빈다면 우리가 아까 얘기했다시피 도서관이라든지 그 다음에 우리가 주중에 안에 운동장 잔디구장에는 안 들어가더라도 트랙 같은 데 있잖아요.

서울 잠실경기장처럼, 거기는 매주 예식장으로 대여를 한답니다.

그런 방안도 한번 생각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강조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월드컵경기장 사후관리 활용방안에 대한 학술용역비에 대한 보충질의 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4시 10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서 위원장으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의회사무처 소관을 심사한 후 실·국별로 순서에 의해서 규정을 두고서 심의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보충질의를 마치고, 그런 순서대로 진행할까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협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이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에 관한 질의를 먼저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53쪽에 보면 행사 실비보상금으로 시민단체와 의정캠프 세미나 참석자 보상 이렇게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처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시지요?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박용갑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의회사무처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단체와 의정캠프 세미나 참석자 보상 관련은 이미 전반기 때에 한 차례 의정캠프를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예측했던 것보다도 어떤 반응이랄지 또 성과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이번 하반기 때도 다시 한 번 의정캠프를 시민단체와 연계해서 개최하는 그런 프로젝트가 타당하다고 인정이 되어서 이번 예산에 계상토록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시 협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만 그러한 취지 배경을 갖고 이번에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시민단체라 하면 구체적으로 어느 단체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여러 단체가 있는데.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주제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전반기 때는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서 어떤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관련 단체가 주제발표도 하고 초청하는 형식이 되었습니다만 하반기 때는 지방분권이 될지, 다시 한 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행정수도 이전이 될지 또는 단순히 시민단체와 폭넓은 협조 관련이랄지 또 끌어안는 차원에서라면 폭넓게 시민단체를 초청해서 대화도 하고 또 서로간에 공통 관심사항을 논의하는 그런 장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이번 예산 계상을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주신다면 구체적인 계획을 다시 또 추진 실시계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어느 정도 계획이 나왔기 때문에 예산이 세워진 것 아니겠습니까?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 밑에 보면 지방분권토론회 참석자 보상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그런 성격입니까?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지방분권토론회 참석자 보상 이것은 조금 구체화시켜서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 자체 위원님들 모임에서 여러 가지 결론이 되고 또 우리 자체에서도 지방분권이 요즈음에 주요한 테마가 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참석자 보상비를 세워놔야 앞으로 어떠한 필요에 의해서 그 어떤 폭넓게 분위기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을 경우에 이런 예산의 뒷받침을 미리 깔아놓은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서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확실하게 하겠다는 그런 것은 아니고 앞으로의 어떤 이런 수요가 발생했을 때 하겠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朴龍甲 委員 필요에 의해서, 그리고 52쪽에 보면 타시·도의회 비교시찰이라고 해서 192만원이 세워져 있는데 이 내용은 무엇인가요?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의사담당관실의 직원들이 실제 전문위원실과 같지 않고 출장다닐 기회가 실제 가끔 있습니다.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요즈음에 온라인을 통한 여러 가지를 통해서 접근도 해보지만 때로는 실제 가서 대화도 해보고 또 직접 보고 느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이번에 타시·도 비교시찰, 국내 여비가 또 넉넉치 않다는 그러한 분석 때문에 이번에 예산을 보완 차원에서 계상을 하게 된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의사담당관실 근무하는 요원에 한해서 비교시찰을 하는 것이지요?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이 여비는 의사담당관실에서 세운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지금 우리 박용갑위원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동규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수고 많습니다.

본 위원도 운영위원인데 다시 다짐을 받고 이 자리에서 다른 위원님들 알기 위해서 몇 가지만 다시 확인합니다.

52쪽에 보면, 항상 얘기했던 위탁교육비 있잖아요, 40만원 30인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陳東圭 委員 이것을 우리가 직원들이 외부로 나가는 것입니까, 자체 의사당 안에서 교육을 받는 것입니까?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위탁교육비의 경우에는 표현 자체에 이미 함축이 되어 있습니다만 우리 일정한 교육훈련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기관에 위탁을 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물론 초청해서 그 공간을 활용할 수도 있겠구요, 또는 특정한 장소에서 할 수도 있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사무처장님 의회에서는, 우리 집행기관에서도 예컨대 상록회관에서 우리가 직무교육 했잖아요.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상록회관이나 이런 데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저희 위원님들이 힘을 주시면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수용을 해서 장소 선정할 때 반영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우리 위탁교육을 남은 기관이 몇 달 안 되지만 우리는 사기앙양뿐만 이 아니라 어떤 직무에 우리 모든 의원들의, 의원을 보좌하는 그런 측면도 있고 그래서 사무처 직원들의 어떠한 직무교육을 위해서는, 어떠한 위탁교육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아주 최고의 엘리트 기관을 선정해 주시고, 그러한 곳이 될 수 있는 상록회관처럼 그런 데 가서 외부로 가 가지고 하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만약에 내부에서 40만원이면 너무 오버니까.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예, 외부로 나가 가지고, 그래야만 아무런 어떤 오해의 소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陳東圭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예, 또 이 부분에 대해서 더 보충질의 하실 분 있으십니까?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郭秀泉 委員 별도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별도요, 이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른 문제를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일반회계 53쪽 보세요.

속기업무 결원에 따른 인부임이 있어요.

안 봐도 됩니다, 그것.

결원이 언제쯤 되었습니까?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이번에 저희 속기원 중에 한 명이 국회속기사 관련 시험에 합격이 되어서 결원이 되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견이 되었던 사항이네요, 결원이 될 것을 미리 알고 있던 사안이라고.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본인이 얘기했던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이것을 인부임을 안 주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서 속기업무를 담당하는 분은 우리가 여기에서 우리 내부에서 일어나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아야 할 사안들도 많이 논의가 되고 있는데 일용인부를 써 가지고 책임 없는 사람이 와서 속기사로 일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거예요.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공무원의 복무규정 같은 것을 전혀 지키지 않아야 할 사람들이 앉아 있으면 안 되잖아요?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그런 문제도 예견이 되었습니다만 현재 속기사의 현 인원을 가지고 운영하는 것도 그 동안에 어려웠다는 얘기도 나오고, 또 한 명이 최근에 결원이 되면서…….

郭秀泉 委員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내부 문제를 갖다가 물고 나갈 수 있는 사람들이 들어와 있으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郭秀泉 委員 상당히 중요한 문제예요.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郭秀泉 委員 어려워도 이 예산은 성립이 되어도 지금 현재 있는 인원을 가지고 운영을 하다가 정식 공무원을 채용을 하라는 얘기예요.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곽수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제 입장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최대한 채용하는 절차를 축소해서 조속히 정식, 우리 식구인 속기사로서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현재 인원들이 어렵더라도 그렇게 대체를 하고 정규 공무원을 채용하란 얘기입니다.

○議會事務處長 朴相德 예.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에 관한 내용,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회사무처에 관한 질의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순서에 의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대한 질의 토론을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관리실에 대한 질의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에 대한 질의가 있으신 분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 질의 내용에는 공보관실, 감사관실 이렇게 일괄적으로 질의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본 위원이 총괄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예산안 제안설명서에도 나왔는데 여러분들이 예산안을 항상 본예산과 추경에서 이렇게 하는데 우리가 이 예산안을 만들 적에 가장 원칙을 어디에 둡니까?

예컨대 수지 균형의 원칙이나 수지균형 같으면 수입이 얼마인데 지출이 얼마일 거다, 수입을 잡아놓고 지출을 하는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수입은 놔두고 지출 나가는 것을 계산을 해 가지고 우리가 써야 할, 즉 다시 말해서 수입만 두고 세금은 우리 시민들이 내는 혈세를 놔두고 나가는 어떠한 항목을 잡아놓고 사업을 먼저 잡아놓고 어떠한 수입을 하는 것이냐, 그것에 대한 어떤 기준을 확실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진동규위원님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두쪽 다 맞는 말씀이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대개 이제 수지 개념을 맞추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그런데 공공의 어떤 회계쪽에는 어떤 수요가 생기면 우리가 거두는 수입이 아니라도 예를 들면 지방채를 한다든지 채무를 내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도 특정사업에 대해서는, 특히 SOC사업 같은 것은 빚을 내서 많이 하지 않습니까?

시기가 또 오래 걸리는 것은 세대간 부담의 균등을 하기 위해서 오랜 기간을 거쳐서 빚을 얻어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당대에 들어오는 수입만 가지고 꼭 잡는 경우는 있다고만 할 수도 없고요, 그런데 총체적으로는 수지균형이 맞도록 해서 들어온 돈 가지고 쓰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지요.

그런데 사업이 장기화 사업이 되는 것은 그것에 조금 벗어나서 지방채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 가지고 세대간에 나누어 놓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요, 우리가 삶의 질이라고 항상 얘기를 합니다, 지방자치시대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삶의 질이라고 할 때에는 측정지표가 주택, 교통, 환경, 교육 이 큰 네 가지가 손댈 과목인데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그 나머지 우리가 보면 여유 있는데, 운영위 보면 여러분들이 가장 우리 참 하천관리사업소가 하나 생겼잖아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거기는 1억 8,800만원, 2억도 안 됩니다.

이것을 딱 세워놓고, 문화예술의전당 운영비는 35억이라고 해놓았습니다.

약 17배예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문화예술의전당도 좋습니다.

거기에 집을 지어놓고 안에 내부하는데, 그러면 적어도 하천관리사업소라면 우리 대전은 다른 타도시보다는 그래도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가 갑천, 대전천, 유등천인데 그렇지요.

거기에 있는 이 사업소가 1억 8,000만원 가지고 어떻게 운영하라고 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그래서 차라리 이 하천관리사업소 이런 데는 새로 신설조직 아니겠어요.

신설조직에서는 그것을 할 때는 어떠한 참모랄까 제일 처음에 어떤 격려 차원이랄까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보통은 다 그렇습니다.

예컨대 신설부대 군대에서도, 또 경찰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설된 경찰서에서는 굉장히 많은 지원을 해줍니다.

재정적으로 인력적으로 해줍니다.

그런데 이 인력뿐만 아니라 모든 급수 문제가, 하천관리사업소 차라리 없애는 것이 낫습니다.

하천관리사업소에다가 본 위원이 지난번 본회의장에서 말씀드렸잖아요.

거기에다가 그냥 소장으로 5급 공무원을 해줬다, 이것은 좀 앞뒤가 잘 안 맞아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구상과 어떠한 여러분들이 말하는 조례는 좋다는 말입니다.

조례는, 이 3대하천 살리자는 조례는 좋은데, 조례를 운영하기 위한 운영하는 소장이 5급이라는 것은 좀 무리가 따르지 않겠느냐, 예컨대 여기에 본 위원이 항상 누누이 이야기 합니다만 여기는 우리가 쉽게 예를 들어서 농정과장님도 여기에 포함이 될 것이고, 수질관리과장도 포함될 것이고, 공원녹지과장도 포함될 것이고 뭐 많은 분들이 여기에 관여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4급입니다, 과장님들 그렇지요?

그러면 여기에 소장이라고 한 것이 명색이 5급이라고 해놓으면 이 사람들 전부 지시를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아무리 여기가 수평조직이라고 합니다만 그래도 신설된 조직에다가 유상뿐만 아니라 본 재량까지도 이렇게 작게 드는 것 같으면 앞으로 이, 말로만 하천관리지 모든 업무는 하천관리 다 넘겨놓고 안 되면, 그렇지요.

좋은 것은, 빛나는 것은 전부다 위에서 다른 부서에서 과장들이 차지하고 안 좋은 것만 네가 해라는 것은 차라리 하천관리사업소를 없애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편성할, 이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진위원님이 지난번 본회의 때도 그러셨고 여러번 하천관리에 대해서 누차 강조하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업무에 대해서 애정을 주시는 데 고맙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비교하시는 것은 단순비교하기는 어렵고요, 하천관리사업소 기능들을 해오고 있는데 그 조직을 하천관리사업소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운영비하고 인건비만 계상된 형태에 있고요.

직제에 대해서도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만 초기에 저희가 인력관리 측면이 있어서 5급 하나만을 선정하고 나머지는 기존의 정원만을 돌려 하천관리소를 신설을 했습니다, 승인 받아서.

그런데 그 기능과 역할도 확대됨에 따라서 앞으로 추후에는 직제나 이런 것들이 커지리라고 예견을 합니다.

그런데 초기이기 때문에 아직 그렇게는 못 했고요, 그런 점은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하천관리사업 기능들이 강화되리라고 봅니다.

그 추이에 따라서 적절하게 조직은 대응해 나갈 것을 말씀을 드리고, 예산에 대한 사업비 문제는 문화예술회관이나 하천관리사업소를 단순평가 하기는 어려운 기능이 있고요.

이때 형성된 것은 기존 사업비들은 사업부서에 이미 다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직제를 만듦으로 인해서를 통제가 바뀌게 되는 그런 인건비하고 운영비 부분이 여기에 포함된 내용이기 때문에 그 점을 이해를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陳東圭 委員 예.

○委員長 沈俊洪 질의에 충분한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있으신 분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기획관실 75쪽에 '신행정수도입지에 따른 역량과 대응전략 연구용역비'로 5,000만원을 이번 추경에 계상하셨는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明勳 委員 수도권 신행정수도 이전 위치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연구용역이 얼마나 실용가치가 있는지 또 우리 연구개발비등 학술용역비를 보면 기정예산에서 19.2% 6억 1,5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비중이 상당히 크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과연 이 학술용역비 5,000만원이 어떤 수용가치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새 정부가 들어오면서 충청권에 신행정수도를 건설한다는 것이 큰 공약이었고 이 지역 모든 분들에 대한 관심이 큰 사항입니다.

최근에 갈등요인이 생길 것을 우려해서 3개 시·도지사가 어떤 지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말고 충청권에 행정수도가 오도록 하는데 힘을 합하자고 해서 그런 논리로 수도권과 일부 영호남권에 대한 대응논리를 세우기 위해서 용역을 했습니다.

최근의 동향은 이제 일이 가까워지기 시작하니까 충청권 내부에서도 비공식적으로 자기 지역의 비교우위를 주장하기 위한 움직임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충남·북에는 각각의 필요한 용역을 주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과 달리 저희 지역은 어떤 장점이 있다고 보면 충청권 어디에 수도권이 설정이 되더라도 우리 시로서는 배후 모도시로서의 기능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에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시·도의 활동,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면서 일응 대전지역 내에 들어올 수도 있고 아니면 대전지역 인근과 붙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타깃으로 두고서 우리 지역의 비교우위성을 좀 확보를 하고 인근에 들어온다고 볼 때 우리 지역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될 건가 하는 점에 관점을 맞춰서 논리적인 체계를 정립해 놔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이 돼서 기존에 그런 업무를 관심있게 자료수집을 했던 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주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충남이 1억을 세워줘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충북은 애당초 당초예산부터 2억 7,000을 세워서 저희가 보면은 좀 그렇게 하지 말자고 그랬는데 이미 충북에서는 조금 저희가 이해할 수 없이 독단적인 행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추이에 맞춰서 저희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고 논리적인 대응을 좀 해야 되겠다 하는 차원에서 비용은 상당히 적습니다.

이것 어떻게 하다보면 더 들어가는 비용이지만 내내 우리 발전연구원에서 이것으로 공조직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좀 적은 비용으로라도 업무를 좀 하도록 당부를 하고 한 5,000만원 정도를 세워놓은 겁니다.

李明勳 委員 그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용역을 수행하다는고 했는데 우리 시 소속 연구원인데도 이렇게 용역비를.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관이 다르거든요 사실은, 저희가 설립을 했어도 거기 재단입니다.

그래서 소요되는 어떤 것은 재단설립할 때 지정한 과제에 대해서 연구를 하도록 한 것도 있고요.

그렇지 않은 부분들은 저희가 또 별도로 예산을 세워서 용역을 거기다 계약을 체결해서 줍니다,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 사업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재원여건으로 볼 때 시기가, 사업시행 시기가 불확실한 사업은 사업비 계상을 좀 억제하거나 충분한 분석과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물론 옳으신 말씀인데요, 이게 시기적으로 서둘러서 해야 될 타이밍이라고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충청권에 오느냐 안 오느냐 하는 것도 다소 논란은 있습니다만 일단은 정부에서 하는 얘기를 신뢰를 해야 되고 오면 어디에 오게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가 하는 부분을 자체적으로는 좀 논리적인 체계를 갖추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충남·북이 하는 활동들이 저희가 그냥 봐두기에는 조금은 불편한 일이 있어서 그런 걸 계기로 해서 우리도 나름대로 주장할 수 있는 비교우위를 세우기 위한 체계를 만들어 나가야 되겠다 하는 입장이 성립이 됐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런데 내년 총선 끝난 하반기에 이것이 결정될까 말까 할 건데 미리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했다가 나중에 안 될 경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李明勳 委員 예산손실만 가져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결정에 영향을 주고자 하는 의도도 있습니다, 비교우위를 내세워서.

우리 지역에다 하든지 인근에 하면 비용이 이렇게 적게 듭니다.

다른 지역에 들 수 있는 어떤 파급효과가 더 큽니다 뭐 이런 논리들을 세워서 그것을 어필하는 자료로 삼고요.

또 우리가 꼭 대전시 내에다만 넣는 것을 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인근의 어디다 할 경우에는 우리가 어떤 기능들과 연계해야 되겠다하는 부분도 같이 좀 검토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호남고속철 분기점도 거기에 포함되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건 아직 결정 못 합니다.

안 됩니다, 그것은 신행정수도 입지건설과 관련돼서 입지가 결정된 이후에 결정하는 것으로 정부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수도를 어느 지역에 설정하면 거기에 맞춰서 기능적으로 호남고속철도 분기점이 수정이 되든지 확정이 될 그런 것으로 봅니다.

李明勳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이명훈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보기는 행정수도가 입지가 확정이 된 다음에 호남고속철도는 거기에 맞춰서 한다고 하는 그런 논리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논리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신행정수도라는 것이 상당히 큰 변화요인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 자체를 도외시하고 현재 상태에서 호남고속철도 분기점을 확정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게 대중의 지적입니다.

그래서 호남고속철도 분기는 또 각 3개 시·도가, 충청권에 있는 3개 시·도가 늘 싸우고 있거든요.

충북 의견 다르고 저희 다르고 충남이 달라서 행정수도의 위치에 따라서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옳으리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논의는 그것은 안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그 행정수도 입지에 따른 영향과 그 대응전략이라고 그랬는데 될 수 있으면 우리에게 적합한 위치로 하는 것을 지금 원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예.

沈鉉榮 委員 그러면 거기에 연계를 해서 같이 용역을 줄 의사는 없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호남고속철도의 설정부분은 지난번에도 검토는 했습니다만 신행정수도 건설문제가 나오기 전부터 대전의 주장이 옳다 하는 부분들을 만들기 위해서 용역도 하고 의원님들께 보고도 드리고 시의회에 보고를 드렸는데 그 이후에 신행정수도 건설이라는 특정의 어떤 정책변수가 결정되는 바람에 이것이 약간 홀딩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추이를 보면 신행정수도가 결정이 되면 거기에 맞춰서 종속적으로 호남고속철도가 분기가 검토되리라고 봅니다.

