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29회 개회식 본회의(2003.10.02 목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12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10月 2日 (木) 午前 10時


第12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開會式順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박헌오)


(10시 03분 개식)

○總務擔當官 朴憲晤 지금부터 제129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개회식을 시작합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입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합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립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십니다.

○議長 李殷奎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염홍철 시장님, 홍성표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만추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결실의 계절에 여러분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본인은 먼저 추석명절을 전후하여 어려운 이웃을 따뜻이 보살피면서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민족전통을 이어가는데 앞장서심은 물론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 물샐 틈 없는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도 이 자리를 빌어 위로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우리 대전은 비교적 안전하였습니다만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안겨준 태풍 매미가 전국을 강타하였음에 직장협의회를 비롯한 각급 공무원들이 자발적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데 대해 찬사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금 세계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랫동안 불황국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환율급등에다가 원유 감산등의 여파로 지역경제 역시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앞으로의 전망도 회복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속히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도록 시민들의 뜻과 지혜를 모아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엊그제는 우리 대전에서 개발된 우리 나라 최초의 과학기술 위성 제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고 교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 나라 과학기술의 메카로서 역할을 다해 온 대덕연구단지가 탄생된 지도 30주년을 맞고 있으며 또 우리 대전을 국제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한 대전엑스포를 개최한 지 10주년 맞는 뜻깊은 때입니다.

더불어 지난 7년 여의 준비 끝에 세계수준의 문화예술의 전당이 준공됨으로써 격조 높은 문화예술의 진수를 우리 150만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깊이 인식하는 가운데 우리 의회와 집행기관이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한 협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생활의 안정과 지역발전의 힘을 모으는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풍성한 결실의 계절처럼 알찬 시정의 열매를 맺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朴憲晤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칩니다.

(10시 09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