沈鉉榮 委員 금방도 우리 기획관리실장님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다른 도에서는 공격적인 그런 자세로 나가는데 우리는 항상 보면 말이지요, 호남고속철도 대전유치 그때도 보면 내가 5분발언을 통해서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다른 시·도에서는 공격적으로 나가는데 이것도 신행정수도 입지에 따른 영향과 대응전략 연구용역도 우리가 먼저 추진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는 아마 그것을 3개 시·도지사의 협의에 따라서 성실하게 지역적인 입장을 지키려고 하지는 않았고요.

다른 시·도는 아마 더 불리하다고 느꼈는지 서둘러서 이렇게 용역을 큰 돈 들여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용역으로 인해서 정부정책이 결정되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다소 영향을 미치리라고 보기 때문에 저희로서도 다른 시·도의 추이에 그냥 손놓고 있을 수는 없는 입장이고 또 우리지역의 우위성을 당연히 주장해야 되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 지역 인근에 된다고 하더라도 연계성 있는 부분들을 검토해야 되기 때문에 추진을 하는 사항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우리 대전시는 지금 기획관리실장님의 말씀이 자기네가 불리할 것 같으니까 우선 선수를 치고 나오는 게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지만 저희들이 보나 시민들이 볼 때는 너무 안일한 자세로 대처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가 짚고 넘어가는데요.

호남고속철도 그 문제 때도 보면 충북에서는 대단했습니다.

또 이 문제도 용역비가 우리는 5,000만원인데 거기는 얼마라고요 충북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2억 7,000만원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것 보세요.

그쪽에는 우리보다도 많은 예산을, 예산도 이게 한 대여섯 배나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아주 적극적인, 공격적인 태세로 나오는 데 말이지요.

우리는 좀 어떤 안일해서 그런지 아니면 우리 기획관리실장님 말씀대로 대전으로 오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것을 느끼고 계시는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좀 우리도 뭘 할 때 좀 공격적으로 한번 나가보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고요.

그 사이에도 의원님이나 지역 국회의원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런데 충북에서는 아무래도 오송 일대나 이런 데를 목표로 두고 있는 것 같은데 오창이나, 그런데 일반적으로 많은 부분들에 공감을 별로 얻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저희 쪽에서 판단하는 건지는 몰라도, 쉽지는 않을 거라고 보는데, 그래서 더 소리를 크게 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대전발전연구원에다 용역을 주는데 거기에서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고 하면 다른 목적을 주고 용역비를 다시 준다는 그런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지요, 몇 개는 지정된 과제가 있을 수 있고요, 연구원에.

연구원을 저희가 발족하면서 사실은 기금을 많이 줬었어야 됩니다.

그런데 재원이 없어서 기금을 많이 못 주고 있고, 그 대신 운영비나 사업비 형태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저희가 이번에 몇 개 과제는 지정과제가 있고요.

그것 아닌 것들은 또 용역비를 세워서 다른 기관에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용역계약을 해서 하는 사업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미 지정과제는 다 설정이 끝나 있습니다.

추가로 주는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대전발전연구원이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沈鉉榮 委員 그러면 이것은 대전발전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그렇지는 않고요.

沈鉉榮 委員 빗나간 과제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게 아니고요, 이게 법인격이 좀 다릅니다.

저희가 시 예산을 들여서 다 설립을 했어도 우리 공무원교육원이나 이렇게 우리 산하기관이 아니고 별도의 법인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인사도 별도로 하고 예산운용도 별도로 합니다.

단지 시에서 필요한 경우에 보조나 출연을 해줍니다.

그런 사안이 아닌 부분에 있어서 용역을 줄 때는 또 용역비를 줍니다 별도의 예산으로.

沈鉉榮 委員 저는 전문가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일반적인 상식은 대전발전연구원은 그 운영비라든가 모든 보조비가 다른 데서 뭐 유입되는 게 아니고 시에서 전적으로 주는 기관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정부에서 일부 온 것도 있습니다.

출연금같은 게 들어온 것도 있는데요, 출연금이 하나은행하고 개발위원회에서 일부 왔고요, 몇 군데서 출연을 받은 것은 있는데요.

우리 중소기업지원센터가 하나의 법인격을 가지고 시에서 거기다 거들기도 하는데 거기도 필요한 경우에는 저희가 예산을 줍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그분들이 이 돈을 수입을 잡을 때 어떤 기준된 봉급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겁니까, 이런 것을 하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는 않고요.

수입 다 잡으면 예산을 편성해서 거기에 필요한 사업을 다시, 거기도 예산을 편성해서 하는 이사회가 있어요.

沈鉉榮 委員 그냥 예산으로 잡아놓고 봉급은 같이 주되 이것은 그냥.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 했다고 봉급을 더 주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과업으로 받아서 이것에 사업비를 쓰고 만약에 조금 이익인 부분이 생기면 적립해서 원의 발전을 위해서 쓰게 되고 그런 겁니다.

이것 했다고 개인별로 용역비를 더 주거나 월급을 더주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지금은 기획관리실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75쪽입니다.

대학입학 종합홍보관 설치 운영이 아주 예년과 달리 새로운 편성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새로운 신규사업입니다.

陳東圭 委員 대전에 종합대학이 몇 개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알기로는 종합대학이 11개고 2년제 대학까지 합쳐서 총 17개 대학이 저희 관내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11개 대학이라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17개입니다.

陳東圭 委員 20개 정도로 해놓고요.

여기 장소에 보면 엑스포과학공원 내의 남문광장이라든지 시청 앞 광장 등 '고려'로 해놨습니다.

이 대학입학 종합홍보관이라는 것은 그 하는 목적이 외지에 있는 학생들, 대전시를 떠나서 다른 시·도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그런 차원에서 새로 신규사업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양쪽 다 볼 수도 있고요, 다른 지역 사람들이 한 장소에서 우리 지역에 있는 대학을 알리게 할 때 편하게 하는 그런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내년 12월중 7일 정도인데 그렇지요?

그러면 전문대학은 2월달에 모집하는 데 있거든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 시기가 좀 안 맞는 것이 있군요.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이것 12월중에 7일 정도 같으면 입시에 보면 4년제 대학에서 정규대학만 하게 된단 말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시기나 이런 것은 조정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조정해 주시고,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인데 외지인들이 하기 위해서는 대전역으로 하는 게 타지역에서 좋겠습니다.

대전 역전이라든지 동부터미널이라든지 그쪽에 빈터를 빌려야 되지, 우리가 엑스포과학공원하고 시청 하는데 우리 대전시내 애들은, 사람들은 학생들은 전부다 압니다.

그 과 이름까지 특성까지도 그들이 다 압니다, 공부를 많이 하기 때문에 각 대학에서, 외지 학생들 하기 위해서는 대전역광장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고 12월중 7일 정도만 하는 게 아니라 적어도 2월달도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서 운영해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것 부스가 몇 평 정도 됩니까, 한 대학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20평.

陳東圭 委員 학교당 하나에다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계획으로는 20㎡, 약 7평 정도요.

陳東圭 委員 7평인데요, 7평에 거기 대학이 있다는 그것만 돼 있는 그냥 종합돼 있는 것이지 그 대학의 특성을 알려고 한다면 각 대학에서 전부다 그게 다 있습니다, 슬라이드라든지 다 있거든요.

그것을 틀 수 있는 공간은 안 되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안 되면 그것은 공동관으로 만들어볼 수도 있는 거고요, 하여튼 구체적인 것은 대학의 내용을 잘 알고 있는 데 자문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진위원님 대학에 계셔서 저희보다 내용을 더 소상히 알고 계시는데, 그것은 조금씩 필요한 부분은 보완을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 장소라든지 운영사항을 새로 다시 좀 재고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참고로 말씀드리면 대학협력을 위해서 사무처장회의를 가끔 하는데요, 거기서도 건의돼서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저희가 처음 시범사업으로 금년에 해보는 겁니다.

하기 전에 좀더 알뜰하게 의문되는 점이라든지 이런 것을 잘 듣고 조정해서 효과가 나타나도록 그렇게 운영해 보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곽수천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실질적인 효과가 나오지 않으리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결국은 대학의 지금 정원미달사태 같은 것을 좀 막아보려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우리지역에 있는 대학에 많은 사람들이 외지에서 오든 우리에게 오든 많이 지원한다는 그 사실 자체는 저희들로서는 바람직한 상태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도움이 된다면 저희들도 지원할만한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왜냐 하면 어차피 대학정원미달은 이제 앞으로, 대학에 오는 학생들이 지금 숫자는 계속 줄고 있으니까, 이게 통계가 나와 있잖아요, 나와 있는데.

근본적인 대책을 우리가 시에서는 권유를 해야 돼요, 대학에다.

예를 들어서 대학간 통폐합 같은 것을 권유를 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그렇지 않고 지금 이런 식으로 1,000만원인가, 이건 뭐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별로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생각이 돼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한번 좀 해볼 의사가 있는데요, 대학간의 통폐합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그것은 시에서 나서서 하기에는 좀 역량이 다른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건의를 받았으니까 그렇게 권유를 해야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어떤 대학의 특성이 있는데 어떻게 해서 어디가 통폐합을 하기에는 좀 어려운 입장이 있고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아까 조금전에 우리 기획관리실장이 건의를 받았다고 했잖아요?

건의를 받았으니까 '이게 별로 필요가 없는 것 같다고 이런 사업은 별로 필요가 없다 하고 대학간 통폐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십시오.' 이래야 된다는 얘깁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마 제가 알기로는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서로 나눠서 서로 의논할 수 있는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동료위원들과 상의를 하겠지만 내 개인적으로 봐서는 이것 필요없는 예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79쪽 좀 한번 봐주세요.

임의단체보조금, 이것 좀 설명해 보세요, 광범위하지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임의단체보조금을 총 실링이 8억인데 한 6억 정도로 세워서 운영하는데 그 부분도 실·국별로 나눠서 집행을 하도록 해왔습니다.

그런데 일부 기획관리실에서 조금 풀(pool)적 성격을 가지거나 기획관리실의 고유업무와 공보관실 몇 개 묶어서 기획관리실에서 가지고 있었는데 금년에 여러 가지 행사를 하다보니까 문화체육국에서는 예정된 것보다 풀보조금에 대한 수요가 커서 좀 부족하게 되고요.

또 보건복지여성국도 여러 가지 사업이 확대되면서 당초에 예상했던 것보다는 수요가 늘어났어요.

그래서 저희 기획관리실에서 가지고 있던 풀보조금 중에서 일부를 이 사업국에 나눠주는 겁니다, 가지고 있던 것을.

그래서 문화체육국에는 한 3,000만원 정도를 추가로 지원을 해주고 보건복지여성국에는 600만원 정도를 추가로 지원해 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기획관리실에서 쓰려고 했던 부분들을 떼어서 여기다 지원해 주는 거지 추가로 순증을 시켜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지요, 산업에서 삭감했으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郭秀泉 委員 감액했는데 복지국에 600만원이 갔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郭秀泉 委員 문체국에 3,000만원 가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郭秀泉 委員 80쪽 봐주세요.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이것 설명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부분도 2회 추경에 취득세, 등록세 등 세입추가분이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 자치구재원조정에관한조례에 의해서 일정한 취득세, 등록세 합산액의 68%를 통상 주게 돼 있기 때문에 그것에 따라서 추가로 들어온 부분을 추가로 세워서 지원해 주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그게 각 구별로 늘어났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자치구에 줘야 될 재원조정교부금의 산정기초가 있는데 저희 세입이 늘어났어요.

그런데 산정기초가 취득세, 등록세의 일정부분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세입이 늘어났다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러니까 구청에 줄 돈도 그에 따라서…….

郭秀泉 委員 그래서 배분해준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줘야 됩니다.

그런데 68%인데 저희 시로서는 이게 상당히 높은 퍼센트를 주고 있는 겁니다, 다른 시에 비해서.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저는 자치행정국이라든지 기획관리실에 와서 얘기할 기회는 없었지만 재원조정교부금 배분하는 문제도 구별로 실적에 따라서 해야 한다 저는 그거예요.

예를 들어서 시에서 업무를 지침을 줬는데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구, 이것은 감액을 해서 잘 이행하는 성실한 구에 주라는 얘기예요.

예를 들면 주차단속을 좀 하라고 지속적으로 부탁을 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아, 그런데 그런 구가 중앙정부로부터는 많은 상을 타요.

또 음식물쓰레기를 적게 나오게 한다든지 뭐 쓰레기감량화 조치를 하라든지 이런 것을 우리 시에서 늘 지시하는 행정에 따르지도 않아, 따르지도 않는 데도 재원조정교부금만은 똑같이 일률적으로 나눠주는 것은 잘못이라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행정적으로 일을 잘한 것 이런 것을 떠나서 우리 대전시에서 그분들한테 임무를 부여한 부분에 대해서 이행치 않는 데 대해서는 재원조정교부금을 차등화시켜야 한다는 얘기예요.

예를 들어서 지금 대전천 하상에 중구 쪽에서 포장마차가 죽 만들어놓고 있어요.

그것을 좀 치우라고 했을 때 제대로 치웠으면 그것은 업무를 잘 한 거예요.

단속업무라든지 이런 것은 전연 지금 손을 놓은 상태에서 우리 재원조정교부금만은 일률적으로 두고 있다는 얘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실장님께서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곽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에 상당히 공감을 합니다.

저희들이 자치구재원조정교부금에 관련돼서 산정하는 방식과 기준이 조례로 돼 있고 산정지수가 다 있어요.

그런 부분에서 예를 들면 주민세라든지 등등 이런 지방자치단체가 가지고 있는 세입구조하고 재정에 대한 수요구조하고 소요구조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것이 나눠져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나눠집니다, 산정에 따라서.

그런데 지금 거기에 뿐만 아니라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행정을 하면서도 적극적으로 그러고 싶은 욕심이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지금 지적하신 말씀대로.

그런데 그것을 마이너스 인센티브로 주게 하는 어떤 큰 제도 틀을 가지고 있지 못하고 말은 재정적인 잘못했을 때는 역 인센티브를 준다 아니면 어떤 평가를 해서 잘한 쪽만 상사업비를 준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 불법주정차단속도 몇 개 구가 잘해서 2억과 1억의 상사업비를 별도로 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도 여기에 가미될 수 있는지 자치구재원조정에관한조례나 여기에 보면 산정기준이 있어서 일정한 포션을 이렇게 행정력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한 것도 반영할 수 있는 여백이 있는지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고요.

郭秀泉 委員 검토하셔야 돼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게 아니더라도 어떠한 모습이든지간에, 뭐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구정에서 집행을 하면서 시민 전체의 입장에서 볼 때 적절한 행정을 잘하는 쪽과 못하는 쪽에 재원이든 인사든 뭐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郭秀泉 委員 쓰레기문제는 기초자치단체장이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문제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郭秀泉 委員 지금 보면 손을 거의 놓고 있어요, 손을 다 놓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여기 우리 금고동매립장같은 경우에도 아마 얼마 안 남았을 거예요.

거기에다 갖다 이제 그런 쓰레기장도 만들 수도 없는데, 각 구청별로 쓰레기를 어떤 감량하기 위한 노력 하나도 없어요.

제가 볼 때는 전무한 상태예요.

증가하는 대로 그대로 그냥 수수방관하고 있다니까.

이런 걸 강력하게 우리가 연계시켜야 한다는 얘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주 좋은 지적이라고 저희가 공감 충분히 하고요 또 업무를 집행하는 실·국별로 각 구에서 하는 업무에 따라서 평가를 거쳐서 적절하게 잘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잘하게 하는 부분으로…….

郭秀泉 委員 지금까지의 기준을 무시하고, 아니 그것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하여튼 제일 먼저 중요한 게 쓰레기하고 불법주정차 이것만 아주 강력하게 재원조정교부금을 배분할 때 그 부분을 정확하게 따져서 차등을 두세요.

꼭 부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운영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방향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기획관리실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陳東圭 委員 대학입학 종합홍보관 설치에 대해서 제가 다시 한 번 질의 구체적으로, 제가 경험자니까 여기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대학입학 종합홍보관하면 12월달이 굉장히 날씨 춥습니다.

그러면 외지, 우리 대전시내의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외지에 있는 학생들도 우리 대전시청에서 이렇게 설치를 해주는지 잘 모르고 있을 거예요.

각 대학에서 나와 가지고 자발적으로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때는 난방도 밖에서 하게 되면 굉장히 날씨 춥고 뭐 어설프게 하면 또 그것 좀 안 한 것만도 못 할 거예요.

차라리 그럴 바에는 우리 대전시청 안에 2층 로비 있지 않습니까?

로비에다 홍보관을 전부 해준다든지, 그렇지요?

정말로 이 대학입학 종합홍보 한다면 대전역전이라든지 동부고속터미널이라든지 서부고속터미널에다 각 대학에 가는, 제일 처음에 시로 와서는 어느 대학에 몇 번 버스 타고 잘 모르고 있습니다.

무조건 택시를 타야 되는 그런 문제가 생기는데 그러면 역전에서 버스를 운행해서 차라리 무슨 앞에다 크게 똑같이 우리가 17개 대학이면 17개 대학의 팻말 붙여놓고, 플래카드를 붙여놓고 그 대학에 탈 수 있게끔 해주고 그리고 정 안 된다면 대전시내에 있는 대학에 대해서 전부를 알고자 한다면 대전시청 2층 로비로 오십시오, 거기서 자기들이 선택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하는 게 더 낫지 밖에서 이것 하게 되면 이 온실도 굉장히 12월에는 날씨 춥지 않습니까?

2월달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자기 대학에 갔을 때는 막 이제 모시고 뭐 그렇게, 그런 식으로 해줘야지, 홍보관 설치장소를 외부에 한다는 것은 굉장히 날씨가 춥고 뭐 어떠한 온방시설이 돼 있으면 모르는데 온방시설이 안 될 바에는 차라리 2층 로비에 하는 게 더 낫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의견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지방대학을 살리기 위한 취지는 좋으나, 이건 제 주문사항입니다.

수도권이나 기타 다른 대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편의를 제공해 줘야 되는데 그것 조금 묶어서, 좀 역행이 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전체 시민들을 위한 하나의 장이 돼야 되겠다고 하는 생각에서 수도권이나 기타 대학을 가는 학생들에게도 조그맣게 옆에다가 정보제공을 해주는 그런 것을 하면 어떤가 하고 한번 주문을 해봅니다.

어떻게 이것하고 배치된 의견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 저것 다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요즘에 최근에는 지역, 지방 이런 개념들이 중요한 기능으로 떠오르고 최근에는 또 지방대학 살리기, 지방대학을 중심으로 해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최근의 코드입니다.

그런 사항에서 볼 때 다소 좀 수도권에 있는 대학으로 가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어떤 지원하기가 명분상으로 적절할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지원한다는 것보다도 편의제공을 해주는 차원에서 좀 고려를 해보는 것이 어떠냐, 좀 역행되는 사항이 없지 않아 있기는 있습니다만 그 수도권에 대해서 많은 학생들이 또 가는데 조그마하게 편의제공을 뭐 간단하게 의견을 들어주실, 좀 무의미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그것 뭐 뭐라고 답변드리기가 어려운 입장입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지금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는 예산담당관실, 정보화담당관실, 경영평가담당관실, 법무담당관실 또 서울사무소 일괄적으로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일반회계 96쪽

주요시정 홍보비가 3,000만원을 요구했는데, 이러면 30%가 증가됐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지요.

○公報官 陸根直 공보관실 소관 사항인데 답변드릴까요?

지금 위원장님이 공보관실이 아직 안 나왔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그래요, 미안합니다.

○委員長 沈俊洪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실 것 있습니까, 기획관리실에 대해서?

陳東圭 委員 차례대로 하는 것 아니예요?

○委員長 沈俊洪 그러니까,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내용대로 기획관리실 소관 에 예산담당관실, 정보화담당관실, 경영평가담당관실, 법무담당관실, 서울사무소 이 내용 중에서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진동규위원입니다.

84쪽에 정보화담당관실에서 다기능사무기기 구입되어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140만원씩 해 가지고 50대를 하는데 7,000만원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이 내역을 말씀드릴까요?

차량등록사업소가 신설돼서 한 10대가 추가로 사무실 개소하는데 필요하고요.

陳東圭 委員 대수는 알겠는데, 전부 다 이게 PC를 사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PC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이름을 다기능사무기기로 하지 통상용어로는 PC입니다.

陳東圭 委員 컴퓨터를 사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퍼스널컴퓨터.

陳東圭 委員 그러면 컴퓨터를 사게 되면 평상 프린터는 사야 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프린터는 개별로 다 쓰는 것은 아니니까요.

陳東圭 委員 다기능사무기기에 여기에는 컴퓨터만 그냥 50대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그 위에 네트워크 장비 구입이 또 되어 있는데, 여기 프린터는 별도로 다시 나중에 추경에 올리는 것입니까, 여기에 포함이 돼서 올립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한 사람당 PC하고 프린터를 세팅해서 다 소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50대라고 하면 여기 PC에 프린터는 한 대도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프린터는 별도고요.

차량이나 하천관리사업소에 해주고 일부 교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옛날 '98년 이전 기종에 대해서 교환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지금 50대를 선정해서 예산에 세운 것이고 과별로 개인별로 다 컴퓨터하고 프린터를 같이 세팅해서 보유하고 있지 못합니다.

陳東圭 委員 하천관리사업소에 13대를 주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하천관리사업소 신설된 조직에 이 PC를 13대 사주는데 여기에서 프린터는 적어도 한 대는 가야 될 것 아니겠어요?

프린터도 없이 거기 별도로 그냥 13대 주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부분은 자산취득비로 해서 회계과에 4,000만원이 계상이 되어…….

陳東圭 委員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저희 쪽에는 PC만 처리해 주고요.

陳東圭 委員 PC만 사면 된다 이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경영평가담당관 나오셨나요?

정보화담당관 나오셨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정보화담당관 나와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정보화담당관 나오셨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요즘 KT인가요, 한국통신에서 구청 몇몇 기관에서는 공중전화비, 전화비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돌려준다, "손해 보는가 이익 보는가?" 그래서 1년치는 공짜로 주겠다 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 대신에 설치비를 다시 돌려준다고 했을 경우에는 나중에 기본료가 더 올라간다, 그렇지요?

그것이 이익입니까, 손해입니까?

그런 것을 산정해 가지고 이 자리에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沈俊洪 정보화담당관은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진동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전화사용료 시설비 환불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위원님 말씀하셔 가지고 현재 분석 중에 있고 가치의 효용성은 저희가 판단하는데 상당히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이유는 1950년대 전화부터 지금 현재까지 진행되어 오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조직과 기구가 바뀌면서 상당히 혼란이 오고 있습니다.

현재 KT하고 같이 합동작업을 하면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이 아마 추석 지날 무렵에 분석이 완료되면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고 시의 어떤 방침을 결정받을 그런 계획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다른 5개 구청이 있지요, 우리 대전광역시의 5개 구청 중에서 몇 개 구청만 설치비를 환불한 데가 있다고 하는데 알아보셨나요?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몇 개 구청이 아니고 구청별로 일부 확인된 부분을 하나씩 별개로 환불한 것은 파악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입장은 하나, 두 개 파악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고 저희 시가 일반시 때부터 현재까지 진행되어 오면서 전화 신청된 것을 보면 50년대 신청한 것도 있고 최근에 신청한 것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저희도 기구와 조직이 바뀌어서 자료 찾기가 어렵고 KT도 사실 그것을 요구를 하고 있지만 원본을 달라고 해도 지금 못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이 부분 심층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좋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충분한 답변이 됐나 모르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84쪽입니다.

기획관리실장님께 묻겠습니다.

홈페이지 서버 메모리 및 디스크 증설 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홈페이지 서버라고 했을 경우 우리 대전광역시청에 홈페이지를 말하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그게 600만원이나 들어가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소비자생활센터 및 행정자료실 홈페이지를 추가 탑재할 경우에 서버의 보강이 필요하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기 위해서 웹서버하고 이런 부분들, 메모리 및 디스크 증설하는 데 600만원이 필요해서 이것을 사느라고 여기다 세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홈페이지를 개설하는데 우리가 자주자주 바뀌는 것도 좋습니다만, 그러나 우리가 행정기관에서는 너무 자주, 시민들의 수요에 맞춰 다 좋습니다.

그런데 기간을 몇 년으로 봅니까?

몇 개월로 봅니까, 몇 년으로 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전문지식이 제가 위원님보다 부족해서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운데 양해하시면 정보화담당관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래요, 좋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정보화담당관 발언대로 나오셔 가지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정보화담당관 유명준입니다.

진동규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요구한 내용은 저희 실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소비생활센터나 행정자료실의 홈페이지 기능을 강화하고 자료 보강을 하면서 현재 시스템으로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하드웨어를 보강하면서 일반, 우리가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어떤 툴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항을 보강하기 위해서 60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600만원이 필요합니까?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은 홈페이지 서버 하는 것은 좋은데 그 전에 언제 서버를 업그레이드시켰습니까?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작년도에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陳東圭 委員 2002년도요?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예.

陳東圭 委員 2002년도 몇 월달에요?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2002년도 상반기에 했습니다, 5월쯤에 했습니다.

陳東圭 委員 하반기가 아니고요?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5월에 설계를 해 가지고 하반기에 바꿨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희가 수요 분석을 했을 때 소비생활센터나 행정자료실은 그런 계획을 저희한테 제출하지 않아 가지고 그 부분을 미처 검토를 못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최근 인터넷 사항이 생활과 행정의 어떤 부분이 계속 인터넷으로 전이되면서 예측하지 못했던 부분이 상당히 많이 넘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부분이 예측하기 어렵게 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 저희도 심층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계속 현업 부서의 의견을 받아가면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계획입니다.

陳東圭 委員 좋습니다.

담당관님, 본 위원의 질의는 홈페이지 서버를 강화시키자는 것은 전적으로 동의하고 항상 홈페이지라는 것은 미리 사람들이 수요를 요구하기 전에, 이에 대해서 요구를 하기 전에 우리 자체에서 넓은 광장을 만들어놓아야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예.

陳東圭 委員 지금 또 600만원, 또 몇 개월 안 돼서 또 600만원하고 매번 올라오는 것이 홈페이지 서버 이것 하느라고 자꾸 올라올 것 아닙니까?

차라리 할 바에야 기능을 미리 크게 만들어요, 아시겠습니까?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알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렇게 하면 여기에 대해서 여러분들도 자꾸 홈페이지 서버, 주민들의 광장을 더 넓게, 미리 주민들의 요구에 적절성에 맞게 미리 이 홈페이지 서버 같은 것은, 메모리 같은 것은 미리 칩을 큰 것을 갖다 놓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아닙니까?

또 있으면 내년도 추경에 또 할 것이고 또 본예산에 할 것이고 해마다 올라올 것 아니겠어요?

안 그렇습니까, 정보는 항상 바뀌는데?

그러면 적어도 대형 메모리를 미리 갖다 놓은 것이 어떻겠느냐는 그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자꾸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면 안 되고, 특히 이 정보화라는 것은 미리 예측 아니겠어요, 안 그렇습니까?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예, 맞습니다.

陳東圭 委員 다른 실에서는 모르지만 적어도 정보화담당관실에서는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기법이 있어야 되는데 여기에서까지 자꾸 그럴 것 같으면 다른 부서보다는 정보만큼은 탁월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큰 아쉬움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꾸 메모리를 갖다가, 지금 당장 필요하기 때문에 메모리를 하는 것인가 미리 예측을 하기 위해서 메모리를 구축하는 것인가 그것을 알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만약에 구축을 해놓으면 앞으로 1년 동안은 괜찮겠습니까?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예.

陳東圭 委員 1년, 내년도 후반기까지는 괜찮습니까?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현재 분석된 업무가 수용되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실무자로서 애로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진동규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100%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산 수립하는 성립 과정에서 현행 업무 분석된 업무 내용에 적절한 하드웨어 스팩이나 소프트웨어의 어떤 내용이 같이 따라가다 보니까 지금 미처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을 못 따라가고 있는데 이 부분이 사실 실무자로서는 상당히 아이러니한 부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여튼 걱정하신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답변이 됐나 모르겠습니다.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 업무에 대한 또 다른 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계속 제가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대전 브랜드 슬로건 선정 및 CI 작업 관련 용역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CI 뜻이 뭡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CI가 저도 금방 생각이 안 나네요, 많이 쓰는데.

陳東圭 委員 City Information입니까, 시청의 정보를 주는 그런 뜻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City Identification 아닌가 모르겠네요, 제가 금방…….

陳東圭 委員 그냥 CI하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CI는 그게 아니고 무슨 정체성을 확인하는 그런 측면에서 CI라고 알고 있는데 금방 생각이 안 납니다.

陳東圭 委員 Condense Information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정체성 확인하는 그런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Identity 그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다시 확인해서…….

陳東圭 委員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것이다?

그러면 쉽게 예를 들어서 우리 대전 브랜드가 대전시는 까치인데 까치를 바꾸자는 그런 운동입니까, 뭡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건 아니고요, 쉽게 설명을 드리면 아마 최근에 서울시에서 "하이 서울"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축제도 열고 도시를 알리면서 많은 이벤트사업들 진행할 것을 아마 기억하시리라고 봅니다.

그게 아마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 한 일이고 최근에 수원에서도 "해피 수원"해서 하고 있고 울산과 부산이 같은 맥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구호적 성격을 가진 언어를 설정해 놓고 거기에 CI작업을 거쳐서 도시적 특성을 나타내는 그런 성격을 가진 사업을 브랜드 슬로건 사업이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것을 두 단계로 나눠서 했습니다.

작년에 브랜드 슬로건 시민공모를 했습니다.

적은 예산을 가지고 시민공모를 했는데 거기에서 8개의 후보를 냈습니다.

예를 들면 "브라보 대전", "드림 시티 대전", "테크노 대전", "디어 대전" 이런 등등 해 가지고 구호적, 도시 전체를 엮어서 상징적으로 표현하면서 도시민이 애착을 갖고 또 대외적으로는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하도록 단어를 설정해서 응모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저희가 조금 덜 챙긴 것은 이 단어만 가지고는 이것이 브랜드적 슬로건의 기능을 하기가 어렵고 거기에 CI작업을 같이 거쳐서 활용도나 마케팅이나 이런 부분들을 같이 가미해야 모름지기 브랜드 슬로건으로서 기능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단어만 8개 후보 군을 설정했는데 그런 과정을 고려해서 지난번에 대상을 내지 않았습니다.

왜냐 하면 대상을 내면 거기에 귀착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대상은 없이 우수작으로만 8개를 다 후보 군으로 해서 그것을 고려해 가지고 그런 내용들을 포함한 CI작업을 거쳐서 다시 우리 시 실정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 슬로건을 설정하기 위해서 이 용역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대전, 다른 타도시에 대해서 우리 대전시를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브랜드 슬로건 이것 때문에 이렇게 7,000만원이라는 돈이, 용역비가 또 7,000만원 들어가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두 가지를 다 목적을 갖는데 브랜드 슬로건은 구전으로도 되고 눈으로도 되고 하는 그런 내용인데 조금 전에도 설명드렸다시피 서울에는 그것을 "하이 서울"이라고 해서 브랜드 슬로건을 확정해 놓고 벌써 2회인가 3회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에 벤치마킹해 가지고 이 사업을 시작했던 일인데 당초에 브랜드만을 정해 놓으면 갑자기 너무 많은 브랜드하고 CI하고 같이 하게 되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또 주민들 의견을 가미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것 같아서 브랜드, 이름만 주민 공모를 해봤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한 8개 군이 생겼는데 그것만 가지고는 실질적으로 브랜드 슬로건화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8개 군을 후보 군으로 해서 이것과 CI작업을 같이 거침으로 해서 가장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기 위해서 용역비를 지금 세운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서울이 했기 때문에 우리도 따라서 하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요, 서울에서 하는 것을 보니까 도시의 어떤 이미지를 홍보한다든지…….

陳東圭 委員 그러면 광역시 중에서 한 데가 어디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부산이 지금 추진하고 있고 울산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것이 대개가 서울시가 벤치마킹 됐으리라고 추정됩니다.

저희도 서울시를 벤치마킹하고 있었으니까요.

陳東圭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전부 용역비입니다, 보니까.

그렇지요, 용역비만 7,000만원 아닙니까?

우리 대전시 내에 보면 우수한 대학도 있고 우수한 교수들도 있고 또 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또 대전발전연구원이든.

그러면 대전발전연구원을 차라리 없애든지요.

충분히 대전발전연구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대전발전연구원에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 CI와 관련된 부분을 용역을 할 때는 우리 지역의 대학이라든지 연구소라든지 지역에서 발주할 생각입니다.

陳東圭 委員 제가 볼 때는 우리가 서울에 가보면 서울의 제1한강교를 지나자마자 서울의 찬가 노래가 나오지 않습니까, 기차에 보면.

그렇지요?

그러면 우리 대전에 오는 것 같으면 "대전발 영시 오십분"이라는, 이런 어떠한 것으로 충분히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서울 같은 데서는 굉장히 재정자립도가 약 100% 가까이 되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우리는 지금 빚도 많고 너무나도 어려운 살림 아니겠어요?

우리가 황새가 뱁새 따라간답니까, 그런 식으로 할 것 같으면 안 되고 이런 용역비에다가 이렇게 7,000만원이라는 돈으로, 여러분들이 볼 때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만, 시민들의 혈세가 이런 데 자꾸 들어간다는 것은 생각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이게 전문적인 디자인을 거치고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도시에 상정한 예를 봤어요.

부산, 울산, 대구 이런 데서 하는 것을 보니까 7,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봤고, 그래서 산정기초를 이렇게 잡아서 예산을 7,000만원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시가 광역시인데 수원도 이미 이 브랜드 슬로건 작업을 하고 있고 제가 탐문한 바로는 아마 "해피 수원"이라는 것으로 정해 가지고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울산도 하고 부산도 그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을 알리거나 지역민에게 어떤 도시의 특성을 살리면서 응집력을 강화하는 그런 목적을 위해서 브랜드 슬로건 작업을 해가는 것이 도시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최근의 추세라고 알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경영평가담당관실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가 한다면, 기획관리실장님의 답변에 의한다면 공보관실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거야 어디서 하든간에 상관이 없는 일인데 도시적인 디자인을 하고 그 업무를 경영평가담당관실에서 맡아 왔습니다, 디자인실이 거기에 있고.

또 슬로건 작업을 거기에서 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슬로건을 이렇게 한다고 해서 학술용역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야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CI작업은 꽤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발주할 때 알뜰하게 다시 재산정을 해보겠습니다만, 지금 추이로 볼 때 그 정도 비용이 드는 것으로 판단이 돼서 예산에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발주는 우리 지역 내에서 발주할 생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지금 진동규위원께서 CI작업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런 예산을 의회에 올려서 심의를 거칠 때는 적어도 서울이라든지 부산, 대구, 이미 이곳에는 지금 시행을 하고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서울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그런 예를 한 번 갖다 보고서는 예산 심의를 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것이지 무턱대고 예산서에 이렇게 나와 있는 것만 가지고서는 "CI작업이 뭡니까? 그것을 하게 되면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등등 이렇게 말로만 하는 것보다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서울이라든지 이런 예를 제시해서 "서울에서는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우리는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또 예산심의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옳은 지적이십니다, 덜 챙겼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런 것은 집행기관에서 좀더 준비를 해서 위원님들한테 심의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해하시기 쉽게 하는 보조자료라도 보여 드리고 설명을 했으면 옳았다는 지적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위원님!

기획관리실 업무에 대한 질의 또 있으십니까,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기획관리실 업무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3분 회의중지)

(15시 41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 회의는 공보관실, 감사관실, 자치행정국 이렇게 함께 묶어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또 우리 위원님들과 각 답변하시는 국장님께서는 질의는 요점만 간단히 해주시고 답변도 정리해서 답변을 해주시면 회의진행상 운영에 도움이 될까 생각을 합니다.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실, 감사관실,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공보관실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96쪽, 참고자료는 12쪽입니다.

주요시정홍보비 3,000만원 증액을 추경에 계상을 했는데 이렇게 꼭 필요합니까?

○公報官 陸根直 심현영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공보관 육근직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결과를 말씀드리면 꼭 필요한 것이고 당초예산이 1억이 서 있었는데 8월 30일까지 6,540만원 정도가 지출이 되고 현재 3,464만원이 잔액으로 남았습니다.

그런데 매년 지출의 주기가 언론사의 창간기념일이라든지 연말에 홍보물이 나오는 것을 소화시킨다든지 하는 것 때문에 원래 연말에 이 시기에 많이 지출이 되어야 되는데 지난번에 특별히 많이 지출된 사항이 뭐냐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기업지원과에서 계획해 가지고 추진한 대덕밸리 홍보를 했습니다, 기업유치를 위해 가지고.

그런데 3개월 간 실시를 했는데 매일 아침 8시 뉴스 시간대에 했기 때문에 그때에 지출된 것이 한 3,100만원 정도가 지출이 되었고 그리고 주기적으로 볼 때 연말에 지출되어야 될 성격이 많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예산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공보관실에서 홍보비는 꼭 필요한 액수가 아니고 이것이 한 번 1억을 정해 줬으면 그 범위 내에서 홍보를 해야지 집행을 그렇게 해놓고 추경에 바로 30%라고 하는 금액을 계상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런 것은 꼭 필요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公報官 陸根直 작년도 예산이 1억 3,000이 서 있었는데 사실은 1억 정도로 해 가지고 아껴가면서 쓰려고 했었는데 홍보비를 아끼는 것이 시정에 도움이 되는 것보다는 3,175만 9,000원이 지출이 된 MBC 전국 방송으로 해서 3개월 간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대덕밸리 홍보를 한 결과 신산업 9개 업체가 여기로 올 기미가 많고 경제과학국에서는 2개 업체는 거의 확정되었고 나머지 7개 업체도 유치가 거의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하는 홍보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 정도 투자는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 대덕밸리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그 정도 예산을, 홍보에 대한 것을 계상 안 했던 것인가요?

○公報官 陸根直 대덕밸리 관계가 분양 단계에 있고 필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홍보하는 것이 상당히 효과가 있겠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저희 예산 서 있는 것을 가지고 해당 부서에서 홍보비는 저희한테 서 있기 때문에 할애가 되었습니다.

沈鉉榮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대덕밸리가 어제 오늘 계획된 것이 아닌데 거기에 느닷없이 예산을 많이 썼으니 추경에 3,000만원 해달라고 하는 것은 너무 안일한 대책을 세운 것이 아닙니까?

○公報官 陸根直 저희 공보관실에서는 이것을 예측을 못 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1억 정도로 해서 절약절약하면서 지출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대덕밸리의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가지고 이것을 지출함으로 인해서 훨씬 더 시정에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판단이 되어서 예산이 할애된 그런 사항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3,000만원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집행기관에서 이런 성격으로 앞으로도 계속 요구를 한다면 너무 안일한 대책이라고 본 위원은 방금 말씀드린 대로 쓰다가 모자라면 계상해서 추경에 올리고, 이 홍보비 같은 것은 우리가 봐서는 예상한 대로 그냥 집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답변해 주세요.

○公報官 陸根直 자꾸 반복되는 말씀이 되려는지 몰라도 저희는 1억 정도를 연간으로 해서 절약해서 지출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시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기업지원과에서 이 정도의 홍보를 하면 기업유치에 상당한 효과가 있겠다고 해서 홍보비를 할애를 해줬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9개 업체가 적극적으로 저희 대덕밸리에 온다고 협의가 되고 이렇게 되어서 '어떻게 알고 왔느냐?' 이렇게 문의한 결과 뉴스 시간 대에 전국 방송을 통해 가지고 홍보를 듣고 와서 협의회를 한다고 했기 때문에 한 개의 업체라도 유치가 된다고 하면 뭐 3,000만원 정도의 홍보비는 지출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제 나름대로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7개 업체가 옴으로 해서 목표달성은 다 됐습니까?

○公報官 陸根直 아니, 9개 업체인데 2개 업체는 확실하게 되었고 앞으로 계속 해서 협의가 될테지만 우선은 홍보를 듣고 참여한 것으로 분석이 된 업체가 9개 업체가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우연의 일치로 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앞으로는 계획을 짤 때 1년 정도는 가시적으로 봐야되지 않겠어요?

뭐 백년대계는 못 보지만 1년도 못 되어서 추경을 올리고, 해달라 이것은 뭐 본 위원으로서는 납득하기가 힘든데 아무튼 앞으로는 1년간은 적어도 내다보고 공무원들도 1년 정도는 내다봐야죠, 장기적인 5개년, 7개년은 몰라도 1년 정도를 내다보고 예산을 세워야지 불과 6개월, 몇 개월 가지도 않아서 벌써 바닥이 나가지고 이런 현실에 있다고 하는 것은 좀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公報官 陸根直 예, 명심해서 앞으로는 짜임새 있는 예산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다시 한 번 좀 늦게 참석하신 위원님을 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의진행 방법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가급적이면 질의나 답변은 요점만 간략하게 정리해서 해주시면 감사하겠고 중복되는 질의는 가급적이면 피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심의하는 과정이 공보관실, 감사관실, 자치행정국 3개 국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110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여비부족분 해서 5,0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설명을 부탁합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자치행정국장입니다.

곽수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교육여비부족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5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교육훈련 평정내용을 공개한 후에 이 교육훈련 수요가 상당히 증가가 되었습니다.

또 장기 교육훈련 과정 5급 공무원 2명이 저희들한테 다시 추가 신설되고 해서 저희들이 1년간 계획을 760명으로 잡았는데 약 51명이 증가가 되어서 811명으로 계획을 변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방공무원교육원과 수원에 있는 국가전문행정연수원에 51명이 추가로 교육을 받아서 예산을 5,000만원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당초에 예상을 못 했던 일이 일어났다 이것이죠?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해가 되었습니다.

115쪽 민간경상보조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운영비를 설명해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당초예산에 운영비를 저희들이 8,000만원을 요구를 했었던 사항입니다.

그때 당시에 인건비 2,000만원이 삭감이 됐습니다.

그때 이유는 사무국장하고 여직원하고 과장 세 사람이 근무를 하는데 과장은 인건비가 필요없지 않느냐 해서 당초예산에 2,000만원을 삭감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월드컵문화시민협의회가 작년말로 폐지가 되고 이 업무가 대전사랑시민협의회로 이관이 되었고 또 인건비가 1명이 증원이 된 바가 있습니다.

당초에 인건비 삭감되었던 2,000만원하고 직원 1명이 문화시민협의회 이관에 따른 1명의 증원분해서 4,000만원을 요구하게 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여기는 풀예산에서 지원을 하면 안 되나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인건비는 사단법인이고 저희들이 보조금을 가지고 운영비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풀예산에서 지원해야 될 성격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생각하기에는 풀예산에서 지원해도 된다 이런 생각이 되는데, 예를 들어서 정액보조단체로 해 가지고 풀에서 지원할 수 없나요, 기획관리실장님?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풀에서 지원을 하는 것은 사업비입니다.

郭秀泉 委員 인건비 성격은 안 되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郭秀泉 委員 저는 이것이 예산을 성립시켜 가지고 지원할만한 단체는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왜, 실장님 웃기만 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자치국장의 설명에 의하면 나름대로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분석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보시기에 따라서 다른 시각으로 보실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주무하는 국장의 입장에서 문화시민운동을 받아서 많은 대전사랑과 연관된, 많은 주민과 연관된 사업을 하기 때문에 필요성이 있다고 봐서 업무에 계상한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郭秀泉 委員 전액 삭감을 해도 되겠군요.

그 다음에 바로 밑입니다.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 행사장 설치 및 진행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설명을 부탁합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작년에 염홍철 시장님께서 취임하시고 구미에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있었습니다.

그 현장에 참석하시고 규모가 크고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사기진작도 시킬 겸해서 내년도에는 대전에서 유치를 하자 그 자리에서 공표를 하시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송흥섭 회장의 취임과 동시에 금년초부터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약 11월 중순경에 열리게 됩니다.

대전에서 유치를 하자고 해서 노력을 한 결과 지난 7월중에 대전에서 결정하기로 다 합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새마을지도자대회에 행사장 설치라든지 이런 것은 새마을 시지회에 보조를 줘서 거기에서 설치도록 하기 위한 위탁금, 보조금입니다.

郭秀泉 委員 작년에 약속을 하셨다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작년 구미대회에 가셔서.

郭秀泉 委員 그때가 몇 월달이에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11월 중순입니다.

이미 추경예산 요구, 당초예산에는 요구가 되었을 때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제 얘기는 그것이 정당한 사업 같으면 당초예산에 성립을 시키지 왜 추경에다 요구를 했느냐 이것이죠.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때는 아직 할 계획만 되어 있었고 중앙에 새마을지도자대회에 대해서 중앙에서 협의 결정된 것이 7월중에 대전에서 개최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요구하게 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추경예산에 요구하는 것은 아주 필요하고 급한 것만 해야 되는데 당초에 그런 계획이 있었다면 확보가 되었어야 되는데 아직 안 되었다는 것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볼 때 안 줘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런데 사실 저희들이 작년에 그런 계획을 수립해서 상반기중에 중앙새마을협의회하고 협의를 하고 해서 나름대로 결정해서 대전 장소 결정이 7월 초에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郭秀泉 委員 7월 초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7월 초에 중앙협의회에서 결정이 되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음 위원을 위해서 제가 잠시…….

○委員長 沈俊洪 이 분야에 대해서 더 질의가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다른 위원님의 보충질의도 있고 해서 제가 한 가지를 말씀드린다면, 회계과가 되겠습니다.

123쪽 회계과에 비전임계약직보수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자치행정국장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원래 비전임계약직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전문가를 우리의 업무추진을 하는데 전문가를 위촉을 해서 그분들의 전문지식을 활용해서 시정을 펼쳐나가는 예산입니다.

처음에 정보화담당관실에는 '96년도부터 비전임계약직이 운영이 되어 왔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여성위원회를 만든다고 시장님의 공약사항이지만 여성위원회 조직이 잘 안 되는 차원에서 여성정책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여성정책을 개발하겠다고 하고 또 대중교통의 혁신적인 개선이 필요해서 시장님의 공약사항이지만 대중교통문제에 대해서 전문가를 영입해서 어떻게 하면 대중교통을 더 획기적으로 개선할까 하는 이런 전문가를 우리 시정에 참여시켜서 그분들의 전문지식을 시정에 활용하려고 비전임계약직보수를 저희들이 1회 추경 때에 요구가 되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1회 추경에 삭감이 되어서 그 뒤로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활용하고 보수를 주고 앞으로 연말까지 보수를 줘야할 3인에 대한 2,400만원을 요구하게 된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여성위원회의 한 명 그 다음에 교통정책에 한 명…….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정보화담당관에 한 명.

陳東圭 委員 정보화담당관에 한 명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陳東圭 委員 지금 정책위원회는 양성평등과에서 한 명이 있지 않습니까, 위원들이?

그분들을 월급을 준다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분들이 아니라, 여성정책개발의 전문가 한 분을 우리가 위촉을 해서.

陳東圭 委員 지금 근무를 하고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하고 있습니다, 주 4시간씩 해서 월 22시간 이상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사람들한테 한 달에 80만원을 주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이 비전임계약직이라고 하는 것은 전문 근무가 아니라 비전임이기 때문에 자기가 시간이 있을 때 나와 가지고 저희 시정의 정책이 이러한 것을 하고서 그 보수를 저희들이 계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분들이 지금 현재 근무를 하고 있네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여성정책위원회는 어느 분입니까?

이름을 밝힐 수 있나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여성정책이요?

陳東圭 委員 예.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여성정책위원은 안정선 교수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교통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교통은 박용남 전문위원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분이 교통에 대해서 일가견이?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또 정보화담당관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정보화담당관은 이재홍 씨라고 한밭대 교수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그분들은 다른 대학에 근무를 하고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우리가 많은 위원회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들 위원회를 가지고 자문기구를 만들어놓고, 우리가 보통 보면 한 번씩 위원회를 개최하면 5만원을 주지 않습니까?

그러면 대전시정 발전을 위해서 발전협의회라고 해 가지고 그분들한테 전체 자문을 해야지 어떤 한 사람에게 다 들을 수 있나요?

그분들이 다른 데 직장도 가지고 있는데 시간이 되면 오고 매주 차라리 정규직으로 월요일이면 월요일, 금요일이면 금요일 그분이 시간이 남으면 토요일, 매주 첫째 주 토요일날 하루종일 있다든지, 첫째 주, 셋째 주라든지 이렇게 와야지 시간이 되면 오고 시간이 안 되면 안 오고 그렇게 하고 돈이 나가면 누가 좋겠습니까?

그것을 시민들이 알았을 경우에 이해가 되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아니요, 월, 수, 금 안정선 씨 같은 경우는 또 이재홍 씨같은 경우는 월, 화, 목, 박용남 씨 같은 경우는 월, 화, 수 이렇게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월 88시간 이상을 근무를 하는 것으로 해서 주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그렇게 답변을 해주셔야지 조금 전의 답변은 시간이 되면 오고 시간이 안 되면 안 오고 하는 그런 식으로 답변이 되었다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아니, 비전임이라고하는 전임이 아니라, 8시간이 아니라 4시간 범위 내에서…….

陳東圭 委員 요일은 정해져 있죠?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요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분들이 나와 가지고 뭐 프로젝트는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프로젝트는 해당 과에서 여러 가지 상당히 효과적인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분들이 대전발전연구원처럼 무슨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이 있습니까?

뭐 그냥 자문만 하고, 나도 자문해 줄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다 자문해 줄 수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획관리실장이 참고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치국장이 총괄적으로 임금을 관리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과에 그것이 서 있습니다만 기능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정보화담당관실에서는 당초부터 CIO(Chief Information Officer)를 대개 권장해서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보화책임관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카이스트 정교수를 모시고 했는데 그분들을 전임직으로 모시기에는 너무 비용이 크고 형편에 안 맞아서 모실 수가 없어서 협조를 구해서 비전임을 쓰게 되었는데 그분들이 공무원이 가지지 못한 전문성을 보완합니다.

저희 전산직 직원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전문적으로 그 분야에 학위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구활동을 하는 분들의 전문성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시의 정보화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자문을 해주고 지도를 해줍니다.

그래서 그것은 충분한 실익이 있다고 보고 있고 여성정책을 하는 분들도 거기 여성정책연구원을 만들려고 하다가 이것이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중간적 입장에서 여성정책위원회를 두고 거기에 연구원을 몇 명을 지원하면서 연구원들을 총괄해 가면서 여성정책자문관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선정을 해 가지고 공주대학교 교수인 안정선 씨를 비전임으로 위촉을 해서 쓰게된 형편에 있고 박용남 씨는 나름대로는 저희 시의 과거에도 연구원으로 근무를 한 바가 있는데 최근에 꾸리찌바를 중심으로한 대중교통체계 연구로 인해서 상당히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책도 나오고 해서.

시장의 정책 하나가 대중교통정책에 대해서 획기적인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공약사항이기도 하고 또 시민의 필요사항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것을 조치하고 있고, 근무는 비전임이니까 전임하고 달라서 반 정도를 정해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그분들이 여성정책위원회에서 여성정책심의관이 여성정책위원회 자문도 하지만 여성정책을 위한 3명의 연구원들을 지도하고 감독하고 해서 여성 나름대로 여성정책이나 복지정책 쪽에 나름대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한 달에 80만원씩 주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 않습니다.

연간 계약을 해서 대개 카이스트 정교수를 모셔왔을 때 통상 저희가 2,500만원을 연봉으로 줬어요.

그것이 기준이 되어서 국립대학교 정교수 정도면 맥시멈 초과해 2,500만원 정도를 줍니다.

그것은 그분들이 받는 봉급의 50%를 못 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2,500만원의 비용이 어느 분에 따라서는 많다, 어느 분에 따라서는 적다고 할 수 있지만 국립대학교의 정교수 봉급에는 반에도 훨씬 못 미치는 그런 비용을 가지고 저희가 전문적인 자문을 구하고 있는, 나름대로는 뭐 경제성이 있는 그런 제도라고 저희는 봅니다.

陳東圭 委員 좋습니다.

그 다음에 116쪽에 자치행정과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자원봉사센터의 다기능사무기기가 나와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에.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陳東圭 委員 140만원이 서 있으면 다른 데 아까도 140만원 다기능사무기기 구입이 있잖아요, 여기에다 받으면 되지 않습니까?

또 따로 받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행정자치부에서 저희들이 교부세사업으로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센터에서 필요한 집기, 자산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디지털카메라 있죠, 150만원 되는데 기종이 뭡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글쎄, 아직 기종은 저희들이 선정한 바가 없고 예산에 확보가 되면 기종이 제일 성능이 좋은 것으로 해서 선택을 할 예정입니다.

陳東圭 委員 본 위원이 볼 때 추경에 보면 디지털카메라가 한 5대 나옵니다.

60만원대에서부터 320만원까지 나와 있어요.

그런데 어느 부서에서는 굉장히 디테일하게 세분한 것을 원하는 데가 있고 어떤 데는 60만원짜리부터 틀리단 말입니다.

이것은 예산편성을 할 때 적어도 기종이 나와야 되는데 그냥 디지털카메라 했는데 어느 부서는 낮고 어느 부서는 고가고 하면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앞으로 할 때는 여기에다 기종을…….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자원봉사센터에서 캠코더, 팩스하고 컬러사진을 직접 해서 조금 성능은 좋은 것으로 사야되겠다 하는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여기에다 디지털카메라 성능도 좋은데 추경에 낼 때는 적어도 같은 부서 전체적으로 무슨 기종이 사야겠다고 하는 것이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기 어느 모부서에서는 60짜리에서부터 320만원짜리까지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같이 그냥 디지털카메라 150만원 하면 저희들이 잘 이해가 되겠습니까, 그렇죠?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다음부터 기종…….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모사전송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송기라는 것은 팩스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맞습니다.

陳東圭 委員 팩스가 150만원짜리 이것도 여러 종류가 있지 않습니까?

정수물품이라는 것은 적어도 기종을, 그 기종을 안 사더라도 그 기종을 기준으로 해서 제출해 줘야 되는 것이 원칙인 것 같습니다.

기획관리실장님 다음부터 그렇게 제출해 주실 수 있지요?

정수물품만큼은 해주셔야 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쪽으로 개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제가 두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것입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운영비인데 대전시민들 중에서 대전사랑을 안 하는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또 시민협의회까지 했습니다.

이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지금 어디에 위치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우리 8층에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8층에 주고 있죠?

외부도 아니고 우리 시청에 주고 있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얼마짜리 몇 평짜리를 주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10평 조금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10평밖에 안 된다고요?

25평 정도 되죠?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20평이라고 합니다.

陳東圭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 한 25평 될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20평정도 됩니다.

陳東圭 委員 지금 이 가외로 말씀드리면 기획관리실장님, 지금 대전시민들이 가장 이 대전시청을 오고 싶은 것이 지금 뭐냐면 일본의 동경 시처럼 옥상에 올라 가 가지고 대전의 밤, 야경을 한번 바라보고 싶은 그런 욕심이 있어요.

그러면 제일 옥상의 위에는 한쪽에는 레스토랑이 있고 한쪽에는 대전발전연구원이 있지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한쪽에는 식당을 줄이면서라도 가운데에다가 어떤 주방을 넣고 변두리에는 우리가 일본 동경 시처럼 변두리를 갖다가 시민들이 그냥 커피를 안 마셔도 좋고 자기 자유자재로 야경을 한번 바라볼 수 있고 한쪽에는 우리는 대전발전연구원이 다른 부서로 내려가고 거기에서 카페테리아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제공해야 한단 말입니다.

대전발전연구원에 우리가 임대료를 받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임대료를 안 받습니다.

陳東圭 委員 안 받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대전발전연구원이 밑으로 내려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대전시민들이 지금 제일 옥탑에 올라가 가지고 적어도 대전에 살면서 대전의 야경을 한번 바라보라고 홍보할 것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런 공간에다가 또 운영비까지 준다는 것입니다.

운영이라는 것은 그 자체에 오퍼레이션(Oferration) 되는 것입니다.

차라리 운영비가 아니라 보조금을 주든지 주지요.

운영비를 준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겠어요.

그 운영하는데 그 집안에 운영되는 갖다가 우리 시민들의 혈세가 여기에 빠져야 됩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간도 다 차지하고 운영비까지 다주고 차라리 모든 회비에 운영비에 기름값까지 다 주시지요, 아주.

좋습니다.

답변 뭐 여러분들이 좀, 그 다음에 아까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중에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주요시정 홍보비 있지요?

주요시정 홍보비가 1억 3,000만원이지요?

1억 3,000만원인데 3,000만원이 추경이 된 것 아닙니까?

○公報官 陸根直 아닙니다.

공보관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예산이 1억이고요, 이번에 3,000만원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1억 3,000만원 되지 않습니까?

○公報官 陸根直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것은 타시·도에 예컨대 서울특별시 지하도에 가보면 주로 전광판으로 되어 있는 것까지 포함이 다 된 것입니까?

○公報官 陸根直 저희는 그런 홍보판은 3개가 포함이 됩니다.

陳東圭 委員 어디어디 입니까?

○公報官 陸根直 청사의 양편으로 있고요.

陳東圭 委員 어디요?

○公報官 陸根直 청사.

陳東圭 委員 예.

○公報官 陸根直 중구청 앞에 홍보판이 하나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중구청?

○公報官 陸根直 중구청, 대흥동.

陳東圭 委員 그러면 이 홍보는 누가 바꿉니까, 업자는.

○公報官 陸根直 그것은 …….

陳東圭 委員 한 업자가 세 개를 다 관리합니까?

따로따로 합니까?

○公報官 陸根直 지금 여기 1억 3,000만원에서 사실 지출은 그것은 안됩니다.

별도 그것은 광고판이 저거 하고요.

지금 이 1억 3,000만원 되어 있는 것은 대개 언론사에 지출되는 광고비가 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지금 우리 시청에 양쪽에 있는 것하고 저쪽에 대덕테크노밸리 홍보비는 어느 목에서 나가는 것이지요?

○公報官 陸根直 그것은 별도로 수용비에서 나갑니다.

陳東圭 委員 수용비요?

○公報官 陸根直 예.

陳東圭 委員 수용비 같으면 시민의 혈세로 안 나가고 다른 데에서 입금된 것에서 나가는 것입니까?

○公報官 陸根直 예산에 따르는 항목에서 나갑니다.

陳東圭 委員 그것을 한 업자가 그것을 합니까, 다른 업자가 하는 것입니까?

○公報官 陸根直 지금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요.

陳東圭 委員 알겠습니다.

나중에 서면으로 다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그 밑에 96쪽입니다.

주요 홍보비에서 시정홍보방송 및 홍보물제작 방송출연자 보상이라고 있습니다.

1,440만원 나와 있지요?

○公報官 陸根直 예, 144만원입니다.

陳東圭 委員 144만원요?

○公報官 陸根直 예.

陳東圭 委員 143만원에서 방송출연자 보상이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이지요?

○公報官 陸根直 이것은 청내 아나운서하고 리포터가 한 명씩 있습니다.

그래서 월 5회 정도 시정뉴스를 제작을 해가지고 녹화해서 텔레비전이나 청내방송 이것을 통해 가지고 시정을 홍보하는데 쓰는 아나운서하고 리포터가 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밑에 따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합해 가지고 그런 거예요?

143만원에 포함된 것입니까?

○公報官 陸根直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아나운서, 리포터는 전문가가 합니까?

아니면 대전시의 시민들, 공무원들이 합니까?

○公報官 陸根直 전문가가 합니다.

아나운서는 전에 KBS, MBC, TJB의 리포터하고 아나운서를 하고 있는 사람을 불러서 하고요, 그 다음에 리포터는 이화여대 대학원 재학중이고 현 KBS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홍지연이라고 전문가를 쓰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예, 이 문제에 대해서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비전임계약직을 동료위원께서 얘기하는 동안에 제가 보충질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지금 이쪽에서 답변하시는 공무원께서는 그것 그만했으면 하겠지만 우리는 행자위 소속이 아닙니다.

저희는 처음 대하는 것입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이 세 분이 그렇게 급했습니까?

우리 시에서 없으면 안될 정도로 그렇게 급했나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은 해당 부서에서 필요성과 모든 것을 분석해서 저희들이 위촉해 달라고 요구를 받아서 저희 자치행정국에서 위촉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정선 여성정책자문관 같은 경우는 1월 30일날 계약을 한 바가 있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3월 중순에 했고요.

郭秀泉 委員 이분들에 대해서 수당을 주기 위해 가지고 요구한 시점이 제1회 시점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다고 보면 임용시점하고 우리에게 예산요구를 한 시점이 너무 다르지요, 한 분은 1월 30일이고 두 분은 3월 20일자인데 일단은 채용을 하고 나서 예산요구한 것 아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안정선 여성정책자문관은 채용한 뒤에 예산 요구가 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지금 자료를 보니까요, 안정선 씨는 2003년 1월 30일 채용을 했고, 이재용씨는 3월 20일날 채용을 했고 또 대중교통과의 박용남 씨는 2003년 3월 20일 그리고 추경 요구한 시점은 4월 9일, 일단 채용을 해놓고 예산요구한 것 아녀요?

어떻게 일을 그렇게 합니까?

의회를 무시하는 것인지 아니면 착오를 일으킨 것인지, 그러면 이렇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예산 안줍니다.

우리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예산을 삭감했을 경우에 이분들에 대한 수당을 줄 수가 없으니까 앞으로 쓸 수가 없겠지요.

이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큰 잘못을 저질러 놨어요.

이것이 보통 잘못이 아녀요, 적당히 넘어갈 일이 아니란 말이에요.

우리가 무슨 계운영은 아니잖아요.

일반 사설 몇몇 사람이 모인 친목회도 이렇게 안해요.

대전광역시 150만 시민을 상대로 행정을 하는데 이런 식으로 하느냐고요.

작년도 예산심의 때 당초에 예산에 계상했던 문제도 이것 문제가 안되는 거예요.

우리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이 예산은 100% 삭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경위를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경위가 필요없는 것이 임용시점하고 예산 요구시점이 전혀 안 맞아요.

일단 써놓고 개인 기업도 이렇게 무계획하게 안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부분에 대해서 일단 먼저 저희 집행부 입장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결론을 드리고요.

그렇게 하게 된 사정이나 경위에 대해서 한번 들어주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 비전임계약직을 쓰는 취지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위원님을 모시고 자초지종을 소상히 말씀드리면 제일 먼저 비전임계약직을 쓰기 시작한 것이 기획관리실에 정보화담당관실입니다.

그 부분은 왜 그랬느냐면 CIO라는 정보화 책임관을 인정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를 영입해서 쓰라는 그런 권고가 있었고 또 저희 시정보화 전체적으로 봐서는 필요성이 많이 대두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무렵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들이 적절한 보수가 아니면 오지를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 전문적인 전임 CIO로 모시려면 2∼3억씩 줘야 되었습니다, 어느 부서나.

그런 형편이 안 되고 해서 카이스트 정교수를 저희 시에 자문위원 하던 분들 연세가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 협조를 구해서 모셔서 썼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만 해도 이 비전임계약직에 대한 절차를 처음하는 일이라서 일응 전임계약직 범위 내에서 봉급을 지출해서 별 특별한 생각없이 썼던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문제가 제기되지 않았습니다.

잘 모르고 저희도 절차에 대한 부분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시정을 좀더 전문화시켜 가기 위해서 정보화라든지 여성문제라든지 교통문제가 대두되면서 강구가 되기 시작했는데 일응은 그 부근이 구상이 되기 시작한 지는 당초 예산이 끝난 다음에 시작을 하게 되어서 그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여성정책개발원을 만들기 위한 전단계에서 문제가 생겼고 그런 경험이 저희가 없었고 시기적인 문제가 있어서, 이미 각 대학과 협의를 거쳐서 승인을 받은 다음에 시장으로 하여금 위촉장을 줘서 쓰게 된 부분이 지금까지의 경위입니다.

문제는 예산 성립을 먼저 해야 되는 것을 제가 잘 몰랐고요, 그 시기를 놓친 부분에 대해서 의회 의원님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을 몇 번 드린 바가 있습니다.

저희가 추후 그런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郭秀泉 委員 다시 있어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거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郭秀泉 委員 우리가 시내버스 하나를 승차하려고 해도 표 없으면 못 올라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郭秀泉 委員 절차가 얼마나 중요한데 이것은 말도 못하는 절차를 거쳐야 되는데 이런 것은 말이 안 되잖아요, 전혀 안 맞는 거예요.

이것이 행자위에서 어떤 얘기가 오고 갔는지 몰라도 우리로서는 이것이 기가막힌 일이란 말이에요.

들어보지 못한 얘기고 이런 일이 과연 대전에서 광역시에서 일어날 수 있나?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그런 부분을 가지고 전례가 많은 일이 아니라서요, 사실은 경험이 부족했다는 측면도 사실 솔직히 시인합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이분들이 없으면 시정이 못 돌아가느냐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로서는 그 비용에 대해서는 상당히 큰 도움을 보고 있다고 저희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국립대학과 협의를 거치고 등등을 거쳐서 시장이 이제 계약을 하고 위촉장을 줬기 때문에 시기적인 문제나 절차의 문제, 다소 저희가 실수한 바는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정을 드리면서, 그렇지만 총체적으로 보시면서 너그럽게 판단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郭秀泉 委員 너그러울 일이 있고 너그럽지 못할 일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본 위원은 이해를 못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한 가지만 더 좀 궁금해서 다시 하나 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08쪽요, 상용노조 체육행사 급량비라고 했습니다.

5,000원씩 해 가지고 101인 해 가지고 50만 5,000원이 되어 있습니다.

상용노조 체육행사에 식비만 우리가 제공을 해주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자치행정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상용노조가 지금 결성이 되어 가지고 지난번도 임금관계 때문에 남쪽 광장에서 시위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노사협의회 때 이 상용노조원들끼리 체육대회를 한번 갖겠다, 이때 한 50만원 정도의 급량비 그날 하루에 음식비를 계상해 달라! 그래서 합의한 사항이라 체육대회를 10월중이라든지 11월 초에 개최할 때에 이 상용노조원들에 대한 급식비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체육행사에 대한 지원비는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陳東圭 委員 급양비만 주면 되지 다른 체육행사 지원비는 일체 안 주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나머지는 자체 회비같은 것으로 한다고 그러고 급식비만 얘기가 되어 가지고 예산에 계상을 하게 된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은 '장서점검용 핸드 터미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몇 쪽인지요?

陳東圭 委員 109쪽요, 장서, 총무과 소관인데.

이것은 핸드터미널 이 도서관 장서용도 잠그는 것도 있고 잠그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잠금식은 다 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이 국립도서관에서 이용하고 있는 코라스 투(KOLASⅡ)라고 하는 이런 것이기 때문에 다 연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것도 본 위원이 알기로는 100만원에서부터 500만원까지 되어 있거든요.

기종을 핸드터미널 이렇게 해놓고, 일반인들은 그냥 예사로 보지만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잠금쇠가 되어 있는가, 비밀 잠금쇠가 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비밀 잠금쇠가 없는가, 이 종류가 다 다른 것입니다.

그런데 잠금쇠가 있는 것하고 없는 것하고 차이가 나거든요.

그런데 이대로만 올려달라고 하고 참고자료에도 전혀 안 올라와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입출금이라든지 재고관리, 이 모델명이 DT900이라고 하는 모델이 되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모델명이라도 써 주시든지요, 그 기준을 해 가지고 참고자료도 전혀 없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공보관실, 감사관실, 자치행정국에 대한 또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우리 공보관실, 감사관실, 자치행정국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7분 회의중지)

(16시 49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에 질의 답변은 문화체육국, 소방본부, 공무원교육원 함께 질의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3개 분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현영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공무원교육원 있지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예.

沈鉉榮 委員 참고자료를 보니까 준공이 10년이 지난 건물이 노후되어 낙석과 누수가 생긴다고 되어 있습니다.

209쪽이고 참고자료는 24, 25쪽입니다.

그런데 10년된 건물을 노후건물이라고 칭할 수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공무원교육원장 심현영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바와 같이 교육원 시설물은 준공된 지 10년이 경과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외부 대리석이 낙석하는등 또 천장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또 누수현상도 생기고 그래서 부득이 보수를 하지 않으면 안되어서 이번에 예산에 계상을 하게 된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콘크리트는 50년 동안 굳고 50년 동안 와해된다는 자료를 본 위원이 봤는데요.

10년도 안 되어 가지고 노후건물이라고 한다면 본 위원이 보기에는 명백한 부실공사로 인해서 계속 보수공사를 해왔지 않았던가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그 동안은 안 했고요, 금년부터 외벽에 대리석이 떨어지든가 또는 내부에 누수현상이 생기든가 금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沈鉉榮 委員 세상에 콘크리트 벽이 말이지요.

10년이 갔는데 노후건물이라면 우리 원장님께서 보실 때 노후건물로 명명할 수 있습니까, 10년된 건물이?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노후건물하기에는 좀 어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그런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부득이 보수를 하지 않으면 안될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지금까지는 보수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그전에 조금씩은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내용은 확실히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금년에 특히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번에 예산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하여튼 지금까지의 보수공사 현황에 대한 것을 지금 당장에는 어렵고,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시공사나 감독공무원이 부실공사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까?

본 위원이 보기에는 10년된 건물은 말이지요.

50년간 시멘트가 굳어진대요.

그런데 10년이 노후건물로 명명해 가지고 올라왔는데 이것 시공사나 감독공무원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법적으로 보수기간이 지났고 하기 때문에 현재 책임을 물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참 이것이 문제입니다.

본 위원은 이런 소리를 들었어요.

옛날에 일본 사람들이 다리 공사를 했는데 지금도 뭐 일본 사람들이 온다네요, 한국의 무슨 다리는 위험한 상태니 노후가 되었으니, 지금 한 70∼80년 된 것도 사후관리도 잘 하는데 우리 공무원들은 10년밖에는 안된 것이 노후건물이 되어 가지고 보수를 한다는 것은 뭔가는 우리 공무원들 시공할 때 감독이 소홀하지 않았는지 본 위원은 의심스럽고요.

지금 질책을 한다고 그래서 이것이 공사가 복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앞으로 공사를 할 때는 엄격한 규격에 엄격한 관리를 해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이 안되게끔 해야 된다는 것이 본 위원의 소신입니다.

또 아까 본 위원이 요구한 대로 준공 후에 지금까지 공사에 대한 보수현황이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자료 제출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내용 있습니까?

이명훈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144쪽 체육청소년과에 FINA월드컵수영대회 관련하여 이동식 전광판 구입예산을 1억 5,000만원을 추경에 계상하였는데 이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명훈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기 전에 저희가 참고자료를 하나씩 위원님들께 드리겠습니다.

(참고자료 전달)

지금 참고자료를 놓아드렸습니다만 저희가 11월달에 FINA월드컵수영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조직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아서 유치결정이 되고 지난 1회 추경 때 기왕에 설치되어 있는 전광판을 가지고는 FINA월드컵수영대회를 할 수 없다는 대한수영연맹의 판단에 따라서 3억 7,000만원의 전광판 설치예산을 1회 추경에 확보한 바가 있습니다.

작년에 설치한 전광판이 지금 놓아드린 그 위쪽에 있는 사진입니다.

시계가 있고 사람이 다이빙 준비하고 있는, 그것이 기왕에 설치되어 있는 것입니다만 이것을 철거를 해서 저쪽 체육고등학교로 이전을 시켜주고 여기다가는 다시 3억 5,000만원짜리의 설비를 하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만 다시 조직위원회와 상의를 해본 결과 위에 있는 그림에서 보시는 시계부분하고 기록에 표시되는 부분을 일부 보수를 하면 밑에 있는 그런 그림의 전광판이 될 수 있고 이것이 경비가 절약되기 때문에 교체하는 것으로 대한수영연맹 측과 다시 협의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보수되는 전광판만으로는 제대로 소위 국제경기에 걸맞는 기록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뒷장에 있는 별도의 기록전광판을 별도로 사서 이번 11월달 행사에 활용을 하고 행사가 끝나면 체육고등학교의 수영선수들 기록관리용으로 활용하고자 해서 이번 추경에 별도로 필요한 경비 1억 5,000만원을 구입요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이동식 전광판은 앞으로 이동해서 체육고등학교뿐 아니라 다른 데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이동식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다른 시설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체육고등학교에 이런 시설이 없어 가지고 계속 교육청으로부터는 별도의 시설을 해달라는 요구가 벌써 수년동안 계속이 된 것으로 압니다만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기왕에 있는 시설을 개수하고 이런 보완시설을 해서 소위 국제경기이기 때문에 국제경기에 걸맞는 시설을 확보해야 하겠다 하는 욕심에서 요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金榮寬 委員 보충질의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김영관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이동식 전광판에 대해서 물을게요.

이동식 전광판하고 지금 기존에 있는 보수 후의 전광판 있지요, 기존 전광판하고 의 기능의 차이가 뭡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기능의 차이는 기록관리를 한다는 면에서는 똑같은 기능입니다.

다만 앞에서 보수하는 것을 레인 내지 선수의 이름, 출전 국가 약호 그리고 기록 이렇게 종합적으로 기록관리가 되는 것이고 뒤에 장에는 이제 비교해 보시면 아시는 대로 레인만 표시가 되어 있고 숫자나 나라나 선수 이름은 표시가 안 되는, 어떻게 보면 약식 계기판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지금 보수 후의 전광판에도 레인네임하고 나라이름, 타임, 그 다음에 레인에 대한 번호 이것이 다 나오는데 굳이 이동식 전광판을 갖고 있어야 된다는 논리는 뭐예요?

이것을 꼭 갖고 있어야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것입니까, 나중에 만들어 가지고 그냥 체육고등학교 주기 위해서 지금 현재 이 경기에 우선 보조로 썼다가 나중에 한다는 것입니까?

이것이 없으면 경기를 못 치른다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 생각은 시립수영장에 전면에 하나 전광판이 붙어 있거든요.

그것을 저희들이 경기를 하기 위해서 수영장에다가 별도의 보조의자를 설치를 해서 객석을 더 해야 되는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전면에 하나 있는 전광판 가지고는 외국에서 오는 많은 분들이 관람석에 들어와서 기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하는데 하나로 관리하기는 부족하다, 그런 말씀입니다.

보조전광판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그러면 기존에 부착된 그 전광판에다가 이 보조 이동식 전광판은 어디다가 위치를 놓는다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위치는 관객의 시각을 봐서, 관객의 시각에 따라서 저희들이 지금 말씀드린 대로 보조의자를 또 설치를 해야 됩니다.

저쪽 수영장 입구 반대쪽에, 그쪽에 보조의자를 놓고 보면 어느 시각에서 보나 이 전광판이…….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이런 것입니까?

지금 보통 전국규모 대회는 지금 있는 시설 가지고 가능했는데 세계대회를 치르다 보니까 기존에 있는 시설도 많이 보수가 되고 또 앉아서 보는 관중석도 정비를 많이 해야 되고 늘려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그 늘리는 만큼의 관중들이 이동식 전광판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기록을 제때 관전할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해서.

金榮寬 委員 이동식 전광판을 설치함으로 인해서 훨씬 더 기록에 대한 효과를 더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왜 이것을 질의하느냐면 우리가 상임위원회에서 이 문제도 많은 논란이 오고 갔습니다만 이것은 국제대회를 하는 세계대회를 유치하는 문제기 때문에 우리가 세심하게 심사숙고를 하기 위해서 묻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만약에 설치가 안 되어 가지고 국제대회를 망친다면 해야 될 필요를 느끼는 것이고요.

단지 이것을 끝나고 난 이후에 그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체육고등학교에 필요하니까 거기 주기 위해서 만든다고 그러면 사실 필요없는 것이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아닙니다.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번에 스웨덴에서 있던 같은 종류의 수영경기를 우리 체육회하고 저희 시에 체육과장이 다녀왔습니다만 거기에 가서 우리 대한수영연맹하고 같이 관전하고 시설을 보고 운영하는 것을 보면 지금 하나 있는 보수되는 그 전광판으로는 관전하는 분들에게 충분한 시각적인 제때의 상황전달이 안되기 때문에 하나를 더해서 쓰고자 하는 것이지 체육고등학교를 주고자 하는 얘기는 혹시라도 그것…….

金榮寬 委員 지금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할 때는 그런 얘기를 안 하셨어요.

관중석도 더 확장을 해야 되고 지금 있는 시설 가지고는 세계대회를 치르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관중석도 더 확장해야 되고 거기에 따르는 전광판도 시각적인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별도의 이동식 전광판이 필요하다라고 하는 얘기는 설명이 부족했다 이 말이에요.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제 딴에는 열심히 드린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그러한 우리가 국제 규모의 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관중석도 부족하기 때문에 관중석도 늘려야 되고 늘리다 보니까 이동식 전광판이 필요하다 이런 논리도 설명을 했더라면 좋았을 뻔했다, 그런 얘기에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문화체육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FINA수영대회라는데 FINA수영대회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예컨대 월드컵축구라든지 이것하고 서로 비교를 해본다든지 FINA수영대회는 우리가 수영대회 우리가 대전에 유치하는 것하고 세계월드컵하고 비교해본다든지 거기에 설명을 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FINA(국제아마추어수영연맹)수영대회는 명칭인데, FINA월드컵수영대회입니다만 이 대회는 연속해서 3년 동안 개최를 하게 됩니다, 우리가 한번 유치를 하면.

그런데 5대양 6대주별로 한 주에서 한 나라에서 개최를 하게 됩니다, 돌아가면서.

그러니까 저희들이 11월달에 하면 예를 들어서 아메리카 저쪽에서는 다른 국가에서 같은 경기를 또 하게 되고 이렇게 돌아가면서 경기를 하게 되고, 수영선수들이 수영을 하는 구간은 25m 단거리경기입니다.

그것이 특징입니다 25m 단거리경기라고 하는 것이.

陳東圭 委員 그러면 쉽게 예를 들어서 세계 월드컵축구하고 비슷한 그런 대회입니까,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세계 월드컵보다는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행사의 성격이나 이게 지금 말씀드린 대로.

陳東圭 委員 비슷하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이게 생중계되는 거지요, 세계적으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조직위원회에서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아니 생중계를 하는 겁니까, 안 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세계 생중계는 조직위원회가 방송사들을 잡아야 되는데 그문제는 아직 확정이 안 됐습니다.

陳東圭 委員 약 35개국이 참여하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이러면 이 대회를 언제부터 우리가 유치를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난 연말부터 해서 지난 1월말 경에 확정이 됐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기존 전광판이 지금 우리가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기존 전광판이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수영장의 출발점 맞은 편에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지금 현재 있는 데가 어디에 있습니까?

현재 우리가 충무체육관에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충무체육관에 있는 시립수영장에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것을 우리는 보수를 해야 된다고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보수하는데 돈이.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1억입니다.

陳東圭 委員 1억이 더 들어간댔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이것을 제일처음에 살 적에, 사기 전에 이 보수 들어가기 전에 처음부터 이렇게 좀 미래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보수 후 전광판 돼 있네요.

이런 식으로 미리 해 놓으면 안돼요?

다 또 막 때려붙여놓고 거기다가 새 것 같이 만드는 것하고 제일 처음에 구입을 할 때부터 이렇게 세계대회를 유치하는 그런 계획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으로 좀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게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작년도에 설치를 해서 지금까지 오고 있는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처음부터 이런 시설이 됐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제가 송구하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대한수영연맹에서 조직위원회에 계신 분들이 현지를 답사하면서 처음에 상반기 때 와서 도저히 현재의 전광판 위에 있는 것 가지고는 경기를 할 수 없다는 강한 주문이 있어서 저희는 대회를 유치한 입장이기 때문에 1회 추경에 새로 구입하는 시설을 하려고 했다가 다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른 나라 경기를 보고 와서 이것을 고쳐서 쓸 수도 있지 않겠느냐 그런 것을 대한수영연맹하고 다시 밀도있게 검토를 해본 결과 아랫 것으로 같이 고쳐서 쓸 수 있다는 판단이 서서 기왕에 있던 예산을 깎고 보수비로 1억을 세우고 대신 아까 김영관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이동식 전광판을 하나 별도로 구입을 하고자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보수비에 1억이 들어가면 다시 완전하게, 이제 또 다시 또 추경에 안 들어갑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럴 일은 없을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없을 것입니다가 아니라 없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이 이동식도 말이지요, 우리 동료위원께서 지적한 바와 같이 그러면 게임을 하고 있는 실내에 하나 더 추가를 해놓는 것이지요, 다른 연습장이라든지 다른 데다 해놓는 것 아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의 생각에는 제가 계기판이라든지 전광판에 대해서는 이 IC분야에 있어서는 제가 좀 그것을 아는데요.

뒤에 붙인 업자 있지 않습니까, 제일 처음에.

제일 처음에 했던 사람에게 보수를 이렇게 이렇게 잘 하면 되는데 또 하나의 뭐 엉터리로 또 다시 하게 되면 또 이게 난립이 됩니다.

그것 아마 운영상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잘 그것을 하셔야 될 겁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지금 기존에 돼 있는 것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이것을 보수를 하는 데는 또 전문가가 나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당연하지요.

陳東圭 委員 그렇지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잘 참고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 다음에 아마 상임위원회에서도 많이 지적이 됐을 줄도 믿습니다.

운영비 있지요, FINA수영대회 유치에 있어서 운영비 있잖아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여기에서 이 FINA수영대회를 함으로 해서 외국들이 얼마 정도 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기는 약 30개국에서 한 700여 명 참여할 것으로 봅니다.

陳東圭 委員 몇 개국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30개 나라에서 한 700여 명.

陳東圭 委員 35개국인데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접수를 신청을 받아봐야 압니다.

지난번 대구U대회도 제가 가서 대한수영연맹회장하고 다른 나라에서 오신 분들한테 저희들 FINA수영대회를 홍보를 하고 왔습니다만.

陳東圭 委員 그러면 월드컵 FINA수영대회유치비에서 3억 5,000을 줬는데 2억 5,000만원, 1억이 더 추경에 됐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이 1억이라는 돈에서 바로 생중계비가 포함됩니까, 안 됩니까 중계방송비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것은 중계료하고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아까 진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당초에 3억 5,000으로 이 행사를 하는 것으로 1회 추경에 했는데 저쪽 FINA에서는 지금 계속 6억은 가져야 행사를 한다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대한수영연맹하고 상의하기를 나머지 너희들 광고수익도 있을 것 아니냐, 지금 진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뭐 TV중계료라든지 아니면 광고 스폰서를 잡아서 충당하면 되겠다 하는 그런 것을 협의를 했었는데 잘 아시는 대로 여러 가지 국내경기가 어려워지고 그래서 지금까지 여러 달 동안 그 스폰서를 잡으려고 해봤는데 그것은 여기다 하고 나서는 사람이 없습니다.

비근한 예를 들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번에 대구에서 있는 U대회도 저희가 홍보를, 이 대회를 홍보하러 갔는데 삼성하고 엘지한테 그 유인물에다 자기들 뭐좀 넣어달라고 그랬더니 거부를 하더라고요, 재정이 어렵다고 그래서.

그래서 대한수영연맹에서 노력을 해봐도 이게 예산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부득이 대전시 측에 좀 시에서 부담을 해줘야 원만한 경기가 되겠다.

이 수영경기 같은 것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게 뭐 우리 축구 월드컵같이 그렇게 큰…….

陳東圭 委員 됐습니다.

FINA본부에서 한 6억 정도 필요한데 여러분들 생각할 때는 그러지 말고 3억 5,000 정도 해라, 그러면 3억 5,000만원 제외한 나머지 돈은 어떠한 방송중계료라든지 어떠한 스폰을 하라는 그런 뜻이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게 하려고 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만약에 지금 한 5,000만원이 상임위에서는 그것을 했는데 그러면 만약에 한 1억 정도 되면 좀 알찬 그런 행사가 진행될 수 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1억만 더 좀 계상을 인정을 해주시면 저희하고 대한수영연맹하고 큰 어려움이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陳東圭 委員 FINA에 대해서는 이상으로 마치고요.

제가 한 가지만…….

○委員長 沈俊洪 잠깐만이요, 다른 위원님들 여기 FINA월드컵수영대회에 대해서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다른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문화예술과 담당이 되겠습니다.

135쪽이요.

135쪽에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 돼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공공도서관 자료구입인데요, 자료구입하고 책구입하고 같이 되는 겁니까?

뭘 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같이, 자료라고 해서 책, 도서 마찬가지, 폭넓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2,150만원에 대해서 삭감이 된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일부 국고보조가 깎여서 깎인 것도 있고 또 그 밑에 보시면 도서관별로 좀 예를 들어서 신설 도서관, 신탄진도서관 같은 경우는 1,000만원이 늘어나고 공공도서관, 각 구에 있는 공공도서관은 국비가 깎여서 좀 깎아야 될 형편입니다.

陳東圭 委員 도서관 자료구입은, 이 자료구입이라든지 책은 더 늘려야 되는 것인데 이 자료구입이 깎인다는 것은 문화예술의 큰 취지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좋은 지적의 말씀이신데 이게 국비사업이기 때문에 국비가 삭감돼서 와서 저희들이 할 수 없이 삭감을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陳東圭 委員 국비가 안 내려오면 도서관도 구입을 못하네요?

도서 자료구입도?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물론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은데 지금 이 위에 있는 공공도서관이 각 구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기 때문에 그것은 구청장들이 알아서 도서관을 관리하는 것으로 압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 하는 도서관은 한밭도서관 하나밖에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한밭도서관밖에 없다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우리 시청에도 지금 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행정자료실.

陳東圭 委員 인터넷에 보면 대전시민들이 시청에서도 도서관을 하나 좀 만들 수 있는 그런 것을 지어달라고 하고 있거든요.

도서관을 그런 인터넷 안 보셨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보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보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도 자료구입을 더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딱 이렇게 8개소라고 하지 마시고, 8개소가 어디어디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각 구 도서관하고 저희 시립도서관하고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대흥동에 있는 도서관이 하나 있고 충남여고 있는 데 도서관이 하나 있고.

陳東圭 委員 이것은 국비가 적다는 것은, 문화예술은 책이라는 것은 많이 줘야 되거든요.

다른 것은 어떻게 사업은, 공사는 적게 하더라도 어떠한 교재라든지 자료에 대해서는 이건 앞서가야 됩니다.

그게 바로 대전의 문화지향적인데 오늘 내가 깜짝 놀랐습니다.

자료구입이 삭감이 됐다는 것은 이것 좀 여러분들 생각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것은 저희 시가 지금 진위원님 말씀대로 문화창달을 위해서 시가 도서구입예산을 별도로 시비 확보해서 지원을 하는 부분도 검토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기왕에 국비예산이 서있는 것을 국비가 삭감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삭감하는 부분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국비가 삭감됐기 때문에 삭감한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139쪽에요, 상임위에서도 지적이 됐네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교통영향평가 제회비 용역비 5,000만원이 돼 있습니다.

또 용역비가 또 5,000만원입니다.

기획관리실장님 뭐 이렇게 용역비가 7,000만원 뭐 몇 천만원 됩니다, 몇 백도 아니고, 전부다 용역하다 이거 다 끝나는 것 아닙니까?

실제적으로, 기획관리실장님 우리가 goods and service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것이 '재화와 용역'이라는 말입니다, 서비스가 용역 아닙니까?

이 용역은 정말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된다고요.

그러면 교통영향 같으면 대전시의 대학교수들의 교통에 관한 연구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교수들 아니더라도 우리 대전시에 교통국장님을 비롯해서 교통국장을 지내신 분들이라든지 또 교통국에 근무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런 분들이 충분한데도 전부 다 서비스 거기 있는데 전부다 용역비가 몇 천만원 몇 억 전부다 되는 것은 여기에 시민들의 혈세가 다 빠지는 것 같아요.

또 5,000만원 이것도 좀 설명 좀 해줘보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설명드리겠습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과 관련된 교통영향평가 재협의입니다.

저희들이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을 당초에 설계할 때 교통영향평가를 했는데 그앞에다가 사람들이 건너다니는 지하도를 파는 것으로 교통영향평가가 나왔습니다, 현재 예술의전당 앞에서 이쪽 길 건너로.

그런데 그게 '94년도인가 '95년도로 기억이 됩니다만 근 한 10년의 세월이 갔고요.

지금 일반적으로 거기에다가 지하도를 놓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쪽 현재 예술의 전당에서 저쪽 평송수련원 쪽으로 가면 지하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활용하든지 해야지 거기다 또 지하도를 팔 경우 약 5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가 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만 그래서 그 지하도를 파지 않고 별도의 다른 대체 교통 보행수단을 확보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하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그것을 다시 당초의 교통영향평가를 변경을 하려면 용역을 거친 성과품이 있어야 그것을 변경할 수 있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부득이 그 지하도사업을 안 하려고 하다보니까, 왜 안 해야 되느냐는 논리개발을 위해서 이런 용역을 세우게 됐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용역비가 이것뿐만 아니라 시 전체에 보면 용역비가 너무 많다는 뜻입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요.

좋습니다.

그 다음에 체육청소년과요, 144쪽입니다.

참고자료는 64쪽이네요.

갑천변에 야구장 건설을 한다고 했습니다.

2,000만원씩 두 개해서 4,000만원인데, 그러면 그것 한 군데다가 두 개를 연달아 하는 겁니까, 따로따로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한 군데다 두 개 면을 해주려고 그럽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갑천변에 하려고 한다면 거기에 부지는 나와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고수부지가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고수부지는 이것은 국토환경관리청에 허락을 받아야 안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물론 국토관리청과 협의를 해야 됩니다.

陳東圭 委員 허락을 받았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직은 안 받았습니다.

陳東圭 委員 허락도 안 받았는데 나중에 이것이 또 이것 삭감되면 어떻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산을 세워주셔야 그것을 근거로 협약을 하지요.

陳東圭 委員 사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해놓고 해야지 돈부터 갖다놓으면 어떻게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구두로는 잠정적으로 얘기는 됐습니다만 그것은 구두로 한 얘기를 확정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 구두로 국토관리청과 여기다가 이런 시설을 하겠는데 괜찮겠는가, 실무자끼리는 의견교환이 된 것으로 압니다.

陳東圭 委員 그럼 야구장 건설도 됐는데요, 본 위원이 사석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신구교 밑에 건설관리본부에서 신청한 것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 하천고수부지 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거기 아주 넓게 잘 됐습니다.

그쪽에 이 갑천변 야구장 건설하는데 그쪽에는 할, 체육청소년과에 물어보면 건설관리본부에 떠넘기고 건설관리본부에서는 또 하천관리사업소로 넘기고 또 하천관리사업소는 신설조직이니까 아직까지 역량이 없을 겁니다.

그러면 또 도시건설주택국에 있는 하천계에 물어봐야 하고, 정확하게 기획관리실장님 어느 부서에서 그것 해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제가 말씀을 드릴까요?

陳東圭 委員 갑천변 야구장 건설은 체육청소년과에서 하면서 그런 어떠한 축구장이라든지 거기에 지금 교육청에서 잔디구장을 쓴다고 해서 축구 조기회가 지역사회와 학교활동 했는데, 지역 주민들이 그 학교에서 쫓겨난 그런 신세인데도 불구하고 그럼 갑천의 어떠한 거기에 고수부지가 충분히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런 지역의 당면과제는 안 하고 이렇게 허락도 안 받은 것은 잘 하면서 그런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는 데는 왜 그냥 아무소리도 안하고 늑장을 부리고 있는 거예요?

그것 이해가 잘 안됩니다.

그것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진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오전에도 그런 말씀이 계셔서 제가 도시건설주택국장하고 상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일단 사업은 하천관리소에서 하도록 하고 관련 예산은 도시건설주택국장이 내년 예산에 세워서 내년에 축구장을 해드리는 것으로 계획을 한 것으로 압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요, 여기에 지역 주민들이 가장 당면과제고 가장 원하는 그것 여러분 뻔히 알면서도 거기에 대한 예산편성이 전혀 안돼 있고, 그렇지요?

다른 당면 과제에 있는 그런 데는 예산편성이 안돼 있고 어떻게 아직까지 구두로밖에 서로 확인밖에 안 됐다는데, 이런 야구장 건설도 당연히 해야 됩니다만 당연히, 그런 것도 좀 참고를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역주민들이 지금 우리가 수요와 공급이 있지 않습니까?

지역주민들이 요구를 하면 거기에 따라줘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대해서는 전연 외면돼 있고 이런 것만 야구장에 목소리 큰 사람들만 전부다 다 되는 것은 좀 생각을 해봐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역주민들의 가장 서민적인 스포츠 그리고 지금 지역주민들이 그래도 뭔가 공 하나 가지고 땀을 흘릴 수 있는 것, 야구는 그래도 뭡니까, 유니폼도 그렇고 좀 하이클래스입니다, 지역 서민들이 생각할 때는.

그러면 그런 데도 좀 신경써야지, 이 부서는 이리로 넘기고 저 부서는 저리로 넘기고, 이러면 나중에 누구, 가장 힘없는 하천관리사업소가 나중에 생길 것이다, 이거야.

하천관리사업소는 신설조직인데 그 조직을 또 하려고 운영해서 할 것 같으면 얼마만큼 힘들겠습니까?

다시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더 있는데 다른 위원님들 질의할 수 있도록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이명훈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133쪽의 문화재경계측량수수료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번 추경에 5,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지난번 정례회 때 시정질문 시 답변에서 문화재주변 경계측량 총 65개소 중 40개소에 대한 것이 완료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나머지 25개소는 11월까지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한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요예산 7,000만원중에서 2,000만원을 투입하여 40개소를 완료하였고 25개소는 이번 추경에 5,000만원의 예산이 계상되었는데 본 위원이 여기하기에는 작업의 양과 예산 범위가 맞지 않는 것같아서 질의하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명훈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좋은 지적을 주셨습니다.

지난번 의회 본회의에서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65개소 중에 40개소를 하고 25개소가 남았습니다.

그런데 단가가 기왕에는 2,000만원 가지고 40개소를 했는데, 많이 있습니다만 이게 사실은 저희들이 일을 하면서 일하기 쉬운 부분부터 접근을 하다보니까 지금 남아있는 물량들이 대체로 규모가 크고 해서 이런 단가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암사적공원의 경우에 한 군데 하는데 600만원이 들어가는 그런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남아있는 25개소를 각 규모별로 지적공사와 상의를 해서 이런 단가를 산출하게 된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문화재주변 경계측량지역 65곳에 대해서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리고 이 작업 완료 후 시민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홍보를 하실 건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시민들에 대한 홍보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

저희들이 통상 쓰는 게 시정소식이나 또 구청에서 나가는 구정소식지, 그 외에도 저희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홍보라든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많은 시민들이 알게 하고 또 더 필요하다면 차후에 의원님들께서 예산을 허락해 주신다면 인근에 안내문이라도 세운다든지 이런 노력까지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홍보를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정확하게 적극적으로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그 바로 밑에「향토사료관 특별전시전(늑천 송명흠선생가 기증유물전)」이것 좀 설명해 주세요.

송명흠선생 이것 전시가치가 있는 건지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늑천 송명흠선생의 후손들이 저희 시에다 1,000여 점에 이르는 많은 자료를 기증해온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들을 지금은 그동안 저희들이 1회 추경에서 예산을 주셔서 전시판넬이라든지 명패라든지 이런 것을 기왕에 한밭도서관의 향토사료관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을 좀 시민들에게 널리 보여주고 하기 위해서 전시되도록 만드는 예산이 한 1,000만원 그리고 전시행사 때 현수막 등을 하기 위해서 100만원 그래서 1,100만원을 예산요구를 드렸습니다.

郭秀泉 委員 다음은 137쪽,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개관 축하공연 이 부분도 설명해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10월 1일을 계기로 저희들이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예술의전당 개관공연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 개관공연에는 외부의 예술단체를 초청해서 하는 행사가 있고 또 저희 예술단들이 참여를 해서 하는 축하공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저희 예술단에 대한 예산은 있습니다만 이것은 추가로 더 소요되는 예산이기 때문에 저희 시립예술단 네 개 단체가 축하공연에 참여하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을 3,200만원을 계상 했는데요.

여기에는 공연 팸플릿 만드는 데 들어가는 돈이 있고 또 공연 플래카드라든지 특히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작품모델을 세트를 한다든지 또 별도의 조명디자인이 필요한 경우에 들어가는 돈이 있어서 여기에 소요되는 경비를 요청드렸습니다.

郭秀泉 委員 현재 우리가 설비해놓은 조명시설 가지고는 안돼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도 그 부분에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만 일단 기왕에 조명이 있는데 별개의 예술단들이 공연을 할 때는 조금씩 부수적으로 별도의 조명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거기에 소요되는 경비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앞으로도 무슨 공연만 있으면 별도의 조명을 해야 되겠네요 예를 들어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런 것이 저희 시립예술단이 할 때는 저희가 경비부담을 해주고 또 아니면 외부의 공연단들이 와서 할 때는 그 외부의 공연단들이 일부 부담을 해서 자기들이 특수조명을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郭秀泉 委員 예술의 전당이 이게 짓는 과정부터 지금 개관을 앞두고 전부 뭐 비용이 엄청나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 이거 큰일났네.

그 밑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개관축하공연 실비보상, 왜 이것 1억씩이나 요구했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개관축하공연 1억인데요, 이것도 저희 예술단원이 공연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자료를 좀 제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답변 잘 하십시오.

저는 답변 잘 안 되면 전부 삭감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시립예술단이 내내 참여하는 행사가 되겠는데요.

초청을 저희들 팀 가지고는 시립교향악단의 경우 저희 팀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특히 이제 특별한 경우에 외국인 유명한 연주가들을 초청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 또 창작에 필요한 경비 또 전국청소년합창제를 저희들이 같이 하게 됩니다만 여기에…….

郭秀泉 委員 전국이 어떻게 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전국청소년합창제를 개관행사 때 같이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2,000만원 또 임시단원을 수시로 저희들이 쓰게 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한 1,500만원 그래서 1억이 요구가 돼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기에 조수미 같은 그런 유명한 가수가 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조수미 씨를 일단 섭외를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오기로 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10월 2일날 공연을 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유명한 대형 가수들을 초청을 하면 어느 정도 실비보상을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글쎄요, 당사자는 1억을 줘야 온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郭秀泉 委員 1억을 줘야 온다는데 1억 요구하면 어떻게 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다른 경비입니다.

지금 예술의전당 개관 관련해서 말씀을 좀 드리면 지난 1회 추경에 공연과 관련된 예산을 8억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경비로다 지금 저희들이 예술의전당 개관과 관련된 예산이 여러 군데로 들어가 있어서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번에 공연과 관련된 예산을 3억 5,000만원 요구를 했습니다만 상임위원회에서 1억 5,000을 삭감하시고 2억만 인정을 해주신 상태에 있습니다.

그리고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번 2회 추경에 예술의전당 관련해서 운영비, 인건비, 행사공연비 다 해서 약 32억이 요구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심의하시기 굉장히 어려우십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이것 깜짝 놀라서 계속 묻고 있는 거예요, 너무 많아서.

하나씩 하나씩 내가 간단간단하게 물을 테니까 답변하세요.

그것은 1억을 달라고 그러니까 조수미 씨를 텔레비전에서 보는 게 낫겠네요, 그렇지요?

텔레비전에서 보는 게 낫겠어, 저쪽 서울에 와서 공연할 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별개의 예산입니다.

조수미 씨 초청공연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1회 추경에 8억 세워주신 게 있어서.

郭秀泉 委員 1회 추경에 8억을 세웠더라도 그런 분들을 부르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뜻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런데 저희들 입장은 이게 잘 아시는 대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을 거의 전국 수준으로 최첨단 시설로 해놓고 개막행사를 하게 됩니다만, 저희들 시 계획으로는 예술의전당을 중부권의 문화예술의 메카로 키우고자 하는 그런 강한 욕심도 있고 그래서 유명 가수를 한번 초청해보고자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조 씨 문중에서 나서 가지고 그냥 무료공연 좀 한번 해달라고 부탁하면 안 되나?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노력해보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게 하십시오.

죄송합니다, 너무 해서.

139쪽 봐주세요.

문화산업지원센터 운영비 보조, 추가 보조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게 저희가 문화산업지원센터의 운영에 관해서 엑스포공사 측과 저희 시가 계약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 운영비를 시가 부담을 해주기로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2002년도 운영 결과를 정산한 결과 5,790여 만원이 손실이 있다고 해서 저희 시가 부득이 보전을 해줘야 될 형편입니다.

郭秀泉 委員 다음 동료위원을 위해서 제가 잠시 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위원, 질의할 위원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방금 동료위원께서 지적한 바와 같이, 139쪽, 문화산업지원센터 운영비 보조라고 했는데 이분들이 전부 다 흑자 난다는 사람 있습니까?

적자 난다고 했기 때문에 적자난 줄 알지, 적자 났는가 흑자 났는가 우리가 가 가지고 지켜볼 수도 없는 사실이고.

어떤 수치로 인해서 우리가 자꾸 시민들의 혈세로 여기 센터에다 돈을 주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우리 첨단문화산업단지 안에 있는 문화산업지원센터의 운영에 관해서 우리 대전시와 지방공사인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이 위·수탁 관리를 하면서 그 비용을 대전시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고 2002년도 결산 결과 이런 적자가 있다고 하기 때문에 지원을 해주게 됩니다만, 이 결산은 어디까지나 공사이기 때문에 공인회계사들이 적정한 판단에 의해서 산출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우리가 제일 처음에 여기하고 산·관 협약을 하는 것이지요, 산업체하고 우리?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닙니다, 대전시하고 지방공사 엑스포과학공원하고 한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우리 시청은 관계가 없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시청하고 관계가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우리 시하고 공사하고 협약을 해서 공사가 운영을 해본 결과 적자 부분이 있어서 저희 시가 보전을 해 주는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적자가 났는가, 안 났는가 우리 감사관실이라든지 이런 데서 나가서 감사할 수 없습니까?

陳東圭 委員 글쎄,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 해봤고, 제 생각에는 이게 공사이기 때문에 공인회계사들이 결산 감사를 하기 때문에 거기에 의해서 나온 것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陳東圭 委員 전부 운영비 보조로 했는데 자기들이 전부 다 남더라도 모자란다고 해야 보조되는데, 우리들이 시민의 혈세가, 이런 센터에다가 보조해 주는 것은 다 좋은데, 정말로 적자인가, 흑자인가 할 수 있는 어떠한 체계적인 관리 기관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 결산 여부에 대한 자료는 저희가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예, 좋습니다.

그 다음에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192쪽, 거기 보면 피아노를 사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다른 데는 업라이트고 모사전송기 등 다 품명이 없는데 "그랜드(D-274)"라고 딱 되어 있는데 왜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기종을 표시해 드린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아니, 제 이야기는 모사전송기라든지 전자복사기, 고속절단기라든지 전부 다 안 되어 있는데 이 피아노만큼은 "그랜드"라고 딱 되어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고액이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 대가 1억 2,000이나 가니까.

陳東圭 委員 1억 2,000만원이라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D-274"라는 것은 뭘 보고 "274" 이렇게 이야기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피아노의 옆으로의 길이를 가지고.

陳東圭 委員 길이를 말하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런데 이것이 외제를 말합니까, 국산을 말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독일산입니다.

陳東圭 委員 독일산이기 때문에 1억 2,200만원이라고요?

1억 2,200만원 되어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우리 국산은 못 쓰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물론 국산도 쓸 수가 있고, 쓸 용도가 있습니다.

그 위에도 "피아노"가 있습니다만, 유명 연주가들을 초빙해서 연주하려고 그러면 피아노의 성격에 따라서 그분들이 연주를 기피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나 이 피아노는 연주 못 하겠다." 그리고 연주 계획을 취소하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좋은 시설을 갖춰놓고 보니까 다양한 종류의 피아노를 구입할 필요가 있다 판단이 돼서 요구를 드렸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이게 세계적으로 "그랜드(D-274)"라는 기종이 최고 좋은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보다 더 좋은 피아노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陳東圭 委員 그러면 이왕에 할 바에야 제일 좋은 피아노로 하지 왜 "그랜드(D-274)"라고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너무 좋은 것은 걱정하실 테니까 조금 적당한 것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D-274"가 그런 기종이 없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피아노가요?

陳東圭 委員 예, 아시겠습니까?

"274"라는 이런 게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는 소위 전문가들이 요구하는 기종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다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다시 확인해 보십시오.

"274"가 없고,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나라에 나오는 영창악기라든지 삼익악기에서도 "275" 길이가 나와요, 우리 한국에서도.

영창도 삼익이라든지 4,100만원 내지 4,200만원인데 여기 보통 세 배 돈이 됩니다, 우리 국산보다 세 배 돈이, 더블도 아니고 세 배 돈이 되고.

일제 야마하 같은 경우는 약 2억이랍니다, 1억 9,800만원 정도 되고.

종류가 있는데 왜 하필이면 다른 기종은 아무것도 안 써 있는데 이 피아노만큼은 야마하도 아니고 딱 "D-274" 라고 기종이 써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미리 정해 놓은 것 아닙니까?

또 이것도 미리 사놨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미리 살 수가 없지요.

陳東圭 委員 미리 안 사놨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주지를 않습니다.

陳東圭 委員 아니, 사람도 아까 월급도 안 됐는데 비전임도 쓰는데.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더군다나 외국에다 발주해야 되는데 줄 수가 없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다른 업종, 다른 것은 전부 다 기종을 안 써놨는데 왜 피아노만큼은 써 놓았느냐 이겁니다.

본 위원이 그게 이해가 잘 안 된다는 것입니다.

좋습니다, 189쪽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제일 위에 보면 무전기가 있습니다.

100만원이지요, 21대에?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이것도 외제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외제는 아닐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국산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지금 총 21대밖에 없습니까, 우리 무전기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무전기가 기왕에 1회 추경 때 세워 주신 예산으로 20대를 샀고 이번 추경에 다시 21대를 요구드렸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런데 이해가 안 간다는 말입니다.

지난번에 20대 했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런데 약 100%를 다시 산다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다시 사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가지고 휴대하고 쓰기 위해서, 저희가 49명이 정원인데.

陳東圭 委員 49명이다.

그러면 지난번 1회 추경, 제일 처음에 할 적에부터 40대면 40대 해야지 약 100%를 다시 추경에 올리는 이런 예산편성이 어디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난 1회 추경 때 이런 집기류를 사기 위해서 20억의 예산이 사실은 필요했습니다, 그때 당시로.

그래서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시 재정 형편이 어렵다보니까 우선 급한 대로 일부 사고 다음 추경 때 또 사도록 하는 게 좋겠다 라는 판단이 있어서 지난번에 사고 이번에 또 사게 됩니다.

그런데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무대공연 같은 경우는 구석구석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무전기를 가지고 서로 의사소통을 해서 시스템이 매끄럽게 돌아가야 되는 그런 상황을 잘 아시겠습니다만.

陳東圭 委員 그러면 좋습니다.

제1회 추경 때에 20대를 샀다고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20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한 대당 얼마 줬습니까, 구입한 것이?

100만원씩 줬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때는 75만원짜리를 샀고 이번에 100만원짜리를, 지난 상임위원회에서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무전기가 여러 가지 기종이 다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내부에서 쓰는 것하고 외부에서 쓰는 것하고 칸막이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그 기종별로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100만원짜리가 최고 좋은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최고 좋다기보다 이 정도 기종이면 충분히 성능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그래서 이렇게 요구를 했습니다.

陳東圭 委員 더 질의할 것이 있습니다만, 다른 위원님들 위해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집행기관에 위원장이 한 가지 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각 위원님들이 심의하는 과정에서 자료를 요구한 사항이 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심의과정에서 검토할 수 있도록 조속한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이 있으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188쪽 봐주세요.

전산개발비하고 홈페이지 구축 내용이 예산을 많이 요구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설명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 전산개발비 홈페이지 구축은 예술의전당이 새로 개관이 되기 때문에 그 운영에 필요한 자체 홈페이지 구축을 위해서 필요한 예산입니다.

郭秀泉 委員 의회 홈페이지 구축비는 얼마 들어갔는지 아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 예술의전당의 경우는 의회하고 성격을 달리하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왜냐 하면 예를 들어 예매시스템이라든지 발매시스템이라든지 이러한 프로그램에 필요한 서버를 구입한다든지 이러한 특수한 기능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 의회가 이 정도 9,000만원 들어갔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예술의전당에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티켓을 발매하고…….

郭秀泉 委員 나는 그저 단순 계산을 해 가지고 예술의전당이 돈을 많이 쓰기 위해서 아주 노력을 하는 것 같은 모습이 여기 보이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없는 재정에 일부러 돈을 쓰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하여튼…….

郭秀泉 委員 세입 부분을 봐요.

세입 부분을 보게 되면 예술의전당에서 돈을 벌어들인다고 한 것이 2억원을 계상해 놨어요, 4개월간.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적자가 엄청 나겠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모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 예술의전당이 앞으로 원활히 운영이 되려면.

郭秀泉 委員 지금 엑스포에도 집어먹고 예술의전당에서 집어먹고 월드컵경기장에서 집어먹고, 대전시민의 혈세를 다 걷어 가지고, 어떻게 다른 일은 하나도 못 하겠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저희 문화체육국 업무가 체육, 문화, 예술 분야가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국장께서 시인을 하니까 더 할 말은 없는데 너무, 행사비용도 엄청 들어가게 생겼는데.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앞으로 저희도 그런…….

郭秀泉 委員 너무 많아서 일일이 물어보려면 내일까지 물어볼 것 같아 가지고 일단은 하여튼 스스로 판단해서 많은 부분을 삭감해야 겠습니다.

문화 예술 부분에 대해서 문외한이라서 그런 지 몰라도 너무 많이 들어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술의전당이 새로 지어지고 또 개관공연행사를 하다보니까, 쉽게 말씀드려서 새살림 나다 보니까 장만하느라고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4개월간 2억원 입장료 수입은 가능한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것은 저희들이 각 공연 계획별로 한번 계산을 해본 내용입니다.

郭秀泉 委員 빨리빨리 물어보겠습니다.

휘나월드컵수영대회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일단 저희들이 지금 대회유치를 하고 각 국에 안내 홍보물까지 발송이 된 상태입니다.

郭秀泉 委員 발송이 됐어요, 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약속이 된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144쪽요.

사이클 경기장 공인시설 보수공사, 여기는 왜 이렇게 계속해서 보수공사를 하는지 말씀하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사이클 경기장 공인시설 보수공사는 규정에 의해서 저희들이 내년에 또 공인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일부 보수할 부분이 있어서 3,000만원 요구 냈습니다.

郭秀泉 委員 당초 부실공사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당초까지는 제가…….

郭秀泉 委員 아니면 예산을 소진하기 위해서 일부러 계속하는 것인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지는 않습니다.

공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공인을 받기 위해서 일부 부분을 부분수선을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너무 보수공사 자주 하는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글쎄요, 제가 와서는 한 번도 보수공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얼마 정도 됐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문체국장 오신 지 얼마나 됐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1월달에 왔습니다.

郭秀泉 委員 기간이 얼마 안 되는데, 그 전에 보수공사를 많이 했는데, 자료 있는데요.

보수공사 했다고 그러면 다 몇 천만원씩.

당초에 부실시공한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 부분까지 제가 미처 파악을 못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시민회관 한번 봅시다.

시민회관 메모를 해놓고 찾는 중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164쪽.

郭秀泉 委員 164쪽 보십시오.

시민회관의 사무실 증축 및 별관 개보수 때문에 9억 9,563만 3,000원 요구했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 다음에는 더 요구하지 않을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것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시민회관을 저희들이 전체를 리모델링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계획을 세워보니까 약 150억의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만, 일단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연정국악원이 현대한테 대물변제가 됐기 때문에 연정국악원이 어디로 이전을 해야 돼서 시민회관 뒤쪽, 별관이라고 합니다만, 그쪽으로 입주를 시킬 계획입니다.

그래서 거기다 입주를 시키려고 보니까 그것을 보수하는 경비가 필요하고 또 지금 뒷면이 주로 사진이나 미술 분야의 전시공간입니다만, 우리 연정국악원이 들어가다 보니까 전시공간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전시 예술을 하는 분들이 불만이 있어서 시민회관 소강당 2층이 지금 비어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그쪽에다가 별도로 증축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도합해서 지금 그 증축 부분이 4억 6,500만원, 개보수 부분이 5억 그리고 실시설계라든지 부대경비 해서 토털 9억 9,500만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앞으로 계속해서 예산 요구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시민회관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들어가 보시면 우선 본관에 2층의 경사도가 굉장히 심해 가지고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보수하는 것이라든지, 또 지하에 가보면 분장실이 있습니다만, 참말로 어디다 내놓기 부끄러울 정도의 분장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일련의 시설들을 장기적으로 전부 리모델링을 하려고 계획을 세워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약 150억의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만, 한꺼번에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보수를 해서 소위 구도심권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키워나가고자 하는 것이 저희들의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 10억을 안 넘기고 공유재산관리계획을 피하기 위해서 한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지는 않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 예산 기법을 보니까 딱 그렇게 나오는데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설계 산출을 시민회관에서 한 것이 4억 6,500으로 나왔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서 본예산에 또 요구하고 추경에 또 요구하고, 이런 식으로 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까 저는 왜 이 얘기를 묻느냐 하면, 예술의전당이 돈을 많이 쓰는데, 이것도 하나의 중구, 동구의 문화공간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기는 왜 이렇게 인색하냐는 얘기예요.

여기는 구멍가게 수리하는 식으로 하는 거예요, 보니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동구, 중구에 있는 분들이 어떤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되고 빈곤감을 느끼는 거예요.

저는 그래요, 본 위원이 보니까.

총 금액이 150억이 소요되는데 이게 뭐하는 식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똑같은 말씀을 드리게 됩니다만.

郭秀泉 委員 서구나 유성구 쪽에는 과감하게 투자를 하고.

이것 우리 들어가보면 다 알아요, 다 안다고요 벌써.

의원 한두 해 하면 다 알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당초 계획대로 시민회관을 리모델링하는 계획은 일단 계획한 대로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지속적인 추진을 하겠지요.

그런데 왜 이런 예술의전당 같은 데는 과감하게 투자를 하면서 이런 데는 구멍가게 수리하는 식으로 하냐는 얘기예요.

누구의 생각이에요, 이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제 생각입니다.

(장내 웃음)

곽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시민회관이 구도심권의 사랑받는 예술의 공간으로 태어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배석한 공무원들도 동구, 중구에 대해서 너무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국장 혼자서 결정한 사항 아니고 시장, 부시장 또 우리 실·국장들 전부 모여서 머리를 맞대로 했겠지만 주무 국장께서 생각을 잘 하셔야 됩니다.

이런 것 별것 아닌 것처럼 지적을 하지만 사실상 동구, 중구 원도심조례까지 만들어가면서, 한이 맺혀 있어요.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계속적으로 투자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일단 이런 것이 한이 맺히면 꼭 필요한 예산까지 삭감하게 됩니다.

나는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감정에 금방금방 치우치기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그러면 일하기만 어려워지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십니까?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소방본부장님이 준비를 많이 하셨을 텐데 그냥 가만히 계셔서, 199쪽하고 참고자료는 17쪽입니다.

아까도 공무원교육원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 여기도 보니까 가양파출소가 한 7년밖에 안 됐는데, 이것 많지는 않습니다만, 방수비가 한 600만원 정도 이상이 올라왔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이게 용운, 산내, 가양 세 군데인데 이게 3층짜리가 있고 2층짜리가 있네요.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沈鉉榮 委員 방수 면적이 안 나와 있어요?

교육원은 방수 면적이 다 나와 있는데 방수 면적이 안 나와 있어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용운 같은 경우는 354㎡이고 산내는 344㎡, 가양은 778㎡이고 제일 오래 된 것은 용운이 '92년도, 산내가 '90년, 가양이 '97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연도수는 한 10여 년 정도, 그 다음에 '97년 같은 경우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누수현상이 일어난 것은 사실 아까도 교육원에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아마 부실 여부 관계 이런 것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것은 전체 평수이고, 2층이 되어 있는 것하고 3층이 되어 있는 것, 방수 면적이 지금 본부장께서 말씀하신 것은 전체 면적이고.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연면적.

지붕의 방수 면적은 약 200㎡ 정도 됩니다.

沈鉉榮 委員 어디가요, 용운이 얼마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이것은 가양이 약 200㎡고요.

沈鉉榮 委員 가양이 몇 제곱미터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200㎡.

沈鉉榮 委員 아니, 이것 세부적으로 용운동이 몇, 산내가 몇, 가양이 몇?

○消防本部長 金政和 이것은 심위원님,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용운동은 3층짜리인데 354㎡란 말이에요, 3층으로 나누면 이게 한 30평 조금 넘는데.

○消防本部長 金政和 한 120㎡ 정도.

沈鉉榮 委員 그런데 용운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네요, 9백 얼마로?

○消防本部長 金政和 금액이 말입니까?

沈鉉榮 委員 예.

그 방수 자재가 다릅니까, 아니면 외부에 다른 게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이것 자료가 면적 관계가 정확하게 안 나와서 제가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면적 차이밖에 안 날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그런데 작은 평수에는 액수가 상당히 많고, 큰 평수에서는 적단 말이에요, 같은 지붕 방수를 하는데.

다른 것은 올라온 게 없고 방수.

○消防本部長 金政和 죄송합니다만, 이 자료에는 전체 방수도 있을 수 있고 아마 정확한 자료가 없기 때문에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그런 차이밖에 없을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이 질의의 요지가 빗나가는데, 자료가 정확히 있어야.

○消防本部長 金政和 자료로 이것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오늘 종일 앉아 계시길래 준비를 많이 해 가지고 오셔 가지고…….

○消防本部長 金政和 방수, 누수 현상에 대한 것 이것 정도는 저희들이 누수되지 않는 것을 누수된다고 해서 올린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이런 것까지 세밀히 물으실 것으로 생각을 못 했습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여기 주로 올라온 것이 방수공사인데 방수 평수를 모르고 자료를 올렸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다른 부수적인 것은 몰라도 되지만?

○消防本部長 金政和 여기에는 세부적인, 심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을 저희들이 지금 현재 자료로는 답변을 못 드리고 서면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너무 성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추후 된 공사가 방수공사인데 평수도 모르는 방수공사의 금액을 올렸다고 하는 것은 너무 불성실한 준비인데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죄송합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이것을 우리 기획관리실장님한테 여쭤봐야 되나요, 대전시 공사가 하나의 단편인데 7년밖에 안 된, 저는 우리 집을 지었는데 한 20년 가까운데 방수공사를 한 번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관급공사는 개인공사보다 단가가 높습니다.

그런데 7년도 안 되어 가지고 여기에 또 방수비가 올라왔다면 대전시 전체 공사가 부실의 어떤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 대전시 공사가 전부 이런 식으로 몇 년 지나면 또 보강이니 뭐니 해 가지고 이런 식으로 혈세가 많이 빠져나가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까 심위원님께서 교육원 건도 말씀을 하시고 이 건도 말씀을 하시는데 세부적인 현장을 제가 알지 못합니다만 한번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확인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말씀하시는 몇 년 안 되어 가지고…….

沈鉉榮 委員 저는 이 문제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지나간 얘기이지만 홍명상가가 자료가 없어 가지고 권리행사를 못 한다며요, 대전시가.

그러면 일본 사람들은 과거의 70년 전 자료도 지금 가지고 자기들하고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을 한국에 '당신들 다리가 지금 부실하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 된다.'고 하는 자료를 70년 전, 80년 전 것까지도 제공을 한다고 하는데 이것 뭐 우리 대전시는, 지금은 기록보관이 잘 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는 기록보관이 잘 되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안 그래도 지난번 당초예산인가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설명을 드려서 행자위원님들이 세워주셨는데 건축물이라든지 이런 공사에 대한 이력관리를 할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언제 누가 어떤 방식으로 고쳤고 건립을 했고 이런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부실공사를 예방한다든지 사회의 안전관리하는 것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 작업은 현재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10년도 안 된 건물들이 자꾸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은 특별한 사연이 없으면 부실이 우려가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지적에 대해서 그 초점을 가지고 지금 지적하신 사항들을 제가 확인 평가를 거쳐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우리 한국이 일본하고 행정면에서 70년이 뒤진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공사의 시공이라든지 감독 부분에 저희가 관심을 더 써야되는 부분이 아닌가 하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우리 대전시가 전문가는 아니어서 확실한 어떤 증거를 들어서 댈 수는 없습니다만 교육원하고 소방본부의 단면을 보면 대형공사도 틀림없이 이런 일이 많이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차후 사후관리는 앞으로 데이터베이스를 다 해 가지고 정말 언제, 어떻게 얼마 들어가고 공사를 어떻게 해서, 대형공사가 몇 백억 이렇게 다 들어가는 것인데 이것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주문하고 이상입니다.

소방본부는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소방본부 시설비에 대한 보충질의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소방본부장님께 묻겠습니다.

199쪽에 로터리난로가 무엇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전기난로에서 팬을 돌리면서 돌아가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일반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난로.

郭秀泉 委員 그것을 로터리난로라고 합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혹시 나는 석유난로를 잘못 써 가지고 소방파출소가 또 불나는 것이 아닌가 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요즘 파출소가 유독 많거든요, 조심하십시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진동규위원님 또 질의 있으십니까, 소방본부에 대한?

陳東圭 委員 예.

○委員長 沈俊洪 예,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대전의 소방에 대해서 또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소방본부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우선 치하를 드리고 방금 동료위원들께서도 얘기했다시피 소방서에서는 방수공사만 굉장히 많습니다.

앞으로 이 방수공사를 할 때는, 방수공사가 199쪽 용운파출소 방수공사, 산내, 가양파출소 그 다음에 본서 차고 방수공사부터 해 가지고 많습니다.

그 다음에 문평동 옥상 방수공사까지 122쪽까지 있습니다.

방수공사만 있는데 앞으로는 이 공사를 줄 때 시공업자 있죠, 시공업자의 이름하고 업체명하고 이름을 적어 놓으세요, 거기에다 기록을 하게끔.

그러면 10년도 안 되어서 또 다시 방수공사를 해야 된다면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 거예요.

누가 공사를 했는데 또 다시 이런 일이 생겼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지하철 공사를 하면서 어느 구간에서 어느 구간까지는 어느 업체가 했다.

지금 우리 나라 한국의 고속도로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자꾸 부실공사가 되다 보니까 어느 구간에서 어느 구간까지는 모 기업이 했고 거기의 총감독은 누구였으며 공사의 감리자는 누구인가 적어도 팻말에 이름이 들어갈 수 있게끔, 그러면 책임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런 방향으로 해주시고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실명제로 실시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방수공사에서 물이 너무 많이 샙니다.

그리고 고가사다리가 몇 개가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고가사다리차가 지금 종류별로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5대가 있습니다.

중부에 1대, 서부 1대, 동부 2대, 북부 1대가 있습니다.

지금 사려는 고가사다리차는 서남부권을 커버할 수 있는 가수원 쪽 가수원파출소에 줄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고가사다리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陳東圭 委員 지난번에 유성구 송강동에 침수된 지역이 있지 않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陳東圭 委員 소방차가 한 대 와 가지고 아주 참, 주민들 지원사업을 잘 도와줬는데 나중에 한 대가 더 왔습니다.

그런데 집하고 도로하고 거리도 얼마 안 되었거든요, 건물의 지하실에 물이 들어 있는데 호스가 짧아서 못 한다는 거예요, 호수가 짧아서.

저는 아주 놀랐습니다.

물 뽑아내는데 호스가 그렇게 짧아 가지고 어떻게 하는지 저는 이해가 잘 안 되었거든요.

그분들 아주 열심히 하고 노력을 하려고 하는데 1분 1초가 급한 시국에서 호스가 짧았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됩니다.

호스라든지 그런 것은 전혀 없나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진동규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하실에 있는 물을 펌핑할 때는 일반호스를 가지고 펌핑을 하는 것이 아니고 흡수관이라는 것을 가지고 합니다.

이 흡수관이 진공원리가 8m 미만 그 정도만 되어야 흡수가 가능하지 그 이상 되면 흡수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흡수관으로 흡수할 수가 있고 나머지 일반호스를 가지고는 흡수가 불가능합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앞으로 비가 오면 침수된 지역에는 호스를 못 쓰겠네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소방차로 하지 않고 동력소방펌프를 가지고 이용을 해야 됩니다.

陳東圭 委員 다른 소방장비가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이동용으로 들고다니는 동력소방펌프가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일반소방차에는 그것이 없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이 본서 단위에만 보유를 하고 있고, 숫자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본서 단위에만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좋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다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전부 방수공사 하는 데 업체명하고 업자명을 확실히 기입을 해 가지고 길이길이 보존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공사 부분에다 하다 못해 주민등록번호까지 다 써놓으면 좋겠습니다.

책임을 지게끔 해주시고 그 다음에 또 다른 것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委員長 沈俊洪 예, 하십시오.

陳東圭 委員 175쪽에 월드컵경기장관리소입니다.

문화체육국 소관인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경기장 외곽 경비위탁이 있습니다.

1억 5,807만 8,000원으로 되어 있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무려 800만원 더 증액했는데 이 경기장 외곽은 평상시의 외곽을 말하는 것입니까, 무슨 게임이 있을 때 외곽경비를 말하는 것입니까?

월드컵경기장관리소장 어디 가셨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평상시에도 경비를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陳東圭 委員 그러면 이것은 청원경찰들 말하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러니까 청원경찰을 안 쓰는 대신 경비를 전담하는 용역업체한테 위탁을 해서 용역 관리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민간위탁금을 줄 때 처음에 이렇게 돈을 줘도 충분히 할 것이다, 1억 5,000을 줘도 충분할 것이다 했는데 800만원이 모자랐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처음에 민간위탁 자기들이 잘못한 것 아닙니까?

무엇 때문에 800만원이 더 올랐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당초에 저희들이 계상을 두 달 분을 덜 세웠습니다.

陳東圭 委員 예?

아니, 두 달 분이 800만원은 안 되지 않습니까, 더 많이 세워야 되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두 달 분 덜 세운 것이 부족한 금액이 8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陳東圭 委員 두 달 가지고 800만원은 안 되지 않습니까?

운영을 하다가 모자라서 그런 것 아니겠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것 자세한 내용은 양해를 해주시면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예, 좋습니다.

그 다음에 188쪽에 아까 동료위원님이 질의를 했는데 홈페이지 구축에 9,100만원이나 있습니다.

이것이 적은 돈이 아닙니다.

9,100만원이라면 그 다음에 홈페이지 구축에 돈이 전부 다 포함이 된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 예술의전당이 발권이라든지 예매라든지 시스템관리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더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런데 그 밑에 보면 홈페이지 구축비 9,100만원이라고 해 가지고 188쪽 또 바로 밑에 시설비해 가지고 랜 설치공사도 따로 있습니다.

이것 더블 아니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홈페이지하고 랜은 성격을 달리 보셔야지요.

陳東圭 委員 랜하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랜은 하드웨어적으로 까는 것이고.

陳東圭 委員 홈페이지 구축비가, 이것을 가지고 유선중개도 합니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난번 했던 것도 중개도 다 합니까?

우리가 케이블방송을 보면 '이것은 무슨무슨 홈페이지로 보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나오잖아요, 그러면 그런 시설도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거기까지는 아직 못 합니다.

陳東圭 委員 그런데 홈페이지가 이렇게 비싼가요?

랜도 따로 있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위원님들 보시기에 비싸다고 지적을 하시는데 저희 실무자들은 다른 문화예술전당의 경험이라든지 산출근거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매라든지 발권 이런 것들을 포함하기 때문에 경비가 고액이라고 할까요.

陳東圭 委員 그러면 문화 특성상 우리가 요즘 보면 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다 좋은데 시스템제도에 있어서 우리가 못 들어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죠, 밖에서부터 전광판이라든지 이런 시설을 할 것은 안 되어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공연장에 입장을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밖에다 모니터를 설치하는 방안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이 홈페이지에는 공연내용을 수록해서 일반시민한테 공개할 수는 없는 시스템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마지막에 본 위원이 하나만 더 질의를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교육원에 여쭤보겠습니다.

207쪽에 일용단순노무가 취사가 4명이 있고, 청사관리가 2명이 되어 있지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공무원교육원장,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청사관리는 24시간 근무를 합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하루 8시간 근무를 합니다.

陳東圭 委員 밤에는 근무를 안 하겠네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예, 밤에는 청원경찰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청원경찰이 따로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예.

陳東圭 委員 제가 여기 계수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지 않겠는데 운영상에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전문행정연수원도 있고 다른 시 공무원연수원도 제가 몇 번 가보았는데 적어도 강의를 하러 가시는 분이라든지 들어갈 때나 나올 때는 청사에 계신 분들이 밖에 나와서 마중을 하더라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하면 자기 자존심이 아니라 '내가 경례를 할 테니까 당신께서는 들어올 때 열심히 강의를 해주십시오.' 또 나갈 때 인사하는 것이 자존심 아닙니다.

이것은 '열심히 일했으니까 다음에 또 다시 우리 공무원들을 사랑해 주십시오.'라는 뜻이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나오시는 분이 아무도 없어요, 앉아서 다 있는 거예요, 실내에.

각 대학에서도 요즘 외래교수고 누구고 손님이 오면 '어떻게 오셨습니까?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전부 다 합니다.

운영에 있어서 좀 앞으로 그렇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앞으로 유념해서 개선을 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본관 지붕 보수공사가 1,700만원 되었네요, 209쪽에요.

그 다음에 대강당이 외부 벽체 보수공사가 또 있네요, 209쪽과 똑같이요.

위에 지붕은 어떻게 된다고 해도 외부 벽체가 침하가 됩니까, 건물이?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외부 벽체, 대강당 옆에 대리석이 있습니다.

그것이 떨어져서 낙하가 되었습니다,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보수하기 위해서 761만원 정도 저희들 임의로 한 것이 아니고 기술진에 의해서 검토를 해보니까 그 정도 들어갈 것으로 봐 가지고.

陳東圭 委員 지금 강의실이 몇 개가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강의실이 대강당이 있고 소강당이 있고 2층에 강의실이 제1강의실, 제2강의실이 있고 3층에 강의실이 네 군데가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래서 공무원들이 강의를 받다가 보면 피곤하고 서로 또 대화도 하고 쉬는 시간이 있지 않습니까?

그때에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금연실이라든지 휴게실을 다른 부서에서는 400만원씩 해놓았는데 여기 공무원교육원에서는 흡연실 되어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실내에는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1층 앞 밖에 설치를 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2층에서 1층 내려오기 힘들잖아요.

불과 10분밖에 못 쉬지 않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2층에다 흡연실, 3층에도 흡연실 구석에다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은 강구가 안 됩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실내에서는 어렵기 때문에 외부 쪽으로 해서 강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실내에서는 안 되고 2층 사이드 코너 있지 않습니까, 코너에다 문을 열어놓고, 3층 사이드 코너에다 문을 열어놓고 흡연실을 만들 그런 방안은 없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2층에 복도와 생활관 사이에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다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할 수 있겠지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예, 3층은 어렵습니다.

陳東圭 委員 다른 부서에서는 했는데 공무원들이 교육받으러 가서 공부를 하고 뭔가 자기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2층에서 강의받고 1층까지 내려가고, 3층에서 내려오면 그것은 좀 무리입니다.

그러니까 각 층별로 흡연실을 하나 만들면 좋지 않겠느냐, 그리고 하나 더 욕심되게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면 신관을 더 만들 용의는 없습니까?

지금 강의실이 방음이라든지 냉온방은 다 되어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예, 냉온방은 다 되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다 되어 있지요?

마이크를 쓰다가 보면 옆의 강의실하고 들리는 소음도 있잖아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닙니다.

陳東圭 委員 심한 정도는 아니지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예.

陳東圭 委員 신관을 만들 용의는 없습니까?

공무원들도 직렬에 따라서 다르게끔 별관을 하나 더 짓는다든지 그럴 용의는 없으신가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앞으로 지식사회를 대비해 가지고 사이버교육으로 방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관을 건립할 필요성은 그렇게 없다고 봅니다.

陳東圭 委員 신관은 필요없다?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예, 사이버교육 쪽으로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지금 있는 건물 가지고 수용을 다 할 수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현재는 충분합니다.

1년에 저희들이 3,000여 명 현재 교육을 하고 있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陳東圭 委員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느냐면 공무원들끼리 무슨 교육을 받았지 않습니까, 서로 화합도 되고 대전시청 각 산하에 있는 모든 공무원들이 교육을 받으러 왔을 경우에 서로 얼굴은 잘 압니다만 공직생활을 했으면 같은 과, 같은 계에서 했으면 모르겠습니다만 같은 공무원교육을 받았다 그러면 축구라도 한 번 할 수 있게끔, 안 되면 무슨 운동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그런데 운동장이 좁다는 거예요.

공 한 번 차면 밖에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철망이라든지 그런 것을 구축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현재 잔디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잔디를 금년도에 아주 잘 관리를 해 가지고 시범적인 운동장이 되고 있습니다만 더 말씀하신 대로 어떤 체육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위원장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심의에서 과정에서 답변이 부족한 부분은 자료를 제출하겠다는 답변이 많습니다.

이런 내용은 답변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차기 회의부터는 실무자들이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회의에 참석하시기 바라고 또 자료가 제출이 안 될 경우에는 회의를 정회하고 회의진행을 안 하겠습니다.

저는 확실히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추후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실무자들이나 답변하시는 분들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들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까지 운영위원회 소관 사항을 비롯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통해서 심도있는 질의를 마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처 질의를 못 한 부분, 누락된 부분이 있으면 보충시간을 짧게드리겠습니다.

미처 못 하신 질의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가 없으므로 운영위원회 및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은 교육사회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26분 산회)


○出席委員
심준홍진동규김영관심현영
곽수천이명훈박용갑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행정부시장구기찬
의회사무처장박상덕
총무담당관박헌오
의사담당관서민식
기획관리실장박성효
예산담당관송광섭
정보화담당관유명준
경영평가담당관이택구
공보관육근직
감사관이재욱
자치행정국장김석기
총무과장최청락
자치행정과장이경찬
세정과장이상진
회계과장정경자
공무원교육원장전채근
관리과장박찬문
소방본부장김정화
소방행정과장전병순
문화체육국장전의수
문화예술과장정하윤
체육청소년과장한상섭
관광과장한봉전
한밭도서관장안규상
보건복지여성국장박환용
환경국장조찬호
상수도사업본부장김홍선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교통국장김기갑
도시건설주택국장이병숙
지하철건설본부장이강규
건설관리본부장신만섭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선만
○委員長및副委員長選出
위 원 장   심준홍(자유민주연합)
부위원장  김영관(한 나 라 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석배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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